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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4/27(수)한눈경제정보한눈경제정보 2016. 4. 27. 08:07
16/04/27(수)한눈경제정보
본자료는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동부증권에서 저와 함께 고수익을 올려보시기를 소원합니다. (정찬삼 부장 010-6321-6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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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의 이슈&섹터 스케줄 4월 28일 목요일
1. 정부, 신산업 지원방안 등 발표 예정
2. ASEAN+3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
3. 5월6일 임시공휴일 지정 여부 결정
4. ADB 연차총회
5. 뉴질랜드 기준금리 결정(현지시간)
6. 브라질 기준금리 결정(현지시간)
7. 친환경자동차법 시행
8. 우즈베키스탄 기업 상장유치 포럼
9. 전주국제영화제
10. 국제건강산업박람회
11. 3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12. KNN 거래 재개13. 삼성전자 실적발표 예정
14. SK텔레콤 실적발표 예정
15. 만도 실적발표 예정
16. 삼성SDI 실적발표 예정
17. LG전자 실적발표 예정
18. NAVER 실적발표 예정
19. LS산전 실적발표 예정
20. 유한양행 실적발표 예정
21. 롯데정밀화학 실적발표 예정
22. LG상사 실적발표 예정
23. 일양약품 실적발표 예정
24. 에스원 실적발표 예정
25. 웅진씽크빅 실적발표 예정
26. 영백씨엠 상호변경(와이제이엠게임즈)
27. 해태제과식품 공모청약
28. 크리스탈신소재 보호예수 해제29. 美) 1분기 GDP 예비치(현지시간)
30. 美)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현지시간)
31. 美) 포드 실적발표(현지시간)
32. 美) 아마존닷컴 실적발표(현지시간)
33. 美) 마스터카드 실적발표(현지시간)
34. 美) 그루폰 실적발표(현지시간)
35. 美) 다우케미컬 실적발표(현지시간)
36. 유로존) 4월 소비자기대지수(현지시간)
37. 유로존) 4월 경기기대지수(현지시간)
38. 독일) 4월 실업률(현지시간)
39. 독일) 4월 소비자물가지수 예비치(현지시간)
40. 영국) 4월 전국주택가격지수(현지시간)
41. 日) 3월 가계지출
42. 日) 3월 전국 소비자물가지수(CPI), 4월 도쿄지역 소비자물가지수(CPI)
43. 日) 3월 실업률
44. 日) 3월 산업생산(예비치)
45. 日) 3월 소매판매(예비치)
46. 日) 3월 자동차 생산
47. 日) 3월 석유통계보고서(예비치)
48. 日) 3월 건설수주
49. 日) 3월 신규주택착공건수50. 日) 일본은행(BOJ) 자산매입 규모 결정
51. 日) 일본은행(BOJ) 경제전망 발표
52. CL) 바이에른뮌헨 vs AT마드리드
■ 마감시황 – BOJ, FOMC 대기모드
ㅇ일본 주식시장 : 약보합 마감했다. 장초반 유가상승의 영향을 받아 상승 출발했다. 다만, 전일 미국 경제지표 부진에 따른 달러약세로 엔화가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이며, 증시는 하락 전환했다. 이에 따라, 수출 관련주를 중심으로 하락했다.다만, BOJ통화정책회의에서 추가부양에 대한 기대감이 형성되는 가운데 투자자들은 경계감을 보이며 증시낙폭을 제한했다.
ㅇ중국 주식시장 : 인민은행은 위안화 고시환율을 달러당 6.4837으로 절상고시 하며 증시는 상승 출발했다. 중국의 산업이익(3월)은 +11.1%(이전:-4.7%)로발표되면서 상승세를 이어갔다. 다만, IMF에서 중국의 은행권 부실 대출 정리계획이 역효과를 낼 수 있다고 경고하며 상승폭을 축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ㅇ한국 주식시장 : 약보합 마감했다. 장초반 FOMC, BOJ통화정책회의를 앞두고 경계감이 작용했다. 삼성전기, 현대차의 실적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증시는하락했다. 다만, 소비자심리지수(4월)는 101(이전:100)로 발표되고 LG디스플레이, 기아차의 실적이 개선세를 보이면서 증시하락은 제한됐다. 외국인은 순매수, 기관은 순매도를 보였다.
ㅇ한국 외환시장 : 달러/원 환율은 -2.70원 하락한 1,148.30원으로 마감했다. 장초반 전일 달러화가 미국 경제지표 부진과 FOMC회의가 비둘기파적일 것이라는 전망으로 약세를 보이자 달러/원 환율은 하락세를 보였다. 이후 월말 네고물량과 환율보고서 앞둔 경계감 및 이주열 총재의 마이너스 금리 효과가 제한적이라는 매파성 발언으로 1,142.40원까지 낙폭을 확대했다. 하지만 호주달러가소비자물가지수 부진에 따라 급락세를 보이자 달러/원의 하락세는 제한되었다. 이후 FOMC회의와 BOJ에 따른 경계감으로 낙폭을 축소했다.
ㅇ한국 국채시장 : FOMC회의를 앞두고 보합권 등락을 보였다. 장 초반 전일 미국 채선물 하락과 이주열 총재의 마이너스 금리정책이 실물경제 파급효과가 제한적이라는 발언에 따라 약세를 보였다. 하지만 10시 30분 호주의 소비자물가지수가 이전치와 예상치를 크게 하회한 1.3%에 그치면서 금리인하 가능성이 높아지자 국채선물은 상승 전환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FOMC회의와 BOJ를 앞두고 변동성은 제한적인 가운데, 보합권 등락을 이어갔다
■ [5월 투자전략] 조심스러운 낙관조심스러운 낙관
ㅇKOSPI 2 개월 연속 상승에 따른 부담감 상존하나 긍정적 요인들 간과할 수 없어
- 5월 KOSPI 예상 밴드: 1,960~2,080p
- Cyclical 업종인 정유/화학/비철금속/철강/건설/기계/화장품 추가 상승 가능
- PBR이 0.5배에 불과한 은행과 0.7배인 증권도 KOSPI 박스권 상단에서 투자 대안의 역할 충분히수행 가능
- 추가 상승의 논리는 1) 유로존 경기기대지수 상승 반전과 은행대출 증가세에도 불구하고 유로존에 대한 비관론 팽배하여 향후 Positive surprise 발생 가능, 2) 유럽 부동산 시장에서의 훈풍 기대, 3) 중국 부동산 투자 확대로 인한 소순환 사이클상 회복과 글로벌 자동차 판매 개선은 국제 철강수요 견인 가능, 4) 글로벌 재정정책 확대 기대감
ㅇ실적과 주가의 엇갈림
- 1Q16 실적시즌이 진행 중임. 현재(4월 22일)까지 국내 상장기업 중 25.2%(시가총액 비중)가1Q16 잠정실적을 발표 함
- 잠정실적을 발표한 기업들의 매출액과 영업이익 증가율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6.8%, +20.5%를기록
- 전반적인 업종에서 어닝 서프라이즈가 나타남
- 업종 전반적으로 호실적을 발표하고 있지만 주가는 1Q16 실적과 무관한 모습을 보이고 있음
- 실적시즌에서 S-Oil, LG전자, 대림산업, 두산인프라코어 등의 경우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음에도 주가가 하락했음
- 실적발표 전 1개월 동안 주가가 상승했던 11개 기업 중 4개 기업만 실적발표 이후 주가가 1% 이상하락한 것을 확인할 수 있음
ㅇ주가에 영향을 준 요인은?
- 기업의 주가는 수익성과 밸류에이션 변화에 반응
- 수익성이 둔화되고 밸류에이션이 상승한 포스코대우의 주가는 실적발표일 이후 부진했지만 수익성이 개선되고 밸류에이션이 낮아진 KT&G의 주가는 상승
- 결론적으로 실적발표 이후엔 수익성이 개선되고 밸류에이션이 낮아진 기업이 긍정적이라고 판단됨
- 에너지, 필수소비재, IT가전, 화학, 건설, 은행, 조선, 유틸리티, 보험, 화장품/의류 업종이 과거에 비해 수익성 컨센서스가 개선됐고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아져 긍정적
■ Turning point: 달러화 강세의 종료, 남은 리스크는?ㅇ 글로벌 주식시장은 2월 11일을 바닥으로 반등
- 2월 11일 이후 반등으로 YTD 기준 수익률은 선진국시장 1.4%, 신흥국시장 6.4%
- 2016년 주가가 크게 상승한 국가들은 대부분 2015년에 20% 이상 하락했던 국가 또는 상품수출국이라는 공통분모
- 연초 폭락을 초래했던 리스크 요인들은 진정되고 있고, 달러화 강세 진정, 기업이익 회복은 본격적인 추세 반전을 이끌 수 있는 요인
ㅇ Turning point: 달러화 강세의 종료, 남은 리스크는?
- 지난 보고서에서 우리는 추세 반전의 조건으로 1) 경기지표 호전, 2) 주식시장 자금 유입, 3) 기업이익 회복 등을 제시
- 글로벌 성장률 컨센서스는 3월 17일을 기점으로 하향 조정 일단락 : positive
- 2월과 3월 자금이 유입되었던 글로벌 주식형 펀드는 4월부터 다시 유출로 전환: negative
- 글로벌 기업이익 컨센서스는 2월을 바닥으로 상향 반전: positive
- 최근 글로벌 자산시장에서 가장 의미 있는 변화는 달러화의 방향 전환
- 기술적 분석과 선물시장 포지션 변화 등을 감안할 때 달러화의 하향 전환은 추세적 변화일 수 있음
- 시간이 흐르면 2016년 2월은 글로벌 금융시장의 중요한 turning point였던 것으로 판명될 가능성 높아
- 미국 금리인상 속도의 조절, 한계에 봉착한 아베노믹스도 달러화 추가 약세를 부추기는 요소
- 주식시장을 둘러싼 투자 환경은 전체적으로 긍정적, 그러나 브렉시트(Brexit) 이슈가 5월 시장의 불안 요소
- 영국은 6월 23일 브렉시트와 관련된 국민투표를 진행할 예정인데 현재로서는 EU 잔류 의견이 우세
- EU 탈퇴 투표를 앞두고 주식시장 변동성이 급격하게 확대될 가능성이 있음
- 몇 가지 지표 호전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주식 매수를 강력하게 권하지 못하는 이유
ㅇ 시장 view와 자산배분전략: 한국주식, 미국주식과 선진국 우량회사채 추천
- 기업이익 상향 반전, 달러화 강세 진정, 유가 안정 등 주식 투자 환경은 긍정적으로 변화
- 그러나 반등 과정에서 주가가 이미 많이 올랐고, 브렉시트 투표를 앞두고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아 한 템포 휴식을 권장
- 추천자산은 한국주식, 미국주식과 선진국 우량회사채(IG크레딧)
* 한국주식: 소재, 산업재를 중심으로 기업이익 상향 추세
* 미국주식: 유가 안정과 달러화 약세는 미국 기업이익에 긍정적인 영향
* 선진국 우량회사채: 당분간 저금리 지속 예상되는데 수익성과 안정성의 밸런스를 도모할 필요
■ MSCI 선진시장 편입 시 영향-과거 DM 승격 사례 분석
과거 선진시장 승격 사례의 주가 변화를 보면, 3번 중 2번의 경우에서 주가 상승이 나타났음. 외국인 수급으로 보면 3번 모두 순유입이 유지되었음. 중소형주가 빠졌던 경우는 3번 중 1번에 불과했음.
시장 변동성의 장기변화를 보면, 3번 중 2번은 변동성 하락이라는 긍정적 영향이 나타났음.밸류에이션 변화는 유지된 경우가 한번, 상승한 경우가 2번이었음.과거 사례를 볼 때, 시장 일부에서 우려하는 DM 승격 시 외국인의 대규모 매도사태는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함.
또한 장기적인 시장 변동성 하락과 같은 긍정적인 변화도 기대해 볼 수 있고, 국가 신인도 제고와 같은 정성적인 플러스 요인도 존재함. 한편 한국 증시는 중국 A증시의 EM 편입이라는 장기적인 수급 악재가 눈 앞에 놓인 상황임. 중국 A주 이슈가 있는 현재 상황에서는, 한국의 DM 승격이 악재를 피할 수 있는 해결책이라는 점을 더 주목해야 함.
■ 주요국 중앙은행의 마이너스 정책금리 운영 현황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주요국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제로 수준으로 인하하고 양적완화를 시행하는 등 완화적인 통화정책 기조를 지속하고 있다. 이에 더하여 최근 일부 중앙은행에서는 마이너스 정책금리를 도입·운영하고 있다.
ECB와 함께 덴마크, 스웨덴, 스위스 중앙은행은 디플레이션 탈피나 통화가치 절상 억제 등을 목적으로 금융기관의 일부 초과유동성에 대해 마이너스 금리를 부과하고 있으며, 금년 2월부터는 일본은행도 마이너스 정책금리를 도입하였다.이론적으로 마이너스 정책금리는 현금통화수요의 안정성 등의 요건이 충족될 경우 통상적인 통화정책 파급경로를 통하여 금융·외환시장과 실물경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은행의 초과지준 보유 비용을 증가시켜 대출 확대 유인을 제공하고, 실질금리 하락을 통해 소비와 투자의 증대를 이끌어낼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해외자본 유입을 억제하고 통화가치 하락에 기여함으로써 수출을 증대시키는 한편 수입물가에 영향을 주어 인플레이션 상승 요인으로도작용할 수 있다.
실제 마이너스 정책금리 도입 국가의 금융·외환시장에서는 소규모 개방경제를 중심으로 자본유입 축소와 함께 통화가치가 하락하는 가운데 단기 시장금리뿐 아니라 상당수 국채 금리도 마이너스 수준으로 하락하였다. 또한 금융기관의 예금 및 대출 금리가 전반적으로 하락하면서 가계를 중심으로 대출도 일부 늘어나는 모습이다.그러나 마이너스정책금리의 실물경제에 대한 효과는 아직 제한적인 것으로 보인다. 이는 기본적으로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구조적 저성장 ·저물가 추세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데 주로 기인한다 할 것이다. 하지만 부분적으로는 은행의 시장점유율을 중시하는 영업 행태로 인해 마이너스 정책금리가 은행 예대금리 하향 조정으로 충분히 이어지지 못하는 데서 비롯되는 측면도 있다.실제 BIS도 최근 마이너스 정책금리와 은행 예대금리 간의 금리경로가 원활하지 못하다는 점을지적하면서 통화정책의 유효성 제약을 우려한 바 있다. 한편 소규모 개방경제는 기축통화국 중앙은행의 마이너스 정책금리 도입 등 통화정책 기조 변화가 국제금융시장 변동성 확대나 대규모 자본유출입 등을 촉발할 수 있는 리스크를내포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 영향을 한층 면밀하게 점검해 나가야 할 것이다.
■ 공매도행태 분석 및 시사점
공매도행태 분석결과, 공매도는 주가와 유동성이 높고 외국인 보유비중이 높을수록 증가하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는데,ㅇ 대량의 공매도가 특정거래일 또는 특정종목에 편중되는 경향도 있어 투자자는 공매도로 인한 과도한 가격하락 가능성에 유의할 필요가 있음
ㅇ 시장감시위원회는 법을 위반하거나 시장의 공정거래질서를 저해하는 공매도에 대한 감시강화를 통해 시장에서 공매도의 역기능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하겠음■ 실적이 답이다-중소형주 분기별 실적 모멘텀 점검-교보
ㅇ변함없는 투자 포인트는 실적 개선
기업의 주가 상승을 좌우하는 변함없는 기준은 실적 개선이다. 신사업 진출 또는 신제품 출시,새로운 산업의 등장, 매크로 트렌드의 변화 등에 의한 기업 또는 산업의 주가 상승도 결국은미래의 실적 개선 기대감이 주가에 선반영되는 현상이다.
최근 주식시장은 KOSPI 지수의 견조함 속에서 대형주들의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상대적으로 중소형주에 대한 관심이 낮아진 상황이다. 하지만 항상 그래왔듯이 실적 시즌에 사후적으로 개선된 분기 실적이 확인되는 기업들은 주가 상승으로 이어져왔기에 분기 실적에 대한 전망은 투자 판단에 중요한 기준이 된다.
ㅇ분기별 실적을 바탕으로 투자 유망 중소형주 제시
나아가 확인된 실적 개선이 일회성인지 아니면 지속성이 있는지에 대한 판단은 투자 후 지속적인 보유 여부에 핵심적인 기준으로 작용한다. 실적 개선의 지속성이 높은 기업 및 산업은 추세적인 주가 상승과 더불어 시장에서 부여하는 멀티플 역시 동반 상승하면서 우수한 투자 성과를 기록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1분기 실적 시즌을 맞이하여 교보증권 커버리지 중소형주 중에서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기업들의 분기별 실적 모멘텀에 대해 점검하면서 현 시점에서 투자가 유망한 기업들을 선별하여제시한다.인선이엔티 060150/ Buy / TP 10,000 원
삼천리자전거 024950 / Buy / TP 30,000 원
팅크웨어 084730/ Buy / TP 17,500 원
코오롱인더 120110/ Buy / TP109,000 원
한솔신텍 099660 / NR
삼강엠앤티 100090/ Buy / TP 11,000 원
이노션 214320/ Buy / TP 120,000 원
삼성출판사 068290 / Buy / TP 20,000 원
동부하이텍 000990/ Buy / TP 24,000 원
에스앤에스텍 101490/ Buy / TP 12,000 원
보령제약 003850 / NR
만도 204320/ Buy / TP 200,000 원
현대공업 170030/ Buy / TP 7,600 원
화성산업 002460 / Buy / TP 22,000 원
파라다이스 034230/ Buy / TP 26,000 원
에스엠 041510/ Buy / TP 65,000 원
한국콜마 161890/ Buy / TP 110,000 원
미래에셋생명 085620/ Trading Buy / TP 7,000 원
■ 바이오 산업생태계 구축을 위한 정부의 바이오 규제완화와 스타트업 육성 정책
전세계적으로 저성장, 고실업의 뉴노멀(New normal)인 시대에서 미래의 주요 성장동력으로 바이오산업이 주목받고 있다. 해외의 주요 선진국들은 이러한 바이오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여러 전략적인 정책을 펴고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 정부는 국내 바이오산업의 성장을 가로막는 여러 규제들을 완화 및 개선하고, 바이오기술 창업을 활성화시킴으로써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바이오 산업생태계를 조성하고자 한다.
ㅇ 정부 정책 변화에 따라 향후 주목할 기업
-인체자원 활용 관련: 메디포스트, 강스템바이오텍, 안트로젠 등
-유전자 치료 관련: 바이로메드, 코오롱생명과학, 신라젠(상장예정) 등
-신의료기술 평가 관련: 아이센스, 바디텍메드, 랩지노믹스 등
-디지털 헬스 산업화 관련: 유비케어, 비트컴퓨터 등
■ 저성장시대의 투자 대안 ‘로보틱스’
이제 바야흐로 저성장의 시대다. 끝을 모를 것 같이 성장할 줄 알았던 중국마저도 이제 신창타이新常態(뉴노멀) 시대로의 연착륙을 준비하는 상황이다. 이미 투자자들의 시선은 바이오/헬스케어와 같은 저성장시대에 걸맞는 투자대안을 찾기 시작했다. 우리는 저성장시대에 새로운 투자대안으로 ‘로보틱스’ 산업을 주목한다
고령화 시대로 접어들고, 중국 임금상승 등으로 인하여 향후 아시아지역의 로봇 판매는 연평균 15.7%의 고성장이 예상된다. 한국의 산업용 자동화로봇 시장규모는 2.6조원으로 글로벌 4위의 국가이며 범용 로봇시장에서는 아직 한국의 기술력이 일본, 독일 업체에 뒤쳐져 있으나 특수 분야별 로봇에서는 한국에도 몇 개의 글로벌 1위 기업들이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상황이다.로봇산업의 핵심 기술인 비젼인식 기술과 제어 기술의 소프트웨어 알고리즘을 갖추고 있는 국내의 글로벌 1위 기업에 주목할 시점이라고 판단되며 3D SPI검사장비 1위 기업 고영(098460. KQ)을 최선호주로 추천한다.
■ 현대차-최악의 1분기 실적발표에 주가가 오른 이유
예상대로 1분기 실적은 크게 부진
2분기는 확실한 턴어라운드 예상
투자전략 - 3분기 우려는 나중에, 2분기 주가 우상향 흐름 예상
1분기 저조한 실적이 예상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2월 12만원대까지 하락한 이후 15만원대까지 상승한 바 있다. 우린 1,2월의 판매감소와 재고로 인한 인센티브 부담이 2월까지의 주가에 기반영된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이후 주가상승은 ①3월의 판매 개선세와 ②2월 재고 피크 이후 감소세 전환을 확인한 이후 나타난 변화로 본다.따라서 1분기 저조한 실적이 주가 바닥을 만들고 이후 실적개선세가 2분기에 비교적 선명하게 나타나면서 주가는 우상향 할 것으로 전망한다. 2분기 이후의 스탠스는 신흥시장의 회복세로 판단해야 한다. 신흥시장의 자동차 판매 회복이 주가 우상향의 기울기와 길이를 결정하는 핵심변수가 될 것이다. 투자기간을 2분기로 국한할지, 3분기 이후까지 더 연장할지가‘신흥시장 회복’에 달려있는 것이다.
■ 빅데이터: 연평균 30%대 성장 지속 KB
- 15년 국내 빅데이터 시장은 2623억원으로 전년대비 30.3% 성장.
100인 이상 직원을 보유한 국내 기업 10곳 중 3곳은 향후 빅데이터를 사업에 도입하겠다고 밝힘.(미래부, 2015 빅데이터 시장현황 조사)
- 빅데이터 관련 정부와 민간투자도 지속 증가.
정부투자는 14년 490억원에서 42.4% 증가한 698억원 달성, 16년에는 약 1000억원 투자 예상. 민간투자는 15년 1925억원으로 26.4% 성장.
- 테크프로리서치에 따르면 16년 1월 기준 글로벌 기업의 29%가 빅데이터를 도입/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한국은 도입률이 5% 내외 수준.
또한 향후 투자를 집중할 빅데이터 분야는 ‘보안 모니터링’과 ‘자동화 시스템’으로 나타남.
- 관련주: 엑셈, 다우기술, 오픈베이스 등
■ Monthly Macro & Assets: 경기 반등, 확산에 주목할 때4 월 중 확인된 미국 경제지표의 개선 속도가 기대에는 조금 못 미쳤지만 6 월 FRB 금리인상 가능성을 더 낮추는 역할을 했고, 이는 중국 경제지표 개선과 맞물리면서 달러 약세 및 위험선호 선호 회복을 연장시키는 데기여함.
달러 강세 부담이 현저히 완화된 현 시점에서 앞으로 주목할 부분은 신흥국의 경기 반등 여부일 것으로 판단되며, 특히 연초에 다소 공격적인 신용 팽창을 지원했던 중국의 경기 반등이 당분간 이어질 수 있는 상황임. 비록 브렉시트 이슈, 그리스 잡음 등이 대기해 있지만, 미국, 서유럽을 벗어나 경기 반등이 확산되는 흐름은 주식, 신흥국 채권 등 위험자산에 유리하게 작용할 가능성이 높음.
ㅇ경제환경: 미국 경기 반등 기대 이하 vs. 기대 이상의 중국 경기 반등
미국은 전년 하반기 이후 1~2 월까지 경기 하락세가 일단락되고 3 월 이후로는 반등 전환한 것으로 판단되나, 최근 경제지표로 볼 때 경기 반등 속도가 기대에는 조금 못 미치고 있음. 반면, 중국은 연초에 신용 팽창 및 신규 투자 프로젝트에 속도를 내면서 부동산 서비스업과 건설업 경기 확장이 진행 중이며,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고정자산투자 증가율이 3 년 만에 반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음. 앞으로는 중국 경제지표 개선과 달러 강세 부담 완화가 여타 신흥국 경기 전망 상향으로 이어질 지에 주목해야 할 것임.
ㅇ국내외 주식: 중국과 신흥국 경기 전망 개선 기대감
글로벌 증시는 전반적으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느껴지는 상황임. 특히, 사상 최고치에 근접한 미국의 밸류에이션 부담이 상대적으로 커 보이는 점, 중국 중심으로 신흥국 경기 전망의 상향 가능성이 높아진 점 등을 감안할 때, 미국보다는 미국 외 증시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높아질 전망. 국내에서는, 실적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치주’ 스타일의 상대 우위 국면이 좀더 연장될 것으로 판단됨.
ㅇ국내외 채권: 선진국 국채 비중 축소, 수익률 높은 채권에 대한 관심 확대
6 월 미국 금리인상 전망이 줄어들고 중국 경제지표가 개선되면서 글로벌 유동성은 안전에 치중하기보다 좀더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확산되고 있음. 미국 투자등급 회사채에 대한 선호 의견을 계속 유지하며, 절대 수익률이 높은 신흥국 로컬통화 표시 채권에 대한 보다 높은 관심이 요망됨. 국내 채권의 경우, 구조조정 논의가 본격화됨에 따라, 정책 공조 차원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쉽게 소멸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감안하여 중립 의견 유지함.
ㅇFX & 원자재: 강달러 부담 완화 국면, 중국 경제지표가 중요 변수
6 월 FOMC 가 다가올수록 경계심리가 작동하면서 달러의 추가 약세가 진정되는 양상일 듯하며, 이 과정에서최근 랠리를 보였던 신흥국 통화들은 펀더멘털에 따른 차별화가 불가피하게 진행될 것으로 판단됨. 원달러환율은 위안화 가치 안정 전망 하에 당분간 안정적 흐름이 예상되나, 엔달러환율 하락폭에 따라 추가 하락 여력이 있을 수 있음. 원자재가격도 대체로 안정을 찾는 모습일 것으로 판단되며, 중국 경제지표 개선 강도에 따라 추가 상승을 시도할 것으로 판단됨.
■ Driving Season, 본격 개막-자동차 운행거리 증가로 재고부담 완화될 듯ㅇ휘발유 수요 증가로 WTI-휘발유 스프레드 확대
최근 휘발유 원유의 가격 스프레드가 확대되고 있음. 이는 2월 9일의저점 대비 휘발유가격이 70.3% 상승한 반면, WTI는 같은 기간 56.5%상승에 그쳤기 때문. 이와 같은 휘발유-WTI의 스프레드 확대는 본격적인 드라이빙 시즌의 개막을 알리는 신호로 판단.
ㅇ견조한 미국 경기도 휘발유 수요 확대 요인
계절적 요인뿐만 아니라, 최근 미국 노동시장의 여건 개선도 휘발유 가
격 상승을 지지하고 있음. 실업률은 완전고용 수준이라 볼 수 있는 5%
대로 하락하고 시간당 임금마저 상승함에 따라, 자동차 주행거리 및 판
매량 역시 증가하며 수요 증가로 연결.
ㅇ“유가 하방 경직성” 예상
다만, 2015~2016년 겨울철 기온 상승에 따른 난방유 수요 부진 등으로 재고가 과거 5년 수준을 상회하고 있음. 특히 EIA는 소비량은 전년도에 비해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하나, 재고는 과거 5년 평균에 비해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 따라서 가파른 상승 보다는유류제품 가격의 “하방 경직성”이 좀더 강해지는 국면이 당분간 지속될전망.
■ Apple 실적 코멘트 키움
ㅇ 1분기(CY) 실적 및 2분기 가이던스 시장 예상치 하회, 아이폰 판매 부진, 주가는 시간외거래에서 8% 급락
- 1분기 매출액 506억달러(YoY -13%), EPS 1.9달러(YoY -18%)로 시장 컨센서스(매출액 520억달러, EPS 2달러) 하회, 2003년 이후 처음으로 매출 역신장
- 제품별로 아이폰 판매량은 5,119만대(YoY -16%, QoQ -32%)로 낮아진 시장 예상치(5,070만대) 수준, 아이패드는 1,025만대(YoY -19%)로 9분기 연속 역성장
- 회사측은 전작인 대화면 아이폰 6 시리즈가 조기 업그레이드 사이클 유발한 영향으로 해석
- 지역별로는 중화권 매출이 26%(YoY) 감소하면서 성장 동력으로서 의미 소멸
ㅇ 2분기 매출액 가이던스 410~430억달러 제시, 이는 시장 예상치(474억달러)를 크게 하회하는 수준.역성장폭 확대 가능성 암시. 주주환원 프로그램으로 500억달러 증액 결정
ㅇ 아이폰 판매 둔화 및 Apple 성장 한계 우려 커질 듯, Apple 부품 업체들에게 부정적- 반면 삼성전자와 LG전자 Flagship 모델 판매 환경에는 긍정적일 듯
■ 시장을 견인한 테마(Theme) 변화에 대비해야 할 시점
ㅇ2월 이후 국내 증시를 설명하는 테마: 인플레이션과 환율
국내 증시는 설 연휴를 지난 후 2개월 넘게 양호한 흐름을 이어왔습니다. 이 기간 중 업종별로 등락률을 살펴보면 국내 경기가 호황에 진입한 것이 아닌가 하는 착각이 들 정도로 경기민감 업종이 두드러진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경기민감 업종을 견인한 테마는 두가지입니다. 물가상승(인플레이션 테마)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산업재와 소재 업종이 수혜를 받았고, 환율 환경이 개선되면서 관련된 수출 업종이 수혜를 받았습니다. 특히 달러 대비 원화 약세와 엔화 강세가 맞물린 점이 주효했습니다.
그런데 4월 들어서는 이런 분위기에 변화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필자는 이렇게 변화되고 있는 분위기가 6월 중순까지는 더 강해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 근거로 1) 연준의 금리 인상 논의 본격화로 달러 강세와 함께 유가 상승이 제한될 수 있다는 점, 2) 엔화 약세가 나타나면서 환율 민감 업종에 대한 기대치가 낮아질 수 있다는 점을 제시합니다.
ㅇ시장을 주도했던 요인의 변화
필자는 연준이 6월에 금리인상을 단행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4월 FOMC에서 이에 대한 시그널을 제공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것이 여의치 않기 때문에 4월 FOMC 이후 연준 위원들의 입을 빌려 6월 금리인상 논의를 본격화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작년 4분기의 선례를 참고해 보면 달러화의 강세가 한달에서 한달 반 정도 진행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에 따라 유가 상승 기대감이 더 약해지면서 인플레이션 테마 업종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BOJ는 4월 금정위에서 완화정책을 강화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사실 이것이 없더라도 펀더멘탈적인 이유로 3분기 초반까지 엔화는 약세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면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원/엔 환율이 3분기 초까지 현 수준보다 아랫쪽에 위치한다고 본다면 우호적인 환율 여건을 기반으로 양호한 수익률을 가져다 줬던 업종들에 대한 눈높이를 낮출 필요가 있습니다.
ㅇ업종별 실적 전망 흐름에 순응하는 전략 필요
결론적으로 국내 증시 상승을 주도했던 요인은 짧게 보면 6월 FOMC까지, 길게 보면 3분기 초반까지 부담 요인으로 바뀔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두 테마를 등에 업고 올라온 업종들에 대한 보수적인 시각이 필요해 보입니다. 대신 경기둔감 업종 중 이익전망치 추이가 비교적 양호한 업종과 인플레이션에 대한 민감도가 비교적 낮은 업종에 관심을 둘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 의류 (OVERWEIGHT)) 국내 대표 의류 OEM 업체인 영원무역과 한세실업
OEM 업체의 매출 추정을 위해서는 바이어들의 동향이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 이들과OEM 업체들의 실적을 비교. 그 결과 바이어들의 매출원가 추정치를 바탕으로 OEM 업체들의 달러 매출 성장률의 추론이 가능했음. 이에 자회사 실적 변동까지 감안 시 영원무역의 영업이익 성장은 2016년에, 한세실업의 이익 성장은 2017년에 턴어라운드 할 전망
영원무역은 올해 이익 성장 턴어라운드와 높은 Valuation 매력으로 단기 선호주로 추천. 투자의견 BUY와 12개월 목표주가 61,000원(목표 P/E 17배, 업사이드 34.8%)을 제시.한세실업은 꾸준한 수익성 개선, 원달러 환율 상승 전망으로 장기 선호주로 추천. 투자의견 BUY와 12개월 목표주가 67,000원(목표 P/E 21.5배, 업사이드 30.6%)을 제시
■ 애플 CY 1Q16 실적: ① 충격적인 2 분기 가이던스, ② 주주환원 프로그램 확대 계획
예상됐던 대로 애플의 2016 년 1 분기 (CY)는 부진했습니다. 그렇지만 더 충격적인 것은 2 분기 전망치입니다. 애플의 1 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대비 13%, 24% 감소했습니다. 이는 13 년만에 처음으로 YoY 줄어든 실적입니다. 애플이 제시한 2 분기 가이던스는 더욱 어둡습니다. 시장의 우려 섞인 컨센서스 영업이익 마저 23% 하회하는 숫자를 제시했기 때문입니다. 삼성전자와 LG 전자에게는 아이폰 7 의 출시가 예상되는 9 월까지 스마트폰 시장 내 점유율 확대의 기회가 찾아왔다고 판단합니다.
■ [NH투자/백준기(스몰캡)] 네오팜 –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ㅇ 1분기 실적은 당사 예상치를 상회한 서프라이즈를 기록
- 네오팜의 1분기 매출액은 123억원(+37.6% y-y), 영업이익 36억원(+48.9%y-y)으로 당사 기존 예상치인 매출액 118억원, 영업이익 32억원을 상회
- 어닝 서프라이즈의 주요 이유는 2015년 의미있는 매출 성장을 기록한 성인 보습제 라인 ‘리얼베리어’의 호조와 전년 4분기 마케팅 비용 투자에 따른 효과에 기인한 것으로 판단
ㅇ 2분기도 지속적인 이익 성장 이어갈 전망
- 2015년 2분기는 실적 기저가 낮고, 현재 리얼베리어의 고성장 추세를 감안하면 추가적인 이익 고성장가능할 전망
- 중국향 실적이 반영되지 않은 실적임에도 불구하고 국내 유아용, 성인 보습제로만으로도 동종 화장품기업의 성장률을 크게 상회하고 있다는 점에 유의할 필요
ㅇ 결론적으로 올해 상반기는 국내 매출 만으로도 서프라이즈한 실적 이어갈 전망이며, 특히 하반기 이후에는 잇츠스킨의 중국 유통망에 편승해 본격적인 시장 진출 가능할 전망. 중국은 2자녀 정책 효과 시작되고, 중국의 유아용 보습제 시장은 국내 초기 단계 수준에 불과. 올해는 아토팜을 비롯한 기능성 보습제의 본격적인 중국 진출 원년으로 향후 중국 프리미엄 부여 가능할 전망
■ 조선-제 3차 산업경쟁력 강화 및 구조조정 협의체 회의 이베스트
ㅇNews / Issue
- 조선 및 해운 업종에 강력한 구조조정을 한 뒤에 다른 업종으로도 단계적인 구조조정에 나서겠다는 방침
- 대우조선에 대해 당초 계획 대비 추가인력 감축, 급여체계 개편, 비용절감 등을 포함한 추가 자구계획 수립 요구
- 현대와 삼성중공업에 대해 주채권은행이 최대한 자구계획을 요구하여 관리토록 하기로 결정
- 해양플랜트 분야에서 수익성 하락 추세가 지속된다는 점을 고려, 업체별 최적 설비규모나 협력업체 업종전환 방
안 마련 등을 위해 컨설팅을 추진
- SPP와 대선조선에 대해서는 이미 수립된 통폐합 및 매각 등 단계적 정리방안에 속도를 낼 계획
- STX조선 등 중소조선사는 회생전환 등 채권단 손실을 최소화 하는 방안을 모색
- 성동조선도 수주상황 등이 개선되지 않을 경우 ‘근본적’ 방안을 모색
ㅇImplication
- 조선사간 정부차원에서의 합병과 같은 빅딜에 대해서는 가능하지도 않고 바람직한 방법이 아니라고 언급
- 조선업의 중장기적 경쟁력 확보에 노력하고, 업계가 자율적인 구조조정 추진방향을 수립하도록 할 전망
ㅇCall
1 이번 기업구조조정협의체 3차 회의는 획기적인 구조조정 추진 방안은 아니었다는 판단
2 일부 특별 관리 대상 조선사를 제외하고는 자발적인 노력을 요구한 것으로 해석
3 인력 감축, 고정비용 절감 등 현재 조선사들은 자구적인 구조조정을 추진 중에 있음
4 현대와 삼성중공업에 대해서는 자구 노력에 대해 존중하는 선에서 언급했다는 판단
5 대우조선에 대해 사측 제시한 2019년 1만명 수준(현재 1.3만명) 감원 계획에 대해 추가인력 감축을 요구
6 성동조선에 대해서는 개선되지 않을 경우 ‘근본적’ 대책을 모색할 것으로 언급하여 압박을 가했다는 판단
7 나머지 중소조선사는 기존 계획대로 구조조정 추진 전망이나 정상화 더딜 경우 인위적 대책 수립도 가능할 것■ 이슈 레포트
ㅇ 슈프리마-알짜로 다시 태어난 슈프리마
ㅇ 쇼박스-여름까지 기다릴 필요가 없다
ㅇ 효성-스판덱스의 회복이 주가의 관건
ㅇ 케이티스-택스리펀드에 올인!
ㅇ 인선이엔티-지금부턴 실적으로 보여준다
ㅇ 호텔신라-우려는 있지만 분명 체력이 가장 강할 회사
ㅇ 동원산업-영업이익 급증 구간 돌입
ㅇ 더존비즈온-서프라이즈한 1분기 실적■ 소비재-뻔한 요커(旅客)에서 스마트 싼커(散客)로
ㅇChina tourism의 진화
개성있는 장소, 사소하지만 지역색 짙은 물건과 먹거리 등 체험과 취향 기반의 소비에 집중하는 젋은 개별 관광객의 증가가 '차이나 투어리즘'의 큰 그림을 바꾸고 있다. 깃발 관광으로 상징되는 기존의 유커 대신, 여행지나 상품에 대한 정보 공유가 능숙한 이들 '싼커'들이 여행지와 히트품의 유행을 선도 할 것이다.
그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핫 브랜드, 특히 패션 브랜드의 성장 잠재력에 주목한다. 면세 채널 기반이 강해지는 일부 화장품 기업들의 수혜도 예상된다. 사후면세 관련주들도 새로운 'Middlemen'으로 역할을 확대할 것이다. 반면 전통적인 면세 사업자들은 대부분의 경우 무거운 투자와 심화된 경쟁 때문에 상대적인 매력이 낮아 보인다.- 싼커 - 개별 손님이라는 뜻을 가진 중국어
■ 기대 이상의 1분기 실적 시즌 진행. 2분기 실적 컨센서스도 상향조정
1. 2Q16 영업이익 컨센서스 전주대비 0.5% 상향조정: 현재까지 1분기 실적은 시장의 기대치를 상회.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11.8% 상회하고 있고, 순이익은 17.4% 상회. 다만, 매출액은 컨센서스를 2.1% 하회. 실적개선의 주요인은 아직 마진 개선. 실적 호조로 2Q16 실적 컨센서스 상향조정 흐름 지속
2. KOSPI 12개월 선행 PER은 10.9배 : 순이익도 기대 이상으로 발표되면서 시장 EPS빠르게 상승하는 모습. 이에 따라 지수 상승에도 PER은 11배 수준 유지. PBR은 0.93배로 전고점 수준까지 상승
■ 글로벌 자산배분전략-Commodity-Driven Market-대우
ㅇAsset Class Strategy
‘원자재 > 채권 > 주식 > REITs’의 기존 Asset Class 투자 서열을 유지키로 한다. 글로벌자산시장이 Commodity-Driven Market의 양상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이다. 자산시장의 긍정적인 시도가 이어지되 시장 흐름이 슬로우해지거나 분기 단위로는 전강후약의 양상을 보일 가능성 역시 열어 두기로 한다.
ㅇEquity Strategy
글로벌 증시의 지역별 서열을 ‘선진국 > 이머징 > 한국’으로 유지한다. 선진 증시는 보합권흐름이 예상된다. 향후 3개월 동안의 국가별 정성적 전망은 완만한 유가 상승 및 금리인상지연 가능성을 고려하여 ‘유럽 > 미국 > 일본’ 순으로 예상한다. 신흥국 증시는 4월에 이어추가 반등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추가 상승 속도는 소폭 둔화되는 가운데, 변동성확대 가능성을 열어두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ㅇFICC와 REITs Strategy
글로벌 경기여건이 어려우나 순환적으로 2분기에는 한숨 돌릴 여유는 있을 것으로 보여 채권시장 긴장감은 높게 유지될 전망이다. 글로벌 채권의 지역별 선호도는 ‘이머징 > 선진국> 한국’ 순을 유지한다. 2분기 국제유가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하지만 추가 급등보다는 45달러를 타겟으로 한 완만한 상승 흐름을 예상한다. 최근 이어지고 있는 위험 선호도 개선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리츠 지수의 상승 탄력이 약화될 것으로 예상되어, 여전히 보수적인 입장에서 접근하는 것이 나을 것으로 판단된다.
■ Apple, 하반기 신제품으로 반등 가능?
iPhone뿐 아니라 모든 제품군에서 큰 폭의 판매량 감소. 가장 중요한 북미, 중국에서도 각각 30%이상 매출 감소. 작년 4분기부터 이미 주가에는 악재 반영. 하반기 iPhone7 기대
■ 공정위, LNG저장탱크 입찰담합 3,516억원 과징금 부과
- 공정거래위원회 27일 한국가스공사가 2005~ 2012년 발주한 12건의 LNG저장탱크 건설공사(3조원 규모) 입찰담합한 13개 건설사에 3,516억원 과징금 부과. 이는 역대 최고 과징금이 부과됐던 호남고속철도 건설공사 과징금 4,355억에 맞먹는 규모로 삼성물산, 대우건설, 현대건설, 대림산업 등 대형 건설사에 영업 외 손실로 1분기또는 2분기 실적에 반영될 예정
- LNG저장탱크 건설공사에는 전문성이 요구돼 시공실적(Track Record)를 가진 일부 업체만 참가할 수 있어 출혈경쟁을 막기 위해 담합한 것으로 보고 있음. 담합에 참여한 8개사의 수주금액은 3,000~ 3,900억원 수준으로 유사했음
- 2002년 1월 사면조치 이후 다시 일어난 담합 건으로 공정위의 "경각심 강화"를 위한 강력한 조치가 예상돼 금번 과징금 부과는 대형 건설사에 다소 부정적. 추후 과징금 금액 조정될 가능성 존재하지만 과징금 규모가 200억원 이상 부과된 업체가 13개 업체 중 7개인 만큼 관련 건설사의 2016년 상반기 실적에 악영향 미칠 것으로판단
■ 한국경제에 대한 다른 생각-NH
국내 가계소비 침체의 배경에는 물가(GDP 디플레이터) 하락과 명목 성장률 부진이 자리잡고 있다. 하반기 명목성장률은 상반기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 소비 부진의 늪에서 빠져 나올 것으로 판단한다.
■ MSCI 이슈, 너무 걱정하지 말아요
6월 초 MSCI 신흥 지수의 중국 A주 편입 여부 결정. 편입 시 국내 증시 1조원 가량 외국인 자금 이탈 예상. 5월 말 중국 ADR 편입 예정. 편입 당일 외국인 순매도 예상되나 지속 가능성은 낮음. 5~6월 MSCI 지수와 관련된 수급 이벤트의 한국 주식시장 영향은 제한적■ 금일 한국 주식시장 전망-애플 실적 부진으로 조정 예상-키움
MSCI 한국지수는 0.78% 상승했으며 MSCI 신흥국지수도 1.08% 상승했다. 야간선물은0.20p 상승한 249.40p로 마감했다. NDF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149.00원으로 마감했다. 전일 서울환시에서 달러/원 환율이 매파적인 FOMC에 대한 우려감에 3.20원 상승한 1,151.00원으로 마감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약 3원정도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한다.
오늘 한국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미국장 마감 후 악화된 실적을 발표한 애플의 주가에 국내 관련 기업들이 어떤 움직임을 보일지 여부다. 애플의 매출이 13년만에 둔화되는등 시장의 예상치를 하회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러한 매출부진은 애플 부품업체들에 부담을 줄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감안해야 된다.
최근 알파벳, MS에 이어 대형기술주인 애플의 실적 또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는 점에서 기술섹터에 대한 부담을 가질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애플과 삼성전자는 60일 상관계수가0.93이었다(4월 26일 기준) 이를 감안하면 기술적으로 삼성전자의 부진을 예상 할 수 있으며 이는 한국증시에 악영향을 줄 가능성은 충분하다.
또한, 기아차를 비롯한 현대모비스, 현대글로비스, 현대위아, LG디스플레이 등의 실적이 발표되며, 전일에 이어 이들 기업의 움직임은 한국 증시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된다.다만, 국제유가가 API원유재고보고서에서 107만 배럴 감소했다는 발표후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는 점에서 조정은 제한될 것으로 여겨진다.■ [한국항공우주]다시 확인된 수익창출 능력
ㅇ 1분기 실적을 통해 동사의 높은 수익 창출 능력을 다시 한번 확인. 매출액이 시장기대에 못 미쳤으나 한국형전투기사업(KFX) 매출 반영이 일부 지연된 것에 기인. 이연된 매출액은 하반기에 반영될 것
ㅇ 한국항공우주 1분기 매출액 7,106억원 (+14.4% y-y, -20.8% q-q), 영업이익 812억원 (+43.8% y-y, +11.9% q-q, 영업이익률 11.4%)을 기록. 시장컨센서스 대비 매출액은 하회, 영업이익은 상회
ㅇ 11.4% 수준의 영업이익률은 양산 물량 증가, 원가 절감, 환율효과에 기인하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안정적인 이익을 창출 할 것으로 판단됨
ㅇ 1분기 수주금액은 총 238억원으로 다소 부진하지만 하반기에 수주금액 확대될 전망. 완제기 수출 수주가 일부 지연되고 있으나, 올해 수주목표 6.5조원 달성은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판단. 현재 수주잔고는 17.6조원 수준
ㅇ 한화테크윈 6% 및 현대자동차 5% (6월 17일 보호예수 종료) 매물 출회가능성 있으나, 오버행 우려는 마무리 단계로 판단됨
■ [효성] 도레이와 실적을 견주는 글로벌 하이브리드 화학사가 되다
1. 1Q16 Review: 영업이익 2,223억원으로 컨센서스 부합
2. 2분기 영업이익은 2,570억원 예상
-섬유와 산자부문 계절적 판매량 증가, 화학부문 NF3 신규라인 가동으로 전 사업부 이익개선 예상
-2016년 이익의 변수는 타이어코드 실적 성장속도가 될 것3. 도레이와 견줄 수 있는 화학사로 이익규모 레벨업, 기업가치 추가상승 예상되어 매수 추천(BUY, TP 18.7만원)
■ 04/27 애플 시간외 7.95% 하락 Global 시장 동향 - 금융섹터 강세
유럽시장은 에너지 업체인 BP의 양호한 실적과 국제유가 강세로 상승 출발. 또한 부실대출 규모가 감소했다는 소식에 큰 폭의 강세를 보인 SC로 인해 은행업종 강세. 그러나, 아이폰 부품업체인 AMS가 악화된 1분기 실적 발표에 이어 2분기 전망도 하향 조정한 영향으로 급락(-15.62%)하자, 주요 지수도 하락 마감(독일 -0.34%, 영국 +0.38%, 프랑스 -0.28%).
미국시장은 국제유가 강세로 상승 출발 했으나, 4월 소비자 신뢰지수의 부진 충격으로 하락 전환. 장중 BP의 2016년 글로벌 수요 전망치 상향 조정 영향으로 국제유가 상승 탄력이 강화된 영향으로, 미 증시 상승 전환. 오후 장 들어 바이오업체인 세렙타 테라퓨틱스가 개발중인 치료제의 효능이 검증되지 않았다는 FDA의 발표로 크게 하락하며 나스닥시장은 하락 전환(다우 +0.07%, 나스닥 -0.15%, S&P 500 +0.19%).
장 마감 후 애플은 EPS와 매출 모두 시장 예상을 하회한 영향으로, 시간외로 8% 가까이 하락하며 나스닥 선물 역시 1% 가까이 하락 중(한국시간 07시 기준).
■ 전일시장특징
[특징 섹터]
ㅇ 지카바이러스 -지카바이러스 확산 경고에 관련주 강세.
2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지카 바이러스 과학 콘퍼런스에서 마리-폴 키에니 WHO 사무차장은 지카바이러스가 새로운 지역으로 확산될 우려가 있다고 경고함. 그는 "유럽에서 모기가 유행하는 계절이 다가오면서 성관계를 통한 전파 가능성과 결합해 이 지역에서 지카나 관련 합병증에 걸리는 사람들의 수가 뚜렷한 증가세를 보일 가능성이 있다"고 밝힘. 이와 관련 오리엔트바이오, 유니더스, 명문제약 등 지카바이러스 관련주들의 주가가 상승 마감.ㅇ 조선 -금융위원장의 정부 주도 빅딜 지양 발언에 상승.
금융위원회는 26일 열린 제3차 산업경쟁력 강화 및 구조조정 협의체 기자 간담회에서 대형3사 간 합병 등 조선업 전반의 개편 방향과 관련, "소유주가 있는 대형사(조선3사)를 상대로 기업간 자율이 아닌 정부 주도로 합병을 강제하거나 사업부문간 통·폐합 등 소위 '빅딜'을 추진하는 것은 가능하지도 않거니와 바람직한 방법이 아니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대우조선해양 등 조선주들이 상승 마감. 한편, 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은 1분기 실적 호조 소식도 호재로 작용. 현대중공업은 연결기준 1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각각 3,252억원, 2,445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 현대미포조선도 연결기준 1분기 영업이익이 57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44.9%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매출액과 순이익 역시 1조1,443억원, 50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6%, 111.0% 증가했다고 공시.[특징 종목]
동성화학(005190) : 마진 및 제품 라인업 확대 전망에 상승
한진해운(117930) : 4,112억원 규모 추가 자구안 마련 소식에 상승
한올바이오파마(009420) : 기존사업 부문 정상화 기대감 등으로 소폭 상승
S&TC(100840) : 1분기 실적 부진에 소폭 하락
S&T중공업(003570) : 1분기 실적 부진에 급락
코아로직(048870) : 거래재개 첫날 상한가
에스아이티글로벌(050320) : 최대주주가 이란 국가통신망에 솔루션을 공급한다는 소식에 급등
에머슨퍼시픽(025980) : 성장 기대감에 강세현진소재(053660) : 523억원 규모 풍력발전기용 MAIN SHAFT 공급계약 체결에 강세
팬젠(222110) : 동물세포 발현벡터 관련 日 특허 취득에 강세
뉴트리바이오텍(222040) : 해외 성장 모멘텀 보유 분석에 상승
파캔OPC(028040) :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에 상승
키이스트(054780) : 콘텐츠케이의 콘텐츠엔 흡수 합병 결정에 상승
SGA솔루션즈(184230) : (주)바이러스체이서 흡수합병 결정에 상승
리노공업(058470) : 1분기 실적개선 전망에 상승
텍셀네트컴(038540) : 최대주주의 지분 추가 매입 소식에 소폭 상승
로코조이(109960) : (주)비전브로스 인수 소식에 소폭 상승
이화공영(001840) : 286억원 규모 한미약품 공장 신축공사 계약 체결에 소폭 상승
스맥(099440) : 최대주주 변경 소식에 소폭 상승
로엔(016170) : 해외 교환사채 발행 결정에 약세
이랜텍(054210) : 유상증자 결정에 급락
리켐(131100) : 경영권 매각 추진 철회에 급락[특징 상한가 및 급등주]
진매트릭스(109820) : 차세대 분자진단 원천기술 확보 모멘텀이 지속되며 이틀째 상한가
우수AMS(066590) : 테슬라 '모델3' 인기와 중국 전기차 시장 본격화 기대감 지속에 상한가
화신테크(086250) : 테슬라 '모델3' 부품 공급 모멘텀이 지속되며 급등
영진약품(003520) : 케이티앤지생명과학과 소규모합병 결의 모멘텀이 지속되며 급등■ 전일 주요 종목공시
ㅇ 카카오(035720) - 2,300억원 규모 로엔 해외 EB발행 결정(만기:2021-05-11)
ㅇ SK하이닉스(000660) - 16년1분기(연결기준) 매출액 3조6,557억(전년동기대비 -24.1%), 영업이익 5,617억(전년동기대비 -64.6%), 순이익 4,480억(전년동기대비 -65.4%)
ㅇ S&T모티브(064960) - 16년1분기(연결기준) 매출액 2,852.02억(전년동기대비 +1.3%), 영업이익 264.91억(전년동기대비 +1.4%), 순이익 200.52억(전년동기대비 +7.1%)
ㅇ S&TC(100840) - 16년1분기 매출액 667.47억(전년동기대비 +3.9%), 영업이익 86.04억(전년동기대비 -3.4%), 순이익 65.77억(전년동기대비 -7.0%)
ㅇ 한진해운(117930) - 조회공시답변(재공시)을 통해 터미널 유동화로 1,750억원을 확보하고, 부산사옥 등 사옥 유동화를 통해 1,022억원, 상표권, 벌크선, H-Line 지분 등 자산매각 등을 통해 1,340억원을 확보하는 등 총 4,112억원을 추가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힘
ㅇ 대한유화(006650) - 16년1분기(연결기준) 매출액 3,944.04억(전년동기대비 -7.97%), 영업이익 778.81억(전년동기대비 +43.17%), 순이익 631.05억(전년동기대비 +51.38%)
ㅇ KCC건설(021320) - 16년1분기(연결기준) 매출액 2,313.65억(전년동기대비 -3.09%), 영업이익 113.60억(전년동기대비 +1,265.38%), 순이익 84.20억(전년동기대비 +492.12%)
ㅇ 현대차(005380) - 16년1분기(연결기준) 매출액 22조3,506억(전년동기대비 +6.7%), 영업이익 1조3,423억(전년동기대비 -15.5%), 순이익 1조7,681억(전년동기대비 -10.8%)
ㅇ LG생활건강(051900) - 16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조5,193억(전년동기대비 +16.7%), 영업이익 2,335억(전년동기대비 +30.9%), 순이익 1,605억(전년동기대비 +29.1%)
ㅇ 한국항공우주(047810) - 16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7,105.95억(전년동기대비 +14.4%), 영업이익 812.01억(전년동기대비 +43.8%), 순이익 752.92억(전년동기대비 +72.7%)
ㅇ LS산전(010120) - 16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008.44억(전년동기대비 +3.21%), 영업이익 348.89억(전년동기대비 +86.57%), 순이익 171.55억(전년동기대비 +242.58%)
ㅇ 효성(004800) - 16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조8,131억(전년동기대비 +0.7%), 영업이익 2,222억(전년동기대비 +0.0%), 순이익 1,268억(전년동기대비 +8.8%)ㅇ 하림, 하림홀딩스(024660) - 옛 양재동 화물터미널 부지 인수추진 관련 하림그룹은 종합 유통ㆍ물류센터 개발을 검토 중이며, 하림그룹의 계열사에서 동 부지를 종합 유통ㆍ물류센터 개발 후보지로 검토 중이라고 밝힘
■ 증권사 신규 추천종목
[삼성증권]
ㅇKC그린홀딩스(009440)
- 중국 환경서비스 시장 진출에 따른 중장기 성장성 부각
- 자회사(KC환경서비스∙KC코트렐) 실적개선에 따른 연결 순이익 증가[신한금융투자]
ㅇS&T모티브(064960)- 방산 부문에 대한 우려(예산 삭감, 매출 지연)는 시장 전망치에 기반영- 전기차 및 변속기 변화에 따른 모터/펌프 사업의 가파른 성장으로 연 9~12% 매출 성장 지속
ㅇSK하이닉스(000660)
- 공급초과 완화와 20nm 전환 효과로 3분기부터 실적 개선 전망- 저점 확인 시 PBR 1.1배 수준 회복을 예상
[NH투자증권]
ㅇ동국S&C(100130)- 풍력타워 시장에서의 안정적인 시장 점유율 확보. 미국, 일본의 풍력 시장 확대에 따라 올해 풍력 타워 매출은 전년대비 20% 이상 확대될 전망- 국내 풍력 발전 투자 확대로 인해 수혜도 기대■ 오늘의 주요 일정
ㅇ 쉐보레, 신형 말리부 출시
쉐보레는 4월27일(수)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신형 말리부 출시행사를 가질 예정. 신형 말리부는 구형보다 전장이 68mm 길어졌으며, 차체무게는 130kg 줄여 연비 효율을 극대화했음.ㅇ 3당 원내 수석부대표 회동
여야 3당은 오는 27일(수) 3당 원내 수석부대표 회동을 열 예정. 이번 회동에서 4월 임시국회에서 논의할 의제와 계류중인 법안 처리 등을 조율할 예정. 여야 3당 원내대표는 청년일자리 창출 등 민생경제법안, 법사위에 계류중인 무쟁점 법안 등을 우선적으로 처리하기로 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합의문을 발표한 상황.
ㅇ 서울국제금융포럼'제17회 서울국제금융포럼'이 4월27~28일 이틀간 서울 소공로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개최될 예정. 이번 포럼은 '금융의 미래, 당신은 승자인가'를 주제로, 금융전문가들의 강연과 토론 등이 진행될 예정.
ㅇ 비스트 용준형, 디지털 싱글 발매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 비스트의 용준형이 4월27일 듀엣 프로젝트 디지털 싱글을 발매할 예정. 이번 듀엣 프로젝트는 실력파 뮤지션 다비(DAVII)와 함께하며, 총 2개 트랙으로 구성될 에정.
ㅇ 4월 소비자동향조사
ㅇ 기아차 1분기 실적발표 예정
ㅇ 삼성물산 1분기 실적발표 예정
ㅇ 현대건설 1분기 실적발표 예정
ㅇ 현대글로비스 1분기 실적발표 예정
ㅇ 현대위아 1분기 실적발표 예정
ㅇ 현대제철 1분기 실적발표 예정
ㅇ LG디스플레이 실적발표 예정
ㅇ LG이노텍 1분기 실적발표 예정
ㅇ 이노션 1분기 실적발표 예정
ㅇ LG유플러스 1분기 실적발표 예정ㅇ 해태제과식품 공모청약
- 식품 제조, 가공, 판매 및 수입 판매업체 해태제과식품이 27, 28일 이틀간 공모청약을 진행함.
- 대표주관사 : NH투자증권, 삼성증권
- 시장구분 : 코스피
- 희망공모가 : 12,300~15,100원
- 총공모주식수 : 5,830,000주
- 액면가 : 500원ㅇ KT 주식 57,984주가 보호예수에서 해제됨.
ㅇ 한솔씨앤피 주식 27,000주가 보호예수에서 해제됨.■ 국내외 주요 이슈
* 뉴욕증시, 4월26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美 FOMC 회의 결과 발표를 앞두고 혼조 마감
* 국제유가, 4월2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달러화 약세에 급등
* 유럽증시, 영국(+0.38%), 독일(-0.34%), 프랑스(-0.28%)
* 朴 "김영란법 이대로 시행하면 경제위축 우려"... 김영란 法(부정청탁 금지법), 국회서 다시 검토해달라... 朴 대통령 "한국형 양적완화 추진 힘쓸 것"
* "한진해운 대주주도 고통 분담" 임종룡 쐐기... 채권단 "STX조선 곧 법정관리"
* 獨 전문가 "독성 경고"... 옥시, 묵살한채 출시... 업무상 과실치사 증거
* 용선료 협상 안되면 양대(한진, 현대) 해운社 법정관리... 임종룡 위원장 최후 통첩
* 10분기 만에... 현대重 "눈물의 흑자(1분기 영업이익 3252억원)"
* 석유 중독 80년, 사우디의 반성문... 경제체질 완전히 바꿀 것
* 시도때도 없이 매각설 시달리는 삼성그룹, 김종중(미래전략실) 사장 "계열사 더 정리할 게 없다"... 사업재편 일단락 될듯
* 대기업 지정된 카카오, 뭘 해보려 해도 못해... 규제만 더 늘어난다면 누가 성장하려 하겠나
* 朴대통령, 편집/보도국장 간담회, 대통령이 그렇게 애원하는데 법(경제활성화법) 통과 시켜줄 수 있지 않나... 김영란법, 국회서 다시 한번 검토되길... 합리적 수준의 시행령 만들기 위해 연구중, 내수 살리기 이해 할 수 있는 것은 다 해야
* 朴, 나중에 임기 마치면 할일 못해 엄청난 恨으로 남을 것 같다... 증세는 마지막 수단, 국민에게 면목없는 일...법인세 마저 올려놓으면 외국인투자자 떠날 것
* 협치 나서는 朴대통령 "3당 대표와 회동 정례화 긍정 검토"
* 해운/조선 구조조정, "한진해운 구조조정, 현대상선과 같은 원칙/과정으로 처리"
* 현대상선은 사재 300억 출연에 무상감자, 용선료 협상도 막바지 단계 접어들었는데... 채권단 "한진해운 준비 없이 자율협약 신청"
* 임종룡 금융위원장, "조선, 인위적인 빅딜 없다"
* 해운산업 구조조정 3대 시나리오...1. 용선료 협상 현대만 성공, 한진해운은 법정관리 후 통폐합...2. 둘다 협상성공, 합병 논의 재부상...3. 두곳 모두 실패, 동반 법정관리 불가피
* "과잉 몸살" 철강/화학은 원샷법통해 자율적 수술... 주채무계열 39곳 신용위험평가 실시, 선제적 구조조정
* 기재부/한은/금융위 TF 구성... 구조조정실탄 마련 위해 국책은행 자본확충 추진
* 손혜원 "김종인, 언론서 文 비판 안돼" 각세워... 더민주, 오늘 비대위 "전대 연기" 본격 논의
* 반성으로 시작한 與 당선자 워크숍... 결국 친박-비박 네탓 공방
* 새누리 원내대표 경선으로 선출... 나경원/정진석 兩强에 친박 유기준이 도전장
* 미쓰비시, 車이어 중공업도 흔들... 설계/건조능력 안되는 크루즈 수주했다 2.5조 손실, 수조원대 원전 손배소송... 濠 잠수함 수주전도 패배
* 사우디, 석유 없어도 굴러가는 경제 만든다... 석유의존도 축소가 핵심, 非원유/세입 6배 증대... GDP 민간비중 65%로 확대
* 대법원 등기통계로 본 한국 경제... 서울 법인 본점은 632개(1분기) 줄고, 임대료 싼 경기는 444개 늘었다
* 1분기 경제성장 0.4% 증가 그쳐... 메르스 이후 최저, 민간소비도 위축
* 틈새시장 노린 한방보험 잘나가네... 동부화재 3주새 9천건 판매, 업계 1위 삼성화재도 곧 출시
* LNG공사 담합 13개 건설사에 과징금... 공정위, 역대 두번째 3516억원 부과... 건설 빅5 모두 포함
* 신분당선 신사~강남 8월 착공... 2022년 개통
* 흑자에도 못 웃는 현대중공업, 10분기 만에 영업익... 자회사 실적 호전 따른 불황형 흑자
* 유럽최대 산업전시회 "하노버 박람회" 가보니... 로봇이 탁구치고 저글링, 4차 산업혁명 성큼
* 신흥국 침체 불똥튄 현대차 영업익 "뚝"... 1분기 실적 전년비 15%↓, 제네시스 판매 호조 매출은 22조 넘어
* 글로벌 플라스틱 공룡들 "車경량화" 진검승부... 차이나플라스2016서 바스프/랑세스/LG화학/효성/코오롱 등 기술개발 경쟁
* 1분기 실적 부진한 SK하이닉스... 3D낸드플래시로 수익성 모색
* 잘나가던 SPA(생산 유통 일괄형 브랜드) 무슨 일이... 한국시장 철수/사업전략수정 잇달아, 대형마트/온라인 저가패션에 직격탄
* "현대상선과 합병 시기상조"... 채권값/주가 반등했지만... 한진해운 채권 "헤어컷(원리금 손실부담)" 불가피, 투자 신중을
* 이번에도 제구실 못한 애널리스트... 올 한진해운 보고서 11건중 "주식매도" 의견은 전무
* "빅딜 없다"에 실적도 호전... 구조조정 조선株 되레 강세, 건설/철강/화학株는 약세
* "한투의 실험" 퇴직연금도 대체투자... "저금리 채권으론 수익 못내", 올해 최대 3천억 해외부동산 등에 투자
* 두산인프라 中법인 투자 PEF 1300억 인수금융 사실상 부도... 미래에셋/IMM/하나금투 등 IPO/매각실패로 연장 불발, 제2의 실트론 사태 우려돼
* 오피스빌딩서 사라지는 오피스... 강남대로/여의도/광화문, 사무실 대신 병원/어학원/SPA 속속 입점... 임대로 30% 더 받아
* "서울시장 믿고 개발하라" 박원순 시장, 역세권 청년임대 승부수
* 3월 미분양 5만4천가구... 3개월째↓
* "옥시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 입증할 결정적 증거 포착... 독성 보고받고도 제품 승인? 檢, 英 본사 수사* [오늘의 날씨] 전국 흐리고 충청 이남/강원 영동 비.... 미세먼지 농도 보통
■ 전일 글로벌증시 마감시황
[뉴욕 마감]- 뉴욕주식시장은 美 FOMC 회의 결과 발표를 앞두고 혼조 마감.
- 상승세로 출발한 뉴욕증시는 美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 발표를 하루 앞두고 장중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다 혼조세로 장을 마감.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오름세를 나타낸 반면, 나스닥지수는 지난 1월 이후 처음으로 4거래일 연속 내림세를 기록.
- 미국의 통화정책을 결정하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4월 정례회의가 이틀간 일정으로 개최된 가운데, 투자자들의 관망심리가 커진 모습. 시장에서는 이번 회의에서 기준금리가 동결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향후 기준금리 인상 시점에 대한 힌트가 나올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음.
- 경제지표는 대체로 부진한 모습. 美 상무부가 발표한 3월 내구재 주문은 전월대비 0.8% 증가해 시장 전망치 1.9% 증가를 밑돌았음. 콘퍼런스보드가 발표한 4월 소비자신뢰지수는 94.2로, 전월의 96.1(수정치)에서 하락했으며 시장 전망치인 95.8을 밑돌았음. 20개 주요 도시 주택가격을 종합한 2월 S&P 케이스-쉴러지수는 전년동월대비 5.38% 상승해 시장 전망치인 5.50% 상승을 밑돌았음.
- 장 마감 후 애플과 트위터, AT&T 등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기업 실적에 대한 우려도 지속된 모습. 특히, 애플은 실적 부진 우려에 하락세를 이어가는 모습. 한편, 애플은 장 마감 후 실적 발표에서는 지난 분기 매출이 13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세를 기록했다고 밝힘.
- 한편, 국제유가는 달러화 약세 등으로 급등.
-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에너지, 소매, 자동차, 금속/광업, 화학, 경기관련 소비재, 산업서비스, 의료 장비/보급, 개인/가정용품, 유틸리티, 운수, 은행/투자서비스 업종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중국 마감]-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제한된 움직임 속에 소폭 상승 마감.
- 상해종합지수는 약보합권에서 장을 출발. 장 초반 지수는 곧바로 상승전환에 성공하며 양호한 흐름을 기록하는 듯 했으나, 오전장 후반 재차 하락전환. 이후 지수는 지지 부진한 흐름을 기록하다 오후장 후반 상승세로 돌아서며 재차 상승전환에 성공. 결국 지수는 소폭 상승한 2,964선에서 거래를 마감.
- 최근 상해종합지수는 지지부진한 흐름을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26일 역시 제한된 모습을 기록. 시장은 뚜렷한 재료가 부재한 가운데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 및 일본은행 금융정책결정회의를 앞두고 투자자들의 관망세가 짙어짐. 이에 따라 거래량과 거래대금이 모두 급감하며 부진한 모습을 기록.
- 한편, 인민은행은 중기유동성창구(MLF) 조작을 통해 18개 금융기관에 총 2,670억위안의 유동성을 공급.
- 업종별로 은행주, 증권주, 보험주, 항공주 등이 상승했으며, 원자재주, 철강주 등은 하락 마감.[일본 마감]- 일본 닛케이지수는 美/日 통화정책 회의 경계감 속 엔화 강세에 하락.
- 닛케이지수는 17,358엔선에서 하락 출발. 이후 지수는 엔화가 강세를 나타낸 가운데 장중 17,200엔선까지 밀려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나, 장 후반 낙폭을 다소 만회하며 결국 17,353엔선에서 장을 마감.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와 일본은행(BOJ) 금융정책결정회의를 앞두고, 엔화가 강세를 나타낸 점이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 한편, 시장에서는 이번 FOMC에서 연방준비제도(Fed)가 기존 통화정책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다만, BOJ 회의 결과에 대해서는 시장의 전망이 엇갈리고 있음. BOJ가 추가 부양책을 발표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지만, 일각에서는 엔화 강세 등을 이유로 추가 완화를 하지 않을 것이란 의견도 나오고 있음.
- 업종별로는 모든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제약, 소프트웨어/IT서비스, 통신서비스, 보험, 기술장비, 금속/광업, 복합산업, 산업서비스, 은행/투자서비스, 자동차, 화학, 유틸리티 업종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글로벌경제 미드나잇 뉴스
- 다우지수는 17,990.32pt (+0.07%), S&P 500지수는 2,091.70pt(+0.19%), 나스닥지수는 4,888.31pt(-0.15%),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674.42pt(+1.37%)로 마감
- 미 증시는 FOMC 정례회의 결과 발표를 하루 앞둔 경계감이 짙어진 가운데 이날 발표된 기업 실적도 방향성 없는 모습을 나타내면서 혼조세 마감. 업종별로는 유가 상승에 에너지업종이 1.4% 올라 가장 큰 상승 폭을 기록. 소재업종도 1% 넘게 올랐고, 금융업종과 산업업종도 강세. 반면 기술업종과 통신업종, 헬스케어업종은 하락 마감
- 유럽의 주요 증시는 26일(현지시간)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정례회의 결과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 흐름이 이어지는 가운데 혼조세로 거래를 마감
- WTI유가는 미국 원유재고 증가 전망에도 불구, 연준이 이달 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할 것이라는 기대가 크게 작용하며 달러화를 끌어내린 영향으로 전일대비 $1.40(+3.28%) 상승한 배럴당 $44.04에 마감
- 미 상무부는 3월 내구재수주가 전월 대비 0.8% 증가했다고 발표했음.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 조사치 1.7% 증가에 못 미친 수준임. 자동차와 컴퓨터, 전자기기 등의 수주실적 부진이 이어졌음 (Bloomberg)
- 마르키트에 따르면 4월 미국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전월의 51.3보다 높아진 52.1을 기록.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 조사치 51.8을 상회한 것임. 가격 할인이 서비스업 활동 상승을 견인 (Bloomberg)
- 콘퍼런스보드는 4월 미 소비자신뢰지수가 전월 96.2에서 94.2로 낮아졌다고 발표했음. 이는 WSJ 조사치 96을 밑돈 것이며 미래에 대한 비관론 확대로 전월의 상승에서 반락한 것임 (Rueters)
- 애플은 26일 장 마감 후 발표한 실적에서 2003년 이후 처음으로 하락한 분기 매출을 기록했음. 아이폰 판매의 부진과 중국 판매 감소 등으로 전년대비 매출 13%, 순이익 22.5%, 아이폰 판매 16.3% 각각 하락 (Reuters)
- 영국-네덜란드계 생활용품업체인 유니레버는 2020년 만기인 회사채 3억 유로(약3천895억 원)어치를 쿠폰 금리 0%, 발행 금리 0.08%의 조건에 발행했음. 유럽 회사채 발행 금리로 사상 최저 수준임 (WSJ)
- CJ제일제당은 ‘햇반 컵반’을 홍콩 세븐일레븐 600여개 매장과 일본 편의첨 로손의 프리미엄 매장 ‘내추럴 로손’을 비롯한 일본 내 편의점과 슈퍼마켓 200여개 매장에서 판매 시작한다고 밝힘
- 지난 2월 쿠팡 등 소셜커머스와 온라인몰에 전쟁을 선포하며 가격 경쟁 포문을 열었던 이마트가 처음으로 자사 대표 PB인 피코크 제품을 쿠팡에 납품해 판매. 지난달부터 말 쿠팡에 자사 PB인 피코크 제품 90여 종의 납품을 시작
- 롯데마트가 오는 28일 베트남 호찌민시 고밥 지역에 현지 12번째 지점 오픈 예정. 고밥점은 최근 롯데마트가 인수를 포기한 프랑스계 빅씨(Big C)와 이마트 등 이미 고밥 지역에 먼저 자리잡은 마트들과 경쟁을 벌일 전망
- 코오롱인더스트리FnC가 중국 노동절 관광 특수를 겨냥해 한류 스타들이 입었던 8개 브랜드 인기 상품을 판매하는 팝업스토어 `헬로우, K-패션`을 운영 예정.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송중기가 입었던 다운재킷인 `안타티카 리미티드`를 비롯해 럭키슈에뜨 블라우스와 미니드레스, 슈콤마보니 스니커즈 등 아이템 30여 개를 선보일 계획
- 넥스트플로어의 모바일 러닝게임 ‘프렌즈런 for kakao’가 사전 예약 이벤트 2주일 만에 67만명 이상이 참여. 서비스 개시에 앞서 누적 100만 명 이상을 예상하며 다시 한 번 모바일 러닝게임 열기를 부활시킬 것으로 기대
- 동부화재가 지난달 29일 출시한 `동부화재 한방애(愛)건강보험`은 지난주까지 총 8,800여 건 판매.동부화재 관계자는 "한방 치료에 대한 수요는 증가하고 있지만 현재 관련 보험을 가입할 수 있는 보험사가 몇 개 안돼 시장을 선점한 것"이라고 설명
- 현대중공업이 올 1분기에 흑자 전환에 성공. 1분기에 매출 10조2,728억원, 영업이익 3,252억원(연결기준)을 기록. 그러나 매출이 전 분기 대비 감소(7.8%)하는 등 `불황형 흑자`라는 설명도 나옴
- 현대건설, 삼성물산 등 대형 건설회사 13곳이 LNG 저장탱크 공사 입찰 과정에서 담합한 혐의로 과징금 3,516억원을 부과 받음. 건설사들은 2005~2006년, 2007년, 2009년 모두 세 차례에 걸쳐 낙찰 예정자를 미리 정해두고 LNG 저장탱크 건설공사 12건 입찰에 참여한 것으로 드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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