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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4/26(화)한눈경제정보한눈경제정보 2016. 4. 26. 08:02
16/04/26(화)한눈경제정보
본자료는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동부증권에서 저와 함께 고수익을 올려보시기를 소원합니다. (정찬삼 부장 010-6321-6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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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의 이슈&섹터 스케줄
4월 27일 수요일
1. 쉐보레, 신형 말리부 출시
2. 3당 원내 수석부대표 회동
3. 서울국제금융포럼
4. 비스트 용준형, 디지털 싱글 발매
5. 4월 소비자동향조사
6. 기아차 실적발표 예정
7. 삼성물산 실적발표 예정
8. 현대건설 실적발표 예정
9. 현대글로비스 실적발표 예정
10. 현대위아 실적발표 예정
11. 현대제철 실적발표 예정
12. LG디스플레이 실적발표 예정
13. LG이노텍 실적발표 예정
14. 이노션 실적발표 예정
15. LG유플러스 실적발표 예정
16. 해태제과식품 공모청약
17. KT 보호예수 해제
18. 한솔씨앤피 보호예수 해제19. 美) FOMC 회의 발표(현지시간)
20. 美) 2월 상품수지(현지시간)21. 美) 3월 잠정주택판매지수(현지시간)
22. 美) 주간 원유재고(현지시간)
23. 美) 주간 MBA 모기지 신청지수(현지시간)24. 美)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실적발표(현지시간)
25. 美) 페이스북 실적발표(현지시간)
26. 美) US스틸 실적발표(현지시간)
27. 美) 샌디스크 실적발표(현지시간)
28. 美) 보잉 실적발표(현지시간)
29. 유로존) 3월 통화공급 M3(현지시간)
30. 독일) 5월 GfK 소비자신뢰지수(현지시간)
31. 영국) 1분기 국내총생산(현지시간)
32. 日) 4월 무역수지 예비치(1~10일)
33. 日) 2월 전산업지수
34. 日) 3월 철강수출입35. 日) 일본은행(BOJ) 금융정책결정회의
36. CL) 맨시티 vs 레알마드리드
■ 마감시황 – 엇갈리는 BOJ통화정책회의에 대한 기대감
ㅇ일본 주식시장 : 약보합 마감했다. 장초반, BOJ통화정책회의 경계감이 작용하며 하락 출발했다. 소비세 인상을 연기할 것이라는 전망과 금일 BOJ 총재 구로다는 "은행 전반에 대한 마이너스 금리 적용은 극히 제한적"이라고 발언하며 엔화강세가 이어졌다. 이에 따라, 증시는 하락했다. 다만, 추가적인 경기부양 기대감도 있는 가운데 증시하락은 제한된 모습을 보였다.
ㅇ중국 주식시장 : 장초반, 인민은행은 고시환율을 달러당 6.4882로 절상고시하며 증시는 상승 출발했다. 다만, 역외위안화는 절하압박을 받으며 증시는 하락전환했다. 인민은행이 4월 신규대출 제한을 지도했다고 보도되며, 금융 관련주는 하락세를 보이고, 중국 지방 경제지표에서 GDP성장률이 둔화된 모습을 보이면서 경기 불안감이 대두된 모습을 보였다. 장막판, 역외위안화는 재차 절상되며 하락폭을 축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ㅇ한국 주식시장 : 강보합 마감했다. 장초반, 미국증시 하락의 영향을 받아 하락출발했다. SK하이닉스의 실적이 64.6% 감소했지만 시장의 전망치에 근접한 수치로 발표되면서 상승세를 보였다. 현대중공업은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증시상승을 이끌었다. 다만, FOMC, BOJ통화정책회의 경계감이 작용하며 상승은 제한된 모습을 보였다. 외국인은 순매수, 기관은 순매도를 보였다.
ㅇ한국 외환시장 : 달러/원 환율은 FOMC회의를 앞두고 3.2원 상승한 1151원으로 마감했다. 장 초반부터 BOJ와 FOMC회의를 앞둔 경계감 및 한국의 1분기 GDP가 전분기 대비 0.4%상승에 그치며 달러/원은 상승세를 보였다. 다만, 금일 위안화가 절상고시되고 수출업체 네고물량 및 주식시장으로의 외국인 순매수세로 달러/원은 상승폭은 제한적이었다. 이후로도 장중 재료가 부재한 가운데 레인지 등락을 보이며 상승 마감했다.
ㅇ한국 국채시장 : 주요이벤트를 대기하며 강보합세로 마감했다. 금일 장시작 전 발표된 한국의 1분기 GDP성장률은 전분기 대비 0.4%, 전년동기대비 2.7%로 예상치를 하회했다. 이에 따라 기준금리인하 기대감이 부각되며 강보합세를 보였다. 다만, 10년물은 미국 금리에 막혀 약세를 이어갔다. 다만 장 막판, 유가하락에 따라 10년물로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며 장기물은 상승폭을 확대했다. 결국 커브는 장기물 강세로 커브는 플래트닝되었다.
■ POSCO와 아모레퍼시픽, 추세변화와 단기숨고르기-이베스트
1. 우리가 보는 Trend: 디플레 우려→ 인플레 회복(성장의 목마름→성장의 확장, 현금흐름의 프리미엄→레버리지의 프리미엄, 마진의 시대→매출의 시대, 고PBR→저PBR 등등). 대표적인 주식으로 보면 아모레퍼시픽과 포스코. 아모레퍼시픽은 고성장 이후 MS 경쟁시대 돌입. 포스코는 구조조정 이후 매출회복과 레버리지를 기다리는 구간
2. Trend로 보면 여전히 저평가된 포스코에 대한 비중 확대 시각 유지. 다만, 순환으로 보면 아모레퍼시픽을 비롯한 성장주, 중소형주의 가격 갭이 눈에 부각될 시점
3. 1분기 실적시즌은 아직 마진에 의한 서프라이즈이기 때문. PBR 상승은 매출의 힘에서 나와야 함. 2분기 이후 매출회복 기대하고 있음
4. POSCO하락과 아모레퍼시픽 상승에 대한 판단. Trend 보다는 가격갭에 의한 단기Play. 눌리면 사는 것은 POSCO, 올라서면 비중을 조정해야 하는 것은 아모레퍼시픽
■ 전기전자-Global Tech View Vol. 6
1-a. 반도체/디스플레이 Tech View
- 노르웨이 정부 2025 년부터 Zero Emission Vehicel 만 판매 가능
- INTEL 비휘발성(Non-Volatile) 메모리 솔루션 그룹 큰 폭의 매출 감소
- 삼성전자 4 년 만에 Apple iPhone7 에 Nand 공급, Toshiba 와 Micron 은 물량 감소 가능
1-b. 주요 LCD 업체별 경영실적 및 이슈
- 중국 6 대업체 및 Whitebox TV 업제들의 시장점유율: 꾸준하게 상승 중
- 삼성디스플레이의 대형 LCD 부문: 수율 악화로 3 월 매출은 MoM 4%, YoY -45%
- LG 디스플레이는 MoM, YoY 성장률 모두 산업 평균을 상회하며 실적 선방 중
2. 휴대폰/전기전자 Tech View
-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규모 (매출액): 1Q16 에 YoY -10%로 역성장 예상
- ① 아이폰 판매부진, ② 중국 제조사들의 성장둔화, ③ 글로벌 스마트폰 ASP 하락 때문
- 페이스북, 실시간 인터넷방송용 카메라 공개
■ 한진해운 자율협약신청 코멘트
ㅇ 홀로 확대되는 회사채 A등급 신용스프레드
지난 주 기준금리 동결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시장 내 기준금리 인하기대감이 이어지며 국고금리는 강보합으로 마감됐다. 크레딧 시장의 캐리매력 역시 유효한 상황에서 회사채A등급 이하를 제외한 그룹들의 신용스프레드는 강보합을 기록했다. 다만 이러한 전반적인 시장 강보합 분위기가 지배적인 상황에서 유일하게 회사채A등급 신용 스프레드만이 확대를 기록했다. 이는최근 발행이 잦아진 A등급 발행사들의 발행금리 결정수준이 스프레드에 반영되면서 거의 변동을 보지 않던 신용스프레드가 조금씩 확대되어 가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ㅇ 한진해운 자율협약신청 관련 코멘트
한진해운이 올해 들어 3번째 자율협약 신청 기업이 됐다. 단기적으로 채권단들과의 협상 과정속 대한항공을 포함한 주요 계열사들이 놓이게 될 수 있는 상황 변화에 대한 면밀한 모니터링과 고민이 증가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주요 계열사인 대한항공은 한진해운 지원관련 유가증권, 파생상품들의 손실 현실화 등으로 재무지표 악화와 이로 인한 단기 유동성 부담 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금번 자율협약 신청은 대한한공을 중심으로 한진그룹 내 계열사들에 직/간접적인 재무적 융통성에 부담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금번 크레딧 이벤트는 전체 시장에 간접적인 영향 정도로 그칠 것으로 보이나, 투자심리에는 상당기간을 두고 부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최근 상당히 빠르게 진행되고 가시화되고 있는 정부주도의 구조조정 이슈까지 겹치면서 우량물, 단기물 선호 심화 현상은 상당기간 이어질 것으로 보여진다.
■ 예상된 국내 1Q GDP 부진, 정책 압력 지속-HI Economy
ㅇ 예상치에 부합한 1Q GDP, 전기대비 +0.4%, 전년동기대비 +2.7%
4/26 발표된 국내 1Q 실질 GDP는 시장 예상치(Bloomberg)에 부합한 전기대비 +0.4%,전년동기대비 +2.7%를 기록하였음. 당초 예상대로 재고자산증감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전기대비 -0.6%p의 성장 기여도를 기록했고, 민간소비 역시 전기대비 0.3% 감소를 기록하면서 3분기만에 다시 감소세로 전환하는 모습. 설비투자가 전기대비 5.9% 감소하는 등 대내외 불확실성 및 경기 둔화의 영향을 여실히 반영하는 모습반면 2015년 1분기와 마찬가지로 건설투자가 전기대비 5.9% 증가하였고, 정부소비 역시 재정 조기 집행 영향으로 전기대비 +1.3% 증가하면서 (+) 성장률을 지지. 해당 부문의 성장 기여도는 각각 0.9%p, 0.2%p로 합계 1.1%p에 달함
순수출의 성장 기여도는 4분기만에 (+)로 전환. 그러나 이는 수출의 감소에도 불구하고수입의 감소폭이 더 큰 것에 기인한 것으로 전형적인 불황형 흑자 확대의 모습을 보이고 있어 질적으로 양호한 성장 흐름이 이어졌다고 보기는 힘듦
ㅇ 연중 부진한 성장 흐름 지속. 2016년 경제 성장률 2.3% 전망
문제는 1분기와 같이 부진한 성장 흐름이 연중 지속될 것이라는 점임. 대외 경기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나 생산 확대 등 실물지표 개선으로 이어지기에는 다소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경제 주체들의 심리 지표 역시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이
역시 민간소비 및 설비투자에 부정적 영향이 예상됨. 건설투자는 증가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나, 기저효과로 2분기에는 다소 성장률이 둔화될 것으로 예상됨이를 종합적으로 감안했을 때 2분기 경제 성장률은 전기대비 +0.4%, 전년동기대비+2.6%에 그칠 것으로 예상됨. 3분기부터는 정책 효과 및 대외 경기 개선 등으로 전기대비 경제 성장률이 부분적으로 회복될 것으로 예상되나, 그 이후에는 부진한 성장 흐름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됨. 2016년 경제 성장률은 2.3%에 그칠 것으로 전망함
ㅇ 부진한 경기 흐름, 하반기 정책 압력으로 나타날 전망
대외 경기의 회복 속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나, 현 시점에서 2016년 경제 성장률은국내 정책당국이 예상하고 있는 수준보다 다소 낮을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완화적 정책 압력으로 이어질 것으로 판단됨
다만 추가적인 재정∙통화정책이 나타난다면 상반기보다는 하반기가 될 가능성이 높음.여전히 재정정책 당국은 재정 조기 집행 등 재정적 정책 여력이 충분한 상황이며, 통화정책 당국은 연준의 정책 변경 및 브렉시트 등 글로벌 이벤트를 앞두고 신중한 움직임
을 보이고 있기 때문그러나 하반기에도 대외 경기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국내 경기 흐름에 하방 압력으로 작용한다면 추경 등을 포함한 재정 정책 시행 및 구조조정 지원을 위한 재정∙통화 정책 당국의 움직임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음
■ 한국 1Q GDP-하반기 재정자극 확대 전제로 올해 성장률 전망 유지-삼성
ㅇ1/4분기 GDP, 전분기대비 0.4% 성장: 정부 재정/건설투자가 경기하강 압력 완충한국은행에 따르면, 1/4분기 GDP는 전년대비 2.7% 성장하여, 당사와 시장 예상치에부합하였다. 전분기대비 기준으로는 0.4% 성장, 지난 4/4분기의 0.7% 대비 성장세가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민간소비가 연초 자동차 개소세 인하의 일몰 도래와 소비심리악화 영향으로 전분기대비 0.3% 감소하는 한편, 설비투자가 글로벌 금융불안 심화에 따른 경제전망의 불확실성 부각으로 전분기대비 5.9%나 감소했으나, 정부 재정조기집행에 따른 정부지출 확대(전분기대비 +1.3%)와 주택기성 증가세 가속/토목건설 증가에 따른 건설투자의 급증(+5.9%)에 의해 경기하강 압력이 일부 완충되는 모습이다. 민간소비와 설비투자 감소로 재화수입 물량이 급감(-3.5%)하면서 순수출기여도가 7개 분기 만에 처음으로 (+) 전환 (전분기대비 +0.8%pt)한 것도 1/4분기 경제성장에 기여하였다.
ㅇ하반기 재정자극 확대 전제로 올해 성장률 전망 유지
올 2/4분기까지는 1) 정부의 기존 부양책에 후행하여 나타나는 건설투자 확대, 2) 2분기 재정집행률 제고, 3) 작년 6월 MERS 사태에 따른 기저효과 등의 영향으로 순환적 회복세가 연장될 것으로 예상하나, 하반기 들어서는 1) 중소기업 신용제약 직면에 따른 설비투자 회복세 약화, 2) 주택 대출규제 강화의 전국 확대 시행에 따른 주택거래 위축/민간소비 둔화, 그리고 3) 작년 하반기 추경효과 소멸과 상반기 재정조기집행 영향에 따른 재정자극 약화 등의 요인들이 부각되면서, 내수성장세가 둔화될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당사는 정부가 이 같은 하반기 경기하강 압력에 대응하여, 올해 GDP의 1% 내외에 상응하는 재정보강이나 추경편성을 통해 정부지출과 SOC 투자 확대를 유도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를 전제로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 2.7%를 유지한다. 개별 지출항목 전망치에도 이 같은 시각을 반영하였다. 올해 민간소비와 설비투자 전망의 경우, 기존 2.5%와 3.9%에서 각각 2.1%와 0.7%로 하향 조정한 반면, 정부지출과 건설투자 전망은 기존 3.1%와 5.3%에서 3.7%와 5.7%로 상향 조정하였다. 당사 전망의 리스크는 일부 한계산업의 구조조정 과정에서 고용불안이 증폭되며 경기둔화를 심화시키는 경우가 될 것이다. 리스크 현실화시, 정부는 재정을 동원한 성장세 지지 노력을 강화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다.
당사는 최근 정부의 산업구조조정 계획과 재정자극 확대와 관련한 논의(2/4분기 재정집행률 확대, 하반기 재정보강/필요시 추경 검토)가 구체화됨에 따라, 한국은행이 이르면 2/4분기 중 정책공조 차원의 금리인하를 단행할 가능성이 높아진 것으로 판단한다.
■ 글로벌 제약업체 1Q 실적 중간점검
지난 주 J&J 를 시작으로 1분기 실적 발표가 이어지고 있음 .글로벌 1위 업체인 노바티스는 글리벡의 특허만료로 매출액이 소폭 감소했 으나 , J&J와 로슈는 주요 블록버스터 제품의 성장이 이어지며 견조한 실적을 기록하였음
국내는 LG 생명과학이 4/20일 실적 발표를 했는데 , 영업이익 171억원을 기록해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하였음.
당뇨 치료제 재미글로 판매 본격화에 따른 로열티 수입 증가와 필러 (이브아르) 매출 성장에 따른 것임 .
이번 주 국내 주요업체의 실적 발표가 이어질 예정인데 , 전년대비 R&D 비용 증가에 따라 한미약품을 제외하면 상위 제약업체는 전년대비 소폭 둔화되는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됨 . 연중 매출액과 영업이익의 성장이 예상되는 업체는 휴젤 , LG 생명과학과 같이 국내 , 중국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필러 사업을 영위하는 제약 /바이오 업체 중심으로 호실적을 보일 것으로 예상됨
국내는 지난 해에 11 개 업체가 기술성 평가로 신규 상장한 데에 이어 2016 년에도 상장 예정인 업체 가 많음 (오른쪽 표 참조 ). 전년과 비교하면 올해는 대형업체의 상장이 예정임 . 2016년 제약 /바이오 업종에서 주목할 이슈는 신규 업체의 상장과 바이오텍의 임상 1상, 2상 마무리에 따라 라이선스 아웃이 진행되는 이슈임
당사 Top picks 동아에스티 , 한미약품 을 제시함 . 특히 동아에스티는 최근 주가 하락으로 주가 매력도 높음 . 관심업체는 경쟁력 높은 바이오텍업체인 큐리언트 , 제넥신 , 한올바이오파마 제시
■ 또 다른 ‘태양의 후예’를 찾아서
<하반기 한중 동시방영 드라마 라인업 현황>
1. 사전제작은 선택이 아닌 필수
2. IHQ(003560) & 삼화네트웍스(046390) 공동제작 한중 동시 방영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3. 와이지엔터(122870)의 첫 드라마 투자제작은 미국 NBC유니버셜과 공동투자 하는 중국의 인기소설 ‘보보경심 려’.
■ 유틸리티
ㅇ에너지신산업(1)-ESS 의 재발견
ESS 가 에너지신산업의 중심의 역할을 하고 있고 향후에도 그 중요도는 더욱 높아질 수 밖에 없을 것임. 그러나 유가 및 석탄 가격이 하락 안정화되고 국내 전력 예비율이 크게 높아지는 여건의 변화 등으로 인해서 ESS 에 대한 활용은 과거와는 다른 영역으로의 확장이 요구되고 있음. ESS 가 기존과 다르게 새롭게 사용될 수 있는 용도는 SMP 의 임계가격에 관여함으로써 전체적인 전력 구매 비용을 절감하는 방식이 될 수 있음. 한국전력은 2017 년까지 주파수 조정용으로 500MW 설치를 진행 중에 있는데 이를 일부 활용해서 초기 테스트 이후 설치 용량을 늘릴 수 있을 것이며 이와 같은 솔루션을 기반으로 ESS 업체와 협력하여 해외 진출도 기대할 수 있을 것임.
ㅇ한국전력에게 새로운 기회요인이 될 수 있을 것
한국전력은 이미 삼성 SDI 등 ESS 제조사와 함께 ESS 업무협력을 위한 MOU 를 체결하고 북미 및 동남아 등에서 ESS 수출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어 ESS 기반의 성장 가능성을 구체화하고 있음. 전력망의 구축과 운영을 하고 있는 한국전력이 계통 운영자 입장에서 ESS 제조사와 협력을 하게 될 경우 해외 전력회사에게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해 줄 수 있다는 측면에서 경쟁우위가 높은 것으로 판단함. 또한 한국전력이 운영한 실질적인 데이터 기반으로 경제성을 확보한 모델을 제시할 수 있어 수주 가능성도 높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임.
■ 중국 철강금속산업-중국, 철광석 선물 거래수수료 두 차례 연이어 인상 결정- NH
- 중국 대련상품거래소(大連商品交易所)는 지난 4월 21일 철광석 선물에 대해 거래수수료를 0.009%로, 거래보증금 최저표준을 8%로 조정한 데 이어, 4월 25일 철광석 선물 거래수수료를 0.009%에서 0.018%로 재차 인상.이는 철광석 선물가격 급등을 억제하고, 철광석 현물가격과의 괴리를 축소하기 위한 조치- 두 차례 연이은 철광석 선물 거래수수료 인상이 철광석 펀더멘털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나, 투자심리에 대한영향은 일정부분 있을 것으로 판단. 따라서, 이번 선물 거래수수료 인상은 철광석 선물가격이 철광석의 실질적인 수요와 공급 상황보다는 투기적인 요소가 크게 작용하는 경향이 있어, 이를 바로잡기 위한 것
- 중국의 호주산 수입철광석 가격은 전일(4월 25일) 65.6달러/톤 기록, 이는 전년동기대비 15.0%, 연초대비53.2% 상승한 수준. 반면 동 제품의 항구재고는 4월 22일 9,939만톤을 기록하며 전년동기대비 1.9% 상승. 중국 광산업의 심각한 공급과잉과 철강재 수요 개선이 약한 상황에서 철광석 시장의 펀더멘털에 기반하지 않고가파르게 상승한 경향이 있다고 보여짐
- 당사는 중국 철강재 유통재고 및 업체재고량이 전년동기대비 각각 30.6%, 30.5% 하락한 수준에 머물러 있고, 5월 중순까지 계절적 성수기인 점을 감안하여 상반기 호주산 중국수입 철광석 가격은 50~ 60달러/톤, 하반기에는 40~ 50달러/톤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
■ SK 하이닉스 (000660 KS)ㅇ1Q16 실적 발표
SK 하이닉스가 1Q16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액 3.66 조원(-17% QoQ), 영업이익 5,618 억원(-43% QoQ), 순이익 4,480 억원(-49% QoQ)을 기록했다. SK 하이닉스의 2Q16 실적은 매출액 3.89 조원(+7% QoQ), 영업이익 4,568 억원(-19% QoQ)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 SK 하이닉스에 대한 투자의견 BUY 와 목표주가 37,000 원을 유지한다.
■ 중국 산동성 원유 수입량 급증의 의미는? LIG Energy Tracker
[Teapot Refinery의 가동률 상승이다]
중국 소규모 정제 설비인 Teapot Refinery는 대부분 산동성에 밀집해 있고 그 규모는 300만배럴 수준이다. 벙커를 수입해 가동하기에 설비 효율성이 떨어져 가동률이 40% 미만으로 낮다고 알려져 있으나 최근 많은 변화가 발생하고 있다. 중국 정부가 Teapot Refinery에게 원유 직수입을 허용함에 따라 ’16.1Q 산동성 원유 수입량은 YoY 74.5% 증가했다. 동기간 중국 전체 원유 수입량이 13.4% 증가했으나 산동성을 제외하면 -1.0%로 오히려 감소세다. 산동성만의 변화가 있었던 것이고 이는 Teapot Refinery의 원유 직수입 증가 때문이다.
그렇다면 벙커 수입량은 감소해야 한다. ’16.1Q 산동성 벙커 수입량은 YoY -69.7% 감소한 반면 산동성 제외 중국 수입량은 11.0% 증가했으니, 이건 분명 산동성만의 변화다. 산동성의 벙커 수입 비중은 ’15.1Q 중국 전체 수입량의 44.9%였으나 ’16.1Q는 18.2%로 급격히 축소되었다. 원유 직도입이 가능한 상황에서 원유 수입을 늘리고 벙커 수입량을 감소시킨 결과이다. 이에 따라 Teapot Refinery의 가동률은 40% 미만에서 ’16.3월 55% 수준까지 급등했다. ’16.1Q 산동성의 Diesel 수출량이 23.5만톤으로 YoY 483% 증가했으니 가동률 상승의 효과로 판단된다. 중국 정부가 구조조정 보다는 가동률을 높이는 쪽으로 정책 방향을 쓰고 있기에 Teapot Refinery 가동률은 점진적으로 높아질 전망이고 이에 따라 중국발 석유제품 수출물량 역시 추세로 증가할 것이다. 아시아 정제마진에 긍정적인 상황 전개는 분명 아니다.
■ 한국 1Q GDP 코멘트: 산 너머 산
금일(26일) 한국은행의 국내총생산 속보에 따르면, 올해 1Q 국내 경제는 전분기0.4%(전년비 2.7%) 성장했다. 지난해 2Q 메르스 여파 이후 최저수준이다. 민간의 성장 탄력이 둔화됐다. 연초 소비절벽과 수출(통관) 역성장이 주요 원인이다.그나마 (재정)조기집행을 위시한 정부의 역할이 컸다(정부 GDP 기여도 0.2%p).
지출항목별로 보면, 소비와 설비투자의 전분기 역성장이 눈에 띈다. 두 부문 모두국내 경제의 구조적인 한계점을 내포하고 있다. 가계부채 심화(GDP대비 170%)와 주택가격 정점 논란 등으로 가계의 소비여력이 불안하다. 기업은 전형적인 양극화다. 막대한 사내유보금을 쌓아두고 있는 일부 대기업도 있지만, 만성적 한계기업(3년 연속 이자보상비율 100% 미만)이 전체 비금융법인 가운데 10%를 기록하고 있다. 4월 총선 이후 박차를 가하고 있는 구조개혁 추이를 살펴봐야겠지만,정부 주도라는 점에서 속도의 한계와 시장의 왜곡은 불가피해 보인다.
생산부문에서 보면 제조업은 부진, 서비스업은 선방, 건설업은 호조를 보였다. 제조업 부진은 재고부담과 수출 둔화에 따른 국내 산업활동 둔화가 원인이다. 서비스업은 대체적으로 괜찮았다. 다만 국내 관광산업과 연결된 도소매·음식숙박업과 문화서비스가 동반 부진했다는 점이 눈에 거슬린다. 건설업 호조는 정부주도의 주택과 토목사업이 주요했다. 정부의 조기 집행 영향을 가장 크게 받았다.
올해 국내 경제는 전분기 기준으로 1%대 미만 성장을 지속할 전망이다. 전년비는 지난해와 같은 2.6% 성장이다. 국내 경제의 성장 유인을 찾기 힘들다. 글로벌구조 변화로 올해 국내 수출은 역성장이 불가피하다. 내수 경기도 이번 1Q 성장에서 나타났듯이, 민간에서의 성장 탄력이 떨어지고 있다.
앞으로 변수는 두 가지다. 첫째 구조개혁. 5대 부실산업이 성공적으로 개편된다면 나머지 산업들의 구조개편도 박차를 가할 수 있다. 둘째, 경쟁국에 비해 여력이 있는 재정의 투입 시기와 규모. 그와 결부된 한은의 금리인하. 앞서 구조조정이 거시적인 안목과 시간이 필요한 부문이라는 점에서 후자인 정책효과가 수반되어야 성장경로가 유지될 수 있다.
■ 금(Gold), 횡보장의 끝은?
ㅇ 은(Silver), Catch-up 지속
ㅇ 금, 2개월 이상 지속되는 횡보세의 끝은?
올해 상품시장의 반등 사이클이 나타날 경우 선두에 설 품목으로 금을 꼽았다.이는 과거 상품시장이 반등할 때마다 통화정책의 힘이든 혹은 경기 회복에 따른 인플레이션 반등으로 인한 것이든, 금의 강세가 선행되었기 때문이다. 지난 2008년 금융위기이후의 상품 가격 반등 국면에서 금의 상승세가 선행했던 것은 통화정책에 의한 유동성의 힘으로 판단되며, 올해 1분기의 상품 가격 반등 국면에서는 미국 인플레이션 반등과이에 따른 금 가격 상승이 선행한 것으로 보인다.그러나 다시 이러한 반등 추세에 대해 의구심이 나타나고 있다. 우선 미국 인플레이션 상승세가 둔화되고 있다는 점이다. 2주 전 발표된 CPI에 이어 금주 예정된 PCE Deflator로 나타나는 물가지수도 둔화될 경우 2개월 이상 횡보했던 금 가격은 하락 쪽으로 방향을 전환할 가능성이 높다. 또한 금주 FOMC에서 6월 금리 인상을 염두에 둔 매파적 스탠스가 나타날 경우 달러화가 강세로 전환되어 금 가격에 하락 압력을 가할 것으로 보인다.
ETF 자금 유출입 지표에서 나타나듯 금 가격에 대한 시장의 판단은 관망에 가깝다. 인플레이션과 안전자산 선호라는 가격 상승의 두 축이 다소 퇴색된 상황에서 방향성을 찾지 못하고 있다. 향후 2주간의 매크로 이벤트 속에서 $1,200의 지지선과 $1,280의 저
항선 중 어떤 방향 설정을 하느냐가 중기 추세를 결정할 것으로 전망된다.
■ 카카오 교환사채 발행으로 자금 조달 마무리
- 카카오는 금일 로엔 주식을 담보로 한 교환사채 2,300억원 발행을 결정하였음. 로엔 인수를 위한 단기차입금(6개월만기, 금리 2.36%) 중 8,000억원을 회사채(1,800억원, 만기 3년, 금리 1.97% / 700억원, 만기 5년, 금리2.296%)와 전환사채(2,500억원)으로 먼저 충당하였고, 이번에 교환사채 2,300억원의 발행을 통해 로엔 인수와 관련된 자금 조달 문제는 거의 마무리됨
- 이번 교환사채의 만기는 5년이고, 이자율은 0%임. 교환권 행사 기간은 41일 이후(2016년 6월 21일)부터 만기7영업일전(2021년 4월 30일)까지 이며, 교환가액은 104,933원으로 전일 로엔의 종가 82,300원에 27.5% 할증된 가격임. 참고로 카카오가 로엔을 인수한 주당 가액이 97,000원이었음
- 로엔의 주식 2,191,885주가 교환대상이며 지분율은 8.67% 수준으로 전부 교환된다고 하더라도 카카오(현재76.42% 보유)의 로엔 경영권에는 전혀 문제가 없는 상황임
- 로엔과 관련된 자금 문제는 대부분 마무리되었기 때문에 여전히 5~ 6월부터 본격적으로 출시될 대리운전, 헤어샵 등의 신규 O2O서비스에 주목해야 할 것■ SKC코오롱PI (178920)방향성에 베팅할 때
1분기 실적은 기대에 부합했다.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효과로 전분기 대비 뚜렷한 실적개선이 진행됐다. 본업의 실적이 단기 저점을 통과한 가운데 Flexible OLED에 대한 동사의 수혜 가능성이 이슈로 부각되고 있다. 우리는 Flexible OLED가 Curved에서 Foldable 등으로 진화하는 과정에서 PI 계열 소재의 수요기반이 크게 확대될것이며, 동사가 이러한 트랜드의 최대 수혜 업체가 될 것이라고 판단한다.
ㅇ1분기부터 실적반등에 성공1분기 매출액은 367억원(+25%QoQ, -8%YoY), 영업이익은 75억원(+59%QoQ, -29%YoY)으로 당사 추정치(매출액 369억원, 영업이익 77억원)에 부합했다. 최종 고객사의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효과로 전분기 대비 큰 폭의 매출성장이 이루어졌다.
다만 전년동기에 비해선 외형 및 수익성이 역성장했는데, 이는 재고정책이 합리화하는 과정에서 나타난 현상이다. 15년에는 연초부터 공격적인 재고비축수요가 나타나면서 1분기 출하량이 급증했고, 그 반작용으로 2분기에는 공백기를 겪었다.
하지만 16년은 분기별로 큰 편차 없는 출하량 추이를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따라서 2Q16 실적은 전년동기에 비해 큰 폭의 개선이 이루어질 것이다.
2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354억원(-4%QoQ, +37%YoY),77억원(+2%QoQ, +89%YoY)를 달성할 것으로 추정한다.
ㅇFoldable OLED 양산시대의 수혜 가능성
Flat 또는 Curved 형태의 Flexible OLED 패널에는 PI 계열 소재가 ①TFT기판 1개 층에만 쓰인다. 그러나 Foldable OLED에는 ②전면 보호용 CoverWindow ③뒷면 보호용 Base Film 등 2개 레이어가 추가된다.우리는Flexible OLED가 Flat/Curved 형태에서 Foldable/Rollable로 발전하는 과정에서 PI 계열 소재의 수요가 크게 확대될 것이며, 동사가 그 최대 수혜업체 가운데 하나가 될 것이라고 판단한다. PI는 인장강도, 열적 안정성, 곡률 등의 측면에서 Foldable OLED에 적용할 수 있는 최적의 소재다.
동사는 PI 필름시장에서 글로벌 선두권 기술력과 원가경쟁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Foldable OLED 시장개화의 수혜를 오롯이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의 관심은 Foldable OLED가 언제 상업화할 것이냐로 모아지는데, 그 시점을 정확히 예측하긴 어렵겠지만 방향성은 명확하다. Curved 다음은Foldable이다.
ㅇ명확한 방향성. 목표주가 ‘18,000원’ 유지
동사에 대한 투자 포인트는 1)분기실적이 4Q15를 단기 저점으로 1Q16부터회복세에 진입했고, 2)Flexible OLED 시대를 맞아 PI필름 시장규모가 크게확대될 가능성이 높으며, 3)설비증설 효과가 하반기부터 본격화할 것이라는점 등이다. SKC코오롱PI에 대해 목표주가 ‘18,000원’과 투자의견 ‘Buy’를 유지한다.■뉴트리바이오텍(222040) 1Q 어닝 서프라이즈
ㅇ1Q 매출액 272억원 (+70.3% YoY), 영업이익 44억원 (+152.1% YoY) 달성
내수 (+44.6% YoY) 및 수출 (+97.2% YoY)의 고른 성장으로 양호한 매출 성장
해외 수출확대에 따른 생산성 향상으로 영업이익률 개선
독보적인 해외 성장 모멘텀을 바탕으로 기업가치는 지속적으로 상승할 전망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84,000원으로 상향
ㅇ1Q 영업이익 44 억원 (+152.1% YoY) 기록하여 예상치 크게 상회
뉴트리바이오텍의 연결기준 1분기 실적은 매출액 272억원 (+70.3% YoY), 영업이익44억원 (+152.1% YoY) 기록하여, 시장 컨센서스 (매출액 268억원, 영업이익 35억원) 및 당사 추정치 (매출액 260억원, 영업이익 34억원)를 크게 상회하였다. 내수(+44.6% YoY) 및 수출 (+97.2% YoY)의 고른 성장으로 양호한 매출을 달성하였으며, 특히 내수 대비 수출 부문의 마진율이 5%p 높기 때문에 해외 수출 확대에 따른 생산성 향상으로 영업이익률이 전년동기대비 5.2%p 상승한 것으로 추산된다.
ㅇ건강기능식품 ODM 회사 중 가장 독보적인 해외 성장 모멘텀 보유글로벌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업체들이 중국 등 아시아 확장을 본격화하면서 뉴트리바이오텍의 수출 성장률이 더욱 강화되고 있다. 건강기능식품의 경우 안정성 및 품질 관리에 관한 신뢰가 중요하기 때문에, 향후 이를 입증해줄 수 있는 전문적인 시스템을 갖춘 뉴트리바이오텍과 같은 전문업체에게 생산이 집중될 전망이다. 뉴트리바이오텍의 매출액 기준 생산 Capa는 고령화 사회 진입과 함께 국내 확장 및 미국, 중국, 호주 진출로 연평균 55%의 고성장세가 예상된다.
ㅇ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65,000 원에서 84,000 원으로 상향 조정
뉴트리바이오텍은 독보적인 해외 성장 모멘텀을 바탕으로 기업가치가 지속적으로상승할 전망이다.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반영하여 실적 추정치를 조정하고 따라서 목표주가를 65,000원에서 84,000원으로 상향한다. 목표주가는 12개월 Forward예상 EPS에 목표승수 40배 (관계사 코스맥스의 해외 시장 초기 확장기 PER)를 적용하여 산출하였다.■ 인트론바이오
ㅇ게임 체인저(Game Changer)
• 동사는 박테리오파지 및 리신 기술에 기반한 다양한 신약 Pipeline 구축이 가능한 글로벌 바이오 신약 R&D 기업
• 미국 GAIN Act법 의회 통과로 QIDP 지정 시 우선 심사, 신속 심사, 시장독점권 등 부여
• 2016년은 1) 수익성이 높은 동물용 항생제 대체제의 해외 시장 확대와 2) 슈퍼박테리아 바이오신약의 글로벌 L/O추진, 3) 리신기반 신약 파이프라인의 가치 등에 주목ㅇ다양한 신약 Pipeline 구축이 가능한 글로벌 바이오 신약 R&D 기업
동사는 박테리오파지 및 리신 기술에 기반한 슈퍼박테리아(MRSA/VRSA) 치료제 (NRephasin®SAL200)에 대한 국내 임상 2상이 지난 1월 국내 식약처 승인. 임상 1상에서는 안정성 확인 및 기존 합성 항생제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방식의 작용기작(세포벽 파괴 방식)으로 내성 문제를 해결. 10분 내 사멸 가능으로 치료시간의 단축 및 대장균 배양공정으로 배양시간의 단축 등 편의성과 경제성 측면에서도 경쟁력 보유. 금년 'SAL200' 신약 후보 물질의 글로벌 라이선싱 아웃(L/O)추진을 시작으로 다양한 후속 Pipeline 구축이 가능한 플랫폼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글로벌 바이오 신약 R&D 기업으로 성장 기대
ㅇ미국 GAIN Act법 의회 통과로 QIDP 지정 시 신속 심사 등 부여
미국 정부는 기존 슈퍼박테리아 항생제 내성 문제의 심각성 인식과 그 대안으로 2012년 10월GAIN(Generating Antibiotic Incentives Now)Act법 의회 통과. 미국 FDA로부터 QIDP(Qualified Infectious Disease Product)지정시 우선 심사(Priority review), 신속 심사
(Fast-track approval), 시장독점권(Additional 5 years of market exclusivity) 등을 부여 받게됨. 2013년 기준 슈퍼박테리아(MRSA) 시장규모는 3.7조원으로 매출 상위 치료제는 ‘자이복스(화이자)’ 35.7%, ‘큐비신(머크&컴퍼니)’ 24.5% 등 기록
ㅇ슈퍼박테리아 항생제 글로벌 L/O 추진 등 주목
작년 기준 사업부문별 매출 비중은 유전자시약 49.06%, 분자진단 11.5%, 동물용 항생제대체제 39.74% 기록. 금년은 1) 수익성이 높은 동물용 항생제 대체제의 해외 시장 확대와 2) 슈퍼박테리아 바이오신약의 글로벌 L/O 추진, 3) 리신기반 신약 파이프라인의 가치 등에 주목. 금년 예상 실적은 'SAL200' 신약 라이선스 아웃 금액을 제외 시 매출액 137억원(+15.8%), 영업이익 27억원(+26.6%)으로 Cash-cow 사업부의 안정적인 성장세 전망
■ 11시 특징종목 및 이슈
- 코아로직(048870): 매매거래 정지 해제 첫날 상한가
- 메타바이오메드(059210): 박근혜 대통령의 이란 방문으로 한·이란 간의 경제협력이활성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강세
- 코디에스(080530): 전국 주유소에 전기차 충전인프라 구축 추진 소식에 강세
- SGA솔루션즈(184230): 보안 업체 바이러스체이서를 합병한다는 소식에 강세
- 우수AMS(066590[¸Å¼ö/¸Åµµ]): 테슬라 보급형 신모델에 부품을 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지며 신고가 행진
- 이화공영(001840): 286억원 규모의 공장 공사계약 체결 소식에 강세
- 위닉스(044340): 올 1분기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했다는 소식에 강세■ 11시 이 시각 주요 뉴스
- 중국 위안화 가치 5주만에 최대폭 절상…25조원 유동성 공급
- "대우조선 추가 감원해야"..정부 3트랙 구조조정안 발표
- 삼성전기 영업이익 429억원…작년보다 50% 감소
- SK하이닉스 "올해 투자 작년 6.6조원보다 감소"
- 기재부 "1월 부진 만회 못 해…2분기엔 개선될 것"
- 한은 "동전 대신 '동전앱'…물가 걱정은 기우
- 미국 연준 오늘부터 FOMC회의…'6월 금리인상' 힌트 줄까..엘 에리언 "이번 회의는 6월 금리 인상 위한 무대 될 것"■ 시빌 워(Civil War)-영화가 아닌 현실의 파워게임-교보
ㅇ4월 국내 증시는…
“잔인”할 것으로 생각했던 4월 주식시장은 주식을 보유한 투자자 보다 현금을 쥐고 있는 투자자에게 불편함을 주었다. 경기 하방 위험을 크게 의식하지 않고, 통화정책 기조 역시 당분간 투자자 편에 서 있을 것이란 기대가 컸다. 1분기 실적에 대한 영향도 기대치가 높지 않았었던 만큼 개선 가능성을 믿는 눈치였다. 기간횡보 성격이 짙은 한달 이었다.
ㅇ5월 국내 증시는…
한 수 접고 시작하는 기간이 될 것이다. 당장 투자환경이 호의적이지는 않다. 뚜렷한 매수주체를 찾는 것이 쉽지 않고, 펀더멘탈 역시 상승을 지원하지 않는다. 오히려 6월 미국 금리인상 가능성을 의식하고, 중국 A주식의 MSCI 신흥국 지수 편입 변수 등이 투자심리를 약화시킬 경우 아래로 후퇴할 가능성이 없지 않다. 북한의 핵실험 우려 등이 환율 및 외국인 수급을 불안정하게 만들 수도 있다. 다만, 글로벌 경제정책이 침체위험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틀을 깨지 않았고, 자산시장의 가격회복의 도움을 주고 있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된다. 일시적으로 후퇴하더라도 진입기회를 엿보는 자세가 요구된다.
ㅇ종합주가지수 예상 밴드: 1,980pt~2,080pt
5월 KOSPI 예상 밴드는 전월 보다 상향조정 된 1,980pt~2,080pt로 제시한다. 4월 말 코스피수준을 중앙값으로 산정하고 변동성 확대 가능성을 반영했다. 건설, 철강, 자동차, 화장품, 금융을 Top-pick으로 제안한다.
■ 마이너스 금리: 중앙은행의 잘못인가?
각국(스웨덴, 덴마크, 유로존, 일본 등)의 중앙은행들은 잇따라 마이너스 금리를 도입
마이너스 금리에 대한 찬반논란이 점차 가열되고 있는 상황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 많은 중앙은행들이 마이너스 금리 대열에 동참할 전망
■ 화장품 initiate-우리 모두는 누군가의 첫사랑이었다 - 안티에이징(Anti-aging)과 코스메슈티컬(Cosmece
화장품 산업에 대해 비중확대(Overweight)를 제시. 국내 화장품산업은 2014년 기준 8조 1778억원 규모이며, 2014년부터 순수출 구조를 갖추고 지난 2년간 평균 50% 이상의 수출증가율이 지속되고 있음. 앞으로도 국내 화장품업체들은 안티에이징(Anti-aging)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 확대와 유통채널의 확대, K-beauty 인기 상승에 의한 중국 코스메틱 시장 점유율 확대를 통해 견조한 성장세를 지속할 전망.
1. 우리 모두는 누군가의 첫사랑이었다 (Anti-aging 시장의 발달)고령시대+청춘에 대한 그리움+황사와 같은 환경문제 안티에이징(Anti-aging)시장 발달. 그중 코스메슈티컬(Cosmeceutical)과 건강기능식품 시장 확대에 주목. 청춘을 유지하길 원하는 강력한 니즈는 브랜드업체들의 주요 마케팅 수단이며 그 핵심은 원료임. 원료개발-ODM/OEM-브랜드업체(화장품/건기식/제약)-유통-소비자의 밸류체인은 안티에이징(Anti-aging) 수요를 기반으로 선순환 구조 진입.
우수한 원료개발력을 갖춘 업체들을 중심으로 사람이 먹는 식품/ 화장품을 제조하고, 이를 브랜드화하여 유통하는 매커니즘이 이 시장에서 매우 중요. 업력이 검증된 국내 화장품 그룹 내 건강기능식품 업체들의 중요성 부각될 것으로 판단.2. 유통채널(면세점) 확대
서울시내 면세점 점포수가 기존 6곳에서 9곳으로 50%yoy 증가. 2016년 아모레퍼시픽 면세점 매출액은 1.5조(+44%yoy), LG생활건강 면세점 매출액은 9,620억원 (+51%yoy) 으로 크게 증가할 전망.
3. 글로벌 시장(중국)에서의 점유율 확대
2016년 아모레퍼시픽 아시아 시장 매출액은 1.6조원(+43%yoy), LG생활건강 중국 매출액은 3,240억원(+58%yoy)으로 고성장 지속할 전망. 2016년 한국콜마의 중국 매출액은 622억원(+68%yoy), 코스맥스 중국 매출액은 2,707억원(+34%yoy)을 예상함.2015년 글로벌 코스메틱 시장은 4,259억$(+4.7%yoy)를 기록했고 이중 중국 코스메틱 시장은 506억$(+6.6%YOY)로 12% 비중을 차지. 중국 1인당 코스메틱 소비액은 37달러로 글로벌 1인당 소비액(58.5달러)에도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에 성장여력이 충분.
2015년 중국 코스메틱 시장은 1) 국내 프리미엄 업체들의 점유율 확대, 2) 중국 로컬업체들의 점유율 증가, 3) 컬러 코스메틱 시장 확대가 특징. 중국인들의 한국 화장품 수요는 견조
4. 중국 이슈 점검
중국 정책 이슈(따이공 규제, 행우세 변경): 프리미엄 브랜드업체들은 가격인하 효과, 따이공 물량감소 의한 영향은 홍콩으로의 수출 증가로 그 수요를 해소시키는 중
3월 홍콩으로의 수출량이 1.14억 달러(+92.9%yoy)로 급증. 3월만 보면 중국으로의 수출 금액과 맞먹는 수치. 홍콩 수출액 급증을 통해 도달할수 있는 결론은 규제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경로를 통해 한국 화장품 수출의 절대 금액이 증가하고 있고 K-beauty를 기반으로 한 한국 화장품에 대한 수요가 견조함을 반증
Top picks: 아모레퍼시픽 , 뉴트리바이오텍
■ 이차전지 장비-중국 내 이차전지 장비 수주는 지속된다!
ㅇ중국 전기차 시장의 성장 지속
ㅇ이차전지 장비에 대한 폭발적인 수요 확대 예상
ㅇTop Picks: 피엔티, 디에이테크놀로지
하나금융투자는 이차전지 장비 업체들에 대해 투자의견Overweight을 유지한다. Top Picks로는 1분기 호실적이 예상되는 피엔티와 디에이테크놀로지를 제시한다. 중국 내 이차전지 CAPA 투자로 피엔티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165억원(YoY+138.9%), 영업이익 13억원(YoY +1,755.2%), 디에이테크놀로지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191억원(YoY +192.9%), 영업이익 17억원(YoY 흑자전환)을 기록할 전망이다.
■ 친환경차: 2016 베이징모터쇼 개막 KB
- 2016 베이징모터쇼가 25일부터 5월 4일까지 열흘간베이징 국제전람센터에서 개최
- 행사 주제는 ‘이노베이션 투 트랜스포메이션’으로 총2500여개의 완성차·부품 업체들이 참가. 전시차량은 총 1179대로 세계 최초로 33차종이 공개되며, 아시아 최초로는 21대가 선보일 예정
- 최근 중국 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는 차종은 SUV와 전기차(친환경차)로 참가 기업들은 관련 키워드에 초점을 맞출 예정. 국내 완성차 업체로는 현대차, 기아차, 쌍용차가 참석하며 테슬라와 BYD 등도 참여
- 관련주: LG화학, 삼성SDI, 에코프로, 우리산업 등
■ [4월 FOMC 미리보기] 매파적일 전망이나, 여전히 금리인상에는 신중할 것
베이지북 결과 지역경기 개선으로 4월 FOMC에서는 매파적인 목소리가 커질 것으로 예상. 그러나 미국의 1분기 성장률 둔화 전망과 대외 불확실성 지속으로 연준은 여전히 추가 금리인상에는 신중한 스탠스를 보일 전망
ㅇ4월 FOMC 미리 보기
경기판단 개선으로 매파적인 목소리 커질 것: 최근 중국 등 신흥국의 금융시장이 안정을 되찾은 가운데, 대부분의 지역 경기도 개선됨에 따라 4월 FOMC는 3월보다는 매파적일 것으로 전망됨. 특히 지난 번에 금리인상 소수론을 남긴 에스더 조지 캔자스시티 연은총재를 포함하여 2명 이상의 위원들이 금리인상을 주장할 것으로 보여 6월 금리인상 가능성이 다시 부각될 전망
유럽發대외 불확실성은 여전히 남아: 최근 신흥국의 금융시장은 안정되었지만, 유럽에서는 브렉시트(Brexit) 가능성과 그리스의 대규모 부채만기에 대한 우려가 6~7월에 가까워질수록 재차 확대될 것으로 예상. 특히 6월 FOMC가 브렉시트 국민투표(6/23)보다 일정상 한 주 앞서 있는 점을 감안하면, 연준이 6월에 금리인상에 나서기에는 여전히 대외 불확실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
연준의 신중한 금리인상 스탠스 유지 예상: 미국경제만 보면 추가 금리인상 여건이 마련되고 있으나, 대외 불확실성이 여전히 높아 연준은 추가 금리인상에는 신중한 태도를 유지할 전망. 최근 재닛 옐런 연준의장은 ‘만약 미국이 나홀로 금리인상을 단행한 이후에 미국 및 글로벌 경기가 둔화된다면, 연준은 더욱 강력한 경기부양책을 마련해야 하는 딜레마에 빠질 수 있다’고 우려함. 따
라서 그동안 4월 FOMC에 대한 경계감으로 상승세를 보였던 미국채 10년 금리는 FOMC 이후에는 다시 하락 압력이 우세해질 것으로 예상됨
■ 향후 두 달간의 MSCI 이벤트 점검
ㅇ해외 상장 중국 주식의 MSCI 이머징 지수 편입
- MSCI는 해외에 상장된 중국 주식을 MSCI EM지수에 편입할 것이라고 발표했으며, 2015년 11월에 50%, 2016년 5월에 50%가 반영될 예정
- 2015년 11월 마지막 거래일에 한국에서 외국인 자금이 유출된 것과 유사하게, 2016년 5월 마지막 거래일에도 국내 주식시장에서 외국인 자금 유출이 발생할 가능성 높음
-자금유출 규모는 약 6~7천억원이 될 것으로 전망하며, 이는 5월 중순 이후의 외국인 수급 상황을 악화시킬 것
ㅇ중국 A주 MSCI 이머징 지수 편입 가능성
- MSCI는 중국 A주의 MSCI 편입과 관련되어 5개 영역, 9개 이슈에 대해 개선이 필요하다고 평가
- MSCI는 올해 4월 해당 9개 이슈 중 4개는 개선, 3개는 일부 개선, 2개는 개선이 필요한 상태라고 평가
- 중국 A주의 MSCI 이머징 지수 편입 가능성은 50%이상이라고 평가하며, MSCI 이머징 지수내 중국 비중 확대에 따른 한국의 비중 축소 및 인덱스 추종 자금 유출은 피하기 어려울 것
- 다만 6월에 편입이 발표된다고 하더라고 실제 편입은 2017년 이후에 시작되고, 100% 편입까지는 6년 이상의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이는 만큼 현재 시점에서 우려할 요인은 아니라고 평가
ㅇ한국 주식의 선진국 편입 Watch List 분류 가능성
- MSCI는 한국의 선진국 편입이 어렵다고 판단한 근거로 1) 원화 거래의 제한성, 2) 외국인 투자 등록제도의 경직성을 제시
- 원화 거래의 제한성은 일부 개선된 상태이며, 외국인 투자 등록제도의 경직성은 2017년부터 개선안이 시행될 예정이라는 점에서 한국 주식의 MSCI 선진국 지수 편입 Watch List 분류는 어렵지 않을 것으로 판단
- 다만, 이는 실제 편입과는 차이가 존재한다는 점에서 수급이나 시장 측면의 호재라고 판단하기는 어렵지만, 중국 A주의 MSCI 이머징 지수 편입으로 인한 한국 비중 축소를 방어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 가능■ 10시 시장 코멘트
- 미국증시는 이번주 예정된 미국과 일본의 통화정책 회의를 앞두고 관망세가 확산된 가운데 국제유가 하락과 기업실적 부진 여파로 하락 마감
- 약보합세로 출발한 코스피는 외국인 매수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연기금 매수가 더해지며 반등에 성공, 소폭 오름세
- 상승 출발한 코스닥은 개인과 기관 매수세에 외국인 매도세가 맞서며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 10시 특징종목 및 이슈
- 백신 관련주: 지카바이러스 감염 급증 소식과, 메르스 의심환자 발견 소식에 강세
고려제약(014570), 명문제약(017180), 씨티씨바이오(060590), 국제약품(002720), 일양약품(007570) 등 강세
- 진매트릭스(109820): 차세대 분자진단 기술을 확보했다는 소식에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며 신고가 경신
- 영진약품(003520): KT&G생명과의 합병추진 소식에 신고가 행진
- 디에이테크놀로지(196490): 저평가 분석이 제기되며 견조한 오름세
- 녹십자셀(031390): 중국 세포치료제 시장 진출 소식에 강세
- 로코조이(109960): 게임개발사 비전브로스 지분인수 소식에 강세
- 스맥(099440): 최대주주 변경 소식에 강세
- 리노공업(058470): 사상 최대 실적 기록 전망에 강세
- 유니더스(044480): 지카바이러스 감염 급증 소식에 초강세
- 에머슨퍼시픽(025980): 사업 확대 기대감에 기대감에 강세- 이랜텍(054210): 대규모 증자 소식에 급락세
- 로엔(016170): 외국인 매도세가 유입되며 급락세- 화장품 관련주: 중국 노동절을 맞아 매출 증가 기대감에 연일 강세
코스온(069110), 토니모리(214420), 연우(115960), 에이블씨엔씨(078520), 잇츠스킨(226320) 등 강세
- 조선주: 정부가 조선업 개편 방향을 내놓으며 투자심리가 다소 개선되며 상승세
현대미포조선(010620), 현대중공업(009540), 대우조선해양(042660), 삼성중공업(010140) 등 강세■[오늘의 통신장비/전자부품 뉴스]
ㅇ삼성디스플레이, 中 쑤저우 신규공정 도입 원점으로<전자신문>
http://www.etnews.com/20160425000132ㅇ[IP노믹스]中, AMD와 손잡고 서버용 반도체 개발 추진<전자신문>
http://www.etnews.com/20160425000336ㅇ액정 달린 샤오미 미밴드, 5월 공개<전자신문>
http://www.etnews.com/20160425000002ㅇLG폰, 신흥국 상륙작전<아시아경제>
http://www.asiae.co.kr/news/view.htm?sec=it6&idxno=2016042513481947232ㅇ팬택, 사물인터넷 모듈로 새출발<아시아경제>
http://www.asiae.co.kr/news/view.htm?sec=it6&idxno=2016042511160339264ㅇ[애플워치' 출시 1년]첫 아이폰보다 판매량 2배, 그러나…<아시아경제>
http://www.asiae.co.kr/news/view.htm?sec=it6&idxno=2016042507572862417ㅇ애플의 4인치 '아이폰SE'…유럽에선 성공, 아시아에선 실패?<아시아경제>
http://www.asiae.co.kr/news/view.htm?sec=it6&idxno=2016042507572963475ㅇ"VR시장 2020년까지 10배 이상 커진다"<디지털타임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6042602101560718001ㅇTI, 카 인포테인먼트에 ADAS 입힌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60425154711ㅇTaiwan market: Microsoft launches Lumia 950 smartphone
http://www.digitimes.com/news/a20160425PD205.htmlㅇHTC to hold Vive strategy, ecosystem conference in Beijing
http://www.digitimes.com/news/a20160425PD203.htmlㅇSamsung Display leads in 1Q16 smartphone panel shipment, says Sigmaintell
http://www.digitimes.com/news/a20160423PD202.html■ [이그전]4 월 FOMC, 주식 투자자에겐 올해 가장 중요한 회의
4 월 FOMC 에서 금리인상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습니다. 하지만 주식 투자자에겐 올해 가장 중요한 회의입니다. 작년 10 월 FOMC 를 떠올려보면 이해가 쉽게 됩니다. 4 월 FOMC 에 대한 생각을 적어봤습니다.
ㅇ금리인상은 12 월이었지만, 주식시장 게임은 10 월에 끝났다
여전히 증시랠리에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금흐름이라고 생각하는 이그전 입장에서 4월 FOMC는 중요한 이벤트일 수 밖에 없습니다.
4 월 FOMC는 금리인상 가능성이 거의없음에도 매우 중요한 회의입니다. 왜냐하면 6 월금리인상에 대한 힌트를 주기 때문입니다.
작년 10 월 FOMc 와 비슷 합니다. 10월 금리인상 가능성은 제로였지만, 증시에는 12월이 아닌 10월 FOMC가 중요했습니다. 12 월 FOMC에 금리상승 힌트를 주면서 주가는 고점을 찍고 하락을 시작했습니다.
ㅇ옐런이 물가급등을 무시하는 이유가 주거비 때문?
이그전은 옐런의 말을 믿고 있습니다. 금리인상 힌트는 없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시장은 흔들리고 있습니다. 옐런은 자신이 비둘기로 돌아온 이유를 세가지 말했습 니다. ①국제적 리스크 , ②최근 물가급등 무시, ③유휴자원(slack)존재
그 중 국제적 리스크는 상당히 경감되었습니다. 하지만 나머지는 아직 살아있습니다. 유휴 자원이 존재함은 3 월고용지표 에서 증 명되었고, 아마 Fed 는 4월고용통계도 이미 입수했을 것입니다. 최근 물가급등에 대해서도 어제 발표된 기존주택 매매를 보면 윤 곽이 잡힙니다. 그동안 근원물가 상승의 1등공신이었던 주거관련 비용이 한풀 꺾이는 모습입니다. (전월 수치는 상향)
■ 축적의 시간: 구조조정과 주식시장
ㅇ정국 최대화두로 떠오른 부실기업 구조조정
해운/조선/철강/석유화학/건설 등 5대 취약산업 구조조정 논의가 가속화되고 있다. 최근 유일호 경제부총리는 언론 인터뷰를 통해 국정운영의 돌파구를 취약산업구조조정에서 찾겠다는 뜻을 분명히 한 바 있고, 정부는 그 일환으로 26일 제 3차산업/기업 구조조정 협의체를 열어 상기 5대 부실산업에 대한 구조조정 계획수립에 착수할 예정이다.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주요기업 실적 부진이 고착화됨에 따라 조선/해운/철강 업종 중심으로 만성적 한계기업이 속출하고 있다. 이자보상비율이 3년 연속으로 100%에 미치지 못하는 만성적 한계기업은 전체 비금융법인가운데 2009년 8.2%(1,851개사)에서 2014년 10.6%(2,561개사)로 증가했다.
상기 한계기업들 가운데 71%가 영업적자를 기록하고 있고, 보유부채는 2014년 말현재 228조원에 달하는 상황이다. 경제전반의 효율성과 성장 잠재력 제고를 위해서라도 해당 부실산업에 대한 총체적 구조조정 작업이 절실한 시점인 것이다.
ㅇ시황저격: 구조조정이 미칠 주식시장 및 업종 영향
궁금한 점은 이번 정부주도 구조조정이 미칠 주식시장 영향이다. 거시적 관점에서본다면 경기후퇴기 구조조정은 지속 가능한 경제성장을 위한 자본주의 본연의 정화작용으로 이해할 수 있다. 시장 측면에서도 구조조정은 호재다. 구조조정 이후의 경제환경은 대부분의 경우 승자독식 무드로 전개되었고, 주가지수는 패자는 잊은 채 구조조정에서 살아남은 승자만을 기록한다.KOSPI의 역사를 돌이켜보면 상장폐지 종목이 늘던 해에 주가 역시 상승했고, 되려 해당종목이 줄던 때에 지수또한 중립이하의 행보를 그려왔다. 구조조정의 진전과 경제주체의 원활환 순환과정이 시장상승에 있어 얼마나 중요한지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구조조정기 주가반응 역시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 IMF 구제금융 당시 구체적인 구조조정 계획과대상기업이 확정되기 전까진 신용스프레드 상승과 함께 지지부진한 주가반응이 이어졌다. 구조조정 범위와 시장 파급력을 예단키 어려운 상황에서, 투자가들이 짙은 경계감과 관망세로 일관했던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후 막연했던 구조조정이 구체화되면서 시장은 본격적인 V자 반등 경로에 올라섰다.
현 상황에 접목시켜 보면두 가지 시사점을 발견하게 된다, 첫째, 정부주도 구조조정 계획이 시장측면의 액션 플랜으로 구체화되기 전까진 시장은 중립이하의 기류를 보일 개연성이 높다.섣부른 시장대응보단 밀도 높은 관망이 보다 합리적인 선택일 수 있다는 의미다.
둘째, IMF 당시와 같은 주식시장의 추세적 반등은 어려울 수 있다. 이번 구조조정은 추진주체 성격과 구조조정 속도가 IMF 당시와는 크게 상이하다. 시장의 터닝포인트가 되기보단, 이후를 고민하는 축적의 시간쯤으로 이해할 필요가 있겠다.해운/조선은 단기 노이즈가 예상되나, 중장기적으론 체질개선의 기회일 수 있다.이번 구조조정이 철강/석유화학/건설/은행 등에 미칠 직접적 영향은 제한적이다.■ 키움 데일리 - WTI, 2.49% 하락-사우디, 개혁plan의 기준 유가를 30달러로 설정
ㅇGlobal 시장 동향 – 국제유가 하락 영향으로 부진
한국은 구조조정 이슈가 불거진 조선∙철강업종 부진으로 약보합 마감(-0.05%). 일본은 엔화강세에 따른 수출주 부진 여파로 하락(-0.76%).중국은 실적 부진 가능성에 증권주 하락 영향으로 부진(-0.42%).유럽시장은 유가 하락에 따른 상품업종의 하락(BP -2.16%, 쉘 -2.73%, 앵글로 아메리칸 -7.33%, BHP빌리톤 -5.80%)과 코코본드 사태에 따른 실적 부진 가능성이 부각된 금융주 하락으로 약세(독일 -0.76%, 영국 -0.78%, 프랑스 -0.52%)
미국증시는 사우디아라비아가 발표한 개혁 plan의 기준 유가를 30달러로 설정했다는 소식과 모건스탠리의 “OPEC 산유량, 100만 배럴/일 증가” 보고서로 인해 국제유가가 크게 하락하자 부진. 오후 들어 대형 기술주와 소매업종이 반등을 하며 주가지수는 하락폭을 축소(다우 -0.15%, 나스닥 -0.21%, S&P 500 -0.18%).
ㅇ주요 업종 및 종목 동향– 에너지, 제약업종 부진
국제유가 하락과 주 후반에 부진한 실적발표 가능성으로 에너지업종 하락(엑손모빌 -0.23%, 셰브론 -0.49%, 코노코필립스 -2.83%). 제약업종은 페리고가 연간전망을 하향조정하며(시장예상 9.52달러→발표8.20~8.60달러) 크게 하락하자 관련 기업들 또한 실적 부진 가능성에부진(페리고 -8.09%, 밀란 -6.77%, 조이티스 -2.71%).
■ 금일 한국 주식시장 전망-국제유가 하락으로 조정예상-키움
MSCI 한국지수는 0.40% 하락했으며 MSCI 신흥국지수 또한 0.64% 하락했다. 야간선물은 외국인의 순매도(214계약)로 0.30p 하락한 248.20p로 마감했다. 이는 KOSPI로 환산하면 2,012p정도 되는 수준이다.
NDF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152.00원으로 마감했다. 전일 서울환시에서 달러/원 환율은 수요일 있을 FOMC에서 6월 금리인상과 관련된 언급이 나올 가능성이 높아, 매파적일 것이라는 전망에 소폭 상승했다. 다만 월말 수출업체 네고물량으로 상승은 제한되며 4.70원 상승한 1,147.80원으로 마감했다. 이를 감안하면 오늘 달러/원 환율은 약 3원 정도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한다.
오늘 한국 증시는 오전에 있을 SK하이닉스의 실적 발표를 통해 투자심리가 변화할 것으로판단된다. 최근 글로벌 증시가 비록 FOMC와 BOJ 통화정책회의에 대한 기대심리가 있지만 단기적으로는 개별 기업들의 실적에 반응을 하는 움직임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SK하이닉스를 비롯한 기업들의 실적이 중요하게 작용할 것으로 판단된다(SK하이닉스 오전 9시30분, 현대중공업 오후 4시, 현대차 오후 6시).반면,최근 한국증시를 이끌고 있는 외국인의 수급은 국제유가 하락과 FOMC에 대한 관망으로 매수세는 주춤할 가능성이 높다. 이를 감안하면 오늘 한국 증시는 조정을 받을 것으로 여겨진다.
■ 은행 (Overweight) 해운사 구조조정: 충당금비용 부담 적음
- 상장 은행주의 경우 현대상선에 대한 충당금비용은 이미 대부분 발생함. 2015년 4분기~2016년 1분기 대부분의 상장 은행주가 현대상선 자산건전성을 하향분류하고 100% 가까이 충당금적립을 마친 것으로 파악되어 현대상선 자율협약에 의해 상장 은행주의 추가 충당금 부담은 거의 없을 전망
- 한진해운은 자율협약이 추진되더라도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등 특수은행의 익스포져가 월등히 크기 때문에 상장 은행주의 부담은 작을 것으로 판단됨. 한진해운에 대한 은행권 총 익스포져 중 상장 은행주 비중은 20% 정도로파악됨
- 한진해운에 대한 충당금비용은 일부 은행주에서 발생할 전망이나 자율협약시 부담규모는 작음. 557억원의 익스포져가 있는 KB의 경우 이미 180억원정도의 충당금을 적립하여 자율협약 시 일반적으로 요구되는 수준 이상의적립을 마침. 하나금융이나 우리은행은 각각 862억원, 687억원의 익스포져가 있는 것으로 파악되는데, 자산건전성 분류를 요주의여신으로 가정하고, 7~12%의 충당금 적립률을 적용하면 양사 합쳐도 100~200억원 정도의 충당금비용이 예상됨
■ 연준이 중기(medium-term) 물가 목표를 말하는 이유
1. 경제학 교과서에 나오는 필립스곡선에 따르면 실업률이 낮을수록 물가상승률은 높아집니다. 물
가안정과 고용증가는 동시에 이룰 수 없는 정책 목표라는 점을 시사해 주는 이론입니다.
2. 옐런 의장은 필립스곡선 논리에 입각한 정책 결정을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실업률
이 하락하고 있다면 물가는 조만간 올라갈 것이기 때문에, 고용시장 회복에 대한 자신이 생기면
(물가가 당장 크게 오르지 않더라도) 선제적으로 금리를 인상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3. 연준이 매 FOMC 때마다 “물가가 (당장이 아니라) 중기적으로(medium-term) 정책 목표에 도
달한다는 신뢰가 생기면 금리를 인상하겠다.”는 입장을 반복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4. 이에 반대하는 주장의 근거는 최근 들어 필립스곡선이 현상을 제대로 설명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2009년 이후 미국의 실업률과 물가상승률(Headline)을 조합해 그려보면 약한 플
러스(+) 상관관계를 보입니다(그림1). 이론과 반대되는 현상입니다.
5. 이 기간에 국제 유가가 급락했습니다. 수요 부족보다는 공급 과잉이 반영된 결과입니다. 이에
따라 물가도 급락세를 보였습니다.
6. 물가지표가 중요한 이유는 총수요가 증가, 혹은 감소하고 있다는 중요한 증거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원자재 가격이 공급 이슈로 급락하면 물가지수가 총수요 증감을 제대로 반영할 수 없습니
다. 그래서 미국은 핵심물가지수를 정책 Target으로 활용합니다.
7. Headline CPI 대신 Core CPI를 대입해 보면 물가와 실업률의 역상관관계를 확인할 수 있습니
다(그림2). 미국의 필립스곡선은 여전히 현상 설명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모닝 타사 시황리포트 - 신한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중국도 어닝서프라이즈 기업이 좋다
이익 성장 둔화, 주도주가 부재한 상황에서 어닝서프라이즈 종목에 주목해야
어닝서프라이즈 종목의 3개월 뒤 주가 상승 확률 75%
지난 10년 단 한차례(2008년)를 제외하고, 모두 시장(CSI300)대비 아웃퍼폼
어닝서프라이즈 종목 중에서도 1) 중소형주, 2) 실적 개선 동반한 종목에 집중▪ 현대증권 : 지금은 1분기 실적호전주와 배당주가 대안
미국의 금리인상 지연 가능성, 유가회복 등으로 외국인 순매수세가 지수상승을 이끌면서 KOSPI 지수는 2,010pt선을 상회한 반면, PER 11배 수준의 밸류에이션 부담으로 종목선택이 쉽지 않은 상황
연초 이후 철강, 조선, 건설 등 경기민감 업종이 상승률 상위를 차지하면서 관련종목 보유여부에 따라 수익률 차별화가 극심하게 진행되는 중. 한편, 삼성전자, LG전자 등에 이어 국내 기업들의 호실적 발표가 이어지고 있고 1분기, 2분기 실적추정치도 모두 상향되고 있음
1Q16(F) 정유, 화학, 유틸리티, 화장품 업종이 YoY, QoQ 10% 이상 양호한 실적성장이 예상되고 있음. 이와 함께 지속적인 펀드환매 대비 배당주 펀드의 경우 양호한 수익률을 보이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1분기 실적호전주들과 배당주에 대한 관심이 필요
1Q16(F) 실적호전종목: 현대중공업, 현대로템, 한진중공업, 성신양회, SK, 엘아이에스, 주성엔지니어링, 농우바이오 등
배당관심주: 무림P&P, 아주캐피탈, 텔코웨어, SK텔레콤, 첨당러닝, 서원인텍, 골프존유원홀딩스 등
▪ KDB대우 : 퀀트전략 - [5월 포트폴리오 전략] 어닝 서프라이즈보다 중요한 것양호한 1Q16 실적시즌이 진행중: 전반적인 업종에서 어닝 서프라이즈가 나타남
기업의 주가는 어닝 서프라이즈 여부나 직전 주가상승폭보다 수익성과 밸류에이션 변화에 반응
수익성이 개선되고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아진 업종은 에너지, 필수소비재, IT가전, 화학, 건설, 은행, 조선, 유틸리티, 보험, 화장품/의류▪ 유안타증권: 재고 소진으로 예측하는 가까운 미래
ㅇ미국에서는 생산을 위한 자본재 위주의 재고 확장 가능
- 미국의 출하재고 사이클을 살펴보면 지난해 9월을 기점으로 저점을 통과하여 회복 일변도를 그리는 모습을 나타내는 중
- 소비재 위주의 재고소진에 이어 당분간 자본재의 재고 소진 위주로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 자본재는 생산을 위해 필요한 재화인 만큼 생산 위주의 경기 주도가 전망됨
ㅇ미국 재고는 중국/한국/신흥국의 생산과 수출에 호재로 작용
- 중국의 생산재의 수출주문이 급증하였다는 것은 이제부터 미국쪽의 자본재 수요가 본격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는 것
- 한국 역시 총재고의 감소추세가 발견. 미국을 중심으로 소재와 자본재의 수요가 상승하는 만큼, 이에 대한 수출경기의 확장을 기대
- 미국발 재고사이클의 긍정적 순환은 경기순환상 신흥국의 생산경기 확장이 가까운 미래까지 지속될 전망
ㅇ환율 조작국일지라도 환율과 수출에 제한적 영향
- 환율조작국 지정 혹은 심층분석국에 포함시키기 위해 고려되는 사항은 무역 수지 흑자가 과도한지 여부와 외환보유고 등임. 최근에 발생한 외환보유고의 움직임과 대미국 무역수지를 보면 환율조작국 지정 가능성 낮음
- 조작국으로 지정되더라도 수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임. 향후 수출에서 기대되는 자본재 품목은 소비재에 비하여 환율탄력성이 낮게 형성되어 있음. 결국 잠시동안의 환율 변동 이벤트로만 작용할 가능성▪ 한국투자증권: 마이너스 금리: 중앙은행의 잘못인가?
ㅇ각국(스웨덴, 덴마크, 유로존, 일본 등)의 중앙은행들은 잇따라 마이너스 금리를 도입
- 스웨덴, 덴마크, 유로존, 스위스, 일본이 마이너스 금리를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3월에 신흥국 중 최초로 헝가리가 마이너스 금리 대열에 동참
- 앞으로도 더 많은 중앙은행이 마이너스 금리 대열에 동참할 것으로 예상
ㅇ마이너스 금리에 대한 찬반논란이 점차 가열되고 있는 상황
- 크리스틴 라가르드 IMF총재는 마이너스 금리가 글로벌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발언
- 반면 래리 핑크 블랙록 회장은 마이너스 금리가 예금자들을 압박하는 한편, 전세계적으로 최대의 위기상황을 야기할 수 있다고 경고
- 실제로 마이너스 금리를 도입한 유로존에서는 인플레이션이 중앙은행의 목표치인 2%에 크게 미달, 은행들의 수익성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
ㅇ그럼에도 불구하고 더 많은 중앙은행들이 마이너스 금리 대열에 동참할 전망
- Martin Wolf가 Financial Times에 기고한 칼럼에 따르면 마이너스 금리가 중앙은행의 잘못이 아니라 오히려 시장논리에 의해서 정해진 측면이 강하다고 언급
- 마이너스 금리의 부작용을 상쇄하기 위해 구조 개혁과 확장적 재정정책을 좀 더 공격적으로 시행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
- 따라서 1) 극단적 통화정책에 대한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확장적 재정정책에 대한 요구가 글로벌리 높아지고 있다는 점, 2) 마이너스 금리 등 저금리 환경의 탈피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 배당주 등 yield 투자에 대한 투자자들의 수요가 지속될 가능성 높음▪ 대신증권: 신흥국통화 추가 강세 쉽지 않다
ㅇ1분기 신흥국통화 강세 원인
- 1) 미국 금리인상 지연에 따른 신흥국 통화 안정, 2) 미국과 중국 경기 우려 감소, 3) 상품가격 상승에 따른 위험자산 선호
- 이 중 2)경제지표 호조로 경기에 대한 기대는 유효하지만 1)신흥국통화 강세와 3)상품가격 상승에 따른 위험자산 선호는 5월을 기점으로 둔화될 전망
ㅇ쉽지 않은 신흥국통화 추가 강세
- 연초 이후 강세를 이어오던 위안화가 약세 전환의 움직임을 나타냄
- 중국 1분기 결산을 앞두고 중국기업 실적우려와 회사채 금리 상승이 위안화 약세 압력으로 작용
- 신용등급이 높은 회사채 금리의 변동성 역시 증가. 5월에는 채권시장의 불안이 위안화 약세 압력으로 작용할 가능성 염두
ㅇ원자재 노출로 높은 통화 경계감 높여야
- 2월 이후 신흥국통화 강세시기 원자재 노출도가 높은 통화의 강세 폭이 컸음
- 신흥국통화에 유리한 환경(중국 안정, 경기에 대한 우려 감소)이외에 원자재, 특히 유가상승이 빠르게 진행되었기 때문
- 신흥국에 유리한 환경이 바뀐다면 원자재 노출도가 높은 통화의 반락이 더 클 것■ 전일시장특징
[특징 섹터]
ㅇ 조선 -구조조정 우려에 하락.
정부가 지난 24일 청와대에서 범정부차원 경제현안회의(서별관회의)를 연데 이어 26일에는 임종룡 금융위원원장이 주재하는 ‘산업ㆍ기업 구조조정협의체’ 회의를 열어 기업 구조조정 관련 현안을 논의하고 결과를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짐.이번 구조조정 협의체에서는 조선ㆍ해운 등을 우선으로 한 5대 취약업종과 관련한 그동안의 기업 구조조정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25일 삼성중공업, 현대중공업, 한진중공업 등 조선주들이 일제히 약세 마감.[특징 종목]
남광토건(001260) : 이란 건설사업수주 기대감에 상한가
코오롱글로벌(003070) : 2,367억원 규모 주택공사 수주 및 이란 화장품 시장 진출 기대감에 강세
LG하우시스(108670) : 1분기 실적 호조에 상승
하나금융지주(086790) : 1분기 실적 호조에 상승SK이노베이션(096770) : 1분기 실적 호조에 상승
영화금속(012280) : 1분기 실적 부진에 약세
한진해운(117930) : 한진해운 자율협약 신청에 관련주 등락
3S(060310) : 장비 공급계약 체결에 상한가
진매트릭스(109820) : 차세대 분자진단 원천기술 확보 소식에 상한가
뉴트리바이오텍(222040) : 1분기 실적 호조에 급등
조아제약(034940) : 베트남 등 동남아 수출 본격화 소식에 급등
상신이디피(091580) : 삼성SDI 中 시안공장 전기차 부품 본격 공급 소식에 급등
지스마트글로벌(114570) : 한국형 타임스퀘어 구축 수혜주 분석에 강세
티씨케이(064760) : 실적 개선 지속 전망에 상승
인바디(041830) : 1분기 최대 실적 전망에 상승
바이오랜드(052260) : 중국 식약청 위생허가 취득 소식에 상승
에코프로(086520) : 성장기조 유지 전망에 상승
NHN한국사이버결제(060250) : 올해 성장성 강화 전망에 상승
SKC코오롱PI(178920) : 1분기 실적 부진에 하락
모다정보통신(149940) : 재무부담 우려에 급락[특징 상한가 및 급등주]
남광토건(001260) : 이란 건설사업수주 기대감에 상한가
영진약품(003520) : 케이티앤지생명과학과 소규모합병 결의 모멘텀 지속에 상한가
희림(037440) : 이란 건설사업수주 기대감에 상한가
우리기술투자(041190) : 창투사 관련주 상승 속 상한가
토니모리(214420) : 화장품 관련주 상승 속 급등
하이스틸(071090) : 이란 수출 기대감에 급등
성지건설(005980) : 전략적 투자유치 및 신사업 진출 검토 모멘텀이 지속되며 급등■ 전일 주요 종목공시
ㅇ 나노스(151910) - 134.84억원 규모 대출원리금 연체사실 및 50.01억원 규모 사채 원리금 미지급 발생
ㅇ 현대로템(064350) - 터키 이스탄불 市(Istanbul Metropolitan Municipality)와 3,589.89억원(매출액대비 10.8%) 규모 터키 이스탄불 전동차 공급 사업계약 체결
ㅇ 트레이스(052290) - 사용각도가 제한된 스타일러스 펜 및 스타일러스 펜의 사용각도를 제한하는 디지타이저 관련 특허권 취득
ㅇ S&T모티브(064960) - 칼소닉칸세이로부터 자동차부품 공급업체 선정 취소
ㅇ 이랜텍(054210) - 400만주(269.20억원) 규모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기준일:2016-05-16, 주당 약 0.24주 배정, 발행가:6,730, 청약예정:2016-06-20~21, 상장예정:2016-07-07)■ 증권사 신규추천종목
[삼성증권]
ㅇOCI(010060)
- 태양광 산업의 구조조정에 따른 수급 개선 가능성
- 폴리실리콘 제조원가 하락에 따른 영업손익 흑자전환 예상
[신한금융투자]
ㅇ인바디(041830)
- 체성분 분석이 가능한 유일한 스마트 워치인 ‘인바디 밴드’가 매출 성장 주도
- 작년 동남아, 미국을 포함한 9개국을 시작으로 올해 중국으로까지 ‘인바디 밴드’ 판매 영역 확대
[현대증권]
ㅇ한올바이오파마(009420)
- 바이오 의약품 2개, 고혈압 기능성 복합신약, 아토피 치료제, 2세대 세파계 항생제 토미포란 등 경쟁력있는 파이프라인 보유
- 대웅제약(최대주주)과의 영업부문 시너지 발생으로 의약품 제조, 판매의 기존사업 부문 정상화 기대
[NH투자증권]
ㅇ한솔신텍(099660)
- 동사는 한솔그룹계열의 발전산업용 보일러, 파워 및 환경플랜트 엔지니어링 전문기업
-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저탄소 발전을 확대하겠다는 정부의 발표에 따라 동사의 CFBC보일러(신재생에너지 보일러) 수혜 기대■ 오늘의 주요 일정
ㅇ 朴 대통령, 편집·보도국장 간담회
박근혜 대통령이 26일 청와대에서 중앙 언론사 편집·보도국장과 오찬 간담회를 가질 예정. 청와대 관계자는 “새누리당의 총선 패배 이후 박 대통령의 첫 소통 행보”라며 “민심을 청취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짐. 특히 박 대통령의 국정 운영 스타일에 대한 변화 요구가 새누리당에서도 나오는 상황인 만큼 박 대통령이 어떤 메시지를 전할지 정치권은 주목하고 있음.
ㅇ 정부, 산업별 구조조정 방안 발표 예정
정부는 오는 26일(화) 산업별 구조조정 방안을 발표할 예정. 26일(화) 열리는 산업/기업 구조조정 협의체 회의 이후 브리핑을 통해 방안이 발표될 것으로 전망됨. 이번 방안에는 해운/조선 등 취약업종을 중심으로 한 산업별 구조조정 추진방안, 자금 재원 조달 방안 등이 포함될 예정.
ㅇ 동부화재, 자동차보험료 인상
동부화재는 오는 26일(화) 자동차보험료를 인상할 예정.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3% 안팎으로 인상할 예정이며, 영업용 자동차보험료도 비슷한 수준으로 인상할 계획. 삼성화재 등의 손해보험사들은 지난해 말 이후로 차례차례 보험료를 인상했으며, 동부화재를 마지막으로 국내에 자동차보험을 판매하는 11개사가 보험료를 모두 인상을 완료함.
ㅇ 국제포장기자재전
제20회 국제포장기자재전이 4월26일부터 29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 예정. 행사품목 : 패키징 기계, 패키징 재료, 패키징재료 컨버팅기기, 제약·화장품 관련기계, 패키징 검사기 / 시험기, 제조·패키징 관련기기, 부품류, 패키징용 로봇, 패키지디자인, 환경관련 기기 및 서비스, 패키징 플랜트 엔지니어링 시스템, 패키징 관련 협회, 단체, 미디어.
ㅇ 국제의약품전
제6회 국제의약품전이 4월26일부터 29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 예정. 행사품목 : 의약품, 원료 등, 수탁서비스 및 아웃소싱, 바이오의약품, 분석, 컨설팅, 서비스, 의약품 관련 연구기관, 협단체, 미디어. 후원사 : 식품의약품안전처
ㅇ 국제모션콘트롤산업전
2016 국제모션콘트롤산업전이 4월26일부터 28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 예정. 전시개요 : Motion Control 및 Motion Engineering 그리고 Machine Vision을 위한 정보 및 최신기술을 소개하여 향후의 발전방향 제시. 전시품목 : 모션제어 분야(서보모터, 리니어모터, 인버터 등), 모션메카니즘 분야(베어링, 기어링, 밸브 등), 센서 및 주변기기(모션보드, 비젼보드, 검사기기)
ㅇ 대한민국 해양안전 엑스포
국내 최대 규모의 해양안전 전문전시회인 '제2회 대한민국 해양안전 엑스포'가 4월26일부터 2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될 예정.
올해에는 160개사가 450부스 규모로 참가하며, '해양안전·사고예방 홍보전', '해양안전 기술 및 기자재산업전', '해양안전 국제 콘퍼런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될 예정.
ㅇ 청년드림 잡 페스티벌
'제6회 청년드림 잡 페스티벌'이 4월26일에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6홀에서 개최될 예정. 이번 행사에서는 총 50곳의 기업의 연구개발(R&D), 해외영업, 인사, 마케팅 등 분야 40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며, 현대자동차, 한화, NAVER, 엔씨소프트 등 대기업 11곳의 인사 담당자들의 취업전략 강의 등도 진행될 예정.
ㅇ 1분기 실질 GDP(속보)
ㅇ 1분기 결제통화별 수출입(잠정)
ㅇ 코아로직 거래 재개- 코아로직 감자 주권 변경상장으로 거래 재개
ㅇ 인포피아 상장폐지로 정리매매 개시(7일간)
ㅇ 제이앤유글로벌, 상장폐지 정리매매 개시(7일간)
ㅇ 엔티피아 상호변경(케이엔씨글로벌)
- 변경전 : 엔티피아 -> 변경후 : 케이엔씨글로벌
- 변경상장일 : 2016년4월26일
ㅇ 태양기전 상호변경(태양씨앤엘)
- 변경전 : 태양기전 -> 변경후 : 태양씨앤엘
- 변경상장일 : 2016년4월26일
ㅇ ITX시큐리티 상호변경(ITX엠투엠)
- 변경전 : ITX시큐리티 -> 변경후 : ITX엠투엠
- 변경상장일 : 2016년4월26일
ㅇ 신흥기계 상호변경(에스엠코어)
- 변경전 : 신흥기계 -> 변경후 : 에스엠코어
- 변경상장일 : 2016년4월26일
ㅇ 현대차 1분기 실적발표 예정ㅇ SK하이닉스 1분기 실적발표 예정
ㅇ 삼성전기 1분기 실적 발표 예정
ㅇ LG생활건강 1분기 실적발표 예정
ㅇ 한국항공우주 실적발표 예정* 스카이라이프 실적발표 예정
ㅇ 스카이라이프 1분기 실적발표 예정■ 국내외 주요 이슈
* 뉴욕증시, 4월25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美/日 통화정책 회의를 앞두고, 국제유가 하락 및 기업실적 우려 등으로 소폭 하락
* 국제유가, 4월2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공급과잉 장기화 우려로 하락
* 유럽증시, 영국(-0.78%), 독일(-0.76%), 프랑스(-0.52%)
* 한진해운 자율협약 "퇴짜", "조양호 경영권 포기각서" 포함한 신청서 제출... 채권단 "사재출연 등 자구대책 부족하다" 판단
* 정부, 韓銀에 "구조조정 실탄" 2兆 요청키로... 산업은행/수출입은행에 1兆 출자검토, 오늘 대책회의
* 산업은행, "한진해운 자구계획 보완하라"
* 대기업 된 카카오 "계열 스타트업도 돕지 말라니...", 셀트리온 "규제로 R&D 투자 의욕 꺾여"
* 노인/산업체 등 행정손길 많이 필요한 지자체, 인구 적어도 공무원/조직 더 늘린다
* 관악~대학로~시흥.... 서울大 "3각 R&D 벨트", 연구단지에 기업들 입주
* 中 "빅2 부동산단체" 6월 한국에 온다... 아시아 최대 부동산 박람회시티스케이프 코리아
* 산은 "한진해운, 6월까지 운영자금 5천억 마련해야 지원", 실망한 채권단 "4100억 자구책 구체적 방안 보완해 다시 내라"
* 오늘 구조조정 협의체 회의... 무슨 논의하나, 7월까지 신용평가부실 대기업 수술... 철강/건설/유화는 상대적으로 여유
* 한진해운/현대상선 둘 다는 못 산다... 누가 생존할까?... 한진, 현대와 달리 자산 매각 등 자구 노력 부족... 사채권자 비중 높아 채무조정 협상 훨씬 힘들듯, 용선료 협상도 뒤져... 현대상선 합병주도 가능성
* 조선업 구조조정도 속도... 정부, 내달 보고서 작성 착수... 산업/수출입은행 추가 출자, 부실처리 재원 조달 모색
* 해운동맹 왜 중요한가... 글로벌 해운 불황으로 잇단 합종연횡, 소외땐 부산항 왕따
* 법정관리땐 동맹 퇴출? 벌크선과 달리 정기선은 사실상 영업 못해... 정부와 업계 대책, 자율협약 등 신속/명확한 결정이 관건
* 한국 배제되면 어떻게...현대/한진 탈락하면 물류산업 직격탄, 퇴출땐 한국경제 최대 年 163억 달러 피해
* 與 중진들 "원내대표-비대위원장 분리"... 오늘 당선자 워크숍서 "단체 반성문" 발표
* 더민주 중진 20명에 "전당대회 연기론" 물어보니... "총선 승리한 金체제 유지" 약간 우세
* 국민의당, 연말까지 安-千 체제... 전당대회 연기키로
* 北 SLBM 실험은 결의 위반... 유엔 안보리, 北 사거리 2000km 늘려 미국 위협
* 中 부채규모보다 증가 속도가 더 문제... 10년새 2배 가까이 급증, FT "일본식 장기불황" 경고
* 콧대 낮춘 골드만삭스 "1달러 예금도 받아요" 온라인 소매금융 확장
* 日 초저금리/엔화약세에 외국기업 대출 줄섰다... 중남미/아프리카 기업까지 돈빌리기 열풍
* 크루즈/케이식 결국 反트럼프 연대... 경선지역 나눠먹기 합의, 트럼프 대의원 과반 확보 저지
* 대기업집단 족쇄 찬 하림/셀트리온/카카오의 하소연 "규제로 묶어놓고 글로벌서 경쟁하라니"
* 워킹맘엔 어린이집 12시간 종일반, 7월부터 맞춤형 보육 시행... 전업주부는 6시간 맞춤반 이용
* 한국 최악 수출부진서 벗어나나, 휴대폰/화장품 호조에 수출물량지수 3.2%↑
* 글로벌 날개 단 삼성페이... 미국/중국 이어 베트남 눈독
* 대출낀 집도 주택연금 가능한가요, 문의 급증... 내집연금 3종세트 첫날, 5060세대 관심
* 핀테크 100社 뭉쳐 새 금융생태계 만들것... 핀테크협회 공식 출범
* 베이징모터쇼 개막... 90여 완성차업체 신차 경연... 현대차, 중국 잡을 신형 베르나 전격 공개... 기아차, 니로 데뷔
* 상의 "5월6일 임시공휴일 지정" 정부에 건의
* 고가전략 삼성 LCD 점유율 뚝... 저가공세 중국/대만에 밀려, 1년 만에 2위에서 5위로
* 밖으로 눈돌리는 최태원... 신시장 공략 진두지휘, GE/시스코와 면담 이어 SK 사장단 대거 이란行
* 쇼핑/부동산중개 AI가 자동응답, 네이버 "챗봇" 곧 공개... 김상헌 대표 "한 해 1만명 창업 돕겠다"
* 현대로템, 터키서 3500억 전동차 수주
* SK, 바이오 사업가치 2020년까지 14조로 키운다... 글로벌 신약 개발-생산-판매 일관체제 구축
* 1000원 커피에 설땅 잃은 커피믹스... 3년새 18% 줄어, 중저가 원두커피/설탕과 전쟁에 올 매출 1조 밑돌듯
* 채권단 자율협약 신청 소식에 계열사 주가 희비... 한진해운 하한가, 자금부담 던 한진칼 강세
* 한진해운 주식 손실회피 의혹, 금융위 최은영회장 조사 착수
* 한진해운 신용등급 "부도직전" B-로 추락
* 키움운용, 美 댈러스 빌딩 2500억원에 인수... 기관들과 손잡과 1000억원 출자
* 잠실 국제비즈니스 거점 탈바꿈... 올림픽대로/탄천로 지하화/마리나 조성, 야구 돔구장은 하반기 결정
* 박원순판 역세권 청년임대주택 18곳 사업성 시뮬레이션... 용적률 3배↑, 사업성 없는 땅도 개발 가능
* [오늘의 날씨] 서울 27도, 한낮 초여름 더위... 미세먼지 농도 주의■글로벌 증시 전일마감시황
[뉴욕 마감]- 뉴욕주식시장은 美/日 통화정책 회의를 앞두고, 국제유가 하락 및 기업실적 우려 등으로 소폭 하락.
- 뉴욕증시는 미국과 일본의 통화정책 회의를 앞두고 투자자들의 관망세가 커진 가운데, 국제유가 하락 및 기업 실적 부진 우려 등으로 3대 지수 모두 소폭 하락.
- 오는 26~27일 개최되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와 27~28일로 예정된 일본은행(BOJ) 금융정책결정회의를 앞두고 관망심리가 확산된 모습.
- 국제유가는 공급과잉 우려 지속 등으로 하락. 이에 따라 에너지 관련주들의 약세가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 이번 주 발표되는 애플과 페이스북, 아마존 등 주요 기업들의 실적이 부진할 것이라는 전망도 투자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음. 특히, 26일 발표되는 애플의 2분기 매출액 평균 전망치는 520억달러로 집계됐음. 이는 전년동기 580억달러에서 10% 이상 줄어든 수치로, 13년만에 처음으로 매출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됨.
- 주택 지표도 예상보다 부진한 모습. 美 상무부는 3월 신규 주택판매가 전월대비 1.5% 줄어든 연율 51만1,000채(계절 조정치)를 기록했다고 발표. 이는 시장 전망치 52만채를 밑도는 수준임.
-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에너지, 금속/광업, 제약, 화학, 운수, 소매, 기술장비, 산업서비스, 소프트웨어/IT서비스, 의료 장비/보급, 자동차, 소매, 복합산업, 유틸리티 업종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업종별로 항공주, 전력주 등이 하락했으며, 은행주, 증권주, 보험주, 원자재주는 혼조 마감.
-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선물시장 증거금 인상 소식에 소폭 하락 마감.
- 상해종합지수는 소폭 하락한 2,949선에서 장을 출발. 오전장중 부진한 흐름을 기록하던 지수는 장중한 때 2,946선 근처까지 하락. 그러나 곧바로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며 저가 대비 1% 가까이 낙폭을 만회. 결국 지수는 시초가 근처인 2,946선에서 거래를 마감. 시장은 선물시장의 증거금 상향 조정 소식에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소폭 하락 마감.
- 최근 중국 원자재 선물시장이 과열 조짐을 나타냄에 따라 상하이, 다롄, 정저우 등 중국 3대 상품거래소가 지나친 가격 변동 억제를 위해 거래 수수료를 올린다고 밝힘. 상하이와 다롄은 각각 철근과 철광석에 대한 마진 금리 기준을 인상했으며, 정저우 상품거래소는 26일(현지시간)부터 면화 선물계약의 최소 마진 금리를 전체 계약액의 5%에서 7%로 상향 조정 함. 이 같은 소식에 상품선물 가격이 하락세를 기록했으며, 이는 다시 증시에 부정적으로 작용.
- 업종별로 항공주, 전력주 등이 하락했으며, 은행주, 증권주, 보험주, 원자재주는 혼조 마감.[일본 마감]- 일본 닛케이지수는 엔화 강세 속 하락 마감.
- 닛케이지수는 17,613엔선에서 오름세로 출발. 장 초반 등락을 거듭하던 지수는 엔화가 강세 흐름을 보인 가운데, 낙폭을 확대해 결국 17,439엔선에서 장을 마감. 최근 지수 강세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된 점도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 한편, 엔/달러 환율은 BOJ 금융정책결정회의를 앞두고, 111엔선 초반으로 밀려난 모습. 시장에서는 BOJ가 이번 회의에서 추가 부양책을 내놓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나, 일각에서는 엔/달러 환율에 추가 양적완화 효과가 선반영돼 있어 엔화 가치 추가 하락 여지는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 업종별로는 하락 업종이 다소 우세. 제약, 음식료, 유틸리티, 산업서비스, 식품/약품 소매, 경기관련 서비스업, 금속/광업, 의료 장비/보급 업종 등이 하락. 반면, 보험, 통신서비스, 소프트웨어/IT서비스, 은행/투자서비스 업종 등은 상승■ 글로벌경제 미드나잇 뉴스
- 다우지수는 17,977.24pt (-0.15%), S&P 500지수는 2,087.79pt(-0.18%), 나스닥지수는 4,895.79pt(-0.21%),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665.32pt(-0.55%)로 마감.
- 미 증시는 다음날부터 이틀간 열릴 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조심스러운 태도, 실적부진과 유가하락의 영향으로 단 한번도 반등하지 못한채 하락 마감. 업종별로는 유가하락의 직간접적 영향을 받는 소재업종과 에너지업종 등이 하락. 필수소비재 업종과 통신, 유틸리티 업종은 일제히 상승
- 유럽 주요 증시는 이번 주 미국 연준과 일본은행의 통화정책회의를 앞두고 투자자들이 관망하는 분위기가 퍼지며 에너지와 원자재 관련주들을 중심으로 하락 마감
- WTI유가는 쿠싱 지역 원유 재고가 전주보다 150만배럴 증가했다는 발표와 사우디아라비아의 산유량 증대 가능성 제기에 전일대비 $1.09(-2.49%) 하락한 배럴당 $42.64에 마감
- 3월 미국 신규주택판매가 전달보다 1.5%감소한 51만1천호를 기록. 2008년 초 이후 처음으로 4개월 연속 50만호를 웃돌았으나 시장의 예상과는 달리 한 달만에 감소세로 전환(Bloomberg)
- 일본 잠재성장률을 끌어올리기 위해 아베 신조 내각이 개혁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는 주장에 일본은행 구성원 대다수가 공감. 일부는 추가 재정지출을 제안(Bloomberg)
- 중국 투기 자본이 원자재 시장에 몰려들면서 선물 거래와 현물 가격 급증. 중국 내 철근 보강용 강철봉의 가격은 연초대비 57% 상승(Bloomberg)
- 킴벌리 클라크 1분기 총 매출이 전년대비 4.6% 줄어든 44억8천만달러 기록. 달러화 강세에 따른 환율 변동성으로 미국을 제외한 해외 시장 매출이 큰 폭으로 줄어든 탓으로 분석(WSJ)
- 애플워치 출시 후 1년간 판매량이 약 1,200만대로 추산. 이는 아이폰 출시 첫해 수량 대비 2배에 달하는 셈. 조만간 한계에 부딪힐 것이라는 우려도 언급(WS)
- 골드만삭스가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보통 예금 시장에 진입. 골드만삭스 산하 온라인 은행 GS뱅크닷컴에서 1달러 예치금만으로도 연간 1.05%금리를 보장하는 계좌 개설 서비스 오픈(FT)
- 해운경기 악화로 경영난에 빠진 한진해운이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사재 출연이 없는 자율협약(채권단 공동관리) 신청서를 25일 주채권 은행인 KDB산업은행에 제출. 산은 등 채권단은 이 신청서를 반려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져
- 현대차, 25일 14회 베이징 국제모터쇼에서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와 전기차 두 모델을 처음 선보여. 아이오닉은 현대차가 글로벌 시장 중 중국에서 처음 내놓은 순수 전기차
- 기아차는 친환경 SUV인 니로(Niro)를 이번 모터쇼에서 공개하고 하반기부터 중국 시장을 파고든다는 전략. 니로에는 최대 출력 105마력(ps), 최대 토크 15.0㎏f·m의 하이브리드 전용 1.6카파 GDI 엔진이 장착
- 고려아연, 1분기 매출액이 1조3519억원으로 전년대비 19.1% 증가. 동기간 영업이익은8.4%, 당기순이익은 11.5% 증가. 원화값 하락 및 납, 금 및 은 판매량 증가에 따른 호실적
- SK, 지난 22일 열린 기업설명회(IR)에서 자회사인 SK바이오팜과 SK바이오텍의 기업가치를 2020년까지 14조원으로 키우겠다고 밝혀. 양사 모두 인수·합병(M&A)을 통해 경쟁력 확보에 나설 것임을 언급
- FT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으로 중국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총부채(공공·기업·가계) 비중이 237%로 조사, 2007년 말 부채비율이 148%였던 점을 감안하면 부채는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음
- 25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3월 수출물량지수는 전년 같은 달보다 3.2% 상승. 수출물량지수 증감률은 전년 동월 대비 잣대로 1월 -7.4%를 기록한 뒤 2월 4.7%로 상승했고 3월에도 오름세를 유지
- 국내 핀테크업계의 목소리를 대변할 한국핀테크산업협회(이하 핀테크협회)가 공식 출범. 초대 협회장으로 간편송금 서비스업체 비바리퍼블리카의 이승건 대표가 취임했으며 회원사는 핀테크업체, 금융사, IT업체 등 총 100여 개에 달함
- 유로존 내 은행들 사이에 `코코본드(우발전환사채)` 경계령. 올해 초 코코본드 이자 지급 중단에 대한 우려로 주가 폭락 사태를 맞이했던 도이체방크는 전면 발행 중단을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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