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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4/28(목)한눈경제정보한눈경제정보 2016. 4. 28. 08:08
16/04/28(목)한눈경제정보
본자료는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동부증권에서 저와 함께 고수익을 올려보시기를 소원합니다. (정찬삼 부장 010-6321-6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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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의 이슈&섹터 스케줄-4월 29일 금요일
1. 일본 증시 휴장
2. 이동통신 주파수 할당 경매
3. 서울 시내면세점 추가 허용방안 발표
4. 삼성전자, VR카메라 "기어 360" 출시
5. 러시아 기준금리 결정(현지시간)
6. 고양국제꽃박람회
7. 송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개점
8. 수원-광명 고속도로 개통
9. 3월 산업활동동향
10. 4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11. KT 실적발표 예정
12. 호텔신라 실적발표 예정
13. 대우건설 실적발표 예정
14. 삼성화재 실적발표 예정
15. 기업은행 실적발표 예정
16. 인테그레이티드에너지 상호변경(아이이)
17. 美) 3월 개인소득, 개인소비지출(현지시간)
18. 美) 4월 시카고 PMI(현지시간)
19. 美) 4월 미시건대 소비심리 평가지수 확정치(현지시간)
20. 美) 주간 원유 채굴장비 수(현지시간)
21. 美) 엑슨모빌 실적발표(현지시간)
22. 美) 무디스 실적발표(현지시간)
23. 美) 셰브런 실적발표(현지시간)
24. 유로존) 3월 실업률(현지시간)
25. 유로존) 4월 소비자물가지수(현지시간)
26. 유로존) 1분기 GDP 예비치(현지시간)
27. 독일) 3월 무역수지(현지시간)
28. 독일) 3월 소매판매(현지시간)
29. 영국) 4월 소비자신뢰지수(현지시간)
30. 영국) 3월 BOE 실질금리(현지시간)
■ 마감시황 – BOJ 통화정책 유지 발표로 증시 하락
ㅇ일본 주식시장 : 하락 마감했다. 장초반, BOJ통화정책회의 부양 기대감과 FOMC의 금리동결 영향을 받아 상승 출발했다. 광공업생산(3월)은 전월대비 +3.6%(예상:+2.8%/이전:-5.2%)로 발표되면서 증시 상승을 지지했다. 다만, 장중반, BOJ는 정책금리를 -0.1%로 유지하고, 본원통화를 연간 80조엔을 늘리기로한 기존 통화정책을 유지하면서 증시는 하락 전환했다. 다만, 광공업생산(3월, 잠정), 주택착공건수(3월), 건설 수주(3월)이 개선세를 보이면서 증시 낙폭을 축소했다.
ㅇ중국 주식시장 : 하락세를 보였다. 인민은행은 위안화고시환율을 달러당 6.4954위안으로 절하고시하며 증시는 하락 출발했다. 중국 기업들의 신용등급도 강등되며 증시는 하락세를 이어갔다. 이후 BOJ통화정책 유지 발표가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하며 하락폭을 늘렸다. 중국 정부는 상품선물 거래에서 투기를 제한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함에 따라 철광석, 철근가격이 하락하며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ㅇ한국 주식시장 : BOJ통화정책회의 영향을 받아 하락 마감했다. 장초반, FOMC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하며 상승 출발했다. 삼성전자, 네이버의 실적이 개선 했음에도 불구하고 증시는 차익실현 물량이 나오며 하락 전환했다. 장중반, BOJ는 기존 통화정책을 유지하며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외국인은 순매도, 기관은 순매수를 보였다.
ㅇ한국 외환시장 : 달러/원 환율은 BOJ통화정책의 영향으로 10.10원 하락한 1,138.20원으로 마감했다. 장초반 전일 FOMC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하고 6월 금리인상이슈에 대한 메시지를 주지 않는 중립적인 입장을 보이자 보합권 흐름을 보였다. 이후 BOJ를 대기하며 1,140원 후반대를 이어갔다. 하지만 금일 BOJ에서는 공격적인 부양을 기대하던 시장의 예상과 달리 금리동결 및 자산매입규모를 현행 유지했다. 이에 따라 엔화가치가 크게 상승하고 달러는 약세를 보여 달러/원은 1,130원대로 하락했다. 다만, 외국인의 주식매도세와 금일 미국 1분기 GDP성장률 발표를 앞두고 추가 하락은 제한적인 모습이었다.
ㅇ한국 국채시장 : FOMC와 BOJ영향 받으며 등락을 보였다. 장 초반 전일 FOMC에서 6월금리인상 시그널을 보여주지 않자 미국채금리가 하락한 영향으로 장 초반 상승 출발했다.이후 BOJ에서 추가 완화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으로 장중 3년물은 전일대비 9틱 상승한 110.42, 10년물은 전일대비 36틱 상승한 129.55까지 고점을 높였다. 하지만 BOJ에서는 금리를 동결하고, 자산매입규모도 현행으로 유지하며 실망감을 안겨주자 국채선물은 반락하기도했다. 하지만 이후 유가가 재차 45$를 하회하고 이주열총재의 우리 경제성장세 여전히 미흡하다는 발언을 하자 국채선물은 재차 반등세를 보이며 마감했다.
■ 독일 전기차 보조금 도입-글로벌 전기차 시장 확대로 국내업체들에 수혜 커
유럽 자동차 대국 독일, 전기차 보조금 사상 최초로 도입
독일 전기차 시장 확대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도 매우 긍정적인 이슈
국내 전기차 부품업체들 수혜 : 탑픽스 - 삼성SDI, 일진머티리얼즈, 상아프론테크, 포스코ICT
■ 10 월 FOMC 의 학습효과ㅇ FOMC, 기준금리 동결. 완화적인 성명서 발표와 미국 내부경기 둔화에 주목- 예상대로 완화적인 4 월 FOMC 였다. 연준은 예상대로 현행 기준금리를 동결했고, 성명서상6월 금리인상을 예고하는 문구는 없었다- 글로벌 경제에 대한 경계감은 다소 낮아진 반면, 미국 경제에 대한 경계감은 오히려 높아졌다. ‘글로벌 경제와 금융시장의 불안감이 리스크를 확산시키고 있다’는 문장이 삭제되었고, 미국 내부 경제활동 둔화에 주목했다
- 연준은 고용시장은 개선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가계소비의 증가세는 둔화되고 있다고 판단했다. 소비둔화는 미국 경제 성장 둔화를 심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감을 새롭게 전달했다. 미국 경제지표에 대한 주목도가 높아질 것이다
ㅇ연준의 성명서 발표 이후 뉴욕증시 상승 반전
- 미국 주식시장은 연준 성명서 발표 이후, 상승 반전했다. 기준금리 인상 속도가 점진적일 것이라는 점이 투자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 WSJ가 볼 것 없는 성명(Nothing to see here)이라고 표현하는 등 오히려 6월 금리인상도 불확실하다는 전망이 확산됐다. 성명서 발표 직후 6월 금리인상 가능성은 21.6%→15.4%로 하락했고, 7 월과 9 월 금리인상 가능성도 각각 하향조정됐다
- 완화적인 기조는 6 월 FOMC(6/15~16)까지 글로벌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ㅇ코스피 추가 상승 여력 확보
- 작년 10 월 FOMC에서 연준은 ‘다음 회의(next meeting)’에 기준금리 인상을 시사했다. 12 월 금리인상을 시사하는 발언에 당시 2040 을 상회했던 코스피는 하락세를 이어간 경험이 있다
- 하지만 이번에 연준은 선제적인 예고를 하지 않았다. 오히려 완화적인 입장을 발표했다. 국내주식시장에는 긍정적인 신호다
- 국내증시는 적어도 6 월 FOMC 까지 시간을 확보했다. 브렉시트 리스크,MSCI 리밸런싱 이슈가 남아있지만, 당분간 추가 상승 여력은 충분하다
■ 사우디 국부펀드 출범시 국내증시 영향 점검
국부펀드인 PIF 운용자산이 2조달러가 되더라도 자산배분 행태를 감안할 때 국내 증시에의 유입가능 규모는 기대를 밑돌 전망
사우디 신규 국부펀드의 국내투자와 관련해 과도한 낙관론에 유의하면서 작년부터의 사우디 국내주식 매도(5조원) 지속 여부와 유가 향방을 면밀히 모니터링할 필요
■ 일본 연금의 Passive 운용전략
ㅇ일본연금의 Passive 운용전략 변화-Passive 투자의 지평 확대
GPIF는 연금적립금을 대부분 위탁운용하고 있으며, 자산의 80%를 Passive 운용전략에 배정하고 있음. 연금구조 개혁의 일환으로 국내채권 투자비중을 기존 60%에서 35%으로 줄이는 대신 국내주식과 해외주식·채권비중을 늘리는 변화를 2015년 이후 향후 5
년 동안 진행할 예정임.또한 국내주식의 Passive 운용에서 기존 TOPIX 단일의 벤치마크에서 JPX Nikkei 400 등을 추가하였으며, Active 운용에서는 소위 ‘Smart beta’전략을 도입하였음. 자산운용의 기동성을 위해 Active 비율을 늘리고 포트폴리오의 리밸런싱을 시장상황에 맞게 수행하도록 운용방침을 개정하고 있음.
일본 GPIF가 다양한 벤치마크를 채택한 것은 주식투자의 성과개선과 기업의 ROE 제고(=자본시장의 효율성 제고), 궁극적으로는 연금자산의 안정화를 모색하기 위한 전향적인 변화임. 국내 자산운용의 선진화를 위해서 벤치마크로서의 적절성과 자본시장의
효율성 개선을 동시에 충족할 수 있는 시장지수의 개발과 검증이 현실적으로 필요함.
■ 건설/건자재
ㅇ저성장 시대, 정부는 건설투자를 줄일 수 없다!
총선결과, 불확실성 존재하나 건설투자 확대 방향에 무게를 둠. 재개발∙재건축을 통해 공급 증가할 전망으로 가격은 완만하게 상승할 것
ㅇLG하우시스와 현대산업을 Top picks으로 제시함
재개발∙재건축 비중이 높은 현대산업의 실적 개선폭이 두드러질 것이다. 건설 Toppick으로 현대산업을 유지하고, 목표주가 59,000원을 유지한다. 건자재 Top pick으로 LG하우시스를 제시한다. 창호/단열재 시장점유율 1위 사업자로 수주 증가가 기대되고 GS건설과 공동마케팅을 통한 시너지 효과도 있다. 지분관계는 없지만, LG그룹으로부터 GS가 분리되었고, LG브랜드 인지도가 높다는 점을 감안할 때, GS건설 입장에서는 LG하우시스와 공동 마케팅을 안할 이유가 없다.
■ 철강 - 기대와 불안 사이
ㅇ상반기까지는 소싸이클 구간 유지 될 것
철강업종에 대해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제시하며 커버리지를 개시한다. 5년동안 철강산업을 감싸고 있던 구름은 사라지고 봄이 성큼 다가온 것만 같은 1분기였다. 시장의 기대와는 달리 철강 및 철광석 가격은 큰 폭으로 증가한 모습에 업황이 저점을 통과하고 반등하는 것은 아닌지에 대한 기대감이 퍼졌다.
중국이 작년 연말부터 보여준 강한 구조조정 의지에 중국 철강재 가격은 최근까지도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 이에 따라 2분기에도 ASP 상승 및 낮은 원재료 구매원가에 따라 롤마진도 확대하며 우호적인 영업 환경이 지속될 예정이다.
ㅇ하지만 결국에 중효한 것은 수요 회복이다.
공급량에 의존한 랠리는 꺽일 수 밖에 없다. 글로벌 조강 생산량 및 소비량 절반을 차지하는 중국의 수요회복은 내수경기 부진으로 더딜 가운데 본격적인 생산량 감소 또한 2017년부터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수요와 공급 모두 전년 대비 크게 달라지지는 않을 가운데 주요 원재료인 철광석 가격 또한 하반기로 갈수록 하향안정화 될 예정으로 상고하저의 한 해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ㅇ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상승 모멘텀이 확대될 POSCO를 Top pick으로 제시한다.
■ MICE 관광객이 증가한다
ㅇ중국 아오란그룹에 이어 역대 최대 규모 8천명 유커가 몰려온다
서울시는 단체 포상(인센티브) 관광으로 서울을 찾는 중국 중마이과기발전유한공사 임직원 8,000명을 대상으로 한강 반포지구에서 삼계탕 파티와 태양의 후예 OST 미니콘서트로 구성된 야외 환영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중마이 그룹 단체 관광객 8,000명은 5월 5일과 9일 두 차례에 걸쳐 총 34대 항공편으로 방한한다. 각 차수별로 4박 5일간 서울시내 16개의 호텔에 분산 숙박하며 총 100대의 차량으로 경복궁, 동대문, 청계천, 명동, 임진각, 에버랜드 등 주요 관광지를 방문할 예정이다.
ㅇ아오란그룹 포상관광단 경제효과 304억원을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
3월 방문한 중국 아오란 그룹 포상관광단은 304억원의 경제효과를 유발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관광공사가 집계한 중국 아오란그룹 포상 관광단의 1인당 평균 지출액은 28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당초 예상한 260억원보다 16.9% 많은 금액으로 아오란그룹보다 33% 많은 8천명이 방문할 경우 소비금액은 더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ㅇ포상(MICE)관광객 유치는 여행사, 면세점, 관광객 모두에게 WIN-WIN
MICE관광은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는 점에서 기존의 저가 단체 관광과 다르다. 저가 패키지라는 단점 때문에 한국 여행사가 부담해야할 관광객 1명당 손실폭도 줄어들고, 관광객 또한 해당 회사에서 포상의 개념으로 여행을 보내주기 때문에 쇼핑이나 관광에 대한 소비 금액이 일반 관광객 보다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MICE 단체 관광객을 위한 쇼핑공간이 필요하다
최근 MICE관광객이 증가함에 따라 해당기간 동안 면세점 및 화장품 매출 또한 증가하고 있다. 한번 방문시 최소 몇천명 이상이 방문하기 때문에 그만큼 쇼핑공간이 넓은 면세점이 쇼핑장소로 각광받고 있으며 90%이상이 화장품을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한국 MICE 관광 기업으로 싱가포르의 푸르덴셜사 임직원 1,000명 입국이 예정되어 있다.
면세점, 화장품의 선호도는 앞으로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호텔신라, 엘아이에스를 선호주로 추천한다.
■ 변화할 수 밖에 없는 Saudi-LIG[Russia는 느긋하나 Saudi는 급하다]
최근 Saudi 국방장관은 Aramco의 가치가 $2조 이상일 것이라는 언급을 했다. 5% 미만 공개이니 $1,000억 수준이다. Aramco IPO는 보조금 축소와 민영화를 통한 재정 건전성 확보의 시작점이다. 줄여도 연간 $3,000억 수준의 정부 지출이 필요한 상황에서 성공하든 실패하든 Non Oil 비중을 늘리는 것은 살기 위한 변화이다. ‘16년 Saudi 정부의 재정 적자 목표치는 -$850억이나 기준 유가가 $45/배럴이기에 적자 규모는 -$1,000억을 상회할 수 밖에 없다. 한 달에 $100억 내외를 까먹고 있으니 현재 유가가 지속된다면 대략 5년 정도 후에는 외환보유고도 고갈된다. 변하지 않음 죽을 수 밖에 없다.
Russia는 절대적으로 느긋하다. 루블화 평가절하로 유가 약세 효과를 상쇄하고 있고 Non Oil 수출 비중이 높아 ‘15년 무역 수지 흑자 감소폭이 YoY -26.0에 그쳤다. Saudi는 YoY -75.0%의 무역수지 흑자 축소를 겪었고 Qatar/Kuwait에 비해 절대 감소 폭도 매우 크다. 게다가 ‘15년 무역수지 흑자 규모가 Qatar보다 적은 상황이 발생했으니 분명 변화가 필요하다. 문제는 변화에도 자금이 필요하고 그 자금은 여전히 원유에서 나온다는 점이다. 최근 Saudi는 Shaybay 유전 생산량 확대 공사와 ‘14년 10월 생산을 중단한 Khafji 유전의 생산활동을 재개한 바 있다.
변화하기 위해 지양하고픈 주업을 지향해야 하는 모순 상황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다. 어쨌거나 Saudi 2030 Project는 Saudi의 현재 상황을 가장 잘 표현해주는 고백에 가깝다. OPEC 창설을 주도한 전 Saudi 석유장관 Yamani는 ‘00년 인터뷰에서 이런 말을 했다. “Thirty years from now there will be a huge amount of oil – and no buyers. Oil will be left in the ground. The Stone Age came to an end, not because we had a lack of stones, and the oil age will come to an end not because we have a lack of oil.” Saudi의 성공적 변화를 기원한다.
■ 상품성이 개선되고 있는 개인형퇴직연금(IRP)
제도 정비를 통해 상품성이 개선되고 있는 개인형퇴직연금(IRP)한편, 지난해 7월에는 금융위에서 퇴직연금이 지나치게 보수적으로 운용되고 있다고 판단하여 감독규정 개정을 통해 퇴직연금 위험자산의 한도를 40%에서 70%로 상향시킴으로써 퇴직연금 포트폴리오의 기대수익률을 높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
■ 컴캐스트(미국:CMCSA) – 드림웍스애니메이션 인수 협상 진행 중
미국 최대의 케이블 업체인 컴캐스트가 애니메이션 영화사인 드림웍스 인수 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컴캐스트가 드림웍스 인수에 30억달러 이상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드림웍스는 이미 2014년부터 작품 흥행에 실패하며 경영상황이 악화되었으며 작년에는 구조조정도 겪은 상황이다. 이에 컴캐스트에서는 영화 및 애니메이션 등 컨텐츠 산업 강화를 위해 드림웍스 인수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미 유니버셜 픽쳐스라는 영화사를 자회사로 두고 있는 상황이라 드림웍스를 인수하게 될 경우 유니버셜과의 합병까지도 바라볼 수 있는 상황이다. 그렇게 된다면 월트디즈니를 위협할 정도의 영화 제작사를 보유하게 될 수도 있을 전망이다..
■ 항천정보(중국:600271) – 전자영수증 보급 및 부가세 전환 수혜 예상
중국의 영수증 위조방지 시스템 업체인 항천정보는 오는 5월 1일부터 시행되는 중국의 부가세 개혁으로 인한 수혜가 예상된다. 중국은 13차 5개년 계획에서 전자영수증 제도 시행을 전면 실시하기로 했으며 영업세를 부가가치세로 전환하는 세제 개혁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 관련 기업인 항천정보가 수혜를 받을 전망이다.
항천정보는 중국 영수증 관련 서비스 내수시장 점유율이 90%에 달하는 독점적 기업이다.중국에서 이번에 실시되는 부가세 전환으로 전자영수증 보급률이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항청전보가 그 수혜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항천정보는 이외에도 관련 정보를 기반으로 빅데이터, 뱅킹 등 부가적으로 사업을 확장하는데 있어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이슈 레포트
ㅇ 삼성물산-더 나빠지는 것도 힘들다
ㅇ GS건설-숫자보다 좋은 내용, 강력한 턴어라운드주
ㅇ 엘오티베큠-무엇을 투자해도 수혜를 받는다
ㅇ CJ CGV-캡틴아메리카의 흥행이 꼭 필요한 시점
ㅇ 오로라-바닥잡기
ㅇ 라온시큐어-FIDO Fighting!
ㅇ 휴비츠-수익성 다시 좋아지고 있어■ 폴리실리콘 가격 전주 대비 6.48% 상승, 그리고 Dupont
PV Insight 기준 폴리실리콘 가격은 11주 연속 상승하여 4월 27일 $16.11/kg 기록
PV Insight: 전주 대비 +6.5%. $16.11/kg. 중국 내 가격 +6.5%. 11주 연속 상승
Energy Trend: 전주 대비 +2.6%. $16.1/kg. PV-Insight 가격과 차이가 사라짐
SunSirs--China Commodity Data Group: CNY 131.2/kg, 달러 환산 가격 $20.2/kg
Dupont은 1Q16 실적 발표(4월 26일)에서 올해 태양광 수요 증가율 10% 이상으로 전망
폴리실리콘 가격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OCI의 영업이익 역시 빠르게 개선될 듯
폴리실리콘 가격 $1/kg이 상승하면, OCI의 연간 영업이익은 약 600억원 증가함
- 태양광발전용 소재를 40년째 생산하고 있는 Dupont의 2016년 태양광 수요 전망
Dupont은 1978년부터 백시트, 전극재 등 각종 태양광발전용 소재를 생산해왔음
2010년대 초반까지 Dupont의 세계 태양전지용 전극 Paste 시장 점유율은 70%
따라서 Dupont의 세계 태양광발전 수요 전망은 의미 있게 살펴볼 필요가 있음
Dupont은 올해 세계 태양광 모듈 설치 수요 증가율을‘mid-teens percent’로 전망
Dupont의 추정에 따르면 2016년 세계 태양광 발전 수요는 65~69GW
65~69GW의 태양전지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35.5~37.5만톤의 폴리실리콘이 필요함.
업체들의 파산/가동중단으로 2016년 세계 폴리실리콘 생산량은 35만톤을 넘지 않을 듯
이러한 수급 상황을 고려할 때 폴리실리콘 가격 상승세는 한동안 계속될 것으로 전망됨
■ Global Market View - 시장 변화의 핵심은 달러와 인플레
올해 신흥국과 경기민감주 중심의 시장 흐름을 만들어내고 있는 것은 기대 인플레와 원자재 가격 상승, 그 근간에는 달러 약세가 있습니다. 6월 FOMC와 Brexit 국민투표를 앞두고 5월 달러의 강세 전환을 우려하는 시각이 많지만,
최근 강달러를 대하는 미국 정부의 태도 변화, 미국 경제의 위상과 달러 가치 간의 괴리, 작년 12월 기준금리 인상 이후 달러의 경로를 참고하면 달러의 추세적 강세 전환 가능성은 크지 않은 것으로 생각됩니다.
5월에도 시장의 성격은 유지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달러의 방향성이 나타나기 쉽지 않다는 점을 감안하면 2월 저점 이후 반등 국면과 같은 빠른 속도를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현재의 추세가 훼손되거나 시장의 성격이 변할만한 상황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글로벌 매크로 환경은 상당히 좋습니다. 낮은 리스크와 강한 경기모멘텀은 과거 글로벌 증시, 특히 신흥국의 일관된 강세가 나타났던 국면입니다. 글로벌 증시에서 발견되는 특징은 스타일 측면에서 가치주의 강세도 있지만, 국가별로도 밸류에이션 매력이 있는 국가들의 수익률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이 관점에서 우리나라는 여전히 매력적인 수준에 위치해 있습니다.
4월 가장 상승률이 높은 국가 중 하나인 브라질은 호세프 대통령 탄핵 추진에 따른 경제 구조개선 기대감이 있었고, 변동성이 높았던 일본 증시는 엔화에 종속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각 국가의 수익률 상위 기업들을 살펴보면 ‘철강, 석유가스 생산, 금속채광, 은행’ 등 시클리컬 업종의 강세가 공통적으로 발견됩니다.
2월 중순 이후 지속되고 있는 국내 외국인 매수세도 이러한 업종 흐름에 동행하고 있습니다. 동 기간 외국인은 ‘기계, 비금속, 은행, 건설, 철강’ 업종의 지분율을 가장 크게 늘렸습니다.
■ 반도체산업 -3D NAND Stack수 증가(48단 --> 64단)2016년 하반기 48단 및 64단 3D NAND가 본격화됨에 따라 3D NAND시대 열릴 전망. 3D NAND는 엔터프라이즈향(서버/스토리지) SSD 수요와 맞물리면서 수요 확대 전망. 3D NAND를 주도하고 있는 삼성전자 긍정적, 관련 인프라/장비/소재 업체 수혜 전망
관련주: 삼성전자(3D NAND), 원익IPS(CVD(화학증착장비)), 테스(CVD), 한양이엔지(인프라), 신성이엔지(인프라), 동진세미켐(KrF 소재), 후성(WF6(육불화텅스텐)), 원익머트리얼즈(CVD Gas)
■ 핸드셋-스마트폰 판매동향: Huawei 선전 지속
Counterpoint Reaerch에 따르면 3월 글로벌 스마트폰 수요는 115백만대를 기록
중국, 북미 수요 여전히 건전
4G 모멘텀에 힘입어 중국 수요는 7% yoy증가한 33백만대 기록
4월 북미 수요는 10% yoy 증가한 13.6백만대 기록
■ 건강기능식품: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의 성장 KB
- 건강기능식품이란 “인체에 유용한 기능을 가진 원료나 성분을 사용하여 제조한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주는 식품”으로 식약처 동물시험/인체적용시험을 통해과학적 근거를 인정받은 기능성원료료 만들어짐
- 건강기능식품 중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의 성장에 주목.국내 기준 13년 800억 시장은 14년 1400억으로 큰폭성장하였음. 17년까지는 연평균 19.7%의 성장 전망. 국내는 쎌바이오텍이 초기 시장을 선점한 가운데 일동제약, 동국제약 등의 제약사들과 한국야쿠르트, CJ제일제당 등 식품 업계등도 관련 시장에 진출
- 웰빙과 고령화 트렌드, 식품 첨가물의 효능에 대한 과학적 검증이 가능해지며 건강기능식품 수요는 매년 10% 이상의 성장 중으로 관련 기업들에 관심이 필요
- 관련주: 쎌바이오텍, 일동제약, 동국제약, CJ제일제당
■ 미국 FOMC : 판단 유보, 6월 인상 가능성 반반
연방기금 목표금리 0.25~0.50% 동결. 6월 인상 여부에 대한 판단은 유보
실물지표 회복 가시화 시 6월 금리 인상 여지 상존. 6월 인상 가능성 반반
6월 금리 인상 시 금융 및 경제 회복이 배경. 연초와 같은 투심 급랭 가능성 낮아■ 4 월 FOMC, 열린 결말이었지만 랠리의 불씨는 살렸다
지난 3 월 FOMC 에서 옐런은 자신이 비둘기로 다시 돌아온 이유 세가지를 얘기했습니다. 이번엔 그 중 하나는 삭제했고, 둘은 남겨놨습니다. 그리고 작년 10 월 FOMC 와는 달리 어떤 금리인상 신호도 주지 않았습니다. 열린 결말이지만, 랠리 기대감은 살려 놓았습니다.
ㅇ4 월 FOMC 성명서에서 수정된 부분
옐런이 비둘기로 다시 돌아온 세가지 이유 (국제적 리스크, 물가급등 무시, 유휴자원(slack)존재) 중 하나는 삭제되고
두 개는 남았습 니다. 변경된 문구 는 아래와 같습 니다.
①국제리스크 : ‘국제경제/금융상황’이라는 문구가 삭제되며 국제리스크가 경감됐음을 뜻했습 니다.
②유휴자원(slack)존재: 고용시장은 개선되었지만, 소비가 둔화됐다고 합니다. 이 말인즉슨 , 다음주 발표되는 4월고용지표는 매우 좋을 것이지만, 소비가 부진하니 여전히 경계하겠다는 뜻입니다.③ 물가급등 무시: 여전히 물가급등을 무시하라고 하면서, 최근 물가지표는 작년의 에너지가격 하락과 달러 강세에 따른 수입물 가 하락에 지나지 않는 다는 문구를 삽입했습 니다.
ㅇ증시 랠리와 원자재 관련주, 결국엔 달러이다
성명서 자체로 만 보면 열린 결말이었지만, 작년 10 월 FOMC 와 같은 금리인상 예고는 없었습니다. 금리선물에 내재된 6 월금리인상 가능성도 21.6%에서 15.4%로 하락했습니다. (사실 이그전은 내심 좀 더 강한 완화적 발언이 나오길 기대했었습니다)캐리 자금 흐름에 영향을 미치는 실질금리도 다시 안정되는 모습입니다. 유가상승에도 미국금리는 하락했습니다. FOMC 관련해서 기존 주도주인 원자재 관련주를 주목합니다. 달러인덱스는 다시 하락했고 , 이는 상품가격을 상승시킵니다. 유가는 지난 3 월 FOMC에서 옐런이 말한 $50 를 향해 순항중입니다. 원자재 고민은 $50 에서부터 해도 늦지 않을 듯 합니다.
■ 5월 달러 강세 우려를 완화시켜 줄 3가지 소재5월
1. 강달러 제한에 나선 미국 정부
강달러를 대하는 미국 정부의 태도는 완강하게 전환. 미국 의회는 자동차 산업과 제조업 부진, 미국의 무역적자 확대 원인으로 달러 강세를 지목, 최근 BHC 법안 수정을 통해 환율조작국에 대한 제재 기반을 마련. 당장 환율조작국을 지정하지 않더라도 미국 정부가 강달러를 제한하기 위한 적극적인 조치에 나서기 시작했다는 상징적인 의미가 있음2. 달러 가치와 미국 경제의 괴리는 상당
실질실효환율 기준, 달러는 자체 평균 대비 1표준편차 가까이 고평가. 전세계적으로는 중국 위안화와 홍콩 달러, 필리핀 페소 다음으로 가장 고평가 된 통화. IMF의 전망치를 참고하면 미국이 전세계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올해를 고점(25.1%)으로 감소 할 전망. 역시 펀더멘탈 측면에서 달러 강세를 제한하는 요인
3. 달러 약세에 베팅하는 투기 포지션 증가
달러에 대한 투기적 순매수 포지션은 약 2년만에 처음으로 하락 베팅이 우세(순매도). 자금 스탠스는 얼마든지 바뀔 수 있지만, 적어도 최근 형성되고 있는 달러 강세 우려가 과도하다는 판단은 가질 수 있는 부분. 작년 12월 금리 인상 이후 달러가 약세 전환했다는 점 역시 등락은 있어도 추세 반전 가능성은 크지 않겠다는 판단을 내릴 수 있는 근거
■ 기술적 시장분석: 매수와 매도가 서로 버금갈 만큼 엇비슷한 상태(伯仲之勢)!
국내증시, 4월 14일 이후 기간조정 중. 글로벌 증시중 선진국 증시의 상대적 강세 나타나. KOSPI, 20일선과의 이격축소 과정 이어지고 있어
■ 4 월 FOMC 시사점 및 대응전략
4월 FOMC 성명서에서 6월 금리인상의 힌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와 달리 Fed는 판단을 유보한 것으로 보임. 소재/산업재의 P
프리미엄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음
■ FOMC 코멘트 : 중립 모드를 유지한 연준
ㅇ미국의 경기 판단에 대해서는 살짝 물러선 인상
4월 FOMC에서는 시장의 예상대로 현재의 정책금리 수준을 유지하였다. 아무래도 근 주춤거리는 자국의 경기지표가 4월 금리인상에 부담이 되었을 것이다. 비록 유가의 반등으로 제조업 심리지표는 회복되었지만, 내구재 주문 등 관련 실물지표는 여전히 취약하다. 또한 고용시장은 여전히 양호하지만 저축률이 다소 오르며 소비지출이 활발하지는 않은 가운데 소비심리도 기대만 못하다. 결국 1%에도 미치지 못할 것으로 예측되는 1/4분기 미국 GDP도 금리동결을 거들었을 것이다.
ㅇ대외 위험 완화된 가운데 인플레에 대한 경계감은 유지
그렇다고 해서 연준이 금리 정상화 의지를 완전히 제거한 것도 아니다. 금리인상을 지한 소수 의견이 있었고, 국제유가 반등으로 인플레이션에 대한 경계감이 이어질 개연성도 있다. 실제로 에너지로 유발된 물가하락 요인이 사리지고 고용개선이 어진다면 2%의 중기 물가목표에 다가설 것이라는 전망은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히 세계 경제와 금융시장 위험에 대한 문구가 삭제되며, FRB의 통화정책에 적지않은 영향을 미쳤던 대외 위험에 대한 경계감은 일단 낮아진 것으로 해석된다.
ㅇ6월이 금리인상을 택할 수 있는 마지막 시점이 될 듯
결국 4월 FOMC에서 연준이 중립적인 모드를 선택하며 6월 금리인상에 대해 직접적이고 가시적인 힌트는 없었다. 그러나 글로벌 변동성 완화 등으로 2/4분기의 미국 경제지표가 1/4분기보다는 다소나마 나아지며 통화정책 정상화에 대한 명분은 일정부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6월에 한차례 금리인상은 가능하다는 입장을 유지한다. 다만 브렉시트 및 자국의 선거 이벤트나 여타 선진국의 화완화 등을 생각하면 6월 금리인상 확률은 50% 정도로 조건부적인 성격이 강하다. 그리고 6월이 지나면 올해 미국 금리인상은 현실적으로 쉽지 않을 것이다.
■ Reflation Tracker: 호주달러 급락*리플레이션 랠리에 미치는 영향 : 철강 업종에 부정적.
물가의 예상 하회로 신흥국 및 상품수출국 통화 강세의 부정적 측면이 노출 되었다. 강달러 후폭풍에 미국 경제지표 후퇴가 나타나고 있는 것과 다르지 않다.
경기회복이 수반되지 않은 자국 통화 강세의 부작용이 나타난 만큼 통화강세를 바라보는 시각에도 변화가 나타날 수 있다. 지금까지의 통화강세가 원자재 반등 및 금융시장 안정에 대한 기대를 반영했다면 이제부터는 실질적인 경기회복을 같이 보게 될 가능성이 높다.
당장 5월 3일 호주중앙은행 통화정책 회의를 앞두고 호주 금리인하 가능성이 높아질 수 밖에 없다. 이는 호주달러가치 상승을 제한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3개월간 상승했던 호주통화가치도 일단 제동이 걸렸다고 볼 수 있다. 리플레이션 랠리를 이끌었던 변수 중 호주 통화가치는 철광석 등 비철금속 가격 상승과 연결되어 있다. 고점대비 12% 하락한 중국 철광석 가격 급락과 맞물려 철강업종 투자심리에 부정적으로 작용할가능성이 크다.
■ 신규 스몰캡
ㅇS&TC
1분기 매출액 667억원
영업이익 86억원, 영업이익률 12.9% 달성
저유가 영향으로 수주전망 긍정적
플랜트 투자증가의 최대 수혜주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만5000원 / 전일종가: 2만6700원
하나금융투자 박무현
ㅇ풍산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기록
구리가격 불확실성 제거 전까지 주가 반등은 제한적일 것
투자의견: 보유
목표주가: 3만3000원 / 전일종가 3만900원
NH투자증권 변종만
ㅇ이노션
기대치를 상회하는 양호한 1분기 실적 달성
2분기 추가적인 실적 성장 기대
캔버스월드와이드의 손익 개선도 2분기부터 나타날 것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0만원 / 전일종가: 8만900원
NH투자증권 안재민
ㅇ메리츠화재
지급여력(RBC) 제고 목적 700억원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 실시
1분기 순이익 예상치 크게 상회
연말 RBC는 200% 내외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
후순위채 보완자본 인정 금액 감소는 향후 부담요인
투자의견: 보유
목표주가: 1만6000원 / 전일종가: 1만6250원■ 일본 도쿄 증시가 28일 상승세를 출발했다가 일본은행이 추가 금융완화를 보류하고 기준금리 동결하면서 실망 매물이 쏟아져 급락
; 오사카 거래소의 닛케이 평균 선물 6월물도 급락해 일시 전일 청산치에 비해 730 포인트 하락
; 엔화 환율도 1달러=108엔대까지 치솟아 일본기업의 수출 채산성 악화에 대한 경계감을 증폭
; 도요타와 닛산, 혼다 등 자동차주가 동반 하락하고 있으며 미쓰비시 UFJ와 미쓰이 스미토모 FG, 미즈호 FG도 큰 폭 하락 중■ 포스코ICT[022100] - '독일 전기차 보조금 도입'으로 수혜 - 유진투자증권
ㅇ글로벌 전기차 시장 확대로 국내업체들에 수혜 커
- 유럽 자동차 대국 독일, 전기차 보조금 사상 최초로 도입
- 독일 전기차 시장 확대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도 매우 긍정적인 이슈
- 국내 전기차 부품업체들 수혜 ; 탑픽스 - 삼성SDI, 일진머티리얼즈, 상아프론테크, 포스코ICT■ 삼성전자 "2조원 규모 3회사 자사주 매입 3개월간 진행"
- 보통주 130만주-우선주 32만주 매입 소각계획
- "올해 4분기초 11.3조 특발 자사주 매입·소각 완료 예상"■ 모닝 타사 시황리포트 - 신한금융투자 투자분석부 정리
▪ 신한금융: 힐러리 vs. 공화당
최근 경선 승리로 힐러리가 사실상 민주당의 대통령 후보. 공화당은 아직 오리무중
힐러리 호감도 및 소비자 안정지수 감안 시 대선 불확실성은 여전히 높은 상황
집권 정당별 증시 패턴에 주목. 민주당 집권 시 IT, 헬스케어, 공화당은 민감주 강세▪ 유안타증권: 5월 달러 강세 우려를 완화시켜 줄 3가지 소재
ㅇ강달러 제한에 나선 미국 정부
- 강달러를 대하는 미국 정부의 태도는 완강하게 전환. 미국 의회는 자동차 산업과 제조업 부진, 미국의 무역적자 확대 원인으로 달러 강세를 지목, 최근 BHC 법안 수정을 통해 환율조작국에 대한 제재 기반을 마련
- 당장 환율조작국을 지정하지 않더라도 미국 정부가 강달러를 제한하기 위한 적극적인 조치에 나서기 시작했다는 상징적인 의미가 있음
ㅇ달러 가치와 미국 경제의 괴리는 상당
- 실질실효환율 기준, 달러는 자체 평균 대비 1표준편차 가까이 고평가. 전세계적으로는 중국 위안화와 홍콩 달러, 필리핀 페소 다음으로 가장 고평가 된 통화
- IMF의 전망치를 참고하면 미국이 전세계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올해를 고점(25.1%)으로 감소 할 전망. 역시 펀더멘탈 측면에서 달러 강세를 제한 하는 요인
ㅇ달러 약세에 베팅하는 투기 포지션 증가
- 달러에 대한 투기적 순매수 포지션은 약 2년만에 처음으로 하락 베팅이 우세(순매도). 자금 스탠스는 얼마든지 바뀔 수 있지만, 적어도 최근 형성되고 있는 달러 강세 우려가 과도하다는 판단은 가질 수 있는 부분
- 작년 12월 금리 인상 이후 달러가 약세 전환했다는 점 역시 등락은 있어도 추세 반전 가능성은 크지 않겠다는 판단을 내릴 수 있는 근거
▪ 대신증권: 중국 회사채 금리 상승, 국지적 신용 리스크 주목ㅇ중국 회사채 금리 상승 원인 - 과잉생산 기업 실적 부진 및 자금조달 어려움
- 과잉생산 기업 실적 부진에 따른 상장폐지/한계기업 리스크가 점진적으로 부각될 것으로 판단
- 4월 중국 정부의 일부 은행 대출 규제 및 회사채 만기도래액/이자 지급 증가로 인해 회사채 금리 상승
- 향후 회사채 등급 하향조정 및 은행 부실까지 우려 범위가 확대될 가능성 높음. 구조조정은 점차 가속화될 것으로 판단
ㅇ일부 철강/석탄 업종 회사채 등급 하향 조정 - 국지적 신용 리스크 부각
- 2016년 과잉생산 기업 중 상장폐지 및 한계기업이 증가하면서 최근 중국내 신용평가기관의 일부 철강/석탄 기업 회사채 등급을 하향조정
- 회사채 만기도래액/이자 지급 증가로 회사채 금리 상승 및 디폴트 우려 부각. 2015년 이전에는 대부분 민간기업 회사채 디폴트에 국한된 문제였다면, 최근에는 국유기업까지 확대
- 다만, 전반적인 신용 리스크라기 보다는 과잉생산 업종에 제한된 국지적 리스크로 중국 정부도 일부 용인하고 있다는 판단. 실제 회사채 등급 하향조정 기업대비 상향조정 기업이 많기 때문
ㅇ과잉생산 기업 실적 둔화 및 자금조달 리스크 - 점진적 구조조정 가시화
- 과잉생산 기업의 상장폐지/한계기업이 증가하게 되면, 향후 회사채 등급 하향조정 및 은행 부실까지 우려 범위가 확대될 가능성이 큼
- 특히 회사채 만기도래액 중 산업재 비중이 크기 때문에 채무 불이행 기업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 은행 대출 연체율 및 부실채권비율 상승으로 금융 불안도 커짐
- 이미 중국 대형 철강 기업인 우한강철이 인력축소를 발표한 점을 감안하면 구조조정은 점차 가속화될 전망
▪ 미래에셋대우 : 기술적 시장분석 -매수와 매도가 서로 버금갈 만큼 엇비슷한 상태(伯仲之勢)!국내증시, 4월 14일 이후 기간조정 중
글로벌 증시, 선진국 증시의 상대적 강세 나타나
KOSPI, 20일선과의 이격축소 과정 이어지고 있어
▪ 현대증권 : 선진국 동향 및 전망: 당분간 속도조절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
4월 동향 및 5월 전망: 유가 상승 중국을 포함한 신흥국 지표 반등세, 그리고 글로벌 정책공조에 대한 기대감 확산 등으로 글로벌 증시 랠리가 이어졌음. 그러나 경기적 판단으로는 선진국 모두 부진세가 나타나고 있으며, 특히 3월 이후 당분간 정책 모멘텀도 부재. 미국은 기업이익 정체 및 지표 부진세가 이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요 지수가 최고점을 거의 회복하면서 밸류에이션 상단까지 상승. 이후 회복에 대한 기대감과 기준금리 인상 속도 조절에 대한 기대감이 선반영 되었다고 판단
미국&유럽: 미국은 예상보다 더딘 회복세가 지속되고 있음. 소비부문 개선세가 예상을 하회하고 있으며, 견조한 회복세를 나타내던 주택시장도 최근 둔화세를 기록하였음. 한편, 유럽은 소비부문 등을 포함하여 지표개선세가 지속되고 있음은 긍정적. 또한, 3월 ECB 통화정책회의에서 발표한 추가 통화정책으로 인한 긍정적 효과에 대한 기대
일본: 일본 정부 정책에 대한 신뢰감 하락과 이로 인한 엔화 강세흐름 등으로 일본증시는 부진한 모습. 이후 일본 증시의 향방은 엔화 흐름이 크게 좌우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구로다 총재가 엔화 가치 속도 조절할 것이라는 입장을 강력히 밝힘에 따라, 기존에는 재차 엔화 약세 흐름 전환을 예상하였음. 그러나 최근 미국의 부정적 입장 표명 등으로 일본 정부에서도 엔화 가치 하락을 성공시키기에 쉽지는 않은 양상으로 보여지며, 단기적으로 증시 둔화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
▪ 한국투자증권: 유통: 편의점, 더 빨라지는 성장모멘텀ㅇ도시락 등 신선식품 수요 증가에 따른 편의점 성장은 구조적
- 편의점 사업을 주도하는 BGF리테일과 GS리테일의 출점 속도 가속화. 도시락이 성장을 주도한다는 점에서 더욱 긍정적
- 타제조업체의 상품으로 매출을 발생시키며 가치를 창출하던 전통적인 유통업에서 이제 처음으로 제품에 인한 실적모멘텀 발생
- 현재 매출 구성비가 낮다는 점도 오히려 더 높은 성장잠재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해석되며, 시장이 커짐에 따라 도시락의 품질은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
ㅇ편의점, 제품 개발로 매출도 늘어나고 수익성도 높아지고
- BGF리테일과 GS리테일의 1분기 영업이익은 각각 243억원, 23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43%, 42% 줄어드는 수준
- 그러나 전년동기의 일회성 요인을 감안하면 오히려 각각 40%, 33% 증가하는 호실적이며, 가려졌던 실적모멘텀은 2분기부터 확연하게 들어날 것으로 예상
- 1분기 신규출점수는 예상을 상회했으며 현 추세가 지속될 경우 2016년 신규출점수는 지난해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던 연간 1,000개를 넘어설 것으로 보임
ㅇ추세는 이미 시작, 가려졌던 실적모멘텀은 2분기부터 드러날 것
- 2분기부터 편의점 업체의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도기대비 약 20% 전후의 증가를 나타낼 것으로 추정. VAN수수료 영향까지 사라지는 3분기부터는 영업이익 증가율이 30%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
- 편의점 성수기에 진입할수록 도시락 매출 뿐 아니라 늘어나는 traffic에 따른 구매건수 증가 기대. BGF리테일의 경우 백종원도시락으로 인해 늘어나는 traffic은 편의점 역할 확대 및 편의점 브랜드의 차별화로 이어질 전망■ 금일 한국시장 전망-키움
MSCI한국지수는 0.09% 상승했으며 MSCI 신흥국지수는 0.61% 강세를 보였다. 야간선물은 FOMC 결과 발표 후 상승폭을 확대하였으며, 외국인의 순매수(646계약)로 0.90p 상승한 250.05p로 마감했다. 이는 KOSPI로 환산하면 2,022p정도 되는 수준이다.
NDF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150.00원으로 마감했다. 전일 서울환시가 수출업체 네고물량으로 하락했으나, 호주 금리인하 가능성 확대로 낙폭은 제한되며 2.70원 하락한1,148.30원으로 마감했다. 이를 감안하면 오늘 서울 환시는 약 1원정도 상승 출발할 것으
로 예상된다.한국 주식시장은 외국인의 순매수에 힘입어 상승 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의 FOMC에서 비록, 글로벌 경기위험 문구는 삭제되었으나, 경제활동이 둔화된 것으 로 나타났다는 문구가 들어가며 Dovish한 내용이 언급되었다. 이로 인해 국제유가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이는 한국증시에서 외국인의 순매수 기조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다.
또한 미국장 마감 후 양호한 실적을 발표한 페이스북은 시간외로 9% 내외 강세를 보이고있으며, 대형 기술주들 대부분 시간외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도 한국증시에 우호적인모습이다.
다만, 일본의 BOJ통화정책회의에서 강력한 경기부양정책이 나오며, 엔화가 큰 폭으로 약세를 보인다면 한국증시에는 부담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WTI, +2.93%, 45.33달러, 국제유가 FOMC 이후 상승확대하며 45달러 돌파
국제유가는 EIA의 원유 재고 증가 발표로 하락 전환했지만 미국 연준의 금리 동결로 인해 재차 상승 전환했다. 전일 장 마감 후 API 원유 재고 보고서에서는 원유 재고가 107만 배럴 감소한 것으로 발표됐다. 하지만 EIA 원유 재고 보고서에서는 원유 재고가 199만 9천
배럴 증가한 것으로 발표되면서 배럴당 43.77 달러까지 하락했다. 그러나 정제유 재고는 169만 5천 배럴 감소(예상치 31만 4천 배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재차 낙폭을 축소했다. 이후 FOMC에서 금리를 동결하며 상승폭을 확대하며 결국 45 달러선에 올라섰다.
달러지수는 미국 FOMC의 금리 동결에도 불구하고 약세는 제한적이었다. 금리를 동결하며 미국의 경제활동 성장이 둔화되었다고 평가했다. 이에 달러는 약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 에스더 조지는 금리 인상을 주장했다는 점에 강세를 보이기도 했다.외환시장은 미국 FOMC의 결정으로 방향이 정해지기보다는 BOJ 통화정책회의를 기다리는모습으로 엔화가 약세를 보이면서 달러지수의 하락도 제한되는 모습을 보였다. 호주달러는 소비자물가지수가 예상치인 1.7%를 하회한 1.3% 증가로 발표되면서 크게 약
세를 보였다. JP모건에서는 올해 5월과 8월에 각각 25bp씩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전망하는 등 향후 금리인하 가능성이 제기되며 2% 가량 약세를 보였다.국채금리는 미국 FOMC의 금리 동결 결정으로 하락했다. 특히 지난 3월 성명서에서는 인플레이션율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는 표현을 사용했었지만, 이번 성명서에서는 중기적으로 2%에 도달할 것이라는 표현만 사용하면서 향후 물가 상승이 제한적일 것으로 평가한 것으로 판단된다.
금은 FOMC를 앞두고 소폭 상승했으나, 금리 동결 소식에 상승폭을 축소해 현재는 0.3%가량 상승하고 있다. 비철금속은 유가 상승과 달러 약세에도 불구하고, 중국이 파생상품 거래 수수료를 인상하는 등 투기거래를 제한하는 움직임에 투자심리가 위축되어 전일에 이어하락세를 이어갔다.■04/28 국제유가, 45 달러 돌파-키움
Global 시장 동향 - 시간외 거래에서 대형 기술주 상승
전일 한국은 기관의 순매도(2,578억원)로 하락(-0.21%). 일본은 엔화강세로 하락(-0.36%). 중국은 FOMC를 앞두고 관망세속에 하락(-0.37%)
유럽은 그리스에 대한 추가 구제금융 지원을 논의하기 위한 회의 연기소식에 하락 출발. 오후 들어 국제유가 강세로 상승마감(독일 +0.39%, 영국 +0.56%, 프랑스 +0.58%, 그리스 -2.51%, 노르웨이 +2.24%)
미국시장은 전일 장 마감 후 발표된 애플의 실적 부진 영향으로 하락 출발 했으나, 달러약세로 인한 국제유가 상승폭 확대 및 이베이를 비롯한 기업실적 개선 영향으로 다우와 S&P500지수는 상승 전환.
FOMC에서 성명서에 “경제활동이 둔화되었다”는 대목이 포함된 것을 두고 금리인상 속도가 느려질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되며 유가 상승 폭 확대(다우 +0.28%, 나스닥 -0.51%, S&P 500 +0.16%).
장 마감 후 발표된 페이스북 실적은 양호한 결과를 내놓으며 9%대 상승중이며, 이로인해 대형기술주들도 시간외로 상승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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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28일(목) 리서치 아침회의
* FX Market-Xpress / 박유나 연구원
- 4월 FOMC : 기준금리 동결. 6월 금리 인상에 대한 시그널 없었다
- 글로벌 경제에 대한 우려는 한층 완화, 미국 경제는 아직 물음표
- 6월 금리인상 경계감 필요. 5/27 옐런 연설 주목하자
- 2분기 중후반 변동성에 대비 : 신흥국 통화, 자산가격 차익실현 가능성* LG디스플레이 / 권성률 팀장
- 1Q16 영업이익 395억원 흑자로 시장컨센서스(-980억원) 상회
- 3월부터 하락이 멈춘 패널가격. 2Q부터 안정세
- 펀더멘탈은 개선 추세이나 달러 매출이 90%로 환율변수 영향* LG이노텍 / 권성률 팀장
- 1Q16 컨센서스 하회 : 애플향 카메라모듈 매출 급감
- 2Q는 소폭 개선에 그칠 것 : 카메라모듈은 어려움 지속, LED조명 적자폭 축소 등
- 전장부품 사업은 수주 및 매출 활동 활발히 진행 중* 기아차 / 김평모 연구원
- 1Q16 어닝 서프라이즈 : 2Q부터 신차 출시 본격화되어 판매강세 지속될 것
- 미국 등 주요지역의 빠른 재고 안정화와 러시아 등 신흥 시장의 영향 감소 예상* 현대모비스 / 김평모 연구원
- 1Q16 실적 시장기대치 상회 : 차별화되는 실적
- 더 가팔라질 성장성 : 2Q부터 중국공장 가동률 상승과 멕시코 공장 가동 시작* 현대글로비스 / 김평모 연구원
- 1Q16 실적 시장기대치 상회
- 해외물류 및 CKD(자동차부품) 성장 지속될 전망* 현대위아 / 김평모 연구원
- 1Q16 어닝쇼크 : 현기차 가동률 하락 및 중국 등에서 핵심부품 매출 감소
- 2Q에도 부진 예상 : 멕시코 및 서산 등 신규공장은 하반기부터 본격 가동* 건설,지주 / 조윤호 연구원
- 1Q16 실적 : 현대건설, GS건설, 현대산업 시장기대치 소폭 하회 / 삼성물산 어닝쇼크
- 주택부문은 예상보다 좋았으나, 여전히 불안정한 해외 플랜트
- 현대건설은 해포플랜트 부문 수익 정상화로 주택부문 매출 증가에 따른 이익 개선 가능할 것
- 삼성물산 실적 발표 후폭퐁 : 건설사 회계처리에 대한 의구심 증폭■ 전일시장특징
[특징 섹터]
ㅇ 섹터시황 -구조조정에 대한 부담감을 다소 덜어낸 조선주들이 양호한 상승률을 기록한 가운데, 카지노, 패션/의류, 영화, 철강, 육계, 음원/음반, 인터넷 대표주 등이 상승 마감. 카지노 섹터는 중국의 노동절을 앞두고 투자심리가 개선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저평가 매력이 부각되고 있는 점이 호재로 작용. 패션/의류 섹터에서는 최근 중국 교복 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형지엘리트와 형지I&C가 급등세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끌었음. 반면, 자동차대표주와 전기차, 증권, 제약, 창투사, IT대표주들은 하락 마감. 한편, 건설대표주들은 최근 이란發 수주 기대감에 투자심리가 개선되고 있었으나 LNG탱크 공사 담합이 악재로 작용하면서 혼조 마감.[특징 종목]
이노션(214320) : 1분기 실적 호조에 강세
S&T모티브(064960) :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감에 소폭 상승
한국전력(015760) : 1분기 실적 호조 기대감에 소폭 상승, 신고가 경신
LG생활건강(051900) : 1분기 실적 호조에 소폭 상승
현대차(005380) : 1분기 실적 기대치 하회에 하락
효성(004800) : 1분기 실적 기대치 하회에 약세
현대위아(011210) : 1분기 실적 부진에 약세
형지I&C(011080) : 형지그룹, 中 유통사와 MOU 체결 소식에 급등
제이씨케미칼(137950) : 물품공급계약 체결 소식에 상한가
케이디미디어(063440) : 최대주주 지분매각 추진설에 급등
오픈베이스(049480) : SK C&C-알리바바 클라우드 추진 기대에 급등
휴비츠(065510) : 1분기 실적 호조에 강세
아이크래프트(052460) : 위조방지 솔루션 중국 파트너 선정에 강세
다날(064260) : 1분기 실적 호조에 강세
KCC건설(021320) : 경인 아라뱃길 인천물류센터 신축공사 계약 체결로 상승나이벡(138610) : 치아미백제 러시아 판매 허가 획득 소식에 상승
동국S&C(100130) : 풍력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 전망에 상승
쎌바이오텍(049960) : 1분기 실적 호조에 상승
쇼박스(086980) : 실적 개선세 지속 전망에 상승
서울옥션(063170) : 매출 성장 전망에 소폭 상승
이디(033110) : 105억원 규모의 유형자산 양도 결정에 소폭 상승
보타바이오(026260) : 검찰 압수수색 소식에 급락[특징 상한가 및 급등주]
코아로직(048870) : 거래 재개 후 이틀째 상한가
아즈텍WB(032080) : 패션그룹형지, 中 유통사와 MOU 체결 소식에 급등
SGA(049470) : SK C&C-알리바바 클라우드사업 추진 기대에 급등
오픈베이스(049480) : SK C&C-알리바바 클라우드사업 추진 기대에 급등
형지엘리트(093240) : 패션그룹형지, 中 유통사와 MOU 체결 소식에 급등■ 주요 종목 공시
* MDS테크(086960) - 통신 모듈, 모뎀 및 이를 이용한 단말기 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텔라딘 지분 70%(202,999주)를 50억원에 신규 취득키로 결정
* 코오롱플라스틱(138490) - 계열사 코오롱바스프이노폼㈜과 POM 관련 지적재산권 및 기술지원 관련 기술도입 계약 체결
* 한솔케미칼(014680) - 테이팩스 인수 목적 SPC 설립
* 한올바이오파마(009420) - 45,000주(4.15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기간:2016-04-28~05-04), 417억원 규모 신규 시설투자(주사제 특화공장 시설투자) 결정
* 코오롱플라스틱(138490) - 코오롱바스프이노폼㈜ 주식 20만주(114.97억원)를 추가 취득키로 결정(취득후지분율:50.0%, 취득예정일:2016-06-24)
* 원익IPS(030530) - ㈜원익홀딩스로 상호 변경■ 오늘의 주요 일정
ㅇ 정부, 신산업 지원방안 등 발표 예정
정부는 4월28일 개최하는 경제관계장관회의(기획재정부 주관)에서 ‘신산업 육성 대책’과 2분기 재정 조기 집행 확대 방안 등을 발표할 예정. 정부는 이번 대책에 향후 몇 년 안에 시장이 형성될 가시성 높은 사업 분야를 선별해 담기로 경정했으며 특히, 신산업 분야는 미래성장동력 산업 중 단기간 성과가 나오는 산업을 추려 대폭 지원을 하는 방안을 담을 예정. 아울러 내년도 예산안과 하반기 경제 정책 방향, 세법 개정안도 이런 기조를 최대한 반영할 계획. 유일호 경제부총리(기획재정부 장관)는 “신산업 투자·일자리 창출·구조조정 지원 등에 방점을 둔 예산을 편성할 계획”이라고 밝힘.
ㅇ ASEAN+3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
4월28일 ASEAN+3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 개최 예정. 기획재정부 유일호 부총리 참석 예정.ㅇ 5월6일 임시공휴일 지정 여부 결정
대한상공회의소가 5월6일(금)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달라고 정부에 건의한 가운데, 정부는 28일(목) 국무회의에서 임시공휴일 지정 여부를 결정할 예정.
ㅇ ADB 연차총회
4월28일 ADB(아시아개발은행) 연차총회 개최 예정. 우리측에서는 기획재정부 유일호 부총리가 참석할 예정.
ㅇ 뉴질랜드 기준금리 결정(현지시간)
ㅇ 브라질 기준금리 결정(현지시간)
ㅇ 친환경자동차법 시행
공공 기관의 환경친화적 자동차 구매 의무와 충전 시설 구축 등을 골자로 하는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친환경자동차법)’이 4월 28일부터 시행됨. 이 개정안에 따르면 공공기관과 지방공기업은 업무용 차량을 구매할 때 일정 비율 이상을 '환경친화적 자동차(전기자동차, 태양광자동차, 하이브리드자동차, 연료전지자동차, 천연가스자동차, 클린디젤자동차 등)'로 구입하거나 리스(임차)해야 함.
ㅇ 우즈베키스탄 기업 상장유치 포럼
한국거래소는 4월28일 ‘인베스트 인 우즈베키스탄(Invest in Uzbekistan)’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힘. 한국거래소는 이번 포럼을 통해 우즈베키스탄 가스ㆍ에너지, 건설ㆍ철도, 소비재, 금융·서비스 업종의 주요 우량 기업(50여개사)을 대상으로 한국 증시 상장유치 활동을 진행할 예정.
ㅇ 전주국제영화제
'제17회 전주국제영화제'가 4월28일부터 5월7일까지 전주시 고사동 영화의 거리 일대에서 개최될 예정. 이번 영화제에는 45개국 총 211편의 영화가 선보일 예정이며, 개막작으로는 '본 투 비 블루'가 폐막작으로는 류승완 감독의 데뷔작인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로 선정됨.
ㅇ 국제건강산업박람회
2016 국제건강산업박람회가 4월28일부터 30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 예정. 전시품목 : 건강기능식품, 건강생활용품, 건강관리 및 증진, 병원/협회 및 단체, 다이어트 뷰티용품 외. 주최 : ㈜한국국제전시.
ㅇ 3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ㅇ KNN 액면분할 주권 변경상장으로 거래 재개
ㅇ 삼성전자 1분기 실적발표 예정
ㅇ SK텔레콤 1분기 실적발표 예정
ㅇ 만도 1분기 실적발표 예정
ㅇ 삼성SDI 1분기 실적발표 예정
ㅇ 쌍용차 1분기 실적발표 예정
ㅇ LG전자 1분기 실적발표 예정
ㅇ NAVER 1분기 실적발표 예정
ㅇ LS산전 1분기 실적발표 예정
ㅇ 유한양행 1분기 실적발표 예정
ㅇ 롯데정밀화학 1분기 실적발표 예정
ㅇ LG상사 1분기 실적발표 예정
ㅇ일양약품 1분기 실적발표 예정
ㅇ 에스원 1분기 실적발표 예정
ㅇ 웅진씽크빅 1분기 실적발표 예정
ㅇ 영백씨엠 상호변경(와이제이엠게임즈)
- 변경전 : 영백씨엠 -> 변경후 : 와이제이엠게임즈
- 변경상장일 : 2016년4월28일
ㅇ 해태제과식품 공모청약
- 식품 제조, 가공, 판매 및 수입 판매업체 해태제과식품이 27, 28일 이틀간 공모청약을 진행함.
- 대표주관사 : NH투자증권, 삼성증권
- 시장구분 : 코스피
- 희망공모가 : 12,300~15,100원
- 총공모주식수 : 5,830,000주
- 액면가 : 500원
ㅇ 크리스탈신소재 주식 9,399,106주가 보호예수에서 해제됨.■ 국내외 주요 이슈
* 뉴욕증시, 4월27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기준금리 동결 소식에도 불구하고, 애플 실적 부진 여파 등으로 혼조 마감
* 국제유가, 4월2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기준금리 동결로 상승
* 유럽증시, 영국(+0.56%), 독일(+0.39%), 프랑스(+0.58%)
* 갈길 바쁜 기업 구조조정... 미룰 수 없는 내수 활성화, 한국판 양적완화는 "두토끼" 잡을 묘책
* 북한 36년만의 노동당대회 내달 6일 열린다
* 올 230社 상장(IPO)... 사상최대 12兆공모, 호텔롯데/두산밥캣 등 IPO 大魚 줄줄이 대기
* 한진해운 "용선료 협상 연말까지 시간 달라"... 10~20% 인하 가능, 선주들이 정부 지급보증 요구
* 중소기업 취업 청년 목돈 받는다... 2년간 300만원 저축 조건
* 現 고2 대입 74% 수시로 선발... 영어 90점 넘으면 모두 1등급
* "권불십삼년(權不十三年)" 애플... 아이폰 중국 판매급감 직격탄, 분기매출 13년 만에 첫 감소... 순익 23%↓ 3분기도 암울
* 박지원 "원내대표만 3選" 진기록... "安 대권가도 아닌 국민만 보겠다"
* 한국판 양적완화... 돌파구 못 찾는 한국경제 "발상의 전환"이 필요한 때
* 가계부채 1200조/기업 14% "좀비" 심각... 한국은행 발권력으로 "빚→출자전환"식 해결 필요
* 채권시장선 이미 양적완화 기대감 팽배...韓-美 국고채 10년물 금리 역전, 11년 만에 최대폭
* "정부 재정투입 + 韓銀 출자"로 구조조정 실탄 만든다... 자본확충에 중점, 한은법 개정 巨野 설득이 관건
* 朴대통령이 국회재고 요청한 "김영란법"에 대한 與野의 입장... "경제활성화 중요" 20대 국회서 본격 재논의, 선물 상한선/농축산물 제외 등 구체 기준 정할 듯
* 국민의당 "박지원/김성식" 합의 추대... 與野 잔뼈굵은 朴, 양당 틈새 흔들기
* 더민주, 내달 3일 "전대 연기" 결론 낸다... 당무위원-당선자 연석회의서 결정, 정청래 당권도전 시사 "새변수"
* 北, 내달 6일 36년만의 당대회 "김정은 시대" 본격 선포... 권력기구 세대교체 할듯
* "옥시사태" 목소리 높인 김종인, "가습기살균제특별법 제정 검토"... 더민주 진영 "정부 구조조정에 실망" 朴에 직격탄
* 5차 核실험, 김정은 지시만 남아... 국정원 "대북제재로 北 해외식당 20여곳 폐업"
* 軍 "북한, 청와대 모형 놓고 타격 연습"
* 11월8일 美 대선은 힐러리 VS 트럼프 대결... 트럼프, 슈퍼화요일 5개주 경선 싹쓸이 자력 후보지명 유력... 힐러리도 본선행 사실상 확정, 각각 부통령후보 선정 착수
* 케이블황제 美컴캐스트, 영화왕국까지 꿈꾼다... 슈렉 만든 드림웍스 3조5천억에 인수 추진... 계열 유니버설과 시너지
* 면세점 확대/관광지구 100개 선정... 中 소비확대 승부수
* 구글/우버/리프트/포드/볼보... 자율주행차 동맹 결성, 상용화 앞당기기 전략
* 원유/가스 쌀 때 개발하자... 日, 31조원 쏟아 붓는다
* 엑손모빌 신용등급 강등... 67년만에 AAA 무너져
* 청년 일자리 대책, "양질 일자리" 강소기업 891곳 엄선해 정보 공개... 채용박람회 매달 열어 청년 구직자에 100% 면접 기회
* 여성 일자리 대책, 임신중에도 육아휴직... 중소기업 지원금 월20만원 → 30만원
* 규제개혁 점검회의, 사이드미러 없는 車 나온다... 지방흡입 시술후 버려졌던 인체지방 재활용
* 해운사 부실 도미노... 은행 실적공포 현실로, 창명해운 법정관리 은행 6천억 떼일 판... 농협 익스포저 4천억 최대 "실적 직격탄"
* 삼성페이 맞서 "판 벌린" 신한카드... 신한 판페이, 18社 손잡고 모바일 간편결제... GS25/교보문고 등 참여, 포인트 통합 관리
* 한진해운 운명의 3주... 추가 자산매각 나서... 이사회, 벌크선부문 잔여지분 340억 처분 의결... 내달 23일 BW상환이 시험대
* 2300만원부터... 신형 말리부 승부수, 차체 키우고 무게는 줄여... 중형차 시장 치열한 경쟁
* 기아車, RV 덕에 날았다... 신흥국 판매 힘입어 영업이익 24% 껑충
* 사상 최대 경제사절단 이란 간다... 朴 대통령 5월 방문때 최태원 SK 회장 등 재계총수 동행
* LGD, 플라스틱 OLED 생산확대 검토... 차세대 아이폰 공급 염두, 1분기 영업익 95%↓
* 도심형 아웃렛 현대 송도점 내일 오픈... 수도권 서부지역 최대규모, 입점 브랜드 300개 최다
* 성과보수 펀드 하반기부터 나온다... 1억 펀드 총운용보수 많게는 100만원 差, 신설펀드에 운용사 2억원 이상 넣어야
* GS건설 8분기 연속 흑자... 1분기 영업익 46% 급증
* 실적부진에도 웃는 현대차.. 2분기 호전 기대, 실적 좋아도 우울한 현대重... 수주 잔액 급감
* 골드만삭스 불법판매 논란 말레이시아 채권 결국 부도... 연기금 등 10여 곳 수천억 손실날 듯, 고금리 좇아 국내기관 4년전 10억 달러 투자
* 사모펀드 MBK, ING생명 매각 나섰다... 국내외 인수후보에 투자안내서 발송, 中핑안/안방보험, KB금융 등 관심
* 영동대로 지하 광역버스 환승센터 생긴다... KTX/GTX/수도권 광역버스 90개 노선 연결, 삼성역 교통허브로 탈바꿈
* 수서역세권 순차개발 가닥... 국토부/서울시 공공택지 지정/그린벨트 일괄해제 합의, 29일 공청회
* 살균제 독성, 윗선 어디까지 보고했나 추궁...檢, 옥시 선임연구원 최씨 재소환, 타업체로 조사 확대
* [오늘의 날씨] 전국 흐리고 남부지방 비... 고온현상 한풀 꺾여■ 전일 글로벌 증시 마감시황
[뉴욕 마감]- 뉴욕주식시장은 기준금리 동결 소식에도 불구하고, 애플 실적 부진 여파 등으로 혼조 마감.
- 뉴욕증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동결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으나, 애플이 부진한 실적을 발표하면서 기술주들의 주가가 약세를 보인 영향으로 혼조 마감.
- 美 Fed는 4월 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현 수준인 0.25~0.50%로 동결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 아울러 성명서를 통해 “경제 상황이 연방기금 금리를 점진적으로 인상할 것을 뒷받침할 정도로만 개선될 것으로 전망 한다"는 지난달 성명서 표현을 그대로 유지했음. 또한, “미국의 일자리 증가가 견고하지만 경제활동이 둔화된 것으로 보인다며, 물가지표와 글로벌 경제 및 금융의 진전상황 등을 지속적으로 면밀히 점검하겠다”고 밝힘. 다만, 향후 기준금리 인상 시점에 대한 직접적인 힌트는 주지 않았음.
- 경제지표는 양호한 모습을 보임. 美 상무부는 3월 상품지수 적자가 전월 628억 달러에서 9.5% 줄어든 569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3월 잠정주택판매지수가 전월대비 1.4% 증가한 110.5를 기록했다고 발표.
- 한편, 국제유가는 美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동결 영향으로 3% 가까이 상승.
-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에너지, 운수, 금속/광업, 유틸리티, 의료 장비/보급, 식품/약품 소매, 소매, 복합산업, 통신서비스, 은행/투자서비스 업종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반면, 기술주들은 하락.[중국 마감]-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공업기업 지표 호조에도 불구하고 소폭 하락 마감.
- 상해종합지수는 2,967선에서 강보합 출발. 이후 보합권 내에서 등락을 반복하다 2,976선까지 상승폭을 확대하는 모습을 보였음. 그러나 이내 상승폭을 축소하다 오후장 들어 하락장세로 방향을 잡은 뒤 낙폭을 확대한 끝에 2,953선에서 거래 마감.- 27일 중국 국가통계국은 지난 3월 공업기업 순이익이 전년동월대비 11.1% 급증한 5,612억위안(약 99조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함. 지난 1분기 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7.4% 급증한 1조3,400억위안을 기록함.
- 블룸버그통신은 공업기업 지표가 호조를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중국 정부가 추가 경기부양책을 자제할 것이라는 전망이 시장을 지배하면서 투자자들의 불안 심리를 키웠다고 밝힘. 한편, 인민은행은 27일 위안화 기준환율을 달러당 6.4837위안으로 전 거래일대비 0.07% 절상조치함.
- 업종별로는 부동산주는 상승 마감한 가운데, 전력주, 원자재주, 정유/석유화학주는 혼조세로 마감. 그 외 은행주, 증권주, 보험주 등은 하락 마감.[일본마감]
4월27일 일본 닛케이지수는 美/日 통화정책 회의 결과 발표를 앞두고 소폭 하락.
밤사이 뉴욕증시가 美 FOMC 회의 결과 발표를 앞두고 혼조 마감한 가운데, 이날 닛케이지수는 17,369엔선에서 강보합 출발. 장초반 지수는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는 모습을 보임. 이후 미국과 일본의 통화정책 결과 발표를 앞둔 경계감에 지수는 내림세로 방향을 잡은 후 장중 내내 하락세를 이어가다 결국 17,290엔선에서 장을 마감.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는 현지시간으로 27일 정책회의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며, 일본은행(BOJ)는 다음날 정책회의 결과를 발표할 예정임. 美 FOMC 회의에서는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한 가운데, 향후 기준금리 인상 힌트가 나올지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음. 한편, BOJ는 대출 금리를 마이너스로 낮춰 마이너스 금리 정책에 따른 시중은행의 손실을 보전해줄 것이란 전망 속에 상장지수펀드(ETF) 및 국채 매수 확대 등 추가 완화를 단행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되고 있음.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린 가운데, 제약, 소프트웨어/IT서비스, 음식료, 은행/투자서비스, 자동차, 산업서비스, 복합산업, 에너지 업종 등이 상승한 반면, 통신서비스, 유틸리티, 보험, 운수, 경기관련 소비재 업종 등은 하락. 종목별로는 미쓰이스미토모파이낸셜그룹과 미쓰비시 UFJ 파이낸셜그룹이 1.49%, 1.41% 하락했으며, 도요타자동차와 혼다자동차가 1.75%, 1.33% 하락. 캐논도 5.26% 하락했으며, 소프트뱅크도 1.18% 하락. 제이에프이홀딩스도 3.58% 하락했으며, 에자이와 아스텔라스제약이 1.70%, 1.52% 하락. 반면, 신에쓰화학공업이 3.92% 상승했으며, 기린홀딩스와 JT(재팬 타바코)도 1.41%, 1.03% 상승. 샤프도 1.32% 상승.■ 글로벌 경제 미드나잇 뉴스
- 다우지수는 18,041.55pt (+0.28%), S&P 500지수는 2,095.15pt(+0.16%), 나스닥지수는 4,863.14pt(-0.51%),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681.26pt(+1.01%)로 마감.
- 미 증시는 연준의 기준금리 동결이 증시에 호재로 작용했으나 애플 등 주요 IT기업들의 실적 부진 영향으로 혼조세 마감. 업종별로는 실적 부진의 영향으로 애플(-6.27%) 등 IT업종이 0.8% 하락. 경기소비재와 헬스케어 업종 외에는 모두 상승 마감
- 유럽의 주요 증시는 미국 통화정책 결과 발표를 앞두고 지수의 보폭은 제한적이었으나 에너지 및 유틸리티 업종이 강세를 보이며 상승 마감
- WTI유가는 지난주 원유재고가 200만 배럴 늘어났다는 소식에도 불구, 미국 기준금리 동결 등의 영향으로 전일대비 $1.29(+2.93%) 상승한 배럴당 $45.33에 마감
- 미 연준은 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현행 0.25~0.5%로 동결. 해외 리스크와 관련된 문구를 삭제하는 등 글로벌 경제 평가가 개선돼 6월 회의에서 금리를 올릴 수 있는 가능성 열어둔 것으로 분석(Bloomberg)
- 미 상무부는 3월 상품지수 적자가 전월 628억달러에서 9.5% 줄어든 569억달러로 집계돼 일년여만의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고 발표(Bloomberg)
- 국제신용평가사 피치는 주요 신흥시장의 민간부문 부채가 지난해 말 기준 국내총생산의 78%에 달했다고 보도. 2014년 말의 71%보다 증가한 수준으로 자칫 국가부도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FT)
- 알파벳이 다음 목표로 '스마트 시티' 건설을 준비 중. 향후 몇 주 안에 기술기반 미래 도시 건설을 연구하는 자회사 '사이드워크랩'의 도시 건설 계획 검토(WSJ)
- 구글, 우버, 리프트, 포드, 볼보 등 5개사가 무인 자율 주행차 상용화를 위한 업종간 협의체를 결성. 관련 부처, 국회, 대중에서 자율주행차량의 안전성과 사회적 이익에 대해 홍보하는 것이 목적(Bloomberg)
- KEB하나은행은 국내 시중은행 첫 항공기 임대시장 세계 1위인 에어캡과 1억 달러의 항공기금융을 주선하는데 성공. 이번 항공기금융 신디케이션에는 주간사인 KEB하나은행이 4천만 달러, 기업은행이 2천만 달러, 국내 대형 증권사·생명보험사가 각각 2천만 달러씩 참여
- 신한카드는 GS리테일, 홈플러스, SPC, 동부화재, 한국스마트카드, 티켓몬스터, 하나투어 등 생활 밀착형 업종 대표 18곳과 모바일 플랫폼 동맹(MPA)을 체결. ‘신한카드 F’AN’을 매개체로 업종과 사업의 경계를 극복해 새로운 가치 창출 목표
- ING생명 매각이 급물살. 최근 MBK는 국내외 잠재적 인수후보 15곳 안팎을 대상으로 ING생명 매각 투자설명서를 발송. 매각주간사는 모건스탠리. 핑안보험, 안방보험 등 중국계 투자자와 국내에서는 KB금융, 한화생명, 교보생명 등 투자설명서 받아간 것으로 알려져
- 김정완 매일유업 회장이 “조만간 폴바셋 브랜드를 단 캔커피를 시장에 내놓을 계획”이라고 밝힘. 매일유업은 다음달에 폴바셋 핸드드립백을 출시하는 등 폴바셋 브랜드를 커피시장 전체로 확장해 나갈 방침
- SK텔레콤이 오프라인 모바일 결제 서비스 ‘T페이’의 제휴처로 뚜레쥬르, VIPS, 차이나팩토리 등 베이커리와 패밀리 레스토랑을 추가. 상반기 중 편의점 CU 등을 포함해 2만2천개소로 제휴처를 확대할 계획
- 미래부는 `10대 유망 신서비스`에 AI 만능 전문가, 소셜러닝, 건강수명증진 등 선정. 특히 인공지능이 건강·법률·금융 관련 저렴한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이 이르면 2020년 구현되고 2025년엔 상용화될 것으로 전망
- 알리바바가 중국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역직구 쇼핑몰과 미디어 컨텐츠, 게임 회사 등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서비스인 알리클라우드의 국내 서비스 개시. SK주식회사 C&C, 뱅크웨어 글로벌과 클라우드 서비스 관련 협력을 체결하고 한국 서비스를 시작
- 여행 검색엔진 ‘카약’이 한국 사이트를 공식 오픈. ‘카약’은 2004년 미국을 시작으로 현재 35개 국가에서 사이트를 운영 중이며 매달 1억 건 이상 여행 정보 검색을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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