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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02(월)한눈경제정보한눈경제정보 2016. 4. 29. 21:32
16/05/02(월)한눈경제정보
본자료는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동부증권에서 저와 함께 고수익을 올려보시기를 소원합니다. (정찬삼 부장 010-6321-6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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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의 이슈&섹터 스케줄-5월 3일 화요일
1. 일본 증시 휴장
2. 새누리당, 원내대표 경선
3. 대한항공, 김포-포항 재취항
4. 4월 소비자물가동향
5. OCI 실적발표 예정
6. 아이엠텍 보호예수 해제
7. 美) 4월 자동차판매(현지시간)
8. 美) 화이자 실적발표(현지시간)
9. 유로존) 3월 생산자물가지수(현지시간)
10. 영국) 4월 CIPS/마르키트 제조업 PMI(현지시간)
11. 中) 4월 차이신 제조업 PMI
12. EPL) 첼시 vs 토트넘
■ 마감시황 – BOJ, FOMC 회의 이후 달러엔 하락세 KR
ㅇ일본 주식시장 : 하락 마감했다. 장초반, 미국증시 하락 영향을 받으며 하락 출발했다.BOJ통화정책회의 이후 투심이 위축되며 엔화는 강세를 보였다. 이에 따라, 수출관련 주가 부담으로 작용하며 증시는 하락했다. OPEC국가의 생산량이 증가했다는 소식에 유가는 아시아시장에서 하락세를 보이며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다만, PMI제조업지수(4월)는 48.2(이전:48.0)으로 발표되며 하락을 제한하고, 미국 경제지표 발표를 앞두고 경계감이 작용하며 박스권 등락을 보였다.
ㅇ중국 주식시장 : 휴장(노동절)
ㅇ한국 주식시장 : 하락 마감했다. 장초반, 미국경제지표 부진 및 증시 하락의 영향을 받아하락 출발했다. 1일 발표한 수출액(4월)은 -11.2%(이전:-8.1%)로 수입액(4월)은 -14.9%(이전:-13.9%)로 발표되며, 증시 하락을 지지했다. 또한, FOMC, BOJ통화정책회의 이후 달러/엔은 하락압박을 받으며,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외국인 및 기관은 순매도를 보였다. 삼성화재,아모레퍼시픽은 개선된 실적을 SK네트웍스, CJ프레시웨이는 부진한 실적을 발표했다.
ㅇ한국 외환시장 : 달러/원 환율은 1.50원 하락한 1,137.80원으로 마감했다. 장 초반 29일 발표된 미국 재무부의 환율보고서에서 심층분석대상국으로 지정 대신 ‘환율감시대상국’으로 지정된 점에 따른 안도감에 숏커버 물량이 나오면서 상승 출발했다. 하지만 이후 금일 중국 휴장과 주 후반 황금연휴를 앞두고 거래량은 부진한 가운데, 상승폭을 축소하는 움직임을 보였다. 환율감시대상국도 결국은 중기적으로 당국의 환시개입을 소극적이게 만들며, 환율 상승세를 제한하는 요인이라는 점에서 하락 전환했다. 다만, 금일 외국인의 주식 및 채권 매도, 아시아시장에서의 유가하락은 하락폭을 제한했다.
ㅇ한국 국채시장 : 외국인의 매도세로 약보합 마감했다. 지난 금요일 미국 금리하락, 1일국내 수출부진 및 정책공조 기대감에도 외국인의 대량매도세로 약보합세를 보였다. 지난금요일 미국 PCE가격지수 및 시카고PMI지수 부진 및 1일 발표된 한국 무역수지에서 수출이 -11.2%, 수입이 -14.9%로 부진한 모습은 국내경기부양 기대감을 키웠다. 또한 4일 TF회의를 앞두고 정책공조기대감이 형성되는 점도 상승재료였다. 다만, 금일에는 연휴를 앞두고 거래량이 한산한 가운데, 외국인의 매도세가 시장을 이끌며 하락 마감했다.
■ 게임 - 왕좌의 게임이 시작됐다
국내 모바일 게임시장의 양적인 성장이 저물어간다. 이용자의 유입 속도는 급격히 감소하는 추세인데, 올해부터는 대형게임사들도 경쟁에 가세해 본격적인 옥석 가리기가 시작될 전망이다. 점점 불확실성이 증대되는 상황에서 업체간 차별적인 접근이 필요한 시기이다.
강력한 MMORPG 경쟁력, 높은 인지도의 IP를 보유했으며 해외 시장에서의 경쟁력까지 삼박자를 모두 갖춘 엔씨소프트를 Top
pick으로 추천한다.
또한 강력한 IP를 보유한 웹젠, 북미/유럽 시장 흥행 타이틀을 보유한 컴투스, 틈새시장의 강자 조이시티도 투자를 추천한다.
■ 제약/바이오-견조한 의약품 내수 판매 VS. 수출 부진
3월 의약품 판매액 1조 1,808억원(+4.0%, YoY)으로 견조
3월 의약품 수출액 1억 7,229만 달러(-31.2%, YoY)로 부진
눈 높이를 낮추고 길게 보고 투자해야 편안한 업종
■ [5월 전망] 반드시 보아야 할 ‘네 가지’ 지표
5월 주식시장을 전망하는데 있어 반드시 보아야 할 지표①S&P500지수의 12개월 선행 PBR 2.6배 (S&P500지수 2,100~2,130pt) 저항 국면 지속
②S&P500지수의 변동성(VIX)이 10~13% 수준이면 변동성 확대에 대비해야 하는 수준
③외국인 현물 수급 스프레드(누적매수-60일 이동평균선)는 정점을 향해 가고 있으며,
④5월 말 MSCI EM(신흥국) 중국 해외상장 종목 2차 편입에 따른 외국인 수급 변화 가능성 등이 있다.
결론적으로 5월은 1째주에 반등을 보일 경우 주식 비중을 소폭 축소하는 전략이 좋아 보인다. 본 담당자의 추정치대로 지수가 움직인다면 5월2~3째주는 조정국면이기 때문이다.
■ 구조조정 산업에 대한 투자 방법
ㅇ전주 글로벌 증시 전반의 조정세
전주 글로벌 증시는 전반적인 조정세를 보임. 그간의 상승에 대한 부담이BOJ 회의와 예상을 하회한 미국 GDP에 대한 실망감을 핑계로 출회됐다는 판단. 국제유가는 달러 강세, 공급과잉 해소 전망에 5% 추가 상승했고, 국내증시는 주요기업들의 실적 발표 이후 차익매물 출회로 약세
ㅇ구조조정에 대한 관심 급증
총선 등의 정치적 일정으로 시장의 관심에서 다소 멀어졌던 구조조정이 금번 한진해운 자율협약 신청을 계기로 부각되고 있음. 16년만에 나타난 ‘여소야대’ 구조 속 야당의 구조조정에 대한 적극적 움직임 또한 큰 영향을 미침. 해운과 조선업종에 대한 구조조정 논의가 집중
ㅇ복잡한 이해관계, 쉽지 않은 전망. 기본적으로 보수적 접근 권고
구조조정 노력이 집중될 해운과 조선의 주가 전망은 쉽지 않음. 변수와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혀있고 기업 정상화를 위한 변수가 너무 다양하기 때문. 당장은 눈앞의 자금지원은 긍정적이겠지만, 근본적으로는 자체 경쟁력 및 업황회복이 필수. 구조조정 관련 논의가 진행중인 일부 기업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종목에 대한 투자는 포트폴리오 변동성 축소 측면에서 지양할 필요
ㅇ논란의 중심에 있는 기업보다는 상대적 수혜기업에 집중할 필요
과거의 구조조정 시기를 보면 해당 산업 내 승자독식의 결과가 나타남. 한국의 IMF 시기 당시 은행 업종 내 주요 기업들의 주가 변화나 08년 리먼사태 때의 미국 은행, 자동차 업종 등이 이를 반증. 구조조정 업종 내 비교적 실적 및 재무구조가 우위에 있는 종목으로 투자를 압축할 필요
■ 미국 환율보고서의 의도 LIG
1. 미 재무부는 한국을 중국, 일본, 대만, 독일과 함께 “환율정책 관찰대상국”으로 지정했습니다.
2. 저는 이번 환율보고서를 미국이 금리인상 사이클을 본격적으로 재개하기 위한 포석이라는 관점에서 이해하고 있습니다.
3. 관찰대상국에 포함된 국가들이 (금리인상으로) 달러가 강세로 갈 경우 미국 경제에 부담을 줄수 있는 국가들이라는 점이 첫번째 근거입니다.
4. 독일은 유로화를 운용하는 ECB의 지분 1/3을 가지고 있는 실세입니다. 중국과 일본은 유럽과 함께 미국의 통화정책에 역행할 수 있는 유일한 국가입니다. 한국과 대만은 달러가 강세로 갈 경우 미국의 무역수지 적자를 대폭 확대시킬 가능성이 있는 국가입니다.
5. 두번째 근거는 보고서의 타이밍(1분기 GDP가 발표되고 4월 FOMC가 끝난 시점)입니다.
6. 이번 주부터 4월 FOMC 의사록이 공개되는 5월 18일까지 연준 위원들의 발언이 집중돼 있습니다. 연준이 6월에 금리인상을 고려하고 있다면 연준 위원들의 발언에 매파적인 색채가 강해질 것입니다.
7. 작년 4분기에도 10월 FOMC와 12월 FOMC(금리인상) 기간에 달러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이번에도 6월 중순까지 달러는 강세 압력에 직면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8. 미국이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달러 강세를 직접 개입해 막을 명분은 없습니다. 이 점을 노린 투기세력이 달러 강세에 강하게 베팅한다면 글로벌 외환시장에 혼란이 초래될 수 있습니다. 형식적으로는 미국이 5개국에 경고장을 날렸습니다만, 실질적인 경고장 수령자는 환투기세력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9. 결론적으로 이번 환율보고서가 대상국가들의 통화 강세를 이끌어내겠다는 의도가 있다기보다는 앞으로 강해질 약세 압력을 적정 수준에서 통제하겠다는 의도가 있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외환시장의 방향보다는 변동성 통제 목적이 큽니다.
10. 환율 변동성이 제한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은 긍정적입니다. 하지만 원화 약세 자체를 막을 수 있는 요인은 아니라는 점에서 국내 증시에 효과는 제한적일 것입니다. 6월 FOMC가 끝나기 전까지는 국내 증시에 보수적인 관점이 필요하다는 판단입니다.
■ ‘삼성벤처투자’를 알면 ‘삼성전자’의 미래가 보인다ㅇ삼성벤처투자의 투자방향, 삼성전자의 미래를 예상할 수 있는 이정표
- 삼성벤처투자 지분, 삼성전자 16.3%, 삼성IT 계열사 66.3% 보유
- 삼성IT 계열사, 삼성벤처투자 조합 결성금액 내 75% 출자
- 삼성벤처투자 결성금액 확대 추세 (2010년 300억원 2015년 3,750억원)
- 지분투자 기업과 삼성전자와의 co-work 서비스/제품 존재 (eg; EarlySense)
ㅇ지분투자를 통한 소프트웨어 역량강화, 차세대 기술 확보에 집중
- 삼성벤처투자의 주요 투자분야는 1) VR, 2) Healthcare, 3) IoT, 4)Software, 5) Hardware/Materials로 구분 가능
- VR: 컨텐츠/소프트웨어 분야에 집중, 하드웨어와의 시너지 전략 구축
- Health Care: 불면증, 당뇨병 등 범용성 측면에 초점
- IoT: 전장과 스마트홈의 키워드는 Connectivity, ARTIK과의 연계
- Software: Media(비디오 컨텐츠) 중심의 역량강화에 집중
- Hardware: 기초 소재 및 반도체/디스플레이 분야의 우위 지속 가능
ㅇ삼성전자 IT 탑픽 제시 및 목표주가 1,700,000원으로 상향
- 삼성전자 투자의견 매수’Buy’ 유지 및 목표주가 1,450,000원에서 1,700,000원으로 상향. IT 섹터 내 Top Pick 제시. 2Q16 영업이익 6.8조원(+2.4% qoq), 2016년 영업이익 27.1조원(+2.5% yoy) 전망
- Set (IM&CE)의 경우 매년 새로운 제품, 서비스를 출시할 것으로 예상. 새로운 카드에는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플랫폼, VR 등 파생상품 포함- Component (Semi&DP)는 메모리 분야의 기술 및 시장 지배력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 QD, OLED, EUV 등 다양한 기초 소재 기업들과 직-간접적 관계를 맺고 있으며 향후 선도적인 도입에 적극 대응할 것으로 전망- 삼성벤처투자, 2015년 1월부터 2016년 4월까지 27개 기업에 지분투자(pg. 29 ~ pg. 74 참고; 지분투자기업 목록 및 특이 사항 정리)
- 삼성전자, 2015년 1월부터 2016년 4월까지 8개 기업에 지분투자
■ 면세점-시내 면세점 특허 추가, 춘추전국시대 도래
ㅇ관세청, 시내 면세점 서울 4개 부산 1개, 강원 1개 추가 발표
ㅇ내년 서울 시내 사업자 13개로 증가ㅇ신규 사업자, 입찰 참여 가능 기업과 영업 개시 시점은?
관세청은 서울 지역은 대기업과 중소∙중견기업으로 각각 3개, 1개의 특허권을 추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규 입찰 참여가 예상되는 사업자는 작년 7월과 11월 특허권 입찰에 참여했던 기업들로 추정 가능하다. 15년 7월, 대기업 2개, 중소∙중견기업 1개의 특허권이 추가됐을 당시 대기업군은 7:2, 중소∙중견기업군은 14:1의 경쟁률을 보였다.작년 특허권 갱신에 실패했던 롯데 월드타워점과 SK네트웍스의 워커힐점은 언론을 통해 사업 지속에 대한 의지를 강하게 표명해온 만큼 입찰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고 현대백화점(현대DF)도 참여 가능성이 높다. 부산 지역은 작년 11월 입찰에 참여했던 형지 등이 예상된다.실제 사업자 선정 시점은 특허 심사 절차에 소요되는 기간을 고려했을 시 빨라야 금년 말(11월말~12월)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 사업자인 롯데월드타워점(15년 매출액6,112억원)과 워커힐면세점(2,870억원)이 특허권 재획득과 동시에 영업을 재개한다고 가정해도 최소 5~6개월의 영업 공백은 불가피하다. 이들을 제외한 신규 사업자가 특허권을 취득하게 될 경우 준비 기간을 고려해 5~6개월의 추가 기간이 필요해 내년 상반기 개점이 예상된다.
■ 2016년 3월 국제수지(잠정)
ㅇ 2016년 3월 경상수지는 100.9억달러 흑자를 기록 (1/4분기 : 240.8억달러 흑자 기록)
- 상품수지의 흑자규모는 전월 75.4억달러에서 124.5억달러로 확대
- 서비스수지의 적자규모는 지식재산권사용료수지 개선 등으로 전월12.4억달러에서 10.0억달러로 축소
- 본원소득수지는 12월 결산법인의 대외 배당지급 증가로 전월 8.5억달러 흑자에서 8.6억달러 적자로 전환
- 이전소득수지는 5.1억달러 적자를 시현
■ 주파수 경매 조기 종료: 실리 추구
이벤트 불확실성 해소, 이제 선택과 집중 필요: 주파수 경매 조기 종료로 경쟁 과열 우려 및 불확실성이 해소됐다. 특히, 금번 경매는 통신 3사 모두 실리를 추구하는 적정선에서 마무리됐고, 어느 사업자 하나 승자의 저주는 없었다. 이제 1Q16 실적 발표가 마무리된 현 시점에서 통신서비스 업종의 투자전략으로 올해 안정적인 이익성장이 담보되며, 밸류에이션 매력까지 겸비한 종목 위주의 선택과 집중을 추천한다. 우리는 안정적인 실적 궤도권 진입에도 역사적 밸류에이션 하단에 머물고 있는 KT에 대한 통신서비스 업종 내 Top-pick의견을 유지한다.
■ 하반기 투자전략: 동행 - Surf-Rise
ㅇ하반기 및 Long-Term View
강달러, 저성장, 이익정체, 5년간의 BOXPI
ㅇ2~3Q 중 이슈이익 턴어라운드, 신흥 통화 강세 지속, 미국금리 인상, 중국 신흥 지수 편입, 브렉시트
ㅇ 4Q 예상이슈
대내 인수합병활발, 배당성향상승지속, 대외 수출증가 반전, 미국대선 및 Fed 정책 불확실성, 이익 모멘텀 약화
ㅇ2017~CAPEX 사이클 도래, 약달러 지속, 강세장 패턴 진입, 물가 상승 가속화, Fed 자산 축소 , 기업 수익성저하
■ 건강기능식품(Overweight)시대의 흐름에 편승하자
가속화되는 인구고령화, OECD 국가 중 심각한 건강 지수 등 건강에 대한 경각심 확대현상 강해질 전망. 한편, 노년층의 자영업 실패 및 청년 실업으로 인해 무자본 창업이가능한 MLM(네트워크 마케팅) 시장내 공급 유입 가능성 상존하며, 해당 플랫폼과 함께
하는 콘텐츠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수요와 공급 양측에서 탄력 받을 수 있는 구조라고 판단. 건강기능식품 경쟁력과 MLM 거래처가 다변화 되어 있는 뉴트리바이오텍을 Top Pick 으로 추천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규모는 약 1.6조원 수준으로 추정되며, 전세계 시장규모는 약 135조원 규모로 한국의 점유율은 1.2%에 불과. 국내에서 가장 인기있는 건강기능 식품은 단연 홍삼. 하지만, 특정 기능성 제품 선호현상에 따라 개별인정형 제품과 프로
바이오틱스 시장이 급격하게 확대되면서 2011년부터 2014년까지 각각 CAGR+34.6%, +67.5% 성장
•OECD Health Data 기준 자신이 건강하다고 응답한 비율은 35.1%에 불과. 이들이 건강하다고 느끼지 못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1)의료비 지출, 2)의료비 재정지원 비중, 3)의약품 소비, 4)고령인구 수입구성 등 객관적 지표에서도 분명히 부족한 부분 존재. 이에 따라, 향후 건강에 대한 경각심은 확대될 것으로 전망
•건강기능식품이 활발하게 유통되는 MLM 산업에 주목할 필요 있다는 판단. 국내 네트워크 마케팅 시장은 2014년 4.5조원 규모이며, 여전히 10%이상 빠르게 성장하는 산업
•지속되는 경기불황 속에 청년 실업률은 12.5%까지 치솟았으며, 은퇴 이후 생계형 자영업자로 나선 이들은 3년내 60% 폐업. 결국, 불황속에서도 무자본으로 시작할 수 있는 MLM 시장 참여자가 매년 20%씩 증가하는 것 또한 이와 무관하다고 볼 수 없다는 판단
■ 반도체 산업 - 무어의 법칙 재구성4: 3D NAND 구조변화
무어의 법칙은 3차원 구조로 재구성되고 있으며 3D NAND가 그 중심에 있을 전망. 3D NAND는 48단에서 64단으로 전환되고 Cell on Peri 등 신기술 도입 전망. 경쟁 구도도 기존 1개 업체에서 6개 업체로 확대 예상
3D NAND는 48단에서 64단으로 확대. Cell on Peri 기술 도입 전망
Top picks: 삼성전자, 원익IPS, 피에스케이, 한양이엔지
ㅇ삼성전자: 세계 최초로 48단 3D NAND 상용화하여 3차원 구조를 주도 중. 2016년 하반기에는 64단으로 경쟁력 확대 전망
ㅇ원익IPS: 3D NAND 48단에서 64단으로의 전환 가속화 수혜 전망. 인적분할 이후 장비사업을 영위하는 신설법인 원익IPS에 대해 매수 권고
ㅇ관련주: 피에스케이(Asher/Dry Etch), 테스(CVD), 케이씨텍(CMP), 한양이엔지(인프라), 신성이엔지(인프라), 원익머트리얼즈(CVD Gas)
■ 친환경 농업 소재산업 전망과 유망기업
전반적인 사회패턴 변화로 친환경 농업의 장기 성장은 지속될 전망이다. 정부도 산업 발전과 고용창출을 위해 친환경농업 육성 5개년 계획, Golden Seed 프로젝트 등으로 적극 지원하고 있다. 친환경농업 관련 소재 생산기업의 전망이 밝아 보인다. 특히 지적 집약산업인 채소종자부문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농우바이오가 유망하다.
■ 헬스케어(의료기기)-스마트한 산업의 새로운 도약
건강 수명에 대한 관심 증가로 치료에서 예방으로 헬스케어 패러다임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또한 Smart-Healthcare 시장에서 IT와 BT의 컨버전스로 미래 성장동력을 장착했습니다. 국내 의료기기업체들도 IT기술을 기반으로 경쟁력 있는 제품을 출시하고 있습니다.ㅇ중국은 꿈을 꾸고 우리는 중국을 꿈꾼다
중국이 빠른 속도로 노령화되고 있다. 노령 인구가 많아질수록 기능이 단순한 진단, 치료 및 검사기기보다는 분석, 회복, 보건, 건강 증진 등 다기능 의료기기의 수요가 커질 것으로 예상한다. 향후 의료보건산업 계획을 통해 중국 내 의료기관 설립 제한 등의 규제 완화가 전망되지만, 아직 기술 향상을 위한 R&D투자가 중국 내에서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중국 소비자들이 중국산 의료기기에 대한 신뢰도가 낮은 점은 국내업체에게 기회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다. 대도시의 고급의료기관 의료기기의 대부분을 외국산 제품이 차지하고 있다는 점도 주목해야 한다.
임플란트 기술력을 인정받은 오스템임플란트와 디오, 국내에서 제품 품질을 인정받은 콘텍트렌즈회사 인터로조가 매력적이다.
■ 건설- 주택 레버리지가 가장 큰 건설사는?
ㅇ결론: 턴어라운드 기업에 주목. 주택은 EPC업체의 체력 강화에 주요 역할
작년까지 ‘종합건설사’로 불리는 EPC 업체의 할인이 컸다. 해외현장 완공은 멀고 주택시황 개선의 수혜는 부실이 없거나 시황과 무관하게 2~3년전부터 주택공급이 많았던 업체들에 제한됐기 때문이다. 순수 주택업체와 건자재에 관심이 쏠리며 밸류에이션 격차가 커졌던 이유다.그러나 2014년 주택공급을 급격히 늘린 업체들은 GS건설, 대림산업, 현대건설 등 종합건설사들이다. 올해 레버리지 효과를 본격 체감하며 주택 전문업체나 건자재기업이 선행해 누렸던 유동성 강화와 턴어라운드를 보일 것이다. 지난 5년간 후유증을 겪으며 해외시장에 진출하는 EPC업체의 전략도 달라졌다. 2016년은 기존에 계속 좋았던 업체를 사는 것이 아닌, 급격히 좋아지면서도 밸류에이션이 싼 업체를 매수하는 전략이 유리해 보인다.
Top picks는 대림산업과 현대건설, 차선호주는 올해 최대 턴어라운드주인 GS건설을 유지한다.
■ 늘어나는 글로벌 통화량, 그 영향은?
ㅇ글로벌 통화량 증가 효과 기대
2015년 3월까지 정체 상태에 있던 글로벌 통화량이 회복되고 있다. 작년까지 강력한 긴축모드를 유지한 미국과 중국의 정책방향이 바뀌면서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통화량이 증가한 것이다. 이러한 효과로 1) 국제유가의 상승 내지 안정화 2) 기대인 플레이션 상승 3) 물가 상승이 순차적으로 나타나게 될 것이다. 결국 시간이 갈수록 디플레이션 우려가 사라지는 환경이 된다. 또한 하반기 물가 회복이 글로벌 명목GDP 상승으로 이어지면서 나타나는 구매력 상승 역시 기대된다. 한국 입장에서는 글로벌 수출물량 증가가 나타나지 않더라도 하반기 수출 증가율이 상승 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통화량 증가의 효과를 기대해본다.
ㅇ매크로 체크포인트 (5/2~5/6)
4월 주요국 통화정책 이벤트가 마무리되었다. 미국이 완화적인 입장을 지속하는 가운데 유럽은 기존 통화정책을 유지했다. 일본은 기대했던 추가부양책을 내놓지 않으면서 투자자들에게 큰 실망을 안겼다. 이처럼 일본을 제외하면 대체로 시장의 기대에 부합하는 수준이었다. 따라서 이제는 1분기를 마치는 과정에서 2분기에 대한 윤곽을 드러낼 경제지표에 집중 할 때다.
ㅇ주요국 통화정책에 대한 경계심 고조, 순 유입 규모 감소
지난 주 신흥국에 유입된 자금은 총 1.9억 달러(주식 1.5억 달러, 채권 0.3억 달러)를 기록했다. 미국 4월 FOMC회의와 일본 BOJ 통화정책회의를 앞두고 경계심이고조되면서 신흥국 투자에 관망세를 보였고 자금 순 유입의 둔화로 이어졌다. 특히최근 주가 조정이 이어지고 있는 중국에서 1.3억 달러가 순 유출 됐으며, 브라질 역시 순 유출을 기록 한 것으로 나타났다.
■ 경제: G2 경제 주도의 위험자산선호 확산 가능성 진단
ㅇ. 글로벌 자금흐름, 위험자산선호 확산의 필요조건 충족
ㅇ. 충분조건 진단 1. 중국 경제성장 개선 가능성
ㅇ. 충분조건 진단 2. 미국 민간소비 확대 가능성
ㅇ. 2016년 자금흐름, 위험자산 선호추세 유효
■ 美 환율보고서 : 원/달러의 운신을 제한하다
ㅇ한국이 심층 분석국에는 제외되었지만 관찰 대상국으로는 지정
미국 재무부의 반기 환율 보고서가 29일 결국 발표되었다. 이번 보고서는 미국의 대외투자를 제한할 수 있는 BHC 법안과 연동되고 있다는 점에서 외환시장에 적지 않은 부담을 주었다. 다행히도 미 재무부가 심층 분석국 요건으로 제시한 연간 200억달러 이상 대미 무역흑자, GDP대비 3% 초과 경상흑자, GDP대비 2% 이상의 달러 매수개입 등의 3가지 기준에 달한 국가는 한 나라도 없었다. 그러나 부분적으로 기준을 넘어선 독일, 일본, 중국, 대만 그리고 한국이 관찰 대상국으로 지정되었다.
ㅇ환율보고서 경계감 해제, 그러나 족쇄로 남으며 원/달러 상단도 제한될 듯
원화를 비롯한 주요 통화가치가 FRB의 금리인상 가능성 후퇴화 더불어 미국 재무부 환율 보고서에 대한 경계감을 선반영하여 2월 이후 미 달러에 대해 가파르게 절상되었다. 일단 우려하던 심층 분석국 편입에서 제외된 만큼 원/달러도 기술적인 반등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한국 외환당국의 적극적인 시장개입이나 원화 약세 유도는 어려워질 것이다. 또한 아베노믹스 한계에 대한 부담과 SDR 편입등으로 일본과 중국 역시 자국 통화의 약세 유도가 당분간 쉽지는 않아 보인다.
ㅇ길게 보면 6월 FOMC 전후 글로벌 통화전쟁 재개의 불씨가 될 가능성
이러한 관점에서 본다면 2/4분기 중 원/달러 환율은 1130원 내외에서 추가 하락은 제어될 것으로 보이지만, 대외 변동성이 심화되지 않는 한 1180원(60일 MA) 이상을 뛰어넘기도 쉽지 않아 보인다. 비록 원화 환율의 반등 제약이 외국인 투자에 유리할지 몰라도, 부진을 면치 못하는 수출을 감안하면 환율 조절능력의 상실과 한은 금리인하에 대한 제약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부담스러워 보인다. 또한 FRB가 금리를 올리더라도 6월이 마지막이 될 것이라는 인식이 강해질수록, 미국發 글로벌 환율 전쟁이 다시 시작될 소지가 커진다는 점에서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 11시 특징종목 및 이슈
- 웰메이드예당(036260): 사명변경 및 중국 공략 본격화 소식에 강세
- 씨그널엔터(043710): 중국 화이자신 경영진이 등기임원으로 합류한다는 소식에 강세
- 리드코프(012700): 1분기 실적 호조 소식에 상승세- 우리기술(032820): 조회공시 요구에 중요한 공시 내용이 없다고 밝히며 급락세
- 원익IPS(240810): 분할 후 변경상장 뒤, 기준가격과 시가의 갭차이가 벌어져 급락세- 만도(114090): 2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에 상승세
- 아모레퍼시픽(090430) : 견고한 실적 달성 소식에 상승세-52주 신고가
*KOSPI: 만도(204320), 신풍제약(019170), 대양금속(009190), 후성(093370) 등
*KOSDAQ: 에이모션(031860), 케이디미디어(063440), 케이디켐(221980), 동국산업(005160),■ 11시 이 시각 주요 뉴스
- 3월 경상수지 흑자 100억9천만 달러…49개월째 흑자(종합)
- 국내은행, 대기업 대출은 줄이고 주택대출을 늘렸다
- 조선·해운·건설 특수 기대…"국내기업 출혈경쟁 자제해야
- 최태원 회장 등 SK 수뇌부 6명 이란행 "특수 확실히 잡을 것
- 인기 끄는 카카오·네이버 제휴 카드…포털과 카드가 만나서 '윈윈
- 아모레퍼시픽, 매출·영업익 20% 상승…亞시장 공략 가속화(종합)
- 신세계-中 텐센트, 국내 위챗페이 서비스 확대■ 테슬라가 끌고 BYD가 밀면서 다가오는 전기차
• 모델3의 파격적인 반응 불구, 테슬라 1분기 출고대수는 목표치 1만6천대에도 미달
• 미국의 1분기 전기차 판매량은 유가 하락에도 전년 동기 대비 18.5% 증가하며 순항 중
• 중국도 2월 누적 전기차 판매량 35,726대로 전년 동기 대비 세 배 가까이 급증(4/12 미래에셋대우)ㅇ 중국은 전기차에 적극적
• 높은 석유 대외 의존도 / 심각한 환경 오염
• ‘에너지 및 환경 문제 해결’과 ‘글로벌 전기차 산업의 헤게모니선도’가 목표
ㅇ 독일 전기차 보조금 도입
• 4천유로 보조금, 3억개 충전소 전기차 2020년 100만대
• 글로벌 전기차 판매량, 2014~2020년 연평균 41.4% 성장ㅇ국내 주요 전기차 부품업체-현대/유진/하나금융/신한/흥국 참조
-LG화학 :세계 최고 배터리 기술력, GM 등 주요업체로부터 수주 지속
-에코프로 :보스톤파워를 통해 중국 젂기버스향 재료 공급을 시작
-우리산업 :Tesla향 PTC히터 독점 납품
-피앤이솔루션 :2차전지 후공정장비 + 자회사 전기차 충전기 생산
-일진머티리얼즈 :중국 고객 확보통한 일렉포일 성장 지속
-상아프론테크 :각형에 이어 원통형 전기차 부품시장 진입 예상
-포스코ICT :전기차 충전기 인프라 + 과금/결제/멤버쉽 서비스 제공
-피엔티 중국 이차전지 업체들 설비투자 확대 수혜
-디에이테크 :리튬폴리머/원형/각형 90%의 후공정 장비 설계 능력 보유
-포스코켐텍 :16년 4배 성장 예상되는 천연흑연 음극재 사업■ 작년 10 월 FOMC 의 학습효과-코스피 추가 상승 여력 확보
• 작년 10 월 FOMC에서 연준은 ‘다음 회의(next meeting)’에 기준금리 인상을 시사했다. 12 월 금리인상을 시사하는 발언에 당시 2040 을 상회했던 코스피는 하락세를 이어간 경험이 있다
• 하지만 이번에 연준은 선제적인 예고를 하지 않았다. 오히려 완화적인 입장을 발표했다. 국내주식시장에는 긍정적인 신호다
• 국내증시는 적어도 6 월 FOMC 까지 시간을 확보했다. 브렉시트 리스크, MSCI 리밸런싱 이슈가 남아있지만, 당분간 추가 상승 여력은 충분하다(4/28 SK증권)■ 10시 시장 코멘트
-기업 실적과 소비지표, 지역 제조업 지표가 예상보다 부진한 것으로 나타나며 미국 경제 성장세에 대한 우려가 고조되며 하락 마감
- 약보합세로 출발한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 매도세로 1,980P선 아래로 밀려나며 하락세
- 강보합세로 출발한 코스닥도 외국인과 기관 매도세로 하락반전하는 모습
■ 10시 특징종목 및 이슈
- 원익홀딩스(030530); 분할 후 재상장 첫날 급등세. 지주회사 전환을 통한 경영효율화 기대감 고조
- 종근당바이오(063160): 시장기대치를 상회하는 1분기 실적에 초강세
- 우전(052270): 투자주의 종목 해제 소식과 1분기 턴어라운드 가능성에 상한가 기록
- 세코닉스(053450): 카메라가 사이드미러를 대체할 것이라는 분석에 견조한 오름세 지속
- 동국산업(005160): 자회사 사업 호조와 철강가격 상승에 따른 1분기 실적 기대감에 강세
- 오리엔트바이오(002630): 세번째 지카바이러스 감염자 발견 소식에 강세
- 바이오니아(064550): 불가리아에 25억불 규모의 C형감염 진단키드 계약 소식에 강세
- 한양하이타오(064090): 투자주의 환기종목에 급락세
- 넥솔론(110570): 매각 유찰 소식에 급락세
- 아이디스(143160): 1분기 실적 부진 소식에 하락세- 농심(004370): 1분기 백산수 판매가 41% 증가하였다는 소식에 강세
- 삼성출판사(068290): 올해도 자회사인 아트박스가 고성장할 것이라는 분석에 강세■ 주말에 나온 두 가지 이슈
4월 일평균 수출과 수출물량은 개선. 對中수출 개선 확인에는 시간이 좀더 필요. 환율보고서 발표로 원화 강세 재료가 약화된 가운데 유럽문제가 부각되면서 5월~6월에는 원화 약세를 전망
ㅇ한국 4월 수출, 내용을 보면 나쁘지만은 않음
한국의 4월 수출을 들여다 보면 첫째, 조업일수를 감안한 일평균 수출증가율은 2월 -17.3%에서 3월 -8.1%, 4월 -5.4%로 감소폭을 줄였다. 둘째, 수출물량은 전년대비 5.5% 증가했다. 작년보다 유가의 하방 압력이 축소됐다는 점에서 수출단가 증가율은 개선될 여지가 크다. 향후 수출금액 증가율의 감소폭은 축소될 것으로 판단한다.
셋째, 지난 1년 동안 우리나라 수출에서 걱정이 된 부분은 對中수출과對ASEAN 수출 부진이다. 좀더 추이를 봐야겠지만, 對ASEAN 수출은7.1% 증가로 돌아섰다. 對中수출은 여전히 부진하다. 다만, 3월 중국경제지표 개선이 시차를 두고 영향을 미칠지는 좀더 지켜봐야 한다.
ㅇ5월~6월에는 원/달러 환율 상승(원화약세) 예상
환율보고서를 통해, 미국 재무부는 한국을 중국과 일본, 독일, 대만과함께 환율 감시대상국으로 분류하기로 결정했다. 환율 조작국에 포함되지는 않았다.
과거 환율보고서에 비해 이번에 좀더 주목을 받은 이유는 환율 조작국으로 지정이 되면, 무역제재를 받을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한때1,130원에 근접했던 원/달러 환율은 5월~6월 레벨을 높일 것으로 예상한다(원화 약세).
첫째, 미국 환율보고서 발표는 매년 두 차례 있는 정례적인 행사긴 하지만, 이번의 경우 무역제재 우려 때문에 서울외환시장에서 원화 강세에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원화 강세 재료가 약화됐다.
둘째, 그리스 문제가 재부각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최근 그리스 정부와채권단의 긴축협상에 균열을 보이는 가운데, 6월에는 53억 유로 규모의채권만기가 돌아온다. 그리스 긴축협상 난항과 영국의 EU탈퇴 이슈 등으로 5월~6월에는 원화와 이머징 통화의 약세가 예상된다.■ [5월전망] Game Changer. 투자심리 / 외국인의 변화-한국
ㅇ5월 KOSPI band : 1,880 ~ 2,000. 하락변동성 확대
ㅇ 안도랠리를 주도한 Game Rule 변화. KOSPI 하락변동성 확대 시작
4월까지 지속된 글로벌 안도랠리는 가격 메리트, 정책 기대, 상품가격 상승, 실적 기대 등이 맞물린 결과였다. 5월부터 안도랠리 동력 간의 불협화음, 모멘텀 약화가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한다. 그시작은 미국 경기에 대한 신뢰도 약화이다. 이는 글로벌 위험자산 선호 후퇴로 이어지며 금융시장의 변동성을 자극할 소지가 크다. 미국에서 시작된 변화는 KOSPI 외국인매도전환 가능성을 높인다. 여기에 MSCI 이벤트(중국 ADR 50%편입) 이슈가 가세한다는 점에서 KOSPI 5월 수급모멘텀은 변동성 확대 변수가 될 전망이다.5월 KOSPI 밴드는 1,880~2,000p로, 하락변동성 확대의 시작을 예상한다.
ㅇ Game Changer : 미국 경기에 대한 판단
5월에 나타날 수 있는 가장 큰 변화는 미국 경기를 바라보는 투자자들의 시각과 이에대한 판단이다. 1분기가 미국 경기 저점이 아닐 수 있다는 우려감이 유입되며 미국 경기에 대한 신뢰도가 약해질 가능성이 높다. 1) 연준의 미국 경기 판단 후퇴(slowed), 2)1분기 GDP 성장률 예상치 하회, 3) 4월 지표들의 부진 등이 4) 투자자들의 불안심리와 위험자산 선호심리 후퇴를 자극할 것이다. 여기에 Brexit 이슈, 중국 기업리스크 등이
가세하면서 글로벌 불확실성과 금융시장 변동성은 점차 확대될 전망이다.
ㅇ Game Changer : KOSPI 외국인 매매패턴
글로벌 환경의 변화 속에 5월말 예정된 MSCI 이벤트(중국 ADR 50%편입)는 외국인입장에서 차익실현 욕구를 자극하는 변수이다. 4월까지 KOSPI 상승을 주도했던 외국인의 매도전환은 KOSPI 하락압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5월 31일 해외에 상장된 중국 기업들이 MSCI 이머징 지수에 50% 편입된다. MSCI한국 비중은 0.4%p감소, 외국인 매도 추정물량은 5,238억원이다. MSCI 이슈에 민감한외국인 매매패턴을 감안하면 5월초부터 MSCI 추종 자금이 이탈할 가능성이 높다. 액티브 펀드의 선제적 대응, 학습효과 영향으로 외국인 매도압력은 점차 커질 전망이다.
ㅇ 전술적 스타일 변화 : Low Vol & 경기방어
2011년 이후 KOSPI 가격조정 국면에서 가장 강한 스타일은 Low Vol과 경기방어 컨셉이다. 상대수익률(20일 기준)은 평균 2.83%(Low Vol), 1.81%(경기방어) KOSPI를Outperform했다. Low Vol은 7번 중 6번. 경기방어는 7번 모두 KOSPI대비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전술적인 측면에서 Low Vol, 경기방어 스타일 비중확대가 필요하다.■ 5월 2일(월) 리서치 아침회의
ㅇ FX Market-Xpress / 박유나 연구원
- 미 재무부 반기 환율보고서 : 조작국 지정은 없이 5개 관찰대상국 지정
- 한국, 일본, 중국, 대만, 독일 : 향후 운신의 폭 축소 불가피
- 2분기 각종 매크로 이슈로 일시적인 달러강세, 신흥국 통화 및 원화 약세 전망
- 하반기에는 매크로 환경과 미 대선 감안시 다시 달러 약세 재개 가능성ㅇ Stock Story / 강현기 연구원
- 중단기적인 주식시장 조정 전망
1) 미국 금리인상에 대한 논의와 우려
2) 브렉시트
3) 국내 총선 이후 정책 모멘텀의 변화
- 계량모형에 따른 시장 사이클은 2분기말부터 하락 예상
- 기술적 분석에서도 하락 다이버전스 관찰
- 철강,화학, 제약/바이오 경계 vs IT, 자동차, 보험 선호ㅇ 삼성중공업 / 김홍균 연구원
- 1Q16 실적 컨센서스 하회
- 생산능력대비 상대적으로 가장 낮은 수주잔고가 최대 우려요인
- 경영전반의 불확실성 지속되어 보수적인 접근 권고ㅇ 대우건설 / 조윤호 연구원
- 1Q 실적 컨센서스 하회
- 국내 주택에서 벌고(원가율 83.3%), 해외에서 쓴다(원가율 107.1%)
- 투자의견 Hold로 하향, 목표주가 7,000원으로 하향■ 5월 전략: Sell in May가 아닌 이유-한국
ㅇ이번 조정은 사는 조정
ㅇ5월 아이디어 바스켓: GS건설, 한화테크윈, LG전자
어닝시즌 종료를 앞두고 이익모멘텀의 영향력이 약화될 수 있어 이익모멘텀을 보강할 수 있는 새로운 팩터가 필요하다. 이런 상황에서 기업 펀더멘털과 직결될 수 있는 잉여현금흐름(FCF)를 주목했다. 5월 바스켓에는 이익모멘텀이 유지되고, 잉여현금흐름 개선이 기대되는 KOSPI 종목 중에서 1) 시가총액 5,000억원 이상, 2) 잉여현금흐름 변화분(ΔFCF) 증가, 3) 1~2분기 영업이익 증가율 10% 이상, 4) 12개월 후행 PBR 2배 이하에 해당되는 종목이 포함됐다. 동 조건에 부합하는 10개 종목은 LG전자, 현대중공업, 한국타이어, 현대백화점, 대림산업, 한화테크윈, GS건설, 대한항공,LS, 한섬이다.■ 데자뷰?-NH
지난해 주식시장은 4월이 고점이었습니다. 올해도 비슷한 흐름을 보일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하반기의 모습은 지난해와 다를 것입니다. 다만 2분기는 체크할 변수들이 있습니다.
ㅇ지난해 4월 이후와 현 상황 비교
지난해 주식시장이 4월 이후 약세장에 진입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Fed의 주식시장 버블 경고가 있었다. 둘째, 중국 경기는 부진했고, 신흥국 제조업 국가에 영향을 미치는 공산품 물가는 디플레이션 국면에 머물렀다. 셋째, 그리스 문제가 불거졌고, 치프라스 그리스 총리의벼랑 끝 전술로 그리스 위기는 7월까지 지속되었다.
미국 주식시장의 밸류에이션은 지난해와 비슷하지만 옐런 의장은 자산버블에 더 관대하다. 중국 경기 모멘텀은 회복되고 있고, 글로벌 공산품가격 상승률도 마이너스 증가율이 축소되고 있다.다만, 그리스 문제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온 모습이다. IMF가 그리스에추가 긴축을 요구했고 그리스는 채무 재조정을 요구하며 추가 구제금융협상은 난항이다. 그리스는 7월까지 대규모의 국채 원리금 상환이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추가적인 구제금융을 지원받지 못하면 그리스 위기는 또 다시 수면위로 떠오르게 된다.
ㅇ변동성 확대 국면
당사는 글로벌 경기 모멘텀이 2분기에 저점을 통과하고 하반기에 회복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다만, 위험지표가 바닥권에 진입한 상황이고, 그리스 문제 등으로 위험지표가 상승할 수 있어 당분간 변동성 확대를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달러는 하반기까지 약세 기조를 예상하는데, 그리스 상황 등으로 일시적으로 강세전환 가능성이 높다. 이는 원자재 가격 및 관련주의 단기 조정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지난해 5월 이후 지수 조정기에 코스닥이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였다.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중소형 주식의 투자심리를 자극하는 정책 효과가약한 상황이다. 주도주의 전환보다는 인플레이션 관련주의 단기 모멘텀이 약해지는 국면에서 상대적인 대안으로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 모닝 타사 시황리포트 - 신한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Turning Point”
① 달러화의 전환점: 추가 강달러는 미국에 부담. 약달러 전환은 속도의 문제
② 유가의 전환점: 득보다 실이 컸던 저유가. 원유 초과 공급 해소로 유가 상승 예상
③ 정책의 전환점: 통화정책 한계 도달. 주요국 재정지출 확대 추진
④ 실물 경제 전환점: 공급 과잉 완화 조짐. 약달러와 유가 반등으로 신흥국 경기 우위
⑤ 투자 환경의 전환점: 안전자산보다 위험자산 투자 상대적으로 매력적▪ 한국투자증권: Sell in May가 아닌 이유
ㅇ투자전략: 이번 조정은 ‘파는 조정(Sell in May)’이 아니라 ‘사는 조정(Buy the Dip)’
- 지수가 3개월 동안 10%나 상승해 가격부담이 커진데다 구조조정이 본격화 되면서 감익, 투자축소, 인력감축 등으로 경기위축이 우려된다는 시각이 있음.
- 12개월 후행 PBR 1배가 KOSPI 1,970선 수준이라 하방이 매우 단단한데다 총선 이후 원샷법, 금리 인하 논의가 급물살을 타는 가운데 기업실적도 꾸준히 상향되고 있음.
- 중기적 개선 요인들로 미루어볼 때 이번 조정은 파는 조정이 아니라 사는 조정임.ㅇ시장의 불안 요소에 대한 우리의 생각
- 5월 미국 금리 인상, 엔화 강세, 브렉시트 등의 이슈가 주식시장의 불안 요소로 작용 할 수 있겠으나 한국 증시에 미치는 영향력은 제한적
- 연준은 정책 정상화와 관련해 신중한 기조를 유지하고 있고 엔화 강세는 원/엔 환율 상승이라는 변화로 인해 한국에 부정적이지 않음.
- 브렉시트는 6월 23일 국민투표가 끝나면 영향력이 소멸될 변수가 될 가능성 높음.ㅇ5월 아이디어 바스켓: GS건설, 한화테크원, LG전자
- 5월 바스켓에는 이익모멘텀이 유지되고, 잉여현금흐름 개선이 기대되는 KOSPI 종목 중에서 1) 시가총액 5,000억원 이상, 2) 잉여현금흐름 변화분 증가, 3) 1~2분기 영업이익 증가율 10% 이상, 4) 12개월 후행 PBR 2배 이하에 해당되는 종목이 포함.
- 동 조건에 부합하는 10개 종목은 LG전자, 현대중공업, 한국타이어, 현대백화점, 대림산업, 한화테크윈, GS건설, 대한항공, LS, 한섬임.
▪ 대신증권: [5월 전망] Game Changer. 투자심리 / 외국인의 변화ㅇ5월 KOSPI band : 1,880~2,000. 하락변동성 확대
- 4월까지 지속된 글로벌 안도랠리는 가격 메리트, 정책 기대, 상품가격 상승, 실적 기대 등이 맞물린 결과
- 5월부터 안도랠리 동력 간의 불협화음, 모멘텀 약화가 예상됨. 그 시작은 미국 경기에 대한 신뢰 약화. 이는 글로벌 위험자산 선호 후퇴로 이어지며 금융시장의 변동성을 자극할 소지가 큼.
- 미국에서 시작된 변화는 KOSPI 외국인 매도 전환 가능성을 높임. 여기에 MSCI 이벤트(중국 ADR 50% 편입) 이슈가 가세한다는 점에서 KOSPI 5월 수급 모멘텀 변동성 확대 변수가 될 전망.
ㅇGame Changer : 미국 경기에 대한 판단
- 1분기가 미국 경기 저점이 아닐 수 있다는 우려감 생기며 미국 경기에 대한 신뢰도 약화 가능성
- 1) 연준의 미국 경기 판단 후퇴, 2) 1분기 GDP 성장률 예상치 하회, 3) 4월 지표들의 부진 등이 투자자들의 불안심리와 위험자산 선호심리를 후퇴시킬 것
- 브렉시트 이슈, 중국 기업리스크 등이 가세하며 글로벌 불확실성과 금융시장 변동성 점차 확대
ㅇGame Changer : KOSPI 외국인 매매패턴
- 5월 31일 해외 상장된 중국 기업들이 MSCI 이머징 지수에 50% 편입됨. MSCI 한국 비중은 0.4% 감소. 외국인 매도 추정물량은 5,238억원.
- MSCI 이슈에 민감한 외국인 매매패턴을 감안하면 외국인 입장에서 차익실현 자극하는 변수
- 4월 까지 KOSPI 상승을 주도했던 외국인의 매도전환은 KOSPI 하락압력으로 작용할 전망▪ 현대증권 : 1분기 어닝시즌 중간 점검
이번 1분기 어닝시즌에서 소재/산업재/은행 섹터 및 기타 업종 대표주의 실적 호전으로 시장 전반의 안정성은 높아졌다고 판단한다. 과거 어닝시즌에서 나타난 주요 기업의 어닝 쇼크와 공매도 세력 확대, 종목별 투매 양상의 불안정한 모습도 발견되지 않았다. 하지만, 시가총액 1,2위 섹터인 IT/자동차의 이익 모멘텀 우려가 동시에 확인되었다는 점에서 지수가 유의미한 레벨업 시도를 보일 가능성도 크지 않다는 판단이다.3월 이후 글로벌 중앙은행의 경기 부양적 스탠스 확인으로 저성장 우려가 일부 완화된 모습이지만, 여전히 글로벌 경기 모멘텀은 강하지 않은 상황이다. 지난 주 발표된 미국의 1분기 GDP결과(=0.5%성장, 2년래 최저치)에서도 이를 확인할 수 있다.
좀 더 확장해서 보면 이번 어닝 시즌에서 국내 기업의 이익 회복력은 확인되었지만, 저성장의 장기화로 매출 측면에서의 성장이 약하다는 점도 고려해야 할 것이다. 즉, 매출액 기준으로는 서프라이즈 비율이 높은 기업이 많지 않다는 점이 그것이다. 이러한 한계로 인해 2분기 이후에도 이익 회복의 연속성을 낙관하기는 힘들다고 판단한다.
▪ 미래에셋대우 : 시황전망 - 현재 시장에 대한 판단과 투자 전략
달러와 금리를 고려할 때, 현재 나타나고 있는 주식시장 하락은 일시적 속도 조절
S&P500 신고가 종목의 특징: 1) 상품 관련주, 2) 성장주, 3) 소비재
상품 관련주의 핵심은 달러 약세, 낮은 수준의 금리 등 유동성 환경
성장주, 소비재의 핵심은 실적 등 펀더멘털
상품 관련주(에너지, 소재, 산업재 업종 등)는 보유. 성장주(헬스케어, IT 업종 등 )는 실적 개선 종목을 중심으로 개별적으로 접근
▪ 유안타증권: 외국인, 이젠 액티브가 패시브와 함께 움직인다ㅇ이머징주식, 패시브 자금에서 주로 유입
- 우리나라 주식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금은 2월말부터 본격적으로 유입
- 3월부터 자금 유입 규모는 패시브 중심의 ETF의 자금 유입 규모가 뮤츄얼 펀드의 5배
- 4월초부터 액티브 펀드 비중이 높은 뮤츄얼펀드에서의 자금 유입 시작
ㅇ아시아(일본제외)주식펀드, 순유입 재개
- 2월말부터 이머징주식펀드로 자금 유입 이어진 반면, 아시아 (일본제외 )주식펀드에서는 자금이 빠져나감
- 중국 경제 경착륙에 대한 우려가 줄어들면서, 아시아(일본제외)주식펀드로의 자금 유입 재개
- 아시아(일본제외)주식펀드의 자금 유입 재개는 외국인 수급에 긍정적 영향
ㅇ이머징 펀드에서 한국 비중 소폭 증가
- 2013년부터 이머징 펀드 안에서 국가별 비중은 큰 변화를 겪음. 러시아와 브라질 등 원유 생산국의 투자
- 비중은 절반 가까이 줄어들고, 아시아 국가의 투자 비중은 크게 증가
- 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대만, 인도, 중국 등의 투자 비중 확대 폭이 상대적으로 컸음
- 이머징 펀드 안에서 한국의 투자 비중은 작년 하반기부터 늘어나고 있음■ 전일시장특징
[특징 섹터]
전반적으로 하락섹터가 우세했던 가운데 최근 구조조정에 대한 부담감에서 벗어난 조선주와 철강주들이 양호한 상승률을 기록. 이 밖에 영화 섹터와 백화점, 카지노 섹터 등이 상승 마감. 반면, 취약업종 구조조정에 대한 부담감이 지속되며 은행주들이 하락세를 기록. 이 밖에 정유, 석유화학, 전기차, 2차전지, 홈쇼핑, 창투사, 일자리 섹터 등이 하락 마감.[특징 종목]
슈넬생명과학(003060) : 에이프로젠 상장 소식에 급등
대우조선해양(042660) : 전투함 시장 진출 및 이란 해양 플랜트 공사 수주설에 상승
한신공영(004960) : 2,665억원 규모 공사 수주에 상승
HMC투자증권(001500) : 1분기 실적 호조에 상승
GS건설(006360) : 이익 증가 전망 및 저평가 분석에 상승
유양디앤유(011690) : 플리커리스 LED 드라이버 장치 관련 특허 취득에 상승
현대EP(089470) : 1분기 실적 호조에 상승
NAVER(035420) : 1분기 실적 호조 및 2분기 실적 기대감에 소폭 상승
LG상사(001120) : 1분기 실적 호조에 소폭 상승
삼성SDI(006400) : 1분기 어닝 쇼크에 소폭 하락
티에이치엔(019180) : 자사주 처분 결정에 소폭 하락
보령제약(003850) : 1분기 실적 부진에 소폭 하락
대우건설(047040) : 1분기 실적 부진에 하락
엔에스쇼핑(138250) : 파이시티 인수 부정적 평가에 급락텔콘(200230) : 美 개량신약 전문 제약사와 전략적 제휴 소식에 상한가
한국토지신탁(034830) : 1분기 실적 호조에 급등
서울반도체(046890) : 계열사 서울바이오시스의 모기 제거 기술 개발 소식에 상승
랩지노믹스(084650) : 태아 염색체 이상 검출 관련 특허 취득에 상승
KTH(036030) : 1분기 실적 부진에 하락
심엔터테인먼트(204630) : 최대주주 변경에 급락■ 전일주요공시
* 한국전력(015760) - 16년1분기 전력판매량 130,466GWh(전년동기대비 +1.8%), 전력판매수입 14조5,700억(전년동기대비 +1.5%)
* 유양디앤유(011690) - 플리커리스 LED 드라이버 장치 관련 특허권 취득
* 송원산업(004430) - 16년1분기(연결기준) 매출액 1,830.74억(전년동기대비 +16.6%), 영업이익 265.91억(전년동기대비 +421.1%), 순이익 122.01억(전년동기대비 +297.7%)* 한국토지신탁(034830) - 16년1분기(연결기준) 매출액 474.69억(전년동기대비 +50.1%), 영업이익 267.77억(전년동기대비 +29.2%),
* 큐리언트(115180) - 약리적 활성을 갖는 AXL 저해 화합물 관련 호주 특허권 취득순이익 213.86억(전년동기대비 +33.7%)
* 랩지노믹스(084650) - 비침습적 태아 염색체 이상 검출 방법 관련 특허권 취득
* 보령제약(003850) - 16년1분기 매출액 888.58억(전년동기대비 +2.25%), 영업이익 42.44억(전년동기대비 -28.67%), 순이익 31.99억(전년동기대비 -40.35%)
* 종근당바이오(063160) - 16년1분기 개별기준 매출액 288.08억(전년동기대비 +18.6%), 영업이익 45.76억(전년동기대비 +435.8%), 순이익 32.47억(전년동기대비 +338.2%)* 현대EP(089470) - 16년1분기(연결기준) 매출액 2,078.44억(전년동기대비 -0.4%), 영업이익 185.35억(전년동기대비 +31.4%), 순이익 134.85억(전년동기대비 +40.4%)
* 나무가(190510) - 에스에이엠티로부터 59.15억원 규모 손해배상 피소* 코웨이(021240) - 41,180주(22.44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기간:2016-05-02~31)
* 이테크건설(016250) - 금호티엔엘로부터 손해배상 피소
■ 증권사 신규 추천종목
[삼성증권]
ㅇSK머티리얼즈(036490)
- SKC에어가스 인수 이후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를 통한 성장성 부각
- 3D NAND 투자 확대 및 공정 미세화 가속에 따른 특수가스 수요증가
[신한금융투자]
ㅇ삼성SDI(006400)
- 1분기 큰 폭의 일회성 비용이 반영됐지만 향후 고정비 축소 측면에서 긍정적
- 전기차 판매 확대로 중대형 배터리 부문 흑자전환이 2017년부터 가능할 전망
[하나금융투자]
ㅇ한국전력(015760)- LNG단가 하락에 따른 연료비, 전력구입비 감소로 실적 개선 전망ㅇ로엔(016170)- 유료 가입자 증대, 카카오와 시너지, 멜론 4.0업그레이드 등 모멘텀
ㅇ현대엘리베이(017800)- 국내 아파트 분양, 공사 증가 및 효율성 중심 교체 수요 전망ㅇ포스코 ICT(022100)- 브랜드세이퍼 부문 메디힐향 매출 온기 반영. 신규 고객사 확대 예상
ㅇ유진기업(023410)- 작년 골조용 공급물량 매출화 시점으로 가격 상승 기대ㅇKT(030200)- 금년 실적 호전주로 통신업 Top-Pick. 2분기 컨센서스 상회 전망
ㅇ아이크래프트(052460)- 1분기 호실적 기대. 전기차 인프라사업 확장으로 신규 모멘텀 확보
ㅇ세진중공업(075580)- LPG선 화물 탱크 제작. 현대중공업 그룹에 높은 공급 점유율 확보
ㅇCJ CGV(079160)
- 중국 박스오피스 공격적 성장, 좌석 등급제 등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
- 선물판매 역대 최고, 신제품 기여로 가공 매출 전년대비 +11% 예상
ㅇ락앤락(115390)- 중국 시장 높은 브랜드 인지도 기반한 온라인 채널 고성장 고무적ㅇ기아차(000270)- RV 수요 증가, 멕시코 공장 가동으로 2Q 실적 기대감 증대
[NH투자증권]
ㅇPOSCO(005490)
- 2/4분기에는 원료투입단가는 유지되는 반면, ASP가 톤당 1만원 가량 추가 상승하면서 실적 개선이 이어질 전망
- 최근 중국을 비롯한 동아시아지역 철강가격 상승으로 올해 동사의 해외 철강 자회사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는 점도 긍정적
ㅇCJ대한통운(000120)
- 택배 부문에서의 경쟁사 대비 높은 물량 증가율 및 추가 M&A에 대한 기대감 유효
- 2018년 수도권 Mega Hub 터미널 증설에 따른 CAPA 확대로 시장 지배력 더욱 높아질 전망.■ 오늘의 주요 일정
ㅇ 중국, 대만, 영국 증시 휴장- 중국, 대만 증시 노동절 연휴로 휴장
- 영국 May Bank Holiday로 휴장
ㅇ 무인기 전시회 "2016 AUVSI"
세계 최대규모의 무인기 전시회 '2016 AUVSI(Association for Unmanned Vehicle Systems International 2016)'이 현지시간으로 5월2일부터 5일까지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개최될 예정. 이번 전시회에는 20개 이상의 무인분야에 600개 업체가 참가하며, 국내 업체로는 퍼스텍 자회사 유콘시스템이 참가할 예정.ㅇ 아모레G 실적발표 예정
ㅇ 아모레퍼시픽 실적발표 예정
ㅇ GS홈쇼핑 실적발표 예정
ㅇ 동아에스티 실적발표 예정
ㅇ 지역난방공사 실적발표 예정
ㅇ SK네트웍스 실적발표 예정
ㅇ 나스미디어 실적발표 예정
ㅇ 원익IPS 상호변경(원익홀딩스)ㅇ 동양물산, 액면분할에 따른 변경상장으로 거래 재개
ㅇ 연우 주식 7,606,180주가 보호예수에서 해제됨.
ㅇ 유니트론텍 주식 19,650주가 보호예수에서 해제됨.
ㅇ 美) 3월 건설지출(현지시간)
ㅇ 美) 4월 ISM 제조업지수(현지시간)
ㅇ 美) 4월 제조업 PMI 확정치(현지시간)
ㅇ 유로존) 4월 마르키트 제조업 PMI(현지시간)■ 국내외 주요 이슈
* 뉴욕증시, 4월29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경제지표 부진 및 기업실적 부진 등으로 하락
* 국제유가, 4월2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산유량 증가 전망에 소폭 하락
* 유럽증시, 영국(-1.27%), 독일(-2.73%), 프랑스(-2.82%)
* 구조조정 시간 끈 STX조선, 1.2조(선수금 환급보증) 더 든다... 채권단, STX/성동조선 부담액 8.2조 이를 듯... 은행권 동반 부실 우려
* "한국판 양적완화" 목소리 높이는 정부... 유일호 "재정/통화정책 조합", 임종룡 "중앙은행 적극 나서야"
* 韓電/KT/옴니, 이란 전력/통신시장 연다... 유럽/일본 제치고 원격검침시스템 시범사업, 朴 대통령 "IT/의료 등 새로운 협력 틀 기대"
* 美 "한국, 외환시장 개입 줄여라"... 환율 관찰대상국 지정
* 카드포인트로 펀드 투자한다... 신한카드, 연내 상품 출시
* 금융위 "대우조선 빅딜(합병 등 사업재편) 고려 안한다"... 韓銀의 産銀 지원 위해 코코본드 발행 추진
* 현대상선 "용선료 30% 낮춰달라"... 오늘 해외 선주에 최종 제안
* 옥시 가습기살균제 시판 시점 속였나... 檢, 英 업체에 인수전 판매한 증거/진술 확보
* "이란 핵협상 타결 한국에도 큰 의미 北核 용납 못한다", 朴 대통령 현지언론 인터뷰
* 朴 대통령 이란 방문... 朴 "8대 유망사업서 금맥 캔다", 122조원(동결 풀린 해외자산) 이란시장 노크
* 역대 최대 경제사절단... 韓-이란 경협 급물살, 건설/LNG운반선/종합병원 등 2200억 달러... 한국기업, 개발프로젝트 참여기회 노려
* 이란 향한 뜨거운 글로벌 합종연횡... 삼성重, 중국 교통은행과 선박 수주 나서... 대림산업, 미쓰이 등 日과 컨소시엄 구성
* "조선/해운부실 60% 떠안은 국책은행... 실탄확충 반드시 필요", 임종룡 "산은법 개정해 韓銀 출자근거 마련"
* 한진해운 자율협약 4일 개시... 용선료 협상 곧 시작, 변양호-마크 워커 맡기로... 정부, 현대/한진 동반 법정관리 가능성 배제 안해
* STX/성동의 비극 왜? ... 망설인 정부, 채권단 분란, 안일한 전망
* 조선업 "스몰딜" 어떻게... 빅3, 경쟁우위 사업부 차원 재편... 중소형 조선사는 위탁경영/통합
* 美 압박에도 엔약세 결기 세운 日, 아소 부총리 "환율관찰국 지정, 우리 대응 제한 못한다"
* 유로존 1분기 성장률 美 넘어섰다... 2년 만에 처음, 드라기 양적완화에 0.6% 깜짝 성장... 저물가/고실업에 반짝 그칠 수도
* 100년 앙숙, 아일랜드정당 손잡았다... 통일아일랜드당-공화당 새정부 출범 합의
* 버핏 "누가 대통령돼도 美경제 성장지속"
* 與野 원내대표 대진표 확정... 호랑이 없는 굴, 새누리 3파전... 더민주 수도권 비주류 이변?
* 벌써 초심 잃은 국민의당, 박지원 차기 원내대표 "의장직 장사" 행보... 安 측근들 요직 독차지 "총선에 취했다"
* 4월 수출 11.2% 줄었지만... 바닥이 보인다, 1.5일 줄어든 조업일수 고려하면 일평균 수출액은 오히려 개선
* 韓, 환율관찰국 명단에... 당장의 美 제재는 피했지만, 스무딩 오퍼레이션(정부의 환율 미세조정) 제한 우려
* 年 10%대 은행대출 7월부터 나온다... 신용 4~7등급 2052만명 자금줄 숨통, 저축은행도 9월 출시
* 손보社 따뜻한 겨울 덕분에 깜짝 실적... 현대해상/KB손보 등 1분기 순익 큰폭 증가
* 함영주, 권오갑 찾아가 "자구案 압박"... 하나은행, 현대중공업에 추가 구조조정 요구, 노사문제는 공감
* 아시아나 마일리지로 갤럭시S7 산다... 삼성전자-아시아나항공-SK텔레콤 공동, 83만원짜리 스마트폰 10만원대 구입 가능
* 3차원 낸드플래시 반도체 "블루칩"으로
* 2000만원대 수입차 공습, 닛산/피아트 가세... 국산차 가격에도 영향
* 기아 K형제(K5/K7)의 돌풍... 사촌들(그랜저/쏘나타) 눌렀다.. K7, 1분기 판매량서 그랜저 앞서고 중형급에선 K5 약진
* 삼성SDS, 생체인증으로 글로벌 공략... 뱅킹솔루션 세계1위 "에지버브"와 파트너십
* 신세계의 "쇼핑 테마파크" 실험... 교외형 복합몰 스타필드 하남 9월 문열어, 롯데도 2018년까지 5곳에
* 백화점/마트 "中 노동절 특수"... 日 지진 여파/한류인기 지속에 유커 소비 껑충, 매출 60% 안팎↑
* SK 등기이사 선임에 기관반대 가장 많았다... 올 주총 반대의결권 분석, 국민연금 공무원연금 사학연금 등 8곳 이견
* 코스피 향방 가늠하려면 中보다 日증시 주시해야
* 깜짝 실적 낸 풍산 2분기 전망도 "쾌청"... LG상사/기아차/네이버 등도 호조 기대... SK하이닉스/LG디스플레이는 먹구름
* 거래소 지주회사법 오늘 결판날 듯... 정무위 여야간사 조율, 더민주 부산 당선자5인 처리촉구 성명
* "경기회복 가늠자" 中 제조업지수 3일 발표
* 서울아파트 재건축 수주戰 시작... "우선협상자" 여의공영/GS건설 7월 최종 입찰, 여의도 50층 넘는 최고급 주상복합 들어선다
* 제2경부(서울-세종) 결국 수의계약... 올 최대 SOC 공사, 건설업계 논란
* 그래도 침실은 넓어야... 준대형 평형 인기, 1분기 청약경쟁률 35~39평대 1위
* 남부지검 증권범죄합수단 출범 3돌... 금융상품 시장 "적폐" 정조준, 채권/펀드/파생상품 비리 집중 수사
* 이번엔 시민도 편했다... 폴리스라인 지킨 노동절 집회
* [오늘의 날씨] 전국 맑다가 오후부터 비소식... 밤에는 전국으로 확대■ 글로벌증시 전일 마감시황
[뉴욕 마감]- 뉴욕주식시장은 경제지표 부진 및 기업실적 부진 등으로 하락.
- 뉴욕증시는 주요 경제지표가 부진한 가운데, IT 및 헬스케어 관련주들이 실적 부진 소식에 약세를 보인 영향으로 3대 지수 모두 하락.
- 경제지표는 부진한 모습. 美 상무부는 3월 개인소비지출이 전월대비 0.1% 증가하는데 그쳤다고 밝힘. 이는 마켓워치가 사전에 조사한 전문가 예상치 ‘0.2% 증가’를 밑도는 수준임. 톰슨로이터와 美 미시건대가 집계하는 4월 미시간대 소비심리지수 확정치는 전월(91.0)보다 하락한 89.0을 기록해 기존 예비치 89.7을 밑돌았음. 또한, 미국 중부 지역 제조업 경기를 나타내는 시카고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도 전월보다 3.2포인트 하락한 50.4를 기록하면서 예상치 53.0을 밑돌았음.
- 최근 발표된 주요 IT 및 헬스케어 관련주들의 실적 실망감에 IT 및 헬스케어 관련주들의 주가가 약세를 나타냄.
- 한편, 국제유가는 산유량 증가 전망에 소폭 하락.
-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의료 장비/보급, 식품/약품 소매, 제약, 화학, 소매, 소프트웨어/IT서비스, 경기관련 소비재, 자동차, 운수, 산업서비스, 기술장비, 복합산업 업종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짐.[일본 마감]- 일본증시는 쇼와의 날로 휴장.
[중국 마감]-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투자자들의 관망세에 소폭 하락 마감.
- 상해종합지수는 소폭 하락한 2,935선에서 거래를 출발. 지수는 장중 내내 시초가 근처에서 등락을 거듭하며 지지부진한 모습을 기록. 지수는 결국 시초가 근처인 2,938선에서 거래를 마감. 시장은 투자자들의 관망세에 소폭 하락 마감.
- 최근 상해종합지수가 2,940~2,960선의 좁은 박스권에 갇혀 지지 부진한 흐름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29일 역시 1% 내외 등락폭을 기록하며 제한된 움직임을 기록. 특히, 29일 중국 증시는 노동절 휴일 및 제조업 PMI발표를 앞두고 투자자들의 관망세가 짙어지며 4월 중 거래량 최저치를 기록.
- 업종별로 은행주, 보험주, 항공주, 정유/석유화학주, 철도주 등이 하락한 가운데, 증권주, 원자재주는 혼조 마감.■ 글로벌경제 미드나잇뉴스
- 다우지수는 17,773.64pt (-0.32%), S&P 500지수는 2,065.30pt(-0.51%), 나스닥지수는 4,775.36pt(-0.62%),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645.34pt(-2.62%)로 마감
- 미 증시는 아마존의 어닝 서프라이즈에도 불구하고 시장을 견인할 재료가 부족한 가운데 미 3월 개인소비지출도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투자심리를 악화시킨 영향 등으로 하락 마감. 업종별로는 헬스케어업종이 1.4% 하락하며 가장 큰 하락 폭을 기록. 기술업종도 0.9%가량 하락. 이외에 에너지업종과 금융업종, 산업업종, 소재업종이 하락한 반면 유틸리티업종과 임의소비업종은 소폭 상승 마감
- 유럽 주요 증시는 미국과 아시아 증시의 약세로 하락 출발한 뒤 차익실현 매물 압력이 커지면서 낙폭을 확대. 유로화 강세와 기업 실적 혼조 속에서 하락 마감
- WTI유가는 4월 OPEC의 산유량이 증가했다는 소식에 하락압력을 받았지만 달러화 약세의 영향으로 낙폭은 제한됐음. 전일대비 $0.11(-0.24%) 하락한 배럴당 $45.92에 마감
- 재무부는 29일 미국과 주요 교역 상대국의 외환 정책에 대한 반기 환율보고서를 발표하면서 불공정하게 경기를 부양한 것으로 의심된다며 한국, 중국, 일본, 독일, 대만을 새로운 환율 감시 대상에 편입. 사실상 환율조작국 지정에 해당하는 '심층분석대상국'으로 지정된 나라는 없었음 (Bloomberg)
- 3월 미국의 소비지출이 고용시장 호조에도 미래에 대한 비관으로 예상만큼 증가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남. 29일 미 상무부는 3월 개인소비지출(PCE)이 예상치 0.2%를 하회하는 전월 대비 0.1% 증가했다고 발표 (WSJ)
- 버핏은 29일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서 열린 버크셔 헤서웨이의 연간 주주총회에 앞선 인터뷰에서 "미 경제 성장은 확실하게 가속 하지도 않고 하강하지도 않는다"며 미 경제에 대해 확신하지 못하는 모습 보여 (CNBC)
- 신용평가사 S&P가 영국의 신용등급을 'AAA'로 유지했다고 29일 밝혔음. 등급 전망은 '부정적'으로 제시. 영국의 EU 탈퇴(브렉시트) 가능성이 영국 경제에 상당한 위험 요인이라고 진단 (Bloomberg)
-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는 29일 투자자 이익 보호를 위해 주식시장 감독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음. 또 선제적인 재정 및 통화정책을 유지하고 위안화 환율도 안정적으로 관리할 것이라고 설명 (Bloomberg)
- 28일 하루 동안 의약업계에 대형 인수·합병(M&A) 세 건이 성사됐음. 거래 총액은 400억달러(약 45조6000억원)에 달함. 이 중 가장 큰 규모의 M&A는 애벗 래버러토리스가 의료기기업체 세인트주드메디컬을 250억달러(약 28조5000억원)에 매입한 것임
- 미국 최대 케이블TV 업체 컴캐스트가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인수에 성공했음. 28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등에 따르면 컴캐스트는 드림웍스 애니메이션을 주당 41달러, 총 38억달러(약 4조3263억원)에 인수하는 데 합의했다고 밝혔음
- 국제 유가 하락으로 다음달 1일부터 도시가스 요금이 현재보다 평균 5.6% 인하될 예정임. 올해 들어 세 번째 인하임. 산업통상자원부는 5월 1일부터 서울시 소매요금 기준으로 도시가스 요금이 현재보다 평균 5.6% 인하된다고 29일 밝혔음
- 이동통신 주파수 경매의 막이 올랐음. 낙찰가 3조원이 넘는 사상 최대 주파수 경매임. 미래창조과학부와 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통 3사는 29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에서 주파수 경매에 들어갔음
- LG디스플레이가 플렉시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와 조명용 OLED 시장에 4500억원 규모 추가 투자를 단행한다고 29일 밝혔음. LG디스플레이는 이날 안동에 위치한 경북도청에서 경상북도·구미시와 OLED 투자·행정지원에 관한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음
- 녹십자랩셀이 오는 7월 초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임.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녹십자랩셀이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29일 밝혔음. 2011년 6월 설립된 녹십자랩셀은 매출액 345억원 규모의 세포치료제 개발 기업임
- 법정관리 중인 건설사 경남기업이 인수·합병(M&A) 시장에 매물로 등장했음. 이미 건설사 다수가 매각을 추진하는 상황에서 경남기업이 새 주인을 쉽게 찾을 수 있을지 시장에선 다소 회의적인 반응이 나오고 있는 상황임
[Global Asset+α] 5월: 오버슈팅과 차익실현
5월 글로벌 자산시장은 오버슈팅 국면에 접어들 것으로 전망한다. 5월만을 놓고 본다면 좀더 즐기라고 말할 수 있다. 하지만 2Q16 말로 가면서 자산시장의 변동성 확대가 예상되는 만큼 ‘오버슈팅을 활용한 차익실현’을 투자전략으로 제시한다.
미국의 금리인상 우려감이 일시적으로 완화되는 가운데,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형성될 경우 펀더멘털 대비 자산가격의 상승폭이 과도할 수 있다. 2Q16 말로 가면서 자산시장의 변동성 확대가 예상되는 이유는 세 가지이다. 6월엔 Fed가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이다. 자산가격 상승이 가팔라질 경우 중국에서 투기적 거래에 대한 규제조치가 나올 수 있다. 유가 50$/배럴 근방에서는 유가상승의 긍정적 효과뿐만 아니라 부정적인 영향도 나타날 수 있다.
경기 사이클은 바닥을 통과 중이지만 향후 개선의 속도는 완만할 것이다. 가격의 반응 정도에 따라 전술적으론 다이내믹한 마켓타이밍 전략이 필요해 보인다. 주식자산의 경우 오버슈팅보다는 차익실현에 무게를 둔다는 의미에서 투자의견을 우선적으로 하향 조정한다. 채권자산과 원자재의 경우 기존 의견을 유지하는 가운데 가격의 반응에 따라 향후 액티브하게 대응할 것이다. Satellite의 경우에도 5월에는 차익실현을 통해 현금을 확보하는 전략을 구사했다.'한눈경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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