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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03(화)한눈경제정보한눈경제정보 2016. 5. 3. 07:56
16/05/03(화)한눈경제정보
본자료는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동부증권에서 저와 함께 고수익을 올려보시기를 소원합니다. (정찬삼 부장 010-6321-6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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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의 이슈&섹터 스케줄- 5월 4일 (수)
- 일본 증시 휴장
- 한진해운 자율협약 결정 예정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경선
- 악동뮤지션 컴백
- I.O.I 미니앨범 발표
- C-페스티벌
-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
- 롯데쇼핑 실적발표 예정
- CJ오쇼핑 실적발표 예정
- 롯데하이마트 실적발표 예정
- 강원랜드 실적발표 예정
- CJ헬로비전 실적발표 예정
- BNK금융지주 실적발표 예정
- DGB금융지주 실적발표 예정
- CJ대한통운 실적발표 예정
- 웹젠 실적발표 예정
- 더블유게임즈 실적발표 예정
- 더블유게임즈 보호예수 해제
- 美) 3월 무역수지(현지시간)
- 美) 3월 공장주문(현지시간)
- 美) 4월 ISM 비제조업지수(현지시간)
- 美) 4월 서비스업 PMI 확정치(현지시간)
- 美) 4월 ADP취업자 변동(현지시간)
- 美) 주간 원유재고(현지시간)
- 美) 주간 MBA 모기지 신청지수(현지시간)
- 美) 징가(Zynga) 실적발표(현지시간)
- 美) 테슬라모터스 실적발표(현지시간)
- 유로존) 4월 마르키트 종합 PMI(현지시간)
- 유로존) 3월 소매판매(현지시간)
- 영국) 4월 CIPS/마르키트 서비스업 PMI(현지시간)
- CL) 바이에른뮌헨 vs AT마드리드
- 오늘의 프로야구
■ 마감시황 – RBA 기준금리 인하 KR
ㅇ일본 주식시장 : 휴장(헌법 기념일)
ㅇ중국 주식시장 : 장초반 미국 증시 상승 영향을 받으며 상승 출발했다. 인민은행은 위안화 고시환율을 달러당 6.4565로 절상고시하며 증시 상승을 이끌었다. 또한, 최근 급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도 들어서며 증시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다만, 중국 Caixin PMI제조업지수(4월)는 49.4(예상:49.8/이전:49.7)으로 하회된 수치로 발표되며 상승을 제한했다.
ㅇ한국 주식시장 : 상승 마감했다. 장초반, 미국증시 상승 영향을 받아 상승 출발했다. 다만,중국 주식의 MSCI 편입 이슈로 경계감이 작용하며 상승폭을 축소하는 모습을 보였다.이후 저가매수세가 들어서며 증시는 재차 상승했다. 오후 RBA는 기준금리를 25bp 인하함에 따라 국내금리 인하 기대이 형성되며 증시는 상승했다. 외국인은 순매수, 기관은 순매도를 보였다.
ㅇ한국 외환시장 : 달러/원 환율은 RBA의 금리인하로 2.4원 상승한 1,140.2원으로 마감했다. 장초반 전일 미국달러 약세와 위안화가 6.4565위안으로 전 거래일 대비 0.04%절상 된점에 따라 하락압력을 받으며 1,132원까지 저점을 낮췄다. 이후 Caixin PMI제조업지표 부진과 저점 매수가 유입되며 낙폭을 축소했다. 오후 1시 30분 호주 RBA통화정책에서는 호주에서 기준금리를 1년 만에 25bp인하하며 호주달러가 크게 약세를 보이자 달러/원은 상승폭을 확대했다. 이에 따라 전일 대비 2.4원 상승한 1140.2원으로 마
감했다.
ㅇ한국 국채시장 : RBA통화정책회의로 강세전환하며 마감했다. 장 초반 전일 미국채금리상승에 따라 약보합세를 보이며 RBA통화정책회의를 대기하는 모습을 보였다. 오후에발표된 RBA통화정책회의에서는 최근 지표 부진과 지속되는 통화가치 상승세에 따라 1년 만에 기준금리를 1.75%로 25bp인하했다. 이에 따른 국내 금리인하 기대감 형성으로 외국인이 3선에서 매수세 확대 10선에서는 순매수로 전환하는 모습을 보이자 국채선물은 상승전환하며 마감했다.
■ 5월 투자 바스켓: 잉여현금흐름과 영업이익-한국
밸류에이션 부담 완화: 12개월 선행 EPS 상향기업 비율 상승이 긍정적, 1분기 어닝시즌 전반전: 산업재, 에너지 실적 호조로 어닝서프라이즈 지속,잉여현금흐름과 영업이익 조건에 부합하는 종목은 LG전자, 현대중공업, 한국타이어, 현대백화점, 대림산업, 한화테크윈, GS건설, 대한항공, LS, 한섬이다. 이 중에서 5월 top pick으로 GS건설, 한화테크윈, LG전자를 제시한다
■ 건강을 위협하는 미세먼지 공습은 일상화-현대2015년 12월 미 NASA는 서울의 대기질을 상하이와 비슷한 수준으로 평가. 최근에는 계절에 관계없이 황사주의, 미세먼지주의 등이 빈번하게 예보. 대기질 개선이 쉽지 않아 마스크, 공기청정기 등에 대한 수요는 지속될 것
[공기청정기, 마스크 관련주 요약]
ㅇ공기청정기
성창오토텍(080470) 차량용 에어컨필터, 클러스터 이오나이저, 가정용 공기청정기 등 생산
코웨이(021240) 공기청정기, 정수기 등의 환경가전 사업 영위
에스피지(058610) 공기청정기 등의 가전제품에 적용되는 BLDC 모터류 생산
위닉스(044340) 생활가전 제품인 공기청정기, 제습기 등 제조 판매
크린앤사이언스(045520) 여과지 사업을 통해 가전용 및 산업용 필터사업 영위
대유에이텍(002880) 상장예정인 자회사 대유위니아가 김치냉장고외에도 공기청정기 등의 생활가전 생산
성호전자(043260) 공기청정기 및 제습기용 스위칭 모듈인 SMPS 제조
ㅇ마스크
윌비스(008600) 극세사 제품을 이용한 마스크 등 생산
조아제약(034940) 마스크 및 호흡기치료제 판매
웰크론(065950) 나노섬유를 기반으로 한 청소용품 및 극세사 마스크 등 생산
케이엠(083550) 크린룸용 용품, 산업용 안정용품, 방진복, 방진마스크 등 생산
오공(045060) 자회사 오공티에스 통해 미세먼지용 방진마스크 생산
에프티이앤이(065160) 나노섬유를 이용한 필터제품 및 마스크 등의 섬유제품 생산
케이피엠테크(042040) 항바이러스 기능성 섬유 및 마스크 등을 개발
삼일제약(000520) 방진마스크 생산
■ 5월 중국 Preview-Mild recovery 對 크레딧 리스크-삼성
4월 중국 증시는 일부 가격 조정이 진행되었다. 크레딧 리스크, 부양정책 기조 변화우려, 수급 부담이 제기되면서 차익실현 물량이 출회되었기 때문이다. 5월 중국 금융시장은 Mild recovery 구간에 위치할 것으로 예상한다. 중국 크레딧 리스크의 속도조절,
중국 정부의 추가 정책 모멘텀, 부동산/인프라 지표개선을 기대하는 것이다.
I. 크레딧 리스크: 속도조절 예상
2분기 금융시장의 핵심변수로 크레딧 리스크를 주목한다. 올 들어 중국 국유기업 3개사를 포함하여 8개 기업이 채무불이행(디폴트) 사태에 직면하면서 BBB 3년물 금리는 14.9%까지 급등하였으며 공급과잉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광업, 철강, 화학, 건설재 업종의 AA회사채 스프레드는 100~270bp까지 상승하였다.2분기, 중국 크레딧 리스크의 여진에 따라 중국 금융시장의 반등이 제한되는 위험요인으로 작동할 수 있으나 최근의 Credit risk가 무질서한 금융경색으로까지 확산될 가능성은 낮다고 평가한다.
중국정부의 수요촉진 정책과 계획적인 공급개혁의 Policy mix가 여전히 유효하고 향후 1~2분기 동안 인프라/부동산 투자사이클 회복에 의한 철강, 화학 등의 업황 개선이 일부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이다.
II. 지표 점검: 제조업/수출 경기하방 압력 여전
중국 4월 제조업과 비제조업 PMI는 50.1과 53.5를 기록하여 3월 수준 대비 일제히 하락하였다. 비제조업의 경우 정부 부양기조 지속에 힘입은 인프라 투자 등 건설업 호황이 이어지는 가운데, 고용여건 개선에 따른 소비 연관 업종의 호조세의 연장으로 추가 개선 여지가 큰 반면, 제조업의 경우는 모멘텀이 재차 둔화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다.수주잔고와 원자재 재고지수가 2개월 만에 하락 반전한 점을 고려해볼 때, 최근 회복은 연초 글로벌 금융불안 완화 이후 나타난 국내외 이연수요에 기인했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중국의 제조업, 수출경기 둔화 압력을 감안하면 부양정책 기조는 여전히 강하게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
III. 정책모멘텀: 재정확대 + 자본시장 개방
중국 정부의 부양정책 기조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1분기 이후 중국 신용대출증가속도와 부동산 경기회복이 빠르게 나타나면서 신중한 통화정책으로의 회귀 가능성이 점철된 것이다. 우리는 5월 PMI에서 확인하였듯이 중국 경기가 제조업/수출부문
의 하방압력이 여전하다는 점에서 적극적인 재정확대와 완화적 통화정책 스탠스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한다.5월 중국 정부정책 모멘텀은 “재정확대 + 자본시장 개방” 중심으로 강화될 것이며 전통적인 통화완화 수단은 금융시장 환경을 감안하여 보완적인카드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중국 선강통이 5월~6월내 발표될 것으로 예상한다. 선강통 실시는 중국 증시와 투자자에게 1) 수급구조 개선, 2) 신경제 투자기회 확대, 3) 중국 A증시 MSCI EM 지수 편입이라는 세 가지 효과를 동반하게 될 것이다. 선강통은 중국 A증시의 전면적인 시장 개방을 의미한다.
■ 가격파괴, 기가팩토리-미래
Tesla Model 3 판매 성적이 한달 만에 40 만대를 상회했다. 판가 및 연비 경쟁력이 높기 때문이다. 채용될 베터리팩 가격은 $150/kWh 이하며 자체 LiB 생산설비 기가팩토리에서 전량 생산할 계획이다. 작년 EV LiB 평균 가격 $420/kWh 의 절반 이하에 불과하다. 예상연비 역시 61.6km/l (8.9kWh=1L gasoline, EPA)으로 경쟁 모델 GM Volt (17.4km/l),BMW i3 (48.0km/l) 대비 우수하다.
ㅇ2016 년 LiB 증설 경쟁 고조, 공급과잉 지속
LiB 업체의 공격적인 증설 계획을 고려한다면 공급초과 상태는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2016 년 12GWh 이상의 EV LiB Capa 가 증설될 것이며 건설 중이거나 발표된 투자 계획만 66GWh 에 달한다. CEMAC 에 따르면 2015 년 글로벌 xEV LiB Capa 는 43.7GWh 로 수율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가동률은 35% 수준에 불과했다. EV 모멘텀이 풍부한 Tesla, BYD 및 소수의 업체를 제외한다면 다수는 가동률 개선을 기대하기 힘들다. Cell 판가 하락으로 인한 재료비, 감가상각비 부담은 증가할 것이고 에너지 밀도 상승, BMS 개선을 위한 R&D 비용 부담 또한 지속될 것이다.
삼성 SDI 를 투자의견 HOLD, TP 12 만원으로 커버리지를 시작한다. 2016 년 신차 모멘텀이 크지 않은 반면 공격적인 Capa 증설로 LiB 가동률은 50% 수준에 머무를 것이다. LiB공급과잉에 따른 판가 하락으로 영업적자가 지속될 것이다. 현 주가는 2016E EV/EBITDA 11.4x 에서 거래 중으로 동종 기업 평균 4.9x 대비 밸류에이션 매력도 낮다.
■ 5월 House View - 미미한 성장 (Mediocre growth)-KB
국내외 매크로에서는 ‘미미한 성장’을 확인. 5월은 기다림의 시간, 1Q 실적은 전반적으로 양호, 하지만 개별종목별로 상이, 글로벌 정책공조 기대감과 우려감 완화는 주식 시장의 변동성 축소
5월 주식시장 전략으로는 지속적으로 스타일 바벨전략을 제시한다. 한 축으로는 1)1분기를 기점으로 2분기 실적개선 가능성이 높은 업종과 종목, 다른 한 축으로는 2)금리하향 추세에서 Total Return 관련 종목 편입을 제안한다.5월 모델 포트폴리오 종목으로는 한국전력, KT&G, KT, 현대제철, 현대산업, LG하우시스, LG생활건강, 현대백화점, 롯데하이마트, 기아차, 이노션, 강원랜드 총 12종목을 Top-Picks로 선정했다.
■ 일본의 과거에서 찾은 한국의 내일-2010년 이후 한국 경제 및 사회문화 환경은 2000년대 일본과 상당부분 유사. 크게 보면 해법이 마땅치 않은 일본증시일 수 있으나, 일본의 과거는 한국의 내일을 가늠하는 훌륭한 반면교사가 될 수 있음. 10년의 시간을 달려 일본의 과거에서 찾은 한국의 내일은 세가지
• 첫째, 피할 수 없었던 구조조정의 경험. 2002년부터 3년간 진행됐던 일본 구조조정은 수익성 하락에 신음하고 있던 관련기업에 있어 터닝 포인트로 작용. 2000년대 고이즈미 구조조정은 정부 주도아래 공기업과 주요 기간산업 등을 겨냥하고 있었다는 점에서 현재 한국 정부가 추진 중인 5대 부실산업 구조조정 방안과 유사. 구조조정 생존기업은 재편된 산업환경에 있어 승리자가 될 공산이 큼. 구조조정이 중장기 체질개선의 기회가 될 수 있는 POSCO와 현대중공업 주목
• 둘째, 배당투자 활성화. 버블경제 붕괴 이후 저성장/저금리 기조 고착화는 2000년대 일본증시 내 고배당주 차별화의 원동력으로 작용. 한국 역시 실질금리 하락과 함께 인구 고령화 및 배당친화적 정부 정책 변화가 가속화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 경우, 국내증시 내부 배당투자 수요는 구조적으로 확대될 개연성이 큼. 배당투자 대안으로는 충분한 배당재원을 바탕으로 정부정책과 시장환경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는 잠재적 고배당주를 주목. 종목대안은 기아차와 삼성화재
• 셋째, 강소기업의 구조적 성장. 일본증시에선 2000년대 이후부터 대형주대비 중소형주의 상대적 우위 현상이 두드러짐. 중소기업 대상 정책지원 확대와 저성장/저금리 트렌드 심화에 따른 중소형주 성장성 부각 영향. 장인정신 기반 혁신기술 보유 기업과 헬스케어 및 내수 서비스 강자군의 성과가 양호. 2000년대 일본의 경험은 한국증시 내 기술기반 글로벌 강소기업과 헬스케어/에스테틱 대표기업, 신한류 선도기업의 구조적 성장을 암시. 슈프리마와 레고켐바이오를 주목
■ 미국 추가 금리 인상이 가져올 KOSPI 변화
최근 금리 인상 우려는 완화 됨. 다만, 미국 경제 및 대외리스크 완화를 고려했을 때. 6월 금리 인상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음. 과거 Taper tantrum 및 미국 첫 금리 인상 사례 분석 결과 선진국>신흥국, 대형>중소형, 가치>성장, 경기민감>경기방어, 배당>보통의 결과가 나타남. 밸류에이션 매력이 있는 경기민감 업종 중 금융, 경기소비재 관심 필요. 팩터분석을 통해 추가 금리 인상 충격 시 유망한 11종목 선정함
가장 큰 고민거리인 종목선정을 위해 과거 Taper tantrum 및 미국 첫 금리 인상 시기의 팩터별 성과 분석을 통해 5가지 주요 팩터를 선정하였고, 이를 통해 19개의 종목을 선정하였습니다. 여기에 배당수익률이 국고채 3년물 금리 이상인 종목 및 금융과 경기소비재에 해당하는 종목으로 압축하였습니다.결론적으로 추천종목은 한국전력, 하나금융지주, 현대해상, KT&G, 코웨이, 동부화재, LG유플러스, 기아차, KT, 삼성생명, 아모레퍼시픽이 미 금리 인상 충격 시 상대적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합니다.
■ 마이너스 금리 시대 돈은 어디로 갈까?
ㅇ Part I 이상한 마이너스 나라의 금융
- 덴마크 부동산 호황, 은행 산업도 호조. 90년대 일본 은행은 구조조정 지연되며 부진. 단 2000년 이후 일본의 부동산 금융 태동
- 사상 최저금리 시대로 인해 은행업의 근본적 수익모델 변화. 규모가 크고 중위험 성격을 보유한 부동산 금융이 대안
ㅇ Part 2 글로벌 부동산 금융 사례 연구
- 미국, 캐나다, 호주의 부동산 금융은 시행사, 자본투자, 현금흐름 중심. 일본도 2000년 이후 선진국형으로 변화. 계기는 저금리, 저성장
- 일본 부동산 패러다임이 임대수익 위주로 바뀌며 부동산 금융 및 REITs 급속히 발전. 대형 부동산 개발은 대부분 금융권에 의해 진행
ㅇ Part 3 그 많은 돈은 어디로 갈 것인가?
- 단기 부동자금 최고치와 실질이자율의 하락
- 실물자산(부동산) 매력도 증대와 수익 창출 중심으로 부동산 접근법 변화
ㅇ Part 4 한국 부동산 패러다임의 변화
- 한국 부동산개발 금융의 구조적 문제 해결 위한 금융회사 역할 증대는 필연적 수순
- 거시환경, 수요자, 공급자, 정부 정책의 이해 일치
ㅇ Part 5 돈은 REITs로 간다
- 16년 적극적인 REITs 규제 완화 실시
- 규제 완화 통한 일본 REITs 성장 사례
■ 5월 매크로 전망 경제, 주식, 채권, 퀀트
한국, 실물경기 부진 여전 + 국제공조 명분 ≒ 추경 +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
- 4월 수출입(전년대비 각각 -11.2% 및 -14.9%) 부진을 조업일수 감소로 돌리기엔 국내 수출 주력 산업 경쟁력 약화와 내수경기 부진 등과 같은 근본적인 문제점 등을 감안할 때 남은 2분기 수출 여건 또한 녹록치 않을 전망
- 3월 소매판매(전월비 4.2%) 및 4월 소비자심리지수(101) 개선에도, 지난 3월 광공업생산(전월비 -2.2%)의 예상 밖 부진이 말해주듯이 연초 쇼크에 기인한 기저효과 이상의 의미를 부여하긴 어려운 상황
- 이러한 가운데 미 환율보고서(관찰대상국 지정)에서는 정치적 부담이, 지난 4월 CPI(전월비 0.1%)에서는 물가 부담이 완화된 우리나라는 이제 금리인하 및 한국식 양적완화 등 추가 부양 논의가 보다 활발해질 수 있다는 판단
- 결국 국내 통화당국 역시 실물경기 부진 및 국제 공조 명분 등을 이유로 이번 5월을 포함하여 2분기 내에 한차례 추가 기준금리 인하 조치를 비롯한 정책 모멘텀 확산을 기대해봐도 무방하다는 기존의 시각을 유지
■ 이슈 레포트
ㅇ 엔에스-중국 전기차 시장 확대 수혜주
ㅇ 아진산업-빨라지는 성장 속도
ㅇ 레고켐바이오-제 2의 한미약품
ㅇ 삼성SDI-춘래불사춘 (春來不似春)
ㅇ 메디톡스-보톡스와 필러 수출 모멘텀 강하다
ㅇ 아이크래프트-기다리던 신규 고객사 확보-브랜드세이퍼 부문 매출 확대 예상
ㅇ 나스미디어-계속되는 호실적
ㅇ 한화테크윈-강화된 기초체력
ㅇ 뉴트리바이오텍-2017년 숲이 완성된다■ 해운, 조선업 대출 부실 가능성과 은행권 영향
ㅇ조선 및 해운업종 구조조정 가시화되면서 해당기업 대출 부실화 가능성
4월 26일 정부가 기업 구조조정 계획안을 제시했다. 향후 구조조정이 본격화되면서 해당 기업들의 대출이 부실화 될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 현재 대부분 은행들은 취약업종 여신에 대해 손실이 확정된 일부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정상여신’으로 분류하고 있다. 구조조정 진행 과정에서 여신 분류가 ‘정상’에서 ‘고정이하’ 등으로 변경되면서 은행의 추가 충당금 부담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한다.
ㅇ조선 및 해운에 대한 추가 적립금 특수은행 최대 4~9조, 시중은행 약 2조원한국기업평가의 분석에 따르면, 현재 구조조정이 가시화되고 있는 대우조선해양,한진중공업 등의 여신이 15년 말 기준 대부분“정상”으로 분류되고 있는 것으로나타났다. 실질에 맞게 재분류 할 경우 추가 충당금 규모가 3조원(고정이하여신으로 분류가정, 특수은행 2.5조원, 일반은행 0.5조원)에서 최대 7.9조원(회수의문 여신으로 분류가정, 특수은행 6.6조원, 일반은행 1.3조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었다.
향후 구조조정 강도가 더해질수록 정상 여신이 요주의 또는 고정이하로 재분류될가능성이 크다. 위 5개 기업 외 은행이 보유한 해운 및 조선업 여신 42조원까지포함하여 시나리오 추정 결과, 은행이 해당 업종 여신에 대해 추가로 총 적립해야하는 규모는 특수은행이 최대 3.9~9조원, 시중은행이 2~2.5조원 수준인 것으로추정되었다. 특수은행은 많게는 자기자본의 10% 수준까지 적립금이 필요해 자기자본으로 인정되는 후순위채 발행이 필요할 전망이다.
ㅇ구조조정 진행될수록 취약업종 실적 둔화, 여신건전성 추가약화 예상
구조조정이 진행될수록 국책은행이 부담해야 하는 부실채권 부담이 커질 것으로예상된다. 정부의 지원이 불가피해 보인다. 지원 방식으로 추경과 한국은행의 발권력을 통한 국책은행 후순위채권 매입이 거론되고 있다. 현재 해운과 조선업 여신만 감안해도 은행의 부담이 적지 않고, 구조조정이 가속화 될수록 관련업종의실적하락, 실직자 증가, 지역경기 침체 등으로 여신 건전성이 추가 하락할 가능성이 크다.원활한 구조조정 진행을 위해 취약업종 대출을 대부분 보유한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 등 국책은행에 대한 자본확충이 필수적인 상황이다. 은행에 대한 정부지원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경기가 악화되고 여신부실화가 진행될수록 추가로 진행될 가능성도 크다고 생각된다. 구조조정에 따른 기업실적약화, 고용 및 소비둔화로 한국은행은 경기지원을 위해 7월 금리인하에 나설 것으로 전망한다. 3/10년 스프레드는 30~35bp 보합 수준에 머무를 것으로 예상한다. 하반기 국고10년 금리는 1.70%까지 하락할 것이란 전망을 유지한다.
■ 미국 환율보고서의 의도 LIG
1. 미 재무부는 한국을 중국, 일본, 대만, 독일과 함께 “환율정책 관찰대상국”으로 지정했습니다.
2. 저는 이번 환율보고서를 미국이 금리인상 사이클을 본격적으로 재개하기 위한 포석이라는 관점에서 이해하고 있습니다.
3. 관찰대상국에 포함된 국가들이 (금리인상으로) 달러가 강세로 갈 경우 미국 경제에 부담을 줄수 있는 국가들이라는 점이 첫번째 근거입니다.
4. 독일은 유로화를 운용하는 ECB의 지분 1/3을 가지고 있는 실세입니다. 중국과 일본은 유럽과함께 미국의 통화정책에 역행할 수 있는 유일한 국가입니다. 한국과 대만은 달러가 강세로 갈 경우 미국의 무역수지 적자를 대폭 확대시킬 가능성이 있는 국가입니다.
5. 두번째 근거는 보고서의 타이밍(1분기 GDP가 발표되고 4월 FOMC가 끝난 시점)입니다.6. 이번 주부터 4월 FOMC 의사록이 공개되는 5월 18일까지 연준 위원들의 발언이 집중돼 있습니다. 연준이 6월에 금리인상을 고려하고 있다면 연준 위원들의 발언에 매파적인 색채가 강해질것입니다.
7. 작년 4분기에도 10월 FOMC와 12월 FOMC(금리인상) 기간에 달러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이번에도 6월 중순까지 달러는 강세 압력에 직면할 가능성이 높습니다.8. 미국이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달러 강세를 직접 개입해 막을 명분은 없습니다. 이 점을 노린 투기세력이 달러 강세에 강하게 베팅한다면 글로벌 외환시장에 혼란이 초래될 수 있습니다. 형식적으로는 미국이 5개국에 경고장을 날렸습니다만, 실질적인 경고장 수령자는 환투기세력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9. 결론적으로 이번 환율보고서가 대상국가들의 통화 강세를 이끌어내겠다는 의도가 있다기보다는앞으로 강해질 약세 압력을 적정 수준에서 통제하겠다는 의도가 있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외환시장의 방향보다는 변동성 통제 목적이 큽니다.
10. 환율 변동성이 제한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은 긍정적입니다. 하지만 원화 약세 자체를 막을 수있는 요인은 아니라는 점에서 국내 증시에 효과는 제한적일 것입니다. 6월 FOMC가 끝나기 전까지는 국내 증시에 보수적인 관점이 필요하다는 판단입니다.■ G2 경기불확실성. 불안심리를 자극한다
1. G2 경제지표 부진 : 미국 경제지표 부진이 지속되는 가운데 기대했던 중국PMI도 예상치 하회, 전월대비 하락반전. 중국 경기 턴어라운드 기대 약화와 믿었던 미국 경기에 대한 신뢰가 흔들리고 있음. 1분기 GDP 성장률 예상치하회에 이은 4월 경제지표 부진 영향으로 글로벌 이코노미스트들의 GDP 성장률 전망치 하향조정 가능성 높음. 연간 GDP 성장률 전망 2% 하회 예상.
미국 경기에 대한 불안심리 확대 불가피
2. 리스크 지표의 반등 : G2 경제지표 부진과 함께 리스크 지표의 반등은 글로벌 금융시장의 하락변동성을 자극할 수 있는 변화. 중기 Macro Risk Index는15년 하반기 이후 지속되어 온 박스권 하단에서 반등시도 중. 미국/중국 경기에 대한 불안심리가 글로벌 금융시장에는 리스크로 인식될 가능성 시사■ 반발매수세 유입되며 반등-키움
ㅇGlobal 시장 동향 – 유럽 금융주 약세 vs. 미 금융주 상승
중국 증시가 휴장인 가운데, 한국은 일본증시 부진과 국제유가 약세로하락(-0.80%). 일본은 엔고로 인한 수출주 부진 영향으로 급락(-3.11%).
유럽 증시는 전 주말 조정에 따른 반발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출발.오후 들어 OPEC과 러시아 산유량 증가로 인한 유가 하락, 그리고 이탈리아 정부의 부실대출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이 큰 효과를 발휘하지못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되며 은행주가 약세를 보이며 상승 탄력 약화(영국 휴장, 독일 +0.84%, 프랑스 +0.31%, 이탈리아 -0.98%)
미국 4월 ISM제조업지수는 전월(51.8)보다 부진한 50.8에 그쳐, 미국증시는 약세 출발. 그러나 유럽 장 마감 후 ECB 드라기 총재가 “현 시기 저금리 밖에 대안이 없으며, 이러한 저금리로 투자와 소비가 촉진했다”고 주장하고, 전 주말 조정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마감(다우 +0.66%, 나스닥 +0.88%, S&P500 +0.78%).
ㅇ섹터 동향 – 유가 하락에도 대형 에너지 기업 상승
유가 하락으로 원유서비스업종 및 중소형 원유업체는 하락했으나, 대형기업들은 반발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슐럼버거 -1.17%, 코노코필립스-1.97%, 엑손모빌 +0.83%, 셰브론 +1.11%).반면, 아마존의 실적 개선 발표 이후 대형 기술주 동반 강세(아마존+3.68%, 알파벳 +0.92%, 페이스북 +0.84%, MS +1.48%, 인텔
+1.09%).금융섹터는 무디스가 실적이 전년대비 22% 감소했지만, 2015년 12월금리인상으로 실적이 6bp증가했다는 분석을 내놓은 영향으로 상승(웰스파고 +1.22%, JP모건 +0.93%, 씨티그룹 +0.86%, BOA +1.44%).
■ 금일 한국 주식시장 전망-제한적인 상승 예상
MSCI 한국지수는 0.63% 상승했지만, MSCI 신흥국지수는 국제유가 부진으로 0.28% 하락했다. 야간선물은 외국인의 순매수(229계약)로 0.60p 상승한 244.85p로 마감했다. KOSPI로 환산하면 1,983p 정도 되는 수준이다.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139.00원으로 마감했다. 전일 서울환시에서 달러/원 환율은 주가지수 하락으로 인해 상승했지만, 장 후반 최상목 기획재정부 1차관의 “환율 급변동때만 미세조정에 나설 것”이라는 발언으로 1.50원 하락한 1,137.80원으로 마감했다. 이를 감안하면 오늘 달러/원 환율은 보합권에서 출발할 것으로 예상한다.
오늘 한국증시에 영향을 줄 이슈는 세가지다.
먼저, 반발매수세 유입 가능성이다. 유럽은 지난 주말 큰 폭으로 하락하였기 때문에 반발매수세가 유입됐으며, 미국도 지난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로 강세를 보였다. 한국증시는지난주 1.06% 하락했으며 전일 0.80% 하락했기 때문에 충분히 반발 매수세가 유입될 가능성이 높다.
두 번째, 국제유가의 향방이다. OPEC과 러시아 산유량 증가로 인해 45달러를 하회하는 약세를 보인 국제유가로 인해 한국증시는 상승한다면, 외국인 매물이 출회될 가능성이 높다.세 번째, 중국의 차이신 PMI제조업지수다. 지난 주말 중국 정부가 발표한 PMI제조업지수가 부진했으며, 미국의 ISM 제조업지표 또한 하락했다. 이로 인해 한국시각 오전 10시 45분에 발표되는 차이신 PMI제조업지수도 둔화될 수 있는 우려감이 있다.
그 외 이슈로는 호주의 통화정책회의가 있다. 최근 한국은행의 금리인하 가능성이 높다는점을 감안할 때, 호주중앙은행이 깜짝 금리인하를 단행한다면 한국은행의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감은 확대될 수 있다.
이러한 글로벌 이슈를 토대로 한국증시를 예상해보면 결국 국제유가 하락과 중국의 제조업지표 부진에 따른 매물이 반발매수세보다 많을 것으로 판단되기에, 오늘 한국증시의 상승은 제한적이거나, 조정을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이란 대규모 MOU체결로 다가가는 해외수주 성장의 꿈
ㅇ 이란 국빈방문으로 물꼬 튼 이란 수주 시장
5월 1일부터 2박 4일 동안 진행되는 이란 국빈방문 일정 첫 날 총 371억 달러에 달하는 MOU 체결이 성사되었음. 경제분야 59건을 비롯한 총 66건으로 이중 30건의 프로젝트 수주 가 확실시되고 있음
ㅇ 인프라 분야에서의 수주 성과가 돋보여
현재 이란은 제6차 경제 5개년 개발계획(2016~2020년)을 수립하여 진행하는 가운데 평균 8%대 경제성장을 목표로 철도, 항만 등의 인프라 개선과 석유화학 현대화 등을 추진하고 있음.2020년까지 이란 정부는 인프라 분야에 총 270억 달러 규모의 투자계획을 발표한 바 있음.이번 국빈방문 행사로 국내기업이 체결한 인프라 MOU 금액은 총 110억 달러로 전체 투자계획의 절반가량을 수주하며 해당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확인시켰음. MOU 및 MOA가 계약으로이어질 경우 해당 기업에 대한 가치 재평가도 가능할 전망
ㅇ 에너지-인프라에 고른 수혜가 기대되는 대림산업
대림산업은 댐, 철도, 정유시설, 발전 플랜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MOU를 체결하여 총 100억 달러가 넘는 수주가 기대됨. 1975년 첫 진출한 이래 경제제재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영업활동을 벌인 결과. 특히 대림에너지가 첫 해외 민자발전사업에 참여하게 되면서, 건설, 유화, 개발(민자발전, 호텔 등)로 다변화된 사업시너지가 구체화될 것으로 보여 주목됨
ㅇ 경쟁력 있는 분야에서 가시화된 수주 성과, 현대건설
현대건설은 항만, 철도, 가스발전소 등 전통적으로 경쟁력 있는 분야에서 MOU를 체결하면서 안정적인 수주 성과가 기대됨. 병원 등 일반 건축분야에서의 추가적인 수주성과도 기대되어 2016년 수주목표인 16조원을 무난하게 달성, 해외에서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인시킬 것■ [2016년 하반기] 스몰캡 투자유망주; 그녀(S.H.E.)가 좋다
ㅇ투자 유망주 선정 기준: EPS 상승이 가능하거나 Multiple 상향이 가능한 업종
ㅇ하반기 스몰캡 투자 유망 업종:1) 반도체2) 건강기능식품3) 전기차
원익QnC (074600): 2017년 반도체 투자 사이클에 올라타자
엘오티베큠 (083310): 반도체와 디스플레이의 이중주
테크윙 (089030): 성장의 날개를 펴다
뉴트리바이오텍 (222040): 2017년 숲이 완성된다
콜마비앤에이치 (200130): 건강기능식품이 좋다
우리산업 (215360): 전기차 시대의 대표 공조 부품 업체
삼화콘덴서 (001820): 전기차와 함께 제2의 질주
엔에스 (217820): 중국 전기차 시장 확대 수혜주
피엔티 (137400): 중국 2차전지 시장의 국가대표 장비업체■ 5월 3일(화) 리서치 아침회의
* 한화케미칼 / 김홍균 연구원
- 1Q16 실적 턴어라운드 보이며 어닝 서프라이즈
- 2Q16 방산부문 실적 및 수익성 개선 돋보일 것
- 폴란드 수출용 K-9 자주폰 인식, 두산DST 한달 분 손익 반영
- 각 사업부 실적 추정치 변경, 목표주가 64,000원으로 상향* 하나투어 / 권윤구 연구원
- 1Q16 어닝쇼크 : 세무조사 관련 1회성 비용, 면세점 적자 확대
- 일본지진 발생 이후 5월 예약 취소 발생하여 5월 예약률 전년대비 역성장
- 면세점 서울점의 그랜드 오픈 : 매출이 얼마나 증가할지 확신하기 어렵다
- 주가하락에 따른 당장의 저가매수보다는 확인 후 후행적 접근 유효* 자동차,부품 / 김평모 연구원
- 자동차 4월 판매 : 내수 판매 강세 지속
- 현대차는 상대적 판매부진 지속. 국내 M/S 5개월 연속 감소
- 기아차는 글로벌 주요지역에서 현대차 대비 판매강세 : SUV 등 경트럭 위주 수요 지속■ 전일시장특징
[특징 섹터]
ㅇ 면세점 관련주 -추가 신규 면세점 허가 소식에 관련주 하락.
지난 29일 관세청은 서울 시내 면세점 4곳을 추가로 허용키로 결정함. 서울시내 신규 면세점 특허 추가 발급 대상은 대기업 3곳과 중소,중견기업 1곳으로 결정됨. 아울러 크루즈 해양관광, 동계 스포츠 관광 지원을 위해 부산과 강원도에도 각각 면세점 1곳씩을 추가키로 결정 함. 이에 대해 언론에서는 면세점 사업이 사실상 신고제가 되었다는 비판이 제기됨. 이에 따라 면세사업 경쟁 심화 우려감에 호텔신라,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등 기존 면세 면세점사업주들의 주가가 하락 마감.[특징 종목]
하이스틸(071090) : 이란 경제사절단 참여 소식에 급등
종근당바이오(063160) : 1분기 실적 호조에 강세
세원셀론텍(091090) : 바이오콜라겐 美 화장품원료집 등재 소식에 상승
한화테크윈(012450) : 1분기 실적 호조에 상승
현대해상(001450) : 손해율 개선에 따른 이익 개선 전망에 소폭 상승
SK네트웍스(001740) : 1분기 실적 부진에 하락
한전KPS(051600) : 1분기 실적 부진에 하락
삼성중공업(010140) : 1분기 실적 부진에 하락
넥솔론(110570) : 매각 유찰 소식에 약세
쌍용양회(003410) : 유상증자 결정에 급락
우전(052270) : 투자주의종목 해제에 상한가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099830) : 화이자신과 한중 합작법인 설립 추진 및 화이자신 경영참여 기대감에 급등
원익홀딩스(030530) : 회사 분할 후 상장 첫날 희비가 엇갈림
리드코프(012700) : 1분기 실적 호조에 상승
민앤지(214180) : 1분기 실적 호조에 상승
덱스터(206560) : 총 144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상승
차이나하오란(900090) : 창하오롱 대표 최대주주 변경 예정 소식에 상승
해성산업(034810) : 43억원 규모 빌딩 시설관리용역 서비스 제공계약 체결에 소폭 상승
바이온(032980) : 투자주의환기종목 탈피에 소폭 상승
DMS(068790) : 1분기 실적 호조에 소폭 상승
하이로닉(149980) : 1분기 실적 부진에 하락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 : 세무조사 소식에 약세
아이디스(143160) : 1분기 실적 부진에 약세
신후(066430) : 투자주의환기종목 지정에 급락
우리기술(032820) : 전 대표이사 횡령설에 급락[특징 상한가 및 급등주]
코아로직(048870) : 거래재개 후 닷새째 상한가
옴니시스템(057540) : 이란 수주 기대감에 상한가■ 증권사 신규 추천종목
[삼성증권]
ㅇKB손해보험(002550)
- 2위권 손보사 중 가장 양호한 손해율 및 저평가준 주가 수준- 가격자율화 정책에 따른 보험료 인상 효과 및 KB지주 시너지 기대
ㅇNAVER(035420)
- 네이버 모바일 트래픽 성장에 따른 국내 포털 광고 매출 증가 전망
- 라인 신규 광고 상품 출시로 매출 성장 및 IPO 모멘텀 보유
[신한금융투자]
ㅇGS건설(006360)
- 해외 저가 현장 8개 중 시장 우려가 컸던 사우디 라빅2와 PP12 포함 6개 현장이 상반기 내 완공 예정
- 양호한 분양률 시현, 건자재 가격 하락 등에 따른 주택의 이익 기여도 증가로 실적 개선 예상
ㅇ원익QnC(074600)
- 2016년 하반기부터 주요 고객사의 설비 투자(해외 고객사 및 2017년 삼성 평택 공장 양산 개시) 효과가 나타날 전망
- 2016년, 2017년 쿼츠웨어 매출액은 전년 대비 각각 1%, 16% 증가한 1,172억원, 1,356억원이 예상
[NH투자증권]
ㅇ삼성SDI(006400)
- 중국 버스 수주 공백 및 가정용 ESS 수요 지연으로 인해 부진했던 대형전지 사업부는 상용차 및 하반기 전기버스 매출 재개로 회복 가능할 전망
- 올해 1/4분기 흑자전환한 소형 배터리 사업부는 신제품 출시와 함께 3/4분기부터 수익성 개선도 기대됨
ㅇCJ프레시웨이(051500)
- 외식/급식 부분은 높은 신규 수주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프레시원 법인도 신규고객 확보 및 협력사 확대가 지속되고 있어 긍정적.
- 2/4분기 이후는 매출 고성장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도 기대■ 오늘의 주요 일정
ㅇ 일본 증시 휴장- 일본 증시 헌법기념일로 휴장
ㅇ 새누리당, 원내대표 경선
새누리당은 5월3일 원내대표 경선을 실시할 예정. 이번 경선에는 나경원, 유기준, 정진석 후보가 출마했음.
ㅇ 대한항공, 김포-포항 재취항
대한항공은 5월3일(화)부터 김포-포항 노선에 재취항하며, 하루 2회(왕복) 운항할 예정. 과거 김포-포항 노선에 취항했었으나 이/착륙 안정성 등으로 노선을 임시폐쇄했었으며, KTX가 개통되면서 채산성 악화 등으로 노선을 폐쇄할 계획이었음.
ㅇ 4월 소비자물가동향
ㅇ OCI 1분기 실적발표 예정
ㅇ아이엠텍 주식 129,000주가 보호예수에서 해제됨.■ 국내외 주요 이슈
* 뉴욕증시, 5월2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기술주 반등 및 금융주 강세 등으로 상승
* 국제유가, 5월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생산량 증가 관측에 하락
* 유럽증시, 영국(뱅크홀리데이로 휴장), 독일(+0.84%), 프랑스(+0.31%)
* 52조 수주 대박 낸 朴의 세일즈 외교... 제2 중동특수 기대, 최고지도자 하메네이 만나 韓-이란 첫 정상회담
* 영동대로에 잠실야구장 30배 지하도시 생긴다... 코엑스~삼성역~현대차GBC 초대형 상권, 6개 통합철도역사/버스환승센터/도심공항터미널
* 싱겁게 끝나버린 "주파수 전쟁"... 황금주파수 유찰, 최저가 낙찰 속출... 이통3사 승자의 저주 학습 효과
* 비판 여론에 "구조조정 역할 찾겠다"... 입장 바꾼 한국은행, 발권력 동원 난색 표하던 한은 "여론 심상치 않다" 한발 물러나
* 與, 오늘 오후 원내대표 선출... 정진석-나경원-유기준 3파전
* 국방위, 오전 전체회의... 北 핵실험 가능성 등 현안보고
* 제주공항에 "경계" 경보... 1만 4000명 발 묶여
* 신동빈 아성에 정용진 도전장... 이마트, 판교에 일렉트로마트 첫 로드숍
* 경영난 중소병원, M&A 길 열린다... 병원 인수/합병 허용, 의료법 개정안 복지위 통과... 본회의 처리만 남아
* 복잡한 부동산 등기... 내년부터 한장으로 끝, 권리종합정보로 일원화 年 1755억 비용 절감
* 코넥스 상장기업 주가조작 첫 덜미... 금감원, 검찰에 로봇업체 수사의뢰... 코스닥 이전 노리고 주가 부풀려
* 롯데/홈플, 옥시와 가습기살균제 공동 보상 검토
* 불매운동 직격탄 맞은 옥시... 마트 매출 30~50%↓
* 삼성중공업에도 자구책 공식 요청... 대형조선사 구조조정 박차, 대우조선 이달 말까지 "스트레스 테스트"
* 반갑다 이란... 1분기 이란산 원유 수입 2배 늘었다, 경제제재 해제 이후 콘덴세이트 등 시장에 대거 풀려
* 수주절벽 중소형 조선사... 채권단 구조조정도 고삐
* 구조조정 여파 속 A급 우량 회사채는 완판행진
* 다이아 값은 떨어지는데 가격 올리는 명품 업체들... 프랑스 고급 액세서리 브랜드 "반클리프 아펠" 일부 제품가격 인상
* 원자재 날다... 금/철광석 강세, 원유 저점대비 70%↑... 中 수요회복 기대, 일각선 "가격 거품"
* 日 신성장동력 "수소발전소"... 세계최초 2018년부터 전기 공급
* 메르코수크(남미공동시장)-EU, 내주 FTA 협상안 교환... 농축산물 개방 주목
* 아모레퍼시픽 영업이익 亞시장 호조 21% 껑충... 메리츠證 ROE 11.9% 업계 최고
* 日 추가 양적완화 보류 후폭풍... 닛케이 또 3% 폭락... 장중 한때 1만6000무너져, 코스피도 보름 만에 1980선 붕괴
* 패널가격 반등에 LGD 흑자... 신공정 수율 낮은 삼성 적자, 디스플레이 투톱 엇갈린 실적
* 팬오션, 해운 불황에도 벌크선 경기는 회복세... 작년 영업이익 6% 상승, 기업회생 종결로 부채비율↓
* 5월 분양시장 성수기, 이달 6만가구 쏟아진다... 수도권이 지방의 2배
* [오늘의 날씨] 오늘 전국에 비.... 서울 예상 강수량 10~30mm■ 전일글로벌증시 마감시황
[뉴욕 마감]- 뉴욕주식시장은 기술주 반등 및 금융주 강세 등으로 상승.
- 뉴욕증시는 주요 경제지표가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미국 경제가 성장세를 보여주는 것으로 해석되면서 긍정적으로 작용한 가운데, 기술주 반등과 금융주 강세 등으로 3대 지수 모두 상승. 특히,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8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
- 경제지표는 부진한 모습. 美 공급관리자협회(ISM)는 4월 미국의 ISM 제조업 구매 관리자지수(PMI)가 전월(51.8)보다 1포인트 하락한 50.8을 기록했다고 밝힘. 이는 시장 예상치 51.4를 밑도는 수치임. 4월 마르키트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정치는 전월(51.5)보다 하락한 50.8을 기록. 다만, 두 지수는 경기 확장세를 판단하는 기준점 50을 넘어서면서 미국 경제가 성장세를 보여주는 것으로 해석됨. 美 상무부는 3월 건설지출이 전월보다 0.3% 증가한 1조1,374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힘. 이는 2007년 10월 이후 최고 수준이지만, 시장 예상치는 밑돌았음.
- 국제유가는 생산량 증가 전망에 하락.
- 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통신서비스, 은행/투자서비스, 기술장비, 경기관련 서비스업, 개인/가정용품, 음식료, 보험, 식품/약품 소매, 경기관련 소비재, 소프트웨어/IT서비스 업종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반면, 에너지, 금속/광업 업종 등은 하락.[중국 마감]-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노동절 연휴로 휴장
[일본 마감]- 일본 닛케이지수는 엔화 강세 여파로 3% 넘게 급락.
- 닛케이지수는 16,357엔선에서 약세 출발. 엔화 강세가 지속된 가운데, 지수는 낙폭을 확대해 오전 장중 16,000엔선이 붕괴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음. 이후 지수는 시간이 지날수록 낙폭을 다소 만회하는 모습을 보이다 결국 16,147엔선에서 장을 마감. 지난 28일 일본은행(BOJ)이 추가완화 정책을 발표하지 않은데다 기존 완화 강도를 유지한 데 따른 실망감이 유지되면서 엔화가 강세를 지속한 점이 지수 급락을 이끌었음.
- 엔/달러 환율은 106엔대 초반까지 하락(엔화 강세)하면서 지난 2014년 10월17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는 모습. 한편, 美 재무부는 지난 주말 발간한 환율보고서에서 일본을 환율조작 관찰국으로 지정하면서, 주요20개국(G20) 합의대로 외환시장에 개입을 하지 말라고 충고했음.
-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복합산업, 자동차, 은행/투자서비스, 기술장비, 운수, 금속/광업, 화학, 보험, 에너지, 개인/가정용품, 유틸리티, 산업서비스, 소매 업종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글로벌경제 미드나잇뉴스
- 다우지수는 17,891.16pt (+0.66%), S&P 500지수는 2,081.43pt(+0.78%), 나스닥지수는 4,817.59pt(+0.88%),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650.27pt(+0.76%)로 마감.
- 미 증시는 제조업 지표의 확장세와 엔화 강세 주춤 등에 따른 영향으로 상승 마감. 업종별로는 전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경기소비재업종이 가장 큰 폭으로 상승. 다음으로 필수 소비재와 금융업종이 1%, 유틸리티업종이 0.8% 상승. 에너지업종도 막판 반등하며 상승 마감
- 유럽 주요 증시는 은행주들이 두드러지게 부진한 보습을 보임과 동시에, 독일 증시는 자동차주를 중심으로 긍정적으로 반응하며 혼조세 마감
- WTI유가는 최근 상승에 따른 차익 실현성 매물과 쿠싱 원유 재고 증가 발표 영향으로 전일대비 $1.14(-2.48%) 하락한 배럴당 $44.78에 마감
- 미국 4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50.8 기록. 전월의 51.8보다 낮아졌으나 기준인 50을 넘으며 확장세를 이어간 것으로 분석(Bloomberg)
- 중국 공산당과 정부는 통상 5년에 한번 여는 전국금융공작회의를 예정보다 1년 앞당겨 올여름에 개최 예정. 금융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금융공작회의를 조기 소집, 금융감독제도 통합안 책정할 계획(Bloomberg)
- 헤지펀드들이 미국의 셰일오일 붕괴에 따른 원유 재고부족 상황에 베팅. 최근 WTI에 대한 강세 베팅이 지난해 5월 이후 최대 규모로 나타나는 중(Bloomberg)
- 아르헨티나 채권 발행 규모가 올해 총 300억달러 전망. 지난달 165억달러 규모 국채 발행 성공에 힘입어 지방정부와 현지 기업들이 잇따라 채권 발행을 통한 자금 조달에 나설 전망(FT)
- 중국 중앙-지방 정부가 작년 자동차 부문에 총 900억위안을 지원하는 등 후한 보조금을 지급하면서 1년동안 10여개의 자동차 스타트업이 탄생 (FT)
- 미국 자원개발 회사 할리버튼과 석유 서비스 업체 베이커휴즈간의 초대형 M&A가 무산. 미국과 유럽의 반독점규제 방침으로 280억달러 규모 합병안을 철회하기로 결정했으며 핼리버턴은 베이커휴즈에 35억달러 배상(Bloomberg)
- 통계청이 2일 발표한 ‘3월 온라인쇼핑 동향’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온라인 해외 직접판매액(수출)은 4787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84.5%나 증가했음. 해외 직접구매액(수입)은 4463억원으로 5.7% 늘어나는 데 그치면서 ‘역직구’ 판매액이 처음으로 ‘직구’ 판매액을 넘어섰음
- 개별소비세 인하와 신차 효과로 완성차 4월 내수 판매가 전반적으로 호조를 보인 가운데 현대차만 유일하게 감소세를 보였음. 현대차는 4월 내수시장에서 5만9465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6만3050대) 대비 5.7% 감소했다고 2일 밝혔음
- 일본이 세계에서 처음으로 `수소`발전소를 통해 상업시설에 전기를 공급할 예정임. 가와사키중공업 등은 20억엔(약 215억원)을 투자해 우선 수소 20%와 천연가스 80%를 혼합한 연료로 발전소를 가동해 2018년부터 고베 비즈니스 지구인 포트아일랜드 호텔과 전시장에 전기를 공급할 방침
- 세계 최대 규모인 노르웨이 국부펀드가 글로벌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의 고액 연봉에 제동을 걸 방침임. 최근 영국 최대 석유회사 중 하나인 브리티시페트롤리엄(BP) 주요 주주가 CEO의 20% 연봉 인상안에 반대한 데 이어 전 세계적으로 고액 연봉에 대한 주주들 분노가 커지고 있는 형국임
- 스탠다드차타드 프라이빗에쿼티(SC PE)가 코오롱그룹의 하수·폐수 처리사업을 인수하기로 했음. 총 거래 규모가 2000억원에 달할 전망임. 이번 거래 후 코오롱은 신재생에너지 등 에너지·플랜트 사업에 집중할 계획임
- 삼성전자가 애플의 텃밭인 미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재차 1위를 탈환한 것으로 나타났음. 2일 홍콩의 시장조사기관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3월 미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 28.8%를 차지, 작년 4월 이후 11개월 만에 1위 자리에 복귀했음
- 2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지난 3월 코넥스에 상장된 산업용 로봇업체 L사의 임직원 친인척 A씨를 이 회사 주가를 조작한 혐의로 검찰에 통보했음. 코넥스 시장이 2013년 7월 개설된 이후 금융당국 조사에서 주가조작 혐의가 드러난 것은 이번이 처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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