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12/06(화) 한눈경제정보한눈경제정보 2016. 12. 6. 07:38
16/12/06(화) 한눈경제정보
투자정보가 수집되는대로 장중에 본 블로그에 계속 업데이트 됩니다
장마감후에는 한눈경제정보 밴드에 요약게시됩니다.
[한눈경제정보 밴드] http://band.us/#!/band/56966760
동부증권에서 저와 함께 고수익을 올려보시기를 소망합니다.
동부증권에서 투자를 시작하시면 투자리딩 비밀방으로 초대됩니다
동부증권 영업부 정찬삼 부장 010-6321-6424
=====
■ 내일의 이슈&섹터 스케줄-12월 7일 수요일
1. 수능 성적 발표
2. 에어부산, 부산-중국 싼야 신규 취항
3. 서울디자인페스티벌
4. 한이음 엑스포
5. 영화 "판도라" 개봉
6. 애니젠 신규상장
7. 유니온커뮤니티 신규상장
8. 티에스인베스트먼트 공모청약
9. 캐나다 중앙은행(BOC) 기준금리 결정(현지시간)
10. 美) 10월 소비자신용지수(현지시간)
11. 美) 10월 구인 및 이직(JOLTs) 보고서(현지시간)
12. 美) 주간 원유재고(현지시간)
13. 美) 주간 MBA 모기지 신청건수(현지시간)
14. 독일) 10월 산업생산(현지시간)
15. 영국) 10월 산업생산(현지시간)
16. 영국) 11월 할리팩스 주택가격지수(현지시간)
17. 日) 11월 외환보유액
18. 日) 10월 경기선행지수(예비치)■ Macro Trends-미국 금리인상 시 강했던 것은 달러가 아니라 금속 -미래
ㅇFRB 금리 인상기 시장의 반응: 금리인상 자체보다 금리인상 패턴이 중요
지난 30 년간 FRB 통화정책이 금리인하에서 금리인상으로 기조적으로 전환되었던 시기는1994~95 년, 2004~06 년의 두 차례인데, 이 두 시기에 금융자산 가격은 큰 차이를 보였음.
1994~95 년 금리 인상기에는 주식, 채권 모두 대체로 약세를 띠었던 반면, 2004~06 년 당시에는 주식, 원자재 등 위험자산 가치가 강세를 띠었고 미국채도 손실을 보지는 않았음. 이러한 차이가 유발된 데에는 경기 여건의 차이도 있지만, FRB 의 금리인상 패턴 내지 속도가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판단됨. 1994~95 년에 비해 2004~06 년의 금리 인상이 속도도 완만하고 규칙적이어서 투자가들의 예측 가능성 및 대응력이 높았던 것으로 보임.
ㅇFRB 금리 인상기, 위너는 산업용 금속?
1994~95 년, 2004~06 년 두 차례 금리 인상기에 달러는 공통적으로 약세를 띠었으며, 원 달러환율도 하락세를 보였음. 이는 FRB 금리 인상기에 달러가 약할 수 있다는 중요한 근거를 제공. 반면, 두 시기에 공히 강했던 자산은 산업용 금속으로, 구리는 1994~95 년 금리 인상기에 52%, 2004~06 년 금리 인상기에 164% 상승했던 경험이 있음. 현 국면에서도 구리를 중심으로 산업용 금속은 다른 자산 대비 상대 강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ㅇ세 가지 체크 포인트
첫째, 금리인상 패턴. 현재 금리 인상기는 앞선 두 시기의 성격을 모두 갖고 있음. 금리인상의 속도는 가장 느린 반면, 규칙성을 띠지는 않고 있기 때문. 따라서, 전반적인 시장 동향은 2004~06 년 당시와 유사할 수 있으나, 금리인상 속도가 조금 빨라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는 시점에서 시장이 조금 흔들릴 위험은 고려해야 할 것임.
둘째, 중국의 역할. 최근 산업 금속 강세에는 OPEC 의 산유량 통제 노력에 따른 유가 상승, 트럼프발 인프라 투자 기대감 등이 큰 역할을 했을 것이나, 중국의 역할을 무시할 수 없을 것임. 금속 최대 수요국가인 중국은 올해 고정투자의 계속된 위축에도 불구하고 원자재
수입 물량이 높은 수준의 증가율을 유지해 왔으며, 이는 비축 수요의 성격이 강해 보임. 단기간 내 산업 금속 가격이 빠른 속도로 오른 현 시점에서도 중국이 이전과 같은 비축 수요증가세를 유지할 수 있을 지는 지켜봐야 할 문제인 듯함.
셋째, 원자재발 인플레 상승? 유가가 중요. 경험적으로 유가와 금속가격은 대략 비슷한 방향성을 띠나 국지적으로 다르게 움직일 띨 때가 있으며, 이 때 글로벌 인플레는 유가 방향성을 따랐음. 즉, 금속가격의 상승으로 원자재발 인플레 상승을 말하기는 어렵고 유가가
올라야 원자재발 인플레 상승을 말할 수 있을 것이나, 이는 여전히 가능성 낮아 보임.■ OLED, 3년간 공급부족 전망
ㅇ12월 상반기 LCD 패널가격: TV (+1%), PC (flat)
2016년 12월 5일 시장조사기관인 위츠뷰 (Witsview)에 따르면 12월 상반기 LCD 패널가격은 40인치 이상 대형 TV 패널 중심으로 가격이 상승하였다. ‘16년 4월부터 가격상승이 시작된 이번 LCD 사이클은 TV, 모니터, 노트북 패널 등 전 제품의 가격 상승이 동시에 9개월 간 지속되고 있는 것은 공급축소 효과에 따른 것으로 판단된다. 12월 상반기 TV 패널가격은 39.5~50인치 중심(39.5~50”: +2%)의 가격 상승이 지속된 가운데 55, 65인치도 각각 1% 상승하였다.
ㅇ‘17년 1분기에도 수요강세 지속
현재 LCD 패널의 제품별 수요강도는 TV> 모니터> 노트북 순이며 지역별 수요강도는 북미> 중국> 유럽 순으로 파악된다. 특히 글로벌 top 3 TV 세트업체 기준, TV 패널재고가 여전히 적정수준을 하회하고 있어 삼성전자, LG전자, 소니 등은 비수기인 1분기에도 TV 패널 재고축적을 지속할 전망이다. 특히 삼성디스플레이 7세대 (L7-1) LCD 라인 가동중단이 1분기 LCD 패널 수급 및 가격에 직접적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된다.
ㅇ‘18년 스마트 폰 OLED 탑재 비중 50%
현재 중소형 OLED 패널 공급부족은 30% 수준으로 판단되며 이 같은 수급불균형은 2018년까지, 향후 3년간 지속될 전망이다. 이는 ① 내년 하반기 애플이 아이폰8에 대화면 OLED 탑재를 시작하면서 글로벌 스마트 폰의 OLED 탑재율이 ‘15년 13% (2억대)에서 ‘18년 50% (8억대)까지 확대되고, ② ‘17년 삼성의 접히는 폴더블 폰 출시를 시작으로 2020년폴더블 폰 출하량이 1억대에 이르며 글로벌 스마트 폰의 폴더블 폰 비중이 5%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ㅇTop picks로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를 유지하고
중소형 최선호주는 코오롱인더스트리, 한솔케미칼, 테라세미콘, AP시스템을 제시한다.■ 2017, Portfolio Themes - 이베스트
ㅇ 16년 시장은 디플레이션 리스크 정점에서 변화가 나타났다. 디플레이션 리스크 정점에서 정책과 경기 지표의 변화 가능성을 보고 리플레이션 관련 섹터로 로테이션을 한 투자자자는 나쁘지 않은 성과를 기록했다. 이는 15년 상반기 중소형주 및 성장주의 정점에서 대형주 및 가치주로의 전환이 중요했던 것과 같은 맥락의 대응이다. 환율, 금리, 유가 등 매크로 변수의 변화를 통한 대응전략이다.
ㅇ 지난 시장의 흐름에서 KOSPI라는 주가지수의 경로는 의미가 있었을까? 지수 밴드가 대략 1,850pt와 2,100pt 사이에서 움직이는 가운데 시장 색깔은 많은 변화가 있었다. 올해만 하더라도 금리인상, 위안화 절하, 브렉시트, 트럼프 당선 등 시장을 하락을 이끌 것이라 예상했던 이벤트들은 예상된 경로로 가지 않았다. 경로는 경로일 뿐 시장의 본질은 아니다.
ㅇ 리스크로 예상되는 외부적인 요인들이 주가지수 하단을 낮추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하단을 높이는 펀더멘탈적인 요인들은 개선되고 있다. 기업이익 상승, ROE 상승, 배당 증가 등이 모두 개선되고 있다. 시장 색깔도 방어적인 포트폴리오 보다 경기에 민감한 낙관적인 성격의 포트폴리오가 우위를 나타내기 시작했다. 펀더멘탈의 급격한 개선을 앞서 생각하기 보다 점진적인 개선을 쫓아갈 필요가 있다.
ㅇ 17년 시장은 색깔이 바뀐 상태에서 보다 구체적인 변화의 움직임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한다. 리플레이션 섹터 내에서 보다 차별적인 움직임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한다. 리플레이션에 따른 PBR 밸류에이션 정상화로 보여준 저PBR주 중심의 상승에서 다른 가치요인에서도 성과개선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한다.
ㅇ 17년 포트폴리오 테마(portfolio themes)을 제시한다(8p 참조). 예상 KOSPI는 ROE 8.5 ~ 9%를 가정하여 산정한 2,300pt 수준이다.
ㅇ투자유망주로 현대중공업, 신한지주, POSCO, 롯데케미칼, 이마트를 제시한다
■ 반도체산업 -NH
ㅇ미리보는 CES 2017 키워드 1: 자율주행CES 2017의 첫번째 키워드는 자율주행으로 주요 자동차 업체들의 다양한 자율주행 기술 시현 전망. 2017년은 자율주행 기술의 본격화가전망되며, 각종 데이터 처리를 위한 메모리 사용량 확대 전망. 반도체산업에 대해 Positive 의견 유지
ㅇCES 2017의 첫번째 키워드는 자율주행 및 전기차
CES 2017의 가장 큰 화두는 자율주행 자동차가 될 전망. 특히 반도체 칩셋 업체인 Nvidia는 CES 기조연설을 통해 자율주행 기술 방향을 제시할 예정
Nvidia는 CES 2017에서 자동차 제조 파트너사와 함께 자율주행 관련 전시 부스를 운영할 계획. 자율주행 자동차는 CES 2014부터 제품 전시가 진행되었으며 이후 연 평균 75%의 시장 성장이 진행되고 있음. Nvidia는 CES 2017에도 자율주행기술 및 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트렌드를 제시할 전망
또한 작년과 마찬가지로 벤츠, 아우디, BMW 등 주요 완성차 업체들의 보다 진화된 자율주행 자동차 기술 시현 예상. 전기차의 경우는 Faraday Future가 CES에 참여할 전망이며 진화된 기술을 선보일 예정
한편 델파이와 모빌아이는 CES에서 CSLP(Central Sensing Localization and Planning)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며 해당 기술은 자율주행 모니터링 기술력을 더 높일 전망ㅇ자율주행은 움직이는 컴퓨팅의 최종 목적지가 될 전망
안전과 편의를 위한 전장화 방향은 자율주행임. 자율주행 자동차는 차량플랫폼, 글로벌 품질을 기반으로 SW, 인공지능, 통신, 센서 기술 등을 융복합하여 운전자에게 안전/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이라 할 수 있음.
인지와 판단영역을 지금은 사람이 하고 있지만 향후 자율주행 자동차가 대체하게 될 전망. 자동차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서는 결국 자율 주행으로 귀결됨ㅇ자율주행차 본격화로 차량용 반도체 수요 증가 전망
Nvidia Drive PX2의 경우 자율주행 구현을 위해 4개의 프로세서가 필요하며 CPU당 8GB가 필요. 즉 총 32GB의 DRAM이 사용될 전망
한편 구글 무인차의 경우 360도로 물체를 인식하고 움직이는 물체의 예상 이동경로도 예측해야 하기 때문에 서버급 프로세서가 필요하며 DRAM의 경우 100GB 이상 채용 필요차량용 반도체 수요는 ADAS와 인포테인먼트 및 Safety 영역에서 확대될 전망. 차량용 반도체 관련주: 유니퀘스트, 유니트론텍, 엠디에스테크
■ 2017년 주택시장 전망
ㅇ금리인상 가능성과 정부 정책 발표로 주택 시장 위축
저금리와 전세난으로 지난 2년간 상승하던 주택 시장이 11월 들어 급격하게 위축되고 있다. 10월 거래량 기준 '07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자마자 11.3 부동산 대책이 발표되었고 이후 곳곳에서 거래가 중단되다시피 거래량이 급감하고 있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 당선으로 미국 금리인상이 가팔라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시중은행 대출금리도 가파르게 상승해 주택시장 침체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ㅇ2017년 건설업종 전망에 중요한 변수는 아파트 가격
최근 2년간 건설사들은 신규분양을 빠르게 확대해 향후 2년간 주택 매출 성장을 확보한 상황이다. 내년에는 주택 매출액 비중이 전사 매출액의 30~70%까지 증가할 전망이며 아파트 가격 변동에 따라 내년도 건설사 수익성과 현금흐름에 증감이 나타날 것이다. 이에 우리는 본 보고서에서 2017년 주택시장의 변수를 점검해보았다. 현재 주택 시장 상황은 정부 정책의 효과로 인한 단기적 위축으로 판단하며 서울 및 수도권 아파트 시장의 전세난이 내년 상반기 다시 발생하면서 재상승 가능성이 높다. 중장기적으로 경기도 공급과잉 우려가 존재하는 것은 사실이나 우려가 현실화되는 시점은 예상보다 지연될 가능성이 존재해 지금부터 우려할 상황은 아니라는 판단이다.
ㅇ건설업종 Top pick으로 현대산업개발을 추천한다.
■ 건설산업-중동 및 아시아 신규수주의 닻을 올리다! - NH
2017년 국내 부동산 시장 둔화에 따른 건설업종 모멘텀 부재로 PBR 0.7배 수준. 하지만 이익정상화 및 해외 신규수주 회복기조로 건설업종 투자 의견 Positive 제시. 업종 최선호주 GS건설, 차선호주 대림산업 및 현대산업 추천
■ 금융-오복(五福)이 함께 할 금융주 - HMC1. 트럼프 당선 이후 금리를 필두로 금융업 환경이 급변하면서 금융주 전망에 대한 재점검이 요구되는 시기. 따라서 당사는 (1)
금리 (2) 배당 (3)2017F 실적모멘텀 (4) 장기전망 (5) 가치(valuation)의 5가지 평가기준에 근거해 금융주중 옥석을 가려보고자
함.2. 트럼프 이후의 주가 차별화는 금리 상승이 주도. 생보>손보=은행>증권 순으로 perform. 금리는 방향성을 잡으면 상당기간 같은 쪽으로 움직이는 경향에 주목.
3. 배당은 올해 배당수익률뿐 아니라 中期DPS 전망 및 지속가능성 등을 고려해야 함. 이런 맥락에서 은행이 배당주로서의 자격
을 가장 잘 갖췄다고 판단. 생보는 IFRS17 관련 불확실성, 증권은 실적 가변성 때문에 순위가 떨어짐.4. 2017년 전망은 key cycle과 금리환경이 우호적인 가운데 금융업 전반적으로 이익증가 예상. 증익(일회성 손익 제외)의 폭은 산업간 큰 차이가 없는 가운데 생보>손보>은행>증권의 순.
5. 장기전망은 저금리, 저성장의 New Normal이 진행되면서 업종간 차별화가 크지 않을 듯. 그렇다면 현재 valuation이 현저히
낮은 은행주가 유리하다고 판단. 장기적으로는 부동산에 치중돼 있는 개인재산이 금융상품으로 이동하면서 금융업 성장에 일조할 전망. 채널 및 인력 조정에 의한 비용효율화도 수익성 확보에 기여.6. 금융주 주가는 금리상승 기대가 어느 정도 반영된 상태여서 배당주/가치주로서의 매력도가 변별력의 핵심. 은행이 최선호 섹
터인 가운데 보험, 증권의 순으로 선호.7. 개별기업으로는 KB금융/신한지주/기업은행, 비은행권에서는 한화생명, KB손해보험, 키움증권에 우선적인 관심.
■ OFFICE MARKET REPORT (10월) -젠스타
ㅇ임대시장 요약 : 서울의 전체 환산임대료 수준은 109,800원/3.3㎡으로 전월대비 0.1% 소폭 하락하였으며, CBD에서 하락폭이 크게 나타남
• 서울은 CBD의 부영태평빌딩에서 대형공실 발생으로 인해 임대기준이 하락하며 전체 환산임대료 하락에 영향
• 지방은 모든 권역에서 전월과 동일수준의 환산임대료를 유지하는 양상임. 서울의 공실률은 7.5%로 보합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ETC를 제외한 3대 권역에서 0.1%p씩 등락
• 서울은 CBD에서 0.1%p 상승하였으며, GBD와 YBD에서 0.1%p씩 하락함
• 지방전체 공실률은 10.3%로 전월 대비 0.2%p 하락하였으며, 대전권에서 0.6%p 하락하며 지방공실률 하락을 주도함
ㅇ매매시장 요약 : 10월 거래실적은 1조 1,228억원으로 ETC를 제외한 전 권역에서 거래가 이루어졌으나, 거래 총액은 전월대비 8.7% 감소
• 당월 오피스 매매시장의 총 거래면적은 191,556㎡이며, 매매건수는 6건임
• 대우조선해양빌딩(1,700억원, CBD), 건강보험심사평가원빌딩(937억원, GBD), 신송빌딩(697억원, YBD)등 권역별로 거래가 고르게 이루어짐
ㅇ간접투자시장(REF, REITs) 요약 : 10월 신규로 설정된 부동산펀드(REF)는 총 25개로, 금액은 전월대비 51.1% 감소한 5,523억원으
로 집계됨
• 대표 출시된 펀드로는 ‘KTB컨피던스전문투자형사모부동산투자신탁94’와 해외상장 부동산 투자 모리츠에 투자하는 ‘미래에셋글로벌리츠부동산자투자신탁’, 국내 리테일 리츠에 투자하는 ‘현대인베스트먼트E리츠코크렙 6호전문투자형사모부동산투자신탁’’ 등이 있음. 10월 영업인가 완료된 리츠(REITs)는 5건으로 전월에 비해 1건이 줄었음
• 임대주택 리츠가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으면서 ‘청년희망임대주택위탁관리리츠’와 ‘김포한강주택위탁관리리츠’가 영업인가를 받았고, 토지와 물류, 리테일이 각각 1건씩 인가를 완료하였음■ 연내 시행되는 한국형 스튜어드십 코드와 소수주주권
전일 한국형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을 위한 공청회가 열렸다. 전년 12월 1차 공청회 이후 2차 공청회이다. 공식적으로는 12월 11일까지 의견을 수렴하고 연내 최종 안 확정 후 한국형 스튜어드십 코드가 시행될 예정이다. 한국형 스튜어드십 코드 제정안은 ‘원칙’ 중심의 접근을 요한다.
기관투자자의 수탁자 책임에 관한 원칙으로 1) 수탁자 책임 정책 공개, 2) 이해상충 방지정책 공개, 3) 투자대상회사에 대한 지속적 점검, 4) 수탁자 책임 활동 수행에 관한 내부지침 마련, 5) 의결권 정책, 의결권 행사 내역과 사유 공개, 6) 의결권 행사, 수탁자 책임 이행 활동 보고, 7) 수탁자 책임의 효과적 이행을 위한 역량/전문성 확보의 7가지를 제시한다.
■ 2017년 전망 -대신
[유동성: 주식에서의 자금 유출 충분히 진행되었다]
ㅇ주식 유동성 사이클 주기
2015년 하반기의 미국 금리 인상 이후 글로벌 주식형펀드 순유출
글로벌 주식형펀드 순유출 클라이맥스 통과 증거 : 1년 4개월의 주식 자금 유출, 최근 1년간 펀드자산의 2% 순유출
경기 하방 리스크 축소에 따른 위험 선호 증가로 주식 선호 나타날 것[이익전망: 밸류에이션 부담 여전. 하지만 이익개선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ㅇ3년만의 이익 개선 기대
2015년 이후 글로벌 주식시장의 밸류에이션 부담 높아짐. 12개월 선행 PE는 최근 20년 평균에서 정체(13.2배~15.7배)
3년만의 이익 전망(12개월 선행 EPS) 개선 : 2014년(-2.07%) → 2015년(-6.32%) → 2016년(+2.38%)
밸류에이션 부담 & 이익전망 상향 : 이익 전망이 상향되는 시장 선호[가격: 기술적 분석으로 보면 2015년 고점을 넘어설 수 있다]
ㅇ강세장의 5번째 상승 파동
2015년 하반기 이후 시작된 글로벌주식 주가 조정은 마무리 국면 : 2017년에는 2016년의 평균값을 상회하는 주가 영역으로 진입
기술적 분석① : 2009년 이후 시작된 강세장의 5번째 상승파동 진행. 2015년 고점 상회 시도 전망
기술적 분석② : 지표 사이클로는 ‘1분기 강세 – 2분기 조정 – 3분기 이후 강세 재개’ 경로 예상
■ 세아제강의 미국 현지공장 인수 추진 - 삼성ㅇ 세아제강이 OMK Tube, Laguna Tubular Products 설비 및 부동산 인수를 골자로 한 약 1억 달러 규모의 자산 매매 계약을 체결하였다는 뉴스 보도 존재. 전자는 유정관 생산설비전체, 후자는 후처리 설비만을 인수하려는 계획으로 파악.
ㅇ 이번 인수의 목적은 1) 관세의 영향을 최소화하는 한편, 2) 향후 미국 유정관 수요 확대수혜를 누리고자 하는 것으로 판단. 동사가 추정하는 2017년 유정관 수출량 14.4만 톤 및수출 ASP 63.9만 원/톤, 그리고 기존 관세 12.8%를 고려할 때, 이번 인수를 통해 동사는 약 118억 원의 비용 절감 효과 발생 가능 (2017년 영업이익 추정치의 13% 수준).
1) rig count 회복으로 인해 미국 내 강관 수요 회복이 기대되는 가운데, 2) 내년 4월 유정관 관세 연례재심 본판정이 불확실성으로 남아 있던 상황에서, 이번 인수 확정 시 해당불확실성이 완화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 BPS의 상승은 지수의 하단을 높이는 요인
■ 2017년 전망 요약 -대신
ㅇ 글로벌 경기 : 하방리스크 완화. 연초 미국 / 신흥국 경기회복 기대. 그러나 하반기에는 달라질 수 있어...
ㅇ 물가상승률 : 차별화. 선진국 상승 (인플레이션 압력), 신흥국 상승 둔화
ㅇ 원자재 : 완만한 상승. 유가(WTI) 50불 중심의 등락. 금 가격 정체
ㅇ 미국 기준 금리 – 2번 인상 예상 (연준의 고압경제 : 일정수준 인플레 용인)
[모멘텀]
ㅇ트럼프 정책 기대감 : 인프라 투자 확대. 대통령 취임 1월 20일 이후 기대감 약화 예상
ㅇ인플레이션 선순환 사이클 : 유가 상승률 / 중국 PPI 1분기 정점. 수요가 약한 인플레이션 사이클의 한계
ㅇIT : 17년 이익개선 주도(KOSPI 전체이익 상승분의 60%). 5G 시범서비스로 4차 산업혁명 기대감 유입
[리스크 요인]
ㅇ신뢰하기 힘든 신흥국 성장 – 높은 부채 수준. 지속 가능하지 않은 중국 부동산 버블 & 보호무역주의 현실화
ㅇ유가 – 미국 셰일 생산 증가에 의한 공급증가 및 가격 하락 리스크 (55불 이상에서 가시화)
ㅇ미국 금리인상 속도 – 연간 미국 물가 고점은 1분기. 높은 물가 수준으로 금리인상 속도에 대한 논란 가중[리플레이션 사이클과 혁신 사이클의 공존. 주도권 싸움은 지속된다]
ㅇ지속되기 힘든 리플레이션 사이클
[리플레이션 기대는 1분기 정점. 혁신 사이클(IT)이 KOSPI 고점 만들 것]
ㅇ구조적 저성장을 탈피하기 어렵다
New Neutral(더 나빠지지 않는 상황)이 작동된 2016년 : 저평가된 자산의 반등, 채권 쏠림 현상 강화
2017년 시나리오1) 리플레이션 사이클의 선순환 – 2016년 시작된 물가상승 사이클 지속. 수요회복 사이클 진입
2) 리플레이션 모멘텀 둔화. 구조적 저성장 환경 지속
ㅇ 대신증권의 시각 : 1분기 정점으로 리플레이션 모멘텀 둔화. 구조적 저성장 지속 => 새로운 성장 모멘텀 찾기. 이익 & 이슈 & 모멘텀 = IT 논란 가중[17년 코스피 밴드 1,900~2,300p. 전약후강 패턴 예상]
ㅇ물가 사이클과 IT/소프트웨어의 공존 여부가 KOSPI 고점 결정
- KOSPI 경로 예측 : 중국 생산자 물가 사이클. 연간 저점 4월
- 한국 기업이익 증가율 한자리 수대 정체. 3분기 이후 IT/소프트웨어가 주도하는 KOSPI Re-rating[17년 적정 KOSPI 2,220p. 사상최고치 경신 가능성 높다]
ㅇ2017년 순이익 증가율 5%(현재 컨센서스) 적용
- 적정 PBR=(ROE-g)/(COE-g)로 산출(ROE는 자기자본수익률, COE는 자기자본 기대수익률, g는 기대성장률)
- COE = 8%(리스트 프리미엄 6.4% + 2017년 3년만기 국고채 금리 예상치 1.6%)
- 2017년 KOSPI 순이익증가율 가정에 따라 ROE와 g 추정
- 2017년 KOSPI 순이익증가율을 5%로 가정하면 연말 KOSPI 적정지수는 2,220p
- 기업들의 흑자가 이어지면서 KOSPI BPS도 꾸준히 상승
- 2017년 연말 KOSPI BPS는 2,166p 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 BPS의 상승은 지수의 하단을 높이는 요인어가 주도하는 KOSPI Re-rating■ 유럽 문제에 대한 이해와 대응-삼성
ㅇ보다 근본적인 문제: 달러 강세와 은행권 부실 문제
너무 많은 권력을 특정 인물이나 집단에 몰아주기를 거부하는 이탈리아 국민의 정서가 개혁안 부결로 귀결된 것을 너무 과민하게 받아들일 필요는 없다. 렌치 총리의 사퇴가 이탈리아의 EU 탈퇴(Italexit)로 연결될지도 미지수고, 실제 그런 일이 발생한다고 하더라도 금융시장의 방향이 우려와 달리 움직일 수 있음은 이미 브렉시트(Brexit) 이슈를 통해 경험하지 않았던가.
보다 근본적인 문제는, 일련의 유럽 정치 상황에 따른 달러화 강세와 금융시장 저변에 웅크리고 있는 은행권 부실 문제라고 본다. 그러므로 국내주식을 하는 입장에서는 향후 이탈리아의 정국(政局)에 대한 뉴스에 일일이 귀를 기울이는 것보다는, 상기 두 개의 포인트에 집중해서 상황을 이해하고 대응해 나갈 필요가 있다.최근까지 유럽의 정치적 이벤트들은 포퓰리즘, 우익, 고립주의 등 기존의 세계화 및 통합의 질서와는 상반되는 결과들이 도출되고 있으며, 향후 일정 또한 만만치 않다. 이는 그만큼 유럽 주요국들의 경제적 상황이 좋지 못하고 기존 정책 및 시스템에 대한 신뢰와 지지가 낮다는 것을 의미한다.
개별 정부 차원에서 뚜렷한 해법을 내놓지 못하면서 유럽중앙은행의 통화정책 의존도가 그만큼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 양적완화의 연장 가능성이 강화되고 세부적으로도 보다 완화적인 정책 시행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면서, 긴축적인 스탭을 밟기 시작한 미국 Fed와의 통화기조 격차는 재차 확대되고 있다. 이는 최근 달러 강세 재개의 원동력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이는 곧바로 한국을 비롯한 이머징마켓의 자금유출 우려로 이어지며 국내 증시를 압박하고 있는 것이다ㅇ12월 중순경을 기점으로 국면 완화 가능성에 무게
상기 달러화 강세 및 은행권 문제 자체를 일거에 해결할 방안이 조기에 나타날 가능성은 적다. 그러므로 이로 인한 한국과 EM 주식시장의 하방 압력 또한 ‘지속형’으로 봐야 한다. 다만우리는 상기 국면이 12월 중순을 기점으로 다소 완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먼저 달러 강세에 관해서는 14일로 예정된 12월 FOMC가 분기점이 될 수 있다고 본다. 정책금리 인상 가능성이 거의 100%에 가깝게 반영되고 있기 때문에, 금리를 인상한다면 재료 소멸 효과를, 예상을 깨고 금리를 동결한다면 일정 부분 안도랠리를 기대할 수 있다. 보다 중요한 것은 dot-plot이나 성명서, 회견 등을 통하여 과도한 금리 인상 스텝에 대한 우려를 얼마나 불식시킬 수 있느냐의 여부다.과거 ‘고압경제(high pressure economy)’와 같은 강력한 완화 의지를 재차 표출하기는 어렵겠지만, 적어도 추가 금리 인상 이후 불필요한 우려가 확대되지 않도록 ‘다독이는’ 액션은 어떤 식으로든 있을 것으로 본다.
대외환경이 여전히 좋지 못한 편이지만, 국내증시는 자산가치 1배 수준(12개월 트레일링 P/B 1배 기준 1,960pt) 이하에서는 오히려 비중 확대가 가능하다고 본다. 완만한 글로벌 수요회복과 수년간의 비용절감 노력에 의해 실적이 성장하고 ROE 등 수익성 지표가 개선되는상황이기 때문이다. 다만 지수 업사이드가 크게 열린 상황이 아니므로 지수 자체에 대한 베팅보다는, IT(수익성 및 지배구조 개선), 금융(금리 상승), 소재(유가 회복 등 가격 모멘텀)등으로 선호 업종을 압축하고, 향후 낙폭과대주 중에서의 기술적 반등 여부를 타진하는 전략이 좋아 보인다.
■ 이탈리아 국민투표 부결: 조기총선 시점과 은행 리스크가 관건-삼성
ㅇ금융시장 반응의 함의
이탈리아 국민투표 이후 아시아 시장은 소폭 하락하였으나, 이탈리아를 제외한 여타 유럽증시는 일제히 상승세를 보였다. 개헌안 반대 의견이 높게 나타난 사전 여론조사 결과가 시장에 충분히 반영된 상태에서, 선거 불확실성이 해소되었고, 향후 이탈리아 정치 상황이 다양한 변수 하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국민투표 부결이 반드시 부정적이지만은 않다는 인식이 확산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단, 이탈리아 증시는 큰 폭으로 하락하며 은행권 우려가 커지고 있음을 반영하였다. 달러 대비 유로화 가치는 개표 직후 20개월래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며 하락 압력을 받다가 이후 투표 전 수준으로 반등하였고, 이탈리아 국채 10년물 금리는 12bp 상승하며 2%에 머물렀다.
브렉시트 때에 이어 tail-risk를 동반한 정치 이벤트에 대해 유럽시장 반응이 무난했던 또 하나의 이유는 ECB가 시장의 안전망 역할을 해줄 것이라는 기대가 남아있기 때문이다. 2012년 중반 ECB가 재정위기국 국채를 무제한 매입해주겠다는 OMT 선언을 한 이후 이탈리아 장기 국채금리는 비교적 안정적인 수준에서 유지되어 왔으며, 아직 OMT가 유효할 뿐만 아니라, ECB가 월간 800억 유로씩 유로존 국채를 매입해주는 QE를 진행 중이라는 점에서 정치 이벤트에 따른 유로존 contagion risk는 과거에 비해 제한적인 것으로 판단한다.
금주 말 ECB 통화정책회의가 예정되어있다는 점도 긍정적인 요소로, 시장 컨센서스인 6개월 또는 그 이상의 QE연장이 단행될 것으로 기대되며, ECB 내 일부 정책의원들이 언급했던 국채매입액 감축 논의는 아직 불안정해지기 쉬운 금융환경을 감안하여 금번 회의에서는 제기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한다
■ 유안타증권 오늘 전략노트
■ 동부증권 리서치 아침회의
* 제약 : 결자해지 할 때까진 수출 기업만 보자 / 구자용 연구원
- 2016년은 영업실적과 R&D 모두 부진했던 한 해
- 수출중심 기업 성장에 기대 : 17년 미국 수출 급증이 기대되는 셀트리온 등
- 내수 시장은 퍼스트제네릭, 개량 신약 등에 특화된 중소제약사 점유율 상승 예상
- 신약기대감 회복은 한미약품의 임상불확실성 해소와 바이오기업들의 추가적인 기술수출 필요
- 최선호주 : 셀트리온 / 중소제약사 : 대원제약, 삼진제약 등 주목■ 개장전 주요이슈 점검 -인포스탁
ㅇ 뉴욕증시, 12월5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이탈리아 국민투표 부결에도 경제지표 호조 및 국제유가 상승 등으로 상승
ㅇ 국제유가, 12월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감산 합의 효과 지속에 소폭 상승
ㅇ 유럽증시, 영국(+0.24%), 독일(+1.63%), 프랑스(+1.00%)ㅇ 靑 "朴대통령, 4월 퇴진 당론 수용"... 허원제 수석 밝혀, 이정현 "당 요청 받을 것"... 朴, 이르면 오늘 입장 표명... 특검보 4명 임명 * '자국우선주의' 이탈리아까지 점령... 개헌투표 부결, 총리 사퇴... 은행부실 유로존 확산 우려, 유로화 한때 1.5% 폭락
ㅇ 창조혁신센터의 눈물... 투자보류·예산삭감... 崔 국정농단 직격탄
ㅇ 면세점 심사 정부입김 의혹... '崔예산' 관련 공무원 등 정부측 인사 다수 참여 * '4년 헛바퀴' 상암 롯데복합몰 무산 위기... 상인 편드는 서울시 압박에 롯데 "사업부지 반납 검토"
ㅇ 핵심 증인 안나오고... 결국 기업인 청문회, 오늘 9개 그룹 총수 출석
ㅇ 日, 새벽 2시에 中대사 부르는데... 눈치만 보는 韓, 너무나 다른 對中 외교... 日 영토·역사분쟁 때마다 강수, 침착하고 냉정하게 강력대응... 韓 '사드 경제보복'에 무대응, "정부, 국익 위해 적극 맞서야"
ㅇ 탄핵 표결 D-3... 非朴 "탄핵파 최대 230여명" 대세론으로 朴대통령 압박, 친박서도 찬성기류... 대열 이탈조짐, 정진석 "탄핵 표결때 전원 자유투표"... 野, 국회의장에 9일 국회개방 요청
ㅇ 朴 퇴진, 無조건? 여야합의? 靑은 내년 4월 퇴진수용 밝혔지만 탄핵 피할 묘수 없어 고민
ㅇ 秋 "탄핵 부결땐 국회 자진 해산", '건너온 다리 불태우는' 野... '부결땐 與가 더 타격' 셈법
ㅇ 反 세계화 포퓰리즘 광풍... 경제파탄이 부른 세계화에 대한 분노, 이탈렉시트까지 우려... 伊청년실업률 40%, 젊은층 반대표 쏟아져... 反긴축·反EU·反개혁 포퓰리즘에 렌치 좌절
ㅇ 렌치 총리 은행개혁 좌초에 금융 불안... FT "유로존 소용돌이에 빠질 수도"
ㅇ 오스트리아, 극우돌풍 간신히 피했지만... 親EU 성향 판데어벨렌 대통령 당선
ㅇ 오늘 재계 청문회... '崔자매·禹' 피의자 안나오고... 정작 재계 총수는 다 나온다, 9개그룹 총수 '대가성' 놓고 치열한 공방 예고... 삼성은 합병, SK·롯데는 면세점 추가 출연 쟁점
ㅇ '삼성 합병' 증인·참고인 9명... 사실상 삼성 청문회, 이재용 삼성 부회장 앞줄 중앙에 배치... 고령에 건강 악화된 정몽구·손경식 회장 양쪽 끝자리로 배려
ㅇ "면세점 심사위원에 의심스러운 인사들"... 깜깜이 심사 논란, 1·2차 면세점 사업자 심사위원 명단 단독 입수... 호텔신라 지원 시민단체·롯데 출신 등 심사위원에 포함, 환경·소비자보호단체 등 전문성 부족 의심 인사도 참여
ㅇ '낀박' 정진석 오늘 원내대표 사퇴할 듯... 친박-비박 연결고리 사라져 黨 깨질 수도
ㅇ 국민의당 새 비대위원장 김동철... "퇴진 협상 없다... 朴탄핵에 역량 총동원"
ㅇ 文·安, 옆으로 가는 지지율을 어찌할꼬... 촛불정국 내내 답보
ㅇ 내년 북핵 예산 4% 늘어 1조7400억
ㅇ'對 중국 본색' 드러낸 트럼프... 대만 총통과 통화 다음날 또 '펀치'... "남중국해 軍시설 우리와 상의했나", '대중 매파' 헌츠먼 국무장관 후보로 부상
ㅇ 아베, 하와이서 오바마와 회담... 일본 현직 총리 첫 진주만 방문
ㅇ 외국인 불법체류 20만... 저소득층 일자리가 사라진다, 불법취업 외국인이 임금·일자리 깎아먹어... 요양사 임금 181만원 → 158만원으로 감소, 하위층 소득 3분기 16% 줄어 사상 최악
ㅇ 쌀 직불금에 수출영농 예산 '싹둑'... 쌀값 급락따라 직불금 예산 5천억 늘어 사상 최대
ㅇ 초강력제재 압박에 알리안츠 '백기투항'... 소멸시효 지난 자살보험금 지급하기로, '빅3' 삼성·한화·교보생명 부담 커질 듯
ㅇ KB손보, 실버사업 도전장... 보험사 최초 요양 자회사 설립
ㅇ OCI, 태양광발전 팔고 폴리실리콘 '올인'... 美 앨러모6발전소 4507억에 매각, 4년여 프로젝트 마침표... 이우현 사장 "재무건정성 강화", 中 반덤핑조사 부담
ㅇ 10년된 경유차 이달 교체, 최대 547만원 싸게 산다... 稅감면에 연말 할인까지
ㅇ 불황도 비켜간 고속도로 휴게소 패션몰... 덕평휴게소, 총매출의 40%가 패션상품... 아웃도어 브랜드 "도심 매장보다 나아"
ㅇ 이른 한파에 新슈퍼푸드 인기... 혈관 건강·면역력 효과 큰 타이거넛츠·햄프시드 등
ㅇ 한번만 누르면 주문·결제... 'IoT쇼핑'에 빠진 30대 男
ㅇ 자산배분 자유로운 '만능공모펀드' 나왔다... 운용사가 담는 상품·자신 비중도 자유자재... 금감원, 혼합재간접형 공모펀드론 첫 허용... 실시간 위험 줄여 수익 극대화 상품 나온셈
ㅇ 中 본토펀드에 몰리는 개미들... 한달새 삼성 中본토 중소형 50억원 유입
ㅇ LS그룹, 美법인(SPSX) 덕에 부활 날갯짓... 트럼프 당선·OPEC 감산 호재에 LS 주가 20% 껑충... 북미 점유율 1위SPSX, 보호무역 강화 때 수혜 기대
ㅇ 선강퉁 첫날... 코스닥 중국株 울다, 웨이포트 등 평균 5% 떨어져
ㅇ 中부동산 개발 합작사 설립... 에머슨퍼시픽, 룬디와 MOU
ㅇ 강남-중형, 강북-소형, 수도권-중대형... 청약 인기평형 '3地3色'
ㅇ "2030 청년주택 잡아라"... 건설업계, 택지개발 축소·도시정비 난항에 새 수입원 기대
ㅇ 경찰청 수사구조개혁단장에 '강경파' 황운하 경무관... 경찰 수사권 독립 목소리 커질 듯
ㅇ 엘시티 李회장 아들 창조경제 위원 활동, VR업체 대표... 특혜 의혹ㅇ 프로야구 FA 우규민, 4년 65억에 삼성 유니폼 입는다
ㅇ [오늘의 날씨] 전국에 칼바람, 기온 뚝 곳곳 영하권... 낮에도 쌀쌀
■ 전일특징 섹터
ㅇ 카지노 - 일본 카지노 해금법안 통과 소식에 관련주 하락.▷일본 집권 자민당은 지난 3일 내각위원회를 열어 도박을 금지하는 일본 형법에서 민간이 운영하는 복합리조트 내 카지노는 예외적으로 허용하는 법안(카지노 해금법안)을 가결함. 자민당은 6일 중의원에서 이 법안을 상정해 표결에 부칠 예정이며, 임시국회를 마치는 14일까지 법안을 성립시키겠다는 방침인 것으로 알려짐.
▷하나금융투자는 카지노 해금법안에 대해 2020년 도쿄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연 2,000만명의 외국인 방문객을 2020년 4,000만명까지 늘리기 위한 하나의 성장동력으로 발의되었음을 감안할 때 통과 가능성이 결코 낮지 않다고 판단. 이에 법안 통과 시 국내 카지노(외인/내국인) 모두에게 부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
▷이 같은 소식에 파라다이스, GKL, 마제스타 등 카지노 관련주들의 주가가 하락 마감.
■ 금일 한국 주식시장 전망 : 상승 예상
MSCI 한국지수는 0.47% 상승했고, MSCI 신흥지수도 0.83% 상승했다. 야간선물은 외국인순매수(478계약)로 1.25p 상승한 253.95p로 마감했다.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167.5원으로 마감했다. 이를 반영하면, KOSPI는 10p 상승한 19,73p로 상승 출발 예상하며, 달러/원 환율은 8원 하락 출발 할 것으로 전망한다.
오늘 한국증시는 상승요인이 더 많은 하루다. 먼저, 대형기술주가 강세를 보이며 미 증시상승을 견인한 점이다. 두 번째로 연준 위원들의 ‘점진적인 금리인상’을 주장한 점도 한국 증시상승요인이다. 세 번째로 중국과 미국, 그리고 영국 등 대부분 국가들의 서비스업지수가 전월보다 양호한 점이다. 이는 향후 산업생산이 개선에 따른 한국 수출 증가율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중소형 지수인 러셀 2000지수가 1.79% 상승했고, 글로벌 대부분 증시의 소형주가 강세를 보였다. 이를 감안, 전일 한국 증시 하락 요인이었던 코스닥도 반발 매수세가 유입될 것으로 판단된다.■ 전일 미국유럽증시마감
독일 +1.63%, 프랑스 +1.00%
다우 +0.24%, 나스닥 +1.01%, S&P500 +0.58%, 러셀 2000 +1.79%
미 증시는 이탈리아 국민투표 부결로 촉발된 유럽 안정성 우려에도, ISM 서비스업지수가 전월보다 개선(54.8→57.2)되는 등 양호한 경제지표와 더들리 뉴욕 연은 총재가 경제지표가 개선되고 있는 상황 속에 “점진적인 금리인상”을 주장한데 힘입어 상승 마감
이탈리아는 헌법 개정을 위한 국민투표 결과가 ‘부결’로 결정 직후, 유로화가 1% 넘게 달러대비 약세를 보이는 등 외환시장 변동성이 확대.그러나 유럽과 미 증시는 이탈리아 국민투표 결과는 시장에 반영이 되었다는 점이 부각되며 상승하고, 유로화도 안정. 이날 있었던 유로존 재무장관 회의에서 “이번 투표 결과가 이탈리아 경제나 은행 상황을 변화시키지 않을 것” 이라고 발표한 점이 금융 시장 안정에 기여.
더불어, 이탈리아 정치권에서 ‘조기 총선’ 보다는 2018년 5월까지 ‘과도 내각’이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 부각된 점도 요인.
이탈리아 국민투표 결과 발표 후 글로벌 증시는 상승했으나 이탈리아는 은행주가 하락 주도하며 약세(방코 포폴라레 -7.44%, BMPS -4.21%, 우니크레딧 -3.36%). 지난 7월 ECB의 스트레스테스트에서 좋지 않은 성적을 낸 BMPS 자본확충 계획이 불확실해졌으며, 우니크레딧 등 이탈리아 은행 개혁 불확실성은 해소되지 않았기 때문.
이제 시장 참여자들은 ECB 통화정책회의를 주목할 듯. 이 회의에서 이탈리아 투표 결과 및 2017년 3월 종료되는 QE 연장 논의가 있을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특히, 이번 투표 결과로 이탈리아 은행들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한 개혁작업이 지연될 여지가 있기 때문에 이와 관련한 ECB 입장이 발표될 가능성이 높음.
특히, 지난 28일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높아지면, 조치를 취할 것”이라는 드라기 ECB 총재 발언도 있었기에 리스크 확산을 막기 위한 노력을 기울일 것으로 전망.
ㅇ주요 업종 및 종목 동향
애플(-0.73%)은 IDC가 애플 워치 3분기 출하량이 전년 동기대비 71% 급감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하락했다. 핏빗(-1.35%) 등 웨어러블 업체들도 동반 부진했다. 다만, 간단한 웨어러블 기기는 두 자리수 증가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가민(+1.20%)은 상승했다.
애트나(-3.03%)와 휴매나(-2.25%)의 M&A는 반독점법 위반이라는 내용이 제기되자 하락했다. 한편, 유나이트헬스(-1.93%), 머크(-1.44%)도 동반 하락했다.
반면, 에너지주는 국제유가 상승에 힘입어 강세를 보였다(코노코필립스 +1.58%, EOG리소스+0.69%).대형기술주는 달러약세와 글로벌 서비스업 개선에 힘입어 상승했다(알파벳 +1.80%, 페이스북 +1.76%, MS +1.64%, 아마존 +2.57%).
한편, BOA(+2.87%), 웰스파고(+1.44%), JP모건(+2.03%) 등 금융주는 경기개선에 힘입어 상승했다.
■ 새로발표된 주요 경제지표
미국 11월 노동시장 환경지수(LMCI)는 전월보다 1.5 포인트 개선되었다.
미국 11월 ISM 비제조업 지수는 전월(54.8)보다 큰 폭 상승한 57.2를 기록해 13개월내 최고치를 나타냈다. 고용지표 호조와 임금상승 영향으로 소비가 호전되면서 하반기부터 회복세가 이어지고 있다.11월 중국 Caixin 서비스 PMI는 전월(52.4)보다 상승한 53.1을 기록했다. 특히 고용지수는 1년 6개월내 최고치를 기록했다.
유로존 10월 소매판매는 전월대비 1.1% 상승해, 2014년 8월 이후 가장 큰 폭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특히 비식품 생산이 2.3% 증가한 영향이 컸다.■ 상품 및 FX시장 동향 : 달러, 장중 100.0 하회
국제유가는 추운 날씨에 따른 난방유 수요 증가 기대로 상승했다. 달러약세 및 이란과의 핵협상 문제재발 우려로 인한 지정학적 리스크도 상승요인으로 작용했다. 다만, 지난주까지 7주 연속 시추공수가증가하여 셰일오일 공급 증가 가능성이 제기되며 상승은 제한되었다.
달러는 이탈리아 국민투표 결과가 ‘부결’로 발표되며 한때 101.7을 넘어서기도 했으나, 유로화가 유럽장 개장 이후 강세를 보인 영향에 약세 전환했다.더들리 뉴욕 연은 총재가 "경기 개선에도 불구하고 점진적인 금리인상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으며, 블라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도 "한 차례 금리인상후 동결"이라고 이전과 같은 내용의 주장을 펼친 점도 달러 약세 요인이었다.
유로화는 이탈리아 정치권 내부에서 이탈리아 정부 해산 이후 조기 총선 보다는 ‘과도 내각’으로 2018년 5월 총선 전까지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는 주장이 제기되며 강세를 보였다. 또한, 이탈리아 대통령이 마테오 렌치 총리에게 “내년 예산안 승인될 때까지 사임을 연기해달라”고 요청한 점도 유로화 강세 요인이었다. 총리의 즉각 사임이 뒤로 연기되면, 조기 총선에 따른 정치 불확실성 우려가 완화되기 때문이다.
국채금리는 ISM 서비스업지수 및 고용환경지수가 개선되자 한때 2.45% 가까이 상승하기도 했다. 그러나, 더들리 뉴욕 연은 총재가 “점진적인 금리인상”을 주장하자 상승폭을 축소했다. 다만, 12월FOMC를 앞두고 뚜렷하게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대체적으로 보합권 혼조 양상이었다.
금은 달러약세와 이탈리아 국민투표 결과에 따른 매수세로 상승 출발했으나, 주가지수 상승이 지속되자 소폭 하락 마감했다.구리는 달러약세 및 미국 재정지출 확대 기대에 힘입어 상승했다.
대두는 중국으로 수출이 증가하고, 주간 수출검역량 또한 예상외로 증가하면서 상승했다.
■ 전일 글로벌 주요지표
■ 글로벌경제 미드나잇뉴스
- 다우지수는 19,213.95pt (+0.23%), S&P 500지수는 2,203.99pt(+0.55%), 나스닥지수는 5,308.19pt(+1.00%),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857.90pt(+1.20%)로 마감.
- 미 증시는 이탈리아 국민투표 영향이 제한적이라는 분석과 서비스업 지표 호조에 따른 기준금리 인상 전망에 상승 마감. 업종별로는 금융업종이 1.1%로 가장 큰 폭 상승했으며 기술 업종 역시 1% 이상 상승함. 반면 헬스케어와 산업재는 하락함.
- 유럽 주요 증시는 이탈리아 개헌 국민투표로 혼조세 출발하였으나 부결은 이미 예상된 결과이며 불확실성이 해소된 영향으로 상승 마감
- WTI 유가는 이탈리아 국민투표 부결로 하락 출발하였으나 그 영향이 제한적인 것으로 인식되면서 반전 상승해 전일대비 배럴당 $0.11 (+0.21%) 상승한 $51.79로 마감
- 미국 11월 서비스업 PMI지수가 57.2로 전월대비 2.4% 상승하여 2015년 10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 기록. 다음주 연준 금리 인상 근거 강화됨 (Reuters)
- 유로존의 10월 소매판매가 전월대비 1.1% 상승하여 2014년 8월 이후 가장 큰 폭 상승함. 유로존의 점진적인 경기회복 시사 (Bloomberg)
- 4일(현지시간) 실시된 이탈리아의 개헌 국민투표는 반대 59.1%, 찬성 40.9%로 부결됨. 마테오 렌치 총리는 5일 내각회의를 소집하고 곧바로 대통령에게 사의를 전달할 것이라고 발표함 (WSJ)
- 유로존 은행 총재는 이탈리아 총리 사임 후 이탈리아 은행 시장은 아직 차분한 상태이며 당장 시장에 개입해야 할 필요는 없어보인다고 발표함. 하지만 일부 이탈리아은행은 문제해결에 시간이 들 것으로 전망 (Reuters)
- 뉴욕 연은 총재 윌리엄 두들리는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추구할 정책들에 아직 상당한 불확실성이 존재하기 때문에 연준이 이에 부응하여 점진적 금리인상 계획을 수정하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밝힘 (Reuters)
- 아마존은 5일(현지시간) 계산대 없는 오프라인 식료품점 Amazon Go를 내년 초 시애틀에 오픈할 계획이라고 발표함. 아마존 계정이 로그인된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물건을 스캔하여 구매하는 방식 (WSJ)
- 마테오 렌치 이탈리아 총리가 4일(현지시간) 치러진 이탈리아 헌법 개정 국민투표에서 패배를 시인하고 사퇴를 선언함. 이로써 당분간 이탈리아 정치 혼돈과 경제적 타격이 불가피해짐
- OCI는 미국 텍사스주에서 운영 중인 앨러모6 발전소를 매각했다고 발표함. 이 같은 움직임에 대해 업계는 OCI가 폴리실리콘 특화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발전소 매각을 통해 마련된 자금으로 폴리실리콘 사업 강화 위한 공장 인수할 것이란 관측
- 문종박 현대오일뱅크 사장은 무역의날 기념식에 참석해 “아직 상장계획이 없다”고 밝힘. 그동안 현대중공업은 수주절벽에 대비해 자회사인 현대오일뱅크의 기업공개가 가능하다는 입장이었음
- 알리안츠생명이 소비자보호 차원에서 자살보험금 137억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함. 금융감독원은 자살보험금 지급을 거부한 4개 생명보험사에 가능한 중징계를 통보했음. 남은 ‘빅3’ 생보사는 소명자료를 제출할 전망
- 아모레퍼시픽의 화장품 편집숍 아리따움은 업계 최초로 실시간 배송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힘. 유통업계의 ‘빠른 배송’ 경쟁에 아모레퍼시픽도 뛰어들었다는 평가
- 대한항공 조종사노조가 오는 20일부터 11년 만에 파업에 돌입할 예정. 파업에 돌입하더라도 단독 파업이기 때문에 2005년과 같은 항공대란이 일어날 가능성은 낮음
- 일본 가전 업체 파나소닉이 오스트리아의 차량용 라이트 제조업체 ZKW그룹을 인수해 전조등 사업에 본격 진출할 예정. 전기차용 축전기나 내비게이션 등을 통해 전장사업에 관심두던 파나소닉이 본격적으로 사업 확대할 전망
- 한국광물자원공사에 따르면 11월 다섯째 주 중국 칭다오항 수입가격 기준 주간 철광석 가격은 톤당 77.27달러로 8주 연속 상승함
'한눈경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16/12/08(목) 한눈경제정보 (0) 2016.12.08 16/12/07(수) 한눈경제정보 (0) 2016.12.07 16/12/05(월) 한눈경제정보 (0) 2016.12.05 16/12/02(금) 한눈경제정보 (0) 2016.12.02 16/12/01(목) 한눈경제정보 (0) 2016.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