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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8/02(수)한눈경제정보한눈경제정보 2017. 8. 2. 07:10
17/08/02(수)한눈경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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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스터디모임 :8월23일 19:00 여의도동부증권본사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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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당 투자의 고민거리-NH
■ LG화학 : 전기차 배터리 부문 2019년 BEP 도달 전망-대신
■ 2분기 이후 실적-신한
ㅇ 눈높이 수준의 2분기
2분기 실적 시즌이 중반을 넘어섰다. 실적을 발표한 KOSPI 구성 종목의 2분기 순이익은 25.2조원이다. 추정치 24.9조원을 소폭 상회했다.
실적 발표 시즌 초반에 삼성전자 등 반도체와 은행 업종이 시장의 기대치를 뛰어넘는 실적을 발표했다.월 중순 들어 현대차, S-Oil 등이 부진해 현재까지 누적 실적 달성률(실제치/추정치)은 월 초 110%에서 100%를 다소 웃도는 수준으로 하락했다. 지난 1분기 동일 시점 대비 13%p 가량 부진한 결과다.
KOSPI 2분기 순이익 추정치는 31.6조원이다(추정치가 존재하는 193개 종목, 시가총액 85.2%). 이 중 25.2조원이 발표됐고 향후 발표 예정 종목의 순이익 추정치는 6.4조원이다.이미 발표된 종목은 전년 동기 대비 36.2% 증익됐으나 발표 예정 종목의 순이익 추정치는 전년 동기 대비 24.9% 감소한 수치다.
ㅇ 발표 예정 종목은 금융 제외 시 추정치 하향
향후 발표될 종목의 섹터별 순이익 추정치를 보면 금융을 제외하고 모두 대폭 하향됐다. 소재, 산업재, 유틸리티 섹터 추정치가 3월 말 이후 약 7,000억원 감소했다.금융섹터가 2,500억원 내외 상향되며 하향세를 일부 상쇄했다. 추정치 흐름을 고려하면 금융 외 종목은 추정치 대비 하회할 가능성이 있다.
2분기 실적은 발표 예정 종목이 기대치를 25% 이상 하회하지 않는 한 30조원은 지켜낼 전망이다. 1분기 전년 대비 성장률 32.6%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2분기에도 10%대의 두 자릿수 성장은 유지 가능하다.
ㅇ 2분기 < 3분기
다행스러운 점은 2분기 실적 모멘텀 약화가 3분기까지 이어질 가능성은 낮다는 점이다. KOSPI 3분기 순이익 추정치는 35.0조원으로 3월 말 대비 10.7% 상향됐다. 3분기 추정치는 지난해 3분기 순이익 23.5조원 대비 약 50% 증가한 수준이다.삼성전자를 제외해도 30% 증가로 예상돼 동일 기준 2분기 1.5% 감익에서 벗어나 이익 모멘텀이 회복될 수 있음을 기대케 한다.
섹터 중에서는 에너지, 소재, 산업재의 민감주와 헬스케어에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 3월 말 이후 2분기 추정치는 하향됐으나 동 기간 3분기 추정치는 하향을 멈추고 상향으로 돌아섰기 때문이다.
ㅇ IT, 금융, 민감주
KOSPI 3분기 순이익은 과거 4개 분기 달성률 100.6%를 감안하면 기대치에 부합할 가능성이 높다. 이 경우 1~3분기 누적만으로도 순이익 100조원을 달성하게 된다. 4분기는 예측하기 어려운 비용 발생이 포함되는 경우가 많다.2010년 이후 연도별 7월말 기준 4분기 순이익 추정치와 순이익 실제치의 달성률 추이는 지난해 61.8%까지 회복했다. 올해 1, 2분기 달성률 평균과 지난해 동 기간 달성률을 감안하면 3~4%p추가 개선될 수 있다. 이를 적용하면 4분기 순이익은 22조원 내외로 연간 순이익은 120~125조원 수준이 예상된다.
IT와 금융 섹터의 내년 이익 전망은 밝다. 2018년 연간 순이익 추정치가 1분기와 2분기(4월~현재) 모두 상향되고 있기 때문이다. 눈에 띄는 점은 에너지, 화학, 철강,건설 등 민감주가 추정치 상향 대열에 동참했다는 사실이다. IT, 금융과 함께 민감주의 실적 개선이 증시 상승을 뒷받침할 것이라 판단한다.2018년 연간 순이익 추정치는 현재 145.0조원으로 연초 대비 18.5% 증가했다. 올해보다 8.5% 증익이 기대된다. 펀더멘탈이 뒷받침되는 증시 상승세가 내년까지 이어지 길 기대한다
■ 7월수출 동향-대신
■애플 센티멘트 변화의 단초-삼성
ㅇ 애플 FYQ3 실적은 기대 수준이나 투자자들은 크게 안심:
애플이 FY3Q17(CY2Q17) 장 마감후 실적을 발표하였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54억달러와 175억달러(영업이익률38.5%)를 기록하였고, 지난 분기 가이던스의 상단에서 컨센서스를 각각 1%, 3% 상회
하였다.실적은 기대 수준이라 보는 것이 맞지만, 걱정이 컸던 투자자들에게는 큰 위안이었고 장 마감 후 주가는 6.1% 상승하였다. 아이폰 출하량은 4,100만대로 전년동기의 4,080만대와 유사한 수준이었으나 서비스 부문 매출이 22% y-y 상승하며 성장을 견인하였다. 이 매출 믹스 변화가 이익률을 견인한 계기가 되었으리라 판단한다.
ㅇ 한국 세트업체에게 주는 의미:
이번 애플의 실적이 주는 안도감은 아이폰 신제품의 기대가 회복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애플의 경쟁 업체들에게 아이폰의 판매 호조는 단기적으로는 상대적인 점유율 감소로 인한 악영향, 장기적으로는 하이엔드 스마트폰 수요를 자극하는 호재가 될 수 있다.
뒤돌아 생각해보면 2014년 아이폰6의 대성공은 2015년 갤럭시S6의 판매 부진의 원인이 되었다고 생각하지만, 그 이후 갤럭시S7의 좋은 성적을 만든 계기가 되었다고 판단한다.
ㅇ 한국 부품업체에게 주는 의미:
아이폰에 대한 한국 부품 업체들의 exposure는 매우 커져 있다. 직접적으로는 메모리와 디스플레이, 카메라 등 주요 부품에서, 간접적으로는 아이폰이 성공한다면 삼성과 중국으로 빠르게 확산될 고가 부품의 업그레이드 사이클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에서 애플과 한국 부품 업체들은 같은 배를 타고 있다고 해도 무방하다.
1) 아이폰의 주가 반등은 최근 조정이 심했던 삼성전기와 LG이노텍 주가를 안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아이폰 신제품 출시가 예상되는 9월 전까지 한국 부품주들은 바람의 방향을 자주 바꾸며 일희일비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에 공감하지만, 적어도 흔들렸던 아이폰의 믿음을 다잡는 계기가 될 것이라 판단한다.
2) 우리는 아이폰8용 OLED 패널 출하량을 3Q 1,600만대, 4Q 4,800만대 수준으로 보는 것이 합리적이라 판단한다. 우리가 6월 제시했던 8,600만대에는 크게 미치지 못하는 수치로 지난 주 한국테크섹터 주가 조정의 이유 중의 하나이기도 했다. 다른 애플 부품주의 경우 3Q보다는 4Q에 부품 출하량이 소폭 하향될 가능성이 있다.그러나 최소한 애플 수요 기대의 변화가 없다는 것은 반등의 조건 중 하나를 갖췄다는 측면에서 큰 위안을 준다.
■ 언더독 시즌(The Underdog Season) -삼성
ㅇ주도주(top dog) 공백, 주변주(underdog)의 부상IT 일변도의 상승흐름에 제동이 걸리면서 투자자들의 불안감 역시 고조될 수 밖에 없었다. 국내 증시에서 차지하는 IT 비중을 절대 간과할 수 없겠지만, 주도주의 소강에도 증시가 위태롭지 않은 이유를 주변주의 선전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실제 IT의 조정구간에서도 그간 두드러지지 못했던 여타 섹터는 견조한 상승흐름을 나타냈다. 그리고 매도로 일관했던 IT 섹터와 달리, 외국인 투자자들의 수급도 금융과 소재 섹터를 중심으로 완연한 유입세가 관찰됐다.
이러한 순환매 양상은 글로벌 증시에서도 공히 확인되는 현상으로, 적극적인 시장의 위험선호에 기반하고 있으며 여전히 강세장이 유효함을 방증한다. 다만 그간 내달렸던 주도주의 빈자리를 주변주가 대신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국면이다.
ㅇ다양한 소외 섹터를 살펴볼 때…… 低 P/B 및 낙폭과대 종목 중심 접근 유효
국내 IT 섹터의 이익 모멘텀은 대체 불가한 수준으로 여전히 국내 증시를 이끄는 한 축으로 기능할 것이나 이격 확대에 따른 기간조정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하지만 이러한 주도주 공백기에도 여전히 유동성과 위험선호가 완연함을 감안한다면 그간 소외된 섹터로 온기가 이동할 가능성이 높다.
최근 美 증시에서도 낙폭과대 섹터로 손꼽히던 통신과 에너지, 그리고 소매/유통 섹터로 반발매수 유입이 확인되고 있으며 국내도 가격과 밸류에이션 부담이 덜한 섹터로 매기가 확산됨이 감지되고 있다.
IT의 차익실현 자금이 여전히 시장에서 환류됨을 고려한다면, 유동성의 흐름은 낮은 가치부담을 지닌 영역으로 향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실제 최근 외국인 매수세 유입은 P/B 1.0배 이하의 섹터로 한정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ㅇ특히 경기민감주 상승을 지지하는 요소가 많다
인플레이션 모멘텀을 추동하는 섹터로 원자재 가격에 민감한 소재와 산업재, 그리고 금리인상 기대감이 반영 될 수 있는 금융섹터를 들 수 있겠다.최근 이들의 상승을 지지할 수 있는 매크로 환경이 다시 한번 환기되고 있음을 주목해보자. 전일(1일) 발표된 중국 제조업 PMI 가 서프라이즈를 기록했으며 최근 유가가 다시 50달러선을 회복하였다.
더불어 트럼프 동력이 제로에 수렴함에도 미국 기대 인플레이션이 다시 부활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올해 초 인플레이션 상승 기대감을 반영하며 활발한 상승세를 구가했던 경기민감주와 금융주의 이력을 감안한다면, IT의 공백을 훌륭하게 대신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특히 국내의 경우 이들섹터의 벨류에이션 매력이 높은 관계로 외국인 수급이 더욱 집중될 여지가 높다고 판단한다. 언더독 중에서도 리더를 고른다면 이들 외에 대안은 찾기가 힘들 것이다.
■ IT하드웨어 산업 : 테크산업 우려에 대한 당사의 View-NH
ㅇ 반도체: 서버 데이터센터 향 수요 확대로 하반기에도 업황 견조 전망시장 우려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산업은 스마트폰 등 세트 수요 보다는 서버 데이터 센터 등 IT인프라 수요 확대로 전개 전망.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Apple OLED 스마트폰 출시 지연 가능성은 한달 이내로 판단되며, 서버향 수요가 이를 상쇄할 것으로 판단됨
한편, 삼성전자 3분기 실적은 IM(스마트폰)과 DP(디스플레이) 부문 실적약세가 예상되지만 반도체 부문 실적은 증가 전망. 서버 DRAM 및 SSD수요 확대로 하반기에도 업황 호조 전망. 투자 관련종목은 주가 조정 시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등 대형주 중심으로 관심 필요
ㅇ 디스플레이: Rigid OLED와 Apple OLED 불안감 확대의 대응전략디스플레이 업종 투자심리는 ① 삼성디스플레이 Rigid OLED 수요 회복 우려, ② Apple OLED 출시 지연 전망 등으로 Supply Chain 실적 불안감을 자극시켜 위축시킨 것으로 요약.
당사는 ① 우선 Rigid OLED가 LCDLTPS 대비 갖는 분명한 차별성(가격, 전면 스크린 등)은 당분간 찾기 어려울 전망이므로 경쟁력 회복 속도 빠르지 않을 것으로 전망.
반면 ② Apple OLED의 출시 지연 전망을 국내 Supply Chain의 실적 우려 전망으로 확대 해석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판단. Apple ‘구매물량 변화’에 의한 것이 아니라고 판단하기 때문
디스플레이 업종 센티먼트는 Apple OLED 출시/공개가 예상되는 9 ~10월 이후에 긍정적 흐름 전환 예상. 이유는 ① Flexible OLED 중심 수요 집중 확인이 Rigid OLED 우려를 상쇄시킬 것으로 전망하고,② Apple 계절적 실수요 모멘텀 확인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
투자 관련종목은 주가 조정시 삼성SDI, 덕산네오룩스, 이녹스첨단소재 등으로 집중할 것을 권고
ㅇ 핸드셋: 선별적 접근을 통한 투자전략 유효
삼성전자 스마트폰 수요 둔화 가능성 및 애플 아이폰 출시 지연 우려로 핸드셋 부품주들은 최근 전반적으로 주가 약세를 기록. 하지만 당사는 핸드셋부품산업 내 선별적인 접근을 통한 투자 전략은 유효할 것으로 판단.삼성전자 매출비중이 비교적 적고, 경쟁강도가 낮으며, 이익가시성이 높은 기업들에 주목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판단됨.
관련 종목으로는 비에이치, LG이노텍을 추천
■ 반도체산업 : 7월 반도체 고정가 상승-NH
ㅇ 결론: 7월 DRAM 및 NAND 고정가 공히 상승
- Server향 수요 강세 및 공정전환 난이도 증가에 따른 공급 제한으로 반도체 가격 강보합세는 지속될 전망
- 반도체 산업에 대해 Positive 의견 유지
ㅇ 7월 PC DRAM 고정가는 전월 대비 5% 상승
- 7월 PC DRAM 고정가는 4GB DDR4 모듈 기준 28.5달러로 전월 대비 4.6% 상승(당사 기존 예상 추정치 28.5달러 부합). 4Gb DDR4 단품 가격도 3.25달러로 전월 대비 5.2% 상승
- PC DRAM 가격은 DRAM 공급사들의 수익성 방어 정책과 제한된 증설 공간으로 8월에도 가격 강세 전망. 또한 신규 공장을 증설하더라도 의미 있는 양산 시점까지 1년 반 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어 내년까지 급격한 공급 증가는 제한적일 전망
ㅇ 7월 Server DRAM 가격은 2%대 상승
- 7월 Server DRAM 고정가는 DDR4 RDIMM 기준 16GB, 32GB 제품이 각각 136.4달러, 262.65달러를 기록하며 전월 대비 2.0%, 2.0% 상승
− Server DRAM은 데이터센터향 수요 증가 및 서버당 메모리 용량 증가로 하반기 가격 상승세 지속 전망
ㅇ 7월 NAND 고정가는 7월 대비 2~7% 상승
− 7월 64Gb MLC 가격은 3.65달러로 전월 대비 2.2%, 32Gb MLC 가격은 2.8달러로 전월 대비 7.3% 상승. 한편 128Gb MLC도 5.68달러로 전월 대비 2.3% 상승
− NAND 산업은 2D NAND에서 3D NAND로 전환이 되면서 타이트한 공급 상황 지속 중. 이로 인해 NAND 고정가도 SSD 수요 확대 속에서 상대적인 공급량 제한으로 가격 강세 예상■ 8월스타일 경기민감주: 경기 회복을 산다-한국
글로벌 경기가 확장 국면에 진입할 예정이다. 신흥국의 적극적인 투자와 선진국의 신중한 통화정책이 경기에 우호적일 전망이다. 경기의 완연한 회복세로 글로벌 교역환경도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이 과정에서 수출주도형 경제를 구축한 한국도 직접적인 수혜가 예상된다. 특히 한국 경기에 가장 중요한 수출이 호조세를 보일 공산이 크다.
이에 경제는 성장하고 기업은 투자하며 가계는 소비하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질 수있다. 이러한 흐름은 주식시장에 분명한 호재로 작용할 것이다.
8월에는 경기민감 스타일을 주목한다. 글로벌 경기 회복으로 해당 스타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수 있다. 비중 확대를 고려해 볼 만하다.경기민감 스타일에 포함된 종목들은 20개로 주로 에너지, 소재, 산업재, 경기소비재, 금융, IT 업종에 속한다. 삼성전자, POSCO, 신한지주가 대표적이다. 관련 종목들에 대해선 중립 이상의 시각을 유지한다.
단, 영업이익 증가율이 두 자릿수 이상인 종목들은 좀 더 적극적인 접근이 필요해 보인다.
■ 오늘스케줄-8월 2일 수요일
1. 부동산종합대책 발표 예정
2. 세법 개정안 발표 예정
3. LG전자, Q6 출시
4. 2분기 전력소비동향 발표
5. 영화 "택시운전사" 개봉
6. 삼성전자 변경상장(이익소각)
7. 메이슨캐피탈 거래 정지
8. 리켐 거래 재개
9. 두산 실적발표 예정
10. 두산중공업 실적발표 예정
11. GS리테일 실적발표 예정
12. 엔에스쇼핑 실적발표 예정
13. 지니언스 신규상장 예정
14. 토박스코리아 권리락(무상증자)
15. 더블유게임즈 추가상장(스톡옵션행사)
16. 데브시스터즈 추가상장(스톡옵션행사)
17. 루트로닉 추가상장(스톡옵션행사)
18. 호전실업 보호예수 해제19. 美) 7월 ADP취업자 변동(현지시간)
20. 美) 주간 원유재고(현지시간)
21. 美) 주간 MBA 모기지 신청건수(현지시간)
22. 美) 테슬라 실적발표(현지시간)
23. 美) 그루폰 실적발표(현지시간)
24. 美) 징가(Zynga) 실적발표(현지시간)
25. 유로존) 6월 생산자물가지수(현지시간)
26. 영국) 7월 CIPS / 마르키트 건설업 PMI(현지시간)
27. 日) 7월 본원통화
28. 日) 7월 콘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 아침뉴스점검
ㅇ 뉴욕증시, 8/1(현지시간) 기업 실적 호조 등으로 상승… 다우 +72.80(+0.33%) 21,963.92, 나스닥 +14.82(+0.23%) 6,362.94, S&P500 2,476.35(+0.24%), 필라델피아반도체 1,091.13(+0.55%)ㅇ 국제유가($,배럴), OPEC 생산량 증가 우려에 하락 … WTI -1.01(-2.01%) 49.16, 브렌트유 -0.94(-1.80%) 51.78
ㅇ 국제금($,온스), 美 경제지표 혼조, Fed 기준금리 인상 불확실성 속에 상승... Gold +6.00(+0.46%) 1279.40
ㅇ 달러 index, 美 Fed 정책 불확실성 속 소폭 반등... +0.18(+0.20%) 93.05
ㅇ 역외환율(원/달러), +5.14(+0.46%) 1121.48
ㅇ 유럽증시, 영국(+0.70%), 독일(+1.10%), 프랑스(+0.65%)
ㅇ 투기과열지구... 수요만 눌러 집값 잡힐까, 6.19 후속대책 오늘 발표... 강남3구 등 40여곳 규제 대상... 분양권 전매 5년 금지 등, 14개 규제 동시다발 적용
ㅇ 증시로 번진 中 사드 보복... 1년새 1조2천억 순매도, 외국인 17조 순매수에 역행
ㅇ 4차산업혁명 발목잡는 규제 없앤다... ICT·헬스케어·신재생에너지... 공정위, 연구용역 발주
ㅇ 속속 문여는 특급호텔... 불꺼진 객실이 절반, 5성급 연내 100곳 넘는데 기대했던 유커 41% 격감
ㅇ 완성차 5社 판매 올해 7.5% 급감... 밖에선 사드보복, 안에선 파업
ㅇ 수도권 GTX 15조... 평택~오송 고속철 3조, 민자 SOC에 줄줄이 나랏돈 투입
ㅇ 장마·폭염에 장바구니 물가 '비상'... 채소·과일값 10~20%↑, 소비자물가 2.2% 껑충
ㅇ 10억이상 부자, 24만명... 관심 1순위는 '재건축 아파트'
ㅇ 오늘 고강도 부동산대책 발표... 강남 투가과열지구 효과는... 단기론 위축, 중장기 '공급부족 → 재상승' 우려
ㅇ '조합설립 안된 재건축' 풍선효과 보나? 대책발표후에도 매입가능... 목동·상계 반사이익 예상
ㅇ 일하는 시간·장소 내맘대로... '헤쳐모여式' 일자리 확산
ㅇ "신고리 공론화委 법적근거 없다"... 한수원노조, 활동중지 가처분신청
ㅇ 北 ICBM 2차 도발 '파장'... 北 김정은 제거-주한미군 철수, 美-中 빅딜설 현실성 있나... 美 외교가에서 빅딜설 제기, 中 협조가 관건
ㅇ "트럼프, 김정은에 원색적 욕설" 아베에 "당신의 경고대로 됐다"... 日언론 52분 통화 내용 공개
ㅇ 이달말 韓美연합훈련(UFG) 전후 北 또 도발?
ㅇ 안철수, 당대표 출마 '막판 저울질'
ㅇ 막바지 치닫는 삼성 재판... 장충기 "이재용 부회장에게 업무·정보보고 안했다"
ㅇ 李부회장 오늘 공판서 118일만에 법정 진술, 7일 이재용 결심 공판 1심선고는 이달 말 예정
ㅇ 스카라무치 OUT... 열흘짜리 '백악관 막장드라마' 끝
ㅇ 이방카 부부 STOP... 좁아지는 입지, 트럼프 딸·사위가 추천한 공보국장 퇴출에 기세 꺾이고, 주요 정책 제언도 안먹혀
ㅇ 기지개 켜는 유럽 경제... 2분기 유로존 성장률 2.1%
ㅇ 구글X 새 '비밀병기'는 신재생에너지 담는 소금배터리
ㅇ 체면 구긴 도시바, 도쿄증시 2부로 강등... 메모리 반도체 매각 지지부진
ㅇ 中, 안방보험에 해외자산 매각 명령
ㅇ 국제유가 50달러 회복... 헤지펀드, 추가상승에 베팅... 감산·弱달러 지속 등 여파, WTI·두바이유 50달러 재진입
ㅇ 日카지노 부작용 막아라... 내국인 현금만 허용
ㅇ 택시노조 "버스처럼 근로시간 특례 빼달라"
ㅇ 가상통화 제도화 첫발... 거래소 인가제 추진
ㅇ 반도체·디스플레이 호황에... 핵심장비 수주戰, 삼성전자·SK하이닉스·LGD 잇단 추가증설... 구매팀 비상, ASML·캐논에 주문경쟁 치열
ㅇ 두산인프라코어, 6년만에 최대 실적... 中 굴삭기 판매 급증, 2분기 영업익 2147억
ㅇ 코오롱인더, 전자재료에 300억 투자
ㅇ SK이노베이션, 배터리 떼내 CEO 직속으로... 배터리·화학중심 조직개편
ㅇ 셀트리온 '트룩시마' 유럽 돌풍... 3개월 만에 점유율 30% 돌파
ㅇ 두달새 7천억... LS전선, 케이블 깜짝수주
ㅇ 아우디·폭스바겐 1년만에 다시 판다... Q7디젤 모델 2종 신규 인증
ㅇ 이효성 방통위 출범... 공영방송·통신비 과제 산적, 내일 넉달만에 정례회의
ㅇ 7월 번호이동 67만... 2년반만에 최고치
ㅇ 外人 → 기관 손바뀜... 2004년 대세상승 초입 '데자뷔?' 기관 지난달 1.8조 순매수, 외국인 매도 물량 사들여
ㅇ 구리·원유값↑... 모처럼 웃는 원자재펀드
ㅇ 액면가 5천원 환산 주가, 200만원 넘는 10개종목... 황제주 상승률 굴욕, 명예회복 노리는 네이버·삼성물산
ㅇ 현대중공업서 출가 3형제, 힘겨운 홀로서기... 2분기 현대중공업 나홀로 선방, 로보틱스·일렉트릭·건설기계 첫 실적 줄줄이 전망치 밑돌아
ㅇ 외면받은 중국기업, 컬러레이 청약 미달
ㅇ IT서 화학·철강으로 순환매장세 본격화 하나
ㅇ 백수오의 '화려한 귀환' 내츄럴엔도텍, 5거래일간 73% 급등
ㅇ 장외주식 시장서 몸값 1조5000억원대... 게임 개발사 블루홀 뜨거운 관심
ㅇ '럭비공 종목' 휴스틸 투자 주의보... 실적 악화속 내부잡음 이어져... 3만원대 주가, 최근 1만원대로
ㅇ 호남 1위 스마트저축은행... PEF와 매각 협상
ㅇ 군인공제회 자산규모 10조원 돌파, 국내 공제회 중 세번째 "부동산·SOC 등 투자 확대"
ㅇ 2분기 연속 적자 파루, 삼성전자 업고 주가 두 배 급등... 은나노잉크 필름히터 공급, 태양광 발전소 건립 계약도
ㅇ 7200억 송도 테마파크 본격 시동... 인천시 도계委 심의 통과... 부영, 2020년 상반기 개장 목표
ㅇ 오피스텔 임대수익률, 5%선 붕괴... 7월 서울 年4.98% 기록, "입주물량 늘어 수익률 하락"
ㅇ 비수기 맞아? 서울 아파트 7월 거래량 '올해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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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증시, 기업실적 개선에 힘입어 상승
ㅇ인텔 실적 개선 영향으로 반도체주 상승,미 자동차 판매 급감
유럽 증시는 양호한 실적을 발표한 에너지 업체 BP(+2.39%) 영향을 받아 에너지 업종이 상승을 주도. 더불어 코메르츠방크(+1.17%) 등 금융주도 상승.미 증시는 양호한 경제지표에 힘입어 상승 출발. 다만 국제유가가 하락하자 에너지 업종이 약세를 보였고 자동차 판매 또한 부진한 모습을 보이자 상승이 제한(다우 +0.33%, 나스닥 +0.23%,S&P500 +0.24%, 러셀 2000 +0.22%)
미국 7월 자동차 판매 전년 대비 7.0% 급감. GM은 전년 대비 15.5%나 감소한 22만 5,911대 판매. GM은 이에 대해 “자동차 렌탈 업체용 수요가 전년대비 80% 급감한 데 따른 결과일 뿐 확대 해석할 필요는 없다” 라고 주장.
포드도 전년대비 7.4% 감소한 19만 9,318대 판매. 피아트 크라이슬러도 전년대비 10.5% 감소한 16만 1,477대 판매. 크라이슬러도 렌탈 업체용 판매가 35% 감소. 현대차도 전년대비 무려 27.9%나 급감한 5만 4,063대 판매에 그쳤고 기아차도 5.9% 감소한 5만 6,403대 판매.반면, 도요타는 전년대비 3.6% 증가한 22만 2,057대로 2위로 올라섰으며 1위인 GM과의 차이도 급격하게 축소. 혼다와 닛산도 전년대비 1.2%, 3.2% 감소에 그침
한편, 7월 인센티브를 살펴보면 시장 조사업체 ALG는 “신차 1대당 3,565달러로 전년 대비 4.7% 증가했으나 전월대비로는 1.3% 감소했다” 라고 발표. 회사별로 보면 현대차는 3,249달러로 전년대비 26%, 기아차도 3,468달러로 전년대비 28% 급증. 다임러도 3.7%, 크라이슬러도 5.1%, 포드도 +4.4% 인센티브 금액이 전년대비 상향 조정.다만, BMW는 전월 대비로는 1.3% 증가했으나 전년대비로는 21%나 급감한 4,625달러. 비록 미국 자동차 판매가 급감하고 인센티브가 상승 했다 하더라도 SUV로의 꾸준한 소비자들의 이동은 자동차 가격의 상승세를 이어가게 만들었음.
실제 자동차 가격 조사 업체인 켈리 블루북에 따르면 미국 자동차 평균 거래 가격은 전년대비 1.7% 증가한 34,721달러라고 발표. 더불어 7월 자동차 대출 금리 평균은 6개월내 최저치로 하락한 4.77%. 다만 산탄데르 등은 자동차 대출 부문 대손 상각률이 1분기에 비해 2분기는 하락했으나 여전히 연체율이 높은 수준이라며 자동차 대출에 대한 우려는 여전.
■ 주요 업종 및 종목 동향 : 애플 시간외 급등
GM(-3.39%), 포드(-2.40%)는 자동차 판매 부진 여파로 하락했다. 존슨 컨트롤(-0.51%), LKQ(-0.87%), 보그워너(-1.95%) 등 자동차 관련주도 동반 하락했다. 코노코필립스(-1.37%), EOG리소스(-0.71%), 데본에너지(-0.99%) 등 에너지주는 국제유가 하락 여파로 부진했다.
JP모건(+1.34%), BOA(+1.37%), 씨티그룹(+1.68%) 등 금융주는 유럽 금융주 상승과 향후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며 상승세를 이어갔다.ADM(+2.66%)은 실적 호전을 바탕으로 상승했다. 통신업체 스프린트(+11.15%)는 3년만에 처음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하자 급등했다.
반도체 업종 인텔(+2.48%)도 실적 호전을 바탕으로 상승했다. 텍사스인스트루먼트(+0.4%), 마이크론(+0.78%), N비디아(+1.22%), 퀄컴(+0.41%) 등 대부분 반도체 업종도 동반 상승했다.
장 마감 후 실적 발표한 애플(+0.89%)은 예상을 상회한 실적 발표와 아이폰 8 발표일정 지연에 대한우려가 완화된데 힘입어 시간외로 6% 넘게 상승 중이다. 한편 애플 관련주인 브로드컴(+0.70%), 큐로브(-0.71%), 스카이웍(-0.56%) 등 은 시간외로 2% 넘게 동반 상승하는 모습이다.
■ 새로발표된 주요 경제지표
미국 6월 개인 소득은 전월 대비 변화가 업었다. 이는 시장 참여자들이 예상했던 0.4% 증가를 하회했다는 점에서 부담이다. 개인 소득 또한 전월 대비 0.1% 증가에 그치는 등 시장의 예상치를 하회했다.한편 핵심 PCE 가격지수는 전월 대비 0.1% 상승했으며 전년 대비로도 1.5% 상승했다.
ISM 제조업지수는 전월(57.8) 보다 둔화된 56.3으로 발표되었다. 그러나 이는 시장 예상치(56.2) 보다는 양호한 수준이다. 세부항목을 보면 신규주문(63.5→60.4)이 하향 조정 되었으나 물가지수(55.0→62.0)은 상향 조정 되었다.
미국 건설 지출은 전월 대비 1.3% 감소했다. 민간 부문은 0.1% 감소에 그쳤으나 공공부문이 5.4%나 감소했는데 트럼프 정책 진행이 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미국 7월 자동차 판매는 전년 동월대비 7.0% 감소한 141만 5,139대가 판매되었다.
■ 상품 및 FX시장 동향 : 국제유가 하락
국제유가는 코메르츠방크가 “OPEC이 올해 말까지 원유시장 공급 과잉 문제 해결이라는 목표 달성에실패 할 것이다” 라고 주장하자 하락했다. 더불어 “지난 6월 OPEC 쿼터합의 이행률이 77%에 그쳤고 7월에도 84%에 그쳤다” 라고 언급한 점도 하락 요인 중 하나였다.한편, 이러한 우려감이 확산되자 최근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 출회되며 하락폭이 확대된 모습이다. 다만 베네수엘라 경제제재
가능성, 8/7~8일 OPEC-비OPEC 회담 등으로 하락은 제한되었다.
달러는 건설지출과 자동차 판매 부진에 따른 약세요인과 핵심 PCE 디플레이터가 전년 대비 1.5%로상승이라는 달러 강세 요인이 충돌하며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였다.더불어 ISM 제조업지수에서 물가지수가 전월 대비 상향 조정(55.0→62.0) 되는 등 물가 상승 압력이 높아 질 수 있다는 점은 상승 요
인이었다.
국채금리는 부진한 7월 미국 자동차 판매 영향을 받아 하락했다. 더불어 소비지출을 비롯한 건설지출등이 시장의 예상을 하회한 점도 부담이었다.다만 핵심 PCE 디플레이터가 전년대비 1.5%로 발표되는 등 물가 하락 압력이 완화된 점은 낙폭 제한 요인이었다.
금은 자동차 판매 둔화 여파로 상승 했다.
구리는 중국 제조업지수 개선에 상승 출발 했으나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 전환했다. 이 영향으로 비철금속 가격 대부분 하락하였다.
곡물은 달러 강세와 주요 작황지에 내린 비 소식으로 작황 개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 부각되며 하락했다.
■ 금일 한국 주식시장 전망 :애플 관련주 반등 예상-키움
MSCI 한국 지수는 0.79% MSCI 신흥 지수도 0.30% 상승 했다. 야간선물은 외국인 순매도(70계약)영향으로 0.15pt 하락한 317.75pt로 마감했다.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121.70원으로 이를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1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한다.
미 증시는 국제유가 하락과 자동차 판매 부진에도 불구하고 기업들의 실적 개선 기대감에 힘입어 상승세를 이어갔다. 특히 전일 하락했던 반도체 업종이 양호한 인텔의 실적 발표에 힘입어 반등에 성공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미 증시 마감 후 애플이 실적을 발표했다. 주당 EPS는 1.67달러로 시장의 예상치인 1.57달러를상회했다. 매출액도 예상치인 450억 달러를 상회한 454억 달러로 발표 했다. 한편 분기 4,130만대의아이폰을 판매해 시장 참여자들의 예상을 하회했다.
그러나 4분기(7~9월) 매출에 대해 490~520억 달러 사이로 예측한다고 발표했다. 이러한 결과는 아이폰 8 발표시기가 10월 이후로 연기될 가능성이 낮아졌다는 점을 이야기 한다.시장 참여자들은 만약 아이폰 8 출시가 10월 이후로 연기된다면 4분기 매출은 450억 달러에 그칠 것으로 예상했기 때문이다. 이 결과 애플은 시간외로 6% 넘게 상승하고 있으며 관련 부품업종들도 2% 내외 상승세를이어가고 있다.
애플 실적 이외에 우리시장에 영향을 줄 이슈로는 세제개편안과 부동산 대책 발표 내용에 주목해야한다. 대주주 양도 차익 과세 강화를 비롯한 법인세 등이 포함될 수 있어 시장 변화 요인으로 작용할수 있기 때문이다.■ 미드나잇뉴스
ㅇ 다우지수는 21,963.92pt (+0.33%), S&P 500지수는 2,476.35pt(+0.24%), 나스닥지수는 6,362.94pt(+0.23%),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091.13pt(+0.55%)로 마감.
ㅇ 미국 증시는 경제지표는 혼조세를 보였지만 기업들의 실적이 호조세를 이어간 데다 남은 기업들의 실적발표도 좋을 것이라는 전망에 상승 마감. 업종별로는 금융주가 0.8% 상승하며 가장 큰 상승 폭을 기록. 소재와 부동산, 기술, 통신, 유틸리티 등이 올랐고, 헬스케어와 산업은 하락
ㅇ 유럽 주요 증시는 경제 지표와 기업 실적이 모두 양호한 모습을 보이면서 상승 마감
ㅇ WTI 유가는 EIA의 재고 지표 발표를 앞둔 경계감과 OPEC의 7월 생산량이 증가했다는 소식에 전일대비 배럴당 $1.01(-2.0%) 하락한 $49.16에 마감
ㅇ 미국 6월 개인소비지출(PCE), 전월대비 0.1% 증가하며 시장 조사치 0.1% 증가에 부합. 근원 PCE 물가지수는 전년 대비 1.5% 상승해 연준의 목표치인 2%에 미치지 못함(WSJ)
ㅇ 미국 7월 ISM 제조업지수, 56.3을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인 56.5를 소폭 하회했으나 확장세는 유지. 마킷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3.3을 기록하며 잠정치 53.2와 6월 확정치인 52.0을 상회(Bloomberg)
ㅇ 미국 6월 건설지출, 전월대비 1.3% 하락한 연율 1조2,100억달러로 집계되며 시장 예상치인 1.4% 상승을 하회. 전년동기대비로는 1.6% 상승(Bloomberg)
ㅇ 유로존 2분기 GDP 성장률 잠정치, 전분기보다 0.6% 증가하며 시장 예상치에 부합. 전년대비로는 2.1% 증가하며 5년만에 최고치를 기록(FT)
ㅇ 페이스북, 13~15인치 크기의 ''비디오 챗'' 기기를 개발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짐. 아마존 에코, 구글 홈 등 팽창하고 있는 AI 홈 기기 경쟁에 뛰어들 조짐(Bloomberg)
ㅇ 중국 정부, 안방보험에 해외 자산을 처분한 뒤 수익을 자국으로 환원하라고 요구. 이에 안방보험은 성명을 내고 "현재로서는 해외 자산을 매각할 계획이 없으며 회사의 보유현금과 지불능력도 충분하다"고 강조(Bloomberg)
ㅇ SK이노베이션은 1일 배터리사업본부 신설 등 배터리•화학 사업 부문을 대폭 강화하는 조직 개편을 단행함. 이번 개편에 따라 기존 배터리와 정보전자소재가 섞여 있던 B&I(Battery & Information•Electronics) 사업을 배터리 사업과 소재 사업으로 각각 분리해 CEO 직속 조직으로 둘 예정
ㅇ LS전선은 1일 카타르 수전력청과 2190억원 규모 초고압 케이블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계약은 카타르 정부가 진행한 초고압 지중케이블 프로젝트 중 역대 최대 규모이며 국내 전선 업체가 중동에서 수주한 지중케이블 계약 중에서도 가장 큰 규모
ㅇ 카카오 택시•대리운전•내비게이션 등을 운영하는 카카오모빌리티가 1일 출범함. 카카오모빌리티는 카카오 내 자동차 및 이동수단과 관련한 사업 부문이 독립한 회사로 이르면 이달 중 기업 임직원들이 업무용으로 택시를 호출해 이용할 수 있는 기업용 카카오택시를 출시할 예정
ㅇ 롯데면세점은 7월 31일부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공항 내 면세점 영업을 종료했다고 1일 밝힘. 롯데면세점은 2012년 1월부터 첫 해외 점포인 자카르타 공항점을 운영해 왔으며 5년의 계약기간이 만료되면서 올해 초 재입찰에 나섰지만 탈락하며 재입성에 실패함
ㅇ 코오롱인더스트리는 내년 9월까지 약 300억원을 투자해 김천 2공장에 전자재료용 특수 에폭시수지와 경화제용 페놀수지 생산설비를 증설한다고 1일 밝힘. 이에 따라 특수 에폭시수지 생산량은 연간 2만5000t에서 3만7000t으로, 페놀수지 생산량은 7000t에서 1만2000t으로 늘어나게 될 예정
■ 전일주요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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