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08/81(화)한눈경제정보한눈경제정보 2017. 8. 1. 07:10
17/08/81(화)한눈경제정보
투자정보가 수집되는 대로 장중에 본 블로그에 계속 업데이트 됩니다.장마감후에는 한눈경제정보 밴드에 요약 게시됩니다.
밴드에 가입하시면 매일아침 추천종목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비밀 투자리딩방으로 오시면 차원이 다른 투자리딩 써비스를 받게 됩니다.
[한눈경제정보 밴드] http://band.us/@chance1732
8월 스터디모임 :8월23일 19:00 여의도동부증권본사2층
동부증권에서 저와 함께 고수익을 올려보시기를 소망합니다.동부증권 영업부 정찬삼 부장 010-6321-6424.
=====
■ 시장 점검: 강세장은 계속된다-메리츠
지난주 주도주의 하락과 외국인 매도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글로벌 증시 및 한국주식 시장의 상승 추세는 유효한 것으로 판단한다. 또한 IT 업종은 이번 사이클의 주도주로서 시장의 마지막을 함께할 것이라고 본다. 즉 기술주가 꺾이면 시장도 마냥 오르기는 어렵다는 의미이다.
우리는 하반기에도 주식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고 특히 IT와 시크리컬 업종이 동시에 상승을 이끌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하반기에도 주식시장 강세를 전망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하반기에 접어들면서 글로벌 투자자들의 위험 선호도가 오히려 더욱 강화되고 있다.
하이일드 스프레드나 ETF의 상대강도는 투자자들의 위험선호도를 파악하는 가장 유용한지표 중 하나이다. 과거에도 주식 시장의 변곡점에서 선행 신호를 제시하는 경우가 많았다.
최근 하이일드 상대강도는 상승세로 전환, 올해 초의 고점을 뚫었다. 주춤했던 투자자들의 위험선호도가 다시 강화될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또한 세인트루이스 연준에서 발표하는 금융 스트레스 지수를 살펴보면 역대 최저 수준까지 하락했다.이 지수는 하락할수록 금융 시장의 불안 요인이 적다는 의미이다. 과거 주식시장 고점 시기를 살펴보면 변곡점 이전에 먼저 이 지수가 상승한 바 있다.
둘째, 글로벌 경기 확장세는 하반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매크로 서프라이즈 인덱스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상반기 내내 부진했던 미국은 7월 이후 상승 추세로 전환됐다. 또한 EM의 매크로 서프라이즈 인덱스 역시 7월들어 다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의 주간 ECRI 선행지수를 보면 2016년에 금융위기 이후의 박스권을 돌파한 후 주춤했으나 최근 다시 상승 반전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2016년 이후 몇 가지 중요한 추세적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했는데 1) 과도한 재정긴축 부담 완화 2) 달러 약세 전환 3) 고압 경제 정책 등으로 요약할 수 있다. 우리는 2016년 이후 시작된 글로벌 경기 확산세가 2017년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이라고 본다.그 핵심 동력은 미국 소비자들의 디레버리징이 일단락되면서 다시 레버리지를 조금씩 늘리고 이것이 미국 소비 회복을 이끌 것으로 예상한다
셋째, 글로벌 통화 긴축에 대한 우려는 과도하다.
최근 시장 일각에서는 양적 통화 긴축 정책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 즉 연준 자산 규모를 줄이는 정책 전환이 금융 시장에 부담이 될 것이라는 주장이다.그런데 흥미로운 점은 연준 내에서 가장 비둘기적 성향이 강한 것으로 평가되는 Lael Brainard 연준 이사도 자산 재매입 정책 변경을 조기에 실행하는 것을 지지하고 있다는 점이다.
대신 그녀는 추가 금리 인상에 대해서는 최대한 신중을 가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보통 금리 인상보다 자산 재매입 정책 변경이 긴축 효과가 크다고 생각하는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지금 연준이 밝히고 있는 계획대로라고 한다면 자산 재매입정책 변경 효과는 금리 인상에 훨씬 못 미치게 된다. 최근 중앙은행 인사들의 연이은 완화적 발언과 함께 근본적으로 물가 상승에 대한 근본적인 의구심이 제기되면서 시중 금리는 연초보다 오히려 하락한 상황이다.
넷째, IT 업종 사이클 호황은 여전히 유효하다.
1999년 IT 버블 당시를 살펴보면 ISM 제조업지수가 1999년 초에 반등해 그 해11월에 정점을 기록했다. 그렇다면 실제 투자자들은 1월부터 ISM 제조업 지수의 둔화를 확인할 수 있었을 것이다.당시 기술주 버블의 고점이 2000년 3월 이었으므로 ISM 제조업 지수, 즉 IT 경기 사이클 하락이 기술주 버블 붕괴의 트리거로작용했다고도 볼 수 있다.따라서 이번에도 IT 사이클에 대한 판단이 중요하다.
미국의 IT 경기를 측정하는 샌프란시스코 테크 펄스 지수를 보면 2015년 이후 IT 경기가 본격적으로 개선되었고 지금도 여전히 우상향 추세를 유지하고 있다. 흥미로운 점은 1999년 고점수준은 물론 금융위기 이전의 수준에도 아직 못 미치고 있다는 점이다.
글로벌 IT 기업들의 이익 전망도 여전히 긍정적 추세를 유지하고 있다. 주요 기술기업들의 이익이 호조를 보이고 있고 반도체 가격 등 가격 지표 등도 아직은 고점이라고 판단할만한 징후는 없다.
무엇보다 이번 강세 사이클을 주도하는 FANG(Facebook, Amazon, Netflix,Google) 주식들의 독점력 혹은 경제적 해자는 1990년대 기술주와 비교할 때 훨씬 더 강력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
이는 네트워크 경제가 작동하는 시장에서 독점력을 갖는 기업들은 전통적인 경제의 독점 기업과도 차원이 다른 힘을 보유할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이 같은 새로운 형태의 독점 기업들의 최대 리스크는 (주가 측면에서) 강력한 긴축으로 인한 유동성 위축과 규제이다. 아직은 이러한
리스크가 본격적으로 불거지고 있다는 증거는 없다.■ 세제개편안과 시장 영향 - 대주주 양도차익 과세 중심
ㅇ 대주주 양도차익 과세 강화 예상:새 정부의 세제개편안이 8월 2일 발표될 예정이다.주식시장과 관련하여 관심은 대주주 주식 양도차익에 대한 세율을 현 20%에서 25%로 높이는 내용이다.
OECD 회원국 대부분이 주식 양도차익에 대해 전체적으로 과세하는 것과 달리 한국은 일부 대주주에 대해서만 과세하고 있다. 다만 한국도 과세 대상이 되는 대주주의 범위를 점차 넓히고 있으며, 조세 형평성 측면에서 주식 양도차익에 대한 자본소득세 도입 논의가 구체화될 것으로 본다.
ㅇ 투자전략 아이디어:연말에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KOSDAQ 시장의 변동성 확대를 주목해야 할 것이다. 2012년부터 2016년까지 5년간 12월에 KOSDAQ의 상대적 약세 패턴이 확인되고 있다. 이는 주식 양도세 부담을 덜기 위한 주주들의 주식매도와 관련이 있다.
소득세법 시행령에 따라 2018년부터 대주주의 범위가 확대될 것임을 고려하면 올해 말에는 이늦한 현상이 이전보다 강하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한다.
이는 펀더멘탈과 무관하지만, event driven 투자자 등은 고려할 사항이다.
■ 경제: 하반기 실적장세 유효성 진단 I. 한▪미 경제 회복기조 점검-유진
2017년 주식시장이 강한 실적장세를 전개했다. 실적장세 조건은 기업이익과 관련된 경제성장세의 개선이며 완만한 금리상승을
좌우하는 선진국 중앙은행의 온건한 통화긴축정책이다. 이 가운데 한국과 미국을 중심으로 경제성장세 개선 여부를 진단한다.● 4-5월 OECD 경기선행지수, 2개월 연속 하락
ㅇ 2017년 4-5월 OECD 경기선행지수가 2개월 연속 하락하며 2016년 7월 이래의 상승세를 마감한 가운데 5월에는 중립선인 100을 하
회함. 세계 합성 PMI 역시 2분기에 전분기와 동일한 53.7을 기록하며 4개 분기 만에 횡보세로 약화됨.
ㅇ 4-5월 OECD 경기선행지수의 하락은 미국과 한국에 의해 주도됨. 유로존 및 중국, 일본 등의 경기선행지수는 상승세를 지속하며 경제성장세 개선 기조에 이상 없음.
ㅇ 따라서 하반기 한국을 비롯한 글로벌 주식시장의 실적장세 유효와관련하여 양대 조건 중의 하나인 경제성장세 개선 여부를 진단할
필요가 있음. 미국과 한국의 하반기 경제를 진단함.● 하반기 미국 및 한국경제 성장세, 상반기대비 개선 유효
ㅇ 미국경제에 대한 불안요인은 경제성장세를 좌우하는 소비지표가 2분기에 약화된 점임. 그러나 하반기 미 GDP가 전분기비 연율
2.8% 성장하며 상반기의 1.9% 성장보다 개선된다는 시각을 유지함. 이는 GDP 계정상의 민간소비가 2분기에 전분기비 연율 2.8%
증가로 회복된 가운데, 고용호조를 바탕으로 하반기 소비경기가 견조한 호조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임.
ㅇ 한국경제 역시 2분기에 광공업 생산이 전분기비 2.3% 감소하는 부진을 보였지만, 하반기 GDP가 전년동기비 3.0% 성장하며 상반
기보다 개선될 가능성이 높음. 민간소비가 심리 회복을 바탕으로 회복되는 가운데 수출 물량의 견조한 증가세가 예상되기 때문임.● 하반기 한국 수출물량, 세계수입물량 확대로 증가세 지속
ㅇ 하반기 한국경제의 관건은 민간소비보다는 오히려 수출임. 수출단가의 긍정적 기저효과가 소멸됨에 따라 세계 교역량과 밀접한 수
출물량의 확대 정도가 경제성장을 좌우하게 되기 때문임.
ㅇ CPB 세계 교역량지수는 세계 교역량이 2016년 11월 이래 7개월동안 5.1% 증가하며 견조한 교역증가세를 이어감. 그러나 Morgan Stanly 글로벌 교역선행지수가 2017년 2월 이후 4개월 연속 하락함에 따라 하반기 세계교역에 대한 불안이 제기됨.
ㅇ 그러나 동 지수의 구성지표 가운데 절반이 호조세를 지속하고 있다는 점에서 아직 추세적 위축을 예단할 필요는 없음. 하반기 실
적장세의 관건은 경제보다는 역시 미 연준 통화긴축의 적정성임.■ 미 연준의 이중목표 설정: 실물경제와 자산가격-한화
우리는 최근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움직임을 단기금리와 장기금리를 분리해서 정책을 집행하려는 의도로 본다. 미국의 경제성장률과 물가상승률이 낮아지는 상황에서 단기금리인 연방기금금리는 동결해 실물경제의 추가 둔화를 막는 한편, 자산시장의 과열을 막기 위해 장기금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자산축소는 서둘러 시행하려 한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실물경제는 2∼5년의 중단기 금리에 영향을 받는다. 기업이 투자를 위해 자금을 조달하거나 가계가 내구재 소비를 위해 할부금융을 이용하는 기간이 이 정도이기 때문이다.반면 모기지 대출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는 부동산시장은 장기금리에 영향을 받는다. 따라서 연준이 하루짜리 금리인 연방기금금리를 인상해서 중단기금리와 장기금리를 모두 올릴 수 있어야만 금리인상 정책이 실물경제와 부동산시장에 같은 영향을 줄 수 있다.
1990년대 금리인상 시기에는 연방기금금리를 100bp 올리면 2년만기 금리가 100∼120bp 오르고 10년만기 금리는 약 80∼90bp 올라서 연방기금금리 인상이 실물경제와 부동산시장에 모두 긴축적이었다.
그러나 연준이 연방기금금리를 올렸는데 중단기금리는 오르고 장기금리는 오르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까? 2004년과 최근의 금리인상 시기를 보면 연방기금금리가 100bp 인상될 때 2년만기 금리는 70∼80bp 오르는데 10년만기 금리는 20∼30bp 오르는 데 그치고 있다.연준의 금리인상이 중단기금리를 올려 실물경제는 둔화시키고, 장기금리는 올리지 못해 부동산시장의 과열은 이어질 수 있는 것이다. 1990년대 두 차례 금리인상이 장기금리를 상승시킨 반면 2000년대 이후 금리인상은 장기금리를 상승시키지 못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이 경우에 중앙은행은 어떻게 해야 할까? 실물경제와 물가상승률의 둔화 때문에 금리인상을 중단해야 할까, 아니면 부동산시장을 진정시키기 위해 금리인상을 계속해야 할까?
벤 버냉키 전 연준 의장은 전자의 방법을 썼다. 그는 ‘금리정책은 경제성장률과 물가상승률에 목표를 두어야지 자산시장 버블을 막기 위해 써서는 안 된다’는 소신을 갖고 있었다.그래서 2004∼06년 금리인상으로 실물경제가 둔화되자 자산시장의 과열에도 불구하고 금리인상을 중단해서 결국 2008년 버블붕괴의 단초를 제공했다.
반면 당시 유럽중앙은행(ECB)은 물가상승률뿐만 아니라 시중 유동성팽창에도 금리정책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해서 미 연준과는 대립되는 시각을 견지했다.
2004∼06년 금리인상 시기와 비슷한 문제에 직면한 재닛 옐런 연준 의장은 자산시장 과열에 적절히 대처함으로써 버냉키의 전철을 밟지 않기로 한 것 같다.그래서 최근 미국경제가 둔화되고 있는 상황을 감안하여 연방기금금리 인상의 속도 조절에 나선 것 같다. 지난해 12월과 올해 3월, 6월, 이렇게 분기에 한번씩 인상하는 흐름에서 이탈해 9월에는 금리인상을 하지 않고, 경우에 따라서는 12월에도 금리인상을 하지 않을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부동산시장의 과열 움직임을 차단하기 위해 장기금리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자산축소 정책을 곧 시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연준은 축소하는 자산의 40%는 모기지 채권으로 채우기로 했다.
연준이 갖고 있는 모기지는 대부분 만기가 10년 이상이어서, 연준이 이 채권을 줄이기 위해서는 시장에 직접 매각하는 방법 밖에 없다. 이 과정에서 모기지 장기금리가 상승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를 통해 부동산시장 과열을 진정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러한 정책이 주식시장에는 직접적인 악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현재 주식시장의 밸류에이션이 높기는 하지만, 부동산시장처럼 장기금리에 의해 밸류에이션이 높아진 것은 아니다.
따라서 연준의 자산축소로 인해 장기금리가 상승하더라도 주식시장은 부동산시장처럼 악영향을 받지는 않을 것으로본다. 우리는 미국 주식시장의 추가 상승 혹은 하락 전환 여부가 3분기 실적에 의해 결정될 것으로 예상한다.
■ 부동산 추가 대책 발표 가능성에 꺼내본 몇 가지 데이터
○ 당초 8월 말로 점쳐졌던 정부의 부동산 대책이 빠르면 금주 내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투기과열지구 지정, 청약제도 개편, 양도소득세 인상 등이 포함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 중장기적으로 한국의 주택가격은 (서울이라 하더라도) 버블이 크지 않으며, 향후 주택 노후화 및 도시재생이 맞물려 서울 중심의 주택가격 상승세가 지속될 것을 예상한다.
○ 다만 금번 대책은 6.19대책 이후 40 여일 만에 나온 것이다. 정부의 확고한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해석되며, 최근 일부지역의 가파른 주택 가격 상승세가 잠시나마 둔화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저(抵)환율이 내수주를 부른다-대신
ㅇ낮아진 원/달러 환율 레벨이 KOSPI의 일보후퇴를 야기한다
국내외 경기회복/안정세와 이익개선세 속에 국내 정책 동력이 가세하고 있다. KOSPI 중기 추세를 지지하는 국내외 상승동력들이 다변화되고 있는 것이다.하지만, 8월에는 투자심리와 수급측면에서 변화 가능성을 경계한다. 낮아진 원/달러 환율 레벨이 KOSPI 이익전망치와 외국인 투자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KOSPI의 이보전진을 위한 일보후퇴 국면에 대비해야 할 시점이다.
원/달러 환율은 16년 3/4분기 평균(1,120원) 수준까지 하락했다. 당사 하반기 원/달러 환율 밴드는 1,110원~1,180원으로 추가적인 원화 강세는 제한적일 전망이다.외국인 투자자의 환차익 기대수익률이 낮아질 가능성이 높다. 실적 측면에서도 환율효과 소멸로 인해 하반기 KOSPI, 특히 수출주 실적 기대가 약해질 수 있다.
낮아진 원/달러 환율의 레벨은 내수주에 긍정적이다. 물가 상승둔화에 이은 원화 강세는 내수 기업들의 비용부담을 줄여주기 때문이다.대내적으로는 국내 경기회복세가 가시화되는 가운데 J노믹스가 가세한다. 하반기 내수중심의 경제성장을 기대케하는 변화이다. 매크로 환경, 정책, 환율 변수가 내수주의 실적 개선, 이익전망치 상향조정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KOSPI 2,400p 이상은 Up-Side Potential보다 Down-Side Risk가 큰 지수대로 판단한다. 물가상승 둔화에 이어 낮아진 원/달러 환율의 수준은 시클리컬주에 이어 수출주의 추가 상승을 제한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이다.8월 KOSPI 중요 지지선으로 2,300p선을 제시한다. 12M Fwd PER 9.15배(17년 최저), Trailing PBR 1.07배(17년 평균) 수준이자, 20주 이동평균선이 위치해 있다.
ㅇ 투자전략: IT Overweight 폭 축소. 경기민감소비재 비중확대
하반기 IT + α전략을 유지하는 가운데 8월에는 전술적 변화를 제안한다.1) IT Overweight 폭을 축소하고, 매수타이밍을 늦출 필요가 있다. IT 상승추세는 유효하지만, 8월에는 원/달러 환율 변화로 인해 실적 신뢰도 약화와 외국인 매도 가능성이 높다.
2) 내수주의 확산전략을 제시한다. 기존 필수소비재(음식료, 담배)와 함께 미디어, 유통, 의류 등 경기민감소비재를 8월, 3/4분기 유망 업종으로 추가한다. 내수주 비중확대, 업종/종목 확산이 포트폴리오의 방어력을 높여줄 것으로 예상한다.
ㅇ Quant. MP 전략: 소매(유통), 의류, 미디어 등 내수주 비중 확대
7월 Model Portfolio는 6월 30일 종가대비 0.02% 상승하여 0.38% 상승한 KOSPI대비 0.36%p 낮은 수익률을 기록하였다. 7월말에 삼성전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IT대표주들이 하락한 것이 MP 수익률 부진의 주요인이 되었다.
8월 MP에서는 내수주의 비중을 확대하였다. 내수경기 회복국면에서 주목할 업종은 유통과 의류이다. 소비심리 개선과 함께 주요 유통, 의류기업들의 3/4분기 이익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는 점에 주목한다.
IT섹터는 시장비중대비 비중확대 전략을 유지하지만 편입비중은 전월대비 축소하였다. 주가 상승 지속에 따른 가격 부담과 2/4분기 실적발표에서 반도체 업종을 제외한 나머지 업종의 실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 점을 반영했다■ IT하드웨어 : 테크산업 우려에 대한 당사의 View-NH
최근 애플 OLED 출시 지연 이슈 및 삼성전자 3분기 가이던스 하향으로 IT종목 우려 확대 중. 당사는 상기 이슈는 일시적일 것으로 예상되며 단기 주가 조정 시 매수 관점으로 접근 필요
ㅇ 반도체: 서버 데이터센터 향 수요 확대로 하반기에도 업황 견조 전망
시장 우려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산업은 스마트폰 등 세트 수요 보다는 서버 데이터 센터 등 IT인프라 수요 확대로 전개 전망.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Apple OLED 스마트폰 출시 지연 가능성은 한달 이내로 판단되며, 서버향 수요가 이를 상쇄할 것으로 판단됨
한편, 삼성전자 3분기 실적은 IM(스마트폰)과 DP(디스플레이) 부문 실적 약세가 예상되지만 반도체 부문 실적은 증가 전망. 서버 DRAM 및 SSD수요 확대로 하반기에도 업황 호조 전망.투자 관련종목은 주가 조정 시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등 대형주 중심으로 관심 필요
ㅇ 디스플레이: Rigid OLED와 Apple OLED 불안감 확대의 대응전략
디스플레이 업종 투자심리는 ① 삼성디스플레이 Rigid OLED 수요 회복 우려, ② Apple OLED 출시 지연 전망 등으로 Supply Chain 실적 불안감을 자극시켜 위축시킨 것으로 요약.당사는 ① 우선 Rigid OLED가 LCDLTPS 대비 갖는 분명한 차별성(가격, 전면 스크린 등)은 당분간 찾기 어려울 전망이므로 경쟁력 회복 속도 빠르지 않을 것으로 전망.
반면 ② Apple OLED의 출시 지연 전망을 국내 Supply Chain의 실적 우려 전망으로 확대 해석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판단. Apple ‘구매물량 변화’에 의한 것이 아니라고 판단하기 때문
디스플레이 업종 센티먼트는 Apple OLED 출시/공개가 예상되는 9 ~10월이후에 긍정적 흐름 전환 예상.이유는 ① Flexible OLED 중심 수요 집중 확인이 Rigid OLED 우려를 상쇄시킬 것으로 전망하고, ② Apple 계절적 실수요 모멘텀 확인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
투자 관련종목은 주가 조정시 삼성SDI, 덕산네오룩스, 이녹스첨단소재 등으로 집중할 것을 권고
ㅇ 핸드셋: 선별적 접근을 통한 투자전략 유효
삼성전자 스마트폰 수요 둔화 가능성 및 애플 아이폰 출시 지연 우려로 핸드셋 부품주들은 최근 전반적으로 주가 약세를 기록. 하지만 당사는 핸드셋 부품산업 내 선별적인 접근을 통한 투자 전략은 유효할 것으로 판단
삼성전자 매출비중이 비교적 적고, 경쟁강도가 낮으며, 이익가시성이 높은 기업들에 주목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판단됨.관련 종목으로는 비에이치,LG이노텍을 추천
■ 경기 전망 낙관적 vs. IT 산업 편중 심화-신한
ㅇ 소비 회복과 투자 호조, 선행지수 상승 등 경기 긍정적. 2% 물가 상승세 유지
2/4분기 GDP 속보치는 전기대비 0.6%, 전년동기대비 2.7% 증가했다. 1/4분기에 비해 성장세는 둔화됐으나, 내용 면에서는 양호했다. 정체됐던 소비는 살아났으며, 예산 조기 집행과 조기 대선 영향 등에 정부소비도 증가했다. 설비투자와 건설투자는 공히 호조세를 보였다. 반면 수출은 큰 폭 감소했다.자동차와 석유 및 화학제품 수출이 부진했으며, 중국 사드 보복 여파로 서비스 수출 감소세는 계속됐다. 그러나 G2를 중심으로 대외여건이 개선돼 3/4분기에는 수출이 회복되겠으며, 7월중 통관 기준 수출 증가율은 두 자릿수 증가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건설수주 정체로 건설투자는 둔화되겠으나, IT 산업 중심의 설비투자 호조세는 이어진다. 11조원규모의 추경안이 확정됐으며, 정부는 추석 전에 70% 이상을 투입할 방침이다.
공무원 채용 등 일자리에 초점이 맞춰져 민간 및 정부소비 증가세는 유지된다.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도 3개월 연속 올라 향후 경기 전망은 낙관적이다.
지난해 3/4분기에 국제 유가가 조정을 보인 가운데 연료가격 연동제를 실시해 전기·수도·가스 물가가 큰 폭 하락했다. 이러한 기저효과 영향에 3/4분기에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를 넘나든다.농산물 물가는 안정을 찾았으나, 축산물 물가를 중심으로 공급측 교란 요인까지 상존한다. 내년으로 가면 최저임금 인상 등 수요측
압력까지 가세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 내외 수준이 유지될 전망이다.■ 비중 확대 Target Band: 2,250~2,500 (KOSPI, 6개월 전망)-신한
ㅇ 연말 경부터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 부상. 새정부 경제정책 방향은 소득 주도 성장
추경 투입으로 올해 3% 성장 가능성이 높아졌으나, 8월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는 여전히 1.25%로 동결될 가능성이 높다. 다만 10월에 한국은행 경제전망 수정에서 성장률을 추가로 상향할 시 서서히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부상할 수 있다.
한편 새정부는 경제정책 방향으로 물적 자본과 기업 중심 성장에서 인적 자본 및 가계소득 증가를 바탕으로 한 소득 주도 성장으로 패러다임 변화를 강조하고 나섰다.
동시에 분배를 통한 형평성 제고에도 초점을 맞추며 증세 논란에 불을 지폈다.ㅇ 외국인 차익 실현에 주가 기간조정 예상, 금리 하방경직적, 원화 추가 강세 제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IT 대형주에 포스코, 한국전력, 신한지주, KB금융 등의 경기 민감주까지 가세해 7월 중순 KOSPI는 2,450p를 돌파했다.하지만 반도체 업황 의구심과 외국인 차익 실현 매도세로 2,400p까지 밀렸다. 실적 개선 모멘텀은 다소 약화되나 KOSPI의 12개월 예상PER은 10배를 밑돌아 밸류에이션 매력은 여전히 충분하다.
선진국 통화정책 정상화 부담과 트럼프 정책 불확실성 등에 9월 중순까지 기간 조정이 예상되나, 이후 상승 랠리가 재개될 전망이다.
한국은행 성장률 전망 상향과 미국 금리 상승에 동조화돼 국고채 3년, 10년 금리는 각각 1.76%, 2.29%까지 올랐다. 이후 미국 금리 반락과 함께 채권시장 강세가 전개됐으며, 월 중 등락 폭은 컸으나 월말 기준으로는 6월말과 비슷한 금리 수준이었다.경기와 물가 등 펀더멘탈 여건이 양호해 국채 금리는 하방경직적이다. 유로화 강세로 약 달러가 심화되자 원/달러 환율은 1,110원대 초반까지 떨어지며 원화 강세가 재개됐다.
그러나 대외발 약 달러 압력이 둔화될 가능성이 높으며, 유 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 순매도, 지정학적 위험 등에 추가 원화 강세는 제한될 전망이다. 원/달러 환율은 1,100~1,150원 내외에서 등락을 예상한다.
■ 경기 개선 vs. 정책 불확실성 상존-신한
ㅇG2를 중심으로 회복세가 재개되는 글로벌 경기
글로벌 경기는 회복세가 재개됐다. 미국경제는 단기 저점을 통과하며 소비와 투자,수출 등이 개선된다. 자동차 판매 부진에도 IT 제품 판매는 호조세이며, 가동률 상승과 자본재 주문 개선으로 투자가 살아난다.중국은 구조적인 소비 팽창과 인프라 및 부동산 투자 확대, 정부지출 증가 등으로 양호한 성장세를 구가한다. 한국은 IT산업에 편중된 수출 호조와 투자 확대로 반쪽짜리 회복세를 보인다. 하지만 소비개선과 추경 투입 등으로 경기에 대한 낙관적 시각은 유지될 전망이다.
ㅇ 트럼프발 정책 불확실성과 통화정책 정상화 부담 상존
미국과 유럽의 정책 불확실성 지수가 연초부터 추세적으로 떨어졌으며, 8월에는 미국 의회 휴회와 주요국 통화정책회의 부재로 그다지 불편하지는 않다.다만 8월 중순 NAFTA 재협상이 시작되고, 24일에는 잭슨홀 미팅이 열린다. 9월로 들어서면 연준의 자산 재투자 종료가 임박하며 유럽중앙은행의 QE Tapering 논의가 가시화된다.
미국에서는 2018년 회계연도 시작을 앞두고 세제 개혁과 예산안 확정, 채무한도 상향 협상 등에 트럼프발 정책 불확실성이 재차 고조될 수밖에 없다.
ㅇ 위험자산이 안전자산에 비해 우세. 변동성 확대 대비
약 달러가 가속화됐고 원자재 가격까지 반등하며 증시 강세는 지속되는 등 위험자산의 우호적 흐름이 이어졌다. 하지만 외환시장의 경우 유로존과 미국 간 경기 모멘텀 차이 완화, 연준의 자산 재투자 종료 등에 약 달러 속도 정체가 예상된다.통화정책을 비롯해 트럼프발 정책 불확실성이 높아질 8월 중순 이후부터 주식 및 채권시장의 동반 변동성 확대가 우려된다. 이에 당사는 3/4분기 전술적 자산 배분전략으로 위험자산과 안전자산 배분 비중을 60:40으로 벤치마크에 맞춰 유지한다.
ㅇ 각자산시장에 영향을미칠 중요변수전망
■ 한국증시 1개월전후 비교 이익전망치변화 -미래대우
ㅇ 저평가 업종(KOSPI대비 이익전망치 상향 조정, 주가상승률 낮은 업종)은 건강관리, 증권, 반도체
ㅇ 고평가 업종(KOSPI대비 이익전망치 하향 조정, 주가상승률 높은 업종)은 에너지, 호텔/레저, 건설, 유틸리티■ 롯데케미칼
■ 오늘 스케줄- 8월 1일 화요일
1. 주요재판 선고 생중계 허용
2. 비트코인 세그윗 전환 예정
3. 7월 소비자물가동향
4. 7월 수출입 동향
5. 디앤씨미디어 신규상장 예정
6. 컬러레이 공모청약
7. 알에스오토메이션 공모청약
8. GKL 실적발표 예정
9. CJ헬로비전 실적발표 예정
10. 두산인프라코어 실적발표 예정
11. 두산엔진 실적발표 예정
12. 두산밥캣 실적발표 예정
13. 두산건설 실적발표 예정
14. 현대중공업 실적발표 예정
15. 현대로보틱스 실적발표 예정
16. 현대건설기계 실적발표 예정
17. 덴티움 실적발표 예정
18. 빅솔론 추가상장(무상증자)
19. 아이지스시스템 추가상장(유상증자)
20. 유진기업 추가상장(CB전환)
21. 동부라이텍 추가상장(CB전환)
22. 에스에너지 추가상장(CB전환)
23. 제이준코스메틱 추가상장(CB전환)
24. 코오롱글로벌 추가상장(주식전환)
25. 온다엔터테인먼트 추가상장(CB전환)
26. 美) 6월 건설지출(현지시간)
27. 美) 6월 개인소득, 개인소비지출(현지시간)
28. 美) 7월 ISM 제조업지수(현지시간)
29. 美) 7월 제조업 PMI 확정치(현지시간)
30. 美) 7월 자동차판매(현지시간)
31. 美) 애플 실적발표(현지시간)
32. 美) 화이자 실적발표(현지시간)
33. 美) 제록스 실적발표(현지시간)
34. 유로존) 2분기 GDP 예비치(현지시간)
35. 유로존) 7월 제조업 PMI 확정치(현지시간)
36. 독일) 7월 실업률(현지시간)
37. 영국) 7월 전국주택가격지수(현지시간)
38. 영국) 7월 CIPS / 마르키트 제조업 PMI(현지시간)
39. 中) 7월 차이신 제조업 PMI
40. 日) 7월 제조업 PMI
41. 日) 7월 자동차판매
■ 아침뉴스점검
ㅇ 뉴욕증시, 7/31(현지시간) 실적 기대감과 기술주 약세가 엇갈리며 혼조 마감… 다우 +60.81(+0.28%) 21,891.12, 나스닥 -26.55(-0.42%) 6,348.12, S&P500 2,470.30(-0.07%), 필라델피아반도체 1,085.15(-0.72%)ㅇ 국제유가($,배럴), 수급 개선 기대감에 상승 … WTI +0.46(+0.93%) 50.17, 브렌트유 +0.13(+0.30%) 52.65
ㅇ 국제금($,온스), 일간 기준 소폭 내림세, 월간 기준 美 기준금리 인상 지연 전망 속 2.5% 상승... Gold -1.90(-0.14%) 1273.40
ㅇ 달러 index, 美 정치적 불확실성과 경제지표 부진 등으로 하락... -0.42(-0.45%) 92.84
ㅇ 역외환율(원/달러), -0.57(-0.05%) 1120.18
ㅇ 유럽증시, 영국(+0.05%), 독일(-0.37%), 프랑스(-0.73%)
ㅇ 집값 급등 지역 '투기과열지구' 지정 임박... 이번주 '초강력 부동산 대책' 발표 가능성
ㅇ 美 "北과 대화는 끝났다... 中, 결단하라"
ㅇ "핵잠수함 도입 검토"... 대량응징보복 준비, 宋국방 '北위협' 국회 답변... "방어 초점둔 킬체인·KAMD 北과 공포의 균형엔 미흡" 미사일 탄두 1톤으로 늘리고 현무 2C 조기 실전배치키로
ㅇ 214만명에 25조 빚 탕감…"버티자" 도덕적 해이 논란, 금융위, 시효 끝난 채권 소각
ㅇ 노선버스 운송업 등 16개 업종, '연장근로 허용' 특례업종서 제외... 국회 환노위, 잠정 합의... '근로시간 단축' 최대한 빨리 논의
ㅇ 빅데이터 전문가 영입... 총성없는 스카우트 전쟁
ㅇ 상반기 신설법인 5만개 '사상 최대'... 제조업·에너지 관련 창업 늘어
ㅇ 중국에 '최후통첩' 날린 美... 무역·외교 보복카드 총동원 예고
ㅇ 文 대통령, 휴가 직후 트럼프·아베와 통화... 北 ICBM 대응방안 논의
ㅇ 개혁 앞장선 언론학자, 방통위원장으로... 文 이효성교수 임명
ㅇ 北 ICBM 도발 대응... '대화 제안 → 도발 → 압박' 악순환... "자주국방 비상플랜 짜야"
ㅇ "트럼프, 중국 경제제재 이번주 결정", 美정치매체 폴리티코 보도, 北과 거래하는 中기업 제재…세컨더리 보이콧 현실화되나
ㅇ 부동산 추가대책책... 갭투자 막기위한 양도세 강화·주택거래신고제 카드 유력
ㅇ 강남·투기 잡으면 성공?…6·19이후 非강남권이 더 올랐다, 노원·영등포·광진·강서 등↑ 文정부 추경·임금인상 정책, 도시재생사업도 집값 부채질
ㅇ 의료가 빅데이터 만나면 '일자리 빅뱅', 산업화로 전세계 공략 가능... 지식산업으로 발상 전환 필요
ㅇ 재계, 대통령에 규제완화 호소했지만... 국회는 핑퐁게임
ㅇ 국민의당 "제보조작 사죄" 안철수, 당권 도전 묵묵부답
ㅇ 휴~ 대통령 휴가가기 참 힘드네, 北 도발에 휴가구상 또 차질... 軍 지휘 인프라 갖춘 진해서 휴가같지 않은 휴가 보낼듯
ㅇ "文 임기내 전기료 인상 없다"... 그 이후는 누가 책임지나, '탈원전' 당정 협의
ㅇ 트럼프노믹스 표류하나... 美 기업들 '깜짝 실적' 내고도 한숨
ㅇ 전쟁터 된 베네수엘라... 도시는 불타고 선거 출마자는 피살
ㅇ 골칫덩이 된 中 태양광 패널... 노후화로 폐기되는 설비용량, 양쯔강 댐 발전 용량의 세배... 납·구리 섞여 재활용도 어려워
ㅇ 독일車 담합의혹, 美서 집단소송으로 번지나
ㅇ 한 판에 1500원... 美선 계란 남아돈다, 공급 과잉에 가격 '반토막'
ㅇ 中-EU 등에 업은 푸틴 '기세등등'... 美 외교관 755명 떠나라
ㅇ '런던 빈자리' 차지 경쟁... 암스테르담도 뛰어들어, 日 최대은행 MUFG 첫 유치... EU 새로운 금융거점 놓고 프랑크프루트에 도전장
ㅇ 中 규제에도... 미국 '부동산 쇼핑' 1위는 왕서방
ㅇ 이라크 시아파 지도자 초청한 사우디 '실세 왕자'
ㅇ 경제상황 개선 뚜렷하면 기준금리 인상 나설수도... 한은, 통화정책 보고서
ㅇ 대기업 취업자 7년만에 최대 감소... 조선, 해운 구조조정 여파
ㅇ 은행 대출규제 풍선효과... 보험금 담보대출 급증세
ㅇ 與野, 근로시간 특례업종 26→10개 단축 잠정합의... 미용·음식업 근로자 月 9시간 덜 일한다
ㅇ 반도체 인력 내부서 돌려막는 삼성, 中협력사 달래기 여념없는 현대차... 얼마나 심각하길래, 文 대통령에 SOS
ㅇ 투명한 실험... 중고차 시장 이젠 '꿀마켓', 중고차거래 신차 판매의 두배
ㅇ '카카오뱅크' 빅뱅... 출범 5일만에 100만명 가입, 예·적금 3440억
ㅇ 현대엘리베이터, 2위와 더블스코어... 상반기 시장점유율 43%로 1위
ㅇ '1분기 효과' 본 롯데케미칼... 상반기 영업익 창사 이후 최대
ㅇ 현대차, 고급화 승부수... 제네시스 사업부 신설
ㅇ 하만 품은 삼성, 국내 오디오 시장 공략
ㅇ 성창오토텍 "테슬라 인버터 우리가 만들죠" 테슬라 전 모델에 부품 공급... 전기차 인버터 국내 첫 개발
ㅇ 120분 HD영화 10초만에 내려받기... 삼성전자, 세계서 가장 빠른 초고속 LTE모뎀 기술 개발
ㅇ 다시 돌아온 '백수오 궁', 공영홈쇼핑서 판매율 220%
ㅇ 해외로 눈돌린 편의점... GS25, 베트남 간다
ㅇ 코스피 간신히 신기록(8개월 연속 상승)... 현물 판 外人 선물은 1.2조 샀다
ㅇ 연기금, 지난달 코스닥서 3037억 순매도... 중소형주 '지난해 악몽' 재연되나
ㅇ "중소형 株, 수급 꼬였지만... 文 정부 中企정책 수혜 기대"
ㅇ 또 코스피 하락 베팅?…조정받자 인버스펀드 52억몰려, "상승여력 충분…신중히 투자를"
ㅇ 사드 재부각·신용 강등說 … 위기의 롯데쇼핑, 어닝쇼크도 겹쳐 31일 8.5%↓... "하반기도 실적개선 미지수"…증권사 목표주가 하향조정
ㅇ 통커진 개미들 BW투자 붐... 高금리에 두산인프라 8조 몰려
ㅇ 스틱인베스트, 한화S&C SI사업부 지분 49% 2800억에 인수
ㅇ 제철 만난 한전, 여름특수로 바닥 탈출?... 7월 주가 10% 올라 기대감
ㅇ 中 경기호조·달러 약세... 금,은,동 가격 '들썩'... 구리 선물가격 2년2개월만에 최고... 금, 은도 한달간 4~8% 상승
ㅇ 서울시, 한옥 밀집지역 키운다... 종로 등 10여곳 '맞춤 재생'
ㅇ 공안지휘 서울지검 2차장... '특수통' 박찬호 부장 유력
ㅇ "최순실 배경에 삼성이 끌려다닌 부분 있다", 황성수 前삼성 전무 법정 증언 "나쁜일 생길까봐 요구 들어줘"
ㅇ 프랜차이즈 본사 갑질, 경찰청 오늘부터 단속
ㅇ [오늘의 날씨] 오전 전국 비소식... 오후부터 찜통더위
■ 전일 나스닥, 반도체 업종 부진으로 하락
ㅇ웰스파고, “반도체 업종 정체기(Plateau)에 접어 들었다”, FANG 과 반도체업종 하락
유럽증시는 원자재주 강세에 힘입어 상승 출발. 그러나 폭스바겐(-1.29%), 다임러(-0.94%) 등 자동차주가 연이은스캔들 여파로 투자의견 하향 조정에 따른 약세를 보이자 하락 전환. 더불어 미국이 러시아 제재 법안을 통과하자 러시아가 반발 제재 발표한 점도 유럽 증시 하락 요인.미 증시는 원자재가격 상승에 힘입어 상승 출발. 그러나 ‘FANG’을 비롯한 반도체 업종이 부진하자 나스닥이 하락 전환. 이후 낙폭을 일부 축소하기는 했으나 큰 변화 없이 횡보하는 모습(다우 +0.28%, 나스닥 -0.42%, S&P500 -0.07%, 러셀 2000 -0.30%)
나스닥은 ‘FANG’ 기업과 반도체 관련 종목이 하락을 주도. 먼저 반도체 관련 종목 하락은 웰스파고 보고서에 따른결과로 판단. 웰스파고는 “반도체 회사들의 2 분기 실적 발표를 토대로 보면 3 분기 성장률(yoy)이 2 분기에 비해 비슷하거나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라며 정체기(Plateau)에 접어들었다고 주장.더불어 “웰스파고는 2016 년 3 월 이후 반도체 산업에 대해 2016 년 3 월 이후 ‘비중 확대’로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 했으나 이제는 일부 기업들에 대해서는 투자등급을 낮추고 있다” 라고 언급. 다만 웰스파고는 “반도체 산업은 2016 년 하반기 이후 성장을 보이기 시작했으며 현재까지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어 투자의견은 ‘비중 확대’를 유지한다” 라고 발표.
이 보고서 발표 이후 마이크론을 비롯한 반도체 관련주가 2~3% 약세를 보이며 나스닥 하락 주도. 한편 ‘FANG’ 기업도 하락. 다만 ‘버블 논란’ 보다는 개별 기업별 이슈에 의해 하락하는 양상. 아마존은 전자상거래품목 중 테러관련 상품이 판매되었으며 이 결과 이란 제재 위반으로 정부의 조사를 받고 있다고 발표된 이후 하락.
페이스북은 디지털 광고 시장이 포화상태에 직면해 있다며 일부 리서치 회사에서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HOLD→SELL) 한다고 발표하자 하락. 알파벳도 동반 하락하는 양상. 비록 ‘FANG’ 기업이 동반 하락하기는했으나 시장이 우려하는 ‘버블 논란’이 아니라 개별 종목 이슈에 따라 약세를 보인 모습.
■ 주요 업종 및 종목 동향 : FANG 기업 하락
마이크론(-4.03%), 브로드컴(-1.48%), AMAT(-2.07%), 램리서치(-1.32%)등 반도체 관련종목은 웰스파고가 반도체 칩 산업에 대해 “성장이 전년 대비 정체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라고 발표하자 하락했다.다만, TI(+0.83%), 퀄컴(+0.59%), 인텔(+0.45%) 등은 상승 했는데 웰스파고가 여전히 반도체산업에 대해서 “비중 확대” 의견을 유지했기 때문이다. N비디아(-1.14%)는 AMD(-2.44%)가 새로운 그래픽칩 발표로 경쟁이 확산될 우려가 제기되며 하락했다.
JP모건(+0.57%), BAC(+0.37%), 웰스파고(+1.20%) 등 금융주는 골드만삭스가 추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발표한 데 힘입어 강세를 보였다.
US스틸(+2.22%), AK스틸(+3.47%) 등 철강업종은 철광석 가격 상승 영향으로 강세를 보였다. 아마존(-3.16%)은 정부의 테러 목록 제품을 판매하여 이란 제재 위반과 관련 정부의 조사를 받고 있다는 발표가 나온 후 하락했다.페이스북(-1.86%)은 Pivotal Research가 투자의견을 ‘매도’로 발표하자 하락했다. 애플(-0.52%)은 실적 발표를 앞두고 아이폰8 출시 지연 가능성에 대한 우려속에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했다.
Regeneron(-3.36%)는 습진 치료제 판매 부진 여파로 하락했다. 담배 제조업체 알트리아(-2.94%)는 FDA의 규제 소식에 하락세를 이어갔다. 테슬라(-3.46%)는 골드만삭스가 ‘매도’의견을 지속적으로 발표하자 하락했다.
■ 새로발표된 주요 경제지표
시카고 PMI 지수는 전월(65.7)보다 둔화된 58.9 로 발표되었다. 신규수주(71.9→60.3)가 하향 조정되었으며 생산지수(67.7→60.8) 또한 하향 조정 되었다. 다만 이 지역은 보잉사의 주요 공장이 있어 변동성이 큰 지역 중 하나다.
달라스 연은 지수는 전월(15.0)보다 양호한 16.8 로 발표되었다. 생산지수(12.3→22.8)는 상향되었으며 신규수주(9.6→16.1) 또한 상향 되었다. 이 지역은 에너지 업종이 많은 지역이라는 점을 감안 관련된 기업들의 설비투자가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미국의 잠정주택매매는 전월(-0.7%) 대비 1.5% 증가하며 양호한 결과를 보였다.중국의 PMI 제조업지수는 전월(51.7) 보다 둔화된 51.4 로 발표되었다. 그러나 외국 수요가 둔화된 데 따른 결과로 이를 제외하면 정부의 인프라 투자가 확산되는 경향을 보여주어 세부 항목은 나쁘지 않았다. 한편 PMI 서비스업지수도 전월(54.9) 보다 소폭 둔화된 54.5 로 발표되었다.
■ 상품 및 FX 시장 동향 : 국제유가 상승 전환
국제유가는 달러화 약세와 주요 산유국 회담 소식에 상승 전환에 성공했다. 장 초반 차익실현 매물이출회되며 하락출발 했던 국제유가는 달러 약세에 힘입어 상승 전환했다.더불어 8 월 7~8 일까지OPEC 과 비 OPEC 주요 산유국들이 아부다비에서 회담을 열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점도 상승 전환
요인 중 하나였다. 더불어 베네수엘라 제헌 의회 선거가 강행된다고 하자 미국의 추가 제재 가능성제기된 점도 상승 요인이었다.한편, 지난주 미 원유재고가 5 주 연속 감소했을 것으로 시장참여자들이 전망하는 등 상승 요인이 유입되며 WTI 는 두달만에 50 달러를 상회했다.
달러화는 월말 포트폴리오 조정과 ECB 의 매파적인 정책 가능성이 제기되며 유로화 대비 2 년 반내최저치를 기록했다. 더불어 트럼프 정책 불확실성 부각도 달러 약세 요인으로 판단된다.
특히 이날 트럼프가 월가 출신의 앤서니 스카라무치 신임 공보국장을 전격 해임하는 등 백악관내 권력 암투가 확산되는 양상을 보인 점도 달러 약세 요인 중 하나였다.
국채금리는 BNP 파리바가 “8 월 초반에는 ECB 의 긴축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채권가격 하락가능성이 높다” 라고 주장했다. 이는 채권가격과 반대로 움직이는 채권금리의 상승을 의미한다. 이에 힘입어 국채금리는 장중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장 후반 월말 채권매수세가 유입되며 채권금리상승폭이 축소되는 모습을 보였다.
금은 달러약세에도 불구하고 최근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했다. 다만 월간으로는 미 연준의 금리인상 가능성이 완화된 데 힘입어 2.5% 상승마감 했다.구리는 비록 중국 PMI 제조업지수가 전월 대비 소폭 둔화되었으나 여전히 정부 주도 인프라 투자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이 부각되며 상승했다. 여타 비철금속도 동반 상승했다.
곡물은 주요 작황지에 비가 내리며 가뭄 해소 기대감이 높아지자 하락세를 보였다.
■ 금일 한국 주식시장 전망 : 반도체 관련주 주목
MSCI 한국 지수는 0.09% MSCI 신흥 지수도 0.11% 상승했다. 야간선물은 외국인 순매수(177 계약)에도 불구하고 0.25pt 하락한 314.65pt 로 마감했다.NDF 달러/원 환율 1 개월물은 1,119.54 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보합에서 출발할 것으로 예상한다.
오늘 한국 증시에 영향을 줄 이슈로는 ①미국 반도체 업종 부진 ② 한국 7 월 수출 증가율 ③ 중국차이신 제조업지수 등 세가지가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한다.먼저 반도체 업종 부진은 웰스파고보고서 결과에 따른 약세였다. 웰스파고가 3 분기 반도체 산업의 정체기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자
관련주가 하락했다.이는 한국 증시에 부담이 될 것으로 판단한다. 그러나 웰스파고는 여전히 반도체산업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한다고 언급했다. 이를 감안하면 일부 반도체 업종에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는 정도로 국한될 것으로 판단한다.
두번째 한국 7 월 수출 증가율인데 상반기 KOSPI 상승의 핵심 요소였다. 이번달에도 한국 수출은전년 대비 18% 넘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는 한국 증시의 반발 매수세 유입의 요인이 될것으로 판단된다.세번째로 중국 차이신 제조업지수 결과인데 전일 PMI 제조업지수가 소폭 둔화된 점을 감안하면 낙관적이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미 전일 영향을 받았기 때문에 큰 폭의 하향조정만 아니라면 하락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은 제한된다.
이를 감안하면 오늘 한국 증시는 기술주들 특히 반도체 관련주의 향방에 따라 시장 변화가 예상된다.
■ 미드나잇 뉴스
ㅇ 다우지수는 21,891.12pt (+0.28%), S&P 500지수는 2,470.30pt(-0.07%), 나스닥지수는 6,348.12pt(-0.42%),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085.15pt(-0.72%)로 마감.
ㅇ 미국 증시는 미국 기업들의 실적 호조 기대에 상승 출발했으나 기술주를 중심으로 약세를 보이며 혼조세 마감. 다우 지수만 나흘 연속 사상 최고치 경신
ㅇ 업종별로는 금융주가 0.6% 상승하며 가장 큰 폭 상승함. 에너지와 통신, 유틸리티도 상승. 반면 소재와 IT 등은 하락함. 페이스북, 아마존, 넷플릭스는 각각 1.9%, 3.2%, 1.3% 하락함
ㅇ 유럽 주요 증시는 광산주들의 강세가 두드러졌으나 유로화 강세의 영향을 상쇄하지 못하고 하락함ㅇ WTI 유가는 미국이 제헌의회 선거를 강핸한 베네수엘라를 상대로 추가 제재를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져 전일대비 배럴당 $0.46(+0.9%) 상승한 $50.17에 마감
ㅇ 미국의 6월 잠정주택 판매지수는 전월비 1.5% 상승한 110.2를 기록해 전월의 부진에서 반등함. 그러나 여전히 재고는 부족한 상황 (Reuters)
ㅇ 유로존의 7월 소비자물가지수 잠정치가 전월비 1.3% 상승한 것으로 집계돼 시장예상치와 전월치에 부합함. 근원 CPI 역시 전년비 1.3% 상승함. 한편 실업률은 9.1%로 집계돼 8년래 최저치를 기록함. 유로존 역시 고용 상황 개선이 물가 상승 압력으로 이어지지 못하는 상황 (WSJ)
ㅇ 중국의 7월 제조업 PMI가 51.4로 집계돼 전월치와 시장예상치를 모두 하회함. 비제조업 PMI 역시 전월치보다 하락함. 당국의 부동산 과열 및 회사채 증가 억제 노력이 성장 모멘텀 상실로 이어지고 있음 (WSJ)
ㅇ 17년 상반기 PE 세컨더리 시장의 거래 규모가 130-150억 달러에 달해 17년 전체 거래 규모가 사상 최고치인 400억 달러에 달할 전망 (FT)
ㅇ 주변국과 갈등을 겪고 있는 카타르의 6월 수입이 전년비 40%, 전월비 38% 감소함. 한편 수출은 가스 수출이 15.8% 증가하면서 전년비 5.4% 증가함 (FT)
ㅇ 보잉은 향후 20년간 인도 항공사들이 2,900억 달러 규모의 신규 항공기 2,100대를 주문할 것이라고 전망함. 인도 항공 시장은 몇 년 새 국내 탑승객 수가 20% 가까이 증가하는 등 매우 빠르게 성장하고 있음 (Reuters
ㅇ 업계와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제주항공•진에어•에어부산•티웨이항공•이스타항공•에어서울 등 6개 LCC와 대항항공•아시아항공 등 2개 대형항공사는 최근 신규 운항면허를 신청한 에어로케이(Aero K)와 플라이양양 2개 LCC에 대한 의견서를 국토부에 제출함. 이들은 안전문제, 조종사 수급문제, 과당경쟁 우려, 신규사 자금문제 등을 이유로 “신규 LCC의 시장 진입이 우려스럽다”고 밝힘. 업계 전체가 신규 항공사의 등장에 사실상 반대 입장을 내놓은 것은 처음 있는 사례
ㅇ 셀트리온헬스케어는 31일 제2회차 사모 전환사채(CB) 발행잔액 593억원어치를 모두 장외 매수하는 방식으로 조기상환했다고 공시함. 셀트리온헬스케어 관계자는 “사채발행계약에 따른 조기상환 합의에 따른 조치”라며 “CB는 취득 즉시 소각 예정”이라고 밝힘
ㅇ 삼성전자는 하만의 컨슈머 오디오 제품을 전국 주요 삼성 디지털프라자 30개점에서 판매한다고 31일 밝힘. 이어 올해 말까지 롯데하이마트 등 국내 모든 가전매장으로 유통망을 확대할 예정
ㅇ 금융당국이 올해 금융공공기관 및 민간부문의 소멸시효완성채권 총 25조7000억원(214만3000명)을 소각하기로 함.
ㅇ 31일 GS리테일은 베트남 손킴그룹과 30:70의 지분 투자를 통해 합자 법인회사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에 설립된 조인트벤처로부터 로열티를 받는 방식으로 해외 가맹사업 계약을 체결한 후 올해 안에 호치민시에 GS25 1호점을 오픈할 예정. 앞서 CU도 업계 최초로 이란 시장에 진출한 바 있음
■ 전일주요지표
'한눈경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17/08/03(목)한눈경제정보 (0) 2017.08.03 17/08/02(수)한눈경제정보 (0) 2017.08.02 17/07/31(월)한눈경제정보 (0) 2017.07.31 17/07/28(금)한눈경제정보 (0) 2017.07.28 17/07/27(목)한눈경제정보 (0) 2017.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