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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08/19(목) 한눈경제
    한눈경제정보 2021. 8. 19. 07:36

    21/08/19(목) 한눈경제

    투자정보가 수집되는 대로 장중에 본 블로그에 계속 업데이트 됩니다. 장마감후에는 "한눈경제정보 밴드"에 요약 게시됩니다. 밴드에 가입하시면 매일아침 "뉴스브리핑"과 "추천종목"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밴드내 "늘림스터디클럽방"으로 오시면 차원이 다른 투자써비스를 받게 됩니다. 일체의 비용부담 없으며 고품격 무료써비스입니다. 

    [한눈경제정보 밴드, 늘림스터디클럽방]

    band.us/@chance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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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OMC 의사록 Review  : 테이퍼링은 연말부터 실시될 전망 -한화

     

    ㅇ7월 FOMC 회의록: 경기 상황, 테이퍼링 필요성에 공감대 형성

     

    1) 물가와 고용 환경이 ‘상당한 추가 진전’까지는 아니지만 만족스러운 수준 에서 개선 중, 2) 테이퍼링 실시 시점은 2021년이 적절, 3) 국채와 MBS 매입 규모는 비례한 수준 감소(추가 논의 예고), 4) 테이퍼링 실시 이전 충분한 정 보 전달 필요, 5) 테이퍼링과 기준금리 인상 간에 인과관계는 없음... 등 크게 5 가지에 연준 이사들은 대체로 공감대 형성

     

    ㅇ 경기개선세 대체로 만족, 긴축가능성엔 선 긋기

     

    대다수 연준 이사들은 최근 경제 상황이 ‘상당한 추가 진전’ 기준에 충족하 지는 못하지만 자산매입 실시 이후 최대 고용과 물가 안정을 향한 진전이 있었다고 평가.

     

    경기 개선흐름이 예상대로 지속될 경우 올해부터 테이퍼링을 실시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언급. 테이퍼링으로 인한 채권금리 변동성 확대는 불가피하나 그 영향은 일시적일 것으로 전망.

     

    향후 긴축 가능성에 대해서는 모든 이사들이 선을 긋는 모습. 테이퍼링이 추후 기준금리 인상을 예고하는 것은 아니며 둘 간에는 어떠한 인과관계 (mechanical link)도 없음을 강조. 또한, 테이퍼링 이전 충분한 사전 정보 제공 필요성에 동의.

     

    ㅇ 일부는 경기개선세 의문, 테이퍼링 2022년 실시 의견도 제기.

     

    일부 연준이사들은 여전히 물가와 고용환경 개선에 대한 의문 제기. 이에 테이퍼링도 2022년 초 실시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의견도 개진. 또한, 주택부문 회복세가 예외적으로 강하기 때문에 MBS매입 규모감소 폭을 국채 대비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 역시 제기되었음.

     

    ㅇ 9월 FOMC 계획 수립 → 연내 테이퍼링실시 전망

     

    전반적인 회의록 내용 고려시 테이퍼링은 연말부터 실시될 전망. 당사도 테이퍼링 실시 전망시점을 기존 ‘2022년 상반기’에서 ‘2021년 12월’로 변경.

     

    또한, 차번 회의에서 테이퍼링 전망 평가를 예고한만큼 최소 9월 회의에서는 테이퍼링 시기 및 구체적인 계획이 나올 가능성이 높음. 그 이전 예정되어 있는 잭슨홀 미팅(8/27~29)에서도 추가 시그널 나올 것.

     

     

     

     

     

    ◼ 테이퍼링 가시화에도 높지 않은 미 국채 금리 반등 가능성 -KB

     

    ㅇ 테이퍼링 논의가 활발했던 7월 FOMC

     

    ✓ 7월 FOMC 의사록에 따르면 연준은 테이퍼링의 시작시기, 속도, 방법에 대해 다양한 논의를 진행.

     

    ✓ 테이퍼링의 시작시점에 대해서는 대부분 (most)의 위원들은 올해 테이퍼링을 시작하는게 적절하다고 판단. 연준이 테이퍼링의 조건으로 안정의 ‘상당한 추가 진전’을 내세운 가운데, 물가는 이미 달성했다는 판단.

     

    고용은 연말이면 달성할 것으로 예상. 7월 고용호조를 확인하기 전 FOMC였으므로 9월 3일에 확인할 수 있는 8월 고용지표가 호조를 이어간다면 테이퍼링 주장에 더 힘이 실릴 것.

     

    다만, 몇몇 (several) 위원들은 고용시장의 추가진전을 이루지 않았고 물가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은 만큼 내년 초에 테이퍼링을 시작하는 것을 주장.

     

    ✓ 테이퍼링 속도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언급이 없었음. 다만, 많은 위원들은 금리인상 조건을 충족하기 전에 테이퍼링을 종료하는게 적절하다고 주장. 몇몇은 테이퍼링을 조기에 시작할수록 천천히 할 수 있어 금융시장 위축 가능성을 낮출 수 있다고 주장.

     

    9월 FOMC에서 발표될 점도표에서 2022년 금리전망이 동결에서 인상으로 변경될 경우 시장은 2022년 말 금리인상을 위해 늦어도 3분기 중에는 테이퍼링이 마무리될 수 있다는 인식이 나타날 수 있음.

     

    ✓ 테이퍼링 방법에 대해 많은 (most) 위원들은 국채와 MBS를 동시에 줄이기 시작해 같이 종료하는 것을 선호한다고 밝힘. 국채와 MBS가 금융시장에 비슷한 영향을 주며, MBS 매입을 통한 신용 배분의 의도가 없기 때문.

     

    몇몇 (several)은 주택시장이 이례적으로 강하다는 점을 지적했지만, 국채에 앞서 MBS의 매입규모를 축소하는 2단계 테이퍼링 주장은 힘을 잃어가는 것으로 판단.

     

     

    ㅇ 테이퍼링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확인하고 싶어하는 시장.

     

    ✓ 미 국채 금리는 단기간 변동성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 연준이 테이퍼링에 대해 본격적으로 논의하는 등 테이퍼링이 가시화되고 있지만, 이는 예견된 일.

     

    다만, 테이퍼링 속도에 대해서는 불확실성이 존재하는 만큼 시장은 8월 26~27일 잭슨홀 미팅 혹은 9월 FOMC에서 테이퍼링에 대한 힌트를 확인하고 싶어할 것으로 판단.

     

    ✓ 테이퍼링 발표 이후 일시적으로 금리가 상승할 수 있지만, 연말까지 현재 수준에서 주로 머무를 것. 금리의 바닥은 확인한 것으로 판단하지만, 차익실현 외에 금리가 반등할 재료는 많지 않기 때문. 델타 변이가 확산되면서 경기 회복 모멘텀에 대한 우려가 나타나고 있으며, 바이든 대통령의 지지율이 하락하면서 재정지출 등 정책 능력도 힘을 잃고 있음. 이로 인해 미국의 성장률 컨센서스는 하향 조정 중.

     

    ✓ 또한, 최근 유럽 금리가 하락하면서 유로존 투자자들의 미 국채에 대한 투자 메리트가 높아짐. 유로존 투자자들의 미 국채 10년물 금리 (환헤지)는 0.525%로 이탈리아 (0.551%)와 비슷한 상황.

     

     

     

     

     

    ◼ 미국 경기와 관련하여 22년 성장률을 주목하자-하이

     

    ㅇ 미국 경기 둔화 우려가 높아지고 있지만.

     

    ✓ 미국 주요 경제지표가 잇따라 시장 예상치를 큰 폭으로 하회하면서 경기 둔화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짐. 무엇보다 미국 경기를 대표하는 소비지표들이 예상외로 큰 폭의 둔화를 기록하면서 경기 둔화 리스크를 높이고 있음. 대표적으로 지난주 8월 미시간대 소비심리지수가 시장 예상치를 대폭 하회하는 70.2를 기록한 데 이어 7월 소매판매 증가율(전월대비 기준) 역시 시장 예상치(-0.3%)를 하회하는 -1.1%를 기록함.

     

    ✓ 또한, 8월 뉴욕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 지수는 물론 NAHB 주택지수 등 주요 체감지표 역시 시장 예상치를 크게 밑도는 실망스러운 결과를 보여주면서 미국 경기사이클이 본격적인 하강 사이클에 진입한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를 증폭시킴.

     

    ✓ 결론적으로 당사는 미국 경기가 본격적인 하강 국면에 진입한 것이 아니라 일시적 숨 고르기 혹은 소프트 패치 국면에 진입했을 뿐 강한 확장사이클을 지속하고 있다는 기존 입장을 유지함.

     

    ✓ 7월~8월 지표의 부진은 예상 밖 델타 변이 바이러스발 코로나19 재유행세가 심화된 영향과 더불어 인플레이션 우려 그리고 미 연준의 통화정책 기조 전환 리스크가 맞물린 결과에서 비롯된 것으로 판단됨.

     

    ✓ 당사가 미국 지표의 일시적 부진에도 미국 경기 사이클의 강한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는 이유로는 코로나19 재확산세에도 불구하고 미국 경제가 사실상 코로나19와의 동거 경제 국면에 진입했음을 지적할 수 있음. 즉, 이전 코로나19 유행 시에는 이동제한 혹은 봉쇄 조치 강화 등으로 각종 경제활동이 큰 타격을 받았지만 현 동거 경제 국면에서는 각종 경제활동이 큰 차질없이 이어지고 있음을 주목할 필요가 있음. 일련의 경제지표 둔화는 동거 국면 진입에 따른 과도기적 영향이라고 판단됨.

     

    ✓ 물론 기대했던 경제 재개, 즉 Re-opening 관련 소비가 기대에 못 미칠 수 있지만 강한 고용회복 사이클과 가계의 유휴 저축 등은 여전히 서비스업 지출을 중심으로 한 강한 소비사이클을 지지할 공산이 높음.

     

    ✓ 더욱이 미국 투자 사이클이 사실상 슈퍼 사이클을 보이고 있음은 강한 경기 확장의 중요한 버팀목 역할을 할 것임. <그림2>에서 보듯 미국 자본재 수주사이클이 이전과는 다른 강한 사이클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바이든 행정부의 인프라 투자 사이클이 4분기부터 가시화될 수 있음은 미국 경기의 강한 확장사이클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임. 이를 뒷받침하듯 3분기 GDP성장률 혹은 올해 GDP성장률 전망치는 아직 큰 변화가 없는 상황임. 일부 지표 부진이 반영되지 않았지만 8월 17일 기준 미 애틀랜타 연준의 3분기 GDP추정치를 보면 전기비 연율 6.2%로 여전히 높은 성장률을 예상하고 있음.

     

     

    ㅇ 경기사이클과 관련하여 22년 성장률을 주목해라

     

    ✓ 미국 경기사이클과 관련하여 강조하고 싶은 것은 22년 미국 GDP성장률임. 각종 전망치를 보면 22년 미국 GDP성장률은 4% 중반 수준으로 예상되고 있음. 보수적인 미 연준 전망치도 3.3% 수준임을 감안하면 미국 경기 확장이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일시적으로 흔들릴 수 있지만 최소 내년까지 강한 확장사이클을 이어갈 것임을 시사함. 코로나19와의 동거 경제 지속 하에서 경제 재개, 즉 Re-opening 관련 수요 반등이 22년까지 이어질 수 있고 큰 정부 사이클로 대변되는 인프라 투자 등 재정정책 확대에 따른 강한 투자사이클이 미국 경기 확장을 견인할 것임.

     

    ✓ 미국 경제뿐만 아니라 유로존 경제 역시 코로나19와의 동거 경제에 적응해 나가면서 강한 경기 확장을 이어갈 공산이 높음. 특히 2분기 성장률에 비해 3분기 성장 전망치가 높다는 점은 주목되는 부분임. 또한 유로 경제 역시 22년 GDP성장률이 21년과 거의 유사한 4% 초중반 수준이 전망되고 있음도 유로 경기는 물론 글로벌 경기사이클 입장에서 고무적임.

     

    ✓ 요약하면 미국 등 선진국 경제지표의 둔화를 크게 우려할 단계는 아니라는 판단이며 코로나19와의 동거 경제가 가시화되면서 강한 경기 확장 사이클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함.

     

    ✓ 미국 등 선진국 경기 흐름은 국내 수출경기를 통해 국내 경기에도 우호적으로 작용할 것임. 다만, 경착륙 가능성이 우려되는 중국 경기가 빨리 모멘텀을 회복할지 여부가 국내 경기 확장 강도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됨. 따라서 3분기말부터 중국 정부의 경기 부양강도가 강화되고 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소 진정된다면 국내 경기 역시 4분기 중 재차 강한 확장 사이클을 이어갈 것임.

     

     

     

     

     

    ■  한국이 터키보다 못하나요? -NH

     

    [KOSPI가 주요국 증시와 디커플링되며 장중 사상 최고치 대비 5% 가 량 하락했습니다. 원/달러 환율도 1,180원에 육박하기도 했습니다. 북핵리스크와 같은 한국 고유의 꼬리 위험이 아니라면 금융시장 참가자 의 단기 반응은 과도하다고 판단됩니다. 단기 상승 이후 미국 금리의 변화가 주식시장의 추세를 결정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ㅇ KOSPI는 단기 급락이 진정되며 재차 상승할 것으로 예상

     

    최근 KOSPI 하락의 직접적 원인은 외국인의 대규모 순매도이다. 배경 은 추가 정책 자극 감소, 매크로 모멘텀 피크 아웃, 반도체 가격 사이클 하락 우려, 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 등으로 추측된다.

     

    그런데, 한국 주 식시장의 변동성이 여타국보다 과하다. 북핵 리스크가 부각된 경우보다 더하다. 이를 이해하려고 노력하면 외국인 투자자들은 한국 주식시장에서 모멘 텀을 주요 요소로 여긴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KOSPI가 그동안 많이 올 랐고 글로벌 경기 모멘텀이 정점에 다다른 것 같으니, 모멘텀에 민감한 수출 중심의 한국 시장을 미리 축소한다고 판단하면 설명은 가능하다. 그렇다면 어디까지 한국 비중을 축소할 것인가가 관건인데, 기준은 밸류에이션과 기업이익의 레벨일 것이다.

     

    결국 모멘텀과 레벨에 대한 갑론을박의 연속이다. 기업이익의 상승 탄력은 둔화되겠지만, 레벨은 내년에 현 수준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KOSPI 3,100P이면 12개월 선행 PER은 10배 후반이다.

     

    현재 KOSPI는 12개월 선행 PER의 2011년 이후 평균 +1표준편차를 하회한다. 견조한 기업이익의 레벨을 감안 하면 현 지수대는 단기 리바운딩에 대한 인식이 가능한 영역이다.

     

    ㅇ 향후 추세를 결정하는 요인은 미국 금리의 상승 속도

     

    KOSPI는 단기급락이 진정되며 재차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 다만, 일정수준을 회복한 이후가 고민이다. Soft Data(경기선행지표)는 상승 탄력이 둔화되지만, Hard Data(경기후행지표)는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

     

    이 경우 KOSPI의 적정가치가 매력적인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주주가치 제고가 확대되거나, 낮은 할인율이 유지되어야 한다. 현재는 Fed가 막대한 유동성을 공급하고 있어 문제가 없다.

     

    다만, 미국 고용이 정상화되며 Fed가 미국 경기회복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게 된다면, 금리의 상승 속도가 가팔라져 위험자산은 할인율 상승에 민감해질 수 있다. 경기회복의 역설이다. 8~10월 미국 고용 지표에 대한 해석이 중요 하다.

     

     

     

     

    ■ 한국증시 전략 : 스타일에서 모멘텀으로의 초점 변화 -삼성

     

    • 장기금리 바닥통과에도 글로벌 일드커브는 되돌림격 평탄화 가능성이 우세.

    장기금리 바닥반등 여지를 감안해도 글로벌 장단기 금리 스프레드 환경은 여전히 되돌림격 평탄화(Flattening) 가능성이 우세.

    대순환 매크로 방향성에 반응하는 장기금리보단 그간 최악을 선반영했다 최근 최악이 아님을 확인했던 단기금리 정상화 행보가 보다 앞설 것이기 때문.

     

    • 국내외 가치주/성장주 간 스타일 로테이션 트레이딩 환경은 장단기 금리 스프레드 변화에 연동

     

    일드커브의 되돌림격 평탄화는 가치주와 성장주간 국지적 공존으로 가능케할 것 → 8월 포트폴리오 전략의 중추로서 바벨전략을 주목하는 이유

     

    인덱스 구성상 초대형 성장주가 극소수로 한정된 국내증시 특수성을 고려 → 시장의 스타일 민감도는 약화, 실적/주가/정책/수급 모멘텀은 강화 가능성

     

     

     

     

     

    ■ 한국의 밸류에이션 종합 지표와 현재 상황-삼성

     

    ㅇ 한국 시장에서도 밸류에이션 종합 지표의 중/장기 투자 수익률 예측력이 높은 것이 확인됨.

     

    우선 장기투자(10년) 성과와 밸류 종합 지표의 연관성을 보면, 상관계수가 0.82로 나옴. 높은 역상관성 확인됨 (아래 왼쪽 차트).

     

    중기적인 사후 1년 수익률에 대해서도, 밸류에이션 종합 지표의 예측력이 확인됨 (아래 오른쪽 차트).

     

    밸류 종합 지표가 높은 국면에서 투자했을 때 사후 1년 수익률은 크게 낮으며, 낮은 국면에서 투자했을 때 사후 1년 수익률은 크게 높았음.

     

    예로, 밸류 종합 지표가 2~1시그마 사이인 시점에서 사후 1년 수익률은 평균 -25%를 기록함. 1~2시그마 였을 때 사후 1년 수익률은 평균 69%를 기록함.

     

    ㅇ 한국 현재 상황은, 밸류에이션 종합 지표가 0.6 시그마를 기록, 평균 대비 소폭만 높은 상황임

     

    ㅇ 미국과 달리, 한국은 Forward P/E가 11~12배 수준, Trailing P/B가 1.3배 수준 정도로 밸류 부담이 크지 않은 편, 밸류레벨의 부정적 영향은 미미하다고 판단.

     

     

     

     

     

    ■ 달라진 코스닥 이익 레벨, 변동성 확대 구간은 매수 기회로 활용-한국

     

    국내외 통화정책 방향성에 민감한 국내 증시의 특성을 감안할 때, 8월 금융통화위 원회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는 점과 연내 테이퍼링 개시를 시사하는 연준위원 들의 발언은 성장주에 대한 차익실현 욕구를 자극하기 충분해 보인다.

     

    그러나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지속되며 추가적인 경기개선에 대한 의구심을 형성시키고 있어 한국은행도 연준도 경기의 흐름을 무시한 가파른 금리 인상을 단행하긴 어려워 보인다.

     

    무엇보다 2분기 실적에서 코스닥 상장 기업들의 실적 성장세가 재차 확인 됐다는 점에 주목한다. 변동성 확대 구간을 실적 가시성이 높은 중장기 성장주의 편입 기회로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2분기 코스닥 상장 기업들의 합산 실적은 매출액 63.9조원, 영업이익 4.5조원을 기록하며 1분기 대비 각각 3.5%, 14.9% 증가했고 전년동기대비로도 각각 20.8%, 33.5% 늘었다.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이다.

     

    외형 성장에 이익 개선도 동반됐다. 2020년 1분기 이후 나타난 영업이익률 개선세가 강화되며 2분기 영업 이익률은 7.1%을 기록했다. 코스닥의 분기 영업이익률이 7%대를 기록한 것은 2002년 1분기 이후 처음이다.

     

    코스닥 150 기업의 실적도 양호했다. 코스닥 150 구성 종목들의 2분기 합산실적은 매출액 19.4조원, 영업이익 2.2조원으로 1분기 대비 각각 4.4%, 1.3% 증가 했고 전년동기대비로는 각각 12.5%, 18.8% 늘었다. 영업이익률은 11.3%를 기록해 2020년 2분기 이후 5개 분기 연속으로 두 자릿수를 유지했다.

     

    중소형 성장주가 다수인 코스닥의 특성상 실적 컨센서스가 없는 종목들이 많지만 2분기 실적 전망치가 있었던 232개의 코스닥 상장 종목들 중에선 113개 종목 (약 49%)이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영업이익 기준)을 발표했다.

     

    추정 실적이 있는 283개의 코스피 종목 중 예상치를 넘어서는 실적을 공개한 기업이 147개 (약 52%) 였다는 점을 고려하면 그동안 낙관 편향적이라는 이유로 낮은 수준에 머물렀던 코스닥 실적 추정치에 대한 신뢰도 역시 개선중임을 확인할 수 있다.

     

    과거 코스닥의 밸류에이션 추이를 살펴보면 2017년 이후 합산 영업이익이 10조 원을 돌파하는 구간에서 12개월 선행 PER이 20배를 상회했다. 이후 2018~2019년 영업이익은 10조원선에 머물렀고 2020년 합산 영업이익은 12조원을 상회하며 2017년 수준을 넘어섰다.

     

    올해도 경기회복과 기저효과에 기반한 이익 증가가 예상된다. 상반기 실적이 이러한 전망에 힘을 실어주고 있지만 아직 코스닥 지수의 12개월 선행 PER은 18배 수준에 머물러 있다. 변동성 확대를 시 장 진입의 기회로 해석하는 이유다.

     

    한편, 코스닥 기업의 성장 가능성과 실적에 대한 신뢰도 개선은 연기금의 코스닥 투자확대로 이어지고 있다. 연초 이후 연기금의 국내증시 누적 순매수 현황[그 림 6, 7]을 살펴보면 지속적인 매도로 대응한 코스피와는 달리 코스닥에서는 5월 이후 매수세가 유입됐다.

     

    지난 7월 19일 국민연금은 국내주식 운용 벤치마크 개편을 발표했다. 보도자료엔 향후 국민연금의 기금 운용 효율성 제고를 위해 위탁운용의 벤치마크를 기존 ‘코스피+코스닥 100’에 코스닥 50 종목을 추가한 ‘코스피+코스닥 150’으로 개편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직접운용 벤치마크의 경우 기존 코스피 200에 코스피 50종목을 추가하는 형태로 개편되 코스닥 종목이 포함되지 않았지만 국민연금 국내주식 운용의 약 50%는 위탁운용 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번 벤치마크 개편 발표는 코스닥 유동성 여건에 긍정적이다.

     

    변동성 확대국면에서 매수로 대응할만한 종목들을 아래 <표1>에 정리했다. 시가 총액 2천억원 이상의 코스닥 종목 중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모두 전분기 및 전년동기대비 10%이상 증가했고 2022년 영업이익이 2021년 예상치 대비 2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12개월 선행 PER이 30배 이하인 종목들이다

     

     

     

     

    ■ 시황 담당자 입장에서 본 IT 섹터의 변동성-유안타

     

    ㅇ IT 섹터의 부진과 함께 심화된 고민

     

    부진하기는 했지만 하방을 지지하는 모습을 보이던 IT 섹터의 하락이 진행되면서 시장 불안감의 강도가 높아진 상황. 당연한 말일 수 있지만, IT 섹터의 주가는 이익 전망치 추이와 매우 밀접한 연관성을 가지고 움직임. 산술적인 관점에서 보면 연말까지는 12M Fwd EPS 추이 자체는 일단 우상향 하는 움직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으로 기대

     

    ㅇ IT섹터 이익 전망치와 관계가 깊은 변수들

     

    IT 섹터의 이익 전망치를 매크로 측면에서 생각해 보면, 미국의 내구재 소비와 설비투자 사이클과 연결지어 볼 수 있음. 미국 내구재 소비의 경우 지난해부터 이미 이상치 수준으로 호조를 보여왔던 상황이며 4월을 고점으로 정상 영역으로 회귀 중인 모습. 장기적인 관점에서 미국 비거주용 설비투자 금액과 한국 IT 섹터 이익 전망치 간에도 의미 있는 상관관계를 찾아볼 수 있음.

     

    ㅇ 적극적인 비중 확대는 조금 더 지켜본 후에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자면 미국을 위시한 글로벌 주요 기업들의 CAPEX 가능성은 충분히 생각해 볼 수 있다고 판단됨. 다만 투자의사 결정 역시 소순환 사이클의 영향을 받는다는 측면에서 보면, 이번 하반기가 투자 사이클이 회복되는 타이밍이라고 보기는 어려움. 이익 전망치의 급한 훼손을 우려할 상황은 아니지만, 반대로 추세적 회복 사이클 기대도 어려움. 적극적 비중 확대를 생각할 시점은 아니라고 판단.

     

     

     

     

    ■ 반도체 : 시장의 패닉은 슈퍼사이클에 대핚 어긋난 기대와 같은 오류-삼성

     

    • 시장은 이제 메모리 반도체 사이클이 조만간 고점에 이른 후 과거와 같은 하락 추세에 들어갈 것을 반영하며 패닉 셀링이 시작.

     

    • 이러한 우려는 그간 당사가 보고해왔던 고객의 과잉재고와 늘어난 생산역량에 따라, 가격의 상승세가 기대보다 감소하기 시작하는 것에서 확인할 수 있음.

     

    • 하지만, 이번 사이클에 반도체 가격의 상승이 올해 2월부터였던 점을 감안하면 불과 6개월의 짧은 상승세를 마감하는 것과 같이 하락세도 짧고 약할 것으로 예상.

     

    • 시장이 올해 하반기 늘어난 공급과 둔화되는 수요성장을 기반으로 내년을 예측하는 것은 올해 수퍼사이클을 예상했던 것과 같이 다시 오류를 범하는 것.

     

    • 내년은 공급량은 기대보다 약한 반면, 수요는 경기 개선에 따라 엔터프라이즈의 개선과 올해 주춤하였던 클라우드 수요의 확대로 여전히 견조한 업황 예상.

     

    • SK의 Financial Story와 같이 유지 가능한 수익과 이를 기반으로 한 성장 스토리, 그리고 비메모리 확대를 위한 구조적인 변화는 잠재적인 긍정요소.

     

     

     

    ■ 반도체/장비 : Peak Out? 비중확대 -신한

     

    ㅇ코로나19로 세 번의 미니 상승 Cycle로 전개될 전망

     

    ① 이번 상승 Cycle은 2H19부터 출발하여 약 2년이 소요됐다. ② 코로나 19가 2020년에는 수요 급감, 2021년에는 IT 공급망 차질로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

     

    ③ 단기적으로 전방 업체들의 재고가 소화될 시간이 필요한 것은 사실이다. ④ 결과적으로 이번 Cycle은 두 번의 단기 조정과 세 번의 미니 상승 Cycle로 끊어져 전개될 전망이다. ⑤ DDR5 종목군은 좋은 투자 선택이다.

     

    4Q21 및 1H22에 수요 증가, 공급 제약 요인들이 다수 대기하고 있다. DDR5전환(수요↑, 공급↓), 미국 국방부 클라우드 프로젝트(수요↑), SK하이닉스의 인텔 NAND 인수(공급↓), 반도체 장비 리드타임 증가(공급↓) 등이다.

     

    ㅇ 2018년과 비교하기에는 공급, 수요, 전방 재고가 분명히 다른 상황

     

    최근 메모리 고점 논란이 증폭됐다. DRAM 현물가격이 크게 하락했고, 서버용 부품/보드 제조를 담당하는 말레이시아 등 신흥국 코로나19 확진자는 추가 확대됐다.

     

    업황에 대한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주가도 급락했다. 주식 시장은 2H18~1H19의 업황 급락 구간과 비교하기 시작했다.

     

    2021년은 2018년과 ① 공급, ② 수요, ③ 전방 재고 등 상황이 분명히 다르다.  ① 1H21의 전세계 DRAM 장비 발주 규모가 1H18 대비 적어서, 2022년 공급 부담이 제한적이다. 전세계 DRAM 장비 발주 규모가 180K/월(2017년 말 대비 15%)였던 반면, 1H21 발주 규모는 60K/월(2020년 말 대비 4%)다.

     

    ② 2H18 서버 수요 감소가 빠르게 진행된 반면, 지금은 IT 공급망 차질로 인한 메 모리 재고 소화 구간이다.  ③ 2H18 전방 서버 재고가 12-16주 수준(정상재고 6-8주)이었던 반면, 현재는 8-10주 수준이다.

     

    ㅇ 최악을 가정하고 있는 주가. Valuation Call->업황 반등 Call

     

    메모리 업황이 최하단까지 급락한다고 가정하면, 반도체 주가는 추가 하락할 수 있다. SK하이닉스 기준 주가 저점은 Trailing PBR 1.0배, Forward PBR 0.9배에서 형성됐다.

     

    현재 PBR이 21F 1.2배, 22F 1.0배라는 점을 감안하면, 현재 주가는 최 악의 가정까지 상당 부분 반영한 상태로 보인다. 그러나 공급망 차질이 해소되는 구간부터 재차 상승 Cycle로 전환될 전망이다.

     

    2022년 업황 반등을 가정한 주가 업사이드는 50% 이상이다. 참고로 삼성전자 PBR는 2021년에 Level-up한 상태 로 과거 최하단과 비교하기 어렵다.

     

    전방 재고 소화가 필요해서, 3Q21 DRAM Bit Growth는 감소할 가능성 높다. 코 로나19 확산이 단기적으로 불편한 상황이기는 하나, DRAM 현물가격 하락세는 둔화될 전망이다.

     

    그리고 공급망 차질이 완화되는 구간에서 전방 업체들의 주문 이 재차 증가되고, 현물가격이 상승 전환할 전망이다. 메모리 업황이 추세적으로 급락하는 가정은 코로나19로 인한 IT 공급망 차질이 해소되기 전에 경기 또는 IT 수요가 먼저 꺾일 때 가능하다

     

     

     

     

     

    ■ 텔레칩스:  자동차반도체 수요 증가로 실적 회복 지속-유진

     

    ㅇ 2Q21 Review:

     

    매출액 +25.8%yoy, 영업이익 흑자전환. 실적 회복 지속 최근(8/17) 발표한 2분기 실적(연결기준)은 매출액 296억원, 영업이익 9억원으로 전년동 기대비 매출액은 25.8% 증가하였으며, 영업이익은 흑자전환에 성공하였음.

     

    시장컨센서스(매출액 347 억원, 영업이익 27 억원) 대비 크게 하회하였음. 시장기대치보다 하회한 이유는 생산이슈(파운드리, 테스팅 하우스, PCB 조달 등)로 인하여 고객사 대응에 완전히 충족하지 못하였기 때문임.  2분기실적에서 긍정적인 것은 1분기에 이어 실적이 회복세로 전환되었다는 것임.

     

    ①매출액을 살펴보면, COVID-19 상황 지속에도 불구하고 지능형자동차 매출(매출비중 86.9%)이 22.0% 증가하며 성장을 견임하였음. 이외에도 스마트홈 매출도 전년동기대비 58.2% 증가하였음.

     

    ② 수익성 측면에서도 회복(2Q20 영업손실률 -14.2% → 2Q21 2.9%, +17.1%p↑)되고 있음. 이러한 요인은 현대기아차의 수요량 증가에 따라 지능형자 동차 관련 매출이 증가하였기 때문.

     

    ㅇ 3Q21 Preview:

     

    자동차 반도체 관련 매출 증가하며 실적 회복 지속 전망 당사추정 3분기 예상실적(연결기준)은 매출액 310 억원, 영업이익은 13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은 35.5%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을 예상함.

     

    지능형자동차 관련 고객수요에 대해 공급 물량을 적절하게 대응을 못하고 있었으나, 8월이후부터 Capa 확보를 통해 점차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

     

    특히 하반기에는 삼성 오스틴공장 정상 가동에 따른 파운드리 이슈 해소, 테스트 하우스 Capa 확보, PCB 이슈 해소 등으로 상반기 대비 생산량이 증가하며 매출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함.

     

    ㅇ 목표주가를 21,000 원, 투자의견은 BUY 유지함.

     

    목표주가를 기존 21,000 원을 유지하고, 22.8%의 상승 여력(괴리율 18.6%)을 보유하고 있어 투자의견은 BUY를 유지함. 자동차 반도체 전방시장의 성장성과,

     

    차량용 MCU의 국산화와 함께 시장 진출은 물론 글로벌 신규 고객 확보 기대감 등으로 주가하락은 제한적이고, 실적 회복과 함께 상승세로 전환할 것으로 판단함.

     

     

     

    ■ 피에스케이 : 여전히 비메모리 전공정 대표주입니다 -하나

     

    ㅇ2분기 매출 1,258억 원, 영업이익 317억 원 기록

     

    반도체 전공정 장비 공급사 피에스케이는 2021년 1분기 영업이익 249억원을 기록한 이후, 2분기에 영업이익 317억원을 달성했다. 전년 동기 대비 301.2% 증가했다. 하나금융 투자 추정치(매출 1,000억 원, 영업이익 252억원)를 크게 상회했다. 국내 고객사의 장비 투자가 견조한 가운데 해외 비메모리 반도체 고객사의 장비 투자도 견조했다.

     

    모태사업이라고 할 수 있는 스트립 장비의 매출이 견조했다. 실적발표일의 주가 반응은 전일 대비 -0.13%로 무난하게 마감 8월 17일 반기보고서 공시일에 주가는 0.13% 하락했다.

     

    일반적으로 다음 분기의 실적 가시성이 주가에 크게 영향을 끼치는데, 3분기 매출은 2분기 1,258억원 대비 감소한 610억 원으로 추정된다. 국내 고객사의 장비 투자가 전통적으로 3분기에 감소한다는 점을 고려했다.

     

    이렇게 다음분기 매출의 감소가 전망되는 경우에는 실적 발표일의 주가가 크게 하락할 수 있는데 -0.13%로 하락 폭이 제한적이었던 이유는

     

    3분기에 해외 반도체 고객사향 장비 매출 인식에 힘입어 추정치(610억 원)가 전년 동기(2020년 3분기 509억 원) 대비 증가한다는 점, 피에스케이가 여타 반도체 전공정 장비 공급사와 달리 비메모리 고객사 매출 비중, 해외 고객사 매출 비중이 높다는 점이 재부각 됐기 때문이라고 판단된다.

     

    ㅇ 앞으로 보여줄 모습이 더 많다는 점은 변함없다고 판단

     

    피에스케이는 피에스케이홀딩스와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 캠퍼스를 조성한다. 8월 17일에 기공식이 열렸다. 피에스케이의 외형 성장은 해외 고객사 매출 확대와 신규 장비 매출 확대에 달려 있고, 내부적으로는 이를 뒷받침할 연구/개발/영업 역량 확보가 중요하다. 2024년 연구개발시설이 판교에 완공되고 나면 지리적 접근성 측면에서 인력 확보가 수월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 증시에서도 비메모리 반도체 수혜주에 대한 관심이 점점 늘어나고 있으며 업종별로는 전공정보다 후공정(장비, 소켓) 분야에 관심이 집중되었다. 그런 점에서 피에스케이의 주가 흐름은 빠르게 우상향했던 3~4월 이후 아쉬운 모습이다.

     

    그러나 아직까지 보여준 모습보다 앞으로 보여줄 모습이 더 많다는 점은 변함없다고 판단되며, 분기 실적이 성수기로 재진입 하는 시점에 비메모리 / 전공정 / 장비 수혜주로 다시금 주목 받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 자동차, 반도체 부족 및 수요 둔화 우려, 주가 차별화 시점은 9월 -삼성

     

    • 현대차/기아의 2분기 실적 서프라이즈에도 불가하고 3분기 수요 둔화 우려로 주가 횡보 중.

     

    •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차량용 반도체 주력 생산지인 말레이시아 Lock-down, 반도체 공장 가동 타격 및 자동차산업 전반에 대한 우려 존재.

     

     미국 시장의 수요가 7~8월 경 Peak Out 하면서, 수요에 대한 관심이 기타 신흥시장으로 이전될 전망,

     

    • 중동, 중남미, 러시아 등 기타 신흥시장은 지난 6년간 자동차 수요가 Peak 대비 절반 수준으로 급락, 기타 신흥시장의 수요는 지난 5~6년간 40~50% 감소하여 이연수요가 충분히 축적되었고, 원자재가격 랠리에 의한 경기 회복이 뒷받침되어 최소 2년 이상 강한 수요 회복 예상.

     

    • 현대차/기아는 9월말 주말특근 재개예정, 생산 및 판매가 정상화되고 수요에 대한 관심이 기타 신흥시장으로 이전될 9월 말 주가 회복 전망.

     

     

     


    ■ 오늘스케줄 -8월 19일 목요일


    1. 롯데렌탈 신규상장 예정
    2. 브레인즈컴퍼니 신규상장 예정
    3. 테슬라 AI데이 개최(현지시간)
    4. MBC건축박람회 개최
    5.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가석방 후 첫 재판 예정
    6. 넥슨, 코노스바 모바일 국내 및 글로벌 정식 출시
    7. 6월 국제투자대조표(잠정)
    8. 2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 발표


    9. 씨유메디칼 추가상장(유상증자)
    10. 대유에이피 추가상장(CB전환)
    11. 상지카일룸 추가상장(CB전환)
    12. 유니트론텍 추가상장(CB전환)
    13. 젬백스지오 추가상장(CB전환)
    14. 트루윈 추가상장(BW행사)
    15. 쎄미시스코 추가상장(주식전환)
    16. 옵트론텍 추가상장(주식전환)
    17. 에이씨티 보호예수 해제
    18. 나노브릭 보호예수 해제
    19. 디지털대성 보호예수 해제


    20. 美) 7월 경기선행지수(현지시간)
    21. 美) 8월 필라델피아 연준 제조업지수(현지시간)
    22. 美)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현지시간)
    23. 美)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실적발표(현지시간)
    24. 美) 메이시스 실적발표(현지시간)
    25. 유로존) 6월 경상수지(현지시간)

     

     

     



    ■ 미드나잇뉴스

     

    ㅇ 미 FOMC 의사록은 경제 전반이 예상대로 전진하면 올해 채권매입을 줄이기 시작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언급함. 또한 인플레이션은 연준 목표에 도달했고 고용성장 도 "만족할 만한 수준에 근접했다"고 언급됨 (Reuters)

     

    ㅇ 세인트 연은 총재가 내년 1분기까지 연준 테이퍼링을 완료하기를 원한다고 밝힘. 내년 4분기가 미 연준이 제로 금리를 인상하기에 좋은 시기일 것이라는 견해도 유지 함 (WSJ)

     

    ㅇ 미국이 오는 9월부터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을 개시한다고 밝힘. "9월 20일부터 부스터샷을 모든 미국인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밝힘 (Reuters)

     

    ㅇ 미 EIA에 따르면 지난 13일로 끝난 한 주간 원유재고는 323만 3천배럴 감소한 4억 3천554만4천배럴로 집계됨. 미 주간 원유재고가 2주 연속 감소세를 보임 (Bloomberg)

     

    ㅇ 골드만삭스는 분석보고서에서 소비자들의 소비 흐름이 7월부터 시작해 이달까지 주요 부문에서 하향추세를 그리고 있다고 평가함 (CNBC)

     

    ㅇ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지지율이 이슬람 무장단체 탈레반의 아프가니스탄 점령 - 직후 역대 최저치인 46%로 추락함. (Reuters)

     

    ㅇ 글로벌 신용평가업체 S&P에 따르면 애플, 구글을 비롯한 대기업들이 델타 변이가 세계를 집어 삼킬 위협에 지난 2분기 쌓은 사내유보금은 6조8500억달러(약8004조원)로 역대 최대에 달함. S&P 기업리서치 본부장은 올해 말이면 글로벌 대기업들의 사내 유보금은 7조1000억달러 수준에 달할 것이라고 예상함.

    ㅇ 중국 정부가 자국의 인터넷 기술업체들에 대한 규제를 강화한 여파로 TSMC가 중국 텐센트를 제치고 아시아에서 가장 가치있는 기업 자리를 탈환함. 중국은 "인터넷 상에서 불공정하게 경쟁하거나 이를 지원하고, 시장경쟁의 질서를 방해하며, 시장의 공정한 거래에 영향을 끼치는 것을 금지한다"는 내용의 규제 초안을 내놓은 상태임.

    ㅇ 미국인들이 올해 경제활동 재개로 지난해보다 월 평균 765달러(약 90만원) 더 지출하고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옴. 지난 3개월 동안 미국인의 거의 절반(48%)이 500달러 미만을 저축했다고 밝혔는데, 지난 4월에는 36% 수준이었음. 지난해 33%를 기록하기도 했던 미국의 개인저축률은 현재 9%를 웃도는 수준임.

    ㅇ 중국이 아프가니스탄에 매장된 희토류를 노리고 탈레반과 협력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옴. 현재 아프가니스탄에는 1조달러에서 3조달러 사이 달러의 희토류가 매장되어 있는 것으로 추정됨.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을 장악한 지 몇 시간 만에 중국 외무부 대변인이 아프간과 우호적인 협력을 할 준비가 되어있다는 성명을 낸 배경에는 상업적 동기가 존재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옴.

    ㅇ 최근 금 가격 하락이 투자자들에게 대량 매수 기회가 될 것이라는 전망임. 금이 "많은 상승 여력을 가지고 있다"며 그 이유로 인플레이션 헤지, 중국의 금괴 매입, 스태그플레이션을 꼽음. 최근 떨어진 금값을 "단기적 상황"이라고 설명함.

     

     

     

     


    ■ 금일 한국증시 전망 : 부진 예상 되나 업종 차별화는 지속

     

    MSCI한국지수 ETF는 0.50% MSCI신흥지수 ETF는 0.16% 상승. NDF달러/원 환율1개월물은 1,171.41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2원 상승 출발 예상. Eurex KOSPI200 선물은 0.30% 하락. KOSPI는 0.5% 내외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

     

    전일 한국증시는 장 초반 외국인의 적극적인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하기도 했음. 이는 여전히 경기둔화 이슈가 투자심리에 자리잡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 그렇지만 최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아시아 주요 증시 대부분이 강세를 보이자 한 때 1% 넘게 상승하기도 했음. 장 마감 앞두고 재차 매물 출회되며 상승분을 일부 반납하기도 했으나 최근 하락에 따른 불안심리는 개선.

     

    간밤에 미 연준이 FOMC 의사록을 통해 9월 테이퍼링 발표를 시사한 점은 부담. 연준은 여전히 금리 인상에 대해서는 신중한 표현을 하는 등 시장 안정을 위한 노력을 했으나, 그동안 유동성에 의해 상승해왔던 자산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 다만, 미 증시가 FOMC 의사록 공개 후 하락 했으나 테슬라를 비롯한 전기차, 리튬 관련 업종이 급등하는 등 업종 차별화를 보인 점은 주목.

     

    이를 감안 오늘 한국증시는 테이퍼링 이슈가 가시화된 여파로 외국인 수급은 매도 우위 가능성이 높아 부진이 예상된 가운데 업종 차별화 장세 지속 예상.

     


    ㅇ 전일 한국증시마감시점 이후 매크로변화로 본 아침투자환경

     

    위험선호심리 후퇴
    안전선호심리 확대
    글로벌 달러유동성 축소
    외인자금 유출입환경 유출

    코스피200 경기민감주 부정적
    중소형 경기민감주 긍정적
    고ROE형 성장주 긍정적
    경기방어형 성장주 부정적

     

     


    ■ 전일 한국증시마감시점 이후 주요매크로지표 변화

     

    ㅇS&P500선물지수 -1.25%
    ㅇWTI유가 : -3.45%
    ㅇ원화가치 : -0.23%
    ㅇ달러가치 : +0.11%
    ㅇ미10년국채금리 : -0.94%

     

     

     

     


    ■ 전일 뉴욕증시 : 미 증시, FOMC 의사록 소화하며 하락 마감

     

    ㅇ 다우-1.08%, S&P-1.07%, 나스닥-0.89%, 러셀-0.84%

    ㅇ 연준, 테이퍼링 9월 발표 시사


    18일 미 증시는 경기 둔화 및 코로나 확산 우려로 하락하기도 했으나, 개별 기업들의 등락 특히 전기차 및 리튬 관련 업종의 급등과 애플의 하락이 혼재 되며 보합권 등락. 그러나 연준이 FOMC 의사록을 통해 9월 테이퍼링 발표를 시사하자 매물 출회되며 하락. 물론 금리인상 시기와 관련 없다는 분석에 재차 반등하기도 했으나 영향은 제한. 한편, 미 증시는 FOMC 의사록 이후 하락 했으나 전기차, 리튬 업종은 강세를 보이는 등 업종 차별화는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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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준은 FOMC 의사록 공개를 통해 올해 테이퍼링을 시행할 것임을 시사. 회의록에서 “대부분의 위원들은 경제가 예상대로 광범위하게 개선된다면 올해 테이퍼링을 시행하는 것이 적절하다” 라고 발표. 이를 감안 26일부터 있을 잭슨홀 컨퍼런스 또는 9월 22일 있을 FOMC에서 시행일정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

     

    한편, 높은 인플레이션은 일시적이며 공급망 문제가 해결되고 수요가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면 사라질 것이라며 테이퍼링 시행후 적어도 1년안에 금리인상이 이루어질 가능성은 크지 않음 을 주장. 현재 CME의 FedWatch에서는 2022년 11월 금리인상 가능성을 전일 47.4%에서 44.3%로 낮췄고 12월에는 69.5%에서 63.7%로 낮춤. 그럼에도 불구하고 9월 FOMC에서 테이퍼링을 발표하고 10월에 시작할 가능성이 높아지자 주식시장은 매물을 내놓으며 하락폭을 확대.

     

    이런 가운데 최근 매파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 제임스 블라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는 “연준의 테이퍼링 조건을 이미 충족 했기 때문에 서둘러 진행해야 되며 내년 1분기까지 관련 프로세스를 종료 해야 한다” 라고 주장. 더불어 2022년 4분기에는 금리를 인상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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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코로나 관련해서는 코로나는 지난해 백신이 없었던 시기와 달리 예방 가능하기 때문에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한 점에 주목. 이는 많은 연준 위원들이 최근 매파적인 행보를 강화하고 있는 요인 중 하나이기 때문. 이를 감안 시장의 주장과 달리 연준은 코로나 이슈의 불확실성에도 고용과 인플레에 더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기에 다음주 PCE 디플레이터 (27일) 발표 및 9월 3일 고용 보고서 결과가 더욱 중요.

     

    관련 내용들이 발표된 이후 주식시장은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 물론 발표 직후 하락했다가 반등 하기도 했는데 이는 FOMC 의사록에서 테이퍼링이 금리인상의 전조가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했고, 이미 금융시장에 어느정도 반영이 되었음을 시사하는 내용도 있었기 때문. 실제 블라드 총재도 이날 발언에서 시장은 테이퍼링 프로세스를 가격에 반영하고 있다고 주장. 그렇지만 연준의 테이퍼링 가시화가 뚜렷해지자 재차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

     

     

     


    ㅇ 섹터&업종&종목 : 전기자, 리튬 업체 급등 Vs. 애플, 부품주 부진

     

    테슬라(+3.50%)는 AI Day를 앞두고 최근 하락이 지나쳤다는 분석이 제기되자 상승, 2명의 상원의원은 테슬라가 '자율주행'을 반복적이고 과장되게 인용해 운전자들이 심각한 부상과 사망의 위험에 처해 있다며 연방거래위원회(FTC)에 조사를 촉구했으나 영향은 제한, 니오(+1.99%), 샤오펭 (+4.30%)은 물론 리튬아메리카(+9.34%), 리벤트(+4.69%) 등 전기차, 리튬전지 업종 또한 동반 상승,

     

    US스틸(+4.21%)은 경기에 대한 기대 심리가 높아진 데 이어 반발 매수세 유입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며 급등, 스틸다이나믹(+0.54%)도 동반 상승, 로이어(+9.59%)는 홈디포(+0.25%)와 달리 실적 발표 후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하자 급등.

     

    세일즈포스 (+1.71%)는 디지털 혁신 수혜자라며 목표주가가 상향 되자 상승. TJX(+6.02%)는 높은 상품 마진 으로 인한 양호한 실적 발표 및 충성 고객 유입 증가 소식에 상승. 타겟(-2.78%)은 양호한 실적 발표 불구 성장 둔화 우려가 부각되자 하락.

     

    아이폰 안면 인식 부품 업체인 로멘텀(+1.78%) 은 긍정적인 실적 발표로 상승 했으나 단기 매출은 칩 부족 여파로 감소할 것이라고 언급한 점이 부각되며 애플(-2.55%)은 하락, 스카이워(-1.91%) 등 부품주도 하락

     

    아날로그 디바이스(-0.31%)는 견고한 실적 발표 불구 장 마감 직전 하락전환, 엔비디아(-2.15%)는 장 마감 후 시간 외 거래에 서 보합권 등락 중이며 시스코시스템즈(-1.54%)는 1%, 로빈후드(+6.71%)는 6% 하락 중.

     

     

     


    ■ 새로발표한 경제지표 : 미국 주택 착공 건수 둔화

     

    미국 7월 주택 착공 건수는 지난달 발표(165만 건)나 예상(161만 건)을 하회한 153.4만 건을 기록, 단독주택은 지난달 116.3만 건에서 111.1만 건으로 감소했고, 다가구 주택 또한 48.7만 건에서 42.3만 건으로 감소. 반면, 허가건수는 지난달 발표(159.4만 건)나 예상(162만 건)을 상회한 163.5만 건을 기록.

     

    미국 모기지 신청 건수는 지난주 발표(wow +2.8%)보다 둔화된 전주 대비 3.9% 감소. 재융자 신청건수 또한 전주 대비 5.3% 감소. 30년만기 모기지 금리는 3.16%로 지난주 3.08% 보다 상승.

     

     

     


    ■ 전일 뉴욕채권시장

     

    국채금리는 FOMC 의사록을 통해 연준은 9월 테이퍼링 발표 및 10월 시행을 시사했으나 상승은 제한된 가운데 혼조 마감. 이는 FOMC 의사록 공개라는 상승요인에도 불구하고 20년물국채 입찰에서 응찰률이 12개월 평균(2.34배)을 상회한 2.44배, 간접 입찰 또한 12개월 평균(59.8%)을 상회한 62.3%를 기록하는 등 수요 강도가 높아진 영향을 받은 것으로 추정.

     

     

     


    ■ 전일 뉴욕 외환시장

     

    ㅇ 상대적 강세통화순서 : 달러인덱스>위안>유로>파운드>엔화>원화

     

    달러화는 최근 강세에 따른 되돌림 현상이 유입되며 약세를 보이기도 했음. 그렇지만 연준이 FOMC 의사록을 통해 테이퍼링 시기를 가시화 하자 강세 전환하는 등 변동성이 확대. 역외 위안 화는 달러 대비 소폭 강세를 보였으나 브라질 헤알화가 달러 대비 1.4% 약세를 보이는 등 대부분 달러 대비 약세를 보임.

     

     

     


    ■ 전일 뉴욕 원유시장 : 중국 상품선물 시장 야간장에서 철광석 5.5% 급락

     

    국제유가는 코로나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이 지속되자 하락. 더 나아가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가 여전히 발목을 잡아 수요 감소 가능성이 여전한 점도 부담. 한편, 미 에너지 정보청은 지난주 원유 재고는 323만 배럴 감소했다고 주장, 예상과 부합돼 영향은 제한

     

    금은 FOMC 의사록 공개를 앞두고 0.2% 하락. 구리 및 비철금속은 대부분의 상품 선물 시장이 약세를 보이자 동반 하락. 중국 경기 회복 속도 둔화 우려가 부각된 데 따른 것으로 추정.  중국 상품선물시장 야간장에서 철광석은 5.54%, 철근은 4.81% 급락

     

    곡물은 러시아의 겨울 밀 재배지역이 건조해 수확량 하향 조정 소식에 밀은 상승했으나, 대두는 하락하는 등 혼조세를 보임. 옥수수는 주간 수출 증가 소식에 기대 상승.

     

     

     

     

     


    ■ 전일 중국증시 : 저가 매수에 상승


    ㅇ상하이종합+1.11%, 선전종합+0.84%

    18일 중국증시는 저가 매수 움직임에 1% 안팎의 상승세를 보였다. 17일 상하이종합지수는 규제 우려로 2% 하락했으며 선전종합지수도 2.52% 밀렸었다. 선전종합지수는 지난 4거래일 연속 내리막을 걷기도 했다. 부진한 경제지표와 규제 우려로 인해 위험 회피 심리가 고조되면서 짓눌려있던 증시가 저가 매수세에 힘입어 방향을 바꾼 것으로 분석된다. 업종별로는 금융 부문이 4% 넘게 뛰면서 상승세를 견인했다.이외 부동산, 공공서비스 등도 1% 이상 올랐다.

    중국의 국내 코로나19 지역감염이 감소세를 보인 점도 증시를 지지했다. 17일 중국 보건당국인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에 따르면 16일 하루 보고된 신규 확진자 42명 가운데 해외유입을 제외한 지역사회 감염자는 장쑤성과 후베이성 2곳의 6명에 그쳤다. 중국의 지역사회 신규 확진자는 지난달 20일 확산 시작 후 이달 9일 108명까지 늘기도 했지만, 이후 7일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 전일 주요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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