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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08/17(목) 한눈경제
    한눈경제정보 2023. 8. 17. 05:47

    23/08/17(목) 한눈경제


    투자정보가 수집되는 대로 장중에 본 블로그에 계속 업데이트 됩니다. 장마감후에는 "한눈경제정보 밴드"에 요약 게시됩니다. 밴드에 가입하시면 매일아침 "뉴스브리핑"과 "추천종목"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밴드내 "늘림스터디클럽방"으로 오시면 차원이 다른 투자써비스를 받게 됩니다. 일체의 비용부담 없으며 고품격 무료써비스입니다. 

     

    [한눈경제정보 밴드, 늘림스터디클럽방]

    band.us/@chance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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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10년물 금리 15년 만에 최고치, 증시의 경로를 바꿀까? -KB

     

    ㅇ 매파적인 의사록에 금리 상승, 잭슨홀 주목

     

    어제는 연준 의사록이 증시를 눌렀다. 최근 물가가 하락하고 있지만, 여전히 '받아들일 수 없을 정도 (unacceptably)’로 높고 2% 목표에 확신을 가지려면 더 많은 증거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향후 물가나 경제전망에서도 대체적으로 매파적인 입장을 취했다. 그 영향으로 10년물 금리는 15년래 최고치로 상승했다. 서머스는 10년물 금리가 4.75%까지 오를 것이라고 경고했다.

     

    게다가 다음 주에는 잭슨홀 미팅 (24~26일)이 열리는데, 주제가 ‘세계 경제의 구조 변화’이다. 즉, 저물가 시대가 저물면서, 중립금리 가 당초보다 높아졌을 거란 얘기가 논의될 것이란 의미이다. 이런 요인들이 장기금리의 상승 압력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ㅇ ‘여름 조정 (1차 조정)’과 ‘가을 반등’에 대한 전망 유지

     

    ‘장기금리 상승’에 ‘중국 부동산 문제’까지 겹치면서 (중국의 프록시 역할을 하는) 한국증시의 하락폭이 깊어진 상태이다 (100일선 /12Mfwd P/E 11배 하회). 만약 중국 정부가 비구이위안 등의 부동산 기업들도 국유화 (공동부유)를 노린다면 시간은 좀 더 악화될 때까지 기다릴 수 있겠지만, 그래도 ‘여름 조정 (1차 조정)+가을 반등’에 대한 기본 생각은 크게 변하지 않았다. 만약 ‘미국 국채 2년 금리’가 5.1%를 추세적으로 상향 돌파하면 뷰를 바꿀 생각인데, 아직 그런 신호는 별로 없다.

     

    ㅇ 요약

     

    미국 장기금리 상승세가 나타나고 있는데, 관련하여 ‘잭슨홀 미팅 (8/24~26)’까진 부담이 이어질 수 있다. 중국 부동산 문제 등이 좀 더 악화될 수 있다고 보는데, 그래도 ‘여름조정 (1차조정)+가을반등’ 뷰는 크게 바뀌지 않았다. 미국 국채 2년물 금리가 추세 급등하면 뷰를 바꿀 거란 생각을 반복적으로 언급했는데, 아직 그런 신호는 잡히지 않고 있다.

     

     

     

     

     

     

    ■ 미국금리도 달러-위안도 최고치 - 하이

     

    ㅇ 미국 10년 국채금리, 이번 금리인상 사이클의 최고치이자 15 년만의 최고치를 경신

     

    16 일 종가기준으로 미국 국채금리가 이번 금리인상 사이클의 최고치이자 08 년 6 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함. 지난 7 월 중순 3.7%대 수준이던 미국 10 년 국채금리는 16 일 종가기준으로 4.258%로 마감함. 약 1 달동안 약 50bp 급등한 것임. 반면 미 연준의 금리정책과 연동성이 높은 2 년 국채금리는 4.9%대 박스권에서 등락 중임.

     

    미국 국채금리 급등의 원인은 미 연준의 추가 금리인상 관련한 불확실성도 일부 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미 경기 호조와 국채발행이라는 수급 요인이 더욱 크게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됨.

     

    미국 경제는 연착륙을 넘어 3분기 고공 행진을 지속 중임. 미 애틀랜타 연준의 3분기 GDP추정치는 소매판매 지표 호조 등의 영향으로 8월 16일 기준 전기비연율 5.8%까지 상승한 상황임. 향후 경제지표 발표 시 성장률 추정치가 둔화되겠지만 3 분기 GDP 성장률이 예상치를 크게 상회할 공산이 높아지고 있음. 블룸버그 성장률 서베이에 따르면 3 분기 GDP 성장률 예상치 평균은 전기비 연율 0.7% 수준에 불과함.

     

    여기에 부채한도 협상 후유증과 함께 재정수지 적자를 충당하기 위한 미 재무부의 국채 발행 물량 증가도 수급적으로 국채 금리 상승을 유발시키고 있음.

     

    ㅇ 미국 국채 금리의 추가 상승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함.

     

    미국 성장률 호조가 미 연준의 추가 금리인상 압박 요인으로 작용하면서 국채 금리의 추가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지만 당사는 국채 금리의 추가 상승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함.

     

    우선, 미 연준의 추가 금리인상과 관련하여 정책 불확실성은 잠재해 있지만 2 년 국채 금리 상승세의 경우 추가 상승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음은 미 연준의 금리 동결 가능성에 금융시장이 무게를 두고 있다고 평가할 수 있음. 미 연준의 금리인상 사이클이 막바지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는 점에서 금리정책에 따른 국채 금리의 추가 상승 압력은 제한적 수준에 그칠 것임.

     

    문제는 성장률인데 최근 국채 금리에 따른 모기지 금리 급등으로 8 월 주택시장체감지수가 급락한 현상은 미국 경기 모멘텀이 연말로 갈수록 둔화될 수 있음을 의미함. 즉, 3 분기 GDP 성장률은 서프라이즈를 기록할 수 있지만 4 분기에는 성장 모멘텀이 둔화될 여지가 상대적으로 커짐.

     

    ㅇ 다행스러운 것은 국채 금리 급등에도 불구하고 신용스프레드는 안정적이라는 점

     

    미국 국채 금리 급등과 일련의 신용등급 강등 뉴스 등으로 신용스프레드가 불안해질 수 있지만 다행히 신용스프레드는 큰 변화 없이 안정세를 유지 중임. 국채 금리 급등이 단기적으로 미국내 신용우려를 자극할 가능성은 낮은 상황임.

     

    한편 국채 금리 급등은 달러화 강세 압력으로 작용할 것임. 다만, 달러화 추가 강세 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됨.

     

    ㅇ 역외 달러-위안 환율이 심리적 저항선인 7.3 위안을 돌파하면서 전고점 수준에 육박함.

     

    역외 달러-위안 환율이 7.334 위안까지 급등하면서 지난해 11 월초 전고점(7.343 위안) 수준에 바짝 다가섬.

     

    위안화 약세 현상의 주된 배경은 달러 강세 영향도 있지만 중국 펀더멘탈과 부채 리스크임. 미국 성장률 추세와 달리 중국 경제는 디플레이션을 우려해야할 상황까지 내몰리고 있으며, 부동산 개발업체의 채무 불이행에서 시작된 부채 리스크는 일파만파로 확산되고 있음.

     

    문제는 부채와 디플레이션 리스크가 특단의 조치 없이는 단기간에 해결되기 쉽지 않다는 점임. 결국 중국 성장률 둔화 압력이 거세질 수 있음은 위안화의 추가 약세 압력으로 이어질 공산이 높음.

     

    물론 중국 외환당국이 시장 개입을 통해 위안화 가치를 방어하겠지만 이는 속도조절 수준에 그칠 것임. 결국 달러-위안의 추가 상승 가능성을 열어 두어야 할 상황임.

     

    ㅇ 연고점에 육박한 달러-원 환율 역시 추가 상승 가능성이 커짐

     

    싫든 좋든 위안화와 상관관계가 높은 원화 가치도 추가 약세 위험에 노출된 상황임. 하반기 경기 반등의 열쇠였던 중국 경기의 불확실성 확대는 국내 경기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고 이는 원화 가치에도 악영향을 미칠 것임.

     

    앞서 지적한 바와 같이 다행히 미국 신용스프레드가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급격한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나타나지 않고 있음이 달러-원 환율의 추가 상승 폭을 제한할 수 있을 것임. 그러나 위안화 가치가 안정되기 이전까지 원화 가치 불안이 이어질 공산은 높음.

     

     

     

     

     

     

      미국: 단기 기대 인플레를 자극하는 세 가지 요인 -  KB Macro

     

    인플레이션과 높은 중립금리에 대한 최근의 우려는 대체로 중장기 물가 안정을 제한하는 구조적인 요인들 (재정의 이용과 기업 설비투자 등)을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다.

     

    하지만 이와 동시에 당장의 헤드라인 물가 및 단기 기대 인플레이션 부담을 높일 아직 현재진행형의 요인들도 존재한다. 적정금리 논쟁이 진행되는 가운데 물가 불확실성을 확인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 기대값이 추가로 조정될 여지가 있다고 본다.

     

    전자에 대해서는 이후 자료에서 별도로 논의하고, 본 자료는 단기 물가 전망에 상승 압력을 가할 세 가지 변수-휘발유 가격, 수입물가, 임금 상승률과 파업-를 짚어본다.

     

    ① 휘발유 소매가 급등: 8월 CPI에 더 많이 반영

     

    국제 원유 선물가격의 상승세는 일단락되었으나 미국 내 휘발유 가격은 여전히 오르는 중이다. 전국 평균 휘발유 소매가는 7월 한 달간 6.8% 상승한 이후 8월에도 1.6% 더 올라 현재 갤런당 3.9달러 수준에 근접했다. 특히 가격 상승폭이 7월 23일 이후 매우 가팔라진 만큼, 급등의 영향은 8월 물가에서 더 뚜렷이 확인될 가능성이 높다. CPI에서 휘발유 가격을 집계할 때 매 주의 가격을 동일 가중으로 반영하기 때문이다.

     

    ② 수입물가 상승 전환: 에너지를 제외해도 더 하락하지 못함

     

    미국의 수입물가는 전월비 0.4%로 높아졌다. 수입물가는 지난 1년간 하락세를 지속해왔으나, 하락폭이 야금야금 줄다가 7월에 상승 반전한 것이다. 에너지 (fuels, 전월비 +3.6%)의 영향이 물론 컸지만, 이를 제외해도 하락세는 이제 멈춘 모습이다. 3분기의 강한 소비는 수입 물량과 가격을 함께 들어올릴 수 있다.

     

    다만 우리는 소비 증가세가 4분기 둔화할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최근 달러화도 재차 강세로 전환함에 따라 수입물가 상승을 제한해, 장기적인 위협은 아닐 것으로 예상한다.

     

    ③ 주춤한 임금 상승률 둔화세: 파업이 가세. 제조업 임금 상승률 확대 흐름 연장 가능

     

    건설업, 제조업 등 서비스 이외 업종의 임금 상승률이 높아짐에 따라, 전체 임금 상승률의 둔화 흐름이 최근 주춤하다. 시간당 임금 상승률은 전월비 0.4% 이상으로 다시 높아지면서 전년동월비 값도 4% 초반 수준에서 더 내려오지 못하고 있다. 서비스 수요의 매우 완만한 둔화는 결국 노동시장의 안정화로 귀결되겠으나, 반영 속도에는 다양한 변수들이 영향을 줄 수 있다.

     

    최근 미국 여기저기에서 들려오는 파업 (work stoppage) 소식은 노동비용 하향 안정에 불확실성을 높이는 요인 중 하나다. 천명 이상 참여하는 대규모 파업은 올해 들어 16건 발생했는데, 이 속도라면 2001년 이래로 올해 파업 건수가 최다를 기록할 가능성이 있다.

     

    7월에는 20만명 이상이 파업했는데, 15만명 이상의 노조원을 가진 UAW (전미자동차노조)도 향후 4년간 임금 40% 인상, 퇴직자 복지 혜택 확대 등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9월 중 파업을 예고하고 있다 (기존 계약 9/14 만료).

     

    UAW는 다음 주에 파업 찬반 투표를 시행할 예정인데, 월스트리트는 파업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40%까지는 아니어도 상당한 수준의 임금 상승이 있을 수 있으며, 이는 최근의 제조업 임금 상승률 확대 흐름을 좀 더 연장할 수 있다.

     

     

     

     

     

     

     

    ■ 공급 주도 확장 - NH

     

    수요 측면에서 보면 미국은 노동수요가 느리게 둔화 중. 공급 측면에서 바라보면 미국은 공급망 개편을 비롯한 투자가 늘어나는 중. 공급 확대가 잠재 성장률 높일 가능성이 있음. 현실화되면 명목중립금리에 영향

     

    ㅇ 명목중립금리=실질중립금리(성장률/정책)+목표 인플레이션

     

    경기를 부양하지도 훼손하지도 않는 기준금리를 의미하는 중립금리는 실질중립금리와 장기 인플레이션의 합으로 이뤄진다. 실질중립금리는 잠재성장률과 기타요인(정책/수급)으로 결정된다.

     

    추세 성장률은 인구와 투자, 생산성으로 결정되는데 미국은 다른 국가들에 비해 세 가지 요소가 모두 양호하다. 15년 가까이 중립금리를 낮춘 기타요인은 Fed의 채권 매 입과 재정긴축(채권 공급 감소/수요 증가)이 꼽히는데 이 부분에 되돌림이 발생하고 있다.

     

    투자와 생산성 개선이 실질중립금리와 잠재 성장률을 끌어 올리는 것은 경제 전체의 공급 이 늘어남을 뜻한다. 만약 초과 공급인 상태라면 투자를 늘리는 것이 잠재 성장률을 끌어 내리는 요인이겠으나 미국의 재화/구조물의 판매 대비 재고 비율은 4배로 1960년대 이후 역사적 범위(3.9배~5.1배)의 하단에 있다.

     

    20년간 미국의 제조업 생산능력과 실질 자본재 주문은 감소했다. 공급 과잉 상태가 아니므로, 투자가 잠재 성장률을 높일 여지가 있다.

     

    미국 가계와 기업, 정부 모두 자금 운용(현금예금)과 조달(차입/증권채권발행)의 차이가 역사적 평균과 비교할 때 괴리 수준이 크지 않으므로 공급 확대(기업투자+정부지출)가 성장률을 훼손할 상황은 아닌 것으로 추정된다.

     

    ㅇ 혁신과 Old Economy 업황 모두 미국이 주도

     

    글로벌 경제 전체의 개선을 보기는 어렵지만, 미국 투자에 연관된 국가와 산업으로 확산은 나타난다(제1수출 상대국이 미국인 독일의 제조업 주문 반등). 한국의 반도체 수출에서 미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4%지만, 최종 수요에서 미국의 비중은 27%로 중국보다 크다

     

     

     

     

     

     

     

      LG전자 : 방향성을 보자 -신한

     

    ㅇ 2023 VS 성장은 시작, 중장기 성장 동력에 주목

     

    모빌리티 산업 패러다임 변화의 주인공이다. 내연기관 시대 → 친환경 모빌리티로의 전환을 의미한다. 과거 자동차의 주요 목적이 운송 수단 이었다면 지금은 다르다. 정보를 서로 공유하며 인식하는 데이터 기반 의 서비스 플랫폼 수요와 함께 효율성, 편리성, 안정성 등의 니즈가 확대됐다. 자동차 사업자의 제조 능력뿐만 아니라 1) 통신, 2) 플랫폼 /SW, 3) 콘텐츠 부문 지위가 늘어날 수밖에 없는 이유다.

     

    글로벌 진출을 확대하며 시장內 주요 사업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인 포테인먼트(텔레매틱스 등), 전기차용 구동부품(모터, 인버터), 주행 부 품 등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레퍼런스를 보유한 점도 특징적이다. VS 수주잔고는 중장기 매출 성장을 의미하는 주요 Key다. 2022년 80조원 → 2023년말 약 100조원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ㅇ 실적으로 살펴본 VS 사업, 점진적 수익성 개선도 주목할 포인트

     

    전장을 강조하는 이유는 실적 성장도 뚜렷하기 때문이다. 2Q22 실적 턴어라운드 이후 YoY 성장이 지속되고 잇다. 2021년 7.2조원(+24% YoY), 2022년 8.6조원(+20% YoY) 기록 이후 2023년 10.9조원(+26% YoY) 수준까지 증가할 전망이다. 앞서 언급한 성장Key인 수주잔고 확대로 2023년 이후도 안정적 실적 성장 체력이 기대되는 대목이다.

     

    수익성 개선도 주목할 만하다. 2Q23 일회성 GM Bolt EV 충당금 반영 으로 영업적자 612억원을 기록했다. 충당금은 1,510억원이다. 반영전 영업이익은 약 900억원으로 영업이익률은 3.4%(+1.1%p QoQ)로 추 정된다. 향후 고부가 제품 수주 확대 → 원가 개선까지 이루어진다면 외형과 수익성 부문 동반 성장으로 실적 성장을 기대해 볼 만하다.

     

    ㅇ 목표주가 150,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150,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목표주가는 2023년 예상 BPS 112,452원에 Target P/B 1.4배를 적용하여 산출했다. 목표 배수는 과거 High 평균에 10% 할인 적용했다. 패러다임 변화속 IoT, 로봇(서비스 로봇), 충전기 등 다양한 사업 확대도 긍정적이다. 국내 대표 가전 업체에서 패러다임 변화 중심 업체로의 도약이 기대된다

     

     

     

     

     

     

     텔레칩스 : 전장화의 필수 옵션-신한

     

    ㅇ 차량용 반도체 팹리스 업체

     

    1999년 설립된 차량용 반도체 팹리스 업체다. 지능형 자동차 부문은 IVI(In Vehicle Infotainment), SVM(Surround View Monitoring), ADAS, HUD 등에 사용되는 반도체를 공급한다. 셋톱박스용 AP를 공 급하는 스마트홈 부문은 사업을 철수했다. 2022년 기준 매출액 비중은 지능형 자동차 94.6%, 스마트홈 2.1%, 기타 11.1%다.

     

    ㅇ SDV로의 전환에 차량용 반도체 수요 증가는 필연적

     

    차량용 반도체 개발 수급 불균형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 차량용 반 도체 부족 현상은 2023년 8월 현재에도 계속되는 구조적인 문제다. SDV(Software Defined Vehicle)로의 전환으로 차량 내 반도체 적용 분 야 확대, 반도체 성능 고도화, 차량 E/E 아키텍처 변화가 동시에 이루 어지며 차량용 반도체 개발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수급 불균형으로 고객사 개발 요청이 늘어나고 있다. 글로벌 경쟁사가 기업의 개별 요청에 대응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제품 커스터마이징으 로 수요를 흡수하는 중이다. 칩을 상용화 수준으로 제공해 부품사 입 장에서는 추가적인 SW 개발 인력을 줄일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레퍼런스 확보로 1) 고객사 확대, 2) 제품군 확대를 통한 매출 성장이 전망된다. 고객사 개발 요청, 유럽 OEM향 칩 수주로 레퍼런스를 확 보했다. 신규 제품으로 인포테인먼트용 MCU 양산과 바디/샷시용 MCU, ADAS용 비전프로세서, Dolphin 5 출시를 준비 중이다. AVN에 집중된 제품 포트폴리오의 다변화와 신규 고객사 확보가 기대된다.

     

    ㅇ 2023년 매출액 1,907억원(+26.8% YoY) 전망

     

    2023년 매출액 1,907억원(+26.8% YoY), 영업이익 181억원(+97.0% YoY)를 전망한다. 1) 국내 OEM 판매 호조 및 해외 부품사 주문 증 가, 2) 제품 믹스 개선으로 인한 ASP 상승으로 P, Q 모두 긍정적이다.

     

    2023F PER은 10.8배로 글로벌 피어 12.8배 대비 저평가되어 있다. 영업 레버리지가 큰 팹리스 비즈니스의 특성상 신규 제품의 매출 기여 와 함께 높은 이익 성장률 시현이 가능하다. 차세대 칩 양산 및 신규 고객사가 확보되며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이 가능할 전망이다.

     

     

     

     

     

     

     

    ■ SK오션플랜트 : 2분기 사상 최대 실적 -키움

     

    ㅇ 2분기 사상 최대실적으로 예상치 상회

     

    2분기 영업이익은 301억원(+62%QoQ, +47%YoY)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하며 키움증권 추정치 186억원과 컨센서스 205억원을 상회했다(기존 분 기 최대 영업이익 3Q22 219억원).

     

    ①대만 Hai Long 해상풍력 프로젝트향 Jacket 매출인식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②Zhong Neng, CFXD 등 납품이 완료된 프로젝트를 최종 정산하는 과정에서 Change Order가 발생하면서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예상보다 양 호했기 때문이다. Change Order는 일회성 성격이긴 하지만 하반기에도 Barossa FPSO, Bladt CFXD 등 종료되는 프로젝트가 있어 Change Order 가 발생할 가능성은 존재한다.

     

    ㅇ 하반기부터 본격화될 수주와 생산능력 보강에 주목

     

    하반기에는 국내외 신규 수주모멘텀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우선 해외는 2030년 이후까지의 대규모 수주가 기대되는 15GW급 메가 프로젝트인 대만 ‘Round 3’ 발주가 시작된다. 가장 빠른 ‘Round 3 – Stage 1’ 단계 3GW는 총 192개의 재킷이 발주될 전망인데, 이 중 해외 업체가 직접 수주 가능한 76기(40%)와 Up scoping 물량 44기를 포함해 최대 120기가 동사가 수주 가능한 물량이다.

     

    동사는 ①Formosa3 프로젝트(500MW, 발주처 Corio, Jacket 14기), ②Formosa4 프로젝트 (500MW, 발주처 SRE, Jacket 14기), ③Feng Maio 프로젝트(500MW, 발주처 COP, Jacket 등 12기)를 포함해 ④ 기존 Hai Long 프로젝트 Upscoping 물량(Jacket 9기)을 중심으로 수주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국내도 안마 해상풍력 프로젝트(설비용량 532MW)가 최 근 환경영향평가를 완료하고 기자재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에 나설 예정으로 동사의 참여여부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한편, 동사는 공사가 진행중인 50만평 규모의 신야드가 완공되는 2026년 말까지 “생산능력 정체”라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국내 아웃소싱 업체확보 와 해외 JV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어 이와 관련된 가시적인 성과도 하반 기에 구체화될 전망이다.

     

    ①아시아 해상풍력 재킷(Jacket) 선두업체로서의 입지, ②글로벌 해상풍력시장의 구조적 성장, ③50만평 규모의 부유식 전용 신공장 증설을 통한 중장 기 성장모멘텀 관점에서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며, 2분기 실적호조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30,000원(12mf PER 25X)으로 7% 상향한다.

     

     

     

     

     

     

     

     

    ■ LS : 12년 만의 실적 잔치 -한국

     

    ㅇ 2011년 1분기 이후 12년 만에 분기 사상 최대 영업이익 달성

     

    - 2분기 연결 매출액은 6조 5,093억원(QoQ +6.7%, YoY +58%), 연결 영업이익은 2,816억원(QoQ +18.2%, YoY +43.4%). 컨센서스와 부합하고 우리 추정치를 각각 6.9%와 5.2% 상회.

     

    - 특히 2011년 1분기 연결 영업이익 2,445억원을 기록한 이후 12년 만에 분기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 중전기 호황을 기반으로 전반적인 호황의 온기가 확산되었기 때문.

     

    - 다만 법인세 유효세율이 25.7%로 높았고, 지분률이 가장 낮은 LS Electric의 실적이 가장 좋았던 여 파로 지배지분순이익은 891억원(QoQ +13.3%, YoY 26.9%)으로 컨센서스를 28.6% 하회 - 전선은 저마진 프로젝트 매출인식, 엠트론은 트랙터 수요 부진으로 이익이 감소했지만 MnM(구 니꼬 동제련)은 생산 정상화로 이익 증가.

     

    ㅇ 호황의 온기가 확산되는 시간, 영업이익 1조원 시대를 열 것.

     

    - 2023년의 실적 레벨업은 Electric의 이익 증가가 주요인으로 작용. 여기에 중전기 호황의 온기가 전선 으로 확대되며 사상 최초로 연간 영업이익 1조원 달성이 가능할 전망.

     

    - 전선과 Electric 합계 수주잔고는 2022년말 5.3조원에서 2023년 상반기 6.2조원으로 0.9조원 증가. 수주잔고 또한 역대 최고치.

     

    - 전선의 해저전력선 신규 공장이 하반기에 본격 가동되며 수주잔고와 실적이 동반 증가 예상 - 12개월 forward BPS에 목표 PBR 1배를 적용한 목표주가 150,000원 유지.

     

     

     

     

     

    ■ 쏠리드 : 주가로 보면 지금이 기회입니다 -하나

     

    ㅇ 매수 투자의견/12개월 TP 15,000원 유지, 망설일 이유가 없는 주가

     

    쏠리드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1) 2022년 3분기 이후 2023년 2분기까지 4분기 연속 어닝 서프라이즈가 지속되고 있으나 주가는 오름 폭이 미미한 상황이고, 2) 장/단기적 으로 5G 장비주 낙폭이 심하게 진행된 상황이라 이젠 5G 장비주 동반하락에 따른 쏠리드 주가 부진 양상이 제한적일 것이며,

     

    3) 장기 네트워크장비 산업 성장성, 매출처 증대 양상을 감안할 때 현재 Multiple 과도하게 낮은 상태이고. 4) 유럽/미국 매출 동향을 감안할 때 2024년까지도 양호한 실적 달성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ㅇ 2Q 연결 영업이익 111억원으로 어닝 서프라이즈, 연간 영업이익 400억원 예상

     

    쏠리드는 2023년 2분기에도 연결 매출액 867억원(+40% YoY, +34% QoQ), 연결 영업이익 111억원(+258% YoY, +113% QoQ)으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1분기 실적이 양호하 게 발표됨에 따라 2분기에는 전분기와 비슷한 수준의 실적을 기록하지 않겠냐는 당초 회사 측 가이던스를 크게 뛰어넘는 놀라운 실적이었다.

     

    미국 DAS 매출액이 호조세를 나타내는 가운데 오픈랜 매출이 지속되고 유럽 관공서 매출이 꾸준히 반영되는 양상을 보였기 때문이 었다. 상반기에만 163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한 쏠리드는 2023년 연간으로 400억원에 달하 는 영업이익 달성이 예상된다.

     

    물론 과거와 달리 2023~2024년엔 매출액 측면에서 계절적 영향이 많이 줄어드는 관계로 하반기 영업이익이 상반기 대비 급증하긴 어려울 것이며 지난 해 하반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함에 따라 전년도 하반기 대비 올해 하반기 영업이익이 증가세를 기록하긴 쉽지 않아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4분기 DAS 매출액 쏠림 현상, 자 회사 4분기 매출 증가 패턴이 여전히 나타날 것이라 올해 상반기대비 하반기 영업이익 증가 양상은 불가피할 것으로 판단된다

     

    ㅇ 5G장비 업종 주가 바닥권, 실적 기대감 높아지며 쏠리드 주가 오를 것

     

    최근 쏠리드 주가 부진에는 5G 장비 업체 실적 부진 및 수급 악화 영향이 크다. 2022년 3 분기 이후 쏠리드 실적이 괄목할만하게 개선되었지만 주가는 반응이 없다. 5G 장비업체 주가 동조화 형상, 테마 부재 때문이다. 학수고대하던 올해 연말 국내 주파수 경매도 기존 통신3사가 배제됨에 따라 관심이 크게 떨어졌다.

     

    하지만 현 시점에선 쏠리드를 비롯한 5G 관련회사 주가를 볼 필요가 있다. 과거 5G 대표 종목들의 주가가 5G 본격 상승 초기인 2019년 수준까지 내려왔고 낙폭이 심한 업체들의 경우인 5G 주가 상승 태동기인 2018년 수준까지 주가가 하락한 상태다. 전세계 네트워크장비 업종 성장률, 국내 대표 업체 국제적 위상 변화를 감안하면 과도한 주가 하락임이 분명하다.

     

    물론 아직은 5G Advanced 이슈가 언제 부상할 지 예측할 수 없다. 하지만 이번 2분기 실적 발표 직후 5G 장비주들이 저점을 형성하고 반등할 가능성이 높고 쏠리드의 경우 실적에 대한 주가 반영이 미미한 상황이라 이번 실적 발표를 매수 기회로 활용할 것을 권고한다.

     

     

     


    ■ 오늘스케줄 - 08월 17일 목요일

    1. 빅텐츠 신규상장
    2. 이재명 대표, 검찰 소환 조사
    3. 스마트 디바이스 X 소형가전 쇼
    4. MBC건축박람회
    5. 메타버스 플랫폼 '캐리버스' 아시아 7개국 출시
    6.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 개최
    7. 'K컬렉션' 개최(현지시간)
    8. 메이플스토리M, 中정식 출시
    9. 포스코퓨처엠, GM 이어 포드에 수십조 규모 양극재 공급 추진 관련 재공시 기한
    10. 7월 수출입물가지수
    11. 7월 국내 자동차 산업 동향
    12. 8월 국고채 모집 방식 비경쟁인수 발행 여부 및 발행계획


    13. 동원산업 변경상장(감자)
    14. 아나패스 추가상장(BW행사)
    15. 코윈테크 추가상장(CB전환)
    16. 시스웍 추가상장(CB전환)
    17. 대호에이엘 추가상장(CB전환)
    18. 와이오엠 추가상장(CB전환)
    19. 트루엔 보호예수 해제
    20. 화인써키트 보호예수 해제


    21. 美) 7월 경기선행지수(현지시간)
    22. 美) 8월 필라델피아 연준 제조업지수(현지시간)
    23. 美)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현지시간)
    24. 美)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실적발표(현지시간)
    25. 美) 월마트 실적발표(현지시간)
    26. 유로존) 6월 무역수지(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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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17일 :포스코퓨쳐엠, GM이어 포드에 수십조규모 양극재공급 추진관련 재공시 기한
    8월17~19일 : 스마트 디바이스 X 소형가전 쇼, 코엑스
    8월17~20일 : MBC건축박람회 제64회 MBC건축박람회, 킨텍스.

    8월16일 : FOMC 의사록 공개(현지시간)
    8월16~20일 : 알츠하이머협회(AAIC)컨퍼런스개최,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뷰노가 자사 AI 기반 뇌 정량화 의료기기 '뷰노메드 딥브레인'을 활용한 연구결과 발표
    8월16~18일 : 한국디스플레이산업전시회, 코엑스
    8월18일 : 리니지 표절 소송 선고, 엔씨소프트가 웹젠 게임 ‘R2M’이 자사 대표작 ‘리니지M’을 모방했다며 제기한 저작권 침해 소송이 선고될 예정.
    8월18~20일 : CJ ENM, '케이콘 LA 2023' 개최(현지시간) 크립토닷컴 아레나와 LA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
    8월18일 : 美) 옵션만기일(현지시간)
    8월18일 : 엘앤에프, 코스피 이전 상장 준비 관련 보도에 대한 재공시 기한
    8월18일 : 한·미·일 정상회의(현지시간) 미국 대통령 별장인 메릴랜드 주 '캠프 데이비드'에서 개최.
    7월20~8월20일 : FIFA 여자 월드컵
    8월20~28일 : 부다페스트 세계육상선수권대회 
    8월22~24일 : 브릭스(BRICS) 정상회의 개최(현지시간),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8월22일 : 삼성전자, 삼성 보안기술포럼 개최, 삼성전자 서울R&D캠퍼스
    8월23~27일 : 게임스컴(Gamescom) 개최(현지시간),독일 쾰른
    8월25일 : KH필룩스, 검찰 KH그룹 배회장 인터폴 적색수배 보도에 대한 조회 공시 답변 재공시 기한
    8월25~27일 : 8월 잭슨홀미팅 
    8월24일 : 8월금통위
    8월24일 : 네이버, 초대규모 AI '하이퍼클로바X' 공개
    8월28일 : 영국증시, Summer Bank Holiday로 휴장
    8월28일 : 삼성전기, 테슬라에 5조대 카메라 모듈 공급 보도에 대한 재공시 기한
    8월30~9월01일 : 세계제약ㆍ바이오ㆍ건강기능 산업 전시회, 코엑스
    8월30~9월01일 : 글로벌 바이오 콘퍼런스, 백신/진단시약/방역,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8월30~9월01일 : 제16회 폐기물·자원순환산업전, 킨텍스
    8월30~9월01일 : IInterCHARM Korea, 코엑스, 글로벌 뷰티/화장품 전문 전시회, 매년 50여개국 약 3,000명이 넘는 해외바이어 내방
    8월31일 : MSCI지수 리밸런싱 : 8월31일 장 마감후진행, 9월1일부터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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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중 : 울산도시철도 수소전기트램 실증노선 태화강~울산항 구간 개통, 현대로템
    9월01일~05일 : IFA2023(유럽가전전시회) 개최, 독일 베를린
    9월01일 : 정기국회 개최
    9월01일 : 대한항공 007편 격추 사건 희생자 40주기
    9월01일~05일 : 유럽 가전전시회 IFA
    9월04일~10일 : 코리아 블록체인 위크(KBW2023), 서울신라호텔,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 등
    9월05일~10일 : IAA 모빌리티, 독일 뮌헨에서 세계 3대 모터쇼 중 하나, 현대자동차 불참, 삼성전자 LG전자 참가
    9월06일 : 미국증시, 노동절(Labor Day)로 휴장
    9월06일 :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
    9월06일 :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스트레이키즈, 일본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EP)을 발매예정.
    9월08일~10일 :럭비 월드컵
    9월09일~10일 : 2023년 G20정상회의 인도뉴델리
    9월09-12일 : IASLC WCLC 세계 폐암학회
    9월12일 : OPEC 월간 보고서
    9월13~15일 K-배터리 쇼 2023, 킨텍스
    9월13~15일 : 수소산업 전문 전시회 H2 MEET 개최, 킨텍스
    9월13~15일 : K-BATTERY SHOW 2023, 이차전지 소재 · 부품 및 장비전, 킨텍스
    9월13일 : 애플, 아이폰15프로 발표
    9월13일 : 9월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
    9월14일 : ECB 통화정책회의
    9월14일~16일 : 국제 병원 및 의료기기 산업 박람회, 코엑스
    9월15일 :  美)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
    9월18일 : 인도네시아 외교관계 수립 50주년
    9월18일 : 일본증시, 경로의 날로 휴장
    9월19~20일 :미국 FOMC 회의
    9월21~24일 :도쿄게임쇼 개최, 세계 3대 게임쇼의 하나.
    9월13일~15일 : 9월 UN총회, 한승수총리 참석 기조연설
    9월23~10월8일 : 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22년 연기된것
    9월27일 : 효성중공업, 진흥기업 지분매각 관련 재공시 기한
    9월29~10월6일 :중국중추절, 국경절 연휴

     

     

     

     

     


    ■ 미드나잇뉴스

     

    ㅇ 7월 FOMC 의사록에서 인플레이션이 장기목표(2%)를 웃도는 상황에서 인플레이션 상승위험을 확인했으며, 대부분의 위원들이 통화정책의 추가긴축이 필요할 수 있다는 데에 동의했다고 언급됨 (WSJ)

     

    ㅇ 중국 국가통계국은 중국 주요 70개도시의 7월 신규주택가격은 전월대비 0.23% 하락했다고 밝힘. 올해 첫 마이너스를 기록한 6월의 -0.06%보다 하락율이 더 커진 것으로 확인됨 (FT)

     

    ㅇ 영국의 7월 소비자물가지수의 전년 동월 대비 상승률이 6.8%로 집계되며 예상치인 6.9%를 소폭 하회함 (Dowjones)

     

    ㅇ 미국이 중국산 철강제품 등에 고율관세를 부과한 데에 대응해 중국이 미국산 수입품에 보복관세를 매긴 것이 부당하다는 WTO의 판정이 발표됨 (Reuters)

     

    ㅇ 중국 1위 부동산 개발업체인 비구이위안(컨트리가든) 등이 잇따라 채권 이자를 갚지 못하는 유동성 위기에 빠지면서, 글로벌 투자은행(IB)들이 중국 성장률 전망치를 잇따라 하향 조정함. 1950년대 마오쩌둥 집권기 이후 70년 만에 최악 침체를 보일 것이라는 관측임.

     

    ㅇ 중국의 경기침체 속에 대형 부동산 개발업체 비구이위안이 촉발한 디폴트 위기가 금융권 전반으로 확산할 것으로 우려되면서 글로벌 헤지펀드들이 최근 중국 주식을 대거 매도한 것으로 나타남.

    ㅇ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유동성을 투입하고 위안화 가치를 지지하는 등 취약한 금융시장 심리 개선에 나섬. 인민은행은 7일물 역레포 계약을 통해 2천970억 위안(51조원)의 현금을 시장에 투입함. 이는 2월 이후 최대 규모의 단기 자금을 투입한 것으로 알려짐.

    ㅇ  중국이 미국, 유럽연합(EU), 영국, 싱가포르에서 생산된 할로겐화부틸 고무수입품에 대해 반덤핑 관세를 계속 부과할 것인지를 검토하기로 함. 자국기업의 재심신청을 받아들인 것인데, 반덤핑 관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됨.

    ㅇ 중국이 국제유가 상승에 대비해 미국의 제재 위험을 무릅쓰고 이란산 원유 수입을 늘리고 있음. 중국이 이달 이란산 원유를 하루 150만배럴 수입할 것으로 예측되는데, 이는 올해 1~7월 일평균 91만 7000배럴 대비 60만배럴 가량 급증한 것으로, 2013년 이후 최대규모임.

    ㅇ 구글 모회사 알파벳의 AI 조직인 딥마인드는 생성형 AI를 개인 생활 코치로 활용 할 수 있는 기능을 개발 중이라고 밝혀짐 (CNBC)

     

    ㅇ 인텔은 이스라엘 반도체 기업 타워반도체를 54억 달러에 인수하기로 했던 계약 을 철회했다고 발표함. 중국 규제당국이 양사 합병 마감시한인 15일까지 승인을 하 지 않은 것이 합병 무산으로 이어졌음 (Bloomberg)

     

     

     

     

     

    ■ 금일 한국증시 전망 : 되돌림과 매물 소화 속 외국인 수급 주목

     

    MSCI한국지수 ETF -2.02%, MSCI신흥지수 ETF -0.90%. NDF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342.22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4원상승출발 예상. Eurex KOSPI200선물 -0.26%하락. KOSPI -0.5%하락출발예상.

     

    전일 한국증시는 광복절 휴장동안 뉴욕증시의 부진을 이어받아 하락출발. 홍콩,상하이 증시 하락에 장초반부터 헤지목적의 외인선물매도 출회, 하루종일 선물매도 우위, 장중 8800억 이상의 순매도를 기록하기도 하며 지수를 하락시킴. 외인 현물매도도 동반출회, 공매도 규모가 6000억을 넘어감에도 외인 현물 순매도 규모는 크지않음. 코스피 -1.76%, 코스닥 -2.59%로 마감.

    이날 아시아장 동반 하락의 이유는 7월 FOMC 회의록 공개를 앞두고, 중국발 경기 동반추락 우려, 미 국채금리의 고공행진에 기인한 달러강세 경향에 글로벌 경기침체우려가 커진 탓으로 추정. 아시아 장중 금리와 유가 동반하락. 장막판에 달러가 약세로 돌아서면서 달러외 통화의 상대적 강세로 전환.

    업종별로는 반도체 장비와 OSAT업종 일부만 상승, 2차전지> 소재> 헬쓰케어> 로봇, AI , 장비> 산업재> 소비재 순 약세. 외인의 헤지목적의 선물매도포지션이 4조2천억에 달해, 언제든 환매수되면서 지수를 복구시킬 가능성이 있으나 투자심리 악화에 헤지목적이 완성되지 않아 환매수청산이 지연되고 있음.

     

    간밤 뉴욕증시가 지표호전을 기반으로 달러강세 및 국채금리 하락이 진행되며 장중 반도체 등 기술주 중심으로 매물 출회된 점은 한국 증시에 부담. 특히 FOMC의사록 공개를 통해 연준의 추가금리인상 가능성이 부각된 점도 투자심리 위축 요인. 이로 인한 달러강세는 원화약세를 불러와 외국인 수급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는 요인.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2.08% 하락하고 Global X Autonomous & Electric Vehicles ETF(DRIV)가 -1.80% 하락하는 등 반도체와 전기차 관련 종목군의 부진도 여전히 진행됐고 장 마감 앞두고 국채금리 상승폭이 확대되자 관련 업종의 하락폭이 확대돼 긍정적인 소식보다는 악재성 재료에 더 민감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전망.

     

    FOMC 의사록 공개 이후 추가금리인상 가능성이 부각된 점은 부담이나 예견된 내용이었던 만큼 관련우려가 확대될 가능성은 제한. 여기에 전일 하락에 따른 되돌림이 유입될 수 있다는 점도 주목.

     

    한국의 중국수출비중이 예전과는 다르게 많이 감소하였으나 아직 18%수준에 이르고, 글로벌 주요 국가들도 중국과의 교역비중이 큰 상황이어서 중국발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가 높아질수 있는 환경. 중국경기추락에 대한 소음 영향으로 외인선물매도 포지션은 헤지목적의 달성이 시현되지 못한 상황으로 평가, 환매수청산이 나타나기 어렵고 추가 신규매도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종합하면 오늘 코스피는 -0.5% 내외 하락 출발 후 되돌림과 매물소화 속 외국인 수급에 따라 변화가 예상. 

     

     

     

     

     

     


    ■ 전일 한국증시마감시점 이후 매크로변화로 본 아침투자환경


    S&P500선물지수 : -0.79%
    WTI유가 : -1.85%
    원화가치 : -0.35%
    달러가치 : +0.41%
    미10년국채금리 : +1.62%

    위험선호심리 : 후퇴
    안전선호심리 : 확대
    글로벌 달러유동성 : 축소
    외인자금 유출입환경 : 유출
    장단기금리 역전폭 : 축소

     

     

     

     

     


    ■ 전일 뉴욕증시 : FOMC의사록에 나타난 매파연준 우려 속 물량소화하며 하락 지속

     

    ㅇ 다우-0.52%,  S&P-0.76%, 나스닥-1.15%, 러셀-1.28%.

    ㅇ 뉴욕증시 변화요인 :①경제지표와 연준, ②FOMC 의사록.


    16일 뉴욕증시는 산업생산이 양호한 결과를 내놓자 경기에 대한 자신감이 유입되며 상승하기도 했음. 그렇지만, 이는 결국 연준의 매파적인 행보 가능성을 부각시켜 반도체 등 기술주 중심으로 매물 출회되며 하락 전환.

     

    FOMC 의사록을 통해 연준 위원들은 높은 인플레로 추가적인 금리인상 기조를 이어갈 것임을 보여주자 직후에는 영향이 제한. 그러나 시간이 지나며 국채금리와 달러 승폭이 확대되자 장 마감 앞두고 지수 낙폭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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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7월 산업생산은 지난달 발표된 전월 대비 0.8% 감소에서 1.0% 증가로 전환해 예상했던 0.3% 증가를 상회. 자동차 및 부품이 전월 대비 5.2%, 컴퓨터 및 전자제품이 1.0% 증가했으며 유틸리티도 5.4% 증가. 대체로 지난 2개월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한 데 따른 기저효과가 컸던 것 으로 추정. 다만, 위축되던 산업생산이 증가세로 전환했으며 공장 가동률도 78.6%에서 79.3%로 크게 상승해 경기가 견조함을 보여줌.

     

    한편, 미국 7월 주택착공건수는 지난달 발표된 139.8만건을 상회한 145.2만 건으로 발표되고 향후전망을 알 수 있는 착공허가건수도 144.1만건에서 144.2만건으로 증가했으나 모두 예상을 하회. 특히 단독주택 착공이 전월 대비 6.7% 증가하는 등 쏠림 현상이 진행. 최근 미국에서는 기존주택의 공급부족이 진행되며 신규 주택 착공이 증가세를 보이는데 이는 모기지 금리가 7% 를 상회하자 과거 저금리로 대출받은 기존 주택 보유자들이 새집으로 이사하기를 주저하고 있음을 반영한 결과로 볼 수 있음. 그렇지만, 고금리로 인해 신규주택판매가 축소될 경우 신규주택 착공도 위축될 수 있어 금리로 인한 건설경기 위축가능성은 여전.

     

    지표 결과가 전일 소매판매에 이어 견조함을 보이자 연준의 매파적인 행보 가능성에 달러와 국채금리가 상승했으며 주식시장 특히 반도체를 비롯한 기술주는 약세가 뚜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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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FOMC 의사록이 공개됐는데 경제는 완만한 속도로 개선되고 있고 고용시장의 수급불균형도 점차 개선되고 있다고 발표. 더불어 더 이상 연말에 침체에 들어갈 것이라는 판단을 제외했다고 언급. 물가는 완화 조짐이 보였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며 우려를 표명. 그러나 근원인플레이션 하락은 하반기에 발생할 것이라고 주장.

     

    통화정책과 관련해서는 과도한 긴축정책이 경제에 미친 높은 수준의 불확실성을 경고했으나, 인플레이션 위험으로 추가 금리인상이 필요할 수 있다고 언급. 특히 인플레이션이 용납할 수 없을 정도로 높은 수준이며 물가 하락에 대한 확신을 줄 수 있는 더 많은 데이터가 필요하다고 언급.

     

    관련 내용이 발표되자 직후에는 오히려 되돌림이 유입되기도 했으나, 시간이 지나며 달러강세, 금리상승, 지수 하락이 확대. 이는 연준에 대한 우려가 여전한 가운데 차익실현 욕구가 높아진데 따른 것으로 추정.

     

     

     

     

     

     


    ■ 주요종목 : 반도체, 전기차 업종 부진

     

    엔비디아(-1.03%)는 다음 주 실적 발표를 앞두고 이번에는 도이체방크나 레이몬드, 파이퍼샌들러 등이 초과 수요환경이 지속될 수 있다며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과 가이던스를 발표할 것으로 전망하고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자 2%가까이 추가적인 상승을 보임. 그렇지만, 금리상승으로 차익매물이 출회되며 결국 1% 하락 마감.

     

    AMD(-3.74%), 애널로그디바이시스(-2.29%), 마이크론(-1.70%) 등은 하락 지속. 타워 세미컨덕터(-10.69%)는 인텔(-3.57%)의 인수 제안 철 회소식에 하락.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2.08% 하락.

     

    타겟(+2.96%)은 연간 가이던스를 하향 조정하고 매출 부진을 발표했음에도 재고가 개선되고 있으 며 주당 수익이 예상을 크게 상회하자 강세, 달러 제너럴(+0.70%), 코스트코(+0.10%) 등도 동반 상승. TJX(+4.13%)는 예상을 상회한 실적을 발표하고 동일 점포 매출 전망치를 상향 조정하자 강 세. 로스스토어(+1.07%)도 동반 상승. 프로그레시브(+8.87%)는 견고한 실적 발표하자 상승. 올스 테이트(+4.44%), 처브 리미티드(+1.33%) 등도 동반 상승.

     

    테슬라(-3.16%)는 중국에서의 가격 인하 소식으로 하락 지속. 니오(-3.63%), 샤오펑(-3.29%) 등 중국 전기차 업종도 가격 경쟁 우려로 하락. 전일 상장하며 급등했던 베트남 전기차인 빈패스트 (-18.75%)는 매물 출회되며 급락,

     

    징동닷컴(-3.03%)은 예상을 상회한 실적발표에도 중국경기에 대한 우려 속 소비지출 감소 가능성으로 하락, 알리바바(-2.70%), 바이두(-3.52%)도 하락.

     

     

     

     

     

     


    ■ 새로발표한 경제지표 : 미국 산업생산 개선

     

    미국 7월 산업생산은 지난달 발표된 전월 대비 0.8% 감소에서 1.0% 증가로 전환해 예상했던 0.3%를 상회. 공장가동률도 78.6%에서 79.3%로 크게 상승.

     

    미국 7월 주택 착공건수는 지난달 발표된 139.8만건을 상회한 145.2만 건으로 발표됐으나 예상했던 145.5만건은 하회. 향후 전망을 알 수 있는 착공 허가건수는 144.1만 건에서 144.2만 건으로 증가했으나 이 또한 예상했던 146.4만 건을 하회.

     

     

     

     

     

     

     


    ■ 전일 뉴욕 채권시장

     

    국채금리는 전일 소매판매에 이어 산업생산이 견고함을 보이자 상승. 여기에 FOMC의사록을 통해 전해진 연준 위원들의 추가 기준금리 인상선호소식도 금리상승 요인 중 하나. 대부분 예견된 내용이었다는 점을 감안 상승폭이 제한되기도 했으나, 장 마감 앞두고 재차 상승 폭을 확대.

     

    10년-2년 금리역전폭 축소, 실질금리 큰폭 상승, TED Spread는 상승 

     

     

     

     

     

     

     

     

    ■ 전일 뉴욕 외환시장

     

    ㅇ 상대적 강세통화 순서 : 달러인덱스 > 파운드>위안>원화>유로>엔화

     

    달러화는 견고한 산업생산 등으로 여타 환율에 대해 강세를 보인 가운데 FOMC 의사록 공개를 통해 연준 위원들이 추가 기준금리 인상을 선호한다는 점에서 실질금리의 큰폭상승도 강세 요인.

     

    파운드화는 근원물가가 시장이 예상했던 6.8%보다 높은 6.9%로 발표되자 달러대비 강세. 엔화는 BOJ의 완화정책기조 지속가능성에 달러대비 약세. 역외 위안화는 중국경기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며 달러대비 약세를 보인 가운데 여타 신흥국 환율도 달러 대비 약세.

     

     

     

     

     


    ■ 전일 뉴욕 상품시장 : FOMC 의사록 공개 소화 후 금리 상승 확대

     

    국제유가는 미 에너지 정보청이 지난주 원유재고가 596만배럴 감소해 예상했던 232만배럴보다 크게 감소했다고 밝혔으나 하락. 가솔린 재고가 126만 배럴 감소 전망과 달리 26만 배럴 감소에 그쳤고, 중국경제 상황에 수요감소 우려가 여전히 발목을 잡아 매물 출회가 진행된 데 따른 것으로 추정. 미국과 유럽 천연가스 또한 국제유가 부진으로 2%대 하락.

     

    금은 달러 강세와 금리 상승 여파로 하락. 구리 및 비철금속은 중국 경제에 대한 우려에도 미국 산업생산의 강한 모습에 기반해 품목별 혼조 양상. 중국 상품선물시장 야간장에서 철광석은 1.09% 상승. 철근은 보합.

     

    곡물은 흑해 연안의 긴장에 집중하며 최근 하락에 따른 되돌림이 유입되자 반등에 성공. 다만, 글로벌 작황에 대한 기대가 여전히 진행돼 반등폭은 제한. 

     

     

     

     

     


    ■ 전일 중국증시

     

    ㅇ 상하이-0.82%, 선전-0.95%, 항셍지수-1.36%, H지수 -1.47%

     

    중국증시는 중국의 경제 지표 부진과 부동산부문 위기심화로 4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7월 경제 지표가 부진한 가운데 부동산 시장에 대한 우려가 증폭되면서 주요 지수는 이날도 하락세로 출발했다. 중국 인민은행이 깜짝 금리 인하와 단기 유동성 투입에 나서며 투자심리를 부양하기 위해 노력했으나 추세를 돌리기엔 역부족이었다. 홍콩 증시도 중국 경기 우려와 예상치를 상회하는 미국 소매판매 지표를 소화하며 하락했다.

    비구이위안(碧桂園·컨트리가든)으로 부동산 시장에 대한 심리가 악화한 가운데 중국 금융투자업계에서도 채무 불이행 우려가 커진 영향을 받았다. 중국의 주요 자산운용사인 중롱(中融)자산운용의 중롱국제신탁은 지난 11일 수십건의 결제 상환을 중단했다. 이 회사는 상당한 규모의 부동산 익스포저를 보유하고 있다.

    중국 주택 관련 지표도 암울한 분위기에 힘을 실었다. 중국의 7월 신규 주택 가격은 올해 처음으로 하락했다. 부동산 부문은 중국 경제 활동의 약 4분의 1을 차지한다. 7월 부동산 투자도 17개월 연속 하락했다.

    외국인 자본은 7거래일 연속 중국 증시에서 유출됐다. 주로 글로벌 헤지펀드가 공격적으로 매도에 나섰다.
    부문별로는 중국 기술기업과 부동산 관련 주식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한편, 중국 당국은 유동성 투입과 투자심리 단속에 나섰다. 전일 중국인민은행이 7일물 역레포금리를 0.1%포인트, 1년 만기 중기 MLF 금리를 0.15%포인트 인하해 각각 1.8%와 2.5%로 낮춘 가운데 이날은 대규모의 단기 유동성을 투입했다. 인민은행은 2천990억 위안 규모의 7일물 역RP을 실시했다. 이는 지난 2월 이후 최대 규모다.

    위안화 가치도 하락세를 이어갔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이날 장중 7.3385위안까지 오르며 연고점을 새로 기록한 가운데 7.31위안대 부근에서 등락했다.


     

     

     

     

     


    ■ 전일 주요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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