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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08/16(수) 한눈경제
    한눈경제정보 2023. 8. 16. 07:23

    23/08/16(수) 한눈경제


    투자정보가 수집되는 대로 장중에 본 블로그에 계속 업데이트 됩니다. 장마감후에는 "한눈경제정보 밴드"에 요약 게시됩니다. 밴드에 가입하시면 매일아침 "뉴스브리핑"과 "추천종목"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밴드내 "늘림스터디클럽방"으로 오시면 차원이 다른 투자써비스를 받게 됩니다. 일체의 비용부담 없으며 고품격 무료써비스입니다. 

     

    [한눈경제정보 밴드, 늘림스터디클럽방]

    band.us/@chance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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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월 미 소매판매, 필수재 중 심증가와 불안한 신호-대신

     

    ㅇ 미국 소매 모멘텀은 온라인 및 외식판매의 호조에 힘입어 견조한 모습

     

    7월 미국 소매판매는 전월대비 0.7% 증가하면서 예상치인 +0.4%를 크게 웃돌 았다. 5월과 6월 수치가 각각 +0.2%p, +0.1%p 상향 조정된 점을 감안하면 3분기 시작점에도 미국 소비는 꺾이지 않고 견조한 모습을 지속하고 있다.

     

    소비경기의 기저를 나타내는 핵심 소매판매(자동차, 주유소, 건설자재, 식품 서비스 등 변 동성이 큰 품목을 제외)는 6월에도 양호한 모습을 보인 후 7월에는 전월대비 1.0%(예상치 +0.4%) 증가하며 더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다.

     

    [양호: 온라인, 외식, 식품주류, 휘발유] 온라인 판매가 +1.9%로 4개월 연속 큰 폭 증가세를 보이며 미국의 소비를 견인하였다. 7월 중순 열린 아마존 프라임 데 이 영향이 컸다고 판단하며, 이는 8월에는 해당 부분이 부진할 가능성을 암시한 다. 외식 관련 소비는 증가폭이 다시 확대되면서 3분기 서비스 경기 둔화 판단이 아직 이르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이외 식/주류와 휘발유 등 필수재 관련 소비가 늘어난 가운데 특히, 휘발유 판매는 9개월 만에 증가전환 하는 모습을 보였다.

     

    [부진: 가구, 전자제품, 차/부품] 경기 사이클에 민감한 내구재 중심 부진이 이 어졌다. 자동차/부품 판매가 4개월 만에 소폭 감소 전환하였다. 2분기 들어 소비 자의 자동차 대출 신청도 완만히 줄어들고 있으나, 자동차 대출 거절율도 증가하 면서 소비 여력이 떨어짐에 따른 영향이다(그림8). 더불어 전월 개선된 모습을 보 이던 가구/전자제품 소비도 큰 폭 감소 전환하였다.

     

    ㅇ 다만, 연체율 증가와 내구재 소비 감소는 가계 구매력이 악화되고 있음을 암시

     

    7월 미국 소비는 시장 예상을 크게 웃돌 정도로 양호한 수치를 기록하면서 재 화 소비가 다시 반등할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다만, 가계 의 미래 구매력을 나타내는 대출 연체율은 계속 악화되는 가운데 필수재 중심의 소비 패턴이 강화되는 모습이다.

     

    뉴욕 연준의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를 기점으로 30일 이상 대출을 연 체한 비율이 신용카드와 자동차를 중심으로 빠르게 올라오고 있다. 연체 기간이 90일 이상 지난 가운데 압류 절차를 밟고 있는 악성 연체율도 올해 2분기를 기 준으로 코로나19 이전 수준까지 상승하였다.

     

    구매력이 약화되고 있다는 또다른 신호는 내구재 소비의 둔화와 생필품 비중의 확대이다. 한국의 자동차 수출에서도 볼 수 있듯이 경기 악화 우려에도 소비를 이 끌어 오던 자동차 판매는 6월을 기점으로 둔화되는 신호가 나오고 있다. 더불어 가구와 가전에 대한 소비는 아직 개선되는 모멘텀이 뚜렷하게 보이지 않고 있다.

     

     

     

     

    ■ 홍콩 급락 코멘트/Spot Comment  : 누적된 악재 속출 -NH

     

     주가 하락 배경: 금융 및 물가지표 쇼크. 부동산 우려. 정책강도에 대한 실망감. 8월 14일 홍콩 항셍지수 및 홍콩 H지수는 각각 -2.1%, -2.3%로 급락 중. 주가하락 배경은 아래와 같음.

     

    1) 7월 금융지표 쇼크로 금일 역외 위안화 약세를 기록(7.28위안/달러 돌파). 7월 가계 및 기업대출이 모두 급감하면서 신규 사회융자총액 규모가 5,282억위안으로 시장 예상치의 절반 수준. 앞서 물가지표에서 확인한 디플레이션 국면 진입 역시 시장주체의 수요부진을 반영. 이에 금일 역외 위안화가 올해 최고치(위안화 약세)인 7.27위안/달러를 재차 돌파

     

    2) 높아진 중국 부동산 기업의 디폴트 우려와 더불어 회복조짐이 보이지 않는 부동산 경기. 지난 주말 중국 부동산 개발기 업인 벽계원이 11종의 역내 채권의 거래를 중단하겠다고 밝힘. 부동산 업계에서는 이를 벽계원이 채무조정을 시작하는 첫 단계로 평가. 중국 부동산 판매규모는 전년 대비 28.1% 감소하며 감소폭이 4개월째 확대.

     

    이와 더불어 7월 금융지표에서 가계 대출 상환이 여전히 대규모로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됨. 회복조짐이 보이지 않는 부동산 경기상황과 더불어 민간 부동 산 기업의 줄도산 우려가 재차 높아짐. 한편, 중국 신탁회사인 중룽신탁(9위)이 여러 신탁상품에 대한 상환에 실패.

     

    3) 중국 정부정책 강도에 대한 실망. 7월 말 정치국회의 이후 시장 참여자들이 부동산 및 자본시장 활성화 정책에 대한 기 대감이 상당히 높아졌음. 그 이후의 2주 동안 실제 발표 및 집행된 정책은 소비추진 20개 항목, 일부 지방정부의 부동산 완 화정책, 메인보드 주식 거래 활성화 방안(100주 이상이면 1주 단위 추가 매매 가능) 등이 있음. 강도 자체는 시장 참여자 의 기대에 못 미치는 수준.

     

    ㅇ 향후 전망: H지수 5,750p 지지. 강력한 부양정책이나, 자생적 회복에 따른 지표 개선 확인이 중요

     

    2분기 이후 중국 경기에 대한 눈높이가 낮아진 데다가 여러 지표가 예상보다 더욱 부진한 경기 상황을 시장에 알려주고 있 음. 정부의 부양의지는 확인되었으나 기업 및 가계 심리가 개선되지 못한 상황에서 이미 발표된 정책의 정책효과에 대한 의 구심은 상존. 누적된 악재가 속출되고 있어 중국 및 홍콩 주식시장의 저점 확인구간이 길어질 개연성이 높아짐.

     

    다만 홍콩 H지수의 실적 예상치가 6주째 상향 조정되고 있는 점은 긍정적 요인. 2022년 11월 중국 정치 리스크로(중국 정치국위원 선출) 확인했던 홍콩 H지수 저점인 5,750p는 지지선으로 판단.

     

    향후 기존 모기지 대출금리 인하, 중방정부 레버리지 확대 등 강력한 부양정책 가시화, 혹은 중국 경기의 자생적 회복에 따 른 세부 지표 개선이 확인되면 홍콩 주식시장은 점차 회복될 전망.

     

     

     

     

     

     

      에스엘 : 현대차그룹과 GM이 견인 중인 실적  -신영

     

    ㅇ 매출 1.3조원(YoY+23%), 영업이익 134십억원(+71%), OPM 10.7%(+3%p)

     

    매출 부합, 영업이익은 25% 상회(컨센서스 45% 상회). 현대차/기아 및 GM 생산 반등 에 힘입어 한국과 북미 매출이 전사 매출을 견인. 특히 기타 사업부 호실적이 기대치를 크게 상회하는 요인으로 작용(사업부별 영업이익은 추정치 대비 각각 램프 사업 +7%(8 십억원) 상회, 전동화 사업 125%(4십억원) 상회, 기타 사업 265%(+15십억원)).

     

    ㅇ GM향 매출이 전사 매출 수훈갑 기록

     

    고객별 매출(YoY, 공시 기준)은 현대차향 +26%, 기아향 +48%, 현대모비스향 +52%, GM향 +31% 증가. 현대,기아,현대모비스향 합산 매출이 +37십억원 증가한 가운데 GM향 매출이 51십억원 증가하며 전사 매출 증가 수훈갑 기록.

     

    반도체 수급 개선에 힘입어 2Q23 GM 북미 가동률이 102%(YoY+6%p,QoQ+7%p)를 회복했는데, 이에 동사의 테네시 법인도 실적이 개선된 것으로 판단.

     

    지역별로는 한국 매출(YoY+24%)과 북미 매출 (+28%)이 실적 견인. GM과 더불어 현대/기아 SUV 생산 비중 증가(+3%P)와 LED 탑 재율이 높은 친환경차 생산(+37%) 등이 한국과 북미 매출 증가를 견인한 것으로 판단.

     

    반면 2Q20부터 동사 매출 성장의 한 축을 담당했던 인도 매출은 YoY+1% 증가하는데 그침. 기아 인도 진출 효과 및 3교대 전환에 따른 생산 증가 효과가 점진적으로 축소된 영향으로 판단.

     

    사업부 측면에서는 램프 사업과 기타 사업이 증익 견인. 램프 사업부 영 업이익률은 10.1%(YoY+1.2%p)로 신기록 경신했으며, 기타 사업부 영업이익률은 31%(+26%p)를, 전동화 사업부는 영업이익률 4.7%(+3.9%p)를 기록.

     

    ㅇ 3분기에도 시장 컨센서스 상회 예상, 목표 주가 5.5만원으로 상향.

     

    임금 인상 및 조업일수 감소 영향으로 3Q23에는 2Q23 대비 실적 둔화가 불가피하겠으 나 영업이익 컨센서스 58십억원은 상회할 수 있을 것(기존 76십억원, 신규 78십억원 추 정). 단기 변수는 9/14 만료 예정인 UAW의 파업 여부. 2Q23 호실적에 따라 ‘23년 EPS 추정치를 15% 상항하고, 목표주가를 5만5천원으로 상향 (Target PER 8배 적용)

     

     

     

     

     

     

    ■ 에프엔에스테크 : 장비에서 부품/소재까지 확 대되며 밸류업 -대신

     

    ㅇ 디스플레이, 반도체용 장비/소재 전문 업체로 전환.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 장비/부품/소재를 공급, 대부분의 사업은 디스플레이 장비에서 발생하나 CMP 패드, UV Lamp, OLED 세정까지 제품군 확대. 종속회사인 엠에스솔 루션(반도체/디스플레이/2차전지향 물류장비 공급)과 위폼스(OMM 제조)를 통해 전방 산업 다각화 진행 중. 주요 고객사로는 삼성디스플레이와 삼성전자를 보유.

     

    ㅇ 24년이 기대되는 디스플레이 장비, 23년부터 도약하는 소재/부품.

     

    [디스플레이 장비] 디스플레이 주요 장비인 세정장비, Cleaner, Stripper, Etcher 장비 를 삼성디스플레이로 공급, 24년부터 주요 고객사의 중소형/IT OLED 투자 사이클에 따라 본격적인 수주 및 공급이 이루어질 전망. 또한 동사는 1) 메탈마스크 클리너, 2) W-Coating System 장비까지 신규 공급 및 확대 예상. 특히 W-Coating System은 폴더블용 UTG 글라스를 강화하기 위한 장비로서 공급 확대 지속.

     

    [소재/부품 및 기타] 동사는 CMP패드, UV Lamp, OLED 세정 등을 통해 부품/소재 사업 이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음. 22년 기준 UV Lamp와 CMP 패드는 각각 131억원(+38% yoy), 56억원(+44% yoy)으로 기술 국산화 이후 공급 비중이 빠르게 증가. 동사는 CMP 패드 국산화와 글로벌 최초 재생 CMP 패드 기술 개발 완료, 2H23부터 공급 확대 전망. 메모리 반도체 고집적화 및 미세화로 CMP 패드 수요는 증가하고 있음. 고객사내 CMP 패드와 UV Lamp 공급 비중 확대 기대, 24년 부품/소재 매출액은 520억원으로 추정(22 년 252억원 → 23년 295억원.

     

    ㅇ 사업 다각화 및 고객사 투자 사이클에 따른 24년 최대 실적 전망.

     

    2Q23 매출액 101억원(-60% yoy), 영업이익 20억원(-46% yoy)을 기록. 이는 올해 삼성디스플레이 투자 사이클 지연에 따른 디스플레이 장비 수주 부재 때문. 다만 2Q23 부품/소재 부문 매출은 76억원(+76% QoQ)을 기록, UV Lamp 매출이 대부분 기여한 것으로 판단.

     

    24년도 매출액 1,070억원(+112% yoy), 영업이익 167억원(+456% yoy, OPM 16%) 로 최대 실적 달성 전망. 최대 실적은 1) 24년부터 이어지는 디스플레이 장비 수주, 2) UV LAMP와 CMP 패드 공급 확대, 3) 신규 고객사향 물류장비 공급 및 자회사를 통한 OLED 메탈 마스크 매출 본격화가 견인.

     

     

     

     

     

    ■ AI가 가져올 미래 -NH

     

    [최근 AI 관련 빅테크 기업 주가가 조정을 받으면서, 국내 반도체 업종 주가도 부진합니다. AI 상용화에 따른 HBM 수요 증가를 고려할 시, HBM 시장을 주도하는 국내 반도체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ㅇ 빅테크 기업의 AI 투자가 지속되는 점을 고려시, 반도체 업종에 관심

     

    AI 대표주인 엔비디아의 주가가 고점 대비 -13% 하락. 동시에 국내 반도체 업종도 약세 흐름을 시현. 그러나 애플도 AI 개발 경쟁에 참여하는 등 빅테크 기업의 AI 투자는 오히려 확대되는 추세. 빅테크 간 AI 경쟁 심화는 HBM 수요 증가 요인. 이를 감안할 시, 국내 반 도체 주가는 조정 이후 우상향하는 흐름을 보일 것

     

    애플도 AI 개발 경쟁에 참여했다. 블룸버그 기사에 따르면 애플은 2022년부터 이미 내 부적으로 ChatGPT와 비슷한 Chat 기능을 갖는 AI를 테스트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 다. 또한 애플 CEO 팀 쿡은 ‘애플은 과거 수년 동안 생성형 AI를 포함한 AI 분야에 투자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하였다.

     

    공식적으로 애플이 AI 모델에 대해 발표한 것은 아니지 만, 애플도 AI 개발에 참여하면서 거의 모든 빅테크 기업이 AI 경쟁에 뛰어들고 있다. 빅테크 기업들이 AI 개발에 참여하는 등 AI 경쟁이 심화되는 이유는 빠르게 성장하는 산업에서 선점효과를 누리기 위해서다.

     

    AI는 과거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처럼 일반 대중 사이 에서 상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인터넷과 스마트폰 시장 성장 속도와 규모 고려 시, AI 시장도 빠르게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 Bloomberg Intelligence에 따르면, AI 산업 은 AI 훈련, AI 소프트웨어, 광고 등 서비스 수요에 힘입어 향후 10년간 42%의 성장률 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ㅇ HBM 수요 확대 요인: 스마트폰과 기업 업무에 AI 도입

     

    AI가 스마트폰과 기업 업무에 도입될 시, AI 상용화 시점은 빨라질 것. 일부 빅테크 기업은 이미 일반인 및 기업 대상 AI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 구글은 스마트폰용 음성 지원 서비스인 구글 어시스턴트와 AI 챗봇인 ‘바드’를 통합하겠다고 발표.

     

    마이크로소프트는 AI가 적용된 Microsoft 365 Copilot을 600개의 기업 대상으로 테스트하면서 기업용 AI 서비스 준비 중 AI가 일반 대중과 기업에서 상용화될 시, AI 연산 수요가 늘어나면서 AI 가속기와 HBM 수 요도 증가할 것.

     

    이를 위해 빅테크 기업은 자사에 특화된 AI 반도체를 개발 중. 구글의 TPU와 테슬라의 Dojo가 대표적인 예시. AI 연산에는 높은 대역폭이 필수적이기 때문에 TPU와 Dojo에도 HBM이 장착되어 있음

     

    ㅇ 글로벌 HBM 시장을 점령한 한국 반도체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글로벌 HBM 시장 점유율은 90%. 글로벌 HBM 수요는 4세대 HBM3으로 옮겨가고 있는 상황에서 HBM3 양산이 가능한 기업은 SK하이닉스와 삼성전 자. 향후 AI 상용화에 따른 HBM 수요 증가를 고려할 시, 글로벌 HBM 독점인 한국 반도 체 업종에 주목할 필요

     

     

     

     

     

    ■ NAVER : 인공지능은 거들 뿐 -한국

     

    ㅇ 하반기 실적 개선 이어질 것:

     

    2분기 매출액은 2.40조원(+17.7% YoY, +5.6% QoQ), 영업이익은 3,727억원(+10.9% YoY, +12.8% QoQ)을 기록했다. 2분기 서치플랫폼의 매출 성장폭이 기대만큼 회복되지는 않았음에도 좋은 실적을 기록 할 수 있었던 것은 중개형을 중심으로 커머스 매출이 좋은 성적을 거두었으며 포시마크, 웹툰 등 주요 자회사들의 수익성 또한 개선되었기 때문이다.

     

    하반기는 광 고 경기가 회복되며 서치플랫폼 매출 성장률이 상승하고 전사적인 비용 통제 기 조가 이어지며 실적 개선은 이어질 전망이다. 네이버의 2023년 매출액과 영업이 익을 각각 9.82조원(+19.4% YoY), 1.46조원(+12.3% YoY)으로 추정한다.

     

    ㅇ 하이퍼클로바X가 만들어 낼 새로운 변화:

     

    8월 24일 네이버는 대규모 언어모델인 하이퍼클로바X를 공개할 예정이다. 하이퍼클로바와 함께 Chat-GPT와 유사한 대화형 AI 서비스 클로바X와 AI 검색 서비스 등 생성형 AI 기반 서비스를 순차 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하이퍼클로바X의 매개변수는 빅테크들의 LLM에 비해 뒤떨어지지 않는 2,040억개로 성능에 대한 경쟁력을 기대할 수 있으며 특히 여 러 개의 언어가 아닌 한국어만을 집중적으로 학습시킴에 따라 국내 서비스의 품 질은 빅테크에 크게 뒤떨어지지 않을 것이다.

     

    장기적으로는 검색, 커머스, 예약 등 네이버가 보유한 버티컬 서비스에 결합되어 새로운 수요를 창출해내고 빅테크 들과 마찬가지로 B2B 솔루션들을 출시하며 재무적인 성과를 창출할 전망이다.

     

    ㅇ 하반기 주가 회복이 기대됨:

     

    네이버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70,000 원을 유지한다. 하반기에도 실적 개선이 이어지며 밸류에이션 또한 역사적 밴드 하단 수준으로 주가 부담이 적어 매수하기가 편하다. 펀더멘털을 보고 투자할 시 기와 가격대라고 판단한다.

     

     

     

     

     

     SK텔레콤 : 실체 있는 몇 안 되는 국내 AI 관련주-하나

     

    ㅇ 매수/TP 8만원 유지, 12개월/8월 통신서비스 업종 최선호주로 제시

     

    SKT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 12개월 목표가 8만원을 유지한다. 12개월 통신서비스 섹터 Top Pick과 더불어 8월 최선호종목으로 제시한다. 추천 사유는 1) AI/UAM 분야에서 향후 과금 (요금제 출시) 및 서비스 로드맵을 갖고 있는 국내 몇 안되는 업체이고, 2) 차세대 통신 기 반을 바탕으로 미래 먹거리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현 주주 이익환원금액 대비 시가총액비율이 9%에 달한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저평가이며, 3) 통신시장 경쟁 활성화 대책에 대한 주가 반영이 충분한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다.

     

    ㅇ 생태계 조성/과금 정책 통해 진정한 AI 관련주로 자리 매김할 것

     

    8/13 SKT는 AI 개발 업체인 미국 앤트로픽에 1억달러를 직접 투자하고 재무적/전략적 파트 너쉽을 맺었다. LLM(대형언어모델)을 강화하고 통신사용 AI 모델 서비스 출시와 더불어 글 로벌 표준화를 주도할 계획이다. 이러한 목적 의식하에 최근 SKT는 도이치텔레콤/싱텔과 함 께 AI 글로벌 동맹도 체결하였다. 가장 크게 주목할 만한 사항은 SKT가 통신 AI 분야 주도 권 쟁탈전 및 표준화에서 유리한 고지 확보가 예상된다는 점이다.

     

    SKT는 10년전부터 AI 스 피커 누구를 통해 AI 국내 대중화를 이끌었으며 최근엔 에이닷을 통해 AI 서비스 진화에 본 격 나서고 있다. 아마도 이번 엔트로픽과의 전략적 제휴 및 통신사형 AI 모델 출시를 통해 MS와 구글을 능가하는 통신사 휴대폰용 AI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미 음성 인식 기술은 수준 급이라 데이터 축적 및 딥러닝 기술만 갖춘다면 세계 최고 수준 이 AI 서비스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이다.

     

    향후 관심사는 과금 및 서비스 매출액 창출 문제 인데 아마도 패키지 요금제 옵션 형태, 단일 요금제, 광고 제휴 형태로 수익 창출에 나설 전 망이다. 더불어 T맵/미디어 등과의 사업 제휴도 일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만약 성공한다면 유료화에 따른 AI 서비스 매출액, 이익 창출이 가능할 것이라 과거 AI 서비스 모 델과는 투자가들의 다른 반응이 예상된다.

     

    ㅇ 부품/연관 사업 아닌 유료 AI 서비스 제공하는 유일한 업체로 급부상할 것

     

    최근 AI 관련주에 대한 관심이 높다. 하지만 애석하게도 직접적인 서비스 제공 업체는 국내 에 없고 AI 관련 부품, 일부 AI를 활용한 서비스 업체들이 관련주로 부상하는 경우가 대부분 이다. 또 AI 상품의 경우엔 일부 기업형 서비스이거나 통신사 자체 서비스 AI 활용 정도가 대부분이다. AI 상담 콜센터가 대표적이다. 다소 안쓰러운 상황인데 이젠 과감하게 SKT를 대 표 AI 관련주로 평가할 것을 권한다.

     

    곧 유료화된 요금 체계를 갖추고 각종 통신/미디어/커 머스와 결합된 형태로 AI 서비스가 제공될 전망이기 때문이다. 마치 과거 웨이브, T우주를 패키지 요금제와 결합했던 것과 비슷한 형태로 AI 서비스가 통신서비스 과금제로 녹여 들어 갈 가능성이 높다. 5.5G 이후엔 자율차/UAM/스마트시티 서비스 제공의 중심축으로 부상할 것이다. 이젠 SKT를 AI 관련주로 봐야 할 것 같다.

     

     

     

     

     

    ■ 코스맥스 : 아시아 잡고 미국 간다 -한화

     

    상상 그 이상의 상반기 2023년 상반기 코스맥스의 연결 매출액은 8,825억원(+9.9% YoY, 이하 YoY), 영업이익은 559억원(+93.3%)을 기록했다.

     

    [국내] 리오프닝에 따 른 내수 시장 성장, 인바운드 회복, 일본향 수출 매출 호조로 국내 매출 액은 +10% 성장했고 영업 레버리지 효과로 영업이익은 +54% 증가하며 반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이스트] 중국 내수 경기 둔화 영향으로 2분 기 들어 성장 전환하며 매출액은 -4%,

     

    [웨스트] 오하이오 공장 폐쇄로 CAPA가 40% 이상 축소되었음에도 신규 ODM 발주 증가로 2분기 매 출액은 전년 수준까지 방어되며 상반기 매출액은 -21%에 그쳤다.

     

    [동남아] 색조 중심의 온/오프라인 고객사 수주 증가로 인도네시아, 태국 매출 액은 +38%, +92%에 달했다

     

    ㅇ 아시아에선 이미 독보적 입지

     

    하반기 매출액은 9,356억원(+17%), 영업이익은 770억원(+249%)으로 추정한다. 하반기에도 국내 매출 고성장세(+20%)가 이어질 전망이다. 인 바운드 회복 가속화시 추가 성장 또한 가능하다.

     

    3월 이후 완연한 회복 세가 확인되고 있는 중국은 하반기 광군제 대응 물량이 출고될 3분기 말 부터 기존 고객사들의 재고 소진 효과, 신규 고객사 유입 효과가 두드러 질 전망이다.

     

    충당금 반영으로 연말마다 불확실성이 대두 되었던 웨스 트는 2024년 연간 흑자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예상보다 빠른 턴어라 운드에 충당금 환입도 기대해볼 수 있다.

     

    ㅇ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170,000원으로 상향 조정(+31%)

     

    회계 기준 연도 변경과 이익 추정치의 상향 조정으로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 하였다. 업황 호조로 시장의 관심이 분산되고 있지만 코스맥스는 화장품 ODM/OEM만으로 연매출 2조원을 내다보는 업계 최고 대장주 다.

     

    화장품 시장이 성장하고 성숙할수록 제품 경쟁력이 핵심이다. 뛰어난 제품 기획/개발력, 짧은 리드 타임, 축적된 레퍼런스로 아시아에서는 이미독보적인 입지를 축적했다고 판단한다.

     

    이를 기반으로 구조조정 완료 후 공격적인 신규 고객사 확대를 이어갈 미국에서의 성장기 진입은 시간 문제다. 화장품 업종 최선호주를 유지한다.

     

     

     

     

     

     한국콜마 : 체질 개선과 성장의 하모니 -한화

     

    ㅇ 일회성 비용 반영에도 서프라이즈

     

    2023년 상반기 한국콜마의 연결 매출액은 1조 874억원(+19.1% YoY, 이하 YoY), 영업이익은 677억원(+45.6%)을 기록했다.

     

    [국내] Sun-care 시장 성장 및 MS 확대(21년 36%, 22년 59%, 1H23 70%), 인디브랜드 중심의 고객 믹스 변화 로 상반기 매출액은 +18%, 영업이익은 +29% 증가했다. 고마진 Sun-care 제품 매출 고성장으로 1분기 생산 원가 급증 영향, 2분기 인센티브 충당금 반영분을 감안하면 반기 최대 영업이익률 을 기록하였다.

     

    [중국] 로컬 상위 고객사들의 Sun-care 수주 증가로 무석 법인은 설립 이후 1분기 흑자 전환한데 이어 2분기 영업이익률은 16.3% 에 달했다.

     

    [북미] 색조 브랜드사의 수주 증가로 북미 합산 매출액은 +20%, 미국 R&D 센터 오픈으로 고정비 13억원 증가에도 북미 합산 영업손실은 전년 대비 27억원 축소되었다.

     

    ㅇ 상반기 못지 않을 하반기

     

    하반기 매출액은 1조 1,121억원(+16.7%), 영업이익 928억원(+247.2%) 으로 추정한다. 국내와 중국 모두 상반기 Sun-care 제품의 실적 기여가 상당했지만

     

    [국내] 상위 Top10 고객사 믹스 강화 및 시장 수요 증가로 국내 매출액은 +20%로 상반기 고성장세가 하반기에도 지속될 전망이며,

     

    [중국] Semi OTC로 분류되는 Sun-care 제품 수주를 계기로 확보된 장 기 고객 중심의 수요 증가로 하반기 중국 합산 매출액은 +46%, 영업이 익은 47억원으로 흑자 기조가 지속될 전망이다.

     

    [북미] 기존 캐나다 1위 고객사향 수주 정상화, 미국 주요 인디브랜드 수주 증가로 하반기 북미 매출액은 +29%, 영업손실은 46억원 축소될 것으로 추정한다.

     

    ㅇ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76,000원으로 상향 조정(+41%)

     

    각 법인의 턴어라운드 속도가 가파르다. 주력 법인인 국내 별도 법인은 역대 최고 영업이익률 경신, 북경/캐나다는 흑자전환하는 성장과 체질 개선 연중 지속적으로 확인될 전망이다. 성수기인 2분기 국내, 무석 법인 의 Sun-care 매출 비중이 각각 31%, 35%까지 확대되며 존재감이 두드 러졌으나 이를 계기로 한 고객 믹스 변화에 의미를 둘 필요가 있다.

     

     

     

     

     

     

     

    ■ 오늘스케줄 -2023-08-16 

    美) FOMC 의사록 공개(현지시간)
    美) 7월 산업생산(현지시간)
    한국디스플레이산업전시회
    국제방송영상마켓
    2023년 14차 금통위 의사록 공개
    7월 ICT 수출입 동향
    시큐레터 공모청약
    이지스밸류리츠 추가상장(유상증자)
    엔브이에이치코리아 추가상장(유상증자)
    대양금속 추가상장(CB전환)
    CJ CGV 추가상장(CB전환)
    세토피아 추가상장(CB전환)
    엠에프엠코리아 추가상장(BW행사)
    라이트론 추가상장(CB전환)
    이노시스 보호예수 해제
    카나리아바이오 보호예수 해제

     

    美) 7월 주택착공, 건축허가(현지시간)
    美) 주간 MBA 모기지 신청건수(현지시간)
    美) 주간 원유재고(현지시 간)
    美) 시스코시스템즈 실적발표(현지시간)
    美) 울프스피드 실적발표(현지시간)
    美) 타깃(Target) 실적발표(현지시간)
    유로존) 2분기 국내총생산(GDP) 2차 추정치(현지시간)
    유로존) 6월 산업생산(현지시간)
    영국) 6월 주택가격지수(현지시간)
    영국) 7월 생산자물가지수(PPI)(현지시간)
    영국)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현지시간)
    中) 7월 주택가격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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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16일 : FOMC 의사록 공개(현지시간)
    8월16~20일 : 알츠하이머협회(AAIC)컨퍼런스개최,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뷰노가 자사 AI 기반 뇌 정량화 의료기기 '뷰노메드 딥브레인'을 활용한 연구결과 발표
    8월16~18일 : 한국디스플레이산업전시회, 코엑스
    8월18일 : 리니지 표절 소송 선고, 엔씨소프트가 웹젠 게임 ‘R2M’이 자사 대표작 ‘리니지M’을 모방했다며 제기한 저작권 침해 소송이 선고될 예정.
    8월18~20일 : CJ ENM, '케이콘 LA 2023' 개최(현지시간) 크립토닷컴 아레나와 LA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
    8월17일 :포스코퓨쳐엠, GM이어 포드에 수십조규모 양극재공급 추진관련 재공시 기한
    8월17~19일 : 스마트 디바이스 X 소형가전 쇼, 코엑스
    8월17~20일 : MBC건축박람회 제64회 MBC건축박람회, 킨텍스.
    8월18일 : 美) 옵션만기일(현지시간)
    8월18일 : 엘앤에프, 코스피 이전 상장 준비 관련 보도에 대한 재공시 기한
    8월18일 : 한·미·일 정상회의(현지시간) 미국 대통령 별장인 메릴랜드 주 '캠프 데이비드'에서 개최.
    7월20~8월20일 : FIFA 여자 월드컵
    8월20~28일 : 부다페스트 세계육상선수권대회 
    8월22~24일 : 브릭스(BRICS) 정상회의 개최(현지시간),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8월22일 : 삼성전자, 삼성 보안기술포럼 개최, 삼성전자 서울R&D캠퍼스
    8월23~27일 : 게임스컴(Gamescom) 개최(현지시간),독일 쾰른
    8월25일 : KH필룩스, 검찰 KH그룹 배회장 인터폴 적색수배 보도에 대한 조회 공시 답변 재공시 기한
    8월25~27일 : 8월 잭슨홀미팅 
    8월24일 : 8월금통위
    8월24일 : 네이버, 초대규모 AI '하이퍼클로바X' 공개
    8월28일 : 영국증시, Summer Bank Holiday로 휴장
    8월28일 : 삼성전기, 테슬라에 5조대 카메라 모듈 공급 보도에 대한 재공시 기한
    8월30~9월01일 : 세계제약ㆍ바이오ㆍ건강기능 산업 전시회, 코엑스
    8월30~9월01일 : 글로벌 바이오 콘퍼런스, 백신/진단시약/방역,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8월30~9월01일 : 제16회 폐기물·자원순환산업전, 킨텍스
    8월30~9월01일 : IInterCHARM Korea, 코엑스, 글로벌 뷰티/화장품 전문 전시회, 매년 50여개국 약 3,000명이 넘는 해외바이어 내방
    8월31일 : MSCI지수 리밸런싱 : 8월31일 장 마감후진행, 9월1일부터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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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중 : 울산도시철도 수소전기트램 실증노선 태화강~울산항 구간 개통, 현대로템
    9월01일~05일 : IFA2023(유럽가전전시회) 개최, 독일 베를린
    9월01일 : 정기국회 개최
    9월01일 : 대한항공 007편 격추 사건 희생자 40주기
    9월01일~05일 : 유럽 가전전시회 IFA
    9월04일~10일 : 코리아 블록체인 위크(KBW2023), 서울신라호텔,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 등
    9월05일~10일 : IAA 모빌리티, 독일 뮌헨에서 세계 3대 모터쇼 중 하나, 현대자동차 불참, 삼성전자 LG전자 참가
    9월06일 : 미국증시, 노동절(Labor Day)로 휴장
    9월06일 :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
    9월06일 :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스트레이키즈, 일본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EP)을 발매예정.
    9월08일~10일 :럭비 월드컵
    9월09일~10일 : 2023년 G20정상회의 인도뉴델리
    9월09-12일 : IASLC WCLC 세계 폐암학회
    9월12일 : OPEC 월간 보고서
    9월13~15일 K-배터리 쇼 2023, 킨텍스
    9월13~15일 : 수소산업 전문 전시회 H2 MEET 개최, 킨텍스
    9월13~15일 : K-BATTERY SHOW 2023, 이차전지 소재 · 부품 및 장비전, 킨텍스
    9월13일 : 애플, 아이폰15프로 발표
    9월13일 : 9월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
    9월14일 : ECB 통화정책회의
    9월14일~16일 : 국제 병원 및 의료기기 산업 박람회, 코엑스
    9월15일 :  美)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
    9월18일 : 인도네시아 외교관계 수립 50주년
    9월18일 : 일본증시, 경로의 날로 휴장
    9월19~20일 :미국 FOMC 회의
    9월21~24일 :도쿄게임쇼 개최, 세계 3대 게임쇼의 하나.
    9월13일~15일 : 9월 UN총회, 한승수총리 참석 기조연설
    9월23~10월8일 : 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22년 연기된것
    9월27일 : 효성중공업, 진흥기업 지분매각 관련 재공시 기한
    9월29~10월6일 :중국중추절, 국경절 연휴

     

     

     

     

     


    ■ 미드나잇뉴스

     

    ㅇ 미국 애틀랜타 연은이 미국의 3분기 실질GDP 성장률 전망치가 5%를 기록했다고 밝힘. 애틀랜타연은은 미국의 7월 소매판매가 전월대비 0.7% 늘어나면서 성장률이 증가한 것이라고 설명함 (WSJ)

     

    ㅇ 닐 캐시캐리 미니애폴리스연은총재가 자산 1천억달러 이상의 중견은행에 대한 자본요건을 강화하기로 한 제안에 대해 그보다 더 강한 규제가 필요함을 시사함 (CNBC)

     

    ㅇ 뉴욕연은이 8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지수가 -19.0으로 직전월 1.1대비 하락했다고 밝힘. 이는 지난 5월 이후 처음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한 수치이며 시장 전망 치 -1.4를 하회함 (WSJ)

     

    ㅇ 캐나다 통계청이 캐나다의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대비 3.3% 상승했다고 밝힘. 통계당국은 유가에 대한 기저효과 영향과 모기지 금리상승으로 7월 인플레이션이 높아졌다고 설명함 (Reuters)

     

    ㅇ 유럽경제연구센터(ZEW)가 독일 8월 경기기대지수가 -12.3으로 집계됐다고 밝힘. 이는 전월치 -14.7 대비 상승한 수치임 (DowJones)

     

    ㅇ 미국 인구조사국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1~6월 미국이 수입한 물품 가운데 중국산의 비중이 20년 만에 최저치인 13.3%를 기록했다는 보도가 나옴. 이는 미국 구매자들이 컴퓨터 칩과 스마트폰, 의류에 이르기까지 제품을 구입하기 위해 중국이 아닌 멕시코나 유럽, 아시아 다른 지역으로 눈을 돌리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제기됨.

    ㅇ 국제신용평가사 피치가 중국 곡물 생산지인 북부지역에 폭우가 쏟아져 수확량이 감소할 것으로 보여 이미 고가에 거래되는 글로벌 쌀 가격이 추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힘. 피치는 중국 쌀 생산량의 23%를 차지하는 네이멍구자치구와 지린성, 헤이룽장성 등 3개 주요 곡물 생산지역이 태풍 독수리에 의한 폭우 등으로 피해를 본 데다 태풍 카눈이 북상함에 따라 또 한 차례 피해가 우려된다고 설명함

    ㅇ 중국 대형 부동산 개발업체 비구이위안이 채무불이행(디폴트) 위기에 직면하면서 부동산 업계의 도미노 디폴트 조짐은 물론 중국 금융권으로도 불씨가 확산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옴. 비구이위안은 지난 상반기에 최대 76억 달러(약 10조1천억원)의 손실을 냈다고 밝힌 바 있음

     

    ㅇ 테슬라가 중국에서 모델Y 롱레인지와 퍼포먼스의 가격을 각각 1만 4,000위안(약 256만원) 인하했다고 밝힘. 테슬라는 지난해 말부터 미국, 중국 및 세계 각국에서 차량 가격을 여러 차례 인하했으며 다른 전기차 업체들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는 한편, 재고량을 줄이기 위한 조치라는 분석이 제기됨

    ㅇ 테슬라는 자사의 대표적인 차량모델S와 모델X의 저가형 모델을 출시함. 저가형 모델은 기존보다 1만달러 저렴한 수준인 것으로 알려짐 (CNBC)

     

     

     

     


    ■ 금일 한국증시 전망 : 물량 소화 과정 진행 전망

     

    MSCI한국지수 ETF -0.88%, MSCI신흥 지수 ETF -1.14% 하락.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336.57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5원 상승 출발 예상. Eurex KOSPI200 선물은 휴장인 가운데 전일 0.18% 상승. KOSPI는 -0.7% 내외 하락 출발 예상.

     

    전일 한국 증시는 휴장인 가운데 일본증시는 2분기 GDP 성장률이 양호한 결과를 발표하자 상승. 다만, 중국 실물 경제지표 부진으로 아시아 시장 전반이 약세를 보이자 상승폭 축소. 중국증시는 MLF 금리인하 발표에도 실물 경제지표 부진으로 하락, 특히 금리 하락이 결국 중국경기에 대한 우려를 자극했다는 점에서 부담.

     

    간밤 뉴욕증시가 중국 경제지표 결과를 반영하며 경기에 대한 우려 속 하락한 점은 한국증시에 부담. 특히 일부 호재성 재료가 유입된 종목을 제외하고 대부분 종목이 하락하는 등 투자 심리가 위축된 점은 한국 증시에서 외국인 수급에 부담으로 작용할 듯. 연준위원의 매파적인 발언, 금융업종에 대한 피치의 신용등급 강등 경고 등 주변 여건도 불안 심리를 자극할 것으로 예상.

     

    미국 소매판매가 예상을 크게 상회하는 등 긍정적인 지표 결과가 있었으나, 이번 소매판매가 아마존 프라임 데이 영향, 카드사용액 급증에 따른 결과일 수 있어 향후 소비증가가 지속될 가능성이 크지 않다는 점은 부담.

     

    오히려 소비증가가 결국 연준의 매파적인 행보 가능성을 자극할 수 있다는 점은 달러 강세, 그로 인한 원화 약세 기조 확대로 이어질 수 있어 외국인 수급에 부정적.

     

    중국 경제지표 부진과 원화 약세 등을 감안 한국 증시는 -0.7% 내외 하락 출발 후 매물 소화 과정을 진행할 것으로 전망. 선물시장에서 외인들의 헤지성 매도포지션이 3조7천억정도로 추정되나, FOMC회의록 공개를 앞둔시점에서  지속되는 국채금리의 상승, 중국경제의 부진등의 요인으로 헤지목적이 달성되지 않고 있다는 평가여서 환매수 유입 기대는 낮음.

     

     

     

     

     

     


    ■ 전일 한국증시마감시점 이후 매크로변화로 본 아침투자환경

     

    S&P500선물지수 : -0.52%
    WTI유가 : -1.28%
    원화가치 : -0.53%
    달러가치 : +0.28%
    미10년국채금리 : +1.32%

    위험선호심리 : 후퇴
    안전선호심리 : 후퇴
    글로벌 달러유동성 : 축소
    외인자금 유출입환경 : 유출
    장단기금리 역전폭 : 확대

     

     

     

     

     


    ■ 전일 뉴욕증시 :  중국경제 불안 영향 속 금융주 주도로 낙폭 확대

     

    ㅇ 다우-1.02%, S&P-1.16%, 나스닥-1.14%, 러셀-1.29%
    ㅇ 뉴욕증시 변화요인 : ①미국 소매판매, 2중국 경제지표, 금융주 부진


    15일 뉴욕증시는 증시는 소매판매가 크게 개선되며 경기에 대한 자신감이 유입되었으나, 이로 인한 연준 정책의 매파적인 행보에 대한 우려로 하락 출발.

     

    더불어 중국 실물 경제지표가 위축되자 경기에 대한 우려가 높아진 점도 낙폭 확대 요인. 여기에 피치가 수십개 은행에 대해 신용등급 강등을 경고하고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가 은행규제 언급하자 금융주 중심으로 낙폭이 확대되며 지수 하락을 주도.

     

    결국 미 증시는 소매판매 증가에도 불구하고 금융주 약세와 중국 경제에 대한 불안 심리로 하락

     

    ~~~~~

    미국 7월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0.7% 증가하며 지난달 발표된 0.3%를 크게 상회. 특히 아마존 프라임데이 판매에 힘입은 온라인 판매가 1.9% 증가한 가운데 음식서비스가 1.4%, 백화점이 0.9%, 의류 매장이 1.0% 증가하며 이를 주도. 높은 금리와 대출 요건 강화 등 비용 증가에도 인 플레이션이 점차 둔화된 것과 가계가 소비를 위해 부채를 떠안고 있음을 보여줌.

     

    한편, 최근 연준은 분기보고서를 통해 2분기에 신용카드 부채 잔액이 4.6% 증가해 1조달러를 넘어서는 등 사상최고치를 기록하며 5개 분기 연속 증가했다고 발표, 8월말부터 진행되는 학자금대출 상환이 시작되었음에도 소비가 감소하지 않고 있다는 뜻은 결국 부채증가로 인한 결과로 추정. 다만, 연체율이 증가하고 있고 임금 증가세도 둔화돼 향후 소비감소 가능성은 여전.

     

    관련 소식에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고 2년물국채금리가 5%를 상회하기도 하는 등 연준의 긴축우려가 부각됐으나, 미국 경기개선의 연속성에 대한 우려가 부각되며 달러약세, 금리하락, 주식시장 약세를 보임. 특히 중국의 실물경제지표 둔화와 더불어 증시주변여건이 부담을 주며 위험선호심리는 위축. 안전선호심리로 달러화는 재차 강세 전환.

     

    ~~~~~

     

    중국 7월 소매판매는 지난달 발표된 전년 대비 3.1%나 예상했던 4.5%를 하회한 2.5%로, 산업생산은 4.4%에서 3.7%로 고정자산 투자도 3.8%에서 3.4%로 위축, 중국 국가통계국은 대체로 경제는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생산과 수요는 안정되어 있다고 주장. 더불어 질적인 성장을 위한 노력이 지속되고 있으며 관련 산업 중심의 성장을 하고 있다고 언급.

     

    실제 산업생산에서 신에너지차가 전년대비 24.9% 증가했고, 고정자산 투자에서도 부동산은 8.5% 감소했으나 하이테크 산업에 대한 투자가 11.5% 증가. 소매판매에서는 온라인 판매가 12.5% 증가해 전체의 26.4%를 차지하는 등 첨단 산업화 과정이 진행되고 있음.

     

    그렇지만, 중국 경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제조업은 지속적으로 위축되고 있어 중국경제에 대한 우려는 확대. 이를 감안 인민은행은 이날 MLF금리를 2.60%로 15bp인하하는 등 부양책을 발표. 그렇지만, 시장은 중국정부의 더 구체화되고 속도감 있는 부양책을 기대하고 있어 이날 발표된 MLF 금리인하에도 중국경제에 대한 우려는 오히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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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가운데 미 금융주의 하락이 전반적인 시장에 부담을 줬음. 이는 피치와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연은 총재의 발언에 기인. 카시카리 총재는 경제회복에 대해 놀랍다고 언급하며 경기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 물가에 대해서는 최근 몇번의 물가 수치는 긍정적이지만 너무 높은 수치이며 너무 일찍 금리 인상을 중단하는 1970년대와 같은 결과는 피해야 한다며 추가 금리인상을 주장.

     

    물론, 내년 어느 시점에서는 금리를 낮춰야 한다며 금리인하를 언급하기는 했으나 여전히 근원 물가가 높아 상당기간 높은금리는 유지해야 함을 언급. 이와 함께 지역 은행 불안을 언급하며 추가규제 강화를 언급. 여기에 최근 무디스가 은행들의 신용 등급 강등을 발표한 데 이어 이날 피치도 수십개 은행의 신용 등급 강등할 수 있다고 경고하자 금융주 하락이 확대돼 지수 전반에 악영향을 줌.

     

     

     

     

     

     


    ■ 주요종목 : 엔비디아 상승 지속 Vs. 금융주 부진

     

    엔비디아 (+0.43%)는 전일 모건스탠리의 긍정적인 실적 전망 보고서로 급등한데 이어 오늘은 UBS, 웰스파고, 베어드 등이 실적 발표를 앞두고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하자 상승세 지속. 다만, 장 후반 상승폭 반납, AMD(-0.56%), 마이크론(-4.32%), 브로드컴(-1.36%) 등 여타 반도체 업 종은 전일 급등을 뒤로하고 하락해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70% 하락.

     

    JP모건(-2.55%), BOA(-3.20%) 등 대형 은행은 물론, 코메리카(-4.49%), 웨스턴 얼라이언스(- 4.12%), 이스트 웨스트 뱅코프(-4.81%), 팩웨스트 뱅코프(-3.71%) 등 지역은행들이 피치와 카 시카리 총재 발언으로 하락. 최근 무디스가 일부 지역 은행들에 대한 신용 등급을 하향 조정한 데 이어 이날 피치가 신용등급 강등할 수 있다는 경고가 전해지는 등 위축된 투자심리 속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는 이날 발언을 통해 금융업에 대한 규제 강화를 언급하자 금융주 하락.

     

    테슬라(-2.84%)는 가격 경쟁이 심화되며 더 낮은 가격의 모델 S와 X를 출시한다고 발표하자 하락. 아마존(-2.06%)은 디바이스 등 하드웨어 담당이 물러날 계획을 발표하자 하락.

     

    오라클(+1.49%)은 국방부가 오라클 클라우드의 일급 비밀 호스트를 승인했다는 소식에 상승. 이는 새로운 매출이 발생으로 인한 향후 실적 개선 기대를 높였기 때문.  홈디포(+0.66%)는 양호한 실적 발표에 힘입어 상승. 

     

     

     

     

     


    ■ 새로발표한 경제지표 : 미국 소매판매, 온라인 판매 중심으로 증가

     

    미국 7월 소매판매는 지난달 발표된 전월 대비 0.3%나 예상했던 0.4%보다 개선된 0.7% 증가로 발표. 자동차 제외한 수치는 0.2%에서 1.0%로 증가. 특히 온라인 판매가 전월 대비 1.9%, 음식 서비스가 1.4%, 백화점이 0.9% 증가하며 이를 주도

     

    미국 8월 주택 시장 지수는 모기지 금리가 7%를 상회한 가운데 지난달 발표된 수치나 예상했던 56보다 둔화된 50으로 발표

     

    8월 뉴욕주 제조업지수는 지난달 발표된 1.1이나 예상했던 -0.4에서 -19.0으로 큰 폭으로 둔화. 신규주문이 3.3에서 -19.9로, 배송지수도 13.4에서 -12.3으로 크게 둔화.

     

    미국 7월 수입 가격은 지난달 발표된 전월 대비 0.1% 하락에서 예상했던 0.2%보다 상승한 0.4% 로 발표돼 전년 대비로는 -6.1%에서 -4.4%로 상승. 수출 가격은 전월 대비 0.7% 하락에서 0.7% 상승으로 발표돼 전년 대비로도 -11.9%에서 7.9%로 하락폭 축소.

     

    미국 6월 기업 재고는 지난달 발표와 같아 전월 대비 변화가 없었으나 예상했던 0.2%보다는 부진.

     

     

     

     

     

     


    ■ 전일 뉴욕 채권시장

     

    국채금리는 소매판매가 크게 개선되자 연준의 긴축에 대한 우려가 부각되며 2년물이 한 때 5%를 상회하는 등 상승하기도 했음. 그렇지만, 중국 실물 경제지표 부진과 소매판매 증가의 지속성에 대 한 우려가 부각되자 하락 전환하는 등 변화를 보이다 재차 상승 전환하기도 하는 등 보합권 등락 을 보이며 마감.

     

    (휴일 뉴적) 10년-2년 국채금리 역전폭 확대, 실질금리 상승과 기대인플레 하락, TED Spread는 하락

     

     

     

     

     

     


    ■ 전일 뉴욕 외환시장

     

    ㅇ (휴일누적) 상대적 강세통화 순서 : 달러인덱스>파운드>유로>원화>엔화>위안

     

    달러화는 소매판매가 개선되자 여타 환율에 대해 강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되돌림이 유입되며 하락전환하는 등 방향성 없이 보합권 등락을 보임. 그러나 장후반 지수하락폭이 확대되자 안전선호심리가 부각되며 상승 전환,

     

    역외 위안화는 달러 대비 0.6% 하락하였고, 브라질 헤알, 캐 나다 달러, 멕시코 페소, 남아공 란드화 등 상품 및 신흥국 환율은 달러 대비 약세.

     

     

     

     


    ■ 전일 뉴욕 상품시장 : 국제유가 하락 Vs. 유럽 천연가스 급등

     

    국제유가는 중국 실물 경제지표가 예상을 크게 하회하자 하락. 특히 그동안 사우디와 러시아 등의 자발적인 감산에 힘입어 상승세를 이어왔으나, 중국 경기에 대한 우려가 확대된 점은 부담. 이는 향후 원유 수요 둔화를 확대시킬 수 있기 때문.

     

    미국 천연가스는 다음주 날씨가 예년 보다 더워질 것이라고 전망했으나, 재고 증가 가능성이 부각되며 하락. 반면, 유럽 천연가스는 호 주 LNG 시설 파업 발생 가능성이 재 부각되자 16% 넘게 급등.

     

    금은 소매판매 개선으로 하락. 구리 및 비철금속은 중국 실물 경제지표 부진으로 하락. 중국 상품선물시장 야간장에서 철광석은 0.20%, 철근은 0.79% 상승.

     

    곡물은 옥수수와 대두가 작황이 예상보다 좋았으며 등급도 예상을 상회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하락. 밀은 러시아의 생산과 수출이 예상보다 증가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하락.

     

     

     

     

     

     


    ■ 전일 중국증시

     

    ㅇ 상하이-0.07%, 선전-0.66%

     

    15일 중국증시의 주요 지수는 인민은행(PBOC)의 깜짝 금리 인하에도 경제 성장 둔화에 대한 우려가 지속하며 하락했다. 두 지수 선물은 상승 개장했으나 이내 하락반전한 후 낙폭을 확대하다가 장 마감을 앞두고 낙폭을 축소했다. 이날 발표된 중국 7월 산업생산과 소매판매 등 경제지표가 모두 시장 예상치를 밑돌며 중국 경기 회복 둔화에 대한 우려를 심화해 지수를 끌어내린 것으로 풀이된다.

    7월 산업생산은 전년동월보다 3.7% 증가해 시장예상치 4.6%를 밑돌았고, 소매판매도 전년비 2.5% 증가하는 데 그쳐 시장예상치 4.8%를 하회했다. 다만, 인민은행이 이날 오전 금리인하에 나서는 등 중국 정부가 지속적으로 경기부양 의지를 보인 점이 시장 우려를 일부 상쇄하며 지수 낙폭을 축소했다.

    금리는 7일물은 종전의 1.90%에서 1.80%로, MLF 금리는 종전 2.65%에서 2.50%로 각각 내렸다. MLF 금리 인하 폭은 코로나19 발생 후 최대다. 아울러 중국 국무원은 침체된 주식시장과 경제에 활력을 주기 위해 2008년 이후 처음으로 주식거래 인지세 인하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방안이나 시기가 확정되지 않았지만, 만일 중국이 주식거래 인지세 0.1%를 인하하면 잠재적으로 주식시장 시가총액 약 9조9천억달러가 증가할 것으로 추산된다.

    역내 위안화는 절하 고시됐다.

     

     


    ■ 전일 주요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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