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24/11/22(금) 한눈경제
    한눈경제정보 2024. 11. 22. 07:40

    24/11/22(금) 한눈경제

    투자정보가 수집되는 대로 장중에 본 블로그에 계속 업데이트 됩니다. 장마감후에는 "한눈경제정보 밴드"에 요약 게시됩니다. 밴드에 가입하시면 매일아침 "뉴스브리핑"과 "추천종목"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밴드내 "늘림스터디클럽방"으로 오시면 차원이 다른 투자써비스를 받게 됩니다. 일체의 비용부담 없으며 고품격 무료써비스입니다.

     

    [한눈경제정보 밴드, 늘림스터디클럽방]
    band.us/@chance1732

     

    -------

     

     

     

     

    한국시장 마감

     

    오늘 한국증시는 앞선 뉴욕시장에서 상승했던 금리가 되돌림성으로 하락하고, 러시아 ICBM 발사관련하여 상승했던 안전선호심리가 후퇴하면서, 오랫만에 외인 수급이 유입되며 지수상승을 주도. 정부가 2년 연속 감사의견 ‘부적정’ 받은 상장사 즉각 상폐 추진하는 등 증시 개선방안 제시에 긍정적으로 반응한 점도 상승요인. 
    한국증시는 장초반부터 상승폭 확대, 오후장 중국시장 낙폭 확대에 외인수급이 연동되며 상승폭 일부 반납하며 마감.

     

    코스피는 +0.70%내외로 출발하여 위로 향하며 11:00경 +1.22%기록후 상승폭 일부 반납하며 +0.83%(2501.24p)로 마감. 코스닥은 장초반인 9:10분경 +1.08%내외로 상승출발한 후 아래방향으로 진행하여 14:00경 -0.69%저점찍고 소폭 반등하며 +-0.54%(677.01p)로 마감.  

     

    지수선물시장에서 외인이 매수하며 지수를 주도했고, 기관은 거래상대방으로서 떠안은 선물에 대해 코스피 현물매수로 헤지. 주식선물시장에서 외인매도에 기관이 거래상대방이 되었고 지수영향도는 일부 상쇄되었지만 외인수급이 지수에 영향도가 더 컸음. 코스피 현물시장에서는 외인기관의 동반매수가 지수를 상승시킴.

     

    유가는 개장후 상승하여 정오무렵 고점 찍고 오후장 상승폭 반납. 미 국채금리는 뉴욕시장 중 상승분을 개장전부터 반납하기 시작하여 아시아 장중에도 하락세 지속. 엔/달러 환율은 개장시점부터 상승하며 앞선 뉴욕시장 하락분을 되돌림. 달러인덱스는 앞선 뉴욕시장 상승분을 유지하며 오전장 횡보하다가 오후장 상승폭 확대. 원달러환율은 앞선 뉴욕시장 상승분을 소폭 되돌림하여 오전장 횡보하다가 오후장 상승폭 확대.

     

    미 지수선물은 앞선 뉴욕시장 상승분을 유자하며 횡보. 일본증시는 상승개장하여 정오무렵 고점 찍고 상승폭 일부반납하여 오후장 횡보. 상하이증시는 보합수준 개장후 하루종일 낙폭 확대하며 큰폭 하락. 홍콩증시도 보합수준 개장후 오후장 낙폭 확대하며 큰폭 하락마감.

     

    두산로보틱스와 두산밥캣 합병 확정에 두산그룹주 강세. 산업부 장관의 중장기 원전정책 연내 발표 예정 에 원전주 강세.  금리, 유가 상승에 조선, 방산, 피팅업제 강세. 중국 저가제품 피해에 철강 금속 화학 업종 하락. U+의 밸류업 계획 발표에 통신주 동반상승. 탄산리튬 반등으로  2차전지 저가매수 유입되며 2차전지 밸류체인 강세. SKC 1억달러 보조금 확정 관련하여  유리기판 밸류체인 강세. 금리 고공행진과 알테오젠 발 제약바이오 업종 노이즈로 헬쓰케어 업종 하락.

     

     

     

     

      주간 주식시장 Preview : 트럼프 2.0 시대 -하이

     

    ㅇ KOSPI 주간예상: 2,420~2,540P

    - 상승요인 : AI 성장 모멘텀, 코스피 가격 메리트

    - 하락요인 : 트럼프 정부 대외정책 리스크, 미국 고금리 환경 지속

    - 관심업종 : 방산, 조선, 제약/바이오, 엔터, 음식료, 화장품

     

    ㅇ 미국 연말 쇼핑시즌 시작 :

     

    추수감사절을 시작으로 미국 연말 쇼핑시즌이 시작. 주요 쇼핑시즌 전망 기관들은 전년보다는 매 출 증가율이 낮아질 것으로 예상. NRF(2023년 +3.8% → 2024년 +2.5~3.5%), Bain&Company(2023년 +4.2% → 2024년 +3%), AlixPartners (2023년 +6% → 2024년 +2~5%) 등(기관마다 집계하는 시점·대상이 차이가 있어 각각 구체적인 숫자는 상이).

     

    이번 쇼핑시즌에는 매출이 증가하는 연말 쇼핑시즌 수혜기업과 그렇지 못한 소외기업 간의 격차가 클 가능성. NRF는 온라인 매출 규모가 전년대비 8~9% 증가해 전체 소매매출 성장세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 오프라인 업체 간에도 차별화가 진행될 수 있음.

     

    19일 실적을 발표한 월마트는 3분기에 상위 소득계층 가계의 점유율이 높아짐에 따라 호 실적을 기록했다고 발표했으며, 블랙 프라이데이와 크리스마스 연휴에도 이 같은 추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

     

    ㅇ 연준 금리인하 전망:

     

    CME Fedwatch의 12월 FOMC 금리인하 확률은 56%, 금리동결 확률은 44%. 2025년 연말 기준금리 전망은 3.75~4.00% 확률이 가장 높게 나타남. 12월 금리인하가 단행된다면 2025년에는 인하 횟수가 2회에 그친다는 얘기. 이러한 전망에 입각해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도 4.4% 선에서 더 낮아지지 못하고 있음. 주식시장 관점에서는 성장주 에 불리한 환경이 조성. 다만, 이는 트럼프 2기 정부의 인플레 유발 정책들(관세, 감세 등)에 대한 우려를 선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됨. 실제 정부 출범 이후 정책 불확실성이 줄어든다면 우려가 경감될 수 있다고 판단

     

    ㅇ 엔비디아 실적발표:

     

    11월 20일 엔비디아 실적발표(매출액 350.8억달러, 주당순이익 0.81달러). 블랙웰 칩의 본격적인 출 하가 이번 4분기부터 시작하며, 내년에 점진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라고 밝힘. 실적발표 이후 주식시장 반응은 우호적이지만 은 않았음. 컨센서스는 상회했지만 위스퍼링 넘버를 충족시키지는 못했다는 것. AI 성장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매우 높다는 의미. 다만, 올해 엔비디아의 실적발표 이후 주가 패턴은 초반 실망이 재차 성장 기대감으로 전환되곤 했음. 앞으로 도 AI 분야에 대한 모멘텀 지속될 공산이 크다고 판단

     

    ㅇ 투자전략:

     

    외국인 투자자들은 11월 들어 하루를 제외하면 매 거래일마다 순매도를 이어감. 자사주 매입 공시에도 여전히 매 도에 집중. 반도체 이익모멘텀 둔화 우려와 미국발 정책 불확실성이 여전히 외국인 투심을 억누르고 있는 것. 코스피가 2,500P대를 넘어서서 강한 상승세를 보이기 위해서는 미국 연말 쇼핑시즌의 IT제품 수요가 예상보다 강력하거나, 미국 신 정부 출범 이후 정책 불확실성이 경감될 필요. 현재로서는 여전히 트럼프 리스크를 회피할 수 있는 업종 위주의 대응이 유 효하다고 판단

     

    ㅇ 코스피 밸류에이션 :

    - 12개월 선행 PER은 8.5배(2005년 이후 분포의 상위 93%),

    - 12개월 후행 PER은 10.7배(2005년 이 후 분포의 상위 79%),

    - 12개월 선행 PBR은 0.83배(2005년 이후 분포의 상위 96%),

    - 12개월 후행 PBR은 0.90배(2005 년 이후 분포의 상위 94%)

     

    ㅇ 주간 주요 이벤트(한국시간):

    - 유로존 11월 S&P글로벌 PMI(잠정치, 11/22),

    - 미국 11월 S&P글로벌 PMI(잠정치, 11/22),

    - 미국 11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확정치, 11/23),

    - 미국 9월 S&P/CS 주택가격지수(11/26),

    - 미국 11월 컨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11/27),

    - 미국 10월 내구재 수주(잠정치, 11/27),

    - 미국 3분기 GDP(수정치, 11/27),

    - 미국 추수 감사절 휴장(11/28),

    - 미국 10월 PCE 물가(11/28),

    -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정례회의(11/28),

    - 유로존 11월 유럽위원회 소비자신뢰지수(11/28),

    -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조기폐장(11/29),

    - 한국 10월 산업활동동향(11/29),

    - 유로존 11월 소비 자물가(11/29),

    - 중국 11월 국가통계국 PMI(11/30)

     

     

     

     

    ■ 금리와 이익 간 시소게임 -신한

     

    ㅇ미국 장기금리 속등이 트럼프 트레이드發 위험 선호 후퇴를 야기

     

    미국 장기금리의 속등이 트럼프 트레이드가 자극한 위험 선호의 후퇴를 야기했 다. 국채 10년물 금리는 9월 중순 저점에서 반등해 4.4%를 돌파했다. 장기금리 상승 배경에는 1) 트럼프 2기 재정적자(국채 발행) 확대 우려, 2) 견조한 미국 경 기 모멘텀 속 3) 리플레이션 우려 및 통화정책 경로 불확실성이 자리잡고 있다. 단기적으로는 금리 인하 속도 조절론에 의해, 중장기적으로는 채권시장 수급 우 려 이어지면서 금리 상승에 의한 주식시장 변동성 확대가 예상된다.

     

    ㅇ 금리의 속등이 주식 변동성을 자극했던 경험

     

    주식시장의 추세는 금리 레벨뿐만 아니라 상승 속도의 영향을 받는다. 최근 10년 동안 국채 10년물 금리의 3개월 저점 대비 상승폭이 75bp를 넘어선 사례는 총 8차례다. S&P500은 그 중 절반인 네 차례 주가가 급락했고 주식시장 변동성을 나타내는 VIX 지수도 급등했다. 금리가 저점 대비 75bp 이상 속등했음에도 주 식시장이 안정적이었던 ‘13년 9월과 ‘16년 12월, ‘22년 5월은 그 당시 10년물 금 리가 3% 이하의 안정적인 수준에 머물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특히 금리 상승 속도는 일시적 조정장과 약세장 사이 갈림길에서 주식시장 방향 성에 관여한다. 저점 대비 금리 상승폭이 120bp를 돌파했던 경우(‘09년 6월, ‘22 년 5월, ‘22년 10월)에 S&P500 지수는 고점 대비 15% 이상 폭락했다. 반면 ‘23 년 10월에는 10년물 금리가 5%에 육박했음에도 상승폭이 저점 대비 100bp에 그쳐 주식시장은 일시적 조정(고점 대비 7.6% 하락)으로 마무리됐다.

     

    ㅇ 금리가 단기 부담이나 중장기적으로는 주식시장 상승 추세 유효

     

    금리 상승이 주식시장의 단기 변동성을 자극할 공산이 크다. 1) 12월 FOMC 기 준금리 동결 확률이 50% 턱 밑까지 상승했고, 2) 트럼프 2기 정책이 야기할 재 정적자 확대에 대한 우려도 이어질 전망이다. 3) 견조한 펀더멘탈과 잔존한 인플 레이션 압력까지 금리 상승을 자극한다. 금리가 4.6% 돌파(저점 대비 100bp 상 승)할 경우 일시적 가격 조정을 염두에 둬야 한다.

     

    기술주 주도의 기업이익과 할인율 간 시소게임이 시작됐다. 금리가 단기적 부담 인 건 사실이나 미국 주식시장의 장기적인 상승 추세와 AI의 장기 파동의 연장 에 대해서는 의심하지 않는다. 종목별 차별화 진행도 예상된다. 이익 개선이 부 재한 채 트럼프 트레이드 수혜만으로 밸류에이션과 주가가 급등한 업종은 금리 상승에 취약할 수 있다. S&P500 이익 모멘텀이 소강상태에 진입한 가운데 중장 기적으로 실적과 이익이 견조한 업종 중심으로 시장이 재편될 공산이 크다.

     

     

     

     

    ■ 버블장세 사례 : 1999년의 ‘버블장세’는 재현되는가? -KB

     

    ㅇ 1999년 버블장세 : LTCM이 불러온‘과잉완화’

     

    1998년 말‘과잉완화 (긴급금리인하)’는‘버블장세’를 잉태했다. ‘버블장세’는 그전에도 나타난 적이 있었는데, 바로 1998년말~2000년초이다. 1998년 중반 러시아 모라토리엄으로 LTCM이 파산했다. LTCM에 담보를 제공했던 IB들도 위기에 처했다. 공포에 질린 연준은 1998년 9월 ‘긴급 금리인하(FOMC가아닌시기)’를 결정했고, 3차례 인하가 단행됐다. 이는 명백한 ‘과잉완화’였다. LTCM 문제는 단지 ‘유동성위기’ 였기 때문에, ‘지급보증’이 더 현실적인 정책이었다. 2023년 ‘SVB사태’ 때 처럼 말이다. 하지만 겁에 질린 연준은 3차례 금리인하로대응했다. ‘ 과잉완화’의 결과는 항상 ‘버블장세’이다.1998년4분기 금리인하 이후 증시버블의 고삐가 풀렸다.

     

    ㅇ 닷컴버블은 90년대 중후반부터 시작한 게아니라, 98년 4분기부터 시작되었다

     

    ‘닷컴버블’에 대한 오해중 하나는 기술주 버블이 90년대 중후반에 만들어졌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는 틀린 것이다. 1998년 3분기까지 나스닥과 S&P 500은차이가 없었다. 게다가 나스닥 P/E도 ‘25~30배’ 박스권에서 움직였을 뿐이다. 하지만 ‘ 1998년 4분기 과잉완화’는 판을 완전히 바꿨다. 나스닥의 급등이 시작됐다. ①1.5년간 4배 급등했으며, ②P/E Ratio는 25배에서 75배로 치솟았다. 지금도 똑같다. 나스닥 지수는 급등했지만, P/E는 2년째 25~30배 박스권이다. 지금까진‘실적장세’였지, ‘버블’은 별로 없었단 뜻이다. 하지만 ‘과잉완화’ 이후‘(실적이 빈약한)성장주’인 “소프트AI/코인”의 급등은 명백히 “밸류에이션확장”이 이끌고 있다. 이른바 ‘버블장세’ 이다.

     

    ㅇ 요약

     

    1998년 4분기 ‘LTCM 파산’으로 3차례 금리인하를 단행했는데, 이 대응은 명백히 ‘과잉완화’ 였다. ‘닷컴버블’이 90년대 중후반에 진행됐다는 오해가 많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버블은1998년 4분기 ‘과잉완화’로 시작됐다. 1998년 4분기부터 ①나스닥과 S&P 500이 디커플링됐고, ②나스닥P/E의 급등이 시작되었다. 지금도유사한 부분이 많다

     

     

     

     

     

     

    ■ 필옵틱스  : 필옵틱스의 Kick은 싱귤레이션 장비 - 하이

     

    ㅇ 디스플레이 및 2차전지 장비 기업

     

    필옵틱스의 주요 제품은 레이저를 활용한 OLED 디스플레이 장비로 Cutting 장비 와 Lift OFF 장비가 있다. 주요 연결 자회사 필에너지(지분율 42.4%)는 2차전지 제조에 사용되는 Stacking 및 레이저 Notching장비를 납품하고 있다.

     

    필옵틱스는 2H24 Pad용 OLED 설비 출하로 흑자 전환, 필에너지는 2차전지 장비 출하 증가로 성장세를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2025년에는 주요 고객사향 유리기판 양산 장비의 본격적인 발주가 시작되면 주요 사업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ㅇ 폭넓은 유리기판 장비 대응 가능 

     

    동사의 주요 사업은 디스플레이 제조 장비였으나 업황 둔화 문제로 인해 2018년 부터 2차전지 장비 사업으로 진출하였으며 이후 레이저를 활용한 유리기판 장비사업으로 확대하였다. 유리기판 관련 제조 장비는 TRONDA-X(TGV Hole 형성), HELIX(ABF Via Drilling), LITHO-MASTER(DI 노광기), ZENITH(싱귤레이션 장비) 로 폭넓은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이 중 ABF Via Drilling 장비와 DI노광기는 기존 FC-BGA 제품군과 큰 차이가 없으며 유리기판에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제품은 TGV Hole 형성 장비와 싱귤레이션 장비이다.

     

    ㅇ 필옵틱스의 Kick은 싱귤레이션 장비

     

    동사는 주요 고객사향으로 TGV 장비를 납품하면서 유리기판 수혜주로 부각되었으나 핵심은 싱귤레이션 장비로 예상된다. 싱귤레이션 장비는 Glass Core에 충격을 최소화하여 커팅을 해야하며 패널 형태의 픽앤플레이스는 높은 기술력을 요구한 다. 동사는 주요 고객사들의 요청으로 펄스 레이저를 사용한 유리기판용 싱귤레이 션 장비를 개발하였으며 추가적인 고객사와도 논의 중이다. 싱귤레이션 장비의 고객사 확대가 이루어진다면 유리기판 공급망 내 핵심 장비 기업으로 부상할 수 있을 것이다.

     

    ㅇ Investment Point  : 유리기판 시장 최고의 파트너

     

    유리 기판 장비로 체질 탈바꿈 : 많은 유리 기판 제조사들이 본격적인 라인을 형성하고 있는 가운데 필옵틱스의 장비가 다수 고객사에 채택 될 가능성 확대, 유리 기판 제조 공정 중 TGV 형성/미세 회로 패턴 형 성/ABF 드릴링/싱귤레이션 장비 라인업을 갖추었음. 대부분의 장비 가 메이저 유리 소재사 또는 가공 업체에 납품되었거나 2025년 납품 예정임에 따라, 국내에서 유리 기판 시장의 수혜가 예상되는 기업 중 하나로 판단

     

    ●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시장 점유율 공고히 : 디스플레이 장비 기술을 바 탕으로 다양한 장비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으나 각 장비별로 신규 모델 을 지속적으로 출시, 매출 체질을 개선하고자 노력 중. 올해 말에는 에 칭 공정 전에 AOI 검사를 하는 장비 신규 추리 예상. 또한 고객사 두 곳을 확보한 TGV 형성 장비는 레이저가 나오는 헤드를 늘려 공정에 있어 시간 단축 및 정밀도 증가한 신규 모델이 내년 출시 예정

     

    2024년은 3,010 억원의 매출과 3% 안팎의 OPM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반도체 장비 매출은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인식될 것으로 예상되며, 디스플레이 업황이 여전히 부진하나 고객사 물량 일 부 확보하여 관련 매출은 연간 1,200억원 정도로 전년대비 소폭 증가 할 전망

     

    자회사 필에너지 : 차세대 2차전지 중 원통형 46시리즈와 인더장비 & 전고체 배터리향 스태킹 장비 라인업보유. 2024년 연간 실적 전년대비 30% 이상 성장기

     

     

     

     

     

      LG유플러스 3Q 리뷰 : 이젠 2025년 실적 보고 매수하세요 -하나

     

    ㅇ 투자의견 매수로 상향 조정, 목표가 13,000원 유지, 이젠 전략상 매수가 유리할 것

     

    LGU+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 조정하고, 12개월 목표주가 13,000원을 유지한다. 1) 2024년 3분기까지 실적이 모두 발표됨에 따라 투자가들의 시각이 2025년도로 넘어갈 것인 데 2025년도엔 LGU+가 이익 증가 전환할 것으로 예상되고, 2) 2023~2024년 이익 감소 흐 름이 지속됨에 따라 Multiple 하락 양상이 나타났는데 2025년도엔 장기 이익 증가 기대감이 형성되면서 Multiple 확장이 기대되며, 3) 현재 기대배당수익률이 6.5%에 달하는데 2025년 하반기 차세대 요금제 도입 과정이 나타날 수 있음을 감안할 때 과도하게 저평가된 상황이 라고 판단되기 때문이다.

     

    ㅇ 3분기 연결 영업이익 2,460억원 달성, 회계 효과 감안하면 양호한 실적으로 평가

     

    2024년 3분기 LGU+는 양호한 실적을 발표하였다. 회계적 요인을 감안하면 그렇다. 3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2,460억원(-3% YoY, -3% QoQ)으로 컨센서스(영업이익 2,534억원)에 대체로 부합하였고 2023년 4분기부터 영업전산시스템의 회계 반영이 이루어졌다는 점을 감안하면 사실상 전년동기비 5% 이익 성장을 기록한 것이라 내용상 실적은 양호했다.

     

    실적개선 사유는 1) 5G 휴대폰 가입자수 정체에도 불구하고 전년동기비 이동전화매출액이 3% 성장하고 기업 인프라 부문이 9% 성장하는데 힘입어 서비스매출액이 YoY 3% 성장 을 기록하였고, 2) 아이폰 신모델 출시에도 불구하고 마케팅 이슈 부재로 마케팅비용이 지 난해 수준에 그쳤으며, 3) 물가 상승 여파가 진정되면서 제반 경비 상승폭이 완만해 졌기 때문이었다.

     

    ㅇ 2025년엔 이익 감소 우려 제거되면서 Multiple 정상화 과정 나타날 것

     

    이제 투자 전략상 LGU+의 경우엔 서서히 매수에 가담할 것을 권한다. 이익 감소 공포에 서 벋어나 Multiple 정상화가 펼쳐질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다. 일부에선 LGU+ 4분기 실적을 걱정하나 크게 신경 쓸 필요는 없어 보인다. 4분기 실적은 2025년 2월에 발 표되는 관계로 향후 실적 전망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보단 주요 지표들을 점검하는 수준에 그칠 것이기 때문이다.

     

    그보단 2025년 실적이 중요한데 2025년도엔 LGU+의 영업 이익 증가 전환 가능성이 높아 투자 유망해 보인다. MVNO와 M2M 가입자 위주이긴 하 지만 LGU+의 이동전화가입자 증가가 지속되면서 요금제 업셀링 둔화에도 불구하고 이동 전화매출액이 성장세를 나타날 것이며 마케팅비용/감가상각비 등 주요 영업비용 통제 효 과가 강하게 나타날 전망이기 때문이다. 물가 상승률 폭 둔화에 따른 인건비 및 제반 경 비 증가 폭 감소가 지속될 것이란 점도 긍정적이다.

     

    ㅇ 24.3Q 실적발표 컨퍼런스콜 Q&A

     

    Q1. 작년부터 올해까지 상각비 부담으로 이익 성장이 지지부진한데, 내년 이후 이익전망?

     

    3분기까지 누적 서비스수익이2.7% 성장. 연초 가이던스 2% y-y 보다 양호한 수준. 연간으로도 이어질 것. 영업이익은 중저가 요금제 출시로 매출이 둔화되면서 고정비를 커버하지 못하면서 감소되고 있는 추세. 변동비 축소 등 노력으로 개선해 나갈 것.

     

    현금흐름 관점에서도 연간 프리 캐시플로우가 개선될 예정이어서 주주가치제고 등 여러옵션을 고민중. 올해를 저점으로 2025년에는 올해 이상의 매출 성장을 기대.

     

    B2C는 AI를 활용한 퍼스널 Agent로 가입자 확대 및 리텐션 강화. B2B는 AI DC 사업 확대와 토털 솔루션 제공을 통한지속적 성장 도모. 통신의 디지털화를 통해 마케팅비용 축소, AX를 적용한 생산성 증대, 비용효율화로 영업이익 턴어라운드 목표 설정할 계획

     

    Q2. AI 전략이 비용 절감에 포커스 되어 있는지, 매출 성장에 포커스 하는지?.

     

    AX 전략은 고객성장에있음. 매출성장과 내부비용 절감을 함께 진행하고 있음. AI B2C Agent 서비스는 가치를 높여서 고객에게 인정받는데 집중. 가입자와 이용량이 늘어 매출 증가로 이어질 것. 직접적인 매출증대는B2B 사업인 AI DC, AI CC에서 발생. 향후 증가 기대.

     

    고객 센터의 AX화가 대표적인 사례. 상담 어드바이저를 통해 눈으로 상담 내용을 확인. 통화 이후에는 코드 분류나 상담예약도 AI가 도와주면서 업무시간 단축

     

    Q3. AI 전략은 수익화보다 고객 경험을 강화하는 것에 초점이맞춰져 있나?

     

    고객 가치에 우선이 있는 것은 맞으나, 자체 익시젠인 LLM을 기반으로 사업 진행 중. LG AI 연구원 기반의 생성형 AI 모델 익시젠은 경제성과 보안에 강점이 있음. 어제 출시한 ixio도 온디바이스 방식이 적용되어 통화 내용을 실시 간으로 텍스트로 전환해 주거나 보이스피싱 탐지기능 적용.

     

    ixio 기반의 B2C 사업은 미디어, 게임에서 가정용 Agent 서비스 연결하여 퍼스널 AIAgent로 진화해 나갈 것. B2B: AI 데이터 센터와 익시젠 기반의 기업용 토털 AI 솔루션인 익시엔터프라이즈를 강점으로 AI CC와 같은 vertical 서비스 확대.AI 기술 역량을 내재화하고, 빅테크를 포함한 다양한 파트너사와 협력을 다할 것.

     

    Q4. 연내 기업가치 제고 방안에 대해서공개해 달라?

     

    내부 준비는 마무리 단계. 경쟁사 대비 시기는 늦어진 것은 내년도 사업 계획 점검하는 중이기 때문. 조만간 이사회 승인을 받고 공시할 것. 시장피드백을 면밀히 검토받고 있고, 장기적인 주주가치 상승과 기업가치 상승을 위해 고민할 것.

     

    Q5. 4분기 전망? 

     

    2024년 통신 본업의 체질 개선과 기반 인프라 강화를 통해 경영 가이던스를 초과하는 서비스 수익 성장률 기록 중. 유무선 사업은 디지털 채널 비중확대로 수익성 중심 운영지속. 기업인프라는 성장 잠재력이 큰 IDC, AX 솔루션 등 적극 추진해 매출성장률을 개선해 나갈것. 중장기 성장과 적극적인 주주환원의 균형을 맞춘 기업 가치제고 방안을 연내 공개 할 것

     

     

     

     

      SK바이오팜 : 어려운 것을 먼저 달성한 특별함 - 하이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50,000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한다. Xcopri의 매출 1조원 달성이 예상되는 '27년 추정 EBITDA를 현가화 한 값에 타겟 멀티플 30.7%를 적용하여 산출한 동사의 영업가치는 11.8조원이다. 타겟 멀티플은 미국 내 직판 체제를 구축한 peer 대비 50%의 프리미엄을 반영한 값이다.

     

    뇌전증 시장의 약 80%를 차지하는 미국 시장에서 Best-in-class 효능을 갖춘 신약을 직접 판매하는 사업모델은 명확한 프리미엄 요소이다. 바이오텍은 자체 신약의 상업화와 직접 판매를 통해서 높은 수익성의 결실을 확보, 큰 폭의 기업가치 상승을 이룰 수 있다. 미국 내 신약의 높은 약가, 저분자 화합물의 낮은 매출원가 및 뇌전증 센터를 타겟하는 효율적인 영업망은 높은 수익성으로 이어진다. 동사의 27년 GPM 94%, OPM 43%의 수익성을 전망한다

     

    동사는 미국 영업망을 활용할 수 있는 두번째 품목 도입을 지속 검토 중이다 고려 가능한 품목은 1) 희귀 뇌전증 치료제 또는 2)비강 스프레이와 같은 급성 치료제로 판단되며, '25년 내 적절한 품목 도입을 통해 영업 레버리지 효과 및 Xcopri와의 시너지 확보가 기대된다

     

    동사는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방사성 의약품을 선정, Full-Life Tehcnologies로부터 전임상단계 파이프라인을 도입 하였으며 TerraPower와 225AC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파이프라인의 개발이 진행됨에 따라 향후 기업 가치에 반영할 예정이다

     

     

     

     

     

    ■ 오늘스케줄 - 11월 22일 금요일

    1. LA 오토쇼(현지시간)
    2. 로제, '넘버 원 걸' 공개
    3. 롯데케미칼, 해외 자회사 지분 활용 1.4조 조달 보도 재공시 기한
    4. 태영건설, 골프장2곳 추가 매각 보도 재공시 기한
    5. 비즈니스온 상장폐지
    6. 한화플러스제3호스팩 거래정지(피흡수합병)
    7. 롯데리츠 추가상장(유상증자)
    8. 네오크레마 추가상장(유상증자)
    9. 네오팜 추가상장(무상증자)
    11. 디와이디 추가상장(BW행사)
    12. 삼일제약 추가상장(BW행사)
    13. 제이스코홀딩스 추가상장(CB전환)
    14. 제이에스코퍼레이션 추가상장(CB전환)
    15. 에이프로젠 추가상장(CB전환)
    16. M83 보호예수 해제
    17. 인벤티지랩 보호예수 해제
    18. 한켐 보호예수 해제

    美)  미셸 보우만 연준 이사 연설(현지시간)
    美) 11월 합성 PMI 예비치(현지시간)
    美) 11월 제조업 PMI 예비치(현지시간)
    美) 11월 서비스업 PMI 예비치(현지시간)
    美) 11월 미시건대 소비심리 평가지수 확정치(현지시간)
    美) 주간 원유 채굴장비 수(현지시간)
    유로) 11월 합성 PMI 예비치( 현지시간)
    독일) 11월 합성 PMI 예비치(현지시간)
    독일) 3분기 국내총생산(GDP) 확정치(현지시간)
    영국) 11월 GFK 소비자신뢰지수(현지시간)
    영국) 11월 S&P 글로벌 합성 PMI 예비치(현지시간)
    영국) 10월 소매판매(현지시간)

    ~~~~~

    11월18~19일 :  G20정상회의
    11월19일 : 현대모비스, CEO Investor Day
    11월28일 : 11월 한국금통위
    11월28일 : 미국증시, Thanksgiving Day휴장
    11월29일 : 美 블랙프라이데이(현지시간)
    11월29일 : 미국증시 Thanksgiving다음날 조기폐장, 9시30분~오후1시00분 (현지시간) 
    ~~~~~
    12월02일 : 美사이버먼데이, 미국 최대 온라인쇼핑의 날
    12월12일 : 한국 선옵만기일
    12월12일 : 고스피200, 코스닥150종목 정기변경
    12월18~19일 : 美 FOMC회의, 한국시간 19일 발표
    12월18~19일 : 일 BOJ 금융정책회
    12월20일 : 美 선옵만기일
    12월24일 : 일 BOJ 금융정책결정회의 의사록공개
    12월24일 : 성탄eve 휴장 : 독일
    12월24일 : 성탄eve 조기폐장 : 미국,영국,프랑스,홍콩
    12월25일 : (수)성탄 휴장 미국,영국,독일,프랑스,한국, 홍콩
    12월26일 : (목)한국 배당권리부 마지막일
    12월26일 : Boxing Day 휴장 영국,독일,프랑스
    12월27일 : (금)한국증시 배당 권리락일
    12월30일 : (월)한국증시 2024 마지막 개장일
    12월31일 : (화)New Year eve  증시폐장 한국, 일본, 독일
    12월31일 : (화)New Year eve 조기조기폐장 영국,프랑스,홍콩
    ~~~~~
    01월07~10일 : CES2025 세계최대 가전전시회, 4일간 라스베이거스
    01월중 : JP모건헬스케어컨퍼런스, 샌프란시스코
    01월15~19일 : 다보스포럼, 주제는 신뢰의 재구축, 스위스 다보스

     

     

     


    ■ 미드나잇뉴스


    ㅇ 미국증시는 엔비디아의 호실적을 반영한 가운데 경기 순환주에 매수세가 몰리며 상승 마감. 업종별로는 경기소비재, 커뮤니케이션을 제외한 전업종 상승 마감. 유럽 증시는 우크라이나 전쟁 확전 우려에도 불구, 최악의 상황은 아니라는 판단이 작용하며 상승 마감.

    ㅇ 미 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10월 미국 기존주택 매매 건수가 396만건(계절조정 연율 환산 기준)으로 전월 대비 3.4% 증가했다고 밝힘. 이는 전망치에 부합하는 수준임 (CNBC)

    ㅇ 미 노동부는 지난주(11월 10∼16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1만3천건으로 한 주 전보다 6천건 감소했다고 밝힘 (MarketWatch)

    ㅇ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연은)은 11월 필라델피아 제조업지수가 -5.5를 기록했다고 밝힘. 이는 지난 1월 이후 올해 들어 두 번째로 부진한 성적임 (MarketWatch)

     

    ㅇ 정부효율부(DOGE) 공동수장으로 발탁된 비벡 라마스와미와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S는 DOGE가 추진할 연방정부 구조조정에 대한 계획을 소개함. 그들은 규제 철폐?행정 감축/비용절감이 정부효율부의 세 가지 과제라며 연방정부의 힘을 줄여야 한다고 주장함

    ㅇ 중국 상무부는 금융 지원 확대와 환율의 안정적 관리 등을 통해 자국 대외무역 기업을 지원하겠다는 방침 공개. 중국수출입은행의 대외무역 신용 대출을 늘려 기업 융자 수요에 맞추고, 금융기관(은행)의 중소 대외무역기업 융자도 확대하기로 함 (Reuters)

    ㅇ 미국 법무부가 구글에 웹브라우저 '크롬' 강제 매각을 재판부에 요청했다고 보도됨. 법무부는 크롬 매각 외에도 구글의 스마트폰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의 독점 문제도 해결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힘 (Reuters). 미국 법무부는 워싱턴DC 연방법원에 크롬의 강제 매각을 요구하는 23쪽짜리 제안서를 제출했다고 보도됨. 법무부는 제안서에서 매각 조치는 구글이 크롬 같은 중요한 인터넷 검색 접속 지점을 영원히 통제하지 못하게 막을 것이라고 설명함

    ㅇ 중국의 통신장비 제조업체 화웨이가 미국의 제재로 첨단 제품을 만드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서도 내년 1분기에 최첨단 인공지능(AI) 반도체를 대량 생산할 계획이라고 보도됨. 화웨이는 최신 AI칩 어센드(Ascend) 910C’(중국명 성텅 910C) 샘플을 일부 기술 회사에 보내고 주문을 받기 시작했다고 알려짐

    ㅇ 미국 완성차 제조사인 포드가 유럽지역에서 대규모 인력 감축에 나선다고 보도됨. 전기차 수요 부진과 전기차 전환에 대한 정부 보조금 중단, 중국산 전기차와 경쟁 심화로 인한 실적 부진을 겪으면서 독일과 영국에서 총 4000명의 인력을 줄이기로 결정함. 스웨덴 전기차 배터리 업체 노스볼트도 최근 전기차 수요 감소로 경영이 크게 악화하면서 파산을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짐

    ㅇ 미국 커피 브랜드 스타벅스는 중국 시장에서 실적 개선을 위해 현지 파트너를 두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알려짐. 스타벅스는 최근 중국 내 매장 수를 12% 늘렸으나, 지난 분기 스타벅스의 중국 내 매장 매출은 14% 감소함

     

     

     

    ■ 금일 한국증시 전망

     

    MSCI 한국지수 ETF +1.08% 상승, MSCI 신흥지수 ETF -0.21% 하락.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1.61%, 러셀2000지수 +1.65%, 다우운송지수 +1.00% 상승. KOSPI 야간선물 +0.51% 상승. 전일 서울 환시에서 달러/원 환율은 1,397.50원을 기록한 가운데 야간 거래에서 우크라이나 우려를 반영하며 1,402.00원으로 마감.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399.00원을 기록.

     

    ~~~~~

     

    전일 한국증시는 시장의 방향성을 이끌 모멘텀이 부재한 가운데 앞선 뉴욕시장에서 부정적 매크로 변화에 하락출발 후 오전장 기관매수로 상승했으나 오후장 외인매도 확대에 상승폭 반납. 트럼프 정책우려 지속, 우크라 전쟁발 안전선호, 달러와 미 국채금리 고공행진 등으로 외인수급이 우호적이지 않은 상황에서, 기대했던 엔비디아 실적발표 이벤트도 실망으로 종료되며 특별한 방향성 없이 업종간 순환매 지속. 

     

    코스피는 -0.33%로 출발 후 곧바로 위로 향하며 13:10경 +0.55%로 고점기록 후 상승폭 반납하며 -0.07%(2480.62p)로 마감. 코스닥은 장초반인 9:30경 -1.60%까지 하락후 위로 진행하며 13:20경 +0.30% 고점기록, 이후  상승폭 일부 반납하며 -0.33%(680.67p)로 마감.

     

    지수선물시장에서 외인은 13:30분경 1조3500억 순매수했다가 -1986억 순매도로 종료, 기관이 거래상대방으로 떠안은 선물 물량을 주식선물, 코스피 현물에서 매수로 헤지. 코스피 시장에서 하루종일 기관은 매수(+2972억 순매수)하고, 외인은 매도(-2590억 순매도)

     

    국제유가는 개장전 상승폭 유지하며 횡보하다가 한국장 마감후 급등했는데 안전선호심리 확대로 해석. 미 국채금리는 개장전 상승폭을 소폭 반납하고 개장이후 횡보. 엔/달러 환율, 원달러 환율은 개장전부터 하락하던 흐름이 이어짐. 엔/달러 환율은 장막판에 일본당국의 개입으로 추정되는 급락연출. 달러인덱스는 개장전부터 하락하던 흐름이 이어지다가 오후장에 횡보했는데 한국장 마감이후 상승세, 이는 안전선호심리 확대로 해석.

     

    미 지수선물은 개장후 바로 아래로 향하며 11시경 저점기록, 이후 완반하게 반등하며 낙폭축소. 일본증시는 급락 개장후 완만하게 저점을 낮춤. 상하이증시는 보합수준의 좁은 밴드에서 횡보하다가 장막판 변동성 커졌으나 보합수준 마감. 홍콩증시는 하락개장후 높은 변동성을 수반하며  저점을 낮추며 하락.

    삼성전자가 큰폭 상승하며 중소형 종목팔고 삼성전자로 쏠리는 소수종목 집중현상이 나타남. 엔비디아 실적발표이벤트 종료로 하이닉스는 하락. 트럼프의 전쟁종료 제안 소식에 건설 업종 상승하고 조선방산 우주항공 하락. 밸류업 모멘텀에 은행,금융, 지주업종 상승.  LG유플러스는 내년 영업이익 1조 클럽 복귀 전망과 밸류업 지수 편입 기대감에 이틀 연속 신고가 경신하며 통신업종 상승. 알테오젠 특허 침해 가능성 제기되며 급락 후 골드만의 할로자임과의 특허 이슈 언급 후 낙폭축소. 2차전지는  탄산리튬 가격 반등소식과 테마 간 순환매로 상승.

     

    ~~~~~~

     

    간밤뉴욕시장에서 가치주 중심의 다우지수가 큰폭 상승하며 3대 주가지수가 상승한 점은 위험선호심리 회복측면에서 긍정적.  

    뉴욕증시 개장전에 미 지수선물이 상승하다가 러시아가 ICBM(대륙간 장거리 탄도 미사일 : 핵무기 탑재가능)으로 우크라이나를 공격했다는 뉴스가 전해지며 개장초반 급락했다가 푸틴이  ICBM이 아니라 IRBM(중거리 탄도미사일)이었다고 발표하면서 안전심리가 후퇴하며 증시는 곧바로 낙폭을 회복.

     

    견고한 경제지표 발표를 통해 경기에 대한 자신감이 유입되며 미 국채금리와 달러가치가 상승, 최근 연준 위원들이 점진적인 금리인하를 언급하고 있는 점도 금리상승요인. OPEC+가 12월 1일 회의에서 감산 축소를 연기할 것이라는 소식에 국제유가 상승하고 천연가스 가격도 급등한 점 등은 오늘 한국증시에 부정적.

    우에다 BOJ 총재가 금리결정을 매 회의때마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할 것이라고 주장해 당장 12월 금리인상 기대 등이 반영되며 엔화가 강세를 보인점은 오늘 아시아 시장의 불확실성을 높이는 요인

     

    엔비디아가 데이터센터 확산 언급한 점, 기업용 클라우드회사 스노우플레이크의 견고한 실적발표, 세일즈포스가 AI 서비스 확산이 기업 매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고 발표한 점 등을 통해 반도체, 소프트웨어 업종이 상승을 주도한 점은 오늘 한국증시 강세업종 추정에 참고.

     

    ~~~~~~

     

    종합하면 오늘 아침 코스피는 +0.3% 내외 상승출발을 예상. 달러강세와 금리상승에 외인의 선물, 현물 수급이  추세적으로 호전될 요인은 보이지 않음.

     

    한국증시는 트럼프 악재와 한국경기 부진을 과도하게 반영하고 있어서 현재위치에서 하락보다는 상승쪽으로 열려있으나 V자반등을 기대하기가 어려운 현실. 트럼프 취임이후 정책리스크가 확인되고 달러강세와 금리상승이 추세적으로 되돌림 되는 시점을 기다려야 할듯.

     

    전력인프라, 수출소비재, 로봇, 조선, 방산, 우주항공, 반도체, 소프트,AI, 클라우드, 미디어컨텐츠 업종의 상대적 강세를 예상.

     

     

     

     


    ■ 전일 한국증시마감시점 이후 매크로변화로 본 아침투자환경

     

    S&P500선물 : +0.77%
    달러가치 : +0.42%
    엔화가치 : +0.23%
    원화가치 : -0.22%
    WTI유가 : +1.72%
    미10년국채금리 +0.34%

    위험선호심리 : 확대
    안전선호심리 : 후퇴
    글로벌 달러유동성 : 축소
    외인자금 유출입환경 : 유출
    장단기금리차 : 축소

     

     

     

     

     

     


    ■ 전일 뉴욕증시 : 견고한 경기와 AI 산업 확산 기대 등으로 강세

     

    ㅇ 다우+1.06%, S&P+0.53%, 나스닥+0.03%, 러셀+1.65%, 필 반도체+1.61%


    21일 뉴욕증시는 장 초반 러시아의 ICBM으로 추정되는 미사일 발사와 엔비디아(+0.53%)실적 발표 여파에 혼조세로 출발.

     

    그러나 견고한 경제지표를 통해 경기에 대한 자신감이 유입되며 상승했고, 엔비디아가 데이터센터 확산 언급한 점, 스노우플레이크(+32.71%)의 견고한 실적발표, 세일즈포스(+3.09%)가 AI 서비스 확산이 기업 매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고 발표한 점 등을 통해 반도체, 소프트웨어 업종이 상승을 주도.

     

    다만, 알파벳(-4.56%)등 대형 기술주가 부정적인 내용에 하락하거나 제한적인 변화를 보이자 나스닥의 변화는 제한

     

    ~~~~~

    ㅇ 뉴욕증시 변화요인 : 견고한 경제, AI 산업의 확산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가 21.9만 건에서 21.3만 건으로 감소해 지난 4월 이후 가장 적은 수준을 기록. 시장은 이에 대해 인플레이션이 느리게 개선될 경우 연준도 통화 완화 속도를 늦출 것이라고 예상. CME FedWatch에서는 12월 금리인하 확률이 56%를 기록 중. 

     

    더불어 기존주택 판매건수도 연율 383만 건에서 396만 건으로 증가. 물론 지난달 14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기에 이번 증가의 의미가 크지는 않지만, 최악의 시기는 끝났다는 평가가 유입. 특히 견고한 일자리와 경제의 성장이 이어지고 있어 향후 주택 시장은 높은 모기지 금리에도 불구하고 성장이 진행될 것이라 전망. 결국 경제지표가 미국 경제에 대한 기대를 반영하며 금리 상승과 달러 강세를 견인. 


    세일즈포스(+3.09%)가 11/26~12/02까지의 기간을 사이버 위크로 정의하고 이 기간 동안 미국에서 750억 달러어치, 글로벌로는 3,110억 달러어치 소비가 이뤄질 것으로 예측. 연말 쇼핑시즌이 시작된 가운데 초반 매출이 예상을 소폭 하회하고 있지만 점차 변화가 진행될 것임을 보여줌. 주목할 부분은 소매업에서 AI 시스템을 도입하는 사례가 꾸준히 늘고 있으며, 글로벌 전자상거래의 약 1/5이 어느 정도 이 기술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다고 발표(지난해 17%에서 올해 19%로 성장). 즉 점차 많은 기업들이 AI 관련 서비스를 접목시키고 있으며 이로 인해 생산성 향상 기업들이 증가. 

    ​실제 스노우플레이크(+32.71%)가 AI 기능을 통합의지를 강조했고 관련 제품에 힘입어 큰폭으로 실적이 개선. 이에 관련 서비스를 진행중인 많은 소프트웨어 기업들의 상승했으며, 데이터센터 관련 기업들은 물론 반도체 업종의 상승에도 영향. 여기에 전일 엔비디아(+0.53%)가 컨퍼런스 콜을 통해 데이터센터가 확대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AI 산업의 확산이 진행되고 있다고 발표한 점도 반도체를 비롯한 서버 관련 기업들의 강세를 견인. 

    ​한편,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발사한 미사일로 관련 지정학적 리스크가 확대되며 장 초반 변화가 진행됐지만, 미 정부가 이번 미사일은 ICBM이 아니라 IRBM이라고 발표하자 안도감이 진행. 실제 푸틴도. 장 중 이번 발사한 미사일은 신형 중거리 미사일이라고 발표. ICBM의 경우 핵미사일 우려를 자극할 수 있기 때문에 중거리 미사일이라는 점이 안도감을 줬다고 볼 수 있음. 

     

     

     

     



    ■ 주요종목 : 소프트웨어 업종과 반도체 업종 상승 주도

    엔비디아(+0.53%)는 예상을 상회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매출 성장률이 지속적으로 둔화되고 있다는 점이 부각되며 차익 실현 매물 출회로 하락하기도 했지만 AI 산업의 확산 기대 등을 반영하며 상승 전환에 성공. 마이크론(+4.46%), 인텔(+1.79%), 브로드컴(+0.42%)은 물론 AMAT(+3.33%), 램리서치(+4.41%), TSMC(+1.53%)등이 강세를 보였고 델(+3.70%), 휴렛패키드(+3.35%), 아리스타 네트워(+6.09%), 슈퍼마이크로 컴퓨터(+15.12%)등도 강세를 보여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61% 상승.

    알파벳(-4.56%)은 법무부가 검색시장 반독점 위반 이슈로 인한 크롬 매각을 공식적으로 발표하자 크게 하락. 아밋 메타 판사는 2025년 여름에 판결을 내릴 것으로 예상되며 관련 판결이 기술의 미래에 큰 영향을 줄 것이라는 평가. 아마존(-2.22%)은 EU의 디지털 시장법 조사 대상이 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하락. 반독점 이슈에서 자유롭지 못한 MS(-0.43%), 애플(-0.21%), 메타플랫폼(-0.43%)등 여타 대형 기술주도 하락.

    퀀텀 컴퓨팅(+29.35%)은 전일 TFLN 광자 칩 파운드리 수주 소식에 상승 지속. 관련 쏠림이 진행되며 아이온큐(+13.58%), 리게티컴퓨팅(+9.63%), 디웨이브 퀀텀(+17.96%)등 양자 컴퓨터 관련 기업들의 상승세가 주식 옵션의 힘까지 유입되며 지속.

    스노우플레이크(+32.71%)는 AI 기능 통합 관련 제품의 성장, 이를 이용한 플랫폼 이용 확대 등으로 실적이 크게 개선되자 급등. 세일즈포스(+3.09%)는 AI 에이전트 사용하는 소매업체들의 요청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는 소식에 상승. 특히 소매업체들이 AI 서비스를 통해 올해 11월 말 12월 초 매출 확대를 전망해 향후에도 많은 기업들의 AI 서비스 접목이 증가할 수 있음을 보여줌. 이에 인튜이트(+4.32%), 인튜이트(+4.32%), 서비스나우(+2.35%), 오토데스크(+2.46%), 오라클(+0.88%)등 소프트웨어 업체들의 강세가 뚜렷. 관련 변화는 월마트(+1.39%), P&G(+1.09%)는 물론 홈디포(+2.61%), 나이키(+2.37%), 연회비 인상을 추진중인 코스트코(+2.97%)등 소비 관련주의 성장 기대 확대로 이어지며 상승.

    핀둬둬(-10.64%)는 전년 대비 44.3%나 매출이 급증 했음에도 예상을 하회했다는 점에서 큰 폭으로 하락. 심화되는 경쟁 등이 지속적으로 영향을 주고 있다는 발표도 하락 요인. 알리바바(-1.37%), 징동닷컴(+0.57%)은 엇갈린 모습. 바이두(-5.90%)는 AI 클라우드사업 주도로 비 온라인 마케팅 매출이 전년 대비 12% 증가했지만, 온라인 매출이 4% 감소했다고 발표. 실적이 예상을 상회했지만, 비용 증가 등에 따른 우려를 반영하며 하락. 그 외 중국 기업들은 최근 양호한 실적 발표했던 여행업체인 트립닷컴(+0.59%), 최근 게임부문은 부진했지만 클라우드 뮤직이 성장하며 강세를 이어왔던 넷이즈(+1.27%)등은 상승. 전기차 업체인 니오(+1.08%)는 상승하고 샤오펑(-2.77%), 리오토(-0.79%)등은 하락하는 등 업체별로 혼재된 양상.

    AI산업 확대이슈로 주요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확대되고 있는 비스트라(+7.75%)를 비롯해 컨스털레이션에너지(+6.97%)등 전력 관련 기업들의 강세도 진행. 디어(+8.05%)는 양호한 실적 발표되며 상승. 캐터필라(+2.12%)도 동반 상승.

    비트코인은 SEC 위원장 사임, CFTC 전 위원장의 암호화폐 책임자 후보설, TruthFi라는 상표권을 출원했다는 소식 등이 겹치며 9만 8천 달러를 상회. 그러나 공매도 리포트 소식이 유입된 마이크로스트래티지(-16.16%)가 하락하고 마라홀딩스(+6.85%)는 급등하는 등 관련 기업들은 차별화가 진행.

     

     

     

     

     


    ■ 새로발표한 경제지표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가 종합적으로 미국 경기에 대한 자신감을 반영하며 금리 상승과 달러 강세를 견인. 

     

    - 주간 신규 실업수당 신청건수 Nov/16 : 예상치와 전주치를 하회
    -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 4주 평균 Nov/16 : 이전치를 하회

    - 미 11월  필라델피아 연은 제조업 지수 :  전월치, 예상치를 큰폭 하회
    - 미 11월  필라델피아 연은 경기 지수 : 전월대비 급등
    - 미 11월  필라델피아 연은 고용 지수 : 전월대비 급등
    - 미 11월  필라델피아 연은 신규주문 지수 : 전월대비 하락

    - 미 10월  컨퍼런스보드 경기선행지수 (전월비) 예상치와 전월치를 하회
    - 미 10월  기존주택판매 : 전월치와 예상치를 상회

     

     

     

     

     


    ■ 전일 뉴욕 채권시장


    국채금리는 견고한 경제지표를 바탕으로 상승. 더불어 최근 약화됐던 트럼프 트레이드가 재부각되며 상승한 점도 특징. 

     

    한편, 최근 연준 위원들이 점진적인 금리인하를 언급하고 있다는 점도 상승 요인. 이날 굴스비 총재가 향후 1년간 금리가 상당히 낮아지겠지만, 즉각적인 금리인하는 불필요하며 점진적으로 인하해야 한다고 주장. 다만, 최근 흐름과 달리 금리상승 요인으로 덜 민감하게 반응을 보이고 있다는 점도 특징. 

     

    실질금리 상승, 기대인플레이션과 텀프리미엄 하락, 10년-2년 금리차 축소,  3개월-10년 금리차 축소

     

     

     

     

     

     


    ■ 전일 뉴욕 외환시장

     

    ㅇ 상대적 강세통화 순서 : 달러인덱스>엔화>위안>캐나다>원화>파운드>유로

     

    달러화는 견고한 경제지표를 바탕으로 여타 환율에 대해 강세. 유로화는 우크라이나 이슈로 천연가스 수급 우려가 확대되자 유로존 경제에 대한 불안심리가 높아지며 달러대비 약세 폭 확대.

     

    엔화는 우에다 BOJ 총재의 발언으로 강세. 특히 금리결정을 매 회의때마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할 것이라고 주장해 당장 12월 금리인상 기대 등이 반영.

     

    역외 위안화는 달러 대비 소폭 약세를 보인 가운데 멕시코 페소, 브라질 헤알 등의 약세가 뚜렷. 

     

     

     


    ■ 전일 뉴욕 상품시장 : 천연가스, 큰 폭 상승 지속

    국제유가는 러시아의 미사일 발사로 우크라이나 전쟁확대 우려를 자극하자 상승. 여기에 OPEC+가 12월 1일 회의에서 감산 축소를 연기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점도 상승 요인. 

     

    전일 급등했던 미국 천연가스가 오늘도 상승폭 확대. 북미대륙의 겨울날씨가 추울 것이라는 전망에 소비증가 예상된 점, 트럼프의 관세리스크 회피수단으로 미국 천연가스 수출증가 기대 등이 상승을 견인. 전일 하락했던 유럽 천연가스도 러시아산 천연가스를 오스트리아에  공급축소, 유럽지역 흐린날씨에 신재생에너지생산축소에 따른 천연가스소비증가 등을 반영하며 상승

    금은 우크라이나 이슈 등을 반영하며 달러 강세에도 불구하고 상승. 구리 및 비철금속은 달러 강세 및 중국 경제에 대한 우려로 아연을 제외하고 하락. 특히 트럼프가 취임 직후 중국에 대해 대규모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는 보도로 중국 경제에 대한 불안 심리가 유입된 점이 특징.

     

    농작물은 변화 요인이 제한된 가운데 달러 강세 여파로 하락.

     

     

     

     


    ■ 전일 아시아증시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33197

     

    [亞증시-종합] 엔비디아·지정학적 우려로 약세 - 연합인포맥스

    21일 아시아 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엔비디아(NAS:NVDA)의 가이던스 실망감과 지정학적 긴장 고조로 약세를 보였다.지난 3분기 엔비디아 실적은 예상보다 양호했으나 성장세 둔화에 대한 투자자 우

    news.einfomax.co.kr

     

     

     

    '한눈경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24/11/25(월) 한눈경제  (3) 2024.11.24
    24/11/25(월) 중단기 증시모멘텀 점검  (3) 2024.11.23
    24/11/21(목) 한눈경제  (2) 2024.11.21
    24/11/20(수) 한눈경제  (15) 2024.11.20
    24/11/19(화) 한눈경제  (13) 2024.11.19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