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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02/06(목) 한눈경제
    한눈경제정보 2025. 2. 6. 06:33

    25/02/06(목) 한눈경제

     

    투자정보가 수집되는 대로 장중에 본 블로그에 계속 업데이트 됩니다. 장마감후에는 "한눈경제정보 밴드"에 요약 게시됩니다. 밴드에 가입하시면 매일아침 "뉴스브리핑"과 "추천종목"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밴드내 "늘림스터디클럽방"으로 오시면 차원이 다른 투자써비스를 받게 됩니다. 일체의 비용부담 없으며 고품격 무료써비스입니다.

     

    [한눈경제정보 밴드, 늘림스터디클럽방]
    band.us/@chance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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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증시 마감

     

    오늘 한국증시는 앞선 뉴욕시장의 우호적 분위기가 이어지며 상승출발 후 견조한 우상승세 지속. 금리하락 영향에 반도체, 바이오 등 성장주와, 필수소비재 등 경기방어주, 금리하락 수혜가 큰 중소형주, 전력인프라, 신재생에너지주들이 상대적으로 강세. 전일 상승했던 2차전지, 로봇, 조선, 방산주들은 순환매 양상으로 하락. 뮌헨안보회의(MSC)에서 러- 우 전쟁종식 계획 발표예정 소식에 전쟁복구주가 상승. 호실적 발표한 종목들의 실적모멘텀에 개별종목장세 나타남.

     

    코스피는 +0.35%내외로 출발하여 완만하게 우상승하며 +1.10%(2536.75p)로 마감. 코스닥은 +0.82%내외로 출발하여 중국장 개장시점에 +0.55%로 상승폭을 소폭 반납한 이후 완만하게 상승폭 확대하며 +1.28%(740.32p)로 마감. 

     

    코스피시장에서 외인(+3558억)과 기관(1596억)이 순매수하고 개인(-6046억)이 거래상대방. 주식선물시장에서 기관(+1900억)이 순매수하고 개인(-605억)과 외인(-1176억)이 거래상대방. 지수선물시장에서 개인(+208억)이 순매수하고 외인(-240억)과 기관(-79억)이 거래상대방. 


    국제유가는 오전장 횡보하다가 정오무렵 소폭 하락후 14:10경부터 재상승. 미 국채금리도 오전장 소폭 하락후 11시경 저점찍고 이후 재상승. 달러인덱스는 오전장 하락후 11:00경 저점찍고 오후장 상승. 엔/달러 환율도 오전장 하락후 11시경 저점찍고 오후장 상승. 원/달러 환율은 변동성을 수반하여 오전장 저점과 고점을 높여 나가다가 13:00경부터 상승폭 소폭 반납. 

     

    미 지수선물은 개장전 상승하다가 개장시점 고점후 오전장 횡보, 오후장 추가상승. 일본증시는 급등 개장 후 곧바로 상승폭을 반납하며 11:10경 저점찍고 이후 재상승.  상하이 증시는 보합수준 개장후 지속상승. 홍콩증시는 변동성을 수반하여 고점과 저점을 높여나가며 상승.

      
    SK바이오팜 4분기 매출성장에 연간 흑자달성으로 큰폭 상승. 케어젠 근육강화약물 마이오키(MyoKi), 미국식품의약국(USFDA)으로부터 NDI(New Dietary Ingredients) 로 승인에 큰폭 상승. 삼양식품은 역대 최대 실적에 주가 +14% 급등. 테스가 삼성전자와 연 매출액 7% 규모의 반도체장비 공급계약에 +10% 대 상승. 현대로템 실적호조에 +17% 대 상승. 전국 공항에 조류 감시장비 설치에 적외선 이미지센서 생산기업 아이쓰리시스템+7%, 한화비젼+21%대 상승

     

     

     

    ■ 제조업 회복과 달러화 약세 - DS

     

    ㅇ 제조업 부흥에 진심인 트럼프 정부

     

    트럼프 정부가 미국을 위대하게 하고자 하는 정책에서 핵심 중 하나는 제조업 부흥이 다. 1기 때도 그랬고 이번에도 사라진 ‘Made in USA’를 다시 부활시키는 것에 관세 정책의 목적이 있다. 따라서 트럼프 정부에서 제조업의 회복에 대한 기대는 높아질 수밖에 없다.

     

    미국의 성장은 서비스업이 주도한다. GDP에서 서비스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80% 수 준이다. 제조업은 10% 수준이다. 서비스업에는 금융과 IT서비스 등이 포함된다. 따라 서 미국 경기를 잘 보여주는 것은 서비스업이다. 서비스업 경기 호조로 금리 인상 사 이클에서 미국 경기는 침체가 없었다. 달러화가 강했던 이유다.

     

    서비스업 경기가 최근 둔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반면 제조업 경기 지표는 긴 바 닥에서 반등의 신호를 다시 보내고 있다. 이번에도 지속성의 여부는 확인해 봐야 한 다. 그런데 트럼프 정부의 제조업 부흥 정책과 연계되는 것이라면 기대를 해볼 수도 있다. 제조업 경기가 상대적으로 좋은 구간에서 달러화 지수는 약했다. 달러화 지수가 약하면 미국 외 시장에서 기회가 생긴다. 코스피도 지난해 부진을 벗어날 여지가 있 다고 판단한다.

     

     

     

     

     

    ■ 트럼프 무역 전쟁 시작, 외국인을 따라 사자 -HMSEC

     

    ㅇ 트럼프발 무역 전쟁 시작, 원화약세 및 국내 증시 외국인 순매도 확대 가능

     

    트럼프는 2월 1일부로 멕시코와 캐나다, 중국에 대한 관세 부과 행정명령에 서명하면서 무역 전 쟁의 서막을 알렸다. 중국과 멕시코, 캐나다는 미국의 3대 수입국이다. 다음으로는 일본과 독일, 베 트남과 한국이다. 향후 EU에 대한 관세 부과가 현실화될 경우 그 다음 타겟은 아시아가 될수 있다.

     

    관세 부과는 해당 국가 통화의 환율 약세를 야기한다. 멕시코와 캐나다 통화는 급격한 약세를 보이고 있다. 2025년 트럼프발 무역 전쟁은 원화에게도 약세 요인이다. 원화가 약세를 보일수록 외국인은 국내 증시에서 자금을 빼낸다. 외국인 주식 순매도는 증시약세를 이끈다. 당분간 지수 관점에서 국내 증시 약세가 전망되는 이유이다.

     

    ㅇ 외국인이 순매도를 보일수록 더욱 외국인 자금 흐름에 주목해야 함

     

    외국인의 주식 순매도는 코스피 전체로는 부정적이나, 업종과 종목 관점에서 투자 기회를 발생 시킨다. 코스피 전체에 대해 외국인이 순매수를 보이면 지수 레벨은 높아지나, 외국인이 순매수를 보이는 종목은 아웃퍼폼 하지 않는다. 반면 외국인이 코스피에서 순매도를 보일 때, 외국인이 순매 수하는 종목은 향후 아웃퍼폼을 하는 경향이 있다. 외국인 자금이 빠져나가면서 외국인의 수급이 귀해지는 시기일수록 외국인이 사는 업종과 종목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이다.

     

    ㅇ 외국인 순매수 최근 강세 업종으로 집중, 당분간 일부 업종으로 성과 양극화 심화 전망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지난 8월부터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 이 기간동안 외국인이 순매수를 보이 는 업종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이다. 또한, 작년말을 기점으로 국내 정치적 리스크 증가와 트럼프 재집권으로 인해서 시장의 선호도는 다시 한번 변화했다고 생각된다.

     

    최근 6개월 및 1개월 모두 외국인이 순매수를 보인 업종에 주목해야 한다. 외국인이 최근 6개월 및 1개월 모두 순매수를 보 인 업종은 WICS26 업종 기준으로 소프트웨어, 조선, 운송, 보험, 유틸리티이다. 최근 강세를 보인 업종이다. 내수가 부진하고, 대외 환경의 불확실성이 더욱 높아진 상황에서 외국인이 매수하는 업종들에 대한 쏠림은 당분간 심화되면서 업종과 종목의 성과 양극화는 커질 전망이다.

     

     

     

     

     

     

     

      탑다운 반도체 – AI 반도체1편: 엔비디아의 먼 미래에 띄워진 먹구름 -KB

     

    ㅇ AI반도체/엔비디아에 대한 신중론 대두

     

    반도체에 대한 매크로 측면의 생각이다. 먼저 AI 반도체 중 최근 경계론이 나오기 시작한 ‘엔비디아’에 대한 생각이다. 일부 비관론에도 올해 큰폭의 언더퍼폼은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 다만 올해는 ‘하드AI’인 엔비디아가주도주에서 탈락할 것이고, 다음 하락장이 오면(밸류에이션이 낮아졌음에도 불구하고) 주의가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순전히 매크로 측면에서 봤을때 그렇다

     

    ㅇ 엔비디아 수요가 급증하려면, 이제 고객들이 증명을 해야 할 차례이다

     

    엔비디아칩의 수요가 계속 급증하려면 ‘칩의 성능’ 만으론 이제 부족하다. 이젠 효능에 대한 소문이 퍼져야 할차례이다. “‘엔비디아칩’을 썼더니 앉은뱅이가 일어나고, 맹인이 눈을 떴대!” 와 같은 효능에 대한 소문이 퍼져야 기업들이 몰려들 것이다 (2차수요 급증). 그런데 불행히도 ‘엔비디아 칩 구매 4대장’의 현주소는 미지근하다. 특히 가장 공격적인 ‘마이크로소프트’의 주가가 가장 부진하다. 오히려 ‘소프트AI 3대장’의 주가가 더 좋다. 시간이 가면서 투자자들은 ‘칩구매’가 아니라, ‘그걸 어떻게 활용하는가’가 핵심이라고 생각하게 될 것이다.

     

    ㅇ 요약

    경계론이 나오는 ‘AI반도체(하드AI)’는 올해 큰 언더퍼폼은 없을 것이지만, 주도주에선 탈락하고 내년엔 좀더어려울 수 있다. 엔비디아칩의 수요가 계속 급증하기 위해서는, 이걸 산 고객들만‘대박’이 났다는 소문이 퍼져야 한다. 하지만 ‘엔비디아칩 구매 4대장 (B2C 소프트AI)’은 미지근하고, ‘소프트 AI 3대장(B2B)’은 급등 중인걸 보면, 생각이 달라질 수 있다.

     

     

     

     

     

    ■ RFHIC  : 지분 증여 이슈 종결, 실적 호전으로 주가 오를 것 -하나

     

    ㅇ 주가 오를 일만 남은 듯 : 12개월 목표주가 25,000원

     

    대주주 주식증여 이슈로 단기 주가가 하락한 현 시점이 매수 적기라는 판단이다. 추천사유는 1) 2024년 4분기 실적 호조로 2021년 이후 4년간 흑자 행진을 이어갈 전망이고, 2) 2024년에 이어 2025년에 도 유의미한 이익 성장을 이어나갈 것이며, 3) 장기간 흑자기조로 순자본이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PBR은 역사적으로 낮은 위치에 머물고 있고, 4) 2025년 하반기 이후 한국/미국에서 신규 주파수 경매가 이루어질 것을 감안하면 현 주가 과도하게 저평가된 상황이기 때문이다.

     

    ㅇ 4분기 연결영업이익 60억원 예상, 2025년엔 통신/방산 모두 대폭 호전 예상

     

    2024년 RFHIC의 연결기준 연간 영업이익 흑자 달성 가능성은 높다. 2024년 4분기 연결 영 업이익이 60억원(-29% YoY, 흑전 QoQ)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다. 보수적인 회계처리가 이루어질 전망이고 2023년 4분기 실적이 워낙 좋았음에 따른 역기저효과가 예상 되지만 방산 부문의 매출 호조가 지속되는 가운데 삼성전자 매출액도 증가 흐름을 나타내 전분기비로는 유의미한 실적 호전이 예상된다.

    2025년 실적전망은 더욱 낙관적이다. 방산은 물론 통신부문도 연간 매출액 성장률이 30%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LIG넥스원을 통한 국내외 방산 매출이 모두 증가하는 흐름을 지속하는 가운데 삼성전자를 통한 복수의 미 국 통신사향 매출이 급증할 전망이기 때문이다. 2024년과는 달리 2025년에는 상반기부터 안정적인 이익 성장을 기록하는 가운데 하반기로 갈수록 이익 성장폭이 커질 것이란 판단이다.

     

    ㅇ 악재 소멸, 트럼프 취임 후 이벤트 발생 가능성에 주목할 시점

     

    대주주가 2025년 1월 주식 일부를 증여할 것이란 공시가 나오면서 연말 RFHIC 주가는 부진한 흐름을 지속하였다. 주식 증여 때문에 주가를 누를 것이란 일부 투자가들의 우려가 작용한 탓이다. 하지만 역으로 이젠 확실히 주가 바닥을 확인하였다는 안도감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대주주가 향후 실적이 좋아질 것으로 예상하여 주식증여를 완료했을 것으로 판단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향후 부각될 이슈로 보면 RFHIC 주가는 대세 상승기로 진입할 확률이 높아 보인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4차 산업 패권 전쟁 및 5G 추가 주파수 경매이 이슈로 부상할 가능성이 높다. 트럼프 행정부 2기 출범에 따른 수혜가 현실화 될 경우 통신장비향 매출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친기업적인 트럼프 예정자의 성향을 고려할 경우 국가기관이 사용하고 있는 주파수 대역을 민간 통신사들에게 할당해 관련 투자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향 통신 부문 매출이 급증할 전망이다. 경쟁관계에 있는 중국 통신장비 업체들 (화웨이 등)에 대한 견제때문이다. 또한 AI 시장의 활성화로 통신 트래픽이 빠르게 증가함에 따라 순연되고 있는 전송망 투자가 재개될 수 있어 관련 기대감이 현실화 될 경우 RFHIC의 실적 상향 조정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방산부문은 여전히 효자 역할을 지속하면서 안정적 현 금 흐름을 창출시켜줄 전망이다. 빅 이슈 발생이 임박했음에도 불구하고 수급 부진으로 주가는 PBR 1배 수준에 머물러 있어 장/단기 투자 유망하다는 판단이다.

     

     

     

     

      이수페타시스 : 돌아온 탕아 -한국

     

    ㅇ 제이오 인수 철회 확정!

     

    본업과 무관한 이차전지 소재 기업 제이오 인수가 공식적으로 철회되었다. 이에 따라 유상증자 예상 규모도 기존 5,500억원(시설 투자 2,500억원, 타법인출자 3,000억원)에서 2,500억원으로 축소되었다. 이수페타시스는 다시 온전한 AI 인 프라(가속기 및 네트워크) 벨류체인 기업으로 원상복구 되었다.

     

    4분기 실적은 매출액 2,204억원(+6.8% QoQ, +27.2% YoY), 영업이익 310억원(+19.7% QoQ, +193.6% YoY)으로 컨센서스 318억원에 부합할 전망이다. 종전 추정치 대비 영 업이익을 4.5% 상향 조정했는데 페타시스 본사의 네트워크 매출 비중이 예상보다 컸다고 추정했기 때문이다.

     

    ㅇ 페타시스 본업은 그야말로 황금기

     

    고다층 MLB 수요는 2025년에도 지속 견조할 것이다. 북미 하이퍼스케일러의 AI 가속기 내재화 의지는 분명하고, 기다리고 기다렸던 신규 GPU 프로젝트 양산도 작년 말에 승인되었다. 올해도 AI가속기/GPU향 MLB 수주는 지속될 것이다. 그러나 이보다 더 눈여겨 볼 응용처는 네트워크 장비다.

     

    하이퍼스케일러의 CAPEX 확대, AI 모델 사이즈 증가 추세 등을 고려할 때 데이터센터향 800G 이상 고대역폭 스위치 수요는 올해부터 본격 증가할 것이다. 기본적으로 AI가속기/GPU 대비 네트워크 응용처의 수익성이 더 좋다. 네트워크 매출 비중 증가로 올해 전사 OPM 은 전년 대비 2.7%p 증가한 15.6%를 기록할 것이다.

     

    ㅇ 목표주가 100.0% 상향 조정

     

    목표주가를 70,000원(12MF EPS, 목표 PER 38.2배)으로 100.0% 상향 조정한 다. 유상증자 규모 축소에 따른 EPS 희석분을 재계산하였고, 목표 멀티플도 기존 22.5배에서 38.2배로 수정했다. 미국의 초대형 AI 인프라 확충 프로젝트인 스타 게이트(4년간 최대 5,000억 달러 투자 예상)가 지난 21일 공식화되었다.

     

    이수페타시스는 위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GPU 제조사와 하이퍼스케일러를 주력 고객으로 두고 있다. 스타게이트 프로젝트의 국내 최대 수혜 기업 중 하나라는 점에서 멀티플 리레이팅이 가능하다고 판단한다.

     

     

     

     

    ■ HD현대건설기계 : 나무가 아닌 숲을 보자 - 유안타

     

    ㅇ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90,000원 제시

     

    HD현대건설기계(이하 HCE)에 대해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90,000원을 제시하며 커버리지 개시. 목표주가는 '25년 추정 BPS에 Target PBR 0.9배를 적용하여 산출

     

    동사 '25년 실적은 매출액 3.4조원(YoY flat), 영업이익 2,256억원(YoY +15%) 전망. '24년 선진시장에서 확대된 대선 및 금리 인하 불확실성과 이에 따른 딜러 De-stocking이 '25년 하반기로 갈수록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동사가 시장점유율 2위를 차지하고 있는 인도 시장의 정책 모멘텀, 제품 라인업 및 딜러 확장 효과는 수요 바텀아웃의 근거를 제공

     

    24년에는 높은 기저와 고금리로 수요조정을 보였으나 25년에는 선진국의 기준금리 인하효과의 후행적 표출과 주요지역의 선거 마무리시 인프라투자가 재개될 것으로 전망되어 동사의 신규 라인업 확대, 대형장비 부품 판매 확대 등을 통해 시장대비 개선추세 확인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

     

    ㅇ 우크라이나 재건 수혜는 나무에 불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종전 가능성이 부각되며 HCE의 수혜 기대로 주가 변동성이 확대. '22년 전쟁 발발 전 동사는 약 1,500대 규모의 우크라이나 건설기계 시장에서 15% 수준의 점유율을 차지했기 때문에 우크라이나 재건 수요가 실적에 긍정적인 것은 사실.

     

    그러나 시장 규모가 복구 수요를 반영해 과거 대비 2~3배 확장한다고 가정하더라도 대당 단가 1~1.5억원 수준의 장비 판매로부터 기대 가능한 매출은 450~1,000억원에 불과.

     

    이보다는 러-우 전쟁 장기화에 따라 축소되었던 유럽 주요국의 인프라 투자 예산 증액, 추가 금리인하에 후행한 건설경기 회복, 러시아 내 판매재개에 따른 실적성장에 주목하는 것을 제안

     

    ㅇ 성장하는 인도 시장에 주목

     

    HCE 신성장동력으로 부각되고 있는 인도 시장에 주목. 동사는 인도 내 6,000대 CAPA의 생산공장을 보유 중으로 매출 성장에 따른 가동률 개선 효과로 영업이익률이 8%대로 상승. 성장하는 인도 시장에서 동사 점유율은 '20년 15.6%에서 '24년 17.4%로 확대되었으며 향후에도 인도 지역 매출 증대를 통한 영업 레버리지 효과 기대감은 유효하다고 판단

     

     

     

     

      화승엔터프라이즈 : 인상적인턴어라운드 -NH

     

    화승엔터프라이즈의 4분기 매출액은 4,665억원 (+43% YoY), 영업이익은 300억원 (+275% YoY, OPM 6.4%)을 기록할 전망이다. 아디다스향 수주가 증가한 덕분이다. 

     

    2024년 하반기부터 나타난 스테디셀러 생산량 증가는 타사에서 제조하던 것이 동사에게 넘어오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2024년 3분기까지 스테디셀러 포 함한 기타 부문 제품들(매출비중 25%)의 수익성은 규모의 경제 효과가 크지 않아 낮을수 밖에 없었으나 4분기부터 단가가 높은 스테디셀러 비중이 계속 상승(매출비중 30% 수준 추정)하면서 마진개선에 따라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파악된다.

     

    동사는 ‘24년 1분기 말부터 98% 이상의 가동률을 유지하고 있고, 생산라인을 작년 1교대에서 올해 일부 2교대로 운영할 계획인 만큼 의심할 여지 없이 업황이 좋다.

     

    아디다스는 최근 실적발표 자리에서 그동안 비교적 부진했던 미국과 중국에 대해서 긍정적 코멘트를 제시했는데, (1)그동안 마이너스였던 미국의 오더북이 다음 분기부터 두 자리수 성장으로 반등할 것으로 기대되고, (2)중국에서 앞으로 현지 브랜드와 의 경쟁을 강화, 올해 소규모 도시를 중심으로 매장 300개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중국과 미국은 그동안 비교적 회복 속도가 느렸던 지역인데, 25년에 해당 지역의 실적이 긍정적인 모습을 보인다면, 25년에도 아디다스의 성장 궤도가 계속될 가능성이 높다.

     

    ㅇ ‘25년 업황도 좋을 것

     

    동사의 업황은 ‘25년에도 좋은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한다. ‘24년은 전방 오더와 수익성이 과거 정상 수준으로 회복되는 구간이었다면, ‘25년은 매출 규모와 이익체력이 한 단계 레벨업 하는 구간이 될 것이다. 이에 화승엔터 프라이즈의 수혜를 기대하며, OEM사 중 최선호주로 제시한다.

     

    올해 실적 성장의 핵심 요인으로 ① 아디다 스 벤더 내 동사의 점유율 증가, ② 아디다스 신발 매출의 호조 지속을 제시한다. 아디다스 오리지널 신발 제품군을 중심으로 한 신규 오더가 동사의 점유율 상승을 견인할 것으로 보는데, 해당 제품군의 매출 비중은 4Q24의 5%에서 ‘25년 최대 20%까지 상승할 전망이다.

     

    ㅇ 화승엔터프라이즈에 대해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13,000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목표주가는 12M Fwd EPS 추정치에 대만/홍콩Peer Group PER 평균 13배를 적용해 산출. 2025년 상반기 섬유의복업종내 실적 턴어라운드 강도가 가장 세고, 연중 Adidas 그룹내 지위 상승이 기대되된다

     

    화승엔터프라이즈는 Adidas 제2의 주력 벤더사 이며 생산점유율은 22%로 추산한다. Adidas의 오리지널 스 테디 셀러 제품군인 삼바, 가젤을 필두로 캠퍼스, 슈퍼스타 등 유행 아이템이 부활해 2025년 물량 확보가 기대되는 상황이다

     

    동사 실적의 방향성과 성장 강도는 의류 섹터 내에서 가장 좋다고 판단한다. 밸류에이션 멀티플은 CB와 관련된 희석 효과를 고려해도 12개월 선행 PER 기준 9배 수준으로, 과거치와 비교해 봐도 좋은 업황 대비 밸류에이션 부담도 크지 않다고 본다.

     

    다만, 펀더멘털 외적으로 올해 10월부터 CB의 전환권 행사가 가능하다는 점은 주가에 부담 으로 작용할 수 있다. 전환가능 물량이 약 1,400만 주에 달해 규모가 작지 않기 때문에, 전환시 지분가치 희석 효과와 물량 소화 부담을 경계할 필요는 있다.

     

     

     

     

     

     

    ■ 오늘스케줄 - 02월 06일 목요일

    헌법재판소, 尹 대통령 탄핵심판 6차 정식변론
    미래에셋자산운용, ETF 보수 인하 발표
    베페 베이비페어
    12월 국제수지(잠정)


    금호타이어 실적발표
    신성이엔지 실적발표
    현대이지웰 실적발표
    유안타증권 실적발표
    대신증권 실적발표
    HL D&I 실적발표
    HL만도 실적발표
    LX하우시스 실적발표
    SK바이오팜 실적발표
    DL이앤씨 실적발표
    금호건설 실적발표
    DL 실적발표
    LG헬로비전 실적발표
    메리츠금융지주 실적발표
    JB금융지주 실적발표
    BNK금융지주 실적발표
    신한지주 실적발표
    HDC랩스 실적발표
    대우건설 실적발표
    고려아연 실적발표
    부광약품 실적발표
    현대글로비스 실적발표
    위메이드플레이 실적발표
    한미사이언스 실적발표
    제이브이엠 실적발표
    LG유플러스 실적발표
    아모레퍼시픽 실적발표
    아모레G 실적발표
    SK아이이테크놀로지 실적발표
    한화솔루션 실적발표
    SK이노베이션 실적발표
    위메이드맥스 실적발표
    KT&G 실적발표
    케이카 실적발표
    HD현대 실적발표
    HD현대미포 실적발표
    HD현대중공업 실적발표
    HD한국조선해양 실적발표
    HD현대건설기계 실적발표
    LG 실적발표
    롯데쇼핑 실적발표
    한화솔루션 실적발표


    49. 지오릿에너지 상호변경(앱트뉴로사이언스)
    50. 쌍용정보통신 상호변경(아이티센엔텍)
    51. 동국생명과학 공모청약
    52. 키움제6호스팩, 거래정지(피흡수합병)
    53. 시노펙스 추가상장(무상증자)
    54. 넥스턴바이오 추가상장(유상증자)
    55. 이엠코리아 추가상장(유상증자)
    56. 자이언트스텝 추가상장(유상증자)
    57. 레이저옵텍 추가상장(CB전환)
    58. 엔켐 추가상장(CB전환)
    59. 액션스퀘어 추가상장(CB전환)
    60. 청호ICT 보호예수 해제
    61. 신세계건설 보호예수 해제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 연설(현지시간)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 연설(현지시간)
    美)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현지시간)
    美) 4분기 비농업부문 노동생산성 잠정치(현지시간)
    美) 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 실적발표(현지시간)
    美) 아마존닷컴 실적발표(현지시간)
    美) 얌브랜즈 실적발표(현지시간)
    美) 일라이 릴리 실적발표(현지시간)
    美) 폴로랄프로렌 실적발표(현지시간)
    美) 허니웰 실적발표(현지시간)
    유로존) 12월 소매판매(현지시간)
    독일) 요하임 나겔 분데스방크 총재 연설(현지시간)
    독일) 12월 공장수주(현지시간)
    영국) 영란은행(BOE) 기준금리결정(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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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월04일 : 샘 올트먼, 오픈AI개발자워크숍 'Builder Lab' 참석, 삼성,SK하이닉스,카카오관계자 미팅
    02월06일 : BOE 통화정책회의
    02월06일 : OECD 경기선행지수(CLI)
    02월06일 : 글로벌 공급망압력지수(GSCPI)
    02월06일 : 12월 국제수지(잠정)
    02월08~27일 : 시카고모터쇼2025
    02월11일 : 일본증시 휴장
    02월12일 : MSCI분기리뷰발표
    -편입후보 : 삼양식품, HD현대미포, LIG넥스원, 두산, SK이노베이션
    -편출후보 : 포스코DX, 에코프로머티, SK바이오사시언스,엔켐, 엘앤에프, 넷마블, 롯데케미칼, 한미약품, 삼성E&A, LG화학우 
    02월12일 : OPEC원유시장보고서
    02월13일 : 한국옵션만기일
    02월14일 : 1월 수출입물가지수 및 무역지수(잠정)
    02월17일 : 미국증시 휴장
    02월17~21일 : 중동최대 방산전시회 ‘IDEX 2025’, 아부다비
    02월18일 : RBA통화정책회의
    02월19일 : 미국 FOMC 회의록 공개
    02월20일 : 2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
    02월21일 : 미국 옵션만기일
    02월21일 : 2월 기업경기조사 결과 및 경제심리지수(ESI)
    02월23일 : 독일연방의회선거
    02월24일 : 일본증시휴장
    02월25일 : 한은 금통위
    02월28일 : 대만증시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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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월01~3일 : 3·1절 대체공휴일 휴장
    03월05일 : 4/4분기 및 연간국민소득(잠정)
    03월02~07일 : MWC2025 모바일 산업 최신기술동향전시회, 6일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03월04~11일 : 중국양회(4일정협, 5일전인대)
    03월06일 : ECB 통화정책회의(경제전망)
    03월14일 : 2월 수출입물가지수 및 무역지수(잠정)
    03월17~21일 : 엔비디아GTC 컨퍼런스
    03월18~19일 : BOJ 통화정책회의
    03월18~19일 : FOMC 회의(경제전망)
    03월25일 : 3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
    03월26일 : 3월 기업경기조사 결과 및 경제심리지수(ESI)

     

     

     


    ■ 미드나잇뉴스


    ㅇ 5일 뉴욕증시는 알파벳의 실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ISM 서비스 지수 등에 따른 금리 인하 기대감과 저가 매수세 유입에 3대주가지수 상승. 업종별로는 소재, 경기소비재, 커뮤니케이션을 제외한 전업종 상승 마감. 유럽 증시는 미국의 관세 영향을 주시하는 가운데, 일부 기업들의 실적 호조에 매수세가 유입되며 혼조세 마감

    ㅇ 미 상무부는 24년 미국의 무역수지 적자가 9천184억 달러로 역대 사상 최대 적자 규모를 기록했다고 밝힘. 미국 제조 기업들이 강한 달러화 가치 탓에 가격 경쟁력이 떨어져 수출 부진을 겪은 것으로 해석됨 (Reuters)

    ㅇ 오스틴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는 트럼프 관세가 잠재적 인플레이션 영향을 무시하는 실수라고 언급함. 그는 올해 인플레이션이 상승한다면 과열인지 관세 영향인지 파악하는 것이 어려울 것이라고 덧붙힘 (CNBC)

     

    ㅇ 유로존 1월 합성 PMI 확정치는 50.2로 전월치(49.6)보다 상승함. 서비스 기업의 성장은 1년 동안 유로존의 경제가 확장 상태를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평가됨 (Reuters)

     

    ㅇ 미국 우정국은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중국 및 홍콩 우체국에서 발송하는 국제 택배의 접수를 일시적으로 중단한다며 중국과 홍콩에서 발송되는 편지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공지를 게시함. 다만 플랫(flat) 요금을 적용받는 편지와 큰 봉투 등은 이번 수신 중단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고 밝힘

     

    ㅇ 우에다 일본은행 총재가 작년에 발언한 바와 같이 현재 일본은 디플레이션이 아닌 인플레이션 상태라는 인식에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고 보도됨. 반면 이시바 총리는 일본 경제는 디플레이션 상태에 있지 않지만 탈출하지 못했다며 지금 인플레이션으로 단정 짓지는 않는다고 언급함

    ㅇ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군사 지원의 대가로 희토류를 요구한 것과 관련해 자신이 이미 지난해 9월에 제안했던 내용이라며 우크라이나는 동맹국의 투자에 열려 있다고 발언함. 그는 우리 땅을 보호하고 무기, 제재로 적을 밀어내는 데 도움을 주는 파트너와 함께 광물 자원을 개발한다는 생각에 열려있다고 발언함

    ㅇ AMD는 작년 4분기에 76억6천만달러의 매출과 1.09달러의 조정 EPS를 기록했다고 발표하며 시장 기대치를 상회함. 다만 주요 매출처 중 데이터센터용 AI 칩 매출이 시장 기대치에 못 미치면서 주가가 급락함 (Bloomberg)

    ㅇ 미국 월트디즈니가 작년 4분기 매출 246.9억달러, 영업이익은 50.6억달러로 시장 예상치를 상회함. 다만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 가입자 수가 감소한 여파로 주가는 하락함 (CNBC)

    ㅇ 일본 자동차 업체 혼다와 닛산은 지난 12월 발표한 경영 통합을 위한 기본합의서(MOU)를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됨. 양사는 향후 통합 협의를 다시 진행할지, EV 등 특정 분야에서 협력만 지속할지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알려짐

    ㅇ 일본 자동차 제조업체 도요타자동차가 2024년 회계연도 연결 순이익이 전년 대비 9% 감소한 4조 5200억엔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함. 이는 기존 전망치였던 3조5700억엔 대비 상향 조정된 수치임. 또한 도요타는 중국 상하이에 자사 고급 브랜드 렉서스의 전기차를 생산하는 공장을 신설한다고 밝힘

     

     

     


    ■ 금일 한국증시 전망


    MSCI 한국지수 ETF +1.12% 상승, MSCI 신흥지수 ETF -0.25% 하락. 필 반도체 지수 +2.31%, 러셀2000지수+ 1.14%, 다우 운송지수 +0.20% 상승. KOSPI200 야간선물 +0.45% 상승. 전일 서울 환시에서 달러/원 환율은 1,444.30원을 기록. 야간시장에서는 1,443.50원으로 마감.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442.70원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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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아시아 장 중 미 지수선물이 하락하고 홍콩, 상하이, 일본증시가 하락하였음에도 한국증시는 장초반의 상승폭을 유지하며 마감. 

    전일 미국이 중국에 대한 10% 추가 관세를 강행하자 중국도 일부 미국산 제품에 10~15%의 추가관세 결정. 또 아시아 장 중에 미국 연방 우정국(USPS)이 알리,테무,쉬인을 막을 목적으로 중국과 홍콩으로부터 발송되는 소포를 취급하지 않기로 결정했으며, 미국 세관국경보호국(CBP)은 홍콩에도 10%의 추가관세 부과를 결정. 다만 중국의 대미 관세부과가 10일 시작되므로 그 전에 양국간 협상 기대감은 남아있는 상황. 

    이와 같은 미국과 중국간의 무역전쟁이 양 당사국이 모두 피해가 예상되는 반면, 한국기업이 반사수혜 예상되며 상승세를 유지한 것으로 풀이. 한국정부가 딥시크 쇼크에 5조원 규모의 추경으로 GPU 확보를 추진하고, 34조원규모의 2차전지와 바이오업종 지원기금을 추진한다는 소식도 상승에 힘을 보탬.

     

    코스피는 +0.94%로 출발하여, +0.90%~+1.30% 사이의 좁은 밴드에서 하루종일 횡보하다가 +1.11%(2509.27p)로 마감. 코스닥은 +0.98%로 출발하여 완만히 우상승하며 +1.54%(730.98p)로 마감.

     

    이날 한국증시를 주도한 세력은 지수선물시장에서 외인 매수임. 외인은 보유중이던 헤지성 지수선물 매도포지션을 장초반 빠르게 환매수 청산하다가 11시부터 완만하게 환매수 확대. 기관은 외인의 지수선물 거래상대방이 되며 떠안은 -4395억 순매도분을 코스피 현물+323억, 주식선물+702억 순매수로 헤지. 개인은 외인과 기관의 거래상대방이 되며 코스피 현물 -1963억 순매도, 지수선물 -1417억 순매도. 

     

    미 지수선물은 장전 하락추세가 개장후에도 내내 이어지며 낙폭확대. 일본증시는 급등 개장후  곧바로 하락 전환하여 11:20분경 저점찍고 이후 완만하게 횡보. 홍콩증시는 급락 개장후 11:00경 저점 찍고 변동성을 수반하며 횡보. 상하이증시는 춘절연휴 마치고 하락개장 후 변동성을 수반하며 낙폭 확대. 

    WTI유가는 중국증시 개장시점에 발표된 1월 차이신 써비스PMI 부진 영향에 곧바로 하락 전환하여 정오무렵 저점 후 변동성 수반하며 횡보. 미 국채금리는 개장전 상승추세 이어진 후 09:50분부터 상승폭을 반납하고 하락으로 진행하여 하루종일 낙폭 확대. 달러인덱스는 장전 상승하여 개장시점에 고점찍고 오전장 내내 하락하다가 12:40경부터 낙폭 축소후 마감무렵 추가하락. 엔/달러 환율은 개장직전 고점후 오전장 내내 하락하여 12:40분경 부터 낙폭 축소하다가 마감무렵 재하락. 원/달러 환율은 개장시점 고점기록후 변동성을 수반하며 지속적으로 고점과 저점을 낮추며 하락.

     

    네이버는 이해진 창업자가 AI 사업 드라이브를 위해  7년 만에 이사회 의장으로 복귀하며 급등. 이재용과 만난 샘 올트먼의 로봇 관심에 레인보우로보틱스 신고가. SK하이닉스와 카카오는 샘 올터먼 오픈AI CEO와 협력을 위한 회동에 급등. 정부가 딥시크 쇼크에 최대 5조원 규모의 GPU추경확보 추진에 소프트.AI, 로봇, 정보기술업종 동반상승. 정부의 34조 규모 배터리·바이오 ‘첨단전략산업기금’ 추진에 2차전지 업종 급등하고 바이오업종도 상승. SOOP은 해외 라이브 스트리밍 사업과 AI 서비스 개발 기대감에 급등하고 미디어컨텐츠업종 동반 상승.  LG CNS는 상장 첫날 큰폭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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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밤 뉴욕시장에서 다우지수를 중심으로한 3대 주가지수가 상승하고 반도체업종 지수와 러셀지수가 상승. 특히 미 국채금리가  큰폭 하락하고 달러가 약세로 간점은 오늘 아침 한국증시 출발에 긍정적.

     

    미국 1월 ADP 민간 고용보고서 결과는 에상보다 양호하여 전반적인 고용시장의 외형은 호조로 나타났지만  채용의 적극성도 약화돼 과거처럼 견고하지는 않은 것으로 해석.  미국 1월 ​ISM 서비스업지수는 큰폭 둔화되었는데, 관세와 더불어 나쁜 기상 조건, 연말 소비부진이 영향을 미친것으로 추정. 미국 국채 발행 계획에서 2025년까지 장기국채 발행 규모를 현재 수준으로 유지하겠다고 발표하며 트럼프 당선으로 국채 발행이 급격하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 시장의 기대가 크게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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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하면 오늘 아침 코스피는 +0.5% 내외 상승 출발후 상승폭 확대를 에상. 미 국채발행 규모전망이 그동안의 예상에서 크게 후퇴한 점에서 국채금리, 특히 실질금리가 큰폭 하락하고 달러화가 약세를 보인 점이 외인수급을 확대시킬 요인이 될 듯.

     

    미 1월 ISM써비스업PMI가 여전히 확장세에 있지만 예상치를 크게 벗어나 둔화로 나타난 점도 미국외 증시에 긍정적.  미-중 무역 분쟁 이슈가 여전하지만 이날 시장에 충격을 주지는 않는 모습도 긍정적.

    기별기업 실적 발표가 많아 대형주는 엇갈린 행보를 보였으나 금리하락에 수혜가 큰 중소형주,  AI를 활용한 바이오텍, 이슈가 있는 우주개발, 양자컴퓨터 관련 일부 기업들 중심으로 매수세가 쏠림이 진행돼 중소형주의 강세가 뚜렷한 점도 긍정적. 

     

    오늘로서 1월말일 블랙먼데이 폭락을 회복하는 날이 될듯. 반도체와 IT소부장, 바이오, 로봇, 소프트,AI, 클라우드, 스마트그리드, 의료장비, 2차전지 업종이 상대적 강세를 예상.

     

     

     

     

    ■ 전일 한국증시마감시점 이후 매크로변화로 본 아침투자환경

     

    S&P500선물 : +0.82%
    달러가치 : -0.17%
    엔화가치 : +0.37%
    원화가치 : -0.13%
    WTI유가 :  -2.04%
    미10년국채금리 -1.60%

    위험선호심리 : 확대
    안전선호심리 : 축소
    글로벌 달러유동성 : 확대
    외인자금 유출입환경 : 유출
    장단기금리차 : 축소

     

     

     

     


    ■ 전일 뉴욕증시 : 달러 약세, 금리 하락의 힘으로 상승 전환 성공

     

    ㅇ 다우+0.71%, S&P+0.39%, 나스닥+0.19%, 러셀+1.14%, 필 반도체+2.31%


    5일 뉴욕증시는 알파벳(-6.94%)과 AMD(-6.27%)여파로 하락 출발. 그러나 ISM 서비스업지수 결과와 국채 발행 계획 발표로 달러 약세, 금리 하락이 진행되자 상승 전환하는 힘을 보임. 다만, 여전히 무역분쟁 이슈는 지속되고 있어 상승폭을 확대하기 보다는 종목별 매물 소화가 진행. 특히 대형주의 엇갈린 행보보다는 AI를 활용한 바이오텍, 이슈가 있는 우주개발, 양자컴퓨터 관련 일부 기업들 중심으로 매수세가 쏠림이 진행돼 소형주의 강세가 뚜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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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 뉴욕증시 변화 요인: 금리 하락과 달러 약세

    미국 ADP 민간 고용보고서 결과 지난달(17,6만 건)보다 증가한 18.3만 건을 기록. 대체로 소비자 관련 산업의 고용은 견고하지만 비즈니스 서비스와 생산 부문은 약한 모습. 임금성장률은 현직자가 0.1%p 높아진 4.7%로 이직자는 0.1%p 둔화된 6.8%로 발표. 전반적인 고용시장은 견고하지만 채용의 적극성도 약화돼 과거처럼 견고하지는 않음. 

    ​ISM 서비스업지수는 지난달 발표된 54.0보다 둔화된 52.8로 발표. 신규주문이 3.1p 감소하고 생산지수도 3.5p 감소. 물가지수도 4.0p 하락하는 등 대부분 세부지표가 약함 모습. 많은 업종군에서 관세와 더불어 나쁜 기상 조건이 영향을 줬다고 발표한 가운데 연말 소비가 예상보다 강하지 않았다는 소매업종의 발표도 지표 부진을 야기 한 것으로 추정. 

    이러한 지표 결과와 함께 미국 국채 발행 계획에서 2025년까지 장기 국채 발행 규모를 현재 수준으로 유지하겠다고 발표하자 국채 금리가 하락. 시장은 트럼프의 당선으로 국채 발행이 급격하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으나, 이러한 유지 발표가 그동안 국채 금리 상승 요인 중 가장 강력한 원인 하나가 해소된 점이 금리 하락으로 작용. 여기에 프랑스 총리 의회 불신임안 통과에 따른 유로화 강세, 임금 상승 확대로 엔화가 강세를 보인 점도 달러 약세 요인

    ​이렇듯 국채 금리가 하락하고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자 주식시장은 견조. 비록 미-중 무역 분쟁 이슈가 여전하지만, 시장에 충격을 주지는 않은 가운데 금리와 달러가 약세를 보이자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전환에 성공. 물론, 실적 발표가 많아 개별 기업별 차별화도 특징. 


     

     

     

     


    ■ 주요종목  : 엔비디아, 브로드컴 상승 Vs. 알파벳, AMD, 테슬라 하락

    엔비디아(+5.21%)와 브로드컴(+4.30%), 마벨티크(+6.17%)는 알파벳이 자본지출을 큰 폭으로 상향 조정한 데 힘입어 상승. 특히 전체 매출 중 9%가 구글향 매출인 브로드컴과 5%인 엔비디아, 23%인 마벨티크가 상승한 것으로 추정. TSMC(+2.22%), 마이크론(+3.24%), 인텔(+1.87%)등도 상승. 슈퍼마이크로컴퓨터(+7.99%)은 엔비디아 블랙웰칩이 탑재된 서버 생산 소식에 강세를 보였고 델(+2.73%), 아리스타네트웍(+2.82%)도 상승. 반면, AMD(-6.27%)는 견조한 실적에도 데이터센터 매출 부진등을 반영하며 큰 폭 하락.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2.31% 상승. 장 마감 후 ARM(+6.82%)은 양호한 실적 불구 기대 매출 예상 부합, EPS 부진에 시간외 5% 하락 중. 퀄컴(+1.63%)은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가이던스 발표에도 2% 하락 중

    ​알파벳(-6.94%)은 부진한 매출, 특히 클라우드 서비스 부문 매출이 예상을 하회한 여파로 하락 .여기에 중국에서 반독점 조사 소식도 부담. 목요일 실적 발표하는 아마존(-2.43%)도 클라우드 매출 우려로 동반 하락. 알파벳의 광고 매출이 강한 모습에 상승하기도 했던 매타 플랫폼(+0.10%)은 매물 소화하며 보합권 등락. MS(+0.22%)는 소폭 상승. 애플(-0.14%)은 중국 규제기관이 반경쟁적 관행으로 앱스토어에 대한 조사를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에 하락후 낙폭 축소. 

     

    비스트라(+1.95%), 컨스텔레이션(+2.45%), GE버노바(+3.20%)등 전력망 관련 기업들은 알파벳의 자본지출 확대 기대를 반영하며 상승. 

    테슬라(-3.58%)는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차량 판매가 급감한 데 이어 프랑스, 덴마크 등에서도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추정. 이런 가운에 오늘은 독일에서 59%나 급감해 수년내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하락. 시장은 먼 미래의 일을 반영하며 상승을 이어왔지만, 당장 실적이 더욱 나빠질 수 있다는 점이 불안 요인으로 작용. 퀀텀스케이프(-1.58%), 앨버말(-3.15%)등 2차전지업종도 부진.

     

    우버(-7.56%)는 예상을 크게 상회한 실적을 발표에도 1분기 예약 건수가 17~21%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하자 실망감에 하락. 리프트(-4.62%), 그랩(-10.76%)도 하락. 장 마감 후 포드(-1.48%)는 올해 전망 부진에 5% 하락 중.

    씰스큐(+23.23%)는 2월 11일 나스닥에서 씰스큐 양자의날 개최한다고 발표하자 큰 폭으로 상승. 디 웨이브 퀀텀(+8.30%)은 3/31~4/1까지 양자 컴퓨팅 사용자 컨퍼런스 개최 한다고 발표하자 급등. 그 외 아이온큐(+1.10%), 리게티컴퓨팅(+0.80%) 등도 상승하는 등 양자컴퓨팅 관련 기업들은 이슈가 있는 종목 중심으로 상승. 최근 AST스페이스모바일(+7.02%)의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음. 여러기업들과 협력 발표, 미 연방통신위원회로부터 위성 5개 테스트 특별 임시권한 승인 등으로 상승세를 견인. 오늘도 이러한 매수세가 여전히 진행되며 상승. 세텔로직(+9.35%)등도 동반 상승. 인튜이티뷰 머신(-9.08%)은 BOA가 현재 가격은 과대 평가되었다며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하자 큰 폭 하락. 레드와이어(-1.47%), 로켓랩(-0.28%), 플래닛 랩(-1.24%)은 하락

     

    장난감 제조업체 마텔(+15.33%)은 양호한 실적 결과를 발표하며 상승. 하스브로(+3.06%)도 상승. 핀둬둬(-3.43%), 알리바바(-3.00%), 진둥닷컴(-3.28%)은 미 우편국이 중국발 택배 접수를 중단한다고 발표 후 하락. 물론, 다시 재개를 했지만 관련 우려감은 여전. 이는 800달러 미만의 상품에는 미국이 관세를 부과하지 않았지만, 트럼프가 이를 폐기한다고 발표해 향후피해는 불가피. 바이두(-4.58%)등 기술주, 니오(-4.33%), 샤오펑(-4.33%), 리오토(-2.59%)등 중국 전기차 등 중국 기업들 대부분 무역분쟁 우려를 반영하며 하락. 


    AI 산업이 하드웨어에서 이를 활용한 기업들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템퍼스AI(+11.85%), 앱시코프(+8.28%), 슈뢰딩거(+4.89%), 깅코 바이오웍스(+14.49%)등 AI를 활용한 바이오 종목들이 큰 폭으로 상승. 빅베어AI(+44.81%)는 미 국방부와 가상 네트웍 프로토타입 개발 위한 계약 수주했다는 소식에 큰 폭으로 상승.

     

    일라이릴리(+1.95%)는 노보노디스크(+3.76%)실적 발표에서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 한 가운데 특히 비만치료제 매출이 예상보다 양호하자 강세. 바이킹 테라퓨틱스(+3.49%)도 상승. 바이킹은 장 마감 후 부진한 실적에 3% 하락 중. 암젠(+6.50%)이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을 발표하자 크게 상승한 가운데 화이자(+2.20%), 에브비(+0.95%), 길리어드사이언스(+1.69%)등 제약 업종이 상승. 금리 하락과 개별 기업들의 실적 결과가 이를 주도. 머크(-1.18%)는 전일 실적 발표 후 하락 여파가 여전히 이어지며 부진. 

     

    유나이티드헬스(-1.03%)는 아크만이 실적이 과도하게 과장 되었다며 공매도 포지션을 취할 것이라고 발표하자 하락. 아크만은 관련 게시물을 삭제하고 유나이티드헬스가 미 증권 거래위원회에 우려를 표명하자 하락폭이 축소.  


     

     

     


    ■ 새로발표한 경제지표

     

    미국 1월 ADP 민간 고용보고서 결과 지난달(17,6만 건)보다 증가한 18.3만 건을 기록. 전반적인 고용시장은 견고하지만 채용의 적극성도 약화돼 과거처럼 견고하지는 않음. 

    미국 1월 ​ISM 서비스업지수는 지난달 발표된 54.0보다 큰폭 둔화된 52.8로 발표. 신규주문이 3.1p 감소하고 생산지수도 3.5p 감소. 물가지수도 4.0p 하락하는 등 대부분 세부지표가 약함 모습. 많은 업종군에서 관세와 더불어 나쁜 기상 조건이 영향을 줬다고 발표한 가운데 연말 소비가 예상보다 강하지 않았다는 소매업종의 발표도 지표 부진을 야기 한 것으로 추정. 

    미국 국채 발행 계획에서 2025년까지 장기 국채 발행 규모를 현재 수준으로 유지하겠다고 발표하자 국채 금리가 하락. 시장은 트럼프의 당선으로 국채 발행이 급격하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으나, 이러한 유지 발표가 그동안 국채 금리 상승 요인 중 가장 강력한 원인 하나가 해소된 점이 금리 하락으로 작용.

     

    국채금리가 하락하고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자 주식시장은 견조. 비록 미-중 무역 분쟁 이슈가 여전하지만, 시장에 충격을 주지는 않은 가운데 금리와 달러가 약세를 보이자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전환. 물론, 실적 발표가 많아 개별 기업별 차별화도 특징. 

     

     

     

     


    ■ 전일 뉴욕 채권시장 : 국채 금리, 지표 부진과 채권 발행 계획 발표 후 급락

    국채금리는 ISM 제조업지수가 예상을 하회한 결과를 내놓자 하락. 여기에 미 재무부가 올해 채권 발행 계획을 유지할 것이라고 발표하자 금리 하락폭이 확대. 그동안 금리 상승이 트럼프가 당선 후 채권 발행을 크게 증가 시킬 것이라는 우려로 상승세를 보여왔지만, 이러한 유지 소식은 되돌림을 유입케 해서 금리의 하락이 진행. 특히 장기물 유지 발표로 장기물의 하락폭이 컸음.

     

    실질금리와 기대인플레이션 큰폭 하락, 10년-2년 금리차 축소, 3개월-10년 금리역전폭 축소



     

     

     

     

     

    ■ 전일 뉴욕 외환시장

     

    달러화는 ISM 제조업지수가 예상보다 부진하자 여타 환율에 대해 약세. 

     

    유로화는 프랑스 총리에 대한 의회 불신임 투표에서 살아남아 새로운 예산처리가 가능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달러 대비 강세. 

     

    엔화는 임금상승률이 예상을 크게 상회한 결과를 내놓자 추가 금리인상 기대가 부각되자 달러 대비 강세. 

     

    역외 위안화, 호주달러, 캐나다 달러 등이 달러 대비 강세를 보인 가운데 멕시코 페소, 브라질 헤알은 약세를 보인 차별화가 진행. 

     

    ㅇ 상대적 강세통화 순서 : 앤화>파운드>위안>유로>캐나다>원화>달러인덱스

     

     

     

     

     


    ■ 전일 뉴욕 상품시장

     

    국제유가는 미-중 무역분쟁 우려를 반영하며 하락. 관련 분쟁은 글로벌 경기 위축 우려를 자극할 것으로 예상되지 때문. 더불어 미 에너지 정보청이 발표한 주간 원유재고가 866만 배럴 증가하고, 가솔린 재고도 223만 배럴 증가했다는 소식도 국제 유가 하락 요인으로 작용. 

     

    미국 천연가스는 보합권 등락을 보인 가운데 유럽 천연가스는 2% 내외 상승, 

     

    금은 달러 약세와 금리 하락의 힘으로 사상최고치를 경신. 한편 영국 BOE에 보관중인 금은 미국으로의 이동을 위해 할인된 가격으로 거래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영향은 제한. 구리 및 비철금속은 달러 약세와 미-중 무역 분쟁 이슈가 충돌하며 제한적인 등락을 보이다 달러약세폭이 확대되자 구리는 상승한 반면, 알루미늄, 아연 등은 하락.

     

    농작물은 밀이 중국의 밀 수입 지연과 미 남부 지역 작황 호전 등을 반영하며 하락. 대두는 브라질 수확량 전망 상향 조정 소식에 하락. 옥수수도 부진.

     

     

     


    ■ 전일 아시아증시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42204

     

    [亞증시-종합] 美中 협상 여부 주시…中 혼조, 홍콩↓日·대만↑ - 연합인포맥스

    5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관세를 둘러싼 미국과 중국의 협상 여부를 주목하며 혼조세를 나타냈다.◇ 중국 = 긴 춘제 연휴를 끝내고 5일 개장한 중국증시는 미중 관세전쟁 상황을 주시하며 엇갈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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