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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12(수) 한눈경제한눈경제정보 2025. 2. 12. 06:19
25/02/12(수) 한눈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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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증시 마감
오늘 한국증시는 트럼프의 상호관세 발표 임박소식에 장초반 하락출발하였다가 곧바로 외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가 이어지며 상승을 이어감. 11일 한국증시 흐름과 비슷한 모습. 트럼프의 관세정책이 주가에 충분히 반영되어 있는데다가, 한국경제는 상호관세를 적용해도 피해 크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 오늘밤 미 CPI발표를 앞두고 아시아 오후장에 미 지수선물은 상승폭을 반납하였지만 한국증시에 외인수급은 이에 연동되지 않고 매수우위를 유지하는 특이한 모습.
코스피는 장초반 -0.20% 내외로 출발하여 변동성과 함께 고점을 높여 나가다가 11:30경+0.31% 기록후
+0.12%~+0.31%사이를 횡보하다가 13:40경부터 추가상승하며 +0.37%(2548.39p)로 마감. 코스닥은 장초반 -0.35% 내외로 출발하여 변동성과 함께 저점을 낮추어 나가다가 14:20경 -0.88% 찍고 이후 소폭 낙폭 축소하며 -0.59%(745.18p)로 마감.개장 직후 외인은 지수선물과 코스피현물에서 매도를 쏟아내며 하락 출발했다가 09:30분부터 외인은 지수선물, 코스피현물에서 매수우위로 전환하여 하루종일 매수우위 유지. 주식선물시장에서 기관은 하루종일 매수우위를 유지하였는데, 이는 익일 옵션만기일에 대비하여 매도포지션을 환매수 청산하는 것으로 추정. 기관은 코스피현물, 지수선물, 주식선물에서 모두 순매수하는 특이한 모습. 코스피시장에서 외인(+969억)과 기관(+523억)이 동반하여 순매수하고 개인은 거래상대방으로 -1986억 순매도.
미 지수선물은 변동성과 함께 고점을 높여가다가 11:00경 고점찍고 이후 상승폭반납하다가 12:30분경부터 하락전환. 전일 휴장 후 개장한 일본증시는 급등 출발 직후 바로 하락전환하여 12:30분경 상승폭을 완전히 반납하였다가 이후 재상승. 홍콩증시는 장초반 급등후 중반 상승폭을 소폭 반납하다가 오후장에 재상승하며 2% 대 상승. 상하이증시는 오전장 상승후 정오무렵부터 상승폭을 반납했다가 오후장 재상승.
WTI유가는 개장전 하락 추세가 하루종일 이어짐. 미 국채금리는 개장직후 소폭 하락하다가 10경부터 상승전환하여 13:00경 고점찍고 이후 횡보. 달러인덱스는 장전부터 상승하다가 10:30분경 하락전환하여 정오까지 상승폭을 반납후 오후장에 재상승, 14:00경 고점찍고 이후 횡보. 원/달러 환율은 달러인덱스에 연동되며 유사한 흐름을 보임. 엔/달러 환율은 개장 전 상승추세 이어지며 지속 상승하여 13:30분경 고점찍고 이후 횡보
앞선 뉴욕시장에서 금리상승, 유가상승영향에 성장주(헬쓰케어, 미디어컨텐츠, 반도체, 소프트,AI, 로봇, IT소부장), 경기방어주(음식료, 화장품), 경기소비재(의류, 리테일, 레저, 자동차)가 위축되고, 산업재, 소재, 은행금융이 상대적 강세를 보였음. 크래프톤은 호실적에도 높아진 과금 피로도와 실적 기저로 밸류 확장 어렵다는 평가에 성장둔화우려되며 하락하고 게임주들 실적 부진발표에 동반하락. 정부가 방산펀드를 조성하고 K9 이집트사업도 순항중이라는 소식에 방산주 초강세. 미 상원에서 동맹국서 미 해군 선박 부품 건조 허용하는 법안 발의소식에 조선주 초강세. 한화시스템과 한화오션은 올해 필리조선소 흑자 전환 기대 및 실적 연결 반영에 상승폭 확대.
■ 동행 또는 회피, 이슈 변화에 따른 전략 변화 가능성 -NH
- 트럼프는 취임 이후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을 발동시켜 캐나다와 멕시코에 관세를 부과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하여 관세 우려를 현실화함. 트럼프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미국에 수입되는 철강과 알루미늄 제품에 25% 관세를 부과하기로 발표하고 상호관세 등을 예고함. 특히 트럼프가 반도체, 자동차, 의약품에도 관세 부과를 고려한다는 보도는 트럼프 관세에 대한 경계감을 높이는요인
- 트럼프 관세 리스크에 대응하는 투자전략으로 트럼프와 동행할 수 있는 업종(조선/방산, 헬스케어)과 트럼프와 무관한 업종 (엔터, 증권)을 제시한 바 있음. 트럼프 취임식인 1월 20일 이후 코스피 지수는 0.9% 상승하였는데, 동기간 미디어/엔터 (+8.0%), 방산/상사/자본재(+5.9%), 증권(+4.1%), 건강관리(+2.6%) 등 대부분의 트럼프 대응 업종의 수익률이 벤치마 크를 상회.
조선업종의 경우 +0.8%의 수익률이 낮으나, 조선업의 관심 종목이었던 한화오션(+22.2%)의 주가 흐름을 견조했음. 향후 트럼프가 반도체와 자동차 등 한국 주요수출품에 관세를 부과할 수 있다는 점에서 트럼프 리스크에 대응하는 전략은 당분간 유효하다는 판단
- 동행: 트럼프의 정책 방향성과 동행한다는 점에 수혜를 볼 수 있는 업종으로 조선/방산과 헬스케어를 제시. 트럼프 정권에서 중국의 조선업을 규제하고, 동맹국의 조선업을 활용한다는 점에서 한국 조선 기업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음. 실제로 미국이 중국 국영조선기업인 CSSC에 제재를 가한 이후 독일 해운사가 중국에 발주하려 했던 선박을 한화오션에 발주할 가능성이 있다는 보도가 나온 바 있음. 방산주도 유럽, 아시아향 수주를 기반으로 견조한 실적을 발표하면서 주가 상승세를 지속하는모습
또한, 미국이 중국의 위탁개발생산(CDMO) 등 헬스케어 기업에 규제를 강화할 시, 국내 CDMO 기업이 수혜를 받을 수 있다는 점도 여전히 유효. 위탁개발 생산기업의 경우, 관세에 따른 비용 인상을 고객사에 전가할 수 있다는 점도 주가에 우호적으로 작용하고 있음.
- 회피: 서비스 매출비중이 높은 경우, 트럼프의 관세로부터 자유로울수 있음. 엔터테인먼트 기업은공연 매출이차지하는 비중이 높다는 점에서 트럼프 관세 리스크를 회피할 수있음. 또한, BTS 등 주요 기획사의 메인 아이돌이 올해 하반기부터 월드투어를 시작한다는 점에서 실적모멘텀도 존재. 증권업종 역시 미국 무역정책이슈 회피가 가능한 분야라는 점에서매력적
- 투자전략 : 트럼프 관세이슈가 부각되면서 관세 리스크에 대응할 수 있는 업종내 종목주가는 대체로 코스피 지수의 수익률을 상회함. 트럼프의 관세 정책이 이제 막 시작되었고, 당분간 관세이슈가 지속 될 수 있음. 관세리스크가 잔존하는 동안‘ 동행 및 회피’업종은 상승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판단.
그러나 트럼프의 관세이슈가 잦아들고 국가별로 협상분위기가 확산될시, ‘동행 및 회피’ 업종에 대한 모멘텀도 약화될 수 있음. 관세에 대한 리스크가 줄어드는 시점에는 반도체 등 수출주가 오히려 반등을 시도할 가능성이 있음.
■ 2월 옵션만기일, 소폭의 매수 우위 기대 - 유안타
1. 만기까지 상승 시 유리한 외국인 옵션 포지션
지난 1월 만기 마감 동시호가에 금융투자 -803억원 순매도하고 연기금이 -1,341억원 순매도하는 가운데 외국인 순매수가 +1,180억원 기록하면서 KOSPI200지수는 0.13% 하락했다.
일반적인 1월 만기에 비하면 금융투자 매도 규모는 작았다고 볼 수 있고, 미니선물 매수에 대한 헷지가 주식으로 이뤄지지 않고 옵션을 이용한 합선선물이 사용되어 마 감 동시호가에 주식 매도가 우위를 기록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2월 들어서 대체로 콜옵션을 매수하고 풋옵션을 매도하는 형태로 진행되어 전반적인 방향성은 상승에 유리한 형태 를 취하고 있다.
전일 종가기준 KOSPI200지수는 336.67pt인데 외국인 옵션 포지션은 332.5pt 아래 로 내려가면 이익이 줄어들고 337.5pt 위로 올라가면 상승 폭만큼 수익이 확대되는 구조로 이틀 간 상승 가능성에 베팅하는 모습이다.
2. KOSPI200 미니선물과 개별주식선물 수급
KOSPI200 미니선물의 경우 금융투자 누적 순매수는 약 9,450계약이고 전일까지 스 프레드 누적 순매수 3,800계약 고려하면 마감 동시호가에 약 950억원 정도의 매수세 유입될 수 있는 상황이다.
KOSPI200 옵션 시장에서 금융투자 Bull-Bear 누적 순매수 포지션도 -41억원으로 미니선물 매수에 대한 헷지가 일부 있었을 것을 고려하면 미니선물 관련 매수세 유입 규모는 950억원 보다는 작을 것이다.
개별주식선물 관련 금융투자 누적 순매수는 전일까지 7,850억원 수준으로 이와 관련 헷지 물량이 매수세로 유입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금융투자는 개별주식선물 시장에 서 만기에 충격을 주기 보다는 스프레드 거래를 통해 롤오버 하는 경향이 있다.
지난 1월 만기에도 금융투자의 만기까지 누적 순매수 7,330억원 중 4,720억원이 스 프레드 거래로 롤오버 되었다. 일단 매수 우위의 수급을 예상할 수 있지만 만기까지 스프레드 거래를 반영해야 합리적인 추정이 가능할 것이다.
3. 3월물 선물 이론가 계산에서 고려할 점
현재 KOSPI200선물 시장베이시스는 이론베이시스를 크게 하회하고 있다. 이론베이 시스가 작년 배당을 기준으로 이론가를 구하는데 작년에 배당이 없었거나 연말이 배 당 기준일이었지만 올해는 2월로 옮겨진 경우 이론가는 정확하지 않게 된다.
2024년 연말이 배당기준일인 종목은 3월물 공식 이론가 계산에서 배당액 지수를 빼지 않지만 배당기준일이 2월로 옮겨졌다면 배당액지수를 빼야 정확한 이론가가 된다. 따라서 이런 종목들의 배당액 지수만큼 시장베이시스는 낮아지게 된다.
KOSPI200 종목 중 2024년 연말이 배당기준일 이었거나 배당이 없었던 종목들 가운 데 올해 2월이 배당 기준일로 발표된 종목이 13개이고 아직 배당 기준일이 발표되지 않은 종목들 중에서도 2월이 배당기준일일 수 있는 종목들이 다수 존재한다.
이런 종목들 중 개별주식선물로 거래되는 종목들의 3월물 선물 가격은 이론가에 비해서 배당액지수를 차감한 금액만큼 낮게 평가될 것이다. 개별주식선물과 미니선물의 2-3월 스프레드 거래 시에는 이 부분을 고려해야 할 것이다.
■ 당분간 엔 캐리 청산 가능성 낮아 - 메리츠
엔화 절상과는 별개로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을 논하기 위해서는 미국 금 리와 주식시장 변화가 중요하겠다. 그리고 아직은 청산될 환경이 아니다. 우선, 연 준 금리 인하와 일본은행의 금리 인상 속도가 더딜 것으로 예상된다. 즉, 미일 금리차가 오래 변동폭이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미일금리차가 엔 캐리 청산을 유발할 가능성은 낮다.
다음으로 시장 상황 급변에 따른 내재변동성 상승을 예상하기도 어렵다. 미국 경 기와 미국 예외주의에 대한 시장 눈높이가 낮아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미국 경기침체가 유발될 가능성은 매우 낮다. 여전히 경기는 강하고 트럼프의 미 국 우선주의 정책도 유효하다.
때문에 최근의 약달러에 엔화 절상세가 이어지고는 있으나, 엔 캐리 트레이드가 청산될 조건은 마련되지 않았다고 본다. 오히려 최근의 달러/엔 환율이 일본은행 의 금리 인상을 반영한 결과라면, 당장 달러/엔이 152엔 키 라인을 하향돌파하고 레벨을 더 낮추기는 어렵겠다.
실제로 앞서 서술한 캐리 트레이드 수익률을 보더라도 엔화의 절상폭이 더 커지기는 어렵다. 달러/엔 3M 스왑레이트로 표현된 실제 수익률은 2023년 10월 이후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음에도 수익률이 여전히 4%를 웃돈다. 위험조 정수익률의 경우, 2024년 8월 엔 캐리 트레이드 자금이 일부 청산될 때 하락한 후 추가 하락을 멈춘 채 보합권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즉, 엔 캐리 수익률이 하락한 것은 사실이지만 청산할 수준은 아닌 것이다.
일반적으로 활용되는 엔 캐리 트레이드 proxy 또한 청산과 거리가 먼 상황을 보 여준다. 일본 해외증권투자는 2005년 이후의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 CFTC 엔화 선물 순매수 포지션 0에 가까워서 당장의 변동이 크지 않아 보 인다. 최근 엔화가 절상되며 Long 포지션이 늘어났으나, 동시에 Short 포지션도 하반기부터 같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수급상 Short 포지션이 급격히 줄어들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결론적으로 약달러가 나타날 때 가장 매수매력도가 높은 것은 엔화다. 따라서 약 달러시 엔화 절상은 앞으로도 이어지겠다. 그러나 엔화가 절상되었다는 이유로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을 우려할 필요는 없다. 현재의 금리, 시장 색깔, 수급 모두 청산과는 거리가 멀다.
■ 종목장은 2월까지 -한화
올해 코스닥이 10.5% 올라 KOSPI 상승률 5.8%를 웃돌고 있다. 삼성전자가 박스권에 머물고 있고 코스닥엔 헬스케어, 커뮤니케이션 비중이 높아 관세 영향에서 비껴나있기 때문이다. 1등 주식이 오르지 않는다면 종목장은 지속되겠지만 몇 가지 이벤트가 변곡점이 될 수 있다.
반도체 대형주는 방향을 바꾸는데 아직 시간이 필요한 것 같다. 올해 삼성전자의 영업 이익 예상치는 32조원으로 연초대비 22.0%, 작년 고점에선 50.7% 하향됐다. 다만 작년 11월부터 시작된 삼성전자의 3조원 규모 자사주 매입이 2월 17일 끝나고 나면 소각이 예정돼있다. 과거 삼성전자 자사주 소각 기간엔 주가가 올랐다.
SK하이닉스의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올해 들어 5% 하향돼 삼성전자만큼 크진 않다. 하 지만 엔비디아의 매출 컨센서스 상향이 정체됐다. 올해 1분기 엔비디아의 매출 컨센서 스는 421억달러로 연초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4분기 매출 컨센서스는 연초대 비 2.3% 상향됐다. 딥시크의 등장이 영향을 미쳤을 것이다. 엔비디아가 26일 실적발표에서 1분기 가이던스를 어떻게 주는지가 중요하다.
최근 중소형주로 매기가 몰리고 있고 많이 오른 종목들은 AI, 로봇, 바이오, 신규상장으 로 요약된다. 올해 30% 이상 오른 191개 종목 중 상장이 2024년 이후인 종목이 25개, 업종이 소프트웨어, 기계, IT하드웨어, 헬스케어에 속한 종목은 77개였다. AI와 로봇, 바 이오와 신규상장 등 교집합에 걸쳐 있으면 상승률은 더 높아진다. 올해 주가가 세배 오른 하이젠알앤엠은 작년에 상장한 로봇기업이고 132% 오른 고영은 로봇과 헬스케어가 만났다.
이들 업종은 관세 영향권 밖에 있기도 하다. 트럼프 미 대통령의 관세정책 불확실성이 남아있는 상황에서 좋은 선택지가 됐다. 국내 경상수지에서 서비스수지는 적자지만, 교 역액이 늘면서 수출금액 자체가 늘고 있는 건 업종의 성장성을 말해준다. 작년 한국의 서비스 수출은 1,390억달러로 역대 최대였는데, 10년 전인 2014년보다 24.2% 늘었다. 같은 기간 상품 수출액 증가율은 13.5%였다.
그러나 관세에 대한 시장의 민감도가 여기서 더 높아지긴 어려워 보인다. 미국이 멕시 코와 캐나다에 대해 관세를 연기했고 다른 국가들에 대해서도 보편 관세에서 상호 관세 로 방향을 바꾸고 있기 때문이다.
코스닥 내 소프트웨어, 기계, 헬스케어의 시총비중은 43.4%까지 올랐다. 고점이었던 2020년 말의 45.1%에 근접해 부담이 있다. 여기서 비중이 더 올라가려면 이차전지, IT 가 낮아져야 하는데, 이차전지는 시총 비중이 2022년 이전 수준까지 내려왔고 코스닥 반도체는 최근 바닥을 잡고 있다.
■ 레이크머티리얼즈 : 황화리튬 양산설비 출격 - 그로쓰리서치
ㅇ Top-tier 유기화합물 소재기업
레이크머티리얼즈는 2010년에 설립되었으며, 2020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 주요사업은 고순도유기화합물소재의 개발 및 공급으로,이들소재는 반도체, LED, 태양광, 석유화학 촉매 등 다양한 산업에 제공.
ㅇ 활용도가 높은 초고순도 TMA
레이크머티리얼즈는 초고순도 트리메틸알루미늄(TMA) 제조업체로, 전 세계에서 TMA를 생산 할수 있는 4곳중 하나. TMA는 그 활용성이 높아 다양한 석유화학 촉매, 태양광 등 여러 산업분야의 원료로 사용. 특히 레이크머티리얼즈는 초고순도(99.999999%)TMA를 생산할 수 있는 유일한 기업으로, 이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더 많은 산업분야에서도 활용이 가능. 이러한 초고순도 TMA는 동사의 포트폴리오 전략을 통해 안정적인 성장을 이루어 낼수 있게 해 주는 주요제품.
ㅇ황화리튬 양산설비 완공
레이크머티리얼즈는 황화물계 전해질 배터리의 필수 소재인 황화리튬의 양산설비를 완공. 2020년부터 자회사 레이크테크놀로지를 설립하여 황화물계 소재를 연구개발해 왔으며, 그중 하나가 황화리튬. 동사의 황화리튬은 2023년 1월부터 여러 업체에 황화수소 파일럿 테스트를 완료하였고, 2023년 말에 연간 약 120톤 생산 규모의 황화리튬 양산설비를 완공. 연 120톤 수준의 생산 라인은 이미 업계에서 가장 큰 수준이지만, 배터리 0.2GWh 정도를 대응할 수 있는 매우 작은 규모로 추정.
향후 전고체 배터리 시장 개화시 대규모 증설 필요. 증설라인은 이미 가동 시작했으며, 국내외 다수의 배터리 업체들에 양산 샘플 대응. 황화리튬을 준비중인 타 업체들이 파일럿 샘플 대응 단계에 머물러 있는 점 감안하면 가장 앞선 수준. 현재 국내외 기업과 황화리튬 공급계약을 추진중으로, 본격적인 매출이 나오는 중.
ㅇ4분기에 확인된 고객사 확장 모멘텀
4Q24 중 반도체와 석유화학 촉매 두 사업에서 고객사 확장 관련 대형 모멘텀이 확인. 우선 반도체 사업의 경우 하프늄에서의 신규고객사 확보. 하프늄은 디램 1b 공정부터 사용량이 본격적으로 증가 하고 있는 High-K 전구체 소재로, 고객사의 벤더 이원화 필요성에 따 라 신규 진입하는 것. 현재 퀄 테스트 마무리 단계로 파악되며, 이르면 4Q24 초부터 매출 발생 전망. 석유화학 촉매사업의 경우 미국 최대 석유화학 업체로 MAO(메탈로센 조촉매) 신규진입 기대. 4Q24 중 본 물량 공급이 시작.
25년 실적은 매출액 2,105억원(+47% YoY)으로 24년 대비 큰 폭 개선 전망. 전 사업부에서의 성장이 기대되나 반도체와 석유화학 촉매 부문 성장이 두드러질 것. 앞서 언급한 신규 고객사 진입 효과 때문
전고체 배터리 핵심원료 황화리튬 사업도 정상 진행중. 동사의 소재는 이온전도도, 순도, 입자 균일도 등에서 고객사들의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파악. 전방에서의 개발속도 지연으로 예상대비 매출 발생 시점이 늦어졌으나, 내년에는 의미있는 매출 발생 기대
소재 업체 중 상대적으로 피어 대비 높은 밸류에이션 레벨이 지적되나, 하프늄 등 반도체 소재 경쟁력과 석유화학, 황화리튬 사업에서의 높은 확장 잠재력을 고려하면 고밸류 부여가 타당한 사업구조라 판단.
■ 쎄트렉아이 : 점증하는 수주로부터 오는 자신감 -신한
ㅇ 국내 관측용 광학 위성의 근본
위성사업 매출비중 95%가 넘는 회사로 국내 광학 위성 개발 선두 업체. 관측 위성은 레이더 보다 광학이 먼저 개발돼 상용화 단계로 들어서는 시점. 전략물자로 취급돼 수출이 제한되는 레이더 대비 광학 위성은 탑 재체 및 위성 전체를 수출하기 용이한 편. 관측용 광학 위성은 향후 우주 산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현재 보다 커질 것으로 판단
① 해상도 0.3m의 본격적인 시작, ② 26년부터 영업레버리지 시작
1Q25 0.3m 광학위성 SpaceEye-T 발사 예정으로 자회사 SIIS의 위성 영 상 판매 매출 증가 및 신규 고객사 확보가 용이해질 것으로 판단. SIIS의 3Q24 영업적자 약 12억원 및 매출액 대비 영업적자 비중 27.3%로 23년 영업적자 비중 38.2% 대비 축소. 해상도 0.3m는 Maxar, Planet Labs 등 미국 선두 광학 업체들과 비교해도 경쟁력 있기 때문에 매출 성장 기대
수주잔고는 3Q24 5,417억원으로 23년 3,538억원, 22년 2,558억원, 21년 1,702억원 대비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상황. 수주잔고와 분기 매출액은 함께 우상향하는 관계로 25년 매출액 2,054억원(+21.9% YoY), 영업이익 34 억원(영업이익률 1.6%)으로 흑자전환 예상. 본격 영업레버리지가 발생하 는 25년에는 영업이익률 7.0%를 전망.
ㅇ 2개 분기 연속 연결흑자 달성
4Q24 별도 기준 위성사업부는 5,000억원 내외로 추정되는 수주잔고 를 기반으로 매출액 450억원(YoY +34.2%), OPM 5% 이상을 기록했을 것으로 추정. 4분기에도 별도 기준 위성 사업부 이익이 자회사 적자를 만회하면서 2개 분기 연속 연결흑자를 달성한 것으로 판단.
지난 1~3분기별 30억원 이상의 적자가 지속되어 온 SIA의 경우, 보도된 바에 따르면 직원 30% 가량을 대상으로 구조조정 중인 것으로 파악. 이에 SIA 영업손실 폭의 유의미한 개선을 미래 추정치에 반 영했으며, 향후 매 분기 연결 흑자 달성을 기대할 수 있다고 판단.
ㅇ 3월 발사를 앞두고 있는 SpaceEye-T
동사가 자체 개발한 초고해상도(0.3m급) 관측위성 SpaceEye-T는 SpaceEye-T 위성은 EO(광학) 위성으로 국내 최고 수준인 0.3m급의 초고해상도를 자랑. 무게는 약 700kg. 해당 위성은 발사(SpaceX 이용)를 위해 최근 반덴버그 우주군 기지 발사장으로 이동한 것으로 파악. 3월 발사를 앞두고 있음. 이 위성 발사는 두 가지 중요한 의미.
첫째, 초고해상도 위성 수요 증가에 따른 수혜. 현재 발사되는 위성은 많지만, 초고해상도 위성은 제한적. 1m 해상도로 촬영한 영상은 무료로 배포되기도 하지만, 0.3m 해상도 영상은 정부나 군의 수요가 상당. 현재 위성 영상 시장은 Maxar Technologies와 Airbus가 42%를 점유하며, 수천억 원의 매출을 기록 중. 동사는 해외 경쟁사 대비 저비용 생산과 설계를 기반으로, 효율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여 시장의 점유율을 확대할 계획.
둘째, 자회사 SIIS의 흑자 전환. SpaceEye-T를 통해 촬영 된 영상은 자회사 SIIS를 통해 판매될 예정. 2023년 16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던 자회사 SIIS는 올해 하반기부터 영상 판매 사업을 통해 연결 기준 실적 호조에 기여할 것이라 전망.
이에 하반기 SIIS의 BEP 달성 전망을 유지하나, 향후 위성 상각비 처리방식을 점검해 볼 필요가 있음. SpaceEye-T 발사 이후 연내 유의미한 해외 수주(내수 대비 고마진 기대) 소식이 이어진다면 주가 모멘텀이 강할 수 있다고 판단.
ㅇ 목표주가 65,000원 유지
동사는 우주항공 섹터 내에서 양호한 수주잔고 흐름과 실적 개선세(연결 흑자전환)를 동시에 보여줄 수 있는 희소성 있는 업체. 또한, 우주 산업의 특성상 대규모 수주 계약 가능성이 상존하고 있어, 매출 업사이드 잠재력도 충분. 위성 영상 판매 산업에서의 수요-공급 불균형이 지속됨에 따라, 자회사 SIIS 매출 성장 기대감도 긍정적. 매출 확대와 이익률 개선이 본격화되는 구간으로 우주 섹터 내 Top Pick으로 선정.
■ 오늘스케줄 - 02월 12일 수요일
대만 TSMC, 美서 이사회 개최(현지시간)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 첫 거래 10종목 발표코리아스마트그리드엑스포
일렉스 코리아 개막
오세훈 서울시장, 개헌 세미나 개최1월 금융시장 동향
SOOP 실적발표
SK텔레콤 실적발표
엠앤씨솔루션 실적발표
GKL 실적발표
위메이드 실적발표
웹젠 실적발표
더블유게임즈 실적발표
네오위즈 실적발표
CJ ENM 실적발표
스튜디오드래곤 실적발표아이에스티이 신규 상장
호텔롯데, 회사채 수요예측
넷마블, 신작 ‘RF 온라인 넥스트’ 온라인 쇼케이스모티브링크 공모청약
광림 정리매매(~2월18일)
소룩스 추가상장(CB전환)
이미지스 추가상장(CB전환)
노머스 보호예수 해제트럼프-모디 인도 총리 정상회담(현지시간)
제롬 파월 美 연준 의장 하원 반기 통화정책 보고(현지시간)
라파엘 보스틱 애틀란타 연은 총재 연설(현지시간)
美) 1월 소비자물가지수(현지시간)
美) 주간 MBA 모기지 신청건수(현지시간)
美) 주간 원유재고(현지시간)
美) 10년 만기 국채 입찰(현지시간)
美) 바이오젠 실적발표(현지시간)
美) 시스코시스템즈 실적발표(현지시간)
독일) 12월 경상수지(현지시간)
~~~~~02월12일 : MSCI분기리뷰발표
-편입후보 : 삼양식품, HD현대미포, LIG넥스원, 두산, SK이노베이션
-편출후보 : 포스코DX, 에코프로머티, SK바이오사시언스,엔켐, 엘앤에프, 넷마블, 롯데케미칼, 한미약품, 삼성E&A, LG화학우
02월12일 : OPEC원유시장보고서02월11~12일 : 상원, 하원에서 열리는 반기통화정책 청문회에 파월출석.
02월11일 :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 첫 거래 10종목 발표
02월13일 : 한국옵션만기일
02월14일 : 1월 수출입물가지수 및 무역지수(잠정)
02월17일 : 미국증시 휴장
02월17~21일 : 중동최대 방산전시회 ‘IDEX 2025’, 아부다비
02월18일 : RBA통화정책회의
02월19일 : 미국 FOMC 회의록 공개
02월20일 : 2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
02월21일 : 미국 옵션만기일
02월21일 : 2월 기업경기조사 결과 및 경제심리지수(ESI)
02월23일 : 독일연방의회선거
02월24일 : 일본증시휴장
02월25일 : 한은 금통위
02월08~27일 : 시카고모터쇼2025
02월28일 : 대만증시휴장
~~~~~
03월01~3일 : 3·1절 대체공휴일 휴장
03월05일 : 4/4분기 및 연간국민소득(잠정)
03월02~07일 : MWC2025 모바일 산업 최신기술동향전시회, 6일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03월04~11일 : 중국양회(4일정협, 5일전인대)
03월06일 : ECB 통화정책회의(경제전망)
03월12일 : 한국산 철강,알미늄 에 대해 25% 관세적용일
03월14일 : 2월 수출입물가지수 및 무역지수(잠정)
03월17~21일 : 엔비디아GTC 컨퍼런스
03월18~19일 : BOJ 통화정책회의
03월18~19일 : FOMC 회의(경제전망)
03월25일 : 3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
03월26일 : 3월 기업경기조사 결과 및 경제심리지수(ESI)
■ 미드나잇뉴스
ㅇ 11일 뉴욕증시는 트럼프 관세부과와 파월의장 발언을 소화하며 혼조세. 업종별로는 경기소비재, 커뮤니케이션 제외 상승 마감. 유럽증시는 트럼프 관세 부과에도 각국의 대응 양상을 주시하며 상승 마감
ㅇ 제롬파월 미 연준 의장이 통화 정책 입장을 조정하기 위해 서두를 필요가 없다고 평가함. 아울러 파월 의장은 정책 제약을 너무 빠르게, 또는 너무 많이 줄이면 인플레이션 진전을 방해할 수 있다고 설명함 (CNBC)
ㅇ 베스 해맥 미국 클리블랜드 연준 총재가연방트럼프 행정부의 정책 여파를 분석하는 시간을 갖고 인플레이션의 추가 하락을 기다려야 하는 만큼 당분간 기준금리는 현상을 유지하는 게 적절하다고 밝힘 (Reuters)ㅇ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철강, 알루미늄 제품에 대해 25% 관세를 부과한다는 내용을 담은 포고문에 서명했다고 보도됨. 또한 집권 1기 때 25% 관세 예외를 적용했던 국가들을 열거하면서 이들 국가와의 합의가 국가 안보 우려를 해소하는 데 효과적이고 장기적인 대안을 제공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고 알려짐
ㅇ 마크 페라치 프랑스 산업부 장관이 유럽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내놓는 관세정책에 대해 단호하고 단결된 방식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밝힘 (Bloomberg)
ㅇ 중국 국무원은 상무회의에서 국민의 소득 증대를 적극 지원하고 근로소득의 합리적인 증가를 촉진하며 재산소득 경로를 확대해 소비력을 높이도록 해야 한다고 밝힘. 특히 견인력이 강력하고 성장 가능성이 큰 소비 부문에 집중해서 소비 잠재력을 깊숙이 발굴하겠다고 강조함.
ㅇ 중국 증권감독위원회(CSRC)가 2024년 중국 상장사들이 역대 최고치인 2조4000억 위안(약 477조원) 규모의 배당금을 지급했다고 밝힘. 중국기업들의 자사주 매입도 1476억 위안(약 29조원)규모로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다고 발표함.
ㅇ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압둘라 2세 요르단 국왕과 만나 가자지구에 거주해 온 팔레스타인 주민에 대한 요르단의 수용을 압박함 (WSJ)
ㅇ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오픈 AI 인수에 실패했다는 보도가 나옴. 머스크가 이끄는 투자자 컨소시엄이 오픈 AI를 통제하는 비영리 단체 인수에 947억달러(약 141조원)를 제시한 것으로 전해짐 (Reuters)
ㅇ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의 중국 상하이 배터리 공장 메가팩토리가 공식가동을 시작함. 상하이 메가팩토리는대용량 에너지저장 장치인 메가팩 배터리를 연 1만개 생산할 수 있으며, 생산된 제품은 세계 시장에 공급될 예정이라고 알려짐ㅇ 일본 소프트뱅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약속한 5000억달러 규모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와 관련,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방식으로 자금을 조달하기로 했다고 보도됨. 소프트뱅크는 전체 투자액의 10%를 프로젝트 참여 기업들이 지분으로 출자한 뒤 나머지 투자액 대부분을 PF로 확보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알려짐
■ 금일 한국증시 전망
MSCI 한국증시 ETF -0.13%, MSCI 신흥지수 ETF -0.39% 하락.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0.05% 하락. 러셀2000지수 -0.53% 하락, 다우 운송지수 +0.39% 상승. KOSPI200 야간선물 +0.12%상승. 전일 서울 환시에서 달러/원 환율은 1,452.60원을 기록. 야간시장에서 1,452.20원으로 마감.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449.70원을 기록.~~~~~
전일 코스피는 장초반 상승후 일정 폭의 변동성을 수반하며 횡보하다가 상승마감. 외인은 지수선물, 주식선물 순매수와 함께 코스피현물도 순매수를 보임. 최근 외인들이 지수하락을 대비하여 매도포지션을 걸어두었는데, 트럼프의 관세정책이 주가에 충분히 반영되어 있는데다가, 한국경제는 상호관세를 적용한다고 해도 피해 크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가 작용하면서 외인의 헤지성 선물매도포지션이 환매수 청산되며 지수가 상승한 것으로 풀이. 앞서 트럼프가 철강과 알미늄 관세율을 25%로 대통령령에 사인했지만, 주가에 이미 반영된 상태이며, 실제로 트럼프가 한국에 대해 어떻게 적용할지 알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은 미국과 FTA를 맺고 있고 수출 쿼터를 가지고 있어 한국피해가 크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가 작용.
코스피는 장초반 +0.23%, 12:20경 0.35%를 하단으로하고, 9:40경+1.06%, 13:30경 +1.02%를 상단으로 하는 밴드사이에서 횡보하며 +0.71%(2539.05p)로 마감. 코스닥은 장초반 +0.04%에서 출발, 10:20경 +0.58%고점찍고 14:20경+0.44%로 고점을 낮춘후 장후반에 상승폭 반납하며 -0.01%(749.59p)로 마감.
외인은 지수선물시장에서 초반 매수우위, 중반매도우위, 후반 매수우위 후 수급횡보하며 +5949억 순매수로 종료. 외인은 주식선물시장에서 하루종일 매수우위를 이어가며 +1011억 순매수로 종료. 기관은 외인의 지수선물,주식선물 거래상대방이 되며 떠안은 물량을 코스피현물 순매수로 헤지. 개인은 코스피시장에서 기관(+2452억)과 외인(+1436억)의 순매수에 거래 상대방이 되며 -4732억 순매도로 종료.
미 지수선물은 개장전 하락추세가 개장이후에도 이어지며 고점과 저점을 낮추며 12:00경 저점찍고 이후 소폭 낙폭 축소. 일본증시 휴장한 가운데, 상하이증시와 홍콩증시는 오전장 하락했다가 12:00경부터 낙폭일부 회복후 횡보.
WTI유가는 장초반 완만하게 하락하다가 11:00경 상승으로 전환하며 오후장 상승폭 확대. 미 국채금리는 오전장 완만하게 상승하다가 장막판에 급등. 달러인덱스는 오전장 내내 상승하여 12:10경 고점찍고 오후장에 상승폭을 모두 반납. 엔/달러 환율은 개장전 급락부분을 개장후 회복하여 11시경 고점찍고 이후 횡보하다가 장막판에 상승폭일부 반납. 원/달러환율도 달러인덱스에 연동하며 오전장 상승하여 12:10경 고점찍고 우후장 상승폭을 대부분 반납앞선 뉴욕시장 금리상승 영향에 상대적으로 소프트웨어, AI, 클라우드, 반도체, 로봇, 2차전지, 정보기술등 성장주 업종과 소비재업종이 상대적으로 약하고, 방산, 조선, 전쟁복구주 등 산업재와 소재가 상대적 강세를 보임. 한화에어로 실적호조에 급등에 방산주 동반 상승. 미용기기, K팝과 컨텐츠,게임 업종은 실적호조에 강세. 삼성전자 유리기판 진출에 유리기판 장비주 중심으로 상승. 올릭스는 일라이릴리와의 라이선스 계약 체결에 연일 급등. SOOP은 분식 회계 의혹에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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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 뉴욕시장에서 의회청문회에 참석한 파월의장이 경제에 대한 자신감 표명과 통화정책 지연 언급 등으로 나스닥은 하락하고 다우지수는 상승, 전일 한국장 마감시점기준 S&P500지수선물은 +0.23% 상승. 뉴욕시장변화는 오늘 아침 한국증시 출발에 긍정적
미 국채금리는 트럼프의 철강과 알루미늄에 이어 반도체, 제약 등에 대한 관세부과를 언급하자 실질금리, 기대인플레이션, 텀프리미엄이 동반하여 상승한 점은 한국증시 출발에 부정적. 의회청문회에서 파월이 경기가 견고하기에 연준의 통화정책 완화는 서두를 필요가 없다고 주장한 점도 금리상승요인. 3년만기 국채입찰 금리는 4.300%로 결정되고, 응찰률이 12개월 평균인 2.57배를 상회한 2.79배, 간접입찰이 65.4%를 상회한 74.0%를 기록하는 등 채권수요가 크게 강세를 보이자 미 국채금리는 상승폭을 축소.
달러가치가 소폭 하락한 점은 오늘아침 한국증시 출발에 긍정적. 미 1월 NFIB 소기업낙관지수가 102.8로 전월치, 예상치대비 부진해지면서 달러약세 요인으로 작용. 우크라이나를 방문한 베센트 미 재무장관이 우크라이나 평화협정을 언급하고, 장 마감 전 젤렌스킨의 인터뷰로 전쟁종료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자 유로화가 강세로 가며 달러약세요인.
국제유가는 달러약세와 함께 러시아와 이란의 공급불안 이슈가 유입되고, 이와 함께 미국경기에 대한 자신감 표명한 파월의 발언으로 수요증가 이슈가 작용. 즉 공급 감소, 수요증가 이슈가 함께 영향을 주면서 유가가 상승한 점은 오늘 한국증시 출발에 부정적.
금은 달러약세에도 불구하고 금리상승 여파로 매물 소화하며 하락. 구리 및 비철금속은 트럼프의 철강, 알루미늄 관세 서명이후 글로벌 거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확대되자 모든 품목이 1%대 하락.~~~~~
종합하면 오늘 아침 코스피는 보합수준 출발후 트럼프의 상호관세 발표를 앞두고 이에 대한 경계감에 외인수급이 민감하게 반응 할 듯.
한국은 미국과 자유무역협정, FTA를 체결해 대부분의 제품에 관세가 없음. 그러나 한국이 지난해 557억 달러, 우리 돈 81조 원으로 사상 최대 대미 무역흑자를 기록한 만큼 트럼프 대통령이 이 부분을 문제 삼을 가능성이 있음. 어제와 오늘 한국의 언론은 온통 부정적인 기사를 쏟아내고있으나 정작 전일 한국증시는 이에 대해 무덤덤한 반응을 보이며 상승으로 마감.
이시간 현재 트럼프의 상호관세에 대한 발표를 하지 않은 가운데 아웃라인에 대한 발표가 임박했고, 백악관은 상호관세의 구체적 내용이 이번주에 발표되지 않을 거라며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 주에는 현재 시행 중인 관세와 다른 무역 장벽을 연구할 것이고, 상호관세 발효시점은 유동적이라는 뉴스가 나옴.
지수변화나 매크로변화에 따른 스타일 전략보다 개별업종과 종목 모멘텀에 집중할 필요. 4분기실적발표가 대량으로 쏟아지며 전반적으로 기업실적이 아주 저조하게 발표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주간 시장흐름은 매크로보다 개별종목의 실적과 뉴스모멘텀에 크게 반응하는 경향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어 실적발표기업 중심으로 실적호조에 반응하는 종목장세를 기대
△시중금리하락 수혜주인 바이오, 헬쓰케어, 화장품/음식료/의류 등 소비재, △트럼프의 관세정책에서 자유로운 K팝, 미디어, 컨텐츠, △우크라이나 전쟁종료 수혜주로서 건설과 건설장비, △ AI 관련 성장산업으로 반도체와 소프트웨어, 전력인프라, 원전주, △ 트럼프 관세정책과 글로벌 공급체계 개편 관련 로봇주, △ 트럼프의 방위비 인상 압력 수혜주인 방산과 우주항공, △미 국방부 MRO사업 수혜주인 조선주를 주목.
■ 전일 한국증시마감시점 이후 매크로변화로 본 아침투자환경
S&P500선물 : +0.23%
달러가치 : -0.38%
엔화가치 : -0.36%
원화가치 : +0.11%
WTI유가 : +0.69%
미10년국채금리 +0.60%
위험선호심리 : 확대
안전선호심리 : 후퇴
글로벌 달러유동성 : 확대
외인자금 유출입환경 : 유입
장단기금리차 : 확대
■ 전일 뉴욕증시 : 트럼프 관세 부과와 파월 의장 발언 소화하며 혼조 마감ㅇ 다우+0.28%, S&P+0.03%, 나스닥-0.36%, 러셀-0.53%, 필 반도체-0.05%
11일 뉴욕증시는 트럼프의 관세 여파와 파월 연준의장의 청문회를 앞두고 개별 기업들의 변화에 따른 등락을 보이며 하락 출발. 이런 가운데 파월 의장이 경제에 대한 자신감 표명과 통화정책 지연 언급 등으로 다우는 견조하고, 나스닥은 하락하는 차별화가 진행. 장 후반에는 반도체업종 중심으로 수급의 쏠림이 유입되고 젤렌스키의 인터뷰 등이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는 했지만, 장 마감 직전 재차 반도체 업종 매물 출회되는 등 변화가 진행. 특히 개인투자자 중심의 테마주 하락이 특징~~~~~
ㅇ 뉴욕증시 변화요인: 파월, 반기 통화정책 청문회, 젤렌스키 인터뷰
상원에서 파월 연준 의장에 대한 반기 통화정책 청문회가 개최. 파월 의장은 모두 발언에서 현재 경제 상황은 계속 확대되고 있다며 경기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 고용시장은 견고하게 유지되고 안정화되어 있다고 주장. 물가에 대해서는 상당히 완화됐지만 목표에 2%에 비해 다소 높은 수준이라고 언급. 통화정책에 대해서는 경제는 강세를 유지하고 있어 정책 조정을 서두를 필요가 없다고 발표. 관련 발언에도 금융시장의 변화는 제한. 이는 이미 지난 금요일 연준이 ‘통화정책 보고서’를 통해 언급됐기 때문.
질의응답에서는 고용시장이 예상치 못하게 악화되거나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빠르게 하락할 경우 정책을 완화할 수 있다고 언급. 그러나 경제가 강력하게 유지되고 인플레이션이 2%로 움직이지 않는다면 정책 변화는 지연될 것이라고 주장. 특히 인플레이션에 대해 더 많은 진전을 이루고 싶어 서두를 이유는 없다고 언급. 그 외 관세 정책에 대해서는 언급할 입장은 아니며 금리가 0%일때만 양적 완화를 사용할 것이라며 양적 완화에 대해서는 조심스러운 입장. 중립 금리는 높아진 상태라고 주장. 이에 금융시장은 약세, 금리는 제한적인 상승, 주식시장은 경기에 더 주목하며 낙폭 축소하거나 상승,
장 마감 앞두고 젤렌스키가 영국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러시아에 영토 교환을 제안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언급. 6개월전 러시아의 쿠르스크 지역을 점령했는데 이를 모스크바에 돌려주고 우리 영토를 돌려받아야 함을 언급. 이는 3년간 이어진 전쟁을 끝내기 위해 잠재적인 평화 협상에서 러시아와 영토를 교환할 것을 제안한 것. 관련 소식에 유로화가 달러 대비 강세를 확대하고 달러화는 약세폭을 확대. 주식시장의 재차 긍정적인 영향. 가능성은 없지만 이러한 발언에도 유로화의 변화가 확대되고 있음은 우크라이나 평화가 유럽 경제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
■ 주요종목 : 애플 상승 Vs. 테슬라, 양자컴퓨터, 우주개발, 드론 관련주 하락
테슬라(-6.34%)는 최근 하락이 지속. 그 원인에 대해 시장은 1월 판매량이 유럽 각국에서 급감을 하고 중국, 호주, 여기에 미국내 일부 지역 등에서도 전년 대비 30~60% 급감하고 있다는 소식, 테슬라 핵심 원자재인 철강, 알루미늄 관세 부과가 비용 상승 요인, 비야디의 FSD, 로보택시 경쟁업체들의 확대, 일론 머스크 CEO 리스크 등이 하락 지속 요인으로 작용. 이런 가운데 전일 중국내 판매와 중국에서의 수출 판매량이 전년 대비 11.5% 감소했다는 소식에 매물 출회 지속. 리비안(-4.23%), 루시드(-2.89%)는 물론 니오(-6.70%), 샤오펑(-6.79%), 리오토(-4.93%)도 부진.
엔비디아(-0.58%)는 유럽의 AI 투자 확대 등으로 상승하기도 했지만, 트럼프의 반도체 칩에 대한 관세 부과 언급 등으로 하락. 이후 장중 수급의 힘으로 재차 상승 전환하는 등 변동성 확대 후 하락 마감. 브로드컴(보합), AMD(+0.56%)도 장 후반 변동성 확대 후 보합권. 마이크론(-1.93%)은 하락 지속. 인텔(+6.07%)은 반스 부통령이 가장 강력한 AI 시스템은 미국에서 미국이 제조한 칩으로 구축할 것이라고 언급하자 상승. 래티스 세미컨덕터(+7.66%)는 예상을 상회한 실적 발표에 힘입어 급등. 슈퍼마이크로컴퓨터(-9.47%)는 시간 외 부진한 실적 발표와 25일 연례 보고서 제출 계획, 7억 달러 전환사채 발행 등으로 급락 후 상승, 이후 재차 하락하는 등 변동성 확대
애플(+2.18%)은 중국 내 아이폰 사용자를 대상으로 결국 AI 기능을 탑재하기 위해 바이두(-4.70%)와의 협업을 중단하고 알리바바(+1.31%)와 협력을 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큰 폭 상승. 중국 판매량이 크게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 심리에 따른 것으로 추정. MS(-0.19%), 아마존(-0.15%), 알파벳(-0.60%)은 자본지출 확대가 지속됨에 따라 실적에 대한 불안 심리가 유입되며 하락. 메타 플랫폼(+0.33%)은 한국의 AI 반도체 팹리스 ‘퓨리오사AI’ 인수 추진 소식에 상승건강 보험사인 휴마나(-3.55%)는 예상보다 부진한 실적 발표와 2025년 메디케어 연간 멤버십이 전년 대비 10% 감소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하락. 몰리나 헬스케어(-4.66%), 센틴(-2.58%)도 동반 하락. 다만, 유나이티드 헬스(+0.10%), CVS헬스(+1.31%)는 보합권을 보이는 등 차별화. 코카콜라(+4.73%)는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단위 케이스 판매량이 1% 감소에서 2% 증가로 전환했다는 소식에 상승.
씰스큐(-13.63%)는 장 마감 전 ‘양자의 날’ 컨퍼런스를 개최했으나 그동안 상승을 뒤로하고 매물 출회. 아이온큐(-8.21%), 리게티 컴퓨팅(-10.77%) 등 여타 양자 컴퓨터 관련 종목군도 장 초반 상승 등을 뒤로하고 매물 출회되며 동반 하락. GE베노바(-3.14%), 컨스텔레이션 에너지(-2.56%), 누스케일 파워(-5.83%), 오클로(-6.79%) 등 원자력과 관련된 종목군은 하락. 바클레이즈가 딥시크로 인해 AI 서버의 전력 소비를 줄일 것이라고 발표하며 벨류에이션 부담을 언급한 데 따른 것으로 추정.
세텔로직(-9.31%)은 최근 브라질 공군과의 계약 체결 등으로 급등한 가운데 오늘도 상승 출발했지만 매물 출회되며 하락. 전일 일본 일부 기업과의 계약과 일부 위성 발사로 급등했던 로켓랩(-7.78%)이 하락하자 인튜이티브 머신(-8.98%), AST 스페이스모바일(-8.80%), 레드와이어(-7.27%) 등 우주개발 관련 기업들이 대부분 하락. 팔라다인 AI(-15.28%), 조비 에비에이션(-6.00%), 아처 에비에이션(-8.92%), 버티컬 에어로스페이스(-2.11%) 등 드론 관련 종목군도 하락. 팔란티어(-3.45%) 등도 밸류에이션 부담 우려가 부각되며 하락.
JP모건(+1.46%), 웰스파고(+0.68%), 씨티그룹(+0.47%) 등 대형 은행주는 파월의 규제 완화 기대를 높이는 발언에 힘입어 상승. 반면, 블랙스톤(-2.27%), KKR(-3.70%), 아폴로 글로벌 매니지먼트(-2.52%) 등 투자회사들의 하락은 지속. 지난주 트럼프가 공화당 의원들과 헤지펀드 매니저들이 선호하는 공제 항목 일부 제거할 것이라는 소식과 공화당 주 검찰 총장들이 미국 자산 관리 업체들의 중국 투자에 대해 부적절하다고 언급한 점이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
■ 새로발표한 경제지표3년만기 국채입찰 금리는 4.300%로 결정. 응찰률이 12개월 평균인 2.57배를 상회한 2.79배, 간접입찰이 65.4%를 상회한 74.0%를 기록하는 등 채권수요가 크게 강세를 보이자 금리는 상승폭을 축소.
미 1월 NFIB 소기업낙관지수는 102.8로 전월치, 예상치대비 부진해지면서 달러약세요인으로 작용
■ 전일 뉴욕 채권시장국채금리는 트럼프의 철강과 알루미늄에 이어 반도체, 제약 등에 대한 관세 부과를 언급하자 상승. 여기에 파월의 의회 청문회에서 경기가 견고하기에 연준의 통화정책 완화는 서두를 필요가 없다고 주장한 점도 금리 상승 요인. 다만, 관련 발언은 지속돼왔던 점을 감안 파월 발언의 영향은 제한.
한편, 3년물 국채 입찰은 응찰률이 12개월 평균인 2.57배를 상회한 2.79배, 간접입찰이 65.4%를 상회한 74.0%를 기록하는 등 채권수요가 크게 강세를 보이자 금리는 상승폭을 축소.
실질금리, 기대인플레이션, 텀프리미엄 동반상승, 10년-2년 금리차 확대, 3개월-10년 금리역전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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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통화정책, 서둘러 조정할 필요 없어"(종합) - 연합인포맥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 의장은 11일(현지시간) "(통화)정책 입장을 조정하기 위해 서두를 필요가 없다"고 평가했다.파월 의장은 이날 워싱턴 D.C. 미국 상원 의회의 은행, 주택, 도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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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뉴욕 외환시장 : 파월의 발언에도 달러 약세
달러화는 소기업낙관지수가 예상보다 부진하자 여타 환율에 대해 약세. 파월이 미국경제는 견고하기에 통화정책 완화에 서두르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지만 영향은 제한.이런 가운데 베센트 미 재무장관이 우크라이나 방문을 통한 우크라이나 평화협정 언급 소식, 장 마감 전 젤렌스킨의 인터뷰 내용 등으로 관련 기대가 높아지자 유로화의 강세가 진행된 점도 달러 약세 요인.
ㅇ 상대적 강세통화 순서 : 파운드>유로>캐나다달러>원화>위안>엔화>달러인덱스
■ 전일 뉴욕 상품시장국제유가는 달러 약세와 함께 러시아와 이란의 공급불안 이슈가 유입되며 상승. 여기에 미국경기에 대한 자신감 표명한 파월의 발언 등도 영향. 즉 공급 감소, 수요 증가 이슈가 영향. 물론, 미 에너지 정보청이 단기에너지 전망 보고서를 통해 미국의 원유 생산량을 상향 조정했지만 미국 정유소 가동률 증가를 토대로 수요도 증가한다는 점에서 영향은 제한.
미국 천연가스는 난방 수요 증가 기대로 상승한 반면, 유럽 천연가스는 하락하는 차별화가 진행.
금은 달러 약세에도 불구하고 금리 상승 여파로 매물 소화하며 하락. 구리 및 비철금속은 트럼프의 철강, 알루미늄 관세 서명이후 글로벌 거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확대되자 모든 품목이 1%대 하락.
농작물은 미 농무부의 세계 농업 공급 및 수요 전망 보고서에서 재고 추산치가 주요 품목에 중립적인 발표를 하자 기대감이 실망으로 전환되며 하락. 특히 남미 지역의 생산 감소 기대와 달리 유지를 발표한 점이 부담.
■ 전일 아시아증시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42937
[亞증시-종합] 트럼프 철강 관세 공개에 대체로 하락 - 연합인포맥스
11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대체로 하락 마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철강 및 알루미늄 관세를 확정하고, 주요 부과 대상국을 밝히면서 투자 심리가 위축됐다. 일본 증시는 휴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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