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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11(금) 한눈경제한눈경제정보 2025. 4. 11. 05:51
25/04/11(금) 한눈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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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증시 마감
오늘 한국증시는 앞선 뉴욕증시 하락을 반영하여 하락 출발 후 장초반 안전심리 확대와 미 지수선물 하락에 외인수급이 연동되며 낙폭을 키웠으나, 10:00경 부터 안전심리가 후퇴하고 미 지수선물이 상방으로 전환하는데 외인수급이 연동되며 코스피는 하루종일 낙폭을 축소. 최근 코스피시장에서 외인수급은 지속적으로 매도우위를 보였는데 그런상황이 이날 지속됨. 이는 공매도 전면 도입후 공매도 포지션 규모의 확보과정으로, 주식선물포지션을 환매수 청산하여 공매도로 이전하는 것으로 풀이. 중국에 대한 미국의 145% 관세를 확정 하는 등 미국의 관세정책관련 노이즈가 여전하여 외인의 지수선물 환매수 청산이 나타나지 않음. 장초반 안전심리 확대는 엔/달러 환율이 급하게 하락하며 엔캐리 청산에 따른 미 국채 매도에 국채금리가 상승한 것이 원인으로 해석. 코스닥은 외인매도의 피난처가 되며 오전장 중반부터 상승전환하여 오후장 상승폭 확대.
코스피는 -1.5%내외로 출발후 곧바로 추가하락하며 10:00경 -2.0% 저점 찍고 이후 상방으로 전환하여 하루종일 완만하게 낙폭을 축소하다가 -0.50%(2432.72p)로 종료. 코스닥은 -0.85%내외로 출발후 상방으로 전환하여 10:00경부터 상승전환하여 하루종일 상승폭을 확대하며+2.02%(695.59p)로 종료.
주가변동이 종료된 15:33시점으로 보면, 외인은 코스피에서 하루종일 매도세를 확대하며 -6894억 순매도, 지수선물에서 장초반 급하게 매물출회 후 수급횡보하며 -5968억 순매도. 장초반 10시경까지 지수하락을 주도한 세력은 지수선물,주식선물에서 외인매도였으나 10:00 이후 지수 낙폭축소를 주도한 세력은 주식선물에서 외인과, 코스피에서 개인과 기관이었음. 코스피에서 외인매도의 상대방으로 개인+4336억, 기관 +1380억 순매수하며 물량을 떠안음. 지수선물에서 외인매도의 상대방으로 개인+3575억, 기관 +17220억 순매수하며 물량을 떠안음. 주식선물시장에서 개인 +506억, 외인 +961억 순매수로 지수를 주도하였으며 기관은 -1455억 순매도로 거래상대방이 됨.
미 지수선물은 개장전 하락추세가 이어지며 추가 하락하다가 09:40경 저점찍고 상방 전환하여 지속적으로 상승하여 마감시점 +1.24%상승. 일본증시는 급락개장후 지속적으로 낙폭을 줄이며 -2.96%로 마감. 홍콩증시는 하락개장후 낙폭을 줄이다가 지속적으로 상승하여 +1.40% 상승. 상하이증시는 소폭 하락개장후 변동성을 수반하며 뵝보하다가 정오무렵부터 상방 전환하여 +0.45% 상승으로 종료.
WTI유가는 개장전 하락세 이어지며 추가하락하다가 11:10경 저점찍고 상승 전환후 14:00경부터 급등하며 마감시점+0.68상승. 미 10년 국채금리는 개장전 급등세 이어지며 09:50경 고점찍고 상승폭 일부 반납 후 횡보하다가 14:00 이후 추가 하락하며 마감시점 -0.33%하락. 달러인덱스는 개장전 하락세 이어지며 추가하락 후 12:30경 저점찍고 이후 낙폭 축소하며 마감시점 -0.47%하락. 엔/달러 환율은 달러인덱스에 연동되어 개장전 하락세 이어지며 추가하락 후 09:30경 1차 저점찍고 반등했다가 14:00경 2차 저점찍고 이후 낙폭 축소하며 마감시점 -0.43%하락. 원/달러 환율은 상승-하락-상승-하락을 거듭하는 변동을 보이며 마감시점 -0.33% 하락.
상승업종은 헬쓰케어>조선,방산,해운,건설,건설장비>로봇,의료장비>소프트AI>유틸,전력인프라,원전,신재생>K팝>화장품>경기소비재>지주,상사 순. 하락업종은 자동차>2차전지, 화학,철강>항운>미디어,컨텐츠>IT소재부품>반도체 순. 조선은 전일 트럼프의 타국 조선소 이용 언급과 정부의 관세협상 지렛대로 이용 의지에 연일 초강세. 방산은 유럽각국이 우크라이나 파병 결정에 상승. 바이오업종은 이어지는 학회 모멘텀에 상승. 자동차, 철강은 25% 관세의 불확실성 속에 있어 부진. 전일 상승폭이 컸던 2차전지와 반도체는 순환매성 되돌림으로 하락.■ 패시브 Comment -유안타
ㅇ 과거 수준을 상회하는 신흥 아시아 증시의 낙폭
• 4월초 트럼프의 관세 시행 발표 이후 글로벌 증시의 일간 변동성은 크게 증가. 예상 대비 높은 관세율 책정의 유인도 있지만, 신흥 아시아 조정은 차이나 엑소더스 등 과거 리스크 대비 높은 낙폭을 기록.• 대만의 상/하한가 제도(±10%)에 유발된 매도 제한은 리스크 국면에서 홍콩, 한국 등 이외 증시의 매도를 높일 유인. 신용거래 비중이 높은 경향에서 비롯된 반대매매 유인과 수교 국가 제한에서 비롯된 타이완 달러의 낮은 통화 유동성이 신흥 아시아 국가에는 부정적인 요소로 판단.
ㅇ 트럼프가 주시하는 30년 국채 금리의 중요도, 지속될 수 있는 리스크
• 트럼프는 90일 관세 유예 조치에서 채권 시장의 불안정성을 언급. 최근 단기채, 하이일드 등 채권 ETF의 순유출도 매우 높은 수준이지만, 발언 전후 주목할 부분은 30년 국채, 20년 국채의 초장기채와 10년 장기채와의 스프레드 확대 부분.
• 30년 국채 금리 변화가 중요한 이유는 MBS 등 모기지 구조화 상품의 기초금리로서 미국 안전 자산의 근간인 것이 배경으로 판단. 동 금리에 대한 리스크 수준이 높아질수록 트럼프 행정부의 시장 유화책은 재차 시사될 것으로 사료됨.
• 반면, 예상 수준을 넘는 상호 관세 발표 등 정책 불확실성에 대한 시장의 불안 심리와, 자국의 재정 수지 개선, 소비 부양을 넘는 국격의 문제로 결부된 G2의 관세 부과 격화가 트럼프 1기에서 확인된 만큼 일정 기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 것도 30년 초장기채 금리의 매도 수요와 입찰 저조로 이어지는 것으로 판단. 동 이슈가 미 행정부 의지와 다르게 전개되는 점에서 이후 변동성은 지속될 것으로 판단.ㅇ 단기 자금 이동 유인은 존재, 기관 순매수 성과 종목에도 주목 필요.
• 일부 자금의 마진 콜 이슈는 장외 성격 상 확인은 불가능하지만, 최근 급등한 VIX 지수는 변동성 지표 외에도 Put/Call Bid 관점에서 단기 자금 이동 소요로 가늠해 볼 수 있는 지표. 해당 수준에서 본다면 최근 변동성과 자금 이동은 COVID-19 이후 가장 높은 수준.
• 트럼프 유화책에 따라 기존 모멘텀 주의 빠른 반등도 기대할 유인이지만, 변동성 국면에서는 방어적 포트폴리오에도 관심을 가질 필요. 4월초 변동성이 확대되었던 국면에서도 일반적인 통신주 집중에 대한 부분 외에도 유틸리티 등 기관 순매수로 상대성과가 지지되는 종목들이 관찰됨.■ 휴머노이드로 가는 길 -미래
ㅇ Next Big Thing
젠슨 황, 25년 GTC에서 '제조업 공장에서 휴머노이드 로봇을 광범위하게 활용할 날은 5년도 채 남지 않았다'고 전망
빅테크와 스타트업 중심으로 관련 투자 본격적 확대: AI 기술의 발전으로 로봇 성능이 빠르게 발전할 잠재력이 높아졌기 때문 강화학습, 모방학습, 파운데이션 모델과 시뮬레이션 기술의 발전으로 휴머노이드의 인지, 제어, 판단 능력 빠르게 발전 중 테슬라 등 주요 휴머노이드 업체들은 25년 수백~수천대의 휴머노이드를 생산해 공장에 투입할 계획
ㅇ 휴머노이드로 가는 길
휴머노이드 상용화의 핵심은 복잡한 현실 세계에서 변화하는 상황에 적응하면서 다양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범용성' 챗GPT와 같은 파운데이션 모델은 방대한 데이터를 사전 학습함으로써 '범용성' 확보. 이에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본격화 문제는 쉽게 구할 수 있는 인터넷 데이터와 달리 로봇 데이터를 방대하게 확보하기 어렵다는 점: 로봇 데이터 확보가 관건 테슬라/중국 기업들은 양산을 통해 현실 세계 데이터 취합 시작, 엔비디아는 시뮬레이션 플랫폼 제공, 구글은 AI의 물리 지능 활용 중
ㅇ 투자 시사점 및 관심 종목
자율주행은 상용화에 10년 이상 걸렸으나, 휴머노이드는 5년 후인 30년경에는 제조 현장에 유의미하게 투입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이는 AI 기술의 발전 속도가 빠르고 중국정부의 산업 육성 의지가 강하며 하드웨어 표준화와 양산에 따른 원가 하락 여지가 크기 때문 중기적으로 양산 능력과 제조업 기반,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뛰어난 AI 엔지니어의 역량 등으로 중국의 경쟁 우위 전망. 관심종목으로 Global X China Robotics and Al ETF(2807 HK) 제시
ㅇ 1Q25E 영업이익 4,959억원, 컨센서스 부합 전망 -메리츠
1Q25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7조 6,331억원(+21.1% YoY, 이하 YoY), 4,959억 원(+22.0%)를 예상한다. 영업이익 컨센서스 4,935억원에 부합할 예정이다.
사업 부별 영업이익률은 물류/해운/유통이 7.9%, 9.9%, 4.0%를 기록할 전망이다. 해운부문 영업이익은 1,453억원(+76.1%)를 예상한다. PCC 사업 재계약이 이뤄 지면서 탑라인 및 마진이 늘어난 결과이다.
2025년부터 시작된 캡티브 운임 단가 인상 폭은 기존 대비 28%로 가정했다. 물류사업 영업이익은 2,051억원(+12.9%) 를 예상한다. 유통사업 영업이익은 1,428억원(+18.4%)을 예상한다. 회사 가이던 스 대비 고환율이 지속되는 점도 긍정적이다.
ㅇ 해운 P∙Q 개선을 통한 이익 성장, 공격적인 주주환원에 주목
2025년부터 1) 해운 운임 인상과 Q 믹스 개선, 2) 신규 주주환원 정책이 적용된 다. 해운 계약운임 인상으로 마진이 +1.2%p 개선된다. 전체 영업이익률 개선 (+0.2%p)을 이끌 전망이다. 또, 2024년 7월 신규 배당 정책에 따르면 배당성향 최소 25% 이상을 유지하고. 배당금은 전년대비 최소 5% 상향한다고 발표했다.
ㅇ Valuation: 투자의견 Buy, 적정주가 165,000원
적정주가는 2025E BPS 137,778원에 Target Multiple 1.2배를 적용했다. 2025E 와 유사한 ROE를 보인 2021년 평균 PBR 수준이다. 2025년 예상 ROE는 16.1%이 다. PER로는 8.1배 수준이다. 비계열 매출 확대를 통해 3PL 업체로 거듭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그룹과 2025~2029년 계약에서 캡티브 비중은 50%로 체결했다. 2021~2024년 배선권은 60% 수준이었다. 중국의 자동차 경쟁력이 부각되는 시점에서 비계열 비중 확대는 수익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캡티브 현대/기아차 운임은 직전 계약대비 28% 인상했다고 가정했다.
해운사업은 구조적으로 마진이 상승할 전망이다. 미국의 수입차 관세 25% 부과로 완성차 수출 감소에 대한 우려가 불거졌다. 그러나 미주노선 비중을 줄이고 유럽 등 수익성이 좋은 노선에 집중할 수 있다. 미주노선은 Back-haul 물량 확보가 어 렵다는 단점이 있다.■ 티엑스알로보틱스 : 올해도 이어질 성장 스토리 -한국
ㅇ 물류 자동화 솔루션 전문 기업:
2017년에 설립된 물류∙로봇 자동화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주요 사업은 물류 자동화 부문으로, 대규모 물류센터 등에서 사람 대신 빠르고 정확하게 화물을 분류하는데 필요한 제품을 공급한다. 주요 제품으로는 휠소터, 플랩소터, 틸트트레이소터 등이 있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기술을 모 두 내재화하여 물류 자동화와 관련한 토탈 솔루션(설계, 컨설팅, 장비 제작, 프로 그램 구축, 유지보수 등)을 제공하고 있다. 쿠팡, CJ대한통운, 롯데글로벌로지스 등으로부터 턴키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다. 2025년 예상 매출액 비중은 물류 자 동화 58.9%, 로봇 41.1%이다.
ㅇ 2025년에도 이어질 성장 스토리:
2024년 매출액 572억원(+72.4% YoY, 이하 YoY 생략), 영업이익 53억원(+48.2%)을 기록했다. 물류 자동화 부문과 로봇 솔루 션 부문 매출이 각각 50.3%, 155.7% 증가하며 외형 성장세가 돋보였다. 수익성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됐던 로봇 매출액 비중이 10%p 이상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마진율을 방어(-1.5%p)해낸 점이 고무적이다(로봇 부문은 현재 매출처 다변화를 위한 다수의 PoC와 함께, 신제품 개발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2025년 매출액 770억원(+34.6%), 영업이익 73억원(+38.3%)을 전망한다. 국내 최대 이커 머스 고객사를 기반으로 물류 솔루션 매출이 안정적으로 성장하는 가운데, 올해도 로봇 부문의 고성장이 전사 외형 성장을 이끌 전망이다. 연내 단계적으로 완료될 PoC와 함께 소방, 청소 등 분기별로 출시될 신제품이 주가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 망이다.
ㅇ 1개월 보호예수 해제 815,671주(5.28%):
지난 2월 수요예측 당시 862대 1의 높 은 경쟁률을 바탕으로 공모가는 희망밴드의 상단인 13,500원으로 확정됐다. 일반 청약에서도 81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바탕으로 청약 증거금은 4.2조원이 몰렸다. 부진한 증시에도 불구하고 상장 당일 높은 수익률(시가 +57.8%, 고가 +101.1%, 종가 +53.3%)을 기록했으며, 최근 주가도 확정공모가를 상회하고 있다(+39.3%). 이러한 가운데 4월 21일 기존 FI 및 공모신주(기관 배정) 합산 1개월 보호예수 815,671주(5.28%)가 해제될 예정이다. 발행주식수 대비 해제 비율이 낮은 만큼 주가 변동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된다.
■ DN오토모티브 : DN솔루션즈의 상장 소식 -하나
ㅇ DN솔루션즈가 5월 16일 거래소 상장될 예정
DN오토모티브가 84.83% 지분을 가진 DN솔루션즈가 거래소 상장을 결정했다. 총 일반공 모 주식수는 1,753.7만주인데, 이 중 43%인 757.7만주는 신주 발행이고, 57%인 996.0만 주는 구주 매출이다. 공모 희망가는 65,000원~89,700원으로 총 공모 금액은 1.14조원 ~1.57조원인 것이다. 총 공모주식 중 우리사주에 20% 우선 배정되고, 나머지 80%를 개 인/기관 투자자에 배정된다. 수요 예측일은 4월 14일(해외)/22일(국내)부터 4월 28일까지 이다. 공모가액은 4월 30일에 확정되고, 우리사주/일반공모 청약이 5월 7일~8일 이어진다. 5월 12일 납입을 거쳐 주식시장에 상장되는 예정일은 5월 16일이다. DN솔루션즈의 주 식수는 상장 전 5,556.0만주에서 상장 후 6,313.7만주로 13.6% 증가하게 된다. 상장 시가 총액은 약 4.10조원~5.66조원(공모 희망가 65,000원~89,700원 기준)이다. 한편, DN솔루션즈의 2024년 매출액/영업이익은 각각 2.11조원/4,105억원(영업이익률 19.4%)였다.
ㅇ DN오토모티브의 지분율은 84.8%에서 69.4%로 하락
DN솔루션즈는 757.7만주의 신주를 발행하면서 총 4,925억원~6,796억원(공모 희망가 65,000원~89,700원 기준)의 자금을 조달하게 된다. 이 중 공모관련 비용을 제외하고, 약 총 4,888억원~6,750억원을 향후 3년에 걸쳐 시설투자 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구주 매 출의 경우, 기존 대주주였던 지엠티홀딩스(DN오토모티브가 100% 지분을 들고 있는 SPC) 가 보유주식 4,713만주 중 7.1%인 332.6만주를 매각하고(금액 2,162억원~2,984억원), FI들 이었던 케이에스텍스터 및 사모투자들이 나머지 663.4만주를 매각한다. DN오토모티브가 지엠티홀딩스를 통해 가지고 있던 DN솔루션즈의 지분율은 상장 전 84.8%에서 상장 후 69.4%로 하락하게 된다. 상장 후 보유지분의 금액은 약 2.85조원~3.93조원(공모 희망가 65,000원~89,700원 기준)이 된다.
ㅇ DN오토모티브의 부채비율이 100% 이하로 하락할 전망
DN오토모티브의 현재 시가총액은 1.2조원이다. 2024년 지배주주 순이익인 2,849억원 대 비 P/E .4.2배 수준인데, DN솔루션즈가 상장된 후 지분율이 하락하면서 5.0배 수준으로 높 아지게 된다. 하지만, 여전히 낮은 수준의 Valuation이고, 구주 매출로 유입된 현금으로 차 입금을 축소하게 되어 부채비율이 131%에서 100% 이하로 개선되며, 여전히 69.4%에 대 한 지분가치(2.85조원~3.93조원)가 현재 시가총액의 2배 이상이라는 점 등을 감안할 때 현재 주가는 저평가된 상태라는 판단이다.
■ 더블유게임즈 : 매출액 추정치 상향 -한화
[동사의 1Q25 실적은 영업이익 컨센서스에 부합한 것으로 추정합니다. 이번 M&A 완료 후에도 약 8천 억 원 수준의 순현금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팍시게임즈의 실적 기여와 추가적으로 진행될 비유기적 성장세가 지속되면서 점진적인 밸류에이션 상승 추세를 예상합니다.]
ㅇ 1Q25 실적은 컨센서스 부합 추정
동사의 1Q25 실적으로 매출액 1,678억 원, 영업이익 647억 원을 추정 한다. 매출액은 계절적 성수기와 환율 효과가 우호적이었고, 아이게이 밍 성장세가 지속되면서 QoQ 7.7%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더블유 카지노와 더블다운카지노 매출액은 QoQ 각각 3.3%, 3.4% 성장한 것 으로 추정한다. 아이게이밍 매출액은 공격적으로 집행한 마케팅 효과 로 인해 QoQ 50.1% 증가한 189억 원을 예상한다. 타이트한 마케팅 회수 정책 하에 효율적인 집행이 일어난 것으로 파악된다. 인건비는 QoQ 1.2% 증가, 마케팅비는 슈퍼네이션 관련 집행으로 QoQ 11% 늘 어난 것으로 추정한다.
ㅇ 안정적인 본업에 성장 동력 2개 장착
우리는 동사의 2025년 실적으로 매출액 7,109억 원(YoY +12.2%), 영 업이익 2,774억 원(YoY +11.5%)을 전망한다. 매출액 전망치를 아이게 이밍 성장세와 인수완료한 팍시게임즈 실적 기여(2Q25부터)를 반영해 기존 대비 상향했다. 인건비는 팍시게임즈 관련 인력 약 40명 수준의 증가 분이 2Q25부터 반영되겠지만, ROI를 증대시키는 효율적인 마케 팅 집행 정책은 지속되기에 매출 증가가 이익 기여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아이게이밍 성장세도 긍정적이다. 올해 아이게이밍 매출액은 YoY 83.7% 증가한 829억 원을 예상하며, 전사 매출 비중 11%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한다.
ㅇ 목표주가 6만 5천 원 유지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그대로 유지한다. 매출액 추정치 는 상향했고, 여러 비용 변동으로 영업이익 추정치는 거의 변동 없다. 밸류에이션은 25E P/E 5배로 업종 내 저평가는 물론 역사적 P/E 8배보 다도 낮다. 자사주를 활용한 M&A 완료 후에도 약 8천 억 원 수준의 순현금을 보유하고 있다. 비유기적 성장세가 붙으면서 점진적인 밸류 에이션 상승 추세를 예상한다.
■ 오리온 : 최고경영자 간담회 후기 -대신
[전일 오리온은 CEO 간담회를 통해 국내외 사업 현황과 향후 전략을 공유. 1) 제품력을 기반으로 시장 지배력 강 화, 2) 수출 확대를 통한 적극적인 지역 확장에 나서는 것이 주요 전략. 본업 강화를 위한 M&A도 적극적으로 검 토하고 있으나 바이오 산업 투자 지속 가능성도 시사]
[간담회 주요 내용]
ㅇ 한국: 가성비 제품 강조 + 수출 확대
최근 내수 경기 부진, TT채널 구조적 감소 등 비우호적인 영업 환경 지속. 1)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가성비 제 품 확대, 2) 수출 확대, 3) 30여종의 신제품 출시를 통해 성장을 계획하고 있음. 24년 기준 한국법인의 수출액은 약 900억원 수준으로 국내 매출의 약 10% 비중 차지. 1Q25 수출액은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YoY 17% 성장한 것으로 추정. 특히 3월 한국법인의 수출액은 44% 증가한 것으로 파악되며, 미국향 수출 확대가 주효. 올해 수출 조직을 강화하며 중장기 성장 모멘텀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
ㅇ 중국: 영업조직 개편 + 고성장 채널 집중
높은 춘절 매출 비중으로 캘린더 효과에 따라 매출 변동성 존재. 춘절 효과를 감안한 24년/11월 ~ 25년 2월 합 산 매출 YoY 14% 증가하며 중국 매출 회복세 확인. 24년 대형마트/이커머스/벌크 채널 경소상 전환을 마무리. 또한 중국 내 영업조직을 대대적으로 개편해 전국 200개 영업소 중 90% 이상의 인력을 교체했으며, 몬델레즈, 펩시 등 글로벌 기업의 인재를 적극적으로 영입. 영업력 강화와 함께 R&D센터와 본사 통합 이전을 통해 제품력 강화와 간식점 채널과 같은 고성장 채널을 집중 공략하며 성장 모멘텀을 이어갈 예정. 향후 간식점은 중국 유통 시장의 주력 채널로 자리 잡을 전망
ㅇ 베트남: 제품력 강화 + 수출 확대
음료 제외 베트남 제과 M/S 1위 기업으로 높은 시장 지배력 보유. 베트남 특성을 살린 쌀스낵이 출시 5년만에 점유율 1위를 달성하며 시장 안착에 성공. 연간 800억원 규모의 생산 능력을 초과해 현재 라인 증설을 계획하고 있으며 주변 국가 수출 반응도 긍정적이라 추가 성장 여력 존재.
기존 주력 제품인 초코파이, 쎄봉, 붕어빵 등 파이를 중심으로 MT채널 베이커리 존 선점하며 베이커리류 포트폴리오 확대 기대. 또한 경쟁사 펩시와 감자스낵 경쟁 지속되고 있으나 파이류의 높은 수익성을 기반으로 경쟁여력 존재함을 시사. 최근 미국의 베트남 관세 부 과에 따라 베트남 경기 불확실성 존재하나 제품력을 기반으로 견조한 매출을 예상하며 추가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주변국가 수출 확대 노력도 지속할 예정
ㅇ 러시아: CAPA 증설 + 수출 확대
러시아 내수와 수출 모두 높은 성장세 시현하고 있어 주요 성장 시장. 특히 초코파이 가동률이 130%를 초과하 며 하반기 가동을 목표로 라인 증설이 이뤄지고 있어 증설 이후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 예정. 초코파이 외에도 후 레시파이, 젤리 등 신규 제품 출시를 통해 성장 기반 마련 중이며 각채널별 특화 SKU 출시 예정. 카카오 가격 상승하며 제조원가 4~5%p 상승하며 비용 부담 존재하나 가격 인상을 통해 상쇄 예정
ㅇ 인도: 선택과 집중의 시간
인도 제과 시장 약 18조원으로 잠재력이 큰 시장이며 오리온은 현재 운영 3년차. 시장 진입 과정에서 초기에는 많은 전략적 실수 발생. 인도 시장 공략을 위해 지역적으로는 북동부 시장을, 제품별로는 고비용의 감자스낵 보 다는 파이류에 집중하기로 결정. 향후 3~4년 내 인도 시장에서 BEP 달성을 목표하고 있음.
ㅇ 주요 QnA 내용
▪ M&A 가능성: 장기적인 성장을 위해 M&A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자금력도 충분. 오리온은 연간 5천억원의 영업이익 발생하 고 있으며, CAPEX 감안해도 매년 약 2천억원의 현금 확보되고 있음. 충분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중국/베트남/ 인도 지역 확장을 위한 M&A가 1순위이나 매물 제한적 식품산업과의 시너지, 사업 성장 가능성 감안하여 이종산업이여도 투자 가능성 존재
▪ 수출 계획: 그동안 신규 해외 시장 개척에 소극적. 그 이유는 과거 수출이 적자 구조였기 때문. 적자 구조를 개편하고 한 국/베트남/러시아를 중심으로 수출 확대할 계획. 한국은 미국, 베트남은 중동과 아프리카, 러시아는 동유럽을 중심으로 수출 확대를 계획하고 있음. 특히 수출 에서 제일 큰 비중을 차지하는 미국은 단일 품목 기준 200-300억 이상 발생 시 공장 설립 고려하겠지만 아 직은 시기상조. 작년 하반기부터 해외 박람회 계속 참여하고 있고 수출 조직 강화 및 추가 딜러 발굴을 통해 수출 확대가 목표
▪ 주주환원: 사업 성장을 통한 기업가치 재고가 최우선 자사주 매입/소각 계획은 아직 없으며 배당 확대를 통해 시중금리 이상의 배당률을 유지하고자 함. 작년 배당 금을 1,250원에서 2,500원으로 상향했으며 배당 확대 기조 유지할 것
▪ 히트제품 발굴을 위한 마케팅 전략 여부: 불닭볶음면과 같이 하나의 제품이 단시간에 고성장이 쉽지 않음. 우리는 현재 64개의 제품 보유하고 있어 제 품 하나당 많은 광고비를 투입하기 어려운 구조. 마케팅도 중요하겠지만 제품력과 가격 경쟁력에 투자하면서 점진적으로 성장하는게 더 중요하다고 판단
■ 오늘스케줄 -04월 11일 금요일
4월 최근 경제동향
25년 6차 금통위 의사록 공개
'삼성월렛' 앱, 국내 17개 은행 모바일현금카드 연계 서비스 전면 개시
카카오, 포털 '다음' 분사에 대한 보도에 대한 조회 공시 답변 재공시 기한
KCI 상호변경(삼양케이씨아이)
대림B&Co 상호변경(대림바스)
라온시큐어 거래정지(주식병합)
세종텔레콤 거래정지(주식병합)
한국제14호스팩, 거래정지(피흡수합병)
플라즈맵 거래정지(감자)
애니젠 추가상장(유상증자)
아이톡시 추가상장(유상증자)
센서뷰 추가상장(CB전환)
카카오 추가상장(주식매수선택권행사)
제이에스코퍼레이션 추가상장(CB전환)
SK리츠 추가상장(CB전환)
나인테크 추가상장(주식전환)
HLB바이오스텝 추가상장(주식매수선택권행사)
인스코비 추가상장(CB전환)
아이엘사이언스 추가상장(CB전환)
아티스트스튜디오 보호예수 해제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 연설(현지시간)
美) 3월 생산자물가지수(현지시간)
美) 4월 미시건대 소비심리 평가지수 잠정치(현지시간)
美) 주간 원유 채굴장비 수(현지시간)
美) JP모건체이스 실적발표(현지시간)
美) 블랙록 실적발표(현지시간)
美) 웰스파고 실적발표(현지시간)
유로존) 유럽연합(EU) 재무장관회의(현지시간)
독일) 2월 경상수지(현지시간)
독일)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 확정치(현지시간)
영국) 2월 산업생산(현지시간)
영국) 2월 무역수지(현지시간)
영국) 월간(2월) 국내총생산(GDP) 성장률(현지시간)
中) 3월 차량 판매(연간)
中) 3월 광의통화(M2)~~~~~
04월11~13일 : IMF/WB 연례 춘계 회의
04월11~13일 : 국제치과의료기기전시회(KDX2025)
04월07~13일 : 세계 건설기계전시회 바우마2025, 뭔헨 : HD현대, 두산밥캣 참가
04월07~11일 : 2025서울모빌리티포럼 (7~11일)
04월03~13일 : 2025 서울모빌리티쇼, 킨텍스, 자율주행·UAM·로보틱스·선박·건설기계·항공기
04월09~11일 : 기계설비전시회(HVAC KOREA 2025)
04월09~11일 : Google CloudNext
04월13~16일 : 오사카 엑스포
04월15일 : 미 에너지부 민감국가지정조치 발효
04월16일 : 반도체 유리기판 콘퍼런스, 이노메트리, 에스디옵틱스 발표
04월16~17일 : ECB 통화정책회의
04월17일 : 한국금통위
04월18일 : 미국,홍콩,유럽 부활절휴장
04월21일 : 독일, 영국, 홍콩, 프랑스 부활절 휴정
04월21일 : 미국 3월 경기선행지수
04월23일 : 연준베이지북 공개
04월23~05월02일 : 상하이모터쇼
04월24~26일 : 월드IT쇼 2025, 코엑스
04월25일 : 한국 1Q25 GDP속보
04월25~30일 : 미국암학회(AACR2025)
04월28일 : 캐나다 조기 총선
04월29일 : 일본 쇼와의 날 휴장
04월30~05월01일 : BOJ금융정책위원회(경제전망)
04월중 : 중국중앙정치국회의
04월중 : 미국 재무부 환율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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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월중 : 마이크로소프트빌드2025
05월중 : OECD 경제전망 보고서
05월03~05일 : 버크셔해서웨이주주총회
05월03~06일 : 어린이날, 부처님오신날 대체공휴일
05월06~07일 : FOMC 회의
05월08일 : BOE 통화정책회의(경제전망)
05월13일 : MSCI분기리뷰
05월13~16일 : 국제인공지능대전 2025, 코엑스
05월19~22일 : TIDES USA 2025
05월20~21일 : 구글 I/O2025 개발자컨퍼런스, 캘리포니아
05월26일 : 미국 메모리얼데이 휴장
05월27일 : FTSE 연간 리뷰
05월28일 : OPEC+ 정례회의
05월29일 : 한국금통위(경제전망)
05월30~06월03일 : 미국임상종양학회(ASCO2025)■ 미드나잇뉴스
ㅇ 9일 뉴욕시장에서 다우-2.50%, S&P-3.46%, 나스닥-4.31%, 러셀-4.27%, 필 반도체-7.97%. 중국에 적용하는 합계 관세율이 종전에 알려진 것 보다 더 높은 최소 145%인 것으로 확인되며 미중간 무역전쟁 격화 우려 영향으로 급등 하루만에 하락. 업종별로는 필수소비재 제외 하락 마감. 유럽증시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날 유럽장이 끝난 뒤 중국을 제외한 모든 교역 상대국에 90일 동안 10% 보편관세만 부과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상승 마감
ㅇ 올해 3월 미국의 소비자물가가 하락하며 약 5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함.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계절 조정 기준으로 전달 대비 0.1% 하락함 (CNBC)
ㅇ 케빈 해셋 백악관 경제 고문 겸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앞서 진행해 온 몇 건의 협상이 진전됐다고 언급함. 약 15개국이 명시적인 제안을 했으며 이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힘 (FT)
ㅇ 백악관은 메모를 통해 중국에 대한 관세가 최소 145%라고 밝힘. 이는 기존 펜타닐 관련 관세 20%에 이날부터 발효한 상호관세 125%를 더한 값임 (WSJ)ㅇ 오스틴 굴스비 미국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관세는 부정적인 공급 충격과 스태그플레이션 충격이라고 평가함 (Bloomberg)
ㅇ 유럽연합(EU)이 내주 시행하려 했던 미국 철강관세에 대한 보복 조치를 90일간 보류함.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은 미국과 건설적 협상에 계속 전념할 것이며 상호 이익이 되는 무역을 달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언급함 (CNBC)
ㅇ 중국이 자국에 대해 125%의 관세를 부과한 미국에 대화의 문은 열려있지만 상호 존중이 전제조건이라는 입장을 밝힘. 중국 상무부는 미국이 관세전쟁을 고집한다면 끝까지 맞설 것이고 미국에 비례 보복 대응에 나서겠다는 의지도 드러냄
ㅇ 중국 국가통계국은 올해 3월 CPI가 전년 동기보다 0.1% 하락했다고 발표함. 중국 정부의 내수 진작 조치에도 소비자물가지수(CPI)가 2개월 연속 하락하며 디플레이션 우려를 가중시키고 있음
ㅇ 중국인민은행은 주요 국유은행에 달러 매수규모를 축소하라고 지시했다고 보도됨. 중국 정책당국이 위안화 안정성을 상당한 정도 유지하는 걸 선호하며 매일 위안화 기준치의 동향을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됨.
ㅇ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미국에 대규모 투자를 약속하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엔비디아의 인공지능(AI) 반도체인 H20의 중국 수출을 막지 않기로 했다고 보도됨
ㅇ 세계 최대 파운드리 업체인 대만 TSMC의 올해 1분기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함. TSMC는 지난 1~3월 전년 동기 대비 41.6% 증가한 8392억5400만대만달러(약 37조 2376억원)를 기록했다고 밝힘. 인공지능(AI) 칩과 스마트폰에 대한 수요 강화를 반영한 것으로 보여진다고 보도됨
■ 금일 한국증시 전망MSCI 한국증시 ETF -2.74%, MSCI 신흥지수 ETF -1.72% 하락.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7.97% 급락, 러셀2000지수 -4.27%, 다우 운송지수 -4.22% 하락. KOSPI200 야간선물 -2.06% 하락. 전일 서울 환시에서 달러/원 환율은 1,456.40원을 기록, 야간시장에서 1,455.50원으로 마감.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449.70원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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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한국증시는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90일간 25% 관세를 유예하는 대신 10%관세를 부과하는 것으로 결정하면서, 뉴욕증시의 급반등 분위기가 이어지며 큰폭 상승 출발 후 지속적으로 추가상승 흐름이 나타남. 아시아증시에서 홍콩, 일본, 대만증시와 동반하여 급반등. 외인의 선물매도 헤지포지션 환매수분을 기관이 떠안고 코스피 매수로 헤지하면서 지수상승을 이끌었음. 최근 공매도 전면 도입 후 확대된 공매도 포지션에서 주가가 급등하자 급하게 숏커버링이 들어온 점도 주가상승 확대요인으로 풀이.
코스피는 +5.5%내외로 출발하여 장초반 5.0%로 상승폭을 반납하기도 하였으나 완만한 상승세를 하루종일 지속하며 +6.60%(2445.06p)로 마감. 코스닥은 +4.8%내외로 출발하여 장초반 4.1%로 상승폭을 반납하기도 하였으나 완만한 상승세를 하루종일 지속하며 +5.97%(681.79p)로 마감.
주가 변동이 정지된 15:31경 수급을 보면, 외인은 코스피에서 +1731억, 지수선물에서 1조4671억 순매수. 코스피에서 외인은 장초반 순매수 규모를 유지하며 수급 횡보하였으나 지수선물에서 지속적으로 순매수를 확대하였고 거래상대방인 기관이 물량을 떠안으며 코스피 +6621억 순매수로 헤지하면서 지수상승을 이끌었음. 코스피에서 외인과 기관의 순매수에 개인이 거래상대방이 되며 -9068억 순매도. 지수선물에서 외인의 거래상대방으로 기관이 -9187억, 개인이-6069억 순매도하며 물량을 떠안음. 주식선물에서 외인 +1280억 순매수에 거래상대방으로 개인과 기관이 소규모 순매도.
미 지수선물은 앞선 뉴욕시장 상승분에서 오전장 완만하게 상승폭을 반납후 오후장에 횡보하다가 장막판에 소폭 재 상승하며 마감시점에 -1.02% 하락. 일본증시는 +9% 대 급등 출발 후 장초반 상승폭 일부 반납하고 횡보하다가 장마감시점에 재 상승하며 +8.99%상승. 홍콩증시는 +4%대 급등 개장 후 오전장 상승폭 절반정도 반납하고 횡보하다가 오후장에 재상승하며 +2.53%상승. 상하이증시는 +1.5% 대 급등 개장 후 오전장 상승폭 일부 반납하고 횡보하다가 오후장에 재상승하며 +1.16%상승. 대만증시도 9% 대 상승마감.
WTI 유가는 개장전 상승폭 반납추세가 이어지며 소폭 하락후 10:20경 부터 하루 종일 횡보하며 마감시점 -1.07% 하락. 미 국채금리는 개장전 하락추세가 이어지며 하락 후 09:50경부터 완만하게 낙폭 축소하며 마감시점 -0.7% 하락. 달러인덱스는 개장시점부터 변동성과 함께 저점과 고점을 낮추며 마감시점 -0.29% 하락. 엔/달러 환율은 개장 전 하락추세가 이어지며 지속적으로 하락하다가 14:30경 저점찍고 낙폭을 소폭 축소하며 마감시점 -0.68% 하락.
대부분의 업종, 종목이 큰폭 상승. 업종별 상승순서는 2차전지,화학>조선,방산,지주,상사>건설,건설장비,건자재>로봇,의료/IT장비>반도체와 IT소부장>철강금속>헬쓰케어>은행금융>필수소비재>자동차>의류,리테일,교육,레저>비금속>소프트AI>유틸,에너지,전력인프라, 신재생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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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코스피는 간밤 뉴욕증시 큰폭 하락 충격을 반영하여 -1.2% 내외 하락 출발 후 장중 저점을 재 탐색하는 흐름을 에상 예상. 미국의 중국에 대한 관세율이 얼마인지 미국 자신도 모르는 상황이어서 기자의 질문에 백악관이 145%라고 확인해 줌. 외인의 현물, 선물 수급이 트럼프의 좌충우돌하는 정책노이즈에 매도우위로 지수을 억압하는 요인이 될 듯. 전일 상승한 아시아증시는 트럼프 풋(높은가격에 팔 기회를 준것)에 대한 되돌림을 예상.
간밤뉴욕시장에서 우량가치주 중심의 다우지수는 -2.50%, 기술성장주 중심의 나스닥은-4.31%하학하고. 전일 한국장 마감시점기준 미 S&P500지수선물 -2.96% 하락하고 필라델피아 반도체업종지수는 -7.97%하락하였으며 한국물 ETF는-2.74% 하락한점은 오늘 한국증시 출발에 부정적
미 3월 CPI(소비자 물가지수)가 전월 +0.2% 상승에서 3월-0.1% 하락으로 전환. 예상치 0.3%를 크게 하회. 여행 및 공무 감소 등으로 항공료와 호텔 등이 하락하고 자동차 보험도 하락한 점이 영향. 미 3월 근원 CPI도 전월 +0.2% 상승에서 3월 +0.1% 상승으로 상승폭이 축소되고 예상치 +0.3%를 큰폭 하회하는 등 물가가 안정된 것으로 발표. 그러나 시장은 이번 소비자 물가지수는 관세영향을 받은 수치가 아니기에 다음달 이후 물가가 빠르게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 개장전에 발표된 소비자물가지수 영향에 금리는 급등락으로 반응하고 달러인덱스는 지속적으로 하락하였으며 미 지수선물은 하락쪽으로 방항을 잡음.미 국채금리는 CPI하락에 단기물은 급락하고 관세정책의 불확실성에 장기금리는 상승하는 상반된 흐름. 특히 스태그플레이션이 우려되면서 실질금리가 큰폭 상승하고 CPI하락에 기대인플레이션은 하락으로 반응. 관련하여 안전선호심리가 높아지며 엔화와 스위스 프랑이 강세를 보이고 유럽관계자가 루트닉 상무장관과의 통화 등으로 의미있는 협상 진행 등에 달러 대비 2% 넘게 강세를 보이면서 달러인덱스는 지속적으로 하락. 국제유가는 경기에 대한 불안 심리가 높아지자 큰 폭 하락.
4월은 트럼프 통화정책이 정점을 지나는 달로 정책불확실성과 이로인한 경기침체우려가 시장을 지배하는 중. 일별로 높은 변동성을 보이며 저점을 탐색하는 흐름이 당분간 지속될 듯. 희망적으로 볼수 있는 점은 트럼프의 좌충우돌식 관세정책도 시장의 눈치를 크게 의식하고 있다는 점에 안도. 시장불안이 트럼프를 멈춰 세울 수 있는 요인임을 확인. 현시장의 변동성을 저점 분할매수 기회로 활용할 필요.
2분기 증시키워드는 금리하락수혜, 수출성장, 한한령 해제 기대, 중국소비전환, 밸류업, 추경에 따른 내수소비증가로 선정. 관련업종은 대형 헬스케어, 반도체와 IT하드웨어, 소프트AI, 미디어컨텐츠, 조선&방산, 로봇, 전력인프라, 리테일, 자동차, 화장품, 음식료. 이들종목은 하락시마다 분할매수 대응을 제안
■ 전일 한국증시마감시점 이후 매크로변화로 본 아침투자환경
S&P500선물 : -2.96%
달러가치 : -1.67%
엔화가치 : +1.53%
원화가치 : +0.16%
WTI유가 : -2.81%
미10년국채금리 +3.10%
위험선호심리 : 후퇴
안전선호심리 : 확대
글로벌 달러유동성 : 확대
외인자금 유출입환경 : 유입
장단기금리차 : 확대
■ 전일 뉴욕증시 : 스테그플레이션 우려로 큰 폭 하락 후 내각회의 이후 낙폭 일부 축소ㅇ 다우-2.50%, S&P-3.46%, 나스닥-4.31%, 러셀-4.27%, 필 반도체-7.97%
9일 뉴욕증시는 보편적 관세 10%의 장기화와 대 중국 관세 125%가 경기 침체 우려가 확대되자 하락. 소비자 물가지수가 하락하는 등 물가 안정이 진행됐지만, 관세 감안하며 향후 물가 상승이 확대될 수 있다는 점도 부담. 여기에 연준 위원도 ‘스테그플레이션’을 언급한 점도 부담. 그러나 장 후반 트럼프가 내각회의에서 협상과 예외를 언급하자 애플(-4.24%)의 영향으로 낙폭이 축소되는 등 변화는 지속. 다만, 장 마감 직전 중국 기업들에 대한 상장 폐지 검토라는 ‘루머’에도 민감한 모습을 보이는 건강하지 못한 시장을 보여줌~~~~~
ㅇ 뉴욕증시 변화요인: 스테그플레이션 우려, 내각회의
전일 트럼프는 상호관세를 90일간 유예를 발표했지만 보편적 관세 10%와 업종별 관세 부과는 유지. 이에 즉각적인 하방 위험은 축소됐지만, 협상에 의한 결과가 아니라는 점에서 불확실성은 장기화. 여기에 중국에 대한 125% 관세 부과 등을 감안하면 중국은 물론, 미국 등 글로벌 대부분 국가들의 GDP 성장률 하향 조정 가능성이 부각. 중국에 대한 관세는 4월,5월에 펜타닐이 처리가 안돼 추가 20% 높아져 145%를 기록. 이에 경기 침체에 대한 불안 심리가 확대. 더불어 미국 모기지 금리가 코로나 시기에 버금날 정도로 상승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어 미국 소비 위축 우려도 부각
한편, 소비자 물가지수가 전월 대비 0.22% 상승에서 0.05% 하락으로 전환. 여행 및 공무 감소 등으로 항공료와 호텔 등이 하락하고 자동차 보험도 하락한 점이 영향. 근원 소비자 물가지수도 0.23% 상승에서 0.06%로 폭이 축소되는 등 물가가 안정. 그러나 자가주거비가 0.28%에서 0.40% 상승은 부담. 시장은 이번 소비자 물가지수는 관세로 인한 영향을 받은 수치가 아니기에 다음달 이후 물가가 빠르게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
물가지수 하락으로 달러화가 큰 폭으로 약세를 보였고, 엔화가 달러 대비 2% 넘게 강세. 이에 과거 시장 변동성을 키웠던 ‘엔 캐리 트레이딩’ 우려가 부각됐고, 연준 위원들이 경기 불안, 스테그 플레이션 경고 등에 시장의 하락이 확대. 실제 이날 로건 총리가 기대 인플레이션 고착화에 대한 우려를, 보우면 이사가 경기 둔화를 언급. 이런 가운데 굴스비 총재가 무역 분쟁이 격화가 스태그플레이션 충격을 줄 수 있다고 경고
이런 가운데 내각회의에서 트럼프는 많은 나라와 협상을 하고 있다고 주장. 단기적으로 비용이 들겠지만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언급. 더불어 시진핑과는 오랜 친구이며, 양국 모두에게 유익한 결과를 위해 협상을 할 것이라고 주장. 국가와 기업의 예외를 고려하고 있지 않지만 유연성이 따라 가능하기도 하다고 언급. 이에 1기 행정부때 예외를 얻었던 애플(-4.24%)이 한때 8% 가까이 급락하기도 했지만, 낙폭이 축소됐으며 이에 지수도 하락폭이 축소.
이런 가운데 EU와 중국이 중국 전기차에 대한 관세 부과대신 최소 가격 설정 검토에 합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이는 글로벌 각국 관세 전쟁이라는 최악의 상황은 아니라는 점도 우호적. 그러나 전일 베센트 재무장관이 답변했던 중국 기업들의 상장 폐지 관련 부분이 확대 재 생산돼 '미 정부가 검토중'이라는 루머가 유입. 이에 상승하던 중국 기업들이 중국 전기차를 제외하고 대부분 종목이 하락 전환. 이는 결국 미-중 갈등을 부추길 수 있다는 점에 지수도 변화하는 등 ‘루머’에도 민감한 반응을 하는 건강하지 못한 시장 상황을 보여줌
■ 주요종목 : 테슬라 부진 Vs. 중국 전기차 상승
테슬라(-7.27%)는 UBS가 중국 관세로 인해 피해를 입을 것이라는 분석에 주가 하락 전망을 발표하자 부진. 특히 테슬라 차량 판매 예정 국가에서 대부분 조립되지만 많은 부품과 자재가 국경을 넘나들기 때문. GM(-4.39%), 포드(-3.79%)를 비롯해 스텔란티스(-11.96%), 도요타(-3.97%), 혼다(-3.66%)등 완성차 업체들은 관세 부과에 따른 자재 가격 상승 등 투입비용 증가로 실적 부진 우려가 부각되자 하락. 퀀텀 스케이프(-6.91%)등 2차 전지 업종, 앨버말(-9.53%), 리튬 아메리카(-6.99%)등 리튬 관련주는 물론, 리비안(-2.63%), 루시드(-1.18%)등도 부진.
엔비디아(-5.91%)는 전일 트럼프의 상호관세 유예 및 H20 관세 예외 가능성에 큰 폭 상승 했지만, 모건스탠리 등 일각에서 H20에 대한 추가 제한 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유입되자 차익 실현과 더불어 하락. AMD(-8.41%)를 비롯해 브로드컴(-6.94%), 마이크론(-10.04%), TSMC(-4.80%), 퀄컴(-6.40%), ARM(-5.75%), ASML(-5.49%), AMAT(-7.67%)등 대부분 반도체 업종도 동반 하락. 특히 관세 문제로 경기에 대한 불안이 확대된 데 따른 것으로 추정.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7.97% 하락.
애플(-4.17%)은 중국에 대한 대규모 관세 부과와 그에 따른 여파가 부각되자 한 때 8% 가까이 급락. 그러나 장 후반 트럼프가 기업 예외에 대한 부분을 언급하자 낙폭이 축소되는 등 변동성이 확대. 트럼프 1기에 면제를 받았기 때문. 아마존(-5.22%)은 중국 상품 가격 상승에 대한 부담으로 매출 둔화 우려가 부각되자 하락. 알파벳(-3.58%), 메타 플랫폼(-6.78%)등은 경기 위축으로 광고 지출 축소 우려를 반영하며 하락. MS(-2.38%)는 기업들의 소프트웨어 지출 축소 가능성에 하락.팔란티어(-3.70%)는 국방비 1조 달러 언급 후 견조한 모습을 보였으나 오늘은 전일 급등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 출회되며 하락. 이런 가운데 오라클(-4.20%), 세일즈포스(-3.62%), 서비스나우(-5.21%), 인튜이트(-2.99%)등 소프트웨어 업종은 경기 둔화시기 기업들의 소프트웨어 지출 축소와 그에 따른 실적 부진 우려가 부각되자 하락.
캐터필라(-3.94%)등 기계업종, 허니웰(-2.87%)등 산업재도 경기 반영하며 하락. 엑손모빌(-5.55%), 셰브론(-7.57%)등 에너지 업종은 국제유가 하락 여파로 부진. 프리포트 맥모란(-7.08%)등 구리광산업체는 경기침체와 그에 따른 구리 수요 둔화 우려로 하락. 반면 뉴몬트(-+4.49%)는 금 가격 급등에 상승. JP모건(-3.09%), BOC(-3.50%), 웰스파고(-4.85%)등 대형 은행주는 실적 발표 앞두고 경기 둔화 우려로 하락.에어비앤비(-6.13%), 부킹닷컴(-2.64%), 매리어트(-4.49%)등 여행 관련 기업들은 경기에 대한 불안을 반영하며 하락. 반면, 월마트(+1.13%), P&G(+0.76%), 코카콜라(+1.16%)등 필수 소비재, 유나이티드 헬스(+2.75%)등 헬스케어 업종, AT&T(+0.75%)등 통신주 등 경기 방어주는 상승하는 등 견조한 모습. 일라이릴리(-4.35%), 에브비(-3.14%), 머크(-5.32%)등 제약업종은 경기 방어주임에도 트럼프의 약품 관세 인상 이슈에 반응하며 하락.
알리바바(-0.53%)는 중국 기술 발전 속도와 그에 따른 성장성이 부각되자 상승. 특히 미국 기술주에 대한 대안으로 중국 알리바바에 개인투자자들의 집중도 우호적. 그러나 상장폐지 루머에 하락 전환. 진둥닷컴(+1.38%)은 중국 정부의 소비 부양정책에 대한 기대를 반영하며 큰 폭 상승후 상장폐지 루머로 상승 반납. 핀둬둬(-6.25%)는 거시경제 역풍으로 수익 감소가 될 것이라는 전망 속, 일부 투자회사에서 장기적인 이득을 얻기 위한 성장의 고통이 있을 것이라고 주장하자 부진 후 낙폭 확대.
니오(-0.91%)는 하락했지만 샤오펑(+3.04%), 리 오토(+5.23%)등 중국 전기차는 EU와 협상을 통해 관세 부과대신 최소 가격 설정 방안에 합의했다는 소식에 상승. 그 외 트립닷컴(-1.11%)등 여행주, 바이두(-2.71%)등 기술주, KE홀딩스(-1.42%)등 부동산 관련주 등 중국 기업들은 관세 불안에도 EU와의 협상 기대와 정부의 경기 부양정책 등을 반영하며 상승하다 중국 기업 상장 폐지 루머에 하락 전환.
■ 새로발표한 경제지표ㅇ 미 3월 CPI(소비자 물가지수)가 전월 0.2% 상승에서 3월-0.1% 하락으로 전환. 예상치 0.3%를 크게 하회. 여행 및 공무 감소 등으로 항공료와 호텔 등이 하락하고 자동차 보험도 하락한 점이 영향.
ㅇ 미 3월 근원 CPI도 전월 0.2% 상승에서 3월 0.1% 상승으로 상승폭이 축소되고 예상치 +0.3%를 큰폭 하회하는 등 물가가 안정. 그러나 자가주거비가 0.28%에서 0.40% 상승은 부담.
시장은 이번 소비자 물가지수는 관세로 인한 영향을 받은 수치가 아니기에 다음달 이후 물가가 빠르게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
개장전에 발표된 소비자물가지수 영향에 금리는 등락으로 반응하고 달러인덱스는 지속적으로 하락하였으며 미 지수선물은 하락쪽으로 방항을 잡음
■ 전일 뉴욕 채권시장 : 국채 금리, 물가 하락에 단기물 급락 Vs. 불확실성에 장기금리 상승
국채금리는 소비자 물가지수가 전월 대비 0.05% 하락하자 단기물이 큰폭으로 하락. 반면 장기물은 비록 하락했지만 하락폭이 축소. 트럼프 행정부의 불확실한 경제 정책과 관세로 인한 향후 물가 상승 진행 가능성이 높아진 데 따른 것으로 추정.30년물 국채 입찰에서는 응찰률이 12개월 평균이 2.42배를 소폭 상회한 2.43배, 간접입찰이 66.2%보다 둔화된 61.9%를 기록했지만, 예상보다는 견조. 이에 국채금리는 하락을 확대했지만, 장 후반 재차 상승전환. 결국 장기물은 상승하고 단기물은 하락하는 차별화가 특징.
실질금리 큰폭 상승하고 기대인플레이션 하락, 10년-2년 금리차 확대, 3개월-10년 금리차 다시 역전
■ 전일 뉴욕 외환시장달러화는 소비자 물가지수가 전월 대비 하락했다는 발표로 여타 환율에 대해 큰 폭 약세.
엔화와 스위스 프랑은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높아지자 달러 대비 2~3% 강세. 유로화는 루트닉 상무장관과의 통화 등 의미있는 협상 진행 등에 달러 대비 2% 넘게 강세.
멕시코 페소는 무역 분쟁 장기화 우려로 달러 대비 약세를 보인 가운데 브라질 헤알은 국제유가 급락 여파로 약세. 캐나다 달러는 미국 금융업체들과 진출을 위한 협상 진행 소식에 달러 대비 강세.
전일 한국장 마감시점기준 상대적 강세통화 순서는 유로>엔화>파운드>캐나다>원화>홍콩>달러인덱스 순
■ 전일 뉴욕 상품시장국제유가는 경기에 대한 불안 심리가 높아지자 큰 폭 하락. 특히 보편적 관세 10% 유지 및 중국에 대한 대규모 관세 발표는 결국 경기 둔화에 따른 수요 위축을 불러올 수 있다는 점이 영향. 여기에 미국산 원유 및 LNG 등의 수출이 중단될 위기에 있다는 점도 하락 요인.
미 천연가스는 재고가 570억 입방피트 증가했다는 소식 등을 반영하며 8% 넘게 급락. 유럽 천연가스는 보합권 등락
금은 안전자산 선호심리, 달러 약세, 금리 하락 등을 반영하며 큰 폭으로 상승. 구리 및 비철금속은 LME 시장에서 주석을 제외한 대부분 품목이 상승. 상호 관세 유예 소식에 반응을 보인 것으로 추정. 그러나 미국 CME 시장에서는 경기 둔화를 반영하며 하락.
농작물은 미 농무부의 글로벌 곡물 재고 현황에서 옥수수는 예상보다 축소되자 상승. 대두도 예상보다 재고가 감소하자 상승했지만 밀은 예강보다 많은 수준을 보이며 하락하는 차별화가 진행.
■ 전일 아시아증시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50818
[亞증시-종합] 日·中·臺·홍콩, 트럼프 관세 유예에 일제히 급등 - 연합인포맥스
10일 아시아 증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상호관세 유예 발표에 주목하며 일제히 환호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을 제외한 모든 국가에 상호관세 부과를 90일간 유예한다고 발표하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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