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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04/20(월) 한눈경제
    한눈경제정보 2026. 4. 18. 20:49

    26/04/20(월) 한눈경제

    투자정보가 수집되는 대로 장중에 본 블로그에 계속 업데이트 됩니다. 장마감후에는 "한눈경제정보 밴드"에 요약 게시됩니다. 밴드에 가입하시면 매일아침 "뉴스브리핑"과 "추천종목"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밴드내 "늘림스터디클럽방"으로 오시면 차원이 다른 투자써비스를 받게 됩니다. 일체의 비용부담 없으며 고품격 무료써비스입니다.
     
    [한눈경제정보 밴드, 늘림스터디클럽방]
    band.us/@chance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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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증시 마감

    오늘 한국증시는 주말 사이 쏟아진 지정학적 악재에도 불구하고, 오전장 중 상승 폭을 확대하다가 오후장에 상승폭을 대부분 반납하는 흐름을 보임. 오전장의 상승폭 확대는 미국-이란 종전 2차협상에 대해 '최악의 시나리오보다는 협상 타결 가능성'에 베팅한 저점 매수세와, '반도체 실적'이라는 확실한 펀더멘털이 결합된 결과로 풀이. 오후장에 상승폭 반납은 21일 2차 협상을 앞두고 불확실성이 크게 반영되며 오전장 상승폭을 상당부분 반납하는 흐름.

    금요일 뉴욕증시의 급등 상황에 불구하고 오늘 아침 한국 주가지수가 저조한 출발을 보인 원인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대해 "21일 협상 불응시 발전소·교량 등 인프라 파괴" 최후통첩, △이란 국영통신(IRNA)이 "미국의 해상 봉쇄는 휴전 위반이라며 2차 종전협상 거부 발표, △미국이 이란선 나포와 이란의 군사적 대응,  △이란 혁명수비대(IRGC)의 호르무즈 해협 재봉쇄 선언과 인도 선적 유조선 공격 영향으로 정리.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전장 한국증시가 상승폭을 확대한 이유는 △ 미 재무부의 에너지시장 안정을 위한 러시아산 원유 제재 유예 5월까지 연장, △ 트럼프발 '벼랑 끝 전술'에 대한 TACO 학습효과, △반도체 대형주 및 AI 섹터의 독자적 실적 모멘텀, △ 지정학적 위기를 기회로 삼는 반도체, 조선, 방산 섹터로 수급 쏠림 등으로 요약

    유가, 금리, 달러인덱스, 원/달러 환율등 매크로변수들이 공히 매우 증시에 부정적으로 변화마며 미 지수선물이 하락한 강가운데 아시아 각국 증시 동반하여 비슷하게 상승하였음.  코스피, 코스닥 지수도 상승하였지만 공히 하락종목수가 상승종수보다 많았음.  상승업종 순서는 보안스프트>2차전지>반도체와 IT소부장>방산,조선,지주,상사>화학,철강>전력인프라>의류 순 강세. 하락업종 순서는 건설,건설기계,건자재>자동차>소프트AI>미디어컨텐츠>필수소비재>유틸>헬쓰케어 순 약세.

    코스피는 +0.36% 출발과 함께 개장 직후 하락 전환하기도 했으나, 곧바로 저점과 고점을 높여가며 상방진행하여 11:00경 +1.40%(6278.36)고점 기록, 이후 미 선물지수의 하방 진행에 외인의 지수서물 수급이 연동되며 완만하게 하방 진행하다가 14:00경부터 급하게 추가 하락하며 14:50경  +0.38%로 상승폭 반납. 이후 장막판 소폭 반등하며  +0.44%(6219.09)로 마감. 코스닥은 -0.25% 하락 출발과 함께 상방 전환하여 10:20경 +1.36%(1186.01)고점 기록, 이후 다시 하방 전환하여 14:50경 +0.21%로 상승폭을 반납했다가 장막판에 소폭 반등하며 +0.41%(1174.85)로 마감.

    한국증시가 종료된 15:32경 매크로 변화를 보면, 달러인덱스 +0.27%, 원/달러 환율 +0.64%, WTI유가 +3.85%, 미 10년국채금리 +0.60%로 변화. 한국증시가 종료된 15:32경 아시아증시 변화를 보면, S&P500지수선물 -0.63%, 니케이 지수 +0.69%, 코스피 지수 +0.44%, 상하이 지수 +0.61%, 항셍지수 +0.72%, 가권지수 +0.42%로 변화. 

     

    오늘 코스피 지수를 주도한 수급주체는 지수선물시장에서 외인수급임. 외인은 오전장 순매수 확대로 지수를 상승시켰다가 오후장 매도 확대로 지수를 반납하게 함. 코스피와 코스닥 현물, 지수선물, 주식선물, 옵션을 총괄하여, 주가변동이 종료된 15:30경 수급집계로 추정한 베팅 방향을 보면,  외인은 선물 +1,034억, 현물 -1,846억, 합계 -812억 순매도했지만 전체 방향성 베팅의 규모 변화는 미미함.  기관은 선물 -5,492억, 현물 +4,179억, 합계 -1,313억 순매도. 외인의 선물 거래상대방으로서 떠안은 물량을 개인에게 전달. 개인은 최종 보유 또는 최종 거래 상대방 역할을 하며 선물 +4,233억, 현물 -4,404억, 합계 -171억 순매도. 

     



     

    ■ 주요 5개 섹터별 주요종목 변화

    ㅇ 반도체

    삼성전자 -0.23%, SK하이닉스 +3.37%, DB하이텍 +17.96%, 제주반도체 -0.69%, 세미파이브 -0.39%, 가온칩스 +0.16%, 에이디테크놀로지 +0.73%, 두산테스나 +0.27%, 에스앤에스텍 -0.95%, 리노공업 -0.69%, 한솔케미칼 -0.17%, 동진세미켐 -2.35%, 한미반도체 +0.17%, 피에스케이 -3.07%, 테스 +2.05%, HPSP +2.70%, 원익IPS -0.50%

    뉴욕 증시에서 엔비디아 등 주요 설계 기업들의 신고가 경신과 AI 반도체 수요 지속 전망이 국내 대형 메모리 업체에 긍정적으로 작용함. 특히 DB하이텍은 8인치 파운드리 가동률 회복과 판가 인상 가능성이 보도되며 높은 상승세를 나타냄. 다만 장중 유가 급등과 금리 상승 압박으로 인해 중소형 부품 및 소재주들은 종목별로 차별화된 흐름을 보이며 마감함.

    ㅇ 로봇/AI

    현대차 -1.67%, 현대오토에버 -1.97%, 현대모비스 -1.29%, LG전자 +0.24%, 에스엘 0.00%, 뉴로메카 +2.57%, 두산로보틱스 -0.53%, 유일로보틱스 +0.42%, 레인보우로보틱스 -0.98%, 현대무벡스 +4.48%, 삼현 -0.78%, 원익홀딩스 +1.89%, 로보티즈 +5.68%, NAVER -1.15%, LG씨엔에스 -1.66%, 삼성에스디에스 -1.32%, NHN -10.66%

    정부의 로봇 산업 육성 정책과 자율주행 배달 로봇 관련 규제 완화 소식이 로보티즈 등 서비스 로봇 기업들에 우호적인 환경을 조성함. 현대무벡스는 물류 자동화 수주 확대 기대감이 반영되며 상승함. 반면 자동차 및 전장 부품주들은 미국 무역대표부의 자동차 부품 관세 확대 검토 소식과 환율 변동성 확대의 영향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NHN은 대규모 자산 상각 등 개별 악재로 인해 큰 폭으로 하락함.

    ㅇ 전력인프라

    삼성물산 0.00%, 현대건설 -1.41%, 대우건설 -2.09%, 한국전력 +0.65%, 두산에너빌리티 -2.86%, 비에이치아이 -0.61%, 태웅 -1.32%, 우진엔텍 -0.75%, 한전KPS -0.34%, 한전기술 -2.19%, 우리기술 -0.44%, 범한퓨얼셀 -1.95%, 두산퓨얼셀 +7.38%, HD현대에너지솔루션 -1.56%, OCI홀딩스 +4.49%, 한화솔루션 -1.93%, 씨에스윈드 -2.77%, 씨에스베어링 -1.95%, SK오션플랜트 -0.22%, HD현대일렉트릭 -0.37%, 효성중공업 -1.01%, LS ELECTRIC -1.13%, 산일전기 +3.99%, LS마린솔루션 -0.77%, 대한전선 +2.80%

    미국 내 AI 데이터 센터 건립에 따른 전력 수요 증가와 변압기 교체 주기 도래로 산일전기 및 대한전선 등 전선주에 매수세가 유입됨. 두산퓨얼셀은 수소 발전 의무화 제도 수혜 기대감으로 상승했으나, 원전 관련주인 두산에너빌리티와 한전기술은 중동 긴장 고조에 따른 해외 수주 일정 지연 우려가 반영되며 하락함. 태양광 및 풍력 등 신재생 에너지 섹터는 미 국채 금리 상승에 따른 투자 부담 증가로 전반적인 약세를 면치 못함.

    ㅇ 조선/방산/우주항공

    HD현대중공업 -2.14%, 삼성중공업 -1.03%, 한화오션 -0.92%, HD한국조선해양 -1.19%, HJ중공업 -4.90%, HD현대마린엔진 -0.55%, 한화엔진 -3.03%, 세진중공업 +1.17%, 성광벤드 -1.42%, 한화에어로스페이스 -0.21%, 한화시스템 -0.93%, 현대로템 -1.39%, 한국항공우주 -0.74%, LIG넥스원 -5.37%, STX엔진 -4.77%, 쎄트렉아이 -5.71%, 아이쓰리시스템 -4.49%, 인텔리안테크 -3.62%, RF시스템즈 -5.48%, 라이콤 +8.37%, AP위성 -3.51%, 컨텍 -7.48%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재봉쇄 선언과 트럼프 대통령의 군사적 위협 발언으로 장 초반 방산주들이 급등했으나, 장중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대다수 종목이 하락 전환함. 특히 LIG넥스원과 쎄트렉아이 등은 단기 급등에 따른 피로감이 수급에 부담을 줌. 조선주 또한 고유가와 해상 운임 상승세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투자자들의 위험 자산 회피 심리가 확산되며 동반 하락세를 나타냄.

    ㅇ 바이오제약

    삼성바이오로직스 -0.37%, 셀트리온 -0.96%, 한미약품 -0.75%, 유한양행 -0.41%, 알테오젠 +1.64%, 한올바이오파마 +4.73%, SK바이오팜 -1.99%, HK이노엔 -1.53%, 에스티팜 -0.71%, 일동제약 -2.04%, 펩트론 -0.76%, 파마리서치 -1.60%

    미 국채 금리가 4.26%를 돌파하며 금리에 민감한 바이오 섹터 전반에 하방 압력을 가함. 대형 위탁개발생산 업체와 셀트리온 등은 환율 상승 수혜보다 금리 상승에 따른 가치 할인 우려가 더 크게 작용하며 약세를 보임. 다만 한올바이오파마와 알테오젠은 개별 신약 파이프라인의 임상 진전 및 기술 수출 기대감이 주말 사이 부각되며 지수 하락에도 불구하고 상승 마감함.

     

     

     

     


    ■ 4월20일 한국증시 변화요인


    1.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대해 "21일 협상 불응시 발전소·교량 등 인프라 파괴" 최후통첩 : 뉴욕시간 19일 오후 8시경(한국 시간 20일 오전) 트루스 소셜 및 악시오스 인터뷰를 통해 합의 거부시 이란 내 모든 국가 기간시설을 초토화하겠다는 경고가 보도. 지정학적 공포를 재 점화 함에 따라 증시의 변동성을 키우고 방산주 중심의 수급 쏠림을 유도함. 17일 뉴욕 증시의 안도 랠리와는 다르게 장초반 하락

    2. 이란 국영통신(IRNA)이 "미국의 해상 봉쇄는 휴전 위반이라며 2차 종전협상 거부 발표 : 한국시간 19일 밤, 이란 정부가 미국의 과도한 요구와 해상 봉쇄 유지를 이유로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 회담에 불참하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이 보도됨. 트럼프 대통령의 낙관적 발언과 대치되는 실질적 협상 결렬 신호로 해석되어 국제유가선물 반등 및 위험자산 회피 심리를 자극. 월요일 한국증시 장초반 하락의 원인이 됨

    3. 미국이 이란선 나포와 이란의 대응 : 미군은 19일 호르무즈 해협 인근에서 봉쇄 조치를 위반한 이란 국적 컨테이너선 '투스카'호의 기관실을 타격하여 무력화한 뒤 전격 나포. 이란은 미 군함을 드론으로 타격하는 등 군사적 보복과 상업용 선박에 대한 공격을 감행, 이란의회는 적대국 선박의 통행을 금지하고 고액의 통행료를 부과하는 ‘호르무즈 해협 통제법’ 시행을 앞두고, 해협의 주권적 통제권을 협상의 지렛대로 공식화. 이란은 휴전기간을 활용해 미사일과 드론 비축량을 전쟁 이전보다 빠른 속도로 보충하며 장기전에 대비하는 모습.

    4. 이란 혁명수비대(IRGC)의 호르무즈 해협 재봉쇄 선언과 인도 선적 유조선 피격 : 한국시간 19일 오전, 이란군이 일시 개방했던 해협의 재통제를 선언하고 인도선적 유조선 등을 공격했다는 무력행사 보도가 확인. 에너지 공급망의 물리적 차단 공포를 극대화하며 WTI 유가의 장중 급등(+3.89%)을 초래하고 물류 비용 상승 우려를 확산. 유가상승과 금리상승, 달러강세의 원인이 됨

    5. 미 재무부가 에너지 공급망 안정을 위해 러시아 원유 제재 유예를 5월까지 연장 : 유가 폭등에 따른 인플레이션 공포를 행정적으로 완화시킨 점이 심리적 안정감을 줌.  중동긴장 재개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의 급격한 붕괴를 막는 행정적 안전장치 역할을 하며 유가의 상단을 제약함

    6. 트럼프발 '벼랑 끝 전술'에 대한 TACO 학습효과 :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인프라 파괴를 경고하며 초강수를 뒀으나, 이는 동시에 '21일 최종 합의'를 이끌어내기 위한 강력한 압박으로 해석됨. 이란의 협상 거부 보도에도 불구하고 미 협상단(JD 밴스 부통령)이 파키스탄행을 강행했다는 점이 '완전한 파국'보다는 '막판 기싸움'으로 인식되며 극단적 공포가 저점 매수세로 전환되며 오전 지수 반등을 뒷받침함.

    7. 반도체 대형주 및 AI 섹터의 독자적 실적 모멘텀 : 주말 사이 국내 주요 증권사들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2분기 역대급 실적 전망치를 일제히 상향 조정하며 매크로 악재를 상쇄하는 펀더멘털 지지력을 제공함. DB하이텍의 8인치 가동률 회복 및 판가 인상 전망 보도가 시스템 반도체 전반의 훈풍으로 작용하며 관련 종목들이 지수 상승을 주도. 반도체 섹터의 강세는 코스피 지수의 오전장 상승폭 확대에 동력이 됨.

    8. 지정학적 위기를 기회로 삼는 섹터별 수급 쏠림 : 호르무즈 해협 재봉쇄와 군사적 긴장 고조가 퍼스텍, 빅텍 등 방산주와 에너지 수송선 수요가 기대되는 조선기자재로의 수급유입을 유도함. 선박엔진이 전력생산동력으로 수요가 확대되면서 조선 기자재주 동반상승, 조선과 방산 섹터의 급등이 시장 전반의 거래 대금을 회전시키며 지수 전체의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촉매제로 작용함.

     

     

     

     

    ■ 오전장 급등종목 급등원인 분석 (11:35)

     

    1. DB하이닉스 (+15.06%) : 8인치 파운드리 가동률이 2026년 들어 90% 수준으로 회복됨에 따라 하반기 판가(ASP) 인상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 급등을 견인함. 전력 관리 반도체(PMIC)와 자동차용 반도체의 수주 물량이 크게 늘어나며, 2,500억 원 규모의 클린룸 확장 투자가 AI 데이터 센터 및 전기차 시장 성장에 대비한 실질적 성과로 인식됨. 시스템 반도체 설계 자산(IP) 강화와 고부가가치 특화 공정 비중 확대를 통한 수익성 개선 전망이 외국인과 기관의 강력한 순매수를 유도함.

     

    2. 퍼스텍 (+14.47%) :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재봉쇄 선언과 트럼프 대통령의 군사적 최후통첩으로 인한 지정학적 위기 고조가 방산주 상승을 이끄는 핵심 동력이 됨. 한국 방산 수출액이 전년 대비 152% 증가할 것이라는 국책 연구기관의 긍정적인 전망이 수급에 힘을 보탬. 중동 분쟁 재점화에 따른 방위 산업의 실질적 수혜 기대감이 반영됨.

    3. 이수페타시스 (+12.55%) : AI 가속기 및 네트워크 인프라 투자 사이클의 최대 수혜주로 꼽히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함. 적층 기판 기술 고도화에 따른 평균판매단가(ASP) 급등과 2026년 실적 퀀텀 점프 전망이 주가 상승을 뒷받침함. 전 세계적인 AI 인프라 쇼티지(공급 부족) 현상이 판가 인상을 가속화할 것이라는 분석이 유효함.

    4. 오리엔탈정공 (+11.74%) : K-조선의 연간 수주 목표 달성 기대감과 친환경 선박 엔진 수주 급증 소식이 주가 상승의 촉매제가 됨. 주말 사이 보도된 호르무즈 해협 긴장으로 인해 선박 기자재 및 에너지 수송 관련 수요 증가 기대감이 반영됨. 조선 업황의 구조적 성장기 진입에 따른 실적 개선세가 뚜렷하다는 증권가 평가가 이어짐.

    5. RF머트리얼즈 (+11.00%) : 무선주파수(RF) 모듈 및 광통신 부품 수요 확대에 따른 2026년 실적 증가세 지속 전망이 긍정적으로 작용함. 5G 특화망 및 우주항공용 RF 부품 시장에서의 점유율 확대가 가시화되며 52주 최고가를 기록함. 화합물 반도체 소재의 국산화 성공에 따른 수익성 개선 기대감이 투자 심리를 자극함.

    6. 두산 (+9.10%) : 자회사 두산에너빌리티의 대규모 원전 수주 모멘텀과 AI 데이터 센터용 냉각 시스템 사업 진출 기대감이 결합됨. 정부의 배당소득 분리과세 세율 인하 공감대 형성에 따른 밸류업 프로그램 수혜주로 부각됨. 자사주 매입 및 소각 등 주주 환원 정책 강화가 주가 하단을 견고하게 지지함.

    7. 로보티즈 (+7.14%) : 정부의 'K-휴머노이드 얼라이언스' 발족과 향후 5년간 1조 원 규모의 로봇 투자 계획이 정책 모멘텀으로 작용함. 노동법 개정에 따른 기업들의 산업용 로봇 도입 수요 급증과 로봇 규제 완화 논의가 투자 심리를 자극함. AI 에이전트와 결합된 자율주행 로봇의 상용화 가속화 소식이 주가 상승에 기여함.

    8. RFHIC (+6.86%) : 미국 방산 기업과의 대규모 수주 계약 체결 및 해외 방산 부문의 가파른 성장세로 인한 실적 퀀텀 점프 전망이 반영됨. 질화갈륨(GaN) 트랜지스터 등 핵심 방산 부품의 독보적 기술력이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음. 중동 긴장 고조에 따른 전자전 장비 및 레이더 시스템용 RF 부품 수요 증가 기대감이 유입됨.

    9. 미코 (+7.06%) : 계열사인 미코세라믹스의 5G 특화망 구축 성공 및 반도체 제조 환경 혁신 기술력이 시장에서 높게 평가됨. 플랜텍 인수를 통한 사업 구조 개편으로 2026년 실적 성장이 가속화될 것이라는 분석이 힘을 얻음. 반도체 세정 및 코팅 부문의 견조한 성장세와 함께 전고체 배터리 소재 사업 등 신사업 모멘텀이 부각됨.

    10. 신흥에스이씨 (+6.20%) : 미국 스타플러스 공장의 본격 가동으로 인한 전기차용 배터리 부품 매출의 가파른 증가세가 확인됨. 데이터센터용 백업 배터리(BESS)향 원통형 CID 매출이 2026년 실적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임. 유럽 프리미엄 EV 모델용 부품 공급 확대 소식과 함께 낮은 PBR 수준의 저평가 매력이 부각됨.

    11. 효성티앤씨 (+6.05%) : 글로벌 의류 수요 회복에 따른 스판덱스 판매량 증가와 스프레드 확대에 의한 수익성 개선이 확인됨. 중국 내 재고 자산 감소와 가동률 상승으로 인한 실적 바닥 통과론이 힘을 얻음. 친환경 섬유 브랜드인 '리젠'의 매출 비중 확대에 따른 밸류에이션 리레이팅 기대감이 반영됨.

    12. 삼성SDI (+5.85%) : 전고체 배터리(ASB) 상용화 로드맵의 순항과 주요 OEM향 공급 계약 가시화가 주가 상승을 이끔. 미국 현지 생산 기지 건설 가속화에 따른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수혜 규모 확대 전망이 긍정적임. 1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고부가 배터리(P5, P6) 매출 증대에 따른 이익 방어력이 확인됨.

    13. 노브랜드 (+5.29%) : 글로벌 유통 채널 확대와 자체 브랜드(PB) 상품의 동남아 시장 진출 성공 소식이 호재로 작용함. 가성비 소비 트렌드 확산에 따른 매출 성장세 지속과 고마진 품목 비중 확대가 긍정적임. 2026년 신규 수주 계약 체결 소식과 함께 견조한 영업이익률 유지가 부각됨.

    14. SK스퀘어 (+5.28%) : 자회사 SK하이닉스의 역대급 실적 전망에 따른 지분 가치 재평가와 배당 확대 기대감이 반영됨. AI 및 반도체 분야 신규 투자 계획 발표와 적극적인 포트폴리오 최적화 행보가 긍정적임. 정부의 밸류업 정책에 부응하는 자사주 소각 등 주주 환원 강화 의지가 확인됨.

    15. 비에이치 (+4.62%) : 북미 전략 고객사향 신형 IT 기기용 OLED 탑재 비중 확대에 따른 연성인쇄회로기판(FPCB) 공급 증가가 예상됨. 전장 사업 부문의 매출 다변화와 함께 전기차용 배터리 부품 공급 가시화가 주가에 긍정적임. IT 업황 회복에 따른 가동률 상승으로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기대감이 유입됨.

    16. 두산에너빌리티 (+4.42%) : 미국 내 소형모듈원전(SMR) 설계 승인 가속화 및 뉴스케일 파워와의 협력 강화 소식이 주가를 견인함. 대형 원전 수주 가능성 증대와 함께 가스터빈 국산화 등 에너지 전환 사업의 성과가 가시화됨. 전력 수요 폭증에 따른 발전 설비 및 기자재 수주 잔고 확대가 긍정적인 평가를 받음.

    17. 빅텍 (+4.23%) : 호르무즈 해협 긴장 고조 및 유조선 피격 소식 등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에 따른 대표적 방산 테마 수혜가 집중됨. 전자전 시스템 및 방향탐지 장치 등 특화된 방산 부품의 수주 확대 기대감이 반영됨. 시장 변동성 확대 시 안전판 역할을 하는 테마성 자금이 유입되며 강세를 보임.

    18. 비츠로셀 (+3.91%) : 북미 스마트 그리드 시장 성장에 따른 리튬 일차전지 수출 확대와 역대 최대 실적 달성 가능성이 부각됨. 군용 무전기 및 방산 부품용 전지 수요 증가 소식이 주말 지정학적 리스크와 맞물려 호재로 작용함. 고온 전지 등 특수 분야 전지 시장에서의 독보적 점유율과 높은 수익성이 재조명됨.

    19. 서진시스템 (+3.98%) : ESS(에너지저장장치) 시장 성장에 따른 글로벌 고객사향 함체 수주 폭증이 실적 성장을 견인함. 반도체 및 전기차 부품 사업부의 흑자 전환과 함께 가동률이 풀가동 수준으로 상승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베트남 공장의 생산 효율성 개선을 통한 영업이익률 극대화 전략이 주가에 반영됨.

    20. LG에너지솔루션 (+3.83%) : 미국 내 합작법인(JV) 공장 가동 안정화 및 IRA 보조금 수령 규모가 예상치를 상회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옴. 차세대 원통형 배터리(4680)의 양산 준비 완료 및 고객사 인도 시작 소식이 기술적 우위를 증명함. 리튬 가격 안정세에 따른 원가 부담 감소로 하반기 수익성 회복 기대감이 매수세를 유입시킴.

     

     

     

     

    ■  반도체 메모리 사이클,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 -한국

     

    ㅇ LTA와 CapEx에 대한 재해석 필요

     

    최근 투자자 미팅 및 세미나에서 확인된 공통된 우려는 두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는 장기공급계약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며, 두 번째는 메모리 업체들의 CapEx 확대가 사이클 종료 신호라는 해석이다. 우리는 이러한 시장의 해석이 AI로 인한 변화를 고려하지 않은, 과거 사이클에 기반한 오해라고 판단한다. 메모리는 장기공 급계약과 HBM으로 역사상 가장 강한 실적 모멘텀을 중장기로 길게 유지할 있을 것이다. 메모리 섹터에 대해 매수와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한다.

     

    ㅇ 장기공급계약에 대한 투자자 피드백은 부정적

     

    장기공급계약에 대한 투자자들의 시각은 전반적으로 부정적이다. 이유는 첫째, 과 거에도 LTA(Long term   greement)는 존재했으나, 실제로 계약이 준수되지 않았 던 사례가 많았다는 것이다. 주로 다운틴 시기 고객사가 계약을 이행하지 않은 경 우가 많았기 때문에, 이번에도 단기적인 공급 부족 국민이 지나면 고객사가 계약 을 지키지 않을 것이라는 회의론이 지배적이다.

     

    둘째, 장기공급계약 체결 시 Q와 P의 상단이 제한되므로 실적의 상단이 제한돼 성장률이 둔화될 수 있다는 것이다. 셋째, ASP 상승률 둔화는 곧 사이클의 피크아웃으로, 장기공급계약이 오히려 업사 이클의 종료를 앞당길 수 있다는 시각이다. 그러나 우리는 지금 논의 중인 장기공 급계약은 과거 메모리 LTA와 완전히 다르며, 오히려 메모리 업사이클의 하방을 지지하는 요소라고 판단한다.

     

    ㅇ 선수금을 포함한 최대 5년까지의 계약

     

    샌디스크와 마이크론의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기존 LTA와의 차별점을 포착 할 수 있다. 샌디스크는 1개 고객사와 선수금(Prepayment)을 포함한 LTA를 체결 했다고 밝혔는데, 여기서 핵심은 선수금이다. 다음 년도 매출액의 일부 또는 전부 를 선수금으로 수령하며, 해당 선수금은 그 자체로 고객사 수요를 구속하는 binding 조건으로 작용한다.

     

    이는 아무런 구속력이 없었던 과거 LTA와 달리 계약 이행 가능성을 높이는 요소일 뿐 아니라, 고객사가 물량 확보를 위해 선제적으로 자금을 집행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두 번째는 계약의 기간이 최대 5년으로, 1 년이었던 과거 LTA 대비 계약 기간이 길어졌다는 점이다. 마이크론은 DRAM과 NAND를 포함한 5년 SCA를 1개 고객사와 체결 완료했다고 밝힌 바 있다. Big4 하이퍼스케일러들은 DRAM 3사뿐 아니라 키오시아, 샌디스크까지 주요 메모리 공급사 모두와 3~5년의 장기공급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ㅇ LTA의 패러다임 전환, 가격보다 물량 확보가 우선

     

    역사적으로 ASP가 최고 수준에 있는 현 시점에서 고객사 요청에 의해 3~5년의 장기공급계약이 논의되고 있다는 점은, 고객사의 의사결정 기준이 가격이 아닌 물량 확보로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현재 장기공급계약의 핵심 가치는 ASP 의 변동성 완화보다 안정적인 공급량 확보에 있다. 실제로 2분기 가격 협상 과정 에서 장기공급계약을 체결하지 않은 고객사들은 상대적으로 적은 할당 물량을 더 높은 가격에 구매해야 하는 리스크에 노출되고 있다. 장기공급계약에 NAND가 포함되는 점도 의미가 크다.

     

    NAND에는 HBM과 같은 구조적 공급 제약 요인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하이퍼스케일러들이 NAND까지 장기공급계약 대상에 하고 있다. 이는 AI 추론 단계에서 대규모 모델 파라미터와 KV Cache를 저장하고 처리하기 위한 스토리지 용량 요구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추론 서버는 학습 서버 대비 훨씬 대규모로 배포되는 만큼, 데이터센터 전체의 NAND 탑재 량은 AI 인프라 확장과 정비례하여 늘어날 수밖에 없는 구조다. 이는 단순히 HBM이나 DRAM의 공급 부족에 대한 대응이 아니라, 메모리 전반에 걸친 공급 망 안정성 확보가 AI 인프라 구축의 필수 전제 조건이 됐음을 의미한다.

     

    ㅇ HBM은 전체 공급을 제한해 ASP를 끌어올리고 있음

     

    메모리는 경제학의 '제번스의 역설(Jevons Paradox)'을 가장 잘 입증하는 응용 분 야이다. 메모리 가격은 사이클에 따라 상승과 하락을 반복해 왔으나, 장기적으로 는 지속 하락하는 흐름을 보여왔다. 이는 무어의 법칙에 따라 약 2년마다 집적도 가 두 배씩 증가해 단위당 원가가 꾸준히 낮아졌기 때문이다. 메모리 가격 하락 은 자연스럽게 수요 확대를 유도해, 결과적으로 메모리 사용량 증가와 함께 컴퓨 팅 산업 전반의 성장을 뒷받침해 왔다.

     

    그러나 HBM의 등장 이후 메모리 공급은 근본적으로 변화를 맞이했다. HBM은 범용 DRAM 대비 3배 이상의 Capa를 소모하기 때문에, 동일한 투자 대비 실질 적인 공급 증가 속도는 과거에 비해 현저히 둔화될 수밖에 없다. 표의 삼성전자 2025~2027년 bit growth 추정치를 통해 이를 확인할 수 있다.

     

    CapEx 확대에도 불구하고 HBM 비중 증가로 인해 전체 DRAM 공급 증가율은 제한된다. 과거와 달리 CapEx 증가를 공급 증가와 직결시킬 수 없는 이유다. 또한 여기서 HBM이 갖는 가장 핵심적인 전략적 가치를 확인할 수 있다. HBM은 그 자체가 고부가제 품으로서, 높은 ASP로 전체 DRAM ASP 상승을 이끌 뿐 아니라 범용 DRAM의 공급을 제한함으로써 범용 DRAMASP를 높은 수준으로 유지시킬 수 있다.

     

    ㅇ 메모리 비즈니스 모델은 근본적으로 변화 중

     

    메모리 수요 증가와 공급 부족은 단기적인 사이클에 의한 현상이 아닌, AI 발전 에 의한 구조적이고 지속적인 변화이다. AI 시장의 필수 요소인 HBM으로 인한 공급 제약으로 범용 DRAM 가격은 일정 수준 이하로 하락하기 어려울 것이다. 또한 3년~5년의 장기공급계약에 포함된 Bottom price가 메모리 가격의 하방을 지지할 것이다. HBM과 장기공급계약으로 메모리 이익의 변동성 축소되고, 절 대 이익은 과거 대비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이다.

     

     

     

    ■  로보틱스 : 앞서 나가는 중국 로봇, 대항마로 떠오를 한국과 로보티즈 - 유진

     

     4월 19일, 중국 베이징에서 두번째 휴머노이드 하프 마라톤이 개최됨. 작년 에는 베이징 휴머노이드 혁신센터의 ‘톈궁’이 2시간 40분의 기록으로 1위 를 차지했으나, 올해는 중국 스마트폰 기업 Honor의 ‘Lightening’이 50분 26초로 인간 세계 최고 기록 57분 20초을 넘어서며 1위를 차지. 1년이라 는 짧은 시간 안에 중국 로봇 기업들의 하드웨어 개선이 급속도로 진행 중. 중국 정부 차원의 지원 + 인력 양성 + 부품 생태계 구축 + 수요 시장 확보 를 통해 개발 – 양산의 사이클이 빠르게 돌아가고 있음. 양산으로 로봇 가격 이 하락하는 선순환 효과도 발생. 이제 중국은 하드웨어를 넘어 AI 고도화 단계에 진입. 데이터 팩토리를 구축하여 대규모 데이터 축적에 나서는 중.

     

     이렇게 앞서 나가는 중국을 막아설 대항마로 한국이 부상 중. 한국은 산업 용 로봇과 휴머노이드 등 장기간 축적해온 로봇 기술 내공과 자동차/전기전 자 산업의 제조 공급망을 로봇 생태계에도 활용할 수 있다는 이점을 보유. 로봇 AI 기술은 자본력 관점에서 글로벌 빅테크를 넘어서기 어려울 수는 있 으나, 로봇 AI가 유용성을 갖추기 위해 필요한 도메인 데이터가 풍부함.

     

     패스트 팔로워 전략으로 중국을 넘어설 기업도 부상. 연구용 액츄에이터 시 장의 강자인 로보티즈가 작년부터 양팔 휴머노이드 플랫폼(AI 워커), 로봇 핸드(HX5-D20), 핸드용 액츄에이터(XM335) 등 시장에서 필요로 하는 제품 들에 빠르게 대응하며 주목받았으나, 올해는 그 후속탄으로 저가형 이족보 행 휴머노이드(K-1)와 QDD 액츄에이터(다이내믹셀 Q), 그리고 데이터 셀링 비즈니스를 선보일 예정. 작년 2,000억원 유상증자 이후 대규모 인력 채용 과 기술 투자, 그리고 해외 생산 거점 투자가 본격화되고 있음. 로보티즈가 추구하는 방향성은 “중국의 가격에 성능은 더 좋게”. 우즈벡 생산 거점에서 ‘가격’을, 다이내믹셀에서 쌓아온 경험에서 ‘높은 성능’을 구현하겠다는 전략.

     

     참고로 로보티즈의 K-1(키 130cm, 무게 30kg)은 다이내믹셀 Q가 23개 탑 재되어 역동적인 동작 구현이 가능한 저가형 휴머노이드. 가격은 1천만원 초중반대로 중국 업체 수준을 타겟팅. 보행 속도는 현재 1.5~2.0m/s까지 구 현 가능. 한 발 서기, 한 발 뛰기, 춤추기 등 동적 움직임 가능. 향후 학습 데 이터 축적 시 중국 유니트리 휴머노이드 수준의 동작 구현 가능할 것.

     

     보행은 시뮬레이션에서 강화 학습을 수행한 후 Sim to Real로 구현(휴머노이 드 시제품 제작 후 하루만에 걷고 뛰는데 성공). 가상 세계에서의 학습 데이 터와 현실 세계에서의 동작 간의 Gap을 최소화하는 데에는 동사의 QDD 액 츄에이터의 성능이 중요. 이번에 공개된 K-1은 다이내믹셀 Q의 성능을 구현 하는 폼팩터. 본 QDD 액츄에이터는 중국 기업들도 높은 관심을 보이는 중. 4Q26 QDD 20만대 생산을 포함해, 연간 액츄에이터 생산 50만대 목표(25 년 22만대, 주문량은 40만대이나 공급 능력 부족으로 생산 딜레이).

     

     다이내믹셀에서 쌓은 인지도와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빠르게 연구 시장에 확 산 전망. 연말쯤에는 한국을 비롯한 글로벌 로봇 전시회 및 학회에서 로보티 즈가 유니트리를 대체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   HBM과 원전의 공통점 -IBKS


    ㅇ 현대건설, 대우건설 Top-picks

    당사는 HBM과 원전의 공통점이 두 가지라고 판단. 첫째, 두 산업 모두 AI 혁명이라는 구조적 수요 확대의 수혜를 받고 있음. 둘째, 미국 전력 수요를 실제로 감당가능한 검증된 공급자가 소수에 불과하다는 점.

     

    특히 원전은 오랜 기간 친환경의 경계선에 서 있던 산업. 유럽에서는 2011년 후쿠시마 사고 이후, 그리고 2021~2022년 EU 택소노미 논쟁 국면에서 원전을 둘러싼 논쟁이 가장 거셌음. 미국 역시 원전을 둘러싼 사회적 경계가 강했지만, 최근 들어 논의의 축은 전력 안정성과 산업 경쟁력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판단.

     

    그러나 미국 원전 시장의 핵심은 정책 의지가 아니라 실행 역량. 미국은 장기간 신규 원전 건설이 중단되면서 설계, 시공, 품질관리, 기자재 공급망 등 산업 전반의 실행 체계가 상당 부분 약화된 상태. 결국 미국이 원전 확대를 현실화하기 위해서는 실제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는 외부 파트너의 보완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 문제는 이러한 공백을 메울 수 있는 후보군이 많지 않음.

     

    이 과정에서 한국의 역할이 부각될 수 있다고 판단. 한국은 최근까지 대형 원전을 완공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설계, 주기기 제작, 시공관리로 이어지는 전반적인 수행 체계도 함께 갖추고 있기 때문. 특히 UAE 바라카 원전은 한국 기업들이 해외 대형 원전을 완공할 수 있다는 점을 입증한 대표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큼. 즉 한국 EPC사들은 미국이 필요한 실행 공백을 보완 가능한 소수의 후보군 가운데 하나라고 판단.

     

    현재 당사가 주목하는 지점도 바로 이 원전 시공 역량의 희소성. 원전은 수요가 생긴다고 곧바로 공급이 따라붙는 산업이 아니며, 설계, 기자재, 시공, 품질관리까지 포함한 복합적 수행 체계가 필요. 결국 중요한 것은 얼마나 많은 국가가 원전을 원하느냐보다, 누가 이를 실제로 수행할 수 있느냐임. 그리고 시장의 관심도 바로 이 지점에서 정책이나 수요 자체보다, 그 수요를 현실의 프로젝트로 전환할 수 있는 제한된 시공 역량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판단.

     

    결국 이번 자료의 핵심은 현재 국내 원전 건설사들에 어느 수준까지 밸류에이션을 부여할 수 있는지, 그 당위성을 설명하는 데 있음. 당사는 원전 시장을 과거 LNG 액화플랜트 시장과 유사한 프레임에서 바라보고 있음. 당시에도 수행 가능한 EPC와 라이센서가 제한된 가운데 발주 확대로 소수 업체 중심의 과점 구조가 형성됐고, 검증된 공급자에게 수주가 집중되었음. 그 결과 핵심 공급망 안의 기업들은 높은 수익성을 확보한 반면, 일반 건설사들은 같은 업황 확장기에도 낮은 마진 구조에 머물렀음. 당사는 원전 시장 역시 이와 유사한 방향으로 전개될 것으로 전망.

     

    ㅇ EPC 시장의 재편, 원전 Cartel 시대

     

    지금 주식 시장이 원전 산업 전반보다 원전 시공사에 주목하는 이유는 앞으로 늘어날 건설 수요에 비해 이를 실제로 수행할 수 있는 EPC 풀이 극도로 제한적이기 때문이다. 대형 플랜트와 같은 수주 산업은 발주가 늘어날 때 공급 측 역량이 부족하면 가격 결 정력과 수익성이 공급자에게 이동하는 경향이 있다. 그런 점에서 현재 원전 시장은 단 순히 수요가 좋아지는 국면이 아니라, 희소한 실행 역량이 구조적 프리미엄으로 전환 되는 초입에 있다고 판단한다.

     

    원전 수요 확대의 배경은 분명하다. 전 세계 전력 수요는 계속 증가하고 있고, 탈탄소 압력도 더 강해지고 있으며, 특히 AI와 데이터센터 확산은 안정적인 무탄소 기저전원 에 대한 필요성을 더욱 키우고 있다. 문제는 원전이 필요한 산업이라는 점이 아니라, 이를 제때 공급할 수 있는 체계가 충분히 작동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원전은 착공 이후에도 긴 공기가 필요하고, 그 이전에 설계, 인허가, 금융조달, 공급망 확보까지 거쳐야 하므로 2050년의 수요를 대응하려면 시장은 지금부터 실제 수행 주체를 선 점하기 시작할 수밖에 없다.

     

    이러한 관점에서 미국은 가장 중요한 시장이다. 미국은 AI 데이터센터와 제조업 기반 확대로 향후 전력 수요 증가가 가장 클 가능성이 높은 시장이지만, 신규 대형 원전을 안정적으로 건설할 수 있는 자국 내 EPC 실행 풀은 제한적이다.

     

    결국 미국 원전 확대의 속도는 정책 의지보다 누가 이를 실제로 공급할 수 있느냐에 달려 있으며, 이 과정에서 동맹 기반의 정치적 신뢰, 최근 대형 원전 완공 레퍼런스, 장기 프로젝트 리스크를 감내할 재무 체력을 동시에 갖춘 외부 파트너의 전략적 가치 가 부각될 가능성이 높다.

     

    이 구조는 과거 LNG 액화플랜트 시장과도 유사하다. LNG 시장 역시 소수의 EPC와 라이 센서가 반복적으로 수주를 나눠 갖는 폐쇄적 구조 속에서 확대됐고, 발주처는 검증되지 않 은 신규 사업자보다 기존 공급망 안의 업체에게 프로젝트를 집중시켰다.

     

    그 결과 핵심 공급망 안에 들어간 회사들은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성을 확보한 반면, 진입 하지 못하고 일반 경쟁시장에 노출된 건설사들은 업황 확장기에도 저 수익성 구조에 머 물렀다. 결국 제한된 업체만 접근 가능한 시장에 들어가 있느냐가 수익성과 밸류에이션 을 가르는 핵심 변수였고, 원전 역시 같은 방향으로 전개될 것으로 전망한다.

     

    결국 지금 원전 시공사들이 재평가 받는 이유는 산업 기대감 그 자체 때문이 아니다. 이 미 검증된 시공 역량을 보유한 업체가 제한되어 있고, 수요 확대 국면에서 그 희소성이 수주 집중, 수익성 개선, 밸류에이션 재평가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이에 따 라, 당사는 주요 원전 시공사인 현대건설, 대우건설을 Top-picks로 제시한다.

     

     

     

     

    ■  2차전지 위클리-유안타

     

    EU, 핵심 광물 공동조달 플랫폼 가동…중국 의존도 축소 추진

     

    - EU, 핵심 광물 공동 구매 플랫폼 가동 시작: 희토류, 배터리, 방산용 원자재 공급망에서 중국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역내 바이어들의 구매력을 결집하는 플랫폼을 4월 14일 공식 개시

     

    - 1차 매칭 결과는 9월 발표 예정: 현재 공급자·수요자 연결 단계로, 최종 거래 협상은 당사자 간 직접 진행하며 수소 부문은 이미 273건의 매칭 성사

     

    - 2030년까지 핵심 광물 역내 자립 목표 가속화: EU핵심원자재법(CRMA)에 따라 2030년까지 광물 수요의 10% 역내 채굴, 25% 재활용, 40% 역내 가공 달성을 목표로 공급망 내재화 추진

     

    ㅇ AWS 공급망 관련 임원진, 삼성SDI 만났다…협력 논의 주목

     

    - AWS 공급망·배터리 핵심 임원 3인이 동사와 직접 회동. 이는 단순 탐색이 아닌 실질적 사업 협력 논의 가능성이 높음

     

    - AI 데이터센터 급증에 따른 ESS·BBU 배터리 수요 선점 기회. AWS 는 세계 최대 클라우드 사업자로, 수조원 규모의 배터리 공급 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음 삼성SDI, 벤츠에 첫 배터리 공급 추진

     

    - 배터리 공급 막바지 협의: ‘28년형 EV MMA 플랫폼에 각형 배터리 탑재를 추진 중. 수주 규모는 10조원 이상으로 추산

     

    - 유럽 내 전용 생산 거점 구축이 핵심 변수: 오스트리아·슬로바키아·체코 등 신공장 후보지 검토 중, ACC(벤츠 배터리 JV)의 생산 차질이 동사를 최우선 협상 파트너로 끌어올린 직접적 배경

     

    ㅇ CATL, 6.5조 규모 광물 장악 나선다…1분기 순이익 48% 증가

     

    - CATL, 6.5조원 투입해 광물 자회사 ‘시대자원그룹’ 설립: 리튬·니켈 탐사부터 금속 가공·판매까지 업스트림 수직계열화 완성

     

    - 1Q26 매출 +52%, 순이익 +48% 어닝 서프라이즈: ESS, EV 모두 고성장. 미-이란 전쟁 이후 에너지 가격 급등이 ESS 수요를 폭발적으로 키웠고, 글로벌 ESS 점유율 30%·전기차 배터리 점유율 42%로 시장 지배력 더욱 공고화

     

    ㅇ 美 최초로 주 정부서 신규 데이터센터 건설 금지법 통과

     

    - 미국 최초 메인주, 데이터센터 신규 건설 모라토리엄 법안 통과: 20MW 초과 데이터센터 승인 절차를 2027년 10월까지 중단하며, 전력망·전기요금·환경 영향을 재검토하는 위원회를 운영할 예정 -

     

    11개 주가 유사 법안 검토 중, 반(反)데이터센터 여론 확산: 지난 1년간 전국 140개 이상 지역 단체가 88조원 규모의 데이터센터 투자를 지연시켰으며, 연방 의회에서도 건설 중단 법안이 발의된 상태. 데이터센터로 인한 추가 전력 비용이 2028년까지 소비자에게 약 34조원 전가될 것으로 전망

     

     

     

     

    ■  바이오 : AACR2026에서 불어온 2분기 바이오 모멘텀 시작 -NH

     

    ㅇ AACR 2026 개막: 국내 주요 데이터 해석 포인트
    (알지노믹스,HLB이노베이션, 보로노이, 와이바이오로직스)

     

    지난 주말AACR(미국초기암학회) 임상 초록 및 모든 포스터 공개. 올해 바이오 첫 메이저 학회라는 점에서 중요도 높았음. 결 론적으로 국내 주요 임상들 예상 대비 우수한 데이터 공개, 이는 국내 바이오 섹터 전체 긍정적. 지난주 AACR 데이터 불확실 성 때문에일부선차익실현매물도출회, 이에오히려긍정적인AACR 데이터의Buy-On 설득력 더욱 높을 것으로예상

     

    ①알지노믹스: 리드 파이프라인 RZ-001(hTERT) 원발성 간암 1b/2a상 3제 병용 초록 공개, Recistv1.1 ORR 38.5% 및 mRecist ORR 54%(12주차: 75%), 당초 시장 기대치(ORR 35~40%) 대비 우수한 유효성 입증(특히 mRecist 개선 우수). 기존 1차 표준치료요법Imbrave(3상, Recistv1.1 ORR 27%, mRecist ORR 33%)와 직접 비교는 무리(이유: 임상 단계-환자수, BCLC 병기 차이, 대조군 미설정). 다만 RZ-001 후기 임상에서 대조군 설정시 2제 병용(Imbrave) 대비 우위성 입증 가능성 농후 평가. 또한, 이번 데이터는 첫 휴먼 PoC 입증으로 동사 RNA 치환효소(TSR) 플랫폼 입증과 직결. 이에 향후 RNA 플랫폼 및 에셋(RZ-003/4) 기술수출 가능성 상승.(참고로 오늘 오전 8시 구두발표 예정, 추가 업데이트된 ORR 주목)

     

    ②HLB이노베이션: SynKIR-110을 통해 KIR 플랫폼(활성/억제신호 분리) 첫 검증. 고형암 CAR-T이기에 독성이 가장 중요한 관전 포인트였으며, 초록 공개된 코허트 3까지 DLT 미관측(=긍정적). 또한, 사이토카인 방출 증후군(CRS) 발생 33%, 모두 G2이하였음. 초기 유효성 지표인 항종양 활성에서9명 중 4명에서 반응 관찰(화 오전2시메인구두발표, 추가업뎃가능)

     

    ③보로노이(포스터): VRN11 480mg 고용량까지 데이터 업데이트. 포인트는 우수한 1)안전성(400mg=N5, 480mg=N4 G3 부작용 미관측), 2)C797S 유효성(기존 ORR 75%(4명)→ 87.5%(4명 추가 320mg 3명 및 400mg 1명, 모두 PR) 재입증. 한편 3)C797S외 유효성은 향후 확인(160~400mg 3L 이상 총 환자 30명 ORR 25.8%: PR 8명)

     

    ④와이바이오로직스(포스터): 글로벌 관점 올해 AACR에서 가장 중요한 파이프라인은 MSD의 MK-2010(PD-1xVEGF), 첫 유효성 데이터 공개, MSD 개발하는 차세대 키트루다 후보이기에 관심. MK-2010 중국 NSCLC 1L 1/2상 ORR 44~55%, 직접 비교어려우나경쟁PD-(L)1xVEGF 파이프라인들과 유사(써밋 이보네시맙 50%, BMS 47%, 화이자 55~62%).

     

    한편, 국내에서는 와이바이오가 3중항체로 차세대 키트루다 개발 시도, 주말에 관련 마우스 전임상 포스터 AACR 3건 공개(이번 포스터에서 상세 데이터 첫 공개). 특히 AR170(PD-1xVEGFxIL-2)은 VEGF 풍부한 소진 환경에서 PD-1 및 경쟁 PD 1xVEGF 모두 상회하는 CD8 T세포 활성화 확인, 또한 종양 마우스 모델에서 더 우수한 종양 감소 효과 관측(28일관측기간). 또한 그외AR166(PD-1xLAG3xIL-2) 전임상 및 IL-2(3가지 카테고리:non a, a-biased,a-masked) 포스터 발표 관심

     

     

     

     

    ■ 오늘스케줄

     

    04월20일(월)

    중국 4월 1년 대출우대금리

    중국 4월 5년 대출우대금리
    유럽 2월 건설생산

     

    04월21일(화)

    한국 4월 1~20일 수출/입
    독일 4월 ZEW 경기심리지수
    유럽 4월 ZEW 경기심리지수
    미국 3월 잠정주택매매

    미국 3월 소매판매,
    미국 4월 필라델피아연은 비제조업 활동지수

    04월22일(수)

    한국 3월 생산자물가
    유럽 4월 소비자기대지수
    미국 20년물 국채 입찰
    실적 Tesla, Spotify, IBM

     

    04월23일(목)

    한국 4월 소비자심리지수
    한국 1Q GDP 속보치
    유럽 4월 S&P글로벌 제조업, 서비스업 PMI
    미국 4월 S&P글로벌 제조업, 서비스업 PMI

    미국 3월 시카고 연방 국가활동지수
    미국 4월 캔자스시티 제조업활동지수

    미국 3월 건축허가면적, 3월신규주택판매

    04월24일(금)

    미국 3월 내구재주문

    미국 4월 미시간 소비자신뢰, 기대, 경기현황
    미국 미시간 1년, 5~10년 인플레이션
    미국 캔자스시티연은 서비스업 활동, 댈러스연은 제조업 활동

    실적 Microsoft, AbbVie

    ~~~~~
    04월19~24일 : 이대통령 인도·베트남 순방, 그룹수장동행
    04월20일 :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임기만료 
    04월20일 : NCT WISH 한국 정규 앨범(소속사: SM) 
    04월20~22일 : 대한민국 기후환경 에너지 대전
    04월20~24일 : 하노버 메세 2026
    04월13~18일 : IMF/WB 연례 춘계 회의
    04월17일 : 미국 옵션만기일  
    04월17일 : 이대통령 호르무즈 해협 다자간 안보현안 화상회의 참석, 한국시간 저녁
    04월17~22일 : 미국 암연구학회(AACR 2026)
    04월19일 : 이란산 석유제품판매 일시허용 만료기한 
    04월21일 : 한은 신임총재 공식취임
    04월21일 : 투어스 미니 3집 컴백(소속사: 하이브) 
    04월21~23일 : 미국 뉴욕 국제제약박람회
    04월21~23일 : WEF 글로벌 협력 및 성장회의
    04월21~24일 : 구글 클라우드 넥스트 2026
    04월21~24일 : 월드 IT쇼 2026
    04월21~24일 :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04월21~25일 : 중국베이징원자력 산업 박람회
    04월22~23일 : WEF글로벌 협력 및 성장회의
    04월22~24일 : 월드IT쇼 2026
    04월22~24일 : 국제 그린에너지엑스포 2026
    04월22~24일 : 구글 클라우드 넥스트 2026
    04월23일 : 자동차 유럽 3월 판매 데이터 

    04월23~5월3일 : 베이징 국제 모터쇼
    04월23일 : 넷마블 MMORPG 솔: 인챈트 출시 
    04월23~26일 : 세계골관절염학회 OARSI

    04월24일 : 넷마블 MMORPG 솔 인챈트 출시

    04월26일 : 아일릿 미니 4집 컴백(소속사: 하이브) 
    04월27일 : 자율제조AI월드쇼(AMWS) 
    04월27~28일 : BOJ 금융정책위원회(경제전망)
    04월27~30일 : 바이오코리아 2026(~30) 
    04월28~29일 : 미국 FOMC
    04월29일 : 휴장 일본(쇼와의 날) 
    04월29~30일 : ECB 통화정책회의
    04월30일 : BOE 통화정책회의(경제전망), 
    04월30~5월2일 : 트럼프 대통령 방중, 미-중정상회담
    04월중 : 미국재무부 환율보고서
    04월중 : 중국정치국 회의
    04월중 : 테슬라, 사이버캡 생산
    ~~~~~
    05월02~05일 : 미국 소화기병학회(DDW)
    05월05일 : RBA 통화정책회의
    05월06~08일 : 국제 인공지능대전 2026
    05월12일 : MSCI 분기 리뷰
    05월14~15일 : 트럼프 대통령 중국방문
    05월15일 : 파월 연준 의장 임기 만료
    05월28일 : 한국 금융통화위원회(경제전망)
    05월29~06월02일 :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2026)
    05월중 : 구글 I/O 2026
    05월중 : 마이크로소프트 빌드 2026
    05월중 : OECD 경제전망 보고서
    05월중 : 중국 통화정책 집행 보고서

     

     


    ■ 미드나잇뉴스

     

    ㅇ 17일 뉴욕시장에서 다우 +1.79%, 나스닥 +1.52%, S&P500 +1.20%, 러셀2000 +2.11%, VIX -2.56%, 필 반도체 +2.43%. 이란이 휴전 기간 동안 호르무즈 해협의 상선 통항을 전면 허용하면서 에너지 공급 차질이 정상화될 것이란 기대감에 상승. 유럽 증시는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개방 소식에 국제유가가 급락하며 상승 마감

    ㅇ WTI 유가는 이란이 이스라엘과 레바논 사이의 10일간 휴전 발효를 고려해 호르무즈 해협의 상선 통항을 전면 허용한다고 밝히면서 전일대비 배럴당 $10.84(-11.45%) 하락한 $83.85에 마감

    ㅇ 이란은 전격적으로 호르무즈 해협에서 조건부 통항 재개를 발표했지만, 미군이 이란 선박 해상 봉쇄를 지속하고 있다는 이유로 해협을 재봉쇄함. 이란 혁명수비대는 유조선과 컨테이너선 등을 피격함 (Bloomberg)

    ㅇ 트럼프 미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 중인 미군을 뚫고 해협을 지나려던 이란 화물선을 나포했다고 밝힘. 이란은 휴전합의 위반이라며 보복 의사를 밝힘 (WSJ)

    ㅇ 아랍에미리트(UAE)가 이란 전쟁 장기화에 대비해 미국에 달러 통화 스와프를 통한 지원을 요청함. 이에 UAE측은 달러 부족 상황이 현실화될 경우 원유 거래 등에서 위안화 등 대체 통화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시사함 (WSJ)

    ㅇ 에너지 가격이 치솟으면서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화석 연료 사용을 줄이기 위해 주 1회 원격 근무와 대중교통 이용 지원금을 장려할 방침 (FT)

    ㅇ 이스라엘과 레바논이 10일간 휴전에 합의한 가운데, 헤즈볼라는 휴전을 위해서 이스라엘의 철군이 먼저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을 밝힘.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트루스소셜을 통해 헤즈볼라에 이스라엘-레바논 간 휴전 합의를 준수할 것을 권고함

    ㅇ IEA의 파티 비롤 사무총장은 중동 분쟁으로 인해 손실된 에너지 생산량을 회복하는 데 약 2년이 걸릴 것이라고 평가함. 더불어 에너지 안보 확보를 위해 재생에너지 생산량이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함

    ㅇ 유조선과 화물선이 파나마 운하로 집중되면서 운하진입 대기시간이 약 3.5일에 달하며, 운하를 즉시 통과할 수 있는 급행 비용은 400만달러까지 상승함. 중동산 에너지 의존도가 높은 아시아 국가들이 미국산 원유와 가스를 대체 조달하면서 미주발 물량이 급증했고, 해당 물량이 파나마 운하로 집중되고 있음

    ㅇ 미국 국가안보국(NSA)이 국방부의 공급망 위험 규정에도 불구하고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앤트로픽의 최신 모델 미토스(Mythos)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짐 (Reuters)

    ㅇ 블룸버그에 따르면 백악관 관리예산국이 최근 각 부처에 공문을 보내 앤트로픽의 사이버보안 모델인 미토스의 일부 버전을 활용할 수 있도록 준비 중임. 미토스 도입을 위한 구체적인 방식이나 일정은 명시하지 않았으며, 관련 세부 지침은 향후 몇 주 내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힘

    ㅇ Fed의 대표적 비둘기파 인사인 스티븐 마이런 이사가 금리 전망을 수정함. 시장이 연내 금리 동결을 예상하고 연준 내 주류 의견이 1회 인하로 모이는 상황에서, 기존 4회 인하 전망을 3회로 낮춤



    ■ 금요일 뉴욕장 마감이후 주말동안 나온 주요뉴스 : 발생순서대로임

    ㅇ‘종전 기대감’ 하루 만에 재봉쇄됐다 : 이란은 이스라엘과 레바논 휴전 합의에 따라 일시 개방했던 호르무즈 해협을 하루 만에 다시 봉쇄하며 미·이란 종전 협상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졌음. 이란 군부는 미국의 해상 봉쇄 지속 의지를 재확인한 것을 2주 휴전 합의를 위반한 것으로 규정하고, 선박 접근 시 공격 대상이 될 것임을 경고했음. 이에 따라 유조선과 컨테이너선 등이 피격된 사례가 발생했으며, 미국은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 상황실에서 상황을 논의하는 등 협상 진전을 시사했으나, 이란 측은 일부 진전이 있었지만 근본적 쟁점이 남아 있어 최종 합의까지는 여전히 멀었다고 밝힘.

    ㅇ 임시 휴전 중에도 공습 계속…이·레바논 ‘불안정한 평화’ : 이스라엘과 레바논 간 10일간의 휴전 합의가 발효 직후부터 불안정한 평화로 이어지고 있음. 이스라엘은 자위권을 이유로 레바논 남부 베이트레이프, 칸타라, 툴린 등지에서 포격과 기관총 사격을 지속하며 민간인 피해가 발생했고, 유엔평화유지군(UNIFIL) 소속 프랑스군도 기습 총격을 받아 사망하는 등 인명피해가 잇따랐음. 이스라엘 측은 해당 지역이 ‘황색선’ 이남으로 군사 통제 구역이며 위협 세력 제거를 위한 작전이라고 설명했으나, 헤즈볼라는 이를 전면 부인하며 미국의 중재로 체결된 합의에 대해 모욕적이라며 강력 반발. 헤즈볼라 지도부는 전사들이 현장에 머무르며 위반 시 대응할 것임을 밝히며 강경 기류를 유지하고 있어 평화 협상의 진전은 어려운 상황.

    ㅇ ‘통과 묵인’ 인도 선박 공격한 이란 “미국 먼저 풀 때까지 폐쇄” :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미국의 대이란 해상 봉쇄 유지에 따라 호르무즈 해협 재봉쇄를 선언하며, 인도 국적의 유조선 2척과 컨테이너선 1척을 오만 북동쪽 해상에서 공격한 것으로 확인. 이 중 한 척은 이라크산 원유 200만 배럴을 실은 초대형 유조선이었으며, 인명 피해나 화재는 발생하지 않았음. 이란 당국은 이전까지 인도 선박의 통과를 허용해온 전례가 있어 이번 공격이 이례적이라고 평가하고 있으며, IRGC는 해협 접근을 적과의 협력으로 간주하며 위반시 공격 대상이 될 것이라고 경고. 이에 따라 호르무즈 해협의 통항 선박 수가 급감했고, 머스크 등 일부 기업은 안전을 확보할 때까지 통과를 중단하겠다고 밝힘. 전문가들은 향후 72~96시간 내 실제 통행 상황이 통항 신뢰 회복 여부를 결정짓게 될 것이라고 전망.

    ㅇ 트럼프, 호르무즈 재봉쇄 위기 속 백악관 상황실 회의 소집 :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재봉쇄 선언과 유조선 공격에 대응해 백악관 상황실 회의를 소집하였으며, 부통령을 비롯한 국무·국방·재무·CIA 등 고위 관료들이 참석. 이는 전날까지 낙관적이었던 종전 협상 타결 전망이 이란이 해협 재봉쇄를 발표하며 긴장이 고조된 데 따른 조치로 보이며, CNN은 행정명령 서명식 직후 고위 인사들의 잇따른 도착을 통해 휴전 시한을 앞두고 협상과 전투 재개 가능성 등을 신중히 고려하고 있음을 시사.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행동을 비판하면서도 중재자 파키스탄 측의 노력으로 협상이 물밑에서 진행 중임을 언급하며 오늘 중 일부 정보를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아심 무니르 총사령관을 포함한 파키스탄 대표단의 방문이 미국의 제안 수용 여부를 결정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임.

    ㅇ 이란 “최종합의 한참 남아”…트럼프 “다시 폭격할 수도” : 이란과 미국은 2차 종전 협상을 앞두고 농축 우라늄 처리 문제를 놓고 극명한 입장 차이를 보이며 기싸움을 벌이고 있음.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을 재봉쇄하며 미국의 선박 접근 차단에 대응하고, 민간 선박 공격도 재개. 이에 따라 미국도 군사적 압박 수위를 유지하며 봉쇄를 지속할 것임을 시사하고, 필요 시 추가 폭격을 고려할 수 있음을 밝힘. 특히 미군은 이란 연계 선박을 세계 공해상에서 나포하는 '경제적 분노 작전'을 준비 중. 반면 이란은 핵 프로그램 중단 기한이 없으며, 농축 우라늄을 미국으로 이전하지 않겠다고 강조하며 협상 타결 가능성에 대한 낙관론도 제기되고 있음.

    ㅇ "2차 회담일은 21~22일로 예상" 숨죽인 이슬라마바드…긴장 속 '폭풍전야' : 이슬라마바드는 미국과 이란의 2차 종전 회담 일정이 아직 확정되지 않음. 특히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군사적 긴장이 재부상하면서 이란이 해협 통제를 재개하고 선박 피격 사고가 잇따르는 등 상황이 악화. 외신들은 20일 파키스탄에서 회담이 열릴 가능성이 크다고 전하며, 주요 쟁점으로는 이란의 우라늄 농축 중단, 호르무즈 해협 개방, 제재 해제 및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격 중단 등이 예상됨.

    ㅇ 트럼프 "이란과 합의 개념 마무리…마무리할 좋은 가능성 있어"  : 트럼프 대통령 인터뷰 및 SNS 발언 내용,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의 큰 틀인 '합의의 개념'이 이미 완료되었으며, 이를 최종 마무리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낙관적인 전망을 제시함. JD 밴스 부통령이 이끄는 미국 협상단이 21일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막판 담판에 돌입하며, 합의 불발 시 이란의 국가 기간시설을 무력화하겠다는 강력한 경고를 병행함. 미국과 이란의 휴전 시한인 21일에 맞춰 22일까지 이어질 이번 협상은 공정하고 합리적인 제안을 바탕으로 최종 합의 도출을 목표로 함.

    ㅇ“전쟁 반대”… 트럼프 맞서 좌파 정상들 결집 : 스페인 산체스 총리와 브라질 룰라 대통령을 비롯한 전 세계 주요 좌파 지도자들이 바르셀로나에서 ‘민주주의 수호 회의’를 개최하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자국우선주의 정책을 간접적으로 비판하며 전쟁 반대를 강조. 이들은 유엔 재편을 통해 다자 질서를 회복하고, 극우 세력의 조직화에 대응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쿠바의 인도적 위기를 이유로 미국의 봉쇄에 대한 지원 확대를 약속. 또한 차기 선거에서의 우파 도전에 대비해 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국제 협력을 강화하는 데 주력.

     

    ㅇ 이번주 美-이란 전쟁 종전 기로·EU 비공식 정상회의 : 이번 주 세계는 미국·이란 간 2주 휴전 종료가 임박하면서 2차 종전협상의 성사 여부에 초점이 맞춰져 있음. 호르무즈 해협의 재봉쇄와 이란의 공격으로 중동의 군사적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파키스탄은 양국 대표단의 이슬라마바드 회담을 준비하며 협상의 불확실성을 완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음. 유럽연합(EU)은 키프로스 니코시아에서 비공식 정상회의를 개최해 미·이란 전쟁의 영향과 우크라이나 지원 재원, 에너지 가격 대응 등 주요 이슈를 논의할 예정이며, 특히 젤렌스키 대통령의 발언이 주목. 또한 일론 머스크 CEO가 이끄는 테슬라의 1분기 실적발표도 미국 증시에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되며, 인도량 부진에 따른 회복 가능성과 미래 사업 청사진이 시장의 관심을 끌고 있음.


    ㅇ 이란 국영 통신 "이란, 2차 종전 협상 거부키로" : 이란 국영 통신 IRNA는 미국의 과도한 요구와 해상 봉쇄 지속 등을 이유로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예정된 미국과의 2차 종전 협상을 거부하기로 했다고 보도함.  트럼프 대통령이 협상단의 파키스탄 파견과 합의 가능성을 낙관한 것과 달리, 이란 측은 미국의 휴전 위반과 모순된 입장을 비판하며 협상 불참 의사를 명확히 함. 이란 내 타 매체들은 협상 전제 조건으로 미국의 항구 봉쇄 해제를 요구하며 참석 여부가 불투명하다고 전하는 등 미·이란 간의 최종 합의를 앞두고 긴장감이 고조됨.


    ㅇ 트럼프 대통령, 이란에 "21일 협상 불응 시 발전소 등 인프라 파괴" 최후통첩 : 뉴욕 시간 19일 오후 8시(한국 시간 20일 오전 9시 전) 트루스 소셜을 통해 48시간 내 해협 완전 개방 및 협상 불응 시 인프라 초토화 경고 보도됨. 주말 사이 형성된 중동 휴전 낙관론을 정면으로 반박하며 지정학적 리스크를 재점화함에 따라 증시의 변동성 확대 및 방산주 중심의 수급 쏠림 유도할 가능성.

    ㅇ 미 재무부, 에너지 시장 안정을 위한 러시아산 원유 제재 유예 5월까지 연장 확정 : 뉴욕시간 18일 오전, 기존 유예 조치를 대체하여 5월 16일까지 판매를 승인하는 신규 일반 면허 발급 보도. 중동 긴장 재개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공급망의 숨통을 틔워 유가 폭등을 억제하고 정유주 외 제조 기업들의 비용 부담 완화 기대감 제공함.

    ㅇ JD 밴스 부통령, 미 협상단 이끌고 파키스탄행 및 21일 협상 돌입 소식 : 19일 백악관 발표를 통해 부통령이 직접 이슬라마바드에서 담판을 지을 예정이며, 21일부터 회담이 시작된다는 일정 최초 확인됨. 이란의 거부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강력한 타결 의지를 확인시켜주며 시장의 파국을 막으려는 외교적 노력이 상방 지지력으로 작용함. 지정학적 파열음을 상쇄하려는 정책적 노력으로 증시 하단을 지지함.

     

     



    ■ 전일 한국증시 시황


    17일(금)한국 증시는 뉴욕발 TSMC 등 반도체 훈풍으로 보합 수준 출발했으나, 미국의 긴축 장기화 우려에 외인 매도세가 확대되며 오전장 지수하락. 장 중반에 지정학적 리스크가 부각되며 낙폭을 확대했으나, 오후들어 AI 반도체, 로봇, 자율주행, 2차전지 섹터의 실적 모멘텀이 유입되며 낙폭을 일부 만회. 매크로 악재로 지수하락, 개별섹터의 펀더멘털 지수반등이 나타나는 모양새를 보이며 마감.

    이날 한국증시 변화요인은 다음과 같이 요약. △ 4월 필라델피아 연준 제조업 지수 급등과 △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 예상치 하회가 개장이후 미 국채금리 상승시켜 장초반 지수 하락요인으로 작용. △ 미 국방부의 이란 항구 및 해안선 전면 봉쇄 유지 발표에 안전심리 확대되며 장중반 지수 급락요인으로 작용. △ 테슬라의 차세대 자율주행 'AI5' 칩 설계 완료 공식화로 자동차, 로봇,자율주행, 2차전지업종 상승요인으로 작용. △ TSMC 1분기 실적 발표 및 AI 반도체 수요 낙관전망과 △ 삼성전기의 AI 서버용 FC-BGA 공급가 인상협상 개시로 오후장 낙폭 회복 요인으로 작용. 

    이와 함께, 미국-이란의 2차 종전 협상 불확실성도 이날 한국증시 장 중반 이후 하락요인이 됨. 외인은 주말동안의 중동사태 전개에 대한 불확실성에 대비하여 선물, 현물 매도 등 대규모 헤지포지션을 구축하면서 한국증시를 끌어내렸음. 이란-미국의 2차 종전회담은 다음주 초에 있을 것으로 예상. 양국은 2차 회담 개최 자체에는 원칙적으로 동의했으나, 1차 회담에서 이견을 보였던 핵 프로그램 및 호르무즈 해협 봉쇄 해제 이슈를 두고 기싸움을 벌이는 중이며, 회담일정, 장소는 조율 중인 것으로 관측. 중재자인 샤바즈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의 해외순방 일정이 4월 18일까지로 되어 있어, 4월 19일 이후에 2차회담이 개최될 가능성 높다는 평가. 현재 합의된 2주간의 임시휴전이 4월 21일에 종료되므로, 그 이전에 대면 회담이 재개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 

    이날 아시아 증시는 호르무즈 해협 봉쇄 우려 등 지정학적 공포와 부정적 매크로변수의 변화 라는 두 가지 악재가 공통분모로 작용하면서 동반 하락. 한국은 반도체, 로봇, 2차전지, 방산, 조선 섹터의 실적 방어력 덕분에 낙폭이 제한적. 외인의 대규모 현물 배스킷 매도와 선물매도세에 피난처가 된 코스닥이 코스피 대비 상대적으로 우세.

    코스피는 +0.02% 보합 수준 출발 후 장초반 급등락 황보하며 점차 변동성을 줄이다가 11:00경 -0.14%에 수렴, 이후 하방 전환하여 12:40경 -1.06%(6160.27)저점 기록 후 13:30경 -0.41%로 반등, 이후-0.32%~-0.67% 사이를 변동하며 횡보하다가 -0.55%(6191.92)로 마감. 코스닥은 +0.33%로 출발과 함께 곧바로 급락하여 -0.43%(1158.02)저점에서 장을 시작한 후 반등과 재하락을 세번이나 반복하며 저점을 높여 나가다가 14:30경 +0.28%로 수렴, 이후 장막판 상승하며 +0.61%(1170.04)로 마감.

     

    한국증시가 종료된 15:31경 매크로 변화를 보면, 달러인덱스 +0.03%, 원/달러 환율 +0.17%, WTI유가 +0.34%, 미 10년국채금리 +0.05%로 장 마감시점에 매크로변수들이 급등으로 변화. 한국증시가 종료된 15:31경 아시아증시 변화를 보면, S&P500지수선물 +0.03%, 니케이 지수 -1.57%, 코스피 지수 -0.55%, 상하이 지수 -0.12%, 항셍지수-1.22%, 가권지수 -0.88%로 변화. 

     

    이날 코스피 지수변화는 선물,현물시장에서 외인매도세가 주도. 선물시장 외인매도에 기관이 거래상대방이 됨. 코스피시장 외인매도에 개인이 거래상대방이 됨. 코스피와 코스닥 현물, 지수선물, 주식선물, 옵션을 총괄하여, 주가변동이 종료된 15:30경 수급집계로 추정한 베팅 방향을 보면, 외인은 선물 -3,012억, 현물 -22,400억으로, 향후 증시 하락을 기대하여 합계 -25,412억 순매도. 기관은 선물 +2,826억, 현물 +1,767억으로, 외인의 선물 거래상대방으로서 물량을 떠안으면서 합계 +4,593억 소극적 순매수. 개인은 선물 +306억, 현물 +16,825억으로, 최종 보유 또는 최종 거래 상대방 역할을 하며 합계 +17,131억 소극적 순매수.

     

     

     

    ■ 금일 한국증시 전망


    오늘 코스피는 뉴욕증시 급등 영향에 +1.0% 내외 상승출발하겠으나, 주말동안 발생한 부정적 뉴스흐름을 반영하며 상승폭을 반납하며 하방진행을 예상. 미국-이란간 2차협상이 21일 ~22일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진행되는 동안 협상결과에 대한 불확실성 때문에 오늘 외인의 선물매도 헤지수요, 현물 공매도 수요가 크게 증가하며 지수 하방진행을 예상.

    뉴욕장 마감이후 주말 사이의 뉴스흐름은 '17일뉴욕증시 낙관론'이 '실질적 위기'로 급 반전된 양상이며, 오늘 한국증시에 미칠 포인트를 다음과 같이 정리. 이란의 해협 폐쇄와 인도 유조선 피격 사건으로 17일 유가 폭락의 원인이었던 '공급망 정상화' 기대감이 하루 만에 퇴색됨. 10일간의 휴전 합의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의 포격과 프랑스군 사망 사고가 발생하며 '불안정한 평화' 상태에 진입함. 이란의 2차 협상 거부 보도에 맞서 트럼프 대통령은 "21일 협상 불응 시 인프라 초토화"를 경고하며 군사적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림. 이란의 공식 거부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JD 밴스 부통령이 협상단을 이끌고 이슬라마바드로 향했다는 소식은 시장의 '파국'을 막는 마지막 지지선 역할을 함.

    금요일 뉴욕시장에서 우량가치주 중심의 다우지수는 +1.79%, 기술성장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52%, 전일 한국증시 마감시점이후 S&P500 선물지수는 +1.14% 급등한데 비해 KOSPI200 야간선물은 +2.81% 폭등. 전일 한국증시 정규장에서 코스피 -0.55% 하락한 반면 뉴욕시장에 상장된  MSCI한국증시 ETF는 +3.30% 폭등. 뉴욕증시 상승과 매크로 변화를 보면 오늘 한국증시는 +2.5% 이상 상승출발해야 하지만, 뉴욕증시 마감이후 중동사태 관련한 매우 부정적인 뉴스흐름을 반영하면 오늘 아침 코스피는 +1.0%내외 상승출발 후 상승폭을 반납할 것으로 예상.

    금요일 한국장 마감시점이후 매크로 변화를 보면, WTI유가는 -10.39%, 미10년국채금리는 -1.67%. 달러인덱스는 -0.16% 하락한 반면 달러대비 원화가치는 +1.04% 상승. 오늘아침 외인의 한국투자 환경은 위험선호심리 확대, 안전선호심리 후퇴, 글로벌 달러유동성 확대, 국내로 외인자금 유입환경. 하지만 금요일 뉴욕장 마감이후 중동사태관련 매우 부정적 뉴스흐름에 뉴욕증시의 상승을 되돌릴 상황으로 판단. 개장이후 외인 패시브자금의 현물수급은 매도우위를 보이며 개장시점의 상승폭을 반납할 요인으로 작용할 듯.

    올해들어 KOSPI200지수선물시장에서 외인의 누적포지션은 -8조8000억원 가량 매도우위로, 대규모 헤지포지션 잔고는 청산압박으로 환매수 요인이나, 중동사태에 대한 불확실성, 이번주 예정된 주요경제지표발표는 신규헤지수요 확대요인. 오늘 개장이후 외인 지수선물 수급은 매도우위를 보이며 개장시점 사승폭을 반납하며 하방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

    이번주 외인선물 수급 변화를 수반할 이벤트는 현지시간 기준, △ 04월21일(화) 미국 3월 잠정주택매매, 3월 소매판매, 4월 필라델피아연은 비제조업 활동지수, △ 04월22일(수) 미국 20년물 국채 입찰, △ 04월23일(목) 미국 4월 S&P글로벌 제조업, 서비스업 PMI, 3월 시카고 연방 국가활동지수, 4월 캔자스시티 제조업활동지수, △ 04월24일(금)미국 3월 내구재주문, 캔자스시티연은 서비스업 활동지수, 댈러스연은 제조업활동지수, 4월 미시간 소비자신뢰, 기대, 경기현황, 미시간 1년, 5~10년 인플레이션 등이 예정되어 있음.

    유가선물 시장의 반등 가능성이 커졌으나, 미 재무부의 러시아산 원유 제재 유예 연장(5월까지)이 폭등을 억제하는 완충 장치로 작용할 전망. 지정학적 불안으로 방산주로의 수급 쏠림이 예상. 오늘 코스피 시장은 외인의 배스킷매도 영향을 크게 받아 대형주의 낙폭이 클것으로 에상되며, 외인매도의 피난처가 될 코스닥의 상대적 강세를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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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기적으로 한국증시 상승 지속을 예상. 그 이유는 ①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사이클 중기적으로 진행. ② 자사주소각, 배당소득분리과세, 150조원 규모의 국민참여형 공모 정책펀드의 인 국민성장펀드의 본격활동 등 국내 증시만의 특별한 정부정책.  ③ 최근 많이 상승했지만 여전한 한국증시 상대적 저평가 상태로, 탈 달러, 탈 미국 자산의 한국증시 유입으로 외인 보유비중 상승추세 지속 예상되며, ④ 주요국가들의 금융억압 정책, 전쟁비용 증가, 적자재정 영향으로 시중유동성이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자산가격이 오르는 현상 지속. ⑤ 개인투자자들이 소외에 대한 두려움(FOMO)으로  공격적으로 주식매수에 참여하면서 하방 지지세력의 역할수행. ⑥ 국민연금의 한국증시 비중확대 지속.

    기준금리 추가 인하시기가 지연되며 연준의 금리인하 사이클이 약화됨과 함께 길어지고 있어 금리인하사이클이 종료되기 전까지 한국증시 상승추세 지속을 기대, 상승장을 대비하여 하락시마다 저가 분할매수 기회로 활용할 것을 제안. 금리하락 수혜주이자 정부정책이 집중된 신성장 업종에 우호적인 환경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 반도체,  로봇/AI, 전력인프라, 신재생에너지 업종의 상대적 강세를 예상. 상법개정, 배당소득세법 개정 관련 ESG에 충실한 기업들 주목. MASGA의 조선, K방산, MAUGA의 원전관련 업종 주도주 지위 지속 예상.

     

     

     

     


    ■ 전일 한국증시마감시점 이후 매크로변화로 본 아침투자환경

     

    S&P500선물 : +1.14%
    달러가치 : -0.16%
    원화가치 : +1.04%
    Gold선물가 : +1.55%
    WTI유가 : -10.39%
    미 10년국채금리 : -1.67%

    위험선호심리 : 확대
    안전선호심리 : 확대
    글로벌 달러유동성 : 확대
    외인자금 유출입환경 : 유입

     

     

     

     

    ■ 전일 뉴욕증시


    ㅇ 다우 +1.79%, 나스닥 +1.52%, S&P500 +1.20%, 러셀2000 +2.11%, VIX -2.56%, 필 반도체 +2.43%


    4월17일 뉴욕증시는 3대 지수와 중소형주 지수인 러셀 2000이 일제히 사상 최고치를 경신함. 나스닥은 12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2009년 이후 최장기 상승 기록을 세웠고, 지정학적 리스크 해소와 매크로 환경 개선이 맞물리며 강력한 랠리를 시현함.

    뉴욕증시 상승요인은 ①이스라엘-이란 휴전으로 지정학적리스크 완화, ②호르무즈해협 개방으로 공급망 정상화, ③ 미국-이란 간 주말  협상은 진행행에 대한 기대감, ④ 윌러 연준이사의 비둘기적 발언에 통화정책 완화 기대, ⑤ 러시아 원유 구매허용기간 연장이라는 다섯가지 거대 독립 변수가 조화를 이루며 강력한 상승 원인을 제공

    하락에 베팅했던 공매도 세력이 지정학적 악재 소멸과 지수 최고점 돌파에 대응하여 대규모 환매수에 나서며 지수 상승폭을 확대함. 유가폭락, 미 국채금리 하락, 달러인덱스하락세 속에 안전자산에 머물던 자금이 주식시장, 특히 경기 민감주와 고성장 기술주로 빠르게 이동. MSCI 한국 지수가 152.33(+3.30%)으로 폭등하며 달러 약세와 리스크 완화에 따른 외국인 자금의 한국 시장 회귀 가능성이 수급 측면에서 확인됨.



    ㅇ S&P500 선물지수 시간대별 변화


    1. 한국 시간 4월 17일 15:30 ~ 22:30 (완만한 우상승)
    뉴욕시간 16일 밤 발표된 트럼프 대통령의 이스라엘-레바논 10일 긴급 휴전 합의 소식이 유럽 시장 개장과 함께 반영됨. 지정학적 리스크가 급격히 완화되며 전면전 확산 공포가 사라짐에 따라 야간선물 시장부터 유입된 매수세가 지수 상방 압력을 유지함. 국제 유가하락세 속에서 엑손모빌 등 에너지 섹터 종목들이 장외시장에서 약세를 보이며 지수 급상승을 제약함.

    2. 한국 시간 4월 17일 22:30 ~ 4월 18일 01:00 (가파른 상승)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상업 선박 통행 전면 자유화 선언의 실효성이 확인됨. 에너지 공급망 붕괴 우려가 실질적으로 해소되며 유가가 9% 이상 폭폭락함에 따라 인플레이션 우려가 진정되고 항공·운송주가 랠리를 주도함. 뉴욕 증시 개장 직후 넷플릭스 등 일부 빅테크 실적 가이드라인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기술주 섹터에서 일시적인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됨. 

    3. 한국 시간 4월 18일 01:00 ~ 05:00 (추가랠리 및 당일 고점 형성)
    뉴욕시간 오전 11:30경 보도된 연준 월러 이사의 비둘기파적 발언이 추가상승 촉매제가 됨. "관세 외 물가가 목표치에 안착했다"는 분석과 함께 금리인하 재개 가능성을 언급하며 미 10년물 국채 금리가 4.2%대로 하락. 또한 미 재무부의 러시아산 원유 제재 유예 연장 조치가 보도되며 공급망 안정에 대한 확신을 더함. 트럼프 대통령이 "최종 합의 전까지 미국측의 이란선박 봉쇄는 유지될 것"이라며 협상속도 조절 가능성을 시사하자 장중 과열된 매수 심리가 일부 진정됨.

    4. 한국 시간 4월 18일 05:00 ~ 4월 20일 06:00 (고공 횡보 및 최종 상승 마감)
    트럼프 대통령이 인터뷰를 통해 "1~2일 내 이란과 합의 도출"을 재차 강조하며 주말 사이 타결 기대감을 유지함. 악재 소멸에 따른 강력한 숏커버링 물량이 유입되며 지수 하단이 탄탄하게 지지됨. S&P500 선물은 한국 시간 17일 마감 대비 +1.14% 상승한 7161.50으로 최종 마감하며 사상 최고치 흐름을 기록.

     

    ㅇ 뉴욕증시 변화요인


    1. 트럼프 대통령, 이스라엘-레바논 10일간 긴급 휴전 합의 전격 발표 : 뉴욕시간 4월 16일 밤 백악관 긴급 브리핑을 통해 보도. 중동지역의 전면전 확산 공포를 잠재우며 야간 선물 시장부터 강한 매수세유입. 지정학적 리스크 프리미엄 소멸에 따른 지수 상승 및 공포지수(VIX) 급락.

    2. 이란 외무부, 호르무즈 해협 내 상업용 유조선 통행 제한 전면 해제 발표 : 뉴욕시간 4월 17일 오전 08:40분경 외신으로 처음 보도.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부 장관은 "레바논에서의 휴전 발표에 따라, 휴전이 남아 있는 기간 동안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모든 상업 선박의 통행이 전면적으로 자유화되었음을 선언한다"고 SNS에 발언.  다만, 이 통행은 이란 항만 및 해사 기구가 사전에 공지하고 조율한 항로에 따라야 한다"고 덫붙임. 에너지 공급망 차단 리스크를 실질적으로 해소하며 국제 유가 폭락과 물가 안정 기대감을 동시에 자극한 핵심 변수. WTI 유가 9%대 폭락 및 인플레이션 우려 완화에 따른 국채 금리 하락에 영향.

     

    3. 미국-이란 간 주말  협상은 진행행에 대한 기대감 :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17알 이란과의 핵 물질 이전 및 호르무즈 해협 봉쇄 해제를 골자로 한 협상이 주말 사이 타결될 것이라고 공식 발표. 이스라엘-레바논 휴전에 대한 강력한 의지와 함께 '1~2일 내 합의 도출'이라는 구체적 시한을 제시하며 중동의 지정학적 긴장감을 낮춤. 합의 즉시 봉쇄가 종료될 것이라는 소식은 유가하락과 인플레이션 우려 완화로 이어져,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 랠리를 뒷받침함.

    4. 연준 월러 이사, "근원 인플레이션 목표치 안착" 발언으로 긴축 종료 시사 : 뉴욕시간 4월 17일 오전 강연중 "관세 외 물가지표가 연준 경로에 도달했다"는 내용이 보도. 크리스토퍼 월러 이사는 관세에 의한 일시적 가격 상승분을 제외할 경우 기저 인플레이션이 사실상 연준의 목표치인 2%에 근접했다는 파격적인 분석을 발표함. 중동 분쟁이 조기에 해결될 경우 노동시장 지원을 위한 금리인하를 재개할 수 있다는 전향적인 입장을 밝히며, 시장에 긴축 사이클 종료와 인하 기대감을 제공. 매파적 위원의 비둘기파적 입장 선회는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의 4.2%대 하향 돌파 및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강세를 가속화하는 원인 변수로 작용.

    5. 美 재무부가 러시아산 해상 원유 한시적 판매 1개월 연장 발표 : 현지시간 4월 17일 미국 재무부에 의해 발표. 이틀 전인 15일에 재무장관이 유예 갱신 거부 의사를 밝혔다가 이를 전격 번복하며 발표된 내용이기에 시장에 충격을 줌. 러시아산 원유 공급이 차단될 것이라는 공포가 사라지면서, 호르무즈 해협 개방 소식과 맞물려 국제 유가(WTI)가 9%대 폭락하는 데 가속도를 붙인 요인. 물가상승 압력 둔화와 연준 월러 이사의 비둘기파적 발언이 결합되어 금리하향 안정세를 뒷받침하여 뉴욕증시 상승에 기여.

     

     

     

    ■ 주요섹터별 주요종목 변화

     

    ㅇ 반도체와 AI 섹터 : 종목별 변화: 엔비디아 +1.68%, 퀄컴 +1.29%, 마이크로소프트 +0.60%, 슈퍼 마이크로 +0.56%,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0.47%, 오라클 -1.84%

    중동 휴전과 호르무즈 해협 개방으로 인한 지정학적 긴장 완화가 위험자산 선호 심리를 자극함. 연준 월러 이사의 금리 인하 시사 발언으로 기술주에 우호적인 매크로 환경이 조성됨. 데이터 센터 설비 투자 확대와 AI 인프라 수요 지속 기대감이 빅테크 중심의 완만한 상승세를 이끌어냄. 다만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과 마이크론 등 메모리 업황의 상대적 부진이 혼재됨. 한국 증시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대형 반도체주에 긍정적인 수급 환경을 조성함. 미국 내 AI 인프라 투자 지속 소식은 국내 AI 반도체 밸류체인 전반에 상방 압력으로 작용함.

    ㅇ 로봇과 자동화 섹터 : 종목별 변화: 테라다인 +3.95%, 로크웰 오토메이션 +3.21%, 테슬라 +3.01%, 캐터필러 +2.85%, 인튜이티브 서지컬 +2.43%, 시스코 시스템즈 +2.07%, 보잉 +2.06%, 에어로 바이론먼트 -5.23%

    금리 하락 안정화에 따른 자본 집약적 산업인 자동화 및 로봇 섹터의 비용 부담 감소 기대감이 반영됨. 테슬라의 자율주행 및 로보택시 모멘텀이 부각되며 섹터 전반의 투자 심리를 개선함. 건설 및 인프라 자동화 수요를 반영하는 캐터필러와 수술용 로봇 시장의 견조함을 증명한 인튜이티브 서지컬이 동반 상승함. 지정학적 리스크 해소로 공격용 드론 전문 기업인 에어로 바이론먼트는 급락세를 보임. 국내 로봇 및 스마트 팩토리 관련주에 대한 매수세를 자극하는 요인이 됨. 테슬라의 강세는 국내 이차전지 및 자율주행 부품사들의 심리적 지지선 역할을 수행함.

    ㅇ 전력 인프라 섹터 : 종목별 변화: 뉴스케일 파워 +10.87%, 버티브 홀딩스 +4.49%, 이튼 +3.43%, 팔란티어 테크 +2.54%, GE 버노바 +2.50%, 넥스테라 +0.16%, 퍼스트 솔라 -0.63%, 콘스텔레이션 에너지 -0.98%

    데이터 센터 전력 수요 폭증에 따른 소형모듈원전(SMR) 및 냉각 시스템 관련 종목들로 자금 유입이 집중됨. 뉴스케일 파워 등 차세대 에너지 원천 기술을 보유한 종목들이 섹터 내 수익률을 주도함. 전력 관리 전문 기업인 이튼과 버티브 홀딩스의 강세는 AI 시대의 실질적인 전력 인프라 확충 필요성을 반영함. 유가 폭락과 지정학적 안정으로 인해 전통적인 신재생 에너지 및 일부 유틸리티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거나 소폭 하락함. 한국 증시의 전력기기, 변압기, 원전 기자재 관련주들의 수출 모멘텀을 강화함. 미국 내 전력망 현대화 조항과 연계된 국내 수주 기업들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침.

    ㅇ 방산/우주항공/조선 섹터 : 종목별 변화: 제너럴 다이내믹스 +0.41%, RTX +0.29%, 헌팅턴 잉걸스 -0.34%, L3해리스 테크놀로지 -0.87%, 록히드 마틴 -2.52%

    이스라엘-레바논 휴전 합의와 이란과의 협상 진전 소식으로 지정학적 긴장감이 급격히 낮아짐. 전쟁 특수 소멸 우려가 부각되며 록히드 마틴 등 대형 방산주를 중심으로 차익 실현 매물이 출현함. 지정학적 리스크 프리미엄이 제거됨에 따라 방위 산업 전반의 주가 탄력이 둔화됨. 항공 우주 부문은 중동 항로 정상화 기대감에 일부 종목이 보합세를 유지함. 중동발 지정학적 호재로 인해 국내 방산주들의 단기적인 조정 압력이 예상됨. 다만 글로벌 공급망 정상화는 조선업종의 선박 인도 일정 안정화 등 긍정적인 측면도 병존함.

    ㅇ 헬스케어 섹터 : 종목별 변화: 일라이 릴리 +2.55%, 화이자 +1.25%, 존슨앤존슨 -0.15%, 애브비 -0.29%, 노보 노디스크 -1.00%

    시장의 자금이 성장주와 경기 민감주로 이동하면서 안전자산 성격의 대형 제약주들은 상대적으로 소외됨. 일라이 릴리는 신약 기대감과 견조한 실적 전망으로 섹터 내 차별화된 상승세를 유지함. 인플레이션 둔화에 따른 금리 하락 안정화가 고성장 바이오텍에는 우호적이나 가치주 성격의 제약주는 보합권 흐름을 보임. 경기 연착륙 기대감이 높아지며 방어적 성격의 자금 이탈이 관찰됨. 국내 바이오 및 제약 섹터 내에서 종목별 차별화 장세를 유도함. 미국 내 헬스케어 산업의 변동성보다는 금리 하락 안정화에 따른 우호적 조달 환경 조성에 더 큰 영향을 받음.

     

     

     

     

    ■ 새로발표한 경제지표

    뉴욕증시에 영향을 미친 주요경제지표 발표가 없었음.

     

     

     


    ■ 전일 뉴욕 채권시장

    ㅇ 미 10년물 국채 금리 (-1.67%)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전면 개방 선언과 중동 휴전 소식, 유가폭락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 완화가 금리하락을 주도함. 연준 월러 이사의 비둘기파적 발언으로 연내 금리 인하 기대감이 재확산되며 채권 매수세가 유입됨. 할인율 하락 효과를 통해 나스닥 등 고성장 기술주의 밸류에이션 부담을 낮추며 지수 상승의 동력으로 작용함.

    ㅇ 투자심리변화 : 위험자산선호심리, 안전자산선호심리


    > 중동 휴전 및 호르무즈 개방에 따른 위험자산 선호 심리 확산: 이스라엘-레바논 휴전 합의와 이란의 해협 개방 선언으로 지정학적 공포가 해소되며 증시와 선물 시장으로 강력한 자금이 유입됨.

    > 에너지 가격 폭락과 물가 안정 기대감에 따른 투자 심리 개선: WTI 유가가 10% 가까이 급락하고 러시아산 원유 제재 유예가 연장되며 인플레이션 우려를 불식시키고 위험자산 매수 버튼을 자극함.

    > 국채 금리 및 달러 인덱스 하락에 의한 안전자산 기피 현상: 연준 월러 이사의 비둘기파적 발언과 긴장 완화가 맞물려 미 국채와 달러화에 쏠렸던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급격히 약화됨.

    > 금 가격의 예외적 상승과 선별적 자산 배분 강화: 지정학적 리스크 감소에도 불구하고 실질금리 하락과 달러약세 영향으로 금 선물 가격이 상승하며 여타 안전자산과 차별화된 흐름을 보임. 

     

     

     


    ■ 전일 뉴욕 외환시장

     

    ㅇ 달러 인덱스 (-0.16%) : 지정학적 긴장 완화로 안전자산인 달러 수요가 감소하고, 유가 폭락에 따른 인플레이션 둔화 전망이 달러 약세를 유도함. 월러 이사의 금리 인하 시사 발언이 달러화 가치 하락에 추가적인 압력을 가함. 달러 약세는 미국 다국적 기업들의 해외 수익 가치를 높여 실적 개선 기대감을 자극하며 증시 전반에 우호적으로 작용함.

    ㅇ 원/달러 환율 (-1.04%) : 글로벌 위험자산 선호 심리(Risk-on) 회복과 달러화 약세가 맞물리며 원화 가치가 강세를 보임. 엔/달러 역시 미 국채 금리 하락으로 인한 미-일 금리 차 축소 기대감에 하락 안정세를 기록함. 환율 하락은 외국인 투자자의 자금 유입 환경을 조성하여 국내외 증시의 수급 개선에 기여함.

     

     


    ■ 전일 뉴욕 상품시장

     

    ㅇ WTI 유가 (-10.39%) :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전면 개방과 트럼프 대통령의 중동 휴전 합의 발표로 공급망 리스크가 사실상 소멸됨. 미 재무부의 러시아산 원유 제재 유예 연장 조치가 공급 우려를 추가로 불식시키며 가격 폭락을 야기함. 에너지 비용 감소와 물가 안정 기대감을 높여 항공, 운송 및 제조 섹터의 폭등을 이끌었으나 정유 섹터에는 하락 압력을 가함.

    ㅇ Gold 선물 (+1.55%) : 유가 폭락과 국채 금리 하락이 맞물리며 실질 금리가 낮아진 점이 이자가 없는 자산인 금의 투자 매력을 높임. 달러 약세 현상이 금 가격의 상대적 상승을 지지하며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에도 불구하고 상승세를 기록함. 인플레이션 방어 수단으로서의 성격보다 금리 하락에 따른 대체 자산 가치 상승으로 인식되며 자산 배분 측면의 매수세가 유입됨.

     

     

     

     

     


    ■ 전일 아시아증시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10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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