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경제 15/03/12(목)

 

 

[국내경제뉴스]

 

- 우리정부는 최근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가입에 미국 측의 조건부 동의를 얻어내고 중국과 막바지 협상 진행 중

 

- 한국 금형업계는 사상 최대 수출 실적 기록, 기술혁신과 다양한 판로 개척을 통해 수출 32억달러, 무역수지 30억달러 흑자 기록

 

- 일본 서일본철도그룹이 운영하는 특1급 호텔 ‘솔라시아 니시테쓰 호텔 서울’이 서울 명동 한복판에 상륙할 예정, 올해 10월께 문을 열 계획

 

- 중국의 1~2월 고정자산투자 규모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3.9% 증가하며 시장 예상치 15.1%를 하회, 13년 만에 최저치 기록

 

- 올해 들어 발행된 30년 이상 초장기 국채 및 회사채 규모가 690억달러 (약 77조5600억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 증가, 10년 전 대비 2배가량 많은 규모로 역대 최고 수준

 

- 한화가 세계 최대 항공사 보잉의 신형 여객기에 항공기용 유압장치를 공급키로 함, 총 1억달러(약 1058억원) 규모

 

- 삼성전자는 오는 16일자 거래분부터 중국 위안화 직접결제를 시작, 결제 규모는 우선 1조~2조원 정도로 예상되나 규모가 계속해서 늘어날 전망

 

- 롯데그룹이 올 들어 2조5000억원 규모의 자금조달에 나서, 핵심 계열사인 롯데쇼핑과 호텔롯데는 엔화표시 공모 회사채인 사무라이본드를 발행하기 위해 일본 현지에서 설명회 개최

 

 

[전일주요지표]

 

- 다우지수 17,635.39pt (-0.16%)

- S&P 500지수 2,040.24pt(-0.19%)

- 나스닥지수 4,849.94pt(-0.20%)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703.17pt(+0.27%)

- EURO STOXX50지수3649.5(+2.3%)

- HSCEI 지수 11,417.3(-0.8%)

- NYMEX금값 1151(-0.8%)

- 원/달러 환율 1126.5 (+0.35%)

- 원/엔 환율 927.11원 (-0.02%)

- 원/헤알 환율 362.19 (+0.05%)

 

 

[해외경제뉴스]

 

- 미국 증시는 ECB의 양적완화에 따른 미 달러화 강세와 Fed의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 높아진 영향으로 투자심리 위축되며 하락 마감. 에너지, 금융, 통신 업종이 상승, 필수소비재, 유틸리티, IT 업종은 하락

 

- 유럽 주요 증시는 ECB의 양적완화에 따른 유로화 약세 기조로 유럽 수출기업들의 수출 경쟁력 강화 전망에 수출주 위주로 상승 마감

 

- WTI유가는 지난주 미국 원유재고가 9주 연속 증가세를 보인 가운데 달러화 강세 영향으로 전일대비 배럴당 $0.12(-0.25%) 하락한 $48.17에 마감

 

- 나스닥은 천연가스, 브렌트유, 전력 등을 포함한 에너지 선물시장을 오는 여름까지 개장할 것이라고 밝힘. 거래는 기존 ICE와 CME의 계약과 대부분 동일할 것이며 비용은 절반 수준으로 낮출 것이라 발표 (WSJ)

 

- 미국의 경제지표 호조로 미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아지며 미국채 금리 상승하는 가운데 유럽 금리는 ECB의 QE로 하락하며 엇갈리는 흐름 (CNBC)

 

- 미 연준은 최근 실시한 스트레스테스트에서 도이치방크의 자본계획을 거부. 스트레스 테스트에서 상당한 결손금 발생했기 때문으로, 도이치방크는 이와 관련해 자본강화를 위해 배당 증액 등을 하지 않을 것이라 밝힘 (WSJ)

 

- 태국 중앙은행은 시장 예상을 깨고 기준금리를 25bp 인하한 1.75%로 결정. 지난해 4분기와 올 1월 성장률이 부진한 모습 보였기 때문 (Marketwatch)

 

- 영국 1월 산업생산은 전월대비 -0.1%을 기록해 시장예상치 +0.2%을 큰 폭 하회. 컴퓨터, 전자제품, 광학 장비 등 제조업 생산이 부진한 영향 (Marketwatch)

 

- 스웨덴 통신 장비 업체 에릭슨은 수익성 향상을 위해 2200개 일자리 감축 등을 통해 2017년까지 90억 크로나(11억 달러) 규모 비용감축 계획안 발표 (W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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