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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03/12(목)장중수집정보
    한눈경제정보 2015. 3. 12. 08:28

    15/03/12(목)장중수집정보

    장중수집정보는 자료를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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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화정책방향-한국은행 보도자료

    □ 금융통화위원회는 다음 통화정책방향 결정시까지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현재의 2.00%에서 1.75%로 하향 조정하여 통화정책을 운용하기로 하였다.

    □ 세계경제를 보면, 미국에서는 견실한 회복세가 지속되고 유로지역에서도 완만하나마 개선 움직임이 나타났으나 중국 등 신흥시장국의 성장
    세는 둔화되었다. 앞으로 세계경제는 미국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완만한 회복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되나 주요국의 통화정책 변화, 신흥시장국의 성장세 약화, 지정학적 리스크 등에 영향받을 가능성이 상존하고 있다.


    □ 국내경제를 보면, 수출이 석유제품 등의 단가하락 등에 기인하여 감소하고 민간소비, 설비투자 등 내수가 부진한 모습을 나타내었으며 경제
    주체들의 심리도 뚜렷이 회복되지 못하였다. 고용 면에서는 취업자수가 50세 이상 연령층과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꾸준히 증가하였다. 앞으로
    국내경제는 완만한 회복세를 나타낼 것이나 당초에 전망한 성장경로를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GDP갭의 마이너스 상태 지속기간
    도 예상보다 길어질 것으로 판단된다.


    □ 2월중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석유류가격의 하락폭이 확대되고 석유류 제외 공업제품가격의 오름세가 둔화되면서 전월의 0.8%에서 0.5%로 낮아졌다. 농산물 및 석유류 제외 근원인플레이션율은 전월의 2.4%에서2.3%로 소폭 하락하였다. 앞으로 물가상승률은 저유가의 영향 등으로 당
    초 전망보다 낮은 수준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주택매매가격의 오름세는 소폭 확대되었으며 전세가격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 금융시장에서는 주가가 외국인 주식 순매수 등으로 상승하였다가 최근 주요국 주가하락 등에 영향받아 하락하였다. 원/달러 환율은 글로벌 미 달러화 강세, 엔화 약세에 따른 동조현상 등으로 상승하였으며 원/엔 환율은 일정 범위 내에서 등락하였다. 장기시장금리는 상승 후 하락하였다. 은행가계대출은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예년 수준을 상회하는 증가세를 이어갔다.


    □ 금융통화위원회는 앞으로 성장세 회복을 지원하는 가운데 중기적 시계에서 물가안정기조가 유지되도록 하는 한편 금융안정에 유의하여 통화
    정책을 운용해 나갈 것이다. 이 과정에서 국제유가 및 주요국의 통화정책 변화 등 해외 위험요인, 경제 내의 유휴생산능력 추이, 가계부채 및
    자본유출입 동향 등을 면밀히 점검해 나갈 것이다.

     

     

    ■ 특징종목 및 이슈
    - 중국국적주: 중국의 경제지표 부진으로 중국정부가 추가 경기 완화책을 쓸 수 있다는 기대감에 강세 (상승률 순)
      이스트아시아(900110 상한가), 웨이포트(900130 상한가), 차이나하오란(900090), 씨케이에이치(900120) 등
    - 휴대폰부품주: 스마트폰 카메라의 고사양화가 진행되면서 관련부품주에 주목해야 한다는 분석에 강세(상승률 순)
      엠씨넥스(097520 상한가), 세코닉스(053450), 해성옵틱스(076610), 파트론(091700) 등
    - 케이엘넷(039420): 삼성전자의 M&A 강화 기대감에 강세
    - 세아홀딩스(058650): 지난해 실적 호조에 강세
    - 슈피겐코리아(192440): 아이폰6 판매 호조와 갤럭시S6 출시에 따른 수혜를 동시에 입을 수 있다는 전망에 상승세
    - 서울옥션(063170): 미술품 시장의 고성장 전망 속에 연일 신고가 경신

    - 웅진에너지(103130),한화케미칼(009830): 태양광 산업 상승이 기대감에 미치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에 내림세
    - NICE(034310): 자회사 나이스인프라의 지난해 실적이 저조했다는 소식에 하락세

     

    - 52주 신고가 :
    *KOSPI: 삼성전기(009150), 한미약품(128940), LG생명과학(068870), 인디에프(014990), 한미사이언스(008930),
     한국주철관(000970), 녹 십자(006280), 대림B&Co(005750),진흥기업(002780), 극동유화(014530) 등
    *KOSDAQ: 한국정보인증(053300), 엠씨넥스(097520), 한네트(052600), 루트로닉(085370), ISC(095340), OCI머티리얼즈(036490),
     KJ프리텍 (083470), 서린바이오(038070), 원풍물산(008290), 백금T&A(046310), 에스티오(098660), 유아이엘(049520) 등

     

    ■ 한국투자증권 유니버스 내 등락률 상위 주요 종목 현황
    - KH바텍(060720):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로 이틀째 강세
    - CJ제일제당(097950): 최근 환율 상승으로 인한 주가 낙폭이 과대하다는 분석에 반발매수세가 유입되며 6거래일만에 반등
    - 롯데케미칼(011170): 나프타분해시설(NCC)의 경쟁력 강화로 실적 개선 기대감이 더해지며 신고가 경신
    - LG디스플레이(034220): '애플워치'에 대한 기대감에 이틀째 오름세
    - 삼성전기(009150): 갤럭시 S6 수혜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 보험주: 기준금리 인하에도 불확실성이 없어졌다는 판단에 상승세(상승률 순)
      삼성화재(000810), 메리츠화재(000060), 삼성생명(032830), 현대해상(001450) 등

     


    ■ 이 시각 주요 뉴스
    - FX스와프 곤두박질…한은 금리인하 여파
    - 달러지수, 100 돌파…2003년 4월 이후 최고
    - <BOJ, 증시 개입... 주가 떨어질 때마다 'ETF 매입'>
    - <국민연금,의결권 행사 파장 예상…오너보다 지분 많아 >
    - 차익실현 움직임에 상승폭 축소…3.30원↑
    - 도쿄증시 한때 19,000선 돌파…14년 11개월만
    - 美지수선물, 亞서 상승…소매판매 주목
    - "현행 중고폰 선보상제 위법"…이통3사 과징금 34억원
    - 채권시장 "떠밀린 금리인하…추가 인하 '글쎄'"
    - 韓中 최대 증권사 손잡았다…삼성중신증권 "VIP고객 공유

     

     

     

    ■ [핸드셋 부품] * 스마트폰 카메라의 진화는 계속된다- KDB대우

     

    ▶ 스마트폰 카메라 고화소 경쟁 지속 예상
    - 2010년부터 스마트폰 본격 확산되며 영상통화 위한 듀얼카메라(전/후면) 빠르게 확산
    - 스마트폰 H/W 업그레이드 한계 직면 → 고성능 카메라는 가장 잘 부각시킬 수 있는 마케팅 포인트
    - 하이엔드 → 중저가 스마트폰도 화소 경쟁 → 갤럭시A 시리즈 후면 13M, 전면 5M 탑재
    - 갤럭시S6의 경우 화소수 증가 외에도 OIS, HDR, 퀵론치 등의 다양한 기능 채용
    - 올해 애플(아직도 8M), LG전자, 중국 업체들도 전략 스마트폰에 고화소/고성능 카메라 적용 예상

     

    ▶ 써브(Sub) 카메라 진화는 이제 시작
    - 전면카메라의 급격한 활용 증가(Selfie, SNS) → 전면에도 화소수 증가 수요 확대
    - 갤럭시S6의 전면카메라 5MP 탑재는 S시리즈만 보면 4년만에 일로 의미가 있음
    - 동일한 화소와 기능이라면 후면 보다 전면의 ASP가 더 높은 것으로 추정
    - 화소수 증가로 ASP 상승 효과 20~30%로 예상됨

     

    ▶ 스마트폰 카메라 고사양화 수혜주
    - 스마트폰 고사양화 핵심부품이며 올해 P와 Q 동시 증가에 직접적 수혜 가능한 업체에 주목
    - 카메라모듈: 파트론, 엠씨넥스, 렌즈: 세코닉스, 해성옵틱스(렌즈-AFA-카메라모듈 일괄생산 가능)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5031200400184>>


     

     

     

     

    [2015년 3월 12일 오전 시장 동향 (10시 50분 기준)]

     

    국내 증시는 -1pt하락 출발한 이후 보합권 등락 이어가다 금통위 기준금리 인하 소식 전해지며 소폭 상승 전환. 이시간 현재 KOSPI는 +4pt 상승한 1985pt. KOSDAQ은 +4pt 오른 623.7pt. 외국인은 거래소에서 -157억원 순매도, 코스닥에서 +100억원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450계약 순매수. 기관은 거래소와 코스닥에서 각각 -500억원 순매도, -10억원 순매도. 프로그램 매매는 -1400억원 매도우위

     

    아시아 증시는 일본 니께이증시 +0.77%,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0.51%, 대만증시는 +0.57%, 원/달러 환율은 +6.40원 상승한 1132.90원, 엔/달러 환율은 +0.27엔 오른 121.59엔, S&P500선물은 +0.09%

     

    은행, 금융, 보험업종이 +2%이상 상승. 제약, 건설, 증권, 비금속광물 등도 +1%대 상승. 철강금속, 전기가스, 섬유의복, 기계, 운수장비, 전기전자업종은 약세. 시총상위종목에서는 삼성화재, 우리은행, 하나금융, KB금융, 기업은행 등이 +3%이상 오르고 있고 신한지주, 삼성생명, LG생활건강, LG화학, 롯데케미칼 등이 +2%대 상승. 반면에 현대모비스, SK C&C, 현대제철 등이 -2%대 약세

     

    한국은행은 금일 기준금리를 25bp인하 결정. 연 1.75%로 사상 처음 1%대 기준금리 기록. 이번 금리 인하는 물가 하락에 따른 디플레이션 우려가 커지고 생산/투자/소비 등이 부진하면서 경기 회복 필요성이 부각되었기 때문으로 분석. 다만 가계부채에 대한 부담과 미국 금리 인상시 자본유출 우려감 등은 존재

     

    국내 증시는 금리 인하 소식으로 투자심리 개선되며 건설, 증권, 은행주 등 중심으로 상승 시도. 금일은 선물옵션만기일이며 제일모직, 삼성에스디에스 등 코스피200신규편입 등이 예정되어 있어 종목별로도 변동성 확대될 가능성 존재. 장 후반부 프로그램 매매로 중대형주 하락 현상 나타나면 저점 매수로 대응하는 전략 유효


     

     

    [업종 및 특징주]

    증권 관련: 한국은행의 금리인하 결정으로 키움증권(039490), 메리츠종금증권(008560), 유안타증권(003470), 대신증권(003540), 대우증권(00680

    0), NH투자증권(005940)등 관련주 상승 

     

    건설 관련: 기준금리 인하에 따른 주택수요 증가 기대로 대우건설(047040), 현대산업(012630), 현대건설(000720)등 관련주 강세

     

    태양광 관련: 폴리실리콘 및 웨이퍼의 가격 하락세로 지난 급등에 대한 차익매물 나오며 OCI(010060), 웅진에너지(103130), 한화케미칼(009830)등 관련주 약세

     

    CJ제일제당(097950): 전반적인 실적 흐름 양호 전망에 낙폭 과대에 따른 매수물량 유입되며 상승

     

    세아홀딩스(058650): 지난해 실적 상승에 따른 긍정적 투자심리로 강세 

     

    한미약품(128940): 폐암신약 임상2상 실시로 인한 신약개발 기대감으로 기관 매수물량 유입되며 급등

     

    아시아나항공(020560): 유가 하락 및 제2의 LCC설립, 장거리노선 신규 취항예정 등으로 실적개선 기대되어 외국인 및 기관 매수물량 유입되며 상승 

     

    슈피겐코리아(192440): 아이폰6 판매호조와 갤럭시S6출시에 따른 수혜 기대감으로 강세

     

    롯데케미칼(011170): 나프타분해시설(NCC)의 경쟁력 강화 전망으로 실적 개선 기대되어 상승

     

    태평양물산(007980): 지난해4분기 적자지속 소식으로 투자심리 위축되며 하락

     

    동양시멘트(038500): 분리매각 결정 소식으로 동양(001520)과 동반하락

     

     


    [핫브레이크 스트라이크존 종목동향]

    현대차(005380): 신차 비중 상승 따른 Mix개선 및 환율 효과도 긍정적. 글로벌 Peer 대비 저평가 매력 보유, -1% 미만 하락

    현대제철(004020): 중국 철강가격 반등 및 추가부양기대 속에 국내 주택경기 개선에 따른 철근수요 회복→ 수익성개선 전망, -2%이상 하락

    파트론(091700): 카메라모듈 고사양화 추세, 사업 다각화로 실적 성장세. 갤럭시 S6/S6엣지 출시 따른 수혜도 긍정적, +3%이상 상승
    창해에탄올(004650): 저도주 트렌드 등 주정 사업의 안정적 성장 및 동종업계 대비 다각화된 수익성 →이익성장세 지속, +7% 이상 강세

     

     

     


     특징종목 및 이슈
    - 플레이위드(023770): 지난해 흑자전환 소식에 상한가
    - 화승인더(006060):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76.2% 증가했다는 호실적에 초강세
    - 플렉스컴(065270): 갤럭시S6 효과로 흑자전환할 전망이라는 소식에 초강세
    - 세아홀딩스(058650):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4.8% 늘었다는 호실적에 급등세
    - 현대페인트(011720): 최대주주 변경소식에 견조한 오름세
    - 엔티피아(068150): 운영자금마련을 위해 30억원규모의 사모전환사채를 발행는 소식에 강세
    - 파세코(037070): 주방가전 부분이 대폭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에 나흘만에 반등

    - 오성엘에스티(052420):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고 공시하면서 하한가
    - 아이넷스쿨(060240): 주가급등 관련 조회공시 요구에 "대표이사가 변경될 수 있으나 아직 확정된 바는 없다”고  답변했다는 소식에 급락세
    - 동양시멘트(038500): 동양과 동양인터내셔널이 보유한 동양시멘트 주식을 분리 매각한다는 소식에 하락세


     한국투자증권 유니버스 내 등락률 상위 주요 종목 현황
    - 한미약품 (128940): 폐암신약 임상2상 실시 소식에 닷세째 상승세
    - 옵트론텍(082210): 중국 최대 카메라모듈회사에 블루필터를 공급을 시작했다는 소식에 견조한 오름세


     

     

     

    ■ 금리인하 -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사상 최저 수준으로 인하했다.
    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12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3월 기준금리를 현 수준보다 0.25%포인트 낮춰 연 1.75%로 통화정책을 운용하기로 했다. 기준금리가 1%대에 진입한 것은 사상 처음이다. 앞서 한은은 지난해 8월과 10월 각각 0.25%포인트씩 기준금리를 인하한 바 있다.

    한은의 이날 결정은 저물가 지속으로 국내 경제에 대한 디플레이션(저물가 상태가 오래 지속돼 경제가 활력을 잃는 현상) 우려가 가중되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또 가계부채 증가에 따른 가계의 원리금 상환 부담 완화도 염두에 둔 것으로 분석된다. 유럽중앙은행(ECB)의 전면적인 양적완화 발표 등에 따른 환율전쟁 심화도 기준금리 인하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  3월 금통위, 일단 한 호흡 가다듬기-투자분석부 윤여삼
    - 국고3년 1.907%(-3bp), 10년 2.316%(-7.2bp) 마감

    - 2월 금통위 의사록은 '비둘기적'이라는 평가로 3월 인하 실시도 가능하다는 기대로 채권강세 심화. 단기 영영보다 레벨부담이 덜한 10년 이상 장기물 강세

    - 미국채 10년 금리는 2.11%(-2.1bp) 마감. 특별한 경제지표 발표가 없었고 양호한 수급여건과 유럽금리 하락압력을 반영하여 하락세 지속

    - 금일 예정된 3월 금통위는 일부 인하가 실시될 여지도 있지만, 한은의 신중성을 놓고 볼 때 인하의 소수의견 등장 정도를 예상

    - 금일은 대외금리 상승세가 안정세를 나타냈고 2월 금통위 의사록이 공개된다는 점에서 시장 금리하락 기대심리가 높아질 전망

    - 다만,  미국30년과 한국30년의 역전이 불편한 상황이라 장투기관의 적극성을 기대하긴 어려울 전망

     

     

     

     중국, 신환경법? 글쎄...[철강금속] KDB대우 전승훈

    중국이 환경규제로 철강 생산 축소 및 설비 폐쇄를 강화할 것이라는 기대
    그러나 실업 문제 해결 없이는 빠른 속도 기대 어려워

    환경 개선 영향 미치기 위해서는 "가동중인" 설비를 폐쇄해야 하고 이는 대량 실업 양산
    폐쇄 대상인 노후 설비일 수록 고용 창출능력이 많은 점이 문제

    최근 중국은 신규 일자리 숫자 급감 및 기업들이 고용 태도 악화 중

    실업 문제를 떠안으면서 까지 구조조정을 가속화 한다는 것을 확인하고 대응해도 늦지 않을 전망


     

     

     

    ■  1~2월 중국 실물경제지표 일제히 부진

    - 중국 실물경기가 안 좋긴 안 좋은가 봅니다. 1~2월 생산증가율은   전년비 6.8%로 예상 7.6%, 12월 7.9%를 하회했고, 1~2월 소매판매
      도 전년비 10.7%로 예상 11.6%와 12월 11.9%를 하회했습니다.  고정투자 증가율도 13.9%로 2014년 전체 15.7%를 하회했습니다.

    - 소비 품목별로는 석유제품 소비가 급감했고, 뒤를 이어 귀금속  긜고 음료주류와 의류 소비가 둔화됬습니다. 화장품은 그나마  선방했고, 통신장비와 가전 소비는 활발했습니다.

    - 투자 측면에서는 부동산 투자 증가율이 09년 이후 최저 수준인  10%대로 떨어졌고 일반기계/금속, 철강 등 투자가 많이 둔화되었
      습니다. 반면, 고속도로를 비롯한 인프라 투자는 견고했습니다.

    - 흥미로운 점은 이러한 상황에서 중국 정부가 10만개에 달하는  국유기업들에 대한 대규모 구조조정 계획을 수개월내 발표할 것 으로 밝혔습니다. 주로 에너지/통신/자원 등이 1차적 대상이 될  듯한데, 중국 정부는 기업들에게 더 이상 정부지원을 기대하지
     말고, 상장 등 시장을 통해 자금조달을 하라고 하라고 밝혔습니다.

    - 정부의 큰 그림은 성장 둔화를 용인하더라도 개혁에 있는 듯 합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1Q 성장률이 7%를 지켜낼지 의문입니다. 그래도 통화완화 정책이 2Q까지는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음원 저작권 사용료 인상 방안이 다시 논의된다.

    http://www.etnews.com/20150311000084

     

    지난해 연 5000억원대 규모로 성장한 역직구 시장이 2016년에는 1조원 규모로 커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01&year=2015&no=234236&sID=301

     

    간편결제 서비스를 중심으로 핀테크 열풍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보안사고로 인한 ‘역풍’에 대비해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경고’가 잇따르고 있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50311154519

     

     

     

    [KB리서치센터 모닝미팅 요약] 2015.03.12_(2)


    [KB김상표/핸드셋,전자부품] 삼성전기 (009150):아직은 실적 개선 추이에 주목할 시점
    삼성전기의 상반기 실적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상승에 따른 모바일향 제품 중심의 실적 개선 추이가 3분기까지 지속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중화권 매출액 증가와 베트남 공장 가동은 추가적인 실적 개선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삼성전기에 대한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89,000원으로 상향합니다.


     

     

     

     

    ■ [KB리서치센터 모닝미팅 요약] 2015.03.12


    [Bond Inside] Daily 3월 12일

    국고 3년물 전일 대비 3.0bp 하락한 1.907%로 마감
    전일 채권시장은 완화적인 2월 금통위 의사록의 영향으로 강세를 보임. 2월 금통위 의사록이 시장 예상보다 완화적인 스탠스를 보임에 따라, 3월 금통위에서의 인하 소수의견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며 국고채 금리 강세가 심화됨. 3년물 지표금리는 전일대비 3.0bp 하락한 1.907%, 10년물은 7.1bp 하락한 2.316%에 장을 마감. 3년 국채선물 (KT[¸Å¼ö/¸Åµµ]BF)은 전일대비 12틱 상승한 108.91에 거래 마감. 외국인이 15,046계약을 순매도하며 지난 2월 3일 이후 처음으로 1만계약 이상 순매수한 가운데, 국내 기관은 증권/선물사와 은행이 각각 6,455계약과 5,020계약을 순매도

    태국 중앙은행, 기준금리 1.75%로 25bp 인하
    전일 태국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기존 2.00%에서 1.75%로 25bp 인하함. 국내 원화가 강세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수출경쟁력 측면의 통화정책 대응 필요성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중국 기준금리 인하 이후 인도, 폴란드 등 해외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인하가 이어지고 있어 시장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은 최고조로 상승하고 있는 상황. 2월 금통위 의사록의 완화적인 스탠스 영향으로 채권시장이 강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통화정책의 환율대응 필요성은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됨

    금리 인하 기대감 최고조, 그러나 인하보다는 소수의견 가능성이 높을 듯
    최근 국내 시장금리가 미국 보다는 유럽 금리와 동조화되고 있는 모습을 감안할 때, 미국의 출구전략 우려보다는 유로존의 국채매입에 따른 강세 영향이 더 크게 작용할 것으로 예상됨. 해외 중앙은행들의 잇따른 기준금리 인하에 따른 환율대응 필요성도 높아지고 있어 3월 금통위에서 한국은행의 통화정책기조는 완화적인 모습을 보일 것으로 판단됨. 다만 기준금리를 인하한다고 하더라도 3월 보다는 4월 수정경제전망 발표 시 성장률 및 물가전망치 하향과 함께 인하할 가능성이 보다 높은 것으로 판단됨. 3월 금통위에서는 기준금리 인하 보다는 인하 소수의견 정도를 기대하는 것이 적절할 전망


    [KB김솔/Quant SOLution] PBR 상승여력이 있는 1X 이하의 업종 및 종목

    PBR 상승여력이 있는 1X 이하의 업종 및 종목

    대형주의 순환매 장세가 진행되는 가운데, PBR 1X 이하의 저 PBR 종목들이 올해 들어 급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저 PBR 업종의 상승이 이어진다고 가정하면, 최근 상승으로 인해 valuation 부담이 있는 업종보다는 ROE가 2014년 대비 개선되면서 ROE대비 PBR 상승여력이 남아있는 업종 및 종목에 주목해야 한다. 회귀식을 통하여 계산해본 결과 PBR 상승여력이 남아있는 업종으로는 에너지, 철강, 자동차, IT가전, 디스플레이 등이 있다.


    [KB이동륜/인터넷,게임] 게임 (OVERWEIGHT): 2015년 게임업종 2대 키워드: 중국과 IP (지적재산권)

    KB투자증권은 게임업종에 대한 투자의견 OVERWEIGHT를 제시하며, 커버리지를 개시합니다.

    국내 게임시장은 2012년 이후 저성장 국면에 진입한 가운데 한국 게임개발사 및 퍼블리셔들의 글로벌 진출이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이며, 특히 중국 모바일게임 시장에서의 성장이 기대됩니다.

    또한 2015년에는 작년에 이어 유명 IP (지적재산권)를 활용한 모바일게임의 흥행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유명 IP의 보유 유무가 게임업체의 경쟁력으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게임업종 Top Picks로 엔씨소프트와 위메이드를 제시합니다.


    [KB유승창/금융] 미래에셋증권 (037620): 4Q14 Review_은퇴자산 시장에서 경쟁력 및 이익의 안정성 지속

    미래에셋증권 4Q14 실적 Review 코멘트 드리겠습니다.

    미래에셋증권의 4Q14 지배주주 순이익은 354억원 (+61.0% YoY)으로 시장 컨센서스 및 KB투자증권 예상치를 하회하는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채권운용이익 축소 및 결산분기에 따른 판매관리비 증가가 시장 컨센서스 하회의 주된 원인인 것으로 판단합니다. 반면 KB투자증권이 주목하고 있는 동사의 퇴직연금을 포함한 은퇴자산 시장에서의 선도적 지위 및 업종 내 최고 수준의 이익 안정성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합니다. 미래에셋증권에 대한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60,000원, 업종 내 top pick을 유지합니다.


    KB Auto Daily 03월 12일

    전일 유럽 증시가 급등하면서, 유럽 자동차 섹터 주가도 3~5% 상승했습니다. 최근 3개월 간 유로화는 달러 대비 15.4% 약세를 보이고 있으며, 유럽의 7개 자동차 메이커 주가는 연초 대비 평균 39.6 % 급등한 상태 입니다. 유럽 부품사들은 콘티넨탈과 발레오가 각각 YTD 27.5%, 18.3% 상승했고, 미쉐린/피렐리가 각각 15%, 30% 상승했습니다.

    현대/기아차는 1M 각각 13.9%, 7.0% 상승하여, 최근 1M 주가만 보면 폭스바겐 1M 12.3%, BMW 14.3% 등 유럽 자동차 섹터 주가 상승 흐름과 비교하여 크게 떨어지지 않는 상황입니다. 이는 1) 미국/유럽 자동차 시장 호조, 2) 저유가로 인한 대형차 선호에 따른 ASP 상승, 3) 역시 저유가로 인한 원가하락, 4) 강달러에 의한 자국 통화약세 등 유럽 메이커와 현대/기아차의 상황에 유사점이 많다고 생각됩니다. 현대/기아차 주가 역시, 유럽 메이커 만큼은 못하더라도, 견조한 주가흐름을 기대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의 KB Auto Daily는,
    *ISS, 현대차 주총 안건 찬성
    *도요타, 캠리, RAV4 등 11만대 리콜
    *현대차 미국 2공장 현지 언론에서도 관심
    *유로화 약세로 유럽 자동차 섹터 주가 호조
    입니다.


     

     

     

     


    ■ 한국은행 금통위에서 현행 2.00%의 기준금리가 동결될 것으로 판단 : KTB

    국내 경제지표의 부진한 흐름과 저물가 기조 등으로 3월 금리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채현기 KTB투자증권 연구위원은 “대내외 경기 및 물가여건을 판단함에 있어 여전히 어려움이 상존하고 있어 추가적으로 실물경제지표 확인이 필요하다는 점을 피력할 것”으로 예상했다.

    관건은 향후 통화정책 변화 가능성을 열어둘 것인지 여부라는 분석이다. 채 연구위원은 “2월 금통위 의사록이 비둘기파적 성향으로 해석되는 가운데 3월 금통위에서 소수의견이 개진될 경우 금리인하 기대감은 연장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채 연구위원은 그러나 “현 통화정책 기조가 실물경기를 제약하는 수준은 아니며, 금리인하에 따른 득실이 불분명해 추가 금리인하 가능성은 낮다”고 덧붙였다.

     

     

     

    ■ [화학/정유] KDB대우 박연주* New oil, new cycle

     

    ㅇ화학: New oil, new cycle
    - 3월 에틸렌 중심으로 스프레드 확대, 실적 컨센서스 상향 조정 예상
    - 중기적으로도 에틸렌 호황 장기화 + 비에틸렌/다운스트림 바닥 통과로 실적 개선 전망
    - 롯데케미칼 Top pick 유지

     

    ㅇ정유: 단기 실적 개선 VS 정제 마진 둔화 가능성
    - 정제 마진 강세로 분기 실적 개선 전망
    - 다만 정제 마진은 1) 재고 축적 수요 마무리 2) 미국 파업 종료 3) 잉여 설비 가동 재개 등으로 재차 둔화 가능성

     

    ㅇ유가: 단기 반등세 주춤, 하반기 추가 상승 전망/태양광: 보수적 시각 유지
    - 유가: 비수기 진입으로 단기 박스권 등락 예상. 하반기 추가 반등 전망
    - 태양광: 업황 부진 지속, 보수적 시각 유지

    + 보고서 링크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5030908500480>

     

     

     

    ■ 신한금융투자 시황 담당 곽현수

    생각해볼만한차트: 그리스 투자를 준비하자(2)

    - 그리스 증시 흐름은 미국 QE 당시 하이일드 채권 움직임에 비교 가능
    - QE라는 막대한 유동성 공급 프로그램이 실시되는 중에는 위험 자산에 대한 투자 비중 확대 경향
    - 그리스 증시에 대한 비중 확대 유효하다고 판단

    <http://bbs2.shinhaninvest.com/board/message/file.do?attachmentId=149443>

     

     

     

     

    ■  3월 12일 (목) 리서치 아침회의

    ㅇ Cross-over / 유경하 연구원
    - 원유시장 지금 어디쯤 와 있나 : W자형 반등의 두번째 변곡점 도래
    - 미국 원유 저장시설 부족 문제 4월부터 표면화 될 것
    - 달러강세 부담과 러시아 경제제재로 원유 밀어내기 판매 가능성
    - 2분기 중 미국 셰일오일 업계 구조조정 및 한계생산자 퇴출 구체화
    - 3분기 반등 전망 : 2분기는 원유 관련자산의 매수 기회

     

     

    ㅇ 현대차 / 김평모 연구원
    - 미국 공장 증설 소식 : 2017년부터 대형 SUV 신차 생산 전망
    - 증설이 현대차의 미국내 판매 성장에 기여할지는 불투명
    - 3월까지 판매 부진 예상. 1Q15 이후를 기대함

     

    ㅇ 건설 / 조윤호 연구원
    - 3월 주택 신규분양 : 월간 역대 최대치 근접, 4월도 지속
    - 신규분양 청약률/계약률 높을 것으로 예상. 우호적인 뉴스는 지속될 것.
    - 해외부문은 저수익 현장의 완공 소식 없고, 발주 가뭄 시작될 것
    - 1분기 실적은 보수적 시각 유지

     

     

     

    ■ 만기 Update: 금융투자의 비차익매도는 약간 남았다     NH 최창규

     

    낙폭 만회흐름
    − 개장 초반 분위기는 좋지 못했다. 미국과 유럽 증시의 약세를 보였고, 상속세 관련 이슈로 삼성에스디에스와 제일모직의 주가가 급락세를 연출한 영향이었다. 장 중반 이후 차츰 안정되기 시작했는데, 삼성전자와 현대차로 대표되는 수출주의 양호한 주가흐름이 트리거가 되었다. 결국 선물 3월물은 0.1p 하락한 251.75p로 마감했다. 한편 중요 만기 변수인 3월/6월 스프레드는 0.85p를 기록했는데 종가 기준 최저치이다.

    만기 Update: 금융투자의 비차익매도는 약간 남았다
    − 이번 동시만기의 핵심은 금융투자의 비차익매도이다. 다시 한번 정리하겠다.
    − KOSPI가 2,000p에 근접하면서 K200과 레버리지 ETF를 중심으로 개인 매도가 강해졌다. KOSPI가 1,990p로 마감했던 2월 25일 기준 K200과 레버리지 ETF의 전체 설정액은 각각 10.8조원과 2.7조원이었다. 3월 10일에는 9.9조원와 2.3조원으로 감소했는데 K200에서 0.4조원과 레버리지 ETF에서 0.9조원의 청산이 이루어졌다.

    − 청산된 규모와 비례해 LP를 담당한 금융투자의 K200 ETF 보유 비중은 증가했다. 레버리지 ETF도 2배수의 K200 ETF로 간주했다. 물론 보유와 동시에 선물매도를 벙행해서 방향성 리스크를 헤지하기 때문에 “K200 ETF 매수 + 선물매도”의 포지션이다.

    − 이런 구도에서 백워데이션이 나타났다. 금융투자는 보유한 K200 ETF의 환매를 요청해K200 바스켓을 받게 된다. 전일은 스프레드의 급락이 더해지면서 롤 오버보다는 청산에 무게가 쏠렸다. (참고: 선물매도 보유라서 스프레드의 하락은 매도 롤 오버에 불리한조건임) 또한 만기 전일이라는 부분도 빠른 청산을 자극했다.

    − 금융투자의 남은 잔고가 변수이다. 전일의 환경을 감안하면 대부분 청산되었다. 하지만 레버리지 ETF의 추가 청산 등이 남아 있을 수 있어 매도우위의 만기상황을 예상한다.

     


    ■ Flexible OLED, 투자의 계절이 돌아온다    키움

    ◎ 플렉시블 OLED 양산시대 개막
    >> 2Q15 갤럭시S6 엣지, 애플 워치 등을 통해 플렉시블 OLED 대량양산 시대 개막
    >> 15년 Curved 제품 중심에서 16~17년에는 Foldable, Rollable도 양산체제 구축될 전망
    >> 플렉시블 OLED는 스마트폰 폼펙터 혁신을 이끌면서 시장침투 빠른 속도로 진행될 것으로 판단

     

    ◎ 플렉시블 OLED 증설투자 본격화 예상
    >> 현재 플렉시블 OLED 양산기술 확보한 업체는 SDC와 LGD가 유이
    >> SDC Capa: 5.5세대 15k/월, 6세대 15k/월 à 5인치 패널 월 500만대 생산가능(수율 70% 가정)
    >> 15년 수요는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나, 16년 이후를 감안하면 증설투자 불가피
    >> A3 Phase 2 장비 발주, 이르면 2Q15부터 본격화 예상
    >> LGD Capa: 4세대 14k/월 à 15년 애플 워치 수요 대응가능하나, 16년 이후를 대비해 6세대 플렉시블 OLED
    투자에 나설 가능성 고조

     

    ◎ OLED 장비업종에 관심
    >> 전방산업 Capex 15년부터 상승 Cycle에 재진입할 것  OLED 장비업종에 대한 관심 유효한 시점
    >> 플렉시블 OLED에서 추가되는 공정은 박막봉지, PI Curing, LLO 등임
    >> 예상 수혜업체: AP시스템(LLO, ELA 장비), 테라세미콘(PIC 장비), 비아트론(PIC 장비), 주성엔지니어링(박막봉지
    장비), 에스에프에이(물류장비), 원익IPS(Dry Etcher)

     


    ■ 바이오는 글로벌 핵심 트렌드다!

    - 헬스케어 섹터 강세 지속, 특히 미국 바이오는 글로벌 주도주
    - 미국 바이오 기업들의 매출액, 당기순이익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상황
    - 올해도 바이오 기업들의 실적 증가와 M&A 활성화로 주가 상승세는 지속될 전망

    투자전략1: 미국 나스닥 시장에서 직접 매매가 가능한 바이오 ETF(Ticker IBB)

    투자전략2: 바이오/건강관리 장비주, KODEX 합성-미국바이오 ETF(A185680)

     


    ■ 위프로(달러강세 바로보기)- 하나대투증권 시황/전략 이재만

    * 인도의 대표적인 IT와 컴퓨터 관련 전문 업체

    * YTD +18% 상승(2015.3.11일 기준. 시가총액 257억 달러, 원화 29조원)

    * 2015년 전망치 매출액 +9%(14년 +17%), 영업이익 +14%(14년 +28%), 순이익 +11%(14년+18%)

    * 2015년 PBR 4.01배, 2015년 PER 18.6배

    * 미국 금리인상 논란으로 달러강세. 달러인덱스는 3월 들어 4% 상승(연초대비 +10%)
    * 일반적으로 달러강세와 원자재가격 부진은 위험자산 선호심리 약화와 신흥국 증시 약세로 인식

     

    * 그러나 현재는 과거의 경험을 동일하게 적용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판단. 그 이유는

     

    1)글로벌 PMI제조업지수(기준선 50)와 OECD경기선행지수(100)는 경기확장 국면에서 상승 중 :  OECD경기선행지수에 4개월 선행하는 경기확장지수(경기선행지수 전월대비 상승 국가 수 비중) 상승세 유지

     

    2)원자재 가격 하락으로 부(Wealth)의 이전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지역으로 유동성 이동 중 : 신흥 유럽 및 중동, 남미지역 주식형 펀드 자금 유출. 반면 아시아는 자금 유입. 아시아 지역의 GDP대비 원유 소비 금액 비중은 5.4%로 전세계 4.4%보다 높음

     

    3)글로벌 동종 업종 중 금리 인하를 통해 통화가치의 평가절하를 유도할 수 있는 국가의 기업으로 관심 이전 : 인도 위프로(인도 올해 들어 2차례 금리 인하. 미국 매출 비중 46%)와 미국 제록스(66%)는 미국 의존도가 높은 IT서비스 기업. 연초대비 위프로와 제록스 주가 수익률은 각각 +18%와 -5%로 대조적

     

    * 한국은 수출 중심의 경제구조, 높은 원유소비 비중(GDP 대비 6.7%), 금리 인하(원화 평가절하) 가능 국가로 분류 

    * 당분간 국내 증시는 외국인 중심으로 환율에 민감한 수출주(IT와 자동차) 강세 지속 전망

     

     

    ■ 한국카본(017960)  NH

    - 동사는 글로벌 1위 LNG 보냉재 업체로서 현재 약 3,300억원의(2년치 생산량) 사상최대의 수주잔고를 보유하고 있어 실적모멘텀 부각될 전망
    - 여기에 LNG보냉재 사업 외 신사업 추진에 따른 모멘텀도 보유하고 있어 수익성 및 재무구조 개선 추세 지속될 전망

     


    ■ 파트론(091700)    신한

    - 갤럭시 S6 수혜로 카메라 모듈 관련 매출이 2014년 대비 40% 이상 성장 전망
    - 플래그십과 중저가 스마트폰용 전면 카메라모듈 화소 상향시 ASP와 수량 증가 기대

     


    ■ 양회의에서 은행법 개정이 은행업종에 초미의 관심사

    - 어제 은행의 증권업면허 건은 해프닝....가능성
    - 예금대출비율현행 75%에서 한도 확대 또는 제한 철폐 가능성
    - 어제증시 2%상승의 진짜 이유는 예대비율 제한 완화일 가능성
    - 정책변화의 선반영?

     

    ㅇ왜예대비율이 초미의 관심사?
    -원자바오 4조위안은 게임도 안될 초대형 중국식 QE이기 때문
    -은행예금 117조위안
    -현재 75%(실제로는 74%까지 대출).만약 10% 올리면 11.7조위안 .만약 5% 올리면 5.9조 위안이 돈이 풀림

    -증시에자금유입 10% 유입가정하면 증가 승수는 대략 10배 .10% 올리면시총 10조이상 증가  주가는 30% 상승여력 .5%올리면주가는 15% 상승여력

     

     

     

    ■ 달러의 敵은 달러 자체- KDB대우 거시경제 허재환

    * 그저께 달러 강세에 대해 말씀드렸는데요, 워낙 이슈인 만큼 한번 더 말씀드릴까 합니다. 

    * 요즘 고민은 미국의 달러 조가 왜 바뀌었는지, 달러 강세를 막을 요인은 무엇일까 하는 것입니다.  

    * 연준의 입장이 좀 바뀌긴 한 것 같습니다. 한 보고서에 따르면 일부 연준 위원들이 강달러를 지지하며 BOJ/ECB 통화 약세 정책을 반긴다고 합니다. 

    * 개인적으로 달러 강세가 미국 기업과 성장률에 안 좋으며 기본적으로 미국 정부는 저성장시대에 달러 강세를 원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었는데, 좀 섣부른 생각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 요즘 드는 생각은

    1) 미국 달러가 최근 강하지만 실질실효환율 기준 2012~13년 상당히 저평가된 국면에서부터 절상되었기 때문에 그다지 비싸지 않고, 

    2) 미국 내부적으로도 부의 불균형이 이슈가 됨에 따라 강달러를 통한 소비 구매력 강화를 원하게 된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저금리/약달러는 기업과 자산가에게 유리하지만, 강달러와 저유가의 조합은 가계와 중산층 소비자들에게 우호적이라는 사실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 이 추세라면 2016년이 도달하기 전에 달러가 꽤 비싸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어쩌면 달러 강세를 막을 수 있는 요인은 달러 자체밖에는 없지 않나 싶습니다.  

     

     


    ■ 미동전자통신(161570): 수출 통한 제2성장 기대     현대

    - 2014년을 저점으로 2015년 실적 회복 기대
    - 2015년 해외수출은 전체매출의 10%대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
    - 운전편의성을 높여주는 ADAS 기능 부가로 새로운 수요 창출 가능할 듯 : 2015년 실적은 성장이 정체된 국내시장에서 벗어나 해외시장 진출을 통해 외형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2014년과 달리 광고비 등의 마케팅비용 축소를 통한 이익률 개선을 통해 400억대 매출과 40억원 전후의 영업이익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 파세코 (037070)      bs

    ㅇ2015년 난방기기 수출 회복과 신성장동력 주방가전의 성장 : 계절가전 및 주방가전 제조 및 판매 기업. '14년 주요 수출국 정세 불안정 및 B2C 부문(주방가전) 광고비 집행으로 매출액 증가에도 영업이익 감소했으나, '15년 수출 시장 회복 및 주방가전 B2C 시장 진출로 사업다각화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

     

    ㅇ신성장동력 주방가전 부문 큰 폭의 외형성장 예상 : 15년 예상 [개별]순이익 기준 PER 10.7배, 매출액 1,567억원(+13.5% YoY), 영업이
    익 115억원(+38.6% YoY) 등 높은 수익성 개선이 예상됨. '14년 수출 감소와 내수 시장 광고 비용 증가 등으로 수익성이 감소하여 52주 최고가('14년 6월) 11,900원 대비-44% 주가 하락. '15년 레인지 후드 홈쇼핑 판매가 본격화되며 빌트인 주방가전 매출확대가 예상되고, 중동 및 신규 수출국 확대에 따른 수출 회복이 예상

     

     

    ■ 오늘의 이슈&섹터 스케줄-3월 12일 목요일

    1. 금융통화위원회
    2. 쿼드러플 위칭데이(선물/옵션 동시 만기일)
    3. ICT 경쟁력 강화 종합대책 발표
    4. 프랜차이즈 서울
    5. 한국골프종합전시회
    6. 부산미래전략캠퍼스
    7. DIY 핸드메이드 박람회
    8. 오성엘에스티 보호예수 해제
    9. 알테오젠 보호예수 해제
    10. 美) 1월 기업재고(현지시간)
    11. 美) 2월 소매판매액지수(현지시간)
    12. 美) 2월 수출입물가지수(현지시간)
    13. 美)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현지시간)
    14. 유로존) 1월 산업생산(현지시간)
    15. 독일) 2월 소비자물가지수 확정치(현지시간)
    16. 영국) 2월 RICS 주택가격지수(현지시간)
    17. 日) 1월 3차산업지수
    18. 日) 2월 소비자신뢰지수

     

     

     

     

    ■ 오늘의 증시 일정-12일
    ◇주주총회                                               
    하이골드2호                                                                    
    신라섬유                                                                       
                                                                                   
    ◇국내외 주요 지표, 일정                                                       
    韓 금통위                                                                      
    美 2 월 소매판매                                                               
    美 주간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日 1 월 3 차산업지수                                                           
    獨 2 월 CPI 최종                                                               
                                                                                   
    ◇추가상장                                                                     
    대림비앤코 보통주 추가상장                                                     
    C&S자산관리 보통주 추가상장                                                    
    아이진 보통주 추가상장                                                         
    해피드림 보통주 추가상장                                                       
    케이디씨 보통주 추가상장                                                       
    성문전자 보통주 추가상장                      
     

     

     

     

    ■ 오늘의 주요이슈

    * 뉴욕증시, 3월11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달러 강세 및 조기 금리인상 우려에 하락... 다우 17,635.39(-0.16%), 나스닥 4,849.94(-0.20%), 필라델피아반도체 703.16(+0.27%)

    * 국제유가, 3월1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미국의 지난주 원유재고 증가 소식에 하락...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4월 인도분 가격은 전일보다 0.12달러(-0.25%) 하락한 48.17달러

    * 유럽증시, 영국(+0.28%), 독일(+2.66%), 프랑스(+2.37%)

    * 핀테크 갈길먼데… 대못 방치한 금융위… 금융혁신 위한 클라우딩, 고객정보 유출 우려로 금융사 이용 원천봉쇄

    * 한국, 중국주도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가입 초읽기… 반대해오던 美서 조건부 동의받아… 중국지분 축소 등 막판 협상

    * 日 특1급 호텔 한국 첫 상륙… 니시테쓰그룹 명동에… 315실 규모 10월 오픈

    * 내달 수도권 분양 15년만에 최대

    * 연말정산 빠뜨린 항목, 추가 환급 신청 접수

    * 신흥국 금융위기 또 닥치나… 슈퍼달러 글로벌 경제 강타… 백악관 경제자문위원장 "美기업도 강달러 역풍" 경고

    * 2월 가계빚 최대… 오늘 韓銀 선택은… '3월 금리인하 운떼고 4월 인하' 시나리오 확산

    * 당 계파 갈등 번지는 '사드 논란'… 유승민 등 비박 공론화 나서자 靑 "美요청없었다" 제동… 친박 '의총서 논의' 반대 표명

    * 위기의 건설업계… PF로 타격 낙찰로 부실 눈덩이… 朴정부 공공물량 줄여 체감경기 더 악화

    * 장관내정자가 장관후보 검증… 어색해진 청문회… 與, 체육단체장 겸직의원에 사퇴권고 검토

    * 힐러리 '이메일게이트' 美대선 폭풍의 눈으로… 힐러리 "불법없다… 3만건 공개할 것"… 공화당 "전체 다 내놔라" 연일 공세

    * EU, 3,150억유로 경기부양 '융커플랜' 시동… 민간과 손잡고 사상 최대 규모 투자… 도로 등 인프라에 집중

    * 우버, UN과 협력해 2020년까지 "여성일자리 100만개 만들겠다"

    * 中 투자도 식어간다… 13년만에 최저

    * 저금리 끝나기 전에… 초장기채 발행 열풍… 英국채 53년빖颯쳐?100년 만기 발행도

    * 짝퉁 오명 알리바바 쇼핑몰 CEO 교체

    * 연체이자 허덕이는 대리점에 대림車, 오토바이 강매 갑질

    * 삼성 세탁기 유럽서 밀레 아성 깼다… 프리미엄 제품 출시 1년만에 20만대 팔아… 에코버블 첨단성능에 맞춤형 마케팅 대박

    * 한화, 보잉에 유압장치 1억달러 공급

    * LG, 밀착가전으로 중국 공략… TV등 신제품 대거 공개

    * 대우조선해양 사장 선임, 정치권 개입說에 한달째 지연… 러 국영선박社 "생산차질 우려" 표명

    * 삼성, 中결제에 위안화 첫 사용… 16일 거래분부터 개시… 현대차추진

    * 2036년부터 온난화 대재앙 온다… 美 연구팀 분석 "당초 예상보다 10년 앞당겨져"

    * GM 한국 금형에 관심… 킨텍스 금형전시회에 7만명 몰려… 수출 32억달러로 세계 3위 부상

    * 기아차 사외이사 2인, 국민연금 재선임 반대… 한전용지 매입관련 책임져야

    * 한토신 대주주 변경승인 3번째 연기… 금융당국 외국자본 차별 논란

    * 롯데 M&A 실탄 2조5천억 조달… 日서 사무라이펀드 발행키로… 재무적 투자자 유치도 병행

    * 올벤처투자 3조로 확대… 이용성 벤처캐피탈협회장 "기술특례 상장 문턱 낮춰야"

    * 조현아 이번엔 美서 손해배당 소송 당해… 피해 女승무원 '한국보다 재판 유리' 판단한 듯

    * [오늘의 날씨] 출근길 꽃샘추위, 낮부터 풀려… 큰 일교차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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