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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03/16(월)장중수집정보
    한눈경제정보 2015. 3. 16. 07:57

    15/03/16(월)장중수집정보

    장중수집정보는 자료를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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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포피아 급락 관련

    - 인포피아 자체의 악재보다 경쟁사인 아인센스에 대한 긍적적 기사의 영향으로 추측

     

    - 피 요만큼으로 당뇨 진단합니다

    혈당측정기 세계시장 도전 … '아이센스' 세운 차근식·남학현 교수
    0.5㎕의 혈액으로 5초 만에 식별
    2012년 뉴질랜드 정부 입찰 따내
    작년 매출 920억, 국내 2위로 도약
    "최고 기업가정신은 일자리 창출"


    [중앙일보] “글로벌 기업들이 꽉 잡고 있는 시장에 왜 들어가시게요.”

    광운대 화학과의 차근식(61) 교수와 남학현(56) 교수가 2000년 5월 교내 실험실 벤처기업 ‘아이센스’를 만들고, 벤처캐피탈에서 많이 들었던 얘기다. 아이센스는 광운대 화학센서 연구팀이 중심이 돼 혈당측정기 시장을 노리고 창업한 기업. 기술도 있고, 시장성도 있다고 봤다. 하지만 당시는 부풀었던 벤처거품이 막 꺼져가던 시기여서 필요 자금을 확보하는데 애를 먹었다. 찾아가는 벤처캐피탈 대부분이 한심하다는 눈으로 쳐다봐 발길을 돌려야 했다. 더군다나 로슈·존슨앤존슨·애보트·바이엘 등 굴지의 글로벌 기업들이 시장의 97% 가량을 선점하고 있었다. 자금력도 약한 벤처기업이 섣불리 뛰어들 시장이 아니었던 것이다.

     

    골리앗들이 활개치는 험난한 시장에 뛰어든 아이센스는 지금 어떻게 됐을까. 지난해 말 기준으로 국내 시장에서 21%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스위스 로슈진단(30%)에 이어 2위로 뛰어올랐다. 또 전 세계 70여개국에 혈당측정기를 수출하며 글로벌 바이오센서 전문기업으로 도약하는 중이다.

    혈당을 측정하는 순서. 란셋의 버튼을 눌러 피를 내고(왼쪽 사진), 스트립에 묻혀 혈당을 측정한다. 2013년 코스닥 상장에 성공하며 마련한 자금으로 국내 최대인 연간 28억개의 스트립 생산시설을 갖췄다. 2005년 36억원에 불과하던 매출은 지난해 920억원으로 껑충 뛰었다. 올해 1000억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앞으로의 전망도 괜찮다. 세계당뇨연합(IDF)에 따르면 20∼79세 세계 당뇨병 환자 수는 2013년 전체 인구의 약 8.3%인 약 3억8200만 명에서 2035년 전체 인구의 10.1%인 5억 9200만 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3년 세계 혈당측정기 시장 규모가 100억 달러(약 11조원)를 넘어섰다. 최근 7년간 연평균 4.3%로 성장해왔다. 2020년까지 연평균 4.7%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혈당측정기 시장 규모 또한 연평균 9% 성장하며, 생산 및 수출·입 원가 기준으로 약 700억원대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이 가운데 혈당측정 검사지(스트립)가 약 460억원으로 가장 많다.

     

    한국의 조그만 바이오센서 기업이 이처럼 세계시장에서 두각을 드러낸 발판은 수년간 쌓아온 기술력이다. 다른 제품에 비해 더 좋은 성능을 낮은 가격에 구현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기에 가능했다. 2003년 피 한 방울도 안 되는 0.5㎕의 혈액으로 5초 이내 결과를 내는 혈당측정기를 개발하는데 성공한 것이다. 자체 브랜드 ‘케어센스’로 출시했다. 회사가 설립된 2000년 당시에만 해도 10배 정도인 4㎕의 많은 피가 필요해 채혈때 고통이 심했고, 측정 시간도 30초에서 2분 정도로 길었다.

     

    최근 서울 반포대로 본사에서 만난 남학현 사장(최고기술책임자·CTO)은 “남들보다 더 적은 양의 혈액으로 더 빨리 정확한 결과를 보여주되, 시장을 선점한 제품의 특허를 피해가는데 연구개발(R&D)의 목표로 삼았다”며 “오랜 기간 정부 과제를 수행하면서 국내외 학술지에 매년 10편 이상의 논문을 실으며 쌓아올린 R&D 내공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혈당측정기에 장착되는 바이오센서는 혈액 속 포도당을 탐지해내는 역할이다. 대부분의 특허는 바이오센서가 들어있는 스트립에 숨어 있다. 남 사장은 “우리 것은 글로벌 기업의 특허를 피해가면서 만들었는데도 센서 민감도는 더 높다”고 설명했다. 게다가 포도당을 감지하는 금속물질을 기존의 철이 아닌 백금류 금속인 루테늄을 사용했다. 그랬더니 습기가 많은 지역에서도 철 스트립과 달리 안정적인 성능을 발휘했다.

     

    사실 두 학자가 안정적인 교수의 길에 매진하기보다 실험실을 뛰쳐나와 험난한 창업을 선택한 배경에는 자신들이 이룬 학문적 업적을 사업화하고 싶은 욕심도 있었다. 1998년 당시 산업자원부 국가과제를 받았는데 수행 조건 가운데 하나가 2년차에 중소기업을 골라 사업화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선뜻 상품화를 하겠다고 나선 중소기업을 찾을 수 없었다. 기술과 자본으로 무장한 글로벌 기업과 대결하고 싶지 않았던 것이다. 결국 이들은 2000년 5월 직접 창업을 택했다. 아무리 실험실 벤처였지만 대학원생들 인건비와 연구비가 필요했다. 어렵사리 두 군데 창투사로부터 투자를 받고 2000년 10월부터 본격적인 상품개발에 들어갔다. 남 사장은 “동업자인 차교수와 이왕 창업하는거 제대로 해보자는데 의기투합해 5년 동안 월급을 받지 않았다”고 회고했다.

     

    차근식 일반적으로 기술력에 자신있는 스타트업은 대량생산 체제로 전환하는 과정, 시장에 출시하는 마케팅 과정 등에서 ‘데스밸리(죽음의 계곡)’를 경험한다. 생각보다 많은 자금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아이센스 역시 그랬다. 2003년 제품을 개발한 뒤 대량생산 시스템을 만들어야 하는데, 아무런 정보가 없었다. 실험실에서 만들던 방식과 대량생산 방식은 확연히 다르기 때문이다. 기본부터 파고들기 시작해 대량생산 프로세스를 만드는데 1년 이상 걸렸다. 존슨앤존슨 공장장 출신이 인천 송도 공장을 둘러본 뒤 “가장 훌륭한 프로세스”라는 얘기를 직접 들은 뒤에야 확신을 가질 수 있었다.

     

    남 사장은 “본격적인 마케팅 영업을 시작한 2004년에도 위기가 닥쳤지만 운이 좋았다”고 밝혔다. 한국의 제약사에게 혈당측정기를 맡겨 위탁 판매하던 글로벌 기업들이 매출이 늘자 직접 판매에 나섰다. 대체할 물건을 찾던 토종 제약사들이 앞다퉈 물건을 팔아주겠다며 아이센스를 찾아왔다. 남 사장은 “주문자상표부착(OEM) 방식이 성공하면서 날개를 달 수 있었다”며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하기 시작한 2010년부터 마케팅 인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아이센스의 기세는 무섭다. 2012년 뉴질랜드 정부의 입찰에 참여해 전체 당뇨인구 20만 명에게 아이센스 혈당측정기를 보급하는 쾌거를 이뤘다. 뉴질랜드에서의 시장점유율이 95%에 달한다. 더 좋은 성능에 가격은 외국산의 60% 수준이었기 때문에 나온 당연한 결과였다. 이 소식을 들은 선진 각국의 지방자치단체에서 아이센스에 견적을 묻는 전화가 수시로 걸려오고 있다. 현재 아이센스 매출의 절반이 수출에서 나온다.

     

    지금도 아이센스의 가장 큰 강점은 R&D 역량이다. 가장 많은 비용을 쏟아붓는다. 매년 매출의 9∼10%는 R&D비용이다. 전체 임직원 수도 468명까지 늘었는데 이 가운데 70여명이 연구원이다. 요즘은 혈당측정기에 3G와 연결될 수 있는 통신칩을 장착해 버튼만 누르면 인터넷에 자신의 혈당정보를 누적시킬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현재 차 사장과 남 사장은 각각 16%와 8%의 지분을 갖고 있다. 남 사장은 “기업가정신의 가장 큰 선(善)은 일자리를 만들어주는 것”이라며 “진보와 보수를 떠나 기업은 성장하지 않는 한 일자리를 만들어줄 방법이 없고, 성장하기 위해서는 경쟁에서 이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  특징종목 및 이슈
    - AI 관련주: 한국 교민이 탑승한 것으로 알려진 터키여객기에서 에볼라 의심환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강세
                     대봉엘에스(078140), 서울제약(018680), 사조오양(006090), 사조산업(007160) 등 강세

    - 피에스텍(002230), 코디에스(080530): 서울시가 전기차 급속충전기를 확충한다는 소식에 강세
    - 녹십자엠에스(142280): 실리콘밸리 스타트업 기업과 글로벌 파트너십 양해각서를 체결했다는 소식에 급등세
    - 제일제강(023440): 지난해 흑자전환 소식에 급등세
    - 키이스트(054780): "소속 아티스트들의 활동률 증가 등에 힘입어 올해 실적 개선 전망에 강세
    - 루트로닉(085370): 핵심 제품인 'AM10'의 글로벌 임상 돌입 소식에 신고가 경신

    - 대창솔루션(096350): 지난해 적자폭이 확대됐다는 소식에 급락세
    - MPK(065150): 지난해 실적 부진 소식에 하락세
    - 아이에스이커머스(069920): 해외 투자유치가 미확정이라는 소식에 급락세

    - CJ(001040): 올해 사상 최대 실적 기대감에 강세
    - KT&G(033780): 담배 판매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는 소식에 상승
    - SK하이닉스(000660): 저평가 분석에 강세
    - 제일기획(030000): 갤럭시S6 수혜 전망에 상승

    - 대우인터내셔널(047050): 국제유가 급락 소식에 신저가 경신

     

    ■  이 시각 주요 뉴스
    - 경동나비엔 가스온수기, 美유명 방송 출연
    - 9년만의 분양熱風… '떴다방'까지 다시 떴다..1%대 기준금리 시대 열리자 실수요자들 "지금이 집 살때"  - 조선일보
    - 경유 농업 난방용 면세혜택 7월 1일부터 폐지
    - 몰려오는 檢風…포스코 직원들 "가득이나 어려운데..." 침울
    - 국내 최초 '이익공유제' 도입…81세 대주주의 도전..임금 인상해도 경쟁력 저하 안돼
    - 크림반도 합병 1년 맞은 러시아, 중국 투자 유치에 총력
    - 대우조선해양 노조 "사장 공백 생기면 주총까지 막겠다"
    - "금의 눈물…'5년래 바닥권' 진입 가능성"
    - 도요타, 기본급 대폭 인상…日재계에 파급효과
    - 국내 은행 유탄 맞나…“채권 보유 은행 증자 필요” BIS 새 규제 논의
    - 불황 속 기업 신용등급 강등 급증…15년래 최고

     

     

     

    ■ 삼영전자 : 현금이 쌓이는 기업 -이트레이드 윤지호

     
    ㅇ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8,000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삼영전자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8,000원을 제시한다. 목표주가는 DCF Valuation적용[WACC 8.6%, Risk free rate 3.0%: Risk Premium 7.0%, β 0.86, Sustainable growth 0%]한 후 유동성을 고려하여 10% Discount 하였다. 동사는 2015년 EV/EBITDA 1.7배로 절대 저평가 상태이며, 현금흐름을 고려할 경우 목표주가 달성에 큰 무리가 없다는 판단이다.

     

    ㅇ성장성: 전장용 콘덴서 부문의 고성장

    동사는 전장용 콘덴서 부문에서 고성장이 진행(CAGR 16.0%, 2010년 102억원 → 2014년 185억원, 2015년 219억원 전망)되고 있다. 이는 자동차 전장화 추세로 차량 내 사용되는 콘덴서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전장용 콘덴서는 타 사업부 대비 수익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향후 동사의 성장 동력을 작용할 전망이다.

     

    ㅇ안정성: 현금흐름이 좋다

    동사는 1,900억원 규모의 순현금(시총의 72%)을 보유하고 있고, 향후에도 매년 200억원 ~ 250억원 규모의 순현금이 증가할 전망이다. 이는 사업이 외형확대 보다는 수익성 개선으로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유형자산 투자(2014년 47억원)가 적고, EBITDA가 290억원 규모로 현금 유입이 많기 때문이다. 참고로 동사는 2013년 294억원, 2014년 291억원 규모의 순현금이 증가하였다.

     

     

     

     

    ■ 특징종목 및 이슈
    - 출산 관련주:  중국의 한자녀 정책 완화 기대감에 강세
                    아가방컴퍼니(013990), 에듀박스(035290), 대한뉴팜(054670), 보령메디앙스(014100) 등 강세
    - 현대시멘트(006390): 관리종목에서 해제되며 이틀 연속 상한가
    - 세진전자(080440): 한빛전자의 LG유플러스 IP단말과관련 사업의 영업권 등을 양수한다는 소식에 상한가
    - 에이씨티(138360): 신규사업의 본격적인 진출을 통한 외형성장과 수익성 개선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 퍼스텍(010820): 알리바바 얼굴인식 결제 도입 소식에 견조한 오름세
    - 한미약품(128940): 신약 기대감에 닷새 연속 급등세
    - 온세텔레콤(036630): 지난해 흑자 전환했다는 소식에 강세
    - 동부로봇(090710): 계열사 동부대우전자 지분 전량 매각 결정에 사흘 연속 상한가 행진
    - 씨에스윈드(112610): 미국 풍력발전 활성화 기대감 및 연이은 수주에 이틀 연속 급등세
    - 삼부토건(001470): 르네상스호텔 재건축 인가 소식에 신고가 경신
    - CJ E&M(130960): 신작 게임 '레이븐'의 흥행 소식에 이틀 연속 강세
    - 내츄럴엔도텍(168330): 국내 대형마트 진출에 따른 매출 증가 기대감에 견조한 오름세

    - 르네코(042940): 자본잠식률이 50%를 넘어갔다는 공시에 신저가 경신
    - 현진소재(053660): 620만주의 유상증자 결정 소식에 급락세

     

     

     

    ■ [헬스케어] KDB대우 김현태

    *  허가-특허 연계제 본격 시행 (3/15)
      - 오리지널 의약품 업체의 특허권 보장, 복제약 ‘제네릭 의약품’ 판매 허가 연동
      - 제도의 핵심은 ‘판매금지제도’와 ‘우선판매품목허가제도’
      - 판매금지제도: 특허권자의 판매금지 신청, 9개월간 후발 의약품의 판매 금지
      - 우선판매품목허가제도: 후발의약품 허가 신청자, 9개월간 우선 판매

     

    * 연구개발 역량 갖춘 회사 내수 성장 기회 증대
      - 본 제도 시행 후, 특허분쟁 발생 가능성 높아질 것으로 판단
      - 우선판매품목 허가 제품이 있을 경우, 동일 의약품 9개월간 판매 금지
      - 9개월 독점 판매권은 후발 의약품 개발사들에게 상당한 동기부여 제공 가능
      - 연구개발 능력 있는 제약사 수혜 전망(한미약품, 동아에스티, 종근당 등)

     

    *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5031517475372>

     

     

     

    ■ 주택 괴담(怪談) - 10년래 최대 분양물량 vs. 공급 부족 -KDB대우 박형렬

    ㅇ2015년 분양 계획 물량 35만호로 10년래 최대 수준
     - 전국 분양물량은 2003년 고점(35.5만호), 2007년까지 30만호 수준, 2008년 글로벌 복합위기 이후 급감
     - 2011년 이후 지방 회복, 2013년 이후 수도권 회복
     - 향후 공급을 주도하는 것은 재건축/재개발(신규 PF, 신규 택지 공급은 감소)

     

    ㅇ2015년 대형 6개 건설업체 공급물량 역대 최대였던 2007년(6.9만세대)의 두 배 수준
     - 2015년 계획 분양물량은 13만호, 일부 프로젝트 지연을 감안하더라도 11만호 상회
     - 향후 2년간 주택 부문 매출 급증 전망

     

    ㅇ분양물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임대 비용 상승 지속, 미분양 감소, 신규 분양가 상승
     - 신규 공급이 급증함에도 불구하고 신규 주택에 대한 수요가 더 빠르게 증가
     - 현재 공급 증가를 주도하고 있는 재건축/재개발에서 단기 주택 멸실 효과 발생 때문
     - 입주물량 기준으로 최소한 2016년까지는 공급 부족

     

    ㅇ주택 부문 실적 개선 속도가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것
     - 기존 추정치보다 분양 물량 증가
     - 신규 분양가 상승과 미분양 감소에 따른 수익성 회복 가속화

     

    ㅇ 보고서링크: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5031519095684

     

     

     

     

     

    ■ 가스공사 2월 LNG 판매량 부진 - [한투증권 윤희도]

    - 가스공사의 2월 LNG 판매량이 YoY 9.1% 감소(금요일 17시 공시)

    - 발전용 LNG 판매량은 16.3%, 도시가스용 LNG 판매량은 3.7% 감소

    - 2월까지 전체 LNG  누적판매량이 YoY 8.0% 감소해 판매량이 상당히 부진함(2014년 전체 LNG 판매량은 전년대비 9.1% 감소)

    - 그리 춥지 않은 겨울날씨로 도시가스용 LNG 판매량이 감소했고, 전력수급여건이 개선되면서 단가가 비싼 LNG 발전 이용률이 떨어저 발전용 LNG 수요가 큰 폭으로 감소(이는 한전에 호재)

    - 가스공사는 물량정산제도를 실시하고 있어 부진한 판매량이 연간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없지만, 1분기에는 물량정산을 하지 않아 판매량이 부진하면 이익도 부진할 가능성이 큼

     

     

     

     

    ■ [헬스케어] KDB대우 김현태

     

    *  허가-특허 연계제 본격 시행 (3/15)
      - 오리지널 의약품 업체의 특허권 보장, 복제약 ‘제네릭 의약품’ 판매 허가 연동
      - 제도의 핵심은 ‘판매금지제도’와 ‘우선판매품목허가제도’
      - 판매금지제도: 특허권자의 판매금지 신청, 9개월간 후발 의약품의 판매 금지
      - 우선판매품목허가제도: 후발의약품 허가 신청자, 9개월간 우선 판매

    * 연구개발 역량 갖춘 회사 내수 성장 기회 증대
      - 본 제도 시행 후, 특허분쟁 발생 가능성 높아질 것으로 판단
      - 우선판매품목 허가 제품이 있을 경우, 동일 의약품 9개월간 판매 금지
      - 9개월 독점 판매권은 후발 의약품 개발사들에게 상당한 동기부여 제공 가능
      - 연구개발 능력 있는 제약사 수혜 전망(한미약품, 동아에스티, 종근당 등)

    *보고서 참조<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5031517475372>

     

     

     

     

    ■ [POSCO] KDB대우 전승훈

    * 포스코 전임 회장 시절의 부실경영 조사 관련

    검찰은 포스코의 전임 회장 시절 부실 기업 인수, 비자금 조성 등에 대해 전방위적으로 조사 중
    조사 결과에 관계없이 포스코 주주가치에는 나쁘지 않은 소식

    현 포스코 회장은 포스코에 대한 구조조정 의지가 강함
    따라서 과거의 부실 및 비리가 적발된다면 이는 구조조정을 가속화할 수 있는 명분이 됨
    부실 및 비리가 없더라도 이러한 조사는 향후 포스코의 부실 경영 가능성을 낮추는 효과로 작용할 전망

     

     

     

     

    ■ KC코트렐, 中 수요 급증 예상…올 영업흑자 전망-유화

     

    유화증권은 16일 KC코트렐에 대해 올해 영업이익 흑자전환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500원을 제시했다.최성환 연구원은 "중국 '양회'에서 환경 문제가 중점적으로 다뤄지면서 중국 환경플랜트 수요가 올해부터급증할 것"이라며 "KC코트렐은 2000년부터 중국에 전기집진설비를 구축하는 등 이력을 확보하고 있는 업체로 수혜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KC코트렐은 발전소, 제철소, 시멘트 공장 등에서 발생되는 미세먼지를 포집, 제거하는 장치인 전기집진기를 주력 상품으로 하고 있다.

    STX중공업 한라산업개발 등 경쟁사의 퇴출로 인한 가격경쟁 완화로, KC코트렐의 실적은 회복국면에 진입했다는 판단이다.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520억원과 8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봤다.

     

    최 연구원은 "KC코트렐의 올해 영업실적은 지난해의 기저 효과로 급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며 "내년부터 금리인하 효과와 제7차 전력수급 계획의 발주가 본격화되는 등 다양한 상승동력을 확보하고 있어, 재평가가 가능한 시점"이라고 했다.

     

     

     

    ■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해 한국 바이오 산업의 핵심 기업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 : 삼성

    ㅇ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제일모직이 지난해말 기준 지분 45.65%를 들고 있는 비상장기업-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원가경쟁력과 글로벌 파트너십이 경쟁사 대비 장점으로 작용할 것이며 2016년 기준 18만 리터의 동물세포배양 설비로 글로벌 3위의 위탁생산(CMO) 진입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

    ㅇ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바이오의약품 CMO 후발주자이지만 2020년까지 글로벌 시장점유율 20% 확보가 목표이며 올해 내로 미국 FDA의 사전승인심사(PAI, Pre-Approval Inspection)를 마치고 이르면 올해 하반기부터 상업 생산을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자회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바이오시밀러 사업을 바탕으로 글로벌 바이오테크 기업으로 성장하려는 장기적인 전략을 갖고 있음

    ㅇ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사업 모델은 바이오시밀러 개발, 즉 전임상과 임상 시험, 공정 개발, 제조, 등록을 담당하고 마케팅·판매를 글로벌 제약사에 일임하는 것이며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장기 비전은 결국 글로벌 바이오테크 기업으로 성장해 바이오 신약 개발에 직접 뛰어드는 것이라고 설명


     

     

     

    ■  국내 증시가 저유가·저금리·저원화 3저(低) 국면에 진입함에 따라 건설, 증권, 자동차, 해운 업종에 관심을 가질 필요 : 하나대투

    - 3저 국면의 특징으로 기대수익률과 배당수익률을 따라 글로벌 유동성이 이동할 것
      : 우선 금리가 낮아짐에 따라 물량이 증가하는 건설, 증권 업종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조언
      : 주택거래량과 증시거래대금의 경우 금리인하가 마무리되는 국면에서부터 정책금리 인상 이전까지 증가하는 모습을 보인다고 분석

    - 엔화대비 원화가 워낙 강세를 보였기 때문에 일본과 수출경쟁이 치열한 업종부터 먼저 투자심리가 개선될 수 있을 것이며 그동안 원화강세로 고전했던 자동차 업종의 비중확대가 필요하다고 권고

    - 아울러 금리와 유가가 기업의 비용에 관련된 항목이라는 점에서 그는 차입금 비율이 높고 금융비용 부담률이 높은 업종의 비용절감이 가능할 것이며 2015년 1분기 실적 턴어라운드 모멘텀을 감안하면 해운업종이 좋아 보인다고 부언

     

     

    ■ 3/16 엔터/레저 News(LIG 지인해 6923-7315)

    ▶외국인카지노, 투자금 예치 40%면 ‘허용’
    기존에는 투자금 5억달러의 50% 이상에서 완화
    신용등급 낮아도 허용
    개정안 통과시, 투자자들의 활발한 투자 기대
    올해 하반기 2개 사업자 선정 예정
    ▶FNC엔터, FT아일랜드 정규 5집 앨범 발매
    ▶AOA 초아, NBA 광고모델 발탁
    ▶유로화 환율 하락에 유럽여행 수요 '꿈틀'
    - 모두투어 유럽 인원 증가
      4월 +34%, 5월 24% y-y
    ▶정지선, 서울시내 면세점 '올인'

    감사합니다:)

     

     

     

     

    ■ 한국 주식시장 전망-1980p선 기점 등락 흐름 예상 [KR선물]

    >>> 한국 주식시장은 여전히 1980p선을 기준으로 등락을 벌이는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한다.

     

    ▪금요일 한국 주식시장은 금리인하 효과에 대한 기대감 지속되며 상승세를 이어 갔다. 미국증시 상승으로 투자심리 개선되며 상승 출발한 한국 증시는 전일 실시된 금리인하 효과로 증권주 강세 흐름이 이어졌다. 지속되는 저금리로 투자자들의 위험회피 성향이 완화되며 자본시장으로 자금 유입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증권주는 전일에 이어 시장의 상승을 이끌었다.

     

    ▪장 초반 순매수로 시작한 기관은 장 중반 이후 매물을 내놓으며 -570 억 순매도 했고, 외국인은 장 초반 매물을 내놓으며 순매도 출발했지만 장 중반 이후 순매수로 전환하며 +990억 순매수 했다. 결국 장 막판 증권주와 건설주가 차익매 물 내놓 으며 상승 폭 제한하 며 KOSPI 지수 는 +0.77% 상 승한 1985.79p로 마감했고 코스닥도 +0.97% 상승했다.

     

    ▪ 금요일 글로벌 시장을 보면 아시아 시장은 일본은 임금인상, 중국은 신규대출 증가와 금리자유화 기대감, 한국은 금리인한 영향 등에 따라 상승을 하는 개별 국가이슈가 시장에 영향을 주었다. 그렇지만 유럽시장은 그리스와 독일간의 외 교적인 다툼 속에 그리스가 하락하고, 유가의 하락은 러시아와 영국 등을 하락 시켰다.

     

    ▪다만 ECB의 QE의 영향은 여전히 시장에 유입되면서 독일등 여타 국가 들의 상승을 하게 만들었다. 다만 미국시장은 달러화 강세가 유가 하락도 영향 을 주고 경제지표도 둔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그리 우호적인 모습 을 보여주지 못하며 한때 250p넘게 하락하기도 했지만 장 막판 반발매수세와 미 에너지국의 전략비축유 매입발표로 정유업체들의 낙폭이 줄면서 결국 - 154.51p하락한 17740.71p로 마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 한국시장을 알수 있는 MSCI 한국지수는 미구시장 하락영향을 받아 -1.44% 하락한 54.79p로 마감했고 MSCI 이머징마켓지수는 -1.21%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야간선물은 장막판 낙폭을 소폭 줄이기는 했지만 결국 외국인의 775계 약 순매도 속에 -1.05p하락한 252.55p로 마감했고 이는 환산지수로 1977p정 도 되는 수준이다.

     

     

     

    이머징마켓 동향-해외자금 이탈 지속, 아세안국가 증시 약세 [한국투자증권-이머징마켓팀]

    ▪ 상해종합지수가 통화당국의 증시부양 발언에 0.7% 급등, 주간단위로는 4.1% 상승

    ▪ 홍콩H지수는 심강통 출범 기대와 본토증시 강세로 이틀 연속 급등세 유지

    ▪ 자카르타종합지수 미국 금리인상 우려 속에 해외자금 이탈이 지속되면서 소폭 하락

    ▪ VN지수는 은행 부실대출 처리에 대한 우려로 0.4% 반락, 4주 만에 약세로 전환

     

     

    ■ 甲論乙駁-저금리에 따른 투자전략 [KB투자증권-김성노, 조정현]

    ▪ 아시아 경기부양기조를 확인
    중국, 인도, 한국이 1주일 간격으로 금리인하를 단행했다. 이로써 주요 아시아 5개국이 모두 경기부양에 나서고 있다. 경기부양적인 통화정책으로 인해 아시아 통화가치 하락이 지속되고 있는데, 2~3분기가 분수령이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한다. 주요국의 경기부양대책이 집중되고 있음에 따라 2분기부터는 아시아 경기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 금리인하가 기업실적에는 제한적
    한국 기준금리인하가 단기적으로 earnings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제조업은 연간 순이자비용이 1조원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나, 은행은 NIM 감소로 이를 상쇄시킬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본금대비 순이자비용이 높은 기업들의 EPS 개선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연결기준으로는 지주회사의 수혜가 가장 클 전망)

     

    ▪ 배당투자에 대한 관심증가
    기준금리가 사상최저치로 하락함에 따라 배당투자에 대한 관심은 높아질 수밖에 없을 전망
    이다. 시가총액 1조원 이상 기업 중에서 배당수익률이 2% 이상인 종목이 전체의 1/3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장기적으로는 아시아 경기부양대책으로 cyclical 산업, 단기적으로는 통화 가치 하락으로 수출산업과 (IT, 자동차) 증권업종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한다.

     

     

     

    ■ 건설·건자재 업종에 대해 실적 성장 가능성과 비교해 여전히 저평가 상태라고 분석 ; ktb
     :  업종내 최선호주로는 GS건설, 대우건설, 한샘 제시

    - 국내 주택 경기 회복으로 건설과 건자재업종의 주가가 탄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면서도 이제는 '주택만으로 주가 상승이 얼마까지 가능할까?'에 대한 고민이 생기는 시기라고 WJSAKD

    - 건설사의 경우 신규 분양이 당분간 증가 추세를 이어갈 것이며 저금리에 따른 전세의 월세 전환으로 실질적인 주거비 부담이 커지면서 주택 매매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 주택 부분의 실적 성장이 이어지면 밸류에이션(실적대비 주가수준)의 추가 상승 기대

    - 더불어 건설사의 미착공 프로젝트(PF) 손실도 제한적이란 판단
      : 시장의 미착공 PF 손실 우려는 40% 정도 수준이지만  PF 금액 대비 7~20% 정도라고 설명

    - 주택 경기의 호전으로 건자재 업체들의 실적도 앞으로 2~3년간 성장이 가능할 것이란 전망
      : 다만 분양가 상승 가능성이 제한적이라 B2B(기업과기업) 업체보다는 B2C(기업과개인) 위주의 업체가 중장기적 성장에 유리할 것이라고 판단

    - 국내보다 앞서 리모델링 시장이 발전한 일본의 경우 주택 연령이 16년이 되었을때부터 의미있게 리모델링 시장 확대
      : 국내의 경우 연령이 16~25년인 주택이 현재 전체의 37% 차지

     

     

     

     

    호수 사라진 자리엔 불모지만…'독한 황사' 온다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2879796&plink=ORI&cooper=NAVER


    국제유가가 13일 큰 폭의 하락세로 마감했다.

    http://www.asiatoday.co.kr/view.php?lcode=2&series=&ncid=eco1all&key=20150314010008451


     서울시가 전기차 급속충전기를 확충해 서울 전역에서 5분 이내에 충전기를 찾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5031602100232808001

     

    정부가 수소연료전지자동차 보급 확대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 작업에 들어간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5031602100351781001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시장은 오는 2018년 지난해(추정치 50억달러)보다 80% 성장한 90억달러를 기록할 전망이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5031602101032102001

     

    국·내외 자동차 트렌드를 한 눈에 알 수 있는 '2015 제네바모터쇼'에서 올해 자동차 키워드는 단연 '다운사이징'이었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5031511450850661

     

    삼성 바이오시밀러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삼성바이오에피스가 두 번째 관절염 치료제 `SB2`에 대해 유럽 의약품감독국(EMA)에 판매허가를 신청했다고 13일 밝혔다

    http://stock.mk.co.kr/

     

    이러닝 산업 활성화를 위해 제도가 재정비되고 디지털콘텐츠, 가상훈련 연구개발(R&D) 지원사업이 추진된다.

    http://www.etnews.com/20150313000127

     

    청주시가  CCTV 방범망을 더 촘촘히 짠다.

    http://www.etnews.com/20150315000032

     

    스위스 시계그룹 스와치가 오는 5월부터 스마트시계 신제품 시판에 들어간다. 이번 제품은 블루투스나 NFC 기술로 결제서비스도 제공한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50314071521

     

    정부가 사물인터넷(IoT) 환경에 맞춰 급증이 예상되는 IoT관련 전기, 전자제품에 대한 식별체계와 표준체계 구축에 나선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5031602100960718001

     

    파인테크닉스는 메탈 프레임 기술을 국내 주요 휴대폰 생산업체와 계약을 체결하고 공급을 준비하고 있다.

    http://www.etnews.com/20150313000180

     

    대성산업이 지난 1분기에만 4438억원을 조달한 데 힘입어 재무구조 개선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http://stock.mk.co.kr/

      

     

     

     

     

    ■ 이슈 분석-FOMC회의, 리커창 발언, IEA 월간보고서 [KR선물]

    ▪ 2007년 금융위기 이후 기나긴 미국의 금리인하와 양적 완화 흐름이 하나 둘 사 라져가려고 한다. 2014년 테이퍼링의 종료로 미국은 본격적으로 금리인상 이 슈가 시장에 유입되었으며 7월 옐런 의장의 조기금리인상 관련 발언 이후 달러 화는 지속적인 강세를 보이면서 외환시장에서는 금리인상을 기정사실화 하는 모습이다.

    ▪ 이런 흐름 속에 미국의 금리인상 방식이 과연 94년처럼 갑자기 시작될까, 아니 면 시장과의 소통을 통해 금리인상 시기를 알려주는 2004년과 같은 모습을 보 일지 여부가 관심이었다. 결국 최근 FOMC회의와 연준 위원들의 발언 등을 통 해 94년보다 시장과의 소통을 통해 금리인상 시기를 알려준 2004년과 같은 모 습으로 해석되어지고 있다.

    ▪ 2004년에는 어떤 일이 있었나?
    2002년 남미국가들의 위축 등을 통해 글로벌 우려감이 커졌고 그로 인해 미국 은 적극적인 금리인하와 양적 완화 정책을 펼쳤었다. 그 뒤로 2003년 이후 금리 인상 기조가 시장에 유입되었었다. 결국 여러 가지 문구 등을 제시하면서 금리 인상과 관련된 시장과의 소통을 적극적으로 하게 된다.

    2003년 12월 FOMC회의 : for a considerable period
    2004년 1월 FOMC회의 : be patient
    2004년 3월 FOMC회의 : be patient
    2004년 5월 FOMC회의 : be patient 문구를 삭제
    2004년 6월 FOMC회의 : 25bp 금리인상

     

     

     

     

    ▶ 3월 16일 (월) 리서치 아침회의

     

    * Asset+a Barometer
    - 환율전쟁 2라운드 : 미국은 불편, 유로존과 아시아가 수혜
    - 환율전쟁은 유로와 달러가 1:1 패러티 수준 도달시까지 지속
    - 유럽계자금은 올해 5조원 이상 한국주식을 매수할 것

     

    * 동부책략.채권 / 문홍철 연구원
    - 한국은행 환율전쟁 참전. 2Q15 중 추가 금리인하 전망
    - 다른 국가들, 특히 중국의 대응에 주목하자
    - 중국의 추가적인 통화완화 또는 양적완화 형태의 통화정책 예상

     

    * 삼성전기 / 권성률 팀장
    - 판단미스 : 갤럭시S6 효과 과소평가로 동사 실적을 너무 낮게 추정
    - 올해 영업이익 추정치 2,250억에서 3,200억으로 상향
    - 투자의견(hold) 유지 이유 : 삼성전자만 바라보는 천수답구조 심화
      고객 다변화 / 사업구조 다변화 전략 약화, 하반기 MLCC경쟁업체 증설

     

    * LG디스플레이 / 권성률 팀장
    - 최근 주가는 재고우려 과장, 10세대 투자루머 등 해묵은 이슈 영향
    - 패널수급 타이트해 가격 유지될 것, OLED TV에 대한 시각 우호적으로 전환
    - 15년 2개월만에 1분기 영업이익예상치 넘어설 것, 2분기는 더 좋다

     

    * AJ렌터카 / 박상하 연구원
    - 4Q14, 일시적 실적부진 : 렌탈차량 매각 3~6개월 지연으로 수익성 하락
    - 지연된 실적은 1Q15의 매출증가로 반영될 것.
    - KT렌탈 매각금액 감안시 밸류에이션 매력도 충분

     

     

     

    ■ 1/4분기 실적 신뢰성이 높아지고 있다

     

     ㅇ1/4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 속에 시가총액 및 업종별 이익수정비율을 점검. 대형주의 이익수정비율 개선을 확인하였으며, 이에 시장의 실적 신뢰성도 높아질 것으로 전망

     

    ㅇ대형주의 이익수정비율은 바닥다지기 이후 소폭의 반등세
    − 대형주의 이익수정비율은 바닥다지기 이후 소폭의 반등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중형주의 이익수정비율은 최근 2주간 악화되는 흐름. 또한 코스피 상장사의 이익에서 큰비중을 차지하는 삼성전자와 현대차 그룹의 실적 방향성이 1/4분기 어닝의 키를 잡고있기에 이들 업종의 이익수정비율을 파악

    − IT하드웨어 업종의 경우, 지난해 하반기부터 이익수정비율이 개선되기 시작해서 현재는 3.0% 수준. 자동차의 경우는 연초 악화된 이후 최근 소폭의 반등을 보였지만, 추가 확인 작업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

    − 큰 그림에서 자동차 업종의 이익수정비율이 현재 수준에서 크게 악화되지 않는다면,코스피 1/4분기 실적은 현재 전망치를 크게 하회하지는 않을 전망

    − 추가적으로 운송, 호텔 및 레저, 생활용품, 유틸리티 업종의 이익수정비율이 각각10.8%, 11.2%, 17.6%, 23.3%로 플러스(+)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정유와 기계 업종의 이익수정비율이 개선

    코스피 1/4분기 순이익은 20조~ 22조원 수준 전망

    − 과거 1/4분기 어닝시즌으로 국한하여 실적 전망치와 실제값 간의 괴리율을 보았을 때 평균적으로 순이익 전망치 대비 실제치가 3.2% 하회(영업이익의 경우, 1.7% 하회)했다는 점 역시 견조한 1/4분기 실적을 기대할 수 있는 근거

    − 결론적으로 현재 코스피 1/4분기 애널리스트 최소 전망치인 17조원 수준까지 비관적으로 바라보기보다는 현재 수준 및 과거 괴리율 정도를 감안한 20조~ 22조원 수준이 맞다는 판단

     

     

     

    ■ 지금은 한국을 사야할 때-  바클레이즈증권

    당사의 아시아 세일즈 데스크에서 고맙게도 “바이 코리아”를 세일중 입니다. ^^ 당사의 세일즈 포인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삼성전자 모멘텀 : 갤럭시 S6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 및 출하 증가 기대, 삼성전자는 코스피의 18% 를 차지함.
    2. 한국 매크로 지표의 긍정적인 신호들 : 최근 몇 개월 사이 주택시장이 물량과 가격 모두 회복세를 보이고 있음. 소비는 세월호 사태 영향에 따른 강한 기저효과로 2분기 이후 긍정적인 움직일 전망.
    3. 배당금 급증 : 당사에서 커버하는 기업들이 지난 현금배당을 35% 증가시켰음.
    4. 펀드플로우 긍정적으로 전환 : 대만은 작년도 그리고 특히 올해 연초이후 현저한 규모의 자금 유입세를 보였으나, 한국은 자금 유입이 나타나지 않았음. 하지만, 지난달 이러한 움직임이 반대로 나타나기 시작했으며, 한국은 이제 보다 현저한 자금 유입세를 보이고 있음. 반면 대만은 자금 흐름이 유출로 전환되었음.


    우리는 이러한 트렌드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함.이러한 논리로 저희는 다음과 같이 트레이딩 아이디어를 제시합니다.

     

    Trade Ideas
    -Buy cheap Kospi2 calls - Premiums continue to be low.
    -Buy Samsung Electronics(005930 KS) - There’s still 22% upside to our new price target of KRW1.8m, and we’re set for mean reversion with TSMC outperforming Samsung by 71% in the past 3 years
    -Buy SK Telecom (017670 KS) - one name where we see possible upside surprise in dividends or share buybacks. Current yield of 3.5% was already attractive before the record low interest rates came into place.
    -Buy Hyundai Dept Store (069960 KS) - Beneficiary of a possible consumption growth rebound. Their new store opening near Gimpo Airport, and one more store opening in 2H are catalysts.
    -Buy Banks - With the housing market rebounding, and mortgage growth showing signs of life, banks should benefit while still trading at P/B levels of near 0.5x. We are overweight on Shinhan Financial (055550 KS) with 32% upside. Michelle Cho is still sceptical on the long term recovery of the banks, but does admit that near term there is positive momentum and coupled with the valuations, they could outperform.

     

     

    ■ [저유가, 저금리, 저원화: 3저(低)국면으로 진입]- 3저(低)국면의 투자전략

     

    * 40달러대의 저유가, 1%대의 저금리 시대로 돌입.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하 했다는 점과 원화의 실질실효환율이 2000년 이후 최고 수준에 육박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 시 (원화)고평가 국면에서 벗어날 것. 원/달러 환율은 상승할 가능성 높음

    [3저(低)국면의 특징: 기대수익률과 배당수익률을 따라 글로벌 유동성은 이동]
     

    * OECD경기선행지수와 신흥아시아 6개국 증시 외국인 순매수 추이가 유사한 흐름을 보인다는 점을 감안 시 신흥국 증시로의 추가적인 자금 유입 기대. 다만 금리가 낮기 때문에 수익률에 민감하게 글로벌 유동성이 반응할 것

     

    * 국내 증시의 기대수익률(=MSCI 12개월 예상PER의 역수. 한국은 10%, 신흥국 8.6%)은 여타 증시에 비해 높은 편이기 때문에 외국인 순매수 기조가 당분간 유지될 가능성 높음

     

    * 국내 증시의 배당수익률은 1.1%로 글로벌 대비 최저 수준 기록. 다만 지난해 정부가 기업의 사내 초과유보금에 대한 과세 정책을 발표했기 때문에 기업들의 배당금은 증가할 가능성 있음

     

    * 기업 이익개선이 선행되어야 배당도 증가할 수 있음. 국내 기업 이익싸이클에 8개월 정도 선행하는 원/달러 환율과 WTI 변화율 스프레드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빠르면 오는 1분기 실적부터 국내 기업의 이익싸이클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

    [3저(低)국면의 업종 전략: 건설, 증권, 자동차, 해운]
     

    * 첫째, 금리(P)가 낮아지면서 물량(Q)이 증가할 수 있는 업종에 관심. 여기에 해당하는 대표적인 업종이 건설과 증권 업종. 주택거래량과 증시거래대금은 금리 인하가 마무리되는 국면에서부터 정책금리 인상 이전까지 증가

     

    * 둘째, 원화강세로 고전했던 업종에 관심. 엔화대비 원화가 워낙 강세를 보였기 때문에 일본과 수출경쟁이 치열한 업종부터 먼저 투자심리가 개선될 수 있을 것. 일본과의 수출경합도와 기대수익률을 감안 시 자동차 비중확대 필요

     

    * 셋째, 금리와 유가는 기업의 비용과 관련된 항목. 특히 금리 수준이 낮아질 경우 차입금비율이 높고, 금융비용부담률이 높은 업종의 경우 비용 절감 가능. 대표적으로 해운과 항공업종이 여기에 해당. 다만 2015년 1분기 실적 턴어라운드 모멘텀을 감안 시 항공보다는 해운업종이 좋음

     

     

    ■ IT버블 15주년 -KDB대우 거시경제 허재환

     

    *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이번주가 닷컴 버블 고점 15주년입니다.
    * 99년 후반과 지금 상황은 상당히 다릅니다. 00년 미국 S&P500지수에서 IT 비중은 35%였습니다. 지금은 19.9%인데 과잉이 적다고 볼 수 있습니다. 
    * 반면 지난 15년 동안 온라인 사용자는 00년대 4억명에서 30억명으로 늘어났고, 미국 온라인 광고금액은 80억$에서 500억 달러로 증가했습니다.
    * 그러나 미묘한 차이점 속에 공통점도 적지 않습니다. 우선 99년대 후반 벤처기업들의 목표는 상장인 반면, 최근에는 구글/페이스북 등 대기업에 매각하는 것입니다. 

    * 초기 스타트업 상태에서 저금리로 인해 너무 많은 벤처자금들이 몰려드는데, 조금 성장한 뒤에는 빠르게 차익 실현을 목표로 한다는 것입니다. 궁극적인 수혜를 누리는 투자자는 소수입니다.
    * 두번째는 닷컴버블 당시 기업들은 벤처자금을 사용자를 끌어모으기 위해 주로 광고비용으로 자금을 사용했습니다. FT에 따르면 최근 벤처기업들은 앱다운을 늘리기 위해 자금을 대부분 사용합니다. 이 역시 과열되나 보니 최근 많은 택시앱 또는 배달앱들이 가격 인하 압박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 주가 가치평가 측면에서의 버블은 심각하지 않아 보입니다. 그러나, 결국 닷컴버블 이후 생존한 기업은 그다지 많지 않았습니다. 점차 압축하고 집중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 동우-육계시세(P) 회복, 수요(Q) 증가로 이익 대폭 개선!    하나

    육계시세 회복 + 닭고기 수요 증가 + 국내산 대체 효과

    2015년 실적은 매출액 2,656억원과 영업이익 224억원 전망2015년 동우의 매출액은 2,656억원(YoY, +20.8%), 영업이
    익 224억원(YoY, +243.1%)으로 전망한다. 실적이 전년대비대폭 개선된 이유는 ① ‘13년 원종계 수입급감으로 인한 육
    계시세 회복, ② 국내 닭고기 수요 증가 및 옥수수 가격 하락으로 인한 원가율 하락, ③ 미국산 닭고기 수입금지로 국
    내산 육계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 [SK하이닉스] KDB대우증권 황준호
    *싸도 너무 싸다

    - 1Q15 실적 예상치 부합 전망: 매출액 4.7조원(+26% YoY), 영업이익 1.44조원(+36% YoY)
    - 부진한 PC 수요 충분히 반영 → Mobile DRAM 전환으로 PC DRAM 가격 안정화 전망
    - PC DRAM 비중 지속적으로 감소: 31%(14) → 25%(15F)

    - 현 주가 P/B 1.3배, P/E 6.6배로 2012년 적자 국면 수준에 불과 (올해 ROE 23% 예상)

     

     

    ■ 오늘의 이슈&섹터 스케줄- 3월 16일 월요일

    1. EU-이란 핵협상(현지시간)
    2. 코스피200 내재가치 지수 발표
    3. 미래부 조직개편
    4. 이병호 국정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5. 위안부 관련 한-일 7차 국장급 협의
    6. 전국 민방위 훈련 실시
    7. K-OTC 2부 시장 개설
    8. NS쇼핑 공모청약
    9. 케이비제7호스팩 공모청약
    10. 에이디테크놀로지 보호예수 해제
    11. 美) 2월 산업생산(현지시간)
    12. 美) 3월 뉴욕주 제조업지수(현지시간)
    13. 美) 3월 NAHB 주택시장지수(현지시간)

     

     

     

    ■ 오늘의 주요이슈

    * 뉴욕증시, 3월13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달러 강세 및 유가 급락 등으로 하락... 다우 17,749.31(-0.82%), 나스닥 4,871.76(-0.44%), 필라델피아반도체 707.79(+0.71%)

    * 국제유가, 3월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공급 과잉 우려로 급락 마감.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4월 인도분 가격은 전일보다 2.21달러(-4.70%) 하락한 44.84달러에 거래 마감.

    * 유럽증시, 영국(-0.30%), 독일(+0.87%), 프랑스(+0.46%)

    * DTI, 금융권 자율에 맡긴다… 정부 상반기 검토… 주택시장영향

    * "퀄컴 특허횡포 조사중… 무혐의 가능성 낮아"… 정재찬 공정위원장

    * 법인세 인상 논란중에 한국기업 모셔간 뉴욕 "법인세 10년간 면제"

    * 中 리커창 총리 "7%성장 어렵다"

    * 지난달 서울 미세먼지, 작년보다 50% 악화… 중국發 슈퍼황사탓… 종로구 최악

    * '부패 전면전' 친박갈등 고조… 친박 이정현 "사정당국 알아서 할일"… 친이 정병국 "이런 식의 기획수사 성공한 사례 못봤다"

    * 黨政靑 "최저임금 적정수준 올려야"… 공무원연금 개혁 시한내 입법 재확인

    * 4.29 대진표 윤곽… 與野 선거모드로… 정승•천정배 광주서 3파전

    * 독신자 표준세액공제 12만→15만원 상향 가닥… 싱글들 3만원씩 돌려받을 듯

    * 中 전인대 폐막… 부패척결 넘어 공직개혁 예고… "권한이양, 손톱 아닌 손목 잘라낼 각오로"

    * 유럽 양적완화속 달러 초강세… 옐런의 선택은… 17~18일 美FOMC회의, 기준금리 인상 여부 관심… 추가 强달러 심화 부담에 "상반기엔 힘들 것" 중론

    * 기업은행, 기술금융 브랜드 만든다… 은행권 최초로 'T-솔루션' 이달 23일 선보여

    * 삼성 시스템반도체 '미운오리'서 '백조' 부활… 모바일 프로세서•디스플레이칩 삼총사가 턴어라운드 이끈다

    * 제네시스, 美서 깜짝 반란… 아우디 렉서스 제치고 판매 3위

    * 대성산업 재무구조개선 청신호… 디큐브 등 비핵심자산 매각… 1분기 4,400억원 조달

    * 삼성 미래전략실 TF인력, 계열사 원대 복귀

    * "사무용가구 中서 놀라운 성과낼 것"… 코아스 노재근회장, 중국기업에 잇단 납품 작년 최대 매출

    * 상장사 464곳 몰린 이번주 주총 핵심이슈는… 일동제약 '경영권 분쟁', 롯데쇼핑 '과도한 겸임'… 기아차 이사재선임 여부… 국민연금•브레인운용 반응 고나심

    * 네이버 두달새 시총 7조 증발

    * 코웰이홀딩스, 홍콩 상장 착수… 오늘부터 글로벌 투자자 모집… 시총 1조 기대

    * 정준양 출국금지… 포스코 부실M&A등 정조준… 檢, 비자금의혹서 前경영진 비리로 수사 확대… 관련자 곧 소환조사

    * 소형이어 대형까지… 삼성프린터, 글로벌 선두 출력준비 완료

    * IBM, 중앙은행 통제받는 비트코인 만든다… 주요국 중앙은행과 협의

    * 휴대폰 평균 가입요금 싸져… 단통법 시행 영향

    * 일동제약, 사모펀드 손잡고 경영권 방어 추진… 최대주주 윤영원 회장, H&Q코리아와 제휴… 제3자배정 유상증자 등 검토

    * 한진, 자산팔아 400억 조달… 신용등급 강등 우려, 그룹 전반 재무구조 개선

    * 코넥스로 벤처캐피털 자금 몰린다… 1년여만에 3배 이상 늘어 2,750억원… LB등 투자 활발

    * [오늘의 날씨] 전국 완연한 봄날씨... 큰 일교차 주의

     

     

     

     

     

    16일 증시일정

     

    ▶경제지표

    -미국, 3월 뉴욕주제조업지수
    -미국, 2월 광공업생산
    -미국, 3월 NHNB주택시장지수
    -미국, 1월 총자본흐름

     

    ▶추가·변경상장

    -해피드림(국내CB전환, 30만주, 500원)
    -코미팜(국내BW행사, 2만7921주, 7163원)
    -SKC솔믹스(국내BW행사, 34만2465주, 1460원)
    -큐브스(국내BW행사, 11만4351주, 1749원)
    -스타플렉스(국내BW행사, 4만3421주, 6909원)
    -디엔에이링크(국내BW행사, 56만8246주, 8799원)
    -CJ(스톡옵션행사, 2만400주, 12만원)

     
    ▶주주총회

    -삼익THK
    -대우인터내셔널
    -포스코플랜텍
    -포스코ICT
    -우리스팩2호
    -포스코켐텍
    -포스코엠텍
    -포스코강판

     

     

    ■ 야간선물 0.41%↓…"코스피 0.5% 하락 출발 예상"

    야간 선물 지수가 하락했다.13일(현지시간) 시카고상업거래소(CME) 글로벌 연계 코스피 200선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41% 내린 252.55포인트로 마감했다. 이를 코스피로 환산할 경우 1978포인트에 해당한다.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75계약, 89계약을 순매도했다.

    최창규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야간 선물 거래와 미국 증시 상황을 고려해 "코스피 지수는 0.5%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했다.

     

     

     

    ■ 장마감 후 주요 종목 공시

    * 세아홀딩스(058650) - 자회사 ㈜세아알앤아이 14년 개별기준 매출액 90.95억(전년대비 +52.18%), 영업이익 58.29억(전년대비 흑자전환), 순이익 43.16억(전년대비 흑자전환), 자회사 ㈜세아알앤아이 주당 10,000원 현금배당 결정

    * CS(06577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953.39억(전년대비 +52.5%), 영업손실 31.32억(전년대비 적자지속), 순손실 91.12억(전년대비 적자지속)

    * 세진전자(080440) - ㈜한빛전자의 LGU+ IP단말과 관련된 사업을 2억원에 양수키로 결정

    * MPK(06515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1,439.75억(전년대비 -17.5%), 영업이익 14.34억(전년대비 -54.6%), 순이익 4.38억(전년대비 -85.0%), 주당 5원 현금배당 결정

    * 웨이브일렉트로(09527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402.88억(전년대비 +2.60%), 영업손실 4.10억(전년대비 적자지속), 순손실 6.72억(전년대비 적자지속)

    * 대한유화(006650) - 4,950억원(자기자본대비 58.78%) 규모 신규 시설투자(온산공장 NCC 및 부대설비) 결정

    * 제일제강(023440) - 14년 개별기준 매출액 420.18억(전년대비 -14.88%), 영업이익 2.05억(전년대비 흑자전환), 순손실 45.52억(전년대비 적자지속)

    * 메타바이오메드(05921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613.64억(전년대비 -3.4%), 영업손실 1.55억(전년대비 적자전환), 순손실 49.50억(전년대비 적자전환), 주당 10원 현금배당 결정

    * 한전기술(052690) - 주당 575원 현금배당 결정

    * 젬백스(08227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1,010.50억(전년대비 +51.9%), 영업손실 55.55억(전년대비 적자지속), 순손실 298.34억(전년대비 적자지속)

    * 동국제약(086450) - 5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

    * 폴리비전(032980) - 최대주주가 더블유글로벌1호조합에서 정지석으로 변경

    * TPC(04877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786.17억(전년대비 +81.33%), 영업이익 9.51억(전년대비 -26.53%), 순이익 21.30억(전년대비 +247.73%), 주당 25원 현금배당 결정

    * 한국가스공사(036460) - 15년2월 천연가스 판매량 337.2백만톤(전년동월대비 -9.1%)

    * 마니커(02774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3,398.87억(전년대비 -3.4%), 영업손실 89.91억(전년대비 적자지속), 순손실 184.87억(전년대비 적자지속)

    * 현진소재(053660) - 620만주(150.66억원) 규모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

    * 메디프론(065650) - 60억원 규모 CB 발행 결정

    * 한라비스테온공조(018880) - 주당 970원 현금배당 결정

    * 아주캐피탈(033660) - 주당 300원 현금배당 결정

    * 금호산업(002990) - 603,416주(971.4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 대창솔루션(09635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826.50억(전년대비 -13.2%), 영업손실 69.65억(전년대비 적자지속), 순손실 113.55억(전년대비 적자지속), 주당 30원 현금배당 결정

    * 광림(01420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2,314.46억(전년대비 +123.74%), 영업이익 21.85억(전년대비 -33.99%), 순손실 2.37억(전년대비 적자전환)

    * 지트리비앤티(11545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176.17억(전년대비 -54.2%), 영업손실 8.74억(전년대비 적자전환), 순손실 15.53억(전년대비 적자지속)

    * 엔티피아(06815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208.75억(전년대비 -36.2%), 영업손실 88.35억(전년대비 적자전환), 순손실 138.47억(전년대비 적자지속)

    * 제이콘텐트리(03642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3,940.63억(전년대비 -1.7%), 영업이익 350.05억(전년대비 -6.4%), 순이익 188.90억(전년대비 +407.7%)

    * 온세텔레콤(03663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1,127.79억(전년대비 -14.4%), 영업이익 12.65억(전년대비 흑자전환), 순이익 14.12억(전년대비 흑자전환)

    * 케이엘넷(039420) - 공공기관 입찰참가자격 제한(2015-3-13 ~ 2015-4-27)

    * 명문제약(01718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1,054.13억(전년대비 +1.6%), 영업이익 37.12억(전년대비 -9.57%), 순손실 0.42억(전년대비 적자전환)

     

     

     

    ■  미국시장 섹터시황

    3월13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이 달러 강세 및 유가 급락 등으로 하락한 가운데, 은행, 보험, 카드, 모바일, 태양광, 3D 프린터, 정유, 철강 등 대부분 섹터도 하락.

    특히, US스틸(-3.67%) 등 철강과 3D시스템즈(-2.19%) 등 3D 프린터, 페이스북(-1.11%) 등 인터넷, 씨티그룹(-1.00%) 등 은행 섹터의 약세가 두드러짐. 아울러 국제유가 급락 속에 엑슨 모빌과 셰브론이 각각 0.42%, 0.78% 하락하는 등 정유 섹터도 약세. 반면, 마이크론 테크놀로지(+2.48%) 등 반도체와 라스베가스 샌즈(+0.87%) 등 카지노 섹터는 상대적으로 강세를 나타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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