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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05/22(금)장중수집정보
    한눈경제정보 2015. 5. 22. 08:03

    15/05/22(금)장중수집정보

     

     

    장중수집정보는 자료를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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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주간 수고많으셨습니다. 즐거운 연휴되세요~~

     

     

     

     

    ■ 내일의 이슈&섹터 스케줄

     

    ㅇ5월 23일 토요일

    1. 한-일 재무장관회의
    2. 한-일 통상장관 회담
    3.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 페스티벌
    4.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
    5. 드림콘서트
    6. 분데스) 프랑크푸르트 vs 레버쿠젠

    ㅇ5월 25일 월요일

    1. 석가탄신일
    2. 국내, 미국, 영국, 독일, 홍콩 증시 휴장

    3. CES 아시아



    ㅇ5월 26일 화요일

    1. 한-미-일 6자회담 수석대표 협의
    2. KSCM2015(무역전시회)
    3. 걸그룹 카라(KARA) 컴백
    4. 국회 게임문화산업 전시회
    5. 4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
    6. 5월 소비자동향조사
    7. 에이스하이텍 보호예수 해제
    8. 美) 3월 주택가격지수(현지시간)
    9. 美) 3월 S&P/CS 주택가격지수(현지시간)
    10. 美) 4월 내구재주문(현지시간)

    11. 美) 4월 신규주택매매(현지시간)
    12. 美) 5월 소비자신뢰지수(현지시간)
    13. 美) 5월 리치몬드 연방 제조업지수(현지시간)
    14. 美) 5월 달라스 연준 제조업 활동(현지시간)
    15. ACL) 가시와레이솔 vs 수원 삼성
    16. ACL) 베이징 궈안 vs 전북 현대

     

     

     프로야구 일정-18시30분
    KIA vs 한화 <대전>
    KT vs LG <잠실>
    롯데 vs SK <문학>
    두산 vs NC <마산>
    넥센 vs 삼성 <대구>

     

     

     

     

     

    ■ 05.22 장을 마감하며 - 그리스 이슈 완화와 중국에 대한 기대감... KR선물

     

    ㅇ아시아 시장 : 계속되는 중국의 상승세에 영향을 받으며 아시아 주식시장은 상승하는 모습이다

     

    ㅇ한국 주식시장
    G2 국가의 주가 상승에 의한 투자심리 개선과 계속되는 선물 매수세로 상승마감했다. 한국 주식시장은 전일 상승한 미국증시 영향과 외국인이 야간선물을 순매수한 영향에 상승출발했다. 여기에 외국인이 지속적인 매수세를 유지하며 상승폭을 키웠고, 또한 장 중 중국 증시가 2% 이상 상승하며 4,600p선을 돌파하는 모습을 보이자 투자심리가 개선되며 상승폭을 키웠다. 장 종료 직전에는 기관의 매수세가 급격히 증가하며 코스피는 +23.29p(+1.10%)상승한 2,146.10p로 마감했고, 코스닥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의 영향에 -2.10p(-0.29%)하락한 713.54p로 마감했다.

     

     

    ㅇ글로벌 시장
    옐런 의장의 발언과 함께 ECB포럼에 참가하는 드라기 총재, 일본 구로다 총재의 연설에 따른 시장의 변화가 예상된다. 이들의 입에 주목해야 한다

     

     

     

     

     


     

     

    ■ 금요일에 보는 다음주 주간 전략 -NH

     

    1) 금주 주식시장 리뷰:

    ① 가격제한폭 확대 시행일 발표,

    ② ECB 추가양적완화 언급

    − 가격제한폭 확대 6월 15일 시행하기로 결정: 19일 KRX는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 시장 가격제한폭을 기존 ±15%에서 ±30%로 확대. 가격급변에 대응하기 위해 개별종목뿐 만 아니라 시장전체 차원의 가격안정화장치 도입. 개별종목 정적과 동적 변동성완화장치 모두 도입하였으며 시장전체로는 서킷브레이커를 통해 운영

     

    − 19일 ECB 추가양적완화 언급: 19일 ECB 집행이사회 위원 브느와 꾀레가 런던강연에서 ECB는 여름 휴가철 시중유동성에 대비해 ECB는 5~6월에 자산매입규모를 선제적으로 확대 시킬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추가 양적완화 기대감에 당일 유로화 1.9% 하락, 독일 10년물 8.1% 하락 시현

     

     

    2) 다음 주 주식시장 프리뷰

    ① 실적 기대감 지속,

    ② 구글 I/O, 월드 IT쇼, SS KOREA 등 핀테크 이슈 지속 예상

     

    − 국내 1/4분기 기업 순이익은 23조원, 2/4분기는 현재 25.1조원으로 실적 기대감 지속 예상: 21일 기준 현재까지 발표된 KOSPI 2015년 1/4분기 순이익은 23조원. 어닝서프라이즈비율은 50%로 양호하게 마감 중. 다만, 순이익은 증가했으나 매출액은 감소하면서 불황형 흑자라는 우려는 존재. 업종별로는 통신, 전기가스, 철강/금속, 의료정밀, 기계,화학, 운수장비, 의약품 등의 업종의 순이익이 전년동기대비 증가

     

    − 2/4분기 및 3/4분기 현재 순이익 컨센서스는 25.1조원, 30.2조원으로 상승흐름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에서 실적에 대한 기대감은 지속되는 모습. 2/4분기는 에너지, 화학, 증권, 내구소비재/의류의 컨센서스 상향 조정 지속 중
     

    − 구글 I/O, 월드 IT쇼, SS 코리아 예정, 핀테크 관련 이슈 지속 예상: 27일 월드 IT쇼, 27일 Security Safety KOREA,28일 구글 I/O 등 차세대 기술 관련 이벤트 다수 예정. 월드 IT쇼의 Key 이슈는 사물인터넷, 핀테크, 드론, 스마트카 등으로 이와 관련 제품이 선보일 예정이며, SS 코리아에서는 생체인식 보안시스템, 2015 구글 I/O에서는 안드로이드 6.0 M과 구글쇼핑 등이 공개될 예정


    − 마윈의 방한으로 한국 전자상거래 및 간편결재 등의 핀테크 관련 이슈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다음주 구글 I/O, 월드IT쇼 등이 예정되어 있어 ICT 및 핀테크 관련 이슈가 지속될 가능성 존재
     

    − 규제완화 측면에서는 5월 18일 비대면 결제 가이드라인이 발표된 이후 6월 중순 인터넷 전문은행 설립방안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는 점도 참고(9월 빅데이터 활용한 서비스 출시 가이드라인, 12월 온라인 보험 슈퍼마켓 도입 예정)

     

     

     

    ■ 중국 경제, 정부가 나설 때가 된 배경 NH

    ㅇ중국 Macro Surprise Index, 그림자 금융 문제가 불거진 작년 봄 수준으로 급락. 현재중국 경제의 문제는 자금 공급에도 불구하고 수요가 부족하다는 데 있음. 가계나 기업을 대신해 중국 정부가 직접 자금을 수요하는 인프라 투자 등이 현실화될 가능성 높아짐


    ㅇ중국 Macro Surprise Index, 그림자금융 불거진 작년 봄 수준으로 급락
    − 최근 한 달 사이 중국의 Macro Surprise Index가 급락. 동 지수는 실제 경제지표 실적과 시장 컨센서스 사이의 괴리를 반영한 것인데, 5월 21일 현재 -97.7p를 기록
    −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를 겪은 2009년이나 중국의 그림자 금융 문제가 부각된 2014년 봄에 기록한 것과 비슷한 수준임. 동 지수를 보면, 글로벌 시장 참여자들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현재 중국 실물경제가 좋지 않다는 의미로 해석

    − 실제로 올해 들어 중국의 전력소비와 철도화물 운송량 증가율은 2009년보다 낮은 상황

     


    ㅇ작년과 달리 현재 문제는 유동성 공급은 느는데, 수요가 부진하다는 데 있음
    − 향후 중국 시중금리와 통화량(M2) 증가율 흐름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

     

    ① 중국의 Macro Surprise Index가 급락했던 과거(2009년, 2014년 봄)와 두드러진 차이점은 시중금리 흐름에 있음. 앞선 두 차례의 경우, 신용경색이 발생하면서 시중금리가 급등했지만 현재 중국 시중금리는 하락세를 보임

    − 2014년 봄, 중국 금융시장의 문제는 자금공급이 원활하지 않았다는 데 있었음. 처음으로 회사채 디폴트가 발생한 상황에서도 중국 정부가 농촌지역 은행에 대해서만 지준율을 인하하는 등 신용경색 우려에 소극적으로 대응


    − 반면, 현재 상황은 자금공급보다 수요 측면에서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건 아닌지 고민할 필요. 시중금리 급락이 인민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효과 외에 자금수요 자체가 줄어서 생긴 현상일 수도 있다는 것

     

    ② 실제로 기준금리와 지준율 인하에도 불구하고 중국의 시중 통화량(M2) 증가율은 오히려 둔화되는데, 이는 통화승수의 하락을 생각해 볼 수 있는 대목임

    − 시중통화량을 본원통화로 나눈 통화승수는 현금보유성향과 지급준비율에 대한 음의 함수이므로, 중국인들의 투자심리가 위축되면서 현금보유성향이 높아진 것으로 추정. 중국 주가는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지만 실물부문이나 부동산 등에 대한 투자는 부진


    ㅇ자금 “수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중국정부가 인프라 투자 나설 가능성 높아짐
    − 자금 공급이 아닌 수요 부족이 문제가 되고 있는 만큼, 가계나 기업을 대신해 정부가 직접 나서서 자금집행을 하는 인프라 투자가 현실화될 가능성이 높아짐. 물론, 이 경우 중국 경제의 과잉설비산업 구조조정 과제가 지연되는 부담은 남아있게 됨

    − 결론적으로, 정부의 정책개입이 중국 경제의 하단을 지탱해 줄 것으로 기대하지만 선행성이 높은 통화량(M2) 증가율 추이를 감안할 때, 회복은 더디게 진행될 전망. 당분간 중국 경제와 금융시장에 대한 보수적 자세를 가질 필요가 있다고 판단

     


     

     

     

    ■  여의도 통신- 루트로닉 / 테고사이언스

    이번 주 5.18~22일까지 [Healthcare Corporate CEO Week] IR이 여의도 [NH투자]에서 진행됩니다. 어제는 마지막으로 루트로닉 / 테고사이언스 IR이 개최되었습니다.

     

     

     

     

    ▶ 루트로닉

     

    1. 기업개요
    - 국내 1위(글로벌 7위) 레이저 의료기기 기업
    - 피부용 레이저 의료기기의 안정적인 성장(Cash-Cow)속에 2015년 AM10 미국 FDA 허가, AM10 한국 출시, 2016년 AM10 본격 상용화 기대

     

    * 레이저 치료 원리
    - 정확/안정/선택적 치료술
    - 일명 '마법의 총알'. 에너지 세기,펄스 폭, 스팟 사이즈 등 세부적 조정 통해 다양한 임상적용

     

    * 동사 현황 : 세계 레이저 의료기기 M/S 9.4%, M/S 7위, 한국 레이저 의료기기 M/S 20%, M/S 1위. CLARITY, SPECTRA 등 레이저 의료기기 라인업 구축


    2. 투자포인트

     

    1)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한 분야별 치료술

    - 국내 의료기기업체 중 사실상 유일하게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한 분야별 ‘치료술(Cure solution)’지향
    - 14년 4분기 신규사업으로 신경외과 경막외카테터(제품명:Needle View CH) 매출 시작. 초소형 내시경 탑재, 최소 침습 레이저 조사 및 약물 주입, 척추 질환 시술 가능
    - 황반 치료 스마트 레이저(제품명:AM10)는 당뇨병성 황반 부종(DME, 당뇨에 의한 망막혈관 문제로 신생혈관 발생. 혈관 내 물질들이 새어 나와 망막 내 부종유발), 중심성 장액맥락 망막병증(CSC, 황반 중심에 망막하액이 고여 시력 손상 유발, 20/30대 남성에 발생) 치료용 의료기기로 국내 식약처(MFDS) 허가
    - 당뇨병성 황반 부종(DME) 관련 2013년 11월 유럽 CE인증 획득 및 미국 FDA 허가 절차도 진행 중.

     

     

    2 ) AM10(황반 치료 스마트 레이저) 상용화 기대
    - AM10은 망막 RPE CELL만 선택적으로 치료 가능한 레이저 시스템, 100만분의 1초만에 일어나는 RPE 세포 반응을 빛과 소리로 자동 제어하여 안정성 확보
    - 15년 5월 유럽 CE(안전인증기관) CSC 제조,판매허가 획득
    - 15년 AM10의 당뇨병성 황반 부종(DME) 치료용 의료기기는 미국 FDA 허가 및 국내 매출 시작 전망
    - AM10은 세계 최초로 부분 실명 없이 질병의 원인을 치료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안정적/지속적 고수익 사업모델
    - 세계 당뇨성 황반 부종 환자 1억200만명 추산. AM10 출시 후 AM10 110대 공급, M/S 15% 확보 시 매출 규모 2,000억원 목표

     

    3. 임상현황

    - 독일 당뇨성 황반 부종 환자 39명 대상 6개월 임상 평가 수행, 임상 환자 중 84% 안정화 및 개선 효과 입증
    16년 마케팅 목적 AM10 당뇨성 황반 부종 160명 대상 임상 종료 기대

     

     

    4. 실적 가이던스
    - 14년 매출 638억, 영업이익 61억, 순이익 52억(별도 기준)
    15년 매출 765억, 영업이익 76억(별도 기준/회사 가이던스)

     

     

     

     

     

     

    ▶ 테고사이언스

     

    1. 기업개요
    - 피부의 화상 및 궤양을 재생시키는 세포치료제 전문업체
    - 14년 기준 국내 세포치료제 시장의 36%를 점유. 국내 세포치료제 기업 중 유일하게 25% 이상 OP Margin 기록

      

    2. 주요제품

    1) 홀로덤
    - 한국최초, 세계 2번째 자기유래세포치료제
    - 광범위 3도 화상환자를 대상
    - 해외 유사제품대비 20~30% 가격. 면역반응전무하여 저렴한 가격에 신속재생산 가능

       

    2) 칼로덤
    - 한국최초, 세계 3번째 동종유래세포치료제
    - 심2도 화상 및 당뇨성 족부궤양에 사용. 매출 비중 85%
    - 해외 유사제품대비 20~40% 가격. 세계유일의 장기간 냉동보관하며, 단일세포원으로 무한대 생산가능

     

    3) 네오덤
    - 신약개발, 화장품원료개발 등의 연구실험 등에 사용
    - 13년 EU는 화장품 안전성시험 위한 동물시험 전면금지. 동물시험 대체

     

     
    3. 투자 포인트

    1) 3종 세포치료제 캐시카우 보험 급여 확대 및 해외 수출

    - 2015 캐시카우 보험 급여 확대 및 해외 수출
    - 2015년 칼로덤 건강보험 급여 확대 및 찰과상 적응증 임상 시험 개시, 홀로덤 산재보험 약가 인상 추진. 2016년 네오덤 OECD 밸리데이션 완료, 해외 수출 추진

     

     

    2) 신규 공장 착공으로 Capa 확대, 신제품 출시

    - 현재 칼로덤 기준으로 연간 약 30,000장 생산. 가동률 70% 수준
    - 올해 가을 Capex 150억원 규모의 신규 공장 착공 예정. 준공 완료 시 5배 수준(600억원)의 Capa 확대될 것으로 예상

     

     

    3) 신제품 출시

    - 자가유래 스프레이형 피부세포치료제 TPX-103이 2~3분기내로 품목허가 예상.
    자가유래 주름개선 피부세포치료제는 16년 품목허가 목표. 향후 미용성형 시장 진출로 사업 다각화 추진
    - 15년부터 매년 1개 제품 릴에이 출시

     

     

    4) 안정적인 재무구조

    - 2001년 창업 이래 흑자 경영
    - 14년 주당 현금배당 50원. 바이오회사 불구 주주 친화 정책 구사

     

     
    4. 체크 포인트

    - 가격인상과 보험급여의 확대적용
    홀로덤의 건강보험 적용 여부, 칼로덤의 화상 치료 건강보험 확대 및 족부궤양에도 보험 적용 여부, 가격인상이 쟁점사항. 환자 다수가 저소득층이기 때문에 보험급여 확대적용 여부 체크

     


    5. 실적 가이던스
    - 14년 매출 67억, 영업이익 17억, 순이익 15억
    15년 매출 78억, 영업이익 16억, 순이익 13억(NH)

     

     

     

     

     

     

    ■  특징종목 및 이슈
    - 뉴프라이드(900100): 중국에 화장품을 판매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틀 연속 상한가
    - 부산방직(025270): 액변분할 후 변경상장 첫 날 상한가
    - 동양피엔에프(104460): 775억원 규모 ECO-STE PROJECT 계약 체결에 상한가
    - 루보(051170): 46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에 급등
    - 스포츠서울(039670): 제 3자 배정 유상증자 결정에 강세
    - 이수앱지스(086890): 고셔병 치료제, 에콰도르 품목 허가 승인 소식에 소폭 상승
    - 진원생명과학(011000): 美 바이오 업체와 플라스미드 DNA 백신 공급계약 체결에 강세
    - 보해양조(000890): 소주 매출액 증가 전망에 상승
    - NI스틸(008260): 대표이사 주식 증여에 상승
    - 오로라(039830): 콘텐츠의 구조적 변화 및 브랜드화로 기업가치 상승이 기대된다는 분석
    - 남해화학(025860): 국내 1위 비료 업체이자 매출 50%가 수출을 통해 발생하여 대표적인 엘니뇨 수혜주로 꼽히며 강세

    - 제이콘텐트리(): 어제 발표한 메가박스 인수소식에 연이은 상승세
    - 인터로조(119610): 국내 시장점유율 2위와 중국에서 가파른 성장이 기대된다는 분석에 연이은 상승세
    - 조선주: 2분기 업황개선 기대감에 조선업종 동반 상승
     현대미포조선(010620), 대우조선해양(042660) 강세
    - 인터파크(108790): 계속되는 투자 확대에도 불구하고 부진한 사업부문의 실적 개선에 따라 큰 폭의 영업이익 개선된다는 전망에 상승세

    - 솔브레인(036830): 씬글래스 부문의 실적 둔화에 따른 2분기 실적 악화가 예상되며 급락세

     

     

     

     

    ■  이 시각 주요 뉴스
    - <홍콩증시, 40% 폭락 종목 속출…공포 확산>
    - 달러-엔, BOJ 발표 후 낙폭 확대…120.82엔(12:19)
    - 월가 대형銀, 4월 FOMC 앞두고 9월 금리 인상 예측
    - 핌코 "英, 저물가로 내년 중반에야 금리인상"
    - 구겐하임 솔라 ETF,편입종목에서 '하너지' 제외
    - <하너지고은그룹 폭락사태에 中증시 과열 경고 목소리
    - <亞반도체 동향> D램 보합낸드플래시 하락
    - 이수앱지스, 에콰도르서 고셔병치료제 판매 허가

     

     

     

     

    ■ 편안한 자산주들 -현대

     

     

    ㅇ편안하게 사 둘 만 한 자산주들/금리 상승하면 성장주보다는 가치주


    금리가 올라가면 성장주보다는 가치주의 퍼포먼스가 좋아진다고 알려져 있다. 실제로 WMI500가치주, 성장주 스프레드와 10년 국채 금리의 상관계수는 0.14, 장단기금리차와는 0.25다. 나름 상관관계가 있는 것이다. 엄밀히 말하면 금리 그 자체보다는 경기 혹은 시장분위기라고 말할 수 있다.


    자산주는 많다. 성장하는 업종의 1등을 찾으면 쉽다. 본업이 좋아야 한다. 성장하는 업종에 속해있거나, 업종 내 압도적 1등이면 좋을 것이다. 성장하는 업종의 1등 업체이자 자산주면 완벽하다.

     


    ㅇ자산주 > 제지산업 > 특수용지 1등 업체 무림SP
    우리가 고른 첫 번째 종목은 무림SP다. 제지산업 자체는 저성장이나 특수용지와 골판지는 연5% 이상 성장한다. 특수용지 1위 업체가 무림SP다. 특수지는 마진이 안정적이다. 동 사는 공정일관화로 인한 구조적 비용 우위가 있어 1등인데도 점유율이 늘어나고 있다. 부동산과 자회사 가치에 순현금을 더한 것만으로도 시가총액과 같다. 5년 평균 EV/EBITDA대로 영업가치 5.5 배수 산정시, 상승여력은 66%다. 목표주가 7,300원으로 투자의견 "Buy"를 제시한다.

     


    ㅇ자산주 > 화장품과 함께 가는 에어졸 > 1등 업체 승일
    화장품주는 많이 올랐다. 화장품 매출과 함께 출하가 증가하는 품목은 에어졸이다. 승일과 대륙제관이 대략 7:3으로 시장을 분할하고 있다. 승일도 공장이전 이슈가 있으므로 동일한 계산법을 적용하면 목표주가는 20,700원이다. 투자의견 "Buy"를 제시한다. CAPA 증가에 따른 매출 증가도 16년 2월 부터있기 때문에, 본업 성장은 길게 이어질 전망이다.

     

     

     


     

    ■ 외국인 순매수 둔화-신한

    - 향후 외국인 추가 순매수는 달러와 유럽계 자금 행태를 고려하면 둔화 가능성 높아
    - 과거 미국 금리 인상 전 경험적 통계와 향후 논쟁 점화로 달러 강세 압력이 발생할 가능성 높아. 이는 외국인 순매수와 반대 관계인 원/달러 환율의 상승을 의미
    - 유럽계 자금 유입은 연속성 측면에서 둔화될 가능성 있어. 6~8월은 KOSPI가 추가 상승하기에 다소 불편한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전망

     

    1) 과거 미국 금리 인상 전 경험적 통계와 향후 논쟁 점화로 달러 강세 압력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 외국인 순매수와 반대 관계인 원/달러 환율의 상승을 의미

    2) 유럽계 자금 유입은 연속성 측면에서 둔화될 가능성 있어

     

     

     

     

     


    ■ 이 시각 주요 뉴스
    - 美 지표 부진에 달러 대비 원화 값 강세
    - 중국 대미 투자 5년새 급증…2000년 이래 460억달러..일본의 80년대 유력의원 지역구 중심 투자 패턴과 달라
    - ECB "양적완화 계속"…드라기 "역내 경제성장 너무 낮다"
    - 재정사업 5개 중 1개가 '미흡'..2800억 지출 조정키로
    - 아베, AIIB 대항 카드 꺼내…亞 인프라 117조원 투자
    - "가격제한폭 확대…7∼8월 코스닥 소형주 주의보"..신용거래 집중된 코스닥 소형주 '반대매매 따른 급락' 우려
    - '최고 슈퍼개미'는 8천억 보유 신동국…'신흥 투자고수'는 김봉수

     

     

     

     

     

     

    ■ 국내 첫 메르스 환자 발생, 경제적 영향은?


    1 사스와 유사한 코로나 바이러스에 치사율은 4배에 달하고 있어 공포감이 더 높아지는 상태. 사스 당시2003년 2, 3분기 홍콩, 싱가포르, 대만의 실질 GDP 성장률이 4~7% 하락. 손실액은 80억 달러로 추산


    2 하지만 전세계적으로 확산된 사스와 달리 메르스의 경제적 손실이 크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 1) 1년간 8,000명을 감염시킨 사스와 달리 메르스는 3년간 1,000명 감염. 97%의 환자는 중동에 분포


    3 글로벌 사회환경 역시 다르다는 점에서 글로벌 전역으로의 전염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판단

     

     

     

     

     

     

     

     


    ■ 자동차 (Overweight): 무인자동차 사고실험 (思考實驗)의 오류


     최근 무인자동차가 현실화된다면 2035년 자동차 판매가 현재 대비 최대 40% 하락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됨
     이는 1) 교체주기의 단축, 2) 운전가능대상의 확대, 3) 개인 공간에 대한 니즈 등을 고려하지 못한 오류를 내포
     오히려 무인자동차는 ASP를 높이며 자동차 수요를 자극해 자동차 산업의 성장성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 예상


    ㅇ무인자동차로 인하여 자동차 수요 감소한다는 주장 제기

     최근 미국 미시간대 교통연구소 (UMTRI) 등 일부에서 무인자동차가 일상화되는 경우, 자동차 공유 (Car Sharing) 및 자동
    차 가동률이 증가하여 전반적인 자동차 수요가 감소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이에 따라 가구당 자동차 보유대수가
    현재의 가구당 2.1대에서 1.2대로 하락하여 자동차 판매가 현재 대비 최대 40% 감소할 것이라는 내용이다. 이에 따라 무인
    자동차 기술의 등장과 함께 자동차 제조업은 장기적으로 쇠퇴기에 접어들 것이라는 주장을 담고 있다.


    ㅇ흥미롭기는 하지만, 오류를 내포한 전망

     이는 흥미롭기는 하지만, 몇 가지 오류를 내포하고 있다. 첫 번째, 자동차 공유가 활성화되어 무인주행구간이 증가하는 경우,같은 기간 자동차 가동률이 높아지고, 내구수명이 단축되어 교체주기가 높아질 것이라는 점이다. 두 번째, 자율주행기술은운전가능 대상을 청소년 및 아동, 기존에는 운전이 불가능하던 노년층으로 확대하여 오히려 자동차 수요를 높일 수 있다.세 번째, 자율주행 기술이 보편화되면 이동 중 사무적 업무와 엔터테인먼트가 가능해지면서 오히려 대중교통보다 개별적인 이동공간을 원하게 될 것이다. 즉, 자동차는 이동서재 또는 이동거실의 역할을 하게 되어 자동차에 대한 개념이 보다 고급화되고, 교체주기는 더더욱 짧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ㅇ무인자동차 사고실험 (思考實驗)의 요지
     논쟁이 된 미국 미시간 대학 교통연구소 (UMTRI) 보고서1에 따르면 무인자동차가 현실화되는 향후 25년간 가구당 자동차보유대수가 현재의 가구당 2.1대에서 가구당 1.2대로 43%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2. 이는 무인주행이 가능해지는 경우, 출근에 사용한 자동차가 무인상태에서 집으로 돌아와서 두 번째 가족 구성원이 낮 시간 동안 사용하고, 다시 퇴근 시간에 맞춰 직장 주차장에서 대기한다는 내용의 시나리오이다. UMTRI가 제시하는 시나리오는 다음과 같다.

    1) 운전자 A가 8시에 출근

    2) 무인상태에서 차량 귀가
    3) 집에 있던 운전자 B가 낮 시간에 자동차 활용
    4) 운전자 A가 퇴근하는 시간에 맞춰 회사 주차장으로 무인상태로 이동


    이러한 시나리오에서 UMTRI는 가구당 자동차 보유대수는 감소하지만, 자동차의 연간 주행거리가 74.9% 증가하는 효과가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러한 가정에서도 가구당 자동차 보유대수는 감소하지만, 주행거리 증가에 따라서 자동차의 내구수명이 감소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자동차의 평균 교체주기가 짧아지면서 자동차 전체 수요에는 큰 영향을 주지는 못할 것으로 볼 수 있다.

     



     

     

     

     

     

     

    ■ 미디어-광고가 좋다!

    미디어업종 투자의견 비중확대(Overweight), Top Picks: 스카이라이프, SBS 제시


    ㅇ광고가 좋다!
    - 2014년 광고시장은 역성장에 대한 우려가 많았지만, 2013년 대비 0.6% 증가
    - 2015년 광고시장은 2014년 대비 3.2% 성장 전망. 정부의 광고 관련 규제 완화 조치 및 기저효과에 따라 지상파 TV가 3.4% 성장하면서, 광고시장 회복 전망
    - 중장기적으로는 CJ E&M과 JTBC를 중심으로 한 종편의 시청률 및 점유율 상승 전망
    - 규제 완화의 수혜로 향후 2~3년간 지상파 TV 광고 상승을 기대할 수 있지만, 근본적으로 CJ E&M 및 JTBC 등의 종편으로 분산된 시청률을 되찾을 수 있는 컨텐츠 경쟁력 필요
    - CJ E&M의 주요 컨텐츠들은 지상파에 버금가는 시청률을 보이고 있지만, 채널 경쟁력 및 광고단가는 아직 부진. 앵커 프로그램들은 주로 22~23시에 편성하면서 지상파와 직접 경쟁을 피하고 있고, 22시 컨텐츠 광고단가는 평균 320만원으로 지상파의 25% 수준

     


    ㅇ광고시장 규제 완화
    - 2011년에 등장한 민영 미디어렙이 첫 번째 광고시장 규제 완화. 광고단가 상승 효과
    - 2000년 이후 최초의 방송산업 전략인 창조경제 시대의 방송산업발전 종합계획(2013.12.10)에서 광고 규제 완화 방안 제시. 소비자에 대한 불편 야기가 적은 순서대로 규제혁신 전망. 광고총량제 도입 → 공영방송 수신료 인상 → 중간광고 허용
    - 광고총량제. 4/24 방통위, 방송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 의결. 6~7월 공포 후 3Q15부터 시행 전망. 지상파 TV 광고시장 1.1천억원(+6.4% yoy)~2.5천억원(+14.8% yoy) 증가 전망

     

    ㅇ유료방송. 디지털 전환 지속, 경쟁 심화
    - 디지털 전환 막바지. 2016년까지는 경쟁이 지속적으로 강화될 것으로 전망
    - 유료방송 가입자 점유율이 CATV에서 통신사 진영으로 옮겨가면서 CATV의 성장은 정체되고 수익은 줄어드는 모습 예상
    - 통신사 진영으로의 가입자 유입 이유는 가격경쟁력.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전환시 서비스요금 인상에 따른 통신사 상품의 상대적 가격경쟁력과, 유무선 결합에 따른 할인 혜택

     


    ㅇTop Picks: 스카이라이프, SBS

    - 스카이라이프: UHD를 계기로 부활 전망. 6월 UHD 상용서비스를 계기로 KT와의 공조마케팅이 강화되면서 순증 가입자 증가 전망

    - SBS: 1Q15 TV 기본판매율 회복, 2Q15 광고 기저효과 및 성수기 효과, 3Q15 월드컵 기저효과, 4Q15 광고 성수기 효과, 2016년 광고총량제 도입 효과

     

     

     

     

    ■ [성장 잠재력 풍부한 간편가정식 시장] kb

     

    - 간편가정식 (HMR : Home Meal Replacement) 이란 , 음식을 조리가 된 상태에서 가공포장 , 데우거나, 끓이는 등의 단순한 조리과정만 거치면 한 끼 식사가 되는 가정식 대용품

     

    - 국내 시장규모는 09 년 7,100 억원에서 ‘14 년 1.3조원 규모로 5년 만에 2배 가까이 성장 . 올해 1.5조원 전망 . 현재 국내 1인당 연간 간편가정식 소비액은 선진국의 3분의 1수준 → 향후 성장 잠재력 풍부

     

    - 관련 시장은
    1) 핵가족 (1~2인가구 ), 맞벌이가구 증가
    2) 캠핑 등 야외활동 증가
    3) 다양한 제품 출시로 선택의 폭이 넓어짐
    4) 맛&품질 강화 등의 요인에 따라 성장중.

    식자재업체 , 식품업체 , 마트 , 편의점 , 홈쇼핑 등에서 간편 가정식 제품 판매 중

    - 관련주 : 신세계푸드 , 이마트 , CJ제일제당, 오뚜기 , 동원F&B, 대상 , 풀무원,BGF 리테일 등

     

     

     

     

     

     

     


    부동산 시리즈4 - 영국, 뉴질랜드, 대만 부동산에서 얻은 단서

     

     

    영국, 뉴질랜드, 대만은 주식보다 부동산 상승폭이 더 큰 이례적인 케이스다.여기에서 한국 부동산의 장기 그림을 좌우할 단서를 찾을 수 있다.답은 성장도, 인구도 아닌 외국자금 유입이었다. 특히 1 인당 GDP, 수출주도형 경제, 노령화 등 여러 면에서 한국과 유사한 대만 부동산은 5 년래 2배가 넘는 상승을 기록했다. 홍콩으로부터의 이민, 위안화 거래 확대에 따른중국 본토 자금 유입이 대만 부동산을 들어올렸다.

     

    제주도를 제외하면 외국인의 한국 부동산 투자 실적은 아직은 미미하다. 인구 천명당 순이민은 ‘0’명이며, 화교자본 투자 유치는 아직 저조하다. 외국자본 유입이 한국 부동산 상승으로 이어지는 스토리는 아직은 먼 얘기다.장기적으로 비관적이라는 것이 결론은 아니다. 예상치 못한 시기에 부동산가격이 장기 상승세로 전환된 사례는 충분히 많기 때문이다. 장기 사이클은 충분히 가변적이며, 외국 자금의 유입 여부가 열쇠를 쥐고 있다.

     

     

     

     

     

     

    ■ 보해양조, 강화된 영업으로 소주 매출 증가 전망…'목표가↑'-신영

    신영증권이 22일 보해양조(000890)에 대해 강화된 영업력으로 소주 매출액이 증가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1500원에서 22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윤오 신영증권 연구원은 “2011년부터 줄곧 소주 시장 점유율이 하락했던 보해양조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연고지를 중심으로 영업을 강화하고 있다”며 “올해 4월 출시한 저도 신제품이 현지 소비자로부터 호평을 얻은 것은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보해양조가 이 기세를 살려 현지 밀착형 마케팅 활동을 한층 강화해 나갈 것으로 보이고, 소주 매출액은 2019년까지 연평균 6.1%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윤오 연구원은 창해에탄올이인수한 이후의 변화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김 연구원은 “보해양조는 2011년 창해에탄올이 인수한 이후 지속적인 원가 절감과 현금흐름의 경영 기조로 수익성이 꾸준히 개선되고 있다”며 “보해양조는 앞으로도 제조공정 개선을 통한 생산성 향상과 지속적인 차입금 축소 노력 등으로 기업 내실을 한층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또 “지금은 보해양조의 영업력이 회복되는 초입이고, 앞으로 예상되는 지속적인 수익 향상은 주류 사업 본연의 이익 창출 능력을 회복하는 과정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 풍산-자산 가치 부각의 서막 [한국투자증권-최문선]

     

    ▪ 부산 공장 개발 가시화로 자산 가치 부각될 것
    지난 19일 부산일보가 ‘반여 도시첨단산업단지’재추진에 대해 보도했다. 보도에는 1) 6월에 부산시와 풍산이 MOU를 체결하고, 2) 타당성 용역 결과가 9월에 나올 예정이며, 이를토대로 구체적 조성 계획이 수립되고 3) 사업비가 8,966억원이며, 4) 2019년에 준공된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그러나, 현재 공식적으로 확인된 부분은 풍산이 부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반여 도시첨단산업단지’추진 계획에 참여한다는 것이다. 구체적인 사업비와 풍산의 참여 형태(전체 매각 또는 부분 매각), 사업 규모, 준공 시기 등은 미정이다. 다만,풍산이 ‘반여 도시첨단산업단지’추진 계획에 참여한다는 것은 부산 공장이 이전되는 것이므로 자산 가치 부각의 계기가 될 것이다.

     

    ▪ 개발 계획이 구체화되면서 자산 가치가 주가에 더욱 반영될 것
    현재까지는 풍산의 부산 공장 개발로 유입되는 현금 규모를 추정하기는 어려운 단계이다.부산 공장 부지 매각의 형태와 가액, 공장 이전 비용, 그리고 세금 등이 특정되지 않았기때문이다. 그러나, 부산공장의 현재 장부가액이 1,811억원에 불과해 매각에 따른 수천억의 현금 유입이 가능할 것이다. 개발 계획이 구체화되면서 위와 같은 내용들의 특정되어자산 가치가 추가적으로 더 주가에 반영될 것으로 판단한다.
     

    ▪ Valuation
    목표주가는 2015년 BPS 39,373원에 목표 PBR 1배를 적용해 산출했다. 현 주가 대비27.4%의 상승여력이 있다.

     

     

     

     

     

    ■ 주주환원을 말한다(7)-신배당지수 첫 정기변경, 무엇이 바뀔까? [NH투자증권-김재은]

     

    ▪ 연초 이후 배당성장지수의 랠리, 코스피 대비 13.9%p 아웃퍼폼

    − 연초 이후 코스피 배당성장 50지수(이하 배당성장지수)의 랠리가 계속되고 있음. 배당성장지수는 연초 이후 25.0% 상승(같은 기간 코스피는 11.1% 상승, KRX고배당지수와KOSPI고배당지수는 각각 13.9%와 16.8% 상승). 지수를 구성하고 있는 총 50종목 중
    하락 종목은 13종목에 불과
     

    − 특히, 크라운제과, 한솔케미칼, 삼립식품, 한샘, 태림포장, 롯데칠성, 유한양행, 롯데푸드, 오뚜기, 케이씨텍, 종근당홀딩스, SKC 등이 연초 이후 주가 상승률 50%를 넘은 모습. 이 중 한솔케미칼, 한샘, 태림포장, 케이씨텍, 유한양행, 오뚜기, 케이씨텍 등은 지수내 비중도 높아, 지수 전체 상승에 크게 기여

     

    ▪ 배당성장지수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 첫째, 기존 배당 지수 중에서 배당성장지수가 국민연금의 배당투자 벤치마크와 관련성이 높다고 판단되기 때문. 물론 기존의 배당지수와 국민연금 배당 벤치마크가 일치하지는 않을 것. 하지만 고배당 이외에도 배당 성장 및 지속가능성이 높은 기업이 국민연금 벤치마크에편입될 가능성 높으며, 이러한 기본 개념은 배당성장지수와 일맥상통한다고 판단

     

    − 둘째, 아직은 초기이지만 관련 ETF의 규모가 배당지수 상승과 더불어 성장하고 있다는점. 지난해 12월에 신배당지수 관련 ETF가 여럿 상장. 코스피 배당성장 지수를 기초지수로 하는 TIGER 배당성장, KODEX 배당성장, KINDEX 배당성장과 코스피 고배당 지수를 기초지수로 하는 TIGER 코스피고배당, 마이티 코스피고배당이 그것

     

    − 상장 이후 순자산총액과 거래대금이 증가했으며, 향후에도 규모는 점차 커질 것으로 예상. 단적으로, 미국의 경우 배당지수를 기초지수로 하는 ETF 총자산액이 ETF 시장 전체 대비 5.4%에 이르지만 한국의 경우 아직 1.3%에 그쳐 발전가능성은 크다고 봄

     

     

    ▪ 지수 발표 이후 첫 번째 정기 변경을 앞둔 시기

    − 다가오는 6월 11일에는 신배당지수 편입 및 편출 종목이 새로 반영되는 정기변경이 있을 예정. 지난해 10월 신배당지수를 공개 발표한 이후 처음으로 실시하는 정기변경
     

    − 새롭게 편입되는 종목에는 관심이 필요하다는 판단. 이를 위해 거래소의 종목 심사 및선정 기준을 적용하여 편입 가능성이 높은 14개 종목을 추출 : 고려제강, 삼진제약, 한국카본, 보령제약, 한국콜마홀딩스, 한세예스24홀딩스, 동원F&B, DRB동일, 엔씨소프트, 한전KPS, 아모레G, 대원제약, 대상홀딩스, 삼양통상

     

     

     

     

    ■ 가격제한폭 확대, 증권 수혜는 확실하다 [NH투자증권-김병연]

     

    ▪ 거래대금 증가, 지수 변동성 축소에 따른 증권 수혜는 자명할 듯
    − 한국 거래소는 5월 19일 ‘가격제한폭 확대 및 시장안정화 장치 정비’등의 시행을 위해관련세칙을 개정하고, 6월 15일 시행하기로 결정
    − 가격제한폭 확대 및 시장안정화 장치 정비로 인해 ① 주식시장의 변동성은 축소되고,② 거래대금 증가가 예상되며, ③ 신용거래 리스크 확대 우려도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

    ① ‘가격제한폭 확대 및 시장안정화 장치 정비’로 주식시장의 변동성은 축소될 전망
    − 자석효과(Magnetic Effect), 주가 과잉반응(Spill-Over Effect) 등의 부작용 축소, 불공정 거래행위 감소, 3중 가격완화장치(가격제한폭, VI, CB) 도입으로 시장 효율성이 높아질 전망
    − 실제 해외 사례에서도 가격제한폭 규제가 존재하지 않고, 변동성 완화장치가 발달되어있는 국가는 가격제한폭 규제가 존재하는 국가대비 주식시장 변동성이 낮은 것으로 조사


    ② 거래대금 증가에 따른 증권 업종의 수혜
    − 한국 주식시장의 일평균 거래대금은 1/4분기 7.6조원, 2/4분기 10.2조원으로 지속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가격제한폭 확대로 거래대금의 추가 증가 가능성 존재
    − 과거 가격제한폭을 15%로 확대한 이후 6개월 일평균 거래량은 KOSPI의 경우 1억주에서 2.3억주로, KOSDAQ의 경우 3.6억주에서 5.7억주로 증가 경험. 증권사, 신용거래 리스크 관리보다 고객 유인 확대에 초점이 맞추고 있어, 일부 高신용 종목은 주의해야
     

     ③ 신용거래 리스크 확대 우려도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

    − 금융투자협회에서는 가격제한폭 확대에 따른 신용거래 리스크 관리 및 투자자보호를위한 제도 개선안을 2015년 2월 발표. 공적 규제보다는 증권사들의 자율 규제에 따르도록 했으며, 증권사들은 신용거래 리스크에 따른 규제를 확대하기보다는 고객 유인확대에 주력할 것으로 파악
    − 따라서 증권사의 주수익원인 신용거래의 축소는 나타나지 않을 것으로 예상
    − 다만, 투자자 입장에서는 코스닥 소형주 일부 신용거래가 많은 종목의 경우 주가 하락시 반대매매에 따른 하락폭이 확대될 수 있다는 점은 염두에 두어야 할 것으로 판단

     

     

     

     

     

     

    ■ 삼성전자 : 해외IB 애플 아이폰6 2분기 예상출하량 46m에서 50m으로 상향조정
    * SEC (005930) -1.1%: Bulge bracket broker revises up APPLE’s 2Q iPhone shipment estimates from 46m to 50m

     

     

     

     

     

    ■ 건설/건자재 : 재건축 연한 최장 40년에서 30년으로 단축
    * CONSTRUCTION/BUILDING MATERIALS +1.7%: Reconstruction requirements for nationwide apartments will decline from max 40 yrs to 30 yrs as of the 29th

     

     

     

     

    ■ [크레딧채권 뉴스]

    포스코플랜텍, 다음 주 워크아웃 신청하기로(종합)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9969 

     

    무섭게 치고 올라오는 '지방금융 삼총사'…
    BNK·DGB·JB "지역구 넘어 전국구 가자"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052131101 

     

    동국제강, 포스코 주식도 팔까
    http://www.thebell.co.kr/front/free/contents/news/article_view.asp?key=201505200100029790001763&svccode=&page=1 

     

    효성, 꿈의 신소재 '폴리케톤' 해외시장에 첫 선
    http://www.ajunews.com/view/20150521094451713


    신세계 이어 이마트도 영구채 발행할까
    http://www.thebell.co.kr/front/free/contents/news/article_view.asp?key=201505190100027440001624&svccode=00&page=2

     

    현대그룹, 벌크선사업 매각철회...자산 유동화로 재무구조 개선
    http://marketinsight.hankyung.com/apps.free/free.news.view?aid=2015052131011&category=IB_FREE

     

    한화케미칼, 바이오의약품 공장 판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052130231 

     

     

     

    ■  특징종목 및 이슈
    - 방역, 백신 관련주: '중동 사스'인 메르스 확산 우려감에 강세
                               진원생명과학(011000), 파루(043200), 이-글 벳(044960), 오공(045060), 웰크론(065950), 중앙백신(072020) 등 강세
    - 제이콘텐트리(036420): 메가박스 인수 확정 소식에 신고가 행진
    - 부산방직(025270): 변경 상장 첫날 상한가
    - 한독(002390): 희귀질환 치료제 기대감 및 저평가 분석에 신고가 행진
    - 현대약품(004310): 미에로화이바 중국 출시 기대감 및 기미치료 신약 출시에 신고가 행진
    - 진원생명과학(011000): 국내 첫 메르스 환자 발생 소식에 신고가 경신
    - 동양피엔에프(104460): 더이한에스트이와 775억원 규모의 재활용 플랜트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상한가
    - 라온시큐어(042510): 생체인증 솔루션을 출시, 글로벌 호환성 테스트 통과 소식에 상한가
    - 포티스(141020): 중국 전문가 영입 소식에 급등세
    - 나스미디어(089600): 미디어랩사의 밸류체인 부각 기대감에 신과 경신

    - 포스코플랜텍(051310): 채권금융기관 공동관리 우려감에 신저가 경신
    - JW중외제약(001060): 투자경고 종목으로 지정되며 급락세
    - 코리아나(027050): 투자주의 종목으로 지정되며 하락세

    - 조선주: 실적 개선 기대감에 강세
                현대미포조선(010620), 현대중공업(009540), 대우조선해양(042660), 한진중공업(097230), 삼성중공업(010140) 등 강세
    - CJ헬로비전(037560): 알뜰폰 활성화 기대감에 급등세
    - 스카이라이프(053210):  UHD 방송 활성화에 따른 수혜 전망에 강세
    - 하츠(066130):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에 신고가 행진

     

     

     

     

     

     

     

     

    ■ 가치투자' 허남권 부사장 "M·B·C는 이제 안 사요"Infomax| 2015-05-22 6:01:00

     

    "아모레퍼시픽 더 오르기 어려워…은행·차·조선주 관심"
    "코스피, 올해 경험하지 못한 수준까지 갈 것"

     

     

    (서울=연합뉴스) 차대운 기자 = "모바일(M), 바이오(B), 코스메틱(C·화장품)은 이제 안 삽니다."
    국내 가치투자의 고수인 허남권 신영자산운용 부사장은 22일 연합뉴스 기자와 만나 "저평가된 싼 가치주를 사서 주가가 오르는 투자원칙을 반드시 지킨다. 최근 시장에서 주목받는 성장주들은 너무 비싸져 이제는 관심을 두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2010년 증시 랠리의 주역이던 '차·화·정'(자동차·화학·정유)처럼 올해 증시에선 'M·B·C'(모바일·바이오·화장품)주가 인기를 끌고 있다.
    허 부사장은 특히 올해 국내 주식시장을 뜨겁게 달군 아모레퍼시픽의 가치를 일찌감치 알아보고 '대박'을 냈다.

    그는 "아모레퍼시픽을 270만원(액면분할 전 가격) 미만 구간에서 사들였다. 보수적으로 봐도 배가 넘는 수익률을 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아모레퍼시픽이 액면 분할 이후 50만원 이상으로 더 오를 것으로 판단하지 않는다. 얼마 전에 추가 매수를 종료했고 서서히 분할 매도를 통해 차익을 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허 부사장은 또 성장 우량주로 꼽히는 네이버(NAVER)에 대해서도 성장세가 제한적이라며 추가적인 주가 상승 가능성이 크지 않다는 보수적인 투자의견을 내놨다.

    그러면서 그는 "수익률만 좇아서 회사의 투자 원칙을 훼손하기보다 남의 밥(다른 투자자가 투자해 이익을 내는 종목)은 아예 쳐다보지 않는다. 내 밥을 찾아 먹는다는 생각을 지키고 있다"고 말했다.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급등세를 보이면서 투자자들을 유인하는 종목이 있더라도, 저평가와 가치주라는 조건과 맞지 않으면 절대 매수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허 부사장은 "가치투자 원칙을 지키는 게 쉬운 거 같지만 그렇지 않다. 과거 차·화·정 주식이 급등할 때 다른 자산운용사와 주식형 펀드가 상당한 이익을 냈지만 우리는 급등세에 따른 이익을 누리지 못해 속이 쓰렸고 투자자들의 원성도 있었지만 흔들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모든 세상의 이치가 그렇듯이 주식시장의 트렌드와 등락 종목도 시간이 지나면 바뀌기 마련이다"라고 말했다.

    이 때문에 최근 허 부사장의 마음에는 그동안 주가가 많이 내린 은행과 자동차, 조선 등 업종 종목들이 들어왔다고 한다.
    그는 "자동차나 조선주도 과거엔 너무 올라 사지 못했으나 최근 많이 싸진 만큼 매력적으로 보인다. 이 중에서 지속 성장 가능성이 있는 회사는 다시 반등할 여지가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또 "최근 싼 대형주 비중을 늘리면서 배당주와 우선주도 작년에 이어 지속적으로 사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좀처럼 장세 전망을 하지 않는 허 부사장은 모처럼 시장에 대해 '낙관론'을 폈다.
    허 부사장은 올해 증시가 지금까지 오르지 못한 수준을 밟을 수 있다고 확신했다.

    그는 "지금껏 이렇게 금리가 낮은 때를 경험해본 적이 없었다. 올해 우리나라 주식시장에선 엄청난 일이 벌어질 것이다. 초저금리 시대에 미국과 중국, 일본 등의 증시와 비교할 때 국내 증시는 너무 저평가됐다"며 "과거 금리가 6%대도 코스피가 2,100 수준이었는데, 지금 1.7% 수준이면 코스피는 5,000에서 6,000 수준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허 부사장은 "코스피가 2,100선으로 오르자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지속적으로 환매가 이뤄지고 있으나, 오히려 불안하지 않고 환매를 즐기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다. 환매가 마무리되면 빠진 나간 돈은 다시 주식형 펀드로 들어올 수밖에 없다"고 상조했다.
    허 부사장은 신영자산운용의 대표 주식형 펀드인 신영마라톤시리즈 중 '마라톤A1과 K'펀드를 올해 직접 운용할 계획이다.
    cha@yna.co.kr


     

     

     

     

     

     

     

    ■ 주요뉴스

     

    국내 세 번째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는 첫 확진환자와 5시간 동안 2인용 병실을 함께 사용하다 감염되면서 메르스 바이러스의 전염력에 관심이 모아진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5052116293798420

     

    중국이 초고속 인터넷망 구축에 1조1300억위안(약 200조원) 이상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http://www.etnews.com/20150521000224

     

    수동소자 업계가 엔저를 앞세운 일본 공세를 이겨내고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했다.

    http://www.etnews.com/20150521000216

    삼성전기/아모텍/이노칩/아비코전자

     

     7월1일부터 건강보험에서 지원받을 수 있는 치과 임플란트대상이 기존의 75세 이상이 70세 이상으로 확대된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5052117405697303&sec=it1

     

    올해 국내 클라우드 SW(소프트웨어) 시장은 클라우드 진흥법 시행과 기업의 클라우드 투자 확대 등에 따라 21.8% 성장, 1,783억 원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http://www.itdaily.kr/news/articleView.html?idxno=63833

     

    올해 사물인터넷(IoT) 시장이 전년보다 19% 커질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http://www.etnews.com/20150521000253


    18년 만에 발생한 ‘슈퍼 엘니뇨’ 현상으로 한반도에 ‘슈퍼 태풍’이 찾아올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052129801

     

    나카무라 히데오 SBI저축은행 대표(사진)는 21일 매일경제신문과 인터뷰하면서 "한국에서 파트너를 섭외해 인터넷 전문은행 사업을 공동 경영할 계획을 세웠다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01&year=2015&no=489417&sID=301

     

    효성이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꿈의 신소재 '폴리케톤'이 글로벌시장에서 첫선을 보였다.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01&year=2015&no=489364&sID=501

     

    신성솔라에너지가 5년 만에 적자에서 벗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http://www.etnews.com/20150521000217

     

    이코리아리츠는 1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http://www.newspim.com/view.jsp?newsId=20150521000453

     

    전자상거래 업체로 변신을 꾀하고 있는 포티스가 중국 마케팅 전문가를 사내 이사로 선임했다.

    http://www.etnews.com/20150521000251

    포티스


    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은 모바일 액션 RPG ‘갓 오브 하이스쿨’이 구글 플레이를 통해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50521181055

     

    라인이 미국 뉴욕과 일본 도쿄 주식시장 동시상장을 준비 중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관계자를 인용해 21일 보도했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5052115130927725&sec=eco1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PC온라인게임 ‘블레이드앤소울(현지 서비스명: Blade & Soul, 이하 블소)’을 올해 북미, 유럽에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50521151551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신작 모바일 게임 '천지를 베다'의 첫 비공개테스트(CBT)를 오는 28일부터 나흘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020531&g_serial=899281

     

     

     

     

     

    ■  5월 22일 (금) 리서치 아침회의

    * Stock Story / 강현기 연구원
    - '생활용품' 과 '화학, 해운, 조선'이 동일한 방향으로 움직이는 이유
    1) 중국 내부의 정책 모멘텀 : 중국 기준금리 인하에 의한 소비력 증대 기대
    2) 중국 외부의 동력 개선 : 유로존 QE정책이 중국의 생산활동 자극
    - 향후 당분간 중국 주식시장은 유동성과 실적 장세가 동시에 진행될 가능성
    - 중국의 상황에 따라 한국도 한동안 이질적인 성격의 업종이 동시에 상승 가능

     

     

     

     

     

     

    ■ ‘NH 스몰캡 이슈 IV’-Solo Economy, 소비지형도를 바꾼다

    1인가구 증가는 글로벌 트렌드로 자리매김할 전망. 한국의 경우 1인가구 비중은 현재
    26%에서 2035년 34%로 점차 확대. 이에 따라 외로움, 아픔, 배고픔, 불안감 등 관
    련된 욕구가 확대될 것으로 판단되며, 연관 산업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속적인 수혜 예상.

     

    이에 당 리서치센터는 최선호주로 인바디, 유진로봇, 롯데푸드, 중앙백신 등을 추천.

    또한 인터파크, 이마트, GS홈쇼핑, 리홈쿠첸, 미디어플렉스, 아프리카TV 등도 관련주로 추천

     

     

     

     

     

    ■ 중국인을 사로잡은 한류 K-SeriesⅡ: K-Con

    Korea + Contents → K-Con : 세계인의 눈을 사로 잡다

    중국 미디어 성공 필수 요소 : 드라마·예능·K-POP·Big Star

    중국 성공의 Key : 경쟁력 있는 콘텐츠 · 한류 대표 스타

     

    * 주요 종목 : CJ E&M,SBS미디어홀딩스,와이지엔터테인먼트,키이스트

     

     

     

     

    ■ 현대차, 2-3달 안에 미국 2공장 발표할 전망 (머니투데이)

    → 현대차 미국법읶 CEO는 60-90읷 사이에 미국 2공장 증설과 관련한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전함

    → 현대차 앨라배마 공장의 CAPA는 30만대 규모이며, 가동률은 138%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짐

     

     

     

     

     

     

    ■ 서울 시내면세점에 열광하는 이유 현대

    ㅇ서울지역에 3개, 제주지역에 1개의 시내면세점 추가 설치
    관세청은 외국인관광객의 꾸준한 증가에 힘입어 국내 면세시장이 급속히 성장함에 따라 국내 관광서비스산업을 활성화하고 신규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서울지역에 3개, 제주지역에 1개의 시내면세점을추가 설치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특허 희망 기업들은 2015년 6월 1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해야하며, 결과는 7월 중 발표될 계획이다.


    ㅇ서울지역 신규 시내면세점 3개는 대기업 2개와 중소기업 1개로 구성
    이번에 추가되는 서울지역 신규 시내면세점 3개는 대기업 2개와 중소기업 1개로 구성된다. 우선 대기업에 배정된 2개의 신규 시내면세점 특허에 대해 신청 의사를 밝힌 기업은 총 7곳으로서, 호텔신라와 현대산업개발의 합작법인인 HDC신라면세점, 신세계 (신세계DF), 현대백화점그룹 (현대DF),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SK네트웍스, 롯데호텔, 그리고 이랜드이다. 국내 주요 백화점 사업자 및 면세점 사업자 대부분이 참여의사를 밝혔으며, 현재까지의 경쟁률은 3.5:1이다. 중소기업에 배정된 1개의 신규 특허에 대해 신청 의사를 밝힌 기업은 총 4곳으로서, 유진기업, 하나투어 (에스엠 면세점), 하이브랜드, 한국패션협회이며, 현재까지의 경쟁률은 4:1이다.


    ㅇ서울 시내면세점에 열광하는 이유
    대기업군에 속하는 기업들의 후보지를 살펴보면 연면적이 롯데면세점 본점과 비슷한 수준이다. 따라서 서울지역의 신규 대기업 시내면세점은 사업 초기 이후 정상화 국면에 접어들면 매출액 9,500억원(2014년 롯데면세점 본점 매출액 1.9조원의 50% 수준), 영업이익률 10~15% 수준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여기에 약 25% 수준의 법인세를 감안할 시 서울 시내면세점 사업으로 얻을 수있는 순이익은 약 700~1,000억원 수준으로 전망한다. 2014년 기준 현대백화점, 신세계, 호텔신라의 지배기업순이익은 각각 2,648억원, 1,566억원, 735억원이었다. 따라서 이들 업체들에게는 서울시내면세점 사업이 추가될 시 이익 상승폭이 매우 크다. 아울러 면세점 방문객 증가로 인해 면세점이 입점한 쇼핑공간 전체적으로 매출액이 증가할 수 있다. 후보업체들과 투자자 모두 서울 시내면세점에 열광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ㅇ경쟁심화보다는 중국인 관광객 증가 추세가 더욱 중요
    시내면세점 사업자가 추가됨으로써 경쟁 심화에 따른 매출액 하락 및 수익성 악화를 우려하는 시선이 있지만 이는 중국인 관광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기만 한다면 그리 큰 문제는 아니라고 판단한다.현재 면세점 매출액의 60~70%를 중국인이 차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금은 국내 면세점 시장의 경쟁심화보다는 중국인 관광객의 증가 추세, 중국인 관광객을 위한 여행 산업의 질적 발전 여부, 원화/
    엔화/달러 대비 위안화 가치 추이 등에 대해 더욱 집중해야 할 시점이라고 판단한다.

     

     

     

     

     

     

    ■ 오로라 K콘텐츠의 구조적인 변화 및 브랜드化로 기업 가치 상승 교보

    • 1Q 실적 견조한 개선세. 2015년 실적개선 지속 전망
    • 맥도널드 유럽 40여개국 ‘유후와 친구들, 해피밀’ 프로모션 시즌 2 시작
    • 국내 캐릭터 K콘텐츠 산업은 글로벌 진출과 M&A 등 구조적인 변화 시작으로 긍정적
    • 2015F PER 11.6배. 동사의 최근 3개년 평균 PER 15.9배 대비 낮은 수준

     

     

     

    ■ <<남들은 뭐사나>>

    <기관 매수강도 상위 종목>
    ①신일제약
    ②한국카본
    ③파인테크닉스
    ④에이씨티
    ⑤동아엘텍

     

    <외국인 매수강도 상위 종목>
    ①신흥기계
    ②아스트
    ③바이오랜드
    ④테라세미콘
    ⑤하이비젼시스템

     

     

    <<기관 매수강도 Top2>>
     

    1. 신일제약(시가총액 2,066억원, 주가 +8.1%)
    - 전문의약품 제조를 주사업으로 하는 중소형 제약업체
    - 제약주의 전반적 강세 및 1분기 실적 개선에 따른 기대감

     

    2. 한국카본(시가총액 3,095억원, 주가 +8.6%)
    - 탄소섬유 및 합성수지 제조를 영위목적으로 1984년 설립된 업체
    - 주주사인 한국신소재가 동사 보통주 장내 매수로 긍정적 영향

     

     

    <<외국인 매수강도 Top2>>
    1. 신흥기계(시가총액 1,407억원, 주가 -1.9%)
    - 자동화 물류 설비 및 서비스 제공을 영위하는 업체
    - 원자재가격 하락으로 수익성 개선에 대한 기대감

     

    2. 아스트(시가총액 3,649억원, 주가 +15.0%)
    - 항공기 부품제작 및 판매를 영위하는 업체
    - 글로벌 항공기 제작업체향 부품제조 아웃소싱 증가로 수혜 예상

     

     

     

    ■ 하츠-안전욕구 강화 트렌드에 부합 한투

     

    개요: 국내 1위 레인지후드 업체로 벽산 자회사


     매출구성: 후드 416억원(55%), 빌트인기기 186억원(24%), 환기시스템 141억원(19%).

     유통채널: 신축-건설사(37%)+건설전문점(17%), 교체수요-대리점(36%)+주방가구사(2%)+기타(렌탈 포함 7%)로 신축 비중 54%, 교체 수요 비중 46% 후드 점유율 44%로 1위, 환기시스템 11%로 2위. 1~2위 외에는 모두 영세

     레인지 후드는 시장 규모 1천억원으로 건설사마다 다양한 사이즈와 사양을 요구해 이에 대한 적용 능력과 디자인이 경쟁력. 후드/빌트인 기기 통합 수주가 많아 시너지

     빌트인 시장 규모는 5천억원. 주로 상품 OEM으로 빌트인 사업 영위. 2014년 전기쿡탑 제품화의 내재화 성공, 올해는 빌트인 매출의 54%인 가스쿡탑 내재화 목표
     환기시스템: 실내공기 오염원인 중 52%가 부족한 환기에서 발생하는 만큼, 실내 공기질 관리법 지속 강화 중. 이에 대한 수혜로 시장규모 1,400억원까지 빠르게 성장해 옴

    2014년부터 본격 성장의 궤도 올라 1분기 서프라이즈 기록

    Implication & Valuation: 우량한 재무구조, 안전욕구 강화 트렌드에 부합

     

     

     

    ■ MPK-국내보다 중국성장에 주목할 때 현대

    국내 피자시장 선두주자로 중국시장 통한 성장 모색 중
    MPK는 피자브랜드 “미스터피자”를 운영하는 매장 수 기준 국내 1위 업체(M/S ~35%)다. 2014년 기준 매출은 피자(식자재, 수수료, 직영매장)가 79%, 커피 전문매장 마노핀이 7%, 2014년 매각된 패밀리 레스토랑 제시카키친이 3%를 차지하고 있다. 동사는 중국 내 매출 고성장으로 중국소비주로서 재평가될 가능성이 높은 업체다.


    중국사업 관련 세전이익 2019년까지 CAGR 93% 성장 예상
    동사의 성장모멘텀은 중국시장에서 발생할 것이다. 중국관련 세전이익이 2015년 45억원에서2019년 630억원으로 CAGR 93% 증가할 것으로 본다. 그 이유는 1)중국 내 한국브랜드 선호도와 중국 소비여력 증가가 자사 브랜드 인지도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고, 2)중국 금응그룹과 시너지본격화로 안정된 매출처 확보와 빠른 매장확대가 가능할 것이기 때문이다. 2015년은 국내시장 부진과 구조조정, 중국사업 안정화로 큰 실적개선은 기대하기 힘들다. 다만 중국 매장확보가 계획대로 진행되어 연말까지 130개 수준의 매장이 확보된다면, 주가는 재평가될 것으로 본다.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6,000원 제시
    2015년에는 130개, 2017년에는 500개, 2019년에는 1,000개의 매장확보 시 관련이익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

     

     

     

     

    ■ 제이콘텐트리-과감한 승부수: 메가박스를 온전히 품에 안았다 이베스트

    메가박스를 완전히 품에 안은 제이콘텐트리
    동사는 전일 공시를 통해 KMIC 지분 95.8%를 1,520억원에 취득키로 결정했다. 거래 종료후 동사의 메가박스 실질 지분율은 97.9%로 완전자회사가 된 것으로 볼 수 있다. KMIC의 순차입금 955억원을 감안시 메가박스 지분 47.9%를 2,475억원(100% 기준 5,167억원)에 인수한 셈이다. 인수자금은 주주배정65% 증자(1,086억원) 및 추가 차입(434억원)을 통해 조달할 계획이다.

     

    완벽한 멀티플렉스 업체로 전환되며 메가박스 성장 활로가 열렸다메가박스 지배구조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되며 드디어 성장을 적극적으로도모할 수 있는 환경이 되었다고 판단한다. 우선은 하락 일로에 있던 국내 점유율을 공격적인 신규출점으로 끌어올릴 전망이다. 작년말 24개에 불과했던직영점수를 올해말 최소 26개에서 최대 29개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작년부터 본격화된 배급사업도 점진적으로 강화하고, 중장기적으로는 해외진출까지 도모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 박스오피스 시장이 저성장 구간에 들어섰지만 메가박스가 시장성장을 상회할 것으로 보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목표주가 4,800원(증자 반영 이전)으로 20%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 유지

     

     

     

     

     

     

     

    ■  Start with IBKS (5월 22일자)

     

    [Midnight News]
    ▶ 미국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27.4만건, 예상(27.0) 상회
    - 4주 이동평균 실업수당 청구건수 26.625만건, 15년래 최저치 경신
    ▶ 미국 5월 Markit 제조업 PMI 예비치 53.8, 예상(54.5) 하회
    ▶ 미국 4월 기존주택매매 504만건, 예상(523) 하회
    ▶ 미국 4월 경기선행지수 MoM +0.7%, 예상(0.3) 상회
    ▶ 유로존 5월 Markit 제조업 PMI 예비치 52.3, 예상(51.8) 상회
    ▶ 유로존 5월 Markit 서비스 PMI 예비치 53.3, 예상(53.9) 하회
    ▶ 유로존 5월 Markit 종합 PMI 예비치 53.4, 예상(53.9) 하회
    ▶ 유로존 5월 소비자기대지수 예비치 -5.5, 예상(-4.8) 하회
    ▶ 독일 5월 Markit 제조업 PMI 예비치 51.4, 예상(52.0) 하회
    ▶ 독일 5월 Markit 서비스 PMI 예비치 52.9, 예상(53.9) 하회
    ▶ ECB 4월 통화정책회의 의사록, “ECB 정책위원들, 양적완화 프로그램이 순조롭게 진행, QE프로그램과 연계된 채권시장 공급 부족에 대한 리스크 과장된 것, 통화정책의 지속적인 추진에 중심을 둘 필요”
    ▶ 피셔 Fed 부의장, “ECB의 통화정책 조치에 힘입어 유로존이 현재의 그리스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
    ▶ 유로그룹 고위 관리, “그리스의 부가가치세 개편으로 구제금융 72억유로 가운데 40억유로를 우선 지원받을 수 있게 돼” - 그리스 일간지
    ▶ EU, 그리스 구제금융 시한 4개월 연장해주는 안을 고려 - 마켓워치

     

     

     

    [해외 증시 마감 시황]
    ▶ 미국증시
    -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가 엇갈린 가운데 올해 후반이나 되어야 Fed가 기준금리를 인상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가 커지고 국채 수익률도 하락세를 보이며 S&P500 지수가 또 다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소폭 상승 마감
    - 국제유가, 지난주 미국 쿠싱 지역 원유 재고 감소 소식에 공급 과잉 우려가 완화되고 IS가 이라크 라마디 지역을 점령했다는 소식에 중동 원유 공급이 감소할 수 있다는 전망도 호재로 작용하며 상승 마감
    ▶ 유럽증시
    - 경제지표 부진에도 미국 기준금리 인상 지연 전망과 ECB의 양적완화 지속 전망에 소폭 상승 마감

     

     

     

    [오늘의 주요 이슈]
    ▶ 재닛 옐런 미 연준 의장 연설
    ▶ 일본 5월 BOJ 자산매입 규모 발표
    ▶ 유로존 1분기 경상수지
    ▶ 독일 5월 Ifo 기업환경지수
    ▶ 미국 4월 소비자물가지수

     

     

     

     

    [전망 및 전략]
    ▶ 국내증시는 미국 기준금리 인상 지연과 ECB의 양적완화 지속 전망에 외국인 순매수 지속되고 전일 하락에 따른 매수세 유입되며 상승 전망
    ▶ 전일 KOSPI는 외국인의 8거래일 연속 순매수에도 금융투자의 순매도 확대에 하락. 금융투자의 순매도는 현·선물 및 ETF와 바스켓 간의 차익매매로 추정. 지수 하락에 대한 베팅이 아닌 단기적인 가격 차이에 의한 차익거래로 우려할 부분은 아니라고 판단
    ▶ KOSDAQ은 상승세를 이어가며 7년 4개월래 최고치 경신. 금리와 환율 등 대외 변수에 대한 민감도 낮은 KOSDAQ의 상대적 강세 당분간 지속될 전망
    ▶ 금일 일본에서는 이틀간의 통화정책회의를 마치고 BOJ가 회의 결과 발표. 1분기 GDP 및 전일 제조업 지표 호조 등으로 BOJ도 현행 정책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돼 국내증시에 큰 영향은 없을 것으로 전망

     

     

     

     

     

    ■  수급
    거래소 기관 15일째 매도, 외인 8일째 매수, 전일 외인 선물 1.1조 매도
    전일 코스닥 외인 3일째 매수

    동시매수: 한화케미칼 현대엘리베이터 SK케미칼 한솔테크 쎌바이오텍 와이지엔터 인바디 CJE&M 코스온
      

     


    ■ 특징
    후강퉁 테마주 급락. 최근 급등한 종목에 대한 일부 큰 조정 확인

    외국인 금주 바이오 560억 순매수
    황교안 테마주: 인터엠 국일신동 솔고바이오

    MPK 중국 피자 고공행진
    동원금속 슈퍼개미 손명완 공략
    포스코플랜텍 부실징후기업
    효성 차세대 플라스틱 첫 선

     

     

    ■ 매매전략
     코스닥 7년 5개월만에 최고치 경신! 종목별 차별화가 심한 가운데, 상승하는 종목군과 소외받은 종목군이 극명하게 구분. 외국인 바이오 중심으로 코스닥 귀한으로 중소형주 선별적 강세국면

     

    최근 급등하는 종목에 대한 경계와 주도군 순응 사이에서 추격매수의 어려움 있지만, 외국인 차익매물 아니라면 아직은 순응하는 전략이 유리 함

     

    최근 조정에 대비한 공매도 증가와 기관의 차익실현 움직임은 변함없이 진행되고 있어, 가격제한폭 확대를 앞두고 경계감도 항상 염두해 두고 접근

     

    기본적 분석을 통한 종목 접근은 어려움. 그 이유는  실적개선등 성장성 대비 이미 초과 상승. 옥석가리기 필요한 시점이며, 우상향 종목 음봉 공략

     

     

    ■ 관심주 : 한화 삼보판지 롯데칠성 휴비츠, 코스온, 동부하이텍, 아스트, 디피씨

     

     

     

     

     

     

    ■ 바이오스마트

    박혜린 바이오스마트 회장(47)은 거의 매일 밤잠을 설쳤다. 5년간 공들여 키운 화장품 사업이 중대한 터닝포인트를 앞두고 있었기 때문. 그 터닝포인트는 바로 세계 최대 화장품기업 로레알과의 거래 성사 여부였다.

    코스닥 상장사 바이오스마트 계열사인 라미화장품 제품이 우수하다는 소문을 들은 로레알이 지난해 먼저 접촉해왔고, 이후 6개월가량 까다로운 검증에 돌입했다. 납품 여부를 최종적으로 조율하던 시기가 바로 그때였던 것. 20년 이상 기업을 운영하며 산전수전 다 겪은 박 회장이었지만 긴장하지 않을 수 없었다.

     

    결과는 합격. 라미화장품은 요즘 제조업자개발생산(ODM) 방식으로 로레알 납품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바이오스마트(신용카드), 옴니시스템(계량기) 등 다수의 제조기업을 경영하고 있는 박 회장이 화장품 사업에서도 '대박'을 예고하고 있다. 최근 서울 성수동 사옥에서 만난 박 회장은 "일반적으로 로레알은 ODM 업체를 선정할 때 오랜 기간 까다로운 검증 과정을 거치는데 (라미화장품의) 6개월은 이례적으로 짧은 기간"이라며 "우수한 품질을 방증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라미화장품이 로레알에 납품하는 제품은 '콤팩트'다. 기초화장용 파우더가 담긴 이 제품은 여성이라면 누구나 가방 속에 하나씩 넣어다니는 필수 아이템이다. 보통 콤팩트는 파우더 가루가 뭉쳐 있는 내용물을 금형으로 한번에 찍어내지만 라미 콤팩트는 가루를 한겹 한겹 적층해 만든다.

     

     

     

     

     

     

    ■ [KB리서치센터 모닝미팅 요약] 2015.05.22

     

     

    [김민정/레저,엔터,미디어] 나스미디어 (089600): 크로스미디어 광고 확대에 따른 수혜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크로스 마케팅이 강화되는 가운데, 나스미디어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영역을 모두 아우르는 미디어렙사로서 사업영역을 더욱 확대해나갈 것으로 판단한다. 주요 투자포인트는 1) O2O 마케팅 강화 추세에 의한 온라인과 디지털사이니지의 성장 지속, 2) IPTV 광고 시장의 고성장에 따른 KT 자회사로서의 메리트 부각이다. 모바일 광고 매체의 확대와 동영상 콘텐츠 플랫폼 강화로 미디어렙사의 밸류체인은 더욱 부각될 것으로 예상되어 나스미디어에 대한 투자의견 BUY 유지하며, 목표주가는 51,0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

     

     


    [KB신정관/자동차,부품] 자동차 (Overweight): 무인자동차 사고실험 (思考實驗)의 오류
    최근 미국 미시간대 교통연구소 (UMTRI) 등 일부에서 무인자동차가 일상화되는 경우, 자동차 공유 (Car Sharing) 및 자동차 가동률이 증가하여 전반적인 자동차 수요가 감소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가구당 자동차 보유대수가 현재의 가구당 2.1대에서 1.2대로 하락하여 자동차 판매가 현재 대비 최대 40% 감소할 것이라는 내용입니다. 따라서 무인자동차 기술의 등장과 함께 자동차 제조업은 장기적으로 쇠퇴기에 접어들 것이라는 주장을 담고 있습니다.

    이는 흥미롭기는 하지만 1) 교체주기의 단축, 2) 운전가능대상의 확대, 3) 개인 공간에 대한 니즈 등을 고려하지 못한 오류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무인자동차는 ASP를 높이며 자동차 수요를 자극해 자동차 산업의 성장성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KB Auto Daily 05월 22일

    최근 무인자동차가 현실화 되는 경우, 2035년 미국 자동차 수요가 40% 하락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기술혁신이 진행되는 경우, 자동차 산업 전반에 대하여 높은 Multiple을 부여하기 힘들다는 관점을 제기한 것 입니다. 저도 세미나 중에 이런 질문을 두세번 받은 적 있었는데, 실제로 이번 주에 외국계 증권사에서 이러한 사고실험을 보고서로 내놓은 것 입니다. 블룸버그 등 주요 매체에서도 다루고 있습니다.

    저도 리포트를 읽어보았습니다만, 그 증권사의 사고실험에는 몇가지 오류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1) 자동운전으로 주행거리가 증가하여 내구연한이 단축되고 교체주기가 빨라질 것, 2) 현재 16~18세 이하나 무면허자는 운전이 불가능하지만, 무인운전에서는 운전가능 대상이 확대됨, 3) 무엇보다도 자동차가 이동서재, 이동거실의 역할을 하면서 자동차의 ASP는 높아지고, 교체주기는 짧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더욱이 완전 무인주행은 최소 2025년에 현실화 될 일이기는 하지만, 그 이전에는 각종 ADAS 기능으로 교체욕구를 자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당장 9월 출시 예정인 에쿠스의 고속도로 자동주행기능 (HDA: Highway Driving Assistance) 기능이 주목됩니다. HDA 완성도가 높다면 기존의 ASCC/AEB 대비 고객 관심도는 훨씬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의 KB Auto Daily는,
    *5월 미국 자동차 판매 DSR 기준 3% YoY 증가 전망
    *다카타 생존 가능성 논란
    *4월 YTD 미국 RE 타이어 수요 4.0% 하락
    *현대차, 러시아 공장에서 이집트로 수출
    *현대차, 제네시스 기반 SUV 필요성 제기
    입니다.

     


    [Bond In one] Daily 5월 22일

    금일 전망: 변동성에 대한 불안감
    금리인하 압력 등 각종 채권시장 강세재료 유입에도 불구하고, 장기물에 대한 불안심리 지속 및 MBS 미매각여파 등으로 매수심리가 쉽게 회복되지 않는 상황. KDI의 성장률 하향 조정 및 기준금리 압력에도 불구하고, 통화당국의 추가대응과 국내 월말 지표에 대한 확인 전까지는 기관들도 관망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음. 이는 최근 변동성 장세를 겪으면서 금리 방향성에 대한 불확실성이 확대된 탓으로, 당분간 채권시장은 수급동향과 정책 당국자들의 발언에 주목하면서 특별한 방향성 없는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예상

     

     

    Credit
    전일 진행된 KHFC MBS 2015-10 수요예측 결과, 15년물 (1-7) 4,000억원과 20년물 (1-8) 1,300억원은 전량 시장 매각되었으나, 10년물 (1-6) 5,900억원은 3,100억원의 입찰이 들어오면서 2,800억원 규모의 미매각이 발생. 전체 장기물 규모가 지난 2015-09회차 1조 1,700억원과 비슷한 1조 1,200억원 수준이었으나, 전체 발행규모 대비 장기물 비중이 다소 낮아졌음에도 불구, (09회차 32.7%, 10회차 27.8%) 미매각이 발생하였다는 점에서 10년물 구간의 가격부담은 여전한 것으로 판단됨. 회사채는 전일 NICE신용평가가 현대중공업 계열 조선사와 대우조선해양의 신용등급을 일제히 하향조정. 대우조선해양의 경우 KIS가 이미 신용등급을 A0로 조정한 바 있으나, 현대중공업의 신용등급 하향조정 (AA0 > AA-)은 조선업황 회복에 대한 신평사의 부정적 전망이 장기화되고 있음을 의미하는 것으로 생각됨


     

     

     

     

     

     

    ■ [인포스탁] 오늘의 주요이슈


      

    제목 : 오늘의 주요이슈
    * 뉴욕증시, 5월21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경제지표 부진에도 불구하고 소폭 상승... 다우 18,285.74(+0.00%), 나스닥 5,090.79(+0.38%), 필라델피아반도체 718.44(+0.55%)

    * 국제유가, 5월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미국의 원유 재고 감소 소식 등으로 급등...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7월 인도분 가격은 전일보다 1.74달러(+2.95%) 상승한 60.72달러

    * 유럽증시, 영국(+0.09%), 독일(+0.14%), 프랑스(+0.26%)

    * 새총리 후보자에 황교안(법무부장관)… '통합'보다 '정치개혁'

    * 황교안 총리 후보자 청문회 주요 쟁점은… 성완종수사빋뮐ㅏ愎呪?병역면제빥喚鰥뮈?도마에

    * 정부, 또 ISD 피소… 론스타 이어 UAE 만수르회장 투자社 "현대오일 팔 때 낸 세금 반환"

    *'中청두 제2롯데' 1조원 투자… CJ빥肩5?신한은행 등도 서부공략 러시… 산업부-쓰촨성 MOU

    * 지주사 규제에 고발 당하는 기업… 당정이 지난해 철폐 합의한 지분 규제에 두산건설 걸려

    * 日, WTO에 한국 제소… "수산물 수입금지 풀어라"

    * 취직못해 휴학하는 대학생 45만명… 졸업후에도 첫 취업까지 평균 11.6개월 걸려… 이기권 장관 "청년실업대책 7월 내놓겠다"

    * 文 손길 뿌리친 安, 박원순 손잡나… 경제좌담회 동석… 安 "만남 설레 밤잠 설쳐" 朴 "安이 부르면 달려와"

    * 與野, 공무원연금 또 깨질라 '함구령'… 與최고위, 합의안 공감… '국민연금 50%' 국회규칙에 명시 안할 듯

    * 與 "후보사퇴 제한" 野 "투표시간 연장"… 선거법 개정 난항… 27일 선거구 획정 공청회

    * 인프라 기업 해외 진출 '지원 사격'… 中, 700억달러 펀드 조성

    * 홍콩 '후강퉁 테마주' 반토막쇼크… 거품 빠지나… 태양광업체 하루 47% 급락 이어 골딘파이낸셜도 폭락… 묻지마 투자 '급브레이크'

    * "6월 금리인상 어렵다" 美연준 회의록 공개

    * 씨티 등 글로벌 은행 6곳… '환율빖??조작' 56억달러 벌금

    * 日최대 인터넷은행 '韓핀테크시장 상륙' 초읽기

    * 차세대 플라스틱 '폴리케톤'… 효성, 글로벌시장에 첫 선… 연내 연산5만톤 공장 준공

    * 음성빘??무제한 데이터요금 나도 갈아타볼까… 중년층 가입 '러시'… 알뜰폰도 곧 새 요금제

    * 한컴, 기업용 SNS 시장 진출… DBK네트웍스 인수

    * 최대 1조 동부익스프레스 인수 열기 뜨겁다… 매각주간사 CS 등 선정, 내달 투자안내서 배포… 현대차MBK뷞MM 등 뛰어들 듯

    * 현대그룹, 벌크船사업 매각 철회… 자산 유동화로 재무구조 개선

    * 포스코플랜텍, 워크아웃 가능성… 産銀, 부실징후기업 통보

    * 더 강해졌다… 아우디, 뉴A6 출격… 아우디코리아, 출시 행사 "올해 1만대 이상 팔 것"

    * 한화케미칼, 바이오의약품 공장 판다… 바이오시밀러 지지부진에 충북 오송공장 매각 결정… 바이넥스, 700억에 인수 유력

    * 현대重신용등급 강등… 나이스 신평… 삼성重은 유지

    * 삼성물산, 말레이시아서 1억6천만불 수주… 호텔'유엠시티' 복합개발

    * 종이 주식사라진다… 2019년부터 전자증권 전면 도입… 5년간 4,352억 절감 효과

    * '부당투자 권유' PEF 운용사 첫 징계… 금감원, 자베즈뷛&A 기관경고

    * 29일부터 재건축 연한 30년으로 단축… 도시정비법 개정안 시행… 임대의무비율 20%→15%

    * '메르스' 세번째 환자 발생… 첫 감염자와 같은 병실 70대… 가족4명 모두 격리

    * [오늘의 날씨] 전국 대체로 맑음… 낮기온 크게 올라

     

     

     

     

     

     

     

     

    ■  [인포스탁] 오늘의 이슈&섹터 스케줄

    제목 : 오늘의 이슈&섹터 스케줄-5월 22일 금요일
    1. 재닛 옐런 美 연준 의장 연설(현지시간)
    2. 식약처, 백수오 제품 전수조사 결과 발표
    3. 한-일, 유네스코 유산 신청 관련 회담(현지시간)
    4. 믹타(MIKTA) 외교장관회의
    5. 알뜰폰 허브사이트 오픈
    6. 대구뷰티엑스포
    7. K-Girls Day(케이-걸스데이)
    8. 승화프리텍 보호예수 해제
    9. 에이스하이텍 보호예수 해제
    10. 미래에셋제3호스팩 신규상장
    11. 美) 4월 소비자물가지수(현지시간)
    12. 유로존) 1분기 경상수지(현지시간)
    13. 독일) 5월 Ifo 기업환경지수(현지시간)
    14. 日) 4월 철강생산
    15. 日) 5월 일본은행(BOJ) 자산매입 규모발표

     

     

     

     

    ■  모닝 타사 시황리포트 - 신한금융투자 투자분석부 정리

     

    ▪ 주요 이슈: 목전에 다다른 외국인 순매수

    향후 외국인 추가 순매수는 달러와 유럽계 자금 행태를 고려하면 둔화 가능성 높아

    과거 미국 금리 인상 전 경험적 통계와 향후 논쟁 점화로 달러 강세 압력이 발생할 가능성 높아. 이는 외국인 순매수와 반대 관계인 원/달러 환율의 상승을 의미

    유럽계 자금 유입은 연속성 측면에서 둔화될 가능성 있어. 6~8월은 KOSPI가 추가 상승하기에 다소 불편한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전망

     

     

     

    ▪ KDB대우 : 과거와 닮은 듯 다른 Reflation 환경
    전통적인 리플레이션 환경에서는 채권보다 주식에 대한 투자가 유리
    - 매크로 관점에서 하반기에 나타날 수 있는 가장 큰 변화는 ‘탈 디플레’이다. 우리는 하반기 국제유가(WTI유)가 배럴당 60~70달러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데, 이 과정에서 인플레 기대심리가 높아질 것

    주식과 채권의 대체성 약화, 금리가 상승하면 주가도 조정을 받을 가능성이 커
    - 전환형복합불황 국면에서 주가 상승을 가능하게 했던 동력이 ‘경기’가 아닌 ‘저금리’ 효과였다는 점을 시사하고 있다. 만일 금리가 상승하면 Great Rotation이 현실화되기 보다 주가도 함께 조정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하반기 KOSPI 1,850~2,200p
    - 하반기 KOSPI 타깃으로 1,850~2,200p를 제시한다. 타깃의 하단 1,850p는 12개월 예상PBR 1배와 확정실적 기준 PBR 1배의 중간값이고, 상단 2,200p는 2000년대 평균 Yield Gap 7.1%p를 적정 수준으로 해 산정(3년 만기 국고채 수익률2.0% 가정)된 목표 PER 11.0배 수준
    - 하반기 TOP-Picks(아모레퍼시픽, 오리온, Cj E&M, 제일모직, 고려아연, 한샘, 유한양행, 한국항공우주, SK C&C)

     

     


    ▪ 대신증권 : 가격 제한폭 확대 : 단기 변동성 스트레스 요인
    - 가격제한폭 확대 후 일평균 거래량은 증가한 반면 변동성은 줄어 이번 확대 조치도 주식 시장에 긍정적일 것으로 예상
    - 다만, 이전과 달리 확대폭이 크고, 주식 시장내 신용 거래와 대차 거래 비중이 높기 때문에 일부 종목들의 경우 단기적 변동성 스트레스가 커질 수 있다(2~3개월)

     

     


    ▪ 유안타증권: 사우디의 시장개방이 증시에 미칠 영향력

    사우디 증시, 외국인에 개방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시장청(CMA, Capital Market Authority)은 지난 4일 사우디 증시(Tadawul)의 외국인 기관투자자들의 투자 개방 발표
    -사우디 증시의 외국인 주식시장 개방은 QFI(Qualified Foreign financial Institutions Investment) 형식
    -QFI 참여할 수 있는 해외 기관투자자의 운용자산 규모는 최소 187억 5000만리얄(약 50억달러) 이상

    사우디 증시, 중동에서 1위
    -시총 기준으로 사우디 증시는 중동에서 1위 규모
    -석유 부문 이외의 제조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외국인 투자자금의 유입 필요

    MSCI EM 지수에서 중동 국가 영향력 확대
    -석유 수입을 바탕으로 중동 국가들은 비 석유부문 개발 적극적으로 추진
    -2014년 UAE와 카타르가 MSCI EM에 편입

    사우디의 MSCI EM 편입, 2017년 가능성
    -시장 개방과 MSCI 정기 변경간 기간이 짧아, 사우디의 MSCI EM 편입은 2017년으로 예상
    -중국 A주와 사우디의 MSCI EM 편입은 중장기적으로 한국의 외국인 수급에 부담 될 가능성

     

     

     

     

     

    ■ [Commodity Detector] KDB대우 손재현

    (5.20) 달러화 강세 및 부정적 가격 전망 영향에 유가 큰 폭 하락

     

    * WTI $57.26(-3.65%) Brent $64.02(-3.40%)
    - 달러화 강세와 골드만 삭스의 부정적 가격 전망 영향에 유가 큰 폭 하락
    - 달러 인덱스 연이틀 1% 이상 급등 & 골드만 삭스, "10월 $45까지 하락할 수 있어"
    - 금일밤은 WTI 6월물 만기일 & 미 에너지정보청(EIA) 주간 지표(원유 재고, 생산 등) 발표 예정
    - 만기일 기술적 요인과 미 에너지 지표 결과에 따른 일시적인 변동성 확대 주의

     

     

    * LBMA Gold $1,214.30(-0.75%) Silver $17.400(-1.69%)
    - 뉴욕 선물 시장, Gold $1,206.70(-1.70%) Silver $17.071(-3.73%)
    - 달러화 가치 단기 급등, 금&은 가격 하락
    - 최근 미 소매판매, 산업생산, 주택가격 지수 부진이 미 금리인상 우려 희석, 금 가격에 호재로 작용
    - 그러나, 전일 미 주택착공건수는 예상을 크게 웃도는 양호한 결과 발표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5052008135997>

     

     

     

     

     

     

    ■ [Global Monitoring AM 5/22] - KDB대우증권 투자정보지원부

     


    ▣ 미국

    - 미국증시, 부진한 경제 지표에도 상승마감, S&P500 +0.23% 사상 최고
    -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27만4천건(예상 27.0만, 이전 26.4만)
    - 4월 기존주택매매 전월대비 -3.3%(예상 +0.8%, 이전 +6.1%)
    - 5월 Markit 제조업 PMI(잠정) 53.8(예상 54.5, 이전 54.1)
    - 국제 유가, 공급 과잉 현상이 완화될 것이라는 전망에 상승. WTI +2.95%

     


    ▣ 유럽

    - 유럽증시, 유럽중앙은행(ECB) 양적완화 계속 진행한다는 호재로 상승 마감
    - 그리스 정부, IMF 부채 상환할 돈 없다고 밝히며 디폴트 우려 증폭
    - 유로존 5월 Markit 제조업 PMI(잠정) 53.3(예상 51.8, 이전 52.0)
    - 유로존 5월 Markit 서비스 PMI(잠정) 52.3(예상 53.9, 이전 54.1)
    - 유로존 5월 소비자신뢰지수(잠정) -5.5(예상 -4.8, 이전 -4.6)

     


    ▣ 아시아

    - 일본증시, BOJ 통화정책 결정 앞두고 관망세 형성되어 강보합
    - 3월 전체산업활동지수 -1.3%(예상 -0.4%, 이전 +0.2%)
    - 5월 Markit 제조업 PMI(잠정) 50.9(예상 50.3, 이전 49.9)

    - 중국증시, 제조업 지표 부진에 따른 추가 부양책 기대로 상승
    - 상해종합지수 종가기준 연중 최고치 경신. 선전종합지수 신고가 지속
    - 5월 HSBC 제조업 PMI(잠정) 49.1(예상 49.3, 이전 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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