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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6/11(목)장중수집정보한눈경제정보 2015. 6. 11. 08:20
15/06/11(목)장중수집정보
장중수집정보는 자료를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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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의 이슈 & 스케줄-6월 12일 금요일
1. 코스피200 종목 재편성
2. 팬오션, 변경회생계획안 이해관계인 집회
3.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Ultra Korea 2015)
4. 한-러 관광포럼
5. 월드가전브랜드쇼
6. 2014년중 지역별/국가별 경상수지
7. 5월 수출입물가지수
8. 미디어플렉스 상호변경(쇼박스)
9. 픽셀플러스 신규상장
10. 엔에이치스팩7호 신규상장11. 美) 5월 생산자물가지수(현지시간)
12. 美) 6월 미시건대 소비심리 평가지수 잠정치(현지시간)
13. 유로존) 4월 산업생산(현지시간)
14. 영국) 4월 산업생산(현지시간)
15. NBA Final) 골든스테이트 vs 클리블랜드
■ 프로야구 일정-18시30분
LG vs 한화 <대전>
롯데 vs SK <문학>
NC vs 두산 <잠실>
삼성 vs KIA <광주>
넥센 vs KT <수원>■ 06.11장마감- 반발과 쉬어감-KR선물
ㅇ아시아 시장 : 그리스 이슈가 완화되며 상승한 미국증시의 영향에 일본과 한국은 상승 마감했지만 중국은 고정자산투자가 위축된 모습을 보이며 하락중이다.
ㅇ한국 주식시장
한국 주식시장은 전일 상승마감한 미국증시의 영향으로 상승 출발했다. 오전 10시에 한국은행에서 금리인하를 단행했으나 시장은 더이상 금리 인하가 없을 거라는 판단과 계속되는 메르스 우려감에 오히려 주식시장은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선물옵션만기일을 맞아 외국인의 현, 선물 매도세가 끊임없이 이어지며, 한때 하락전환하는 모습도 보이기도 했지만 전일 구로다의 발언으로 엔화가 강세로 전환한 영향에 자동차 관련주들이 상승하며 결국 코스피는 +5.29p(+0.26%)상승한 2,056.61p로 마감했고, 코스닥은 -1.23p(-0.17%)하락한 717.00p로 마감했다.
ㅇ한국 채권시장
기준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채권가격은 하락세를 보였다. 장 초반 금통위를 기다리며 보합권 움직임을 보였다. 이후 금통위에서 수출부진과 메르스 사태 영향으로 성장전망에 하방리스크가 작용할 수 있다 판단되어 금리인하를 단행했음에도 채권가격은 하락했다. 이는 채권금리가 금리인하를 모두 반영한 수준까지 내려와있어, 금리인하를 했음에도 추가적인 금리하락을 보이지 않은것이며 이는 채권가격을 하락하게 한것이다. 또한 금리인하는 이제 마지막이라는 심리가 작용하여 채권가격은 하락세를 이어갔다. 결국 3년물은 16틱 하락한 109.10, 10년물은 73틱 하락한 121.87에 마감했다.ㅇ글로벌 시장
미국 소매판매와 기업재고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소매판매와 기업재고 모두 양호한 수치로 발표할 것이라고 시장은 예상하고 있기에 주식시장의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다. 다만 양호한 지표로 금리 인상 이슈가 유입된다면 그 상승폭은 제한될 것이다. 또한 어제에 이어 계속 진행되고 있는 EU-중남미 정상회의에서의 언급에 대해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을 것이다.
■ 금리인하에 이은 추경 편성 기대감, 수혜는 건설, 은행 NH
금리인하 이후 추경이 확실시되고 있음. 소비심리 개선과 부동산 시장 회복세 지속을 기대. 정책 기대감 확대는 주식시장에 긍정적. 금번 금리인하에 따라 단기적으로는 증권에긍정적일 수 있으나, 중장기적으로는 은행 및 건설 수혜 예상
ㅇ소비심리 개선과 부동산 회복세 지속에 대한 기대
− 한국은행의 금리인하 이후 정부의 추경을 예상. 메르스 확산 이전에도 10조원 안팎의추경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었는데 메르스 확산에 따른 성장률 손실분 3조원 가량을 감안하면 추경 시행이 확실시되고 있음① 소비심리 개선을 기대. 금리인하 자체가 소비를 진작시킬 것으로 보기는 무리지만,물가 상승(경기 개선)에 대한 기대를 높일 순 있음. 지난 4년 간 소비성향 하락은 물가하락과 궤를 함께 해 왔는데 이 부분의 반등을 기대해 봄
− 또한 이번 추경은 메르스 확산에 대한 대응조치의 성격도 있다는 점에 주목. 메르스 확산으로 가장 우려된 부분이 소비위축. 소비진작에 방점을 둔 추경을 예상
② 부동산 시장 부양. 3월~5월 아파트 거래가 전년대비 30% 이상 증가하는 등 부동산거래는 활발한 상황. 부동산 회복에 있어서는 메르스 확산에 따른 부담보다는 적극적인금리인하와 추경 대응이 우위에 있을 것으로 판단
ㅇ단기적으로는 증권에 긍정적일 수 있으나, 중장기적으로는 은행 및 건설 수혜 예상
− 주식시장 입장에서는 금번 금리인하와 더불어 추경 편성도 거론되고 있다는 점에서 금리인하에 따른 Policy Mix(정책조합)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다는 기대감을 반영할 듯− 여기에다 평균 환율 및 유가 흐름을 감안한다면, 기업이익이 1/4분기에 이어 2/4분기에도 양호할 가능성이 높고, 중간 배당 및 2015년 배당 확대 등을 감안한다면 이머징 마켓 대비 한국 주식시장의 매력도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판단
− 다만, 과거 금리인하 당시와 달리 금번에는 수출주의 수혜보다는 건설 및 은행에 더욱긍정적인 영향 예상
− 금번 금리인하는 마지막 금리인하라는 인식이 강하여, 시중금리의 하락 효과는 미미할것으로 판단. 단기적으로는 증권 업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겠으나, 궁극적으로는 은행 업종의 수혜가 예상. 원/달러 환율도 평균 환율 유지 정도의 효과가 나타날것으로 판단된다는 점에서 수출주에 대한 효과도 중립적
− 다만, 시중 유동성 확대에 따른 부동산 경기 개선 효과가 추가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보여 건설 업종에는 긍정적 영향 예상
■ 음식료-신제품 출시 바람, 실적 영향 점검
ㅇ신제품 출시 바람,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최근 음식료 업체들은 신제품 출시 바람이 거세다. 소주 업체들은 작년부터 도수를 인하하기 시작했다. 롯데칠성은 최근
‘순하리’라는 14도 소주 신제품을 출시하면서 저도수 시장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 해태제과의 ‘허니버터칩’은 음식료 업계
전반에 ‘허니’ 바람을 일으켰다. 농심은 ‘짜왕’을 내세워 점유율회복을 꾀하고 있다. 이들의 신제품 출시가 소비자의 이목을
끌었다는 점은 부인할 수 없다. 다만,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냉정하게 분석해 볼 필요가 있다.
ㅇ저도수 트렌드는 누굴 웃게 하나?
소주시장은 저도수주 트렌드 영향으로 작년부터 이례적으로6% 내외 물량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음주 문화 변화로 올해도 저도수주 인기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롯데칠성의 ‘순하리’는 최근 한 달 간(4월 20일~5월 20일) 850만병의 판매고를 시현한 것으로 파악한다. 2분기 순하리 매출 기여는120억원(출고가 기준)으로 추정한다. 순하리 판매 호조로 롯데 칠성의 2분기 주류 부문 매출은 전년대비 19.0%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ㅇ‘허니’ 바람은 지속될 것인가?
작년 8월 출시한 해태제과의 ’허니버터칩’은 ’허니’ 열풍의 주역이다. 해태제과의 현재 Capa 수준 감안시 매월 75억원의 매출 시현(소비자 판가 기준)이 가능한 것으로 판단된다. ’허니버터칩’의 연간 매출 기여는 600억원 내외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해태제과는 지난 달 ’허니버터칩’ 라인 증설을 발표했는데내년 4월 완공 예정이다. 생산량은 현재 Capa의 두 배 수준으로 증가해 Full-Capa 기준 매출은 연간 1,200억원이다. 다만, 완공 이후 ’허니버터칩’의 실적 기여에 대해서는 보수적인접근이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본질적인 펀더멘탈 개선을 위해서는 빙과 부문 회복이 전제되어야 하며 경쟁사의 공격적인 제품 라인업 확대도 부담이다.
■ 코넥스시장 활성화를 위한 상장제도 개선
ㅇ한국거래소(이사장 최경수)는 지난 4.23일 발표한 「자본시장 개혁을위한 정책 추진방안」에 포함된 코넥스시장 활성화를 위한 상장제도 개선과 관련하여 거래소 규정 개정을 추진
ㅇ ’15.6.10(수) 거래소 규정 개정안이 금융위에서 승인됨에 따라 외형요건 폐지 및 지정자문인 자격 확대 등은 6.12(금)부터, 시스템
개발이 필요한 특례상장은 7.6(월)부터 시행할 예정■ 통화정책방향(2015.6.11)
2015년 6월 11일 금융통화위원회는 다음 통화정책방향 결정시까지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1.75%에서 1.50%로 0.25%p 하향 조정하여 통화정책을 운용하기로 하였음
■ 중국경제지표속보 - KDB대우증권 투자정보지원부 14:30
ㅇ중국 5월 소매판매 전년대비
-발표치: 10.1%
-전망치: 10.1%
-이전치: 10.0%ㅇ중국 5월 산업생산 전년대비
-발표치: 6.1%
-전망치: 6.0%
-이전치: 5.9%ㅇ중국 5월 고정자산투자(농촌제외) 전년대비
-발표치: 11.4%
-전망치: 11.9%
-이전치: 12.0%
■ 한국항공우주(047810) KAI, 차세대중형위성 사업자 유력
'차세대중형위성 1단계 개발사업' 1차(4/26) 및 2차 입찰(5/8)에서 한국항공우주(KAI)가 단독으로 입찰했습니다. 국가계약법 상 1, 2차까지 단독으로 입찰하여 유찰되면 KAI와 수의 계약이 가능합니다. 1단계 개발사업자는 향후 2단계 3~8호기와 수동형 SAR 4기 등 10기의 위성 추가 수주도 가능할 전망입니다. 총 예산은 최대 1조원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다목적실용위성, 중•소형위성, 중궤도 및 정지궤도위성 개발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번 차세대중형위성 사업에서 개발업체로 최종 선정될 경우 향후 국내 우주항공부문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국항공우주 사명에 걸맞는 사업을 본격 가동할 예정입니다. KAI에 대한 매수 투자의견과 10만원의 목표주가를 유지합니다.
http://www.hi-ib.com/upload/R_E08/2015/06/[11102504]KAI_Satellite_Flash.pdf■ 특징종목 및 이슈
- 메디톡스(086900): 보톡스, 필러 수출 급증 소식으로 장중 급등하며 상한가 시현.
- 웨이포트(900130): 무액면 변경상장 첫날 가격제한폭까지 급등.
- 에스텍파마(041910):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 기대감으로 사흘째 초강세 지속.
- 나노(187790): 110억 규모 세라믹 기술개발 국책과제 사업자 선정에 힘입어 강세 기록 중.
- 삼강엠앤티(100090): 올해 영업익 큰폭 증가 전망으로 전일 상한가 등 이틀째 초강세 기록, 52주 신고가.
- 코오롱생명과학(102940): 퇴행성관절염 신약 '인보사'에 대한 기대감으로 조정 하루만에 강세 전환.
- 조이시티(067000): 비행슈팅 RPG '정령의 날개'의 글로벌 서비스 시작에 따른 흥행 기대감으로 하루만에 강세 전환.
- 크라운제과(005740): 허니버터칩 증설과 빙과 실적 개선 기대감으로 큰폭 상승 중.
- 한국철강(104700): 철근업체 실적 호전 전망으로 나흘째 강세 지속, 52주 신고가.
- 경동제약(011040): 하반기 신제품 혈압강하제 출시에 따른 실적개선 전망으로 하루만에 상승 전환.
- 일부 건자재주: 금리인하에 따른 주택매매 증가 기대감으로 인테리어 관련주 동반 강세.
현대리바트(079430), 대림B&Co(005750), 한샘(009240), 라이온켐텍(011090 이상 강세), 에넥스(011090), 아이에스동서(010780 등)- 제노포커스(187420): 상장 후 초강세를 이어갔으나 차익성 매물 증가되며 이틀연속 큰폭 하락세.
- GS리테일(007070): 이른여름과 메르스 수혜 분석으로 사흘만에 강세 전환.
- 코웨이(021240): 렌탈시장 확대에 따르 안정적 성장 분석으로 사흘째 상승세 지속.- KCC(002380): 삼성물산 자사주 취득에 따른 논란으로 장중 하락 전환하며 9거래일 연속 하락.
-52주 신고가
*KOSPI: 한미사이언스(008930), 코오롱(002020), 현대리바트(079430), 화승인더(006060), 대한유화(006650), 크라운제과(005740), 한국철강(104700), 신풍제지(002870), 한화화인케미칼(025850), 대한제강(084010), 노루홀딩스(000320) 등
*KOSDAQ: 메디톡스(086900), 지트리비앤티(115450), 누리텔레콤(040160), 오스코텍(039200), 루트로닉(085370), 에프에스티(036810), 국일제지(078130), 제닉(123330), 현대통신(039010), 엠케이전자(033160), 레고켐바이오(141080), 아남정보기술(050320) 등
■ 이 시각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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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안타증권이 11일 한솔테크닉스(004710)에 대해 삼성전자의 베트남휴대폰 생산기지 확대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목표주가 3만원을 신규 제시한다고 밝혔다. 이재윤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베트남은 저렴한 인건비와 더불어 타 신흥국 대비 인력·생산관리가훨씬 용이하다는 이점을 갖고 있다”며 “삼성전자는 이 같은 장점을바탕으로 베트남에서 휴대폰 생산기지를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 금융통화위원회가 11일 기준금리를 추가로 인하함에 따라 정부가 10조원대의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편성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달 말로 예정된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 발표를 앞두고 추경을 포함해 다각적인 확장적 재정운용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전날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필요시 추가적인 경기보완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금리인하 이후 추경편성 대응은 장기금리 상승요인 하나 신동준
ㅇ 6월 기준금리 25bp 인하, 메르스 사태에 따른 성장의 하방위험이 배경6월 금통위는 3개월만에 기준금리를 1.50%으로 25bp 인하했다. 한 명의 위원이 동결을 주장했다. 통화정책방향에는 ‘수출감소세가 확대되고 회복세를 보이던 소비도 메르스(MERS) 사태가 발생하면서 위축되는 모습’이며 ‘국내경제는수출부진, 메르스 사태의 영향 등으로 4월에 전망한 성장경로의 하방위험이 커진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한은총재는 기자회견을 통해 우리경제의 안정적성장을 위해 구조개혁을 통한 성장잠재력 확충과 정책당국의 가계부채 관리대책을 요청했다. 한은총재의 기자회견 내용은 과거에 비해 비교적 중립적이었다.
ㅇ 기준금리는 향후 1년간 동결 예상, 추경 등 재정정책 대응 병행될 것
채권금리는 인하 직후 마지막이라는 인식으로 반등하고 있지만, 메르스 공포로내수위축이 장기화된다면 6월 금리인하가 마지막이 아닐 수도 있다는 시각도 조심스럽게 형성되고 있다. 한국은행은 이미 상반기 중 두차례 금리인하로 소비심리 개선과 자산시장 회복의 발판을 마련했다. 한국은행 기준금리는 최소한 향후1년간 동결을 예상한다. 3월과 마찬가지로 시장 컨센서스보다 한박자 빠른 금리인하는 미래의 성장과 인플레 기대를 끌어올리는 장기금리 상승요인이다. 이제는 세수결손과 메르스 공포에 따른 내수위축을 막기 위한 추경편성 등 재정정책과 가계부채 억제라는 미시적 대응이 병행될 차례다. 일드커브 스팁 요인이다.ㅇ채권전략: 일드커브 스티프닝, 국고 3/10년 스프레드는 80bp에 근접할 것
추가 인하 기대가 일부 남아있다는 측면에서 3년 이하 단기금리는 안정되겠지만10년 이상 장기금리는 상승할 것이다. 금융위기 이후 금리인하 기대가 없었을때의 국고3년-기준금리 평균스프레드는 31bp다. 국고3년 금리는 1.80% 수준에서 안정될 것이다. 반면 국고10년 금리는 1) 미래의 성장과 인플레 기대 강화, 2) 추경편성 등 재정정책 대응 논의, 3) 유가상승의 기저효과로 나타날 인플레 압력, 4) 연준의 통화정책 정상화를 앞둔 불확실성과 그에 따른 글로벌 장기금리의 변동성 확대(기간프리미엄 확대) 등에 노출되어 있다. 옐런 연준의장과드라기 ECB총재의 의도는 장기금리의 상승이 아니라 초저금리 고착화에 따른과도한 수익률 추구 현상의 완화에 있다. 독일10년 금리는 추가 상승하겠지만,미국10년 금리는 2.50%을 추세적으로 넘어서진 않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9월 연준의 금리인상 전까지 글로벌 장기금리의 변동성은 불가피하다. 국고10년 금리도 변동성이 확대된 박스권(2.40~2.60%)을 이어갈 것이다. 국고
3/10년 스프레드는 정상범위의 상단인 80bp에 근접할 것이다. 국고10년의 단기매수는 자제하되 분할매수 영역은 2.55% 이상에서 설정할 것을 권고한다.■[이그전] 구로다의 발언에서는 변화의 바람이 느껴진다
ㅇ구로다, 엔저의 종료를 선언하다?
- 구로다 BOJ 총재 한마디에 외환시장이 흔들렸습니다. 실질실효환율 기준으로 봤을 때 엔저가 더 진행되기는 어려울 수도 있으며,
Fed 가 금리 인상을 해도 달러는 강세로 가지 않을 수도 있다.
- 오바마가 달러 강세를 경계하는 발언을 했다는 보도 직후, 일본에서 미국에 손뼉을 마주칠만한 뉴스가 터져나 온 것입니다.
- 이 여파로 달러는 급락했고, 원화는 급등했습니다.ㅇ일본의 디플레 탈출 가능성이 고조된다
- 그런데 구로다의 발언 중 관심이 가는 것은 또 있습니다. 일본의디플레이션 심리가 반전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 아베노믹스 궁극적 목표는 디플레 탈출입니다. 엔저는 이를 위한정책(QE)의 부산물입니다.
- 결국 구로다의 발언은 엔화 강세 전환이 아니라, 디플레를 탈출했기 때문에 엔저 요인이 줄었다는 뜻일 수 있습니다. 2 주전 아소 재
무상의 아베노믹스 성공 선언이 떠오르는 대목입니다.ㅇ먼저 돈 푼 선진국은 방향을 틀고 있다
- 미국은 금리인상을 앞두고 있습니다. 일본은 아베노믹스의 성공을 염두에 둔 듯한 발언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 반면 뉴질랜드는 오늘 새벽 금리인하를 단행했습니다. 중국도이번 달 중에 추가 완화정책이 나올 것이라 생각합니다.
- 엔화 약세가 멈춘 것이 한국에는 호재이지만, 장기적으로는 좀더 복잡한 움직임들이 감지됩니다
ㅇ요약하면 이렇습니다.① 구로다의 발언으로 엔저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오바마의 달러 약세 발언과 연관이 있다는 소문도 있습니다.
② 더 주목되는 것은 디플레 탈출 언급입니다. 엔저는 디플레 탈출정책(QE)의 부산물입니다. 물가가 오르면 엔저도 저지될 수밖에 없습니다.
③ 최근 유독 아베노믹스의 성공 선언이 잦습니다. 어제 구로다의 발언은 오히려 미국/일본은 양적완화 끝자락에 와있는 느낌을 줍니다.■ 정유/석유화학-국제 유가와 정제 마진에 관련된 몇 가지 궁금증들
유가, 셰일 오일 생산량, 미국 원유 재고, 세계 정유 설비 수급과 관련된 상황 정리
현재 국제 유가를 포함해 정유 업체들의 수익성을 크게 훼손시킬 변수는 없다고 판단
작년부터 이야기됐던 다양한 우려들은 계속 발표되고 있는 통계를 통해 다 해소됐음1. 셰일 오일 업체들의 생산성 향상은 나타나고 있음: Rig 당 신규 석유 생산량 증가
2. 셰일 오일 업체들의‘Rig 가동 비용’역시 작년 11월 고점 대비 25% 하락했음
3. 셰일 오일 생산 비용이 줄고, 효율이 높아져도, 미국 석유 생산량 감소는 진행중
- KTB투자증권의 미국 셰일 오일 생산량 추정: 11월부터 전년동월대비 생산량 감소
- EIA가 6월 보고서에 밝힌 미국 석유 생산량: 12월부터 전년동월대비 생산량 감소
4. EIA가 6월 보고서에서 밝힌 올해 하반기 국제 유가: Brent $63/bbl, WTI $58/bbl
5. 미국 원유 저장 설비 부족: 5월 보고서에 따르면 3월 저장설비 포화율은 63% 불과
6. 세계 정유 제품 수급 전망: 최소 2016년까지는 정제 마진 강세 유지될 듯
7. Valero Energy의 세계 정유 설비 증설 전망: 5월 전망치는 3월 대비 크게 하향됨■ 반도체 - MRAM, ReRAM 의 시대가 온다
최근 MRAM, ReRAM 등 차세대 메모리 양산이 가시화 중. 업계에서는 2018 년 이후 기
술적 한계로 인해 하이엔드 DRAM이 MRAM 등으로 대체될 것으로 예상 중. 우리는 메
모리 업체들이 이를 고려한 적정 ROIC 확보를 위해 2018 년까지의 DRAM 투자를 제한
적으로 진행할 것으로 예상.현재 구조의 DRAM 미세 공정은 2018 년이 한계
현재 구조의 DRAM 공정은 2018 년 경 16nm가 마지막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노
광 장비를 독점하고 있는 ASML 등 업계에서도 동일하게 판단 중. DRAM 커패시터 공정
개선이 한계에 부딪히고 있는 것이 이유. DRAM 셀 사이즈 축소를 위해서는 커패시터 축
소가 이뤄져야 하는데, 표면적 증가, 박막 두께 감소, High-K 재료와 이에 맞는 전극 채
택 모두 한계에 달하고 있음.
MRAM, ReRAM 가시화
DRAM/NAND 의 한계를 깰 수 있는 제품으로 유력하게 논의 되는 것들은 MRAM 과
ReRAM. MRAM 은 자기저항 효과를 이용한 메모리. 자화 반전 시 초창기는 외부 자기
장을 이용했으나 MTJ(Magnetic Tunnel Junction)에 전류를 주입하는 STT-MRAM으
로 발전. ReRAM은 저항을 이용. 전압의 세기에 따라 Off State 에서 on State 로 변화
하는 성질을 가진 물질을 이용해서 제조. MRAM과 ReRAM의 장점은 비휘발성이고 속
도가 기존 제품 대비 수십~수백배 빠르며, 내구성 또한 수십~수백배 높다는 것임. 구조
도 단순해 EUV 적용시 2nm 수준까지 미세화 가능. 향후 DRAM 과 NAND 보다 낮은
단가로 제조 가능. MRAM 은 DRAM 을 대체하고 ReRAM 은 NAND 를 대체할 것으로
예상됨. 시기는 2018~2020 년 경으로 추정.
차세대 메모리는 수십년 전부터 개발되어왔으나, DRAM/NAND 의 단가 경쟁력에 밀려
실험실에서만 개발되어왔음. 일부 특수 용도로만 상업 생산. 최근 1 년간 DRAM/NAND
공정 한계가 가시화되자 양산 논의가 급격하게 진행 중. 차세대 메모리는 많은 연구 개발
을 통해 구조에 대해서 많은 부분이 명확화 되었음. 양산 진입의 문제점은 미세화 정도와
신뢰도가 낮다는 것. 이를 해결 하기 위해서는 최적화 된 재료를 찾고 이를 균일하고 미
세하게 증착할 수 있는 장비 개발이 필요. 업계에서는 양산 가능할 정도의 미세화가 가능
할 시점을 2018~2020 년 경으로 보고 있음.
현재 DRAM 업황에는 유리하게 작용
차세대 메모리의 급격한 가시화는 현재 DRAM 등 메모리 업황에는 유리하게 작용할 것
으로 판단. 메모리 업체들이 3~5 년 후 미래를 정확히 예상할 수 없어 현재 주력 제품인
DRAM의 공격적인 캐파 투자에 부담을 느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2018 년 이후 하이
엔드 DRAM 제품들이 MRAM 등으로 대체된다면 현 시점에서 DRAM 캐파 대규모 투자
는 적정 ROIC 를 확보할 수 없는 결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 DRAM 업체들은 이를 고
려해 2020 년까지 매년 10% 정도에 불과한 캐파 투자를 진행할 것으로 전망.
SK 하이닉스 등 업체들에게 수혜
DRAM 업체들의 제한적인 캐파 투자로 인한 낮은 공급 증가로 SK 하이닉스(BUY,TP:70,000 원) 등 메모리 업체들의 2018 년 경 까지 장기 수혜 예상. 노광 공정 제한 지속으로 인해 더블 패터닝은 쿼더러플 패터닝으로 발전 예상. 에칭과 증착 공정 증가 예상.OCI 머티리얼즈(BUY, TP:150,000 원), 원익 IPS(BUY, TP:17,000 원)의 수익성도 지속증가 예상.■ 중소형 모바일 게임주 급등락 중. 모바일 게임주 현황 Update.
ㅇTop Pick은 넷마블 (CJ E&M), 관심주는 위메이드, 선데이토즈.
- KTB투자증권은 '5% 확률에 베팅하는 방법 (11월 17일)', '공급과잉의 중국 모바일 게임 시장 (1월 14일)' 리포트를 통해 작년 하반기부터 모바일 게임주들의 과열을 경고해 왔는데, 당시 전망보다 모바일 게임 산업 동향은 더 부정적인 상황.
- 국내 모바일 게임은 2013년에 2.3조원 (YoY 190%)으로 성장하였으나, 2014년에 2.4조원 (YoY 4.2%)으로 저성장 진입. 올해 예상 시장 규모는 2.5조원 (YoY 1.7%) 수준. 여기에 외산 게임의 역수입, 중국 기업의 우회 상장 (룽투, 로코조이), 넷마블 자회사들과 더블유게임즈 IPO에 따라 수급적으로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됨.- 중국 시장 역시 텐센트를 통하지 않는 원빌드 (One-build) 런칭은 '건초더미에서 바늘을 찾는 격'이고, 텐센트와 퍼블리싱 계약을 하더라도 연간 50개 수준의 최종 런칭 리스트에는 들어가지 못할 가능성이 높음.
- 그러나 넷마블의 중국 시장 (5.8조원, YoY 42%)에서의 성공 가능성은 타사 대비 우위. 작년 위챗 런칭 게임 40개 중 5개가 동사의 게임일 정도로 양사의 관계는 견고. 금년 3분기에는 스톤에이지 (石器時代) 런칭 예정.
- 그렇다면 남은 기회는 일본과 북미 시장에서의 성공. 그러나 일본 역시 저성장 (7.2조원, YoY 4%) 중이며 경쟁 지향적으로 설계된 한국 게임에 대한 선호도가 높지 않고, 북미 (3.4조원, YoY 16%) 시장은 모바일 게임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런칭할 수 있는 수단이 존재하지 않음.
- 시장에서는 컴투스, 게임빌의 통합 플랫폼 하이브가 글로벌 마케팅 플랫폼이 될 수 있다고 전망했지만 서머너스워 이후 기대작들 (ex. 이스트, 드래곤블레이즈 )의 성과는 제한적인 상황. 향후 서머너스워급의 글로벌 히트 타이틀이 다시 나올 확률은 희박하다는 판단.
- 짧은 라이프 사이클, 낮아지는 Hit Ratio로 인해 중소형 모바일 게임사들의 마케팅비와 M&A 자금 조달을 위한 유상 증자는 계속될 것. 그러나 피인수 대상으로 거론되는 모바일 게임사들은 경쟁에서 도태되었을 가능성이 높아 제한적인 매력.- 이런 척박한 환경에서의 투자 전략은 평균보다 높은 확률에 베팅하는 것 뿐. 중국 에서는 유명 MMORPG IP 기반으로 개발하는 회사에 투자하는 것이 가장 유효. 대표적인 게임이 전민기적, 천룡팔부, 몽환서유 모바일이며, 7월 오픈 예정인 미르의 전설 역시 가능성 높다는 판단. 텐센트와의 수익 배분은 공개되어 있지는 않으나 시장의 컨센서스는 5% 수준으로 텐센트 퍼블리싱 고려 시 높은 수준일 듯.
- 또 하나는 확실히 존재하는 목표 시장을 공략하는 것. 추석 무렵 카카오톡향 모바일 고포류 게임을 런칭할 가능성이 높은 선데이토즈가 대표적. 누적 다운로드 3,000만 이상, 애니팡 1은 DAU 70만, 애니팡2는 DAU 260만으로서 중장년층의 높은 충성도를 보유. 다만 온라인 고포류 게임과 동일한 충전과 베팅한도 제한을 받으므로 ARPU 측면의 성장은 제약될 것.
■ 외국인카지노-CASINO BIG CYCLE 5-마카오 풍선효과
- 2011년부터 매년 1회씩 발간하는 CASINO BIG CYCLE 5번째 보고서
- 중국 반부패 정책으로 마카오에서 증발된 15조원 시장 주변국에 수혜 전망
- 마카오로 위축된 한국 카지노 회사 1)추정치, 2)멀티플 동반 상승 반전 기대
[마카오] 중국 정부는 마카오 카지노 집중도를 낮출 생각
- 중국 정부 반부패 정책으로 VIP시장 침체
- 금연, 비자규제, 은련카드 단속 등으로 MASS도 부진
[한국] 마카오와 차별화된 시그널
- 하반기 마카오 역성장 지속 전망 vs 한국 카지노 두자리수 성장 예상
- 영업장 확장, 베팅한도 확대 등으로 호황을 맞이할 준비 진행 중
[풍선효과] 사라진 15조 시장 주변국에는 큰 기회
- 중국 카지노 수요 일시적 위축으로 판단, 강한 카지노 수요는 대안을 찾을 것
- 한국의 중국 카지노 시장은 여전히 1조원도 안되는 BIG CYCLE 초기 국면(15조는 큰 의미)
기업 투자포인트: 마카오로 위축된 (멀티플)*(추정치) 상승구간 진입 예상
- 파라다이스: BUY, TP 44,000원 (+47% 상향, upside 48%, FWD EPS 1,470원*30배)
(키워드) 확장, 통합,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 GKL: BUY, TP 61,000원 (+20% 상향, upside 59%, FWD EPS 2,560원*24배)
(키워드) 확장, 실적개선, 배당수익률(3.0%)■
잉크젯 프린팅 기술에 주목
잉크젯 프린팅, 용액 공법 적용
삼성디스플레이 (SDC), LG디스플레이 (LGD)는 잉크젯 프린팅 기술을 차세대 TV 패널 양산에 적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잉크젯 프린팅 기술은 유기재료 (OLED) 또는 퀀텀닷 재료 (QD resin)를 기판에 증착할 때 기존의 분말 (파우더) 방식의 진공 증착이 아닌 액체 (용액) 공법을 적용하는 것으로 대면적 패널양산에 획기적인 원가절감이 기대된다. 이에 따라 SDC, LGD는 내년 1분기부터 탕정과 파주에서 잉크젯 프린팅 기술을 적용한 파일럿 라인 가동을 시작할 전망이다.
초대형 TV 패널 생산에 최적
향후 초대형 TV (55~105인치) 시장이 개화된다고 가정하면 잉크젯 프린팅 기술은 대형 TV 패널 생산에서 RGB 패턴 증착 시 원가 측면에서 최적의 공정기술로 부각될 전망이다. 잉크젯 프린팅 장비업체인 미국 카티바 (Kateeva), 일본 엡슨 (Epson)은 이미 8세대 패널 생산이 가능한 장비개발에 성공한 것으로 보여 이르면 2016~17년부터 대량 양산도 가능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TV 대형화 측면에서삼성전기, LG이노텍, 한솔케미칼, 한솔테크닉스, 미래나노텍 등 부품업체와
잉크젯 프린팅에서 열처리 공정 수 증가로 테라세미콘, 비아트론 등 열처리 장비업체의 수혜가 기대된다.
■ [생체인식 : 내 몸이 바로 비밀번호 ] KB
- 생체인식이란 , 사람의 신체 일부 혹은 신체 정보를 인식해 전자기기가 작동하는 기술로 최근에는 이를 본인인증 , PW를 대신하여 사용되고 있음 .
- 국내 생체인식 2010년 866 억원 , 2014년 3500억원으로 성장(KISA).
리서치앤마켓은 글로벌 시장이 2015년 약 45 억 달러 규모 , 2025년 105 억 달러 규모로 성장 할 것으로 전망 .
- 종류 : 지문 , 홍채 , 망막 , 정맥 , 귀, 얼굴형상 , 손바닥 , 체취 , DNA, 음성 , 모션, 필체 등
- 장점 :
1) 사용법 편리 ,
2) 신속 ,
3) 보안성 우수 ,
4) 분실 우려 없음- 한국인터넷진흥원은, 모바일 및 간편결제 분야의 인증수단으로 공인인증서 활용을 높이기위해 공개키 암호기술 (PKI) 와 다양한 생체인식을 포함한 온라인 간편인증 (FI DO) 을 연계한 글로벌 인증 기술 개발을 15 년5월부터 추진.
하반기까지 개발을 완료하여 연내 상용화를 목표로 함.
생체인식 모듈 탑재 기기의 증가 및 사용 분야의 다변화 수혜 기대
- 관련주 : 삼성 SDS, 라온시큐어 , 크루셜텍 , 슈프리마 등
■ 국내외 경제이슈
[그리스] 구제금융 협상 타결 기대감
***그리스, 구제금융 9개월 연장을 추진한다고 밝힘. 연장 시 최근의 재정갭을 한동안 유지할 수 있으며 채권
단은 그리스 경기에 대한 새로운 계획을 세우는 시간을 확보할 수 있음
- 그리스가 채권단에 제시한 기초재정수지 흑자 목표 상향 조정 등이 포함된 협상안은 그리스 총리와
EU 집행위원장 사이에 이뤄진 논의를 반영하지 않았다고 EU 대변인은 밝힘
- 독일 총리, 프랑스 대통령, 그리스 총리는 채무협상을 위한 3자 회동 개최
- ECB, 그리스의 긴급유동성 지원 자금 상향 조정(807억유로→830억유로)
- S&P, 그리스의 국가 신용등급 강등(CCC+→CCC). 채권단과 합의가 이뤄지지 않는 상황에 따른 강등
이며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1년 이내에 채무 불이행 상태에 빠질 수 있다고 경고** 영국, 4월 산업생산 증가세 둔화(0.5%→0.4%,mom). 예상치(0.2%) 상회. 제조업생산은 감소(-0.4%). 3개
월 만에 감소세
** 세계은행, 세계경제전망 보고서에서 하반기부터 미국 통화정책의 점진적 긴축이 시작될 것이라고 예상. 신
흥국으로 유입되던 투자금이 줄어들 것이므로 국가 간 정책 공조가 필요하다고 제안
** 미국, 5월 재정수지 적자폭 축소(1,300억$→824억$). 예상치(970억$) 하회
[국내] 취업자증가폭 확대. 질적으로는 부진
***국내, 5월 취업자증가 규모 확대(21.6만명→37.9만명,yoy). 5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확대. 50대 이상의
연령계층에서 증가했으며, 숙박 및 음식업의 취업자가 증가함
***국내, 5월 은행가계대출 증가(579.1조원→586.4조원). 2개월 연속 7조원 이상 증가. 주택거래량 증가로 주
택담보대출 중심으로 가계대출이 증가
** 국내, 4월 통화공급 M2 증가(0.9%→1.0%,mom). 유동성이 양호한 부문을 중심으로 증가하는 모습
***일본, 구로다 일본은행 총재는 미국이 통화정책을 정상화하고 있지만 달러화 강세가 반드시 뒤따르진 않
을 것이라고 진단. 상당히 엔저가 돼 있는 것은 사실이며 더 이상 엔저로 기울지 않을 것 같다고 발언
** 일본, 5월 생산자물가 횡보(-2.1%→-2.1%,yoy). 예상치(-2.2%) 상회
** 중국, 인민은행은 올해 성장률 전망치 하향 조정(7.1%→7.0%). 소비자물가 전망치도 하향 조정(2.2%→
1.4%). GDP 대비 경상흑자 비중 상향(2.4%→2.9%). 성장에 대한 하방 압력이 증가한 것을 반영
** 뉴질랜드, 중앙은행은 기준금리 인하 결정(3.50%→3.25%). 뉴질랜드 경기가 약 3% 성장을 하고 있다고
진단. 기준금리 인하, 건설 활동성, 유가 하락 등의 영향이 경기 성장을 이끌었다고 분석
주: *는 펀더멘털상 중요도 의미
■ 아이폰6S(7), A9프로세서 TSMC서 이달부터 '전량 양산'
관련 종목들은 영향이 좀 있겟네요..
http://m.joseilbo.com/news/view.htm?newsid=261230
■ 특징종목 및 이슈
- 자동차부품주: 엔저 우려가 완화되며 완성차 업체가 강세를 보이자 동반 상승
세화아이엠씨(145210), 한일이화(200880), 서연(007860), 세동(053060), 현대위아(011210), 성우하이텍(015750) 등 강세
- 누리텔레콤(040160): 대규모 해외 매출 확대 전망에 신고가 행진
- 동양생명(082640): 중국 안방보험으로의 피인수 소식에 초강세
- 좋은사람들(033340), 남영비비안(002070): 속옷 한류 열풍에 연일 신고가 행진
- 현대통신(039010): 주택건설 회복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 네오아레나(037340): 최대주주 변경 소식에 견조한 오름세
- 룽투코리아(060240): 모바일 전략 RPG ‘일이삼국지’를 구글 플레이와 티스토어, 네이버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 소식에 견조한 오름세
- 한화화인케미칼(025850): 올 하반기부터 글로벌 TDI 회복 사이클에 진입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 대성창투(027830): IPO 활성화에 따른 수혜 전망에 이틀 연속 강세
- 로엔(016170): 에프엔씨엔터테인먼트 지분 취득 소식에 이틀 연속 강세
- 남광토건(001260): 매각 기대감에 이틀 연속 상한가
- 리홈쿠첸(014470): 중국 프리미엄 밥솥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 전망에 강세
- 이지웰페어(090850): 중국 공상은행과 한류 은련카드 제작 협의 소식에 강세
- 엔씨소프트(036570): 2분기 실적 개선 전망에 강세- 현대상선(011200): 현대중공업이 보유 중인 동사 주식 담보 교환사채 발행 소식에 신저가 경신
- 기아차(000270), 현대차(005380), 현대모비스(012330): 엔저 완화 기대감에 강세
- 현대리바트(079430): B2C 뿐만아니라 B2B 사업에서도 매출 증가 추세 진입에 따른 성장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 삼성물산(000830): 엘리엇이 동사의 자사주 매각에 대한 가처분 소송을 제기했다는 소식에 하락세■ 6월 금통위
한은, 기준금리 3개월 만에 또 인하…연 1.50% 사상최저 (속보)
■ [삼성물산] KDB대우 박형렬
ㅇ 삼성물산 자사주 매각 관련- 10일 장외거래로 5.76% 지분을 KCC에 매각(6,743억원)
- 기존 특수관계인 합산 지분은 13.8%(대응)
1. 가격 괴리 축소
전일 종가 기준으로 1:0.35의 합병비율을 감안하면 제일모직 대비 삼성물산이 20% 고평가 상태
우호지분 확대에 따라 합병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판단할 경우,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의 가격 격차 축소 과정 필요
2. KCC에 대한 관심 필요
이미 10%의 제일모직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20% 할증 거래되고 있는 삼성물산 지분을 추가 취득
이는 합병 시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제일모직 지분가치에 긍정적 + 향후 사업상의 협업을 염두에 둔 것으로 판단
1) 현재 가격은 하방 Risk[¸Å¼ö/¸Åµµ]가 크게 없는 상황, 2) 추가 지분 확보에 대한 재무 부담은 낮음,
3) 삼성 그룹과의 협업 강화, 4) 하반기 원재료 비용 감소와 건축 입주물량 증가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 [셀트리온] KDB대우 김현태
ㅇ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의 오리지널 교체 투약 임상 결과 발표
-전일 호스피라(Hospira)는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인플렉트라(류마티스 관절염)의 레미케이드 교체 투약 임상 결과 발표. 결과는 오리지널과 비슷한 효능과 안전성 입증
-39명의 평균 4년 레미케이드 투약 환자 대상. 본 환자 대상 인플렉트라 11개월(중간값) 투약. 두 약제간 교체 투약 전과 이후 환자 증상과 질환 활성은 유사했음
-본 논문의 저자(의사)는 본 시판후 임상은 레미케이드 치료에 안정한 모습을 보인 환자들이 바이오시밀러 교체시 효능 감소 혹은 예상치 못한 부작용을 경험하지 않음을 증명하는 것이고,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확신을 제공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언급
ㅇ인플렉트라는 셀트리온의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의 호스피라 브랜드
ㅇ본 임상 결과는 레미케이드에서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교체 투약의 효능과 안전성을 입증한 것으로, 향후 바이오시밀러의 오리지널 교체 투약 혹은 대체 처방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 파라다이스-변화하는 중국 시장 적극 공략할 시점 [대신증권-김윤진]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4,000원 (+47% 상향, upside +48%)
- 목표주가 44,000원: FWD EPS 1,470원 * 목표 PER 30배 적용
- 목표 PER 30배는 마카오 성장 시기 평균 PER 42배에서 30% 할인하여 산출
- 투자의견 매수는 중국 CASINO BIG CYCLE 최대 수혜주로 판단되기 때문임▪ 실적: 2015년 하반기 턴어라운드 예상
- 2015년 상반기 영업이익 494억원(-20% YoY)으로 부진 - 2015년 하반기 영업이익 610억원(+247% YoY)으로 턴어라운드 예상
- 3분기 부산 카지노 통합, 중국 영업 정상화▪ 모멘텀: 확장효과 가시화, 계열사 통합, 파라다이스시티 개장속도 단축
- 확장: 인천, 워커힐, 제주 영업장 순차적 확장
- 통합: 부산, 제주롯데 인수
- 복합리조트: 2017년 2분기 오픈 계획▪ 마카오 디커플링
- 2015년 상반기 마카오와 동반 침체
- 2015년 상반기 마카오 대비 선방
- 2015년 하반기 마카오 대비 차별화된 실적 및 주가흐름 전망■ 엘니뇨? 라니냐가 문제다 [신영증권-천원창]
▪ 이미 엘니뇨. 중요한 건 앞으로 엘니뇨가 더 강해질지 여부
이미 엘니뇨에 돌입. 엘니뇨에 따른 기후변화로 농산물 시장이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대두됨. 중요한 건 향후 엘니뇨가 더 강해질지 여부. 두 가지 시나리오가 가능함. 1) 일반적인 엘니뇨 패턴을 따르는 경우, 2) 86~88년 엘니뇨 패턴을 따르는 경우.▪ 일반적 패턴이라면 향후 엘니뇨 강도가 약해짐. 농산물 가격에 영향도 작음. 일반적인 엘니뇨 패턴은 2년에 걸쳐 진행됨. 1차 연도에 엘니뇨가 강해지다가 2차 연도에 들어서면 엘니뇨가 약해짐. 가뭄으로 인한 농산물 작황 피해는 동남아, 호주 등 일부지역에 국한되며 국제 농산물 가격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 2015년은 작년부터 시작한 엘니뇨의 2차 연도. 이 시나리오라면 엘니뇨를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음.
단 86~88년 패턴이라면 뒤이은 라니냐로 농산물 가격 상승 위험이 있음그런데 이번 엘니뇨는 86~88년 엘니뇨 패턴을 따를 가능성이 높아 보임. 86~88년 엘니뇨는 매우 오랜 기간 엘니뇨가 지속되었고, 엘니뇨 직후 강한 라니냐가 찾아왔음. 라니냐는 아메리카 대륙에 가뭄을 불러일으켜 주요 농산물의 핵심 생산국인 미국, 브라질 등의작황을 악화시킴. 이는 직접적으로 국제 농산물 가격을 상승시키는 요인.▪ 라니냐의 경우 음식료주 약세 경험. 농산물 가격 상승 가능성에 대비할 필요. 보통 강한 엘니뇨 후 강한 라니냐가 뒤따르며, 농산물 가격이 크게 오른 경험들이 있음. 이 시기 원재료 수입 비용 상승으로 국내 음식료 주가는 코스피 대비 약세를 보임. 아직까지는 농산물 가격이 낮은 수준. 하지만 향후 엘니뇨 상황이 86~88년 패턴을 따라간다면 내년에 라니냐로 농산물 가격이 상승할 수 있는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고 판단.
■ 포스코ICT(022100), 전력 수요자원거래사업 본격화
- 전력사용량 산정 등 고객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 제공
- 6월부터 30여 개 고객사 모집해 본격 서비스 들어가
포스코ICT(대표 최두환)가 전력 수요자원거래(DR, Demand Response)사업을 본격화 하고 있다.
포스코ICT는 지난달 전력거래소로부터 DR사업자로서의 인증을 획득하고, 30여 개 기업 및 사업장을 고객으로 모집해 이달 초부터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DR사업이란 국가차원의 전력피크 관리를 위해 전력거래소가 인증한 사업자가 전력 사용량을 감축할 기업이나 공장을 모집하고, 전력수요가 갑자기 증가할 시, 전력거래소의 요청에 따라 약정한 만큼의 전력 사용량을 줄임으로써 얻은 인센티브를 돌려받는 모델이다.
포스코ICT는 DR사업자로서 고객을 대상으로 적합한 전력사용량 산정 등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에게 최대 보상이 돌아갈 수 있도록 거래시장 유형별 수요 감축 전략을 제안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아낀 전기를 판매하는데 그치지 않고 고객이 더욱 효율적으로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자사의 에너지관리시스템과 ESS를 적용하는 서비스와 연계해 나갈 전략이다.
포스코ICT 임근석 사업부장은 "최근 급격한 기후변화로 인해 여름이 일찍 찾아오는 등 전력사용량을 예측하고 준비하기가 어려워 DR과 같이 효율적인 전력소비를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이 점차 확대될 전망" 이라며 "사업을 통해 블랙아웃과 같은 사태를 예방함은 물론 고객이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ICT는 에너지의 발전과 송/배전, 소비 등 에너지 순환 전체를 하나로 묶어 최적화를 지원하는 분야를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정하고 신재생에너지 발전, 에너지 효율화, 에너지저장시스템(ESS) 등 비즈니스를 추진하고 있다. < 끝 >
■ 음식료 다이제스트(6.10) [한투증권 이경주]
▶업종 performance: 음식료지수 -1.14%로 코스피(-0.62%)대비 약세
▶Hot stock 삼양제넥스 +3.55%, 무학 +3.06%, 삼양사 -3.43%, 풀무원 -3.64%, 삼립식품 -4.50%
▶기업동향
KT&G:
① 5월 내수담배 시장 점유율은 4월 M/S 58%에서 상승. 연말기준 목표인 59% 달성 무난할 듯
② 기존 제품 캡슐형으로 익스텐션 및 신제품 출시로 점유율 개선 이끄는 중. 3월 출시한 보헴 슬림핏은 단일제품만으로 M/S 약 1%p 개선 효과
③ 메르스로 인해 6월 첫째 주부터 홍삼 면세점 매출 감소. 1분기 대비 YoY 증가율 소폭 하락할 전망(1분기 면세점 매출 +24% YoY, 매출비중 15%). 백수오 파동으로 인한 반사이익은 미미한 것으로 파악
④ 배당은 DPS 기준 전년 이상으로 실시하는 기조 유지할 것
▶뉴스① 오리온, 포카칩 스윗치즈?오!감자 허니밀크 브랜드 판매 1위
http://www.newspim.com/view.jsp?newsId=20150610000411
② 커피전문점, 유제품 업계, 식지않는 허니 열풍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06101032452&code=900303
③ 무더위에도 비빔면 대신 짜장라면 빅히트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5&no=558212
▶곡물 & 라이신 가격(DoD)① 곡물: 대두 +0.77%, 소맥 +0.80%, 옥수수 -0.07%, 원당 -0.74%
② 중국 라이신: 10일 기준 중국 평균 가격 8.2위안/kg(-0.48% DoD, -2.14% WoW)
③ 중국 메치오닌: 9일 기준 중국 평균 가격 42.7위안/kg(-0.47% DoD, -5.35% WoW)
■ SK이노베이션, 루브리컨츠 매각하기로 -[정유] KDB대우증권 박연주
- SK루브리컨츠 지분 100%를 사모투자펀드 운용사인 MBK파트너스에 매각하기로 결정
- SK이노베이션이 추진 중인 사업 구조 개편의 일환으로 보임: 최근 정철길 사장은 비핵심자산 매각을 통해 재무구조 개선과 신규 투자를 위한 실탄을 마련하겠다는 전략을 제시- SK루브리컨츠는 IPO를 추진하려다 현금 확보 극대화를 위해 매각으로 선회한 것으로 알려짐
- 매각 대금은 2.5조~3조원 수준으로 추정
- SK루브리컨츠는 14년 기준 매출액 3.5조원, 영업이익 2954억원, 순이익 1882억원 기록
- 매각 대금은 14년 기준 PER 13~16배 수준임- 루브리컨츠 매각 자체는 기업 가치에 중립적인 것으로 판단
- 현금 유입으로 재무 구조가 개선되는 점은 긍정적
- 윤활기유 업황이 본격적으로 개선되기 전에 매각했다는 점은 다소 아쉬움
- 향후 사업 구조 개편의 방향이 중요할 것으로 예상됨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5&no=559399
■ 이슈분석-완화된 그리스 이슈 [KR선물]
▪ 오늘 시장을 좌우한 건 그리스 이슈의 완화다. EU와 라틴아메리카 정상회담에 서 그리스와 독일, 프랑스 정상들의 단독회담을 통해 우호적인 분위기를 보였고 여기에 ECB도 그리스에 대한 긴급 유동성 지원 한도를 830억 유로로 상향 조정 했다는 점도 분위기를 좋게 했다.
▪ 그리스 정부는 채권단이 제시한 재정 목표치를 수용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보도 가 나오고 있는데 이는 그리스 정부가 추가 긴축을 용인했다는 뜻이기도 하다.
독일 정부도 그리스가 채권단이 제시한 개혁안중에서 최소 한가지만 이행한다 면 이를 토대로 구제금융을 제공할 의향이 있다는 보도도 나왔다. 결국 독일 입 장에서도 그리스가 디폴트를 선언하게 된다면 가장 많은 채권을 가지고 있기에 이러한 빌미를 찾고 있음을 보여준 것이다.▪ 그리스 정부는 채권단이 제시한 재정 목표치를 수용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보도 가 나오고 있는데 이는 그리스 정부가 추가 긴축을 용인했다는 뜻이기도 하다.
독일 정부도 그리스가 채권단이 제시한 개혁안중에서 최소 한가지만 이행한다 면 이를 토대로 구제금융을 제공할 의향이 있다는 보도도 나왔다. 결국 독일 입 장에서도 그리스가 디폴트를 선언하게 된다면 가장 많은 채권을 가지고 있기에 이러한 빌미를 찾고 있음을 보여준 것이다.▪ 그리스 정부는 이러한 흐름 속에 구제금융 9개월 연장을 추진하는 등 기대감이 커진 모습이며 이로 인해 글로벌 주식시장이 양호한 모습을 보였다.
다만 그리스 이슈가 완화되어 가고 있다는 점에도 불구하고 유로화의 강세가 예 상보다 폭이 적은 모습인데 이는 그리스, 독일, 프랑스 정상회담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 글로벌 주식시장 상승은 최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의 빌미로 그리스를 찾은 모습이라는 점에서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기는 힘들 것으로 예상한다.■ MUST-SEE(전일 美人주)
1.다음카카오(035720)
-기관 순매수 전환
-2015년E 영업이익 2,296억, 순이익 1,813억 전망(PER 38.1배)
-카카오페이.택시 등 신규서비스 런칭 주목, 신규 M&A 가능성 주목2.한일시멘트(003300)
-기관 순매수 지속
-2015년E 영업이익 1,454억, 순이익 1,045억 전망(PER 11.7배)
-2Q 수요증가로 인해 실적개선 전망 강화 및 M&A모멘텀3.대한제강(084010)
-기관 순매수 지속
-2015년E 영업이익 224억, 순이익 134억 전망(PER 14배)
-분양물량 증가로 인한 철근수요 개선 기대4.코텍(052330)
-외국인 순매수 지속
-2015년E 영업이익 236억, 순이익 204억 전망(PER 8.9배)
-고가형 디스플레이 매출비중 확대로 2분기 실적개선 본격화 기대■ 체크포인트
1.美증시,그리스 진전 기대로 상승
-그리스 정치개혁 시 독일의 그리스 지원 가능성이 전해지며 투자심리 개선
-금리인상 후 수익 증가 기대감으로 금융주내 신고가 기록하며 강세
-엔화 추가 하락 제한 발언으로 달러가치 하락, 국제유가는 61$ 기록2.반도체 소재산업 주목
-지난5월 이후 반도체 재료주들의 주가는 코스닥지수 대비 수익률 상회
-대형업체들의 가동 증가,3D낸드 및 미세공정화로 인한 업황 개선이 주 요인
-단기 상승으로 인한 부담요인도 있지만 하반기에도 실적개선 지속으로 관심 필요
-관련주:한솔케미칼,이엔에프테크,원익QnC,디엔에프 등...
■ 누리텔레콤-엄청난 기회가 다가온다 [IBK투자증권-이양중]
▪ 누리텔레콤은 스마트그리드(지능형 전력망)의 핵심기술인 AMI(지능형 검침 인프라)의 국내 선두업체
전력난으로 인한 블랙아웃 및 화석연료 사용으로 인한 환경오염 등으로 인해 전세계적으로 스마트그리드 도입이 빠르게 진행 중. 특히 선진국 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등에서도 재정난으로 인해 신규 발전소 건설보다는 20~30% 수준 에너지 절감이 가능한 스마트그리드 도입 적극 추진 중 올해 하반기에 75만호 규모의 노르웨이 프로젝트와 가나에 제안한 50만호 규모의 프로젝트에서 희소식이 들려올 경우 내년부터 연간 1,000억원 이상의 매출이 발생하는 회사로 탈바꿈 가능▪ 국내 최고의 AMI(지능형 검침 인프라) 전문업체
누리텔레콤은 스마트그리드의 핵심기술인 AMI(Advanced Metering Infrastructure, 지능형 검침 인프라) 전문업체이다. 2014년 매출비중은 AMI 65%, Auto ID 25% 수준이다.AMI는 중앙통제실에서 실시간 전력사용량을 모니터링하고 원격으로 전력사용량을 제어할수 있도록 해주는 시스템이다. AMI는 특성상 레퍼런스가 굉장히 중요하다. 누리시스템은국내 AMI 선두업체로서, 국내 산업용 시장의 90% 이상을 점유하고 있으며, 해외에서도16개국 90만호의 AMI 시스템을 구축한 경험이 있다.▪ 엄청난 기회가 다가온다
누리시스템은 세계최초로 개발한 선불식 AMI를 가나, 남아공에 구축한 경험을 바탕으로아프리카에서 지배력을 확대해 나가는 가운데, 중동 및 유럽에서도 AMI에 대한 투자가지속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어, 장기적인 성장을 이끌어줄 전망이다. 올해 가나와 남아공에서 각각 140억원, 197억원 규모의 수주에 성공했으며, 이라크에서도 66억원 규모의 수주를 받았다. 하반기에 노르웨이를 포함해 총 630만호의 수주에 참여할 예정이고, 지난해4만호의 시스템을 구축한 가나에 50만호 규모의 프로젝트를 제안한 상황이다. 노르웨이와 가나에서 희소식이 들려온다면, 누리시스템은 내년부터 연간 최소 1,000억원 수준의매출이 베이스로 발생하고, 추가 수주 여부에 따라 그 이상의 실적도 가능한 회사로 탈바꿈 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 향후 수주 추이에 지속적으로 주목할 필요가 있다.■ [KB Bond daily] 6월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 점증
ㅇ 금일 전망: 6월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 점증
금일 금통위가 내정되어있는 만큼, 시장변동성이 다소 확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수출 및 투자 등 실물지표 부진에 이어 최근 메르스 사태로 내수 부진 우려가 지속되면서 6월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이 한층 높아진 상황입니다. 또한 메르스 사태 장기화 시 소비 등 전체적인 경제 흐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다는 정부 측 의견까지 고려할 때, 이번 금통위에서 한은의 액션에 대한 기대감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KB투자증권에서는 6월 금통위 금리인하를 전망하며, 금리 발표 전까지 인하베팅 물량으로 금리하락이 우세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다만 금리동결이 단행될 경우, 일시적으로 손절물량이 급증하면서 시장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 있어 유념할 필요가 있습니다.■ [증권사 시장전망 헤드라인]
-대신증권: ROE의 회복, 그리고 업종 스타일의 변화
-대우증권: 업종별, 규모별 차별화 장세는 지속된다-삼성증권: 단발성 금리인하에 들뜨기보단 당면한 불확실성을 경계
-신한금융투자: 6월 선물만기(최종): 매도 우위-유안타증권: 경감되기 시작한 엔화 약세 우려
-하나대투증권: DAILY BOND Wrap-Up_금통위 하루 앞두고 금리 상승-현대증권: Derivatives Issue_6월 동시만기 : 매도우위, 살얼음길 을 걷는다
■ 6월 11일 (목) 리서치 아침회의
* GS건설 / 조윤호 연구원
- GS리테일, 파르나스호텔 2대주주인 한국무역협회와 주식매매계약 체결 임박
- 가시권에 들어온 파르나스호텔 매각. 2~3분기 내 완료될 것
- GS건설 주가상승의 트리거로 작용할 것이며 향후 주택사업을 돋보이게 할 것* 중국 안방보험, 동양생명 인수 / 이병건 팀장
- 중국 본토 자본의 첫 국내 금융권 진출
- 향후 중국자본의 국내 금융사 추가 인수에 대한 가능성 높아짐
- 인수여부를 떠나 국내 금융업종의 주가 저점형성에 도움이 될 것■ 금일 한국 주식시장 KR선물
선물옵션 만기일과 금통위를 앞두고 변화를 보이겠지만, 결국 외국인의 선물동향에 따라 변화 보일 것
금일 한국 주식시장은 선물옵션 만기일과 금통위를 앞두고 변화를 보이겠지만 가장 핵심적인 부분은 결국 최근 시장의 변화를 이끈 외국인의 선물동향에 따라변화를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장 초반 그리스 이슈 완화로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되는 코스피 지수는 오전에 있을 금통위에서 과연 금리인하를 단행할 것인가 여부가 중요하다. 특히 수출급감과 메르스로 인한 내수부진까지 우려되고 있는 상태에서 금통위에서는금리인하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그렇지만 이로 인해 시장의 상승을 이끌 가능성은 높지 않다. 실제 금리인하를 단행한다고 해서 경기에 도움이 되는 모습은 제한적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장은 매물을 이겨낼 수 있는 원동력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나쁘지는 않다.
또한 오늘은 선물옵션 만기일이라는 점에서 최근 웩더독 현상이 지속되며 프로그램 매도물량으로 지수가 위축되어 왔는데 오늘도 이러한 변화는 지속될 것이다. 물론 외국인의 선물매수세가 유입된다면 단기적인 시장은 우호적인 변화를 보이겠지만 최근 재차 한국 EPS추정치가 감소하는 등 우려감이 커지고 있다는점에서 중기적으로는 조심해야 되는 구간이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 시장은 변동
성이 큰 하루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반도체 재료주 강세 삼성
반도체 재료주는 5월 이후 30.1% 급등하며 코스닥지수 대비 25%pts 아웃퍼폼한 상황.반면, OLED 재료주의 대표격인 덕산네오룩스의 경우는 13.35% 하락. 반도체 재료주의급등은 삼성 17라인, 하이닉스 M14 양산 가동에 따른 공정 재료 사용량 증가와 3D낸드에서의 적층수 증가 그리고 미세화 공정에 따른 공정 스텍수 증가 등 전반적으로 업황 개선과 기대감 상승에 따른 것임. 특히 한솔케미칼, 이엔에프테크놀로지, 원익QnC의 성적이돋보였는데, 산업 내에서의 포지션 강화에 투자자들이 높은 가치를 부여했기 때문이라는판단. 한편 덕산네오룩스와 같은 OLED 재료주의 경우는 2분기 들어 고객사의 가동률 하락과 판가 하락 영향 등으로 실적약세와 주가 모멘텀 둔화 전망.
급등에 따른 조정 가능성은 매수 기회. 최근 단기 강세를 즐긴 반도체 재료주들은 이제 조정 리스크를 감안한 투자 전략이 필요.
특히 최근의 급등을 이익 컨센서스의 상향 조정과 리레이팅(멀티플 증가)로 나누어 보면 이익이 수반되는 종목과 밸류에이션 갭 축소 아이디어를 가진 리레이팅 종목이 명확히 구분되는데, 주가 조정시의 아이디어를 제시해줄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함.현상황에서는 높은 멀티플에도 불구하고 이익 추정치 상향 조정이 수반되는 OCI머티리얼즈가 역설적으로 이번 단기 급등 장에서는 가장 안전한 주식이라는 생각에 BUY 투자의견유지. 반면 OLED 관련주들은 당분간 보수적 대응 제시.
■ 2016 년에 성장하는 스마트폰 부품사
ㅇ스마트폰 시장의 성장둔화와 전방업체의 점유율 하락
국내의 스마트폰 부품 산업 환경이 녹록지 않다.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둔화와 함께 삼성전자의 점유율 하락이 동반되고 있기 때문이다. 스마트폰 시장의 YoY 성장률(출하량 기준)은 13 년 42%에서, 14 년 29%로 하락했다. 성장률은 15 년에도 12%로 둔화가 지속될 전망이다. 이런 시장 환경 속에서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시장점유율은 13 년31%를 고점으로 14 년에는 25%로 하락했으며, 15 년 2 분기부터는 재고조정의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다.
ㅇ2014 년, 삼성전자와 22 개 주요부품사의 수익성 하락 동반
2014 년 국내 스마트폰 부품시장의 규모는 삼성전자 IM 사업부의 실적부진에 따른 감소세가 뚜렷했다. 전방업체의 부진에 22 개 주요 부품사들의 14 년 매출규모는 YoY17% 감소했다. 15 년에도 부품시장은 전방업체의 중저가 스마트폰 판매부진 우려로큰 폭의 성장을 장담하기는 쉽지 않다. 부품사간의 경쟁은 심화될 전망이며 단가 하락및 수익성 악화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ㅇ전방시장의 성장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16 년에도 성장이 가능한 업체에 주목스마트폰 시장과 주요고객사의 성장에 대한 불확실성이 존재하는 상황이다. 따라서 전방시장의 성장이 제한적인 경우에도 안정적인 수익성으로 성장이 가능한 업체에 주목해야 한다고 판단한다.
2016 년에도 성장이 가능한 업체로 이노칩, 아비코전자, 인탑스, KH 바텍을 제시한다.
■ K-Beauty: 여전히 아름다운지
대외/대중국 구조적 성장기 초입국면, 글로벌 경쟁력과 시장지위 기반 업종 투자의견 Overweight
화장품 업종은 1)국내 선도업체 중심 채널 시프트 통한 구조적 턴어라운드, 2)방한 중국인 관광객 급증 및
생활소비재 수요 집중에 따른 수혜, 3)K-Beauty 브랜드력으로부터 ODM/OEM, 원/부자재 업체에까지
이르는 성장 모멘텀의 선순환이 부각되며 지속적인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을 부여받고 있다.
앞서 업종 지수를 견인해 온 위 factors와 더불어 향후 한국 화장품산업이 마주한 다음의 기회요인에 주
목하여 업종 투자의견 Overweight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한다. 1)요우커를 타켓으로 한 국내 면세점 채널
및 원브랜드샵 성장 기조는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 2)중국향 수출물량 증대 및 현지 재구매율 상승으로 비
롯한 M/S 구조적 확장기 도래, 3)ODM/OEM업체들의 Capa 증설과 중국 침투율 지속 견인, 4)중국 관세
율 인하, 블랙 컨테이너 제재에 따른 한국 업체 반사이익, 5)Post-china, 아시아권역 기반 글로벌 시장지
위 확대에 대한 기대감은 현시점에서의 K-Beauty가 마주한 기회요인이다.
업종 밸류에이션 4년 연속 확대, 장기적 이익성장이 담보된 우량산업에게 지속 부여되는 프리미엄
현재 기준 화장품 업종 P/E(12M Fwd.)는 33.6x 수준으로 KOPSI 대비 높은 밸류에이션이 지속되는 구조
적 모멘텀에 주목한다. 시세이도 중국 확장기(2005~06년) M/S 상승으로 P/E 40x 수준, Shanghai
Jahwa M/S 성장기(2006년) P/E 50x, 오리온 성장성 동반한 이익 회수기(2014~15년)에 P/E 40x 상회
하는 지속적인 리레이팅 경험에 비추어 볼 때 견고한 브랜드력에 기반한 중국시장 M/S 확대 가시성 및 설
비투자를 통한 추가 성장성 확보 여력 부각되는 국내 화장품 업종의 밸류에이션 프리미엄 확대추세는 지
속될 것으로 전망한다.
K-Beauty 제1브랜드력과 중국 M/S 성장 가시성 부각되는 아모레퍼시픽 업종 Top pick으로 제시
업종 Top pick으로 아모레퍼시픽(Buy/TP 470,000원)을 제시하며, ODM사 중에서 코스맥스(Buy/TP
262,000원)를 차선호주로 추천한다. 양사는 국내 면세점 중심 구조적 턴어라운드 및 중국시장 중장기 성
장성의 직접 수혜주로서 K-Beauty가 담보하는 브랜드력과 Capa 증설을 통해 확보된 높은 이익 증가의
가시성이 부각되며 따라서 최근 시현된 주가의 단기 조정과정을 추가 매수기회로 판단하는 바이다.■ 석유화학 시황 개선, 정기보수 때문인가?
[‘15년보다 ‘14년 정기보수 규모가 더 컸다]
여전히 논란의 대상이다. 최근 화학 시황 개선이 정기보수 물량 감소 효과이기에 하반기에 꺾인다라는 주장과
미국의 Ethylene이 아시아로 유입될 것이기에 꺾일 수 밖에 없다라는 주장들이 제기되고 있다. LIG의 시각은
다르다. 매년 있는 정기보수 효과가 왜 ‘12~’14년에 영향을 주지 않다가 ‘15년에 영향을 주는지의 이유 먼저
살펴봐야 한다는 입장이다. ‘14년 아시아 정기보수 규모는 935만톤이었고 ‘15년은 732만톤이다. ‘13년은
793만톤으로 올해와 비슷하다. 일단 규모면에서 ‘14년이 가장 컸다. ‘15년 정기보수의 특징은 한국이 많다는
것인데, 이는 일본 NCC의 높은 가동률로 상쇄되었다. LG화학/삼성토탈/YNCC의 순차적인 정기보수는 월간
8만톤 정도의 Ethylene 생산을 감소시켰으나 지난 3~4월 일본의 Ethylene 생산량은 YoY 대비 각각 7.8만톤,
7.0만톤 증가했다. 적어도 동북아에서는 한국 정기보수로 인한 물량 감소효과가 없었다.
미국의 Ethylene 가동률은 93% 내외 수준이다. ‘14년 아시아로 유입된 미국산 Ethylene은 없었고 ‘13년에는
1만톤이 인도네시아로 향했다. ‘05~’14년의 10년간 아시아가 수입한 미국 Ethylene은 14.7만톤이었고 동기간
미국은 전 세계로 70.7만톤을 수출했다. 의미 없는 규모이다. 지금과 같은 Ethylene 가격 대에서 이를 수입해
제품을 만드는 수요가 많을 리 없고 미국은 PE 중심의 수출을 진행하고 있다. ‘10~’14년 미국의 PE 수출량은
460만톤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Capa 증가가 없으니 더 팔 물량도 없는 것이다. ‘14년 대규모 정기보수에도
반응을 하지 않던 화학시황이 ‘15년에 반응하는 것은 선형적 수요 증가와 계단식 공급물량 증가의 Gap이
축소되었기 때문이다. 이 자료를 통해 관련 내용을 계속 체크할 계획이다.■ 가격제한폭 확대에 따른 투자자 행동요령 교보
적응이 필요한 가격제한폭 확대, 기본으로 돌아가자
한국 증시 “가격제한폭 확대 및 시장안정화 장치 정비” 제도 시행 예정
오는 6월 15일부터 정부의 증시활성화 대책 일환으로 가격제한폭이 현행 ±15%에서
30%로 확대 예정. 17년만의 변화로 과거대비 변동폭이 크지만 전반적으로 시장 전체에 미
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 상•하한가 도달 비율은 폭이 넓어진 만큼 그 비율이 모
두 하락하는 경향을 보일 것으로 예상
가격제한폭 확대는 장기적으로 시장활성화에 도움 될 것
가격제한폭 확대 시행 이후 일시적 경계에 따른 거래위축 현상 나타날 수 있으나 주가의 효
율적 가격반영 여부와 사상 최저금리 시대의 유동성 자금 증시 유입으로 시장활성화 기대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 과거 12%→15%로 제한폭 확대 시행 이후 KOSPI, KOSDAQ 모
두 일일 변동성은 모두 축소되어 변동성 확대 우려는 크지 않음.
KOSDAQ은 시가총액 대비 신용잔고 비중 높아 단기 변동성 확대 가능성 상존
KOSDAQ 강세 배경으로 작용한 신용잔고는 사상 최고 수준에 근접. 가격제한폭 확대 조치
로 말미암아 일시적 변동성 확대 및 거래 위축으로 이어질 개연성은 있음. 주요 투자 주체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투자자에게만 허용되고 있는 공매도는 상대적으로 일반 투자자에게
리스크로 작용할 가능성 상존
국내증시 가격제한폭 확대 과정에서 개별주식 수익률 변동성은 감소 추이
국내 증시 가격제한폭 확대 과정에서 ‘자석효과’는 완화되는 추이. 2001년 이후 KOSPI,
KOSDAQ 모두 연간 상•하한가 종목수는 추세적으로 감소. 개별주식 수익률의 변동성이 크
게 감소함에 따른 결과. 다만 시가총액 규모별 상•하한가 비율 평균 비교시 소형주 및
KOSDAQ 개별종목 중 신용잔고 비율이 높은 종목군에 대한 주의 필요
■ 상해종합 5000p 이상에서의 투자전략 한투
- 단기조정 마무리, 7년여 만에 5000p를 돌파한 상해종합이 추세적 약세로 전환될 가능성 낮음
- 통화완화 지속, 정책호재 추가, 대내외 투자자금 보강, 실적개선으로 강세가 더 이어질 것임
- 기본 투자전략은 매수 및 보유, 밸류에이션 등 재료 보유 종목에 주목■ 증권사 스몰캡 추천주
ㅇ텔코웨어
배당이 좋은 기업
배당메리트: 2014년 DPS 600원 가정할 경우 배당수익률 4.3% 수준
1Q15 기준 순현금 473억원, 자사주(42%)가치 577억원 합산 1,050억원: 시가총액의 77% 수준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8,000 / 전일종가: 14,000
이베스트투자증권 정홍식
ㅇ코라오홀딩스
최근 현황 업데이트
금년 28% 성장 목표 중
CKD 트럭의 파키스탄 수출 가능성에 주목
투자의견: 없음
하나대투증권 송선재
ㅇ주성엔지니어링
2Q15 및 3Q15 반도체와 디스플레이향 수주모멘텀 본격화→2015년 실적 큰 폭 개선될 전망!!
수주 본격화로 대폭 성장 예상
중국 디스플레이 투자 확대 수혜 예상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9,000 / 전일종가: 6,460
유진투자증권 이정
ㅇ엠케이트렌드
NBA 중심의 빠른 실적개선 기대
올해 중국 진출 2년차, 본격적인 중국 매출 성장 기대
국내 매출, NBA 중심의 빠른 턴어라운드 전망
투자의견: 없음
NH투자증권 한슬기
ㅇ아이디스
뚜렷한 실적 개선세는 현재진행형
2Q15 Preview: 전년동기 대비 실적 개선 가능할 전망
영상보안 시장이 동사에 우호적인 환경으로 바뀌고 있다
투자의견: 없음
KDB대우증권 이왕섭
ㅇ삼천리자전거
경영진의 해외 시장 진출 노력에 주목
고가자전거 중심으로 판매 믹스 개선되면서 수익 개선 예상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8,000 / 전일종가: 25,700
미래에셋증권 김태성
ㅇ삼천리자전거
자전거 보급률 증가에 따른 성장 지속
자전거 보급률 확대에 따른 꾸준한 성장
유아용 자전거, 전기자전거 신규 성장 모멘텀 보유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2,000 / 전일종가: 25,700
하나대투증권 이정기 외4
ㅇ리홈쿠첸
중국 프리미엄 전기밥솥 시장 성장의 수혜주
동사 성장의 핵심은 프리미엄 IH전기밥솥
프리미엄 밥솥에 대한 해외시장 수요 증가를 통해 국내시장 정체 탈피 예상
투자의견: 없음
현대증권 김영각
ㅇ누리텔레콤
엄청난 기회가 다가온다
전세계적으로 스마트그리드 도입이 빠르게 진행 중
투자의견: 없음
IBK투자증권 이양중
ㅇ금화피에스시
중장기 성장성 확보
1분기 매출액 538억원(YoY +44.8%), 영업이익률 5.9%
제7차 전력수급기본계획(안)에 따른 수혜 전망
투자의견: 없음
하나대투증권 신민석
ㅇ경동제약
안정적인 성장성 유지
향후에도 안정적인 사업구조 유지 가능성 높음
2015년에도 추세적인 상승흐름 지속, 사상 최대 실적 경신할 전망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3,000 / 전일종가: 26,000
이베스트투자증권 정홍식■ [세미콘라이트(214310, IPO 예정) / 유진
★ TV용 LED 플립칩의 새로운 강자로 부상
▶ 동사의 대주주인 루멘스를 통해 국내 주요 제조업체의 TV에 공급 중
▶ 투자 포인트
1) 세계 최대 TV제조업체의 LCD TV 광원에 플립칩 채택으로 수혜 지속 전망
2) 중장기 성장을 위한 전방시장 다각화 지속: 조명, 자동차, UV
▶ 2015년 기준 PER 7.8 ~ 9.4배 (공모가 밴드: 11,300 ~ 13,700원 기준)
http://me2.do/Gg6MLNdo■남들은 뭐사나
<기관 매수강도 상위 종목>
①리젠
②성신양회
③누리텔레콤
④대현
⑤바이넥스
<외국인 매수강도 상위 종목>
①유비쿼스
②창해에탄올
③한솔홀딩스
④바른손이앤에이
⑤원익큐브
<<기관 매수강도 Top2>>
1. 리젠(시가총액 3,000억원, 주가 +9.8%)
- 자회사로 화장품 제조판매업체 리젠코스메틱, 리젠글로벌이 있음
- 중국 마스크팩 시장성장에 따른 중국향 매출 증가에 대한 기대감
2. 성신양회(시가총액 3,682억원, 주가 +6.5%)
- 시멘트 및 레미콘 생산을 영위하는 업체
- 주택시장 활성화 및 유연탄 매입단가 하락에 따른 수익성 개선으로 실적 개선 전망
<<외국인 매수강도 Top2>>
1. 유비쿼스(시가총액 2,904억원, 주가 +7.5%)
- 인터넷 데이터전송장비의 제조 및 판매를 영위하기 위해 설립된 업체
- 모바일 통신사향 기존 주력사업 매출 증가 추세 및 2015년말부터 국가 재난망 투자에 따른 추가적 매출증대 기대
2. 창해에탄올(시가총액 2,891억원, 주가 +10.0%)
- 주정의 제조 및 판매를 위해 설립된 업체
- 저도 소주의 수혜 및 국제 원재료 시세 안정화에 따른 자회사 보혜양조의 실적 개선 기대■[오늘의 월가격언]Don’t act too soon, even if you know you are right.
판단이 옳더라도 너무 빨리 움직이지는 말라.
성급하게 행동하는 것보다는 오히려 조금 늦더라도 한번 더 확인하고 발을 내딛는 게 낫다. 우리 속담에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너라는 말이 있지 않은가. 투자의 세계에서는 특히 그렇다. 대박을 터뜨리는 것보다는 치명상을 입지 않는 게 훨씬 더 중요하다. 서두르다 보면 꼭 필요한 것을 확인하지 않고 그냥 넘어갈 수 있다. 자신의 판단이 맞더라도 시장을 둘러싼 환경과 기업 내용을 꼼꼼히 살펴보는 자세가 필요하다. 충분히 확인한 다음 올라타도 늦지 않다. 너무 빨리 예측하고 행동했다가는 비싼 대가를 치를 수 있다.(It can be expensive to anticipate the beginning of a move.)■ 리홈쿠첸, 中 프리미엄 밥솥 시장 수혜주 <현대證>
현대증권은 11일 리홈쿠첸에 대해 중국 프리미엄 전기밥솥 시장 성장의 수혜주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김영각 연구원은 “중국 생활 수준이 향상된 가정에서는 외국산 프리미엄 전기밥솥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어 전기밥솥 시장의 성장 가능성은 높다”고 언급했다.
리홈쿠첸은 지난 2000년대 초반부터 중국시장에 진출했다. 특히, 메이디(MIDEA)를 통해 티몰(Tmall), 제이디닷컴(JD.com) 등의 온라인 매장에 순차적으로 입점하였고, 중국 3대 홈쇼핑인 유고(UGO)에 진출하는 등 온라인 시장 공략도 노리고있다.
전기밥솥뿐 아니라 리홈쿠첸은 전기레인지 사업을 지난 2013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있다. 2010년 1구형 IH레인지 출시를시작으로 2011년 이후 하이브리드 레인지, 2014년 3구형 IH스마트 레인지를 출시했다.
김 연구원은 “지난해부터 전기레인지 부문 흐름은 개선되고 있다”며 “아파트 자기 수요 증가 등으로 리모델링 욕구가 증가하고 있고, 유해가스에 대한 우려로 전기레인지 교체 수요가발생하는 등 대외적인 환경도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당사는 다음달 30일부터 9월3일까지 매매거리 정지 기간을 거쳐9월4일 ‘부방’과 ‘쿠첸’으로 코스닥(KOSDAQ)에 재상장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그는 “분할된 회사는 쿠쿠전자와 직접적인 사업군 비교가될 수밖에 없어 영업이익률 개선을 위해 앞으로 어떠한 묘수를 발휘할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 KCC 대단합니다
주요 사항보고서 / 거래소 신고의무 사항
금융위원회 / 한국거래소 귀중 2015 년6월10일
삼성물산 자기주식 처분 결정
1. 처분예정주식(주) 보통주식 8,990,557
2. 처분 대상 주식가격(원) 보통주식 75,000
3. 처분예정금액(원) 보통주식 674,291,775,000
4. 처분예정기간 시작일 2015년 06월 11일 -종료일 2015년 06월 11일
5. 처분목적 회사 성장성 확보를 위한 합병가결 추진및 재무구조 개선■ 한국과 대만 MSCI EM 편입으로 본 중국증시의 미래
- MSCI, A주 시장 접근성 문제 해결되면 언제라도 초기 비중인 5% 편입 계획
- 해외 상장 중국 주식은 올해 11월부터 EM 지수에 편입되는데 지수 내 비중 3.5% 추정
- 중국증시의 MSCI EM 편입보다 중요한 것은 개방 속도. 각국 증시의 개방되는 속도에 맞춰 MSCI EM 편입 비중이 후행적으로 결정되기 때문
- 외국인의 중국 A주 투자 한도 전체 시가총액의 3.4%로 적어 내년 정기 변경 이전에 EM 내 편입돼도 중국증시에 영향 크지 않을 전망
- 대만과 한국 사례 감안 시 개방 확대되고, MSCI EM 내 비중 늘어나면서 외국인 순매수 증가 및 보유 비중 확대, 증시 변동성 축소 등 예상http://download.ibks.com/emsdata/tradeinfo/invreport/150610_Global%20Issue_MSCI%20China%20A.pdf
■ Start with IBKS (6월 11일자)
[Midnight News]
▶ 독일, “그리스가 개혁안 중 최소한 1가지만 이행해도 구제금융 제공 의향 가지고 있어”
▶ 그리스, “국제채권단 요구에 따라 기초예산 흑자 목표치 확대 의사 있어”- 그리스 정부 관계자, “그리스가 구제금융 9개월 연장 추진”
▶ 독일 정부 대변인, “메르켈 독일 총리,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치프라스 그리스 총리 만날 예정”
▶ ECB, 그리스 은행에 대한 긴급유동성지원(ELA) 한도 807억유로 → 830억유로로 확대, 2월 18일 이후 최대폭 상향
▶ S&P, 그리스 국가 신용등급 ‘CCC+’ → ‘CCC’로 하향 조정- “그리스와 국제 채권단 사이에 합의가 이뤄지지 않는 상황에 따른 강등, 채권단과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그리스 1년 이내에 디폴트 상태에 빠질 수 있어”
▶ 미국 주간 원유 재고 680만배럴 감소, 예상(-170) 상회- 2014년 7월 이후 최대 감소폭
▶ 미국 5월 월간 재정수지 824억달러 적자, 예상(-970억) 상회
▶ 영국 4월 산업생산 MoM 0.4%, 예상(0.1) 상회
▶ 프랑스 4월 산업생산 MoM -0.9%, 예상(0.4) 하회
▶ 세계은행, 올해 글로벌 경제성장률 전망치 3.0% → 2.8%로 하향- “신흥시장의 광범위한 경기 둔화와 미국의 성장 둔화를 감안해 세계 성장률 전망 하향 조정”[해외 증시 마감 시황]
▶ 미국증시
- 그리스 사태 해결 기대와 달러 약세에 힘입어 3대지수 모두 1% 이상 상승
- 미국 10년만기 국채 수익률, 장중 2.495%까지 상승하며 2014년 9월 30일 이후 최고치 기록
- 전일 “엔화가 추가로 하락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구로다 BOJ 총재의 발언이 엔화가치 하락 속도를 늦추겠다는 뜻으로 해석되며 엔/달러 환율은 122.62엔에 거래돼 2주만에 최저치 기록
- 국제유가, 미국 원유 재고가 예상보다 큰 폭으로 감소했다는 소식과 달러 약세에 2% 이상 상승하며 2014년 12월 9일 이후 6개월래 최고치 기록▶ 유럽증시- 독일이 그리스 구제금융 지원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상승
[오늘의 주요 이슈]
▶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
▶ 중국 5월 소매판매, 5월 산업생산, 5월 M2 통화공급, 5월 소매판매
▶ 미국 4월 기업재고
▶ 미국 5월 수출입물가지수
▶ 미국 5월 소매판매액지수
▶ 미국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전망 및 전략]
▶ 국내증시는 그리스 사태 해결 기대와 엔화 강세가 호재로 작용하며 최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 유입될 것으로 보이나 금일 한국은행 금통위와 선물·옵션 동시 만기를 앞두고 변동성 확대 전망. 금통위에서는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예상되나 소수 의견과 기자회견 등을 통해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는 지속될 것으로 보이고, 동시 만기는 매도우위 수급 흐름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돼 주의 필요
▶ 외국인이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3거래일 연속 순매도에 나서며 KOSPI 2,050P대로 하락. 삼성전자의 2분기 실적 우려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그리스 구제금융 협상 해결 기대가 커졌으나 다음주 미국 FOMC를 앞둔 경계감도 작용할 것으로 보여 당분간 외국인의 본격적인 순매수 전환은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눈경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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