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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6/15(월)장중수집정보한눈경제정보 2015. 6. 15. 08:26
15/06/15(월)장중수집정보
장중수집정보는 자료를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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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의 이슈 & 섹터 스케줄-6월 16일 화요일
1. 새누리당-방통위, 6월 임시국회 현안관련 당정협의회
2. 극동건설, 본입찰
3. 동북아 에너지허브 심포지엄
4. 랩지노믹스 보호예수 해제
5. 에이디테크놀로지 보호예수 해제
6. 키움스팩2호 상호변경(레드비씨)
7. 세미콘라이트 공모청약
8. 하이제3호스팩 신규상장
9. 美) 5월 주택착공, 건축허가(현지시간)
10. 독일) 5월 소비자물가지수 확정치(현지시간)
11. 독일) 6월 ZEW 경기기대지수(현지시간)
12. 영국) 5월 생산자물가지수(현지시간)
13. 영국) 5월 소비자물가지수(현지시간)
14. 축구) 대한민국 vs 미얀마
■ 프로야구 일정-18시30분
-KIA(양현종) vs LG(류제국) <잠실>
-롯데(박세웅) vs 넥센(김택형) <목동>
-NC(이태양) vs kt(정대현) <수원>
-두산(장원준) vs 삼성(윤성환) <대구>
-SK(윤희상) vs 한화(안영명) <대전>■ 06.15 장마감 - 알 수 없는 그리스 - KR
ㅇ아시아 시장 : 그리스 이슈의 심화와 FOMC회의를 기다리는 관망세 속에 아시아 주식시장은 하락했다.
ㅇ한국 주식시장
주말동안 심화된 그리스 이슈의 영향과 FOMC회의를 기다리며 관망세가 유입되며 하락 마감했다. 전일 그리스와 채권단과의 협상이 결렬되며 그리스 디폴트 우려감이 심화된 영향에 한국 증시는 하락출발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금일은 가격제한폭 확대를 실시한 첫날로 급등락주가 속속 등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변동성이 확대되며 기회와 위협 요인이 공존하는 가운데 시장은 이를 받아들인 것이다. 메르스 영향에 관련 주들의 하락세가 여전했지만, 이번 주 FOMC회의를 기다리며 관망세가 유입되었고 기관의 매도세 속에 코스피는 -9.85p(-0.48%) 하락한 2,042.32p로 마감했다. 코스닥은 -6.55p(-0.92%)하락한 705.85p로 마감했다.ㅇ글로벌 시장
미국의 산업생산이 발표된다. 미국의 산업생산 및 뉴욕주 제조업지수는 양호한 수치로 발표되며 금리인상 이슈를 자극할 것으로 판단한다. 주말에 치프라스 총리가 두 번째 협상안을 채권단 측에 제안하기 위해 대표단을 브뤼셀에 파견했으나 결렬되는 등 그리스 이슈가 해결되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기에 금일 글로벌 증시는 위축되는 모습을 보일 것이다.■ [이그전] 그리스 협상 결렬의 의미
ㅇ 오늘 새벽에 그리스/채권단 협상이 결렬되었습니다.
- 채권단과 그리스의 입장차이는 결국 GDP 대비 재정수지 흑자를얼마나 달성할 것이냐 입니다. 재정수지 흑자 목표치에서 연간 약
20 억 유로의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 이 협상은 72 억유로 채무상환 지원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것입니다. 일단 협상 결렬로 이번 달 디폴트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ㅇ그리스만 욕할 수 있을까?- 국내에선 그리스에 비난 일색이지만, 나름 이유는 있습니다.
- 그리스는 다시 기술적 경기침체에 빠졌습니다. 이 와중에 긴축을 통해 재정흑자를 내는 것이 현실적으로 가능할까요? 실제적인 헤어컷 없이 높은 도덕성만 요구하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 그리스는 연금삭감, 공공요금 등 자국민에 타격인 정책엔 버티고있습니다. 97 년 아무것도 모른채 위기를 맞았던 한국이 생각납니
다.
ㅇ최종 협상은 결렬되었지만…- 1 차 문제가 그리스에 있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다만 한치의 양보도 없는 유로존 형제국들도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 협상이 진행되던 6/15 새벽, 블랑스르 IMF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채권단이 그리스에 만기연장과 낮은 금리 적용을 용인해야 한다
고 주장했습니다. 물론 그리스에도 양보를 촉구했습니다.
- 6/18~19 유로그룹회의를 주목합니다. 여기서 ELA 중단을 결의하면 그리스는 뱅크런 상태에 빠지게 되고, 채권단은 그리스 디
폴트로 1600 억유로(200 조원)를 날리게 됩니다. 합의는 불가능할까요?
ㅇ요약하면 이렇습니다.
① 새벽에 그리스 협상이 결렬되었습니다. 양쪽의 입장차를 간략히 요약했습니다.
② IMF 블랑스르는 그리스 채권 만기 연장과 낮은 금리 적용을 주장합니다. 협상내면을 보면 그리스만 욕할 수는 없습니다.
③ 유로회의(6/19)를 주목합니다. 정말 디폴트로 결론 난다면, 그리스는 뱅크런에 빠지고 채권단은 200 조원을 허공에 날릴 것입니다.■ 중국인들이 선호할 한국 투자자산은
ㅇ 중국개인들의 해외 직접투자(QDII2) 허용시 우리나라 ‘주식 > 부동산 > 채권’ 순으로 수혜 전망
ㅇ QDII 통해 홍콩, 미국, 한국 주식 순으로 많이 투자. 중국인들의 자국 내에서 투자 성향 감안 시 개인들의 해외 직접투자가 허용되면 우리나라 KOSDAQ 및 중소형주가 수혜 누릴 가능성 있어
ㅇ 중국인들의 부동산 소유욕과 투기성 감안 시, 주식 다음으로 부동산 수혜 예상. 중국인들의 우리나라 토지 취득 이미 빠르게 증가 중
ㅇ 중국 외환관리국과 중국투자공사가 우리나라 채권 매입하며 중국은 이미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우리나라 채권 많이 보유. 그러나 개인들은 채권 투자에 관심 낮아
■ The China-중국의 미래성장 보고서-이베스트투자증권 정하늘
Part I 에서는 그간 중국에서 막대한 유동성을 공급했음에도 실물지표가 개선되지 않았던 현상 점검을 시작으로유동성 공급이 결국 3분기 중국경기의 선순환 구조로의 전환될 수 있음을 전망했습니다.
Part II 에서는 중국 내수를 부동산, 제조업, 그리고 소비로 나누어 실질적인 현황을 점검했습니다.
중국의 신규주택가격은 바닥을 다지고 있으며, 제조업은 재고소진으로 최악의 국면은 지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소비의 경우, 해외소비를 내수로 ‘U턴’시키기 위한 정부의 재정정책을 점검했습니다.
Part III 와 Part IV는 중국의 중장기 전략인 ‘중국제조 2025’와 ‘인터넷 플러스’에 대한 내용을 다뤘습니다.
제조업 다음 단계가 서비스산업과 스마트 제조업 투트랙(two-track)전략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중국정부는 ‘중국제조 2025’는 너무나 당연하고 중요한 정책입니다.
제조업 경쟁력 강화가 글로벌 제조업 제패로 이어질 수 있을지 여부는 미지수이나,
과거 철강이나 화학산업처럼 중국기업의 단기적인 물량공세, 저가공세는 우리나라 기업에 부정적일 것으로 판단됩니다.
유통산업과 내수소비 촉진을 위한 ‘인터넷 플러스’ 전략은 주요 IT업체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시장규모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습니다.인터넷 플러스는 유통혁명으로 산업 효율성이 제고될 뿐만 아니라 플랫폼 활용을 통한 소규모 창업이 가능하다는 점에서향후 중국의 새로운 혁신적인 경제모델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 중국제조 2025의 10대 핵심 산업분야
1. 차세대 IT 산업
① 직접회로 및 전용장비, ② 정보통신장비
③ 운행시스템 및 공업 소프트웨어2. 고급 수치제어선반(CNC), 로봇
① 수치제어선반·기초제조장비·통합제조시스템
② 적층제조(3D프린팅), ③ 공업로봇, 특수로봇, 서비스로봇3. 항공우주장비
① 대형항공기, 와이드-바디(widebody) 여객기
② 중형 헬기, 터보프롭·터보팬엔진
③ 차세대 로켓, 중형 탑재체
④ 유인우주선공정, 달탐사공정4. 해양공정장비 및 첨단기술선박
① 심해정거장, 호화 크루즈, ② 액화천연가스선
5. 궤도교통첨단장비
① 차세대 지능형 궤도교통장비,
② 세계 선두 현대적 궤도교통산업체계6. 에너지절약, 대체에너지 자동차
① 전기자동차, 연료전지자동차
② 전지, 모터, 고효율 내연기관7. 전력장비
① 수력발전기, 원자로, 중형 가스터빈,
② 스마트 그리드, 신재생에너지장비8. 농업용 기계장비
① 첨단 농업용 기계장비
② 트랙터, 복식 작업공구, 대형 콤바인9. 신소재
① 특수금속 기능소재, 고성능 구조소재
② 기능성 고분자소재, 특수 무기비금속소재
③ 선진 복합소재, 초전도·나노소재, 그래핀10. 바이오의약, 고성능 의료기기
① 혁신 중의약 및 맞춤형 치료약물
② 의료용 로봇, 영상장비
③ 웨어러블, 원격진료 등 모바일 의료제품
④ 바이오 3D프린팅, 유도다능성 줄기세포■
[핀테크 , 오투오 시장의 본격 확대] KB- O2O란, online-To -Offline, ICT 기술을 기반으로 온라인을 통해 고객을 유치하여 오프라인으로 소비자를 유도하는 방식 .
즉, NFC 나 위치기반(LB) 기술을 활용하여 매장 주변의 정보 전달 , 할인쿠폰 발송 등을 통해 잠재고객을 오프라인 매장으로 유치
- 과거 , 온라인과 오프라인 상거래의 경계가 명확 -> 스마트폰 등장으로 이동중에도 검색 , 상거래가 가능해지며 새로운 방식 요구됨.
모바일 쇼핑 이용객 비율 한국 , 중국이 각각 43%(Nielsen, 2013)로 높음 .
모바일 거래 증가 흐름에 따라 O2O 시장 역시 지속 확대 전망 . 국내 상거래 시장에서 오프라인 비중 80% 이며 시장규모 300조원 수준으로 O2O 역시 300조원 수준으로 추정 가능
- O2O를 통해 간편결제 시장이 궁극적으로 타겟하는 것은 바로 온라인 및 오프라인 결제 시장으로 , 이는 비콘, NFC 등을 통해 구현.
■ 하반기 증시 및 산업전망 삼성증권
ㅇ미국 정책금리 인상 영향은 제한적
하반기 중 미국의 출구전략 시작을 예상함. 고용회복세와 임금상승 압력은 Fed의 금리인상의 가능성을 높이고 있음. 제로금리가 장기화될 경우 경제적 효과보다 자산가격 버블우려가 더 커질 것을 정책당국자들이 경고하는 점도 정황 증거. 다만 신중하고 느린 속도의 금리인상은 주식시장에 심각한 우려 요인이 아님. ECB와 BOJ의 양적완화 지속으로 인해 글로벌 유동성이 여전히 풍부한 점도 증시에 우호적. 따라서 글로벌 증시의 중기 상승추세 지속을 예상하며, 출구전략 시행을 앞두고 일시적인 변동성 확대 時 주식 비중 확대의 기회로 활용할 필요. 미국 등 주요 선진국 증시가 금융위기 이후 가장 높은 밸류에이션에 위치하고 있으나, 버블 논쟁은 시기 상조임. 향후 경기회복의 강도와 gradualism의 약화에 따라 랠리의 종료 시점이 결정될 것.
ㅇ글로벌 증시의 주도권은 선진에, 신흥은 선별
신흥국 성장프리미엄 소멸, 선진국의 완화적 통화정책 등으로 선진증시 선호 현상이 지속될 전망임. 다만 중국의 경기방어 정책의 효과가 가시화될 경우 신흥국의 할인이 다소 개선될 가능성이 있음. 향후 신흥국 증시는 4가지 조건에 의해서 선별할 필요. 1) 유가와 상품 가격 하락의 영향, 2) 글로벌 경기 회복의 효과, 3) 밸류에이션과 실적, 4) 펀더멘탈 등임. 이에 의할 때 중남미 등 상품 수출국보다 한국, 대만, 중국 등 신흥 아시아 증시가 더 선호될 수 있을 것. 한국 증시의 경우 지난 2~3년간 지속된 극단적 소외를 벗어나고 있으나, 실적에 대한 불확실성이 잠재. 합리적인 수준의 실적 전망이 확인되면, 선진 증시 대비 10년대 최대 수준으로 확대된 할인을 해소할 수 있을 전망.
ㅇ기업실적 reality check와 KOSPI 전망
한국 증시는 글로벌 경기의 영향을 크게 받는 경기민감주의 비중이 높음. 이에 따라 전통적으로 실적전망의 오차가 컸던 경향. 특히 금융위기 이후 선진국들의 경기부양이 내수에 초점을 맞춤에 따라 한국 기업들이 수혜를 누리지 못함. 2015년 기업 환경은 글로벌 경제의 느린 회복으로 인해 매출 성장이 부진한 가운데, 주로 마진 개선에 의존한 이익 증가를 기대. 그럼에도 시장의 컨센서스는 다소 낙관적. 이에 따라 기대의 현실화가 불가피할 것. 구조적, 순환적 수출 부진 지속 우려와 주력 산업의 경쟁심화 우려는 기업실적의 추세적, 질적 개선의 걸림돌. 그나마 보수적으로 보더라도 전년대비 이익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주식시장이 이를 반영할 경우 제한적인 level-up은 가능할 것. 하반기 KOSPI 예상 밴드를 1,950~2,250pt로 제시. (기존 연간 전망 1,900~2,150pt에서 상향 조정)
ㅇ하반기 투자전략과 top pick 선정
2~3분기 사이 조정을 이용한 주식비중 확대를 권고. 다만 최근 2~3년과 비교할 때, 주식시장의 성격이 변화할 가능성을 주시. 최근까지 시장의 특징은 Macro에 대한 관심이 퇴조하고 Micro trading이 유행. 글로벌 경기 회복 미진한 가운데, 미국 등 선진국의 유동성 공급 정책이 지속된 영향. 이에 따라 업황 개선에 따른 업종 선호의 추세 형성보다 테마에 의한 순환매 경향이 심해짐. 저성장 기조에서 풍부한 유동성이 구조적 성장 기업에 과도하게 집중됐던 탓. 그러나 향후 이러한 흐름에 변화가 예상됨. 유동성보다 경기에 관심 높아질 것이며, 펀더메탈이 최악을 지나는 기업을 찾는 노력이 시작될 것. 다만 본격적 변화는 4분기 경부터 가시화될 전망. 미국 출구 전략 시행 전후 조정 시 deep valuation 종목들의 분할 매수 유망.■ 유통/섬유-메르스 악재 해소되기 전까지 보수적 접근
ㅇ주요 이슈와 결론
- 메르스로 인해 살아나던 소비회복에 찬물, 6월 들어 각종 소비지표 빠르게 악화
- 유통업체의 영업실적도 당초 예상보다 회복시기 늦춰 잡아야 할 것
ㅇ산업 및 해당기업 주가전망
- 메르스로 인한 악재가 소비시장 전방위적으로 확대. 악재 소멸될 때까지 보수적 접근 불가피
- 반사이익이 예상되는 편의점, 홈쇼핑에 선별적인 접근은 유효할 전망■ 삼성전자, 미국(뉴욕/보스톤/샌프란시스코) 컨퍼런스 후기 [NH투자/이세철]
ㅇ 삼성전자는 6월 8~ 12일 당사가 주최한 미국 컨퍼런스에 참가하여 현지 기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투자자 미팅을 실시
- 1) 메모리 및 시스템 반도체 현황, 2) 스마트폰 사업 방향, 3) SDS와의 합병여부 등이 주요 미팅 주제였음
- 투자자들은 스마트폰 사업에 대해서는 우려감을 표명하였으나 반도체 사업에 대해서는 긍정적 시각을 견지ㅇ 반도체 부문은 Market Share 확대보다는 Profit gain에 집중
- 미국 투자자들은 메모리 반도체 물량 증가를 통한 시장 지배력 강화 여부와 시스템 반도체 전략 방향 등 반도체 사업 전략 방향성에 대한 문의가 많았음
- 이에 삼성전자는 메모리 사업 관련, 가격 하락을 야기시키는 물량 증가보다는 LPDDR4와 같은 제품 차별화 전략으로 수익성 중심의 메모리 사업방향을 제시
- 시스템 반도체 방향으로는 향후 고객 다양화를 통해 사업 영속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사업을 전개할 것임을 투자자들에게 전달ㅇ 스마트폰은 수량 증가보다는 마진 개선에 집중 전망
- 미국 투자자들은 갤럭시 S6 등 스마트폰 판매 현황에 대해 문의. 이에 삼성전자는 갤럭시 S6 엣지는 부품 공급 이슈는 있으나 판매는 양호하다는 의견 전달
- 다만 당사는 스마트폰 시장 둔화를 감안 시 M/S 정체는 불가피할 것으로 판단ㅇ 삼성전자와 SDS간 합병은 진행되지 않음을 재확인
- 투자자들은 삼성전자와 SDS간 합병 가능성에 대해 문의. 이에 삼성전자는 SDS와의 합병은 계획 없음을 재차 확인
- 다만 미국 투자자자들의 입장은 합병 및 지배구조 변화에 대한 다른 형태의 변화에 대해서도 가능성을 열어 두고 있는 것으로 판단됨■ 슈퍼리치, 연금저축에 대한 오해와 진실
ㅇ동일하게 운용하는 펀드인데, 왜 연금저축펀드의 성과가 더 좋을까?
올해 연금저축펀드 중 자금유입이 가장 큰 펀드는 ‘슈로더유로연금증권자투자신탁(주식)’으로서 연초 이후 438억원이 유입됐다. 동펀드는 일반펀드 ‘슈로더유로증권자투자신탁(주식)’과 동일한 모펀드 ‘슈로더유로증권모투자신탁’에 투자하고 있는데, 수익률을 보면 미세하나마 일반펀드보다 연금저축펀드의 수익률이 더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 원인을 살펴보면 C클래스 기준으로 일반펀드의 연간 보수는 2.42%인 반면, 연금저축펀드의 연간 보수는
1.66%로 연금저축펀드의 보수가 낮기 때문이다. 따라서 일반펀드와 비교했을 때 연금저축펀드의 장기간 수익률
이 더 높게 나타나는 것이다.■ 식상하지만, 간과할 수 없는 그리스 사태
지난 주말에 진행된 그리스 구제금융 관련 협상에서 진전이 없었다면, 이번 주 유로그룹에
서도 해결책을 찾기는 어렵고 6월말 그리스는 일시적 디폴트 모면하기 힘들 듯
한국은 그리스 익스포져가 낮아 직접적 영향은 제한적이나, 유로화 약세로 인해 대EU 수
출에 부정적일 수 있고, 달러화 강세로 인해 원/엔 환율 하락도 이어지며 수출 가격경쟁력
의 저하 현상 지속 가능
유럽계 자금의 유동성 위축 및 안전자산 선호현상으로 한국을 포함한 이머징마켓에서 자금
유출 발생 가능. 이러한 현상들이 미국의 금리인상 사이클과 맞물려 진행된다면 부정적인
효과가 증폭될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려울 듯■ 사람인에이치알-매력적인 버티컬 플랫폼 KTB
* Issue 사람인 사업 현황 파악 및 향후 전망.
* Pitch
- 2015년 예상 PER은 20배 수준. Global Peer인 리쿠르트가 30배, 링크드인이 90배.
- 리쿠루트보다 빠른 성장률에 동일한 1위 사업자이므로 PER 30배 적용 가능.* Rationale
- 동사 매출의 20%는 취업 포털, 80%는 기타로 구성. 기타는 인재파견과 헤드헌팅 등으로 구성. 공헌이익은 취업 포털에서 대부분 창출되며 인재파견과 헤드헌팅은 BEP 수준으로 추정.
- 2014년 기준 국내 취업 포털 시장은 1,317억원 (YoY 2.0%) 규모. 동사 취업 포털 시장 점유율은 20%에 불과.
- 그러나 매출의 선행 지표인 2015년 3월 PC 기준 순방문자 (UV)는 300만명을 초과하면서 1위 잡코리아의 150만명보다 2배 우위.
- 매출 기준 1위인 잡코리아의 2014년 매출은 약 520억원, 영업이익은 약 150억원 으로 감소 중인 것으로 파악. 대주주는 PEF (H&Q)이며 최근 창업자가 사직하였고 인력 구조 조정이 진행 중이라는 뉴스. 3위사인 인크루트는 경쟁 구도에서 탈락.
- 동사는 2014년에 잡코리아를 추월하기 위한 영업 인력 충원에 따라 실적 저조. 그러나 2015년부터는 총인원 400명에서 추가 충원 없어 고정비 통제 시작.
- 2014년 7월에 플래티넘 광고 단가 인상 (약 28%), 금년 초 모바일 광고 상품 판매 시작으로 레버리지 발생 시작. 금년 중 광고 단가 인상 여부는 미정.
- 동사의 Monetize 잠재력은 매우 높다는 판단. 우선 구인기업들의 유료화율이 5% 이하로 매우 낮은데 이는 전면 유료화된 일본 인크루트와 비교해서 현격히 낮은 것. 또한 취업 포털 사업부 중 모바일 매출 비중 역시 10% 이하로 추정되는데 이 역시 평균 25%인 Peer 대비 낮은 수준.
- 동사는 이자 수익이 발생하므로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유사. 1분기 매출액 157억원 (YoY 23%), 영업이익 20억원 (YoY 230%) 대비 2분기에는 채용 성수기 진입에 따른 효과 기대. 현재 속도라면 연간 순이익 약 100억원 달성은 무리 없을 것으로 추정.
- 다만 실적이 레벨업 되기 위해서는 알바 채용 부분의 강화가 필요. 현재 잡코리아 영업이익의 상당 부분은 알바몬이 기여 중이며, 2위 알바천국 (대주주 미디어윌)은 매출 250억원에 영업이익 86억원으로 파악. 그러나 3위인 동사의 알바인은 적자 중.
- 2014년말에 IPO를 한 일본의 리쿠르트 (시가총액 20조원)의 2014년 매출은 1.3조엔 (YoY 9.1%), 영업이익 1,210억엔 (YoY 4.3%), 순이익 660억엔 (YoY 6%). 부문별로는 마케팅 미디어 (웨딩컨설팅, 주택구입컨설팅, 맛집추천, 여행지 추천 등)가 25.6%, HR 미디어 (채용 포털)가 23.2%, 스탭핑 (인력 파견)이 51.9%를 차지. EBITA는 마케팅 미디어가 50.2%, HR 미디어가 40%, 스탭핑이 20%를 기여.
- 일본 1위사의 채용 포털 부문의 매출이 3조원, EBITDA가 780억원이라는 점은 1,300억원에 불과한 한국의 채용 포털 시장이 기형적으로 저평가되어 있음을 시사. 양 국가의 총 GDP가 1/3 격차밖에 나지 않는다는 점에서도 납득하기 어려움. 국내 1~2위간 경쟁이 어떤 식으로라도 (자연 도태 vs M&A) 완화되면 가격 정상화가 본격적으로 일어날 것.■ 휴비츠-예상 상회하는 실적 개선 대신
ㅇ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24,000원으로 상향
- 1분기 실적에서 영업력 회복에 따른 본격적인 턴어라운드 관찰
- 작년 4분기 일시적인 중국 법인 회계 이슈 해결과 3분기 신제품 본격 출하에 따라 올해실적 전망치 상향 조정
- 실적 개선 본격화됨에 따라 목표주가 산출 방법을 기존 PBR 기준에서 PER로 변경,24,000원으로 20.0% 상향 조정
- 6월 3일 상장한 워런트의 단기 출회 물량은 대부분 마무리된 듯. 앞으로 주가는 턴어라운드 이후 빠른 실적 개선 속도에 따라 우상향ㅇ올해 더 이상 실적 부담은 없다
- 현미경 사업 구조조정 이후 본업인 안광학 부문에 R&D 및 영업 역량 집중
- 중국 법인 매출 이연 효과가 계속되고 5월부터 일부 신제품 출하가 시작됨 따라 2분기도 견조한 실적 예상
- 신제품 출시 효과가 온기로 반영되는 3분기 성수기 효과 기대
ㅇ성장기에 접어든 중국 시장
- 안경 렌즈 시장의 강자 에실로(Essilor) 중국 판매량은 빠른 성장세 지속
- 3분기 중국 신공장 착공, 현재 임대 공장 대비 5배 이상 큰 규모 예상. 내년 연말 준공이므로 단기 실적에 반영되지 않지만 중장기 중국 Mid-End 시장 성장에 착실하게 대비
- 모듈화 통한 원가 절감 노력과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로 가장 강력하게 성장하는 시장에서 일본 업체와 대등한 경쟁 예상■ 한화케미칼-[재무 부담 완화 & 저평가], Top-Pick !
[재무 부담 완화 & 저평가], Top-Pick !
목표주가 25,300원으로 10% 상향 및 대형 Top-pick 유지
2분기 유화 호실적 감안한‘15년 영업이익 전망치 상향(+560억원) 통해 목표주
가 25,300원으로 10% 상향. 석유화학 호조•태양광 회복에 따른 ① 재무 부담 완
화 및 ② PBR 0.7배 저평가 부각, 업종 대형 Top-Pick 유지.
2분기 영업이익 993억원(QoQ +737억원), 유화 호조 및 태양광 흑자
2분기 영업이익 993억원(QoQ +737억원, QoQ 유화 +350, 소재 +15, 리테일
+36, 태양광 +353, 기타 -17), 저가 에틸렌 투입에 따른 유화 호조 및 일회성
비용(300억원) 소멸에 따른 태양광 흑자 전환으로 전분기 대비 큰 폭 개선.
3분기 영업이익 848억원(QoQ -145억원, QoQ 유화 -245, 소재 -9, 리테일
+0, 태양광 +109), 고가 에틸렌 투입에 따른 유화 둔화 불구, 판가 회복에 따른
태양광 개선으로 실적 호조 지속 예상.
재무 부담 완화 • PBR 0.7배의 저평가 부각, 차별적 주가 흐름 기대
동사의 신성장동력원인 태양광 산업은‘14년 초 이래 시스템 업체가 시장을 주도
하는 Buyer’s Market 지속. 제품가격 하락세 지속. 하지만 최근 상반기 재고소진
•하반기 업황 성수기 진입 기대에 힘입어 제품가격 하락세 완화. 특히 5.3주차 부
터 Multi 셀 중심의 가격 반등(3주간 +3.4%) 시작. 당사는 제품가격 상승의 시
그널 판단 & 하반기 모듈 가격 반등 확신. 석유화학 호조 지속•태양광 턴어라운드
기대 따른 ① 동사 아킬레스근인 재무 부담 완화, ② PBR 0.7배의 저평가 부각.
상반기 이어 하반기에도 차별적 주가 흐름 기대, 업종 대형 Top-Pick 추천.■ 테라세미콘-하반기 실적 급성장 기대 현대
ㅇ삼성 중국시안 반도체 장비수주, 현 수주잔고는 작년 매출 상회
2015년 6월 12일 테라세미콘은 공시를 통해 삼성전자 중국 시안공장으로 110억원 (‘14년 매출
대비 15.5%, 납기일 ‘15년 9/1일) 규모의 반도체 제조장비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주는 올
들어 반도체 장비 단일 기준으로 최대이며 금액기준으로는 지난 5월 14일 (삼성디스플레이 플렉
서블 OLED 장비수주 420억원) 사상 최대 수주 이후 두 번째 큰 규모이다. 이로 인해 6월 현재
테라세미콘의 수주잔고는 860억원으로 예상되어 이미 작년 매출규모 (716억원)를 넘어선 것으로추정된다.ㅇ3분기에 상반기 실적 상회, 실적개선의 방향성 뚜렷
테라세미콘은 하반기부터 실적 급성장이 기대된다. 이는 1) 삼성전자 반도체 투자확대 (중국시안
3D NAND, 화성 17라인, 평택 신규라인 등)와 반도체 열처리 장비의 독점적 점유율 (80%) 확보
로 수혜가 예상되고, 2) 하반기 삼성전자 엣지 스마트 폰 비중이 60%를 상회하는 동시에 2016년
부터 접히는 (폴더블) 스마트 폰 출시를 앞두고 삼성디스플레이의 플렉서블 추가 신규투자 (A3
신규라인)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동사의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각각 158%, 296% 증가한 408억원, 64억원으로 예상되어 상반기 실적을 상회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하반기 매출과 영업이익도 1,067억원, 188억원으로 상반기대비 각각 3배, 5배 증가될 것으
로 추정되어 하반기부터 전개될 어닝서프라이즈는 시작에 불과할 전망이다. 특히 테라세미콘의
투자포인트는 장비 수주산업의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향후 2년간 지속될 수주가시성과 실적개선
의 방향성이 뚜렷하다는 점이다. 현 주가는 12개월 포워드 PER 9배에 불과해 반도체 및 디스플
레이 장비 동종업체 대비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된다.■ 동아에스티-양호한 실적 + 신약 기대감 신한
2분기 영업이익 139억원(+22.7%, YoY) 예상
당뇨병 치료제 등 신약 파이프라인의 성과 가시화 기대
목표주가 185,000원으로 상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디엔에프-3D NAND 수혜 본격화. 목표주가 상향 메리츠
ㅇ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35,000 원으로 상향
- 삼성전자 3D NAND 의 수혜로, HCDS 출하량이 급증할 전망. 영업이익 역시 2Q15
51 억원(27%YoY), 15 년 225 억원(50%YoY), 16 년 330 억원(47%YoY)으로 사상 최대치
지속 경신할 전망. 목표주가를 상향하고, 업종 Top Pick 으로 매수 추천 지속함.ㅇ Investment Point
1. 삼성전자, 3D NAND 양산 본격화 → 디엔에프 HCDS 출하 급증으로 직결
- 2H15 삼성전자의 3D NAND 가 본격 양산되며 SSD 의 수요 성장을 이끌 전망. 3DNAND 는 문제시 되던 수율/내구성/원가 특성이 해결되어, Enterprise SSD 향을시작으로 본격 양산될 전망. 3D NAND 의 층수 역시 1H15 32 Stacks 에서 2H16 64Stacks 으로 전환되며, SSD 향 제품 경쟁력이 향상될 것으로 예상.- 디엔에프는 3D NAND 용 HCDS 를 공급하고 있어, 삼성전자의 가동률 상승에 따른직접적인 수혜 예상. 3D NAND 의 Stacks 가 높아질수록 사용량이 증가하기때문에, 수혜의 폭은 더욱 커질 전망.
2. 2Q15 영업이익 51 억원(+27%YoY): 성장세 지속
- 2Q15 매출액 205 억원(+38%YoY, +9%QoQ), 영업이익 51 억원(+27%YoY, +6%QoQ)으로, 실적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 주요 제품별 매출액은 DPT 79 억원(+15%QoQ), High-K 59 억원(+4%QoQ), HCDS 41 억원(+19%QoQ)으로, DRAM 의 20nm공정전환과 3D NAND 의 가동률 상승 효과가 반영될 것으로 판단.3. 사상 최대실적 지속 경신: 영업이익 15 년 225 억원 → 16 년 330 억원
- 삼성전자 DRAM 미세화, 3D NAND 가동률 상승, SK 하이닉스향 신규 소재 공급등의 영향으로, 큰 폭의 실적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 특히, SK 하이닉스향 SoC 의공급이 가시화될 경우, 당사 추정치 대비 15 년 +11%, 16 년 +23%의 매출액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 실적 전망치를 반영하여 목표주가를 기존 30,000 원에서 35,000 원으로 상향하고업종 Top Pick 으로 매수 추천 지속. 목표주가는 동사의 중장기적 성장성을반영하기 위해 RIM 을 통해 산출했으며, ‘16 년 P/E 14 배에 해당함.
■ 아모텍-NFC/무선충전 채택확대에 따른 수혜 부국
ㅇAntenna 사업부의 빠른 실적개선(NFC+MST+무선충전기)
모바일 결제수단으로 NFC가 채택되고 있으며, 삼성전자의 모바일 결제시스템인 ‘삼성페이’가NFC+MST를 동시 채택하며 동사의 Antenna 제품의 급격한 매출확대. 또한, 삼성전자 갤럭시S6 무선충전기능 탑재로 전자파 차폐 기술력을 앞세운 동사의 무선충전기가 채택. 이후 무선충전기 시장의 빠른 성장세를 감안할 경우, 동사의 중장기적 성장동력으로 판단. 감전소자, Ferrite Sheet를 포함한 세라믹수동부품의 견조한 매출확대 지속
CMF, EMI Filter 등 기존 동사의 주력제품의 견조한 성장 속에서 세라믹부품 사업은 신규제품 출시로 견조한 매출성장 전망. 우선, 삼성전자 스마트폰의 메탈케이스 채택과 함께 신규로 감전소자매출인식. 향후 삼성전자 중저가 모델과 중화권 로컬업체의 메탈케이스 채택 가능성으로 감전소자의 빠른 매출확대 예상. 이외에도 NFC+MST+무선충전 모듈과 같이 제공되는 전자파 차폐기능을 지닌 Ferrite Sheet의 매출도 꾸준히 확대될 것으로 판단.ㅇ2015년 완벽한 턴어라운드 이후 중장기적 이익성장세 지속 전망
2015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935억원(+64.4% yoy), 287억원(+1,003.8% yoy)으로 급격한턴어라운드 및 사상최대 실적예상. 이후에도 신제품/중화권 매출비중 확대로 중장기적 이익성장지속 전망.■ 증권-가격변동폭 확대 시행! 안전장치 강화 속에 유동성 단절 없음
ㅇ가격변동가격변동폭 확대 따른 신용공급 정책의 급격한 변화는 없어 시장충격 가능성 낮음
오늘부터 가격제한폭이 ±30%(파생상품은 지수상품 ±20%(변동성지수선물은 ±60%), 주식상품 ±30%)로 확대된다. 이와 관련해 지난달 20일에 우리가 제시한 의견은 ‘1) 거래대금에의 중립적인 영향, 2) 우량 대형주와 중소형주간의 변동성 격차 확대에 따른 비대칭적
영향 가능성, 3) 증권사 신용공급정책의 변화는 크지 않음, 4) 가격안정화장치 개선에 따른 제도 보완’이 요지였다.
다만 당시에는 각 증권사들의 신용공급정책이 확정되지 않았는데, 오늘 시행을 앞두고 각증권사들이 확정해 통보 및 게시한 신용공급정책을 살펴보면, 제도 시행으로 인한 신용공급 단절은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 신용보증금률은 모든 회사들이 기존 그대로 유지하는
가운데, 담보유지비율, 반대매매시점, 반대매매수량산정기준 등의 일부 변화가 있긴 하지만 시장 유동성에 영향을 미칠 정도는 아닌 것으로 평가하기 때문이다.
들이 이를 방증한다. 수익보다는
ㅇ그렇지만, 시행 이후 충분히 시간을 두고 제도 변경 영향을 관찰해야 할 것
다만 제도 시행 이후 시간이 경과하면서 어떤 예상치 못한 현상이 나타날지는 좀 더 시간을 두고 관찰해야 할 것이다. 신용공급정책은 증권사가 자율적으로 결정할 사안이다. 시장상황이 악화될 경우 저마다의 리스크 관리가 시장 전반의 유동성 공급 차질로 연결될 가
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다. 또 하반기 미국의 금리 인상 가능성으로 인해 국내 금융시장도 영향권에 진입 중이다. 기준금리 인하 이후 시장금리가 상승한 현상 및 만기가 짧은 고정수익부 자산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다는 전언
변동성과 리스크 관리에 초점을 두어야 한다.
ㅇ국내외 금융시장의 변동성 관리가 수익확대보다 더 중요한 국면
업종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한다. 1분기 이후 큰 틀에서는 실적 변동 주기의 고점으로 진단한다. 전분기대비 순수익 증분의 절반 이상이 지속성의 의구심을 갖게 하는 트레이딩실적이기 때문이다. 중장기적 견지에서는 증권사들의 수익모델 변화, 즉 레버리지와 자산
규모가 커지면서 고객들과의 서비스 접점이 넓어지는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그렇지만 지금은 주가 급등 후에는 약해지는 모멘텀과 변동성 관리에 유의할 시점이다.ㅇ매수의견 종목의 선호 순서는 삼성증권(016360, 매수/TP 71,000원), 키움증권(039490, 매수/TP 84,000원), NH투자증권(005940, 매수/TP 20,000원)이다.
■ 자동차-2Q15 컨센서스 하단 전망, 낙폭과대에 초점
6월 현대/기아차의 글로벌 출하판매는 각각 4.2%, 4.1% YoY 증가한 43.0만대와 25.6만대를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4,5월과 합산한 현대/기아차의 2Q15 글로벌 판매는 각각 0.9%,0.7% YoY 감소한 125.6만대와 77.0만대로 추정된다. 이때 2Q15 현대/기아차의 영업이익은 각각11.2% YoY, 13.0% YoY 감소한 1조 8,533억원과 6,695억원으로서 컨센서스 하단을 충족할것으로 예상된다.
1) 밸류에이션 역사적 저점,
2) 저금리 환경에서의 배당수익률 개선,
3) 2H15부터 실적개선 등을 고려하여 현대/기아차에 대하여 BUY 투자의견을 유지한다.
■ 건설/건자재-시멘트 업종 투자자가 동양시멘트 인수전을 관전하는 방법
한일-아세아 컨소시엄이 등장한 동양시멘트 인수전
동양시멘트(㈜동양의 54.96%와 동양인터 보유 19.09%매각)인수전 의향서 제출일 기준, 총 9곳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
다. 1) 삼표, 2) 유진PE, 3) 한앤컴퍼니, 4) IMM PE, 5)CRH, 6) 한림건설이 단독후보이고, 7) 라파즈한라&글랜우드&베어링PEA, 8) 한일-아세아 컨소시엄, 9)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한국아스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는 컨소시엄으로 입찰했다. 동양시멘트 인수는 향후 26일 예비입찰(숏 리스트3~4곳), 7월 22일 본입찰의 일정을 갖고 있다.
동양시멘트 인수구도가 시멘트 업종 투자자에게 미칠 영향시멘트 업종 투자 측면에서 동양시멘트가 7), 8) 등 시멘트업
계 주축 컨소시엄에 인수되는 경우가 가장 Best Case이다. 특히 한일&아세아시멘트가 컨소시엄을 구성할 것으로 예상한 곳
이 적었으므로 컨소시엄의 등장은 동양 인수에 대한 강한 의지로 해석된다. 반대로 시멘트 수요처인 1) 삼표, 2) 유진, 9) 레
미콘-아스콘연합회 측에 인수되는 경우가 Worst Case이다.이외에 투자자인 3) 한앤컴퍼니, 4) IMM PE 등 PEF에 인수되는 것은 Neutral Case이고, 외국기업 5) CRH나 6) 한림건설에 인수되는 경우는 Worse Case라 판단된다.
현재 시멘트 업종은 Q가 핵심, 펀더멘털이 주가의 견인차
동양시멘트, 쌍용양회(46%), 현대시멘트(83%) 등 채권단 소유지분이 높은 시멘트사의 M&A를 장래 시멘트업종의 경쟁구도를 바꿔 산업 멀티플에 영향을 줄 변수로 보기도 한다. 시멘트업종의 멀티플은 업종의 집중화가 심해질수록(완전경쟁→과점→독점순) 상승 가능성이 존재한다. 그러나 Capacity기준 초과 상태에서 과점만으로 멀티플을 높이기는 어렵다. Q, P, C의변화에 의한 EPS의 증가야말로 멀티플 상승의 필요조건이다.현재 시멘트 업종의 주가를 견인하는 지표는 주택분양과 출하량증가 등 Q다. 특히 2Q에 18.0만호의 주택분양이 이뤄져4Q에 분양이 집중되던 평년과 다른 분양흐름 상 하반기 골조
용 건자재의 실적 대폭 상승이 예상된다. 하나대투증권의 목표주가는 ‘15년 EPS만으로 도출되고 실적 추가상승 가능성도 높아 TP 상승여력도 존재한다. 마음 편히 매수하자■ 유통-유통업! 왜 면세점에 열광하는가?
ㅇ메르스 쇼크는 면세점 테마주 매수 기회!
n 중국인을 비롯한 외국인 관광객 감소로 면세점, 화장품 매장 등의 매출이 줄고 있음. 사람이 많이 모이는 백화점, 대형마트, 쇼핑몰 등 대형 오프라인 유통채널의 내점객수 역시 감소세. 콘서트나 뮤지컬 등도 예매 취소자가 늘고, 공연 자체가 취소되는 경우도 발생. 이에 최근 관광, 유통, 엔터 종목의 주가가 20% 이상 큰 폭의 하락조정을 받음.
n 2003년 사스(SARS) 사태나 2009년 신종플루 사태의 전례를 볼 때, 메르스 사태로 인한 경제적 파급효과는 3~6개월 사이로 제한적. 단오절 중국인 관광객 성수기가 끝난 후 메르스가 발생해 피해는 제한적. 정부가 1~2개월 내에 메르스의 추가 확산을 막아 9월 이전에 사태를 진정시킬 경우, 관광, 유통산업의 2015년 기대실적은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예상.
n 서울 시내면세점 신규특허라는 모멘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주가가 20% 이상 하락해 조정을 받은 SK네트웍스, 신세계 등 면세점 테마주들은 지금이 최적의 매수시점인 것으로 판단됨.
n 2014년 한국 면세점 시장의 규모는 8조 3천억원. 이 중 5조 7천억원은 외국인이 구매함. 외국인 구매의 대부분은 중국인임. 향후 중국인 관광객 증가를 반영해 시장규모를 추산하면, 향후한국의 면세점 시장은 최소 21조원에서 최대 40조원까지 커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됨.
ㅇ유통업종! 이제는 면세점주 중심으로 비중확대(OVERWEIGHT)를 해야 할 때
n 2014년 유통업종 투자의견은 비중축소(UNDERWEIGHT)였음. 이는 면세점, 편의점, 모바일쇼핑 등과 같은 업태의 성장성이 두드러졌음에도 불구하고, 주식시장 유통업종 시가총액의 대부분을 구성하는 백화점과 할인점 업태의 업황이 나빴고, 주가에도 과거 업황이 좋았을 때의 고밸류에이션 잔재가 남아 있었기 때문임.
n 2015년 상반기 유통업종 투자의견은 중립(NEUTRAL). 여전히 시가총액의 절반 이상을 업황이안 좋은 백화점, 할인점, TV홈쇼핑 업태가 차지하고 있지만, 주가의 거품이 대부분 제거됐고,실적의 하방경직성이 어느 정도 확보했다고 판단됐기 때문.n 2015년 하반기 유통업종 투자의견을 비중확대(OVERWEIGHT)로 제시! 7월 중순에 있을 정부의 신규 서울시내 면세사업자 선정으로, 백화점 등 기존 유통업체의 일부가 면세점주로 변하면,면세점, 편의점, 모바일쇼핑 등과 같은 한국 유통성장을 주도할 업태의 시가총액 비중이 50%를넘어섬. 신규 서울 시내면세점에서 기대하는 매출규모는 연간 1조 5천억원에서 3조원 사이로추정됨. 이의 주식시장 시가총액은 3조원에서 6조원 사이로 예상됨.
n 상기 모멘텀 가시화시 유통업종 투자의견은 비중확대(OVERWEIGHT)임. 사업자 선정에 대한주식시장의 기대감을 고려할 때, 비중확대(OVERWEIGHT) 투자의견은 문제가 없다고 판단됨.
ㅇTop picks: SK네트웍스(001740), 신세계(004170)
n 당사는 SK네트웍스(001740)와 신세계(004170)가 대기업군 신규 서울 시내면세점 사업자로 선정될 가능성이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n SK네트웍스(001740)는 동대문시장이라는 가장 뛰어난 입지와 1) 동대문 상권 모바일 네트워크구축, 2) 동대문 패션 생태계 업그레이드 지원안 등 중소상공인들과의 구체적인 상생 프로그램과 투자안이 강점임. 또한 선정시 주가상승 잠재력이 64%에서 129%로 높음.
n 신세계(004170)는 롯데면세점과 경쟁가능한 경영능력과 중소상인과의 상생경영을 도모할 수있는 남대문시장 입지가 강점임. 또한 선정시 주가상승 잠재력이 56%에서 111%로 높음.
■ '오큘러스 VR' 소비자용 버전 공개 ㅇ2016년 가상현실시장 본격적 성장할 전망
ㅇ가상현실기기업체인 ‘오큘러스 VR’이 소비자버전의 ‘오큘러스 리프트’ 공개
- 가상현실기기업체인 ‘오큘러스 VR’이 세계 최대 게임쇼인 ‘E3 2015’ 개막에 앞서 지난 6월
11일(목) 소비자용 버전의 ‘오큘러스 리프트’를 공개함. 1Q16에 정식으로 출시할 소비자용
버전은 이전 개발자 버전보다 해상도가 크게 올라가면서 실감나는 가상현실을 구현할 수 있
게 됨(Development Kit1 1280x800, Development Kit2 1920x1080, ConsumerVersion 2160x1200)
- 이번 발표에서 마이크로소트프와의 제휴가 주목을 받고 있음. ‘오큘러스 VR’은 PC뿐만 아니
라 ‘Xbox’를 지원하여 가상현실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된 것이며, 이는 가상현실기기업체들이
제휴를 통해 중장기적으로 표준화를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됨. 그리고, 사용자 편의성을
위해 게임 구매는 물론 게임 라이브러리, 커뮤니티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오큘러스 홈' 서
비스를 PC 및 모바일 환경을 통해 제공하기로 함
- 또한, ‘오큘러스 VR’은 가상현실기기의 핵심적 요소인 콘트롤러, ‘오큘러스 터치’를 공개. 팔
찌와 유사한 모양으로 왼손용과 오른손용 2개로 구성되어 있고, 버튼과 방아쇠, 소형 스틱,
움직임 감지센서 등이 달려 있음. 양손에 쥐고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진동
기능이 있어 손이 가상공간 안에서 물체에 닿으면 진동이 느껴져 여러 가지 게임이나 혹은
가상현실 환경에서 다양한 응용이 가능해질 전망
ㅇ 가상현실기기는 사물인터넷시대를 주도할 차세대 IT기기가 될 전망 2016년 가상현실기기시
장 본격적으로 성장 예상- 가상현실기기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오큘러스 VR’이 1Q16에 정식으로 제품을 출시할 것이
라고 발표하면서, 2016년에 가상현실기기시장 경쟁이 본격화되면서 크게 성장할 전망. 이미
삼성전자는 ‘오큘러스 VR’과 협력하여 ‘삼성 기어 VR’을 출시하였으며, 구글 역시 저렴한
‘카드보드(Card Board)’를 선보였고, 소니는 1H16에 출시 예정으로 가상현실기기 개발 프
로젝트인 ‘모피어스 프로젝트(Morpheus Project)를 진행하고 있음- 글로벌 IT업체들이 가상현실기기시장을 주목하고 있는, 사물인터넷시대가 본격적으로 실현
되는 시점에서 스마트 IT기기가 ‘웨어러블 타입 + 증강현실/가상현실 구현’하는 방식으로
진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기 때문임. 즉, 향후 구글의 ‘구글글라스’와 마이크로소프트의 ‘홀
로렌즈’의 진화된 개념의 IT기기가 스마트폰을 대체할 것이며, 현재 가상현실시장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IT 대형업체간 경쟁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음
- 최근 구글과 아마존, 페이스북 역시 콘텐츠를 사용하는 방식을 ‘가상현실/증강현실’의 개념
을 적용시키고 있으며, 중장기적으로 사용자의 콘텐츠 소비행태에 큰 변화가 있을 전망
가상현실기기시장이 제대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디스플레이와 메모리반도체의 기술적 발전이
크게 필요 한국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산업에서는 새로운 기회요인이 될 전망
- 삼성전자는 단기적으로 ‘삼성 기어 VR’과 같은 가상현실기기시장 확대를 통해 자사의 하이
엔드 스마트폰 시장지배력을 확대시킬 수 있을 것이며, 중장기적으로 ‘삼성 밀크 VR’과 같
은 플랫폼시장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차세대 IT산업의 생태계 구축에 선제적으로 진출하여
다양한 전략을 구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됨
- 향후 가상현실기기에서 1) 8K 수준의 해상도(디스플레이의 고해상도) 구현과 2) 콘텐츠의
대용량화에 따른 저장메모리의 대용량화(3D NAND) 및 스트리밍방식 활성화에 따른 대규
모 서버 투자 확대, 3) 컴퓨팅 능력 향상 등이 필요함. 따라서, 국내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산
업에서는 가상현실시장 성장이 새로운 기회요인을 제공할 것으로 전망됨. 국내의 삼성전자
와 SK하이닉스가 수혜를 받게 되는 동시에, 관련된 장비업체와 소재업체 역시 중장기적으
로 매우 긍정적일 것으로 판단■ FOMC/유로그룹회의, 채권과 주식의 방향성을 제시할 전망 LIG
조정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4월 23일(2,173pt)을 고점으로 시작된 조정이 아직 진행 중입니다. 최근 몇 주 동안은 메르스 충격까지 더해져 증시의 방향을 종잡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
상당수 투자자는 이번 조정이 종료되기를 고대하며 ‘메르스 사태’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조정의 근본 원인은 해외에 있습니다. 글로벌 주요국의 상당수가 한국과 비슷한 조정을 보이는 것이 이를 뒷받침합니다. 메르스 사태가 내수에 찬물을 끼얹고, 증시 조정을 심화시켰지만 조정은 이전부터 진행 중이었습니다.
조정의 원인은 연준(Fed)의 기준금리 인상 우려와 그리스의 디폴트 가능성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연준(Fed)의 기준금리 인상 우려는 전세계의 금리상승, 신흥국 자금유출 리스크 확대를 가져왔습니다.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그렉시트) 가능성은 보다 직접적으로 시장의 불안감(위험자산 회피)을 키우고 있습니다.
선진국의 금리 급등은 신흥국의 입장에서 자본유출 리스크를 키우는 요인입니다. 최근의 선진국 금리 급등은 글로벌 경제가 디플레이션에서 인플레이션으로 이동하고, 미국경제가 회복되면서 연준(Fed)의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걱정이 커졌기 때문입니다.
옐런 연준(Fed)의장은 5월 22일 연내 기준금리 인상 전망을 재확인하고, IMF는 4월 이후 줄곧 연준(Fed)의 금리인상에 대한 우려를 제시하며 글로벌 금리상승과 신흥국의 자본유출 우려를 부추기고 있습니다. 글로벌 금리의 상승시점과 한국을 포함한 신흥국 증시의 조정 시점이 동일하다는 점은 신흥국의 선진국 의존도를 반영합니다.
이번 주는 미국과 그리스 이벤트의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먼저 연준(Fed)은 16~17일 FOMC에서 정책문구를 조정하여 기준금리 인상을 예고할 전망입니다. 이는 시장금리의 상승을 가져오고, 신흥국의 자금유출 우려를 키워 증시조정을 연장시킬 가능성이 높습니다.유럽에서는 유로그룹회의가 열립니다. 그리스의 구제금융 협상 시한은 6월말까지입니다. 이번 회의에서 답을 내야만 하며, 합의에 도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합의에 도달한다면 한국증시의 반등을 기대할 수 있고, 연준(Fed)발 충격이 완화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합의에 도달하지 못하면 유럽전체, 나아가 글로벌 리스크를 키우는 요소가 될 전망입니다.
정리하면, 연준(Fed)의 FOMC는 글로벌 증시의 조정을 연장시킬 가능성 높고, 반대로 그리스 악재는 해소되어 증시충격을 완화시키는 재료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신흥국의 금융시장은 선진국 자금에 대한 종속성이 높습니다. 금주의 해외 이벤트가 2015년 여름 증시의 방향성을 제시할 것이므로 주목해야 할 것입니다.
■ 주간 실적 모니터링-동부증권 Quant 담당 남기윤
KOSPI 이익전망치는 뚜렷한 방향을 보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업종별로는 소프트웨어, 에너지, 화학의 이익추정치가 소폭 상향 되었습니다.
반면 기계, 비철금속 등 산업재의 이익모멘텀은 부진한 상황입니다.
종목별로는 시가총액 상위 기업들의 이익상향 모멘텀이 부재한 상황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삼성전자의 이익추정치가 빠르게 하향되고 있습니다.
2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전체적으로 낮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전체적으로 시장은 Risk 관리가 필요한 시점으로 보입니다.
■ 시장 코멘트
- 미국증시는 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기준금리 조기 인상에 대한 우려와 그리스 디폴트 우려가 고조되며 일제히 하락 마감
- 2,040P선을 위협하며 하락 출발한 코스피는 개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로 하락세
- 710P선을 밑돌며 하락 출발한 코스닥은 외국인 매수세로 반등에 성공하며 상승 흐름■ 특징종목 및 이슈
- 마스크 관련주: 메르스 확산 우려가 지속되며 강세
오공(045060), 케이엠(083550), 에프티이앤이(065160), 케이피엠테크(042040) 등 강세
- 로체시스템즈(071280): 최대 실적 경신 전망에 이틀 연속 초강세 속 신고가 경신
- 하림(136480): 팬오션 인수 기대감에 이틀 연속 강세
- 아프리카TV(067160): 개인방송 플랫폼 저변 확대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이틀 연속 급등세
- 태양금속우(004100): 가격제한폭 확대 시행 첫날 상한가. 태양금속(004100)도 동반 초강세
- 와이비로드(010600): 현대차 신차에 가죽제품을 공급하기 위한 제품 테스트 중인 것으로 알려지며 강세
- 사람인에이치알(143240): 매출 선행지표인 온라인 페이지 순방문자수 급증에 따른 실적 성장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 루트로닉(085370): 에스테틱 부문의 신규 라인업 확대 등에 힘입어 실적 성장 기대감에 신고가 행진
- 손오공(066910): 터닝메카드 판매 급증에 닷새 만에 반등에 성공하며 급등세
- 이화공영(001840): 190억원 규모의 리더스코스메틱 안성공장 신축공사 수주 소식에 급등세- 솔고바이오(043100): 9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소식에 급락세
- 스포츠서울(039670): 관리종목 지정 우려감에 이틀 연속 급락세- NAVER(035420): 외국인 매수세가 지속되며 이틀 연속 강세
- 인바디(041830): 해외 투자자 유치 소식에 견조한 오름세
- 뷰웍스(100120): 2분기 실적 성장 기대감에 이틀 연속 강세- 오리온(001800): 홈플러스 인수전 참여 검토 소식에 하락세
- 의류주: 중국 관광객 감소에 따른 실적 부진 우려감에 하락세
제일모직(028260), 남영비비안(002070), 좋은사람들(033340), 우성I&C(011080), 한섬(020000) 등 하락세■ 중국, "L"자형 회복에서 찾은 희망-신한금융투자 박석중
ㅇ중국 경기와 부동산 회복에 대한 시장참여자들의 고민 시작→ China Upside Risk[¸Å¼ö/¸Åµµ] 대응필요 구간에 진입
ㅇ5월 경제지표를 통해 확인된 단기 바닥→ 경기 회복의 갑론을박 보다 회복의 주체에 대한 구체적 접근필요
ㅇ하반기 소순환적 경기 회복에 대한 확신. But 회복의 속도와 높이는 제한
→ 한국 중간재 수출 회복의 낙관 : 재고소진 + SOC
→ 중국 투자 회복시 중간재 수출 회복 Beta가 높은 이유<http://bbs2.shinhaninvest.com/board/message/file.pdf.do?attachmentId=154349>
■ 2015년 하반기 조선업종 전망- 현대증권 조선/기계 정동익
- 그래도 상반기보다는 조금 더 나을 하반기
<의미 있는 업황개선은 아직도 요원>
올해 1~5월 상선 수주는 YoY 57.9%나 급감했습니다. 일부 한국조선사들의 M/S회복에 관심을 갖는 투자자들도 계셨지만 절대수주량이 반토막 난 상황에서 M/S회복을 운운하는 것은 그야말로 넌센스입니다. 한진중공업을 제외하고는 올해 수주목표의 15~20%를 겨우 채워놓고 있는 상황입니다. 신조선가 역시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말 138P였던 신조선가 지수는 6월 중순 현재 133P까지 하락했습니다. 선종별로는 최대 8.6% 하락하기도 했습니다.
<해양플랜트는 상황이 더 심각>
일부 체인지오더를 제외하면 6월 중순 현재 Big3 조선사들의 해양플랜트 신규수주는 전무한 상황입니다. 심해유전들의 BEP 유가가 약 30~110달러, 평균 65~70달러 수준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새삼스러울 일도 아닙니다. Drillship의 가동률은 2000년대 들어 최저인 79.2% 수준까지 떨어졌습니다. 당사는 유가가 70~80 달러 수준에 안착하고 다시금 100달러 대를 노크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생기기 전에는 해양플랜트 시장이 정상화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투자의견은 “Neutral” 유지, 그러나…>
조선업종 대한 6개월 투자의견은 기존의 “Neutral”을 유지합니다. 근본적인 업황의 변화는 없습니다. 단시일 내에 변화가 생길 가능성도 매우 제한적입니다. 그러나 새로운 악재가 출현할 가능성 역시 매우 제한적이고, 기존에 알려진 악재들은 이미 주가에 상당부분 반영되었습니다.12M Fwd. P/B는 2005년 이후 최저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일부 해양플랜트의 경우 하반기 중 발주될 가능성이 있고 이것이 단기 모멘텀으로 작용할 수도 있습니다. 충당금 설정과 원자재가격 하락, 구조조정 효과, 낮아진 컨센서스 등으로 어닝쇼크 재연 가능성도 크게 감소했습니다. 단기적인 주가반등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PDF보기-=> http://me2.do/FxZV1iFt
■ 증권사 신규 추천종목(2015.06.15)
[대신증권]
ㅇ현대산업(012630)
- 고마진의 민간택지 자체사업 매출 증가로 2015년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72.3% 증가할 전망.
- 국내 최고의 민간주택 개발사업자. 따라서 지금과 같은 분양시장 호황기에 최고 수준의 Valuation 프리미엄 부여 가능.ㅇGKL(114090)
- 공기업으로 중국인에게 신뢰받는 카지노 회사로 긍정적 이미지 구축
- 5월 강남 영업장 1차 확장, 4분기 2차 확장 계획, 하반기 카지노 신규 라이선스 획득 가시화 기대[신한금융투자]
ㅇSK C&C(034730)
- 하반기 실적 고성장과 신사업 모멘텀, 배당 매력 확대 예상
- 현재 주가는 적정가치 대비 40% 이상 저평가, 지속적인 기업 가치 상승 기대[하나대투증권]
ㅇNAVER(035420)
- 자회사 '라인' 통해 일본 음원 스트리밍 시장 진출 계획 긍정적
- O2O비즈니스 및 콘텐츠 서비스 다양화로 경쟁력 개선 전망ㅇ신세계 I&C(035510)
- 신세계 통합결제 플랫폼 SSG페이 출시로 성장 기대
- 신세계 그룹의 백화점/아울렛/쇼핑몰 개발 시, 수혜 예상ㅇ현대통신(039010)
- 국내 주택 경기 회복으 로 홈네트워크 수요 증가 전망
- 외형 성장에 따른 영업이익률 레버리지 효과 기대ㅇ팬엔터테인먼트(068050)
- 드라마 흥행에 따른 매출 증가 등 양호한 실적 지속 전망
- 해외 투자 유치 통한 드라마 공동제작으로 경쟁력 제고 예상ㅇLG생명과학(068870)
- 자체 신약 '제미글로', 복합제 '로바티탄' 등 주력제품 매출 증가 전망
- 정밀화학 부문의 실적 개선세도 긍정적ㅇ태양기전(072520)
- 휴대폰 부품 매출 회복으로 턴어라운드 예상
- 중국 종속기업 자산 처분 통한 재무구조 개선 긍정적ㅇ삼성에스디에스(018260)
- 물류BPO(업무처리 아웃소싱) 통한 성장 모멘텀 유효
- 삼성물산 경영권 이슈로 동사의 단순 매각 가능성 제한적ㅇMH에탄올(023150)
- 저도주 트렌드로 주류 시장의 견조한 성장 예상
- 주정 업계 기업 대비 저평가 매력 긍정적ㅇ현대해상(001450)
- 영업용 업무 차량 보험료 인상 등으로 자동차 부문 손해율 개선 예상
- 제품 표준화 갱신 주기 도래로 위험 손해율 안정화 기대ㅇ안국약품(001540)
- 기존 호흡기용 의약품의 성장세로 실적 개선 전망
- 조직 재생 의료기기 유통으로 신성장 동력 확보 기대ㅇSK네트웍스(001740)
- 렌터카 부문의 지속 성장으로 안정적 영업이익 예상
- 시내면세점 확보 시, 경쟁력 제고 기대ㅇ현대제철(004020)
- 국내 건설 경기 회복으로 철근 매출 증가 전망ㅇ금호석유(011780)
- 풍력 발전 부문 신규 사업 진출로 성장 동력 확보 기대
- 합성고무 공급 과잉 해소로 수익성 개선 전망ㅇ JB금융지주(175330)
- 일회성 충당금 및 순이자이익 증가로 이익성장 지속 기대
- 2015F PBR 0.5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 전망ㅇLG유플러스(032640)
- 요금제 개편으로 가입자당 평균 매출액 하락 우려 해소 예상
- 마케팅 비용 절감으로 수익성 개선 기대ㅇ대양전기공업(108380)
- 조선업체들의 탱커/LNG선 수주량 증가로 방폭등 수주 증가 기대
- 자동차용 센서 부문 매출 증가세도 긍정적[현대증권]
ㅇ로만손(026040)
- 2015년 상해와 북경등 중국 주요 백화점에 플래그쉽 스토어 오픈하고 하반기 부터 본격적인 실적 개선 전망
- 대형 화장품 ODM 업체와 제휴를 통해 8월 J.ESTINA RED 화장품 라인을 출시 예정, 2016년 외형 성장 및 이익 성장 기대ㅇ효성오앤비(097870)
- 31년 업력을 지닌 국내 최대 유기질 비료 생산 전문업체로 점유율 15% 수준
- 부산물 비료 및 바이오제품으로 수익원 다변화 진행, 친환경 원료 수요 증가로 매출 및 실적 개선 전망
■ 아침을 여는 사람들…
ㅇ공매도 상위 종목(단위:만주) : SK증권(63만), 두산인프라코어(46만), 대우건설(31만), SK네트웍스(29만), 씨케이에이치(28만), 삼성중공업(28만), SK하이닉스(27만), 대우조선해양(26만), 한화케미칼(26만), 기업은행(25만), 한국토지신탁(22만)ㅇ대차거래 상위 종목(단위 :만주) : 현대상선(673만), SK증권(237만), 현대증권(158만), 메리츠종금증권(150만), 삼성물산(69만), 파트론(48만), 씨케이에이치(41만), 메리츠화재(34만), GS건설(32만), 현대중공업(31만), 대아티아이(30만)
ㅇ코스피 외국인 / 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 에넥스, 더존비즈온, 한진해운, 쌍방울, 화신, 한국콜마, 현대로템, 노루페인트, 삼성테크윈, 한국콜마홀딩스
ㅇ코스피 외국인 연속 순매수 종목 : 현대에이치씨엔, 지역난방공사, 한국가스공사, 강원랜드, 삼성정밀화학, 에스엘, 넥센타이어, KT, 현대엘리베이, 도레이케미칼, 태양금속, SK케미칼, 스카이라이프, LG생활건강, 유한양행, 쌍방울, SKC, 롯데하이마트, 미래아이앤지, LG유플러스, 기아차, NAVER, 코오롱글로벌, 삼성중공업, 남선알미늄,
ㅇ코스피 투신 연속 순매수 종목 : 한화손해보험, 세이브존I&C, SK이노베이션, 한라홀딩스, 동아쏘시오홀딩스, 코리안리, 롯데케미칼, LF, 현대리바트, 한국전력, LG이노텍, 한미반도체, 현대로템, DGB금융지주, 한화케미칼, 성신양회, 한라비스테온공조, 효성, 대한제강
ㅇ코스피 연기금 연속 순매수 종목 : 아이마켓코리아, 한일시멘트, GKL, 현대산업, 서흥, 한샘, 한솔테크닉스, 삼성테크윈, 고려아연, 대한해운, 현대로템, 성신양회, 한전KPS, SK하이닉스, 메리츠종금증권, 한국항공우주, 코웨이, SK텔레콤, 한섬, 금호타이어, SK이노베이션, 신한지주, 남해화학, 광동제약, 이마트, 부광약품, 두산엔진, 아이에스동서, 대웅제약, 서연
ㅇ코스닥 외국인 / 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 아프리카TV, 에이티넘인베스트, 원익IPS, AP시스템, 뷰웍스, 동진쎄미켐, 미래나노텍, 이엠텍, 코스온, 와이지-원, 와이디온라인, 에스에프에이, 이니텍
ㅇ코스닥 외국인 연속 순매수 종목 : 서한, 안랩, 현대공업, 큐캐피탈, 진성티이씨, 옴니텔, 한양이엔지, 뷰웍스, SKC코오롱PI, 비아이이엠티, 코이즈, 지엠피, 씨앤비텍, 오디텍, 엠벤처투자, 블루콤, 한국테크놀로지, 경남제약, 아프리카TV, 에스앤에스텍,
ㅇ코스닥 투신 연속 순매수 종목 : 에스에프에이, 골프존유원홀딩스, 나이스정보통신, 루트로닉, 다산네트웍스, 덕산하이메탈, 한국토지신탁, 아프리카TV, 서희건설, 네오팜, 와이디온라인, 파티게임즈, 선데이토즈, 에이티넘인베스트, 디에이치피코리아, 포스코켐텍, 유붝스, 유니셈, 서부T&D, 파인디지털, 다우데이타,
ㅇ코스닥 연기금 연속 순매수 종목 : KTH, 파라다이스, 코프라, 유진기업, 지트리비앤티, 한국토지신탁, 쎌바이오텍
■ 6월 15일 뉴스를 읽고 알게된 사실들
● 사회 / 세계1. 젊은 30대가 위중… 기저질환 없었는데 사망. 14일 확진자 절반 30~40대…감염 연령 갈수록 낮아져.
2. 검찰, 박원순 시장 ‘메르스 허위사실 유포’ 고발 사건 수사 착수 논란.3. 이탈리아 의사, 머리 이식 수술 추진 논란. 2017년 이전 희귀병 30대 머리다른 사람 몸에 이식 계획.
4. 미국 정부 요원 모의 폭탄 벨트 허리에 감고 검색대 통과 시도. 10대 공항에서 진행된 총 70번의 모의시험에서 적발된 것은 단 3번.
5. 샌프란시스코시, 청량음료 광고 규제 강도높게 추진. 담배처럼 용기에 청량음료의 유해성 표기토록.
● 생활 / 건강1. 젊은 환자들이 급격히 악화되는 이유는 생소한 바이러스에 대항하느라 면역 반응이 지나치게 활발해져, 그 결과로 생겨난 엄청난 염증이 바이러스를 죽이는 데 그치지 않고 자신의 폐까지 망가뜨리기 때문.
2. 日 교수 반신욕은 '시간 낭비'…다이어트 효과 전무..해독효과도 없어. 땀은 99%가 수분..땀을 흘리면 탈수가 일어날 뿐, 체내의 노폐물은 대부분 대변이나 소변으로 배출.
3. 모기 쫒는 스마트폰앱..효과는 미피. 초음파를 이용한 모기 퇴치 효과는 평균 10%, 최대로 잡아도 30% 선에 불과.
4. 목적지 도착 2~3분전부터 에어컨을 꺼야 에어컨 내부 증발기(evaporator)의 수분을 제거해 세균증식 방지할 수 있어.
5. 65세 이상 노인들의 사망 원인 1위는 암. 남성은 위암, 대장암, 전립선암 순...여성은 갑상선암, 대장암, 위암 순으로 많아.
● 기타 / 번외1. 오늘(15일)부터 주식시장 가격제한폭 현행 ±15%에서 ±30%로 확대.
2. 메르스 진원지 삼성서울병원 24일까지 신규 외래·입원·응급진료 중단.
3. 영국서 103살 할아버지와 91살 할머니 결혼, 세계 최고령 부부 기록 경신.
■ 오늘의 주요 일정 : 6월 15일 월요일
1. 국내증시 가격제한폭 확대
2. 인코스메틱스 코리아
3. 2PM 컴백 예정
4. SKC코오롱PI 보호예수 해제
5. 비씨월드제약 보호예수 해제
6. 美) 5월 산업생산(현지시간)
7. 美) 6월 뉴욕주 제조업지수(현지시간)
8. 美) 6월 NAHB 주택시장지수(현지시간)
9. 유로존) 4월 무역수지(현지시간)
10. NBA Final) 골든스테이트 vs 클리블랜드▶경제지표
-미국 6월 뉴욕주제조업지수
-미국 5월 광공업생산
-미국 5월 설비가동률
-미국 6월 NAHB 주택시장지수▶추가·변경상장
-제노포커스(국내CB전환, 158만4283주, 3156원)
-우리들휴브레인(국내CB전환, 207만8226주, 2454원)
-이큐스앤자루(국내CB전환, 113만3786주, 1764원)
-신화인터텍(국내CB전환, 2만8355주, 2740원)
-인트론바이오(국내CB전환, 3만5460주, 1만4100원)
-위노바(국내CB전환, 100만주, 500원)
-깨끗한나라(국내CB전환, 3만8681주, 5260원)
-유안타증권(국내CB전환, 17주, 5602원)
-피에스텍(국내BW행사, 17만9794주, 3615원)
-삼성제약(국내BW행사, 593주, 1929원)
-삼성제약(국내BW행사, 11만1238주, 1929원)
-삼성제약(국내BW행사, 4만2314주, 1929원)
-신화인터텍(국내BW행사, 27만9519주, 2740원)
-젬백스(국내BW행사, 3만9342주, 2만5418원)
-다날(국내BW행사, 18만9336주, 6602원)
-솔고바이오(국내BW행사, 184주, 511원)
-젬백스테크놀러지(국내BW행사, 7만3827주, 2709원)
-SKC(국내BW행사, 1만7985주, 2만7800원)
-바이넥스(유상증자, 160만주, 1만2500원)
-동아에스텍(스톡옵션행사, 1만3000주, 1950원)
-CJ제일제당(스톡옵션행사, 1만5000주, 27만7000원)
-아미코젠(스톡옵션행사, 6만4500주, 3540원)
-CJ(스톡옵션행사, 1만1500주, 7만원)▶주주총회
-다원시스■ 장마감 후 주요 종목 공시
* 산성앨엔에스(016100) - 208.89억원 규모 신규 시설투자(경기도 안성공장 신축) 결정* 한진중공업(097230) - 1,712.69억원(매출액 대비 6.80%) 규모 신암5동 동자02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공사도급계약 체결
* 위메이드(112040) - 735주(0.29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 솔고바이오(043100) - 90억원(1,800만주) 규모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
* 팬오션(028670) - 회생계획 인가, 20.20% 비율의 감자 결정, 8,500억원(3.40억주)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 백산OPC(066110) - 20억원 규모 CB 발행 결정
* 골프존유원홀딩스(121440) - ㈜골프존카운티 주식 3,596,384주(700억원)를 추가 취득키로 결정, 취득후 지분율 100%
* 누리텔레콤(040160) - 종속회사 ㈜누리비스타가 누리텔레콤 지분 전량을 44.85억원(421,407주)에 처분키로 결정
* 제주반도체(080220) - 1,001.69억원(19,152,815주)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 씨에스윈드(112610) -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독일 AMBAU사의 인수 추진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힘
* 에너지솔루션(067630) - 최대주주가 ㈜삼립 외 2인에서 페가수스1호투자조합으로 변경
* 현대상선(011200) - 현대증권 지분 전량(53,070,736주)을 6,474.62억원에 처분키로 결정, 버팔로 파이낸스 유한회사 주식을 807.89억원에 취득키로 결정
* SK가스(018670) - 종속회사 에스케이디앤디㈜가 160만주(411.13억원) 규모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
* 현대미포조선(010620) - 종속회사 하이투자증권㈜이 1,200억원(6,000만주)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결정
* 범양건영(002410) - 33.78억원(매출액 대비 6.97%) 규모 성제 마을하수도 증설사업(토목,건축,기계,시운전) 시행 계약 체결
* 현대증권(003450) - 최대주주인 현대상선㈜이 보유 주식 53,070,736주를 버팔로 파이낸스 유한회사에 매각키로 결정
■ 모닝 타사 시황리포트 - 신한금융투자 투자분석부 정리
▪ 주요 이슈: 매(hawk)와 메르스
6월 FOMC 성명서에는 매파적인 내용 담길 가능성 높다고 판단
메르스로 2~3개월 내수 소비 심리 위축 불가피(홍콩 사스 및 세월호 사태 비교 시)
KOSPI 1,990~2,020pt를 지지선으로 설정 후 대응할 필요
▪ 현대증권 : 2014년 9월과 비교, 대형주 추가 부진은 제한적
-예상은 했지만 증시 불안정성이 길어지고 있음
첫째, 독일 국채 등 글로벌 채권시장 변동성 지속 및 그리스 이슈의 장기 표류
둘째, 연내 미국의 통화정책 정상화 컨센서스 강화 및 신흥국 통화 변동성 우려로 인한 외국인 순매수 위축
셋째, 메르스 관련 혼란 지속과 기준금리 인하 의미의 퇴색 등이 투자심리를 지속적으로 위축시키기 때문-우리는 유사한 주가 패턴을 보인 2014년 9월 전후와 비교해 보았을 때,
첫째, 국제유가 흐름과 관련 섹터의 차별적 움직임
둘째, 원/엔 등 환율 압박에서의 탈피 가능성
셋째, 이머징 경기모멘텀의 위치
넷째, 실적 방향성 및 밸류에이션 위축 등은 대형주의 추가 하락이 제한적일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판단▪ KDB대우 : 식상하지만, 간과할 수 없는 그리스 사태
지난 주말에 진행된 그리스 구제금융 관련 협상에서 진전이 없었다면, 이번 주 유로그룹에서도 해결책을 찾기는 어렵고 6월말 그리스는 일시적 디폴트 모면하기 힘들 듯
한국은 그리스 익스포져가 낮아 직접적 영향은 제한적이나, 유로화 약세로 인해 대EU 수출에 부정적일 수 있고, 달러화 강세로 인해 원/엔 환율 하락도 이어지며 수출 가격경쟁력의 저하 현상 지속 가능
유럽계 자금의 유동성 위축 및 안전자산 선호현상으로 한국을 포함한 이머징마켓에서 자금유출 발생 가능. 이러한 현상들이 미국의 금리인상 사이클과 맞물려 진행된다면 부정적인 효과가 증폭될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려울 듯
▪ 대신증권 : [주간전망] 6월 FOMC회의. 투자심리의 전환점
-6월 FOMC회의는 금리인상 우려감이 완화되는 계기가 될 전망. 시장 반응은 3월 FOMC회의 이후의 흐름 예상. 글로벌 금융시장에 금리인상 우려감이 선반영되었고, 미국/글로벌 경기상황을 감안할 때 옐런의장의 시장 친화적 발언 기대
-주 초반 KOSPI 약세분위기 예상. 그러나 KOSPI 12개월 Fwd PBR 1배(2,050p)이하에서 추가적인 낙폭 제한적
-FOMC회의 이후 KOSPI 분위기 반전 모색할 것. 불확실성 완화로 투자심리/수급회복 가시화. 18일 4차 TLTRO도 글로벌 유동성 기대감 강화 요인
▪ 유안타증권 : 경기 펀더멘털에 대한 부담 완화를 기대
FOMC에 대한 경계와 향후 경기 회복에 대한 부담이 상존
-국내 기업 이익 전망치의 흐름은 여전히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음. 그러나 최근 국내 증시 흐름 및 외국인들의 움직임은 여전히 지지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음
-FOMC에 대한 불확실성과 하반기 경기에 대한 우려가 여전히 증시의 부담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됨
-미 연준 발 충격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고 있으며, 실제로 신흥국에서의 엑소더스 현상은 나타나고 있지 않음하반기 경기 모멘텀에 대한 우려는 제한적
-상반기 중 국내 수출 데이터가 부진을 지속하면서 우려가 형성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6월 초반의 수출 증가율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음
-미국, 유럽, 중국의 경기가 회복되거나 추가적인 악화가 진정될 개연성도 나타나고 있어 하반기 대외 경기에 대한 부담은 완화될 것으로 전망
-메르스 여파로 내수 경기에 대한 부담이 더욱 확대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금리 인하 이후 추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정부의 추경 편성 가능성은 높은 것으로 판단됨▪ 한국투자증권: 메르스 이후의 시장 : 금리인하, 추경, 규제완화
- 메르스, 감소하는 우려: 붐비는 모델하우스와 영화관
- 추경 관전 포인트 - 세출 추경
: “세수 부족분을 보충하는 추경”보다 정부가 직접적인 지출을 하게 되는 “세출 추경” 액수가 많아야 경기에 실질적으로 긍정적 영향- 투자전략: 규제완화와 내수
: 6월말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수립시 전면적인 규제 완화가 단행될 수 있다는 전망 확대
: 어수선한 6월 장이었지만 서서히 악재는 완화될 것으로 전망. 한국은행의 금리 인하와 함께 건설, 유통, 패션, 여행, 증권 등 내수 경기 회복시 수혜가 가능한 산업에 대해 하반기 내내 긍정적인 접근 필요■ 6월 15일 (월) 리서치 아침회의
* Asset+a Barometer / 장화탁 팀장
- 한은의 금리인하 사이클은 일단락된 것으로 판단
- 일본 중앙은행 총재는 실질실효환율 측면에서 엔화 저평가됐다고 발언
- 향후 원화대비 엔화의 약세보다는 강세국면을 염두에 둬야한다
- 미 연준의 금리인상은 9월에 시작될 것으로 전망■ FOMC회의에 대한 전망과 대응
이번 주는 크게 두가지 이슈가 시장을 지배할 것이다. 하나는 해결될듯 해결되
지 못하고 있는 그리스 이슈인데 이는 13일 EU가 요구한 새로운 협상안 제시에
그리스가 제출을 하는등 한편으로는 해소되는 과정을 보내고 있다. 그러나 결국
18일 유로존 재무장관회의에서 이와 관련된 타결이 될 가능성이 높다. 만약 여
기에서 해결이 되지 못하면 25일부터 있을 EU 정상회담에서 결론을 내리지 못
하고 독일을 비롯한 누구도 원하지 않는 그리스 디폴트 가능성이 커지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그리스 이슈는 이번 주가 분수령이 될 것이라는 점에서 주의를
기울여야 된다.
그러나 결국 시장에서 가장 핵심적으로 바라보고 있는 것은 FOMC회의다. 이
결과에 따라 상품및 외환시장을 비롯한 주식시장 등 대부분의 금융시장의 변동
성이 커질 수 있기 때문에 이번 FOMC회의에 대해 미리 준비를 해야될 것이다.
6월 FOMC회의 - 관심사
이번 FOMC회의에서는 매파적인 내용이 나올 것으로 예상한다. 지난 4월 회의
에서 비록 일시적인 경기위축을 이야기 했지만 2분기 들어 위축이 멈추고 일부
에서는 개선의 모습이 보이기도 했다. 특히 소비와 설비투자 부진 등이 주요 원
인이었는데 이들의 수치가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면서 결국 경기에 대한 자신감
이 연준위원들에게 어떤 영향을 줄지가 관심거리다.
결론 - 9월 이전 금리인상 가능성 - 70%
최근 신흥국 주식시장에서 외국인 자금 유출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채권시장에
서는 선진국과 신흥국 채권시장 모두 유출이 되는 등 시장은 금리인상에 대한
준비를 하고 있다. 특히 세계 최대 채권형 펀드 운용사인 핌코의 미국채 보유비
중이 23.4%에서 8.5%로 감소시키는 등 대형 헤지펀드들은 준비를 해왔던 것
이다.
만약 글로벌 경기회복이 본격화하지 않고 있는 시점에도 불구하고 이번 FOMC
회의에서 9월 금리인상을 확실시하게 한다면 결국 신흥국시장에서의 자금유출
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여기에 금리인상을 준비해온 채권시장과 달리 아무
런 준비를 하지 않고 있던 외환시장과 상품시장, 그리고 주식시장은 급격한 변
동성을 확대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채권시장과 연동되어 금리인상 흐름으로 전
개될 것이다.
물론 이미 일부 신흥국 주식시장에서는 외국인들의 준비가 이어왔다. 한국시장
의 경우도 6월 첫 주 6,860억 순매수가 지난주 6,703억 순매도로 돌아서는 등
지난주 주식시장에서는 이미 준비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만약 이번 FOMC회의에서 예상처럼 9월 금리인상을 확실시 하는 매파적인 내
용이 언급된다면 시장은 이번주 크게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주식시장과
외환시장 상품시장의 변동성은 크게 확대될것으로 예상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주 전반적인 금융시장은 대응을 할때 조심해야 되는 한주라
할수 있다.9월 이후로 금리인상 시점을 연기한다면 신흥국 주식 시장은 양호한 모습 보일 것
■ 가격제한폭 확대, 효율적 시장 vs. 소형주 변동성 확대
15일부터 시행되는 가격제한폭 확대는 주식시장의 거래 활성화에 기여할 듯. 정적 변동
성 완화 장치 도입으로 개별 종목이 10% 상승시마다 단일가 매매로 전환된다는 점에서
변동성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 다만, 시가총액 5,000억원 미만 종목군에서 유통주
식수 대비 신용잔고 비율이 높다는 점은 일부 소형주의 변동성 확대 가능성을 의미− 금주 업종별 비중 변화는 없음. 헬스케어, 은행, 반도체/장비, 에너지, 시멘트 비중 확대
중. 현재 MP는 연초 이후 190bp Outperform 기록 중
− 지난주 종목 편입 효과가 높은 종목은 SK텔레콤, SK이노베이션, 성신양회, KB금융, SOil
등이며, 편입 효과가 부정적인 종목은 삼성전자, 삼성물산, LG생활건강, SKC, 오리
온 등■ 매(hawk)와 메르스
6월 FOMC 성명서에는 매파적인 내용 담길 가능성 높다고 판단
메르스로 2~3개월 내수 소비 심리 위축 불가피(홍콩 사스 및 세월호 사태 비교 시)
KOSPI 1,990~2,020pt를 지지선으로 설정 후 대응할 필요■ 게임-모바일 웹보드, 마지막 블루오션
다음카카오의 모바일 웹보드 진출 가능성과 함께 모바일 웹보드 게임 개발사들에 대한 관심 역시
높아지고 있다. 모바일 웹보드 시장은 2H14 관련 규제 완화 이후 네오위즈게임즈와
NHN엔터테인먼트가 선제적으로 진출해 있으며, 하반기에도 게임 개발업체들의 신규 진입이
예상된다. 최근 수 년간 RPG 장르가 순위권을 장악하고 있는 가운데, 모바일 웹보드 시장 개화에
따른 신규시장 창출이 기대된다.
ㅇ모바일 웹보드 시장은 갓 태동하는 단계
모바일 웹보드 시장은 2H14부터 본격적으로 개화하기 시작했다. 기존 모바일 웹보드는 유료
충전이 허용되지 않아 무료로 운영되어 왔으며, PC버전과 계정 연동이 허용되지 않아 이용자
유입이 매우 제한적이었다. 2014년 10월 기존 가이드라인이 폐지되면서 모바일 웹보드 사업
자들이 유료화 모델을 도입하기 시작했다. 현재 모바일 웹보드 시장은 네오위즈게임즈의 ‘피
망’과 NHN엔터테인먼트의 ‘한게임’이 선점하고 있다.
ㅇ다음카카오의 모바일 웹보드 게임시장 진출 가능성
다음카카오의 모바일 웹보드 시장 진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다음카카오는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모바일 웹보드 시장 진출을 검토 중임을 밝히면서, ‘카카오 게임
하기’의 신규 성장동력을 제시했다. 다음카카오가 모바일 웹보드 시장에 진출할 시 휴면 이
용자층을 다시 흡수할 수 있고, 기존 RPG 게임 이용자들과의 시장 잠식이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에서 신규시장 창출이 가능할 전망이다. 모바일 웹보드는 카카오톡의 지인기반
SNS 요소를 적극 활용할 수 있는 장르로서 시너지 역시 높아 보인다.
ㅇ관련기업: 네오위즈게임즈, 선데이토즈, 파티게임즈
모바일 웹보드는 다음카카오의 신규 성장동력으로 기대되는 동시에, 게임 개발업체들에게도
기회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현재 모바일 웹보드 시장에서 1위를 기록 중인 네오위즈게임
즈, 3Q15 중 ‘애니팡 맞고’를 출시 예정인 선데이토즈, 최근 소셜카지노 기업을 인수하면서
모바일 웹보드시장 진출 기대되는 파티게임즈를 관심기업으로 제시한다.■ 호랑이 굴에서 살아남는 법(2): 고품질 주도주
ㅇ증시 수급 변화(1) 국내 증시 신용거래 감소 코스피 신용융자잔고는 5/29일 3.70조원에서 6/11일 3.67조원으로, 코스닥도 5/27일 4.0조원에서 3.89조원으로 감소
6/15일 가격제한폭 확대 실행 예정. 신용거래 규제 강화에 대한 경계심리가 선 반영된 결과. 05년 3월 코스닥의 가격제한폭이 기존 12%에서 15%로 확대됐던 국면에서 거래량 감소. 01년 5월 가격제한폭 규제를 폐지했던 스페인 증시도 1 개월 정도 거래량 위축
ㅇ시가총액 대비 신용융자잔고 비중이 높은 기업은 조심
코스닥 시장(시가총액 3,000억원 이상): 한국사이버결제(7.6%), 산성앨엔에스(7.4%), KH바텍(7.1%), 게임빌(7.1%), 컴투스(6.3%)
코스피 시장(시가총액 3,000억원 이상): SK증권(4.7%), NHN엔터테인먼트(4.7%), 삼익악기(4.1%), 현대상사(3.6%), 유진투자증권(3.5%)
ㅇ증시 수급 변화(2) 외국인, 아시아 증시 동반 순매도
- 신흥아시아 증시에서 외국인 매도 증가. 지난주 외국인은 국내 증시에서 4,143억원 순매도. 비단 국내 증시만의 문제는 아님. 6월 이후 외국인 순매도 규모:대만(20.9억 달러), 인도(5.7억 달러), 인도네시아(3.2억 달러), 태국(2.7억 달러), 필리핀(1.7억 달러)과 같은 신흥아시아 증시에서 외국인 동반 순매도
- 미국 기준금리 인상 우려를 반영한 것으로 판단. 2010년 이후 신흥아시아 6개국 증시의 외국인 매매패턴과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반대로 움직이는 모습을보이고 있다는 점이 이를 반증
ㅇ고품질 주도주로의 종목 슬림화 현상이 강해질 것
- 외국인 이탈과 지수 부진에도 불구하고 대만 증시에서는 기존 주도주인Honmyue(섬유/의류 기업, 연초 이후 50% 상승)가 지난주 9%나 급등. 주도주로의 쏠림현상이 보다 강화되는 모습을 보임
- 지난주 국내 증시에서도 유사한 모습이 나타났고, 2004년 6월 말 미국 기준금리 인상 직전 4~5월 지수와 당시 주도주 였던 POSCO도 20% 이상 하락. 그러나 이후 POSCO는 상대적으로 빠르게 주가가 회복되며 연 중 최고치 경신
- 기존 주도주 중에서 매출 성장을 통한 시장점유율 확대와 매출보다 높은 영업이익 성장을 통한 높은 마진율을 유지할 수 있는 기업을 중심으로 종목을 슬림화해 대응하는 전략 필요.- 화학, 제약/바이오, 화장품을 제외할 경우 CJ CGV, 현대그린푸드, 현대엘리베이터, 오스템임플란트 등이 여기에 해당하는 종목군
■ 6월 FOMC, 성급할 필요가 있을까? KB
ü 최근 미국 경제지표 결과가 예상 상회, 유가 반등과 달러 조정에 기인
ü 금리 상승, 이미 시장 금리는 연준의 연내 금리인상을 선반영
ü 6월 FOMC, 성급함보다 신중론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됨
6월 초부터 발표된 미국의 주요 경제지표 결과가 상당히 양호하다. 5월 ISM 제조업
지수는 2개월 연속 부진에서 5월에는 전월치 및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고, 5월 고용 지표
결과 역시 신규 고용 28만명에 시간당 임금이 전월대비 0.3% 상승하는 등 상당히
만족스러운 결과로 발표되었다. 5월 소매판매, 6월 미시건대 소비심리 등 주요 경제지표
결과는 2분기 미국의 경기회복을 지지해줄 정도로 양호했다.
1분기에 부진했던 미국 경제지표가 5월 들어 예상보다 잘 나온 배경은 국제유가의
반등과 달러화의 조정에 기인한다. 5월 ISM 제조업 지수의 반등은 주로 구매물가 지수의
반등에 기인하며, 구매물가 지수의 반등은 국제유가의 반등과 달러화 약세 전환에 영향을
받았다. 소매판매에서 자동차 판매도 5월 들어 증가하면서 전체 소매판매를 견인했다.
이제 금주 17일과 18일 예정된 6월 FOMC가 주목 받고 있다. 지난 5월 옐런 연준
의장이 연내 금리 인상을 공언한 바 있고, 최근 경제지표 결과도 양호했기 때문에 인상
시점으로 9월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는 연준의 금리인상 시점이 9월보다는 늦춰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5월
경제지표 결과가 예상보다 양호했지만, 주로 달러화 조정에 기인하고, 금리 급등락이
글로벌 금융시장뿐만 아니라 미국 금융시장, 실물경기에 오히려 부정적 영향을 끼칠 수
있으며, 마지막으로 고용은 만족스러울 수 있으나, 물가상승압력이 아직은 부재하기
때문이다.
이에 금번 6월 FOMC에서는 연준이 성급하게 금리인상을 꺼내는 것보다 신중하게 기존
문구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증권사 스몰캡 추천주
ㅇ휴켐스
2분기 실적 부진하나, 하반기 실적 회복 기대
2분기 실적 정기보수 영향으로 부진
2분기를 바닥으로 3분기 실적 개선 기대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5,000 / 전일종가: 24,750
IBK투자증권 이지연
ㅇ휴비츠
예상 상회하는 실적 개선
올해 더 이상 실적 부담은 없다
성장기에 접어든 중국 시장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4,000 / 전일종가: 19,000
대신증권 김영주
ㅇ풍산
구체화되는 부산공장 개발
금일 부산공장 개발 MOU 체결
특수목적법인 설립 후 2016년에 착공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0,000 / 전일종가: 28,250
한국투자증권 최문선
ㅇ테라세미콘
하반기 실적 급성장 기대
삼성 중국시안 반도체 장비수주, 현 수주잔고는 작년 매출 상회
3분기에 상반기 실적 상회, 실적개선의 방향성 뚜렷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5,000 / 전일종가: 21,600
현대증권 김동원
ㅇ이노와이어리스
실적 바닥, 멀리 보고 인내할 시기
하반기 빅데이터/재난망/펨토셀 매출 증가 기대
트래픽 분산 기술 불가피, 기다리면 네트웍 진화 수혜 예상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5,000 / 전일종가: 13,050
하나대투증권 김홍식
ㅇ아모텍
NFC/무선충전 채택확대에 따른 수혜
NFC+MST+무선충전 모듈 고객사 스마트폰 채택에 따른 빠른 실적개선
고객사 메탈케이스 채택으로 세라믹수동부품인 감전소자 매출확대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3,000 / 전일종가: 16,100
부국증권 엄태웅
ㅇ세아베스틸
신규 자회사 흑자전환으로 높아질 이익 수준
2Q14 영업이익 791 억원(YoY +51.3%, QoQ 41.5%) 전망
세아창원특수강, 영업활동 정상화로 2 분기 흑자 전환 전망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5,000 / 전일종가: 40,500
미래에셋증권 이재광
ㅇ서흥
백수오 공백 빠른 회복 기대
2분기 일시적 부진, 베트남 증설 효과 기대
하드캡슐 견조한 성장과 베트남 Capa 증설 효과 주목 필요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0,000 / 전일종가: 49,050
하나대투증권 박종대
ㅇ새론오토모티브
성장 둔화 vs 안정적 수익성 및 현금 창출능력
장기적으로 배당 확대, 현대차 중국 4, 5공장 가동이 주가 상승 촉매로 작용할 수 있을 전망
안정적 수익성과 우수한 FCF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4,000 / 전일종가: 10,150
KTB투자증권 김형민
ㅇ사람인에이치알
매력적인 버티컬 플랫폼
2014년 7월에 플래티넘 광고 단가 인상 (약 28%), 금년 초 모바일 광고 상품 판매시작으로 레버리지 발생 시작
현재 속도라면 연간 순이익 약 100억원 달성은 무리 없을 것으로 추정
투자의견: 없음
KTB투자증권 최찬석
ㅇ디엔에프
3D NAND 수혜 본격화. 목표주가 상향
삼성전자, 3D NAND 양산 본격화 → 디엔에프 HCDS 출하 급증으로 직결
2Q15 영업이익 51 억원(+27%YoY): 성장세 지속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5,000 / 전일종가: 26,600
메리츠종금증권 박유악■ [오늘의 월가격언]Invest opportunity consists of the difference between the value and the perception. (가치와 인식의 차이가 기회를 만든다.)
주식 투자자에게 제일 필요한 일은 가치를 이해하는 것이다. 지금 내가 투자하려고 하는 기업의 진정한 가치가 얼마나 되는지 객관적으로 파악하는 것이다. 기업 가치를 정확히 알아냈다면 그 다음은 사실 아무것도 아니다. 지금 시장에서 이 기업의 주식이 얼마에 거래되고 있는지 확인해보면 된다. 만일 기업 가치에 비해 현저히 낮은 가격이 매겨져 있다면 여기서 아주 특별한 투자 기회를 발견할 수 있다. 장기적으로 주가는 반드시 가치를 찾아가게 돼 있다. 가치를 이해하는 것이야말로 무엇보다 중요하다.(You must understand the values.)'한눈경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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