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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6/16(화)장중수집정보한눈경제정보 2015. 6. 16. 08:20
15/06/16(화)장중수집정보
장중수집정보는 자료를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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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의 이슈&섹터 스케줄-6월 17일 수요일
- 北, 억류 한국인 2명 송환
- 서울국제도서전
- 부산국제식품대전
- 해외진출 종합대전
- 녹십자엠에스 보호예수 해제
- 하이로닉 보호예수 해제
- 디티앤씨 보호예수 해제
- 코아스템 공모청약
- 세미콘라이트 공모청약
- 에스엔텍 공모청약
- 싸이맥스 신규상장
- 美) FOMC 회의 발표(현지시간)
- 美) 주간 원유재고(현지시간)
- 美) 주간 MBA 모기지 신청지수(현지시간)
- 美) 페덱스(FedEx) 실적발표(현지시간)
- 유로존) 5월 소비자물가지수(현지시간)
- 유로존) 4월 건설생산(현지시간)
- 독일) Ifo 경제전망(현지시간)
- 영국) 6월 영란은행(BOE) 통화정책위원회 의사록(현지시간)
- 영국) 5월 실업률(현지시간)
- 영국) 6월 산업동향(현지시간)
- 日) 5월 무역수지 예비치■ 마감시황 – FOMC 회의를 기다린 시장 -KR
ㅇ아시아 주식시장 : 그리스 디폴트 우려감과 FOMC 회의를 기다리며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ㅇ중국 주식시장 : 정부의 증시 규제책의 지속적인 영향에 큰 폭의 하락세
ㅇ한국 주식시장 : FOMC회의와 유로존 재무장관 회의 등 글로벌 이슈들과 해결되지 않는 메르스가 악재로 작용하며 투자심리가 악화되었고, 이것이 장 하락을 불러왔다. 장 초반부터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 속에 하락 출발한 코스피지수는 장 후반으로 갈수록 기관의 매도물량이 줄어들었고, 연기금의 매수세가 급격히유입되며 낙폭을 줄이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외국인의 선물 매도 물량과 외국인의 프로그램 비차익거래까지 매도 우위를 보이며 결국 코스피는 -13.60p(-0.67%)하락한 2,028.72p로 마감했고, 코스닥은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 속에 +0.43p(+0.06%)상승 마감했다.
한국 외환시장 : 달러/원 환율이 FOMC회의를 앞두고 방향성 없이 보합권 등락
한국 채권시장 : FOMC회의를 기다리며 추경가능성에 약보합세
글로벌시장 전망 : 미국 설비투자의 바로미터인 주택착공건수 발표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일 것이다. 시장은 전월에 비해 소폭 감소하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 결국 시장은 FOMC회의 결과를 기다리며 위험회피를 위한매물을 내놓거나 관망하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또한 6/18~19일 유로그룹회의를 기다리며 해결되지 않은 그리스 이슈에 대한 언급에 좀 더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대전환기: Emerging US vs. Developed China
새로운 변화로 가는 길목: 성장을 원하는 미국과 구조조정의 중국
2015년 연간전망에서 2015년의 변화는 2014년보다 복잡해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미국만을 바라보면 되던 경제에서 미국의 경제지표가 상승세가 주춤하면서 고민할 문제들이 많아질 것이기 때문입니다.1분기 미국 경제지표의 쇼크는 복잡한 해석들을 가져왔습니다. 하나는 미국 경기에 대한 우려이고, 또 다른 하나는 기준금리 인상 지연입니다.
대부분의 국가들은 안정적인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해 나가기 마련입니다.당장 눈앞에 성장을 두 세달 연장시킬 수 있다고 정책을 연장할 이유도 없고, 다른 국가의 흔들림에 고민할 이유도 없습니다.결국 경제정책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자국의 지속적인 성장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본다면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은 특별한 경기후퇴가 나타나지 않는 이상 빠를수록 좋다는 판단입니다.이미 2013년 5월 버냉키의 발언으로 통화의 정상화 과정은 이어졌다는 판단입니다.주택가격도 많이 올랐고, 주가는 이미 전고점을 넘어선지 오래입니다. 하지만 무한대의 통화증가와 무한대의 자산가격 상승은 있을 수 없습니다.
이제는 그 이후를 준비할 시점이고, 미국은 이제는 성장을 위해 어떻게 하면 돈을 쓸 수 있을 것인지 고민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려해소를 위해서 그리고 금리의 시간가치를 일깨우기 위해서 기준금리를 빨리 인상할 필요가 있습니다.중국은 오히려 반대의 의미로 보고 있습니다. 이미 중국과 같은 규모의 국가가 7%에 달하는 성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성장 모멘텀의 확립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경제구조의 변화과정에서 필연적으로 경제성장은 주춤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목의 EM US vs. DM China가 굳이 미국은 인프라만 하고 중국은 인프라 투자를 하지 않는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미국은 성장을 위한 적극적인 재정정책이 나올 것이고, 중국은 성장을 지키기 위한 구조조정과 내수 확대의 경기구조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일본과 유럽은 아직 양적완화를 지속할 필요가 있습니다. 한국도 늦기는 했지만 최대한 경기부양 의지를 보임으로써 시장의 심리를 끌어올려야 합니다.변화가 사라진 한국 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기회가 이제 돌아왔다는 판단입니다. 2015년 하반기 경제전망을 말함에 명확한 것은 없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경기의 침체를 생각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금융위기에서의 통화정책은 몰핀효과로 많이 표현됐습니다.
이제 살아났으면 다시 뛸 때입니다. 침상에서 일어나면 몸이 찌뿌둥할수도 있고, 굳어있을수도 있습니다.하지만 뛰지 못할 이유는 없습니다. 이제 금융위기에서 새로운 시기로의 변화가 시작될 것입니다.
■ 10년국채선물 거래 사상 최고치 갱신ㅇ 전일(‘15.6.15) 10년 국채선물 거래가 사상 최고치(약 12.5만 계약, 15.3조원)를 기록
(직전최고 ’15.3.16일, 약 10.8만 계약 13.4조원)
ㅇ (원인) 만기(6/16, 화) 도래로 인한 결제월물 이월(roll-over) 목적의 거래 증가와 더불어 기준금리 인하 영향과 메르스 여파에 따른 추경 가능성, 美FOMC를 앞둔 장기물 변동성 확대 부담 속에 외국인의 순매수 유입 등 거래 급증■ 글로벌 경제동향과 전망 우리금융경영연구소
ㅇ 세계은행, 2015년 글로벌 성장률 전망치 하향조정
- 미국, 고용개선 지속에 따라 임금 상승 전망
- 일본, 하반기 추가 완화 가능성 낮아져
- 인민은행, 중국 성장률 전망치 하향조정
ㅇ 외환시장 동향과 환율 전망- 원/달러, 달러화 약세에도 엔/달러와 동반 상승
- 엔/달러, 엔 캐리 트레이드 회복세 주춤하며 보합세 예상
- 원/달러, 달러화 강세로 완만한 상승 예상■ [고령화 수혜 기대되는 제약 /바이오 업체 관심 ] KB
- 고령화 시대 진입으로 의료비 부담 증가에 따른 노인성 질환 치료제들의 시장 성장에 주목할 필요 .
노인성 정신질환 관련 치매 치료제와 관절염 치료제 , 항혈전제나 고지혈증과 같은 순환기 질환 치료제 , 당뇨 치료제 등이 그것 .
특히 이러한 치료제들은 장기복용이 필요한 분야로 기업들의 안정적인 외형 유지에 긍정적 .
- 또한 늘어나는 약가 부담에 복제약인 제네릭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 오리지날 제품들의 특허 만료가 이루어지고 있어 국내 제네릭 생산 제약사들과 이에 원료의약품을 공급하는 업체들에도 관심이 필요 .
- 이달 말 종근당홀딩스의 자회사인 경보제약이 상장 예정 .
동사는 국내 1위 원료의약품 기업으로 신약 특허 만료로 제네릭 API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수혜가 기대됨 .
- 관련주 : 환인제약 , 삼진제약 , 메디포스트 , 차바이오텍 , 경보제약 (상장예정 ) 등
■ 2분기 실적시즌 투자 유망주 찾기
Key Idea 1 : 단기로는 이익모멘텀 둔화 됐으나, 2015년 연간 10% 이상 이익 성장은 무난할 전망
5월 이후 자동차, IT, 조선, 운송 등을 중심으로 한국 기업 이익전망치가 하락 반전하며 KOSPI가 하락했다.미국, 대만, 중국, 홍콩 등 3,4월에 이익전망치 하향이 두드러졌던 국가들은 최근 이익전망치 하향 강도가 완화되어 한국과 대조적이다. 상반기 외국인 매매와 기업 이익 모멘텀의 상관 관계가 높았던 점을 감안하면,2분기 실적 개선 확인 전까지 단기적으로 외국인 매수세가 약화될 가능성이 클 전망이다.
한편, 2015년 전반적으로 한국 기업이익의 턴어라운드는 주요 국가들 중에서도 가장 두드러질 전망이다.현재 추정치 기준으로 한국의 2015년 EPS 증가율은 30%를 상회하며 향후 이익전망치가 하향 조정되더라도10% 이상의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판단된다. 실제로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전망치를 3.6%상회했으며 이는 2011년 2분기 이후 처음으로 전망치를 상회한 것이다.
Key Idea 2 : 코스닥 추가 상승 모멘텀 약화, 밸류에이션 부담 및 주도주 모멘텀 약화 때문
미국의 금리 인상이 현실화될수록 성장주의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은 유지되기 어려워진다. 성장주의 미래이익을 현재 가치로 변환하는 할인율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연중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는 코스닥의 추가 상승 가능성을 보수적으로 점검해 보았다. 결론적으로, 코스피 대비 밸류에이션 부담이2006년 이후 최고 수준이라는 점과, (신고가 종목수 – 신저가 종목수)로 측정한 주도주 모멘텀이 꾸준히 약화된 점에서 코스닥의 추가 상승 여력이 상당히 약한 것으로 평가된다.
* 투자 유망주 스크리닝 : 2분기 실적 모멘텀 가장 강한 종목 12선아래 조건으로 이익모멘텀이 가장 강한 12종목을 선별해 제시했다. 증시 전반적인 이익모멘텀이 약화된 현 시점에서 우수한 투자성과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한다.
- 최근 1개월간 2015, 2016 연간 및 2, 3분기 eps 전망치가 2% 이상 상향조정
- 2분기 및 2015년 영업이익 증가율 10% 이상
- 이익전망치 상향에 비해 최근 주가 상승폭이 크지 않은 종목* 투자 유망주 : 2분기 실적 모멘텀 가장 강한 종목 12선
A002790 아모레 G
A011170 롯데케미칼
A001800 오리온
A047810 한국항공우주
A006800 대우증권
A027410 BGF 리테일
A009830 한화케미칼
A037620 미래에셋증권
A006650 대한유화
A036830 솔브레인
A034120 SBS 7
A000050 경방■ 금리와 버블의 역사(1)
미국이 정책금리를 인상한 가장 최근 경험은 2004년 입니다. 그러나 2015년과 2004년사이에는 많은 간극이 존재해 단순 비교하기가 어렵습니다. 이번 GMS에서 우리는 FRB가 만들어진 1914년 이후 미국의 정책금리 인상 사이클에 대해서 분석했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금리 인상 사이클마다 주식시장이 제각각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지만 이를관통하는 한가지가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즉 긴축 속도와 강도에 따라 주식 시장의 방향성이 결정되었습니다. 특히 인플레이션이 낮게 유지되고 있다는 이유로 중앙은행이긴축에 저항하거나 소극적일 때 자산 버블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과거의 경험이 미래에 똑같이 반복되지는 않지만 유사한 패턴으로 나타나고는 합니다.그러한 측면에서 우리는 미국 통화정책의 100년 역사 속에서 완만한 긴축 패턴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중국 하반기 경기 반등 기대 -미래
중국에 대해서는 지난해 2 사분기 이후 다섯 분기 만에 긍정적인 의견을 제시함. 정책 지원과주가 급등 효과가 맞물리면서 내수가 조금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대외 여건 개선으로 수출반등 가능성도 커지는 상황이기 때문. 이에, 금년 3 사분기에는 GDP 성장률의 반등을 기대할수 있을 것으로 판단. 비록 공식적인 GDP 성장률 반등폭은 크지 않겠지만, 다섯 분기 만에 발생하는 경기 반등이라는 점에 의미를 부여할 수 있으며, 특히 한국, 대만 등 중국향 수출 규모가 큰 주변 국가들의 수출 회복에 미치는 영향은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일 것임. 단, 경기 상황 호전은 금리 및 지준율의 추가 인하 여지를 줄이는 의미가 있음.
중국 소비 회복 기대감: 자산효과 기대
중국 고정투자 위축도 진정될 전망: 지방정부 지출 회복 가능성
요컨대, 중국은 앞으로 고정투자 위축이 완화되는 가운데 소비가 회복세를 띠면서 내수가 전체적으로 개선되는 모습일 것으로 보임. 더불어, 수출에서도 유로화 약세 여파가 진정되고 미국의 경기 반등이 진행되면서 하반기에는 회복세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 이에, 중국 GDP 성장률은 2 사분기 6.8~6.9%를 기록한 후 하반기에는 7%를 회복할 것으로 예상. 이 같은 변화 속에서 하반기에는 금리 및 지준율 인하가 추가되더라도 빈도는 줄어들 전망.■ 안국약품-ETC 전문 업체에서 피부/미용으로의 매출 확대! 하나
ㅇ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38,700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안국약품에 대해 투자의견 ‘BUY’ 와 목표주가 38,700원으로커버리지를 개시한다. 목표주가는 2016년 예상 EPS에 Target
PER 25배를 적용하여 산출하였다. Target PER 산출 근거는 1)다수의 신약 파이프라인을 보유한 점, 2) 주력 제품들의 해외
수출 진행이 빠르게 이루어지는 점, 3) 고수익성 뷰티 관련 제품의 높은 판매 신장세로 수익성 향상도 나타나고 있기에
Target PER 25배 적용은 무리 없다는 판단이다.ㅇ안정적인 기존 제품 판매량 증가+고성장하는 뷰티제품 매출 가세
①리쥬란힐러: 2015년 1월부터 판매한(제조사: 파마리서치/ 공동 판권: 동국제약, 파마리서치) ‘리쥬란힐러’는 기존 필러 제품의 다음세대로 피부 진피에 직접 적용하여 필러 및 레이저 치료보다 향상된 피부 재생효과를 보이는 제품이다. 젊은 여성층에서의 높은 인기로 판매량이 점차 증가하고 있으며, ETC 전문업체인 안국약품의 영업망을 활용하여 매출액은 더욱 확대될전망이다(2015년 매출액 38억원 추정).
②제로X캡슐: 지난해 4월부터 런칭한 비만치료제인‘제로X캡슐’(제조사: 콜마파마 / 안국약품 독점 판매)의 판매량이 전년대비 3배 이상 증가한 수치를 보이고 있다. 제로X캡슐은 다른상품 군보다 고마진 제품으로 안국약품 수익성 개선에 일조할것으로 판단된다(2015년 매출액 94억원 추정).
2015년 매출액과 영업이익 각각 1,985억원과 195억원 전망
2015년 안국약품 실적은 매출액 1,985억원(YoY, +18.2%)과 영업이익 195억원(YoY, +99.0%)으로 전망한다. 매출액 증가는 주력제품(시네츄라, 레보텐션)의 안정적 성장과 뷰티제품의 높은판매량 증가 및 OTC에 강한 제약사와의 영업 아웃소싱에 기인하며, 영업이익 개선은 고마진 뷰티제품의 매출확대 및 해외수출을 통한 마일스톤 유입, R&D 비용 축소 등에 기인한다.■ 현대통신-부동산 정책의 마지막 수혜주 하나
ㅇ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3,500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현대통신에 대해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13,500원으로커버리지를 개시한다. 목표주가는 2016년 예상 EPS에Target P/E 12.8배를 적용하여 산출하였다.신규 아파트 분양물량 증가에 따른 수주잔고 증가
ㅇ정부 부동산 부양정책의 수혜
아파트 분양물량은 2013년부터 회복기조를 보이다 올해 정부 부동산 부양정책에 힘입어 사상최대 물량 기록이 전망된다. 분양물량 증가폭이 큰 2013~2015년의 수주잔고가 올해부터 반영되며, 작년 턴어라운드를 시작으로 올해부터 본격적인 이익 증가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미 1Q15 매출액 182억원(YoY, +43.9%), 영업이익 19억원(YoY, +913.1%)의 호실적을 달성하였으며, 비수기임에도불구한 호실적은 다가오는 성수기 시즌 실적 또한 기대할 수있는 요소이다. 현재 수주잔고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추세이며 2017년 까지 이익성장은 가파르게 지속될 것으로예상한다.
2015년 실적은 매출액 801억원, 영업이익 73억원 전망
2015년 매출액은 801억원(YoY, 9.3%), 영업이익 73억원(YoY, 37.8%)을 전망한다. 2015년 기준 P/E는 10.8배로 타건자재 Peer 대비 매력적인 구간으로 판단, 적극적인 매수전략을 추천한다.■ 마이크로컨텍솔-SSD Test 소켓 수요 확대 이베스트
ㅇ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25,000원으로 상향
마이크로컨텍솔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는 25,000원으로상향(20,000원 → 25,000원, +25%)한다. 목표주가는 Rim Valuation을 적용[Cost of Equity 9.2%, Risk free rate 2.0%, Risk Premium 8.0%, β 0.9,Sustainable growth 3.6%, 보수적 추정)하여 산출하였다. 목표주가에 내재된Target 12MF P/E 18.8배는 동사의 성장성(2013년 ~ 2017년 EPS CAGRgrowth 24.4%)을 고려할 경우 무리가 없다는 판단이다.
ㅇSSD Test 소켓의 수요확대 전망
동사의 SSD Test 소켓(SSD & Module 소켓 합산: 2013년 39억원 → 2014년71억원 → 2015년 155억원 전망, 1Q14 9억원 → 1Q15 31억원)의 성장이 기대된다. 이는 NAND의 공정전환으로 SSD 가격이 빠르게 하락하고 있어, 기존HDD에서 SSD로의 전환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기 때문이다.
■ 우리산업 (215360)
테슬라보다 다양한 가능성 이베스트
- 우리산업 평택공장에 대한 탐방 진행
- 테슬라 향 PTC히터 납품 현황 점검 및 HAVC Actuator 고객 포트폴리오 다변화 가능성 점검- 우리산업: HVAC Actuator, Clutch Coil, Control Head, PTC Heater 등 차량 내 공조장치 부품 및 전기전장부품 생산
매출비중: HVAC Actuator 29.6%, Control Head 22.6%, Clutch Coil 14.2% PTC Heater 9.0%
- 2015년 매출액 2,805억원 영업이익 157억원 순이익 134억원 EPS 1,467원 수준 전망
1Q15 실적 매출액 652억원(+0.9%yoy) 영업이익 39억원(+27.9%yoy) 순이익 26억원(-9.5%yoy) 수준, 1분기 분할관련 비용 고려할 때 연간 실적 추정치를 충분히 맞출 수 있는 수준이라 판단
- 투자포인트: 높은 Valuation이 정당하다!
(1) HVAC Actuator Level UP! : 한라비스테온 외에 덴소 Japan/America/Germany 등 수주 다변화 진행
[덴소 향 신규매출 내년 140억원 이상 전망]
(2) 테슬라 ‘모델X’ PTC Heater 독점 납품: 올 여름 출시될 테슬라 모델X에 PTC Heater 독점 납품
[내년 130억원 수준의 가이던스 제시되나 모델X 판매 호조시 레벨 업 가능하다고 판단]
(3) 중국 로컬업체 PTC Heater 확대: [중국 로컬업체들을 대상으로 2017년 450억원 수준 PTC히터 수주 진행 중]
테슬라와는 다른 쿨런트 타입 PTC히터로 고객 다변화의 촉매제가 될 것으로 판단
- 현물출자: 현물출자 완료 뒤 대주주가 지주사(우리산업홀딩스) 지분 70% 이상 확보 목표Call
1 우리산업: HVAC Actuator, Clutch Coil, Control Head, PTC Heater 등 차량 내 공조장치 부품 및 전기전장부품 생산
2 2015년 매출액 2,805억원 영업이익 157억원 순이익 134억원 EPS 1,467원 수준 전망[P/E(15E) 12.3x]
3 투자포인트: 높은 Valuation이 정당하다!
(1) Denso향 물량 증가로 HVAC Actuator Level Up! (2) 테슬라 ‘모델X’ PTC Heater 독점 납품[내년 200억원 수준]
(3) 중국 로컬업체향 PTC Heater 수주활동 진행 중, 2017년 450억원 수준 전망■ 남해화학 (025860)
농산물 가격이, 그리고 비료 가격이 오른다면? 이베스트- 비료사업(매출 비중 40%)
- ① 내수(매출 비중 45%) 비료가 수출(매출 비중 55%)보다 가격은 높으나 내수는 완제품, 수출은 원료형태로 공급해 마진은 수출이 더 높음. 현재 수출은 꾸준히 증가. 수출의 약 95%가 동남아?(특히 태국의 C사)이며 비료
가격 상승 시, 수출 부문에 직접적인 수혜(P와 Q의 동시 상승)가 전망됨.
- ② 곡물가 상승시, 비료가격 상승할 가능성 높음. 08년 곡물 평균 가격은 옥수수 527USD/bu, 소맥 796USD/bu,
DAP(비료 대표 품목) 약 1,200USD/Mton(vs14년 466USD/Mton), 동사의 08년 영업이익 2,401억원(vs14년 182억원)
- ③ 화학 비료(매출 비중 95%)는 시장 축소로 치열. 유기질 비료(매출 비중 5%, 외주)는 수요 증가로 시장 확대 중
- 화학사업(매출 비중 20%), 유류사업(매출 비중 40%), 신규사업(나노기공실리카, 집단에너지 사업 등)
- ① 화학사업은 기초재료 생산 후, 화학?로 중간 원료 공급. 황산과 부산물(스팀)은 자체 생산, 암모니아 등은 수
입 후 유통. 최대 거래처는 휴켐스. 유류사업은 저 마진 사업으로 원료 수입 후 유통. 주 판매처는 S-Oil 등
-② 나노기공실리카(타이어 강도 향상) 공장 내년 하반기 가동 목표(연간 180억 캐퍼). 비료사업과 시너지 가능.
집단에너지사업(발전소, 지분율 49%, 열 880Gcal/h, 전기 247MW/h)은 19년 전력 및 스팀의 본격 산업 생산 계획
1 현재 곡물 가격은 옥수수 358USD/bu.(-21.3%YoY), 소맥 498.8USD/bu.(-14.9%YoY)로 하향 안정화 추세. DAP 14년평균 466USD/Mton→1월 510 USD/Mton→3월말 450 USD/Mton→현재 470 USD/Mton로 연초 상승 후, 안정화 추세. 현재 엘니뇨 초기로 파악돼 곡물 가격 상승의 가능성은 높다고 판단되며, 추가로 비료 수요 증가, 재고 축소,곡물 작황의 비활성화 정도를 파악할 필요 있음
2 엘니뇨→곡물가 상승→비료가 상승이 이어질 수 있다면 투자 매력 매우 높다는 판단■ 블루콤-2분기 호실적 전망 신영
ㅇ2분기 호실적 전망
2015년 2분기 실적, 분기 사상 최대 매출액 기록 예상
2015년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13.4%, -3.5% 증감한 659억원과
114억원(OPM 17.3%)으로 전망되며, 이는 기존 실적추정치를 각각 11.9%, 19.1% 상회하는
양호한 실적임. 또한 2분기 매출액은 분기 최대치였던 2014년 2분기를 넘어서는 수준임
ㅇ2분기 블루투스 헤드셋 판매량 양호, 제품 믹스도 개선
신규 사업 R&D와 고객사 다변화로 또 한번의 성장을 준비 중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유지,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되는 시점
부품사 가운데 가장 안정적인 실적을 보이고 있으며, 성장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이 동사의 경
쟁력임. 성장 지속여부에 대한 시장의 의구심이 있으나, 기존 사업의 확장성을 이용한 신규사
업에 대한 R&D가 진행 중이어서 우려를 불식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함. 2015년 예상 PER은
8.1배로 국내 휴대폰 부품 평균, 글로벌 블루투스 헤드셋 업체 평균대비 모두 저 평가임■ CJ CGV-단기 이슈보다는 중국의 빠른 성장에 주목 HMC
1) 투자포인트
- 국내시장에서의 압도적 경쟁력을 기반으로 한 캐쉬카우를 바탕으로 중국, 베트남 등 신흥시장에서의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는 단계
- 중국 영화시장은 최근 빠르게 성장하고 있음. 중국 CGV 역시 공격적인 출점을 가속화시키며 1분기 말 기준 MS 2.2% 수준까지 확대. 시장 성장에 힘입어 CGV중국은 2분기BEP달성이 유력한 상황이며, 16년 이후 본격적인 수익 창출 가능할 전망. 중국 MS 1위업체인 완다시네마 상장과 견조한 주가흐름은 중국 CGV의 가치평가를 본격화시켜주는요인으로 작용
- 스크린 수 기준 MS 48%로 흑자기조를 유지하고 있는 베트남 역시 Site 확장을 통해 지배력을 더욱 강화시킬 전망
2) 영업동향 및 실적전망
- 중국 영화시장은 최근 빠른 성장세를 시현중. 5월까지 중국 Box Office는 28억 USD로 약60%(YoY) 가량 성장. Site의 증가와 더불어 분노의 질주, 어벤저스 등 헐리우드 영화들의강세가 중국 영화시장 전체의 성장을 견인
- CGV 중국 역시 이러한 시장 성장과 공격적 출점에 힘입어 MS 확대되며 수익성 역시 개선될 전망. 1분기 11억원의 적자를 보였던 중국 사업부문(연결 및 JV자회사 합산실적)은 2분기 10억원의 흑자를 거두며 분기 BEP에 도달할 전망이며, 16년 이후부터는 연간 100억
원 이상의 이익창출 가능할 것으로 전망- 현재 45개의 Site를 가진 중국은 16년말까지 95개 Site로 확장시킬 계획. 공격적인 출점에따른 비용부담은 상존하나 기존 Site들의 수익성 개선효과 역시 수반될 것
- 메르스에 따른 국내 영화수요 감소는 다소 부담스러운 부분. 4~5월 16.6%(YoY) 증가한 관객수는 4월~6월 14일 현재 4.0%(YoY) 증가에 그침. 2분기 국내부문 영업이익 추정 하향불가피(기존 128억원 변경 90억원)
■ 쏠리드-실적 추세 보면 지금이 매수 적기 하나
ㅇ하반기 이익 회복 전망, 매수 투자 의견/TP 11,000원 유지
쏠리드에 대한 투자 의견을 매수로 유지한다. 추천 사유는1. 금년 1분기 최악의 실적을 기록했지만 하반기부터는 수출 물량 증가에 힘입어 두드러진 실적 회복이 예상되고, 2.작년엔 주춤했지만 금년도 하반기 이후 재차 안정적인 미국인빌딩 중계기(DAS) 매출 성장이 기대되며, 3. 최근 쏠리드가 일본 지역 매출처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WDM/DAS 장비를 중심으로 금년도부터 본격적인 매출 성
과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12개월 목표주가는이전의 11,000원을 유지한다. 금년도 이익 전망치를 하향조정했지만 내년도 이익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고 최근KOSDAQ 지수 상승으로 Target Multiple을 상향 조정했기때문이다.ㅇ하반기 수출 전망 낙관적, 실적 우려 제거 예상
유선 부문/일본 지역이 장기 성장 동력으로 부각될 전망쏠리드의 향후 실적에 기대를 갖는 이유는 유선 부문과 일본지역 때문이다. 물론 아직은 국내 및 북미 지역 중계기 매출비중이 절대적이지만 국내 지역 중계기 매출 감소 추세가 불가피한 상황에서 일본 지역의 부상 및 국내외 유선 장비(WDM) 매출 확대는 장기 성장 동력이 될 전망이다. 지난해17%에 불과했던 유선 매출 비중은 금년에 27%로 확대될 것으로 보이며 일본 지역 급부상으로 쏠리드의 수출비중 역시2014년 24% → 2015년(F) 42% → 2016년(F) 46%로 확대가 예상된다.
■ 씨케이에이치-신제품 출시 효과 본격화 주목 유안타
ㅇ종합 건강식품 전문 업체
동사는 2010년 3월 코스닥에 상장한 업체로, 동충하초 및 중초약 기반의 건강식품, 원재료 유통, 프리미엄 전통차 등 일반식품을 생산 판매하는 업체임. 원재료 조달부터 현지 41개 총판,5,080개의 판매상을 통한 제품 공급까지 수직 계열화를 구축한 종합 건강식품 업체임. 각 사업부문별 매출 비중은 건강식품 61%, 일반식품 15%, 원재료유통 24%임
ㅇ풍부한 현금 보유로 향후 투자 여력도 충분
동사는 2014년 말 기준 3000억원 이상의 현금을 확보하는 등 보유자산도 풍부함. 향후 건강산업단지, 한약재 재배단지 인수 등의 재원으로 활용할 예정이어서 현금 확보는 향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전망. 2016년(2015년 7월~2016년 6월)예상 매출액 3,610억원(+15.8%YoY), 영업이익 1,340억원(+33.5%), 순이익 950억원 전망.■이동성(Mobility)에서얻는장기투자아이디어
Fundamentals 측면에서 활발한 시장은 혁신과 투자에 적극적인 기업이 성장을 통해 상위그룹으로 진출할 기회가 많고, 그렇지 못한 기업은 자연스레 도태되는 시장이라고생각한다. 이를 계량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방법으로 이동성 (Mobility) 개념을 적용했다.
이동성 (Mobility)이란 ‘일정한 기준으로 기업의 등급을 나누었을 때, 시간이 지나면서 등급에 변동이 생기는 기업이 얼마나 많은지’를 의미한다.
시가총액, 자본총계, 이익항목에 대해 KOSPI기업을 5개 분위로 나누고, 연간으로 분위를뛰어넘는 이동이 얼마나 활발히 발생했는지 관찰했다. 그 결과 한국시장은 과거보다이동성 (Mobility)이 감소했다. 기업의 입장에서 성장기회가 감소한 것이다. 현재 줄어든 성장 기회를 차지하고 있는 업종은 화학, 건설, 화장품ㆍ의류, 필수소비재, 건강관리,증권이다. 이들은 활발한 이동성을 보이고 있고, 상향이동이 더 많이 발생되고 있다.
또한 이들은 이동성 (Mobility)을 지님과 함께 독과점 정도가 낮았다. 독과점 산업은 신규 사업자에게 높은 진입장벽이 존재하고, 하위 사업자에게 주어진 성장기회가제한적이다. 때문에 독과점 정도와 이동성이 반비례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결과다. 추가로상사ㆍ자본재, 미디어ㆍ교육은 독과점 정도가 완화되고 있다. 종목 측면에서는 선정된업종 내에서 성장성의 상대적 우위가 존재한다
■ 6월 16일 뉴스를 읽고 알게된 사실들
● 사회 / 세계1. 메르스 피해 지원…관광업계 ‘720억 특별융자’, 해외관광객들 대상 파격 ‘안심보험’.
2. 화난 ‘메르스 민심’… 박 대통령 지지율 2주 새 10%P 급락...34.6%. 여당도 3주 연속 하락(36.5%).
3. 메르스 확진자 150명 분석...확진자 32% 30~40대, 사망자 전원 50~80대, 남자 61% 여자 39%...가족·방문객과 의료진 감염, 내원한 환자 수보다 많아져.
4. 서울 신혼부부 10쌍 중 6쌍 ‘전세살이’...절반이 보증금 1억~2억원… 주거 면적은 평균 72㎡.
5. 직장인 63% "희망퇴직 실시하면 신청할 것"···기대 위로금, '14개월분 월급' - 취업포털 사람인 설문조사
● 생활 / 건강1. 국민안심병원 2차 74곳 추가신청…총 161곳..
메르스 포털(<www.mers.go.kr>) 또는 대한병원협회 홈페이지(<www.kha.or.kr>)에서 확인.*국민안심병원: 병원을 통한 메르스 감염을 우려하는 일반 환자들을 위해 호흡기질환자와 일반 환자를 분리해 진료하는 병원.
2. 8월부터 ‘운전 중 DMB’ 사고 땐 과실 10%P 가중..횡단보도·자전거도로서 사고시 오토바이·차 운전자 100% 책임 - 자동차사고 과실비율 개선
3. 여왕벌 신드롬(Queen beesyndrome) : 한 조직 내에서 인정받는 여성은 자기 하나 만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성향.
4. 키가 큰 여성은 신체기간이 더 크고 더 많은 세포들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암으로 발전하는 변이가 일어날 가능성이 더 크며, 키에 영향을 주는 호르몬이나 성장 인자가 암 발생 위험에 영향.
5. 은식기가 변색됐을 때는 깨끗한 천에 물을 묻힌 후 베이킹소다를 살짝 찍어 문질러주면 다시 광이 난다고.
● 기타 / 번외1. KT, LTE보다 15배 빠른 기가 LTE 선봬..18GB 초고화질 영화 1편 2분만에 다운로드.
2. 삼성전자, 반바지 출근 검토.
3. 저체중아로 태어나도 90%는 4세 전에 평균만큼 성장.
■ [마켓 코멘트] - 교보증권 매크로팀장 김형렬
메르스+그리스의 대항마는 통화정책 완화스탠스+어닝스
코스피가 급락하며 2,000p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당사 6월 예상밴드 하단인 2,090p를 밑도로 예측이 빗나가 송구스러운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6월 국내증시의 약세 전환이 추세적 하락을 예고한다고 보지 않으며 여전히 국내증시의 저평가 매력은 심화되어 있다고 판단됩니다.
그 이유는
1) 아무리 미국 금리인상이 부담스럽더라도 시장금리의 낮은 수준은 유지될 가능성이 높으며 이는 채권 대비 주식의 투자매력을 높일 것으로 예상합니다. 현재 일드갭은 지난 2년 사이 주식의 저평가가 가장 큰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6월 12일자 전략문고 참조)
2) 기업실적에 대한 우려가 존재함은 인정합니다. 수출모멘텀 약화가 뚜렷하고 메르스 영향으로 내수경기 위축 범위를 산출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다만 2분기 우리기업의 실적이 1분기 수준만 유지되어도 전년비 이익 성장세는 1분기 보다 강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 만큼 지난해 상장기업 2~3분기의 실적부진 깊이가 컸기 때문입니다.
메르스 영향으로 모든일에 조심하는 것이 나쁘지 않다는 점은 인정합니다. 그러나 발생확률이 높지 않은 위험에 집착하는 것도 경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1분기 이후 실적개선의 가시성이 높은 업종/종목의 비중확대 전략은 유효하다고 생각됩니다.
■ 특징종목 및 이슈
- 우선주: 초저금리 시대에 배당투자 메리트가 부각되며 강세
소프트센우(032685), SK네트웍스우(0017450), 대호피앤씨우(021045), 태양금속우(0041050), 신원우(009275) 등 강세
- SK컴즈(066270): '싸이메라'가 글로벌 다운로드 1억6000만건을 돌파했다는 소식에 초강세
- 동방(004140): 자사주 소각 결정에 초강세
- 제주반도체(080220): 중국 자본 투자유치 소식에 연일 초강세 속 신고가 행진
- 젠트로(083660): 극심한 가뭄에 농가 피해가 확대되고 있다는 소식에 견조한 오름세
- 트레이스(052290): 중국 매출 증가 전망에 견조한 오름세
- 게임빌(063080): 출시 게임들이 글로벌 스마트폰 게임 시장에서 누적 5억 다운로드를 돌파했다는 소식에 강세- 오르비텍(046120): 신주인수권 행사 소식에 급락세
- GS리테일(007070): 메르스 확산에 따른 반사이익으로 2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에 강세
- 다음카카오(035720): 모바일 소셜 영상 서비스인 '카카오TV' 출시 소식에 닷새 만에 반등에 성공- 삼성테크윈(012450): 한화그룹 편입을 앞두고 급락세
■ 이 시각 주요 뉴스
- 정부, 메르스 사태 수습에 예비비 505억원 투입
- 삼성물산, 합병 전 삼성증권 지분 매각 검토...합병후 절차적 하자 피하려…보유 지분은 0.26%
- 골드만삭스도 '핀테크 바람' 합류…온라인 가계대출사업 진출
- 러 금리인하 올해만 네 번째…루블화 때문에 추가 인하에 신중
- 삼성전자 등 7개사 국내 R&D 전체 투자액 56% 차지,,대기업 74%는 전무하거나 1% 이하…"중국에도 뒤처져"
- 비철금속 국제거래 둔화…중국 경기둔화 탓인 듯
- 7월 성수기 국제선 유류할증료 동결…상승세 주춤
- 삼성정품패널 55인치 반값TV 이엔티비 ‘대박’ 해외직구족 반응 후끈
- 다음카카오, 소셜 영상 서비스 ‘카카오TV’ 출시
■ 코스피 급락 사유 10:57
1. FOMC회의 및 유로존 재무장관 회담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미국 금리인상과 그리스 디폴트 리스크 부각
2. 수출 성장률의 급격한 둔화속에 메르스의 영향으로 내수 경기 역시 급감하고 있어 2분기 실적에 대한 우려 부각
2. 그동안 누적되어있던 프로그램 매수차익 잔고가 11조를 상회하고 있어 베이시스 악회시 현물 매도가 급출회 될수
있는 상황/ 금일 베이시스가 악화되며 수출주 위주의 프로그램 매도 출회3. 정부의 추가적인 정책 대응 카드가 부재한 상황으로 쓸수 있는 카드를 다썼다는 우려 부각 (추경 / 금리인하 카드 사용)
ㅇ 대응전략금번 FOMC회의와 유로존 재무장관 회의 이후 어느정도 불확실성이 완화되는 모습이 나올때 까지는 변동성 확대 국면 지속 전망
단기에 120일선 까지 지수 조정이 나왔기에 기술적 과매도 국면에 진입/ 주요 지지선은 60주선이 있는 2000선과 120주선이 있는 1980선으로
그리스 문제의 해결 방안이 가시화될 가능성이 높은 이번달 하순 이후 반등 시도가 나탈날 것으로 보여 지수관련 ETF의 분할 매수 전략 제시
■ 금일 시장 하락 이유 동부 남기윤
KOSPI는 그리스 디폴트에 대한 불안감과 연준의 FOMC 회의를 앞두고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1% 이상 하락.
시가총액 상위 기업들의 이익추정치가 이번주 들어 본격적으로 하락하고 있는 것도 주요 원인.대응전략
FOMC 회의가 17일 예정되어 있으며, 결과가 발표되기전까지 뚜렷한 상승 모멘텀을 찾기는 힘들 것으로 판단.
외국인 매도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반등을 기대하기는 힘든 상황.
저가 매수보다는 리스크 관리에 중점을 둘 것.■ 제약
ㅇMERS 불구 2분기 실적 호전 기대주 주목 권고
MERS 확산에 따른 헬스케어업종 수혜 기대감 조성 및 투자심리 개선. 다만 MERS백신 및 치료제 부재, 제약회사 병의원 영업활동 위축, 병의원 환자 내원율 축소에 따라 2분기 제약업종 실적 부진 가능성 대두. 다만 2분기 실적 호전 기대주 녹십자, 한미약품, 유한양행 주목 권고
ㅇ2012년 4월 약가 인하 이후 원외처방액 정체 지속
− 5월 전체 제약회사 원외처방액 7,780억원(-4.9% y-y), 상위 10대 제약회사 원외처방액 1,702억원(-8.5% y-y). 상위 10대 제약회사 M/S 21.9%(-0.8%p y-y). 영업일수별 5월 전체 제약회사 원외처방액은 409억원(+0.1% y-y), 상위 10대 제약회사원외처방액은 90억원(-3.7% y-y) (2014년 5월 영업일수 20일, 2015년 5월 영업일수 19일)
− 중하위 제약회사 M/S 2012년 8월 41.5%, 2015년 5월 46.9% 확대 지속
− LG생명과학 51억원(+17.4% y-y), JW중외제약 96억원(-0.8% y-y), 종근당 278억원(-3.7% y-y), 제일약품 97억원(-4.6% y-y), 녹십자 24억원(-6.2% y-y), 한미약품 293억원(-6.9% y-y), 대웅제약 304억원(-9.3% y-y), 유한양행 214억원(-9.7%y-y), 일동제약 134억원(-12.0% y-y), 동아에스티 210억원(-20.2% y-y) (원외처방액 증감률 순서)
ㅇMERS 불구 2분기 실적 호전 기대주 녹십자, 한미약품, 유한양행 주목 권고
− 헬스케어업종 연초 대비 주가상승률 76.2%, 12M FWD PER 33.9배, 시가총액 비중5.5%
− MERS(중동호흡기증후군) 확산에 따른 헬스케어업종 수혜 기대감 조성 및 투자심리개선. 다만 MERS 백신 및 치료제 부재, 제약회사 병의원 영업활동 위축, 병의원 환자 내원율 축소에 따라 2분기 제약업종 실적 부진 가능성 대두− 녹십자의 경우 WHO 대상 2015~ 2016년 7,500만달러 규모 수두백신 입찰, 2015년 2,900만달러(+26.1% y-y) 규모 계절독감백신 입찰로 2분기 매출 인식에 따라 2분기 실적 호조 기대. 일동제약 지분 27.5% 매각 차익 624억원 3분기 매출 인식에따라 3분기 실적 호조 기대. 한미약품의 경우 2015년 3월 Eli Lilly 대상 6억9,000만달러 규모 제약업종 역대 최대 규모 기술 수출 계약 체결, 2015년 5월 계약금 수취로 2분기 실적 호조 기대. 유한양행의 경우 MERS 영향으로 폐렴구균백신 프리베나 판매 호조, 유한킴벌리(지분율 30%) 마스크 및 손세정제 판매 호조, 2분기 실적호조 기대
■ 게임-게임주, 하반기는 신작모멘텀을 기대할 수 있을까? 이베스트투자증권 성종화
2014 년까지 2-3 년간 강세를 보였던 인터넷서비스주 주가는2015 년 들어 혹독한 조정의 터널에 진입하였습니다.포털, 게임 등 인터넷서비스 업종 주요부문 대표주들 대부분2015 년 상반기 내내 어둡고 답답한 조정의 터널에 갇혀 있습니다.긴 조정의 터널은 현재로선 그 끝을 가늠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터널의 끝을 알리는 밝은 출구가 보이지 않는다고마냥 손을 놓고 있기 보다는 혹시라도 터널 안 어딘가 잠시 숨을 쉴
환풍구라도 있는지, 정식 출구는 아니지만 극적으로 탈출할 수 있는비밀통로라도 있는지 열심히 살펴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NAVER, 다음카카오 등 포털주는장기적으로는 핀테크를 중심으로 한 신사업 잠재력이 유효하지만,단기적으로는 실적모멘텀이 약한 상황이라 여유를 가지고 긴 호흡으로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 같습니다.그러나, 핀테크를 중심으로 한 신사업 부문의 지표가 누적될수록터털의 출구는 가까워질 것입니다.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카카오택시,라인택시, 인터넷전문은행 등은 언제든지 비밀통로(극적인 단기모멘텀) 역할을할 만한 잠재성을 내포하고 있다고 판단합니다.
이번 보고서는 게임주의 터널 출구 진단하기, 비밀통로 찾기 보고서입니다.
게임주는 터널의 출구가 어디일까요? 비밀통로는 무엇일까요? 게임주는 터널의 출구도 비밀통로도 모두 신작모멘텀이라 생각합니다.
기대신작 일정이 잡히면 멀리 출구를 알리는 둥근 불빛이 보이기 시작하고,기대신작이 히트하면 대명천지로 달려 나가는 것이고, 실패하면 터널을빠져나왔다고 환호할 겨를도 없이 다시 터널에 재진입하는 것입니다.
주요 게임주의 2015 년 2 분기 이후 신작 론칭 일정을 점검합니다.대표 기대신작에 대해서는 대략적인 퍼포먼스를 시뮬레이션해 봅니다.공교롭게도 주요 게임주(온라인/모바일) 모두 최근까지 거의 1 년 이상신작모멘텀이 매우 약했습니다. 게임주의 혹독한 조정도 신작모멘텀 부재에 따른 피로감의 발현이라 생각되는군요. 반면, 주요 게임주 모두 2015 년 2 분기이후, 특히 2015 년 하반기부터는 다양한 기대신작 일정이 집중되어 있습니다. 주요 게임주 모두 조정 기간도 길었고, 조정폭도 컸습니다.
■ 5월 상위 10대 업체 점유율 전월과 동일
5월 원외처방 조제액 7,780억원(-4.9%, YoY)으로 2개월 연속 감소
국내 상위 10대 업체 5월 점유율 전월과 동일한 24.8%(-1.1%p, YoY)
단기 급등에 따른 조정은 있으나 상승 추세 불변, 제약/바이오 ‘비중확대’ 유지
국내 주식시장에서 헬스케어(=제약+바이오+의료기기)가 차지하는 시가총액비중은 이제 4%를 넘고 있다. 선진국 주식시장에서 차지하는 헬스케어 시가총액 비중이 평균 13.3%인 점을 감안하면 아직 갈 길이 멀다.■ 은행 -교보
기준금리 인하 이후에도 금리불확실성 지속 → 보수적 투자 권고
• 최근 1개월간 은행주는 7.3% 하락하면서 KOSPI를 4.3%p 하회. 메르스 사태로 인한 경기부진 여파가 6월 기
준금리 인하 단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향후 금리 방향성 불확실
• 정부는 향후 메르스 여파에 따른 소비위축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할 가능성이 대두되면
서 이에 따른 국채발행이 추가 금리인하를 유도할 가능성도 존재 → 당분간 은행주 보수적 투자 권고
• 다만 2% 이상 중간배당 실시하는 우리은행과 2분기 실적이 양호할 것으로 예상되는 신한지주 저점매수 권고■ 개인투자자의 분산투자 요령
1. 자산분산 시 먼저 고려할 요인
ㅇ포트폴리오 투자의 기본원칙 - 달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말라ㅇ분산투자의 기본은 자산분산
ㅇ자산별 투자비중은 투자정책서를 기반으로 배분
ㅇ투자자의 제약사항도 자산배분 시 중요한 고려요인2. 자산배분 모델을 활용하여 자산별 투자비중 결정
ㅇ효율적인 자산배분안을 도출하는 자산배분 모델
ㅇ자산배분에서 리스크 관리의 개념을 도입한 Risk Budgeting 모델로 발전3. 알파수익을 내기 위한 압축 전략
ㅇ개인투자자는 선택과 집중을 위한 압축이 필요■ 6월 FOMC 프리뷰 : 정중동(靜中動) 하나
최근 미국의 고용이 되살아나고 소비 지표도 동반 회복되는 조짐을 보이며 FRB의 금리인상에 대한 시장의 경계감이 높아지고 있다. 시장에서는 9월 금리인상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게 점쳐짐에 따라 오는 16~17일(현지시간 기준) 열리는FOMC를 주목하고 있다. 이는 지난 2013년 자산매입을 중단하는 테이퍼링 시그널에 시장이 매우 격렬하게 반응했던 기억이 아직 남아 있기 때문이다.
물론 미국 경제가 6월 FOMC에서 당장 금리를 올릴 수 있는 여건은 아니다. 지난 1/4분기에 기상 악화와 미달러 강세 등으로 제조업 경기가 주춤거렸으며 물가수준도 FRB의 목표치를 현저하게 밑돌고 있다. 더구나 최근에는 그리스의 디폴트 위험이 높아지고 있어 굳이 지금 FRB가 강력한 통화긴축 시그널을 제시하며글로벌 금리충격에 대한 책임을 덮어써야 할 유인도 크지 않다.
그러나 FRB 입장에서는 초저금리 장기화에 대한 시장의 쏠림도 부담스러워 하는듯하다. 실제로 고용과 ISM 제조업 지수 등 주요 경제지표는 글로벌 금융위기이후 처음으로 통화정책의 변경을 시도했던 지난 2013년과 크게 다르지 않다.
따라서 이번 FOMC의 관전 포인트는 향후 통화정책 스탠스에 대한 암묵적인 입장이다. 이를 위해 미국 경제에 대한 판단, 점도표의 하향조정 가능성, 옐런 연준의장의 통화정책 평가 등 세가지 관점에서 조망하는 것이 적절해 보인다. 만일 이번 FOMC에서 ①하반기 미국 경제의 회복을 유지하나 경제성장 및 물가수준의 소폭 하향조정 ② 2016년 이후 적정 금리를 제시하는 점도표의 하향조정③ 향후 미국 금리인상은 가변적이고 완만한 수준일 것이라는 옐런 의장의 발언등이 조합을 이룬다면, 글로벌 금융시장이 지난 2013년 버냉키 쇼크보다는 상대적으로 덜 민감한 반응을 보일 것으로 기대해 본다.
■ 반도체 (OVERWEIGHT): 양호한 NAND, PC 우려가 존재하는 DRAM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예상 수준으로 탄탄한 가격 안정세
DRAMeXchange가 6월 상반월 NAND 고정가격을 발표했다. 이 데이터에 따르면 MLC 전 제품이 보합세를 기록했다. 통상적으로 2분기는 NAND 수요에 대해 비수기 성향이 강하고, 더불어 분기말 효과로 인해 OEM 업체들이 재고를 축소하는 경향 때문에 가격이 약세를 보이는 것이 일반적인데, 5월에 이어 6월에도 보합세를 기록하면서 안정적인 가격 흐름을 보여줘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
각 Application별로 메모리 모듈 업체들의 수요는 5월에 이어 6월에도 약세를 이어갔으나, SSD의 수요는 지속적으로양호한 흐름을 보이면서 NAND 수요를 강하게 이끌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이런 추세는 하반기로 갈수록 심화될 것으로 보이고, SSD 수요 비중도 하반기로 갈수록 빠르게 증가하면서 주요 Application으로 SSD가 등장할 것으로 추정된다.지속적으로 하향 조정되고 있는 2015년 연간 PC 출하량 전망치
PC수요가 매우 부진한 것으로 파악된다. 2015년 연간 PC 출하량 전망치 기준으로 1월 대비 6월의 전망치가 벌써 4%이상 하락한 것으로 조사된다. 더불어 가장 최근의 대만 PC OEM/ODM 및 Supply chain을 체크해 보면 6월 PC 출하량은 부진했던 5월보다 더 심각한 부진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미 시장의 올해 PC출하량 감소율이 6~7% 수준까지 하락한 상황에서 추가적인 Downside는 PC용 DRAM 가격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PC의 부진은 1) 스마트폰 사용량 증가에 따른 PC 의존도 탈피와 같은 전형적인 이유와 더불어, 2) 윈도우 10출시 직전, 3) 인텔의 새로운 플랫폼 스카이레이크의 출시를 앞두고 PC 제조업체들이 재고 축소를 본격적으로 실시하고있기 때문인 것으로 파악된다. 역으로 풀어보면 윈도우 10과 인텔의 스카이레이크가 출시되는 하반기에는 전체적으로상반기보다는 PC출하량이 소폭이나마 회복될 것으로 판단된다.
PC용 DRAM의 가격은 약세가 불가피해 보인다. 다만 서버와 모바일 DRAM의 수요는 여전히 탄탄하여 상대적으로 가격이 안정세를 이어가고 있기 때문에 PC DRAM의 가격 약세는 국내 메모리 업체들의 실적에는 소폭 부정적일 수 있으나, 주요한 요인은 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국내외 경제이슈
[그리스] EU, 그리스 개혁 노력은 미미한 수준
***EU, 집행위원회 대변인은 그리스의 개혁 노력이 미미한 수준이라고 지적. 집행위원장은 그리스에게 더 많
은 개혁을 위한 노력과 의지가 있다면 해결책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믿고 있다고 설명- 드라기 ECB 총재는 그리스 부채 관련 협상 진전을 위한 결정권이 그리스에 있다고 진단. 그리스 은행
이 지불 능력을 갖추고 충분한 담보를 보유할 때까지 은행에 대한 유동성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힘
- S&P, 그리스가 ECB에 부채를 상환하지 못해도 디폴트로 간주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힘. 하지만 등급
분석에 부정적 요인이 될 수 있고 등급 하향을 이끌 수 있다고 덧붙임***유로존, 4월 수출 증가세 둔화(10.9%→8.8%,yoy). 수입 증가세 둔화(7.3%→2.8%). 무역수지 흑자폭 확대
(234억유로→249억유로). 예상치(225억유로) 상회. 유로화 약세로 수출이 상대적으로 크게 증가한 영향** ECB, 노보트니 정책위원은 유럽과 미국의 경기침체가 시작됐던 2007년 이전보다 성장률이 낮은 수준에
머물 것이라고 전망. 통화정책은 장기적인 성장 잠재력을 끌어올리는데 결정적이지 않다고 설명** 러시아, 중앙은행은 기준금리 인하 결정(12.5%→11.5%). 인플레이션 리스크가 줄어든 가운데 상당한 경기
위축 리스크가 지속되고 있는 점을 고려해 금리를 인하하기로 했다고 설명
[미국] 제조업지표는 부진. 주택시장은 호조***미국, 5월 산업생산 감소세 둔화(-0.5%→-0.2%,mom). 예상치(0.2%) 하회. 달러 강세와 해외 수요 둔화
영향. 설비가동률 하락(78.3%→78.1%). 예상치(78.3%) 하회. 6개월 연속 하락하며 2014년 1월 이후 최저***미국, 6월 NAHB 주택시장지수 상승(54→59). 예상치(56) 상회. 9개월 만의 최고치를 기록
** 미국, 6월 뉴욕 제조업지수 하락(3.09→-1.98). 예상치(6.00) 하회. 신규 수주지수 하락(3.85→-2.12). 향후
6개월 전망 하락(29.81→25.84). 2013년 1월 이후 최저수준** 국내, 기획재정부는 민간소비가 메르스와 관련해 일시적으로 부정적 영향이 발생할 조짐을 보이고 있어 6
월 말까지 상황을 지켜본 뒤 필요시 추가적인 경기보완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힘■ (6.16) 구리 3개월래 최저, 유가 하락 vs. 금 가격 상승
* WTI $59.52(-0.73%) Brent $62.61(-1.97%)
- OPEC 생산 확대에 따른 공급 과잉 부담 지속되는 가운데
- 그리스 불안, 미 지표 부진, 예멘 평화협상 등의 영향으로 국제유가 하락
- 예멘 정부군과 반군 평화협상 시작(15~17일)* LBMA Gold $1,181.40(-0.12%) Silver $15.930(-)
- 뉴욕 Gold 선물 $1,185.30(+0.55%) Silver 선물 $16.083(+1.63%)
- 런던 금 가격은 하루전 뉴욕 선물 약세 반영하며 상승 제한
- 그러나, 뉴욕 금, 은 선물은 그리스 불안, 증시 하락 등에 따른 안전자산 매수 영향으로 상승* 뉴욕 구리 선물 $2.647(-1.16%)
- 구리 선물 3개월래 최저치
- 그리스 불안에 따른 유럽 수요 둔화 + 중국 수요 부진 우려
- 지난 주 발표된 중국 1~5월 고정자산투자 증가율 2000년 이후 최저<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5061608083967>
■ [한투증권 이경주] 음식료 다이제스트(6.15)
▶업종 performance: 음식료지수 -1.15%로 코스피(-0.48%)대비 약세
▶Hot stock
동원F&B +8.25%, 삼양사 +6.84%, 무학 +3.65%, 농심 -3.06%, 대상 -3.66%, 오리온 -4.37%, 빙그레 -5.38%▶공시 & 코멘트
오리온: 홈플러스 인수 추진 내부 검토 중이나,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음
이와 관련 과도한 우려 불필요 판단 이유:
- 인수 시 시너지는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이나 시장 추정가격(Entity Value 6~7조)대비 현저히 낮은 가격을 적정 인수 가격으로 판단하는 것으로 보임
- 과거 무리한 신사업 투자 및 투자 실패 사례 없음: 바이더웨이, 베니건스, 온미디어, 미디어플렉스, 스포츠토토 모두 투자 성공 사례▶뉴스 & 코멘트
① 아내따라 ‘순하리’ 사러 간 남편 ‘정통소주’ 사오네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01&year=2015&no=573303&sID=501>② 순하리 맛 변했다?: 5월 10일자로 레서피 이미 바뀌었으며 목적은 3월말 출시 이후 지속적인 소비자 음용 테스트 결과를 반영한 것. 일각에서 제기한 침전물 이슈는 전혀 근거가 없고, 원가 변동 등의 이유도 거의 없는 듯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0615_0013729250&cID=10402&pID=10400>③ 세계 최대 중국 아이스크림 시장서 한류 열풍 '후끈'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061547868>④ 위스키 가격 오른다…디아지오코리아 평균 5% 인상: 롯데칠성의 위스키는 매출액 1천억원대, 영업이익률은 10% 이상으로 2014년 연결 영업이익 기여도 15%로 추정되면 주요 사업부. 가격 인상 시 이익 증가 기대됨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0612_0013724937&cID=10402&pID=10400▶곡물 & 라이신 가격(DoD)
① 곡물: 대두 보합, 소맥 -0.10%, 옥수수 -0.98%, 원당 +0.69%
② 중국 라이신: 12일 기준 중국 평균 가격 8.4위안/kg(+2.4% DoD, -1.33% WoW)
③ 중국 메치오닌: 12일 기준 중국 평균 가격 44위안/kg(+3.5% DoD, -3.52% WoW)■ [KB리서치센터 모닝미팅 요약] 2015.06.16
[김민규/Quant Q] 이동성(Mobility)에서 얻는 장기투자 아이디어
Fundamentals 측면에서 활발한 시장은 혁신과 투자에 적극적인 기업이 성장을 통해 상위그룹으로 진출할 기회가 많고, 그렇지 못한 기업은 자연스레 도태되는 시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계량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방법으로 이동성 (Mobility) 적용해봤습니다.이동성 (Mobility)이란 '일정한 기준으로 기업의 등급을 나누었을 때, 시간이 지나면서 등급에 변동이 생기는 기업이 얼마나 많은지'를 의미합니다. 시가총액, 자본, 이익지표 등에 적용해 분석한 결과 한국시장은 이동성이 과거보다 감소했습니다. 이는 기업 입장에서 성장기회 감소로 해석 가능합니다. 줄어든 기회에도 불구 현재 이동성을 보이고 있는 업종은 화학, 건설, 화장품ㆍ의류, 필수소비재, 건강관리, 증권이 있습니다.
한편 이동성이 활발한 이들 업종은 독과점 정도가 낮다는 공통점이 관찰됩니다. 독과점은 신규 사업자에게 높은 진입장벽이 존재하고, 하위 사업자에게 주어진 성장기회가 제한적입니다. 따라서 독과점 정도와 이동성이 반비례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결과로 보입니다. 이동성과 독과점 정도 모두 단기적으로 변하기 힘든 지표이기 때문에 해당 업종이 향후에도 타 업종대비 높은 이동성을 보일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합니다. 추가적으로 상사ㆍ자본재, 미디어ㆍ교육은 독과점 정도가 완화되고 있어, 이 추세가 지속될 경우 향후 이동성이 활발해질 업종으로 예상합니다.
[음식료/손주리] 롯데칠성(005300) : 주류(酒類)시장의 주류(主流)가 되다
롯데칠성의 K-IFRS 연결기준 2분기 매출액은 6,764억원 (+11.0% YoY), 영업이익 453억원(+38.6% YoY), 영업이익률 6.7%로 추정한다. ① 전년대비 양호한 날씨와 일회성 요인 제거로 기저효과가 예상되며 ASP 상승 반영에 따른 탄산음료 중심의 기대대비 빠른 실적 회복, ② 처음처럼 순하리의 성공적인 브랜드 안착으로 인한 저도수 소주 선호 트렌드로 인한 시장 확대, ③ 지난 4월 맥주 공장 캐파증설로 인한 공급량 확대로 양호한 실적 시현이 예상된다.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3,000,000원으로 유지한다.
[KB Bond daily] 연내 추경편성, 아직은 속단하기 일러ㅇ 금일 전망: 연내 추경편성, 아직은 속단하기 일러
전일 10년물 입찰은 무난하게 진행됐으나, 최경환 경제부총리의 추경 관련 발언으로 장기물 위주의 약세가 두드러졌습니다. 다만 추경 발언은 원론적인 수준으로 해석되며, 실제 시행 가능성은 아직 유보적인 것으로 판단됩니다. 또한 향후 국내 통화정책 이벤트 종료로 채권시장은 해외변수에 더 주목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그리스 디폴트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글로벌 안전자산 선호현상이 금리 하락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금주 예정된 FOMC에서도 9월 인상 시그널링보다는 연내 인상을 확인하는 정도로 마무리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ㅇ Credit
금일 BNK금융지주 1-1 (5년 Call, 800억원), 1-2 (10년 Call, 300억원) 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 수요예측이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전일 추경우려로 인한 장기물 금리 상승을 감안하더라도 절대금리 매력이 부각될 수 있어 수요예측 결과는 양호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1-1 기준 4.4% ~ 4.6%, 1-2기준 4.9% ~ 5.1%의 금리 밴드는 지방금융지주계열의 낮은 신용위험 및 국내 신종자본증권의 상각조건을 고려했을 때 매력적인 수준으로 판단됩니다. 지난 주 기준금리 인하 이후 금리 변동성이 확대되며 회사채 발행시장 위축 우려가 존재하나, 고금리 회사채에 대한 투자수요는 꾸준히 유지될 전망입니다.ㅇKB Auto Daily 06월 16일
중국 자동차 시장이 둔화되면서 중국 로컬 메이커들의 주가도 좋지 않습니다. 그레이트월이 1M 13.7% 하락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아차대비 그레이트월 시가총액이 25%나 높은 상황입니다. 연초대비 주가가 80% 오른 BYD는 중국정부의 전기차 육성정책이 발표되면서 아직까지 주가가 좋은 상황이지만, 중국정부의 전기차 육성정책 정도로 전기차 시장이 빠르게 확대되기에는 인프라 문제가 받쳐주지 않는다고 생각됩니다. 현대/기아차 Long, 그레이트월/BYD Short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금일 장마감 이후 5월 유럽 자동차 판매결과가 발표되는데, 현대/기아차 각각 6~7% YoY 증가하여 점유율 개선 가능해보입니다.
S&T모티브의 통상임금 관련 노사합의는 긍정적으로 평가됩니다. 작년 충당금을 이미 계상해놓았다는 점에서 2015년에 소급지급에 따른 추가비용은 나오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통상임금 합의로 인한 임금상승은 7% 수준으로 파악됩니다. 회사마다 임금수준과 과거 급여체계가 다르다는 점에서 일률적으로 적용하기는 힘들지만, 통상임금 적용시 임금상승분에 대한 가이던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쏘나타 하이브리드 판매가 5월 미국에서 사상 최고를 기록하고, 쏘나타 판매의 15%를 상회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HSG 및 구동모터를 공급하는 S&T모티브의 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도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의 KB Auto Daily는,
* S&T모티브, 통상임금 노사합의로 해결
* NYT, 기아차 쏘렌토 호평
* 현대차, 쏘나타 하이브리드 판매호조
* 중국 전기차 육성정책 추진
* 혼다, CNG 단종 및 수소차/하이브리드/PHEV에 집중
* 폭스바겐 그룹 5월 중국판매 6.3% YoY 감소.■ 메르스발 '추경' 수익률 커브 스티프닝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5061608165668-국고 3년 1.761% (-0.4bp), 10년 2.497% (+ 4.1bp)
-국채 3년 선물 109.26 (0tick), 10년 선물 122.27 (- 40tick)-전일 국내채권시장 10년물 입찰 나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추경 소식에 장기물 중심으로 약세 보이며 채권 수익률 커브 스티프닝 마감
-그리스 디폴트 우려로 초반 강세를 보이던 시장은 10년물 입찰 실수요 유입되면서 강세폭 강화. 그러나 오후 기획재정위원회 업무 보고에서
최경환 부총리의 추경 관련 발언 투자자들 심리 부담 요인으로 작용
-외국인은 국채 3년 선물을 3,082계약 순매수, 국채 10년 선물을 1,281계약 순매수-미 국채 10년 2.36%(- 4bp)
-그리스 디폴트 우려 및 미국 경제지표 부진으로 인해 강세 마감-6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지수 (예상 6.0 실제 -2.0) 및 미국 산업생산(예상 0.2% 실제 -0.2% ) 시장기대치보다 하회하는 모습 보이면서
국채가격 상승폭 확대. 이후 NAHB 주택시장지수(예상 56 실제 59)가 시장기대치를 상회하면서 가격 상승폭 축소-금일 채권시장 미국 국채 가격 영향으로 상승 출발하겠으나 국채선물 만기 이후 외국인 국채선물 매매에 연동될 것
-최근 외국인 국채선물 순매수로 인해 강하게 지지된 선물가격. 금일 만기가 지난 이후에도 외국인 매수가 지속되는지 여부 중요
-전일 최경환 부총리의 추경 관련 발언으로 채권 수익률 커브는 스티프닝 보여. 추경은 이전에는 가능성의 문제였지만 메르스 및 가뭄피해
등 대내외 압력 증대로 기정사실화 되었다고 판단
-추경의 영향으로 투자자들 장기물 매수에 소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나 차후 구체적인 윤곽이 드러난다면 오히려 장기물이 강해지면서 커브는
플래트닝 가능성 존재■ 6월 16일 (화) 리서치 아침회의
* 휴대폰,부품 / 권성률 팀장
- 휴대폰 2nd tier 업체들의 수난시대
- 대만 ASUS의 HTC 인수 루머, 블랙베리 인수 경합, LG전자 신저가 기록
- 애플처럼 제품 충성도 있거나, 삼성처럼 규모의 경제가 되지 않으면 힘들다* 은행 / 이병건 팀장
- 올들어 시중은행 희망퇴직자 급증
- 수익성 악화로 인력구조조정을 통한 비용절감 및 영업조직 효율화 작업 지속
- 증권업과 같은 즉각적 효과는 제한적이나 방향성은 긍정적이다■ 어떤 수출주가 괜찮을까요?
- 수출주 부진 지속, 나라별 수입구조 변화에 따른 괜찮은 수출주 찾기
- 4,5월 한국 수출은 9.4% 감소, 하반기엔 점진적 회복 예상
- 중국은 자본재 수입 감소, 소비재 수입 증가 → 화장품, 음식료 업종이 긍정적
- 미국은 의류, 타이어 업종의 매출이 양호할 전망■ 지주회사-지주회사를 사야 한다
사업 홀딩스가 재평가 받는 시대가 올 것
일반적으로 지금까지 밝혀진 승계 기업의 키우기 과정은 <일감몰아주기 등을 통한 기업 가치 확장 → 주요 자회사와 합병 → 홀딩스 전환>의 수순으로 전개되어왔다. 금년의 합병 케이스로 한정한다면, 삼성과 SK의 경우 승계 핵심 기업의 PBR이 약 3배 이상인 수준에서 합병 의사 결정이내려졌고, 피합병 법인과의 Valuation 격차는 약 7:1을 넘어섰다. 이러한 공식을 적용한다면, 위에서 언급된 승계관련 기업들의 투자 매력은 여전히 살아 있다고 할 수 있다. 만약 자회사를 뛰어 넘는 성장이 확인된다면, 이는 매우 높은 Valuation으로 돌아올 것이다. 여기서 포인트는 ‘사업’이다. 사업을 가지고 있어야 차별적인 성장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제일모직’, ‘현대글로비스’, ‘SK C&C’ 모두 마찬가지이다. 아마도 이런 유형의 기업은글로벌 기업 내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 우선 버크셔 해서웨이와 소프트뱅크를 예로 들 수 있다. 만약 동 기업들이 적극적 M&A를 통해 사업 포트폴리오 관리에 나서고, 이를 통해 차별적 성장을 달성해 낼 수 있다면, 현재 받는 High Valuation은 충분히 정당화될 수 있고, 그 이상 기업 가치가 상승할 수도 있다고 생각된다.
ㅇ원샷법, 구조 개편의 시작
원샷법 관련 투자 아이디어는 세 가지이다. ① '공급 과잉 업종'에 속한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어, 저평가된 지주사에 대한 관심이 커질 것이다. M&A를 통해 자회사를 키우거나, 혹은 구조조정할 수있을 것이다. ② 상법(M&A 절차 간소화 & 비용 축소) & 공정거래법(지주사 행위 제한 완화) 관련 지원으로M&A 활성화 전망된다. 지주회사 체제 내 기업들의 M&A 활성화는 지주회사의 이익으로 연결된다. 이익을 창출하는 자회사의 증가는 브랜드 로얄티 증가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③ 지주 전환이 빨라질 수 있다. 중간금융지주 허용이라는 전제가 붙어 있긴 하지만, 지주사 전환의 걸림돌 중 하나는 증손회사에 대한 지분 규정(100%)도 부담로 작용했다. 이러한 아이디어에 공통되는 업체들은 우선 대형 지주사들이다. 원샷법 처리 후 관련 자회사의 구조조정 혹은 인수를 통한 경쟁력 강화 등을 생각해 볼 수 있고, 이를 통해 디스카운트 요인이 제거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자회사 공동출자 허용 등의 요건으로 계열사 확장이 원활하게 되면서, 브랜드 로얄티 등 수익원이 확대될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가 더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ㅇ브랜드 가치 재평가
승계의 최종 방점은 지주 전환 → 브랜드 로얄티 인상이다. 한국 대부분의 홀딩스는 현재
순수 홀딩스 형태이며, 아직까지 본격적으로 브랜드 로열티 인상에 나서지 않았다. 아직은 홀딩스의 역할이 명확
하게 규정되어 있지 않고, 자회사 중심의 사업 모델로 갖춰져 있기 때문이다. 한국의 순수 홀딩스가 저평가되어 있는 이유는 ‘자회사의 실적 부진’, ‘향후 기업 가치 개선에 대한 낮은 기대’로 볼 수 있다. 하지만 브랜드 로얄
티 상향은 완전 다른 이야기 흐름의 전개이다. 이 경우에는 자회사 가치 이상의 Value가 부가될 수 있을 것이다.
이는 사실상 지주사의 장기 Rerating 근거가 될 수 있는 부분이다. 대주주 일가가 M&A 등을 통해 지배구조의 최상단 위치를 확보하고, 상표권을 확보하는 것이 첫 단계라면, 두번째는 계열사 수를 늘리는 것이다. 원샷법 등은이러한 사업 확장 혹은 구조조정을 가속시킬 수 있는 법안이다. (문제가 되는 계열사는 제거). 셋째, 구조 개편이 완료되면 상표권 가치를 높이는 것이다. 최종적으로는 지주사의 배당을 늘린다는 그림이 예측 가능하다.
왜 지주사를 사야 하는가?
위의 논리에 동의하면서 장기 투자하는 관점이라면, 그룹의 최정점에 위치한 지주
사 (혹은 잠재 지주사)에 대한 포지션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한다. 지주 섹터에 대한 Overweight 투자 의
견을 유지한다. 삼성물산에 대한 엘리엇 펀드의 공세 과정을 보면, 재벌의 간담이 서늘해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소버린 - SK 이슈(당시, 경영진 교체, 계열사 청산, 기업지배구조 개선안 요구) 때 그랬듯이 결국 해결책은 지주
사로의 전환이다. 특히 지배주주의 지분율이 낮은 회사는 좀 더 서둘러서 지주 전환을 시도하려 할 것이다. 법적
지원 하에 ① 계열사 키우기, ② 지주 전환(혹은 합병), ③ 이 과정에서 기존 주주를 달래기 위한 주주환원 정책
강화 등의 이슈가 순차적으로 나타날 것이다.
TOP PICK – SK C&C(SK), 한화■ MERS 불구 2분기 실적 호전 기대주 주목 권고 NH
MERS 확산에 따른 헬스케어업종 수혜 기대감 조성 및 투자심리 개선. 다만 MERS 백신 및 치료제 부재, 제약회사 병의원 영업활동 위축, 병의원 환자 내원율 축소에 따라 2분기 제약업종 실적 부진 가능성 대두. 다만 2분기 실적 호전 기대주 녹십자, 한미약품, 유한양행 주목 권고
2012년 4월 약가 인하 이후 원외처방액 정체 지속
− 5월 전체 제약회사 원외처방액 7,780억원(-4.9% y-y), 상위 10대 제약회사 원외처방액 1,702억원(-8.5% y-y).
상위 10대 제약회사 M/S 21.9%(-0.8%p y-y). 영업일수별 5월 전체 제약회사 원외처방액은 409억원(+0.1% y
-y), 상위 10대 제약회사 원외처방액은 90억원(-3.7% y-y) (2014년 5월 영업일수 20일, 2015년 5월 영업일수
19일)
− 중하위 제약회사 M/S 2012년 8월 41.5%, 2015년 5월 46.9% 확대 지속
− LG생명과학 51억원(+17.4% y-y), JW중외제약 96억원(-0.8% y-y), 종근당 278억원(-3.7% y-y), 제일약품
97억원(-4.6% y-y), 녹십자 24억원(-6.2% y-y), 한미약품 293억원(-6.9% y-y), 대웅제약 304억원(-9.3%
y-y), 유한양행 214억원(-9.7% y-y), 일동제약 134억원(-12.0% y-y), 동아에스티 210억원(-20.2% y-y)
(원외처방액 증감률 순서)
MERS 불구 2분기 실적 호전 기대주 녹십자, 한미약품, 유한양행 주목 권고
− 헬스케어업종 연초 대비 주가상승률 76.2%, 12M FWD PER 33.9배, 시가총액 비중 5.5%
− MERS(중동호흡기증후군) 확산에 따른 헬스케어업종 수혜 기대감 조성 및 투자심리 개선. 다만 MERS 백신 및 치료제 부재, 제약회사 병의원 영업활동 위축, 병의원 환자 내원율 축소에 따라 2분기 제약업종 실적 부진 가능성 대두
− 녹십자의 경우 WHO 대상 2015~ 2016년 7,500만달러 규모 수두백신 입찰, 2015년 2,900만달러(+26.1% y-y)
규모 계절독감백신 입찰로 2분기 매출 인식에 따라 2분기 실적 호조 기대. 일동제약 지분 27.5% 매각 차익 624억원 3분기 매출 인식에 따라 3분기 실적 호조 기대. 한미약품의 경우 2015년 3월 Eli Lilly 대상 6억9,000만달러 규모 제약업종 역대 최대 규모 기술 수출 계약 체결, 2015년 5월 계약금 수취로 2분기 실적 호조 기대. 유한양행의 경우 MERS 영향으로 폐렴구균백신 프리베나 판매 호조, 유한킴벌리(지분율 30%) 마스크 및 손세정제 판매 호조, 2분기 실적 호조 기대■ 하반기 듀얼카메라 본격개화 현대
ㅇ스마트 폰 4가지 최대 화두
향후 스마트 폰 시장의 최대 화두는 1) 듀얼카메라 (dual camera), 2) 플렉서블 (flexible OLED), 3)
무선충전 (wireless recharge), 4) 디자인필름 (design pattern film) 등으로 예상된다. 특히 스마트
폰 진화 방향이 기능 중심의 하드웨어 스펙 향상보다 사용자 편의성 (폼팩터, 사진촬영, 충전, 디자
인 등) 개선에 집중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글로벌 스마트 폰 업체들은 위 4가지 화두를 하반기부터
출시될 전략 스마트 폰에 적극 반영할 것으로 기대된다.
ㅇ하반기부터 듀얼카메라 탑재 시작
삼성전자, 애플, LG전자 등 주요 스마트 폰 업체들은 갤럭시S7, 아이폰7, 초 프리미엄폰 등 하반기
부터 출시될 전략모델부터 ‘카메라와 디자인 변화’에 초점을 맞출 전망이다. 이는 1) 듀얼카메라 탑
재를 통해 DSLR 수준의 고화질과 슬림 디자인을 구현하고, 2) 플렉서블 OLED 패널 생산능력 확대
로 엣지 스마트 폰 출하비중을 대폭 늘리는 것이다.
ㅇ향후 수익성 개선 기대
이처럼 듀얼카메라 시장개화와 플렉서블 (엣지) 스마트 폰 출하확대는 관련업체의 제품믹스 개선과
판가상승으로 이어져 향후 수익성 개선으로 직결될 전망이다. 특히 듀얼카메라는 글로벌 주요 스마
트 폰 업체를 비롯해 중국 5대 스마트 폰 메이커들도 내년부터 탑재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
라서 지난해부터 중화권으로 고객다변화를 추진하고 있는 국내 카메라모듈 업체 (삼성전기, LG이노
텍)에 최대 수혜가 기대된다.관련업체: 삼성전기, LG이노텍, 한솔케미칼, 한솔테크닉스, 테라세미콘, 미래나노텍
■ 제일모직 삼성물산 합병 성공 가능성이 높다 ! 교보
• 표 대결 시, 삼성에 유리한 구도
• 합병 성공시 : 합병 시너지 이미 확인, 손해액 입증 난항
• 합병 무산시 : 삼성물산 주가 하락 회귀표 대결 시, 삼성에 유리한 구도
당사는 삼성이 7월 17일 열리는 주주총회 표대결에서 이길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다. 이는
현재 상황에서 삼성물산 측의 우호지분이 19.8%인데 비해, 엘리엇의 지분은 7.1%에 불과하
기 때문이다. 10.2%의 지분을 보유한 국민연금 역시 수익률 극대화를 이유로 반대입장을 취하
기 어려우며, 국내 기관투자가들도 합병에 동의할 가능성이 높다. 엘리엇을 제외한 외국인 투
자자 26.7%의 표심 역시 유동적이므로 엘리엇 공세의 성공 여부에 대해 회의적이다.합병 성공시 : 합병 시너지 이미 확인, 엘리엇 손해액 입증 난항 예상
합병발표 이후 삼성물산 주가는 장중 3년래 최고치를, 제일모직 주가는 상장 후 최고치 기록
했다. 이는 합병 시너지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를 보여주는 것이다. 합병이 성공으로 가닥을
잡는다면 합병 시너지에 대한 기대로 양사 주가가 공히 우상향 할 것으로 판단한다.
합병이 성사된다면 출석주주 2/3이상의 동의를 구했다는 의미가 되고, 이는 합병의 정당성을
확보한 것과 같다. 우리는 엘리엇의 삼성물산 지분 취득 단가를 알고 있고, 엘리엇이 주식매수
시 이전 주주에게 삼성물산 지분가치를 지불한 바 없다는 사실 역시 알고 있다. 합병발표 이후
엘리엇이 어떠한 금전적 손해도 입은 바 없고, 소송을 해외로 끌고 가더라도 손해액 입증에 어
려움을 겪을 것으로 전망한다.합병 무산시 : 삼성물산 주가 하락 회귀, 제일모직은 프리미엄 지속
합병 무산시 삼성물산 주가는 하락 회귀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한다. 1) 합병 무산시 합병비
율 조정을 통한 재합병 추진 가능성이 희박하다. 2) 지난 주가 고려 시 늘 있었던 지분가치의
새로운 부각을 기대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고, 합병발표 이후 삼성물산 주요 지분(삼성전자, 삼
성에스디에스, 삼성엔지니어링, 제일기획 등)의 주가 변동을 살펴보면 더욱 그러하다. 3) 향후
지분 경쟁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낮다고 판단한다. 경영권 분쟁을 고려했다면 합병발표 이전 더
낮은 가격에 5% 이상 지분을 확보했을 것이다. 반면 제일모직 주가는 합병이 무산되더라도 지
배구조 개편 프리미엄을 지속적으로 받을 것으로 판단한다. 물론 삼성물산과의 합병 시너지 기
대가 현재 최선책이나 이는 지배구조 개편을 위한 유일한 방안이 아니며, 차선책을 실시하더라
도 지배구조 정점의 프리미엄은 유지 될 것이다.■ 러시아 기준금리 100bp인하 결정 대우
15일 러시아 중앙은행 기준금리 100bp 인하(12.5% → 11.5%) 결정. 올해 들어 네번째(1월: -200bp, 3월: -100bp, 4월: -150bp, 6월: -100bp)인하로, 확장적 통화완화 정책 유지하고 있는 상황.
물가상승률이 15.8%로 중앙은행의 관리목표(4%)를 크게 상회하는수준이지만, 내수 경기 위축 방어가 우선이라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해석. 하지만 러시아의 투자와 소비가 이미 위축 국면에 진입했기 때문에, 금리인하의 내수경기 부양 효과는 제한적일 전망.
다만 연초 이후 강세를 보이고 있는 루블화가 절하되면서, 수출 채산성 회복효과는 유효할 것으로 예상. 이에 당분간 러시아 경제는 대외수지 흑자와 내수 경기 부진의 내외경기 불균형 지속될 전망.■ 증권사 스몰캡 추천주
ㅇ현대통신
부동산 정책의 마지막 수혜주
신규 아파트 분양물량 증가에 따른 수주잔고 증가
정부 부동산 부양정책의 수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3,500 / 전일종가: 9,590
하나대투증권 이정기 외4
ㅇ한국사이버결제
패러다임의 변화를 보자
핀테크 시장 도래로 결제시장 변화
투자의견: 없음
IBK투자증권 김종우
ㅇ파수닷컴
[NDR후기] 투자와 인고의 시기, 그 이후
해외 수주 지속 전망
소프트웨어 보안 시장 선점, 신제품 개발은 지속
투자의견: 없음
KDB대우증권 서승우
ㅇ투비소프트
소프트웨어 기업 성장의 바로미터
미국 자회사 본격 가동, 글로벌 시장에 도전장
RIA 국제 시장 표준을 선도
투자의견: 없음
KDB대우증권 서승우
ㅇ키이스트
탐방노트-매니지먼트와 콘텐츠 제작 사업 점검
2분기부터 안정적 실적 흐름 예상
제작 사업의 역량 강화
투자의견: 없음
KB투자증권 김민정
ㅇ일진홀딩스
자회사의 경쟁력 및 수익성 개선
주력 제품의 라인업 확장
주력 자회사의 수익성 개선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0,000 / 전일종가: 6,100
IBK투자증권 김장원
ㅇ이엠코리아
NDR: 성장 잠재력이 풍부하다
방산과 TBM 의 매출확대가 외형 및 수익성 개선을 이끌 것
성장잠재력이 큰 분야가 많아 지속적인 관심은 필요
투자의견: 없음
SK증권 이지훈
ㅇ우리산업
테슬라보다 다양한 가능성
투자포인트: 높은 Valuation이 정당하다
투자의견: 없음
이베스트투자증권 이정훈
ㅇ안국약품
ETC 전문 업체에서 피부/미용으로의 매출 확대!
안정적인 기존 제품 판매량 증가+고성장하는 뷰티제품 매출 가세
2015년 매출액과 영업이익 각각 1,985억원과 195억원 전망
투자의견: 매수
38,700 24,750
하나대투증권 이정기 외4
ㅇ아이마켓코리아
[탐방요약] 2분기 업황 양호
안연케어와 큐브릿지도 좋다
추가적인 수주와 M&A 기대감 존재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8,000 / 전일종가: 31,400
LIG투자증권 이지영
ㅇ아이디스
영업 환경 낙관적, 주가 우상향 예상
국내 영업 환경은 분명히 기회 요인이 될 전망
NVR/자체 브랜드 체제 전환 완료, 추가 마진 하락 없을 듯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1,000 / 전일종가: 16,800
하나대투증권 김홍식
ㅇ씨케이에이치
신제품 출시 효과 본격화 주목
종합 건강식품 전문 업체
건강 기능 식품은 엄격한 규제 속 하반기 신제품 출시 효과 확대 예상
투자의견: 없음
유안타증권 김남국
ㅇ쏠리드
실적 추세 보면 지금이 매수 적기
하반기 수출 전망 낙관적, 실적 우려 제거 예상
유선 부문/일본 지역이 장기 성장 동력으로 부각될 전망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1,000 / 전일종가: 5,930
하나대투증권 김홍식
ㅇ솔브레인
업황이 좋다, 실적이 좋다
2Q 실적 호조세 지속
반도체 특수는 하반기에 집중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0,000 / 전일종가: 47,100
이베스트투자증권 어규진
ㅇ블루콤
2분기 호실적 전망
2015년 2분기 실적, 분기 사상 최대 매출액 기록 예상
2분기 블루투스 헤드셋 판매량 양호, 제품 믹스도 개선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3,000 / 전일종가: 16,250
신영증권 곽찬
ㅇ마이크로컨텍솔
SSD Test 소켓 수요 확대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성장성 유지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5,000 / 전일종가: 19,100
이베스트투자증권 정홍식
ㅇ남해화학
농산물 가격이, 그리고 비료 가격이 오른다면?
현재 곡물 가격은 옥수수 358USD/bu.(21.3%YoY), 소맥 498.8USD/bu.(-14.9%YoY)로 하향 안정화 추세
엘니뇨→곡물가 상승→비료가 상승이 이어질 수 있다면 투자 매력 매우 높다는 판단
투자의견: 없음
이베스트투자증권 최주홍ㅇKG모빌리언스
주가 상승과 실적 모멘텀 확보
2분기 매출액 478억원(+39% YoY), 영업이익 74억원(+20% YoY) 예상
휴대폰 결제 한도 상향으로 거래액 큰 폭으로 상승 → 하반기 실적 고성장 예상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7,000 / 전일종가: 19,750
신한금융투자 손승우■ 남들은 뭐사나
<기관 매수강도 상위 종목>
①디아이씨
②디에이치피코리아
③모두투어
④마이크로컨텍솔
⑤하이로닉
<외국인 매수강도 상위 종목>
①인바디
②씨큐브
③보령메디앙스
④옴니시스템
⑤뷰웍스
<<기관 매수강도 Top2>>
1. 디아이씨(시가총액 1,272억원, 주가 +17.2%)
- 자동차, 중장비 파워트레인의 기어류 제조 전문업체
- 10억원 자사주 취득 결정
2. 디에이치피코리아(시가총액 2,336억원, 주가 +10.2%)
- 점안제 및 안과용제 제조 전문기업
- 황사와 미세먼지 등에 의한 안구건조증으로 인공눈물 수요 개선
<<외국인 매수강도 Top2>>
1. 인바디(시가총액 5,870억원, 주가 +20.0%)
- 전자의료기기의 하나인 체성분 분석기를 주요제품으로 개발, 생산하고 있는 기업
- 미국 와사치 어드바이저스에 226억 규모 자금 유치에 따른 기대감
2. 씨큐브(시가총액 875억원, 주가 -6.5%)
- 국내 유일 진주광택안료를 생산하는 부품소재전문 기업
- 가격제한폭 확대로 신용잔고 높은 종목 하락■ [하나대투 박종대] 주간(6.8~12) 탐방 요약 (2)
★ 락앤락/아모레퍼시픽/호텔신라/코스맥스*호텔신라(6.9)
1. 2분기 현황
- 4~5월 매출 양호
- 메르스 영향 6월 관찰 필요2. 시내면세점 입찰
- 입지와 면세점 운영 경험에서 호텔신라 우위 주차시설도 높은 경쟁력
- HDC신라(지분율 50%): 임차료 매출액의 2% 크루즈 단체 신규 수요 확보 기대3. 해외 면세점
- 창이공항: 중국 인바운드 회복세 2분기 적자폭 축소 전망
- 디패스 지분 44% 인수(5년 후 80% 가능)
- 동남아(캄보디아/태국) 4분기 가시화4. 투자판단(BUY, 14.5만원)
- 2Q OP 490억원(YoY 50%) 추정
- 6월 메르스 영향 중국 인바운드 둔화 부담
- 시내면세점 추가 입점 높은 가능성
- 국내외 추가 영업면적 확대 주목 필요
- 12MF PER 26.8배, 조정시마다 매수 유효*코스맥스(6.8)
1. 2분기 현황
- 국내 매출 YoY 20%
해외 브랜드향 매출 비중 증가
- 중국 연간 성장률 YoY 50~60% 무난
- 메르스 영향 제한적(면세점과 무관)2. 중국 Capa
- 현재 상해 2억개, 광저우 4천만개
16년 상해 4억개, 광저우 1억개
17년 상해 5억개, 광저우 2억개
- 현재 기초:색조=7:3=>5:5
- 관세 인하 중국 정부 규제 확대로 따이공 물량 급감-> 중장기 중국 현지 생산 수요 확대3. 마스크팩 JV
- 코스맥스아이큐어(지분율 51%)
- 하이드로겔 제품 위주 생산
- 하반기 가동 올해 매출 50억원4. 투자판단(BUY, TP 26.6만원)
- 2Q 매출 YoY 30%/OP 110억원(YoY 0.5%)
- 국내외 ODM 경쟁력 및 매출 성장률 제고 긍정적
- 생산 Capa/네임밸류 확대로 중장기 높은 성장 여력
- 12MF PER 57.5배, 조정시마다 매수 유효■ [오늘의 월가격언]Life is full of quirks, and Wall Street is no different.(인생이란 기이한 일 투성이다, 월가도 다를 바 없다.)
살아가다 보면 별의별 일이 다 일어난다. 때로는 엄청난 행운이 다가오는가 하면 때로는 감당하기 힘든 불운이 엄습하기도 하고, 예기치 못했던 기쁨에 사로잡혔다가는 깊은 슬픔에 빠져들기도 한다. 이런 우여곡절을 견뎌내야 하는 게 바로 우리네 인생인데, 투자의 세계 역시 똑같다. 어제까지 잘 나갔던 주가가 갑자기 고꾸라지는가 하면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새로운 재료가 나오면서 주가가 급등하기도 한다. 시장의 광기와 붕괴, 거품과 패닉은 잊을만하면 다시 찾아온다. 그럴수록 일희일비하지 말고 중용을 지키는 자세가 필요하다. 극단은 위험하다.(Extremes are dangerous.)■ 6/15 글로벌 상품/금융선물 데일리
◆주요 뉴스 : 미 산업생산 예상치 하회 -0.2%, 그리스 구제금융 협상 교착상태
◆미국증시
-뉴욕증시, 그리스 불안 및 지표부진에 하락
-다우: 17,791.17 (-0.60%)
-나스닥: 5,029.97 (-0.42%)
-S&P500: 2,084.43 (-0.46%)◆상품선물
-원유: 공급우위 지속 전망과 예멘 평화 협상 소식으로 44센트 하락한 $59.52 (-0.7%)
-금: 그리스 디폴트 우려로 $6.60 상승한 $1,185.80 (+0.60%)◆통화선물
-EUR/USD: 부진한 미국 경제지표로 반등 $1.1286 (+0.29%)■ 시장전망 헤드라인
-대신증권: KOSPI 기술적 변곡점: 하락 9주차. 고점 대비 -8%
-대우증권: 퀀트전략_어떤 수출주가 괜찮을까요?
-삼성증권: 참으로 아픈 곳을 골라서 얻어맞다
-신한금융투자: “L”자형 회복에서 찾은 희망
-유안타증권: 미국 제조업 경기 개선 국면에서 살펴봐야 할 업종
-하나대투증권: Credit 신용스프레드 확대 진정되었으나 관망 필요
■ 오늘의 주요 이슈
* 뉴욕증시, 6월15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지표 부진 및 그리스 협상 결렬소식에 하락. 다우 17,791.17(-0.60%), 나스닥 5,029.97(-0.42%), 필라델피아반도체 712.63(-0.21%)
* 국제유가, 6월1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달러화 강세와 공급 우위 전망에 하락...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7월 인도분 가격은 전일보다 0.44달러(-0.73%) 하락한 59.52달러
* 유럽증시, 영국(-1.10%), 독일(-1.89%), 프랑스(-1.75%)
* 메르스發 소비충격... 신종플루의 4배, 손님끊긴 백화점/대형마트 판매목표 30% 미달
* 北 "南과 대화할 수 있다" 6.15 맞아 최고 수준 성명... 억류 우리국민 2명 내일 송환
* 증시 가격제한폭 두배 첫날, 7종목 상한가
* 메르스 4차감염 확산 고비... 추가확진 5명중 3명 포함, 박 대통령 "감염병 대응 상시기구로"
* 메르스 졸속법안 벌써 14개 쏟아낸 국회... 전문가 협의/공청회 없이 대부분 재원조달 방안 빠져
* 자본시장 10년 역주행... 기업, 증시 자금조달 반토막... 증권사 IB 수익비중 겨우 1.9%
* 금융사 금리/수수료 금융위 "개입 안한다"
* 삼성서울병원 폐쇄 첫날, 갈곳 없는 환자들... "진료 취소 통보 못받아", 다른 병원서도 진료 거부
* 메르스를 넘자, 보호장비 갖춘 의료진도 확진... "병원 밖 감염" 긴장 고조
* 격리자수 5000명 돌파... 제3의 슈퍼전파자 촉각
* 메르스, 집에 갇힌 노인들... 길잃은 경제개혁... 여름 특수 실종
* 朴 "국민일상 정상으로"... "기업투자/학교 정상화" 호소, 지지도 일주일새 6%P↓
* 정부 "임금피크제 포함 노동개혁안 금주 발표"
* 간병비 90% 건보서 주겠다는 여당... 메르스 대책 포퓰리즘에 비난 목소리
* 최부총리 "추경, 6월 상황 보겠다"... 김무성 "경제침체 확산 막아야"
* 석유로 먹고살던 시대 종말... 사우디 대전환, 증시 개방... 저유가에 원유 의존 탈피, 새 국왕 제조업/부동산 집중 육성
* "그림자 금융 규제" 구두개입 없앤다... 임종룡 위원장 "가격/수수료/경영판단 개입 않겠다" 선언
* KT/삼성전자, 기가 LTE 첫 상용화... 오늘부터 갤S6로 영화 한편 8초면 다운로드, 매년 속도 2배 통신판 黃의 법칙 통했다
* 포스코, 1조2000억 유치... 사우디 국부펀드와 계약, 현지에 합작 건설사도 설립
* SK케미칼, PPS(고성능플라스틱) 9월 상업생산... 日 데이진과 합작
* LG전자, 美 리조트에 올레드 TV 공급
* 中 태양광 새만금 진출, 국내 업계 비상... CNPV 3천억 투자, 한화큐셀/LG전자와 경쟁
* 車업계 이젠 "무이자 할부" 가 대세... 사상 최저 금리 영향, 현대차/한국GM/폭스바겐 등 줄줄이 도입 확대
* "EXO/슈퍼주니어 등 K팝 리듬에 맞춰 눌러주세요" 다음카카오, 中 모바일게임 진출
* SK, 루브리컨츠 매각 무산... MBK와 가격조정 등 이견, 당분간 IPO 준비 전념
* "순하리" 열풍에 정통 소주도 잘 팔린다... 마트 소주매출 4년만에↑
* 주식 가격제한폭 확대 첫날, 상한가7개/하한가 0개... 충격 없었다
* "삼성물산 합병 무산될듯" 한화證 리포트에... 삼성 "비논리적... 시장불안 키워" 제일모직 주가 7% 급락
* 산성앨엔에스/리노스/씨큐브/유유제약... 신용융자 많은 종목 하락폭 컸다
* 롯데, 인도네시아 쇼핑몰 인수 추진... 국민연금 코파펀드 투자 첫 사례될지 주목
* 벌써 1.5조(연초이후 유입자금)... 인기 치솟는 배당주 펀드
* 중국 시총 10조 달러... 세계2위/日의 2배... "과열 우려" VS "부양책 기대"
* 주택시장 훈풍에 중대형도 高高, 공급급감에 집값/거래 동반 상승... 저금리 활용 갈아타기 늘어
* 5월 전월세 11만6천건, 4월比 거래 10% 감소
* 서울역고가/서울스퀘어... 하늘길로 묶는다, 2017년 목표로 연세빌딩 등 고가공원과 연결 공중보행로 추진
* 박인비, LPGA 역사를 쓰다... 사상 세번째 메이저 3연패... 3연승까지 한 선수는 유일
* [오늘의 날씨] 한 낮 덥고 습해... 전국 곳곳 소나기
■ 삼성·현대차 빼면 시총 상위사 2분기 영업익 50% 이상 늘 듯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6/15/2015061500483.html?main_hot4공매도 숏커버링이 들어오기를 바랍니다.
■ 개요
▶ ‘사물인터넷’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대형 IT 사업자들이 생태계 선점을 하기 위해서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 애플은 작년 WWDC에서 ‘홈킷(Home Kit)’을 공개하였다.
▶ CES 2015를 시작으로 가전 기업들이 애플의 ‘홈킷’과의 연동을 위해 조금씩 움직임을 보였다
■ [이그전] 그리스 협상 결렬의 의미 - SK이은택
① 새벽에 그리스 협상이 결렬되었습니다. 양쪽의 입장차를 간략히 요약했습니다.
② IMF 블랑스르는 그리스 채권 만기 연장과 낮은 금리 적용을 주장합니다. 협상 내면을 보면 그리스만 욕할 수는 없습니다.
③ 유로회의(6/19)를 주목합니다. 정말 디폴트로 결론 난다면, 그리스는 뱅크런에 빠지고 채권단은 200 조원을 허공에 날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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