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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눈경제정보 15/07/01(수)
    한눈경제정보 2015. 7. 1. 08:32

    15/07/01(수)부터 한눈경제와 장중수집정보를 통합합니다. 장중수집정보는 자료를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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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의 이슈 & 스케줄-7월 2일 목요일


    1. 2015 K-페스티벌 한국축제박람회
    2. 패션코드 2016 S/S
    3. 토니모리 공모청약
    4. 美) 5월 공장주문(현지시간)
    5. 美) 6월 고용동향보고서(현지시간)


    6. 美)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현지시간)
    7. 유로존) ECB 6월 통화정책회의 의사록(현지시간)
    8. 유로존) 5월 생산자물가지수(현지시간)
    9. 독일) 4분기 Ifo 유로존 경기동향(현지시간)
    10. 독일) 5월 소매판매(현지시간)

    11. 영국) 6월 전국주택가격지수(현지시간)
    12. 영국) 6월 CIPS / 마르키트 건설업 PMI(현지시간)
    13. 日) 6월 본원통화

     


    ■  프로야구 일정-18시30분
    한화 vs KIA <광주>
    KT vs SK <문학>
    LG vs 두산 <잠실>
    롯데 vs NC <마산>
    삼성 vs 넥센 <목동>

     

     

     

     

     

    ■ 마감시황 - 그리스를 넘어 미국으로 KR

    ㅇ아시아 시장 : 그리스 우려감에도 불구하고 각국 이슈에 반응하며 혼조세를 보였다.

     

    ㅇ중국 주식시장
    PMI제조업지수, HSBC PMI제조업지수 확정치의 위축된 결과로 전일 상승에 따른 차익매물 유입되며 하락중이다. 중국은 최근 금리인하, 지준율인하, 역레포 등 계속되는 경기부양책을 실시하며 전일 반등에 성공하는 모습이었다. 하지만 금일 발표한 PMI제조업지수가 50.2를 기록하며 예상치인 50.5를 하회했다는 점과, 연이어 발표된 HSBC PMI제조업지수 확정치 또한 49.4로 예비치보다 0.2 하락하면서 전일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결국 전일 큰폭 상승에 따른 차익매물이 유입되며 현재 -2.46% 하락중이다.

     

    ㅇ한국 주식시장
    추경에 대한 기대감에 상승 마감했다. 금일 오전에 발표한 무역지수는 102억 4000만달러 흑자를 보이기는 했으나 수입이 13.6%나 급감한 불황형 흑자의 모습을 보였고, 소비자물가지수 또한 전년동월대비 0.7% 상승하며 0%대 물가상승을 보였다. 이에 장 초반 한국 증시는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결국 추경에 대한 기대감이 유입되며 오후들어 외국인과 개인이 매수세로 전환하며 지수의 상승을 이끌었다. 코스피는 +23.69p(+1.14%)상승한 2,097.89p로 마감했고, 코스닥은 +18.40p(+2.48%)상승한 760.67p로 마감했다.

     

    ㅇ한국 외환시장
    달러/원 환율은 상승출발했지만 수출업체 네고물량 등으로 상승폭을 축소하며 보합권에서 마감했다. 전일 미국 금리 인상 이슈로 달러화가 강세를 보인 가운데, 여타 신흥국 환율은 강세를 보였지만, 그와 달리 달러/원 환율은 상승출발했다. IMF에서 그리스의 채무 불이행을 공식적으로 확인하고, 구제 금융 연장 고려를 하겠다는 말을 했지만 외환시장은 큰 변동을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오후 들어 삼성중공업의 5조원 규모 해양 플랜트 수주 소식과 수출업체 네고물량으로 상승폭을 축소했다. 결국 달러/원 환율은 전일 대비 +2.00원 상승한 1117.50원에 거래마감했다.

     

    ㅇ한국 채권시장
    한국 채권시장의 채권 가격은 장 초반 전일 미국 채권가격 하락의 영향으로 하락출발했다. 이후에도 그리스 우려감보다는 추경에 대한 부담감이 작용하면서 하락세를 이어갔다. 시장 참여자들은 그리스 이야기는 채권가격을 움직이기에는 오래된 재료라고 판단한 모습이다. 오후장 들어서는 이러한 낙폭을 축소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는 오전에 있던 당정협의 내용에서 추경예산이 15조원 정도라고 발표했지만 국채발행을 최소화하겠다는 내용이 나오면서, 추경으로 인한 국채물량부담이 예상보다는 줄어들 것으로 전망하여 낙폭을 축소한 것이다. 결국 3년물은 4틱 하락한 109.02, 10년물은 24틱 하락한 122.17에 마감했다.

     

    ㅇ글로벌 시장
    금일 미국의 ISM제조업지수는 전월 52.8보다 상승한 53.2로 예상하고 있다. 당사는 미국 ISM제조업지수가 예상보다 좋은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으며, 최근 양호한 경제지표와 더불어 금리 인상 이슈가 유입될 것이다. 이제 시장은 오래된 그리스 이슈보다 미국 금리인상 이슈에 더 크게 반응할 것이기에 금일 ISM제조업지수와 내일 고용보고서의 추이를 지켜보아야 할 것이다.

     

     

     

     

    반도체-MRAM 본격화

    Everspin 은 Koyo 가 자사의 MRAM을 탑재한 PLC 를 개발하고 있다고 밝힘. 비휘발성, 높은 신뢰성을 장점으로 향후 산업기계, 서버 시장에서 MRAM이 DRAM을 대체하는 사례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 MRAM 의 급격한 가시화는 현재 DRAM 업황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 2018 년 이후 시장의 대세로 떠오를 MRAM을 고려해 DRAM업체들이 DRAM 캐파의 공격적인 증설을 자제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 그리스 디폴트 위기 10문 10답

    • 그리스 디폴트 위기 10문 10답 : 일요일 국민투표로 변동성 확대되면 매수기회

     

    • Q1 그리스 사태로 인한 금융시장 조정은 마무리 국면인가?
    - 아니다. 타협안 도출될 것이란 낙관론 높지만 여전히 불안요소 많음
    - 특히 글로벌 증시는 고평가 부담 속에 미국 금리인상 우려도 상존하기에 위험
    - 일요일 선거 이후 막연한 기대감 깨지면서 조정폭 확대될 가능성 열어둬야

     


    Q2 7월 5일 국민투표 이후에는 불확실성이 해소될까?
    - 아니다. 투표 이후 그렉시트 우려 더 증폭될 가능성 높음
    - 가장 이상적인 시나리오는 국민투표 긴축 찬성 → 조기총선 → 정권교체
    - 하지만 유로그룹에 대한 반감 이용해 시리자가 조기총선에서 재집권할 가능성 상당히 높음
    - 국민투표에서 반대 결과가 나오거나 간발의 차이로 찬성 결정되어도 그렉시트 불확실성 높아질 것
     

    • Q3 일요일 투표가 그리스의 유로존 잔류를 결정하는 투표가 될까?
    - 아니다. 5일 투표에서 긴축 반대 결과 나와도 (언제나처럼) 타협안 도출을 위한 노력 계속될 것
    - 여론조사에서 유로존 잔류 원하는 국민이 50~60%로 나왔지만 영국 총선처럼 폴 틀릴 가능성 상존
    - 유로화에서 드라크마화 체제로 전환해 가격경쟁력 회복하려는 재계의 로비도 치열한 상황
    - 때문에 투표결과에 따라 그리스 디폴트와 유로존 탈퇴 결정될 가능성 낮음

     
    • Q4 그리스 부도 위기의 데드라인은 언제인가?
    - 35억 유로의 ECB 채무 만기도래하는 7월 20일이 그리스 디폴트 결정할 진정한 데드라인될 것
    - 사태는 이미 IMF 부채 상환에 실패하면서 미지의 영역에 들어선 상황
    - 타협안 도출 노력 계속되겠지만 ECB 채무 못갚으면 긴급유동성지원(ELA) 끊기며 디폴트 불가피


    • Q5 ECB는 정말로 그리스를 유로존에서 축출할 수 있을까?
    - 그렇다. 그리스가 ECB 부채 상환에 실패하면 플랜B(그렉시트) 시행될 가능성 매우 높음
    - 자구노력 없이 부채탕감 허용하면 ‘재정정책과 통화정책의 불일치’라는 유로존의 구조적 단점 부각됨
    - 이미 동유럽 회원국들은 자신들보다 부유한 그리스 지원하는 것에 대한 반발 심함
    - 20일 채무상환 실패로 ECB에서 가장 큰 지분 가지는 독일 여론 악화되면 그렉시트 불가피할 전망
     

    • Q6 그렉시트는 어떠한 순서로 이루어질까?
    - ECB의 긴급유동성지원 중단 → 자본통제 & 차용증서(IOU)로 버티기 → 드라크마 발행 (유로존 탈퇴)
    - 유동성지원 끊기면 한동안 차용증서(IOU)를 화폐 대신 사용하며 버티겠지만 곧 한계에 부딫힐 것
    - 결국 자금수요 충당하기위해 어쩔 수 없이 드라크마 발행하며 유로존에서 탈퇴할 것
     

    • Q7 그렉시트 위기가 주변국으로 확산될까?
    - 아니다. 과거 유럽재정위기때와 달리 많은 대비책 마련되어 있음
    - 그리스 채권의 대부분이 EFSF, IMF 등의 공공기관이 소유하고 있어 민간 익스포져 적음
    - ECB도 QE 통해 적극적으로 최종대부자(Lender of last resort) 역할 수행할 것

     
    • Q8 그리스에겐 유로존 탈퇴가 더 이익일 수 있다?
    - 전혀 그렇지 않음. 그렉시트 발생하면 그리스 국민들의 희생 막대할 것
    - 그리스는 관광업 제외하면 별다른 산업기반 없음
    - 성장률 급락, 물가 급등, 고용부진, 연쇄 파산 등의 혼란 불가피할 전망
     

    • Q9 유로화 약세에 배팅할까?
    - 아니다. 오히려 조정확대를 매수 기회로 삼을 것인지 고민해야
    - 5일 투표 결과가 예상과 달리 긴축반대로 나타날 경우 유로화 조정 불가피
    - 하지만 주변국으로 위기 전파될 가능성 낮고, 7월 20일 전에 합의안 도출될 수 있음
    → 유로/달러가 1.10선으로 재차 하락할 경우 좋은 매수 기회
     

    • Q10 투자자들은 어떤 스탠스로 접근해야할까?
    - 국민투표 결과에 상관없이 시리자에게 우호적인 정치상황 연출됨 → 권력 유지할 가능성 높음
    - 예상외의 결과 나오며 단기적으로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될 가능성 열어둬야
    - 선거결과 바탕으로 7월 20일까지 합의안 도출될 가능성 상존 → 변동성 확대를 매수기회로 삼자

     

     

     

     

     

     

    ■ Q. 느닷 삼성중공업의 해양 2기 수주, 왜 나왔고 더 있나요? HI


    A. 먼저 Statoil의 Sverdrup과 Woodside의 Broswe FLNG는 기대 PJT였습니다.Statoil의 Johan Sverdrup은 4기 플랫폼 중 2기(Drilling Deck, Utility)를 로컬 Aibel과 Kvaener로 3월과 6월 발주해, 잔여 2기 플랫폼 발주는 시간 문제였습니다. 6월14일 1차 안내 데드라인을넘겼지만 삼성중공업 수주설대로 6월30일 삼성중공업이 11억$ 계약을 따냈습니다. Browse도 올해 4월부터 저유가에도 FEED 개시설이 있더니 7월1일 예상치 못할 정도로 빨리 HULL 3기 계약을 따냈습니다. NTP 조건으로 FEED 종료 후 조업은 2016년에 시작할 예정입니다.


    A. 저유가에도 움직이는 IOC는 2020년 전후의 수급 균형을 보며 의사결정 합니다. 북해 StatOil은 정확히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BEP Cost가 상대적으로 낮고, 노르웨이 국영회사로 오일/가스 생산량 유지를 위해 꾸준한 투자가 진행되는 것의 연속선상입니다. Browse의 경우, 현재 호주 가스 프로젝트는 미국 셰일가스와 장차 동아프리카, 러시아 가스와 경쟁중이며, 유가 하락으로 Oil-Index Price에서 사업타당성이 당장에는 불투명합니다. 그러나 Shell은 생산개시할 2020년 너머의 유가(가스) 가격을 낙관하며 사업을 진행하는 것입니다. Shell이 나이지리아 Bonga FPSO를 진행 중임은 이와 같은 이유일 것입니다. IOC들의 경제성평가에서는 지금이 아닌 생산개시 시점의 유가 가정에 따라 스프레드쉬트 결과값이 완전 달라집니다.

     


    A. 후속 사업들 몇몇 진행 중이어서, 연중으로 150억$ 해양 수주가 가능합니다.당사도 유가 급락 후 올해 80억$ 정도의 해양 수주를 예상했습니다. 이번 수주건과 최근 뉴스흐름을체크해 2015년 해양수주 150억$로 상향하며, 그 근거는 아래 <표1>과 같습니다. 리만사태 이후200억$ 해양 수주(절반 시추)를 달성해온 한국 조선은 2014년 시추선 공백으로 108억$ 수주에 그쳤습니다. 150억$ 수주라면 예년 평균보다는 작고 작년 불황보다는 많은 수준입니다. 삼성중공업의 2건 수주로 이미 58억$ 수주를 달성했고, 하반기 ①Shell의 나이지리아 BongaFPSO, ②Eni의 모잠비크 Coral FLNG, ③Anadarko의 8세대 드릴쉽 발주가 성사되면 딱 150억$입니다. 당연히 이들 중 지연 가능성은 열려있습니다. 대신 10억$ 내외의 10여개 해양 사업도 동시에 진행 중입니다. <표1>에서 본 연구원 임의대로 확률을 적용한 예상 수주도 150억$입니다.


    2016년은 더 편안합니다. 오늘 삼성중공업이 수주한 Browse Hull3기에 붙는 Topside 3기에서100억$ 수주를 깔고 갑니다. 하반기 유가가 더 올라준다면 해양 발주 러시를 기대할 수도 있습니다. 2015년 상반기 조선업 주가 약세는, ⓐ해양 위축에 따른 수주 부족과 ⓑ실적 부진 지속 때문이었습니다. 이중 ⓐ해양은 14년11월 대우조선해양의 TCO(육상모듈)을 제외하고는 1년만에 반전에 성공했습니다. ⓑ실적은 하반기부터 상선 선표 MIX개선과 해양병목현상 해소로 완만한 회복을 예상합니다. 조선WATCH도 켜졌습니다.

     

    2Q15 7개 분기만의 흑자전환을 기대할 수 있고 후속 Bonga FPSO, Coral FLNG에서 유리한 입지에 있는 현대중공업을 매수 추천합니다.

     

     

     

     

     

     ■ 7월 업종 선택 : 2분기 어닝시즌의 승자 – 화학, 에너지

    멀티플 확장이 진행된 고PER주의 대안은 2분기 실적호전주가 될 수 있다. 1개월전 대비 순이익 추정치가 증가한 그룹은 저유가에 따른 마진개선이 나타나는 유틸리티, 에너지, 화학 업종이다. 이들 업종은 MERS에 따른 실적 악화요인이 거의 없고, 60달러 전후의 유가가 지속되면서 마진개선이 2분기에도 확실한 업종이다. 저유가와 관련업종은 2분기 어닝시즌의 안정성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한다. 연간 순이익 증가분의 57%를 차지하는 가운데 이익추정치 상향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화학, 에너지 업종은 이익가시성 측면에서 7월 가장 돋보일 수 있는 업종이다. 1개월의 영업이익 추정치 변화 측면에서는 증권, 건설업종이 추가될 수 있다.

     

     

     

     

    ■ [화학/정유] KDB대우 박연주

     

    [화학/비중확대] 롯데케미칼, 3분기도 기대 이상의 실적 시현 전망
    - 주가 상승에도 불구, 화학주에 대해 긍정적 시각 유지, 롯데케미칼, LG화학 Top pick
    - 롯데케미칼, 2분기 뿐 아니라 3분기도 컨센서스 상향 조정 가능성 가장 높아
    - 일부 우려와 달리, PE 스프레드는 타이트한 공급과 낮은 재고로 스프레드 강세 지속 전망
    - LG화학 컨센서스 부합하는 실적 예상, 4분기로 갈수록 전기차 배터리 모멘텀 부각 전망

     

     

    [정유/중립] 2분기 호 실적 전망, 3분기는 정제 마진이 관건
    - 유가 반등, 정제 마진 강세로 2분기 호 실적 전망
    - 관건은 3분기. 정제 마진이 최대 변수
    - 유가, PX, 기유 마진은 박스권 등락 전망
    - 정제 마진은 하반기 잉여 설비 가동률 상승으로 상반기보다는 둔화 가능성 존재
    - 업종 투자의견 중립 유지, 화학 업종 선호


     

     

     

    ■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수주 모멘텀 확대는 지금부터


    ㅇ반도체 장비산업, Big Cycle의 연속
    2015년 글로벌 반도체 업체들의 Capex 규모는 $672억(+4%YoY)로 2014년에 이어 성장세를 지속할 전망이다. 이중 전체 반도체 시장 내 28%에 해당하는 국내 반도체 업체들의 Capex 규모는 $187억으로 2014년 Capex 대비 4% 증가하며 국내 장비산업 Cycle을 지속 이끌 전망이다.


    국내 반도체 업체들의 Capex는 2015년에 이어 2016년에도 삼성전자의 평택 라인과 SK하이닉스의 M14 라인의 신규 증설 영향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국내 장비 업체들은 ①장비 라인업 확대, ②가격 경쟁력, ③신속한 A/S 대응등의 강점을 앞세워 해외 업체들과의 경쟁에서 입지를 강화해나갈 것으로 예상한다.


    ㅇ디스플레이 장비, 중국에서 해답을 찾다
    15년부터 시작되는 중국 패널업체들의 투자는 국내 장비 업체들에게 기회의 땅이 될 것이다. 글로벌 패널 업체들의 15년,16년 Capa 증가율이 각각 2%, 3%에 그칠 것으로 전망되는가운데 중국 패널업체들의 Capa 증가율은 17%, 15%로 글로벌 디스플레이 패널 투자를 주도할 것이기 때문이다. 국내 장비업체들은 기존 삼성디스플레이 및 LG디스플레이에 공급했던경험을 바탕으로 15년부터 본격화되는 중국 패널 업체들의 투자 Cycle 속 역량을 확대해 나갈 것으로 판단한다.

    디스플레이 패널업체들의 투자의 방향성이 개별 업체의 특수성에 따라 차별화될 수 있으나, 중국 업체들은 LTPS AM OLED중심의 중소형 패널과 8세대 이상의 LCD 라인이 중심이 될것이다.


    ㅇ투자의견 Overweight, Top Picks 원익IPS, 테스, 비아트론
    관심종목으로는 유니테스트, 테크윙
    하나대투증권은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 산업에 대해 투자의견Oveweight/Neutral를 제시한다. Top Picks로는 원익IPS,
    테스, 비아트론을 관심종목으로는 유니테스트, 테크윙을 제시한다.

     

     

     

    ■ 정유/화학 (Overweight): 중국과 EV가 견인하는 전기차 시장
    ㅇ중국과 EV를 중심으로 글로벌 전기차 시장 성장 지속
    ㅇ전지 소재 기술의 개발은 단가 하락을 가속화할 것

     

     

    ㅇ전기차 판매 동향
    국제 유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1) 지역으로는 중국, 2) 세그먼트로는 EV 모델 확대가 전체 전기차 시장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음. 이러한 전기차 시장의 확대는 LG화학과 같은 전기차용 배터리 제조사 및 소재 업체에 직, 간접적으로 긍정적이라고 판단함


    MarkLines의 집계에 따르면, 2015년 1월~5월까지 중국의 EV 누적 판매량은 17,607대로 전년 동월 대비 3.3배 성장했으며, 같은 기간 PHEV의 누적 판매량은 13,521대로 3.1배 성장. 이는 같은 기간 글로벌 EV 및 PHEV 시장의 성장률 +50.0% YoY, -0.1% YoY 대비 월등히 높은 수준임


    중국의 전기차 시장이 급성장하는 요인은 중국산 전기차에 대해 차량당 최대 55,000 위안의 보조금이 지급되고, 10%의 부가가치세가 면제되며, 번호판 추첨에서 자유로울 수 있기 때문임. BYD의 PHEV 모델인 Qin의 5월 판매량은 3,518대에 육박했고, Zotye의 EV 모델인 E20과 Cloud 100의 5월 판매량도 1,000대를 상회했음

     

     

     


    ■ 엘니뇨(El Nino)가 주는 기회와 리스크

     

    ㅇ마른 장마는 왜 찾아왔을까?
    장마철이 시작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중부지방의 가뭄은 해소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6월 이후 서울의 강수량은 96.5mm로 평년의 70% 수준에 불과합니다. 이 같은 마른 장마의 원인으로 엘니뇨가 지목되고 있습니다. 엘니뇨의 영향에 대해 점검해 볼 필요가 있는 상황입니다.

     

    ㅇ엘니뇨의 원인과 시그널
    엘니뇨의 발생 원인은 적도지방의 '무역풍(Trade Winds)'입니다. 무역풍이 평년보다 약해지는 경우 남아메리카 부근 해역의 기온이 상승하고, 동남아시아 부근 해역의 기온이 하락하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이러한 현상을 엘니뇨(El Nino)라고 부릅니다.엘니뇨의 발생여부 및 강도를 측정하는 수단은 onI(Oceanic Nino Index)와, SOI(Southern Oscillation Index)가있습니다. onI가 양의 값을 가지고 SOI가 음의 값을 가지는 경우 엘니뇨가 발생한다고 볼 수 있는데, 이들 지표에 따르면 올해는 이미 엘니뇨의 조건이 충족되었습니다. 더욱이, 미국 해양기상청(NOAA), 국제기후연구소(IRI)등 주요 기상예측기관들은 올해 남은 기간, 엘니뇨가 더 강화될 가능성을 높게 점치고 있습니다.

    ㅇ엘니뇨의 영향
    엘니뇨가 발생하면, 아메리카 지역에는 호우가, 동아시아 지역에는 가뭄이 찾아올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이는 첫째, 동아시아 지역의 가뭄을 야기함으로써 농산물 작황에 부정적으로 작용합니다. 둘째, 더위로 인한 에너지 수요증가, 발전소 효율 하락, 농부들의 급수수요 등으로 에너지 가격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IMF는 엘니뇨 충격이 발생하는 경우, 4개 분기에 걸쳐 농산물 가격을 5.3%, 원유 가격을 13.9% 상승시킨다고 분석한 바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엘니뇨는 북태평양 고기압을 약화시킴으로써 한국에서는 장마철에 장마전선이 북상하지 못하며, 장마 이후에도 덜 더운 여름철이 찾아옵니다.

     

     

    ㅇ관련 투자전략
    일반적으로 여름에는 무더위와 관련된 음료, 빙과, 냉방 등 관련주가 주목받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올해는엘니뇨로 인해 덜 습하고 덜 무더운 여름이 될 전망이어서, 이들 업체의 실적은 기대에 미치지 못할 수 있습니다.반면, 이번 여름에는 가뭄으로 인해 농기계와 수처리업체들이 주목받을 것으로 판단합니다.매크로 측면에서는 엘니뇨가 강해지는 경우, 2015년 말~2016년 경에는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해 물가상승 압력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IMF가 전망한대로 엘니뇨 충격으로 인해 농산물 가격이 5.3%, 에너지 가격이 13.9%상승한다면, 미국 소비자물가(CPI) 상승률은 1.8%p 높아지게 됩니다. 연말까지 이어지는 슈퍼 엘니뇨 발생시,2016년 미국 금리인상 충격 강도가 강해질 수 있음을 염두에 두어야 할 것입니다.


    ㅇ 엘니뇨로 인한 가뭄 관련 종목

    A000490 대동공업 농기계
    A002920 유성기업 농기계
    A050860 아세아텍 농기계
    A003070 코오롱글로벌 수처리 시설
    A002150 도화엔지니어링 수처리 시설
    A083660 젠트로 수처리 시설

     

     

     

    ■ 제약-임상 3상 종목

    -네이처셀 -버거씨병 줄기세포 치료제 ‘바스코스템’ 식약처 허가 승인 신청 상태

    -대웅제약 - 보툴리눔톡신(흔히 보톡스)‘나보타’ 미국 임상 3상 진행중

    -대화제약 - 경구용 항암제 DHP107 임상3상 진행 중

    -동아에스티 - 국내 위염치료신약 개발중이 'DA-6034(FLAVONE 유도체) 임상 3상 완료

    -메디톡스 - 필러 매출의 호조와 ‘이노톡스’의 신규 매출 상승, 차세대 제품 ‘메디톡신’글로벌 임상 3상 진입 전망

    -메지온 - 발기부전치료제 유데나필 임상시험 마치고 FDA 판매 승인 신청, 폰탄 수술(심장교정수술) 치료제로도 FDA 임상3상 시험 승인 예상

    -바이로메드 - 미국 FDA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 후보물질 ‘VM202-DPN' 임상3상 승인

    -SK케미칼 - 혈우병 치료제 NBP601(C니627) 글로벌 임상 3상 종료, 미국FDA 신약허가신청 진행중, 천식치료임상 3상 진행중.

    -LG생명과학 - 혼합백신 ‘유펜타’ 해외 임상3상 완료,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 엔브렐 바이오시밀러 임상 3상 진행중, 5가 액상혼합백신 ‘유펜타’ 해외 임상3상 완료

    -종근당 - 고지혈증 치료성분 아토르바스타틴 칼슘과 에제티미브 복합제 ‘CKD-391' 3상 시작, 파트너 회사 미국자프겐이 미국,호주에서 벨로라닙 임상 2,3상 진행중

    -JW중외제약 - 당뇨치료 신약 ‘가드렛정’ 국내 임상3상 완료 후 시판 허가 획득

    -지트리비앤티 - 안구건조증 및 신경영양성 각막염 치료제 'GBT-201' 미국 FDA 임상 3상 승인 진행 계획중

    -코오롱 - 세계 최초 퇴행성 관절염 세포유전자치료제 티슈진-C(상품명 인보사)FDA임상 3상 진입

    -코오롱생명과학 - 퇴행성관절염 치료제 ‘인보사’미국 FDA의 임상3상 돌입

    -한미약품 - 복부비만치료제 ALS-L1023 국내 3상 진행

    -현대약품 - 진해제 레보투스 서방정 임상 3상 신청 진행 중

     

     

     

     

    ■ 간밤 곡물 가격 급등에 대한 코멘트 신영


    ㅇ간밤 곡물 가격 5~8% 상승
    간밤(6월 30일) 곡물 가격이 큰 폭 상승(활황물 기준 옥수수 +7.7%, 콩 +5.8%, 밀 +5.5%).지난주 초부터 곡물 가격이 가파르게 오르는 중(6월 19일 종가대비 옥수수 +17.6%, 콩+10.4%, 밀 +25.0%). 간밤 가격 상승의 원인은 미국 농무부가 30일 발표한 두 가지 보고서.

    ㅇ간밤 곡물 가격 상승의 원인

    1) 미국 파종면적 컨센서스 하회
    미국 옥수수와 콩의 올해 봄 파종면적이 컨센서스를 하회함. 파종면적은 3월 말에 예상치가 발표되고 6월 말에 수정치가 발표됨. 미국 옥수수 파종면적은 전년대비 1.9% 감소해 컨센서스(-1.8%)를 하회함(3월 예상치 -1.5%). 콩 파종면적은 전년대비 1.7% 증가해 컨센서스(+2.1%)를역시 하회함(3월 예상치 +1.1%). 파종면적은 올해 생산량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줌.

    2) 미국 2분기말 재고 컨센서스 하회
    미국 옥수수와 콩 2분기말 재고가 컨센서스를 하회함. 미국 옥수수 재고는 전년대비 15.4% 증가해 컨센서스(+18.6%)를 하회. 미국 콩 재고도 전년대비 54.3% 증가해 컨센서스(+67.4%)를하회. 2분기 미국 조류독감으로 사료용 곡물 소비가 줄면서 재고가 많이 쌓였을 것이라는 우려에 비해서는 재고가 적었음.

    ㅇ곡물 가격 추가 상승 전망. 음식료 기업 주가에는 악재
    최근 기상 악화에 따른 작황 부진으로 곡물 가격이 크게 올랐고, 어제 발표된 미국 파종면적과 재고도 곡물 가격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음. 여전히 곡물 가격은 다른 자산에 비해 저렴. 곡물가격은 추가로 상승할 여지가 크다고 판단. 곡물 가격 상승과 최근 원/달러 환율 상승은 곡물수입 가격을 높여 국내 음식료 기업 주가에는 악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임.

     

     

    ■ 그리스가 MSCI 신흥시장 지수에서 제외된다면 이베스트

    금융위기 이전, 그리고 직후 한국시장 성격을 규명하자면 신흥시장을 대표하는 모멘텀 시장의 전형이었다. 수출기업들이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다 보니 글로벌 경기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였기 때문이다. 최근 한국시장은 과거와 같은 모멘텀이 약해지면서 안정성이 더 부각되는 시장으로 인식되고 있다.


    그리스 이슈가 불거지면서 신흥시장 내에서 한국시장의 안정성이 더 부각될 것으로판단한다. 지난 2013년 11월 그리스가 MSCI 선진시장에서 신흥시장으로 강등되어 편입된 직후 그리스 시장은 한국시장을 일부 대체하는 시장으로 부각되면서 높은 성과를 보여줬다. 그런데 그리스의 채무불이행 이슈가 불거지면서 MSCI에서는 그리스를‘독립시장(standalone market)’으로 재분류할 가능성을 내비치고 있다. 그리스가 신흥시장에서 제외된다면 외국인 수급 측면에서 한국시장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도 있다고 판단한다.


    한국시장은 신흥시장 내에서 선진시장의 성격이 강한 시장이다. 중위험/중수익 혹은안정성에 대한 투자자자들의 수요를 맞출 수 있는 시장이다. 또한 글로벌 경기가 회복될 경우 언제든지 모멘텀 시장의 성격을 드러낼 수도 있다.

     

     

     

     

    ■ "어닝시즌을 부탁해"

    Overweight - 화학, 음식료, Non백화점 유통, 건강관리

    Underweight - 조선, 삼성전자, 철강. 자동차는 전략적 제외

     

     

     

    ■ 2015년 그리스 사태의 원인과 향후 시나리오

    - 2015년 그리스 사태는 2011년과 달리 시스템 위기로 확산될 가능성은 낮아

    - 시나리오 1) 국민투표 결과 ‘No’. 그렉시트 불가피. 유로 하락, 자산 가격 조정
    - 시나리오 2) 국민투표 결과 ‘Yes’. 자산 가격 회복. 그리스 불확실성은 장기화 될 것

     

     

    ■ [2030 년 온실가스 37% 감축목표 확정 ] KB

    - 전일 정부는 2030년 온실가스 배출전망치 (BAU) 보다 37% 감축한 목표를 국무회의에서 확정 .

    - 확정된 2030년 온실가스 배출량은 2030년 BAU인 8억5천60 만톤 CO₂-e(이산화탄소환산량) 대비 37% 감축한 5억3천587만톤 CO₂-e임.

    - 정부는 기존에 제시했던 시나리오 3안인 2030년 BAU 대비 25.7% 감축 안을 기본으로 가져가고 나머지 11.3%는 외부 배출권을 사서 상쇄하는 국제 탄소크레딧을 활용해 온실가스를 추가로 감축하기로 결정 .

    - 산업계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산업부문의 감축률은 산업부문 BAU대비 최대 12% 로 설정 . 이후 ‘에너지 신산업 육성 특별법 ’ 제정 등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기로하며 산업계의 자립적 감축을 위한 제도 개선에 나서기로 함.

     

     

     

    ■ 종목별 스토리

    ㅇ 블루콤-사물인터넷과 스트리밍 서비스의 연결고리

    ㅇ 씨티씨바이오-탐방: 점차 좋아진다

    ㅇ 호텔신라-HDC신라 선정 가능성 높다고 판단

    ㅇ 보령제약-카나브 동남아 판권계약으로 펀더멘털 강화

    ㅇ 메지온-폰탄수술 환자 치료제 용도특허 신청

    ㅇ 인터파크-‘차이나’ 날개를 달다

    ㅇ 유테크-오랜만에 나타난 휴대폰 부품업종의 강자

    ㅇ 신세계푸드-송셰프의 현장노트 : 이마트타운을 가보았는가

     

     

     

    ■ 특징종목 및 이슈
    - 아이디에스(078780): 110억원 규모의 자금을 조달한다는 소식에 상한가
    - CMG제약(058820): 발기부전치료제 공개 소식에 상한가
    - 메타바이오메드(059210): 월드클래스 300 기업 선정 소식에 급등
    - KCI(036670): 중국 헤어케어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 전망에 강세
    - 웰메이드예당(036260): 와이엠씨엔터테인먼트 24억 규모 지분 취득 소식에 강세

    - 케이비제4호스팩(205500): 액션스퀘어의 ‘블레이드’가 텐센트를 통해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소식에 상승세
    - 진흥기업(002780): 대규모 공사 수주 소식에 급등
    - 차이나하오란(900090): 자회사가 146억 규모의 제품매매계약 체결 소식에 급등세
    - NHN엔터테인먼트(181710): CJ-현대몰의 '페이코' 간편 결제 도입 등 실적 모멘텀이 전망되며 강세
    - 서울옥션(063170): 대규모 공급 계약 이후 이틀째 강세
    - 크루셜텍(114120): 지문인식솔루션의 중국 시장 공략 기대감에 연일 강세 지속
    - 경보제약(214390): 최대주주가 종근당홀딩스 외 6인으로 변경됐다는 소식에 반락 하루만에 강세 전환

    - 네이처셀(007390): 日 관계사의 자가 줄기세포 제조허가 승인 소식에 상승세
    - 제약주: 메르스 여파에도 의약품 판매액이 증가했다는 소식에 동반 신고가 행진
      부광약품(003000), 종근당바이오(063160), 한미약품(128940), 동화약품(000020), 동아에스티(170900) 등
    - 수처리주: 극심한 가뭄과 녹조 피해에 동반 급등세
      자연과환경(043910), 젠트로(083660), 시노펙스(025320), 코오롱글로벌(003070) 등
    - 다음카카오(035720): 신규 검색 서비스 기대감에 강세
    - NAVER(035420): 시장 지배력 약화 우려에 약세

     

    - 조선주: 중국 조선업계 부진과 잇다른 대형 공급계약 소식에 조선주에 대한 투자심리 살아나며 동반 초강세
      삼성중공업(010140), 대우조선해양(042660), 현대미포조선(010620), 현대중공업(009540) 등
    - 대림산업(000210): 재건축 수주 등 실적 개선 기대감에 강세
    - 삼성SDI(006400): 북미 최대 발전사 듀크에 리튬이온배터리 공급 소식에 오름세
    - 롯데케미칼(011170): 올해 영업익 호조세 전망에 연일 강세
    - 한국항공우주(047810): 사상최대 실적 기대감과 헬기개발사업 체결 등 성장 기대감에 신고가 재차 경신

     

    -52주 신고가
    *KOSPI: 슈넬생명과학(003060), 한국항공우주(047810), 한화(000880), 부광약품(003000), 남성(004270), BGF리테일(027410),
    GS리테일(007070), 덕성(004830), 종근당바이오(063160), 성신양회(004980), 알루코(001780), 메리츠화재(000060) 등
    *KOSDAQ: 코오롱생명과학(102940), 에스텍파마(041910), CMG제약(058820), 씨티씨바이오(060590), 블루콤(033560),
    대화제약(067080), 크리스탈(083790), 푸른기술(094940), 가희(030270), 하이텍팜(106190), 네오팜(092730) 등

     

     

    ■ 이 시각 주요 뉴스
    -무역흑자 100억弗 돌파…달갑지 않은 무역흑자
    - 美지수선물, 亞서 상승…제조업 PMI.ADP고용지표 주목
    - 서울서 온실가스 감축 논의 국제 콘퍼런스/ 환경부 '2015 국제모형 콘퍼런스' 2일 개최
    - KB생명, 인터넷 보험시장 진출
    - 주한中대사 "메르스 극복 적극 지지…가을에 '유커' 다시 늘것"
    - 차세대 스파크 출시…"동급 최고 성능연비 구현
    - 법원이 본 엘리엇의 주주자격…주주제안권도 영향 미칠듯 "상법상 특례조항 보유기간 요건 갖추지 못했다"
    - SK네트웍스서비스, 모바일 게임사업에 도전장
     

     

     

     

     

     

     

    ■  특징종목 및 이슈
    - 메디포스트(078160): 신경질환 치료물 특허 취득 소식에 견조한 오름세
    - 풍국주정(023900): 저도주 인기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강세
    - 블루콤(033560): 올해 사상 최대 실적 전망에 신고가 경신
    - 파인디앤씨(049120): 슈퍼개미 손명완씨 주식 취득 소식에 급등세
    - 에프엔씨엔터(173940): 올해 수익 다각화 및 중국향 매니지먼트 수익 확대 전망에 이틀째 강세
     

    - 에스넷(038680): 퀄컴이 한국 사물인터넷 시장에 투자할 것이라는 소식에 강세
    - 게임빌(063080): 유럽 현지 법인 설립 소식에 초강세. 자회사 컴투스(078340)도 나흘만에 반등에 성공
    - 선데이토즈(123420): 하반기 신작 게임 출시 기대감에 급등세
    - 에스디시스템(121890): 18억원 규모의 버스정보시스템 관리사업 계약 체결 소식에 급등세

    - 신원(009270): 검찰 압수수색 소식에 급락세

     

    - GS리테일(007070): 여름철 성수기 진입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 삼성테크윈(012450): 저평가 분석이 제기되며 초강세
    - 한화(000880): 삼성그룹 4개 계열사 인수에 따른 시너지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 한국항공우주(047810): 2분기 실적 및 성장 기대감에 신고가 행진
    - 호텔신라(008770): 서울 시내 면세점 신규 사업자로 HDC신라면세점이 선정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에 견조한 오름세
    - 삼성중공업(010140): 노르웨이 스타토일로부터 해상플랫폼 2기를 1조1786억원에 수주했다는 소식에 강세

    - NAVER(035420): 외국계 매도세로 하락세

     

     

     

     

    ■ 이 시각 주요 뉴스
    - 그리스 위기- 韓 경제 영향 제한적…최악상황은 대비..'예고된 악재' 시장에 이미 반영…유럽 재정위기 때보다 영향 작아..정부, 합동점검반 운영…"불확실성 모니터링 강화"
    - 수출 6개월 연속 마이너스...무역흑자는 사상 최대
    - 당정, 추경 15조원 규모 편성…20일 이전 처리키로
    - '커피 전쟁'…식품업계 강자에 신흥세력 도전 '新 각축장'
    - 채솟값·교통비…하반기 물가 오를 일만 남았다..6월 소비자물가는 저유가 영향 이어져 0.7% 상승 그쳐
    - ETF 4개 관리종목 지정…1개는 상장폐지
    - IMO 사무총장에 한국인 첫 선출…조선업계 '환영'

     


     

     

     

     

     

    ■ 시장 코멘트
    - 그리스의 채무불이행과 유로존 탈퇴 우려에 전일 급락했던 미국증시는 이날 그리스 사태에 대한 관망세가 짙은 가운데 결국은 그리스 위기가 해결될 것이라는 낙관론에 힘입어 반등에 성공
    - 소폭 오름세로 출발한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 매도세에 개인 매수세가 맞서며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
    - 상승 출발한 코스닥은 기관이 홀로 매수세를 보이며 상승을 주도, 1% 이상 강세를 보이며 750P선 회복에 성공

     

     

     

     

     

    ■ 특징종목 및 이슈
    - 씨티씨바이오(060590): 기술이전 효과 및 사료첨가 효소제의 미국시장 진출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 오성엘에스티(052420): 삼성 쑤저우 LCD와의 공급계약 체결 소식에 이틀 연속 초강세
    - 보령제약(003850): 신약 카나브의 대규모 수출 계약 체결 소식에 초강세
    - 동아쏘시오홀딩스(000640): 자회사 동아제약의 지분가치와 주가프리미엄 전망에 급등세
    - 네오팜(092730): 중국시장에서의 매출 성장 기대감에 신고가 행진
    - 동운아나텍(094170): 모바일 AF(자동초점) 드라이버IC(구동칩) 세계 1위로 신규 상장 이틀째 강세
    - 메지온(140410): 미국 특허청에 폰탄수술 환자에 대한 치료제 용도 특허 신청 소식에 견조한 오름세
    - 대원미디어(048910): 신작 애니메이션 <우파루의 모험> 방영 소식에 신고가 경신

    - 내츄럴엔도텍(168330):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로 급락세
    - 한솔신텍(099660): 운영자금 마련을 위한 207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소식에 급락세

     

    - 화학주: 정부가 참여한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의 발족 소식에 이틀 연속 강세
      삼영화학(003720), 덕성(004830), AK홀딩스(006840), 경인양행(012610), 카프로(006380), 한화케미칼(009830) 등 강세
    - 화장품 관련주: 메르스 사태가 진정세를 보임에 따라 매출 증가 기대감에 강세
      한국주철관(000970), 한국화장품(123690), 한국화장품제조(003350), 에이블씨엔씨(078520), 에스텍파마(041910) 등 강세
    - 다음카카오(035720): 신규 검색 서비스 시작에 급등세

     

     

     

     

     

     

    ■ 중국의 6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0.2로 집계됐다고 중국 국가통계국이 1일 발표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인 50.4에 근소하게 못 미치는 것이다

     

     

     

    [Commodity Detector] KDB대우 손재현

     

    이란 핵 협상 시한 연장되며 국제유가 상승

    * WTI $59.47(+1.95%) Brent $63.59(+2.55%)
    - 전일(6월 30일)이었던 이란 핵 협상 최종 시한이 7월 7일로 연장

    - 다만,
      (1) 이미 시한 연장 전망이 대부분, (2) 협상 결렬이 아닌 연장으로 결국 타결될 것이라는 기대 유지 감안했을 때 강한 상승재료는 아니었다는 판단

    - 그리스 우려 불구 선전한 뉴욕 증시, 직전일 하락 이후 반발 매수 등이 상승 폭 확대에 영향준 듯
    - 한편, OPEC 6월 원유 생산 증가세 지속. 사우디, 이라크의 생산 확대가 주요인
    - 그러나, 5월 생산량이 수정(하향조정)되면서 하락 압력 완화

     

    * LBMA Gold $1,171.00(-0.43%) Silver $15.700(-0.82%)
    - 뉴욕 Gold 선물 $1,171.80(-0.61%) Silver 선물 $15.551(-0.72%)
    - 그리스 우려에 따른 안전자산으로써의 매력이 달러화 강세 부담 극복하지 못해
    - 통상 극단적 매크로 리스크 확대되면 금과 달러는 동반 강세 보이지만 금번 이벤트에서 금은 부진
    - 미 소비자신뢰지수, 주택 가격 호조. 미 연준 금리인상 전망이 꾸준히 금 가격 상승 제약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5070108141886>

     

     

     

     

     

    ■ [Fixed Income Daily] 투자분석부 윤여삼
    금통위 의사록 ‘메르스 선제대응만은 아니다’
    Fixed Income Daily: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5070108055434

     

    -국고 3년 1.795(+ 0.1bp), 10년 2.452( + 0.5bp)
    -국채 3년 선물 109.06 (-3tick), 10년 선물 122.41 (- 5tick)
    -전일 채권시장 장기물 중심으로 약보합 마감
    -그리스 디폴트 우려로 인해 강세로 시작했던 채권시장은 이후 외국인 선물 매도포지션에 영향을 받아 약세로 전환되는 모습.
     그리스 리스크 및 추경 이슈 등 다양한 변동성 재료로 인해 채권시장 내 방향성 잡기가 어려워진 것으로 판단
    -외국인은 국채 3년 선물을 4,511계약 순매도, 국채 10년 선물을 1,107계약 순매도

    -미 국채 10년 2.35%(+ 3bp)
    -그리스 불확실성으로 인해 미국채 시장 소폭 약세 보이는 모습
    -그리스 부채 협상 타결 기대감으로 미국채 가격 하락세로 시작. 장중 독일 메르켈 총리 발언으로 협상 타결 기대감 제한되면서
     국채가격 반등
    -미 소비자신뢰지수 (예상 97.4 실제 101.4) 예상치 상회하는 모습 보이면서 미 국채수익률 상승. 6월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시장참가자들 신중하게 움직이는 모습
    주요 이슈 및 전망
    -금일 채권시장 그리스 디폴트 우려가 작용하는 가운데 미국 고용지표를 앞두고 하락 압력 작용할 것
    -그리스로 인한 센티먼트 악화와 국내 5월 산업생산 지표로 전일 채권강세가 예상되는 상황이었지만 약보합으로 밀려나면서
     시장이 방향을 가지고 움직이기에는 부담이 있는 것으로 판단
    -따라서 그리스 국민투표일전까지는 방향성 없이 글로벌 금리에 연동되면서 변동성만 보이는 흐름 예상. 다만 전일 발표된
     금통위 의사록을 통해 7월 수정경제전망에서 성장률 및 물가상승률을 내릴 가능성이 매우 큰 것으로 풀이되며 외국계 하우스를
     중심으로 금리인하 발언 등장하면서 강세 시도할 것을 염두에 둘 것

     

     

     

     

    ■ [곡물가격 급등] KDB대우 손재현

    미 농무부 재고, 파종면적 보고서 발표 이후 곡물 가격 급등

    - 시카고 선물 최근월물 기준 전일 소맥 +5.9%, 옥수수 +8%, 대두 +5.4%
    - 최근 한달간 소맥 +29%, 옥수수 +18%, 대두 +13%
    - 6월 중의 상승은 미국의 강우에 따른 공급 우려(소맥은 수확, 옥수수와 대두는 작황 품질 우려)
    - 전일 급등은 미 농무부 보고서 영향. 특히, 옥수수에 긍정적
      (1) 분기말 재고보고서: 예상보다 적었던 곡물 재고
      (2) 파종면적 보고서: 옥수수와 소맥 파종면적 축소 & 3월 발표됐던 예상파종면적보다 작았던 실제파종면적

     

     

     

     

     

    ■ 증권사 신규 추천종목(2015.07.01)

     

    [삼성증권]
    ㅇ하나투어(039130)
    - 여행 Outbound 수요 구조적 성장 및 호텔·면세 등으로 사업 다각화
    - 중국 비즈니스(비자 발급대행·여행 라이선스 취득 가능성) 기대감 부각

     

    [한양증권]
    ㅇKCI(036670)
    - 로레알, 유니레버, P&G 등 다양한 매출처를 확보하고 있어 중국 헤어케어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글로벌 메이저 업체와 거래하고 있는 동사의 수혜는 지속 될 것으로 전망. 또한 2009년 신설한 대죽공장의 감가상각비 반영이 올해 3분기에 종료됨에 따라 하반기 영업이익 증가 예상

     

    ㅇ진성티이씨(036890)
    - 건설장비 글로벌 1위업체인 캐터필러와의 장기공급계약으로 미국 텍사스에 현지 공장을 세웠으며 납품 물량이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 원자재 하락과 중국 저성장의 영향으로 세트업체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지만 아웃소싱 비중 증가는 수혜 요인이라 판단

     

    ㅇ한신공영(004960)
    - 주택 경기 회복 및 동사의 주택자체 분양이 급증하고 있어 높은 수익성을 확보했다고 판단. 또한 안산유통업무시설이 투자부동산으로 계정 대체 되어 향후 매각시 처분이익 기대 및 잠원동 소재의 토지 및 사옥의 가치 상승 전망

     

    [신한금융투자]
    ㅇ서울옥션(063170)
    - 5월 홍콩 및 6월 국내 메이저 경매, 자체 보유 상품 판매 호조 등으로 2분기 큰 폭의 실적개선 전망
    - 단색화 작가 재조명, 국내 고미술품 경매 증가 등으로 미술품 경매 시장 호황에 따른 수혜 기대

     

     

     

     

     

    ■ 그리스의 IMF 채무 불이행 -신한금융투자 Economist 윤창용

    - 미국 4월 S&P/Case-Shiller 주택가격지수 MoM 0.3%, YoY 4.9% 상승. 주택가격 오름세 둔화
    - 미국 6월 소비자신뢰지수 MoM 6.8p 상승. 현상황지수와 향후전망지수 각각 4.5p, 8.4p 상승
    - 유로존 5월 실업률 11.1%로 보합. 그리스 문제 등으로 고용 회복세 둔화돼 소비 정체 우려
    - 유로존 6월 소비자물가 YoY 0.2% 상승. 유로화 반등과 유가 혼조세 등에 물가 오름세 주춤
    - 그리스 2차 구제금융 종료됐으며 IMF 채무 불이행으로 기술적 디폴트. 3차 구제금융 재논의
    - 유럽 증시는 하락한 반면에 뉴욕 증시는 소폭 반등. 미국 국채 10년 금리 2.35%로 2bp 반등
    - 달러/유로 1.11달러대, 엔/달러 122엔대 등락. 엔화 강세 속에 원/100엔 환율 910원대 등락 

     

     

     

     

    ■ 주요참고자료

     

    * 야간선물 - 251.8(-0.18%, 환산 2070pt)
    * iShares MSCI South Korea- 55.10(+0.24,+0.44%)
    * 국제유가(WTI) - 59.47(+1.14,+1.95%)

     

    [특징 상한가] 아이디에스(078780) : 유상증자 및 전환사채 발행 결정 [2일연속]

     

     

    [특징 섹터 및 종목]
    * 항공 - 국제유가 하락과 국내 메르스 진정세 -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한진칼 등
    * 건설 - 건설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 - 대림산업, GS건설, 현대건설, 서희건설, 동원개발 등
    * 엔터테인먼트 - 중국매출 확대 기대감 - 에프엔씨엔터, 로엔, 키이스트, 와이지엔터 등

    -성신양회(004980) : 하반기 출하량 증가 기대감
    -대림산업(000210) : 2분기 실적호조 전망
    -한솔아트원제지(007190) : 토지 자산재평가 결과 163.66억원 규모 재평가차액 발생
    -롯데쇼핑(023530) : 세븐일레븐 성장 기대감
    -롯데케미칼(011170) : 올해 사상 최대실적 전망
    -빙그레(005180) : 우호적 기상 여건으로 실적 모멘텀 보유 분석
    -하나투어(039130) : 증권사 호평
    -삼성중공업(010140) : 대형 해양플랜트 수주설
    -두산건설(011160) : 860억원 규모 재건축 공사 수주
    -제일모직(028260) : 바이오 기업가치 상승에 따른 합병 정당성 전망
    -에스텍파마(041910) : 사업다각화 및 신약 기대감
    -에프엔씨엔터(173940) : AOA 효과 등으로 외형 성장 및 매출 다각화 달성 전망
    -인터파크(108790) : 자회사 인터파크투어, 中 온라인 여행사와의 제휴 소식
    -무림SP(001810) : 저평가 분석
    -서희건설(035890) : 929.97억원 규모 신축공사 수주
    -메지온(140410) : 폰탄수술환자 치료제 美 용도특허 신청 소식
    -서울옥션(063170) : 30억원 규모 미술품 판매 계약 체결
    -웰크론강원(114190) : 제주 가스화 발전사업 허가 취득
    -CJ프레시웨이(051500) : 실적 개선 기대감
    -로체시스템즈(071280) : 올해 사상 최대 실적 전망
    -에프에스티(036810) :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연장 결정
    -동운아나텍(094170) : 신규상장 첫날 소폭 상승

     

    [경제일정]
    11:10 2015 추가경정예산(안) 브리핑(세종청사)
    08:00 2015년 6월 소비자물가동향
    12:00 차세대 광대역 무선 데이터 통신을 위한 기술기준 개정
    12:00 국제항공부문 온실가스감축 국가이행계획 수립
     

    ▶경제지표
    -미국 주간 MBA주택융자신청지수
    -미국 6월 ADP취업자 변동
    -미국 6월 ISM제조업지수
    -미국 5월 건설지출
    -유럽 6월 마킷 제조업PMI
    -중국 6월 제조업PMI
    -중국 6월 HSBC 제조업PMI
    -한국 6월 소비자물가지수
    -한국 6월 수출
    -한국 6월 수입
     

    ▶추가·변경상장
    -일양약품(국내CB전환, 13만8881주, 2만5201원)
    -일양약품(국내CB전환, 54만7587주, 2만5201원)
    -대원화성(국내CB전환, 114만408주, 1403원)
    -에듀박스(국내CB전환, 65만3594주, 1530원)
    -루보(국내CB전환, 20만9424주, 955원)
    -피에스텍(국내BW행사, 6만3593주, 3145원)
    -오르비텍(국내BW행사, 152만3167주, 2765원)
    -에스앤에스텍(국내BW행사, 32만4149주, 3085원)
    -큐로홀딩스(국내BW행사, 12만9533주, 1544원)

    ▶주주총회
    -광주은행
    -대명엔터프라이즈

     

    [신규보고서]
    * 블루콤-사물인터넷과 스트리밍 서비스의 연결고리[NH]
    * 롯데케미칼-우려를 불식시키는 실적에 주목하자[현대]
    * SK텔레콤-불안할 땐 배당이 최고[대신]
    * 삼성에스디에스-오너가 갖고 있는 패를 같이 가져가라[동부]
    * LG디스플레이-하반기 실적모멘텀 약화[현대]


     

     

     

     

    ■  모닝 타사 시황리포트 - 신한금융투자 투자분석부 정리

    ▪ 주요 이슈: (7월 주식시장 전망) 2분기 실적 프리뷰

    2분기 실적 예상치는 최근 하향 조정에도 여전히 높은 25.8조원. 합리적 추정 필요

    2분기 순이익은 22.4조원~24.2조원, 평균 23.3조원 전망.

    호실적 기록했던 1분기와 유사한 증가율 예상. 지나친 비관 금물

    1) 상단 24.2조원: 우호적 환율과 유가 고려한 2분기 순이익은 전년 대비 11.1% 증가
    2) 하단 22.4조원: 과거 추정오차를 감안 시 전년 대비 4.7% 증가


    ▪ 현대증권 : 그리스 관련 불확실성 지속되나 영향력은 제한
    그리스 변수 영향력 - 2008년(미국) 및 2011년(유로존) 시스템 위기와 달리 위기 전이 리스크 제한적 & 국내 증시 반등
    -그리스 사태가 글로벌 금융시스템에 심각한 위협으로 작용하는 것이라면 과거 2008년 미국 서브프라임 사태 및 2011년 유로존 위기와 마찬가지로 대표적 안전자산인 금 가격의 상승이 나타나야 하나 현재 금 가격은 당시와 달리 안정적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리스 리스크 영향력은 제한적

     

    ▪ KDB대우 : 재앙이 죄 없는 연못의 고기에게 미치다(殃及池魚)!
    국내증시, 급락 전 갭메우기가 1차 과제가 될 듯
    - KOSPI는 금주 월요일 갭하락을 하였다. 추가 상승을 위해서 2,080p까지의 갭메우기가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2차 저항선은 2,096p 내외이다. 60일선이 지나고 있어 추세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변동성이 다소 커질 수 있는 모습이다. 200일선(2,007p)은 심리적으로 최후의 보루가 될 전망이다.

    글로벌 증시, 200일선 하회한 다우지수의 방향성에 단기 관심 모아지고 있어
    - 다우이론에 따라 다우운송지수의 지속적인 조정도 미 증시의 앞날을 우려하게 되는 이유가 된다.
    계단식 하락흐름을 이어가고 있는데. 최근 주요 지지선이었던8,250p를 하회하면서 지수는 한 단계 하락하는 모습이다. 불안한 미 증시를 반영하듯 변동성 지수인 VIX가 전일에 18.85로 급등하며 34.45% 상승하였다.
    중장기, 단기로 나눠서 종목별로 선택과 집중하는 투자방식이 필요할 듯
    - 단기적으로 관심을 두고 매매해야 할 종목은 소위 '다이하드'종목으로 20일선을 주요 지지선으로 하는 강력한 상승추세의 종목이다. 한샘, 오뚜기, 아모레퍼시픽, 국순당, 네오팜 등
    - 1차 랠리 후 조정을 받은 후 재상승 중인데, 전 고점 돌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러한 종목으로는 하나투어, LG화학, 농심, 한일시멘트, 농우바이오, 쇼박스, 메디프론, 보령메디앙스 등
    -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분할 매수에 나서야 할 종목들이 있다. 역사적 저점에 도달하고 있는 대형주들이다. 현재 금리상황을 감안한다면 오히려 이러한 주식들이 안전자산이 될 수 있다. 롯데쇼핑, LG, SK가스, POSCO, LG이노텍

     

     

    ▪ 대신 : [7월 주식시장 전망] 고PER주 대안 찾기
    7월 코스피 밴드 : 2,020~2,130
    5일 국민투표 이후 그리스의 미래 결정 : 국민투표를 통한 채권단 구제금융 수용(기본 시나리오). 디폴트 & 유로존 잔류(부정적 시나리오), 디폴트 & 유로존 탈퇴(단기 부정적, 장기 긍정적)
    2015년 세 번의 변곡점(3월 달러약세 전환, 4월 독일 채권 하락, 6월 중국증시 급락)은 하반기 미국 통화정책 변화를 앞둔 경계심에 근거. 특히 높은 밸류에이션을 받는 자산에 대한 부담 때문


    ▪ 유안타증권 : Greece, MERS, Earnings

    -Outside Korea - 그리스 이슈와 중국증시의 변동성 확대
     *그리스 국민투표는 결과와 관계없이 금융시장의 변동성을 확대할 것
     *중국, 최근 변동성 높아지며 국내증시 등락에도 영향

    -Inside Korea - MERS 여파로 소비 위축, 내수주 이익에 영향
     *6월 소비자 심리지수 부진, MERS 영향으로 소비 위축되며 내수주의 2분기 이익 부진 예상
     *6월 수출은 작년 수준을 회보할 전망. 내수주 대비 수출주의 매력도 높게 평가

    -2분기 이익에 대한 눈높이는 낮출 필요, 이익사이클 긍정적이나 모멘텀 회복은 지연
     *2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는 최근 5주 연속 하향 조정. 연간 이익전망치는 6주연속 하향 조정중
     *분기말을 앞두고 전망치 하향 조정 되며 2분기 실적의 전망치 달성 여부는 불투명
     *어닝쇼크를 감안하더라도 이익사이클은 여전히 긍정적. 다만, 이익모멘텀에 대한 기대는 3분기 이후로 지연
     *업종별 차별화에 주목. 2분기 Revision이 긍정적인 업종은 정유, 제약/바이오, 전기, 가스, 화학 등


    ▪ 한국투자증권: 2015년 그리스 사태의 원인과 향후 시나리오

    - 2015년 그리스 사태는 2011년과 달리 시스템 위기로 확산될 가능성은 낮아
    - 시나리오 1) 국민투표 결과 “NO”, 그렉시트 불가피, 유로 하락, 자산 가격 조정
    - 시나리오 2) 국민투표 결과 “Yes” 자산가격 회복, 그리스 불확실성은 장기화 될 것

     

     

     

     

     

     

    ■ Start with IBKS (7월 1일자)

     

    [Midnight News]
    ▶ 유로그룹, 그리스의 구제금융 연장 요청 거부
    - 그리스 IMF 부채 15.5억유로 상환 못해
    - 내년 3월까지인 IMF의 구제금융 프로그램도 종료
    - IMF 라이스 대변인, “그리스에 대해 공식적으로는 ‘채무불이행’이 아닌 ‘체납’(arrear)으로 규정"
    ▶ 유럽재정안정기금(EFSF), “2012년 2월부터 시작한 그리스의 재정지원 프로그램(2차 구제금융)이 6월30일 자정 종료”
    - EFSF의 분할 지원금 18억 유로와 그리스 은행의 자본확충을 위한 109억 유로의 지원도 이뤄지지 않아
    ▶ 그리스, 유럽안정화기구(ESM)를 통해 2년간 구제금융을 받는 방안 요청
    - 유로그룹, 1일 다시 회의를 열어 새 구제금융 요청에 대해 논의하기로
    ▶ 피치, 그리스 국가신용등급 기존 'CCC'에서 'CC'로 강등
    ▶ S&P, 그리스 4개 은행 신용등급 ‘선택적 디폴트(SD)’로 강등
    ▶ 그리스, 구제금융 협상을 위해 국민투표 취소 예정 - 그리스 현지 언론
    ▶ 오바마 대통령, "그리스 사태 상당히 우려되지만 과잉반응 보일 필요 없어, 이번 위기가 미국 금융시스템에 중대한 타격 줄 것으로는 생각하지 않아"
    ▶ 약 2만2000여명에 이르는 시민들이 아테네 신타그마 과장에 운집해 긴축 찬성 집회를 벌이고 있어 - 그리스 스카이(SKAI)뉴스
    ▶ 메르켈 독일 총리, “7월 5일 예정된 국민투표 전까지는 협상 없을 것”
    ▶ 미국 6월 컨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 101.4, 예상(97.4) 상회
    ▶ 미국 4월 S&P/CS 주택가격지수 YoY +4.91%, 예상(5.50) 하회
    ▶ 미국 6월 시카고 PMI 49.4, 예상(50) 하회
    ▶ 유로존 5월 실업률 11.1%, 예상(11.1) 부합
    ▶ 유로존 6월 소비자물가지수 YoY 0.2%, 예상(0.2) 부합

     

     

    [해외 증시 마감 시황]
    ▶ 미국증시
    - 그리스 우려로 인한 전일 하락이 과도하다는 인식에 저가 매수세 유입된 가운데 그리스의 구제금융 연장을 유로그룹이 거부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리스 문제가 미국 경제에 미치는 직접적인 영향이 크지 않을 것이란 인식이 확산되며 상승 마감
    - 달러 인덱스는 그리스 우려에 상승했고, 엔/달러 환율은 0.2% 하락한 122.28엔에 거래
    - 국제유가, 이란 핵협상 시한이 일주일 연장됐다는 소식에 공급 과잉 우려가 완화되며 상승
    ▶ 유럽증시
    - 그리스의 IMF 채무 상환을 앞두고 우려 지속되며 하락 마감
    - 그리스 증시는 전일에 이어 휴장

     

     

    [오늘의 주요 이슈]
    ▶ 중국 6월 제조업 PMI, 6월 HSBC 제조업 PMI 확정치
    ▶ 일본 2분기 단칸 대형제조업체 업황판단지수
    ▶ 유로존 6월 제조업 PMI 확정치
    ▶ 독일 6월 제조업 PMI 확정치
    ▶ 미국 5월 건설지출, 6월 ISM 제조업지수
    ▶ 미국 6월 제조업 PMI, 6월 ADP 취업자변동
    ▶ 미국 6월 자동차 판매, 주간 원유재고

     

     

    [전망 및 전략]
    ▶ 국내증시는 그리스의 구제금융 연장 요청이 거부되고 IMF 채무를 상환하지 못하는 등 그리스 우려가 지속되고 있지만 3차 구제금융 협상 및 유로존 잔류 기대와 그리스 문제가 글로벌 증시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이란 인식이 확산되며 전일에 이어 반등세 이어갈 것으로 전망
    ▶ 그리스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에도 전일 기관은 투신과 연기금을 중심으로 순매수를 보이며 지수 반등을 이끌어. 특히 투신은 11거래일 연속 순매수에 나서며 6월 16일 이후 누적 순매수 5,741억원 기록. 국내 주식형 펀드로도 9거래일 연속 자금이 순유입되며 순유입 추세가 시작된 지난 5월 22일 이후 1조 5천억원 이상 순유입을 기록하고 있어 대외 불확실성에도 연기금과 함께 투신이 지수 하단을 방어해주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 7월 1일 (수) 리서치 아침회의

     

    * China Close-up / 박인금 연구원
    - 끊임없이 나오는 중국증시 부양책 : 투자심리 개선 노력
    - 중국 4대 블루칩ETF 100억 위안 순매입(중국 최대 금융투자회사인 중앙회금공사라는 루머)
    - 금융감독당국이 인지세(증권거래세) 인하 방안 검토
    - 인민은행이 추가적인 역RP 발행으로500억 위안 자금 공급
    - 중국 양로보험(사회보험 중 하나)의 순자산 30% 범위 내에서 주식투자 허용

     

    * 삼성전자 / 유의형 연구원
    - 시장의 과도한 기대감 정상화 : 2분기 영업이익 7.0조원 전망
    - 매력적인 주가 구간으로 접근중 : 가장 불안할 때는 삼성전자를 본다

     

    * 삼성에스디에스 / 권성률 팀장
    - 매년 10% 이상의 안정적 성장 + 삼성그룹 지배구조의 중요한 연결고리
    - 성장이 예약된 물류BPO 사업, 25만원대 주가는 하락리스크보다 상승 포텐셜이 더 많다

     

    * Crossover-Brief / 유경하 연구원
    - 곡물지수 급등 : 미국 경작면적 하향조정, 과도한 비로 품질 및 작황 미달 전망
    - 곡물가격 추가상승에 무게, 미국 콘벨트 지역 강우 지속 여부가 관건

     

     

    * 한화손해보험 / 이병건 팀장
    - 15년 연간 실적전망 순이익 440억에서 717억으로 상향
    - 일회성 이익 + 펀더멘탈 개선 = BUY!

     

    * 엔터테인먼트 / 권윤구 연구원
    - 음원시장, 끝판왕 애플의 등장 : 애플뮤직 서비스 시작
    - 애플의 가세로 음원시장 고성장 지속. 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첫 수혜
    - 로엔, KT뮤직 등 국내 업체들 타격은 없을 것

     

     

     

     

     

    ■ 7월 모델 포트폴리오 - 2분기 실적시즌에서 살아남기

    결론적으로 올해 2분기 순이익 예상치는 예전에 비해 과대평가 됐을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이익모
    멘텀에 따른 투자전략이 유리한 선택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올해 2분기 순이익 예상치가 10%이상 증가한 업종은 증권, 에너지, 화학, 조선, 미디어/교육, 통신서
    비스, 건강관리 업종이다. 반면, IT가전, IT하드웨어, 건설, 자동차 업종 등은 2분기 순이익 예상치가
    10%이상 감소한 업종으로 7월엔 보수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그림 9 참조)

     

     

     

    ■ 제약-속도의 문제일 뿐 방향성은 우상향

    의약품 판매액 1조 550억원(+3.8%, YoY)으로 견조한 성장
    의약품 내수 출하 지수 108.8(+3.9%, YoY), 수출 출하 지수 129.0(+4.6%, YoY)
    KOSPI 의약품 지수 상반기 수익률 102.9%로 1위
    급등에 따른 일시적 조정은 있으나 방향성은 우상향 전망

     

     

    ■ 그레이 헤어(Grey Hair)가 몰려온다 Vol. 5 -퇴직연금의 폭발적 증가가 새로운 주식 수요를 창출한다.

    401(K)는 미국 베이비 부머 들이 시차를 두고 점진적인 은퇴를 준비해야 하는 시기가 다가오면서 폭발적으로 성장하여 자산 규모가 1990년 5,000억 달러에서 2014년 말 4.5조 달러까지 증가함.


    401(K) 자산 증가는 1990년대 주가 상승의 원동력으로 작용하였음. 1990~2000년까지 주가는 이익과 밸류에이션이 동반 상승하며 주가의 큰 폭 상승이 수반됨. 경제성장과 정(+)의 함수를 이루는 기업이익 증가율의 경우 1995년을 고점으로 꾸준히 하락세를 보인 반면 밸류에이션 상승률은 오히려 상승세를 보여 수급측면에서 밸류에이션 상승의 주된 요인으로 작용.

    국내 퇴직연금 적립금이 100조원을 돌파하면서 규모가 커지고 있지만 원리금 보장형에 대한투자 비중이 높아 퇴직연금이 노후대비 자산관리라는 본연의 역할을 수행하지 못하는 상황임.

    최근 한국 금융위원회는 제도 개선을 통해 가입대상 확대, 수급권 보호 등 가입자 보호를 강화함과 동시에 2015년 7월 이후 원리금 비보장 상품에 대한 투자 비중을 40-70%로 확대하여 자산운용 관련 경직적 규제 완화를 통해 원리금 비보장 자산 수요 확대에 나섬.


    연금 리서치 전문기관인 미래에셋은퇴연구소에 의하면 향후 10년간 퇴직연금 적립금 규모는현재 108조원에서 2024년 430조원으로 10년만에 4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음.


    특히 퇴직연금 중심축이 원금보장형 중심인 DB형에서 비보장형 중심의 DC형으로 이동하면서DC형(IRP 포함) 적립금이 현재 31조원에서 2024년 275조원으로 9배 급증하는 반면 DB형은 76조원에서 155조원으로 2배 증가하는데 그칠 것으로 전망.


    이로인해 현재 6조원(DB 1조원, DC 및 IRP 5조원)에 불과한 투자상품 규모가 2024년에 121조원으로 20배 이상 증가하며 주식시장에서 새로운 수요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 이렇게 될경우 연기금의 주식수요 확대(2024년 최소 150조원 이상)와 더불어 국민연금에서의 수요까지 합할 경우 투자 시장에 상당한 자금이 유입될 것으로 기대. 이들이 주식시장에서 수급의한 축을 담당하며 밸류에이션 상승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

     

     

     

     

    ■ 3분기 시장, 세가지 변수와 세가지 전략 (3·3·3)


    첫째, Fed 금리인상의 파장이 구체화될 것이다.

    둘째, 이제 그리스 사태는 한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백척간두의 지경으로 내몰리고 말았다

    셋째, 국내기업 실적 불확실성의 파장이 확대될 수 있다.

    3분기 투자전략의 성패는 인덱스 베타 플레이보단 개별 투자대안 중심의 알파 찾기의 결과에 따라 좌우될 것으로 본다. 세가지 투자대안을 주목한다.


    첫째, 확실한 실적주는 시장의 분명한 안전지대다. '2분기 및 연간기준 실적 개선 가능성에 초점을 맞춘다면, 화학, 패션, 화장품, 증권 업종 등이 실적 모멘텀 기대 업종으로 추려진다.


    둘째, 3분기부터 정책 수혜주의 차별화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정부측 하반기 경기대책과 수혜 가능 업종을 매칭해본다면, 1) LTV·DTI 합리화 조치 일몰 연장과 AIIB 해외 건설투자 지원: 건설 및 건자재, 2) 해외 주식형펀드 비과세 및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도입: 증권, 3) 가계소득 확충을 통한 민간소비 진작과 유통구조 개선: 유통 등으로 정리해볼 수 있다.


    셋째, 다시 New China Play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 '중국인 관광객의 발길을 멈추게 했던 메르스는 6월말을 기점으로 완연히 진정세로 돌아선 모습이다. 그간 눌려있던 요우커 플레이 핵심주에 대한 공략이 재개되어야 하는 시점인 것인데, 중국인의 변함없는 러브 콜이 기대되는 화장품, 음식료, 미디어/컨텐츠 대표주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 그리스, IMF 채무 불이행 현실화, 다음은

    그리스와 국제 채권단이 6월30일 막판까지 협상을 벌였지만 결국 구제금융 연장이 거부되고 IMF 부채를 상환하지 못했고, 유럽재정안정기금(EFSF)이 2012년 2월부터 시작한그리스의 2차 구제금융 프로그램 종료됐음.

     

    결국 6/30일 IMF 채무 불이행과 2차 구제금융 프로그램 종료
    — 그리스가 선진국에서 유일한 IMF 채무 체납한 사례로 등록되고, 기존 IMF 구제금융 프로그램도 내년 3월 종료될 것으로 전망됨. 그럼에도 CDS 트리거 등 크로스디폴트로 연결되진 않음. 그리스는 마지막까지 유럽안정화기구(ESM)을 통해 기존 구제금융 프로그램의 단기 연장과 3차 구제금융을 요청했으나, 유로존 재무장관협의체(유로그룹)은 단기연장은 거부했고고 3차 구제금융은 7/1일 다시 논의하기로 했음. 만일 유로그룹이 1일회의에서 3차 구제금융안을 승인하면 그리스는 5일 국민투표를 취소할 가능성이 있음.


    국민투표, 조기총선 등의 이벤트에 따른 4가지 시나리오

    1) 국민투표 없이 그리스 정부가 제안한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협상 타결되는 경우

    파국을 피하기 위해 그리스와 채권단은 새로운 양보안을 제시하고 있음. 채권단은 호텔의 부가가치세율을 13%(채권단안 23%)로 유지하는 방안을, 그리스는 구제금융지원 기간을 2년 더 연장하는 방안과 3차 구제금융을 요청했음. 7/1일에서 7/5일 총선직전까지
    재논의 가능성이 있으나, 메르켈 총리가 국민투표 이후에나 협상이 가능할 것이라는 언급 등으로 성사가능성은 불투명한 상태.


     2) 국민투표 채권단 안이 통과되고 조기총선에서 긴축정책을 이행할 정권이 등장할 경우

    7월5일 국민투표 결과는 채권단 방안에 대해 찬성으로 나올 가능성이 높음. 그럼에도 이는 조기총선을 통한 새 정부 구성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가닥이 잡히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필요함. 투표결과가 찬성으로 나오면 이후 ELA 자금지원 등을 받을 수 있겠지만, 채권단과 협상을 할 정부 구성에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 또한 현재 여론조사에서시리자당에 대한 지지가 높은 상황이라 시리자당이 재집권할 가능성이 높아 채권단과의갈등이 단기간에 가라앉은 후 재부각되면서 장기화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음.


    3) 국민투표에서 채권단 안이 거부되고 시리자당이 채권단과 재협상하는 경우
    국민투표에서 시리자당이 원하는 대로 채권단 안이 거부된다해도 빠르게 그렉시트로 연결되지 않을 것임. 은행과 기업의 전반적인 디폴트를 막기 위해 ECB의 긴급유동성 자금지원이 계속될 것인지 한도의 상향 조정이 이뤄질 수 있을 지가 중요해짐. 이로 인해 구제금융의 집행이 막히더라도 유럽연합을 통해 320억 달러의 자금을 지원 받아 일정기간실제적인 디폴트 위기를 지연시키면서 지리한 재협상이 장기화될 것으로 판단됨.


    4) 국민투표에서 채권단 안이 거부된후 그렉시트로 연결되는 경우
    채권단이 거부된 이후에도 그리스는 유로존을 탈퇴할 생각이 없는 상태임. 그러나 유로존 국가들의 정치적 판단에 따라 유럽중앙은행의 그리스 은행에 대한 지원(긴급유동성대출 ELA)이 끊긴다면, 그리스 정부는 새로운 통화와 차용증(IOU), 유로화가 공존하는 상
    태로 진입할 수 밖에 없음. 이는 채권단이 그리스를 포기한 것으로 그리스 정부의 무리한 요구를 수용하면서 유로존의 결속력을 약화시키는 것보다 그리스 없는 유로존을 선택하는 것이 낫다고 판단한 것임. 이때 그리스는 유로존 탈퇴를 강요하는 것이라며 유럽재판소에 제소하겠지만 결국 12~18개월 안에 유로존을 탈퇴할 가능성이 높아짐.

     

     

     

     


     

    ■ 이슈 분석-그리스의 새로운 제안과 이탈리아 국채입찰

    -그리스 문제가 남유럽국가로 전이 알 수 있는 이탈리아 국채입찰 응찰율 1.35배로 이탈리아 10 년 물 국 채 금 리 가 -7.52bp 하락한 2.3048%

    -남유럽 국가들의 국채금리, 스페인이 -4.79bp 하락 포르 투 갈 -7.99bp 하 락 한 2.9771%로 양호

    -그리스 이슈가 주 후반에 큰 영향을 줄 가능성은 제한적

    -즉 그리스 이슈가 주 후반에는 큰 영향을 줄 가능성은 제한적이고 이제는 각국의 중요한 이슈, 미국의 금리인상 이슈 등에 집중할 가능성이 높아진 모습이다.

     

     

     


     

     

     

    ■ 증권사 스몰캡 추천주

    ㅇ풍산
    2Q 실적개선 예상, 하반기 모멘텀 기대
    동사의 2분기 별도 영업이익은 379억원으로 예상되며 이는 시장컨센서스 수준
    하반기 방산실적이 비교적 안정적인 가운데, 메탈가격이 견조할 것으로 예상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5,000 / 전일종가: 26,000
    HMC투자증권 박현욱

    ㅇ인터파크
    ‘차이나’ 날개를 달다
    ‘차이나’ 날개를 달다
    2Q15 Preview: 기대치 하회 전망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2,000 / 전일종가: 24,900
    메리츠종금증권 김동희

    ㅇ유테크
    오랜만에 나타난 휴대폰 부품업종의 강자
    몰드프레임몰드프레임과 도광판 제조 기술은 세계 최고의 수준으로 판단
    1Q15 영업이익률은 전년대비 대폭 상승
    투자의견: 없음
    한국투자증권 이승혁

    ㅇ원익IPS
    2Q15 Preview: DRAM의 공백을 NAND로 메꾸다
    2분기 원익IPS 매출액은 1,145억원 (-26.3% QoQ) 및 영업이익 140억원 (-51.9% QoQ)로 기존 추정치를 각각 13.5% 및 41.2% 하향
    DRAM 수요 부진으로 주요 고객사의 설비투자금액이 감소하며 원익IPS의 2분기 실적은 예상을 하회할 것으로 추정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7,000 / 전일종가: 14,200
    KTB투자증권 진성혜

    ㅇ씨티씨바이오
    필름형 B형간염 치료제 판권계약
    글로벌 제약업체 애보트와 바라크루드(B형간염 치료제) 제네릭 국내판권 계약 체결
    투자의견: 없음
    이베스트투자증권 신재훈

    ㅇ씨티씨바이오
    탐방: 점차 좋아진다
    내년 상반기까지 매 분기 기술이전 발생 전망
    투자의견: 없음
    SK증권 노경철

    ㅇ블루콤
    사물인터넷과 스트리밍 서비스의 연결고리
    스테레오 블루투스 헤드셋 수요 증가 전망
    2015년 사상최대 실적 전망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3,000 / 전일종가: 17,350
    NH투자증권 최준영

    ㅇ보령제약
    카나브 동남아 13개국 독점판매계약 체결
    카나브의 파머징시장 수출 본격화 기대
    동남아지역 수출은 완제품형태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향후 실적에 긍정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기대
    투자의견: 없음
    이베스트투자증권 신재훈

    ㅇ보령제약
    카나브 동남아 판권계약으로 펀더멘털 강화
    카나브, 쥴릭 자회사인 자노벡스사와 동남아 판권계약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9%, 43.3% 증가 예상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95,000 / 전일종가: 70,300
    키움증권 김지현

    ㅇ메지온
    폰탄수술 환자 치료제 용도특허 신청
    폰탄수술 환자 치료제 개발절차 순항 중2
    이번 특허신청은 회사가 진행중인 폰탄수술 환자 치료제 희귀의약품 지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됨
    투자의견: 없음
    이베스트투자증권 신재훈

    ㅇISC
    부족한 Capa 확대를 위한 유상증자
    유상 증자 비율 8.4%의 구주주 대상 유상 증자 실시
    증자 대금의 용처는 Capa 확대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0,000 / 전일종가: 38,300
    현대증권 박영주

    ㅇ휴켐스
    점진적 실적 개선 전망
    목표주가 소폭 하향하나 중기 개선 전망 유효
    2Q Preview: 정기보수 등으로 전분기대비 감소한 129억원 전망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1,000 / 전일종가: 25,000
    KDB대우증권 박연주

     

     

     

    ■ [오늘의 월가격언]

    Analyze your past trades.(앞서의 거래를 잘 분석해보라.)

    주식 투자자에게 최고의 자산은 바로 경험이다. 증권회사에서 정기적으로 보내주는 거래 현황을 꼼꼼히 살펴보면 자신의 약점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 이렇게 분석하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시장을 바라보는 통찰력 같은 것을 얻게 된다. 그러나 그냥 눈으로 살펴보기만 해서는 안 된다. 반드시 하나하나의 거래에서 자신이 어떤 점을 놓쳤는지 자세히 적어둬야 한다. 그래야 시장의 가르침을 배울 수 있다. 어느 분야든 경험만큼 중요한 것도 없다. 거래를 통해 무엇을 배웠는지 반드시 기록해두라.(Write down what you learned about the market from your trade.)

     

     

     

     

    ■ 10년 안에 현존 기업의 40%는 사라질 것이..

    10년 안에 현존하는 기업의 40%는 사라지게 될 것이다.
    파괴당하는 기업의 1순위는
    지금 가장 성공한 기업이다.
    그들은 변하려 하지 않기 때문이다.
    - 20년 시스코를 이끌고 최근 사임한, 존 체임버스 회장


    변화를 하면 지금 당장 잃을 것이 보입니다.
    그러나 변화만이 생존 확률을 높여줍니다.
    현재 이익을 고수하면서 변화를 거부할 것인가?
    현재 성공의 달콤함을 스스로 버리고
    미래의 이익을 위해 먼저 변화를 택할 것인가?
    현대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과 조직의 피할 수 없는 화두입니다.

     

     

     

     


    ■  6/30 글로벌 상품/금융선물 데일리 -2015년 7월 1일(수)

    ◆주요뉴스
    -그리스 3차 구제금융 요청하면 새 협상안 제안, 메르켈 ’독일은 국민투표 전에는 구제금융 고려하지 않을 것’
    -세계증시 낙폭 줄였으나 혼조
     
    ◆미국증시
    -다우: 17619.51(+0.13%)
    -나스닥: 4986.87(+0.57%)
    -S&P: 2063.11(+0.27%)
    -DJ EURO STOXX 50선물: 3436(+0.23%)
     
    ◆상품선물
    -WTI: 정제유 강한 여름 수요 예상에 상승해 원유 동반 상승, $59.09(+1.41%)
    -금: 새 구제금융 요청 소식에 하락, $1172.1(-0.64%)
     
    ◆통화선물
    -달러인덱스: 그리스 IMF채무 체납 확정되며 달러 강세, $95.695(+0.66%)
     
      
     

     

     

     

     

    ■ 오늘의 주요 이슈

    * 뉴욕증시, 6월30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반발 매수세 유입 등으로 소폭 상승... 다우 17,619.51(+0.13%), S&P500 2,063.11(+0.27%), 나스닥 4,986.87(+0.57%), 필라델피아반도체 680.54(+0.36%)

    * 국제유가, 6월3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이란 핵협상 시한 연장 및 그리스 사태 해결 기대감에 상승 마감.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8월 인도분 가격은 전일보다 1.14달러(+1.95%) 상승한 59.47달러에 거래 마감.

    * 유럽증시, 영국(-1.50%), 독일(-1.25%), 프랑스(-1.63%)

    * 15억유로 못 갚은 그리스... 치프라스"票대결만 남았다"

    * '70년 전통' 한국도자기가 멈췄다... 내수 불황에 적자 눈덩이... 창립후 첫 공장 가동중단

    * "ATM 털릴라" 아테네 경찰 총들고 경비... 법원까지 문닫아

    * 온실가스 감축목표 더 높인 정부... 2030년 37% 줄이기로... 산업계 강력 반발 "여론 의식해 기업 현실 외면"

    * 수협, 노량진수산시장 터에 카지노리조트 추진

    * 朴 거부 국회법 개정안, 6일 본회의서 재의

    * 제일모직빝竊복갱?IR... 합병무산땐 플랜B 없다... 시기 늦추면 삼성물산 주주 더 손해

    * "합병찬반 입장 3일 오후 발송"... 세계최대 의결권자문사 준 프랭크 ISS 부회장

    * 에어버스, 美보잉 제치고 한국공중급유기 선정 '이변'... 가격 낮춰 높은 점수... 공군 작전수행 1시간이상 늘어

    * 유승민, 사퇴론에도 원내사령탑 역할 수행... 6월 국회법 매듭짓고 명예퇴진 가능성... 靑외압 아닌 '국회법 결자해지'로 명분 찾을듯

    * "언론 인터뷰 삼가달라"... 함구령 내린 金 "당의 파국 막기 위해 어떤 일이든 할 것"

    * '또 하나의 그리스' 푸에르토리코... 미국 자치령으로 흥청망청 복지... 부채 80조

    * 日하코네 화산 '부글부글'... 도쿄서 1시간 반... 분화대비 입산금지빐淪퓐?

    * 印尼 대도시에 군용기 추락... 호텔과 주택가 덮쳐... 탑승객 113명 전원사망 추정

    * 中, EU 구원투수되나... 리커창 "유럽국채 장기보유... 그리스 잔류 희망"

    * MS, 온라인사업서 쓴맛... 광고부문은 AOL에... 지도는 우버에 매각

    * 제조업 체감경기 6년래 최악... 6월 BSI 66으로 2009년 3월이후 최저수준... 내수까지 꺾여 5월 산업생산 3개월째 하락

    * 롯데홈쇼핑등 14개사 동반성장 최하위... 기아차등 19개사는 최우수

    * 52개 금융사 자동이체, 한개 사이트서 통합 조회

    * 서민금융 금리 낮추자 문턱 더 높아져... 대부업 되레 위험관리 나서... 7~10등급 외면

    * 현대제철합병법인 출범... 세계 9위 철강사로

    * SK, 세종시 '스마트농업' 메카로 키운다... 세중창조혁신센터서 '新농사직설' 시범사업... 태양광발전소IoT활용 기상관측소도 구축

    * 中 샤오미, 폰보다 가전 잘나가네... 한국서 공기청정기등 온라인 완판... 샤오미제이션 신조어 등장

    * 기업 신규상장 잠정 중단 주식투자 허용... 中, 동시다발 부양책... 상하이증시 급반등

    * IoT벤처 해외진출 함께 지원... KT 연구소 개설

    * 공무원연금 HMC투자증권, 신라스테이해운대 1,500억에 인수

    * 동부팜한농 공개 매각 전환, H&Q와는 협상 진행않기로

    * 미래에셋생명 공모 1조3천억 몰려... 공모주 청약 경쟁률 38대1

    * 현대차, GM 제치고 NFL 공식 후원

    * 삼성 밀크뮤직, 저작권 분쟁 해결... 음악저작권협회와 재계약... 프리미엄 서비스 강화

    * 금감원, 증권사 임직원 과도한 자기매매 막는다

    * 상반기 해외 건설 수주 255억달러... 작년보다 32% 급감... 유가 하락으로 중동 발주 줄어

    * [오늘의 날씨] 오전까지 일부 지역 비... 낮부터 다시 무더위

     

     

     

     

     

     

    ■ 전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 공시

    * 파수닷컴(150900) - 훅 재진입 방지 장치 및 그 방법을 컴퓨터에서 실행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을 기록한 기록매체 등 총 3건의 특허 취득

    * 삼성화재(000810) - 15년5월 매출액 1조4,452억(전년동월대비 +1.6%), 영업이익 1,126억(전년동월대비 -16.4%), 순이익 876억(전년동월대비 -10.7%)

    * 한화손해보험(000370) - 15년5월 매출액 3,712.87억(전년동월대비 +4.9%), 영업이익 169.19억(전년동월대비 +53.9%), 순이익 119.76억(전년동월대비 +57.5%)

    * 백산(035150) - 140억원 규모 유형자산(경기도 시흥시 소재 토지 및 건물) 취득 결정

    * 휴비츠(065510) - 종속회사인 상하이 휴비츠가 69.12억원 규모 유형자산(중국 상해시 소재 토지 및 건물) 취득 결정

    * 삼성테크윈(012450) - 최대주주가 삼성전자 외 특수관계인 6인에서 ㈜한화 외 특수관계인 1인으로 변경

    * 피델릭스(032580) - 최대주주가 안승한 외 2인에서 동심반도체 유한공사로 변경

    * 삼성중공업(010140) - Statoil Petroleum AS로부터 1조1,786억원(매출액 대비 9.2%) 규모 플랫폼 2기 수주

    * ISC(095340) - 317.50억원(100만주) 규모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

    * 흥국화재(000540) - 15년5월 개별기준 매출액 2,732.83억(전년동월대비 +9.0%), 영업이익 90.44억(전년동월대비 +0.0%), 순이익 59.25억(전년동월대비 -7.6%)

    * KTH(036030) - ㈜케이티캐피탈 지분 전량(4,537,677주)을 495.02억원에 처분키로 결정

    * 한솔신텍(099660) - 207.70억원(1,550만주) 규모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

    * 로만손(026040) - 445,617주(89.12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 두산건설(011160) - 635.55억원(매출액 대비 2.69%) 규모 춘천연수원 숙소동 설계 및 신축공사(T/K) 및 1,031.52억원(매출액 대비 4.36%) 규모 두산연구단지 설계 및 신축공사(T/K) 수주

    * KT(030200) - ㈜케이피캐피탈 지분 전량(23,117,748주)을 2,521.97억원에 처분키로 결정

    * 이화전기(024810) - 33억원 규모 CB 발행 결정

    * SK(003600) - 종속회사 SK건설㈜이 u-사업부문을 분할하여 신설회사(에스케이유비쿼터스㈜(가칭))를 설립키로 결정

    * 루보(051170) - 최대주주가 김봉교에서 ㈜엘앤케이로 변경


     

     

     

     

    ■ 간밤 글로벌 뉴스 정리 15/07/01()

     [국내경제뉴스]

     -세계 최대 소프트웨어 업체인 마이크로소프트(MS)가 수지타산이 맞지 않는 온라인 사업을 속속 축소. MS는 디스플레이 광고 부문은 아메리카온라인(AOL), 지도 기술 부문은 차량공유 서비스업체인 우버에 넘기는 사업 매각 계획을 발표

    - 그리스 디폴트 확정, 중국이 유럽 내 불안을 덜기 위해 유럽 국채를 장기 보유하겠다는 뜻을 밝힘. 리커창 중국 총리는 "중국은 항상 유럽 국채를 장기 보유하는 책임 있는 채권자가 될 것"이라고 강조

     - 미국 자치령 주인 푸에르토리코의 알레한드로 주지사는 푸에르토리코 부채가 720억달러( 80조원)으로 이달 돌아오는 공기업 부채를 갚을 길이 없어 사실상 `디폴트` 선언

    - `5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전체 산업생산은 전월 비해 0.6% 감소. 수출 부진한 상황에서 내수까지 주저앉은 영향.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가 본격화된 6월에는 경기 상황이 이보다 더 악화될 것으로 전망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중국 여행사 경영진과 중국 외교부 관계자들을 잇달아 만나 중국인 관광객 유치 활동. 이 사장은 지난달 30일 중국 베이징에서 중국 최대 여행사인 CTS·CYTS 최고경영진과 연쇄 회동해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 관광객을 늘려 달라고 협조를 당부

    - 현대제철이 1일자로 현대하이스코를 흡수합병하면서 해외 가공·영업망까지 갖춘 글로벌 일관제철소 출범. 고로 3기와 전기로 11기에서 연간 2400t을 생산할 수 있는 자산 31조원, 매출 20조원의 초대형 제철소 탄생

    - 보령제약은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등 동남아 13개국에 고혈압 치료제 `카나브` 기술 수출하는 계약 체결. 글로벌 제약사 쥴릭파마에 현지 독점 판매권을 제공하는 계약으로 총규모는 1439억원

    - 한라그룹이 인수·합병 등을 통한 미래 먹거리 사업 발굴에 적극 나서기로. 한라그룹은 이를 위해 미래전략실 조직을 신설하는 동시에 그룹 사장단 인사를 단행

     

    [전일주요지표]

    - 다우지수 17,619.51pt (+0.13%)

    - S&P 500지수 2,063.11pt(+0.27%)

    - 나스닥지수 4,986.87pt(+0.57%)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680.54pt(+0.36%)

    - EuroStoxx50지수3424.3(-1.3%)

    - HSCEI 지수 12,981.2(+2.3%)

    - NYMEX금값 1172(-0.6%)

    - /달러 환율 1115.5 (-0.88%)

    - /엔 환율 914.66 (+0.03%)

    - /헤알 환율 360.93 (+0.00%)

     

     [해외경제뉴스]

     - 미국 증시는 그리스 우려에도 불구하고 저가매수세와 그리스의 유로존 잔류를 위한 협상이 지속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상승, 필수소비재, 통신, 유틸리티 업종을 제외한 모든 업종이 상승

     - 유럽 주요 증시는 그리스 디폴트 우려로 하락 마감

     - WTI 유가는 그리스 우려가 고조된 가운데 이란 핵협상 시한이 일주일 연장되면서 전일대비 $1.14(+1.95%) 상승한 배럴당 $59.47에 마감

     - 그리스 정부가 국제채권단에 채무불이행을 막기 위해 3차 구제 금융 지원을 요청했으나, 유로그룹이 요구를 거부하면서 그리스는 IMF에 상환해야 할 부채 15 5,000억 유로 상환이 불가능 (Bloomberg)

     - 국제신용평가사 S&P가 그리스 4개 은행(그리스 국립은행, 알파뱅크, 유로뱅크 에르가시아스, 피레우스 뱅크)의 신용등급을 '선택적 디폴트(SD)'로 강등 (Bloomberg)

     - 보험중개업체 윌리스그룹이 주식 교환 방식을 통한 타워스왓슨 인수에 합의했으며, 인수 규모는 약 180억 달러에 이를 전망(WSJ)

     - 제네럴일렉트릭(GE)이 일본의 미쓰이 스미토모 파이낸셜 그룹에 유럽 사모 금융 사업 매각을 합의. 매각 금액은 22억 달러 규모(Bloomberg)

     - 하얏트호텔이 영국 숙박공유 스타트업인 '원파인스테이(onefiestay)' 4,000만 달러를 투자한다고 밝힘(FT)

     - 일본 소니가 유상증자와 전환사채(CB)발행을 통해 총 4,415억엔 규모의 자금을 조달할 계획. 유상증자 규모는 올해 일본 기업들 가운데 최대 수준 (Bloomberg)

      

    동부증권 정찬삼 010-6321-6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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