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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07/03(금)한눈경제정보
    한눈경제정보 2015. 7. 3. 07:48

    15/07/03(금)한눈경제정보

    15년 7월1일부터 한눈경제와 장중수집정보를 통합합니다. 장중수집정보는 자료를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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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격동의 한주.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그리스 국민들에 현명한 선택을 기대하며...즐거운 주말되세요~

     

     

    ■ 내일의 이슈&섹터 스케줄

    ㅇ 7월 5일 일요일- 그리스 국민투표(현지시간)

    ㅇ 7월 6일 월요일

    - ECB 통화정책위원회(현지시간)
    - 국제안전보건전시회
    - 유안타제2호스팩 공모청약
    - 美) 6월 ISM 비제조업지수(현지시간)
    - 美) 6월 서비스업 PMI 확정치(현지시간)

     

     

     

     

    ■ 마감 시황 - 그리스 국민투표를 기다리며 KR

    ㅇ아시아 시장 : 주말의 그리스 국민 투표를 기다리며 관망세 유입 속에 각국의 이슈로 혼조세 마감했다.

     

    ㅇ일본 주식시장
    엔화의 방향에 따라 증시가 변동했고, 결국 엔화 약세 흐름에 강보합 마감했다. 전일 미국 고용보고서가 예상치보다 하회하며 금리인상 이슈가 완화되었고, 이에따라 달러 약세 엔화 강세흐름을 보이며 장 초반 일본 주식시장은 하락 출발했다. 여기에 그리스 국민투표를 기다리며 관망세가 유입되었다. 하지만 장 후반으로 들어서며 엔화가 약세로 재차 전환하자 일본 증시는 +0.08% 강보합으로 장을 마감했다.

     

    ㅇ중국 주식시장
    계속되는 하락 추세 속에 증감위의 '불법 공매도'조사 실시 발표에 낙폭을 줄이고 있다. 이번 주 중국 주식시장은 계속되는 경기부양책에도 불구하고 연일 하락세가 멈추지 않는 모습이다. 27일 금리, 지준율 인하를 비롯해 역레포 실시와 신용 규제 완화, 그리고 거래 수수료 인하까지 실시했음에도 지속적인 하락을 보이고 있는 모습이다. 금일은 장 초반 발표한 중국의 HSBC PMI서비스업지수까지 예상치를 하회한 모습을 보이며 -7.00%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다만 증감위에서 하락 원인을 불법 공매도 세력에 있는 것 아니냐는 관측에 '불법 공매도' 조사를 실시하겠다고 발표하자 현재는 낙폭을 줄이며 상해종합지수는-4.00% 하락중이다.

     

    ㅇ한국 주식시장
    12조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 확정에도 불구하고, 하락 마감했다. 한국 주식시장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장 초반 부터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오전 중 열린 임시 국무회의에서 추경안을 확정 발표하며(12조원) 코스피의 상승을 기대했으나, 시장에서는 이번 추경안으로 경기가 좋아진다기 보다는 메르스와 수출 부진등의 악재를 끌어올리는 정도에 그칠 것이라고 판단하며 하락추세를 막지 못했다. 장 후반으로 갈수록 외국인의 매도세는 줄어들었으나 기관의 매도세가 꾸준히 유입되며 결국 코스피는 -2.92p(-0.14%) 하락한 2,104.41p로 마감했고, 코스닥은 기관의 매수세, 특히 연기금의 매수세 속에 +0.59p(+0.08%) 상승한 769.26p로 마감했다.

     

    ㅇ한국 외환시장
    달러/원 환율은 미국의 실망스러운 고용지표 발표로 인해 하락했다. 미국의 실업률은 하락했으나 고용건수 증가가 예상을 하회했으며, 경제활동참가율 역시 하락했다. 또한 4월과 5월 고용건수 증가폭을 하향조정하면서 달러화가 약세를 보였다. 이에 반응하여 달러/원 환율은 1112.5원에서 하락출발했다. 하지만 일요일 그리스의 국민투표를 앞두고 있다는 점에 하락세는 제한적이었고, 지속적으로 하락폭을 축소하는 움직임을 보였다. 한편 호주의 소매판매가 예상치 +0.5%를 하회한 +0.3%로 발표됐고, 중국의 HSBC PMI 서비스업지수 역시 전월에 비해 하락하면서 호주 달러가 0.6% 가량 약세를 보였다. 결국 달러/원 환율은 전일 대비 -2.00원 하락한 1123.00원에 거래마감했다.


    ㅇ한국 채권시장
    한국 채권시장의 채권가격은 그리스국민투표를 기다리며 강보합세를 보였다. 장 초반 채권가격은 전일 고용보고서 둔화로 애인해 상승한 미국 채권가격의 영향을 받아 상승출발 하였다. 하지만 이후 여전한 추경불확실성과 그리스우려감을 반영하면서 상승폭을 축소하였다. 이후 오전중에 있던 MBS입찰이 모두 완판되는 호조세를 보이면서 장기물은 강세를 이어갔다. 이후 주말에 있을 그리스국민투표를 기다리며 관망세를 보였다 결국 3년물 국채선물은 2틱 상승한 108.93에, 10년물 국채선물은 14틱 상승한 121.07에 장을 마감했다.


    ㅇ글로벌 시장
    미국이 휴장인 가운데 유럽은 계속되는 그리스 이슈와 7월 5일 일요일 그리스 국민 투표가 앞으로의 증시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 치프라스 총리는 국민투표 이후 48시간 안에 합의할 것이라고 밝히며 그리스 이슈가 완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유입되고 있다. 미국은 고용보고서 발표와 함께 9월 금리인상 예상이 소폭 하향 조정되며 금리인상 이슈가 소폭 완화되는 흐름을 보였다.

     

     

     

    금요일에 보는 다음주 주간 전략 nh

     

    ㅇ 주간 주식시장 리뷰 전략 오태동

    • 금주 주식시장 리뷰 : ① 그리스 기술적 디폴트(채무불이행) ② 펀드 후강통 시행


    − 그리스 IMF에 대한 채무 15.3억유로 불이행: 30일 오후 6시(유럽시간) 그리스는 국제채권단과의 경제개혁안 합의 실패로 IMF 부채 15.3억유로 상환 불이행. 다만, IMF는 채무 상환 실패를 Default가 아닌 In Arrears(체납)로 규정. 그리스 정부는 은행들의 자본통제를 시행하고 7월 5일 국제채권단의 구제금융안 수용여부에 대한 국민투표 계획을 발표. 그리스는 30일 2차 구제금융프로그램이 공식 종료되면서 국제채권단에 대부분의 요구사항을 수용하겠다는 수정 제안서와 구제금융 프로그램 연장을 요청 하였으나 거절

    − 7월 1일 홍콩-중국 펀드 교차 판매 시행: 6월 23일 중국과 홍콩 펀드 상호인정 협약 체결 후 7월 1일부터 펀드교차 판매 시행. 교차판매 대상은 설정후 1년이 지난 2억위안 이상 규모의 펀드이며 판매한도는 홍콩과 중국에서 각각 3천억 위안. 이에 따라 홍콩펀드 100개와 중국펀드 850개 정도가 교차판매 가능

     

     


    ㅇ 다음 주 주식시장 프리뷰


    • 투자전략 : 공포 완화를 선 반영 중. 종목 장세 지속 전망
    • KOSPI 주간예상: 2,080~2120p


    − 상승요인: 그렉시트 공포감 진정, 시티 경제지표 서프라이즈 인덱스 상승. 메르스 진정으로 이연 소비 회복 기대

    − 하락요인: 2/4분기 실적 불확실성 증가, 글로벌 공포지수(글로벌 VIX, 시티매크로 리스크) 여전히 높은 수준 위치


    • 다음주 주식시장 전망
    − 그리스 위기 전개 방향(긍정적 시나리오): 7월 5일 국민투표에서 긴축찬성 → 치프라스 사퇴 → 신규 세력이 채권단과 재협상 → ECB 자금 수혈 재개 → 7월 20일 만기도래 35억 유로 국채상환 → 그리스 위기 진정

    − 단기적으로 그리스에 대한 긍정적 시나리오 선 반영 중: 여론조사 기관인 ‘포르토테마’와 ‘토비마’에서 긴축찬성비율이 각각 57%, 47.2%로 반대 29.0%와 33.0%대비 높음. 이에 따라 글로벌 주식시장은 그리스 위기가 채권단이 원하는 방향성으로 진행될 것이라는 점을 어느 정도 선 반영하고 있다고 판단됨

    − 국내외 기업 실적 영향권 본격 진입: 삼성전자 2/4분기 실적 가이던스(영업이익 7조원 전망, 7일) 발표 예정. 미국도 알코아 2/4분기 실적(EPS $0.23, +28.2% y-y, 8일)발표를 시작으로 실적 시즌 진입. S&P 500의 2/4분기 순이익 예상치는 전년동기대비 -4.5% 하락으로 부진 예상

    − 대응전략: 그리스 공포감이 정점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학습효과 영향으로 국내 주식시장은 공포 완화를 선 반영하고 있다고 판단됨. 따라서 그리스 위기가 빠르게 해결되더라도 주식시장은 완만하게 반등할 전망. 한편, 실적 시즌에 진입하는 가운데 대형주의 2/4분기 실적에 대한 부담이 남아있어, 투자자의 관심은 대형주 보다는 개별 종목 이슈에 계속 집중할 전망. 내수주의 이연 소비 재개, 중국 관련 소비테마 등 주목


     

    ㅇ 글로벌 Money Flow

    • 금주(6월 25~7월 1일) 신흥국 센티먼트 개선으로 아시아 신흥국 유입폭 확대
    − 금주 선진국 주식형펀드 98.7억달러 유출, 신흥국 주식형 펀드 38.9억달러 유입 기록


    − 연준의 완만한 금리인상 속도에 따른 안도감 발휘되면서 아시아 신흥국 중심으로 신흥국 펀드 2주 연속 유입 지속 중. 선진국의 경우 미국 펀드 103.8억달러 유출 기록하며 약세 견인. 반면, 서유럽펀드는 그리스 디폴트 우려에도 14.5억달러 자금 유입되며 유입세 지지

    − 섹터별 펀드 흐름의 경우, 헬스케어 펀드 10.8억달러 5주 연속 유입 지속 중. 금융주 펀드 8.2억달러로 유입 전환. 그 외 산업재(4.3억달러), 유틸리티(3.8억달러), 소비재(2.5억달러) 펀드 순으로 유출

     

     

     

    ㅇ 경제 Review & Preview 경제


    1) 주요 환율 동향
    − 미국 달러화지수: 최근 달러화지수는 다시 상승 전환. 그리스의 선택적 디폴트 발생 우려 때문. 또한 6월 미국ISM 제조업지수가 호조를 보이는 등 9월에 연준의 금리인상 가능성이 높다는 점 역시 달러 강세 요인. 다만 연준이 달러화 강세를 경계하고 있으며, 최근 미국 경기 회복세가 약화되고 있음을 감안할 때, 추세적인 달러 강세국면이 지속되기는 어려운 상황으로 판단


    − 한국 원/달러 환율: 2일 기준 원/달러 환율은 전주대비 0.6% 상승한 1,123.0원을 기록. 그리스 리스크 확대 및정부의 해외투자 활성화 대책 등의 영향으로 원/달러 환율이 상승

    − 일본 엔/달러 환율: 그리스 사태로 엔화 수요가 높아지며 엔/달러 환율은 주 초반 122.5까지 하락. 그러나 리스크 해소 기대로 엔화 강세폭을 소폭 되돌림. 다만 구로다 총재 발언 이후 122~123엔 수준의 박스권 등락 거듭

     

    2) 다음 주 매크로 전망: OECD 선행지수와 한국은행 수정 경제전망
    − OECD 경기선행지수(8일): 5월 OECD 경기선행지수는 전월(100.1)대비 소폭 상승하는데 그칠 것으로 예상.OECD 전체 선행지수의 국가별 비중은 미국(36.9%), 유로존(24.6%) 및 일본(10.2%)이 70% 이상을 차지해 이 국가들의 경기가 전체 지수 방향을 결정

    − 5월 중 일본과 유로존의 경기가 완만하게 회복되면서 전체 OECD 선행지수 상승을 견인했을 것으로 예상. 다만 미국의 경기 회복세 약화가 선행지수 상승폭을 제한했을 것으로 전망. 글로벌 유동성 증가에 따른 긍정적 효과로 인해 OECD 선행지수의 기준치 상회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

     
    − 한국은행 수정 경제전망(9일): 7월 한국은행 금통위 회의에서는 기준금리를 1.50% 수준으로 동결할 전망. 지난달 단행한 금리인하 효과를 지켜볼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 이번 회의에서 수정 경제전망이 발표되는데,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3.1%에서 2% 후반대로 하향 조정할 가능성 높음. 수출 경기 부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메르스 사태에 따른 소비 경기 둔화 등 때문. 또한 기존 0.9% 수준의 올해 물가상승률 전망치 역시 추가 하향 조정되는지 확인 필요

     

     

     

    ■ 추경 편성, 하반기 성장률 제고에 제한적 효과


    기재부는 메르스와 가뭄 대응 등을 위해 총 22 조원 규모의 재정보강 방안을 발표했는데, 이 중 추경 편성 규모는 11.8 조 원임. 이에 따른 올해 GDP 성장률 제고 효과는 0.1~0.2%p 수준으로 그리 높지는 않을 듯하나, 당초 예상되었던 상저하고 경기 궤적 전망의 신뢰도를 높이는 의미는 있을 것임. 한편, 추경으로 인한 적자국채 발행 물량은 채권시장에 큰 부담이 되지는 않을것으로 판단.


    ㅇ총 22 조원 규모의 재정보강 대책 발표
    7 월 3 일 기재부는 메르스 및 가뭄 대응 등을 위해 총 22 조 원 규모의 재정보강 방안을 발표.재원으로는 추경 11.8 조(세입경정 5.6 조, 세출확대 6.2 조), 기금 변경 3.1 조, 공공기관 및 민간투자 2.3 조, 금융성 지원 4.5 조 원 등이 이용될 예정임. 세출확대 6.2 조 원과 기금 변경 3.1조 원은 메르스, 가뭄극복 및 민생지원 대책을 위한 것임. 정부는 7 월 6 일 추경안을 국회에 제출한 뒤, 7 월 중 국회 의결을 목표로 하고 있음.


    ㅇ추경효과는 4Q 부터 본격적으로 반영될 듯
    정부는 이번 재정보강 대책을 8 월부터 집행할 계획임. 국회 의결이라는 변수가 있긴 하지만, 적자국채 발행량(7.6 조 원)이 국가 채무에 아주 큰 부담은 아닌 듯하고, 경기 부양에 대한 정치권의 공감대가 존재하는 만큼, 추경안 통과에 큰 애로는 없을 듯함. 다만, 8 월부터 재정지출이 시작되는 만큼, 초기 집행 강도를 빠르게 올려야 하반기 중 가시적인 경기 부양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임.


    ㅇ재정보강에 따른 올해 성장률 제고 효과는 0.2%p 이하

    정부는 이 같은 재정보강 대책으로 ‘15 년 +0.3%p, ‘16 년 +0.4%p 의 성장률 제고 효과가 있을것이라고 추정했지만, 우리는 이보다 조금 보수적으로 판단함. 세출 확대분 6.2 조 원은 GDP의 0.4%에 해당하는데, 그동안의 추경 효과로 볼 때 GDP 성장률 제고 효과는 0.2%p 전후로낮춰야 하며, 여기에 올해 세수 부족분이 세입 경정 규모(5.6 조)를 초과할 가능성이 높아 지난해 4 사분기처럼 재정지출 여력이 축소될 가능성까지 고려해야 함. 다만, 메르스 여파가 진정되면서 내수가 다시 회복세를 보일 것이고 수출도 하반기 미국 수요 개선과 유로화 약세 여파진정 등으로 개선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한국 GDP 성장률에 대해 상저하고 전망은 여전히유효하며 추경은 이러한 전망에 신뢰도를 높여주는 의미는 있음.

     

    한편, 추경으로 인한 적자국채 발행 증가분은 월평균 1~1.5 조원으로 추정되는데, 이는 2013년 수준(약 1.1 조원)과 크게 차이 나지 않는 것으로, 현재 국내 채권시장 수요 여력을 고려할때 큰 부담이 되지는 않을 것임.

     

     

     

     

    ■  악재의 전염보다 감염

    ㅇ단기 View : 누적된 불확실 요소 점진적 해소

    ㅇ주간 체크포인트 :
    - 불확실성 해소에 따른 되돌림 예상
    - G2 거시지표 영향력 증가 예상
    - 삼성전자 실적 및 수출주 영향력 점검
    - 코스닥 종목 순환 대응
    - 외국인 수급 개선 가능성 점검

    ㅇ중기 View : 시장금리 대비 주식시장의 저평가 매력 강화, 주식비중 확대 기회

     


    ㅇ관심뉴스

    그리스 구제금융 안에 대한 국민투표. 찬성 시 협상재개, 반대 시 디폴트 위험 더욱 확대
    그리스 이외 유로 존 국가들로 재정 및 금융위험 확대는 차단. ECB 자산매입으로 유로 존 금리 안정적
    미국 달러화 강세로 무역수지 적자 확대. 급속한 달러화 강세를 유발할 연내 조기금리인상 가능성 약화
    한국 부채증가는 빠른 속도. 그러나 부채증가 자체를 막을 수는 없으며 저금리로 연착륙 유도 필요
    주요 신흥국 외환보유고. 경상흑자인 중국, 한국 등 제외한 국가들의 경우 외환보유고 확충이 요구됨

     


    ㅇSector Simple Check

    - FY15 영업이익 전망치 하향세 지속.

    - 이익수정비율 하락 동반되고 있음은 부정적.

    - IT가전을 중심으로 IT 섹터의 이익 전망치 하향 지속

    - 보험, 에너지, 화학 등 상향세 역시 지속.

    ㅇTP Up/Down 점검

    - KOSPI 중소형주 TP 하향 비율 반등.

    - IT 대형주, 자동차/부품의 TP 하향 경향 지속. 업종간 양극화 심화. 소재(화학),

      건강관리 및 경기 소비재 내 생활 소비재 업종의 TP 상향 경향 지속.

     


    ㅇCOMMODITY
    -강달러 속 공급차질 우려 부각된 곡물가격 급등
    -에너지 : 예상 밖 원유재고 증가 및 OPEC 6월 생산 증가와 이란 핵 협상 타결 가능성 중첩되며 약세
    -귀금속 : 그리스 불확실성 지속에도 불구 미국 경제지표 호조세로 달러화 강세에 금값 약세
    -비철금속 : 그리스 이슈에 따른 위험자산 투자심리 위축되며 비철 가격 반등 제한
    -곡물 : 6월 미 농무부 분기 파종/재고 보고서 발표 직후 급등. 기후 여건에 따른 국제 곡물 작황 악화에 대한 우려 확대

     

     

     

    ■ ‘NH 스몰캡 Monthly’ - 외부 변수 완화, 7월에는 어닝시즌 수혜주 찾기

     

    ㅇ외부 변수 완화, 7월에는 어닝시즌 수혜주 찾기
    7월에는 메르스 우려가 진정되고, 상/하한가 확대에 적응해 불확실성 다소 해소될 것.따라서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되는 종목들이 다시 부각될 것. 당사 스몰캡팀 7월 추천주는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코스온, 메디아나, 에이씨티, 중앙백신, 한국사이버결제,디티앤씨 등임


    ㅇ외부 변수로 위축되었던 투자심리 안정화
    − 위축되었던 투자심리가 안정을 되찾아가는 가운데 본격적인 실적 시즌을 앞두고 중,소형주의 상승폭이 확대되는 모습
    − 제약/바이오, 중국 소비관련주의 2분기 실적이 우호적 계절성과 함께 개선될 것으로전망되고 있다는 점이 상승의 원동력. 다만 IT 및 관련 부품주들에 대해서는 대형IT기업들의 실적부진으로 낙수효과를 기대하기 쉽지 않다는 점에서 투자 주의 필요


    ㅇ7월에는 하반기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기업에 주목
    − NH 스몰캡팀은 7월 추천주로 하반기 실적 모멘텀이 기대되는 종목들 위주로 추천.6월에 이어 7월에도 추천하는 종목은 핀테크 관련 수혜가 유효한 한국사이버결제,기간산업인증센터 가동으로 사업영역이 확대되는 디티앤씨

     

    − 신규 추천주로는 신인그룹인 iKON 데뷔 예정인 와이지엔터테인먼트, MRO 등 신규사업으로 수익성 개선과 해외수출 확대가 전망되는 메디아나, PED백신 양산이 예상되는 중앙백신 등임. 코스온과 에이씨티는 메르스 여파 완화에 따라 재편입

     

     

     

     

     

     

     

    ■[슈퍼 엘니뇨가 올까 ?] KB

    - 엘니뇨란 , 적도 동태평양 해역의 월평균 해수면 온도가 6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평년보다 0.5℃이상 높은 상태를 말함 .

    엘니뇨는 정상적인 해양 대기 흐름을 방해해 여러 지역에서 가뭄과 홍수 , 고온 혹은 저온 현상 등과 같은 이상기후를 불러와 농/수산업, 광업 등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침

     

    - 현재 동태평양 해수면 온도가 평년보다 0.5도 이상 높은 현상이 작년 9월 이후 이어지고 있고 , 국제기후연구소 (IRI)도 올여름 엘니뇨 발생 확률을 90%로 상향 조정 하였음

     

    - 엘니뇨가 지속되어 10~11월까지 매우 강해질 경우 곡물 생산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 .

    최근 미국 곡창지대에 폭우가 지속되고 있고 , 엘리뇨 기대감도 커짐에 따라 국제곡물가가 바닥에서 반등하는 모습 . 


    - 마켓워치에 따르면 따르면 올해 엘니뇨에 따른 기상이변으로 석유와 금, 그리고 옥수수와 같은 원자재 선물에서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

     

     

     

    추경, 현안 수습에 주력

    정부가 지난 6월 26일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발표 이후 1주일만에 추경안을 내놓았다. 사안의 긴급함을 고려한 발빠른 행보이다. 또한 정부내 일정을 최대한 단축해서 조기집행을 하기 위해 금일 국무회의를 거쳐 7월 6일에는 동 안을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정부의 규모안을 살펴보면, 우선 추경 예산은 12조원 수준으로 잡혔다. 이 중 경기여건 악화에 따른 세입결손 보전을 위한 세입경정이 5.6조원, 메르스와 가뭄에 대응하기 위한 세출확대가 6.2조원을 차지한다. 추경 이외에 정부 내 기금변경을 통해 3.1조원을 추가로 지출해 2015년 정부의 총지출은 15조원 가량 증가할 예정이다. 또한 총 재정보강 규모는 공공기관 등을 포함해 22조원 수준
    으로 잡았다.


    추경 규모가 12조 수준에 머무른 것은 아무래도 추경재원 조달에 대한 부담 때문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세수가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세입결손을 보전하고 세출을 확대하기 위해서는정부부채 증가가 불가피하다. 실제로 이번 추경의 소요재원 11.8조원 중 한은잉여금으로 0.7조원,기금자금으로 1.5조원을 조달해도 9.6조원 규모의 국채를 추가로 발행해야 한다.


    세출확대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메르스 대응 및 피해업종 지원에 2.5조원을 지원한다. 메르스로 인해 피해를 입은 병의원에는 정부가 융자 및 긴급자금 등을 지원한다. 또한 메르스 피해업종인 관광업에 대한 시설 및 운영자금 지원을 확대하고 중소기업과 수출업체 등에도 정책금융지원을 확대한다.


    이 밖에도 가뭄 및 장마 대책 마련에 0.8조원을 투입하고 청년 일자리 확충과 고용 안전망 강화,취약계층의 생활안정 등 서민 지원에 1.2조원을 들인다. 마지막으로 생활밀착형 안전 투자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7조원을 지출할 계획이다.


    추경 예산의 절반이 세입경정에 쓰이는데다 위축된 소비심리를 완화하기 위한 소비진작책이 빠져있어 하반기 추경 편성의 경기부양 효과는 제한적일 전망이며, 단지 메르스와 가뭄으로 인한 부정적 영향을 상쇄하는 정도의 의미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이슈 종목

    ㅇ 코스온-화장품+중국+바이오의 3박자

    ㅇ 제이콘텐트리-단기로도 좋고, 장기로는 더 좋다

    ㅇ 아모레퍼시픽-2Q15 Preview 1등 기업은 다르다

    ㅇ 삼천당제약-EU-GMP 인증 받고 지속적인 성장 발판 마련

    ㅇ 파마리서치프로덕트-자체품목 출시로 성장 초입단계 진입

    ㅇ 사파이어테크놀로지-모바일용 사파이어 시장 희망적 상황으로 전개

    ㅇ LG생활건강-2Q15 Preview 수요 감소에 따른 실적 하향

    ㅇ 유테크-얇아질수록 강해지는 초슬림 디스플레이의 강자

    ㅇ 제일모직-바이오_반도체 신화의 재현

    ㅇ 메리츠금융지주-메리츠종금증권 증자발표는 호재. 자회사들의 동반성장은 지속적인 프리미엄 요인

    ㅇ 한화테크윈-새 부대에는 새 술을

    ㅇ 성신양회-주택업황 개선과 날씨의 영향까지 반영될 2Q15, 감히 서프라이즈

    ㅇ 한세실업-하반기 환율효과와 적극적인 수주소식 기대

    ㅇ 파인디지털-현금이 많은 기업

    ㅇ 풍산-2Q15 Preview_어닝 서프라이즈 예상

     

     

     

    ■ [중국경제지표속보] - KDB대우증권 투자정보지원부 10:45

     

    ㅇ중국 6월 HSBC 종합 PMI
    -발표치: 50.6
    -전망치: -
    -이전치: 51.2

     

    ㅇ중국 6월 HSBC 서비스 PMI
    -발표치: 51.8
    -전망치: -
    -이전치: 53.5

     

     

     

     

     


    ■ 특징종목 및 이슈
    - 유테크(178780): 초슬림 스마트폰 확대에 다른 수혜 기대감에 사흘 연속 초강세
    - 오스코텍(039200): 급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제에 대한 전임상 하반기 완료 전망에 신고가 경신
    - 동원시스템즈(014820): 포장사업부 호조에 따른 2분기 실적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 한신공영(004960): 주택사업 성장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 케이프(064820): 자산가치 재평가 기대감에 초강세
    - 엠젠(032790): 최대주주 변경 소식에 견조한 오름세
    - 조선내화(000480): 포스코와 3,000억원 규모의 공급계약 체결 소식에 견조한 오름세
    - 대한방직(001070): 단기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로 닷새 만에 하락 반전하며 급락세

    - 피에스텍(002230): 올해 사상 최대 실적 기대감에 신고가 행진
    - 휴비츠(065510): 중국 생산공장 건설 소식에 신고가 경신
    - 풍산(103140): 2분기 실적 호조 기대감에 강세
    - GS리테일(007070), BGF리테일(027410): 편의점 사업 호조 전망에 나란히 신고가 경신

    - 한화케미칼(009830): 울산 공장 폭발사고 소식에 하락세
    - 지역난방공사(071320): 낮은 밸류에이션 전망에 사흘 연속 하락세

     

     

     

     

     

    ■ 이 시각 주요 뉴스
    - 한화케미칼 울산공장서 폭발…"사망 4명, 실종 1명"
    - 판 커진 추경…3% 성장률 사수 안간힘
    - 'D-2' 갈라진 그리스…前총리 셋은 찬성투표 주장..정부 웹사이트 개설 '반대' 캠페인 본격화
    - 알뜰주유소 입찰공고…한화 정유업 재개 주목
    - '하나-외환 합병' 법정 공방 장기화할 듯..외환노조 '합병절차 중단' 위한 항고 제기
    - 운임 반등에도 웃지 못하는 해운업계 '속사정'..아시아~유럽노선 운임 2분기 사상 최저치…"운항할 수록 손해"
    - IMF "그리스, 부채 감당 못한다…탕감해줘야" .."그리스 3년간 519억 유로 추가 필요"..그리스 올해 성장률 전망 2.5%→0%로 하향
    - "국민연금 수익률, 퇴직연금보다 한 수 위 "

     

     

     

    ■ [유테크] - KDB대우 스몰캡비즈니스팀 박승현

     

    ㅇ 얇아질수록 강해지는 초슬림 디스플레이의 강자

    - 초슬림 스마트폰용 도광판, 몰드프레임 국내 1위, 세계 2위
    - 투자포인트: 1) 초슬림 스마트폰 시장 확대, 2) 중국시장 진출, 3) 신규 아이템
    - 생산능력: 압축 금형 및 성형, 이색 성형 기술 기반 국내 최대 생산능력(연간 약 2억개) 확보
    - 신규아이템: 올해 하반기 차세대 이색 몰드프레임, 향후 플렉서블용 CPC(Curved Plastic Cover) 공급 기대
    - 올해 매출액 719억원(YoY +40%), 영업이익 94억원(+41%), 순이익 69억원(+65%). 사상 최대 실적 예상

    ㅇ보고서 링크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5063010474412

     

     

     

     

     

     시장 코멘트
    - 미국의 6월 고용동향 지표가 시장 예상치를 밑돌며 연내 기준금리 인상이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며 상승 출발한 미국증시는 그리스 구제협상 국민투표 결과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는 관망 심리가 확산되며 하락반전, 약보합세로 마감
    - 소폭 오름세로 출발한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 매도세로 상승이 제한되며 강보합세
    - 770P선을 웃돌며 상승 출발한 코스닥은 개인이 홀로 매수세를 보이며 상승을 주도

     

     

     

    ■  특징종목 및 이슈
    - 라온시큐어(042510): 인터넷전문은행 설립 관련 수혜주로 부각되며 신고가 행진
    - 사파이어테크놀로지(123260): 올해 턴어라운드 전망에 강세
    - 네이처셀(007390): 파킨스병 성체줄기세포 치료가능성 확인 소식에 연일 강세
    - 메디포스트(078160): 알츠하이머 치료 물질 특허 취득 소식에 나흘 연속 급등세
    - JW홀딩스(096760): 사우디아라비아 Al Osool사와의 수액제품 공급계약 체결로 신고가 경신, 자회사 JW중외신약(067290), JW중외제약(001060)도 동반 초강세
    - 다원시스(068240): 수주 모멘텀 확대가 지속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신고가 행진
    - 메타바이오메드(059210): 월드클래스 300 선정 및 중국 합작사 매출 가시화 전망에 신고가 경신
    - 일양약품(007570): 해외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는 소식에 닷새 연속 강세를 보이며 신고가 경신
    - 크루셜텍(114120): 애플페이 한국 상륙 기대감에 사흘 연속 초강세

    - 메리츠종금증권(008560): 운영자금 조달 위한 5,345억 규모의 유상증자 결정에 급락세
    - 오리엔탈정공(014940):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되며 급락세

    - 호텔신라(008770): 신규 면세점 사업자로 선정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에 사흘 연속 강세
    - 삼천당제약(000250): 유럽 수출 본격화 전망에 초강세. 자회사 디에이치피코리아(131030)도 동반 급등세
    - 코리안리(003690): 상반기 최대 실적 전망에 신고가 경신

    - 엔에스쇼핑(138250), CJ오쇼핑(035760): 2분기 실적 부진 전망에 하락세

     


     

     

     

     

     

    ■ 유통/생활용품 뉴스 (LIG이지영 02-6923-7341)

    ▶中 소비재 시장서 토종기업 '기세등등'
    http://goo.gl/URVpqc

    ▶모바일 쇼핑 뜬다 , 메르스 여파로 사용자 급증
    http://goo.gl/dWPA6z

    ▶달아오르는 홈플러스 인수전…4개 PEF-유통기업 `짝짓기` 경쟁
    http://goo.gl/Ug4c0N

    ▶이랜드 자산유동화로 9100억 마련
    http://goo.gl/8zr3of

    ▶ 아모레퍼시픽, 중국시장 판매가 12% 인하
    http://me2.do/xtX9Waep

    ▶ ‘KTX울산역 복합환승센터 개발사업’…롯데쇼핑 군침
    http://me2.do/5RkTcNqO


     

     

     

    ■ 음식료 다이제스트(7.2) [한투증권 이경주]

    ▶업종 performance: 음식료지수 +1.32%로 코스피(+0.45%)대비 강세

    ▶Hot stock : 오리온 +5.69%, 삼립식품 +5.07%, 오뚜기 +4.62%, 롯데푸드 -3.48%, 팜스코 -3.61%, 삼양사 -4.25%

    ▶공시 : 롯데푸드: 삼성자산운용 지분율 5.00% 신규 취득 보고

    ▶뉴스

    ① 작년 식품생산 50조원 육박…1위는 '맥주'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7/02/0200000000AKR20150702057900017.HTML?input=1195m


    ② 롯데 가나초코바, 세균수 6배 초과…전량 회수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7/02/0200000000AKR20150702044100030.HTML?input=1195m


    ③ 돼지, 닭, 소 사료값 담합 CJ, 하림 등에 과징금 773억여원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0702_0013765855&cID=10401&pID=10400


    ④ 담배 보그 프리마, 6일부터 200원 인하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5&no=631769


    ▶곡물 & 라이신 가격(DoD)

    ① 곡물: 대두 -1.16%, 소맥 -4.43%, 옥수수 -0.06%, 원당 -0.24%

    ② 중국 라이신: 2일 기준 중국 평균 가격 8.2위안/kg(+0.00% DoD, +1.99% WoW)

    ③ 중국 메치오닌: 2일 기준 중국 평균 가격 38.5위안/kg(+0.00% DoD, -3.51% WoW)


     


     

     

     

     

    ■ [금일 주요종목]

     

    ㅇ삼성물산 합병 이슈: 지배구조 개편의 성장통
     - 법원 판결로 합병비율 논란은 장롱 속으로
    - 주주의 선택은 중장기적인 주주이익 극대화에 맞추어져야
    - 장기적으로 기업지배구조 개편은 한국 자본시장 성장에 기여

     

    ㅇ풍산(103140): 투자의견: 매수(유지), TP: 40,000원(유지), 현재가: 26,300원
    - 2분기 연결 영업이익 395억원으로 컨센서스 19% 상회 예상
    - 방산부분의 정상화도 눈 여겨 볼 대목
    - 부산공장 개발, 가치보다 과정에 주목할 시기
    -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0,000원 유지

     

    ㅇCJ대한통운(000120): 투자의견: 매수(유지), TP: 230,000원(유지), 현재가: 191,000원
    - 영업이익 47% 증가 추정
    - 메르스 수혜 있었다
    - 택배, 당분간 고성장세 지속될 것. 경쟁심화 우려 ↓
    - ‘매수’의견 유지

     

    ㅇ아모레퍼시픽(090430): 투자의견: 매수(유지), TP: 500,000원(유지), 현재가: 445,000원
    - 2Q15 Preview: 해외 호조 속에 국내 성장 둔화, 컨센서스는 하회 전망
    - 면세점 부진이 실적 하회의 주요인, 중국 현지 사업은 고성장
    - 하반기 관전 포인트: 중국 인바운드 관광객 회복과 중국 내 경쟁 강도
    - 지속 가능한 성장 잠재력, 3분기 이후 실적 회복 전망

     

    ㅇ삼천당제약(000250): EU-GMP 인증 받고 지속적인 성장 발판 마련
    - 디에이치피코리아 인수를 통한 안과용제 사업부의 성장성 두드려져
    - 비안과 영역에서 수익성이 높은 제품군 위주로 역량을 집중할 전망
    - 3월 EU-GMP 인증은 2016년부터 수출 확대를 위한 초석

     

     

     

     

     

     

     

    ■ 모닝 타사 시황리포트 - 신한금융투자 투자분석부 정리

    ▪ 주요 이슈: (7월 투자전략) 가치 투자자의 고민 II

    1분기 실적 시즌에 나타난 흥미로운 현상은 매출 감소와 이익 증가의 조합

    시장은 전체 매출이 감소하는 상황에서 매출액이 증가하는 희소한 기업에 가치 부여

    매출액 증가 상위+이익률 하위: 반도체, 헬스케어, 소프트웨어, 필수소비재, 호텔/레저

    성장주의 압도적 강세는 저금리의 산물. 글로벌한 현상

    하반기 예정된 미국 통화정책 변화는 가치주 vs. 성장주 상대강도 변곡점 형성할 전망

    다만 지금 당장 가치주로 포트폴리오를 전면 개편하자는 의견은 설득력 약해

    이익 모멘텀 확보한 가치주로 압축 대응 권고: LG화학, SK C&C, SK이노베이션 등

     

    ▪ 현대증권 : 간편결제시장 - 하반기 ‘Pay 전쟁’ 심화, 간편결제시장이 커진다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등 대형 간편지급결제 서비스 시작으로 ‘Pay 전쟁’ 심화

    핀테크산업 활성화, 인터넷뱅크 허용, 해외직구 및 역직구 시장 확대, 중국 해외 직구시장 성장, O2O시장 확대 등으로 인해 간편지급결제 시장은 지속 성장 전망

    국내 지급결제시장은 춘추전국시대, 치열한 경쟁과 합종연횡을 통한 시장 선점 노력 이어질 듯, 시장 장악력 높은 VAN사, PG사 중심으로 관심 필요

     

    ▪ KDB대우 : 내수 경기 침체 우려속에서 빛날 유통주는?
    메르스 여파로 외국인 방문객 수 감소한 가운데 내국인 소비는 점차 개선
    - 그러나 외국인과 달리 내국인의 소비는 점차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메르스 신규확진자가 27일 이후 발생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백화점, 영화관 등은 다시 활기를 찾고 있다. 또한 나들이객이 늘어나면서 전국고속도로 이용 차량 대수는 6월 셋째주 741만 대에서 마지막 주 주말에는 779만 대로 크게 늘어났다. 따라서 유통주 중에서는 소비 회복 시간이 필요한 외국인 관련 소비주보다는 내국인 소비주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내수 관련 소비주 중에서는 최근 경쟁력이 강화되고 있는 ‘빠른 배송’ 관련주에 주목
    - 내수 관련 소비주 중에서는 최근 경쟁력이 강화되고 있는 ‘빠른 배송’ 관련주가 긍정적일 것으로 본다. 쿠팡(로켓배송), 티몬(무제한 지연보상제), CU(편의점 배달), CJ 오쇼핑(신데렐라 배송), 이마트(예약 배송), 홈플러스(당일 배송), 인터파크 INT(신성상품 당일배송)
    - 유통업계의 배송전쟁은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공통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 당일 배송 서비스에 힘입어 아마존의 매출액 증가율은 월마트를 크게 상회하고 있다. 2014년 말 월마트 매출액은 4,857억 달러, 아마존은 890억 달러로 절대적인 규모는 월마트가 크다. 그러나 2005년 이후 평균 매출액 증가율은 아마존이 29%, 월마트가 5.4%이다. 주가 역시 아마존이 상대적으로 크게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일본 사례를 통해 봤을 때 ‘당일배송+구조적변화’ 수요와 맞물린 편의점이 긍정적
    - 일본 편의점이 크게 성장한 이유는 2000년대 초반부터 고령층을 타겟으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했기 때문이다. 세븐일레븐은 2000년부터 고령층을 겨냥하여 ‘세븐밀’이라는 식사 배달사업을 시작했다. 코트라에 의하면 세븐밀의 현재 회원 수가66만 명에 달하고 이중 60% 이상을 60세 이상이 차지하고 있다.

     

    ▪ 대신 : 중국 6월 서비스PMI 반등, 부동산 등 내수 회복 조짐
    7월 1일 발표된 중국 서비스 PMI지수는 53.8%로 전월(53.2%)대비 0.6%P 큰폭으로 반등. 중국 GDP에서 3차 산업 비중 확대로 서비스 PMI 지수 반등은 경기회복 기대감을 높여줌
    6월 서비스 PMI 반등폭 확대 원인은 건축업 지수 상승 영향. 인프라 프로젝트 및 부동산 판매량 증가, 특히 5월 부동산 가격 증가율 반등 및 수요 회복.


    ▪ 유안타증권 : 고밸류에 대한 경계심을 가져야 할 7월

    펀더멘털에 대한 우려와 기대가 교차할 것으로 전망되는 7월
    -상반기 중 지속된 수출 부문의 부진과 2분기 말 내수 경기에 대한 우려 확대가 나타났던 상황
    -그러나 수출 증감률이 바닥을 형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우리 수출과 유사한 추이를 보이는 중국 역시 수출의 반전 기대가 형성되고 있음
    -수출 경기와 밀접한 연관을 가지고 있는 미국과 중국의 제조업 지표도 개선되기 시작
    -메르스 진정과 추경의 효과로 내수에 대한 부담도 완화되면서 하반기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가 점차 형성될 것으로 기대


    관심에서 다소 멀어진 7월 FOMC지만 주목할 필요가 있다
    -6월 FOMC에서 확인된 비둘기파적 태도와 최근 부각된 그리스 문제로 7월 FOMC에 대한 관심이 소원해 진 상황
    -그러나 연 중 기준금리 인상이 단행된다는 전제 하에서는 7월 FOMC에서 가이던스 변경이 시도될 수 있다는 판단
    -6월 FOMC 이후 달러와 국채 금리의 상승세가 수반되고 있다는 점에서 이 같은 가능성이 시장에 인식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
    -고벨류 주식들에 대한 경계심을 형성 시킬 수 있는 변화로 볼 수 있음

     

    ▪ 한국투자증권: 청개구리보다 추세에 순응하는 현명한 바보
    - 소형주에 이은 중형주지수의 역사적 고점 돌파, 현명한 바보가 되는 것이 합리적
    - 급조정 여건이 성숙된 상황이나 경험적 측면에서 볼 때 조정을 감내하는 보유 전략이 유리
    - 역발상의 청개구리 전략보다는 추세에 순응하는 현명한 바보 전략이 보다 바람직

     

     

     

     

    ■ [전일장중 주요 종목 공시]
    * 행남자기(008800) - (주)광주일보 우선협상자 선정 관련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주)행남자기 컨소시엄이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으나, 아직 실사과정이며 최종적으로 확정된 바 없다고 밝힘
    * 서화정보통신(033790) - SK텔레콤과 13.74억원(매출액대비 6.56%) 규모 중계기 공급계약 체결
    * 아이앤씨(052860) - 한국전력공사와 2.51억원(매출액대비 4.72%) 규모 전력량계용PLC 모뎀(G-type) 공급계약 체결
    * 엘오티베큠(083310) - 삼성전자와 13.15억원(매출액대비 1.5%) 규모 반도체 공정용 플라즈마 전처리시스템 & 건식진공펌프 공급계약 체결
    * 신원(009270) - 조회공시답변을 통해 서울중앙지방검찰청으로부터 임원의 횡령 혐의와 관련하여 검찰의 압수수색 등을 통한 검찰의 조사를 받고 있으나, 현 시점에서는 구체적으로 확인된 사실이 없다고 밝힘

     

    ■ [전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 공시]
    * 케이씨티(089150) - ㈜신한은행과 55.17억원(매출액 대비 13.79%) 규모 2015년도 단말장치 1차분 물품 공급계약 체결
    * 메리츠종금증권(008560) - 5,345.40억원(1.18억주)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결정
    * 이노와이어리스(073490) - 자동호 테스트 중 로그 데이터 수집 방법 등 2건의 특허 취득
    * TCC동양(002710) - 계열사 TCC벤드코리아 회생절차 개시 결정
    * 조선내화(000480) - ㈜POSCO와 3,116.34억원(매출액 대비 36.40%) 규모 핵심내화물 및 책임관리 장기계약 체결
    * KC그린홀딩스(009440) - ㈜바이오돔 주식 84,000주(7억원)를 신규 취득키로 결정, 취득후 지분율 60%
    * 현대산업(012630) - 아이디앤플래닝그룹㈜으로부터 3,233.39억원(매출액 대비 7.2%) 규모 고양 일산3구역 IPARK 신축공사 수주
    * 아이디에스(078780) - 15억원(305,564주)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 증권사 신규 추천종목

    [한양증권]
    ㅇ현대엘리베이(017800)
    - 2015년 신규 분양 세대수(계획 포함)가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당분간 엘리베이터 설치 수요는 호황기를 맞을 것으로 판단. 실적 개선, 그룹 구조조정 마무리, 증자에 따른 부채비율 개선과 이자비용 절감 등이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

    [현대증권]
    ㅇ삼환까뮤(013700)
    - 스마트건설의 핵심인 PC(Precast concrete) 부문 국내 1위, 현재 pc부문 백오더 910억, 추가 수주 증가 전망
    - 건설경기 회복에 따른 수주 회복과 스마트건설 시장 성장에 의한 실적 및 이익 개선 흐름 기대
    ㅇ에프엔씨엔터(173940)
    - 음반, 콘서트, 드라마제작 및 매니지먼트 사업 영위, CNBLUE, FT아일랜드, AOA등의 아티스트 보유한 연예 기획사
    - 탄탄해지는 맴버 라인업으로 수익기반 안정, 하반기 해외콘서트 확대 등으로 외형성장 및 매출 다각화 기대

    [NH투자증권]
    ㅇ다음카카오(035720)
    - 샵검색, 카카오 택시 등 다양한 신사업 모멘텀 주목
    - 다음과 카카오의 광고 영업 조직 통합에 따른 시너지 효과도 2/4분기부터 시작될 전망

     

     

     

    ■ 주요일정
    * 한·중 FTA 수출전략 세미나
    - 부산·울산중소기업청은 7월3일 부산상공회의소에서 수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대응 중국시장 진출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힘.
    - 이번 세미나는 '제2의 내수시장 중국을 공략하라'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한·중 FTA 주요 내용, 위안화 전망 및 통화전략 등 중국 진출 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
     

    * 사회적경제 박람회
    - '2015 사회적경제 박람회'가 7월3일부터 5일까지 부산벡스코 제1전시장 1홀에서 개최될 예정.
    - 이번 박람회에는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소셜벤처 등 200여 개의 사회적경제 조직이 참여하며, 업종별 제품 전시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마련할 예정.
    - 주최 : 고용노동부, 부산광역시
     

    * 대구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 '제10회 대구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가 7월3일부터 5일까지 대구EXCO에서 개최될 예정.
    - 이번 박람회에는 70여개 업체가 참가해 다양한 분야와 소자본 및 유망 창업 아이템 등을 선보일 예정.
     

    * 일경산업개발 보호예수 해제
    - 일경산업개발 주식 1,070,000주가 보호예수에서 해제됨.
    (관련종목 : 일경산업개발(078940))
     

    * 유로존) 6월 서비스업 PMI 확정치(현지시간)
    * 독일) 6월 서비스업 PMI 확정치(현지시간)
    * 영국) 6월 CIPS/마르키트 서비스업 PMI(현지시간)
    * 中) 6월 HSBC 서비스업 PMI
    * 日) 6월 서비스업 PMI

     

     

     

     

     

     

     

    ■  국내외 주요 이슈
    * 뉴욕증시, 7월2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美 고용지표 실망감 및 그리스 불확실성 등으로 소폭 하락
    * 국제유가, 7월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美 원유채굴장비 증가 소식에 약보합
    * 유럽증시, 영국(+0.33%), 독일(-0.73%), 프랑스(-0.98%)
    * 거래소, 유가증권•코스닥 등 7개 자회사로 분리… 내년 지주사 전환 후 기업공개… 지배구조 개편 시동
    * 기술금융에 벤처는 없다… 기술력 평가는 뒷전, 오래되고 재무구조 탄탄한 회사에 자금지원 쏠려… 은행연합회 보고서 분석
    * 파산한 STX다롄 고물 선박, 670억짜리로 되살린 농협은행… 폐기직전 3만5천톤 가축운반선 글로벌 축산업체에 타진해 매각… 떼일뻔한 배값 손해 안보고 회수
    * 삼성 "전통시장 상품권 300억 구입"… 메르스 불황 타개 지원
    * 외국인투자기업 稅혜택 55년만에 전면 손본다… 기재부, 조세감면 단계 축소
    * 가구당 年1만원 꼴인데… 비용에 발목 잡힌 아파트 회계감사
    * 면세자 줄이라고 다그치던 국회의원들 돗자리 까니 '딴소리'… 與野 "인위적 한도 곤란, 면세율만 손질"… 속내는 내년 총선 앞두고 표심 우려 시큰둥
    * 劉사퇴 갈등 폭발… 욕설•막말 '與 막장 최고위'… 김태호 "劉사퇴" 거듭 주장에 김무성 "그만하라" 박차고 나가… 김학용은 "김태호 XXX"
    * 오늘 유승민-이병기 난타전?... 유승민 주재 운영위에 靑 비서실장 참석… 친박계, 劉맞불 카드 '최경환 복귀설' 솔솔
    * 與 "추경예산안 20일까지 처리" 野 "10일만에 통과는 어불성설"… 與野, 처리 시한 놓고 대립
    * 野, 대통령의 '배신정치 심판 발언' 선거법 위반 유권해석 요청
    * S&P "그렉시트땐 그리스 GDP 4년간 20% 하락"
    * 수사 82일동안 뭐했나… 얼버무린 '성완종 메모'… 리스트 8인 중 이완구•홍준표 2명만 불구속 기소에 그쳐… 김기춘•홍문종 등 정권실세 기소조차 않고 수사 끝내
    * 메르스 직격탄 관광업 3천억 지원… 경제관계장관회의, 한류스타 상품•글로벌 명품 발굴해 中공략
    * 필리핀 선박, 풍랑에 전복… 36명 사망
    * 거래수수료 30% 인하 등 온갖 부양책에도 상하이 4천선 붕괴
    * 아베 '메콩강 실크로드' 만든다… 내일 도쿄서 5개국 정상회담… 인프라 투자 中에 맞불
    * 수입차 공세 맞선 현대 쏘나타의 대역습… 플러그인하이브리드카•디젤 등 7개 신모델 라인업… 5개 모델은 2천만원대
    * 포스코, 철강 누적생산 8억톤 돌파… 1972년 조업 이후 43년만에… 중형차 8억대 만들 수 있는 분량
    * 삼성 200만원대 SUHD TV, 최대 30% 값 낮춰
    * 정부에 보조금 상한제 폐지 요구한 LG전자… 제조사 vs 이통사, 단통법 놓고 또 신경전
    * 삼성바이오로직스, 바이오에피스 이어 나스닥 상장 검토
    * LGD, 협력사에 400억 상생자금 쏜다
    * 쿠팡 로켓배송 '택배판 우버' 되나… 우버택시, 룰위반에 결국 韓시장 퇴출… 상생구조 만들어야
    * 메리츠증권, 5,345억 유상증자… 신주 청약 내달 20일부터… 2020년 자본 3조로 확대
    * 제주도 시내면세점 3파전… 제주관광공사 중소기업 자격논란 속 엔타스•제주면세점 도전장
    * 달아오르는 홈플러스 인수전… 4개 PEF-유통기업 '짝짓기' 경쟁
    * 메르스 끝나나 했더니, 나흘 만에 삼성서울서 또 '확진'… 당국, 이달 말 종식선언 불투명
    * [오늘의 날씨] 무더위 지속… 일부 지역 한때 소나기

     

     

     

     

     

    ■ [중국 마감]
    -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4,000선을 붕괴하며 폭락 마감.
    - 상해종합지수는 소폭 상승한 4,058선에서 장을 출발. 장 초반 지수는 곧바로 하락세로 전환하며 낙폭을 확대. 오전장 후반 저가매수세의 유입에 잠시 상승전화하기도 했으나 곧바로 하락 전환하며 폭락장세를 연출. 오후장 내내 낙폭을 확대하며 6% 이상 폭락하던 지수는 장 막판 대규모 저가매수세에 힘입어 3% 가까이 낙폭을 축소. 지수는 3% 이상 하락한 3,912선에서 거래를 마감.
    - 최근 중국 당국은 중국 증시의 급격한 냉각을 막기 위해 주식거래 수수료 인하, 제한적 기업공개, 신용규제 완화 등 다양한 긴급 부양책을 제시. 그러나 위축된 투자심리로 인해 지수는 지속적인 하락세를 기록 중. 특히, 국유 개혁 기대감에 급등세를 연출했던 기업들의 주가가 더딘 개혁안에 실망매출이 출회되며 급락세를 연출 중.
    - 업종별로 보험주, 부동산주, 원자재주 등이 하락한 가운데, 은행주, 증권주 등은 상승 마감.
    (전문) http://www.infostock.co.kr/Worldindex/final.asp?STYPE=CH1

     

     

     

     

     

    ■ [뉴욕 마감]
    - 뉴욕주식시장은 美 고용지표 실망감 및 그리스 불확실성 등으로 소폭 하락.
    - 뉴욕증시는 미국의 고용지표가 예상외로 실망스럽게 발표된데다 그리스 국민투표를 앞두고 불확실성이 이어지면서 소폭 하락. 오는 3일 독립기념일 휴장을 앞두고 거래량도 평소보다 감소한 모습을 보임.
    - 美 노동부가 발표한 고용지표는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음. 美 노동부는 지난 6월 비농업부문 취업자 수가 22만3,000명(계절 조정치)을 기록했다고 발표. 이는 시장 예상치 22만5,000명 증가를 소폭 하회하는 수치임. 6월 실업률은 5.3%로 하락해 7년 만에 최저 수준을 나타냈으나, 이는 일자리가 증가했다기 보다는 경제활동 참여율이 1977년 10월 이후 최저치로 떨어졌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 6월 시간당 평균 임금은 전월의 24.95달러로 변동이 없었음. 이는 0.2% 증가했을 것이라던 시장 예상치를 벗어난 것임.
    - 한편, 美 상무부는 지난 5월 공장주문이 전월대비 1.0% 감소했다고 발표. 4월 수정치 0.7% 감소보다 악화된 것은 물론 전문가 예상치 0.5% 감소보다도 부진한 수치임. 지난주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는 1만명 증가한 28만1,000명을 기록. 이는 마켓워치 전문가 예상치 27만5,000명을 넘어선 수치임. 다만, 고용시장의 건전성 여부를 판단하는 30만명은 17주 연속 밑돌았음.
    - 업종별로는 하락 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복합산업, 통신서비스, 금속/광업, 음식료, 화학, 소매, 산업서비스, 자동차, 은행/투자서비스, 기술장비 업종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전문) http://www.infostock.co.kr/StockIndex/final.asp?STYPE=US

     

     

     

     

     

    ■ 7월 3일 (금) 리서치 아침회의

    * Quant Selection / 남기윤 연구원
    - 낙폭과대주 투자전략 성과를 테스트(더 많이 반등하는 종목은?)
    - 실적 및 밸류에이션 관련 급락시 : 단순히 주가 하락이 큰 종목
    - 매크로 이슈로 급락시 : 실적 대비 하락 폭 크거나, 업종 대비 하락률 높은 종목
    - 투자기간은 장기보다 단기에 적합

     

    * 한세실업 / 박현진 연구원
    - 2Q실적 1분기보다 낫고,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수준
    - 하반기 공격적인 수주전략과 우호적인 환율 예상
    - 美 의류업체들이 TPP(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를 활용한 이점을 강조
    - 가입국 간의 역할을 중시하는 상황에서 동사의 매력도 부각

     

     

     

     

     

     

    ■ [K30 투자전략] 한국의 경제적 해자 보유 기업(上)


    브랜드·License·네트워크 효과
    장기적인 주가 상승의 핵심 동력은 기업 경쟁력 우위

    경제적 해자: 1) 무형자산

    브랜드 - (아모레퍼시픽·동서·에스원)

    판매망 - (BGF리테일·CJ CGV·코웨이)

    특허/라이선스 - (강원랜드·KT&G·한국항공우주)
    경제적 해자: 2) 네트워크 효과

    플랫폼 네트워크 – (NAVER·다음카카오·로엔)

     

     

     

    ■ 인터넷/게임-인터넷 전문은행, ICT 기업 수혜주는?

     erICT 기업 인터넷 전문은행 사업 진출은 본업과의 시너지 효과에 주목
     KG이니시스는 가맹점 기반 대출 유리, 다음카카오는 메신저의 채널 효과 기대
     본격적인 사업 진출은 1~2년 소요 예상, 장기적인 시각에서 접근 필요

     

     

     

     

    ■ 증권-거래소 지주회사화와 IPO 추진: 두 가지 영향은?

    ㅇ거래소 지주회사화와 IPO 추진: 두 가지 영향은?
    - 거래소 지주회사 전환 후 IPO 추진(2016년 말 예상)
    - 단기 영향: 증권사 지분가치 현실화  1) 순자산 증가, 2) Leverage 여력 확대
    - 중장기 영향: 교차거래 확대되면서 Brokerage 부문의 새로운 수익원으로 부상


    - 수혜 증권주 1: 상장차익 관점에서 NH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
    - 수혜 증권주 2: 교차거래 확대 관점에서 키움증권, 삼성증권


     

     

    ■ 기술적 분석, 신고가 섹터에 대한 접근

    주도주와 소외주의 흐름을 동시에 고려할 때, 현 시점에서 가장 좋은 시장 대응은 주도주에대한 우선적 관심을 기준으로 주도주와 소외주간의 적절한 배분(=혹은 타이밍에 맞는 바벨전략)을 통해 안정된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대응이 될 것이다.

    주도주인 고밸류 섹터에 대한 조정 Trigger를 예상해보면, 현 시점에서의 변수는 …
    1)유동성 축소 우려,
    2)밸류 부담이 증폭될 수 있는 시기가 도래할 경우가 될 전망이다.

     

     

     

    ■ 삼성그룹 바이오 사업 동향 –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 삼성바이오로직스, 2020년 40만리터 이상의 Capacity를 확보한 CMO 글로벌 1위 업체로 성장 기대
    - 삼성바이오에피스, 2016년 나스닥 상장을 통해 투자 자금확보 및 기업가치 제고

     

     

     

     

     

     

    ■ 삼성물산 합병 이슈: 지배구조 개편의 성장통

    - 법원 판결로 합병비율 논란은 장롱 속으로
    - 주주의 선택은 중장기적인 주주이익 극대화에 맞추어져야
    - 장기적으로 기업지배구조 개편은 한국 자본시장 성장에 기여

     


     

     

    ■ 그리스가 금융시장에 충격을 주기 위한 조건

    그리스 기술적 디폴트에도 전세계 금융시장은 큰 동요가 없어
    1) 그리스와 채권단이 최악의 파국을 피하기 위해 결국에는 타협점을 찾을 것이라는 낙관적 기대가 반영된 때문일 수도 있고,
    2) 그리스에 대한 각국 금융기관의 익스포저(exposure)가 지난 유럽 재정위기 당시에 비해 그리 많지 않은 탓에 그리스 문제가 악화되더라도 충격이 제한적일 것이라는 믿음이 작용하고 있는 것일 수 있으며,
    3) 그리스 발 악영향을 차단하기 위해 가동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정책 수단들(QE, OMT, ESM 등)들이 안전판 역할을 하면서 금융시장의 불안심리를 완화하고 있기 때문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ㅇ그리스 충격이 커지려면 신용수축을 야기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
    그리스 발 충격이 신흥시장 자산의 전반적인 위험 상승으로 확산되려면 그리스 리스크를 증폭시킬 만한 계기가 필요하며, 이는 전세계 금융시장에서의 신용수축을 야기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
    그 계기로 손꼽을 수 있는 가장 유력한 것으로는 미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과 유동성 흡수(만기도래 채권의 재투자 중단)가 될 것이다. 연준은 지난 달에 올해 내로 통화정책의 정상화에 나설 것임을 재확인한 바 있으므로 기준금리 인상은 시기의 문제라고 할 수 있다.
    5월 이후 발표되고 있는 미 경기지표는 기준금리 인상의 정당성을 강화시키고 있다. 경기의 회복을 회복을 확인하면서 연준 역시 첫번째 기준금리 인상이 가능하다는 확신이 높아질 것이다. 미 기준금리 인상이 단행된다면 그리스를 비롯한 일부 취약 신흥국의 리스크는 그들만의 리스크가 아닌 위험자산 전체의 리스크로 확산될 수 있다.

     

     

     

    ■ 돌아온 해외주식펀드 비과세

     
    ㅇ정부의 해외투자 활성화 방안
    - 2007년 이후 해외주식펀드의 환매로 외화투자증권 잔액 감소
    - 비과세 혜택 있는 ‘해외주식 투자전용펀드’ 도입
     

    ㅇ기관투자자의 해외투자 활성화 방안
    - 보험사의 투자 가능 채권 범위 확대
    - 연기금이 해외투자자산을 한국투자공사에 위탁하면, 기금평가시 가점 부여
     

    ㅇ세금에 민감한 해외투자
    - 2007년 해외주식펀드의 비과세는 해외주식펀드의 폭발적 성장을 가져왔으며, 비과세 종료 이후 해외주식펀드 규모는 그 이전
    수준으로 돌아갔음
    - ‘해외주식 투자전용펀드’의 도입은 해외주식펀드로의 자금 유입 이끌 수 있음
     

    ㅇ중국펀드와 헬스케어펀드, 자금유입 기대
    - ‘해외주식 투자전용펀드’ 는 10년 동안 납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장기 성장 스토리가 있는 중국펀드와 헬스케어펀드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전망


     

    ■ 증권사 스몰캡 추천주

    ㅇ풍산
    2Q15 Preview: 어닝 서프라이즈 예상
    2분분기 연결 영업이익 395억원으로 컨센서스 19% 상회 예상
    방산부분의 정상화도 눈 여겨 볼 대목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0,000 / 전일종가: 26,300
    한국투자증권 최문선

    ㅇ파인디지털
    현금이 많은 기업
    네비게이션 일본 수출이 확대될 경우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질 수 있음
    Valuation 절대 저평가: 2014년 EBITDA 적용할 경우 EV/EBITDA 2.2배 수준으로 저평가
    투자의견: 없음
    이베스트투자증권 정홍식

    ㅇ테크윙
    테스트 핸들러의 귀재
    제품 믹스 개선을 통한 마진 상승 기대
    1분기를 저점으로 하반기로 갈수록 영업이익의 증가를 기대
    투자의견: 없음
    HMC투자증권 이존아단

    ㅇ코스온
    화장품+중국+바이오의 3박자
    2015년 사업 진행 상황 및 2분기 실적 Preview
    투자의견: 없음
    이베스트투자증권 오린아

    ㅇ제이콘텐트리
    단기로도 좋고, 장기로는 더 좋다
    중장기적인 투자 매력도가 높다
    메가박스: 가장 돈 되는 핵심 계열사의 경영권 확보
    투자의견: 없음
    하나대투증권 이기훈

    ㅇ유테크
    얇아질수록 강해지는 초슬림 디스플레이의 강자
    초슬림 스마트폰용 도광판, 몰드프레임 국내 1위, 세계 2위
    투자포인트: 1) 초슬림 스마트폰 시장 확대, 2) 중국시장 진출, 3) 신규 아이템
    투자의견: 없음
    KDB대우증권 박승현

    ㅇ사파이어테크놀로지
    모바일용 사파이어 시장 희망적 상황으로 전개!
    애플워치로 모바일용 사파이어 시장 개화 본격화. 아이폰 확대시 연간 5 조원 시장
    웨어러블 기기 중심으로 경쟁업체의 사파이어 채용 빠르게 확산될 것
    투자의견: 없음
    메리츠종금증권 지목현

    ㅇ무림페이퍼
    인쇄용지산업의 Renaissance 가 시작되었다!
    60 만톤 인쇄용지 Capa 중 30 만톤을 산업용 인쇄용지로 전환. 연간 OP 마진 2.5%P 상승
    무림피앤피(지분율 67.3%) : 6 월 펄프가격 톤당 705 달러. 수익구조 지속 개선
    투자의견: 없음
    SK증권 김기영

     

     


    ■ [오늘의 월가격언]

    Verify everything yourself. (당신 스스로 검증하라.)

     투자의 세계에서는 누구의 말도 믿으면 안 된다. 한번 주위를 둘러보라. 이름난 시장전문가의 조언을 듣고 투자했다가, 혹은 기업 내부의 고위 소식통이 전해준 비밀정보를 믿고 투자했다가 엄청난 손실을 입은 사람들을 쉽게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심지어는 다들 상식처럼 얘기하는 투자규칙 같은 것도 그냥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 반드시 열 종목 이상에 분산투자해야 한다든가, 10% 손절매 원칙 같은 것은 자신의 투자규모와 성격에 따라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 때로는 오래된 상식도 틀릴 수 있다.(Sometimes the conventional wisdom is wrong.)

     

     

    ■ 해경제뉴스

    다우지수 17,730.11pt (-0.16%),

    S&P 500지수 2,076.78pt(-0.03%),

    나스닥지수 5,009.21pt(-0.08%),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685.51pt(+0.50%)

     

    - 미국 증시는 미국 6월 고용지표가 부진한 모습 보이며 Fed의 금리인상 시기 늦춰질 것이란 기대감에도 불구하고 이번주 진행될 그리스 국민투표 경계감에 하락 마감

    - 업종별로는 에너지, 유틸리티, 통신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금융, 헬스케어, 소재 업종이 하락을 주도

    - 유럽 증시는 이번주 일요일에 진행될 그리스 국민투표 결과에 대한 경계감 높아진 가운데 하락 마감

    - WTI 유가는 미국 고용지표 부진에 따른 달러 약세에도 불구하고 미국 주간 원유 채굴장비수가 증가했다는 소식에 전일대비 배럴당 $0.03(-0.05%) 하락한 $56.93에 마감

    - 미국 6월 비농업부문 고용은 223000명 증가해 시장예상치 225000명 증가를 소폭 하회. 6월 실업률은 전월 5.5%에서 감소한 5.3%를 기록해 2008 4월 이후 최저. 다만 6월 민간부문 시간당 임금은 전월과 동일 (Marketwatch)

    - 미국 5월 제조업수주는 전월대비 1.0% 하락해 시장 예상치 0.5% 하락을 상회. 운송 및 전기장비 수요가 약화된 영향. 5월 내구재수주는 전월대비 2.2% 감소하며 3년래 최저치 기록 (Marketwatch)

    - 미국 30년 주간 고정금리 모기지 금리는 4.08%를 기록해 지난해 9월 이후 최고치 기록. 과거 최저점은 2012 11 3.31% (Marketwatch)

    - 연준 전문 기자인 힐센래스는 연준이 금리 인상 서두를 필요 없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올해 한차례 또는 두차례 인상과 관련 논의 진행 중 (WSJ)

    - 그리스 치프라스 총재는 오는 5일 진행될 채권단 협상안에 대한 찬반 국민투표에서 반대를 지지하지만 찬성안이 승리할 경우에도 총리직을 유지하며 채권단과 협상을 이끌 것이라고 발언 (Marketwatch)

    - 베이커 휴즈가 발표한 미국 주간 원유 채굴장비수는 12개가 늘어난 640개를 기록. 원유 채굴장비수 증가는 30주래 처음 (Marketwatch)

     

     

    ■  국내경제뉴스

    - 최경환 총리, 메르스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관광업계에 3000억원 규모 시설·운용 자금을 지원할 전망. 지난달 발표한 관광·여행·숙박·공연 업종 중소기업 4000억원 자금 지원에 더해 관광 업계에 3000억원을 추가로 지원키로

     - 신한카드, 카자흐스탄에서 해외 법인 `신한파이낸스`를 열고 영업에 나서, 카드사가 해외에 법인을 열고 영업하는 건 처음. 신한파이낸스는 현지 자동차·가전 할부금융업 연착륙을 1차 타깃으로 정해

     - 코리안리, 상반기 기준으로 올해 실적이 창사 이래 최대 규모를 기록할 전망. 5월까지 누적 순이익 1186억원을 올려 작년 연간 순이익 1167억원을 이미 초과. 6월 실적을 합쳐 올해 상반기 순이익 1300~1400억원 돌파는 무난할 것으로 예측

     - 삼성전자, 200만원대 프리미엄 TV를 선보이면서 불황 타개에 나서. 동사는 3 SUHD TV(모델명 JS7200)를 국내에 선보이며 이달 세계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한다고 밝혀. JS7200 출시를 계기로 프리미엄 TV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SUHD TV 보급을 확대한다는 전략

     - 현대차, 2일 중형차 대표 모델 쏘나타에 대해 3개의 신형 엔진을 추가해 총 7개 라인업을 완성. 특히 최근 소비자 수요에 맞게 엔진 크기를 줄이고 출력을 높이며 연비 강화, 친환경 라인업까지 갖춤

     - LG디스플레이, 400억원 자금을 조성해 협력사에 직접 대출해주는 `유 드림` 프로그램을 신설. 이는 설비투자를 위한 상생협력자금과 신기술 R&D 역량강화를 위한 기술협력자금 등으로 나뉘어

     - 한화테크윈(옛 삼성테크윈), 사명을 바꾸고 한화그룹 계열로 편입되면서 직원들에게 1인당 평균 4000만원 안팎의 위로금을 지급. 한화탈레스(옛 삼성탈레스) 역시 같은 날 직원 1700명에게 1인당 평균 2000만원의 위로금을 지급

     - 1일 신기술 컨설팅업체 룩스리서치에 따르면 2010년부터 지난 3월까지 등록된 웨어러블 기기 관련 특허는 총 41301개로 집계. 웨어러블 특허 최다 보유업체는 삼성전자, 퀄컴과 애플이 그 뒤를 이어

     - 공정위, 가축별 배합사료 시장 가격의 인상·인하 폭과 적용 시기를 담합한 11개 기업에 773억원 규모의 과징금을 부과. 적발업체는 카길애그리퓨리나 하림홀딩스 팜스코 제일홀딩스 CJ제일제당 등

     

     

     

     

     

    ■ 금일추천종목

    ☞ 기관매수 상위종목
    종목명 시가총액(억) 3일순매수금액 3일수익률
    네오팜 3,857 72 15.40
    아스트 4,305 50 19.08
    다원시스 4,774 39 13.54
    한국콜마 23,949 137 11.82
    한미약품 53,508 249 11.99
    ☞ 외국인매수 상위종목
    종목명 시가총액(억) 3일순매수금액 3일수익률
    아모레퍼시픽 260,140 948 6.46
    동부하이텍 7,054 24 0.63
    코엔텍 1,685 6 3.22
    무림페이퍼 1,735 4 8.17
    피제이전자 1,185 2 27.969762
    ☞ 기관 매수강도 Top2
    1. 네오팜
    - 중국 알리바바계열 공동구매쇼핑몰인 주화산 및 국내 채널 지속확대
    2. 아스트
    - 항공기 동체 핵심 부품인 Section 48 Boeing사 공급 중. 세계 항공산업 시장 성장 수혜기대
    ☞ 외국인 매수강도 Top2
    1. 아모레퍼시픽
    - 메르스 악재 벗어나 기대에 부합한 해외사업 성장기대
    2. 동부하이텍
    - 15년부터 이자비용 대폭감소 및 가시적인 실적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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