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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06/30(화)장중수집정보
    한눈경제정보 2015. 6. 30. 08:27

    15/06/30(화)장중수집정보

    장중수집정보는 자료를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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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의 일정 - 7월 1일 수요일

    - 홍콩 증시 휴장
    - 국제 나노기술 심포지엄 및 나노융합대전
    - 공영 TV홈쇼핑 방송 시작
    - 부산시, 대중교통 환승요금 무료화
    - YG, 빅뱅 신곡 발표
    - 심텍 회사분할(제조사업부문)
    - 토니모리 공모청약
    - 美) 5월 건설지출(현지시간)
    - 美) 6월 ISM 제조업지수(현지시간)
    - 美) 6월 제조업 PMI 확정치(현지시간)
    - 美) 6월 ADP취업자 변동(현지시간)
    - 美) 6월 자동차판매(현지시간)
    - 美) 주간 원유재고(현지시간)
    - 美) 주간 MBA 모기지 신청지수(현지시간)
    - 유로존) 6월 제조업 PMI 확정치(현지시간)
    - 독일) 6월 제조업 PMI 확정치(현지시간)
    - 中) 6월 제조업 PMI
    - 中) 6월 HSBC 제조업 PMI 확정치
    - 日) 2분기 단칸 대형제조업체 업황판단지수
    - 日) 6월 제조업 PMI
    - 日) 6월 자동차판매

     

     

     

     

     

    ■ 마감 시황 - 윈도우 드레싱 KR

    ㅇ아시아 시장 : 전일 하락에 따른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ㅇ중국 주식시장
    장 초반 계속되는 그리스 우려감에 하락 출발한 중국 증시는 역레포를 통해 500위안의 유동성을 자금시장에 공급하며 상승전환에 성공했다. 27일 금리, 지준율 인하에 이어 역레포를 통해 유동성을 자금시장에 공급하며 계속적으로 경기부양을 위한 노력을 하자 시장은 이에 반응한 것이다. 아직 신용거래 규제라는 악재가 존재하고 있지만 계속되는 경기부양책에 추가 경기부양책을 기대하며 상승했고, 현재는 +4.83%의 급등을 보이고 있다.

     

    ㅇ일본 주식시장
    엔화 강세와 지속적인 그리스 이슈에도 불구하고 전일 하락에 따른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마감했다. 그리스의 IMF 부채상환일을 맞이해 사실상 채무상환이 불가능하며, 디폴트 수순에 돌입하게 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전일 하락에 따른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스 이슈 악화로 안전자산인 엔화의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엔화 강세 흐름까지 이어지며 상승폭을 줄이기는 했지만, 결국 일본 증시는 그리스 이슈를 받아들이며 +0.63% 상승 마감했다.

     

    ㅇ 한국 주식시장
    계속되는 그리스 우려감에도 불구하고 저가매수세, 특히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한국 주식시장은 그리스의 IMF 부채상환일을 맞이하여 계속되는 그리스 우려감과 오전에 발표한 산업생산이 3개월 연속 위축되었다는 발표 영향에 하락 출발했다. 또한 제조업 BSI도 메르스 영향에 전월대비 큰 폭 하락하며 위축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전일 하락에 따른 저가매수세, 특히 투신과 연기금의 매수세가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반기말이 되어 윈도우드레싱 영향도 상승에 영향을 미친 것이다. 또한 오후 들어 중국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자 한국 증시도 상승폭을 확대하는 흐름이 이어졌다. 결국 코스피 지수는 +13.71p(+0.67%) 상승한 2,074.20p로 마감했고, 코스닥은 +9.23p(+1.26%)상승한 742.27%로 마감했다.

     

    ㅇ한국 외환시장
    달러/원 환율은 월말 수출업체 네고물량과 NDF에서의 매도세로 하락했다. 그리스 디폴트 우려감에 신흥국 환율 등은 약세를 보였지만, 유로화가 강세를 보이고,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자, 한국의 원화는 강세 흐름을 보였다. 이로 인해 -5.30원 하락 출발한 달러/원 환율은 월말 수출업체 네고물량이 시장에 유입되면서 하락폭이 확대됐다. 결국 달러/원 환율은 전일 대비 -9.80원 하락한 1115.50원에 거래마감했다.

     

    ㅇ한국 채권시장
    한국 채권시장의 채권가격은 지표부진에도 그리스 사태와 국채발행계획을 관망하며 약보합세로 마감했다.장 초반에는 미국채권가격 상승으로 인해 상승출발했다. 하지만 한국의 광공업 생산이 전년대비 -2.8%하락, 전월대비 -1.3% 하락하였고, BSI지수 또한 전월대비 하락했음에도 채권가격은 외국인의 매도세가 나타나며 보합권 흐름을 보였다. 이는 한국의 광공업생산 부진이 현재 시장에 이미 반영이 되어있으며, 장 마감 후 있을 7월 국채발행 계획과 그리스 사태를 관망하는 모습이다. 이후에도 보합권 등락을 보이며 결국 3년물은 외국인의 -4,511계약 매도세속에 3틱 하락한 109.06, 10년물은 외국인의 -1,107 계약 매도세 속에 5틱 하락한 122.41로 마감했다.

     

    ㅇ글로벌 시장
    그리스의 IMF 부채상환일이다. 그리스가 30일 만기인 IMF에 채무 상환할 능력이 없다는 사실을 분명히 밝히며 시장을 술렁이게 만들었다. 이러한 상태에서 가장 중요한건 그리스 문제가 이탈리아, 스페인등으로 전이되는지 여부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 이탈리아 10년물 국채입찰이 있다. 이 10년물 국채입찰에서 시장의 우려와 달리 양호한 모습을 보인다면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일것으로 예상한다.

    여기에 채권단이 그리스 국민투표에 대해서 찬성을 해야 된다는 발언을 하고 있는데 이는 결국 채권단이 그리스 국민투표를 인정하겠다는 뜻으로 해석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그리스 이슈가 여전히 시장에는 영향을 줄것이다.

     
     

     

     

     

    ■ 그리스 사태와 세계경제-삼성

    그리스가 뱅크런에 대비하기 위해 은행 영업 중단 긴급조치라는 초강수를 두면서 '그리스디폴트(채무불이행)'라는 최악의 시나리오가 될 수 있다는 의견이 시장에 팽배하고 있다.
    그렉시트(Grexit)가 올 초부터 계속 언급 되면서, 조금씩 불씨를 되 살리고 있는 세계경제에 위협요소가 되어 왔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너무 섣부른 우려라고 일축했고, 그리스 역시 채무연장에 성공하면서 이러한 위기를 잘 넘어 가는 듯 했다. 하지만 현지시간으로 28
    일, 알렉시스 치프라스 그리스 총리가 저녁 TV를 통해 생중계된 연설을 통해 은행 영업중단과 함께 예금인출 제한조치를 전격 발표하면서 세계경제는 또 한번 큰 위기에 직면하게 되었다. 그리스 디폴트라는 최악의 시나리오가 세계경제에 가져올 여파는 상당히 클 것
    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따라서 본고에서는 현재 그리스가 처한 상황에 이르기까지의 원인과 그리스 디폴트 발생 시 미치게 될 영향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ㅇ그리스 사태의 주요 쟁점
    유로존 재무장관들은 그리스가 국민투표가 진행되는 7월 5일까지 구제금융 지원기간을 연장해 달라는 그리스의 요청을 거절했고 따라서 그리스는 6월 30일까지 국제통화기금(IMF)에 채무 15억 유로를 상환해야 한다. 그리스의 디폴트가 현실화 되고 있는 상황에서 주요이슈별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우선 그리스가 30일까지 IMF 채무 15억 유로를 못 갚아도 당장 디폴트 처리는 되지 않는다. 현재 IMF 회원국은 상환을 실패하게 되는 경우 당장 '채무불이행' 처리하지 않고 '체납'으로 규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도 미봉책에 불과 할 뿐이다. 그리스는 7
    월 20일까지 ECB 부채 약 35억 유로를 갚아야 하고, 재정증권 만기 연장 실패 등으로 이어져 중기적으로는 디폴트가 불가피한 상황인 것이다.

     

    둘째, 7월 5일에 있을 국민투표 가결 여부이다. 현재 채권단 개혁안이 가혹한 구조조정으로 그리스 국민들의 원성이 자자한 만큼 구제금융 개혁안이 부결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 그리스 국민들의 56%가 유로존 잔류를 희망하고 있으므로
    개혁안의 수용가능성도 충분히 있을 것으로 보여 국민투표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셋째, 가장 우려되는 상황이 바로 디폴트로 인한 그렉시트 가능성이다. 채무불이행이 된다면 그리스에 사용 가능한 유로화가 없게 되고, 그리스는 자체 통화를 발행하게 될 것이다. 즉 우려하는 그렉시트가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바루파키스 그리스 재무장관이 "5일 국민투표는 그렉시트에 관한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으나 그리스가 재정 지원을 받지 못하게 된다면 그리스가 유로존에 남을 수 있는 여지는 거의 사라진다고 볼 수 있다.
     

    넷째, 채권단의 경우 구제금융을 11월 말까지로 5개월 연장하며 155억 유로를 지원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구체적으로는 부가가치세 조세기반 확대 요구, 법인세 인상 거부, 확실한 부채탕감 거절 등을 개혁안으로 제시했다. 이에 그리스는 5개월 간 해내기에는 무리한 요
    구라고 반박했고 연금지급과 공무원 임금 삭감에 대해 전면 거부를 표시했으며 추가 부가 가치세는 허용할 수 없음을 이야기 했다. 이러한 협상의 갈등은 그리스 디폴트라는 최악의 시나리오를 더욱 가속화 하고 있다.

     

    다섯째, 그렉시트로 EU 붕괴 가능성도 중요 쟁점이다. 영국 총리가 영국이 유럽연합을 통해 얻는 이익이 없다고 말하며 내년에 유럽연합 탈퇴를 걸고 국민투표를 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EU문제점이 부각되면 탈퇴 여론이 힘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 했다. 또한 현재 긴축안을 실시하고 있는 나라들인 포르투갈, 스페인의 연쇄 탈퇴 가능성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ㅇ그리스 디폴트와 세계경제 영향
    만약 이번 그리스 사태가 최악의 상황인 디폴트 현실화 및 그렉시트까지 이어진다면 이는세계경제에 큰 충격을 것이 불가피하다. 우선 가장 우려되는 부분은 유럽 시장의 소비심리위축으로 유럽에 대한 수출이 급감할 것이다. 또한 세계경제 악화로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 질 것이고 이는 곧 달러, 엔화에 대한 수요 증가로 이어질 것이다. 따라서 신흥시장의 자금이 급격히 유출 될 것이고 특히 외국계 자금의 이탈되는 상당히 빠를 것으로보인다. 또 유럽계 자금의 유동성은 위축되어 유동성 문제 역시 대두 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이미 예측된 위험이었고 충격이 있다고 해도 그 영향은 상당히 제한적일 것이므로 큰 혼란은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6월 29일 그리스 정부의 자본이탈 방지 조치로 아테네 증시는 휴장했지만, 미국에 상장된 그리스국립은행(National Bank of Greece) ADR 주가는 24% 급락했고, 그리스 증시 투자 ETF인 GREK(Global X Greece ETF) 역시 19.5% 급락했다. 당분간 증시의 변동성
    확대는 불가피해 보인다.

     

     

     

     

    ■ 레저스포츠-자전거 시장의 트렌드가 바뀌고 있다

     

    ㅇ자전거 시장은 지속 성장 중
    국내 자전거 시장 규모(‘14년 기준)는 약 193만대로 2009년부터 5년간 연평균 2.1% 성장했고, 매출액 기준 약 5,130억원으로 동기간 연평균 7.3% 성장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Q(수량) 보다는 P(가격)의 증가가 국내 자전거 시장의 성장을 이끌고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2015년 국내 자전거 시장은 판매량 기준 4%증가한 약 200만대, 매출액 기준 7% 증가한 약 5,5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전세계 자전거 시장 규모(‘14년 기준)는 약 1억2천만대로써 국내 자전거 시장이 전세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도 채 안되고 있다. 국내 자전거 보급률은 약 29%로 추정되며 유럽이나 일본의60%~80% 대의 보급률에 크게 못 미치는 것으로 파악된다. 따라서 국내 보급률 확대와 함께 수출까지본격화 된다면 중장기적으로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ㅇ자전거 시장의 트렌드 변화에 주목
    최근 국내 자전거 시장에서 가장 주목할 점은 시장의 트렌드가 바뀌고 있다는 것이다.

     

    1) 주요 이용연령층이 10대에서 구매력이 있는 30대 이상으로 이동하고 있음에 따라 주요 제품군이 저가의 생활자전거에서 고가의 고급형 자전거로 변화하며 P의 증가가 시장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2) 국내 자전거 업체들이 기존의 일반자전거 시장에 머무르지 않고 ①엔젤 산업 성장과 함께 시장 확대가 예상되는 유아용 자전거, ②차세대 친환경 대체 교통수단의 선두주자로 꼽히며 중장기 성장 동력으로예상되는 전기자전거, ③자전거에 대한 인식이 전문적인 레저스포츠로 변화함에 따른 용품 및 악세사리 사업으로 다각화하고 있다.

     

    3) 자전거 시장의 성장과 트렌드 변화에 따라 정부의 자전거 산업에 대한 우호적인 정책이 예상되며 그에 따른 자전거 관련 인프라 확대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ㅇ자전거 산업 비중확대, Top Pick으로 삼천리자전거 제시
    자전거 산업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커버리지를 개시한다. Top Pick으로 자전거 시장의 트렌드 변화를 주도하며 국내 시장을 압도적으로 점유하고 있는 1위 업체 삼천리자전거(024950/매수)를 최선호주로제시한다. 또한 국내 유일의 자체 공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수출로 성장을 꾀하고 있는 2위 업체 알톤스포츠(123750/NR), 고급자전거 시장에서 고군분투하며 최근 여행사업부의 성장으로 가파른 실적 개선세를 보이고 있는 참좋은레져(094850/NR)를 관심종목으로 제시한다.

     

     

     

     

     

    ■ 건설-2Q15 Preview: 실적 소폭 증가+비수기 시즌 진입

     

    ㅇ 결론: 건설업 투자의견‘Overweight’
    - 건설업 비수기 시즌으로 진입(여름철 주택 분양공급 소폭 감소+중동 라마단 시작)
    - 국내 주택시장: 여름철 7월~9월초 분양 비수기 후 가을시즌 분양시장 재활성화
    - 해외 플랜트: 6월 중순~7월말 라마단 후 중동 지연된 입찰결과 가시화될 것

     


    ㅇ 투자포인트

    1. 2015년 9월 하반기 본격적인 주택 분양시장 재활성화 시작될 전망
    ① 2000 년 이후 2015 년 사상 최대 주택공급 34.5 만→38.3 만→41.7 만세대로 갱신
    - 2015 년 상반기 18.7 세대 공급완료, 하반기 약 23 만세대로 사상최대 분양 대전
    - 여름철 주택 분양시장 견조하지만 주택 분양공급 일시적 감소될 것

    ② 4 월 주택 3 법 시행으로 본격적 재건축 시장 개막하여 하반기 이주가구 증가 지속
    - 초저금리 시대로 전세품귀 현상에 따른 수도권 신규분양 지속 확대
    - 재건축 활성화→ 이주가구 증가→ 전세가격 상승→ 미분양 감소→ 신규분양

    ③ 초저금리에 따른 이자비용 감소로 조합원 부담금 경감에 따른 사업성 증가될 것
    - 사업성 있는 재건축 단지 인∙허가 작업 및 사업시행단계로 확대
    - 수직증축 가능한 주택단지는 리모델링 사업으로 확대 추진될 것


    2. 2Q15 Preview: 해외공사 추가 원가반영 있으나 영업이익 소폭 증가
    ① 현대산업: 신규수주 1.2 조원, 매출 1.4 조원, OP 990 억원, NP 590 억원
    - 최근 신성장 전략+연결 자회사의 성장+미분양 재판매로 실적개선 지속

    ② 대림산업: 신규수주 2.3 조원, 매출 2.2 조원, OP 820 억원, NP 610 억원
    - 화학부문 자체 유화 및 YNCC 실적개선+자회사 대림 C&S 이익증가

    ③ 대우건설: 신규수주 2.3 조원, 매출 2.5 조원, OP 912 억원, NP 241 억원
    - 해외 ‘저가수주’ 현장 2Q15 반영 마무리+ 3Q15 주택사업을 통한 이익 가시화

    ④ GS 건설: 신규수주 2.9 조원, 매출 2.5 조원, OP 230 억원, NP 135 억원
    - 3Q15 파르나스호텔 매각을 통한 부채비율 감소 및 현금유입으로 주택사업 확대

    ⑤ 현대건설(연결): 신규수주 7.5 조원, 매출 4.7 조원, OP 2,390 억원, NP 1,420 억원

    ⑥ 삼성물산(연결): 신규수주 3.3 조원, 매출 7.7 조원, OP 210 억원, NP 1,882 억원


    ※ 해외‘저가수주’현장 준공 시점으로 3Q15 추가 원가반영으로 마무리될 것
    → 해외 원가반영 지속감소+주택공급 확대에 따른 매출 및 이익 증가는 지속할 전망
    ※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이슈와 삼성엔지니어링 매각 또는 합병이슈 존재


    ㅇ Top Picks: 현대산업, 대림산업, 차선호주: 대우건설, GS 건설

     

     

     

     

     

     

    ■ 증권-2Q15 실적 프리뷰

     

    ㅇ2Q15 실적은 컨센서스 상회 예상. YoY 221% 순익 증가

    증권업 2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를 10% 상회할 것이다. 2분기 일평균 거래대금이 1분기 대비 38% 증가했기 때문이다. 금리가 상승했기 때문에 채권관련 이익은 감소할 것으로 본다. 전체적으로 전분기 대비 당기순이익은 10% 감소하겠지만, 전년 동기 대비로는 221% 증가를 전망한다.

    ㅇ삼성증권, 한국금융지주가 양호할 것
    삼성증권과 한국금융지주의 실적이 양호할 것이다. 양 사는 당기순이익 1천억원을 상회활 것으로 본다. 대우증권은 채권 트레이딩부문 이익 감소로 전분기비 감익을 예상한다. 키움증권도 2분기 트레이딩 이익을 유지하지 못할 것이다.


    ㅇ투자전략 : 업종 투자의견 Overweight, 삼성증권, 한국금융지주 선호
    업종투자의견 Overweight를 유지한다. 성장률 둔화, 저금리 장기화, 핀테크 신기술 등장 등 국내 경제환경은 투자형 회사에게 유리한 환경이 되고 있다. 다만, 종목은 보수적으로 고를 필요가 있다. 글로벌 매크로 상황이 불안정하기 때문에 안정적 이익을 시현할 수 있는 종목이 수익률 방어에 도움을 줄 것이다. 삼성증권과 한국금융지주를 다른 종목보다 선호한다.

     

     

     

     

    ■ 은행/증권


    ㅇ해외펀드 비과세 영향 점검

     

    - 정부, 해외투자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해외주식 투자전용 펀드(가칭)’ 도입방안 발표
    - 2년간 한시적 도입(가입기간 2년). 올해 연말부터 판매 예정. 해외주식에 60%이상 투자상품 기준
    - 해외주식 매매/평가이익 및 환차익에 대해 비과세(종전 15.4% 과세)
    - 1인당 납입한도 3,000만원, 펀드 운용기간 최대 10년
    - 도입취지: 가계 금융자산 확충, 외환 수급여건 개선(원화약세 유도) 등

     

    ㅇ 자금유입 기대
    - 5월말 기준 전체 펀드설정잔액 중 해외펀드 비중은 14%, 주식형펀드 기준 해외비중은 21% 수준임. 2009년 이
    후로는 해외 주식형펀드 설정잔고는 지속 감소추세
    - 이전 비과세 기간(‘07~’09) 증가한 해외 주식형펀드 설정잔고는 약 31조원. 80bp 내외의 수수료율 가정 시
    2,500억원 내외의 판매수익 발생 추정
    - 당시 대비 해외투자여건이 전반적으로 악화된데다 주식형펀드자금 순유출이 지속되고 있어 활발한 자금이동
    은 기대하기 어려울 듯
    - 다만 저금리 기조 심화와 거액자산고객을 중심으로 한 절세수요 등을 감안하면 일부 자금유입 기대 가능
    - 과거 비과세기간 중에는 금융권내 은행의 판매점유율이 높게 유지되었음. 최근에는 증권사 중심으로 펀드판매
    가 이뤄지고 있는 상태임

     

     

     

     

    금융위, 해외투자 활성화 방안 발표


    ◎ 금융위, 29일 해외투자 활성화 방안 발표
    >> 2015년 하반기 경제정책의 일환으로 추진 배경은 1) 외환시장 수급 불균형 해소, 2) 대외부문에서 경상수지 흑자와 해외투자 증가의 선순환 구조 구축과 3) 개별 경제주체 차원에서의 해외투자 확대 필요성 증가
    >> 세부 추진 과제는 3가지. 1) 해외 증권투자 활성화, 2) 기업의 해외 M&A 촉진, 3) 공공기관 해외투자 활성화 및연계 확대
     

    ◎ 해외 증권투자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도입되는 해외주식 투자전용 펀드는 자회사 및 계열사로 대형 운용사를 보유한 한국금융지주,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에 긍정적

     

     

    >> 07년 해외펀드 세제지원방안 시행 이후 1년간 월평균해외펀드 설정액은 7조원. 시행 1년전 평균 설정액(3.6조원)보다 2배 증가. 1) 저금리에 따른 Yield Picking Needs 및 해외분산투자 수요 증가, 2) 금번 안의 비과세 혜택 기간 증가를 감안하면 해외주식 투자전용 펀드도입에 따른 해외펀드 설정액 증가 폭은 07년 사례보다 클 전망


    ◎ 보험사에 대해선 1) 미헤지된 외화자산에 대해 잔존만기 일부 인정, 2) 신흥국 외화증권에 투자할 수 있도록 투자가능 외화채권 범위 확대(현재: 글로벌 신평사로부터 신용등급 부여 받은 채권에만 투자 가능), 3) 중장기적으로 총자산 대비 해외투자한도(30%)조정 추진(대만은 총자산의 45%, 미국과 일본은 해외투자 한도 없음)
    >> 미헤지된 외화자산 잔존만기 일부 인정으로 외화자산을 활용한 ALM 전략 구사 가능해짐
    >> 규제 완화와 국내 투자 한계로 보험사들의 해외투자 확대가 예상되는 가운데, 리스크 관리능력으로 차별화 예상

     

     

     

     

     

    ■ 『추경의 기억』으로 본 2015년 추경-Macro View
    - 금리인하+추경 조합은 하반기 경기하방리스크 완화에 일조
    - 최대 0.4%p의 경제성장률 제고효과가 기대
    - 메르스 및 가뭄대책 이외에 수출 및 고용정책 지원에 집중할 전망


    Sector View
    - 은행: 과거 추경 이후 순이익이나 ROE가 상승세로 전환하면서 아웃퍼폼. 2분기 은행주 순이익이 급격히 감소하고 3분기 급증하는 흐름은 마치 금융위기 이후의 모습과 유사함. 메르스로 인한 경기지표의 변화방향도 금융위기 직후와 같음. 추경 덕분에 경기지표가 개선되면서 은행주 실적에 도움이 되면 더할 나위 없지만 기대감만 형성되더라도 은행주 주가에는 긍정적일 전망


    - 손보: 과거 추경 이후 시장금리가 상승하면서 아웃퍼폼. 최근 금리인하는 했지만 추가 인하 여부에 대한 확신이 없고, 2013년의 테이퍼링처럼 확실하게 방향성을 제시할 외부 요인도 당장에는 없어 보여 이번 추경 이후에는 시장금리는 과거 사례만큼 상승하기 어려워 보임. 손보주 주가가 아웃퍼폼하더라도 과거 사례 정도는 아닐 전망


    - 유통: 과거 추경예산 편성기에 유통업종 Performance는 대형마트 및 백화점업체의 출점을 통한 확장기, 명품소비 확대 시기 백화점의 높은 기존점 성장률이 구조적으로 뒷받침되었던 시기에는 좋았음. 반면, 2013년에는 그 효과가 미미했고, 이번에도 이와 유사한 흐름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


    - 건설: 이번 추경에 힘입어 재정집행이 속도를 낼 수 있으나, 추경이 건설투자에 얼마나 반영될지 불확실. 추경으로 인해 SOC 투자가 증가한다면, 건설업종보다는 출하량 증가가 예상되는 시멘트 업종의 수혜를 더 기대해 볼만함. 정부의 추경예산 편성은 소비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를 높이는 이슈이나, 실물 경기회복 여부가 더 중요한 변수일 것으로 판단

     

     

     

     

     

     

     

     

    ■ 120년 전 선배가 말해준 진실

     

    첫째, 당장은 주식시장 전반으로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다. 다우 이론의 관점에서 지금 주가의 고점이 낮아지는 것을 간과할 수 없다.(당사는 주식시장 부진이 여름을 정점으로 해소되리라 판단)

     

    둘째, 업종별로는 그간 유동성의 힘으로 성장성이 과대 평가됏던 주식이 현실 조정을 거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성장주에 쏠렷던 관심이 옅어질 가능성을 감안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이는 직전까지 상승이 가팔랐던 중소형주 역시 투자 위험성이 높아짐을 의미한다)

     

     

     

     

     

     

     

     

     

     

    ■ SI-삼성과 SK, 숨겨진 미래가치

     

    ㅇ제일모직과 삼성물산 합병, 삼성전자의 안정적 지배를 위한 핵심 교두보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의 합병을 통해 발생하게 될 사업상의 시너지는 설득력이 약하다. 특히 삼성물산이 삼성그룹이 아닌 독립된 회사였다면, 제일모직과의 0.35 : 1 이라는 비율의 합병은 성사되지 못했을 것이다. 제일모직이 영업 및 자산가치만으로는 설명이 불가능한Valuation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오직 하나다. 삼성그룹의 지주회사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이다.

     

    삼성그룹의 주장대로 1) 삼성전자 홀딩스 체제로 가지 않고, 2) 삼성SDS와 삼성전자와의 합병이 없으며, 3) 각종 재단을 활용한지분 분산을 하지 않는다면, 삼성전자를 안정적으로 지배할 수 있는 지분은 1) 오너일가 지분 4.75%,2) 삼성물산 지분 4.06%, 3) 기타 계열사 지분 약간에 불과하다. 이 가운데 삼성물산의 지분마저 오너 일가가 마음대로 휘두르지 못한다면, 삼성전자는 무주공산이 될 수 있다.

    삼성그룹은 이제라도 제일모직의 숨겨진 가치를 밝혀서, 삼성물산 주주들에게 합병의 정당성을 반드시 알려야만 한다.
     

    ㅇ삼성과 SK그룹의 미래 성장동력은 바이오, 지주회사 주관하 강력한 성장성 확보에 주력해야 할 것

    삼성그룹과 SK그룹의 신규 미래 성장동력은 결국 바이오이다.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를 창출해야 하는 융합 사업들과는 별개로, 신규로 진입하게 될 바이오 사업은 그룹의 지주회사 주관하에 강력하게추진되어야만 성공할 수 있다. 이런 측면에서 SK C&C와 SK주식회사의 합병은 대단히 바람직하다. 충분한 자금여력을 가진 SK주식회사와의 합병을 통해 SK C&C는 사업형 지주회사라는 새로운 모습을 성공적으로 개척해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ㅇ삼성그룹의 경우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은 반드시필요하다.

    그러나 만약 합병이 부결되는 경우가 발생한다면, 삼성물산으로부터 삼성바이오로직스 지분 4.9%를 매수하여 제일모직의 자회사로 만들고, 이재용 부회장의 주도하에 본격적으로 사업을 키워야만 할 것이다. 제일모직이 미래의 자산 가치를 인정받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바이오 사업은 제일모직 주도로 뭉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리고 삼성바이오로직스와 바이오에피스는 글로벌 브랜드 파워를 증가시키기 위해서라도 침체된 한국증시가 아닌 미국 나스닥 상장이 추진될 것이다.

     


    ㅇTop-picks : 제일모직, SK C&C 그룹의 바이오 사업을 이끌어 갈 지주사에 투자

    당사는 Top-picks로 제일모직과 SK C&C를 제시한다. 제일모직은 물산과의 합병과정에서 낮은자산가치로 인해 엘리엇으로부터 부당한 합병비율이라는 비난을 받고 있다. 이는 삼성바이오로직스에대한 가치를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데 기인한다. 합병된 New 삼성물산의 성장성에 대한 확신을 주었어야 하는데, 지나친 신비주의로 인해 미래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당사가 분석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가치는 2020년 기준으로 34조원에 달한다. 합병이 무산될 경우, 제일모직은 삼성물산이 보유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지분 4.9%를 인수하고 본격적으로 바이오 사업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된다. 중장기적 시각에서 제일모직은 Buy & Hold 전략이 유효할 것이다.

     

    SK주식회사와의 시너지가 분명하게 설명되는 SK C&C는 1) SK E&S의 LNG 가스전의 경제성 평가, 2) Honhai Group과의 IT 서비스 JV 시작, 3) SK바이오팜의 간질치료제 3상 개시가 모두 7월로 예정되어 있다. 뛰어난성장성과 높은 배당성향을 보유한 SK C&C도 긴 호흡으로 접근하는 Buy & Hold 전략이 바람직할것으로 판단된다.

     

     

     

     

     

     

    ■ 그리스 구제금융협상 결렬과 유로존 전염 시나리오

     

    ㅇ6/27일 열린 유로그룹 회의에서 그리스와 유로존 채권단 간의 협상이 결렬

    ㅇ그리스 정부는 7월 5일 유로존 채권단의 협상안에 대한 국민투표 실시 계획을 발표

    - 유로존 채권단은 그리스 정부의 7월 5일까지 구제금융 연장요청을 거부함

    - 올 6월 30일 그리스에 대한 2차 구제금융은 종료, 15억유로 규모의 IMF자금상환은 불가능

     

    - 그리스가 IMF자금을 상환하지 못하게 되더라도, 디폴트는 아님(IMF는 상환실패를 디폴트가 아닌 체납으로 규정. 국제신용평가사도 공공기관에 대한 채무불이행을 디폴트로 규정하고 있지 않음)

     

    -하지만 구제금융협상의 실패로 보유외환이 없는 그리스는 조만간 디폴트에 직면할 것(7월 20일 - 그리스의 ECB자금 35억유로 채무상환 만기일)


     

    [그리스 구제금융협상 결렬 후 예상되는 3가지 시나리오]


    ㅇ시나리오1: 그리스 디폴트, 유로존 잔류

    -ECB(유럽중앙은행)는 그리스에 대한 긴급 유동성지원(ELA)를 중단

    -그리스 경제 영향: ECB의 ELA가 중단됨에 따라 그리스 은행시스템 붕괴 : 그리스 경제 및 금융시장 마비→경제파국

    -유로존 금융시장 영향: 그리스의 유로존 잔류로 인근 재정 취약국으로의 전염 우려는 제한


    ㅇ시나리오2: 그리스 디폴트, 유로존 탈퇴

    -자발적 탈퇴가능성: 자국통화 발권력 확보를 위해

    -비자발적 탈퇴 가능성: 그리스 경제와 금융시스템의 붕괴로 인해

    -유로화 체제에 대한 불안감 확산

     

    -그리스 경제 영향: 뱅크런에 의한 은행시스템 마비 및 극심한 스테그플레이션: 그리스 집권당(시리자 정부)에 대한 불신 확산 ->사회 전방위적 혼란 직면

    -유로존 금융시장 영향: 유로그룹은 유로존 체제 안정을 위한 적극적 대응: 재정취약국으로 위기 전염,단기적으로는 포렉시트 등 유로존 체제 불안정에 대한 우려 확신 불가피


    ㅇ시나리오3: 7/5 국민투표에서 유로존 협상안 수용

    -국민투표에서 유로존 협상안을 수용하면 시리자 그리스 정부는 반대의 명분이 없어짐

    -채권단의 신속한 지원 가능성 높음

    -유로존 불안의 근본적인 해소 계기

    -그리스 경제 영향: 긴축강화에 따른 경제위축 불가피: 장기적으로는 경제 회생의 계기가 형성, 정치적으로는 현 연립정부 실각, 조기총선 실시 가능성

    -유로존 금융시장 영향: 인근 재정취약국으로의 전염우려 해소, 유로존 체제의 안정감이 높아짐, 안정감에 의한 위험자산에 대한 선호 확산


    -그리스의 디폴트 및 그렉시트의 현실화 가능성은 단기적으로 금융시장에 충격,하지만 유로존 위기의 확산으로 연결될 가능성은 적음

    그리스 디폴트 시 공공채권은 손실 확대, 유로존 민간은행 손실은 미미,그리스 정부부채 2,660억유로 가운데 73%가 국제기구에 집중

    글로벌 민간은행은 9%수준인 387유로의 채권을 가지고 있음. 민간은행의 익스포져는 낮은편.

     

     

    ㅇ ECB양적완화 → 재정취약국 국채금리 급등 가능성 희박: 지난 1/22일 ECB의 양적완화 조치는 재정취약국 국채금리가 급등할 경우,선제적으로 매입규모를 확대하는 신축성을 통해 즉각적으로 국채금리의 하향안정 유도.

     

    ㅇ OMT및 은행연합 등 방어막 작동, 유로존 국채매입 프로그램인 OMT프로그램이 유효하며,ECB의 은행감독 등을 비롯해 은행연합으로의 제도 구축 이루어짐

    -그리스 디폴트가 발생하더라도 지난 2012년처럼 유로존 위기로 전염 될 가능성은 미미

    -그리스 충격은 단기적으로 유로존 금융시장 및 경기회복세에 일부 부정적 영향을 미치나 그 정도에 그칠 가능성이 높음

     

     

     

     

     

     

    ■ [코넥스 참여 확대를 위한 규제 완화] KB


    - 전일인 29 일부터 코넥스 시장의 기본예탁금이 3억에서 1억으로 하향 조정되었으며 , 7월27 일부터는 소액투자 전용계좌도 도입될 예정.

     

    정부와 거래소는 ‘자본시장 개혁을 위한 정책 추진방안’을 통해 이 같은 코넥스 시장 활성화 방침을 마련하여 시행에 돌입.


    - 기본예탁금이 3억에서 1억원으로 하향되면서 일반투자자의 참여가 확대 될 것으로 기대 .

     

    전체 주식투자 인구의 2.6%인 11 만명 정도로 추산. 또한 예탁금 수준과 관계없이 3천만원까지 투자 할 수 있는 소액투자전용계좌제 의 도입은 이러한 흐름을 가속화 시킬 것으로 기대


    - 코넥스 시장은 지난 2013년7월1일 개장 후 2년만에 시가총액 2조5천억 원대의 규모로 6배 이상 성장.

    일평균 거래대금 역시 개장 초 4억원대에서 지난달 22 억대로 증가. 코넥스 시장의 성장을 위해서는 코넥스 기업에 대한 분석 및 기본 정보 제공이 더욱 원활해질 필요가 존재

     


     

     

    ■ 이슈 종목

    ㅇ 영백씨엠-내년이 기대되는 기업

    ㅇ 한국항공우주-성장성에 안정성까지 부각되는 시기

    ㅇ 롯데케미칼-2015 년 연간 최대 실적 전망

    ㅇ 나노신소재-신제품 실적은 하반기부터 본격 반영될 전망

    ㅇ 이노션-국내 2위의 종합광고대행사

    ㅇ 인터파크-국내 숙박 콘텐츠, 중국으로

    ㅇ 영흥철강-기존 사업 정상화 + 신규사업 본격화에 따른 외형성장

    ㅇ 민앤지-개인정보유출에 따른 휴대폰번호도용방지 수혜

    ㅇ 서부T&D-현금을 만드는 자산

    ㅇ 아프리카TV-트래픽만 증가하면 된다

    ㅇ 픽셀플러스-뜯어보면 매력적

    ㅇ 젬백스테크놀러지-바이오기업 인수를 통한 신성장 동력 확보

    ㅇ 무림SP-화장품 부자재 사업을 보유한 저평가 기업

    ㅇ 에스텍파마-글로벌 신약, CMO, 화장품원료사업 ‘3중주’선율

     

     

     

     

     

    ■ [교보전략] 7월 주식시장 전망 - 매크로팀장 김형렬

    ㅇKospi, 속앗수다예! -속앗수다예(제주방언) : 수고했습니다.

    ㅇ7월 주식시장 전망 : 예상 코스피 밴드 : 2,050p~2,150p

    1) 쉽지 않다. 그러나 무방비 상태가 아니라는 점은 긍정적
       월초약세가 예상되지만 불확실성 해소과정의 되돌림은 강할 수 있다
       하락변동성을 활용한 비중확대 기회

    2) 그리스, 메르스 vs 어닝스, (통화)스탠스

    3) 코스피100 구성기업의 2분기 예상순이익은 약 23.1조원으로 전년동기, 직전분기 대비 각각 14.9%, 6.8% 증가 예상

    4) 7월 탑픽업종 : IT, 화학, 정유, 증권, 건설


     

     

     

    [SK하이닉스] 공포를 사야 할 때- KDB대우증권 황준호

    ㅇ 2Q15F Preview: 매출액 4.7조원(+20% YoY), 영업이익 1.35조원(+25% YoY)
    ㅇ 당초 예상보다 DRAM 가격 하락폭이 커서 시장 기대치(1.5조원) 하회 예상
    ㅇ DRAM 출하량 +6%, 가격 -8%, NAND 출하량 +10%, 가격 -6%

    ㅇ Micron과는 다르다 → 제품믹스, 공정전환 우위를 통한 점유율 확대 전망
      ① PC DRAM 비중: Micron 33% ↔ 하이닉스 28%, 삼성전자 18%
      ② Mobile DRAM은 연말까지 안정적인 수급 예상 → iPhone 용량 증가 (9월 출시 예정)
      ③ DRAM 용량 증가, Micron의 20nm 공정전환 지연으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수혜 가시화

    ㅇ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0,000원으로 6% 하향 조정하지만 PC DRAM 우려 충분히 반영 → 낙폭 과대 국면

    ㅇ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5062922474875

     

     

     

     

    ■ 에스텍파마(041910)글로벌 신약, CMO, 화장품원료 사업 ‘3중주’선율-[교보 최성환]

    - 동사는 원료의약품(API)사업에서 글로벌 화장품원료 사업, CMO 사업과 개량신약(B형 간염 치료제), 글로벌 신약인 진통제(미국 FDA 글로벌 임상 2상 추진) 개발 등으로 사업 다각화
    - 금년 '비마약성 비소염 진통제 신약(VVZ-149)' 미국 FDA 임상2상 승인 및 하반기 미국과 국내에서 글로벌 임상2상 진입 전망
    - 글로벌 화장품 제조사에 화장품 원료 공급 추진
    - 루게릭병치료제 등 글로벌 제약사와 신약 개발 원료의약품(API) 참여로 글로벌 CMO 사업 확대

     

     

     

     

    ■ [포비스티앤씨]소프트웨어 판매의 중심에 서다- KDB대우 투자정보지원부 서승우

    ㅇ 마이크로소프트 국내 총판 No.1 사업자 - 마이크로소프트 교육시장의 유일한 총판사업자로 성장 + 현재는 자회사 디모아를 통해 기업용 시장까지 장악
    ㅇ 어도비 교육시장 장악, 기업용 시장점유율 확대 전망
    ㅇ 안랩, 세이프넷 제품 라인업 확대, 대형 총판사로 발돋움
    ㅇ 2015년 예상 실적은 매출액 1180억원(YoY +5.6%), 영업이익 115억원(YoY +14.0%), 순이익 93억원(YoY +14.5%)
    ㅇ 계절성에 따라 2분기에 연간 최대 실적 달성 예상

    ㅇ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5062516285719

     

     

     

     

     

    ■보령제약, 1439.3억 규모 카나브 단일제 동남아 13개국 독점판매 계약"

    보령제약은 쥴릭파마(Zuelling pharma)의 유통자회사인 자노벡스(Zanovex Pte.Ltd)와 1439억3467만원 규모의 카나브 단일제(완제) 동남아 13개국 독점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40.04%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31년 12월 31일까지다.

     

     

     

     

     ■ NH투자 "분양열기 고조…성신양회 목표가↑"

    NH투자증권은 30일 아파트 분양시장 열기로 시멘트출하량이 늘고 있다며 성신양회[004980]의 목표주가를 1만8천원에서 2만2천원으로 올리고 시멘트업종 내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강승민 연구원은 "성신양회의 올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8.0%와 24.3% 늘어난 1천920원과 320억원으로 시장 전망치인 1천846억원과 300억원을 웃돌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성신양회의 실적 개선은 신규 주택 분양 증가로 건설 물량이 늘어난 데다건조한 날씨로 시멘트 출하량이 예상보다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또 "2분기에 성수기에 진입한 시멘트 시장에서 가격은 유지되고 수요가 양호해 3?4분기에도 출하량이 증가할 것"이라며 "성신양회의 영업이익 증가폭은 더 커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출하량 증가를 반영해 올해와 내년 매출을 기존보다 각각 3.3%, 3.8% 늘려잡고 영업이익을 5.2%, 4.8% 상향 조정했다"며 성신양회에 대한투자의견으로 '매수'를제시했다. indigo@yna.co.kr
     

     

     

     

     

    ■ 그리스 7월1일 국가부도 모면, 30일만기 15억유로 빚 못갚아도 디폴트 처리않기로...IMF

    http://www.g-enews.com/ko-kr/news/article/news_all/201506300553133690126_1/article.html


     

     

     

     

     

    ■  특징종목 및 이슈
    - LED 관련주: 국내외 LED  조명시장 성장 기대감에 강세
      루미마이크로(082800), 엘디티(096870), 우리조명(037400), 루멘스(038060), 서울반도체(046890) 등 강세
    - 농우바이오(054050): 3분기 수익성 개선 및 엘니뇨 현상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강세
    - 대원제약(003220): 하반기 신제품 출시에 따른 매출 증가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 오성엘에스티(052420): 11억원 규모의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공급계약 체결 소식에 급등세
    - 코아스템(166480): 급락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하며 급등세
    - 보령제약(003850): 글로벌 제약회사 쥴릭파마와 1억2,900만달러의 라이선스 아웃 계약 체결 소식에 신고가 경신
    - 피델릭스(032580): 중국 정부가 중국산 반도체에 1조위안을 투자한다는 소식에 신고가 경신

    - 다우데이타(032190): 최근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로 급락세
    - 경보제약(214390): 차익실현 매물로 신규 상장 이튿날 급락세

    - 건설/화학주: 정부가 참여한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의 발족 소식에 강세
      대림산업(000210), GS건설(006360), 현대건설(000720), 롯데케미칼(011170), 한화케미칼(009830), SKC(011790) 등 강세
    - 항공주: 메르스가 진정세를 보이는 가운데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강세
      대한항공(003490), 아시아나항공(020560), 티웨이홀딩스(004870) 등 강세
    - 증권주: 그리스 악재를 딛고 시장이 반등에 성공하며 동반 강세
      유안타증권(003470), KTB투자증권(030210), 미래에셋증권(037620), 한화투자증권(003530) 등 강세
    - 성신양회(004980): 2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 제일모직(028260): 기업설명회를 앞두고 강세
    - CJ프레시웨이(051500): 식자재시장에서 규모의 경제에 기반한 성장세 지속 기대감에 강세
    - 피에스텍(002230): 올해 실적 성장 기대감에 사흘 만에 반등에 성공

     

     

     

                
    ■ 이 시각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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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닥 관련 코멘트 동부 강현기

    지금 주식시장 하락의 본질적인 원인은, * 미국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유동성에 대한 맹목적 기대가 약해지는 가운데, * 주가가 실물의 위치를 찾아서 이동하는 현상이 나타나기 때문임.

     

    최근 나타난 그리스 이슈는 표피적인 재료임. 주식시장이 취약한 상황에서 해당 문제가 주식시장의 움직임을 증폭시키는 역할을 함.

    즉, 유동성에 의하여 과대 평가된 성장주는 현실의 눈높이에 맞춰 조정이 나타날 수 있음.

     

    KOSDAQ을 위시한 중소형주에 리스크 관리가 나타나고 있는 중이라 판단됨

     

     

     

    ■ [이그전] 중국증시는 하락의 시작인가, 바닥 다지기인가?

     

    ㅇ중국증시, 마진 거래가 악화시켰다
    - 중국증시가 금리/지준율 동시 인하라는 당국의 강력한 처방책에도 불구하고 다시 3%대 하락을 보였습니다.
    - 많이 상승했던 중소형주의 하락이 대형주보다 더 큽니다. 업종역시 비슷한 양상입니다.
    - 다만 이번 상승장의 대장주였던 산업재가 가장 많이 하락한 업종은 아니었습니다. 시장은 정부의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이 아직 있
    어 보입니다.

     

    ㅇ마진콜의 바닥은 어디인가?
    - 중국증시 상승은 신용거래에 상당부분 의존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증시 급락으로 반대매매가 속출하고 있다고 합니다. 과거 반대
    매매가 있었던 상황을 복기해봅시다.
    - 8년전 상해종합지수가 재미있게도 지금과 매우 비슷합니다. 물론 이대로 된다는 것은 아닙니다.
    - 당시 22% 하락 후 반등했습니다. 2007 년 고점 때도 27% 하락후 반등이 나왔었습니다.

     

    ㅇ신용거래 규제를 어떻게 할 것인가
    - 미국의 만대매매 이슈가 있었던 2008 년 3 월을 보면 S&P500 고점 대비 20% 하락 후 반등이 나왔습니다.
    - 중국 증시가 고점대비 약 22% 하락했으니, 과거의 바닥수준에 비슷하게 도달한 듯 합니다.
    - 부양책이나 통화완화도 좋지만, 신용거래 규제에 대한 당국의 완화 정책이 나온다면 반등을 기대해도 좋을 것입니다.
    - 펀더멘탈이 뒷받침되지 않는 중국증시를 예측하기는 쉽지 않지만, 매도하더라도 반등 이후가 더 좋은 타이밍일 듯 합니다.

     

    ㅇ요약하면 이렇습니다.

    ① 중국증시가 고점대비 -22% 하락했습니다. 신용거래 반대매매가 급락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② 과거 신용거래 반대매매가 있었던 중국/미국 사례를 살펴보면 20~25% 급락 뒤 바닥이 나왔었습니다.
    ③ 부양책도 중요하지만, 당국의 신용거래 규제에 대한 스탠스를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 매크로 Call - 유럽 이벤트 전후 KOSPI 흐름 -이베스트

    ㅇ 2010년 5월 그리스 구제금융, 2011년 4월 포르투갈 구제금융, 2012년 10월 그리스 국채 헤어컷 등 주요 이벤트 전후 코스피 흐름을 점검
    ㅇ 조정 이후 결국 회복하는 흐름을 보여
    ㅇ 대부분의 이벤트는 기본적인 경기 펀더멘탈을 훼손하지 않는다면 5%내외의 조정으로 마무리되는 경우가 많아 2,000pt 전후에서 매수기회가 될 것으로 판단

     

     

     

     

    ■ 바이오섹터주가점검& 메르스, 그이후

    ㅇ 바이오 섹터의 강세는 valuation이 낮은 세부 섹터가 주도하는 상황. 구체적으로 healthcare service, Medical device의 자금 유입이 강한상황, 우리나라 증시도 건강관리 섹터의 주가 상승 폭이 기타 섹터 대비 크다는 점에서 valuation이 낮은 종목 중심으로 매수세 확산 지속 예상


    ㅇ소비 회복은 Non 백화점 유통/홈쇼핑 + 저소득층이 주도

    − 소비 회복은 대형마트, 홈쇼핑 업종이 주도하는 양상. 특히 메르스 기간에도 소비 위축이 발견되지 않는 모습
    − 소득 분위별로는 저소득층이 주도한다는 점에서 백화점 업종보다는 non 유통주가 긍정적이라 판단


    ㅇ어닝 시즌, 유통주 shock는 없을 전망. 이마트 + 현대홈쇼핑이 가장 매력적. 유통업종의 경우 뚜렷한 매수 point는 없지만, 메르스의 소비 위축 risk 극복에도 불구 주가 하락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과 2~3분기 어닝 시즌의 shock 가능성이 낮다는 점에서 bottom fishing은 가능할 전망− 종목별로는 이마트 + 현대홈쇼핑이 매력적

     

     

     

     

     

     

     

     

    [그리스] IMF의 채무불이행, 연체

    ㅇ그리스, IMF에 상환해야 하는 부채 15.4억 유로를 30일까지 상환하지 못할 것이라고 밝힘

    - 그리스 정부는 은행 영업 중단이 6일 동안 계속될 예정이라고 밝힘. 30일부터는 ATM을 통해 계좌당 하루에 인출할 수 있는 예금 한도를 60유로로 제한한다고 덧붙임. 하지만 일부 지점은 2일부터 영업 재개

    - EU 경제담당 집행위원은 집행위원장이 새로운 제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힘

    - EU 집행위원장은 그리스의 탈퇴 없이 19개국으로 유지되길 바라며 채권단의 구제금융 협상안은 정당한 것이었다고 평가하면서 새로운 제안은 하지 않음

    - 메르켈 독일 총리는 그리스가 국민투표를 마치고 나서 대회를 원하면 응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힘. 채권단이 관대한 제안을 했으나 그리스가 받아들이지 않은 것이며 타협을 통해야 한다고 덧붙임

    - 영국 재무장관은 그렉시트에 따른 유럽경제와 영국에 미칠 효과를 과소평가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 그리스 위기는 영국 경제가 직면한 최대 대외 위험요인이라고 덧붙임

    - ECB는 7월 1일 통화정책위원회 회의를 열어 그리스 긴급유동성지원 한도 문제를 다룰 예정

    - S&P는 그리스의 신용등급을 한 단계 강등(CCC→CCC-). 등급 전망은 부정적으로 제시. 현재 환경이 변화하지 않을 경우 6개월 안에 부채를 상환하지 못해 디폴트를 선언할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

     

    ㅇ미국, 5월 미결주택매매 상승세 둔화(2.7%→0.9%,mom). 예상치(1.0%) 하회. 2006년 4월 이후 최고치. 견조한 고용시장이 주택시장의 호조를 이끈 것으로 풀이
     

    ㅇ 미국, 더들리 뉴욕 연은총재는 미국 경제지표가 계속 호조를 보이면 Fed는 9월에 기준금리를 인상할 수있다고 밝힘. 경제지표가 다소 안 좋아져 금리인상 시기가 미뤄져도 놀라운 것은 아니라고 덧붙임

    ㅇ 국내, 한국은행은 그리스 사태로 국내외 금융 및 외환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면서 시장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신속히 대응하겠다고 밝힘

    ㅇ 일본, 5월 산업생산 잠정치 감소(1.2%→-2.2%,mom). 예상치(-0.8%) 하회. 전년동기대비로도 감소(0.1%→-4.0%). 예상치(-2.3%) 하회


    ㅇ 일본, 5월 소매판매 증가(0.3%→1.7%,yoy). 예상치(1.0%) 상회. 2개월 연속 증가. 2014년 4월의 소비세 인
    상 이후 부진했던 소매판매의 기저효과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됨

    ㅇ 일본, 구로다 일본은행 총재는 2016년 전반에는 물가상승률 2%에 도달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함. 현재의 물가상승률은 목표에 크게 미치지 못했다고 지적하며 관련된 리스크를 간과할 수 없다고 덧붙임

    ㅇ 일본, 아소 부총리는 G7 재무장관, 중앙은행장들이 그리스 부채 문제를 두고 논의를 벌였으며 엔화 강세는 가파르지 않을 것으로 전망. 유럽 관계자들은 필요시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겠다고 말했다고 설명

     

     


    ■ 규제 완화: 퇴직연금 운용제도

     퇴직연금 감독규정 개정안: 올해 7월부터 시행
     개선 효과: 주식형 펀드 수요 증가, 증시 수급환경 개선, 투자심리 회복
     퇴직연금의 주식투자: 이익과 배당 증가 기업에 집중할 전망

     

     

     

     

     

    [장마감 후 주요 종목 공시]
    * 두산건설(011160) - 735.29억원(매출액 대비 3.11%) 규모 옥천 두산위브아파트 신축공사 수주
    * 일진파워(094820) - 부산지방국세청으로부터 29.81억원 규모 추징금 부과
    * NAVER(035420) - 종속회사 라인플러스㈜가 ㈜위트스튜디오를 흡수합병키로 결정
    * 에스디시스템(121890) - 11.01억원(매출액 대비 2.09%) 규모 긴급구조표준시스템 보강 및 119종합상황실 구축사업 수주
    * 기신정기(092440) - KISHIN VIETNAM COMPANY LIMITED 지분 100%를 66.90억원에 취득키로 결정
    * 푸른저축은행(007330) - 47,157주(3.10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 비에스이(045970) - CoAsia Microelectronics(Taiwan) 주식 14,930,123주(99.28억원)를 신규 취득키로 결정, 취득후 지분율 12.21%
    * 대한전선(001440) -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제3자배정 유상증자(3천억원) 및 피인수 추진 보도와 관련하여 주채권은행인 하나은행을 통하여 협의가 진행 중이라고 밝힘
    * BNK금융지주(138930) - 종속회사 부산은행 주식 220만주(1,100억원)를 추가 취득키로 결정, 취득후 지분율 100%
    * 삼성제약(001360) - ㈜젬백스&카엘 주식 288,552주(52억원)를 신규 취득키로 결정, 취득후 지분율 1.01%
    * 골프존(215000) - 최대주주가 김원일 외 26에서 ㈜골프존유원홀딩스 외 26으로 변경
    * 백산OPC(066110) - 제조토너 사업부문 중단

     

     

     

     

     

    ■  전일 주요 종목공시[장중 주요 종목 공시]
    * 아시아나항공(020560) - 샌프란시스코 착륙사고와 관련 집단소송이 제기됐다는 언론보도에 대해 현재 공식적인 문서를 전달받지 못했다고 밝힘
    * 엘오티베큠(083310) - 삼성전자와 23.55억원(매출액대비 2.7%) 규모 반도체 공정용 건식진공펌프 공급계약 체결
    * 한전산업(130660) - 한국동서발전과 66.23억원(매출액대비 1.9%) 규모 호남화력 연료환경설비 운전 위탁 용역제공 계약 체결

    * 나이벡(138610) - 아파타이트에 결합하는 골조직 재생능을 가지는 펩타이드 관련 러시아 특허권 취득
    * 동부제철(016380) - 워크아웃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주채권단은 삼일회계법인을 주관사로 하여 실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워크아웃과 관련하여 검토 중에 있다고 밝힘
    * 세원셀론텍(091090) - 연골조직 수복용 조성물 및 그 제조방법 관련 특허권 취득
    * 한국카본(017960) - 현대중공업과 309.99억원(매출액대비 13.42%) 규모 LNG선 화물창용 초저온 보냉자재 공급계약 체결
    * 하림홀딩스(024660) - 자회사 한강씨엠㈜, 700억원 규모 신규 시설투자 결정(공장 신설)
    * 서희건설(035890) - 양산우림필유지역주택조합으로부터 766.63억원(매출액대비 8.14%) 규모 양산 북부동 지역주택조합 공동주택 건립공사 수주
    * 에이스테크(088800) - RELIANCE JIO INFOCOMM LIMITED.와 857.35억원(매출액대비 20.05%) 규모 인도향 800MHZ대역 ANTENNA 공급계약 체결
    * 테스(095610) - 박막증착장치 관련 특허권 취득
    * AP시스템(054620) - 삼성디스플레이와 290억원(매출액대비 16.53%) 규모 AMOLED용 제조장비 공급계약 체결
    * 두산(000150) - 3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
    * 에스엔유(080000) - 마이크로웨이브 가열을 이용한 기화장치 및 이를 구비한 진공증착시스템 관련 특허권 취득
    * 다산네트웍스(039560) - 컨텐츠 할인 거래 시스템 관련 특허권 취득
    * 흥구석유(024060) - 대구광역시 중구 공평동 소재 토지 및 건물 일체를 143억원에 취득키로 결정
    * 씨앤피로엔(006490) - 847,506주(14.44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 [현대증권] 신규추천
    ㅇ일진홀딩스(015860)
    - 자회사인 일진전기의 일회성비용 감소 및 해외 매출증가로 2분기 실적은 시장 컨센서스 충족 전망
    - 하반기에는 알피니온메디칼시스템의 손익분기점 상향 돌파 및 해외 딜러망 확충에 따른 실적 개선 예상

    ㅇ하나투어(039130)
    - 메르스 사태로 인한 우려감 기반영, 하계휴가 성수기 진입에 따른 성장추세 재진입 전망
    - 인바운드 고객대상 수익원 창출을 위한 시내호텔, 공항면세점 확보 노력으로 외형 성장 및 이익성장 유지 기대

    ㅇ로체시스템즈(071280)
    - LCD/반도체 이송장비는 국내 고객사들의 시설투자 확대에 따른 수혜, GCM장비는 국내 고객사들 외에 중국을 중심으로 한 OLED투자에 따른 해외매출 증가 기대
    - 올해 신규수주 호조세에 따라 큰 폭의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되며 동종업체대비 PE 5.6배수준의 저평가매력 부각

     

     

     

     

     

     

    ■ 오늘의 주요 일정

    * 그리스 채무상환 마감일
    - 그리스는 6월30일(현지시간)까지 국제통화기금(IMF)에 15억유로의 채무를 상환해야 함. 채무를 상환하지 못할 경우 즉각적으로 체납 상태에 처하게 될 전망.
     

    * 애플 운영체제 업데이트(현지시간)
    - 애플은 6월30일(현지시간) 새로운 운영체제 iOS8.4로 업데이트를 실시할 예정. 한국시간으로는 7월1일 자정이 될 예정. 이에 따라 iOS 8.4에 포함되는 애플뮤직도 이때 함께 출시될 예정.
    (관련섹터 : 음원/음반)

     

    * 이란 핵 협상 마감 시한
    - P5+1(미국, 영국, 중국, 러시아, 독일, 프랑스)과 이란은 4월 초 핵 협상에 대한 잠정 합의안을 마련했음. 이후 P5+1과 이란은 6월30일까지 구체적인 최종 합의안을 마련할 예정. 일각에서는 핵 협상이 마감 시한을 넘겨 다음달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관련섹터 : 석유화학, 정유, 해운, 항공)
     

    * 삼성월렛 서비스 종료
    - 삼성전자가 6월30일 자사의 스마트폰용 전자지갑 서비스인 '삼성월렛'을 종료한다고 밝힘.
    (관련섹터 : RFID(NFC 등), 관련종목 : 삼성전자(005930))

     

    * 다음카카오, 카카오톡 채널 서비스 출시
    - 다음카카오는 6월30일 카카오톡 '채널'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힘. '채널'은 카카오톡 안에서 뉴스와 동영상, 웹툰 등 다양한 콘텐츠를 볼 수 있는 허브임.
    - 또한, 30일부터 모바일에 최적화한 검색엔진 '카카오검색'을 모바일 다음 검색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힘.
    (관련섹터 : 모바일콘텐츠(스마트폰/태블릿PC), 관련종목 : 다음카카오(035720))

     

    * 충주~제천 고속도로 개통
    - 충주~제천간 고속도로가 30일 오후 3시 개통될 예정. 이에 따라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분기점을 통해 평택~제천 고속도로 전 구간을 이용할 수 있게 됐음.
     

    * 공군, 공중급유기 기종 선정
    - 공군은 6월30일(화) 공중급유기 4대 도입사업 관련해 사업자를 최종 결정할 예정. 현재 에어버스의 A330 MRTT, 보잉의 KC-46A가 2파전을 벌이고 있는 상황임.
    (관련섹터 :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 파다프(PADAF) 2015
    - 융복합공연예술축제인 '제5회 파다프(PADAF·Play And Dance Art Festival)'이 6월30일부터 7월12일까지 대학로예술극장, 동숭아트센터, 예술가의 집, 갤러리 이앙 등에서 개최될 예정.
    - 이번 축제는 '장르간의 충돌, 그 하모니의 미학'을 주제로 무용과 연극을 비롯 영상, 사진, 미술, 패션 등을 결합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
    - 올해 파다프에서는 국내 13개팀 초청공연과 신진예술가 8개팀의 경연이 펼쳐질 예정.

     

    * 5월 산업활동동향
    * 6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 6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및 경제심리지수(ESI)
     

    * SK브로드밴드 자진 상장폐지
    - SK브로드밴드가 SK텔레콤의 100% 자회사 편입을 확정지으면서 상장 폐지될 예정.
    - 교환 비율은 SK텔레콤 1주당 SK브로드밴드 0.0168936주임.
    (관련종목 : SK브로드밴드(033630), SK텔레콤(017670))

     

    * 버추얼텍 보호예수 해제
    - 버추얼텍 주식 889,410주가 보호예수에서 해제됨.
    (관련종목 : 버추얼텍(036620))
     

    * 한진칼, 정석기업 투자사업부문 흡수합병
    - 한진칼, 정석기업 투자사업부문 흡수합병
    - 합병방법 : 주식회사 한진칼이 인적분할되는 정석기업 주식회사의 투자사업부문을 흡수분할합병함(소규모 합병)
    - 합병목적 : 지주회사 요건 충족을 위한 지배구조 개편을 통해 경영합리화를 추진함과 동시에 기업가치를 제고하고자 함
    - ㈜한진칼 : 정석기업㈜ = 1 : 2.3643718(분할합병비율)
    - 합병기일 : 2015년06월30일
    - 신주상장예정일 : 2015년07월10일
    (관련종목 : 한진칼(180640), 한진(002320))

     

    * 대명엔터프라이즈, 대명코퍼레이션 흡수합병
    - 대명엔터프라이즈, 대명코퍼레이션 흡수합병
    - 합병방법 : (주)대명엔터프라이즈가 (주)대명코퍼레이션을 흡수합병(소규모합병)
    - 합병목적 : 사업부문 확대를 통한 경영전략 목표달성과 양사의 경영효율성 제고 실현으로 지속적 성장을 통한 주주가치 극대화 달성
    - (주)대명엔터프라이즈 : (주)대명코퍼레이션 = 1 : 0
    - 합병기일 : 2015년06월30일
    (관련종목 : 대명엔터프라이즈(007720))

     

    * 미래에셋생명 공모청약
    - 미래에셋금융그룹 소속 보험사인 미래에셋생명이 29, 30일 이틀간 공모청약을 진행함.
    - 대표주관사 : 삼성증권,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 다이와증권캐피탈마켓코리아
    - 시장구분 : 코스피
    - 희망공모가 : 8,200~10,000원
    - 총공모주식수 : 45,399,976주
    - 액면가액 : 5,000원
    (관련섹터 : 생명보험, 관련종목 : 미래에셋증권(037620))
     

     

    * 유테크 신규상장
    - 모바일 디스플레이 부품 제조 및 판매업체인 유테크가 30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
    - 대표주관사 : 대신증권
    - 시장구분 : 코스닥
    - 확정공모가 : 9,000원
    - 총공모주식수 : 1,010,000주
    - 일반공모청약경쟁률 : 21.14대1
    - 액면가액 : 500원
     

     

    * 민앤지 신규상장
    - 모바일 부가서비스 개발업체인 민앤지가 30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
    - 대표주관사 : 신한금융투자
    - 시장구분 : 코스닥
    - 확정공모가 : 28,000원
    - 총공모주식수 : 1,411,800주
    - 일반공모청약경쟁률 : 1108대1
    - 액면가액 : 500원
     

     

    * 동운아나텍 신규상장
    - 스마트폰 카메라용 자동초점(AF·Auto Focus)칩 전문 업체인 동운아나텍이 30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
    - 대표주관사 : 키움증권
    - 시장구분 : 코스닥
    - 확정공모가 : 10,000원
    - 총공모주식수 : 500,000주
    - 일바나공모청약경쟁률 : 48대1
    - 액면가액 : 500원
    (관련섹터 : 스마트폰)
     

     

    * 엔에이치스팩8호 신규상장
    -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인 엔에이치스팩8호가 30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
    - 동사는 기업인수목적회사(SPAC)로 신재생에너지, 바이오제약, 의료기기, IT융합시스템, LED응용, 그린수송시스템, 탄소저감에너지, 고도 물처리, 첨단그린도시, 방송통신융합산업, 로봇응용, 신소재, 나노융합, 고부가 식품산업, 엔터테인먼트, 자동차 부품 제조, IT 및 반도체, 그 외 기타 미래 성장 동력을 갖추었다고 판단되는 산업을 영위하는 업체가 합병대상.
    - 대표주관사 : NH투자증권
    - 시장구분 : 코스닥
    - 확정공모가 : 2,000원
    - 총공모주식수 : 6,500,000주
    - 일반공모청약경쟁률 : 35대1
    - 액면가 : 100원
    (관련섹터 :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 골든브릿지제3호스팩 신규상장
    -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인 골든브릿지제3호스팩이 30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
    - 동사는 기업인수목적회사(SPAC)로 신재생에너지, 바이오제약, 의료기기, IT(소프트웨어/서비스), 신재생에너지, 탄소저감에너지, 게임/모바일 산업, 전자/통신 관련산업, 신소재/나노융합, 고부가 식품산업, 그 외 기타 미래 성장 동력을 갖추었다고 판단되는 산업을 영위하는 업체가 합병대상.
    - 대표주관사 : 골든브릿지투자증권
    - 시장구분 : 코스닥
    - 확정공모가 : 2,000원
    - 총공모주식수 : 4,400,000주
    - 일반공모청약경쟁률 : 2.75대1
    - 액면가 : 100원
    (관련섹터 :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 美) 4월 S&P/CS 주택가격지수(현지시간)
    - 30일(현지시간) 미국의 20대 대도시 주택가격을 나타내는 스탠더드앤푸어스(S&P)/케이스-쉴러 주택가격지수(HPI)가 발표됨.
    * 美) 6월 시카고 PMI(현지시간)
    - 30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 공급관리협회(ISM)는 6월 구매자관리지수(PMI)를 발표함.
    - 시카고 PMI는 미국 중서부지역의 제조업 경기 흐름을 보여줌.
    * 美) 6월 소비자신뢰지수(현지시간)
    - 30일(현지시간) 미국의 민간 경제조사단체 컨퍼런스보드는 6월 소비자신뢰지수(Consumer Confidence)를 발표함.
     

     

    * 유로존) 5월 실업률(현지시간)
    * 유로존) 6월 소비자물가지수 예상치(현지시간)
    * 독일) 6월 실업률(현지시간)

    * 영국) 1분기 GDP(현지시간)
    * 영국) 1분기 경상수지(현지시간)
    * 영국) 6월 소비자신뢰지수(현지시간)
    * 日) 5월 고용보고서

    * 오늘의 프로야구 -18시30분
    한화(유먼) vs KIA(임준혁) <광주>
    KT(정대현) vs SK(박종훈) <문학>
    LG(임정우) vs 두산(스와잭) <잠실>
    롯데(레일리) vs NC(이태양) <마산>
    삼성(김기태) vs 넥센(피어밴드) <목동>

     

     

     

     

     

    ■ 국내외 주요 이슈
    * 뉴욕증시, 6월29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그리스 디폴트 우려로 급락
    * 국제유가, 6월2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그리스 디폴트 우려 등으로 급락
    * 유럽증시, 영국(-1.97%), 독일(-3.56%), 프랑스(-3.74%)
    * 그리스 충격, 글로벌 금융시장 강타… 은행 영업중단•증시 잠정폐쇄, 그리스경제 마비… 中•日 증시 2% 넘게 급락… 코스피도 1.4% 하락
    * 내달 5일까지 불안 이어질 듯… 유로화가치 하루새 1% 폭락… 유럽자금 비중 높은 코스피, 당분간 외국인 순매도 전망
    * 사태 악화때 한국은… 對유럽교역 위축 우려, 헤지펀드 이탈땐 혼란
    * 느긋하던 미국도 비상, 긴급 진화나서… 치프라스에 협상 복귀 압박… 오바마, 메르켈에 협조요청
    * AIIB 발족… 한국 지분율 3.8%로 전체5위… 年 800조원 인프라시장 열려
    * 與 최고위 "劉사퇴 불가피"… 버티던 유승민 "고민하겠다"… 김무성, 黨파국은 막아야
    * 유학비 해외송금 쉬워진다… 내년부터 2,000달러 이상 은행 확인절차 없애기로
    * ISD 2차심리 돌입… 론스타 과세 정당성이 초점… 벨기에냐 미국이냐 '관할권'이 최대 쟁점
    * 靑수석비서관 회의서 '與원내대표 거취' 언급안한 朴… 민생속도전 강조… 속내는 '劉사퇴' 우회 압박
    * '국회법 재의' 與野•국회의장 회동 또 빈손… 정의화 의장측 "오늘 결단할 수도" 직권상정 시사… 文 "朴발언은 선거법 위반"
    * 한국형 특허괴물 나온다… KDB-IBK 1천억 펀드 만들어 외국계에 맞서… 지식재산권 매입해 사용료•소송으로 수익내
    * 정부 해외투자 활성화 방안 발표… '재테크 구원투수' 비과세 해외펀드 부활
    * 해외M&A•빌딩투자 쉽게 사전 신고 의무제도 폐지
    * 우크라이나 '디폴트 시계'도 째깍째깍… 채무협상 난항… 국채금리 年 50%•부도위험 그리스보다 높아
    * BIS '저금리 역풍' 경고… "각국, 통화정책에만 매달려 성장 불균형•금융불안 초래"
    * 삼성, 주주친화 선회… 주주권익위 설치… 제일모직•삼성물산 합병 주총 앞두고 국민연금•해외펀드 요구 수용, 엘리엇과 표대결… 오늘 기관투자가•애널리스트 상대 긴급 IR
    * LGD, 모니터패널 나홀로 20% 성장… 3대 차별화 전략 성과
    * '빅딜' 매듭 한화, 재계순위 한진 제쳐… 한화테크윈•탈레스 주총 거쳐 공식 출범… 화학 이어 방산도 집중 육성
    * 삼성, 육아휴직 1년서 2년으로… 여성인력 일•가정 균형 도모… 자기계발 휴직제도 신설
    * 올 첫 대형 해양플랜트, 삼성중공업이 따냈다… 스탯오일 12억불 공사 수주
    * 제2롯데 주차장규제 절반 풀린다… 메르스타격 고려 예약제 폐지•요금 인하… '일정액 구매땐 무료주차'는 불허
    * 롯데칠성, 롯데아사히주류 경영권 매각… 日아사히에 지분 16% 168억받고 넘겨… 클라우드맥주에 올인
    * 이노션 "해외M&A로 사업 확대"… 내달 17일 코스피 상장… 현대차 등 계열사 의존 줄일 것
    * '정부기금 불법운용' 의혹… 檢, 현대증권 수사 착수… 새누리TF "불법 자전거래" 금감원 "제재 수위 논의중"
    * 논의도 못해 보고… 시한 넘긴 최저임금… 시급•월급 표기방식 놓고 파행… 내달 6~7일 논의 재개할 듯
    * [오늘의 날씨] 장마전선 북상, 전국 흐리고 비

     

     

     

     

     

    ■[중국 마감]
    -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극심한 변동성 장세 속에 급락 마감.
    - 상해종합지수는 2.31% 갭상승한 4,289선에서 장을 출발. 장 초반 지수는 그리스發 악재에 하락세로 전환하며 빠르게 낙폭을 확대. 지수는 시간이 갈수록 낙폭이 커지며 장중 한때 7% 이상 폭락. 다만, 오후장 들어 저가매수세의 유입에 빠르게 낙폭을 축소하며 보합선 근처까지 상승. 그러나 장 막판 재차 대규모 매도세가 출회되며 3% 이상 하락한 4,053선에서 거래를 마감. 증시는 장중 변동폭이 10% 이상을 기록하며 극심한 널뛰기 장세를 기록. 특히, 중국정부의 지준율 및 추가 금리 인하 정책에도 불과하고 투자심리가 급격히 위축되며 폭락 장세를 연출.
    - 중국 인민은행은 7% 성장률 달성 및 주식시장 급랭을 막기 위해 기준금리 및 지급준비율 동시 인하라는 카드를 꺼냄. 인민은행은 1년 만기 위안화 대출과 예금의 기준금리를 28일부터 0.25%포인트씩 인하한다고 밝힘. 이에 따라 1년 만기 대출 기준금리는 연 5.10%에서 4.85%로, 예금 기준금리는 연 2.25%에서 2.00%로 낮아짐. 한편, 이 같은 정부 정책에도 불과하고 중국 증시는 그리스發 악재 및 증시 거품론이 고개를 들며 투자심리가 급격히 위축됨.
    - 29일은 증권주, 철도주 등이 하락한 가운데, 은행주, 항공주는 상승했으며, 원자재주, 보험주는 혼조 마감.
    (전문) http://www.infostock.co.kr/Worldindex/final.asp?STYPE=CH1

     

     

     

     

     

    ■ [뉴욕 마감]
    - 뉴욕주식시장은 그리스 디폴트 우려로 급락.
    - 뉴욕증시는 경제지표 호조에도 불구하고, 그리스 디폴트(채무불이행) 가능성이 커지면서 3대 지수 모두 급락. 특히, 다우지수는 2년여 만에 최대 하락폭을 기록했으며, S&P500지수는 연중 최대 낙폭을 기록. 나스닥지수 역시 지난해 4월10일 이후 최대 낙폭을 기록.
    - 그리스 정부는 “국제통화기금(IMF)에 상환해야 하는 부채 15억4,000만 유로를 오는 30일까지 상환하지 못할 것”이라고 밝힘. 이와 관련 신용평가사 S&P는 그리스의 신용등급을 기존 ‘CCC’에서 ‘CCC-‘로 강등했으며, 등급 전망은 ‘부정적’으로 제시. 그리스가 현재의 환경이 변화하지 않으면 앞으로 6개월 안에 부채를 상환하지 못해 디폴트를 선언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
    - 다만, 장-클로드 융커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은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그렉시트) 현상 없이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이 잘 유지되기를 바란다며, 그리스와 국제채권단 간의 협상 여지는 여전히 존재한다”고 밝힘.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그리스가 국민투표 이후 협상 재개를 원한다면 당연히 협상을 거절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힘.
    - 한편, 이날 발표된 미국의 경제지표는 호조를 나타냄. 미국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5월 잠정주택판매지수가 전월대비 0.9% 증가한 112.6을 기록했다고 발표 이는 4월 수정치 기록인 111.6을 웃도는 수치로 9년여 만에 최고치임. 댈러스 연방준비은행이 집계하는 6월 달라스 연준 제조업 지수는 마이너스(-)7.0을 기록. 이는 전월(5월) 기록인 20.8 감소와 전문가 예상치인 16.0 감소보다 더 큰 폭으로 개선된 것임

     

     

     

     

     

    ■  6월 30일 (화) 리서치 아침회의

     

     ㅇ Stock Story / 강현기 연구원
    - 120년 전 찰스 다우의 기준으로 본 증시 :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다
    - 주가의 기울기를 관찰 : G3(미국, 유로존, 중국) 증시의 기울기가 내려가고 있다
    - 유동성과 실물의 차이를 가늠하는 현상으로 판단
    - 유동성의 힘으로 성장성이 과대 평가됐던 주식의 현실 조정 고려하자

     

    ㅇ GS건설 / 조윤호 연구원
    - 자이 브랜드를 앞세운 주택부문 강세로 2Q실적 컨센선스 수준에 부합 예상
    - 파르나스 호텔 매각 현실화(3분기 인식 예상), PBR 0.5배
    - 대형현장의 진행률이 상승하며 해외부문 매출도 16년까지 증가할 것
    - 주택과 플랜트 쌍끌이 외형 성장 및 수익성 개선 전망

     

    ㅇ 서전기전 / 박상하 연구원
    - 1Q 영업이익률 부진으로 주가는 고점대비 33% 하락
    - 신공장 이전 완료 등에 따른 비용증가로 판관비율이 전년대비 상승
    - But, 수주잔고는 비수기임에도 전분기 대비 증가
    - 장기적으로 수주증가 추세 유효하며, 주가하락으로 배당매력 증가

     

     

     

     

    ■ 돈을 보면 KOSDAQ이 보인다 신한

    KOSDAQ 시장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현재 KOSDAQ 지수의 움직임은 2013년 미국 NASDAQ 지수와 너무도 흡사하다. 지수 간 상관계수는 0.89에 달한다. 2년 전부터 싹트기 시작한 미국의 합리적 버블이 2년 만에 한국으로 옮겨오고 있다. 이대로 NASDAQ 수익률을 잘 좇아간다면 KOSDAQ은 내년 연말쯤 1,000pt에 도달해 있을 가능성이 높다.


    내부적으로는 KOSDAQ 지수의 KOSPI 대비 양호한 수익률이 눈에 띈다. 2014년 연초 이후 누적 기준 KOSDAQ 지수 수익률은 KOSPI 수익률을 46%p 상회했다(6월 26일 기준). 엄청난 성과 차다. 올 들어서만 29%p 아웃퍼폼했다.
    KOSDAQ의 KOSPI 대비 강세는 한국 수출 증가율과 M2(광의통화) 증가율 간 차로 설명가능하다. 둘 간 차는 KOSPI와 KOSDAQ의 상대 수익률 차와 유사하게 움직인다. 대외 유동성 증가의 수혜는 KOSPI, 대내 유동성 증가의 수혜는 KOSDAQ이라는 의미다.


    한국의 대외 수출은 올해 들어 극심한 부진에 시달리고 있다. 유가 급락, 그리스 사태 등에 따른 결과로 비단 한국만의 문제는 아니다. 그렇다 해도 6월 20일까지 누적 기준으로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4.9% 감소했다는 점은 우려스럽다. M2 증가율은 다른 흐름이다. 2013년 7월(3.8%) 이후 증가율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올해 4월 증가율은 9.3%로 2010년 6월 이후 최대다. 내수 및 수출 동반 부진을 타개하기 위해 작년부터 한국은행이 완화적 통화 정책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KOSPI와 KOSDAQ의 상대 강도는 결국 외부 유동성 유입이 빠른지 아니면 내부 유동성 공급 속도가 빠른지의 차이로 결정된다. 지금은 대외 여건의 빠른 개선보다 추경 등 정부의 경제 살리기 쪽 기세가 더 강하다. 대외 경기 여건이 본격적으로 개선되기 전까지 KOSDAQ의 상대 강세가 지속될 수 있다. 길게 봐서도 나쁘지 않기 때문에 KOSDAQ은 여전히 상승 여력이 높다. KOSDAQ에 대해서는 조정 시마다 매수할 필요가 있다.

     

     

     

     

    ■ 그리스 이슈 분석-‘안달난’ 채권단

     

    -지난주 초반 그리스 정부가 긴축카드를 제안했고 시장은 양호한 모습
    -IMF가 추가적 긴축을 요구하면서 시장은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상태
    -시리자당의 치프라스 총리는 지난주 금요일 7월 5일 국민투표 선택
    -6월 30일이 구제금융 만기일이라는 점에서 이후의 국민투표는 황당

    -실효성이 없는 치프라스의 국민투표 발표는 채권단과의 벼랑 끝 전술
    -우려감이 확대되면서 유로화 큰 폭 약세, 주식시장과 원유시장 등도 큰 폭으로 하락

    -그리스의 국민투표를 앞두고 주요 채권단들의 행보 급격하게 변화
    -IMF, 남유럽 국가들에게 필요하면 자금을 지원하겠다 발표
    -독일 메르켈 총리, 융커 EU집행위원장, EU관계자도 협상에 대한 우호적 발언
    -독일 재무장관은 그리스 문제가 남유럽으로 전염가능성은 미미
    -채권단의 전체적인 상황은 그리스에게 협상을 요청하는 모습

    -2012년 발표된 IMF보고서에 따르면 공공부문 중심으로 뼈를 깎는 긴축
    -채 권단 의 5 개 월 연장 과 120억 유로 지원은 새로운 추가 긴축을 요구하기에 그리스 정부 입장에서 거부
    -그리스는 이번 협상으로 새로운 자금보다 시간을 돌려 받고 싶었던 모습

    -관광과 해운이 최근 유로존 경기회복에 따른 개선의 움직임
    -채권단은 기초연금마저 일부 삭감을 요구하는 협상안을 제시하였고 그리스는 당연히 거부한 것


    ㅇ향후 봐야 되는 내용

    -그리스 국민투표 일정이 그대로 진행될지와 그리스 조기총선 가능성 그리고 정치불안으로 확대 여부
    -사마라스 전 총리의 야당은 이번 선거에서 유로존에 남겠다는 점만 부각시키는 전략을 펼칠 가능성
    -6월 30일 이탈리아 10년물 국채입찰은 남유럽으로의 전이 여부를 알 수 있는 중요한 일정
    -각국의 국채금리 추이가 그리스 문제의 바로미터

     

     

     

    ■ 하반기, 중국경제 리스크는 없다

    - 중국 하반기 경제둔화 우려 심화. 부양에 대한 의구심 확대
    - 상반기 부양 그림자금융 구조조정에 의해 상쇄, 하반기에 효과 본격화
    - 부동산 경기 회복 및 적극적인 재정정책도 하강 리스크 제한

     

     

     

    ■ 트로이카에 밀린 그리스의 꼼수

     트로이카와의 재정긴축 협상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듯 했던 그리스 정부가 예상치못했던 국민투표라는 카드를 꺼내 들었다. 오는 7월 5일 트로이카가 제안한 재정긴축 방안을 수용할지 여부를 묻는 국민투표 결과에 따라 그리스의 디폴트가, 좀더 길게 보면 유로존 탈퇴가 좌우되는 셈이다. 이로서 그리스로 인한 불확실성이 글로벌 금융시장을 보다 억누를 여지를 남겨 놓고 있다.

     

     하지만 그리스 치프라스 총리가 트로이카의 제안에 대해 국민투표에 부치기로 한것 자체가 협상력에서 트로이카에 밀리기 시작하며 선택한 정치적 선택이라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다. 올해 초 집권에 성공한 시리자(Syriza)의 정치적 생명을 걸어야 할 만큼 그리스 정부가 오히려 다급해진 것이다.

     이는 2010년 그리스 재정위기가 발생했을 당시 유로존 전체가 흔들릴 수 있는 위험에 노출되며 주변국이 서둘러 진화에 나섰던 상황과는 차이가 있다. 민간 은행의 그리스 익스포져가 줄어들며 주변국으로의 전염 통로가 차단되었기 때문이다. 오히려 그리스 은행에 맡겨 놓은 예금이 급속히 빠져나가며 뱅크런이 나타나고 있고, 이로 인해 다급해진 쪽은 그리스이다. 결국 주도권을 빼앗긴 치프라스총리는 정치적 명분을 지키기 위해 국민투표라는 극단의 카드를 꺼내든 것이다.

     
     비록 정치적인 이슈를 섣불리 예측할 수는 없지만, 아마도 국민투표 결과는 트로이카의 제안을 수용하는 선으로 마무리될 공산이 크다. 어느 나라 국민이건 자신이 누려온 혜택이 줄어드는 것은 싫지만, 은행에 맡겨 놓은 자신의 재산이 없어질 수 있다는 공포감이 더 크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유로존 탈퇴로 인해 맞이할 디노미네이션 등에 대한 부담도 더해질 것이다. 여전히 ECB의 도움이 절실하다.
     그리스 국민의 절반 이상은 트로이카의 요구를 수용하는 데 찬성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 역시 이를 반증하고 있다. 따라서 향후정 재구성 등으로 불확실성이 부각될 수 있지만, 극단적인 그리스 디폴트나 유로존 퇴출이 당장 현실화되지는 않을 것이다. 다만 그리스의 자구적인 개혁이 없다면 2017년 독일 총선을 앞두고 그리스 퇴출 및 유로존의 재구성이 진행될 것이라는 전망은 변함이 없다. 결국 이번이 그리스 구제금융과 재정개혁의 마지막 기회가 될 가능성이 크다.

     

     

     

     

    ■ 여름철 단골 손님, 농산물 가격에 베팅

     엘니뇨 현상 발생에 따른 기상 이변 속출 우려 확산  농산물 가격 상승 가능성 확대
     올해 북반구 엘니뇨 지속 확률이 90%로 예상 - 농산물 가격 상승과 관련된 ETF

     

     

     

    ■ 슈퍼엘니뇨(El Niño)가 온다

    원자재 및 상품 가격의 변동성 확대에 대비하자. 엘니뇨 때는 금속, 라니냐 때는 농산물
    (추천종목 – 고려아연, 풍산)

     


     

     

    ■ 증권사 스몰캡 추천주

     

    ㅇ픽셀플러스
    뜯어보면 매력적
    보안용 시장 1 등. 업계 유일 통합칩으로 제품 차별화. 제품 믹스 개선 지속
    Automotive 시장 핵심 성장 동력. 장기적으로 수익성 높은 Beforemarket 에 집중
    투자의견: 없음
    메리츠종금증권 지목현

     

     

    ㅇ파버나인
    하반기 TV 업황 개선 및 신규 사업 본격화 기대
    부진한 TV 업황에 따른 실적 부진 2분기까지 지속될 전망
    UHD TV 비중 증가 및 고부가 신제품 출시 효과로 하반기 턴어라운드 가능할 전망
    투자의견: 없음
    KB투자증권 김상표

     

    ㅇ트루윈
    하반기 신규 제품군 성과가 중요
    주력 제품 교체에 따른 외형 부진과 일회성 비용 상승
    다수의 신규 제품군 가세할 전망
    투자의견: 없음
    하나대투증권 송선재

     

    ㅇ텔콘
    상저하고(上底下高), 하반기 실적을 기대
    무선통신장비업체의 화두는 “트래픽 분산”
    상반기 이동통신업체 설비투자 지연으로 실적 악화
    투자의견: 없음
    대신증권 박양주

     

     

    ㅇ젬백스테크놀러지
    바이오기업 인수를 통한 신성장 동력 확보!
    LCD모듈 전문 제조업체 → 바이오 사업으로의 진출!
    향후 중장기 성장은 노바헵을 통한 혈관이식 시장 진입
    투자의견: 없음
    하나대투증권 이정기 외4

     

     

    ㅇ오스템임플란트
    오늘보다 나은 내일
    2분기 영업이익 84억원(+10.1%, YoY)으로 안정적인 성장 예상
    내수 시장 확대와 치과용 체어 매출 증가로 지속 성장 가능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80,000 / 전일종가: 67,000
    신한금융투자 배기달

     

     

    ㅇ영흥철강
    기존 사업 정상화 + 신규사업 본격화에 따른 외형성장
    기존사업 정상화로 2Q15부터의 실적개선 기대
    신규사업 본격화에 따른 외형성장 기대
    투자의견: 없음
    하나대투증권 박성봉

     

     

    ㅇ영백씨엠
    내년이 기대되는 기업
    제품 다변화가 이루어지는 첫 해
    16년부터 가시적인 외형성장이 가능할 전망
    투자의견: 없음
    하나대투증권 김록호

     

     

    ㅇ에스텍파마
    글로벌 신약, CMO, 화장품원료사업 ‘3중주’선율
    금년 '비마약성 비소염 진통제 신약(VVZ-149)' 미국 FDA 임상2상 승인 기대
    금년 하반기'VVZ-149' 미국과 국내에서 글로벌 임상2상 진입 전망
    투자의견: 없음
    교보증권 최성환

     

     

    ㅇ알서포트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원격지원 및 원격제어 강자
    디바이스 원격지원 및 원격제어 소프트웨어 사업 영위
    기술의 핵심: 네트워크 신뢰성, 접속 차별화, 플랫폼 범용성
    투자의견: 없음
    KB투자증권 강태신

     

     

    ㅇ아프리카TV
    트래픽만 증가하면 된다
    트래픽만 증가하면 된다
    추가적인 트래픽 증가를 위한 다양한 시도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8,500 / 전일종가: 37,200
    교보증권 김갑호

     

     

    ㅇ아스트
    글로벌 항공산업 성장을 등에 업다
    세계 항공기 시장 성장은 신흥 시장으로 확대될 전망
    글로벌 납품 이력으로 신규 수주 및 고객사 확대 기대
    투자의견: 없음
    KB투자증권 강태신

     

     

    ㅇ아비스타
    신사업을 통한 제2의 도약
    아비스타는 지난 6월 25일부터 27일까지 중국 상해 현지법인 IR을 진행함
    신사업을 통한 중국현지법인의 성장성이 올해 하반기부터 가시화될 수 있는 점을 고려해 중장기 관점에서 긍정적인 접근이 필요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0,000 / 전일종가: 5,100
    HMC투자증권 박종렬

    ㅇ신흥기계
    목표주가 조정
    무상증자 신주 상장
    최근 수주 호조와 인도시장 기대감 반영으로 주가 상승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3,000 / 전일종가: 9,150
    신영증권 정규봉

     

     

    ㅇ성신양회
    출하량 증가 국면에서 가장 큰 수혜
    2Q15 Preview : 양호한 시멘트 출하량으로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를 상회할 전망
    하반기로 갈수록 출하량 증가 기대는 높아질 전망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2,000 / 전일종가: 15,250
    NH투자증권 강승민

     

     

    ㅇ서부T&D
    현금을 만드는 자산!
    양질의 자산을 보유한 부동산 개발업체로 변신
    용산 호텔 완공 시, 고수익 Cash Cow 사업 확보
    투자의견: 없음
    하나대투증권 이정기 외3

     

     

    ㅇ비에이치
    2Q15 Preview: 아쉬운 성수기 효과
    고객사 스마트폰 판매 부진으로 2Q15 실적은 기존 예상치를 하회할 전망
    2Q15 매출액 감소폭이 경쟁사대비 적은 요인은 Edge타입에 대한 높은 노출도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0,000 / 전일종가: 6,250
    한국투자증권 박기흥

     

     

    ㅇ무림SP
    화장품 부자재 사업을 보유한 저평가 기업
    59년 업력을 지닌 특수지 전문기업
    순풍에 돛 단 계열사 실적
    투자의견: 없음
    유안타증권 양석모

    덕산네오룩스
    모바일 환경의 한계
    2분기 실적은 전분기대비 감소
    모바일용 AM OLED 수요는 당분간 불투명
    투자의견: 없음
    하나대투증권 남대종

     

     

    ㅇ대창스틸
    철강 유통사업 부진에 따른 영업실적 악화 우려
    냉연 유통시장 불황에 따른 어려운 영업환경이 부담
    2015년 실적은 매출액 2,384억원과 영업이익 58억원 전망
    투자의견: 없음
    하나대투증권 이정기 외4

     

     

    ㅇ나노신소재
    신제품 실적은 하반기부터 본격 반영될 전망
    최근 인듐 등 원재료 가격의 하락, 향후 원가율에 리스크 될 수 있어
    신제품 실적은 3Q15부터 본격적으로 반영될 전망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0,000 / 전일종가: 34,400
    하이투자증권 송은정

     

     

     

    ■ [오늘의 월가격언]Everything has its season, which does not last forever.(잘나갈 때는 다 있다. 다만 영원히 지속되지 않는다.)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이라 했다. 아무리 아름다운 꽃도 열흘을 넘기지 못하듯 화려한 전성기가 영원히 이어질 것이라고 기대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일도 없다. 늘 새로운 것이 와서 그 자리를 차지하고 또 시간이 지나면 그것 역시 자리에서 물러난다. 그게 세상의 이치다. 그러니 모든 게 자기 계산대로 돌아간다면 이제 달리 생각해볼 때가 된 것인지 모른다. 주식 투자자는 잘 나갈 때 조심해야 한다. 시장의 사이클은 끊임없이 새로운 주기를 만들어가니까 말이다. 시대가 바뀌면 우리도 따라 변해야 한다.(Times change, and we change in t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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