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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08/13(목)한눈경제정보
    한눈경제정보 2015. 8. 13. 07:24

    5/08/13(목)한눈경제정보

    본 자료는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동부증권에서 저와함께 고수익을 올려보시기를 소원합니다. (정찬삼 부장 010-6321-6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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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의 이슈&섹터 스케줄

     

    ㅇ 8월 14일(금)

    - 임시 공휴일
    - 국내증시 휴장
    - 광복70주년 경축행사
    - 코리아그랜드세일
    - 美) 7월 산업생산(현지시간)
    - 美) 7월 생산자물가지수(현지시간)

    - 美) 8월 미시건대 소비심리 평가지수 잠정치(현지시간)
    - 美) JC페니 실적발표(현지시간)
    - 유로존) 2분기 GDP 속보치(현지시간)
    - 유로존) 7월 소비자물가지수(현지시간)
    - 독일) 2분기 GDP 예비치(현지시간)
    - 독일) 7월 도매물가지수(현지시간)

     

     

    ㅇ 8월 16일(일)

    - 당정청 정책조정협의회
    - 동양 보호예수 해제

     

     

    ㅇ 8월 17일(월)

    - 일본 롯데홀딩스 임시주주총회(현지시간)
    - 정몽준 FIFA 회장 출마 선언(현지시간)
    - 을지연습
    - 프로젝트 우먼스 라스베가스 국제패션박람회 개최(현지시간)
    - 서울뮤지컬페스티벌
    - 교보5호스팩 공모청약
    - 케이티비스팩3호 공모청약
    - 파인텍 신규상장
    - 美) 8월 NAHB 주택시장지수(현지시간)
    - 美) 8월 뉴욕주 제조업지수(현지시간)
    - 유로존) 6월 무역수지(현지시간)

     

     

     

    ■ 마감시황

    '위안화 쇼크'가 진정세를 띄면서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동반 상승 마감했다. 13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0.40% 상승한 1983.46으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도 1.97% 상승하며 730선을 회복했다.

    이날 코스피와 코스닥은 장 초반 반등 시도 속 다소 불안한 흐름을 보였다. 그러나 이날까지 중국발 '10시15분 쇼크'가 계속되며 두 지수 모두 일시적으로 낙폭을 키웠다. 그러나 시장은 빠르게 안정세를 되찾았고 오후 들어서는 상승폭을 더 키웠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이날 위안/달러 고시환율을 전날 대비 1.11% 상승(위안화 가치 하락)한 6.4010위안으로 고시했다. 앞서 인민은행은 지난 11일 위안화 가치를 1.86% 역대 최대 폭으로 낮춘 데 이어 전날에도 1.62% 떨어뜨린바 있다. 3일 연속 위안화 가치를 절하한 것이다.

    그러나 인민은행은 이날 고시환율 발표 후 이례적으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의 위안화 평가 절하에 대해 밝혔다. 이강 인민은행 부행장은 인민은행이 위안화를 안정시킬 수 있으며 이후 위안화가 오히려 상승할 수 있다고도 밝혔다. 그 근거로는 충분한 외환보유고와 무역흑자, 견고한 재정 등을 들었다.

    김학균 KDB대우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이날 인민은행이 기자회견을 통해 구체적인 숫자까지 언급하며 10% 절하는 근거가 없다고 못 박았다"며 "일단 연속적으로 휘몰아치는 건 당분간 없을 것이라는 기대감에 장이 반등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김 팀장은 "다만 위안화 말고도 원자재 가격 떨어지는 등 신흥국 리스크는 여전한데다 통화정책 불확실성도 소멸되지는 않았다"며 "상반기보다는 레벨다운 된 상태에서 박스권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 베트남 빅뱅 : 베트남 진출 휴대폰 부품업체를 보자! - 대우

     

    - 갤럭시 언팩 2015 개최

    삼성전자는 8월 13일(목)에 미국 뉴욕 링컨센터에서 ‘갤럭시 언팩 2015’를 개최할 예정으로 관련제품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언팩 행사에서는 갤럭시노트5, 갤럭시S6엣지플러스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 휴대폰 관련 기업들이 다시 한번 주목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베트남에 진출한 부품회사들이 주목받을 것으로 판단된다.

      

    - 베트남에 진출한 부품회사 주목해야 하는 이유

     

    첫째, 베트남에서 삼성전자 휴대폰 생산 비중이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베트남은 삼성전자 휴대폰 생산량의 절반 이상을 담당하는 핵심 요충지로, 갤럭시S6와 S6엣지 등 최신 휴대폰의 대부분이 제조되고 있다. 2014년말 베트남 현지 정부로부터 30억달러 규모의 추가 투자 승인을 받아, 삼성전자의 휴대폰의 베트남 생산비중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베트남 동반진출 기업들을 주목해야 한다.

     
    둘째, 베트남의 인건비가 저렴하기 때문이다. 베트남의 인건비는 중국의 절반 이하 수준이며, 20~30대 인구 비중이 높다. 또한, 근면 성실한 근로성향으로 베트남 생산 비중 확대에 따른 이익률 개선이 기대된다.

     

    - 삼성전자와 동반 진출한 기업들

    베트남 진출의 이점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다음의 3가지 요건이 충족되어야 한다. 첫째, 진출한지 2년 이상 된 기업이어야 한다. 둘째, 최근 베트남의 실적이 개선되고 있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 셋째, 해외법인 전체의 실적이 개선되고 있어야 한다. 베트남에 진출한 주요 휴대폰 부품 업체 중 해성옵틱스(076610), 서원인텍(093920), 비에이치(090460)를 주목해야 한다고 판단된다.


     

     

     

     


    ■ [8월 금통위 평가] 통화정책 사이클 휴지기 지속 -NH

     

    - 통화정책 결정; 6월 금리인하 이후 2개월 연속 기준금리 만장일치로 동결

    8월 금통위는 6월 금리인하 이후 2개월 연속으로 기준금리를 동결함. 이는 올해 두 차례의 금리인하에 이어 정부의 추경편성이 집행됨에 따라 당분간은 정책공조 효과를 지켜보기 위함으로 여겨짐. 이번 금리결정은 지난 달에 이어 만장일치였음

     

    - 향후 통화정책 전망; 상당기간 기준금리 동결 기조 이어질 전망

    이주열 총재의 발언을 종합해 볼 때, 한은은 한국경제를 여전히 긍정적으로 예상하고 있음. 지난 7월 수정 경제전망 이후 속보치들이 예상경로에 부합하고 있다고 언급했으며, 하반기에 전기비 1%대의 성장률 전망이 여전히 유효함을 시사하였음. 이러한 판단에 변화가 생기지 않는 한 금리동결 기조가 이어질 전망

     

    관건은 대외 리스크가 다시 불거지느냐임. 특히 최근 중국이 기준환율과 시장환율과의 괴리를 줄이기 위해 위안화 기준환율을 낮추고 있는데 이것이 어떠한 영향을 가져올 것인지, 또한 국제 원자재 가격의 하락세가 지속될 것인지 등 대외 여건에 따라 한국은행의 통화정책 기조가 변화될 여지는 있어 보임

     

    현재로서는 대외 리스크가 크게 확대되지만 않는다면 하반기에는 예상 경로대로 성장률과 물가상승률이 반등하면서 추가 금리인하 필요성을 낮출 것으로 전망

     

     

     

     

    ■ IT산업 - 중국 IT수출 증가는 한국 IT수출 증가일까? - 신한

     

    ㅇ중국 IT수출이 증가한다고 한국 IT수출이 증가하는 것은 아니다

    중국 인민은행은 이틀 전 고시환율을 1994년 이후 일간 최대폭인 1.86%절하했다. 수출부진을 고려한 일회성 조치라고 발표했다. 하지만, 바로 다음날인 12일에도 추가로 1.62%를 추가로 평가절하했다. 중국 수출 증감률과 한국 수출 증감률의 상관계수는 0.7263으로 꽤 높은 상관성을 보였다. IT산업에 국한해서 보면 중국의 수출 증가가 한국의 수출 증가로 이어지지는 않는 듯 하다. 중국 IT제품의 수출이 늘면 부품을 공급하는 한국 IT 업체의 수출이 자연스레 증가할 거라는 상식과는 달리 이 둘의 상관계수는 -0.0065로 높은 연관성을 찾기 어려웠다

     

    ㅇ중국 수입의 20%이상이 IT관련 제품

    현재 중국이 수입하는 개별 품목 중에 가장 비중이 높은 항목은 메모리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반도체 및 프로세서다. 한국무역협회 기준 2015년 6월까지의 상반기 수입 금액 중 무려 9.7%가 반도체 관련 수입이다. 일반 반도체가 6.2%, 메모리 반도체가 3.5%를 차지한다. 가전, 스마트폰, PC의 메이져 생산 국가인 중국인 아이러니하게도 자국 주력 반도체 업체가 없으니 당연한 결과이다. LCD수입 비중은 2.6%, 부품은 2.3%로 반도체+디스플레이+부품을 합치면 그 비중은 18%에 육박한다. LED(Light Emitting Diode)제품과 PCB(PrintedCircuit Board)까지 합치면 20%가 넘는다.

     

     

     

    ㅇ중국 IT수출 증가=한국 IT수출 증가가 아닌 이유 2가지

    수입되는 IT부품/소재가 많이 사용되는 곳은 스마트폰이다. 그럼에도 중국 IT 수출 증가가 한국 IT 수출 증가로 이어지지 않는 이유는...

     

    1) 중국에서 생산되는 스마트폰의 상당 부분은 중국 내수에서 소비된다는 점이다. 최근 내수 비중이 다소 낮아지긴했지만, 중국 업체가 생산하는 스마트폰의 50~70%는 중국 내수 시장에서 판매가 된다. 이에 따라 중국의 한국 IT부품 수입이 중국 IT수출로 이어지는 효과가 적어진다.


    2) 한국 IT 업체들은 최종 제품 판매 비중이 크다. 대표적으로 글로벌 IT 업체 삼성전자의 경우 최종 제품 판매가(Handset과 가전 사업부)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74%이다. 중국에 반도체만을 수출하는 SK하이닉스의 경우 위안화 절하가 중립적이고, 최종 제품 비중이 높은 삼성전자 실적에 있어서는 부정적이게 된다.

     

     

     

     

    ■ [이그전] 중국 7 월 자동차생산 데이터가 주는 자동차 투자 힌트 - SK 이은택

    ① 어제 발표된 7 월 중국지표(소비/생산/투자)는 모두 예상치를 하회했습니다. 특히 생산이 크게 부진했습니다.
    ② 자동차 생산은 12%YoY 나 감소했습니다. 공급과잉 산업에서는 수요증가나, 재고 감소가 중요합니다.
    ③ 중국의 판매대비 재고추정치 데이터는 한국 자동차 업종의 상대주가에 선행합니다. 이 데이터가 힌트를 줄 수 있을 것입니다.

     

    - 공급과잉 산업에서 마진을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유가 급락과 같은 변수로 잠시 이익률이 좋아질 수는 있지만, 독점시장이 아닌 이상, 높은 마진은 장기간 유지될 수 없습니다. 이미 공급이 과잉산업에서는 더욱 그렇습니다.
    - 결국 수요가 다시 급증하거나, 재고가 해소되는 시점을 노려야 합니다. 향후 중국 자동차 생산증가율의 하락을 지켜봅시다.
    - 중국 자동차 판매대비 재고데이터는 2013 년 하반기 조선주랠리, 2015 년 상반기 화학랠리를 이을 가치주 랠리의 힌트가 될 수도 있습니다.

     


     

     


    ■ 위안화 평가 절하에 따른 화장품업종 영향 분석 - KB

    - 위안화 평가 절하에 따른 우려감으로 주가 급락하였으나, 실질적인 실적 영향은 미미할 전망
    - 화장품업체들의 중국 현지법인은 환율 변동폭을 무마할 만큼의 높은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판단됨
    - 다만 메르스 사태 이후 중국 인바운드 소비 둔화에 대한 시장 우려감은 지속될 수 있겠음

     

     

     

     

     
    ■ 미국 금리 인상의 백신 역할을 하는 위안화 평가절하 - 리딩

     

    ㅇ위안화 평가절하는 달러화와 연동된 위안화의 상대적 고평가 해소 목적

    이번 주 이틀에 걸쳐 중국 금융당국이 시행한 위안화 평가절하는 경제적인 측면에서 보면 그동안 수차례에 걸친 기준금리 인하, 지준율 인하 및 주식시장 부양을 통한 소비 활성화 등 내수부양 노력에도 불구하고 내수도 강한 회복세를 보이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7 월 수출증가율이 -8.3%를 기록한 점이 주요한 동인으로 볼 수 있다. 즉 일본의 양적질적완화 정책 도입 이후 엔화의 급격한 약세와 그렉시트 우려 및 연초부터 진행된 양적완화 등으로 유로가 약세를 보이는 등 글로벌 주요통화가 달러에 비해 약세가 진행된 가운데 달러화와 연동되었던 위안화의 상대적 고평가를 해소하기 위한 조치로도 이해할 수 있다.

     

    ㅇIMF의 SDR 바스킷에 위안화 편입을 위한 정지작업으로도 해석가능

    하지만, 중국이 목표로 하고 있는 위안화의 기축통화 지위 획득을 위해 위안화의 강세를 일정부분 의도적으로 용인해 왔던 것을 비추어보면 이번 조치는 정치적인 요인도 감안된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번 조치를 통해 기준환율을 전일종가와 시장의 매수/매도 호가에 의해 결정하기로 한 것은 위안화를 IMF 의 SDR(Special Drawing Rights: 특별인출권) 바스킷에 위안화를 포함시키기 위한 정지작업으로 볼 수 있으며, IMF 도 중국의 이러한 조치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시기로 봤을 때도 9 월 시진핑 주석의 미국 방문을 앞두고 이러한 조치를 내린 점도 미국과의 사전 교감이 있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ㅇ위안화 절하는 이머징시장과 유럽 경제 등 글로벌 경제에 부정적으로 작용

    한편 이러한 위안화의 평가절하의 배경과 무관하게 글로벌 금융시장은 상당히 혼돈스러워 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 이는 위안화 평가절하 시점이 미국 기준금리 인상을 앞두고 그러지않아도 달러화 유동성 위축에 따른 외자유출 우려로 투자심리가 극단적으로 위축되어 있는 이머징시장과 이제 막 그렉시트 우려에서 빠져나오고 있지만 여전히 경제회복세가 미미한 유럽경제에 상당한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ㅇ9월 이후 시행될 미국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백신과 같은 효과

    결과론적으로 중국의 이번 조치는 미국 기준금리 인상의 백신(예방주사)와 같은 역할을 할 것으로 판단한다. 물론 9 월 이후 예상되는 미국 기준금리 인상 전망으로 인해 이미 달러화가 상당 수준의 강세를 보이고 있고, 이에 따라 이머징 통화 및 주식시장이 비교적 큰 폭의 조정을 보이고 있긴 하지만, 중국 위안화 환율 절하를 통해 취약한 이머징 시장들은 다시 한 번 조정을 겪고 있다.

     

    ㅇ미국 기준금리 인상시기 지연 가능성 증가 및 금리인상 시행시 부정적 영향 제한 전망

    또한 미국 수입의 20%를 상회하는 중국의 위안화 절하는 달러강세를 유발하여 수출감소, 수입증가 효과를 일으키는 한편, 달러 이외 통화로 표시되는 국내 인건비를 상승시키는 등 미국 기준금리 인상과 유사한 정책효과를 유발함에 따라 미국 기준금리 인상 자체를 지연시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이는 한편, 미국이 실제 기준금리를 인상할 경우 그 충격을 완화시키는 역할도 해 주고 있다고 판단한다.

     

     

     

     

    ■ 글로벌 곡물시장으로 번지는 위안화 절하 리스크-'큰손' 중국의 구매력 약화로 곡물값 하락압력

     

    글로벌 곡물시장에 중국 위안화 리스크가 부상하기 시작했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이 13일 보도했다. 위안화 절하로 중국의구매력이 약해지면서 곡물가격을 끌어내리고 있다는 것이다. 지난 12일(현지시간) 시카고 시장에서 대두선물 가격은 부셸당 9.51달러로 전일종가 대비 6% 급락했다. 이날 발표된 미국 농무부 수급 보고서에서 수확량이 시장 예상과 달리 상향조정된 반면 수출량은 하향조정돼가격이 큰 폭으로 밀렸다.

    또 위안화 약세로 비롯된 신흥국 통화 약세달러 강세가 곡물 가격을 누르는 요인이 되고 있다.이토추상사는 "위안화 약세로 중국이 대두 수입을 유보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중국은 곡물 자급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대두는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수입한 대두는 식용유나 사료용으로 가공된다. 그간 견조한 곡물 가격 덕에 가공업체의 수익성이 개선되고 1~7월 대두 수입량도 작년 같은 기간을 웃돌았다.


    하지만 위안화 평가 절하로 중국의 대두 수입에 제동이 걸릴 수 있다는 우려가 확대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위안화 절하로 수입 가격이 상승하면 중국내 가공업자의 채산성은 악화된다.마켓리스크어드바이저리는 "(앞으로) 중국이 딱 필요한 만큼만 수입하는데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또 시장에서는 이번 위안화 절하가 예상을 웃도는 중국 경기둔화 때문이며, 중국에 원자재를 수출하는 신흥국의 경기둔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니혼게이자이는 "신흥국 통화 약세가 이어지면 수출 시장에서 미국산 곡물의 경쟁력은 떨어지게 된다"며 "시카고 시장에서 곡물 시세는 하락 압력을 받는다"고 설명했다.


    이토추상사는 "남미 산지의 풍작과 달러 강세로 미국산 곡물의 경쟁력 저하가 두드러지고 있다"고 전했다. 미국 농부부가대두 수출량 전망을 지난 7월에 비해 하향조정한 것도 이 같은 시장의 우려를 뒷받침한다.


    니혼게이자이는 "기후가 곡물 예상 가격을 좌우하는 '날씨 장세'가 마무리 국면을 맞이하고 수요 동향이 매매의 재료가 되는 시기에 접어들고 있다"며 "주요 수입국인 중국의 평가절하라는 큰 변수가 더해져 전망을 점치기 어려워졌다"고 밝혔다.

     

     

    ■ 특징종목 및 이슈
    - 한국테크놀로지(053590): 대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초강세
    - 에넥스(011090): 상반기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는 소식에 강세
    - 아이크래프트(052460): 큰 폭의 실적 개선 전망에 강세

    - 다음카카오(035720): 인터넷전문은행 사업 기대감에 상승 전환
    - 네이처셀(007390): 바이오스타 줄기세포기술연구원의 일본 줄기세포 제조허가 신청 소식에 상승
    - 일성건설(013360): 2,286억원 규모 공사수주 소식에 강세

    - 한국콜마홀딩스(024720): 위안화 절하 영향이 제한적이라는 분석과 교환사채 발행 결정 소식에 상승
    - 코스맥스비티아이(044820): 2분기 실적호조에 소폭 상승
    - SK컴즈(066270): 최태원 회상 사면 소식과 2분기 적자폭 축소 소식에 상승

    - 오르비텍(046120): 항공기 부품제작 업체 도약 기대감에 7거래일 연속 강세
    - 토니모리(214420): 중국 등 화장품 OEM 사업을 위한 메가코스 지분 60% 취득 소식에 강세
    - 대원미디어(048910): 상반기 영업이익 흑자 지속 발표에 강세

     

    - 동양생명(082640): 반기 기준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 소식에 강세
    - CJ E&M(130960): 2분기 실적 서프라이즈에 기관 및 외국인이 동반 순매수를 보이며 연일 강세
    - 한국토지신탁(034830),에스케이디앤디(210980): 부동산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디벨로퍼의 약진 전망에 강세
    - 두산인프라코어(042670): 밥캣 프리 IPO 성공 긍정적 평가에 상승

     

    -52주 신고가
    *KOSPI: 일진홀딩스(015860), 강원랜드(035250), 동부하이텍(000990), 이엔쓰리(074610) 등
    *KOSDAQ: CJ E&M(130960), 오스코텍(039200), 오르비텍(046120), 엔텔스(069410), 코웰패션(033290) 등


     

     

     

     

    ■ 이 시각 주요 뉴스
    - 中 반도체업체 SMIC, 위안화 절하에 실적 호전 예상
    - 롯데 경영권분쟁 '분수령' 주총, 표대결로 이어지나
    - '强달러+결제수요'에 하락폭 축소…15.00원↓
    - 재계 "경제인 사면 환영…규모는 아쉽다"
    - 레노버 분기실적 반토막…"3천200명 인력 감축 계획"
    - 위안화 가치 얼마까지 떨어질까…中정부 10% 목표설도
    - 금융당국, 기존 금리수수료 지도 모두 폐지, 은행 부수 업무 확대…中企여신 취급때 면책
    - 이주열 "美금리인상中불안 따른 충격 가능성 대비"
    - 이주열 "2.8% 목표치 아냐…맞춰서 정책운용 못해"

     

     

     

     

     

    ■ 특징종목 및 이슈                                                             
    - 아가방컴퍼니(013990): 중국 최대 여성전문 쇼핑몰 입점 소식에 상승
    - STS반도체(036540): 동사의 유상증자에 참여한 SFA의  2분기 실적 호조 소식에 동반 강세
    - 썬코어(051170): 자회사 로봇 무인경계시스템 해외진출 본격화 소식에 7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하며 급등세

    - 선데이토즈(123420): 3분기 신작 출시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에 견조한 오름세
    - 락앤락(115390): 중국 시장 회복 기대감에 강세
    - 보락(002760):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25.95% 증가하는 등 실적 호조 소식에 강세

    - SBI액시즈(950110):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356.2% 급증했다는 소식에 강세
    - 해성옵틱스(076610): 2분기 실적 호조 소식에 초강세
    - 하츠(066130): 2분기 실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최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7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
     

    - 레이젠(047440):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153% 급증했다는 소식에 초강세

    - 한국특수형강(007280):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159.2% 감소했다는 소식에 급락세

    - 아시아나항공(020560): 2분기 영업이익 적자전환 소식에 사흘 연속 하락세

     

    - 석유화학주: 국제유가 상승에 동반 강세:SKC, 코오롱PI(178920), LG화학(051910), S-Oil(010950), 현대EP(089470), 동성화학(005190), SK이노베이션(096770) 등 강세

     

     

     

     

     

    ■ 이 시각 주요 뉴스                                                            
    - 한국은행 기준금리 두 달째 동결…연 1.5% 유지
    - 中 고시환율 6.4010위안‥중국, 위안화 3일 연속 절하...오늘 1.11% 절하
    - 中언론, 위안화절하 "통화전쟁 촉발 안할것…수출진작용 아니다".."위안화 개혁의 부산물이 위안화 절하…일탈 바로잡은 것"
    - 한국가스공사, 유가하락으로 우려했던 해외사업 손익은 무난
    - 오늘 11시 광복절 특사 발표…SK·한화 촉각
    - 다음카카오, "은행법 바뀌면 인터넷전문은행 최대주주 할 것"
    - 코오롱글로벌, 843억원 규모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공급계약 체결

     

     

     

     

     

     

     

     

    ■ 中 위안화 평가절하, 숨겨진 3가지 속내( WSJ)

    중국의 기습적인 위안화 평가절하 이면에는 경기 부양 외에도 글로벌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의도가 깔려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표면적인 이유는 수출 확대를 통한 경기 부양이지만 속내는 위안화의 위상을 세계 2위 경제대국에 걸맞는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 위안화 평가절하가 글로벌 증시와 외환시장에 큰 충격파를 던졌지만 중국 입장에서는 경기 부양과 위안화 위상 강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신의 한 수'인 셈이다.

     

     

     

     

    ■ 위안화 환율 관련 코멘트 - 한투증권 박정우

     

    ㅇ오늘 인민은행이 6.401로 전일 1.1% 오른 고시환율을  발표했는데 시장에서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 같습니다. 잠깐 설명드리면

     

    1. 위안화 레벨은 어느 수준이 적절한가?

    - 1차 5% 절하로 6.45가 현재 목표수준. 인민은행은 6.45를 중심으로 관리할 것으로 예상

    - 2차 10% 절하면 6.77이 목표

     

    2. 왜 현재시점에서 5%?
    - 올해 수출물량은 누적기준으로 8.2% 증가했으나 수출단가 약 10%하락으로 전체 수출증가율은 6월기준 현재 0.9%하락
    - 따라서, 위안화 환율 5%만 절하되도 수출증가율은 자연스럽게 5% 상승

     

    3. 추가 절하 가능성과 시점은?
    - 연간 10% 수출증가가 필요. 따라서, 하반기 물량이 추가로 현재에서 5%p 늘지 않을 경우 추가 절하 가능
    - 8월 수출 데이터가 발표되는 9월 중순 이후 추가 절하 여부가 나올 것으로 예상

     

     

    ㅇ결론: 현재 6.45를 중심으로 인민은행은 추가 수출과 물가 데이터를 보면서 환율 레벨을 조절할 것으로 예상

     

     

    ㅇ참고로 어제 인민은행 기자회견 내용 요약하면...
    -12일 위안화 환율이 또 다시 1.6% 상승한 이유에 대해 마켓 메이커가 시장 수요에 맞춰 조정한 수치라고 대답

    -단기간 이런 위안화 약세 추세는 이어질 것으로 보지만 특별히 간섭하기보다 시장 균형을 찾아가기를 기다릴 것임

    -그리고.... 아직 7% 성장하는 중국 경제와 7월 수역수지가 3000억 달러 기록한 것(작년 동기간 1,500억달러였죠)
    -최근 금융시장 대외개방 확대한 점, 미국 금리인상 시기가 늦춰질 것이라는 점

    4가지 이유를 들면서 장기적인 위안화 약세는 없을 것이라고 함


     

     

     

     

     

     

     

    ■ 중국 위안화 가치 1.11% 추가 절하…사흘간 4.66%↓... .금리는 동결입니다.

     

    (서울=연합뉴스) 김남권 기자 = 중국이 사흘째 위안화 가치를 내렸다.   중국외환교역센터는 13일 달러·위안화 중간가격(기준환율)을 전날보다 1.11%(0.0704위안) 올린 6.4010위안으로 고시했다. 환율 상승은 위안화 가치가 그만큼 하락했음을 뜻한다. 중국은 지난 11일과 12일에는 위안화 가치를 각각 1.86%, 1.62% 내렸다.  이에 따라 달러 대비 중국 위안화 가치는 사흘간 4.66% 떨어졌다.

     

     

     

     

     

     

    ■ 시장 코멘트                                                                  
    - 중국의 이틀 연속 위안화 가치 절하로 하락 출발한 미국증시는 미국의 금리인상이 늦춰질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과 함께 에너지 가격이 강세를 보이며 장중 하락폭을 축소해 혼조세로 마감
    - 보합출발한 코스피는 외국인의 매도세에 개인, 기관의 매수세가 맞서며 강보합세
    - 소폭 내림세로 출발한 코스닥은 개인과 연기금 매수세로 720P선을 회복하며 1% 가까운 상승세

     

     

     

     

     

    ■  특징종목 및 이슈                                                             
    - EMW(079190): 차세대 전지인 공기아연전지 에이터너서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상용화한다는 사흘 연속 초강세
    - 나스미디어(089600):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38.2% 증가하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초강세
    - 오스코텍(039200): 자회사의 신약 개발 기대감에 8거래일 연속 급등하며 신고가 경신
    - 대림B&Co(005750): 2분기 실적 호조 및 B2B 매출 성장 기대감에 초강세
    - 티씨케이(064760): 올해 신제품 매출 본격화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에 이틀 연속 급등세
    - 심텍(222800): 기업분할 이후 충분한 이익 모멘텀이 기대된다는 분석에 나흘 연속 강세
    - 서울옥션(063170): 2분기 실적 호조 및 국내 미술품 경매시장 규모 확대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강세
    - 비츠로셀(082920): 원화약세에 따른 수혜 전망에 강세
    - 메타바이오메드(059210): 충북과 이란이 오송에 바이오연구기관을 유치하기로 협약함에 따라 수혜 기대감에 초강세
    - 동원개발(013120): 시장 안정화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에 견조한 오름세

    - 게임빌(063080): 2분기 실적 부진에 이틀 연속 하락하며 신저가 경신

    - 화장품주: 코스맥스의 2분기 실적 호조 및 전일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강세
      코스맥스(192820), 에이블씨엔씨), 한국콜마(161890), 아모레퍼시픽(090430), 네이처셀(007390) 등 강세
    - 한화케미칼(009830):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327.3% 증가하는 등 실적 호조 소식에 상승

    - 한국가스공사(036460): 2분기 실적 부진 소식에 하락세

     

     

     

     

     

     

     

    ■ 인민은행, 11시15분 기자회견…위안화 절하 설명할듯                               
    중국 인민은행이 한국시각으로 13일 오전 11시15분경에 긴급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현지시각으로는 오전 10시15분이다. 이는 인민은행의 기준환율이 고시되고 나서 1시간이 지나 열리는 것으로 인민은행은 위안화의 최근 평가절하에 대해 설명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 참가자들은 인민은행이 위안화 절하는 일회성 조치로, 위안화가 앞으로 크게 절하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점을 강조할 것으로 예상했다.

     

     

     

    ■ 음식료 다이제스트(8.12) [한투증권 이경주]

     

    ▶업종 performance: 음식료지수 -3.56%로 코스피(-0.56%)대비 약세

     

    ▶Hot stock

    KT&G +4.59%, 샘표식품 -3.87%, 팜스코 -4.23%, 대상 -4.82%, 오뚜기 -5.38%, 동서 -5.47%, 오리온 -5.58%, 대한제분 -5.81%, CJ제일제당 -6.17%, 크라운제과 -6.36%, 삼양사 -6.63%, 풀무원 -7.16%, 동원F&B -14.80%

     

     

    ▶공시 <분기 실적 공시>

     

    ① 동원F&B: 연결기준 매출액 +6.8% YoY, 영업이익 -9.7% YoY, 순이익 -22.6% YoY(컨센서스 대비 매출액 1.0% 상회, 영업이익 25.1% 하회, 순이익 26.3% 하회)

     

    ② 동원산업: 연결기준 매출액 +12.7% YoY, 영업이익 +185.2% YoY, 순이익 -50.4% YoY(컨센서스 대비 매출액 10.4% 상회, 영업이익 19.5% 상회, 순이익 38.9% 하회)

     

    ▶뉴스

    ① ‘원 리더’ 고수하는 신동빈… 얽히고설킨 일본 지분 어떻게?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179808

     

    ② 소망화장품 창업주와 KT&G '법정 싸움', 왜?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5081211063568008

     

    ③ 롯데칠성, 칸타타 출시 8년…캔커피 ′부동의 1위′ 브랜드로 성장

    http://www.newspim.com/view.jsp?newsId=20150812000256

     

    ④ 식품, 유통업계, 스타 셰프에 '요리'당하다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508130100122350008530&servicedate=20150812

     

    ▶곡물 & 라이신 가격(DoD)

    ① 곡물: 대두 -2.94%, 소맥 -3.47%, 옥수수 -3.52%, 원당 +0.47%

    ② 중국 라이신: 12일 기준 중국 평균 가격 8.2위안/kg(+0.00% DoD, -0.37% WoW)

    ③ 중국 메치오닌: 12일 기준 중국 평균 가격 34.4위안/kg(-0.15% DoD, -1.52% WoW)



     

     

     

     

     

     

    ■ 오늘의 주요 일정
     

    ㅇ 금융통화위원회- 시장에서는 8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가 동결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함.
    ㅇ 옵션만기일- 코스피200옵션 1508, 주식옵션 1508 최종거래일

      

    ㅇ 광복절 특별사면 단행
    - 광복 70주년을 맞아 정부가 13일 8·15 광복절 특별사면을 단행할 예정.
    - 이번 특별사면에 대기업 총수는 최태원 SK그룹 회장만 포함된 것으로 알려짐.
    - 최태원 SK그룹 회장에 대해 남은 형기는 면제 해 주되 복권은 해 주지 않기로 방침을 정함.
    - 한편, 당초 거론됐던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구본상 전 LIG넥스원 부회장, 구본엽 전 LIG건설 부사장 등은 대부분 제외.

     

      

    ㅇ MSCI 지수 종목 변경 발표(현지시간)
    - 모건스탠리캐피탈인터내셔널(MSCI)는 8월 정기변경 차원으로 8월13일(현지시간)에 변경된 종목을 발표할 예정이며, 실제 종목 교체는 8월31일(현지시간) 종가 기준으로 적용될 예정.
    - 국내 증권업계에서는 이번 정기변경으로 한미사이언스, BGF리테일, 동서, GS리테일이 신규 편입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 아울러, 현대미포조선, LS, 현대상선, 대우조선해양 등이 지수 구성 종목에서 제외될 것으로 전망.
    (관련종목 : 한미사이언스(008930), BGF리테일(027410), 동서(026960), GS리테일(007070), 현대미포조선(010620), LS(006260), 현대상선(011200), 대우조선해양(042660))
      

     

    ㅇ 삼성 갤럭시노트5-갤럭시S6 엣지플러스 공개(현지시간)
    - 언론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현지시간으로 8월13일 뉴욕에서 열리는 모바일 행사 초대장을 관계자들에게 보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자리에서 삼성은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 엣지 플러스를 공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짐.
    - 이번 갤럭시노트5는 예년보다 약 한 달 가량 공개를 앞 당긴 것이며 갤럭시 시리즈의 '플러스' 버젼을 선보이는 것도 처음임. 이는 하반기 아이폰S6플러스의 출시를 의식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음.
    - 갤럭시노트5는 5.7인치 QHD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와 엑시노스 7422 프로세서, 스타일러스펜 등이 탑재가 될 것으로 알려짐. 갤럭시S6 엣지 플러스는 갤럭시노트에서 펜 기능을 뺀 대화면 버전이 될 것으로 전망.

      

    ㅇ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 MBC 예능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가 13일(목) 오후 8시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대에서 열릴 예정.
    - 출연 : GD & 태양, 아이유, 자이언티, 윤상, 박진영, 혁오 등
      

    ㅇ 부산 키덜트&하비 엑스포
    - '부산 키덜트&하비 엑스포'가 8월13일부터 16일까지 부산 BEXCO(벡스코)에서 개최될 예정.
    - 지난 1월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 1회 행사에 이어 이번이 2회째인 '키덜트&하비 엑스포'에서는 RC레이싱 대회, 드론 시연, 한정판 피규어 전시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될 예정.

     

    ㅇ 대구 홈리빙&생활용품전시회
    - 2015 대구 홈리빙&생활용품전시회가 8월13일부터 16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 예정.
     

    ㅇ 전국해양스포츠제전
    - 해양수산부는 8월13일부터 16일까지 여수 세계박람회장 일원에서 제10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을 개최할 예정.
    - 4개 정식종목(핀수영·카누·트라이애슬론·요트)과 4개 번외 종목(전통노젓기·바다수영·드래곤보트·고무보트) 경기가 열릴 예정.

     

    ㅇ 해운대 썸머 페스티벌
    - 올 여름 최대 해변 축제인 '해운대 썸머 페스티벌'이 8월 13일부터 15일까지 해운대 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개최될 예정.
    - 이번 축제에는 싸이, 리쌍, 에픽하이, 위너, B1A4, 블락비, 빅스 등 국내 최정상 인기 가수들이 참가하여 무대를 선보일 예정. 특히 싸이는 90분간 콘서트 형식으로 무대를 펼칠 예정.
     

    ㅇ 삼성생명 실적발표 예정
    ㅇ 한화생명 실적발표 예정
    ㅇ 아모레퍼시픽 실적발표 예정
    ㅇ 아모레G 실적발표 예정
    ㅇ 다음카카오 실적발표 예정
    ㅇ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실적발표 예정
    ㅇ BGF리테일 실적발표 예정
    ㅇ 슈피겐코리아 실적발표 예정
    ㅇ SK컴즈 실적발표 예정

     

    ㅇ 웹스 공모청약
    - 자동차 내장재, 건축, 레저 등 분야에 고부가 신소재를 공급하는 웹스가 12, 13일 이틀간 공모청약을 진행함.
    - 대표주관사 : 한국투자증권
    - 시장구분 : 코스닥
    - 희망공모가 : 6,500~7,200원
    - 총공모주식수 : 1,600,000주
    - 액면가액 : 500원
     

    ㅇ 교보4호스팩 신규상장
    -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인 교보4호스팩이 13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
    - 대표주관사 : 교보증권
    - 시장구분 : 코스닥
    - 확정공모가 : 2,000원
    - 총공모주식수 : 3,000,000주
    - 액면가 : 100원
     

    ㅇ 현대드림투게더제3호스팩 공모청약
    -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인 현대드림투게더제3호스팩이 12, 13일 이틀간 공모청약을 진행함.
    - 대표주관사 : 현대증권
    - 시장구분 : 코스닥
    - 희망공모가 : 2,000원
    - 총공모주식수 : 6,500,000주
    - 액면가 : 100원

     

     

     

     

     

     

    ■ 국내외 주요 이슈
    * 뉴욕증시, 8월11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中 위안화 우려에도 에너지 가격 강세와 애플 반등 등으로 보합권내 혼조 마감
    * 국제유가, 8월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달러 약세와 美 원유재고 감소 영향 등으로 상승
    * 유럽증시, 영국(-1.40%), 독일(-3.27%), 프랑스(-3.40%)
     

    * 위안화 또 기습 절하… 亞금융 강타… 中 이틀새 3.5% 인하… 코스닥 한때 5% 급락,日•싱가포르 증시도 급락
    * 원화값 급락… 3년10개월만에 최저… 아시아증시서 중국 관련주 대거 폭락… 환차손 위험에 외인 신흥국 이탈 가속
     

    * 삼성 "JP모간과 거래중단"… 전계열사에 통보… 삼성페이 사용 놓고 체이스은행(JP모간 계열사)와 이견
    * 오늘 금통위… '중국發 환율전쟁' 대응책 나올까… 전문가들 기준금리 동결 전망
     

    * "일 많다" 6급 공무원 장관실서 난동… 경력직 공무원 채용 한달만에… 안전처 "해임 검토"
    * LG, 대형 OLED에 2조 추가 투자
    * 中 자동차판매 17개월만에 최악… 수출 이어 내수 위축 공포감… 다급한 中정부 환율 카드 연일 꺼내
     

    * "비 올 때 우산 뺏지마라" 무차별 대출회수 제동 건 금감원장… 한계기업•정상기업 가리지 않는 돈줄 죄기에 쐐기
    * 조선•건설•해운 이어 철강•정유까지 부실 징후… 금융위•산은, 기업부채 전수조사 나선다
     

    * 靑 "경제인 사면기준 엄격 적용"… 오늘 특사 발표… 기업총수 중 최태원만 포함될 듯
    * 與野 "박기춘 방탄국회 없다" 오늘 표결처리… 무기명투표 부결 가능성도
    * 김무성 "오픈프라이머리는 당론" 이정현 "이런게 쟁점, 마음아파"… 與지도부 미묘한 파열음
    * 文 "창당일 맞춰 당명 개정 논의"... "정의당•천정배•정동영 모두 함께해야"
     

    * 北도발 3천건 대응못해 "현장 지휘관에 재량권 줘 즉각 응징을"… 지금은 휴전상태, 응징보복은 적초소 타격… DMZ 작전때 미군처럼 지뢰 방호차량 활용
     

    * 유승민 "사고 다음날 회담제안, 정신 나간 것 아니냐" 청와대 "8일 北지뢰 최종 확인해 朴대통령에 보고"… 與野 "컨트롤타워 무기력" 靑 NSC 소통부재 질타
     

    * '남북경협通' 최영건 내각부총리 총살說… 대북소식통 "김정은 정책에 이견"
    * 서대문형무소 찾은 히토야마 前일본총리… "아베 담화, 침략 사죄 마음 담아야"
     

    * 시만텍, 자회사 9조에 매각… 사모펀드 칼라일에… 사이버보안에 집중키로
    * 파나소닉 공장도 日유턴… 印尼 LED공장 폐쇄, 엔저로 채산성 악화
     

    * 英이코노미스트, 伊엑소르 품으로… 이탈리아 최대신문•피아트 소유한 투자회사… 5,300억 투입해 최대주주로
    * 발표 안된 보도 자료 해킹, 주식투자로 1억불 부당 이득… SEC, 해커 등 9명 기소
    * 美서 또 '차량 해킹' 발생, 자율주행차 개발 발목 잡나… 차량 외부서 브레이크 작동
     

    * 한화큐셀 태양광사업 印•필리핀서 통했다… 현지 발전소 건설 잇따라 수주… 신성장동력 정착
    * ㈜한화, 호주 광산 서비스 업체 인수… 폭약 제조•발파 LDE社
     

    * 채권단, 금호산업 '매각가 낮추기' 검토… 협상 장기화로 기업가치 하락… 최종가 제안 시점 앞당기기로
    * 두산밥캣, 투자금 5,500억 조달… 상장전 투자유치 1차 결과
     

    * 르노삼성 SM3•5 39만대 리콜… 엔진마운트 볼트 결함
    * [오늘의 날씨] 전국 대체로 흐림, 일부 지역 소나기

     

     

     

     

     

     

     

     

    ■ [전일 뉴욕 마감]
    - 뉴욕주식시장은 中 위안화 우려에도 에너지 가격 강세와 애플 반등 등으로 보합권내 혼조 마감.

    - 뉴욕증시는 중국이 11일에 이어 이틀째 위안화를 인하했다는 소식에 장중 큰 폭으로 하락하기로 했으나, 장중 낙폭을 축소하며 보합권내에서 혼조세로 장을 마감. 에너지가격이 강세를 나타내면서 세계 경기 둔화 우려를 다소 완화한데다 애플이 1% 넘게 반등한 점이 증시에 호재로 작용.
     

    - 중국 인민은행은 11일 위안화 가치를 1.86% 인하한데 이어 12일도 1.62% 평가절하함. 이에 따라 이틀 만에 위안화 가치는 달러대비 3% 이상 급락.
     

    - 에너지가격이 강세를 나타내면서 에너지 관련주들이 상승세를 보인 점은 증시에 호재로 작용.
     

    - 한편, 중국 인민은행이 이틀 연속 위안화 평가절하에 나서자 미국이 다음달에 기준금리를 인상하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진 점도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린 가운데, 에너지, 금속/광업, 유틸리티, 기술장비 업종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진 반면, 복합산업, 은행/투자서비스, 보험, 음식료, 자동차 업종 등은 하락.

     

     

     

     

     

    ■ [전일중국 마감]

    -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부진한 경제지표에 하락 마감.

    - 상해종합지수는 1% 이상 하락한 3,881선에서 장을 출발. 장 초반 지수는 상승전환에 성공하기도 했으나 대체로 장중 내내 부진한 모습을 보이다 시초가 근처인 3,886선에서 거래를 마감. 시장은 이틀 연속 위안화 가치 평가 절해에도 불구하고 부진한 경제지표 등에 하락 마감.

    - 중국 인민은행은 11일 달러대비 위안화 가치를 1.86% 인하한 데 이어 12일에도 위안화 가치를 1.62% 평가절하함. 이에 따라 이틀 만에 위안화 가치는 달러대비 3% 이상 급락 함. 이에 대해 시장전문가들은 중국 정부가 기업들의 수출 경쟁력 확보를 위한 조치라고 평가.

    - 한편, 중국 국가통계국은 7월 산업생산이 전년동월대비 6% 증가를 기록했다고 밝힘. 이는 전월 6.8% 및 시장전망치 6.6%를 크게 하회하는 수치임. 아울러 1~7월 산업생산은 6.3% 증가로 전월 6.3%에는 부합했으나 시장예상치인 6.4%에는 미치지 못함. 또한, 7월 소매판매는 전년동월대비 10.5% 증가를 기록. 이는 시장 전망치 및 전월 증가율(10.6%)을 소폭 하회하는 수치임.

    - 업종별로 은행주, 증권주, 보험주, 전력주 등이 하락한 가운데, 부동산주, 자동차주는 혼조 마감.

     

     

     

     

     

    ■ 금일 한국증권 리포트

     

    ㅇ탑픽스 - 엔에스쇼핑, 한국토지신탁

    ㅇ세컨드 픽 - 에스에프에이


     

    ㅇ엔에스쇼핑(138250) 방어적 실적 재확인, 하반기 실적 개선 가능 
     
    ㅇ 2분기 영업이익 213억원(-8% YoY)
    엔에스쇼핑의 2분기 실적은 시장과 우리의 예상에 부합했다.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8% 감소한 213억원이었으며, 취급고는 전년동기와 유사한 3,086억원을 기록했다. TV쇼핑 부문 취급고는 전년동기대비 5.4% 줄어들었으며, 인터넷쇼핑은 모바일쇼핑으로 대체되면서 큰 폭으로 하락했다. 모바일쇼핑 취급고는 전분기 279억원에서 소폭 증가한 299억원을 기록했다. 공격적 확대보다는 손익관리에 치중하는 모습이다. 2분기 백수오 관련 비용은 3억원으로 미미한 수준이며, SO수수료는 전년동기대비 7.4% 증가했다. 

     

    ㅇ 홈쇼핑 중 가장 안정적인 실적
    2분기 영업이익 213억원은 경쟁사와 같은 수준의 이익 규모다. 여타 업체들이 TV쇼핑 traffic 감소와 백수오 관련 비용 등으로 영업이익 급락을 경험하고 있는 것과 달리, 엔에스쇼핑은 상대 우위의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식품MD 경쟁력으로 TV쇼핑 부문의 가치가 유지되는 것으로 볼 수 있으며, 하반기 실적 개선의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한화 갤러리아 면세점의 중소기업관 운영 예정으로 2016년 성장도 기대할 수 있다.

     

    ㅇ 모바일쇼핑 성장은 제한적
    지난해 11월부터 시작된 모바일쇼핑의 취급고 규모는 월 100억원 수준이다. 수익성 낮은 인터넷쇼핑을 대체하는 모습이며, 공격적 성장보다는 손익관리에 중점을 두고 있다. 신규 소매채널 개척에는 다소 보수적이지만, 오히려 실적의 불확실성을 낮추는 영향이 있다고 판단된다. TV쇼핑 부문의 전략이 모바일쇼핑에도 동일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성장은 제한적이지만 영업손익의 가시성은 더 높은 것으로 보인다.

     

    ㅇ결론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80,000원 유지
    NS쇼핑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80,000원을 유지한다. 현재 주가 대비 21%의 상승여력이 있다. 우리의 목표주가는 12MF PER 11.4배 수준이며, 현재 주가는 12MF PER 9.4배에 거래되고 있다. NS쇼핑의 경우, TV쇼핑 부문 가치를 평가절하할 이유가 없으며, 신규 홈쇼핑 또는 T커머스의 시장 잠식 우려에도 한 발짝 비켜서 있다. 경쟁사와 달리 하반기 영업이익 증가를 기대할 수 있으며, 단기적으로 3분기 실적도 기대된다.

     

     

    ■ 건설/부동산:도시가 늙는다, 전문 디벨로퍼가 필요하다  
     
    ㅇ신축에서 도시 재생으로. 전문 디벨로퍼가 필요하다
    건설업은 선진국으로 갈수록 신축수요가 줄며 쇠퇴하기 쉬운 산업이다. 성장이 정체된 가운데 새로운 돌파구는 디벨로핑이다. 한국의 노후건축물 비중은 2005년 29%에서 현재 39%로, 2025년에는 50%에 육박할 전망이다. 부동산 개발의 패러다임은 과거 대량생산에서 다품종 소량생산으로, 공공주도에서 민간주도로, 대규모 고객에서 틈새시장 고객 중심으로 변하고 있다. 건물의 효용가치가 중시되며 시세차익에 기댄 건설사보다 아이디어 중심의 디벨로퍼의 약진이 예상된다.
     
    ㅇ정책 변화와 유동성
    도심 리뉴얼을 지원하기 위한 정부의 정책적 지원이 지속되고 있다. 지난 7월 발표된 ‘건축투자 활성화 대책’에서는 20년 전, 뉴욕과 동경에서 시도됐던 용적률 거래를 허용했다. 역시 7월 발표된 ‘도정법 개정안’에서는 신탁사의 정비사업 참여를 본격 허가함으로써 사업성 부족으로 정체된 소규모 재건축 사업에 탄력이 붙게 됐다. 더불어 당분간 지속될 저금리로 디벨로퍼는 자본조달 비용의 절감이 가능해 채산성을 높일 수 있다. 투자처를 찾는 풍부한 유동성으로 현재 부동산 펀드 잔액이 46.8조원으로 최대수준에 이르는 등 수요 측면에서도 양호하다.
     
    ㅇ공급자에서 수요자 중심의 부동산 패러다임 변화, top pick은 한국토지신탁
    다양한 디벨로퍼가 태동하고 있다. 그간 부동산 시장이 주택 개발과 대형 건설사가 주도하는 획일적 시장이었다면 이제 개발대상은 오피스/호텔/리조트로 확대되고 디벨로퍼 유형도 순수 디벨로퍼, 금융을 겸비한 신탁사, 원가와 품질을 내세워 수도권과 정비사업에 진출하는 중견 건설사로 다양화되고 있다. 신탁업의 순이익은 최근 3년간 연평균 25%씩 성장했다. 순수 디벨로퍼의 top pick은 수익구조가 다변화되고 15% 이상 ROE 창출이 가능한 한국토지신탁이다. 차선호주는 상업용 부동산 디벨로퍼로 최소 2017년까지 최대 실적을 경신할 에스케이디앤디다

     

     

     

     

     

     

    ■ 모닝 타사 시황리포트 - 신한금융투자 투자분석부 정리

     

    ▪ 주요 이슈: 위안화 절화, 그 이후 …

    -인민은행, 위안화의 시장화 노력 일환으로 위안/달러 기준환율 이틀 연속 상향 고시

    -금융부채 문제, 시장환율 괴리도 축소, 강달러 약화 고려 시 위안/달러 상승폭 제한적

    -원/달러 환율 추가 상승 가능성 미미. 다만 9월까지 1,100원대 중후반 등락 예상

     


    ▪ 현대증권 : 위안화 안정 시까지 보수적 대응 유지 바람직
     

    ㅇ위안화 평가 절하 우려로 환율 및 증시 변동성 확대
    연 이틀 지속된 위안화 급락 소식에 KOSPI 대형주는 장중 한때 직전 저점을 이탈하기도 하였으며(연기금 등 기관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강보합 마감) 변동성에 민감한 중형주, 소형주 및 코스닥시장은 각각 -2.0% 이상 하락 마감(단, 기관 매물 축소와 120일선 지지 기대감으로 장 후반 낙폭 축소)
     

    연준의 통화정책 정상화 사이클 시작 시점에서 출현한 급작스러운 위안화 평가 절하 및 브라질 신용등급 강등 등으로 인해 신흥국 증시 전반이 환율 급락과 함게 추가 하락 위험에 노출(글로벌자금의 탈이머징 현상 및 할인율 상승 등)
     

    역외 위안화환율과 위안화 고시환율간 격차 확대가 유지되고 있어 위안화 변동성 확대로 인한 증시 변동성 확대도 좀 더 연장될 것으로 보임. 특히 잠재적인 위안화의 대외 구매력 약화와 국내 경기선행지수의 피크아웃(PER밸류 확장 피크 아웃) 등으로 고밸류 성장주의 추가 변동성 확대 우려

    ㅇ만기 전망: 중립 이상 전망, 기술적 반등 구간에 진입, PR 비차익 매수세 유입 예상
    KOSPI 15.2분기 영업이익 update: 조선 3사 제외시 예상치 3.7% 상회,

     

    ㅇ전주 대비 15.3분기 당기순이익 증가율 전망치 상위 10선: 에이블씨엔씨, 락앤락, SKC, 디아이씨, 메리츠종금증권, 한진해운, GS리테일, 한국전력, 동양생명, CJ헬로비전

     

     


    ▪ KDB대우 : 매우 곤궁하고 위급한 상황(涸轍鮒魚)!
     

    ㅇ국내증시, 대외변수로 인한 조정흐름 진행 중
    KOSPI의 방향성과 관련하여 설명해 줄 수 있는 것은 60일선과 200일선이다. 6월16일부터 7월 2일, 7월 9일부터 7월 17일까지 2번에 걸친 단기 랠리에서 결국 수급선인 60일선을 돌파하지 못하였기에 상승추세 전환에 실패하였다. 이번 주 들어 6월 16일 이후 주요 지지선인 200일선에서의 지지에 실패한 이후 지수는 급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심리적 안정을 위해서는 200일선 회복이 중요
     

    ㅇ글로벌 증시, 전반적으로 조정흐름 나타나고 있어
    중국의 위안화 평가절하, 미국의 금리인상 우려, 국제 유가의 지속적인 하락 등 악재들이 다시 부각되면서 전 세계증시가 몸살을 앓고 있다. 기업실적 개선과 그리스 구제금융 협상 타결 기대감으로 반등하던 유로존도 다시 조정에 들어가는 모습이다. 투자심리가 안정되기까지 당분간 조정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
     

    ㅇ국내증시, 당분간 방향성 탐색국면 이어질 것으로 예상
    전일 위안화 평가절하 영향으로 원/달러 환율이 상승함에 따라 국내 수출 대기업들이 실적 개선 기대감으로 반등을 나타냈다. 특히 자동차와 조선 기업들이 매출 증가와 환차익을 얻을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운수장비업종이 큰 폭의 반등세를 보였다. 역머리어깨형으로 저점을 확인하면서 반등하고 있는 점은 긍정적이다. 거래량 증가여부가 추가상승의 관건이 될 전망.

     

     

     


    ▪ 대신 : 중국 위안화 절하폭 확대 원인 및 추가 정책 점검
    -중국 인민은행은 지난 8월 11일~12일 이틀 연속 위안화 고시 환율 전일대비 1.9%, 1.6% 상향조정. 위안화 절하폭 확대원인은 수출 경기 둔화 우려도 있지만 ‘정치적 이슈(IMF SDR 편입 여부)’ 영향이 큼.
    -위안화 환율 시장화 방안으로 11일부터 위안화 고시 방식 변경: 고시환율-현물환율(시장환율) 괴리 축소, 위안화 절하 압력 점진적 축소 예상(12일 현물환율 상승폭 둔화) 향후 추가적으로 위안화 변동폭 확대 및 8월 지준율 인하 실시 예상

     

     

     
    ▪ 유안타증권 : 위안화에 연동된 국내 증시의 변동성 확대

    ㅇ위안화 평가 절하의 원인은 경기 부양의지
    -위안화 평가 절상에 대해 여러가지 이유들이 제기되고 있지만, 연초 이후 지속된 경기 부진과 7월 수출 지표의 부진에 따른 경기 부양책이라는 관점에서 해석 가능
    -지난해부터 지속된 통화정책과 대규모 인프라 투자들을 통해 집행될 재정 지출에 이어 환율 정책까지 경기 부양 스탠스를 취하기 시작
    -단기적으로는 환차손 등에 대한 우려가 증시의 부담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지만, 향후 이와 같은 우려는 진정될 듯


    ㅇ수출주들에 대한 관심을 가질 필요
    -이미 원/달러 환율이 1,200원 선에 근접하고 있는 만큼 외국인들의 태도 변화도 기대해 볼 수 있을 듯
    -환율 레벨이 이미 위기 상황을 제외 하면 최 상단에서 형성되고 있는 만큼 향후 고환율의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양호한 마진 여건, 높은 환율, 비교적 양호한 수출 물량 추이 등을 감안하면 수출주들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는 판단

     

     

     

    ▪ 한국투자증권: 2015년 8월 포트폴리오 Q&A : 보험

    - 실적 개선세와 미국 정책금리 인상에 따른 기대감에 하반기 업종 방향성은 긍정적
    - 손보사들의 구조적인 위험손해율 개선 시점은 내년이 될 것
    - 배당 측면에서의 보험주 : 부채적정성평가 개선안이 변수

     

     

     

     

     

     

     

    ■ 8월 13일 (목) 리서치 아침회의

     

    ㅇ 인터넷,게임 / 권윤구 연구원
    - 2Q 실적발표 : 컴투스 컨센서스 상회, 게임빌 어닝쇼크
    - 컴투스 : 마케팅비 급증이 매출상승으로 연결
    - 게임빌 : 마케팅비 급증했으나 의미있는 매출성장으로 연결 안됨
    - 컴투스는 매출성장과 기대작 '원더택틱스' 출시로 긍정적 전망
    - 게임빌은 15년 실적전망치 대폭 하향 및 목표주가 7만원으로 하향

     

     

    ㅇ 두산인프라코어 / 김홍균 연구원
    - 5,507억 규모 밥캣 Pre-IPO 성공, 8월말 2차분 포함 최소 6,700억 수준
    - 2분기 Montabert 매각분 1,300억
    - 16년 만기 회사채 상환을 위한 선제대응 마무리
    - 중국발 우려가 있으나 전체 매출에서 중국 비중은 11% 수준
    - 전체 매출의 54%를 차지하는 밥캣으로부터 달러강세 효과 기대


     

     

     

    ■ 한국 주식시장 전망: 반발매수세로 상승전환 할 것

    하락 출발 후 반발매수세의 영향에 상승전환할 것
    수요일 한국 주식시장 : 중국의 위안화 평가절하 소식에 하락
    아시아 주식시장 : 아시아시장은 중국의 이틀 연속 위안화 평가절하 소식에 하락
    유럽 주식시장 : 중국의 위안화 평가절하 소식에 제조업기반의 국가들 하락
    미국 주식시장 : 에너지업종과 애플의 상승이 낙폭을 줄이며 혼조세 마감


    MSCI한국지수 : +0.12% 상승
    MSCI이머징마켓지수 : -1.55% 하락
    야간선물 : -0.15p 하락

    금일 한국 주식시장 : 하락 출발 후 반발매수세의 영향에 상승 전환할 것
    1,970~1,990p 사이의 움직임 예상

     

     

     

     

    ■ 3라운드 환율전쟁, 시사점과 전략


    ㅇ위안화 평가절하에 대한 주식시장의 해석 : 국내 주식시장은 위안화의 평가절하를 중국의 경기 악화로 해석했다. 나빠질게 없어 보이는 투자 보다 괜찮았던 소비경기 마저 나빠질 것이라는 우려가 주식시장에 반영됐다. 성장주로 분류됐던 중국 소비주들의 주가가 크게 하락했다.
     

    ㅇ두 가지 관전 포인트: 위안화의 진정 여부와 엔화의 방향성 : 아시아 달러인덱스는 올해 들어 고점 대비 5.4% 하락했다. 아시아 통화가 달러대비 평가절하됐다는 의미다.

    ① 관전포인트: 위안화는 2거래일 동안 고시환율 기준으로 달러대비 3.5% 평가절하됐다. 여타 아시아 지역통화와 키 맞추기를 할 수 있다는 점을 감안 시 추가적인 절하 가능성은 열어둘 필요가 있다. 현재를 중국이 시작한 환율전쟁으로 표현하고 있다. 전쟁은 상대방이 있어야 한다. 2013년부터 시작된 엔화 약세, 2014년부터 시작된 유로 약세는 달러와 위안화 강세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② 관전포인트: 위안화 약세를 누가 받아줄 것인가. 미국 달러는 이미 초강세다. 유럽은 재정위기라는 내부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엔화가 남는다. 위안화 약세가 엔화강세로 이어질 수 있는 가능성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엔화강세를 ‘캐리트레이드의 청산(신흥국 자금 유출)으로 인식할 것인가(일반적으로 엔화강세의 초입 국면에 나타남)’ 아니면 ‘원/엔 환율의 상승을 대형주의매수 기회로 받아들일 것인가’를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ㅇ생존할 수 있는 기업의 세 가지 기준
    ① CJ E&M(8월 주가수익률 +15%): 주가는 실적으로 승부한다. 2분기 어닝서프라이즈 이후 3분기 이익추정치가 상향 조정되고 있는 기업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한편 아시아 지역의 미디어 인프라 투자는 많이 되어 있는 상황이다. 미디어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
     

    ② 다음카카오(+12%): 전세계적으로 오프라인 수요가 온라인/디지털로 이동하고 있다. 시가총액 기준으로 아마존(290조원)이 월마트(272조원)를 넘어섰다. 디지털 세상의 유통과 금융을 독점적으로 선점할 수 있는 기업에 대한 프리미엄은 높아질 것이다.
     

    ③ 와이지엔터(+9%): 기업이 사업 영역을 확대하는 것은 높이 평가해야 한다.2000년대 일본 주식시장은 어려웠지만 소프트뱅크와 같이 사업영역(M&A와 지분투자 등)을 확장했던 기업의 주가는 상승했다. 매니지먼트 산업에서 화장품과 같은 소비 산업으로 영역을 확장하면서 매출 성장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 위안화 평가절하 의도와 영향

    위안화 평가절하 영향 점검: 원/달러 환율, 수출경기, 주식시장

    위안화 평가 절하가 경제 및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면 다음과 같다.


    1. 위안화 약세로 인한 원/달러 환율의 급등 가능성은 낮다. 위안화 약세시 원화의동반 약세가 예상되지만, 실질실효환율을 감안할 때 원화가 위안화 보다 저평가 되어있기 때문이다. 최근 원/달러 환율의 급등을 감안해 기존 전망(4분기 평균 1,100원) 대비 레벨을 상향 조정(4분기 평균 1,150원)할 필요는 있겠으나 1,200원을 추세적으로 돌파하기는 어렵다는 판단을 유지한다.


    2. 한국 수출 경쟁력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은 제한적이다.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제품의 시장점유율은 엔화가 50% 절하되는 와중에도 3.0% 수준을 유지했다. 다만신흥국 경기위축 우려가 한국 수출경기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3. 주식시장 추가 하락 제한적이다. 12개월후행 BPS로 감안한 PBR 1배는 1,950P선이다. 현재의 주가가 이미 청산가치 수준까지 하락 상황이라는 점에서 지난 이틀간의 위안화 약세가 반복되지 않는다면, 주식시장이 받는 충격은 제한적일 것이다.


    4. 업종별로는 정유화학, 철강, 통신장비/전기전자, 자동차/타이어, 음식료 등은 위안화 절하로 부정적 영향이 존재하며, 그 외 업종은 중립적으로 판단하고 있다.


    최근 중국 위안화 절하로 여타 업종보다 여행주와 화장품주식의 하락폭이 깊었다.중국인의 여행 수요는 일본인과 달리 환율에 민감하지 않고, 화장품 역시 변화된환율에도 면세점 가격 메리트가 더 크다는 점에서 이들 업종은 단기 하락폭이 과대했다고 판단된다.

     

     

     

     

    ■ 위안화 쇼크, 긴급 자산 포트폴리오 전략 점검


    • (한국 매크로): 위안화의 인위적 평가절하가 미칠 파장은 두 가지

     1) 위안화 약세는 한국 수출품의 상대적 가격경쟁력 약화와 글로벌 수요시장 내 경쟁심화로 연결
     2) 중국은 한국의 제 1위 수출시장. 위안화 약세는 중국 소비시장 구매력 약화로 파급


    • (주식 투자전략): KOSPI 1,950pt 부근 하방 지지 기대


    - 위안화 약세 → EM 통화 동반약세 → 외국인 투자자 이탈 → 증시 부진 사이클 연쇄화 우려 상존
    - 단, 현재 시장 12개월 선행 P/B는 0.91배로 2008년 서브프라임 금융위기 당시 0.87배 수준에 근접한 장기 저평가 국면에 위치
    - 위안화 약세가 주요 글로벌 금융위기 수준으로 관련 파장이 확대되는 경우가 아니라면, 국내증시 인덱스에 미칠 영향은 현 지수 구간에서 제한될 것으로 판단

    - 관광/면세점/화장품/패션 등 China Biz 관련주와 바이오/음식료/미디어 등 중소형 고밸류 성장주에 대한 차익매물 출회 가속화 가능성 염두


    - 투자대안:

    1) 원화 약세의 직접적 수혜주(OEM/ODM 수출업체),

    2) 환율변수 면역지대(배당 및 주주친화적 재무정책 변화),

    3) 구조적 성장주(독과점적 Biz)

     

     

     

     

     

    ■ 중국 탐방기: 주요 업종과 테마에 대한 현지시각


    ㅇ중국 증권사 하반기 유망 테마

    1) 13.5규획과 징진지 프로젝트, 장강 경제 벨트

    2) 올해 연말 오픈 예정인 상해 디즈니랜드

    3) 북경 동계 올림픽

     

     

    ㅇ중국 증시: 정부가 여전히 중요한 시장 변수

     

    중국 정부가 원하는 증시는 급등장도, 폭락장도 아닌 완만한 상승장: 중국 증권사들의 의견을 종합하면 크게 3가지다. 1) 정부가 증시 개입하면서 지수 방어선(3,500pt)을 만들었으며, 향후에도 증시 안정화를 위한 노력은 지속될 것으로 판단, 2) 하지만 이후의 증시 안정화 방법은 시장 관리 정책. 즉, 통화 유동성 공급으로 지수 하락 방어보다는 위법행위 단속의 강도를 높일 것이다. 이는 유동성 공급을 통한 지수 반등에 따른 투자 심리 회복보다는 시장 내 불법 요소 단속을 하면서 안정적인 증시 상승 유도를 위한 것으로 판단된다. 3)증시 버블은 어느 정도 해소되었다고 판단되며, 적정 상해종합지수 수준은 3,200~3,400pt이다.

     

     

     

     

     

    ■ 미국 금리인상에 대한 OX질문에 △로 답하다 하나 소재용

     

     9월 FOMC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미국 금리인상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 더구나 최근 위안화 평가절하로 시장 분위기가 냉각되며 FRB가 25bp를올리는 시점이 9월인지 12월인지를 양분해서 어느 편에 있는지를 되묻고 있다.이에 대해 하나대투증권은 9월에 FRB가 0.00~0.25%인 기준금리를 0.25%로고정하고, 12월에 0.50%로 올릴 확률이 가장 높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즉 9월을 금리인상이라고 말하고 0.50%로 올리는 시점은 12월이라고 예상하고있는 것이다. 이러한 입장은 O와 X로 나눠진 정답표에 △를 찍은 셈이다. 설령우리의 생각이 맞다 하더라도 9월에 하단을 제거하며 실질적으로 0.125%를 올리는 방식은 과거 사례를 보았을 때 익숙하지 않다. 또한 기준금리를 0.50%로올리는 변화를 진정한 금리인상으로 정의한다면 9월이 아니라 12월이 금리인상시점이라고 봐야 하는 것이 옳지 않겠느냐는 질문을 받을 수 밖에 없다.


    어떻게 보면 모순이라고 말할 만 하다. 하지만 편견을 거둬내면 오히려 FRB가택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이라고 우리는 생각하고 있다. 되돌아 보면 25bp씩기준금리를 조정하는 그린스펀의 베이비 스탭은 그 전에는 보지 못한 파격이다.또한 FRB의 양적완화나 테이퍼링 역시 전에는 생각하지도 못한 세계이다. 세상은 달라져 있고 다른 방식의 통화정책을 구사할 가능성도 열어 둬야 한다.

     

    특히 FRB는 이미 이에 대한 힌트를 주었고, 따라서 그들의 테이블 안에서는 실행 가능한 방법 중 하나로 여기고 있다고 생각한다. 주목해야 할 점은 지난 2014년 6월 FOMC까지는 점도표상에서 0.25% 범위로 적정금리를 물어 보았지만, 9월 이후에는 0.125% 범위로 보다 촘촘해졌다는 사실이다. 이는 대내외 불확실성으로 0.125% 금리인상 혹은 밴드의 상향 조정 모두 가능하다는 점을 시사한다.

      
    결국 FRB가 9월에 밴드 하단 제거를 통해 실질적으로 0.125%라는 소폭의 금리인상을 진행할 수 있다는 가정이 그렇게 비정상적이지는 않을 것이다.

     

     

     

     

     

    ■ 증권사 스몰캡 추천주

     

    ㅇ한국토지신탁
    종합부동산 금융회사, 이제는 유리한 환경 변화
    목표주가 5,600원으로 상향, 금융과 개발을 아우르다
    수익 다변화, 경기변동을 헷징할 체력 마련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600 / 전일종가: 3,680
    한국투자증권 이경자

    ㅇ인포바인
    모바일 공인인증서 보관 기업
    사업구조상 Capex가 거의 없기 때문에 현금흐름이 매우 좋음(순현금: 2008년 62억원 → 2009년 137억원 → 2010년 323억원 → 2011년 370억원 → 2012년 420억원 → 2013년 501억원 → 2014년 559억원(시총의 48%)
    투자의견: 없음
    이베스트투자증권 정홍식

    ㅇ유진테크
    완연한 회복세
    2Q 실적: 매출액 318억원(+188% YoY), 영업이익 77억원(+911% YoY)
    부진에서 벗어나 정상화 국면 진입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0,000 / 전일종가: 14,350
    KDB대우증권 황준호

    ㅇ에스에프에이
    2Q 실적 서프라이즈!
    2Q 영업이익 서프라이즈
    여전히 든든한 수주잔고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3,000 / 전일종가: 44,850
    이베스트투자증권 어규진

    ㅇ씨젠
    국내 분자 진단의 선구자
    현재 주가 수준은 2015년 예상 실적 기준 PER 145배, 2016년 예상 실적 기준 PER 104배에 해당됨
    투자의견: 없음
    HMC투자증권 이존아단

    ㅇ삼기오토모티브
    2분기 호조. 하반기 더욱 기대
    신규 아이템(DCT 부품) 매출 증가로 2분기 실적 호조. 1분기에 비해 정상 궤도로 회귀
    DCT 부품 매출 성장은 신차 출시에 따른 장착 차량 증가로 하반기에 더욱 본격화될 전망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400 / 전일종가: 4,050
    현대증권 채희근

    ㅇ비츠로셀
    양호한 실적, 환율 수혜도 기대
    2Q15 Review: 예상치에 부합하는 실적 기록
    원화 약세 수혜주(수출 비중 70%)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6,500 / 전일종가: 11,550
    KDB대우증권 추연환

    ㅇ바텍
    국내 절대 강자에서 글로벌 메이저로 빠르게 진화 중
    Dental Imaging 의료기기 시장 성장성 점검: 2014년 17억불에서 2019년 27억불 시장 전망(5년 CAGR 10%)
    투자의견: 없음
    이베스트투자증권 김현용

    ㅇ바이오랜드
    확실한 중장기 성장스토리
    천연 원료 제조업체
    바이오/화장품 사업 해외 판매채널 확보
    투자의견: 없음
    IBK투자증권 김종우

    ㅇ나스미디어
    뉴미디어 최고의 성장주
    2Q Review: 사상 최고 매출액 및 영업이익 기록
    강력한 매출 성장세, 뉴미디어 대표주로 단연 부각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73,000 / 전일종가: 60,000
    KDB대우증권 문지현

    ㅇ게임빌
    3분기 모멘텀 부재, 체질 개선 필요
    2Q15 영업이익 2억원(-89.3% YoY)으로 컨센서스(31억원) 대폭 하회
    투자의견: 없음
    신한금융투자 공영규




     

     

     

    ■ 중 위안화 이틀간 3.51% 절하…원/달러 환율 급등

    중국 인민은행은 12일 위안화 환율을 달러당 6.3306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전일 고시환율인 6.2298위안보다 1.62% 추가 하락한 것이다. 이로써 위안화는 이틀간 3.51% 평가절하됐다.

     

    원화는 위안화와 동조화 현상을 나타내면서 동반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장중 고점은 1192.8원으로 2011년 10월 6일(1191원) 이후 약 4년 여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 Start with IBKS (2015-08-13) IBK

     

    [전일 국내증시]
    ▶KOSPI- 중국의 위안화 평가 절하에 간밤 미국 및 유럽증시도 하락하며 투자심리 위축 이어 져 하락 출발. 장중 중국의 위안화 추가 평가 절하 발표에 외국인 순매도 확대되며  1,950P선 하회하기도 했으나 연기금을 중심으로 한 기관의 순매수 확대에 낙폭 줄이 며 0.56% 하락 마감

     

    ▶ KOSDAQ- 기관의 순매도 확대에 낙폭 키우며 700P선 하회하기도 했으나 장중 개인의 순매수 와 장 후반 외국인 순매수 확대에 낙폭 줄였으나 2% 이상 하락 마감


     

    [전일 아시아 증시]
    ▶일본증시- 중국의 위안화 평가 절하에 따른 글로벌 증시 하락에 투자심리 위축되며 하락 출발  후 장중 위안화 추가 평가 절하 소식에 낙폭 키웠으나 장 후반 엔화 약세와 산업생산  수정치 개선 소식에 낙폭 소폭 축소하며 1.58% 하락 마감

     

    ▶ 중국증시- 이틀 연속 위안화 평가 절하 소식이 수출주에 호재로 작용하고 수입주는 악재로 작 용하는 등 종목별로 희비가 엇갈린 가운데 오후에 발표된 산업생산과 소매판매 등 경 제지표도 부진하게 나오며 투자심리 개선되지 못하고 등락 거듭하다 1% 이상 하락 마 감

     


    [미국 & 유럽]
    ▶ 미국증시

    - 중국 인민은행의 이틀째 위안화 평가 절하로 장 초반 1.5% 이상 하락했으나 국제유 가 반등에 따른 에너지 업종의 강세와 애플의 반등에 힘입어 낙폭 만회하고 중국의 연 이은 위안화 평가 절하로 Fed가 9월 금리 인상에 나서지 못할 것이란 전망도 호재로  작용하며 보합권 혼조세 마감
    - 달러, 중국의 연이은 위안화 평가 절하에 9월 금리 인상이 힘들 것이란 전망이 확산 되며 하락
    - 국제유가, 마국 휘발유 재고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감소세를 보였다는 소식과  원유 수요가 최근 5년래 가장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는 IEA의 보고서에 힘입어  반등

     

    ▶ 유럽증시- 중국의 이틀 연속 위안화 평가 절하 여파에 주요국 증시 3% 안팎의 하락 마감

     


    [Midnight News]
    ▶ 미국 6월 JOLTS 신규 고용 524.9만, 예상(535.0) 하회
    ▶ 미국 7월 재정수지 적자 1,492억달러, 예상(-1,380) 상회
    ▶ 미국 주간 원유재고 170만배럴 감소, 예상(-180) 하회- 휘발유 재고 130만배럴 감소, 예상(-80) 상회
    ▶ 유로존 6월 산업생산 MoM -0.4%, 예상(-0.1) 하회
    ▶ 영국 7월 실업률 5.6%, 예상(5.6) 부합
    ▶ 더들리 뉴욕 연은 총재, "위안화 평가절하가 예상을 뛰어넘는 경기침체에 대한 대책이라면 적절한 조치"
    ▶ IMF, "중국 인민은행의 위안화 평가 절하는 환율 결정 과정에서 시장에 더 큰 역할을 허용한 것이며 변동환율제도 도입에 한 발 더 다가간 조치"
    ▶ IEA, "올해 글로벌 원유수요 일 평균 160만배럴 속도로 증가할 것"- 지난달 전망치 일 20만배럴에서 대폭 상향
    ▶ 미국 철강업계, 한국을 포함한 7개국에서 수입되는 철강 제품에 대해 관세를 부과해줄 것을 미 정부에 요청 - WSJ

     


    [Global ETF Comment]
    ▶ 중국 인민은행의 위안화 평가 절하에 글로벌 주식 ETF 전반적 자금 유출 및 하락
    ▶ 아시아 주식 ETF가 전반적으로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한국 ETF만은 소폭 상승

     

     

     

     

    ■ 전일주요지포

     

    - 다우지수 17,402.51pt (0.00%)

    - S&P 500지수 2,086.05pt(+0.10%)

    - 나스닥지수 5,044.39pt(+0.15%)

    -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641.52pt(+0.58%)마감.

    - EuroStoxx50 3,484.4(-3.4%)

    - HSCEI 11,042.8(-2.0%)

    - NYMEX금값 1,124(+1.4%)

    - 대두선물CBOT 951(-6.2%)

    - /달러 환율 1,190.8(+0.98%)

    - /엔 환율 958.35(-0.01%)

    - /헤알 환율 337.08(-0.04%)

     

     

     

     

    ■ 해외경제 미드나잇뉴스

     

    - 미 증시는 중국의 연이은 위안화 평가절하로 인해 하락 출발했으나, 곧이어 연준의 금리인상 지연 기대감과 유가 상승으로 인한 에너지기업들의 상승에 힘입어 낙폭을 축소, 강보합 마감, 업종별로는 엑손모빌(1.7%), 킨더모건(2.9%), 애너다코석유(3.5%) 등에 힘입어 에너지가 강세, 유틸리티도 강세를 나타낸 반면 금융과 IT가 약세

     

    - 유럽 주요 증시는 중국의 이틀 연속 위안화 평가절하 조치와 중국의 성장 둔화에 대한 우려감 확대되며 일제히 하락 마감.

     

    - WTI유가는 달러 약세와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이 전주 미국 원유 재고가 170만배럴 감소했다고 밝힌 영향으로 소폭 반등, 전일대비 $0.22(0.51%) 상승한 $43.30에 마감

     

    연준 정책위원인 더들리 총재, 중국 당국이 예상보다 경제가 더 둔화한 것으로 보고 이에 맞춰 환율을 조정한 것을 부적절하다고 볼 수는 없다고 발언, 사실상 연준 내부인사의 첫 공식입장 (Bloomberg)

     

    중국 7월 산업생산, 6.0%(YoY) 증가해 전월치 6.8% 증가 및 시장 전망치 6.6% 증가를 모두 하회. 올해 1~7월 고정자산투자 또한 11.2%(YoY) 상승해 전망치 11.5%를 하회하며 2000년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 (Bloomberg)

     

    유로존 6월 산업생산, 전월대비 0.4% 감소해 전월 수정치 0.2% 감소와 전망치 0.1% 감소를 모두 하회. 4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가 (Bloomberg)

     

    관리변동환율제를 채택하고 있는 베트남, 자국 통화인 동화의 환율밴드를 1%에서 2%로 확대. 중국의 위안화 평가 절하조치에 따라 동화 가치를 간접적으로 떨어트린 것으로 분석 (Marketwatch)

     

    알리바바 그룹 홀딩스, 중국 경제둔화 우려 및 주가 하락을 막기 위해 향후 2년간 40억달러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할 계획 (Bloomberg)

     

    중국 인터넷업계의 두 거인인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 그룹과 인터넷서비스업체 텐센트가 인터넷TV에 공동 투자할 계획 (WSJ)

     

     

     

     

     

    ■ 국내경제 미드나잇뉴스

     

    - 중국이 위안화값을 또다시 절하. 이에 따라 아시아 각국 주가가 급락하는 등 글로벌 금융시장이 요동. 중국 인민은행은 12일 달러당 위안화 기준환율을 전날보다 1.62%(0.1008위안) 낮춘 6.3306위안으로 고시. 이에 코스피와 코스닥지수는 장중 한때 각각 1950선과 700선 하회

     

    - 중국의 기습적인 위안화 평가절하에 중국의 경제 상황이 꽤 심각하다는 신호로 해석되자 유가를 비롯한 주요 원자재 가격이 일제히 급락. 11WTI 유가는 전날보다 1.88달러(4.18%)나 하락한 배럴당 43.08달러를 기록. 이는 2009 3월 이후 6년여 만에 최저치

     

    - 삼성그룹이 글로벌 IB JP모간과의 주요 사업관계를 중단. 이는 삼성전자가 야심 차게 추진 중인 모바일 간편결제 시스템 삼성페이 사업 진행 과정에서 불거진 삼성그룹과 JP모간 간 갈등 때문

     

    - 일본 전자 업체 파나소닉이 엔저 장기화에 해외 조명생산 공장을 폐쇄하고 일본으로 생산 거점을 옮기기로 결정. 엔저 심화로 해외에 진출한 일본 기업들이 생산라인을 자국으로 되돌리는 흐름에 파나소닉도 합류한 것

     

    - 금융당국이 금융사 수수료와 금리, 배당 등에 개입하지 않기로 결정. 금융당국이 그동안 금융사 가격변수에 개입해온 관행에 대해 자기반성한 데서 나온 조치. 당국은 다만 보수적인 대출 관행을 뜻하는 `보신주의` 영업 행태는 단호하게 바꿔 나가기로 함

     

    - 한화그룹의 태양광 사업이 신흥시장에서 잇따라 대규모 수주 기록하며 그룹 내 대표적인 신성장 사업으로 주목. 한화그룹의 태양광 사업 계열회사인 한화큐셀코리아는 인도에 현지 태양광 회사인 아주르파워와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50㎿ 규모 태양광발전소 건설 투자

     

    - 두산인프라코어밥캣홀딩스(DIBH)는 프리 IPO를 통해 투자 유치를 한 결과 1차로 5500억원을 조달하는 데 성공. 두산인프라코어 측은 이와 관련해 한화자산운용 등 20여 개 기관투자가와 주주 간 계약을 체결하기로 결정

       

    - 다음카카오가 `고급 택시`를 오는 10월 선보임. 그동안 콜비를 받지 않고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해온 콜택시 앱 `카카오택시`의 첫 유료화 모델. 고급 택시는 배기량 2800㏄ 이상 차량에 요금 미터기나 결제 기기, 차량 외부 택시 표시 설비 등 설치 없이 운행이 가능한 택시

     

     

     

     

     

    ■ 오늘의 추천종목

     

    ☞ 기관매수 상위종목

    종목명

    시가총액(억)

    3일순매수금액

    3일수익률

    오르비텍

    1,106

    11

    8.40

    사파이어테크놀로지

    1,582

    10

    4.11

    CJ E&M

    32,922

    188

    5.20

    에버다임

    2,437

    10

    1.12

    동국S&C

    2,154

    7

    3.15

    ☞ 외국인매수 상위종목

    종목명

    시가총액(억)

    3일순매수금액

    3일수익률

    제이콘텐트리

    6,953

    81

    19.73

    다음카카오

    80,024

    179

    0.98

    포스코엠텍

    1,087

    0

    3.78

           
           
    ☞ 기관 매수강도 Top2
    1. 오르비텍
    - 실적 턴어라운드 + 신규수주 증가
    2. 사파이어테크
    - 차기 아이폰 사파이어 커버 채택 기대감
    ☞ 외국인 매수강도 Top2
    1. 제이콘텐트리
    - 극장과 방송이 이끄는 구조적 변화
    2. 다음카카오
    - 신규서비스 연이은 성공으로 모바일시장 영향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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