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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8/18(화)한눈경제정보한눈경제정보 2015. 8. 18. 07:22
15/08/18(화)한눈경제정보
본 자료는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동부증권에서 저와함께 고수익을 올려보시기를 소원합니다. (정찬삼 부장 010-6321-6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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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마감 - 중국, 1200억 위안 역레포 단행 KR
ㅇ아시아 시장 : 중국이 역레포 단행으로 지준율 및 금리인하 시기가 지연될 것이라는 전망에 전체적으로 하락했다.
ㅇ일본 주식시장
중국 증시의 하락에 영향을 받으며 하락 마감했다. 장 초반, 전일 미국 주식시장이 주택지표가 개선되며 상승하자 투자심리가 개선되며 상승 출발했다. 하지만 그 후 중국이 금리인하 및 지준율 인하 시기가 지연될 것이라는 전망에 하락하자 니케이 지수도 하락 전환했다. 결국 중국 증시의 하락에 영향을 받으며 니케이 지수는 -0.32% 하락 마감했다.
ㅇ중국 주식시장
대규모 역레포 단행으로 지준율 및 금리인하 시기가 지연될 것이라는 전망에 하락중이다. 인민은행에서 2014년 이후 가장 큰 규모인 1200억 위안 역레포를 단행하며 JP모건 등 에서는 지준율 및 금리인하 시기가 지연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이에 반응하며 최근 상승에 따른 차익매물이 쏟아졌고, 여기에 국영기업 개혁 테마주들의 매도세까지 몰리면서 현재 상해종합지수는 -5.00%가 넘는 하락을 보이고 있다.
ㅇ한국 주식시장
중국의 하락에 외국인 현, 선물 매도세가 이어지며 하락 마감했다. 장 초반, 전일 미국 주식시장의 상승에 영향을 받아 투자심리가 개선되며 상승 출발했다. 그 후 무디스에서 한국 올해 GDP성장률 전망치를 2.5%로 내렸다는 소식과 중국이 재차 하락하는 모습에 상승 폭을 줄이며 하락전환했다. 장 후반으로 들어서며 연기금의 매수세에 영향을 받아 낙폭을 줄이기도 했지만 재차 외국인의 현, 선물 매도세가 이어지며 결국 코스피는 -12.26p(-0.62%) 하락한 1,956.26p로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는 -22.21p(-3.08%)하락한 699.80p로 마감했다. 당사는 금일 미국 증시의 양호한 모습과 중국이 안정적인 흐름 가운데 반발매수세의 영향을 받아 상승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하지만 중국이 재차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며 외국인이 현, 선물 모두 매도하자 하락 마감했다.
ㅇ한국 외환시장
미국시장에서 주택지표 호전으로 달러화가 강세를 보였다. 즉 주택시장의 선행역할이라 할 수 있는 주택시장 지수가 전월에 비해 개선되었고 이로 인해 달러화는 0.32% 강세를 보였다. 이런 달러강세로 달러/원 NDF환율은 1,182.85원을 보였다. 그러나 신흥국 환율들이 1%내외의 약세를 보였기에 달러/원 환율은 역외 매수세가 유입되며 1,184.00원에서 개장했다. 그 뒤로 좀 더 상승하며 한때 1,186.90원까지 상승폭을 확대했다. 하지만 중국 인민은행이 위안화를 소폭 평가절상을 단행하자 상승폭을 급속하게 줄이며 하락전환했다. 하지만 중국 인민은행의 1,200억 위안 역레포를 단행했는데 이러한 대규모 유동성 공급은 중국 금리인하나 지준율 인하 시기를 지연시킨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로 인해 중국시장이 하락하고 한국 증시도 하락폭을 키웠다. 이러한 증시 하락은 결국 달러/원 환율의 하락을 제한시켰다. 결국 달러/원 환율은 인민은행의 위안화 평가절하 이슈와 미국의 금리인상 이슈보다는 단기적으로 주식시장에서 외국인 순매매 동향에 연관돼 움직이는 모습이다. 이는 오후 들어 순매수폭을 줄여나간 외국인의 매매동향으로 인해 달러/원 환율의 상승을 불러온 이유이기도 하다. 다만 여전히 달러화의 움직임이 미국 경제지표의 움직임에 따라 변화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이번주 지속적으로 나올 경제지표를 기다리며 상승은 제한적인 모습이었다. 결국 달러/원 환율은 +1.90원 상승한 1,185.00원에 마감했다. 당사는 FOMC 회의록 발표를 기다리면서 소폭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고 이에 부합하는 흐름이었다.
ㅇ한국 채권시장
한국 채권선물가격은 외국인의 매수세 속에 상승했다. 장 초반부터 전일 상승한 미국 채권가격 상승과 최경환 부총리의 발언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이후 전일에 이어 외국인의 매수세가 나타나면서 상승폭을 키웠다. 하지만 장 후반 최경환 부총리의 올 하반기 이후 경제 회복세가 본격화 될 것이라는 전망에 채권가격은 소폭 상승폭을 반납했다. 결국 3년물 국채선물은 외국인의 +4,008계약 순매수 속에 1틱 상승한 109.42, 10년물 국채선물은 외국인의 +114 계약 순매수 속에 3틱 상승한 124.39에 마감했다. 당사는 금일 FOMC회의록 공개를 기다리며 외국인의 매수세속에 강보합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으며 금일 흐름은 당사의 전망과 부합했다.
ㅇ글로벌 시장
미국의 주택착공건수와 건축허가건수가 발표된다. 주택착공건수는 전월 117만 4천건보다 증가한 118만 건으로 예상되고 있고, 건축허가건수는 134만 3천 건보다 하락한 123만 건으로 예상되고 있다. 하지만 수요일에 발표되는 FOMC회의록 공개를 앞두고 큰 변화는 없을 것이다. 다만 소비섹터 실적발표가 있기 때문에 이로 인한 변화는 생각해야 한다.■ 한국증시 돈이 보인다
-2~3분기 주식시장, 더 늘어난 근심거리 : 미국 금리인상 이슈도 부담되는데 환율전쟁까지..
-조선업종 어닝쇼크, 실적전망 의심만 커져 :10% 하향조정 시 금리인하 효과 소멸-시장 멀티플 상승, 주식시장 기대수익률 하락
ㅇ시간이 지나면 달라 보이게 될 악재, 미국 금리인상, 사실 시점을 몰라 불안하다,연내 인상 가능성은 높지만 저금리 기조 유지, 미국 금리인상 국면은 한국증시 대세 상승국면,미국 금리인상과 기대인플레이션 상승은 수출 의존도가 높아 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한 한국에게 유리한 구조, 중국 정책리스크, 금융시장 개방의 일환
ㅇ 적정 기업이익 찾기
국내기업 실적 평가는 초 단기적 성격이 짙음, 단기 이익변화를 무시할 수 없지만 기업이익의 적정 수준을 미리 알아야 중기적인 이익추세 평가가 가능하고 현재 가치 평가도 용이, IT, 자동차 모멘텀 둔화는 확인되지만 수준은 양호,적정 이익수준이 수축되는 산업은 조선과 건설, 현상유지는 가능한 한국 기업이익 수준
ㅇ 믿음이 중요하다
2015년 코스피 예상밴드 1,900~2,250p,저금리 효과 및 펀더멘탈 개선 확인 가능, 경기여건 더욱 악화된다면 강력한 정책지원 필요,금융과 부동산 거래 감소 경계, 달러 및 선진 자산가치 상승 둔화는 곧 기회, 미국 금리인상은 인식 전환의 촉매제 될 것■ 8월 브라질 이슈 및 업데이트-새로운 와일드 카드로 떠오른 신용등급 하락, 악재 심화
ㅇ7월 중순 이후 대내외 악재 중첩되며 헤알화 급락 및 국채금리 상승
ㅇ신용평가기관 무디스, 브라질 국가신용등급 강등. 향후 신용등급 관련 핵심사항은 S&P의 투자등급 유지 여부 - 당사는 투기등급으로의 강등 가능성을 45%로 전망ㅇ중국 경기부진에 대한 우려 지속되던 중 3차례에 걸친 기습적 위안화 고시환율 절하. 브라질을 비롯한 원자재 수출 신흥국 통화에 악영향
ㅇ기초재정수지 목표수준 기존 GDP 대비 1.1%에서 0.15%로 하향 - 향후 수정된 목표수준까지의 개선도 진행되지 못할 경우 신용등급 강등 가능성 높아질 것
ㅇ호세프 현 대통령에 대한 탄핵지지율 66%로 상승. 대통령 탄핵 가능성은 낮은 수준이지만 재정개혁 드라이버 약화 우려 점증
ㅇ물가: 공공요금 인상과 헤알화 약세 따른 수입 물가 상승으로 향후 상당기간 정부 목표치 상단인 6.5% 상회 예상
ㅇ정책 금리 현 14.25%에서 14.50~14.75% 내외까지 인상 전망
ㅇ전반적 경기둔화 및 페트로브라스 투자지출 감소, 관련기업의 파산으로 인해 1월 이후 실업률 급등 지속■ 인민은행에 맞서지 마라
- 주요국 간 이해관계에 따라 위안화 약세 해석하는 다양한 시각 존재
- 위안화 약세는 경기 부양을 위한 히든카드일까?
- 위안화 약세 배경은 1) 기준환율과 시장환율간 괴리 축소, 2) 위안화 시장화의 진전
- 정치경제학으로 바라본 위안화 약세의 득과 실: 6.4의 새로억 평균 환율 선(線)
ㅇ위안화 약세의 시각차
① 미국: 위안화 환율 전쟁 동참
③ 유럽: 경기 부양책 시행
③ 한국: 수출 경쟁력 확보
④ 중국: 위안화 시장화 진전ㅇ위안화 약세에 따른수출 부양 효과는 존재,다만 수출은 더 이상 경기를 주도하는 변수가 아님
ㅇ위안화 약세의 당위성
1) 비달러 통화 대비 상대 강세
2) 기준과 시장환율간 괴리 축소
3) 위안화 시장화의 진전ㅇ정치경제학 및 중국 정부의 득과 실로 판단한 환율 전망: 6.4위안은 하반기 새로운 평균선
■ 코스닥 시장 하락 관련 코멘트 - 하나대투증권 리서치센터 자산분석실
ㅇ 8월 18일 코스닥 급락 관련 코멘트(13시30분 기준) - 리서치센터 자산분석실 투자정보팀- 코스닥 시장은 외국인(-280억원), 기관(-720억원)순매도 이어지면서 낙폭 확대
- 1시30분 현재 19pt(-2.67%)하락하며 702pt기록 -> 700선 위협
- 연초 이후 상승 폭이 컸던 바이오, 화장품 관련주들도 큰 폭으로 하락
- 기술적으로는 연초 이후 상승 추세에서 지지선 역할을 한 60일 이동평균선이 7월말에 이탈된 이후로 투자심리는 위축세로 전환 -> 금일은 120일 이평선이 있는 700선 지지력 테스트 진행. 지지선 하회할 경우 추가 하락 압력으로 작용할 전망
- 중국 위안화 절하로 인해 신흥국증시 펀드에서 글로벌 자금 유출 지속
- 그리스 불확실성 완화 되는 등 미국과 유로존에 비해 신흥국의 투자매력도 약화
- 중국 위안화 절하에 따른 신흥국 통화의 동반 약세 및 원자재 가격 하락에 따른 경기 둔화 우려 작용
- 글로벌 자금은 신흥국에서 선진국으로 이동 추세이며, 국내 증시 내에서는 중소형주에서 대형주로 이동
- 코스닥 기업들의 2분기 실적 부진으로 실망매물까지 출회되는 모습
- 실적 뒷받침 되지 못한 채 성장 기대감으로 올라왔던 중소형주들은 추가 조정 가능성 존재
- 종목별로 리스크 관리하면서 현금 비중 유지. 낙폭이 크게 확대될 경우에 우량주 중심으로 선별적 분할 매수 정도로 대응
■ 금리인상 (3)-미국 금리인상이 실적장세를 부른다?
미국의 금리인상이 한국증시의 실적 장세로 이어질지 분석해 보았습니다.미국 경기회복의 긍정적 영향은 수출이라는 경로로 파급되는데,한국 수출에서 미국비중은 이미 10%대로 낮아진 상황이며,미국의 경기 회복도 지식산업 중심으로 나타나고 있어 수출 효과가 반감됩니다.
결국 한국증시에게 미국 경기보다는 달러와 엔화의 움직임이 중요합니다. 원화는 달러대비 강세, 엔화대비 약세를 보이는 것이 증시에 좋습니다. 아쉽게도 지금 원화는 강세장과는 정반대의 조합을 보이고 있습니다. 따라서 단기적으로는 금리인상 전후 저가매수를 노리되, 장기적으로는 박스권 전략을 지속할 필요가 있습니다.■ 자동차부품-중소형 부품주 2분기 실적 정리
ㅇ양극화된 부품주 실적
부품업체들의 실적 양극화가 두드러지고 있다. 주요 중소형부품사 31개 업체들의 2분기 매출액/영업이익/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5.2/0.5/2.8% 증가했다(세부내역 표 1~3 참조). 완성차 판매량 감소를감안 시 외견 상 견조한 실적이다. 그러나 그 안을 들여다보면 주력제품에 따라 업체 간의 차별화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ㅇ완성차 판매 감소의 직격탄
먼저 완성차 판매량에 직결되는 차체, 파워트레인 부품을 생산하는 업체들이 전반적으로 부진했다.완성차 판매가 감소하면서 매출감소를 겪은 데다가 완성차의 원가절감활동으로 인해 수익성 또한 하락했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업체들로 성우하이텍, 화신, 모토닉. 세종공업, 일지테크 등을 들 수 있다.이들 업체에 대해서는 당분간 보수적인 접근을 추천한다. 완성차 판매량이 회복되더라도 부품업체 수익성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이기 때문이다.ㅇ교체시장에서 찾는 돌파구
반면 교체용 부품을 생산하는 업체들은 상대적으로 선방했다. 브레이크 패드(새론오토모티브, KB오토시스, 상신브레이크), 차량용 배터리(아트라스 BX, 세방전지)와 같은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들은 교체용 시장에서 거두어들이는 매출 비중이 클 뿐만 아니라 고객사 다변화에서도 소기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들은 완성차 판매량 감소에 상대적으로 덜 영향 받기 때문에 안정적인 실적이 예상된다.ㅇ확실하게 성장하는 DCT 밸류체인에 주목하자
확실한 성장이 예상되는 DCT 밸류체인에 주목할 시점이다. DCT는 Dual Clutch Transmission의 약자로 자동화된 수동변속기를 말한다. 관련 업체들로는 S&T 모티브, 삼기오토모티브, 경창산업, 디아이씨가 있다. 이들은 모두 2분기에도 견조한 실적을 보였다. 향후 7단 DCT가 현대차와 기아차의 주요 차종에 채택되면서 수혜가 지속될 전망이다. DCT를 현대기아차에 납품하는 현대다이모스의 현재생산능력은 30만 6천대에 불과한데 반해, DCT를 장착한 차종들이 쏘나타, K5, 투싼, 아반떼(예정),스포티지(예정)까지 확대되고 있어 DCT 생산능력의 확대가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제약-주가 조정 불구 하반기 업종 주요 이슈 부각 전망
상반기 주가상승, 밸류에이션 부담, 수급 영향 헬스케어업종 주가 조정. 조정 불구 하반기 다수 우량 바이오벤처 IPO, 바이오시밀러 미국 및 한국 허가, 신약 개발 기업별B2B 성과 도출 등 주요 이슈 부각 전망. 조정 시마다 우량 헬스케어기업 매수 추천
ㅇ2012년 8월 이후 3년 만에 상위 10대 제약회사 원외처방액 M/S 확대− 7월 전체 제약회사 원외처방액 8,138억원(-2.0% y-y), 상위 10대 제약회사 원외처방액 1,799억원(-4.3% y-y). 영업일수별 7월 전체 제약회사 원외처방액은 354억원(-2.0% y-y), 상위 10대 제약회사 원외처방액은 78억원(-4.3% y-y) (2014년 7월영업일수 23일, 2015년 7월 영업일수 23일)
− 상위 10대 제약회사 M/S 2012년 8월 24.1%, 2015년 5월 21.9% 추세적 축소, 중하위 제약회사 M/S 2012년 8월 41.5%, 2015년 5월 46.9% 추세적 확대. 2015년 7월 상위 10대 제약회사 M/S 22.1%로 확대, 중하위 제약회사 M/S 45.0%로 축소− LG생명과학 55억원(+14.7% y-y), JW중외제약 110억원(+7.2% y-y), 종근당 302억원(+1.6% y-y), 제일약품 103억원(-1.5% y-y), 녹십자 26억원(-2.2% y-y), 한미약품 296억원(-3.1% y-y), 대웅제약 328억원(-5.9% y-y), 유한양행 220억원(-6.1% y-y), 일동제약 136억원(-9.9% y-y), 동아에스티 224억원(-14.5% y-y) (원외처방액 증감률 순서)
ㅇ헬스케어업종 조정 불구 하반기 주요 이슈 부각 전망
− 헬스케어업종 연초 대비 주가상승률 83.6%, 12M FWD PER 33.9배, 시가총액 비중 5.5%
− 당사 헬스케어업종 커버리지 2분기 합산 매출액 1조2,508억원(+10.0% y-y), 영업이익 1,044억원(+8.6% y-y), 순이익 736억원(-5.7% y-y) 달성.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 +1.2%, 영업이익 -17.3%, 순이익 -19.2% 달성. 2분기 제약업종 녹십자, 바이오업종 메디톡스, 의료기기업종 아이센스 실적호조 달성. 어닝시즌 한미약품 베링거인겔하임(Boehringer Ingelheim) 대상 7억3,000만달러 규모 EGFR(수용체) 저해제항암제 HM61713 기술 수출 계약 체결. 다만 상반기 주가 상승, 밸류에이션 부담,
ㅇ수급 영향 주가 조정
− 하반기 바디텍메드, 아이큐어, 케어젠, 에이티젠, 아이진, 에이비온, 휴젤, 파멥신, 다이노나 IPO 추진. 하반기 셀트리온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미국 허가 및 삼성바이오에피스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및 엔브렐 바이오시밀러 한국 허가 기대. 신약개발 기업별 B2B 성과 도출 기대■ 위안화와 원자재 LIG
[낮아진 원자재 가격 효과로 실보다는 득이 많을 것이다]‘14년 중국 수입액 기준 상위 50개 수입품이 전체 수입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66.7%였고 ‘15년상반기는 68.1%였다. 이 50개 품목에서 원유와 같은 원자재의 수입액 비중은 ‘14년 47.4%에서 ‘15년 상반기41.8%로 5.6%p 하락했다. 6월 중국 원유 수입단가가 $61.8/배럴이기에 하반기 원자재 수입액 비중은상반기보다 더 낮아질 것이다. 다른 변수가 동일하고 수입 유가만 하반기 배럴당 $50로 하락할 경우 50개수입품목 기준 원자재 수입액 비중은 37% 수준까지 하락할 전망이다.
부담 없는 원자재 가격은 위안화 평가 절하 효과를 크게 희석시키기에 적어도 이로 인한 원자재 수입량 축소는 발생하지 않을 것이다. 문제는 수출이다. 환율 조치 이후, 중국 수출이 의미 있는 개선을 보이지 못한다면 다시논점은 “가격”이 아닌 “수요”로 귀결되며 답답한 상황이 지속될 수 밖에 없다. 이 시점에서 상기해야 할 것은낮아진 Gasoline 가격이 Global 수요 증가를 유발했다는 점으로, 낮은 원자재 가격과 위안화 절하가 수출증대에 기여할 바를 폄하할 필요는 없어 보인다. 원자재를 소비하는 기업 입장에서도 추가적인 가격 인하가 수요를 유발할 수 있다면 그런 상황을 마다할 리 없다.한국의 월간 Naphtha 수입액을Plastics(PE/PP 등) 수출액으로 나누어 보면, ‘13년~’14년 평균 69%인 수출액 대비 Naphtha 수입액 비중이최근 40%까지 하락했다. 이는 결국 이들 기업의 이익 증가로 귀결된 바, 현 시점에서 일정부분 가격 하락이발생하더라도 과거보다 나은 상황임은 분명하다. 이는 중국 기업들도 마찬가지다. 저유가와 위안화 절하는변화된 상황에서 맞는 새로운 성장통이 아닐까?
■ 국내외 경제이슈 LIG
[미국] NAHB 주택시장 지수 호조, 10년래 최고치ㅇ미국, 8월 NAHB 주택시장 지수 상승(60→61). 예상치(61) 부합. ‘05년 이후 최고치 경신. 현재∙향후 주택
시장 전망 모두 양호한 수준. 고용과 경기개선을 통해 주택시장의 완만한 성장세 기대ㅇ미국, 8월 뉴욕 제조업지수 하락(3.86→-14.92). 예상치(4.5) 하회. 6년만에 최저치 기록. 신규 주문∙출하
부문에서 큰 낙폭 보인 영향
ㅇ유로존, 6월 수출 증가(2.5%→12.3%,yoy). 수입 증가(-0.2%→6.6%). 무역흑자 증가(190억유로→264억유
로). 유로화 약세로 수출의 증가폭이 수입에 비해 상대적으로 컸던 영향으로 풀이됨- 영란은행(BOE)의 포브스 통화정책위원은 더 늦기전에 금리인상을 단행해야 한다고 주장. 지나치게 늦은
금리인상은 경제회복을 저해할 수 있음을 지적- 독일 중앙은행 분데스방크는 독일 경제가 하반기에 대내외 수요에 힘입어 견조한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기업의 설비투자 확장을 통한 내수 경기 개선 및 미국∙영국 경제 회복으로 수출 호조 기대-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는 유로존에 대해 단기적 전망은 개선되었으나 중기적으로는 대체로 취약하다고 진
단. 높은 수준의 재정적자∙정부부채 및 낮은 잠재성장률을 신용등급의 핵심 제약요인으로 지적
[일본] 2/4분기 성장률, 3분기만에 감소세 전환
ㅇ일본, 2/4분기 GDP 잠정치 감소(4.5%→-1.6%,qoq,연율). 예상치(-1.8%) 상회. 3분기만에 감소세 전환. 對중국∙미국 수출 및 소비지출 부진 영향으로 풀이됨
- 중국, 달러 대비 위안화 가치의 2거래일 연속 상향 고시(14일 0.05% , 17일 0.009%)
- 중국, 7월 중앙은행∙상업은행의 외국환평형기금 잔액이 급감. 외화자본 유출액은 ‘98년 이후 역대 최대치
- 국내, 일본 롯데홀딩스 주주총회에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승리로 한∙일 롯데 원톱 체제 마련. 주주들은 신동빈 회장 중심의 안정적인 경영 체제 확립 희망■ 시장 코멘트
- 미국증시는 제조업 지표 부진에도 불구하고 주택시장지수가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며 일제히 상승 마감
- 1,970P선을 회복하며 상승 출발한 코스피는 외국인이 9거래일 만에 순매수로 돌아서며 상승을 주도, 1,980P선에 근접했으나 기관 매도세로 상승분을 반납하며 하락반전 후 약보합세
- 상승 출발한 코스닥은 외국인과 기관 매도세로 하락반전 후 1.5% 가까운 하락세■ 특징종목 및 이슈
- 스틸플라워(087220):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공급계약 체결 소식에 초강세
- 진원생명과학(011000): 글로벌 대형제약사 로슈로부터 기술수출 대금을 수령했다는 소식에 초강세
- 현대아이비티(048410): 중국 약국체인에 제품을 공급한다는 소식에 초강세
- 태평양물산(007980): OEM 의류 부분 수익성 개선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에 이틀 연속 강세
- 이디(033110): KT와 모잠비크 ICT 구축사업 참여소식에 강세
- 쇼박스(086980): 영화 '암살' 흥행에 따른 3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에 강세
- STS반도체(036540): STA로부터 추가 지원 기대감에 급등세
- 동국제강(001230):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2,056% 급증하는 등 실적 호조 소식에 견조한 오름세
- 랩지노믹스(084650): 유전체 분석 관련 규제 해소 기대감에 강세- 지엠피(048870), 코아로직(048870), 현진소재(053660): 반기보고서 관련 우려감에 하한가
- 웰메이드예당(036260): 2분기 실적 부진에 급락세- 농심(004370): 2분기 실적 호조 및 3분기 짜왕 효과로 실적 개선세 지속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 한화생명(088350): 2분기 실적 호조 소식에 강세- 오뚜기(007310):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로 5거래일 연속 하락세
- 오리온(001800): 2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며 급락세
- 한진칼(180640): 2분기 실적 악화 소식에 급락세
■ 한국 주식시장 전망: 반발매수세로 상승 할 것 KR
ㅇ 반발매수세에 영향을 받아 상승할 것,
월요일 한국 주식시장 : 장 초반부터 이어진 외국인의 현, 선물 동반 매도세에 하락 마감
아시아 주식시장 : 각국 이슈로 혼조세 보이며 마감
유럽 주식시장 : 유로존과 미국의 경제지표로 혼조세 마감
미국 주식시장 : 주택시장지수와 바이오섹터의 상승으로 주가지수 상승MSCI한국지수 : -1.42% 하락
MSCI이머징마켓지수 : -1.10% 하락
야간선물 : +0.15p 하락
ㅇ금일 한국 주식시장 : 반발매수세에 영향을 받아 상승할 것금일은 미국 증시의 양호한 모습과 중국이 위안화 평가절하 이후 경기가 장기적으로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반발매수세가 영향을 미치며 상승하는데 힘을쏟을 것이다. 다만 계속되는 경제지표 발표로 미국의 9월 금리인상 이슈가 꺾이지 않는다는 점은 상승 폭을 제한할 것이다. 금일은 1,965 ~ 1,980p 사이의 움직임을 예상한다.
■ 휴대폰 부품-애플 supply chain에 집중
ㅇ삼성전자 대비 애플 supply chain에 집중할 것을 권고
삼성전자 supply chain에 대해서는 여전히 보수적 기조를 유지한다. 갤럭시S6 엣지플러스/노트5 출시에 따른 출하량 증가는 기존 S6/S6엣지의 출하량 감소를 상쇄하기에는 역부족이고 삼성전자의 경쟁력 있는 중저가폰 라인업 준비는 연말에나 완료될 것으로 판단
되기 때문이다. 반면, 아이폰의 글로벌 점유율 및 대화면을 장착한 플러스 비중이 더욱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애플 supply chain에 대해 선택과 집중 전략을 권고하고 슈피겐코리아(192440) 및 유테크(178780)를 휴대폰 supply chain내 top picks로 제시한다.
ㅇ슈피겐코리아(192440): 하반기 실적 모멘텀 급상승 중, 휴대폰 부품중 top pick
2Q15 매출액은 317억원(+7% QoQ, +29% YoY), 영업이익은 97억원(+17% QoQ, +24%YoY/OPM 30.7%)을 기록했다. 영입이익이 우리 예상치(87억원, OPM 28.8%)를 상회한요인은 1) 아이폰 케이스 매출이 예상보다 견조했고, 2) 2Q15에 출시한 애플워치향 액세서리(거치대 및 보호케이스) 판매가 본격화되기 시작한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다. 하반기에는 신규 아이폰 출시 및 동사의 오프라인 유통채널 확대에 따라 실적 모멘텀이 급상승중인 것으로 판단되는 만큼 휴대폰 supply chain내 top pick으로 제시한다.
ㅇ유테크(178780): 4Q15 역사적 최고의 실적을 향해서, 휴대폰 부품중 top pick
휴대폰의 BLU에 장착되는 몰드프레임과 도광판을 제조하는 유테크가 2Q15에 매출액이전분기대비 2.2% 증가한 146억원, 영업이익은 27.5% 감소한 23억원을 기록했다. 전분기대비 감소한 영업이익을 기록했지만 양호한 실적으로 판단하는데, 1) 주력 고객처인 A사
가 2분기에는 비수기 효과를 나타내는 점, 2) 우리 예상치와 시장 컨센서스를 충분히 충족한 실적이었다는 점, 3) 전년대비 대폭 증가한 매출액을 기록하여 여전히 성장모멘텀이 강하다는 점 등의 요인 때문이다. 3Q15에도 A사의 비수기효과가 지속되어 전분기대비 감소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나타날 전망이지만 하반기 동사의 예상 실적을 그대로 유지한다.1) 올해 출시될 A사의 신규 모델의 판매대수와 점유율이 이전 모델대비 상승할 전망이고,
2) 동사가 공급하는 몰드프레임과 도광판의 가격이 재차 상승할 전망이며, 3) 동사의 중국생산 비중의 상승으로 원가 절감 효과도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4Q15에는 역사적최고의 실적을 다시 경신할 전망임에 따라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21,000원을 그대로 유지한다.
D파트론(091700): 카메라모듈 제품믹스 개선 스토리는 여전히 유효
2Q15 매출액은 1,847억원(-8% QoQ, +20% YoY), 영업이익은 62억원(-56% QoQ, -50%YoY/OPM 3.4%)을 기록했다. 영입이익이 우리 예상치(108억원, OPM 6.2%)를 하회한 요인은 동사의 평균 카메라 화소수가 증가했음에도 불구, 카메라모듈 공급물량이 다소 부진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매수’의견 및 목표주가 13,500원을 유지하는 요인은 1) 주요 고객사가 8/13 발표한 신규 고가폰내 동사의 전면카메라모듈 점유율은 여전히 높은 수준이고, 2) 국내/외 고객사들의 듀얼카메라 채택이 점진적으로 가시화될 전망이기 때문이다.■ 반도체 장비-반도체 장비 2Q15 실적 Review: 3Q 실적 기대
전공정 장비, 3D NAND 수주 반영 여부에 따라 컨센서스 상회/하회
후공정 장비, 전방 산업 부진에 대한 우려와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 공존
top picks: 테스, 한미반도체■ 이차전지-중국 전기차 섭씨 100도!
1. 중국 전기차 글로벌 최대 시장으로 부상. PHEV 성장 주도
- 2015년 상반기 글로벌 전기차 판매대수는 202,741대로 전년대비48.4% 증가하여 고성장 지속. 이 중 중국내 전기차 판매대수는 72,711대로 미국 시장 54,347대를 최초로 추월하여 글로벌 최대 시장으로 부상
- 2014년 이후 중국내 PHEV 전기차 폭발적 성장 지속. 중국내 PHEV판매는 2013년 3,038대 수준에서 2014년 29,715대로 약 10배 성장.PHEV 고성장은 BYD의 Qin이 주도. Qin의 판매량은 2014년 14,747대로 그 해 연간 전기차 판매량의 20%를 차지하며 독보적인 베스트셀링카에 등극한 이후 15년 상반기에도 1위 지위 유지
2. 중국 전기차 배터리 2020년 15조원으로 폭발적 성장. 설비 투자 급증
- 중국 전기차 배터리 시장규모는 2015년 2.7조원 수준에서 2016년6조원, 2020년 15조원으로 폭발적 성장 예상. 최근 수요 대응을 위한배터리 설비 투자 급증
- BYD는 현재 4GWh 수준의 전기차 배터리 Capa를 매년 6GWh씩 늘려2020년에 34GWh를 확보할 계획. 이는 현재 진행중인 Tesla의Gigafactory를 넘어서는 수준. 또한 미국 A123를 인수한 중국 최대자동차 부품업체 완샹 그룹은 2천억원을 투자하여 현재 750MWh수준의 Capa를 2018년까지 1.5GWh로 확대할 예정- 국내 이차전지 3사인 LG화학, 삼성SDI, SK이노베이션도 중국내 전기차배터리 투자 지속. 삼성SDI는 최근 중국 수요 호조로 중국 시안 신규라인 가동을 당초 일정보다 조기 가동 계획
3. 장비업체 1차 수혜. 양극소재 중대형 진입이 수익성 확보 핵심과제- 중국 및 국내 전기차 배터리 설비 투자 급증에 따라 1차적으로장비업체 수혜 극대화 예상. Top pick 피앤이솔루션(131390)
- 양극소재는 소형전지 시장 중국 주도로 수익성 확보 어려움. 중대형시장 공급 여부가 향후 성장과 수익성 확보의 선결 과제
Top Picks: 삼성SDI(Buy/TP 135,000원), 피앤이솔루션(NR)
- 삼성SDI: 중국 전기차 배터리 수요 성장 수혜
- 피앤이솔루션: 이차전지 장비 수주 본격화■ 위안화, 엔화의 눈치 보느라 피곤한 원화환율
미국 금리인상을 앞둔 지난 94년 초에 이어 최근 위안화의 깜짝 평가절하가 단행되었다. 물론 위안화 평가절하의 충격은 일부 진정되고 있지만, 중국의 경기여건및 정책 스탠스 등을 종합하면 연말까지는 추가 절하 가능성이 높아 경계할 필요가 있다. 하나대투증권은 연말까지 6.5~6.6 위안의 추가 약세를 예상하고 있다.
보다 흥미로운 점은 과거에도 미국의 금리인상 전후로 엔화와 아시아 통화의 방향이 다르게 전개되었다는 사실이다. 즉 미국 금리인상 직전까지는 이에 대한 경계감으로 엔/달러가 상승하지만, 이후에는 미달러 강세 선반영과 신흥시장 불안정으로 오히려 하락하는 경향을 보이고는 했다.
반면 아시아 주요 통화는 미국 금리인상 이후에도 비교적 높은 수준의 약세를 이어가는 모습을 보여왔다. 이는 엔화의 경우 미국 금리인상이 예상되는 9월 전후로 126엔/달러 정도에서 고점을 형성한 이후 점차 하락할 가능성이 크며, 아시아통화는 상대적인 약세가 계속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동안 1200원선을 중심으로 비교적 높은 구간에서 등락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또한 엔화 환율의 하락 압력과 위안화 절하의 틈새에 낀 원화 환율은 눈치를 보며 변동성이 다소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점을 종합해 볼 때, 원/달러 환율은 미국 금리인상을 전후로 남은 기간
따라서 단기적으로는 단기 급등에 대한 경계감과 중국 정부의 위안화 절하 속도조절 등으로 원화 환율이 기간조정을 거치겠지만, 전반적으로는 미국 금리인상및 위안화 약세에 대한 경계감 등으로 원/달러 환율은 여전히 상방 위험에 노출될 것으로 여겨진다.
이에 따라 당초 1165원과 1130원으로 제시했던 올해 3/4분기 및 4/4분기 원/달러 평균 환율을 각각 1175원과 1200원으로 올린다. 이로 인해 올해 연평균 원/달러 환율 역시 기존의 1123원에서 1143원으로 상향 조정하기로 한다.■ 증권사 스몰캡 추천주
ㅇ한온시스템
유로화 약세로 예상보다 큰 부진
2Q15 Review: 영업이익 851억원(-16.1% yoy) 기록해 컨센서스 7.0% 하회
3Q15 전망: 영업이익은 725억원(-2.7% yoy)를 기록해 감소 지속 전망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2,000 / 전일종가: 40,000
유진투자증권 장문수ㅇ한솔제지
하반기 가격 인상 효과 기대
2분기 별도 매출액 3,240억원(-1% YoY), 영업이익 162억원(+11% YoY) 기록
3분기, 4분기 영업이익 각각 175억원(+160% YoY), 221억원(+19% YoY) 전망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0,000 / 전일종가: 21,600
신한금융투자 최준근ㅇ한글과컴퓨터
2분기 최고 실적 달성, 중국 등 해외진출 가시화 목표주가 36,500원으로 상향
2Q15 Review: 매출액 +18.3%yoy, 영업이익 +18.2%yoy, 분기 최대 실적 달성
3분기 Preview: 매출액 +18.4%yoy, 영업이익 42.4%yoy 성장 지속 전망
투자의견: 상향
목표주가 36,500 / 전일종가: 26,400
유진투자증권 박종선ㅇ피앤이솔루션
중국 전기차 고속 성장 국면. 배터리 Capex Cycle 수혜 본격화!
중국 전기차 글로벌 최대 시장으로 부상! 당분간 고성장 지속
국내/중국 배터리 업체 수요 대응 위해 공격적 설비 투자 지속
투자의견: 없음
메리츠종금증권 지목현ㅇ크리스탈
분자표적 항암제 정부사업 선정
아셀렉스캡슐 및 분자표적 항암제 파이프라인 현황 업데이트
투자의견: 없음
이베스트투자증권 신재훈ㅇ코메론
2 분기에도 또 늘었다! 미주 지역 줄자 판매 호조세 지속
2 분기에도 이어진 미주 지역 줄자 판매 신장세
전분기 대비 원가율 상승 요인은 기말재고가 줄어든 영향
투자의견: 상향
목표주가 18,500 / 전일종가: 10,100
메리츠종금증권 김승철ㅇ케이씨텍
안정적인 사업 구조가 빛을 발할 시기
2Q 실적: 매출액 974억원(+30% YoY), 영업이익 105억원(+92% YoY)
다변화된 장비 라인업과 안정적인 소재 사업이 핵심 경쟁력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7,500 / 전일종가: 11,400
KDB대우증권 황준호ㅇ이크레더블
2Q15 Review: 영업이익 +17.4% YoY
2Q15 Review: 성장성 유지
신용인증 사업의 중장기적인 성장성 유효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3,000 / 전일종가: 10,650
이베스트투자증권 정홍식ㅇ이엔에프테크놀로지
분기별로 Jump-Up 진행 중
2Q Review : 수익성 예상치 상회
투자포인트 : 반도체 식각액 점유율 상승 및 중국 자회사 실적 개선
투자의견: 없음
KDB대우증권 오탁근ㅇ엠씨넥스
다시 찾아온 매수 기회
2Q Review: 아쉬운 2분기, 기대되는 3분기
원화 약세 수혜주
투자의견: 없음
KDB대우증권 추연환ㅇ쇼박스
3분기 실적 급증 전망
예상된 실적 부진
3분기 실적 급증 전망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0,000 / 전일종가: 7,450
신영증권 한승호ㅇ세운메디칼
수익성 개선의 초입단계 진입
2Q Review : 영업이익율 21.1% 달성
투자포인트 : 소송관련 리스크 해소 및 베트남 법인 본격 가동
투자의견: 없음
KDB대우증권 오탁근
■ 모닝 타사 시황리포트 - 신한금융투자 투자분석부 정리
▪ 주요 이슈: 인민은행에 맞서지 마라
주요국간 이해관계에 따라 위안화 약세 해석하는 다양한 시각 존재
위안화 약세는 경기 부양을 위한 히든카드일까?
위안화 약세 배경은 1) 기준환율과 시장환율간 괴리 축소, 2) 위안화 시장화의 진전
정치경제학으로 바라본 위안화 약세의 득과 실: 6.4의 새로운 평균 환율 선(線)
▪ 현대증권 : 2C(China + Commodity)에 짓눌린 이머징 시장ㅇ최근 글로벌 자금흐름 선진국 vs 신흥국 간 온도차 뚜렷
선진국 주식자금은 유럽과 일본을 중심으로 순유입이 지속되고 있는데 반해, 신흥국은 대부분의 지역에서 자금이탈이 지속. 미국시장에 상장된 대표 ETF인 iShares MSCI EM ETF(신흥국)와 iShares MSCI ACWI ETF(선진국)의 경우 2013년 이후 수익률 차이가 42%에 육박. 2C(China + Commodity)가 이머징 시장을 짓누르는 현상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며 신흥국은 위험자산 내 선진국 대비 투자매력도 열위.중국 경기둔화가 국제 원자재 수요 공백으로 이어져 국제 원자재 지수 연초이후 30% 이상 하락. 원자재 수출국은 대부분 신흥국이 차지하며 원자재 가격과 경기흐름 연동되어 경상적자 확대, 자본유입 감소 등으로 성장둔화 지속 중. 또한 중국 증시 조정 및 위안화 절하기조는 신흥국 증시에 직접적인 하락압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되며 2C는 하반기에도 신흥국 불안요인으로 작용할 전망. 당분간 신흥국과 선진국의 수익률 역전은 기대하기 어려울 전망.
ㅇ신흥국 자산 내 가장 취약한 지역으로 남미지역 비중 축소 의견 유지
남미는 2004년~2012년 중국 경제성장에 따른 원자재 집약적 투자의 수혜를 가장 많이 받았던 지역인 만큼 2C의 압박이 당분간 지속되며 경제가 둔화되거나 뒷걸음질 칠 전망. 신흥국 투자자들에게 안전 자산으로 불리운 멕시코 페소 조차 7월에만 15.86% 절하되었으며, 원자재 영향을 가장 적게 받는 멕시코지만 정부의 에너지 섹터 개방 정책에 따른 FDI 감소 불가피. 남미지역 경제성장률에 대한 IMF 전망은 4월 0.9% 성장에서 0.5% 성장까지 하락하여 2009년 이후 최악의 성장률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에 펀더멘털 개선에 충분한 시간이 필요할 전망.
▪ KDB대우 : 신용스프레드 확대와 원화약세 대응하기
미국 신용스프레드 확대와 달러강세로 재무건전성이 취약한 기업들의 리스크 증가
미국 신용스프레드의 절대레벨은 과거와 비교하면 낮은 수준이다. 하지만 최근 부채비율이 높은 기업들이 많아졌고, 기업들의 수익성도 악화됐다는 점에서 신용스프레드의 확대는 미국 기업에게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
신용위험이 증가하는 국면에선 재무건전성이 취약한 기업들의 수익률이 낮음
원/달러 환율이 상승하면 달러부채 보유 비중이 높은 기업의 수익성이 훼손
대내외 불확실성이 증가하는 국면에서는 재무건전성이 높고, 달러자산 비중이 높은 기업이 유리한 선택
금융업을 제외한 KOSPI 기업 중에서 1)부채비율과 순현금비율이 양호하고, 수익성 개선으로 재무건전성이 높은 기업, 2)달러순자산 비중이 높아 원화약세의 수혜를 받을 가능성이 높은 기업(SK하이닉스, 아모레퍼시픽, 아모레G, KT&G, 강원랜드, 고려아연, 코웨이, 한전KPS, S&T모티브, 대교, S&T중공업, 롯데관광개발, S&T 홀딩스, 에이블씨엔씨)
▪ 대신 : MSCI 지수 편입 및 편출 효과 분석
-MSCI 분기 리뷰 결과 한미사이언스, BGF리테일, 동서 편입, 현대미포조선과 LS는 편출 결정
-편입예정 기업은 발표일부터 반영일까지 평균 11.1% 상승. 발표일에 가까울수록 높은 수익률 기대
-편출예정 기업의 경우 반영일 전일 매도하고, 반영일 이후에도 매도 기조를 이어가는 전략이 유리할 것으로 판단
▪ 유안타증권 : 글로벌 증시를 주도하는 환율 변수글로벌 증시를 주도하는 환율 변수
-지난 5월 이후 신흥국 증시 완연한 하락세. 그러나 증시 상황과 달리, 글로벌 매크로 환경은 2014년 중순 이후 가장 양호
-KOSPI 또는 신흥국 증시가 대외 환경 개선을 반영하지 못하는 원인은 통화 약세에 있는 것으로 판단
-달러 지수는 상단이 제한되고 있는 반면, 최근 신흥국 통화지수는 지난 3월 저점을 하회
-지난 5월 이후 통화와 증시 상관관계를 살펴보면 통화 가치 하락폭이 클수록 증시 하락폭이 컸던 것을 확인 가능
-KOSPI 지수는 원화 약세 기조가 진정되어야 반등을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원화의 실질적 대외 가치(실질실효환율)를 참고할 때 원화 약세는 마무리 국면에 진입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
-현재 원화 실질실효환율 추정치는 103.5pt.
-이는 미국 기준금리 인상기의 평균 균형 환율, 또는 자유변동환율제도 도입 이후 역사적 평균보다 낮은 수준
-즉, 원화의 실질적 대외 가치는 과거 미국 기준금리 인상 시점, 또는 장기 평균 대비 저평가 영역에 진입
-향후 원/달러환율의 추가 약세 압력이 제한적임을 시사
-금융위기 당시 수준까지 하락한 밸류에이션과 더불어 지수 저점에 대한 기대를 높이는 요인▪ 한국투자증권: 배당성장주 강세와 배당소득 증대세제 수혜기업
- 시장 변동성 확대. 안정적인 성장주로서 배당성장주 양호한 수익 기록
- 작년 정부가 도입한 “배당소득 증대세제” 올해 배당부터 적용
- 세제혜택 기업 예상. 배당성장주 강세에 세제혜택 가능기업은 추가 이점
*배당소득 증대세제 -충족 기업 예상
아이크래프트, 삼환까뮤, 만도, 대우증권, 대우인터내셔널. MH에탄올, 유지인트, SK이노베이션, 한전KPS, LG유플러스, 삼천리■ [금일 시황 및 투자전략] 배당성장주 강세와 배당소득 증대세제 수혜기업
- 시장 변동성 확대. 안정적인 성장주로서 배당성장주 양호한 수익 기록
- 작년 정부가 도입한 “배당소득 증대세제” 올해 배당부터 적용
- 세제혜택 기업 예상. 배당성장주 강세에 세제혜택 가능기업은 추가 이점■ 한국투자증권 모닝브리프(2015.08.18)
ㅇ통신장비·부품: 애플 supply chain에 집중
- 삼성전자대비 애플 supply chain에 집중할 것을 권고
- 슈피겐코리아(192440): 하반기 실적 모멘텀 급상승 중, 휴대폰 부품중 top pick
- 유테크(178780): 4Q15 역사적 최고의 실적을 향해서, 휴대폰 부품중 top pick
- 파트론(091700): 카메라모듈 제품믹스 개선 스토리는 여전히 유효
- 비에이치(090460): FPCB업황 부진에도 살아남을 업체
- 동운아나텍(094170): 높은 해외향 매출비중으로 실적은 이상無
- KH바텍(인터플렉스(051370): 조금 더 긴 호흡이 필요
- 인터플렉스(051370): 조금 더 긴 호흡이 필요
ㅇ농심(004370): 투자의견: 매수(유지), TP: 410,000원(상향), 현재가: 332,500원
- What’s new : 2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69% 상회
- Positives : 내수 라면 턴어라운드, 해외 고성장, 재료비 안정
- Negatives : 스낵 매출액 성장 둔화
- 결론 : 원상 복구 중, 매수 유효ㅇ오리온(001800): 투자의견: 매수(유지), TP: 1,350,000원(하향), 현재가: 1,027,000원
- What’s new : 영업이익 기대치 하회
- Positives : 중국과 한국 제과 수익성 개선
- Negatives : 중국 매출액 성장 둔화와 건설관련 손실
- 결론 : 목표주가 1,350,000원으로 하향ㅇLF(093050): 투자의견: 매수(유지), TP: 44,000원(유지), 현재가: 33,900원
- What’s new : 10분기만에 두 자리수 성장, 수익성은 소폭 하락
- Positives : 본업 성장 국면, 채널 다각화는 이제 기회 요인
- Negatives : 자회사 손실, 내수 패션업체 공통적으로 아직 소비 경기 부진 영향권
- 결론 : 낮은 밸류에이션과 성장성 회복에 무게, 성수기 매출 동향이 변수ㅇ롯데칠성(005300): 투자의견: 매수(유지), TP: 3,100,000원(유지), 현재가: 2,238,000원
- What’s new : 세전이익 예상치 7% 상회
- Positives : 주류 매출액 성장률 20%로 경쟁사 압도
- Negatives : 음료 매출액 회복 더뎌
- 결론 : 누가 주류시장을 리드하나? Top pick 유지ㅇ금호타이어(073240): 투자의견: 중립(유지)
- What’s new: 컨센서스 하회
- Positives: 중국법인 흑자 전환
- Negatives: 무기한 전면파업
- 결론: 회복을 가로막는 악재들ㅇ영원무역(111770): 투자의견: 매수(유지), TP: 88,000원(상향), 현재가: 64,300원
- What’s new : 컨센서스를 상회한 영업 실적
- Positives : 투자 확대가 성장의 선순환으로
- Negatives : 의류 OEM 역성장, 그러나 하반기가 회복과 구조적 성장성 유효
- 결론 : 목표주가 88,000원으로 상향, 중장기 Top pick 유지ㅇ넥센타이어(002350): 투자의견: 매수(유지), TP: 19,500원(유지), 현재가: 13,850원
- What’s new: 기대에 부응한 미국
- Positives: 미국 매출 호조 및 외화환산손실 감소
- Negatives: 생각보다 일찍 찾아온 유럽부진
- 결론: 하반기로 갈수록 더욱 분명해지는 관세효과ㅇSK(034730): 투자의견: 매수(유지), TP: 360,000원, 현재가: 298,500원
- SK C&C와 SK지주회사의 합병 법인 출범
- 합병 법인의 투자 매력 1: 지속적인 배당확대로 주주가치 제고
- 합병 법인의 투자 매력 2: SK바이오팜의 가치 재평가
- 합병 법인의 투자 매력 3: LNG 밸류체인 성장성 부각
- 합병 법인의 투자 매력 4: 반도체 모듈(에센코어)과 IT 서비스의 성장성ㅇ현대엘리베이터(017800): 투자의견: 매수(유지), TP: 109,000원(유지), 현재가: 76,100원
- What’s new : 매출, 영업이익 컨센서스 부합
- Positives : 본업 호황 지속
- Negatives : 현대상선 관련 대규모 지분법 손실
- 결론 : 투자의견 매수 유지. 당분간 자회사 추가 지원 가능성 낮음
ㅇ자동차부품: 중소형 부품주 2분기 실적 정리
- 양극화된 부품주 실적
- 완성차 판매 감소의 직격탄
- 교체시장에서 찾는 돌파구
- 확실하게 성장하는 DCT 밸류체인에 주목하자■ (8.18) 6년 저점까지 내린 WTI유가- KDB대우 이지연
ㅇ WTI $41.87(-1.48%) Brent $48.74(-0.59%)
- WTI 유가는 6년 사이 저점 경신하며 하락
- 이란의 수출 재개되면 OPEC의 일일 산유량 3,300만 배럴까지 늘 것이라는 전망
- 미 뉴욕주의 8월 제조업 지표 악화나
- 일본의 2분기 GDP 부진은 원유 수요 감소에 대한 우려 높여ㅇ LBMA Gold $1,118.80(+0.05%) Silver $15.230(-2.06%)
- 뉴욕 Gold 선물 $1,118.60(+0.51%) Silver 선물 $15.298(+0.56%)
- 뉴욕과 런던의 금 가격 소폭 상승
- 위안화 관련 불확실성 높아진 상황에서 미 제조업 지표가 부진하자
- 9월 금리 인상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 제기되며 금 가격의 강세 요인으로 작용
- 19(수)에 발표되는 7월 FOMC 의사록 내용은 금 가격 향방에 영향 미칠 전망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5081808253792■ 8/17 글로벌 상품/금융선물 데일리
◆주요 뉴스 : 뉴욕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 지수 2009년 4월 이후 최저치 -14.92 주택시장지수는 2005년 11월 이후 최고치인 61
◆미국증시
-뉴욕증시, 주택시장 지수 호조에 상승 반전
-다우: 17,545.18 (+0.39%)
-나스닥: 5,091.70 (+0.86%)
-S&P500: 2,102.44 (+0.52%)◆상품선물
-원유: 일본 경기 위축 및 약세 심리로 2009년 3월 이후 최저치 기록. $41.87 (-1.5%)
-금: 미국 경제지표 혼조세로 소폭 상승. $1,118.40 (+0.50%)◆통화선물
-EUR/USD: 위안화 환율 공포가 누그러지면서 달러 상승 1.1108 (-0.23%)
-USD/JPY: 일본경기 위축. 124.42엔 (+0.10%)
■ [장마감 후 주요 종목 공시]-인포스탁
* 케이맥(043290) - 실시간 중합효소 연쇄반응과 DNA 칩이 통합된 검사 시스템 및 이를 이용한 통합 분석 방법에 관한 특허 취득
* 엘엠에스(073110) - 제17기(2015.01.01~2015.12.31) 시가배당율 1%의 현금배당 계획(배당기준일:2015-12-31)
* 누리텔레콤(040160) - 가나 전력청(ECG)과 143.21억원(매출액 대비 36.9%) 규모 AMI 시스템 공급계약 체결(기간:2015-08-12~2015-11-04)
* 이디(033110) - ㈜케이티와 56.05억원(매출액 대비 57.87%) 규모 모잠비크 직업기술대학 ICT 구축사업 계약 체결
* 포인트아이(078860) - 최대주주가 ㈜SH홀딩스외 1인에서 Englewood Lab, LLC로 변경* 파캔OPC(028040) - 지난 상반기 자본잠식률 54.4%
* 한신공영(004960) - 한국증권금융㈜ 등 대상 280억원 규모 사모 CB 발행 결정(만기일:2018-08-19)
* AK홀딩스(006840) - 자회사 애경화학㈜ 주당 8,000원 현금배당(중간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15-06-30), 자회사 에이케이켐텍㈜ 주당 300원 현금배당(중간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15-07-01)
* 심텍홀딩스(036710) - Simmtech Hong Kong Holdings Limited 지분 전량(4,040만주)을 453.25억원에 처분키로 결정(처분예정일:2015-09-14), ㈜심텍 주식 3,640,634주를 453.25억원에 취득키로 결정(취득후지분율:16.77%, 취득예정일:2015-09-14)
* 휴온스(084110) - 5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15-08-17~2016-02-17 한국투자증권)
* 토비스(051360) - 896,140주(67.21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 이수페타시스(007660) - ISU Petasys Asia Ltd. 주식 23,518,518주(176.13억원)를 추가 취득키로 결정(취득후지분율:69.60%, 취득예정일:2015-08-31)
* 오르비텍(046120) - 최대주주가 이의종에서 ㈜아스트로 변경
* 심텍(222800) - 3자배정 유증결정, ㈜심텍홀딩스 3,640,634주(발행가:12,450, 상장예정:2015-10-06), Simmtech Hong Kong Holdings Limited.(홍콩) 주식 4,040만주(453.25억원)를 신규 취득키로 결정(취득후 지분율:99.02%, 취득예정일:2015-09-14)
* 로코조이(109960) - 주당 2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기준일:2015-09-01, 상장예정:2015-09-22)
* 동일금속(109860) - 15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15-08-17~2016-08-17 한화투자증권)
* 폴리비전(032980) - 타법인 주식 및 출자증권 취득 계약 해지(2015-07-10 양도인 김원오 외 3인에게 ㈜스킨케어 지분 100%(1주당 금액 470,000원)를 47억원에 인수하는 계약)
* 엑셈(205100) - 15년2분기 개별기준 매출액 35.84억(전년동기대비 -8.8%), 영업이익 10.15억(전년동기대비 -49.3%), 순손실 115.54억(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1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15-08-17~2016-08-16 교보증권)
* KG ETS(151860) - 최대주주 지분매각 관련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최종 매각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됐다고 밝힘
* 플렉스컴(065270) - 정정공시를 통해 올해 매출액 및 영업이익 전망을 기존 4,000억원, 180억원에서 2,800억원 -306억원으로 전망
* 대상(001680) -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백광산업㈜의 라이신사업부문 인수를 검토 중이라고 밝힘
* 엠에스오토텍(123040) - Myoung Shin India Automotive Pvt., Ltd에 111.54억원 출자 결정(출자후지분율:95%, 출자예정일:2015-08-17)
* 범양건영(002410) - 고려종합개발㈜ 지분 100%(6만주)를 152.62억원에 취득키로 결정(취득예정일:2015-11-14)
* 컴투스(078340) - 2,748주(0.29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 엠제이비(074150) - 최근 주가급등 관련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추가 자금조달(CB, BW, 유상증자 등) 및 신규사업 진출을 추진 중이라고 밝힘
* 백광산업(001340) -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대상㈜와 라이신사업부문 매각에 대하여 협의 중이라고 밝힘
* 현대상선(011200) -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BW 발행을 포함한 자기자본 확충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힘
* 디엠씨(101000) - 산은캐피탈㈜ 대상 30억원 규모 사모 CB 발행 결정(만기일:2018-08-18)
* 삼부토건(001470) - 반기 검토의견 의견거절
* 필링크(064800) - 최대주주가 신인재 외 1인에서 (유)리버티파트너스 외 1인으로 변경
* 코아로직(048870) - 반기 검토의견 의견거절
* 인터지스(129260) - 린드먼글로벌협력성장사모투자전문회사 대상 100억원 규모 사모 CB 발행 결정(만기일:2020-08-31)* 레고켐바이오(141080) - 푸싱제약과 항HER2 항체-약물 복합체 (anti-HER2 ADC) 기술이전계약 체결(계약금액:208.42억원)
* 케이엘티(053810) - 반기 검토의견 의견거절
* 아이디에스(078780) - 상장폐지 사유 발생■ 증권사 신규 추천종목
[신한금융투자]
ㅇ제이콘텐트리(036420)
- 3분기 실적 역시 극장의 고성장 덕분에 20% YoY 이상 성장 전망
- 예능 ‘학교다녀오겠습니다’의 중국 공동제작으로 해외 성장성 확보ㅇ메디톡스(086900)
- 3분기 제품 매출액 183억(+42.3% YoY)으로 높은 성장세 지속 예상
- 엘러간과 계약한 차세대 메디톡신은 4분기 미국 임상 3상 승인 후 2018년 하반기에 미국 시장 진출 가능 전망
[NH투자증권]
ㅇ동진쎄미켐(005290)
- 주요 고객사인 BOE의 공격적 투자발표 등 중국내 IT Chemical 수요 확대에 따른 실적 모멘텀 확보
- 3D NAND가 32단에서 48단으로 공정 변화됨에 따라 동사의 Photoresist 수요 점증할 전망
ㅇCJ CGV(079160)
- 2/4분기에 중국법인은 흑자로 전환했으며, 3/4분기에도 흑자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는 등 중국 영화 성장에 따른 수혜가 본격화 될 전망.
- ‘암살’ , ‘베테랑’, ‘협녀, 칼의 기억’ 등 한국 영화 대작들의 등장으로 국내 영화시장도 꾸준한 성장 예상■ 오늘의 주요 일정
ㅇ 한/일 제약협회 공동세미나
- 한국제약협회는 8월18일 일본제약협회와 한/일 양국의 제약산업 발전 및 정보 교류를 위한 제 13차 한/일 제약협회 공동 세미나를 서울 역삼동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에서 개최한다고 밝힘.
- 이번 공동 세미나는 양국의 제약산업 관련 정부정책과 약가 시스템, 제약산업 현장의 품질관리 문제와 오픈 이노베이션 등에 대한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임. 특히, 공동 세미나에는 양국의 제약협회와 제약기업들 뿐만 아니라 일본 후생노동성과 우리나라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의 국장급 고위 당국자들도 참여하기로 해 양국 제약산업 발전을 위한 새로운 협력방안 모색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됨.ㅇ 소녀시대 정규 5집 음원 공개
- 소녀시대가 정규 5집 ‘Lion Heart’ 전곡 음원을 8월18일, 19일 이틀 동안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
- 소녀시대는 18일 낮 12시 타이틀곡 ‘Lion Heart’를 포함한 수록곡 6곡을, 19일 0시에는 또 다른 타이틀곡 ‘You Think’를 포함한 6곡 등 총 12곡을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
ㅇ 블루투스 아시아 컨퍼런스
- '블루투스 아시아 컨퍼런스 2015'가 8월18일부터 19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될 예정.
- 블루투스 4.2 출시와 함께 사물인터넷(IoT) 에코시스템에서 향후 큰 발전에 초점이 맞춰지는 가운데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블루투스 기술에 의해 사물인터넷 발전가능성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ㅇ 신후 보호예수 해제
ㅇ 에이티테크놀러지 보호예수 해제ㅇ 대우스팩2호, 선바이오 흡수합병(신주상장)
- 대우스팩2호, 선바이오㈜ 흡수합병 결정
- 합병방법 : 대우기업은수목적2호㈜(존속회사, 합병회사)가 선바이오㈜(소멸회사, 피합병회사)를 흡수합병
- 합병목적 : 합병 유입 자금을 임상비용, R&D 및 설비 구축 자금으로 활용하여 성장동력 확보 및 재무적 안정성 제고 등
- 합병비율 : 대우기업은수목적2호㈜ : 선바이오㈜ = 1 : 11.1859259
- 합병기일 : 2015년08월11일
- 신주의 상장예정일 : 2015년08월18일ㅇ 교보5호스팩 공모청약
-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인 교보5호스팩이 17, 18일 이틀간 공모청약을 진행함.
- 대표주관사 : 교보증권
- 시장구분 : 코스닥
- 희망공모가 : 2,000원
- 총공모주식수 : 5,100,000주
- 액면가 : 100원ㅇ 케이티비스팩3호 공모청약
-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인 케이티비스팩3호가 17, 18일 이틀간 공모청약을 진행함.
- 대표주관사 : KTB투자증권
- 시장구분 : 코스닥
- 희망공모가 : 2,000원
- 총공모주식수 : 6,250,000주
- 액면가 : 100원■ 국내외 주요 이슈
* 뉴욕증시, 8월17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주택지표 호조 등으로 상승 마감
* 국제유가, 8월1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글로벌 수요 부진 우려 등으로 하락
* 유럽증시, 영국(-0.01%), 독일(-0.41%), 프랑스(+0.57%)
* '공무원판 통상임금' 논란 불 붙었다… "특정업무경비 통상임금에 포함돼야" 퇴직 법무관들 행정소송
* 인터파크+SKT, 인터넷은행 출사표… NH증권 등 10여社 컨소시엄
* 신동빈 '韓•日 롯데 원톱' 롯데홀딩스 주총서 완승… 신동주는 소송 움직임
* 삼성, 청년 일자리 3만개 만든다... 40개 아이디어 개발완료… 실리콘밸리 벤치마킹
* 최태원 "에너지•통신 투자 더 늘려라"… 선제적 투자 지시… 반도체 사업은 5년간 46조 투자
* LGD의 승부수… OLED '올인'… LCD 포함 201년까지 10조 투자 "13만명 고용창출 효과"
* 방콕 도심 사원서 폭탄 터져… 최소 27명 사망
* 與, 6개 청년단체와 간담회… '노동개혁' 쓴소리 쏟아낸 삼포세대… "수백개 일자리대책 있으나마나"
* 이인제 "노동개혁 법안 내달 초까지 제출"… 김무성 "국민경제 회복의 열쇠"… 새누리 '노동개혁 총력전' 돌입
* 野 30대 혁신위원 이동학의 제안 "새정치연합이 노조 설득 임금피크제 도입해야"
* 與텃밭 강남•서초•양천 女風 거셀까… 오픈프라이머리 도입 추진에 이혜훈•정옥임 등 권토중래 노려
* 中경제 바람 빠지자 美•日도 '덜커덩'… 日, 수출감소로 2분기 GDP 0.4% 마이너스 성장… 美 굴착기•자동차부품 업체도 매출 줄어 '신음'
* 모디 총리 UAE 방문… 인도총리로는 34년만… 이슬람과 협력의지
* 독성물질 없다는데… "中톈진항 폭발후 유출" SNS서 괴담 확산… 정부 "안전보관"… 홍콩은 채소수입 중단
* 中•러 vs 美•日 해상 무력시위… 이번주 각각 합동훈련
* 中 전자상거래 시장 경쟁 격화… 흔들리는 알리바바
* '한국판 뉴딜' 스타트… 新안산선 복선전철•경인고속도로 지하화 5조사업 새 민자방식 추진
* 최경환-이주열 1년만에 만난다… 이달 말 국장급 이상 단체회동
* "中기업고객 잡아라"… 우리은행 中정부기관과 제휴… 年10억달러이상 유치 기대
* 한국씨티은행 2분기 순익 859억… 작년 동기대비 흑자전환
* 이노션, 美 미디어대행업 진출… 허라이즌과 합작사 설립
* 금호타이어 노조 전면파업… 하루 매출손실 52억원
* 아이디스, 초고해상 화질 CCTV 첫 개발… 빅데이터 특화한 SW•영상저장장치도… 호환성 높인 솔루션으로 5초안에 설치
* 稅혜택 늘리자 엔젤투자 4년새 23배 급증… 올해 1,000억 돌파, 11월 출범하는 엔젤 전용 펀드도 호재
* 갈 곳 잃은 부동자금, MMF로 몰렸다… 글로벌 증시 불안에 대형 기업공개도 끝나… 120조원 넘어 금융위기 이후 최대
* 대한항공 신용등급 BBB+로 하락… 회사채 발행 앞두고 악재
* STS반도체, 보광서 분리… 인수나선 에스에프에이 "800억 추가투자"
* 정몽준 "FIFA, 상식이 통하는 곳 만들겠다"… 국제축구연맹 회장 공식 출마선언
* 새 주인 찾은 대한전선, 옛 영광 재현하나… 10월 IMM PE에 매각 완료… 초고압 케이블 수주 등 노력, 올 실적 개선에 관심 집중
* [오늘의 날씨] 전국 무더위 지속… 일부 지역 소나기■ [일본 마감]-인포스탁
- 일본 닛케이지수는 中 위안화 절하 여파 진정 등으로 소폭 상승.-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美 경제지표 호조 및 그리스 구제금융안 합의 소식에 상승 마감한 가운데, 닛케이지수는 20,600엔선에서 오름세로 출발. 이후 지수는 중국 위안화 절하 여파가 진정된데다 엔화가 약세를 보인 영향으로 장중 내내 상승흐름을 이어가다 결국 20,620엔선에서 장을 마감. 중국 인민은행은 위안/달러 환율을 지난 주말 대비 0.0006위안 하락한 6.3969위안에 고시. 이는 지난 14일에 이어 이틀째 위안화 가치를 올려 발표한 것임.
- 한편, 일본 내각부는 2분기(4~6월) 국내총생산(GDP)가 전분기 대비 0.4% 감소했다고 발표. 이는 시장 예상치인 0.5% 감소보다 개선된 수치임.
-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보험, 산업서비스, 식품/약품 소매, 음식료, 화학, 제약, 소매, 금속/광업, 유틸리티 업종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중국 마감]-인포스탁
-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중국 정부의 부양책 기대감에 소폭 상승 마감.- 상해종합지수는 소폭 하락한 3,947선에서 거래를 출발. 오전장중 지수는 낙폭을 확대하며 장중한 때 3,900선 근처까지 하락. 그러나 오후장 들어 상승세로 돌아선 지수는 상승전환에 성공한 뒤 3,993선에서 거래를 마감. 시장은 중국 정부의 증시 부양 기대감에 투자심리가 개선됨.
- 최근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는 증시 부양책의 일환으로 증권금융공사의 투자 자금을 당분간 매도하지 않겠다고 밝힘. 아울러 최근 HSBC 등 주요 투자은행 등이 3분기 중국 금리 인하를 전망하는 등 추가 경기 부양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짐. 아울러 시장 전문가들 역시 중국 정부가 가능한 모든 증시 부양책을 꺼내 들 것으로 전망.
- 업종별로 부동산주, 항공주, 전력주, 원자재주 등이 상승한 가운데, 은행주, 보험주, 철도주 등은 하락 마감.
■ [뉴욕 마감]-인포스탁
- 뉴욕주식시장은 주택지표 호조 등으로 상승 마감.- 뉴욕증시는 엠파이어스테이스 지수가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장 초반 하락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장중 발표된 주택지표가 호조를 보임에 따라 반등에 성공하며 3대 지수 모두 상승 마감. 중국 인민은행이 이틀째 기준환율 고시를 통해 위안화 가치를 올린 점도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 전미주택건설업협회(NAHB)가 발표한 8월 주택시장지수는 전월대비 1포인트 오른 61을 나타냄. 이는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치로 2005년 11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 이로써 주택시장 지수는 14개월 연속 경기 낙관 기준점인 50을 넘어섰음.
- 반면, 뉴욕연방준비은행은 8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 지수가 마이너스(-)14.92를 기록, 2009년 4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발표. 이는 전월의 3.86에서 대폭 하락한 것으로 시장 예상치 5.0보다도 크게 낮은 수치임.
- 한편, 시장에서는 오는 19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7월 의사록 발표에 주목하고 있음. 7월 성명서가 노동시장이 조금 더 개선되면 금리를 올리겠다고 밝힌 가운데, 의사록에서 9월 기준금리 인상 시점에 대한 힌트가 나올지 주목되고 있음.
-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제약, 식품/약품 소매, 개인/가정용품, 소매, 자동차, 기술장비, 의료 장비/보급, 금속/광업, 소프트웨어/IT서비스 업종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반면, 에너지, 복합산업 업종 등은 하락.
■ 전일주요지표
-다우지수 17,545.18pt (+0.39%)
-S&P 500지수 2,102.44pt(+0.52%)
-나스닥지수 5,091.70pt(+0.86%)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637.25pt(+0.98%)
■ 해외경제 미드나잇 뉴스
- 미 증시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지수의 부진으로 하락세로 출발했으나 주택시장 지수가 양호한 수준을 기록하며 일제히 반등하며 상승 마감, 에너지를 제외한 전업종이 상승, 컴캐스트(+2.6%)와 월트 디즈니(+1.8%)의 주도로 경기소비재 업종 1%대 상승, 존슨앤존슨(+.1%)와 유나이티드 헬스 그룹(+2.3%), 엘러간(+2.1%)의 주도로 헬스케어 업종도 1%대로 상승 마감
- 유럽 주요 증시는 중국의 성장 둔화 우려와 그리스에 대한 관망 속에서 혼조 마감
- WTI유가는 중국과 일본의 성장 둔화에 따른 수요 감소 우려로 전일대비 $1.48(-1.48%) 내린 배럴당 $41.87에 마감
- 전미주택건설업협회(NAHB)는 8월 주택시장지수가 61로 지난달 60보다 상승했다고 발표, 05년 11월 이후 최고치 기록 (Bloomberg)
- 미국 뉴욕 연방준비은행은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 지수가 지난달 3.86에서 이번 달 -14.92로 크게 하락, 시장예상치 5.00을 하회 (Bloomberg)
- 일본 정부는 올해 2분기 GDP 성장률이 연율 기준 -1.6%로 집계되었다고 발표, 세 개 분기 만에 다시 마이너스 성장 (Bloomberg)
- 석유수출국기구(OPEC) 이란 대표인 메흐디 아살리는 OPEC의 산유량이 사상 최대인 하루 3300만 배럴까지 치솟을 가능성이 크다고 언급 (Bloomberg)
-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는 일본 소니의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격상, 조만간 투자적격 등급으로 상향될 가능성 있어 (FT)
- QVC 홈쇼핑의 모회사인 리버티 인터랙티브가 육아용품 위주의 인터넷 상거래업체 줄릴리(Zulily)를 24억달러에 인수할 예정, 줄릴리 주가는 49% 폭등 마감 (Reuters)
■ 국내경제 미드나잇 뉴스
- `왕자의 난`으로 흔들렸던 롯데가 `신동빈 원톱 체제`를 굳힘. 한·일 롯데 경영권을 놓고 형제간에 벌어졌던 다툼이 사실상 신동빈 회장 완승. 17일 일본 롯데홀딩스 주주총회에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측이 올린 안건 2건이 모두 원안대로 통과
- 삼성그룹이 앞으로 2년간 총 3만개의 청년 일자리를 마련. 삼성은 향후 2년간 1000억원을 투입해 총 3만명에게 청년 일자리 및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내용의 `청년 일자리 종합대책`을 17일 발표. 1만7000개는 새롭게 만들어지며, 1만3000개는 기존 프로그램 확대
- 중국 경제 침체가 갈 길 바쁜 일본과 미국 발목. 일본 경제 성장이 3분기 만에 감소세로 돌아선 데 이어 적잖은 미국 기업들이 중국사업 악화라는 직격탄. 일본 2분기 GDP 성장률은 전기대비 -0.4% 집계. 중국이 부진에서 빠져나오지 못할 경우 글로벌 경제 전반에 미치는 충격파는 한층 커질 우려
- 우리은행이 중국 개인고객은 물론 기업고객 선점에 적극 나서고 있음. 국내 은행 최초로 베이징시정부 직속기관과 MOU 체결해 기업 고객 선점 선언. 중국 현지 기업을 상대로 환전과 송금, 투자금 예치 등 매년 10억달러 이상 유치 기대
- 최경환 경제부총리와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이달 말 두 기관 고위 간부들과 함께 1년 만에 회동. 이 자리에는 두 기관의 정책 관련 국장급 이상 주요 간부들이 참석할 예정. 이번 회동에서도 두 기관 간 공조 강화 결과물에 대한 기대도 적지 않음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반도체, 에너지, 통신 등 주력 사업 분야에 대해 `선제적인 투자 확대` 지시. SK그룹은 올 하반기부터 대규모 투자를 통해 성장동력 확보에 적극 나설 것. 반도체 사업은 5년간 46조 투자
- LCD가 주력 사업인 LG디스플레이가 미래 성장동력으로 OLED를 선정하고 이를 중심으로 한 대규모 투자에 나설 예정. 한상범 LG디스플레이 사장은 2018년까지 올레드와 LCD 분야에 총 10조원 이상을 투자 밝힘
- 금호타이어 노조가 17일부터 무기한 전면 파업에 돌입. 노사는 마지막까지 협상을 시도했으나 접점을 찾는 데 실패. 이번 파업으로 금호타이어는 매일 50억원이 넘는 매출 손실
■ 오늘의추천종목
☞ 기관매수 상위종목 종목명
시가총액(억)
3일순매수금액
3일수익률
국동
1,075
13
4.57
화승인더
3,203
26
12.65
빅솔론
1,550
7
2.36
유니셈
3,007
4
9.44
디오텍
1,168
1
0.95
☞ 외국인매수 상위종목 종목명
시가총액(억)
3일순매수금액
3일수익률
화승인더
3,203
10
12.65
유비케어
1,344
2
7.58
동서
44,217
59
2.66
포스코켐텍
6,911
7
-0.85
누리텔레콤
1,483
1
12.33
☞ 기관 매수강도 Top2 1. 국동 - 니트 의류 OEM 전문. CAPA 증설로 성장 주목 2. 화승인더 - 2Q 서프라이즈. 하반기 실적 기대 ☞ 외국인 매수강도 Top2 1. 화승인더 - 2Q 서프라이즈. 하반기 실적 기대 2. 유비케어 - 헬스케어 솔루션 전문기업. 상반기 흑자전환 '한눈경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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