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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08/17(월)한눈경제정보
    한눈경제정보 2015. 8. 17. 07:14

    15/08/17(월)한눈경제정보

    본 자료는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동부증권에서 저와함께 고수익을 올려보시기를 소원합니다. (정찬삼 부장 010-6321-6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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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의 이슈&섹터 스케줄* 8월 18일(화)

    - 한/일 제약협회 공동세미나
    - 소녀시대 정규 5집 음원 공개
    - 블루투스 아시아 컨퍼런스
    - 신후 보호예수 해제
    - 에이티테크놀러지 보호예수 해제
    - 대우스팩2호, 선바이오 흡수합병(신주상장)
    - 교보5호스팩 공모청약
    - 케이티비스팩3호 공모청약
    - 美) 7월 주택착공, 건축허가(현지시간)
    - 美) 월마트 실적발표(현지시간)
    - 美) 홈데포(Home Depot) 실적발표(현지시간)
    - 영국) 7월 소비자물가지수(현지시간)
    - 영국) 7월 생산자물가지수(현지시간)

     

     

     

     

    ■ 마감시황 – 외국인의 매도가 집중된 한국 주식시장 (KR선물)

     

    ㅇ아시아 주식시장 : 각국 이슈로 혼조세 마감했다.

     

    ㅇ일본 주식시장 :

    일본 4~6월 GDP 예비치의 양호한 흐름, 일본기업 경상이익의증가로 상승 마감했다. 장 시작 전 발표한 일본 4~6월 GDP 예비치가 전년 동기대비 -1.6%감소하며, 예상치인 -1.9%보다 소폭 하락했다. 이와 같은 GDP 감소는 수출과 소비지출 부진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또한 4~6월 일본기업의 경상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24% 증가하며 8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엔화 약세,유가 하락으로 인한 제조업 실적의 하락에 영향을 받은 것이다. 여기에 엔화 약세 흐름과 BOJ가 10월 추가 양적 완화를 단행할 것이라는 전망이 이어지자 상승 폭을 키우며 결국 니케이 지수는 +0.49% 상승 마감했다.

     

     

    ㅇ중국 주식시장 :

    추가 금리인하 등을 통한 경기 부양 기대감에 상승 중이다. 중국 주식시장은 지난 주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에 영향을 받으며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HSBC에서 3분기 금리인하를 전망하는 등 추가경기 부양 기대감과 위안화 평가절하 이후 안정을 찾아가며 현재 상승전환에 성공해 상해종합지수는 +0.50% 상승 중이다.

     

     

    ㅇ한국 주식시장 :

    장 초반부터 이어진 외국인의 현, 선물 동반 매도세에 하락 마감했다. 지난 주 중국의 위안화 평가절하 충격에서 벗어나 안정을 찾아가는 듯 했던 한국 증시는 계속되는 미국의 금리인상 이슈에 대한 우려감에 외국인의 현,선물 매도세에 영향을 받으며 하락세를 이어갔다.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3% 이상 하락하며 한국증시의 하락을 이끌었다. 코스피는 -14.94p(-0.75%) 하락한 1,968.52p로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는 -9.35p(-1.25%) 하락한 722.01p로 마감했다. 금일 당사는 글로벌 시장의 안정적인 상승에 힘입어강세를 보이다가 미국의 금리인상 이슈로 제한적인 흐름을 보이며 강보합권 마감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외국인의 현, 선물 매도세에 하락 마감했다.

     

     

     

     

    ■ IT : 갈라파고스의 기로에서 - 삼성

     

    - 하드웨어 환경은 변했지만 변하지 않은 핸드셋 하드웨어 전략은 주가 부진이 설명하듯 실망과 우려감만을 양산하고 있다

    - Tech 가치의 방향성은 "하드웨어 → 네트워크"로 빠르게 옮겨가고, 시총의 변화는 이를 여실히 증명한다. 하드웨어 업그레이드의 한계 체감은 크며 스마트폰의 M/S 지도는 애플과 중국 업체들로 채워지고 있다. 주가 하락과 M&A의 실패(MS/노키아,구글/모토로라)교훈이 설명하듯 과거형 하드웨어의 value는 더 낮아지고 있다. 하드웨어 고집은 과거 일본형 갈라파고스 전략과 크게 다르지 않고 next big things를 위한 전략 변화가 주가 반등의 조건이 될 것이다
     

    - 단기간 전략 변화를 기대하기 어려워 하드웨어 반등은 약하다. 사업재편과 하반기 개선의 삼성전기는 BUY, 전략 변화가 부족한 LG전자 HOLD의견 유지한다

     

     


     

     

     

     


    ■ 위안화 평가절하에 따른 경제 및 산업별 분석 - 유진

     

    1. 위안화 환율제도 개편 및 평가절하에 대한 5가지 Q&A

    - 글로벌 환율전쟁 본격화? : 환율제도 개편에 무게 중심 감안하면 환율전쟁 본격화 가능성 미미
    - 위안화 평가절하 정도는?
    : 장기적으로 위안/달러환율 6.80위안 내외로 10% 상승 가능성
    - 원/달러환율 영향은?
    : 위안화 약세에 동조화되며 하반기 중 원/달러환율 1,200원대 상승 예상
    - 한국 수출에는 부정적 or 긍정적?
    : 부정적이나 원/위안환율 유지되면 한국수출에 긍정적
    - 미 연준 금리인상 지연?
    : 9월 금리인상 유효하나 첫 번째 인상 이후 온건한 정책 강화요인

      

    2. 원/달러 환율과 KOSPI 추이는 반비례 관계

    - 중국 인민은행의 위안화 고시환율 정책 변경은 위안화가 이제까지와는 달리 글로벌 외환시장 흐름과 동조화될 것임을 시사함. 속도조절이 있을지라도 위안화 환율 방향성은 이미 설정돼 있을 가능성이 높음
    - Fed 금리 결정이 더욱 주목 받게 됐음. 9월 FOMC 회의로 예상되는 Fed 금리인상 결정은 신흥국 통화가치 약세 압력을 가중시킬 수 있고, 이는 글로벌 유동성의 위험자산 회피를 자극하게 됨
    - 한국의 원화표시 수출은 늘어날 전망. 이는 국내 기업이익 전망 하향조정 압력 완화 요인으로 작용할 것임. 다만 수요 요인과는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다는 점에서 긍정적 영향력은 한계를 가짐. KOSPI 추세적 흐름이 원/달러 환율과는 반비례, 외국인 누적 순매매와는 정비례 관계를 형성한다는 점을 감안할 필요

     

    3. 위안화 절하에 따른 업종별 영향 분석

    - 위안화 평가절하는 업종 공통적으로 부정적
    - 중국 매출비중 및 중국업체와 경쟁강도가 높은 산업의 부정적 영향이 상대적으로 큼
      -> IT, 철강/비철금속, 기계/조선, 자동차
      -> 원화 환율이 위안화 약세와 동조할 경우 위안화 약세에 따른 부정적
    영향 완화 가능
    - 반면, 국내 내수비중이 높고 중국업체와 경쟁강도가 낮은 산업의 경우 부정적 영향이 상대적으로 적음
      -> 화학/정유, 항공운송, 음식료, 유통/화장품

     

     

     

    ■ 종목/산업 레포트

    - 슈피겐코리아 : PER 12배, 확실한 저평가 국면

    - 한신공영 : 성장주 면모를 갖게 될 것

    - 인바디 : 세계 1위 체성분 분석기 업체, 강한 실적 성장세를 보여주다

    - 다음카카오 : 새로운 가능성

    - 디아이씨 : 구조적 성장 싸이클 진입

     

     

     

     

    ■ 특징종목 및 이슈
    - 이엘케이(094190): 경쟁사인 에스맥 경영권 인수 소식에 급등세
    - 화승인더(006060): 시장기대치를 상회하는 2분기 실적 발표에 견조한 오름세
    - 삼우엠스(082660): 신사업인 생체모듈 패키징 및 베젤 제조 사업 추진 소식에 급등세
    - 액토즈소프트(052790): 위메이드와 공동으로 IP를 보유하고 있는 열혈전기의 중국 흥행소식에 강세
    - 엠케이트렌드(069640): 중국 법인 고성장 전망에 강세
    - 바텍(043150):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2분기 실적 발표 이후 견조한 오름세
    - 삼기오토모티브(122350): 2분기 실적 호조와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감에 견조한 오름세

    - 서흥(008490): 시장기대치를 상회하는 2분기 실적에 급등세
    - 한세실업(105630): 원화약세 지속으로 하반기 실적 호전이 지속될 것이라는 분석에 견조한 상승세
    - 오리온(001800): 곡물가격 안정과 중국 위안화 절하 영향이 제한적일 것이라는 분석에 반등세

     

    -52주 신고가
    *KOSPI: 화승인더(006060),한세실업(105630), 휠라코리아(081660), 일진홀딩스(015860), 락앤락(115390) 등
    *KOSDAQ: 액토즈소프트(052790), 아이앤씨(052860), 바텍(043150), CJ프레시웨이(051500), 제이콘텐트리(036420) 등

     

     

     

     

     

     

     

    ■ 이 시각 주요 뉴스
    - 日 성장률 3분기 만에 '마이너스'…추가 부양 여부 촉각
    - 日언론, 롯데홀딩스 주총에 비상한 관심…수십명 취재 경쟁
    - "빵값이 8개월새 5배로"…베네수엘라 모든 가격 급상승
    - 15년만에 최대 분양…2~3년 후 폭탄 될 수도
    - 메르켈 "IMF도 그리스 구제금융 참여할 것"

     

     

     

     

     

     

    ■ 오전시황

    코스피와 코스닥지수가 중국 위안화 평가 절하 여파, 미국 금리인상 전망 등 대외 변수를 지켜보자는 심리 속에 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금일 국내 주식시장은 지난 주 세계 증시에 충격을 안긴 중국 위안화 평가 절하 여파의 진정세와 미국 기준금리 인상 여부를 살피며 주춤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미국의 경기 지표가 호조를 보이면서 오는 9월 기준금리 인상이 단행될 수 있다는 우려가 부각되고 있다. 지난 14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미국의 생산자물가가 3개월 연속 오름세를 보였다는 소식에 상승 마감했다. 이에 따라 금리 인상 여부를 가늠해 볼 수 있는 내용이 담긴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7월 의사록 공개(19일)에 시장의 관심이 몰려 있다.

     

     

     

     

    ■ [주간전망] KOSPI 레벨다운 이후 대응전략 - 대신

     

    - 중국 위안화 충격, 점차 완화될 전망

    글로벌 금융시장에 중국이 충격파를 던져주었다. KOSPI도 장 중 1,950선을 이탈하는등 하락변동성이 극대화되었다. 그러나 중국발 쇼크는 점차 완화될 전망이다. 중국의 위안화 평가절하는 시장지향적인 환율 고시시스템을 도입한데 따른 것이기 때문이다. 고시환율과 현물환율 간의 괴리가 빠르게 축소되면서 환율 상승폭이 점차 줄어들고 변동성도 완화될 것임을 시사한다.

     

    - KOSPI 1,950선. Upside 가능성이 높은 지수대

    KOSPI가 12일 기록한 1,948p는 의미있는 저점으로, KOSPI 1,950선은 DownSide Risk는 낮고, Upside 가능성은 높은 지수대로 판단한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밸류에이션 매력도. KOSPI 1,950선은 12개월 Fwd PBR 기준 0.95배 수준이다. 2013년 미국 테이퍼링 우려를 계기로 확산된 아시아 금융불안 당시, 2014년 미국 금리인상 우려와 실적 쇼크가 나타났던 당시에도 지켜낸 밸류에이션 레벨이다.


    2) 연기금/국가지자체 순매수. KOSPI 1,950선에서 국내 수급변화가 뚜렷하다. 낙폭과대, 밸류에이션 매력도를 바탕으로 연기금과 국가지자체의 대량 순매수가 유입되었다. 중장기, 밸류투자자들에 의해 수급적 불균형이 완화되는 지수대(1,950선)을 확인했다.


    3) 반복되는 저점패턴. 기술적 분석상 아랫꼬리가 긴 봉패턴이 발생했다. Stocahstics도침체권을 벗어났다. 올해 저점권에서 반복되어 온 기술적 패턴이다. 중국발 충격이 이어졌음에도 불구하고 KOSPI가 빠르게 안정을 찾는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판단한다.

     

    - 주간전망 : 지지력 테스트 과정 예상. FOMC회의록 공개 주목


    이번주 KOSPI는 중국발 충격에서 벗어나 안정을 찾아갈 전망이다. 200주 이동평균선이 위치한 KOSPI 1,960선에서의 지지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모멘텀을 탐색하는 과정이라 하겠다.


    특히, 수요일(19일)이 중요 변곡점이다. 미국 7월 FOMC회의록 공개(19일), ECB 채무상환(20일)이 예정되어있기 때문이다. 9월 미국 금리인상을 기정사실화하는 상황에서 시장에 새로운 충격이 될 가능성은 낮고, ECB 채무상환 이전에 그리스 3차 구제금융협상이 최종 타결될 것으로 기대된다. 19일 이후 글로벌 금융시장, 특히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심리는 개선될 여지가 크다.


    이 경우 환율효과, 유가 반등에 의한 업종 선택이 필요하다. IT, 자동차, 에너지, 화학이 대표적이다. 실제로 외국인 대량매도 속에서도 실질 비중이 늘어난 업종들이다.

     

     

     

     

     

    ■ 무인자동차 상용화, 그리 멀지 않은 미래(II) - 토러스

    - 국토교통부는 첨단미래형 자동차의 국내 도입 및 기술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자동차관리법 제·개정안을 입법예고

    - 법 개정으로 내년부터는 자율주행차, 2인승 초소형전기차의 도로주행이 가능해질 것

    - 법 개정으로 우리나라의 첨단 미래자동차 산업의 생태계는 풍부하게 조성될 것, ADAS 밸류체인 이외 전기차용 배터리 공급업체에도 관심 필요

     

     

     

    ■ [증권업] 커버리지 6개사 컨센서스 대비 19.1% 상회 - 교보

     

    ㅇ커버리지 7개사 중 6개사의 2Q15실적이 지난 8월13일 발표

    6개사 합산 기준 5,238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 대비 516.1%, 전 분기 대비 6.4%증가. 지난해 2분기 NH투자증권, 삼성증권의 희망퇴직비용 반영으로 인한 기저효과가 컸음. 6개사 합산 기준 당사 추정치를 3.1%상회하며 추정에 거의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 키움증권과 대우증권, 현대증권이 시장 컨센서스를 큰 폭으로 상회하며 전체 상승을 견인함. NH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은 컨센서스를 하회. 거래대금 증가로 브로커리지 수익 호조 및 상품운용에서도 양호한 실적 달성. 특히 상반기는전체적인 영업활동 호조로 각 사별 성과급 지급이 반영됨.

     

    ㅇTop-Picks: 한국금융지주(Buy, 87,000원)

    여전히 압도적 이익 창출력, FY2015 대형사 중 가장 높은 ROE (12.6%)달성할 것으로 전망. 최근 다음카카오와 인터넷은행 진출 결정으로 추가적 고객기반 확보 및 예대마진으로 신규수익창출이 가능할 전망. 2분기 순이익 1,112억원으로 컨센서스 966
    억원 대비 15.1%상회 예상.

     

    ㅇ증권사 3분기 실적도 양호할 전망

    7월 일평균 11.2조원을 기록하던 거래대금은 8월들어 주춤하였으나 평균 10.1조원유지 중, 특히 3분기부터는 증권사들의 판관비용이 경상적 수준으로 감소 예상함에따라 양호한 이익 시현하며 호실적 기록했던 지난해 3분기 대비해서도 증가 전망.

     

     

     

     

     

    ■ [휴대폰/전자부품] 갤럭시노트5, 갤럭시S6엣지+ 출시 효과는? - 신한

     

    - 특별한 것은 딱히 없음

    삼성전자가 하반기 전략 제품인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엣지+를 공개했다. 역시나 현존 최고의 사양을 탑재했다. 두 제품 모두 전작과 비교해서 미세한 부분에서 진전이 있었지만, 특별하게 보여지는 부분은 없다. 갤럭시노트5는 갤노트4보다 S펜 기능이 강화되었고 갤6엣지+는 두께가 얇아졌다. 갤노트5는 뒷면을 곡면으로 깎아 그립감을 향상시켰다.작년 4분기부터 전세계를 휩쓸고 있는 iPhone후속 모델이 10월 출시 예정이기때문에 Apple제품과의 직접 경쟁을 피하기 위해 예년보다 한달정도 빨리 출시했다. 삼성SDI, 삼성전기, 파트론 등의 삼성 부품사의 3분기 실적에 다소나마 기여 할 전망이다.

     

     

    - 중국 시장에서의 추락이 심상치 않다.

    두 신제품 출시는 호재지만, 중국 시장에서의 점유율 하락이 심상치 않다. 중국시장은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의 35~40%를 차지하는 거대시장이다. 삼성전자는 이미 1분기에 선두에서 크게 밀렸다. 이번 2분기 중국 시장 점유율 1위는 Xiaomi(15.8%)다. Xiaomi는 Redmi2와 Mi Note를 중심으로 중국 시장을 장악했다.


    2위는 Huawei(15.4%), 3위는 Apple(12.2%)이 차지했다. 가장 충격적인 것은 4위가 삼성전자가 아니고 Vivo(8.1%)라는 점이다. Vivo는 매출이 +250% YoY 성장했다. 삼성전자의 정확한 점유율을 알 수 없지만(삼성전자는 놀랍게도 Others그룹에 포함됨), 5~7% 수준으로 추락했다고 보여진다.

     

     

    - 하반기 부품주 투자는 보수적으로, 굳이 한다면 Apple관련 Supply Chain

    삼성전자의 신제품이 출시되었다고 부품주를 Buy&Hold하는 시대는 지났다. 휴대폰 부품주들은 20년 이동통신단말기 사이클의 마무리 국면이기 때문에 개별주 이슈에 따른 개별 투자를 권고한다. 대부분의 부품주들이 P/E(주가수익비율) 5~7배 수준으로 저평가 국면이지만, 대세 상승은 역부족이다.


    하반기까지 부품주 투자를 고려한다면, 삼성전자 Supply chain보다는 Apple관련주가 유리해보인다. iPhone6가 3개 분기동안 1.8억대 판매되었다. 관련주인 LG이노텍, 슈피겐코리아, 인터플렉스가 유리해보인다.

     

     

     

     

     

     

     

     

    ■ 특징종목 및 이슈                                                             
    - 크루셜텍(114120): 올해 주력제품인 모바일 지문인식 모듈 판매 증가 기대감에 초강세
    - 에이스침대(003800):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91.6% 증가하는 등 실적 호조 소식에 초강세
    - 오스템임플란트(048260): 임플란트 건강보험 적용 확대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견조한 오름세
    - 지스마트글로벌(114570): 303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결정에 견조한 오름세

    - 일진다이아(081000):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177.5% 급증했다는 소식에 견조한 오름세
    - 화승인더(006060):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164% 급증했다는 소식에 신고가 경신
    - 제이콘텐트리(036420): 메가박스 지분 확대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 키움증권(039490): 브로커리지 시장 점유율 상승에 강세

    - 대신증권(003540):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했다는 소식에 강세

    - 넥스턴(089140): 최대주주 지분 매각 검토 소식에 급락세
    - 진원생명과학(011000): 중국 위안화 평가절하 여파로 급락세

    - 롯데그룹주: 신동빈 회장 주총 승리 소식에 경영권 분쟁이 일단락되며 상승세
      롯데칠성(005300), 롯데제과(004990), 롯데쇼핑(023530), 롯데손해보험(000400) 등 상승


     

     

     

     

    ■ 이 시각 주요 뉴스                                                            
    - 신동빈 첫 주총서 승리…원톱체제 공식화..주총 'D데이'…'일본롯데의 한국롯데 지배' 재확인
    - 체크카드 공제 확대 ‘무늬만 혜택’ … 13월의 울화통 재연 되나
    - 日경제 3분기만 첫 역성장…아베노믹스 불길한 '오멘'..2Q GDP 성장률 -1.6%…수출 둔화·소비 침체
    - 최태원 회장, "오늘 투자계획안 결정 및 논의"
    -‘환율 변동 폭 확대’…수출 살리기 나선 중국

     

     

     

     

     

     

    ■ [中國戰略 Weekly] 위안화 평가절하, 아직 끝나지 않았다 [이베스트]
    ▶ 중국 통화당국이 고시환율을 인위적으로 1% 혹은 0.1위안/달러 이상 절하한 것은 처음 있는 일
    ▶ 위안화 평가절하 아직 끝나지 않아
    ▶ 위안화 평가절하, 미국과의 정책공조 있었을 것
    http://211.255.203.10:90/EUM/20150817_B_vincent.h_321.pdf

     

     

    ■ 곡물(Grains): 실망은 잠시! 다시 연말을 기대! [이베스트]
    ▶ 미 농무부 8월 수급전망, 시장 예상 뒤엎은 미국 수확/기말재고 상향 조정 (소맥 생산만 소폭 하향조정)
    ▶ 월간 수급보고서 상의 전망치 상향 조정은 3대 곡물 가격의 단기 악재
    ▶ 반면, 금번 상향조정에 반대하는 견해 여전한 가운데 국제기후연구소(IRI)는 엘니뇨의 미국 기온/강수량 영향 여름보다는 가을/겨울철 강화 전망
    ▶ 단기 차익실현성 매물 유입될 수 있으나 주요 곡물 가격의 바닥이 낮아지지는 않을 전망. 다시 연말 곡물가격 반등 기대
    http://211.255.203.10:90/EUM/20150817_B_31060_5.pdf

     

    ■ [The Bond] 중국 리스크 확대 없다면 동결[이베스트 채권
    ▶ 주간 채권시장 동향-

     강세 지속 이후 금통위 發 일부 되돌림

    - 커브 불 플래트닝, 크레딧 스프레드 보합

    ▶ 주간 채권시장 전망
    - 중국 위안화 평가절하와 그 영향
    - 연준 9월 기준금리 인상 전망 유지
    - 8월 금통위, 인하 소수의견은 '없다'
    - 낮은 레벨 유지, 제한적 커브 스티프닝 전망
    http://211.255.203.10:90/EUM/20150817_039130_30975_22.pdf

     

     

    ■ 하나투어: 대약진이 시작된다[이베스트]
    ▶ 소득효과, 휴일 수 증가 효과, 항공권 공급 증가에 따른 국내 아웃바운드 성장 스토리는 지속될 것
    ▶ 호텔, 면세점으로 Inbound 시장 공략
    ▶ 해외 자회사는 일본향 볼륨이 성장하면서 일본 부대사업 실적이 대폭 개선될 전망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5만원 신규 제시
    http://211.255.203.10:90/EUM/20150817_000270_30882_59.pdf

     

     

    ■ 기아차: 저성장의 시대[이베스트]
    ▶ 기아자동차, 저성장의 시대
    ▶ 예상된 부진, 너무 부정적으로만 생각할 필요는 없다
    ▶ 투자의견 Buy(유지), 목표주가 59,000원(상향)
    http://211.255.203.10:90/EUM/20150817_035720_jhsung_691.pdf

     

     

    ■ 다음카카오: 실적부진을 상쇄하고도 남는 신사업 스토리-이베스트
    ▶ 2Q15 실적 부진. 예상 대비 대폭 미달이나 부진 자체는 예상하고 있던 부분
    ▶ 2Q15 부진은 물론 올해는 매 분기 실적부진은 예상하고 있는 부분
    ▶ 주요 신사업 출발 호조, 잠재력 긍정적. 다양한 사업전략들 긍정적 평가 가능
    ▶ TP 190,000원 유지. Buy 유지. 실적보단 신사업 잠재력 주목
    http://211.255.203.10:90/EUM/20150817_069080_jhsung_692.pdf

     

     

    ■ 웹젠: 2Q15 Good. 전민기적 글로벌 론칭 잠재력 유효
    ▶ 1Q15에 이어 2Q15도 폭발적 실적개선 추이 지속
    ▶ 2Q15 실적은 당사 종전 전망치도 대폭 초과
    ▶ 3Q15 가파른 개선 지속, 4Q15 잠시 숨고르기, 1Q16 다시 가파른 개선 재개 전망
    ▶ 목표주가 48,000원 유지. 투자의견 Buy유지
    http://211.255.203.10:90/EUM/20150817_095660_jhsung_690.pdf

     

     

    ■ 네오위즈게임즈 (095660): 목표가 도달. 신작 성과에 따라 가치변화 가능
    ▶ 2Q15 실적 부진 : 예상치 미달. 4Q14, 1Q15 연속 QoQ 개선되다가 2Q15 주춤
    ▶ [애스커, 블레스 등 기대신작 상용화 모멘텀] VS [내년 7월 크파 중국 Drop]
    ▶ TP 26,000원 유지. 현재주가 목표주가 도달로 의견은 Buy에서 Hold로 하향
    ※ 위 내용은 당사 컴플 검수 규정 준수한 내용임

    http://211.255.203.10:90/EUM/20150817_141000_30965_55.pdf

     

     

    ■ 비아트론: 역대 최대 실적 실현
    ▶ 2Q 역대 최대 실적 기록
    ▶ 높은 수주잔고, 먹거리 확보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만원 유지
    http://211.255.203.10:90/EUM/20150817_036830_30965_56.pdf

     

     

    ■ 솔브레인: 충분한 실적
    ▶ 2Q 수익성 호조세 지속
    ▶ 반도체 특수는 하반기에 집중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만원 유지
    http://211.255.203.10:90/EUM/20150817_037620_30921_102.pdf

     

     

    ■ 미래에셋증권: 핵심이익 개선 긍정적. 이익안정성 부각 예상
    ▶ 2분기 순이익 546억원(QoQ -19.8%, YoY +20.2%)
    ▶ 핵심이익 개선 긍정적. 이익안정성 부각 예상
    ▶ 예상 수익성대비 저평가. Buy 의견 유지
    http://211.255.203.10:90/EUM/20150817_039490_30921_103.pdf

     

     

    ■ 키움증권: 거래대금 증가효과와 자회사 이익호조
    ▶ 거래대금 증가와 기타 자회사 이익 호조로 순이익 예상 상회
    ▶ 브로커리지, 운용이익 둔화 가능성
    ▶ 경상 ROE 12%, Target PBR 1.40배. Hold의견 유지
    http://211.255.203.10:90/EUM/20150817_005940_30921_104.pdf


     

     

    ■ NH투자증권: 운용이익 방어와 비용감소가 관건
    ▶ 2Q 순이익 771억원(QoQ -8.6%, YoY 흑전)
    ▶ 운용이익 방어가 관건. 비용감소는 점진적
    ▶ 경상 ROE 5.5%. 목표주가 13% 하향. Hold의견 유지
    http://211.255.203.10:90/EUM/20150817_023910_30970_62.pdf

     

     

     

    ■ 대한약품: 2Q15 Review - 성장성 유지
    ▶ 2Q15 Review: 영업이익 큰 폭 증가
    ▶ 성장성: 인구고령화 - 기초수액제의 추세적인 수요 증가
    ▶ 과거 10년간 매년 사상 최대 실적 기록
    http://211.255.203.10:90/EUM/20150817_058470_30970_63.pdf

     

     

    ■ 리노공업: 하반기가 더 기대된다!
    ▶ 2Q15 Review: 예상치 대비 부진
    ▶ 3Q15 사상 최대 실적 가능할 전망
    ▶ 성장에 대한 중장기적인 흐름
    http://211.255.203.10:90/EUM/20150817_063570_30970_64.pdf

     

     

    ■한국전자금융: 2분기 기대 이상의 실적
    ▶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7,000원으로 상향
    ▶ 성장성: 무인 자동화기기 사업 강화
    ▶ 2Q15 Review: 영업이익 큰 폭 증가
    http://211.255.203.10:90/EUM/20150817_027410_30920_102.pdf

     

     

    ■BGF리테일: 2Q15 Review - 구조적 성장 채널임은 분명
    ▶ 2015년 2분기, 양호한 실적 기록
    ▶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254,000원으로 상향
    http://211.255.203.10:90/EUM/20150817_031430_30920_101.pdf

     

     

     

    ■ 신세계인터내셔날: 2Q15 Review - 목표주가 상향
    ▶ 2015년 2분기, 추정치 부합
    ▶ 톰보이와 JAJU의 활약 돋보여
    ▶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180,000원으로 상향

     

     

     

     

    ■  시장 코멘트                                                                  
    - 미국증시는 경제지표의 전반적인 호조 속 유로그룹이 그리스에 대한 3차 구제금융 합의안을 승인했다는 소식에 일제히 상승 마감
    - 1,990P선을 웃돌며 상승 출발한 코스피는 개인과 기관 매수에도 불구하고 8거래일 연속 지속된 외국인 매도세로 하락반전 후 1,980P선을 밑돌며 하락세
    - 상승 출발한 코스닥은 외국인과 기관 매도세로 하락반전후 730P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거듭

     

     

     

    ■ 특징종목 및 이슈                                                             

    - 위메이드(112040): 중국에서 출시한 '열혈전기'의 흥행 소식에 초강세
    - 파인텍(131760): 공모가 두배를 웃도는 시초가를 형성하며 상한가에 근접했으나, 차익실현 매물로 소폭 오름세
    - 이스트소프트(047560): 2분기 적자폭이 전년동기대비 큰 폭으로 축소됐다는 소식에 급등세
    - 우리들제약(004720): 2분기 영업이익이 흑자전환했다는 소식에 초강세

    - 서흥(008490): 2분기 실적 호조 소식에 급등세
    - 램테크놀러지(171010):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했다는 소식에 상승
    - 남선알미늄(008350): 9분기 연속 흑자 소식에 강세

    - 락앤락(115390): 중국 시장 회복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 동서(026960): MSCI 한국지수에 편입되며 나흘 만에 반등에 성공
    - 이엘케이(094190): 에스맥 경영권 인수 소식에 초강세

    - 슈피겐코리아(192440): 2분기 실적 호조 및 저평가 분석에 급등세

    - 코텍(052330): 302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결정에 급락세
    - 인포피아(036220): 검찰 조사 착수 소식에 급락세

    - 대상(001680):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23.7% 감소했다는 소식에 급락세
    - 빙그레(005180): 2분기 실적 부진 및 하반기 부진한 실적 전망에 급락세

    - 피에스텍(002230): 2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예상치를 웃돌며 실적 호조 소식에 견조한 오름세

    - LG화학(051910): 중국 로컬 브랜드 1위 완성차업체에 전기차 배터리를 공급한다는 소식에 강세

    - BGF리테일(027410): 현 주가에 고성장세가 이미 반영됐다는 분석에 하락세


     

     

     

    ■ 음식료 다이제스트(8.13) [한투증권 이경주]

     

    ▶업종 performance: 음식료지수 +0.60%로 코스피(+0.40%)대비 강세

    ▶Hot stock : 삼립식품 +4.98%, 대상 +4.27%, 삼양사 +4.18%, 남양유업 +3.33%, 무학 -3.75%, 팜스코 -4.66%, KT&G -5.26%


    ▶공시 & 코멘트<2분기 실적 공시>

    ① 대상: 연결기준 매출액 +1.0% YoY, 영업이익 -23.7% YoY, 순이익 -61.7% YoY(컨센서스 대비 매출액 0.9% 하회, 영업이익 32.0% 하회, 순이익 64.3% 하회)->별도 실적에서 상여금 등으로 인한 낮은 기저 불구 장류 등에 대한 마케팅비 증가로 이익 개선 못 이뤄낸 듯. PT Miwon의 당밀/유틸리티 비용 상승과 베스트코의 적자 확대도 부담으로 작용 추정

     

    ② 하이트진로: 연결기준 매출액 -2.2% YoY, 영업이익 -9.7% YoY, 순이익 -3.0% YoY(컨센서스 대비 매출액 4.5% 하회, 영업이익 25.3% 하회, 순이익 57.4% 하회)->2분기 소주매출액 -3.5%, 영업이익 +1.3%, 맥주매출액 +0.0%, 영업이익 -1.2%로 상대적으로 부진한 듯

     

    ③ 오뚜기: 연결기준 매출액 +5.5% YoY, 영업이익 +29.5% YoY, 순이익 +24.2% YoY(컨센서스 대비 매출액 2.4% 상회, 영업이익 16.3% 상회, 순이익 14.8% 상회)-> 농산물, 소재식품, 참치 등 주요 원료가격 모두 YoY 하락한 것이 원가율 개선에 큰 영향 준 듯

     

    ④ 빙그레: 연결기준 매출액 -3.2% YoY, 영업이익 -7.3% YoY, 순이익 -22.8% YoY(컨센서스 대비 매출액 6.6% 하회, 영업이익 20.9% 하회, 순이익 19.5% 하회)-> 낮은 기저 불구 메르스 영향과 유음료의 경쟁 심화과 주력 제품 성장 둔화가 부정적으로 작용

     

    ⑤ 삼립식품: 연결기준 매출액 +20.8% YoY, 영업이익 +44.7% YoY, 순이익 +46.9% YoY(컨센서스 대비 매출액 -0.03% 하회, 영업이익 0.5% 상회, 순이익 3.5% 상회)-> 1분기와 마찬가지로 곡물 원재료비 하락 효과 클 것으로 추정

     

    ⑥ 팜스코: 연결기준 영업이익 +29.3% YoY(컨센 없음)

     

    ⑦ 대한제분: 연결기준 영업이익 -24.6% YoY(컨센 없음)-> 소맥가격 하락 불구 밀가루가격 인하폭이 커 여느 소재식품업체와 마찬가지로 감익한 것으로 추정

     

    ⑧ 샘표식품: 연결기준 영업이익 -35.9% YoY(컨센 없음)

     

    ▶뉴스 & 코멘트

    ① 롯데 "홀딩스가 L투자회사들 지분 100% 소유"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8/13/0200000000AKR20150813020300030.HTML?input=1195m

     

    ② 순한 소주, 값은 제자리… 소비자는 ‘봉’?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5081301031803016001


    ③ 글로벌 곡물시장으로 번지는 위안화 절하 리스크: 중국의 수입이 감소할 경우 유가 하락과 마찬가지로 곡물가격 하락 압력될 것. 다만 3년간 가격 하락이 지속됐다는 점에서 낙폭은 제한될 듯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0250


    ▶곡물 & 라이신 가격(DoD)

    ① 곡물: 대두 -6.21%, 소맥 -2.96%, 옥수수 -5.11%, 원당 -0.75%

    ② 중국 라이신: 13일 기준 중국 평균 가격 8.2위안/kg(+0.00% DoD, +0.00% WoW)

    ③ 중국 메치오닌: 13일 기준 중국 평균 가격 34.1위안/kg(-0.64% DoD, -2.15% WoW)


     

     

     

    ■ Post It  8월 17일(월) - KDB대우증권 투자정보지원부  권양일

    키워드 [기업분할, 여행주, 자동차, 서비스, 연기금, 일본식품, 단색화]

     

    1> 스핀오프
    상반기 미드 중 최고의 인기를 구가한 ‘Better call Saul’에 관한 이야기. 미드 역사를 새롭게 쓴 브레이킹베드의 스핀오프라는 점 역시 인기를 이끌었던 요소 중 하나. 경제학적으로는 기업분할을 의미하며 국내의 경우 지주사-사업회사 형태로 분할이 활발한데, 1> 사업회사의 밸류에이션 하락, 2> 자산가치의 부각 등이 주요 투자포인트. 특히, 자산가치가 높은 기업들의 스핀오프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
     

    2> 돌아온 꽃할배
    해외여행 확대를 이끈 3대 요인. 소득증가, 여행경비 하락(유가, 환율 등), 편리성 증대가 그것. 그중에서 주목할 부분은 편리성 증대로 이는 스마트폰의 역할이 큼. 단순한 예약이나 통/번역뿐 아니라 해외여행에서조차 할인쿠폰을 쓰는 세상. 여기에 더해 타임커머스 활성화를 통해 서비스업은 공실을 줄이고 고객은 더욱 싼 가격으로 서비스 사용. 다만, 모바일/온라인의 확대에도 불구하고 M&A 등을 통해 대형 여행사의 비중은 더욱 확대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 여행을 떠나기 전, 여행주부터 사둘 것


    3> 모두에겐 때가 있다
    강남 소나타가 BMW에서 랜드로버로 교체. 가장 귀족스러운 SUV지만 사실 재규어와 랜드로버는 세계에서 가장 싼 차를 만드는 인도 타타그룹의 소유. 신제품 디스커버리 스포츠를 통해 보여준 타타의 랜드로버는 품질은 개선, 가격은 하락, 타타의 지명도는 레벨업. 중국의 신차판매 성장세가 둔화되는 상황(3월 기준)에서 국내 자동차업체의 생존수칙은 1) 가격을 확 낮추든지, 2) SUV라인업을 확실하게 강화하든지, 3) 타타처럼 성공적인 M&A를 보여줄 필요가 있음


    4> 카닥, 동호회 그리고 비즈니스
    수입차 수리 전문업체인 카닥의 탄생은 수입차 동호회의 요구에서 비롯. 가격이 싸고 품질이 뛰어난 수리업체에 대한 정보 공유에 더해 가격협상력까지도 확보. 자칫 동호회 수준에서 그칠 수도 있었지만 이미 2조원짜리 시장의 플랫폼으로 진화한 것에 주목. 크라우드 펀딩을 이용해 웹툰을 드라마/영화로 제작하고, 커피애호가들이 직접 나서 드립커피 전문점을 만든 것 등도 유사. 불편한 것을 편리하게 만드는 비즈니스가 바로 서비스업의 본질이며, 내가 관심있는 분야에서 창업 아이디어를 찾는 것이 성공의 비결


    5> 연기금의 무브무브
    연기금은 중기 자산배분계획을 통해 채권비중은 낮추고 주식비중은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힘. 현재 국내자산에 대한 투자비중이 지속된다고 가정시 2043년에는 국내 금융시장에만 1800조원을 투자하며, 이중 국내주식에는 360조원을 투자하는 셈. 지금과 같이 우량기업의 증자가 극히 드문 상황이라면 우량주식들이 씨가 마를 수도 있다는 것(쏠림현상 심화). 확대되는 연기금의 영향력에 굳이 맞서기보다는 지원군으로 삼아가는 전략이 보다 유리


    6> 단색화
    글로벌 그림시장의 호황은 1) 자산투자시장의 변화, 2) 중국 및 중동 등지에서의 미술관 난립이 주요 원인. 인플레이션을 감당하지 못하는 이자성 상품보다는 시간이 갈수록 희소가치가 높아지는 미술품이 오히려 대안. 국내에서 핫한 화풍은 ‘단색화’ 서양의 모노크롬과 유사하나 한국적 정감을 정신적 구도행위를 통해 작품에 담은 점이 특징. 5월 베니스비엔날레는 단색화가 세계미술사에 등록하는 계기. 베니스비엔날레 이후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관심이 높아지는 단색화에 지속적 관심 필요


    7> 단색화2
    5월 홍콩옥션을 통해 살펴본 단색화의 굳히기. 김환기, 박서보, 정상화 등의 단색화 작품이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였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위상도 레벨업. 주목할 것은 초고속 경제성장에 힘입어 중국의 예술품시장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는 점. 14년 들어 시진핑 지도부의 반부패운동 등으로 미술품 수요가 위축된 것은 사실이나 중산층의 성장을 발판으로 한 합리적인 성장은 기대해볼 만(마오타이 등의 백주시장 역시 시진핑의 부패척결이후 고전을 면치 못했으나 중산층 구매 급증으로 판매 회복세). 더군다나 온라인 경매가 확대되고 있다는 점 역시 중국의 특성상 가파른 성장으로 이어질 여지가 큼. 내 마음에, 내 감정에 얼마까지 투자할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시점  


    8> 음식료, 일본을 통해 중국을 본다
    à 일본 음식료 산업의 사례는 국내 음식료 산업의 방향성을 짐작하는데 도움. 1) 고령화: 건강식품 및 HMR, 2) 여성 사회진출: HMR, PB상품, 편의점, 3) 식품안전성: 프리미엄 PB상품, 절약형 프리미엄, 4) 다양한 기호: 건강식품, 다양한 신제품. 중국 식품시장을 바라보는데 있어 두가지 포인트. 1) 유통시장이 빠르게 변화. 최근 편의점, 하이퍼마켓 등 급성장, 2) 웰빙트랜드: 유기농, 저염, 무설탕
    (끝)


     

     

     

     

    ■ 시장 변곡점이 다가오고 있다 - HMC

    1. G2 불확실성 미국편: 금리 인상 후 달러 강세 지속되나?

    미국 금리 인상은 9월이 유력해 보이며 3분기 내 달러 강세는 피크 아웃 할 것으로 예상된다.

     

    2. G2 불확실성 중국편: 하반기 경기 침체 지속되나?

    중국 경기 우려는 상반기 부양책 효과가 점차 가시화되며 3분기 피크 아웃이 예상된다

     

    3. 신흥국 위기론: 챙겨봐야 할 변수와 위기 임계치의 설정

    G2 불확실성이 3분기 피크 아웃할 것으로 예상되어 신흥국 위기론이 현실화될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되나 현재 신흥국 및 위험 지표가 상승하고 있어 신흥국 위기 현실화를 가늠해 볼 수 있는 변수들을 살펴보고 임계치들을 설정해 볼 필요가 있다.

     

    4. KOSPI 1,950p: 중대한 지지대가 되는 이유들

    1,950p는 PBR 마지노선, 환율 저항에 따른 저점 수준, 2년 연속 순이익 증가 감안 시 2013년 증시 평균 하회 가능성이 낮다는 점, 60M 이동평균선이라는 강한 추세의 저점 연결대 라는 점 등에서 글로벌 금융 시장이 통제 불능한 상황으로 전개되지 않는다는 가정으로 중대한 지지대이다.

     

    5. 하반기 시장의 Key factor: ‘실적’ 아닌 ‘수급’

    원/달러 환율이 상승하는 혹은 상승한 이후 국면에서 실적 전망은 대체로 안정적이었기 때문에 시장의 실적우려가 일단락될 것이다. G2 불확실성 해소와 환율고점&지수저점 논리로 순매수 전환이 예상된다. 프로그램 유입도 수급 개선에 기여 요인이 될 것이다.

     

    6. 매크로 및 시장 변곡점을 겨냥한 투자 전략

    중국 Chixin 제조업 PMI 반등 사이클을 적용한 KOSPI의 1차 단기 Target은 2,100~2,150p이다. 글로벌 지표 개선 강화, 저 금리 효과, 대형기업들의 시장친화적 이벤트 등에 따라 전 고점 돌파 가능성도 열어 둔다. BPS 하락 리스크가 적은 저 평가 대형주(반도체, 자동차, 철강, 은행, 유통)와 실적 양호대비 낙폭 과대주 (정유, 화학, 보험, 증권) 등 광범위한 대형주의 매수 전략을 통해 주식 비중 확대를 권고한다.

     

     

    ■ 제약산업 흐름으로 본 제약주가 전망 - SK

    - 국내 제약사는 글로벌 임상과 신약 출시로 신약개발에서 글로벌 문턱을 넘고 있는 단계

    - 현재 한국 제약사는 전통적인 영업모델에서 R&D 중심 제약사, 수출중심 제약사 등으로 분화 초기

    - 향후 기업가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제약주의 장기 상승추세는 지속될 전망

    - 제약주가 신약가치 평가의 불확실성으로 밸류에이션과의 갭을 조정하는 과정

    - 금년 4분기 말 ~ 2016년 1분기에 재상승 가능 전망

     

     

     

     

    ■ 위메이드 (112040) : 열혈전기, 중국 iOS 매출액 1위 기록

     

    ㅇ열혈전기, 중국 iOS 앱스토어 매출액 1위 기록

    - 시장조사기관 AppAnnie에 따르면, 8월 15일 부로 ‘열혈전기’가 중국 iOS 앱스토어 매출액 1위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됨. 지난 8월 6일 iOS 앱스토어에 출시된 이후 10일 만에 이뤄낸 쾌거이며, ‘열혈전기’가 아직까지 Pre OBT 중인 것을 감안하면 상당히 고무적인 성과로 평가됨


    - 추후 ‘열혈전기’가 OBT로 전환하고, 정식 출시되는 과정에서 퍼블리셔인 텐센트의 대대적인 마케팅이 있을 것임을 감안하면 ‘열혈전기’의 높은 매출액 추이는 당분간 무난하게 유지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됨

     

     

     

    ㅇ향후 순위 변동 추이에 따라 이익 레버리지 극대화될 전망

    - 기존에 1위 게임이었던 ‘몽환서유’는 평균 일매출 50억원 수준을 기록 중인 것으로 파악되며, 현재 ‘열혈전기’의 성과는 당초 KB투자증권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는 수준임. KB투자증권은 열혈전기의 일매출액을 18-20억원 수준으로 가정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로열티 수익은 2015년 143억원, 2016년 322억원으로 각각 예상하고 있음. 일매출 50억원 추이가 1년간 지속된다고 가정할 시 ‘열혈전기’의 연간 매출액은 1.8조원, 이에 따른 로열티수익(IP수수료율 5% 가정)은 912억원으로 추정되나, 장기간 매출액 1위를 유지할 수 있는지 여부가 관건임


    - 과거 사례를 볼 때 ‘열혈전기’의 매출액 1위가 유지될 수 있는 기간은 보수적으로 3-4개월 수준으로 예상됨. 과거 히트게임이었던 ‘전민돌격’과 ‘도탑전기’ 모두 iOS 앱스토어 매출액 1위가 지속된 기간은 3개월 내외였으며, 최근 1위 게임이었던 몽환서유가 4개월 이상 1위를 지속한 것은 상당히 이례적인 기록임


    - 전민기적이 정식 출시된 직후 웹젠의 시가총액 고점은 1.4조원에 달했음. 현재 위메이드의 시가총액은 9,509억원이며, 다음카카오 지분 (4.0%)과 네시삼십삼분 지분 (17.9%) 가치 4,981억원을 제외할 시 게임부문의 가치는 4,528억원에 불과함. 과거 언론보도에 따르면 ‘전민기적’의 일매출이 30억원 수준이었음을 감안할 시 위메이드의 주가는 현저히 저평가되어 있는 상황임

     

     

     


    ■ 이엠텍 본격적인 경영권 분쟁시작- (머니투데이)

    제목 : 동아제약 강용석, 이엠텍 경영권 분쟁에 전격 등장..
    [5% 지분신고 여부에 관심..이엠텍 적극적 주주정책에 주주 주목]

     

    동아제약 일가인 강용석 전 제이콤 대표가 마이크로 스피커 및 리시버 제조업체 이엠텍의 경영권 분쟁에 참여, 증시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김재홍 외 6명은 지난달 24일 이엠텍 임시주주총회 소집허가를 부산지방법원에 신청했다. 임시주총의 목적은 정승규 대표, 우수명 이사, 김동학 감사 등 기존 이엠텍 경영진을 해임하고, 강용석, 서민혁씨를 신규 이사로 선임하기 위한 것이다.

     

    이엠텍 측은 "소송대리인을 통해 법적인 절차에 따라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며 "심문기일통지서를 통해 소송 제기 여부를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엠텍의 소액주주들은 그동안 회사가 시장과 소통하지 않았으며 정 대표의 지분 매각 등으로 주가가 하락해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해왔다.

    이엠텍은 최대주주인 정 대표의 지분이 13.86%에 불과해 경영권 분쟁 가능성이 제기돼왔다. KTB자산운용(9.2%), 국민연금공단(6.2%) 등 기관투자자들을 설득한다면 임시주총 표 대결에서 승산이 있다는 것이 소액주주들의 판단이다.

     

    신규 이사후보로 이름을 올린 강 전 대표는 강정석 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의 6촌이며, 황우석 박사의 처남이다. 증권업계는 강 전 대표가 5% 지분 공시를 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강 전 대표는 2010년 동아제약 지분을 사들여 갈등을 촉발시킨 경험을 갖고 있어서다.  업계에서는 강 전 대표가 기관들을 설득하려면 5% 이상 지분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이 정도 지분을 확보해야 이엠텍 경영권 확보에 대한 강 전 대표의 진정성을 기관들이 믿어줄 수 있다는 것이다.

     

    이엠텍은 IT부품업계의 전반적인 부진 속에서도 꾸준히 매출 성장을 이뤄왔다. 이엠텍은 2분기 매출액이 406억6400만원으로 전년대비 18.4% 늘었다. 영업이익은 14억 4400만원으로 63.7% 줄었지만, 이는 신규 사업 연구개발(R&D) 투자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더구나 이엠텍은 이달들어 자사주를 매입하고 하반기 신제품 출시 계획을 발표하는 등 적극적인 주주정책을 펼쳐왔다. 때문에 단순한 주가하락을 이유로 경영진 교체를 주장하기는 어렵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시각이다.

     

     

     

     

     

    ■ 검찰이 코스닥시장 상장사 인포피아를 조사하고 있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들은 검찰이 인포피아에 주가 부양 시도가 있었던 정황을 포착, 조사에 들어간 것으로 보고 있다.

     

     12일 검찰과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서울 남부지방검찰청 금융조사2부는 인포피아를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가 된 부분은 지난 6월 초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이 유행했을 당시 인포피아에서 메르스 검사 시약 개발을 완료한 것을 두고 ‘진단 시약’을 개발했다고 포장해 발표했는지 여부다.  금융조사2부 관계자는 “전문가들에게 물어보니 검사 시약과 진단 시약은 엄밀히 다른 개념인데, 일부 언론에서 인포피아가 진단 시약을 개발했다고 보도해 이 뉴스의 출처가 회사인지를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진단 시약은 검사 시약보다 한 단계 발전한 제품이라는 의미로 해석된다.  지난 6월 8일 인포피아는 “2시간 안에 호흡기 바이러스 감염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메르스 검사 시약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당일 인포피아는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1만4700원에 거래를 마친 바 있다.   이에 대해 인포피아(036220)측은 검찰로부터 통보 받은 바가 전혀 없다는 반응이다. 다만 검찰 조사에 최근 해임된 감사가 연루됐을 가능성이 있다는 게 회사 측 입장이다.  인포피아 관계자는 “지난달 15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감사였던 권모씨가 해임됐는데, 금융감독원 등 이곳 저곳에 회사에 대해 안 좋은 얘기를 하고 다니는 것 같다”며 “권씨와 연락하기 위해 여러 차례 시도해봤는데 전화번호도 바꾸고 연락이 전혀 안 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권씨는 지난달 30일 회사를 상대로 임시주주총회 결의 취소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노자운 기자  조선

     

     

     

     

     

     

    ■ 8월 17일 (월) 리서치 아침회의

    * Asset+a Barometer / 장화탁 팀장

    - 진정한 3저(低) 환경의 도래 : 유가안정, 실질실효환율 약세, 실질금리 하락

    - 위안화 평가절하는 3저 환경의 방아쇠로 작용 : 상대적 절상 상태였던 원화 약세 촉발

    - 4Q에는 보다 우호적인 환경 조성 : 과감한 수익률 추가 전략 필요

     

     

    * 유통,음식료 / 차재헌 연구원

    - 곡물수급 동향 : 계속되는 풍년. 재고는 늘고, 가격은 하락

    - 유통, 음식료 업종의 고평가 종목과 저평가 종목의 격차가 지나치게 벌어짐

    - 기존 Top picks에서 CJ제일제당, KT&G, 현대백화점, 롯데하이마트 유지

    - 향후 소재부문의 공격적 투자가 예상되는 대상 제외, 주가가 저렴한 롯데쇼핑 포함

     

     

    * 아모레퍼시픽 / 박현진 연구원

    - 2Q 컨센서스 부합하는 실적. 국내는 선방, 해외는 눈에 띄는 성장 지속

    - 위안화 평가절하로 인한 실적에 대한 영향은 제한적일 것

    - 3분기 고비는 있겠지만, 9월 중국 중추절/10월 국경절로 중국 인바운드 회복 가능성

     

     

    * 한세실업 / 박현진 연구원

    - 2Q 실적 컨센선스 상회 : 원/달러 환율 상승의 수혜 컸음

    - 하반기 공격적인 수주전략과 함께 환율효과 기대로 연간 추정치 상향

    - 비싼만큼의 가치가 있는 종목. BUY 유지

     

     

    * 조선 / 김홍균 연구원

    - 2Q 실적 : 현대미포조선을 제외한 상장 조선 4社 모두 어닝쇼크

    - 상선 업황 회복 시그널이 나와 주가 회복시 중형 조선소 주가 먼저 움직임

    - 18개월의 공백을 깨고 정유운반선 발주가 재개될 조짐

    - 현대미포조선은 정유운반선 위주의 선박 수주 증가와 함께 실적 개선 가능할 것

     

     

    * 삼성전자 / 유의형 연구원

    - 갤럭시노트5 공개 : 새로운 스펙이나 기능들은 놀랍지가 않다

    - 고속 무선 충전과 삼성페이의 강조

    - 문제는 가격. 경쟁업체들의 비슷한 스펙 제품이 절반 이하 가격으로 출시

     

     

    * 와이지엔터테인먼트 / 권윤구 연구원

    - 2Q 실적 컨센서스 하회 : YG PLUS의 영업손실 및 일본활동 축소로 로열티 감소

    - 빅뱅의 활동증가, 위너와 아이콘의 가세 : 일본투어 수익 증가 전망

    - YG PLUS가 진행하는 화장품 사업 본격화 : 롯데 면세점 입점, 해외 매장 오픈 예정


     

     

     

    ■ 한국 주식시장 전망 - 강보합권 등락일 것 (KR선물)

    금일 한국 주식시장 : 여전히 미국의 금리인상 이슈가 있다는 점에 안정 속에 1,980~1,990p정 도 내외 움직임 보일 것

    목요읷 야간선물은 하락했지만 금요일 글로벌 시장이 안정적인 상승을 했다는 점은 상승요인이다. 여기에 최근 한국시장의 변동성을 키웠던 요인인 중국 인민은행의 위안화 평가절하가 중단되고 오히려 금요일에는 강세를 보였다는 점도 투자심리를 양호한 만들 수 있다. 금일 한국 주식시장은 여전히 미국의 금리인상 이슈가 상존하고 있다는 점에 상승폭을 확대하기 보다는 안정 속에 강보합정도인 1,980~1,990p정도 내외의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 KOSPI 하단과 상단 그리고 방향성 점검

    2015년 남은 기간 동안의 KOSPI 예상 하단과 상단

    - KOSPI 하단은 ①글로벌 디플레이션 우려를 강하게 반영 시 일본의 최저 PBR수준(=0.84배)을 적용할 경우 1860p, ②미국 통화정책 변화 우려를 강하게 반영 시 2004년 MSCI 한국지수(USD, 고점대비 -26% 하락) 조정 정도를 감안할 경우 1910p(최근 고점대비 -22% 하락)다.

    - KOSPI 상단은 ①글로벌 교역량과 국내 제조업 매출 증가율 관계를 고려 시 올해 영업이익 증가율은 6%정도로 예상되며 과거에 올해 정도의 영업이익 증가율을 기록했던 국면의 PER 상단(12.04배) 적용 시 2150p, ②유동성 확장 (기대)효과를 반영할 경우 2220p다.

    - 현재 상황에서는 중국의 위안화 평가절하 속도가 지금 보다 빠르지 않고, 미국만이 연내 금리 인상을 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할 경우 KOSPI 1900p 중반 이하에서는 매수(Buy) 관점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이익증가율을 감안 한 상단이 2140p라는 점을 감안 시 유럽, 일본, 중국의 통화확대정책 기대가 없다면 KOSPI 2100p 부근에서는 매도(Sell) 관점으로 전환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2015년 남은 기간 동안의 KOSPI 예상경로

    - 8월~9월 FOMC회의 이전: 변동성 높은 기술적 반등을 기대할 수 있다. 외국인체감 KOSPI 1880p 수준으로 매도 공세 주춤, 거래량 급증 이후 소강 국면 진입, 실적과 금리 인상 논란도 당분간 수면 아래로 내려갈 가능성이 높다.

    - 9월 FOMC회의에서 금리를 인상하지 않는다면 문제는 생각보다 커질 수도 있다. 소폭의 금리 인상도 참아내기 어려울 정도로 미국 경기가 안 좋다는 선언을 공식적으로 하는 것이나 마찬가지기 때문이다. 국내를 비롯한 글로벌 증시가 디플레이션 공포를 다시 한번 경험하게 될 가능성이 있다.

    - 미국 금리 인상 이후 주가가 상승하려면(1994년과 2004년 사례 분석) 첫째, 투자싸이클이 살아야 한다. 둘째, 미국 달러 약세-신흥국 통화 강세가 나타나야한다. 셋째, 국내 기업 이익이 증가해야 한다.

    - 현재는 ① 투자는 과잉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② 주요국 통화약세 정책으로 달러 강세 전환이 쉽지 않아 보인다. ③ 국내 기업이익 증가 여부도 불투명하다.

    - 아직 세 가지 조건에 긍정적인 결론을 내리기 어렵다. 향후 국내 증시를 중기적 관점에서 보수적으로 접근해야 하는 이유기도 하다. 단기 반등 시 현금 비중을 늘려야 하고, 섹터 및 업종을 찾는 전략 보다는 실적을 중심으로 한 개별 종목접근이 필요한 국면이다.

     

     

     

    ■ 증권사 스몰캡 추천주

    ㅇ피에스텍
    2분기 실적 예상치 대폭 상회, 가치주의 놀라운 성장
    2분기 영업이익 예상치 42% 상회
    비수기임에도 불구, 전력기기 생산량 56% YoY 증가
    투자의견: 상향
    목표주가: 11,000 / 전일종가: 7,500
    한국투자증권 안형준

    ㅇ하이록코리아
    계속되는 어닝 서프라이즈
    파이핑밸브 증가의 긍정적 효과
    투자의견: 상향
    목표주가: 43,000 / 전일종가: 37,450
    한양증권 이동헌

    ㅇ한국사이버결제
    2Q review: 성장 속도에 비해 큰 기대감
    2분기 매출액은 위메프 등 소셜커머스 업체 거래액 증가로 Y-Y 18.5% 증가하였으나, 결제 프로모션 관련 매출원가 증가로 영업이익은 Y-Y 44.9% 감소
    투자의견: 상향
    목표주가 33,000 / 전일종가: 39,950
    삼성증권 오동환

    ㅇ한국전자금융
    2분기 기대 이상의 실적
    성장성: 무인 자동화기기 사업 강화
    2Q15 Review: 영업이익 큰 폭 증가
    투자의견: 상향
    목표주가 7,000 / 전일종가: 4,945
    이베스트투자증권 정홍식

     

    ㅇ인탑스
    체질개선 완벽 성공
    매출액 전망치 하회했으나 향상된 수익성 주목할 만해
    비용구조 혁신 통한 체질개선 완벽 성공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0,000 / 전일종가: 16,250
    유안타증권 이상언

    ㅇ위메이드
    열혈전기 중국 매출 신기록 경신
    열혈전기 iOS 매출 1위 달성, 중국 모바일 게임 매출 신기록 경신
    2016년 로열티 700~1,000억원 예상, 장기 흥행 지속될 전망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00,000 / 전일종가: 56,600
    신한금융투자 공영규

    ㅇ와이디온라인
    새롭게 시작하는 올드 플레이어
    갓오브하이스쿨로 기사회생
    신상철호의 신작 러시 이어질 전망
    투자의견: 없음
    현대증권 나태열

    ㅇ와이지엔터테인먼트
    3분기 모멘텀을 즐길 시점
    2분기 영업이익 51억원(+4% YoY) 기록
    3분기에 집중된 실적 + 모멘텀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70,000 / 전일종가: 59,500
    신한금융투자 김현석

    ㅇNEW
    흑자 전환, 곧이어 기대작 및 신사업 대기 중
    2Q Review: 개별 기준 4개 분기 만에 흑자 전환
    하반기 연속 흑자 기록할 전망, 신규 작품 및 중국 사업에 대한 기대감
    투자의견: 상향
    목표주가 17,000 / 전일종가: 14,700
    KDB대우증권 문지현

    ㅇ비아트론
    역대 최대 실적 실현
    2Q 역대 최대 실적 기록
    높은 수주잔고, 먹거리 확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0,000 / 전일종가: 11,750
    이베스트투자증권 어규진

     


     

     

     

     

     

    ■ [오스템임플란트] KDB대우 김현태

    * 급여 효과 성장 및 해외 턴어라운드 예상
     
    * 2분기 영업이익 예상 부합, 순이익 예상 상당히 상회
      - 별도기준 2분기 매출액 489억 원(+14.4% YoY), 영업이익 94억원(+53.0% YoY),
        당기순이익 89억 원(+2,672.6% YoY) 시현
      - 전년 동기 대비 수익성 상당히 개선. 이는 고마진 임플란트 매출 증가 및 치과 체어의 양호한 매출 덕분
      - 외화평가이익 17억 원 반영. 이로써 당기순이익 YoY 큰 폭으로 증가
      - 14년 4분기 이후 해외 자회사 매출 성장률이 탄력적으로 증가하고 있음

     

    * 급여 효과에 따른 내수 성장 및 해외 턴어라운드 예상
      - 급여 정책 수혜로 임플란트 내수 매출 확대될 전망
      - 4분기 해외 자회사 이익 턴어라운드 가능 전망

     

    *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79,000원으로 상향(종전: 77,000원)
      - 투자포인트: 1) 임플란트 급여 정책 수혜, 2) 국내외 점유율 확대, 3) 환율 수혜 등

     

    *보고서 참조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5081317450968>

     

     

     

     

     

    ■ [와이지엔터테인먼트] KDB대우 김창권
    하반기 활발한 아티스트 활동과 신규 사업

     

    ㅇWhat's new?
    -2Q15 잠정 실적 발표· 영업익 기대치 하회, 순이익 기대치 대폭 상회:
    -매출 452억(+35.4% YoY,+2.0% QoQ), 영업익 50억(+4.2% YoY,-28.8% QoQ)
    · 영업이익 감소: 일본 로열티 매출액 공백 영향 + 연결대상기업 신규 사업비
    · 영업외수익 대폭 증가: 코스온 지분 매각차익 98억원, YG PLUS 적자폭 축소

     

    ㅇCatalyst
    -하반기 실적 변수
    · 140만명 규모 빅뱅 2015 월드투어 실적 본격 반영
    · 싸이 컴백, 신인 아이돌 다수 활동 전망
    -신규 사업 방향성 가시화
    · 의류/외식/모델 에이전시 등 신규 사업 중 핵심은 화장품 ‘문샷’
    · 2Q부터 세포라 입점 시작, 3Q 브랜드 인지도 높인 뒤 4Q 중국 소매점 본격 납품 예상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6만원→7.2만원 상향

     

    ㅇ 보고서 참고: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5081518364032

     

     

     

     

    ■[동아에스티] KDB대우 김현태

     

    * 슈퍼항생제 시벡스트로 미국 처방 업데이트
    - 8/7 마감 주 처방금액 $222,312, +35.7% WoW

    -7월 처방금액 $858,268, 사상 최대 달성. +17.6% MoM, 종전 최고 금액 대비 +11.6%

    - 1월 $69만, 2월 $49만, 3월 $64만, 4월 $68만, 5월 $76만, 6월 72만, 7월 $85만

    -3Q14 $0.88M, 4Q14 $1.61M, 1Q15 $1.84M, 2Q15 $2.19M

     

    * 본 처방금액은 실제 매출액은 아님, 다만 처방 흐름 파악 가능. 실제 매출액 3Q14 $2.4M, 4Q14 3.6M. 머크의 큐비스트 합병 이후 1Q15 부터 매출액 비공개

     

    * 6월, 7월 처방 금액 양호. 이는 자이복스 제네릭 출시가 시벡스트로 처방에 영향이 없음을 시사. 경쟁약물 화이자의 자이복스 15년 5월 특허만료

     

    * 7월 처방금액 사상 최고 경신은 병원 커버리지 확대 효과 본격화로 추정. 미국 내 병원 커버리지 확대 예상. 이에 시벡스트로의 미국 처방 금액 QoQ 증가 전망

    * 하반기 유럽 출시 국가 확대 및 유럽 처방 확대 예상. 시벡스트로 매출 확대에 따른 동아에스티 유입 러닝로열티 증대로 연결될 것으로 예상

    - 보고서 링크: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5081617572619>

     

     

     

     

     

    ■ [헬스케어 뉴스 클립] KDB대우 김현태

    - 맥 못추는 화이자 복제약 사업

    (헬스토마토, http://goo.gl/OoBxgH)

    - Pfizer Granted Approval From The Canadian Competition Bureau For Hospira Acquisition

    (Pfizer, <http://goo.gl/8Dnkrz>)

    - 지난해 청구 1위 제약사 '화이자'…2위는 '대웅' (약업신문, <http://me2.do/FHb7L274>)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177억대 증여세 소송서 일부 승소 (뉴스토마토, http://me2.do/IFzKiexK)

     

     

     

     

     

     

     

    ■ [한화] KDB대우 정대로

    불확실성 해소로 재평가 예상,2Q15 OP 4,143억원(흑자전환 YoY), 컨센서스 상회,자체사업 내 테크엠 편입으로 큰 폭의 외형 성장 시현,생명, 케미칼 등 자회사 양호한 실적 기록,건설 등 지분율 높은 자회사 부진한 실적 기록,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0,000원 유지
    건설, 중동 플랜트 순차적 준공에 따른 불확실성 제거 예상,테크윈 인수로 방산사업 외연 확장 및 시너지 기대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5081620062876>

     

     

     

     

     

     

     

    ■[LG] KDB대우 정대로
    2Q15 OP 3,419억원(+18.7 YoY), 컨센서스 소폭 상회,전자 제외 상장 자회사 양호한 실적 기록,CNS 등 연결대상 자회사인 비상장사의 실적 개선폭 제한적,전자계열의 경쟁력 회복과 함께 동사 저평가 국면 탈피 예상,상장 자회사 지분가치 상승 시 Catch-up play 전략 제시,전자부문, 연결 이익기여도에 의거 동사 주가와 높은 연관성=> 전자계열의 경쟁력 회복이 동사 주가 상승 견인 가능,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90,000원 제시
    최근 3년 NAV 할인율 50%, P/E 10배수준에서 주가 반등,=> 동사 주가 저평가 구간 진입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5081621252669>

     

     

     

     

     

    ■ 대한항공 (003490/Buy/TP: 50,000원 ) - KDB대우 류제현

    #2Q15 Review: 요율 선방했으나, 일회성 비용 발생으로 기대치를 크게 하회
    1)매출액은 2조 7,860억원 3.8% YoY 감소: Yield 감소, 비교적 선방
    2) 영업손실: 600억원 가량의 일회성 비용: 종부세, 정비비 등
    3)   항공우주부문: 매출액 2,312.억원 (20.4% YoY), 영업이익 285억원 (337.2YoY)
    4)  영업외: 외화환산손실 1,630억원 및 순이자비용 805억원(-31.7% YoY)


    #부진 속 부각될 세가지 개선 요인
    1) 장거리 수요 회복: 내국인 출국자 중심으로 견조하게 유지
    2) 임계치 이하의 유가: 10월부터는 유류할증료 종료, 4Q15 실적 개선 가능
    3) 항공우주부문:  상반기 영업이익은 877억원 vs 14년: 933억원. 1,500억원 가능


    #목표주가 50,000원으로 하향조정하며 매수의견 유지
    2015년 및 2016년 영업이익 전망치를 16.4%, 6.1% 하향
    목표주가 55,000원에서 50,000원으로 하향조정
    화물 개선시 개선속도 빨라질 듯

     

     

     

     

     

     

    ■  주요 증권사의 상반기 누적 실적이 지난 한 해 실적을 뛰어넘는 등 크게 개선

    특히 2분기 실적에서 상당수 증권사들의 영업이익이 흑자로 돌아섰다. 1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애널리스트 전망치 평균을 10% 이상 웃도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곳이 많았다. 삼성증권은 2분기 영업이익이 1742억원을 기록했고, 대신증권과 한화증권은 각각 674억원과 245억원으로 집계돼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흑자로 돌아섰다.

     

    대우증권은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39% 증가한 1536억원을, 메리츠종금증권은 212.7% 늘어난 1407억원을 기록했다. 현대증권도 1032.8%나 늘어난 936억원으로 나타났다. 손미지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대우증권이 2분기에 컨센서스(865억원)를 웃도는 1183억원의 순이익을 내며 호실적을 냈다"며 "거래대금 증가에 따라 수탁수수료 손익이 늘어난 것이 가장 큰 기여를 했다"고 말했다.

    2분기 증권사 순이익은 분기 최대 수준에 달할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 박혜진 교보증권 연구원은 "5년, 분기로는 23분기 만에 증권업의 호실적이 지속되고 있다"며 "한국금융지주, 대우증권 등 7개 증권사의 합계 2분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37% 늘어날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2분기에 호실적을 기록한 덕분에 상반기 실적도 함께 증가했다. 대우증권은 상반기 당기순이익과 영업이익이 각각 2293억원, 2962억원으로 지난해 당기순이익(2058억원)과 영업이익(2708억원)을 한꺼번에 넘어섰다. 삼성증권의 상반기 당기순이익(2078억원)은 지난 한 해 순이익(2366억원)의 87% 수준이다. 키움증권의 상반기 순이익(1257억원)은 지난해 순이익(761억원)의 165%에 달했다.

     

    증권사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된 것은 거래대금이 늘어난 데다 주가연계증권(ELS) 등 자산관리수익이 양호하고 채권투자 등 상품운용 수익 감소폭이 예상보다 크지 않았기 때문이다. 한승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일평균 거래대금이 직전 분기 36% 증가한 10조3000억원에 달하며 브로커리지 수익이 늘었다"며 "우려와 달리 거래 제한폭 확대 시행에 따른 신용수요 변동이 크지 않았다"고 말했다.


     

     

     

     

     

    ■ 롯데케미칼(01117.KS)

    ㅇ적정주가 : 340,000원(신규) / 투자의견 : 매수(신규)

    ㅇ후방산업 공급과잉으로 견고한 수익 지속 전망

     

    ㅇ투자포인트

    1. naphtha의 공급과잉으로 가격 상승은 어려울 전망 ⇨ 수익성 제고
    동사의 원재료인 naphtha는 공급과잉 상태에 있는 것으로 판단됨. 전통적인 수요산업에서 naphtha가 대체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으며, NCC의 증설이 지연되고 있음. 가격의 상방경직으로 작용될 것으로 추정됨.

     

    2. 원재료 다변화로 수익성을 개선 ⇨ 구매자 교섭력 강화
    동사는 미국의 콘덴세이트를 도입함으로서 수익성을 높이려고 있는 것으로 분석됨. 상대적으로 근거리에 있는 중동으로부터의 원재료 도입보다 경쟁력 있는 수준을 가늠해야 하지만, 동사의 원재료 다원화는 구매자 교섭력으로 작용될 가능성이 높아 보임.

     

    3. Forward BPS 240,991원에 ①과거 5년 평균 PBR을 적용하여 산출한 가치와 ②12개월 Forward EBITDA 20,860억원에 과거 5년 평균 EV/EBITDA를 적용하여 산출한 가치를 산술 평균하여 적정주가 산출.

     

     

     

     

    ■ 글로벌 자금 흐름에 주목하자...

     

    미국 금리인상을 앞두고 많은 투자자가 투자할 곳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최근 코스피지수의 가파른 하락은 국내 주식시장에 대한 의구심을 갖게 한다. ‘사람들은 시세가 상승하면 몰려들고 하락하면 떠난다’는 말처럼 하락장에선 투자자들이 신념을 잃고 방향성을 고민하는 모습을 보인다.

     

    투자 방향을 잡기 힘들 때 글로벌 투자자금의 흐름이 좋은 이정표가 되기도 한다. 최근 글로벌 투자자금은 실적이 점차 좋아지고 있는 일본과 유럽 주식시장으로 움직이고 있다. 반면 미국 금리인상에 따른 변동폭이 커지고 상대적으로 성장이 부진한 신흥국 시장에서는 자금이 유출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러면 과연 글로벌 투자자금이 유입된 일본과 유럽 증시는 유망할까? 일본 중앙은행은 최근 현재의 양적완화 기조를 그대로 유지하겠다고 발표했다. 아베노믹스가 상당히 성공을 이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시점에서 추가 엔화 약세를 통해 일본 수출기업에 힘을 실어주겠다는 판단으로 해석된다.

     

    일본 정부가 양적완화 정책을 편 지난 2~3년간 외국인은 일본 주식을 꾸준히 매수했다. 양적완화 기조가 유지되는 한 외국인 투자자금은 지속적으로 일본으로유입될 가능성이 크다. 양적완화뿐 아니라 기업구조를 근본적으로 개편하는 작업을 통해 성장이 이뤄지고 있다는 점도 외국인들의 대(對) 일본 투자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글로벌 자금이 유입되고 있는 유럽도 좋은 투자처로 평가된다. 일본처럼 유럽도 내년까지 양적완화 기조가 유지될 것이란 전망에서다. 지속적인 유로화 약세와 저유가 등 우호적인 경영환경을 기반으로 유럽은 점진적인 경기 회복세를 이어 나갈 것이다. 최근 유럽의 기업 및 가계 자금 수요가 증가하는 것이 유럽의 실물 부분도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다.

     

    금융위기 당시에는 세계 주가지수가 한 방향으로 움직였다. 어느 한 국가의 위기가 아닌 말 그대로 글로벌 위기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금융위기 이후 회복 국면에서는 선진국 시장과 신흥국 시장의 주가흐름은 극명한 대조를 보이고 있는상황이다.

     

    지금은 ‘지역’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다. 경기 전망이 좋은곳의 투자비중을 늘리고, 좋지 않은 곳의 비중은 줄이는 포트폴리오 조정이 필
    요하다. 투자자들이 글로벌 투자자금의 움직임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다.

     

     

     

     

     

    ■ [다음카카오]PER 100배 주식을 추천하는 이유- KDB대우 김창권

    ㅇ2Q15 잠정 실적 발표 : · 떨어질 대로 떨어진 기대치마저 하회:
    -매출액 2,265억(-3.4% YoY) vs. 컨센서스 2,501억원
    -영업이익 114억(-71.7% YoY) vs. 컨센서스 473억원
    · 카카오게임하기 매출액 급감, 카카오스토리 등 모바일 광고 매출액 기대 이하
    · 비용 증가로 수익성 악화: 마케팅비, 콘텐츠 구입 비용

     

    ㅇ실적보다는 신규 수익모델 기대감
    · 2Q 실적에서 기존 수익모델 성장성 둔화 우려 현실화
    · 3Q에도 기존 수익 모델의 실적 둔화는 불가피
    · 카카오택시, 카카오채널, #검색 등 초기 성공, 메신저 플랫폼 중심의 생태계 구축 중
    · 추가 신규 사업 확정에 대한 의지 → 기대감 부각 가능: 인터넷뱅크/택배/대리운전 등이 확장 가능 영역

     

    ㅇ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13만원→17만원 상향
    · Valuation의 새로운 영역이라는 판단,새로운 시장 창출이 가능한 혁신성과 확장성을 고려해 과거 아마존닷컴 사례 참고.
    · 목표주가는 12개월 Fwd EPS에 P/E 60배 적용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5081517571936

     

     

     

     

     

     

    ■ Strategic Idea (2015.08.17) - 시장을 파는 외국인, 그래도 사는 업종은 있다-IBK

     

    - 외국인 6월 이후 프로그램 비차익 중심으로 KOSPI 전반에 대한 순매도 지속

    - 이미 MSCI Korea 기준 12개월 선행 PBR은 0.91배까지 하락했고 달러환산  MSCI Korea지수는 2011년 이후 장기 박스권 하단을 하회하고 있어 외국인 입장에서도 국내증시는 저가 매력을 느끼기에 충분
    - 그러나 향후 기업 이익에 대한 기대 및 환차익에 대한 기대가 적은 상황에서 외국인의 급격한 순매수 전환 유인은 크지 않으며 이에 따라 KOSPI는 당분간 기간 조정 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
    - 하지만 외국인 순매도 지속에도 불구하고 운수장비, 통신, 금융, 화학, 의약품, 전기가스, 증권, 보험 업종 들에는 긍정적 시각을 엿볼 수 있어 이들 업종에 관심 필요

     

     


    ■ 8/14 글로벌 상품/금융선물 데일리
     
    ◆주요뉴스
    -위안화 쇼크 진정 분위기, 그리스 개혁정책 법률안 의회 통과
    -미국 지표 엇갈렸으나 전반적 호조, 미국 증시 소폭 상승
     
    ◆미국증시
    -다우: 17477.54(+0.40%)
    -나스닥: 5048.24(+0.29%)
    -S&P: 2091.58(+0.39%)
    -DJ EURO STOXX 50선물: 3513(+0.06%)
     
    ◆상품선물
    -WTI: 6년반만의 최저가 도달에 저가매수 유입, $42.18(-0.02%)
    -금: 금리 인상 우려 재부각에 하락, $1113.2(-0.09%)
     
    ◆통화선물
    -달러인덱스: 금리 인상 기대하며 달러 소폭 강세, $96.610(+0.23%)

     

     

     

    ■  8/13 글로벌 상품/금융선물 데일리

    ◆주요뉴스
    -위안화 환율 변동 추이 정상화, 인민은행장’추가 절하 여지 크지 않고 환율 안정될 것’ 발표
    -세계 증시 위안화 쇼크 진정 양상
     
    ◆미국증시
    -다우: 17408.25(+0.03%)
    -나스닥: 5033.56(-0.21%)
    -S&P: 2083.39(-0.13%)
    -DJ EURO STOXX 50선물: 3511(-0.62%)
     
    ◆상품선물
    -WTI: 젠스케이프 쿠싱 재고 크게 늘 것 보고하며 하락, $42.20(-2.56%)
    -금: 지수 안정, 금리 인상 연기 기대 꺾이며 하락, $1114.2(-0.96%)
     
    ◆통화선물
    -달러인덱스: 금리 인상 가능성 다시 늘어나며 달러 소폭 강세, $96.390(+0.06%)
     

     

     

     

    ■ Start with IBKS (2015.08.17)IBK투자증권 Strategist 김정현 6915-5792

     

    [전일 국내증시]
    ▶KOSPI
    - 13일 KOSPI는 중국 위안화 평가 절하에 따른 하락이 과도했다는 인식에 반등세를 보이다 중국 인민은행의 3일 연속 위안화 평가 절하에 상승폭을 줄이기도 했으나 투신을 중심으로 한 기관의 반발 매수세 이어지며 상승폭 확대해 1,980P선 회복 마감

     

    ▶ KOSDAQ
    - 13일 KOSDAQ은 2거래일 연속 급락이 과도하다는 인식이 커진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 확대에 2% 가까이 상승하며 730P선 회복 마감

     

     

     
    [전일 아시아 증시]
    ▶일본증시
    - 13일 일본증시는 계속되는 위안화 평가 절하와 핵심 기계류 수주 부진에도 최근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와 엔화 약세 흐름에 1% 가까이 상승 마감
    - 14일 일본증시는 중국 경제에 대한 불안과 국제유가 하락 소식에 차익매물 출회되며 하락

     

    ▶ 중국증시
    - 13일 중국증시는 위안화 평가 절하가 3일째 지속된 가운데 위안화 평가 절하가중국 경제에 긍정적이란 전망과 추가 역레포를 통한 유동성 공급, 위안화 절하에 따른 수출주 강세에 2% 가까이 상승 마감

    - 14일 중국증시는 중국 인민은행의 위안화 환율 속도 조절에 불안 심리 진정되며소폭 상승 마감


    [미국 & 유럽]
    ▶ 미국증시
    - 현지시간 13일 경제지표 호조와 중국 위안화 절하에 대한 우려 완화에 상승했으나 9월 금리인상 가능성 재부각과 국제유가 하락에 혼조세 마감
    - 현지시간 14일 미국증시는 경제지표 호조와 이에 따른 금리인상 가능성에 등락을 거듭하다 그리스 3차 구제금융 합의안 승인 소식에 상승 마감
    - 국제유가는 13일 공급과잉 우려 속에 6년 반래 최저치로 하락 후 미국의 멕시코에 대한 원유 수출 허용 소식에 반등

     

    ▶ 유럽증시
    - 현지시간 13일 유럽증시는 위안화 평가 절하 충격이 진정세를 보인 가운데 그리스 구제금융 협상 기대에 상승 마감
    - 현지시간 14일 유럽증시는 시장 기대에 못미치는 2분기 경제성장률에 대한 실망감에 하락 마감

     

     

     


    [Midnight News]
    <현지시간 13일>
    ▶ 미국 7월 소매판매 MoM +0.6%, 예상(0.6) 부합
    ▶ 미국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27.4만건, 예상(27.0) 상회- 4주 평균 실업수당 청구건수 26.625만건, 2000년 4월 중순 이후 15년래 최저치
    ▶ 독일 7월 소비자물가지수 확정치 YoY +0.2%, 예상(0.2) 부합
    ▶ 일본 6월 핵심 기계류 수준 MoM -7.9%, 예상(-4.8) 하회
     

    <현지시간 14일>
    ▶ 중국 인민은행, 달러-위안 기준환율 전일대비 0.05% 내린 6.3975위안 고시
    ▶ 유로그룹, 그리스에 대한 860억유로 규모의 3차 구제금융 합의안 승인
    - 1차로 260억유로 지원, 이 가운데 130억유로 ECB와 IMF 등 채권단 부채 상환
    - 100억유로 그리스 은행의 자본 확충 지원, 30억유로 그리스 정부 체납금 상환

    ▶ 미국 7월 산업생산 MoM +0.6%, 예상(0.3) 상회. 8개월래 최대 상승폭- 7월 설비가동률 78.0%, 예상(78.0) 부합
    ▶ 미국 7월 생산자물가지수 MoM +0.2%, 예상(0.1) 상회
    ▶ 미국 8월 미시간대 소비자신뢰지수 예비치 92.9, 예상(93.5) 하회
    ▶ 베이커 휴즈, 지난주 미국 원유 채굴 장비수 2개 늘어난 672개. 4주 연속 증가
     

    ▶ 유로존 2분기 GDP 성장률 잠정치 YoY +1.2%, 예상(1.3) 하회
    - 독일 2분기 GDP 성장률 잠정치 YoY +1.6, 예상(1.5) 상회
    - 프랑승 2분기 GDP 성장률 잠정치 YoY +1.0%, 예상(1.1) 하회

    ▶ 유로존 7월 소비자물가지수 확정치 YoY +0.2%, 예상(0.2) 부합

     


    [Global ETF Comment]
    ▶ 중국 인민은행의 위안화 평가 절하 우려 완화되며 글로벌 주식 ETF 전반적 상승
    ▶ 유로존 GDP 부진을 반영하며 유럽 주요국 주식 ETF에서 자금 유출
    ▶ 주요 원자재 가력 하락 지속에도 WTI, 천연가스, 금, 은 등 관련 ETF로 자금 유입

     

     

     

     

     

     

     

    ■  증권사 신규 추천종목
     
    [대신증권]
    ㅇ호텔신라(008770)
    - 최근 중국 소비주 하락과 함께 주가 하락
    - 실적은 바닥을 지났고 원화약세는 실적에 긍정적이기 때문에 주가 회복 예상

    ㅇ파세코(037070)
    - 빌트인 주방가전 매출증가로 분기별 실적변동성 축소 될 것으로 전망
    - 스토브난로 매출 증가와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3분기 실적은 예상치를 뛰어 넘을 가능성이 높음
     

     

    [신한금융투자]
    ㅇSBS(034120)
    - 2분기 별도 매출액 1,871억원(-19.3% YoY), 영업이익 140억원(흑전 YoY)으로 호실적 기록
    - 하반기 런닝맨 시즌 2 수익 인식, 광고총량제 시행으로 수익성 개선 본격화 기대
     

    ㅇ위메이드(112040)
    - 열혈전기 매출 1위 달성, 중국 모바일 게임 매출 신기록 경신
    - 2016년 열혈전기 로열티 700~1,000억원 예상, 흥행 모멘텀 기대

    ㅇ서흥(008490)
    - 수익성이 높은 하드캡슐 부문 매출비중 증가(2015년 39.7%, 2016년 41.0%)로 전사 이익률 개선 전망
    - 투자 심리 악화 요인 주가 반영 마무리, 비교 업체 대비 50% 이상 할인 거래되고 있어 주가 반등 기대
     

     

    [하나대투증권]
    ㅇ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
    - 하반기 소속 아티스트 활동 재개 통한 외형 성장 기대
    - 화장품 및 의류 사업 계획으로 신성장 동력 확보 전망
     

    ㅇJB금융지주(175330)
    - 2Q 연결 영업이익 66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8% 증가
    - 성장전략의 일차적 결실 맺는 해로 이익 성장 및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
     

    ㅇSK C&C(034730)
    - 합병법인의 바이오팜 및 LNG 밸류체인 가치 부각 시점
    - 합병법인 배당성향 30% 제시. DPS 5천원 이상 추정
     

    ㅇ강원랜드(035250)
    - 신규 테이블 가동률 상승으로 방문객 수 증가 전망
    - 비용 통제로 인한 수익성 개선 및 배당수익률 상향 기대
     

    ㅇ다음카카오(035720)
    - 인터넷전문은행 진출 기대감으로 우호적인 투자 심리 예상
    - 하반기 다양한 O2O서비스 출시 통해 플랫폼 영향력 제고 기대
     

    ㅇ아이크래프트(052460)
    - 위조 방지 보안 솔루션 신사업 ‘브랜드세이프’ 성장 모멘텀 긍정적
     

    ㅇ웹젠(069080)
    - 국내 앱스토어 및 북미, 유럽 지역 퍼블리싱으로 사업 범위 확대 예상
    - ‘뮤오리진’의 견조한 성장을 통한 외형 성장 지속 기대
     

    ㅇ엠케이트렌드(069640)
    - NBA 순항 따른 성장동력 확보. 하반기 국내부문 실적개선 전망
     

    ㅇ현대글로비스(086280)
    - 그룹사 수출 환경 개선으로 물동량 증가 기대
    - 달러-원 환율 약세 흐름으로 수익성 개선 예상
     

    ㅇSK텔레콤(017670)
    - 제 4 이동통신 사업자 선정 가능성 완화로 투자 심리 개선 기대
    - ARPU 상승과 비용 안정화에 따른 구조적 성장 예상
     

    ㅇKT&G(033780)
    - 3분기 內 신제품 출시 계획으로 평균 판매 단가 개선 가능할 전망
    - 해외 수출 증가로 성장 모멘텀 지속 기대
     

    ㅇ현대차(005380)
    - 신형 투싼 등 신차 출시에 따른 성장률 회복 기대
    - 2015F P/B 0.6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
     

    ㅇ대명코퍼레이션(007720)
    - 계열사 합병 등 지배구조 개편 통한 수익성 개선 전망
    - 자회사 대명리조트 실적 향상으로 실적 증가 기대
     

    ㅇ롯데푸드(002270)
    - 하반기 PB제품 라인업 확대 통해 안정적 사업 영위 기대
    - 그룹사 유통 역량에 기반한 식자재 및 급식 부문 성장 전망
     

    ㅇ서울식품(004410)
    - 자회사 ‘Think Coffee’의 구조조정으로 적자폭 축소 예상
    - 주력제품인 냉동 생지 매출 증가에 따른 수익성 개선 전망
     

    ㅇ덕성(004830)
    - 화장품용 폼시트 제조 원천기술 통한 사업 확대로 매출 다변화 기대
    - 에어쿠션 소비량 순증에 따른 화장품 사업의 우호적 시장 환경 긍정적
     

     

    [한국투자증권]
    ㅇ이엔에프테크놀로지(102710)
    - 반도체, 디스플레이 공정용 케미칼 전문 생산기업으로 2014년부터 본격 양산에 들어간 식각액 부문의 가파른 성장세 확인
    - LCD용 신너의 경우 국내 시장에서 점유율 80%로 독보적인 우위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 시장 진출로 매출처 다변화. 하반기에도 중국 자회사의 높은 성장세와 국내 시장 점유율 확대로 따른 실적 개선 모멘텀 지속 예상
     

     

    [NH투자증권]
     

    ㅇ엔씨소프트(036570)
    - 하반기에도 길드워2 확장팩을 비롯하여 블소모바일, 아이온레기온스, 팡야모바일 등 신규 모바일 게임 출시가 예정되어 있어 긍정적 모멘텀 기대
    - 3/4분기 예상실적은 매출액 2,154억원(-1.0% q-q), 영업이익 701억원 전망(+4.4% q-q). 신규 게임 론칭을 통해 엔씨소프트가 보유한 기존 히트작에 대한 IP(지적재산권) 가치가 부각될 수 있을 전망.

    ㅇ삼광글라스(005090)
    - 주력제품인 글라스락의 견조한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지난해 적자를 시현했던 유리병 사업부의 본격적인 수익개선 기대감도 긍정적
    - 여기에 주요 자회사(군장에너지, 이테크 건설)들의 실적 호조세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

     

     

     

     

     

     

    ■ 오늘의 주요 일정
     

    ㅇ 일본 롯데홀딩스 임시주주총회(현지시간)
    - 일본 롯데홀딩스 임시주주총회가 8월17일(현지시간) 열릴 예정.
    - 이번 주주총회는 이사회에서 결정했으며 신동주 전 부회장 안건은 일체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짐.
    - 일본 롯데홀딩스는 한국 롯데그룹 지주사 역할을 하고 있는 호텔롯데의 최대주주로, 지분 19.07%를 보유하고 있음.

     

    ㅇ 정몽준 FIFA 회장 출마 선언(현지시간)
    - 정몽준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이 8월1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차기 회장 출마 공식 선언을 할 예정.
    - FIFA 차기 회장 선거는 2016년 2월 26일 스위스 취리히 FIFA 본부에서 열릴 예정.

     

    ㅇ 을지 프리덤 가디언 한·미군사연습
    - 한·미연합사령부와 합동참모본부가 17일부터 28일까지 을지 프리덤 가디언 한·미군사연습을 실시할 예정.
    - 을지 프리덤 가디언 연습은 한반도 안전보장과 연합방위태세 유지를 위해 연례적으로 실시하는 방어적 목적의 지휘소 연습으로, 미국에선 외국활동 중인 병력을 포함해 예년과 비슷한 수준인 3만여명이 참가하며, 우리군은 군단·함대사령부·비행단급 이상 부대를 중심으로 5만여명이 참여할 예정.
    -한편, 북한 국방위원회는 대변인 성명에서 "미국은 침략적인 을지 프리덤 가디언 합동군사연습부터 당장 중지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을지 프리덤 가디언 합동군사연습이 강행되고 그 강도가 높아질수록 그에 대한 우리의 군사적 대응도 최대로 거세질 것"이라고 위협한 바 있음.

      

    ㅇ 을지연습
    - 8월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을지연습이 실시될 예정.
    - 을지연습은 국가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정부차원에서 종합적으로 비상대비업무를 수행하는 훈련임.

     

    ㅇ 프로젝트 우먼스 라스베가스 국제패션박람회 개최(현지시간)
    - 미주 최대의 여성복 전문 박람회인 프로젝트 우먼스(PROJECT WOMENS)-라스베가스(라스베이거스) 국제 패션박람회의 2016 S/S 컬렉션이 현지시간으로 8월17일부터 19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 만달레이 베이(Mandalay Bay) 에서 개최될 예정임.

     

    ㅇ 서울뮤지컬페스티벌
    - 창작뮤지컬 축제인 '제4회 서울뮤지컬페스티벌'이 8월17일부터 24일까지 충무아트홀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될 예정.
    - 이번 축제에는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옥션콘서트', '컴투게더' 등의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해서 펼쳐질 예정이며, 해외 바이어들을 위한 '서울뮤지컬마켓' 부스도 기존 17개에서 40여 개로 확대 운영할 예정.
     

    ㅇ 교보5호스팩 공모청약
    -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인 교보5호스팩이 17, 18일 이틀간 공모청약을 진행함.
    - 대표주관사 : 교보증권
    - 시장구분 : 코스닥
    - 희망공모가 : 2,000원
    - 총공모주식수 : 5,100,000주
    - 액면가 : 100원

     

    ㅇ 케이티비스팩3호 공모청약
    -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인 케이티비스팩3호가 17, 18일 이틀간 공모청약을 진행함.
    - 대표주관사 : KTB투자증권
    - 시장구분 : 코스닥
    - 희망공모가 : 2,000원
    - 총공모주식수 : 6,250,000주
    - 액면가 : 100원
     

     

    ㅇ 파인텍 신규상장
    - 백라이트유닛(BLU) 전문 제조업체인 파인텍이 17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
    - 대표주관사 : NH투자증권
    - 시장구분 : 코스닥
    - 확정공모가 : 10,500원
    - 총공모주식수 : 1,065,651주
    - 일반공모청약 경쟁률 : 1,041대1
    - 액면가액 : 500원

     

     

     

     

    ■ 국내외 주요 이슈
    * 뉴욕증시, 8월14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美 경제지표 호조 및 그리스 구제금융안 합의 소식에 상승 마감
    * 국제유가, 8월1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반발매수세 유입 등으로 상승
    * 유럽증시, 영국(-0.27%), 독일(-0.27%), 프랑스(-0.61%)
     

    * 500조 굴리는 국민연금 독립 본격 추진… 與 박윤옥의원, 기금본부 공사화법안 오늘 발의… 野의견 반영해 본사는 전주에
    * "학교옆 호텔 허가를" 규제를 심판한 법원… 학생 악영향 없으면 호텔 허용
    * 휴대폰 철강마저… 수출경쟁력 中에 밀렸다… 8대 주력업종 중 4개, 5년새 경쟁력 약화
     

    * "日 역대내각 역사인식 흔들림 없이 계승… 행동으로 보여줘야"… 朴, 유연한 對日외교 메시지
    * 미래에셋, 인터넷은행 포기… 사업협력사에 철회 통보… 금융투자업에 집중
    * 미래에셋 빠진 인터넷은행 판세, ICT 주도 '3강 후보'로 압축… 다음카카오, 가장 먼저 주요주주 확정 여유… 인터파크, 금융•유통•홈쇼핑 10개 업체 연합… 'KT 대항마' SK 뒤어들며 막바지 판세 요동
     

    * 대우증권, 15년만에 새 주인 찾는다… 産銀, 24일 매각 방안 결정
    * 최태원 회장, 반도체부터 챙긴다… 내주 초 SK하이닉스 수십조 투자계획 발표
    * 황당한 자동차稅… 6천만원대 BMW, 2천만원대 쏘나타 세금 같아
     

    * 김부겸-유승민 예사롭지 않은 대구회동… 金, 김문수와 맞대결… 劉, 공천여부 불투명… 협력 가능성에 주목
    * 文 "남북 경제통일로 소득 5만불시대 가야"… 한반도 신경제지도구상 발표
    * 국회, 제대로 된 결산심사 元年 만들겠다더니… 예결위 소위 심의 나흘뿐
     

    * 北 "개성공단 출입시간 30분 늦춰라"… "평양 표준시 맞춰 조정" 통보
    * 아베 내각 각료 3명, 야스쿠니신사 참배… 전후 70년 담화 발표 하루 만에, 아베는 측근 통해 곡물 헌납
    * 中톈진항 폭발 200명 사망•실종… 안전불감증이 부른 후진국형 참사
     

    * 54명 탑승 인도네시아 여객기 통신두절… 한국인 탑승자는 없는듯
    * 힐러리 흔드는 이메일게이트… FBI, 유출경로 수사 착수… 유권자 "해명 못 믿겠다"
    * 노동개혁 입법 이달말 윤곽… 당정청 9월처리 본격 추진
     

    * 유커 컴백… 코리아그랜드 세일 효과 톡톡… 현대백화점 중국인 사용 신용카드 실적 65% 급증… 인천•부산엔 크루즈선 복귀
    * 하나금융 "KEB하나은행장 이달 31일 확정"… 통합추진위, 24일부터 비공개 논의 시작
    * 우리은행 이달말 200명 신입사원 채용… 은행권 하반기 채용시작… 정규직 20% 이상 늘릴 듯
     

    * 中 평가절하에도… IMF "위안화 저평가 아니다"
    * 월렛카카오 1일 송금 10만→30만원… 충전한도 200만원으로
    * 中최대 자동차업체에 LG화학, 배터리 공급
     

    * 오늘은 '원 롯데' 결판의 날… 일본 롯데홀딩스 주총… 신동빈 회장측 우세 전망
    * 갤노트5•S6엣지+, 한국 먼저 출시… 20일 삼성페이도 함께… 美 21일•中 28일
    * 만도, 멕시코에 부품공장 짓는다… 10년간 1억3천만불 투자
     

    * 영화 '암살' 1,000만을 쏘다… 역대 16번째, 한국영화 12번째… 최동훈, 천만작품 2편 보유 감독
    * [오늘의 날씨] 전국 무더위 지속… 일부지역 오전 비

     

     

     

     

     

     

     

     

     

    ■ [일본 마감]

    - 8월14일 일본 닛케이지수는 차익실현 매물 및 국제유가 급락 등으로 하락.
     

    - 닛케이지수는 20,518엔선에서 내림세로 출발. 이후 지수는 상승 전환하기도 했으나, 이내 하락 전환한 후 약세 흐름을 이어가다 결국 20,519엔선에서 장을 마감. 중국의 위안화 환율이 진정되는 모습을 보였지만, 주말을 앞두고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된 점과 국제유가가 공급과잉 우려로 6년여만에 가장 낮은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는 점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 중국 인민은행은 위안/달러 기준환율을 전거래일 대비 0.05% 하락한 6.3975위안으로 고시. 지난 11일 사상 최대폭의 평가절하 단행 이후 사흘간 위안화 가치를 4.6% 내리고 나서 나흘 만에 소폭 올린 것임. 중국 인민은행은 13일 긴급 기자회견에서 “앞으로 위안화의 대폭적인 평가절하는 없을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음.
     

    -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에너지, 금속/광업, 전기/전자, 자동차, 반도체 업종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 [중국 마감]
    - 8월13일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중국 위안화 환율 진정세에 상승 마감.

    - 상해종합지수는 3,976선에서 상승 출발. 장 초반 상승폭을 줄이며 하락전환하기도 했으나 이내 상승전환하여 장중 4,000선을 돌파하기도 했음. 오후장 들어서는 상승폭을 반납하며 하락세를 보였으나 장 후반 상승폭을 소폭 키운 끝에 3,965선에서 거래 마감.
     

    - 중국 인민은행은 위안/달러 기준환율을 전거래일 대비 0.05% 하락한 6.3975위안으로 고시. 지난 11일 사상 최대폭의 평가절하 단행 이후 사흘간 위안화 가치를 4.6% 내리고 나서 나흘 만에 소폭 올린 것임. 중국 인민은행은 13일 긴급 기자회견에서 “앞으로 위안화의 대폭적인 평가절하는 없을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음.
     

    - 업종별로는 증권주가 상승세를 기록한 반면, 부동산주, 원자재주가 혼조세를 기록, 은행주, 보험주 등은 하락세로 마감. 

     

     

     

     

     

    ■  뉴욕마감

     

    - 8월14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美 경제지표 호조 및 그리스 구제금융안 합의 소식에 상승 마감.

    - 뉴욕증시는 미국의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인데다 유로존의 그리스 구제금융안 합의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며 3대 지수 모두 상승.

    - 미국의 경제지표는 호조를 보임. 美 노동부는 7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대비 0.2%(계절 조정치) 상승했다고 발표. 이는 마켓워치 조사치 0.1% 상승을 웃돈 수치로 3개월 연속 오름세 기록. 특히, 변동성이 큰 음식과 에너지를 제외한 7월 근원 생산자물가는 전월대비 0.3% 상승해 시장 예상치 0.1% 상승을 웃돌았음. 미국의 7월 산업생산도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음. 연방준비제도(Fed)가 발표한 7월 산업생산은 전월대비 0.6%(계절 조정치) 증가해 마켓워치 조사치 0.4% 증가를 웃돌았음.
     

    - 유로존 재무장관들이 그리스 구제금융안에 합의했다는 소식도 증시에 호재로 작용.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 재무장관 협의체인 유로그룹은 벨기에 브뤄셀에서 개최한 회의에서 그리스와 국제채권단이 마련한 구제금융 프로그램 합의안을 승인했음. 유로그룹은 그리스에 유럽재정안정화기구(ESM) 프로그램 첫 분할금을 260억 유로로 정하고 이 중 시중은행의 자본확충을 위한 100억 유로를 즉시 지원키로 했음. 국제 채권단의 부채 상환 등을 위한 나머지 160억 유로는 단계별로 제공해 오는 20일까지 먼저 130억 유로를 제공할 예정이며, 잔여금 30억 유로는 1차례 이상 추가 지급하기로 했음.
     

    -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식품/약품 소매, 자동차, 소프트웨어/IT서비스, 음식료, 산업서비스, 유틸리티, 은행/투자서비스, 화학 업종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 전일주요지표

    - 다우지수 17,477.40pt (+0.40%)

    - S&P 500지수 2,091.54pt(+0.39%)

    - 나스닥지수 5,048.24pt(+0.29%)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631.04pt(-0.60%).

    - EuroStoxx50 3,491.0(-0.7%)

    - HSCEI 11,060.1(-0.2%)

    - NYMEX금값 1,113(-0.3%)

    - 대두선물CBOT 925(-1.2%)

    - /달러 환율 1,174.0(-1.43%)

    - /엔 환율 948.57(-0.01%)

    - /헤알 환율 338.50(-0.02%)

     

     

     

     

    ■ 해외경제 미드나잇 뉴스

    - 미 증시는 장초반 경제지표 혼조에 따라 주춤했으나, 장후반 유로그룹이 그리스에 대한 3차 구제금융 합의안을 승인했다는 소식에 상승 마감, 에너지를 제외한 전업종이 상승. 듀크에너지(1.1%), NGR에너지(2.3%) 등 주도로 유틸리티가 강세. 금융 및 산업재 또한 강세를 나타냄

     

    - 유럽 증시는 중국의 환율조정이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분석에 장초반 상승하였으나, 유로존 경제성장률이 발표된 후 경기에 대한 우려감이 확산, 일제히 하락 마감

     

    - WTI유가는 원유 정보 서비스업체 베이커휴즈가 지난주 미국의 원유 채굴 장비 수가 2개 늘어난 672개를 기록했다고 발표한 가운데 최근 급락세에 따른 반발 매수세에 힘입어 전일대비 $0.27(0.64%) 오른 배럴당 $42.50에 마감

     

    - 유로존 2분기 경제성장률, 1분기보다 둔화한 0.3% 성장에 그쳐. 최대 경제 대국인 독일의 경우 2분기에 0.4% 성장해 전분기(0.3%)보다 성장 속도가 빨라졌지만, 전망치 0.5% 증가를 하회하는 등 예상보다 저조 (Bloomberg)

     

    - 미국 7월 생산자물가지수, 전월 대비 0.2%(계절 조정치) 상승해 시장 전망치 0.1% 상승을 상회. 3개월 연속 오름세 기록해 안정적으로 상승 중 (Bloomberg)

     

    - 미국 7월 산업생산, 전월대비 0.6% 증가해 전망치 0.3% 증가를 상회하며 8개월래 최대 폭 증가를 기록. 제조업 생산이 0.8% 증가했으며 자동차 생산은 10.6% 증가. 광산업종 생산은 0.2% 증가, 유틸리티 생산은 1.0% 감소 (Bloomberg)

     

    - 미국 정부, 15일 멕시코 국영 석유회사인 페멕스가 제안한 자국 중질유와 미국산 경질유의 교환 요청을 수용하며 멕시코에 원유 수출을 허용. 페멕스는 하루 최고 10만배럴의 WTI를 미국으로부터 받을 전망 (Bloomberg)

     

    - 이라크 정부, 부정부패 청산을 선언한 가운데 내각 규모를 줄이는 개혁을 단행. 하이데르 이라크 총리, 내각 33명 중 11명을 해임할 것을 지시 (Bloomberg)

     

    - 가트먼레터의 데니스 가트먼 편집장, 미 달러가 캐나다 및 호주, 뉴질랜드 통화 대비 고점에 도달한 것으로 보인다며 국제 금값 반등을 전망 (CNBC)

     

     

     

     

     

    ■ 국내경제 미드나잇 뉴스

     

    - LG상사는 중국 간쑤성 우웨이시 인근에 들어서는 석탄 열병합발전소에 33900만위안( 625억원)을 투자해 지분 30%를 확보했다고 밝힘. 우웨이 석탄 열병합발전소의 총사업비는 325000만위안( 5996억원) 규모로 발전 용량은 700

     

    - 현대자동차가 중국시장에서의 부진을 브라질 인도 등 다른 신흥시장에서 만회. 7월까지 현대차의 브라질 누계 판매대수는 119135대로 시장 점유율 8.0%, 전체 5위를 유지

     

    - 중국이 사흘 연속 위안화 평가 절하 실시. 하지만 추가 절하 가능성을 부인해 중국발 세계 금융시장 불안이 진정세로 돌아섬

     

    - 한국투자금융지주(한투)와 다음카카오가 추진 중인 인터넷전문은행 컨소시엄에 은행 파트너로 KB국민은행이 참여

     

    - 닛산은 북미 지역에 투입할 예정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캐시카이` 2017년부터 국내에서 생산할 계획. 일본 내 공장을 해외

    수출 거점으로 활용하는 것으로 생산규모는 약 10만대 수준

     

    - 롯데하이마트가 2015 1월부터 7월까지의 품목별 누계 매출액을 분석한 결과 냉장고가 판매 1위를 차지한 가운데 꾸준히 1위를 지켜오던 TV 2위로 떨어짐

     

    - 미국 산업계에 따르면 US스틸, 뉴코, 스틸 다이내믹스, 아르셀로 미탈, AK스틸, 사브 엔터프라이즈 등 미국 주요 6개 철강업체가 한국 호주 브라질 일본 네덜란드 터키 영국 등 7개국에서 수입되는 열연 코일에 관세를 부과해 달라고 미국 상무부와 미국국제무역위원회에 청원서를 제출

     

    - GS칼텍스는 올해 2분기 매출액이 72442억원, 영업이익은 6758억원, 당기순익은 4409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발표. 전년대비 매출액은 29% 줄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한 수치

     

     

     

     

     

    ■  오늘의추천종목

     

    ☞ 기관매수 상위종목

    종목명

    시가총액(억)

    3일순매수 금액

    3일수익률

    오르비텍

    1,280

    14

    20.04

    엔텔스

    1,583

    14

    18.30

    사파이어테크놀로지

    1,582

    12

    4.11

    다음카카오

    83,980

    582

    4.94

    에스원

    31,957

    87

    -4.97

    ☞ 외국인매수 상위종목

    종목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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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순매수 금액

    3일수익률

    엔텔스

    1,583

    9

    18.30

    나스미디어

    5,542

    29

    5.00

    동양생명

    16,566

    39

    5.84

    다음카카오

    83,980

    151

    4.94

    사파이어테크놀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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