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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08/19(수)한눈경제정보
    한눈경제정보 2015. 8. 19. 07:24

    15/08/19(수)한눈경제정보

    본 자료는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동부증권에서 저와함께 고수익을 올려보시기를 소원합니다. (정찬삼 부장 010-6321-6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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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마감 - 심리적인 불안감에 휩싸인 시장 KR

     

     

    ㅇ아시아 시장 : 중국시장의 하락세가 이어가며 전체적으로 하락했다.

     

    ㅇ일본 주식시장
    장 초반, 전일 하락한 글로벌 주식시장에 영향을 받으며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일본 7월 무역수지는 전월보다 적자폭을 키우며 넉 달 연속 적자를 기록했고, 그 후 중국이 전일에 이어 하락추세를 이어가자 낙폭을 키우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엔화 약세 흐름도 주춤한 모습을 보이며 일본 주식시장의 하락을 이끌었다. 결국 니케이 지수는 -1.61% 하락 마감했다.


    ㅇ중국 주식시장
    중국 주식시장이 전일에 이어 하락 중이다. 장 초반부터 투자자들의 불안한 심리에 하락 흐름이 이어지며 전일에 이어 하락세가 이어졌다. 중국의 고평가 논란으로 인한 하락은 계속 이어졌고, 중국 그림자 금융기관들이 정부에 구제금융을 요청하며 그림자 금융권의 연쇄 디폴트에 대한 우려감에 하락 폭을 키우기도 했다. 최근 하락에 따른 반발매수세로 현재 상해종합지수는 +1.00% 상승중이다.

     

    ㅇ한국 주식시장
    코스닥 지수의 큰 폭 하락에 놀란 코스피가 동반 하락 마감했다. 장 초반부터 코스닥 지수가 큰 폭으로 빠지며 코스피의 하락을 이끌었다. 이런 코스닥 지수의 하락은 중소형주들의 2분기 실적 부진, 유가 하락에 의한 관련 섹터 위축, 이에 따른 중동발 건설수주 위축 가능성 등에 기관들의 차익매물이 이어졌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코스닥 지수는 여전히 연초대비 +25% 이상 상승한 상태라는 점에서 차익실현 물량이 쏟아지고 있는 것이다. 이 후, 중국 주식시장이 전일에 이어 위축된 모습이 이어가자 코스닥 지수는 낙폭을 키웠다. 이에 영향을 받은 코스피는 연기금마저 매물을 내놓으며 -16.88p(-0.86%) 하락한 1,939.38p로 마감했고, 코스닥 지수는 -29.25p(-4.18%) 하락한 670.55p로 마감했다. 금일 당사는 하락 출발 후, 반발매수세의 영향을 받아 상승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하지만, 중국의 지속된 위축과 코스닥 지수로부터 시작한 하락세는 결국 매물을 불러오며 하락 마감했다.

     


    ㅇ한국 외환시장
    달러/원 환율은 장 후반 역외매도 물량이 집중되는 가운데 소폭 상승마감했다. 미국시장에서 주택착공건수가 예상을 상회하여 발표되면서 달러화가 강세를 보였지만, FOMC 회의록 공개를 앞두고 있다는 점에 강세폭은 제한되는 모습이었다. 결국 달러/원 NDF 환율은 1,187.10원을 보였고 이로 인해 서울환시에서 달러/원 환율은 1,187.50원으로 출발했다. 그 뒤로 달러가 소폭 하락하고 차익실현이 유입되며 상승폭을 줄이며 1,185.60원을 보였다. 그러나 코스닥지수가 크게 하락하며 코스피 하락을 부추기자 달러/원 환율은 재차 상승폭을 확대해 나갔다. 다만 외국인의 코스피 현물 매수로 인해 상승폭은 제한됐다. 그뒤로 외국인의 코스피 현물 매수세가 커지고 달러화가 소폭 약세를 보이자 결국 달러/원 환율은 1,183.20원까지 하락했다. 하지만 코스피가 큰폭으로 하락하자 재차 달러/원 환율은 상승전환 했다. 다만 FOMC회의록 공개를 앞두고 있다는 점에서 외환시장은 큰 변화를 보이지 않고 보합권 등락을 보였다. 그러나 장 후반 일부 역외 매도물량이 집중되며 급작스럽게 1,180원까지 하락하기도 하는등 시장은 불안한 흐름을 보였다. 하지만 장 후반 다시 상승하면서 달러/원 환율은 +0.30원 상승한 1,185.30원에 마감했다.

     

    당사는 FOMC 회의록을 앞두고 기다리며 강보합권 등락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고, 소폭 하락하기도 했으나, 강보합권으로 마감했다.


     

    ㅇ한국 채권시장
    한국 채권선물가격은 관망세속에 보합권등락을 보였다. 한국 채권선물가격은 전일 하락한 미국 채권가격에 영향을 받아 하락출발했다. 이후 코스피가 하락세를 보이자 채권가격은 상승세를 보이며 상승전환하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 주가의 하락으로 투자자들의 심리가 위축이되었고, FOMC회의록 공개를 앞두고 있어 시장은 관망세를 보이며 보합권등락을 보였다. 하지만 장후반 코스피가 하락폭을 일부 만회하고, 은행의 매도물량이 나타나자 채권선물가격은 하락했다. 결국 3년물 채권가격은 5틱 하락한 109.37, 10년물 채권가격은-32틱 하락한 124.07로 마감했다. 당사는 FOMC회의록발표를 기다리며 관망세속에 외국인의 흐름에따라 보합권 등락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으나 지수의 변동성이 커지며 지수에 연동된 움직임을 보였다.

     


    ㅇ글로벌 시장
    금일 발표되는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는 전월 +0.3%보다 하락한 +0.2%로 예상되어지고 있고, 근원소비자물가지수는 전월과 동일한 +0.2%로 예상된다. 다만 이와 같은 경제지표의 발표 보다는 금일 공개되는 FOMC회의록에 더 집중해야할 것이다.

    이번 회의록은 9월 FOMC회의를 앞두고 있고, 중국 위안화 절하가 단행되기 이전 내용이라는 점에서 매파적인 내용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시장 참여자들이 이미 매파적인 내용을 기대하고 있기에, 매파적으로 발표한다고 해도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가능성 또한 존재한다

     

    한가지 더 지켜보아야 할 것은 EIA원유재고 발표이다. 금일 오전 발표한 API원유재고가 예상치보다 더 감소했는데, 금일 EIA원유재고마저 감소 폭이 증가한다면 유가는 최근 하락에 따른 반발매수세의 영향을 받아 상승세를 좀 더 이어갈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 내일의 이슈&섹터 스케줄

     

    * 8월 20일(목)

    - 갤럭시노트5•갤럭시S6 엣지플러스 국내 시판
    - 게임 수출상담회 개최
    - IT액세서리·주변기기전
    - 슈퍼스타K7 첫방송
    - 베페 베이비페어
    - 부산국제광고제
    - 부산로봇경진대회
    - 부산국제 차·공예 박람회
    - 건프라 엑스포 2015
    - CGV 판교 오픈
    - 오이솔루션 실적발표 예정
    - 휴바이론 상호변경(한양하이타오)
    - 美) 7월 기존주택판매(현지시간)
    - 美) 7월 경기선행지수(현지시간)
    - 美)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현지시간)
    - 美) 휴렛팩커드(HP) 실적발표(현지시간)
    - 美) 갭(GAP) 실적발표(현지시간)
    - 독일) 7월 생산자물가지수(현지시간)
    - 영국) 7월 소매판매(현지시간)
    - 日) 7월 철강생산

     

     

     

    ■ Early bird special (II)

     

    과매도권에 진입한 시장, 차별화는 지속

    코스피, 매력적인 매수 가격 진입

    3분기중 주식비중 확대 의견 유지...차별화 지속 주의
    고PE 하락, Deep value 주식 정상화 계속될 가능성에 주의

     


     

     

     

    글로벌 경제전망 컨센서스 업데이트(8월)

    ㅇ신흥국 경기모멘텀 둔화와 환율 변화에 주목

    ㅇGDP 전망: 주요국의 GDP전망이 2분기 실적치를 반영하여 소폭 하향 조정되었다.
    미국의 2015년과 2016년 GDP전망치는 2분기 실적치의 예상 하회와 일부 지표부진을 반영하여 7월 대비 각 0.1%포인트씩 하향 조정된 2.3%와 2.7%를 기록했고,한국의 경우도 2분기 속보치가 컨센서스를 하회한 전분기대비 0.3%에 그친 점이 반영되었다. 한편, 중국의 2015년 성장 전망은 2분기 7% 성장률 시현과 6월 실물지표 안정을 반영하여 6.9%로 상향 조정되었으나, 최근 경기지표의 부진을 감안시 전망이 다시 하향조정될 위험성이 높아 보인다.

     


    ㅇCPI 전망: 주요국의 소비자물가 인플레이션 전망은 7월과 큰 차이가 없었다.

    이는 상품가격 하락 영향이 해당국의 통화가치 절하에 의해 일정 부분 상쇄될 것이라는 기대가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전망의 변화가 있었던 국가는 미국과 한국이다. 미국은 상품가격 조정과 달러화 강세가 반영되면서 내년 전망이 2.0%로 하향 조정된 반면,한국은 원화 약세가 반영되며 내년 전망이 전월대비 0.1%pt 상향 조정(1.9%)되었다.


    ㅇ최근 컨센서스 전망의 주요 특징과 시사점
    미국 성장률 상향조정 가능성: 미국의 2015년과 2016년 GDP성장률 전망이 2.3%와 2.7%로 7월 전망대비 각각 0.1%포인트씩 하향 조정되었다. 하향 조정은 민간소비 및 산업생산에서 나타났고, 분기별 성장률도 7월 전망대비 완만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었다(하반기 전망치 3% 하회). 그러나, 8월 조사(10일) 이후 발표된 소매판매(7월 속보치 예상 상회 및 5~6월 실적 상향 조정)와 산업생산의 호조를 감안시, 당사는 미국의 2분기 성장률이 3% 내외 수준으로 상향조정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상하며, 이는 하반기 경제전망의 개선도 수반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ㅇ아시아 및 상품수출국 경제전망 악화:

    8월에도 아시아 주요국의 수출 전망이 악화되면서 대만/태국/한국 등 자국 경제구조 내 수출/제조업 비중이 높은 국가들의 추가 경제전망 하향 조정으로 연결되었다. 대만의 경우는 올해 성장률 전망이 7월 대비 0.7%pt나 조정되었다. 또한, 상품가격의 하락세 심화로 호주/뉴질랜드/캐나다/브라질 등 주요 상품수출국들의 경제전망도 악화되었다. 특히 뉴질랜드와 캐나다의 성장률전망은 상반기 말 대비 0.4%pt와 0.5%pt 하향 조정되었다. 이는 Fed 금리인상을 앞두고 이미 신흥국/상품수출국의 경기모멘텀이 둔화되기 시작했음을 보여주는 것이며, 이는 Fed의 통화정책 정상화가 진행될수록 더욱 심화, 선진국과 신흥국 간의 경기/통화/자산 매력도의 차별화 확대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ㅇ2017년에도 신흥국 통화가치 절하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

    컨센서스는 주요 선진국 통화가 2016년까지 달러화 대비 약세를 시현한 후 2017년이 되어서야 소폭 강세로 전환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향후 3개월과 12개월 내에 달러화 대비 약세가 가장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되는 통화는 여전히 유로화이나, 약세폭에 대한 기대는 점차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다. 신흥국 통화인 위안화와 원화의 경우, 2017년에도 달러화 대비 완만한 약세를 시현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2015년 7월 생산자물가지수

    □ 2015년 7월 생산자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3% 하락(전년동월대비 4.0% 하락)

    ㅇ 국내공급물가지수는 전월대비 보합 (전년동월대비 5.7% 하락)
    ㅇ 총산출물가지수는 전월대비 보합 (전년동월대비 3.3% 하락)

     

     

     

     

     

    ■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법인 2015 사업연도 상반기 실적

     

    ◇ ‘15사업연도 연결기준 상반기 결산 결과,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감소에도 불구, 영업이익은 증가 및 순이익 소폭 감소

    ◇ 매출액 비중이 높은 삼성전자를 제외할 경우 매출액 감소폭 축소 및 수익성 개선(영업이익 및 순이익 모두 크게 증가)

    * 영업이익 증감률 :
    (개별) △2.1%(전체) → 17.0%(삼성전자 제외)
    (연결)    7.3%(전체) → 19.2%(삼성전자 제외)


    ◇ 금융업의 수익성은 전년동기 대비 대폭 개선*, 특히, 증권업은 영업이익 314.9%, 순이익 480.4% 증가
    * 영업이익 36.3%, 순이익 42.2% 증가

     

     

     

    ■ 코스닥시장 12월 결산법인 2015 사업연도 상반기 결산실적 분석

     

    ○ 코스닥시장 상장기업들의 15년 상반기 실적은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증가
    - (개별․별도기준) 매출액(0.80%), 영업이익(0.46%) 및 순이익(10.47%) 증가
    - (연결기준) 매출액(5.28%), 영업이익(4.69%) 및 순이익(16.00%) 증가

     

    ○ ’15년 2분기(4~6월) 실적은 직전분기(1~3월) 대비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증가하였으나 순이익은 개별기준 감소, 연결기준 증가
    - (개별․별도기준) 매출액(2.97%) 및 영업이익(9.20%) 증가, 순이익(11.06%) 감소
    - (연결기준) 매출액(6.36%), 영업이익(8.18%) 및 순이익(16.95%) 증가

     

     

     

    ■ 주식시장 코멘트- 동부 강현기

    주식시장 하락의 본질적인 요인은 오직 하나라고 보고 있습니다. 미국 기준금리 인상을 소화하는 과정이라 판단합니다. 미국 기준금리 인상 과정에서는 1) 금융조달비용이 높아지며, 경제 및 투자주체가 위축되고, 2) 고밸류 성장주(기존 주도주)는 현실조정을 받기 때문입니다.

     

    특히, YTD 기준으로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오른 주식시장 중 하나가 KOSDAQ입니다. (KOSPI는 4월말부터 조정을 받은바 있습니다.) 그동안 과열심리로 KOSDAQ의 건전한 조정이 미뤄졌지만, 그것이 뒤늦게 나타났기에 조정은 더욱 과격한 것 같습니다.

     

     

     

     

     

     

    ■ SPOT시황 - 코스피를 잡아먹은 코스닥 - KR투자연구소 서상영이사

     

    장이 하락하고 있다. 그것도 여타 국가들과 달리 큰폭으로 하락중이다. 올해들어 승승장구를 하며 상승하던 코스닥 시장이 전일에 이어 크게 하락을 보이자 투자심리가 극도로 위축되며 코스피시장도 하락하게 만들고 있다.

     

    중국증시가 큰폭으로 하락하며 한때 주요지수 중 글로벌에서 가장 크게 상승했던 코스닥이 그 뒤로 차익매물이 쏟아지며 변동성을 키웠던 것도 사실이다.

     

     그러던 도중 일부 기업에서 사실무근이라는 공시를 내보냈지만 주가부양을 위한 시도가 있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여타 기업들에게도 전염이 됐다. 즉 그동안 코스닥의 상승이 이어진 것에 대한 의구심이 시장전반에 이어진것이라 할수 있다.

     

    결국 이로인해 악화된 투자심리가 전일 중국시장이 큰폭으로 하락하자 코스닥이 하락폭을 키웠다. 이는 결국 코스피의 하락으로 이어졌다.


    오늘도 이러한 코스닥에 대한 심리적인 악영향, 즉 현재 -4.00% 넘게 하락하며 670p도 하회했지만 여전히 연초대비 +25% 넘게 상승한 상태라는 점에서 차익실현 물량이 쏟아지고 있다고 할수 있다.

     

    또한 중소형주들의 2분기 실적이 부진했고 이로인해 펀더멘탈보다 주가 상승속도가 빨랐다는 점에 고벨류 중소형주에 대한 경계심도 한몫했으며 이는 기관들의 차익매물로 이어졌다.

     

    이렇게 되자 그동안 많이 올랐던 음식료 업체들에 대해서 외국인등의 매물이 이어졌다. 그외에 유가하락등도 여전히 이어지며 관련 섹터들의 하락이 이어졌으며 특히 유가 하락은 중동발 건설수주 위축 가능성에 건설주도 동반해서 하락하는 모습이다.

     

    즉 코스닥으로부터 시작된 차익실현 물량이 코스피마져 하락하게 만드는 모습이다.

    글로벌 시장으로 가도 특별하게 좋은 영향을 줄만한 이슈가 부재하다.

     

    전일 중국이 -6.15% 하락했다. 근본적인 원인은 그동안 상승으로 고평가된 회사들의 펀더멘탈이 개선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1200억 위안 역레포를 통해 유동성을 공급해도 이로인해 금리인하, 지준율인하 시기연장 가능성과 함께 국영기업 개혁 기대감에 상승했던 국영기업들의 급락, 또한 일부 루머에도 약한 체력을 보인것이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살펴본다면 달라진다. 현재 중국에서 몇가지 이슈가 있었다. 전력사용량이 2차산업이 감소했을뿐 3차산업의 급증이 이어지면서 질적변화의 조짐이 이어지고 있음을 나타냈다. 또한 우려했던 부동산 가격도 상승세로 접어든 도시들이 속속 나타나고 있다.

     

    또한 2016~2020년 13차 5차규휙을 위한 내용들이 속속 나오고 있다. 1조위안 인프라투자를 비롯해서 고정자산 투자증가 소식등이 나오고 있다.

     

    일례로 고정자산 투자만을 볼때 2015년 평균 11.8% 증가에서 2016년에는 13.1% 증가로 이야기 하고 있다. 그외에 올해 철도관련 고정자산 투자 목표가 8000억 위안이었지만 상반기 2400억 위안 집행했기에 하반기 5400억 위안 집행이 준비되어 있다. 결국 중국의 산업생산을 비롯한 설비투자등이 하반기이후 집중되어 있다고 볼수 있다. 이말은 중국의 고평가 논란은 하반기 특히 4분기 이후 본격적인 투자증가로 인해 해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렇다면 한국 증시가 살아날수 있는 유일한 수출증가는 4분기 중국 산업생산 증가등을 통해 나올것이다. 즉 현재의 하락은 일시적인 차익실현 물량으로 하락하고 있는 고벨류종목들의 하락으로 인한 결과라 할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4분기 중국을 기대하며 업종대표주, 그중에서도 중국발 인프라투자등과 관련된 종목군들에 관심을 가져야 될것이다. 이는 달리 말하면 그동안 중소형장세에서 대형주 장세로의 전환이 이뤄지는 과도기적인 현상으로 놓고 봐야 된다는 뜻이다

     

     

     


     

     

     

     

    ■ 건설-대형 건설사, ‘비워도’ 다시 한 번

    ㅇ정부의 긍정적인 정책 기조에 힘입어 저유가 국면에서도 건설사들은 국내부문에서의 호실적 시현을 지속했다.

    다만, 해외 부실 정리로 인해 실적에 통증을 앓고 있는 대형 건설사들의 주가 흐름은 부진한 모습이 지속되고 있다. 건자재와 지방 건설사에 밀려 투자 포트폴리오에서 ‘비우고’가는 수급적 소외가 지속되는 가운데, 과거 빅 배스 수준까지 주가가 떨어져있어 ‘눌릴 대로 눌린’ 상황이다. 대형 건설주에 대한 업황 점검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됨과 더불어 숏 아이디어에 대한 제한적 접근이 필요한 시점이 도래했다는 판단이다.


    ㅇ부동산 시장, 우려의 목소리에도 수도권 및 신규 분양시장은 견고한 상황
    최근 정부의 가계부채 종합 관리방안 발표로 인해 부동산 시장의 경색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많다. 물론 해당 정책에 따른 부정적 영향이 불가피한 상황이나, 대형 건설사가 노출되어 있는 수도권 신규 분양시장의 영향은 다소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된다. 비탄력적인 주택수요 하에서 금번 정책이 부동산 시장의 방향성을 뒤집는 결정적인 요인이 되기는 어려울전망이다. 미분양의 경우도 대형 건설사가 아닌 지방 중소형 건설사 공급 물량에서 발생하고있기 때문에, 건설사마다 선별적 이해가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ㅇ저유가 지속에도 불구, 해외수주는 연간 500억달러 이상 달성 가능할 것으로 기대
    저유가 국면 지속으로 대형 건설사의 성장성으로 대변되는 해외 수주 부진 역시도 대형 건설주 주가를 누르는 요인 중 하나이다. 다만 연초 우려했던 것 보다는 빠른 캐치업이 나타나고 있다는 점은 고무적이다. 8월 최근일 누계액 기준으로 해외 수주가 307억달러를 달성하면서, 지난해 연간 누계 660억달러의 ‘반타작’은 달성한 셈이다. 이는 건설사들의 꾸준한 노력으로 1) 탈 중동, 비 플랜트 수주가 확대되고 있고, 2) 메가 프로젝트 진행 역시 산유국의 유가에 대한 내성을 정치적으로 확인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된다는 점에서 시장 우려보다는 높은 수준의 발주 물량이 나타나는 것으로 판단된다. 이러한 흐름이 지속된다면 연말까지 500억달러를 상회하는 해외수주 달성이 가능할 전망이다.


    ㅇ저마진 프로젝트 실적 영향은 끝나지 않았지만, 그 규모는 분명히 축소
    매 분기 건설주 실적 변동성을 야기시키는 저마진 프로젝트의 영향은 아직 완전히 끝나지않은 것으로 보인다. 다만 분명한 것은 전체 계약잔고에서 저마진 프로젝트의 비중이 줄어들고 있다는 점이다. 실적 변동성이 해소된 것은 아니나, 프로젝트의 준공을 앞두고 기 확보한 충당금 범위 하에서 과거와 같은 빅 배스 가능성은 제한적일 것으로 추정된다.


    ㅇ센티먼트 훼손으로 통증이 지속되고 있으나, 펀더멘탈 대비 지나친 저평가 구간 진입
    지방 미분양에도 대형 건설주가 반응하고, 유가 하락에도 대형 건설주가 반응하고, 조선발 빅 배스에도 대형 건설주가 반응한다. 악재에 크게 하락하고 호재에 적게 반등하는 모습에서 이미 건설주 펀더멘탈에 대한 시장 신뢰도가 많이 낮아져있음이 확인된다. 대형 건설주가 언제 반등할 힘을 갖느냐에 대해서는 여러 구름들이 해소되는데 시간이 필요해 보이지만, 건설주 PBR이 0.9X수준으로 2013년 빅 배스 당시와 유사한 구간에 진입했기 때문에 더 이상의 숏 아이디어 접근 역시도 리스크가 있다는 판단이다.

     

     

     

     

     

    ■ 자동차-상대적 매력도 부각


    ㅇ 전일 중국 리스크 재차 부각
    전일 상해지수 급락으로 중국 리스크가 재차 부각됨. 다만, 8월 중국 자동차 판매 감소 우려가 커졌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자동차 업종 주가는 오히려 대폭 상승하였음. 이는 중국 리스크가 지난 두 달간 선반영 되었고, 위안화 약세로 인한 환율 수혜 기대감이 오히려 더 컸기 때문


    ㅇ 환율 효과 분석
    환율 상승은 완성차의 손익에 큰 영향을 미침. 원/달러 환율 10원 상승 가정 시, 현대차는 연간 1180억 원 영업이익 상승 효과가 예상되며, 기아차는 연간 1190억 원의 상승 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정됨. 이는 양사 2015년 전망치의 1.7%, 5%에 해당함. 환율 상승 효과는 달러 결제 수출 금액에 직접적인 영향이 있으며, 따라서 수출 비중이 높은 기아차의 수혜폭이 더 큼


    ㅇ 중국 법인 손익 예상
    한편, 하반기 현대기아차의 중국 법인은 적자 전환이 불가피할 전망. 베이징현대는 3,4분기 - 62억, -872억 원의 적자가 예상되며, 동풍기아는 -824억, -1317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됨. 가격 인하 및 인센티브 경쟁으로 평균판매단가의 하락이 예상되며, 판매 둔화가 4분기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 작년 4분기의 기저가 높았던 점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음


    ㅇ 중국 리스크 헤지로 상대적 매력도 부각
    지금까지 국내 완성차 업체들은 달러 대비 원화 약세에도 불구하고 유로 및 엔화의 약세폭이더 커 환율 수혜를 받지 못함. 단, 최근 위안화 평가 절하는 주요 통화 대비 원화의 강한 약세를 불러일으켜 중국 시장의 부정적 효과를 상쇄할 정도의 손익 개선 효과를 가져다 줄 것으로 예상됨. 중국 리스크가 환율 효과로 헤지됨에 따라 상대적 매력도가 부각되는 시점임

     

     

     

     

    ■ 반도체장비-2Q15 실적 예상 하회, 업황 부진은 피할 수 없었다

    2분기 반도체 장비 업체들의 실적은 당사 추정치와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 Tech수요 부진으로 전방 소자 업체들의 설비투자금액이 기존 계획 대비 감소하고 있기 때문. 상대적으로 V-NAND 관련 설비투자는 견조. 원익IPS는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1.7만원 유지. 피에스케이는 투자의견을 HOLD로 하향하고 목표주가도 1.2만원으로 하향. 한미반도체는 투자의견 HOLD 유지 및 목표주가 1.1만원으로 하향. 반도체 장비주들 중 Top pick은 원익 IPS로 제시. SK하이닉스의 V-NAND 설비투자가 이루어지는 경우 반도체 장비 업체들의 실적 상향 조정 가능

    - 원익 IPS: 2분기 실적 부진. DRAM 설비투자 부진 및 가스캐비넷 관련 매출 인식 지연이 주요 원인. 삼성전자의 V-NAND 설비투자 상향 및 자회사 원익머트리얼즈 실적 상향에 따라 2015년 영업이익은 이전 추정치 대비 3.9% 내외의 소폭 하향

     

    - 피에스케이: 회계 기준 변경 및 DRAM 설비투자 지연으로 2분기 실적 부진. 지난 2년 동안 고객사에 납품된 장비의 효율성이 개선되며 V-NAND 설비투자 증가에 따른 수혜를 누리지 못하고 있음. 2015년 예상 EPS 25.1% 하향

     
    - 한미반도체: Tech 수요 부진으로 파운드리 설비투자금액 YoY 감소. 이에 따라 주요 후 공정 업체들의 설비투자도 부진. 2015년 예상 EPS 25.8% 하향

     

     

     

     

    바이오산업 규제 개혁 촉구 KB

     

    - 17일 박근혜 대통령이 바이오 산업 규제 완화에 대해 언급하며 관련주들이 상승 마감. 박대통령은 특히 선진국들은 유전체 분석 기술과 빅데이터를 활용해 시장을 선도해나가고 있는 반면 한국은 규제로 인해 극히 제한적으로 유전자 치료를 허용한 상태라고 지적하며 유전체분석과 줄기세포 등 유전자 치료제 시장에 대한 규제 완화 가능성을 시사했음. 최근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 내정자를 지명한 것 역시 원격 진료 등 의료 선진화와 첨단바이오산업을 성장동력으로 추구하는 현 정부의 정책 의지를 보여주는 대목으로 해석 가능

    - 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에 따르면 전세계 유전자치료제 시장은 향후 3년간 연평균 64% 성장할 전망. BBC리서치는 전세계 줄기세포 치료제 시장 규모가 3년간 연평균 25% 성장할 것으로 전망

     

    관련주: 코오롱생명과학, 메디포스트, 마크로젠, 디엔에이링크 등


     

     

     

     

     

    ■ 시장 관련 코멘트 - KDB대우증권 한요섭

     

    ㅇ 시장 급락 사유
       1. 전일 중국 증시 급락에 따른 중국 경기 우려감 재차 증폭
       2. 추가적인 위안화 절하 가능성 높아짐에 따라 한국 경제 및 원화에 대한 충격 우려
       3. 기술적으로 KOSPI 중소형주 지수와 KOSDAQ 지수 모두 Head & Shoulder(머리어깨형) 패턴이 완성 후 목선 하회함에 따라 조정폭이 깊어질 것이라는 우려

       4. 신용잔고 물량 청산
          - 지난 7/27일 8조원을 상회했던 신용융자잔고가 8/17일 기준으로 5,780억원 감소한 7.5조원 수준으로 하락.
            외국인과 기관의 중소형주 매도로 인한 주가 급락으로 어제와 오늘 추가적으로 신용융자 물량 출회된 것으로 추정.
            신용융자잔고가 높은 개별종목에 대한 리스크 관리 필요

     

    ㅇ  중소형주 급락 지속됨에 리스크 관리 적극적으로 필요한 국면 발생

     

    ㅇ 반면 대형 수출주(삼성전자, 현대차, 기아차)는 원화 약세 영향으로 선방 중. 또한 경기방어주 성격과 함께 위안화 절하 영향에서 자유로운 유틸리티/은행/보험/통신업종이 시장 수익률 상회 중
       - 수급적으로 어제는 연기금의 순매수 유입, 오늘은 외국인의 순매수 유입 중
       - 중소형주에서 대형 수출주 및 경기방어주로 Switching 매매 필요

     

    ㅇ Fed의 금리인상 전까지는 시장에 대해 방어적인 시각 유지 필요

     

     

     

     

     

    ■ 최근 증시급락 원인 분석 및 단기전망 현대


    - 단기적으로는 <7월 FOMC 의사록(금일 저녁 발표)> 결과를 확인하기 전까지는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를 경계함. 지난 7월 중순 이후 1) 옐런 연준의장의 의회청문회,2) 7월 FOMC,3) 중국 위안화 절하

    - 순서로 미국의 9월 금리인상을 대비하는 수순이 진행 중이므로, 금번 의사록 공개는 미국의 통화정책 변경 리스크가 단기적으로 재고조되는 이벤트로 볼 수 있음


    - 현 국면은 버냉키의 테이퍼링 시사발언(13년 6월), 테이퍼링 개시(13년12월) 전후의 변동성 확대 국면과 유사하다고 판단함(그림 1 참조). 길게는1999년과 2004년 금리인상 이전국면의 변동성 확대국면과도 유사한데, 금리인상 개시 이전에는 불확실성 상존에 따른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가 일반적으로 나타났음


    - 따라서 9월 FOMC(16~17일) 이전까지는 미국의 통화정책 변경 리스크에 따른 변동성 확대를 경계해야 할 것임


    - 다만 국내증시는 일정부분은 이러한 리스크를 기반영한 것으로 판단함. 단기적으로는 급격한 가격조정보다는 2012년 이후 밸류에이션 저점인 PBR 0.97배(KOSPI 1,950~1960선)을 중심으로 저점형성을 시도할 것으로예상함
    1) 미국 통화정책 변경 리스크가 일정부분 기반영되었다는 측면,
    2) 중국의 유동성 공급 등 중국 경기부양 패키지가 동반되는 점,
    3) 국내 역시 추경집행으로 경기연착륙을 시도하는 점,
    4) 원화약세를 통해 수출주의 센티먼트가 개선될 가능성 등은 국내증시의 하방경직성을 유지시킬 요인이 될 것임

    - 현 국면에서는 원화약세의 수혜섹터인 <자동차-IT>가 대안이 될 것으로판단함. 성장-중소형주보다는 가치-대형주 중심의 포트폴리오가 보다 방어적일 것으로 판단함
    - 중국 소비주는 중국당국의 추가적인 내수부양 강도, 9월 중추절 연휴 전후의 소비심리 개선 등을 확인하면서 중기적인 대응을 권함

     

     

     

     

    ■ 기술적분석 : 코스닥과 아모레퍼시픽 -대신

     

    코스닥 단기 하락 추세 전환 확인. 2차 상승을 대비한 리스크 관리 필요


    코스닥 시장이 올해 처음으로 저점을 낮추며 헤드앤숄더 패턴을 완성했다. 수급선인 60일선 방향도 아래쪽으로 바뀌고 있어 수급 여건도 비우호적일 전망이다. 이에 따라 단기 하락 추세가 시작된 것으로 판단되는 바 의미있는 저점 확인시까지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다. 중기 기술적 지표 하락 속도를 감안할 경우 금번 코스닥 조정은 9월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8/4 코스닥 기술적 분석 자료 참조)

    단기 하락 추세의 기술적 목표치는 650p내외이다. 650p는 (1) 헤드앤숄더패턴 목표 (2) 2015년 상승폭의 50%되돌림 (3) 200일선이 위치해 있는 지수로 강력한 중기 지지선이다. 이후 코스닥은 2차 상승을 진행할 것이다.


    650p 도달 이전 기술적 반등이 가능한 지수는 685p이다.(2015년 상승폭의 38%되돌림 지수), 이와 함께 수급선인 60일선(735p)이 저항선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지수 수준이 한 단계 낮아진 만큼 종목별 변동성은 커질 가능성이 높다.

    *주요 지지선과 저항선을 통해 예상되는 8~9월 코스닥 경로는 다음과 같다.
    8월: 685p~730p 9월 : 650p~710p (과거 중기 조정 기간은 고점 이후 2~3개월이었음)

    성장주 경계감과 밸류에이션 부담이 해소되는 시점(9월중순예상)까지 보수적 대응

    코스닥 하락 추세 전환에 영향을 미친 변수는 2가지(아모레퍼시픽, 밸류에이션)로 판단된다. 이들 변수가 (1) 회복세로 전환하거나 (2) 의미있는 지지선에 도달하기 전까지는 보수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

    (1) 아모레퍼시픽 : 5월 이후 지지선 이었던 40만원을 이탈하며 주가가 한 단계 레벨은 낮추었다. 아모레퍼시픽의 레벨 다운은 그 동안 높은 밸류에이션을 받았던 성장주에 대한 경계가 심리가 커졌음을 의미한다. 이로 인해 올해 코스닥 상승을 주도했던 성장주에 대한 경계감도 커지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이 박스권으로 회귀(40만원 회복)하거나 장기 지지선인 200일선에 근접해야 성장주 심리가 개선될 것이다.

    (2) 밸류에이션 : 7월 이후 높은 프리미엄이 해소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그렇다면 밸류에이션 지표가 어느 정도 수준까지 하락해야 코스닥이 매력적일까? 2015년 들어 코스닥은 프리미엄을 받기 시작했으며 PE와 PB도 레벨-업에 성공했다. 필자는 레벨-업 이전 PE와 PB 수준에 주목한다. 해당 수준을 코스닥 지수로 환산하면 640p 정도가 된다.

    조정 기간. 신용비중이 높은 종목에 주의해야 한다. 3개월(통상만기) 신용거래 대부분이 손실이기 때문이다.

     

     

     

     

    ■ 중국방문기(訪問記)-패닉 이후, 중국 증시/위안화 현지 점검


    지난 8/10 ~ 8/12일 나흘간 중국 북경과 상해를 방문하였다. 본 보고서는 정부기관(국무원, 사회과학원), 증권사 (중신, 국태군안, 해통), 운용/기금사 (인수보험자산운용, 화샤기금) 전문가들과 나눈 의견을 토대로 투자전략을 작성한 것이다.


    I. 현지 전문가 진단
    중국 현지 전략가들의 중국 증시에 대한 컨센서스는 1) 단기, 보수적인 증시 전망, 2)신용 레버리지 위험 감소, 3) 자본시장 추가개방 및 IPO 등록제 연기 (내년), 4) 중기적 관점의 증시 낙관론으로 요약할 수 있다.

     

    8/11일 인민은행의 평가절하 조치는 1) 외환 자유화의 일환, 2) 점진적인 위안화 절하 추세의 시작으로 인식하였다.

    현지 전문가들의 시황관은 낙관론이 대세를 이루었던 5월과는 달리, 대부분 보수적인 스탠스로 전환되어 있었다. 본토 증시의 유동성 boom 장세가 마무리되면서 1)투자자의 신뢰 상실, 2) 정부의 시장개입 강도 약화, 3) 성장주의 밸류에이션 부담, 4)경기 둔화세 지속이 지수 반등의 부담요인으로 지목되었다. 특히, 개인투자자의 시장신뢰 상실과 이탈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았는데 이는 중국 증시의 안정화를위해서는 정부정책의 방향성과 실물지표 회복을 확인하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의미다.


    II. 신용 레버리지 리스크: 장외신용 버블
    중국 신용 레버리지가 중국 증시의 최대 리스크로 부상한 바 있다. 지난해 후강통실시 이후 중국 증시 레벨-업을 주도했던 ‘정부 부양책 + 유동성 boom’의연결고리는 붕괴되었다. 특히, 중국 증시의 장외신용문제는 지난 6월~ 7월 중국증시의 붕괴위험을 촉발하였던 핵심변수로 작동하였다. 다행히 장외신용 문제는일정부분 정리됨으로써 시장붕괴 위험은 줄어든 것으로 판단된다. 우리는 중국 신용
    레버리지의 안정화된 레벨을 후강통 실시 이전 수준인 장내신용 규모 1조 위안 이하,장외신용 2,000억 위안 이하로 판단하고 있다.


    III. 증시전망: 7가지 핵심지표 해석, 위험관리 구간
    중국 주식시장은 2차 조정파동이 진행 중이다. 6월 중순부터 시작된 1차 조정을 통해서 가격버블 조정이 일단락되었으나 과도한 변동성을 축소시키기 위한 2차기간조정이 좀 더 이어질 것으로 평가하는 것이다. 중국 증시의 안정화를 위해서는 건전성 회복이 우선되어야 한다. 중국 증시의 리스크를 판단하는 7가지 핵심지표를 평가해 볼 때 변동성지표와 경기지표의 위험신호가 여전히 강하게 유지되고 있다.


    시기적으로 10월을 중국 증시의 중요한 시점으로 판단한다. 10월은 중국 실물지표 회복을 판단할 수 있는 최대 소비시즌과 13차 5개년 경제규획안이 공식적으로 논의되는 오중전회(五中全會)라는 정책 이벤트가 예고되어 있기 때문이다.

     

     

     

     

    ■ [이그전] 한국증시의 흔들림과 단기 대응 전략

     

    ㅇ취약 자산에 대한 경계 지속
    - 취약자산에 대한 경계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 미국 회사채 시장에서도 스프레드가 확대되는 모습이 보입니다. 메릴린치에 따르면 월가 펀드매니저들의 이머징 주식의 투자비중은 2001 년 이후 최저수준이라고 합니다.
    - 재미없는 결론이지만, 금리인상 이벤트가 실체를 드러내야 취약자산에 대한 위험관리가 일단락 될 듯 합니다.

     

    ㅇ과거 저항선 설정
    - 어제 늦게까지 데이터를 봤지만, 명확한 결론에 도달하기에는 갈등되는 것이 좀 있습니다. 이머징 통화와 자산가격인데, 좀 더
    시간이 필요할 듯 합니다.
    - 기존 의견으로 보면, 달러환산 주가지수나 밸류 멀티플로 보면코스피는 1,900pt 중반에 저항선이 있고, 코스닥은 작년 4 월 미
    국 나스닥 사례를 보면 600pt 중후반에 저항선이 설정됩니다.


    ㅇ외국인 순매수 패턴 - 이번엔 외국인 매도세를 봤습니다.
    - 이익성장이 멈추고 횡보장에 돌입한 2012 년 이후로 보면 2013 년 테이퍼링(+뱅가드이슈) 쇼크를 제외하면 외국인 순매도(현선물)는 약 11 조원 규모에서 일단락되는 패턴을 보입니다.
    - 보통 1 조원 순매도에 1% 정도의 주가하락이 나타납니다.
    - 다만 2012 년 이후 환율 하락속도는 가장 빠르고 거칩니다. 이머징 통화는 더 심합니다. 이것에 대한 분석이 더 필요합니다.
    - 어쨌든 중단기적으론 여전히 방어적인 업종과 이슈가 있는 테마종목(롯데 등) 등에 수급이 쏠림을 보일 것입니다.


    ㅇ요약하면 이렇습니다.
    ① 글로벌 취약자산 매도세가 진정되고 있지 않습니다. 밋밋한 결론이지만 결국 금리인상 실체가 나타나는 시점을 기다립니다.
    ② 가격적으로는 이전에 설정한 저항선이나 외국인 매매패턴을 이용하여 저항선을 설정해보았습니다.
    ③ 다만 이머징 통화의 움직임은 신경이 쓰입니다. 좀 더 분석하여 결론 지을 생각입니다.

     

     

     

     

    ■ 시장 코멘트                                                                  
    - 미국증시는 연준의 금리인상 시기에 대한 단서가 될 7월 FOMC 의사록과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하루 앞두고 관망세가 짙은 가운데 중국 증시가 6% 이상 폭락하며 위안화의 추가 절하 및 중국 경기 둔화에 따른 원자재 가격 하락 우려감에 일제히 하락 마감

    - 약보합세로 출발한 코스피는 개인과 기고나의 동반 매도세로 1,940P선을 위협하는 하락세. - 1% 이상 급락 출발한 코스닥은 금융투자를 비롯한 기관 매도세가 확대되며 3% 이상 하락세

     

     

     

    ■ 특징종목 및 이슈                                                             
    - 오리엔탈정공(014940): 2분기 영업이익이 및 순이익 흑자전환 소식에 이틀 연속 초강세
    - 스틸플라워(087220): 대규모 공급 계약 소식에 이틀 연속 초강세
    - 이트론(096040), 이화전기(024810): 횡령 관련 기소된 사실이 없다는 반론에 급등세
    - 팅크웨어(084730):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132% 증가하는 등 실적 호조 소식에 급등세
    - 슈프리마(094840): 100억대 자사주 매입 계획에 강세
    - 제이콘텐트리(036420): 메가박스의 사업구조 개편에 따른 수익성 개선 기대감에 강세
    - 파인텍(131760): 신규 상장 후 이틀 연속 급락했으나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사흘 만에 반등에 성공
    - 두산(000150): 주당 4,500원의 배당 계획에 강세
    - 이-글 벳(044960): 신축공장 승인 소식에 강세

    - 중국 관련주: 차이나하오란이 300억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 소식에 급락하는 가운데 중국 증시 폭락 여파에 중국 관련 종목 동반 하락
     차이나하오란(900090), 이스트아시아홀딩스(900110), 완리(900180), 글로벌에스엠(900070) 등 급락세
    - 화장품 관련주: 중국발 악재에 급락세
                    리젠(038340), 한국화장품(123690), 한국화장품제조(003350), 토니모리(214420), 코스온(069110) 등 급락세
    - KTB투자증권(030210): KTB자산운용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무상감자를 10개월 만에 재추진한다는 소식에 급락세

    - 통신주: 배당 기대감에 상승
             KT(030200), LG유플러스(032640), SK텔레콤(017670) 등 상승세
    - 삼성전자(005930): 2분기 TV 점유율 확대 소식과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이틀 연속 강세
    - 한전산업(130660): 2분기 실적 호조에 사흘 연속 강세

    - 한진칼(180640): 2분기 실적 악화 소식에 사흘 연속 급락세
    - 대우조선해양(042660): 기업 존속능력에 대한 불확실성이 제기되며 신저가 경신

     

     

     

     

     

    ■ 유통/생활용품 뉴스 (LIG이지영 02-6923-7341)

     

    ▶유통업계, 임시공휴일 '대박'
    http://goo.gl/Bzkncq

     

    ▶20만원 이상 해외직구…세금부담 줄어든다
    http://goo.gl/Q9odwL

     

    ▶현대百·신세계, 서울 면세점 재도전?…또 입찰전쟁 치를 듯
    http://goo.gl/gkB5W7

     

    ▶ 수입 탄산수, 현지보다 최대 8배 가까이 비싸게 팔린다
    http://me2.do/xNklvcG8

     

    ▶ 미식가 정용진, TK 식탁의 특별한 점심
    http://me2.do/5XlD3LZF

     

     

     

     

    ■ 모닝 타사 시황리포트 - 신한금융투자 투자분석부 정리

     

    ▪ 주요 이슈: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중요하다

    조선 3사 어닝 쇼크 감안하면 상당히 양호한 2분기 실적

    매출액 감소는 걱정스러우나 저유가와 원화 약세 효과 확인

    주가 측면에서는 지나간 실적도 중요한 의미 지녀. PEAD 전략 꾸준히 좋은 성과

    '이미 지나간' 2분기 실적이 가지는 의미에 주목할 시점

    종목 변동성 확대를 활용한 선제적 비중 조절 고려해야

     

     

     

    ▪ 현대증권 : 대형주 - 환율과 유가 vs 중소형주 - 밸류와 수급
    유가 불안으로 대형주 반등 지연되는 가운데 중소형주 실적 차별화 및 변동성 확대
    중국 위안화 변동성이 달러당 6.4위안 초반 대에서 축소될 조짐을 보이고 있지만 중국 성장 둔화 우려 및 위안화 평가 절하로 인한 중국 구매력 저하 등으로 원유 등 대외 수요 감소 우려에 국제유가 하락세 지속되는 등 중국 경제 및 금융시장을 둘러싼 변수들의 가격 변동성은 좀처럼 안정을 찾지 못하는 모습.

    전일(18일)에도 중국 증시는 인민은행의 자본유출에 대응하기 위한 역환매조건부채권 발행을 통한 1,200억위안 가량의 유동성 공급 조치에도 불구하고 추가 금리인하 등 경기 부양책이 제한적일 수 있다는 분석으로 -6.0%가량 급락하였으며 국내 증시도 코스닥(-3.08%) 및 중/소형주 중심으로 가격 변동성 재차 확대.
    기술적 반등 영역에 위치해 있는 원유 등 상품가격의 반등이 지연되고, 잠재적인 중국 구매력 저하 우려로 화장품, 면세점, 음식료, 여행 및 레저 업종 등이 소위 중국 관련 高밸류 주식에 대한 할인률 상승으로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KOSPI대형주 반등 시도가 무산됨.

    다만, 최근 영원무역, 한세실업 등 의류OEM주식들 및 기아차, 현대차, 현대모비스 등 자동차(부품) 관련주들이 원화의 실질실효환율 고평가 해소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또는 반전)하고 있다는 점은 주목할 필요. 왜냐하면 실질실효환율 고평가 해소시 2012년 이후 원화의 실질실효환율기준 고평가 지속과 동행했던 KOSPI 제조업지수의 ROE 하락(수출대형주 P/B 밸류 추세적 하락 요인)도 바닥이 확인될 수 있기 때문.

    중소형주 및 코스닥시장의 최근 변동성 확대는 연초 이후 내수기업에 대한 P/E밸류 확장의 동력이었던 경기선행지수 순환변동치지표가 Peak-out된 시점에서 금번 실적 시즌을 기점으로 3분기 실적마저 하향 조정되고 있어 전반적인 밸류에이션 재조정과 함께 개별종목별 추가적 실적기준 차별화 불가피. 의미를 두어야 할 대목은 수급 불균형 발생 여부(기관 본격 매물 출회 여부 및 개인 신용잔고 추이가 수급 핵심).

     

     

    ▪ KDB대우 : 달걀을 쌓아 놓은 것처럼 위태롭다(危如累卵)!
    ㅇ국내증시, 중소형주를 중심으로 조정 진행 중
    KOSPI는 4월 말 이후, KOSDAQ지수는 7월 말 이후 현재까지 각각 조정을 보이고 있다. 의미 있는 저점은 어느 수준일까. 20일 이격도로 살펴보자. KOSPI의 20일 이격도는 96.87이다. 최근 1년 간 저점은 2014년 10월 17일의 95.67이었다.의미 있는 저점에 근접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

    ㅇ글로벌 증시, 전반적으로 조정흐름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아시아 신흥국 급락에 주목
    글로벌 증시는 중국의 위안화 평가절하와 중국 경제성장 둔화에 대한 우려로 대체적으로 조정을 받는 모습이었다. 기술적으로도 조정신호들이 나타나고 있어 당분간 조정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판단된다. 선진국 증시보다는 신흥국 증시가 상대적으로 더 깊은 조정을 받고 있다

    ㅇ국내증시, 당분간 방향성 탐색국면 좀더 이어질 것으로 예상
    전일 국내증시가 조정을 보인 가운데 미묘한 변화의 기류가 감지되었다. 한마디로 요약하면 중소형주의 몰락과 바닥권에 있던 대형주의 반등이다. 대형주의 경우 바닥권에서 단기 낙폭에 따른 일시적인 반등인지, 주도주로 가기 위한 변화조짐인지는 좀더 지켜봐야 할 것이다. 거래량이 수반되지 않는 상황이고, 국내증시의 전반적인 흐름 역시 조정양상이기 때문이다.


     

    ▪ 대신 : 중국 소비 부진의 함의: 가격 경쟁 본격화
    수출 부진과 증시 급락에 이어 경기 연착륙의 버팀목이었던 중국 소비시장으로 부진 확산 중국내 수요 부진에 의한 본격적인 제품 가격경쟁 가능성 높아져. 환율전쟁에 이어 한국 수출기업에 또 다른 도전
    중국 인바운드 소비 대응 전략 : 가격 경쟁에 덜 민감한 품목 선택. 헬스케어, 문화/여가서비스, 의류, 내수소비재
    중국 아웃바운드 소비 대응 전략 : 일본의 급성장은 사후면세점을 중심으로 한 인프라 확대에 기인. 면세채널을 통한 화장품 외에 사후면세점 정책을 적극 활용해 유통채널 다변화 필요. 신세계 등 한국 유통주 주목

     


    ▪ 유안타증권 : 전망치의 신뢰도, 그리고 모멘텀

    ㅇ2분기 실적시즌 Review
    -2분기 전망치 달성률 89.0%(금액기준). 조선주 어닝쇼크 제외하면 전망치 상회
    -어닝서프라이즈 비율(종목 수 기준) 42.2%. 전반적인 어닝시즌 분위기는 나쁘지 않은 편

     

    ㅇ3분기, 변수는 많지만 이익 모멘텀 확대가 기대되는 시점
    -2분기 증시 전체 영업이익 증감률 +10.3% 기록. 2개분기 연속 두자릿 수 증감률로 이익사이클 상승추세 유지
    -작년 3분기 이익부진에 따른 기저효과로 올 3분기 이익증감률은 +30%대 예상
    -환율 변동성 확대, 유가 하락에 따른 전망치 하향 조정 및 어닝쇼크를 고려하더라도 높은 증감률 기록할 전망

     

    ㅇ이익전망치에 대한 신뢰도가 높고, 3분기 이익증감률이 높은 종목
    -2분기 실적이 확정되며 3분기 이익전망치의 하향 조정 속도는 완화
    -이익전망치에 대한 신뢰도가 높은 종목은 3분기 이익증감률에 대한 신뢰도 또한 높다는 점에서 관심

     

     

    ▪ 한국투자증권: KOSPI, 무풍지대 속으로

    - 상승 모멘텀의 부재 : 매크로, 실적, 수급 모두 증시에 부정적
    - 시장 순응 전략 유지 : 원화약세 수혜주와 경기 방어주의 조합
    - 점검 변수 : OITP 달러인덱스, S&P500 하이베타 지수, EMBI+스프레드
     *세가지 지표에서 특별한 변화가 나타나기 전까지는 원화 약세 수혜주와 경기 방어주 조합을 유지하는 것이 수익률 관리에 유리할 것으로 판단


     

     

     

     

     

     

     

     

    ■ 8월 19일 (수) 리서치 아침회의

     

    ㅇ China Close-up / 박인금 연구원

    - 상해종합지수의 하락 요인은 특별한 악재보다는 복합적인 요인의 공동작용
    1) '국유기업개혁 총방안' 발표시기가 지연되며 차익실현 매물 출회
    2) 국태군안증권 애널리스트의 '중국강세장은 끝났다'는 보고서가 인터넷에 유포
    3) 증권금융공사가 추가적으로 인위적인 증시 개입을 하지않을 것이라는 분석
    4) 중국헷지펀드 대가들의 시장에 대한 약세 및 비중축소 언급
    5) 중국 인민은행의 1,200억 위안 역 RP발행으로 지준율인하 기대감 축소

    - 정부의 지수상단 목표인 4,500pt 보다는 트레이딩 레벨이 낮아진 것으로 판단

     

     

     

    ㅇ Stock Story / 강현기 연구원
    - 현재의 한국 주식시장은 하락과 상승의 힘을 다투는 영역이다
    - 단계적으로 변화가 진행되는 가운데 외면받았던 것을 주목하자
    - KOSPI를 위시한 대형주 및 기존 소외주에 대해서 점진적으로 저점을 타진
    - KOSDAQ을 위시한 중소형주 및 기존 주도주에 대해서 당분간 리스크 관리를 하자

     

     

    ㅇ 은행 / 이병건 팀장
    - COFIX 금리 사상최저 경신
    - 은행 예대마진, 7월에 바닥을 형성한 것으로보임
    - NIM 바닥이라는 관점에서 은행주에 조심스럽게 긍정적 접근 필요

     

     


     

     

     

     

    ■ 최근 시장 하락 사유와 긴급 대응전략


    1. 최근 시장 하락 배경
    • 글로벌 Risk-Off 기류의 확산: Fed 금리인상 리스크와 중국 매크로 부진 장기화, 국제 원자재 가격 추가 하락과 이에 따른 원자재 수출 중심 신흥국 경제위기 가능성 부각 영향

    - 주요 신흥국 통화약세와 더불어 글로벌 투자가의 탈 EM 기조 가속화. 특히, EM 내 이렇다 할 파생시장이 전무한 상황에서, 신흥시장 전체에 대한 경계감이 지수선물 시장을 경유해 국내증시 전반에 확산되는 양상

    - 신흥시장 주식형 펀드 플로우는 5주 연속, 기간 누적 197억$ 순유출. 7월 이후 KOSPI 외국인 순매도는 2.9조원, 8월 이후로는 1.1조원 순매도 기록 중(8/18일 현재)
     

     

    • 2분기 부진한 기업실적은 시장 밸류에이션 메리트를 희석
    - 올 1분기 기업실적은 15 분기 만에 상승반전했으나, 저조한 2분기 실적발표로 인해 국내증시 실적 불확실성 재점화
    - 2015년 KOSPI 예상 순이익은 2분기 실적시즌 전 114.1조원에서 실적발표 이후 102.3조원 수준으로 급락

     


    2. KOSDAQ 및 중소형주 리스크 관리 필요성
    • 미국 통화정책 정상화가 코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글로벌 금융시장의 초점이 유동성 장세에서 실적(펀더멘탈) 장세로 이동
    - 주도주의 이동: 유동성/성장성/고밸류 성장주 → 실적/안정성/저밸류 가치주
     

    • 증소형주 2분기 실적부진으로 말미암아 펀더멘탈 개선보다 주가 상승 속도가 빨랐던 고밸류 중소형주에 대한 시장 경계심리 확산
    • 기관권 차익실현 매물 급증으로 단기 수급 불균형 심화

    • KOSDAQ 788pt 고점 형성 이후 기술적 지표는 완연히 하락추세 반전
    - 전일 700pt선 붕괴로 120일 이동평균선 하향이탈 가능성 확대
    - 장기 추세선이었던 20주 이동평균선 하향이탈. 모멘텀 지표 과열 시그널 발생

    • 중소형주에 대한 그간의 경계적 시각 유지. 현금화 및 비중축소를 통한 리스크 관리 병행

     

     
    3. 향후 시장 판단과 체크 포인트
    • 9월 FOMC(16~17일)에서 통화정책 변화가 확인될 때까지 보수적 시장대응에 주력
    - 당사 경제팀은 9월 FOMC에서 첫 번째 금리인상 단행 예상
    - 미국 금리인상 이후 국제 금융시장(특히 EM)의 동반 충격 리스크 염두
     

    • 단, 일련의 대외 불확실성에도 KOSPI 다운사이드 리스크는 제한적 수준으로 판단. KOSPI 1,950pt 하방지지 가능성에 무게
    - 미국 금리인상을 전후한 경계감과 중국 경기부진의 파장이 글로벌 쇼크 수준으로 파급되는 것이 아니라면, 현 레벨에서 KOSPI 추가 하락 가능성은 제한적
    - 현 시장 P/B는 2008년 미국 금융위기 당시의 0.87배에 근접한 0.91배 수준
    - 장기 소외 대형주의 경우, 지속 상승했던 중소형주와 달리 주가 하방경직성 확보로 추가 인덱스 조정압력은 미미
     

    • 시장 판단 대용지표로 국제유가 향방 주목
    - 최근 글로벌 IB들은 달러 강세와 중국 경기부진의 복합적 피해국 찾기에 집중. "Fragile 5"를 주창했던 모건 스텐리는 최근 "Troubled 10" 후보국을 선정해 상기 변수에 연유한 해당국 매크로 파장 확대 가능성을 경고(대만, 싱가포르, 러시아, 태국, 한국, 페루, 남아공, 칠레, 콜롬비아, 브라질) 3
    - 미국 금리인상 전망은 달러화 강세로, 중국 경기둔화 우려는 원자재 수요 감소로 표출. 이를 온전히 반영한 것이 국제유가. 관건은 WTI 40$ 레벨 안정화 이후 방향선회 여부

     

     
    4. 시장 대응전략
    • 현 지수 레벨에선 섣부른 투매보단 보유가, 관망보단 중장기 시각 하 매수전략이 필요
    • KOSDAQ/중소형주에 대한 리스크 관리 수반. 펀더멘탈 안정성에 근거한 균형 포트폴리오 구축- 고밸류 중소형주 비중축소/현금화 → 저밸류 대형주/가치주 비중확대 전략
    • 단기 안전지대는 저 P/B 대형 가치주와 펀더멘탈 안정성이 확보된 배당주- 글로벌 불확실성 확대로 틈새장세의 대안인 장기 소외주와 배당주가 부각될 것으로 판단

     

     

     

     

    ■ 건자재-워밍업은 끝났다.


    2015 년 상반기 건축자재시장 성장 증거가 확실하게 보이기 시작했다. 주택착공이증가하면서 자재 수요가 커지고 있다. 또한, 주택 인테리어 소비가 증가하면서 건축자재 B2C 시장도 성장하고 있다. 그에 따라 주요 건축자재회사들의 상반기 실적도오랫동안의 부진을 떨치고 회복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그러나, 기대감으로 빠르게올랐던 주가는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 기대감이 현실화될 때 이익을 실현하는 것이현명한 투자 방법일 수 있다. 그러나, 현실화가 이제 시작이라면 기다릴 이유가 충분하다. 빠른 주가 상승에도 건축자재산업에 대한 비중확대를 제시한다. 또한, 한샘과LG 하우시스에 대해서 투자의견 BUY 와 목표주가를 유지한다.


    ㅇ건축자재시장 호황 시작
    2015 년 상반기 건축자재 시장 확대가 시작되었다. 확대 증거들이 동시다발적으로나오고 있다. 우선 건설회사 주택 착공이 증가하면서 초기 자재인 PHC 파일은 품귀현상을 보이고 있다. 대표적인 업체인 대림 C&S 파일 매출량이 360 톤을 기록하여전년동기 대비 36% 성장하였다. 건설회사 신규 아파트 분양물량은 올해 46 만 1 천가구로 전년대비 39%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에 따라 2017 년까지 건자재 B2B시장 성장이 전망된다.


    2 분기 한샘 부엌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50%이상 성장하였다. 건자재 B2C 시장확대가 없이는 불가능한 성장률이다. 또한, 최근 증가하고 있는 가구 수입 증가 추세도B2C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는 중요한 증거가 될 수 있다는 판단이다.


    마감재 중심의 건축자재 회사 상반기 실적 ‘양호’
    2015 년 상반기 주요 건축자재회사들의 실적은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성장세를 보였다. 매출성장(2 분기 주요 업체 평균 매출성장률 11% YoY)과 더불어 건축자재 사업의 수익성이 개선되었다. 매출증가와 수익성 개선이 동시에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다. 결국, 건축자재 시장이 커지고 있다는 또 다른 증거를 상반기 실적에도보여주었다. 이러한 이익 증가세는 하반기에 더욱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상반기견조한 실적과 하반기 이익 성장이 가능한 주요 회사는 한샘, LG 하우시스, 에넥스,선창산업, 이건산업, 동화기업, 대림 B&CO, 하츠 등이다.


    ㅇ주가변동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 그러나, 이익 증가는 이제부터 시작
    최근 주요 건자재 회사들의 주가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 그동안 빠른 주가 상승에 비해 그에 못 미치는 실적이 투자자들을 불안하게 하고 있다는 판단이다. 그러나, 2015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이익 증가가 시작될 전망이다. 주택 착공 증가(6 월 착공 면적 전년동기 대비 76% 증가)로 B2B 시장이 성장이 가속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이사철과 노후주택 인테리어 시장 성장이 지속되면서 B2C 시장 확대도 이어지고 있다. 매일 변화하는 주가에도 건축자재시장 성장에 대한 믿음은 변하지 말아야 할 이유이다. 건축자재산업에 대한 비중확대를 유지한다.

     

     

     

     

    ■ 사면초가(四面楚歌) 한국증시, 돌파구는 없는가?

    • 국내 증시 부진은 좌,우로 미국 금리와 중국 환율정책이, 위 아래로 북한의 대치상황과 일본 엔저현상 때문
    • 상반기 실적발표 마감. 내수경기 부진을 감안하면 대체로 양호한 것으로 판단
    • 한국증시 과매도권 진입. 단기적으로 외국인 수급여건 개선이 시장 반등의 관건
    • 방향성 탐색 후 우려보다 기대를 높여야 할 시점. 단기 대안은 KOSPI 대형주 및 장기 소외주 관심

     

     

     

    ■ 한국 주식시장 전망-FOMC회의록 공개를 기다리며 강보합세 보일 것

    FOMC회의록 공개를 기다리며 강보합 흐름을 보일 것
    화요일 한국 주식시장 : 중국의 하락에 외국인 현,선물 매도세가 이어지며 하락
    아시아 주식시장 : 시장조치 발표로 하락한 중국의 영향에 대부분 하락
    유럽 주식시장 : 크게 하락한 중국 증시의 영향으로 하락
    미국 주식시장 : FOMC회의록 공개를 기다리며 하락


    MSCI한국지수 : -0.60% 하락
    MSCI이머징마켓지수 -1.08% 하락
    야간선물 : -0.55p 하락


    금일 한국 주식시장 :
    FOMC회의록 공개를 기다리며 강보합 흐름 보일 것

     

     

     

     

     

    ■ 제약/바이오-큰 폭의 추가 하락은 제한적

     메르스 영향 이어지며 7월 원외처방 조제액 8,138억원(-2.0%, YoY)으로 감소
     국내 상위 10대 업체 7월 점유율 24.9%(+0.1%p, MoM)로 안정화
     고점 대비 30% 내외의 조정을 보인 제약/바이오 큰 폭의 추가 하락은 제한적

     

     

     

     

    ■ SK-나쁘지 않은 실적에도 부진한 주가 요인은 수급(受給) 유진

     

    ㅇ舊, SK (003600)에 대한 SK(034740)의 신주교부 및 상장에 따른 주가 부진
    SK (034730)은 전일 종가대비 -11.1%, 8/13일 종가 대비 -14.5%, 주가 하락한 265,500원에 장 마감함

    -동사(034740)는 구, SK (003600)와 8월 1일자로 합병하였으며(SK C&C가 SK로 사명 변경), 합병으로 SK (003600) 주주들에게 합병신주 발행(8/14일) 및 신규 상장(8/18일)됨


    -합병으로 인해 2,640만주의 신주가 발행되었으며, 그 중 자기주식 및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의 지분을 제외한(출회 가능한) 주식수는 1,530만주(전체 21.8%)임


    - SK(003600)을 보유하고 있던 기관에 교부된 신규 주식은 140만주이며, 기관은 양일간 28만 주를 매도하는 동향을 보임 (기관 순매도 11만주)양일간 거래된 거래량이 60만주(최근 1년간 SK와 SK C&C의 일평균 거래량 합산 23만주)임을 고려하면, 과도한 매도 국면에 있는 것으로 보임


    ㅇ사상 최고의 영업이익률, 기대에 부합하는 2분기 실적
    -동사의 2분기 매출은 6,782억원(+11.6% yoy), 영업이익은 781억원(-13.8%qoq, -5.2%yoy)으로 당사의 추정치인 730억을 상회하는 실적을 보임


    - 특히, 반도체 모듈사업에서 1,5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보인 것으로 추정되며, 해당 사업부문에서 10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보였을 것으로 예상함
     

    - 지난 5월 폭스콘과 합작기업인 FSK홀딩스(폭스콘:SK=70:30)를 설립하며, 중국내스마트팩토리 사업에 착수 중으로 현재 폭스콘의 충칭공장을 대상으로 적용 중에 있음


    -상장폐지된 구, SK (003600) 역시도 2분기 매출액 29조원(+6.7% yoy), 영업이익 9,200억원(+28% yoy) 으로 당사의 예상치인 매출액 28.7조원, 영업이익 9,560억원에 부합하는 실적

     

    ㅇ명확한 성장 로드맵을 보유하고 있는 SK에 대해 목표주가 35만원 및 매수의견 유지

    -전일 총수의 반도체 46조원 투자에 대한 언급이 주가 약세요인으로 작용하였지만, 오히려 성장로드맵이 명확해진 것으로 봐야 함
    현 주가 수준은 합병 추진하며 소각한 자사주 효과 (합병 SK 12% 소각, 구.SK 23.8% 미교부 전체 16.8% 소각효과)에도 못 미치는 가격임 (합병기준가: 235,073원)

    -동사의 합병 및 실적기대감은 여전하며, SK (034730)에 대한 목표주가 35만원, 매수 의견으로당사지주회사 섹터 내 Top-pick을 유지함 (F/BPS인 177,000원에 PBR 2.0배를 적용 산출)

     

     

     

     

    ■ 증권사 스몰캡 추천주

     

    ㅇ휴비츠
    실적개선은 진행 중, 이제부터는 다시 성장이다!
    국내 본사의 실적 개선과 중국 자회사의 실적 성장 본격 개시
    투자의견: 상향
    목표주가: 27,000 / 전일종가: 19,300
    BNK투자증권 최종경

    ㅇ하이록코리아
    남다른 고수익성, 하반기에도 유지될 것
    안정적인 수주잔고, 예상 마진도 높아
    투자의견: 상향
    목표주가: 42,000 / 전일종가: 37,500
    SK증권 이지훈

    ㅇ포비스티앤씨
    소프트웨어 대형 총판사의 탄생
    상반기 작은 웅크림, 하반기 재도약!
    국내 소프트웨어 총판계의 거인 탄생
    투자의견: 없음
    KDB대우증권 서승우

    ㅇ팅크웨어
    펀더멘털은 더 강화
    2Q15 실적 서프라이즈
    실적 추정 상향조정, 하반기 실적 가시성도 높아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7,000 / 전일종가: 13,500
    교보증권 김갑호

    ㅇ코메론
    2Q15 Review: 원가율 개선 확인!
    미국 줄자 판매호조에 따른 성장 지속
    2015년 실적은 매출액 681억원, 영업이익 132억원 전망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7,600 / 전일종가: 9,810
    하나대투증권 이정기 외4

    ㅇ조광페인트
    2Q15 Review: 건축, 목공용 페인트 판매호조 확인!
    건축용, 목공용 페인트 매출 호조
    유가하락에 따른 마진 확대 확인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6,000 / 전일종가: 17,850
    하나대투증권 이정기 외4

    ㅇ인선이엔티
    회사가 변모하는 초입국면
    2Q15 실적 당사 추정치 부합
    신사업 실적 본격 인식 시작, 3/4분기 실적 전망 매우 밝음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0,000 / 전일종가: 5,580
    교보증권 김갑호

    ㅇ원익IPS
    2Q15 Review:부진한 장비vs견조한 자회사
    2분기 실적은 매출액 1,095억원 및 영업이익 127억원. 당사 추정치 및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하는 부진할 실적을 기록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7,000 / 전일종가: 10,850
    KTB투자증권 진성혜

    ㅇ심텍
    피곤함을 느낄수록 주가는 싸진다
    현물출자 방식의 유상증자 단행
    주가 희석화되게 지만 내년부터는 실적 증가폭이 더 클 것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7,000 / 전일종가: 12,000
    교보증권 김갑호

    ㅇ제이콘텐트리
    사업 개편 이후 영화와 방송의 더블 악셀
    2Q Review: 외형은 감소했으나, 이익은 두 자릿수 개선
    메가박스 경영 자율성 증진, 사업구조 개편으로 수익성 개선 기대감
    투자의견: 상향
    목표주가: 7,000 / 전일종가: 5,690
    KDB대우증권 문지현

    ㅇ디오텍
    사업다각화 통한 밸류에이션 리레이팅 기대
    신규사업 및 M&A 통해 헬스케어 분야로 사업 다각화
    투자의견: 없음
    IBK투자증권 이양중

    ㅇ대원제약
    꾸준한 성장으로 믿음이 가는 기업
    ETC위주인 신약과 계량신약 파이프라인은 꾸준한 연구개발의 결실로 올해와 향후 실적 개선의 원동력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0,000 / 전일종가: 23,050
    HMC투자증권 이존아단



     

     

     

     

    ■ KOSPI, 무풍지대 속으로-한투
    - 상승 모멘텀의 부재: 매크로, 실적, 수급 모두 증시에 부정적
    - 시장 순응 전략 유지: 원화 약세 수혜주와 경기 방어주의 조합
    - 점검 변수: OITP 달러인덱스, S&P500 하이베타 지수, EMBI+스프레드

     

     

     

     

    ■  증권사 신규 추천종목

    [삼성증권]

    ㅇ넥센타이어(002350)
    - 미국의 중국산 타이어 반덤핑 관세 부과에 따른 반사이익 기대
    - 원재료 가격 하락과 우호적인 환율에 따른 실적 호조세 전망
     

     

    [하나대투증권]

    ㅇ아이크래프트(052460)
    - 신규사업 ‘브랜드 세이프’ 성장 기대감 확대
     

     

    [현대증권]

    ㅇ민앤지(214180)
    - 휴대폰번호도용 방지 서비스 전문업체, 2013년 로그인플러스 서비스 오픈, 올해 에스메모 및 간편결제 매니저 서비스 출시
    - 인증, 로그인, 결제, 오피스솔루션까지 다양한 포트폴리오 구축으로 안정적인 성장 지속 전망
     

    ㅇSK텔레콤(017670)
    - 주주환원을 위해 배당수익률 상향이 나타날 것으로 기대되며, 9월 중순 이후 1년내에 자사주 4천억원을 매입할 것으로 전망
    - 이동통신 부문에서의 시장 안정화에 따른 비용 안정화와 데이터 사용량 확대에 따른 ARPU 상승이 기조적일 것으로 예상
     

     

    [NH투자증권]

    ㅇ한국전력(015760)
    - 지난 2/4분기 영업이익은 2.09조원(YoY, +151.8%) 시현. 에너지가격 하락의 영향으로 시장 추정치를 넘어서는 양호한 실적 달성
    - 하반기 LNG도입단가 하락이 예상되고, 2016년 석탄화력 발전소 6기 및 원자력 발전소 1기의 추가가동이 예정되어 있는 등 중장기 우호적 영업환경 지속

     

     

     

    ■  오늘의 주요 일정

    ㅇ 싱싱코리아(관련섹터 : 소매유통, 화장품)
    - 산업통상자원부는 중국 역직구족을 겨냥한 온라인쇼핑몰 공동할인행사 “싱싱코리아”를 19일~21일까지 개최할 예정. 이번 행사에는 인터파크, G마켓, 롯데닷컴, 현대홈쇼핑 등 온라인쇼핑협회와 16개 쇼핑몰이 참여할 예정이며, 배송지는 한국과 중국에 한정됨.
     

     

    ㅇ 국제 LED& Display 전시회
    - 제6회 국제 LED& Display 전시회가 8월19일부터 21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 예정.
    - 전시품목 : LED Lighting Fixture, Package&Modure, LED Applications, LED Chip, Touch Panels, Touch Screens, 3D Display등
    - 전시규모 : 국내외 120개사 350부스 / 20,000명(예정)
     

     

    ㅇ 한-중 전자상거래 컨퍼런스
    - 한-중 전자상거래 컨퍼런스가 19일~2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될 예정. 이번 컨퍼런스는 “결제/통관/물류, 골든트라이앵글을 잡아라”는 주제로 펼쳐지며, 중국 알리바바그룹의 자회사인 “알리페이”와 중국 쇼핑몰 “VIP닷컴”의 최고 전문가, 기업 책임자들이 입점에서 배송까지 전 과정을 설명하고 상담을 진행할 예정.
     

     

    ㅇ 글로벌 소재∙부품 산업대전
    - 2015 글로벌 소재∙부품 산업대전이 8월19일부터 21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 예정.
    - 행사품목 : 금속, 섬유, 화학, 세라믹 소재, 전기, 기계, 전자, 자동차 부품, 공구, 기관 기계연결요소, 터빈, 벨브, 로봇, 3D 프린팅 등.
     

     

    ㅇ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
    -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이 8월19일부터 23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 예정.
    - 행사목적 : 1.국내외 최신 가구 및 인테리어, 목공기계, 원부자재 등의 비교전시를 통한 신제품 및 디자인 개발 촉진, 2.국내 가구 및 관련산업 등의 품질향상과 국제 경쟁력 강화를 통한 지속적인 수출 신장 도모, 3.가구 제품의 고급화 및 생산성 향사을 위한 노후 시설 자동화를 통한 생산성 향상, 4.국제간의 상호교류 촉진 및 가구관련 산업을 위한 정보교환의 장으로 한국 가구, 인테리어 및 관련 산업의 국제화를 통한 교역증진 도모.
    - 행사품목 : 가구 / 인테리어 & 액세서리 / 목공기계 / 관련 산업 상품 / 기타.
     

     

    ㅇ 대한민국 IT융합 엑스포
    - 대한민국 IT융합 엑스포가 8월19일부터 21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 예정.
    - 전시규모 : 180개사 400부스(10,005㎡)
    - 전시품목 : 모바일, SW, 3D/Display, 스마트카, 스마트워크.
    - 동시개최행사 : 제15회 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술대회 (IMID 2015) -기간 : 2015년 8월 18일(화)~21일(금), 4일간, 규모 : 21개국 1,512명(외국인 217명), 논문 558편
     

     

    ㅇ SG워너비 컴백(관련섹터 : 음원/음반)
    - 국내 보컬그룹 SG워너비가 8월19일 0시에 미니앨범 'THE VOICE'를 발표하며 컴백할 예정.
    - 이번 컴백은 4년만에 이뤄지는 것으로,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티저 영상을 공개함.

     

    ㅇ 7월 생산자물가지수
    ㅇ 위닉스 주식 3,504,241주가 보호예수에서 해제됨.

     

     

     

     

     

    ■  국내외 주요 이슈
    * 뉴욕증시, 8월18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중국증시 폭락 여파 등으로 하락 마감
    * 국제유가, 8월1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미국 주택지표 호조로 상승
    * 유럽증시, 영국(-0.37%), 독일(-0.22%), 프랑스(-0.27%)
     

    * 사회 대혼란 반대 여론에도 무책임하게 통과시키더니... 김영란法 뒤늦게 땜질만 하겠다는 국회, 여야, 농수축산물/가공식품 빼고 대상자 축소 추진
    * 車노조 기득권 혁파... 노동개혁의 출발점, 노동개혁은 車노조부터
    * 파행으로 끝난 한노총 회의... 조합원 회의장 점거, 노사정위 복귀 26일 재논의
     

    * 한국 올 2.5% 성장... 무디스, 전망치 낮춰, "위안화 절하로 韓기업 실적 악화"
    * "스마트혁신도시 키워 저성장 탈출"... 경영학회 통합학술대회 개막, 경제활력 해법 제시
    * 배임죄 기준 완화 中企人에 더 필요... 정갑윤 국회 부의장
    * 엄마들을 과잉 무상복지에 중독시킨 정부... 서귀포/가평/김천 "무상보육 축소" 실험... 양육수당 더 줘도 집에서 키우기 싫다, 전업주부까지 어린이집 종일반에 몰려
     

    * T커머스 시장 판 커진다... 신규사업 장벽 대폭 완화
    * 현대/기아차 전열 정비... 중국 법인장 전원 교체
    * 닻 올린 박근혜표 문화융성 "코리아 프리미엄"... 뉴욕/파리에 문화기관 한데 모은 코리아 센터 건립... 대한항공, 경복궁 옆 땅에 호텔 대신 복합 문화센터
     

    * 청계천/대학로도 노상카페 파라솔 허용... 서울시 규제완화 대책, 노후주택 수리만 해도 부가세 면제
    * 김영란法 뒤늦게 땜질... 적용대상/금액 현실 무시하더니... 지금이라도 전면개정, 정치권 자성... 법안 수정론 급부상
    * 농축수산 설/추석 선물세트 가격 제한땐 생업에 큰 지장... 핫이슈로 떠오른 금품수수 조항
    * 김영란법 원안대로 시행땐 소비위축 부메랑... 기업 접대비 10% 줄면 한해 1조규모 내수 타격
     

    * 임금은 세계 최고 수준... 1인당 車생산은 도요타 3분의1, 국내 5사-도요타-폭스바겐 경쟁력 비교해보니... 독일-일본 임금 줄어드는데 한국은 6% 씩 올라
    * 생산성 나쁜데 굳이 국내서? 車공장 "코리아 엑소더스" 우려... GM공장 철수설 틈틈이 불거져, 현대車 대부분 해외서 생산 확대
    * 與(원유철 원내대표) "문제있는 재벌 총수 국감장 세울것"... 與, 해외기업 순환출자도 규제... 野, 대기업 면세점 정조준
     

    * 국회의원 정수 300명 유지... 선거기간 인터넷실명제 폐지, 정개특위 선거법 개정 논의
    * 한국은 중요시장... SC은행 철수 안해... SC그룹 회장, 취임 후 첫 방한 한국사업 계속의지 밝혀
    * 유가하락 불난 집에 기름붓는 美... 북극해 시추 24년만에 허용, OPEC 증산에 맞대응... 中-日 경기부진에 수요 줄어 WTI 6년 만에 최저
     

    * 사우디, 이게 아닌데... 셰일가스 공격하려다 외환보유액 급감
    * 연쇄 폭탄테러, 공포에 떠는 방콕... 강변서 소형폭탄 또 터져
    * 코오롱생명과학 신약 개발... 수출입은행서 3000만달러 유치, 관절염 치료제 개발 자금
    * 최태원, 창조센터서 현장 경영 시동
     

    * 제4이통 주파수값 최저 1646억... 미래부 이달말 공고, 예비사업자들 "일정 늦춰달라"
    * 업계 치킨게임에 "날개잃은 닭값"... 육계업체들 "누가 먼저 죽나" 증산 경쟁, 원가도 못건져 농가 울상
    * 임시 공휴일 소비 진작 톡톡... 사흘간 백화점매출 6.8%↑
    * 3분기 기업 실적 전망... 환율 약세로 수출株 수익성 개선될 듯
     

    * 메리츠종금 등 8곳 리딩證 인수전 참여
    * 중국 상하이지수 또 폭락... 코스닥 700 무너져... 위안화 절하에도 中증시 조정 이어져
    * 고배당 만도에 시선 집중... 4.7% 배당계획에 주가 11.65% 급등
    * 주택임대관리업 뜬다... 초저금리에 임대사업 각광, 주택임대관리업협회 9월 출범
     

    * 영구임대 민간개방 안한다... 당정협의, 국민/50년임대 2017년부터 개방
    * 출구 안보이는 수도권 경전철... 의정부/용인 경전철 승객 예상치 크게 밑돌아, 매년 수백억 적자에 의정부 경전철 파산 거론
    * [오늘의 날씨] 오늘 폭염 기세 한풀 꺾여... 남부지방 비

     

     

     

     

     

    ■ [일본 마감]
    - 일본 닛케이지수는 中 경기 우려 등으로 소폭 하락.
    - 밤사이 뉴욕증시가 주택지표 호조 등으로 상승했다는 소식에 닛케이지수는 20,640엔선에서 강보합 출발. 이후 상승세를 이어가던 지수는 오전장 마감 직전 하락세로 전환. 오후장 들어서도 지수는 하락 흐름을 이어가다 결국 20,554엔선에서 장을 마감. 위안화 기습 절하와 관련한 중국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감이 재부각되면서 증시에 악재로 작용.
    -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린 가운데, 에너지, 통신서비스, 소매, 유틸리티, 음식료 업종 등이 하락한 반면, 제약, 소프트웨어/IT서비스, 기술장비, 은행/투자서비스 업종 등은 상승.

     

     

     

    [중국 마감]
    -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중국 정부의 부양책 축소 우려감에 폭락 마감.

    - 상해종합지수는 소폭 상승한 3,999선에서 거래를 출발. 오전장중 지수는 하락 전환하며 장중 내내 낙폭을 확대. 결국 지수는 6% 이상 폭락 하며 3,748선에서 거래를 마감. 최근 중국 정부의 증시 부양 기대감에 상승세를 나타내던 지수가 주택 지표 호조 등으로 인해 부양책 축소 우려감이 제기되자 18일 폭락세를 기록.

    - 중국 국가통계국은 70개 도시 중 31곳의 7월 신규주택 가격이 전월 대비 상승세를 나타냈다고 밝힘. 아울러 중국 70개 도시 전체 평균 신규주택가격은 전월 대비 0.3% 상승해 3개월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고 밝힘. 한편, 중국 정부가 역환매조건부채권 발행 방식의 유동성 공급 조치에 나섬에 따라 기준금리 인하 등 추가 부양책이 나오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 됨.

    - 업종별로 은행주, 증권주, 보험주, 자동차주, 원자재주, 철도주 등 전업종이 하락 마감.

     

     

     

     

    [뉴욕 마감]
    - 뉴욕주식시장은 중국증시 폭락 여파 등으로 하락 마감.

    - 뉴욕증시는 美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과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하루 앞두고 제한적인 움직임을 보인 가운데, 중국증시 폭락 여파로 3대 지수 모두 하락. 중국 경기 둔화에 따른 원자재 가격 하락도 증시에 부정적으로 작용.
     

    - 최근 중국 정부의 증시 부양 기대감에 상승세를 나타내던 상해종합지수는 주택 지표 호조 등으로 인해 부양책 축소 우려감이 제기되자 폭락세를 기록. 중국 정부가 역환매조건부채권 발행 방식의 유동성 공급 조치에 나섬에 따라 기준금리 인하 등 추가 부양책이 나오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음.
     

    - 원자재 가격 하락도 증시에 부정적으로 작용. 원유 가격은 소폭 상승했지만, 구리 가격이 중국 경기 둔화에 따른 수요가 감소할 것이라는 우려로 6년내 최저치로 떨어짐.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9월 인도분 고품위 구리는 전거래일보다 파운드당 3.4센트(-1.5%) 내린 2.287달러에 마감. 이는 2009년 7월 13일 이후 가 장 낮은 가격임.
     

    - 한편, 개장 전 발표된 주택착공건수는 약 8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 美 상무부는 7월 주택착공실적이 전월대비 0.2% 상승한 연율 121만건(계절조정치)을 기록했다고 발표. 이는 마켓워치 조사치 118만5,000건을 웃도는 수치로 2007년 10월 이후 최고치임.
     

    -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식품/약품 소매, 개인/가정용품, 금속/광업, 기술장비, 제약, 운수, 음식료, 화학, 소프트웨어/IT서비스, 에너지, 산업서비스 업종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 전일주요지표

     

    - 다우지수 17,511.34pt (-0.19%)

    - S&P 500지수 2,096.92pt(-0.26%)

    - 나스닥지수 5,059.35pt(-0.64%)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624.01pt(-2.08%)

     

     

     

    ■ 해외경제 미드나잇뉴스 

     

    - 미 증시는 주택지표 호조에도 불구하고 전일 중국 증시가 6% 넘게 폭락한 영향으로 위험회피 심리가 높아지며 하락 마감.- 경기소비재 업종은 상승한 가운데 소재, IT, 필수소비재 업종이 하락을 주도

     

    - 유럽 주요 증시는 중국 증시 폭락에도 미 7월 주택지표가 호조를 보인 데 따라 미국 경기 회복 기대감 높아지며 상승 마감

     

    - WTI유가는 중국 증시 폭락에 따른 중국 경기 우려와 글로벌 공급 과잉 우려에도 미국 주택지표 호조 및 미국 주간 원유재고 감소 기대감에 전일대비 $0.75(+1.8%) 상승한 배럴당 $42.62에 마감

     

    - 미국 7월 주택착공건수는 전월대비 0.2% 상승한 121만채를 기록해 2007 10월 이후 최고치 기록. 이는 시장 예상치 1185000채를 상회한 것으로 저금리와 고용 및 경기 회복으로 인한 견조한 주택경기 반영한 것 (Marketwatch)

     

    - 9월 인도분 고품위 구리 가격은 전일대비 1.5% 하락한 파운드당 2.287달러에 마감. 이는 6년만에 최저치로 중국 증시 급락에 따른 중국 경기 둔화 전망에 중국발 수요 감소 우려가 커진 영향 (Marketwatch)

     

    미국석유협회(API)에 따르면 미국의 지난주 원유재고는 230백만 배럴 감소해 시장 예상치 120만배럴 감소를 상회 (Marketwatch)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는 그리스가 채권단과의 구제금융 협상안을 타결함에 따라 그리스 신용등급을 기존 'CC'에서 'CCC'로 상향 조정 (Marketwatch)

     

    세계 최대 할인점 체인인 월마트의 2분기 순이익은 348000만달러를 기록해 전년대비 14.9% 감소. 또한, 월마트는 올해 EPS 전망치를 하향 전망. 이는 임금 증가 등으로 인한 비용 증가가 원인 (Marketwatch)

     

    미국 건축자재 및 인테리어 업체인 홈디포는 주택경기 호조로 인해 2분기 순이익이 전년대비 8.8% 증가한 223000만달러를 기록 (Marketwatch)

     

     

     

    ■ 국내경제 미드나잇뉴스

     

    - 수출입은행, 코오롱생명과학이 개발 중인 관절염 치료 신약에 지분 투자 1000만달러를 포함해 총 3000만달러( 352억원)의 금융 지원에 나서. 수은이 바이오 신약 개발과 관련한 자금 지원에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

     

    - 제일기획, 국내 최초로 디지털 간접광고 솔루션을 도입해 우리나라와 중국에서 새로운 광고시장 개척에 나서. 최근 디지털 광고 전문기업인 영국 미리애드(Mirriad)와 디지털 PPL 솔루션 도입을 위한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18일 밝혀

     

    - 삼성전자, 새로운 중저가 스마트폰인 `갤럭시 O` 시리즈를 내놓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와. 17(현지시간) 삼성 모바일기기 전문 매체는 삼성전자가 현재 준비 중인 SM-G550, SM-G600 스마트폰이 갤럭시 O 시리즈로 출시될 것이라고 보도

     

    - 기재부, 자체 통계와 업계 모니터링 수치를 종합한 결과 임시공휴일이었던 14일부터 사흘간 이어진 연휴 동안 백화점 매출액이 일주일 전 같은 기간보다 6.8% 증가했다고 밝혀. 임시공휴일 지정은 내수 진작과 경제활성화에 아주 상당한 성과가 있었던 것으로 보임

     

    - 미래창조과학부, 18일 통신요금을 낮추기 위한 대책으로 이통 사업자용 주파수 할당계획안을 발표하고 의견 수렴에 나서, 4 이통은 현재 우리텔레콤, 퀀텀모바일, KMI, IST, 세종텔레콤 등이 사업권을 획득하기 위해 준비 중

     

    - 네이버, 내비게이션, 블랙박스, 위치기반서비스(LBS) 등 다양한 차량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현대차그룹 내 인포테인먼트 전문 기업인 현대엠엔소프트와 자동차 IT 및 인포테인먼트 서비스 강화를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

     

    - 미국 정부, 이날 환경단체 반대에도 불구하고 석유회사 로열더치셸에 북극해 시추 재개를 전격 허용. 북극해가 석유회사에 개방되기는 24년 만에 처음.

     

    - 18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이르면 9월 주택임대관리업체들로 구성된 주택임대관리업협회가 출범할 예정. 국토교통부 산하에 주택임대관리업을 위한 공식 협회가 생기는 것도 이번이 처음

     

     

     

     

    ■ 금일추천종목

     

    ☞ 기관매수 상위종목

    종목명

    시가총액(억)

    3일순매수금액

    3일수익률

    인터파크홀딩스

    7,378

    57

    7.83

    휴니드

    1,362

    9

    28.26

    유니셈

    2,839

    15

    -3.38

    영원무역

    31,328

    97

    14.22

    로엔

    22,054

    1

    -7.04

    ☞ 외국인매수 상위종목

    종목명

    시가총액(억)

    3일순매수금액

    3일수익률

    농심

    22,050

    77

    9.35

    대한해운

    5,640

    12

    -4.94

    포스코켐텍

    7,000

    13

    -0.84

    인터파크홀딩스

    7,378

    9

    7.83

    유비케어

    1,362

    1

    3.52

    ☞ 기관 매수강도 Top2
    1. 인터파크홀딩스
    - B2B/B2C e-commerce 시장 선도
    2. 휴니드
    - 하반기부터 대용량무선전송체계시스템 운용평가후 전력화 예정
    ☞ 외국인 매수강도 Top2
    1. 농심
    - 화끈한 실적상승에 맞는 주가기대
    2. 대한해운
    - 일회성 비용으로 2Q실적 감소. 저평가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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