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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08/26(수)한눈경제정보
    한눈경제정보 2015. 8. 26. 07:26

    15/08/26(수)한눈경제정보

    본 자료는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동부증권에서 저와함께 고수익을 올려보시기를 소원합니다. (정찬삼 부장 010-6321-6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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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약-하반기 제약업종은 여전히 R&D 모멘텀이 중요

     

    ㅇ제약업종 보다는 바이오 선호, R&D 모멘텀에 투자하는 것이 맞다:

    글로벌 헬스케어 주가 상승의 동력이 제약시장 성장보다는 신약개발과 기술이전, M&A에 있었기 때문에 전통적인 제약업종 보다는 바이오 업종을 선호한다. 전통 상위 제약사 중에서도 신약개발 경쟁력이 부각되는 종목의 주가 상승 탄력이 클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에

     

    ㅇ업종 내 최선호주는 한미약품, 차선호주는 녹십자를 추천한다.

    2건의 기술계약 이후 대규모 마일스톤 유입과 추가적인 기술이전이 기대되는 한미약품과 혈액제제와 백신 수출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북미시장에 혈액제제 공급을 준비 중인 녹십자의 R&D 경쟁력이 부각될 것으로 기대된다. 바이오 업종 내에서는 메디톡스와 같이 안정적이면서 성장성이 높은 비즈니스 구조를 가진 종목이나 바이오시밀러 테마 수혜가 가능한 바이넥스, 신약개발 및 미국 3상 승인

     

    모멘텀이 기대되는 메지온, 코오롱생명과학의 주가 흐름이 좋을 것으로 기대되며, 하반기 신규 상장 예정인 에이티젠(NK세포 활성도 측정), 큐리언트(신약개발), 아이진(신약개발), 펩트론(DDS, 상장완료) 등 새내기 바이오 종목에도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

     

     

     

     

     

    ■ 인터넷&게임-IP 파워에 주목하자

    커버리지 기업 국내 5 개 게임사 (엔씨소프트, 컴투스, NHN 엔터, 위메이드, 게임빌)의 2016 년 영업이익은 7,023 억원 (+58% YoY) 으로 성장할 전망. 국내외 시장에서검증된 IP (Intellectual Property)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의 성공이 예상되기 때문. 1)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은 IP 확보가 게임의 성공을 위한 경쟁력으로 부각될 것으로인기 IP 를 활용한 게임 위주로 재편될 전망. 또한 2) 해외 시장에서도 IP 용을 통한 게임 출시가 가속화되며 5 개 게임사들의 매출은 2016 년 2.5 조원 (+18% YoY)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 이에 검증된 온라인 게임 IP 를 보유하고 있는 국내 게임 산업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리니지’, ‘아이온’ 등 독보적인 IP 를 보유한 엔씨소프트를 Top-pick 으로 제시.


    ㅇ게임 업종 Top-pick: 엔씨소프트 (036570 KS, BUY, TP: 31 만원)
    국내 게임 산업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엔씨소프트 (BUY, TP: 31 만원)를Top-pick 으로 제시. 엔씨소프트는 하반기 온라인 게임 IP 를 활용한 ‘아이온 레기온즈’와 ‘블레이드소울 모바일’을 출시할 예정. 또한 넷마블과의 협력을 통해 2016 년‘리니지 2’ 기반 모바일 게임을 런칭할 것으로 2016 년 영업이익 3,572 억원 (+31%YoY)으로 증가할 전망. 이외에 하반기부터 모바일 게임 신작 효과가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되는 위메이드, 게임빌과 ‘서머너즈워’ 효과가 지속되는 컴투스에 대해서 BUY 의견 제시.

     

     

     

     

     

     

     

     

     

     

     

    소프트웨어 융합형 20대 부품 지원 확대 KB

    - 산업통상자원부는 전일 ‘소프트웨어 융합형 20대 부품’을 발표. 지난 2013년부터 과제를 진행해온 것 외에 웨어러블 디바이스 부품, 유기발광(OLED) 디스플레이 부품, 고품질 실감형 멀티미디어 부품, 스마트 센서, 고연비 구동 부품, 고정밀 제어 부품이 추가되었음

     

    - KIET는 2018년까지 20대 부품에 민간투자 3500억원이 이루어지고 매출 7조원, 고용4000명 이상 창출 등의 경제 효과를 누릴 것으로 예상. 정부는 소프트웨어 융합형 부품의 조기 사업화가 ‘제조업 혁신 3.0’이라는 핵심 개혁 과제 이행을 위해 필수적이라고 밝히며 기술 개발 지원강화, 사업화 애로발굴 및 해소, 국내외 수요처 발굴 등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로 함

     

     

     

     

     

     

     

     

     

    ■ 반도체-DRAM spot가격 반등과 DRAM 설비투자 증가에 대한 부담 완화 -한투

     

    ㅇSK하이닉스 향후 10년간 설비투자 46조원 발표
    어제 SK하이닉스가 M14투자를 포함한 46조원의 설비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세부적인 내용이 포함되지는 않았지만 열흘 전 언론을 통해 언급된 내용보다는 투자기간이 훨씬 길어진 향후 10년간이라고 밝혀 시장이 우려하던 DRAM 설비투자 증가의 가능성은 낮아졌다.

    SK하이닉스의 2014년 설비투자는 4.8조원, 2015년 설비투자는 6.3조원으로 예상되고 이중 80~90% 정도가 DRAM에 사용될 예정이다. 향후 10년간 46조원의 돈이 어느 제품 생산라인에 언제 사용될 지는 아직 알 수 없지만 연간 설비투자 규모가 2014년, 2015년 SK하이닉스가 DRAM에 사용했던 설비투자 금액을 크게 초과하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46조원 중 15조원은 M14에 나머지 금액은 신규 두 개 라인 건립에 사용될 예정이다.


    ㅇMicron Technology의 2016년 DRAM 설비투자는 30% 이상 감소 예정
    지난 8월14일 Micron Technology(이하 Micron)가 애널리스트데이를 통해 밝힌 FY2016의 Capex 총액은 U$ 5.3~5.8bn이다. 이 중 DRAM에 사용될 금액은 25~35% 정도로 최대 U$ 2.0bn 정도이다. FY2015 Micron의 Capex는 U$ 3.8bn이고 이 중 DRAM에 사용될 금액은 U$ 3.2bn로 추정된다. 따라서, FY2016 Micron의 DRAM 설비투자는 최소30% 감소함을 의미한다. 이렇게 Micron의 DRAM 설비투자가 큰 폭의 감소를 보이는 이유는 얼마 전 발표한 3DXpoint라는 새로운 메모리 생산을 위한 fab 투자금액 증가와 3D NAND capacity 확보를 위한 설비투자 증가 때문이기도 하지만 DRAM 가격하락폭이 확대되면서 wafer input 증가보다는 21nm 공정전환에 더 집중하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ㅇDRAM spot 가격 반등
    DRAM spot가격이 8월 24일, 25일 이틀 연속 2% 넘게 상승했다. 2014년 10월 14일 이후 첫 반등이고 7월에 spot가격이 급락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의외의 반등이라고 할 수 있다. 이와 같은 spot가격의 반등을 추세적이라고 보기에는 아직 매크로 환경이나 수요가 개선되고 있다고 볼 만한 상황은 아니다. 다만, 계절적으로 모바일DRAM 수요가 증가하면서 DRAM 수급이 상반기 대비 개선되고 있고 PC DRAM의 재고도 정상수준으로 낮아지고 있다는 점이 DRAM 가격하락폭이 줄어들고 있는 이유라는 판단이다. 우리는 이러한 추세가 4분기까지 지속되면서 급락한 SK하이닉스 주가의 반등을 이끌 것으로 예상한다.


    ㅇ반도체 업종 ‘비중확대. SK하이닉스 top pick 유지
    계절적 수요증가와 PC DRAM의 재고감소로 수급이 개선되고 있는 DRAM 산업에 대한 ‘비중확대’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SK하이닉스를 top pick으로 추천한다. DRAM 가격의 하락은 2016년 상반기까지 지속되겠지만 가격하락폭이 가장 큰 시점은 2015년 3분기로 예상한다. 주가 저점은 DRAM 가격하락폭이 가장 확대될 때 나타났던 점을 고려하면 지금이 SK하이닉스 주가의 저점이 될 수 있다는 판단이다. 2016년 DRAM 산업의 설비투자가 증가할 가능성이 점차 낮아지고 있다는 점도 업황 및 주가에 긍정적이다.

     

     

     

     

     

     

    ■ 중국 증시가 26일 오후 들어 3% 넘게 급등하며 3000선을 되찾았다.  -이데일리

    현지시간 오후 1시 3분 현재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대비 3.02% 상승한 3054.64에 거래되고있다.  상하이 증시는 오전장에서 극심한 혼조세를 보였다. 전날 인민은행이 기준금리와 지급준비율을동시에 인하한 것에 대한 평가가 엇갈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중국 인민은행은 전날 장마감 이후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내린다고 밝혔다. 이번 기준금리인하는 지난해 11월 이후 5번째다. 인민은행은 지급준비율도 0.5%포인트 인하했다.지급준비율 인하는 올해 들어 세번째다.  상하이증시는 지난주 금요일 제조업 지표 발표 이후 이번주 들어 16% 가까이 폭락했다.전날에는 7% 넘게 빠지며 3000선이 무너졌다.

     

     

     

    ■ 14:00 특징종목 및 이슈
    - 초록뱀(047820): 대규모 제3자배정 유증 결정으로 최대주주 변경 소식에 상한가
    - 제이씨현시스템(033320): 중국 드론업체 이항의 500억원 규모 투자유치 소식에 강세

    - 유원컴텍(036500): 샤오미 등 중국 로컬업체 매출 비중 확대 소식에 강세
    - 썬코어(051170): 알 왈리드 사우디아라비아 왕자 방한 기대감에 강세

     

    - 무선충전주: 삼성페이 등 모바일결제가 보편화되면 무선충전 모듈업체가 수혜가 입을거란 전망에 강세
      아모텍(052710), 삼성전기(009150), 한솔테크닉스(004710) 등

    - 가스관주: 내달 초 남북러 경제협력 프로젝트 논의에서 가스관 사업에 대한 논의 기대감에 강세
      동양철관(008970), 대동스틸(048470),하이스틸(071090), 스틸플라워(087220), 엔케이(085310) 등

    - 경협주: 남북 협상 타결로 대북 사업 정상화 기대감에 강세 지속
      현대상선(011200), 현대엘리베이터(017800), 재영솔루텍(049630), 좋은사람들(033340), 로만손(026040) 등

     

    - 유한양행(000100): 제약주가 전반적으로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원료수출 확대로 수익성 개선 기대감에 강세
    - LG디스플레이(034220): 주가가 저평가 분석에 상승세


     

     

    ■ 14:00 이 시각 주요 뉴스
    - 외국인 4천억 넘게 팔지만 증시 2%대 반등
    - 中증시, 추가완화 엇갈린 해석에 변동성 확대…0.80%↑
    - "북한이 달라졌어요"…민심 의식 '고위급 접촉' 결과 브리핑
    - 美지수선물, 亞서 보합…7월 내구재 수주 주목
    - 인도네시아 중앙은행, 환시서 1억달러 매도 개입
    - 투신권 환헤지 '언와인딩' 급증…해외 주가폭락 후폭풍
    - 해외 나가 쓰는 카드 대금 증가세 둔화…달러 강세 여파


     

     

     

    ■11시 특징종목 및 이슈                                                             
    - 티케이케미칼(104480): 올해 영업이익 개선 전망에 급등세
    - 쇼박스(086980): 영화 '암살'의 흥행 지속 소식에 이틀 연속 강세
    - 삼익악기(002450): 중국 점유율 확대 소식 및 저평가 매력에 사흘 연속 강세
    - 하림홀딩스(024660): 실적 개선 및 팬오션 인수 시너지 기대감에 강세
    - 넥솔론(110570): 미국 자회사의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OCI 솔라파워가 선정됐다는 소식에 초강세
    - 썬코어(051170): 사우디 알 왈리드 왕자의 9월 방한 확정 소식에 급등세
    - 미동전자통신(161570): 최근 급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사흘 연속 강세
    - 키이스트(054780):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감에 사흘 연속 강세

    - 인터파크(108790): 인터넷은행 컴소시엄 주요 참여 기업들의 윤곽을 공식 발표하며 강세
    - 동국제강(001230): 포항2후판 설비 매각 가능성에 강세
    - LG전자(066570): 가전 부문 실적 개선 전망 및 저평가 분석에 견조한 오름세
    - 한국가스공사(036460): 이라크 유전 개발 사업에서 상반기 2,230억원 규모의 수익이 발생했다는 소식에 강세
    - 현대미포조선(010620): 7월 매출 증가 소식에 강세

    - 기업은행(024110): 외국계 매도세로 닷새 연속 하락세

     

     

     

     

    ■ 11시 이 시각 주요 뉴스                                                            
    - 금리·지준율 동시 인하한 중국…위기 관리 능력 시험대 올라
    - 코스피의 두 얼굴…"개미 3일간 7000억원 이상 사들이고, 외인 15일 연속 팔고"
    - 中 리커창 "위안화 지속 절하할 근거없다"…경제 성장 자신감
    - 추석 앞두고 대표 소비 품목 한우·굴비값 천정부지..대표 선물품목인데 소비 수요 줄듯..반면 가격 하락한 과일, 패키지 확대된 상품권 판매수요 늘어날 전망
    - LGU+, 산업용 IoT 단말에서 VoLTE 시연 성공

     

     

     

     

    ■ [이그전] 중국 금리/지준율 인하와 미국 증시 막판 급락의 의미

     

    ㅇ인민은행, 금리와 지준율 인하
    - 어제 인민은행은 기준금리 25bp, 지준율 50bp 인하를 발표했습니다. 다만 지준율 인하 적용은 9/6 부터 입니다.
    - 예상보다 강한 정책이 나온 이유는 현상황의 딜레마 때문입니다.어설픈 통화완화정책은 오히려 자본유출을 부추길 수 있습니다.
    - 다만 좀 더 강했어야 했다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드라기가 하는 걸 봤다면 최소한 립서비스라도 더 강했어야 했습니다.

    ㅇ중국 완화정책에 시장의 반응
    - 위안화 역외환율이 뛰어올랐습니다. 완화적통화정책으로 위안화의 추가 약세 여지가 커졌습니다.
    - 위안화 약세의 가장 큰 문제로 지적됐던 것은 외화부채였습니다. 실제로 위안화 절하 이후 달러표시 중국회사채는 급락 중입니
    다.
    - 인민은행이 기업 외채에 대비를 이미 한 것인지는 불투명합니다. 아니라면 환율 방어를 위해 외환보유고만 축낼 수도 있습니다.

     

    ㅇ환율로나 증시나 아직은 능동적 방어주
    - 어쨌든 위안화/원화 약세압력은 좀 더 지속될 것이고, 시장 변동성도 여전히 큽니다. 따라서 낙폭과대보다는 능동적 방어주(통신/
    유틸/자동차/상업서비스)를 좀 더 유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 문제는 미국 증시의 반응입니다. 1 시간을 남기고 급락했습니다.차트만 보면 추가적인 하락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 동남아(이머징) 통화를 바닥신호로 이용하겠다고 했는데, 아직 환율 쪽은 어둡기만 합니다.
    - 하지만 작용이 있으면 반작용이 있습니다. 문제가 글로벌로 확대되고 이제 시장은 회생하기 틀린 것 같지만, 그럴수록 미국도 뭔
    가 대응책을 마련할 수 밖에 없는 처지에 처하게 될 것입니다.

     

    ㅇ요약하면 이렇습니다.
    ① 인민은행이 금리(25bp)/지준율(50bp) 인하를 발표했습니다. 예상보다 강한 정책이었지만, 더 강했어야 했다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② 위안화 NDF 는 약세입니다. 원화도 영향을 받을 것이며, 아직은 능동적 방어주가 더 유효해 보입니다.
    ③ 동남아 통화는 아직 반등 기미가 전혀 없습니다. 다만 문제가 심각하게 글로벌화 될수록, 오히려 정책공조 가능성은 높아집니다.


     

     

     

     

    ■ 낙폭과대 이후 주가가 좋다

     

    미국 증시의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 지난 주에는 주간 5% 이상 하락했고 월요일에는 장중 한 때 7% 하락했다. 주식을 살 수 있는 기회의 신호인지 아니면 지금이라도 도망을 가라는 위기 탈출의 신호인지 역사를 통해 알아볼 필요가 있다.
     

    1964년 이후 미국 S&P500이 주간 5% 이상 하락 마감한 날은 총 2,695개 주간 중 42 차례 있었다. 지난 주 조정이 흔한 상황은 아니었다는 의미다. 흔하지 않은 조정 국면에서는 매수 대응이 맞을까.


    낙폭이 컸던 주에 주식 매수가 적정한지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직전 주간에 기록한 수익률을 구간별로 나누어 그 이후 18주 동안의 주가 움직임을 살펴봤다. 기간을 18주로 한정한 이유는 지금부터 연말까지의 수익률을 추정하기 위해서다. 단, 2008년과 2009년은 금융위기 전후 극단적 환경이었기 때문에 계산에서 제외했다. 수익률 구간은 세 개로 나누었다. 5% 이상, -5~+5%, -5% 이하다.


    분석 결과 S&P500이 5% 이상 상승 또는 하락한 이후 주식을 매수하면 18주간 평균 6.6%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반면 -5~+5% 구간에서 주식을 매수했을 때는 수익률이 2.3%에 불과했다. 수익률이 평범(?)할 때보다 정상적이지 않을 때 주식을 매수해야 한다는 의미다.


    지금은 미국뿐만 아니라 글로벌 증시가 지난 몇 년간 어떤 때보다 비정상적 상황에 처해있다. 우리가 모르는 무언가가 있다면 모를까 그게 아니라면 지금은 주식을 매수할 때다. IT 버블이나 리먼 때와 같은 최악의 상황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주식을 버릴 때가 아니다.

     

     

     

    ■ 중국 금리인하 코멘트 KDB 최홍매

     

    드디어 움직인 인민은행, 경기와 증시에 긍정적

     

    - 기준금리 25bp, 지준율 50bp 인한 단행

     

    - 금번 지준율, 금리인하 특징
    1. 자금유출 지속 : 최근 위안화 절하 겹치며 당분간 자금유출 지속, 유출 상쇄위해 자금공급 필요
    2. RP매수, MLF 등 임시방편이 아닌 장기대책
    3. 시장 금리의 상승 : Shibor 7일물 5월말 1.96%에서 2.59%까지 반등. 시장 유동성 압력 증대
    4. 경기방어의 필요성 : 제조업 PMI 부진, 중국 경기 모멘텀 둔화, 하반기 경제안정 위해 금리인하 필요
    5. 금리개혁 지속 : 1년이상 예금금리 상한선 철폐. 은행의 자율권 강화

     

    - 4분기 중국 경제 점차 안정, 증시는 패닉에서 벗어날 전망

     

     

     

    ■ 중국 인민은행님이 로그인하셨습니다

     

    계속되는 증시급락과 경기둔화 불안감에 중국정부의 개입 시작, 25일 발표된 부양책

    ㅇ중국 인민은행의 통화정책
    ①26일부터 1년만기 대출금리는 4.6%, 1년 만기 예금금리는1.75%로 25bp 인하를 결정
    ②추가적으로 예금금리의 상한선 규제(기준금리의 1.5배)를철폐함으로써 금리자유화 가속
    ③오는 9월 6일부터는 시중은행 지급준비율은 18%로 500bp 인하를 결정, 금융선물거래소의 수수료 상향 조정
    ④26일부터 지수선물의 거래 수수료는 기존의 1만위안 당0.25위안에서 1.15위안으로 상향 조정

    ㅇ이와 동시에 지수선물의 비헤지성 증거금도 상향조정. 26일 에서 28일까지 3일에 걸쳐 5%씩 인상할 예정

    ① 25일 상하이 증시, 7.63%하락한 2,964.97pt으로 마감. 3,000선을 하회하는 등 52주 최저치를 기록
    ② 25일 오후 6시(현지시간) 중국 인민은행은 금리 25bp인하, 예금금리 상한선 철폐, 지준율 500bp 인하를 결정
    ③ 단기간 내에 금리와 지준율을 인하한 것은 2008년 12월 이후 처음(22일 지준율 인하, 23일 기준금리 인하) 지난 6월 27일은 금리인하와 함께 삼농/중소기업 대출조건을 만족하는 금융기관에 한해 지준율 50bp 인하
    ④ 이는 ①시장 안정화 조치, ②핫머니 유출에 따른 유동성 공급, ③경기 하방경직성 강화를 위한 선택이라 판단
    ⑤ 지난 23일 양로기금의 증시 투입, 그리고 25일 통화완화 정책들로 단기간 내 급락한 상하이증시의 기술적 반등은 이어질수 있겠으나, 추세적인 상승의 가능성은 여전히 의문. 결국은 펀더멘터의 개선이 필요한 상황

     

     

     

    ■ 10시 시장 코멘트                                                                  
    - 전일 미국증시는 중국 정부의 경기부양 소식으로 상승 출발, 장 막판 중국의 경기 둔화 우려를 떨쳐내지 못하고 끝내 하락 반전하며 6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감
    - 소폭 내림세로 출발한 코스피는 외국인의 매도세가 지속되고 있는 강누데 개인과 기관 매수세로 반등에 성공하며 1,860P선을 회복
    - 강보합세로 출발한 코스닥은 개인과 기관 매수세로 2% 이상 강세 흐름

     

     

     

    ■10시 특징종목 및 이슈                                                             
    - 화장품/유아용품 관련주: 중국의 통화완화 조치에 따른 경기부양 기대감에 강세
       씨큐브(101240), 리젠(038340), 아가방컴퍼니(013990), 모나리자(012690), 보령메디앙스(014100), 제로투세븐(159580) 등 강세
    - 반도체 관련주: SK하이닉스의 대규모 투자 소식에 이틀 연속 동반 강세
       피에스엠씨(024850), 유니테스트(086390), 오킨스전자(080580), 유니셈(036200), 동부하이텍(000990) 등 강세
    - 게임주: 신작 출시 기대감 및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강세
       조이맥스(101730), 다날(064260), 컴투스(078340), 데브시스터즈(194480), 플레이위드(023770), CJ E&M(130960) 등 강세
    - 코센(009730):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139.05% 증가하는 등 실적 호조 소식에 초강세
    - 동운아나텍(094170): 올해 실적 호조 전망 및 저평가 매력에 이틀 연속 초강세
    - IB월드와이드(011420): SM엔터와의 전략적 제휴 소식에 신고가 경신
    - 아스트(067390):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며 초강세
    - AJ네트웍스(095570): 신규 상장 후 차익실현 매물로 이틀 연속 하락했으나 사흘 만에 반등에 성공하며 초강세
    - 제일약품(002620): 항암신약개발사업단과 항암제를 공동 개발한다는 소식에 이틀 연속 급등세
    - 로보스타(090360): 100억원 규모의 로봇공급 계약 체결 소식에 초강세

    - 인포피아(036220): 경영진 횡령배임 의혹에 급락세

    - 자동차 관련주: 환율 및 신차 효과 기대감에 강세
       현대차(005380), 기아차(000270), 현대모비스(012330), 에스엘(005850), 한라홀딩스(060980), 한국단자(025540) 등 강세


     

     

    ■ 08.26 중국의 경기부양 Vs. 미국의 성장률 하향조정-KR

     

    유럽 주식시장은 중국 금리인하 소식에 반응하며 상승했다. 전일 급락에 의한 반발매수세로 상승 출발한 유럽 주식시장은 중국이 기준금리를 0.25%p, 지급준비율을 0.5%p 전격 인하 하자 상승 폭을 키웠다. 중국의 기준금리 및 지급준비율 인하에 반응하며 미국 증시마저 상승세로 전환하자 유럽 국가들은 상승 폭을 확대 시켰다. 결국 +9.38% 상승한 그리스를 비롯해 독일 +4.97% 상승, 프랑스 +4.41%, 영국 +3.09% 상승했다. 이는 지난 4년래 일간 최대폭 상승이다.

     

    미국시장은 미의회조사국의 성장률 하향조정으로 하락했다. 장초반 소비자신뢰지수 호전과 중국의 경기부양책이 발표되면서 다우지수가 한때 +600p 넘게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뒤로 특별한 움직임 없이 강한 모습을 유지하며 등락을 거듭했다. 그러다 오후들어 차익매물이 유입됐고 이로인해 상승폭은 줄어들었다. 다만 큰 이슈가 있어서 상승폭을 축소한것이 아닌 차익매물로 인한 결과였다.

     

    그러나 장마감을 얼마 남기지 않고 발표된 미 의회조사국의 올해 성장률은 지난 1월의 2.9%에서 이번에 2.0%로 하향조정했다. 이러한 성장률 하향 조정은 경기에 대한 우려감을 자극했고 결국 급격하게 차익매물이 유입되며 지수를 하락전환하게 만들었다. 특히 HFT (high-frequency trading) 거래가 전체 거래량의 사상최고(61%)에 비해는 아직 적지만 49%나 차지했기에 자그마한 이슈에 급격한 매물로 이어진 모습이다.

     

    결국 다우지수는 -204.91p(-1.29%) 하락한 15666.44p로 마감했고 S&P500지수는 -25.59p(-1.35%), 나스닥은 -19.76p(-0.44%) 하락한 4506.49p로 마감했다. 중소형지수인 러셀2000지수는 -0.68%,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23% 하락했고 변동성지수인 VIX지수는 -4.72p 하락한 36.02p로 마감했다.


    한국 주식시장은 중국의 영향으로 상승할것으로 예상한다.

    한국 국채선물은 중국의 경기부양책으로 하락할 것이다.

    한국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하락할 것으로 예상한다.

     

    외환시장은 경제지표 호전과 유로화와 엔화 약세로 달러가 강세를 보였다.

    유가는 반발매수세와 중국의 경기부양책으로 상승했다.

    귀금속은 달러강세와 안전자산 선호심리 약화로 하락했다.

    비철금속은 중국의 경기부양책으로 인해 상승했다.

    곡물은 전일 장 마감 후 발표된 미국 농무부의 곡물 품질보고서와 중국의 경기 부양책으로 인해 혼조세를 보였다.

    미국채선물은 지표호전과 중국 부양책에 하락했다.

     

     

     

     

    ■ 바닥 받고, 낙폭과대주 레이스


    대외 불확실성 완화 이후 시장 낙폭만회 시도 전개 예상

     

    바닥은 봤다. 이제 되돌림의 시간이 왔다. 대외 불확실성 변수 안정화를 기대케 하는 두 가지 근거를 주목하기 때문이다.

     

    첫째, 연내로 명시되었던 Fed 금리인상론에 제동이 걸렸다. 9월, 12월 논쟁을 넘어 조기 금리인상 자체가 글로벌 경제나 금융시장에 결코 도움이 될 수 없다는 지적이 제기된 것인데, 그 중심엔 옐런의 경쟁자이자 클린턴 행정부 당시 재무장관과 오바마 1기 국가경제위원장을 역임했던 로렌스 서머스 하버드대 교수가 있다.
     

    그는 파이낸셜 타임즈 기고를 통해, 섣부른 금리인상은 물가안정과 완전고용, 금융안정이라는 Fed의 3대 목표 달성에 심각한 차질을 초래할 가능성이 높고, 신흥국 통화약세는 미국 인플레이션 하락압력으로 또한 달러 강세는 미국 기업들의 수출 경쟁력 약화로 연결될 것임을 경고하고 나섰다.


    관건은 이러한 논의에 대한 연준측 입장 확인이다. 특히 29일 잭슨홀 미팅에서 '미국 인플레이션 전망'을 주제로 강의에 나설 스텐리 피셔 부의장의 스탠스가 중요하다. 이미 피셔는 월초 인터뷰를 통해 낮은 물가환경에 대한 지대한 우려를 표명한 바 있다. 물가변수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확인될 경우, 시장은 당면했던 금리인상 리스크에서 벗어나며 안도감을 되찾을 공산이 크다. 최근 글로벌 경제와 금융시장 제반 환경의 출렁임을 고려해본다면 시각선회 가능성은 비교적 높다.

     

     

    둘째, 중국이 결자해지 관점에서 다시금 강력한 부양책 카드를 꺼내 들었다. 기준금리(1년 대출금리) 25bp, 지준율 50bp 인하를 단행한 것인데, 실물경제 부진과 정책 리더쉽 약화 우려에 대항하는 강공책으로 볼 수 있겠다. 물론, 이것만으론 중국 경기 경착륙 우려를 달래기엔 부족함이 많다. 공급과잉 산업, 지방정부 채무, 금융시장 등 경제부실 구조개혁 작업이 선행되지 않는 한 일련의 정책변화는 미봉책으로 그 효과가 제한될 공산이 크다.
     

    문제의 핵심은 중국을 바라보는 시장의 시선이다. 연이은 중국 경기지표 부침은 중국 일방의 부진을 넘어 중국 경기쇼크와 함께 글로벌 및 아시아 이머징 동반침체 가능성으로 해석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는 다분히 과민반응이라고 생각되는데, 1) 7%를 전후한 성장률은 여전히 지속성을 담보하며 경제위기와 분명히 차별화되는 레벨로 볼 수 있고, 2) 정책 리더쉽 약화 우려에도 불구 주요국 대비 정책 여지가 다양하며, 3) 원자재가 하락환경은 중국 경기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개연성이 높고, 4) EM 매크로 및 금융변수 측면에서 과거 위기상황과 유사한 뚜렷한 버블 징후가 포착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어쨌든 현 글로벌 패닉장세가 다분히 중국 경기하강에 대한 막연한 공포감에서 출발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 경우, 이번 금리 및 지준율 동반인하 조치는 시장 공포심리 진정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개연성이 높다. 특히, 신흥시장을 바라보는 글로벌 투자가들의 시선이 중국변수에 고정되어 있다는 점에선 더더욱 그렇다. 국내증시 바닥통과 이후 저점반등을 기대케 하는 중요한 환경변화로 볼 수 있다.

     

    투자전략: 낙폭과대주 주도 저점반등에 무게
    대외 불확실성 완화를 기화로 시장은 KOSPI 1,800선 초입에서 저점반등에 나설 것으로 본다. 1)이미 KOSPI는 일봉 기준으로 24일 장중 1,800pt 레벨에서 하방지지력을 확인한 바 있고, 2) 지난주 말미부터는 외국인들의 선물·옵션 매수 포지션 구축이 확인되고 있으며, 3) 연기금과 함
    께 펀드 저점 매수세까지 지수 하방지지에 가담했다. 여기에 대외변수 안정화까지 가세한다면 인덱스 반등 탄력은 보다 강화될 공산이 크다. Trailing P/B 1배 레벨인 KOSPI 1,950pt 레벨을 이번 저점반등의 1차 타겟으로 설정할 필요가 있고, 이후 국제유가 40$ 레벨 안정화 및 방향선회 움직임이 확인된다면 2천선 안착과 함께 추가적인 낙폭 만회시도가 전개될 것으로 예상한다.


    매도 정점통과 이후 시장의 향배는 대부분의 경우 낙폭과대주에 집중돼왔다. 다만, 잔존한 대외 불확실성과 내부 실적변수의 파장을 간과할 수 없는 바, 가격변수와 함께 펀더멘탈 변수를 더불어 고려할 필요가 있겠다. 이에 충분히 접근 가능하다 판단되는 단기 낙폭과대 유망주를 추려봤다. 이미 바닥은 받았으니 이젠 낙폭과대주로 화답해야 할 시점이 온 것이다.


     

     

     

     

     

     

     

     

     

    ■ 급락 이후 업종 스타일 변화 : ABC (자동차, 바이오, 화학-건설)


    중국과 일본의 추가적인 급락에도 불구하고 한국 주식시장은 반등에 성공했다. 낙폭이 컸던 코스닥의 반등이 강했고, 업종별로는 반도체, 자동차, 제약, 건설, 증권업종의 상승폭이 컸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반등의 주도주는 낙폭 과대 컨셉이지만 우리는 환율과 관련된 수출주의 반등을 더 눈여겨 보고 있다.


    ㅇ릴리프 포인트 : 미국 금리인상 시점 후퇴
    8월초까지 높아던 9월 미국 금리인상 확률은 중국 경기둔화 우려가 커진 8월 중순 이후 빠르게 낮아지고 있다. 8월 고용지표 발표 이후 54%까지 높아졌던 9월 금리인상 내재확률은 현재 26%까지 떨어졌다. 시장의 센티멘트는 12월 금리인상으로 이동하고 있다. 금리인상 시기의 지연이 악재 해소는 아니지만 6월 이후 신흥국이 받았던 스트레스를 완화시켜주는 안도랠리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


    ㅇ업종 선택의 차별화 포인트는 중국 : 자동차, 제약, 화학-건설
    급락 이후 반등국면에서 스타일 변화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한다. 스타일 변화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팩터는 중국이다. 중국의 액션은 선진국 주도의 흐름을 이미 변화시키고 있다. 우선 환율 측면에서 중국의 평가절하와 소비부진은 일본, 유로존으로 이어졌던 선진국 주도의 환율 전쟁에 강력한 견제구를 날리고 있다. 환율전쟁에 일방적으로 피해를 봤던 한국에 나쁘지 않은 변화이다. 둘째, 위안화 평가절하, 지준율/금리인하등 일련의 중국의 조치가 수출과 투자 진작을 타겟으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중국 정책이 주는 긍정적 영향력은 선진국보다 신흥국에 더 클 수 있다. 결론적으로 중국의 변화는 그동안 작동되지 않았던 한국의 매크로 Theme(환율, 유가)이 긍정적으로 발현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투자전략 측면에서 향후 1개월 환율, 유가와 관련된 매크로 플레이에 좀 더 적극적으로 나설 필요가 있다.


    기존 주도주(성장주)내에서는 제약,바이오로 압축하는 전략을 권고한다. 성장주의 대체재가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대형가치주 군에서는 중국, 환율, 유가의 긍정적 효과가 예상되는 자동차, 화학, 건설을 선택하는 전략이 유효하다.

     

     

     

     

    ■ 건자재-7월 주택 핵심지표가 나왔습니다.

     

    ㅇ선행지표 주택인허가 7월 8.3만호(+85.8% YoY)로 급증

    주택경기 선행지표인 신규주택 인허가가 7월 8.3만호로 전년비 85.8% 증가했다. 누적으로는 38.3만호(+44.8% YoY)로 ’15년 인허가인 51.5만호의 74%, 약 3/4에 해당하는 물량이 인허가를 신청한 것이다.


    인허가부터 분양까지 주택경기에 따라 기간조정이 가능하긴 하나(최장 3년), 신규주택 인허가는 익년 분양물량을 가늠하는 가장 중요한 지표인 만큼, ‘16년 분양물량 증가에 대한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동행지표인 주택착공은 7월 5.5만호(+58.8% YoY)로 증가주택경기 동행지표이자, 분기 골조용 건자재의 실적을 미리가늠할 수 있는 착공물량은 7월 5.5만호(+58.8% YoY)로 증가했다. 누적으로는 34.3만호(+36.8% YoY)로 6월 누적대비증가 폭이 커졌다.


    비수기인 7월 주택 착공 량은 ’13, ‘14년 모두 3.2~3.4만호였는데, ‘15년 5.5만호로 증가함에 따라 3Q 실적 개선 기대감이 커진 상태다.


    ㅇ주택 핵심지표를 대하는 방법
    6월 미분양이 2.8만에서 3.4만으로 증가함에 따라 미분양Risk에 대한 우려는 오히려 ‘16년 분양물량의 감소로 불통이튀었다. 그러나 현재 주택공급 선행지표인 인허가 증가속도가 더 빨라진다는 점에서 ‘16년 분양 감소를 예단한다는 것은 아직은 너무 이르다. 외려 증가 가능성도 있다.


    시점을 짧게 잡더라도 하반기 골조용 건자재의 실적 개선은 착공물량 증가 효과가 발생하기에, 골조용 건자재 군(쌍용
    양회, 한일시멘트, 성신양회, 아세아시멘트, 유진 기업) 매수추천한다.

     

     

     

     

     

     

    ■ 야간거래에서 발견된 외국인의 선물매수 NH 최창규


    선물지수와 유사한 흐름을 보이는 변수는 세 가지였다. 가장 먼저 정규거래 선물외국인의 수정 포지션(롤 오버 고려)과 야간거래 외국인의 누적 포지션이 바로 그것이다. 그리고 외국인의 비차익거래 누적 역시 선물지수와 거의 일치하는 행보를전개했다.

    이 중 정규거래 선물 외국인의 수정 포지션은 깨졌다. 전전일 대규모 선물 순매수때문이었다. 엄밀하게 따지면 깨지지 않았다. 대규모 순매수 이후 선물지수가 반등해 여전히 놀라운 적중률을 기록 중이다.

     
    이와 함께 야간거래에서도 변화의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7,400계약에 달했던 누적순매도 규모가 6,000계약으로 축소되었다. 야간거래의 부족한 유동성을 감안하면야간거래 외국인의 선물매수는 매우 공격적이었다. 금일도 순매수를 이어간다면 긍정적인 변수로 간주해도 좋을 것이다.

     
    이제 남은 변수는 외국인의 비차익거래이다. 파생 포지션에서는 반등의 기미가 포착되고 있는 만큼 외국인의 비차익매수 여부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 증권사 스몰캡 추천주

     

    ㅇ현대통신
    대형 건설사 수주물량 증가로 원가율 개선
    대형 건설사 수주물량 증가에 따른 원가율 개선
    분양물량 증가에 따른 수주 증가는 지속될 것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5,000 / 전일종가: 10,800
    하나대투증권 이정기 외4

    ㅇ한글과컴퓨터
    한글의 위대함을 대륙에 전파하다
    한글과컴퓨터는 국내 유일의 오피스 소프트웨어 기업. PC, 모바일, 클라우드 등에 최적화된 오피스 소프트웨어 제공
    투자의견: 없음
    IBK투자증권 이양중

    ㅇ한국사이버결제
    패러다임의 변화: B2B에서 B2C로
    전자상거래 결제솔루션 업체로 PG(Payment Gateway)와 VAN(Value Added Network)사업을 동시에 영위하고 있음
    투자의견: 없음
    IBK투자증권 김종우


    ㅇ하림홀딩스
    상반기 실적 개선은 구조 변화의 시작
    하림홀딩스, 1분기 및 2분기 영업이익 고 성장
    하반기 수익성 개선 지속되며 팬오션 인수 시너지 본격화 될 듯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9,200 / 전일종가: 4,460
    현대증권 전용기

    ㅇ태양금속
    환율 상승 효과는 있으나 성장성이 낮은 편
    상반기 영업이익 15% (YoY) 감소
    환율 상승으로 연간 영업이익 5% (YoY) 증가 예상
    투자의견: 없음
    하나대투증권 송선재

    ㅇ인포피아
    종합 헬스케어 진단업체로 체질개선 중
    올해 7월 이봉억 대표이사 선임 이후 종합 헬스케어 진단업체로 체질개선 중
    전년대비 모든 사업부 실적호조 예상. 영업이익 흑자전환 가능 전망
    투자의견: 없음
    이베스트투자증권 신재훈

    ㅇ서울식품
    냉동생지 매출 지속 성장에 우호적인 환율 영향까지
    서울식품은 65년에 설립된 제빵 전문 업체로서 냉동생지, 스넥, 빵가루, 환경사업 등의 사업을 영위중
    투자의견: 없음
    IBK투자증권 우창희

    ㅇ삼익악기
    어려울 때 과감한 투자가 1등을 만든다
    중국 최초의 콩쿠르 마케팅 시작
    경쟁사를 압도하는 마케팅 전략은 점유율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7,000 / 전일종가: 3,675
    신영증권 정규봉

    ㅇ바이오랜드
    변치 않은 중장기 성장스토리
    바이오랜드는 식물성 천연추출물과 고분자 소재를 활용, 화장품/ 식품/ 의약품/ 의료기기 등에 사용되는 원료 생산업체
    투자의견: 없음
    IBK투자증권 김종우

    ㅇ디티앤씨
    성장통
    2분기 영업이익 예상치 하회 정보통신 부문 매출 소폭 하락 및 일회성 비용에 기인
    의료기기 및 자동차전장 부문은 견조한 매출 성장세 지속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7,000 / 전일종가: 17,700
    유안타증권 이상언

    ㅇ디오텍
    사업다각화 통한 밸류에이션 리레이팅 기대
    디오텍은 필기인식, 음성인식, 광학인식, 전자사전 등의 HCI(Human Computer Interface) 기술 전문업체
    투자의견: 없음
    IBK투자증권 이양중

    ㅇ동운아나텍
    기회가 널려 있다
    카메라모듈의 AF(Auto Focus)Driver IC 세계 1위 업체
    널려 있는 기회요인
    투자의견: 없음
    동부증권 권성률

    ㅇ동양피엔에프
    수주 증가에 따른 하반기 실적 모멘텀 기대
    동양피엔에프는 산업설비 분야에서 고형체로 존재하는 소재를 이송시키는 분체이송시스템 전문 업체
    투자의견: 없음
    IBK투자증권 우창희

    ㅇ더존비즈온
    시대가 선택한 클라우드 컴퓨팅 최대 수혜주
    더존비즈온은 국내 중소/중견기업과 세무회계사무소용 ERP 점유율 1위 업체
    클라우드 사업의 본격화로 회사의 체질이 바뀔 것으로 기대됨
    투자의견: 없음
    IBK투자증권 이양중

    ㅇ남화토건
    수주가 아쉽지만 너무 좋은 기업
    영업이익 흑자 유지, 탁월한 재무구조 및 우량 관계사 지분 보유
    투자의견: 없음
    교보증권 백광제

    ㅇNEW
    1Q < 2Q < 3Q < 4Q 순으로 기대해 볼만한 기업
    2분기 스물(304만명)과 연평해전(602만명) 흥행 성공으로 1분기 실적 부진 만회
    연평해전 관객 대부분이 3Q에 반영, 부가판권 매출과 뷰티 인사이드 흥행으로 3Q 실적 개선 전망
    투자의견: 없음
    IBK투자증권 이선애

    ㅇKCI
    탐방 후기: 안정적인 성장 전망
    긍정적: 꾸준히 성장하는 시장 속 안정적인 수요가 전망됨. 올해 하반기 원화약세 수혜(수출비중 약 80%)와 감가비 하락으로 15년 연간 cost down 효과도 예상됨
    투자의견: 없음
    이베스트투자증권 최주홍

    ㅇ위메이드
    열혈전기, 새로운 시작
    3Q15 부터 ‘열혈전기’효과 반영 시작
    2016 년 수익성 개선 전망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9,000 / 전일종가: 53,300
    미래에셋증권 정용제


     

     

     

     

    ■ 중국 금리인하 코멘트 -대우

     

    ㅇ드디어 움직인 인민은행, 경기와 증시에 긍정적-2015.8.26
    - 전일 중국인민은행이 금리 25bp, 지준율 50bp인하 단행
    - 자금유출, 시장금리 상승, 경기모멘텀 둔화 등이 완화정책의 요인
    - 1년이상 예금금리 상한선을 철폐, 중국의 금리 개방도 강화
    - 하반기 경기는 점차 안정될 것이고, 증시는 패닉에서 벗어날 것
     

    ㅇRP매수, MLF 등 임시방편이 아닌 장기대책. 그 동안 부족한 자금을 인민은행은 RP매수와 MLF등 단기 지원을 통해 시장에 유동성을 보충하였다. 하지만 RR매수와 MLF는짧은 만기로 인해 빈번하게 진행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또한 MLF 금리는 3.35%로 비용적인 부담도 있다. 이에 반해 지준율 인하는 이론적으로 무기한, 무비용으로 시장에 직접적으로 자금 공급이 가능하다. 위안화 약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을 감안하면지준율 인하는 합리적인 선택이다.

     

    ㅇ시장 금리의 상승. 자금유출의 영향으로 시장금리도 5월말 이후 꾸준히 상승하였다. 은행간 금리인 Shibor 7일물 금리는 5월말 1.96%에서 현재 2.59%까지 반등하였다. 시장 유동성 압력이 증대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ㅇ경기방어의 필요성. 그 동안 여러 차례의 금리인하에도 불구하고 중국의 실물 경제지표는지속적으로 둔화되었다. 8월 Caixin 제조업 PMI 지수는 2008년 글로벌 복합위기 이후최저수준이다. 중국의 경기 모멘텀이 둔화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하반기 경기를 안정을위해서도 금리인하가 필요하다.

     
    ㅇ금리개혁 지속. 1년이상 예금금리 상한선을 철폐(나머지는 1.5배의 상한선 유지)하였다.이에 인민은행은 “선(?)장기, 후(?)단기의 개혁조치이고, 중국의 물가가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이어서 금리인상 압력이 적어 금리자율화를 위한 적기”라고 설명하였다. 연초 예
    금 금리 상한선을 1.3배에서 1.5배로 확대한 것에 이은 금리 개혁 조치이고 은행의 자율권을 강화한 것에 의미가 있다.

     

    ㅇ4분기 중국 경제는 점차 안정, 증시에는 긍정적. 중국의 지준율∙금리 인하는 중국 경제에 호재이다. 하반기 중국 경기 급락에 대한우려는 완화될 것이다. 금리 인하로 위안화 절하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수출에도 긍정적일 전망이다. 하반기로 갈수록 중국 경제는 안정될 것이다.주식시장에도 긍정적이다. 증시는 패닉에서 진정될 것이다. 정부의 개입이 유동성증대뿐만 아니라 투자심리를 안정시키는데도 플러스 요인이다. 예컨대 중국의 지준율인하와 증시는 높은 상관관계를 가진다. 중국증시는 점차 안정될 것이다.

     

     

     

     

    ■ [골드만삭스의 아시아태평양지역에 대한 의견]

     

    ㅇ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시장 분위기 변화
     

    중국 증시 급락에 대한 중국 정부의 증시안정화 정책의 효과가 8월 중순을 넘기지 못하고약화되고 있다.Ÿ 8월초 중국 정부의 환율정책 변경 또한 투자자들이 정책 변경의 효과보다는 중국 경제 부진과 성장률 둔화 우려에 주목하면서 중국 증시의 변동성을 확대시키고 있다.
     

    지난 주 발표된 Caixin 중국 제조업구매자관리지수(PMI)는 지수가 발표되기 시작한 2012년 8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하면서 중국 성장률 둔화에 대한 우려를 전세계로 확산시켰다.

    여기에 더해 일본 NIKKEI 225지수와 한국 KOSPI 지수를 비롯한 환태평양 아시아국가의 주요 증시가 최근 1개월 동안 10 ~ 20% 하락하면서 아시아 증시에 대한 글로벌 투자자들의 시각이 변화하고 있다. 그렇다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시장기조가변화된 원인이 무엇인지에 대한 골드만삭스의 의견을 들어보고, 그들이 생각하는 현시점에 대한 대응방법은 무엇인지 살펴보자.

     

     

    ㅇ. 아시아 태평양 지역 시장환경 변화의 원인들

    1. 저성장쇼크
    Ÿ 최근 아시아 태평양 지역 시장환경 변화는 두 가지 내부적인 요인 때문이다.

     

    첫 번째 원인은 중국의 성장 기대감이 약화된 것이다. 중국 GDP에 대한 시장의 전망치 변화를 살펴보면 7월 31일 기준으로 15년 3Q, 4Q 및 연간 GDP 성장률 전망치가 모두 7%를 하회하였다. 최근 발표된 중국의 구매자관리지수도 시장 전망치인 48.2를하회는 47.1로 발표되며 중국의 저성장에 대한 우려를 가중시켰다.
    Ÿ

     두 번째 원인은 아시아 태평양 국가 중 주요 수출 국가인 대만과 한국의 수출량이 감소하고 있다는 점이다. 한국의 경우 수출 성장률이 음의 성장을 한 경우가 2014년도에도 있었지만 곧 양의 증가세로 회복하였다. 하지만2015년 들어서는 음의 수출 성장세가 계속되고 있다. 대만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2015년 4월부터 음의 수출 성장이 계속되고 있고, 양의 성장률로 반등하지 못하고 있다.


    2. 정부 정책 실효성에 대한 시장의 믿음 약화
    Ÿ 저성장쇼크 위기에 대응하는 정부 정책의 실효성에 대한 믿음이 약해지고 있다. 이 문제의 중심에는 중국이 있지만, 중국뿐만 아니라 다른 국가도 해당되는 문제다. 최근중국 정부가 발표한 새로운 환율정책은 앞서 시행되었던 금리 및 지준율 인하 같은 양적완화 정책이다. 하지만 두 정책의 결과는 전혀 다르게 나타나고 있다.


    Ÿ 중국 이외에도 인도와 인도네시아의 경우 정부가 계획한 공급자측면 개혁의 실행이 늦어지며 정책에 대한 믿음이 약해지고 있고, 태국의 기간산업 투자도 정책 입안자의 계획에 맞게 진행되지 못하고 있다. 한국도 저성장에 대한 정부의 정책이 현 경제지표에 비해 뒤쳐져 있는 상황이다.
     

     

    3. 그 외의 주가하락 요인
    저성장쇼크와 정부 정책 실효성에 대한 믿음 약화로 시작된 아시아 주식시장 하락은 최근 원자재 가격 하락과 부채증가로 인한 신용전망 악화등 외부요인에 의해 더욱 강화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위안화 절하 같은 통화정책의 영향, 외국 투자자들의 아시아자산 비중 축소움직임 등도 아시아 주가 하락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

     


    ㅇ. 아시아 태평양 지역 시장환경 변화에 대한 골드만삭스의 전략
    Ÿ

    골드만삭스에 따르면 최근 급변한 아시아 태평양 시장환경의 반전은 빨라야 10월초에나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과거와 같은 중국 정책입안자들의 즉각적인 대응이 있다면 4분기에는 점진적인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그리고 이러한 회복을 뒷받침하는 데이터는 빨라야 6주 후 발표될 예정이기 때문에 시장의 회복은 조금 더시간이 필요할 전망이다.

     
    Ÿ이렇게 시장 반등까지 시간이 필요한 상황에서 골드만삭스가 제안하는 대응전략은 다음과 같다=[한국비중 축소, 호주비중 확대, 중국비중 유지]
    Ÿ

     먼저 한국에 대한 비중을 기존 Overweight에서 Marketweight 수준으로 줄이는 것이다. 이유는 경기민감주의 매력도가 감소한 가운데 추가적인 원화 약세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전기전자, 자동차, 조선 등 주요 섹터의 실적도 지속적으로 실망스러울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한국의 낮은 밸류에이션 수준은 하한선을 지지해줄 것으로보인다.


    Ÿ호주는 호주달러의 절하 예상에도 불구하고 높은 배당수익률과 호주의 기업 및 정부의 부채위험이 낮다는 점,기업의 수익성과 원자재 가격하락의 민감도가 낮다는 점 등으로 Underweight에서 Marketweight로 비중확대를 제시하였다.

    중국은 경제지표 부진에도 불구하고 Overweight를 유지하였는데, 이유는 MSCI China지수의 PER과 PBR이 역사적으로 낮은 값을 유지하며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유지되고 있고, 중국의 4분기 경제지표가 상당부분 회복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하기 때문이다.

     

     

     

     

    ■ [전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 공시]
     

    * 코센(009730) - 15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12.01억(전년동기대비 +29.05%), 영업이익 24.79억(전년동기대비 +139.05%), 순이익 16.53억(전년동기대비 +12.07%)
     

    * 씨큐브(101240) - 3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2015-08-25~2016-08-24 대신증권)
    * 모바일리더(100030) - 5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2015-08-25~2016-02-24 한화투자증권)
    * 아세아텍(050860) - 주당 50원 현금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15-06-30)
     

    * 디엠티(134580) - 15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2015-08-25~2016-08-24 대신증권)
    * 안국약품(001540) - 258,772주(50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기간:2015-08-27)
     

    * 행남자기(008800) - 회생회사 광주일보 신문사업부 영업양수에 대한 법원 인가 결정, 종속회사 ㈜예향광주일보가 회생회사 ㈜광주일보 신문사업부를 80억원에 양수키로 결정, 최근 주가급등 관련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데이타시스 및 ㈜진성메디 출자 검토가 중단됐다고 밝힘
     

    * 이노와이어리스(073490) - LTE 시스템에서 PHICH의 EVM 측정 장치 등 2건의 특허 취득
    * 바른전자(064520) - 시너지투자푸트너스㈜ 대상 50억원 규모 사모 CB 발행 결정(만기일:2020-08-27)
     

    * 이노칩(080420) - 10만주(10.1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기간:2015-08-26~2015-11-25)
    * 현대중공업(009540) - 15년7월 매출액 1조8,951억(전년동기대비 -8.98%)
     

    * 현대미포조선(010620) - 15년7월 매출액 3,123.27억(전년동기대비 +4.05%)
    * 에스엠(041510) - 3자배정 유증결정, ㈜IB월드와이드 64.99억원(발행가:37,350 상장예정:2015-10-02)
     

    * IB월드와이드(011420) - 제3자배정 유상증자 참여 및 구주인수 방법으로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주식 237,153주(1.14% 지분율)를 취득키로 결정, ㈜에스.엠.엔터테인먼트와 전략적제휴를 위한 업무협약서 체결

     

     

     

     

     

     

    ■ [전일장중 주요 종목 공시]
    * 처음앤씨(111820) - 3자배정 유증 결정, Shenzhen Aladdin Internet Finance Investment Management Co. Ltd. 등 343.55억(발행가:9,710, 상장예정:2015-11-10)
     

    * 지트리비앤티(115450) - 신경영양성각막염 치료제(GBT-201/RGN-259) 미국 FDA 임상 3상 시험 승인
    * 페이퍼코리아(001020) - 주식회사 디오션시티퍼스트와 477.89억원(매출액대비 19.1%) 규모 부동산 매매계약 체결
     

    * SK하이닉스(000660) - 생산기반(신규 공장 3개) 확충을 위한 총 46조원 투자 계획
    * 일동제약(000230) - 대잎둥굴레 또는 층층갈고리둥굴레 추출물의 신규한 용도 관련 일본 특허권 취득
     

    * 에스앤씨엔진그룹(900080) - 15년2분기(연결기준) 매출액 476.73억(전년동기대비 +15.65%), 영업이익 85.56억(전년동기대비 +14.16%), 순이익 47.65억(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 데브시스터즈(194480) - 429,184주(1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기간:2015-08-26~2015-11-25)
    * 에스케이디앤디(210980) - 한국남동발전과 약 702억원 규모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 매매계약 체결
     

    * KC코트렐(119650) - 중질유탈황 및 감압잔사유탈황 공정에서의 탈황 폐촉매의 유분 세정장치 관련 특허권 취득
    * 동원개발(013120) - 주당 가액을 5,000원에서 500원으로 분할하는 주식분할 결정(상장예정:2015-12-01)
     

    * 플랜티넷(075130) - 10만주(4.4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
     

    * 안국약품(001540) - 엔에이치투자증권㈜ 등 대상 50억원 규모 사모 EB발행 결정(만기:2020-08-27), 한국투자 글로벌 제약산업 육성 사모투자전문회사 대상 42억원 규모 사모 CB발행 결정(만기:2020-08-27)
     

     

     

     

    ■ 증권사 신규 추천종목

    [신한금융투자]

    ㅇ삼성전자(005930)
    - 3분기 전략 고객향 AP(Application Processor) 공급이 본격화, 반도체 사업부 실적 증가 예상
    - 3D NAND 수요 증가에 따라 경쟁사 대비 기술 우위 및 원자 경쟁력 통해 시장 지배력 강화될 전망
     

    ㅇSK이노베이션(096770)
    - 2Q15 영업이익 전분기 대비 208% 증가한 9,879억원 기록, 일회성 비용(인력 감원) 감안시 1조원 상회
    - 유가 급락에 대한 내성 및 동절기 수요 회복으로 정제마진 추세적 상승 예상
     

    ㅇKODEX 레버리지(122630)
    - 코스피 PBR 1배 미만에 따른 저가 매수 구간
     

    [NH투자증권]
    ㅇ세운메디칼(100700)
    - 동사는 병원에서 사용되는 외과용 소모품 생산 업체. 1/4분기 부터 베트남공장 본격 가동에 따라 원가 경쟁력 확보
    - 신규사업인 가슴보형물은 2016년부터 신규 수익원이 될 것으로 기대(유럽 CE 인증 획득, 브라질 및 콜롬비아 승인 진행 중, 국내 예비임상 진행 중)

     

     

     

     

    ■  오늘의 주요 일정-인포스탁
    ㅇ 경제관계장관회의
    - 8월26일 기획재정부는 경제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할 예정.
    - 이번 회의에서는 중국 경제 경착륙, 미국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 북한 포격도발 등 대외 변수 극복을 위한 경제 체질 강화 대책들을 발표할 예정.

     

    ㅇ 현대중공업 노조, 부분파업
    - 현대중공업 노조는 올해 임금협상 난항을 이유로 오는 26일(수) 오후2시부터 3시간 동안 부분 파업을 실시할 예정. 아울러 28일에는 대의원 이상 노조 간부가 7시간 동안 파업을 할 예정.
     

    ㅇ 부산항 新국제여객터미널 개장
    - 오는 26일(수) 부산항 新국제여객터미널이 개장할 예정. 이번 터미널 개장으로 크루즈 관광 활성화와 한일 여객선 사업 등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음.
    - 新국제여객터미널은 국제여객선 2만톤급 5선석, 500톤급 8선석, 크루즈선박 10만톤급 1선석을 수용할 수 있음.

    ㅇ 제주국제크루즈포럼
    - 제주도와 해양수산부가 주최하는 제3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이 26일~28일까지 제주 신라호텔에서 개최될 예정. 이번 행사에는 RCI/코스타크루즈/프린세스크루즈 등 글로벌 크루즈선사들과 함께 한국/중국/일본/싱가포르/홍콩/대만/미국/핀란드/이탈리아 등 9개국 1,2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특히, 제주~북한 연계 평화크루즈라인 개설을 위한 세션 등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한 논의의 장이 될 것으로 전망됨.
     

    ㅇ 서울국제건축박람회
    - 2015 서울국제건축박람회가 8월26일부터 29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 예정.
    - 전시개요 : 대한민국 우수건축자재 업계의 수출 거점으로 도약중인 서울국제건축박람회는 글로벌 건설 건축의 트렌드를 제시.
    - 전시품목 : 에너지 절감 및 친환경 건축자재, 전통한옥 시공자재, 구조재, 내외장재, 급수위생재, 냉난방설비, 환경설비, 조명.전기설비, 전원주택, 리모델링, 건축공구 및 DIY, 홈네트워크, 조경설비, 정원용품, 인테리어.
    (관련섹터 : 리모델링/인테리어, 건설대표주)
     

    ㅇ K-ICT 기술사업화 페스티벌
    - 미래창조과학부는 8월26일과 27일 삼성동 코엑스 1층 A홀에서 '2015년 K-ICT 기술사업화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힘.
    - 이번 행사를 통해 그동안 정부가 지원해 창출된 정보통신 연구개발(R&D) 우수기술이 선보일 예정이며, 연구자 500여명과 기술수요기업과 기술사업화 전문가가 함께하여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할 예정.
     

    ㅇ 벤처썸머포럼
    - 2015 벤처썸머포럼이 8월26일부터 28일까지 제주 하얏트 호텔에서 개최 예정.
    - 이번 포럼은 '벤처 미래와 만나다'를 주제로 벤처기업 CEO 와 스타트업 등 총 250여명이 참석할 예정.

    ㅇ 8월 소비자동향조사
    ㅇ 에리트베이직 주식 1,545,253주가 보호예수에서 해제됨.
    ㅇ 누리플랜 주식 1,938,000주가 보호예수에서 해제됨.

     

     

     

    ■ 국내외 주요 이슈 -인포스탁
    * 뉴욕증시, 8월25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中 경기 부양책에도 불구하고 하락 마감
    * 국제유가, 8월2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中 기준금리 인하 등으로 상승
    * 유럽증시, 영국(+3.09%), 독일(+4.97%), 프랑스(+4.14%)
     

    * SK하이닉스, 세계 최대 반도체 공장 준공
    * 중국 기준금리 전격인하… 지준율도 0.5%P 낮춰… 인민은행, 증시 안정 승부수
    * 극적 타결로 위기 넘겼지만… 해결할 과제 많다
     

    * 합의문에 '北주체로 유감 표명' 처음… '재발방지' 명시 안 해 논란
    * 朴대통령, 중국 열병식 간다… 北은 최룡해 참석… 北•中 고위급 교류 재개
    * 中증시 몇 달간 변동 크겠지만 글로벌 금융위기 전조 아니다… 美 日 유럽 펀더멘털 튼튼… 中도 외환•재정여력 갖춰… 내수진작이 최선의 방책
     

    * 1998년 수준으로 떨어진 원자재값… "중국발 슈퍼사이클 끝, 15년 다운사이클 온다"
    * 10개월만에 100엔당 1000원… 글로벌시장 급변동, 안전자산 엔화 몰려 "1060원 갈수도"
    * SK, 전역 연기한 장병 우선 채용… 동성그룹도 특채 뜻 밝혀
    * 다급한 부시 '트럼프 따라하기'… 아시아 이민자 겨냥해 "출생시민권 악용" 비판
     

    * 진리췬 AIIB총재 공식선출
    * 쿡 한마디, 애플 주가 살렸다… "中서 3분기 강한 성장세"… 증권방송에 이메일 보내… 간접 정보공개 공시위반 논란
    * 中 이통3사 수장 '물갈이'… 통신공기업 개혁 신호탄
     

    * 금융당국 시중은행에 "외화유동성 선제적 확보를"… 글로벌 금융쇼크 따른 차입여건 악화대비… 기재부, 전문가그룹 구성 中경제 대응나서
    * 정진엽 복지장관 내정자 청문회 통과… 곧 취임
    * 가계빚, 2분기 사상최대 32조 급증
     

    * 일상으로 들어온 리콜… 車•진통제•식용류 등 다양… 작년 80% 늘어 1,752건
    * 단체 실손보험만 믿었다 퇴직후 '날벼락'… 퇴사땐 효력상실 되고 노후엔 가입 어려워… 350만명 사각지대에
    * 금호산업 매각가력, 채권단이 산업은행에 일임… 6천억대 후반 될 듯… 조속타결 공감대
     

    * "印오디샤제철소 언제든지 재개"… 권오준 포스코 회장, 사업 백지화 전망 일축
    * 한국형 사용후 핵연료 용기… 두산중공업, 美NAC와 공동 개발
    * 모바일 간편결제 시장, 삼성•구글•애플 각축전
     

    * 운송예약•위치추적 원스톱으로… 삼성SDS, 빅데이터 활용 '물류 플랙폼' 서비스
    * 에스원 보안 넘어 건물관리까지… 부동산종합서비스 새 브랜드 '에스원 블루에셋' 론칭
    * 기댈곳 없는 中펀드… 석달새 20~40% 손실… 본토펀드 이달 들어 1,406억 순유출
     

    * 팬택, 법원에 회생계획안 제출… 내달 11일 채권단 인가땐 쏠리드•옵티스 인수 확정
    * 이수만•조현준 손잡아… SM•IB월드와이드 지분 스왑… 스포테인먼트시장 공동 개척
    * 수능 원서 내일부터 접수… 9월11일 마감
     

    * 서울의료원 땅 매각 무산… 삼성생명, 단독 응찰후 보증금 미납… 단순실수 vs 눈치보기 논란
    * [오늘의 날씨] 태풍 '고니' 영향 벗어나… 전국 대체로 흐리고 일부지역 비

     

     

     

     

     

    ■ [뉴욕 마감]-인포스탁

    - 뉴욕주식시장은 中 경기 부양책에도 불구하고 하락 마감.
     

    - 뉴욕증시는 중국의 적극적인 경기 부양책 소식에 장 초반부터 급등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나, 여전히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가 지속되면서 장 막판 하락세로 돌아서며 장을 마감. 특히, 다우지수와 S&P500지수는 1% 넘게 하락.
     

    - 미국의 경제지표는 대체로 호조를 보임. 8월 미국 소비자신뢰지수는 지난 1월 이후 7개월만에 최고치를 경신. 콘퍼런스보드는 8월 소비자신뢰지수가 전월 수정치 91.0보다 급등한 101.5를 나타냈다고 발표. 이는 마켓워치 조사치 94.0을 웃도는 수치임. 부동산 시장도 회복세를 이어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케이스-실러에 따르면 20개 주요도시 주택가격지수가 전년동월대비 4.97% 상승. 7월 신규 주택판매는 5.4% 상승한 연율 50만7,000채(계절 조정치)를 기록. 이는 마켓워치 조사치 51만채를 소폭 밑도는 수치임.

     
    - 업종별로는 하락 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금속/광업, 화학, 유틸리티, 복합산업, 자동차, 식품/약품 소매, 기술장비 업종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 [중국 마감]-인포스탁

    -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심리적 지지선인 3,000선을 붕괴하며 폭락 마감.

     

    - 상해종합지수는 6% 이상 폭락한 3,004선에서 장을 출발. 오전장중 지수는 소폭 반등에 나서며 장중한 때 시초가 대비 3% 이상 상승. 그러나 곧바로 대규모 매도물량이 출회되며 지수는 낙폭을 재차 확대. 지수는 결국 3,000선을 붕괴하며 2,964선에서 장을 마감.

     

    - 최근 시장은 급격히 냉각된 투자심리에 4거래일 연속 폭락장세를 기록하며 20% 이상 하락. 특히, 25일 심리적 지지선인 3,000선 마저 붕괴해 추가 하락에 대한 우려감이 더해짐.

     

    - 한편, 25일 중국 단기자금시장 지표금리로 쓰이는 7일물 환매조건부채권이 지난 주말 대비 66bp 급등한 5.50%까지 상승하는 등 신용 경색 우려가 더해짐. 또한, 중국 언론에 따르면 고금리 자산관리상품(WMP)에서 디폴트 발생 가능성이 제기된 것으로 알려짐.

     

    - 업종별로 은행주, 증권주, 보험주, 자동차주, 원자재주, 철강주 등 전업종이 하락 마감.

     

     

    - 장종료후 중국 인민은행은 전격적으로 기준금리와 은행 지준율 인하 조치를 발표했음. 오는 26일부터 기준금리인 1년 만기 대출금리와 예금금리가 각각 0.25%포인트 하향 조정됐으며, 다음 달 6일부터 지준율을 종전보다 0.5%포인트 인하하기로 결정. 이에 따라 중국 대형은행 지준율은 18%로 하락하게 되며, 대출금리와 예금금리는 각각 4.60%, 1.75%로 적용. 시장에서는 중국이 적극적인 경기 부양책을 발표하는 등 시장 안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는 여전히 해소되지 못한 것으로 분석.

     

     

     

     

    ■ [일본 마감]-인포스탁

    - 일본 닛케이지수는 중국 증시 폭락 여파로 급락, 18,000엔선 붕괴.
     

    - 밤사이 뉴욕증시가 중국發 성장 둔화 우려 지속 등으로 3% 넘게 급락했다는 소식에 닛케이지수는 18,171엔선에서 갭 하락 출발. 이후 지수는 급락세를 이어가면서 17,747엔선까지 밀려나기도 했으나, 점차 낙폭을 축소해 오전 장중 상승 전환하며 18,835엔선까지 회복하는 모습을 보임. 그러나 오후장 들어 상승폭을 축소하던 지수는 이내 하락 전환하며 시간이 지날수록 낙폭을 확대하다 결국 17,806엔선에서 장을 마감. 최근 폭락세를 이어가고 있는 중국증시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면서 투자심리를 위축시켰음.
     

    - 한편, 급락세로 출발한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낙폭을 줄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나, 오후 들어 낙폭을 다시 확대하면서 7% 넘게 폭락, 3,000선 밑으로 밀려남.
     

    - 업종별로는 모든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복합산업, 기술장비, 통신서비스, 금속/광업, 화학, 제약, 자동차, 소프트웨어/IT서비스, 은행/투자서비스 업종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전일주요지표

     

    - 다우지수 15,666.44pt (-1.29%)

    - S&P 500지수 1,867.61pt(-1.35%)

    - 나스닥지수 4,506.49pt(-0.44%)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559.59pt(-1.23%)

    - EuroStoxx50 3,218.0(+4.7%)

    - HSCEI 9,514.0(-0.9%)

    - NYMEX금값 1,138(-1.3%)

    - 대두선물CBOT 894(+0.2%)

    - /달러 환율 1,195.3(-0.32%)

    - /엔 환율 1,006.0(+0.03%)

    - /헤알 환율 329.14(-0.08%)

     

     

     

     

    ■ 해외경제미드나잇뉴스

     

    - 미 증시는 중국의 금리인하와 미국의 경기지표 호조에도 불구하고 중국 경기 둔화 우려에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하락 마감. 전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유틸리티(-3.2%)업종이 하락을 주도, 장중 5% 이상 강세를 보이던 애플은 상승폭을 축소하며 0.6% 상승으로 거래 마감

     

    - 유럽 주요 증시는 중국 정부의 부양책으로 4% 이상 급등세로 마감

    - WTI유가는 중국 금리인하로 전일대비 $1.07(+2.80%) 상승한 배럴당 $39.31에 마감

     

    - 중국의 위안화 평가절하 이후 세계 증시 시가총액이 8758억달러( 9620조원) 증발 (Bloomberg)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단기자금시장에서 7일 만기 역환매조건부채권 거래를 통해 1500억위안 유동성 공급에 나설 예정 (Bloomberg)

     

    주가폭락으로 투자자들이 안전자산인 국채로 집중. 특히 미국과 유럽 국채가 상당수 투자자들의 도피처 (Bloomberg)

     

    글로벌 종자기업인 미국 몬산토가 경쟁업체 스위스 신젠타를 인수하기 위해 460억달러( 55조원)를 제시 (FT)

     

    세계 최대 광산업체 BHP빌리턴의 6월 말로 끝난 2015회계연도 순이익이 전년대비 52% 감소한 64억달러를 기록 (Bloomberg)

     

    차량 공유 서비스 업체인 우바가 같은 방향으로 가는 이들을 중간에 픽업할 수 있는 '스마트 루트'서비스 시작 할 예정 (WSJ)

     

     

     

     

    ■ 국내경제미드나잇뉴스

     

    일본 엔화값이 치솟으면서 100엔당 원화값이 10개월여 만에 1000원대로 하락, 중국발 경제위기 우려로 글로벌 증시가 일제히 폭락하며 안전 자산이 엔화로 돈이 몰린 것으로 풀이

     

    - 중국 3대 국영 이동통신사인 차이나모바일, 차이나텔레콤, 차이나유니콤 수장이 한꺼번에 교체, 시진핑 정부의 통신업계 개혁을 위한 신호탄이라는 평가

     

    - 지난해 중순부터 추락하던 원자재 가격이 바닥을 예측할 수 없이 하락하면서 원자재 시장 `슈퍼사이클`이 끝났다는 분석이 기정사실화, 22가지 원자재 바스켓으로 구성된 블룸버그 원자재지수는 24일 전일 대비 3% 떨어진 85.1752를 기록해 1999 8월 이후 16년 만에 최저치

     

    - 지난해 국내에서 태어난 신생아 수가 2년 연속 감소, 70%를 웃도는 높은 대학진학률과 늦어지는 취업 및 결혼으로 산모의 평균 출산연령은 32.04세로 증가

     

    - 한국은행은 25일 올 6월 말 기준 가계신용 잔액이 11305000억원으로 사상 처음으로 1130조원을 넘어섰다고 발표, 한국은행이 가계신용 통계를 편제하기 시작한 2002 4분기 이후 역대 최대 규모

     

    - 경기 불황을 반영하듯 올 추석 백화점 최고가 선물세트도 예년의 절반 값 수준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나

     

    - 재건축·재개발 사업을 통해 도심에 `기업형 임대주택(뉴스테이)` 사업을 추진할 경우 용적률 상향과 용도변경 등의 인센티브 부여, 지방자치단체 협의 지원이나 기금의 출자·융자도 최대한 지원될 계획

     

    - 주택시장에서 전통적 비수기인 8월 서울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이 12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 KB국민은행의 8월 전국 주택시장동향 조사 결과 서울지역 아파트 매매가가 7월보다 0.55% 상승. 8월 상승률만 놓고 보면 2003 8월 이후 12년 만의 최고 상승률

     

     

     

     

     

     

    ■ 오늘의 추천종목

     

     

    ☞ 기관매수 상위종목

    종목명

    시가총액(억)

    3일순매수금액

    3일수익률

    기아차

    192,750

    698

    3.37

    KT&G

    142,784

    247

    -8.77

    SK텔레콤

    192,579

    284

    -6.10

           
           

     

    ☞ 기관 매수강도 Top2
    1. 기아차
    - 원화약세로 이익증가 기대
    2. KT&G
    - 대외변수 불안에 따른 배당주 대안으로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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