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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08/27(목)한눈경제정보
    한눈경제정보 2015. 8. 27. 07:40

    15/08/27(목)한눈경제정보

    본 자료는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동부증권에서 저와 함께 고수익을 올려보시기를 소원합니다. (정찬삼 부장 010-6321-6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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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의 이슈&섹터 스케줄-8월 28일 금요일

    1. 자본시장 발전을 위한 대토론회
    2.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3. 부산국제의료산업전

    4. 타이 페스티벌
    5. 이노선 실적발표 예정
    6. 케이티비스팩3호 신규상장

    7. 美) 7월 개인소득, 개인소비지출(현지시간)
    8. 美) 8월 미시건대 소비심리 평가지수 확정치(현지시간)
    9. 유로존) 8월 산업동향지수&경기체감지수(현지시간)

    10. 유로존) 8월 소비자기대지수(현지시간)
    11. 독일) 8월 소비자물가지수(현지시간)
    12. 독일) 7월 무역수지(현지시간)

    13. 영국) 2분기 GDP 수정치(현지시간)
    14. 영국) 8월 소비자신뢰지수(현지시간)
    15. 日) 7월 전국 소비자가격지수(CPI), 8월 도쿄지역 소비자가격지수(CPI)

    16. 日) 7월 실업률
    17. 日) 7월 가계지출
    18. 日) 7월 소매판매 예비치

    19. 日) 일본은행(BOJ) 연간보고서

     

     

    ■ 08.27 장을 마감하며 - 중국의 계속되는 경기 부양정책 KR

     

    ㅇ아시아 시장 : 중국발 리스크가 해결되는 흐름 속에 전일에 이어 상승세를 이어갔다.

     

    ㅇ일본 주식시장
    중국의 계속되는 추가 경기 부양 조치와 엔화 약세 흐름에 영향을 받으며 상승했다. 전일 단기유동성 조작과 금일 역레포 공급등 중국이 계속해서 추가 경기 부양조치를 실시 하며 상승 폭을 키우자 일본은 이에 영향을 받으며 최근 하락을 뒤로하고 전일에 이어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또한 최근 보이고 있던 엔화 강세 흐름도 약세로 전환하며 상승세를 부추겼다. 결국 니케이지수는 +1.04% 상승 마감했다.


    ㅇ중국 주식시장
    계속되는 추가 경기 부양 조치에 영향을 받아 상승 중이다. 전일 인민은행이 단기유동성조작(SLO)으로 1,400억위안을 은행권에 공급하며 상해종합지수는 상승 출발했다. 여기에 역레포를 통해 인민은행이 1,500위안을 공급하며 상승 폭을 키우기도 했다. 결국 시장은 유동성 개선 기대감과 최근 폭락에 따른 저가매수세의 영향에 상승 흐름을 이어갔고, 상해종합지수는 현재 +0.75% 상승 중이다.


    ㅇ한국 주식시장
    중국의 계속되는 경기 부양 조치에 영향을 받아 상승 했다. 미국 증시가 상승 마감한 영향을 받으며 코스피는 상승 출발했다. 여기에 중국 주식시장 또한 추가 경기 부양 조치에 영향을 받으며 상승폭을 키우자 외국인의 매도세에도 불구하고 전일에 이어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중국의 계속되는 추가 경기 부양 조치는 중국발 리스크를 완화시켰으며, 지리적 리스크까지 해소된 한국 증시는 결국 상승 마감했다. 코스피는 +13.91p(+0.73%) 상승한 1,908p로 마감했고, 코스닥 지수는 +6.27p(+0.94%) 상승한 673.71p로 마감했다.

     

    당사는 금일 전망에서 코스피가 중국으로 인해 1,895~1,920p 내외의 움직임을 보일 것이라고 했다. 결국 시장은 중국의 추가 경기 부양 조치에 영향을 받아 상승 폭을 키우며 1,908p로 마감했다.


    ㅇ한국 외환시장
    달러/원 환율은 중국 증시가 안정을 찾으면서 소폭 하락했다.전일 미국시장에서 내구재주문이 예상을 상회한 모습이 경기회복에 대한 자신감을 줬고 이로 인해 달러화가 강세를 보였다. 또한 중국의 경기부양책, 즉 금리인하와 지준율인하로 인해 중국 실물경기 위축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는 점에 아시아 신흥국들의 환율도 안정을 찾았다. 그러자 최근 캐리트레이딩으로 아시아에서 유로존과 일본으로 유출되던 자금이 멈추면서 유로화와 엔화가 약세를 보였다. 즉 달러화는 유로화 약세와 미국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에 강세를 보였다. 이런 달러강세에도 불구하고 달러/원 NDF환율은 1,183.70원을 보였다. 이로 인해 오늘 서울 환시는 1,184.00원으로 출발했다.

     

    그렇지만 중국에 대한 우려감이 여전하다는 점에서 그리고 최근 외국인 순매도 유출 가능성에 잠시 1,188.90원까지 상승전환하기도 했다. 중국 증시가 안정을 찾고 있다는 점이 신흥국 환율 안정을 찾게 만들었다는 점에서 재차 롱스탑물량이 유입되며 하락전환했다. 다만 여전히 16일 연속으로 이어지고 있는 외국인의 주식 매도세가 지속되고 있다는 점이 달러/원 환율의 하락을 제한하는 모습이었다. 결국 달러/원 환율은 전일 대비 -0.80원 하락한 1,185.20원에 마감했다.

     

    당사는 코스피가 크게 상승세를 보이면서 달러/원 환율이 1,180원을 하회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외국인의 주식 매도세가 계속되면서 하락폭은 제한적인 모습이었다.

     


    ㅇ한국 채권시장
    한국 채권가격은 미국채 가격 하락과 중국 증시 반등으로 상승했지만 저가 매수세로 혼조세를 보였다. 한국 국채선물은 전일 미국채 가격 하락의 영향으로 하락출발했다. 이후 코스피 지수의 상승과 중국의 주가가 반등에 성공하자 이에 영향을 받으며 약세 흐름을 이어갔다. 하지만 이후 저가 매수세가 나타나면서 약세흐름을 제한하는 모습이었다. 특히, 외국인이 3년물을 사면서 3년물은 상승전환했다. 결국 3년물 채권선물은 4틱 상승한 109.49에 마감했으며, 10년물 채권선물은 -4틱 하락한 124.65에 마감했다. 당사는 금일 미국채가격 하락과 증시상승으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으나 저가매수세 유입으로 단기물은 상승했다.


     

    ㅇ글로벌 시장
    미국의 2분기 GDP성장률 수정치가 발표된다. 지난 예비치가 +2.3%로 위축된 모습이었는데, 현재 예상치는 +3.2%로 반등할 것으로 보인다. 예상치와 부합한 결과로 나온다면 이번 주 초반부터 계속된 경제지표의 양호한 흐름을 이어가게 하며 전일에 이어 주식시장의 상승 흐름을 이어가게 할 것이다.

     

    또한 잭슨홀 컨퍼런스가 27~29일 동안 열리는데, 미국 금리인상에 대한 힌트를 얻어갈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하게 봐야 할 것이다.

     

     

     


     

     

     

     

     

     

     

     

     

     

     

     

     

     

     

     

    ■ 항공기 산업 르네상스 시대

    ㅇ한국 항공기 산업은 장기 투자 유망: 한국항공우주, 아스트, 오르비텍 추천


    한국의 항공기/부품 산업은 르네상스 시대를 맞고 있다. 글로벌 민항기 시장의 성숙되고 안정적인 성장과 한국 정부의 항공기관련 육성정책에 힘입어 장기 고성장 산업으로 발전할 전망이다. 부품사들은 기술 발전으로 KAI의 그늘에서 벗어나 독자 수주를 통해 고성장이 기대된다. 한국은 짧은 역사지만 민항기 부품에서 완제기 및 군항기까지 제작하기에 이르렀다.향후 10년 내 한국형 전투기 생산과 기술을 축적하여 민항기 개발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국내 항공기 산업에서 핵심적인 성장 분야는 ① 보잉과 에어버스가 주도하는 민항기 시장에서 기체부품 제작(점유율) 확대, ② LAH/LCH(군용/민간용 헬기) 및 KFX(한국형 전투기) 개발 사업이 연내 시작할 것이며, ③ 민항기와 군항기에 대한 수리 및 개조 등 MRO 사업과④ 미국의 훈련기사업(TX)등에도 입찰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전망이다.


    ㅇ한국항공우주(047810/매수/TP:143,000원): 한국 항공기 산업의 선봉장
    KAI는 한국 항공기 산업을 대표하는 기업이다. 보잉, 에어버스 등 민항기 기체부품 제작은물론 T-50, 수리온 등 국산 항공기를 개발, 생산하고 있다. 또한 차세대 한국형 전투기와 헬기 등도 개발, 생산할 계획으로 한국의 항공기 개발사업의 핵심 업체이다. 정부의 항공기 사업 부양의지에 가장 부합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항공기 전문회사로 발전할 전망이다.동사는 향후 항공기 개발, 생산은 물론 수리, 개조 업무에 이르기까지 항공기 종합업체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 기술 축적에 따라 향후 민간항공기의 개발 가능성도 높아 보인다.


    ㅇ아스트(067390/매수/TP:49,000): 항공기 부품 산업의 성공 모델
    아스트는 민항기 동체 생산능력을 보유한 국내 2위 기업이다. 현재 수주잔고는 약 1.1조원이며 민항기 수요 급증, 아웃소싱 확대로 보잉, 어에버스, 록히드마틴 등으로 수주 확대가 기대된다. 최근 오르비텍 인수를 통해 수주 및 생산능력 확대, 비용 절감 효과가 예상된다.


    ㅇ오르비텍(046120/매수/TP:16,000): 성장성, 안정성 두 마리 토끼를 잡자
    오르비텍은 원자력 사업 등 안정적인 Cash Cow를 보유한 항공기 부품업체이다. 모회사 아스트와 시너지를 통해 수주 확대, 비용 절감, 항공기부문 올해 흑자전환이 예상된다.

     

     

     

     

     

    ■ 소비 촉진 방안은 유통주에 긍정적 NH


    정부의 소비 촉진 정책은 최근 주식시장 급락으로 소비심리 위축 우려감이 있던 유통주의 투자심리에 유리하게 작용할 전망. 수혜 유통채널은 백화점, TV홈쇼핑, 대형할인점, 가전전문점으로 판단되므로, 그 관련 종목에 대한 관심 필요

     

     

    ㅇ소비 촉진 방안 중 유통 업종 관련 내용


    − 개별소비세 인하(’15.8.27~ ’15.12.31): 대용량 가전제품(세율 5 → 3.5%), 녹용/로열젤리/방향용 화장품(세율 7 → 4.9%)에 대해 개소세 30% 인하. ’16.1.1부터는 당초 방침대로 개소세 폐지.

    − 과세기준가격 조정(기존 200만원에서 500만원 초과 금액의 20% 부과로 상향 조정): 가구, 사진기, 시계, 가방, 모피, 융단, 보석, 귀금속에 대해 기준가격 상향.


    − 대규모 유통업계 합동 프로모션 추진: 1) 백화점, 마트; 10월 중 2주간 미국 블랙 프라이데이와 같은 전국적인 “유통업체 대규모 합동 프로모션” 추진, 2) 전통시장; 9월,11월 전국 300개 전통시장 참여하는 그랜드 세일 실시, 3) 슈퍼마켓; 9월 “나들가게그랜드 세일”에 체인 슈퍼마켓도 동참 추진, 4) 온라인쇼핑몰; 11월 중 쇼핑몰 합동할인 행사 “싱싱 코리아” 확대 실시, 5) 기타; 카드사 할인, 프로모션 집중 실시

     
    − 가을철 관광 여가 활동 촉진: 가을 관광 주간 개최, 공공기관 가을 휴가 사용 등

     

     
    ㅇ정부 정책 관련 유통채널 및 관심종목 점검
     

    − 정부의 소비 촉진 방안은 소매시장 및 유통업체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메르스 종결 이후 이연 소비 및 낮은 기저 효과로 전년동기비 소매시장성장률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됐음. 하지만 최근 주식시장 급락이 소비심리를 위축시킬 수 있는상황 또한 형성됨. 이런 시점에서 정부 정책은 유통 업종의 투자심리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판단
     

    − 정부 정책 내용은 모든 유통채널과 관련 있음. 상품구성을 감안할 때 백화점, TV홈쇼핑, 대형할인점, 가전전문점 채널에 상대적으로 더 많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

     

    − 백화점, TV홈쇼핑: 개별소비세 인하 및 과세기준가격 조정 품목에 대한 판매를 탄력적으로 강화시킬 수 있음. TV홈쇼핑 경우 상품전략에 따라 현재 정체를 보이고 있는매출을 확대시킬 수 있음
     

    − 대형할인점: 정부의 대규모 합동 프로모션, 카드사 프로모션 추진 등으로 9월 추석수요 흐름을 10월까지 이어갈 수 있음
     

    − 가전전문점: 대용량 가전제품(분류 기준은 용량과 가격이 아니고 소비전력)을 구매할수 있는 고객층은 좁음. 하지만 구매를 미뤄온 고객의 의사결정 촉진, 신규 구매자유입으로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


    − 관심종목 점검: 주력 채널, 주가 하락 조정, 밸류에이션 레벨 등을 고려할 때 백화점(롯데쇼핑, 현대백화점, 신세계), 대형할인점(이마트), TV홈쇼핑(GS홈쇼핑, 현대홈쇼핑) 관심 필요

     

     

     

     

     

    화학-태양광 Issue Comment 교보

    8.4 주차 태양광 제품가격 분석


    ① Fact
    - 가격: 폴리실리콘(WoW +0.0%), 웨이퍼(+0.2%), 셀(+1.0%), 모듈(+0.7%)
    - 폴리실리콘 5주 연속 하락 후 보합, 웨이퍼, 셀, 모듈 2주 연속 하락 후 상승 전환
    - 폴리(WoW +0.0%): 9월 중국 반덤핑 & 상계 관세율 상향 앞두고 관망, 9월 이후 상승할 듯
    - 웨이퍼(+0.2%): 9월 폴리 가격 상승을 염두한 가격 인상으로 소폭 상승
    - 셀(+1.0%): 위안화 안정 및 모듈 가격 상승 영향으로 6월초 이래 처음 1% 상승, 셀 구매자들이 가격 인상을 수용하는 분위기 / Mono 셀도 하락세 멈추고 보합
    - 모듈(+0.7%): 견조한 수요로 미국 모듈 가격 상승 / 인도 & 중국 시장 호조로 미국 외 Low-end Market 모듈 가격도 상승
     

    ② Implication
    - 태양광 시장은 여전히 시스템업자 우위의 Buyer’s Market, 하지만 6월 이후의 셀 가격 상승 Rally 및 모듈가격 동반 상승으로 Seller’s Market으로의 전환에 대한 기대가 조금씩 생겨나고 있음

    - 모듈 상승 수혜 & PBR 0.6배 저평가 주목, 한화케미칼 매수 추천
    - 셀 증설 마무리(350MW->420MW) 및 가동율 호조로 3분기 실적 개선 기대, 신성솔라에너지 관심

     

     

     

     

     

    ■14:00 특징종목 및 이슈
    - 디씨엠(024090): 대한방직(001070)의 전주공장 부지 매각 소식에 초강세
    - 칩스앤미디어(094360): 미국 업체와 비디오 IP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급등세
    - 오리엔트바이오(002630): 서울대가 이르면 내년 돼지 각막이식 상용화를 위한 임상실험 돌입한다는 소식에 강세
    - 로보스타(090360): 중국 업체와 100억원 규모의 로봇 공급계약 체결 소식에 강세 지속
    - 한국전자금융(063570): 신규사업 진출에 따른 기대감으로 강세 지속
    - 오르비텍(046120): 모회사인 아스트를 통한 안정적인 수주 확대와 항공기 사업의 흑자전환 전망에 강세
    - 현대그린푸드(005440),신세계푸드(031440): 가정간편식(HMR) 성장성이 부각 기대감에 강세

    - 에스원(012750): 하반기 보안시스템 및 건물관리부문 모두 성수기에 진입할 것이란 전망에 강세
    - 유통주: 개별소비세 인하 기대감에 동반 오름세, 롯데하이마트(071840), 엔에스쇼핑(138250), 현대백화점(069960), 현대홈쇼핑(057050) 등

    - 현대중공업(009540): 부분파업으로 울산공장 생산을 중단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약세

     

    -52주 신고가
    *KOSPI: 롯데푸드(002270), 에스원(012750) 등
    *KOSDAQ: 한국전자금융(063570), 사람인에이치알(143240) 등


     

     

     

    ■ 14:00 이 시각 주요 뉴스
    - 中 증시 추가완화 효과 반영…1.55%↑
    - 10년 국채선물 약세 유지…美 금리 급등 영향 지속
    - 은행 주택담보대출 금리 2%대로 하락
    - 불황에 지친 백화점, 가을신상품 나오자마자 할인
    - 美지수선물, 亞서 소폭 상승…2분기 GDP 수정치 주목
    - 정기예금 금리 1.5%대저축은행 대출금리는 반등
    - 인도네시아 중앙은행, 환시에서 3억달러 매도 개입

     

     

     

     

    ■ 인터넷·엔터-매크로 무풍지대

     

    매크로 변수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워 변동성 장세에 아웃퍼폼 지속할 것으로 전망.
    Top Picks는 CJ E&M , 다음카카오, 로엔, 와이지엔터, 사람인에이치알 유지.


    1) 섹터 현황
    - 당사 Top Picks의 8월 평균 수익률은 10%로 선방하면서 코스닥 -6.6%, 코스피 -6.7% 대비 크게 아웃퍼폼. 최근 반등 장세에서도 가장 빠른 회복력을 보여주는 중. 하반기도 실적 고성장 및 신규 사업 기대감으로 지속적인 Outperform 전망.


    - 인터넷/엔터테인먼트 업종은 환율, 유가, 금리, 글로벌 GDP 등의 매크로 변수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특성을 보유. 다만 광고 기반의 수익 모델을 가진 미디어 업종은 국내외 GDP의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은 유념.
     

    - 최근 엔화 강세는 엔화로 로열티를 받는 음반기획사들에게는 긍정적이며, 게임주들은 위안화 절하에도 불구 달러로 환전되어 송금받으므로 영향 제한적.
     

    - 제일기획이나 이노션, CGV, 네이버 라인 역시 해외 현지 법인이 현지 통화로 매출과 비용이 동시에 인식하므로 영향 제한적.
    - 비용과 원가 측면에서도 유가와 원자재, 이자율은 고려 사항이 아님.
     

    - Global Peer들 역시 신고가 달성 후 고점 대비 15% 수준의 완만한 (Moderate)한 조정 구간. 폭락 장세에서도 밸류에이션 위축은 목격되지 않는 상황. 오히려 장외 기업들의 기업가치는 급격히 증가 중. (우버 55조원, 에어비앤비 25조원)

     


    2) 주요 업체별 현황
    - 네이버 : 라인 뮤직의 유료화 이후 매출 순위는 100위로 저조. 이유는 이용자들이 아직 무료인 애플뮤직과 AWA 뮤직으로 이탈하고 있어 유료 전환이 잘 안되고 있기 때문. 다만 9월 첫째주 예정인 라인앳의 유료화까지 비관하기는 이른 듯.
     

    - 다음카카오 : 연말 모바일 고포류 게임 런칭, 대리운전 및 퀵서비스 런칭 성공 여부가 기업 가치의 변곡점이 될 것. 국토부는 카카오의 대리운전이 정부 승인 사항이 아니고 가치 중립적이라고 발표하는 등 규제나 여론 리스크는 제한적.
     

    - 엔씨소프트 : 연내에 런칭 가능성이 높은 신규 게임은 블레이드앤소울 모바일. 현재 중국에서 텐센트가 알파테스트 진행 중이며 런칭 일정은 미정.
     

    - 컴투스 : 기대작 원더택틱스가 4분기에 OBT할 것으로 전망. 이의 결과에 따라 주가 변동성이 클 것으로 판단.
     

    - CJ E&M : 중국에서 넷이즈를 통한 레이븐 런칭, 텐센트를 통한 스톤에이지 런칭 외에도 텐센트의 전민돌격 국내 역런칭, 자회사 IPO 등 모멘텀 지속. 방송 부문은 시청률 증가와 제작비 통제, 부가판권 매출 기여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 지속 중. 넷플릭스의 한국 진출 역시 방대한 컨텐츠를 보유한 동사에게는 기회 요인.
     

    - 로엔, 사람인 : 단가 인상 시점은 연말 ~ 내년초로 예상. 로엔의 SKT 가입자 대비 침투율은 10% 초반, 사람인의 구인기업 유료화율은 5% 미만으로 잠재력 충분.
     

    - 와이지엔터 : 하반기 빅뱅, 위너, 싸이컴백 등 아티스트 신보 모멘텀. 의류, 화장품의 LVMH(세포라) 및 제일모직의 유통망을 통한 본격적 런칭. 음원 가격 인상 시 국내 디지털 음원 시장 점유율 23% (에스엠 6%)인 동사의 수혜가 가장 클 것.

     

     

     

     

    Hot Issue 따라잡기: 일본 불황기에서 찾은 저성장시대의 투자전략


    한국은 아직 자산버블이 크지 않고 과잉설비시설도 많지 않다. 정부부채도 건전하고 밸류에이션 부담도 낮은 편이다. 그러나 중장기 경기회복을 저해하는 요소가 많다. 한국 제품의 대외경쟁 심화되고 있다. 엔저 부담으로 인한 대외가격 경쟁력 약화, 대중국 수출 감소와 중국시장 내 경쟁 심화 등이다. 또한, 부동산시장 침체에 따른 소비 감소로 경제 활성화가 어려운 상황이다. 최근 부동산 활성화 정책은 호재이나, 결과적으로 가계부채에 대한 부담이 높아졌다. 부동산 활성화 정책은 단기적으로는 긍정적일 것이나 중기적으로는 노령화로 인한 부동산 시장에 대한 수요 확대 제한 등의 부담이 지속될 것이다.

     
    일본은 90년대 자산버블붕괴 이후 침체되기 시작했다. 부실채권, 과잉투자, 과잉고용 등이 경제 불황의 원인이다. 이후 지속적인 기준금리 인하에도 불구 경기 침체가 지속되었다. 일본의 경험이 의미하는 것은 세 가지이다. 첫째, 성장 없는 자산가격 boom은 burst를 유발할 수 있다는 점, 둘째 경제 상황을 면밀하게 살피지 못한 인위적인 경기부양정책의 효과는 제한적이라는 것, 셋째 금융기관의 유동성 리스크는 선제적으로 차단해야 한다는 것이다.

     
    불황기 일본 사회의 특징과 대표 기업의 성과를 보면, 상대적 강세 업종의 특징은 소비 트렌드 변화와 글로벌 경쟁력이 있었다는 점이다. 구체적으로 불황기에는 실속형 상품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느는 가운데, 일부 부를 축적한 사람들의 고급(혁신)제품 대한 수요가 이어지는 현상이 나타났고,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삶의 질을 중시하는 소비패턴이 나타났다. 또한, 인구 노령화로 노년층과 유년층 소비가 상대적으로 강했다.

     
    당시 일본 기업 중 패스트리테일링, 도요타자동차, 캐논, 세븐앤아이홀딩스, 도호, 소니, 시마노 등이 불황기 일본의 소비 특성에 대한 적절한 대응 및 혁신을 통해 성공한 케이스로 살펴볼 수 있다. 또한, 당시 해외 상품 투자에 대한 관심도 늘었는데, 우리는 노무라 증권 성공 사례를 통해 당시 상황을 분석해 보았다.

     
    일본 불황기 경험을 통해 도출한 소비 양극화, 삶의 질 추구, 중년층 소비 부진, 1인 가구 증가 등의 투자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참좋은레져, 컴투스 등 16개 종목을 선별해 보았다.

     

     

     

    <불황기 일본을 통해 선별한 유망 종목>
    ㅇ참좋은레져 -소비양극화(실속형 상품 구매)-삶의 질 추구-대리점 수수료가 없는 직판 여행사의 성장, 고가 자전거 기대(외형성장보다 수익성 개선에 집중, ASP 증가 중)

     

    ㅇ 컴투스-1인가구 증가-경쟁력있는 국내 모바일 게임업체

    ㅇ에머슨퍼시픽-소비양극화(차별화된 고가 제품 선호)-국내 유일 고급리조트 개발업체

     

    ㅇ풀무원-소비양극화(실속형 상품 구매)-직접요리 활성화에 따른 제품수요 증가, 향후 해외법인 턴어라운드 기대

    ㅇ삼천리자전거-소비양극화(차별화된 고가 제품 선호), 노년층•유년층 구매력 의존-고가 자전거, 유아용 자전거 중심 이익 증대 기대

     

    ㅇ쎌바이오텍-삶의 질 추구-프로바이오틱스 마켓의 국내 최고 강자, 자체브랜드 ‘듀오락’과 ‘암웨이’에 OEM납품하는 ‘뉴트리라이트’를 통하여 시장을 과점한 1위 기업

     

    ㅇAK홀딩스-소비양극화(실속형 상품 구매),-삶의 질 추구
    ㅇ제주항공(저가항공) 상장예정

     

    ㅇ오스템임플란트-노년층•유년층 구매력 의존-임플란트 건강보험 적용 확대로 내수 시장 성장 예상

    ㅇCJ CGV-소비양극화(실속형 상품 구매),-삶의 질 추구-국내 여가활동 내에서 영화관람 비중 상승

     

    ㅇ이마트-소비양극화(실속형 상품 구매),-1인가구 증가-차별화된 PB상품 확대를 통해 효율성 증대을 강화

    ㅇ현대리바트-소비양극화(차별화된 고가 제품 선호)-절대적가치(브랜드) 선호 증가. 상위 3사(한샘, 현대리바트, 에넥스) 부엌시장 점유율 확대 지속 예상

     

    ㅇBGF리테일-1인가구 증가-1인가구 증가로 근거리 쇼핑 확대. 또한, 편의점 PB상품 매출 확대 등 성장 지속

    ㅇ신세계푸드-소비양극화(실속형 상품 구매),1인가구 증가-이마트 등 판매채널 확보로 HMR 성장 기대

    ㅇ한샘-소비양극화(차별화된 고가 제품 선호)-차별화된 인테리어에 대한 수요 증가 지속 예상

     

    ㅇ흥국에프엔비- 살의 질 추구,푸드제품 생산라인 증설, 마트향 프리미엄PB 성장

    ㅇ손오공 - 노년층•유년층 구매력 의존, 캐릭터 완구 성장 지속 기대

     

     

     

     

     

    짝퉁은 가라, 정품인증 시장 KB


    - 하보스코프 닷컴에 따르면 2011년 전세계 짝퉁시장 규모는 약 6천300억 달러 수준으로 한국은 약 142억 달러로 세계 10위, 중국은 멕시코와 일본을 이어 4위 수준임. 짝퉁시장은 명품 시장의 4배가 넘는 규모로 전세계 무역 규모의 7%에 달하는 매우 큰 시장을 형성.
     

    - 명품 시계나 가방 등에서 최근에는 주류, 화장품, 의약품, 자동차, 전자기기, 캐릭터 등 그 분야도 확대되어 연간 20% 이상의 성장. 특히 최근 중국의 경제규모가 커지며 산자이 문화로 대변되는 짝퉁시장의 문제점은 더욱 심각해지는 상황. 이에 주요 기업들은 새로운 정품인증기술에 투자를 확대하는 모습이며 업계에서는 관련 시장이 1~2년 내 약 1000억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 기존 홀로그램 스티커에서 QR코드를 넣은 제품이나 나노기술을 이용한 제품들로 정품인증 기능 뿐 아니라 물류 관리 시스템과 연계하여 확대 발전 기대.

     

     

     

     

     

    ■ 지주회사-삼성그룹 및 롯데그룹 지배구조


    ㅇ삼성그룹 지배구조 변환으로 제일모직 프리미엄 가치 실현될 듯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의 합병은 단지 시범경기 일단락으로 아직 본게임은 시작도 안했기 때문에 향후 본게임이 시작되면서 즉 지주회사로서의 행보를 가속화 하면서 그동안 숨겨진 가치들의 실현으로 인하여 제일모직의 성장성 등이 부각될 수 있을 것이다.

    다시 말해서 삼성전자 인적분할 이후 궁극적으로는 제일모직과 삼성전자 지주부문이 합병함으로써 삼성전자 사업회사 지분을 비롯하여 삼성그룹 대부분의 회사 지분을 충분히 확보하게 된다. 이렇게 되면 제일모직이 삼성그룹의 지주회사로서 브랜드 로열티 뿐만 아니라 배당수익 증가의 최대 수혜가 예상되므로 프리미엄으로서의 가치가 실현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제일모직이 사업지주회사가 되어 개선된 현금흐름으로 핵심 소프트웨어, 소재등 플랫폼 역할을 하면서 자회사와의 수직계열화를 이루거나 M&A 등으로 성장성을 부각시킬 수 있을 것이다. 이와 같은 관점에서 살펴보면 삼성에스디에스는 삼성전자와 합병하기 보다는 삼성전자 지주부문 또는 제일모직과 합병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 따라서 제일모직과 삼성에스디에스가 합병하게 된다면 제일모직의 핵심 소프트웨어 등의 플랫폼 역할 수행으로 인하여 자회사들과의 수직계열화를 이루면서 지주회사로서의 성장성이 부각될 수 있을 것이다.

     


     

    ㅇ롯데그룹 지배구조 변환으로 롯데쇼핑 보유 지분가치 부각될 듯
    롯데그룹은 신동빈 회장이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하면서 실질적 지주회사격인 호텔롯데를 상장하고, 416개에 달하는 순환출자 고리도 연내에 80% 이상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하여 어제(8/26) 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TF팀을 발족하고 본격적으로지배구조 변환 작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롯데그룹 지배구조의 큰 축은 일본 계열사가 100% 지분을 보유하면서 실질적인 지주회사 역할을 하고 있는 호텔롯데와 더불어 호텔롯데 및 2세들의 지배하에 있는 롯데쇼핑이 동시에 주요 계열사들을 거느리고 있다. 따라서 지배구조 변환의 핵심은호텔롯데와 롯데쇼핑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결국에는 호텔롯데와 롯데쇼핑이 동시에 보유하고 있는 계열사 지분을 둘 중 한 곳에 몰아줌으로써 순환출자의 상당부분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다. 즉, 호텔롯데와 롯데쇼핑이 동시에 주요 계열사들을 거느리고 있기 때문에 나중에 두 회사의 합병을염두에 두면서 순환출자 고리를 해소할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

     
    궁극적으로는 두 회사의 합병 이후 지주회사로 전환하기 위하여 지주부문과 사업부문으로 인적분할 할 가능성이 크며, 롯데카드, 롯데캐피탈, 롯데손해보험 등 금융 계열사들은 중간금융지주회사 도입 법안에 따라서 그 행보가 달라 질 수 있을 것이다.롯데쇼핑의 경우 그동안 지배구조 변환과는 무관하게 주가가 움직이면서 PBR이 낮게 형성되었으나, 이번 지배구조 변환의 핵심회사 위치로 인하여 보유 지분가치 등이 부각될 수 있으므로 수혜가 가능할 것이다.

     

     

     

     

     

     

    ■ 이슈 종목

     

    ㅇ 민앤지-두려움을 사업기회로 만들 줄 아는 독보적인 기업. 목표주가 54,100원 신규 제시

    ㅇ 에코프로-고출력 양극소재 NCA 도약의 시기가 다가온다!

    ㅇ 아이에스동서-전천후(全天候) Developer

    ㅇ 신세계푸드-먹거리 트렌드에 가장 부합하는 회사

    ㅇ LIG넥스원-발사 준비 완료!

    ㅇ 에스앤에스텍-System LSI 성장 수혜. ‘16 년 P/E 9.8 배 불과

    ㅇ 코스맥스-펀더멘탈 견조, 비싼 것도 다 이유가 있다

    ㅇ 벽산-부침없는 강소주

     

    ㅇ 롯데푸드-뚜렷해지는 HMR 성장 로드맵
    ㅇ 가온미디어-대형 사업자 진출 확대로 신성장 동력 확보

     

     

     

     

     

    ■[ 중국증시 ]

    < 시황 >- 상해증시, 당국의 추가 완화 지속에 따른 유동성 개선 기대로 오전장 +1.55% 상승 마감. 3,000선은 하회
    < 이슈 >
    * 인민은행, 전일(8/26) 단기유동성조작(SLO: Short Term Liquidity Operations)을 통해 1,400억 위안의 6일물 단기자금을 시중에 공급
    * 인민은행, 금일 공개시장조작(7일물, 역RP)을 통해 1,500억 위안 규모 유동성 공급. 만기 도래 금액 감안 시 이번 주 총 600억 위안 순공급
    * 인민은행, 달러-위안 거래 기준환율을 0.0042위안 상승한 6.4085위안으로 고시. 3거래일 연속 평가 절하, 2011년 8월 이후 최저치
    * 중국금융선물거래소, 전일(8/26) 이상 거래 행위가 의심되는 164개 계정에 대해 1개월의 거래 제한 및 관리-감독 조치 실행
    * 상해 및 선전거래소, 8/24 기준 신용대주거래 잔액 1조 2,455억 위안으로 6/18 최고치 대비 50% 가량 감소, 그 중 금융주 감소폭이 최대
    * 상하이증권보, A주의 급락이 이어지자 지난 3일간 후구퉁을 통해 약 238억 위안이 A주로 유입되어 외국자본의 저가매수 유입세 지속
    * 텅쉰재경, 인민은행이 1년 이상 예금금리 상한선 폐지에 따른 시장의 혼란을 염려해 각 은행을 대상으로 금리에 대한 창구지도 실시
    * 나스닥OMX 사장, 주가 급등락에 따른 투매 현상을 진정시키기 위해 중국 당국이 서킷브레이커 실시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
    * 블룸버그, 중국의 일부 경제정책 기관들이 위안이 연말에 달러당 7위안까지 오를 수 있다는 가정을 전제로 한 연구를 시작했다고 보도

     

     

     

    ■ [2015년 8월 27일 오전 시장 동향 (11시 00분 기준)]


    미국 증시는 기준금리 인상 지연 가능성 부각 및 저가매수세에 힘입어 +4%선 급반등 마감. 더들리 뉴욕 연은 총재는 9월 금리 인상 필요성이 약화되었다고 언급. 기술주가 강세를 보인 가운데 7월 내구재주문 지표 호조도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DOW +3.95%, NASDAQ +4.24%, S&P500 +3.90%. 유럽증시는 경계매물 출회되며 -1%대 약세 마감 

     

    국내 증시는 +18pt상승출발하며 1900선 회복한 이후 1910선 부근에서 등락 전개. 이시간 현재 KOSPI는 +20pt 오른 1914pt. KOSDAQ은 +12pt 상승한 680pt. 외국인은 거래소에서 -2200억원, 코스닥에서 -200억원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750계약 순매도. 기관은 거래소에서 +110억원, 코스닥에서 +2억원 순매수

     

    일본증시는 +2.10%,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2.07%, 대만증시는 +1.10%, 원/달러 환율은 -0.90원 내린 1185.10원, 엔/달러 환율은 +0.94엔 오른 120.18엔. S&P500선물지수는 +0.50%

     

    업종별로는 섬유의복업종이 +6%대 급등 중이고 비금속광물, 음식료, 의료정밀, 화학업종이 +2%이상 상승. 운수창고, 철강금속, 운수장비업종은 소폭 약세. 시총상위종목중에서는 제일모직이 +7%대 강세이며 SK하이닉스,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롯데쇼핑 등이 +5%대 상승. 아모레G, SK 등도 +3%이상 상승. 반면에 POSCO, 고려아연, 삼성SDI 등은 -1%대 약세

     

    중국 증시가 +2%대 반등 출발 하며 3000선 부근에서 등락 전개. 미국 증시도 연준의 금리 인상 지연 가능성 부각되며 투자심리는 안정세. 국내 증시도 1900선 회복하면서 반등 시도->중국 증시의 3000선 회복 및 안착 여부 주목. 1950선 부근에 근접할수록 차익성 경계매물 출회될 수 있는만큼 추가 반등 강도는 다소 약화될 수 있음. 낙폭 과대 종목들 중심으로 선별적 트레이딩 전개하면서 추가 상승 시 일부 현금 비중 확보하면서 시장 대응력은 높이는 전략 필요

     


    [업종 및 특징주]

    백화점/홈쇼핑: 정부의 소비촉진 정책 발표로 롯데쇼핑(023530), 광주신세계(037710), 대구백화점(006370), 그랜드백화점(019010), 엔에스쇼핑(138250), CJ오쇼핑(035760), GS홈쇼핑(028150) 등 관련주 동반 상승

     

    롯데푸드(002270): HMR 제조부문의 장기 성장성 부각에 따른 투자심리 확대로 상승 

    씨에스윈드(112610): 벨기에 업체와 해상 풍력구조물 공급계약 체결 소식으로 급등

    금호산업(002990): 채권단의 매각가격 논의 소식에 따른 협상 타결 기대감으로 강세

    옵트론텍(082210): 삼성전자 및 화웨이의 신형 모델에 광학필터 공급 소식으로 상승

    SK하이닉스(000660): 대규모 투자 소식 이후 저평가 매력 부각으로 외국인 및 기관 순매수 유입되며 상승

    벽산(007210): 친환경 규제 강화에 따른 단열재 판매 증가로 외국인 및 기관 순매수 유입되며 강세

    한국가스공사(036460): 가스요금 인상으로 인한 수익성 개선 기대감으로 상승

    현대중공업(009540): 울산공장 생산 중단 소식으로 외국인 순매도 출회되며 하락

    SK컴즈(066270): 최대주주 변경 소식으로 외국인 순매수 유입에도 불구 하락

     


    [리서치 매트릭스 종목 동향]

    롯데케미칼(011170): 에틸렌 계열 체인 업사이클 및 증설을 통한 성장 기대 및 나프타 가격 하락에 따른 견조한 이익 전망으로 +1%이상 상승

    이마트(139480): PB제품 경쟁력 등을 기반으로 할인점 시장 내 점유율 상승 예상. 트레이더스 고성장에 따른 오프라인 부문 턴어라운드 돌입 기대. 정부의 내수 촉진 정책으로 +1%이상 상승

     

    현대백화점(069960): 판교점 신규 오픈 따른 매출 확대 효과 및 메르스 진정세에 따른 소비심리 회복 및 기저효과 전망. 정부의 내수 촉진 정책으로 +2%이상 상승

     

    한세실업(105630): 성수기 진입 및 외형 확장 계획으로 성장 모멘텀 유효. 달러-원 환율 상승에 따른 이익 개선 효과 기대로 +2%이상 상승

    덕성(004830): 화장품용 폼시트 제조 원천기술 통한 사업 확대로 매출 다변화 기대. 에어쿠션 소비량 순증에 따른 화장품 사업의 우호적 시장 환경 긍정적, +1%이상 상승

     

    인트론바이오(048530): 슈퍼 박테리아 항생제 개발 성공 기대감 부각 전망. 동물용 항생제 부문은 안정적 수요 지속되며 캐시카우 역할 기대로 +11%이상 상승

     

    현대홈쇼핑(057050): 생활용품 중심으로 견조한 성장률 지속 전망 및 정부의 내수 촉진 정책으로 +2%이상 상승 

    한섬(020000): 신규 브랜드 출점 효과 및 현대백화점 유통망 통한 시너지 기대로 +6%이상 상승

    락앤락(115390): 중국 向 음료용기 매출 성장. 구조조정 따른 수익성 개선 전망으로 +3%이상 상승


     

     

     

    ■ 한국의 우려에 대해 세가지질문에 대해 답을 하다-LIG

     

    ㅇ 연준은 언제 기준금리를 올릴까?
    - 기본적인 스탠스 : 9월 인상이라는 프레임 안에서 12월로의 지연 가능성을 배제해서는 안 된다는 판단
    - 예상 시나리오 1)9월 동결 후 12월에 0.5%까지 인상 2)9월 베이비 스텝(0~0.25%→0.25% 고정) 조정 후 12월에 0.5%로 인상
    - 9월 인상 여부의 관건은 연준의 인플레 인식, 핵심 포인트는 1)유가의 저점 형성 2)신흥국 경기 둔화 3)주택시장 과열과 PCE물가
     

     

    ㅇ 누가 피해를 보고 어디가 위험한가?
    - Fed, ECB, BOE, BOJ 등 주요 선진 통화당국이 그동안 양적완화를 시행했으며, 이에 따라 자산 버블에 대한 우려가 커짐
    - 현 국면을 버블의 붕괴라기보다 고밸류를 받던 위험자산의 가격 조정으로 해석해야 함. 그러나 신흥국 자산은 그보다 위험
    - 중국의 성장 둔화가 일시적인 현상이 아닌 글로벌 밸류 체인의 변화에 따른 구조적 문제일 수 있어 단기간 해결이 어렵기 때문
    - 신흥국에 대한 전반적 매도에서 옥석 가리기의 차별화 국면으로 전환 예상. 현재로서는 원자재 수출국이 두드러짐
     

     

    ㅇ 한국은 괜찮을까?
    - 한국의 위기 가능성은 낮음 : 경기(성장률, 경상수지), 재정(국가부채, 재정적자), 외화유동성(단기외채, 외환보유고) 모두 양호
    - 한국의 민간부채(가계부채+비금융 민간기업 대출)에 대해 우려가 있지만 정책 당국이 위기로 확대되도록 방치하지 않을 것
    - CDS 상승을 우려하는 투자자들이 많지만, 이는 글로벌 전반으로 나타나는 현상. 레벨을 비교해보면 한국의 레벨은 매우 낮음
    - 한국은 펀더멘털이 우수하고 자본시장이 발달하여 외국인에게 차별적 투자기회를 제공. 신흥국 위기 시 신흥국 유니버스의 피난처

     

     

     

     

     

    최후의승자? -현대

     

     

     

     

    ■ 23년만의 신규은행 허가! 그 가치는?-토러스

     

     

     

     

     

    ■ 삼성페이 모바일결제관련서비스 - 유진

     

     

     

     

    10시 시장 코멘트
    - 미국 증시는 중국 정부의 추가적인 경기부양책과 미국의 9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 약화에 힘입어 7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 3대 지수 모두 4% 안팎의 강세를 보이며 2011년 이후 4년 만의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
    - 1% 가까운 상승세로 출발한 코스피는 외국인의 매도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기관도 11거래일 만에 순매도세로 전환, 그러나 개인 매수세가 지속되며 1,910P선에 바짝 다가섬
    - 상승 출발한 코스닥은 외국인과 기관 매도에도 불구하고 개인 매수세가 상승을 주도하며 680P선에 바짝 다가섬

     

     

     

     

    10시 특징종목 및 이슈
    - 화장품 관련주: 중국의 추가 경기 부양과 함께 중국인 관광객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는 소식에 연일 강세
    리젠(038340), 에이블씨엔씨(078520), 코스맥스비티아이(044820), 아모레퍼시픽(090430), 코스맥스(192820) 등 강세
    - 사조산업(007160): 저평가 해소 전망에 견조한 오름세
    - 가온미디어(078890): 내년 매출 확대 본격화 전망에 강세
    - 대한방직(001070): 전주 소재 공장부지를 매각한다는 소식에 상한가
    - 씨에스윈드(112610): 346억원 규모의 공급계약 소식에 초강세
    - 금호산업(002990): 채권단이 긴급회의를 열고 매각가격을 논의한다는 소식에 초강세
    - 쿠쿠전자(192400): 정수기 '인앤아웃슬림'이 출시 2개월 만에 2만대를 돌파하며 매출 호조를 보이고 있다는 소식에 견조한 오름세
    - 민앤지(214180): 중장기적 성장 전망에 급등세
    - 동양철관(008970): 남북러 가스관 사업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 썬코어(051170): 알 왈리드 사우디아라비아 왕자 방한 기대감에 이틀 연속 급등세

    - SK컴즈(066270): IHQ(003560)로의 피인수 소식에 동반 급락세

    - 벽산(007210): 정부의 친환경 규제 강화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견조한 오름세
    - 에스엠(041510): IB월드와이드와의 전략적 제휴로 스포테인먼트 시너지 기대감에 강세
    - 롯데푸드(002270): HMR(가정간편식) 사업 본격화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 한국가스공사(036460): 가스요금 인상 기대감에 강세

     

     

     

     

     

    [항공기 산업/비중확대] KDB대우 성기종

     

     

    ㅇ민항기 시장: 성숙된 산업으로 향후 20년간 연 5% 성장
    -민항기 시장 규모, 향후 20년간 5조 7천억 달러 예상 (신규 인도량 36,770대 예상)
    -민항기 시장 트렌드 à 규모의 경제, 부품 글로벌 아웃소싱 확대

    -한국 항공사업: 르네상스 시대 - 장기 고성장기 진입
    -KAI : 성숙된 해외 부품사업 + 대규모 군항기 개발사업 à 국내 독보적 기업
    -부품사 : KAI 그늘에서 벗어나 독자노선, 높은 경쟁력으로 고성장 전망

     

     

    ㅇ군용기 시장 전망: KF-X 한국형전투기사업 (총사업비 30조원 예상)
    2023년까지 연구, 개발 (예산 8.7조원), 2030년까지 양산(운영비 포함 20조원 예상)
    KF-X 기대효과 : ①경제적 이익 ②항공기 분야 기술 발전 ③안보와 항공 전투력 증강

    MRO사업 영역 민항기로 확대 / 2020년 약 2.5조원 예상되는 시장
    항공기 정비사업(MRO) - 기존 군수장비 및 민항기 포함
    정비사업 확장 목적 à 한국항공우주, 아시아나, 대한항공 등 다수 경쟁

     

     

    ㅇ미국 고등훈련기 교체 사업
    기존 고등훈련기 T-38 교체, 1차분 350대, 향후 300대 추가 예상 (총 24조원 예상)

     

     

     

     

     

    [한국항공우주/047810/매수/TP :143,000원] : 한국 항공기 산업의 선봉장

    - 글로벌 민항기 부품의 안정적인 성장과 한국 군항기 개발투자 확대의 최대 수혜 업체
    - 사상 최대 수주잔고 기록, 단기 3년 연평균 25%의 고성장 전망, 이후 장기 성장 지속-> 2015년 수주잔고 약 18~19조원 예상
    - 기술 축적, 안정적 현금흐름을 바탕으로 국내 항공기와 해외사업 확대 전망

    - 동사는 항공기부품+완제기 제조사로 장기고성장 고려하여 PER 30배, 50% 할증 적용함
    (세계 완제기업체: 성숙기업으로 낮은 밸류/ 부품사: 성장기업으로 높은 밸류 받고있음)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5082621071848> >

     

     

     

     

     

     

    ■ 시장 소외주에게도 관심을

    ㅇ반등이 가능한 낙폭과대 종목에 관심
    최근 지수 하락으로 KOSPI 밸류에이션은 매력적인 수준이다. KOSPI 1,894p는 12개월 선행 및 후행 PBR 0.91배와 0.98배 수준이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는 2012년 이후 PBR 1배선을 기준으로 지수 상승과 하락이반복되고 있고, 실적 측면에서는 최근 마무리된 2분기 어닝 시즌이 조선 등 일부산업재 업종을 제외한다면 긍정적으로 평가될 수 있다는 점에서 지수 반등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기대한다. 따라서 반등이 가능한 낙폭과대 종목에 관심이 필요하다.


    ㅇ과거 지수 반등 시에는 소외주가 인기주를 아웃퍼폼
    2012년 이후 지수 단기 급락과 PBR 1배선 붕괴, 이후 지수 반등이 있었던 경우는3차례 정도 있었다. 연도별로 한 차례씩으로 ① 2012년 유로존 위기, ② 2013년 미국 양적완화 축소 우려, ③ 2014년 러시아 및 그리스 위기 등 짧은 기간 동안 지수급락을 경험한 바 있다.

     

    결론적으로 지수 급락 시기에는 소외주 혹은 인기주를 가릴 것 없이 다같이 하락하였다면, 지수 반등 시기에는 소외주의 반등 폭이 인기주의 반등 폭보다 더 컸다. 평균적으로 소외주의 반등은 인기주 대비 1.8%p 아웃퍼폼하였다.

    한편 최근 소외주의 비중은 급격히 줄었기에 괜찮은 소외주(?)를 계량적으로 잘 고를 필요가 있다. 하지만, 필자는 반등 이후 소외주의 랠리 지속성에 대해서는 부정적이다. 시장 소외주 대다수는 가치주 후보군으로 간주할 수 있는데, 가치주 랠리를 위해서는 장단기금리차, 경기선행지수와 같은 통화 및 경기적 요건들이 충족되어야 하지만 현재는 그러한 상황은 아니기 때문이다.


    ㅇ낙폭과대 + 시장 소외주 + 해외 Guru 투자자의 가치주 선정 기준을조합하면…
    시장 소외주 대부분이 가치주 후보라는 점에서 Guru 투자자의 가치주 선정 기준을살펴보았다. 그 결과, 전통적인 밸류에이션 외에도 다양한 팩터를 사용하였다.즉, 과거 평균 수준보다 매력적인지 여부, 기업 실적의 성장성과 수익성, 잉여현금흐름이 대표적이다. 이 기준들을 한국 주식 시장에 적용하고 최근 낙폭과대 및 시장 소외 정도를 감안하여 반등 가능성이 높은 종목을 선정하였다.


    ㅇSK하이닉스, SK텔레콤, 하나금융지주, 현대제철, 삼성증권, SKC, 세아베스틸, 한일시멘트, 대한유화, 케이씨텍은 지수 반등시 주가 반등을 노릴만한 종목이라 판단된다.

     

     

     

     

    ■ 중국 경기 둔화 불구 내수 소비 관련주 성장 기대


    - 중국 경기 둔화에 따른 소비시장 위축에도 불구 소비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상해 지역의소비 트랜드 변화 관찰에 의미
    - 중국 중산층 수요확대와 소비 변화 등을 잘 활용한다면 중국 진출 한국 기업들에게 중국은여전히 기회의 땅으로 판단
    - 지속적인 브랜드 가치 창출 및 중국 현지화 맞춤 전략 확대를 통한 입지 강화 필요

     

    상해 탐방 기업으로는 오리온, 아모레퍼시픽(브랜드 샵), LG생활건강(브랜드샵), 제닉(상해 공장), 파리바게트(삼립식품), 미스터피자(MPK), 그리고 엠케이트렌드 이외 현지 백화점 및 할인점 등이다.

     

     

     

     

     

    ■ 시장 반등을 겨냥한 주도주 매수 시점

    - 중국발 시스템 위기가 단기간 내에 발생할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
    - 컨센서스 기준 미국 연준이 9월에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은 계속 낮아지고 있는 중
    - 이제는 시장 반등을 겨냥한 주도주 매수 전략이 필요한 시점

     

     

     

    ■ 한국 주식시장 전망: 중국의 변화에 따라 상승폭 확대할 것

    한국 주식시장은 상승출발 후 중국 증시의 상승에 따라 상승폭을 확대할 것이다. 전일 중국은 롤러코스트를 타는 장세를 연출했다. 실물경기에 대한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준율 인하와 금리인하 정책이 단행됐지만 증시부양책으로 해석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장 마감 후에도 수출입 수수료를 인하한다는 발표가 나왔으나 이 또한 중국 증시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은 아니다.


    전일 일부 중국 언론에서 오보라며 삭제를 했던 증권거래세 인하조치 등 직접적인 정책이 나온다면 좋지만 아직은 좀 더 지켜봐야 되는 모습이다.전일 신용평가사인 피치가 중국 경기둔화와 관련된 부정적인 전망은 과도하다는 보고서를 제출했다. 중국 정부의 부양책과 더불어 여러 해외기관들의 중국경제에 대한 우호적인 발표는 심리적인 안정을 찾게 할 가능성이 높다.결국 현재 중국 시장에 가장 필요한 심리적인 안정을 찾는다면 오늘 중국 증시는 상승을 확대할 것이다. 이로 인해 코스피의 상승 폭도 커질 가능성이 높다.다만 유럽시장의 특징처럼 상승이 큰 종목들은 차익실현 욕구가 강화되고 있는점도 신경써야 된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 코스피는 중국으로 인해 1,895~1,920p 내외의 움직임을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 Q. 개소세 인하, 자동차 판매에 도움이 될까요? 하이 고태봉

    A. 세금인하 기간에는 분명한 개선효과 있어

    기획재정부가 내수활성화를 위해 개별소비세 인하라는 깜짝카드를 내놨다. 자동차 개별소비세는 발표 익일인 8월27일부터 연말까지 현행 5%에서 3.5%로 1.5%P 한시적으로 인하된다.


    특히 이번 세금 인하조치는 매번 정책시행 발표 시기와 실제시행 시기 차이로 인해 발생했던'대기수요' 문제를 미연에 방지했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이다. 시차가 발생하면 소급적용이 안되는 관계로 업체들은 Promotion을 통해 시행시기까지 할인을 해줄 수 밖에 없었다. 이번의 경우는 업체 부담을 최소화시키고 신속하게 내수부양 효과 및 업체의 이익을 확대시킬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내수부진을 겪고 있는 업체 입장에선 개소세 인하를 계기로 추가적인 할인 행사를 전개해 실제 구매 가격은 더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

     

    지난 특별소비세 및 개별소비세 인하 궤적을 살펴보면, 1)내수부양 효과는 확실히 나타났음을알 수 있다. 다만 2)세금인하 기간의 수요증가에도 불구, 정책종료 이후 판매감소는 감안해야할 것 같다. 또 3)8월27일부터 연말까지의 4개월간 한시적 기간이 지난 2012년 개소세 인하때와 마찬가지로 단기적 부양 효과에 그칠 가능성이 높으며, 4)수입차에 대한 거부감이 사라지고, 수입차 역시 프로모션이 강할 때라 국산-수입차 간 혜택의 차별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5)그동안의 개소세 인하는 내수시장이 (-)흐름을 보일 때 발표되었으나, 현시점은 (+)인 상황에서 발표된 터라 그 효과에 대해선 이전 Data와 다를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6)9월이후 아반떼, 스포티지, AE, 에쿠스 출시를 감안한다면 연말까지 내수시장에서 세금인하+신차효과의 시너지는 클 것으로 판단된다.

    결론적으로, 개소세 인하가 국내 자동차 판매에는 분명 긍정적 효과를 줄 것이라 생각된다.

     

     

     

    ■ 음식료-대상의 라이신 사업 진출 영향 분석 KTB

    ㅇ Issue
    대상, 백광산업의 10만톤 라이신 설비 1,207억원(재고 포함)에 매입 계약. 대상의 라이신 사업 진출에 따른 산업 및 기업 측면의 영향 분석

    ㅇ Pitch
    기존 사업자의 교체 이슈로 라이신 산업의 수급 악화 요인은 아니라고 판단.대상의 사업 진출에 대한 불확실성 해소, 하반기 바이오 시황 회복의 수혜가기대되는 CJ제일제당에 대해서 투자의견 BUY와 음식료 업종 내 Top pick 관점유지. 신규로 사업을 진출하는 대상의 경우 고가 매입 논란 및 정상화 시점전까지는 부진한 수율로 전사 실적의 마이너스 영향이 지속될 수 있어 부담 요인

    ㅇ Rationale
    - 라이신 설비 매입 이슈 개요: 1998년까지 대상은 라이신 사업을 영위했으나외환위기 이후 부채비율 축소를 통한 재무건전성 확보를 위해 동 사업부를독일의 화학회사인 바스프에 8,730억원에 매각. 당시 라이신 사업 매출은2,100억원 영업이익은 1,050억원으로 고수익 캐쉬카우 사업부였음. 이후 07년과잉공급에 따른 라이신 시장 불황으로 바스프는 백광산업에 라이신 설비를247억원에 매각했음. 백광산업이 10~12년 라이신 설비로 일정부분 수익을 거둔뒤 13년 이후 글로벌 라이신 시황악화로 어려움을 겪자 대상이 동 설비를 17년이지난 현 시점에 다시 매입한 상황


    - 라이신 시장에 미치는 영향: 라이신 산업의 수급을 악화시키는 요인은아니라고 판단 ① 신규 Capa 증설이 아닌 기존 사업자의 교체 이슈, ② 17F목표로 하고 있는 라이신 3,000억원 매출은 5만톤 수준의 Capa 증설로 달성가능, ③ 백광산업의 기존 수출 지역이 수급 우려가 있는 중국 보다는 유럽에치중됐기 때문. 백광산업은 최근 2년간 40~50%의 가동률을 유지해왔으며 설비규모와 수율면에서 시장 주도적인 위치는 아니었음. 15F 글로벌 라이신 시장Capa는 365만톤, 공급은 241만톤 수요는 230만톤 예상. 백광산업의 점유율은
    설비기준 2.7%, 생산기준 2.0%


    - 관련 기업별 영향: CJ제일제당은 대상의 라이신 사업 진출에 대한 불확실성해소국면으로 판단. 대상의 17년 3,000억원 매출 목표치는 공격적이지 않으며기타 아미노산 제품 진출 포함 1,500억원을 고려해도 Capa 증설 규모는 미미할전망(메티오닌, 쓰레오닌, 트립토판 각각 2만톤 미만의 Capa 수준). 대상의시장 진출 우려 보다는 ① 중국 로컬 업체들의 부진 및 중국 돈육 시장 호황으로하반기 바이오 시황 회복 기대, ② 10만톤 라이신 설비의 매각 대금이1,207억원이라는 점에서 오히려 바이오부문의 재평가 부각. 대상의 경우
    백광산업의 설비가 14년 -291억원(OPM -15.5%) 적자를 기록했다는 점에서정상화 시점 전까지는 부진한 수율로 전사 실적의 마이너스 영향 예상이 지속될수 있음

     

     

     

     

     모닝 타사 시황리포트 - 신한금융투자 투자분석부 정리

    ▪ 주요 이슈: 위험자산 가격 반등의 조건

    연준의 금리 인상 시점 지연으로 할인율 하향 안정 기대

    유효 수요 부족: 일본경제 선순환과 유로존 중심국 내수부양책 기대

    중국의 과잉 부채와 공급 과잉: 경기 및 정책 신뢰성 확보 필요

     

    ▪ 현대증권 : 중국 경기 둔화 불구 내수 소비 관련주 성장 기대
    중국 경기 둔화에 따른 소비시장 위축에도 불구 소비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상해 지역의 소비 트렌드 변화 관찰에 의미
    중국 중산층 수요 확대와 소비 변화 등을 잘 활용한다면 중국 진출 한국 기업들에게 중국은 여전히 기회의 땅으로 판단
    지속적인 브랜드 가치 창출 및 중국 현지화 맞춤 전략 확대를 통한 입지 강화 필요
    관련 기업: 오리온,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코스맥스, 제닉, MPK(미스터피자), 삼립식품(파리바게트SPC), 엠케이트렌드 등


    ▪ KDB대우 : 시장 반등을 겨냥한 주도주 매수 시점
    중국발 시스템 위기가 단기간 내에 발생할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
    8월 11일부터 3일간 진행된 중국 인민은행의 기습적인 위안화 평가절하는 글로벌 증시 급락의 기폭제였다. 중국 7월 수출이 전년동월대비 8.3% 급감하고, 8월 Caixin 제조업 PMI 지수도 47.1로 08년 글로벌 복합위기 이후 최저 수준까지 급락하자 중국이 위안화 평가 절하를 단행할 수 밖에 없을 정도로 경제 상황이 매우 어렵다는 우려가 증폭되었다. 결국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올해 고점 대비 43.3% 급락했고, 미국, 유럽, 일본 등 글로벌 증시도 중국 경제에 대한 우려로 동반 급락했다.

    투자포인트1: 인민은행은 8월 25일 기준금리 25bp, 지급준비율 50bp 인하
    투자포인트2: 중국발 시스템 위기가 단기간 내에 발생할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
    투자포인트3: 컨센서스 기준 9월 금리 인상 가능성은 낮아지고 있는 중
    투자포인트4: S&P500, Nikkei225 4Q15~1Q16F EPS 증가 모멘텀 부각
    투자포인트5: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배당수익률 ≤ 0일때 주가는 바닥 근처

    결론1: 글로벌 증시 안정되면서 국내 증시도 단기 반등 국면 진행될 전망
    결론2: 주도주는 ① 실적 증가 + ② 실적에 대한 신뢰 + ③ 밸류에이션 매력

    시장 반등 국면에서 예상 주도주 종목 리스트
    아모레퍼시픽, LG화학, 한국항공우주, GS리테일, 한세실업, 녹십자, 컴투스, 아이마켓코리아, 크라운제과, 에스엠, NICE평가정보, 동화기업, 서흥, 삼광글라스, 모두투어, 보령제약, 경동나비엔, 대원제약

    ▪ 대신 : 엔화의 변심, 달러의 흑심, 원화의 환심
    최근의 엔화 및 유로화 강세로 대변되는 환율 여건은 한국 수출산업(자동차 등) 투자 기회로 활용 가능하다고 판단. 타 신흥국과 달리 원/달러 환율이 추가로 상승하더라도 시스템 리스크가 부각되는 환경은 아니라는 점에서 긍정적


    ▪ 유안타증권 : 9월 이후의 시점까지 바라본다면

    아직은 반등의 연속성에 대한 물음표를 떼기 힘들지만
    -전일 국내 증시는 큰 폭의 반등에 성공했으나, 아직 추세적 상승 기조 진입을 예단하기에는 미흡한 부분들이 존재
    -신흥국이 체감하는 G2리스크를 반영하는 지표들은 여전히 고공행진을 지속하고 있음
    -국내 증시 수급 상으로는 외국인들의 지수 상승에 대한 경계심이 표출되고 있는 상황

    그러나 9월 이후의 시점까지 바라본다면…
    -미국의 소비 심리지수와 내구재주문, 자본재 주문 등 수입 수요와 관련되는 지표들이 일제히 서프라이즈를 연출하고 있는 상황
    -선진국, 특히 미국의 수입수요 회복은 신흥국 경기에 대한 우려를 경감시켜줄 수 있는 단초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중요
    -중국의 경우 여전히 경기 하방에 대한 우려가 형성되고 있는 상황
    - 하지만, 향후 선진국 수입 수요 회복에 따른 기대감과 정부의 본격적인 방어 의지가 나타나고 있다는 점에서 점진적인 우려의 진정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

     

     

    ▪ 한국투자증권: 9월 포트폴리오 : 알파 투자자에게 유리한 시장

    - 베타 투자자 - 박스권 전략 적합
    - 알파 투자자 - 급락장과 무관하게 기존 롱숏 추세 유효
    - 업종 투자비중 조정
     *비중확대 : 화학, 비철금속, 미디어/교육, 유통, 증권, 보험, 소프트웨어, 유틸리티
     *비중축소 : 에너지, 철강, 기계, 조선, 운송, 화장품/의류, IT가전, 디스플레이
    - 업종 페어트레이딩 아이디어
     *화학(롱) - 에너지(숏)
     *비철금속(롱) - 철강(숏)
     *소프트웨어(롱)-IT가전/디스플레이(숏)


     

     

     

     

     

    [KB Bond daily] 미국 9월 금리인상 지연 가능성 확대 중

     

    금일 전망: 미국 9월 금리인상 지연 가능성 확대 중
    대출·예금 금리 인하 등 중국의 부양정책 발표로 글로벌 안전자산 선호가 다소 약화되면서 전일 국내 채권금리도 장기물 을 중심으로 약세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이번 중국의 경기부양 조치가 중국경기 개선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줄 지에 대해 서는 여전히 시장의 의구심 존재하는 상황입니다. 지난해 11월 이후 중국의 금리는 1.4% (4회), 지준율은 2.0% (3회) 인하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부동산시장 회복에 일부 기인한 것을 제외하고는 금융안정 및 실물경제 개선에는 미흡한 상황입니다. 추가적인 경기부양책이 나오기 전까지, 글로벌 경기회복에 대한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더해 전일 더들리 미 뉴욕연방은행장의 9월 금리인상 지연 발언 등도 통화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을 확대시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내채권시장의 경우, 기술적으로 과도하게 확대된 국채선물의 누적미결제수량 감안 시 외국인의 선물매매는 시장변동성이 커질 수 있으며, 미 국채금리 상승 등에 연동되며 국내 시장금리도 상승압력을 받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ㅇ Credit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5년 2분기 가계신용'에 따르면, 가계신용은 전분기대비 32.2조원 증가한 1,130.5조원, 이 중 가계대출은 1,071.0조원을 기록해 분기중 증가폭이 14.2조원에서 31.7조원으로 크게 확대됐습니다. 가계부채 증가세는 정부의 부동산 규제 완화 및 저금리기조로 인한 은행권의 주택담보대출 증가에서 기인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2분기 예금은행의 주택담보대출의 경우, 올해 5~6월 중 주택금융공사에 양도된 안심전환대출채권 감안 시 6%정도 증가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현재 LTV, DTI 규제완화로 인한 은행 담보여력 저하와 고액대출비중 및 저금리대출비중 확대가 진행 중에 있으며, 이는 향후 시중금리 상승 시 은행 건전성 저하로 이어질 가능성 있습니다. 국내 은행의 전체 평균 원화대출 연체율은 2015년 6월말 현재 0.61%로 전년 동월 대비 0.19%p 하락하며, 2009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 자산 건전성에 대한 의문을 희석시키고 있고 이에 따라 상대적으로 펀더멘털이 양호해 보이는 은행채의 꾸준한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저조한 수익 개선세 대비 취약업종의 부실화 가능성과 소득 증가율을 상회하는 가계부채 증가세를 고려되면서 최근 특수채 대비 상대적으로 열위한 스프레드 축소폭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특히 신용등급 하향 가능성이 대두된 외국계 은행채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ㅇKB Auto Daily 08월 27일

    8월 미국 자동차 시장은 “Labor Day” 기저효과로 4% YoY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SAAR로는 작년 수준과 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에서 미국 자동차 시장의 판매감소로 확대해석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신형투싼 신차효과로 현대/기아차의 점유율은 0.3%p YoY 높은 8.2%로서 점유율 면에서 호조를 보이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수시장에서는 신차 출시가 줄을 잇는 가운데 개별소비세까지 인하하여 판매는 기존 예상을 뛰어넘을 것이 확실해 보입니다. KB 추정으로는 4Q15 현대/기아차의 내수 매출 증가폭이 각각 1.4조원, 8천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외신에서는 블룸버그가 제네시스의 성공 스토리를 조명했으며, 9월 공개되는 N 브랜드 스토리는 정체되어 있던 자동차 럭셔리 스페이스에 새로운 도전자가 나타났음을 알리는 사건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의 KB Auto Daily
    * 8월 미국 자동차 시장 4% YoY 감소 전망, 현대/기아차 점유율 상승 전망
    *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자동차 개별소비세 30% 인하
    * 제네시스, 미국시장 럭셔리 세그먼트에 안착
    * 현대차, 고성능 N 브랜드 9월 공개, 2017년 상용화

     

     

     

     

    증시 시황과 전망 -NH

     

    1. KOSPI, 2거래일 연속 상승세

    ㅇ 중국의 결자해지, 기준금리와 지급준비율 인하 단행

    전일 KOSPI는 중국이 전격적으로 기준금리 및 지급준비율을 동시에 인하한 데 힘입어 2거래일 연속 상승세를이어나갔다. 장 막판 매물이 쏟아지면서 하락 마감한 다우지수의 영향으로 약보합세로 출발했지만, 중국 증시의반등 소식과 국내 개별소비세 인하 소식 등이 전해지면서 오후 들어 상승폭을 확대, 1,890선을 회복하였다.


    중국 정부는 결자해지 차원에서 다시 한번 강력한 부양책(기준금리 및 지준율 동시 인하) 카드를 꺼내 들었다.올 들어 네번째(3월 1일, 5월 11일, 6월 27일)로 금리인하를 단행한 것이다. 1년 만기 대출금리를 4.60%로 25bp 인하하고, 1년 만기 예금금리도 1.75%로 25bp 인하하였다. 여기에 은행 지준율 역시 50bp 인하하였다. 최근 1,500억위안 규모의 역RP 매입과 중기 유동성지원창구(MLF)를 통한 1,100억위안 공급, 그리고 양로보험 기금의 주식투자 30% 허용 등 유동성 확대 및 증시 부양책에도 불구하고 중국 증시의 급락세가 지속되자 경기부양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번 시장에 확인시킨 것이다.


    다만, 최근 불거진 차이나리스크가 중국 경기 둔화에 대한 본질적 우려와 함께 정부 정책에 대한 신뢰도 저하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점에서 향후 실물경제 지표 반등이 확인되기 전까지 투자자들의 경계심리는 좀 더 이어질 개연성이 커 보인다.

    여기에 9월 FOMC를 앞두고 미국의 금리인상에 대한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하반기 국내 기업들의 영업이익 추정치가 지속적으로 하향조정되고 있다는 점도 부담 요인이다. 따라서 주식시장은 여전히 세밀한 대응이요구되는 상황이라 보여진다.

     

     

    2. 실적과 수급을 겸비한 내수주 위주의 접근전략 유효

    ㅇ추세 전환 기대는 아직 일러
    G2의 불확실성이 여전하다는 점에서 단기간 내 국내 증시의 추세적인 방향 전환은 어려울 것으로 보여진다. 하지만, WM Daily 및 Weekly ‘국내 주식 투자전략’에서 여러 차례 언급했던 바와 같이 현재 국내 주식시장의PBR이 2008년 미국 금융위기 당시 수준을 하회하는 역사적 저점 구간이라는 점에서 KOSPI의 밸류에이션 메리트는 충분히 높은 상황이다. 중장기 관점에서 현 지수대에서의 매수접근은 여전히 유효하다는 것이다.

    이에 KOSPI지수 급락 이후 반등 시마다 관심을 높여 나갈 업종을 점검해 둘 필요가 있다. 관련해서 하반기 차별적인 실적모멘텀을 겸비하고 있는 업종을 점검해보면 소프트웨어, 미디어, 유틸리티, 의료, 증권, 금속/광물,통신서비스, 내구소비재 등 8개 업종이 8월 들어 3/4분기 및 4/4분기 영업이익 전망치가 동시에 개선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내구소비재, 소프트웨어, 통신서비스, 미디어 등 4개 업종은 7월 이후 기관 투자자들이 1천억원 이상 누적순매수를 보이고 있다. 전일 KOSPI가 2% 이상 급등하는 와중에서도 외국인투자자들의 순매도 규모가 5천억원을 상회하는 등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들의 이탈세가 지속되는 가운데서도 수급적인 안정성을 겸비하고 있다는 점에서 최우선적인 트레이딩 대상으로 삼을 만하다는 판단이다.

     

    ㅇ차별적인 실적 개선 업종 기 관 누적순매수 상위 업종(7월 이후)
    한편, 이들 차별적인 실적모멘텀 실적모멘텀 실적모멘텀 실적모멘텀 실적모멘텀 보유 하고 있는 업종 중 금속 /광물 을 제외한 나머지 7개 업종 이 내수주로 분류 되는 업종 이라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결국 안정적인 이익을 기반으로 구조적 성장기에 진입한 내수주에 대한 관심 이 단기적으로나 중기적으로 여전히 유효하다는 것이다 .

     

     

     

     

     

    ■ 오늘의 주요 일정

     

    ㅇ 잭슨홀 미팅(현지시간)
    -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인플레이션 동학(dynamics)과 통화정책’이라는 주제로 잭슨홀 미팅이 열릴 예정.
    - 이번 잭슨홀 미팅에는 재닛 옐런 美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은 불참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마지막 날인 29일 스탠리 피셔 연방준비제도(Fed) 부의장의 연설이 예정돼 있음.
    - 한편, 잭슨홀 미팅은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이 해마다 와이오밍주 잭슨홀에서 여는 학술대회임.

     

    ㅇ 한류콘텐츠 박람회(현지시간)
    - 종합 한류콘텐츠 박람회가 중국 상하이에서 8월27일(현지시간)부터 29일까지 개최 예정.
    - 이번 행사에는 국내 100개 기업이 참여해 K팝과 클래식, 문학, 한식 등 한류 콘텐츠 등이 소개되며, 일반 기업 70곳, 문화콘텐츠 관련 기업 30곳이 참여할 예정.
    - 주최 :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ㅇ MBC 건축박람회
    - 제39회 MBC 건축박람회/냉·난방 및 건축설비박람회/스포츠·레저산업박람회/홈&리빙페어/판촉 및 선물용품박람회/차·공예박람회/상조산업박람회가 8월27일부터 30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 예정.
    - 행사목적 : 참가업체들의 신제품 홍보를 통해 2015년 건축자재 및 관련산업의 동향을 제시하고, 관련 기술개발을 촉진시켜 참가업체들의 상품 판로 개척을 통한 관련 산업의 활성화.
    - 행사품목 : 건축자재, 인테리어, 목조주택, 조명, 조경, 냉・난방 및 건축설비 기자재, 홈&리빙, 판촉 및 선물용품, 차・공예, 스포츠・레저 산업용품, 상조산업 관련업체 및 용품 등.
     

    ㅇ 슈퍼맘페어
    - 2015 슈퍼맘페어 in KINTEX가 8월27일부터 30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 예정.
    - 행사목적 : 슈퍼맘페어는 여성 창업자들의 제품을 전시, 홍보하고 여성의 창업과 마케팅을 지원하는 행사.
    - 행사품목 : 책부스 , 리본공예, 도자기, 천연비누, 수공예의류, 천연화장품, 향초 등 수공예품, 협찬부스 등.
     

    ㅇ 집단에너지 국제 세미나
    - 한국지역난방공사는 8월27일부터 29일까지 The-K 서울호텔에서 ‘2015 집단에너지 국제세미나’를 개최할 예정.
    - 행사에는 IDEA(Internationa District Energy Association, 미국), EHP(Euro Heat&Power, 유럽), 한국, 중국, 몽골 관계자 등 국내외 인사 약 150여 명이 참석해 집단에너지 국제 협력 강화를 위한 MOU 체결식을 진행할 예정.
    - 또한, How to open a new era of DHC(district heating & cooling)ㆍCHP(Combined Heat & Power Plant)를 주제로 집단에너지 국제 세미나가 계획될 예정.
     

    ㅇ 아이폰용 피파온라인3 출시
    - FIFAONLINE 3M이 피파온라인3의 모바일 버전으로 8월27일 앱스토어(APP Store)를 통해 출시될 예정.
    - 현재 피파온라인3는 아이폰용 FIFAONLINE 3M 출시에 앞서 사전 등록이벤트를 진행 중.

     

    ㅇ 7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ㅇ 핫텍 주식 2,189,448주가 보호예수에서 해제됨.
    ㅇ 캔들미디어 주식 2,460,234주가 보호예수에서 해제됨.
     

    ㅇ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인 교보5호스팩이 27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
    - 대표주관사 : 교보증권
    - 시장구분 : 코스닥
    - 확정공모가 : 2,000원
    - 총공모주식수 : 5,100,000주
    - 액면가 : 100원

     

     

     

     

    ■ 국내외 주요 이슈
    ㅇ 뉴욕증시, 8월26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中 추가 경기 부양 조치 및 9월 기준금리 인상 우려 완화 등으로 급등
    ㅇ 국제유가, 8월2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美 휘발유 재고 증가에 하락
    ㅇ 유럽증시, 영국(-1.68%), 독일(-1.29%), 프랑스(-1.40%)

    ㅇ 檢, 골드만삭스 전격 압수수색… 외국계 금융회사 연루된 주가조작 세력 적발
    ㅇ 檢 '금융사 불법관행' 가만있지 않는다… ELS거래•연기금 운용 등 사안별 수사력 집중
    ㅇ 한노총, 넉달만에 노사정 대화 복귀

    ㅇ 홈플러스, 매각 앞두고 최대 1조원 배당 추진… 세금 1천억 회피 논란
    ㅇ 박대통령, 與 의원단과 청와대 오찬 "노동개혁 힘써달라"
    ㅇ 박대통령, 中 열병식 참석키로… 내달 2일 韓•中 정상회담… 靑 "中과 우호협력관계 고려"

    ㅇ '기준금리•지준율 인하' 초강수에도 상하이 증시 반등 실패… 추가 통화완화 필요성 제기… FT "리커창 총리 입지 위태"
    ㅇ 승용차•가전제품 값 싸진다… 오늘부터 개별소비세 인하
    ㅇ 10월 한국판 '블랙 프라이데이' 연다… 백화점 가을세일과 겹쳐… 일부선 '전시 행정'

    ㅇ 감사원, 국책은행 3곳 특별감사… 자회사 부실관리 조사
    ㅇ "어닝쇼크 17개社 회계법인 바꿔라"… 금감원 압박, 기업들은 반발
    ㅇ 서울 전세, 3집 건너 1집 '3억 이상'… 전세난 심해지면서 월세 거래는 올해 상반기 43%로 늘어

    ㅇ 與 연찬회서 "총선 필승"… 정종성 행자부장관 건배사 일파만파… 野 "즉각 해임을" 鄭 "덕담 건넨 것"
    ㅇ 軍 경계태세 최고단계서 하향… 한민구 국방 "적 위협수준 고려해 탄력 조정"
    ㅇ 북한 준전시체제 대응 韓•美 작전계획 수정… 국방부, 사이버전때 확성기방송 재개시사

    ㅇ 안철수 "한 선거구서 3~5명 뽑자"… 중선거구제 수용땐 국회선진화법 수정 논의
    ㅇ 대북정책 주도권 뺏길라… 文, 종일 외교안보 행보… 주한 美•中 대사와 회동
    ㅇ 뺏고 또 뺏고… 은행권계좌이동 전쟁… 수수료 면제•금리우대로 고객 붙잡기… 국민은행 'onE통장' 3주새 10만계좌 유치
     

    ㅇ FTA망 활용 해외투자 유치… 정부 "한국서 생산땐 무관세 수출" 홍보… 식품 등 유망업종 지원
    ㅇ 내달 도시가스요금 오른다… 인상폭은 4~6%대 유력
    ㅇ 포스코, 56~60세 임금피크제… 성과중심 임금체계로 개편
     

    ㅇ "B2B 키워라" LG전자 변신 이끄는 구본준… 車부품•태양광•ESS사업 강화 진두지휘… R&D투자 꾸준히 늘려 신흥국 공세 맞대응
    ㅇ 한번 충전으로 서울~춘천 달린다… 삼성SDI, 첨단 전기자전거 배터리 내놔
    ㅇ SK차이나 재건 나선 최태원… 우시 하이닉스•우한 에틸렌공장 잇단 방문
     

    ㅇ 내달 4~9일 유럽 최대 가전쇼 'IFA 2015' 관전 포인트… 웨어러블•IoT•고화질TV 진검승부
    ㅇ LG화학 '수처리 필터' 키운다… 충북 청주공장 완공… 2020년 매출 2천억 목표
    ㅇ 삼성, 내달 7일 하반기 공채… 직무적합 평가 통과후 GSAT 응시… 17개 계열사서 대졸 4천여명 채용
     

    ㅇ 인터파크•IBK, 인터넷은행 도전장… NHN•옐로금융•NH증권•SKT 등과 컨소시엄
    ㅇ 롯데, 인도에 제2 초코파이 공장… 뉴델리에 연산 600억 규모… 신동빈 회장 준공식에 직접 참석
    ㅇ 초록뱀 최대주주, 중국 DMG그룹으로… 유상증자 통해 250억 유치
     

    ㅇ 롯데, 지배구조개선 TF 발족… 순환출자고리 340개 11월까지 해소… 순환고리 92% 롯데쇼핑 지분정리가 핵심
    ㅇ [오늘의 날씨] 전국 구름 많고 일부 지역 비… 일교차 주의

     

     

     

     

     

    ■ [뉴욕 마감]
    - 뉴욕주식시장은 中 추가 경기 부양 조치 및 9월 기준금리 인상 우려 완화 등으로 급등.
     

    - 뉴욕증시는 중국 정부의 추가적인 경기 부양책이 발표된데다 미국의 9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약화되면서 급등 마감. 나스닥지수가 4% 넘게 급등한 것을 비롯해 다우지수와 S&P500지수는 4% 가까이 급등, 2011년 이후 4년 만에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
     

    - 중국 인민은행의 금리 및 은행 지급준비율(지준율) 인하에도 불구하고 중국 상해종합지수가 1.27% 하락하자 다시 추가 경기부양책을 발표. 중국 인민은행은 금융시장 마감 후 단기유동성 조작(SLO)을 실시해 6일 만기의 단기 유동성 자금 1,400억위안(약 26조원)을 공급했다고 밝힘.

     
    - 윌리엄 더들리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9월 기준금리 인상이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발언하면서 9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약화된 점도 호재로 작용. 윌리엄 더들리 총재는 “중국발(發) 경제 위기가 미국 경제에 리스크를 증가시키는 것을 감안하면 다음달 금리 인상은 다소 적절해 보이지 않는다며, 연방준비제도(Fed)가 기준금리 인상 시점을 최종 결정하기 전에 미국의 경제지표들을 추가적으로 더 확인하기 원한다”고 밝힘.
     

    - 미국의 경제지표도 호조를 보임. 지난 7월 미국의 내구재 주문은 자동차와 군사용 하드웨어에 대한 강한 수요로 예상치를 대폭 웃돈 증가세를 나타냈음. 7월 내구재 주문은 전월대비 2%(계절 조정치) 증가해 시장 예상치 0.1% 증가를 대폭 상회.
     

    - 업종별로는 모든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식품/약품 소매, 제약, 기술장비, 소매, 복합산업, 소프트웨어/IT서비스, 의료 장비/보급, 산업서비스, 음식료, 에너지, 자동차 업종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 [중국 마감]
    -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금리 인하 소식에도 불구하고 하락 마감.
     

    - 상해종합지수는 5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하며 소폭 상승한 2,980선에서 장을 출발. 오전장 중 지수는 상승흐름을 이어가며 장중한 때 4% 이상 급등. 그러나 오후장 들어 대규모 매도세가 출회되며 지수는 하락세로 전환. 지수는 결국 중국 정부의 금리 및 지급준비율 인하에도 불구하고 5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며 2,927선에서 거래를 마감.
     

    - 중국 인민은행은 8월26일부터 금융기관 1년짜리 정기 대출과 예금 기준금리를 각각 0.25% 포인트 인하한 4.65%, 1.75%로 적용한다고 밝힘. 또한 은행의 지급준비율을 0.5% 포인트 인하하고 3농(농민•농업•농촌) 부문과 소기업 대출 비중이 높은 은행의 지준율은 추가로 0.5%포인트 인하한다고 밝힘. 이에 따라 인민은행은 최근 10개월 중 다섯 차례의 금리인하와 네 차례의 지급준비율 인하를 단행함. 이에 대해 시장에서는 중국 정부가 중시 폭락을 막기 위해 모든 정책을 동원하겠다는 의지로 보인다고 평가. 한편, 이 같은 중국정부의 의지에도 불구하고 증시는 결국 하락 마감.
     

    - 업종별로 증권주, 항공주, 전력주 등은 하락했으며, 은행주, 보험주, 부동산주 등은 상승 마감.

     

     

    ■ [일본 마감]
    - 일본 닛케이지수는 中 기준금리 및 지준율 인하 소식에 급등.
     

    - 밤사이 뉴욕증시가 中 경기 부양책에도 불구하고 하락했다는 소식에도 불구하고, 닛케이지수는 17,894엔선에서 오름세로 출발. 이후 지수는 상승폭을 축소하다 장중 한때 하락 반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나, 이내 상승세로 돌아선 뒤 상승폭을 확대해 결국 18,376엔선에서 장을 마감. 25일 장 마감 후 중국 인민은행이 기준금리와 은행 지준율 인하 조치를 발표한 점이 증시에 호재로 작용. 최근 급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 업종별로는 모든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소프트웨어/IT서비스, 기술장비, 통신서비스, 제약, 산업서비스, 유틸리티, 은행/투자서비스, 의료 장비/보급, 자동차, 화학, 소매 업종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 전일주요지표

    - 다우지수 16,285.51pt (+3.95%)

    - S&P 500지수 1,940.51pt(+3.90%)

    - 나스닥지수 4,697.54pt(+4.24%)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587.82pt(+5.05%)

     

     

     

     

    ■ 해외경제 미드나잇뉴스

     

    - 미 증시는 중국의 추가 경기 부양 조치와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낮아졌다는 진단에 투자심리가 회복되며 큰 폭 상승 마감

     

    - 전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IT(+5.32%)업종이 상승을 주도, 애플이 5.7% 강세를 나타냈고 구글과 인텔도 각각 7.7% 5.5%의 급등세를 보이며 거래 마감

     
    -
    유럽 주요 증시는 중국의 추가 경기 부양책에도 불구 다시 중국 경제에 대한 우울한 전망이 시장 분위기를 지배하며 하루 만에 약세 ,1%대 하락 마감

     

    - WTI유가는 미국의 주간 원유재고량이 예상 밖으로 감소했지만 오히려 휘발유 재고량이 크게 늘어났다는 소식에 전일대비 $0.71(-1.80%) 하락한 배럴당 $38.60에 마감

     

    미국의 7월 내구재 주문이 블룸버그 예상치인 +0.4%를 상회하는 +2.0%의 증가를 기록했다고 미국 상무부가 발표 (Bloomberg)

     

    윌리엄 더들리 뉴욕 연준은행 총재가 중국발 위기로 인한 미국 경제의 리스크상승을 감안하면 다음달 금리 인상은 다소 적절해보이지 않는다고 발언 (Bloomberg)

     

    미국 경제 회복에 따른 기업 투자 호조로 뉴욕의 새 사무실 빌딩 건설붐이 25년 만에 최고 수준에 달했다고 WSJ 보도(WSJ)

     

    글로벌 종자기업인 미국 몬산토가 경쟁업체 스위스 신젠타 인수를 철회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신젠타 무려 18.2% 급락 (Reuters)

     

    일본 닛폰 생명보험이 미쓰이 생명보험을 인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밝힘에 따라 일본 생명보험업계가 재편 될 전망 (Bloomberg)

     

    미국 의류업체인 아메리칸어패럴이 파산절차에 들어감에 따라 채권단은 추가적인 유동성 공급과 구조조정을 준비 중 (WSJ)

     

     

     

     

     

    ■  국내경제 미드나잇뉴스

     

    -  애니팡을 만든 선데이토즈는 상하이 애니팡, 애니팡 맞고, 애니팡 글로벌 등 3종의 신규 게임을 공개. 특히 상하이 애니팡은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9 8일 출시 예정

     

    - 펄프·제지 전문기업인 무림은 친환경 소재 업체 일본 ERI 150억원 규모 합작투자 계약을 맺고 펄프와 종이를 활용한 친환경 신소재 사업에 진출

     

    - LG화학이 수()처리 분야 핵심 부품인 역삼투압(RO) 필터 공장을 완공하고 글로벌 시장에 본격적으로 도전

     

    - 인터파크가 SK텔레콤, GS홈쇼핑, IBK기업은행 등 7개 기업과 함께 인터넷전문은행을 위한 인터파크 뱅크 그랜드 컨소시엄구성했다고 발표. 추가로 기업 참여를 이끌어내 총 10개 기업이 참여하는 컨소시엄을 완성할 계획

     

    - 삼성SDI가 단 한 번 충전으로 100㎞를 달릴 수 있는 배터리 팩 등 전기자전거용 배터리 제품과 신기술을 발표. 아울러 배터리 팩에 블루투스 기능을 추가해 사용자가 자전거를 타면서 스마트폰을 통해 배터리 잔량, 주행 가능 거리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신기술도 소개

     

    - 롯데제과는 인도 북부 뉴델리 하이아나주에 첨단 초코파이 공장을 설립하고 본격 가동. 연 생산능력이 600억원 수준이며 이번 증설로 인해 인도 현지 생산시설 규모가 2.5배로 증가

     

    - 올해 말까지 승용차에 붙는 개별소비세 세율이 기존 5%에서 3.5%로 한시적으로 줄어든다는 소식.개별소비세 금액 30%에 자동으로 붙는 교육세와 이들 세금에 붙는 부가가치세도 함께 내려가는 효과

     

    - 미국의 `블랙 프라이데이와 같은 대규모·동시다발적 할인행사가 국내에서도 열릴 계획. 정부는 소비활성화를 위해 10월에 2주 동안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이 참여하는 `유통업체 대규모 합동 프로모션`을 추진하기로 결정

     

     

     

     

    ■ 오늘의 추천종목 : 한국전자금융, 다원시스, 한국항공우주, 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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