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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09/21(월)한눈경제정보
    한눈경제정보 2015. 9. 21. 08:26

    15/09/21(월)한눈경제정보

    본 자료는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동부증권에서 저와 함께 고수익을 올려보시기를 소원합니다. (정찬삼 부장 010-6321-6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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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의 이슈&섹터 스케줄-9월 22일(화)

     

    - 日) 7월 전산업지수
    - 일본 증시 휴장
    - 프란치스코 교황 방미(현지시간)
    - 中 시진핑, 미국 국빈 방문(현지시간)
    - EU 내무장관, 긴급 회동(현지시간)
    - MS, 오피스2016 정식버전 출시(현지시간)
    - 샤오미, 스마트폰 신제품 "미 4C" 발표
    - 한국 디스플레이 컨퍼런스(KDC)
    - LG유플러스, 사물인터넷 컨퍼런스 개최
    - 외국인 주민 취업 박람회
    - 임창정 컴백
    - 2분기 기업경영분석
    - LIG넥스원 공모청약
    - 동부제3호스팩 공모청약
    - 신영해피투모로우제2호스팩 공모청약
    - 美) 7월 주택가격지수(현지시간)
    - 美) 9월 리치몬드 연방 제조업지수(현지시간)
    - 유로존) 9월 FCCI 소비자신뢰지수(현지시간)
    - 日) 9월 정부 경기판단

     

     

     

    ■ 마감시황-글로벌 경기둔화 우려감 KR

     

     

    ㅇ아시아 주식시장 : 미국 금리인상 지연에 영향을 받으며 대체적으로 하락 마감

    ㅇ일본 주식시장 : 사흘간 휴장

     

    ㅇ중국 주식시장 : 블루북의 호재와 중국 국영기업 민영화 소식에 상승 폭 키우며 상승중


    ㅇ한국 주식시장 : 경기 둔화 우려감으로 하락 마감

     

     

     

    ㅇ한국 외환시장 : 달러/원 환율은 글로벌 경기 우려감에 상승


    ㅇ한국 채권시장 : 한국 국채 선물은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감 및 외국인의 매수세로 상승


    ㅇ글로벌 금융시장 전망
    미국 기존주택매매가 발표된다. 기존주택매매는 전월 559만 건에 비해 소폭 감소한 550만 건으로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 8월에는 금리인상 가능성도 상존해서 예상을 소폭 상회할 가능성도 있다. 예상대로 경제지표가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인다면, 주 초반 주식시장은 하락세를 보일 것이다.

     

     

     

     

     

     

     

     

     

     

     

    ■ Top-line Picks


    ㅇ시장 전체 매출이 정체된 환경에서 매출액 증가 기업이 갖는 희소성
    시장 전체 매출액이 정체된 상황에서 매출액이 증가하는 기업 수도 점차 줄어들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매출액이 증가하는 기업들의 희소성 또한 가치를 부여받고 있다. 특히 시장 전체 매출액이 정체되기 시작한 2014년 이후로 한정했을 때 매출 증가 그룹의 성과가 크게 개선됐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대형주, 중소형주에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다. 매출액 정체 상황이 적어도 올해까지는 해소되기 어렵다는 점을 감안할 때 매출액 증가라는 성장주의 가장 기본적인 속성에 주목할 때라고 판단한다.


    ㅇ미국 연준의 금리 인상 지연은 성장주 투자자에게 안도감 부여
    성장주 투자에서 가장 부담스러웠던 금리 상승 리스크가 적어도 10월까지는 소멸됐다는 점도 중요하다. 과거 미국 연준의 금리 인상은 예외 없이 성장주와 가치주 사이의 상대강도에 변곡점을 형성했다. 9월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에서 금리를 인상하지 않았다는 점은 성장주 투자자들에게 (시한부일 수는 있으나) 안도감을 줄 수 있다. 성장주에 대한 관심을 좀 더 열어둬도 좋을 듯하다.

     


    중소형주 가운데 중장기 성장 가능성이 높으며 2015년 3분기, 4분기 그리고 2016년 매출액 증가(YoY)가 기대되는 업체를 투자 유망주로 선정했다.

    Top-line Picks로는 티씨케이(064760), 다원시스(068240), 신진에스엠(138070), 에스앤에스텍(101490)을 제시한다.

     

     

     

    ■ 정유 - 반전


    최근 정제마진은 Brent-Dubai 스프레드의 강한 반등에 힘입어 US$8.4/bbl 까지 오름. 이라크의 원유 수출 증가 결정으로 Dubai 현물 가격의 초과 하락이 심해졌으며,이는 이란산 원유 수출량 증가를 앞둔 시점에서 사우디아라비아를 포함한 중동 산유국의 OSP 에 강한 하락 압력이 될 것. 우리는 사우디아람코의 11 월 판매분 OSP 가US$1.0/bbl 이상 대폭 인하될 것으로 예상함. S-Oil 을 최선호주로 매수 추천.


    정제마진 강하게 반등, Brent-Dubai 스프레드 확대
    아시아 정제마진(싱가포르 복합정제마진 기준)은 최근 US$8.4/bbl 로 반등함. 난방유 등의 계절적 수요가 늘어난 것도 있지만, 정제마진 반등의 가장 큰 원인은Brent-Dubai 스프레드의 확대에 있음. 지난 7~8 월 Brent-Dubai 스프레드는US$0.7/bbl 로 축소되었는데, 현재 US$4.3/bbl 로 확대됨. 우리는 장기적으로 정제마진의 안정적인 상승을 전망하는데, 이는 1) 중동의 대형 설비 증설이 일단락 되어추가적인 증설 부담이 적으며, 2) 저유가로 인한 강한 수요 증가를 전망하기 때문

    ㅇ복병, 이라크
    Platts 에 의하면, 이라크의 국영 석유판매 기관인 SOMO(State Oil MarketingOrganization)는 10 월 원유 수출 물량을 368 만배럴/일로 9 월보다 76 만배럴/일 늘릴 것이라 밝힘. 이는 지난 3 개월 평균 수출량보다 64 만배럴/일 많은 것임. 이미Dubai 유의 단기 선물 커브는 이를 반영하기 시작해 강한 콘탱고 상태로 전환되었고,Dubai 유는 Brent 뿐만 아니라 WTI 보다도 싸졌음 (2015 년 9 월 15 일 현물 가격 기준). 우리는 이라크 및 이란의 원유 수출량 증가로 인해 Dubia 유의 초과 하락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이는 한국 정유사의 원가 경쟁력을 강화시킬 전망.


    ㅇ11 월 판매분 OSP 대폭 인하될 것
    9 월 들어 Dubai 유의 현선물 스프레드는 강한 상승을 보이며, 사우디아라비아를 포함한 중동 산유국 OSP(Official Selling Price)의 대폭적인 인하를 암시하고 있음. 사우디아람코의 10 월판매분 OSP 는 전월보다 US$0.3-0.5/bbl 내렸는데, 우리는 11월 판매분 OSP 도 US$1.0/bbl 이상 추가 인하될 것으로 전망함. 그리고 OSP 하락압력은 이란산 원유 수출이 본격적으로 늘어날 2016 년 상반기까지 지속될 것. OSP가 US$1.0/bbl 내리면, S-Oil 의 연간 영업이익은 약 2,400 억원 증가하는 것으로분석됨.

     


    ㅇ비중확대, Top pick: S-Oil
    정유업종에 대한 비중확대 투자의견을 유지함. 정제마진의 반등과 OSP 하락은 정유사의 핵심 이익 수준을 대폭 높일 전망. 우리는 S-Oil 을 최선호주로 매수 추천 하는데, 1) 정제마진 상승과 OSP 하락의 최대 수혜가 예상되고, 2) 강한 재무적 능력에 기반한 대규모 프로젝트를 통해 장기 성장성과 이익 안정성을 높일 것이기 때문.

     

     

    ■ 2016년 디스플레이 산업 전망

    2015년 TFT-LCD산업 LCD-TV 및 PC 수요 부진과 지속되는 CAPA 증설로 공급과잉 전환, 2016년에도 공급과잉은 지속될 전망

    ㅇTFT-LCD산업에 대한 투자의견 ‘Neutral’로 하향
    2015년 TFT-LCD산업은 공급업체들의 제한적인 CAPA 증가와 LCD-TV 대형화 가속, UHD-TV 비중 확대 등으로 호조를 보일 것으로 기대되었음. 하지만, 2Q15부터 유럽을 중심으로 한 선진국시장과 중국을 중심으로 한 신흥시장 모두 빠른 속도로 수요 침체를 보이면서 공급과잉으로 전환하기 시작하였으며, 2H15에는 모든 크기의 패널에서 공급과잉으로 패널가격 하락이 이어지고 있음. 2015년 LCDTV 판매량은 3.5%yoy 감소한 2.17억대에 그칠 것으로 전망되지만, TFT-LCD 디스플레이업체들의 공급 CAPA(면적기준)는 중국 디스플레이업체들을 중심으로 CAPA 증설이 지속되고 한국의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 역시 중국라인 CAPA 확대에 나서면서
    11.2%yoy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2016년 TFT-LCD산업은 수요 부진과 중국 업체들의 CAPA 증설 등으로 공급과잉 국면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이며, 특히, 1H16 공급과잉이 심화되고 2H16로 갈수록 완화되는 양상을 보일 것으로 판단됨. 2016년 LCD-TV 판매량은 2.5%yoy 감소한 2.12억대를 기록하며 저성장세를 지속할 것이며, PC 판매량은 1.1% 감소한 2.78억대에 그칠 전망. 반면, 2016년 공급 CAPA 증가율은 10.5%yoy 증가하며 공급과잉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 따라서, 당사는 TFT-LCD산업에 대한 투자의견을 지속되는 수요 부진과 공급과잉 등을 반영하여 ‘Overweight’에서 Neutral’로 하향함

        
    ㅇ한국 디스플레이산업 ‘2020’ 성장 전략: 1) 폴더블 디스플레이 및 대형 OLED를 중심으로 한 적극적 OLED라인 투자 필요
     2015년에 발표된 중국 BOE의 10.5세대라인 투자 소식은 한국의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에게 매우 곤혹스러운 의사결정임. 한국 디스플레이업체들 역시 TFT-LCD산업에서의 주도권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10세대라인 투자에 나설 수 밖에 없지만, 한국 업체들이 10세대라인 투자에 나설 경우 수요위축에 직면하고 있는 TFT-LCD산업은 또다시 구조적인 심각한 공급과잉에 빠져들 수 밖에 없음
     

    중국 디스플레이업체들이 TFT-LCD산업의 신규 CAPA 증설을 주도하면서 산업의 중심이 한국에서 중국으로 넘어가고 있는 것으로 판단됨. 2015년 디스플레이업체들의 지역별 생산 CAPA 기준으로 중국지역이 대만지역을 넘어섰으며, 2016년에는 중국지역에서의 패널 생산

     
    ㅇCAPA가 한국지역을 턱밑까지 추격할 것으로 전망
    당사는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가 중국 BOE의 10.5세대라인 투자에 맞서 증설경쟁에 나서는 것을 자제하고, 대신 프리미엄급 대형 TV시장을 OLED-TV시장으로 전환시키는 동시에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시장 성장을 가속하여 중국 경쟁업체들과 기술적 격차를 더욱 확대해야 할 것으로 판단함. 즉, 2015년 이후에는 본격적 대형 OLED라인 투자 및 플렉서블 AMOLED 투자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것이며, 특히 한국업체들은 2016년에 10.5세대보다는 투자의 합리화와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8세대 AMOLED라인 투자에 나서야 함. 만약 60인치 이상의 초대형 패널 양산에 최적화된 9세대 혹은 10세대라인을 투자할 경우에는, 투자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LCD/AMOLED 혼용방식을 개발해야 할 것으로 전망됨


    특히, IT산업에 새로운 혁신을 부여하기 위해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CAPA 증설에 박차를 가하는 동시에, 진정한 의미의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인 ‘폴더블 디스플레이(foldable display)’ 패널 양산을 본격화해야 할 것으로 판단됨.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의 플렉서블 OLED 관련 기술경쟁력과 CAPA 투자 속도 등을 고려해보면, 해외경쟁업체대비 절대적으로 앞서 있으며, 결국 IT산업의 혁신을 주도하기위해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와 같은 차별적인 부품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중국업체들의 추격을 완전히 따돌리는 동시에 한국 IT산업의 지속적 성장에 집중해야 할 것임

     

     

    ■ IT-일본 IT업체 탐방 후기->일본은 반면교사(反面敎師)가 아니라, 타산지석(他山之石)이었다!!

     

    ㅇ일본 주요 IT기업 탐방, 실적 큰 폭 개선, 사업재편 및 구조조정효과 본격화, 공격적인M&A, 글로벌화 가속


    당사는 지난 9월 16일(수)~18일(금) 2박3일간 일본 IT업체들(Kanto Denka, Nikon, Panasonic,JSR, Hitachi, Nitto Denko, Sharp, Murata, Kyocera)를 방문함. 이번 탐방의 목적은, 1) 일본IT기업들의 실적 개선 원인 분석과 2) 일본 IT기업들이 2008년 이후 진행했던 사업재편, 구조조정 동향 및 효과, 3) 일본 IT기업들의 신규사업 및 M&A 동향, 4) 사업재편에 실패한 기업들의 현황 등을 점검하고, 5) 이를 통해 한국 IT기업들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 및 미래성장산업, 신규사업등을 살펴보고자 하는 것임


    이번 탐방의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을 수 있었음. 첫째, 일본 IT기업들의 실적이 엔저효과와 일본경기호조 등을 바탕으로 크게 좋아졌으며, 둘째, 2008년 이후 진행된 사업재편과 구조조정효과가 2013년 이후 실적으로 확실히 나타나고 있고, 셋째, 실적 개선을 바탕으로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자신감을 회복한 일본 IT기업들이 신규사업 진출을 위해 공격적인 M&A에 나서고 있으며, 넷째, 일본 IT기업들이 과거와 달리 글로벌시장 진출에 본격화하고 있다는 점 등임

     


    ㅇ일본 IT업체들의 실적 회복 원동력은 1) 원천기술, 2) 선택과 집중, 3) 과감한 구조조정


     일본 IT기업들의 실적 회복은 원동력은, 첫째, 한국과 중국업체들이 쉽게 따라잡을 수 없는 원천기술을 우선적으로 손꼽을 수 있을 것임. 둘째, 일본의 IT기업들의 실적 회복의 요인 중 또 다른 하나는 바로 선택과 집중. 본인들이 가장 잘할 수 있고 미래지향적인 사업부를 선택해서 모든 역량을 집중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음. 셋째, 2008년 이후 일본정부와 일본기업들이 구조조정 및 사업재편을 하는 과정에서 실적 악화의 주요인이면서 향후 한국과 중국업체들과 경쟁이 더욱더 심화될 수 있는 사업에 대해서는 과감한 구조조정을 단행하였다는 점을 주목해야 할 것임

     

    일본 IT기업들의 사업재편 과정은 1) 일본 업체들은 한국과 중국업체들과의 경쟁에서 밀리고 있는사업부에 대해서는 과감하게 철수(파나소닉의 PDP 및 히타치의 가전사업 철수)하였고, 2) 지금 사업부 중에서 장기적인 전망이 좋고 향후에도 잘할 수 있는 분야에 더욱더 집중하는 전략(파나소닉의자동차용 배터리사업 집중, 무라타의 스마트폰/자동차부품 역량 집중, 히타치의 정보통신 및 운송,
    사회인프라 사업에 역량 강화)을 펼치고 있으며, 3) Nikon의 의료기기사업과 Nitto Denko의 메디칼사업 진출과 같이 기존 사업부와 시너지효과가 높은 신규사업 진출에 적극적이고, 4) 일본의 IT기업들은 실적 회복과 풍부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공격적인 M&A에 나서면서 기존 사업부의 역량강화와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있는 점임

     


    ㅇ일본 IT기업들은 바이오/의료/헬스케어사업과 전기차, 스마트홈시장 진출에 높은 관심,M&A를 통한 글로벌화 가속, 차세대 산업에 대한 표준화작업


    일본 IT기업들이 주목하고 있는 신규사업이나 성장동력은 1) 바이오/의료/메디칼/헬스케어사업 분야가 가장 많았으며, 2) 전기차 및 무인자동차, 3) 스마트홈, 4) 자신의 핵심경쟁력과 시너지효과가 높은 글로벌 기업 M&A를 통한 글로벌시장 진출 등이었고, 5) 차세대 산업에 선도적으로 진입해서 다양한 산업에 대한 표준을 만들기 시작했다는 점은 흥미로운 동시에 큰 변화를 보이고 있는 부분

     

    일본 IT기업들 중에서 여전히 실적 회복을 보이지 못하고 있거나 성장동력을 확실히 찾지 못하고 있는 기업들 역시 살펴봐야 할 것임. 일본의 Sharp는 태양광산업과 TFT-LCD산업에 대한 과도한 투자 후유증으로 실적이 악화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내수시장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는 LCD-TV와 스마트폰시장에 대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었으며, 교세라 역시 핵심경쟁력을 강화하는 과정에 스마트폰과 자동차용 디스플레이와 같은 세트사업에 진출하였지만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었음. 당사는 세라믹계열 부품에 절대적인 경쟁력을 갖고 있는 교세라는 한국과 중국업체들과 경쟁이 심한 스마트폰보다는 핵심역량을 집중할 수 있는 분야에 진출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판단함

     

     

     

     

    ■ 중국, 유로존 경기의 역할

    9월 FOMC 회의에서는 기준금리 동결, 글로벌 경기 둔화와 금융시장 불안 우려 표명,금주 키 포인트는 중국 제조업 PMI, 당장 반등은 어려워도 점진적인 개선 가능성, 유로존 경기 개선세 지속도 연내 미국 금리 인상에 힘 실어줄 전망

     

     

     

     

     

     

    ■ 그리스 조기총선 결과와 시장 평가

     

    □ Grexit 가능성은 낮아졌으나, 정정불안과 채권단 합의이행 실적 저조 및 분할금 수령 지연 소지 상당

    - 제3차 구제금융 합의에 대해 국민신임을 확보한 것으로 볼 수 있으나, 이전보다 연정 의석수가 줄어들 전망이어서 내각의 주도력 약화 전망, 시리자당에서는 “채권단과 합의는 했으나 동의하지는 않는다”라는 의견이 강해 합의이행 성과가 미진할 수 있고, 이는 정정불안과 채권단과의 불협화음 유도 - 분할금 지급이 지연되면서 시장혼란 재발 우려. 그리스는 ECB의 QE가 긴요한데 채권단 비협조시 경기회복도 지연
     

    - 제3차 긴축이 불러올 경제적∙사회적 파장도 상당할 전망
    · 그리스의 재정승수는 0.8로 추정. 제3차 긴축은 향후 3년간 GDP 대비 6% 규모
    · 경기악화로 실업률이 높아지면서 그리스인들의 불만과 합의 위반 증가 예상
    · 실업자 중 장기실업자 비중이 70%를 상회하고 청년실업률은 50% 상회
     그리스가 최악의 상황을 벗어났다고는 하나 구제금융 이외에는 그리스 위기 해결을 위한 내각의 정책과 정치적 능력 부재
     

    - 은행산업 구조조정 및 연금, 공적섹터 개혁, 성장 플랜 등을 제시 못함
    · 부실채권 비율(45%, Kathimerini)이 높아 10월말 ECB의 자산실사가 마무리되면 연말 경 자본투입(100~250억€ 예상) 필요
     한편 동 선거에서 좌파인 시리자가 승리하면서 스페인, 포르투갈, 영국 등 에서의 범좌파 약진을 부추길 전망

     

     

     

     

     

    ■ 14:00 이시각 특징종목 및 이슈

     

    - 메르스관련주: 춘천지역에서 의심환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관련주 급등세
      웰크론(065950), 케이엠(083550), 오공(045060), 진원생명과학(011000) 등
    - 에이텍티엔(224110): 삼성페이의 티머니 탑재 기대감에 상한가
    - 보해양조(000890): 과일소주 시장 진출 검토 소식에 급등세
    - 바른전자(064520): 삼성페이 비콘 결합 서비스 기대감에 강세
    - 바디텍메드(206640):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강세
    - 대한과학(131220):체지방측정기 제조인증 승인 소식과 중국에서 주름개선용 초음파 장비 출시 소식에 상승세
    - 이-글 벳(044960): 펫푸드 시장 규모 확대로 사료 업체에 수혜 전망에 상승세
    - 디지탈옵틱(106520): 중국 역직구 시장 진출 소식에 소폭 오름세


    - 에스에프에이(056190): 제품 믹스 개선에 따른 꾸준한 외형성장 지속 전망에 상승세

    - 조선주: 업황 부진 장기화와 외국인 매도물량 출회로 약세(하락률 순)
      현대중공업(009540), 대우조선해양(042660) , 삼성중공업(010140) 등
    - 증권주: 코스피·코스닥 양대 지수 부진에 약세
      삼성증권(016360), 대우증권(006800), 현대증권(003450), 키움증권(039490) 등

    -52주 신고가
    *KOSPI: 쌍방울(102280) 삼화콘덴서(001820) 등
    *KOSDAQ: SGA(049470), 광림(014200), 레드비씨(184230), 한양하이타오(064090), 한국전자인증(041460), SH 홀딩스(052300),
    나이스디앤비(130580), 디지탈옵틱(106520), 뉴프라이드(900100), 와이솔(122990), SNH(051980), 시큐브(131090) 등

     

     

     

    ■ 화장품&카지노-다시 보니 반갑네


    ㅇ너무 당연한 이야기, 중국인은 돌아온다
    메르스의 부정적 영향이 끝나가고 있는 단계. 외래관광객(특히 중국인)이 급격히감소했으나 4Q 본격적으로 회복할 것으로 전망. 이유는 1)방한 중국인이 줄었을 뿐중국인의 해외여행 수요는 줄어든 적이 없고, 2)8월 방한 중국인 수는 51만명으로이미 작년 평균 수준을 회복. 3)10월에는 국경절이 있어 한국에 중국인 관광객이급격히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 4Q는 메르스 사태 이전의 중국인 관광객 증가추세를 이어나갈 것으로 전망. 중국인 관광객 회복이 확실시 되는 상황이지만현시점에 중국인 감소로 타격 입은 업체의 주가는 회복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중국인 관광객 증가에 수혜 입을 업체에 관심을 갖기 시작해야 하는 시기로 판단.

     


    ㅇ 돌아오는 요우커의 최대 수혜주로 LG생활건강과 GKL을 제시

    요우커의 소비는 화장품에서 그치지 않고 생활용품으로까지 확산될 전망

    LG생활건강 : 명실공히 국내 1위 생활용품 사업자. 최대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업체
    아모레퍼시픽 : 화장품을 통한 후광효과를 가장 크게 볼 수 있는 업체


    ㅇ 돌아오는 요우커는 잊지 않고 카지노를 찾을 전망
    -GKL : 접근성이 가장 좋은 외국인전용 카지노
    -파라다이스 : VIP고객 증가시 실적 증가폭 가장 크게 나타남
    -강원랜드 : 외국인전용 카지노 대비 상대적으로 투자매력 약화

     

     

     

     

     

     

    ■ 전기전자-삼성 중저가 스마트폰의 역습

    * 중저가에 새로 적용되는 부품에 선별적인 투자 필요

    * 삼성전기,파트론,서원인텍,아모텍,일진디스플레이

     

     

     

     

     

     

     

    ■ 자동차-탐방: 현대차 유럽법인 &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ㅇ유럽시장 요약
    유럽자동차 판매는 2007년을 기점으로 연속 7년간 하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2014년 5.8%의 개선세를 보였고, 2015년 6.1%, 2016년 2.3%로 지속적인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유럽시장은 경제력이 높은 Big5 국가들(영국, 스페인,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이 전체 판매의 약 73%를 차지하고 있다. 현대차는 이들 Big5국가들의 판매비중은 62%로 니치마켓 공략이 주요한 것으로 판단한다. 내수 경기 활성화 정책들로 자동차 수요는 7년간의 교체수요가 나오면서 점진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한다. 단기적으로 신형 투싼 출시로 유럽시장내 SUV 판매 호조세와 환율의 긍정적인 움직임을 기대해볼 수 있고, 장기적으로 현재 개발중인 고성능 브랜드의 안착과 틈새지역 공략이 성공한다면 유럽시장내 점유율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한다.


    ㅇHMMC & MCZ
    현대차 체코공장은 연간 33만대의 완성차를 생산할 수 있고, 같은 사이트에 협력사들(모비스, 다이모스, 현대제철, 글로비스)이 입주하여 시너지 효과가 일어나고 있었다. 체코공장은 기아차 슬로박공장과 근거리에 위치하여 협력업체 공유 및 파워트레인 생산분담등을 통해 시너지효과 극대화하였다. 체코에서 생산되는 차종들은 유럽과의 FTA협정에 의해 관세가 낮은 국가가 많아 2015년 신규로 7개 국가가 추가되어 총 64개국으로 수출되고 있다. 유럽 및 아중동 지역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다. 다른 지역과 달리 가교로 협력사들에서 완성차공장으로 납품이 이루어지고 있었다. 이에따른 물류비절감과 원활한 부품수급으로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ㅇ프랑크푸르트 모터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는 고성능차량들과 컨셉카들의 신규 출시가 많았다. 하지만 유럽내 프리미엄 브랜드들(벤츠, BMW, 아우디)의 부스에서 관람객들의 시선이 집중되었고, 현대차를 제외한 아시아계 브랜드들 부스는 예상보다 한산한 느낌이었다. 저유가 추세가 지속됨에 따라서 하이브리드와 친환경차에 대한 관심이 적어지고, 고성능과 유로 6 대응이 가능한 차종에 대한 관심이 높았던 것으로 보인다. 특히 현대차는 N브랜드 공개로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WRC에서 호성적을 바탕으로한 파워트레인 및 완성차 개발에 대한 기술축적이 2017년 양산될 계획인 N브랜드의 차별화가 기대되는 부분이었다. WRC 참가등 스포츠 마케팅에서도 현대차의 선전이 느껴지고, 이로 인한 브랜드인지도 제고로 향후 점유율 상승에 일조할 수 있다고 판단한다.

     

     

     

    ■ 한솔그룹 지배구조 변화와 투자전략

     

    ㅇ작년부터 시작된 한솔그룹의 지배구조 변화

    • 한솔그룹은 2014년 8월 한솔제지를 투자회사와 사업회사로 인적분할하고 투자회사 (존속법인)를 한솔홀딩스로 신규 설립함. 이후 2015년 4월 한솔로지스틱스 역시 투자부문과 사업부문으로 인적분할해 투자부문을 한솔홀딩스에 흡수합병시켜 현재 지주회사 형태를 구축함

    2016년 말까지 공정거래법상 지주회사 요건을 갖추기 위해서 3가지 변화가 필요함. 이는

    1) 한솔홀딩스의 한솔제지와 한솔로지스틱스 지분 20% 이상확보,

    2) 지주회사와 자회사의 공동출자 금지에 따라 한솔EME와 한솔신텍의 지배구조 변화,

    3) 현재 증손회사인 솔라시아와 넥스지의 손자회사화 등임

     

     

    ㅇ향후 ‘지주회사 행위제한 요건 충족’을 위한 지배구조 변화와 투자전략 주목
    • 일반적으로 지주회사 전환은 ‘자사주 매입→인적분할→주식스왑’의 3단계 과정을 거치는데, 과거 사례를 보면, 인적분할 후 주식스왑을
    하기 전까지 지주회사 short / 주력자회사 long 투자전략이 유효했음. 한솔그룹 역시 내년까지 지주회사 전환을 마무리하고, 지주회사 행위제한 요건 충족 (자회사 20% 지분 확보)을 위해 주식스왑 과정을 앞두고 있음. 따라서 주력 상장자회사인 한솔제지와 한솔로지스틱스의 긍정적인 주가흐름이 예상됨
     

    • 반면 한솔홀딩스는 올해 두 차례나 상장자회사 한솔심텍 (지분율 23.6%) 유상증자 참여했으며, 향후에도 자회사 지원이 지속될 전망임. 특히 주요 비상 장자회사 한솔개발 (지분율 91.1%)의 실적부진과 높은 부채비율이 우려됨. 따라서 자회사들의 실적과 재무구조 개선이 가시화 되기 전까지 보수적인 관점을 유지해야 할 것으로 판단


    ㅇ그룹 내 최선호주: 한솔제지, 한솔로지스틱스

     

    1) 한솔제지 (A213500)
    • 투자포인트는 1) 원화약세에 따른 수혜 (수출비중 51%), 2) 유가 하락으로 인한 에너지 비용 감소, 3) 제품가격 상승 (하반기 특수지 판가인
    상 기대) 등임. 또한 과거 한솔제지의 주요 할인 요인이었던 자회사 지원 업무를 한솔홀딩스가 영위하게 되면서 재평가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


    2) 한솔로지스틱스 (A009180)
    • 투자포인트는 1) 동남아 법인 (연결대상) 주요 고객사 수주 물량 확정, 2) 신설 멕시코 법인의 대형수주 기대, 3) 신규 컨테이너 SCM 사업
    영위 등임. 또한 지배구조 개편을 위한 주식스왑을 앞두고 지배구조 수혜주로서 긍정적인 주가흐름이 기대됨

     

     

     

    중국 황금연휴가 다가온다 – 의료관광 KB


    - 일정으로 이번 주말부터 중국 황금연휴 시작. 최근에는 한류의 범위가 의료로도 확장돼 의료관광이 새로운 방한 컨텐츠로 부상


    -전세계적으로 의료관광시장이 빠르게 성장.

    전세계 의료관광 시장 규모는 2004년 400억 달러에서 2012년 1000억 달러 규모로 급성장하였음.

    의료관광시장은 가격 경쟁력과 의료 인프라와 휴양시설이 잘 갖추어져있는 태국, 싱가포르, 인도 등 아시아 국가가 주도


    -정부는 의료관광 산업 17대 신성장동력산업으로 지정. 다양한 정책 추진 중이며 최근 세법 개정안을 통해 외국인관광객 미용성형에 대한 부가가치세 환급을 내년 4월부터 1년간 한시적으로 허용해 줄 예정


    -관련주: 메디톡스, 휴메딕스, 한스바이오메드, 파마리서치프로덕트, 하이로닉 등

     

     


     

     

     


    14:00 이시각 주요뉴스
    - 리, 세계 경기 우려에 하락세…2주래 최저
    - "미국 금리인상, 통화정책보다 고환율로 대응해야"
    - 美지수선물, 亞서 하락…기존주택판매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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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경절 연휴에 유커 21만명 한국 온다"

     

     

     

     

    11시 시장코멘트

    - 미국 증시는 기준금리 동결에 관한 불확실성이 지속된 가운데 미국 경제에 대한 확신 부족과 신흥국 우려 등으로 하락 마감
    - 1% 이상 하락 출발한 코스피는 외국인이 나흘 만에 순매도세로 돌아선 가운데 기관 매도세가 더해지며 1,970P선을 이탈. 1.5% 가까이 급락
    - 하락 출발한 코스닥도 외국인과 기관 매도세로 680P선 중반에서 하락세

     

     

    ■11시 특징종목 및 이슈

    - CCTV 관련주: 지난 주말부터 어린이집 CCTV 설치 의무화가 시행되며 강세
      ITX시큐리티(099520), 경봉(139050), 테라셈(182690), 코콤(015710), 인콘(083640) 등 강세
    - 엔티피아(068150): 중국 화장품 사업 확장 소식에 이틀 연속 상한가
    - 한양하이타오(064090): 중국 화장품 신사업 순항 소식에 신고가 경신
    - 쌍방울(102280): 중국 기업과의 합작 소식에 나흘 연속 초강세 속 신고가 경신
    - SGA(049470), 레드비씨(049470), EMW(079190): 삼성페이 수혜주로 부각되며 초강세
    - 한국전자인증(041460): 롯데그룹이 전자결제시장에 진출한다는 소식에 신고가 경신
    - 코웰패션(033290): 안정적인 수익 기대감에 이틀 연속 강세
    - 삼광글라스(005090): 단기 실적 개선 과 중기 성장 모멘텀을 모두 확보했다는 분석에 강세
    - NHN엔터테인먼트(181710): 신작 게임 '프렌즈팝'의 흥행에 힘입어 강세
    - 테고사이언스(191420): 눈밑 주름 개선 치료제 임상시험 승인 소식에 초강세
    - 로지시스(067730): 대규모 유지보수용역 낙찰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 로보스타(090360): 로봇시장 성장에 따른 해외 수출 증가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 레드로버(060300): 중국 최대 민영기업인 쑤닝그룹과 함께 중국 콘텐츠 시장 공략을 위해 합작법인을 설립한다는 소식에 강세

    - 씨앤비텍(086200): 주가 급등 관련 조회공시 요구에 7거래일 만에 급락세
    - 솔라시아(070300): 단기과열완화장치 발동예고에 이틀 연속 하락세
    - 한국전자금융(063570): 투자주의종목으로 지정되며 6거래일 만에 급락세

    - 비츠로셀(082920): 리퓸 1차전지 수요 확대 기대감에 강세

     

     
     

     

    ■ 외국인, 다시 복귀하는가?


    ㅇ신흥국 과매도 신호 및 외국인의 3일 연속 순매수
    Fed의 통화정책 변화가 당초 예상보다 더 후퇴하고 있다. 이에 따라 Fed의 통화정책 변화에 몸살을 앓았던 신흥국 주식시장이 단기적으로 안도 랠리에 나설 것이라는 기대가 커질 수 있는 시점이다.

     

    이에 대해 필자의 생각은 글로벌 경기에 대한 자신감이 회복되기 전까지는 신흥국으로의 자금 유입은 단기에 그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과거 Fed 금리인상 초기와 현재 시점에서 가장 큰 차이점은 글로벌 경기의 방향성이다. 예를 들어 Fed가 금리를 인상할 때인 1994년, 1999년, 2004년의 글로벌 경기선행지수는 상승했다. , 과거 미국의 금리인상 초기에 글로벌 경제는 버틸 힘이 있었다. 반면, 2014년1월 이후 글로벌 경기선행지수는 계속 하락하고 있고, 최근에는 하락 기울기가 가팔라지고 있다.

     

    ㅇ신흥국 모멘텀은 일종의 순환참조 오류에 빠져 있어
    Fed의 통화정책이 후퇴한 이유가 신흥국 경기침체 우려 때문인데, 신흥국 경제전망이 개선되면 Fed는 금리인상을 시작할 가능성이 높다. 즉, 신흥국 주식시장의 모멘텀은 일종의 순환참조 오류에 빠져있다고 생각한다.이를 감안하여 전략을 세워보면 다음과 같다.


    ① 외국인 자금의 유입을 예상하되, 단기 흐름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
     

    ② 미국 금융위기 이후, 한국 주식에 대한 외국인 동향은 달러캐리 수익지수와 유사한 흐름을 보여왔다. 한국 기업의 실적 부진 때문에, 한국 주식의 투자매력은 달러 차입비용 및 원화 강세 여부가 중요했다. 최근 원화 약세가 진정되고 있지만 추세적이지 못해 달러캐리 수익지수도 추세적으로 상승하지는 못할 것이다.

    ③ KOSPI가 V자형 반등을 통해서, 올해 고점대비 하락폭의 절반을 회복했다. 현수준에서 추가적으로 상승할 경우에는, 국내투자자의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지수의 상승탄력은 둔화될 가능성이 높다.

    ④ 이를 감안하여 기존 박스권 흐름 내에서 전략을 수립할 것을 제안한다. 박스권상단부까지는 에너지, 소재, 산업재 등 달러 약세 수혜주 및 낙폭과대 성장주에 초점을 맞추고, 박스권 상단부에서는 안도 랠리의 약화를 염두에 두고 원화 약세 수혜주, 배당주, 경기방어주 등으로 대응하는 것이 유리해 보인다.

     

     

    ■ 제약/바이오-중소형 제약사의 실적호조는 계속된다

    ㅇR&D 비용증액, 제네릭 의약품 시장도 경쟁 격화
    하반기 이후에도 제약영업환경은 여전히 어려울 전망이다. 순환기를 비롯한주요 약효군에서 경쟁이 심화되어 해외에서 대형 상품도입이 없는 상위 제약사는 주력 제품부진으로 외형성장이 정체되고 있다. 중소형 제약사도 상대적으로 좋기는 하지만 성장률이 떨어지고 있다. 장기 성장의 활로를 찾기 위해한미약품과 종근당 등 상위 제약사들은 R&D 비용을 크게 늘리면서 신약Pipe line 을 강화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이익이 대폭 감소하는 모습이다.2016 년에도 상위 제약사는 국내 제네릭 영업을 줄이고 신약이나 부가가치높은 개량신약에 투자를 늘릴 것이다. 제네릭 의약품 경쟁이 격화될 전망이지만 특화된 중소형 제약사는 중단기적으로 5~10%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ㅇ2016 년에도 중소형 제약사 상대적 실적 호조 지속 전망
    2015 년에 중소형 제약사들은 성장에 대한 변화된 모습도 보여주었다. 제네릭 중심 영업에서 OTC 에 진출하는 제약사도 있고 OTC 중심에서 ETC 를강화하는 제약사도 등장했다. 안정된 성장과 비용통제로 영업실적이 좋았던중소형 제약사가 미래 성장을 위한 사업다각화 투자로 영업이익이 감소한 케이스도 있다. 2016 년에는 신규사업 진행에 따른 영업비용증가에 적응, 이익이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만약 2016 년 3 월부터 약가실거래가 제도가 부활 된다면 이를 극복하는 것도 주요한 과제로 평가한다.


    유나이티드제약, 삼진제약, 환인제약, 광동제약, 대원제약 주목

     

     

     

    ■ ‘추석’의 계절성과 코스피 1,950~2,000pt 수준에서는 외국인이 매수 주체로 전환

    2011년 이후 외국인은 1,950pt가 넘어 2,000선 근처로 지수가 상승하면 매도에서 매수로 전환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패턴을 반복하고 있는 이유는 환차익을 얻을 수 있는지 또는 다른 경쟁국가 대비 국내 시장이 매력적인지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기 때문이다.

    외국인 입장에서 국내 주식 비중을 높여야 하는 이유로는 미국 기준금리 동결 결정으로 달러화가다른 통화에 비해 약세로 반전되면서 ①원화 매수를 통해 환차익을 얻을 수 있는 국면에 진입 ②미국, 일본, 유럽 등의 대표지수대비 코스피의 상대 강세 국면 진입 등의 이유를 들 수 있다.


    최근 조정 국면에서 일찌감치 매수로 전환한 기관 투자자의 매수 평균가격이 1,920pt 수준이기 때문에 2,000선 근처에서는 기관 매도 vs. 외국인+기계(프로그램 차익, 비차익) 매수로 매수 주체가 바뀔 것이다. 참고로 코스피 등락비율(ADR20일)은 9월21일(월요일) 1차 정점, 9월25일 바닥권, 10월8일(목요일) 2차 정점을 기록할 전망이며 추석 전후 평균 추이는 추석 이후 5영업일에 1차 정점을 기록한 후 제한된 구간에서 조정을 보이는 패턴이다.

     

     

     

    ■ 인터넷/게임-웹보드 규제 완화 수혜주 찾기

    -Q15 커버리지 Preview: 시장 기대치 하회하는 실적 전망
    -웹보드게임 규제 완화와 더블유게임즈 상장 이벤트에 주목할 시점
    -관심주: 선데이토즈, NHN엔터, 파티게임즈, 네오위즈게임즈, 조이맥스

     

     

     

     

     

    [주말 생각의 단상:  미 금리 동결과 주말 글로벌 증시 하락에 대하여...]이베스트투자증권 리서치 윤지호

     

    ‘동결 = 글로벌 증시 랠리’라는 등식은 적절치 않다고 생각해요. 옐런의 스탠스에서도 보듯 타이밍 보다 향후 경로가 중요해졌고, 연내금리인상과 소수의견 출현으로 10월 인상 가능성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판단하기 때문이에요.

     

    단기적으로 금리동결의 배경으로 <글로벌 경제 및 금융 상황이 경제활동을 억제하고, 물가도 하방압력에 놓여있다>으로 보면, 한국시장에 긍정적 이벤트로만 볼 수는 없죠. 더욱이 국내 고유의 기간리스크 프리미엄 즉, 긴 추석연휴를 시장은 일정부분 반영할 시기이고, 이미 금리인상 지연에 대한 기대감이 단기상승에 녹아있음을 감안해야죠.

     

    22일부터 예정된 중국 시진핑 주석의 미국 방문과 이후 나올 중국의 경기진작 패키지를 기다리는 편이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10월 FOMC 전까지 글로벌 매크로 지표를 확인하는 과정이라는 점에서 상 방향 제한된 비추세 시장 내지 조정으로 전망합니다,

     

    다만, 10월 중순 이후 FOMC의 스탠스가 금리를 올릴 수도 있다는 자신감을 보여주고, 한국의 3분기 실적이 환모멘텀으로 인해 개선되었음을 확인할 때, KOSPI레벨은 올라설 것으로 전망합니다.

     

    물론 당장은 금리 인상 지연 즉, 할인율 상승이 더뎌짐에 따라 중소형 및 성장주의 반등 기대가높아지고 있죠. 하지만 주가는 미래를 선반영합니다, 향후 할인율이 올라설 것이라는 기대치가 시장에 반영될 시기임을 감안한다면, 성장주와 중소형주의 랠리가 반등 이상의 강도를 보이기 힘들 것으로 판단합니다, 

     

    당장은 뭐든 쉽지 않은 국면이지만, 번 반등국면에서 나타난 것처럼 시크리컬 및 저밸류 대형가치주로의 스타일 전환이 이후 모습이라면, 스타일 전환에 대비한 포트폴리오 조정이 그나마 적절한 전략이라고 생각해요.

     

     

     

     

     

    ■ 음식료 다이제스트(9.18) [한투증권 이경주]

    ▶업종 performance: 음식료지수 +3.33%로 코스피(+0.98%)대비 강세

    ▶Hot stock : 크라운제과 +7.79%, 롯데제과 +6.35%, 삼립식품 +6.29%, 롯데푸드 +6.25%, 오뚜기 +5.51%, 동원F&B +5.19%, CJ제일제당 +4.38%, 삼양제넥스 +4.05%, 대상 +3.12%

     

    ▶공시

    ① KT&G: 임시주주총회 소집 공고. 의안 주요 내용은 백복인 부사장 사장 선임의 건

     

    ② 삼립식품: 자회사 삼립지에프에스에 대해 204억원의 채무보증

     

    ▶뉴스 & 코멘트

    ① KT&G, 차기 사장 후보로 백복인 부사장 선정: 가장 가능성 높았던 내부인사. 마케팅, 수출 등에서 성과 인정받던 인사로 국내외 담배사업 경쟁력 강화에 주력할 듯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09186338g

     

    ② ‘빙그레 '바나나맛 우유' 중국인들도 반했다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5091809520641074

     

    ③ '부적합' 판정 초콜릿 10%만 회수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9/18/0200000000AKR20150918056800017.HTML?input=1195m


    ▶곡물 & 라이신 가격(DoD)

    ① 곡물: 대두 -0.31%, 소맥 -1.38%, 옥수수 -1.62%, 원당 -0.26%

    ② 중국 라이신: 18일 기준 중국 평균 가격 7.8위안/kg(+0.00% DoD, -2.74% WoW)

    ③ 중국 메치오닌: 18일 기준 중국 평균 가격 34.5위안/kg(+0.00% DoD, -1.43% WoW)


     

     

    ■ [헬스케어 뉴스 클립] KDB대우 김현태

    - 사명바꾼 '엔솔바이오사이언스', 56억 유증 추진 (더벨, http://me2.do/xdZMyNE9)
    - 오릭스, 셀트리온 떠나며 600억원 차익실현 (이투데이, http://me2.do/GEBdjO4Y)
    - BMS, 제네릭발매 동아ST에 판매금지 가처분 신청 (데일리팜, http://me2.do/xLONPBqj)

     

    ㅇ[젬백스] KDB대우 김현태 기업설명회 개최 안내

    -일시 : 2015년 9월 23일(수) 오후 4시
    -장소 : KDB대우증권 지하1층 컨퍼런스홀
    -발표 : 젬백스 IR 총괄대표
    -젬백스는 항암백신 개발 전문회사

     

     

     

     

     모닝 타사 시황리포트 - 신한금융투자 투자분석부 정리

     

    ▪ 주요 이슈: 미국 9월 FOMC 결과와 판단 - 신중함을 얻고, 신뢰를 잃다

    미국 9월 FOMC 결과, 현행 연방기금금리인 0~0.25%로 금리 동결

    Fed는 금융시장 환경까지 고려하는 신중함을 얻었지만, 원칙의 신뢰를 잃어

    올해 KOSPI 반등 목표치 EPS 증가율 +7~10%만 적용된 2,050~2,100pt 제한적 수준

     

    ▪ 현대증권 : 안도랠리의 연장, 단 세부 대응 전술은 변화 필요
    -이번 FOMC(9/16~17)의 결과는 금리 동결이었다. 이번 회의를 통해 불안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 이머징마켓은 안정을 위한 시간 버는 데는 성공했다. 다만 한달 안에 이머징의 상황이 크게 달라지기 어렵다는 점에서 10월보다는 12월 금리인상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또한, 연준의 정책 신뢰도 유지 측면에서도 12월 금리인상 가능성에 무게.
    -FOMC에서의 금리 동결로 다시 시장은 유동성 위축(12월 FOMC)까지의 시간을 벌었다는 점에서 낙폭이 과도했던 고성장주(헬스케어, 화장품 등 중국 소비주, 기타 중소형주) 중심의 주가 복원 시도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

     

    ▪ KDB대우 : 불안감만 증폭시킨 9월 FOMC
    Fed의 금리동결, 글로벌 투자심리 회복되기 보다 오히려 불안감 증폭
    이머징마켓, FOMC 이후 CDS 스프레드 확대와 환율 방향성 엇갈리며 재차 불확실성 확대
    캐리 트레이드 실행하기에는 최악의 상황으로 캐리 트레이드 재개까지는 시간이 걸릴 듯
    KOSPI, 후퇴 불가피
    하반기 KOSPI 밴드, 1900~2100p

     


    ▪ 대신 : [주간전망] 앞선 기대와 불안한 현실
    -연준 기준금리 동결(0~0.25%)이 오히려 글로벌 경기에 대한 불안심리 자극. - 당분간 글로벌 금융시장은 불안한 현실과 앞서 간 기대감 간의 괴리를 축소하는 과정 예상. 분위기 반전을 위한 1차 터닝포인트는 9월 차이신 PMI지수 잠정치 발표
    -이번주 KOSPI는 만만치 않은 현실을 인식하며 되돌림 과정 전개 예상


    ▪ 유안타증권 : 결국 중요한 것은 Macro에 대한 우려 완화

    ㅇ결국 중요한 것은 매크로, 특히 중국의 경기 하방 우려 완화
    -옐런 의장이 10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부인하지 않은 만큼 10월말까지 시점과 관련된 불확실성은 존재할 것
    -그러나 이미 미국 고용시장 등에 대해서는 충분히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는 만큼 향후 중요한 사안은 인플레이션과 중국 경제에 대한 판단
    -최근 유가와 관련해서는 과잉 공급의 완화에 대한 전망이 형성되고 있으며, 투기적 포지션 또한 반등하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는 점을 참고할 필요


    ㅇ9월 FOMC, 기대 이하의 결과지만 큰 흐름은 변하지 않았다
    -4분기 강세장을 전망하는 당사의 하우스 뷰는 여전히 유효하다는 판단
    -10월 중국의 중전화와 4분기 실물 지표들이 개선되는 과정에서 중국 경기 경착륙 우려는 완화될 것으로 전망
    -12월 기준금리 인상을 전망하며, 10월 이후 정책 변경 시점과 관련된 불확실성은 완화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G2 리스크는 4분기 중 빠르게 경감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며, 국내 중시는 상승 추세 국면에 진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 한국투자증권: 9월 FOMC 복기 : 마이너스 금리의 의미

     

    - 1987년, 1998년에는 금융시장 불안으로 긴축을 늦추면서 대대적 강세장 잉태
    1)주식시장이 경제 내부적 요인이 아니라 금융시장 불안으로 일시 급락.

    2) 이로 인해 연준의 긴축 기조가 일시적으로 완화 쪽으로 돌아섰고

    3) 한동안 시장이 큰 폭으로 출렁거리지만

    4) 이후에는 오히려 버블과 인플레이션이 잉태돼 대대적인 상승장으로 연결.

     

    - 그러나 지금은 금리인상 불안감 잔존 : 시장이 떼를 부리는 시기 당분간 지속

    - 투자전략 : 10월 28일 FOMC까지 답보상태. 대형주 상대강도는 개선

     

     

     

     

    ■ 9월 FOMC 복기 : 마이너스 금리의 의미

    1987년, 1998년 금융시장 불안으로 긴축을 늦추면서 대대적 강세장 잉태
    그러나 지금은 금리인상 불안감 잔존 : 시장이 떼를 부리는 시기 당분간 지속
    투자전략 : 10월 28일 FOMC까지 답보상태. 대형주 상대강도는 개선

     

     

     

    ■ 이번 주 전망 KR

     

    이번 주 글로벌 주식시장은 주 초반 하락 후 하락폭을 줄일 것으로 예상한다.

     

    일본은 23일까지 휴장인 가운데, 월요일 발표되는 미국 기존주택매매가 전월559만 건에 비해 소폭 감소한 550만 건으로 예상되고 있다. 예상대로 위축된 모습으로 발표가 된다면 지난 주 금리동결로 인한 글로벌 경기 불안감이 이어지며 하락세를 이어갈 것이다.

     

    다만 수요일 발표되는 각국 PMI제조업지수는 양호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주식시장은 상승 전환할 것으로 보인다.

     

    그 후, 목요일 옐런의장의 발언을 기다리며 관망세가 유입되는 가운데 큰 변화는 없을 것이다. 한국 시간으로 금요일 오전 6시에 옐런 의장의 발언이 준비되어 있기에, 금요일 아시아 주식시장부터 옐런 의장의 발언에 영향을받을 것이다. 옐런 의장의 발언을 통해 금리인상 시기를 어느 정도 예단해 볼 수있다.

     

    이에 따라 금리인상 불확실성이 해소되며 주식시장은 상승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판단한다. E-Mini S&P 500지수의 경우 1,940~1,990p의 움직임이 예상된다.

     

    또한 한국 코스피지수도 1,950~2,000p사이의 변화를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 삼성페이 확대에 따른 수혜주 점검 - 서비스 지역, 중저가폰 채택, 부가서비스 등 확대

    ㅇ아모텍ㅇ한솔테크닉스ㅇ삼성전기ㅇ한국정보인증

     


    연준(Fed)의 금리동결 이후의 한국증시 환경 긍정적

     

    전세계가 주목한 연준(Fed)의 9월 FOMC는 기준금리 동결로 막을 내렸습니다. 정책결정 이후의 증시 반응은 엇갈렸습니다. 미국을 중심으로 한 선진국 증시는 약세를 보인 반면, 신흥국 증시는 상승하였습니다. 선진국은 기준금리 인상이 저물가와 경기 우려감을 높인 반면 신흥국은 자본유출 우려감을 낮추는 계기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한국은 지난 9월 18일 FOMC 직후의 흐름이 유지될 수 있을까요? 답은 ‘그렇다’입니다. 대외적, 대내적인 환경이 호전되어 한국을 떠난 외국인이 돌아오고 투자심리가 개선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배경을 살펴보겠습니다.
     

    지난 9월 15일과 16일 주목해야 할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S&P가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상향 조정(A+→AA-)하고, 일본은 하향 조정(AA-→A+)한 것입니다. 이는 세 가지 측면에서 한국증시의 매력도를 높입니다.

     

    첫째, 국가신용등급의 우수성입니다.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은 3대 신용평가사 모두 AA-입니다. 한국 이상의 신용등급을 가진 국가는 21개에 불과(유럽이 12개)하고, 신흥국은 뉴질랜드, 호주, 싱가포르, 홍콩 밖에 없습니다(산유국 제외). 둘째, 한국의 자본유출 리스크가 낮은 점을 공인한 셈입니다. 올해 여름을 전후하여 신흥국은 선진국의 자본유출 리스크가 증가하고 있으며, 9월 15일은 연준의 금리결정을 앞두고 있으므로 신흥국의 리스크가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럼에도 한국 신용등급을 올린 것은 미국의 금리인상과 상관없이 한국은 건실하다는 의미입니다. 셋째, 일본 대비 한국의 투자 매력도를 높였습니다. 그 동안에는 일본의 투자매력이 높아 외국인이 한국증시에 투자하지 않을 것이다라는 판단이 지배적이었습니다. 이번 등급 조정은 일본보다 한국이 매력적임을 보여주며, 실제로 9월 16일 이후 외국인은 한국 증시에서 순매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여름을 전후하여 국내증시에서 이탈한 자금의 대부분은 유럽자금이며, 직접적인 계기는 그리스 구제금융 문제였습니다.아시다시피 그리스 구제금융은 7월 중순에 합의되고, 8월 중순에 1차 자금이 집행되었지만, 그리스 내부의 반발로 9월 21일 조기 총선이 치러지고 있습니다. 다행인 점은 여론조사 결과 과반정당은 나오지 않지만, 구제금융에 찬성하는 정당이 정권을 잡을 것이라는 점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최근 빠르게 하락하고 있는 그리스 국채금리가 디폴트 가이드라인인 7% 아래로 하락하고, 채무경감 협상도 진행될 수 있을 전망입니다. 국내증시에서 유럽의 이탈 중지, 재유입이 기대됩니다.

     

    중국발 리스크의 완화 가능성도 긍정적입니다. 중국은 위안화 평가절하로 촉발된 금융시장 불안 및 성장둔화 우려에 대응하여 각종 정책을 시행하여, 증시의 급락을 막는 데는 성공하였지만, 불안감을 해소시키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시장은 이제 성장을 끌어올릴 수 있는 재정부문의 부양책을 기대하고 있으며, 당국은 이미 공개된 지엽적인 대책 이외에 미니 부양책을 발효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환율과 국내 경제상황도 증시에 호의적입니다. 금융위기 이후 외국인은 한국 증시에서 원/달러 환율 1,000~1,050원에서 환차손을 우려하여 순매도로 전환하고, 1,150~1,200원에서는 환차익을 기대하여 순매수로 전환하였습니다. 지금의 환율이면 외국인의 환차익을 기대한 순매수가 가능하다는 의미입니다. 국내경기 전망은 투자자에게 증시 매력을 높입니다. 한국경제의 2015년 성장률 컨센서스는 2.5%까지 하락하였습니다. 하지만 메르스 종식과 정부의 적극적인 부양책(추경, 소비세율 인하, 9~10월 소비행사 등)으로 앞으로는 적어도 이전보다 호전될 전망입니다.


    이상과 같이 투자자들이 오랜만에 증시에 긍정적인 태도를 보일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고 있습니다. 외국인의 바스켓 매수가 예상되는 대형주와 국내 소비경기 회복의 수혜가 예상되는 내수소비관련 주식을 주목해야 하겠습니다.

     

     

     

     

    ■ 경제지표, 그리고 옐런의장의 연설


    현지시각 토요일(18일) 존 윌리엄스 샌프란시스코 연은총재의 연설을 이후, 이번 주는 거의 매일 각 연준위원들의 연설이 준비되어 있다. 그리고 현지시각 목요일 장마감 후에 있는(한국시각 오전 6시) 옐런의장의 연설이 이번 주 주요 연설의 방점을 찍을 것이다. 즉 이번 주 가장 핵심적인 부분은 각 연준위원들의 연설이다.


    그리고 23일 중국의 Caixin PMI제조업지수를 비롯해 유로존의 PMI 제조업지수, 미국의 2분기 GDP성장률 확정치와 공장주문, 소비심리지수 등 주요 경제지표들의 발표도 금융시장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한다.

     

     

     

     

    ■ 금리 방향성의 KEY가 될 중국 PMI 지표 하이

     

    ㅇ 9월 FOMC의 금리동결이 가져온 글로벌 채권 강세 흐름
    9월 FOMC에서 정책금리를 동결한 후 향후 방향성에 대해서도 뚜렷한 언급이 없음에 따라 높아진 통화정책 불확실성이 글로벌 채권시장에는 강세 요인으로 작용.미국 Libor 3M금리뿐만 아니라 국채 2년물, 10년물 모두 단기 급락하면서 금리인상 시기가 상당히 지연되었음을 반영. 또한 FF선물금리 역시 9월 FOMC 이후 이틀간 금리인상 가능성이 낮아졌음을 꾸준히 반영하는 모습


    이러한 채권 강세는 미국뿐만 아니라 이머징 내에서도 진행됨. 유로존 주요국 금리도 하락했으나, 이머징 국가들의 금리가 가파르게 하락. 아무래도 미국의 금리인상이 이머징 내에서의 자금 이탈 우려로 연결되어 있었던 만큼, 미국 통화정책의불확실성이 고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단기적으로는 금리인상 지연을 자금이탈 우려 완화로 해석하며 채권 강세 분위기 나타남

     

    ㅇ 글로벌 채권금리 방향성의 KEY가 될 중국 경제지표
    9월 FOMC 금리동결 배경 중 하나가 중국이었다는 점에서 향후 발표되는 중국 경제지표에 대한 관심이 고조될 수밖에 없는 상황. 특히 중국 수출과 상관성이 높은중국 Caixin PMI가 23일 발표되는데 이 지표가 시장 컨센서스(47.6)를 크게 벗어날경우 글로벌 채권시장의 흐름이 전환될 가능성이 있음


    만약 Caixin PMI가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수준을 기록할 경우, 채권 강세 분위기 자체를 훼손하진 않을 전망. 다만,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할 경우, 채권시장의 약세 분위기로 소폭 전환될 가능성 있음. 반대로 컨센서스를 크게 하회할 경우 선진국은 안전자산 선호로 강세 분위기를 이어가겠지만, 이머징의 경우 리스크가 높은국가들은 또다시 외국인 자금이탈 우려 고조되며 약세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

     

    ㅇ 원화 채권시장은 국내 통화정책 기대 변화 흐름을 주목
    원화 채권시장 입장에서도 중국 경제지표는 중요한 변수이나, 리스크가 높은 이머징과는 달리 PMI가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하회한다 하더라도 채권시장이 약세로전환하진 않을 전망. 외국인 자금 이탈에 대한 우려보다는 국내 통화완화정책에대한 기대가 강화되며 채권 강세를 지지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


    당사는 Caixin PMI가 시장 예상치를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추석 연휴 및 분기말을 앞둔 채권 강세 분위기가 지속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 스몰캡 추천주

    ㅇ한솔로지스틱스
    3PL시장 확대로 한솔로지스틱스 역시 물류 서비스 부문의 지속적인 성장 기대
    화주 기업의 3PL 이용은 2005년 35.6%에서 2014년 66.4%로 매년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음
    향후에도 3PL 시장은 지속적으로 확대될 전망임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000 / 전일종가: 4,515
    KB투자증권 강선아

    ㅇ한글과컴퓨터
    MS에게 가랑비가 한컴에게는 소나기
    티끌 모아 태산: 웹오피스, Hword로 해외 틈새시장 공략
    개인용 한컴 오피스 중심으로 국내 사업은 꾸준히 성장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8,000 / 전일종가: 23,850
    흥국증권 김태성

    ㅇ평화정공
    자동차 안전/편의 장치는 확대된다
    중국 우려가 있지만, 전장품 성장과 환율 상승은 긍정적
    전장품 매출증가는 진행 형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8,000 / 전일종가: 23,850
    하나금융투자 송선재

    ㅇ코텍
    3분기 사상 최대 실적 전망
    3분기 매출액 증가율 +92% YoY, 4분기 매출액 증가율 +49% YoY
    투자포인트 1) 카지노 모니터 +52% YoY, 2) 전자칠판 모니터 + 145% YoY
    투자의견: 없음
    신한금융투자 김현석

    ㅇ코웰패션
    온라인에서 SPA와 Li&Fung이 만나다
    2015~17년 연평균 매출 32%, 영업이익 49% 성장 전망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300 / 전일종가: 3,330
    하나금융투자 이화영

    ㅇ인탑스
    탐방노트: Valuation 절대 저평가
    OPM 회복세 진행 중
    신규사업: Paper Program을 지켜보자
    투자의견: 없음
    이베스트투자증권 정홍식

    ㅇ이녹스
    다시 찾아온 전성기
    2015년 3분기부터 제2의 전성기를 알리는 호실적 예상
    2Layer FCCL, OLED TV 소재는 2016년 성장 및 최대 실적을 주도
    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2,000 / 전일종가: 13,300
    KB투자증권 김상표

    ㅇ위메이드
    혈전기 Super Hit, 인건비 지속 절감, 4Q 이후 기대일정 다수
    열혈전기 동향 점검 + 인건비 절감 추이 점검, 4Q15 이후 주요 일정 점검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5,000 / 전일종가: 46,800
    이베스트투자증권 성종화

    ㅇ에스에프에이
    제품믹스 개선에 따른 꾸준한 외형성장 지속
    하반기 신규수주 확대를 통한 큰 폭의 실적성장 전망
    OLED 증착기, 일반물류장비 등 제품 라인업개선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0,000 / 전일종가: 43,750
    부국증권 엄태웅

    ㅇ에스앤에스텍
    블랭크마스크, 프리미엄을 부여할 시점
    3분기 매출액 증가율 +17% YoY, 4분기 매출액 증가율 +38% YoY
    투자포인트 1) 반도체 고부가제품 판매 확대, 2) 중국 디스플레이 생산 규모 증설 수혜
    투자의견: 없음
    신한금융투자 김현석

    ㅇ에넥스
    전방시장 확대와 경쟁구도 완화 수혜
    주택 건설 경기 호조에 따른 B2B 시장 확대
    B2C 부문 매출액 연평균(2014~2017F) 24% 성장 예상
    투자의견: 없음
    신한금융투자 조현목

    ㅇ쎌바이오텍
    듀오락 먹어 본 사람은 안다
    국내 프로바이오틱스 시장 연평균 19.4% 성장 전망
    듀오락 매출액 연평균(2014~2017F) 27% 성장 전망
    투자의견: 없음
    신한금융투자 조현목

    ㅇ신진에스엠
    사이즈가 달라지다
    소형 플레이트에서 대형 플레이트로 시장 확대 진행 중
    매출액 증가율, 3Q15F +13% YoY, 4Q15F +57% YoY, 2016F +27% YoY 전망
    투자의견: 없음
    신한금융투자 최준근

    ㅇ쇼박스
    흥행 성공에 따른 실적호전 및 중국에서의 성장성
    <암살>에 이어 <사도> 흥행 예상되면서 실적호전 가능할 듯
    잠재 성장성이 큰 중국 진출 가시화로 성장성 부각될 듯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0,700 / 전일종가: 8,650
    하이투자증권 이상헌

    ㅇ삼광글라스
    사상최대 실적은 서막에 불과
    3분기 사상최대 실적 달성 예상
    중장기 성장동력 1: 글라스락 해외 매출 증가 예상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50,000 / 전일종가: 92,900
    흥국증권 김태성

    ㅇ삼강엠앤티
    회사와 무관한 우려, 매수 기회 제공
    주식은, 좋아질 회사를 사는 것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1,000 / 전일종가: 5,360
    교보증권 이강록

    ㅇ다원시스
    멈추지 않는 시장 개척 본능
    3분기 매출액 증가율 +20% YoY, 4분기 매출액 증가율 +17% YoY 전망
    투자포인트 1) 기존 사업의 안정성, 2) 전동차 등 신규 사업 매출 기여 본격화
    투자의견: 없음
    신한금융투자 최준근

     

     

     

     

    [전일 특징 상한가 및 급등주]

    한국전자인증(041460) : 삼성페이' 결제 보안솔루션 부분 부각에 따른 일부 보안주(정보) 급등 속 상한가
    SGA(049470) : 삼성페이' 결제 보안솔루션 부분 부각에 따른 일부 보안주(정보) 급등 속 상한가
    파티게임즈(194510) : 모바일게임 관련주 강세 속 급등
    뉴프라이드(900100) : 중국 면세점 사업 기대감이 지속되며 급등
    NICE(034310) : 아이핀(I-PIN) 관련주 강세 속 급등

    쌍방울(102280) : 중국 업체와 대규모 투자 진행 모멘텀이 지속되며 급등

    [특징 섹터]

    ㅇ'삼성페이' 흥행 지속에 관련주 강세.
    ▷삼성전자의 모바일 결제 서비스 '삼성페이'는 출시 첫날인 지난 8월20일 1만장의 카드가 등록된 후 가입자 수가 가파르게 증가해 서비스 개시 한 달도 안 돼 5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음. 이 같은 추세대로라면 오는 10~11월께 가입자가 1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 같은 흥행 소식에 한국정보인증, 이루온, 한국정보통신 등 관련주로 언급되고 있는 종목들이 강세를 이어감. 한편, 18일에는 '삼성페이' 결제 보안솔루션 부분까지 부각되면서 한국전자인증과 SGA가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라온시큐어, 에스넷 등 일부 보안주(정보)들의 주가도 상승 마감.

    ㅇ 은행 - 기준금리 추가 인하 가능성에 관련주 하락.
    ▷17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기준금리를 추가 인하할 여력이 있음을 시사함. 이주열 총재는 명목금리의 하한선은 존재한다고 보는데 현재 금리 수준이 바로 그 하한선에 도달했다고 볼 수는 없다고 밝힘.
    ▷이와 관련 신한지주, 기업은행, 하나금융지주 등 은행주들의 주가가 하락 마감.

     

    [특징 종목]
    ㅇ 코스피시장 -
    LG생명과학(068870) : 하반기 호실적 전망에 급등
    한미약품(128940) : 폐암신약 임상국가 확대 소식에 급등
    에리트베이직(093240) : 저평가 분석에 강세
    동원시스템즈(014820) : 베트남 포장업체 2곳 인수 소식에 강세
    롯데제과(004990) : 신동빈 회장 원톱경영체제 안정화로 시너지경영 확대 전망에 상승
    한국항공우주(047810) : 태국에 T-50 4대 수출 계약 체결에 상승
    미원화학(134380) : 자사주 취득 결정에 상승
    대원화성(024890) : 3분기 실적호조 전망에 상승
    동양네트웍스(030790) : 유상증자 결정에 급락
     

    ㅇ 코스닥시장 -
    케이티롤(122800) : 최대주주 지분 매각 및 자사주 처분 검토 소식에 상한가
    엔티피아(068150) : 중국 화장품 시장 진출 소식에 상한가
    한양하이타오(064090) : 中 화장품 유통 신사업 순항 소식에 급등
    SNH(051980) : 제약/바이오 사업 추진 소식에 급등
    르네코(042940) : 감자 후 변경상장 첫날 강세

    위메이드(112040) : 3분기 영업흑자 기대감에 강세
    행남자기(008800) : 신규제품 판매 호조에 따른 실적 향상 전망에 상승
    네이처셀(007390) : 中 줄기세포 화장품 사업 기대감에 상승
    셀트리온(068270) : "램시마", 영국 추천 의약품 포함 소식에 상승
    쇼박스(086980) : 영화 “사도” 흥행 기대감에 상승
    엠씨넥스(097520) : 카메라모듈 성장 기대감에 상승
    지엔씨에너지(119850) : 24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에 상승

     

     

     

     

    ■ 증권사 신규 추천종목

    [대신증권]
    ㅇ호텔신라(008770)
    - 8월 말부터 중국 FIT(개별관광객) 먼저 회복, PKG(단체관광객)도 9월말부터 완전히 회복 예상
    - 창이공항 적자 축소, 싱가폴 트래픽 성장 전환
     

    ㅇLG전자(066570)
    - 생활가전(H&A)의 경쟁력 확대에 주목
    - TV(HE)부문 영업이익 3분기에 흑자전환될 것으로 추정
     

    ㅇ민앤지(214180)
    - B2C 기반의 모바일 개인 보안서비스 제공업체로 가입자 순증 속도가 빨리 나타나 수익성도 급격히 상승하고 있음
    - 상장이후 오버행 우려는 마무리된 것으로 판단
     

     

    [신한금융투자]

    ㅇ다원시스(068240)
    - 핵융합, 플라즈마, 전자유도 등 기존 사업 안정적인 성장 기대
    - 전동차, 가속기 등 매출 기여로 2016년 +62% YoY 매출액 증가 예상
     

    ㅇ티씨케이(064760)
    - Sic(탄화규소) ring에 대한 고객사들의 수요가 높아 생산능력을 현재의 2배 수준으로 증설 진행 중
    - 4분기 이후 생산능력 증설 효과로 실적 상승세가 내년에도 이어질 전망
     

    ㅇCJ(001040)
    - CJ제일제당, CJ E&M, CJ CGV, CJ올리브네트웍스 등 자회사들의 이익 개선세 지속
    - 식품제조-식자재, 유통-외식업-신유통채널로 이어지는 그룹 내 선순환적 밸류체인 형성으로 성장세 지속 전망
     

     

    [하나금융투자증권]


    ㅇ포스코켐텍(003670)
    - 화성 사업부 정상화 및 원가 절감으로 실적 개선 기대
    - '16년 2차전지 음극재 부문의 본격적인 이익 전환 전망

    ㅇ송원산업(004430)
    - 유가 하락에 따른 원가절감으로 마진 개선 기대
    - 3Q15 사상최대 분기 영업이익 192억원 예상(QoQ +78%)
     

    ㅇ덕성(004830)- 화장품 퍼프사업 시작으로 실적 개선 기대
     

    ㅇ현대그린푸드(005440)
    - 식자재, 급식, 유통 등 하반기 전 사업부의 고른 성장 예상
    - 계열사 유통 채널 활용 통한 HMR 라인업 확대 기대

    ㅇ유진기업(023410)
    - 3Q15 레미콘 업황 호조 및 착공 증가로 실적 개선 기대
    - 동양 지분인수로 레미콘 사업 영역 확대 전망
     

    ㅇ다우기술(023590)
    - 계열사 한국정보인증의 삼성페이 관련 리레이팅 전망
    - 자체사업 하반기 계절적 성수기 진입 기대
     

    ㅇ디케이디앤아이(033310)
    - 자산주(리드코프 1대주주)로 화학 업종 호황도 긍정적
    - 스틸드럼 시장 점유율 1위 업체로 매출 증가 지속 예상

    ㅇ이-글 벳(044960)
    - 반려동물 시장 성장에 따라 사료 매출액 급증 기대
    - 동물약품 Capa 증설에 따라 해외 매출 지속 개선 전망
     

    ㅇ한전KPS(051600)
    - 하반기 중 UAE원자력 발전 본계약 체결 기대
    - 해외 매출 증가에 따른 외형 성장세 지속 전망
     

    ㅇ코텍(052330)
    - 북미 중심의 전자칠판 수요 증가하면서 매출액 증가 본격화 전망
    - 주요 고객사 신제품 출시에 따라 관련 매출 증가 예상
     

    ㅇ호텔신라(008770)
    - 8월 말 이후 중국 인바운드 회복세 전환 긍정적
    - HDC/디패스/해외 면세점 등 영업면적 확대 모멘텀 확대 전망
     

    ㅇ휴맥스(115160)
    - STB 산업 구조조정 진행 중, 휴맥스 위상 강화로 매출 성장 지속 전망
    - 대표적인 선진국 통화 강세 수혜주, 현 추세라면 마진 향상 폭 두드러질 듯
     

    ㅇ제닉(123330)
    - 상해 건물/토지 확보로 CAPA 확장 효과 기대
    - 국내외 ODM 매출 지속적 확대 전망
     

    ㅇ코스맥스(192820)
    - 중국 법인 자동화 설비 추가 효과로 수익성/성장성 개선 전망
    - 국내 부문의 글로벌 브랜드향 신규 바이어 매출 예상 긍정적
     

    ㅇ민앤지(214180)
    - B2C 기반 보안서비스 업체로 고객사 영향 받지 않아 실적 안정성 보유
    - 간편결제매니져, 부동산 등기알리미 등 신규 제품의 실적 성장 기대
     

    ㅇ파마리서치프로덕트(214450)
    - '리쥬란힐러'시장 침투율 높아지고 있어 성장 모멘텀 유효
    - 신제품 안구건조증 치료제 출시 예정으로 제품 다각화 긍정적
     

     

    [NH투자증권]
    ㅇ아이센스(099190)
    - 외국 회사 중 최초로 중국 내 공장 설립하여 이를 기반으로 중국 병원 대상 고가 시장 진출 계획
    - 중국은 한국 공장대비 제조원가 30~40% 절감가능하여 원가 경쟁력 확보 가능
     

    ㅇ녹십자(006280)
    - 혈액제제, 백신 수출을 바탕으로 한 성장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
    - 동사 자체 개발 혈액제제인 IVIG SN(면역 질환)의 올해 3/4분기 미국 허가 신청과 2016년말 승인을 목표로 진행 중이며 혈액제제 신증설 프로젝트의 성장 가시성은 높다고 판단

     

     

     

     

    ■  오늘의 주요 일정

    ㅇ 일본 증시 휴장- 일본 증시 경로의 날로 휴장
     

    ㅇ 한-중미 FTA 1차 공식협상
    - 한·중미 자유무역협정(FTA) 제1차 공식협상이 9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개최될 예정.
    - 향후 2달 간격으로 협상을 추진해 신속하게 타결해 나갈 예정.
    - 중미 6개국은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니카라과, 코스타리카, 파나마이며 2014년 기준으로 중남미에서 GDP규모 5위(2,098억달러), 인구규모 3위(4,350만명)임.
     

      

    ㅇ LG 클래스(스마트폰) 출시
    - LG전자는 9월21일 보급형 슬림 메탈폰 'LG 클래스'를 국내 출시할 예정.
    - LG전자는 제품 출시를 앞두고 이동통신사들과 40만원 초중반대에서 가격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짐. LG 클래스의 가장 큰 특징은 '메탈 보디'를 적용해 얇아진 점이며, 색상은 블랙, 화이트, 골드 등.
     

     

    ㅇ 화랑훈련
    - 제주권역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후방지역 종합훈련인 '2015 화랑훈련'이 9월21일부터 24일까지 제주도 전역에서 실시될 예정.
    -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권역 화랑훈련은 짝수년도에 실시하여 왔으나, 지난해 세월호 사건으로 실시하지 못하게 됨에 따라 올해 실시하게 됐다고 밝힘. 이번 훈련에는 제주도 내 위치한 전 국가방위 기관이 참여할 예정.
     

     

    ㅇ 동부제3호스팩 공모청약
    -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인 동부제3호스팩이 21, 22일 이틀간 공모청약을 진행함.
    - 대표주관사 : 동부증권
    - 시장구분 : 코스닥
    - 희망공모가 : 2,000원
    - 총공모주식수 : 4,150,000주
    - 액면가 : 100원

     

     

     

    국내외 주요 이슈
    * 뉴욕증시, 9월18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美 기준금리 불확실성 지속 등으로 1% 넘게 하락
    * 국제유가, 9월1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 등으로 하락
    * 유럽증시, 영국(-1.34%), 독일(-3.06%), 프랑스(-2.56%)
     

    * '사교육 1번지' 대치동 탈세 정조준… 현금장사 등 무자료거래 고액학원 세무조사… 심야교습•선행학습 광고 정부합동단속 강화
    * 日 안보법 통과하자마자 "자위대 해외임무 확대"… 동북아 안보지형 변화 예고
    * 한국엔 '양날의 칼'… 북핵 대응 한•미•일 공조 도움되지만, 중•일 갈등 커질 땐 한국 운신폭 좁아
     

    * "저가수주 조선사 지원 끊을 것" 이덕훈 수출입은행장
    * 농어촌 지역구 최대 10석 줄 듯… 선거구획정위 "244~240석 유지"
    * 朴, 56만 장병에 1박2일 특별휴가… 건국이래 처음… 내일 유관순 열사 추모제에 화환 보내기로
     

    * 비주류 대거 불참속 野연석회의 "대표 흔들기 그만"… 文 "무겁게 받아들인다" 오늘 입장 발표
    * 安, '한명숙 판결 불복' 文에 직격탄… "지도부가 부패 감싼다, 유죄확정 땐 즉시 제명"
    * 신당창당 선언한 천정배… 文 통합제안에 "너나 잘해라"
     

    * 취업규칙 변경•일반해고 기준 연내 마련… 당•정•청 정책협의에서 합의… 정기국회서 노동개혁 입법 집중
    * '北도발' 압박수위 높이는 6자회담 당사국… 왕이 "北, 유엔결의 지킬 의무"
    * 美 금리동결 하루 만에 Fed 균열… 매파•비둘기파 입씨름… 월가 "매파위원 대거 의결권 갖는 내년 돼야 금리인상 가능성"
     

    * 올들어 초대형 M&A 사상 최대… 1조1,900억불… 닷컴 거품때 추월
    * 오바마-시진핑 "사이버 군축"… 25일 정상회담서 휴전협정 추진
    * 노동개혁 다음은 교육개혁… 최경환 부총리 "취직 잘되는 학과 정원 늘리도록 구조조정"
     

    * 공정위, 부당지원 수혜업체 첫 제재… 삼양식품 지원받은 에코그린캠퍼스에 과징금
    * 전화•가스료 잘 내면 신용등급 올라간다… 내년부터 적용… 소액연체자 1년 성실상환 땐 신용회복
    * KT•우리은행 '인터넷전문은행 컨소시엄'에 현대증권•한화생명도 합류… "중금리대출시장 공략"
     

    * 韓 핀테크기업 유럽에 인터넷은행 추진… 페이게이트 등 22社 연합
    * 우리은행•한화생명 지분… 예보, 2017년까지 매각
    * 금호타이어 노조, 39일만에 파업 유보… 차기 노조집행부 선출 위해… 재파업 불씨 여전
     

    * 카카오, 6인 경영협의체 'CXO팀' 구성
    * LIG넥스원 22~23일 공모청약… 희망공모가 66,000~76,000원… 방위비 증가 수혜 기대… 세진중공업은 공모철회
    * 부탄가스 1위업체 기소… 경쟁사와 9번 가격담합 주도 혐의
     

    * 수협중앙회, 카지노•면세점 빼고 노량진복합리조트 사업 재추진
    * [오늘의 날씨} 전국 맑음… 일교차 커

     

     

     

     

     

    전일주요증시

     

    [뉴욕 마감]
     

    - 뉴욕주식시장은 美 기준금리 불확실성 지속 등으로 1% 넘게 하락.
     

    - 뉴욕증시는 17일(현지시간) 연방준비제도(Fed)가 9월 기준금리를 동결했지만, 향후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3대 지수 모두 1% 넘게 하락. 아울러 글로벌 경기에 대한 우려가 부각된데다 쿼드러플 위칭데이(선물/옵션 만기일)를 맞이한 점도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 연방준비제도(Fed)가 기준금리 동결을 발표하면서 “최근 전세계 경제 및 금융시장 전개가 경제 활동을 다소 억제시킬 수 있으며 단기 인플레이션에 추가적인 하향 압력을 가할 수 있다”고 언급함.
     

    - 아울러 연방준비제도(Fed)가 연내 금리 인상 가능성을 열어두면서도 금리인상 시기를 명확하게 밝히지 않는 종전의 입장을 되풀이하면서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불확실성이 지속됨.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기자회견에서 10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 하지만, 시장 전문가들은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이 내년까지 연기될 수도 있다는 전망을 하고 있음.
     

    - 한편, 일명 '네 마녀의 날(쿼드러플 위칭데이)’을 맞이하면서 변동성이 커진 점도 지수에 부담으로 작용.
     

    - 경제지표는 대체로 호조를 나타냄.
     

    - 업종별로는 대부분 하락한 가운데, 에너지, 식품/약품 소매, 자동차, 복합산업, 소매, 화학, 통신서비스, 복합산업, 기술장비, 보험, 금속/광업, 음식료 업종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중국 마감]
    -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제한된 움직임 속에 강보합 마감.

    - 상해종합지수는 소폭 상승한 3,100선에서 거래를 출발. 지수는 장중 내내 시초가 근처에서 등락을 거듭하다 3,097선에서 거래를 마감. 17일(현지시간) 미국 금리 동결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시장은 제한된 움직임을 보이다 강보합 마감.
     

    -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부원장은 3분기 중국 GDP 성장률이 7% 아래로 떨어질 수 있다고 밝힘. 그는 제조업, 부동산 회복세가 저조하고 소비 증가세가 낮아 디플레이션 압력이 여전히 증가하고 있다고 밝힘. 또한, 수출은 마이너스 성장에서 플러스 성장으로 전환됐으나 6% 수준의 증가세로 회복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
     

    - 업종별로 은행주 등이 하락한 가운데, 증권주, 보험주, 부동산주, 전력주, 철강주, 정유/석유화학주 등은 혼조 마감.

     

     

     

    [일본 마감]

    - 일본 닛케이지수는 美 기준금리 동결에 따른 글로벌 경제 우려 등으로 2% 가까이 하락.

    - 밤사이 뉴욕증시가 美 금리동결에도 불구하고 향후 인상 시기 등에 대한 불확실성에 혼조 마감한 가운데, 닛케이지수는 18,275엔선에서 하락 출발. 이후 지수는 美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동결에 따른 세계 경기에 대한 우려가 부각되면서 낙폭을 확대해 결국 18,070엔선에서 장을 마감. 한편, 주말을 앞둔데다 긴 휴장을 앞둔 점도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복합산업, 보험, 은행/투자서비스, 에너지, 금속/광업, 화학, 유틸리티, 소매, 기술장비, 제약 업종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 해외경제 미드나잇뉴스

    다우지수 16,384.58pt (-1.74%)

    S&P 500지수 1,958.03pt(-1.62%)

    나스닥지수 4,827.23pt(-1.36%)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610.75pt(-1.66%)

    - EuroStoxx50 3157.3(-3.0%)

    - HSCEI 10,028.4 (+0.6%)

    - NYMEX금값 1138 (+1.86%)

    - 대두선물CBOT 867(-2.0%)

    - /달러 환율 1162.8(-0.27%)

    - /엔 환율 969.19(-0.25%)

    - /헤알 환율 297.29 (-0.71%)

     

     

     

    - 미 증시는 연준의 금리 동결에 따른 세계 경제 둔화에 대한 우려로 이틀 연속 하락 마감, 업종별로는 에너지(-2.6%), 산업재(-2.1%), 소재(-2.0%) 업종이 낙폭을 키우며 지수 하락을 주도

     

    - 유럽 주요 증시는 미국의 금리 동결이 세계 경제에 대한 우려 때문이라는 분석에 하락 마감. 런던 증시가 1.3% 하락한 가운데, 프랑스와 독일은 각각 2.6% 3.1% 하락

     

    - WTI유가는 연준의 금리 동결 발표로 경기둔화에 따른 원유수요 위축 전망이 부각되면서 전일대비 $2.22(-4.73%) 하락한 $44.68에 마감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중기적 성장률 둔화 우려를 이유로 프랑스의 신용등급을 Aa1`에서 `Aa2`로 한단계 강등한다고 18일 밝힘 (Bloomberg)

     

    디노 코스 전 뉴욕연방준비은행 부총재는 CNBC 방송에 출연해 Fed가 이달 기준금리 인상을 단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며 Fed는 금리 인상을 위해 내년까지 기다릴 것이라고 전망함 (CNBC)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은 미국 경제가 인플레이션 상승 압력 없이도 성장할 수 있다며 미 연준이 기준금리 인상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함 (Bloomberg)

     

    유로존 성장과 물가 상승률이 하락리스크가 있다며 유럽중앙은행(ECB)은 이를 신중하게 지켜보고 있다고 브느와 꾀레 ECB 집행이사가 발언함 (WSJ)

     

    브라질 헤알화 가치가 역대 최저치에 근접하는 수준까지 하락. 18일 미국 달러화 대비 헤알화 환율은 전날보다 1.96% 오른 달러당 3.958헤알을 기록 (Bloomberg)

     

    애플이 삼성전자에 대한 특허소송에서 승리함에 따라 앞으로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및 태블릿에서 '밀어서 잠금해제' 등 일부 기능이 제한될 전망 (Bloomberg)

     

     

     

     

    국내경제 미드나잇뉴스

     

    - 미국 연준이 금리 인상을 연기. 중국과 신흥국의 위기 확산 우려가 미국 경제 성장에 대한 확신보다 컸던 탓. 연준은 FOMC 정례회의를 열어 연방기금금리 목표치를 현재 수준인 0~0.25%로 유지하기로 결정. 그러나 연내에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은 여전히 열려 있다. 10월도 가능성이 있다고 강조

     

    - 관세청, 조달청, 통계청을 상대로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대기업 면세점 영업 행태와 특혜 논란. 롯데·신라면세점 리베이트 문건 공개에서 롯데·신라 두 면세점이 지급한 리베이트 규모가 작년 한 해 5175억원, 지난 4년간 12000억원 달함

     

    - 20일 예정된 그리스 조기 총선 박빙세 예상되면서 치프라스 전 총리 운명도 안갯속. 지난 17일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치프라스 전 총리가 이끄는 시리자 지지율은 25.3%, 보수우파인 신민당은 25%를 기록해 양 정당 지지율 경합

     

    - 미국 최대 자동차업체 GM이 지난해부터 논란이 돼온 자동차 점화 스위치 결함 문제로 9억달러( 1500억원)에 달하는 벌금을 물기로 법무부와 합의. 하지만 지난 10년간 점화 스위치 결함 인지하고도 고의로 숨겼다는 논란에 대해선 부인

     

    -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금호산업을 7228억원에 사오게 됐음. 금호산업 채권단은 18일 박삼구 회장에게 최종 제시할 금호산업 매각가격(지분 50%+1주 기준)으로 7228억원(주당 41213)을 확정

     

    - 넥센타이어가 북미 시장 본격적으로 공략하기 위해 미국 기술연구소를 증설. 넥센타이어는 700만달러( 83억원)를 투자해 미국 오하이오주 애크런의 미국기술연구소를 2배가량 확장 추진할 것이라 밝힘

     

    - 삼성페이는 오는 28일 미국에서 서비스 개시. 국내에 지난달 20일 출시된 삼성페이는 하루 평균 2~25000명이 가입해 누적 가입자는 50만여 명, 거래량은 하루 평균 75000~8억원 수준. 특히 갤럭시노트5 구매자 절반 이상 삼성페이 사용

     

    - LIG넥스원이 다음달 2일 상장. LIG넥스원은 국내 순수 방위산업체 중 처음으로 증시에 입성하는 사례로 예상 공모 규모도 4554~5244억원으로 올해 코스피 상장 업체 중 최대

     

     

     

     

    오늘의 추천종목

     

     

    ☞ 기관매수 상위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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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국인매수 상위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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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니텍

    1,742

    9

    10.83

    GS리테일

    49,126

    136

    4.25

    로엔

    24,052

    48

    2.26

     

     

     

     

    ☞ 기관 매수강도 Top2
    1. 비트컴퓨터
    - 원격진료 플랫폼으로 진화 중
    2. 와이솔
    - SAW 핵심기술력과 다양한 RF모듈 사업 성장력
    ☞ 외국인 매수강도 Top2
    1. 한국정보인증
    - 삼성페이 지문인증 현력사
    2. 이니텍
    - 국내 금융기관 대상 보안사업 시장점유율 1위, 보안 투자 증가에 따른 수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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