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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7(목)한눈경제정보한눈경제정보 2015. 9. 17. 08:10
15/09/17(목)한눈경제정보
본 자료는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동부증권에서 저와 함께 고수익을 올려보시기를 소원합니다. (정찬삼 부장 010-6321-6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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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17 장마감 - 드디어... KR
ㅇ아시아 시장 : FOMC회의를 기다리며 대부분 상승 마감했다.
ㅇ일본 주식시장
전일 미국을 포함한 글로벌 증시가 상승 마감한 영향에 투자심리가 개선되며 장 초반부터 상승세를 이어갔다. S&P가 일본 신용등급을 AA-에서 A+로 한단계 강등하며 아베노믹스에 대한 불안감을 알렸다. 이에 반응하며 상승 폭을 줄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추가 경기부양 기대감에 다시 상승 폭을키웠고, 엔화 약세 흐름까지 이어지며 결국 니케이 지수는 +1.43% 상승 마감했다.
ㅇ중국 주식시장
전일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MSCI지수 편입설, 중국정부 개입설, 마진대출 중단설 등 소문에 의해 급등했다. 장 초반에는 증감회에서 고위인사까지 조사한다는 보도가 나오며, 전일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유입되며 하락세를 이어갔다. 하지만 그 후, 400억 위안 역레포를 단행했고, 중국 인민은행 수석 이코노미스트가 중국 경제에 대한 우려가 지나치다며 하반기 본격적인 회복이 이어질 것이라고 밝히며 상해종합지수는 낙폭을 줄이며 상승 전환했다. 또한 리커창 총리가 경기회복에 대해 언급하자 상승 폭을 키우며 현재 +0.89% 상승 중이다.
ㅇ한국 주식시장
FOMC회의를 앞두고 관망세가 유입되었고, 차익실현 매물이 이어지며 상승폭이 제한된 강보합 마감했다. 한국 증시는 전일 글로벌 증시의 상승 영향에 상승 출발했다. 전일에 이어 외국인의 매수세가 이어지며 상승 폭을 확대하기도 했지만, FOMC회의를 앞두고 관망세가 유입되었고, 전일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이어지며 상승 폭은 제한되었다. 결국 코스피 지수는 +1.04p(+0.05%) 상승한 1,976.49p로 마감했고, 코스닥 지수는 -5.40p(-0.80%) 하락한 671.07p로 마감했다.
ㅇ한국 외환시장
달러/원 환율은 FOMC 회의를 앞두고 1,170원 아래로 하락했다. 전일 글로벌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 위축으로 약세를 보였다. 예상치 0.0%를 하회한 -0.1%로 발표되면서 금리인상 지연 가능성으로 달러화가 약세를 보인 것이었다.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자, 신흥국 환율이 강세를 보이면서 달러/원 NDF 환율도 하락했고, 이를 반영하여 서울 환시는 전일 대비 -5.40원 하락한 1,170.50원에서 출발했다. 그 이후 큰 변동은 보이지 않고 좁은 박스권에서 등락을 보였다. 한국은행 국정감사에서 이주열 총재의 명목금리 하한에 대한 발언으로 낙폭을 줄이는 움직임도 있었지만 그리 큰 영향을 주는 모습은 아니었다. 결국 큰 변화 없이 FOMC 회의를 기다리는 모습을 보이며, 1,170원 내외의 박스권 등락을 보였다. 하지만 중국 증시가 상승전환하고 상승세를 이어갔고, 어제에 이어 외국인의 주식 순매수세가 이어졌다. 여기에 장 후반 중국 증시 상승세가 이어졌고 롱스탑 물량이 유입되었고, 네고물량으로 낙폭을 키웠다. 결국 달러/원 환율은 전일 대비 -10.00원 하락한 1,165.90원에 마감했다.
ㅇ한국 채권시장
한국 국채선물은 약세출발 후 한국은행 국감에서의 이주열총재의 발언으로 상승 전환했으나 중국증시 상승 및 FOMC회의를기다리며 보합권 혼조세를 보였다. 장초반에는 전일 미국 국채선물 하락영향으로 하락 출발했다. 이후 한국은행 국감에서 이주열 총재의 발언을 기다리며 약세흐름을 이어갔다. 하지만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한국은행 국감에서 현재 기준금리가 하한이 아니라는 발언과 경제불확실성과 시장 변동성이 커졌다는 등의 추가 금리인하의 여지를 남기는 발언을 하자 채권가격은 상승 전환했다. 하지만 국감이후 여전히 FOMC회의라는 큰 이벤트를 앞두고 있다는 점과 중국증시가 상승하자 상승폭을 반납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3년물 국채선물은 -4틱 하락한 109.46, 10년물 국채선물은 5틱 상승한 124.33에 장을 마감했다. 당사는 금일 FOMC회의를 기다리며 관망세속에 보합권 등락을 보일 것이며, 이주열총재의 발언으로 약세를 보일 수 있다고 전망했다. 하지만 금일 이주열 총재의 금리 하한은 아니라는 발언으로 상승전환하기도 하는 모습에서 당사의 전망과 다소 차이를 보였다.
■ FOMC 회의이후 시나리오 (KR투자연구소)
01. 금리인상 + 비둘기파적인 기자회견을 희망, 최악은 금리인상 + 매파적인 기자회견
02. 금리동결 + 매파적인 내용이 될 가능성이 높음
03. 코스피, 금리인상 + 비둘기파적인 기자회견, 위험자산 선호심리 2000p상회
04. 코스피, 금리인상 + 매파적인 기자회견, 신흥국 우려감 확대 1900p하회
05. 코스피, 금리동결 + 비둘기파적인 기자회견, 경기둔화 우려감 확대, 중국 집중 1950p 하외
06. 코스피, 금리동결 + 매파적인 기자회견, 현상유지, 중국 집중, 1950~2000p
07. 달러/원, 금리인상 + 비둘기파적인 기자회견, 위험자산 선호심리, 1160원 하회
08. 달러/원, 금리인상 + 매파적인 기자회견, 신흥국 환율 약세, 1200원 상회
09. 달러/원, 금리동결 + 비둘기파적인 기자회견, 경기둔화 우려감, 1160~1200원
10. 달러/원, 금리동결 + 매파적인 기자회견, 위험회피, 1180원 내외 등락
11. 국채선물, 금리인상 + 비둘기파적인 기자회견, 위험자산 선호심리, 10월 금통위로 집중
12. 국채선물, 금리인상 + 매파적인 기자회견, 신흥국 우려 확산, 채권시장 혼란
13. 국채선물, 금리동결 + 비둘기파적인 기자회견, 글로벌 경기둔화 이슈 확대, 장단기물 상승
14. 국채선물, 금리동결 + 매파적인 기자회견, 현재와 동일, 10월 금통위로 집중
■ 건설-해외 저가공사 진행 상황: 평균 공사진행률 94%로 막바지 단계 진입
ㅇ해외 저가현장 마무리 국면 진입으로 관련 불확실성도 완화. 건설업 비중확대 유지
- 주요 5대 건설사가 2009년 이후 수주한 해외공사 중 실제로 추가원가가 발생한 프로젝트는 총 계약금액 기준으로 약 42조원(건수 기준 42개로 프로젝트당 1조원 규모)
- 이들 문제 현장을 중점 관리대상이라는 의미에서 ‘현안 프로젝트’로 지칭. 42개 현안 프로젝트의 가장 최근 사업보고서(2015년 6월 말) 기준 평균 공사진행률은 93.8%. 이는 5대건설사가 42조원 규모를 수주해 지금까지 공사를 수행한 결과 대략 94%에 해당하는39.5조원을 매출 인식했고 나머지 2.5조원만 잔여공사로 남아있다는 의미 현안 프로젝트 평균 공사진행률 94%. 기계적준공 후 시운전단계에 진입했다는 의미
- 평균 공사진행률 94%는 프로젝트가 거의 기계적 준공(생산설비 설치 완료)을 끝내고 시운전 단계에 진입했다는 의미. 3~6개월(프로젝트마다 달라서 1년 이상이 소요되기도함) 정도의 시운전 기간이 끝나면 사실상 프로젝트 종료를 뜻하는 PAC(ProvisionalAcceptance Certificate, 사업주 발급 예비 공증서)를 수령. 이후 보증기간을 거쳐FAC(Final Acceptance Certificate)를 받으면 법적으로 사업이 완전 종료
ㅇ시운전 단계 이후에는 원가 투입 크게 감소. 추가 부실 가능성도 크게 축소
- 시운전 단계 이후에는 원가 투입이 크게 줄어 들기 때문에 추가 부실 가능성도 그만큼 낮아짐. 물론 완공정산 과정에서 그 동안 발생한 공기지연 관련 지체보상금(계약금의10% 내외)을 부담하면 또 다시 대규모 손실이 발생할 수 있음. 하지만 발주처에서 시공사의 귀책사유를 물어 지체보상금을 부과하려면 기계적준공 이전에 관련 조치가 들어갔어야 했는데 실제로는 대부분 그렇지 않은 상황. 오히려 공기지연의 귀책사유가 발주처에 있어서 한국업체들이 관련 공기연장과 추가비용 등을 청구한 경우도 많음. 이를EOT(Extension Of Time) 클레임이라고 하며 일부 업체의 경우는 당장 금년 3~4분기에 발주처로부터 이를 인정받아 뜻 밖의 좋은 실적을 낼 가능성도 상존
ㅇ업체별로는 현대건설, 대우건설, 대림산업 등의 해외 불확실성이 많이 줄어든 상황
- 한국업체들은 같은 시기에 주로 중동지역에서 문제 프로젝트들을 수주했기 때문에 해외리스크의 전반적인 수준도 비슷. 하지만 프로젝트의 규모, 진행률, 부실 반영 정도에서는차이가 있기 때문에 이를 근거로 해외 불확실성의 수준을 비교 판단
- 추가원가가 발생한 현안 프로젝트 규모(계약액 기준)는 삼성엔지니어링(13.2조원), GS건설(11.5조원), 대림산업(6.7조원), 대우건설(5.9조원), 현대건설(4.5조원) 순. 삼성엔지니어링과 GS건설의 화공플랜트 Capa(생산능력)가 크기 때문에 이는 당연한 현상.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은 상대적으로 수주포트폴리오가 토목, 건축 등으로 다각화된 덕
- 현안 프로젝트의 업체별 공사진행률은 현대건설 100.0%, 대우건설 96.8%, 삼성엔지니어링 94.7%, GS건설 93.7%, 대림산업 85.1%. 현대건설은 문제의 3개 현장 모두 PAC단계로 추정돼 사실상 관련 리스크(2009~2012 수주 저가 프로젝트 이슈)가 종료. 반면상대적으로 까다로운 사우디 공사가 많은 대림산업의 진척도는 더딘 편.
- 하지만 프로젝트 관련 추가원가 반영 정도는 대림산업이 계약금액 대비 19.9%로 가장높은 상황. 그만큼 많은 부실을 털어내 잠재리스크를 줄였다는 의미. 그 다음은 대우건설(15.0%), 현대건설(14.2%), GS건설(12.8%), 삼성엔지니어링(11.0%) 순
- 위 3가지 기준(질적인 측면에 대한 평가를 배제하고)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면 현대건설,대우건설, 대림산업 순으로 해외 저가공사 관련 리스크가 낮다고 판단■ 조선 , Turn around 는 가능한가
KIS 조선산업 Credit 전망 및 계획•최근 조선사들에 대한 신용등급 조정 : 당분간 큰 폭의 영업 및 재무적 개선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당사의 전망 반영- 글로벌 최고 수준의 수주역량, 기술력 및 원가경쟁력을 확보한 국내 Big3 조선사들도 영업실적 부진 및 재무부담 확대의 영향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 해양플랜트 사업에서의 원가경쟁력 훼손, 공정 전반에 대한 미약한 통제 등 구조적인 문제점 상존. 상선 부분의 건조선가 제약으로 의미있는 수준의 이익 창출 어려울 것으로 판단
•당분간 주요 조선사의 실적을 분기별로 계속 점검하여 신용등급에 반영할 계획- 해양플랜트 사업 등에서 예상범위를 넘어서는 추가 손실의 발생, 운전자금 증감, 재무구조 개선 노력 등에 따라 추가적인신용등급 하락 가능성 배제할 수 없는 상황
■ 내일의 이슈&섹터 스케줄 * 9월 18일(금)
- 정몽규 축구협회장 방북
- 애플, 중국에서 아이폰6S 공개(현지시간)
- 한-프랑스 수교 130주년 행사 개막(현지시간)
- 메디엑스포
- 성남게임월드페스티벌
- 8월 생산자물가지수
- 동일제강 공모청약
- 美) 쿼드러플 위칭데이(현지시간)
- 美) 8월 경기선행지수(현지시간)
- 유로존) 7월 경상수지(현지시간)
- 日) 8월 일본은행(BOJ) 금융정책회의 의사록
- 日) 8월 철강생산
- 日) 8월 도쿄/전국 백화점판매■ 안녕하십니까? ADMIS정장호입니다.
내일 FOMC의 금리결정을 앞두고 연준의 금리결정에 대한 불확실성은 역사적으로 전례를 찾아 볼 수 없을 정도로 높은 상황입니다.
연준이 금리인상을 할 것이라는 믿는 쪽에서는 연준이 금리인상을 한 후 추가 금리인상에 대해 매우 신중한 시그널을 준다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미미하며, 오히려 연준이 아무것도 하지 않는것이 이러한 혼란을 지속시키며 최악의 시나리오가 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린스펀 전임 의장 역시 0.25%의 금리인상이 가져올 부정적인 경제적 파장을 너무 확대해석하고 있다고 밝힌 가운데, 금리인상을 주장하는 쪽에서는 유가하락과 상품가격 하락으로 인한 디플레 및 중국의 경제성장률 둔화는 연준의 업무를 벗어난 일로 자산 버블을 막기위해서도 금리인상은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편에서는 만약 연준이 금리를 인상한다면 1929년 대공황 8년후 연준의 금리인상으로 촉발된 주식가격 급락과 경기 급랭이 재연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금융위기 후 세계경제의 엔진역할을 하던 중국 경제가 혼란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제조업과 소득증가율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금리인산 및 세금인상과 예산감축이 단행된다면 1937년 연준의 큰 실수가 반복 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현재 Fed Fund는 연준의 금리인상 가능성을 30% 전후로 반영하고 있는 가운데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치는 50:50수준으로 팽팽히 맞서고 있습니다.
내일 연준의 금리 결정이 어떤 형식이 되든 시장은 금리결정 발표 직후 움직임과는 반대 방향으로 갈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금리를 인상하며 급락하더라도, 불확실성 제거와 엘런 의장이 금리인상 여파 최소화를 위해 dovish한 발언을 할 것이라는 예상으로 곧 회복 할 것이고, 금리를 동결해 급등하더라도, 금리인상에 대한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연준의 미국 경제에 대한 자신감 결여라는 판단에 따라 상승분을 모두 반납할 수 있습니다.
오늘 발표된 미국 소비자 물가지수는 지난달 0.1% 상승과 예상치인 0.0%를 하회하는 -0.1%로 발표되었으며, 식료품 및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물가는 0.2% 예상을 깨고 0.1% 상승했으며, 지난 해 동기대비로는 1.8% 상승해 상품가격을 제외하고는 연준의 목표치에 거의 근접 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9월 주택건설업협회 주택시장지수는 지난달 발표치와 예상치인 61을 상회하는 62로 발표되며 미국 주택시장은 계속해서 상승세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었습니다.
미국 채권시장은 주식시장의 상승세와 내일 연준의 금리결정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혼조세 보이고 있습니다.
내일 연준의 금리인상이 현실화 되면 미국 채권가격은 강한 하락압력 받겠지만, 이는 지난 7월 저점 수준에서 강한 지지를 받을것으로 예상되며, 이 저점 돌파를 위해서는 중국 경제 안정 및 미국경제의 지속적인 상승지표 발표가 있어야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국 채권은 단기적으로 하락세, 장기적으로는 하락 후 강세 보일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계속해서 미국의 시중금리를 낮은 수준으로 유지시키며 미국 경제 성장세를 견인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WTI원유가격은 어제 발표된 민간원유재고 발표에서 예상을 깨고 재고가 하락한 것으로 발표되며 상승세 보이던 중 오늘 발표된 EIA재고동향 발표에서 120만 배럴가량의 재고 증가 예상을 깨고 210만 배럴의 재고 감소가 발표되면서 상승폭을 키우고 있습니다.
미국의 원유 생산량이 6주연속 하락세 보인데다 Cushing의 원유 재고 급감 소식이 원유가격에 더 큰 상승압력 주고 있는 가운데, 가솔린 재고는 25만 배럴 재고 감소 예상을 깨고 280만 배럴의 재고 증가가 발표되었으나 유가 강세와 오하이오 지역 대형 정유공장 가동 중단으로 인한 미국 중서부 지역 가솔린 공급 우려로 급등세 보이고 있습니다.
천연가스 가격은 내일 재고량 증가치가 평년 수준에 못미칠 것이라는 예상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냉방시즌이 끝난 상황에서 10월 기온이 다소 높아 난방시즌 시작이 다소 지연 되면서 재고가 꾸준한 증가세를 지속 할 것이라는 예상으로 급락세 보이고 있으며, 다시 전 저점대를 곧 테스트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옥수수 가격은 본격적으로 시작된 미국 수확철을 맞아 점차 단위 수확량이 예상보다 좋다는 소식들이 들어오고 재고 증가에 따른 현물 매도세 영향으로 하락세 보이고 있습니다.
밀 가격 역시 옥수수 가격 하락세에 영향을 주고 있는 가운데, 다소 약한 가뭄 우려가 있던 대평원 남부 겨울밀 재배지역에 비가 내리면서 날씨 우려가 줄어들고, 달러화 강세 및 역사적으로 매우 높은 글로벌 밀 재고로 인한 미국 밀의 수요감소 우려로 밀가격은 하락세 보이고 있습니다.
대두는 미국 농무부가 올해 봄 과도한 비로인해 파종포기 면적이 222만 에이커에 달한다고 발표했으나, 이는 지난 8월 발표치인 217만 에이커에 비해 소폭 증가한 것이고 올해 미국의 높은 생산량과 1월 말부터 시장에 나오는 브라질 대두에 대한 압박감으로 상승세 보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연준이 금리를 인상 할 경우 중국 위안화 가치 하락으로 중국의 옥수수 부산물 및 대두 수입량이 줄어 들 것이라는 예상도 농산물 가격에 하락 압력 주고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4분기 글로벌 전략: 문제는 수요다!
ㅇ부채 사이클과 글로벌 수요 둔화
세상의 눈이 온통 연준에 쏠려 있지만 더 중요한 것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그것은금융자산 가치를 결정하는데 기본인 수요, 공급, 기업이익 등과 같은 것들이다. 문제는 최근 글로벌 이익 사이클이 하락하고 있고 중국, EM 국가의 수요 둔화세가 확산되고 있는 점이다. 주식을 둘러싼 환경이 좋지 않다.
올해 EM 수요가 급격히 둔화되는 현상도 결국은 부채 사이클 관점에서 이해할 필요가 있다. 금융위기 이후 나타난 역사상 유례없는 달러 유동성으로 인해 EM의 고성장이 가능했다. 이제는 달러 부채 사이클이 반대 방향으로 작동하며 EM의 성장을 압박하고 있다. 결국 EM의 고성장도 달러 유동성의 유산이었다.
ㅇ연준의 딜레마, 올해 내 금리 인상은 정책 실패일 가능성 높아
이 같은 상황에서 ‘Dovish’한 금리 인상은 허상이라고 생각한다. 올해 내 연준의 금리 인상은 정책 실패로 귀결될 가능성이 높다. 이때 주가 하락, 달러 강세, 위안화추가 절하, 미국 장기채 금리 급등 등과 같은 연쇄 현상을 예상한다. 그래서 연준이올해 내 금리인상을 포기할 가능성을 열어둬야 한다. 9월 인상하더라도 부작용이 나타나면 조기에 추가 인상 가능성을 접을 수 있다. 역사적으로 연준의 정책 후퇴는금융 시장의 버블을 야기하고는 했다.
4분기 글로벌 전략은 EM 수요부진과 이에 따른 연준의 정책 변경 가능성이 핵심이다. 변동성은 높을 것이고 현금에 대한 자산배분 결정이 중요하다. 문제는 수요이고아직은 불안하다. 주식 비중을 늘릴 시기를 조금 더 기다리자.■ 유통 레저 통신 일본 탐방기
:일본인들의 돈 쓰는 이야기
[소비재] 국내 경제는 일본의 ‘잃어버린 10년’을 답습할까?
- 최근 국내경제성장률 및 물가상승률 추이는 일본 20년 전과 유사. 특히 일본 보다 빠른 노령화로 국내 소비 시장 또한 장기 침체 우려
- 일본의 경우 소비 시장 침체에도 일부 기업은 체질 개선이나 신제품 등을 통한 내수 창출, 중국발 모멘텀 등으로 성장세 시현. 일본 기업의 위기 대응 방안을 통해 한국 기업의 미래 모습 예측 및 제안
[유통] 한국, 일주일에 편의점 한끼 식사 인구 늘어난다
- 일본 편의점 업계도 2000년대 1%의 저성장 시기를 겪음. 그러나 새로운 PB 출시로 저성장 탈피, 편의점 시장의 혁신 시작됨
- 일본 직장인과 노인들의 편의점 간편 도시락 구매 증가
- 편의점 도시락 매출 비중: 일본 30% vs. 우리나라 6%
- 우리나라와 일본의 식문화가 다르지만 국내 편의점 업계의 일본 따라잡기 노력으로 국내 시장의 도시락 매출 성장성 낙관
[인터넷/레저] 일본 핀테크, 면세점 탐방기
- 핀테크: 일본 대비 한국은 너무 늦게 시작. 이제 규제 완화 단계이기 때문에 기업 실적에 기여하는 시점은 요원하다고 판단
- 일본 라쿠텐 전자상거래 1위 업체. 인터넷 금융 사업 2001년부터 시작, 라쿠텐 인터넷 금융부문 영업이익은 2015년부터 전자상거래 이익을 넘을 것으로 예상
- 신용카드 사업을 예로 들면 라쿠텐은 자체 발급을 통해 신용카드 본업을 영위하고 있으나 국내 인터넷 기업은 기존 카드사에 연계하는 간편결제 수준의 사업 영위
- 면세점: 한국도 일본과 같이 K쇼핑 중심의 대형 사후면세점 나타날 시점
[통신] 닮은 듯 다른 모습. 한국이 낫다!
- 일본의 통신시장 분석을 위해 Bic Camera에서 아이폰6+ 구매 체험과 기업미팅 병행
- 한국과 일본의 통신산업이 처한 환경은 비슷하나, 소비자의 선택은 매우 상이
- 시장 구조(이통3사 M/S), 마케팅 방법(공짜폰), 데이터 중심 요금제, 주가 흐름은 비슷
- 일본에서는 고령화에 따른 신기술 도입 저항으로 통신산업 저성장. 한국은 일본보다 3G는 5년반, LTE는 1년 늦게 도입했으나, 보급속도는 한국이 훨씬 빠름
- 3G 보급률 50% 도달 시점: 한국 12개 분기 vs. NTT Docomo 19개 분기
- LTE 보급률 50% 도달 시점: 한국 10개 분기 vs. NTT Docomo는 아직
- 통신 시장에 있어서는 인구 고령화에 의한 저성장 우려는 기우라고 판단
[추천 종목]
- BGF리테일(027410) 목표주가 230,000원 유지, 투자의견 Marketperform에서 BUY로 상향, 불황 시대에 돋보이는 성장 기업
- GS리테일(007070) 목표주가 70,000원, 투자의견 BUY 유지, 편의점 도시락 선두 기업
- SK텔레콤(017670) 목표주가 360,000원, 투자의견 BUY 유지, 성장성과 안정성을 겸비한 기업■ 유가 반등 기대와 화학주
FOMC 이후 오히려 금융시장은 불확실성 해소로 안정을 찾아갈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추가적인 달러 강세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유가는 바닥권을 통과,유가의 반등은 화학 업종에 가장 긍정적일 것
■ 건설-저금리 시대, 상장 리츠 & 인프라 펀드의 재조명
기준금리 1.50% 시대, 대체투자로 몰리는 자금의 증가, 직접투자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리스크를 분산시키는 간접투자 시장, 배당수익률 5~6% 수준의 매력적인 상장 리츠, 인프라 펀드
■ 음식료-주도주 찾기
ㅇ강화되는 음식료 업종 매수에 대한 정당성
지난 1개월 동안 음식료 업종 지수는 10.6% 하락했다. 원/달러 상승이 지속되면서 곡물가 안정에도 비우호적 매크로 환경이 지속됐다. 9월이나 10월 미국 금리 인상이 결정된다면 강세를 보이던 달러는 약세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다. 낙폭이 심했던 음식료 사업자들을 매수할 근거가 생긴다. 업종 내에서도 비용 통제를 통한 이익 증가보다는 매출 성장을 보여줄 수 있는 사업자가 지수 반등을 주도할 가능성이 높다.
ㅇ산업 내 매출 성장을 주도하는 사업자 찾기
국내에서 구조적 판매량 증가를 기대할 수 있는 제품군은 제한적이다. 가공식품(1, 2인 가구 증가), 소주(도수 인하), 생수(탄산수 성장)는 빠른 Q의 성장이 기대된다. 담배, 맥주, 제과, 라면, 유제품, 빙과 등은 점유율이 중요하다. 산업의 구조적 성장이 쉽지 않다면 점유율 상승을 통한 매출 증가가 해답이다. 공격적인 가격 정책보다는 소비자 수요를 충족시키는 신제품 효과가 중장기적으로는 이익 증가에 긍정적이다. KT&G의 캡슐담배, 롯데칠성의 클라우드, 크라운제과의 허니버터칩, 농심의 짜왕이 좋은 예다.
ㅇTop Picks: CJ제일제당, 크라운제과, 롯데칠성, 오리온, KT&G음식료 업종에 대해 비중확대 관점을 유지한다. Top Picks로는 CJ제일제당(097950), 크라운제과(005740), 롯데칠성(005300), 오리온(001800), KT&G(033780), 롯데푸드(002270), 농심(004370)을 제시한다. 각 산업 내에서 매출액과 점유율이 상승하고 있는 사업자들이 업종지수 반등을 주도할 가능성이 높다.
■ 삼성페이 현대
국내 서비스 개시 한달만에 가입자 50만 상회, 일평균: 2만명 등록, 거래대금 8억원, 재이용률 90%, 1~2개월 내 100만 가입자 돌파 가능 전망, 향후 중저가 스마트폰까지 탑재 예상, 9/28일부터 북미 서비스 개시, 12월부터 중국 유니온페이 가맹점 사용 가능 전망, 전 세계 2200만개, 중국 내 600만개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 1월부터 영국, 스페인 등 유럽시장 본격 진출 계획, MST, NFC 범용성과 편의성이 최대 강점, 향후 결제시장 패러다임 변화 주도 예상, 삼성전기, 한솔테크닉스, 아모텍 수혜
■ 현대차그룹 해외 NDR후기: 의심에서 관심으로
* 8/24~9/11일에 3주에 걸쳐 현대차, 기아차, 위아, 만도와 해외NDR 및 컨퍼런스를 진행.
* 초기 한국 자동차업체의 주가반등에 대한 해외투자가의 반응은 원화약세에 따른 기술적반등 정도로 이해하면서 중국경제 경착륙 우려 등 매크로환경에 대한 우려가 더 컸음.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한국시장의 소비부양책, 중국의 가동률 회복이 가시화되면서 관심으로 바뀜. 롱펀드는 대표주인 현대차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았고, 신규투자를 고려하는투자가는 환율에 민감한 기아차에 더 관심. 일부 부품주에 대한 질문도 증가하기 시작.
* 중국 리스크가 완화되고 있으나 현대/기아차의 부품사와의 비용분담 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이 남아있어, 여전히 완성차를 선호. 부품 중에서는 중국 리스크로 과도하게 주가가하락하였고, 원화약세 및 매출처다변화 또는 제품의 M/S확대로 완성차의 비용분담 리스
크를 상쇄할 수 있는 만도, 현대위아에 선별적 관심.
■ 증시동향 및 종목 FOCUS - 하나금융투자 자산분석실 투자정보팀
[2015년 9월 17일 오전 시장 동향 (11시 기준)]
국내 증시는 +13pt 상승 출발한 이후 경계성 차익매물로 인해 상승 폭 축소. 이시간 현재 KOSPI는 +4pt 상승한 1979pt. KOSDAQ은 약보합권까지 밀려나며 676pt. 외국인은 거래소와 코스닥에서 각각 +350억원 순매수, -60억원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1900계약 순매도. 기관은 거래소에서 +740억원 순매수, 코스닥에서 -160억원 순매도업종별로는 기계, 음식료, 화학, 보험, 전기전자업종 등이 소폭 상승. 운수창고, 비금속광물, 섬유의복업종 등이 -1%대 약세. 시총상위종목중에서는 삼성SDI가 +9%대 급등 중이고 LG화학, NAVER가 +4%, SK하이닉스, 삼성화재, 롯데케미칼 등이 +2%대 상승. 반면에 KT&G, 한국전력, 삼성물산, POSCO, LG생활건강 등은 -1%이상 하락
일본 니케이지수는 +1.22%,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0.87%, 대만증시는 +1.13%, 원/달러 환율은 -5.90원 하락한 1170.00원, 엔/달러 환율은 +0.01엔 오른 120.49엔. S&P500선물지수는 -0.21%,
전일 장 마감 후 S&P는 일본 국가 신용등급을 AA-에서 A+로 한단계 강등. 일본이 소비세율 인상 연기 이후 실질적인 재정적자 대책과 경제성장 전략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고 진단. 한편 일본 재무성은 8월 무역수지 적자가 5697억엔이라고 발표. 중국 및 신흥국의 수입수요가 위축되면서 엔저 정책에도 불구하고 5개월 연속 무역수지 적자 기록
국내 증시는 관망 분위기 우세한 가운데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세는 유지. 미국 FOMC회의 결과는 한국시간 기준으로 내일 새벽 3시경에 공개될 예정. 금리 동결 전망이 우세하지만 인상 가능성도 배제할순 없는 상황. 단기적으로는 변동성 커질 수 있는 국면에 진입한 만큼 현금 비중 유지하면서 리스크 관리 병행하는 자세 필요
[업종 및 특징주]화학: 국제유가 반등 및 향후 수급개선 통한 실적 개선 기대감으로 LG화학(051910), 한화케미칼(009830) 등 관련주 동반 상승
삼성SDI(006400): 독일 메이저 자동차업체의 전기자동차 부품 공급 확대 따른 매출 성장 기대로 +9% 이상 상승
쌍방울(102280): 중국 금성그룹과의 합작해 제주도에 대규모 휴양시설을 조성한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며 이틀 연속 강세, +26% 이상 급등
NAVER(035420): 최근 하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 유입되며 50만원선 회복, +5% 이상 상승
호텔신라(008770): 인바운드 여행객 증가와 면세점 영업장 확장 따른 호실적 기대로 +4%대 상승
쇼박스(086980): 영화 흥행 따른 실적개선 전망에도 최근 상승에 따른 차익매물 출회, -3% 이상 하락
[리서치 매트릭스 종목 동향]제닉(123330): 국내외 Capa 증설로 3분기 매출 성장 기대로 +5% 이상 상승
롯데케미칼(011170): 에틸렌 계열 체인 업사이클 및 증설을 통한 성장 기대, +3% 이상 상승
CJ E&M(130960): 콘텐츠 경쟁력 강화 및 광고 단가 상승 등으로 수익성 개선 전망되며 +1% 이상 상승
GS리테일(007070): 1인가구 증가 속에 상품믹스 개선 따른 실적 성장 기대로 +1% 대 상승
■ 민앤지
ㅇ 회사개요 및 성장배경 : 개인정보 보안 산업은 모바일 비지니스 성장과 함께 꾸준히 수요증가,09년 창업. 자본금 28억, 임직원 50명, 11년 73만명, 12년 106만명, 13년 135만면, 14년 287만명 사용자 확보
ㅇ 비지니스
1. 휴대폰번호도용방지 서비스 : PNS(Phone Number Security) : 국내최초 휴대폰 본인인증시 비밀번호 입력절차 추가. 인증 도용 차단. MS 92% 1위
2. 로그인플러스 서비스 : 기존 로그인 절차외 서비스 암호와 수식과의 연산값을 별도 입력. 로그인 보안 강화. MS 1dnl
3. 간편결제매니저 : 하나의 휴대폰 번호로 통합 결제. 15년 7월 시작. 현재 14만 회원. 연내 30만 예상,4. PC설치형 메모 유틸리티 서비스 1위. 현재 50만 회원. 회원수 늘어나면 다양한 서비스 플랫폼으로 매출 성장 기대
5. 등기사건 알리미 : 부동산 등기변동 사항 발생시 실시간 휴대폰 문자 및 메일링 서비스. B2C서비스 중. B2B 3분기 출시 예정-위 1,2,3번 서비스 : 이통사 부가서비스로 월1천원. 이중 70% 정도 매출인식. 나머지 제휴사 도급비 처리, 4/5번은 신규사업으로 매출 다각화 시도중
-2016년 실적은 매출액 363억원(YoY +32.9%)과 영업이익 176억원(YoY +44.2%)로 예상(하나)
ㅇ 투자 포인트
1. 사용자 중심의 정보보안 산업에서 선도적 서비스 제공
2. 다양한 서비스 퍼블리싱으로 성공적 레퍼런스 보유
3. 국내 이통3사 비롯 산업별 메이저 파트너 보유
4. 인증, 로그인, 결제, 오피스솔루션까지 다양한 서비스 영역 보유
5. 높은 성장성. 15년 반기 전년동기대비 84% 성장.
■ 한국정보인증ㅇ회사개요
국내 1위 범용 공인인증 서비스 업체(법인범용인증 시장 점유율 43%, 14년 기준). 다우키움그룹 계열, 공인인증서는 1년 단위로 갱신. 용도제한용, 범용 인증서로 구분,국내 정보보안 서비스 시장은 2018년까지 연평균 10.6% 성장한 5,859억원이 전망,정부는 2014년 5월 공인인증서 의무 사용을 폐지. 기존 PKI(공개키기반구조) 기술 이외의 지문, 홍채 등 다양한 생체정보 기술을 이용한 전자서명 기술 사용이 가능,15년 매출액 325억, 영업이익 53억,16년 매출액 375억, 영업이익 63억 예상(삼성)ㅇ 시장 이슈
삼성페이 출시에 따른 수혜,2015년 8월 20일 삼성페이 출시. 동사는 삼성페이 본인인증 서비스 제공. 기존 카드 가맹점의 일반카드 결제기에 플라스틱 카드를 긁는 대신 스마트폰만으로 결제가능,미국 FIDO 인증서비스를 통해 참여하며 현재 데일리 10만건 수준 인증. 건강 10원. 60% 인식. 해외서비스 참여는 미정.■ 유니셈
ㅇ 회사개요
반도체 장비인 Scrubber, Chiller 제조 업체,삼성전자 반도체 17라인, SK하이닉스 M12라인, M14라인 증설에 따른 실적 턴어라운드 전망,2015년 매출액 1,112억원(+15.3% YoY), 영업이익 110억원(+211.5% YoY) 예상(신한)
ㅇ 신성장 동력 : 한국스마트아이디2013년 인증, 결제 솔루션 서비스 제공업체인 자회사 한국스마트아이디(지분율 60%) 설립. 한국스마트아이디는 USIM, NFC 기반의 모바일 인증 서비스를 개발. NFC 카드에 인증서 저장 및 전자서명 기능을 탑재하여 Non-ActiveX 구동 방식으로 은행 인터넷, 모바일 뱅킹 이체 등이 가능.다양한 신규 인증 기술이 등장하는 가운데 실제 금융권의 채택 여부 중요. 한국스마트아이디는 2015년 5월 열린사이버대학교와 모바일 ID서비스, 8월 우리은행과 NFC 스마트카드 기반 인증 서비스 계약을 체결. 향후 정부기관, 은행과의 NFC, 지문인식 방식의 보안인증 서비스 계약 기대. 한국스마트아이디 매출액은 2015년 33억원, 2016년 376억원, 2017년 499억원 전망(신한).
■ 필수소비재-우려 끝에 찾아온 매수 기회
1. 업종의견: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변경. 당사는 2Q 화장품업종 주가가 최대가치 수준으로 상승한 것으로 판단되어 중립의견 제시(‘Good company. Bad stock dilema’)→ MERS 발생과 중국 경기 둔화 우려로 조정 발생 → 조정에 따른 매수 기회 발생
2. 종목전략: 종전 유지. 2Q ODM(코스맥스) → 하반기 브랜드. 당사는 2Q 코스맥스의증설 모멘텀 기대로 ODM 추천하였으나, 하반기는 면세 등 실적 우려로 브랜드 종목의 주가 조정 발생 시 장단기 관점 매수 기회로 활용 필요하다는 관점 유지
3.(최선호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차선호) 코스맥스비티아이1. 면세 사업: 4Q 관광업 회복과 중장기 중국인 관광 수혜 기대, 6월부터 시작된 국내 중화권 관광객 감소는 엔저보다 MERS에 의한 단기 조정, 국내와 같이 중국 outbound 관광도 대중화에 따른 증가 지속 전망, 결국 중화권 관광객 수혜 여부는 경기보다 관광지의 매력도가 결정, 일본 엔저 효과 감소와 태국 테러 발생에 따른 국내 관광업 반사 이익 기대, 장기적으로 홍콩행 중국 관광객의 한국 유치를 통해 국내 관광업 성장 기대, 면세 실적은 4Q 회복 전망. 내년 1Q 관광객 회복 수준에 따라 면세 실적 전망 상향에 따른 브랜드 업체의 주가 모멘텀 기대
2. 중국 사업: 국내 업체의 사업 확대 지속. 경기보다 경쟁력을 바탕으로 성장 예상, 중국 화장품 시장도 경기 영향은 발생 가능하나, 화장품 수요는 상대적으로 경기 비탄력적. 소득 개선에 다른 소비자 확대와 이용 품목 증가에 따른 성장 잠재력 보유,
-Brand 업체: 한국 화장품의 선호와 신규 브랜드 진출에 따른 성장 기대, 브랜드 사업에서의 경기 영향은 세그멘트별로 차이 발생. 세그먼트 시장에서도 경쟁력 보유 브랜드는 다른 브랜드 대비 성장세 시현 가능, 국내 업체는 진출이 완료된 시장 지배적 사업자가 아니라 시장 진입 사업자. 기존 브랜드의 추가 출점과 신규 브랜드 진출을 통해 높은 성장세 지속 예상, 아모레퍼시픽: 기존 ‘이니스프리’와 ‘설화수’ 중심으로 출점지속 중이며 온라인판매 증가 중. 2015년 ‘IOPE’와 ‘려(생활용품)’ 신규 진출,
LG생활건강: 기존 ‘후’의 출점 지속, ‘더페이스샵’의 온라인 판매 증가. 연내 헤어브랜드(생활용품), 2016년 초 화장품 브랜드 신규 진출 계획
-ODM 업체: ODM 경쟁력을 기반으로 주요 거래처 성장에 따른 수혜 전망, 로컬업체의 시장 비중 증가와 신규 진입으로 ODM 사업은 매력적 환경, 코스맥스: 주요 로컬 브랜드의 성장의 수혜 발생 중. 글로벌 Mass 브랜드와 국내 업체 진출 등 다양한 거래처 확보도 안정적 실적 성장에 긍정적, 한국콜마: 사업 초기. 주문 증가에 따른 고성장 기대,
3. 트레이딩 전략: 주요 브랜드 종목은 매수 기회. ODM 종목은 안정적 box권 예상
- Brand: 단기 실적 우려와 중국 경기 둔화 영향에 따른 조정이 매수 기회 제공
- ODM: 긍정적 장기 사업 전망과 실적 고성장세로 Design CAPA 가치에 근접한 주가수준 유지 중. 대규모 증설 계획 발표되어 추가 증설 모멘텀은 단기적으로 제한적■ 현 시점에서 관심 업종은?
ㅇ전일 외국인 순매수
전일 국내주식시장에서 외국인은 2,223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외국인의순매수는 30거래일 만이다. 그 동안의 외국인 매도로 인해 외국인이 보유한코스피 시가총액 비중은 31.9%로 지난해 연말보다 2%p 하락했다. 이는 미국의 신용등급 강등(32.9%)이나 남유럽 금융위기(33.6%)보다도 낮다.한편으로는, 여전히 불확실하지만, 국내시장에서 글로벌 펀드의 비중확대 가능성이 나타났다는 판단이다. 국내 주식시장은 MSCI신흥국지수 및 FTSE선진국지수에 포함되어 있다. 각각의 지수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4.7%, 1.5% 정도이고, 각각 지수를 추종하는 펀드규모는 3.4조 및 33.7조로 알려져 있다.
물론 각각 지수를 추종하는 펀드규모가 너무 과도하게 계산되는 측면이 있겠지만, 어찌됐던 국내 주식시장은 과도하게 비중이 축소되어 있다는 판단이다. 외국인의 매수가 상당기간 동안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면, IT, 은행, 자동차등 지수관련 대형주에 주목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ㅇ중국의 재정확대 정책은 시작됐다
지난 주말부터 일부 중국언론에서는 정부가 연간 1.2조~1.5조 위안의 경기부양책(재정확대 정책)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정부가 목표치 대비 2조 위안 정도의 재정 여력을 가지고 있어, 경기부양책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이미 중국에서는 경기둔화를 막기 위해 8월부터 재정지출을 급격히 늘리고있다. 중국 재정부는 8월 일반 공공예산 지출이 1조2,800억 위안으로 지난해같은 기간보다 25.9% 늘어났다고 밝혔다.
중국의 경기둔화 우려가 과도하게 반영된 중국 관련 내수업종에 더해 철강 및 화학, 정유 등의 업종에도 관심을 가질 시점으로 판단된다.■ 생체인식, 모바일보안, FIDO
- FIDO(Fast IDentity online)는 지문, 홍채, 얼굴인식 등 바이오인식기술과 공개키 암호기술을 융합하여 비밀번호 없이 지문인식 한번으로 결제가 가능한 기술 표준협의체로 페이팔, 알리바바, MS, 구글, 레노버, 삼성, 비자, 마스터카드 등 150여개 글로벌 기업이 참여하였음. 최근 삼성페이의 지문인식에도 FIDO가 적용되어 이용 중
- 생체인식이란, 사람의 신체 일부 혹은 신체 정보를 인식해 전자기기가 작동하는 기술로 최근에는 이를 본인인증, PW를 대신하여 사용되고 있음. 국내 생체인식 시장, 2010년 866억원, 2014년 3,500억원으로 성장(KISA). 리서치앤마켓은 글로벌 시장이 2015년 약 45억 달러 규모, 2025년 105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 관련주: 삼성SDS, 라온시큐어, 솔라시아, 크루셜텍, 슈프리마, 한국정보인증 등
■ 5중전회 미리보기
점유율 싸움에서 무섭게 치고 나가는 로컬기업들과 제2의 샤오미가 되기 위한 (화웨이 같은)다른 로컬기업들이 중국의 변화를 유연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상황. 이번 중국의 5중전회는 향후 산업단, 기업단까지의 변화를 예측할 수 있는 중요한 마중물이될 수 있다고 판단됨
되는 자리:
5중전회는 향후 5년의 방향성(13.5규획)이 언급
13차 5개년 계획에서는 당연히 ‘경제성장률의 성장속도가 완화’되는 것이 전제될 것이고(중고속 성장), 도농간의 격차가 줄거나 동서부간의 격차를 줄이는 실질적인 구조조정이 이루어지는 단계가 될 것으로 판단. 또한 1차산업에서 3차산업으로 비중을 늘려나가는 산업구조조정도 함께 이루어질 것
예상되는 방향성:
- 2020년 경제성장률 2010년 규모의 두 배 목표 있어. 최소 6.6% 유지해야
- 전략적인 신흥산업과 환경보호에 박차를 가할 시기
- 제조업과 스마트 기술의 융합으로 제조강국 수립을 목표로 할 것
- 개혁도 가속화 될 것
- 사실상의 액션플랜은 광역화와 도시화가 될 것
결론: 13.5 기간 동안 중국이 탄탄해진다
2020년 중국은 자본시장 개방과 친환경 정책들이 무르익어 갈 시점, 실질적인 도시화가 가속화되고 어디든 철도와 도로로 연결되어 있을 시점. 서부의 관광상품 개발은 더욱 박차를 가할 것, 지역간의 격차를 축소시키는 13차 5개년 기간이 끝나는시점. 2020년 중국의 변화는 지금보다 더욱 빠를 것이고, 글로벌 위상 또한 더욱 높아질 것이며, 전혀 새로운 역할을 하는 시장이 되어 있을 것. 지금의 과도기적인 불안정도 해소될 것이며, 지금보다 더욱 강력해진 그들의 소비와 글로벌 선두위치에있는 중국 기업들의 모습에 전세계는 웃고 울게 될 것. 이 모든 것들의 시작이 바로13차 5개년 계획의 시작인 내년!■ 미국지질조사국(USGS)이 칠레에서 16일(현지시간) 발생한 지진 규모를 7.9에서 8.3으로 상향 조정
진앙은 칠레 수도 산티아고 북서쪽으로 233km 떨어진 곳이다. 지진으로 인해 산티아고 건물들이 흔들리면서 주민들이 거리로 긴급 대피, 이와 관련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는 “수시간 내에 칠레와 페루 해안에서 쓰나미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 또 하와이에서도 쓰나미 영향이 미칠 수 있다고 발표■ 10시 시장 코멘트
- 미국 증시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9월 기준금리 인상 기대가 약화된 가운데 유가 급등과 글로벌 증시 상승에 힘입어 이틀 연속 상승 마감
- 1,990P선에 바짝 다가서며 상승 출발한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 매수세로 상승 흐름
- 680P선을 웃돌며 상승 출발한 코스닥은 개인이 홀로 매수세를 보이며 상승 흐름■ 10시 특징종목 및 이슈
- 우전앤한단(052270): 상장폐지 위기에서 해소되며 상한가
- 쌍방울(102280), 광림(014200): 중국 기업과 함께 대규모 투자에 나선다는 소식에 이틀 연속 초강세
- 동양네트웍스(030790): 지분매각 흥행 기대감에 초강세
- 한국전자금융(063570), 이그잭스(060230): 삼성페이 관련 수혜주로 부각되며 신고가 경신
- 키이스트(054780): 유상증자, 전환사채 발행 소식에 급등세
- 다원시스(068240): 배당 확대 기대감에 이틀 연속 강세
- 에이블씨엔씨(078520): 중국 매출 확대 기대감에 이틀 연속 강세
- 뉴프라이드(900100): 중국 면세점 사업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 한국사이버결제(060250): 모바일 결제 증가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견조한 오름세- 삼성SDI(006400): 전기차 배터리 사업 성장 기대감에 급등세
- 한화테크윈(012450): 방위사업청으로부터 대규모 수주 소식에 연일 강세
- 오뚜기(007310): 가격 경쟁력이 부각되며 강세■ 모닝 타사 시황리포트 - 신한금융투자 투자분석부 정리
▪ 주요 이슈: 달러 강세는 위기 가능성을 과장한다
달러 강세로 가격 및 경기 지표의 착시 효과 발생. 실제보다 위기 가능성을 과장
수출 물량 지수는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며 수출 금액 감소와는 대조된 모습
금리 인상 이후 달러 강세 약화 시 원화 강세 전환할 전망. 이는 증시 상승을 의미
▪ 현대증권 : 외국인 수급 변화 조짐 & 낙폭 과대 대형주의 반등
외국인의 매수 전환, 낙폭 과대 업종 대표주의 빠른 상승으로 연결, 전일 외국인 투자자는 30거래일만에 2,130억원의 순매수로 전환. 외국인 순매수 전환 이유는 다음의 3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했기 때문1) 경험적 측면에서 외국인의 매도 규모가 임계치에 근접하면서 최근 매도 강도 약화,2) FOMC에서의 금리 인상 기대가 낮아지면서 글로벌 유동성의 위험자산 선호 재개 가능성 부각,3) S&P의 국가 신용등급 상향 조정이 기타 이머징 대비 한국 증시의 상대적 펀더멘털 우위 부각
다만, 외국인 매수세 전환을 자신하기 위해서는1)FOMC결과가 글로벌 증시에 우호적으로 작용해야 하며, 2)국내 기업의 이익 모멘텀 회복에 대한 기대(9월말 이후 3분기 어닝시즌의 영향권 진입)가 높아져야 할 것으로 판단,국내증시는 최근 기관의 매수세 강화와 전일 외국인의 매수 전환으로 1,970선을 회복. 수급 모멘텀 강화로 낙폭 과대 업종 대표주(저PBR, 저PER 종목) 중심의 상승세가 이어지는 양상. 기술적 측면에서는 수급선인 60일선(1,997pt) 부근이 단기 저항이 될 전망.불확실성 해소 기대감 반영된 현,선물 시장 지표와 수급 à 안정적 반등 구간에 진입,KOSPI 3분기 순이익 전망치 재차 하락세 이어져 (-0.6%),전주 대비 15.3분기 당기 순이익 증가율 전망치 상위 10선: 벽산, 코라오홀딩스, 한화테크윈, 이수페타시스, KT, LG생명과학, LG전자, 농심, 메리츠화재, 키움증권
▪ KDB대우 : 유가 반등 기대와 화학주
FOMC 이후 오히려 금융시장은 불확실성 해소로 안정을 찾아갈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9월 FOMC회의(18일 새벽 3시 30분 결과 확인)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그러나 FOMC 이후 오히려 금융시장은 불확실성 해소로 안정을 찾아갈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가 이미 금융 시장에 선반영되어 있기 때문에 금리 인상이 단행되더라도 큰 충격은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추가적인 달러 강세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유가는 바닥권을 통과,추가적인 달러 강세가 제한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유가는 바닥권을 통과하고 있다. FOMC를 기점으로 달러 강세 압력이 약화된다면 원유 시장에서의 수급 개선과 맞물려 유가는 반등할 것으로 예상,유가의 반등은 화학 업종에 가장 긍정적일 것,유가의 반등은 화학 업종에 가장 긍정적이다. 중국의 폴리에스터 가동률은 8월 말 이후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화학 제품 스프레드(MEG 스프레드) 역시 유가가 반등하면서 9월 이후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 대신 : 2기에 진입한 아베노믹스의 당면 과제
무투표 자민당 총재 당선으로 아베 총리는 2018년까지 총리직 재임. 안보법안 처리 이후 지지율 만회 등을 위해 경기 부양에 나설 것. 특히 내수 위축과 신흥국 불안에 대한 대응이 필요. 특히 신흥국 불안은 일본 수출 위축, 엔화 강세 압력, BOJ 양적완화 이후 신흥국 익스포저를 늘려 온 일본시중은행 손실 확대 초래
▪ 유안타증권 : 한국증시, 회복에 대한 기대가 높아진다ㅇ신용등급 상향, 우리나라의 건전성을 다시 한번 확인
-S&P사는 15일 한국의 신용등급을 AA-로 상향조정. 선진국인 일본보다도 한단계 위에 위치
-한국의 CDS 프리미엄 역시 주요 신흥국 가운데 가장 낮은 수준에 위치하고 있음
-미국 기준금리 인상과 관련해 신흥국에 대한 우려가 형성되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 경기 펀더멘털의 강건함을 공식적으로 확인시켜 준 이벤트라고 해석
ㅇ신흥아시아 전반적으로도 과거에 비해 개선된 펀더멘털 현황
-과거 신흥국 위기 사례와는 달리 대부분의 신흥 아시아 국가들은 경상수지 흑자 기조를 유지
-외환 보유고 역시 상당힌 확충이 진행되었으며, 대다수가 자유 변동환율제도를 채택하고 있어 급격한 외화 부족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도 기존에 비해 낮아진 상황
ㅇ전일의 반등은 의미가 있어 보인다
-8월 초 이후 처음 외국인 순매수가 기록되었으며 KOSPI 역시 2% 에 가까운 반등을 시현
-FOMC 이후 정책 시점과 관련된 불확실성 경감이 가격 변수들의 극단적 쏠림을 완화시켜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미 연준에 대한 불확실성이 완화되는 구간에서 국내 증시의 탄력적인 반등 흐름을 기대해 볼 수 있을 듯
▪ 한국투자증권: 4분기 글로벌 전략 : 문제는 수요다!- 부채 사이클과 글로벌 수요 둔화
- 연준 정책에 따른 시나리오 분석
*금리 인상 - 주가하락, 달러 강세, 위안화 추가 절하, 미국 장기채 금리 급등 같은 연쇄 현상 예상
*역사적으로 연준의 정책 후퇴는 금융 시장의 버블을 야기 했음- 연준의 딜레마, 올해 내 금리 인상은 정책 실패일 가능성 높아
■ 9월 17일 (목) 리서치 아침회의
ㅇ Qunat Selection / 남기윤 연구원
- 외국인 자금 유입을 기대할 수 있는 시기
1) 과거 외국인의 대규모 순매도시 평균 기간은 3개월, 금액은 7~8조원으로 현재와 유사
2) 동반 매도세를 보였던 아시아 주요국의 펀더멘털 약세 현상이 최악을 지났다
3) 증권주 매집 : 증시상승과 거래대금 증가에 베팅
- 가치가 싼 종목에 관심을 : POSCO, 현대중공업, 현대제철, 삼성SDI 등ㅇ 조선 / 김홍균 연구원
- 긍정적인 스토리 증가 : 업종 내 안정성과 가시성 높은 업체 선별 접근하자
- 원/달러 환율 약세와 원자재값 하락 등 우호적인 환경 조성
- 탱커와 컨테이너선의 발주잔략/선복량 비율 양호, 추가발주 기대
- 3Q 흑자전환과 하반기 해양,플랜트까지 수주 차별화가 두드러질 현대중공업 주목ㅇ CJ오쇼핑 / 차재헌 연구원
- 3Q 취급고는 여름상품 매출 부진과, 소비침체, 히트상품 부재 등으로 부진할 것
- 미디어시장의 변화, 낮아지지 않은 SO비용, 경기침체 등 단기적인 모멘텀 부재
- 낮은 밸류에이션, 중기적인 히트상품의 재등장을 기대하며 저점 찾기를 모색■ 한국 주식시장 전망: 차익매물로 상승폭 줄일 것
한국 주식시장을 알수 있는 MSCI 한국지수는 +1.90p(+3.90%) 상승한50.63p로 마감했고 MSCI 이머징마켓지수는 +0.82p(+2.43%) 상승한
34.55p로 마감했다.
야간선물은 외국인이 892계약 순매수 속에 +2.30p 상승한 241.50p로 마감했다. 이는 환산지수로 1,994p정도 되는 수준이다.
이러한 흐름속에 한국 주식시장은 FOMC회의 결과를 앞두고 차익실현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한다. 전일 중국증시가 크게 상승을 했다. 하지만 이러한 상승의원인이 중국 경제가 회복되거나 했다는 내용이 아닌 MSCI 지수 편입설, 중국정부 개입설, 마진대출 중단설 등 소문에 의해 상승한 결과다. 이중 MSCI 신흥지수 편입이 사실화 된다면 한국증시에는 그리 좋은 모습은 아니다. 다만 마진대출 중단 등에 의한 상승은 중국시장의 안정을 불러올 수 있고 한국 증시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모습이다.
즉 중국증시의 변화가 오늘 한국시장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한다.또한 FOMC회의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다는 점도 부담이다 현재 금리인상과 인상속도 둘 다 모두 불확실한 상태라는 점은 시장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망심리를부추길 수 있는 여지가 충분하다. 그렇기 때문에 단기적인 상승에 따른 차익매물이 유입될 가능성은 높다.
즉 한국 주식시장은 중국의 상승과 FOMC회의 결과에 따른 불확실성으로 상승출발 후 차익매물로 상승폭을 줄이는 1,980~2,000p정도의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빅브라더(Big Brother), 당신을 지켜보고 있다
[CCTV ]
011070 LG이노텍 카메라모듈 제조
015710 코콤 CCTV 시스템
097520 엠씨넥스 CCTV 및 IP카메라용 카메라모듈
143160 아이디스 CCTV 및 IP카메라 제조
076610 해성옵틱스 카메라 렌즈 제조
036690 코맥스 CCTV 및 IP카메라
092600 넥스트칩 영상보안용 처리칩
039010 현대통신 CCTV 제조 및 네트워크서비스 사업
056360 코위버 CCTV 전송장비
139050 경봉 CCTV통합관제센터
067920 이글루시큐리티 CCTV 보안관제솔루션
[정보보안 ]
012750 에스원 정보보안솔루션 개발 및 공급
053800 안랩 V3 등 백신 프로그램 서비스
053300 한국정보인증 데이터 암호화 및 공인인증 등 정보 서비스 사업
214180 민앤지 휴대폰 번호 도용방지 서비스 및 모바일 로그인 개인정보보호 서비스 사업
192250 케이사인 정보보안기술의 개발 및 솔루션 판매, 빅데이터 수집 및 분석 프로그램 개발
053350 이니텍 금융회사 중심으로 암호, 인증 솔루션 공급
136540 윈스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서비스
042510 라온시큐어 모바일 보안 솔루션 사업
115310 인포바인 휴대폰인증서 보관서비스 사업 영위
033320 제이씨현시스템 네트워크 보안 및 정보보안서비스 기업 엘림넷을 자회사로 보유(지분율 86.21%)
049470 SGA PC보안, 네트워크 보안 등 주요 정보보안솔루션 개발
150900 파수닷컴 데이터 보안 및 소프트웨어보안 사업
170790 파이오링크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최적화를 위한 솔루션 개발
067630 에너지솔루션 정보보안사업을 영위하는 '프롬투정보통신'의 지분 100% 보유
054920 소프트포럼 공개키기반구조(PKI) 기반 보안 솔루션 공급
081970 한솔넥스지 가상사설망 및 차세대방화벽 등 보안 솔루션 사업■ TV 광고에서 얻는 투자 아이디어 교보
ㅇ새로운 서비스에서 발생하는 부가가치에 주목
TV 광고는 기업들이 출시하는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주요한 매체이다.한편으로 투자자에게는 기존에 생각하지 못했던 투자 아이디어에 대한 힌트를 주게 된다. 신규제품과 서비스의 생태계 또는 서플라이체인을 분석함으로써 새로운 부가가치가 창출되는 기업들을 발굴하는 것은 우리에게 익숙한 투자의 방법이다. 최근 들어서는 필수품이된 스마트폰을활용하여 생활의 편의성을 높여주는 서비스들에 대한 광고가 부쩍 증가하고 있다. 그 중 눈에띄는 TV 광고는 삼성전자의 삼성페이와 LG유플러스의 홈IoT 서비스이다.
ㅇ삼성페이: 오프라인 결제의 혁명, 지문 활용 본인인증 상용화
8월 20일 국내에 출시된 삼성페이는 오프라인 결제시장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매일 2만 5천여명의 신규 가입자가 유입되고 있으며 지난 10일 기준 일거래액이 7억 5천만원 수준으로알려지고 있다. 기존 NFC(근거리무선통신) 방식의 스마트폰 결제수단은 오프라인 매장에NFC 리더기를 새로 설치해야 하는 부담 때문에 사실상 보급에 실패했지만, 삼성페이는 기존신용카드에서 사용하는 MTS(마그네틱보안전송) 기술을 그대로 활용하기 때문에 빠른 이용자증가가 기대된다. 삼성페이와 제휴한 카드사 및 은행은 기존 회원들의 사용 방식 일부가 삼성페이로 이동한 것일 뿐 새로운 부가가치가 창출되는 것은 아니다. 또한 삼성페이는 스마트폰상의 지문인식을 통한 본인인증이라는 최신 기술을 통해 금융결제의 안 전성을 보장하고 있다.
범용공인인증서 발급 기관인 한국정보인증(053300)은 사전 등록된 지문정보와 PKI(공개키키반구조) 기술을 활용하여 삼성페이의 본인인증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향후 개화될 생체인증 시장에서 선발주자로 자리매김함과 동시에 삼성페이 이용자가 증가할수록 실적 개선도 기대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
ㅇLG유플러스 IoT@home: 공허했던 IoT가 실제 생활로
최근 LG유플러스의 IoT@home 브랜드의 대대적인 광고는 공허한 메아리로만 들렸던 IoT에대한 인지도 확대와 실생활 적용 가능성을 높여주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스마트폰을 활용하여부재중에도 집 상태를 확인하고 전기/가스를 조절하며 가전기기들을 제어 가능하게 한다. 스위치, 에너지미터, 열감지센서 등을 설치해주고 월 일정액을 지불하는 방식이다. 해당 서비스에서 기기간 연결은 Wifi 방식이 핵심이다. 아이앤씨(052860)는 국내 최초로 Wifi 칩을 상용화하여 해당서비스에 사용되는 WiFi 모듈과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서비스 가입자가 증가할수록 관련 매출의 성장이 기대된다.■ 달러 강세는 위기 가능성을 과장한다
달러 강세로 가격 및 경기 지표의 착시 효과 발생. 실제보다 위기 가능성을 과장 수출 물량 지수는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며 수출 금액 감소와는 대조된 모습,금리 인상 이후 달러 강세 약화 시 원화 강세 전환할 전망. 이는 증시 상승을 의미
■ 스몰캡 추천주
ㅇ파티게임즈
암중모색(暗中摸索)
턴어라운드 가능성에 대한 기대
'스타카지노' 의 제자리 찾기
투자의견: 없음
하나금융투자 황승택
ㅇ키이스트
긍정적인 유상증자 발표
대주주 지분 매도 및 3자 배정 유상증자 발표
콘텐츠(배우)와 화장품 사업에 대한 투자 확대 전망
투자의견: 없음
하나금융투자 이기훈
ㅇ코리아써키트
2015년에도 사상 최대 실적 행진 지속될 전망
주요 사업부 가동률 증가 및 제품 믹스 개선으로 하반기 호실적 예상
개별 기준 연간 최대 실적 + 연결 자회사 실적 호조 지속 + 인터플렉스 실적 턴어라운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8,500 / 전일종가: 9,380
KB투자증권 김상표
ㅇ케이탑리츠
디벨로퍼로서의 성장 시나리오까지 겸비한 배당주
효율적 포트폴리오 관리, 연 70억원의 운영수입 확보
배당가능이익의 50%를 의무배당, 저금리 시대에 매력도 부각
투자의견: 없음
KB투자증권 김세련
ㅇ이녹스
최악의 시기는 지났다
최종 고객사의 신제품 효과로 인해 3분기 실적 턴어라운드 확실시
알톤스포츠, 2015년 불운을 뒤로 하고 2016년 기대해보자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7,000 / 전일종가: 12,800
신한금융투자 하준두
ㅇ손오공
완구계의 애플, 추석/X마스 선물은 터닝메카드로
최대주주사 초이락에서 기획/제작한 헬로카봇, 터닝메카드 흥행 성공
완구업계의 허니버터칩으로 불리우는 터닝메카드
투자의견: 없음
현대증권 김영각
ㅇ선데이토즈
애니팡의 성장스토리
국내 모바일, 히든카드는 ‘보드게임’
16년 또 한번의 re-rating 기대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2,000 / 전일종가: 16,100
메리츠종금증권 김동희
ㅇ서원인텍
3분기 실적 회복 전망, 배당주 매력 부각
3Q15 Preview: 매출액 36.8%yoy, 세전이익 31.5%yoy 증가하며 실적 성장 전망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1,100원 유지. 실적 성장에 배당주로서 매력 부각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1,100 / 전일종가: 13,100
유진투자증권 박종선■ 전일 시장 특징 -인포스탁
[특징 섹터]
ㅇ 증권주 - 코스피지수 강세에 관련주 상승.
▷밤사이 뉴욕증시는 FOMC 회의를 하루 앞두고 발표된 경제지표가 예상보다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9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낮아졌다는 분석에 3대 지수 모두 1% 넘게 상승. 이 같은 소식에 16일 코스피지수 역시 1,970선을 회복하는 등 2% 가까이 상승 마감.
▷이 같은 소식에 대우증권, 삼성증권, 현대증권, NH투자증권 등 증권주들이 일제히 상승 마감.
ㅇ 정유/석유화학 -국제유가 상승소식에 관련주 상승.
▷1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국제유가는 공급과잉 우려 완화 등으로 상승 마감.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0월 인도분 가격은 전 거래일대비 0.59달러(+1.34%) 상승한 44.59달러를 기록.
▷이 같은 소식에 S-Oil, GS, SK이노베이션 등 정유주와 한화케미칼, 대한유화, LG화학, 삼양사 등 석유화학주들의 주가가 상승 마감.[특징주]
ㅇ 코스피시장 -
쌍방울(102280) : 중국기업과의 합작사업 추진 소식에 상한가
보루네오(004740) : 경영권 분쟁 재점화에 급등
삼성중공업(010140) : 합병 재추진 기대감에 급등
GS건설(006360) : 3,613억원 규모 쿠웨이트 공사 수주 등으로 급등
대한유화(006650) : 하반기 호실적 지속 전망에 상승
한화케미칼(009830) : 중장기 이익 성장 전망에 상승
코스맥스(192820) : 높은 성장세 전망에 상승
롯데하이마트(071840) : 3분기 실적 개선 전망에 상승
에이블씨엔씨(078520) : 중국 매장수 확대에 따른 실적 개선 전망에 소폭 상승
키스톤글로벌(012170) : 최대주주 지분 매각 소식에 급락
ㅇ 코스닥시장 -
이그잭스(060230) : 삼성페이 수혜 기대감에 급등
로코조이(109960) : '드래곤라자' 모바일게임 개발 소식에 급등
서희건설(035890) : 그룹 편의점 사업 진출 소식에 급등
엔티피아(068150) : 18억원 규모 인테리어 공사 계약 체결에 급등
에코프로(086520) : 中 전기버스 성장 수혜 기대감에 상승
서울반도체(046890) : 신개념 LED 발표에 상승
포비스티앤씨(016670) : 소프트웨어 국내 유통 플랫폼 통합에 따른 수혜 전망에 상승[특징 상한가 및 급등주]
광림(014200) : 자회사 쌍방울의 중국기업과의 합작사업 추진 소식에 동반 상한가
한국전자인증(041460) : 핀테크 관련주 강세 속 상한가
아프리카TV(067160) : 마이리틀텔레비젼 수혜 기대감이 지속되며 급등
포인트아이(078860) : 고현정 소속사 (주)아이오케이컴퍼니 흡수합병 결정 모멘텀이 지속되며 급등
삼성엔지니어링(028050) : 삼성중공업과의 합병 재추진 기대감에 급등
대유에이텍(002880) : 알리바바의 中 수출 지원정책 강화 기대감에 관련주로 부각되며 급등
아이씨디(040910) : 29.08억원 규모 FPD제조장비 공급계약 체결로 상승
아비코전자(036010) : 3분기 최대 매출액 경신 전망에 소폭 상승
하나머스트3호스팩(208870) : (주)판도라티비와의 합병 철회 소식에 급락■ 증권사 신규 추천종목
[삼성증권]
ㅇNICE평가정보(030190)
- 인터넷은행 출범으로 개인신용 정보 서비스 수요의 구조적 증가 기대
- 신규 사업인 기업기술신용정보 외형확대로 성장성 부각
[현대증권]
ㅇ손오공(066910)
- 남자 어린이들이 가장 선호하는 완구인 터닝메카드가 수요를 충족시킬 수 없을 정도로 인기가 지속 중
- 상반기 양호한 실적에 이어 하반기에도 터닝메카드 등의 매출 호조세가 지속되며 양호한 실적 달성이 예상
ㅇ대우증권(006800)
- 미국 FOMC 회의 이후 증시 흐름이 안정을 찾으며 브로커리지에 강점이 있는 동사에 긍정적 상황이 나타날 것으로 기대
- 산업은행의 동사 매각 움직임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다양한 기업들이 인수참여 의사를 밝히고 있어 M&A 이슈가 주가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듯
ㅇ현대중공업(009540)
- 글로벌 경기둔화 및 전방산업 악화에 따라 현재 주가는 PBR 0.4배 수준으로 하락한 상황이며, 하반기 수주회복에 따른 경쟁력 회복 전망
- 최근 구조조정 등에 따른 체질개선과 함께 최악의 실적국면 통과로 투자심리 개선이 예상되며 현대오일뱅크 등 자산가치 부각 전망■ 오늘의 주요 일정-인포스탁
ㅇ 아파트 분양권, 입주권, 오피스텔 실거래가 공개
- 국토교통부는 17일부터 아파트 분양권 및 입주권, 오피스텔의 실거래가를 공개할 예정.
- 이번에 공개되는 대상은 2007년 6월 이후 아파트 분양권 및 입주권 거래 50만건과 2006년 1월 이후 오피스텔 매매·전월세 39만건임.
- 실거래가 정보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홈페이지(http://rt.molit.go.kr) 및 모바일 실거래가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음.ㅇ 도쿄 게임쇼
- 도쿄게임쇼 2015가 9월 17일부터 20일까지 마쿠하리 멧세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될 예정.
- 특히 이번 도쿄게임쇼에 아마존이 참가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짐.
ㅇ 프랑크푸르트 모터쇼(현지시간)
- 세계 4대 모터쇼 중 하나인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가 현지시간으로 9월17일부터 27일까지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될 예정.
-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는 짝수해는 하노버에서 상용차 부문 모터쇼를 개최하고 홀수해는 프랑크푸르트에서 승용차 부문 모터쇼를 개최함.
- 현대차는 고성능 브랜드 "N"과 N 비전 그란투리스모 컨셉트카, 신형아반떼 등을 전시할 예정이며, 기아차도 신형 스포티지, 신형 K5 등을 전시할 예정.
ㅇ 서울기프트쇼
- 2015 서울기프트쇼가 9월17일부터 20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 예정.
- 전시품목 : 선물·생활용품, 베이비용품, 공예품·기념품.
- 주최 : 한국공예협동조합연합회.
ㅇ 부산국제보트쇼
- '2015 부산국제보트쇼'가 9월17일부터 20일까지 부산 벡스코와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개최될 예정.
- 지난해까지 진행된 '2014 부산국제보트산업전'을 해양레저산업의 대중화와 저변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올해부터 행사명칭을 변경하여 개최되는 이번 행사의 가장 큰 특징은 참가업체의 해외 수출판로개척과 지원을 위한 해외바이어 초청과 수출상담회라고 주취측은 밝힘.
-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요트·보트 제조업체, 엔진·부품 및 악세사리 등 해양레저산업과 관련 기관이 참여하며, 국제컨퍼런스, 해양레포츠 체험형 부대행사 등 다양한 내용이 진행될 예정.
ㅇ 대한민국 뷰티 박람회 개최
- 경기도가 주최하고 킨텍스, 코트라가 주관하는 ‘2015 대한민국 뷰티 박람회’가 9월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될 예정임.
- 지난 2009년 개최하여 올해로 7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뷰티박람회’는 경기도가 미래 신성장동력 산업인 뷰티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국내 최대 규모의 뷰티 전시회임. 화장품, 헤어, 네일, 에스테틱, 바디케어, 피트니스, 패션 등 뷰티산업 전 분야의 국내 강소기업 400개사가 참가해 국내 뷰티산업의 현주소와 향후 뷰티산업의 트렌드를 제시할 예정임.
ㅇ DMZ 국제다큐영화제
- '제7회 DMZ 국제다큐영화제'가 9월17일부터 24일까지 파주와 고양시 일대에서 개최될 예정.
- 이번 영화제에는 43개국에서 102편의 영화가 출품·상영되며 경쟁부문, 비경쟁부문, DMZ 다큐포럼 등으로 나뉘어 상영될 예정.
ㅇ 인디애니페스트
- 국내 유일 독립 애니메이션 영화제인 '인디애니페스트'가 9월17일부터 22일까지 서울애니메이션센터에서 개최될 예정.
- 이번 행사는 '활주로'라는 슬로건으로, 11가지의 애니메이션이 상영될 예정이며 상영작 원화 및 소품 등이 전시될 예정.
ㅇ 방위산업 발전 세미나 개최
- 법무법인 바른은 한국정부계약법학회와 공동으로 ‘방위산업 상생발전’ 세미나를 9월17일 오후 3시 서울 대치동 바른빌딩에서 개최할 예정.
- 이번 세미나는 방산비리 수사를 계기로 방위산업이 위축된 상황에서 국가안보를 책임지는 정부와 방위산업계가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됨.
ㅇ 글로벌 스타트업 컨퍼런스
- 초기 벤처(스타트업) 행사인 '글로벌 스타트업 컨퍼런스 2015'가 9월17일과 18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될 예정.
-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130여 개의 스타트업, 벤처투자자, 개인투자자, 관련 정부기관 등이 참여할 예정이며, 크라우드펀딩, 사물인터넷(IoT), 디지털 마케팅, 핀테크, 게임산업, 신기술 분야 등의 주제로 토론 및 전시가 진행될 예정.
ㅇ 담양 세계대나무박람회
- 세계최초 대나무 소재 박람회인 '2015 담양 세계대나무박람회'가 9월17일부터 10월31일까지 담양 죽녹원에서 개최될 예정.
- 이번 박람회는 '대숲에서 찾은 녹색 미래'를 주제로 건축자재, 섬유, 식자재, 미용, 첨단 바이오산업 등 대나무 활용 산업을 소개하며, 다양한 체험교육구역을 구성해 진행될 예정.
ㅇ 디오텍 주식 1,757,470주가 보호예수에서 해제됨.
ㅇ 파인텍 주식 15,867주가 보호예수에서 해제됨.ㅇ 타이거일렉 공모청약
- 반도체 검사장비에 쓰이는 인쇄회로기판(PCB) 제조 전문기업인 타이거일렉이 16, 17일 이틀간 공모청약을 진행함.
- 대표주관사 : 한국투자증권
- 시장구분 : 코스닥
- 희망공모가 : 6,000~6,900원
- 총공모주식수 : 1,543,000주
- 액면가 : 500원
ㅇ 동일제강 공모청약
- PC강연선·마봉강 등 제조업체인 동일제강이 17, 18일 이틀간 공모청약을 진행함.
- 대표주관사 : NH투자증권
- 시장구분 : 코스피
- 희망공모가 : 2,700~3,300원
- 총공모주식수 : 5,000,000주
- 액면가 : 500원ㅇ 美) FOMC 회의 발표(현지시간)
- 미국 공개시장위원회 회의 발표(FOMC Meeting Announcement)
- 연방준비제도(Fed)는 현지시간으로 16일부터 이틀간 일정으로 통화정책 결정기구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열고, 회의 결과는 현지시간으로 17일 오후 2시(한국시간 18일 새벽4시)에 발표됨.■ 국내외 주요 이슈
* 뉴욕증시, 9월16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美 9월 금리인상 가능성 약화 등으로 상승
* 국제유가, 9월1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美 원유재고 감소 등으로 급등
* 유럽증시, 영국(+1.49%), 독일(+0.38%), 프랑스(+1.67%)
* 무능한 의회에 직격탄 날린 美기업들… 정치권 기업때리기에 GE•보잉 "일자리 해외로 이전하겠다"
* 청년희망펀드재단 연내에 설립한다… 朴, 2천만원+월급 20% 기부… 국무위원•靑수석•與의원 동참
* 삼성SDI, 명차 벤틀리에 배터리 공급… LG화학은 전기차 1위 닛산에 납품
* 朴, 25~28일 뉴욕방문… 유엔서 북핵저지 외교전
* 10월 분양 9만6천가구 사상 최대
* 안철수•김한길•정세균 중앙위 불참… 비주류 "혁신아닌 유신" 반발속 퇴장… 고비 넘긴 文 재신임 투표 강행
* 네이버•다음 불참… 맥빠진 포털 토론회… 與 "악마편집 개선필요"
* 윤상현 정무 특보 "친박 대선주자 영남에도 충청에도 있다"… 親朴, 김무성 견제… 최경환•반기문 주목
* '심학봉 제명안' 윤리특위 통과… 13일 본회의 통과하면 윤리문제 첫 제명될 듯
* S&P, 日신용등급 강등… A+로 낮춰… 3대 신평사서 韓에 추월당해
* FOMC회의 오늘 시작… 시장선 "美 금리인상 미뤄질 것" 우세
* 사정폭풍 몰아치는 中증권가… 최대증권사 사장 체포 이어 감독당국 최고위층도 조사
* 日게이단렌 "무기를 전략 수출산업으로"… 아베정부에 제안… 18일 안보법제 통과 앞두고 멍석깔기
* HP 분사 앞두고 최대 3만명 감원
* 대출후 7일내 계약 취소땐 수수료 안낸다… 내년부터 시행
* 기업구조조정 전문회사 설립 무산… 은행들 출자금 부담에 반대… 구조조정 기능 유암코에 넘기기로
* '세수확충' 이번엔 부가세 손본다… 한해 평균 7조원 체납… 매입자 납부품목 점진적 확대
* LG화학•현대모비스 차량용 소재 공동개발
* 동부익스프레스 매각 유찰… 주간사 "매각 원점 재검토"… 현대백화점만 응찰 경쟁 불성립… 신세계•CJ대한통운은 불참
* 이준회 NHN엔터테인먼트 회장, 키이스트에 100억 투자… 中겨냥 전자결제 사업 추진할 듯… 배용준은 지분 3.8% 팔아
* 시추선 인도 열흘 남기고 계약 취소… 현대삼호중공업, 6,700억 날릴 위기
* 중국산 철강 '공습경보'… 지나달 수입 27% 늘었다… 경기둔화 中 밀어내기 수출… 가격 급락에 업계 대응 고심
* 금호산업 채권단, 박삼구 회장에 '매각 가결' 유력… '7,228억 매각안' 75%이상 동의할 듯… 내일 최종 결정
* GS건설, 쿠웨이트서 3억600만불 수주… 수처리 플랜트 공사
* MBN미디어렙 불법 광고영업… 방통위, 종편에 첫 과징금 부과
* [오늘의 날씨] 전국 대체로 맑음, 일부지역 비■ 전일 주요시장 마감 -인포스탁
[뉴욕 마감]
- 뉴욕주식시장은 美 9월 금리인상 가능성 약화 등으로 상승.
- 뉴욕증시는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가 시작된 가운데, 9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약화되면서 3대 지수 모두 상승. 국제유가가 급등한 점과 글로벌 증시가 상승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 연방준비제도(Fed)는 이틀간의 일정으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시작했음. Fed가 9년 만에 첫 금리인상을 단행할지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시장에서는 금리를 인상하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함. 당초 9월 금리인상이 거의 확실시됐으나, 중국 경기둔화와 글로벌 금융시장 혼란으로 금리가 동결될 것이란 전망이 커짐.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가 부진한 모습을 보인 점도 금리인상 가능성을 약화시켰음. 美 노동부가 집계한 지난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월대비 0.1% 하락. 이는 지난 1월 이후 7개월 만에 하락세로 돌아선 것임.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는 전월대비 0.1% 증가.
- 한편, 9월 주택건축업체들의 낙관도는 긍정적으로 발표됨. 전미주택건설협회(NAHB)는 9월 주택시장지수(계절 조정치)가 전월의 61에서 62로 상승했다고 발표. 이는 마켓워치 조사치 61을 웃돈 것으로, 2005년 11월 이후 최고치임.
- 국제유가는 미국의 지난주 원유재고가 예상 밖의 감소세를 나타낸 데 따라 5% 넘게 급등.
-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에너지, 복합산업, 금속/광업, 운수, 유틸리티, 소매, 통신서비스, 화학, 식품/약품 소매, 음식료, 기술장비 업종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중국 마감]
-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대규모 저가매수세의 유입에 폭등 마감.
- 상해종합지수는 소폭 하락한 2,998선에서 거래를 출발. 오전장 중 지수는 3,000선 근처에서 등락을 거듭하며 부진한 모습을 기록. 오후장 초반 부진한 모습을 이어가던 지수는 오후장 후반 들어 대규모 저가매수세가 출회되며 지수 상승을 견인. 지수는 짧은 시간에 5% 가까이 폭등하며 3,152선에서 거래를 마감.
- 최근 지수가 심리적 지지선인 3,000선에 근접하자 16일 대규모 저가매수세가 출회되며 지수 상승을 견인. 특히, 3,000선은 중국정부의 지수 하락 방어선으로 인식되며 이탈 시 마다 대규모 매수세가 출회.
- 한편, 상해와 심천거래소에 상장된 1,027개 기업이 3분기 실적 예고공시를 발표한 가운데, 652개로 기업이 실적호조를 예상한 것으로 알려짐. 특히, 이 중 214개사는 ‘실적 크게 증가`, 99개사는 `흑자전환`을 전망한 것으로 알려짐.
- 업종별로 증권주, 보험주, 부동산주, 항공주, 원자재주 등이 상승한 가운데, 은행주만 혼조 마감.
[일본 마감]
- 일본 닛케이지수는 美 FOMC 관망세 속 상승 마감.
- 밤사이 뉴욕증시가 美 9월 금리인상 우려 완화 등으로 1% 넘게 상승했다는 소식에 닛케이지수도 18,238엔선에서 강세 출발. 장 초반 18,291엔선까지 고점을 높이던 지수는 美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투자자들이 관망세를 보인 가운데, 18,094엔선까지 상승폭을 축소하는 모습. 장 후반 지수는 상승폭을 재차 확대하며 결국 18,171엔선에서 장을 마감. 美 FOMC 회의를 앞둔 경계감에 거래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면서 상승폭은 제한됨.
-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린 가운데 복합산업, 자동차, 은행/투자서비스, 의료 장비/보급, 기술장비 업종 등이 상승. 반면, 유틸리티, 개인/가정용품, 음식료, 식품/약품 소매, 통신서비스 업종 등이 하락.
■ 해외경제 미드나잇 뉴스
- 다우지수 16,739.95pt (+0.84%),
- S&P 500지수 1,995.31pt(+0.87%),
- 나스닥지수 4,889.24pt(+0.59%)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626.57pt(+0.23%)
- 미 증시는 9월 FOMC 정례회의를 앞둔 가운데 미국 경제지표 부진에 따른 미 연준의 9월 기준금리 인상 전망이 힘을 잃으면서 상승 마감, 업종별로는 전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에너지(+2.8%), 소재(+1.4%), 경기소비재(+1.1%) 업종이 상승을 주도
- 유럽 주요 증시는 미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결정을 앞두고 기준금리 인상 전망 약화되며 상승 마감
- WTI유가는 미국 원유 재고가 예상보다 더 크게 감소함에 따라 공급 과잉에 대한 우려가 축소되며 전일대비 $2.56(+5.74%) 급등한 배럴당 $47.15에 마감
- 국제 신용평가 회사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전날 한국의 신용등급을 A+에서 AA-로 한 단계 올린 지 하루 만에 일본의 국가 신용등급을 AA-에서 A+로 한 단계 강등 (Bloomberg)
- 미국의 지난주 주택 모기지 신청건수가 전주대비 감소세를 나타남. 지난주 모기지 신청건수 감소는 모기지 금리가 소폭 인하에 그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여 (Marketwatch)
- 미국의 투자은행 골드만삭스 회장이 최근 경제 지표가 금리를 인상할 정도로 강하지 않다고 주장. 블랭크페인 회장은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주최한 ‘뷰포인트’ 조찬회에서 “강요가 아닌 이상 나라면 (금리를)인상하지 않겠다”고 발언 (WSJ)
- 월가 전문가들은 미국 연준이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CNBC가 16일 보도했다 (CNBC)
- 맥주 회사 사브밀러(SABMiller)는 세계 최대 맥주 회사 '앤호이저-부시 인베브(Anheuser-Busch InBev)가 인수 제안을 할 계획임을 발표. 두 업체가 합쳐질 경우 전세계 맥주 생산량의 약 3분의 1을 차지할 것으로 기대. (Bloomberg)
■ 국내경제 미드나잇 뉴스
- LG화학과 현대모비스는 탄소나노튜브를 적용한 후방 레이더용 흡수장치를 국내 최초로 개발하고 신차 모델에 탑재하는 상용화에 성공
- 현대자동차에 이어 기아자동차 노조도 올해 임금 협상 결렬을 이유로 파업 찬반 투표를 벌여 파업을 가결. 조합원 73% 찬성
- 롯데호텔은 미국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130년 전통의 더 뉴욕 팰리스 호텔 간판을 롯데뉴욕팰리스호텔로 교체. 미국 심장부에 롯데 이름을 단 호텔이 탄생
- 정부의 내수활성화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서 롯데 현대 신세계 등 백화점 3사가 사상 처음으로 가을 정기세일을 앞당겨 추석연휴 때부터 세일에 돌입. 정부 정책과 맞물려 소비가 살아 날 것으로 기대
- 삼성SDI가 세계 최고 수준의 명차인 영국 벤틀리에 전기차 배터리를 공급. 또 LG화학은 세계 1위 전기차 생산 회사인 닛산에 배터리를 공급하기로 하는 등 국내 업체들이 배터리 수주 경쟁에서 한발 진보하는 중
- 안방보험그룹이 동양생명 인수를 완료. 구한서 사장은 유임됐으며 나머지 등기이사 전원이 교체. 고용을 안정적으로 유지해 직원들에게 혜택을 주고 보험업계에 활력이 되길 기대
- 서희건설이 편의점 사업에 진출. 최근 `로그인편의점` 96개 점포를 인수해 차별화된 독립형 편의점을 내세우며 시장 개척에 나선 것.
- KT&G의 담배 수출량이 5000억개비를 돌파. 16일 KT&G는 전날 담배 판매량을 집계한 결과 해외 누적 수출량이 5002억개비를 기록했다고 밝힘. 해외 현지 공장 생산분까지 합치면 총 해외 판매량은 5321억개비
- 삼성전자는 미국 GPO 전문업체 `프리미어`와 의료기기 공급 계약. 프리미어는 다음달부터 삼성전자에서 디지털 X선과 컴퓨터단층촬영기, 초음파진단기 등을 공급받을 예정
■ 오늘의추천종목
☞ 기관매수 상위종목 종목명
시가총액(억)
3일순매수금액
3일수익률
한라홀딩스
6,222
56
7.46
만도
12,256
72
6.10
삼성전기
49,895
191
5.53
동국제강
6,913
15
4.62
서연
3,092
6
4.56
☞ 외국인매수 상위종목 종목명
시가총액(억)
3일순매수금액
3일수익률
동국제강
6,913
32
4.62
삼성전기
49,895
162
5.53
기아차
214,437
664
4.13
한화손해보험
6,442
10
3.35
현대차
359,051
494
5.50
☞ 기관 매수강도 Top2 1. 한라홀딩스 - 안정적 수익구조와 성장성을 겸비한 지주회사 2. 만도 - 재고조정 마루리 / 로컬업체 구조적 성장국면 ☞ 외국인 매수강도 Top2 1. 동국제강 - 외국인 수급 양호 2. 삼성전기 - 플래그쉽 스마트폰 출시 + 환율효과로 3분기 실적 호조 '한눈경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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