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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10/15(목)한눈경제정보
    한눈경제정보 2015. 10. 15. 08:31

    15/10/15(목)한눈경제정보

    본 자료는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동부증권에서 저와 함께 고수익을 올려보시기를 소원합니다. (정찬삼 부장 010-6321-6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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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감시황 – 중국의 반등     KR

    ㅇ아시아 주식시장 : 미 연준 의 금리인상 지연과 중국증시 상승의 영향으로 상승
    ㅇ일본 주식시장 : BOJ의 추가부양기대감에 상승

    ㅇ중국 주식시장 : 추가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


    ㅇ한국 주식시장 :

    미국 금리인상 가능성 완화와 중국증시상승의 영향을 받으며 상승하였다. 장 초반, 미 소매판매, 생산자물가지수 부진과 베이지북의 영향에 따른 금리인상 가능성 완화에 따른 반발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상승하였다. 이후 금통위의 금리결정을 기다리며 상승폭을 제한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금통위에서 1.5% 금리를 동결하면서 상승흐름을 이어갔다.


    장 중반 금리 발표 이후 이주열 총재는 기자간담회에서 한국경제에 대해 낙관적인 발언에 힘입어 상승폭을 확대하였다. 이러한 흐름은 장 후반까지 이어지면서 상승마감하였다. 거기에 금일 코스피 상승에는 중국의 지준율와 금리인하 가능성으로 인한 중국증시 상승 역시 기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 결과, 코스피 지수는 +23.72p(+1.18%) 상 승 한 2,033.27p 로 마감하였고 , 코스닥은+7.13p(+1.07%)상승한 676.05p로 마감하였다.


    금일 당사는 중국과 미국의 경기둔화 우려감에도 불구하고, 중국경기부양 기대감과 미국의 금리인상 시기 지연 가능성에 상승전환 할 것으로 예상 하였다. 금일 코스피는 금통위의 영향과 중국증시 상승의 영향을 받으며 코스피 지수는 상승폭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면서 2,033.27p로 상승 마감했다.

     

    ㅇ한국 외환시장 : 달러/원 환율은 미국의 금리인상 이슈 완화와 한국은행의 금리 동결로 큰 폭의 하락

    ㅇ한국 채권시장 : 한국 채권선물은 수정경제전망 하향으로 상승


    ㅇ글로벌 금융시장 전망
    미국 소비자 물가지수와 뉴욕주제조업 지수, 필라델피아 연은 지수가 발표된다.특히, 제조업관련 지수는 지속적으로 위축되고 있으며 결과 역시 전월에 비해위축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로 하락 할 것이다. 다만, 금일 중국증시 상승의 영향의 영향으로 약보합의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 Fed, 일탈이 쌓이면 이탈이 된다 - 신한

     

    지난 월요일 Brainard(의결권 보유)는 옐런 의장과 피셔 부의장의 주장에 반하는 연설문을 발표했다. 매 FOMC마다 금리를 올릴 수 있다는 내용에 반대하고 인상 자체를 미루고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노동시장 상황이 인플레이션율 2%를 위한 조건에 미흡해 인플레이션율 상승에 대해 회의적이라고 언급했다. 이 역시 옐런/피셔와 다른 의견이다.


    오리건 대학 교수 팀 듀이(fedwatch 블로그 운영)는 이에 대해 옐런과 피셔(12월 금리인상을 원하는)에 대한 노골적 도전이라고 표현했다. 팀 듀이는 옐런/피셔와 Brainard의의견 차를 그들의 박사 취득 시기에서 찾았다. 옐런은 1971년, 피셔는 1969년에 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유가 폭등에 따른 "Great Inflation" 시대를 경험했다. Brainard는 "GreatModeration(저물가, 안정된 성장)" 시대의 초입인 1989년에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두 시기의 경제 환경 차는 생각의 차를 만들었다. 옐런과 피셔는 실질 임금 상승률이 -10~0%에서 등락하던 시절에 익숙하고 Brainard는 0~10% 시대에 익숙하다. 지금은 1%다.


    Brainard 연설에서 한 가지 확실한 점은 Fed 내에서도 금리 인상과 관련한 불확실성 확대를 경계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도이치뱅크는 Fed가 미리 금리를 올렸어야 한다며 금리 인상 지연에 대해 2004년 그린스펀의 Fed나 1925년 대공황을 앞둔 Fed의 실수에 비견하기도 한다. Fed 내외에서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Fed가 금리를 올리든 미루든 둘 중 하나를 확실히 선택하는 편이 지금은 좋아 보인다. 시장과의 적극적 소통으로 친절해진 Fed가스스로 자신의 발목을 잡고 있는건 아닌지 걱정스럽다. "친절한 금자씨"도 행복하지만은 않
    았다. 의장 말에 대한 일탈들로 Fed 정책이 정상(화) 궤도에서 이탈할까 우려된다.

     

     

    ■ 2015년 한국증시, 잘 해왔다 - 유안타

     

    ㅇ글로벌 주요국의 2015년

    - 대체로 4~5월 고점 / 8~9월 저점으로 요약. 대부분 저점 이후 낙폭을 만회하지 못한 상황

    - 미국 기준금리 인상 우려로 달러강세, 유가하락이 글로벌 증시 공통된 이슈

     

    ㅇ국내증시, 나쁘지 않은 수익률

    - 이탈리아, 프랑스, 러시아 등과 함께 YTD 수익률 상위권

    - 8월 낙폭은 빠르게 만회했고, 9월 글로벌 증시 급락은 휴장으로 피해감

    - 연중고점, 저점의 편차가 높지 않다는 점도 특징적

     

    ㅇ국내증시, Valuation 메리트 여전, 낮은 PBR에 주목

    - MSCI Index 기준 현재 국내증시 2015년 EPS증감률+16.5%

    - 국내증시는 다년간의 이익 부진에서 탈피할 것으로 기대

    - Valuation 메리트는 여전, 국내증시 12M FWD PBR 0.89배

    - 글로벌 주요국과의 ROE-PBR 비교 시 국내증시 적정 PBR 1.12배, 현재 20% 할인 거래중

     

     

     

     

    ■ 남은 2015년은 통신주와 함께 ...  NH

    ㅇ통신서비스 업종 Neutral 의견으로 커버리지 개시

    − 연말까지는 저금리 상황속 높은 배당수익률로 양호한 주가흐름 전망하나, 2015년을기점으로 지난 3년간의 주가 상승세는 일단락될 전망− 2016년은 통신서비스 산업에 있어 어려운 한 해가 될 것. 실적 성장이 크지 않은 상황에서 기존 통신업을 넘어서 새로운 영역에 대한 도전이 필요한 시기− 통신서비스 업종 투자의견 Neutral 제시. SK텔레콤을 업종 내 Top-pick으로 추천

    ㅇ통신서비스 산업, 이것만은 짚고 넘어갑시다

    1. 저금리 기조에서는 통신주 매력 부각? 연말까지 배당주로서 긍정적 주가흐름전망
    2. 더 이상 ARPU(가입자당 평균매출액) 상승은 없다?  - 데이터중심 요금제 및 선택약정 요금제 확대로 ARPU 성장세 급격히 둔화
    3. 단통법 수혜자는 통신사? 마케팅비용 감소 긍정적. 다만, 그것도 2015년으로 끝
    4. 중저가 스마트폰 열풍이 통신사에 미치는 영향? 출고가 인하로 이어지면 긍정적
    5. 제 4이동통신은 정말 등장하나? 사업성으로 봤을 때 성공 여부 불투명. 다만, 정부의 의지로 인해 등장할 경우, 통신주 sentiment에는 부정적
    6. 2016년 주파수 확보 전쟁 가능성?- 2.1GHz대역 20MHz폭만 경매에 나올 가능성 높으며, 예전보다 금액 부담은 낮음

    ㅇ유료방송시장의 Pure Player에 주목할 필요

    − 통신사들과 달리 유료방송시장의 Pure Player들은 2016년 시장 상황 개선 기대− 경쟁 완화에 따른 마케팅비용 절감, ARPU turnaround, 홈쇼핑 매출 성장 전망

     

    ■ 2015년~2016년 경제전망 - 한국은행


    ㅇ 경제성장률은 금년중 2% 후반 수준을, 2016년에는 3% 초반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 내수부문은 메르스 사태의 영향에서 벗어나 개선흐름을 보이고 있으나 대외수요 둔화에 따른 수출부진의 영향으로 경기회복세는 미약 (성장에 대한 지출부문별 기여도를 보면 내수 기여도가 수출 기여도를 상회할 전망)

    ㅇ 취업자수는 금년중 33만명 늘어나고, 2016년중 34만명 늘어날 것으로 전망- 취업자수는 정부 일자리 정책, 경기개선 등에도 불구하고 고용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고령층 인구비중 증가 등으로 완만한 증가세를 지속할 전망

    ㅇ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금년 0.7%, 내년 1.7%로 전망- 담뱃값 인상효과가 사라지겠으나 지난해 하반기 이후의 유가 하락효과가 소멸되면서 금년보다 오름세가 확대


    ㅇ 금년중 경상수지 흑자규모는 1,100억달러, 2016년에는 930억달러로 지난 7월 전망에 비해 상향 조정- GDP 대비 경상수지 흑자 비율은 2014년 6.3%에서 2015년 8% 내외로 상승한 후 2016년에는 6%대 후반으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

     

     

     

     

     향후 주요 일정

     

    ㅇ10월 16일 (금)

     

    한-미 정상회담(현지시간) 
    코웰패션 보호예수 해제 
    美) 8월 구인 및 이직(JOLTs) 보고서 
    美) 9월 산업생산(현지시간) 
    美) 10월 미시건대 소비심리 평가지수 잠정치(현지시간) 
    유로존) 8월 무역수지(현지시간) 
    유로존) 8월 자동차판매(현지시간) 
    유로존) 8월 소비자물가지수(현지시간) 
    아이폰6S, 6S플러스 예약판매 
    팬택 관계인집회 
    한샘 실적발표 예정 
    LG화학 실적발표 예정
     

     

     

    ㅇ [중국] 5중전회 일정(10/26~29)
    1) 13차 5개년 계획 승인,
    2) 중장기 성장률 목표(6.5% 내외) 수립,
    3) 구조개혁 및 인프라 투자 계획 수립

     

    ㅇ 10 월 27 일 애플 실적 발표


    ㅇ G20 정상회담(11/15~16일)
    1) 신흥국 구조개혁,
    2) 선진국 완화적 통화정책 유지,
    3) 주요국 재정확대 권고

     

    ㅇ 제21차 기후변화 당사국총회 (11월 30일~12월 11일) 프랑스 파리

     

    ㅇ 경제공작회의(12/10일 전후)
    1) 2016년 경제 운용계획 수립,
    2) 지속 가능한 성장,
    3) 구조개혁 및 적극적 재정확대

     

     

     

    ■ 중국과 영국이 무척이나 가까워진거 같네요.

     
    ㅇ시진핑의 5중전회와 영국 방문 핵심 키워드는 '새로운 도약'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10/13/0200000000AKR20151013084500083.HTML?input=1195m

     

    ㅇ中, 런던서 위안화 국채 발행 예정<FT>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9908

     

    ㅇ英헤지펀드 "中주식 사들이는 중…2006년 이후 처음"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9089

     

     

     

    ■ 자산시장에 나타난 변화: 시장이 바뀌고 있다 - 이베스트

     

    지난 2개월간의 미국 ETF흐름점검 : 위안화의 기습 평가절하 후 시장성격 변화 중. ‘재정정책 강화’라는 글로벌 공조체제가 Top down 측면에서 진행되고 있기 때문. 기존 주도스타일(미국, 달러, 선진시장의 소비 등)시장(2011.8~2.015.8)에서 Loser자산인 원자재, EM국가 및 섹터로 빠르게 자산교체가 진행 중. 대부분의 자산군에서 수익률 변화 발생(괄호안 자산별 수익률 순위: Top>Middle>Bottom). 지역(EM>전세계>유럽), 국가(인니>홍콩>독일), 섹터(에너지>REIT>바이오), 채권(EM채권>중기채)>장기채), 통화(EM통화>달러>파운드).


    최근 변화를 수익률역전현상으로 평가절하할 수도 있음. 금리인상 지연가능성과 원자재 공급축소에 의한 숏커버링 해석도 가능하기 때문. 긴축가능성 또는 긴축하지 못할 가능성(수요부진과 공급과잉의 악순환 더욱 초래)은 연내 부담요인.


    다만, 공급과잉 자산의 공급축소로 Bottom은 형성된 상황에서 수요진작 기대가 높아지는 시점이라는 점에 주목. 전세계외환보유고의 가파른 축소와 통화정책 강도가 약화되는 시기에 나타나는 글로벌 정책공조 출현(G20재무장관에서의 투자확대 최우선 과제 선정, UN의 SDG, IMF총회에서의 재정확대 합의 등). 재정정책과 성장국가/섹터투자를 통한 Trade(상품교환, FDI투자 등)가 회복되는 시발점이라는 판단. 11월에 몰려있는 이벤트(G20정상회의, AIIB 2016 예산안, 위안화의 SDR편입이슈)에 주목

     

     

    ■ [비철금속] 엘니뇨(El Niño), 비철금속 사는게(Buy) 니나노 - 교보

     

    • 태평양 해수면 온도 상승으로 엘니뇨에 따른 이상 기후 변화 예고
    • 특수한 경제 상황 배제 시, 엘니뇨 발생은 비철금속 가격 상승과 높은 상관 관계
    • 엘니뇨 현상 지속에 따른 비철금속 가격 상승 예상. 고려아연 ∙ 풍산 주목


    연방 해양대기청(NOAA)은 ‘50년 기록을 시작한 이래, 올해 겨울 엘니뇨(El Niño) 현상이 가장 강하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9월 태평양 측정 기준점 해수면 온도가 예년 평균보다 2.2℃ 상회하면서 슈퍼 엘니뇨가 발생하였던 ‘97년 9월의 2℃ 대비 높은 것으로 측정되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엘니뇨 현상은 최근 국내를 비롯한 동남아시아 일대의 가뭄과 무관하지않다. 반면 NOAA는 ‘16년 1월과 2월, 미 대륙 서해안의 강력한 폭우를 예상하며 이상 기후변화에 주의할 것을 권고하였다.


    최근 금융시장은 국내 가뭄이 지속되면서 엘니뇨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이는 엘니뇨현상에 따른 기상 이변으로 상품 수급 및 가격 변동성이 확대되기 때문이다. 특히 엘니뇨 영향으로 인해 폭우 피해가 예상되는 동태평양 지역은 글로벌 광물 생산 비중이 높아 일시적인 수급 불균형 발생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최근 엘니뇨 이슈에 대한부각은 공급 과잉 영향으로 급락하는 비철금속 가격의 반등 기회를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엘니뇨 현상이 지속됨에 따라 점진적인 비철금속 가격 상승이 예상된다. 최근 5차례의 엘니뇨발생 동안 ‘97년~‘98년 아시아 외환위기 기간을 제외하고는 엘니뇨 발생과 비철금속 가격 상승은 높은 상관 관계를 보이고 있다. 특히 ‘04년 중국의 정광 수입이 본격화된 시기 이후 엘니뇨 발생은 비철금속 가격의 높은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 최근 글로벌 경제 상황이 ‘97년 아시아 외환 위기나 ‘08년 금융 위기 수준이 아니라고 할 때, 엘니뇨 현상의 지속은 비철금속 가격 상승을 수반할 것으로 판단된다.

     

    비철금속 가격 상승이 예상됨에 따라 수혜 종목으로 고려아연과 풍산을 추천한다. 당초 당사는1)중국 경제 성장률 둔화에 따른 비철 수요 감소와 2) 美 금리인상 우려에 따른 달러 강세로인해 비철금속 가격 약세 지속 및 관련 업체의 주가 상승 제한을 전망하였다. 하지만 최근 로벌 광산업체의 감산 및 엘니뇨 현상 지속에 따른 기상 이변이 예상됨에 따라 비철금속 가격및 관련 업체의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 

     

     

    ■ [타이어] 미국의 중국산 반덤핑 규제, Game Changer 가 아닌 이유 - 메리츠

     

    - 타이어 업체들의 기업가치는 종속변수인 이익이 아닌 가격 (P) 경쟁력과 판매 (Q)경쟁력을 가늠할 수 있는 결정변수인 매출과 동행

    (2001 년 이후 현재까지 매출과 시가총액 상관관계: 한타 96.2%, 넥타 91.8%)


    - 한타넥타 주가는 2013 년 이후 매출성장 둔화가 본격화되며 지난 3 년간 -7%, -4%의수익률 기록했으며, KOSPI 대비 상대주가 수익률 또한 -8%, -5%으로 Underperform


    - 중국산 타이어에 대한 미국의 반덤핑 규제와 우호적인 환율 방향성 (원화 약세)으로 단기외형성장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나, 지속가능한 성장 위해서는 유가하락을 통한 가격인하압력과 공급과잉 우려 해소가 선제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


    - 한국타이어, 넥센타이어 양 사에 대한 기존 Hold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유지

     

     

     

    ■ 2015년 10월 통화정책방향 - 한국은행

     

    □ 금융통화위원회는 다음 통화정책방향 결정시까지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현 수준(1.50%)에서 유지하여 통화정책을 운용하기로 하였다.

     

    □ 세계경제를 보면, 미국에서는 회복세가 지속되고 유로지역에서도 개선 움직임이 이어졌다. 중국 등 신흥시장국의 성장세는 계속 둔화되었다. 앞으로 세계경제는 미국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완만하나마 회복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나 미 연준의 통화정책 변화 등에 따른 국제금융시장의 변동성 증대, 신흥시장국의 성장세 약화 등에 영향받을 가능성이 상존하고 있다.

     

    □ 국내경제를 보면, 소비, 투자 등 내수가 회복세를 나타내었으나 경제주체들의 심리 개선이 미흡한 가운데 수출이 감소세를 지속하였다. 고용 면에서는 취업자수가 증가하면서 고용률이 전년동월대비 상승하였으며 실업률은 전년동월과 같은 수준을 나타내었다. 앞으로 국내경제는 내수를 중심으로 회복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나 대외 경제여건 등에 비추어 성장경로의 불확실성은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 9월중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농산물가격의 오름세 둔화, 석유류가격 하락 등으로 전월의 0.7%에서 0.6%로 낮아졌다. 농산물 및 석유류제외 근원인플레이션율은 전월과 같은 2.1%를 나타내었다. 앞으로 물가상승률은 저유가의 영향 등으로 낮은 수준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주택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오름세가 확대되었다.

     

    □ 금융시장에서는 중국 금융·외환시장 불안 진정, 미 연준의 정책금리 인상시기 지연 기대 등으로 주가가 상승하고 원/달러 환율과 원/엔 환율은 하락하였다. 장기시장금리는 주요국 금리의 움직임 등을 반영하여 하락하였다. 은행 가계대출은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예년 수준을 크게 상회하는 증가세를 이어갔다.

     

    □ 금융통화위원회는 앞으로 성장세 회복이 이어지는 가운데 중기적 시계에서 물가안정기조가 유지되도록 하는 한편 금융안정에 유의하여 통화정책을 운용해 나갈 것이다. 이 과정에서 가계부채의 증가세, 미연준의 통화정책 및 중국을 비롯한 신흥시장국 경제상황 변화 등 해외 위험요인, 자본유출입 동향 등을 면밀히 점검해 나갈 것이다.

     

     

     

    ■ 와이솔 : 변하지 않는 Top Pick - 유안타

    - SAW필터모듈 비중확대와 RF모듈사업 호조로 상장 이래 최대 분기 매출 예상

    - 국내 RF모듈 생산라인 베트남 이전 50% 마무리, 인건비 절감에 따라 해당사업부 영업이익 2~3%p 개선될 것

    - 아시아 신흥국 LTE전환 확대로 고성장세 지속될 것

    - 가전업체들의 IoT생태계 구축전략은 RF모듈사업에도 우호적 환경 조성할 것

    - 스마트폰 성장 둔화 속에 매년 30% 이상 성장할 수 있는 유일한 업체 업종 내 Top Pick의견 유지하며 적극적 비중확대 권고

     

     

     

     

    ■ 인터넷 전문은행 - LIG

    1. 은행업:금융 개혁의 초석이 될 인터넷전문은행

    - 금융부문 경쟁력 제고 및 소비자 편의성 개선 위해 내년 초 인터넷전문은행 인가 예정
    - 인터넷전문은행은 Big Data 기반의 신용평가 기법 도입으로, 대출시장의 Niche Market인 중금리 대출 시장에 집중할 전망. 또한 신규 수수료 수익원 창출을 위해 교차판매 및 자산관리 시장 진출 예상
    - 은행간 경쟁 심화는 불가피하나, 수익성 훼손은 제한적. 반면 23년 만의 은행 라이센스 허가는 기존 은행들의 관치∙보신 주의를 타파하고, 금융 개혁의 초석이 될 전망

     

    2. 카카오:사업다각화를 통한 카카오 플랫폼 강화 예상

    카카오뱅크 설립으로 중금리 대출 시장 진출을 통한 이자 수익 창출과 사업다각화를 통한 플랫폼 강화 가능할 전망, 국내 메신저 시장의 97%를 차지하고 있는 카카오톡과 다양한 O2O 서비스로 확보한 Big Data를 통한 혁신적인 신용평가 기법 개발 가능, 단기 실적 기여는 제한적일 전망이나, 출시가 임박한 다양한 O2O 서비스들과 더불어 장기 성장 동력의 역할을 수행할 전망

     

    3. 인터파크:가장 성공적인 소비형 커머스 기반, 향후 GMV와 트래픽 증가, 신규 금융서비스 수익 기대

    가장 성공적인 업체는 소비형 커머스 기반 형태인 일본 RAKUTEN BANK라 평가, 1)슈퍼포인트 제도, 2)B2B2C 비즈니스 모델 등 벤치마킹을 통해 인터넷전문은행 도입 후 향후 기대효과는 1)트래픽 확대에 따른 GMV 증대, 2)대출 등 신규 금융서비스를 통한 수익 증가
    동사는 기존 4개 콘텐츠 사업영역 → 1)중국 FIT 기업과의 제휴, 2)인터넷전문은행을 통한 신사업 진출로 기업가치 변화의 시점에 위치

     

    ■ [이그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앵거스 디턴이 던지는 주식시장의 화두

    ㅇ디턴의 불평등 이론
    올해 노벨경제학상에 앵거스 디턴 프린스턴대 교수가 선정되었습니다. 불평등에 관한 연구가 자주 언급됩니다. 그의 책 '위대한 탈출'도 번역되어 나왔습니다. 그런데 부제가 원서(Health, Wealth, and the Origins of Inequality vs. 불평등은 어떻게 성장을 촉진시키나)와 전혀 다릅니다.

     

    ㅇ성장이 중요하다
    경제 성장이 시작된 산업혁명 이후에야 불평등 해소가 시작됐습니다. 짧게 봐도 경제 침체기에 불평등지수(지니계수)가 급등합니다. 결국 최근 불평등을 확대의 원인은 저성장(new normal)입니다.그래서 지금 경제학계의 화두가 저성장인 것입니다. 피케티나 디턴 모두 성장이 불평등 해소에 중요하단 것에 동의합니다. 주식과 아무런 관련이 없어 보이는 불평등 문제는 이렇게 연결됩니다.

     

    ㅇ성장을 만들 수 있는 방법 = 투자전략

    어떻게 성장을 만들 수 있을까가 중요한 질문입니다. 지금까지의 답은 글로벌화였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국가간 불평 등 해소에는 도움이 됐지만, 선진국에선 불평등이 확대되었고, 최근에는 세계화를 통한 성장이 한계에 봉착했습니다. 답은 생산성혁명(산업혁명)입니다. 여기에서 가치주/성장주의 힌트도 얻을 수 있습니다.

     

     

     

    KOSPI 3Q15분기 실적시즌은 환율영향이 지배적 - IBK

     

    ㅁ 환을 감안한 KOSPI는 현재 1915 포인트로 외국인 입장에서 가격 매리트 상존
    ㅁ 환율 스프래드가 발생하는 분기의 이익은 스프래드 방향과 동행하는 모습
    ㅁ 환으로 인한 수출주의 이익개선으로 3분기 영업이익, 32.8조원(+18.8% YoY, +1.5% QoQ) 예상

     

    - 환율을 감안한 현재 KOSPI는 외국인에게 매력적


    미국달러 약세일 때 KOSPI가 강세인 점을 감안시, 외국인 입장에서 KOSPI는 대부분의 상승구간에서 KOSPI보다 높은 곳에 위치하며,하락구간에서는 KOSPI보다 낮은 곳에서 거래된다. 이렇게 환을 감안한 현재 USD-KOSPI는 1915.0포인트에서 거래중이며, 이는 KOSPI 2009.6포인트보다 -4.7% 디스카운트 된 수준이다.

     

    - 환율이 KOSPI 이익에 미치는 영향


    수출비중이 큰 섹터들의 P와 C를 결정짓는 환율은 이익에 막대한 영향력을 미친다. 따라서 현재환율과, 3개월 lagging 환율 스프래드로 분기이익에 미치는 영향을 판단할 수 있다. 이러한 스프래드 트랜드 생성시, 이익에 반영되는 시차가 발생하기 때문에 이익을 추종하는 주가의 특성상주가 상승분 및 하락분을 선취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

     

    - 3Q15 Earnings Preview


    3분기부터 상승한 달러 및 엔대비 환율을 감안시. 수출주의 이익개선으로 실제 이익은 컨센서스하락 우려보다 긍정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환율 상승분을 반영하기 위해 새로 도안한 오차율산식을 적용시 KOSPI 3분기 영업이익으로 32.8조원(+18.8% YoY, +1.5% QoQ)을 제시한다.3분기 환율 수혜 대표종목으로 수출비중이 크고 이익 컨센서스가 확대중인 현대차, 기아차,삼성전기, 대한유화, 넥센타이어, SK하이닉스 등을 추천한다.
     

     

     

     

    ■ 인쇄전자 산업 : 다양한 분야에서 수익 모델을 찾아가는 과정 - 현대

    - 인쇄전자는 인쇄기술을 통해 전기소자 및 부품, 모듈을 만들어내는 것을 의미, 반도체, 디스플레이, 웨어러블 디바이스, 3D프린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용 가능

     

    - 2020에 글로벌 인쇄전자 시장 규모 331억달러 전망, 공정 축소, 설비투자 비용절감, 생산성 향상, 친환경적 등의 요인으로 새로운 수요 창출 가능

     

    - IT산업 뿐만 아니라 보안서비스, 포장 및 유통, 환경, 에너지, 바이오 헬스케어 산업까지 광범위한 응용이 가능하며 높은 부가가치 창출 기대

     

     

     

    ■ [건설&건자재] 불확실성, 저성장, 기대, 새로운 변화 - 미래

     

    건설과 건자재 회사들의 3 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된다. 건설회사들은 해외부문 불확실성이 지속되나, 주택사업 개선으로 인해서 리스크가 감소하고 있다. 반면, 건축자재회사들은 시장 성장으로 이익 증가가 가능할 전망이다. 단기 실적은 향후 시장 변화를 읽은 중요한 출발점이다. 결국, 건설업종은 개선될 여지가 작아지고 있다는 점과 건자재회사들은 성장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는 점이다.

     

    건설업종에서는 적극적인 변화가 기대되는 현대산업개발, 실적개선이 가능한 현대건설과 건축자재업종은 성장이 본격화되고 있는 한샘, 건자재부문 실적개선이 가능한LG 하우시스를 Top-Picks 로 제시한다.

     

     

     

     

    스몰캡 News Clip - KB

     

    ㅇ누리텔레콤 : 한국전력과 사회안전망 서비스 추진

    ㅇ슈프리마 : 생체 인증 장치 관련 특허 취득

    ㅇ비트컴퓨터 : 서울성모병원의 해외환자 관리 ‘스마트 애프터케어’ 시범사업에 참여

    ㅇ비트컴퓨터 : 비브로스와 함께 헬스케어 O2O 서비스 ‘똑닥’ 앱 출시

    ㅇ유비벨록스 : 이흥복 대표이사, 보유 지분 확대 (26.43% -> 29.21%)

     

     

     

     11시 특징종목 및 이슈   
    - 사물인터넷 관련주: : IBM이 국내 사물인터넷 센터를 설립하고 국내 시장 진입을 본격화한다는 소식에 강세
       SGA(049470), 알서포트(131370), 피델릭스(032580), 텔레필드(091440), 아모텍(052710) 등 강세
    - AJ네트웍스(095570): 렌탈사업 성장 기대감에 신고가 행진
    - LIG넥스원(079550): '천궁' 양산 본격화 소식에 신고가 행진
    - 이화전기(024810): 남북러 전력망 사업 추진 기대감에 견조한 오름세
    - 한화케미칼(009830): 3분기 실적 호조 전망에 사흘 만에 반등에 성공
    - 한국사이버결제(060250): 최근 하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6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
    - 한솔테크닉스(004710): 삼성페이 수혜주 전망에 강세
    - 동국제약(086450): 안정적인 사업구조 평가에 초강세
    - 제이엔케이히터(126880): 546억원 규모의 가열로 공급계약 체결로 신고가 행진
    - 미코(059090): 계열사 미콰이오메드가 4개 기관으로부터 4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는 소식에 강세
    - 한올바이오파마(009420): 파이프라인 매출 가시화 기대감에 초강세

    - LG상사(001120): 올해와 내년 실적 개선 전망에 강세
    - 동부화재(005830): 베트남에서 신한은행과 함께 방카슈랑스 사업을 시작한다는 소식에 신고가 경신


    ■ 11시 이 시각 주요 뉴스  
    - 한국은행 기준금리 넉 달째 동결…연 1.5% 유지
    - 올 성장률 2% 중반 전망.."내수회복 감안하면 2.8%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올해 경제성장률 2%대 중반 전망…내년도 성장률 관심
    - 저금리 심화…美 정부 1조달러 공짜로 조달..금융위기 이후 美 국채 1.17조달러 제로금리에 발행,,유통시장에서는 마이너스 금리에도 국채 수요 넘쳐
    - 미래컴퍼니, 27억원 규모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공급계약 체결
    - 테고사이언스, 해외 진출 속도낸다…씨엔알리서치와 전략적 제휴
    - 갤럭시아컴즈, 구글 플레이 기프트 카드 온라인 PIN 상품 출시
    - NHN엔터테인먼트, 모바일게임 신작 및 페이코 가입자 동향 주시
    - 롯데월드몰 2016년 타워 완공 시 2배 이상 성장 기대

     


     

     

     

     

     

    ■ 이차전지 원료 ‘전해질’ 수요 증가로 공급 비상…가격 급등 예상<전자신문>
    http://www.etnews.com/20151014000128

     

     

    [속보]한국은행, 기준금리 넉 달째 동결…연 1.5%

     

     

    ■ IT, 한국의 미래다. 미래 혁신 기술로 ‘초연결 사회’와 ‘건강한 사회’를 준비하자

     

    ㅇ인터넷/스마트폰 시대, 대한민국 IT의 도약

    인류는 산업 혁명, 디지털 혁명을 통해 급속히 발전하고 있다. 2차 산업 혁명을 거치면서 유럽에서 미국으로 주도권이 넘어왔고, 디지털 혁명기에는 다시 아시아로 주도권이 이동하고 있다. 산업 혁명이인류의 육체적인 생산성을 증대시켰다면 디지털 혁명은 인류의 정신적 생산성 증대를 이끌고 있다.PC 시대에서 인터넷/스마트폰 시대로 넘어오며 대한민국은 주변 국가가 아닌 주력 국가가 될 기회를
    잡았다.


    문제는 기회만큼 위험도 커졌다는 점이다. 스마트폰 시장은 경쟁이 심화되며 성장 둔화가 진행되고있고, 새로운 혁신적 기술에 대한 제도적 지원도 부족한 상태이다. 이제는 향후 대한민국 IT의 미래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판단된다. 미래먹거리 가능성이 큰 혁신적인 제품/기술을 선정하여 시장 규모와 한국의 기술 수준을 확인하고 나아갈 길을 점검하고 준비해야 한다.


    ㅇ인간과 인간의 연결을 넘어선 ‘초연결 사회’를 위한 준비
    2020년대에는 초연결 사회로 발전할 것이다. 산업혁명을 통해 인류는 육체적인 생산성을 높였다. 디지털혁명으로 인류는 정보와 지식을 공유하고 있다.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통해서 가능해 진 것이다.사람과 사람을 넘어 2020년에는 사람과 사물이 정보와 지식을 공유하게 될 전망이다. 사물들에게 모아진 정보를 분석해서 인류가 한단계 발전할 수 있을 것이다.그러기 위해서는 하드웨어(디바이스)와 소프트웨어의 도약이 필요하다. 하드웨어로는 차세대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웨어러블 컴퓨터와 다양한 IoT 기기들이 발전하여야 한다. 소프트웨어는 차세대 네트워크, 클라우드(빅데이터), 모바일 결제, O2O 분야의 성장이 기대된다.


    ㅇ인구 증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건강한 사회’ 만들기 준비
    대한민국 IT는 인류의 건강한 사회 만들기에 도움이 되어야 한다. 1950년 25억명에 불과하던 인류는2015년 현재 73억명까지 급증하였고, 2050년에는 97억명까지 증가할 전망이다. 100년 사이 3.9배로 증가하게 되는 것이다. 인류가 증가하면서 에너지 문제와 고령화는 반드시 해결 해야 하는 문제이다.
    전기차/2차전지 산업, LED 조명은 에너지 문제 해결에 꼭 필요한 열쇠이다. 고령화 문제에는 대한민국 IT가 의료장비, 로봇, 무인차/스마트차, 드론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다.


    ㅇ대한민국 IT의 재도약을 위한 새로운 출발점
    급격히 변화하는 사업 환경과 심화되는 경쟁 속에 대한민국 IT는 놀라운 성장을 거듭해 왔다. 지금까지 만으로도 전례를 찾아보기 힘든 성공이다. 그러나 다시 한번 한단계 도약하고 인류에 도움을 줄수 있는 새로운 시대가 다가 오고 있다. 새로운 시대에는 모두가 새로운 출발선상에서 시작한다. 새로운 시대를 위한 준비를 서두르자.

     

     

     

     

    ■ 스몰캡 추천주

     

    ㅇ유비벨록스
    비상(非常) 경영 끝에 비상(飛上) 시작
    와신상담은 올해로 끝
    쇼핑몰의 대형화: 길잃는 사람들.. '아빠, 우리 어디가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7,000 / 전일종가: 19,850
    흥국증권 김태성

    ㅇ와이솔
    변하지 않는 Top Pick
    상장 이래 최대 분기실적 예상
    RF모듈사업 외형성장 및 수익성 개선 기대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8,500 / 전일종가: 14,950
    유안타증권 이상언

    ㅇ아이쓰리시스템
    유도무기 2종, 올해에 이어 내년에 추가 양산 예정
    국내 유일의 적외선 센서업체로 군수시장을 기반으로 성장하는 업체
    투자포인트: 군수시장에서 외산 대체로 성장성 보유, 민수시장 및 수출 확대도 긍정적
    투자의견: 상향
    목표주가: 89,000 / 전일종가: 66,000
    유진투자증권 박종선

    ㅇ승일 
    실적 확실한 종목 보시죠
    에어졸관 및 제관 생산업체
    캐쉬카우 에어졸관
    투자의견: 없음
    IBK투자증권 김종우

    ㅇ세운메디칼
    이슈: 국제손배소 일부 승소로 소송관련 불확실성 해소
    고마진 신제품 출시로 매출 포트폴리오 다변화 예상
    TSCI 와의 국제손배소 일부 승소로 소송관련 불확실성 해소
    투자의견: 없음
    SK증권 이승욱

     

     

    ■ 중국 ‘18기 5중전회’ 관전 포인트 - ‘13차 5개년’ 계획


    오는 10월 26일~29일 북경에서 중국공산당 ‘18기 5차 중앙위원회전체회의(18기 5중전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공산당 중앙위원회 전체회의는 5년간(‘18기’는 2012년 11월부터 실시) 1차~7차 회의를 진행하며(3차/5차 회의 중요), 전인대(3월) 및 경제공작회의(12월)와 함께 정부의 운영기조(정치,경제,사회), 인사를 결정하는 3대 중요회의이다. 이번 ‘18기 5중전회’가 중요한 이유는 ‘13차 5개년(2016~2020)’계획의 기본방침이 중점적으로 논의될 예정이고, 시진핑 신정부 첫 향후 5년간의 정책 방향을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13차 5개년’계획은 최종적으로 2016년 3월 전인대에서 심의 통과된 후 효력을 지니게 된다.


    ‘13차 5개년’계획에서 중점적으로 논의될 내용은 ‘소강(小康, 2020년까지 중국식 현대화 사회)’ 사회 건설의 마무리 단계를 위한 로드맵이다. 중국 중장기 계획에서 가장 우려스러운 부분은 ‘연착륙’ 실현 여부이다. 사실 ‘13차 5개년’ GDP성장률 목표치도 하향조정(7%→6.5%)될 가능성이 큰데, 실제 발표는 전인대(2016년 3월)에서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기(17기 5중전회에서 GDP성장률 목표치 7.5%→7% 하향조정했으나 실제치는 전인대에서 발표) 때문에 경기 둔화 우려보다는 중국 정부의 중점 정책 계획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 베이지북 (Beige Book)

     

    이번 베이지북은 한마디로 제조업이 위축되고 있고, 인플레이션 압력도 존재하지 않다. 그러나 경기는 개선되고 있다라는 점을 이야기 했다. 이러한 베이지북의 결과로 미국의 금리인상 시기는 크게 지연될 것으로 예상된다. 오히려 현재의 금리인상보다는 미국 제조업개선을 위한 노력에 치중해야 되는 것이 아닌가할 정도로 제조업에 대한 우려감은 커진 모습이다.


    ㅇ금융시장 반응
    이번 베이지북 발표로 금리인상 지연 가능성에 의해 달러인덱스는 하락했고, 국채선물은 상승폭을 확대했다. 10년물 국채금리도 2.0%를 하회하는 모습을 보였다. 상품시장은 큰 변화를 보이지는 않았다.


    가장 크게 반응을 보인곳은 신흥국 환율이다. 남아공의 란드화가 2% 넘게 강세를 보였고 브라질 헤알화도 1.5% 넘게 강세를 보였다. 한국의 NDF 달러/원 환율도 1,140원을 하회하며 1,137원대까지 밀려 내려가는 등 금융시장에서 미국의 금리인상 시기는 지연됐다는 판단을 하고 있다.


    <베이지북>
    http://www.federalreserve.gov/monetarypolicy/beigebook/beigebook201510.htm

     

     

     

     

     

     

    ■ 한국 주식시장 전망: 하락 출발 후 상승전환 할 것              KR

     

    ㅇ미국 주식시장 : 실적둔화와 지표둔화로 하락

     

    미국시장은 실적둔화와 지표둔화로 하락했다. 장 초반 소매판매와 물가지표 둔화로 인해 하락 출발했으나 이는 결국 금리인상 시기 지연 가능성에 상승 전환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월마트가 강달러로 인해 연 순매출 성장이예상치인 1~2% 성장을 뒤로하고 보합을 보일 것이라는 전망에 매물이 급격하게 이어지며 큰 폭으로 하락했다. 이러한 소매업체의 대장주인 월마트가 큰 폭으로 하락하자 관련기업들도 동반 하락했다.

     

    다만, 실적 개선된 인텔효과로 인한 관련 기업들의 상승으로 나스닥은 장중 상승을 보이는 등 변동성이 큰 하루였다. 결국, 다우지수는 -157.14p(-0.92%) 하락한 16,924.75p로 마감했고S&P500지수도 -9.45p(-0.47%) 하락한 1,994.24p로 마감했다. 나스닥도 -13.76p(-0.29%) 하락한 4,782.85p로 마감했다. 중소형지수인 러셀2000지수는 -0.95% 하락했지만 인텔효과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3.76%나 급등을 했다. 변동성지수인 VIX지수는 +0.36p 상승한 18.03p로 마감했다.


    MSCI 한국지수 :+1.07%상승
    MSCI 이머징마켓지수 :+0.77%상승


    금일 한국 주식시장은 중국의 경기부양기대감과 미국의 금리인상 시기 지연 가능성에 상승전환 할 것 

    이러한 흐름속에 한국 주식시장은 중국과 미국의 경기둔화 우려감에도 불구하고 중국 경기부양기대감과 미국의 금리인상 시기 지연 가능성에 상승전환 할 것으로 예상한다.


    오늘 한국에서는 금통위가 열린다. 그러나 이미 대부분의 시장참여자들은 금리동결을 예상하고 있어 시장에 큰 영향을 줄 가능성은 제한적이다. 오히려 이보다 중국과 미국의 경제지표 둔화로 인한 경기둔화 우려감이 더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한다. 여기에 미국의 기업들의 실적 악화도 투자심리에 악영향을 줄것으로 예상한다.


    한국 금통위에서는 금리결정보다는 결국 살펴봐야 되는 것은 한국 경기진단인데 일정 정도 위축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정부당국의 경기기대감과 관련된 발언들이 이어지고 있어 어느 정도 하향조정할지 여부가 관건이다.

    그리고 미국에서는 한국 증시에 큰 영향을 주는 반도체섹터가 반등을 줬다. 이는 전일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했던 인텔이 예상을 상회한 실적 발표로 인한 결과였다. 다만 향후 전망에 대한 우려감은 여전하다는 점에서 그리 낙관적으로만볼 여지는 높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삼성전자를 비롯한 여타 반도체섹터의양호한 흐름을 일정 정도 예단할 수 있다.


    그렇다고 해서 큰 폭으로 시장이 양호한 모습을 보이기에는 여전히 미국 기업들의 실적이 둔화되고 있다는 점은 부담이다. 그렇기 때문에 상승폭도 제한적인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본격적인 한국 증시의 변화는 다음주 있을 중국의 5중 전회이며 여기에서 중국의 13차 5개년 규획 기간에 성장률 목표를 7.0%이상으로 할 것인지 아니면6.5%로 할 것인지에 따라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그렇기 때문에한국 증시에 대한 대응을 적극적으로 하기 보다는 관망속에 보유하고 있는 종목들에 대한 일부 차익실현 정도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야 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 한국 증시는 2,000~2,015p 내외의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 최창규의 파생충동(派生衝動), 기계적 자산배분, 로보 어드바이저(Robo-Advisor)

     

    로보 어드바이저, 한국 금융고객의 까다로운 입맛을 공략하라


    금융시장에는 항상 새로운 신조어가 탄생한다. 금융(Financial)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인 핀테크가 대표적이다. 이와 함께 로보 어드바이저(Robo-Advisor)가 뜨고 있다. 구글 트렌드를 보면 로보 어드바이저는 2014년 10월에 처음 등장했을 정도로 새로운 기법이다. 로보 어드바이저의 명칭과 정의는 운용업체별로 조금씩 다르지만 온라인에서 제공하는 포트폴리오 관리 서비스이다.


    로보 어드바이저의 선진국은 미국이다. 로보 어드바이저가 성공한 배경은 1) 저금리 기조의 장기화로 증가한 자산배분 수요와 자기주도형(Self-Directed) 고객의 욕구를 로보 어드바이저가 충족시켜 주었고, 2) 저렴한 수수료와 절세효과(미국에 한정)가 가능하며, 3) 포트폴리오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 및 진단이 가능하다는 부분이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는 국내 자산관리 시장에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 미국 로보 어드바이저 업체는
    http://investorhome.com/robos.htm에 잘 정리되어있다.


    국내 로보 어드바이저 시장은 이제 태동단계이다. 쿼터백랩, AIM, 디셈버앤컴패니 등이 대표적인 업체이다. 미국의 경우 Vanguard와 Charles Schwab과 같은 대형 자산운용사도 진출했지만, 국내는 증권사의 핀테크 TFT를 중심으로 관련 사업을 검토하는단계로 알려져 있다.로보 어드바이저의 프로세스는 어렵지 않으나 핵심이 되는 포트폴리오 배분 모델을 개발하는 것은 쉽지 않다. 또한 포트폴리오의 모니터링과 관리 그리고 리밸런싱 등도 포트폴리오 구성 못지 않게 중요한 작업들이다. 한국 금융시장에서 로보 어드바이저가대중화되기 위해서는 이러한 과정들에 대한 고객의 동의와 이해가 선행되어야 한다.

     

     

     

     

    증권사 신규편입

     

    [신한금융투자 ]

     

    LIG넥스원(079550)

    - 국내 최대규모의 순수 방위산업체로 국방예산 증대에 따른 중장기적 성장 기대
    - 2012년 개발에 착수한 제품들이 양산 단계에 진입함에 따라 주력제품인 정밀타격(PGM) 사업부의 고성장 전망

     

     

    [NH투자증권] 

    SK네트웍스(001740)- 3분기 이후 이익 개선이 포인트

     

     

     

     

    전일 시장특징

     

    [특징 섹터]

    ㅇ 정유/석유화학 -국제유가 하락에 관련주 하락.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지난 12일(현지시간) 국제유가가 5% 넘게 급락한 데 이어 13일(현지시간)에도 1% 가까이 하락한 모습. 13일(현지시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1월 인도분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0.44달러(-0.93%) 하락한 46.66달러에 거래 마감.

    ▷이 같은 소식에 S-Oil, SK이노베이션, 한화케미칼, 금호석유 등 정유/석유화학 관련주들이 하락 마감. 한편, IBK투자증권은 S-Oil에 대해 3분기 영업이익이 전분기대비 부진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90,000원에서 80,000원으로 하향 조정. 다만, 3분기를 바닥으로 점진적 개선이 전망된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

     

     

    [특징 상한가 및 급등주]
    데코앤이(017680) : 중국 패션시장 진출 기대감이 지속되며 이틀째 상한가
    SG충남방적(001380) :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타결 수혜 기대감이 지속되며 이틀째 상한가
    웨이포트(900130) : 일부 국내 상장 중국기업 관련주 강세 속 이틀째 상한가
    중국원양자원(900050) : 일부 국내 상장 중국기업 관련주 강세 속 급등

    제이엔케이히터(126880) : 546억원 규모 Fired Heater 공급계약 체결에 급등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099830) : 코스온과 중국 화장품 시장 공략 소식에 급등
    인프라웨어(041020) : 문서 이미지 보정 방법 관련 특허 취득에 상승
    씨큐브(101240) : '알루미나 펄' 양산 기대감에 상승
    내츄럴엔도텍(168330) : 코스맥스그룹에 피인수설 부인에 하락
    유비케어(032620) : 최대주주 지분 매각 추진 소식에 하락
    산성앨엔에스(016100) : 대규모 운영자금 조달 소식에 하락
    웹젠(069080) : 최대주주 지분 매각 추진설 부인에 하락

     

     

    [특징 종목]
    ㅇ 코스피시장 -
    LIG넥스원(079550) : 지대공 유도무기 “천궁” 양산 본격화 소식에 급등
    AJ네트웍스(095570) : 렌탈시장 성장 기대감에 강세
    이엔쓰리(074610) : 소방중형펌프차 공급계약 체결에 강세
    한국전력(015760) : 3분기 실적호조 전망에 상승
    KB손해보험(002550) : 수익성 개선 전망에 소폭 상승
    엔씨소프트(036570) : 리레이팅 기대 및 신작 모멘텀 본격화 분석에 소폭 상승
    롯데쇼핑(023530) : 경영권 분쟁 우려감에 롯데그룹주 하락
    호텔신라(008770) : 면세점 수수료 인상 우려에 하락

     

    ㅇ 코스닥시장 -
    신후(066430) : 중국 현지 합자회사 설립 추진설로 상한가
    한일사료(005860) : 한국 TPP 가입조건 美 쇠고기 전면수입 가능성 부각에 상한가
    미동전자통신(161570) : 中 인사 사내이사 선임 추진 소식에 상한가
    엔티피아(068150) : 레고랜드 기대감에 상한가

     

     

     

     

     

    ■ 오늘의 주요 일정
    ㅇ 금융통화위원회

    ㅇ 中 위안화 선물 거래 규정 강화
    - 중국 인민은행은 시중은행들이 10월15일부터 위안화 선물환 거래액의 20%를 예치금으로 준비해야 한다는 규정을 발표.
    - 이는 위안화 약세로 중국 거시경제 및 금융시스템 전반에 리스크가 확산될 가능성을 차단하려는 목적인 것으로 풀이됨.

     

    ㅇ EU 정상회담(현지시간)
    - 유럽연합(EU) 정상들은 현지시간으로 15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
    - 이번 회의는 난민과 브렉시트 문제가 논의될 예정.

     

    ㅇ 면세점 제도개선 공청회
    - 기획재정부는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주관으로 9월15일 ‘면세점 제도개선 공청회’를 진행할 예정.
    - 공청회에서는 기획재정부, 관세청, 공정거래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련 부처와 KIEP, 문화관광연구원 등이 참여한 ‘면세점 제도 개선 태스크포스(TF)’ 논의 결과가 발표될 예정.
    - 개편안에 따르면 면세점 사업자가 내는 수수료를 높이는 방안은 확정적인 것으로 알려짐.

     

    ㅇ 2015 글로벌 ETF 컨퍼런스 개최
    - 한국거래소는 오는 10월15일 ‘2015 Global ETF Conference Seoul’를 개최한다고 밝힘.
    -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릴 이번 행사는 ‘초저금리시대, ETF의 역할’라는 주제로 글로벌 금융시장의 최신동향과 ETF·ETN 산업 미래 발전 전략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며, 국내외 ETF·ETN 발행 자산운용사 및 증권회사, 주요 지수업체의 홍보부스도 운영될 예정임. 한편, 6회째를 맞는 본 콘퍼런스는 ETF·ETN 발행 자산운용사 및 증권회사, 한국예탁결제원, S&P Dow Jones Indices가 공동 후원함.

     

     

    ㅇ 국제뷰티엑스포코리아
    - 국제뷰티엑스포코리아가 10월15일부터 17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 예정.
    - 전시개요 : 국내 대표 토탈 뷰티 전시회! 최신 뷰티 트랜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 나를 빛내주는 또 하나의 방법! 2015 국제뷰티엑스포.
    - 전시품목 : 화장품/메이크업, 에스테틱/스파, 헤어/두피케어/가발, 네일아트/속눈썹, 유기농/건강/힐링, 기타.

     

    ㅇ 대구 홈·테이블데코페어
    - '2015 대구 홈·테이블데코페어'가 10월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될 예정.
    - 4회째인 이번 행사는 관련 기업 150여 곳이 350개 부스를 열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며, 프렌치 앤틱 가구 및 소품, 이천 도자기 등이 전시될 예정. 이번 행사에는 총 35,000여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

     

    ㅇ 국제농업박람회
    - 국제농업박람회가 10월15일부터 11월1일까지 전남농업기술원에서 개최 예정.
    - 행사내용 : 농업기술원에서 고구마, 땅콩, 단감을 박람회 기간 중 직접 수확하는 체험행사로 총 520가족 2000여 명 규모로 진행될 예정.
    - 주최 : 국제농업박람회조직위원회.

     

    ㅇ 병행수입 상품 코리아 그랜드 세일
    - 기획재정부는 10월15일부터 ~ 31일까지 오프라인(경기 파주 지클래프리조트, 첼시아울렛 입구) 및 온라인(지식재산권보호쇼핑몰, ALRAMM.com)을 통해 병행수입 상품 코리아 그랜드 세일을 실시할 예정.
    - 기존 할인에 코리아 그랜드 세일 할인을 추가하여 정상가 대비 최대 70%까지 인하 혜택 제공 예정.

     

    ㅇ 슈퍼주니어 규현, 미니앨범 발표
    -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이 10월15일 두번째 미니앨범 '다시, 가을이 오면'을 발표할 예정.
    - 한편, 규현은 11월6~8일, 13~15일 총 6회에 걸쳐 서울 삼성동 SM타운 코엑스 아티움에서 첫 솔로 콘서트 '그리고 또 가을'을 개최할 예정.

     

    ㅇ 에스티큐브 주식 1,241,150주가 보호예수에서 해제됨.
    ㅇ 심엔터테인먼트 주식 1,217,533주가 보호예수에서 해제됨.

    ㅇ 레드비씨 상호변경(SGA솔루션즈)
    - 변경전 : 레드비씨 → 변경후 : SGA솔루션즈
    - 변경상장일 : 2015년10월15일

     

    * 에이티젠 공모청약
    - 암 진단키트 전문업체인 에이티젠이 14, 15일 이틀간 공모청약을 진행함.
    - 대표주관사 : NH투자증권
    - 시장구분 : 코스닥
    - 희망공모가 : 12,500~14,500원
    - 총공모주식수 : 1,007,255주
    - 액면가 : 500원

     

     

     

     

    ■ 국내외 주요 이슈
    * 뉴욕증시, 10월14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美 경제지표 부진 및 경제 둔화 우려, 월마트 폭락 등으로 하락
    * 국제유가, 10월1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중국과 미국의 경제지표 부진 속에 약보합 마감
    * 유럽증시, 영국(-1.15%), 독일(-1.17%), 프랑스(-0.74%)

      

    * 朴대통령 訪美 첫 일정, 한국전 참전비 헌화… 오늘 펜타곤 방문, 동맹 강조… CSIS서 '한반도 통일 연설
    * 복지부 "최광 책임져야… 홍완선 기금운용본부장 비연임 결정 철회하라"
    * 국민연금 "월권 아니다" 고수… 보건복지부와 정면충돌 조짐

    * 강덕수 전 회장 석방, 분식회계 혐의 무죄… 법원 "私益 취하지 않았다"
    * '시한부 영업권'에 발목잡힌 면세점 사업… 2013년 관세법 졸속처리 '5년 경쟁입찰'로… 재승인에 사활, 누가 과감한 투자 하겠나
    * 9월 청년실업률 7%대로 반짝 하락했지만… 취준생 등 감안한 체감실업률은 되레 상승

    * 한민구 장관, 방미 기간 'KF-X 기술이전' 다시 논의한다는데… 뾰족한 카드 없이 여론무마용 외교 논란
    * 與, 대선 부정선거 발언 강동원 의원 사퇴 요구… 靑 "대통령과 국민에 대한 명예훼손"
    * 황교안 "韓•中FTA 피해산업 지원책 강구"… 국회 대정부질문서 답변

    * 시진핑 방문 앞두고 '역외 위안화 표시 국채' 런던서 발행… 英, 중국 투자금으로 인프라건설… 中, 금융굴기 확대 '윈윈'
    * 토론은 힐러리가 압도했지만 인기는 샌더스가 챙겼다… 美민주당 첫 TV 토론
    * 미국 적정 실질금리는 -2.1%... 샌프란시스코연방은행 "금리 아주 천천히 올려야"

    * 험난한 맥주 천하통일… AB인베브, 사브밀러 121조에 인수 타결… 美점유율 70%, 각국 반독점 심사 타깃
    * 폭스바겐, 전기차로 방향 틀었다… 디젤차 전략 수정… 대형세단 페이톤 전기차로 출시
    * 소비엔진 꺼진 중국… 車판매는 반짝

    * 노사정대타협 한달… 노동개혁 연내완료 '아득'… 구조개선 2기 출범했지만, 핵심의제 논의 시작도 못해
    * 신한은행 글로벌 진출 무기는 핀테크… 日 라인페이 제휴, 동남아 진출 준비
    * "차세대 3차원 낸드제품, SK하이닉스 내년 양산"… 박성욱 사장 밝혀

    * '조선 빅3' 플랜트 국제 표준 추진… 美 선급협회 등과 함께 자재•설계•업무절차 표준화
    * 광윤사 주총… 신동빈이사 해임… 롯데측 "가족회사 불과 경영권 영향 없어"
    * BMW 뉴7시리즈 국내 상륙… 뒷좌석 편의성 개선

    * LG상사 자회사 범한판토스, 하이로지스틱스 인수 추진… 종합물류기업 범한판토스 기업가치 '쑥'
    * '3조 대어' 코웨이 인수전… CJ•칼라일•어피니티 격돌… 예비 입찰 마감
    * 5대 증권사, 기업대출한도 대폭 확대, 금융위원회 발표… 신용공여한도서 지급보증분 제외

    * 강남 캐피탈타워 인수전 후끈… 5,000억원대 규모… 8~10곳 인수의향서 제출
    * 증권사 임직원 4년새 7,000명 줄어… 증권사는 8개사 감소
    * '해운대 엘시티' 펜트하우스 청약 40대1… 수십억대 고분양가 논란에도 몰려… 전체 평균 17대1

    * [오늘의 날씨] 전국 대체로 맑음… 큰 일교차 주의

     

     

     

     

     

    ■ 전일글로벌 증시마감시황

     

    [뉴욕 마감]
    - 뉴욕주식시장은 美 경제지표 부진 및 경제 둔화 우려, 월마트 폭락 등으로 하락.
    - 뉴욕증시는 미국의 경제지표가 부진한 모습을 보인데다 연방준비제도(Fed)가 베이지북을 통해 미국 경기둔화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3대 지수 모두 하락. 아울러 미국 최대 할인 매장인 월마트가 10% 넘게 폭락한 점도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 경제지표는 대체로 부진한 모습. 美 상무부는 지난 9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 대비 0.5% 하락했다고 밝힘. 이는 마켓워치의 사전조사치 0.2% 하락보다 더 큰 폭으로 떨어진 수치로, 지난 1월 이후 최대 하락폭임. 같은 기간 소매판매는 전월대비 0.1% 증가(계절조정)했다고 밝힘. 이는 톰슨 로이터 전문가 예상치 0.2% 증가에 못미친 수치임.

    - 연방준비제도(Fed)는 경제동향 보고서인 베이지북을 통해 고용시장이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으나 임금 상승은 여전히 억제돼있고, 계속되는 달러 강세가 미국 경제에 타격을 입히고 있다고 밝힘. 12개 지역 연방준비은행의 경기 평가를 종합한 베이지북에 따르면, 연준은 지난 8월 중순부터 10월 초까지 전반적인 미국의 경제 활동이 완만한 확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힘. 12개 지역 가운데 9개 지역에서 "보통 혹은 완만한" 속도의 성장세를 보였으며, 리치몬드와 시카고는 성장 속도가 둔화됐고, 캔자스시티는 경제활동이 전반적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음.

    - 업종별로는 대부분 하락한 가운데, 화학, 복합산업, 식품/약품 소매, 은행/투자서비스, 소매, 개인/가정용품, 통신서비스, 의료 장비/보급, 산업서비스, 음식료 업종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중국 마감]
    -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부진한 경제지표에 하락 마감.
    - 상해종합지수는 소폭 하락한 3,280선에서 장을 출발. 오전장중 지수는 상승전환에 성공. 그러나 오후장 들어 재차 하락세로 전환하며 낙폭을 확대. 지수는 1% 가까이 하락한 3,262선에서 거래를 마감. 시장은 부진한 경제지표 발표에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하락 마감.
    - 중국 국가통계국은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동기대비 1.6% 상승했다고 밝힘. 이는 시장 전망치 1.8% 상승과 전월 2.0% 상승을 모두 밑도는 수치임. 같은 기간 생산자물가지수(PPI)는 5.9% 하락을 기록해 43개월 연속 하락세를 기록.
    - 한편, 국가통계국은 10월19일 3분기 경제성장률을 발표할 예정. 시장에서는 중국 경기가 하방 압력이 지속됨에 따라 3분기 부진한 경제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특히, 블룸버그가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대다수 전문가들은 중국 3분기 경제성장률이 6.7%에 그칠 것으로 전망. 이는 중국 정부 연간 목표치인 7%에 못 미치는 수준 임.
    - 업종별로 증권주, 보험주, 전력주는 하락했으며, 은행주, 원자재주는 혼조 마감.

     

     

    [일본 마감]
    - 일본 닛케이지수는 中 경제둔화 우려 지속 등으로 약세.
    - 밤사이 뉴욕증시가 中 경기둔화 우려 및 국제유가 하락 등으로 하락했다는 소식에 닛케이지수는 18,106엔선에서 내림세로 출발. 이후 지수는 중국의 경제지표가 이틀 연속 부진한 것으로 나타나자 중국 경제둔화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면서 낙폭을 확대해 결국 17,891엔선에서 장을 마감. 닛케이지수는 지난 2일 이후 7거래일 만에 다시 18,000에선 밑으로 밀려남.
    - 업종별로는 모든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복합산업, 통신서비스, 자동차, 금속/광업, 제약, 에너지, 기술장비, 은행/투자서비스, 운수, 화학, 소프트웨어/IT서비스 업종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 모닝 타사 시황리포트 - 신한금융투자 투자분석부 정리

     

    ▪ 주요 이슈: 한중 FTA 수혜 업종 점검

    과거 한미·한EU FTA 이후 관세 철폐 품목은 수출 호조,한중 FTA 최초 발효 시점 수혜는 제한적. 장기적으로는 한EU FTA보다 효과 클 전망,수혜 업종: 가전, 화장품, 생활용품, 화학, 여행, 미디어

     


    ▪ KDB대우 : 이제 낙폭 과대주에서 실적 성장주로
    ㅇ낙폭 과대에 따른 기술적 반등은 마무리 국면, 이제는 펀더멘탈에 집중해야 하는 시점
    중국 인민은행이 8월 25일 기준금리 및 지급준비율을 인하 정책을 발표한 이후 글로벌 증시는 반등했다.하지만 미국 비농업 취업자수가 큰 폭으로 예상치를 하회하자 이제는 금리 인상 시기가 지연될 것이라는 기대가 확산되면서 KOSPI는 2,009p까지 상승했다. 미국 금리 인상과 중국 경기 둔화라는 사실은 바뀐 것이 없는데 기대와 심리에 따라 주가가 상승했기 때문에 이제는 차분히 투자전략을 점검해야 할 시점이다.

     

    ㅇ8월 저점 이후 현재까지 IT, 자동차, 에너지/화학, 조선, 건설 업종이 상승을 주도
    중국 인민은행의 통화완화 정책과 미국 연준의 금리 동결로 KOSPI는 8월 24일 종가 1,829.8p를 저점으로 현재 2,009.6p까지 상승했다. 특히 조선, 에너지/화학, 자동차, IT, 건설 등 올해 낙폭 과대 업종이 각각 +33.6%, +19.1%, +18.0%, +16.4%, +13.1% 상승하면서 시장 상승을 주도했다.

     

    ㅇ앞으로 화장품, 음식료, 미디어 등 실적 성장 업종의 상대적 강세 예상
    KOSPI가 올해 고점과 저점의 중간 지점인 2,009p까지 상승했기 때문에 낙폭 과대에 따른 기술적 반등은 일단락됐다고 판단한다.
    그리고 8월말 이후 시장을 주도했던 업종들의 기술적 반등도 이제는 거의 마무리 단계에 왔다고 본다.
    결국 이제는 낙폭 과대에 따른 기술적 반등이 아닌 펀더멘탈 개선에 기반한 상승에 주목해야 하는 시점이다.

     


    ▪ 현대증권 : 인쇄전자 산업 - 다양한 분야에서 수익 모델을 찾아가는 과정
    -인쇄전자는 인쇄기술을 통해 전기소자 및 부품, 모듈을 만들어내는 것을 의미. 반도체, 디스플레이, 웨어러블 디바이스, 3D프린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용 가능
    -2020년에 글로벌 인쇄전자 시장 규모 331억달러 전망. 공정 축소, 설비투자 비용절감, 생산성 향상, 친환경 등의 요인으로 새로운 수요 창출 가능
    -IT산업 뿐만 아니라 보안서비스, 포장 및 유통, 환경, 에너지, 바이오 헬스케어 산업까지 광범위한 응용이 가능하며 높은 부가가치 창출 기대

     

     

     

    ▪ 대신 : 중국 ‘18기 5중전회’ 관전 포인트 - ‘13차 5개년’ 계획
    -오는 10월 26~29일 중국 공산당 ‘18기 5중전회’ 개최되며, ‘13차 5개년(2016년~2020년)’ 계획 중점 논의될 예정
    -GDP에서 3차 산업 비중(서비스업) 확대를 위한 온라인소비/금융/제조업 현대화 관련 정책 중점 논의 예상.

     

    ▪ 유안타증권 : 2015년 한국증시, 잘 해왔다.

     

    ㅇ글로벌 주요국의 2015년
    -대체로 4~5월 고점 / 8~9월 저점으로 요약. 대부분 저점 이후 낙폭을 만회하지 못한 상황
    -미국 기준금리 인상 우려로 달러강세, 유가하락이 글로벌 증시 공통된 이슈

     

    ㅇ국내증시, 나쁘지 않은 수익률
    -이탈리아, 프랑스, 러시아등과 함께 YTD 수익률 상위권
    -8월 낙폭은 빠르게 만회했고, 9월 글로벌 증시 급락은 휴장으로 피해감
    -연중 고점, 저점의 편차가 높지 않다는 점도 특징적

     

    ㅇ국내증시, Valuation 메리트 여전, 낮은 PBR에 주목
    -MSCI Index 기준 현재 국내증시 2015년 EPS증감률 +16.5%
    -국내증시는 다년간의 이익 부진에서 탈피할 것으로 기대
    -Valuation 메리트는 여전, 국내증시 12M FWD PBR 0.89배
    -글로벌 주요국과의 ROE-PBR 비교 시 국내증시 적정 PBR 1.12배, 현재 20.0% 할인 거래 중

     

     

     

     

     

     

    ■ 해외경제 미드나잇뉴스

    다우지수는 16,924.75pt (-0.92%), S&P 500지수는 1,994.24pt(-0.47%), 나스닥지수는 4,782.85pt(-0.29%),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645.70pt(+3.76%)로 마감.

     

    - 미 증시는 실적부진으로 인한 월마트의 주가가 폭락하고 미 연준의 베이지북이 달러화 강세에 따른 제조업 타격을 지적한 것이 악재로 작용하며 하락 마감.  업종별로는 에너지업종과 소재업종이 소폭 상승한 것 외에 전 업종이 하락. 특히 월마트는 10% 급락해 1988년 이후 가장 큰 일간 낙폭 기록

     

    - 유럽 주요 증시는 중국 경제지표 악화 우려로 하락 마감. 영국 1.15%, 독일 1.17%, 프랑스는 0.74% 하락

     

    - WTI유가는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 원유재고량 증가 전망 등이 유가를 압박했지만 달러가 약세를 보임에 따라 낙폭이 제한되며 전일대비 배럴당 $0.02(-0.04%) 하락한 $46.64에 마감

     

    미 연준은 경기동향 보고서인 베이지북을 통해 지난 8월 중순부터 10월 초까지 12개 지역 가운데 리치몬드와 시카고 2곳에서 경기 둔화가 나타났다고 보고(Bloomberg)

     

    중국의 생산자 물가 지수가 전년 동기대비 5.9% 하락하며 43개월 연속 하락. 시장 에상치에 부합하지만 2009년 이후 올해가 최대 낙폭을 기록 중 (Bloomberg)

     

    중국 정부가 채권시장 자금 경색을 해소할 목적으로 회사채 발행 규제 완화 적용대상을 확대 시킬 계획. 당국 승인이 아닌 신고 만으로도 회사채 발행이 가능한 범위를 확대하는 절차 진행 중(Bloomberg)

     

    트위터가 구글의 창립 멤버이자 전 구글 최고사업책임자인 오미드 코르데스타니를 트위터 회장으로 영입(Bloomberg)

     

    일본우정그룹 IPO 수요예측 실시 이틀만에 투자자 수요가 총 발행 주식수를 웃돈 것으로 확인(Bloomberg)

     

    샌디스크가 매각을 위해 주관 투자은행을 선정. 마이크론테크놀로지와 웨스턴 디지털이 인수 가능성을 높고 교섭 진행 중(Bloomberg)

     

     

     

     

    ■ 국내경제 미드나잇뉴스

     

    - 중국의 9월 소비자 물가가 부진한 것으로 나타나 추가 부양책 시행 기대가 커지고 있음. 14일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작년 같은 달보다 1 .6% 증가하는 데 그침

     

    - 내년부터 인터넷을 통한 보험 판매시 청약서 양식과 금감원 신고 의무사항 등이 대폭 간소화됨. 금융감독원은 필수 기재사항이 간소화돼 인터넷을 통한 보험상품 판매가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

     

    - 삼성자산운용이 글로벌 금융사 도약을 위해 미국 캐피탈그룹(Capital Group)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은퇴와 퇴직 상품의 공동 개발에 나서

     

    - 한국투자공사(KIC)가 홍콩 핵심상권에 위치한 호텔 '인터콘티넨털 홍콩' 94천만달러(한화 11천억원 규모)에 인수함. 이번 투자건은 KIC의 첫 번째 해외 럭셔리 호텔 인수투자로 알려짐

     

    - 신한은행이 월간 2억명 이상의 접속자를 확보하고 있는 글로벌 메신저 ‘라인(LINE)’을 운영 중인 일본의 라인페이(LINE Pay)와 손잡고 아시아 핀테크 사업에 본격 진출했음

     

    - 동원그룹이 잇단 인수·합병으로 그룹 덩치를 빠른 속도로 키우고 있어 재계 이목을 끌고 있음. 지난해 이후 6개 회사를 인수·합병하면서 '글로벌 생활산업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계획

     

    - 이안 로버슨 BMW그룹 세일즈·마케팅 총괄 사장은 최근 폴크스바겐의 연비 조작 사태와 관련해 BMW 디젤차량은 문제가 없다고 밝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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