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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9일 (월)15/10/19(월)한눈경제정보한눈경제정보 2015. 10. 19. 07:36
15/10/19(월)한눈경제정보
본 자료는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동부증권에서 저와 함께 고수익을 올려보시기를 소원합니다. (정찬삼 부장 010-6321-6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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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감시황 – 중국 GDP 성장률 발표 -KR
ㅇ아시아 주식시장 : 중국의 3분기 GDP와 중국의 실물경제지표의 영향을 받으며 혼조세
ㅇ일본 주식시장 : 중국의 실물경제지표 둔화의 영향으로 하락ㅇ중국 주식시장 : 실물경제지표 둔화로 하락
ㅇ중국 주식시장 : 실물경제지표 둔화로 하락했다. 장 초반, 중국의 3분기 GDP 발표를 기다리며 등락을 보이며 혼란스런 움직임을 보였다. 특히, 영국을 국빈방문중인 시진핑 국가주석은 로이터 인터뷰에서 “글로벌 경제부진이 중국경제에부담을 주고 있다.”는 발언이 장 초반 등락을 보이게 하였다. 하지만 이후 중국의 3분기 GDP 발표를 기다리며 강보합권에서 관망세를 유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장 중반, 한국 시각으로 11시 중국의 3분기 GDP가 예상치인 6.8% 상회한 6.9%로 발표되면서 본격적인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는 중국경기둔화 우려감이 해소됨에 따른 안도감의 한 상승세이다. 하지만 장 후반, 중국의 GDP와 함께 발표된 실물경제지표에 영향을 받으며 하락 전환하였다. 특히, 산업생산(예상:6.0%)과 고정자산투자(예상:10.8%)가 각각 5.6%, 10.3%로 예상치를하회함에 따른 차익실현 움직임을 보였다. 그 결과, 현재 상해종합지수는 -29.98p(-0.88%)하락한 3,361.37p를 보이고 있다.
ㅇ한국 주식시장 : 중국 3분기 GDP의 영향으로 상승한국 주식시장 : 중국 3분기 GDP의 영향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장 초반, 중국의 GDP발표에 대한 기대감과 경계감이 공존하면서 등락을 보였다. 장 중반, 중국의 3분기 GDP가 예상치를 상회한 6.9%로 발표되면서 소폭 상승한 모습을보였다. 하지만 계속된 원화강세에 대한 부담으로 상승세는 얼마가지 못했다.거기에 중국의 산업생산이 5.7%로 예상치인 6.0%를 하회한 것 역시 한국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하면서 하락폭을 키웠다. 이러한 흐름은 장 후반까지 이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장 막판, 외국인의 공격적인 매수세로 인해 보합권에서 마감하였다.
ㅇ한국 외환시장 : 달러/원 환율은 중국의 GDP 성장률 발표로 하락
ㅇ한국 채권시장 : 예상보다 호조세를 보인 중국 3분기 GDP 성장률과 10년물 입찰부진으로 장기물을 중심
으로 약세
ㅇ글로벌 금융시장 전망
중국의 3분기 GDP가 6.9%를 보임에 따라 중국 경기둔화 우려감은 완화된 모습을 보일 것이다. 하지만 중국의 산업생산과 고정자산투자가 각각 5.7%, 10.3%로 예상치를 하회한 모습을 보인 것은 글로벌 금융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하여 소폭 하락할 것이다■ 소외주(산업재 등)의 반등은 언제까지 진행될까
ㅇ이머징 환율 반등이 trigger였지만... 자금 시장은 차별화가 나타남
원자재 가격 급락으로 부진한 주가 흐름을 보였던 자본재 및 소재 섹터가 10월 들어 급 반등하면서 KOSPI 상승을 견인, 이러한 현상은 글로벌 금융시장에서도 관찰 가능한데, 브라질, 인도네시아 등 자원보유국 증시의 급등이 그 단적인 예, 9월 말 발표된 중국 PMI의 반등이 그 단초였으며, 이후 미국의 고용지표가 부진하자 달러가 이머징 마켓 통화 대비로 약세 전환된 것이 원자재 가격 및자원보유국 포함 이머징 증시 상승의 확실한 trigger가 된 것으로 판단. 다만, 같은 맥락에서 앞서 언급한 것과 같이 최근 이머징 내 자금 차별화가 나타나는 것은 소외주들의 반등세가 약화될 가능성을 암시
ㅇ 시장 공포가 확산되기 시작한 8월 초 위치까지 되돌림
이머징 환율 및 금리 동반 하락 : 급등을 시작한 8월초 위치로 되돌림. 자금시장과 같이 이머징 내 환율과 채권 금리의 되돌림 현상도 소강상태를 보임. 최근 빠르게 반등했던 이머징 환율과 금리는 급등을 시작했던 8월초 시점에 대체적으로 위치하고 있기 때문
ㅇ 선진국 내 고PER 업종의 반등도 무시할 수 없어.글로벌 Equity monitor : 헬스케어의 반등이 특징적
ㅇ 한국 내 저PBR 매수세 확산 : 바닥까지 진행되었다. 글로벌 Equity monitor : 중국은 여전히 고PBR 종목이 우세
ㅇ결국 기업 이익이 중요할 것 : ERR(이익수정비율) model이 선택한 종목-상승모멘텀 : 삼성전자, 삼성중공업, 롯데케미칼, 우리은행, 비아트론, 신세계
-턴어라운드 모멘텀 : 에스엔에스텍, SK이노베이션, DGB금융지주, 금호석유, 씨젠
■ 방위산업 강세의 Frame과 Origin을 찾아서! SK
글로벌 방위산업 강세는 미국과 중국의 패권경쟁을 반영하고 있는 것이 특징. 이의 경우 동 강세는 중장기 Mega Trend 로 보는 것이 타당. 특히 미국의 TPP, 일본의 우경화, 중국의 일대일로와 AIIB 를 감안하면 이미 동북아 신냉전이 시작되었다고 보는 것이 필요. 결국, 이러한 흐름은 국내방위산업주의 중장기 수혜요인이 될 것
ㅇ글로벌 방위산업 강세의 특징과 오리진을 찾아서!
- 글로벌 방위산업 강세의 두가지 특징은 미래의 성장성 가치가 견인한다는 점과 동아시아를 중심으로 강세를보인다는 점. 방위산업 강세는 중국의 경기 성장세와 이에 따른 미국(일본)과의 패권경쟁을 반영하고 있다고할 것. 패권경쟁 시각의 기원은 90 년대부터 부각되고 있는 오간스키의 세력전이이론(Power TransitionTheory)에서 찾을 수 있음. 특징적인 것은 오간스키의 이론이 발전하면서 주기를 가지고 반영된다는 시각(모델스키 ‘68 년)이 확대되고 있다는 것 . 이를 감안하면 최소한 15~30 년의 Mega Trend 관점에서 접근이 필요하다고 진단
ㅇTPP, 우경화, AIIB 는 방위산업과 연관될까?
- 일본 아베노믹스의 경우 우경화(右傾化)가 필요한 이유는 동 정책이 내수중심인 일본경제의 수요견인에 한계가 있기 때문. 결국, 이러한 문제가 외교적으로는 대미외교 강화 속 보통국가화를 유도하고 있는 것. 특히 일본은 ‘16 년 7 월 참의원 선거를 통해 평화헌법 개헌을 추진하고 있어 추가적으로 군비경쟁을 더욱 가속시킬 것- 중국의 경우 ‘13 년 이후 일대일로(一帶一路)와 이의 자금줄인 AIIB 출범을 본격화 하고 있음. 특징적인 것은 이에 따라 남중국해의 배타적인 군사력이 필요하게 되었음. 결국 이러한 과정에서 1954 년 마오쩌둥시대부터 내려오던 중육경해(重陸逕海), 후발제인(後發制人) 군사전략을 포기하고 미국을 주적으로하는 새로운 군사전략을 세우고 있음
- 미국의 경우 오바마 정권은 ‘11 년을 기점으로 아시아회귀정책을 펴고 있음. 경제적으로는 TPP 로 태평양을중심으로 묶고 정치적으로는 아시아에서 글로벌 리더쉽을 유지하며 외교적으로는 대일본, 대인도와의 외교유대를 강화하는 것. 특징적인 것은 이러한 과정에서 동남아시아(중국입장에서는 남중국해)를 포기할 수 없고 이에 따라 동 지역의 군사적 우위를 반드시 필요로 하면서 마찰이 생기고 있는 것
ㅇ국내 방위산업은 패권경쟁의 수혜를 볼 수 있을까?
- 미국 및 일본, 중국의 군사전략 변화를 살펴보면 동북아의 군비경쟁시대는 이미 시작되었다고 진단. 특징적인것은 이러한 환경에서 전세계 무기수출입이 군비보다 더 민감하게 반영하고 우리의 방위산업 주 수출 무대인동남아, 중동 등의 무기 수입이 확대될 수 밖에 없다는 것. 특히, 2000 년 이후 고도화 되고 있는 국내 방위산업을 감안하면 중장기적으로 관련 종목들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 중국의 경제지표- KR
ㅇ발표
-3분기 GDP성장률, 전분기 7.0%, 예상치 6.8%, 결과치 6.9%
-산업생산 전월 6.1%, 예상치 6.0%, 결과치 5.7%
-소매판매 전월 10.8%, 예상치 10.8%, 결과치 10.9%
-고정자산투자 전월 10.9%, 결과치 10.8%, 결과치 10.3%ㅇGDP 세부 내용
1. 농산물 생산 상승 모멘텀
- 농산물 생산량 447만 톤 증가 (3.3% 증가)
- 쌀 생산량 0.9% 감소
- 돼지 생산량 3.6% 감소2. 산업생산 안정적- 상반기 산업생산 6.3%, 1~3분기 산업생산 6.2%
3. 고정자산 투자 둔화- 1~3분기 고정자산 투자 10.3% 증가. (상반기에 비해 1.1%포인트 하락)
4. 원자재 판매 꾸준히 증가
- 소비재 판매 10.5% 증가. (상반기에 비해 0.1% 증가)
- 1~3분기 온라인 소매 판매 전년대비 36.2% 증가5. 수출입 전년대비 감소
- 1~3분기 수출입 7.9%감소
- 수출 1.8% 감소, 수입 15.1% 감소6. 소비자물가지수 안정적- 1~3분기 소비자물가지수 1.4% 증가 (상반기보다 0.1%포인트 증가)
7. 소득 빠르게 증가
8. 경제구조 최적화중
- GDP 성장률 가운데 소비 지출 차지하는 비율 54.8%, 전년동기 대비 9.3%상승
- 지역 간 소득 격차 줄어들고 있음
- GDP 에서 에너지 소비량 비율 전년대비 5.7% 감소
9. 통화 공급 꾸준히 증가 (M2 전년대비 13.1% 증가)
ㅇ금융시장 변화 : 호주달러가격 상승폭 확대,유로, 엔화 약세,구리선물가격 상승폭 확대,중국 상해종합지수 상승폭 확대,코스피 상승전환
ㅇ향후 전망
중국의 실물경제지표 특히 산업생산과 고정자산 투자가 위축되었다는 점에서부담이 된다. 그러나 이는 오히려 향후 중국 정부의 경기부양 기대감이 확대될여지는 충분하다. 또한 3분기 GDP성장률이 예상을 상회한 6.9%로 발표되었다는 점에서 중국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감은 해소될 것으로 여겨진다. 결국 이러한 변화는 5중전회에 대한 기대감을 키울 수 있다.그리고 3분기 GDP성장률이 6.9%로 발표되었다는 점은 2015년 중국 정부의목표인 7.0%를 만들기 위해서는 4분기 GDP성장률은 7.1%로 나와야 된다. 이는 4분기 중국 정부의 적극적인 재정정책 확대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여전히 제조업둔화는 부담이 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글로벌 시장은 5중전회 때까지 큰 변화보다는 기대감과 우려감이 상존한 모습을 보이면서 관망장세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한다.즉, 중국보다는 미국의 실적에 더 집중해야 되는 모습이라 할 수 있다
■ 일본 연기금 GPIF의 변화
ㅇGPIF 가 변하고 있다.
아베 정부 출범 이후, 기금 수익률제고를 목표로 GPIF 는 주식 투자 비중을 24%에서 50%로 늘리는 혁신적인 자산배분안을 적용하고 있다. 자산배분뿐만 아니라, 그 동안의 투자 프로세스를 바꾸는 변화도 함께 이루어지고 있다.GPIF 는 세계최대 규모의 기금이지만, 투자자산군은 주식과 채권뿐이었다. 부동산 등 대체투자자산 투자 시행 여부는 작년부터 검토에 들어갔다.
GPIF 는 우리나라 국민연금이 지난 2009년 가입한 UN PRI(투자결정시 기업의 환경, 사회, 지배구조 등 비재무적 성과를 반영하는 투자원칙, 전세계 주요 기관투자자 서명)에 올해 9월에 서명하였다. 주식자산 투자를 늘리면서, 사외책임투자 요소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게 된 것으로 보인다. GPIF 의 운용규모와 영향력을 생각해보면, UN PRI 가입은 늦은 편에 속한다.이에 따라 해외 채권 투자를 늘리고 있으며, 해외 채권 유형을 8가지로 나누었다. 8개 유형은 Global Aggregate, U.S. Aggregate,Euro Aggregate, U.S. High Yield, Euro High Yield, Emerging Markets Local Currency, Emerging Markets Hard Currency and Inflation Linked 이다. 이를 위해서 액티브전략 채권 운용을 위한 21개사와 패시브전략 채권 운용을 위한 6개를 선정하였다.
■ 크라우드펀딩 제도 관련 설명회 개최
1. 온라인소액투자중개업자 등록심사 설명회 개최
□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온라인소액투자중개업자* 등록신청희망자 등을 대상으로 온라인소액투자중개업자 등록심사 설명회를
10.29.(목) 16:00 금융감독원(2층 대강당)에서 개최할 예정임* 온라인 펀딩포털 등을 통해 창업기업 등이 발행하는 채무증권, 지분증권 및투자계약증권의 모집 또는 사모에 관한 중개를 영업으로 하는 자로서 일정한요건을 구비하여 금융위에 등록한 자
※ 추후 창업기업 등 투자형 크라우드펀딩에 관심 있는 업체를 대상으로 별도설명회를 개최 예정
2. 온라인소액투자중개업자 등록매뉴얼(초안) 게시□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투자형 크라우드펀딩제도('16.1.25. 시행) 도입에따라 온라인소액투자중개업자 등록매뉴얼(초안)을 마련하여 10.20일부터 금융감독원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임
ㅇ 온라인소액투자중개업자 등록매뉴얼에는 온라인소액투자중개업자등록요건이 주요 항목별 *로 구분되어 심사내용, 심사방법, 등록 신청시 제출서류 등이 명시되어 있음 ① 법인격 및 자기자본 요건, ② 사업계획의 타당성 요건, ③ 인력 요건,④ 대주주 요건, ⑤ 물적 요건, ⑥ 이해상충방지체계 요건ㅇ 온라인소액투자중개업자 등록심사 설명회(10.29.) 등을 통해 의견을수렴한 후 11월중 온라인소액투자중개업자 등록매뉴얼을
확정·게시할 예정임■ 중국, 3분기 GDP 전년비 6.9%↑…
6년 반만에 최저치중국 국가통계국은 19일(현지시간) 지난 3분기 중국의 국내총생산(GDP)이 전년 동기 대비 6.9% 성장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전망 6.8%를 소폭 웃도는 것이다. 지난 분기 GDP 성장률은 전분기의 7.0%에서 하락하고 지난 2009년 1분기(6.2%) 이후 6년 반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 14:30 특징종목 및 이슈
- 남선알미늄(008350): 컨소시엄을 구성해 ADM21 인수절차에 들어간다는 소식에 초강세
- 텔레필드(091440): KT와 61억 규모 계약 체결 소식에 초강세
- 쌍방울(102280): 중국 베베숑에 영유아 제품 공금 추진 소식에 급등세
- 한세예스24홀딩스(016450): TPP 타결로 중장기 성장동력을 확보했다는 분석에 강세
- 신세계푸드(031440): 그룹시너지 효과에 따른 성장 전망에 강세
- 솔본(035610): 투자사가 중국의 텐센트에 오디오 솔루션을 공급한다는 소식에 상승세
- 하이쎌(066980): 리치커뮤니케이션즈와 합병 추진설에 강세
- 진흥기업(002780): 963억원 규모 평택 아파트 수주 소식에 상승세
- 네오이녹스엔모크스(037340): 중국 소비재 유통 및 사후면세점 진출 추진 소식에 급등세- 삼성SDI(006400): 삼성SDI가 중국의 전기차 육성 정책과 구조조정 소식 등에 힘입어 강세
- 대우조선해양(042660): 채권단 지원에 따른 경영정상화 기대감에 3거래일 연속 상승세
- 농심(004370): 라면 매출액이 회복되고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이라는 전망에 상승세
- 한섬(020000): 신규브랜드 출시 효과 기대 전망에 강세
- 한국가스공사(036460): 해외 자원개발 이익 증가 전망에 상승세
- 와이솔(122990): 3분기 창사 최대 분기 실적 전망에 나흘째 상승- 한진해운(117930): 운임하락 따른 실적부진 전망에 약세
- 아프리카TV(067160): 일회성 비용 발생으로 3분기 실적이 저조할 것이란 전망에 약세
- 실리콘웍스(108320): 3분기 실적 개선이 예상됨에도 4분기 영업마진율 하락 등 실적 모멘텀 둔화 전망에 약세-52주 신고가
*KOSPI: 한솔PNS(010420), 동부화재(005830), 현대해상(001450) 등
*KOSDAQ: 세종텔레콤(036630), SG&G(040610), 신후(066430), 와이솔(122990), SNH(051980), 넥스트리밍(139670),
엠제이비(074150), 풍강(093380), 바텍(043150), 케이티롤(122800) 등
■ 14:30 이 시각 주요 뉴스
- 중국 하이난서 내일 한중 조세정책회의 열린다
- 글로벌 호텔기업, 중국내 사업 대대적 확장 추진
- "연준 이사회, '비둘기파' 반란에 심하게 분열"
- 中, 외인 투자 '네거티브' 방식 2018년 전면 확대
- 바클레이즈 "中 경기둔화 현실화…4분기 금리 인하 예상"
- 中 3분기 GDP 6.9% 성장…6년반 만에 최저
- '6년만에 개장' 기대도 잠깐…의정부 복합리조트 또 난항
- 코넥스 35개사 기업분석 보고서 11월말 나온다
■ 14:00 특징종목 및 이슈
- 미래산업(025560): 중국의 반도체 기업에 대한 공격적 인수합병 움직임에 초강세
- 뉴로스(126870): 중국 기업과 26억원 규모의 오수관리 플랜트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강세
- AST젯텍(090470): 디스플레이 장비업체 인수를 검토중이라는 소식에 강세
- 쏠리드(050890): 팬택 인수 소식에 견조한 오름세
- 완리(900180): 한국총판 설립 소식에 강세
- 코리아써키트(007810): 3분기 실적 전망 상향에 상승
- 일진홀딩스(015860): 기술연구개발 및 지식, 정보관련 기업 아이제이를 자회사로 편입한다는 소식에 강세- 이엘케이(094190): 동종업계인 에스맥의 주식 취득계약을 해제했다는 소식에 급락세
- 동부건설(005960): 본입찰을 앞두고 주요 인수후보자들이 이탈하면서 인수전의 인기 하락에 급락세- 조선주: 실적 개선 기대감에 강세
현대미포조선(010620), 대우조선해양(042660), 한진중공업(097230), 삼성중공업(010140) 등 상승
- 호텔신라(008770): 4분기 턴어라운드 전망에 강세
- 농심(004370): 라면 매출의 회복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에 상승
- 에스엘(005850): 해외 주수 확대에 따른 성장성 강화 기대감에 강세- 현대상선(011200): 현대증권 매각 무산 가능성에 하락세
■14:00 이 시각 주요 뉴스
- 대우조선, 부장급 이상 비임원 최대 400명 감원
- LG화학 "소재사업에 집중"…OLED조명사업 LGD에 양도
- 보험료 인상, 정부 보험 규제 대폭 완화...'위험률' 시선집중
- 반도체社 인수·합병 봇물…올 들어 1000억달러 돌파
- 내년 초까지 수도권서 4조원대 토지보상비 풀려...지존 조사…서울 고덕강일, 평택 현덕 등 10여곳 줄이어
- 월가 "ECB, 금주 이사회에서 관망세 유지할 듯"
■ 자동차-중국방문기: ‘Local의 반란’ 그 이후
ㅇ중국 애널리스트, VWC(폴크스바겐그룹 차이나)와의 만남
- 1,600cc 이하 소형차 취득세 인하 조치에 따라 2015년 수요 성장률은 4% 선으로, 2016년 수요 성장률은 5~10% 선으로 각각 상향조정 가능할 것으로 판단.
- 내륙, 서부지역 등의 후선(주로 3, 4선) 도시개발과 자동차수요 고성장, GW(장성기차),Changan(장안기차) 등 로컬업체들의 성장비전이 계속 긍정적일 것으로 예상.
- 판매가격 인하추세는 내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판단. 그러나 취득세 혜택 등에 따라 인하폭은 종전 평균 10% 선에서 5% 이하로 낮아질 가능성.
- 폴크스바겐은 그룹 차원의 투자계획 수정, 축소에 따른 부정적 영향이 일부 있을 수 있지만 중국 생산능력 확대계획이 크게 위축되지는 않을 것으로 평가.
- 가솔린 위주 판매구조와 브랜드 훼손에 따른 판매위축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예상ㅇ한국 부품사 중국공장 상황? 9월부터 주문과 가동의 빠른 회복
- 현대차 OEM을 주로 담당하는 만도와 평화정공 북경법인을 방문
- 북경 생산법인 가동률은 2015년 3분기중 최저 50% 대 중반에서 반등해 3분기말인 9월중 80~90% 대로 빠르게 회복
- 4Q15 사업계획과 예정을 파악한 결과 현대차 등의 OEM 주문과 생산 대응은 국경절 연휴 중 특근과 이후 풀가동에 들어가야 하는 상황으로 파악
- 양사 모두 GW, Geely 등 주요 로컬업체들에 대한 납품 상황은 연초 전망을 초과하는 양호한 성장세 시현중ㅇ중국사업 전망, 힘든 여정 진입 중 맑아지고 있는 날씨
- 업계 공급과잉과 가격경쟁 본격화에 따른 한국 자동차와 부품의 중국 수익성 악화는 어느정도 불가피할 전망
- 그러나 세제혜택, 제품 보강, 메이저의 상대적 부진으로 내년 성장여건 빠르게 개선
- 중장기적으로 공급과잉에 따른 구조적 부담, 친환경 상품성 강화 등이 과제■ 조선-변화에서 기회까지 10년의 이야기-이베스트
ㅇ변화
모든 것은 변화에서 시작합니다.2006년부터 조선업은 초호황기를 겪으며 과잉 공급시대로 진입합니다.2011년 전세계 Capa는 5년 동안 2배 이상 급증했으나 전세계 발주량은 이에 미치지 못하게 됩니다. 선가는 하락합니다.결국 2012~2013년 저가 선박들을 수주했습니다.그리고 국내 조선3사는 선박 발주 감소를 해양 플랜트 수주로 충당하게 됩니다
ㅇ충격
변화가 충격을 만듭니다. 2012~2013년 저가 수주했던 선박들을 건조하면서 대규모 손실이 발생합니다.그리고 국내 조선3사는 해양 플랜트 건조에 대한 경험 부족으로 공수가 증가하고, 생산성이 악화되어, 다른 프로젝트까지 영향을 미칩니다.결국 대규모 공사손실충당금을 쌓게 됩니다.충격을 받은 전세계 조선소를 중심으로 구조조정은 빠르게 진행 중입니다.특히 중소형 조선소는 사태가 심각합니다
ㅇ적응
그리고 적응합니다. 충격에 적응을 하지 못한 조선소는 부도가 나지만 국내 조선사는 적응하고 있습니다. 국내 조선3사는 해양플랜트 표준화를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발주량이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신조선가가 하락하지 않는 원인은 독주를 마셨던 경험으로 더 이상의 저가 수주를 기피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국내 조선사는 사업부 통폐합, 자산 매각, 구조조정 등 자체적인 방안을 모색하며 적응하고 있습니다
ㅇ기회
적응 이후에는 기회가 찾아옵니다. 적어도 2016년 하반기부터는 눈에 띄게 실적 개선이 이뤄질 것입니다. 정상화는 현대미포조선, 한진중공업,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순서로 진행될 전망입니다. 대규모 손실로 이미 조선소의 자본은 크게 감소했습니다. 향후 ROE는 빠르게 개선될 수 있습니다
ㅇTop Pick은 현대미포조선입니다
동사는 중소형 조선소 구조조정의 최대 수혜주이고, PC선 발주 증가의 최대 수혜주입니다 실적과 수주 모두 우수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인터넷-플랫폼 가치의 재구성
ㅇ플랫폼 가치의 재구성
ㅇTop pick : 다음카카오, 매수 : 네이버, NHN엔터테인먼트
수익력을 고려한 MAU가치를 재해석하고 Valuation에 접근해보면 다음카카오가 가장 저평가되어 있다. 다음으로 네이버, 마지막이 NHN엔터테인먼트(이하 ‘NHN엔터’)다. 다음카카오의 목표주가를 170,000원, 투자의견은 ‘매수’를 제시하며 인터넷 업종 Top pick으로 추천한다. 네이버의 목표주가는 840,000원이며 투자의견 ‘매수’, NHN엔터는 목표주가 77,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한다.
ㅇ재해석이 필요한 플랫폼 가치
국내 인터넷플래폼의 MAU가치는 글로벌 플랫폼보다 현저히 낮다. 이유는 MAU 커버리지와 더딘 성장으로 압축된다. 하지만 MAU가 창출하는 매출이 국내 플랫폼이 더 높고 MAU를 활용한 다양한 수익모델이 국내가 다양하다는 점, 무엇보다 수익 창출이 메신저 플랫폼에서 나오고 있는 점이 매력적이다. 한편 플랫폼 전략 면에서도 카카오나 라인은 빅 플랫폼이 펼치는 거대한 연결 전략보다는 갖고 있는 트래픽에서 최대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모델에 집중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다.
ㅇ 관련 기업 투자포인트-다음카카오(035720) : 글로벌 플랫폼 대비 모바일 MAU 가치가 현저히 낮고 기존 사업인 모바일 광고와 게임에서 양호한 실적을 기대되고 있으며 연결 생태에 적합한 사업모델로 진화하고 있다.
-NAVER(053210) : 글로벌 빅 플랫폼 대비 MAU가치가 현저히 낮고 실적 면에서 2분기를 기점으로 회복세가 예상되며 트래픽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창출하고 있다.-NHN엔터테인먼트(122450) : 주가에 부정적이었던 웹보드 게임 규제와 모바일게임 부진 등이 점차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 유통-소비 채널의 새 균형(컨슈머 New Equilibrium 1편)
ㅇ가계 구매력→소비지출→유통업체 실적의 연결고리 회복가계 구매력이 소비와 유통업체들 실적 개선으로 이어지는 연결고리가 3년 만에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다. 가계 구매력은 양호하다. 고용과 임금, 부동산 가격은 개선되고 있으며, 가계부채 증가와 디플레이션 우려는 과도하거나 근거가 약하다. 가계소비성향과 가계흑자율은 2000년 이후 최저(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는데, 구조적인 물가 하락 시기가 정점을 지나고 있고,소비심리 회복을 감안하면 이들 지표들 역시 바닥을 지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저성장과 소비패턴 변화로 유형상품 소비는 제한적일 수밖에 없지만, 온라인 채널로 소비이전이 완화된다면, 향후 1년 유통 업황 업사이클 국면을 기대할 수 있다.
ㅇ유통채널 New Equilibrium 시그널들
온오프라인 채널 조정 국면이 정점을 지나고 있음을 보여주는 몇 가지 시그널들이 발견되고 있다. 1) 소매판매 증가율과 소비심리지수가 3년 만에 동행하기 시작했다. 2) 백화점 구매건수가 3개월 연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3) 온라인 판매 증가율이 YoY 20%까지 상승한 후 정체 국면에 있다. 유통채널의 New Equilibrium 시대로 전환을 전제할 때 i) 오프라인 대형 유통업체들의 추세적인 실적 개선을 기대할 수 있으며, ii) 홈쇼핑 업체들의 채널 믹스 개선에 의한 외형성장률 제고가 가시화될 수도 있다. iii) 온라인 유통 시장의 구조조정 가능성도 빼놓을 수 없다.
ㅇ백화점/홈쇼핑 비중확대, Top Picks: 현대백화점/현대홈쇼핑현대백화점과 신세계는 신규 점포 오픈 효과로 추가적인 실적개선이 가능해 보이며, 롯데하이마트는 MS 상승과 생활가전상품 믹스 개선에 의한 수익성 개선이 긍정적이다. 홈쇼핑 업체들은 채널 믹스 개선에 의한 실적 턴어라운드가 예상되는데,영업가치가 12MF PER 5배 내외에 불과한 상황에서 EPS 뿐아니라 밸류에이션 상승에 의한 높은 주가 모멘텀을 기대할 수있다.
■ 더블유게임즈-소셜 카지노를 아시나요? -대신
(소셜카지노) 환금성 없는 온라인 카지노 게임
- 기본적으로 캐쥬얼 무료 카지노 게임, 약 8%의 유저가 결제
- 환전이 안되기 때문에 규제 이슈 없음
- 더블유게임즈 매출의 약 65%가 북미에서 발생 (한국 매출비중 없음)
- 연령대는 35-54세가 41%로 가장 많고 55세 이상이 27%로 안정적 구성(성장성) 오프라인 카지노 시장이 온라인으로 전환
- 소셜카지노 시장은 2015년 약 3.5조원으로 22% 성장 전망 (글로벌 기준)
- 기존 오프라인 카지노 시장은 성장 둔화
- 1)카지노 시장 온라인 전환, 2)신규 시장 발생으로 온라인 카지노 빠르게 성장
- 더블유카지노는 2015년에 전년대비 60% 성장 기록. 시장 대비 아웃퍼폼.(더블유게임즈) 규제 없는 웹보드 게임 운영 회사
- 메인 게임 더블유카지노는 글로벌 소셜 카지노 시장에서 매출기준 5위 (회원 1600만명)
- 더블유게임즈 실적 가이던스
2015년 매출액 1,300억원(+82% YoY), 영업이익 510억원(+71% Yoy)
2016년 매출액 2,200억원(+69% YoY), 영업이익 900억원(+76% Yoy) (주식보상비용 제외 기준, 2016년까지 연간 주식보상비용 약 110억원 예상)
- RPG게임과 달리 최소 인원으로 게임 운영 가능 (고정비 증가 제한적)
- 메신저 모바일 게임과 달리 마켓수수료 30%외 변동비 없음
- 기존 유저 BIG DATA를 활용해 효율적 타겟 마케팅 가능 (Q증가)
- 신규 게임은 기존 게임 DATA활용해 가시성 높은 캐쥬얼 게임 중심으로 확장
- 성장전략: 기존게임Q증가(마케팅) + 신규게임(기존게임 유저DB 활용)(상장일정 및 의견) 성장성 대비 매력적인 희망공모가로 판단
- 2015년 10월 19~20일 수요예측, 26~27일 청약, 29일 납입
- 2015년 11월 4일 상장, 1주당 희망 공모가: 51,000원 ~ 61,000원
- 가이던스 기준 2015년 PER 24배, 2016년 PER 12배 (희망 공모가 중간값 56,000원 기준)
■ 심상치 않은 Memory 반도체 업계 동향- 하이
미국 Memory 반도체 경쟁사인 Micron의 주가가 최근 전저점에서 약 40% 가량 반등하였다. 동사 F4Q15 실적이 예상보다 양호했던 점과 더불어 원자재 가격 및 이머징 국가 통화 가치의 반등에 따른 이머징 시장의 IT 수요 회복에 대한 기대가 주요 원인이다. 그러나 이에 더해 동사를 둘러싼 여러 가지 업계 변화에 대한 기대감도 동사 주가 상승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된다.ㅇ Micron과 관련한 시장 소식
Micron과 관련해 최근 발생 중인 시장 소식은, 1. 칭화유니그룹과 동사 간 기술, 생산 협력 가능성, 2. 동사의 Sandisk 인수 가능성 등이다. 중국 반도체 산업 육성을 주도하고 있는 칭화유니그룹은 최근 인터뷰들에서 Micron과의 협력 시도가 지속되고 있음을 언급 중이며 이에 더해 Nanya Technology의 사장이자 Inotera의 회장인 Charles Kau가 칭화유니그룹으로 전직할 것이라는 뉴스에 따라 Micron과 칭화유니그룹 간 협력 가능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는 상황이다. 칭화유니그룹의 Micron 인수가 어려워진 현 상황에서 양사 간 협력 방안으로 언급되고 있는 것은 양사의 J/V 반도체 라인이 중국에 건설되는 것이다. Micron은 한국 업체들에 비해 상대적 열세인 자금력과 중국 내 시장 점유율을 확보할 수 있고 칭화유니그룹은 Memory 반도체 기술을 간접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이다. 이러한 경우 한국 반도체 업체들에게는 Micron의 경쟁력 강화와 중국의 손쉬운 Memory 반도체 시장 진입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부정적인 영향이 예상된다.
최근 블룸버그 등 미국 언론들은 Micron이 Sandisk 인수를 위해 협상 중인 것으로 보도하였다.이에 따라 Sandisk와 Micron의 주가가 동시에 상승한 바 있다. 시장 일부에서는 Sandisk가 J/V형식으로 Toshiba와 NAND 생산 설비 (470K/M)를 이분하고 있으므로 Toshiba와의 관계 때문에 경쟁사인 Micron의 Sandisk 인수가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 중이다. 반면 이를 뒤집어 생각해보면 어려운 Micron의 Sandisk 인수가 현실화 될 경우, 이는 곧 Micron-Intel-Toshiba 간의 Non-volatile Memory 관련 협력 관계 형성을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도 있다. 일부 언론에서는 중국 칭화유니그룹 역시 Sandisk 인수를 시도 중인 것으로 보도 중인데 칭화유니그룹과 Micron이 양사 간 협력의 일환으로 Sandisk를 동반 인수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
Micron이 Sandisk를 인수한다면 시장 플레이어가 축소되어 NAND 업계 구조가 단순해지고 업황이 보다 안정적으로 변화할 수 있다는 기대도 가능하나 이 역시 경쟁사들간 협력이 강화될 수 있다는 점에서 한국 업체들에게 긍정적인 뉴스만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ㅇ Micron을 둘러싼 업계 변화 가능성에 주목 필요
Micron과 관련한 업계 소식들이 아직 전혀 확정된 바가 없으며 Micron의 최근 주가 상승이 IT수요와 관련한 Macro 환경 변화에 기인한 면이 있으므로 저평가되어 있는 한국 반도체 업체들의주가 반등 역시 충분한 근거가 있다. 다만 Micron과 관련한 업계 변화가 현실화 될 경우 한국 업체들에게는 부정적인 영향이 예상되므로 이의 진행 상황에 대해 면밀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종목 뉴스
ㅇ제주반도체, 유증 무산 후 中·美서 3400만달러 투자 유치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B11&newsid=01964726609534232&DCD=A10101&OutLnkChk=Y
제주반도체
ㅇ팬택 법정관리 종료...인수 절차 마무리
http://www.ytn.co.kr/_ln/0102_201510170006140872
쏠리드
ㅇ넥스트리밍, 텐센트와 라이선스 계약 체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30&aid=0002404447
넥스트리밍
ㅇ에스맥, 152만주 유상증자 결정 취소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B31&newsid=03388246609533576&DCD=A10103&OutLnkChk=Y
에스맥
ㅇ10월 둘째주 모바일게임 순위, NHN엔터 '프렌즈팝' 1위 탈환 넥슨 '도미네이션즈' 약진 눈길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305953
NHN엔터테인먼트
ㅇ위즈코프, 고속도로 휴게소 및 주유소 운영권 임대계약 체결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B31&newsid=03191446609533576&DCD=A10103&OutLnkChk=Y
위즈코프
ㅇ동양네트웍스 "최대주주가 의결권 행사 허용 가처분 신청"
http://www.wowtv.co.kr/newscenter/news/view.asp?bcode=T30001000&artid=A201510190038
동양네트웍스, SGA, KJ프리텍
ㅇLG화학, 3분기 영업익 5464억원…전년 동기 52.8%↑
http://www.nocutnews.co.kr/news/4489603
LG화학
ㅇ중국원양자원, 102억원 규모 3자배정 유상증자
http://www.wowtv.co.kr/newscenter/news/view.asp?bcode=T30001000&artid=A201510170064
중국원양자원
ㅇ초등학생용 3D 프린터 수업교재 나왔다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5&no=990188
TPC, 하이비젼시스템, 스맥, 씨티엘
ㅇ미스터피자 中 100호점 개점
http://www.fnnews.com/news/201510181634567122MPK
ㅇ中 중신그룹 “한국 中企제품 온라인서 판매”
http://news.donga.com/3/all/20151018/74238853/1
처음앤씨
ㅇ정부, 대우조선 유증·신규대출 등 4조원 지원 가닥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0/16/2015101602770.html
대우조선해양
ㅇ韓 제약사들, 세계의약품展서 수출 성과 거둬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5101905540146959
안국약품, 유나이티드제약, 삼천당제약, 에스텍파마
ㅇ韓·美, 메르스 백신·치료제 공동 개발 나선다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5101618502997841&outlink=1
진원생명과학, 바이오니아, 슈넬생명과학, 한올바이오파마
ㅇ시각장애인 불편 줄이는 '착한 SW' 주목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5101902101560718002
디오텍
ㅇ알리바바 '중국판 유튜브' 42억달러에 인수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5101820193948573
아프리카TV
ㅇ바이오화장품 '새라제나', 中뷰티매장·해외직구몰 입점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016000317
세원셀론텍
ㅇ'3조 대어' 코웨이, 누구 품으로?
http://www.moneyweek.co.kr/news/mwView.php?type=1&no=2015101519398089231&outlink=1
코웨이
ㅇ이번엔 '터닝메카드' 뜨거운 완구 시장, 등골 휘는 부모
http://imnews.imbc.com/replay/2015/nwdesk/article/3791814_14775.html
손오공, 대원미디어, 오로라
ㅇ남선알미늄, 에이디엠이십일 인수 추진설 조회공시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B31&newsid=03411206609533576&DCD=A10103&OutLnkChk=Y
남선알미늄
ㅇ'상큼 톡톡' 탄산수 열풍…시장 규모 800억 쑥쑥
http://www.yonhapnews.co.kr/video/2602000001.html?cid=MYH20151017002600038&input=1825m
태경화학
ㅇ넥슨-엔씨소프트 결별이 오히려 Win-Win?
http://sports.donga.com/3/all/20151018/74237296/3
엔씨소프트
ㅇ효성ITX, 클라우드 가상 데스크탑 사업 추진
http://www.fnnews.com/news/201510161732203627
효성ITX
ㅇ매출 수천억 회사가 22억원에?…플렉스컴에 무슨 일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5101810085939724&outlink=1
플렉스컴
ㅇ한미약품, 비아그라 디자인 모방 소송서 최종 승소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C61&newsid=02217286609534232&DCD=A00306&OutLnkChk=Y
한미약품
ㅇ팹리스로 전환하는 멜파스, 터치IC로 재기 나섰다
http://www.etnews.com/20151016000190
멜파스
ㅇ대림산업 8천억원 상대원2구역 도시정비사업 수주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10/18/0200000000AKR20151018040200003.HTML?input=1195m
대림산업
ㅇOCI, 미국서 태양광 사업 추가 수주… 텍사스주에 50MW 전력공급계약
http://economy.hankooki.com/lpage/industry/201510/e20151016180249142400.htm
OCI
ㅇ대명코퍼레이션, 전자다트 사업 출사표
http://www.sportsworldi.com/content/html/2015/10/18/20151018002454.html?OutUrl=naver
대명코퍼레이션
ㅇ조이시티, 런닝맨 앞세워 '주사위의 신' 전 세계 동시 출시
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8874975&cloc=
조이시티
ㅇ이상산 핸디소프트 대표 "IoT 등 앞세워 2배 성장"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5101807473283170&outlink=1
다산네트웍스
ㅇ‘가랑비에 옷 젖은’ 카카오, 멀어지는 코스닥 대장주 꿈
http://www.edaily.co.kr/news/newspath.asp?newsid=01521926609534232
카카오
ㅇ한샘, 3분기 영업익 323억·매출 4093억원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5&no=989858
한샘
ㅇ신세계I&C, 3Q 영업익 25억..전년比 27% 감소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B31&newsid=03371846609533576&DCD=A10103&OutLnkChk=Y
신세계I&C
ㅇ다원시스, 492억원 유증 성공할까.."내년 전동차 수주 위한 실탄"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5101813225475314&outlink=1
다원시스
ㅇ美 핵심기술 이전 퇴짜…KF-X 전력공백 빨간불
http://www.ajunews.com/view/20151018152905806
한국항공우
ㅇ현대증권 매각 이번주 분수령...오릭스그룹 인수 포기할 수도
■ 종근당-벨로라닙의 임상 중단으로 목표가 하향조정 현대
ㅇNews: 벨로라닙의 미국 임상 일부 중단
ㅇImplication: 벨로라닙의 불확실성 높아져
ㅇConclusion: 목표주가 73,000원으로 하향 조정ㅇNews: 벨로라닙의 미국 임상 일부 중단
지난 16일 종근당의 벨로라닙(프래더-윌리 증후군 치료제 및 고도비만 치료제) 임상을 진행 중인 자프겐은 FDA의 명령으로 일부 임상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임상 중 혈전색전증으로 사망자가 발생했기 때문이며, 이에 자프겐의 주가는 하루 만에 50.7% 하락했다.
ㅇImplication: 벨로라닙의 불확실성 높아져
사망자가 위약이 아닌 벨로라닙을 투여 받은 환자로 밝혀졌다. 벨로라닙이 사망에 직접적인영향을 미쳤는지는 추가적인 조사를 통해 조만간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이지만 일단 벨로라닙에 대한 불확실성은 높아졌다는 판단이다. 임상 시험이 마무리 단계였기에 자프겐은 예정대로 16년 1분기에 임상결과를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고도비만에 대한 임상을 비롯한추가 임상이 지연될 것이라는 점은 부정적인 요인이다.■ 바이오시밀러, 분위기는 만들어지고 있다 KB
- 14년 하반기 이후 블록버스터 항체의약품들의 특허만료가 진행되고 있으며 시밀러에 보수적인 입장을 보이던 미 FDA가 시밀러 허가권고를 내주는 등 높은 의료비 지출 부담감에 시밀러에 확대에 대한 긍정적 분위기가 형성되어 왔음. 최근에는 TPP협정을 통해 오리지널 바이오의약품에 대한 특허 기간 감소 영향으로 시밀러 시장이 더욱 주목받고 있음
- 특히 국내 업체들은 선진국 시장에서 최초 품목허가를 신청하고 판매를 이뤄내고 있어 관심이 필요. 셀트리온은 지난해 11월부터 일본 시장에서 램시마를 판매 중이며 미국 시장에도품목허가를 신청한 상태임. 삼성바이오에피스 역시 올해 1월 유럽시장에 SB4에 대한 판매허가를 신청. 시밀러 시장의 본격 개화에 따른 국내 업체들의 경쟁력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 관련주: 셀트리온, 서린바이오, 이수앱지스, 바이넥스, 알테오젠 등
■ 전장부품-자동차 전장, IT산업의 신대륙
전장 부품의 다양화는 국내 반도체 업체들에게도 기회 제공
자동차 전장, IT산업의 신대륙
Top picks: 동부하이텍(000990), LG이노텍(011070), 관심종목: 아이에이(038880)
■ 10시 시장 코멘트
- 미국 증시는 경제지표 부진으로 기준금리 인상이 지연될 것이라는 전망이 지속되면서 이틀 연속 상승
- 소폭 오름세로 출발한 코스피는 개인 매수세로 상승 흐름
- 상승 출발한 코스닥도 개인 매수세로 상승 흐름■ 10시 특징종목 및 이슈
- 제주반도체(080220): 중국업체로부터 유상증자가 무산된 후 중국과 미국에서 대규모 투자유치에 성공했다는 소식에 상한가
- 미동전자통신(161570): 중국 블랙박스 시장 진출 기대감에 견조한 오름세
- 신후(066430): 로얄그리인코리아와 공동으로 중화권 화장품수출을 본격 진행한다는 소식에 신고가 경신
- 세종텔레콤(036630): 알뜰폰 업계 M&A 가능성에 신고가 행진
- 제주반도체(080220): 중국업체로부터 유상증자가 무산된 후 중국과 미국에서 대규모 투자유치에 성공했다는 소식에 상한가
- 이디(033110): KT와 91억원 규모의 베트남지역 대학 구축 사업 계약 체결 소식에 초강세
- 에프티이앤이(065160): 나노 사업 확대 기대감에 신고가 행진
- 넥스트리밍(139670): 중국 텐센트와의 라이선스 계약 체결 소식에 신고가 경신
- 진원생명과학(011000): 메르스 DNA백신에 대해 미국 심품의약국(FDA)에 임상승인을 신청했다는 소식에 초강세
- SG&G(040610): 순자산가치 부각과 TPP 수혜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 삼익악기(002450): 중국에서 교육사업을 본격화한다는 소식에 강세
- 에이디칩스(054630): 최대주주의 주식양수도 계약해지 소식에 급락세
- 종근당(185750): 신약 임상의 일부 중단했다는 소식에 하락세- 보험주: 보험산업 경쟁력 강화방안 발표에 강세
KB손해보험(002550), 코리안리(003690), 메리츠화재(000060), 현대해상(001450), 동부화재(005830) 등 강세
- 에스케이디앤디(210980): 대규모 신규 사업 수주에 사흘 연속 견조한 오름세
- 한국타이어(161390): 3분기 실적 기대감 및 외국계 매수세가 집중되며 강세
- 신세계푸드(031440): 그룹 유통망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통해 높은 성장성을 보일것이라는 전망에 강세- 한샘(009240): 3분기 시장 예상치를 밑도는 실적발표에 급락세
■ 기계/건설 - 인도 발전시장, 지금 무슨일이? - 유안타증권첫째, 2014년 모디총리 집권이후 인프라투자 확대중.
모디총리는 2015년 회계연도(15.4월~16.3월) 인프라투자 예산을 전년도대비 24% 증액하면서 인프라투자를 통한 경제성장을 강조하고 있음. ①환경규제 완화, ②2000억루피(31억불)규모의 인프라펀드 조성, ③민간/해외 개발업체 대상 석탄자원 개방(석탄화력발전소의 석탄수급 문제 해결 목적) 등 제도개선에도 나서고 있음. 최근 인도의 자본재산업생산이 전년대비 증가세로 돌아서고 있는데, 인도의 인프라투자 확대에 따른 효과로 해석되고 있음. 인도는 아직도 전력설비용량이 부족하여 신규발전소 증설은 가장 우선순위에 있을 수밖에 없음둘째, UMPP(Ultra Mega Power Project)프로젝트 재개는 한국업체들에게 호재.
UMPP는 민간발전사업자를 통해 4GW급 대형 석탄화력발전소만으로 2022년까지 100GW의 발전용량을 확충한다는 야심찬 계획임. 그동안 별로 진전을 보이지 못하였는데, 최근 인도정부가 사업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제도를 개선하여 사업을 재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상태임. 일단 Bhedabahal(Odisha주), Cheyyur(Tamil Nadu주) 등 총 5개의 UMPP를 우선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하에 10월 입찰재개를 계획중. 그 동안 인도의 발전소건설은 (신재생, 원전을 제외한 화력발전을 기준으로) ①EPC공사는 BHEL, Reliance Infra,
②기자재부문은 BHEL, 도시바, 상하이 일렉 등 주로 인도/일본/중국 업체들이 장악하고 있었음. 한국은 2000년대 이후에는 두산중공업만이 5건의 EPC/기자재 수주실적을 보유. 인도 기계/건설사들의 역량이 뛰어나고 다소 폐쇄적인시장을 제대로 공략하지 못했기 때문. 그러나, UMPP는 프로젝트당 워낙에 사이즈가 큰 사업으로서, 한국을 포함한 기술력이 우월한 해외업체들의 참여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 참고로 지금까지 완공된 2개의 UMPP 중 한개인 Mundra발전은 두산중공업이 EPC를 담당한 바 있음. 결론적으로 볼 때 최근 인도시장의 변화는 우리에게 긍정적이며 인도발 신규수주도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을 전망. 두산중공업을 중심으로 기계, 건설업체들의 수주가능성에 대해 관심있게 지켜볼 필요가 있음
■ 증권 - 저금리는 지속된다 - 신한금융투자1. 구조적 수익 개선은 현재 진행형
증권주 수익 개선에 대한 신뢰 약화의 본질은 저금리 기조 종결 우려이다. 반면 미국 금리인상 근거 및 중국 경제회복 당위성을 감안시글로벌 공조를 통한 저금리 기조는 지속될 수 밖에 없다는 판단이다. 실질이자율 하락, 확대된 유동성은 자본시장 성장을 전제로 한 경기부양책과 맞물리며 자본시장으로 자금을 유입시킬 전망이다. 우려와 달리 증권업의 구조적인 수익성 개선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2. 글로벌 공조를 통한 저금리 체제 지속
중국의 정책 실효성 소멸과 미국의 기조적인 금리인상 부작용 등 상호 이해관계의 교감은 글로벌 공조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2011년 유럽 재정위기 해결 사례와 유사하다. 글로벌 공조는 위안화 가치 제고및 미국의 기조적 금리인상 우려를 낮추는 방향으로 진행될 것이며,이후 정책 실효성을 회복한 중국의 적극적인 경기 부양책이 뒤따를 것으로 판단한다. 글로벌 공조는 당분간 저성장이 불가피하다는 사실에 대한 암묵적 동의를 의미한다. 저금리 기조를 유지하겠다는 합의는 이미 상당 부분 이루어진 셈이다.3. ROE 개선을 미반영한 밸류에이션
자본시장 확대의 수혜는 증권주로 귀결된다. 비용효율성 개선을 통한영업레버리지 확대가 업황 개선과 맞물리며 2015~16년 증권업 ROE는 8.2%를 상회할 전망이다. 2015년 이익 증대로 평균 배당수익률도 3%에 육박한다. 반면 최근 조정으로 증권업 PBR은 0.8x를 하회한다. 단순 비교시 ROE 4~5%의 체력만을 반영한 수준이다. Top pick은 대우증권을 제시한다.■ 은행 - 우려대비 견조한 이익 전망의 이유 - 삼성증권
3Q 실적 - 이자이익 증가에 초점: 은행 3Q 실적은 3월과 6월의 연이은 기준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NIM의 견조한 방어와 높은 대출 성장세의 지속에 따른 이자이익 증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 양호한 자산건전성 확인 및 부정적 일회성 요인 영향 제한적 전망: 은행들의 양호한 자산건전성 및 금융위기 이전 수준까지 떨어진 credit cost 확인을 통해 기업구조조정에따른 거액 충당금 비용 우려도 상당 부분 완화될 것으로 기대. 한편, 당초 대두되었던 포스코 감액손실은 대한전선 충당금이 3Q 중 환입될 경우, 충분히 상쇄 가능할 것으로 기대 (단, 충당금 환입 시기는 4Q로 지연 가능).
금융위기 이후 최저 valuation - 기준금리 추가 인하 및 기업 구조조정 우려: 최근 은행주는 추가 기준금리 인하에 따른 NIM 축소 및 기업 구조조정에 따른 대규모 충당금 적립 우려로 인해 PBR 0.52배, PER 6.9배에 거래. 그러나, 이는 이미 금융위기 이후최저 수준으로 다소 과도한 수준으로 판단.
우려보다는 견고한 펀더멘털 및 연말 배당 고려 필요: 2Q에 이어 3Q에도 견고한 펀더멘털 확인이 예상되는 가운데, 연말 배당 기대감을 고려할 때, 매도보다는 매수관점에서의 접근이 타당하다고 판단. 1) 3Q 실적은 추가적인 기준금리 인하에 따른 이자이익감소 우려를 완화시킬 수 있고, 2) 기업 구조조정에 따른 영향이 국유은행과 달리 시중은행은 제한적일 여지가 크며, 3) 최근의 주가 조정으로 은행들의 연말 배당수익률이 2.3%~3.5%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주가의 하락 여력을 제한시켜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
Top pick - KB금융, BNK금융: 은행주 중에서는 구조적인 변화가 기대되는 KB금융 및 BNK금융을 Top pick으로 추천. KB금융은 대우증권 인수 관련 일각의 우려가 있으나, 고가 인수 가능성은 제한적이고, 유휴 자본 활용이라는 관점에서 긍정적 측면 또한 고려가 필요하다고 판단.
■ 중국 경제지표에 달린 한주
월요일 한국시각 11시에 중국 3분기 GDP성장률 발표
예상 중국 3분기 GDP :6.4%~6.9%
중국증시 하락이 서비스산업에 얼마나 악영향을 줬는지 여부가 성장률 수치를 결정 할 것
정부지출이 커질 수 있는 여지가 충분함에 따라 GDP성장률은 예상을 상회 할 수 있음
수출의 감소는 7%를 하회할 여지가 있음IMF기준에 맞추기로 발표한 것이 신뢰성에 대한 지적을 완화 할 것
IMF의 권고사항을 지켜나가는 모습으로 데이터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좋은 모습으로 보일 것
<예상치>
산업생산 : 6.0%
고정자산 : 10.8%
소매판매 : 10.8%텐진항 폭발사고와 전승절의 영향이 우려됨
중국 정부의 적극적인 인프라투자 계획 발표로 이를 상회할 것
■ 금융시장 시나리오
ㅇGDP성장률 7.0% 이상 (10%)
- 실물경제지표 호전
3분기 GDP성장률이 전분기와 같은 7.0%나 그 이상을 보이는 정도로 서프라이즈한 결과가 나오고 실물경제지표도 호전된 발표를 한다면 시장은 본격적인위험자산 선호심리 유입으로 연말까지 위험자산의 강한 모습이 이어질 것이다.- 실물경제지표 악화
3분기 GDP성장률이 전분기와 같은 7.0%나 그 이상을 보이는 정도로 서프라이즈한 결과가 나오고 실물경제지표가 악화된 발표를 한다면 통계에 대한 신뢰도 문제도 있지만 GDP성장률 보다는 실물경제지표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 이는 5중전회까지 관망하는 모습 속에 중국 정부의 적극적인 부양책을 기다릴 것으로 예상한다
ㅇ GDP성장률 6.8~6.9% (40%)
- 실물경제지표 호전
3분기 성장률이 전분기 7.0%를 하회하지만 예상치인 6.8%에 부합되거나 소폭 상승한다면, 그리고 실물경제지표 호전이 나온다면 경기부양에 대한 기대감을 바탕으로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크게 강화될 것으로 예상한다. 중국 정부가목표로 하고 있는 2015년 GDP성장률이 7.0%다. 1,2분기 성장률이 각각7.0%를 보였기 때문에 3분기 7.0%를 하회한다면 4분기의 성장률을 상승시켜야 된다. 그렇다는 뜻은 중국 정부의 적극적인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고 볼 수 있다. 여기에 실물경제지표도 호전을 보인다면 이러한 경기부양에 대한 기대감과 더불어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크다고 볼 수 있다.- 실물경제지표 악화
3분기 성장률이 전분기 7.0%를 하회하지만 예상치인 6.8%에 부합되거나 소폭 상승한다면, 그리고 실물경제지표 악화로 나온다면 경기부양에 대한 기대감이 있겠지만 여전히 중국 경기에 대한 부담을 키울 것으로 예상한다. 다만 이러한 위축된 결과는 다음주에 있을 5중전회에 대한 기대와 더불어 관망하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ㅇ GDP성장률 6.7% (30%)
- 실물경제지표 호전
3분기 성장률이 전분기 7.0%는 물론 예상치인 6.8%를 하회한 6.7%로 발표되고 실물경제지표가 호전된 결과를 보인다면 시장은 경기부양에 대한 기대감속에 관망하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특히, 3분기가 6.7%로 나왔기 때문에 중국 정부의 2015년 목표인 7.0%를 이루기 위해서는 4분기는 7.3% 성장률이 나와야 된다. 현재의 생산자물가지수나 제조업지표들을 토대로 본다면이러한 가능성은 높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날 실물경제지표들이 호전을보인다면 결국 시장은 안정 속에 5중전회를 기다릴 것으로 예상한다.- 실물경제지표 악화
3분기 성장률이 전분기 7.0%는 물론 예상치인 6.8%를 하회한 6.7%로 발표되고 실물경제지표가 악화된 결과를 보인다면 시장은 중국 경제의 경착륙 우려감과 경기부양 기대감이 혼재되며 변동성을 키울 것으로 예상한다. 특히, 실물경제지표마저 둔화된다면 중국의 체질개선과 관련된 논란이 더욱 거세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향후 변동성은 좀더 커질 수 있다.
ㅇ GDP성장률 6.7% 미만 (20%)
- 실물경제지표 호전
3분기 성장률이 예상을 크게 하회한 6.7% 미만으로 발표된다면, 그리고 실물경제지표는 호전을 보인다면 변동성 확대속에 5중전회를 기다리는 모습을 보일것으로 예상한다. 물론 3분기 성장률이 크게 하락한다면 중국 경착륙 우려감속에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커질 수 있다. 그렇지만 9월 중국 통계국 대변인이 성장률은 6.5%까지도 중국 정부의 목표 범위안에 있다는 점을 이야기 했다. 이날이러한 6.7%미만으로 나온다면 지표 발표 후 30분 후 한국시각 오전 11시 30분 통계국의 기자회견에서 어떤 내용이 나오는지 살펴봐야 된다.- 실물경제지표 악화
3분기 성장률이 예상을 크게 하회한 6.7% 미만으로 발표된다면, 그리고 실물경제지표도 악화를 보인다면 변동성 확대속에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커질 수 있다. 비록, 통계국 대변인의 발언이 있었지만 실물경제지표마저 악화되었다는 뜻은 중국의 경착륙 우려감이 크기 때문이다.
■ 옐런의장의 발언 보다 기업들의 실적이 중요
월요일 : IBM, 모건스탠리,할리버튼 등 실적 발표
화요일 : 유나이티드테크놀로지, 야후, 크리, 록히드마틴 등 실적 발표
수요일 : 보잉, 코카콜라, 바이오젠, 이베이, TI, GM 등실적 발표목요일 : 캐터필라, 맥도날드, 알파벳(구 구글), MS,3M, 아마존, 다우케미칼,AT&T등 실적 발표
금요일 : P&G, 아메리카에어라인, 카봇오일앤가스■ 스몰캡 추천주
ㅇ한솔테크닉스
3Q15 및 4Q15 실적 대폭 개선될 전망 → 2016년 실적 휴대폰 EMS사업과 신규 사업 본격화로...
3Q15 Preview: 매출액 및 영업이익 각각 77.6%(QoQ), 222.7%(QoQ) 증가 예상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5,000 / 전일종가: 24,100
유진투자증권 이정
ㅇ코리아써키트
우등생의 면모
하반기 실적도 기대 이상, ASP 상승 추세 긍정적
최대 영업 실적에 비해 주가는 과도한 저평가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8,000 / 전일종가: 10,850
키움증권 김지산
ㅇ에스케이디앤디
NDR 후기
아시아 NDR의 주요 메시지는 ‘한국 부동산 개발은 이제 시작’이라는 것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97,000 / 전일종가: 58,800
한국투자증권 이경자
ㅇ에스엘
한 쪽이 기울면, 다른 쪽으로 세운다
중국의 감소를 미국/인도에서 만회
3Q15 Preview: 영업이익률 3.7% 전망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0,000 / 전일종가 : 17,850
하나금융투자 송선재
ㅇ아프리카TV
3Q15 Preview: 일회성비용 발생으로 다소 부진할 전망
3Q15 Preview: 영업이익은 -29.0%(QoQ) 감소한 16.8억원 기록할 전망
쿠티비 서비스 종료: 아프리카TV의 안정성 확인 가능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1,000 / 전일종가: 29,550
유진투자증권 정호윤
ㅇ무림P&P
실적 턴어라운드를 통한 재평가
향후 영업실적의 턴어라운드 추세 지속될 전망
향후 지속적인 실적 개선 추세를 감안하면 저점 매수 가능한 국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900 / 전일종가: 5,410
HMC투자증권 박종렬
ㅇ디오
예상대로 호실적 달성!
이익의 질이 다르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1,000 / 전일종가: 24,700
교보증권 박광식■ 신흥국 통화 강세가 장기화되기 어려운 이유
10월 들어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대부분의 신흥국 통화가 달러화 대비 강세를 지속하고 있다. 특히, 브라질, 말레이시아, 터키, 남아공 등 상대적으로 위기 우려가 높았던상품수출 신흥국 통화 가치가 안정화되는 모습이다. 원화 가치도 10월 들어 5% 이상절상되면서 3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당사는 최근 나타나고 있는 신흥국 통화 전반적인 강세가 안도랠리 성격의 단기적 현상에 그칠 것으로 판단하며, 장기화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한다.
최근 신흥국 통화 강세의 주된 배경은 1) Fed의 연내 금리인상 전망 약화와 2) 국제유가 반등이다. 9월 신규 취업자수와 소매판매가 예상을 하회함에 따라, 미 국채시장에서는 Fed의 금리인상이 내년 3월로 지연될 것이라는 전망이 50%를 상회하기 시작하였다. 이에 따라, 달러화가 주요국 통화대비 약세로 전환된 반면, 국제유가와 주요 상품가격은 상승하는 모습이다. 이는 신흥국 전반에 걸친 우려를 완화시켜 신흥국의 통화 강세로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Fed의 금리인상 지연 가능성과 국제유가 반등은 현 경기상황에서 장기적으로양립하기 어렵다. 9월 FOMC에서도 명시한 바와 같이, Fed의 금리인상을 지연시키는요인은 해외수요 둔화와 물가목표 달성에 대한 확신 부족이다. 다시 말해 중국 등 신흥국의 수요둔화가 심화될 경우, Fed는 금리인상을 내년으로 지연시킬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 경우, 국제유가도 글로벌 수요둔화 우려로 다시 하락할 가능성이 높아, 신흥국 전반에 걸친 우려를 재차 심화시킬 것이다.
반면, 주요국의 정책대응(중국의 재정확대, ECB/BOJ의 추가적인 통화완화)에 대한기대로 국제유가의 반등이 지속될 경우, 이는 Fed의 연내 금리인상을 유발하는 요인이 될 것이다. 특히, 국제유가 급락이 headline 인플레이션을 끌어내리는 기저효과가4/4분기 중 대부분 소멸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FOMC의 물가목표 달성에 대한 ‘합리적 확신’이 강화되며 연내 금리인상을 시작할 가능성이 높다. 이는 달러화 강세를유발하여 신흥국에 대한 우려를 재부각시키는 요인이 될 것이다.
결국 신흥국의 높은 역내교역 의존도를 감안할 때, 신흥국 수요확대에 대한 글로벌 정책공조와 신흥국 스스로의 구조개혁이 가시화되기 전까지는 위기 우려가 쉽게 완화되기는 어렵다는 점에서 신흥국 통화 강세는 단기적 현상에 그칠 가능성이 높다. 원/달러 환율의 경우, 10월 중 발표예정인 미 재무부의 반기 환율보고서가 변곡점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경상수지 흑자가 GDP의 10%에 육박하는 상황에서 미국 정부의 원화절상압력이 심화될 것이기 때문이다. 지난 4월에도 미 재무부 환율 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강세를 지속하던 원화가 이후 추세적인 약세로 전환된 바 있다.■ 위안화 SDR 편입 불발되면
ㅇ11월 중국 위안화의 SDR 편입 가능성이 높지는 않음
IMF는 11월에 중국 위안화의 SDR(특별인출권) 편입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만약, 위안화의 SDR 편입이 확정되면 중국 주가에는 호재로 작용할 것이다. 2010년 중국의 IMF 지분권 확대 기대감이 주가에 호재였던 것처럼, 편입 결정시 중국및 신흥국 주가에 긍정적 요인이 될 수 있다.
다만, 위안화의 SDR 편입이 쉽지는 않다고 생각한다. 중요한 편입조건인 <외환거래 자유도> 는 8월과 마찬가지로 지금도 충분히 충족을 하지 못 하고 있다. 고정환율제도를 운용하는 상황에서 準기축통화로의 편입을 장담하기는 어렵다.ㅇ인민은행이 급격하게 위안화를 절하하지는 않을 전망
위안화의 SDR 편입여부 결정은 8월과 비슷한 이벤트지만 결과는 조금 다를 것으로생각한다. SDR 편입이 좌절되더라도 인민은행이 급격하게 위안화를 절하하지는 않을 것이다.
첫째, 중국의 4분기 경제지표가 3분기보다는 좋을 것이다. 선행지표인 통화량(M2)과 부동산 경기지수가 돌아섰다. 추세적인 상승인지는 의문이나, 8월~9월보다는 지표가 상대적으로 좋을 것으로 판단한다. 고민이었던 對유럽 수출도 회복되면서 위안화 추가 약세 필요성은 크지 않아 보인다.
둘째, 경기부양 수단이 필요하더라도 4분기에는 환율 대신 통화정책이 가능하다.돼지고기 가격이 안정되면서 공급측면 물가상승 부담이 낮아졌다. 경기부양이 필요하면 4분기에는 환율절하가 아니라 금리나 지준율 인하를 택할 것이다.셋째, 명분이 약하다. 미국 금리인상이 지연되면서 신흥국 통화 약세가 일단 진정된상태다. 신흥국 통화가 가파르게 약세를 보인 여름과는 상황이 좀 다르다.
넷째, 1조 달러로 추정되는 기업외채다. 일방적으로 위안화를 약세로 돌릴 경우 달러표시 외화부채를 보유한 기업들의 손실이 부각될 수 있다. 위안화 약세 속도는느릴 것으로 보는 것이 합리적이다.■ 제약/바이오-반등을 기다리며
ㅇ가격 조정은 마무리 국면
상반기 제약/바이오 업종은 100% 이상 크게 상승하였다. 건강보험 재정 안정화에 따른 약가 인하 우려 완화와 한미약품의 대규모 기술 수출로 촉발된 신약 기대 때문이었다. 하지만 3분기에는 지수 상승으로 높아진 밸류에이션 부담으로 30% 이상 하락하였다.
추가적인 하락은 제한적이다. 주가 하락으로 밸류에이션이 낮아졌기 때문이다. 현재 제약업종의 밸류에이션은 2007년 연말 수준을 밑돌고 있다. 당시보다 연구개발 역량이 높아졌기에 최소한 그 당시 밸류에이션은 받을 수 있다.
ㅇ양호한 3분기 실적 기대, 영업이익 27.1% 증가 예상
3분기 실적은 양호하겠다. 당사 커버리지 10개 제약업체의 3분기 합산 매출액은 1조 6,455억원(+12.5%, YoY)으로 예상된다. 기저효과에 따른 내수 성장과 기술 수출료 유입 때문이다. 영업이익은 기술 수출료 유입 효과가 커 전년 동기 대비 27.1% 증가한 1,648억원으로 전망된다.
ㅇTop picks: 동아에스티, 메디톡스
정부의 대규모 약가 인하는 없어 내수 시장은 4% 내외의 안정적인 성장이 예상된다. 상위 업체의 점유율 하락은 제한적이다. 상위 업체의 대형 품목과 제네릭(특허를 보유한 신약의 허가가 끝난 후 출시될 수 있는 후발 화학 합성 의약품)의 매출이 감소하였기 때문이다. 국내 업체의 역량 향상으로 수출 호조는 지속될 전망이다.
전문의약품의 매출 감소가 끝나가고 있는 ‘동아에스티’를 제약 최선호주로 제시한다. 바이오에서는 안정성과 성장성을 겸비한 ‘메디톡스’를 제시한다.■ 10월 19일 (월) 리서치 아침회의
ㅇ Asset+a Barometer / 장화탁팀장
- 매크로 모멘텀은 연말까지 더욱 강화될 가능성 높다: 중국과 유로존의 재정지출 및 중장기 투자 로드맵 구체화될 전망
- 매크로 모멘텀의 강화는 자금흐름을 변화시킨다: 캐리트레이딩 활성화로 위험자산 중심의 글로벌 자금흐름 개선
- 수급의 개선은 위험자산 가격을 상승시킨다. 가격이 수요를 창출하는 국면
- 기대감이 전무한 상황에서 연말 지표나 수요가 생각보다 양호할 경우 가격 반응은 클 것ㅇ LG화학 / 한승재 연구원
- 3Q15 영업이익 5,464억원. 화학부문 선방 + 정보전자/전지 부문 개선
- 전사 이익 개선은 꾸준히 진행될 가능성 높다
- 4Q는 비수기로 단기적인 이익모멘텀은 없지만, 중대형 전지에 대한 회사 가이던스 점차 상향
- 장기적인 연간 이익 개선 기대감을 높일 시점ㅇ 통신 / 박상하 연구원
- 3Q15 실적은 2Q에 이어 이익 개선의 지속 여부가 관건
- 3사 모두 비용측면의 긍정적 변화, 그러나 질적 개선의 차이는 확대될 것
- 이미 3사의 ARPU는 차별화, KT>SK텔레콤>LG유플러스
- ARPU 상승추세가 가장 견고한 KT를 최선호주로 유지■ KB Auto Daily 10월 19일
9월 유럽 승용차 판매가 9.8% YoY 증가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대/기아차의 유럽 판매는 중상위권을 유지하면서 선전하고 있습니다. 이는 1) 투싼 신차효과, 2) 쏘울, 쏘울EV, 쏘렌토 등 유럽시장 틈새기종 선전, 3) 혼다 (에어백 리콜), GM (쉐보레 유럽 철수) 등의 경쟁사 부진 등이 현대/기아차 판매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향후 투싼/스포티지 신차효과에 폭스바겐 이미지 하락까지 겹치면서 현대/기아차의 유럽 판매호조는 지속될 전망입니다.
오늘의 KB Auto Daily,
* 중국의 소형차 구입세 인하는 로컬 메이커에게 불리 - AutoNewsChina
* 중국 9월 전기차 및 PHEV 판매 급증 - AutoNewsChina
* 9월 유럽 승용차 판매 9.8% YoY 증가 - ACEA
* 현대차, 미국 쏘나타, 엘란트라 2.7만대 리콜 - 연합뉴스
* 현대/기아차, 하이브리드 및 PHEV 출시확대 - 연합뉴스■[KB리서치센터 모닝미팅 요약] 2015.10.19
[문정희/Weekly Economy] 중국發 불안심리의 완화 기대
최근 중국 증시가 비교적 안정적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국경절 이후 변동성이 다시 커질 것으로 우려되었지만, 신용잔고와 대주잔고의 안정적 유지, 중국의 경기하강 우려가 다소 완화되면서 반등에 안착하는 모습입니다. 오는 19일에는 중국의 3분기 GDP가 발표될 예정입니다. 시장에서는 전분기대비 1.8% 증가, 전년동기대비 6.8% 성장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지난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대외 수출과 광공업 생산 등이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나, 금융 서비스업과 부동산 서비스업 등이 3분기 성장을 견인할 전망입니다. 더욱이 3분기 성장률이 시장의 전망대로 전기대비 1.8% 증가한다면 전기대비 성장률은 금년 1분기 이후 오히려 상승하게 됩니다. 이는 중국의 경기하강 압력이 완화되고 있음과 동시에 하반기 성장 지속을 의미합니다. 오는 10월 말에는 5중 전회가 예정되어 있고, 11월에는 경제공작회의 등 정부의 정책발표도 중국 경제 및 시장에 기대감을 지속시키는 이벤트가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중국의 수입감소로 국내 수출경기 부진이 염려되고 있으나, 중국 경제가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하게 된다면 국내 수출경기의 하강 압력도 완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국내 증시가 중국 증시와 높은 상관성을 보인다는 점에서 중국 증시의 안정 역시 국내 증시 안정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모닝 타사 시황리포트 - 신한금융투자 투자분석부 정리
▪ 주요 이슈: 광산업 크레딧물 Yield Pick-up
광산업 크레딧 스프레드 5월초 대비 128bp에서 급등. 에너지 섹터 확대 폭 보다 커
스프레드 확대의 가장 큰 원인은 광물 가격 하락과 Glencore의 재무구조 우려 때문
광물 가격 회복 기대되며 Glencore 이슈의 가격 반영으로 스프레드 추가 확대 제한적
최근 스프레드 상승세 부담요인이지만, 모든 업체들에 확대 해석해 적용할 필요는 없어
▪ 현대증권 : 3대 이벤트에 긍정적 반응 기대 VS 조건 충족 확인
10/7일 투자포인트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현재까지의 증시 방향성은 G2 우려에 대한 완화(첫째, 미 연준의 기준금리인상 시점 내년 3월 이후로 연기. 둘째, 중국 증시 반등을 통한 중국 경기에 대한 부정적 시가 교정 및 경기 부양책 강화 기대)가 반영되며 우상향되고 있지만 글로벌 경기 모멘텀 지연과 매물대 부담으로 2,030pt~2,050pt 저항에 직면.
그러나 이번 주간 이후 2주간의 3대 이벤트(1)본격적인 실적발표, 2)중국 5중전회 시작, 3)10월 FOMC회의 개최 등)에 대한 예상되는 결과가 긍정적일 가능성과 함께 증시도 이를 선반영하며 추가 상승을 시도할 잠재력은 충분해 보임. 그러나 2013년과 유사성 측면에서 제반 전제조건들의 충족 여부를 사전사후 반드시 확인할 필요가 있음.▪ KDB대우 : 연준과 시장의 불협화음에 대처하는 자세
ㅇ미국 금리인상 지연 기대감에 글로벌 위험자산 반등
10월 이후 글로벌 위험자산의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 9월 고용지표가 시장 예상치를 큰 폭으로 하회했고, 중국 등 이머징 경제 지표가 부진하면서 미국 금리인상 지연 기대감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한편, 통화 정책을 반영하는 미국 국채 2년물 수익률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ㅇ시장과 연준의 불협화음, 상방이 막혀있는 상황
투자자들의 관심은 앞으로도 반등이 이어질 것인지 여부이다. 필자의 소견으로는 연내 미국 금리인상 불확실성이 남아있고, 글로벌 경제지표 등 펀더멘털이 부진하기 때문에 추가적인 반등 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한다.ㅇ방망이를 짧게 - 3분기 실적 개선 수출주 및 배당주에 관심
시장의 추가적인 상승 여력은 크지 않지만 급락할 가능성도 낮다. VIX 등 주요 리스크 지표들이 하향 안정화되고 있고, 국내 증시의 외국인 수급도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긍정적인 요인들을 갖춘 개별 업종, 종목을 중심으로 방망이를 짧게 가져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대형 수출주와 더불어 배당주도 시장 대비 견조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저금리 기조 지속 속 배당수익률 상승으로 ‘배당수익률-정기예금금리’ Spread가 ‘0’에 육박하고 있다. 또한 연말 배당 시즌을 앞두고 배당주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질 수 있기 때문
시장의 상단이 막혀있는 상황 속에서 3분기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수출주와 배당주를 중심으로 방망이를 짧게 가져가는 전략이 바람직하다고 판단
최근 3년 연속 현금 배당수익률 2.5% 이상인 종목군(맥쿼리인프라, 대신증권, 지역난방공사, 하이트진로, 한국쉘석유, 두산 SK텔레콤, 메리츠종금증권, 기업은행, KT&G, 세아베스틸, 대교ㅇ9/1일 대비 3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가 증가한 수출 기업군(SK, 세아베스틸, 한화테크윈, 현대산업, LG전자, 현대미포조선, 삼성전기, KT&G, 기아차, 한화케미칼, 현대글로비스, 대한유화, 현대차, LS전선, 넥센타이어, POSCO, 한국타이어, 롯데케미칼, 효성, 한세실업, 대우건설)
▪ 대신 : [주간전망] G2 변수 / KOSPI 순환매 의미와 시사점
이번주 KOSPI, 글로벌 증시의 흐름은 주 초반 중국 경제지표 발표, 옐런 연준의장 발언에 결정될 전망. 경기불확실성, 미국 금리인상에 대한 경계심 확대의 계기가 될 수 있음. KOSPI 전강후약 패턴 예상
KOSPI 2,030선 동력이었던 순환매장세는 시장 모멘텀 부재, 상승동력의 소진 시그널. 그 이유는 1) 3분기 실적 불확실성 여전. 2) 2016년 이익에 대한 신뢰도 퀄리티 낮음. 3) 실적 기대감을 자극하고 있는 저유가/환율 모멘텀 둔화
중국관련주, 내수주 중심으로 KOSPI 추가반등 시도 가능. 하지만 본격적인 3분기 실적 돌입과 함께 종목별 변동성 확대 가능성▪ 유안타증권 : 외국인의 귀환
ㅇ원화 강세로 외국인 귀환 가능성 높아져
-원화 강세 현상으로 외국인 순매수 증가
-FOMC 금리 인상 지연도 신흥국 투자자금 이탈 진정에 긍정적 역할ㅇ유럽계 자금 주식 순매도 잦아들어
-8월 FOMC의 금리 인상 우려와 중국 경제 불안감이 증가하면서 글로벌 매크로 환경 변화에 민감한 유럽계 자금 순매도 크게 증가. 9월에는 영국 등 유럽계 자금의 순매도 규모 크게 감소
-8월에는 신흥국 관련 펀드의 자금 이탈로 미국계 자금도 주식 순매도. 9월에는 미국계 자금 순매수 전환ㅇ신흥국 관련펀드 순유입 전환
ㅇ신흥국(Emerging)주식펀드 2주째 순유입
ㅇ아시아(일본제외)주식펀드와 신흥국 채권펀드 순유입 전환
▪ 한국투자증권: 글로벌 신고가 업종군의 변화- 신흥국의 통화완화 카드 : 신흥국 안도랠리 좀 더 지속될 전망
*금리인하 카드를 검토하는 신흥국 많아지고 있어- 10월 이후 글로벌 신고가 종목들 : 산업재, 경기소비재가 많아
- 투자전략 : 성장보다는 가치, 내수보다는 수출로 이동
*초저금리 환경 하에 선전했던 고밸류 주식들은 그 빛이 바래고 있으나, 정부의 재정지출 드라이브와 인프라 투자에 대한 수요, 산업 내 구조조정 등이 맞물리며 시장의 색깔이 또 한번 변화.
■ 10월 19일 (월)스케줄매매캘린더
- 중국 9월 고정자산투자 (11:00)
- 중국 3분기 GDP (11:00)
- 중국 9월 산업생산 (11:00)
- 중국 9월 소매판매 (11:00)
■ 전일시장특징
[특징 섹터]
ㅇ 자동차대표주 -원화 강세에 하락.
▷15일에 이어 원/달러 환율이 3거래일 연속 20원 이상 하락하며 1120원대로 내려앉는 등 원화강세 흐름이 지속되면서 16일 현대차, 기아차, 현대위아 등 대표적 수출주인 자동차대표주들이 동반 하락 마감.
▷한편, 기아차는 미국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변속기문제로 기아차 쏘렌토 419,000대 리콜을 명령했다는 소식도 악재로 작용.[특징 종목]
ㅇ 코스피시장
동양네트웍스(030790) : 최대주주의 의결권행사허용 가처분 신청에 급등
세원셀론텍(091090) : 바이오화장품 '새라제나' 中 뷰티매장 입점 소식에 강세
에쓰씨엔지니어링(023960) : 45억원 규모 공사 수주에 강세
한미약품(128940) : 3분기 실적 호조 기대감에 강세
동남합성(023450) : 3분기 호실적 및 주식소각 결정에 상승
유한양행(000100) : 수익성 개선 전망에 상승
GS리테일(007070) : 하반기 주가 상승 전망에 상승
두산인프라코어(042670) : 3분기 실적 부진 전망에 하락
STX(011810) : 515억원 규모 횡령 및 배임사실 확인에 하락ㅇ 코스닥시장 -
SG&G(040610) : 순자산 가치 부각 등으로 상한가
이지웰페어(090850) : 中 유통사업 본격 추진 소식에 상한가
피엘에이(082390) : 유상증자 납입 완료에 따른 최대주주 변경 소식에 상한가
에프티이앤이(065160) : 나이키와의 거래확대 기대감에 상한가
한양하이타오(064090) : 유상증자 및 CB 발행 결정에 급등
아이에스이커머스(069920) : 中 전자상거래 사업 본격 착수 소식에 급등
골프존(215000) : 中 시장 진출 소식에 급등
쎌바이오텍(049960) : 3분기 실적 호조로 강세
한솔신텍(099660) : 305억원 규모 바이오매스 보일러 설계 및 공급계약 체결에 상승
이엠코리아(095190) : 27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상승
서원인텍(093920) : 3분기 실적호조 전망에 소폭 상승
포인트아이(078860) : 고현정 화장품 브랜드 '코이' 벨포트 이태원점 입점 소식에 소폭 상승
참좋은레져(094850) : 내년도 실적 호조 전망에 소폭 상승[특징 상한가 및 급등주]
세종텔레콤(036630) : 알뜰폰 업계 M&A 기대감이 지속되며 이틀째 상한가
슈넬생명과학(003060) : 박근혜 대통령의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가입의사 표명에 수혜주로 거론되며 급등■ 증권사 신규 추천종목
[대신증권]
ㅇ한섬(020000)
- 기존 브랜드의 브랜드파워와 신규 브랜드 런칭으로 경기 침체 상황에서도 성장
- 대기업과 여성복이라는 이질적 환경 극복 후 시너지 연출, 장기 성장 그림 명확ㅇ호텔신라(008770)
- 4분기부터 실적 개선
- 면세점 수수료 인상률 제한적일 것ㅇ휴비츠(065510)
- 자회사인 상해휴비츠 15년 3분기에 대규모 증설, 내년 말 준공될 예정으로 향후 중국 미드엔드 시장 수요 대응력 확보
- 모듈화 통한 원가 절감 노력 및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로 Nidec, Essilor 등 글로벌 리딩업체들과 대등한 경쟁 예상[신한금융투자]
ㅇLG화학(051910)
- 비 석유화학 부문의 선전으로 3분기 영업이익 5,463억원(-3.0% QoQ) 기록
- 4분기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중대형 전지 실적 개선 기대감 고조[하나금융투자증권]
ㅇ아이디스(143160)
- 에스원, 케이티, 텔레캅 向 매츨 증가로 3분기 실적 개선 전망
- CCTV 어린이집 설치 의무화에 따른 추가 매출 성장 기대ㅇ바디텍메드(206640)
- 중국向 PCT 매출 본격적으로 발생하며 中 매출 성장 지속 예상
- 기술력과 가격경쟁력으로 글로벌 시장 침투력 높아질 전망ㅇ롯데케미칼(011170)
- 납사, 에틸렌 가격 하락 대비 PE 가격 하락폭 적어 고마진 유지 전망
- 유가하락 진정세. NCC에틸렌 제조비용 경쟁력은 강화 추세ㅇ한국전력(015760)
- 원/달러 환율 하락으로 인한 연료비용 절감 기대
- SMP 가격 하락에 따른 전력구입비 감소로 실적 개선 예상ㅇ유진기업(023410)
- 3분기 착공 증가로 실적 모멘텀 확보 기대
- 동양 지분인수로 레미콘 사업영역 확대 전망ㅇ위지트(036090)
- 2015년 3분기 호실적 전망ㅇ코메론(049430)
- 중국向 PCT 매출 본격적으로 발생하며 中 매출 성장 지속 예상
- 기술력과 가격경쟁력으로 글로벌 시장 침투력 높아질 전망ㅇ우리은행(000030)
- 대출 확대 통한 이자수익 증가 전망
- 2015년도 시가배당수익률 5%대 추정ㅇSK네트웍스(001740)
- 워커힐 면세점 확장 통한 외형 성장 및 수익성 개선 기대
- 렌터카 부문 성장 및 휴대폰, 주유소 유통 사업의 안정적 성장 예상ㅇ삼성정밀화학(004000)
- 메셀로스/애니코드 가동률 회복, 양극활 부문 매각으로 이익 개선 기대
- 2015년 하반기 및 2016년 실적 개선 추세 유효ㅇ삼광글라스(005090)
- 성수기 진입 및 자회사 수익성 악화 우려 완화로 실적 개선 전망ㅇNH투자증권(005940)
- NH금융지주 편입에 따른 배당 확대 기대
- 합병 관련 비용처리 상반기에 마무리. 향후 합병 시너지 가시화 전망ㅇAK홀딩스(006840)
- 제주항공 지분 68.37% 보유한 최대주주. 제주항공 상장으로 수혜 전망
- 제주항공 2015년 상반기 영업이익 288억원(YoY +851%) 긍정적ㅇ오뚜기(007310)
- 주요 원재료 가격 하향 안정세로 수익성 개선 전망
- 공격적 마케팅 통한 라면부문 점유율의 꾸준한 상승도 긍정적[현대증권]
ㅇ와토스코리아(079000)
- 위생도기용 급수조절장치 등 부속품을 생산하는 국내 MS 1위 기업으로 향후 국내 분양물량 증가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며 수평배관, 밸브 등 관련제품 매출성장 기대
- 무차입 경영 및 풍부한 현금성자산을 보유해 우량한 재무구조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지속적인 해외진출 노력과 안정적인 실적성장성이 부각될 전망■ 오늘의 주요 일정
ㅇ 샤오미, 신제품 공개(현지시간)
- 샤오미는 자사 웨이보 계정을 통해 10월19일(현지시간) 신제품 발표 행사를 열 예정이라고 밝힘.
- 중국 현지 언론들은 신제품이 샤오미의 2세대 태블릿 ‘미패드2’일 것으로 전망.ㅇ 금연치료 본인 부담비율 완화
-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10월19일부터 금연치료를 받을 때 흡연자가 부담하는 비율이 현재 치료비의 40% 수준에서 20%로 줄어든다고 밝힘.
- 또한, 12주로 되어 있는 금연치료 프로그램 외에도 8주짜리 프로그램도 새로 도입될 예정.
- 아울러 금연치료 지원 전산시스템도 간소화하고 금연치료 상담 수가도 올려 더 많은 의료진이 참여하게 할 계획이라고 밝힘.ㅇ 동부제철, 워크아웃 여부 최종 결정
- 14일(수) 동부제철 채권단은 자율협약중인 동부제철의 워크아웃 전환안을 부의했으며 오는 19일(월) 동부제철의 워크아웃 여부를 최종 결정할 예정. 현재 동부제철 채권단이 워크아웃 전환에 찬성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이에 워크아웃 전환 여부는 거의 확정적인 상황으로 전해짐.ㅇ S-Oil 실적발표 예정
- S-Oil 3분기 실적발표 예정
- 14년3분기(연결기준) 매출액 7조2,679억(전년동기대비 -10.6%), 영업손실 395억(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순손실 1,114억(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을 기록한 바 있음.
ㅇ 이베스트스팩3호 신규상장
-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인 이베스트스팩3호가 19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
- 대표주관사 : 이베스트투자증권
- 시장구분 : 코스닥
- 확정공모가 : 2,000원
- 총공모주식수 : 4,000,000주
- 액면가 : 100원■ 국내외 주요 이슈
* 뉴욕증시, 10월16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美 기준금리 인상 지연 기대감 지속으로 상승
* 국제유가, 10월1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美 원유 채굴장비 수 감소 소식 등으로 상승
* 유럽증시, 영국(+0.62%), 독일(+0.39%), 프랑스(+0.59%)* '손실 눈덩이' 대우조선해양… 채권단, 4조 지원한다…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무역보험공사
* 현대증권 매각 무산 가능성… 주식인수계약기간 16일 종료
* 오바마 "韓•中 강력한 관계 원해"… 靑 "TPP가 첫번째 성과… 韓•美정상 오찬서 가입 논의"* 北, 비난 대신 평화협정 재촉구… 대화분위기 유지 의도… 이산가족단 오늘 속초서 방북교육
* 신혼부부, 전세대출 더 받는다… 저출산 대책 주거•고용에 초점… 임신•출산 의료비 부담도 낮춰
* "3포 세대 결혼시켜 출산율 높인다"… 정부가 단체미팅도 주선* 김무성-문재인 거친 설전… 金 "국사학자 90% 좌파, 역사전쟁 시작"… 文 "朴•金 선대, 친일•독재 책임있는 분들"
* 野 싱크탱크 "경제활성화법 등 유연한 타협 필요"… 민병두 민주정책연구원 원장 주장
* 최대 10% 저렴한 온라인보험 나온다… 내달 인터넷보험 슈퍼마켓 출범… 설계사 안거쳐 보험료 하락* 내년 실손의료보험료 최대 30% 오른다… 보험규제 22년만에 대수술… 보험료•보장범위 결정, 보험사 자율에 맡겨
* '엔터테인먼트사' 알리바바, 동영상에 5조 베팅… 中 최대 동영상 사이트 요쿠투도우 지분 매입… 스트리밍 서비스도 런칭해 美 넷플릭스에 대항
* 대책없는 日 각료들… 또 신사참배* EU-러시아 손잡고 달에 인류정착지 개발
* 주리룬, 대만 여당후보로… 야당에 밀리자 대선 3개월 앞두고 전격투입
* 삼성, 미래기술 연국인력 1천명 현장 배치… DMC연구소•S/W센터서 각 사업부 신제품 개발 부서로* 삼성전자 이어 전자계열사도 인력 구조조정 본격화… 정년 앞둔 부장 등 대상… 디스플레이•전기 10% 감축 나서
* 투싼, 미국•유럽 고속질주… 9월 판매대수 사상 최대… 中서도 약진
* LG전자, 美신제품 대거 출시… 스타일러•트윈워시•V10 등… '블랙프라이데이' 수요 기대* 위기의 모니터사업, 프리미엄으로 돌파… 삼성•LG, 글로벌시장 수요 급감에 커브드•게임전용 제품으로 대응
* 아이폰6S, 오늘부터 예약 판매
* 팬택 내년 2분기 스마트폰 출시… 정준 쏠리드 회장, 기업 재건에 총력… IoT로 사업 확대*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효과… 참여업체 매출 20% 이상 증가
* LG유플러스, 대전에 국내 첫 IoT 인증센터… 중소기업•스타트업 등에 장비•기술 인증 무상 제공
* 스팩 합병으로 상장한 기업, 작년의 2배… 미스터블루 등 연내 10곳* [오늘의 날씨] 전국 구름 많음… 일교차, 미세먼지 주의
■ 해외 증시 동향
[뉴욕 마감]- 뉴욕주식시장은 美 기준금리 인상 지연 기대감 지속으로 상승.
- 뉴욕증시는 美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상이 지연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지속된 영향으로 3대 지수 모두 상승. 주간기준으로 3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감.
- 최근 발표된 미국의 경제지표가 대체로 부진한 모습을 보인데다, 9월 산업생산이 세계 성장률 둔화에 따른 미국산 제품 수요 감소 영향으로 2개월 연속 하락하면서 기준금리 인상 지연 기대감이 더욱 커졌음. 美 연방준비제도(Fed)는 9월 산업생산이 전월대비 0.2%(계절 조정치) 하락했다고 발표. 이는 마켓워치 조사치에는 부합한 것이지만, 2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나타냄. 지난 8월 산업생산은 0.1% 하락으로 수정. 9월 설비가동률은 전월 수정치 77.8%보다 낮아진 77.5%를 나타냄. 경기 침체 이전 평균설비가동률은 80% 수준이었음.
- 반면, 10월 미시간대 소비자태도지수는 에너지 가격 하락과 저소득층의 임금 상승에 힘입어 호조를 나타냄. 미시간대에 따르면 10월 미시간대 소비자태도지수 예비치는 전월 최종치 87.2보다 상승한 92.1을 기록. 이는 4개월 만에 처음으로 상승한 것이며 마켓워치 조사치 88.5를 웃돈 수치임.
- 한편, 국제유가는 美 원유 채굴장비 수 감소 소식 등으로 상승 마감.
-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린 가운데 소매, 음식료, 의료 장비/보급, 소매, 소프트웨어/IT서비스, 제약, 업종 등이 상승한 반면, 에너지, 화학, 금속/광업, 산업서비스 업종 등은 하락.
[중국 마감]-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대내외 호조에 상승 마감.
- 상해종합지수는 소폭 상승한 3,358선에서 장을 출발. 오전장중 지수는 잠시 하락 전환하기도 했으나 오후장 들어 곧바로 상승 전환에 성공. 이후 지수는 견조한 상승흐름을 나타내다 3,391선에서 장을 마감.
- 15일(현지시간) 미국 및 유럽 증시가 美 기준금리 인상 지연 기대감 등에 상승 마감한 영향으로 상해종합지수 역시 장 초반부터 매수세가 유입되며 장중 내내 양호한 흐름을 기록. 아울러 최근 박스권 돌파 이후 추가 상승 기대감에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지속적으로 유입된 점도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한편, 시장에서는 공산당 5중전회를 앞두고 중국 정부가 추가경기 부양책 내놓을 거라는 전망에 힘이 실리고 있음.
- 업종별로 은행주, 증권주, 보험주 등이 상승한 가운데, 자동차주, 원자재주 등은 혼조 마감.
[일본 마감]- 일본 닛케이지수는 추가 경기부양 기대감에 강세.
- 밤사이 뉴욕증시가 美 기준금리 인상 지연 기대감 등으로 1% 넘게 상승했다는 소식에 닛케이지수도 18,300엔선에서 강세 출발. 이후 지수는 글로벌 중앙은행의 추가적인 경기부양 기대감이 커지면서 장중 내내 강세 흐름을 이어가다 결국 18,291엔선에서 장을 마감. 아울러 엔화가 약세를 나타낸 점도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 미국 등 글로벌 경제지표 부진에 따른 경기둔화 우려가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일본은행(BOJ)을 비롯한 세계 각국 중앙은행에서 추가적인 양적완화 조치를 내놓을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음.
-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유틸리티, 복합산업, 보험, 통신서비스, 은행/투자서비스, 화학, 의료 장비/보급, 자동차, 소프트웨어/IT서비스 업종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 해외경제 미드나잇뉴스
- 다우지수는 17,215.97pt (+0.43%), S&P 500지수는 2,033.11pt(+0.46%), 나스닥지수는 4,886.69pt(+0.34%),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652.63pt(+0.11%)로 마감.
- 미 증시는 9월 산업생산이 글로벌 수요둔화로 인해 하락한 가운데 기준금리 인상 지연 기대가 지속되면서 상승 마감. 업종별로는 헬스케어와 소비재가 각각 1.0% 강세를 보인 가운데 산업재를 제외한 전 업종이 상승 마감
- 유럽 주요 증시도 뉴욕증시와 함께 미국 금리 인상 지연 기대에 상승 마감
- WTI유가는 미국의 주간 원유 채굴장비수가 7주 연속 감소한 영향으로 전일대비 배럴당 $0.88(+1.90%) 상승한 $47.26에 마감
- 9월 미국의 산업생산은 세계 성장률 둔화에 따른 미국산 제품 수요 감소로 하락함. 연준은 9월 산업생산이 전월 대비 -0.2% 하락했다고 발표했음. 이는 시장예상치에 부합한 것으로 시장에 영향력은 크지 않았음 (MarketWatch)
- 미국의 주간 원유 채굴장비수가 7주 연속 감소했음. 베이커휴즈는 이날 16일을 기준으로 일주일 동안 미국의 원유 채굴장비수가 10개 감소한 595개를 나타내 7주 연속 줄어들었다고 발표함 (Bloomberg)
- 신용평가사 피치는 미국의 채권시장 건전성을 측정하는 지표가 09년 이후 처음으로 마이너스(-)로 돌아섰다며 몇 달 안에 미국의 성장이 잠재적으로 둔화될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진단했음 (Bloomberg)
- 중국 칭화유니스룹이 대만 반도체 업체 난야와 손잡고 마이크론에 대한 M&A를 추진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음 (Bloomberg)
- 바클레이즈가 유럽, 아시아, 중남미에서 트레이딩 사업을 중단할 계획이라고 파이낸셜타임스가 보도함. 이는 차기 CEO로 내정된 제스 스탤리가 적극 추진하고 있는 투자은행 부문 축소 전략의 일환이라고 부연함 (FT)
- 애플이 특허 소송에서 패해 2억3400만달러(약 2651억원)를 배상하게 됐음. 미국 위스콘신주 메디슨 지방법원은 아이폰과 아이패드 충전 프로세스에서 위스콘신 주립대학의 기술을 불법 사용했다며 이 같은 판결을 내렸음 (WSJ)
■ 국내경제 미드나잇뉴스
- 미국을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한국이 TPP 가입하게 되면 양국 기업에 보다 많은 이익을 가져다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발언함으로써 가입 의사를 미국 측에 전달하였음
- 미국 제재 조치로 닫혔던 한국의 `6대 시장` 이란이 내년 다시 문을 열면서 침체기에 빠진 한국 건설·조선·플랜트 산업에 새로운 돌파구가 될 것으로 기대됨
- 폭스바겐은 15일 독일 내 240만대를 비롯해 유럽연합 역내 시장에서 모두 850만대의 배출가스 저감 장치 문제 차량을 내년 1월부터 리콜할 것이라고 발표함
- OCI 미국 자회사인 OCI 솔라파워는 15일 텍사스주 전력공급회사인 CPS Energy와 50㎿ 규모 `태양광발전 전력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음
- 넥슨이 결국 큰 손실을 본 채 엔씨소프트 지분 전량을 매각함. 엔씨소프트는 이번 블록딜에 참여한 김택진 대표가 최대주주 지위를 회복하면서 책임경영에 나설 것으로 전망됨
- 삼성물산이 합병완료 이후 처음으로 직원들에 대한 희망퇴직을 실시할 것이라고 발표함. 이를 시작으로 조직 슬림화를 본격적으로 진행할 전망
- 기아자동차가 미국과 캐나다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 쏘렌토를 약 41만9000대 리콜할 것이라고 15일 발표함. 이번 리콜대상은 북미제품으로 국내용 쏘렌토와는 무관하다고 부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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