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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10/14(수)한눈경제정보
    한눈경제정보 2015. 10. 14. 07:35

    15/10/14(수)한눈경제정보

    본 자료는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동부증권에서 저와 함께 고수익을 올려보시기를 소원합니다. (정찬삼 부장 010-6321-6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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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감시황 – 중국 경기둔화 우려감을 키운 중국 물가지수-KR

     

    ㅇ아시아 주식시장 : 중국 경기둔화 우려감을 보이며 하락
    ㅇ일본 주식시장 : 엔화강세의 영향으로 하락

    ㅇ중국 주식시장 : 연일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움직임에 하락


    ㅇ한국 주식시장 : 중국 경기둔화 우려감에 하락

    한국 주식시장 : 중국 경기둔화 우려감에 의해 하락했다. 장 초반, 중국 수입액 감소의 영향을 받은 유럽, 미국증시 하락의 영향을 받으며 한국증시는 하락 출발했다. 장 중반, 중국의 소비자물가지수와 생산자 물가지수가 회복세를 보이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낙폭을 키우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인민은행의 기준금리인하 기대감에 따른 중국증시 상승전환의 영향으로 하락폭을 제한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흐름은 장 후반 이어졌다. 그리고 장 막판 기관이 매수세로 전환하면서 하락폭을 소폭 축소하면서 마감하였다. 코스피 지수는 -9.50p(-0.47%)하락한 2,009.55p로 마감하였고, 코스닥은 -3.90p(-0.58%)하락한 668.92p로 마감하였다.


    ㅇ한국 외환시장 : 달러/원 환율은 중국의 물가지표 결과로 급등락을 보이다 결국,하락

    ㅇ한국 채권시장 : 한국 채권시장은 상승 후 상승폭을 축소하며 혼조세


    ㅇ글로벌 금융시장 전망 : 미국의 생산자물가지수, 베이지북, 소매판매가 발표된다. 특히, 미국의 소매판매는 소폭 둔화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중국의 소비자 물가지수 둔화와 함께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감으로 작용 할 것으로 예상된다.

     

    ■ 2000pt의 저항

     

    코스피가 2000pt를 넘어서면서, 다시금 국내주식(ETF제외)펀드에서의 환매 증가,하지만 저금리 상황에서는 채권보다는 주식, 지난 3-4달 동안, MMF에서 주식으로의 일부 자금 이동, 저금리 상황 하에서 안전자산보다는 위험자산 선호,배당주펀드와 액티브주식펀드 자금유입 기대, 중소형주펀드로의 자금 유입 규모 감소세, 정부의 배당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있는 배당주펀드와 대형주 비중이 높은 주식액티브펀드로의 자금 유입 기대 

     

    ■ 연우-화장품의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기업 - BNK

    ㅇ국내 최고의 펌프형 화장품용기 개발/생산 전문 기업
    화장품용기(펌프형, 튜브형) 개발/생산 기업. 시장을 선도하는 제품 개발 기술력을 바탕으로 독보적인 국내 시장점유율 1위('14년 36.5%), 업계 최다의 국내외 400개 고객사 및 9천여종의 제품을 보유한 화장품용기 ODM 기업. 세계 주요 100대 화장품 브랜드 중 47개, 최상위 10대 브랜드에 모두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 국내 최초, 최고의 디스펜스 펌프 상용화 개발 기업.

    에어리스 드로퍼(진공펌프), 펜슬용, 크림형 펌프, VX-로테이트(내부 분리형) 등 창의적인 제품 개발과 고객사들의 차별화 제품 수요 증대로 외형 성장 및 수익성 회복 중.


    공모희망가액은 20,300~25,200원, 예상 시가총액은 2,345~2,911억원이며, 공모금액은 488~606억원 예상. 공모금액은 튜브(플렉소) 라인 증설을 위한 시설자금, 펌프라인 효율화를 위해 기투자된 투자금에 대한 차입금 상환으로 사용할 예정임. 상장예정일은 '15년 11월 2일.


    ㅇ다양한 고객과 제품군에 튜브형 실적 상승 가속화 전망
    동사는 '14년 기준 매출액 1,688억원(+7.2% YoY), 영업이익 121억원(opm 7.2%) 등 양호한 외형성장 및 이익률 반등 기록. '15년 국내 고객사향 매출 증대 및 튜브형 제품 성장에 힘입어 상반기 매출액 980억원(+13.3% YoY), 영업이익 94억원(opm 9.6%) 등 10% 전후의 외형성장과 수익성을 회복함.


    생산능력 증대를 통해 기능성 생활용품/의약품 등 펌프, 튜브 제품의 적용범위 확대를 통한 실적 상승 가속화 예상. '15년 매출액 1,950억원(+15.5% YoY), 영업이익 185억원(opm 9.5%)이 전망됨.'15년 예상순이익 기준 공모희망가는 PER 16.8~20.8배 수준.

     

     

    ■ 2015년 9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 -금감원


    9월중 외국인의 주식은 1조 8천억 순매도, 채권은 9천억 순유출, 총 2조 7천억 순유출,(9월말 외인 주식은 414.2조원 - 시총의 28.6%, 상장채권은 101.8조원 - 상장채권의 6.5%),주식투자자 국가별로는 사우디가 9천억매도로 1위 (유가하락 영향인듯), 룩셈부르크와 프랑스가 5천억 4천억으로 2,3위(이곳은 헤지펀드가 많은곳이니), 사우디가 올라온건 오랫만이군요, 순매수는 미국이 4천억 - 이곳은 장기트렌드가 많은 특징(이라고 알고 있지만 뭐.. ),채권은 프랑스가 크게 매도, 중국은 매수 유지..

     

    http://www.fss.or.kr/fss/kr/promo/bodobbs_view.jsp?seqno=18886&no=11600&s_title=&s_kind=&page=1

     

     

    ■ 정년 연장이 노동시장에 미치는 영향과 관련된 주요국 사례  - 한국은행

     

    1. 주요선진국은 노동시장 활력과 재정부담 완화위해 정년연장 또는 폐지로 고령화에 대응

    유럽, 일본 : 정연 65세,   미국, 영국 : 정년 폐지

     

    2. 고령층 노동 공급 증가에도 불구하고 청년층과 고령층간의 고용대체 관계는 거의 없고 때로는 보완관계를 보이기도 함 (주요 선진국은 1990년대 중반까지 대체관계있다고 보고 고령층의 조기은퇴를 유도)

     


    3. 결론

    정년연장이 청년층의 고용에 부정적 영향없다. 임금과 생산성 격차해소 위해 임금의 연공성을 낮추고 유연성을 높여야 한다. 청년층과 고령층 수준이 다르기에 적합한 일자리 개발에 노력해야 한다.


    http://www.bok.or.kr/contents/total/ko/boardView.action?menuNaviId=528&boardBean.brdid=120523&boardBean.menuid=528&boardBean.rnum=1&boardBean.cPage=1


     

     

    ■ 금융통화위원회 의사록(2015년도 제18차)

     

    ㅇ종합평가
     2015년 상반기말 현재 우리나라 민간부문의 레버리지 동향, 금융기관간 상호연계성 및 금융기관 경영상황 등을 평가한 결과 현재로서는 가까운 시일 내에 시스템리스크의 현실화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평가됨

     

    중국·미국 등 관련 대외충격 요인과 한계기업 등 잠재리스크의 축적 가능성에 유의하고 구축 중인「가계부채 DB」등을 이용하여 취약차주(저소득, 다중채무,저신용) 및 잠재 취약차주(자영업, 고연령)에 대한 미시적 분석을 더욱 심층적으로실시할 필요가 있음

     
    □ 미 연준의 정책금리 인상 및 중국의 경기둔화 등의 대외충격이 은행의 자본적정성 및 외화자금 사정에 미치는 영향을 스트레스 테스트를 통해 분석한 결과,미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중국의 경기둔화 충격 등의 경우에도 국내은행의 자본적정성 및 외화자금 사정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추정되었음

     

    □ 이자보상비율과 유동성비율을 기준으로 업종별 부실위험기업 상황을 분석한결과, 전체적으로는 부실위험기업의 비중이 2014년 이후 완만한 감소세에 있으나 업종별로는 조선, 건설, 전기전자, 철강 등의 부실위험기업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가운데 금년 들어서는 조선, 자동차, 도소매 등의 업종에서 동 비중이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한계기업(이자보상비율이 3년 연속 100% 미만) 중 과거(2005년 이후)에도 한계기업 상태를 경험한 바 있는 만성적 한계기업의 현황을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 만성적 한계기업의 수 및 비중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 최근 증권사의 채권 운용현황을 점검한 결과, 대고객상품 관련 채권 및 자기자본투자 채권 모두 상대적으로 신용등급이 낮은 채권의 비중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남

     

     

    레미콘 맞수 유진 VS 삼표, '동양' 놓고 여전한 신경전-머니투데이

    [유진그룹, 현금보유량 풍부해진 동양 최대주주 노려...삼표도 지분경쟁 뛰어들지 관심]

     

    국내 레미콘 시장의 맞수 유진과 삼표가 동양을 둘러싸고 여전히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두 업체 모두 도전했던 동양시멘트 인수전에서는 삼표가 승리했지만 유진이 모기업인 동양의 주식을 꾸준히 매집, 지분율을 늘려나가면서 그 배경에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유진그룹은 지난달 3일 유진기업과 유진투자증권을 통해 동양 주식을 각각 963만646주, 383만5000주를 사들여 합계 지분율 5.67%로 동양의 최대주주가 됐다.

     

    이후 9월 8일부터 이달 8일까지 한 달 새 유진기업은 11차례, 유진투자증권은 6차례 동양 주식을 꾸준히 매집했고, 14일 현재 총 합계지분율 7.05%까지 늘었다.

     

    이처럼 동양에 대한 보유 지분을 늘려가는 것에 대해 유진그룹 측은 '단순 투자 목적'이라고 선을 긋는다. 보유 중이던 동양시멘트 주식 5900만8784주(54.96%)를 약 7900억원에 삼표에 넘긴 동양의 자금 사정이 대폭 개선된 만큼 미래 투자가치가높을 것으로 판단했다는 설명이다.

    유진그룹 관계자는 "최근 동양시멘트 매각 등으로 동양의 재무구조가 개선되며향후 주가 상승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해 투자목적으로 동양 주식을 매수했다"며 "향후 주가 추이에 따라 추가로 지분을 매수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일각에선 이 같은 유진그룹의 행보가 삼표를 견제하기 위한 맥락일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레미콘업계 1위 자리를 놓고 삼표와 다툼을 벌이고 있는 유진이 동양을 갖게 되면 수도권 위주에서 지방으로까지 사업장을 확대하며 확실한 업계 선두로서의 입지를 다질 수 있어서다.

     

    창원, 부산, 익산 등 지역 곳곳에 레미콘 공장을 보유한 동양은 국내 레미콘 시장의 2% 가량 점유하며 연간 2000억원대(2014년 기준)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90분 내 현장에 도달해야 하는 업종의 특성상 지리적 요건이 중요한 레미콘은 전국적으로 800여개의 업체들이 산재해있다"며 "레미콘업계 1위 업체라고 해도 시장 점유율이 미미한 수준인 점을 감안하면 동양이 점유하는 2%의 시장이 결코 작은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국내 레미콘 출하량은 지난해 기준 1억3644만5000㎥(약 8조3231억원)에 달하며 전국적으로 800여개 업체가 난립하고 있다. 업계 상위권 기업으로 꼽히는 유진기업과 동양의 출하량은 각각 681만㎥, 215㎥에 불과하다. 전국적으로 군소업체들이 그만큼 많다는 점을 보여준다. 관건은 삼표가 향후 동양에 대한 유진과의 지분경쟁에 뛰어들지 여부다.

     

    업계 한 관계자는 "삼표가 2년 전 이미 동양의 충청권 레미콘 공장 9곳을 500억원대에 사들인 만큼 확실한 우위를 다지기 위해동양의 나머지 사업장에도 관심을 보일 가능성이 있다"며 "풍부한 현금보유량에 더해 적은 지분으로도 최대주주가 될 수 있는 동양의 현 지분구조 역시 상당히 매력적"이라고 말했다.


     

     

     

    내일의 이슈&섹터 스케줄 10월 15일 (목)

     

    - 금융통화위원회
    - 中 위안화 선물 거래 규정 강화
    - EU 정상회담(현지시간)
    - 면세점 제도개선 공청회
    - 2015 글로벌 ETF 컨퍼런스 개최
    - 국제뷰티엑스포코리아
    - 대구 홈·테이블데코페어
    - 국제농업박람회
    - 병행수입 상품 코리아 그랜드 세일
    - 슈퍼주니어 규현, 미니앨범 발표
    - 에스티큐브 보호예수 해제
    - 심엔터테인먼트 보호예수 해제
    - 레드비씨 상호변경(SGA솔루션즈)
    - 에이티젠 공모청약
    - 美) 9월 소비자물가지수(현지시간)
    - 美) 10월 뉴욕주 제조업지수(현지시간)
    - 美) 10월 필라델피아 연준 제조업지수(현지시간)
    - 美) 주간 원유재고(현지시간)
    - 美)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현지시간)
    - 美) 골드만삭스 실적발표(현지시간)
    - 美) 씨티그룹 실적발표(현지시간)
    - 美) AMD 실적발표(현지시간)
    - 中) 9월 소매판매
    - 中) 9월 산업생산
    - 中) 9월 고정자산투자
    - 日) 8월 3차산업지수
    - 日) 8월 산업생산(수정치)

     

    - [중국] 5중전회 일정(10/26~29)
    1) 13차 5개년 계획 승인,
    2) 중장기 성장률 목표(6.5% 내외) 수립,
    3) 구조개혁 및 인프라 투자 계획 수립

     

    - 10 월 27 일 애플 실적 발표

    - G20 정상회담(11/15~16일)
    1) 신흥국 구조개혁,
    2) 선진국 완화적 통화정책 유지,
    3) 주요국 재정확대 권고

     

    - 제21차 기후변화 당사국총회 (11월 30일~12월 11일) 프랑스 파리

     

    - 경제공작회의(12/10일 전후)
    1) 2016년 경제 운용계획 수립,
    2) 지속 가능한 성장,
    3) 구조개혁 및 적극적 재정확대

     

     

    ■ 2016년 배당 투자전략+Able 배당 퀀트모형-내 손 안의 새, 배당이 좋다

     

    1) 배당소득증대세제 심률레이션 시 절세수혜가 예상되는 개인대주주 지분율 상위종목군이 유망 : 두산, 한미반도체, 효성, LS, 메리츠종금, 노루홀딩스, 삼천리, 한샘, SK

     

    2) 정부출자기관의 배당성향 상향으로 추후 정책적인 배당증가가 필요한 종목군도 관심: 한국전력, 한국가스공사, 한국항공우주

     

    3) 당사 업종 애널리스트 서베이를 통해 실적개선과 동반하여 배당매력도 커지는 종목군을 추천함 : : SK이노베이션, 하이트진로, KT&G, LS, 한온시스템, 만도, 한전, 두산중공업, SK텔레콤, 기업은행

     

     

     

    ■ 건설/건자재-통화 정책 VS 재정 정책

     

    1.통화정책: 2013년 이후 금리 인하 등 통화 정책 영향으로 민간 중심의 발주 증가세 유지
    2. 재정 정책: 2008년 이후 정부의 재정 지출은 축소세 유지되며, 공공 발주는 지속 감소
    3. 통화 정책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진행된다면, 경제 펀더먼털 대비 자산의 가치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아짐. 단적인 예가 부동산 가격 상승과 가계부채 증가
    4. 민간 투자는 점진적으로 한계를 보일 것이란 판단. 반면, 공공부문 투자는 민간 투자의 축소분을 완화 시킬 수있을 전망임. 자연스럽게 통화정책에서 재정정책으로 정책 변화가 기대되는 상황
    5. 문제는 국내 공공 투자는 크게 증가될 부문이 없는 상황. 최근 통일관련 정책이 나오는 것도 이런 사유에서 발생한다는 판단
    6. 전세계적으로 비슷한 상황일 것으로 추정. 통화 정책 기조 유지 및 재정 정책 기대감 가질 시기란 판단

      

     

     

    ■ 호텔/소비재-이슈 점검: 호텔신라 & 코웨이

    호텔신라의 경우 4분기 본업 회복추세를 감안할 때, 최근 면세점 특허 수수료인상 관련법 개정안 발의에 따른 단기적 우려는 주가에 기반영 되었다고 판단. 한편, 코웨이는 녹록치 않은 매각 과정이 오히려 지배구조 변화 우려라는 단기적 노이즈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기 때문에 견조한 펀더멘털에 집중해야 한다고 판단 

     

    ㅇ호텔(호텔신라)

    - 호텔신라의 주가는 최근 1주일 동안 11% 하락. 이는 3분기 실적 모멘텀 약화보다는 면세점 특허 수수료 인상 관련법 개정안 발의에 기인한다고 판단
    - 2014년 국내 면세점 사업자 합산 매출액은 8조3,000억원 수준에 달하였으나,면세점 특허수수료율은 대기업 기준 0.05%, 중소기업 기준 0.01%로서특혜사업을 영위하는 사업자들을 통해 정부가 거둬들인 세금은 40억원 수준에불과하여 터무니 없이 낮다는 주장
    - 하지만, 특허수수료율 인상 관련 이슈는 수차례 제기되어 왔으며, 이에 따른최근 주가 조정 또한 단기에 그칠 것으로 판단
    - 오는 15일 ‘면세점 제도 개선 공청회’가 열려 특허수수료 인상과 특허 선정방식 개선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
    - 결론적으로 호텔신라는 3분기 실적을 저점으로 4분기부터 중국 인바운드 수요회복등 펀더멘털 측면에서 다시 회복되는 추세로 전환할 것으로 전망하며, 내년HDC면세점 영업 개시 기대감까지 감안하면 추가적으로 상황이 나빠질 이유 또한없다고 판단


    ㅇ소비재(코웨이)
    - 최근 코웨이 매각 예비입찰 관련하여 국내 대형 유통기업 및 외자계 기업의참여 여부가 관심사

    - 국내 유통업계: 현재까지의 상황만 보면 CJ그룹외 마땅히 관심을 나타내는기업은 없는 상황. 당초 참여 가능성이 높게 점쳐졌던 SK그룹이 불참할 것으로예상되며, 현대백화점그룹 또한 동부익스프레스 인수 때문에 코웨이에 대한관심은 낮을 가능성 높은 상황

    - 외자계 기업: 과거 웅진코웨이 시절 MBK파트너스와 함께 인수전에 뛰어들었던중국의 캉자 그룹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추정. 또한, 글로벌 대형전자제품업체인 필립스의 잠재적 참여 가능성 제기되는 상황

     

    - 국내 유통 대기업들의 관심이 낮은 상황에서 외자계 기업쪽으로 무게중심이기울게 된다면, 코웨이의 매각프리미엄은 현실화될 가능성 높다고 판단. 또한,매각이 어려워진다 하더라도 단기적 노이즈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어 주가는펀더멘털 추세에 수렴할 것으로 예상

    - 3Q15 연결기준 매출액 5,656억원(YoY +7.6%), 영업이익 1,092억원(YoY+14.6%), 순이익 816억원(YoY +27.7%)추정

     

     

    ■ 화장품-3Q15 Preview: 3분기 연중 저점, 관심은 4분기와 2016년으로


    ㅇ3분기 업체별 차별화. 국내 화장품 부진이 Swing factor

     

    화장품 3사(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코스맥스)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각각 13%, 19% 증가할 전망이다. 실적 개선 폭은 코스맥스>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순으로 예상한다. 코스맥스(192820, 매수/ TP 260,000원)와 LG생활건강(051900, 매수/TP 1,100,000원)은 컨센서스에 부합 내지 소폭 상회, 아모레퍼시픽(090530, 매수/ TP500,000원)은 소폭 하회할 전망이다.

     

    3분기 중국인 입국자수가 전년대비 약 30% 이상 감소, 국내 화장품 부진이 실적 변수였다. 코스맥스는 중국 사업 고성장 (+79% YoY)과 글로벌 브랜드향 수출 호조로 국내 화장품 부진과 무관하다. LG생활건강은 화장품 사업 베이스가 낮고 생활용품과 음료 부문에서의 수익성 개선이 실적 호조에 기여한 것으로 추정된다. 아모레퍼시픽은 해외 사업 고성장(해외 +49% YoY, 중국 +73% YoY)과 수익성 개선이 3분기 실적 개선을 견인할 것이나 면세점과 홈쇼핑 부진, 인건비 부담으로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하는 실적이 예상된다. 토니모리(214420, 중립)도 2~3분기 메르스 영향에서 벗어나지 못해 2015년 연간 가이던스 매출 성장률인 20% 달성은 어려울 전망이다.


    ㅇ4분기 비수기 영향 vs 국내 중국인 인바운드 시장 회복
    2~3분기 국내 화장품 업체들에 대한 투자 매력을 저하시킨 요인은 중국인 인바운드 관광객 시장 위축이다. 7월 전년대비 63% 감소를 바닥으로 중국인 관광객수는 9월 전년 수준으로 회복한 것으로 추정된다. 10월부터 증가 추세로 전환, 4분기 중국인 관광객수는 전년
    대비 성장할 전망이다. 전년대비 약 20% 증가 시 4분기 중국인 관광객수는 160만 이상으로 최대였던 3Q14 178만에 근접할 전망이다 (vs 3분기 122만). 4분기는 국내 화장품의비수기이자 비용 집행 시기로 연간 이익 기여도는 낮다. 그러나 국내 중국인 인바운드 관광객 및 화장품 면세 시장 회복은 2016년 면세점 성장 전망 (아모레퍼시픽 +30% YoY,LG생건 +40% YoY)에 대한 가시성을 높여줄 것이다.


    ㅇKey 지표는 건재. 수출 고성장과 중국 수입 시장 내 점유율 상승 지속
    중국 사업 관련된 Key 지표는 양호하다. 1~8월 누적 대중국 화장품 수출액은 전년대비123% 증가, 하반기 들어 성장률이 둔화되었으나 60~70%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중국 수입 시장 내 점유율도 지속적으로 상승, 2014년 7.4%에 불과했던 점유율은 금년 8월 18.4%로 상승해 2위 국가이다. 중국의 수입 통관 강화 등 규제에 대한 우려가 있으나 대형 업체들은 선제적인 위생 허가 확보, 현지 생산 체제 확보 등으로 유연하게 대처하고 있다. 3분기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의 현지 사업 호조는 글로벌 업체와 차별화 포인트이다.


    ㅇ글로벌 화장품 업체 중 경쟁 우위 지속. 조정 시 매수 관점 제시
    3분기 국내 화장품 부진과 밸류에이션 부담이 최근 주가 조정 요인이나 글로벌 화장품 업체들 중 한국 업체들이 중국 화장품 시장 성장의 가장 큰 수혜가 예상된다는 투자 포인트는 변화가 없다. 현재 글로벌 및 일본 화장품 업체들의 2015년, 2016년 평균 PER은 28배, 25배이다. 양호한 실적 모멘텀에도 불구, 밸류에이션 부담으로 주가가 하락한 코스맥스는 2016년 PER 33배 수준이다. 금년 EPS 성장률 90%, 2016년 56%로 글로벌 및 한국화장품에서 독보적인 성장을 시현할 전망으로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

     

     

     

    농경지는 줄고 소비량은 늘고 - 신한

     

    지난 주말 방영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출연자 E는 인간에게 필요한 3대 영양소에 대한 질문에 의식주라고 답하며 엉뚱한 매력을 보였다. 정답은 탄수화물, 지방(필수다), 단백질이지만 의식주는 3대 영양소를 제대로 섭취할 수 있는 필수 환경이니 완전히 엉뚱하다고만은 할 수 없겠다.


    마르크스가 볼 때 인간은 경제의 핵심이다. 그는 "인간의 노동만이 유일한 부가가치 창출 수단"이라 주장했다. 오늘날 끊어진 계층 사다리(소득 분위 상승) 앞에서 돌이켜 생각해볼 말이다. 노동이 만들어낸 부가가치나 노동 그 자체를 효율적으로 분배함에 있어 자본의 역할도 분명 무시할 수 없다. 씁쓸하지만 자본이 만들어낸 인간의 대체품 로봇도 있으니 말이다. 그렇지만 자본주의 시대에 인간의 존엄성은 점차 사라지는 듯하다.


    의식주가 갖춰진 환경에서 3대 영양소를 섭취해야 하는 인간은 지구 입장에서는 매우 까탈스러운 존재다. 그들이 생산해내는 부가가치는 지구에서 얻어 쓰는 자원에 근간을 둔다. 그러면서도 그들은 지구의 인테리어를 마구잡이로 변형시키고 파괴한다. 이와 관련해 UN(국제연합) 산하 식량농업기구에서는 지난 9월 인간의 미래에 대해 암울한 보고서를 내놨다.


    2050년에 현재보다 20억 이상 증가한 90억명 이상의 인구가 지구 상에 존재하게 된다. 이를 위해 60% 이상의 식량 증산이 필요하다. 힘든 목표다. 이미 8억명이 굶주림에 고통받고 있고 20억명 이상이 영양 부족 상태(혹은 그 위험)에 직면해 있다. 3/4의 인간은 충분하지 못한 사회적 보호 하에 놓여 있고 유전적으로 변형된 또는 조작된 4개의 작물이 인간 영양소의 60%를 공급 중이다.


    1인당 농경지는 감소 중이다. 1인당 식량 소비량과 인구 수는 증가 중이다. 농지 당 생산량이 급격히 증가해야 하고(로봇이나 비료 사용 등으로) 아니라면 농산물 가격은 급등할 수밖에 없다. 고령화로 인간 노동의 부가가치 창출 능력은 점차 떨어지고 필요 식량의 총량은 증가한다면 어떻게 될까. 로봇을 사든 농산물을 사든 둘 중 하나에는 투자해야 한다.

     


    ■ 중국 9 월 무역지표: 엇갈린 수출과 수입, 불황형 흑자 지속                 SK

    중국의 9 월 무역지표가 예상보다 부진. 수출증가율이 YoY -3.7%를 기록, 전월 및 시장 예상보다 개선된 반면에수입은 YoY 20.4% 감소해 예상보다 큰 폭으로 감소. 무역수지는 603 억 달러로 확대. 수출 감소가 완만해진 반면 수입이 감소폭이 커진 데 따른 불황형 흑자. 수입이 크게 줄어듦에 따라 경기둔화에 대한 우려는 지속. 다만 정부의 대외무역 지원 정책과 수출기업 부채탕감 지원책 등으로 4 분기에도 수출 개선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


    ㅇ9 월 수출: 2,055 억 달러(1 조 3,001 억 위안)로 전년 동기대비 -3.7%(컨센서스 -6%), 8 월 -5.5%에서 개선,전월 대비 +1.7%로 역시 8 월 +1.1%보다 상승

    ㅇ 9 월 수입: 1,452 억 달러(9,240 억 위안)로 전년 동기대비 -20.4%로 시장 컨센서스(-16%)를 크게 하회, 전월 대비 -1.6%로 8 월 -3.5%에 비해 소폭 개선


    무역수지: 603 억 달러(컨센서스 482 억 달러, 8 월 602 억 달러), 수출감소는 축소, 수입감소는 확대

    9 월 수출지표가 예상보다 좋았던 데는 톈진항 폭발에 따른 영향이 줄어든 것도 일부분 작용, 지역별 수출 데이터를 보면, 미국과 유럽에 대한 수출이 개선되거나/감소폭이 줄어듦: 미국 6.7%(8 월 -1.0%), 유로존 -0.2%(8 월 -7.5%), 수입 부진은 원자재 가격 하락과 국내 수요 부진에 따른 것. 상품별 수입데이터에 따르면 원유 수입액이49.9% 감소(8 월 -41.9%)

    ㅇ 수출이 예상보다 양호했지만, 수입이 크게 감소함에 따라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는 지속. 정부가 대외무역 안정 정책과 수출기업에 대한 부채감면 정책 등을 지속적으로 강조하고 있다는 점에서 4 분기에도 수출 실적개선은 이어질 것

     

     

    ■ JB금융-M&A를 통한 높은 성장성과 3자 배정 유상증자로 자본적정성 우려도 해소            유진

     

    ㅇ3Q15 Preview: 지배주주순이익 273억원 예상
    3Q15 이자이익 +1.3%qoq인 2,446억원 예상. 원화대출성장 전북은행 +2.3%qoq, 광주은행+3.0%qoq 및 분기 NIM 전분기대비 전북은행 -7bp, 광주은행 Flat 예상에 기인

     

    3Q15 비이자이익 -24.8%qoq인 88억원 예상. 전분기 광주은행 유가증권 관련 이익 36억원 발생에 따른 역기저효과에 기인
    3Q15 순영업수익 0.0%qoq인 2,535억원 예상. 이자이익 증가와 비이자이익 감소에 기인
     

    3Q15 대손충당금전입 -31.6%qoq인 403억원 예상. 대손충당금 이슈가 없는 가운데 전북은행 및캐피탈의 안정적 자산건전성 지속과 특히 광주은행의 경우 우량여신 위주의 대출 및 경기민감 업종에 대한 자산축소 노력 등으로 향후 지난 1Q15와 같은 큰 폭의 충당금 증가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판단

     

    3Q15 판관비 +24.7%qoq인 1,602억원 예상. 광주은행 명예퇴직 관련 비용 300억원 예상에 기인
    3Q15 순이익 -35.9%qoq(+68.3%yoy)인 273억원 예상되어 시장컨센서스 404억원을 하회할 전망. 이는 광주은행 명예퇴직 비용이 시장컨센서스에 온전히 반영되지 않았기 때문

    ㅇ제3자 배정 유상증자로 자본적정성 우려 및 증자 부담 해소

    광주은행 인수 이후 Two-track 전략 긍정적. 성장성이 높았던 전북은행(지난 5년간 연평균 원화대출성장률 +16.8% 및 2015년 +5.0% 예상)은 자산건전성 관리에 집중하고, 성장성이 부진했던 광주은행은 성장성(지난 5년간 연평균 +4.8% 및 2015년 +13.9% 예상)에 집중

     
    JB캐피탈의 높은 이익증가도 긍정적. 2015년 순이익 +84.5%yoy인 563억원 예상. 다만 광주은행은 지난 1Q15 대규모 충당금 부담으로 순이익 14억원으로 급감한 이후 2Q15 227억원으로 큰 폭으로 개선 되었으나, 3Q15 명퇴비용 발생으로 순이익 1억원으로 감소할 전망. 광주은행의 본격적 실적회복은 2016년 예상


    업종 내 가장 낮은 자본적정성(BIS비율 12.4% 및 보통주 자본비율 7.0%)에 따른 유상증자 우려로 주가가 부진했으나, 지난 10/13일 3자배정 1,823억원 유상증자 발표(주당 6,300원으로+4.9% 할증발행. BIS 및 보통주 자본비율 2Q15 기준 70bp 상승 예상). 우량 장기투자자(보호예수 1년)로 파악되어 증자 우려 해소에 따른 긍정적 주가흐름 예상

    ㅇ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9,000원 유지함
     M&A를 통한 높은 성장성과 향후 광주은행 이익도 개선될 전망. 반면 PBR은 0.4배에 불과. 유상증자 우려도 해소됨에 따라 투자매력 높은 상황.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9,000원 유지함

     

     

     

    ■ 중국   -  금구은십과 유령도시에 주목해야 하는 부동산 시장

     

    금구은십이라는 단어가 재연되고 있는 걸까, 부동산 시장은 사실상 대대적인 부양 중, 안정화되는 가운데, 경기 반등의 핵심이 될 것
    리스크 follow-up, 중국 유령도시에 주목하다,

     

    금구은십이라는 단어가 재연되고 있는 걸까: 국경절 연휴 기간 동안 중국의 소매판매는 1조 800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 작년에도 12.1% 증가한 것을 감안하면 아직 소비심리는 주춤하고 있는 모습. 그러나 소비패턴의 변화 나타나. 온라인 관광, 온라인 쇼핑, 배달음식 매출 급증. 영화시장도 활황. 정책의 영향으로 자동차판매가 증가했으며, 부동산 시장이 꿈틀거려.


    부동산 시장을 점검할 시기: 현재 시점, 중국에서는 1선도시 위주로 가격의 반등이나타나고 있고, 재고도 감소 중. 게다가 부동산 규제에 대해 대폭적인 완화정책이나타나고 있어.


    그 동안 중국 부동산 시장에 나타났던 이원화 정책(1선도시 부동산 통제, 중서부지역 중심 신도시화정책 가속화로 저가물 부동산, 보장성주택 공급 확대)의 범위가 달라지고 있는 모습. 사실상 몇 개 지역을 제외한 전국적인 부양으로 해석. 향후 중국부동산 시장은 안정화되는 가운데, 경기 반등의 핵심이 될 것.


    리스크 follow-up, 중국 유령도시에 주목하다: 유령도시의 문제를 지속적으로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 무리한 도시화 추진으로 유령도시 발생. 지방 중소도시를중심으로 현재 부동산 시장의 부양정책이 나타나고 있지만, 가격반등으로 이어지는데 주목해야 함. 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한다면, 건설중인 업체들도 완공시기를 연기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

     

     

     

     

    14:00 특징종목 및 이슈
    - 한일사료(005860): 한국의 TPP 가입시 미국 소고기 전면 수입 가능성 제기되며 상한가 시현.
    - LIG넥스원(079550): 약 2조원 규모 지대공 유도무기 양산 본격화 소식으로 강하게 상승하며 상장 후 최고가 기록.
    - 제이엔케이히터(126880): 546억원 규모 Fired Heater 공급계약 체결에 힘입어 장중 급등하며 초강세 기록 중.
    - 오픈베이스(049480): 미국 파트너사인 EMC의 피인수 소식으로 전일 상한가 등 이틀연속 초강세.
    - 퍼스텍(010820): 제이씨현시스템 급등에 따른 드론 관련주 부각되며 강한 오름세.
    - AJ네트웍스(095570): 렌탈시장 성장 가능성 분석으로 강세 기록하며 사흘연속 상승.
    - NICE(034310): 자회사인 아이티엠반도체의 중국업체 지분 취득 공시 영향으로 하루만에 강세 전환.

    - 삼부토건(001470): 르네상스호텔 공매절차 잠정중지 소식으로 큰폭 하락.
    - 웹젠(069080): 최대주주의 지분 매각 부인 영향으로 사흘만에 약세 전환.
    - GT&T(053870): 정리매매 마지막날 급락세 지속.(상장폐지일: 10월15일)

    - 한국전력(015760): 3Q 사상 최대 영업익 전망으로 견조한 오름세.
    - 현대글로비스(086280): 3Q 실적 개선 기대감으로 이틀연속 상승.
    - 평화정공(043370): 중국시장 리스크 감소와 4분기 수익성 개선 전망으로 이틀째 상승.

    롯데그룹주: 경영권 분쟁이 재점화되며 일부 종목 약세.

      롯데쇼핑(023530), 롯데케미칼(011170), 롯데푸드(002270) 등

     

    -52주 신고가
     *KOSPI: 대우부품(009320), 일신석재(007110), SG충남방적(001380) 등
     *KOSDAQ: 제이씨현시스템(033320), 오픈베이스(049480), 뉴프라이드(900100), 미동전자통신(161570), 데코앤이(017680), 한국팩키지(037230), 한일사료(005860), 동일기연(032960), 위지트(036090), 제이엔케이히터(126880), 기산텔레콤(035460), 화신테크(086250) 등



    14:00  이 시각 주요 뉴스
    - 美지수선물, 亞서 혼조…소매판매베이지북 주목
    - 꺾이지 않는 주택담보대출 증가세…9월에도 6조원↑...8월 증가폭과 동일…"저금리주택거래 호조 영향"
    - 가계中企 대출 '고공행진'…저금리정책효과 지속
    - 8월 시중통화량 2천200조원 돌파…전년比 증가율 5개월째 9%대
    - KDI "채무불이행자 양산 막으려면 신용상담제 강화해야
    - "美 이전거부 4개 핵심기술 없으면 KF-X 개발 불가"...AESA 레이더, 공중전지상목표물 타격에 필수장비
    - 국민연금 1천500억 벤처펀드 출자…17곳 제안서 제출
    - 벼 재배면적 줄어도 풍년으로 쌀 생산량 늘어...올해 쌀 생산량 425만8천t…작년보다 0.4%↑
    - 중국 9월 소비자물가 1.6% 상승…생산자물가 5.9% 하락

     

     

     

     

    [ 뉴스 속보 ] - KDB대우증권 투자정보지원부

    신동주, 신동빈 광윤사 이사 해임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은 14일 오전 9시 30분 일본에서 광윤사(光潤社) 주주총회를 열고,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광윤사 이사직에서 해임했다.

     

     

     

    ■ 2016년 한국 기업이익 전망 : 모멘텀과 퀄리티 모두 약화

     

    ㅇ 2016년 이익 모멘텀과 이익의 질
    2016년 영업이익 증가율은 12%, 순이익 증가율은 6%로 전망되고 있다. 2015년 18%, 25%대비 이익의 개선 강도는 약화된다. 이익모멘텀의 둔화는 기저효과의 약화와 저유가의 마진개선 효과 소멸로 설명할 수 있다. 2015년의 높은 성과를 감안하면 현재의 전망치 수준이 그리 실망수런 수준은 아니다.


    그러나 이익의 질적 측면을 고려하면 2016년 이익추정치에 대한 할인이 불가피하다고 생각한다. 2016년 이익 개선을 주도하는 업종은 조선, 운송, 철강, 자동차 업종이다. 이들 업종은 2015년 실적 부진 업종이라는 점과 경기 순환 업종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중국 경기 부진과 미국 통화정책 정상화를 앞둔 불확실한 대외 환경을 감안할 때 2016년 이익 증익은 전적으로 기저효과에 의존할 수 밖에 없다. 이익신뢰도 측면에서도 높은 점수를 주기 어렵다. 2016년 이익증가 주도 업종이 2015년 이익신뢰도가 가장 낮았던(어닝쇼크 주도업종) 업종들이었기 때문이다.

     

    ㅇ 이익전망에 근거한 업종 선택
    2015년 연간 수익률을 가장 잘 설명하는 이익 팩터는 컨센서스의 변화였다. 연초의 높은 매출증가율과 이익증가율의 설명력은 낮았다. 문제는 컨센서스 변화를 추정하기 어렵다는 점이다. 대안으로서 2015년 연간수익률 상위종목에 대한 설명력이 높았던 매출액증가율과 이익수정비율을 통해 이익에 근거한 유망종목을 선정해 보았다.


    ㅇ 2016년 이익증가 주도 업종 : 조선, 운송, 철강, 자동차

    ㅇ 2016년 이익 전망의 핵심 변수 : 환율 효과의 지속성

     

    영원무역/현대백화점/GKL/NAVER/CJ대한통운/현대제철/현대글로비스/오리온/에스원

     

     

    ■ 삼성전자는 시장의 해결사가 될 수 있을까?

     

    ㅇ수출주 상승랠리 지속 여부의 관건은 IT
    수출주 우위의 로테이션 트레이딩 국면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KOSPI 저점(8/24일) 형성 이후 업종별 등락률을 살펴보면, 주요 내수주대비 수출 자본재(에너지, 화학, 철강, 조선, 건설, 운송)와 수출 소비재(자동차, IT) 강세현상이 뚜렷이 확인되고 있다. 1) 미국 금리인상 지연에 따른 안도감, 2) 달러 약세전환 이후 원유를 위시한 국제 원자재가 상승반전, 3) 정책부양 이후 중국 매크로 방향선회 기대, 4) 글로벌 위험선호 심리 부활 등이 신흥시장 Bottom-fishing 기류 확대와 함께 낙폭과대 수출주 저점매수세를 자극했던 영향이다.

     

    다만, 수출 대장주라는 시장 내 절대적 위상과는 달리, 이번 랠리에 있어 IT의 영향력은 그리 크지 못했다. 유가 민감주와 자동차의 다음 바톤을 IT가 이어받아 내달렸어야 했지만, 곁 불을 쬐는 수준에 머물고 말았다. 특히, 삼성전자 3분기 실적 호조와 업종 밸류에이션 메리트 등을 고려할 경우 그 아쉬움은 더욱 배가된다.


    시장 주도권의 수렴 및 결집 실패는 이내 곧 발산 전환으로 이어지고 만다. 업종 로테이션 관점에서 본다면, 수출주 모멘텀 지속 여부 판단과 시장의 기술적 저항선 극복의 해법은 IT 역할 수행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IT의 향후 성과에 따라 시장 방향성과 업종 전략에 대한 판단이 본질적으로 달라질 수 있다는 의미인 것이다. 그 바로미터로서 삼성전자를 다시 고민해야 할 시점이다.

     

    ㅇ시장 측면에서의 삼성전자 판단
    (1) 미국 소비경기에 대한 기대감 약화
    (2) 아시아 IT 로테이션 트레이딩
    (3) 성장주 VS 가치주


    ㅇ투자전략: 섹터 로테이션 시나리오
    결국, 삼성전자 배당정책 변화 여부에 따라 IT의 수출주 상승랠리 바톤 터치 여부와 함께 수출주 로테이션 트레이딩의 지속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본다.

     

    첫째,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수준의 재무정책 변화가 확인될 경우, 시장은 삼성전자와 IT 주가강세로 화답할 공산이 크다. 이 경우 시장은 내수주 대비 수출주의 상대적 우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수출 자본재에서 IT와 자동차를 중심으로 하는 수출 소비재로의 섹터 주도권 이동이 본격화될 것이다. 전차군단 강세가 연말 증시의 중심 축을 구성하며, 중국 정책부양과 국내기업 실적선회 결과에 연동해 인덱스 반등의 세기가 결정될 것으로 예상한다.

     

    둘째,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실망스러운 결론으로 매조지되는 상황이라면, 수출주 주도권은 심각한 도전에 직면할 것으로 본다. 이 경우 시장의 초점은 재차 중국 정책부양과 기업 실적변수에 집중될 것인데, 중국의 인위적 수요부양이 전제되지 않을 경우 유가 플레이 역시 그 한계에 봉착할 가능성이 높다. 큰 의미를 부여하기 어려운 개별주 장세가 전개될 가능성이 높고, 실적주와 연말 배당 유망주가 시장의 안전지대로 기능할 것으로 판단한다.

     

     

     

    ■ 우선은 배당주

     

    연말 배당 시즌 앞두고 배당주에 대한 관심 높아, 배당주 지수와 우선주 지수는 상당히 밀접하게 동행, 국내 우선주 투자가 배당 컨셉으로 행해짐을 의미, 배당주와 마찬가지로 우선주도 배당 시즌을 앞둔 10월과 11월에 차별적 강세, 기말 배당수익률 상위 우선주: 대신증권우, NH투자증권우, 두산우, 대우증권우 등

     

     

     

     

     

    ■ 반도체-반도체, 투자의견 하향의 이유

     

    16년, 예상보다 조용한 수요: 지난 5년간 DRAM 수요 성장의 주축을 담당했던 스마트폰의 성장이 예상보다 빠르게 둔화되고 있다.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라인업은 더 이상 시장의 관심을 받지 못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어줄 것이라 믿었던 중국의 스마트폰 성장도 침투율이 50%를 넘어선 이후로 급격하게 감소하고 있다. 지난해 윈도우 XP 교체수요로 예상 외의 성장을 이끌어냈던 PC 시장은, 윈도우 10에서는 요구 사양과 설치 방식의 변화로 PC 수요를 견인하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성장의 기반이 될 IoT와 스마트홈은 여전히 기대감에 머무는 수준이며, 그나마 기대되는 자동차 전장화도 아직은 큰 비중을 차지하지 못하고 있다. 반도체 전방의 IT 수요에 대한 기대감 하향 조정이 필요한 상황이다.


    IT 주요 업체들의 가이던스 하향조정: PC 출하량의 정체와 스마트폰의 성장 둔화, 뒤를 이을 새로운 IT Device의 부재라는 IT 생태계의 변화는 새로운 것은 아니지만, 생각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는 점에서 반도체 전반에 위협 요인으로 다가오고 있다. 이는 글로벌 주요 반도체(IT) 업체들의 향후 실적 전망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DRAM, 공급 구도의 변화 염두: 지난 2년간의 DRAM 시장을 돌이켜보면,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 상황이 연출되었다. 엘피다의 파산과 SK하이닉스의 화재로 인한 공급 조절 및 XP 교체로 인한 PC 수요 기저효과로 인하여 타이트한 DRAM 수급이 유지되었으며, 이에 따라 DRAM 업체들의 시장 평균 마진율은 사상 최대인 41% 수준에 육박하고 있다. 그러나 개선된 현금흐름을 통해 13~14년 늘어난 Capex는 15년 하반기부터 실제 Capa 증가로 이어질 기미를 보이고 있으며, 삼성전자의 '부품공룡으로의 회귀' 전략 및 중국의 잠재적인 시장 진입 위협은 DRAM 시장의 성장 정체를 우려하는 배경이다.


    반도체 소재, 새로운 탈출구: 반도체 소재의 경우 최근 들어 사용량이 늘어나고 있다. 이는 10nm대로 들어서면서부터 어려워진 미세공정전환 상황에서 패터닝, CVD, 에칭 등의 공정이 적게는 2배에서 많게는 4~5배까지 증가하는 상황이 초래됨으로 인한 것이다. 특히 화학 용매의 부피 및 균일도 유지에 따른 현지화가 필요한 점과 안정성을 검증받기 위한 Qualification 기간이 상대적으로 길기 때문에 진입장벽이 높다는 점은, 당분간 침체기가 예상되는 반도체 시장 내에서 국내 반도체 소재 업체들의 상대적인 실적 안정성이 기대되는 요인이다.

     

    반도체 투자 전략 - Safety First: 메모리 반도체 공급과 수요의 변곡점에서, 지난 2년간과는 다른 공급과잉 상황이 우려되고 있다. 이에 따라 우리는 세 가지 기준에 따른 반도체 종목에 대한 투자 전략 변화를 권고한다.

     

    이는 1) High-beta보다는 Low-beta, 2) Growth보다는 Value, 3) 차별적 성장보다는 안정적 업황이며 이에 따라 SK하이닉스에 대한 투자의견 하향 및 장비주 전반에 대한 기대감의 하향 조정을 권고한다.

     

    반면 소재 측면에서 안정적인 실적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업체들에 대한 커버리지 개시를 시작하며, 솔브레인(036830), 케이씨텍(029460), 디엔에프(092070)를 최선호주로 제시한다.

      

     

     

    ■ 스마트카드, 해외시장 교체 수요           KB


    - 스마트카드는 IC칩이 탑재된 카드로 기존 마그네틱 카드에 비해 손상과 복제에 강하여 높은 안전성을 강점으로 함. 한국의 경우 2003년 이후 IC카드로 전환하여 현재 국내 발급된 신용카드의 98% 이상은 IC칩이 내장된 상태임. 개정된 여신전문금융업법의 발효 이후 IC카드단말기의 교체 역시 추진 중으로 2018년 7월 20일까지 모든 사업장의 단말기는 IC단말기로의 교체가 완료되어야 함


    - 주요 기업들은 해외 시장에서 성장 모멘텀을 찾고 있음. 지난 11년 이후 적극적인 IC카드전환 정책을 펼쳐온 중국은 15년부터는 발행되는 은행카드 일체를 IC카드로 지정한 상태. 미국은 아직까지는 IC단말기의 보급률이 낮은 편이나 향후 구글페이, 애플페이 등 NFC 기반으로 한 간편결제 솔루션의 보급확대를 위해서라도 점진적인 교체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됨

     

     

    중국 5중전회 이후 구리가격 반등 가능성 점검

     

    - 구리가격 하방 경직성 확보: 중국 수요 개선 및 글로벌 구리 과잉공급 우려 완화
    - 글렌코어 사태 이후 원자재 시장 비관론 확대. 비관론의 주요인은 중국 수요 부진
    - 5중전회 이후 인프라 투자 확대로 구리 수요 개선 전망
    - 원자재 업체 구리 감산계획 발표 및 신규투자 지연으로 구리 과잉공급 우려 완화

     

     

     

     

    ■ 더블유게임즈-신규 상장하는 소셜카지노 회사

     

    ㅇ Issue IPO 예정 종목인 더블유게임즈에 대한 약식 코멘트.
    ㅇ Pitch - Peer Group을 어디에 두는지에 따라 밸류에이션의 시각차 존재할 듯.
    - 킹 (PER 8배), 컴투스 (PER 10배) 등 모바일 게임사와 비교되면 불리, 온라인 게임사와 비교되면 유사한 수준 (EA PER 23배, 엔씨소프트 PER 22배).
    - 테이블 게임을 주로하는 중화권 하이롤러가 매출의 상당부분을 차지하는 오프라인 카지노주와 비교하기에는 무리.

     

    ㅇ 실적 및 밸류에이션
    - 공모 희망가는 51,000원 ~ 61,000원. 총주식수는 1,713만주이므로 시가총액은 8,738억원 ~ 10,452억원.
    - 장외 주가는 38Stock 기준 8만원이나 유상증자에 따른 희석 (25%) 효과 고려 시 공모가 상단 수준에서 거래 중인 셈.
    - 오버행으로는 VC 및 기관 106만주 (6.2%)가 상장 후 1개월 이후 출회 가능. 수요 예측일은 10월 19일 ~ 20일, 매매 개시일은 11월 초 전망.
    - 2014년 매출액은 712억원 (YoY 57.3%), 영업이익 293억원 (YoY 126.0%), 순이익 279억원 (YoY 149.4%).
    - 2015년 상반기 매출 544억원 (YoY 69.4%), 영업이익 163억원 (YoY 49.5%). 금년 예상 매출은 1,300억원 (YoY 82.5%), 영업이익 400억원 (YoY 36.5%), 순이익 400억원 (YoY 43.3%)으로 공모가 밴드 기준 PER 21.8 ~ 26.1배 수준.
    -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같은 이유는 중소기업 세액공제 (2018년까지), 이자수익, 환율 평가익 등에 따른 것. 올해 신규 반영된 영업비용은 주식보상비용으로서 연간 100억원 수준.

     

    ㅇ 사업 현황 및 전망
    - 2012년 런칭된 더블유 카지노는 페이스북 전체 매출 순위 7~8위 수준, 안드로이드 기준 20위권의 회사. 다운로드 1,600만명, DAU 는 80~90만명.
    - 매출의 95%가 슬롯머쉰. 웹 (페이스북) 매출 비중 60%, 모바일 (스탠드얼론) 40%로 구성. 73개의 슬롯머쉰 보유 중이며 2주마다 신규 머쉰 런칭.
    - 그러나 동사 게임은 리얼머니트레이딩 (RMT)이 아닌 슬롯머쉰 코인을 간접충전 후 플레이하나 환전은 불가능한 방식이며, 환전 가능한 블랙마켓도 존재하지 않음.
    - 메인 타겟층은 여유시간이 많은 북미 (전체의 47%)의 중장년층 (전체의 70%). 그만큼 ARPU도 높고 유료 전환율과 유지율이 타 게임사보다 길다는 특징.
    - 소셜카지노 시장은 글로벌로 5조원 수준이며 동사의 시장 점유율은 약 3%. 상위권 소셜카지노 회사들은 대부분 오프라인 카지노의 자회사 (Caesars Ent.)이거나 슬롯머쉰 하드웨어사 (IGT, Aristocrat). 선발 진입자의 우위가 지속되는 시장으로서 최근 매출 순위 변화는 거의 없음.
    - 신규 라인업은 더블유 빙고 (2014.6), 향후 신규 소셜 카지노인 Project Five, 더블유 카지노 마카오 버전, 캐주얼 게임의 자체 제작 및 퍼블리싱 확대 전략 보유.

     

     

     

     

     

    [마켓 인사이드] KDB대우증권 투자정보지원부


    <시장 동향>
    - 글로벌 증시 전반적인 약세 분위기 속 코스피, 코스닥 모두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세 영향으로 약세
    - 건설, 증권, 화학 등 경기민감업종 중심으로 하락


    <글로벌 경제지표 동향>
    - 중국 9월 CPI(예상 1.9%, 이전 2.0%), 9월 PPI(예상 -5.8%, 이전 -5.9%)


    <업종별 수급 동향>  
    - 기관: 전기가스 +81억, 금융 +70억 / 전기전자 -192억, 유통 -125억, 서비스 -86억
    - 외국인: 운수장비 +48억, 전기전자 +37억, 보험 +36억 / 화학 -147억, 유통 -117억


    <Hot Stock>

    ㅇ한국전력(015760)- 본사부지 매각차익이 3분기 반영되는 동시에 작년 실적 정상화 이후 올해 들어 매분기 이익 증가세가 지속된다는 분석에 상승

    ㅇ보험: 삼성화재(000810), KB손해보험(002550), 코리안리(003690)- 보험업계 전반적으로 3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 부각되며 상승

    ㅇAJ네트웍스(095570)- B2C 렌탈서비스 론칭을 준비 중이며 사업부 간 시너지 확대로 수익성 개선도 가능할 것이라는 분석에 상승

    ㅇ롯데그룹: 롯데쇼핑(023530), 롯데제과(004990)- 일본 롯데홀딩스의 최대주주인 광윤사는 주주총회를 열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이사직에서 해임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하락

    ㅇ호텔신라(008770)- 최근 면세점 특허수수료 인상 움직임에 따른 우려로 하락

    ㅇJB금융지주(175330)- 운영자금 1822억9300만원을 마련하기 위해 신주 2893만여주를 3자배정 유상증자한다는소식으로 약세


     

     

     

     

    ■ "씨큐브, 알루미나 펄 양산으로 밸류에이션 부담 완화-SK"

    SK증권은 14일 진주광택안료 전문 생산업체 씨큐브에 대해 지난해 세계에서 두번째로 알루미나 펄 양산에 성공하면서 주가수익비율(PER) 25배로 다소 비싼 밸류에이션 부담이 완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김승 연구원은 "고객사들의 수요 증가에 대비해 알루미나 펄 생산설비를 월 5만톤에서 20만톤으로 증설해 내년 초부터 가동할 예정"이라며 "초기 판매량은 월 2~3만톤 수준으로 예상하지만 고객사들의 테스트 완료 이후 주문량이 점차 늘어나고, 자동차 쪽에 적용될 경우 매출이 큰 폭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 10시 시장 코멘트
    - 미국 증시는 장 마감 후 있을 주요 기업 실적 발표를 앞두고 경계심리가 확산된 가운데 중국의 수입 감소에 따른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와 글로벌 증시 약세 영향으로 일제히 하락 마감
    - 하락 출발한 코스피는외국인이 6거래일 만에 순매도로 전환한 가운데 기관 매도세가 더해지며 2,010P선을 위협
    - 강보합세로 출발한 코스닥은 외국인과 기관 매도세로 하락반전 후 약보합세

     

     

     

     

     10시 특징종목 및 이슈   
    - 중국국적 국내 상장주: 중국 유망기업 인수를 검토해야 한다는 박근혜 대통령의 발언에 이틀 연속 초강세
       웨이포트(900130), 중국원양자원(900050), 완리(900180), 차이나그레이트(900040) 등 강세
    - 미동전자통신(161570): 중국 대기업인 강소신세기 투자발전그룹유한공사와의 협력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 데코앤이(017680): 중국 패션시장 진출 검토 소식에 이틀 연속 상한가 속 신고가 행진
    - 깨끗한나라(004540): 중국 수출 기대감이 지속되며 거래재개 후 초강세
    - 대우부품(009320): 3분기 실적 호조에 신고가 경신
    - 상아프론테크(089980): 전기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수혜 기대감에 연일 강세
    - MPK(065150): 중국 사업 호조에 힘입어 이틀 연속 강세
    - 이녹스(088390): 신제품 효과 기대감에 강세
    - SG충남방적(001380): TPP 타결 수혜주로 부각되며 이틀 연속 상한가 행진
    - 엔티피아(068150): 춘천 레고랜드 개발 가속화 전망에 상한가
    - 제이씨현시스템(033320): 드론 시범 사업 업체 선장 입찰 소식에 신고가 경신
    - 동일기연(032960): 신제품 'UUC 시리즈' 출시 소식에 초강세

    - 유비케어(032620): 최대주주 지분 매각 추진에 급락세

    - F&F(007700): 아웃도어 디스커버리 매출 증가 기대감에 강세

    - 파라다이스(034230): 메르스 재발 우려감에 하락세
    - 호텔신라(008770): 면세점 수수료 인상 우려감에 닷새 연속 하락세

     

     

     

     

    ■ KT&G- 백운목 대우증권 음식료 애널리스트

    1. 3Q 실적: 컨센 나올 전망, 시장 기대 부합
    -매출 1.0% 증가, OP 1.4% 감소
    -담배 내수: 가격 인상보다 판매량 감소 커 매출 감소
    -담배 수출: 환율 효과, 물량 증가로 30% 증가
    -홍삼: 시장 성장, 추석 효과로 8% 매출 증가

     

    2. 16년
    -담배: 내수 판매량 증가, 점유율 상승, 수출 증가
    -홍삼, 마케팅 효과 발생으로 성장 지속
    -담배, 홍삼, 자회사, 부동산에서 안정적인 Cash flow 발생

     

    3. 결론
    -지속적 주당순자산 상승
    -고배당 지속
    -TP 130,000원

     

     

     

    ■ 오늘 한국 주식시장 전망-하락을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KR

     

    ㅇ미국 주식시장 : 중국 지표둔화와 어닝시즌에 대한 우려감에 하락

     

    한국 주식시장을 알수 있는 MSCI 한국지수는 -0.65p(-1.22%) 하락한52.54p로 마 감했 고 MSCI 이머징 마켓 지수는 -0.58p(-1.63%) 하락한35.09p로 마감했다. 야간선물은 외국인이 312계약 순매도 하면서 -0.85p 하락한 245.65p로 마감했다. 이는 환산지수로 2012p정도 되는 수준이다.


    이러한 흐름 속에 한국 주식시장은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감에 차익매물이 이어지며 하락할 것으로 예상한다. 글로벌 시장의 특징은 중국의 무역수지, 특히 수입급감에 따른 중국과 신흥국 우려감과 함께 독일의 경제지표 둔화로 주식시장이 하락했다.


    특히 중국의 수입급감은 대중국 수출이 많은 한국기업들에게도 그리 좋은 모습은 아니기에 우려감은 커질 수 있다. 또한 유로존 경기와 글로벌 경기를 최근 이끌어 왔던 독일도 폭스바겐의 배출가스 스캔들로 인해 ZEW경기기대지수가 크게 위축된 점도 그리 좋게 해석되지 않는 모습이다. 이렇듯 중국과 독일의 경기둔화 우려감은 지난주 글로벌 금융시장의 특징이었던 위험자산 선호심리를 크게 위축되게 만들었다.


    또한 미국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인텔이 비록 예상치인 주당 59센트를 넘어선 64센트로 발표됐으나 향후 전망에 대해 그리 낙관적인 모습을 보이지 않을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물론 인텔의 매출 중 50% 가까운 부분이 데이터센터에서 나온다는 점에 PC산업 위축으로만 인텔을 해석해서는 안되지만 투자심리는그리 녹록하지 않는 모습이다. 그렇기 때문에 실적이 개선된 발표에도 잠시 시간외로 상승하다 보합권 혼조세를 보이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렇듯 지난주 위험자산 선호심리를 이어가게 해야 될 두 가지 중국 지표와 미국의 어닝시즌 결과가 뚜렷한 개선보다는 위축되거나 미지근한 모습을 보였다는 점에서 차익실현 욕구는 점차 강화될 여지는 충분하다.

     

     

    그렇다고 해서 큰 폭으로 위축될 가능성 또한 제한된다. 이는 10월 26~29일 개최될 중국의 5중전회에 대한 기대감 때문이다. 이번 5중 전회가 중요한 이유는13차 5개년 규획의 시작을 알리는 정책들이 구체적으로 제시되기 때문이다. 특히 13차 5개년 규획에서 중국의 GDP성장률 목표를 7.0%이상으로 할 것인가또는 6.5%를 제시하는지에 따라 중국 경제정책 변화가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위험자산에 대한 차익매물은 이어지겠지만 급격한 변화를 줄 정도는 아니라는 판단이다. 결국 코스피 지수는 2,000p~2,020p의 흐름을 보일것으로 예상한다.

     

     

     

     

     

    ■ Intel(INTC.US): 3Q15 Review - 어려운 영업환경에도 시장예상치 소폭 상회            유진

     

    ㅇ 3Q15 Review: 매출액 및 영업이익 각각 9.6%qoq, 44.8%qoq 증가
    - 세계 최대의 반도체업체인 미국 Intel의 3Q15 실적은 어려운 글로벌 경제여건에 따른 PC 수요 부진에도 불구하고 Data Center부문과 IoT부문, Software & Service부문의 호조와 원가개선 등으로 시장예상치(매출액 US$142.2억)를 소폭 상회함
    - 3Q15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9.6%qoq, 44.8%qoq 증가한 US$144.65억, US$41.92를기록함. 이는 전년동기대비로는 0.6%yoy, 7.7%yoy 감소한 수치임


    - 3Q15 Client Computing부문 매출액은 13%qoq 증가한 US$85억(-7%yoy)를 기록. DataCenter부문 매출액은 8%qoq 증가한 US$41억(+12%yoy), IoT부문 매출액은 4%qoq, 10%yoy증가한 US$5.81억 달성. Software & Service부문은 4%qoq 증가한 US$5.56억 기록

    - 3Q15 Client Computing부문 판매량은 19%yoy 감소, ASP는 15%yoy 상승. 이 중Desktop부문 판매량은 15%yoy 감소, ASP는 8% 상승. 노트북부문 판매량은 14%yoy 감소,ASP는 4% 상승. 태블릿PC부문 판매량은 39%yoy 감소, ASP는 6%yoy 상승


    ㅇ 4Q15 매출액 가이던스는 시장에상치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제시

    - Intel은 4Q15 매출액을 US$148억(US$143~153)을 제시. 이는 과거 평균수준의 4Q15 매출액 증가율로 시장예상치 수준임
    - 2015년 CAPEX는 US$73억으로 제시. 이는 지난 2Q15 실적발표때에 제시했던 US$77억보다 하향된 것임

    ㅇ 미국 Intel은 PC시장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실적을 발표  국내 반도체업체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
    - 세계 최대 반도체업체인 미국의 Intel이 PC시장 부진에도 양호한 3Q15 실적을 발표함에 따라, 금일 국내 반도체업체들의 주가에는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


    - Intel은 PC시장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PC용 CPU 중심에서 사업영역 다각화에 성공한 것에 기인함. 특히 미국이 선도하고 있고 향후 세계 시장의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인지되고 있는 '선진산업(Advanced Industry)'에 맞춰 사업포트폴리오를 재편하고 신성장동력을 강화하고 있는 미국과 일본 IT업체들의 변화를 국내 업체들이 반드시 주목해야 할 것으로 판단

      

     

     

    ■ HI Economy 중국 수입, 왜 급감하고 있을까?


    ㅇ 중국 수입 급감의 배경은?


    중국 9월 수출 증가율(달러기준)은 전년동월 -3.7%로 시장 예상치(-6.0%)를 상회함은 물론 8월 수출 증가율 -5.5%보다도 소폭 개선되는 추세를 보여준 반면에 9월 수입 증가율은 -20.4%로 시장 예상치(-16.0%)를 크게 하회하는 동시에 8월(-13.8%)보다도 악화됨.특히 1~9월까지 수출 증가율 -1.9%, 수입 증가율 -15.3%에서 보듯 수입 규모가 유독급감하고 있음. 수입 증가율의 역신장세는 지난해 11월부터 시작되어 11개월째 이어지고 있어 지난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08년 11월 ~09년 10월까지 12개월동안 역신장세를 보인 이후 최장 기간 지속되고 있음

     

    문제는 단기간에 수입 증가율이 플러스(+)로 전환되기 쉽지 않고 수입시장 감소폭은 갈수록 확대되고 있다는 점임. 그럼, 중국 수입규모의 급감 요인은 무엇인가? 가장 중요한 급감 요인은 원자재 가격의급락임. 15년 1~8월까지 주요 품목별 수입 기여도를 보면 전체 수입의 약 18%를 차지하고 있는 광물제품의 수입 기여도가 -8.6%p로 1~8월 수입 증가율 감소폭(-14.5%)의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음. 유가 등 각종 원자재 가격 하락이 중국 내 광물제품 수입규모 급감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임


    원자재 가격하락과 더불어 수입규모 축소의 또 다른 요인으로는 아무래도 고정투자 부진임. <그림3>에서도 볼 수 있듯이 기계, 기초금속 및 화학제품 등 고정투자와 관련된구경제 업종의 수입 감소 기여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상황임. 이 밖에도 중국 제조업의 경쟁력 강화 등으로 과거에 비해 중간재 및 최종소비재에 대한 수입의존도가 낮아지고있음도 수입규모를 감소시키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됨


    ㅇ 16년초 중국 수입규모 회복 여부를 주목


    기저효과, 글로벌 원자재 가격 흐름, 고정투자 둔화 추이와 더불어 중국 내 소비 증가율둔화 등을 감안할 때 중국 수입시장이 연내 역신장세를 벗어나기 힘들 것으로 보임. 따라서 중국 수입시장 역신장세는 글로벌 경기, 특히 국내 수출 경기에도 당분간 부정적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을 것임.관건은 기저효과와 함께 원자재 가격 반등 그리고 중국 내 자동차 취득세인하, 주택시장 부양정책 등 미세적 경기 부양조치 등으로 수입 수요가 16년초 회복될지 여부임. 다행스러운 것은 중국 수출 증가율이 소폭이나마 개선되고 있다는 점으로 중국 수입시장이 4분기중 저점을 탈출할 가능성은 높아지고 있음.
    결국 중국 수입시장 정상화가 글로벌 교역규모 회복을 통해 글로벌 경기 반등을 이끄는 단초 역할을 할 것으로 보여 향후 중국 수입시장의 회복 여부를 주목해야 할 것임

     

     

     

     

    인터넷/게임 - 4Q15 실적 회복이 보인다  - 미래에셋증권

    당사 인터넷&게임 커버리지 7 개사의 3Q15 영업이익은 국내 광고 시장 비수기 진입 과 신규 게임 출시 부재로 전분기와 유사한 2,699 억원을 기록할 전망. 다만 4Q15 에는 광고 성수기 진입과 신규 게임 라인업 확대가 예상되고 특히 인터넷 기업들은 신규 광고 상품과 O2O (Online to Offline) 사업을 출시할 예정으로 영업이익은 3,851 억원 (+43% QoQ)으로 확대될 것으로 추정. 특히 3Q15~4Q15 2 개분기 연속 실적 개선이 예상되고 모바일 기반 시장 성장에 따라 모바일 광고, O2O 플랫폼 업 체인 네이버(035420 KS, TP: 72 만원)와 카카오 (035720 KS, BUY, TP: 17 만원)를 최선호주로 유지.

     

    ㅇ3Q15 preview: 비수기로 인한 부진
    3Q15 커버리지 기업들의 영업이익은 전분기와 유사한 2,699 억원 (flat QoQ)를 기록 할 전망. 1) 국내 인터넷 광고 (PC+모바일) 시장은 비수기 진입에 따라 5% QoQ 하 락한 7,817 억원을 기록할 전망. 다만 모바일 광고 시장은 전분기와 유사한 2,573 억 원 (-1% QoQ)을 기록할 것으로 인터넷 광고 시장 대비 비중을 33% (+2ppt QoQ)로 예상. 2) 게임 업체들은 기존 게임 매출의 자연적인 하락이 예상되고 신규 게임 출시 부재로 매출이 부진할 전망. 또한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의 성장률이 저하됨에 따라 시장 진입을 위한 TV 광고 등의 마케팅 경쟁이 치열해 지고 있어 전반적인 수익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

     

    ㅇ4Q15 전망: 실적 회복이 보인다
    4Q15 커버리지 기업들의 영업이익이 회복될 것으로 예상되며 전분기 대비 43% 증 가한 3,851 억원 예상. 1) 광고 성수기 진입으로 국내 인터넷 광고 시장이 8,882 억원 (+14% QoQ)으로 증가할 전망. 모바일 광고 시장의 성장이 두드러질 전망으로 21% QoQ 성장한 3,113 억원으로 추정하며 인터넷 광고 시장 대비 비중을 35% (+2pp QoQ)로 예상. 2) 또한 게임 업체들의 글로벌 대상 신규 게임 출시가 집중될 것으로 실적 개선에 기여할 전망. 특히 네이버와 카카오 등 플랫폼 기업들의 경우 모바일 광 고 상품 (ex. TV 캐스트, V, 웹툰 및 웹드라마)을 확대할 전망이며 신규 O2O (ex. 카 카오택시 블랙, 카카오톡 알림톡) 서비스의 출시를 통한 매출 발생이 4Q15 중 가시 화 될 것으로 예상.

     

    ㅇ광고, O2O 플랫폼 업체에 대해 긍정적 관점 유지
    4Q15 실적 개선이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인터넷&게임 업종에 대해 Overweight 의견을 유지하며 광고, O2O 플랫폼 업체인 네이버와 카카오를 최선호 주로 유지. 2016 년 국내 모바일 광고 시장 규모는 1.37 조원 (+30% YoY)으로 예상 되며 모바일 광고 플랫폼의 수혜 예상. 또한 이들은 정보검색-광고-쇼핑-결제-배 송으로 이어지는 O2O 플랫폼을 구축 중. 이를 통해 광고 수익뿐만 아니라 GMV (Gross merchandise volume) 증가에 따른 수수료 매출도 기대할 수 있으며 4Q15 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 게임 업체 중에서는 자사의 인기 온라인게임을 활용한 모바일 게임 출시를 준비 중인 엔씨소프트 (036570 KS, BUY, TP: 31 만원) 긍정적. 4Q15 중 길드워 2 확장팩, 블레이드앤소울 모바일의 중국 출시가 예상되며 2016 년 상반기에는 MXM. 아이온 레기온즈, 블레이스앤소울 (북미&유럽), 프로젝트 S 출시 예상.

     

     

     

    소비재 - 3Q Preview, 화장품 실적 호조, 음식료 이익 회복/개선 지속 - 메리츠증권

    ㅇ 투자 전략: Neutral 유지. 화장품(비중확대), 음식료(중립 유지)
    - 3Q 화장품업은 면세실적 우려 존재하나, 여전히 높은 실적 증가 지속
    - 3Q 음식료업은 성장보다 지난해 부진했던 이익의 회복/개선 흐름 지속

     

    ㅇ 화장품: 실적 우려를 털고, 다가오는 면세 실적의 모멘텀 기대
    - 연초이후 시장대비 +49.4%. (1H +61.1%p, 3Q -1.9%p, 4Q -9.8%p)
    - 3Q 대형 브랜드 종목은 MERS와 중국 경기 둔화 우려로 하락 후 반등.ODM 종목은 2Q 증설 모멘텀 반영 후 보합권 유지
    - 투자 포인트: 중국인 관광객 회복에 따른 면세 실적 개선 → 2016년 상반기까지 대형 브랜드 종목의 실적 개선에 따른 주가 모멘텀 기대
    - ODM 종목은 최대가치 도달 → 조정 발생 시 매수 가능 (Trading 관점)
    - [추천] 종전 LG생활건강 →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ㅇ 음식료: Valuation 매력 낮음. 우려 해소와 실적 개선 종목 선별 필요
    - 연초이후 시장대비 +29.0% (1H +26.2%p, 3Q +5.4%p, 4Q -2.6%p)
    - 3Q 환율 급등과 지속된 Valuation 부담으로 8월 중순부터 조정 경험
    - 산업 동향: ① 생수/탄산음료, 라면, 수산물통조림, 소주 중심으로 수요개선. ② 내년 소재식품 원가 개선 미미 (금년 상반기 수준 회귀)
    - 투자 포인트: 지난해 하락한 수익성의 회복은 주가에 반영 상태. 수급집중에 따른 테마성 랠리(주류/HMR)로 Valuation 부담 존재 → 최근 부각된 우려의 해소와 실적 개선 가능 종목에서 차익 기회 모색 필요
    - [추천] 종전 KT&G/CJ제일제당/오리온 → 오리온/CJ제일제당, 오리온: 2Q 둔화된 중국사업의 성장률 하반기 개선 전망, CJ제일제당: 환율 부담 완화, 4Q 바이오 사업 이익 개선 기대

     

    ㅇ 3Q 종목별 실적 예상
    ① KT&G: Sales 11,190억원(+1.1%), OP 3,290억원(-2.7%)
    ② 오리온: Sales 6,140억원(+10.6%), OP 840억원(+9.9%)
    ③ CJ제일제당: Sales 32,850억원(+10.5%), OP 2,275억원(+36.0%)
    ④ 롯데칠성: Sales 6,395억원(+5.1%), OP 500억원(+59.2%)
    ⑤ 하이트진로: Sales 5,085억원(+0.9%), OP 375억원(-0.9%)
    ⑥ 농심: Sales 5,230억원(+7.2%), OP 240억원(+56.7%)
    ⑦ LG생활건강: Sales 13,420억원(+9.1%), OP 1,710억원(+13.8%)
    ⑧ 아모레퍼시픽: Sales 11,080억원(+11.2%), OP 1,845억원(+24.9%)
    ⑨ 아모레G: Sales 13,500억원(+11.7%), OP 2,215억원(+27.4%)
    ⑩ 한국콜마: Sales 1,340억원(+19.5%), OP 140억원(+33.9%)
    ⑪ 코스맥스: Sales 1,285억원(+40.8%), OP 90억원(+84.7%)
    ⑫ 코스맥스비티아이: Sales 495억원(+19.5%), OP 45억원(+29.2%)
    ⑬ 에이블씨엔씨: Sales 1,065억원(+2.4%), OP 40억원(+354.3%)
    ⑭ 제닉: Sales 198억원(+22.1%), OP 18억원(+591.2%)


     

    건설 - 거쳐가야 할 가시밭길 - 동부증권
     
    ㅇ3분기 실적 Preview

    해외 준공현장이 많은 건설사의 실적이 컨센서스를 하회할 전망: 대형건설사의 3분기 실적은 업체별로 차별화될 전망이다. 상반기 실적에서 확인했던 바와 같이 양호한 분양 성과로 인해 주택부문의 매출액이 늘어나는 건설사의 경우 수익성 개선이 동반되면서 시장 기대치를 넘어서는 실적이 가능할 전망이다. 반면 해외 준공 현장이 많은 건설사의 실적은 컨센서스를 하회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준공이 지연되면서 발생한 공사비용이 3분기에 반영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현대산업개발과 대우건설의 3분기 실적이 양호할 것으로 전망되는 반면 GS건설 대림산업 삼성엔지니어링은 추가 공사비 투입 여부에 따라 변동성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수주 호조세 지속: 국내 수주 호조, 해외 수주 부진 기조는 유지될 전망이다. 8월까지 발표된 통계청의 건설수주액에 따르면 국내 수주액은 전년동기대비 39.8% 증가했다. 주택이 포함된 건축 수주는 전년동기대비 45.6%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7~8월만의 수주 실적으로 보면 전년동기대비 8.4% 증가했기 때문에 대형건설사의 국내 수주 증가세는 유지될 전망이다. 반면 해외 수주는 유가 영향으로 감소세가 유지되고 있다. 쿠웨이트 NRP 계약도 10월로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대형건설사의 3분기 수주 실적은 부진할 전망이다.

     

    ㅇ3분기 또는 하반기 실적의 중요 변수
    회계적 이슈 발생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함: 증권선물위원회의 대우건설 분식 결론은 단기적으로 건설업종 회계의 불확실성을 높인다. 외부감사를 맡았던 회계법인에도 과징금이 부과됨에 따라 여타 다른 건설사에 대한 회계 감사도 조금 더 보수적으로 진행될 것이다. 건설사 미래 손실에 대한 회계 기준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3~4분기에 주택과 관련된 대손충당금이 발생할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할 것으로 판단된다. 다만 대우건설 김포 풍무에서의 사례처럼 분양성과가 좋을 경우 충당금이 환입될 가능성이 높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면 보수적인 회계처리가 건설사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도 있을 전망이다.

     

    ㅇAction
    대형 건설사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합리적: 건설업종에 대한 투자의견을 Neutral로 하향 조정한다. 주택시장의 호조에도 불구하고, 해외 플랜트 시장에 대한 전망은 여전히 어두운 상황이라고 판단된다. 해외 수주가 감소하면서 대형건설사의 외형 성장은 정체될 수 밖에 없다. 손실비용이 감소하면서 전반적인 수익성은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현재 적용되고 있는 Valuation을 Rerating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라고 판단된다. 단기적으로도 해외 저수익 현장의 준공 시점 도래, 그리고 주택과 관련된 대손충당금 설정 가능성으로 인해 하반기 실적의 변동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동부 리서치의 건설업종 최선호 종목은 16~17년에도 외형 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현대산업개발이다.

     

     

     

     

     

     

    이란 의회, 핵합의안 승인 법안 가결(연합)

     

    이란 의회가 13일(현지시간) 핵합의안(JCPOA포괄적 공동행동계획)을 승인하는 법안을 가결했다.지난달 미국 의회가 JCPOA를 승인한 데 이어 핵협상에 부정적이던 이란 의회도 이에 동의하면서 양국 정부가 JCPOA를 실제로 이행하는 데 필요한 법적인 요건을 갖추게 됐다.

    의회 승인의 관문을 통과함에 따라 JCPOA의 운명은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손으로 넘어갔다.

    IAEA는 현재 이란의 과거와 현재의 핵프로그램이 핵무기 제조와 관련됐는지를 조사중이다.

    2002년 이란의 핵무기 제조 의혹이 불거진 뒤 13년간 사실상 IAEA의 통제권 밖에서 핵활동이 진행된 만큼 JPCOA 이행을 위해선 이를 먼저 해소해야 한다고 지난 핵협상에서 합의됐다.

    IAEA는 이 조사를 이달 15일까지 마치고 늦어도 12월15일 IAEA 집행이사회에 결과를 보고할 예정이다.

    이 보고서가 집행이사회를 통과하면 IAEA는 원심분리기 감축, 농축우라늄 희석, 아라크 원자로 설계변경 등 JPCOA에서 요구된 핵프로그램 제한 조건을 이란이 실질적으로 지키는 지를 검증한다.

    IAEA의 검증에 이란이 '합격'하면 비로소 이란에 대한 서방과 유엔의 경제금융 제재가 풀리는 '이행일'(Implementation Day)이 도래한다.

     

     

     

     

     모닝 타사 시황리포트 - 신한금융투자 투자분석부 정리

     

    ▪ 주요 이슈: 우선은 배당주

    연말 배당 시즌 앞두고 배당주에 대한 관심 높아,배당주 지수와 우선주 지수는 상당히 밀접하게 동행,국내 우선주 투자가 배당 컨셉으로 행해짐을 의미,배당주와 마찬가지로 우선주도 배당 시즌을 앞둔 10월과 11월에 차별적 강세,기말 배당수익률 상위 우선주: 대신증권우, NH투자증권우, 두산우, 대우증권우 등

     

    ▪ 현대증권 : 대형주의 수급 모멘텀 우위

    ㅇ기관 수급의 영향력 … 대형주 강세 vs 중형주/코스닥 약세

    -외국인이 5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보이고 있지만, 일평균 1천억원 내외의 순매수 강도를 보이고 있어 지수에 미치는 영향력은 제한적인 수준
    -8월 급락 이후 반등 국면에서 연기금을 비롯한 기관 투자자의 매매 영향력이 더욱 커진 상황. 기관의 매매 특징은 시장 리스크(이머징 경기 부담 & 미 금리인상과 관련된 논란)에 대응하기 위해 상대적으로 안정성이 높은 대형주(저PBR, 저PER)에 집중하고 있다는 점

    -기관 매매가 시가총액별 지수(대/중,소형주/코스닥)의 차별화 흐름을 유인하고 있는 상황. 기관의 매수세가 집중되고 있는 대형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기관 매물 압력이 높은 중형주/코스닥은 상대적 약세가 지속되고 있음
    -어닝시즌이 시작되면서 종목별 기관 수급 동향에 더욱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


    ㅇ시장을 사는 외국인, 외국인 수급 큰 폭 개선 à 비차익 PR 매수세 유입 지속
    ㅇKOSPI 상승으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단기 차익성 환매 물량 증가
    ㅇ추세 반전 위해서는 이익 모멘텀의 회복 확인이 필요
    ㅇ에너지/철강/기계 하락 vs 화학/자동차/소매(유통)/보험/증권/반도체(장비) 상승

     

     

    ▪ KDB대우 : 제한적인 위안화 절하 효과, 미온적인 정부
    9월 수출 증가율은 둔화되었지만 시장 예상치는 상회; 한국/타이완에 비해 선방,위안화 절하 효과는 제한적; 고부가가치 제품의 수출이 반등한 것은 긍정적,원자재 수입양은 추세적인 상승 유지, 중국의 수요부진이 진정되고 있음을 의미,중소기업의 수출경기 부진, 선진국 경기개선으로 인한 수출 증가기대 제한적,정책은 여전히 방어위주; 5중전회 주제는 “소강사회”, 성장보다는 분배가 핵심이 될 것

     

    ▪ 대신 : 2016년 한국 기업이익 전망 : 모멘텀과 퀄리티 모두 약화
    -환율효과, 기저효과, 저유가효과로 3분기 이익 수준과 모멘텀은 2013년 이후 최고 예상. 2016년 거래소 기준 영업이익 증가율 12%, 순이익 증가율 6%로 2015년 대비 이익모멘텀 약화. 2016년까지 분기이익 측면에서 3분기가 이익모멘텀 정점.
    -이익의 질적 측면에서도 2016년 이익추정치에 대한 할인 필요. 이익개선 주도업종(조선,운송, 철강, 자동차)의 이익신뢰도가 낮기 때문.
    -2015년 연간수익률 상위 종목을 가장 잘 설명하는 이익 팩터는 컨센서스 상향. 설명력이 높은 매출액 증가율과 이익추정치 변화 상위에 공통적으로 포함되는 종목에 대한 선택 필요

     

    ▪ 유안타증권 : 2000pt의 저항

     

    ㅇ2000pt의 저항
    -코스피가 2000pt를 넘어서면서, 다시금 국내주식(ETF제외)펀드에서의 환매 증가
    -8월 주식시장 급락으로 투자심리가 얼어붙으면서, 코스피 2000pt로 환매 기준점 복귀

     

    ㅇ하지만 저금리 상황에서는 채권보다는 주식
    -지난 3-4달 동안, MMF에서 주식으로의 일부 자금 이동
    -저금리 상황 하에서 안전자산보다는 위험자산 선호

     

    ㅇ배당주펀드와 액티브주식펀드 자금유입 기대
    -중소형주펀드로의 자금 유입 규모 감소세
    -정부의 배당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있는 배당주펀드와 대형주 비중이 높은 주식액티브펀드로의 자금 유입 기대

     

    ▪ 한국투자증권: 3Q 어닝시즌 지켜보기

    - 3분기 어닝시즌 : 삼성전자의 호실적으로 기대감 고조

    - 주목할 변수들 : 영업이익 전망치, 영업이익 증가율, 이익조정비율
     *세가지 지표 모두 (+)를 나타내는 업종 - 유틸리티, 필수소비재
     *영업이익 전망치는 감소하지만 영업이익 증가율, 이익조정비율 (+)인 업종 : 반도체 운송, 조선
     *영업이익 전망치가 증가했지만 이익조정비율 (-) 인 업종 : 소프트웨어, 증권, 화학, 미디어/교육, 통신

    - 이익모멘텀과 이익조정비율 기준으로 업종 선택할 필요


     

     

     

     

    ■ 전일시장특징

     

    [특징 섹터]

    ㅇ 자동차대표주 - 하반기 자동차업체 실적증가 전망에 관련주 상승.
    ▷KB투자증권은 현대/기아차의 3분기 영업이익이 각각 0.7%, 17.2%(YoY) 증가한 1조6,600억원과 6,640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할 전망이라고 밝힘. 아울러 이 같은 실적증가는 내수호조와 환율효과에 의한 것이라고 밝힘. 또한, 4분기에는 신차효과와 중국회복으로 완성차 및 부품업체의 실적개선이 빠르게 전개될 전망이라고 밝힘.

    ▷한편, 13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상승세를 보인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이와 관련 기아차, 현대위아, 현대차, 현대모비스 등 자동차대표주들의 주가가 상승 마감.

     

     

    ㅇ 메르스 코로나 바이러스 - 마지막 메르스 환자 양성 판정에 상승.
    ▷국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 중 마지막으로 최종 음성 판정을 받은 환자에게서 다시 메르스 양성 판정이 나왔다는 소식에 13일 에프티이앤이, 케이엠, 윌비스 등 일부 메르스 관련주들이 상승 마감.

    ▷이 환자는 지난달 30일과 지난 1일 유전자 검사에서 모두 음성반응을 보여 완치 판정을 받았지만, 열흘 만에 고열로 다시 병원을 찾았고, 유전자 검사 결과 메르스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짐. 전문가들은 이는 극히 이례적인 경우로 몸속에 남아 있던 극소량의 바이러스가 검출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실제 전파 가능성은 매우 낮을 것으로 판단.

    ㅇ 정유 - 국제유가 급락 소식에 하락.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1월 인도분 가격은 공급 과잉 우려와 차익 매물 출회 등으로 전 거래일보다 2.53달러(-5.10%) 급락한 47.10달러에 마감., 이와 관련 13일 SK이노베이션, GS 등 정유주들이 하락 마감.

     

     

    [특징 종목]
    ㅇ 코스피시장 -
    중국원양자원(900050) : 중국기업 관련주 급등 및 자회사 인도양 시범조업프로젝트 수주에 상한가
    대우부품(009320) : 3분기 실적 호조에 상한가
    동원시스템즈(014820) : TPP 수혜 기대감에 상승
    현대글로비스(086280) : 3분기 실적 시장 컨센서스 상회 전망에 상승
    백산(035150) : TPP 수혜 전망에 상승
    한국항공우주(047810) : 한국형 전투기 개발(KF-X) 사업 지체 우려로 하락

     

    ㅇ 코스닥시장 -
    데코앤이(017680) : 중국 패션시장 진출 기대감에 상한가
    뉴프라이드(900100) : 中 완다그룹과 서울거리합작협의서 체결에 상한가
    MPK(065150) : 中 미스터피자, 3분기 연속 흑자 소식에 급등
    테스나(131970) : 사업 개선 전망에 강세
    웹젠(069080) : NHN엔터테인먼트의 동사 지분 매각 추진설에 상승
    평화정공(043370) : 수익성 개선 및 저평가 분석에 상승
    누리텔레콤(040160) : 사물인터넷 기반 사회안전망 구축 시범 서비스 추진 소식에 상승
    비츠로셀(082920) : 80억원 규모 앰플전지 수주 예정에 소폭 상승
    현진소재(053660) : 자회사 용현BM 지분 매각 취소 소식에 약세
    에치디프로(214870) : 신규 상장 첫날 급락
    초록뱀(047820) : 유상증자 납입일 지연에 급락
    씨엔플러스(115530) : 7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에 급락

     

     

    [특징 상한가 및 급등주]
    SG충남방적(001380) :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타결에 따른 수혜 기대감이 지속되면서 상한가
    오픈베이스(049480) : 미국 파트너사 EMC의 델(Dell) 피인수 소식에 상한가
    푸른기술(094940) : 삼성SDS와 중국 등 철도 자동화 사업 진행 모멘텀이 지속되며 상한가

    웨이포트(900130) : 국내 상장 중국기업 관련주 강세 속 상한가
    완리(900180) : 국내 상장 중국기업 관련주 강세 속 급등
    한컴지엠디(077280) : 부동산 가치 부각 및 디지탈포렌 매출 증가 기대감에 급등

     

     

     

     

    ■  증권사 신규 추천종목

    [신한금융투자]

    ㅇ동부화재(005830)
    '고가 차량의 자동차보험 합리화 방안' 시행 시 자동차보험 손해율 개선, 자동차보험 민감도가 높은 동사의 수혜 전망

     

    ㅇ파트론(091700)
     3분기 매출액 1,967억원(+6.5% QoQ, +13.5% YoY)과 영업이익 138억원(+122.5% QoQ, +11.8% YoY) 예상, 최근 발표된 주요 고객사의 플래그쉽 모델 생산 본격화와 더불어 신흥국 시장을 겨냥한 중저가 스마트폰 판매 본격화로 3분기 실적 개선될 전망


     

    [NH투자증권]

    ㅇLG하우시스(108670)
    하반기 이후 국내 입주량 회복으로 창호, 바닥재 등 건자재 매출액 증가가 예상되며, 인조가죽, 인조대리석, 경량화소재 등 수익성 높은 제품들의 설비 증설이 계획되어 있는 점도 긍정적, 하반기 옥산공장 이전 완료, 중국 우시공장 가동 등으로 연간 영업이익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

    ㅇ에스엘(005850)
    - 4/4분기부터 미국향 신규납품이 시작될 예정이며 관련매출은 2016년에는 온기에 반영될 것으로 예상
    - 2015년 7월부터 국내에 의무 장착되는 주간주행등과 일부 모델에는 무선충전시스템이 적용되어 관련 신규 매출 기대

     

     

     

     

    ■ 오늘의 주요 일정
    ㅇ 광윤사 주총 개최(현지시간)
    롯데홀딩스의 최대주주인 광윤사의 주주총회가 10월4일(현지시간) 개최될 예정. 이번 광윤사 주주총회에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광윤사 이사직 해임과 신 회장을 대신할 새로운 이사 선임 안건이 상정된 것으로 알려짐. 또한, 주주총회에 이어 광윤사 이사회도 개최될 예정. 이사회에서는 신동주 SDJ Corporation 회장의 광윤사 대표 이사 선임이 이뤄질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신격호 총괄 회장의 광윤사 주식 소유 지분 1주를 신동주 회장에게 매각하는 거래에 대한 승인이 이뤄질 예정. 이에 따라 신동주 회장은 광윤사 지분 50% + 1주를 소유하게 될 예정.

     

    ㅇ 동부제철 워크아웃 결정 실무자회의
     KDB산업은행 등 동부제철 채권단이 10월14일 산업은행 본점에서 실무자회의를 열고 동부제철의 워크아웃(기업재무구조 개선절차) 진행 여부를 결정할 예정. 이번 회의를 통해 동부제철이 워크아웃에 돌입할 경우 기업구조조정촉진법에 따라 신용보증기금도 협약기관에 포함돼 채권단으로 들어오게 되고 채권단이 정한 담보채권 이자를 적용받게 됨. 이에 따라 신용보증기금이 적용하는 동부제철 회사채 금리는 기존 12%에서 1~3%로 낮아짐.


     

    ㅇ IMID 디스플레이 전시회 

     2015 IMID 디스플레이 전시회가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 예정. 주최 :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ㅇ 한국전자전
    제46회 한국전자전이 10월14일부터 17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될 예정. 행사목적 : 대한민국 현재와 미래의 전자·IT산업을 산업측면에서 보여주고 차세대산업의 나아갈 방향까지 제시해 주는 첨단 기술의 향연의 장으로 글로벌 트렌드를 선도하는 전자.IT 전문전시회.
    행사품목 : Electronic Parts & Materials (전자부품, 재료·소재·장비 등), Consumer (멀티미디어, 스마트홈 기기, 중소형 가전, 이미용기기 등), ICT (정보통신기기, 통신장비, 모바일 디바이스, 보안기기 등), Software & Mobile Apps (솔루션, 플랫폼, 게임, 어플리케이션 등), IT Convergence (자동차, 의료, 스포츠, 헬스·뷰티 등), 3D (3D), BroadCasting (BroadCasting). 주관 :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ㅇ 국제반도체대전
    국제반도체대전이 10월14일부터 16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 예정. 행사목적 : 대한민국 최대 반도체산업 종합전문전시회로 반도체산업 다양한 분야의 첨단제품 및 최신기술을 확인하는 자리가 될 예정. 행사품목 : 메모리반도체, 시스템반도체, 장비/부분품, 재료, 설비, 센서 분야, Dram/Flash Memory, MCP, Memory module 등

     

    ㅇ 한국국제사인디자인전
    한국국제사인디자인전이 10월14일부터 17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 예정. 전시품목 : 디지털프린팅, 미디어 및 잉크, 후가공 장비, 디지털입력 및 디자인, LED/Lighting, 디지털사이니지 등. 주최 : 코엑스, 한국옥외광고협회.

     

    ㅇ 칸 국제광고제 서울 페스티벌
    '제19회 칸 국제광고제 서울 페스티벌(Cannes in Seoul)'이 10월14일부터 28일까지 광화문 '씨네큐브 극장'에서 개최될 예정. 이 축제는 매년 '칸 라이언즈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칸 국제광고제)'의 수상작과 세미나를 한국에 선보이는 최고 최대의 크리에이티비티 축제임. 이번 축제 중 14일부터 17일까지는 세미나 상영, 라이브 포럼, 케이스 필름 상영, 수상작 전시 등을 선보이며 18일부터 25일까지는 별도로 필름 수상작만 연장 상영할 예정.

     

    ㅇ 8월 통화 및 유동성동향
    ㅇ 9월 고용동향
    ㅇ 보해양조 주식 2,664,921주가 보호예수에서 해제됨.

     

    ㅇ 포인트아이 주식 2,416,356주가 보호예수에서 해제됨.

     

     

    ㅇ 엑시콘 공모청약
    - 반도체 후공정 검사 장비를 제조, 판매하는 업체인 엑시콘이 13, 14일 이틀간 공모청약을 진행함.
    - 대표주관사 : 아이비케이투자증권
    - 시장구분 : 코스닥
    - 희망공모가 : 13,500~16,500원
    - 총공모주식수 : 2,000,000주
    - 액면가 : 500원

     

     

    ㅇ 에이티젠 공모청약
    - 암 진단키트 전문업체인 에이티젠이 14, 15일 이틀간 공모청약을 진행함.
    - 대표주관사 : NH투자증권
    - 시장구분 : 코스닥
    - 희망공모가 : 12,500~14,500원
    - 총공모주식수 : 1,007,255주
    - 액면가 : 500원

     

     

     현대드림투게더제4호스팩 공모청약
    -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인 현대드림투게더제4호스팩이 13, 14일 이틀간 공모청약을 진행함.
    - 대표주관사 : 현대증권
    - 시장구분 : 코스닥
    - 희망공모가 : 2,000원
    - 총공모주식수 : 5,000,000주
    - 액면가 : 100원

     

     

     

    ■ 국내외 주요 이슈
    * 뉴욕증시, 10월13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中 경기둔화 우려 및 국제유가 하락 등으로 하락
    * 국제유가, 10월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공급과잉 우려 지속 등으로 하락
    * 유럽증시, 영국(-0.45%), 독일(-0.86%), 프랑스(-0.97%)

     

    * 최광 국민연금 이사장 '홍완선 본부장 연임불가 통보'… 복지부장관 3차례 반대 불구 강행
    * 4천만원 넘는 고가차 自車보험료 내년 최고 15% 인상
    * 연내 부실 대기업 살생부 만든다… 금융위, 범정부협의체 구성… 11~12월중 신용위험 평가

    * 영등포, 구로, 금천 역세권 준공업지역에 고층빌딩 짓는다… 서울시, 용적률 대폭 높이기로
    * 홍콩 인터콘티넨털호텔, KIC 1조1천억에 인수
    * 朴 "역사교육 정상화로 국민통합"… 워싱턴 도착… 韓美 동맹강화•북핵협력 다진다

    * 말 아끼던 국정교과서… 訪美 직전 강조 왜?... 朴, 유신회귀 공세에 정면돌파 쐐기
    * 총선 6개월 앞으로… '총선 룰' 싸움만 하는 국회… 선거구 획정 법정시한 넘기고, 與野 공천룰 계파 갈등 격화
    * 호통•황당의혹에 얼룩진 대정부 질문… 총리 불러놓고 반말로 윽박… 野의원 "지난 대선 개표조작" 주장도
    * '서초갑' 김회선 불출마… 강남 물갈이 신호탄?... 與 초선으로 처음, 이혜훈•조윤선 출마 저울질

    * 日 방위상, 다음주 訪韓… 韓•日 국방장관 회담
    * AB인베브, 사브밀러 인수… 세계 최대 맥주회사 탄생… 인수가 네번 높여 M&A 성사
    * 델•EMC 메가딜 뒤엔 IT노장의 신의 한수… 엘리엇 분사압박 뿌리친 EMC 68세 CEO… 델에 매각 성공

    * 中 9월 수입증가율 -18% 쇼크… 자동차•부품•원자재 급감
    * 하나금융 全계열사 포인트 통합해 사용… 금융권 최초 하나멤버스 출시… 계좌이동제 앞두고 고객 유치전
    * 韓•獨 머리맞댄 '섬유연구소' 첫 발… 670억원 투자 MOU

    * LG전자, 재난상황 안정적 대처 ISO 국제인증… 지진•홍수에도 차부품 공급 걱정 끝
    * 美실리콘밸리 '테크숍' 한국 온다… 내년 3월 용산전자상가에 오픈, 월99달러에 3D프린터 등 제공
    * 현대중공업 임금협상 올해도 해 넘기나… 노조 새 집행부 구성 앞둬… 12월에나 교섭 재개할 듯

    * 삐걱거리는 현대증권 매각… 금융당구 "자료 미제출" 대주주심사 또 연기… 국감서 현대그룹 '파킹딜' 논란까지 겹쳐 난항
    * JB금융, LIG투자증권 인수 참여
    * 펀드판매사 갈아타기 쉬워진다… 내년 1월말부터 창구 한 번 방문하면 끝

    * 구글-LG 손잡은 '넥서스5X' 20일 출시… 화웨이 제조 '6P'도 이달 중 국내 판매
    * 동부익스프레스 매각 타결되나… 현대백화점, KTB PE에 타협안 제시… 가격 조정 없이 지분 일부 남겨, 5년후 IPO로 투자금 회수 제안
    * [오늘의 날씨] 전국 대체로 맑음.. 일교차 커

     

     

     

    ■ 전일 글로벌 증시 마감시황

     

     

    [뉴욕 마감]- 뉴욕주식시장은 中 경기둔화 우려 및 국제유가 하락 등으로 하락.

    - 뉴욕증시는 중국의 무역지표가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커진 영향으로 3대 지수 모두 하락. 국제유가가 하락세를 보인 점도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 국제유가는 공급과잉 우려 지속 등으로 하락 마감.

    - 한편, 연방준비제도(Fed) 관계자들의 기준금리 인상 관련 발언은 엇갈린 모습. 대니얼 타룰로 연방준비제도 이사는 미국 CN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물가와 임금이 오르는 등 경제가 회복한다는 실질적인 신호가 없다면 올해 금리인상을 지지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힘. 반면, 제임스 불라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지금이 제로금리 기조 종료를 심각하게 고려해야 할 때”라며 금리인상을 촉구했으며, 리처드 피셔 전 댈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도 “연준이 세계 다른 중앙은행의 요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연내 금리인상에 찬성하는 모습을 보임.

    - 업종별로는 대부분 하락한 가운데, 식품/약품 소매, 제약, 운수, 에너지, 자동차, 통신서비스, 소프트웨어/IT서비스, 소매, 복합산업 업종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중국 마감]-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부진한 경제지표에 강보합 마감.

    - 상해종합지수는 소폭 하락한 3,262선에서 장을 출발. 지수는 장중 내내 시초가 근처에서 제한된 움직임을 나타내며 부진한 모습을 기록. 다만 장 막판 반등에 성공하며 강보합권인 3,293선에서 장을 마감. 시장은 부진한 경제지표에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강보합 마감.

    - 중국 해관총서는 9월 수출이 위안화 기준 전년동기대비 1.1% 감소했다고 발표. 이는 8월 6.1% 감소보다 양호한 수준임. 반면 9월 수입은 전년동기대비 17.7% 감소해, 8월 14.3% 감소보다 축소됨. 아울러 9월 무역수지 흑자 규모는 3,762억위안을 기록하며 8월 3,680억위안보다 소폭 확대됨. 이에 따라 중국 9월 수출입은 수입이 급감하며 무역흑자가 사상 최대치로 증가하는 등 불황형 흑자가 지속됨.

    - 업종별로 항공주 등이 상승한 가운데, 보험주, 부동산주, 자동차주 등은 혼조세를 기록했으며, 은행주, 증권주 등은 하락 마감.

     

     

     

     

    [일본 마감]- 일본 닛케이지수는 차익실현 매물 및 中 무역수지 부진 등으로 약세.

    - 밤사이 뉴욕증시가 기준금리 인상 지연 기대감이 지속되며 소폭 상승했다는 소식에도 불구하고, 12일 휴장한 뒤 나흘 만에 개장한 닛케이지수는 18,335엔선에서 내림세로 출발. 이후 최근 지수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된데다 장중 발표된 중국의 무역지표가 부진한 모습을 보이자 지수는 낙폭을 확대해 결국 18,234엔선에서 장을 마감.

    -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린 가운데 복합산업, 보험, 에너지, 자동차, 은행/투자서비스, 식품/약품 소매 업종 등이 하락한 반면, 제약, 기술장비, 의료 장비/보급, 통신서비스 업종 등은 상승.

     

     

     

     

    해외경제 미드나잇뉴스

     

    다우지수는 17,081.89pt (-0.29%), S&P 500지수는 2,003.69pt(-0.68%), 나스닥지수는 4,796.61pt(-0.87%),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622.28pt(-1.31%)로 마감 미 증시는 주요기업들의 실적발표를 앞둔 가운데 중국의 무역지표가 부진한 모습을 보여 하락 마감

      업종별로는 헬스케어업종이 -1.24%, 에너지와 금융업종이 각각 -090%, -065% 하락 마감

     

    - 유럽 주요 증시는 독일 경제지표 악화와 폭스바겐사태 이후 투자심리가 위축됐다는 조사 결과 등에 하락 마감

     

    - WTI유가는 중국의 9월 수입 감소와 국제에너지기구(IEA)의 내년 수요 성장률 둔화 전망으로 인해 전일대비 배럴당 $0.44(-0.93%) 하락한 $46.66에 마감

     

    중국의 지난달 무역수지가 또 다시 불황형 흑자 모습을 나타내면서 경기 둔화 우려가 커졌음. 중국 해관총서는 9월 수출과 수입이 달러화 기준 각각 3.7%, 20.4% 하락했다고 발표 (Bloomberg)

     

    국제에너지기구(IEA)는 내년 원유시장에서 공급과잉 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음. 13 IEA는 월간 보고서에서 이란발 원유 공급이 재개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수요 증가세가 둔화하고 있다고 분석함 (Bloomberg)

     

    트위터가 경영권 분쟁으로 한때 밀려났던 잭 도시가 CEO로 복귀한 지 약 일주일 만에 전세계 인력의 8%에 해당하는 336명을 감원하는 내용의 구조조정 계획을 발표함 (CNBC)

     

    세계 최대 반도체업체 인텔의 올해 3분기 순익이 월가 예측치를 상회했음. 해당 실적은 전년동기대비 악화된 것이지만 전문가 예상치는 웃돈 것 (Reuters)

     

    - JP모건체이스의 올해 3분기 조정 주당순이익이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음. 시장 변동성과 지속된 저금리 환경으로 매출이 감소한 것이라고 설명함 (Bloomberg)

     

     

     

    ■ 국내경제미드나잇뉴스 - 중국의 수입 증가율이 지난달 위안화 기준으로 -17.7%를 기록해 전달(-13.8%)은 물론 시장예상치(-15%)를 크게 밑도는 결과 기록, 달러 기준으로 환산하면 낙폭이 20.4%에 달해

     

    - 경제전문가 75% 10월 기준금리 인하에 반대하는 것으로 조사, 가계부채와 기업부채가 모두 심각한 상황에서 금리 인하가 부채 구조조정을 방해한다는 의견과 미국발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자본 유출 가능성 등을 지적

     

    - 폭스바겐의 디젤차 배기가스 조작 파문 여파가 폭스바겐 생산기지가 밀집해 있는 동유럽 국가 경제에까지 번져, 뱅크오브아메리카(BoA)는 헝가리와 체코의 국내총생산(GDP)이 폭스바겐 사태로 최대 1~1.5%포인트 하락할 수 있다고 분석

     

    - `한국판 다우지수`로 불리우는 KTOP30 지수를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 14일 처음 상장, KTOP30은 미국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와 같이 성장성이 높은 대표 기업들을 엄선한 지수

     

    - 한국투자공사(KIC) 컨소시엄이 홍콩의 대표적인 5성급 특급호텔 인터콘티넨털 홍콩 94000만달러( 11000억원)에 인수

     

    - 내년부터 수리비가 비싼 수입차나 국산 고급 차량의 자동차보험료가 15% 인상, 평균 수리비의 120%를 넘는 고가 차량에 대해 특별할증요율을 신설 및 부과

     

    - 양웅철 현대자동차그룹 연구개발(R&D) 담당 부회장은 현대 친환경차 개발을 앞당기겠다며 친환경차 라인업을 5년내 22개로 늘릴 계획이라 밝혀, 2020년 친환경차 부문 글로벌 2위 달성 목표

     

    - JB금융지주가 LIG투자증권 인수전에 참여, 당초 인수에 관심을 보였던 메리츠종금증권 측은 가격 등의 이유로 불참. JB금융지주 포함 후보군 3~4곳이 인수의향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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