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15/10/13(화)한눈경제정보
    한눈경제정보 2015. 10. 13. 08:13

    15/10/13(화)한눈경제정보

    본 자료는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동부증권에서 저와 함께 고수익을 올려보시기를 소원합니다. (정찬삼 부장 010-6321-6424)

    -----

     

     

    ■ 마감시황 – 중국 무역수지에 반응한 아시아시장         KR


    ㅇ아시아 주식시장 : 중국 수출개선과 수입감소에 영향을 받으며 혼조세로 마감

    ㅇ일본 주식시장 : 중국 수입 감소에 하락

    ㅇ중국 주식시장 : 중국 수출 개선과 추가부양기대감에 상승

     

    ㅇ중국 주식시장 : 중국주식시장은 중국 수출개선과 5중전회가 다가옴에 따른 추가부양기대감에 상승하였다. 장 초반, 차익실현 움직임과 무역수지발표를 기다리며 하락 출발하였다. 이 후 중국 무역수지(달러기준)가 예상치인 46억7000만 달러와 이전치 60억2000만 달러를 상회한 60억3400만 달러를 기록하였고특히, 수출액이 예상치인 -6.3%와 이전치 -5.5%보다 개선된 -3.7%를 기록하면서 하락폭을 축소해 나갔다. 하지만 국무원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해관총서 대변인은 “수출은 여전히 하방 압력을 받고있다”는 발언을 하면서 축소했던 하락폭을 다시 확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후 계속되는 기자회견에서 해관총서대변인은 4분기에는 증가세로 전환 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다시 하락폭을 축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추세는 장 후반 5중전회가 다가옴에 따른 추가부양 기대감에 의해 상승 전환하는 모습을 보이게 하였다. 현재 상해종합지수는+8.72p(+0.27%)상승한 3,296.38p를 보이고 있다.

     

    ㅇ한국 주식시장 : 중국의 수입액감소의 영향으로 하락하였다. 장 초반, 한국 수출입물가 하락과 기관의 차익실현 움직임으로 인해 하락하였다. 장 중반, 중국의 무역수가 호조를 보이면서 상승 반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중국의 수입액이 -20.4%로 예상치인 -15.0%와 이전치 -13.8%를 하회하면서 대중국수출에 대한 우려로 다시 반전하여 추세를 이어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틀
    연속 외국인의 매수와 중국증시가 하락폭을 축소하면서 장 막판 하락폭을 축소하며 마감하였다. 그 결과, 코스피 지수는 -2.58p(-0.13%)하락한 2,019.05p로 마감하였고, 코스닥은 -0.14p(-0.02%)하락한 672.82p로 마감하였다.

    금일 당사는 차익 실현과 중국 무역수지 영향에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였다. 그리고 금일 코스피는 장 초반 기관의 차익실현 움직임과 장 중반 중국 수입액 감소의 영향으로 2,019.05p로 하락 마감했다.

     

    ㅇ한국 외환시장 : 달러/원 환율은 중국 무역수지에서 수입이 크게 감소하면서 상승

    ㅇ한국 채권시장 : 중국의 무역수지 발표에 따라 등락을 보임

     

    ㅇ글로벌 금융시장 전망

    독일과 유로존 ZEW경기기대지수가 발표된다. 독일 ZEW경기기대지수는 이전치(12.1)을 하회한 6.8을 예상하고, 유로존 ZEW경기기대지수 이전치(33.3)를하회한 30.1로 예상된다. 이처럼 ZEW경기기대지수가 둔화된 모습을 보임과더불어 중국수입액 감소의 영향으로 글로벌 증시는 하락할 것이다.

     

     

     

    ■ 자동차- 고민 끝에 내린 결론

     

    VW 디젤 게이트 사태로 유럽 자동차 업계가 전반적으로 어수선한 가운데 투자자들의 국내 자동차 업종에 대한 고민 역시 커지고 있다. 매크로 환경의 개선과 신차 판매 강세와 같은 호재들도 있는 반면 VW과 유사한 사건의 현대차 발생 가능성 같은 악재들이 투자자들을 헷갈리게 하고 있다. 100% 장담할 수는 없지만 현대차의 디젤 게이트 연루 가능성은 극히 낮다. 오히려 VW사건으로 발생할 자동차 산업의 변화는 현대차 그룹에게 득이 될 전망이다.

     

    ㅇ현대차 디젤 게이트 연루 가능성 극히 낮다 : 과거 미국 및 유럽에서 현대기아차를 포함한 양산디젤 엔진에 대해 실시되었던 테스트에서 실제 주행 시 배출되는 배기가스가 규제치 대비 최소5배에서 최대 20배까지 높았다. 따라서 현대기아차를 비롯해 독일 및 프랑스 자동차 회사들역시 조사 대상에 포함 가능성은 있다. 그러나 이는 프로그램을 이용한 고의적인 회피가 아닌 단순 실험실 테스트와 도로 주행 차이에 의한 결과이다. 양산차들 및 규제 기관들은 이미 이를 인지하고 실제 주행시 배출 가스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게다가 VW과 달리 현대기아차의 경우 미국에 GDI(Gasoline Direct Injection: 가솔린 직접분사 엔진) 엔진 및 HEV(Hybrid Electiric Vehicle)차량을 위주로 판매해왔음을 고려하면 무리하게 미국의 Tier2(배기가스의 CO2및 질소산화물과 같은 오염 물질의 농도 한계를 규정한 미국 환경청 규제)를 만족하기 위한 꼼수를 부렸을 가능성은 매우 낮다. 따라서 100% 장담할 수는 없지만 현대기아차가 VW과 같은극단적인 케이스로 확대될 확률은 극히 낮다는 판단이다.

     

    ㅇVW 디젤게이트의 나비효과 현대차에게 득이 될 것 : 최근 VW 게이트 사태로 EU 및 미국의 환경규제와 방법이 더욱 엄격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규제 확대로 유럽에서 상대적으로 판매가 미미했던 HEV의 판매 약진이 기대되며, 48V 시스템의 상용화 시점이 더욱 앞당겨질 전망이다. 많은 변수들이 존재하지만 확실한 것은 디젤 엔진의 역할 축소와 그로 인해 xEV(전기차 등 자동차 동력원으로 전기 에너지를 이용하는 차들을 총칭) 시장의 성장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점이다. 때마침 현대 기아차는 16년 초 프리우스와 같은 HEV 전용 신차인 AE를 비롯해 총 15개 xEV신차를 출시할 예정이다. AE는 HEV, PHEV(Plug-in Hybrid Electric Vehilcle) 및 BEV(Battery Electric Vehicle) 세가지 버젼으로 출시될 예정으로 북미 및 유럽에서 현대차 그룹에게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작용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급격한 규제 대응 비용의 증가로 인해 자동차 산업의 헤게모니가 자동차 회사에서 부품사로 넘어가는 속도 역시 빨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그리고 이러한 상황은 대부분의 핵심 부품을 자체 생산 가능한 현대차 그룹에게 득이 될 전망이다.

     

     

     

    ■ 원/달러의 급락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ㅇ 신흥시장 안정되며 어느덧 1143.5원/달러로 급락한 원화 환율

    전일 원/달러가 하루 사이에 15.5원이나 떨어지며 1143.5원으로 마감했다. 원/달러가 지난 8~9월 동안 1,200원선 안착을 시도했던 점을 되돌아 보면 무척 빠른속도로 안정을 찾고 있다. 결과적으로 미국 금리인상 지연과 이로 인해 유발된 중국 정부의 경기부양 기대감이 환율 하락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여겨진다.


    ㅇ 과연 미국은 금리를 안 올리기는 것인가? 못 올리는 것인가?

    컨센서스(WSJ)로는 12월 미국 금리인상 전망이 상대적으로 우세하지만, FOMC 의사록 공개 이후 금리인상이 내년으로 넘어갈 수도 있다는 의견도 빠르게 부각되고있어 원/달러의 추가 하락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다. 하지만 ‘미국의 금리 동결은원화 강세’라는 등식이 항상 성립할 것인가에 대한 의문을 지우기는 힘들다.

     

    만일 미국이 9월에 금리를 의도적으로 안 올린 것이라면, 중국의 5중 전회 전후에경기부양 정책이 부각되며 글로벌 금융시장의 분위기는 개선될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 이러한 경우 자연스럽게 12월 미국 금리인상 전망이 다시 높아지게 될 것이다.반면 글로벌 불확실성으로 미국이 금리를 못 올리는 상황이라면, 결국 미국의 경기둔화 우려와 맞물려 신흥시장의 변동성은 다시 확대될 개연성이 있을 것이다.

     

    ㅇ 원/달러의 1130원대 시도에도 불구 중장기 무게 중심은 여전히 위쪽

    결국 미국 금리동결 재료만으로 원화 강세를 밀어 붙이기는 쉽지 않다. 더구나 테일러 준칙에 의거한 금리수준이 2013년 이후 인상 시그널을 이미 보냈고, 2000년대 중반 골디락스를 제외하고 금리인상은 통상 1~2년내에 마무리되었다. 어떻게보면 FRB가 정상적인 금리인상 시점을 놓쳤으며, ISM 제조업 지수의 하락과 맞물려 금리인상을 안 하는 것이 아니라 못할 가능성도 열어 둬야 한다. 원/달러의 추가하락이 시도되더라도 결국 다시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을 버릴 이유는 아직 없다.

     

     

     

    ■ Fed의 QE4가 필요해? - 신한


    글로벌 제조업 PMI를 보면 추가 양적완화 필요성 제기될 수도 있는 상황이지만 1) 달러 강세 약화 2) 금융 시장 안정 등을 감안하면 4분기부터는 제조업 지표가 완만하게 개선될 전망  QE4는 아직까지 실현 확률 높지 않다고 봐야

    미국 장기 금리는 세계 경기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한다. 이와 관련해 최근 가장 재미있게 본 그래프는 글로벌 제조업 PMI(구매관리자지수, JP모건)와 미국 10년 만기 국채 금리 간 움직임이다.

    세계 IB(투자은행)들에서 발표하는 각종 데이터는 비용 등의 문제로 직접 활용하기 쉽지 않다. 이럴 때는 모조품을 만들어 사용하면 된다. 미국 ISM(공급관리자협회) 제조업 지수와 유로존 제조업 신뢰지수, 그리고 중국 제조업 PMI(국가통계국)를 합산하면 JP모건의 글로벌 제조업 PMI와 비슷한 모양새를 보인다. 이렇게 만들어낸 지표와 미국 10년 만기 국채 금리 간 상관계수는 0.82에 달한다.

    생각해 볼 점은 글로벌 제조업 PMI와 장기 금리가 동반 상승할 때는 통화 정책 정상화가 논의되고 하락할 때는 양적완화 또는 통화 정책 정상화 지연이 나타나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번에도 어김 없이 이런 모습이 확인됐다. 글로벌 제조업 PMI가 2005년 이후 평균 대비 -0.8표준편차(하위 25%)까지 하락했고 이에 따라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한때 1%대에 진입했다. 미국 장기 금리의 1%대 진입은 1) 극도의 안전자산 선호 또는 2) 극도의 경기 부진 및 디플레이션 우려 극대화를 의미한다.

    경기 여건이 악화되자 Fed(미국중앙은행)는 금리 인상 유예를 선택했고 전 Fed 의장 후보 서머스는 한 발 더 나아가 QE4(4차 양적완화) 필요성을 주장했다. 미네아폴리스 연준 총재도 지난 9월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점도표에서 (-) 금리를 전망하기도 했다. 비전통적 통화 정책 수단이 또 다시 Fed 통화 정책의 여러 보기 중 하나가 돼버렸다.

    QE4의 현실 가능성은 매우 낮다. 내년 미국 정부의 적자폭은 4,000억달러 내외로 제한적이어서 Fed가 국채 매입에 나설 명분이 부족하다. 달러 강세가 주춤해 글로벌 제조업 PMI도 4분기부터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 이에 따라 기대 인플레 및 경기 모멘텀 회복으로 시중 금리도 동반 상승할 듯하다. QE4 이야기는 (짧게 보면) 해프닝일 뿐이다.

     

     

     

     ■ [Macro Trends] 미국 금리 인상 지연 ≠ 달러 강세 종료

     

    미국 경제는 제조업 부진 속에서 4 사분기에도 저조한 경기 모멘텀이 계속될 전망이며, 이로 인해 FRB 의 통화정책 정상화 작업이 지연되는 만큼 달러 가치의 디스카운트 요인이 발생하였음. 최근 달러 약세 조정 및 신흥국 통화 가치 반등은 이를 반영하는 과정임. 하지만, 미국의 글로벌 경기 주도력과 이에 기반하는 달러 강세 기조는 앞으로도 2~3 년은 더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어, 달러 강세가 주춤하는 4 사분기는 원자재 및 원자재 수출 신흥국에 대한 포지션을 더 줄이는 기회로 삼는 것이 좋을 듯함.

     

    ㅇ 미국 제조업 경기 부진

    미국의 9 월 제조업 경기는 실질적인 위축으로 판단됨. ISM 제조업지수는 3 개월째 하락하면서 50.2%를 기록해서 기준선 50%보다 높았지만, 업황 후퇴를 보고한 업종의 개수가 업황 호조를 보고한 업종의 개수를 넘어섰음(11 vs 7). 또한, ISM 제조업 고객재고지수가 50% 위에서상승세를 유지했는데, 이는 과거에 미국 경제가 리세션에 빠졌거나 그 직전에 발생한 현상임.이 같은 재고 부담과 더불어 수출 감소, 저조한 투자 심리 등이 미국 제조업 부진을 유발했을것이며, 그 기저에는 강달러 및 신흥국 불안 우려가 자리잡고 있을 것임.

     

    ㅇ 하지만, 미국 경제가 리세션에 빠질 상황은 아님

     ISM 제조업지수의 하락세와 달리 ISM 비제조업지수는 ‘역사적 평균 + 1 표준편차’에 근접할정도로 높음. 이는 낮은 수준에서 지속되고 있는 인플레 및 금리 여건이 미국의 가계 소비와 주택경기를 떠받치고 있기 때문으로, 현 상황이 리세션의 전형적인 모습과는 큰 차이가 있음을시사하고 있음.

     

    ㅇ 미국 통화정책 정상화의 순연, 달러 가치에 약간의 디스카운트 요인

    연내 미국 금리 인상은 어려워진 듯하며, 이로 인해 미국 통화정책 정상화의 다음 스텝도 자연스럽게 순연되는 과정이 되었음. 일각에서 리스크 팩터로 제기하는 FRB 의 보유채권 만기 재투자 중단 조치의 경우, 2017 년에나 시행될 가능성이 높아 보임. 미국 금리 인상 지연은 달러 가치의 조정을 유발했지만, 본질적으로 작금의 달러 강세는 신흥국의 낮은 성장 잠재력과 미국의 세계 경제 주도력에 기반하는 현상인 만큼, 달러의 추가 약세 및 신흥국 통화의 추가 강세 가능성에 대해서는 신중하게 접근함.

     

     

     

     

    ■ 주가 저점에서 실적이 회복되는 기업 찾기

     

    삼성전자 주가상승은 낮은 주가 수준 & 실적 회복 & 어닝 서프라이즈 효과야구에서 선두타자가 나와 초구에 홈런을 친 것처럼 삼성전자의 어닝 서프라이즈로3분기 실적 시즌이 화려하게 시작했다.

    지난 7일 삼성전자는 이번 3분기에 7.3조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컨센서스를 11.4% 상회하는 호실적이다. 실적발표 이후 전일까지 삼성전자 주가는 9.5%상승했다.

    실적발표 전까지 삼성전자 주가는 52주 최저가 부근에 머물러 있었다. 실적발표 전일삼성전자 주가는 52주 최저가(8월 26일 종가기준 1,067,000원)대비 7.9% 높은 수준이었다.

    주가가 현저하게 낮아진 상황에서 삼성전자의 실적은 3분기부터 회복세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었다. 삼성전자의 4개 분기 누적 기준 영업이익은 2013년 3분기 이후2015년 2분기까지 하락세가 지속되었다. 지난 3분기에 이어진 환율효과(원화약세)와 실적 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삼성전자 주가는 9월 이후 서서히 반등하기 시작했고,시장의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 발표는 주가 상승에 불을 붙였다.

     

    3분기 실적 시즌은 이제 시작이다. 삼성전자처럼 주가가 낮은 상황에서 실적 회복세가나타나는 기업이 있다면, 삼성전자와 같은 주가 흐름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다.


    2분기 실적을 기준으로 실적이 회복된 기업중 현재 주가가 52주 최저가 부근에 머물러 있는 기업을 정리. 기준을 통과한 기업은 KT와 컴투스로 나타났다.


    3분기 실적 기준으로 실적 회복세가 예상되고 있는 기업중 현재 주가가 52주 최저가 부근에 머물러 있는 기업들. 기준을 통과한 기업은 네오위즈게임즈, 원익IPS, 우리은행이었다.

     

     

     

    ■ 영화-중국 상륙 작전

     

    한국 영화 시장 - 안정적 성장 이어갈 전망

    중국 영화 시장 - 여전히 성장 초입 국면

    한국 영화 업체들의 중국 영화 시장 기회 요인

    * Top pick : CJ CGV, 관심종목 : 쇼박스, NEW

     

     

     

     

     

    ■ TV의 종말: Content is King!

     

    ㅇ글로벌 유료방송 시장의 파괴적 혁신 시작

    인터넷과 스마트폰이 발달하면서 정보의 유통량이 비약적으로 늘어났다. 문제는 지적재산권의 보호가 필요한 산업, 이를 테면 음악산업의 매출액은 오히려 감소했다는것이다. 그러나 흥미롭게도 유독 글로벌 영상 콘텐츠 산업은 최근까지도 꾸준히 성장해왔다. 그런데 드디어 영상 콘텐츠 산업에서도 파괴적 혁신이 일어나고 있다. 금융위기 이후 급성장했던 미국의 유료 방송시장 매출액이 2015년에 2.5% 감소했다.이 같은 추세가 이어져 2018년 매출액은 지금보다 16%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같은 현상은 18~34세 사이의 밀레니얼 세대들이 유료 방송에 가입하는 대신 넷플릭스와 같은 온라인 스트리밍 방송 서비스에서 TV를 보는 이른바 ‘Cord Cutting’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데 기인한다. 그리고 미국에서 시작된 ‘Cord Cutting’ 현상은 순전히 넷플릭스라는 파괴적 혁신기업에서 비롯된 것이라 생각한다. 따라서 향후 넷플릭스가 진출했거나 진출할 것으로 예상되는 유럽, 일본, 한국 등에서도 ‘Cord Cutting’ 현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ㅇ글로벌 관심종목: 콘텐츠 경쟁력 높은 기업에 주목
    넷플릭스가 자체 콘텐츠를 제작하기도 하지만 본질은 플랫폼이다. 기존의 방송망을장악하던 산업은 타격을 받고 넷플릭스, NAVER처럼 새로운 시청 플랫폼을 제공하는 기업이 떠오를 것이다. 무엇보다 콘텐츠 경쟁력이 높은 기업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온라인 쇼핑이 등장해도 샤넬의 브랜드는 유지되듯 콘텐츠 경쟁력이 높은 기업은 파괴적 혁신 속에서 오히려 밸류가 높아질 가능성이 높다.

     

    콘텐츠를 활용해 돈을 버는 능력이 뛰어난 디즈니, 한국에서 영상 콘텐츠 경쟁력이 가장 높은 CJ E&M에주목한다.

     

     

     

     

    ■ 일정

    -[중국] 5중전회 일정(10/26~29)
    1) 13차 5개년 계획 승인,
    2) 중장기 성장률 목표(6.5% 내외) 수립,
    3) 구조개혁 및 인프라 투자 계획 수립

     

    - 10 월 27 일 애플 실적 발표

     

    - G20 정상회담(11/15~16일)
    1) 신흥국 구조개혁,
    2) 선진국 완화적 통화정책 유지,
    3) 주요국 재정확대 권고

     

    - 제21차 기후변화 당사국총회 (11월 30일~12월 11일) 프랑스 파리

     

    - 경제공작회의(12/10일 전후)
    1) 2016년 경제 운용계획 수립,
    2) 지속 가능한 성장,
    3) 구조개혁 및 적극적 재정확대

     

     

     

    ■ 추가 상승 여력 3~5%

    현재 대내외 환경은 2011년 신용등급 강등 이후 반등 때와 유사. 과거 경험적 패턴 감안 시 3~5%의 제한적 반등 전망. 적극적 비중 확대보다 보수적 투자 전략 필요. 배당주 등에 집중할 필요 있어

     

     

    ■ 교보 스몰캡 총정리

     

    ㅇ신사업/신제품, 트렌드, 실적 개선을 기준으로 스몰캡 관심종목 선별


    투자 대상의 선별에서 변치 않는 중요한 기준은 (1) 신사업 또는 신제품 출시, 그리고 (2)새로운 트렌드 출현이다. 이러한 새로운 변화에 성공한 기업들은 (3) 단기/중장기 실적 개선으로이어질 가능성이 높기 마련이다. 개별 기업의 주가는 실적에 대한 기대를 선반영하기에 새로운변화의 중심에 있는 기업들을 찾아내고 옥석을 가리는 일은 투자의 기본이라 할 수 있다.당사 리서치센터 밸류팀에서는 커버하고 있는 시가총액 1조 미만의 종목 중 상기 주가 상승요인 3가지를 기준으로 기업들을 선별해보았다. 2가지 이상의 기준을 충족하는 기업들도 많고,당장은 아니지만 향후 기대감만 있는 종목들까지 포함하여 투자 판단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

     


    ㅇ 신사업 진출, 신제품 출시 : 항상 기대감을 갖게 해
    새로운 변화를 통해 신사업 또는 신제품이 출현하는 시기에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큰 폭으로상승하게 된다. 미래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단기에 선반영되면서 높은 멀티플이 부여되기때문으로 하반기 주식시장에서 삼성페이, 인터넷전문은행, IoT 관련주들이 대표적인 예이다.- 관심 종목 : 한글과컴퓨터, 인선이엔티, 팅크웨어, 유비벨록스, 코나아이, 원익머티리얼즈, 제이콘텐트리, 와이지엔터, 제닉, 씨큐브, 인바디, 와이디온라인, 에스텍파마, 씨티씨바이오, 바이넥스, 메지온, 루트로닉

     


    ㅇ 거부할 수 없는 트렌드 : 주가 멀티플 상향 요건
    새로운 변화가 중장기적인 트렌드로 자리잡게 되면 관련 산업과 기업의 지속적인 실적 개선이예상되면서 멀티플까지 상향 조정되게 된다. 국내 시장의 호황에 이어 중국시장 진출이 본격화되는 한국영화, 글로벌 LLC의 고성장으로 새로운 수출 산업화된 항공기부품, 한류열풍과 맞물려 수출 증가세가 가팔라지고 있는 화장품과 생활용품 산업은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된다.- 관심 종목 : 아프리카TV, 오로라, 아스트, 오르비텍, 동부하이텍, 벅스, 삼성출판사, 누리텔레콤, 쇼박스, NEW, 흥국에프앤비, 서울식품, 디오, 사람인에이치알 


    ㅇ 장단기 실적 개선 : 항상 이기는 게임
    주가 상승의 필수불가결한 원칙은 실적 개선이다. 성장 산업도 실적 개선이 뒷받침되어야 높은멀티플 유지가 가능하고, 성숙 산업도 지속적인 실적 개선이 멀티플 상향의 주요한 요인이다. - 관심 종목 : 옵트론텍, SKC코오롱PI, 심텍, 쏠리드, 삼강엠앤티, S&TC, 에스앤에스텍, 한일이화, 화승알앤에이, 현대공업, 메디아나

     

    ■ 자동차-폭스바겐의 무리수


    과거 리콜이슈로 완성차업체들은 평균 약 3개월의 판매부진 및 주가하락을 경험한후 다시 회복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번 폭스바겐 스캔들은 과거와 다르게 폭스바겐에게 큰 타격을 입힐 가능성이 농후할 것으로 예상한다.

     

    따라서 현대차그룹에겐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하는 주요인들은 ①디젤차종의 시장대비 비중이 낮고, ②폭스바겐과 경쟁 세그먼트 차종이 가장 많으며, ③시장수요가 회복되는 단계에 있기 때문이다.


    ㅇ스캔들발단과 개요
    이번 스캔들의 발단은 2014년 웨스트버지나아공대 CAFEE(Center for Alternative Fuels, Engines and Emissions) 연구팀에서 문제를 제기하였다. EPA(미국환경청, US 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의 공식적인 개입과 조사로 사건이 공론화되었다. 미국 환경청(EPA)은 폭스바겐이 미국 환경규제를 통과하기 위해 디젤엔진 테스트에서 불법적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연비와 배기가스 배출 수치를 조작해왔다고 발표했다. 소프트웨어 사용으로 시험주행시 질소산화물 배출이 기준치에 부합하지만, 실제 주행에서는 기준치의 10~40배까지 상승하는 결과를 보였다.

     

    ㅇ폭스바겐 스캔들로 인한 예상비용
    스캔들로 폭스바겐은 1,100만대 리콜을 예상하고 있고, SCR방식의 질소산화물제거 방식을 추가적으로 장착할 것으로 결정한다면, 대당 약 2,000달러의 추가비용이 투입되어야 한다. 약 220억달러의 추가비용이 SCR 장착에 들어갈 것이다. 미국에서 과거 현대차와 마찬가지로 친환경 포인트 차감이 일어난다고 가정하고 환산할 때 약 0.44억달러, 그리고 소비자 소송 처리비용으로도 약 36억달러의 추가적인 사후처리 비용이 예상된다. 또한 미국정부 벌금 180억달러를 포함한다면 예상비용은 약 440억달러~652억달러로 추정된다. 폭스바겐그룹은 이번 사태를 위하여 충당금 65억유로(약 74.1억달러)를 준비했다고 발표하였지만 예상되는 비용의 수준이 이를 크게 상회하고 있어 충당금으로 사태를 해결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향후 잠재적 예상비용들은 호흡기질환자들의 집단소송 및 미국외 정부 벌금 등을 예상해 볼 수 있다. 따라서 폭스바겐그룹 차원에서의 자금확보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우선적으로 생각되는 부분은 자회사 매각이다.

     

    ㅇ현대차그룹에겐 호재로 작용할 것
    결론적으로, 이번 사건이 현대차그룹에게는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한다. 과거의 사례에서는 리콜이 이슈화되고 평균 3개월의 판매 부진 이후, 주가와 판매물량은 다시금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금번의 스캔들은 과거사례들과는 다른 양상을 보여줄 것으로 전망한다. 이번 스캔들은 폭스바겐에겐 치명적인 ①신뢰도 감소와 더불어 ②디젤에 대한 수요 하락과 ③잠재적인 인명문제가 다루어질 것으로 전망하기 때문이다. 미국에서는 디젤 판매비중이 5%내외로 미미한 반면, 유럽시장에서의 디젤비중은 약 53%를 차지하고 있다. 유럽시장 수요가 7년만에 돌아오는 시점에서 디젤비중이 높은 폭스바겐 수요는 감소할 것으로 전망한다. 따라서 ①디젤차종의 시장대비 비중이 낮고, ②폭스바겐과 경쟁 세그먼트 차종이 가장 많으며, ③시장수요가 회복되는 단계에 있기 때문에 이번 스캔들은 현대차그룹에겐 호재로 작용할 수 있다고 판단한다.
     

     

     

     

    ■ 레저/미디어 3Q15 Preview-현대/기아차 신차출시, 그리고 4분기 면세점 이슈           유안타

     

    강원랜드 3Q15 예상 연결실적은 매출액 4,259억원(+8% YoY), 영업이익 1,585억원(+19% YoY), 당기순이익 1,236억원(+17% YoY). 영업이익 기준으로 컨센서스에 부합 기대. 3Q15 드롭액은 1.79조원(+8% YoY),홀드율은 22.7%(-0.1%p YoY) 기록 예상

    파라다이스 3Q15 예상 연결실적은 매출액 1,454억원(-9% YoY), 영업이익 185억원(-32% YoY), 당기순이익 153억원(-33% YoY). 영업이익 기준으로 컨센서스에 부합 기대. 본사 실적에 반영되는 3개 점포의 3Q15합산 드롭액은 8,068억원(-32% YoY), 합산 홀드율은 12.0%(+1.1%p YoY) 기록

    GKL 3Q15 예상 실적은 매출액 1,089억원(-20% YoY), 영업이익 306억원(-22% YoY), 당기순이익 252억원(-35% YoY). 영업이익 기준으로 컨센서스를 10% 가량 상회 전망. 3Q15 드롭액은 8,624억원(-23%YoY), 홀드율은 12.4%(+0.4%p YoY) 기록 예상

    호텔신라 3Q15 예상 연결실적은 매출액 7,295억원(-8% YoY), 영업이익 51억원(-91% YoY), 당기순이익-7억원(적전 YoY). 영업이익 기준으로 컨센서스를 85% 가량 하회 전망. 사업부별 예상 연결 영업이익은 면세점80억원(본사 201억원, 창이점 -121억원), 호텔 -61억원, 기타 32억원

    하나투어 3Q15 예상 연결실적은 매출액 1,131억원(+8% YoY), 영업이익 135억원(-1% YoY), 당기순이익101억원(+48% YoY). 영업이익 기준으로 컨센서스를 30% 가량 하회 전망. 본사 실적은 매출액 884억원(+4%YoY), 영업이익 84억원(-14% YoY) 예상. 해외여행 패키지송객수는 55만명(+13% YoY) 달성

    모두투어 3Q15 예상 연결실적은 매출액 496억원(+5% YoY), 영업이익 42억원(-41% YoY), 당기순이익37억원(-15% YoY). 영업이익 기준으로 컨센서스를 50% 가량 하회 전망. 본사 실적은 매출액 439억원(+3%YoY), 영업이익 61억원(-23% YoY) 예상. 해외여행 패키지송객수는 29만명(+17% YoY) 달성

    인터파크 3Q15 예상 연결실적은 매출액 972억원(-5% YoY), 영업이익 76억원(+33% YoY), 당기순이익55억원(+54% YoY). 영업이익 기준으로 컨센서스를 10% 가량 하회 전망. 사업부별 예상 영업이익은 쇼핑 3억원, 도서 -2억원, ENT 24억원, 투어 51억원

    CJ CGV 3Q15 예상 연결실적은 매출액 3,515억원(+14% YoY), 영업이익 370억원(+9% YoY), 당기순이익 239억원(+0.4% YoY). 영업이익 기준으로 컨센서스에 부합 기대. 본사 실적은 매출액 2,850억원(+7%YoY), 영업이익 390억원(+2% YoY) 예상. 연결대상 중국 상영관 적자규모, 전분기 수준 유지 전망

     

     

     

    스마트러닝, 교육도 한류를 타고 - KB

     

    - 금일 산업부 주관 스마트러닝 세미나가 개최 예정.

    큰 의미에서 교육 방법 및 콘텐츠에 최신 IT기술을 접목하고 학습자(소비자)들의 소비 성향 변화에 맞는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이 바로 스마트러닝으로 지식콘텐츠사업, 에듀테크 등 다양한 분야가 존재함. 국내 기업들의 경우 다양한 스마트러닝 사업을 진행 중이며 이는 ‘교육 한류(K-edu)’를 만들어가는 데 일조

    - 청담러닝의 경우 ‘에이프릴어학원’사업을 진행 중이며, 정상JLS는 영어 스토리북인 ‘카라멜트리’를 자체 개발하여 이집트 교육 출판사인 ILB, 이집션하우스 등에 판매한 실적을 보유하고 있음. 이 외에도 삼성출판사의 스마트스터디는 유아동을 대상으로 한 동영상 콘텐츠 교육 앱인 ‘핑크퐁’을 출시하였으며, YBM시사는 일본 오사카에 영어마을을 오픈할 예정

      

     

    ■ 중국의 인터넷전문은행-대부업체와 은행 사이

     

    ㅇ인터넷전문은행 설립에 적극적인 중국정부, why?
    - 한국의 인터넷전문은행 설립은 규제상의 문제, 시스템 내 문제 등 다양한 벽에 부딪혀 추진속도가 빠르지 못해
    - 반면 중국정부는 중소기업의 자금난 완화, 자금순환 확대 등을 도모하는 동시에 금융개방을 확대하고자 적극적으로 추진
    - 그 중에서도 알리바바와 텐센트가 설립하는 인터넷전문은행은 다양한 혁신적인 변화 유도를 기대
    - 제도권 금융에서 커버하지 못하는 자금수요 증가에 따라 난립하고 있는 P2P 대출 플랫폼의 양성화 과정
    - 최근 인터넷을 통한 금융서비스(P2P)에 대한 가이드라인 발표


    ㅇ인터넷전문은행으로 금융산업의 혁신적 변화를 기대
    - 인터넷 대표 민영기업인 텐센트와 알리바바가 은행업 라이선스를 취득. 이미 정식영업을 시작한 상황
    - 중국정부는 인터넷전문은행을 통해 전통적인 금융산업의 선진화된 변화를 기대
    - 위어바오(???) 등 온라인 MMF 상품을 통해 이슈가 되면서 금융산업에서도 새로운 혁신이 가능함을 증명
    - 기존 중국 은행은 대형은행과 국유기업만을 위한 시스템으로 중소형 기업과 개인은 사각지대에 위치
    - 이에 따라 발전한 원저우 사금융, P2P 플랫폼 등을 양성화하는 과정 중 하나가 바로 인터넷 전문은행


    ㅇ이상(理想)은 마이너리티 리포트, 현실은 ‘무담보 소액대출’
    - 2015년 5월 17일, 텐센트 인터넷전문은행인 WeBank는 첫 상품 출시, 바로 웨이리따이(??貸)
    - 무담보 소액대출 상품이며, 대출한도는 2~20만 위안이며 대출금리는 연율 18%로 QQ 회원을 대상으로 베타서비스를 진행
    - 웨이리따이의 베타서비스 종료일은 아직까지 미정. 그 외 또 다른 대출상품(특정고객 대상) 또한 베타서비스 중
    - 인터넷전문은행은 아직까지 인터넷 베이스의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시도하는 것이 전부인 상황

     

     

     

     

    ■ [Nomura] 한국은행 11월 기준금리 25bp 인하 예상 이유


    재정 소비 및 재고 제외한다면 수출 감소에 기인 3분기 GDP는 약세 보일 것.  최근 당사는 예상보다 양호한 거시경제지표에 따라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 (25bps) 전망을 기존 10월 단행에서 11월 단행으로 변경.  단, GDP 성장세는 4분기 민간 소비 다소 부진할 것이며1) 재정 지출 및 2) 재고 감소 둔화에 기인 GDP 성장세 둔화될 것 (3분기: 0.9% QoQ / 4분기: 0.5% QoQ)

     

    현재 주어진 한국은행 실질 정책 금리는 거래 상대방을 상회하고 있음. 원화 디플레이션 리스크는 당사가 Fed 기준금리 인상 시기를 기존 올해 12월에서 내년 3월로 변경한 반면에 한국은행이 2016년 간 기준금리를 변화하지 않는다면 증가할 것.  실제로 최근 당사 2015년 CPI 인플레이션 전망은 국내 및 국외 시장 가격 경제에 따른 기업 마진 축소로 0.7%에서 0.6%로 하락했으며 2016년의 경우 1.8%에서 1.3%로 하락.  당사의 컨센선스 대비 하향 조정된 2016년 GDP 전망에서 볼 수 있듯 상당한 경제 하방 압력 예상하며 2016년 3월 추가 25bp 인하 예상 (1.00%)

     

     

     

    ■ 롯데푸드 하락관련 내용 업데이트

     

    신동빈 신동주 대주주 분쟁 관련하여 롯데그룹주 전반적인 매도세, 수퍼엘리뇨 현상에 따른 곡물가격 상승에 따른 음식료 업종 전반에 대한 매도, 펀드 리밸런싱에 따른 내수주 매도 경기 민감주 매수 ->요렇게 세가지로 요약 됩니다.

    대주주의 경영권 분쟁에 대해서는 큰 의미가 없고, 그동안 진행되었던 식품사업 부분의 MnA를 고려하여 향후 사업 차질은 없을 것으로 판단되며, RTE 관련 사업의 방향성을 잘 본다고 하면 100만원 미만의 흐름은 양호랄 것으로 판단됨

     

    수퍼 엘리뇨는 수입산 돼지 뒷다리 가격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나, 회사 내부적으로 안정적인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사업계획은 세워 놓은 단계이고, 대두나 옥수수 등의 가격은 오르지 않았고, 다만 설탕 가격은 조금 상승하였음


    이에 따라 주가 하락은 과도할 수 있음.
    펀드 리밸런싱의 경우, 운용 본부가 바뀌게 되면, 신규 매수가 돌아올 가능성이 크르모, 지금과 같은 하락시에 비중을 늘려 나가는 방향으로 하는 것이 맞겠으나, 시황이 좋지 못하므로, 절대 비중은 유지할 필요가 있음

     

     

     

     

    ■ 달러 LIBOR OIS Spread 가 말하는 피셔 훈풍

     

    ㅇ피셔 연준 부의장 연준의 연내 금리인상 가능성에 대한 유보적 입장 표명. 특징적인 것은 최근 달러의 LIBOR OIS Spread 를 보면 머니마켓의 달러 신용경색 가능성을 보여주었다는 것. 이는 부총재의 발언과 같이 연내 금리인상 가능성이 상당부분 지연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진단


    ㅇ스탠리 피셔 연준 부총재 발 훈풍
    - 스탠리 피셔 미국 연방준비제도 부의장이 10/11 일 페루 리마에서 열린 국제 금융전문가 그룹인 G30 세미나에서 연준 금리인상과 관련한 언급. 국외 상황이 미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최근의FOMC 성명이 여기에 초점을 맞추는 것은 자연스럽다는 의견 표명
    - 한편, 이와 더불어 연내 금리인상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지만 이것이 예상일뿐 약속은 아니라는 의견 전달. 9 월 FOMC 에서의 금리인상 연기와 더불어 연내 금리인상 가능성에 대해 중립적 시각을 보여주었다는 점이 부각되며 시장에 훈풍으로 작용


    ㅇ연내 금리인상 시각 점진적 약화 가능성 대비 필요
    - 연준부의장의 유보적 언급을 감안한다 하더라도 연내 금리인상 가능성이 절대적으로 약화되었다고 하기는 이르다고 진단. 이는 찰스 에반스 연준의장이 이야기 했듯 금리인상의 첫 시점보다 경로가 실제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더욱 크기 때문. 다만, 연준부의장의 언급과 같이 연준의 연내 금리인상 가능성이 약화되고 있는 것은사실


    - 달러의 신용경색도를 단편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LIBOR OIS Spread 임. 동 지표가 8 월 이후 상승세를 보이며 연준의 금리인상이 글로벌 머니마켓의 신용경색에 대한 우려로 전이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는 점 관심필요. 금융시장의 불안정성이 여전히 존재한다면 이는 단기간에 해소되고 어렵다고 보는 것이 타당. 이는 연내 금리인상 가능성이 상당부분 후퇴할 수 밖에 없는 이유라고 진단

     

     

     

    ■ 미청구공사, Big Bath 가능성 점검

     

    일반화는 어렵지만 1) 미청구공사/매출액 비율 상승과 2) 영업현금흐름 악화는 과거 건설사 Big Bath 이전의 징후였습니다. 과거, Big Bath가 없었던 기업에 대한 우려 상존하나, Milestone 계약방식 증가와 원/달러 환율 효과 감안 시, 과거의 대규모 손실 가능성을 높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합니다.

     
    [Facts & News]미청구공사란, 시공사(건설사)와 발주처 간 Project 공정률에 대한 견해 차이로 시행사에 청구하지 못한 일종의 매출채권을 의미. 회수 가능성에 따른 대손충당금 설정이 없다는 점에서 향후 대규모 손익 악화 가능성 내재.

     

    과거 건설사 Big Bath 이전의 주요 특징은 1) 미청구공사/매출액 비율 상승, 2) 영업현금흐름 악화의 흐름을 보여왔음. 다만, 발전/플랜트 주설비에 대한 cash 회수 시점 불일치, 발주처와의 다양한 계약방식 차이로 이를 근거로 한 Big Bath 가능성 일반화는 불가

    [Comments]각 Project별 원가율 상승에 의한 비용 이슈는 상존하나, 결론적으로 1)~2)에 근거한 Big Bath 가능성을 높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 1)~2)와 함께 Milestone 계약방식 증가, 원/달러 환율 상승에 따른 원화 미청구공사 금액 증가 등의 요인은 미청구공사 절대금액 증가 우려 완화 요인


    당사 커버대상 EPC 4개社 추정 저수익 Project 계약잔고는 전분기 대비 감소. [1Q15: 2.7조원→ 2Q15: 2.1조원] 속도의 문제일 뿐, 해외 저수익 계약잔고 감소는 해외 불확실성 해소의 긍정적 요인. 다만, 주요 현장 공기지연으로 해외 비용 이슈는 연내 지속될 전망. 저수익 Project 준공에 따른 실적 기저효과보다는 안정적인 해외 원가율 달성 가능한 업체 위주의 접근 유효

     

     

     

     

    ■ 국내 제조업 기상도 (2015년 8월)
    재고 사이클의 정점에 근접한 제조업 :
    8월 제조업은 전월대비 0.4% 증가, 재고보다 출하 증가, 재고율은 128.4%로 전월보다 0.2%p 하락, 재고율 130%에 근접, 누적 재고는 하반기에 정점에 이를 것으로 판단


     

     

    ■ "편의점 아침 손님 급증…1조 '조식'시장 판 벌어졌다"

    편의점 도시락 등 간편식 매출 급증…아침시간대 비중 크게 늘어커피전문점, 패스트푸드점 등과 함께 조식시장 경쟁 치열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서울 소공동에 위치한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오전 6시부터 8시까지 전체 매출에서 샌드위치 판매 비중이 10.7%,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는 26.7%에 달한다. 같은 시간대 삼각김밥은 8.7%, 21.8%, 도시락은 8.2%, 8.3%로 아침식사를 편의점서 해결하려는 손님들이 대다수다.

     

    아침식사 시장이 유통업계의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떠올랐다. 조식(朝食) 시장 규모만 1조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면서 편의점, 패스트푸드점, 커피전문점까지 다양한 상품 개발과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접근성이 가장 좋은 편의점들의 아침밥 전쟁이유독 치열하다. 올해 9월말까지 CU에서 아침 식사 대용으로 출시한 간편식(도시락, 김밥 등)은 총 80여개에 달한다. 같은 기간 매출도 전년보다 12% 신 장했다.

     

    GS25에서도 같은 기간 40여개의 간편식을 내놨다. 도시락의 경우 전년동기 대비 무려 56.9% 늘었고 김밥은 42.1% 증가했다. 샌드위치와 햄버거도 각각 34.8%, 32.6% 늘었다. 세븐일레븐 역시 삼각김밥, 도시락, 샌드위치 등 편의점 전체 푸드 상품의 매출이 전년 동기간 대비 23.6% 증가했다. 이중 출근 시간대(오전 6~10시) 매출은 30.1% 증가하며 전체 신장률 보다 높은 것으로나타났다.

    출근 시간대 아침식사 대용식의 주요 고객층은 단연 직장인들이었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삼각김밥, 샌드위치, 도시락 3개 상품 모두 30~40대의 구성비가 50%를 넘어섰고 20대까지 포함하면 78~82% 달했다.

     

    30~40대 남성의 구매 비중이 가장 높은 가운데 삼각김밥과 샌드위치의 경우 여성의 구매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았고, 도시락은 남성이 73.1%를 기록하며 절대적인 우세를 보였다.

     

    편의점들은 향후에도 간편식 시장을 집중 공략하겠다는 계획이다. CU는 현재 자체브랜드(PB)상품 다변화와 히트상품 출시를 통해 비중을 14% 수준에서 20% 후반까지 높일 계획이다. GS25와 세븐일레븐도 간편하게 요리를 해 먹을 수 있는 신개념 간편 요리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백찬규 삼성증권 연구원은 "1~2인 가구의 비중이 50%를 넘어섬에 따라 유통업종은 큰 변화를 겪었다"며 "근거리에서 구매하는 1인 가구의 구매 패턴과 간편식을 간단하게 조리해 먹는 가정간편식(HMR) 시장이 기존 조식에서 석식까지 확대되며 편의점업계가 수혜를 입고 있다"고 설명했다.
     

     

     

     

    ■ [헤럴드경제] 한국항공우주가 총괄했던 수리온 개발과정에서 부당이득을 취했단 감사 결과로 약세다.13일 오전 9시 1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국항공우주는 전날보다 2.86% 떨어진 7만1200원을 나타내고 있다.앞서 감사원은 한국형 헬기 수리온 개발 과정에서 한국항공우주 산업이 다른 참여업체의 투자금을 직접 투자한 것처럼 원가계산서를 꾸며 방위사업청으로부터 200억원을 받아냈단 감사 결과를 발표했다.이에 대해 한국항공우주 측은 원가를 적법하게 계산했다며 감사 결과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

     

     

    [이그전] 취약자산 초강세 현상 포착, 이를 이용한 전략

     

    ㅇ동남아 통화 초강세 올해 초와 비슷한 증시환경
    최근 동남아 통화, 특히 인도네시아 통화가 초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동남아는 남미와 더불어 경제구조가 가장 취약한 지역이라고 이그전에서 분류한바 있습니다. 러시아 루블화는 가장 먼저 하락한 통화로, 올 들어 코스피와 주가상관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납니다.

     

    ㅇ흥미로운 것은 그 와중에 달러는 횡보라는 것입니다. 올해 초에도 비슷한 상황이었습니다. 달러는 엄청난 강세였지만, 이머징통화는 그다지 크게 약세로 가지 않았습니다. 이런 현상은 위험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올해 초에도 외국인매수와 주가 상승이 있었습니다. 위험자산이 끌어올리는 취약자산에 원자재가 포함됩니다. 최근증시에서도 원자재업종이 강세였습니다. 아직 많이 상승하지 못한 원자재 관련 업종도 어닝 쇼크 상황이 아니라면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지금과 같은 환율 흐름이 4 분기 전반부에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나, 4 분기 후반부에는 SDR 로 인한 위안화 방향과 12 월 미국 금리인상 등의 이벤트를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결국 빠르고 강하지만, 생각보다 길지 않을 수 있습니다.

     

    ㅇ요약하면 이렇습니다. ① 인니 루피아가 10 월 들어 초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머징통화의 강세가 달러횡보 중에 나타났다는 점에서 올해 초와 비슷합니다. ② 취약자산에 자금이 유입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원자재도 취약자산이며, 당분간 원자재 관련주에도 관심이 갑니다. ③ 다만 지금과 같은 환율 흐름이 4 분기 전반부에 지속되겠지만, 후반부엔 이벤트(SDR 회의/FOMC)에 따라 바뀔 수 있습니다.

     

     

     

    [마켓 인사이드] KDB대우증권 투자정보지원부


    <시장 동향>

    - 글로벌 증시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나타낸 가운데, 코스피는 상승세 지속에 따른 차익매물 부담으로 약보합
    - 코스닥 역시 외국인과 기관 동반 매도세로 인해 인터넷, 디지털컨텐츠 중심으로 강세를 나타내고 있으나 전반적으로 약세


    <글로벌 경제지표 동향>
    - 중국: 9월 수입(예상 -16.0%, 이전 -13.8%), 수출(예상 -6.0%, 이전 -5.5%)


    <업종별 수급 동향>  
    - 기관: 전기전자 -120억, 화학 -70억 / 건설 +14억
    - 외국인:운수장비 +288억, 전기전자 +67억 / 금융 -55억, 의약품 -55억 


    <Hot Stock>
    ㅇ자동차: 현대차(005380), 기아차(000270), 현대글로비스(086280)- 환율 효과와 현대글로비스의 완성차 해상 운반 배선권 확대(현재 40%) 기대로 상승

     

    ㅇTPP관련주: SG충남방적(001380), 백산(035150), 동원시스템즈(014820)- 섬유류에 대한 관세 철폐가 예상되면서 베트남을 핵심 축으로 TPP 내 섬유, 포장재 등의 글로벌 공급망 강화 기대감 부각

     

    ㅇ효성(004800)- 3, 4분기 실적개선 전망에 상승

     

    ㅇ평화정공(043370)- 중국 자동차 판매 호조와 관련 PBR 0.6배로 저평가 매력 부각

     

    ㅇ테스나(131970)- 국내 팹리스 업체들의 중국 사업호조에 따른 MCU(Micro Controller Unit) 사업부분의 물량증가 기대

     

    ㅇ크리스탈(083790), 화일약품(061250)- 자회사 화일약품이 KGMP 품목인증을 받지 못해 내년부터 생산하기로 예정된 '아셀렉스(골관절염신약)'의 자체 원료생산이 어려워지면서 하락

     

     

     

     

     

    ■ [코나아이] 급락코멘트 

     

    ㅇ 현재 내부적으로 오가는 악재는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공매도 물량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됩니다. 나올 수 있는 악재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삼성페이에 관한 호재성 발언으로 다른 결제 플랫폼 사업자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뉴스  2) 모바일카드의 발급 본격화로 실물카드 입지 축소  3) 카카오 컨소시엄의 인터넷전문은행 탈락 가능성  등등과...  그리고 마지막으로   4) 실적입니다.

     

    ㅇSol)
     1) 삼성페이는 오프라인 모바일 마켓에서 상당히 좋은 반응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이나, 역시 한계는 있습니다. 삼성페이에 관련한 상승 모멘텀은 일정 수준의 가입자 확보 이후 및 애플/구글페이 국내 진입과 함께 축소될 여지가 큽니다.

    2) 모바일 전문카드는 코나아이가 만들고 있기도 한 카드입니다. 그러나 카드사의 입장에서 실물카드는 본인들의 힘을 유지하는데 필요해 보입니다. 나아가 사물인터넷 시장 개화와 함께 보안요소(SE;Secure Element) 시장이 열리고 있기 때문에 코나아이가 영유하는 시장은 오히려 확대될 여지가 있습니다.


    3) 인터넷 전문은행 선정이 안돼서 떨어질거라면 그 전에 이를 상승모멘텀 삼아 올랐어야 합니다. 동사는 그러한 움직임을 보인적이 없어 보입니다.

     

    4) 다만, 실적 측면에서는 그동안 미국과 중국을 기반으로 고성장했는데 기저효과가 점차 소멸하면서 상대적으로 실적 증가율이 낮아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동사의 플랫폼 사업은 뒤로 한 채 실적만 조명한 것일 뿐, 향후의 핀테크 스토리는 여전히 긍정적으로 보입니다.

     

    오히려 큰 영향이 없을 것 같은 기업들이 핀테크 테마로 주가가 급등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에 반해 동사는 플랫폼 사업 부분에 대해 주가의 영향은 미미했습니다. 일종의 시장의 이중 잣대인 셈입니다.

     

    수급은 주식 선택에 있어 중요한 요소이지만, 핀테크, 사물인터넷 등에 관한 수혜주 찾기는 어떤 투자 주체도 쉽지 않아 보입니다.  따라서 기관/외국인 수급을 너무 크게 경계하는건 동사에게 있어 바람직하지 않아 보입니다. 걱정보다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11시 특징종목 및 이슈                                                             
    - 대우부품(009320): 3분기 실적 호조에 상한가
    - 동원시스템즈(014820): TPP 수혜 전망에 급등세
    - 효성(004800): 스판덱스 실적 기대감에 상승
    - 행남자기(008800): 3자배정 유상증자 소식에 강세
    - 대봉엘에스(078140): 3분기 수익성 증가 기대감에 견조한 오름세
    - 광림(014200): 동남아 특장차 유통망 확보 소식에 나흘 연속 급등하며 신고가 행진

    - 에치디프로(214870): CCTV 카메라 전문회사로 신규 상장 첫날 급락세
    - 다원시스(068240):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492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하락세
    - 현대글로비스(086280): 환율 효과로 3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에 강세

    - 한국항공우주(047810): 동사가 총괄했던 수리온 개발과정에서 부당이득을 취했단 감사 결과에 하락세

     

    - 올해 정부수입, 담뱃값 효과 '반짝' 증가에도 1.4조 구멍...정부 총수입 376.2조…전년比 5.6% 증가, 내년부터 다시 4%대 하락
    - '블프' 끝나도 백화점 18일까지 세일…롯데 또 '출장세일'
    - 일본은행 네트워크 전면 쇠신… '엔화 국제 지위 만회'
    - 채권 전문가 85% "10월 기준금리 동결 예상"
    - 금리양극화 갈수록 심화 …은행과 저축은행 신용대출 금리차 7배 육박
    - 무역보험공사 60억불 MOU…쿠웨이트 진출기업 지원
    - 삼성전자 D램 시장점유율 45.2%…역대 최고수준
    - 브레이너드 Fed 이사 "성급한 금리인상 반대"


     

     

     

     

    ■ 10시 시장 코멘트
    - 미국 증시는 미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지연 기대감이 지속됐으나, 기업들의 3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확산되며 소폭 상승
    - 약보합세로 출발한 코스피는 외국인과 개인 매수에도 불구하고 투신을 비롯한 기관 매도세로 2,020P선을 밑돌며 하락세
    - 상승 출발한 코스닥은 개인 매수세가 지속되며 상승 흐름

     

     

    ■ 10시 특징종목 및 이슈
    - 메르스 관련주: 국내 마지막 메르스 환자가 다시 양성 판정을 받고 격리됐다는 소식에 마스크, 백신 관련주 강세
      케이엠(083550), 웰크론(065950), 진원생명과학(011000), 크린앤사이언스(045520) 등 강세
    - 데코앤이(017680): 중국 기업과 합작법인을 추진하는 등 현지 진출 기대감에 상한가
    - 뉴프라이드(900100): 중국 완다그룹과 서울거리를 조성한다는 소식에 신고가 경신
    - 테스나(131970): 사업개선 전망에 급등세
    - 평화정공(043370): 외형 수익선 개선에도 저평가 상태라는 분석에 급등세
    - 웹젠(069080): '뮤오리진' 애플앱스토어 매출 1위 소식에 급등세
    - 비츠로셀(082920): 하반기 실적 호조 전망 및 인도 국방부 군영앰플전지 계약 체결 소식에 견조한 오름세
    - SG충남방적(001380): TPP 수혜주로 부각되며 신고가 경신
    - 백산(035150): TPP 수혜주로 부각되며 급등세
    - 동부제철(016380): 채권단 실무자회의를 앞두고 초강세
    - 중국원양자원(900050): 자회사 인도양 시범조업 프로젝트 수주 소식에 이틀 연속 급등세
    - MPK(065150): 중국에서 3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견좋나 오름세
    - 상아프론테크(089980): 중대형 전기차 부품 매출 성장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에 견조한 오름세

    - 씨엔플러스(115530): 전환사채권 발행 소식에 급락세
    - 초록뱀(047820): 300억 규모의 유상증자 납입 지연 소식에 급락세
    - 현진소재(053660): 자회사 용현BM 매각을 취소한다는 소식에 급락세
    - 제이씨현시스템(033320): 투자주의종목으로 지정되며 사흘만에 하락세

    - 현대차(005380): 브라질 시장에서 소형 해치백 HB20이 출시 3년 만에 판매 순위 2위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강세

    - 롯데케미칼(011170): 롯데그룹 경영권 분쟁 이슈 및 국제유가 하락 소식에 약세
    - 영원무역(111770): 3분기 실적 부진 전망에 하락세

     

     

     

     

    ■ 음식료 다이제스트(10.12) [한투증권 이경주]

     

    ▶업종 performance: 음식료지수 -1.23%로 코스피(+0.10%)대비 약세

    ▶Hot stock 롯데칠성 -3.87%, 오리온 -4.23%

     

    ▶공시

    ① KT&G: 최대주주인 국민연금공단이 약 141만주를 장내 매수. 지분율 7.05%에서 8.08%로 1.03%p 증가

    ② 오뚜기: Fidelity Management & Research Company 지분율 9.59%에서 8.58%로 1.01%p 감소

     

    ▶뉴스

    ① 롯데 "신동빈, 광윤사 이사 해임돼도 경영권 영향없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10/12/0200000000AKR20151012135800030.HTML?input=1195m

    ② CJ제일제당, 중국 역직구족 겨냥 온라인 쇼핑몰 개설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5101210132487405&outlink=1

    ③ 달달하게… 동남아로 간 ‘소주 한류’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51012017005

    ④ 세계1, 2위 맥주회사 인수 4차전 “끝까지 가보자”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5&no=972987


    ▶곡물 & 라이신 가격(DoD)

    ① 곡물: 대두 +0.51%, 소맥 -0.44%, 옥수수 -2.17%, 원당 +2.36%

    ② 중국 라이신: 12일 기준 중국 평균 가격 7.7위안/kg(-1.02% DoD, -1.02% WoW)

    ③ 중국 메치오닌: 12일 기준 중국 평균 가격 33.5위안/kg(-0.15% DoD, -1.41% WoW)


     

     

    ■ 이남룡의 투자자에게 보내는 Letter: 손절매 실행 시 점검해야 할 3가지 포인트

     

    “손절매는 칼 같이 실행하라”. 이 글을 보고 계신 분은 수천 번은 들어 보셨을 문구 입니다. 투자자 각자의 투자 방식에 따라 설정해 놓은 기준에 따라 손절매 원칙을 지키는 것은 감당할 수 없는 수준까지 손실이 커지는 것을 방지해 주는 매우 중요한 투자 기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많은 경험을 통해 가지고 있는 의문 한가지는 “손실이 일정 수준을 넘으면 기계적으로 실행하는 손절매”가 과연 최선의 선택인가 하는 점 입니다. 국면 국면 마다 상황이 다르고 수 많은 변수들이 주가를 움직이고 있는데 기계적인 손절매 원칙을 너무 잘 지키다 보면 시장 상황에 변화가 발생했을 때 의도치 않은 기회 손실로 이어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손절매 원칙은 지키되 보다 합리적인 손절매를 위해 점검해야 할 포인트를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가장 중요한 사전 점검 요인은 보유종목의 하락 원인이 마켓 요인에 의한 것인지 개별종목 이슈에 의한 것인지를 판단하는 것 입니다. 개별종목의 이슈가 아닌 마켓 요인이 하락을 유발했을 경우 기계적인 손절매 보다는 마켓 상황을 면밀하게 점검해 본 후 대응 전략을 결정하는 것이 보다 합리적 입니다. 마켓 반등이 전망된다면 이 경우는 굳이 손절매 원칙을 지키지 않아도 되는 상황입니다. 기계적 손절매 후 마켓 반등에 따른 보유종목 반등, 심리적으로 많이 아픕니다.

    둘째, 개인 투자자에게는 매우 어려운 영역이지만 하락의 원인이 마켓요인과 개별종목 요인이 결합되어 있는 경우 입니다. 이 경우 보유종목이 속해 있는 업종과 시가총액 등을 고려하며 마켓에 의한 하락 수준을 개별 종목 이슈에 의한 하락과 구분해 내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나의 손절매 원칙은 -10%인데, 마켓에 의한 하락이 5%이고 개별 요인에 의한 하락이 5%라면 기계적인 손절매 보다는 마켓 요인과 개별 요인 각각을 분리하여 추가 하락 가능성을 점검해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마켓은 반등이 가능한 영역이고 개별요인에 의한 손실이 -10% 이상 유지될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된다면 손절매를 유보하는 것이 보다 합리적 입니다.

    셋째. 개별종목 요인이 하락의 원인이라면 단호하게 자신이 선정한 손절매 원칙을 기계적으로 실행해야 합니다. 마켓은 정상적인 흐름인데 보유종목에 문제가 있다면 고민의 여지가 없습니다.

    “손절매는 칼같이 하되 기계적이 아닌 합리적인 손절매를 하라” 오늘 드리고 싶은 말씀 입니다

     

     

     

    ■ 10월 13일 (화) 리서치 아침회의

     

    ㅇ 자동차 / 김평모 연구원
    - 현대기아차는 폭스바겐 디젤 게이트 연루 가능성 극히 낮다
    - 미국에 GDI엔진 및 HEV차량 위로로 판매해왔음
    - EU 및 미국의 환경규제 확대될 것 : 유럽에서 상대적으로 부진했던 HEV 판매 약진 기대
    - 폭스바겐 게이트 사태로 디젤 엔진의 역할 축소 및 xEV(전기 에너지 이용 차량) 시장 성장 기대
    - 헤게모니가 완성차회사에서 부품사로 넘어갈 것 : 핵심부품 자체 생산 가능한 현대차그룹 유리

     

    ㅇ 기계 / 김홍균 연구원
    - 방산과 플랜트 분야는 4분기가 성수기로 두산중공업 선전 가능성 주목
    - 배당주로서의 매력 부각, 4분기 동안 수주 선전, 자회사 재무건선성 강화로 인한 우려감 완화
    - 한국항공우주 : KF-X 진행 관련 스케줄 지연가능성 감안하여 목표가 하향
    - 두산인프라코어 : 재무구조 개선 노력 긍정적이나 더딘 업황 회복과 실적 악화
    - 현대로템 : 연간 수주목표인 4.8조원 크게 미달할 전망

     

    ㅇ CJ대한통운 / 노상원 연구원
    - 3Q15 실적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
    - 택배부문 상승세 지속, 3자물류, 글로벌 부문도 안정적인 성장
    - 글로벌 부문은 중국의 매출이 안정적으로 증가, 16년부터 룽칭물류 실적 반영

     

    ㅇ Global Close-up / 권아민 연구원
    - 유럽의 융커플랜은 통화정책과 맞물려 증시의 새로운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
    - 핵심은 대규모 장기 인프라 투자 / 중소기업 지원

     

     

     

     

    ■  모닝 타사 시황리포트 - 신한금융투자 투자분석부 정리

     

    ▪ 주요 이슈: 추가 상승 여력 3~5%

    현재 대내외 환경은 2011년 신용등급 강등 이후 반등 때와 유사

    과거 경험적 패턴 감안 시 3~5%의 제한적 반등 전망

    적극적 비중 확대보다 보수적 투자 전략 필요. 배당주 등에 집중할 필요 있어

     

    ▪ 현대증권 : 독일 지표 둔화에 따른 유럽 회복 지연 가능성
    독일 지표 둔화: 8월 독일 산업생산 전월대비 1.2% 하락, 제조업수주 전월대비 1.8% 하락, 수출 5.2% 하락 등 예상치를 큰 폭으로 하회. 중국 등 신흥국 경제성장률 둔화에 따른 수요 급감과 유로화 약세 추세의 둔화 등에 기인한 것으로 판단. 중국은 독일의 4~5위권의 주요 수출시장이며 최근 중국의 성장률 둔화는 독일 수출 급감에 큰 폭의 영향을 끼쳤을 것으로 예상.
     

    독일 폭스바겐사의 배출가스 조작스캔들: 관련 소송 및 벌금 등 각종 비용은 1,000억 유로까지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언론에서 보도. 현재로서는 그 영향력을 예상하기는 힘드나, 폭스바겐사 뿐만 아니라 유럽 자동차 메이커 전반에 부정적인 브랜드 가치 하락을 가져올 수 있음. 뿐만 아니라, 디젤차 관련된 강화된 규제 시행 가능성. 독일 전체 수출에서 자동차 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19.3%로 매우 높으며, 관련 전후방 산업 규모까지 합한다면 4분기 독일 및 유로존 GDP성장률 둔화세까지 예상.
     

    향후 유럽권에 대한 전망: 당분간 독일 및 유럽지역 회복세는 부진할 것으로 예상.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매판매 등 소비부문의 양호한 회복세 지속. 유럽중앙은행의 지속적인 채권 매입 등 유동성 공급으로 실물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이 나타나기 시작. 또한, 유가하락에 따라 재차 9월 핵심 물가 상승률 0.1%로 6개월만에 마이너스권에 돌입함에 따라, ECB의 양적완화 규모 확대 및 기간 연장에 대한 기대감까지 확대. 결국 추가 정책 기대감이 주가 하락압력을 어느정도 방어할 것으로 전망.

     

    ▪ KDB대우 : 인도 / 인도네시아 주간 동향
    인도, 금융시장 안정화 예상되며 트레이딩 관점에서 매수 전략(Trading Buy) 유지
    연내 미국이 기준금리 동결을 이어갈 것이라는 인식이 점차 확대되면, 인도와 인도네시아의 반등 구간도 함께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여전히 미국의 통화정책 불확실성은 지속되고 있어, 인도와 인도네시아의 투자 전략은 서로 다르게 대응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본다.
    다소 느리지만 정책 방향성과 부합되어 나아가고 있는 인도에 대해서는 기존과 같이 트레이딩 관점에서의 매수 전략(Trading Buy)을 유지하며, 인도네시아의 반등 구간에서는 기존 투자자의 포지션 축소가 유효할 전망

    인도네시아, 신흥국 안정화 국면에서 기존 투자의 포지션 축소 전략이 유효할 전망
    미국의 연내 금리 인상 가능성에 대한 회의론이 확산되기 시작하면서, 양 국가의 금융시장이 빠르게 안정화를 찾아가는 모습이다. 신흥국 전반을 압박하고 있던 공포 심리가 완화되면서 당분간은 안정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에 대한 리스크는 내재되어 있다는 점을 유념해서 인도와 인도네시아에 대한 투자 전략은 서로 다르게 대응하는 것이 합리적일 것으로 판단된다.
    기조적으로 인도와 인도네시아 금융시장의 단기 안정화가 전망되는 가운데, 인도에 대한 투자의견은 기존과 같이 트레이딩 관점에서의 매수 전략(Trading Buy)을 유지하며, 인도네시아의 기술적 반등 구간에서는 기존 투자자의 포지션 축소가 유효할 것으로 예상

     

    ▪ 대신 : 주가 저점에서 실적이 회복되는 기업 찾기
    -주가가 과거대비 낮은 수준에서 실적이 회복세를 나타내는 기업의 투자성과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나
    -주가가 낮은 상황에서는 실적 회복이 명확해지는 시점까지 기다린 후 투자하는 전략이 필요

     

     

    ▪ 유안타증권 : 글로벌 증시의 변화는 보다 일관되고 뚜렷하다

     

    ㅇ신흥국 통화와 원자재의 강세
    -지난 주 글로벌 증시 +4.4%, 신흥국 통화 가치는 주간 +2.4% 상승해 각각 2011년 12월 이후 최대 상승폭 기록
    -섹터별로는 원자재 가격 상승에 힘입어 에너지(+10.3%)와 소재(+9.4%) 강세
    -특히 통화 강세와 원자재 가격 상승 모두 우호적으로 작용한 신흥 원자재 수출국이 수익률 상위
    -연준의 통화정책 전망과 달러 가치 변화가 여전히 금융시장의 결정 변수로 작용하고 있음을 나타내는 결과


    ㅇ금리 인상 전망 시점 이연과 신흥국에 대한 외국인의 태도 변화
    -연준은 9월 FOMC 회의록을 통해 낮은 수준의 물가와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을 기준금리 동결 원인으로 지목
    -그러나 해당 경제지표는 연준이 ‘합리적 확신’을 갖거나, 위원들의 ‘신중함’ 충족시키기 충분하지 않은 상태
    심리적인 측면에서도 피셔 부총재의 “연준 의원들의 연내 기준금리 인상 전망이 예상(expectation)일 뿐 결정된 사항은 아니다(not commitment)"라고 언급함에 따라, 연내 기준금리가 인상되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 강화
    -미국 기준금리 인상 전망 이연에 따른 신흥국 증시와 원자재 섹터(에너지, 소재)의 강세는 당분간 지속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

    신흥국에서 나타나고 있는 또 다른 긍정적인 변화는 외국인 수급
    -지난 주 외국인은 인도, 대만 등 주요 7개 신흥국에서 모두 순매수 기록. 신흥국 주식형 펀드로도 10주만에 투자자금이 순유입
    -신흥국 통화와 원자재 가격 강세, 신흥국 전반에 나타나고 있는 외국인 수급 변화 조짐을 참고하면, 대형주와 원자재 섹터(에너지, 소재)를 중심으로 한 대응 필요

     

     

    ▪ 한국투자증권: TV의 종말 : Content is King!

    - 글로벌 유료방송 시장의 파괴적 혁신 시작
    - 글로벌 관심종목 :  콘텐츠 경쟁력 높은 기업에 주목
    - CJ E&M, NAVER, Netflix, Walt Disney


     

     

     

     

     

    [특징 섹터]
    ㅇ 조선 -실적 개선 기대감에 상승.
    ▷동부증권은 리포트를 통해 상장 조선 5개사 합산 3분기 실적은 여름휴가와 추석 등으로 조업일수가 줄어든 계절적인 비수기였지만, 전반적으로 QoQ 및 YoY 기준 어닝쇼크를 벗어나 흑자전환으로 추정. 원화 약세와 재료비 하락, 선가 상승된 물량의 매출인식 증가가 보다 긍정적으로 작용했으며, 5개사 합산 영업이익률은 대우조선해양을 제외하면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판단.

    ▷특히 현대중공업의 경우 3분기에 실적의 흑자전환이 기대되며, 유가안정화에 따른 현대오일뱅크의 가치도 부각될 것이라며 최선호주로 제시.

    ▷이와 관련 12일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등 조선주들이 상승 마감.

     

     

    증권 -美 기준금리 인상 지연 기대감에 상승.
    ▷현지시간으로 지난 8일 공개된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서 연방준비제도(Fed) 위원들이 저물가에 대한 우려로 기준금리 인상에 신중한 모습을 보인데다, 스탠리 피셔 美 연방준비제도이사회 부의장이 연내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에 신중한 모습을 보이자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시기가 지연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12일 대우증권, 삼성증권, NH투자증권, 교보증권 등 증권주들이 일제히 상승 마감.

    ▷한편, 페루 리마에서 열린 세계은행과 국제통화기금(IMF) 합동 연차총회에 참석한 피셔 부의장은 연내 금리 인상 전망에 대해 “예상일 뿐 약속이 아니다”라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짐.

     

     

    [특징 상한가 및 급등주]
    제이씨현시스템(033320) : 드론 시범사업 업체 선정 입찰 모멘텀이 지속되며 상한가
    금성테크(058370) : 비철금속 관련주 강세 속 급등
    푸른기술(094940) : 삼성SDS와 중국 등 철도 자동화 사업 진행 모멘텀이 지속되며 급등
    SG세계물산(004060) :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타결에 따른 수혜 기대감이 지속되면서 급등
    대창(012800) : 비철금속 관련주 강세 속 급등
    광림(014200) : 베트남 피코그룹 관계사와 파트너쉽 계약 체결 모멘텀이 지속되며 급등
    서원(021050) : 비철금속 관련주 강세 속 급등

     

     

    [특징 종목]
    ㅇ 코스피시장 -
    중국원양자원(900050) : 자회사 대서양 프로젝트 자격 취득에 급등
    두산인프라코어(042670) : 공작기계부문 지분 매각 결정에 급등
    한국타이어(161390) : 중장기적 관점에서의 접근 분석에 상승
    현대엘리베이(017800) : 3분기 실적호조 전망에 상승
    에스케이디앤디(210980) : 수송동 프로젝트 기대감 및 부동산 매매 계약 체결에 상승
    풍산(103140) : 밸류에이션 저점구간 분석에 상승
    고려아연(010130) : 실적 개선 가시성 분석에 상승
    두산중공업(034020) : TPP 수혜 기대감 및 수주달성 기대감에 상승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000240) : 매수 기회 분석에 상승
    BGF리테일(027410) : 지속 성장 기대감에 상승
    태평양물산(007980) : 유상증자 및 CB발행 사실무근에 소폭 상승
    대양금속(009190) : 80% 비율의 감자 결정에 급락

    ㅇ 코스닥시장 -
    오리엔탈정공(014940) : 자회사 매각 추진 결정에 상승
    신원종합개발(017000) : 대규모 공사 수주에 상승
    알테오젠(196170) : 中 바이오업체와 표적 항암제 기술 이전 계약 체결 소식에 상승
    크루셜텍(114120) : 대통령 수행 미국 경제사절단 선정 소식에 상승
    키이스트(054780) : 中 알리바바의 김수현 영화 투자 소식에 소폭 상승
    디엔에프(092070) : 성장 둔화 전망에 약세
    씨유메디칼(115480) : 유상증자 불발 소식에 급락
    오르비텍(046120) : 대규모 신주인수권행사에 급락

     

     

     

     증권사 신규 추천종목

    [삼성증권]

    ㅇ세아베스틸(001430)
    - 안정적 롤마진과 자회사 세아창원특수강 CAPA확대로 중장기 성장 기대
    - 예상 주당배당금 1,000원 가정 시 배당수익률 3%의 고배당 매력 보유

    ㅇKC그린홀딩스(009440)
    - 주력 자회사 KC코트렐의 수주 경쟁력 회복에 따른 모멘텀 부각
    - 구룡제지 집진설비 수주로 중국 환경산업 시장 진출 기대

    ㅇ기업은행(024110)
    - 대출성장과 자금조달비용 개선으로 은행업종 내 가장 양호한 NIM수준
    - 올해 예상 배당수익률 3.6%로 고배당 매력 보유

     

     

    [현대증권]

    ㅇ유비쿼스(078070)
    - 유선 네트워크 장비 제조판매 기업으로 사업자 시장이 주력, KT,LG유플러스의 기가 인터넷 투자 확대에 따른 실적 개선 예상
    - 4Q15에 미국 케이블 시장에 납품하는 장비업체에 OEM 방식으로 납품기대, 해외매출 빠른 성장 전망

     

     
    [NH투자증권]

    ㅇ하나금융지주(086790)
    - 수익성 위주의 대출 및 저금리예금 증대에 따라 NIM 안정화. 비이자이익도 개선되어 핵심이익은 전분기 대비 1.0% 증가할 전망
    - 2016년에는 IT시스템, 지점 및 인력 통합으로 합병 시너지 효과 발생 기대. 주가는 PBR 0.3배로 역사적 저점 수준

    ㅇCJ제일제당(097950)
    - 영업이익 기여도가 40%에 달하는 가공식품 부문 매출이 고성장을 지속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
    - 바이오 사업부문에서 라이신과 메치오닌의 공급과잉 문제는 원가율 개선과 생산량 조절로 대응 가능

     

     

     

     

     오늘의 주요 일정

    ㅇ 정기국회 대정부질문
    - 10월13일부터 16일까지 정기국회 대정부질문이 있을 예정.

     

    ㅇ 세인트루이스 연은총재 연설(현지시간)
    - 현지시간으로 11~13일 워싱턴에서 전미실물경제협회(NABE)의 연례 총회가 개최되는 가운데, 마지막 날인 13일 제임스 불라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의 연설이 있을 예정.

     

    ㅇ 2016년 총선 지역선거구 확정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독립기구인 국회의원 선거구획정위원회는 10월13일까지 내년 총선 지역구 수와 세부방안까지 포함한 선거구 획정안을 마련해 국회에 제출할 예정.

     

    ㅇ 한국포장전
    - 한국포장전 2015가 10월13일부터 16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 예정.
    - 행사목적 : 포장기계류 수요창출 및 수출증대, 거래선 발굴 · 포장기계 제품의 품질향상 및 자동화산업의 국제경쟁력 제고 · 대한민국 포장기계 대표 전시회를 개최하여 포장인들의 기계산업을 육성·발전 · 참가업체의 기술·정보 교환.
    - 행사품목 : 포장기계, 식품, 제약, 화장품 생산기계, 포장재료, 포장용기, 포장재가공기계, 식품가공기계, 포장용 인쇄기계, 물류장비 및 물류시스템, 포장디자인, 포장관련특허제품, 포장관련기술서적 및 관련기술.

     

    ㅇ 8월 예금취급기관 가계대출

    ㅇ 9월 수출입물가지수

    ㅇ 유진로봇 주식 1,900,000주가 보호예수에서 해제됨.

    ㅇ 유지인트 주식 5,455,503주가 보호예수에서 해제됨.

     

    ㅇ 다음카카오 상호변경(카카오)
    - 변경전 : 다음카카오 → 변경후 : 카카오
    - 변경상장일 : 2015년10월13일

     

    ㅇ 에치디프로 신규상장
    - CCTV 카메라 전문업체인 에치디프로가 13일 코스닥시장에 신규상장
    - 대표주관사 : 대신증권
    - 시장구분 : 코스닥
    - 확정공모가 : 8,900원
    - 총공모주식수 : 1,516,209주
    - 일반공모청약경쟁률:843.36대1
    - 액면가 : 500원

     

    ㅇ 엑시콘 공모청약
    - 반도체 후공정 검사 장비를 제조, 판매하는 업체인 엑시콘이 13, 14일 이틀간 공모청약을 진행함.
    - 대표주관사 : 아이비케이투자증권
    - 시장구분 : 코스닥
    - 희망공모가 : 13,500~16,500원
    - 총공모주식수 : 2,000,000주
    - 액면가 : 500원

     

    ㅇ 현대드림투게더제4호스팩 공모청약
    -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인 현대드림투게더제4호스팩이 13, 14일 이틀간 공모청약을 진행함.
    - 대표주관사 : 현대증권
    - 시장구분 : 코스닥
    - 희망공모가 : 2,000원
    - 총공모주식수 : 5,000,000주
    - 액면가 : 100원

     

     

     

    ■ 국내외 주요 이슈
    * 뉴욕증시, 10월12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기준금리 인상 지연 기대감이 지속되며 소폭 상승
    * 국제유가, 10월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공급 과잉 우려와 차익 매물 출회 등으로 급락
     * 유럽증시, 영국(-0.70%), 독일(+0.23%), 프랑스(-0.27%)

    * 단일 역사교과서 2017년부터 배운다… 국정화 교육부 행정예고, 책 명칭 '올바른 역사교과서'… 野, 황우여 해임건의안 제출
    * 與 "친북 숙주 교과서 없애야" 野 "순종적 臣民 양성하나"… 野 100만인 서명운동 돌입
    * 노벨경제학상에 '위대한 탈출' 저자 앵거스 디턴… "불평등이 경제성장 동력"

    * 사교육 조장 학원사업자 34명 세무조사… 국세청, 고액수강료•세금 탈루 정밀 분석
    * '일단 보존' 정책에 멈춘 강북 재개발… 한남•사직•중계본동… 수년째 사업중단 속출
    * 中쇼크 된서리 맞은 美… 금리인상 연기론 확산

     

    * 원화값 '들썩' 3개월 만에 최고… 하루새 15.5원 올라
    * 중소형 빌딩 '숨고르기'… 가격상승에 비수기 영향, 3분기 거래액•건수 위축
    * 서울시내 면세점 3곳 기한 만료… 상생 내건 롯데•두산이냐, 뚝심의 신세계•SK냐

     

    * 내년 시내면세점 더 늘리나… 15일 제도개선 공청회… 독과점 개선•정부 이익환수 위해 수수료 입찰로 사업자 선정 논의
    * '그들의 밥그릇싸움' 끝내 길잃은 선거구 획정… 획정시한 전날까지 여야 원내대표 합의 실패… 농어촌의원, 의장실 항의농성
    * 韓•獨 정상회담 "北 인권위해 공조"

    *유가 진짜 바닥쳤나… OPEC•월가 "내년 정상화"… 중동불안에 공급 줄고 셰일 시추도 급감
    * 中 '철도굴기'의 완성판, 범아시아철도 연말 착공… 태국구간 '첫삽' 합의
    * 中 국경절 '여가생활 소비' 급증… 해외여행객 작년보다 36% 급증

    * 조기총선 앞둔 터키, 테러로 내분 심화… 사망자 128명으로 늘어
    * 美 마이크론 "삼성 잡겠다"… 日공장에 1조 투자… D램 미세공정 추월 준비
    * EU산하 유럽투자은행 "폭스바겐 대출 회수할 수도"

    * 공정위, 오라클 '끼워팔기' 확인… 21일 전원회의 열어 과징금 등 제재 결정키로… DB관리시스템 팔며 차기버전 자동구매 유도
    * 수수료•시간 확 줄인 '외환송금' 나온다… 은행권 송금시장 경쟁 격화에 선제대응… 신한•국민은행 핀테크사와 가상화폐 실험
    * 보험금 늑장지급땐 年13% 지연이자… 작년 지연지급 100만건… 생명 3일•화재는 7일내 지급해야

    * 2030 입소문 타고 카셰어링시장이 뜬다… 쏘카•롯데 이어 SK네트웍스•현대캐피탈 가세
    * 롯데 광윤사 내일 주총… 신동주 前부회장 소집… 신동빈 회장 "정상적 경영할 것"
    * 매각 예정 현대증권 '계열사 지원' 중징계… 금감원 내주 제재심, 작년 엘앤알이 사채 인수•유엔아이 증자 참여 혐의

    * 美 증시불안에 개별 리스크 크고 해외 투자정보 부족… 외면당한 해외종목형 ELS
    * 차기 검찰수장은 누구? 후보추천위에 김종구 前법무 등 9명 선임…김수남•이득홍•박성재•최재경• 등 물망
    * [오늘의 날씨] 아침 쌀쌀, 낮부터 추위 풀려

     

     

     

     

    ■ 전일 글로벌 증시

     

    [뉴욕 마감]
    - 뉴욕주식시장은 기준금리 인상 지연 기대감이 지속되며 소폭 상승.
     

    - 뉴욕증시는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지연 기대감이 지속되면서 3대 지수 모두 상승세를 이어감. 다만, 본격적인 기업실적 발표를 앞둔 경계감과 국제유가 급락 소식에 상승폭은 제한된 모습. 한편, '콜럼버스 데이'로 인해 채권시장은 휴장했으며, 은행과 미국의 증권거래위원회(SEC) 등 정부기관은 문을 닫았음.
     

    - 한편, 연방준비은행 총재들의 기준금리 인상 관련 발언은 엇갈림. 찰스 에번스 시카고연방준비은행 총재는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이 천천히 진행돼야 한다는 기존의 입장을 재확인한 반면, 데니스 록하트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연내 기준금리 인상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힘.
     

    - 국제유가는 공급 과잉 우려와 차익 매물 출회 등으로 급락 마감.
     

    -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린 가운데 의료 장비/보급, 복합산업, 통신서비스, 기술장비, 은행/투자서비스, 유틸리티 업종 등이 상승한 반면, 에너지, 금속/광업, 화학, 소매, 소프트웨어/IT서비스 업종 등이 하락.

     

     

     [중국 마감]
    -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박스권 상단 돌파에 성공하며 급등 마감.

    - 상해종합지수는 소폭 상승한 3,193선에서 장을 출발. 지수는 장 초반부터 강한 상승세를 나타내며 오전장 중 4% 이상 급등. 이후 오후장 들어 다소 상승폭이 축소되긴 했으나 견조한 상승세 속에 3,287선에서 거래를 마감.
     

    - 최근 상해종합지수는 3,000~3,200선에서 박스권 장세를 나타내며 부진한 모습을 기록. 그러나 박스권 상단 돌파에 성공하자 곧바로 대규모 매수세가 유입되며 지수는 급등세를 연출. 한편, 이번주 경제지표 발표를 앞두고 중국 정부의 추가 경기 부양책 발표에 관심이 높아짐.
     

    - 업종별로 은행주, 증권주, 부동산주, 전력주, 원자재주 등 전업종이 상승 마감.

     

     

     

     

     

    ■ 해외경제 미드나잇 뉴스

     

     

    - 다우지수 17,131.86pt (+0.28%)

    - S&P 500지수 2,017.46pt(+0.13%)

    나스닥지수 4,838.64pt(+0.17%)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630.54pt(+0.16%).

     

    - 미 증시는 연방준비제도의 연내 기준금리 인상 기대가 낮아진 것이 지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상승 마감. 하지만 유가 급락과 이번주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예정된 데 따른 경계감으로 상승폭을 제한, 업종별로는 아마존(+1.9%) 주도로 경기소비재 업종이 0.5% 상승한 반면 유가 급락으로 에너지 업종은 -1.1% 하락 마감

     

    - 유럽 주요 증시는 지난주 큰 폭으로 오른데 따른 피로감과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혼조세로 마감

     

    - WTI유가는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지난달 석유 생산량이 전월대비 하루 약 11만배럴 많은 3157만배럴을 기록한데 따른 공급 증가 우려와 차익 실현 등으로 인해 전일대비 배럴당 $2.53(-5.10%) 하락한 $47.10에 마감

     

    미국의 연방기금(FF) 금리선물 시장에서 투자자들이 예상하는 12월 금리인상 확률은 37.4%에 머물러. 9월 초에는 60%에서 감소, 내년 1월일 확률은 44.9%, 3월은 59.3% (Bloomberg)

     

    인도의 9 CPI는 전년대비 4.41% 상승해 직전달인 3.66%에 비해 상승폭이 확대, 시장예상치 4.40% 상승에 부합 (Bloomberg)

     

    세계 최대 원자재 거래업체인 글렌코어가 부채를 덜기 위해 호주와 칠레의 구리광산 매각에 나서기로 결정 (Bloomberg)

     

    컴퓨터 제조업체인 미국의 델(Dell)이 데이터 스토리지 업체인 EMC 670억 달러( 766천억 원)에 인수, 이는 정보통신(IT) 기업 인수 사상 최고 금액 (Reuters)

     

    폭스바겐이 중국에서 최근 배출가스 저감장치 조작 사건과 관련해 디젤 차량 1950대를 리콜, 티구안과 파사트 대상이며 현지 생산 차량은 미포함 (Bloomberg)

     

    - 안호이저-부시(AB) 인베브가 사브밀러에 인수가를 주당 42.15파운드에서 43.50파운드로 높여 4번째 인수 제안 (Reuters)

     

     

     

     

    ■ 국내경제 미드나잇 뉴스

     

    - 한섬이 자사 남성복 브랜드 타임옴므를 `한국판 제냐`로 키우기로 결정. 타임옴므는 작년 론칭한 `블랙라벨`이 예상외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자 이보다 한 단계 더 높은 최고급 라인인 `엑셀시오르`를 이달 초 론칭해 판매에 돌입. 국내 시장에서 휴고보스, 제냐 등과도 직접 경쟁을 해보겠다는 계획

     

    - 바이오의약품 개발업체 알테오젠은 차세대 항암 표적치료제 기술을 중국 3S바이오에 이전하는 계약을 체결. 3S바이오는 홍콩에 상장된 바이오의약품 전문회사로 다양한 항체치료제를 개발 중

     

    -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인 덴마크의 뱅&올룹슨과 독일의 로에베가 TV 생산을 위해 LG디스플레이의 OLED 디스플레이 패널을 공급받기로 함. LG디스플레이의 OLED 패널이 가진 넓은 시야각과 검은색을 현실에 가깝게 재생하는 표현력 때문

     

    - 코리아블랙프라이데이 첫째주 중간집계 결과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주요 가전업체 생활가전 제품 판매가 평균 20~30% 늘어남. 삼성전자 TV 판매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50%, LG전자는 TV와 세탁기, 냉장고 등 20% 이상 증가

     

    - 미국 반도체 기업인 마이크론 삼성전자에 맞서기 위해 2013년에 인수한 엘피다메모리의 히로시마 공장에 향후 1년간 1000억엔 이상을 투자해 내년 상반기부터 양산 기술을 확보할 계획

     

    - AB인베브가 사브밀러 인수가를 올릴 예정. AB인베브는 주당 43파운드~44파운드의 인수액을 제안하는 방안을 검토 중

     

    - 중국이 10년 넘게 추진해온 범아시아철도 사업이 올해 말께 첫 삽을 뜰 예정. 중국 남부와 동남아 국가들을 철도 노선으로 연결하는 프로젝트로 최대한 자국 자본을 들여서라도 건설을 앞당긴다는 계획

     

    - AIIB `보류`를 선언했던 말레이시아와 태국에 이어 폴란드도 참여를 확정 지으면서 총 53개 회원국을 확보. 나머지 보류 국가들도 올 12 31일에 맞춰 최종 결정을 준비 중

     

    '한눈경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15/10/15(목)한눈경제정보  (0) 2015.10.15
    15/10/14(수)한눈경제정보  (0) 2015.10.14
    15/10/012(월)한눈경제정보  (0) 2015.10.12
    15/10/08(목)한눈경제정보  (0) 2015.10.08
    15/10/07(수)한눈경제정보  (0) 2015.10.07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