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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11/06(금)한눈경제정보
    한눈경제정보 2015. 11. 6. 08:22

    15/11/06(금)한눈경제정보

    본 자료는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동부증권에서 저와 함께 고수익을 올려보시기를 소원합니다. (정찬삼 부장 010-6321-6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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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주식시장 : 미국의 고용보고서 발표를 기다리며 혼조세를 보였다- KR

     

    ㅇ아시아 주식시장 : 미국의 고용보고서 발표를 기다리며 혼조세
    ㅇ일본 주식시장 : 영란은행 카니총재의 발언과 구로다 총재의 발언으로 상승

    ㅇ중국 주식시장 : 투자심리회복에 상승

    ㅇ한국 주식시장 : 미국 고용보고서에 대한 경계감으로 하락

    ㅇ한국 외환시장 : 달러/원 환율은 미국 고용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소폭 상승

    ㅇ한국 채권시장 : 한국 채권시장은 외국인의 매도세로 하락

     

    ㅇ중국 주식시장 : 투자심리 회복에 상승했다. 장 초반, 연일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움직임으로 하락 출발했다. 하지만 계속된 증권주 실적 호전과 국유자산 사회보장기금 전환 같은 국유자산 재편성 소식이 전해지면서 증권업종과 우량주중심의 강세로 상승세를 보였다. 거기에 대만과의 정상회담 기대감이 여전히 작용함에 따른 기술주의 강세로 상승폭을 확대했다. 장 중반, 중국승용차협회에서중국 자동차판매가 11.4%증가했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상승폭을 더욱 확대했다. 이 처럼 지속적인 상승 모멘텀이 제공됨에 따른 투자심리 회복으로 상해종합은 현재 +68.82p(+1.95%)상승한 3,591.64p를 보이고 있다.


    ㅇ한국 주식시장 : 미국 고용보고서에 대한 경계감으로 하락했다. 장 초반, 한미약품이 5조원 규모의 신약 수출을 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제약업종 상승세를보이면서 상승세를 보였다. 하지만 계속된 미 연준위원들의 매파적인 발언의 영향으로 금일 발표되는 미국 고용보고서를 관망세보다 경계하는 모습을 보였다.이로 인해 외국인과 기관이 지속적인 매도세를 이어가면서 본격적인 하락세를
    보였다. 그 결과, 코스피 지수는 -8.34p(-0.41%)하락한 2,041.07p로 마감했다. 코스닥은 한미약품 호재로 인한 제약업종 상승으로 상승세를 보였지만 연이은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으로 -0.22p(-0.03%)하락한 694.21p로 마감하였다.

    금일 당사는 미국의 고용보고서 발표를 기다리며 소폭 하락 할 것으로 전망 했다. 하지만 미국 고용보고서를 관망보다는 경계하는 움직임을 보이면서 코스피지수는 2,041.07p로 하락 마감했다.


    ㅇ글로벌 금융시장 전망
    미국 고용보고서의 선행지표 역할을 하는 ADP민간고용은 연말 쇼핑시즌으로 인한 서비스업 고용 증가로 예상치에 근접한 결과를 보였다. 다만, 고용의 질에서는 부정적인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금일 미국의 고용보고서가 발표되는데 비농업 고용은 18만4000명으로, 전월의 14만 2000명에서 개선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전일 증가추세보다 FOMC성명서에서 언급했듯이 실업률이 중요한데 전월 5.1%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리고 고용보고서의 세부내용에서 임금상승률 역시 중요하다.

     

    그래서 금일 당사는 미국 고용보고서에서 관심있게 지켜봐야 되는 항목을 제시한다.
    1. 비농업고용자수 개선될까?
    2. 8.9월 고용자수 상향조정될까?
    3. 시간당 임금은 상승할까?
    4. 에너지산업의 고용은 어떻게 됐을까?
    5. ISM제조업지수의 고용지수는 위축인데 제조업고용은?

     

    ■ 금요일에 미리보는 주간 투자전략    NH

     

    [주간 주식시장 리뷰]

     

    ㅇ 금주 주식시장 리뷰

    − 미국 양호한 경제지표 발표로 연내 금리인상 확률 상승: 미국 ISM 제조업 지수 59.1로 예상치 59.0 상회하였으며ADP 민간고용자수는 18.2만명으로 예상치 18만명 상회. 미국 무역수지 적자폭은 408억달러로 7개월만에 최저치 기록하며 예상치 411억달러 하회. 여기에다 4일(현지시간) 하원 청문회에서 옐런 의장이 연내 금리인상 가능성 재차 언급하면서 12월 인상 확률은 기존 52%에서 60%로 상승


    − 폭스바겐 휘발유 차량 10만대 배출가스 조작 확인: 4일(현지시간) 독일 교통부 장관은 연방의회에서 이산화탄소배출량이 실제치와 불일치하는 80만대 중 9.8만대는 휘발유 차량이라고 발표. 폭스바겐 배출가스 조작 스캔들이 휘발유 차량으로까지 확대되면서 이날 주가는 9.8% 급락. BMW, 벤츠 등 독일 자동차주 동반 하락 시현

    ㅇ주간 주식시장 프리뷰
    • 투자전략 : 매크로 모멘텀 부재로 상승 탄력 약화
    • KOSPI 주간예상: 2,000~2,060p
    − 상승요인: 배당향 프로그램 순매수 유입, 각국 정상회담 기대감, 주주환원 기업정책
    − 하락요인: OECD경기선행지수 발표, 중국 주요 경기지표 발표, 미 연말 소비 축소 우려, 미 연내 금리인상 우려

     

    • 다음 주 주식시장 전망

    − OECD경기선행지수와 중국 주요 경기지표 부진 예상: 다음주는 OECD경기선행지수(9일)가 발표될 예정.

    − 지난 10월 발표된 8월 OECD경기선행지수가 99.9를 기록하며 2개월 연속 기준선인 100을 하회. 9월에도 재차 하락세를 나타낼 경우, 글로벌 경기 둔화에 대한 부담과 신흥국에 대한 위험 회피심리 재개될 가능성 있음

    − 중국의 10월 실물지표 예상치는 대체로 전월과 비슷한 수준으로 제시되어있는 상황(블룸버그 컨센서스기준)
    − 중국 10월 CPI(10일, 예상치 1.5, 전월 1.6), 중국 소매판매(예상치 10.9%, 전월 10.9%), 광공업 생산(예상치5.8%, 전월 5.7%), 고정자산 투자(11일, 예상치 10.2%, 전월 10.3%) 등. 중국의 수출 감소 및 대내 수요 부진 등이 지속되며 산업 경기의 회복세를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

    − 다만, 외국인의 배당향 프로그램 순매수가 9월 동시만기 이후 현재까지 1.39조원이 유입되며 양호한 흐름을 기록하고 있고, 삼성전자의 자사주 매입 등 지수 하방경직성 확보를 담보해주는 수급 상황도 지속되고 있는 중
    − 대응전략: 글로벌 경기 지표 부진과 수급상 지수 하방경직성 확보가 동시에 존재하는 만큼 지수는 좁은 박스권 흐름 지속될 전망

     

     

    ㅇ글로벌 Money Flow

    • 금주(10월 29~11월 4일) 신흥국 주식형 펀드 유출 전환

    − 금주 선진국 주식형펀드 31억달러 유입, 신흥국 주식형 펀드 11.8억달러 유출 기록

    − 금주 선진국 주식형 펀드는 일본, 서유럽 펀드 유입 기록하였으나 미국 주식형 펀드 유출 전환. 최근 미국 연내 금리인상 가능성에 따른 주식형 펀드 자금 유출 나타나는 것으로 판단

     

    − 신흥국 펀드의 경우 3주 연속 유입 이후 재차 유출 전환. 한국, 중국, 인니 등 아시아 신흥국 펀드 유출 전환하였으며 남미와 EMEA 지역 유출 지속되며 약세 견인

    − 금주 섹터별 펀드의 경우 상위 유입 펀드는 금융, 인프라, IT펀드 순. 반면, 유출 상위 펀드는 원자재, 헬스케어 유틸리티 순

     

     

    ㅇ경제 Review & Preview

    1) 주요 환율 동향 및 전망
    − 미국 달러화지수: 미국 3분기 GDP 성장률이 둔화되면서 미 달러화지수 하락. 그러나 미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재차 부각되며 달러화지수는 다시 상승. 옐런 연준 의장이 하원 연설에서 12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재언급했고, ISM 비제조업 지표 등 일부 경제지표도 호조를 보였기 때문

    유로존 유로-원 환율: 유로-달러 환율은 드라기 ECB 총재가 추가 부양책에 대해 결정되지 않았다는 발언을 한 가운데, 유로존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인 영향으로 반등. 하지만 옐런 연준 의장의 12월 기준금리 인상 관련 발언에 미국과 유럽의 통화정책의 차별화가 부각되며 유로-달러 환율 재차 하락 전환

    − 한국 달러-원 환율: 미국 3분기 GDP 성장률 부진에 글로벌 달러 강세 기조가 소폭 완화. 또한, 글로벌 위험자산선호 심리 높아진 영향으로 달러-원 환율 하락. 중국 위안화의 IMF SDR 편입 기대감에 따른 위안화 강세도 원화 강세 요인으로 작용

    2) 다음 주 매크로 전망: 유로존 GDP 성장률 및 중국 실물지표
    − 유로존 GDP 성장률: 13일 발표되는 유로존의 3분기 GDP 성장률 잠정치는 전분기대비 0.4% 수준으로 예상. 3분기 중 유로존 제조업 PMI가 기준치 상회를 지속하는 등 경기 회복세가 이어졌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

    − 다만 향후 유로존의 경기 회복세는 다소 약화될 것으로 예상. 대외 수요 부진 및 독일 폭스바겐사의 리콜 리스크 등으로 수출 증가세가 둔화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 ECB의 추가 경기 부양책 시행 기대감 지속될 전망

    − 중국 실물지표: 중국의 10월 실물지표는 대체로 전월과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을 것으로 예상. 중국의 수출 감소 및 대내 수요 부진 등이 지속되며 산업경기의 회복세를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 또한 10월 제조업 PMI가 49.8로 3개월 연속 기준선을 하회한 점 역시 산업생산이 부진했음을 시사

     

    − 향후 중국 경기는 연착륙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 지난 10월 인민은행이 지준율과 기준금리를 인하한 효과가 시차를 두고 반영되고 추가 금리인하 가능성도 높기 때문. 또한 경기 선행성을 갖는 일부 경제지표들이 반등하기 시작해 중국의 4분기 경기는 3분기보다 소폭 개선될 예상

     

     

    또 다시 제약/바이오 랠리가 시작된다면?

     

    KB투자증권은 한미약품의 기대 이상의 대규모 라이센스 아웃이 제약/바이오 업종 랠리로 이어질 가능성에 염두를 둠. 이번 한미약품의 기술이전 파이프라인은 지난 2번 (항암제 합성신약)과 달리 바이오 신약임. 이에 라이센스 아웃 가능성이 있는 바이오 신약 개발 업체에 대한 관심이 환기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봄.

     

    연관기업은 레고켐바이오 / 바이로메드 / 알테오젠 /인트론바이오 / JW중외신약 / 제넥신 / 지트리비앤티 / 크리스탈 / 코오롱생명과학 / 한올바이오파마 등이 있음

     

    신흥국 금융시장의 불안한 반등

     

     [현황]

    중국 불안 완화 등으로 글로벌 증시가 상승하는 가운데 미 금리인상 개시시점에 주목
     10월 들어 금융시장 불안심리가 크게 완화(VIX 전월비 -38.5%)되며 선진국 증시(미: +8.5%, 일: +9.8%, 독: +12.3%) 및 신흥국 증시 동반 상승. Fed의 연내 금리인상 가능성이 높아지며 달러가 강세(엔화대비 +0.62%, 유로화대비 +1.53%)를 보이고 미 국채금리가 상승(+11bp)한 반면 유럽 및 亞 주요국 국채금리는 하락

    [주요 이슈]
    주요국 통화정책 완화 가능성: 중국 성장둔화와 원자재가격 약세로 저성장∙저물가 우려가 지속되면서 중국, ECB 등 미국 외 주요국들은 통화정책 완화기조 강화, 중국 위안화 SDR 편입 여부: 11월로 예상되는 IMF의 SDR 바스켓 검토에서 위안화 편입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되는 가운데 추후 자금흐름 변화에 주목할 필요, 유럽 마이너스 국채 금리 확산: ECB 추가 완화 기대 등을 배경으로 최근 이탈리아도 마이너스 금리 국채발행에 성공하면서 다수의 유럽 국채 수익률이 마이너스를 기록, 신흥국 정치불안 증가: 브라질, 말레이시아의 정치불안이 지속되는 가운데 11월 중 아르헨티나 대선이 예정되어 있는 등 불안 여지, 글로벌 IB 구조조정: IB부문 수수료 수익이 큰 폭으로 감소하는 가운데 미국계에 비해 수익성 등에서 열위에 있는 유럽계 IB를 중심으로 구조조정이 가속화될 전망

    [평가]

    최근 신흥국 금융지표가 개선되었으나 연내 Fed의 금리인상 가능성 증가 등으로 불안이 재개될 소지가 상당함에 유의할 필요, 신흥국 투자여건 악화는 중국의 경제구조 전환, 대외수요 둔화, 글로벌 교역 가치사슬(value chain) 변화 등 구조적 문제에 기인하고 있어 추세적 개선은 어려운 상황, 미국 금리인상이 가시화되는 가운데 주요 신흥국들은 인플레이션 둔화 등에 따른 통화정책 완화 필요성이 커지고 있어 자금유출 및 통화절하 압력에 직면할 위험도 상당

     

     

    ■ 국제원자재시장 동향 및 주요 이슈


    [동향]

    원유, 소맥 등 일부 농산물, 귀금속 반등. 산업용금속은 약세 지속, 비OPEC 생산전망 하향조정(원유), 엘니뇨 우려 및 숏커버링(원당, 소맥) 등으로 국제원자재 가격지수는 소폭 상승(CRB지수 전월말 대비 +1.0%, S&P GSCI는 +1.1%). 산업용금속은 中 경기우려 등으로 6개월 연속 약세, • S&P GSCI 부문별로 에너지 +1.2%(9월 -8.8%), 농산물 +1.6%(+3.8%), 귀금속 +2.9% (-1.4%), 축산물 +2.6%(-7.5%), 산업용금속 -2.5%(-1.5%) 등 품목별로 WTI +3.3%, 美휘발유선물 +1.1%, 소맥 +1.8%, 원당 +19.3%, 금 +2.4% 등은 상승. 옥수수 -1.4%, 쌀 -12.0%, 알루미늄 -6.2%, 니켈 -3.3% 등은 하락,

     

    [전망]

    유가는 하방압력 우세 속 박스권 움직임 예상. 곡물은 날씨 우려로 불안한 안정세, 금속은 공급과잉 등으로 약세기조 유지 전망

    ㅇ유가: 美 생산감소 등 상승모멘텀과 OPEC 생산견조 등 하락모멘텀이 대체로 균형을 이루고 있어 단기적으로 박스권 움직임 예상. 그러나 美 생산감소만으로는 수급 불균형이 근본적으로 해소되기 어려워 박스권 하단을 이탈할 가능성


    ㅇ곡물: 수확속도가 예년보다 빠르고 작황도 양호해 전반적인 가격 안정세가 유지될 전망. 다만 엘니뇨 관련 피해가 가시화되며 시장상황이 급변할 가능성에 유의

    ㅇ기초금속: 일부 업체들의 감산 불구 공급과잉이 지속될 것으로 보여 약세기조가 이어질 전망. 中 추가 경기부양 기대감 등은 하방경직성 요인으로 작용 예상
     

     

    내일의 이슈&섹터 스케줄

     

    ㅇ11월 7일 (토)

    - 양안 정상회담 : 중국 시진핑 주석과 대만 마잉주 총통이 싱가포르에서 정상회담 개최 예정(분단 이후 66년만에 처음 개최)
    - 윤병세 외교부 장관, 이란 방문(현지시간)
    - 2015 멜론 뮤직 어워드
    - 호주유학 어학연수 박람회
    - 금성테크 보호예수 해제
    - 바이오니아 보호예수 해제
    - 흥국에프엔비 보호예수 해제

     

    ㅇ11월 8일 (일)

    - 아이슬란드 대통령 방한
    - 팜엑스포 코리아
    - 中) 10월 무역수지

     

    ㅇ11월 9일 (월)

     - 한-아이슬란드 정상회담
    - 오바마·네타냐후(이스라엘 총리) 백악관 회담(현지시간) : 이란 핵협정 및 IS관련 논의
    - 효성 조석래 회장 결심공판
    - "스타2:공허의 유산" 출시 행사
    - 코오롱인더 실적발표 예정
    - 에스엠 실적발표 예정
    - SM C&C 실적발표 예정

    - SNH 상호변경(휴림스)
    - 네오오토 공모청약
    - 골든브릿지제4호스팩 공모청약

     

     

    11월 12일 (목) 금융통화위원회
    11월 12일 (목) 대학수학능력시험

     

    11월 14일 서울시내 면세점 입찰결과 발표

     

    11월 15일 (일) G20 정상회의(현지시간)
    1) 신흥국 구조개혁,
    2) 선진국 완화적 통화정책 유지,
    3) 주요국 재정확대 권고

     

    11월 17일 (화) APEC 정상회의(현지시간)

     

    11월 27일 (금) 美 블랙 프라이데이(현지시간)

     

    11월 30일 (월) 美 사이버먼데이(현지시간)

    11월 30일~12월 11일  제21차 기후변화 당사국총회 (프랑스 파리)

     

    12월 싸이컴백

     

    12/10일 전후  중국 경제공작회의
    1) 2016년 경제 운용계획 수립,
    2) 지속 가능한 성장,
    3) 구조개혁 및 적극적 재정확대
    12월 15~16일 미국 FOMC, 연준의장 기자회견(현지시간)

     

    ■ 3Q15 실적 Check

    3 분기 실적 시즌 마감일이 얼마 남지 않은 현시점에서, 시가총액 기준으로 전체 기업의 2/3 정도가 실적 발표를 마무리하였다. 해외 수주 산업의 실적쇼크로 인하여 영업이익 합계가 추정치 대비 -7.0% 하회하고 있다. 하지만, 에너지, 의료, 상업서비스, 유틸리티 등에서는 추정 대비 양호한 실적을 기록하고 있으며 최근 추정치 보다 실적을 신뢰하는 팩터 흐름을 참조할 때, 호실적 기업에 대한 차별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2016년 시장이 주목 할 3대 테마

    1. 스마트카·친환경 (배터리·전장부품·탄소배출권)

    2. O2O (Online to Offline)의 성장

    3. 방위산업

     

     

     

    ■ 디스플레이-[1H’Nov 산업동향] 진정되지 않는 가격 하락. 성수기도 끝자락

    - 11 월 상반월 LCD 패널가격 -2%로 큰 폭의 하락세 지속. TV Set 와 Panel 업체의 경쟁적인재고 축소 노력으로 인해, 12 월 ~ 2 월의 비수기 동안 LCD 패널의 가격 하락폭이 확대될전망. 4Q15 TV 패널가격 -13%QoQ 급락을 예상하며, 업종 ‘Neutral’과 LG 디스플레이 ‘Hold’투자의견을 유지함. 보수적 접근 바람직.


    ㅇ 11 월 상반월 LCD 패널 가격 -2%: 중국 국경절 수요 부진으로 유통재고 부담 확대
    - TV, 모니터, 노트 PC 에 사용되는 주요 LCD 패널의 평균가격은 $78 로, 지난 10 월 하반월대비 -2.0% 추가 하락. 중국 국경절 동안의 TV 판매가 부진하게 나타남에 따라,LCD 패널 전 부분의 oversupply 가 심화되고 있기 때문.

     
    - Application 별 평균 가격은 TV $137(-2.5%), 모니터 $64(-1.3%), 노트 PC $35(-0.9%)로,중국 LCD 패널업체의 공급 증가가 집중되고 있는 TV 부문의 판가 하락이 가장 크게나타났음.

     

     

    ㅇ 성수기 끝자락 → Set 와 Panel 의 경쟁적 재고 축소. 가격 급락 불가피
    - 당사 Channel Check 에 따르면, 일부 Set 업체(수요)는 이미 성수기에 대비한 패널Restocking 을 마무리하고 재고 관리에 집중하기 시작했음. LCD 패널업체(공급) 역시TV 패널에 대한 자체 재고를 감소시키기를 원함. 당사는 이러한 경쟁적인 재고축소전략이 연말/연초 동안의 LCD 패널가격 하락을 확대시킬 것이라고 판단함.

     

    - TV 패널의 계절적 비수기인 12 월부터 2 월까지 예상 보다 더욱 깊은 골을 통과할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며, 업종 투자의견 ‘Neutral’과 LG 디스플레이 투자의견 ‘Hold’를유지함. 보수적 투자 접근 바람직.

     

     

    ■ 면세점- 국경을 초월한 성장


    ㅇ2020년 국내 면세 시장 16조원 예상

    한국 면세점 시장은 향후 6년간 연평균 11.9% 성장해 2020년 16.3조원에 달하며 호황이 지속될 것이다. 한국인의 해외여행은 레저∙문화 확산으로 보편화되는추세다. 외국인 관광객 시장은 방한 중국인수가 향후 6년간 연평균 14.5% 늘어2020년 1,300만명을 상회할 전망으로 우상향 추세가 지속될 것이다. 2016년 서울과 제주에 신규 시내 면세점 4개가 오픈되며 신규 상권을 창출해 시장 확대를이끌 전망이다. HDC신라면세점,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SM면세점의 2016년 매출액은 각각 7,081억원, 3,051억원, 2,572억원으로 예상된다.


    ㅇ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 지속
    글로벌 이동이 늘어나면서 세계 면세 시장 규모가 확대되고 있다. 국내 면세점사업자들은 상위 업체를 중심으로 사업영역을 해외로 확장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한국 면세 시장을 세계 1위 규모로 키워낸 역량을 기반으로 글로벌 업체와 경쟁이 가능해 향후에 적극적인 해외사업 확장과 신규 수익원 발굴로 성장에 속도를 낼 것이다. 호텔롯데와 호텔신라는 글로벌 3위, 7위사업자다.


    ㅇTop pick은 성장 모멘텀이 뚜렷한 호텔신라


    최선호주는 호텔신라로 오랜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명품 소싱 능력, 마케팅 및 재고 운영 노하우 등을 보유해 시장 성장 수혜가 가장 클 전망이다. 면세점 성과 확대와 싱가포르 창이공항 이익 개선으로 2016년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34% 증가,프리미엄이 지속될 것이다. 목표주가를 17만원으로 제시한다. 하나투어는 국내 최대 여행사업자로서의 입지를 적극 활용해 면세 업자로 영역을 확장, 성장성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16년부터 서울시내 면세점 사업 성과가 더해질 것이다. 선호도는 호텔신라, 하나투어,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순이다.

     

     

     

    ■ 주주환원정책 강화 - KB

    - 정부의 배당증대정책, 대기업의 지배구조 개편 등으로 주주환원정책이 강화되는 추세

    - 삼성전자가 11조원대의 자사주 매입 소각과 향후 3년간 순현금수지의 30~50%를 배당 등의 방식으로 주주에게 환원하겠다고 발표. 올 들어 사상 첫 중간배당을 실시한 현대자동차도배당성향을 단기적으로는 15%, 중장기적으로는 25~30%까지 확대하겠다고 밝힘. 포스코는국내 대기업 가운데 처음 분기 배당제 도입을 약속함

    - 정부는 배당확대를 위해 기업소득 환류세제를 도입. 기업소득 환류세제는 기업소득의 80%중 배당과 투자, 임금 상승분을 제외한 금액이 10%의 세율를 부과하는 세금임

    - 이에 우리나라 배당성향은 2014년 18.3%에서 2015년 22.2%로 상승. 향후에도 지속적인 상승 기대.  전세계 평균 배당성향은 40.1%임

     

    ■ 이슈분석-말, 말, 말

    1. 스탠리 피셔 연준부의장
    2. 라가르드 IMF 총재
    3. 하커 필라델피아 연은총재
    4. 데니스 록하트 애틀란타 연은 총재
    5. 카니 영국 영란은행 총재
    6. 드라기 ECB총재
    7. 스티븐스 호주 중앙은행 총재

     

    이날은 전일 미국장 마감 후 스탠리 피셔 연준부의장부터 시작해서 많은 스티븐스 호주중앙은행총재, 카니 영국 영란은행 총재, 라가르드 IMF 총재, 드라기ECB총재 등 많은 이들이 발언이 있었다. 대부분 각국의 경제와 인플레이션에대한 발언이 있었으며 각국 통화정책과 관련된 발언도 있었다. 너무 많은 이들이 발언을 하다 보니 시장은 큰 관심을 가지지 않았지만, 향후 흐름을 파악해야되기 때문에 간략하게 살펴봐야 된다.

     

    ■ 오전장 특징주

     

    [섹터 동향]

    강세섹터 : 바이오시밀러, 주요제약업체, 줄기세포, 제대혈, 백신/진단시약/방역, 화장품, 증권 등

    약세섹터 : 반도체대표, 남-북-러 가스관사업, 강관업체, 국내상장중국기업, 조선, 자동차대표주, 카지노 등


     

    [특징 섹터]- 주요제약업체/바이오시밀러(복제 바이오의약품) -

     

    ㅇ한미약품 약 4조8,000억원 규모 기술수출 계약 소식에 관련주 동반 강세.

    ▷한미약품은 프랑스 사노피社와 총 39억유로(약 4조8,000억원) 규모의 지속형 당뇨신약 파이프라인 관련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한편, 현대증권은 이 같은 소식에 약 5조원의 마일스톤은 국내 최대 규모이며 최근 많았던 빅파마의 기술도입 계약 중에서도 손에 꼽히는 수준이라고 평가하며, 향후 성장성이 기대된다고 판단. 이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는 620,000원에서 1,000,000원으로 상향 조정.

    ▷이 같은 소식에 한미약품/한미사이언스의 주가가 동반 상한가를 기록중이며, 대화제약, 코오롱생명과학, LG생명과학 등 주요제약업체 관련주와 동아에스티, 한올바이오파마 등 바이오시밀러(복제 바이오의약품) 관련주들의 주가가 동반 강세를 기록중임.

     

    ㅇCJ제일제당(097950) : 3분기 실적 호조로 상승.
    ▷동사는 연결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2,224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33.04%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과 순이익 역시 3조3,663억원, 502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13.24%, 119.70% 증가.

     

    ㅇ한진(002320) : 한진해운신항만(주) 지분 취득 결정에 상승.
    ▷동사는 부산항 물류터미널 확보를 통한 항만사업 강화를 위해 항구 및 기타 해상터미널 운영업을 영위하는 한진해운신항만(주) 주식 1,980,857주를 1,354.80억원에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공시. 취득예정일은 2015년11월30일이며, 취득 후 지분비율은 50%임.

     

    ㅇ미래에셋증권(037620) : 유상증자 성공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주주배정 유상증자 청약 결과 발행예정주식수 43,958,609주에 우리사주조합(14%) 청약분을 포함해 총 47,874,568주에 대한 청약이 이뤄진 가운데, 108.91%의 청약률을 기록했다고 공시. 이에 따라 동사는 9,561억원의 자금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회사측은 이번 유상증자로 약 1조원의 자금을 확보하고 기존 자기자본 2조5,000억원 중 일부를 현금화한다면 대우증권 인수 자금을 확보할 수 있다고 일부 언론을 통해 밝힘.

     

    ㅇ제주항공(089590) : 신규상장 첫날 하락.
    ▷금일 코스피시장에 신규상장한 동사는 공모가 30,000원 대비 66% 상승한 49,5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후 장 초반 등락을 거듭하다 현재 하락세를 기록중임. 한편, 동사는 애경그룹 계열의 국내 저가항공사(LCC)임.

     

    ㅇIHQ(003560) : 3분기 실적 부진에 하락.
    ▷동사는 3분기 개별기준 영업이익 및 순이익이 각각 17.45억원, 15.1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6.7%, 60.6% 감소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1.7% 증가한 218.62억원으로 잠정 집계.

     

     

    ㅇ씨앤비텍(086200) : 엔터테인먼트 업체 인수합병 추진 소식에 급등.

    ▷동사는 KBS 개그콘서트에서 활동 중인 20여명의 개그맨이 소속된 'SHOWTIME-㈜코콤앤티'와 인수합병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힘. 한편, SHOWTIME에 소속된 대표 연예인으로는 이동윤, 오나미, 송중근, 안소미, 노우진, 이상민, 이상호, 정승환, 송필근, 박소라, 김혜선 등이 있으며, SHOWTIME-코콤앤티는 최근 MCN(다중채널네트워크)사업 운영과 함께 충남 아산 SHOWTIME 코미디홀을 운영하고 있음.

     

    ㅇ에이티젠(182400) : 中 최대 민영제약사와 'NK뷰키트' 독점 판매/공급 논의 소식에 급등.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중국 최대 민영제약사와 주력 제품인 'NK뷰키트'를 독점으로 판매/공급하는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짐. 박상우 동사 대표는 "지난 9월 리주제약 중국 본사를 방문해 중국 진출에 대해 1차 협의를 진행했고, 오는 19일 리주제약의 계열사 리주진단전문회사의 대표가 국내를 방문해 중국 시장에서의 사업 진행에 대한 추가 논의가 있을 예정"이라고 밝힘. 아울러 "중국 현지 대표들이 직접 온다는 것은 협의가 잘 진행되고 있다는 의미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힘.

     

    ㅇ바이넥스(053030) : 매출 성장 기대감에 상승.
    ▷NH투자증권은 리포트를 통해 동사는 바이오의약품의 연구개발, 바이오의약품 생산대행을 하는 CDMO 사업을 주 목적사업으로 영위하는 업체라며, 올해 9월 주요고객사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일본허가 신청 접수하였고, 최종 승인 시 관련 매출은 2017년부터 본격 발생할 것으로 전망.


    ▷이에 따라 금일 신규추천 종목에 편입.

     

    ㅇ루트로닉(085370) : 강스템바이오텍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통과 소식에 상승.
    ▷줄기세포 전문 바이오벤처 기업인 강스템바이오텍은 한국거래소에서 상장 예비심사 청구 심의 결과 '승인' 통보를 받았다고 밝힘. 이에 따라 강스템바이오텍은 향후 주식분산을 위한 공모절차를 거쳐 12월경 코스닥시장에 상장될 예정임.
    ▷한편, 동사는 강스템바이오텍 지분 14.12%를 보유중임.

     

    ㅇ싸이맥스(160980) : 3분기 실적 호조에 상승.
    ▷동사는 15년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1.4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8.4%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 및 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45.5%, 82.2% 증가한 153.71억원, 11.00억원으로 잠정 집계.

     

    ㅇ넥슨지티(041140) : '슈퍼판타지워' 전 세계 출시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글로벌 모바일 신작 SRPG '슈퍼판타지워(해외출시명 'Fantasy War Tactics')'를 5일 글로벌 마켓에 출시했다고 밝힘.

    ▷'슈퍼판타지워'는 전 세계 153개국에 안드로이드OS와 iOS버전(아이폰, 아이팟터치, 아이패드 포함)으로 출시됐으며, 유저 인터페이스와 밸런스를 개선하고 장비 분해 및 개조 등 새로운 시스템들을 추가해 게임성과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고 회사측은 밝힘.

     

    ㅇ파트론(091700) : 3분기 실적 호조에 소폭 상승.

    ▷동사는 연결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198.30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61.0%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전년동기대비 27.2%, 96.9% 증가한 2,203.84억원, 187.31억원으로 잠정 집계.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삼성전자 플랫폼 전략의 최대 수혜주라고 판단. 아울러 전면카메라의 화소수 증가에 따른 제품믹스 개선, 향후 지문인식모듈 등 고부가치 제품 공급 가능성 등으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 이에 동사의 2016년도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8,454억원(YoY +5%), 630억원(YoY +18%)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3,500원[유지]

     

     

     

     

     

    ■ 미래에셋증권 2016 전망-China Expansion

     

    ㅇ2016 유동성, 자산간 우열 선명치 않은 Selective Rotation 발생할 것

     

    - 2016년은 채권에서 주식으로의 Great Rotation 가능성을 낮게 보고 있음. 미국의 금리인상 속도가 완만할 것이라는 전망에 근거하지만,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글로벌 저성장, 저물가, 저금리 고착화로 이미 주식과 채권 자산간 유동성의 음(-)의 상관성이 떨어져왔기 때문

    - 미국의 주가는 수 년간 랠리에 따른 부담을 안고 있고, 신흥국 주가의 경우 3년간 금리인상 우려를 가격에 충분히 반영했지만, 중국 성장률 부진, 상품가격 하락, 신흥국 기업들의 크레딧 리스크가 남아있음

    - 2016년 유동성은 주식과 채권, 선진국과 신흥국 간 선명한 자금 이동 보다는 상대적으로 저평가, 건전자산에 선별적으로 유입되는 Selective Rotation의 형태를 띠게 될 것

     

     


    ㅇ선진국과 신흥국 간에는 구조적으로 치킨게임 불가. 중국의 묘수는 자본시장 개방

     

    - 2009년 부터 2013년 까지 선진국 양적완화 게임은 따른 선진국의 자금 공급은 선진국과 신흥국 자산가격이 동시에 좋아졌던 ‘협조적 게임’이었다면, 2013년 5월 미국의 예고 없는 계약 파기(출구전략 시사) 이후 부터는 신흥국이 일방적으로 자금 유출

    - 선진국 양적완화가 남긴 교훈은 자국의 통화 절하 전략은 국제화된 통화를 가진 나라만의 특권이라는 것. 선진국과 국제화 통화가 없는 신흥국 간에는 구조적으로 치킨게임이 불가함


    - 실제로, 위안화의 국제화를 꿈꾸는 중국이 2015년 8월 위안화 평가절하를 단행했으나, 오히려 중국 및 신흥국에서는 대규모 자금 이탈을 경험했음

     

    - 결국, 중국은 성장을 유지하기 위한 직접적인 환율 조작을 피하는 대신, 국제화된 통화 묶음인 SDR바스켓 내 위안화를 편입 추진, MSCI 지수 내 중국 비중 확대를 통해 글로벌 유동성을 흡수할 것


     

    ㅇ2016년 중국 비대화 원년 될 것. 중국 비중 확대 속도에 한국 시장 유동성 영향 받을 것
    - 최근 3년간의 대규모 신흥국 자금 이탈 속 전세계 투자자들은 ‘한국’ 비중을 가장 많이 줄여놓은 상황

    - 상대적으로 고환율이 유지될 한국은 상품 가격 하락 수혜국이자, 선진국 통화정책 변화 감내력 높은 외화자산 건전국에 속해 액티브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은 조성됨

    - 중국의 자본시장 개방은 한국에 지속 부담 될 것. 중국 비중 5% 확대할 경우 한국 증시에서 약 1조원,10% 확대시 약 2조원이 기계적으로 유출. 중국 개방 속도 빨라지면 한국의 유동성 손해는 불가피

     

     

     

     

     이슈 종목

    ㅇ 한미약품-명실공히 글로벌 신약개발사로 입지를 구축했다 

    ㅇ 대상-화려한 소재의 부활

    종근당-3분기 임상 시험 승인 1위 

    ㅇ 바텍-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지속, 4분기 최대실적 전망

    파마리서치프로덕트-점안액 신제품 출시!

    한국전력-입이 쩍 벌어지는 3분기 실적

    ㅇ 현대엘리베이터-우려가 현실로

    카카오-3Q15 Preview: 대리운전 서비스의 이름은 ‘카카오 드라이버’

     

     


    ■ 14:00 특징종목 및 이슈
    - 아이센스(099190): 중국 기업인 DASCOM과 혈당측정기 및 스트립 공급계약을 체결 소식에 강세
    - 아스트(067390): 하이즈항공 신규 상장에 따른 재평가 전망과 내년 실적 개선 기대감에 강세
    - 메리츠종금증권(008560): 업계 최고 수준의 수익성을 당분간 유지할 것이라는 분석에 강세
    - 메타바이오메드(059210): 이란을 방문해 20억 달러 투자협의를 진행한다는 소식에 소폭 오름세
    - 파미셀(005690): 오버행 이슈 해소로 실적 모멘텀 부각 전망에 강세

    - IHQ(003560): 3분기 실적 부진에 하락
    - 한온시스템(018880): 3분기 실적부진과 최근 주가 급등으로 밸류에이션 부담 분석에 약세

    - 하나투어(039130): 부진한 3분기 실적에도 향후 이익개선 전망에 저가 매수세 유입되며 상승세
    - CJ제일제당(097950): 3분기 실적 호조 소식에 상승세
    - 한국전력(015760): 3분기 실적 호조로 상승세

    -52주 신고가
    *KOSPI: 오리엔트바이오(002630), 한미약품(128940)  등
    *KOSDAQ: 네오이녹스엔모크스(037340), 큐캐피탈(016600), 에스엠(041510), 우리로(046970), 아이텍반도체(119830),
     정원엔시스(045510) 등


    ■ 14:00 이 시각 주요 뉴스
    - 中핵공업집단, 아르헨서 7조원 규모 원전건설
    - 10년 국채선물, 초장기물 상승에 낙폭 확대
    - "올해가 마지막…재형저축소득공제장기펀드 챙겨라"
    - 구로다 "日경제 펀더멘털은 견실…위험요인은 신흥국"
    - "美주도 TPP中주도 RCEP, 경제보다 지정학적 영향력 우선"
    - TPP '최대 수혜국' 일본 부상…국내 산업계 '긴장' 주력 수출품 자동차전자 등 겹쳐…영향 불가피
    - <국제상품시황> 유가.구리, 수급불안에 하락…금곡물 혼조
    - KT-퀄컴, 보안 강화한 LTE 현금입출금기 솔루션 개발
    - <"中 정부, 연내 '선강퉁 내년 상반기 시행' 공식 발표">
     

     

     

     

     

    ■ 11시  특징종목 및 이슈 
    - 엑세스바이오(950130): 38억원 규모의 말라리아진단키트 공급자 선정 소식에 상승
    - 루트로닉(085370): 강스템바이오텍의 코스닥상장예심 통과 소식에 강세
    - 세호로보트(158310): 최근 하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8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
    - 나이벡(138610): 펩타이드 기반의 융합바이오소재의 해외 기술 수출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에 초강세
    - 바디텍메드(206640): 10개월만에 중국에서 100만테스트 넘게 판매했다는 소식에 견조한 오름세
    - 씨그널엔터(099830): 제이에스원홀딩스가 경영참여 목적으로 100만주의 주식을 취득했다는 소식에 견조한 오름세
    - 게임빌(063080): 신작 기대감에 강세
    - 휴온스(084110) 중국 의약품 시장 본격 진출 기대감에 강세
    - 일경산업개발(078940): 셀트리온이 인수설을 부인하며 이틀 연속 급락했으나 나흘 만에 반등에 성공하며 초강세

    - 한진(002320): 한진해운신항만 주식 취득으로 부산 항만 사업 강화 기대감에 견조한 오름세
    - 코웨이(021240): 외국계 매수세가 집중되며 강세

     

     

     

     

     

    ■ 11시 이 시각 주요 뉴스   
    - 베트남 펀드, 볕드나 했더니
    - 정부, 中企 괴롭혔던 인증규제 113건 대폭 정비.."연간 8000억 매출 증대될 것"
    - 공정위 "삼성그룹 새 순환출자 고리 위법성 여부 검토"...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으로 출자 구조에 변화 생겨
    - 14일은 ‘면세점 수능일’… 막판 관광公約 경쟁..시내 사업자 선정 D―8
    - 한국 빠진 TPP, 개방 수준 높아… 韓美FTA 실익 줄어들 위기
    - 아시아나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 화물전세기 운항...아시아나-알리바바 국내 물류파트너 ICB 업무제휴

     

     

     

     

    ■ 10시 시장 코멘트 
    - 미국 증시는 재닛 옐런 연준 의장의 연내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 발언에 투자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고용 지표 발표를 앞두고 소폭 하락세로 마감
    - 소폭 내림세로 출발한 코스피는 기관 매수세로 반등에 성공하며 상승 흐름
    - 상승 출발한 코스닥은 기관과 개인 매수세로 690P선 중반에서 상승 흐름

     

     

     

    ■ 10시 특징종목 및 이슈   
    - 제약주: 한미약품의 대규모 신약 기술 수출 효과에 힘입어 동반 강세
              JW중외제약(001060), 펩트론(087010), 대화제약(067080), 코오롱생명과학(102940), 녹십자(006280) 등 강세
    - 한미약품(128940): 5조원 규모의 기술수출 성공 소식에 신고가 경신. 한미사이언스(008930) 동반 상한가
    - 넥슨지티(041140): 모바일 신작 ‘슈퍼판타지워’ 전 세계 출시 소식에 견조한 오름세
    - 인포피아(036220): 폴란드, 이탈리아 업체와 182억원 규모의 공급 계약 체결 소식에 견조한 오름세
    - 파트론(091700):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61.0% 증가했다는 소식에 강세
    - 씨앤비텍(08620): 20여 명의 개그맨이 소속된 SHOWTIME-코콤앤티와 인수합병을 추진 소식에 이틀 연속 급등세
    - 우리로(046970): 양자암호통신 사업 기대감에 신고가 행진
    - 에이티젠(182400): 중국 최대 민영제약사와 주력 제품인 NK뷰키트를 독점으로 판매ㆍ공급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는 소식에 급등세
    - 싸이맥스(160980):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78.4% 증가했다는 소식에 강세

    - 큐프브(065560):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로 사흘 만에 급락세
    - 통신장비 관련주: 최근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로 하락세
                      CS(06770), 콤텍시스템(031820), 바른전자(064520), 모다정보통신(149940) 등 하락세
    - 미래에셋증권(037620), 대우증권(006800): 대우증권 인수 자금 마련을 위한 유상증자에 성공 소식에 동반 강세

    - 한온시스템(018880); 밸류에이션 부담으로 주가 상승이 어려울 것이라는 분석에 급락세

     

     

     

     

     

     

    한미약품-LAPS가 5조에 팔린 이유

     

    ㅇ 전 세계 이런 기술수출 사례는 없었다
    동사는 11월 5월 사노피와 39억 유로(약 4조 8천억원)규모의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하였다. 퀀텀프로젝트는 동사의 지속형 당뇨치료제 파이프라인으로 주 1회 제형 GLP-1,인슐린, 인슐린 콤보, 월 1회 제형 GLP-1을 포함한다. 전 세계 메가 딜 현황을 보면,이번 계약은 국내 기록을 넘어 전 세계 최고 기록을 경신한 사례에 해당된다. 대규모기술수출이 가능했던 이유로는 1) BMS-아스트라제네카 사례, 2) 당뇨 치료제 시장 변화, 3) GLP-1의 적응증 확장 가능성 등이 있다.

     

    ㅇ 아직 남은 게 더 있다
    동사는 큰 임상 프로젝트를 대부분 기술수출 하였다. 향후 임상비용의 획기적인 절감으로 연구개발비용의 감소 및 영엽이익률 개선이 기대되는 부분이다. 그러나 아직 더남은 게 있다. 항암제 파이프라인 HM95573(RAF저해제, 임상 1상)과 LAPS 기술이 적용된 HM10560A(성장호르몬, 임상 2상)과 비만치료제 HM12525A(GLP/GCG, 임상 1상) 등이다. 위 파이프라인은 모두 글로벌 블록버스터가 될 잠재력이 있는 파이프라인으로 향후 추가적인 기술수출이 기대된다. 지금까지 국내 제약/바이오 업체 중 뛰어난기술력과, 협상력으로 기술수출 사례를 꾸준히 만들어 낸 회사는 동사가 유일하다. 앞으로도 더 기대를 걸어 볼 만 하다.

     

    ㅇ 재평가된 퀀텀프로젝트의 가치를 반영하여 목표주가 상향
    기존에 당사는 퀀텀프로젝트에 대해 기술수출 계약규모를 약 1조원으로 추정하였다.그러나 당사의 추정치를 훨씬 뛰어넘는 계약 규모를 기록한바, 퀀텀프로젝트의 신약가치를 재평가하여 반영하였다. 본업가치 1.2조원, 한미사이언스와의 배분비율을 고려하여 70% 할인한 신약가치는 HM71224 1.6조원, HM61713 1.5조원, 퀀텀프로젝트 6.1조원으로 추정하였으며, 합산 시가총액은 10.4조원으로 산출되었다. 목표주가는 100만원, 상승여력은 83%. 국내 제약/바이오 분야에서 압도적인 연구개발 능력을 갖춘 동사를 강력 매수 추천한다. 

     

     

     

    ■ 한미약품-퀀텀 프로젝트 가치 5조원 추정

     

    ㅇ 퀀텀 프로젝트, 다국적 제약사 Sanofi에 기술 수출
    ㅇ 계약금 EUR 400mn, 단계별 마일스톤 EUR 3.5bn의 국내사상 최대 규모. 두 자리 수 로열티 별도
    ㅇ 기타 조건은 Lilly, Boehringer Ingelheim 조건과 유사 추정

    ㅇ 향후 R&D 비용(매출의 18% 수준)의 감소 기대 가능
    ㅇ Sanofi 계약이 Efpeglenatide 포함 3개 프로젝트에 대해성사되었으므로 목표주가를 570,000원에서 800,000원으
    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며 Top Pick으로 신규 추천

     

     

     

    ■ 한국 주식시장 전망: 고용보고서를 기다리며 소폭 하락할 것            KR


    ㅇ한국 주식시장은 미국의 고용보고서 발표를 기다리며 소폭 하락 할 것
    ㅇ전일 한국 주식시장 : 미 연준의 연내 금리인상 가능성에 하락
    ㅇ아시아 주식시장 : 옐런 연준의장의 매파적인 발언에 혼조세
    ㅇ유럽 주식시장 : ECB 추가 부양기대감과 영란은행의 통화정책회의의 영향으로 혼조

    ㅇ미국 주식시장 : 고용보고서 를 기다리며 하락

     

    ㅇ미국시장은 금요일에 발표되는 고용보고서를 기다리며 하락마감 했다. 전일 장마감후 우호적인 실적을 보인 페이스북으로 인해 상승출발 했다. 그러나 상품가격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자 하락전환 했고, 바이오와 헬스케어 업종의 하락도시장에 악영향을 줬다. 그러나 금리인상 이슈로 인한 실적 기대감에 금융섹터의상승이 이어졌고, 이로 인해 하락폭은 제한된 모습을 보였다. 결국, 다우지수 -4.15p(-0.02%) 하락한 17,863.43p로 마감했고, S&P500지수는 -2.38p(-0.11%) 하락한 2,099.93p로 마감했다. 또한 나스닥은 -14.74p(-0.29%) 하락했고, 중소형지수인 러셀2000지수는 +0.03% 상승을 했다.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퀄컴으로 인해 -2.10% 하락했다. 변동성지수인 VIX지수는 -0.46p하락한 15.05p로 마감했다.

     

    ㅇMSCI 한국지수 : -0.07%하락
    ㅇMSCI 이머징마켓지수 : +0.17%상승

    ㅇ금일 한국 주식시장은 고용보고서 발표를 기다리며 소폭 하락 할 것

    이러한 흐름속에 한국 주식시장은 미국의 고용보고서 발표를 기다리며 소폭 하락할 것이다.미국의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예상치를 하회한 모습을 보였지만, 미국고용시장은 여전히 견고하다는 모습을 보여주기에 충분했다. 그리고 연말 쇼핑시즌으로 인해 ADP 민간고용이 예상치에 부합한 모습은 미국 고용보고서 역시 미국고용시장이 견고하다는 모습을 보여 줄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미 연준위원들의 발언이 다소 매파적으로 통일된 발언이 이어지고 있어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다. 하지만 금일 발표되는 고용보고서를 기다리는 모습을보이며 소폭 하락할 것이다. 그래서 코스피 지수는 2,035~2,055p의 움직임을 보일 것이다.

     

     

     

    ■ 11월 6일 (금) 리서치 아침회의

     

    ㅇ Stock Story / 강현기 연구원
    - 유로존과 중국의 경기 부양책이 서로 호응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
    - 중국의 일대일로 사업 & 유로존의 융커플랜
    - 유로존의 추가 양적완화 논의 & 중국의 금리 및 지준율 인하
    - 우호적인 매크로 모멘텀을 한국 주식시장이 향유할 것

     

    ㅇ 건설 / 조윤호 연구원
    - 15년 연간 신규분양 아파트 역대 최대치 전망
    - 수요에 대한 규제강화 분위기
    - 16년 상반기 공급 감소 예상
    - 회계적인 이슈와 해외부문 준공 리스크 남아있어 보수적으로 접근할 것

     

    ㅇ 한온시스템 / 김평모 연구원
    - 3Q실적 시장기대치 하회 : 중국 지역 매출 감소
    - 본격적인 실적개선은 16년부터. 15년 실적 추정치 하향
    - 자동차 부품 전장화 관련 수혜주이나, 글로벌 피어들에 비해 밸류 매력 떨어짐

     

     

     

     

    ■ 전일 시장특징

     

     

    [특징 섹터]
    ㅇ 남-북-러 가스관사업 -남-북-러 협력사업 정부기금 첫 투입 소식에 일부 관련주 급등.

    ▷언론에 따르면, 정부는 내년 초 남-북-러 3각 협력사업인 나진∼하산 물류프로젝트 참여 기업들에 대해 남북협력기금을 대출 형식으로 지원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짐. 박근혜 정부가 북한에 투자하는 기업에 정부 돈을 투자하기로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대표적 남-북-러 협력사업인 가스관 사업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동양철관의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대동스틸, 스틸플라워 등 일부 관련주들이 급등 마감.

     

     

    [특징 종목]
    ㅇ 코스피시장 -
    종근당바이오(063160) : 3분기 실적 호조에 상한가
    웅진씽크빅(095720) : 3분기 실적 호조에 급등
    스카이라이프(053210) : DCS서비스 허용 소식에 급등
    종근당홀딩스(001630) : 3분기 실적 호조에 급등
    이수화학(005950) : 3분기 실적 호조로 강세
    AK홀딩스(006840) : 자회사 제주항공 상장을 하루 앞두고 상승
    일양약품(007570) : 추세적 실적개선 전망에 상승
    중국원양자원(900050) : 중간지주회사 설립 소식에 상승
    선도전기(007610) : 한국철도시설공단과 2건의 가스절연개폐장치 제조구매 계약 체결로 상승
    만도(204320) : ADAS 투자 성과 기대감에 소폭 상승
    삼성중공업(010140) : 3분기 적자전환 정정 소식에 하락
    화천기계(010660) : 3분기 영업이익 적자전환에 하락

     

    ㅇ 코스닥시장 -
    삼아제약(009300) : 기관지천식 치료제 임상2상시험 종료 소식에 상한가
    안국약품(001540) : 대사질환 분야 신약개발 추진 소식에 급등
    동일기연(032960) : 64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에 강세
    SGA솔루션즈(184230) : 실적 호조에 강세
    현대통신(039010) : SK텔레콤과 스마트홈 서비스 연동 관련 사업제휴 체결 소식에 상승
    플렉스컴(065270) : 최대주주 주식 담보 계약 채무 상환으로 상승
    카카오(035720) : 대리운전 사업 기대감에 상승
    로만손(026040) : 자사주 취득 결정에 상승
    녹십자셀(031390) : “이뮨셀-LC” 매출 증가에 따른 실적 성장 기대감에 상승
    에치디프로(214870) : 올해 최대 실적 전망에 상승
    위메이드(112040) :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지 않다는 평가에 하락
    피엔티(137400) : 3분기 실적 부진에 하락

     

     

    [특징 상한가 및 급등주]
    대화제약(067080) : 경구용 항암제 임상3상 종료 모멘텀이 지속되며 이틀째 상한가
    녹십자엠에스(142280) : 종속회사 녹십자메디스 개발 '미세 알부민 측정 시약’ 식약처 승인 소식에 상한가
    동양철관(008970) : 남-북-러 협력사업 정부기금 첫 투입 소식에 남-북-러 가스관사업 관련주 강세 속 상한가
    큐브스(065560) : 中 유통사업 추진 소식에 급등
    대동스틸(048470) : 남-북-러 협력사업 정부기금 첫 투입 소식에 남-북-러 가스관사업 관련주 강세 속 급등
    스틸플라워(087220) : 남-북-러 협력사업 정부기금 첫 투입 소식에 남-북-러 가스관사업 관련주 강세 속 급등

     

     

     

    ■ 증권사신규추천종목

     

    [하나금융투자증권]

    ㅇ크루셜텍(114120)- 중국 지문인식 스마트폰 출하량 증가에 따른 매출성장 기대

     

    [NH투자증권]


    ㅇ카카오(035720)
    - 3가지 종류(애니팡 맞고, 맞고의 신, 프렌즈 맞고)의 맞고 게임 출시 예정이며 관련 기대감은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
    - 강력한 메신저 플랫폼에 기반한 신사업 모멘텀은 여전히 유효한 상황

     

    ㅇ바이넥스(053030)
    - 동사는 바이오의약품의 연구개발, 바이오의약품 생산대행을 하는 CDMO 사업을 주 목적사업으로 영위
    - 올해 9월 주요고객사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일본허가 신청 접수하였고, 최종 승인 시 관련 매출은 2017년부터 본격 발생 전망

     

     

     

     

     

    ■ 오늘의 주요 일정


    ㅇ 동부팜한농 매각 본입찰- 동부팜한농의 매각 본입찰이 11월6일(금) 실시될 예정. 본입찰 적격자로 선정된 인수후보는 LG화학과 CJ제일제당이며, 업계에서는 LG화학의 우세를 전망하고 있음. (관련종목 : LG화학(051910), CJ제일제당(097950))

     

    ㅇ 엑소, 도쿄돔 콘서트 개최
    - 그룹 엑소가 데뷔 후 처음으로 일본 돔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
    - 엑소는 오는 11월 6~8일 3일간 도쿄돔에서, 11월 13~15일 3일간은 오사카 쿄세라돔에서 ‘엑소 플래닛 #2-디 엑솔루션(EXO PLANET #2 – The EXO’luXion)‘을 개최, 총 6회에 걸쳐 돔 공연을 펼쳐 약 30만명의 관객을 동원할 예정임.
    - 특히, 이번 공연은 엑소가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 데뷔한지 3년 7개월 만에 처음 개최하는 일본 돔 단독 콘서트로, 해외 아티스트 사상 데뷔 후 최단 기간 만에 첫 돔 콘서트를 개최하는 대기록도 세워 관심이 집중되고 있음.

    ㅇ "응답하라 1988" 첫방송
    - tvN 드라마 '응답하라' 시리즈의 3번째 작품 '응답하라 1988'이 11월6일 첫방송될 예정.
    - tvN측은 이번 시리즈는 "1988년 서울 도봉구 쌍문동에서 펼쳐지는 코믹 가족극"이라 설명하며, 매주 금, 토에 방송될 예정. 출연 배우로는 성동일, 이일화, 걸스데이 혜리, 고경표, 박보검, 라미란, 김성균 등이 출연함.

    ㅇ 대한민국펫산업박람회(K-pet Fair)
    - 국내 최대 반려동물산업박람회인 '대한민국펫산업박람회(K-pet Fair)'가 11월6일부터 8일까지 일산킨텍스 제2전시장 9홀에서 개최될 예정.
    - 올해 3월 개최된 '제4회 케이펫페어'는 107개 업체 참가, 이틀간 17,496명의 관람객 방문 등 역대 최대로 성황리에 개최된 바 있음.

     

    ㅇ 서울빛초롱축제
    - '2015 서울빛초롱축제'가 11월6일부터 22일까지 청계천에서 개최될 예정.
    - 이번 축제는 청계광장에서 수표교까지 청계천 물길 약 1.2km구간에서 각종 등(燈) 작품을 전시할 예정.

     

     


    ㅇ 현대백화점 실적발표 예정
    ㅇ 롯데쇼핑 실적발표 예정
    ㅇ 롯데하이마트 실적발표 예정
    ㅇ 현대홈쇼핑 실적발표 예정
    ㅇ CJ CGV 실적발표 예정
    ㅇ CJ제일제당 실적발표 예정

    ㅇ 제주항공 신규상장
    - 애경그룹 계열의 국내 저가항공사인 제주항공이 6일 코스피시장에 신규 상장
    - 대표주관사 : NH투자증권
    - 시장구분 : 코스피
    - 확정공모가 : 30,000원
    - 총공모주식수 : 5,500,000주
    - 일반공모청약경쟁률 : 448.5대1
    - 액면가 : 5,000원

     

    ㅇ 미래아이앤지 주식 1,807,717주가 보호예수에서 해제됨.

     

     

     

    ■  국내외 주요 이슈
    * 뉴욕증시, 11월5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10월 고용동향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소폭 하락
    * 국제유가, 11월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공급 과잉 우려 등으로 하락
    * 유럽증시, 영국(+0.46%), 독일(-0.97%), 프랑스(+0.25%)


    * 3대 물정책 실종… 내년 '가뭄 재앙' 온다… 댐건설 환경단체가 번번이 반대, 상수도관 낡아 수돗물 40% 누수, 하천정비는 '4대강 정쟁'에 표류
    * 한미약품 이번엔 5조 기술수출… 프랑스 제약사에 당뇨병 치료 신약
    * 드론•무인차 규제 풀겠다는 아베… 官民대화서 2020년까지 신성장산업 키우겠다 선언


    * '고임금•저생산성' 은행 임금체계 손본다… 정부, 성과급 비중 높이기로
    * 현실에 갇힌 3포세대, 게임서 탈출구 찾다… 씁쓸한 사회현실 담은 게임 통해 대리만족 느껴
    * 북한 내수활성화 지원 통일준비위원회, 대통령에 보고


    * 韓, TPP발효땐 에어컨 등 가전 먹구름… 日보다 불리해 對美수출 경고등… 자동차는 韓•美FTA가 유리
    * 전세난에 집사는 수요 여전… 내년 아파트 시장 '上高下低'
    * 새누리당 여의도연구원 내부 보고서 "내년 시대정신 발굴이 총선 필승전략"


    * 與野선거구 획정 삿대질… 與 "文기득권 지키기에 막혀" 野 "與지역구 보전 지연전략"
    * 국회 정상화 합의 불발… 정의화 의장•與野 원내대표 회동 성과없이 끝나… 오늘 원내수석 회동
    * 與, 예결위 단독 진행… 예산안 반쪽심사… 야당 의원들, 회의 도중 퇴장


    * "지자체까지 세무조사, 못살겠다"… 中企 10곳중 8곳 중복조사 큰 부담… 국세청 일원화 법은 국회서 '낮잠'
    * '12월 금리 인상' 또다시 불지른 옐런… 경제 양호한데 계속 연기땐 시장신뢰 상실… "오바마 눈치보나" 트럼프 발언 반박성격도
    * 中, 캐나다 제치고 美 최대 교역국 부상
    * 페이스북도 뉴스유통사업 뛰어들어… 다음주 신형 앱 출시


    * 러 여객기 추락원인 폭탄 테러 유력해져… 굳어지는 IS소행… 러 보복 나설땐 중동정세 요동
    * 産銀, 신생벤처 발굴 '금융멘토' 시동… KDB스타트업 데모데이… 투자•마케팅•재무 컨설팅
    * 제네시스 독립선언 자신감은 초고장력강판… 기존 강판보다 10% 가볍고 강도는 30% 월등


    * 조선 3사 계약해지 봇물, 삼성중공업도 적자전환… 3社 3분기 적자 2조 넘어
    * '폭스바겐 쇼크' 10월 국내판매 67% 급감… 수입차 전체 매출도 감소, 대체 브랜드 많아 충격은 적을 듯
    * 한전 6천만불 수주… 도미니카 전력망 사업
    * 카카오, 대리운전 시장 진출… 내년 상반기 '카카오 드라이버' 서비스… 중개업체는 반발


    * 조현아 '일감몰아주기' 논란 계열사 매각… 기내면세점 통신 판매업체 지분 전량
    * 리딩투자증권 인수, 사모펀드 3파전… LIG증권 입찰 희성그룹도 참여
    * GS에너지, 넷마블게임즈, 농협경제지주, 삼성바이오로직스… 이익 안 나도 성장기대감 크면 상장길 열려… 거래소, 실적보다 예상시총으로 상장 허용

     

    * 한정판 사려 1주일 노숙… 불황에도 통한 'H&M•발망(명품브랜드) 협업'
    * [오늘의 날씨] 전국 흐리다 밤부터 비

     

     

     

     

    ■ 전일글로벌증시 마감시황

    [뉴욕 마감]- 뉴욕주식시장은 10월 고용동향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소폭 하락.

    - 뉴욕증시는 10월 고용동향보고서 발표를 하루 앞두고 관망세를 보이면서 3대 지수 모두 소폭 하락. 투자자들의 관망세가 커진 가운데, 거래량은 최근 10일 평균에 미치지 못한 모습.

    - 美 노동부는 오는 6일(현지시간) 10월 고용동향보고서를 발표할 예정임. 시장에서는 이번 고용지표를 통해 연방준비제도(Fed)가 12월에 금리 인상에 나설 것인지를 가늠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예상보다 증가한 모습. 美 노동부는 지난주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1만6,000명 늘어난 27만6,000명(계절 조정치)을 나타냈다고 발표. 이는 시장 예상치인 26만2,000명을 웃도는 수치임. 다만, 추세를 나타내는 최근 4주간 평균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6만2,750건으로, 여전히 15년 만에 최저 수준에 머물면서 고용시장 회복세를 뒷받침했음.

    - 3분기 생산성은 노동시간 축소 속에 생산이 증가하면서 예상 밖의 증가세를 나타냄. 美 노동부는 3분기 비농업부문생산성이 연율 1.6%(계절 조정치) 상승했다고 발표. 이는 시장 전망치인 0.2% 감소를 크게 웃도는 수치임.

    - 국제유가는 공급 과잉 우려 등으로 하락.

    - 업종별로는 하락 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에너지, 자동차, 제약, 복합산업, 유틸리티, 금속/광업, 의료 장비/보급, 화학, 소프트웨어/IT서비스 업종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중국 마감]-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선강퉁 추진 해명에도 불구하고 급등 마감.

    - 상해종합지수는 약보합권에서 장을 출발. 오전장중 지수는 상승세로 돌아서며 장중한 때 3.5% 이상 급등. 오후장 들어 선강퉁 추진 해명에 상승폭을 반납하긴 했으나 2% 가까이 급등하며 장을 마감. 지수는 3,522선에서 거래를 마감.

    - 4일 중국 증시가 선강퉁 추진 기대감에 폭등 마감한 가운데, 5일 장 초반 이 같은 기대감이 이어지며 상해종합지수는 급등세를 기록. 그러나 오후 인민은행과 홍콩증권거래소는 연내 선강퉁 시행은 어렵다고 밝히며 적극 해명에 나섬. 인민은행은 저우샤오촨 총재의 글은 지난 5월 선강퉁에 대해 언급한 내용을 실은 것이라고 밝혔으며, 홍콩거래소 역시 선강퉁의 연내 시행은 어렵다고 밝힘. 상해종합지수는 같은 소식에도 불구하고 증권주들의 강세가 나타나며 급등 마감.

    - 한편, IMF가 4일(현지시간) 중국 위안화의 특별인출권(SDR) 편입 여부를 논의하기로 했으나 일정을 11월 말로 미룸.
    - 업종별로 증권주, 은행주, 전력주, 자동차주 등이 상승한 가운데, 부동산주, 원자재주는 혼조 마감.

     

     

     

     [일본 마감]- 일본 닛케이지수는 엔화 약세 및 기업 실적 호조 등으로 상승, 19,000엔선 회복.

    - 밤사이 뉴욕증시가 12월 금리인상 가능성 및 에너지 관련주 부진 등으로 하락했다는 소식에도 불구하고 닛케이지수는 19,029엔선에서 상승 출발. 이후 지수는 장중 내내 상승 흐름을 이어가다 결국 19,116엔선에서 장을 마감. 4일(현지시간) 재닛 옐런 美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기준금리 인상 시사 발언 등으로 달러화가 강세를 보인 가운데, 엔화가 약세를 보인 점이 증시에 호재로 작용. 아울러 아사히그룹홀딩스와 재팬토바코 등 일본 기업들의 실적이 호조를 보인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 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보험, 의료 장비/보급, 유틸리티, 은행/투자서비스, 음식료, 운수, 금속/광업, 자동차 업종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 해외경제 미드나잇뉴스  

     

    -다우지수는 17,863.43pt (-0.02%), S&P 500지수는 2,099.93pt(-0.11%), 나스닥지수는 5,127.74pt(-0.29%),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659.36pt(-2.10%)로 마감.

     

    - 미 증시는 전날 옐런 의장의 매파적인 발언 여파가 계속된 가운데 고용 지표 발표를 하루 앞두면서 경계심이 커진 탓에 하락 마감

     

    - 업종별로는 에너지 업종이 국제유가가 하락하며 일제히 약세를 나타냈고 헬스케어 업종은 대표기업의 실적 부진 여파로 하락 마감

     

    - 유럽 주요 증시는 에너지주 약세와 엇갈린 기업 실적의 영향으로 혼조세 마감. 독일 +0.4%, 프랑스 +0.6% 상승했으나 영국 -0.7% 하락

     

    - WTI유가는 미국 원유재고 증가, 유럽 북해 원유 생산량 증가 등의 이유로 당분간 공급 과잉 현상이 해소되기 힘들 것이라는 전망이 강해지며 전일대비 배럴당 $1.12(-2.42%) 하락한 $45.20에 마감

     

    -영란은행이 기준금리를 기존 0.5% 동결. 이로써 6 8개월째 0.5% 수준 유지. 영국 물가상승률이 내년 하반기까지 1%를 밑돌것이라고 전망(Bloomberg)

     

    -중국이 캐나다를 제치고 사상 처음으로 올해 미국의 최대 교역국이 될 전망. 국제 유가가 급락해 캐나다산 석유의 미국 수출이 급감한 결과 (Bloomberg)

     

    -디지털 화폐 비트코인의 가격이 급등. 이같은 급작스러운 가격상승의 배경에는 러시아 금융피라미드 조직에 몰려든 중국인 투자자들이 있다고 분석(FT)

     

    -러시아 국채시장이 최근 약 1년 중 가장 큰 랠리 펼치는 중. 물가상승률 둔화에 내년 러시아 정부가 기준금리 인하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투자자들 사이에서 커진 원인(Bloomberg)

     

    -아마존이 내년 한국에 클라우드 사업을 위한 데이터센터를 설립할 예정. 개인정보등을 한국내에 저장해야하는 정부와 대기업등 새로운 고객 수요에 대응한다는 방침(Bloomberg)

     

    -페이스북이 다양한 언론사의 기사를 이용자들에게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 '노티파이'를 곧 출시. 광고수익은 언론사와 페이스북이 7 3으로 나눠가질 예정(FT)

     

     

     

     

    ■ 국내경제 미드나잇뉴스  


    -
    앞으로 공모펀드도 중도환매수수료가 폐지되면서 단기 펀드 투자가 가능해질 전망. 삼성자산운용 한국투신운용 등 국내 대형 자산운용사들이 공모펀드 환매수수료를 속속 폐지하고 있기 때문

     

    - 기업 구조조정 전문회사로 선정된 유암코의 첫 구조조정 대상 기업이 이달 선정될 전망. 민간 영역에서의 기업 구조조정이 첫발을 내딛게 되는 셈

     

    - 일본 우체국 사업을 독점하는 일본우정과 자회사인 유초은행, 간포생명이 4일 도쿄증시에 동시 상장했음. 이로써 2005년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총리 시절 시작된 우정사업 민영화 작업이 10년 만에 주식 상장으로 결실을 맺었음

     

    - 내년 4월부터 은행에서 대출받을 때 써야 하는 대출 서류가 절반 수준으로 줄어들 예정. 또 금융상품 가입 시 필요했던 자필 서명이나 덧쓰기 등 중복된 작업도 간소화돼 소비자들이 편리하게 상품에 가입할 수 있게 될 것

     

    - 직장폐쇄까지 치달았던 한화종합화학 노사 갈등이 결국 노조의 공장 복귀로 마무리됨. 한화종합화학은 4일 울산 공장에서 노사 교섭대표가 만나 올해 노사협상에 잠정 합의했다고 밝혔음

     

    - 보령제약의 고혈압 치료제 `카나브`가 멕시코에서 발매된 지 1년도 안 돼 다국적 제약사들과의 경쟁을 뚫고 국내 신약으로써는 사상 처음으로 처방률 1위에 올랐음

     

    -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가 중국 4대 포털사이트 가운데 하나인 시나망(新浪網) 인수 작업에 나섰음. 5일 펑파이(澎湃)에 따르면 알리바바 투자 부문 관계자를 인용해 회사가 현재 시나 측과 인수 협의 중이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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