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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11/04(수)한눈경제정보
    한눈경제정보 2015. 11. 4. 07:38

    15/11/04(수)한눈경제정보

    본 자료는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동부증권에서 저와 함께 고수익을 올려보시기를 소원합니다. (정찬삼 부장 010-6321-6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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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감시황 – 투자심리가 살아난 중국 - KR

     

    ㅇ아시아 주식시장 : 각각 상승 모멘텀 유입되면서 상승
    ㅇ일본 주식시장 : 엔화약세와 우정사업 IPO호재로 상승

    ㅇ중국 주식시장 : 저가매수세 유입으로 상승

    ㅇ한국 주식시장 : 미국 자동차 판매 동향과 유가상승의 영향으로 상승

    ㅇ한국 외환시장 : 달러/원 환율은 위안화 SDR 관련 IMF회의 연기 소식에도 불구하고 하락

    ㅇ한국 채권시장 : 한국 채권시장은 미국금리 인상 가능성과 외국인의 매도속에 하락


    ㅇ중국 주식시장 : 저가매수세 유입으로 상승했다. 특히, 금일 새벽에 열릴 것으로 예정된 IMF특별 이사회에서 위안화의 SDR편입 기대감에 상승세를 보였다. 거기에 중국 인민은행장인 저우샤오촨의 기고문에서 연내 선강퉁 출범에 관한 내용을 언급하면서 선강퉁에 대한 기대감까지 불러일으키며 상승세를 확대했다. 이로 인해 국영기업과 우량기업, 증권업종이 강세를 보였다. 하지만 갑작스런
    IMF특별이사회를 연기한다는 소식과 홍콩거래소에서 선강퉁에 대해 확정된 사항이 없다는 공식 입장을 발표하면서 상승폭을 축소했다. 하지만 연일 하락세를 인 중에 저가 유서 현+124.24p(+3.75%)상승한 3,440.93p를 보이고 있다.


    ㅇ한국 주식시장 : 미국 자동차 판매 동행과 유가상승의 영향으로 상승했다. 장초반, 미국시장에서 현대차와 기아차는 각각 +19.8%, 12.0%증가한 모습을 보이면서 자동차 섹터를 중심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거기에 유가상승으로 인한 에너지업종의 상승세도 증시상승을 견인했다. 하지만 최근 상승세를 보인 삼성전자에 대한 차익실현 움직임으로 인해 하락세로 전환했다. 이 후 중국의 Caixin 서비스업PMI지수가 예상치를 상회한 모습을 보이면서 보합권 움직임을 유지했다. 장 막판 외국인이 매수세가 큰 폭으로 유입되면서 코스피 지수는 +4.37p(+0.21%)상승한 2,052.77p로 마감했다. 코스닥은 최근 약세를 보인 바이오섹터에 반발매수세가 유입되면서 +4.05p(+0.59%)상승한 686.18p로 마감하였다. 금일 당사는 자동차섹터와 에너지섹터 중심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기관의 차익실현 움직임으로 약보합세를 보였으나 장 막판 외국인이 매수세가 큰 폭으로 유입되면서 코스피 지수는 2,052.77p로 상승 마감했다.

     

    ㅇ글로벌 금융시장 전망

    옐런 연준의장, ECB 드라기총재, 브레이너드 연준위원의 발언이 예정되어 있다. 특히, 주요 인사들의 발언 중 옐런 연준의장은 미 하원 금융서비스 위원회에 출석하여 은행 규제에 대한 증언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래서 통화정책과 관련된 발언을 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ECB 드라기총재의 발언도 예정되어 있다. 전일 발언에서는 물가에 관한 이야기를 하면서 유로화에 일부 영향을 주는 모습을 보였다. 금일은 ECB포럼에서 금융감독과 관련된 발언을 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일정부분 통화정책에 대한 발언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발언이 12월 추가QE에 대한 힌트를 제공 한다면 위험자산 선호심리는 계속해서 이어질 것이다.

    경제지표로는 미국의 무역수지, ADP민간고용이 발표된다. 특히, 금요일에 발표되는 고용지보고서를 미리 확인할 수 있는 ADP민간고용은 18만2천 건으로이전치인 20만 건을 하회 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연말 쇼핑시즌으로 인해ADP민간 고용은 예상치를 상회한 모습을 보일 수 있다. 이는 금요일에 발표될고용보고서 역시 좋은 모습을 보일 것으로 기대하면서 연내 금리인상 이슈가 시장의 화두로 자리 잡을 것이다.

     

     

    ■ 동행-2016년 주식시장 전망: Pubble


    2016 KOSPI Forecast 1,900~2,350pt

     

    ㅇ상반기(달러강세): 조정(1Q) → 반등(2Q)
    • 악재: 미국금리인상(base: 12월) 불확실성, 기업구조조정비용
    • 호재: ECB QE, 한국총선
    • 전략: 중소형주> 대형주

     

    ㅇ하반기(달러약세): 상승(3Q) → 조정(4Q)
    • 호재: 선진국소비및투자증가
    • 악재: 미국대선및정책불확실성
    • 전략: 대형가치주> 중소형주

     

    ㅇIT(디스플레이, 2차전지), 지배구조, 헬스케어, 화학 선호 

     

     

     

    ■ 반도체 업계 M&A 가속화           미래

     

    최근 반도체 업계에서 M&A 가 활발하다. 업계에서는 추가적인 M&A 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다. TI 와 Maxim, STMicro 와 Fairchild, 칭화유니그룹과 MediaTek 가후보다. 반도체 업계에서 M&A 가 급속도로 증가하는 이유는 업체들이 내년 이후 시장 성장세의 둔화, R&D 비용의 급격한 증가를 예상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한다. 내년 이후 반도체 업종 성장 둔화를 가정한 투자 전략이 필요해 보인다.

     

    ㅇ반도체 업계 M&A 가속화
    최근 대형 반도체 업체 간 M&A 가 매우 활발하다. Avago-Broadcom, NXPFreescale,Lam Research-KLA Tencor, Western Digital-Sandisk 간의 M&A 가 이루어졌다. 모두 글로벌 메이저 반도체 업체이다. 최근 업계에서는 추가적인 M&A 가능성에 대해 언급이 되고 있다. 아날로그 칩 분야에서 세계 1 위 업체인 Texas Instruments 가 Maxim을 인수하는 가능성에 대해 언급되고 있다. 자동차 반도체와 MEMS 등의 강자 STMicroelectronics 가 Fairchild 를 인수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Sandisk 를 우회 인수한 중국의 칭화유니그룹이 AP 세계 시장 2 위 업체 MediaTek 의 인수에 관심이 있다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ㅇM&A 가 급속도로 증가하는 이유 : 우리는 최근 반도체 업계의 M&A 가 급격히 증가하는 이유를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1. 업체들이 내년 이후 시장의 위축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지난 9 년간 반도체 업계의 성장을 드라이브한 스마트폰의 수요 성장세가 최근 급격히 위축되고 있다. 글로벌 스마트폰 판매는 2013 년 +42%, 2014 년 +26%에 이어 올해는 +14% 성장에그칠 것으로 예상한다. 내년은 성장세가 더욱 둔화될 것으로 업계에서는 보고 있다.기업들은 M&A 를 통한 규모의 경제를 확보한 후 불황에 대비하고 있다.

     

    2. R&D 비용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현재 로직 반도체 미세 공정 수준은 14nm 이다. 14nm는 FinFET 이라는 트랜지스터 구조를 택하고 있다. 20nm 이후 추가적인선 폭 축소의 난이도가 높아졌다. 업계는 FinFET 이라는 3D 트랜지스터 구조를 택해서 칩 성능 향상을 시도했다. FinFET 구조를 개발하는데 제조, 설계 업체들마다큰 R&D 비용이 들어갔다. 향후 반도체 미세 공정 개선은 더 어려워질 것이다. 기업들의 R&D 비용 역시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업체들은 M&A 를 통해서R&D 비용 및 제반 비용을 축소하려고 계획 중이다.

     

    내년 반도체 업종의 성장 둔화를 염두에 둔 투자 전략이 필요하다고 판단한다.

     

     

     

     

    ■ 최근 국내경제 및 정책에 대한 해외IB들의 시각


    Ⅰ. 실물경제에 대한 해외 IB들의 시각

     

    ㅇGDP성장률: 금년 3분기 메르스 충격에서 벗어나 내수가 회복되면서 ’10년 2분기 이래 가장 높은 GDP성장률(+1.2%,qoq)을 기록했으나, 중국 등 신흥국 경기둔화에 따른 수출 부진이 내년까지 하방압력으로 작용할 전망

    ㅇ소비: 3분기 민간소비는 2분기(-0.2%,qoq)대비 큰 폭 반등(+1.1%,qoq)하였으며 내년에도 소비개선 지속이 성장률 지지에 중요할 전망

     

    ㅇ투자: 정부의 경기부양책에 힘입어 건설투자가 증가했으나, 수출 부진에 따른 제조업 재고 누적이 지속되면서 설비투자가 제한될 소지


    ㅇ수출: 3분기에도 수출 감소(-0.2%,qoq)가 지속되면서 경기변동적 요인보다 중국의 경제체질 변화에 따른 구조적 현상에 대한 우려가 증가


    ㅇ물가: 3분기 CPI상승률은 저유가의 영향으로 정체되었으나, 앞으로는 서비스물가의 상승세에 주도되어 완만한 오름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


    ㅇ고용: 하반기 고용시장은 정부의 재정지출 확대 등에 따른 공공•건설 부문의 일자리 증가 및 서비스산업의 회복 등으로 개선 움직임이 이어질 전망

     


    Ⅱ. 거시경제정책에 대한 해외 IB들의 시각


    ㅇ 통화정책 : 6월 금리인하 직후 다수 IB들은 금년말까지 동결을 전망했으나, 하반기 들어 수출이 예상보다 부진하여 하반기 추가인하 전망이 증가하는 가운데 8~10월은 만장일치로 금리가 동결, 금년중 금리동결과 금리인하 전망이 혼재하는 가운데 미 Fed의 금리정상화 개시 이후에도 글로벌 수요둔화에 대응하여 완화적 기조가 유지될 전망


    ㅇ 재정정책 : 하반기 추경편성 효과에 대해, 내년에도 성장 하방압력이 지속되어 양호한 재정건전성을 바탕으로 확장적 재정정책이 이어질 전망. 생산성 향상, 금융안정을 위한 정부의 구조개혁 노력은 지속될 전망

     

     

    Ⅲ. 금융·자산시장에 대한 해외 IB들의 시각


    ㅇ 주식시장 : 풍부한 유동성, 기업이익 개선, 밸류에이션 유인 등으로 하반기 증시는 상승모멘텀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

    ㅇ 외환정책 및 시장 : 대외불안에 대한 환율의 민감도가 낮아진 것으로 분석하면서, 향후 미 금리인상 충격에도 금융시장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확실성 지속과 미∙일 통화정책 차별화 등으로 향후 원화가치는 미 달러화대비 약세, 엔화대비 강세 전망


    ㅇ 부동산정책 및 시장 : 정부의 가계부채 종합관리방안은 고령화 및 가계의 높은 주택자산비중 등 향후 가계 부채상환능력이 악화될 소지에 대비하는 개혁 조치로 평가. 저금리 정책기조 유지 및 전세가격 상승 등에 따른 견고한 주택수요에 힘입어 하반기 부동산시장은 회복세를 지속할 전망

     

     

     

    ■ 미국 3분기 GDP성장률 주요내용 및 평가

     

    [주요내용]

    '15.3분기 미국의 GDP 성장률(속보치)은 전분기(3.9%)보다 하락한 연율 1.5%를 기록(시장예상치 1.6%). 개인소비는 일자리수 증가, 유가 하락에 따른 구매력 개선효과 지속으로 '14. 2분기 이후 평균 3%를 상회하는 증가율을 유지(+3.2%). 민간투자는 원유시추투자 저조(-4.0%) 및 재고조정 등으로 큰 폭 감소(-5.6%). 순수출의 GDP 성장에 대한 기여도는 1분기 -1.9%p→ 2분기 +0.2%p로 개선된 후 3분기에 재차 마이너스 기록(-0.03%p).  재고 등을 제외한 민간 최종수요 증가율은 2분기 3.7%→ 3분기 2.9%로 하락

    [주요 IB평가]

    3분기 GDP 증가율은 대체로 예상치*와 부합. 재고감소에 따른 성장둔화는 일시적 요인으로 평가하는 한편, 소비는 견조하다는 시각과 모멘텀이 약화되고 있다는 시각으로 양분

    * 10개 IB 평균 전망치는 10월초 2.5%→ 발표 직전 1.4%로 한달새 급격히 하향조정. 소비가 3.2%(지난 1년 평균수준) 증가에 그친 것은 '14년 이후 고용증가, 유가하락 등을 감안할 때 예상보다 완만한 수준(Deutsche Bank)

    - 전일 FOMC에서 투자가 ‘견고’하다고 평가한 것은 의외였으며, 소비도 모멘텀을 잃고 있는 것으로 관찰. 유가하락으로 실질가처분 소득이 3.5% 증가했으나 저축률(savings rate)은 4.7%로 1년전과 유사한 수준을 기록하여 소비전망이 긍정적(JP Morgan)

    - 예상대로 재고감소에 의한 요인이 컸으며, 개인소비는 견조(Citi). '15.4분기 재고조정의 성장 하향압력은 3분기보다 감소할 것으로 예상(BNP)

    [전망]

    3분기 GDP 성장률이 전분기보다 하락한 가운데 질적 구성도 저화된 것으로 평가. 4분기는 순수출의 마이너스 성장기여도가 확대되고 소비 및 투자가 다소 완만한 증가세를 이어갈 전망. 전일 FOMC로 인해 연내 금리인상 가능성이 높아졌으나 12월 회의 전까지 연준이 목표로 하고 있는 고용 및 물가지표 추이를 주시할 필요

     

     

     

    ■ 2015년 10월말 외환보유액

    □ 2015.10월말 현재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은 3,696.0억달러로 전월말(3,681.1억달러) 대비 14.9억달러 증가
    ㅇ 이는 외화자산 운용수익 증가 등에 기인
    ㅇ 외환보유액은 유가증권 3,346.0억달러(90.5%), 예치금 253.4억달러(6.9%), 금 47.9억달러(1.3%), SDR 34.4억달러(0.9%), IMF포지션 14.3억달러(0.4%)로 구성

     

    □ 2015.9월말 기준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 규모는 세계 7위 수준

     

     

     

     

     향후 주요 일정

    11월 4일 (수) 美) 페이스북 실적발표(현지시간)

    11월 5일 (목) 복지/헬스케어 전시회 ''SENDEX 2015'

    11월 6일 (금) "응답하라 1988" 첫방송

    11월 12일 (목) 금융통화위원회
    11월 12일 (목) 대학수학능력시험

     

    11월 15일 (일) G20 정상회의(현지시간)
    1) 신흥국 구조개혁,
    2) 선진국 완화적 통화정책 유지,
    3) 주요국 재정확대 권고

     

    11월 17일 (화) APEC 정상회의(현지시간

    11월 27일 (금) 美 블랙 프라이데이(현지시간)

    11월 30일 (월) 美 사이버먼데이(현지시간)

    11월 30일~12월 11일  제21차 기후변화 당사국총회 (프랑스 파리)

     

    12월 싸이컴백

    12/10일 전후  중국 경제공작회의
    1) 2016년 경제 운용계획 수립,
    2) 지속 가능한 성장,
    3) 구조개혁 및 적극적 재정확대

     

     

    ■ 정유-‘15 년에 이어 ‘16 년도 수확기

    ’15년 우리 정유/석유화학 업종은 ’14년 국제유가 급락의 공포를 뒤로 하고, 국제유가 약세를 발판으로 가파른 실적 개선을 경험하였습니다. 호실적의 배경에는 정유의 가솔린 가격 강세, 석유화학의 NCC 정기보수 등도 있지만, 결국 저유가에 따른 마진 개선 영향이 가장 컸다는 판단입니다.


    ’16년 국제유가 전망은 ’15년과 유사한 50$전후의 약세가 거의 압도적입니다. 상대적으로 정제업 수급 및 에틸렌 수급은 양호합니다.
    산유국들의 과당 경쟁은 유가에 영향을 미칠 뿐, 석유제품이나 석유화학제품에는 ‘유가에 미치는 영향 만큼’ 영향을 주지 못합니다.
    ’15년은 ’14년 하반기 유가 급락으로 잃어버린 이익을, ’16년은 ’11년 하반기~’14년 상반기 고유가로 잃어버린 이익을 회수하는 수확기입니다.


    정유업종은 ‘비중확대’를 유지하고, 중국 관련주에서 유가 관련주로 회귀한 석유화학업종은 ‘비중확대’로 상향합니다.Top-Pick으로 LG화학(051910), S-Oil(010950)을, 차선호주로 코오롱인더스트리(120110)를, 관심종목으로 이수화학(005950)을 권해 드립니다. 태양광업종 또한 수급 개선에 따른 모듈 가격 상승으로 ’15년 턴어라운드에 이어 ’16년 본격적인 실적 개선이 기대됩니다. Top-Pick으로 한화케미칼(009830)을, 관심종목으로 신성솔라에너지(011930)를 권해 드립니다.

     

     

    ■ 건설-2016년 건설·부동산 경기전망 세미나 참석 결과

     

    공급 조절이 원활하게 진행된다면 부동산 시장 안정적일 것으로 예상. 기존 IBK 전망 유지: 실질가처분소득 대비 상승여력 5% 포인트 존재.  업종 투자의견 중립 유지. 기업 선호는 대림산업 > 현대산업 > 동원개발 순서임. 2016년 주택·부동산시장 전망: 수도권 3%, 지방 2%, 전세 4% 가격 상승. 2016년 국내 건설수주 전망: 민간 주거용 수주 감소로 10.6% 감소 전망

     

     

     

    자동차-‘Q’ Momentum 재개 기대

     

    ㅇ신차 효과 확대로 판매 회복 기대

    10월 현대·기아차 글로벌 판매는 72.8만대(yoy+9.8%)를 기록. 양호한 수치. 올해들어 가장 높은 증가세. 금번 판매 호조의 주요 원인 중 하나는 신차효과. 향후에도신차효과로 ‘Q’와 ‘P’의 개선세가 지속 예상. 상대적으로 신차효과가 미진한 현대차도 신차 투입 지역 확대에 따른 판매 본격화로 점차 개선되는 모습 보일 것


    ㅇ중국도 회복세 진입
    10월 현대·기아차 중국공장 판매 회복. 올해 말까지는 QoQ, 내년은 YoY 증가세기대. 자동차 구매세 인하로 판매 비중이 가장 큰 준중형 세단 수요 회복이 예상되기때문. 실제 최근 부진했던 소형 및 준중형 세단 판매가 10월 들어 크게 회복하는 모습. 1.6L 터보 모델을 출시로 이전 대비 구매세 인하 적용 차급이 확대된 점 긍정적


    ㅇ자동차/부품 업종 ‘비중 확대’
    자동차 업종에 대한 투자의견 ‘비중 확대’를 유지. ①주요 Volume 차종 신차 투입에따른 제품 Mix 개선 등을 통해 내년 증익(增益) 구간 재 진입, ②중국 판매 부진 우려 완화(자동차 구매세 인하와 신차), ③내년 해외 신규공장 가동을 통한 외형 성장가능성, ④주주이익 환원 정책 강화 기대감 등 때문. 자동차부품 업체들도 관심 유효

     

     

    게임-소셜카지노: Jackpot이 기대된다

     

    소셜카지노 시장은 글로벌 게임 산업 성장 둔화에도 불구하고모바일 매출 확대와 일반 모바일 게임 대비 높은 ARPPU를 통해고성장 기조를 유지할 것입니다. 50% 이상의 이용자가 구매력을갖춘 30대 이상의 성인이기 때문에 이용자 이탈에 따른 매출 변동또한 제한적일 전망입니다.


    광고 플랫폼 다양화에 따른 Cost per Install(CPI)의 하락으로마케팅 비용이 감소하며 실적 악화에 대한 우려가 해소될 것으로예상합니다. 한편 향후 가파른 성장이 예상되는 아시아 시장선점을 위한 오프라인 카지노 업체들의 공격적인 M&A 또한 시장성장을 가속화할 요인으로 판단합니다. 관심종목으로 소셜카지노 게임을 보유한 더블유게임즈와 파티게임즈를 제시합니다.

     

     

    유통-어려운 시기, 새로운 성장이 보인다


    미래에셋증권은 국내 오프라인 유통업에 대해 비중 확대 의견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한다. 각종 규제 영향과 내수 부진이 계속되면서 유통업종에 대한 시각은 곱지 않은상황이다. 증가하는 가계부채, 고령화에 따른 소비 성향 저하 등은 지속적인 우려요인이며, 돌파구로 여겨지던 해외 시장 진출 성과도 미진하다. 그러나 이렇듯 불리한외부여건은 업종 내부에서의 변화를 초래하며 새로운 업태의 성장을 가속화시킬 것으로 보인다. 저성장의 장기화는 온라인 등의 합리적 소비 채널을 활성화시키며 오프라인 업태들의 전략적 차별성을 희석시키고 있고, 이는 상품 가격 측면에서 저가,고가의 경직된 양분 구도를 점차 좁혀줄 것으로 판단하기 때문이다.

     

    결국 더 많은 고객 트래픽을 확보하고 있는 저가 중심 업체는 우월한 바잉파워 기반 안에서, 가격(P)상승에 따른 추가적인 수혜를 볼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우리는 GS 리테일, BGF 리테일을 최선호주로 선정한다.
     

     

     

     이슈 종목

    ㅇ 더블유게임즈-성장에 대한 Conviction에 플러스알파를 기대한다

    ㅇ 더블유게임즈-높은 성장성이 기대되는 소셜 카지노 업체

    ㅇ 덕성-중국인도 반한 에어쿠션 수혜

    ㅇ SK텔레콤-대우조선 출자 가능성 희박, 헬로비전 인수는 규제상 ‘신의 한수’

    ㅇ 인터로조-성장주에 걸맞은 사상 최대 실적

    ㅇ 크루셜텍-지문인식, 이제는 스마트폰 필수기능

    ㅇ 바이오랜드-천연물원료, 다양한산업을 아우르며 안정적 성장

    ㅇ 한국토지신탁-주택시장의 헤게모니는 금융을 쥔 자에게...

    ㅇ 경남제약-비타민 C hina

    ㅇ 삼성출판사-형보다 나은 아우들

     

     

    ■ 2016년 증시전망과 전략-2016년, 4개의 즐거운 상상

     

    ㅇ2016년, 4개의 즐거운 상상- 2016년  4가지 투자 포인트
    2016년 상반기 두 가지 이슈: 원자재 가격 반등과 글로벌 과잉산업 구조조정 이슈가 부각될 것이다. 상반기 중 연중 고점 형성, KOSPI 예상 상단 2170pt로 주식비중 확대가 필요한 국면이다.


    2016년 하반기 두 가지 이슈: 불황형 기업 흑자 구조에 한계를 드러낼 것이고, 미국 대선으로 인해 주식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것이다. 하반기 중 연중 저점 형성, KOSPI 예상 하단 1840pt로 주식비중 축소가 필요한 국면이다.


    첫째, 가치주와 성장주의 수익률 격차가 축소될 것이다. 가치주와 성장주의 변곡점은 금리와 원자재 가격이다. 미국 기준금리 인상과 원자재 가격 반등으로 가치주가 선전할 수 있을 것이다. 화학, 철강, 조선이 관심 대상이다.


    둘째, 중국과 미국의 신기후협약 동참을 통해 환경 시장 규모가 커질 것이다. 환경 관련주의 근간이고, 실적 가시성이 높은 부문은 배터리(2차전지)다. LG화학, 삼성SDI, LS산전 등이 관심 대상이 될 것이다.


    셋째, 중국에서 저가/자기 만족형 제품이 성장하고 있다. 해당 제품 중 성장성이 높은 분야가 엔터다. 내부 수요증가, 저작권 개념 확산, 한중FTA 체결로 엔터/콘텐츠 기업이 부각될 것이다. CJ E&M과 에스엠이 관심 대상이다.


    넷째, 전세계적으로 보호무역과 경제블록화가 강화되고 있다. 지정학적 리스크가 고조되면서 전세계적으로 군비 지출이 증가할 것이다. 방산 매출 비중이 높고, 하이테크 방산 관련 기업(LIG넥스원)이 부각될 것이다.
     

     

     

    ■ 2016 스몰캡 투자유망주-韓/中/日 三國志


    ㅇ21세기 三國志
    한∙중∙일은 동질 문화권에서 인구구조와 산업구조의 유사성을 바탕으로 수혜와 경쟁 관계를 형성 중이다. 한국은 중국과 일본의 중간적 위치에 있다. 일본의 과거를 통해 우리의 미래를 가늠해 보고, 우리의 과거 경험을 바탕으로 중국의 미래를 통찰하여 수혜주를 찾는 노력이 필요하다.


    ㅇ중국의 산업 발전으로 수혜 기준의 변화
    중국 당국은 현재 자국 기업에 유리한 경제 구조와 산업 육성을 통해 어려워진 경기를 부양하려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이러한 현실을 토대로 현재 중국 수혜주도 머지않아여타 산업이 겪었던 상황에 직면할 공산이 크다. 향후 중국 수혜는 1) 차별화된 핵심전력, 2)경쟁력 우위, 3) 산업 Upgrade 동반자, 4) 성장을 위한 기업상생 측면에서 찾아볼 필요가 있다.


    ㅇ동북아 패권 경쟁에 따른 각국 군비경쟁
    최근 남중국해를 둘러싸고 중국과 미국의 패권 경쟁이 가열되고 있다. 일본은 집단자위권 행사를 합법화하여 동북아의 군비경쟁을 유발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일본의 군사대국화, 북한의 위협 등으로 국방력 강화를 위한 방위산업의 활성화에 적극적일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ㅇ성장률 하락과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산업의 변신
    일본은 한국과 모든 면에서 경쟁 관계에 위치해 있다. 동시에 우리보다 앞서 저성장기와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산업의 변화를 경험한 선배이기도 하다. 따라서 일본의 사례를 바탕으로 저성장기에 성장할 수 있는 한국 산업이나 기업에 대한 아이디어(가치지향형 소비, 무인기기 확산, 프리미엄 PB 상품 증가)를 얻을 수 있다.


    [중국]

     

    ㅇ차별화 핵심 전력
    -크루셜텍 (114120) 중국 스마트폰 업체로의 지문인식 모듈 탐재
    -덕성 (004830) 에어쿠션內 핵심 원단 퍼프 매출 기여 본격화

    ㅇ경쟁력 우위 : 경남제약 (053950) 비타민 제품을 통한 중국 시장 진출 기대

    ㅇ산업 Upgrade 동반자 : 아스트 (067390) 글로벌 고객사 다변화 및 수주 모멘텀


     

    [일본]

    ㅇ군비경쟁 : 아이쓰리시스템 (214430) 냉각형 적외선 영상센서 유도무기 탑재 전망

    ㅇ가치지향형 소비 확대 : 삼성출판사 (068290) 아트박스 대형 신규 매장 출점에 따른 성장성 부각

    ㅇ제조유통  : 흥국에프엔비 (189980) 기존 유통 채널을 활용한 신규 제품 출시 긍정적

    ㅇ불황 속 2차 성장  : 한국전자금융 (063570) 인터넷은행 설립 수혜, OK POS 등 추가 성장 모멘텀

     

     

    기술성장기업특례상장

     

    ㅇ싹수의 발견

    경제정책 기조에 힘입어 기술특례를 통한 상장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례기업 중 1) 상장 요건이엄격했던 시기에 기술평가를 받은 기업, 2) R&D집약도가 높은 기업, 3) 임원급여와 직원급여의 괴리가 작은기업의 기대수익이 높을 것으로 판단합니다.


    ㅇ기술성장기업 특례상장 제도란?
     외부 검증기관을 통해 기술력이 우수한 기업을 평가하여 수익성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더라도 코스닥 상장 기회를 주는 제도로 ‘05년부터 시행 중


    ㅇ기술특례상장 시장이 커지고 있다
    10년간 19개 기업이 상장하며 실효성 논란이 있었으나, 최근 연간 4개 이상의 기업이 특례 상장하며 시장에 제도가 성공적으로 안착되고 있는 상황, 정부는 중소기업 육성 정책의 일환으로 엔젤자금 유입을 독려하기 위해 IPO 활성화에 집중, 이에 따라IPO 시장은 ‘08년 이후 역대 최고 수준에 근접(’08년 0.8조 → ‘14년 4.6조), 정부의 바이오 산업 육성 의지와 기술평가 절차 완화에 따라 보다 많은 기업이 특례 혜택을 받을 것으로전망(’14년 15개 기업 → ‘20년 50개 기업)

    ㅇStock Filtering Ideas : 기술특례기업 중 옥석을 가리자
    상장요건이 완화되기 전 기술평가를 받고 상장한 기업: 새로운 제도가 시장에 안착되기 전까지는 시간이걸릴 것, 제도 완화 전 상장한 기업의 투자 매력도가 높다는 판단, 지속적으로 R&D 투자를 유지하는 기업: 특례 상장의 목적은 결국 연구개발을 위한 자본 조달이므로 특례상장 후 지속적인 투자를 유지하는 기업을 투자 Pool로 가져가는 것을 제안, 임원급여와 직원급여의 괴리가 작은 기업: 특례 기업 특성상 기술개발에 집중하고 있는 만큼 임직원간급여 괴리가 너무 큰 기업은 투자 Pool에서 제외하는 것을 제안

     

    ㅇ 기술특례기업 중 투자유망 종목으로 아스트, 에이티젠, 아미코젠, 레고켐바이오를 추천

     

     

     

     

     

    ■ 음식료/화장품-그들의 위기 vs. 역전의 기회

     

    ㅇ그들의 위기 vs. 역전의 기회

    게임의 룰이 바뀌고 있음. 중국 소비재 기업들 성장정체로 전략 수정중. 볼륨 게임 상당부분 완료, 초과성장 동력은 생필품의 프리미엄화, 온라인, 로컬 브랜드로 이동 중.니치 플레이어인 한국기업에겐 그 어느때보다 'penetration'의 방향과 속도가 중요


    ㅇ거대한 볼륨 게임의 끝?

    − China Story 점검을 위해 중국 주요 소비재 기업 방문. 전반적 필수소비재 시장 성장률 둔화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음을 확인. 특히 각 분야의 지배적 기업들 고전 중

     

    − 장기간 이어져 온 대중제품(mass product)의 양적 성장 국면 일단락. 이제 소비재시장은 훨씬 세분화된 영역별로 차별화된 성장 경험 중. 성장의 방향이 1) 볼륨에서가격으로(프리미엄화), 2) Top tier 도시에서 lower tier 도시로, 3) 오프라인에서 온라인 채널로, 4) 외국 브랜드에서 로컬 브랜드로 급격히 이동 중


    ㅇ더 격렬해진 국지전, 더 커진 틈새시장: 핵심은 ‘Penetration’

    − 모두가 성장하는 시대는 지났지만, 작아도 스마트한 기업이 누릴 잠재 성장률은 과거보다 높아졌음. 특히 필수재의 프리미엄化, 이커머스의 빠른 확산은 후발 주자들에겐 절호의 ‘catch up’ 기회. Lower tier의 전통 채널 확장 또한 매력적. 중국 로컬 브랜드 중심의 이커머스 확산과 정부의 ‘해외직구’ 제도 정비는 화장품 기업들의 기회

     

    − 당분간 초과 성장이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은 1) 효율적인 채널 penetration(침투),2) 프리미엄化, 3) 로컬 브랜드 성장 등으로 그 수혜 가능한 기업에 주목

     


    ㅇ추가 Penetration 잠재력 기준: LG생활건강, 코스맥스, 오리온 선호
    − 섹터별로는 화장품(Positive)이 음식료(Neutral)보다는 시장 침투의 여지와 가능성이더 높아 선호. 그 중 최근 중국 오프라인과 더불어 이커머스 커버리지 확대 중인 LG생활건강, 로컬 화장품 브랜드 급성장의 수혜 집중되는 코스맥스 선호. 음식료 섹터에서는 프리미엄화/채널 확대 통해 초과 성장하는 오리온 선호

     

     

     

    ■ 中, 전기차 비중 2025년까지 20% 점유목표- KB

     

    - 중국 당국은 전기자동차 비중을 오는 2025년까지 전체 자동차 시장의 20% 이상까지 확대한다는 방침을 정함. 당국은 전기차를 가정 및 공무용 차량, 버스, 택시, 화물용 차량 등으로확대해 2020년 중국의 전기차 판매량이 전체 자동차 시장의 5%에 이르고 2025년에는 20%까지 확대한다는 계획. 또한 이산화탄소 배출 총량 목표 하에서 2030년에는 전기차 판매량이1,000만대가 넘어설 것으로 전망


    - 특히 자동차 기업을 중심으로 자주적인 산업벨트 구축과 핵심기술 개발, 유명 전기차 모델개발 등을 통해 2025년까지 토종 전기차 판매량 300만대 이상, 국내시장 점유율 80%까지 높인다는 계획이어서 외산 자동차 업체들과 치열한 경쟁이 예고됨

     

     

    ■ 몇몇 국가에서 발견된 주택 버블           LIG

    미국, 캐나다, 호주의 주택 가격(밸류에이션+실질 가격): 미국 버블 당시 수준을 뛰어넘은 캐나다UBS의 세계 부동산 버블 지수에 따르면 홍콩, 호주, 캐나다, 영국 등 일부 국가의 대도시 주택 가격은 버블 리스크에 직면해 있어. 특히 호주, 캐나다 등 원자재가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국가들에 대해서는 주의 필요


    초저금리는 사람들의 사고 방식을 바꿔 놓는다. 예금 금리가 1%대 초반일 때 삼성전자처럼 Buyback Yield(시가총액 대비 자사주 매입 비율)와 Dividend Yield(시가총액 대비 배당액 비율, 배당 수익률) 합이 5%가 넘는 주식은 더 매력적으로 보일 수밖에 없다. 5% 예금 금리 시대와 1% 예금 금리 시대의 주식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은 다를 수밖에 없다.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도 그렇다. 초저금리는 어김 없이 부동산 가격을 상승시킨다. 월세 비율이 6~7% 내외로 동일하다고 할 때 6~7%의 모기지 금리 하에서는 그냥 참고 산다. 모기지 금리가 3%라면 다르다. 주택 매입을 고려하게 된다. 보유 재산세나 감가상각 등을 고려해도 월세 살이에 따른 이사 비용과 3%p 이상의 금리 차는 주택 구입 욕구를 자극한다.UBS(스위스연방은행)는 얼마 전 세계 부동산 버블 지수라는 보고서를 내놓았다.

     

    주요 선진국 대도시들의 현재 주택 가격이 과거 역사적 수준에서 어느 정도에 해당하는지를 보여주는 보고서다. 보고서 내 자료를 참고하면 런던과 홍콩의 주택 가격은 버블 리스크에 위치해 있고 시드니, 밴쿠버, 샌프란시스코, 암스테르담 등은 과열돼 있다. 이 중에서 런던과홍콩, 밴쿠버의 주택 버블 지수는 역사적 고점을 돌파해 사상 최고 수준이다. 지난 2008년금융위기 이전 수준을 돌파했다는 뜻이다. "비싸네"하고 웃어 넘길 일은 아니다.


    열거된 도시 또는 국가 중 위험해 보이는 곳들이 있다. 바로 캐나다(밴쿠버)와 호주(시드니)다. 이들 국가 경제는 원자재 가격 하락에 따른 피해가 크기 때문에 최근 원자재 가격조정이 실물 경기에 분명 악영향을 미칠 듯하다. 이런 상황에서 높은 주택 가격이 계속 유
    지될지 여부는 의문이다. 원자재 가격이 빠르게 반등 못하면 주택 가격은 붕괴될 수 있다.OECD(경제개발협력기구)의 데이터로 자체 분석해 봐도 캐나다와 호주의 주택 가격은 과거 평균 대비 2표준편차(상위 2.3%)를 벗어나 이들 국가에 대해서는 주의가 필요하다

     

     

    전기차 업체인 Tesla의 3분기 실적 발표: 예상치를 상회하는 모델S의 판매로 시간외 주가가 9% 급등 - 한투증권 이승혁

    - Tesla가 3분기 매출액 1.24 bn 달러와 주당순이익 -0.58 달러를 기록해 시장컨센서스와 거의 유사한 실적을 기록
    - 특히 판매대수가 11,603대를 기록해 10월에 밝혔던 전망치인 11,508대를 상회
    - 유가하락에도 불구하고 1) SUV인 모델X가 새로 출시되었고, 2) 자동주행프로그램이 도입되었으며, 3) 중국에서의 판매대수가 급증(1분기 797대, 2분기 883대, 3분기 1,345대를 기록)했기 때문
    - 4분기 판매대수 가이던스도 기존 예상치대로 제시하여 시간외 주가가 9% 급등
    - 전기차 관련 업체들에게는 긍정적 소식 

     

     

     

    ■ 10시 시장 코멘트                                                                  
    - 미국 증시는 주요 경제지표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확산되며 거래가 한산한 가운데 에너지와 기술업종 상승에 힘입어 이틀 연속 상승
    - 2,050P선을 웃돌며 상승 출발한 코스피는 외국인과 개인 매도세로 하락반전 후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
    - 상승 출발한 코스닥은 외국인과 기관 매도세로 하락반전 후 약보합세

     

     

    ■ 10시 특징종목 및 이슈   
    - 더블유게임즈(192080):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카지노 게임업체로 신규 상장 첫날 상승
    - 대화제약(067080): 위암환자 대상 약물의 임상3상 종료 소식에 상한가
    - 세종텔레콤(036630): 제4이동통신 컨소시엄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 네오이녹스엔모크스(037340): 중국 사업 관련 계약이 임박했다는 소식에 신고가 경신
    - 게임빌(063080): 신작 '제노니아S: 시간의 균열'을 글로벌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했다는 소식에 강세
    - 바이넥스(053030):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557.7% 증가하는 등 실적 개선 소식에 견조한 오름세
    - 삼성출판사(068290): 자회사 아트박스의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에 강세
    - 마니커(027740): 중국 삼계탕 수출 기대감에 이틀 연속 초강세 속 신고가 행진
    - 주성엔지니어링(036930):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120.7% 증가하는 등 실적 호조 소식에 강세
    - 락앤락(115390): 3분기 영업잉기이 전년동기대비 199.99% 증가했다는 소식에 견조한 오름세
    - 유나이티드제약(033270): 주가 안정을 위한 자사주 매입 소식에 강세

    - 티브로이직(121800): 산은캐피탈이 보유하고 있던 지분을 전량 매각했다는 소식에 급락세
    - 서원(020150): 파생상품거래 손실 발생 소식에 급락세
    - 미동전자통신(161570):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되며 이틀 연속 급락세

    - 두산(000150): 중국에서 현지 주요 여행사 26개사와 '방한 유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강세
    - 롯데케미칼(011170): 국제유가 상승 소식에 동반 강세

    - 대우조선해양(042660): SK그룹의 매각설 부인에 하락세

     

     

     

     

     

    ■ 음식료 다이제스트(11.3) [한투증권 이경주]

     

    ▶업종 performance: 음식료지수 +1.04%로 코스피(+0.65%)대비 강세


    ▶Hot stock

    오리온 +5.06%, 삼양사 +4.12%, 동서 +3.90%, 매일유업 -4.41%


    ▶공시

    신세계푸드: 국민연금공단 지분율 10.08% 신규 보유 보고


    ▶기업동향

    ㅇ롯데푸드:

    1. 3분기 동향

    - 3분기 매출액 상반기와 유사하게 4~5% YoY 성장, 영업이익률 전년동기(6%)와 큰 차이 없을 전망

    - 유가공이 매출액 7~9%, 영업이익률 2%p 상승 지속 중이며, 육가공의 YoY 마진 하락폭도 차츰 둔화되는 듯

    - 반면 빙과가 매출액 성장이 다소 약해지고 시장 경쟁 비용이 증가하는 것으로 보임

    - 일반식자재는 원두커피사업 인수 효과 정도로 성장, 후레쉬델리카부문은 CVS 채널 판매 호조 지속으로 10% 고성장 유지


    2. 향후 전망

    - 육가공 매출액이 WHO 이슈로 하락 중. 그러나 국내산 돈육가격 하락과 저가 수입산 확보돼 매출의 급감만 없다면 앞으로 YoY 원가 부담은 줄어들 전망

    - 유가공은 국내외 분유 매출 호조 지속중이며 내년에는 분유 설비 확충할 계획

    - 롯데마트 향 HMR PB 제품은 연내 SKU 30~40개 정도 출시될 듯. 2016년 매출액은 200~300억원 수준 예상


    ▶뉴스

    ① 거래소 호텔롯데에 액면분할 제안…"5천원도 비싸"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11/02/0200000000AKR20151102196600008.HTML?input=1195m


    ② 신동빈, 신격호 회장 병문안…3부자 3개월 만에 3자 대면

    http://www.nocutnews.co.kr/news/4498354


    ③ 가공육, 적색육 적정섭취 가이드라인 마련한다

    http://www.food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6912


    ④ 아이러브스모킹 "복지부, 소포장 담배 판매금지 추진 중지하라"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5110307281813602


    ▶곡물 & 라이신 가격(DoD)

    ① 곡물: 대두 -0.68%, 소맥 -2.68%, 옥수수 -1.50%, 원당 +4.06%

    ② 중국 라이신: 2일 기준 중국 평균 가격 7.3위안/kg(+0.00% DoD, -3.32% WoW)

    ③ 중국 메치오닌: 2일 기준 중국 평균 가격 33.4위안/kg(+0.00% DoD, +0.45% WoW)


     

     

     

     

    ■ 시멘트 담합 과징금 관련 코멘트     하나

     

    ㅇ시멘트 업체에 1.2조원 담합 관련 보도로 주가 급락
    전일 시멘트 업체 7개사에 총 1.18조원의 담합과징금을 부과한다는 언론보도로 주가가 급락하였다. 팩트는 1) 담합 관련조사가 있었고 공정위 소명요청도 있었다. 그러나 현재 공정위의 전원협의체가 열리기 전이어서 과징금 규모가 확정된 것은아니다. 2) 시멘트사들은 ’12년 가격인상 시 정부가 중재한 금액으로 3자(건설사-레미콘-시멘트사)가 절충한 금액을 채택한것을 담합으로 볼 수 없다고 소명 하는 등 경감노력 중이다.


    ㅇ과징금 규모는 향후 결정되겠지만 ‘중대위반’이상은 부담

    과징금 부과기준은 ‘매우 중대’, ‘중대’, ‘중대성이 약한’의 3가지로, 언론의 과징금 추정규모는 담합기준 5년(’10~’14년)의 전체 매출액 12조와 10%인 최고세율(’매우 중대한’)로 산정한 것이다. 이 규모라면 한일/동양 제외 현금납부가 아예 불가능한수준이다. ’중대한 위반’이라면 3% 부과시 합산 3,600억원으로 성신/현대시멘트는 현금납부가 부담스러운 상황이 된다. 가장 낮은 규모인 ’중대성이 약한’ 기준이라면 1% 부과 시 7개사 합산1,200억원이 된다. 물론 ’매출액’의 산정 기준 역시 최대치로반영한 것이므로 이보다 경감할 가능성도 존재한다.


    ㅇ목표주가/투자의견 조정은 정량규모 확인 이후가 될 것
    현 과징금 이슈의 존재로 시멘트업종의 투자매력(현금흐름 양호, 실적성장, 가치주)을 사실상 상실할만한 불확실성이 발생했다. 7월 말 이후 지속적 주가하락과 전일 급락으로 주가에는이 이슈가 상당부분 반영되었으나, 보다 근본적으로 결국 신속하게 전원협의체가 연내 열려 과징금 규모가 확정돼야 한다.정량적 영향 확정 전까지는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를 유지하나,3Q15 실적과 과징금 이슈 적용 여부를 확인한 후 시멘트 업종리뷰를 통해 TP 및 투자의견을 점검하겠다. 다만, 현재로써 최선의 대응은 재무비율이 가장 우수한 한일시멘트를 저점 매수하는 전략이라고 판단한다.

     

     

     

     

    ■ 2세대 전기차 시장 LG화학 독식? 전기차 최대 메이저 니산도 단독 수주한 듯


    - Nissan CEO Carlos Ghosn, 도쿄모터쇼에서 니산의 2세대 전기차 컨셉카 발표.2017~18년 출시 예정 

    - 흥미로운 부분은 배터리 스펙으로 ‘용량 60kwh(항속거리 200마일, 양극재는 NCM, 셀 개수는 288개’라고 공개한 부분임 

    - SK증권 리서치센터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이는 내년 출시되는 GM Bolt(순수전기차, 항속거리 200mile)와 매우 유사한 스펙임 

    - 이미 Nissan 측 엔지니어는 “LG화학과 합작”이라 언급. 사실이라면 LG화학은 2세대에서 전기차 최대판매업체 니산도 단독 수주한 것임

     

     

    ■ 외국인 선물 사상 최대 순매수, 시장 시사점은?


    외국인 선물 포지션이 사상 최대 순매수를 기록했다. 전일(3일) 외국인 선물매매 누적 계약수는59,690계약 순매수를 기록하며, 지난 8월 21일 순매수 전환 이후 거침없는 매수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1) 미국 금리인상 시점 지연, 2) 중국 정책부양 기대, 3) 달러강세 완화와 원자재가 상승반전 등, 8월말 이후의 글로벌 Risk-On 기류 확산과 시장 안도감에 근거한 상황변화로 이해할 수 있겠다.

     

    사상 최대 규모 외국인 선물 매수는 연말증시에 대한 낙관적 인식의 출발점이기 보다는 한껏 부풀어오른 경계감의 증거로 해석함이 타당하다. 추가적인 인덱스 플레이보단 상승 모멘텀을 보유한 개별주 옥석 가리기에 집중할 시점인 것이다. 1) 친환경 소비(스마트카 및 파리 유엔기후협약당사자총회 수혜), 2) New Commerce(오프라인 및 온라인/모바일 쇼핑 플렛폼 통합), 3) 방위산업(중국 군사적 G2시대 선포 및 핵심 방위기술 확보) 등, 구조적 성장산업 내 대표주 압축 작업에 주력할 필요가 있겠다.

     

     

     

     

    ■ 금일 한국 주식시장 전망: 자동차와 에너지 섹터를 중심으로 상승 할 것           KR

     

    ㅇ한국 주식시장은 자동차, 에너지 섹터 중심으로 상승 할것
    ㅇ전일 한국 주식시장 : 글로벌 제조업지수 호전에 상승
    ㅇ아시아 주식시장 : 투자심리 위축에 하락


    ㅇ유럽 주식시장 : 기업들의 악재에도 불구하고, 유가상승으로 상승

    ㅇ미국 주식시장 : 우호적인 자동차 판매와 유가상승으로 상승

     

    ㅇMSCI 한국지수 : +1.39%상승
    ㅇMSCI 이머징마켓지수 : +1.32%상승


    ㅇ금일 한국 주식시장은 자동차, 에너지 섹터 중심으로 상승 할 것 :
    한국주식시장을 알 수 있는 MSCI 한국지수는 +0.77p(+1.39%) 상승한 56.09p로 마감했고, MSCI 이머징마켓지수는 +1.32% 상승했다. 야간선물은+1.30p 상승한 254.65p로 마감했다. 이는 환산지수로 2,059p정도 되는 수준이다.


    이러한 흐름속에 한국 주식시장은 자동차섹터와 에너지섹터 중심으로 상승할 것이다.특히, 미국의 자동차 판매 결과 현대차와 기아차는 각각 +19.8%증가와+12.0%증가했다. 거기에 미국 시장의 점유율 역시 7.89%로 점유율을 점차확대하고 있는 점에서 자동차 현대, 기아차를 중심으로 상승세를 보일 것이다. 거기에 유가상승세 따른 정유사들의 재고평가 가격상승으로 정유사들 역시 상승세에 힘을 보탤 것이다. 다만, 최근 중국에서 반부패와의 싸움과 금융감독에 대한 움직임을 보이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된 모습을 보있는 것은 다소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하지만 금일 발표되는 Caixin PMI서비스업지수가 양호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면서 이를 기점으로 다시 투자심리가 회복될지 여부는 금일 한국시장의상승폭을 확대 혹은 제한할 것이다. 그래서 코스피지수는 2,048~2,065p의 움직임을 보일 것이다.

     

     

     

     

     

    바이오 캔디 - 알맹이까지 씹어보아요

     

    올해 제약/바이오 섹터는 ‘Research’ 부분에서 4건의 미국 FDA 3상 승인, 1.4조원 규모의 기술 수출 체결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거두었습니다. 2016년에는 기술 수출과 FDA승인과 같은 단순이벤트 성과를 넘어서 본격적으로 실적으로 이어지는 가시적인성과가 도출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하반기 이후 조정 국면을 섹터내 옥석을 가릴 수 있는 절호의 시기라 판단하며, 제약/바이오섹터의 ‘비중 확대’ 의견을 제시합니다.


    프리미엄백신 시장은 전체 백신 산업의 낮은 성장성으로 인해관심이 적은 분야였지만, 향후 인구 고령화의 최대 수혜 산업으로판단합니다. ‘SK케미칼’을 제약/바이오 섹터 내 최선호주로제시합니다. 체외진단산업 내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분자진단은 조기 진단이 가능한 유일한 분야입니다. 분자 진단시장은 기기의 경쟁 시대에서 점차 시약(Reagent)의 중요성이부각되는 시기가 도래할 것으로 판단합니다. 이에 국내 업체의수혜가 기대되며, ‘씨젠’ 을 차선호주로 제시합니다.


    1. SK케미칼 (006120KS | Buy 신규 | TP 113,000원 신규)백신이 중심이다
    2. 씨젠 (096530KQ | Buy 신규 | TP 52,000원 신규)Global no.1 player
    3. 아미코젠 (092040KQ | Buy 신규 | TP 85,000원 신규)가치 사슬 완성
    4. 레고켐바이오 (141080KQ | NR)주목해야할 2가지 포인트

     

     

     

     

    ■ KOSDAQ 투자전략. 유망 업종과 종목은?

     

    1. 차별적인 매수가 유입되고
    2. 실적 모멘텀이 유효한 업종

     

    제약바이오, 디스플레이, 화학, 호텔레저

     

    ㅇ 수급/이익모멘텀을 감안한 유망종목 11선


    메디톡스
    씨젠
    오스템임플란트
    인바디
    뷰웍스
    서울반도체
    OCI머틸
    비아트론
    이엔에프테크
    에코프로
    파라다이스

     

     

     

     

     11월 4일 (수) 리서치 아침회의

     

    ㅇ 자동차,부품 / 김평모 연구원
    - 자동차 10월 판매 : 한중미 모두 그린라이트
    - 미국 : VW영향 미미. 전체 판매 144.7만대로 전년동기 대비 13.6% 성장
    - 현대차 10월 미국 판매는 6만대로 전년동기 대비 19.8% 증가
    - 기아차 10월 미국 판매는 5만대로 전년동기 대기 12% 증가
    - 중국 공장 판매량도 9월에 이어 완연한 회복세 지속

     

    ㅇ 한국타이어 / 김평모 연구원
    - 3Q 실적 시장 기대치 상회
    - 외화부채 평가손실 등 영업외손실로 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부진
    - 북미는 좋으나 유럽, 중국, 국내 매출은 모두 감소
    - 중국 및 러시아산 타이어와의 경쟁으로 ASP 하향 압력 지속될 것
    - 현재의 매출성장으로는 글로벌 피어 대비 밸류에이션 할증요인을 찾기 어려움

     

     

     

     

    전일시장특징

     

    [특징 섹터]

    ㅇ 제4이동통신 관련주 -제4이동통신 사업 기대감에 일부 관련주 급등.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 10월30일 기간통신사업 허가신청 접수를 마감한 결과 퀀텀모바일, 세종모바일, K모바일 총 3개 법인이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힘. 세종모바일에는 세종텔레콤이 단독주주로 참여중이며, 퀀텀모바일 컨소시엄에는 콤텍시스템, 바른전자, 케이디씨, 모다정보통신 등이 참여 중인 것으로 알려짐. 트루윈은 퀀텀모바일 컨소시엄의 주파수 할당을 위한 신청 보증금 164.6억에 대해 채무보증 중.

     

    ▷이 같은 소식에 콤텍시스템과 케이디씨의 주가가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바른전자 주가 역시 가격제한폭까지 급등. 한편,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던 세종텔레콤은 주가 단기 급등에 따라 3일 거래가 정지됐음.

    ▷한편, 정부는 허가신청법인을 대상으로 기간통신사업 허가신청과 주파수 할당 신청의 적격심사 절차에 곧바로 착수해 11월 말까지 허가신청 적격 여부를 결정해 신청법인에게 통보할 계획임. 적격성 평가를 통과한 법인은 내년 1월까지 사업계획 등에 대해 심사 받게 될 예정임.

     

    ㅇ 자동차대표주 -10월 자동차 판매 호조에 관련주 상승.
    ▷현대차는 2일 10월 자동차 판매가 458,375대를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6.3% 증가했다고 공시. 아울러 기아차는 10월 자동차 판매가 268,954대를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16.1% 증가했다고 공시.
    ▷이 같은 소식에 기아차, 현대차, 한온시스템, 만도, 현대위아 등 자동차대표주들의 주가가 상승 마감.

     

     

    [특징 종목]
    ㅇ 코스피시장 -
    대유에이텍(002880) : 3분기 흑자전환으로 강세
    하나투어(039130) : 4분기 실적 턴어라운드 전망에 강세
    한국타이어(161390) : 3분기 실적 전분기대비 개선 소식에 상승
    오리온(001800) : 지속적인 외형, 이익 성장 기대감에 상승
    KB손해보험(002550) : 불확실성 요인 해소국면 진입 분석에 상승
    호텔신라(008770) : 4분기부터 실적 모멘텀 정상화 전망에 상승
    대우증권(006800) : 인수전 흥행 소식에 상승
    한진중공업(097230) : 4분기 안정적 실적 전망에 상승
    이마트(139480) : 안정적 실적 개선세 전망에 상승
    LG(003550) : 완결형 에너지 밸류 체인 보유 평가에 소폭 상승
    SK텔레콤(017670) : 3분기 실적 실망에 하락
    SK(034730) : SK그룹, 대우조선해양 인수설 부인에 관련주 등락
    유나이티드제약(033270) : 3분기 실적 부진에 급락

     

    ㅇ 코스닥시장 -
    네오이녹스엔모크스(037340) : 中 유통사업 본격화 기대감에 상한가
    세진전자(080440) : 최대주주 변경 소식에 상한가
    내츄럴엔도텍(168330) : 백수오 제품 판매 허용 소식에 급등
    한국토지신탁(034830) : 3분기 실적 호조에 강세
    피엘에이(082390) : 55억원 규모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 물품공급계약 체결에 상승
    파마리서치프로덕트(214450) : 53.55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상승
    인터로조(119610) : 3분기 실적 호조에 상승
    이녹스(088390) : 기업 재평가 기대감에 상승
    주성엔지니어링(036930) : 내년도 실적 턴어라운드 전망에 상승
    뷰웍스(100120) : 4분기 사상 최대 실적 전망에 상승
    에이티테크놀러지(073570) : 전 경영진 횡령 혐의 발생에 거래 정지

     

    [특징 상한가 및 급등주]
    에임하이(043580) :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 모멘텀이 지속되며 나흘째 상한가
    케이디씨(029480) : 제4이동통신 사업 기대감이 지속되며 이틀째 상한가
    콤텍시스템(031820) : 제4이동통신 사업 기대감이 지속되며 이틀째 상한가
    바른전자(064520) : 제4이동통신 사업 기대감에 상한가
    마니커(027740) : 삼계탕 중국 수출 기대감이 지속되며 상한가
    감마누(192410) : 일부 통신장비 관련주 강세 속 상한가
    케이프(064820) : 더블유게임즈 상장에 따른 수혜 기대감이 지속되며 급등
    CS(065770) : 제4이동통신 사업 기대감에 상한가
    하림(136480) : 삼계탕 중국 수출 기대감이 지속되며 급등

     

     

     

     증권사 신규 추천종목

    [신한금융투자]
    ㅇ삼성출판사(068290)
    - 국내 유아동 도서출판 시장 2016년 턴어라운드 예상
    - 아트박스 매장(직영점) 수는 2014년 17개에서 2017년 60개까지 확대될 전망이며, 매출액은 연평균(2014~2017F) 22% 증가 전망

    [하나금융투자증권]

    ㅇ에프엔씨엔터(173940)
    - 콘서트 횟수 증가에 따른 외형 확대

    ㅇ파마리서치프로덕트(214450)
    - 리쥬란 힐러 판매량 급증 및 신제품 출시로 고성장 기대

     

    [한국투자증권]
    ㅇ흥국에프엔비(189980)
    - 과일농축액, 착즙주스 등 프리미엄 식음료를 생산하는 회사로 카페프랜차이즈 확산과 함께 연평균 30% 이상의 성장세를 지속 중인 가운데 카페/외식 식부자재 관련 종합유통회사로 도약 기대
    - 2013년 SPC그룹과 중국에 동반 진출한 가운데 중국 로컬 프랜차이즈사로의 공급 확대 등 중국 매출 비중이 점진적으로 상승할 전망

     

    [현대증권]

    ㅇ코오롱인더(120110)
    - 듀폰과의 소송 마무리로 비용 감소 효과가 지속되는 가운데, 3분기 실적은 전년동기 대비 큰 폭 증가가 예상
    - 산업자재와 화학부문의 원가하락 대비 판매가격 유지에 따라 화학제품 스프레드 안정적으로 유지되며 영업이익률 개선 지속 전망

     

     

     

     

    ■ 오늘의 주요 일정

    ㅇ 재닛 옐런 美 연준 의장 연설(현지시간)- 재닛 옐런 미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은 11월4일(현지시간) 미 하원에서 은행규제 관련 연설을 할 예정임. 윌리엄 더들리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와 스탠리 피셔 연준 부의장도 다른 연설일정을 앞두고 있어 금리인상 관련 발언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음.

     

      

    ㅇ IMF 중국 위안화 SDR 편입 여부 결정(현지시간)
    - 외신 보도에 따르면 국제통화기금(IMF)이 현지시간으로 11월4일 이사회를 열고 특별인출권(SDR) 바스켓 중국 위안화 편입 결정이 유력해 보인다고 알려짐.
    - 한편, 크리스틴 라가르드 IMF 총재는 "이번 검토회의에 따른 결정은 각국 중앙은행이 준비할 시간 여유를 주기 위해 내년 9월부터 시행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으며, 이에 따라 위안화 편입 결정이 난다 해도 실제 편입 시기는 내년 가을이 될 전망.
    - 중국은 위안화 SDR 편입을 위해 최근 기준금리 인하, 예금금리 상한선 폐지, 런던에서 최초 위안화 표시 국채 발행 등의 조치를 취한 바 있음.

     


    ㅇ 한-프랑스 정상회담
    - 청와대는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11월3일부터 4일까지 이틀 동안 우리나라를 국빈 방문해 박근혜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자관계와 지역 및 글로벌 이슈와 관련한 협력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라고 밝힘.

    - 정상회담은 4일 개최될 예정이며, 이번 정상회담에서는 정치, 경제·통상, 창조경제, 문화․예술, 과학기술 등 양국 간 실질협력 증진 방안과 한반도․동북아 정세 및 기후변화 대응 등 지역․국제이슈 등에 대해서도 폭넓은 협의를 가질 예정.

     

    ㅇ 국제음향/무대/조명/영상산업전
    - 국제음향ㆍ무대ㆍ조명ㆍ영상산업전 / 대한민국 교회건축ㆍ리모델링 박람회가 11월4일부터 6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 예정.
    - 행사목적 : 음향․무대․무대조명․영상 기술 산업의 현재와 미래의 방향 제시.
    - 행사내용 : 음향, 무대, 조명, 영상 장비들을 총망라하는 전문 공연산업 전시회 / 대한민국 교회 건축 및 리모델링 관련 산업 전시회.
    - 행사품목 : 음향기기, 무대장비, 무대조명, 영상장비 관련 품목 일체 / 교회관련 성구, 건축, 리모델링 및 교회영상 방송시스템 관련 산업 일체.

     

     

    ㅇ 스마트홈빌딩코리아
    - 2015 스마트홈빌딩코리아가 11월4일부터 6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 예정.
    - 전시개요 : 스마트 홈시스템에서 빌딩자동제어 시스템까지 스마트홈&빌딩의 모든 것을 살펴볼 수 있는 전시회.
    - 전시품목 : 스마트융합가전, 홈오토메이션, 스마트홈헬스케어, 스마트홈시큐리티(CCTV), 스마트그린홈, 스마트TV, 스마트미디어, 스마트빌딩, 조명기기제어, 스마트빌딩설비제어, 빌딩차양/냉난방제어, 빌딩에너지관리시스템(BEMS).

     

      

       

    ㅇ 3D프린팅코리아
    - 2015 3D프린팅코리아가 11월4일부터 7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 예정.
    - 전시개요 : 대한민국의 중심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규모 3D프린팅 전문전시회로 산업통상자원부의 인가를 받은 (사)3D프린팅산업협회의 전문성으로 다양한 제품을 소개.
    - 전시품목 : 3D프린터, 3D프린팅 소재 및 부품, 3D 스캐너, 소프트웨어, 연구용 및 교육용 시제품, 3D프린팅 관련 응용분야.

     

    ㅇ 쌍용차 실적발표 예정
    ㅇ 엔씨소프트 실적발표 예정
    ㅇ 위메이드 실적발표 예정
    ㅇ 웅진씽크빅 실적발표 예정
    ㅇ 파인텍 실적발표 예정
    ㅇ 조이맥스 실적발표 예정
    ㅇ 일양약품 실적발표 예정
    ㅇ 오리콤 실적발표 예정
    ㅇ 데브시스터즈 실적발표 예정

     

    ㅇ 나무가 공모청약
    - 스마트폰, 노트북용 카메라모듈 생산, 공급업체인 나무가가 3, 4일 이틀간 공모청약을 진행함.
    - 대표주관사 : 교보증권
    - 시장구분 : 코스닥
    - 희망공모가 : 32,000~37,000원
    - 총공모주식수 : 878,000주
    - 액면가 : 500원

     


     

    ㅇ 아이진 공모청약
    - 노화 관련 질환의 예방치료용 바이오 의약품 생산업체인 아이진이 4, 5일 이틀간 공모청약을 진행함.
    - 대표주관사 : NH투자증권
    - 시장구분 : 코스닥
    - 희망공모가 : 12,000~13,500원
    - 총공모주식수 : 1,485,257주
    - 액면가 : 500원

     

     


    ㅇ 케어젠 공모청약
    - 화장품 및 생물의약품 전문업체인 케어젠이 4, 5일 이틀간 공모청약을 진행함.
    - 대표주관사 : 현대증권
    - 시장구분 : 코스닥
    - 희망공모가 : 80,000~90,000원
    - 총공모주식수 : 1,620,000주
    - 액면가 : 500원

     

     


    ㅇ 더블유게임즈 신규상장
    - SNS플랫폼 기반 소셜카지노 게임업체인 더블유게임즈가 4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
    - 대표주관사 : 대우증권, 한국투자증권
    - 시장구분 : 코스닥
    - 확정공모가 : 65,000원
    - 총공모주식수 : 4,272,450주
    - 일반공모청약경쟁률 : 241.18대1
    - 액면가 : 500원

     

     

    ■  국내외 주요 이슈
    * 뉴욕증시, 11월3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국제유가 급등 속 에너지 관련주 강세 등으로 상승
    * 국제유가, 11월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일부 산유국의 생산 차질 소식 등으로 급등
    * 유럽증시, 영국(+0.34%), 독일(0.00%), 프랑스(+0.41%)

     

    * SKT 둘로 쪼개서 통합지주사 만든다… 하이닉스, 자회사로 승격… M&A•대규모 투자 쉬워져
    * 정부, 2017년부터 국정전환 告示… 野, 국회일정 보이콧
    * 빚더미 지자체 年1조씩 급여 늘려… 지난해 첫 20조 돌파, 1인당 평균 6,912만원
    * 법이 있건 말건 흥청망청… 지자체 모럴해저드 도 넘었다… 복지공무원 증가로 재정난 더 악화될 듯

     

    * 韓銀, 美 금리 올려도 안 따라간다
    * 쿠팡 "2017년까지 일자리 4만개 늘린다"… 로켓배송 1조5천억 투자
    * 세금 깎아줘도 가격 요지부동… 명품 가방•시계 소비세 인하 취소
    * 법정관리, 기업들의 무덤 아니었다… 회생신청 7년새 7배, 20% 재기 성공

     
    * 이동관 前수석 서초乙 출마 가닥… '친박' 강석훈• '친김무성' 정옥임 등과 대결
    * '한자릿수 법인세' 아일랜드가 기업 빨아들인다… 美화이자 이어 스페인 그리폴스도 본사 이전
    * 폭스바겐 배출가스 조작… 포르쉐 등 고급모델 포함

     
    * 돈 풀었던 나라들 제조업 '꿈틀', 양적완화 효과… 유럽•中•日 제조업지수 일제 상승
    * 남중국해 대치 2라운드… 美 "매분기 2회 항행" 中 "대규모 실탄훈련"
    * 극심한 가뭄 지속, 댐에 물이 없다… 보령•횡성•용담댐 역대 최저수위

      
    * 연말정산 공제액 미리 알려준다… 1~9월 내역 알려줘 절세전략까지 수립… 종이자료도 사라져
    * 불길 안 잡히는 집단대출… 10월에도 1조5천억 증가
    * LG•SK•롯데 '박삼구 백기사' 가세… 금호산업 인수자금 지원

     
    * 세계 1위 바이오사 암젠 국내 상륙… 한국법인 설립해 의약품 직접 판매 나서
    * LS전선, 자회사 상장 前 520억 유치… LS전선아시아 지분 매각
    * 롯데에 매각되는 삼성정밀화학 노조… 사측 방침에 적극 협조키로

     
    * 김기사의 반격 "T맵 공정위 제소"… SK플래닛 "지재권 보호 요청을 대기업 횡포로 왜곡하는 것은 유가"
    * 카프로, 치킨게임서 승리해 내년 흑자 낸다… 생산라인 줄이고 강성 노조 설득해 30% 감원… 인도•말레이 수출도 뚫어
    * "호텔롯데 상장때 액면가 5천원 이하로"… 거래소, 기업공개 앞두고 요구

     
    * 한국투신 '美 국세청빌딩' 인수… 필라델피아 소재 4천억 규모… 국내증권사 3곳 공동투자
    * 미래에셋운용, 대우조선 사옥 매입… 1,800억에 우선협상자 선정
    * [오늘의 날씨] 전국 대체로 맑음, 일교차 커… 일부지역 미세먼지 '나쁨'

     

     

     

     

    ■ 전일 글로벌증시 마감시황

     

    [뉴욕 마감]- 뉴욕주식시장은 국제유가 급등 속 에너지 관련주 강세 등으로 상승.

    - 뉴욕증시는 10월 고용지표와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Fed) 의장 발언을 앞둔 가운데, 국제유가가 급등세를 보이면서 에너지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인 영향으로 3대 지수 모두 상승. 대형 기술주들이 상승세를 보인 점도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한편, 나스닥에 상장된 기업 중 100개 우량기업만을 별도로 모은 나스닥100지수는 지난 2000년 3월에 작성한 사상 최고 종가를 경신.

    - 국제유가는 일부 산유국의 생산 차칠 우려 등으로 4% 가까이 급등. 이에 따라 엑슨 모빌, 셰브론 등 에너지 관련주들의 주가가 강세를 나타냄.
    - 한편, 지난 9월 미국의 신규 공장주문은 달러 강세와 에너지기업 지출 축소 등으로 고전하고 있는 제조업계를 반영하면서 두 달 연속 감소세를 이어감. 美 상무부는 9월 공장주문이 전월대비 1.0% 감소했다고 발표. 이는 시장 예상치 0.9% 감소에 거의 부합하는 수치임. 8월 수치는 1.7% 감소에서 2.1% 감소로 하향 조정. 10월 자동차판매는 호조를 보임. 오토데이터는 미국의 지난 10월 자동차판매가 연율 기준 1,820만대를 기록, 15년 만에 처음으로 1,800만대를 넘어섰다고 발표. 이는 국제유가 약세와 저금리에 힘입어 트럭과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등의 판매가 큰 폭으로 증가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됨.

    - 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에너지, 복합산업, 화학, 소매, 자동차, 금속/광업, 기술장비, 제약, 유틸리티 업종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중국 마감]-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투자자들의 관망세가 짙어지며 약보합 마감.

    - 상해종합지수는 소폭 상승한 3,330선에서 거래를 출발. 지수는 장중 내내 시초가 근처에서 제한된 움직임을 나타내다 3,316선에서 거래를 마감. 시장은 투자자들의 관망세가 짙어지며 약보합 마감.

    - 한편, 중국 정부는 2일(현지시간) 농촌 개혁 종합 시행방안을 발표함. 중국은 향후 시행방안에 따라 경작농지의 경영권을 농민에게 이전하고 향후 5년 간 3농(농촌, 농민, 농업) 문제를 해결할 예정.
    - 아울러 중국 언론에 따르면 중국 농업은행 부회장이 부패의혹으로 구속되고, 둥펑기차공사 사장 역시 비리혐의로 당국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업종별로 은행주, 철도주 등이 하락한 가운데, 증권주, 보험주, 부동산주, 원자재주는 혼조 마감.

     

     

     

     

    ■ 해외경제뉴스

     

    - 다우지수는 17,918.15pt (+0.50%), S&P 500지수는 2,109.79pt(+0.27%), 나스닥지수는 5,145.13pt(+0.35%),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671.69pt(+0.47%)로 마감.

     

    - 미 증시는 경제지표 부진에도 불구하고 국제유가 급등에 따른 에너지 업종 강세와 10월 자동차 판매가 호조가 둔화 우려를 줄여주며 상승 마감.  업종별로는 헬스케어, 금융, 통신 등을 제외한 전 업종이 상승 마감했으며 특히 에너지 업종이 +2.5% 상승하며 가장 큰 폭으로 상승

     

    - 유럽 주요 증시는 보합권에 머물다가 3% 넘게 상승을 보인 국제유가의 강세에 힘입어 이틀연속 오름세를 나타내며 상승 마감 런던 +0.34%, 프랑스 0.41% 상승

     

    - WTI유가는 브라질 에너지 업계의 파업 이후 원유 생산량이 약 50만 배럴 감소한 것으로 전해지고, 리비아 수출 터미널이 폐쇄 등의 공급 차질 소식에 전일대비 배럴당 $1.76(+3.81%) 상승한 $47.90에 마감

     

    미국 상무부는 9월 제조업 수주 실적이 전월대비 1.0% 감소했다고 발표.  시장 전망치를 하회했으나 직전월의 2.1%감소보다는 개선된 것이라며 낙관적으로 전망(Bloomberg)

     

    호주 중앙은행이 정례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사상 최저 수준인 현행 2%로 동결. 금리를 6개월째 동결했으나 앞으로 회의에서 인하할 가능성을 열어둔 것으로 확인(Bloomberg)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202년까지 중국 GDP 1인당 국민소득을 2010년 수준의 두배로 늘리려면 중국의 경제 성장률이 향후 5년 동안 6.5%를 밑돌지 않아야 한다고 발표(Bloomberg)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자산운용이 약870억달러에 이르는 뱅크오브아메리카의 현금 자산을 인수키로 결정. 이로써 블랙록의 현금자산 관리 규모는 3720억달러(Bloomberg)

     

    미국 페어차일드 세미컨덕터 인터내셔널이 독일 최대의 반도체기업인 인피니온테크놀로지에 인수될 가능성이 유력하다는 관측 제기(Bloomberg)

     

    '스타크래프트'로 잘 알려진 미국 액티비전 블리자드가 '캔디 크러시 사가'등으로 유명한 영국 킹 디지털 엔터테인먼트를 9억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Bloomberg

     

     

     

     

    ■ 국내경제 미드나잇 뉴스

     

    - 한국은행이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기준금리를 인상하더라도 확장적 통화정책 기조를 유지하겠다는 뜻을 밝혀, 경제성장률 자체가 크게 오르지 않았고, 물가상승률 자체가 제로 수준이기 때문에 국내 금리 상승폭은 제한적일 것이라 언급

     

    - 한국경제연구원은 보고서 발간을 통해 수년 동안 증가세를 보였던 대중 무역 수지가 지난해 이후 꺾이고 있다고 우려, 성장률 둔화에 직면한 중국이 자국 내 생산과 소비시장 키우기에 나서며 한국 제품과 경쟁이 심해진 데 따른 것으로 풀이

     

    - 미국 환경보호청(EPA) 2(현지시간) 독일 폭스바겐이 포르쉐 등 3000㏄급 고급차 모델에서도 배출가스 조작 장치를 부착했다고 발표, 2016년 아우디 A6 콰트로 등 최신형 모델도 포함

     

    - 정부가 가방, 시계, 가구, 사진기, 융단 등 고가 명품에 대한 개별소비세 과세 기준가격을 200만원으로 하향 조정하며 인하 조치를 취소, 지난 8월 내수진작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이들 품목에 대한 과세 기준가격을 20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던 정부가 이를 원점으로 되돌린 것

     

    - 삼성은 삼성기술전 2015’에서 미래 자동차 3대 분야를 친환경(Green), 연결(Connected), 자율주행(Autonomous)로 꼽아. 이를 위해 고효율 배터리와 자동차용 메모리·프로세서, 자율주행을 가능하게 하는 실시간 상황 인식 소프트웨어 등을 개발 중

     

    -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과 박세창 금호타이어 부사장이 시장에 매물로 내놓은 금호산업과 금호타이어 지분 중 일부를 LG화학, SK에너지, 롯데케미칼 등이 매입하기로 결정

     

    - LG전자는 지난 10 OLED TV 판매량이 4,500대를 넘어섰다고 발표, 연초보다 두 배 이상 증가한 판매량이며 10월 첫주에는 주간 판매량이 2000대에 달하기도

     

    - 세계 1위 바이오의약품 회사인 암젠이 한국법인인 암젠코리아를 출범하고 국내 의약품시장 직접 공략에 나서. 현재 국내에서 18건의 임상을 진행 중이며, 항암제 등 직접 의약품 판매에도 나설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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