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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09(월)한눈경제정보한눈경제정보 2015. 11. 9. 07:39
15/11/09(월)한눈경제정보
본 자료는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동부증권에서 저와 함께 고수익을 올려보시기를 소원합니다. (정찬삼 부장 010-6321-6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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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가 도 터뜨렸습니다
한미약품 비만·당뇨 신약, 얀센에 1조 원 규모 수출
■ 향후 주요 일정
<내일의 이슈&섹터 스케줄>*11월 10일 (화)
- EU 재무장관 회의(현지시간)
- 제주공항 인프라 확충방안 발표 예정
- 핀테크 아시아 포럼 개최
- 서울국제휴먼(미용&건강)올림픽대회
- CJ 이재현 회장 첫 파기환송심
- 스타2 확장팩 발매
- 대한민국패션대전
- 10월 수출입물가지수
- CJ E&M 실적발표 예정
- 한국가스공사 실적발표 예정
- 삼화페인트 실적발표 예정
- 컴투스 실적발표 예정
- 게임빌 실적발표 예정
- GKL 실적발표 예정
- 오이솔루션 실적발표 예정
- CMG제약 보호예수 해제
- 케이디켐 공모청약
- 네오오토 공모청약
- 골든브릿지제4호스팩 공모청약
- 매직마이크로 공모청약
- 美) 9월 도매재고지수(현지시간)
- 美) 10월 수출입물가지수(현지시간)
- 中) 10월 소비자물가지수
- 中) 10월 생산자물가지수
- 日) 9월 경상수지
- 日) 10월 은행대출
- 日) 10월 무역수지(예비치, 1~20일)
- 日) 10월 경기관측보고서
11월 12일 (목) 금융통화위원회
11월 12일 (목) 대학수학능력시험11월 14일 서울시내 면세점 입찰결과 발표
11월 15일 (일) G20 정상회의(현지시간)
1) 신흥국 구조개혁,
2) 선진국 완화적 통화정책 유지,
3) 주요국 재정확대 권고11월 17일 (화) APEC 정상회의(현지시간)
11월 27일 (금) 美 블랙 프라이데이(현지시간)
11월 30일 (월) 美 사이버먼데이(현지시간)
11월 30일~12월 11일 제21차 기후변화 당사국총회 (프랑스 파리)
12월 싸이컴백
12/10일 전후 중국 경제공작회의
1) 2016년 경제 운용계획 수립,
2) 지속 가능한 성장,
3) 구조개혁 및 적극적 재정확대12월 15~16일 미국 FOMC, 연준의장 기자회견(현지시간)
■ 마감시황 – 미국 고용보고서의 영향을 받은 아시아증시 KR
ㅇ아시아 주식시장 : 미국의 고용보고서의 영향으로 혼조세
ㅇ일본 주식시장 : 위험자산 선호심리로 인한 엔화약세로 상승
ㅇ중국 주식시장 : 증감위의 IPO 사전증거금 폐지 소식에 상승ㅇ한국 주식시장 : 미국 금리인상 이슈에 대한 부담으로 하락
ㅇ한국 외환시장 : 달러/원 환율은 미국의 금리인상 이슈와 중국의 무역수지 악화로 상승
ㅇ한국 채권시장 : 한국 채권시장은 미국 금리인상 가능성 상승과 한국 금리동경 가능성으로 하락
ㅇ한국 주식시장 : 미국 금리인상 이슈에 대한 부담으로 하락했다. 지난주 발표된 미국 고용보고서의 호전으로 인한 미국의 연내금리인상 가능성이 부담으로 작용했다. 이로 인해 기관과 외국인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면서 하락세를 보였다. 하지만 중국증시 상승과 금주 옵션만기일로 인해 외국인이 매수전환하면서 하락폭을축소했다. 장 중반, 원화가 큰 폭의 약세를 보이면서 외국인은 다시 매도세로 전환 후 매도세를 확대하면서 하락폭을 다시 확대했다. 장 막판, 외국인이 다시 매수세로 전환했지만, 코스피 지수는 -15.37p(-0.75%)하락한 2,025.70p로 마감했다. 코스닥은 지난주 한미약품의 영향으로 상승한 제약업종이 지난주 상승세를모두 반납하면서 -22.37p(-3.22%)하락한 671.84p로 마감하였다.
금일 당사는 미국의 고용보고서의 영향으로 인한 원자재 가격 하락으로 하락할것이라고 예상했다. 금일 코스피는 미국 금리인상 이슈에 대한 부담으로2,025.70p로 하락 마감했다.
ㅇ글로벌 금융시장 전망
일요일에 발표된 중국 무역수지는 둔화세를 보였지만 중국증시는 상승세를 보였고, 엔화는 약세를 보였다. 즉, 위험자산 선호심리를 보인 것이다. 하지만 아시아증시와는 달리 유럽, 미국증시는 위험자산 선호심리를 보이지 않고 혼재된 모습을 보일 것이다. 특히, 미국증시는 지난 주 고용보고서 발표 이 후 미 연준의 금리 인상시 수혜를 받는 업종과 피해를 받는 업종간 명암이 엇갈리면서 혼재된 모습을 보였는데 이러한 모습은 금일 발표되는 미국 LMCI고용환경지수의 영향으로 재현될 것이다.
LMCI고용환경지수는 고용보고서의 호전으로 계속해서 상승추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면서 미국 연내금리인상 가능성을 더욱 높이는 모습을 보일 것이다. 이는 앞에서 언급한 미국 금리인상에 대한 섹터별로 엇갈린 모습을 보일 것이다. 다만, 지난주처럼 상승세를 보이기 보다는 역사적 고점을 보이고 있는 증시에 대한 차익실현 움직임을 보이면서 하락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 제약/바이오-정부의 규제완화와 지원정책으로 바이오산업 더욱 활성화 될 것
미래의 성장동력인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정부가 과감한 규제개혁과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였다. 허가와 규제를 최소화하고 첨단재생의료제품과 웰니스(wellness) 제품의 신속한 시장 진입을 가능케 하고,유전체 및 보건의료 빅데이터 등 신규 유망분야의 허가제도 또한 개선하여 바이오산업을 활성화시키고자 한다. 특히 각종 규제완화와 조기 시장진입 혜택을 받는 재생의료 및 유전체 관련 기업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ㅇ 정부 정책 변화에 따라 향후 주목할 기업
1) 메디포스트: 치매 줄기세포치료제 국내 임상 1/2a 상, 폐 관련 줄기세포치료제 국내 임상 2 상 및 미 FDA 1/2a 상, 희귀난치성질환에 따른 조건부판매허가로 조기 출시 가능
2) 랩지노믹스: 국내 최초로 NGS 기반의 NIPT(산전기형아검사) 출시, NGS-PGS(신생아 검사) 12 월 출시예정, NGS-Cancer Panel(환자맞춤형 암 치료 가능케 하는 분자진단) 내년 2 분기 출시 예정
-차선호주
코오롱생명과학, 바이로메드, 파미셀, 테라젠이텍스, 마크로젠,, 강스템바이오텍(상장예정), 안트로젠(상장예정)■ 정유-2016년,한국 정유산업의 앞날을 미국에 묻다
점진적인 공급과잉 해소 국면 진입. 미국의 순수출, 이제는 정점을 지났기 때문2016년은 지난 3~4년 간 지속되어 온 석유제품의 공급과잉이 점진적으로 해소되는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글로벌 공급과잉의 주범이었던 미국의순수출이 이제는 추가적으로 강화되기 힘든 환경이라 판단한다. 이미 미국 정제설비 가동률은 높아질 만큼 높아진 상황이며, 최근 WTI의 상대적 가격 약세 해소가미국 정제설비 가동률 하향의 단초가 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 경우, 최근 구조적인 약세를 시현하였던 등/경유의 마진 반등을 기대할 수 있다.
정유 3사의 영업이익, 전년 대비 소폭 개선 예상. Valuation 재평가가 뒤따를 것. 국내 정유 3사(SKI, S-Oil, GS)의 합산 영업이익은 5.25조원으로 2015년 대비 소폭 개선될 것(YoY +11%)으로 예상된다. 2015년 영업이익이 재고평가손실 환입등의 요인으로 기저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전년 대비 실적 개선이 가능한 것은 1)정제마진이 견조한 수준에서 유지될 것으로 전망되며 2) 일부 업체의 정기보수 및일회성 비용 반영 효과가 제거되기 때문이다. 시황 개선에 따른 안정적 실적 시현으로 Valuation 재평가가 뒤따를 것으로 판단한다.
ㅇTop picks는 SK이노베이션과 GS를 제시. 배당과 Valuation 매력을 감안정유업종 투자의견을 기존 Neutral에서 Overweight로 조정하며, 정유 3사의 목표주가를 일제히 상향한다. Top Picks는 SK이노베이션과 GS를 제시한다. 양 사의공통점은 배당 안정성 및 수익률이 높고, PBR Valuation 상 0.6~0.7배 수준으로저평가 되어 있다.
■ 반도체-중국발 노이즈 지속- LIG
상반기부터 계속되는 Tsinghua Unigroup발 메모리 시장 노이즈로 글로벌 메모리 제조업체들에 대한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되었습니다. 하지만, 뉴스를 냉정하게 분석해보면 실현가능성이 상당히 낮아 보이는 소식입니다. 중국발 노이즈에 과도하게 반응할 필요는 없다고 판단됩니다.
ㅇTsinghua 그룹 메모리 공장 건설 계획 발표
- Tsinghua Unigroup이 그룹내 계열회사인 Tongfang Guoxin Electronics의 제3자 배정 유상 증자를 통하여 800억위안(약 14.3조원) 규모의 자금을 조달하여 메모리 칩 공장 건설 등에 사용하겠다고 공시
- 600억위안(약 10.8조원)을 메모리 칩 제조 공장 건설에, 162억위안(약 2.9조원)을 반도체 밸류체인 중 Downstream 역량 강화를 위한 M&A에, 나머지 38억위안(약 6,800억원)을 대만 Powertech 지분 25% 인수 자금으로 사용할 계획ㅇ실질적으로 자금 조달이 이루어 질지는 의문
- 메모리 제조시설 건설에 필수적인 IP 조달 계획 미언급, 2014년 기준 Tongfang Guoxin Electronics의 회사 규모는 매출액 2,002억원, 순이익 564억원, 총자산 6,420억원
- 제3자 배정 방식으로 진행되는 유상증자에서 대상이 된 9개 업체 중 7개 업체가 Tsinghua 그룹의 자회사이며, 7개 모두 올해 3~7월내에 설립된 티벳 지역의 회사,ㅇ Fundamental 훼손 없는 불확실성에 의한 주가 조정은 매수 기회, Tshinghua 그룹을 중심으로 한 중국발 메모리 시장의 노이즈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올 것으로 예상
■ 특징주
ㅇ마제스타(035480) : 소셜카지노게임 '마제스타 카지노' 오픈 소식에 상승.
▷동사는 한국을 제외한 150여개국을 대상으로 소셜카지노게임 '마제스타 카지노(Majestar casino)'를 그랜드 오픈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소셜카지노의 그랜드 오픈을 완료하면서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카지노기업이 소셜카지노에 진출하게 됐다"고 밝힘. 아울러 "이번 그랜드 오픈은 모바일 안드로이드에 11종의 슬롯머신과 멀티플레이가 가능한 테이블게임 바카라, 블랙잭이 오픈 됐으며, 해당 라인업으로 이달 말 IOS 오픈을 예정하고 있다"고 밝힘.ㅇ씨앤비텍(086200) : SHOWTIME-(주)코콤 앤티와의 합병계약 검토 소식에 상승.
▷동사는 거래소의 SHOWTIME-(주)코콤 앤티 인수추진설 및 합병추진설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SHOWTIME-(주)코콤 앤티와 합병계약을 검토중이라고 밝힘.ㅇ셀루메드(049180) : 차세대 의료기기 개발사업 주관기관 선정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지난 6일 미래창조과학부가 주관한 '신시장 창조 차세대 의료기기 개발사업'의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밝힘. 사업자로 선정된 총괄 주관기관은 동사를 포함해 아이센스, 헬세리온, 알피니언메디칼시스템, GSM코리아, 우영메디칼 등 총 6개 업체이며, 기관별 총 사업비는 정부 출연금 60억원을 포함해 3년간 80억원 규모임.
▷이에 따라 동사는 신규사업으로 추진 중인 웰니스/헬스케어 사업의 론칭에 보다 탄력이 붙을 예정인 것으로 전망됨.ㅇ비아트론(141000) : 내년도 사상 최대 실적 전망에 소폭 상승.
▷하이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내년도 대규모 신규 수주로 인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또한, 내년도에 LTPS, Flexible OLED 관련 신규 설비 투자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 이에 내년도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1,009억원(YoY +98%), 273억원(YoY +164%)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6,000원 -> 22,500원[상향]ㅇ오스코텍(039200) : SYK 키나제 저해제 관련 美 특허 취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치환된 피리미딘 화합물 및 SYK 저해제로의 용도에 관한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 본 특허는 치환된 피리미딘계 유도체의 SYK 키나제 저해제에 관한 것으로 류마티스 관절염, 루프스, 천식, 염증성 안질환 등 자가면역질환의 치료제로 효과가 있다고 회사측은 밝힘.ㅇ로보스타(090360) : 中 업체와 제조용 로봇 공급계약 체결로 소폭 상승.
▷동사는 Shenzhen China Star Optoelectronics Technology Co.,Ltd.와 17억원 규모의 제조용 로봇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이는 지난해 매출액대비 1.75%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2016년5월19일까지임.ㅇ블루콤(033560) : 실적 성장이 더디다는 평가에 하락.
▷KB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블루투스 헤드셋 제품에 대한 높은 의존도로 예상보다 실적 성장이 더디게 나타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하향조정함.
▷다만, 높은 배당 수익률 예상, 베트남 공장 가동으로 웨어러블 디바이스 및 전자부품의 양산 경쟁력 제고으로 투자의견 BUY는 유지.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3,500원 -> 20,000원[하향]ㅇ에버다임(041440) : 3분기 실적 부진에 하락.
▷동사는 연결기준 3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각각 52.19억원, 38.5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8.8%, 41.2% 감소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803.8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2% 감소.ㅇ이스트소프트(047560) : 3분기 적자폭 확대에 하락.
▷동사는 연결기준 3분기 영업손실 16.27억원, 순손실 11.69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적자폭이 확대되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99.6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7% 감소.ㅇ메디포스트(078160) : 3분기 적자전환 소식에 하락.
▷동사는 3분기 영업손실 9.67억원, 순손실 5.08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80.7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5% 증가.ㅇ신진에스엠(138070) : 3분기 실적 부진에 급락.
▷동사는 연결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3.14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83.9% 감소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135.47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3.3% 감소했으며, 순손실은 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한 3.10억원으로 잠정 집계.ㅇ경남제약(053950) : 시세조종 혐의 조사 소식에 급락.
▷언론 보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 특별조사국이 지난 4월 동사 주가 급등 과정에서 인위적인 시세 띄우기 등 불공정행위가 개입됐을 소지가 높은 것으로 보고 조사중이라고 알려짐. 당시 동사는 주력 상품인 비타민제 ‘레모나’의 중국 진출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주가가 10번의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급등세를 기록한 바 있음.■ 금일 제약주 하락이유
한미약품에서 공매도 대차상환액이 폭증. 한미 추가 공매도 실탄마련. 공매를 위한 대주 증거금 비율 맞추기 위해 제약바이오 보유주식 매도중
■ 현대차그룹 주가 읽는법-변하고 있는 게임의 법칙-이베스트
한국의 자동차 산업은 2015년 들어 대 격변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특히 VW그룹의 디젤게이트사건은 당장은 경쟁업체들에게는 호재로 작용할 수 있으나 궁극적으로는 산업내 패러다임을 오히려 가속화 시킬 것입니다.GM의 CEO Marry Barra는 향후 5년의 변화가 지금까지 50년의 변화보다 클 것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그말은 곧 지난 50년간 출시된 차종들보다 향후 5년간 출시될 차종이 더 많음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리튬이온전지의 가격은 매년 빠르게 하락하고 있습니다. 배터리 용량은 빠르게 커지고 있어 2016년부터는 EV들의 항속거리가 300km가 넘어가게 됩니다. 물론 아직 우리 주변에는 EV가 많이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노르웨이에서는 테슬라 모델S의 중고차 가격이 신차 가격보다 높습니다. 생각보다 빠르게 게임의 법칙은 변하고 있는 것입니다.
현대차그룹은 2016년 친환경차 전용 모델을 출시를 통해 새로운 패러다임에 도전장을 내놓게 됩니다. 친환경차 라인업에서도 볼륨성장이 이뤄질 것이고, 궁극적으로 실적의 한 큰 축이 될 것입니다. 2016년에 있을 한국 자동차산업에서의 또하나 큰 이벤트는 바로 현대차그룹의 지배구조 개편입니다. 정의선 부회장은 기아차에서부터 현대차 부회장직까지 맡게되며 경영능력을 입증받아왔고,
그에 따른 승계작업이 임박한 것으로 보입니다. 복잡한 순환출자 구조 속에서 향후 예상되는 시나리오에 대해 분석해 보았습니다.
Top Picks로는 현대차와 현대모비스를 추천드리고 차선호주로는 한온시스템을 제시합니다.■ 면세점, 누구 품으로?
ㅇ2차 면세점 사업자 선정 임박
오는 11월 14일 관세청은 향후 5년간 시내면세점을 운영할 신규 사업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특허 만료 예정 기업은 호텔롯데(소공동 본점, 잠실 롯데타워점), SK워커힐면세점(광장동), 신세계면세점(부산점)이다. 시내면세점의 높은 성장성과 수익성을 반영해 대기업군 입찰 지역 4곳에 5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최대 4:1의 경쟁률을 기록중이다.
ㅇ면세점 분석 시나리오
기업별로 시나리오를 분석해본 결과 호텔롯데가 본점과 월드타워점의 특허권을 유지했을 경우 2016년 두 곳의 예상 매출액은 3조 3,836억원(+20.0% YoY) 영업이익 4,267억원(+24.0% YoY)으로 예상된다.워커힐면세점은 특허권을 유지할 경우 2016년 워커힐면세점 매출액은 4,471억원, 영업이익 4,26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케레스타면세점이 신규로 특허권을 가지게 된다면 케레스타 면세점의 매출액은 워커힐 면세점 대비 22.5% 높은 5,48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세계면세점 부산점이 면세점 특허권을 유지한 경우 사업장 면적이 1,660㎡만큼 넓어지면서 2016년 매출액은 3,105억원으로 예상된다. 서울 본점이 선정될 경우 면세점 면적이 부산보다 넓기 때문에 매출액은 6,564억원으로 전망된다. 두산이 면세점 특허권을 따내게 될 경우 2016년 예상 면세점 부문 매출액은 6,138억원, 2017년은 8,593억원을 예상한다.
기업별로 서울 면세점 특허권을 모두 획득한 경우를 가정하고 2016년 기업별로 예상되는 면세점 부문 증분가치는 호텔롯데가 1조 9천억원, SK네트웍스가 1조 4,680억원, 신세계는 1조 2,080억원, 두산은 1조 1,297억원으로 추정된다.■ 디스플레이-2016년 디스플레이 산업 전망
LGD/비아트론/이엔에프테크놀로지/에스에프에이/AP시스템/테라세미콘
■ 지배구조 다시 보기
ㅇ경영권 승계와 관련된 지배구조 개편
경영권 승계와 관련된 지배구조 개편은 올해 국내 주식시장 최대 화두 중 하나이다. 특히 재계1, 2위인 삼성그룹과 현대차그룹의 세대 교체 시기가 임박하면서 시장 관심이 고조 되고 있다.
지배구조 개편의 방향성은 ㈜LG와 ㈜SK의 사례처럼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는 것인데, 방법적인 측면에서 그룹내 핵심 계열사를 인적분할, 지배지분 현물출자 및 3세 지분이 많은 계열사와의 합병 시나리오가 주를 이룬다.
ㅇ삼성그룹 지배구조 개편
공정거래법상 일반 지주회사의 금융·비금융회사 동시 소유 금지 등 법률적 문제를 배제한다면, 지주사 전환을 위한 큰 줄기는 삼성전자를 투자·사업부문으로 인적분할하여 투자부문을 삼성물산과 합병하는 그림으로 가는 것이 맞다. 하지만 진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적· 재무적 제한 사항에 따라 기대할 수 있는 세부 개편 방향과 수혜주는 다를 수 있다.
ㅇ메인 시나리오 진행시 최대 수혜주는 SDI, 피해주는 삼성물산·삼성SDS
흔히 지배구조 개편의 최대 수혜주로 지배구조 정점에 있고, 브랜드로열티·배당 등이 집중될 삼성물산을 거론하지만 단기적으로는 사실이 아니다. 지주회사 전환시 순환출자 해소·금산법에 따른 삼성생명의 삼성전자 의결권 제한 등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삼성물산의 대규모 현금유출이 필요하고, 반면 지배구조 재편에 따른 현금유입은 삼성SDI에 집중되므로 최대 수혜주는 삼성SDI, 최대 피해주는 삼성물산·삼성SDS가 된다.
지난 보고서에서 제기한 것처럼 삼성SDS·삼성SDI를 합병하고, 합병법인을 삼성전자와 합병하거나 인적분할 후 투자부문을 삼성전자의 투자부문과 합병한다면 삼성전자 및 삼성전자 투자부문에 대한 지배력 강화와 삼성물산의 현금 유출 없는 지주회사 체제 전환이 가능할 수도 있다. 이 경우 지배구조 개편 과정의 수혜주는 삼성물산·삼성SDS 가 된다.
ㅇ완성된 그림에 수혜주를 맞춰선 안된다.
삼성전자 인적분할 등 결정적 변화가 단시일내 일어나더라도 1) 중간금융지주회사법 등 제도적인 문제, 2) 삼성전자에 대한 낮은 지지분 및 3) 3세 지분이 많은 삼성물산에 불리해지는 개편 구도에 따라 지주회사 체제 완성에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판단한다. 완성된 그림에 투자 포인트를 맞추기 보다는 이벤트 발생시 대응이 필요한 시기이다.
ㅇ현대차그룹 지배구조 개편
제도적 문제만 정비 된다면 현대차그룹의 지주회사 체제 전환은 어렵지 않다. 지주사 체제 전환과정은 핵심3사 모두에 수혜가 될 수 있으며, 3세는 핵심3사의 직접 지분 취득이 유리하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상장시 구주매출, 혹은 매각으로 직접 지분 취득에 활용될 가능성이 크다.■ 대학 가야 할 이유(수능이 중요한 이유) 신한
교육은 부의 유지, 창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수단 : 교육의 가격 상승 속도가 다른 상품의 가격 상승 속도보다 빠른 이유
복권의 저주란 말은 거액의 복권 당첨금을 받은 사람이 수 년 내 파산에 이른다는 이야기다. 2002년에 3억 1,500만 달러(3,800억원)을 수령해 역사상 최고액 당첨자가 됐던 미국인 잭 휘태커는 5년 만에 파산했다. 플로리다에서 진행된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복권 당첨자 중 약 1%가 매년 파산을 한다. 사회 평균 대비 두 배다.
짧은 시간에 많은 돈을 번 연예인, 운동 선수, 신진 벤처 부호들도 비슷한 경험을 한다. 유명 래퍼 50센트나 마이크 타이슨, 마이클 잭슨 등이 파산으로 충격을 준 바 있다.
모든 부자가 이런 불행의 전철을 밟지는 않는다. 미국의 케네디나 로스차일드, 록펠러 같은 명문가들은 길게는 몇 세기에 걸쳐 부와 영향력을 유지하고 있다. 그들의 입지는 정•재계에 넓게 펼쳐져 더욱 탄탄해지고 있어 철옹성과 같다.
명문가와 신흥 부호들 사이에 어떤 차이가 있을까. 바로 교육이다. 명문가 자제들은 어떻게 하면 가문이 이룩한 부를 지킬 수 있는지에 대해 어려서부터 강도 높은 교육을 받는다. 일탈을 해도 다시 돌아갈 수 있는 안전선이 어딘지 충분히 인지한다(베테랑의 조태오는 다소 달랐지만). 이들의 부를 보호해주고 재무 설계를 해주는 패밀리 오피스라는 전문 업체까지 있다. 록펠러가 처음 사용한 용어로, 자산 배분, 상속, 증여, 가업 승계, 세금 문제, 자선 활동까지 아우르며 가문의 부를 보호하고 관리해 주는 업체다.
부의 수호뿐 아니라 창출에도 교육은 중요하다. 미국 내 학력별 임금 상승률은 최대 0.4%p 벌어져 있다(석사 이상 2.2%, 초대졸 1.8%). 교육에 대한 수요를 높이는 요인이다. 이로 인해 교육 물가 지수는 연평균 5.5% 상승해 평균보다 4%p 가량 높다.
교육에 대한 집착이 미국만의 현상이라고 보기는 힘들다. 부의 집중도가 심한 국가일수록교육은 앞선 자의 방패가 되고 쫓는 자의 창이 될 수밖에 없다. 중국이나 한국 등의 신흥국에서도 마찬가지다. 교육 산업은 자본주의의 숨은 성장 산업이다.
■ 이슈 종목
ㅇ 태진인터내셔날-Spot Comment
ㅇ 미래나노텍-턴어라운드의 시작ㅇ LG화학-M&A, 니가 하면 나도 한다
ㅇ CJ CGV-지금 사야 하는 3가지 이유: 4Q 실적, 중국 BEP, 4DX
ㅇ 제이콘텐트리-견조한 실적과 구체화되는 성장성
ㅇ 이엔에프테크놀로지-올해 실적만이라도 주가에 반영되어 봤으면...
ㅇ CJ제일제당-아쉬운 바이오, 식품은 예상 수준
ㅇ AJ네트웍스-저성장 및 공유경제 시대로 렌탈시장의 성장은 곧 나의 성장
■ [2015년 11월 9일 오후 시장 동향 (1시 50분 기준)]
국내 증시는 기관의 대규모 순매도 영향으로 추가 하락→2030선 하회. 이 시간 현재 KOSPI는 -11pt 내린 2029pt. KOSDAQ은 외국인∙기관 동반 매도세로 급락세→-18.51pt 급락한 675pt. 반면 아시아 증시는 상승세. 일본 니케이지수는 엔화 약세로 +2.05%,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증감회에서 IPO 승인을 재개한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1.63%. 원/달러 환율은 +13.60원 상승한 1155.50원, 엔/달러 환율은 +0.55엔 오른 123.37엔업종별로는 한미약품 강세 영향으로 의약품업종이 +3% 이상 강세 중이고, 비금속 광물업종은 -3% 이상 하락. 시총 상위종목 가운데, 한미약품이 +19% 이상 급등, 기아차, 삼성생명 등은 +2% 이상 상승. 반면 롯데케미칼이 -5% 이상 하락, 아모레퍼시픽, LG화학 등은 -1%대 약세. 지난주 양호한 미국 고용지표 발표에 이어 이번주는 중국 소매판매(11일) 등 실물지표가 발표될 예정. 그리고 한국 금통위, 옵션만기(12일) 등이 예정되어 있어 금주도 대내외 이벤트로 인해 변동성이 클 전망
KOSPI는 매물 출회되며 2030선 부근에서 매매 공방 중이고, 수급공백 등으로 당분간 박스권 흐름 이어질 전망. 다만 개인의 저가매수세 유입되며 장기 추세선인 200일 이평선은 지지. 수급환경이 부진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가 집중되는 코스닥 시장의 낙폭이 더욱 커지고 있음. 단기적으로는 종목별 리스크 관리 필요. 추가적인 매물 소화 및 조정 과정 확인한 이후에 매수 타이밍 가늠해 보는 전략 유효
■ 주식시장은 내성을 키웠을까?
ㅇ12월 FOMC 금리인상 확률 68%. 미국 국채 2년 금리 5년래 최고
미국 10월 고용지표 서프라이즈 영향으로 12월 FOMC 회의에서 Fed 금리가 인상될 확률이 68%로 상승했다. Fed의 통화정책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미국 국채2년 금리는 0.89%까지 상승하며, 5년래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반면, 경제지표 부진이 연준의 금리인상을 지연시킬 것이라는 기대로 이어지며, 나쁜 뉴스를 랠리의 동력으로 삼았던 주식시장은 고용서프라이즈 소식에도 별다른 동요가 없었다. 미국 주식시장은 연준의 긴축에 내성을 갖췄기 때문일까?현재 미국 주식시장에 반영된 투자심리는 낙관편향적이다. 미국 개인투자자협회에서 제공하는 약세장 전망 비율은 바닥권에 머물러 있다. VIX 역시 올해 저점 부근에있다.
낙관론이 스며든 이유가 실적 때문은 아니다. S&P500지수의 12개월 EPS 전망은8월 이후 하락 반전했다. S&P500지수의 10개 섹터 중에서 향후 1년간 EPS 성장률이 두 자릿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는 업종은 두 개에 불과하다. 그래서 12MFwd PER은 16.7배로 버블 영역에 진입 중이다.만약 지난 8월처럼 미국 금리인상을 우려해서, 미국 주식시장이 조정을 받았다면,금리인상 이벤트는 미리 반영된 악재로 해석할 수 있다. 필자는 미국 주식시장이금리인상 우려를 충분히 반영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ㅇ신흥국 위험, 현 수준에서 더 낮아지지 않을 전망
최근 신흥국 위험지표가 완화되고 있는데, 12월 FOMC 회의까지는 불확실성 때문에 신흥국 위험이 더 낮아지지 않을 것으로 전망한다.MSCI Korea 지수는 지난 8월 25일 이후 글로벌 주식시장의 안도 랠리 과정에서,49개 주식시장 중 2위의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원화 약세와 시가총액 상위기업들의 적극적인 배당, 자사주 매입 정책 효과가 작용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글로벌 주식시장이 추세적 상승을 지속할 것이라는 전망이 이어지지 않는다면, 안도 랠리 과정에서 높은 수익률은 차익실현의 빌미가 될 수 있다. 최근 한국주식시장의 상승 탄력이 약화되고 있는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단기적으로는 원화 약세 전망으로 수출주가 강세를 보일 전망이다. 그러나 달러의레벨이 이미 높아졌다는 점에서, 수출주의 반등 역시 짧을 것으로 예상한다. 미국주식시장이 낙관편향이었다는 점에서, 시간이 흐를수록 낙관론의 힘이 약화될 가능성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12월 FOMC 회의가 가까워질수록 차익실현 심리가우세해질 것으로 예상한다.■ [2016년 연간전망] 2016년 5대 테마
ㅇ2016년 5대 테마
-핀테크 : 삼성페이를 필두로 한 금융과 IT의 만남
-IoT(Internet of Things) : IoT의 본격적인 개화와 시장 확장
-컨텐츠 :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게임 등 컨텐츠 기업에 대한 중국 기업의 지분 투자
-건강 / 미용 : 대기업의 적극적인 투자로 새국면 맞는 바이오 / 요우커의 화장품 사랑 지속
-환경 / 에너지 : 유엔 기후변화협약이 가져 올 환경 · 에너지 체제의 변환ㅇ2016年역시 중소형주 시장은 기회의 場
2016년 코스닥 660pt ~ 770pt : 상반기에 저고점 시도, 특별한 악재 없어 660p 지켜낼 것
경기 불확실성, 글로벌 매크로 부진, 중국 내수 침체 - 2016년 : 대형주 < 중 · 소형주
삼성그룹 관련주가 2016년 테마 이끌 것 - 삼성페이(핀테크), 삼성 바이오, 삼성전자(IoT)
스몰캡 탑픽 10選선정(13p) : 펀드멘털과 모멘텀이 동시에 필요
ㅇ내수
엠케이트렌드 중국 NBA 인기를 통한 중국 매출 증가 본격화. 중국 내 NBA 매장 수 확대에 따른 이익 증가 25,400ㅇ바이오
바디텍메드 반복적인 시약매출 발생 통한 안정적 수익구조 확보. 신제품 출시에 따른 성장구조 확립 NotRated파마리서치프로덕트 리쥬란 힐러 판매량 급증 및 신제품 출시로 고성장 기대 139,800
하이로닉 2016년 신제품 매출 증가 및 판관비 감소로 실적 대폭 개선, 중국진출 기대감 높아 성장모멘텀도 확보 23,800
경남제약 중국 CFDA허가 완료(2016년 하반기)로 비타민군의 본격적인 수출 예상 NotRatedㅇ화장품
덕성 화장품 폼시트 원천기술 확보로 경쟁력 부각. 화장품 관련 매출 급증하면서 실적확대 19,000
아이크래프트 브랜드세이퍼 신규 사업부문을 통한 높은 수익성 시현 18,200ㅇ산업재 :
에머슨퍼시픽 분양수익 유입 후 운영수익 창출로 이익 지속성 확보, 시일 내 신규 프로젝트 가시화 될 것으로 예상 50,000
피엔티 2차전지 생산업체의 설비투자 확대로 2차전지 롤투롤 장비 매출액 증가 14,600ㅇICT
SGA솔루션즈 기존 보안사업외 인증 및 IoT 보안 신규 사업 진행으로 고성장 기대 5,310
■ 이차전지-NCA 전기차로 달려간다
1. NCA 이차전지 양극소재 시장 기존 전동공구에서 전기차로 침투 가속화
NCA 양극소재 시장은 전동공구의 안정적 성장 기반 위에 전기차로 시장 확대가 가속화될 전망. ‘15년 기준 글로벌 NCA 시장은 4,626억원 수준. 이 중 전동공구용 시장은 1,763억원, 전기차용 시장은 2,863억원으로 추정. 향후 NCA 소재는 전기차 배터리로 채용이 확대되어 시장규모는 15년 4,626억원에서 16년 6,276억원, 20년에 1.4조원으로 급성장 예상
2. 고에너지밀도 NCA 전기차 배터리로 채용 확대. 주요 목적은 주행거리 확장
NCA는 향후 전기차 시장으로 침투가 가속화될 전망. 전기차가 해결해야 할 핵심과제 중 하나는 주행거리의 확대. 이를 위해서는 배터리 용량 증가가 필수. 배터리 중량 증가를 최소화 하면서 용량을 늘리기 위해서는 고에너지밀도 소재가 필요. NCA는 기존 NCM에 비해 에너지 밀도가 1.5~2배 이상 높아 채용이 확대될 전망. 현재NCA는 Tesla Model S/X 및 Nissan Leaf 전기차 등에 주로 적용되고 있으나 향후 타 전기차 메이커에 적용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
3. NCA는 NCM 대비 에너지밀도 1.5~2배인 고에너지밀도 소재, 합성난이도도 우위NCA는 NCM 대비 부피당 에너지밀도는 2배, 무게당 에너지밀도는 1.5배. 동일한 용량의 배터리를 더 작은 공간과 무게로 전기차에 탑재할 수 있다는 의미. 에너지밀도는 가역용량(mAh/g)과 작동전압에 의해 결정. NCA는 NCM 대비 작동전압은 유사하나 가역용량이 높아 더 높은 에너지밀도를 보유. 또한 NCM대비 합성난이도도 높아기술적 진입장벽이 우위
4. Top Picks 에코프로 & 삼성SDIㅇ 에코프로: Strong Buy, TP 21,000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NCA 소재 글로벌 2위 업체로 전동공구 및 전기차 배터리용 NCA 수요 급증에 따라 16년 이후 폭발적 매출성장 전망. 16년과 17년 NCA 매출은 신규 라인 가동 본격화 및 고객사 확대에 따라전년대비 각각 74.3%와 67.9% 증가 예상. 이로써 16F 전사 매출액은 전년대비64.7% 증가한 1,742억원, 영업이익은 92.3% 증가한 149억원으로 큰 폭의 개선 전망
ㅇ 삼성SDI: NCA 소재 기반 전동공구용 이차전지 글로벌 시장점유율 60%로 압도적1위. NCA 기반 이차전지 기술력을 기반으로 Non IT 분야 및 테슬러 등 전기차 메이커로 고객사 확대 가속화 전망
■ 2016 조선산업 전망-기회는 언제쯤 올까
ㅇ 업황/수주: 외형정체, 저마진지속
고부가시장 고전(컨테이너선, LNG선, 해양) vs PC선 시장회복세 대비될 것
그러나, 선종별 수주량 up&down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으로 선가상승 어렵고 저마진 상태 계속될 전망
매출회복 가능할 정도의 의미있는 수주실적 달성할 회사 없을 듯. 4사 합산 수주실적은 439억불(14)→ 329억불
(15E)→ 355억불(16E)으로 하향정체 예상됨
ㅇ 실적: 더딘회복속에 Big3 vs 미포 차별화
모든 업체들이 14~15년 수주부진 영향으로 본격적인 매출하락 국면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됨
미포는 빅배스 리스크없고 수익성도 big3대비 높은 수준으로 회복 예상됨
Big3는 아직 해양/플랜트 부문 적자공사들의 빅배스 우려있고, 연간 영업이익도 소폭 흑자에 그칠듯. Big3중에선
현대가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성 달성할 전망
ㅇ 이슈: 대우조선 M&A의 관전포인트는?
대우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회사는 동종업계/비동종업계에서 다양하게 존재한다는 판단임
가격매력이 높고, 채무 상환유예, 충분한 고정비 감축 등의 조건이 맞다면 M&A 성사 가능성 있다는 생각
그러나, M&A 성사 여부와 대우에 대한 매수여부는 별개의 문제. 부실한 재무구조가 2016년말까지 유지되고 실
적도 부진. 어디에 매각되든 펀더멘털의 획기적 개선 어려움
대우보다는 전체 조선산업이나 인수회사에 미칠 긍정적/부정적 영향에 초점을 맞춰 투자전략 세워야할 것
ㅇ 결론: 펀더멘털 개선 더뎌..보수적 전략유지. 선호도는 미포가 가장 높음
업종 전체적으로 빠른 펀더멘털 개선 기대하기 어려워. 보수적 관점 유지함
단, 미포는 16년 big3보다 훨씬 양호한 펀더멘털 보여줄 것. 하락시마다 적극적인 트레이딩 전략으로 대응할 필
요. 업종내 최선호주
ㅇ 종목별 투자의견
-현대중공업: HOLD 유지. TP 13→12만원 하향
-삼성중공업: HOLD 유지. TP 17,000→13,000원 하향
-현대미포조선: HOLD 유지. TP 8→9만원 상향■ 속도를 내는 수소차 - KB
- 글로벌 수소차 시장은 올해 6600억원에서 2020년 7조원, 2025년 30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었음. 그러나 폭스바겐 사태로 기존 전망치가 대폭 상향되는 분위기
- 도요타, 혼다, BMW, GM 등 주요 완성차 업체들은 수소차 개발 및 출시계획을 발표
- 세계 최고의 수소차 기술을 가진 현대자동차도 적극적인 대응에 나섬. 현대차는 세계최초 양산형 수소차인 투싼 FCV를 지금까지 전 세계적으로 500대 이상 판매.- 향후 정부 주도하에 수소 인프라 구축이 진행 중인 미국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방침
■ 국내외 경제이슈 LIG
ㅇ미국, 10월 비농업부문 고용자수 증가(13.7만명→27.1만명). 예상치(18.5만명) 상회. 실업률 하락(5.1%→5.0%). 시간당 평균임금 증가(0.0%→0.4%,mom). 12월 금리인상 가능성 지지- 전문/경영 서비스(7.8만명), 헬스케어(4.5만명) 등 서비스부문(24.1만명)이 전체 고용의 증가를 주도
ㅇ 미국, 9월 소비자신용 증가(160억$→289억$). 예상치(180억$) 상회. ‘14년 이후 최대 폭 증가
ㅇ 미국, 에번스 시카고 연은 총재는 강한 고용 성장세는 물가상승률을 끌어올리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진단- 불라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는 현 미국의 경제상황이 기준금리 인상을 지지할 것으로 판단- 윌리엄스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는 금리인상 시기는 경제지표가 결정할 것이며 금리인상을 일찍 시작하는 것은 점진적인 정책 정상화가 가능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힘ㅇ 미국, 루 재무장관은 중국 위안화의 SDR 통화바스켓 편입을 지지한다고 밝힘
ㅇ 독일, 9월 산업생산 감소(-1.2%→-1.1%,mom). 예상치(0.5%) 하회. 2개월 연속 감소세ㅇ 영국, 9월 산업생산 감소(0.9%→-0.2%,mom). 예상치(-0.1%) 하회
ㅇ 영국, 캐머런 총리는 EU정상들이 영국의 요구사항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EU를 탈퇴한다는 강력한 경고메시지를 금주 중에 전달할 것을 밝힘. 10일 EU 정상회의 상임의장에게 요구사항을 적은 서한을 보낼 예정ㅇ ECB 한손 이사는 최근 인플레이션 상황은 이전보다 개선되었으며 통화 완화책에 대해 인내심을 촉구
ㅇ 스페인 정부는 카탈루냐 주의회의 분리독립선언 결의안을 표결에 부치는 것에 대해 법적대응을 경고
ㅇ 호주 중앙은행은 올해 성장률 전망 하향(2.50%→2.25%). 추가 금리인하는 필요할 시 조치를 취할 예정
ㅇ중국, 10월 수출 감소폭 확대(-3.7%→-6.9%,yoy). 수입 감소폭 축소(-20.4%→-18.8%). 무역흑자 증가(603.4억$→616.4억$). 당국의 위안화 약세 노력에도 수출의 개선세 보이지 않는다는 판단
ㅇ 중국, 인민은행은 신중한 통화정책을 유지할 것이며 과도하게 유동성을 투입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힘
ㅇ 중국, 리커창 총리는 2020년까지 GDP를 17조 달러까지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힘ㅇ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는 4개월만에 IPO 제한 조치를 해제. 절차가 중단된 28건의 IPO가 연내 이뤄질 것이며 이 중 10개 기업은 2주 내로 신주 판매가 완료될 예정
- 재정부는 국유자산을 사회보장기금으로의 전환을 추진하기 위한 태스크포스(TF)를 조직했다고 밝힘
- 공업 정보화부는 산업진흥책 ‘중국 제조 2025’를 통해 IT 등 신흥 산업을 강화할 방침을 발표ㅇ 중국-대만, 7일 66년만에 정상회담 개최. 92공식(‘92년 합의한 하나의 중국이란 원칙)의 중요성 재확인
ㅇ BOJ 구로다 총재는 일본경제의 펀더멘털은 견실하며 위험요인은 신흥국의 경제둔화라고 밝힘. 현 자산매입으로 목표치를 달성할 수 있으나 필요시 조치를 취할 것. 매 회의마다 적절한 결정을 내리겠다고 발언■ 10시 시장 코멘트
- 미국 증시는 고용지표가 예상밖의 호조를 보이며 연내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아지며 혼조세로 마감
- 소폭 내림세로 출발한 코스피는 금융투자를 비롯한 기관과 외국인 매도세로 2,030P선 아래로 밀려나며 약세 흐름
- 약보합세로 출발한 코스닥은 외국인 매도세로 1.7% 이상 하락세를 보이며 680P선을 위협■ 10시 특징종목 및 이슈
- 한미약품(128940), 한미사이언스(008930): 대규모 기술 수출 효과로 이틀 연속 급등세
- 오스코텍(039200): 미국 특허권 취득 소식에 견조한 오름세
- 비아트론(141000): 내년 대규모 신규 수주 기대감에 강세
- CJ CGV(079160):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31% 증가하는 등 실적 호조 소식에 강세
- 케이피엠테크(042040): 최대주주 지분 매각사 선정 소식에 강세
- 안국약품(001540): 대사질환 분야의 블록버스터급 신약 개발에 착수 소식에 급등세
- 마니커(027740): 중국 삼계탕 수출 기대감에 초강세
- 셀루메드(049180): 차세대의료기기 개발 사업 최종 사업자 선정 소식에 상승- 경남제약(053950): 주가조작 혐의로 금융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다는 소식에 급락세
- 신진에스엠(138070): 3분기 실적 악화 소식에 급락세
- 에이블씨앤씨(078520): 실적 불확실성에 이틀 연속 급락세- 기아차(005380): 현대기아차가 독일에서 지난 10월 수입차 판매 1위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상승
- 현대상선(011200), 한진해운(117930): 정부의 구조조정 추진 소식에 동반 하락세
- 삼성엔지니어링(028050): 3분기 실적 쇼크로 신저가 경신
■ [원익IPS] 반도체와 OLED 투자는 줄일 수 없다 -대우
▶ 3Q15 실적: 매출액 2,256억원(+85% YoY), 영업이익 435억원(+148% YoY) → 사상 최대 실적
① 반도체 장비 1,122억원(+169% YoY): 삼성전자 3D NAND(48단) 투자 반영
② TGS 장비 326억원(+5% YoY), 디스플레이 장비 268억원(+90% YoY) 개선
③ 연결대상 종속회사인 원익머트리얼즈의 실적 호조 지속 (+33% YoY)▶ 반도체: 중국 칭화그룹 메모리 투자 발표, Intel 메모리 생산 공식화
① 칭화그룹: 14조원 규모의 유상증자 발표. 11조원을 NAND 라인 건설에 투입
② Intel: 중국 다롄 비메모리 공장을 메모리(3D NAND) 라인으로 전환
③ 삼성전자는 3D NAND를 유일하게 양산 → 기술 격차를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인 투자 예상▶ OLED: 원가경쟁력 개선으로 2017년 OLED TV, foldable OLED 상용화 준비
① 삼성디스플레이 3Q OLED 패널 출하량 40% 증가 → 중저가 스마트폰, 중국 비중 확대
② 대면적 OLED TV (White OLED, 전면 발광 방식) 사업화 추진 보도
③ Apple Watch OLED 패널 공급 → 향후 foldable OLED 협력 방안 검토▶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6,000원 유지
→ 사상 최대 실적에도 불구하고 내년 상반기 수주 공백으로 주가는 고점대비 40% 하락. 지금은 내년 하반기 고객사의 투자(평택, foldable OLED)를 보고 매수할 시점
보고서링크: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5110616563758■ 11월 9일 (월) 리서치 아침회의
ㅇ GS / 한승재 연구원
- 3Q 영업이익 시장 예상치 상회 : 일회성 요인 대거 반영
- 순이익 추정치 하회 : 아부다비 광구 실적은 매출대비 순이익 기여도 떨어짐
- 긍정적인 계절성 요인, but 발전 자회사 가치 약화ㅇ CJ CGV / 권윤구 연구원
- 3Q 실적 기대치 부합
- 국내 : 암살, 베테랑 흥행으로 매출 성장
- 중국 : 연결 사이트 단순 합산실적이 처음으로 흑자 기록
- 중국 4Q는 신규사이트 출점으로 영업이익 (-)예상
- 중국 영화시장은 역사상 유례없는 성장 지속. 장기성장성 유지ㅇ CJ제일제당 / 차재헌 연구원
- 3Q 탁월한 실적개선 : 시장 전망치 부합
- 바이오부문 판가회복 부진은 4Q까지 지속될 전망
- 가공식품의 고성장과 원가 안정화로 수익성 개선 추세 유지
- 경기와 무관하게 독보적인 성장 지속. 재평가가 필요하다ㅇ 현대백화점 / 차재헌 연구원
- 3Q 매출, 영업이익 예상치 부합. 순이익은 일회성요인으로 부진
- 16년 실적 전망치에 대한 신뢰도 높다. 업종 내 Top picks 유지ㅇ 이마트 / 차재헌 연구원
- 3Q 인상적인 실적개선 가능성 재확인
- 신사업인 이마트몰, 트레이더스 클럽 실적 지속 개선중
- 16년 가장 안정적 실적 개선을 보일 것으로 전망. Top picks 유지ㅇ 롯데쇼핑 / 차재헌 연구원
- 3Q 충격적인 실적부진. 15,16년 실적 추정치 하향
- 악재가 가득했던 환경적 요인과 경영진의 문제ㅇ 롯데하이마트 / 차재헌 연구원
- 3Q 실적 기대치 하회. 15,16년 실적 전망치 하향
- 4Q 실적 개선 기대되지만 기대감은 낮아짐ㅇ Asset+a Barometer / 장화탁 팀장
- 제도변화가 가져올 경기부양 효과에 주목
- 정부의 '국민재산 늘리기' 프로젝트 진행 : 주주환원정책 강화 등
- 국내외 경제지표도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국면이 진행될 것
- 주식형 자산 비중 늘리고, 채권형 자산의 비중 낮추자■ 다시 대세가 된 12월 금리인상론
미국 고용 지표 호조로 연내 금리 인상 가능성 매우 높아져. 12월 금리 변동 확률 68%, 미국 달러 강세로 엔/달러 환율이 123엔을 돌파했고 달러/유로는 1.07달러까지 하락, 달러 강세 지속 시 KOSPI PER 추가 상승 어려워. 연말까지 보수적 대응 필요
■ [이그전] 오바마의 키스톤 XL 최종 거부가 파리기후협약에 미치는 영향
ㅇ키스톤 XL 프로젝트 불허
주말 오바마대통령이 키스톤XL 프로젝트를 불허했습니다. 키스톤송유관은 캐나다의 원유를 미국 멕시코만 석유시설로 보
내는 거대 프로젝트로, 공화당에서 7 년간 추진해왔습니다. 건설투자에 따른 경제적 효과는 크지만, 환경파괴 논란이 있었습니다. 오바마는 최종거부권을 행사하며, 이 결정은 파리기후협약을 염두에 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ㅇ파리기후협약
파리기후협약이 주목 받는 이유 크게 두 가지입니다. 교토회의(97 년)가 2020 년까지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정했다면, 파리회의는 2020 년 이후의 감축목표를 세웁니다. 원래는 코펜하겐회의(09 년)에서 결정됐어야 했는데, 금융위기로 연기되었죠. 교토의정서에는 G2(미국/중국)이 빠지면서 의미가 크게 저해되었지만, 현재는 G2 가 앞장서서 파리회의를 지지하고 있습니다
ㅇ아직도 믿는 클린에너지
키스톤프로젝트 무산나, 디젤의 음모 등은 친환경산업에는 도움이 되나, 경제성장률은 깎아 먹을 것이라는 주장이 있습니다. 하
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폭스바겐이 연 10 만대가 더 파는 것과 테슬라가 연10 만대 더 파는 것은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폭스바겐이 10 만대더 팔아봐야 몇 백명 추가고용에 그치겠지만, 테슬라가 10 만대더 팔게 된다면 엄청난 인프라투자와 산업변화가 따라올 것입니다. 문제는 기득권세력의 반대인데, 키스톤XL 프로젝트 불허는 그런 의미에서 의미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ㅇ요약하면 이렇습니다.
① 오바마 대통령이 키스톤 XL(캐나다 → 멕시코만 송유관 프로젝트)을 최종 불허했습니다. 이유로 파리기후협약을 꼽았습니다.
② 12 월 초 파리기후협약은 두 가지 포인트에서 중요합니다. ① 도쿄의정서 이후 첫 감축목표 설정, ② 최초로 G2 의 참여
③ 파리기후협약이 성공적으로 마친다면 경제와 증시에 미칠 영향력은 엄청날 것으로 생각됩니다.■회색 지대, 쉬어가는 달 (1) : 고용지표
안녕하세요 한국투자증권 전략 담당 박소연입니다. 10 월 미국 신규고용이 27.1 만건으로
서프라이즈를 기록했습니다. 실업률도 5.0%으로 금융위기 이후 최저치를 경신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지표의 개선이 ‘노동시장에서의 추가적인 개선(further improvement in the
labor market)’에 해당되는지 여부에 대해선 아직 추가적인 관찰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제조업 부문의 고용탄력이 약화되고 있고, 제조업 평균 근로시간이 감소세를 보이는 등 고용
지표가 완연한 회복세라고 하기엔 다소 걱정스러운 면이 있기 때문입니다.
12월 FOMC까지는 미국 통화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이 시장을 지배할 것으로 보입니다. 조
금 고삐를 느슨히 잡고, 쉬어갈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중국 칭화유니그룹, 메모리반도체 투자 발표 →한국 반도체장비업체와 소재업체에게는 매우 큰 기회요인!!
중국 업체들의 반도체시장 진입은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에게는 중장기적으로 부정적 요인
기술경쟁력이 높은 반도체 장비업체와 소재업체들에게는 강력한 성장의 기회가 될 전망!!
반도체업체의 핵심경쟁력은 1) 기술과 2) 자본. 따라서, 중국 IT업체들이 중국 정부의 힘을 등에업고 막대한 자본력을 바탕으로 반도체시장에 진출하는 것은 분명 매우 위협적임
따라서, 중국 업체들이 반도체 공정기술을 제대로 확보하는 데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겠지만, 중국 업체들의 반도체시장 진출은 메모리반도체시장에서 절대적 지배력을 확보하고 있는 한국 업체들(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게 중장기적으로는 부정적일 것으로 판단. 3강체제로 안정적인 산업구조를 보이고 있는 DRAM산업에서 신규업체의 시장진입으로 업체간 경쟁이 재차 발생할 수
있고, 메모리반도체시장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부각되고 있는 3D NAND시장에서 삼성전자와SK하이닉스, 일본 Toshiba, 미국 Intel, Micron Technology에 이어 중국업체들과 치열한 투자경쟁이 향후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
중국의 반도체시장 진출에 있어, 향후 산업 인프라 형성이 절대적으로 필요할 것임. 중국 반도체산업의 공급체인(Supply Chain)에서 아직 약한 부분이 반도체 소재와 장비분야로 판단됨.따라서, 기술경쟁력이 높은 국내의 반도체 장비업체(원익IPS, 주성엔지니어링)와 소재업체(OCI머티리얼즈, 이엔에프테크놀로지)들에게는 매우 큰 성장의 기회를 확보할 수 있을 전망
■ 미국으로 시작하여 중국을 거쳐 유가와 다시 미국으로
주 초반 : 미국으로 시작
주 중반 : 중국의 영향
주 후반 : 유가와 미국 금리인상 이슈의 영향이번 주 글로벌 금융시장은 미국의 고용보고서 영향으로 시작할 것이다. 주 중반에는 중국의 소비자물가지수와 산업생산 등 실물경제지표들의 발표가 준비되어 있다. 그 뒤로 최근 변동성이 커지고 있는 유가에 영향이 큰 OPEC월간보고서와 IEA원유시장보고서가 발표된다. 여기에 미국의 소매판매와 인플레이션율에 영향이 큰 미국의 생산자물가지수 발표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연준위원들의발언도 주 후반에 몰려있다. 결국, 이번 주는 미국으로 시작하여 중국이 주 중반에 영향을 줄 것이다. 그 뒤로 유가와 미국의 금리인상 이슈가 주 후반에 영향을주는 한 주가 될 것이다.
5-1. 월요일 - 미국 금리인상 이슈, 중국의 무역수지 영향
5-2. 화요일 - 중국의 물가지표 영향
5-3. 수요일 - 중국의 실물경제지표, 드라기 총재 발언
5-4. 목요일 - 연준위원들의 발언, OPEC 월간보고서
5-5. 금요일 - 미국 소매판매, IEA원유시장 보고서■ 한국 주식시장 전망: 미국 고용보고서의 영향으로 인한 원자재 가격 하락으로 하락 할 것 KR
한국 주식시장은 미국의 고용보고서의 영향으로 인한 원자재 가격 하락으로 하락할 것
금요일 한국 주식시장 :미국 금리인상 우려감에 하락
아시아 주식시장 : 미국 고용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혼조세
유럽 주식시장 : 고용보고서 개선의 영향을 받아 혼조새
미국 주식시장 : 고용보고서 개선의 영향으로 혼조세미국시장은 고용보고서 개선의 영향을 받아 혼조세를 보였다. 장 초반부터 미국주식시장은 큰 변화보다는 섹터별로 움직였다. 금리인상의 수혜섹터인 전통은행과 투자은행들이 크게 상승하며 시장을 이끌었지만 리츠 금융섹터의 경우 금리인상으로 인하 판매부진 가능성에 크게 하락했다. 또한 달러강세로 인해 하락한 상품가격의 영향으로 원유섹터, 유틸리티섹터가 하락하며 시장 하락을 부추겼다.
MSCI 한국지수 : -1.92%하락
MSCI 이머징마켓지수 : -1.40%하락
금일 한국 주식시장은 미국의 고용보고서의 영향으로 인한 원자재 가격 하락으로 하락할 것미국 고용보고서가 서프라이즈 한 결과를 내놓았다. 특히, 수정된 미 연준의 완전고용의 범위에 진입하면서 미국의 펀더멘털이 견고하다는 모습을 증명했다.미국의 견고한 펀더멘털은 한국증시에 우호적일 수 있다. 하지만 12월 금리인상 이슈로 인한 원자재가격 하락의 영향으로 에너지업종을 비롯한 철강업종 등우리나라 전통적인 산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다. 거기에 금요일 중국 인민은행장은 “과도하게 유동성을 공급하지 않을 것”이란 내용을 발표 함에 따른중국 증시에서 차익실현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한국증시의 하락세를 더욱 부추기는 모습을 보일 것이다.그래서 코스피지수는 2,020~2,045p의 움직임을 보일 것이다.
■ 9월보다 부담 완화된 12월
10월 미국 고용지표 예상치 대폭 상회하며 고용시장에 대한 우려 불식, 10월 들어 미국 제외한 제조업 체감경기 반등, 제조업 완만한 개선 기대,신흥국 통화가치 절하 진정, 9월보다 신흥국에 대한 우려도 완화된 상태, 정책 신뢰성, 인플레 부담 등으로 연준은 내년보다 12월이 좀 더 편한 상황,
■ FRB 금리인상을 정당화시키는 고용 서프라이즈 하나 소재용ㅇ미국 10월 비농업고용 연중 최고치 경신하며 서프라이즈 기록
미국 10월 비농업부문 고용이 27.1만명을 기록하며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전월의 13.7만명보다 두 배 가까이 증가했고, 예상치(17.7만명)를 크게 상회했다. 실업률 역시 기존의 5.1%에서 5.0%로 하락하며 금융위기 직전 수준을 회복했다(지난2008년 2월 이후 최저수준을 경신).서비스업이 고용증가 주도하여 내수경기의 안정성 재확인세부항목별로 살펴보면, 소매업 등 서비스업이 전체 고용증가를 견인했다. 10월 서비스업부문 고용은 전월의 15.9만명에서 24.1만명으로 크게 증가하면서 고용 상승을 주도했다. 더구나 연말쇼핑 시즌을 앞두고 서비스 고용이 크게 증가하며 최근미국 제조업 경기지표의 둔화를 상쇄시켜주고 있다. 연말 소비시즌에 돌입하며 소매업(2010년 10월 이후 평균: 2.2만→4.4만)과 여가산업(2010년 10월 이후 평균:3.0만→4.1만) 고용이 개선되었다.
여기에 주택시장의 개선을 반영해 건설업 고용이 3.1만명 늘어난 한편 경기에 민감한 전문직 관련 고용도 크게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 전문직 고용은 전월보다 7.8만명 증가했고 이는 금융위기 이후 7번째로 높은 상승폭이다. 이러한 고용 개선으로실질임금이 전년대비 2.5% 상승하며 2009년 7월 이후 최대 증가 폭을 기록했다.
ㅇ12월 FRB의 금리인상을 지원하는 가운데 달러 강세 재현
이번 10월 고용호조로 미국 금리인상이 12월에 보다 무게가 쏠리는 등 관련 논쟁은 수그러들 것이다. 그리고 ECB와 인민은행의 통화완화도 FRB의 부담을 경감시켜 줄 것이다. 경기지표가 뒷받침되는 금리인상이라고 인식되는 만큼 금융시장에대한 부담은 일단 크지 않을 것이다. 다만 이로 인해 엔/달러의 상승이 재개되고,원자재 가격이 약세 압력에 노출될 수 있다는 점은 다소간의 걸림돌이다. 그리고미국 금리인상이 경기지표에 비해 상당기간 지연되었을 수 있다는 점도 부담이다.■ TPP, 우려보다는 긍정적으로 보자
ㅇTPP 협정문 공개와 우려 : 2015년의 전년동월대비 수출은 계속 (-)의 성장률을 기록할 정도로 글로벌 수요 부진, 한국이 TPP 협정국에 진입하지 못함을 많이 아쉬워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며, 대다수의 연구와 자료에서 일본과의 미국시장에서의 무역 경쟁 구도에서 열위를 우려
ㅇ미국 시장에서의 경쟁은 문제없을 것 : 이미 우리나라의 미국향 수출은 한미 FTA를 전후로 하여 다변화가 이루어지는 과정 : 지난 10년간 미국에서의 일본과 한국의 시장점유율 격차가 꾸준히 감소한 것은 한국 상품의 질적 개선과 경쟁력 확보로 해석,
미국 경기회복시 중국을 통한 미국으로의 우회 수출은 일본과의 직접적인 경쟁을 피하면서 수출을 증가시킬 수 있음
ㅇ오히려 기회 – 베트남이 있다 : 한국의 2015년 10월까지의 수출실적에서는 일본을 제치고 제4의 수출국으로 진입하였음. 베트남향 수출의 증가라는 긍정적 외부효과를 기대할 수 있음, 수출은 양국간 실질환율과 수입국 소득의 함수인데, 베트남의 경제성장률은 세계 평균을 넘어 긍정적인 수준을 기록할 전망이므로, 2016년에도 20% 내외의 수출 증가율을 전망, 베트남의 TPP 가입으로 미국으로의 우회수출을 통한 중간재 수출 증가 및 중산층의 소비수요 증가로 자본재 수출 상승 가능성■ 페이스북의 실적 읽기 BNK
ㅇ페이스북의 어닝서프라이즈
페이스북의 3분기 매출은 전년동기대 40.5% 증가한 45억 달러를, 영업이익은 4.4% 증가한 14.6억달러의 호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의 증가는 MAU 증가와 함께 MAU당 ARPU(Average Revenue per User)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MAU는 전년동기에 비해 14.4% 증가했으며 MAU 당 ARPU는 23.8% 증가했다. 주로 MAU당 매출이 성장을 견인했으며 특히 북미와 유럽의 ARPU 상승이 주효했다.
ㅇKeyword : 모바일 플랫폼, ARPU 증가 여력
페이스북의 선전은 모바일 영역에서 선진국을 중심으로 MAU 당 ARPU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3분기 실적에는 PC기반 매출이 전분기(QoQ) 대비 3% 성장한데 반해 모바일에서 15% 성장이 있었다. 모바일의 성장기여도는 전체매출성장의 74%에 해당한다. 지역별로는 북미와 유럽 등 선진국 매출이 각각 49%, 28.6% 증가했다. 반면 MAU는 각각 5.3%, 6.4% 증가에 그쳐 MAU 상승보다는 ARPU 상승이 전체 ARPU 증가를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더딘 MAU 증가에도 선진국 ARPU가 증가한 점은 페이스북 광고에 대한 광고주의 만족도가 올라가고 있는 것이다. 특히 타깃광고가 가능하기 때문에 저렴한 광고예산으로 광고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중소형 광고주가 많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페이스북이 보여준 실적에서 추론할 수 있는 것은 강력한 모바일 트래픽 확보하고 있고 이를 기반으로 중소형 광고주에게 소구할 수 있는 광고솔루션이 있다면 광고부문에서 상당한 성장을 이끌어 낼 수 있다는 점이다.
ㅇ국내 인터넷 플랫폼에도 성장의 기회는 있어
국내 대표적인 인터넷플랫폼 업체인 NAVER와 카카오의 경우 모바일 광고부문에서 페이스북 만큼의 Performance를 내고 있지는 못하지만 1) 강력한 모바일 트래픽을 확보하고 있는 점과 2) 초기지만 중소형 광고주를 끌어들이는 광고 솔루션을 개발한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NAVER의 경우 라인@의 유료화 성과를 기대해볼만 하며 카카오의 경우 옐로우 아이디의 성과를 관심있게 지켜볼 필요가 있다.■ [헬스케어 주간 이슈] KDB대우 김현태
1. 전주(11/2~11/6) 주요 이슈
-주요 이슈: 해외 알러간, 스펙트럼 제약 등 3분기 실적, 한미약품의 퀀텀 프로젝트 기술수출, 아이센스의 중국 다스콤 공급계약, 종근당 3분기 실적
-알러간의 3분기 실적: 3분기 보톡스(주름 개선 등) 매출액 $605M(+8% YoY). 보톡스 적응증 추가 개발 로드맵을 통해 전임상/임상1상 단계에 메디톡스 프로그램 등이 있음을 발표. 알러간의 메디톡스 프로그램 개발 가능성 높은 것으로 판단. 그럼에도 알러간의 메디톡스 프로그램에 대한 가이던스 확인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
-스펙트럼 제약의 3분기 실적: 파이프라인 업데이트. SPI-2012 임상3상 프로토콜 연내 도출 예상. Poziotinib 관련, 유방암 임상2상 IND 신청 11월 중. SPI-2012 및 poziotinib의 임상 개발 진전은 한미약품의 중장기 펀더멘털 개선에 기여할 전망
-한미약품의 퀀텀 프로젝트 기술수출: 퀀텀 프로젝트는 당뇨 신약 3가지로 구성. 라이센시 프랑스의 사노피, 계약규모 약 5조 원, 계약금 약 5,000억 원. 퀀텀 프로젝트의 임상 개발 진전에 따라 미래가치 부각 전망되고, 이는 동사 중장기 펀더멘털 강화로 연결될 것. 아울러 본 뉴스는 제약/바이오 섹터에 대한 투자심리 개선에 긍정적
-아이센스의 중국 다스콤 공급계약: 다스콤 헬스케어사업부에 혈당측정기 공급 계약 체결. 다스콤 공급계약 체결로써, 동사의 중국향 수출 증가 및 중국 내 점유율 제고 가능 전망
-종근당의 3분기 실적: 컨센서스 영업이익에 부합
2. 금주 주요 이벤트/이슈
-국내 3분기 실적 발표: 씨젠, 메디톡스, 오스템임플란트
-해외 3분기 실적: Zafgen-2016 KDB대우 증시포럼(11/11)
- 보고서 링크: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5110618353238>
■ Start with IBKS (2015.11.09)
[전일 국내증시]▶ KOSPI
- 간밤 미국증시가 현지시간 6일 고용지표 발표를 앞둔 관망세 가운데 전일 옐런 의장의 연내 기준금리 인상 시사 발언에 이어 연은 총재들의 발언으로 12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 확대되며 하 락한 영향으로 하락 출발. 한미약품의 5조원 규모 기술수출 계약 체결 소식으로 바이오주 동반 강세 보인 가운데 장 초반 기관 순매수에 상승 반전 후 상승세 지속했으나 기타법인의 400억 규 모 순매수와 외국인과 투신 및 연기금을 중심으로 한 기관이 순매도 엇갈리며 하락 반전 이후 낙폭 확대해 0.4% 이상 하락 마감▶ KOSDAQ
- 12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 확대로 하락 마감한 뉴욕증시 영향에도 불구하고 한미약품 5조원 규모 기술수출 계약 체결 소식에 바이오주 상승세 주도한 가운데 기관 순매수에 상승 출발했으나 장 중 기관 순매도 전환과 외국인 순매도 규모 확대에 하락 반전 후 약세 지속하며 약보합 마감
[전일 아시아 증시]
▶ 일본증시
- 전일 옐런 연준 의장의 연내 기준금리 인상 시사 발언에 이어 연은 총재들의 발언으로 12월 미국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 확대된 가운데 현지시간 6일 미국 고용지표 발표를 앞둔 관망세와 엔 화 약세로 투자심리 개선되며 상승 출발 이후 상승폭 확대하며 0.7% 이상 상승한 19,200엔선 상회 마감▶ 중국증시
- 선강퉁 연내 시행과 현지시간 6일 대만과의 정상회담에 대한 기대감 지속 가운데 간밤 증권사들의 10월 실적 브리핑에서 전월대비 83% 가까이 상승했다는 소식과 '중국제조 2025' 규획 제정 완료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며 증권주 및 기계업종 상승세 주도하며 2% 가까이 상승해 3,600P선 근처 마감
[미국 & 유럽]
▶ 미국증시
- 개장 전 발표된 비농업부문 고용지표가 전망치를 크게 상회해 12월 미국 기준금리 인상 우려 확대되며 장 초반 하락했으나 연내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 확대로 은행주 강세 보인 가운데 미국 경기 회복에 대한 긍정적 평가 확산되며 낙폭 축소 후 S&P500 약보합 마감, 그 외 0.5% 이내 상승 마감
- 달러 인덱스, 연내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 확대로 상승
- 국제유가, 미국 기준금리 인상 우려 확대에 따른 인한 달러 강세에 하락▶ 유럽증시
- 장 초반 독일, 프랑스 경제지표 부진으로 약세 지속했으나 장 중 미국 비농업부문 고용지표가 전망치를 크게 상회로 달러화 강세 보이자 수출주 상승세 주도하며 독일 및 프랑스증시 0.5% 안 팎 상승 마감, 영국증시 0.2% 가까이 하락 마감
[Midnight News]
▶ 미국 10월 비농업부문고용자수 변동 27.1만명, 예상(18.5만) 상회, 2014년 12월 이후 최고치
▶ 미국 10월 실업률 5.0%, 예상(5.0%) 부합
▶ 중국 10월 무역수지 616억달러, 예상(620억) 하회- 수출 YoY -3.7%, 예상(-3.2%) 하회 / 수입 YoY -20.4%, 예상(-15.2%) 하회
▶ 중국 10월 외환보유고 3조5,255억위안, 예상(3조4,650억) 상회, 6개월 만에 증가세 전환
▶ 독일 9월 산업생산 MoM -1.1%, 예상(0.5%) 하회
▶ 영국 9월 광공업생산 MoM -0.2%, 예상(-0.1%) 하회
▶ 영국 9월 제조업생산 MoM 0.8%, 예상(0.6%) 상회
▶ 영국 9월 무역적자 13.5억파운드, 예상(30.0억) 하회
▶ 프랑스 9월 무역적자 33.84억유로, 예상(30.50억) 상회
▶ 에반스 시카고 연은 총재, "10월 비농업부문 고용지표 '대단히 양호(very good)'하며 미국의 경제 상태는 금리인상에 적합해질 것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있어, 실질적인 측면은 훨씬 더 개선 되어 보일 것"
▶ 윌리엄스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 "미국이 금리 인상하는 것은 타당, 향후 금리를 점진적으로 인상하기 위해서는 선제 대응이 필요"
▶ 쇼이블레 독일 재무장관, "유로존의 경제 통합 강화하면서도 영국의 EU 개혁 요구 사항들에 대해 합의 이룰 수 있을 것"
▶ 한손 ECB 통화정책 이사, "유로존의 가장 최근의 측정치를 본다면 인플레이션은 광범위한 범위에서 상승 중, 예전 전망보다 개선"
▶ 미국 루 재무장관, 중국에 위안화 IMF SDR 준비통화 바스켓 편입 지지 입장 전달 - 중국 관영 매체
▶ 구로다 일본은행(BOJ) 총재, "내년 후반에 물가 목표치인 2% 달성 가능할 것으로 전망, 다만 중국 등 신흥국 경기 둔화 리스크 여전히 남아 있어 필요시 추가 부양 나설 것"
▶ OECD 재정상황보고서, 'OECD 회원국에 대한 추가 재정 건전화 필요 수준 평가 결과'서 한국, 호주 등 8개국 추가 재정건전화 필요 없는 수준의 최우수 등급 국가 선정
▶ 무디스, 헝가리 국가신용등급 전망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상향 조정
[Global ETF Comment]
▶ 미국 비농업부문 고용지표가 전망치를 크게 상회하며 12월 미국 기준금리 인상 우려 확대되며 글로벌 주식 ETF 전반적 하락■ [금일 시황 및 투자전략] 회색 지대, 쉬어가는 달 (1) : 고용지표
- 다시 시작된 미국 금리인상 베팅 : 지난 주 한국 채권금리 전구간 8~12bp 큰 폭 상승
- 고용지표로 보는 미국 경기 : 헤드라인 지표는 호조, 그러나 달러 강세 영향의 그림자
- 투자전략 : 12월 15일 FOMC까지 통화정책 불확실성 고조, 11월은 쉬어가는 달■한국투자증권 모닝브리프(2015.11.09)
ㅇ현대백화점(069960): 투자의견: 매수(유지), TP: 210,000원(유지), 현재가: 131,500원
- What’s new : 3분기 영업이익 700억원(+0.1% YoY)
- Positives : 높아지는 매출증가율, 이익 상승 구간으로 진입
- Negatives : 아쉬운 무역센터점
- 결론 :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10,000원 유지ㅇDGB금융지주(139130): 투자의견: 매수(유지), TP: 18,700원(유지), 현재가: 10,900원
- What’s new : 3Q 순이익은 전년대비 8% 성장한 812억원
- Positives : 상반기 늘어난 이익을 건전성 제고에 쏟아붓는 모습
- Negatives : 대출성장률은 두 개 분기 연속해서 3%를 하회
- 결론 : 10% 내외 ROE 전망하지만 PER 6배 미만의 극심한 저평가, 업종 내 차선호 유지ㅇGS(078930): 투자의견: 매수(유지), TP: 68,000원(상향), 현재가: 51,900원
- What’s new: 어닝 서프라이즈
- Positives: GS 칼텍스 지분법이익 흑자 지속
- Negatives: 유가 변동성은 단기적 우려일 뿐
- 결론: GRM 개선 주가에 미반영ㅇ원익IPS(030530): 투자의견: 매수(유지), TP: 13,500원(하향), 현재가: 9,860원
- What’s new : 예상치를 충족하면서 역사적 최고 실적 달성
- Positives : 중장기 실적성장 잠재력은 유효
- Negatives : 반도체 설비투자 감소로 단기적 장비수주 모멘텀은 다소 약할 전망
- 결론 :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13,500원으로 하향ㅇBNK금융지주(138930): 투자의견: 매수(유지), TP: 21,000원(유지), 현재가: 13,800원
- What’s new : BNK캐피탈을 둘러싼 잡음에도 불구하고 실적은 견고했음
- Positives : 미리 외형을 성장시켜 두고, 마진을 관리하는 국면의 장점이 나타남
- Negatives : 분기만 놓고 보자면 2분기와는 대조적
- 결론 : 불확실성 탓에 주가지표가 낮지만, 과거 이력을 보면 앞으로도 잘할 것ㅇ롯데쇼핑(023530): 투자의견: 매수(유지), TP: 280,000원(하향), 현재가: 234,000원
- What’s new : 3분기 영업이익 1,953억원(-35.9% YoY)
- Positives : 국내 마트 흑자 전환, 편의점 부문 호조
- Negatives : 낮아진 수익성, 해외사업 부진은 여전
- 결론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80,000원으로 하향ㅇ현대홈쇼핑(057050): 투자의견: 중립(유지)
- What’s new : 3분기 별도기준 영업이익 242억원(-23.7% YoY)
- Positives : 업종 내 상대우위의 외형성장
- Negatives : 성장에도 불구하고 이익 감소
- 결론 : 투자의견 중립 유지ㅇ롯데하이마트(071840): 투자의견: 매수(유지), TP: 75,000원(하향), 현재가: 59,600원
- What’s new : 3분기 영업이익 562억원(-2.3% YoY)
- Positives : 부진한 업황 대비 상대적 양호
- Negatives : 느린 개선속도
- 결론 :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75,000원으로 하향ㅇCJ제일제당(097950): 투자의견: 매수(유지), TP: 500,000원(유지), 현재가: 362,000원
- What’s new : 영업이익은 부합했으나 순이익은 크게 하회
- Positives : 식품 외형과 수익성 동시 개선
- Negatives : 바이오 영업이익 감소와 환손실
- 결론 : 긴 호흡으로 여전히 매력적■ 증권사 신규 추천종목(2015.11.09)
[신한금융투자]ㅇCJ CGV(079160) - CGV 중국법인이 예상보다 빠른 성장세로 2015년 BEP(손익분기점) 달성 가능할 전망
- 중국 박스오피스 성장에 따른 수혜 지속 전망. 2016년 말 기준 CGV 중국 95개(+48.4% YoY)로 사이트 확장 기대[하나금융투자]
ㅇ아모레퍼시픽(090430)
- 이니스프리 고성장 따른 실적 기여도 확대 고무적
- 4분기 중국 인바운드 회복으로 실적 모멘텀 확대ㅇCJ제일제당(097950)
- 바이오부문 영업이익 회복 전망. HMR 시장 내 입지도 강화도 긍정적
- 메치오닌 온기 투입 및 기타 아미노산 판가 정상화로 이익 가시성 확대ㅇ크루셜텍(114120)
- 3년 전부터 지문인식모듈 공급해 알고리즘 피드백 가능한 경쟁력 확보
- 향후 지문인식모듈 탑재율 확대 따른 실적 개선 전망ㅇ코오롱인더(120110)
- 원재료가 안정 따른 타이어코드/에어백/화학 부문 호실적 지속
- 필름 부문 턴어라운드 등 호실적 이어지는 가운데 저평가 매력 부각ㅇ인포마크(175140)
- 키즈폰 판매량 증가로 높은 성장성 보유
- 꾸준한 라우터 해외판매에 따른 실적 안정성 보유
ㅇ우리은행(000030)
- 추세 상 연간 순이익 1조원 가능할 전망. 시가배당수익률 5%대 추정
- 배당지속성과 실적안정이 주가 견인차 역할 할 시기 도래할 전망ㅇ대우증권(006800)
- 매각 성사 시 1위 규모 증권사로 재탄생→밸류에이션 프리미엄 부여 가능
- 지분매각이익과 IB부문 중심으로 수익력 확대 기대ㅇ현대위아(011210)
- 하반기 이후 모멘텀 회복 시, 현시점에서 의 비중확대 유효
- 2016년 가장 큰 성장동력인 서산/멕시코 엔진 사업 본격화ㅇCJ오쇼핑(035760)
- CJ헬로비젼 매각 긍정적. 4분기 이후 점진적 실적 회복 기대
- 절대적 밸류에이션 저점 구간으로 저평가 매력 유효ㅇ위지트(036090)
- 중국 向 수출 견조한 추세 지속 전망
- 자회사 이페이코리아 통한 신사업 확대 예상
ㅇ에스엠(041510)
- 3분기 실적 호조 및 EXO 활동 모멘텀 지속 전망
- 코엑스 아티움, SM C&C의 구조적 개선 및 중국 법인 설립 기대 유효ㅇ한전KPS(051600)
- 해외 발전정비 시장 진출 확대 따른 성장 모멘텀 확보
- 국내 원전/화력 발전 정비 독보적 지위 확보→정비물량 증가 따른 수혜
ㅇ조이시티(067000)
- 신작게임 ' 주사위의 신'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매출 확대 기대ㅇ다원시스(068240)
- 전동차 및 핵융합전원장치 부문 가동률 증가로 3분기 호실적 전망
- 가속기(의료용, 방사광 등)시장 구조적 성장→높은 수주잔고 유지 예상[NH투자증권]
ㅇ코스맥스(192820) - 지속적인 증설로 중국 시장 확대에 따른 성장이 기대되며, 국내 브랜드숍 시장의 경쟁 심화 가능성 증가에 따른 후방 업체로서의 매력 부각
- 2016년 실적은 매출액 4,377억원(+16.2% YoY), 영업이익 349억원(+27.8% YoY)로 지속적인 성장 전망
■ 해외경제미드나잇뉴스
- 다우지수는 17,910.33pt (+0.26%), S&P 500지수는 2,099.20pt(-0.03%), 나스닥지수는 5,147.12pt(+0.38%),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676.47pt(+2.59%)로 마감.
- 미 증시는 고용지표가 호조를 보이며 나타난 연내 기준금리 인상 우려로 장중 등락을 반복하다 뚜렷한 방향성을 잡지 못하고 혼조세로 마감. 업종별로는 기준금리 인상 기대에 금융업종이 1%이상 상승했고 산업, IT, 소재업종도 동반 오름세. 반면 유틸리티, 에너지, 헬스케어업종은 하락
- 유럽 주요 증시는 견조한 미국 고용지수 발표로 미 연준의 내달 기준 금리 인상이 가시화됐다는 판단이 대세를 이루면서 혼조세 마감. 독일 +0.92%, 프랑스 +0.08% 상승했으나 영국 -0.17% 하락
- WTI유가는 미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전망에 따른 달러화 강세 여파로 하락세를 보였으나 미국 원유 시추기 수 감소가 하락폭을 제한하며 전일대비 배럴당 $0.91(-2.01%) 하락한 $44.29에 마감
- 미국 10월 실업률이 전월 5.1%에서 5.0%로 하락해 7년만에 최저 수준을 보였다고 발표. 10월 비농업부문 고용도 27만1천명 증가하며 시장전망치인 18만명을 크게 상회(Bloomberg)
-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는 지난 여름 주가폭락 우려로 중단했던 IPO를 재개하기로 결정. 자금 납입절차 들어갔던 10개사 먼저 2주 내로 진행하고 나머지 18개사는 연내 추진할 계획(WSJ)
- 싱가포르 해운사 NOL인수전이 프랑스 CMA CGM과 덴마크 AP묄러-머스크 간 2파전으로 압축됐으며 협상중(Bloomberg)
- 온라인 여행업체인 익스피디어가 100만개가넘는 숙박리스트를 보유하고 있는 숙박공유업체 홈어웨이를 39억달러에 매입. 향후 에어비앤비와 더욱 치열한 경쟁이 예상(WSJ)
- 알리바바가 미국 유통업체 박스드에 8천만달러 규모의 투자 협상을 진행 중. 알리바바가 미국 업체들에 투자하는 방식으로 미국 시장에 접근 중이라고 분석(Bloomberg)
- 중국 칭화유니그룹이 120억달러를 투자해 메모리 반도체 공장을 건설하기로 결정. 자회사를 통해 대규모 유상증자를 실시할 예정(WSJ)
■ 국내경제미드나잇뉴스
- LG화학이 동부팜한농 인수 본입찰에 단독 참여. 또 다른 인수 후보인 CJ제일제당은 막판까지 고민하다 본입찰 참여를 포기. 매각 측은 동부팜한농 낙찰가가 6000억~7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기대
- 제주항공이 코스피 상장 첫날인 6일 시초가보다 1400원(-2.83%) 하락한 4만8100원으로 장을 마감. 하지만 이는 공모가 3만원보다 60.3% 뛴 수준
- CJ제일제당은 주요 사업군 성장성에 힘입어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 3분기 매출액 3조3633억원, 영업이익 2224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3.2%, 33.0% 증가한 수치
- 롯데쇼핑은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5.9% 줄어든 1953억원을 기록. 매출액은 7조4839억원으로 7.2%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257억원으로 90.8% 감소
- 아시아나항공이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인 광군제 특수물량 운송을 위해 화물 전세기 2대를 운항하는 등 한·중간 전자상거래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 알리바바의 한국 물류파트너 ICB와 ‘한·중간 전자상거래 활성화를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
- 씨앤비텍은 KBS 개그콘서트에서 활동 중인 20여 명의 개그맨이 소속된 쇼타임-코콤앤티 인수합병설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합병계약을 검토 중”이며 “미확정사항에 대해 1개월 내에 재공시할 것”이라고 답변
- 포스코는 영국 런던증권거래소와 일본 도쿄증권거래소에 상장한 주식예탁증서(ADR)의 상장 폐지를 결정했다고 6일 공시. 폐지 예정일은 오는 12월 31일
- 네이버는 10월 한 달간 네이버페이를 통해 3회 이상 결제한 이용자 비중은 전체 결제 건수의 43%를 돌파했다고 발표. 지난 7월 수치는 30%대. 네이버페이에 대한 서비스 충성도가 커지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회사측은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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