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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11/10(화)한눈경제정보
    한눈경제정보 2015. 11. 10. 08:17

    15/11/10(화)한눈경제정보

    본 자료는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동부증권에서 저와 함께 고수익을 올려보시기를 소원합니다. (정찬삼 부장 010-6321-6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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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감시황 – 중국 물가지수에 영향을 받은 아시아증시

    ㅇ아시아 주식시장 : 중국 물가지수의 영향으로 혼조세
    ㅇ일본 주식시장 : 엔화 강세폭 축소로 상승

    ㅇ중국 주식시장 : 인민은행의 경기부양 기대감에 상승

    ㅇ한국 주식시장 : OECD의 한국 GDP성장률 하향조정과 중국 물가지수의 영향으로 하락

    ㅇ한국 외환시장 : 달러/원 환율은 코스피 등락에 반응하며 하락

    ㅇ한국 채권시장 : 한국 채권 시장은 저가매수세와 증시하락, 지표부진으로 인해 상승

     

    ㅇ중국 주식시장 : 인민은행의 경기부양 기대감에 상승했다. 금일 발표된 중국 소비자 물가지수는 예상치를 하회한 1.3%를, 생산자물가지수는 예상치에 부합한 -5.9%를 보였다. 정체된 물가지수를 빌미로 한 차익실현 움직임에 하락세를 보였다. 하지만 이 후 인민은행의 추가부양 기대감으로 이어지면서 하락폭을 축소했다. 거기에 금일 중국국제 금융공사가 홍콩증시에서 성공적인 IPO를 함에 따른IPO 기대감이 이어지면서 하락폭을 계속 축소해 나갔다. 이후 내일 광군절로 인한 수혜주인 완다시네마를 중심으로 한 미디어&엔터테이먼트 업종이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면서 상승 전환했다. 하지만 연일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움직임으로인해 하락과 상승을 반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래서 상해종합은 현재+3.48p(+0.10%)상승한 3,650.36p를 보이고 있다.


    ㅇ한국 주식시장 : OECD의 한국 GDP성장률 하향조정과 중국 물가지수의 영향으로 하락했다. 장 초반, OECD에서 한국 GDP성장률을 2.7%로 하향조정하면서 하락세를 보였다. 거기에 한국 수출입 물가지수도 모두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하락폭을 확대했다. 이 후 수출입물가 하락원인이 원/달러 강세가 원인이라는 한국은행의 코멘트로 인해 금리인하 이슈로 하락폭을 축소했다. 하지만 중국 물가지수가 정체된 모습을 보임과 동시에 한미약품이 하락세로 전환하면서 하락폭을 확대했다. 장 후반, 1,990선을 하회함에 따른 반발매수세 유입으로 하락폭을 소폭축소했지만, 코스피 지수는 -29.11p(-1.44%)하락한 1,996.59p로 마감했다. 코스닥은 미국 기술주 하락과 바이오섹터 하락의 영향으로 -15.14p(-2.25%)하락한 656.70p로 마감하였다. 금일 당사는 하락출발 후 하락폭을 축소 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하지만 중국의 물가지수가 정체된 모습을 보이면서 코스피 지수는 1,996.59p로 하락 마감했다.

     


    ㅇ글로벌 금융시장 전망-EIA단기에너지전망 보고서

    금일 발표된 중국 소비자물가 지수는 소폭 둔화된 모습을 보였지만, 생산자물가지수는 예상치에 부합한 모습을 보이면서 엔화는 강세폭을 계속해서 축소하는모습을 보였다. 즉, 선진국시장은 중국 물가지수를 골디락스적으로 해석함에 따른 결과이다. 그래서 OECD의 GDP 성장률 하향조정에 더욱 반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는 유럽과 미국시장에 이미 반영된 이슈이기 때문에 오히려 전일 하락에 따른 반발매수세가 유입될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반발매수를 위한 빌미를EIA단기에너지 전망보고서로 제시 할 것이다. 전일 유가는 쿠싱지역의 미 원유재고 증가에 대한 우려로 하락했지만, 금일 발표되는 EIA단기에너지 전망 보고서에서 미국 공급량 감소에 대한 언급과 미국 고용보고서를 근거로 한 수요 증가를 전망 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작은 이슈에도 크게 반응하는 유가는 이를빌미로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에너지 업종을 중심으로 반발매수세가유입될 것이다. 즉, EIA단기에너지 전망보고서 발표 이 후 글로벌 증시는 상승할 것이다.

     

     

     

    ■ 2016 중국 경제전망-‘모순(矛盾)’의 하모니-이베스트투자증권 정하늘.


    지금의 중국 경기를 서술하는 New Normal이라는 단어가 이제는 낯설지 않습니다. 안정적인 중속 성장을 하고자 하는 중국에는 경기둔화를 막기위한 '방패'와 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창'이 있습니다. 방패와 창이 만들어가는 ‘모순’의 하모니만이 안정적인 성장을 담보할 수 있다고 판단합니다.


    ‘방패(盾)’는 투자입니다.
    향후 5년간 6.53%를 성장해야만 하는 중국이 하단을 방어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은 바로 '투자'입니다. 그리고 좀 더 원활한 투자를 위해서는 IMF SDR 편입을 기반으로 하는 적극적인 통화정책이 필요합니다. 이에 저희는 IMF SDR의 파급효과, 그리고 고정자산투자의 전후방 환경을 점검함으로써 실질적인 중국경기의 하방 경직성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창(矛)'은 혁신입니다.
    중국 성장에 대한 의구심은 미래 성장동력의 부재에서 시작됩니다. 이를 타계하기 위한 대안이 중국제조 2025, 그리고 인터넷 플러스입니다. 그중에서 인터넷 산업, 특히 B.A.T 투자의 방향성을 통해 미디어와 인터넷 산업의 변화에 주목했습니다.


    드라마를 보면서 동시에 쇼핑하는 ‘미디어커머스’ 활성화에 따른 중국의 변화, 그리고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 점검해보았습니다.


     

     

      건설-먹거리의 위기 (보릿고개 시작!)

    결론: 건설업 투자의견 ‘Neutral’ 및 건축자재 투자의견 ‘Overweight’ 유지

    1. 건설업: 주택 및 해외 신규수주 둔화되지만 실적은 정상화 단계로 진입할 것

    ① 해외 신규수주 약 30~40% 급감하고 국내 주택 신규분양 약 20~30% 감소할 것
    - 국내 부동산: 2015년 주택 신규분양 정점으로 재건축/리모델링 시장으로 확대되어 주택시장 안정화 지속
    - 해외 플랜트: 유가하락에 따른 재정악화로 중동지역 전체 발주규모는 축소될 전망(이란, 2016년 하반기 발주 시작될 것)
    → 해외 건설시장: 중동지역 플랜트 시장 축소되고 2017년부터 아시아 인프라 시장으로 개편될 것(AIIB 출범)

    ② 실적: 정상화 단계 진입으로 하반기부터 실적개선 이루어질 것
    - 상반기: 중동지역 ‘저가수주’ Projects의 공기지연에 따른 추가원가 반영될 것
    - 하반기: 2014~2015년 주택 신규분양 확대에 따른 주택매출 증가로 이익개선 시작

    2. 건축자재 시장: 주택공급 Lagging 효과로 호황기 시작될 것(전방산업의 낙수효과 시작)

    ① 최근 3년간 주택 신규분양 대폭 증가로 B2B시장 성장과 주택 거래 활성화로 B2C시장 동반 성장 중
    - B2B 시장: APT 신규분양 13년 28.3만→ 14년 33.1만→ 15년 약 50.2만 세대로 증가세 지속
    - B2C 시장: 주택 거래량: 13년 118만→ 14년 145만→ 15년 약 182만 세대로 급증

    ② 건자재 이익성장은 2016년 상반기부터 시작되어 2017년까지 실적 호황 지속될 전망

    - B2B 과점시장 M/S 1위 선점하고 B2B시장과 O2O시장으로 확대하는 업체가 고속 성장할 것
    - 노후 주택가구 수 증가에 따른 인테리어 시장 또한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

    * Top Picks: KCC, 현대산업

     

     

    ■ 2015년 10월 수출입물가지수

    □ 2015년 10월 수출물가 및 수입물가는 전월대비 각각 3.5%, 3.0% 하락
    ㅇ 전년동월대비로는 수출물가 및 수입물가가 각각 6.2%, 14.8% 하락

     

     

    ■ 내일의 이슈&섹터 스케줄*11월 11일 (수)

     

    - 미국 재향군인의 날(현지시간)
    - ECB 총재 연설(현지시간)
    - 중국 광군제
    - 로버트 킹, 美 북한인권특사 방한
    - 한-일 군위안부 국장급 회의
    - 아이패드 프로, 온라인 발매(현지시간)
    - 샤오미 미밴드 1S 출시(현지시간)
    - 서울국제에너지컨퍼런스
    - 디자인코리아
    -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
    - K-힙합문화페스티벌
    - 9월 통화 및 유동성동향
    - 10월 고용동향
    - 영화 “007 스펙터” 개봉 예정

    - 한화생명 실적발표 예정
    - 동양생명 실적발표 예정
    - 엔에스쇼핑 실적발표 예정
    - 에스에프에이 실적발표 예정

     
    - 위드윈네트웍 보호예수 해제
    - 케이디켐 공모청약
    - 매직마이크로 공모청약
    - 리드 공모청약
    - 엠지메드 공모청약
    - 금호에이치티 신규상장
    - 영국) 10월 실업률(현지시간)
    - 영국) 11월 산업동향(현지시간)
    - 中) 10월 소매판매
    - 中) 10월 산업생산
    - 中) 10월 고정자산투자
    - 日) 10월 광의통화(M2)
    - 日) 9월 3차산업지수
    - 日) 10월 공작기계류수주(예비치)

     

     

      향후 주요 일정

     

    11월 12일 (목) 금융통화위원회
    11월 12일 (목) 대학수학능력시험

    11월 14일 서울시내 면세점 입찰결과 발표

     

    11월 15일 (일) G20 정상회의(현지시간)
    1) 신흥국 구조개혁,
    2) 선진국 완화적 통화정책 유지,
    3) 주요국 재정확대 권고

     

    11월 17일 (화) APEC 정상회의(현지시간)

    11월 27일 (금) 美 블랙 프라이데이(현지시간)

    11월 30일 (월) 美 사이버먼데이(현지시간)

    11월 30일~12월 11일  제21차 기후변화 당사국총회 (프랑스 파리)

     

    12월 싸이컴백

     

    12/10일 전후  중국 경제공작회의
    1) 2016년 경제 운용계획 수립,
    2) 지속 가능한 성장,
    3) 구조개혁 및 적극적 재정확대

    12월 15~16일 미국 FOMC, 연준의장 기자회견(현지시간)

     

     

     

    14:00 특징종목 및 이슈
    - 한국정보공학(039740): 사물 인식 시스템 및 방법 관련 특허권 취득 공시 영향으로 장중 급등하며 강한 오름세.
    - 씨앤비텍(086200): 전자상거래 플랫폼 '소사이어티' 중국 진출 기대감에 초강세 기록하며 나흘연속 상승세 지속.
    - 정원엔시스(045510): 주가 급등에 따른 조회공시 요구, 사흘째 급등.(답변시한: 금일 18시까지) 신고가
    - 깨끗한나라(004540): 중국 온라인 상거래 사이트인 ‘티몰’과 ‘JD닷컴’입점 완료 소식으로 강세 기록 중.
    - 젬백스(082270): 중국 푸동, 홍 차오 공항 내 상업 공간 운영 계약 체결 소식으로 장중 급반등하며 하루만에 강세 전환.
    - 나노신소재(121600): 내년 실적 개선 전망으로 나흘만에 강세 전환.
    - SG세계물산(004060): 3분기 영업익 큰폭 증가 공시 영향으로 장중 강세 전환.
    - 뉴프라이드(900100): 3Q 영업익 큰폭 증가 소식으로 전일 상한가 등 이틀째 급등.

    - 아바텍(149950): 3분기 실적 부진 영향으로 약세 기록하며 사흘째 하락.
    - 게임주: 게임빌 3Q 적자전환 등 게임주 실적부진 우려로 동반 약세.(하락률 순) : 조이맥스(101730),컴투스(078340),액토즈소프트(052790),엠게임(058630),선데이토즈(123420),위메이드(112040),드래곤플라이(030350),웹젠(069080),이트스소프트(047560),NHN엔터테인먼트(181710) 등

    - 두산중공업(034020): 4년만에 수주 10조 달성 기대감으로 나흘만에 상승 전환.
    - 두산인프라코어(042670): 회사 분할 결정 철회 이후 공작기계 사업 매각 추진 공시 영향으로 나흘만에 반등.

    - 원익IPS(030530): 회사분할 결정 소식으로 장중 하락폭 확대하며 큰폭 하락세.

    -52주 신고가
    *KOSPI: 없음.
    *KOSDAQ: 정원엔시스(045510)

     


    ■ 14:00 이 시각 주요 뉴스
    - 美지수선물, 亞서 강보합…S&P500선물 0.19%↑
    - 日 국채 수급 우려 고조…"내년 물량부족 심화 전망"<日經>
    - "인터넷전문은행, 초기 고객기반 확장 여부가 성패 가른다"...LG경제硏 보고서…"구매력 확충 등 경제안정화 효과 클 것"
    - 두산인프라코어, 공작기계 사업부문 경영권 매각한다...물적 분할 후 지분 매각 방안서 사업양수도 방식으로 변경
    - 한국 MS, 태블릿 신제품 서피스프로4 19일 국내 정식 출시
    - 자영업자 등 105만명 30일까지 소득세 중간납부해야
    - 달러화 예금 500억불 육박…10월말 잔액 사상 최고...위안화 예금은 22개월 만에 최저
    - 금감원 "은행이 권한 없는 제3자에 지급한 예금, 무효"

     

     

     

     

     

     

    ■ 오전장 특징주

     

    ㅇLG전자(066570) : 4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에 상승.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가전, TV, 휴대폰 등 3대 사업부가 모두 회복 국면에 진입했다고 판단하며, 자동차 부품 사업의 성장성이 부각되는 시점이라고 판단. 이에 4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를 3,256억원에서 4,133억원(YoY +50%)으로 조정하며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70,000원 -> 75,000원[상향]

     

     

    ㅇ두산중공업(034020) : 삼척 석탄화력발전소 보일러 공급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에 상승.

    ▷동사는 포스파워(발주처)로부터 삼척 석탄화력발전소(포스파워 1,2호기) 관련 보일러 및 터빈/발전기 공급계약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음을 통보 받았다고 공시. 계약금액 등 구체적인 계약조건은 확정되지 않았으며, 향후 발주처와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며 계약체결 등 구체적인 사항이 결정되는 시점에 재공시하겠다고 밝힘.

     

     

    ㅇ효성(004800) : 조석래 회장 징역 10년 구형에 하락.

    ▷언론에 따르면 전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8부(재판장 최창영 부장판사)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조세포탈,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배임ㆍ횡령, 상법 및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조석래 회장에 대한 결심 공판을 진행한 가운데, 검찰은 조 회장에 대해 징역 10년에 벌금 3,000억원을 구형한 것으로 알려짐.

    ▷또한, 조 회장의 장남 조현준 사장에 대해서는 징역 5년에 벌금 150억원을, 이상운 총괄 부회장에게는 징역6년에 벌금 2,500억원을 구형.

     

    ㅇ에이블씨엔씨(078520) : 4분기 이후 실적 감소 전망에 하락.
    ▷삼성증권은 동사에 대해 실적 변동성이 높은 만큼 당분간 주가 변동성도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4분기 및 2016년 매출 추정치를 각각 이전 추정 대비 16%, 5% 하향 조정한다고 밝힘.

    ▷다만, 당초 예상 수준의 판매량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전망되고, 비용절감 노력도 계획대로 성과를 드러낼 것으로 전망되어 4분기 및 2016년 영업이익 전망치는 미세 조정에 그쳤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3,000원 -> 30,000원[하향]

     

     

    ㅇ현대리바트(079430) : 3분기 실적 기대치 하회에 급락.

    ▷동사는 연결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93.47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30.9%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전년동기대비 19.0%, 23.5% 증가한 1,737.10억원, 71.83억원으로 잠정 집계.

    ▷한편, 현대증권은 동사에 대해 5월과 6월에 신규 오픈한 잠실, 창동 스타일샵(대형 직매장) 초기 출점 비용이 이번 분기 실적에 대부분 반영되어 3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하회한 것으로 판단. 이에 Peer Group Valuation 하락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 다만, 올해 신규분양이 연말까지 50만호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어 중장기 성장성을 확보했다고 판단.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90,000원 -> 70,000원[하향]

     

     

    ㅇ코아로직(048870) : 매각 절차 진행 소식에 상한가.

    ▷동사는 최근 주가급등 관련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지난 9월30일 수원지법 제4파산부로부터 매각 진행에 대한 허가를 얻었으며, 11월9일 매각공고를 진행, 향후 매각 상대방 및 매각금액 등 구체적인 내용을 향후 재공시하겠다고 밝힘.

     

     

    ㅇ네이처셀(007390) : 중국 면세점 진출 소식에 급등.

    ▷금일 동사는 중국 충칭 면세점 성회프라자를 운영하는 충칭성명상업관리유한공사의 시웨이와 ‘바이오스타 피부재생센터’ 최종 입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에 따라 동사는 다음달부터 성회프라자 1층에 바이오스타 피부재생센터를 운영할 예정.

     

     

    ㅇ아비코전자(036010) : 삼성페이 수혜 전망에 강세.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LPP 본격 양산, 칩저항기의 매출 중 판가가 높은 DDR4 비중 상승 등으로 3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고 판단. 아울러 2016년에는 삼성페이가 고객사의 핵심 어플리케이션으로 부상하며 MST와 NFC의 채용이 중저가 스마트폰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어 그에 따른 수혜를 얻을 것으로 전망. 이에 2016년도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825억원(YoY +17%), 113억원(YoY +32%)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8,500원[유지]

     

     

    ㅇ크리스탈(083790) : 주주 분쟁 일단락 속 상승.

    ▷업계에 따르면, 조중명 대표이사와 3대주주인 양대식씨는 최근 불거진 주주 간 갈등을 봉합하고,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합의서를 작성한 것으로 알려짐. 이번 합의에 따라 양측은 오는 17일 개최 예정인 임시주총에서 각각의 이사 및 감사 선임안건 요청을 철회하기로 했음.
    ▷이와 관련 조중명 대표이사는 "임시주총 소집으로 주주들께 심려를 끼쳐드렸다며, 그간의 갈등을 해소하고 본업인 신약개발에 회사 역량을 집중해더욱 주주친화적인 기업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밝힘.

     

     

    ㅇ로보스타(090360) : 3분기 실적 호조로 소폭 상승.

    ▷동사는 연결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22.07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530.6%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과 순이익 역시 336.95억원, 25.4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1.6%, 486.4% 증가.

     

    ㅇ게임빌(063080) : 3분기 적자전환에 소폭 하락.

    ▷동사는 연결기준 3분기 영업손실 14.81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과 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9.7%, 41.3% 감소한 383.48억원, 57.50억원을 기록.

     

     

     

    ■ 유통-근린형 채널에 대해 論하다


    ㅇ국내유통산업 현 구조의 한계
    국내유통산업의 성장이 제한되고 있다. 2012년부터 기존점포 성장률은 과거와는 상이한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이는 소비계층의 구조적 변화인 1) 저성장, 2) 가족구성비변화, 3) 노령화 등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대형유통업체들은 이를 타개하기 위해 다양한 포맷의 변화를(아울렛 및 복합형쇼핑센터) 통해 대응하고 있지만,과거 성장전략을 고수하고 있어 가시적인 성과는 제한되는 것으로 판단된다.


    ㅇ근린형채널 출점을 통해 저성장 탈피
    장기적으로 대형유통채널들의 근린형채널 시장 진출은 가속화 될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한 이유는 1) 100조원을 넘어서는 시장규모, 2) 구조적으로 성장 가능성, 3) 기존유통채널의 경쟁력 약화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실제, 최근 성장하는 유통업체를 보면, 근린형채널을 기반으로 한 사업모델이 차별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당사에서는 각 유통업체들이 전문점을 기반으로 한 근린형채널 전략을 구사해야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판단하고 있다.


    ㅇ투자의견 및 Top Pick
    유통산업 Overweight을 제시한다. 다만, 유통산업 내 차별적인 투자전략을 세울 것을 권고한다. Top Pick으로는
    근린형채널 출점을 통해 성장 가능한 롯데하이마트, GS리테일, BGF리테일을 추천한다.


    그리고, 비상장사 중 다양한 포맷 및 컨텐츠를 기반으로관련영역을 확대해가고 있는 이랜드리테일에 대해서도 주
    목해야 할 것이다.

     

     

     

     

    ■ 2016년 전망: 업황보다는 신성장 기업에 초점을…

    ㅇ2016년 글로벌 IT 수요 다소 회복 전망, 하지만 이머징 시장이 여전히 문제
    2015년 가전을 제외한 PC, TV, 스마트폰의 글로벌 수요는 예상보다 부진했다.2016년에는 스마트폰 수요증가율이 처음으로 한 자릿수로 둔화될 전망이나 1) TV는 낮은 기저와 유럽컵/올림픽 효과로 다소 회복되고, 2) PC는 인텔의 skylake 출시와 낮아진 재고 효과 등으로 역성장률이 축소될 것이다. 하지만 러시아, 동유럽,중남미 등 이머징 시장은 통화 약세 등으로 수요회복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ㅇ2016년 화두는 3D 낸드, OLED, 폴더블 스마트폰, 전기차

    2016년 IT 부문의 주요 기술적 화두는 4가지로 생각한다.
    1) 3D 낸드 생산이 보편화되면서 어느 기업이 원가/기술경쟁력을 선도할 것인가?
    2) OLED TV가 본격 판매되며 LCD TV 시장을 어느 정도 잠식할 것인가?
    3)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스마트폰이 출시되어 신성장스토리를 만들 것인가?
    4) 폭스바겐 스캔들로 촉발된 전기차 수요가 예상보다 빠르게 증가할 것인가?


    ㅇ글로벌 이슈

    중국 기업 등의 메모리 시장 진입, 낮은 밸류에이션에 초점을 최근 인텔과 중국 기업의 메모리 시장 진입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칭화유니그룹의 마이크론 인수 시도와 파워텍 지분 인수, 웨스턴디지털의 샌디시스크 지분 인수, 인텔의 중국 다롄공장 투자 계획 발표 등이 그것이다. 이러한 움직임이 단기적으로 국내 업체 주가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지만 이미 메모리 업종의 밸류에이션이 충분히 낮은데다, 2016년에는 DRAM 설비투자 감소로 업황이 개선될 것으로예상돼 메모리 업종에 대해 긍정적 의견을 유지한다.


    ㅇ2016년에는 업황보다는 신성장 스토리 보유 기업이 매력적
    2016년 IT 업종에서는 업황 개선을 전제로 삼기보다는 신성장 스토리를 보유한 기업에 주목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적극적인 주주환원정책에 힘입은 삼성전자의 주가 상승을 감안하면 2016년에도 배당과 자사주매입 등에서 공격적인 정책을발표하는 기업의 투자매력이 높을 전망이다.


    ㅇ2016년 top pick은 삼성전자, 삼성SDI, 중소형주는 파트론
    2016년 IT 업종 top pick으로 삼성전자와 삼성SDI를 제시한다. 삼성전자는 반도체업황 회복과 함께 주주환원정책 확대로 밸류에이션 상승이 가능할 전망이다. 삼성SDI는 단기적으로 화학부문 매각이 긍정적이고, 중장기적으로는 폭스바겐 사태에따른 글로벌 전기차 수요 급증의 수혜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한편 중소형주 중에서는 삼성전자의 저가폰 플랫폼 전략의 수혜와 믹스 개선이 예상되는 파트론이 투자매력이 높다.

     

    ■ 이슈 종목

    ㅇ 셀트리온-글로벌 바이오산업의 테마 도약 전망

    ㅇ 에스엠-수년 내 중국 공연 시장 10배 성장 가능

    ㅇ 나노신소재-2016년 OLED와 나노소재 결합의 결정판

    ㅇ 현대리바트-매출은 고무적이나 투자성 경비 지출은 지속

    ㅇ 태진인터내셔날-루이까또즈, 이지적 우아함

    ㅇ LG전자-LG전자가 달라지고 있다

    ㅇ 원익IPS-시간 싸움

    ㅇ 한글과컴퓨터-가장 좋은 매수 시기

     

     

     

     

     

     

    ■ 인터넷/게임

    10 월 27 일부터 카카오 게임 기반 모바일 웹보드 게임 4 종이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며 연내 출시될 것으로 예상.

    Impact

    ㅇ연내 카카오 웹보드 게임 출시 예상
    10 월 27 일부터 카카오 게임 기반 모바일 웹보드 게임 4 종이 사전예약을 시작했으며 연내 출시될 것으로 예상. 상대적으로 카카오 플랫폼에 우호적인 선데이토즈, 엔진 (카카오의 손자회사), 조이맥스, 파티게임즈 등 4 개의 게임사가 카카오 웹보드 시장에 진입했으며 주요 4 사 위주로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 전일 기준 게임별 사전예약자 수는 선데이토즈의 ‘애니팡 맞고’ 40.0 만명, 엔진의 ‘프렌즈 맞고’ 26.8 만명, 조이맥스의 ‘맞고의 신’ 16.0 만명, 파티게임즈의 ‘아이러브맞고’ 12.7 만명 기록중.


    ㅇ2016 년 모바일 웹보드 시장 본격적 개화 예상
    2015 년 모바일 웹보드 시장은 초기 형성 단계로 약 200 억원 규모로 예상되나 2016년에는 약 1,600 억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추정. 카카오 웹보드 게임 출시로 인해유저 수의 증가가 예상되기 때문이며 내년 2 월에 일몰되는 웹보드 규제가 완화될 가능성도 존재. 현재 네오위즈게임즈, 한게임의 웹보드 게임이 모바일로 출시되어 있으나 사행성 이슈로 인해 홍보의 한계가 있음. 그러나 카카오 게임은 자체 1 천만 DAU 를 대상으로 한 내부 프로모션 (사전예약, 이모티콘 증정, Push 메시지 등)을 통해 충분한 사용자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 시장 규모 추정의 주요 가정은 월 사용자 3 백만명, 결제율 1.5%, 월 결제금액 30 만원임. 월 사용자의 경우 웹보드 게임
    의 유저층과 비슷한 40~50 대 유저를 보유한 애니팡 1, 2 의 사용자 수이며 결제율은 현재 PC 웹보드 게임의 결제율과 유사. 결제 금액은 현행 규제상 최대 금액인 월30 만원을 사용.


    ㅇ카카오와 선데이토즈에 긍정적


    카카오 게임 기반 모바일 웹보드 시장의 탄생은 카카오와 선데이토즈에 긍정적으로예상. 카카오는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의 영향력이 둔화되며 카카오 게임의 매출 성장이 둔화됨. 그러나 카카오 중심의 모바일 웹보드 시장의 개화로 전체 시장 규모의 21%를 수취할 수 있어 분기 90 억원 수준의 추가적인 매출 예상. 또한 손자회사인 ‘엔진’을 활용한 퍼블리싱 사업도 ‘프렌즈맞고’ 출시를 계기로 확대될 전망. 선데이토즈는 애니팡 IP 의 인지도를 바탕으로 사전예약 수에서 1 위를 기록하고 있어 모바일웹보드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 특히 웹보드는 애니팡 1, 2 와 유저층이 유사하여 크로스프로모션을 통해 애니팡 맞고 유저를 유치할 수 있다는 점은 최대 장점이라고 판단. 최근 선데이토즈 주가는 부진한 3 분기 실적과 킹의 국내 게임사에 대한 ‘팜히어로사가’ 저작권 소송 승소로 인한 우려로 인해 급락. 향후 모바일 웹보드 시장이 확대된다면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현재 블룸버그 컨센서스 기준 2016년 P/E 9.9 배에서 거래 중.

      

     

    ■ 보험-증권 vs 보험, 뭘 사야 하나?

    ★투자매력도: 손해보험>증권>생명보험
    <증권>
    ㅇ4월의 영광을 재현하기엔 모멘텀 부족 : 일단 3 분기 실적은 감익이다. 거래대금은 견조했지만 ELS 가 발목을 잡았다. 증권주 상승의 조건은 1)코스피나 코스닥지수가 다시 급등하거나, 2)굵직한 규제완화다. 하지만 크게 기대하기 힘들다.

    ㅇ하지만 간과할 수 없는 연간이익 : 역사적으로 10%를 상회하는 ROE 를 기록하고도 Valuation 이 PBR 1.00x, PER 10.0x 미만인적은 없었다. 실적이 하방경직성을 지지하고 있다. 증권주는 지금 편안하게 Trading 가능한영역이다. 그리고, 배당도 고려해야 한다. 커버리지 7 개사 기준 평균 DPS 증가율은 140%를 육박한다.

    ㅇ최선호주: 한국금융지주(KS071050, 72,000원)

     


    <손해보험>

    ㅇ2005~2007년 급등기와 유사, 손보주 상승 싸이클은 이제 시작 : 2005 년부터 2007 년까지 보험업 지수는 3 년간 356%p 급등하였다. 당시 KOSPI 지수의 급등도 있었지만, 보험업 지수 상승을 이끌었던 주요 요소는 1)장기보험의 두자릿수 성장, 2)우호적 정부정책, 3)자보료 인상, 그리고 4)금리인상 싸이클 진입이었다. 이 중 1)을 제외하고나머지가 모두 충족될 예정이다. 정부규제완화로 내년부터 실손보험 및 자보료인상이 가능할전망이고 금리하락추세가 둔화되었다. 장기보험 판매도 양호하다. 손보주 상승 싸이클은 이제시작이다.

    ㅇ최선호주: KB손해보험(KS002550, 35,000원)


    <생명보험>

    ㅇ불확실성보다 구조개선에 주목 : 2013년 이후로 삼성생명, 한화생명의 장기 보장성 보험 APE가 yoy 7~8%수준으로 성장하
    고 있다. 즉, 고 마진의 보험료가 지속적 유입되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계속보험료의 snowball effect는 상당하다. 마진이 큰 상품이 잘 팔리고, 비용이 줄었으며(2014년 구조조정), 무엇보다 금리가 더 이상 빠지지 않는다. 생보주에겐 2010년 상장 이후 처음으로 맞는 호시절이다. 하지만 문제는 회계다. IFRS4 2단계가 생명보험사의 부채는 늘리고 자본은 축소시킬 예정이다. 불확실성이 생명보험주가를 짓누르는 것이다. 하지만 시그널은 분명하다. 생명보험산업은 이제 장기적인 구조개선에 돌입했다. 관심 둘만한 시기이다.

    ㅇ최선호주: 삼성생명(KS032830, 140,000원)

     

     

    ■ 엔터테인먼트-엔터테인먼트 점검 및 투자전략


    ㅇ섹터 선호도: 카지노>영화>연예기획>여행

    섹터 선호도는 카지노>영화>연예기획>여행 순서이다. 선호도 선택의 기준은 현재 밸류에이션을 설명할 수 있는 내년 이후의 성장성에 무게를 두었다. 엔터테인먼트 업체들은 공통적으로높은 멀티플을 적용받고 있고, 적게는 PER 15배에서 많게는 PER 30배 이상의 주가 멀티플을적용받고 있다.


    카지노 섹터를 최선호도로 선정한 이유는 2016년 일회성 이벤트가 없다면 평년 수준의 실적회복이 가능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중단기적으로 주가 및 실적 반등 개연성이 높다고 판단된다. 외국인 전용 카지노 업체는 올해까지 2년 연속 일회성 이벤트(중국 규제, 메르스)로 인해 실적이 좋지 않을 전망이나, 이미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판단한다. 또한 2017년 개장하는영종도 복합리조트 단지 내 카지노도 성장률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중장기적 관점에서 영화 섹터는 급성장 중인 중국 영화시장에 대한 수혜를 기대해 볼만 하다.중국 영화시장은 국내 시장규모의 3배 이상이나 향후 연평균 20% 이상의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전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 영화시장에 진출 또는진출 가능한 업체에 관심이 필요하다고 판단한다.


    연예기획 섹터는 신인 아티스트 배출을 통한 성장에 신규 사업을 통한 성장이 더해질 수 있다.신규 사업에서 성과가 나오기 시작하면 다시금 고성장 국면에 진입하면서 기업가치가 상승할것으로 전망된다. 여행 섹터는 출국자 수 증가로 지속적인 성장세나 나타나고 있고 대형 업체의 성장성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는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ㅇ추천 종목: GKL, 파라다이스, CJ CGV, 제이콘텐트리
    카지노 섹터 중에서는 외국인 전용 카지노 업체는 GKL(114090 KS)과 파라다이스(034230KQ), 영화 섹터 중에서는 CJ CGV(079160 KS)와 제이콘텐트리(036420 KQ)를 추천한다.외국인 전용 카지노 업체는 외래객 중 중국인 증가 추세 등을 감안하면 카지노 이용객 수 회복 및 증가를 바탕으로 2016년 실적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내년 기준 PER은 14~18배 수준으로 실적 증가와 멀티플 상승(과거 평균 18~25배)이 동시에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이미 중국에 진출하여 경영성과를 내고 있는 CJ CGV와 해외 진출 가능성이 열린 제이콘텐트리의 주가 멀티플 리레이팅이 기대된다.

    ■ 13억 인구구조 변화에서 찾는 기회

     

    ㅇ인구구조 변화 – 산아제한 정책 폐지보다 더 큰 그림

    산아제한 정책이 야기한 인구구조 불균형은 고령화라는 심각한 사회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2014년 기준 중국의 60세 이상 노령 인구는 이미 2.1억명이고 비중은 전체 인구의 15.5% 수준이다. 노령 인구만 2억을 돌파한 나라는 전세계에서 중국이 유일하다. 미부선로(未富先老), „부자가 되기도 전에 늙었다‟라는 뜻으로 중국에서 화두가 되는 말이다. 인구 정책 변화의 배경은 개발도상국이 겪어야할 고령화의 사회 문제로 귀결된다. 인구구조 변화는 잠재성장률과 산업구조 변화의 핵심 변수로 작용한다. 중국의 인구구조 변화의 핵심을 짚어보고 새로운 투자 기회를 모색 할 시점이다.


    ㅇ중국 시장 – 헬스케어 / 스포츠 / 보험산업
    개발도상국이 겪는 고령화는 사회적 문제를 야기하겠지만 그만큼 관련 산업의 압축 성장을 주도할 것이다. 2014년 중국의 실버 산업 규모는 4조위안이며 2050년에 106조위안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GDP에서 실버산업의 비중도 2014년 8.3%에서 2050년 33.6%까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당사는 노령층 소비 구조 변화와 정부 재정투자 확대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헬스케어, 스포츠/레저, 보험/증권업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ㅇ한국 시장 – Next 요우커, 중국인 의료 관광
    중국의 고령화 시대 진입과 소득수준 향상은 의료 관광 수요 확대로 나타나고 있다. 중국인 의료 관광인구는 2016년 800만명 이상 시장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으로 유입되는 중국인 의료 관광객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2012년 중국은 미국, 일본을 제치고 한국 의료 관광 1위 국가에 올랐다. 향후 규모 측면에서는 의료 성형, 성장 잠재력 측면에서는 검강건진 산업의 성장이 기대된다
     

     

     

    ■ 컨테이너해운-누가, 어떻게 남느냐의 문제

    ㅇ Issue : 정책당국이 기업구조조정안으로 분주. 컨테이너해운 산업의 현재를 진단하고 앞으로 전개방향을 예상해보고자 함

     

    ㅇ Pitch :

    - 컨테이너업황 부진이 9월부터 심화되고 있음. 업황부진이 경기 cycle이 아닌 구조적 문제로 귀착되어가면서 미래에 대한 불안이 커지고 있음


    - 정책당국은 구조조정 방식에 대해 고심 중인 것으로 보임. 특히, 현대상선의 처리방안이 쉽지 않아 보임. 글로벌 컨테이너해운업에 대한 consolidation 논의가 한창인 가운데, 한진해운 주도의 인수합병이 여러 난관이 존재하나 그나마 현실적인 안으로 정책담당자 사이에서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사료됨

     

    ㅇ Rationale
    I. 컨테이너해운업
    - Maersk의 경고
    - 2016년 전망
    - 왜 Box는 안 늘어나는가?
    - 삼포세대, 우리만의 일이 아니다

    II. 한국 컨테이너해운업 구조조정
    - 한진해운, 현대상선 현 주소
    - 완생의 조건, 미생의 고단함
    - Right time, right measure
    - Hapag-Lloyd의 CSAV 인수
    - 한진해운과 현대상선의 합병

     


     

     

    10시30분 주식시장 코멘트-동부 강현기

     

    주가 하락 의 첫 번째 이유는 미국 금리 인상 우려 확산입니다.
    미국의 고용지표가 호조를 보이며 연내 기준금리 인상 우려가 확산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 됐습니다.

     

    두번째 이유는 한미약품 이슈가 최근 성장주 렐리를 이끌었는데 추가적인 상승을 이끌 모멘텀이 부재한 상황입니다.
    3분기 실적에서 강한 모멘텀 기대되는 기업이 나타나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ㅇ대응전략
    KOSPI는 2,000pt를 기준으로 강력한 지지가 예상되나 KOSDAQ는 심리에 크게 흔들리고 있어 변동성 확대 국면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당분간은 마이크로보다 매크로 이벤트에 시장이 움직일 것이기 때문에 기대수익률은 낮추고 대응할 것을 권합니다.

     

     

     

     

     

    ■ 모닝 타사 시황리포트 - 신한금융투자 투자분석부 정리

     

    ▪ 주요 이슈: 13억 인구구조 변화에서 찾는 기회

    중국 인구구조 변화의 주된 배경은 고령화 문제에서 시작

    개발도상국의 고령화는 관련 산업의 압축 성장을 주도

    중국 수혜 업종: 헬스케어, 스포츠/레저, 보험/자산관리업

    한국 수혜 업종: Next 요우커, 중국인 의료 관광 (성형/건강검진)

     

    ▪ 현대증권 : 연말까지는 배당주와 16년 실적개선주로 …
    -미국의 금리 인상이라는 글로벌 금융시장의 빅 이벤트와 우리나라의 최대교역국인 중국의 성장 둔화 우려가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좀처럼 시장의 상승동력을 찾기가 어려운 상황
    -국내 상장기업들의 3분기 실적 결과는 ‘중립’ 수준으로 마무리되었고, 4분기 실적 예상치도 하향되고 있는 상황. 2016년도 뚜렷한 이익개선세가 관찰되고 있지 않은 상황에서 최근 시장의 두 가지 키워드는 ‘산업 재편’과 ‘주주환원정책’
    -결과적으로 현재 시장은 기업들의 실적 기대감이나 미래를 위한 공격적인 투자보다는 주주환원정책이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는 점에서 배당주들과 업종내 2016년 실적개선 관련종목에 대한 관심 필요

     

     

     

    ▪ KDB대우 : 미국 연말 소비시즌과 금리 인상에 대처하는 법

    - 높아진 미국 소비 여력
    미국 10월 민간 고용은 26.8만 명을 기록하며 예상치 16.9만 명을 큰 폭으로 상회했다. 세부적으로 건설, 소매, 전문직이 고용지표 개선을 이끌었다. 특히 시간 당 임금이 25.2달러를 기록하며 전년비 2.5% 증가했다는 점에 주목한다. 미국 가계의 소비여력이 높아졌음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_ 미국 연말 소비시즌,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서프라이즈 기대
    11월 27일 블랙프라이데이를 시작으로 미국 연말 소비시즌이 시작된다. 전미소매업협회(NRF)는 2015년 연말 소비시즌 매출액을 전년비 3.7%증가한 6,305억 달러로 예상하고 있다. 증가율로 보면 2014년 4.1% 대비 소폭 감소한 수치지만 금번 연말 소비시즌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한다. 앞에서 살펴본 것처럼 임금 상승, 저유가 지속으로 미국 가계의 소비 여력이 높아지고 있고, 미국 소비심리지수도 견조한 모습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 소비를 중심으로 한 미국 경제지표 개선, 더 높아질 12월 금리 인상 가능성
    미국 연말 소비시즌은 11~12월에 집중적으로 나타난다. 이러한 점을고려할 때, 11~12월 미국 소비 지표는 견조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다. 특히 연말 소비시즌을 앞두고 소매 부분의 고용 증가에 주목한다. 전미소매연합회(NRF)는 약 70~75만 명이 금번 소비시즌 기간에 근무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복잡해진 셈법, 지금은 인내가 필요한 시점
    미국 연말 소비시즌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할 것으로 기대되지만 지금은 인내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판단한다. 미국 경제지표 호조 속 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특히 채권, 외환 시장의 변동성이 높은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는 점에 주목한다. 이는 향후 주식 시장의 변동성 역시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시사한다. 이에 따라 단기적으로 주가 조정에 무게를 둔다.

     

     

     

    ▪ 대신 : 11월 옵션 만기: 매도 우위 - 외국인 선물 매수 싸이클 마무리 가능성
    - 11월 옵션 만기 매도 우위. 비차익 매매 중립인 가운데 차익 부담 2000억원 내외. 만기 이후 외국인 선물 매수 싸이클 마무리 가능성 주의
    - 이유는 1) 12월물에서 5.6조원 순매수하며 추가 매수 여력 낮고, 2) 같은 기간 현물 매수가 3200억원에 그쳐 KOSPI 추세적 상승 신뢰가 높지 않으며, 3) 원화 약세가 재개되고 있기 때문

     


    ▪ 유안타증권 : 일년 전 오늘, 응답하라 2014

    ㅇKOSPI 지수, 1년전과 크게 다르지 않다.
    -전일 KOSPI 종가(2,025.70pt) 는 1년전 대비 +4.4% 상승한 수준
    -최고치 (2,173pt, 4/23일 종가), 최저치 (1,829pt, 8/24일 종가) 사이 박스권 등락 중
    11/17 후강퉁 시행, 중국증시는 지난 1년간 급등락
    -작년 11/9일 상해 종합지수는 2,500pt 수준. 전일 종가는 3,646pt로 1년간 +40% 의 수익률 기록
    -6월 5,000pt를 돌파하기도 하는 등 급등락

    ㅇWTI 유가, 1년전 75달러. 지금은 40달러대 초반
    -작년 8월 이후 유가 급락. 3개월 간 -20% 하락한 75달러 수준. 이후 2개월 동안 3개월간 추가로 -38% 급락
    -유가가 하향 안정화 되며 YoY 증감률의 반등 시점 임박

    ㅇ작년 10월 말 미국의 양적완화 종료. 금리 인상 시점은 1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가시화
    -1년전, 양적완화의 모든 과정이 완료되며 금리 인상 시점에 대한 논의가 본격화 됨
    -금리인상 시점은 지금에서야 가시화 되고 있는 상황. 달러, 유가 등 Macro 변수의 움직임에 주목

     

     


    ▪ 한국투자증권 : 고용지표 이후 외국인 프로그램 매매 방향은?

    -10월 외국인 프로그램 매수 1.5조원 상회, KOSPI 상승 견인
    -외국인 프로그램 매매는 전세계 상장된 한국 관련 ETF 펀드플로우와 밀접한 연관
    -최근 한국 관련 ETF로의 자금유입 강도 둔화, 외인 프로그램 매수 둔화 가능성

     

     

     

     

     11월 10일 (화) 리서치 아침회의

     

    ㅇ LG전자 / 권성률 팀장
    - 관전포인트가 바뀌고 있다 : 투자자들의 VC사업부에 대한 관심
    - VC사업부 15년 매출 1.8조원 수준. 향후 5년간 연 30% 이상 증가 전망
    - 16년부터 전기차관련 부품매출 발생. 17~18년 흑자전환 예상
    - 가전사업부 : 프리미엄 제품 비중 증가, 원자재 가격 하락 등 안정적 실적 전망
    - MC사업부 : 4Q 적자 축소, 16년 제품 라인업 개선 기대

     

    ㅇ 원익IPS / 유의형 연구원
    - 3Q 실적 예상치 부합 : 반도체, 디스플레이 모두 호조
    - 4Q와 16년 상반기는 고객사 수주 공백에 따른 실적 침체 예상
    - 16년 하반기부터 고객사의 공격적인 3D NAND 증설 및 OLED 신규라인 투자 기대
    - 인적분할로 인한 지분가치 및 사업가치 제고 기대

     

    ㅇ 에스엠 / 권윤구 연구원
    - 기대에 부합한 3Q실적. 역대 최고의 일본 콘서트 실적, SM C&C 흑자전환
    - 4Q 일본 콘서트관객수는 3Q대비 크게 감소로 실적 모멘텀 약화
    - But, 중국 모멘텀 본격화 될 것. 중국 JV설립 진행과 SM C&C의 중국 예능 제작
    - 실적반영은 16년 상반기부터이나 모멘텀은 4Q부터 반영될 것

     

     

     

     

    ■ [이그전] 달러 방향 전망과 연말 현금화 여부에 대한 전략

     

    ㅇ달러 강세 어디까지?
     미국 12 월 금리인상 우려로 달러화가 다시 강세입니다. 이그전은 금리인상 이후에도 달러강세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단
    순히 금리인상 재료가 달러 강세를 멈추게 하지는 않을 것이며, 장기적으로는 2018 년까지 강세라는 의견을 유지합니다. 다만 미국의 강달러 경계 등의 이유로 지금과 같이 중단기적인눌림은 있을 수 있습니다.

     

    ㅇ원달러 방향
    이그전은 1200 원 부근에서 원화강세 전환과 한국증시 강세를전망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또 방향이 바뀔 분위기입니다. 달러 강세 때문도 있지만, 펀더멘탈 요인도 그렇습니다. 원화강세를 이끌던 경상수지 흑자는 내년부턴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연말 이후 중국의 위안화 약세 유도 가능성, 유로존의 추가부양책 재료 소진 여부도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ㅇ9, 10 월보다는 나빠진 증시환경
    연말까지 주가가 지금 수준을 유지할지, 하락할지에 대한 열쇠중 하나는 드라기가 쥐고 있습니다(옐런은 이미 카드를 노출).
    그런데 이것이 좀 의견이 갈립니다. 시장은 12 월 ECB 의 마이너스 금리 가능성을 낮게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제 독일 중앙은
    행총재, 프랑스 중앙은행 총재는 추가부양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ECB 가 어떤 방향에 있든, 지금은 9, 10 월보다는 증시 환경이
    좋지 못한게 사실입니다. 유로존 금리/유로화가 의미있게 반등한다면, 연말엔 현금/방어주/배당주로 피해있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이그전에서 지속적으로 체크하겠습니다.


    ㅇ요약하면 이렇습니다.
    ① 달러의 2018 년까지 강세 의견을 아직 유지하고 있습니다. 등락은 있겠지만, 달러는 강세전환 한 것으로 보입니다.
    ② 원달러의 강세도 어느 정도 마무리된 것으로 보입니다. 경상수지 흑자폭 감소여부도 주목해봅니다.
    ③ 9, 10 월보다는 증시 환경이 나빠졌습니다. 유로화와 금리, 캐리 등이 마지막 열쇠인데, 이그전에서 체크하겠습니다.

     

     

     

    ■ [당신이잠든사이] 코스닥 -3%하락의 시사점

    1. 보다 긴축적으로 변화된 연준의 정책금리 전망
    2. 금리와 달러가치 급등은 미국 경기 및 물가에 다시 부담
    3. 내부 과세 이슈는 단기 수급부담 불가피

     

    4. 그래서 우리의 결론은?

    - 10월 고용 서프라이즈 이후, 선물시장에 반영된 연준의 내년도 정책금리 전망이 보다 긴축적으로 변화

      

    - 내년도 보다 빠른 속도의 금리인상 기조에 대한 우려는 국내증시를 포함한 글로벌 위험자산의 단기조정 요인이지만, 이에 따른 시장하락은 일시적 현상에 그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 1) 미국 경기회복이 여전히 더딜 것이고, 2) 급격한 달러화 강세를 억제하기 위한 연준의 완화적 스탠스가 예상되기 때문


    - 단기금리와 달러화 급등이 지속된다면, 이는 다시 미국의 제조업 및 건설업 경기를 위축시킴과 동시에 물가하락 압력으로 작용할 것. 따라서 현 수준에서 연준은 이를 억제하기 위한 보다 완화적인 정책기조를 시장에 전달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

     
    - 다만, 양도소득세 과세대상 대주주요건 강화 등의 이슈로 KOSDAQ 및 중소형주의 수급부담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은 부담

     

     

     

     

    ■ 미국 연말 소비시즌과 금리 인상에 대처하는 법

    높아진 미국 소비 여력
    ㅇ 미국 연말 소비시즌,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서프라이즈 기대
    ㅇ 소비를 중심으로 한 미국 경제지표 개선, 더 높아질 12월 금리 인상 가능성

     

     

     

    ■ 연말까지는 배당주와 16년 실적개선주로...

     

    미국의 금리인상이라는 글로벌 금융시장의 빅 이벤트와 우리나라의 최대교역국인 중국의 성장둔화 우려가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좀처럼 시장의 상승동력을 찾기가 어려운 상황

    국내 상장기업들의 3분기 실적결과는 ‘중립’수준으로 마무리되었고, 4분기 실적 예상치도 하향되고 있는 상황. 2016년도 뚜렷한 이익개선세가 관찰되고 있지 않은 상황에서 최근 시장의 두가지 키워드는 ‘산업재편’과 ‘주주환원정책’

    결과적으로 현재 시장은 기업들의 실적기대감이나 미래를 위한 공격적인 투자보다는 주주환원정책이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는 점에서 배당주들과 업종 내 2016년 실적개선 관련종목에 대한 관심 필요

     

     

     

    ■ 금일 한국 주식시장 전망: 하락 출발 후 하락폭을 축소 할 것            KR

    ㅇ한국 주식시장은 하락출발 후 하락폭을 축소 할 것
    ㅇ전일 한국 주식시장 : 미국 연내 금리인상에 대한 부담감으로 하락

    ㅇ아시아 주식시장 : 미국 고용보고서의 영향으로 혼조세
    ㅇ유럽 주식시장 : 포르투갈 정치이슈와 차익실현 움직임에 하락

    ㅇ미국 주식시장 : OECD경제 전망 하향조정을 빌미로 하락

     

    ㅇ미국시장은 OECD경제전망 하향조정을 빌미로 하락했다. 장 초반부터 미국시장은 중국 무역수지 둔화와 포르투갈 정치 이슈로 하락한 유럽증시의 영향으로하락세를 보였다. 거기에 OECD에서 글로벌 성장률 전망을 하향 조정했는데 이를 빌미로 차익실현이 집중되는 모습이었다. 결국, 다우존스는 -179.85p(-1.00%) 하락한 17,730.48p로 마감했고 S&P500지수도 -20.62p(-0.98%)하 락 한 2,078.58p 로 마 감 했 다 . 나 스 닥 도 -51.82p(-1.01%) 하 락 한5,095.30p로 마감했고, 중소형지수인 러셀2000지수는 -1.28% 하락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0.97% 하락했다. 변동성지수인 VIX지수는 +2.19p상승한 16.52p로 마감했다.

     


    ㅇMSCI 한국지수 :-2.05%하락
    ㅇMSCI 이머징마켓지수 :-2.49%하락


    ㅇ금일 한국 주식시장은 하락출발 후 하락폭을 축소 할것

     

    유럽과 미국증시는 하락세를 보임에 따른 부감이 한국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할수 있다. 하지만 이들의 하락 요인이 지난주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움직임 때문이기 때문에 미국, 유럽시장의 하락이 금일 한국시장에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다만, 포르투갈의 정치 이슈는 제2의 그리스 사태에 대한 우려가 영향을 줄 것이다.

    그리고 OECD에서 한국 GDP성장률을 수출 부진의 영향으로 3.0%가 깨진 2.7%를 전망함에 따른 충격이 전해 질 것이다. 즉, 포르투갈의 정치적 이슈와OECD의 한국 GDP성장률 하향 조정의 원인으로 하락 출발 할 것이다.

    그리고 금일 발표된 한국수출 물가지수는 -6.2%를 기록했고, 수입물가지수는-14.8%를 기록하면서 이전치를 모두 하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는 장 초반 하락폭을 확대 할 수 있는 빌미로 제공할 것이다.

    이 후 시간이 지나면서 다가오는 옵션만기일의 영향과 중국의 생산자물가지수,소비자 물가지수가 양호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면서 중국 경착륙에 대한우려가 완화되는 모습을 보일 것이다. 이로 인해 하락폭을 축소하는 모습을 보일 것이다.

    만일 지표 호조에 중국증시가 계속해서 상승흐름을 이어간다면 전일 하락에 따른 기관의 반발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되는 효과로 이어져 오히려 상승 반전 하는모습을 보일 수 있다. 코스피 지수는 2,005~2,028P의 움직임을 보일 것이다.

     

     

     

    ■ 한미약품-끝이 아닌 시작

    - HM12525A 1조원 규모로 기술수출 계약
    동사는 11월 9월 얀센과 9억1,500만달러(약 1조원)규모의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하였다. LAPS(long-acting, 지속형)기술이 적용된 파이프라인 중 하나인 옥신토모듈린(Oxyntomodulin, GLP/GCG Dual agonist)의 지속형 제제 HM12525A에 대한 대규모기술 수출이다. 이번 계약으로 동사는 일라이 릴리, 베링거인겔하임, 사노피에 이어 얀센까지 각각 글로벌 10위, 15위, 7위, 1위에 해당하는 빅파마와의 연속적인 기술계약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LAPS 기술이 적용된 파이프라인이 또 한번 인정받은 사례여서, 이 플랫폼 기술이 향후 또 어떤 파이프라인에 추가적으로 적용되어 개발될지 기대된다.


    - 끝이 아닌 시작
    이번 기술계약으로 재료가 모두 소멸된 것 아니냐는 우려가 있다. 하지만 글로벌 제약사로 변모하기 시작하는 시점은 바로 지금부터라고 판단된다. 임상에서 성공하여 다음단계로 넘어가게 되면 성공 확률이 높아지면서 할인율이 감소하게 되고, 그 결과 신약가치 상승 및 기업가치 상승이 나타나게 된다. 따라서 동사의 주가는 임상 진행 단계에 따라 추가적인 상승여력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한다.


    - 목표주가 110만원으로 상향
    기존의 추정치에 HM12525A(비만치료제)의 신약가치 1.5조원을 추가적으로 반영하였다. 한미사이언스와의 배분비율을 고려하여 70% 할인된 가치로 반영하였으며, 기존추정치와 합산한 시가총액은 11.3조원으로 산출되었다. 목표주가는 110만원, 상승여력은 33%.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 한미약품-계속된 신약 기술수출로 기업가치를 대폭 높이다.

    한미약품이 얀센에 당뇨비만치료제 HM12525A 를 계약금과 마일스톤 합계 9.15 억달러에 기술수출계약을 발표했다. 금년에 3 개의 대형 기술수출에 이어서 4 번째 거액의 기술수출을 성사시킴에 따라 신약개발의 저력을 보여 주었다. 현재의 신약개발 인프라로 추가적인 신약개발 잠재력도 있는 것으로 평가한다. 목표주가를 86 만원으로 상향 조정한다.

     

     

    OCED 경기선행지수와 경제전망

     

    ㅇOECD경기선행지수 : 99.8
    ㅇ미국 : 99.1
    ㅇ영국 : 99.4
    ㅇ유로존 : 100.6
    ㅇ중국 : 97.9

    ㅇ글로벌 GDP성장률 전망  : 3.3%
    ㅇ독일의 성장률은 상향조정했지만, 여타 국가들은 소폭하향 조정

    ㅇ한국은 수출 부진의 3.0%에서 2.7%로 하향조정 

     

     

     

    생각보다 강한 美 셰일오일사의 체력


    ㅇ사업 지역과 보유 자산이 미국에 집중되어 있어 셰일 동향을 파악하기에 적합

    기업 개요: EOG Resources는 북미 중심의 독립계 오일업체임. 대표적인 셰일오일 지역인Bakken, Eagle ford, Delaware를 중심으로 생산하고 있어 미국 셰일오일 업체들의 동향을 점검하기에 적합한 업체임. 오일 기준으로 보유매장량은 23.5억배럴이고, 보유 구성은 오일46%, NGL 19%, 가스 35%로 구성되어 있음. 보유 자산의 97%가 미국 지역임


    3Q15 Review: 자산 손상처리로 대규모 영업손실 기록, 이를 제외하면 컨센서스 상회
    - 3분기 매출액은 22.4억$, 영업이익은 -61.5억$를 기록하였음. 3분기 중 손상차손이 62.1억$가 반영되었는데 이를 제외한 조정 순이익은 0.14억$을 기록해 손상차손을 제외하면 시장 예상 순이익인 -1.6억$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하였음. 타 오일업체와 마찬가지로 유가 하락에따라 대규모 자산이 손상처리 되었지만 부채비율 105%로 재무상태는 양호한 상황

    - 3Q 실적에서 주목할 부분은 실제 운영이 개선되고 있는 점임. 3분기에도 전분기에 이어 생산성이 향상되었음. 바켄 지역은 시추하는 데 소요되는 기간이 2014년 12.4일에서 2Q15 8.2일, 3Q15는 7.6일로 추가로 단축되었음. 또한, 단위당 생산비용은 전분기대비 5% 절감되었다고 발표함. 전년대비로는 임대/운영비는 17%, 운송비는 11%, 관리비는 6% 절감되었음

     
    - 보유 자산도 증가했음. 델라웨어 지역 3분기에 잠재매장량 10억 배럴이 추가 되었음

     매우 고무적이었던 컨퍼런스콜 분위기, 미국 선두 셰일업체의 대단한 자신감을 확인

     

    - 컨퍼런스콜 분위기가 상당히 고무적이었음. 회사측은 2015년을 운영의 개선면에서 최고의 해라고 평가하였음(2015 has been EOG's best year in terms of the magnitude ofimprovements). 또한, 2016년은 유가가 $45~$50 선에서 리밸런싱을 보일 것으로 전망하며, capex를 현금흐름 수준에 맞출 것으로 제시하였음. 대형 오일업체보다 유연하게 움직이고있음


    - 석유업계에서는 하반기 중 독립계 석유기업들이 유동성 우려를 겪을 것으로 전망하였으나, 매장량에 기반해서 평가되는 석유기업들이 여신한도는 실제로 큰 조정 상황이 없는 상태임. 업체들의 부채비율과 현금 흐름이 양호하기 때문으로 판단됨. 저유가 환경에 맞게 업체들의capex계획과 헷징 비율이 조정되고 있어 미국 업체들은 변화한 환경에 무난하게 적응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짐.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원가개선과 효율적 탐사를 통해 미국의 셰일업체 체력은 기존에 예상했던 것보다 상당히 양호한 것으로 판단함

     

     

     신규 스몰캡

     

    ㅇ에스엠
    수년 내 중국 공연 시장 10배 성장 가능
    3분기 영업이익 187억원, 이미 2014년 연간 이익 달성
    중국 공연 연간관람횟수 0.004명, 일본과 미국의 1.3%, 1.9% 수준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9,000 / 전일종가: 46,700
    KDB대우증권 김창권

    ㅇ아스트
    3Q Review: 실적 턴어라운드 지속, 살아있는 수주모멘텀
    3Q Review: 실적 턴어라운드 지속, 영업이익률 6.6% 기록
    수주실적: 올해 4분기, 내년 상반기 수주모멘텀 기대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9,000 / 전일종가: 49,950
    한국투자증권 윤희도

    ㅇ아비코전자
    2016 년, 삼성페이 수혜 가능성 존재
    3Q15 분기 최대 매출액, 영업이익 경신. 순이익은 부진
    기대되는 2016 년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8,500 / 전일종가: 5,650
    SK증권 박형우

    ㅇ쎄니트
    3분기 실적호조는 시작에 불과
    경기권 분양증가 수혜
    투자의견: 없음
    IBK투자증권 김종우?

    ㅇ실리콘웍스
    매출 성장에 수익성 개선까지
    3Q 실적: 매출액 1,593억원(+61% YoY), 영업이익 185억원(+135% YoY)
    LG그룹 내에서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며 중장기적으로 자동차용 IC 확대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8,000 / 전일종가: 33,300
    KDB대우증권 황준호

    ㅇ솔라시아
    잠재력이 현실화 되는 첫 단계
    글로벌 대세인 TEE보안, 솔라시아 실제 성과 나타나고 있어
    통신 사업부 실적 개선에 단기-중기 금융, 중장기 보안 견인
    투자의견: 없음
    키움증권 한상준

    ㅇ나노신소재
    2016년 OLED와 나노소재 결합의 결정판
    2016년 OLED, V-Nand 슬러리, 태양전지 관련 소재 매출 증가할 전망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0,000 / 전일종가: 30,000
    하이투자증권 송은정

     

     

     

    ■ 전일시장특징

     

     

    [특징 섹터]- 손해보험/생명보험 -美 연내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에 일부 관련주 상승.
    ▷지난 6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의 10월 고용지표가 호조를 보임에 따라 美 연방준비제도(Fed)의 연내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커졌음. 이에 따라 한국은행의 금리인하 가능성이 낮아지면서 보험주들의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현대해상, 메리츠화재, 삼성화재, 삼성생명 등 일부 보험주들의 주가가 상승 마감.

     

    [특징 종목]
    ㅇ 코스피시장 -
    신성에프에이(104120) : 3분기 실적 호조로 급등
    이엔쓰리(074610) : 최대주주 장외주식매각 검토 및 유상증자 검토 소식에 상승
    CJ CGV(079160) : 3분기 실적 호조에 상승
    디아이씨(092200) : 3분기 실적 호조에 상승
    현대해상(001450) : 수익성 개선 전망에 상승
    CJ제일제당(097950) : 내년 실적 부진 전망에 하락
    롯데하이마트(071840) : 수익성 개선 지연 전망에 하락
    롯데쇼핑(023530) : 3분기 실적 부진에 하락
    KTcs(058850) : 3분기 실적 부진에 급락
    현대상선(011200) : 한진해운·현대상선 강제 합병 추진 소식에 하락

    ㅇ 코스닥시장 -
    뉴프라이드(900100) : 中 사업설명회 기대감에 상한가
    코아로직(048870) : 매각 기대감에 급등
    이라이콤(041520) : 3분기 실적 호조로 상승
    마제스타(035480) : 소셜카지노게임 '마제스타 카지노' 오픈 소식에 소폭 상승
    AP시스템(054620) : 내년도 사상최대 실적 전망에 소폭 상승
    이스트소프트(047560) : 3분기 적자폭 확대에 하락
    블루콤(033560) : 실적 성장이 더디다는 평가에 하락
    메디포스트(078160) : 3분기 적자전환 소식에 급락
    우리로(046970) : 50억원 규모 CB 발행 결정에 급락
    경남제약(053950) : 시세조종 혐의 조사 소식에 급락
    신진에스엠(138070) : 3분기 실적 부진에 급락
    이테크건설(016250) : OCI와 체결했던 P4 Project 건설공사 중단 소식에 급락
    디지탈옵틱(106520) : 주당 1주 무상증자 결정에 급락

     

    [특징 상한가 및 급등주]
    네오이녹스엔모크스(037340) : 中 유통사업 본격화 기대감이 지속되며 상한가
    투비소프트(079970) : 3분기 실적 호조 모멘텀이 지속되며 급등
    한미약품(128940) : 약 4조8,000억원 규모 기술수출 계약 모멘텀이 지속되며 급등

     

     

     

    ■  증권사 신규 추천종목

    [신한금융투자]
    ㅇAP시스템(054620)
    - 국내 주력 고객사인 삼성디스플레이의 Flexible OLED 관련 신규 설비 투자 확대에 따른 수혜 전망
    - 중국 디스플레이업체들의 투자 확대와 AMOLED 투자 증가에 따른 실적 성장 기대

     

    [NH투자증권]

    ㅇ나스미디어(089600)
    - 인터넷 및 모바일광고에서 국내 1위 온라인 미디어렙(광고판매대행, 광고성과분석 등 수행) 전문회사
    - IPTV 가입과 VOD 사용 증가 및 게임업체 광고 확대에 따른 지속적인 수혜 전망

    ㅇ오리온(001800)
    - 중국 제과시장 역성장(-2.0% YoY)에도 불구하고 상반기 오리온 주요 품목 점유율은 오히려 상승
    - 프리미엄 제과 제품 출시(내년 초) 및 기존 제품 라인업확대로 중국시장에서의 성장은 지속될 전망

     

     

     

     

    ■ 오늘의 주요 일정
    ㅇ EU 재무장관 회의(현지시간)
    ㅇ 제주공항 인프라 확충방안 발표 예정
    - 국토교통부는 10일(화) 오전 10시 제주공항 확충 사전 타당성검토 용역결과를 발표할 예정.
    - 기존 제주공항의 활주로 용량을 확장하거나 새로운 부지에 제2공항을 건설해 공항 두 곳을 동시에 운영하는 방안 등이 거론되고 있음.

    ㅇ 핀테크 아시아 포럼 개최
    - 싱가포르계 투자사 마블스톤(Marvelstone)은 현지시간으로 11월10일 자카르타에서 세번째 핀테크 아시아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힘. 이번 자카르타에서 개최되는 핀테크 아시아 포럼은 선진 시장과 신흥 시장이 어느 때보다도 활발히 교류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시장 간 유사점과 차별성을 비교 및 대조하며 다양한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전략을 토론할 예정임.

    ㅇ 서울국제휴먼(미용&건강)올림픽대회
    - '제24회 서울국제휴먼(미용&건강)올림픽대회'가 11월10일부터 13일까지 서울올림픽 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될 예정.
    - 이번 행사는 '전세계 인류와 함께하는 휴먼 올림픽'을 슬로건으로 세계 12개국 1,000여명의 선수와 국내 50여개 단체 협회장 등 총 3,000여명이 뷰티, 헬스, 건강 분야에서 경쟁을 펼칠 예정.

    ㅇ CJ 이재현 회장 첫 파기환송심
    - 1,600억 원대 조세포탈·횡령·배임 혐의로 기소된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파기환송심 첫 재판이 11월10일 열릴 예정.
    - 2013년 7월 구속 기소된 이재현 회장은 1심에서 징역 4년을, 2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 받은 바 있음.

    ㅇ 스타2 확장팩 발매
    - 스타크래프트2의 마지막 확장팩인 '스타크래프트2 공허의 유산'이 11월10일 출시될 예정.
    - 공허의 유산은 7월 중순 글로벌 사전 판매에 돌입했으며, 국내는 8월 중순부터 사전 판매를 진행 중.

    ㅇ 대한민국패션대전
    - '제33회 대한민국패션대전'이 11월10일 오후 5시 SETEC 1관에서 개최될 예정.
    - 이번 패션쇼에는 최종 본선 진출자 15명이 '휴먼 사람(내주변 사람, 미래 사람...)'을 테마로 자신들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
    - '대한민국패션대전'은 패션디자인 분야에서 유일하게 대통령상이 수여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신인 디자이너 등용문임.

     

    ㅇ 10월 수출입물가지수


    ㅇ CJ E&M 실적발표 예정
    ㅇ 한국가스공사 실적발표 예정
    ㅇ 삼화페인트 실적발표 예정
    ㅇ 컴투스 실적발표 예정
    ㅇ 게임빌 실적발표 예정
    ㅇ GKL 실적발표 예정
    ㅇ 오이솔루션 실적발표 예정

    ㅇ CMG제약 주식 20,000,000주가 보호예수에서 해제됨.

    ㅇ 케이디켐 공모청약
    - 정밀화학소재 전문기업인 케이디켐이 10, 11일 이틀간 공모청약을 진행함.
    - 대표주관사 : 대신증권
    - 시장구분 : 코스닥
    - 희망공모가 : 14,700~17,800원
    - 총공모주식수 : 1,160,000주
    - 액면가 : 500원

    ㅇ 네오오토 공모청약
    - 자동차 변속기의 핵심 부품인 기어류 제조 전문 기업인 네오오토가 9, 10일 이틀간 공모청약을 진행함.
    - 대표주관사 : 신영증권
    - 시장구분 : 코스닥
    - 희망공모가 : 11,400~12,800원
    - 총공모주식수 : 1,549,514주
    - 액면가 : 500원

    ㅇ 골든브릿지제4호스팩 공모청약
    -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인 골든브릿지제4호스팩이 9, 10일 이틀간 공모청약을 진행함.
    - 대표주관사 : 골든브릿지투자증권
    - 시장구분 : 코스닥
    - 희망공모가 : 2,000원
    - 총공모주식수 : 6,250,000주
    - 액면가 : 100원

    ㅇ 매직마이크로 공모청약
    - LED 및 반도체용 리드프레임과 LED 패키지 제조 전문기업인 매직마이크로가 10, 11일 이틀간 공모청약을 진행함.
    - 대표주관사 : 미래에셋증권
    - 시장구분 : 코스닥
    - 희망공모가 : 5,200~6,400원
    - 총공모주식수 : 1,600,000주
    - 액면가 : 500원

     

     

    ■ 국내외 주요 이슈
    * 뉴욕증시, 11월9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연내 기준금리 인상 우려 등으로 하락
    * 국제유가, 11월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수요 둔화 우려와 공급 우위 장세 지속 전망 등으로 하락
    * 유럽증시, 영국(-0.92%), 독일(-1.57%), 프랑스(-1.46%)

    * 한미약품 '연타석 홈런'… 얀센에 1조 수출… 당뇨•비만치료 바이오신약
    * 아웅산 수지 총선 압승… 단독 정권 가능… 미얀마 '새시대의 새벽'… 야당대표 패배 인정
    * 환율 15원 급등, 1157원… 한달 만에 1150원 돌파… 국고채 3년물 금리 급등
    * '빅3 통화수장'의 엇박자… 세계금융시장 시계 제로… "옐런이 뭐라건" 드라기•구로다 '마이웨이' 선언… 내달 美 금리 올려도 유럽•日선 돈 더 풀 태세

     
    * 총선 앞두고 포퓰리즘 창궐… 가난한 지자체도 부자 따라하기… 서울•성남 돈 풀어 청년표심 모으자 노인 많은 지자체들 '노년수당' 만들어 인기몰이
    * 기업 옥죄는 세제개편안 쏟아낸 野… 과표 500억 초과 대기업 법인세율 22→25%... 연간 세수 7조원 확충
    * '청와대 사람들' 총선 태풍의 눈… 곽상도•윤두현 가세… 정종섭, TK출마설에 '모르쇠'

     

    * 선거구획정 '4+4회동' 서 담판… 이르면 오늘 결론… 이병석 "지역구 260석+비례 40석" 중재안
    * 與 출당 시사에도 '부산출마' 외치는 김만복… 오픈프라이머리 도전, 무소속 출마 불사
    * 올 韓성장률 2.7%로 하향… OECD보고서… 한은 추가 금리인하 여력있어
    * 브릭스 만들었던 골드만삭스, 브릭스 버렸다… 운용자산 88% 급감, 신흥시장펀드와 통합

     
    * "中성장률 1%P 추락땐 韓 0.6%P 하락"… KDI보고서
    * 美정보당국 "러機 폭탄테러 99.9% 확신"
    * 재정악화 사우디 "원유 감산 안한다"… 유가 하락에도 시장점유율 고수

     
    * 서울국제금융콘퍼런스… 여의도, 금융벤처 창업단지로 육성… 서울시, 내년 여의도•영등포 핀테크 특구 지정키로
    * 당국 "한진해운-현대상선 강제합병 없다"… 업계도 반대… 이달 중순 범정부 협의체서 정상화방안 논의
    * 곽범국 예보 사장 "우리은행 매각 최대한 서두를 것"… 중동펀드 외 국내시장 블록딜도 고려… 한화생명 잔여지분 내년 정리
    * 동부대우•위니아 "우리도 LED TV"… 국내 TV시장서 고품질 •중저가로 승부

      
    * LG전자, 프리미엄 태양광 모듈 출시… 초고효율 신제품 '네온2'
    * 한화큐셀, 美태양광 시장서 '부활'… 올 현지 판매 65% 급증… 3분기 흑자 확대될 듯
    * LG화학, 독일서 리튬이온배터리 수주… 하루 1만가구 사용규모

     
    * 쌍용차 티볼리의 질주… 5만대 판매 돌파, 8분기만에 흑자 기대
    * 건설기계 신규등록 제한에 현대중공업•두산인프라 비상… 국토부, 수급조절 강화… 업계 "경영난 가중" 우려
    * 관절염 치료 이젠 주사대신 먹는약… 美류머티즘학회 새 치료방법으로 인정

     
    * 하나금융투자, 250억 PEF 조성… 신재생에너지 中企에 투자
    * 보광그룹 계열 반도체 회사, 코아로직 매각 착수... 30일까지 LOI 접수
    * [오늘의 날씨] 전국 구름 많음… 호남, 제주 등 미세먼지 주의

     

     

     

     

    ■ 전일글로벌증시마감시황

     

    [뉴욕 마감]- 뉴욕주식시장은 연내 기준금리 인상 우려 등으로 하락.

    - 뉴욕증시는 지난 6일 발표된 10월 고용지표가 호조를 보임에 따라 12월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감이 지속되면서 3대 지수 모두 하락. 아울러 OECD가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한 점도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 지난주 발표된 10월 비농업부문 고용이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돌면서 연내 기준금리 인상 전망이 커지고 있음. 에릭 로젠그렌 보스턴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로드아일랜드 연설에서 미국의 경제 개선이 예상대로 이뤄진다면 12월에 기준금리가 인상될 가능성이 크다고 언급함. 다만, 로젠그렌 총재는 점진적인 속도의 금리 인상 경로를 선호한다고 밝힘.

    -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올해 전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지난 6월 발표한 3.1%에서 2.9%로 하향 조정. 이는 지난 2009년 이후 최저치임. 아울러 내년 성장률 전망치도 기존 3.8%에서 3.3%로 하향 조정. 한편, 미국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2.0%에서 2.4%로 상향 조정됐지만, 내년 성장률 전망치는 기존 2.8%에서 2.5% 하향 조정.

    - 국제유가는 수요 둔화 우려와 공급 우위 장세 지속 전망 등으로 하락.

    -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복합산업, 개인/가정용품, 운수, 식품/약품 소매, 에너지, 금속/광업, 자동차, 소매, 화학, 기술장비 업종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중국 마감]-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IPO 재개 기대감에 상승 마감.

    - 상해종합지수는 약보합권에서 장을 출발. 오전장중 지수는 상승세로 돌아서며 2% 이상 급등. 이후 지수는 오후장 들어서도 상승세를 유지하다 3,646선에서 거래를 마감. 시장은 IPO 재개 기대감에 투자심리가 개선되며 상승 마감.

    - 지난 6일(현지시간)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증감회)는 그 동안 중단했던 IPO를 재개한다고 밝힘. 증감회는 지난 7월 상해종합지수가 40%가까이 폭락세를 나타내자 주가 안정화 일환으로 IPO를 잠정 연기한 바 있음. 그러나 최근 상해종합지수가 안정세를 되찾자 A주 IPO를 재개한다고 밝힘.

    - 업종별로 은행주, 부동산주, 항공주, 철강주가 상승한 가운데, 증권주는 하락마감.

     

     

     

     

     [일본 마감]- 일본 닛케이지수는 美 기준금리 인상 전망 속 엔화 약세 등으로 급등.

    -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10월 고용지표 호조 소식에 美 연방준비제도(Fed)의 12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커지면서 혼조세로 장을 마감한 가운데, 닛케이지수는 19,411엔선에서 상승 출발. 이후 美 연방준비제도(Fed)의 연내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에 엔화가 달러화에 약세를 나타낸 영향으로 지수는 상승폭을 확대해 결국 19,642엔선에서 장을 마감.

    -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자동차, 보험, 복합산업, 은행/투자서비스, 에너지, 의료 장비/보급, 화학, 산업서비스, 기술장비, 운수, 소프트웨어/IT서비스 업종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 해외경제 미드나잇뉴스

     

    다우지수는 17,730.48pt (-1.00%), S&P 500지수는 2,078.70pt(-0.98%), 나스닥지수는 5,095.30pt(-1.01%),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669.94pt(-0.96%)로 마감.

     

    - 미 증시는 중국 내수 부진과 OECD의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 하향, 그리고 12월 금리 인상 우려에 하락 마감, 나흘 연속 하락세.  업종별로는 기준금리 인상 기대에 금융업종이 1%이상 상승했고 산업, IT, 소재업종도 동반 오름세. 반면 유틸리티, 에너지, 헬스케어업종은 하락

     

    - 유럽 주요 증시는 포르투갈 좌파 연대 집권 불안감과 미국 금리 인상 우려, 대형 인수합병(르노-닛산 등)에 대한 기대감 감소로 하락 마감. 포르투갈 증시는 4.1% 하락

     

    - WTI유가는 미국 오클라호아주 쿠싱의 원유 재고가 전주대비 180만 배럴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 것과 사우디아라비아의 감산 거부, 중국발 수요 감소 전망 등에 전일대비 배럴당 $0.42(-0.95%) 하락한 $43.87에 마감

     

    - 독일 연방통계청은 9월 수출이 전월대비 2.6% 증가, 수입은 3.6% 증가했다고 발표, 무역수지 흑자 조정치는 194억 유로 (Bloomberg)

     

    중국 인민은행은 3분기 통화정책 보고서를 통해 '안정적인 통화정책' '시기에 맞는 조정'을 강조함으로써 앞으로도 통화 정책완화기조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 (Bloomberg)

     

    세계 최대 석유 수출국인 사우디아라비아가 계속된 저유가로 인해 재정 악화 우려감이 커지고 있지만 원유 생산량은 줄이지 않겠다는 입장 고수 (FT)

     

    사우디아라비아가 사상 최초로 국제시장에서 채권을 발행해 자금을 끌어모으기로 결정, 유가 하락에 따른 재정난 심화가 원인인 것으로 분석 (FT)

     

    - '브릭스' 용어를 처음 만들어낸 미국 골드만삭스가 14년 만에 브릭스 펀드에서 손을 떼기로 결정, 상품폐쇄 신고 (WSJ)

     

    - 중국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는 중국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기업인 '요우쿠투도우' 지분 81.7%를 인수, 현재 시장가치는 약 48억달러로 평가(Bloomberg)

     

     

     

     

    ■ 국내경제 미드나잇뉴스

     

    - 한미약품은 미국 글로벌 제약사인 얀센과 1조원 규모의 기술 수출 계약을 체결. 한미약품은 자체 개발 중인 옥신토모듈린 기반의 당뇨 및 비만 치료 바이오신약 `HM12525A`에 대해 얀센과 개발 및 상업화에 대한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

     

    - LG전자는 9일 태양광 모듈 신제품 `네온2`를 이달 중 국내에 출시 예정. 이는 6형대 N타입 60셀 기준 세계 최고 수준인 19.5%의 모듈 효율과 320W 출력을 구현한 초고효율 프리미엄 제품

     

    - 올해 한화큐셀 모듈 출하 실적은 연간 최대인 3.4기가와트에 달할 것으로 추산. 지난해 출하량보다 65% 이상 늘어난 수치. 미국 매출 확대 등에 힘입어 3분기 모듈 출하량만 0.75~0.8GW에 달할 것으로 관측

     

    - 국내 TV 시장에 동부대우전자와 대유위니아가 출사표. 동부대우는 55 UHD LED TV, 대유위니아는 `위니아 LED TV` 3종 출시. 삼성·LG에 비해 가격이 10~20% 정도 저렴하다는 것이 강점

     

    - 하나금융투자는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에너원에 투자하는 250억원 규모 펀드 결성을 마무리 짓고 금융감독원에 등록. 사실상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프로젝트에 투자하는 셈이라고 설명

     

    - 대우증권 인수를 추진 중인 한국투자금융지주가 자금 마련을 위한 유상증자는 실시하지 않겠다고 발표. 굳이 외부 자금을 수혈하면서까지 과당 인수경쟁을 하지 않겠다는 뜻

     

    - LG화학이 독일에서 대규모 에너지저장장치(ESS) 배터리 공급 계약을 수주. 독일 5위 발전사 스테악이 2016 6개 지역에 구축할 ESS 프로젝트에 리튬이온배터리 단독 공급 업체로 선정

     

    - 패션그룹형지에 인수된 에스콰이아가 과거 제화 명가로서의 명성을 회복하기 위한 재도약에 나서. 특히 형지에스콰이아는 내년 매출 125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5년 후인 2020년에는 매출 3250억원과 제화업계 1위에 오를 것이라는 기업 비전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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