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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11/11(수)한눈경제정보
    한눈경제정보 2015. 11. 11. 08:03

    15/11/11(수)한눈경제정보

    본 자료는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동부증권에서 저와 함께 고수익을 올려보시기를 소원합니다. (정찬삼 부장 010-6321-6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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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감시황 – 안정 찾는 중국

     

    ㅇ아시아 주식시장 : 중국의 개선세를 보이지 못한 실물경제지표에도 불구하고 상승
    ㅇ일본 주식시장 : 엔화강세에도 불구하고 상승

    ㅇ중국 주식시장 : 경기부양기대감에 상승

    ㅇ한국 주식시장 : 반발매수세에 강보합

    ㅇ한국 외환시장 : 달러/원 환율은 달러화 약세로 하락

    ㅇ한국 채권시장 : 한국 채권시장은 금통위를 앞두고 외국인의 매도세로 하락

     

    ㅇ중국 주식시장 : 경기부양 기대감에 상승했다. 전일 중앙 재경지도팀 제 11차 회의를 주재한 시진핑 주석은 주식시장에 대한 관리감독에 대한 주문을 하면서 증권,은행업종 중심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하지만 텐센트가 3분기 순이익을 74억5000억 달러 기록과 알리바바, 샤오미 등 광군절 특수를 누리고 있다는 소식이 해지면서 큰 폭의 하락세를 제한했다. 장 후반, 중국의 고정자산투자, 산업생산,
    소매판매는 개선되지 못한 각각 10.2%, 5.6%, 11.0%를 기록한 것이 인민은행과 중앙 정부의 경기부양 기대감으로 이어지면서 현재 상해종합지수는 +.50p(+0.15%)상승한 3,645.98p를 보이고 있다.

     

     

    ㅇ한국 주식시장 : 반발매수세에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장 초반, 반발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상승 출발했지만, 중국 경제실물지표에 대한 경계감에 하락 전환 후 하락폭을 확대했다. 그리고 2,000p가 무너진 것에 대해 기관과 외국인이 매도세를 지속하면서 하락폭을 확대했다. 하지만 과도한 하락에 따른 반발매수세가 유입되면서 하락폭을 점차 축소했다. 특히, 기관이 매도세를 점차 줄여나가면서 하락폭을축소했다. 장 중반 알리바바, 바이두, 텐센트 등 중국의 IT주들의 MSCI 신흥국 지수에 편입이 거의 확정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상승 전환했다. 다만, 장 후반 중국의 산업생산이 둔화된 모습을 보이면서 코스피 지수는 +0.68p(+0.03%)상승한1,997.27p로 마감하였고, 코스닥은 +10.51p(+1.60%)상승한 667.21p로마감하였다. 금일 당사는 반발매수세 유입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중국의 산업생산이 둔화된 모습을 보이면서 코스피 지수는 1,997.27p로 마감했다.

     

     

    ㅇ글로벌 금융시장 전망

    중국의 실물경제지표는 예상치에 근접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개선세를 보이지 않는 모습과 산업생산이 둔화된 모습을 보이면서 일부 영향을 주는 모습을보였다. 이는 금일 특별한 이슈가 부재한 글로벌 금융시장에 하락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하지만 금주 소매판매 기업들의 실적이 발표되데 이들의 기업의 실적은 대부분 호전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면서 반발매수세가 유입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이다. 거기에 ECB드라기 총재의 발언이 예정되어 있는데 그는 이번에도 비둘기파적인 발언을 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 역시 반발매수세가 유입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역할을 할 것이다. 즉, 장 초반은 중국 산업생산으로 인해 하락세를 보이나 이후 소매판매 기업들의 실적 호전과 드라기 총재의 발언으로 소폭 상승할 것이다.

     

     

      

    ■ 온라인유통-E-retailer가 꿈꾸는 O2O 시대

    온라인 쇼핑, 합리적인 소비 패턴에 부합하는 채널로 지속 성장, E-retailer들의 모바일 선점 및 O2O 확장 전략 성공적, 고객 충성도 높여줄 차별화된 상품 컨텐츠가 더욱 중요해질 전망

     

     

      

    ■ VW디젤게이트 세미나 후기 - 주요 Q&A정리

     

    * 2015년 10월 20일에 “VW 디젤게이트 – 미래차의 주도권, 누구에게로?”를 발간 후 국내외 50개 기관에 세미나 실시

    * 자동차 산업은 장기간 기술혁신이 없었고 저성장 국면에 놓여있어 전기차 및 자율주행차로 시작된 패러다임변화에 대한 관심 확산. 배터리 가격의 급격한 하락, 전장기술의 발전, 글로벌 IT업체의 자동차 산업진입 등으로 향후 10년간 자동차 산업은 급격한 변화가 예상됨. VW사태는 패러다임 변화를 촉진시키는 계기가 되고 있으며, G2 정부는 자동차산업 주도권 경쟁이 자국업체에게 유리하게 전개되도록 적극적인 후원을 하는 중

     

    * 패러다임 변화의 초기국면으로 수혜주에 대한 의견은 아직 컨센서스가 형성되고 있지않으나, 국내업체 중에서는 2차전지 및 전장부품 등 관련 Value Chain에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는 판단  
    한국업체, Value Chain에 관심: 패러다임변화의 초기국면으로 수혜주에 대한 논란 존재.

    • 2차전지업체: LG화학은 16년에 중대형전지 BEP 달성, 삼성SDI는 17년 이후 예상.

    • 전장부품업체: 글로벌 Top5내의 시스템부품사인 한온시스템. 만도와 규모의 경제를 이룬 단품업체인 S&T모티브, 우리산업 등의 수혜 예상. 현대차그룹의 친환경차 라인업확대에 따른 현대모비스의 성장성 부각 예상.

     

     

     

    GKL-예상치 못한 국면-한투

     

    ㅇ카지노 복합리조트 사업 검토 포기

    GKL은 전일 공시를 통해 추진중이던 영종 카지노 복합리조트 사업을 더 이상 검토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카지노 복합리조트 개발 관련 사업자 선정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8월 27일 RFC 결과를 발표했고 11월 27일까지 복합리조트 개발
    사업 계획 공모(RFP, Request for Proposals)를 접수 받아 연말 혹은 내년 초 최종 사업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GKL은 RFC에 참여했고 국내 카지노 시장 내에서 입지, 운영 노하우 등을 감안했을 때 선정 가능성이 높은 사업자로 평가 받고 있었다. GKL의 중장기 성장
    원이 될 것으로 예상했던 카지노 복합리조트 사업 포기는 투자 심리에 부정적 영향을 미쳐단기 주가 조정은 불가피하다.


    ㅇ3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하회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113억원, 26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18.0%, 32.5%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시장컨센서스를 11.8% 하회했는데 매출 감소에 따른 고정비 부담증가와 인건비, 판매촉진비 등 비용이 예상보다 컸기 때문이다.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여파가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고 중국인 VIP 대상 현지 마케팅 중단 영향 등으로 3분기 방문객수는 전년동기 대비 6%, 드롭액은 24.6% 줄었다. 홀드율은 13.1%로 전분기 대비1.8%p, 전년동기 대비 1.1%p 상승했다. 경쟁사대비 국적별 고객군이 다양하고 일반
    (Mass) 고객 비중이 높아 사업 성과 및 실적 회복 속도는 상대적으로 빠르게 진행될 수있다.


    ㅇ구조적인 성장은 누릴 것, 매수 의견 유지
    목표주가를 기존 47,000원에서 35,000원으로 25% 하향한다. 카지노 복합리조트 예상 성과를 향후 실적에 반영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 이슈 관련된 실적 추정치 하향 조정은 없다. 그러나 중장기 성장원이 될 것으로 기대됐던 사업 추진 중단으로 밸류에이션 할증 요
    인이 사라져 목표 PER을 18배로 낮췄다. 부진한 단기 실적과 영종 카지노 복합리조트 사업 포기로 단기 주가 조정은 피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매수 의견을 유지하는 이유는 1)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따른 카지노 매출의 구조적인 성장세는 향후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2) 사업 중단으로 유보된 순현금을 이용해 신사업 등을 통한 수익원 다각화는 지속 도모할 것으로 예상된다. 3) 주주친화정책 차원에서 배당성향을 높일 개연성이 크다.전일 종가(30,650원) 기준, 배당수익률은 2.8%로 단기 주가 조정을 감안시 더 상승할 것
    으로 보여 높아진 배당 수익률이 주가 하락의 하방 경직성을 제공할 것이다.

     

     

      

    ■ 내일의 이슈&섹터 스케줄-*11월 12일 (목)

    - 금융통화위원회
    - 옵션만기일

    - 대학수학능력시험
    - ECB 총재 연설(현지시간)
    - 지스타(G-STAR) 2015
    - 코리아우드쇼
    - 서울카페쇼
    - 삼성생명 실적발표 예정
    - NHN엔터테인먼트 실적발표 예정
    - 카카오 실적발표 예정
    - BGF리테일 실적발표 예정
    - SK컴즈 실적발표 예정
    - 토니모리 실적발표 예정
    - 크루셜텍 실적발표 예정
    - 리드 공모청약
    - 엠지메드 공모청약
    - 하이즈항공 공모청약
    - 나무가 신규상장
    - 유앤아이 신규상장

    - 美) 9월 구인 및 이직(JOLTs) 보고서
    - 美) 10월 재정수지(현지시간)
    - 美)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현지시간)
    - 美) 주간 원유재고(현지시간)
    - 美) 주간 MBA 모기지 신청지수(현지시간)
    - 美) 시스코시스템즈 실적발표(현지시간)
    - 美)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실적발표(현지시간)
    - 유로존) 9월 산업생산(현지시간)
    - 독일) 4분기 Ifo 세계경기동향(현지시간)
    - 독일) 10월 소비자심리지수(현지시간)
    - 영국) 10월 주택가격지수(현지시간)
    - 日) 9월 핵심기계류수주
    - 日) 10월 기업물가지수(CGPI)

     

     

    ■  향후 주요 일정

     

    11월 12일 (목) 금융통화위원회, 옵션만기일 
    11월 12일 (목) 대학수학능력시험

    11월 12일 (목) ECB총재연설

    11월 13일 (금) MSCI 반기리뷰

     

    11월 14일 (토) 서울시내 면세점 입찰결과 발표

     

    11월 15일 (일) G20 정상회의(현지시간)
    1) 신흥국 구조개혁,
    2) 선진국 완화적 통화정책 유지,
    3) 주요국 재정확대 권고

     

    11월 17일 (화) APEC 정상회의(현지시간)

     

    11월 18일 (수) 미국 FOMC의사록 공개(현지시간)

     

    11월 24일 (화) 미국 3분기 GDP 수정치(현지시간)

     

    11월 27일 (금) 美 블랙 프라이데이(현지시간)

     

    11월 30일 (월) 美 사이버먼데이(현지시간)

    11월 30일~12월 11일  제21차 기후변화 당사국총회 (프랑스 파리)

     

    12월 싸이컴백

     

    12/10일 전후  중국 경제공작회의
    1) 2016년 경제 운용계획 수립,
    2) 지속 가능한 성장,
    3) 구조개혁 및 적극적 재정확대

    12월 15~16일 미국 FOMC, 연준의장 기자회견(현지시간)

     

     

     

    ■ 오전장 특징주

     

    [섹터 동향]

    ㅇ강세섹터 : 육계, 풍력에너지(부품), 수자원 질적개선, 바이오시밀러, 출산장려정책 등

    ㅇ약세섹터 : 카지노, 정유, 자동차대표주, IT대표주, 석유화학, 은행, 손해보험 등


    [특징 섹터]

    ㅇ 수자원 질적개선 -정부의 4대강 활용 가뭄 대책 검토 소식에 관련주 강세.

    ▷언론 보도에 따르면, 정부와 새누리당은 4대강인 금강 공주보와 낙동강 상주보를 가뭄 지역과 연결하는 사업을 포함해 가뭄 대책으로 2,000억원 안팎의 예산을 추가 투입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짐. 이에 금일 새누리당은 국토교통부, 농림축산식품부, 기획재정부 등과 국회에서 당정 회의를 거쳐 가뭄 대책을 확정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자연과환경이 급등세를 기록중이며, 유신, 뉴보텍, 코오롱생명과학 등 수자원 질적개선 관련주들의 주가가 동반 강세를 기록중임.

     

    ㅇ 출산장려정책 -정부 저출산 대책 발표 기대감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이 12월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회의를 통해 내년부터 5년동안 최대 200조원을 투입하는 저출산 대책을 확정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짐.

    ▷또한, 중국 최대 쇼핑 이벤트인 '광군제' 행사가 시작됨에 따라 중국 소비주에 대한 수혜 기대감도 반영되면서 금일 아가방컴퍼니, 보령메디앙스, 제로투세븐 등 출산장려정책주 들이 동반 상승세를 기록중임.

     

     

    ㅇ부광약품(003000) : 덴마크 소재 자회사의 파킨슨 운동장애치료 신약 후보물질 美 특허권 취득 소식에 강세.
    ▷동사는 덴마크 소재 자회사 콘테라파마가 개발한 신약후보물질 'JM-010'의 용도/조성물 특허가 미국 특허청에 등록됐다고 밝힘. 'JM-010'은 파킨슨병 치료를 위해 레보도파를 파킨슨병 환자에 장기간 투여할 때 60~70%에서 발생하는 운동장애를 치료하기 위해 개발되는 신약 후보 물질임. 남아공에서 전기 2상 임상시험을 진행 중임.
    ▷이에 대해 동사 관계자는 'JM-010'에 대해 국내를 비롯해 호주 캐나다 일본 등에서 특허 등록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들 특허들도 원활하게 등록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 'JM-010'의 특허권 강화와 특허기간 연장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힘.

     

    ㅇ휴니드(005870) : 美 보잉과 항공전자장비 공급계약 체결에 강세.
    ▷동사는 美 보잉과 301.93억원 규모의 항공전자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74.96%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계약 기간은 2015년11월10일부터 2018년7월16일까지임.

     

    ㅇ두산인프라코어(042670) : 공작기계 사업부문 경영권 매각 소식에 상승.
    ▷전일 동사는 공작기계 사업부문의 물적분할을 철회하고, 동 사업부문의 매각방법을 사업양도 방법으로 전환키로 결정했다고 공시.
    ▷이에 대해 하이투자증권은 매각대금이 경영권 프리미엄에 따라 2조원 이상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경영권 프리미엄을 충분히 받고 매각한다면 긍정적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0,000원[유지]

     

    ㅇ롯데제과(004990) : 3분기 실적 호조에 소폭 상승.
    ▷동사는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549.8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7.02%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 및 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0.36%, 95.91% 증가한 5,945.37억원, 231.68억원으로 잠정 집계.
    ▷한편, 같은 기간 개별기준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은 각각 4,724.96억원, 455.82억원, 297.5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59%, 20.75%, 22.22% 증가.

     

    ㅇ진원생명과학(011000) : 美 육군 연구소와 세계 최초 메르스 백신 임상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미국 국방부 산하 월터리드 미육군 연구소와 공동으로 메르스 DNA백신의 임상연구를 진행하기로 하고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공동연구계약으로 동사와 월터리드 미육군 연구소는 메르스 DNA백신(GLS-5300)의 1상 임상연구를 월터리드 미육군 연구소 임상센터에서 세계 최초로 수행하게 됨. 또한, 월터리드 미육군 연구소는 임상연구에 관련된 모든 비용을 직접 부담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짐.

     

    ㅇ금호에이치티(214330) : 신규상장 첫 날 하락.
    ▷금일 코스피 시장에 신규 상장한 동사의 주가는 공모가 10,000원을 하회한 9,5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후 현재 하락세를 기록중임. 한편, 동사는 금호전기 계열의 자동차용 조명 전문 제조 업체로 자동차용 전구류, 전기기기, LED(발광다이오드)모듈 제조 및 판매를 주요사업으로 영위.

     

    ㅇGKL(114090) : 영종도 카지노리조트 사업 포기 소식에 급락.
    ▷동사는 거래소의 영종도 카지노리조트 건설 추진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영종도 카지노리조트 건설에 대해 사업계획서 수립 및 사업 타당성 분석 용역을 진행하였고 복합리조트 건설 사업 추진을 위해 영종도 카지노리조트 투자자 모집 용역 금융주간사를 선정 진행하였으나, 최근의 시장 및 경영상황을 감안하여 더 이상 검토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힘. 이에 NH투자증권은 영종도 복합리조트 입찰 계획을 중단해 밸류에이션이 하락할 것으로 전망. 이에 투자의견을 Buy에서 Hold로, 목표주가를 40,000원에서 33,000원으로 하향 조정.
    ▷한편, 동사는 개별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264.68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32.5% 감소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전년동기대비 18.0%, 41.5% 감소한 1,112.78억원, 225.79억원으로 잠정 집계.

     

     

    ㅇ용현BM(089230) : 감자 후 거래재개 첫날 급등.
    ▷금일 감자 후 거래재개한 동사의 주가가 장 초반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하는 등 현재 급등세를 기록중임. 한편, 동사는 지난 9월8일 액면가 500원의 보통주 10주를 동일한 액면가 1주로 병합하는 90% 비율의 감자를 결정한 바 있으며, 10월22일부터 거래정지된 바 있음.

     

    ㅇ네이처셀(007390) : 줄기세포 치료제 일본 허가 소식에 강세.
    ▷금일 동사는 상용화를 추진 중인 줄기세포 치료제가 일본에서 치료 허가를 받았다고 밝힘. 동사 일본 관계사인 알재팬은 협력병원인 니시하라 클리닉과 함께 일본 후생노동성으로부터 버거병을 포함한 중증 하지허혈성질환에 대한 줄기세포 치료 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힘.

     

    ㅇ크레듀(067280) : 삼성SDS 멀티캠퍼스 영업양수 완료에 상승.
    ▷동사는 삼성SDS 멀티캠퍼스 영업양수에 대한 승인철차를 마무리했다고 밝힘. 이번 영업양수로 동사는 기존 기업교육서비스 부문에 멀티캠퍼스의 오프라인교육과 IT 전문교육 서비스 역량을 통합해 토탈HRD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임.
    ▷이에 대해 동사는 "국내 기업교육시장 내 경쟁 우위를 확보했다며, 삼성그룹 내 양분화됐던 교육서비스 기능을 통합해 삼성그룹의 HR서비스전문기업으로서 위상을 확립할 것"이라고 밝힘. 아울러 "매출 증가와 함께 중복 투자부문 조정을 통한 경영 효율화로 수익성 극대화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ㅇ아스트(067390) : 중국 업체와 162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상승.
    ▷동사는 AVIC I SAC Commercial Aircraft Company(SACC)와 162.67억원 규모의 Q400 및 B737 skin 등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24.44%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2015년11월9일부터 2020년11월8일 까지임.
    ▷한편, 이에 대해 교보증권은 중국 SACC社와 Q400 및 B737 Skin 수주를 받으며 급부상하는 중국 항공시장에 주요 업체와 장기 파트너십을 구축하며 성장 잠재력이 기대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40,000원[유지]

     

    ㅇ차바이오텍(085660) : 해외 협력사가 日 아스텔라스에 매각됐다는 소식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일본계 바이오기업 아스텔라스가 미국 오카타테라퓨틱스(Ocatathe rapeutics)를 약 3억8,000만달러(약 4,400억원)에 인수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미국 오카타테라퓨틱스는 동사와 함께 미국 메사추세츠 주 우스터에 합작회사 '얼라이어드 셀 테크놀로지(Allied Cell Technology)'를 설립했으며, 망막줄기세포치료제(RPE)를 통해 스타가르트(SMD), 노인성황반변성(AMD)에 대해 식약처와 미국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고 임상시험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짐.

     

    ㅇ이엠텍(091120) : 하반기 실적 턴어라운드 전망에 상승.
    ▷신영증권은 동사에 대해 블루투스 스피커, 헤드셋 등 음향기기 신제품 하반기 출시에 따라 실적 턴어라운드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특히 고마진 제품 매출이 확대되어 내년도 이후에 동사의 이익률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신규], 목표주가 : 18,000원[신규]

     

    ㅇ손오공(066910) : 3분기 실적 호조에 소폭 상승.
    ▷동사는 연결기준 3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각각 26.23억원, 24.98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61.08% 증가한 319.88억원으로 잠정 집계.

     

    ㅇ인터파크(108790) : 3분기 실적 호조에 소폭 상승.
    ▷동사는 연결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82.61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43.8%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전년동기대비 1.7%, 39.0% 증가한 1,037.53억원, 57.10억원으로 잠정 집계.
    ▷한편,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메르스 영향으로 ENT부문이 부진했음에도 불구하고 투어 영업이익률 개선, 쇼핑/도서부문 영업적자폭 축소 등으로 3분기에 사상 최대 분기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판단. 아울러 향후 전 사업부문의 실적 개선세가 이어지고 온라인 플랫폼으로서의 잠재력이 점차 확대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9,000원[유지]

     

    ㅇ씨젠(096530) : 3분기 영업이익 부진에 하락.
    ▷동사는 연결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13.63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46.47% 감소했다고 공시. 반면, 같은 기간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전년동기대비 1.98%, 24.07% 증가한 152.43억원, 30.36억원으로 잠정 집계.
    ▷한편,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미국 법인 설립, 해외 확장, R&D 투자비용 확대 등으로 인해 3분기 실적이 부진했다고 판단하여 영업가치, B2B가치, 순현금을 반영하여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 반면, 4분기에는 외형 성장 및 판관비 안정화에 따라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판단.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75,000원 -> 53,000원[하향]

     

    ㅇ아이크래프트(052460) : 3분기 적자전환에 하락.
    ▷동사는 전일 장 마감 후 연결기준 3분기 영업손실과 순손실이 각각 3.08억원, 3.27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114.7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20% 감소.

     

    ㅇ하이록코리아(013030) : 3분기 실적 부진에 하락.
    ▷동부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실적은 이란관련 대손상각비 등이 반영되어 영업이익률 20.7%로 컨센서스 하회하는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힘. 아울러 플랜트 업종의 불확실성을 고려해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50,000원 -> 42,000원[하향]

     

     

    ■ 베타의 활용-이베스트투자증권 양해정

     

    베타라는 투자지표가 있습니다. 개별종목과 시장과의 민감도를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단순한 지표이지만 포트폴리오의 안정적인 초과수익에 활용가치가 높은 지표입니다. 베타를 이용한 대표적인 전략이 ‘저베타 전략’으로 저베타가 만들어지는 원인 그리고 저베타에 따른 밸류에이션 상승의 연결고리를 이해한다면 저베타 전략이 유용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포트폴리오 수익률은 베타와 알파로 구성됩니다.대부분의 투자자들은 알파에 치중합니다.베타는 매크로와 상관성이 높은 지표이기 때문에통제가 어렵고 예측이 어렵다고 보기 때문입니다.그렇지만 베타도 포트폴리오 수익률을 구성하는 항목이기 때문에 무시해서는 안됩니다.


    또한 베타는 변화하기 때문에 아무리 알파가 높은 종목/스타일이라 하더라도베타 리스크가 높아지는 구간에서는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성과모사를 통해서 저베타 전략의 유용성을 확인하고,저베타를 이용한 투자유망주를 제시합니다.실적호전/ROE 개선 같은 모멘텀을 통해서 해당 종목이저베타로 진입하는 요인을 이용한 투자유망주입니다.

     

    1. Low-beta & 실적호전
    예상주 실적호전 모멘텀이 기대되는 종목군에서 베타가 낮은 종목을 선정

     

    A015760 한국전력
    A034730 SK
    A009240 한샘
    A005300 롯데칠성
    A004370 농심
    A192820 코스맥스
    A000060 메리츠화재
    A039030 이오테크닉스
    A064960 S&T모티브
    A122900 아이마켓코리아
    A036490 OCI머티리얼즈
    A020000 한섬
    A108790 인터파크
    A031430 신세계인터내셔날
    A049960 쎌바이오텍


    2. Low-beta & ROE 개선
    2016년에 ROE 상승이 예상되는 종목군에서  베타가 낮은 종목을 선정

     

    A003550 LG
    A086790 하나금융지주
    A035250 강원랜드
    A000120 CJ대한통운
    A009240 한샘
    A001450 현대해상
    A039030 이오테크닉스
    A204320 만도
    A000060 메리츠화재
    A122900 아이마켓코리아

     

     

     

    ■ 반도체-雪 上 加 霜

     

    글로벌 경기의 부진 속에 IT 수요 성장세는 둔화되고 있고, 반도체, 특히 DRAM은 하락 사이클에 진입했다. 과거와 같은 큰 폭의 조정은 아니겠지만, DRAM 업체들의 이익은 감소가 불가피해 보인다. 이런 가운데, 중국의 반도체 산업 육성 계획이 메모리 영역으로 확대되고 있다. 당장, 국내 반도체 업체들에게 위협이 될 것으로 보지는 않지만, LCD나 LED, 태양광 산업에서와 같이 중국의 진입은 불안감을 키울 수 있어, 업종 밸류에이션을 끌어내리는 요인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글로벌 대형 IT 업체들이 적극적인 M&A를 통해 비즈니스 영역을 확대하고 있어, 한국 반도체 산업을 둘러싼 환경은 우호적이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이 같은 우려와 불안감은 더 이상 새로운 사실도 아니고 상당 부분 주가에 선반영, 또는 과도하게 반영되었다. 지나친 비관론은 반대로 투자의 기회가 될 수 도 있다.

     

    대형주 중에서는 적극적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해 중장기적으로 주식 수급의 반전이 기대되는 삼성전자(TP 175만원)를 추천하고, 중소형주에서는 안정적인 실적 성장이 기대되는 소재업체 원익머트리얼즈(TP 77,000원)와 오랜 기간 안정적인 고수익을 유지하고 있는 테스트 부품업체 리노공업(TP 56,000원)을 탑픽으로 제시한다.

     

     

     

    ■ 게임-연말까지 신작 모멘텀 약세 전망

     3Q15 실적: 컴투스, 게임빌 모두 컨센서스 부합
     컴투스: 서머너즈워 호실적 지속. 원더택틱스 출시는 지연
     게임빌: 3Q 일회성비용 발생. 연말 신작 기대감은 낮춰야

     

     

    ■ 이슈 종목

    ㅇ 이엠텍-턴어라운드의 시작

    ㅇ 서부T&D-도널드 트럼프가 서부 T&D를 산다면 

    ㅇ 아스트-대륙을 품다

    ㅇ 삼영무역-가장 싼 안경 회사

    ㅇ 셀트리온-3Q15 Review: 유럽시장 판매호조로 인한 양호한 실적 시현 

    ㅇ CJ E&M-비교적 선방 

    ㅇ 제주항공-제주에서 불어오는 새바람

    ㅇ 인터파크-점점 드러나는 잠재력 

    ㅇ 씨젠-ODM 개발 및 인허가 계획대로 순항

     

     

     

    ■ 코스트코 온라인몰 오픈, 배송은 대한통운 - 한투증권 윤희도

    - 코스트코가 아시아 최초로 어제 우리라나에서 온라인몰을 오픈함
    - 코스트코 온라인몰 상품에 대한 배송은 CJ대한통운이 단독 수행하고 있음
    - 온라인몰 결제서비스는 LG유플러스가 단독으로, 배송서비스는 CJ대한통운이 단독으로 제공
    - 온라인몰 오픈 초기에는 판매상품 종류가 제한적인 등 정착하기까지 시간이 걸리겠지만
    - 시간이 흐를수록 업계에 미치는 파급력은 상당할 것으로 예상
    - 쿠팡을 비롯해 여러 구매대행 업체 등이 코스트코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데, 이 수요가 코스트코 온라인몰로 흡수되면서 CJ대한통운의 택배수요 증가로 이어질 것이며
    - 코스트코 온라인몰 운영이 안정화되면 최근 시작한 대한통운의 당일배송서비스도 접목시킬 수 있어 향후 시너지가 클 것으로 기대됨
    - 우리는 9월 2일 발간한 리포트(후끈 달아오른 배송전쟁, 승자는 누구?)에서 온/오프라인 유통업체들의 배송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한 바 있으며
    - 그 관점에서 큰 결과물이 나온 것. 앞으로도 이 같은 이벤트가 계속 나올 것으로 예상

     

     

     

     

     

    ■ 수자원 양적개선  섹터개요 
     지구 온난화로 인한 사막화 과정과 이머징 국가의 급격한 인구 증가로 인해 생활용수 부족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전세계적으로 수자원의 양적인 감소가 이루어지고 있음. 식수와 공업용수 확보를 위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건설사 중심의 환경플랜트 산업과 담수화 기술을 이용한 플랜트 산업 관련주들.(정수장, 폐수처리장, 담수화설비 등의 환경플랜트사업 영위업체들)

     

     - 삼성엔지니어링(028050) 
     삼성그룹 계열의 글로벌 엔지니어링 전문업체로 하폐수 처리에서부터 초순수, 해수담수화까지 수처리 전 과정의 종합 서비스를 제공. 다수의 하수처리장 건설사업을 성공리에 완수하였으며, 국내 최대 규모인 용인시 14개 하수처리장을 통합하는 민자사업을 통합 운영중임. 
       
    - GS건설(006360) 
     앞선 기술력과 시공력을 바탕으로 하수처리, 폐수처리 및 하폐수 고도처리 분야에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음. 오산하수처리시설, 전주하수고도처리시설, 중랑물재생센터고도 처리 시설 등 하수고도처리분야에서 영역을 확대하고 있음. 또한, 해외 진출을 통한 수처리 분야의 Global Player로 입지를 강화하고 있음. 
       
    - 코오롱글로벌(003070) 
     폐수, 하수처리, 폐기물 등 환경사업 영위. 특히 하수처리 분야는 환경신기술 지정 및 국내 최대의 고도처리 공정개선사업에 선정되는 등 기술력을 대내외에 인정받고 있음. 
       
    - 두산중공업(034020) 
     바닷물을 마실 수 있는 물로 바꾸는 해수담수화 플랜트와 하수, 폐수를 재이용하는 수처리 플랜트의 설계, 기자재 공급, 시운전까지 일괄공급 시스템을 갖춘 물사업의 종합솔루션을 제공. 
       
    - 대우건설(047040) 
     부산, 서울, 인천, 안양, 천안, 밀양 등 다수의 하수처리장 건설 및 설치공사 실적을 보유. 
       
    - 태영건설(009410) 
     하수처리장의 설계, 시공, 운영 등 종합적인 일관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국내 상하수도 공사 및 정수시설 공사에 대한 풍부한 시공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음. 국내 수(水)처리 운영관리분야 선두업체인 TSK워터(舊 엔텍(주))를 자회사로 두고 있음. 
       
    - 도화엔지니어링(002150) 
     국내 최초 종합 엔지니어링업체. 하수고도처리시스템을 포함한 하수종말처리장 및 산업(공장) 폐수처리장 설계와 감리분야 사업을 영위. 대청댐, 전주권, 울산권, 광양권 등 광역상수도 시설의 타당성 조사, 기본 및 실시설계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경험 보유.  
       
    - 웰크론한텍(076080) 
     종속회사 엘림하이드로를 통해 수처리사업 영위. 
       
    - 한국종합기술(023350) 
     수자원 양적개선과 관련하여 수자원사업을 영위. 주요 사업분야는 치수, 이수, 환경, 생태수변조성계획, 댐 및 수력, 방재, 해외 수자원관련사업 등이 있음. 
       
    - 유신(054930) 
     수자원 양적개선과 관련하여 1980년대 용담다목적댐 건설사업, 1990년대 한강수계치수사업, 탐진다목적댐 건설사업, 제주도 수자원종합개발사업 등의 국가 주요사업에 참여하였으며, 2000년 이후에는 전국5대강 유역조사사업, 다목적댐 건설사업, 댐치수능력 증대사업, 국내 주요하천에 대한 유역종합치수계획 및 하천정비계획 수립, 수계치수사업 등에 참여한바 있음.

     

     

     

    ■ 수자원 질적개선  섹터개요 
     수자원의 절대적인 양적 부족뿐만 아니라 질적인 악화로 인하여 세계적으로 수많은 인명 피해를 낳고 있으며 이에 따라 향후 수질개선관련 기업, 배관노후화 개선사업 수혜기업, 절수 제품 활성화 지원 정책 수혜기업들이 시장에서 주목을 받음.

     

    - 뉴보텍(060260) 
     플라스틱 상수도관, 하수도관 및 그 부속자재들을 생산하여 전국 상하수도사업소, 전국 지방자치단체, 국내 대형건설사 등에 공급하는 수질환경 전문업체. 주요 제품으로는 고강성 PVC 이중벽관(PVC DC), 수도관(에슬론 파이프/HIVP 수도관), 메가오수받이, HDPE 이중벽관(HDPE DC) 등. 
       

    - 자연과환경(043910) 
     환경플랜트사업(수처리, 오염정화 등) 및 환경생태복원사업(생태블록 및 투수블록 제조, 판매 및 시공) 을 영위. 호소, 저수지, 댐의 수질 및 하천의 바닥퇴적물제거시스템 관련 특허권 보유.  
       
    - 와토스코리아(079000) 
     위생용 플라스틱제품 제조업체로 화장실에 사용되는 양변기 및 소변기 등 위생도기 플라스틱 부속 제품을 생산. 양변기 탱크 부속, 세면기&트랩류, 플랜지류, 세척밸브 등의 제품이 있음. 
       
    - 뉴로스(126870) 
     항공 터보엔진 기술을 기반으로 산업용기기인 터보블로워(산업용 송풍기)와 터보압축기를 생산 중. 특히 직접 개발한 오일 프리 방식의 공기베어링 터보블로워는 환경친화적인 제품으로 국내 오폐수처리 시장은 물론이고 삼성전자 LCD 제조공장과 테스코 등에 공급되어 호평을 받음. 
       
    - 젠트로(083660) 
     합성수지제품 제조/판매/설치공사업과 수질 및 환경관련사업 영위업체. 합성수지제품인 PDF판넬을 제조하여 아파트 등의 식음료용 물탱크와 정수장, 배수지 등의 도류벽, 정류벽, 간벽 등의 제품을 설치/시공. 또한, COD(광케이블보호관), PE 시트의 제조판매 및 시공과 하수 및 오수의 고도처리 시설(RPS시스템)과 관련된 제품을 판매. 
       
    - 시노펙스(025320) 
     액체여과 필터 사업, 수처리 시스템 관련 사업 등 영위 업체. 물환경 사업부문의 경우 물처리 사업의 핵심인 필터와 시스템의 설계부터 시공까지의 Total Solution을 보유. 
       
    - 동양철관(008970) 
     강관 전문 생산업체. 후판(Plate)과 코일(Coil)을 원재료로 수도관 및 배관용강관, 토목/말뚝/상하수도강관, 송유관 및 배관용강관 등을 제조, 판매. 
       
    - 한국주철관(000970) 
     상하수도용 주철관 국내 1위 업체로 주력상품인 상하수도용 주철관은 정부의 사회간접자본(SOC)사업 예산규모에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음.  
       
    - 삼천리(004690) 
     도시가스 공급 업체로 10년9월 하수처리 전문업체 대양바이오테크(현 삼천리엔바이오)를 인수하고 수처리 사업에도 진출함. 
       
    - 도화엔지니어링(002150) 
     국내 최초 종합 엔지니어링업체. 하수고도처리시스템을 포함한 하수종말처리장 및 산업(공장) 폐수처리장 설계와 감리분야 사업을 영위. 대청댐, 전주권, 울산권, 광양권 등 광역상수도 시설의 타당성 조사, 기본 및 실시설계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경험 보유.  
       
    - 코오롱글로벌(003070) 
     폐수, 하수처리, 폐기물 등 환경사업 영위. 특히 하수처리 분야는 환경신기술 지정 및 국내 최대의 고도처리 공정개선사업에 선정되는 등 기술력을 대내외에 인정받고 있음. 
       
    - LG전자(066570) 
     LG그룹 계열의 글로벌 가전 및 정보통신기기 제조업체로 친환경사업 강화 차원에서 수(水)처리 사업에 본격 진출. 11년11월 수(水)처리 핵심 사업역량 확보를 위해 국내 공공 수처리 분야 주요 운영관리 전문업체인 (주)하이엔텍(구 (주)대우엔텍)을 인수. 
       
    - 도레이케미칼(008000) 
     역삼투압 방식을 사용하는 RO(Reverse Osmosis)와 미세 가공으로 오염물질을 걸러내는 마이크로필터(MF), 울트라필터(UF), 나노필터(NF)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수처리 필터생산 기술을 보유. 
       
    - 비츠로시스(054220) 
     스마트 인프라 사업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업체로 하수/상수 통합시스템(수질TMS, 하수관리모니터링시스템 등) 등 스마트 물환경 사업 영위. 
       
    - 삼성엔지니어링(028050) 
     삼성그룹 계열의 글로벌 엔지니어링 전문업체로 하폐수 처리에서부터 초순수, 해수담수화까지 수처리 전 과정의 종합 서비스를 제공. 다수의 하수처리장 건설사업을 성공리에 완수하였으며, 국내 최대 규모인 용인시 14개 하수처리장을 통합하는 민자사업을 통합 운영중임. 
       
    - 하이스틸(071090) 
     강관 전문 제조, 판매업체로 동사가 생산하는 라인파이프의 용도는 물 수송용으로, 압력배관용 강관의 용도는 수도용 배관으로, 배관용 탄소강관의 용도는 공업용수나 관개용수 등에도 쓰임. 
       
    - 코웨이(021240) 
     정수기/공기청정기/비데 등 환경가전 제품을 생산/판매하는 환경가전 전문업체로 수처리 사업도 영위. 수처리 관련 환경오염 방지시설 설계, 제작, 설치 등을 주요사업으로 하는 수처리 엔지니어링 전문업체인 그린엔텍 지분 100% 보유. 
       
    - 우리기술(032820) 
     원전계측제어시스템 전문업체로 환경시스템시장에서 주로 수처리시설 및 소각로 등의 환경시설에 대한 장비판매 사업 영위. 
       
    - 코오롱생명과학(102940) 
     수처리제 브랜드인 베스플록(Besfloc)을 생산, 판매하는 워터솔루션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 웰크론한텍(076080) 
     종속회사 엘림하이드로를 통해 수처리사업 영위. 
       
    - KG케미칼(001390) 
     국내 최초로 수돗물 정수용 응집제인 PACS, PASS를 개발해 공급중. 
       
    - 한국종합기술(023350) 
     수자원 질적개선과 관련하여 상하수도 사업을 영위. 주요 사업분야는 상하수도 정비계획 수립, 상수도 취수, 송수 및 배수시설, 상수도 정수장 시설, 하수종말처리장 및 차집관시설, 중수도 및 해수 담수화 처리시설 등이 있음. 
       
    - 유신(054930) 
     수자원 질적개선과 관련하여 상수도시설, 하수도 및 하수처리시설, 도시 상하수도정비사업 등을 수행. 주요 프로젝트로는 제주도 광역상수도 1,2단계 기본 및 실시설계, 광양시 황길정수장 실시설계, 봉화군 수도정비 기본계획 등을 수행한바 있음.

     

    ■ [원익IPS] 인적분할의 함의 KDB대우증권 황준호

    ▶ 원익IPS(신설법인)와 원익TGS(존속법인)로 인적분할 결정
    ① 원익IPS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태양광 장비 제조사업 부문으로 신설
    ② 원익TGS는 TGS 사업과 투자 부문(원익머트리얼즈, 테라세미톤 등 자회사 지분 보유)으로 존속
    ③ 분할비율은 원익IPS와 원익TGS가 0.5127095대 0.4872905이며 분할기일은 2016년 4월 1일

     

    ▶ 지주회사 전환을 위한 과정으로 해석 → 전일 주가 하락은 과도하다고 판단
    ① 전일 주가 하락은 이번 인적분할의 목적이 다소 불명확해 투자자들의 우려가 높아진 것으로 판단
    ② 당사는 이번 인적분할이 지주회사 전환을 위한 과정이라고 판단됨
    ③ 지주회사 전환은 사업 전문화, 투자자원 효율화 및 지배주주의 안정적인 경영권 확보로 긍정적

     

    ▶ 지주회사 전환의 힌트는 원익IPS의 자사주(6.2%)가 원익TGS로 귀속되었다는 점
    ▶ 원익TGS가 실질적인 지주사 역할. 중장기적으로는 (주)원익과 합병 가능성 있다고 판단
    ▶ 통상적으로 인적분할 재상장 이후 시가총액의 합은 이전보다 크게 형성되는 사례가 많았음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6,000원 유지

    보고서 ☞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5111017085202

     

     

     

     

    ■ MSCI 11월 반기 리뷰 미리보기

     

    한국시간으로 11월 13일 새벽, MSCI 11월 반기 리뷰 결과가 발표된다. 이번 리뷰에서는 MSCI KOREA Standard 지수의 종목교체와 함께 주목해야할 이슈가 하나 더 있다.


    지난 1월, MSCI는 해외상장기업에 대한 지수 편입 규정을 변경하여 편입 대상 종목의 확대를 예고했다. 이에 따라 알리바바와 같이 해외에 상장된 중국기업들이 MSCI China 지수에 새롭게 편입될 예정이다. 편입종목 확대로 중국시장의 비중이 높아지면, 같은 이머징시장에 위치한 한국시장의 비중은 낮아지게 된다. 이는 MSCI 리뷰 발표 이후 구성종목 변경 기준일인 11월 30일까지 한국시장에 대한 외국인의 매도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이다.


    MSCI Standard 지수의 편입 조건은 시가총액이다. 시가총액이 높아 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이 큰 종목이 지수에 편입된다. 시가총액과 함께 유통시가총액(최대주주지분, 정부유관기관 지분 등을 뺀 시가총액), 유동성(유통시가총액대비 거래대금), 외국인 투자자 매수 가능 비율 등을 추가로 고려한 후 최종적으로 종목이 결정된다.


    이번 11월 리뷰에서 MSCI Korea Standard 지수에 신규편입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 기업은 GS리테일과 오뚜기이다.

    CJ E&M은 시가총액이 편입 기준선에 위치해 있어 두 종목에 비해 편입 가능성은 다소 낮은 것으로 판단된다.


    시가총액이 낮아져 MSCI Korea Standard 지수에서 편출될 가능성이 높은 기업은 미래에셋증권, 대우조선해양, 두산인프라코어로 예상된다. 시가총액이 편출 기준선 수준에 위치한 LG화학우, LS산전, 현대상선 등도 편출 가능성이 남아 있다.


     

     

    ■ 한국 주식시장 전망: 반발매수세 유입으로 상승할 것            KR

     

    ㅇ한국 주식시장은 주식시장 은반발매수세 유입으로 상승할 것
    ㅇ전일 한국 주식시장 :OECD의 한국 GDP성장률하향조정에 하락
    ㅇ아시아 주식시장 :중국 물가시주의 영향으로 혼조세
    ㅇ유럽 주식시장 : 기업실적호저에도 불구하고, 상품가격 하락에 혼조세


    ㅇ미국 주식시장 : 애플의 영향으로 혼조세

    미국시장은 애플의 영향으로 혼조세를 보였다. 크레딧스위스의 리포트에서 아이폰 6S의 수요악화로 인한 공급업체들의 부품 주문이 감소했다고 밝히면서 애플을 비롯한 기술주들의 하락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또한 포르투갈의 정치불안이슈가 시장에 영향을 줬다. 하지만 포르투갈은 그리스와 달리 이미 구제금융을졸업했다는 점때문에 제2의 그리스가 되지는 않을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하락은 제한된 모습이었다. 그뒤로 DR호튼, 텐센트 등 기업들의 실적 호전과 전일하락에 따른 반발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오후장 들어서 하락폭을 줄이며 상승전환하는 모습을 보였다


    ㅇMSCI 한국지수 :-0.89%하락
    ㅇMSCI 이머징마켓지수 :-0.44%하락
    ㅇ금일 한국 주식시장은반발매수세 유입으로 상승할 것

     

    전일 미국시장은 크레딧스위스의 리포트에 반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 만큼 특별한 이슈가 없었던 것이다. 그리고 애플과 관련된 업종을 제외하고 전일 하락에 따른 반발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소폭 상승한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미국시장의 움직임은 금일 한국시장에서도 보일 것이다.


    특히, 전일 하락에 따른 반발매수세 유입으로 상승세를 보일 것이다. 그리고 장후반에 발표되는 중국 실물경제지표에 의해 상승폭을 확대 혹은 하락 전환하는모습을 보일 것이다.


    금일 발표되는 중국 실물경제지표에서 고정자산투자는 소폭 둔화된 모습을 보일 것이다. 하지만 산업생산과 소매판매는 예상치에 부합 혹은 개선된 모습을보이면서 상승폭을 소폭 확대하며 마감할 것이다. 코스피지수는 1,987 ~ 2,010p의 움직임을 보일 것이다.

     

     

     

    ■ OLED 산업,역대급 Cost Parity 임박 !!!


    ㅇOLED 제조원가 < LCD 제조원가

    고해상도 중소형 패널에서 OLED의 제조원가가 LCD보다낮아지는 Cost Parity가 임박했다. SDC의 중소형 OLED라인은 주요 고객사의 중저가폰 탑재율 확대, 해외 고객사향 판매 증가 등에 힘입어 3Q15에 접어들며 풀가동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가동률 개선에 따른 고정비 분산과 원재료비 절감 효과 등이 중첩되면서 4Q15 기준으로OLED와 LCD의 원가가 동등 수준에 이른 것으로 파악된다. 2Q16부터 SDC의 주력 생산라인인 A2의 감가상각기간이 순차적으로 종료될 예정이다. 따라서 이 시점부터는 OLED와 LCD의 원가가 역전되는 Cost Parity가 발생할 것으로 판단된다.


    ㅇ양적 성장과 질적 혁명 펼쳐질 것
    향후 중소형 OLED 산업의 방향성은 두 가지다. 첫째,Rigid Type OLED는 원가우위를 기반으로 한 양적 성장국면이 예상된다. 둘째, 하이엔드 영역은 Flexible OLED를중심으로 질적 혁명이 일어날 것이다. 15년까진 Curved수준에 머물러있으나 이르면 16년 하반기, 늦어도 17년부터 Foldable OLED 패널이 상업화될 전망이다.한편 중소형에서 달성된 Cost Parity가 TV 등 대형패널에서도 실현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그 가능성은 중소형 시장에서 이미확인되고있다.

     

    ㅇ업종 Top Pick: 삼성전자

    역사적 Cost Parity의 주역인 삼성전자(SDC)를 업종Top Pick으로 제시한다. SDC는 경쟁 패널업체와는 차별화된 이익성장이 가능할 전망이다. 한편 OLED TV의 세계시장 리더인 LGD에 대한 관심도 여전히 유효하다.4Q15 E4 라인 증설 완료 이후 16년부터 본격적인 원가
    혁신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ㅇ아울러 OLED 소재 및 장비업종에 대한 비중확대 전략을 권고한다. 소재업종 중에서는 덕산네오룩스, 원익머트리얼, SKC코오롱PI, 원익QnC, 엘티씨 등이 유망장비업종은 에스에프에이, AP시스템, 비아트론 등을 Top Picks로 제시한다.

     

     

     

    ■ [이그전] 연말까지 투자, 두 가지 키워드만 집중하자


    ㅇ올해 하반기 투자의 어려움
    올해 투자가 유독 어렵게 느껴진 이유는 업종 수익률에서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올해 하반기를 초중후반으로 나눠봤습니다. 시장은 하반기 초반엔 주가가 급락했고, 중반엔 급반등에 성공했으며, 후반엔 횡보 후 조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ㅇ1.5 개월의 짧은 추세
    그런데 초반/중반의 업종 수익률이 완전히 거꾸로입니다. 불과1.5 개월 주기로 바뀌니, 추세를 먹기 힘듭니다. 게다가 후반기엔 다소 낯선 상업서비스/보험 등의 업종이 시장을 이끌고 있는 모습입니다.


    ㅇ기억할 것은 2.5~2.6% 그리고 12/3
    사실 이렇게 초중후반을 나눈 것은 단순히 주가지수 때문만은 아닙니다. 초반엔 금리인상 우려, 중반엔 우려완화, 후반엔 또 다시 금리인상 우려가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남은 1 달을 위해서는 미국 금리인상과 유로존 추가완화여부가 중요합니다.(어제 언급한 것입니다) 미국 10 년 금리 2.5% 부근을 주목해봅니다. 이 정도면 금리 인상이 어느 정도 반영된 수치라고 봐도 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이후에는 ECB(12/3) 정책회의에서 추가부양 여부에따라 남은 연말을 방어적으로 가져갈지 아닐지 여부가 갈릴 것입니다.


    ㅇ요약하면 이렇습니다.
    ① 올해 유독 어렵게 느껴진 이유는 업종 수익률에서도 드러납니다. 약 1.5 개월 주기로 주도업종이 순환매 교체되었습니다.② 1.5 개월 주기는 바로 미국 금리인상에 대한 시장의 우려와 기대가 교차되는 시점과 일치합니다.③ 결국 연말까지 증시를 위해 핵심 키워드 2 가지는 2.5%(미국 10 년금리)와 12 월 3 일(ECB 회의)이라고 생각합니다.

     

     

     

    ■ 11월 11일 (수) 리서치 아침회의

     

    ㅇ 제주항공 / 노상원 연구원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57,000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 LCC 선호 강해지는 환경 : 출국자 목적지의 80%는 아시아, 개별자유여행 비중 증가
    - IPO를 통한 재무여력 확보로 매출성장 지속 전망
    - 부가매출 확대와 두 자리 수 영업이익 증가율 예상

     

    ㅇ 컴투스 / 권윤구 연구원
    - 3Q 실적 전망치 상회. 서머너즈워의 성장 지속
    - 마케팅비 축소에도 불구하고 매출 증가
    -
    서머너즈워는 좋으나 one 게임 개발사는 밸류 프리미엄 한계 존재
    - 일정이 연기된 원더택틱스 등 신작의 성공이 필요하다

     

    ㅇ 게임빌 / 권윤구 연구원
    - 3Q 예상대로 적자 발생. 주력 게임 '별이 되어라' 매출 대폭 감소
    - 4Q 마케팅비 감소할 것이나 매출성장이 필요하다
    - 신작들의 성과 부진. 매출 순위 확인 후 접근하자

     

    ㅇ CJ E&M / 박상하 연구원
    - 3Q 실적 컨센서스 소폭 상회
    - 방송 : 광고 비수기임에도 광고부문 매출 증가
    - 영화 : '베테랑'과 한중 합작영화 '20세여 다시 한 번' 흥행
    - 게임 : 넷마블게임즈 자체개발 모바일 게임 흥행 지속
    - 통상적으로 반영되던 영업외비용 감소로 지배순이익 큰 폭으로 증가
    - 4Q 영업이익 225억원으로 분기 사상 최대 전망

     

    ㅇ 삼성전기 / 권성률 팀장
    - 최근 일본 MLCC업체 주가 강세. MLCC산업 호황세에 돈이 몰린다
    - 호황에 삼성전기만 예외일 수 없다.
    - 글로벌 MLCC 점유율 2위 업체임에도 소외. 주가 키 맞추기 기대

     

    ㅇ 하이록코리아 / 김홍균 연구원
    - 3Q 영업이익은 이란관련 대손상각비 등 반영으로 컨센서스 하회
    - 15년은 성장성과 안정성 차별화, 3Q를 바닥으로 16년은 실적개선 차별화 기대

     

     

     

     

     

    ■ <타사 신규 레포트 5>

     

    [IT - 수익성 방어에는 점유율 유지가 필요 - 하나금융투자]

    ㅇ휴대폰/부품: 투자의견 ‘Neutral’ 유지
    휴대폰/부품 업종에 대한 투자의견을 ‘Neutral’로 유지한다. 투자의견을 유지하는 이유는 1) 2016년 스마트폰 성장률은 9%로 둔화세가 유지될 것이고, 평균판매단가의 하락폭이 둔화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2) 중국의 성장률이 글로벌을 하회해 중국 로컬 업체들이 글로벌 진출을 도모해 경쟁강도가 격화될 것으로 판단하기 때문이다.

     

    ㅇ중국 글로벌 진출 난항 예상, 신흥시장 점유율 유지 중요
    중국 업체들의 글로벌 진출이 원활하게 진행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한다. 1) 글로벌 유통망 미비, 2) 약한 브랜드 인지도, 3) 자국 내 경쟁 격화에 의한 출혈을 감당하기 어려울 것이기 때문이다. 중국 시장에서 지난 1~2년간 제조업체들의 판가인상과 소비자의 고가폰 구매가 발생했다. 이는 서로의 니즈가 맞은 것으로 분석되는데, 신흥시장에서도 이러한 흐름이 나타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또한 과거사례를 보면, 점유율 유지가 수익성 방어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따라서 성장성이 유지되고 있는 신흥시장에서의 점유율 유지 및 확대 전략이 필요한 시기라고 판단한다. 당장의 평균판매단가 인하로 인해 수익성 악화될 수 있지만, 향후 폼팩터의 변화를 도모하고 있는 삼성전자는 효과의 극대화를 위해 점유율 유지가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ㅇ카메라모듈과 차량부품. 그리고 지문인식모듈
    IT부품에 대한 기본적인 투자 아이디어는 수익성 방어와 장기성장성이다. 1)카메라모듈은 전면 카메라화소수 상향과 듀얼카메라, 2) 차량부품은 전기차 이슈의 부각으로 인한 성장성 재인식과 차별화된 실적, 3) 지문인식모듈은 모바일결제 서비스의 보안수단으로 삼성전자 외의 안드로이드 진영 업체들이 적극적을로 탑재할 것으로 기대되어 관련 업체인 세코닉스, 크루셜텍을 관심종목으로 추천한다.

     


    ㅇ반도체 - 설상가상 - IBK투자증권

     

    반도체 산업이 세계 경제 규모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0.43% 수준이나, 우리나라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4.5%이다. 한국 경제에서 반도체 산업의 중요성은 그만큼 높은것이다. 이런 가운데 DRAM 산업이 2015년 하반기부터 다운턴에 진입했다. 과거와 같은 가파른 하락세는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탑라인(매출)의 감소로 결국 이익의 감소는 불가피할 것으로 보여, 2016년 반도체 업종의 어닝 모멘텀은 부정적이다. 2016년 DRAM 시장 규모는 402억 달러로 올해 대비 약 12% 감소할 것으로 보이고, NAND 시장규모는 300억 달러로 올해 대비 3% 성장이 예상된다. DRAM과 NAND 출하량은 각각 24%, 41%로 증가할 것으로, ASP는 각각 29%, 27%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중국의 공격적 반도체 산업 육성 전략과 글로벌 반도체 업체들간의 M&A도 우리 반도체 산업에 있어서는 버거운 변수이다. 막대한 자금과 대규모의 내수 시장을 기반으로 정부 주도하에 반도체 산업 육성전략을 강화해나가고 있는 중국의 공세는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특히, 과거에는 시스템반도체 육성에 포커스를 두고 있었다면, 최근에는 메모리에 대한 욕심이 구체화되고 있다. 또한, 적극적인 M&A를 통해 메모리/비메모리의 경계를 허물어가며 반도체 영역 확장에 나서고 있는 글로벌 IT 업체들의 전략도 그동안 오랜 기간의 DRAM 치킨게임을 마무리하고 평화 속에 수익 챙기기를 즐기려던 우리 입장에서는 부담스럽다. 이 같은 중국 변수와 글로벌 M&A 환경은 단기적인 펀더멘털에는 실제로 거의 영향을 주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그렇다 하더라도, 최소한 밸류에이션과 주가에는 부담이 아닐 수 없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주가에는 이 같은 우려가 상당 부분 반영된 것으로 판단된다. 어닝모멘텀이 긍정적인 것은 아니지만, 시장에서 우려하는 만큼의 펀더멘털 훼손은 없을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한국 반도체 산업을 둘러싼 환경이 녹록지 않은 것은 사실이지만, 과도한 비관론으로 인해 주식 투자자들 입장에선 적절한 매수 기회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기대 이상의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한 삼성전자는 점차 주식 수급이 개선되는 상황을 맞이할 것으로 기대되어 반도체/IT 섹터 대형주 탑픽으로 제시한다. 중소형주에서는 어닝의 비저빌리티가 높고 안정적이고 꾸준한 실적 성장이 기대되는 원익머트리얼즈(TP 77,000원)와 리노공업(TP 56,000원)을 추천 종목으로 제시한다.

     


     

    ㅇ보험 - 봄동을 좋아하시나요? - 미래에셋증권

     

    -내년이 올해보다 좋은가?
    금년 3 분기부터 손해보험업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금년 초부터 시작된 자동차 및 실손보험료 인상 효과가 상반기를 지나면서 점차 가시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고공행진을 하던 자동차 및 실손보험 손해율이 점차 안정화되는 모습이다. 하지만 이러한 손해율 개선세가 내년까지 이어질지에 대해서는 반신반의하는 모습이다.

     

    -내년에도 자동차 손해율 개선된다
    자동차 손해율 개선세는 내년에 더 좋을 전망이다. 일단 금년에 손해율이 개선되는 이유는 1) 작년 1월에부터 시작된 ‘차량모델 등급 세분화’ 효과와 2) 작년 4 월의 영업용 및 업무용 자동차 보험료 인상 3) 그리고 금년부터 시작된 개인용 자동차 할인율 축소 및 특약 조정이 주 요인이다. 내년에 자동차 손해율 개선세가 더 좋을 것으로 예상하는 이유는 자동차 손해율은 보험료 인상 후 6개월 후부터 가시화되고 1 년이 지난 후부터 본격적으로 그 효과가 반영되기 때문이다. 작년에 인상한 영업용 및 업무용 자동차 보험이 전체 자동차 보험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 수준이고, 금년에 인상한 개인용 자동차 보험이 자동차 보험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75%가 넘는다. 작년의 영업용 및 업무용 자동차 보험료 인상이 금년에 미치는 영향보다는 금년에 인상한 개인용 자동차 보험료가 내년에 미치는 영향이 더 클 수밖에 없다.

    이에 추가적으로 내년에는 1) 중소형 손보사 중심으로 금년 하반기부터 개인용 자동차 보험료 인상을 추진한 효과와 2) 고가차량 중심의 보험료 인상 도입 기대감이 존재하며 3) 내년 10 월부터는 자동차 건수제 도입에 따른 통계 데이터 취합이 시작된다. 자동차 건수제는 2018 년 도입이 예정되어 있으며 기존의 자동차 할인·할증 점수제가 사고 건수에 따라 보험료가 인상되는 제도로 변경되는 것이다. 제도변경에 따른 데이터 취합이 내년 10 월부터 시작되면서 운전자의 운행 습관이 더 조심해지거나 소액사고는 보험료 신청보다는 개인 비용으로 처리하는 일이 많아질 전망이다.

     

    -‘한국형 Aggregator’ 도입은 자동차 보험 시장의 새로운 변화를 가져다 줄 전망
    자동차 손해율 개선기대와 함께 자동차 보험 시장의 또 다른 변화는 금년 11 월부터 온라인 보험 슈퍼마켓(Aggregator)이 도입되고 이로 인하여 2 위권의 시장점유율 확대가 예상된다는 점이다. 온라인 보험 슈퍼마켓 도입으로 기존의 자동차 보험료 체계가 1 사 2 요율제가 1 사 3 요율제로 바뀌고 삼성화재의 CM 채널 독주가 끝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2 위권사는 시장점유율 확대와 손해율 개선 두 마리 토끼를 노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CM 채널을 통한 치킨게임 우려도 크지 않다고 판단된다. 이미 2012 년에 자동차 보험 시장에서 한 차례 치킨게임을 겪으면서 큰 폭의 적자를 내고 있는 상황에서 CM 채널이 도입되자마자 또 다시 치킨게임에 매진하는 것은 개별 회사 입장에서도 부담되기 때문이다.

     

    -내년에는 위험손해율도 개선된다.
    현재 매출의 70~80%를 차지하고 있는 장기보험 손해율이 악화되고 있는 상황이나 금년을 기점으로 점차 개선될 것으로 예상한다. 장기보험 손해율이 악화되고 있는 이유는 위험보험료의 30~40%를 차지하는 실손보험손해율이 빠르게 상승하기 때문이다. 금년 1 월부터 실손보험료 인상이 본격화되고 있다. 시간이 지나면서 갱신물량이 늘어나면 실손보험손해율도 자연스럽게 안정화될 것으로 예상한다. 실손보험료도 보험료 인상 후 2 년차부터 본격적으로 손해율 개선효과가 가시화된다. 최근 금융당국이 ‘보험산업 경쟁력 강화 로드맵’에서 발표한 위험율 조정한도 상향도 손해율 개선에 긍정적이다. 기존에는 보험료 인상 시 ±25%의 상한선 규제가 존재하였으나, 내년부터는 ±30%로 바뀌고 내후년에는 ±35%로 상한선이 확대된 후 2018 년부터는 상한선 자체가 폐지될 예정이다

     

     

     

     

     

     

    ■ Start with IBKS (2015.11.11)-IBK투자증권 


    [전일 국내증시]
    ▶ KOSPI
    - OECD 경제전망 보고서에서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을 하향 조정한 데 따른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 부각된 가운데 로젠그렌 보스턴 연은 총재의 발언으로 미국 기준금리 연내 인상 가능성 확대되며 하락 출발. 장 초반 기타법인의 500억원 규모 순매수에도 불구하고 외국인과 기관 순매도 확대로 낙폭 확대한 이후 외국인의 추가 순매도 제한과 개인의 순매수 확대에 추가 낙폭 제한되며 1.5% 가까이 하락해 2,000P선 하회 마감

     

    ▶ KOSDAQ
    - OECD 경제전망 보고서에서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 하향 조정으로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 부각된 가운데 미국 기준금리 연내 인상 가능성 확대로 하락 출발. 금융투자, 투신을 중심으로 한 기관 순매도 지속된 가운데 외국인과 개인 순매수에 장 초반 낙폭 축소하기도 했으나 이후 재차 낙폭 확대하며 2% 이상 하락한 660P선 하회 마감


     

    ▶ 유럽증시
    - 전일 OECD의 세계 경제성장률 하향 조정과 중국 소비자물가지수 전망치 하회 소식에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 확대된 가운데 미국 12월 기준금리 인상 우려 지속되며 장 중 등락 거듭하다 주요국 지수 혼조세 마감

     


    [Midnight News]
    ▶ 미국 10월 수입물가지수 MoM -0.5%, 예상(-0.1%) 하회, 4개월 연속 하락
    ▶ 미국 9월 도매 재고 MoM 0.5%, 예상(0.1%) 상회, 3개월래 최대폭 상승
    ▶ 미국 10월 NFIB 소기업 낙관지수 96.1, 예상(96.4) 하회
    ▶ 프랑스 9월 광공업생산 MoM 0.1%, 예상(-0.4%) 상회
    ▶ 프랑스 9월 제조업생산 MoM 0.0%, 예상(-0.5%) 상회

    ▶ 무디스 '2015~2017 글로벌 거시전망' 보고서 발표, "한국, 2017년까지 연간 경제성장률 2.5%에 불과할 것, 수출의 60%를 신흥시장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중국 및 신흥국 경기 둔화 타격 클 것"

    ▶ ECB, 현재 마이너스 수준인 기준금리 12월에 추가 인하하는데 사실상 합의 - 로이터통신
    ▶ 미국 에너지정보청(EIA), 2015년 WTI 가격 전망치 49.53달러→49.88달러 상향 조정, 2016년은 53.57달러→51.31달러 하향 조정

    ▶ 미니애폴리스 연은, 신임 총재로 닐 카시카리 총재 임명
    - 2017년까지 FOMC 의결권 갖지 못해
    - 조지 W. 부시 대통령 재임 시절 재무부 금융안정 차관보 역임하며 7천억달러 규모 '부실자산 구제 시스템(TARP)' 관장
    - 통화정책에 대한 견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아, 과거 다양한 견해에 동조하는 모습 보여

    ▶ S&P, 맥도날드 신용등급 기존 'A-'에서 'BBB+'로 하향 조정
    ▶ 포르투갈 정부, 집권 11일만 포르투갈 좌파 연대 세력에 실각


    [Global ETF Comment]
    ▶ 미국 12월 기준금리 인상 우려 지속된 가운데 중국 소비자물가지수 예상치 하회 소식에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 확대되며 글로벌 주식 ETF 전반적 하락

     

     

     

    ■ 전일시장특징

     

    ㅇ 섹터 시황 -
    ▷대부분의 섹터가 하락 마감한 가운데 여행, 항공, 페인트, 음원/음반, 엔터테인먼트, 전자결제, 게임, 증권, 패션/의류, 화장품, 인터넷은행, 카지노, 국내 상장 중국기업, 영화 섹터의 하락률이 두드러졌음.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등의 조선주가 비교적 선방했으나 상승률은 크지 않았음.
    (전문) http://www.infostock.co.kr/StockIndex/theme.asp?STYPE=KS

     

    [특징 종목]

    ㅇ 코스피시장 -
    깨끗한나라(004540) : 中 티몰 및 JD닷컴 입점 완료 소식에 상승
    SG세계물산(004060) : 3분기 실적호조에 상승
    LG전자(066570) : 4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에 상승
    두산중공업(034020) : 삼척 석탄화력발전소 보일러 공급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에 상승
    효성(004800) : 조석래 회장 징역 10년 구형에 하락
    삼화페인트(000390) : 3분기 실적 부진에 하락
    에이블씨엔씨(078520) : 4분기 이후 실적 감소 전망에 하락
    현대리바트(079430) : 3분기 실적 기대치 하회에 급락
    한국특수형강(007280) : 52억원 규모 대출원리금 연체사실 발생 소식에 급락

    ㅇ 코스닥시장 -
    코아로직(048870) : 매각 절차 진행 소식에 상한가
    가희(030270) : 유상증자 기대감에 상한가
    네이처셀(007390) : 중국 면세점 진출 소식에 급등
    제너셈(217190) :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로 급등
    에스아이리소스(065420) : 액면분할 후 변경상장 첫날 급등
    휘닉스소재(050090) : 30억원 규모 CB 발행 결정에 상승
    한국정보공학(039740) : 사물 인식 시스템 및 방법 관련 특허 취득에 상승
    아큐픽스(056730) : 유연탄 공급계약 체결에 상승
    우리로(046970) : 주당 1주 무상증자 결정에 상승
    나노신소재(121600) : 내년도 실적개선 전망에 상승
    빅솔론(093190) : 3분기 실적 호조로 상승
    젬백스(082270) : 中 푸동·홍차오 공항 상업지구 독점 운영계약 체결에 상승
    케이아이엔엑스(093320) : 3분기 실적 호조로 소폭 상승
    아바텍(149950) : 3분기 실적 부진에 하락
    오이솔루션(138080) : 3분기 적자전환 소식에 하락
    게임빌(063080) : 3분기 적자전환에 하락
    원익IPS(030530) : 회사 분할 결정에 급락 

     

    [특징 상한가 및 급등주]
    케이피엠테크(042040) : 최대주주 등의 지분매각 기대감이 지속되며 상한가
    큐브스(065560) : 중국 내 유통사업 진출 기대감에 급등
    씨앤비텍(086200) : 전자상거래 플랫폼 '소사이어티' 中 진출 기대감이 지속되며 급등
    펩트론(087010) : 한미약품의 대규모 기술수출 계약에 따른 기대감이 지속되며 급등
    디지탈옵틱(106520) : 주당 1주 무상증자 결정 모멘텀 지속 및 제주신공항 선정에 따른 보유 부동산 가치 부각 등으로 급등

     

     

     

     

    ■  증권사신규추천

     

    [NH투자증권]

    ㅇAP시스템(054620)
    - 동사의 2015년 실적이 주요 고객사 및 중국 디스플레이업체들 투자 증가로 대폭 증가할 전망
    - 2016년에도 중국, 대만 업체들은 LTPS 관련 설비 투자를 확대할 계획인 것으로 파악되어 중장기적으로 동사의 수혜 예상. 2016년 예상 실적은 매출액 2,782억원(+58.6%, y-y), 영업이익 165억원(+345.9%, y-y)으로 사상 최대 실적 전망.

     

     

     

     

    ■  오늘의 주요 일정
    ㅇ 미국 재향군인의 날(현지시간)- 11일(현지시간) 미국 재향군인의 날을 맞아 국채시장은 휴장, 주식과 선물시장은 열림.

    ㅇ ECB 총재 연설(현지시간)
    - 유럽중앙은행(ECB)가 다음 달 추가 부양 카드를 꺼낼 것으로 관측되는 가운데 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는 현지시간으로 11월11일과 12일에 공식 발언을 내놓을 예정.

    - 11일에는 런던에서 열리는 영란은행(BOE) 주최 포럼에서, 12일에는 브뤼셀에서 열리는 유럽의회 경제통화위원회에 출석해 연설할 계획.

    ㅇ 중국 광군제
    -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인 '광군제(光棍節)'가 11월11일에 열릴 예정.
    - '광군제'는 총 14조원 규모 소비 창출 효과가 기대되는 행사로서, 이번 행사를 위해 중국 온라인 상거래 업체들은 해외직구 라인을 대폭 강화하여 외국 수입품 판촉 경쟁 태세를 갖추고 있음.

    - 한편, 이번 '광군제'를 통해 전자상거래 글로벌화 최대 수혜국으로 한국이 될 전망이 점쳐지고 있음.

    ㅇ 로버트 킹, 美 북한인권특사 방한
    - 美 국무부 로버트 킹 북한인권특사가 오는 11일(수)부터 7박 8일간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할 예정. 로버트 킹 특사는 이번 방한 기간 중 정부 고위당국자들과 만나 인권 문제와 인도적 지원 문제 등에 대해 폭넓게 협의할 예정.

    ㅇ 한-일 양국은 오는 11일(수) 서울에서 군위안부 관련 외교부 국장급 회의를 개최할 예정.

    ㅇ 아이패드 프로, 온라인 발매(현지시간)
    - 애플은 12.9인치 화면을 지닌 신제품 태블릿 '아이패드 프로'와 관련 액세서리에 대해 11월11일(현지시간)부터 온라인 판매를 개시한다고 밝힘. 오프라인 판매는 대략 13일(현지시간)부터 이뤄질 예정.
    - 아이패드 프로의 가격은 와이파이 전용 32 기가바이트(GB) 모델이 799달러, 128GB 모델이 949달러 임.

    ㅇ 샤오미 미밴드 1S 출시(현지시간)
    - 샤오미의 스마트 밴드 새 모델 '미밴드 1S'가 11월11일(현지시간) 출시될 예정.
    - 미밴드 1S에는 심장 박동 감지 기능이 새롭게 추가되었으며 걸음 수, 칼로리 소비량, 수면 상태 측정, 샤오미 폰 잠금 해제, 스마트폰 통화 알림 등의 기능이 지원될 예정.

    ㅇ 서울국제에너지컨퍼런스
    - '서울국제에너지컨퍼런스'가 11월11일 서울시청에서 개최될 예정.
    - 이번 컨퍼런스는 '도시 에너지, 그 미래를 보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국내·외 에너지분야 석학들이 해외 사례와 최근 동향을 공유하고 기후변화 발전방향을 논의할 예정.

    ㅇ 디자인코리아
    - 디자인코리아2015가 11월11일부터 15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 예정.
    - 행사목적 : 한국디자인의 우수성을 대외에 홍보하고, 우수디자인 제품의 비지니스화 기회 마련.
    - 행사품목 : 우수 디자인 제품 홍보를 위한 전시부스 및 특별 전시공간.

    ㅇ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
    - '2015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가 11월11일부터 15일까지 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
    - 올해 5회째인 이번 박람회는 '100세 시대를 위한 농업과 항노화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중국, 대만, 네덜란드, 인도, 일본 등 30개국, 300개 업체, 700여개 부스가 참가할 예정.

    ㅇ K-힙합문화페스티벌
    - '2015 K-힙합문화페스티벌'이 11월11일 오후 6시 충무아트홀에서 개최될 예정.
    -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힙합가수, 힙합댄서, DJ, 그래피터 등 다양한 힙합퍼들의 축하 공연 및 시상식 등이 진행될 예정이며, 산이, 도끼, 버벌진트, 박재범, 제시, 치타, 베이식, 진조크루 등이 참가할 예정.

    ㅇ 9월 통화 및 유동성동향
    ㅇ 10월 고용동향

    ㅇ 영화 “007 스펙터” 개봉 예정
    영화 “007 스펙터”
    11월11일(목) 개봉 예정
    감독 : 샘 멘데스
    출연 : 다니엘 크레이그, 레아 세이두, 모니카 벨루치, 크리스토프 왈츠, 랄프 파인즈 등

    ㅇ 한화생명 3분기 실적발표 예정
    ㅇ 동양생명 실적발표 예정
    ㅇ 엔에스쇼핑 실적발표 예정

    ㅇ 에스에프에이 실적발표 예정
    ㅇ 위드윈네트웍 주식 1,348,314주가 보호예수에서 해제됨.

     

    ㅇ 케이디켐 공모청약
    - 정밀화학소재 전문기업인 케이디켐이 10, 11일 이틀간 공모청약을 진행함.
    - 대표주관사 : 대신증권
    - 시장구분 : 코스닥
    - 희망공모가 : 14,700~17,800원
    - 총공모주식수 : 1,160,000주
    - 액면가 : 500원

    ㅇ 매직마이크로 공모청약
    - LED 및 반도체용 리드프레임과 LED 패키지 제조 전문기업인 매직마이크로가 10, 11일 이틀간 공모청약을 진행함.
    - 대표주관사 : 미래에셋증권
    - 시장구분 : 코스닥
    - 희망공모가 : 5,200~6,400원
    - 총공모주식수 : 1,600,000주
    - 액면가 : 500원

    ㅇ 리드 공모청약
    - LCD 공정 설비에 들어가는 자동화 설비 및 제어 소프트웨어(인라인 시스템)를 생산하는 업체인 리드가 11, 12일 이틀간 공모청약을 진행함.
    - 대표주관사 : 대우증권
    - 시장구분 : 코스닥
    - 희망공모가 : 4,500~5,100원
    - 총공모주식수 : 781,580주
    - 액면가 : 500원

    ㅇ 엠지메드 공모청약
    - 분자진단사업을 영위하는 업체인 엠지메드가 11, 12일 이틀간 공모청약을 진행함.
    - 대표주관사 : 신한금융투자
    - 시장구분 : 코스닥
    - 희망공모가 : 33,000~40,000원
    - 총공모주식수 : 350,000주
    - 액면가 : 500원

    ㅇ 금호에이치티 신규상장
    - 금호전기의 종속회사인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금호에이치티가 11일 코스피시장에 신규상장
    - 대표주관사 : NH투자증권
    - 시장구분 : 코스피
    - 확정공모가 : 10,000원
    - 총공모주식수 : 4,495,950주
    - 일반공모청약경쟁률 : 32.87대1
    - 액면가 : 500원

     

     

     

    ■ 국내외 주요 이슈
    * 뉴욕증시, 11월10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연내 기준금리 인상 우려 지속 속 혼조 마감
    * 국제유가, 11월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원유 부문 투자 감소 전망 등으로 상승
    * 유럽증시, 영국(-0.32%), 독일(+0.16%), 프랑스(+0.02%)
    * 취준생 우롱한 박카스의 채용 갑질… 면접 치른 30명 전원 탈락… 당락조차 통보 안해 지원자들 분노

    * "도이치증권, 11.11옵션쇼크 책임져라"… 주가조작 2,900억 소송 사건… 법원, 5년만에 배상 선고
    * 성산일출봉 10분거리… 제주 신공항 짓는다… 국토부, 2025년 개항 목표
    * 해외 M&A 코파펀드 첫 청산… 3년간 투자 全無… 한화•교원공제회 3천억펀드 해지
    * 朴 "진실한 사람들만 뽑아달라"… 물갈이론 급물살… 野 "노골적 선거 개입… 무서운 대통령"

    * 빚에 갇힌 40대… 월급 29% 빚 갚고 생활비 모자라 또 대출
    * 김무성•문재인, 선거구 '심야 담판' 결렬… 오늘 재회동
    * 韓•日, 오늘 위안부 문제 '국장급 협의'… 일본 사죄•피해자 지원 등 논의
    * 막오른 예산전쟁… 野 "영남 SOC 7천억 늘리고 호남 570억 줄여"… 與 "예산안, 한중FTA•노동개혁법과 연계 처리"

    * 실업급여 싹뚝… 유럽 복지 무임승차와 전쟁… 각국 '일하는 복지'로 속속 전환
    * 저유가 후폭풍, 사우디아라비아… 재정 악화에 사상 첫 국채 해외발행
    * 中 채권시장 규모 5년내 2배 키운다… 인민은행장 밝혀
    * 'M&A 큰손' 中 안팡보험, 美 보험사 1조8천억 인수

    * '긴축 반대' 그리스 닮아가는 포르투갈… 총선 승리한 우파, 집권 11일만에 좌파연합에 밀려 실각 위기
    * 美 내달 금리인상 굳어지나… '비둘기파' 로젠그린 총재 "경제 개선되면 12월에도 가능"
    * BIS "세계 30대은행, 1조1,100억유로 확충해야"
    * "구조조정, 채권단•기업이 결정" 정부는 산업정책적 판단만… 개입설 선 긋기… 조선•건설 저가수주땐 지원중단

    * 용도 불명확한 신규계좌 개설 어려워진다… 내년부터 시행
    * 순이자마진 또 추락, 허리띠 조이는 은행들… 3분기 순이익 1조4천억원… 전년비 -15.7%
    * 막다른 길 몰린 현대그룹, 결국 현대상선 매각 나서나… 현대증권 매각 무산후 자금지원 끊겨… 내부서도 상선 매각 불가피론 급부상
    * 현대상선 매각땐 누가 인수할까… 汎현대가 중 현대차 유력 후보… 현대중공업도 참여 가능성

    * 두산인프라, 공작기계 경영권 얹어 판다… 지분매각에서 사업양수도 방식으로 변경… 매각 속도낼 듯
    * 제네시스 브랜드 첫 신차, MK 역작 EQ900 베일 벗다… 자율주행•터보엔진 장착 초대형 럭셔리세단
    * 삼척 火電 우선협상자에 두산중공업… 올해 총 수주액 10조원 넘어설 듯
    * 롯데, 도쿄 한복판 긴자에 면세점 낸다… 내년 봄 오픈… 오사카 등 2곳 추가 출점해 2025년 매출 1조 목표

    * 코웨이 인수전서 칼라일 철수… 흥행부진 우려에 매각 무산 가능성도
    * 박병호, 미네소타 마지막 퍼즐될까… 1루수•지명타자 유력, 한달간 협상
    * [오늘의 날씨] 전국 구름 많음… 일부지역 비 

     

     

     

     

    전일 글로벌 증시 마감시황

     

    [뉴욕 마감]- 뉴욕주식시장은 연내 기준금리 인상 우려 지속 속 혼조 마감.

    - 뉴욕증시는 연내 기준금리 인상 우려가 지속된 영향으로 3대 지수 모두 하락세로 출발했으나, 장 후반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혼조세로 장을 마감. 다우지수와 S&P500 지수가 오름세를 보인 반면, 나스닥지수는 내림세를 나타냄.

    - 美 연방준비제도(Fed)의 연내 기준금리 인상 우려가 지속되면서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다만, 오후 들어 헬스케어 업종 등에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일부 지수는 반등에 성공하는 모습.

    - 경제지표는 엇갈린 모습. 美 노동부는 10월 수입물가가 전월대비 0.5% 하락했다고 발표. 이는 시장 조사치 0.1% 하락보다 큰 폭으로 하락한 것임. 이에 따라 수입물가는 지난 16개월 중 14개월이 하락. 9월 수입물가는 당초 0.1% 하락에서 0.6% 하락으로 수정됐음. 美 자영업자들의 경제 신뢰도도 다소 부진. 전미자영업연맹(NFIB)은 10월 소기업낙관지수가 96.1로 전월과 변화가 없었다고 발표. 이는 전망치 예상치인 96.2를 하회한 수치임. 다만, 지난 9월 미국의 도매재고는 예상치를 웃도는 증가세를 나타냈음. 美 상무부는 9월 도매재고가 0.5% 늘어났다고 발표. 이는 시장 조사치인 0.1% 증가를 웃돈 것이며 지난 6월 이후 최대 증가율임.

    -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린 가운데, 헬스케어, 식품/약품 소매, 의료 장비/보급, 제약, 소매, 복합산업 업종 등이 상승한 반면, 에너지, 금속/광업, 화학, 기술장비, 에너지 업종 등은 하락.

     

     

     

     

     [중국 마감]-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부진한 경제표에 약보함 마감.

    - 상해종합지수는 소폭 하락한 3,617선에서 장을 출발. 오전장중 양호한 흐름을 기록하던 지수는 상승전환에 성공하며 3,700선 근처까지 상승. 그러나 오후장 들어 재차 하락 전환하며 부진한 모습을 기록. 지수는 등락을 거듭하다 3,640선에서 장을 마감. 지수는 부진한 경제지표에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부진한 모습을 기록하다 약보합 마감.

    - 중국 국가통계국은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동기대비 1.3% 상승했다고 밝힘. 이는 9월 1.6% 상승과 시장전망치 1.5%를 모두 하회하는 수준임. 세부적으로 도시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3%를 농촌 물가 상승률은 1.2%를 기록. 한편, CPI가 지난 9월 이후 1% 대에 머물자 중국 정부가 추가 경기부양에 나서야 한다는 주장에 힘이 실리고 있음. 반면 10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년동기대비 5.9% 하락을 기록. 이는 9월 및 시장예상치에 부합한 수준임. 한편, PPI는 44개월째 하락세를 지속 중.

    - 업종별로 부동산주, 항공주, 자동차주, 전력주 등이 하락한 가운데, 은행주, 원자재주, 철강주는 혼조 마감.

     

     

     

    [일본 마감]- 일본 닛케이지수는 美 기준금리 인상 우려 속 강보합 마감.


    - 밤사이 뉴욕증시가 연내 기준금리 인상 우려 지속 등으로 하락했다는 소식에 닛케이지수는 19,457엔선에서 하락 출발. 이후 지수는 엔화가 약세를 나타낸 영향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낙폭을 축소하다 장 후반 상승세로 전환하며 결국 19,671엔선에서 장을 마감. 미국의 연내 기준금리 인상 우려가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했지만, 엔화가 약세를 보이면서 강보합 마감.

    - 한편, 개장 직전 일본 재무성이 발표한 일본의 9월 경상수지는 1조4,684억엔 흑자를 기록해 15개월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갔음. 다만, 시장 전망치인 2조2,273억엔 흑자는 크게 밑돌았음.

    -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린 가운데, 의료 장비/보급, 제약, 통신서비스, 보험, 음식료 업종 등이 상승한 반면, 에너지, 화학, 운수, 자동차, 금속/광업, 유틸리티 업종 등은 하락.

     

     

     

     

    ■ 해외경제미드나잇뉴스

     

    다우지수 17,758.21pt (+0.16%), S&P 500지수는 2,079.78pt(+0.06%), 나스닥지수는 5,083.24pt(-0.24%),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657.96pt(-1.79%)로 마감

     

    - 미 증시는 12월 금리 인상 우려 지속과 헬스케어업종의 강세가 상존하는 가운데 혼조세 마감, 업종별로는 헬스케어업종과 유틸리티업종이 각각 0.6% 이상 강세를 나타냈고, 소재업종과 기술업종은 각각 0.7% 이상 내림세를 나타냄

     

    - 유럽 주요 증시는 미국 금리 인상 가능성과 중국 경제지표 악화 영향으로 혼조세를 나타냄

     

    - WTI유가는 달러화 강세에도 내년 원유관련 자본지출 감소와 미국의 셰일오일 생산 감소 전망으로 전일대비 배럴당 $0.34(+0.78%) 상승한 $44.21에 마감

     

    지난 10월 미국의 수입물가가 석유 가격 하락과 달러 강세로 시장 예상치보다 큰 폭으로 하락함. 10일 미 노동부는 10월 수입물가가 전월 대비 0.5% 하락했다고 발표 (Bloomberg)

     

    필리핀 재무부가 실시한 국채 5년물 입찰이 실패로 끝남. 10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12월에 금리인상을 시작할 것이란 기대가 커져 입찰자들이 금리를 높게 써냈다며 대다수가 유찰됐다고 보도 (Bloomberg)

     

    신용평가사 S&P 10(미국시간) 맥도날드의 신용등급을 기존 'A-'에서 'BBB+'로 하향조정했다고 밝혔음. 주주 배당금을 위해 100억달러가량 차입 계획을 발표한 것이 등급 하향을 이끌었다고 부연함 (FT)

     

    중국 텐센트는 10 3분기 순이익이 745천만위안으로 전년 동기의 566천만위안보다 32% 증가했다고 발표함. 모바일 게임과 광고 실적이 호조를 보인 것으로 풀이됨 (Bloomberg)

     

    - 10(미국시간) 알리바바 그룹이 대규모 판촉행사인 싱글데이 첫 90분 상품 판매 규모가 50억달러를 초과 발표 (MarketWatch)

     

     

     

     

    ■ 국내경제미드나잇뉴스

     

    -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 저우샤오촨 행장이 2020년까지 증권시장 개혁을 서두르고 채권시장 규모를 대폭 확대할 것이라고 발표, 다음달 IMF 위안화 SDR 통화바스켓 편입 결정을 앞두고 금융개혁 의지를 다시 한 번 강조

     

    - 바젤 금융안정위원회(FSB) 9일 자산 규모가 큰 글로벌 대형 은행 30곳에 적용할 대마불사 방지책 `총손실 흡수 능력(TLAC)` 최종안을 마련해 발표, 이들은 2022년까지 자본금을 최대 11000억유로( 1370조원)가량 더 쌓아야 하게 됨

     

    -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시중은행과 지방은행, 특수은행 등 국내 은행의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은 140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7000억원)보다 3000억원 감소

     

    - 제주 서귀포 성산읍 신산리와 온평리 일대에 제2제주공항 설립, 제주 관광객이 급증하면서 포화 상태에 달한 제주국제공항 항공수요를 분산시키기 위함. 국토부 수요예측에 따르면 제주공항 연간 수용능력은 최대 2600만명으로 2018년에는 포화 상태에 이를 전망

     

    - 폭스바겐이 배출가스 조작 스캔들과 관련해 북미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보상에 착수, 미국과 캐나다의 자사 디젤차 소유주 482000명을 대상으로 1인당 1000달러(116만원) 상당의 상품권 카드와 바우처를 제공하고 3년간 무상수리를 실시한다고 발표

     

    - 두산인프라코어가 `알짜 사업`인 공작기계 부문 매각과 관련해 경영권까지 얹어 팔기로 결정, 인수 후보들에게서 인수의향서(LOI)를 접수한 후 실사를 거쳐 연내 지분 매각을 완료한다는 계획. 매각 작업을 끝낸 후에는 건설기계와 엔진 등 2개 부문으로 사업을 재편해 사업 역량을 집중

     

    - 현대그룹 측은 그룹 회생을 위한 가장 현실적인 대책으로 `현대상선 매각` 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져. 당초 그룹 경영진은 팔기 쉽고 규모가 작은 현대증권 매각을 추진했으나 현재는 `증권 보유, 상선 매각` 쪽으로 방향

     

    - 정부가 국내 클라우드 산업 활성화를 위해 공공 부문에 우선적으로 클라우드 서비스를 본격 도입하기로 결정, 향후 3년간 총 46000억원의 시장을 창출해 민간 시장 성장을 견인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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