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15/11/12(목)한눈경제정보
    한눈경제정보 2015. 11. 12. 08:31

    15/11/12(목)한눈경제정보

    본 자료는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동부증권에서 저와 함께 고수익을 올려보시기를 소원합니다. (정찬삼 부장 010-6321-6424)

    -----

     

     

    ■ 마감시황 – 미 연준위원들의 발언을 기다린 아시아증시-KR

    ㅇ아시아 주식시장 : 미 연준위원들의 발언을 기다리며 혼조세
    ㅇ일본 주식시장 : 미 연준위원들의 발언을 기다리며 강보합 마감

    ㅇ중국 주식시장 : 차익실현 움직임에 하락

    ㅇ한국 주식시장 : 옵션만기일로 인해 하락

    ㅇ한국 외환시장 : 달러/원 환율은 숏커버링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상승

    ㅇ한국 채권시장 : 한국 채권시장은 금통위 만장일치 동결에도 불구하고 혼조세

     

    ㅇ중국 주식시장 : 차익실현 움직임에 하락했다. 장 초반, 중국과 싱가포르 정부간의 합작 기대감에 비철금속 업종과 충칭시에 거점을 둔 기업들을 중심으로 상승출발하였다.  리커창 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원 회의에서 신용소비 시장 활성화 방안을 발표한 것 역시 상승 출발에 영향을 주었지만 이번 G20 금융안정위원회에서 중국은행들에 대한 위험가중자산 충당금을 최대 4,000억 달러 증액해야 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국유은행을 중심으로 한 금융업종에 차익실현 움직임을 불러일으켰다. 전일 광군절 특수를 누린 업종에서도 차익실현 움직임이 나타나면서 하락세는 지속되었다. 장 후반, 알리바바, 바이두 등 중국 광군절에 엄청난 매출을 기록함에 따른 배송업체들의 수혜 기대감에 운송업종이 상승폭을 확대하면서 상해종합지수는 -17.35p(-0.48%)로 하락폭을 축소한 3,632.90p로 마감했다



    ㅇ한국 주식시장 : 옵션만기일로 인해 하락했다. 장 초반, 금통위 회의 결과를 기다리며 보합권 움직임을 보였다. 이 후 1.5%로 금리동결을 결정하였지만, 시장은 반응하지 않고 이주열 총재의 기자회견을 기다리며 계속해서 보합권 움직임을 보였다. 그리고 기자회견에서 이주열 총재는 “경기하방압력은 있지만, 미국 금리인상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른 대비로 이 같은 결정을 했다.”고 발언하였는데 이로 인해 미 연준위원들의 발언을 기다리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금일 옵션만기일로 외국인이 지속적인 매도세를 보이면서 코스피 지수는 -3.91p(-0.20%)하락한 1,993.35p로 마감했다. 코스닥은 미국의 바이오섹터 하락에도 불구하고 계속된 반발매수세로 +5.78p(+0.87%)상승한 672.99p로 마감했다. 금일 당사는 소폭하락 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리고 금일 코스피는 옵션만기일로 인
    해 1,993.36p로 하락 마감했다.



    ㅇ글로벌 금융시장 전망


    옐런의장을 비롯한 연준위원들의 발언 ECB드라기 총재 발언

    옐런 의장을 비롯한 다수의 연준위원들의 발언이 예정되어 있다. 특히, 이들은 통화정책과 관련된 발언을 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시장은 금리인상 시점에 대한 힌트를 얻기 위해 이들의 발언에 집중할 것이다. 그리고 당사는 이들 대부분이 매파적인 발언을 계속 이어갈 것으로 예상한다. 그래서 시장은 12월 금리인상을 확정하는 분위기를 형성하면서 미국 금리인상에 따른 수혜주와 피해주가 엇갈린 모습을 보일 것이다. 그리고 유가에 영향을 주는 OPEC월간보고서가 발표되는데 여기서 수요증가와 공급감소에 대한 내용이 포함된다면 유가는 상승세를 보일 것이다. 더불어 EIA원유재고가 감소세를 보인다면 유가는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일 것이다. 이는 에너지섹터의 상승세를 이끌면서 미국 12월 금리인상에 따른 혼재된 시장에서 상승세로 이끌 수 있는 모멘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 음식료·담배-15/16년 곡물 재고율 등락 → 곡물가격 팽팽한 줄다리기 지속

     

    ㅇ2015/16년 세계 재고율 전망치: 소맥, 대두 하락, 옥수수 상승

     

    ㅇ설탕업체보다 전분당업체가 단기적으로 낫다

    지난 1개월간 곡물가격은 소맥 -3.6%, 옥수수 -6.2%, 대두 -2.4%, 원당 +2.6%로 움직였다. NOAA의 onI는 1.5도를 넘어서 1997/98년에 버금가는 수퍼 엘니뇨가 진행되고있으나, 주요 곡물의 수확이 끝나가면서 부정적 영향은 제한되고 있다. 그러나 생산에 긍정적인 뉴스 또한 뜸하다. 무엇보다 오랜 기간의 가격 하락으로 원당을 필두로 경작 면적축소 우려가 커지고 있다. 수요도 상대적으로 가격이 하락한 품목을 중심으로 상향 조정되고 있다. 주요 곡물의 휴경기에 접어들어 당분간 가격의 변동성은 낮을 것으로 본다. 하지만 내년 2분기이후로는 4~5년간 하락세였던 곡물가격이 다시 상승할 확률은 높아 보인다. 곡물가격이 상승하면 제품가격으로 전가하기 이전까지는 음식료업체에 대한 투자 심리가 위축될 수 있다.

     

    다만 최근과 같이 곡물가격의 등락에 차이가 있다면 이를 활용한 투자가 메리트가 있을 것이다. 이번 보고서에서 옥수수 소비 전망이 크게 하향 조정됐고, 반면 원당의 경우 생산 부진과 소비 증가로 최근 재고율 전망이 하향되고 있는 점에 주목할만하다. 옥수수가격은 하락하고 원당가격은 상승할 가능성이 높아진 것인데, 이 경우 이들의 가공제품인 전분/전분당가격과 설탕가격이 각각 내리고 올라갈 수 있다.

     

    즉 각 업체의 마진은 유지되는 것이지만 전분당과 설탕의 전방산업이 유사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전분당의 물량 증가 효과는 기대할 수 있다. (그림 1)에서도 설탕가격과 전분당가격의 차이가 커질 때에 전분당 판매가 증가했음을 볼 수 있다. 이 두 곡물의 가격이 이러한 방향으로 계속 유지된다면 전분/전분당업체인 대상, 삼양제넥스가 수혜를 입을 것이다.

     

    이번 달 우리의 Top picks는 ASP 상승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농심, 원유 손실 부담이 감소하는 매일유업, 음료가격 인상이나 소주 증설 효과가 기대되는 롯데칠성, 그리고 대상이다.

     

     

      카지노-4Q15도 강원랜드 편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외국인 카지노 vs. 안정적인 실적 성장이 돋보이는 내국인 카지노의 차별화된 주가 흐름은 지속 전개될 전망입니다. 특히, 외국인 전용 카지노의 단기 모멘텀이었던 복합리조트 라이센스 발급 모멘텀도 GKL의 ‘인천 영종도 복합리조트 사업 검토 포기’ 발표로 소멸된 상황이기 때문에 센티멘털 악화는 불가피해 보입니다.

     

    4Q15 업황 및 실적 흐름 역시 여전히 강원랜드의 손을 들어주고 있어 강원랜드는 목표주가유지, 외국인 전용 카지노는 본업 실적 악화 및 밸류에이션 하향 조정으로 목표주가 하향 제시합니다.

     

     

    금리인하는 주변국 통화완화 재개되는 내년 3~4월          하나 신동준

     

    11월 금통위는 기준금리를 1.50%으로 만장일치로 동결했다. 통화정책방향에서는지난달 ‘국내 경제주체들의 심리개선 미흡’이 ‘다소 개선’으로 상향되었다. 1) 소비, 투자 등 내수 중심의 완만한 회복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고, 2) 주요국 통화정책 변화에 따라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이 높아진 점을 기준금리 동결의 배경으로 제시했다. 금통위에 대한 시장의 관심도가 높지는 않았다.


    ㅇ외국인 국채선물 매도와 한미 10년 금리 역전에 대한 시각

    1) 3년 국채선물이 장대음봉으로 20일선을 하회한 10월20일 이후 외국인들의 전형적인 기술적 매도가 시작되었다. 이들은 17영업일 동안 10만 917계약을 매도하며 누적순매수도 사상최대였던 20만 계약에서 연중 최저인 9만 계약 수준으로급감했다. 외국인의 선물매도 초기에는 변동성이 극대화된다. 그러나 채권금리가적정수준을 넘어서면 외국인들의 매도에도 불구하고 영향력은 제한된다. 2) 10월28일 이후 한미 국채10년 금리의 역전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AA등급 이상21개국 중에서 미국보다 금리가 높은 국가는 중국, 호주, 뉴질랜드, 싱가폴 등 4개국에 불과하다. 이미 10개국의 10년 금리가 0%대에 진입했으며, 호주, 뉴질랜드, 싱가폴의 국채시장은 우리의 2/3, 1/9, 1/7로 작은 규모다. 더구나 원화 장기국채 투자자인 중앙은행들에게 단기금리 차이는 절대적 요인이 아니다. 신용등급상향트렌드와 상대적인 원화강세 전망이 더 중요하다.


    ㅇ채권전략: 변동성 확대 여지는 남아 있지만, 채권금리는 박스권 상단에 근접

    숨가빴던 장기금리의 하락 랠리는 일단락되었다. 내년 1분기까지 국고10년 금리는 2.00~2.30%의 박스권 흐름을 예상한다. 장기금리의 하락은 BOJ와 중국인민은행 등 주요국이 경쟁적으로 통화완화에 나서는 내년 2분기를 전후하여 재개될것이다. 국고10년 금리는 10월28일 2.04%를 저점으로 2.31%까지 상승했다(+28bp). 10월 FOMC에서 옐런 연준(Fed)의장이 12월 금리인상을 시사하면서부터다. 국고3년과 30년도 각각 1.80%(+18bp), 2.45%(+26bp)로 올랐다. 미국의스왑커브는 향후 1년과 2년 후 각각 2.5차례(1.09%), 5차례(1.72%)의 비교적 매파적인 금리인상 시나리오를 반영하고 있다. 국고3년-기준금리 스프레드(30bp)와 원화 스왑커브는 6개월 후 소폭의 금리인상을 반영 중이다. 3년물은 기술적과매도 국면에 진입했다. 국고 3/10년 스프레드가 55bp를 상회한다면 향후 경기에 대한 시각이 긍정적으로 전환되었음을 시사한다. 55bp를 넘기는 어렵다는 의미다. 초장기물의 가격왜곡 후유증과 외국인의 대규모 선물 매도가 시장의 단기변동성을 확대시키고 있다. 일시적인 채권금리 상승 여지는 남아있지만,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국고3년과 10년 금리 1.80%, 2.31% 수준은 박스권 상단에 가깝다. 

     

     

    ■ 내일의 이슈&섹터 스케줄*11월 13일 (금)

     

    - 한반도 평화통일 위한 국제협력 회의 개최
    - 엑소, 오사카 쿄세라돔 콘서트 개최
    - 3D 프린팅 컨퍼런스
    - 귀농귀촌박람회
    - 한화케미칼 실적발표 예정
    - 미래에셋생명 실적발표 예정
    - 슈피겐코리아 실적발표 예정
    - 에치디프로 보호예수 해제
    - 하이즈항공 공모청약

    - 美) 9월 기업재고(현지시간)
    - 美) 10월 생산자물가지수(현지시간)
    - 美) 10월 소매판매액지수(현지시간)

    - 美) 11월 미시건대 소비심리 평가지수 잠정치(현지시간)
    - 美) JC페니 실적발표(현지시간)
    - 유로존) 3분기 GDP 예비치(현지시간)
    - 유로존) 9월 무역수지(현지시간)
    - 독일) 3분기 GDP 예비치(현지시간)
    - 日) 9월 소매판매(수정치)
    - 日) 9월 산업생산(수정치)
    - 日) 9월 3차산업지수

     

     

    ■  향후 주요 일정

    11월 13일 (금) MSCI 반기리뷰

    11월 14일 (토) 서울시내 면세점 입찰결과 발표

    11월 15일 (일) G20 정상회의(현지시간)
    1) 신흥국 구조개혁,
    2) 선진국 완화적 통화정책 유지,
    3) 주요국 재정확대 권고

     

    11월 17일 (화) APEC 정상회의(현지시간)  

    11월 18일 (수) 미국 FOMC의사록 공개(현지시간)  

    11월 24일 (화) 미국 3분기 GDP 수정치(현지시간) 

    11월 27일 (금) 美 블랙 프라이데이(현지시간)  

    11월 30일 (월) 美 사이버먼데이(현지시간)

    11월 30일~12월 11일  제21차 기후변화 당사국총회 (프랑스 파리) 

    12월초 싸이컴백 

    12월 4일(금) OPEC 정례회의

     

    12/10일 전후  중국 경제공작회의
    1) 2016년 경제 운용계획 수립,
    2) 지속 가능한 성장,
    3) 구조개혁 및 적극적 재정확대

    12월 중(예상) 미국/유럽의 이란제재 해제, 미국 원유수출 재개

    12월 15~16일 미국 FOMC, 연준의장 기자회견(현지시간)

     

     

     

    ■ 오전장 특징주

     

     

    ㅇ한신공영(004960) : 3분기 실적 호조에 상승.
    ▷동사는 연결기준 3분기 영업이익 213.47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112.1%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3,926.02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42.1%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한 7.84억원으로 잠정 집계.

     

    ㅇ카프로(006380) : 비핵심 자산 매각 결정에 상승.
    ▷동사는 보유중인 (주)한주 주식 214,680주를 450억원에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공시. 처분 예정일자는 2015년11월11일이며 처분 목적은 비핵심 보유자산 매각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 및 신사업 부문 집중이라고 밝힘.

     

    ㅇ동부(012030) : LG화학을 동부팜한농 지분매각 우선 인수협상대상사로 선정했다는 소식에 상승.
    ▷동사는 동부팜한농(주) 지분매각 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재공시)을 통해 LG화학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힘. 지분매각과 관련하여 향후 구체적인 사항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3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밝힘.

     

    ㅇ아이콘트롤스(039570) : 중장기 실적 개선 전망에 소폭 상승.
    ▷하이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현대산업개발이라는 확고한 Captive Market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곧 매출성장을 담보하는 것으로 매출증가에 의한 실적 턴어라운드가 해를 거듭할수록 가시화 될 전망이라고 밝힘.
    ▷아울러 스마트홈 및 빌딩 에너지관리 시장이 성장하는 환경하에서 동사는 그 동안의 구축 레퍼런스 및 기술력을 바탕으로 향후 시장 진출을 가속화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신규], 목표주가 : 60,000원[신규]

     

    ㅇ에임하이(043580) : 中 게임업계 경영진 합류 소식에 상한가.
    ▷ 동사는 전일 장 마감 후 정정공시를 통해 오는 12월14일 개최 예정인 임시주주총회 안건을 확정했다고 밝힘. 사내이사로는 중국의 카카오톡으로 불리는 모모(MOMO Inc)의 왕설(WANG XUE) 대표이사, 왕에(WANG YE) 유쿠(Youku.com) 게임사업부 최고경영자(CEO), 왕즈챵(WANG ZIQIANG) 싼쓰치요우시(37Wan) 부사장 겸 모바일게임개발사업부 CEO, 반도헌 스타크 이사, 전준우 상해최동신식기술유한공사 CEO를 선임키로 했음. 사외이사로는 쟈앤(JIA YAN) 추콩(Chufengnet.com) CEO, 최성현 제이씨아이 대표를 선임할 예정임.

     

    ㅇ에스엔유(080000) : 3분기 흑자전환 및 34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급등.
    ▷동사는 3분기 영업이익 및 순이익이 각각 18.84억원, 39.06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192.3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7.2% 증가.
    ▷한편, Shenzhen China Star Optoelectronics Technology Co., Ltd.와 34.51억원 규모의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4.14%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2015년11월11일부터 2016년2월2일까지임.

     

    ㅇ카카오(035720) : 실적 바닥 인식에 강세.
    ▷동사는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각각 2,295.80억원, 161.84억원으로 전기대비 1.4%, 41.5%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순이익은 전기대비 30.9% 감소한 147.67억원으로 잠정 집계. 같은 기간 개별기준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은 각각 2,115.16억원, 261.47억원, 12.44억원을 기록.
    ▷한편, 동사의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절반 가량 줄어든 것으로, 이는 광고 부문이 계절적 비수기의 영향을 받은데다 게임은 매출 감소를 이어갔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음. 다만, 이 같은 실적 부진은 이미 예상되었으며, 이번 실적이 바닥이라는 인식이 확산되며 동사의 주가가 강세를 기록중임.

     

    ㅇ에스코넥(096630) : 자사주 취득 결정에 강세.
    ▷동사는 주가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자사주 2,000,000주를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공시. 취득예정금액은 23.80억원이며, 취득예상기간은 2015년11월13일부터 2016년2월12일까지임.

     

    ㅇ연우(115960) : 3분기 실적 호조에 강세.
    ▷동사는 개별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33.73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372.4%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전년동기대비 21.8%, 922.9% 증가한 463.37억원, 35.22억원으로 잠정 집계.

     

    ㅇ우주일렉트로(065680) : 72.5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에 상승.
    ▷동사는 주가 안정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72.5억원(50만주)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공시. 취득예상기간은 오는 11월13일부터 2016년2월11일까지임.

     

    ㅇ나스미디어(089600) : 3분기 실적 호조에 상승.
    ▷동사는 분기보고서를 통해 3분기 영업이익이 30.59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27.6%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전년동기대비 43.7%, 18.5% 증가한 111.89억원, 26.68억원으로 집계.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가 전통적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모바일/PC 부문 매출 증가로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판단. 아울러 4분기 최대 성수기에 진입하며 단기 실적 모멘텀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72,000원[유지]

     

    ㅇ휴맥스(115160) : 3분기 실적호조에 상승.
    ▷동사는 연결기준 3분기 영업이익 및 순이익이 각각 183.52억원, 160.46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61.3%, 44.2%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3,991.7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5% 증가.
    ▷한편, KDB대우증권은 동사에 대해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동시에 진행 중이라고 평가. 아울러 구조 조정으로 경쟁력 있는 셋톱박스 업체가 줄어들고 있어 동사에게 성장의 기회가 될 전망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24,300원 -> 24,800원[상향]

     

    ㅇ와이솔(122990) : 내년도 고성장 지속 전망에 상승.
    ▷유안타증권은 동사에 대해 삼성전자 중저가 모델의 SAW모듈채용 확대, 중화권 고객사향 SAW단품 판매 증가 등으로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고 판단. 아울러 내년도에는 LTE전환이 아시아 전역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SAW필터 Usage 증가와 모듈제품 비중확대 추세가 지속되어 고성장 행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 이에 2016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4,470억원(YoY +31%), 480억원(YoY +47%)으로 전망.
    ▷투자의견 : Strong Buy[유지], 목표주가 : 18,500원 -> 21,000원[상향]

     

    ㅇ아이씨디(040910) : 中 업체와 FPD 제조장비 공급계약 체결에 소폭 상승.
    ▷동사는 Wuhan China Star Optoelectronics Technology Co., Ltd.(중국)와 84.80억원 규모의 FPD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12.17%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계약 기간은 2015년11월11일부터 2016년7월11일까지임.

     

    ㅇ누리텔레콤(040160) : 3분기 흑자전환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전자공시 분기보고서를 통해 연결기준 3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각각 31.07억원, 32.10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했다고 밝힘. 같은 기간 매출액은 140.9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6.16% 증가.

     

    ㅇ나무가(190510) : 신규 상장 첫 날 보합세.
    ▷금일 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한 동사는 공모가 37,000원을 하회한 33,4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후 급등락을 거듭하다 현재 보합권에서 움직이는 모습.
    ▷동사는 카메라 모듈 및 IT 부품 제조업체로, 스마트폰 카메라 모듈, 노트북 카메라 모듈, 3D 카메라 모듈, 무선 오디오 모듈 등의 제품이 있음.

     

    ㅇSK컴즈(066270) : 3분기 적자 지속에 하락.
    ▷동사는 3분기 개별기준 영업손실 및 순손실이 각각 22.62억원, 23.2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모두 적자지속 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1.2% 감소한 198.34억원으로 잠정 집계.

     

    ㅇ유테크(178780) : 3분기 실적 부진에 하락.
    ▷동사는 개별기준 3분기 영업손실과 순손실이 각각 7.91억원, 4.85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8.9% 감소한 79.78억원으로 잠정 집계.

     

    ㅇ유지인트(195990) : 3분기 실적 악화에 약세.
    ▷동사는 연결기준 3분기 영업이익 및 순이익이 각각 2.09억원, 4.23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96.33%, 93.03% 감소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92.8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0.02% 감소.

     

    ㅇ유앤아이(056090) : 신규 상장 첫 날 약세.
    ▷금일 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한 동사는 공모가 30,000원을 하회한 28,65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후 현재 약세를 보이고 있음.
    ▷동사는 의료용 임플란트 제조업체로 정형외과용 척추고정장치, 척추통증치료용 미세침습 의료기기, 골절치료장치 등을 제조 및 판매하고 있음.

     

     

     

     

     

     

    ■ 2016년 글로벌 경제전망-저성장/저물가 환경과 G2 리스크 확대


    ㅇ2016년 Global View

    당사는 2016년 주요국 경제전망이 미국을 제외하면 2015년과 유사하게 저성장 저물가 구조에서 벗어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한다. 세계 경제의 저성장 요인은 1) 선진국양적완화 정책의 영향 감소, 2) 신흥국 구조개혁 지연에 따른 수요 둔화, 3) Fed 금리인상에 따른 금융시장 불확실성 확대, 4) 중국 성장전략 변화에 따른 성장둔화 심화,5) 원자재가격 급락에 따른 자원수출국의 경기침체 등으로 요약할 수 있다.


    저물가는 1) 글로벌 수요 부족 지속, 2) 달러화 강세와 원자재가격 급락으로 국지적디플레 현상 심화, 3) 인플레 기대의 하향 안정화 등에 따른 결과로 본다.특히, G2경제의 불확실성, 즉 1) 미국 금리인상 충격과 2) 중국 경기둔화의 영향에 대한 시장의 불안이 높은 상황이다. 미국 금리인상 선택이 자칫 일부 신흥국의 경제위기로 연결될 경우, 세계 경제의 recession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중국은 구조개혁 과정에 있기 때문에 2008년과 같은 공격적인 부양정책을 선택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ㅇ지역별 경제전망 요약

    • 미국 경제: 미국 경제는 내수, 특히 민간소비와 주거용 투자가 주도하는 지속 가능한경기확장 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한다. 향후 금리인상의 속도가 가장 큰 변수이며, 이는 인플레이션의 정상화 정도가 좌우할 것이다. 당사는 미국의 필립스 곡선이여전히 유효한 것으로 판단하여, 향후 임금 및 인플레이션의 점진적인 상승을 예상한다. 이 과정에서 Fed의 금리인상 속도가 현재 시장이 예상하는 수준을 상회할 가능성이 높아 향후 금리상승 리스크로 작용할 전망이다.


    • 중국 경제: 당사는 중국 경제의 연착륙 가능성을 높게 본다. 다만, 향후 1) 구조개혁momentum의 유지 여부, 2) 구경제의 recession에 대응한 부양책 실시 여부, 3) 인민폐 국제화 과정에서 금융불안 재발 여부 등이 변수이다. 국유기업 개혁이 중국 정부의 계획대로 성공해야만 자원배분의 효율성이 제고되어 신경제 부문의 성장이 가속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


    • 유럽 경제: 민간소비를 중심으로 완만한 경기회복이 예상되나, 여전히 1%대의 저성장 국면이 이어질 전망이다. 유로화 약세는 수출에 긍정적이나 신흥국 수요 둔화에따른 하락위험이 상존한다. 이에 따라, 기대 인플레이션이 상승 반전하지 않을 경우,2016년 중 추가적인 통화완화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재부각될 가능성이 남아 있다.


    • 한국 경제:

    정부의 적극적인 경기부양에 힘입어 건설투자와 민간소비 등 내수를 중심으로 완만한 경기회복이 예상된다. 반면, 신흥국에 대한 높은 수출의존도를 감안시,수출물량 및 단가의 추세적인 회복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최근 본격화되고 있는 산업 구조조정 논의는 중장기적으로 한국 경제의 차별성을 부각시킬 수 있는 요인으로 평가한다. 물론, 이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신용시장의 경색과 하반기 중재정절벽 도래 가능성은 전망의 리스크 요인이다.

     

     

    ■ 반도체-SSD, NAND 와 DRAM 모두 신규 수요 발생


    * Investment Summary
    - SSD 수요 성장으로 NAND 와 DRAM 공동 수혜. 2015 년 발생한 HDD 의 수요를 SSD 가 대체할 경우, NAND 698%와 DRAM 10%의 신규 수요 창출. 삼성전자는 3D NAND 가동률 상승 본격화, SK 하이닉스는 NAND, DRAM, Controller 내재화 성공에 따른 시장 점유율확대 예상. 반도체 소재 업종은 DRAM 둔화보다 SSD 성장 효과가 더욱 클 전망.


    ㅇ Investment Point

    1. SSD 수요 성장 본격화 → NAND & DRAM 수혜
    - SSD 수요 성장으로 NAND 와 DRAM 의 공동 수혜 예상. SSD 는 Data 저장을 위한 다수의 NAND Flash 와 수명/성능을 제어하는 Controller, 그리고 System 과 NAND 간의 버퍼 캐시 역할을 하는 DRAM 으로 구성. 보통의 경우 Low Power DRAM 이 채택되고, SSD 1,000 Byte 당 DRAM 1 Byte 가 사용됨.

     

    - 2015 년 기준 HDD 의 총 수요는 5,708 억 GB 이며, 향후 SSD 가 이를 대체할 경우 NAND 뿐만 아니라 DRAM 역시 신규 수요가 창출됨. 2015 년 NAND 와 DRAM 의 총수요가 각각 818 억 GB 와 73 억 GB 라는 것을 감안하면, SSD 성장에 따라 NAND+698%와 DRAM +10%의 신규 수요가 창출될 것으로 추정. SSD 성능향상으로 DRAM버퍼의 Density 가 증가할 경우, 추가적인 수요 창출도 가능.

    2. 업계 선두 삼성전자와 Controller 내재화에 성공한 SK 하이닉스
    - 삼성전자는 3D NAND 가동률 상승을 본격화하고, SK 하이닉스는 ‘기존 2D NAND 의 Allocation 변경’과 ‘3D NAND 신규 투자를 통해 SSD 시장 경쟁력을 확대시킬 전망. 최근 SK 하이닉스가 NAND, DRAM, Controller 를 모두 내재화한 SSD 제품을 출시하고 있어, 경쟁력 향상에 따른 점유율 상승 기대.[2014 년 SSD M/S 0.5%]


    - 반도체 소재 업종은 DRAM 둔화보다 SSD 의 성장 효과가 더욱 클 전망. DRAM 업황우려에 따른 최근의 주가하락을 매수 기회로 활용하는 것 바람직.
     

     

     

     

    ■ 정유/석유화학-세계 NCC 업체들이 ‘구성의 오류’에 빠져 있는 건 아닐까?


    ㅇ Issue에틸렌 강세 현상이 석유화학 전체 시황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생각 정리

    ▶ Pitch
    현재 90%가 넘는 세계 에틸렌 설비 가동률은 내년에도 높게 유지될 것으로 보임에틸렌 수익성 개선으로 NCC 가동률 높아지면서, 나프타 마진도 최근 크게 개선하지만 에틸렌 수익성 향상으로 인해 다른 제품의 수익성이 악화되는 상황인 듯현재 에틸렌과 프로필렌의 가격 차이는 2000년대 들어 최고 수준. 이런 상황이지속된다면 내년에 NCC 업체들의 수익성이 크게 개선되기는 쉽지 않을 듯


    ㅇ Rationale
    - 에틸렌의 높은 수익성과 2010년 이후 최고 수준인 나프타 Crack 스프레드 현재 가장 수익성이 좋은 석유화학 제품은 에틸렌. NCC 업체들은 정기 보수를 미루면서까지 NCC 가동률을 높이고 있음. 나프타 수요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정유 업체들이 나프타 생산량만 늘릴 수 없음. 에틸렌 수익성 개선이 나프타 가격 상승으로 연결

     

    - 에틸렌과 전혀 다른 상황에 놓인 프로필렌, 부타디엔, BTXNCC 가동률을 높이면 에틸렌 생산량만 늘어나지 않음. 프로필렌, 부타디엔, BTX 생산량도 함께 늘어남. 하지만 이들 제품은 작년 하반기 이후 수익성 개선이 거의 없었음. 프로필렌과 BTX는 증설 없이 정유 설비 가동률 상승만으로 공급량이 늘고 있음. 부타디엔은 최대 수요처인 타이어의 수요가 여전히 부진한 상황. 결국 에틸렌 수익성개선에 따른 NCC 가동률 향상으로 시황이 좋지 않은 다른 석유화학 제품들의 공급량이 함께 늘어나는 상황. 에틸렌 수익성 개선의 부작용이라고 생각해도 될 듯

    - 상황이 바뀌려면 NCC 가동률이 낮아지거나 나프타 가격이 더 떨어져야 됨. 유가가 더 떨어지기 쉽지 않다면, NCC 가동률이 낮아져야 프로필렌, 부타디엔,BTX의 수익성 개선 나타날 듯. 즉 당분간 다른 제품들의 수익성 개선 쉽지 않음

     

     

     이슈 종목

    ㅇ 와이솔-다시 한번 목표주가를 올립니다

    ㅇ 셀트리온-글로벌 제약 그룹을 향한 두 번째 디딤돌

    ㅇ 셀트리온-CT-P10 유럽허가 신청, 글로벌 최고 수준의 기술력 입증한 사례

    ㅇ KH바텍-글로벌 메탈 트렌드 ■ 나스미디어-분기마다 보는 최대 실적

    ㅇ 아이콘트롤스-실적 턴어라운드,스마트홈 성장,지배구조 등 3박자의 조화 

    ㅇ 유니드-달라진 건 없다, 더 싸졌을 뿐! 

    ㅇ 한국경제TV-3 분기에도 폭증한 인터넷 사업 부문 

    ㅇ 현대산업-김포 미분양 이슈는 충분히 반영, 저가매수 시점 

    ㅇ 유앤아이-K-MET이 신성장 동력

    ㅇ 넥스트칩 3분기 IR

     

     

    ■ 15:00 특징종목 및 이슈
    - 형지I&C(011080 상한가), 형지엘리트(093240): 부산면세점 운영권 취득 기대감으로 동반 초강세 시현.
    - 뉴프라이드(900100): SH정비 지분 인수 등 신규사업 추진 기대감으로 장중 상승폭 확대하며 초강세 기록 중.
    - 아큐픽스(056730): 대규모 공급계약 여파가 이어지며 사흘째 초강세 지속, 52주 신고가.
    - 지트리비앤티(115450): 2016년 2분기 종료되는 안구건조증 임상 3상에 대한 기대감으로 강한 오름세.
    - 디지탈옵틱(106520): 중국 완슝그룹 투자 협의 중 소식으로 하루만에 강세 전환.
    - 큐브스(065560): 중국 유통사업 위한 업무협약 영향으로 사흘째 강세 지속.
    - 이월드(084680): 이랜드가 광군제 기간 국내 기업중 최대 매출 달성 소식으로 강세 기록 중.
    - AP시스템(054620): 내년 최대 실적 기대감으로 강세 기록하며 8거래일째 상승
    - 영인프런티어(036180):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코스닥 상장 검토 소식에 사흘만에 강세 전환.
    - 이지웰페어(090850): 중국 화련그룹 계열사와의 업무협약에 힘입어 강세 기록하며 사흘연속 상승.
    - 에스코넥(096630): 자사주 200만주 취득 결정 공시 영향으로 나흘만에 강하게 반등.
    - 우주일렉트로(065680): 자사주 50만주 취득 결정 공시 영향으로 견조한 오름세.

    - 유앤아이(056090): 상장 첫날 큰폭 하락하며 공모가(3만원) 하회.
    - 행남자기(008800): 최대주주 변경 소식에 사흘만에 약세 전환.

    - LG전자(066570): 4Q 실적 개선 전망에 자동차 관련 사업 강화 기대감 등이 더해져 하루만에 강세 전환.
    - 토니모리(214420): 3Q 영업익 큰폭 증가 공시 영향으로 이틀째 상승세 지속.
    - 두산인프라코어(042670): 공작기계 매각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 기대감으로 견조한 오름세.

     


    ■ 15:00 이 시각 주요 뉴스
    - 美지수선물, 亞서 상승…연준 3인방 연설 주목...옐런이 중시하는 JOLT 지표도 나와
    - 톰슨로이터 100대 기업에 삼성전자LG전자LS산전...5년 연속 뽑혀…40개 배출한 日보다는 훨씬 적어
    - 한은총재 "기업 구조조정 시급…소비개선 지속 예상"..."저금리 장기화도 한계기업 증가에 영향"
    - 한은총재 "수출 부진이 내수 회복 제약하는 것은 사실"..."美 금리인상 12월 가능성 높아져"
    - 금융위원장 "금융권 성과주의 확산 방안 연내 발표"
    - 노무라 "BOJ, 내년 10월부터 테이퍼링할 듯"
    - 한경연 "빅데이터 개인정보 '사후동의'로 전환해야"...개인정보보호법 개정 제안

     

     

     

     

     

    ■ 유통/화장품 -알리바바 11월 11일 광군제(光棍节) 후기-이베스트

     

    ㅇNews / Issue
    - 11월 11일,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 라고 불리는 대규모 온라인 쇼핑몰 세일 행사 광군제(솔로데이, 싱글데이)
    - 알리바바그룹의 타오바오가 2009년 최초 시작, 광군제 당일 3년간 연평균 거래액 증가율 200%
    - 알리바바그룹 기준 2013년 350억위안, 2014년 571억위안에 이어 올해 1일 거래액 912억 위안 기록
    - 올해 행사 시작 11시간 50분만에 지난 해 매출 571억위안 달성

    ㅇImplication
    - 매출 10억위안 돌파 시간: 2013년 6분, 2014년 2분, 2015년 1분 12초
    - 모바일 비중 확대: 지난 해 총취급고 대비 45.7%, 올해 광군제 당일 68% 수준으로 집계
    - 해외직구 및 해외 제품 수요도 확인: 전세계 25개국 5,000여개 해외 브랜드 행사 참여, 판매 해외제품 생산국가 상위권에 미국, 일본, 한국 포함
    - 한국 제품의 경우 베스트 판매 상품 카테고리는 미용제품, 유명 브랜드 비비크림 상위권 기록
    - 중국인들의 ‘짝퉁’ 트라우마 및 해외직구는 2008년 멜라민 분유 사건에서 시작, 가짜 분유 사건을 계기로 ‘먹고,바르고, 몸에 직접 닿는’ 상품에 대해서는 정품 여부 민감하며 해외제품 선호하고 있음


    ㅇCall
    1 중국 소비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이벤트로서의 의미: 판매 상위 카테고리 주목할 필요
    2 중국 내 해외직구 및 해외제품 수요에 대한 부분 또한 확인 가능, 중국 관련 소비재업체들에게는 현지 B2C 플랫폼 확대로 과거 대비 중국 진출에 유리한 환경 펼쳐질 것
    3 지난 해 하루 동안의 해외지역 매출액을 올해는 1분 45초만에 넘어, 비단 중국 내 소비자 뿐만 아니라 해외 소비자들에게도 알리익스프레스를 통해 Cross-border E-commerce 확대. 유통업의 경계가 사라지는 중

     

     

     

     

    ■ 2016년에는 기관투자자 영향력 증가

     

    ㅇ기관투자자와 거액자산가의 영향력 확대
    내년에는 기관투자자의 영향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개인투자자 비중이 높은 펀드자산의 규모는 줄어들고 있으나, 투자일임은 꾸준한 성장세를보이고 있다.


    연금, 보험 등 은퇴준비를 위한 자산 증가는 기관투자자가 투자하는 투자일임과 사모펀드증가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2011년 국내주식펀드와 국내주식투자일임의 설정액(계약금액) 규모는 72.7조원과 43.5조원이었다. 국내주식펀드는 환매로 인해 운용규모가
    줄어들고 있는 반면, 국내주식일임은 빠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2011년 43.5조원이었던 국내주식일임의 계약금액은 지난 10월 73.3조원까지 늘어났다.

     

    우리나라 주식시장이 박스권을 돌파하던 2000년대 중반 빠르게 늘어난 적이 있었던 사모주식펀드는 지난 2년간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10월 금융위원회가 사모펀드 활성화를 위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시행하면서 사모펀드 시장 규모
    는 빠르게 커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ㅇ보수적 기관투자자의 주식자산 비중 확대

    국민연금, 사학연금, 교직원공제회, 공무원연금 등 주요 연기금은 2000년대부터 주식자산의 비중을 늘리기 시작하였다. 주요 연기금의 자산 중에서 국내주식이 차지하는 비중은대부분 20~30% 수준이다.
    하지만 중소형 연기금이나 공제회의 주식 투자 비중은 높지 않은 경우가 있다. 기관별로수입-지출 구조에 따라 위험자산의 비중이 다른 점도 영향을 미쳤고, 안전자산의 비중이 높은 운용 구조를 유지해 온 영향도 크다. 저금리 상황이 이어지면서, 그 동안 주식자산의
    투자 비중이 높지 않았던 기관투자자들이 변하고 있다.


    저금리 상황이 지속되면서 수익률 제고의 필요성이 높아진 연기금이 혼합형 펀드의 투자를 늘리고 있다. 국내 연기금의 자산을 위탁 운용하는 연기금투자풀에서 혼합형주식이 차지하는 비중은 2006년까지만 해도 매우 미미하였다. 2006년 919억원이었던 연기금투자
    풀의 혼합형펀드는 2015년 3분기 7.2조원까지 늘어났다. 연기금투자풀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2010년 22%에서 2015년 39%로 크게 늘어났다.

     

    ㅇ기관투자자의 주식 확대로 대형주 펀드 수혜 예상

     

    ■ 위안화 SDR 편입 전망

    위안화 SDR 편입의 최대 걸림돌이었던 미국의 거부권이 미-중 정상회담을 통해 해소되며 연내 IMF 정기 이사회에서 위안화의 SDR 편입이 결정될 것으로 기대됨. 지난 8월 ‘기준환율 고시제도’를 도입한 중국은 이후 예금금리 상한폐지, 위안화 국제결제시스템(CIPS) 도입 등, 위안화는 IMF의 SDR 편입 조건을 충족시킨 것으로 판단. 11월말 또는 12월초 IMF 정기이사회 위안화 편입이 결정되어 내년 8월부터 위안화는 IMF SDR 통화의 편입될 것으로 기대됨


    ㅇ위안화 SDR 편입효과
    위안화의 IMF SDR 편입으로 1조 달러 이상 글로벌 중앙은행을 중심으로 위안화 채권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 이는 위안화 가치상승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임. 또한, 자본유출 우려가 해소되면서 중국 인민은행은 적극적인 통화완화 정책으로 경기를 부양해 중국 경기는 15년 3Q를 저점으로 성장률이 회복될 전망


    ㅇ중국 경기관련 업종 수혜 전망
    VAR 모형을 통해 위안화 절상에 따른 금융시장 영향을 전검한 결과 위안화 절상은 2분기 동안 KOSPI와 글로벌 증시 등 주식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 또한, 위안화 절상으로 원화가치가 상승하며 한국 경제성장률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임. 반면, 위안화 절상으로 국내 채권시장은 2분기 동안 조정이 예상됨. 위와 같은 금융시장 전망을 업종모형에 반영한 결과 위안화 절상으로 화학, 철강, 조선, 내구소비재/의류와 호텔/레저 등 중국 관련주의 수혜가 전망됨

     

     

    ■ 은행-중소기업 구조조정 결과 발표, 겁먹을 정도는 아닌 것 같다

     

    금융감독금융감독원, 중소기업 정기 신용위험평가로 175개 구조조정 대상기업 발표
    전일(11일) 금융감독원이 중소기업 신용위험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발표 내용을 보면 세부평가 대상기업 1,934개 가운데 175개 기업이 구조조정 대상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올해 구조조정 대상기업 비중은 9.1%로 12, 13년의 7% 중후반대보다는 상승했다. 상승 원인은 채권은행들이 선제적 구조조정을 위한 엄격한 평가를 실시한 것 외에도, 지속되는 불경기로 기업들의 경영실적이 악화되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금감원에 따르면, 이번 평가결과 C등급 기업들은 워크아웃을 유도하여 경영정상화를 추진하고, D등급 기업들은 추가 금융지원 없이 자체 정상화나 기업회생절차를 유도할 예정이다.


    175개 대상기업에 대한 금융권 총 신용공여액은 2조 2,204억원이다. 이번 신용평가로 금감원은 국내은행이 약 4,504억원의 추가 대손충당금 적립이 필요할 것으로 추산했다. 이는 구조조정 대상기업에 대한 대손충당금 필요적립액 7,524억원 중 9월말 현재 적립된
    3,020억원을 차감한 것이다.


    전체 은행의 추가충당금 부담 4,500억원이면, 은행지주회사는 충분히 감내 가능기업부실 여신이 많은 특수은행까지 포함한 국내은행의 추가 충당금 부담이 4,504억원이라면 시중은행의 부담은 분명 이보다 월등히 작을 것이다. 우리는 최근 은행지주 회사들(총 6개사. 신한, KB, 하나, BNK, DGB, 우리은행)의 3분기 실적 발표를 거치면서 4분기대손상각비 부담을 조정해둔 터였는데, 4분기는 3분기보다 63%, 금액으로는 6,130억원많은 1.5조원으로 반영 중이다.


    은행지주회사별로 전일에 초기 집계한 결과 하나금융지주(086790, 매수/TP 40,000원)은 약 200억원 미만, BNK금융지주(138930, 매수/TP 21,000원)는 최대 150억원(부산은행“0”, 경남은행 최대 150억원)으로 전하고 있다. 최근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신한지주
    (055550, 매수/TP 63,000원)는 상시평가로 인해 충당금이 큰 규모로 필요할 것 같지는 않다는 자신감을 내비쳤는데, 전일 금감원 발표대로라면 이같은 자신감은 설득력이 있는 셈이다.


    금번 신용위험 상시평가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것이므로, 해운, 석유화학, 철강, 건설업종 등의 대기업 구조조정 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는 있다. 다만 대기업 구조조정에 따른 부담은 특수은행을 중심으로 시중은행 중에서는 정부의 영향력이 큰 우리은행(000030, 중
    립)에 집중될 가능성이 높다. 시중은행 중 상대적으로 부담이 클 수 있는 하나금융에게도 현재의 낮은 주가 수준을 정당화할 정도의 큰 부담일 수는 없다. ‘제대로 된’ 기업 구조조정은 은행의 수익성과 건전성에 긍정적일 수 있다는 생각은 변함없다.

     

     

     

    한국은행 기준금리 5개월째 동결…연 1.5% 유지(종합)

    http://me2.do/F5xBqARU

     

      

     

     

    ■ 고령화와 일본 금융시장, 그리고 국내에 주는 의미

     

    ㅇ일본의 고령화로 가계 자산운용은 현금흐름 확보가 가장 중요: 2000년대부터 이미 저성장/저금리, 그리고 고령화를 겪은 일본. 60대 이상의 인구는 전체 인구의 약 33%이며, 이들의 보유 금융자산은 약 60%. 이들은 특히 현금성 자산에 대한 선호가 높음. 일본 내 금융자산은 현금성 자산이 52%로 타 선진국 대비 압도적. 위험자산인 주식과 펀드의 비중은 약 14%로 일부분이며, 그마저도 배당금, 이자, 분배금 등 현금흐름 확보가 주목적. 이에 펀드는 월지급식 펀드가 전체의 65%에 육박.

     

    ㅇ일본 펀드시장: 전체 펀드시장의 65%는 월지급식 펀드. 일본 내 순자산이 높은 펀드는 모두 월지급식 펀드이며, 이들은 특히나 높은 분배율을 보유. 일본에서는 높은 배분금을 줄 수 있는 해외채권, 하이일드채권, 고배당주식, 일본/글로벌 리츠 등에 투자하는 펀드가 자산규모 상위펀드에 대거 포진

     

    ㅇ일본 정부의 증시 부양을 위한 노력: 디플레이션 탈피를 위하여 일본은행의 대규모의 양적완화를 시행하였으며, 일본공적연금(GPIF)은 주식에 대한 투자비중을 확대. 2014년부터는 소액투자비과세제도(NISA)를 시행. 1년 6개월만에 총930만 계좌가 개설되었으며, 투자자금은 총 5.1조엔이 유입. NISA 계좌 내에서는 투자자산에만 투자 가능하며, 그결과 NISA 계좌를 통하여 일본증시로 현재까지 최소 3조엔 이상 유입 추정. 2014년 초 NISA 투자자 중 기존 투자미경험자의 비중이 10%에 불과하였으나, 6월 기준으로는 약 20%까지 확대. 일본 가계가 보유한 현금의 자본시장으로의 유입의 움직임.


    ㅇ국내에 주는 의미 :

    1)중위험/중수익 상품(ELS/DLS 등)

    2)인컴형 상품 성장세 지속 전망(인컴형 펀드 및 배당형펀드 등),

    3)그리고 노후자금 확보를 위하여 IRP, 연금저축 그리고 ISA(2016년 시행 예정) 활용.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고령화가 진행. 노후자금 마련을 위하여 저금리 속에서 중위험/중수익 금융상품 꾸준한 성장. ELS/DLS 시장의 성장세가 가장 눈에 띄며 향후에도 지속될 전망. 한편, 펀드시장 내에서는 주식형 펀드의 하락세에도 불구하고,인컴형 펀드와 배당형 펀드는 지난 3년간 급속도록 성장. 아직은 비중은 작으나 가장 눈에 띄는 자금 유입을 나타냈음.

     

    마지막으로, 부족한 노후소득을 위하여 연금저축과 개인형 퇴직연금인 IRP, 그리고 한국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ISA 등을 이용하여 가계 자산 축적을 확대해 나갈 필요. 따라서, 국내에서는 각종 다양한 중위험/중수익군의 투자상품, 노후자금 마련을 위한 각종 상품 및 서비스의 확대가 예상되므로, 이에 대한 수요에 발맞추어 상품 및 서비스 설계가 절대적으로 필요할 것으로 예상.

     

     

     

     

     

    카니 BOE총재, 드라기 ECB총재 발언

    ㅇ카니 총재 발언 : “인플레이션 전망에서 에너지와 식품등으로 인해 여전히 둔화되고 있다.”

    ㅇ드라기 총재 발언 : “글로벌경기가 약화되고 있고, 중국물가의 하락압력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

     

     

     

    국내 금리인하 가능성 낮아-키움

    채권시장에서 주식시장으로 자금 이동할까?   

    ㅇ연내 연준의 금리인상 가능성 증가
    일부에서는 11월 고용지표가 부진해도 12월 연준이 금리인상을 단행할 것이라는 전망 마저 제기되고 있다. 그 이유는 이미 실업률이 빠르게 하락했고,실제적으로 완전고용에 가까운 상황이라는 얘기이다. 이에 따라 비농업부문취업자의 증가가 크게 발생하기 어려울 수도 있기 때문이다.


    올해 연준의 금리인상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한국은행의 금리인하 가능성도 그만큼 줄어든 것으로 판단된다. 우선, 국내 경기가 메스르 영향에서 벗어나면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광공업생산 및 소비, 투자가 최근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소비자물가의 경우 여전히 1%대에 못 미치고 있지만, 상승 폭이 다소나마 확대되는 모습이다. 반면, 저금리의 부작용에 대한 우려는 높아지고있다. 10월 말 은행권의 가계대출 잔액은 624조 8천억 원으로 한달 동안 9조원이 늘었다.


    ㅇ시중 유동성 급증
    지난 9월 국내 광의통화(M2)의 원계열 기준 평균 잔고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4% 증가했다. 지난 4월 이후 9%대 증가율을 유지하고 있다. 금융상품별로 보면 전달보다 요구불예금이 6조, 수시입출식 저축성 예금이 5조원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한국은행은 ‘민간신용이 은행 대출 등을 중심으로 꾸준히 늘고 국외부문을 통한 통화공급도 경상수지 흑자 등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어찌됐던, 주식시장 주변의 자금흐름은 나쁘지 않다. 채권시장에서 주식시장으로 자금이 이동할 수 있고, 부동자금 역시 풍부해 보인다. 다만, 투자심리의개선에는 다소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 CHINA FOCUS-해외 전자상거래 시장 확대


    빼빼로데이는 숫자 11이 빼빼로와 닮아 유래된 날로 데이 마케팅의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꼽힌다. 롯데제과의 빼빼로는 출시 첫 해에 40억 원 매출을 기록했지만 지난 2014년에는 1,05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26배 성장하였다. 한편, 옆 나라 중국에서 11월 11일은 Single's Day(광군제, 光棍节)이다. 1990년 난징시의 대학생들이 독신을 상징하는 ‘1’이 4개나 되는 날이라고 이름을 붙여 기념하기 시작하여 2009년 알리바바가 독신 남녀들을 위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는 명분으로 쇼핑 이벤트를 기획하였고, 오늘날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로 거듭나게 되었다.


    그리고 이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는 이제는 국경을 넘어 세계가 주목하는 소비의 날로 자리잡았다. 작년 오늘 주간지들은 중국 싱글데이에 하루 매출 10조 원을 달성한 알리바바의 괴력에 대해 앞다투어 보도 했었다. 올해의 경우 싱글데이 시작 1시간 30분 만에 6.5조원 매출을 기록하였고 이는 지난 해 미국 블랙프라이데이와 사이버먼데이의 온라인 전체 거래액을 뛰어넘은 수치이다.

     

     

     

     

    ■ 한국 주식시장 전망-소폭 하락할 것-KR

    ㅇ전일 한국 주식시장 : 반발매수에로 소폭 상승
    ㅇ아시아 주식시장 : 중국지표 영향을 받아 대체적으로 상승
    ㅇ유럽 주식시장 : 양적완화 기대감에 상승

    ㅇ미국 주식시장 : 기업실적 둔화와 유가 하락으로 하락

    미국시장은 기업실적 둔화와 유가 하락으로 하락했다. 장 초반, 백화점 체인점인 메이시스가 달러강세의 영향으로 동일점포매출 하향조정을 발표하자 큰 폭으로 하락했다. 여기에 유가가 하락폭을 더욱 키우자 지수가 재차 하락 전환하는 모습을 보였다. 즉, 시장은 기업실적 둔화와 중국에 대한 기대감에 오전장이하락하다 상승했지만, 오후장들어 유가하락폭 확대로 재차 하락 전환한 모습을보였다. 결국, 다우지수는 -55.99p(-0.32%) 하락한 17,702.22p로 마감했고,S&P500지수는 -6.72p(-0.32%) 하락한 2,075.00p로 마감했다. 나스닥의 경우는 -16.22p(-0.32%) 하락한 5,067.02p로 마감했다. 중소형지수인 러셀2000지수는 -0.76% 하락했다. 그러나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0.07% 상승했다. 변동성지수인 VIX지수는 +0.77p 상승한 16.06p로 마감했다.

     

    ㅇMSCI 한국지수 :+0.53%상승

    ㅇMSCI 이머징마켓지수 :+0.20%상승

    최근 한국의 경제지표가 다소 둔화된 모습을 보이면서 JP모건에서 한국은행의 연내 금리인하 가능성을 전망하고 있다. 하지만 지난 주 미국의 고용보고서가좋은 모습을 보임에 따른 12월 금리인상 가능성이 기정사실화 된 상황에서 금일 금리인하를 쉽게 결정하기 힘들 것으로 예상되면서 금리동결 결정을 할 것이다.


    이 후 특별한 이슈가 부재한 상황에서 옵션만기일과 최근 글로벌 증시가 변동성을 보인데 따른 영향으로 변동성을 키우는 모습을 보일 것이다. 이러한 변동성장세속에 상승 모멘텀 부재로 인해 하락 쪽으로 기우는 모습을 보일 것이다. 다만, 삼성전자의 자사주 매입과 배당확대 등 친주주정책을 보인 모습이 배당시즌이 가까워지면서 순매도 규모가 축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즉, 옵션만기일로 변동성있는 모습을 보이나 배당시즌이 다가옴에 따른 영향으로 소폭 하락하는 모습을 보일 것이다. 금일 코스피 지수는 1,985~2,010p의 움직임을 보일 것이다.

     

     

     

     

     

    ■ 11월 옵션 만기(Final): 9, 10월 종가 지수 상승 충격은 재연되지 않을 것

    ㅇ 매도 차익잔고 소진된 탓에 9, 10월의 종가 지수 상승 충격 재연되기 어려워
    ㅇ 증권, 매도 차익 전량 소진되고 매수 차익 누적. 진입 여력은 +4천억원대
    ㅇ 외인 매도 차익잔고는 비차익 순 매수로 청산. 현재 다소간의 매수 차익 보유
    ㅇ 증권은 합성선물 +4,174억원 순 매수 반면, 외인은 -3,829억원 순 매도
    ㅇ 양자 모두 차익용 보다는 투기용 유력. 단, 외인은 소량의 현물 컨버전 가능

     

     

     

     


    ■ [미국 & 유럽]-IBK

    ▶ 미국증시
    - 중국의 엇갈린 경제지표가 미국 기준금리 인상 시점 결정에 미칠 영향 미미할 것이라는 분석 우세한 가운데 상승 출발. 베테랑스 데이(재향군인의 날)를 맞아 경제지표 발표 없었던 가운데 국제유가 하락으로 인한 에너지주 약세와 메이시스 실적 부진으로 인한 유통주 약세가 악재로 작용하며 장 중 등락을 거듭하다 3대 지수 모두 0.3% 이상 하락 마감
    - 달러 인덱스, 베타랑스 데이 연휴로 은행, 관공서 등 휴무 영향에 거래량 감소한 가운데 일부 차익매물 출회되며 하락
    - 국제유가, 미국 원유 재고가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며 3% 가까이 하락

     

    ▶ 유럽증시- ECB의 추가 양적완화 기대감 지속된 가운데 AB인베브와 사브밀러의 대형 인수합병 소식과 헨켈, 칼스버그 등 주요 기업 실적 호조에 투심 개선되며 주요국 지수 0.5% 안팎의 상승 마감


    [Midnight News]
    ▶ 영국 10월 실업수당 청구자 비율 2.3%, 예상(2.3%) 부합- 실업수당 청구자 변동 3.3천명, 예상(1.4천) 상회
    ▶ 영국 3분기 ILO 실업률 5.3%, 예상(5.4%) 하회
    ▶ 중국 10월 신차 판매대수 YoY +11.8%, 222만대 기록, 10개월 만에 가장 큰 폭 증가- 승용차 신차 판매 YoY +13%, 10월 중국 정부의 배기량 1,600cc 이하 소형차에 대한 취득세 10%→5% 인하 영향
    ▶ 이라크, 저유가 및 IS 사태로 재정 위기에 몰리며 IMF에 자국 경제정책 관리 위임 합의 - 신화통신
    ▶ 알리바바,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인 '광군제' 일일 온라인 매출 16조4,980억원 기록, 전년동기대비 60% 증가
    ▶ 글로벌 맥주시장 1위 'AB인베브', 업계 2위인 '사브밀러' 1,210억달러에 인수 공식 발표, 세계 맥주시장 점유율 30% 차지, 2016년 하반기에 인수거래 마무리 전망
    ▶ 메이시스, 3Q16(회계연도) 조정 EPS 0.56달러, 예상(0.54) 상회, 매출액 58.7억달러, 예상(61.0억) 하회, 정규장 주가 13.99% 하락

    ▶ 중국 경제지표 엇갈리며 정부의 추가 경기부양책 발표 기대감 확대가 호재로 작용하며 아시아 주식 ETF 전반적 상승

     

     

     

    ■ 타사 시황 브리프(2015.11.12)

    <대우증권> Bi-flation 시대의 투자전략
    - 제조업 디플레와 서비스업 인플레가 공존하는 Bi-flation 지속
    - 중국이 제조업 디플레의 종결자가 되기는 어렵다고 판단
    - 2016년 예상 코스피 밴드는 1,700P~2,150P

     

    <대신증권>중국 13차 5개년 계획 중점 - 소비중심의 경기 연착륙
    - 중국 13차 5개년 중점 내용을 본 결과 소비중심의 경기 연착륙을 예상
    - 중국 산아제한 완화에 따른 소비 증가 예상
    - 중국 금육 개혁의 가속화. 중국 신산업 육성으로 인터넷 기업 수혜 예상

      

    <신한금융투자> 11월 옵션만기(최종): 제한적 매수 우위
    - 11월 옵션 만기일, 프로그램매매는 제한적 매수 우위
    - 12월 만기가 다가올수록 3월물 강세 여부에 주목할 필요
    - 연말 배당 수요로 유입 가능한 금융투자 및 외국인의 매수 여력은 3조원 이상

     

    <유안타증권> 2016년에는 기관투자자 영향력 증가
    - 기관투자자와 거액자산가의 영향력 확대
    - 보수적 기관투자자의 주식자산 비중 확대를 예상
    - 기관투자자의 주식 확대로 대형주 펀드 수혜 예상


     

     

     

    한국투자증권 모닝브리프(2015.11.12)

     

     [금일 시황 및 투자전략] Chart of the week: 미국주식으로 몰리는 돈

    - 미국 ISM 비제조업 및 제조업지수 괴리 사상 두 번째로 높음. 소비 호조, 제조업 둔화
    - 경기둔화, 금리인상 우려에도 불구하고 미국주식으로의 자금유입 급증
    - 8, 9월 정도의 극단적인 위험자산 회피(Risk-off) 분위기는 아닌 듯

     

     

    ㅇ부동산/AI이슈: 부동산의 New normal 2) 부동산 개발과 대체투자
     - 한국의 부동산 개발, “끝이 아닌 시작”
    - 연 5%대 수익률이 급하다! 상업용 부동산은 대체투자로 각광받아
    - 아이디어와 금융 중심의 디벨로퍼가 초기 부동산 시장을 주도

     

    ㅇ은행: 중소기업 구조조정 결과 발표, 겁먹을 정도는 아닌 것 같다
    - 금융감독원, 중소기업 정기 신용위험평가로 175개 구조조정 대상기업 발표
    - 전체 은행의 추가충당금 부담 4,500억원이면, 은행지주회사는 충분히 감내 가능
     
    ㅇ음식료·담배: 15/16년 곡물 재고율 등락 → 곡물가격 팽팽한 줄다리기 지속
    - 2015/16년 세계 재고율 전망치: 소맥, 대두 하락, 옥수수 상승
    - 소비는 강보합 증가, 생산은 보합
    - 설탕업체보다 전분당업체가 단기적으로 낫다

     

    ㅇ엔에스쇼핑(138250): 투자의견: 매수(유지), TP: 280,000원(유지), 현재가: 191,000원
    - What’s new : 3분기 영업이익 231억원(-17.5% YoY)
    - Positives : 업종 내 상대우위의 수익성
    - Negatives : 홈쇼핑 업황 부진
    - 결론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80,000원 유지

     

    ㅇ한화생명(088350): 투자의견: 중립(유지)
    - What’s new : 대규모 처분이익 없으나 예상치에 부합하는 실적 시현
    - Positives : 3Q15 위험률차익 1,205억원 (+10.1% YoY)
    - Negatives : 4분기 변액보증준비금 적립으로 실적 부진
    - 결론 : 오버행 단기 부담이나, 우려는 점차 해소될 전망

     

    ㅇ나스미디어(089600): 투자의견: 매수(유지), TP: 72,000원(유지), 현재가: 45,050원
    - What’s new : 예상에 부합한 최대 실적
    - Positives : 모바일/PC 부문 매출 YoY 60% 증가
    - Negatives : 이익률 QoQ로는 개선
    - 결론 :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72,000원 유지

     

    ㅇ동양생명(082640): 투자의견: 매수(유지), TP: 18,000원(유지), 현재가: 13,450원
    - What’s new : 3Q15 순이익 240억원으로 누적 순이익 연간 가이던스 초과
    - Positives : 견고한 보험영업수익기조 지속
    - Negatives : 저금리 기조 지속으로 4분기 변액보증옵션 적립금 부담
    - 결론 : 글로벌 자산운용 플랫폼이 중장기 주가 촉진제

     

    ㅇKH바텍(060720): 투자의견: 매수(유지), TP: 23,000원(유지), 현재가: 19,750원
    - What’s new : 영업이익은 예상치를 충족하면서 흑자전환
    - Positives : 고부가치 VASA모듈 공급이 본격화될 전망
    - Negatives : 연말에는 부품 재고조정이 여전히 진행될 전망
    - 결론 :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23,000원 유지

     

    ㅇ에스에프에이(056190): 투자의견: 매수(유지), TP: 56,000원(유지), 현재가: 46,100원
    - What’s new : 영업이익은 우리 예상치 충족했지만 순이익은 다소 하회
    - Positives : 신규 OLED capa 투자에 대한 관심은 높은 상황
    - Negatives : 하반기 신규수주는 전년동기대비 다소 감소
    - 결론 : 중장기 실적 성장은 유효, 목표주가 56,000원 유지

     

    ㅇ롯데제과(004990): 투자의견: 매수(유지), TP: 2,500,000원(유지), 현재가: 1,968,000원
    - What’s new : 영업이익 선방, 영업외수지는 저조
    - Positives : 내수와 해외 모두 영업이익률 개선
    - Negatives : 러시아법인 환손실 부담
    - 결론 : 글로벌제과회사로의 재평가 필요
     
     


     

     

     

     

     전일시장특징

     

    [특징 섹터]

     

    ㅇ 출산장려정책 -정부 저출산 대책 발표 기대감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이 12월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회의를 통해 내년부터 5년동안 최대 200조원을 투입하는 저출산 대책을 확정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짐.

    ▷또한, 중국 최대 쇼핑 이벤트인 '광군제' 행사가 시작됨에 따라 중국 소비주에 대한 수혜 기대감도 반영되면서 11일 네오팜, 삼익악기, 아가방컴퍼니, 보령메디앙스 등 출산장려정책주 들이 동반 상승 마감.

    ㅇ 수자원 질적개선 -정부의 4대강 활용 가뭄 대책 검토 소식에 관련주 상승.

    ▷언론 보도에 따르면, 정부와 새누리당은 4대강인 금강 공주보와 낙동강 상주보를 가뭄 지역과 연결하는 사업을 포함해 가뭄 대책으로 2,000억원 안팎의 예산을 추가 투입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짐. 이에 11일 새누리당은 국토교통부, 농림축산식품부, 기획재정부 등과 국회에서 당정 회의를 거쳐 가뭄 대책을 확정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자연과환경이 급등 마감했으며, 뉴로스, 한국주철관, 코오롱생명과학, 뉴보텍 등 수자원 질적개선 관련주들의 주가가 동반 상승 마감.

     

     

     

    [특징 종목]
    ㅇ 코스피시장 -
    휴니드(005870) : 美 보잉과 항공전자장비 공급계약 체결에 급등
    제주항공(089590) : 지속 성장 가능 전망에 상승
    부광약품(003000) : 덴마크 소재 자회사의 파킨슨 운동장애치료 신약 후보물질 美 특허권 취득 소식에 상승
    진원생명과학(011000) : 美 육군 연구소와 세계 최초 메르스 백신 임상 소식에 소폭 상승
    수산중공업(017550) : 3분기 영업이익 호조에 소폭 상승
    롯데제과(004990) : 3분기 실적 호조에 소폭 상승
    인터지스(129260) : 3분기 실적 부진에 하락
    금호에이치티(214330) : 신규상장 첫날 하락
    GKL(114090) : 영종도 카지노리조트 사업 포기 소식에 급락

    ㅇ 코스닥시장 -
    용현BM(089230) : 감자 후 거래재개 첫날 급등
    베셀(177350) : 3분기 실적 호조로 강세
    이엠텍(091120) : 하반기 실적 턴어라운드 전망에 상승
    디에스케이(109740) : 22억원 규모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공급계약 체결에 상승
    셀트리온(068270) : '리툭시맙' 바이오시밀러 CT-P10 유럽 허가 신청 소식에 상승
    나노신소재(121600) : 주당 0.5주 무상증자 결정에 상승
    인트로메딕(150840) : 100억원 규모 CB발행 결정에 상승
    이노칩(080420) : 20.4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에 상승
    차바이오텍(085660) : 해외 협력사가 日 아스텔라스에 매각됐다는 소식에 상승
    크레듀(067280) : 삼성SDS 멀티캠퍼스 영업양수 완료에 상승
    에스에프에이(056190) : 3분기 실적 호조로 상승
    한국정보공학(039740) : 3분기 실적 호조에 소폭 상승
    현대정보기술(026180) : 166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소폭 상승
    씨젠(096530) : 3분기 영업이익 부진에 하락
    하이록코리아(013030) : 3분기 실적 부진에 하락

     

     

    [특징 상한가 및 급등주]
    코아로직(048870) : 매각 절차 진행 모멘텀이 지속되며 이틀째 상한가
    마니커(027740) : 삼계탕 중국 수출 기대감이 지속되며 상한가
    네오이녹스엔모크스(037340) : 中 유통사업 본격화 기대감이 지속되며 상한가
    자연과환경(043910) : 정부의 4대강 활용 가뭄 대책 검토 소식에 수자원 질적개선 관련주 강세 속 급등
    가희(030270) : 유상증자 기대감 지속 및 中 시장 진출 기대감에 급등
    에이모션(031860) : 외국인 관광객 대상 문화사업 진출 기대감에 급등
    하림(136480) : 삼계탕 중국 수출 기대감이 지속되며 급등

     

     

     

     

    ■ 증권사 신규 추천종목

     

    [삼성증권]

     

    ㅇ대상(001680)
    - 원재료 가격 안정화와 장류의 시장점유율 회복으로 실적 개선 기대
    - 식문화 트렌드 변화 및 HMR 시장 확대는 중장기 성장 모멘텀으로 유효

     

     

     
    [NH투자증권]

    ㅇLG화학(051910)
    - 2016년에도 프리미엄 제품 비중 확대, Olefin시황 호조, 편광필름, LCD글라스 라인 증설 그리고 본격적인 중대형전지 매출 성장 등으로 영업이익 증가세를 이어갈 전망
    - 특히, 미국에 이은 중국 전기차 시장 폭발적 성장 및 폭스바겐 이슈로 빨라진 유럽 전기차 시장 개화로 인해, Global Top 수준의 Capa 및 기술력을 보유한 동사의 중대형 배터리 부문의 모멘텀 지속 전망

     

     

    ■ 오늘의 주요 일정

      

    ㅇ 금융통화위원회
    - 11월 금융통화위원회
    - 시장에서는 이번 금융통화위원회에서도 금리가 동결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함. 한편, 기준금리는 지난해 8월과 10월, 올 3월과 6월에 0.25%포인트씩 총 1%포인트가 인하된 뒤 지난달까지 4개월 연속 연 1.5%로 동결된 바 있음.

      

    ㅇ 옵션만기일- 코스피200옵션 1511, 주식옵션 1511 최종거래일

      

    ㅇ 대학수학능력시험
    -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2일 유가증권 시장, 코스닥 시장 및 파생상품 시장의 매매거래 시간이 1시간씩 늦춰짐.
    - 정규시장 거래는 오전 10시에서 오후 4시까지, 장 시작 전 시간외 시장은 오전 8시30분에서 10시까지 진행됨.
    - 이번 수능은 언어와 수리 영역에서만 쉬운 A형과 어려운 B형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는 수준별 시험이 시행되며, 언어 B형과 수학 B형을 동시에 선택하는 것은 제한됨.

    -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간표
    1교시(08:40 ~ 10:00) - 언어
    2교시(10:30 ~ 12:10) - 수리(단답형 30% 포함)
    3교시(13:10 ~ 14:20) - 외국어(듣기문항 17개 포함)
    4교시(14:50 ~ 15:52) - 사회/과학/직업탐구
    5교시(16:20 ~ 17:00) - 제2외국어/한문(9과목 중 택1)

     

     

    ㅇ ECB 총재 연설(현지시간)
    - 유럽중앙은행(ECB)가 다음 달 추가 부양 카드를 꺼낼 것으로 관측되는 가운데 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는 현지시간으로 11월11일과 12일에 공식 발언을 내놓을 예정.
    - 11일에는 런던에서 열리는 영란은행(BOE) 주최 포럼에서, 12일에는 브뤼셀에서 열리는 유럽의회 경제통화위원회에 출석해 연설할 계획.

      

    ㅇ 지스타(G-STAR) 2015
    -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G-STAR) 2015'가 11월12일부터 1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될 예정.
    - 올해 지스타는 35개국, 633개 기업이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며, 국내·외 게임업체들의 다양한 신작 및 신기술이 공개될 예정.

      

     

    ㅇ 코리아우드쇼
    - 코리아우드쇼 2015가 11월12일부터 15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 예정.
    - 행사목적 : 국제 목재제품, 유치원 교육시설, 목조건축이 집중된 B2B와 B2C 전시회.
    - 행사품목 : 원목, 목조주택용 자재, 건축용 목재제품, 가구재, 인테리어재, 조경재, 공구 및 기자재, 목재체험교육, 유아용 가구 및 교구, 소형 목조주택&목조주택 타운 시공 및 상담 .

      

    ㅇ 서울카페쇼
    - 제14회 서울카페쇼가 11월12일부터 15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 예정.
    - 전시품목 : 커피, 차, 음료, 베이커리, 아이스크림, 원부재료, 장비설비, 초콜릿, 에피타이저, 디저트, 카페 인테리어&컨설팅, 프랜차이즈&창업.
    - 후원 : 국제커피기구, 산업통상자원부, 서울시.

      

    ㅇ 삼성생명 실적발표 예정
    ㅇ NHN엔터테인먼트 실적발표 예정
    ㅇ 카카오 실적발표 예정

    ㅇ BGF리테일 실적발표 예정
    ㅇ SK컴즈 실적발표 예정
    ㅇ 토니모리 실적발표 예정
    ㅇ 크루셜텍 실적발표 예정

      

     

    ㅇ 리드 공모청약
    - LCD 공정 설비에 들어가는 자동화 설비 및 제어 소프트웨어(인라인 시스템)를 생산하는 업체인 리드가 11, 12일 이틀간 공모청약을 진행함.
    - 대표주관사 : 대우증권
    - 시장구분 : 코스닥
    - 희망공모가 : 4,500~5,100원
    - 총공모주식수 : 781,580주
    - 액면가 : 500원

      

     

    ㅇ 엠지메드 공모청약
    - 분자진단사업을 영위하는 업체인 엠지메드가 11, 12일 이틀간 공모청약을 진행함.
    - 대표주관사 : 신한금융투자
    - 시장구분 : 코스닥
    - 희망공모가 : 33,000~40,000원
    - 총공모주식수 : 350,000주
    - 액면가 : 500원

     


     

    ㅇ 하이즈항공 공모청약
    - 항공기의 부품 개발, 생산, 조립 등을 핵심사업으로 영위하는 하이즈항공이 12, 13일 이틀간 공모청약을 진행함.
    - 대표주관사 : 케이비투자증권
    - 시장구분 : 코스닥
    - 희망공모가 : 23,000~26,000원
    - 총공모주식수 : 4,375,000주
    - 액면가 : 500원

      


     

    ㅇ 나무가 신규상장
    - 스마트폰, 노트북용 카메라모듈 생산, 공급업체인 나무가가 12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
    - 대표주관사 : 교보증권
    - 시장구분 : 코스닥
    - 확정공모가 : 37,000원
    - 총공모주식수 : 878,000주
    - 일반공모청약경쟁률 : 0.915대1
    - 액면가 : 500원

     


     

    ㅇ 유앤아이 신규상장
    - 의료용 임플란트 제조업체인 유앤아이가 12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
    - 대표주관사 : 키움증권
    - 시장구분 : 코스닥
    - 확정공모가 : 30,000원
    - 총공모주식수 : 1,500,000주
    - 일반공모청약경쟁률 :683.25대1
    - 액면가 : 500원
     

     

     

     

    ■ 국내외 주요 이슈


    * 뉴욕증시, 11월11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유가 급락 및 메이시스 실적 부진 등으로 하락
    * 국제유가, 11월1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공급 과잉 우려 등으로 하락
    * 유럽증시, 영국(+0.35%), 독일(+0.70%), 프랑스(+0.82%)

    * 초대박 '中 광군제' vs 갈길 먼 '韓 블프'… 쇼핑광풍 알리바바몰, 1시간 만에 '한국백화점 두달치 매출' 5조원 팔아
    * 中, 600만개 할인상품 10개월 준비… 韓, 官주도 한달 만에 급조
    * 오늘 대학수학능력 시험… 8시10분까지 입실해야
    * 현대상선 4,500억 자금 확보… 증권 등 계열사 지분 매각•담보로 급한 불꺼

    * '경영난' 행남자기, 결국 팔렸다
    * 만능통장 의무가입 '5년→3년' 수혜자 늘린다… 기재부, 서민층 소득기준 상향 추진… 與 "비과세한도 200만→500만원 확대"
    * 244일 끈 포스코 수사… 정준양 등 핵심 4명 불구속 기소
    * 비정규직 3대쟁점 한발도 못나가… 노동개혁 골든타임 놓칠라… 파견업종 확대•기간제 근로기간 연장 등 대립

    * 朴대통령 '국회심판론'에 새누리 공천룰 논란 재점화… 與텃밭 대구 넘어' 경부선 물갈이론' 확산
    * '선거구 획정' 결국 법정 시한 넘기나… 지역구 250~253개로 확대 논의… 연내 확정 못하면 '선거구 무효'
    * 文퇴진론 재점화… 박지원 "자기도 죽고 당도 죽이려하나"
    * 與野, 오늘 본회의 개최… 쟁점없는 법안만 처리

    * 교과서 정쟁에 상임위 절반 늑장심사… 조정소위 논의기간 짧아 졸속 예산심사 불보듯
    * 피델리티 "스냅챗 고평가됐다" 지분가치 25% 하향 조정… 美 스타트업 '천정부지 몸값' 거품 빠지나
    * 中 산업생산 부진… 소비는 호조… 10월 산업생산 5.6% 증가 그쳐… 소매판매 증가율은 11%대
    * 인도, 모디노믹스 너무 달렸나, 코끼리경제 주춤… 경제개혁 속도 실망, 타타모터스 등 대표기업 적자에 증시 급락

    * 부실 中企 금융위기 후 최대… 구조조정 칼바람… 워크아웃•법정관리 기업 175곳 '수술대' 올라
    * 신약•화장품 뒤이을 수출효자 키운다… 정부, 범부처 지원안 마련… 中企 무역보험료 50% 할인
    * 브레이크 없는 가계대출… 10월 한달 9조 폭증 최대
    * 신형 아반떼•스포티지, 미국 판매 '시동'… 17일 개막 LA모터쇼에 출품

    * LG화학, 동부팜한농 인수 우선협상자로
    * LG전자, 부품기술 강화… 車산업 넘보다… 기술센터 신설•연구인력 재편 등 사업집중… 배터리•디스플레이 강점, 전기차에 탑재
    * 삼성, 미래먹거리 '바이오' 향한 거침없는 행보… 바이오로직스 송도 3공장 곧 착공
    * 셀트리온, 두번째 바이오시밀러 유럽 허가 신청… 혈액암 항체치료제 복제약, 승인 후 美시장도 진출

    * 보해양조 3세경영 시동… 창업주 손녀 임지선 전무, 부사장

     

     

     

     

    ■ 전일 글로벌 증시마감 시황

     

    [뉴욕 마감]- 뉴욕주식시장은 유가 급락 및 메이시스 실적 부진 등으로 하락.

    - 뉴욕증시는 국제유가가 급락세를 보인데다 대형 백화점인 메이시스의 실적 부진 여파 등으로 3대 지수 모두 하락. 한편, 재향군인의 날을 맞아 채권시장이 휴장한 가운데, 정부기관들이 휴무에 들어감에 따라 주요 경제지표 발표는 없었음.

    - 美 연방준비제도(Fed)의 12월 기준금리 인상 우려가 여전히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 가운데, 국제유가가 미국의 주간 원유재고 급증과 중국發 수요 둔화 우려로 하락하면서 증시 하락을 이끌었음. 이에 따라 에너지업종이 약세를 보이면서 업종별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

    - 美 최대 백화점 체인인 메이시스의 3분기 실적이 부진한 모습을 보임. 메이시스는 3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이 56센트를 기록, 전년동기의 61센트보다 감소했다고 발표. 같은기간 매출액은 58억7,000만달러로 전년동기의 62억달러보다 감소하면서 3분기 연속 감소세를 이어감. 시장에서는 조정EPS 54센트, 매출 60억9,000만달러를 예상한 바 있음. 아울러 2015년 조정EPS 가이던스를 4.20~4.30달러로 하향 조정. 이 같은 소식에 메이시스는 14% 가까이 급락하면서 지난 2008년 이후 일간 최대 하락폭을 기록.

    -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에너지, 운수, 소매, 제약, 금속/광업, 의료 장비/보급, 화학, 기술장비, 자동차, 유틸리티 업종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중국 마감]-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지지부진한 모습을 기록하다 강보합 마감.

    - 상해종합지수는 약보합권에서 장을 출발. 지수는 장중 내내 시초가 근처에서 등락을 거듭하다 3,650선에서 거래를 마감. 시장은 10일에 이어 단기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에 쉬어가는 모습을 나타내다 장을 마감. 최근 시장은 4거래일 연속 급등하며 10% 가까이 상승한바 있음.

    - 경제지표로 중국 국가통계국은 10월 광공업생산이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했다고 밝힘. 이는 전월 5.7%와 시장 전망치 5.8%를 모두 하회하는 수치임. 아울러 1~10월 광공업생산은 6.1% 증가를 기록. 한편, 10월 소매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11.0% 증가했다고 밝힘. 이는 전월과 시장 전망치인 10.9%를 소폭 상회하는 수준임.

    - 11일부터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인 광군제가 열림. 이번 광군제에는 총 14조원 규모 소비 창출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 업종별로 증권주, 부동산주가 상승한 가운데, 은행주, 보험주, 원자재주는 하락 마감.

     

     

     

    [일본 마감]- 일본 닛케이지수는 차익실현 매물 속 강보합 마감.


    - 밤사이 뉴욕증시가 연내 기준금리 인상 우려 지속 등으로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닛케이지수는 19,602엔선에서 내림세로 출발. 이후 지수는 최근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된 가운데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는 모습을 보임. 장 후반 상승세로 방향을 잡은 지수는 결국 19,691엔선에서 강보합 마감. 닛케이지수가 지난 5거래일 동안 엔화 약세에 힘입어 상승세를 이어간 데 따른 피로감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 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식품/약품 소매, 제약, 개인/가정용품, 음식료, 통신서비스, 운수, 은행/투자서비스, 소매 업종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 해외경제미드나잇뉴스

     

    - 다우지수는 17,702.22pt (-0.32%), S&P 500지수는 2,075.00pt(-0.32%), 나스닥지수는 5,067.02pt(-0.32%),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658.28pt(+0.05%)로 마감.

     

    - 미 증시는 국제유가 하락과 미국 최대 백화점 체인 메이시스의 실적부진이 주가를 끌어내리면 하락 마감. 업종별로는 에너지업종은 1.9% 가량 하락했으며 헬스케어와 소비재업종도 약세, 특히, 메이시스는 실적부진 여파로 14%급락

     

    - 유럽 주요 증시는 주류업계 인수합병 관련 논의가 증시 호재로 작용하며 상승 마감

     

    - WTI유가는 API가 발표한 쿠싱의 원유재고가 전주 보다 630만배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며 공급과잉이 지속될 것이라는 예상에 전일대비 배럴당 $1.28(-2.90%) 하락한 $42.93에 마감

     

    - 10월 중국 소매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11% 증가. 10월까지 온라인 소매매출 증가율이 전년 동기 대비 34.6%를 기록하는 등 온라인을 통한 소비가 크게 늘어난 덕분(Bloomberg)

     

    중국자동차공업협회에 따르면 세단과 SUV, MPV를 포함한 중국의 10월 승용차 판매대수는 약 194만대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3.3% 증가. 배기량 1600cc 미만 차량의 구매세 인하 정책 효과로 분석(Bloomberg)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이인 알리바바의 광군제 할인 행사가 예상을 웃도는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 하룻동안 거래액은 912억위안으로 JP모건의 예상치 800위안을 크게 상회(Bloomberg)

     

    덴마크 맥주회사 칼스버그는 러시아와 유럽에서 매출이 줄어든 영향으로 6500만달러의 분기 손실을 기록. 또한 인력의 15% 2000명을 감원하기로 결정(FT)

     

    애플이 페이팔의 '벤모'와 유사한 모바일 송금결제 서비스 도입을 위해 미국 주요 은행들과 논의 중. 애플페이 시스템과 연계 예정(WSJ)

     

    - AB인베브와 사브밀러가 합병 협상 마무리. 매입대금은 1060억달러이며 세계 맥주시장 전체 매출의 약 30% 차지할 전망(Bloomberg)

     

     

     

     

    국내경제미드나잇뉴스

     

    - 금융감독원과 채권은행들이 최근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이나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를 통한 구조조정 대상 중소기업 175곳을 선정하고 이 같은 사실을 해당 기업들에 통보했음

     

    - 은행권 가계대출이 지난달 9조원 폭증하면서 2008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음. 부문별로는 주택담보대출이 7조원 늘어 가계대출 증가에 가장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음

     

    - 카카오톡을 `국민 메신저`로 이끈 이석우 전 다음카카오 공동대표가 카카오를 떠날 것이라고 발표했음. "당분간 쉬면서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싶다"며 퇴사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음

     

    - 글로벌 공룡 곡물회사 카길이 1억달러( 1150억원)를 투입해 자사 최대 규모 평택사료공장을 준공하면서 국내 사료 생산업계에 지각 변동이 예고되고 있음

     

    - 정부가 내년 초 도입할 예정인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의무 가입 기간을 5년에서 3년으로 단축해주는 서민층 대상을 좀 더 넓혀주는 방안을 추진 중임

     

    - 미국 최대 온라인 소매업체 아마존은 이미 지난 2일부터 블랙프라이데이 스토어를 열고 여러 상품을 반짝 세일 형태로 판매하기 시작했음. 미국 최대 쇼핑 대목인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고객을 선점하기 위함

     

    - 바다 멀리서 조업을 하는 원양선에서 환자가 발생할 경우 혈압, 심박수 등 정확한 의료데이터에 기반해 내륙의 의사가 응급조치를 지시할 수 있게 하는 `해양원격의료` 기술이 한국에서 처음 개발됨

     

     

     

    '한눈경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15/11/16(월)한눈경제정보  (0) 2015.11.16
    15/11/13(금)한눈경제정보  (0) 2015.11.13
    15/11/11(수)한눈경제정보  (0) 2015.11.11
    15/11/10(화)한눈경제정보  (0) 2015.11.10
    15/11/09(월)한눈경제정보  (0) 2015.11.09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