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15/11/17(화)한눈경제정보
    한눈경제정보 2015. 11. 17. 08:19

    15/11/17(화)한눈경제정보

    본 자료는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동부증권에서 저와 함께 고수익을 올려보시기를 소원합니다. (정찬삼 부장 010-6321-6424)

    -----

     

    ■ 마감시황 – 프랑스 테러 충격에서 완화된 모습을 보인 아시아증시- KR

    ㅇ아시아 주식시장 : 프랑스 테러 충격이 완화되면서 상승
    ㅇ일본 주식시장 : 프랑스 테러충격 완화로 엔화약세로 상승
    ㅇ중국 주식시장 : 프랑스 테러충격완화와 선강퉁에 대한 기대감에 상승

    ㅇ한국 외환시장 : 달러/원 환율은 코스피 지수 상승과 함께 하락

    ㅇ한국 채권시장 : 한국 채권시장은 약보합세를 보임

    ㅇ한국 주식시장 : 프랑스 테러충격이 완화되면서 상승


    ㅇ중국 주식시장 : 프랑스 테러 충격완화와 선강퉁에 대한 기대감에 상승했다. 장 초반부터 프랑스 테러 충격에서 완화된 모습을 보이면서 중국항공 등 항공업종이 강세를 보였다. 거기에 유가상승으로 패트로 차이나 등 에너지 업종의 상승 역시 상승세를 이끌었다. 이 후 증감위에서 선강퉁을 내년 1분기에 시행할 것이란 소식을전함과 동시에 인민은행이 선별적인 지준율 인하 대상을 상업은행으로 확대하는방침을 발표하면서 증권, 은행을 중심으로 금융업종이 상승세를 보이면서 상승폭을 확대했다. 다만, 계속된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움직임이 나타나면서 현재 상해종합지수는 +14.96p(+0.41%)상승한 3,621.92p를 보이고 있다.



    ㅇ한국 주식시장 : 프랑스 테러 충격이 완화되면서 상승했다. 그 중 미국 증시가 프랑스 테러 충격에도 불구하고 상승세를 보이면서 장 초반부터 상승세를 이끌었다. 특히, 전일 프랑스 테러로 위축된 항공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는데, 대한항공은 영업이익이 2,797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상승한 모습까지 보이며 대한항공 중심으로 상승세를 이끌었다. 거기에 유가상승에 따른 에너지*화학 업종 상승 역시 금일 상승세를 이끌었다. 다만, 원화가 강세와 전일 프랑스 테러에도 불구하고 상승세를 보인 자동차 업종이 타 업종에 비해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더 이상 상승폭을 확대하지 못했다. 그래서 코스피 지수는 +20.56p(1.06%)상승한 1,963.58p로 마감하였고, 코스닥은 +12.97p(+1.97%)상승한 672.17p로 마감하였다.


    ㅇ글로벌 금융시장 전망

    -미국 산업생산, 소비자물가 지수 발표
    -제롬 파웰 연준이사, 다니엘타룰로 연준이사, 버냉키 전 연준의장 발언
    금일 미국의 산업생산과 소비자물가지수가 발표된다. 산업생산의 경우 이전치인 -0.2%에서 개선된 +0.1%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소비자물가지수는 이전치인 -0.2%에서+0.2%로 개선될 것으로 보이면서 미 연준의 12월금리인상이 확실시 하는 분위기가 다시 형성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보다 정보처리 기관 컨포런스에서 발언이 예정된 제롬파웰 연준이사와 다니엘 타룰로 연준이사의 금융시스템에 관한 발언에 더욱 관심을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그들이 미국의 경제와 금리인상 속도에 대한 견해를 어떻게 하는지에 따라 시장은 반응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그 들은 비둘기파에 치우친 경향을 보이고있어 금리인상속도에 대해서 점진적으로 진행되야 한다는 의견을 보일 것으로예상되면서 시장에 우호적으로 작용할 것이다.그리고 금일 Wal-Mart를 시작으로 소매업체들의 실적도 발표되는데 이들의 실적 역시 경제 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정보이기 때문에 주위깊게 살펴야한다.

     

     

     

    ■ 美 금리인상 가능성 증대로 글로벌 채권자금은 순유출 전환

    글로벌 주식자금은 서유럽 등 선진국 중심으로 5주 연속 순유입. 채권자금은 Fed 금리인상 가능성이 커지면서 순유출로 전환

     

     

     

    ■ 우리나라의 토지자산 장기시계열 추정

    토지자산은 국민대차대조표에 기록된 비금융자산 명목가액의 과반을 차지하는 중요한 자산이다. 따라서 현재 1995년 이후로만 제공되고 있는 토지자산의 시계열을 확충하는 것은 국민대차대조표의 완성도와 활용도를 높이고 우리 경제의 장기동학을 연구하기 위해 꼭 필요한 과제라 할 수 있다. 본 연구는 이러한 인식하에 경제개발이 본격 추진된 1960년대 중반 이후를 대상으로 우리나라 토지자산의 장기시계열을 추정하였다.


    본 연구는 토지의 면적에다 면적당 토지가격을 곱하는 면적가격법과 함께 복수의 기준년을 정하여 토지가격을 직접 추정하고 기준년 사이의 연도는 지가상승률로 보정 연장하는 복수기준년접속법을 채택하여 토지자산을 추정하였다. 특히 시군구를 토지자산 추계의 기본단위로 하여 해당 시군구의 지목별로 면적 및 가격 자료를 구축하였다. 또한 1964년, 1976년 및 1983년을 복수기준년으로 설정하고 시군구별 지목별 토지가격을 추정한 후 중간연도는 해당 시군구의 지목별 지가변동률로 보정 연장하였다.


    추정 결과 우리나라의 토지자산은 1964년 1.93조원에서 2013년말 5,848.0조원으로 3,030배 급증하였다. GDP 대비 토지자산 비율은 1964~2013년중 평균 392%를 보인 가운데 1970년(547%)과 1991년(597%)에 쌍봉의 형태로 급등하였고 1978년(434%)에도 높은 수준을 보였다. 2013년은 전체 기간의 평균수준 부근인 409%에 위치해 있다. 지목별 비중을 보면 대지, 공장용지, 기타를 중심으로 높아진 반면 전, 답, 임야는 크게 낮아졌다. 지목별 지가는 대지, 공장용지, 전, 답, 임야 등의 순으로 가격이 형성된 가운데 1995년 이후 전의 가격이 답의 가격보다 높아지는 특징을 보였다. 지가총액에서 정부가 차지하는 비중은 1964년 13.2%에서 2013년 26.1%로 상승하였다. 또한 우리나라 토지자산의 변동은 주로 민간부문의 변동에 주도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1964년 이후 우리나라 국토면적의 증가는 미미하였으나 연쇄라스파이레스지수에 의한 토지스톡물량은 1.7배 늘어난 것으로 추정되었다.


     

     

    ■  향후 주요 일정

    11월 17일 (화) APEC 정상회의(현지시간)  

    11월 18일 (수) 미국 FOMC의사록 공개(현지시간)

    11월 24일 (화) 미국 3분기 GDP 수정치(현지시간) 

    11월 27일 (금) 美 블랙 프라이데이(현지시간)  

    11월 30일 (월) 美 사이버먼데이(현지시간)

    11월 30일~12월 11일  제21차 기후변화 당사국총회 (프랑스 파리)

     

    12월초 싸이컴백 

    12월 4일(금) OPEC 정례회의 

     

    12/10일 전후  중국 경제공작회의
    1) 2016년 경제 운용계획 수립,
    2) 지속 가능한 성장,
    3) 구조개혁 및 적극적 재정확대

    12월 중(예상) 미국/유럽의 이란제재 해제, 미국 원유수출 재개

    12월 15~16일 미국 FOMC, 연준의장 기자회견(현지시간) 

     

     

     

    ■ 반도체-한국 반도체가 나아갈 길

     

    ㅇ반도체 산업 경쟁 심화에 대한 우려가 많은 시기 : 올해 하반기 반도체 산업에는 유독 대형 뉴스들이 많았다. 중국의 메모리 반도체 진출 관련 뉴스가 상당히 많이 노출되고 있고, 비메모리 업체인 인텔이 메모리 반도체에 관심을 드러내는 뉴스도 있었다. DRAM 및 NAND 등 메모리 반도체 산업이 기술 진입 장벽이 매우 높은 산업이기 때문에, 막대한 자금을 활용하더라도 신규 업체들이 생산을 시작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이다. 국내 반도체 업체들은 긴장감을 가지고 미래를 대비할 충분한 시간이 있다.


    ㅇ선두 업체들 주도로 향후 반도체 산업의 성격이 바뀔 것 : 신규 업체 진입과 무어의 법칙 한계로 인해 향후 반도체 산업의 특성 및 기술 방향성이 크게 변화될 가능성 높다. 메모리 반도체가 원가에, 비메모리 반도체가 차별화에 집중하는 것이 현재 구도라면, 향후에는 반도체 선두권 업체들이 후발 업체들의 추격을 따돌리기 위해 메모리와 비메모리 모두 원가와 차별화 요소를 동시에 부각시킬 가능성 높다. 이 때 차세대 메모리, 후공정 기술 진화, 원칩 솔루션 등이 주요 기술 방향성이 될 가능성 높으며, 이에 대한 기술 방향성을 먼저 확보하는 업체가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


    ㅇ①차세대 메모리, ②후공정 기술 진화, ③원칩 솔루션 등이 새로운 부가가치를 제공할 것 : 차세대 메모리는 기존 DRAM/NAND 시장 대체보다는 고유의 신규 수요 창출을 통해 시장에 침투하는 것이 빠를 전망이다. 인텔의 3D XPoint도 PCIe, DDR Buses 등의 역할을 하며 전체 반도체 성능 향상에 큰 도움을 줄 전망이다. 또한, 설계/전공정에 비해 부가가치가 낮았던 후공정은 향후 InFO, TSV 기술 등을 통해 고성능, 저전력, 경박단소화 등의 가치를 제공할 전망이다. 그리고, 향후 반도체 칩은 하나의 통합칩으로 구현될 가능성 높으며, 애플워치의 S1 칩은 이에 대한 방향성을 보여준다.

    ㅇ국내 업체들이 미래 반도체 산업 변화를 준비할 시간 충분 : DRAM은 성장성보다 안정적 수익성에 집중하여, DRAM은 미래 반도체 산업 변화 준비를 위한 캐쉬카우 역할을 담당할 것이다. NAND는 2D NAND에서 발생하는 안정적인 현금 창출을 3D NAND 개발 및 투자에 집중하여야 한다. 또한, 중장기 기술 주도를 위해 차세대 메모리, 후공정 기술, one Chip Solution 등에 R&D를 집중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ㅇ 당사는 반도체Top Picks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동부하이텍을 추천하며, 중소형주 관심종목으로 원익머트리얼즈, 에스앤에스텍을 추천한다. 

     

     

     

     

    ■ 2016년 정유/화학에 일어날 수 있는 일들-하이브리드가 재평가 받을 차례이다!

     

    2016년 정유업종 : 특색없는 박스권 이다 나쁘진 않는데, 특색 없는 한 해가 될 것이다. 2015년에는 휘
    발유 소비 개선, 중동산 원유 도입가격 절감(OSP 하락) 등이 국내 정유사의 실적과 주가를 끌어올리는데 크게 기여했다. 2016년 여건은 전년과 아주 비슷할 것이다. ① 이란과 OPEC의 원유 공급 확대로 국제유가는 45 ~60$ 수준의 박스권에 갇히게 된다. ② 2분기 인도와 4분기 중국의 신규 정유설비 증설이 대기하고 있어서, 정제마진은 약보합권을 벗어나기가 힘들어 보인다. ③ 정유사의 대표적인 석화제품인 PX(파라자일렌)의 글로벌 과잉공급 상황은 2016년에도 이어진다. 이런 여건 속에서 ④ SK이노베이션㈜은 내실을 다지는데 신경을 쓰는 반면, SOil㈜은 국내 정유사 1위를 차지하기 위한 잰걸음을 이어갈 것이다.


    2016년 NCC 석화업종 : 너무 큰 기대는 하지 마라 : 구조적인 에틸렌 공급 부족이라는 문구들은 지면을 장식하겠지만, NCC업체(나프타로 기초 석화제품을 생산하는 설비)의 매력은 전년보다 약해 질 것이다. 2015년에는 예기치 못했던 유럽지역 NCC 설비 가동중단 영향으로 에틸렌, PE 등 범용제품의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 발생되면서, 롯데케미칼㈜, 대한유화㈜ 들의 영업이익률을 한때 20% 이상까지 급등했었다.

     

    2016년에는 ‘혼란’이라는 표현이 어울릴 것이다. ① 2017년까지는 신규증설이 크지 않아 에틸렌 수익 흐름은 괜찮을 것이다. 그런데, ② 중국과 한국의 과잉증설로 프로필렌(에틸렌 다음으로 많이 생산되는 화학제품)은 하락사이클에 접어들게 된다. 더구나,③ 2019년까지 적자 탈출이 어려워 보이는 TPA(폴리에스터 섬유 원료) 업체에 대한 구조조정 필요성이 점점 힘을 얻어 갈 것이다. ④ 2015년 넘치는 현금을 확보한 롯데케미칼㈜은 M&A로 인수하는 삼성 화학회사 정상화에 에너지를 집중할 것이며, 대한유화㈜는 외부 차입 없이 에틸렌 설비를 늘리려고 안간힘을 쓸 것이다.


    2016년 스페셜티 화학업종 : 오히려, 기회가 있다 일본의 노후 석유화학 설비 폐쇄라는 뉴스가 계속 들려 오면서, 한국 화학업체의 주판 굴리기가 빨라지게 될 것이다. 앞으로, 10년 뒤면 한국에도 똑 같은 모습이 나타날것일 테니까. 사실, 2015년에는 NCC업체의 호황에 눌려서 스페셜티 화학업체가 크게 빛을 보지 못했었다. 2016년에는 묵묵히 사업 다각화에 힘써온 하이브리드 화학업체가 보상을 받을 차례이다. 먼저, ① mistry 기술로 무장한 LG화학㈜의 자동차 배터리사업에 대한 글로벌 위상이 달라질 것이다. ② 1분기 대형 복합화력발전소 가동과 더불어 금호석유㈜의 사명은 금호에너지(?)가 더 어울릴지도 모른다. ③ 신규증설이 줄어들면서 EG/합성고무 /ABS 등을 생산하는 다운스트림 화학업체의 수익 여건이 개선될 것이다. ④ 산화프로필렌(PO, 인조가죽 등의 원료) 증설 경쟁 우려가 이어지겠지만, 프로필렌 과잉공급은 SKC㈜에 호재로 작용할 것이다.


    ㅇ2016년 30% 이상 수익을 기대해 볼 수 있는 종목은 금호석유㈜, LG화학㈜ 등이다금호석유(목표가격 11만원, Buy) 컨셉은 다각화에 의한 이익성장 이다. 2016년 예상 영업이익은 3,226억원으로, 전년 대비 47% 증가를 기대해 본다. 주당 3만원 가치를 지닌 열병합발전소가 드디어 가동되기 때문이다.


    LG화학(목표주가 40만원, Buy) 컨셉은 배터리에 의한 주가 재평가이다. 2016년 예상 영업이익은 2.1조원으로, 전년 대비 14% 정도의 소규모 성장이 전망된다. 그러나, 자동차 배터리부문 10조원 선주문 규모(back log)에 대한 프리미엄이 얹어질 것

     

     

     

    ■ 금융-주목해야 할 금융정책 15選

    저성장 저금리 국면이 이어지면서 금융업종의 수익성 부진 지속,  제도변경 등 금융업종 수익성 개선을 위한 정부정책 지속,  금융업종 특성상 수익성 개선과 더불어 자기자본비율 등 재무건전성 강화 동반,  정책 및 제도의 특성상 시기와 내용에 변동 가능성이 있고, 영향 및 효과가 업황과 회사별로 상이할 수 있다는 점도 감안할 필요, 대형화·전문화 중심의 업계 구조개편 유도

     

     

     


    반도체-삼성전자 Exynos 제품 라인업 확대

     

    ㅇ Investment Summary
    - 삼성전자, 독자적인 아키텍처 성공으로 Exynos 의 제품 라인업 확대 전망. 1Q16 Exynos 8890 의 갤럭시 S7 탑재, 2H16 Exynos 7880/7650 의 갤럭시 A 시리즈 탑재 등의 공급량 증가 예상. ‘16 년 Exynos 의 매출액은 4.1 조원(+30%YoY)으로 증가할 전망이며, Supply-Chain 중 리노공업과 에스앤에스텍의 수혜가 예상됨.

     

    ㅇ Investment Point


    1. 삼성전자 Exynos: 갤럭시 S7, 갤럭시 A 등으로 점유율 확대 예상
    - 삼성전자 14nm FinFET 공정 기반의 Exynos 8890, 28nm HKMG 기반의 Exynos 7880 과 7650 출시 예정.
    - Exynos 8890 은 갤럭시 S6 에 탑재된 기존 Exynos 7420 과 동일한 14nm FinFET 공정을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30% 높은 성능과 -10% 낮은 전력 사용량을 제공함. 이는 독자적인 아키텍처 양산에 성공하였기 때문으로, 향후 Exynos 의 제품 라인업 확대와 중국으로의 외판 확대로 이어질 전망. Exynos 8890 은 1Q16 출하되며 갤럭시 S7 에 탑재될 것으로 예상됨.
    - Exynos 7880 과 Exynos 7650 은 28nm HKMG 공정에서 생산되며, Mali GPU 와 LPDDR3 를 지원할 것으로 추정. 경쟁사인 MediaTek 과 Qualcomm 을 대체하며 Galaxy A 등 중저가 스마트폰에 탑재될 전망.

    2. 삼성전자 S.LSI 실적 성장 지속: 리노공업, 에스앤에스텍 수혜 예상

    Exynos 의 매출액은 ‘15 년 3.1 조원(+110%YoY)에서 ‘16 년 4.1 조원(+30%YoY)으로 큰 폭성장할 전망. 이를 포함한 삼성전자 S.LSI 부문의 실적도 ‘15 년 매출액 11.5 조원(+18%YoY), 영업이익 0.6 조원(흑전)에서 ‘16 년 매출액 14.5 조원(+26%YoY), 영업이익 1.9 조원(+202%YoY)으로 급증할 것으로 예상.

     

     

     

     

    ■ 삼성카드-M&A설, 오보일 수 있지만 진짜라면 악재             현대

     

    EBN이라는 언론에 삼성카드의 NH농협 피인수설이 보도됨. 2010년 1월에도 신세계로의 매각설이 나왔으나, 오보인 것으로 판명된바 있음. 따라서 회사 측의 대응을 보고 판단해도 늦지 않을 것으로 보임. 다만, 이 기사 내용이 사실이라면, 삼성카드 주가에는 부정적일 것으로 판단.

     

    (1)그룹계열사와의 시너지(보험계열사를 통한 판매망 확충+그룹사 직원대상 마케팅) 전략이 약화되고, (2)과잉자본의 주주환원에 대한 기대감이 불확실해질 수 있기 때문. 그리고 (3)현실적으로 한국 주식시장에 존재하는 ‘삼성그룹 프리미엄’이 사라지는 것도 불리함

    1. 삼성카드, NH농협으로의 피인수설 언론 보도(EBN)

    - 11월 17일 오전에 EBN(경제언론)에서 삼성그룹이 삼성카드를 NH농협에 매각을 제안하고, NH측은 인수를 위한 TF팀을 조직했다고 보도. 대주주(삼성전자, 삼성생명)의 지분 71.9% 가격은 5조원이라고 보도
    - 이 기사가 얼마나 현실성 있는지에 대해서는 알 수 없음. 다만 2010년 1월에도 삼성카드의 매각설이 보도되었는데, 당시 삼성카드는 부인 공시를 한 바 있음


    2. 삼성카드가 NH농협으로 피인수되는 것은 호재가 아님
    - 만약 이 기사가 사실이라면 삼성카드 주가에 악재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
    - 그 이유는 (1)그룹계열사와의 시너지(보험계열사를 통한 판매망 확충+그룹사 직원대상 마케팅) 전략이 약화되고, (2)과잉자본의 주주환원에 대한 기대감이 불확실해질 수 있기 때문. 그리고 (3)현실적으로 한국 주식시장에 존재하는 ‘삼성그룹 프리미엄’이 사라지는 것도 불리함
    - 일각에서는 은행 자회사가 되면 신규회원 모집에 유리한 측면이 있다고 보는 시각도 있음. 하지만 이미 국내 신용카드 시장이 포화상태이기 때문에, 신규회원 모집보다는 마케팅 정책을 어떻게 펼치느냐가 카드사에는 더 중요함. 그런 차원에서 은행지주회사의 자회사인 것 보다는 대기업 집단에 속해 있는 것이 유리하다고 판단

    - 현대증권은 이 기사가 오보일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너무 빠르게 판단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함. 이미 2010년 1월에 대규모 오보 사태를 겪었기 때문임

     

     

     

    ■  이슈 종목


    ㅇ케어젠-필러 + α 

    ㅇ 삼성카드-M&A설, 오보일 수 있지만 진짜라면 악재

    ㅇ 엔에스-리튬폴리머 2차전지 생산자동화시스템 전문업체

    한솔테크닉스-삼성페이 최대 수혜주

    제이콘텐트리-첫 성적표는 A+

    코메론-일시적 수익성 악화, 여전히 우량한 가치주 

    ㅇ 오리온-인상적인 중국 성장률 회복

    삼양사-3Q15 Re: 반가워요, 실적 서프라이즈!

    KG이니시스-주가 상승 기대감은 높아졌다

     

     

    ■ 14:00 특징종목 및 이슈                                                             
    - 케어젠(214370): 피부 미용 전문기업으로 공모가를 밑도는 신규 상장 첫날 시초가를 형성 후 상승세
    - 슈넬생명과학(003060): 중국 투자운용그룹의 200억달러 투자 계획 소식에 초강세
    - 유한양행(000100): 신약 개발 기대감에 강세
    - 덕성(004830): 내년도 사상 최대 실적 전망에 견조한 오름세
    - 팜스웰바이오(043090): 관계사 아이비디티의 차세대 암진단 키트 '튜모스크린'이 전 세계 판매에 돌입한다는 소식에 강세
    - 상아프론테크(089980): 2차전지 사업부 성장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 갑을메탈(024840); 3분기 적자폭 확대 소식에 급락세
    - 산성앨엔에스(016100): 3분기 실적 감소 소식에 급락세

    - 석유화학주: 국제유가 반등 소식에 동반 강세
       LG화학(051910), 덕성(004830), 현대EP(089470), SKC코오롱PI(178920) 등 강세
    - 한진해운(117930): 현대상선과의 합병 가능성이 축소되며 견조한 오름세
    - 농심(004370): 3분기 실적 호조 소식에 신고가 행진
    - 오리온(001800): 중국 법인 성장 기대감에 급등세
    - 매일유업(005990): 3분기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에 견조한 오름세

     

     

    14:00 이 시각 주요 뉴스                                                            
    - 이주열 "미국 12월 금리인상 가능성 굉장히 높아"..기업 CEO들과 조찬간담회…"신흥국 부채, 머지않아 위기로 나타날 것"
    - 백화점은 3일에 1번씩 세일…제값내면 오히려 손해
    - 버핏, 3분기 월마트·골드만삭스 줄이고 IBM·GM 늘려
    - EU·IMF, 채무상환 기한 연장·이자 감면 협의
    - 신세계, 시내면세점 4월말 개장…고용승계 등 준비 박차
    - "매출 늘면 뭐하나"…경동제약, 영업익 반토막 줄어 '한숨'
    - 녹십자, 세포배양 4가 독감백신 임상3상 시험계획 승인

     

     

     

     

     

    ■ 미션 임파서블-냉정, 희망, 도전

     

    ㅇKOSPI 예상 : 1,850~2,200P

     

    - 상반기(조정) : 경기 둔화 지속, 미국 통화정책 불확실성, 일시적 인플레이션에 따른 할인율 상승, 미국 대선 노이즈

    - 하반기(상승) : 경기 둔화 진정. 미국 통화정책 불확실성 완화, 인플레이션 진정. 미국 정책 효과 기대

    - 특히, Fed의 두 번째 금리인상 이후부터 금리인상 주기에 대한 불확실성이 완화되며 상승 전환 예상
    - 상반기 : 달러 강세, 원화 약세, 원자재 가격 약세, 하반기 : 달러 강세 진정, 원화 강세, 원자재 가격 반등,12M Target PER 11.3배 목표

    - 상단 : MSCI Korea 지수의 적정 가치 추정(배당할인모형 적용)
    (가정) 무위험이자 수익률 1.72%(3년 만기 국고채 금리 평균), 리스크 프리미엄 4.67%, 향후 3년간 EPS 추정치 15% 할인
    - 하단 : 일본 장기 저성장 국면의 PBR 0.9배 감안, 과거 3년 평균 실적 추정치 오차 -27.4% 감안
    2016년 순이익 추정치는 100조원으로 하향 조정 예상. 배당금과 배당성향 상승은 KOSPI 저점을 높이는 요인

    - KOSPI 214개 기업의 2016년 순이익 추정치는 100조원. 2016년 실적전망 역시 하향 조정 예상
    - 따라서 현재 주식시장의 밸류에이션은 매력적이지 않음. 다만, 배당금과 배당성향의 상승은 주식시장의 멀티플 확장 요인


    ㅇ추천 전략
    ① 방향성 전략 : 미국 연준의 두 번째 금리인상 이후 금리인상 주기가 윤곽을 드러낼 것임. 두 번째 금리인상 이후 상승염향
    ② 스타일 전략 : 상반기에는 가치주, 수출주 비중확대. 하반기에는 성장주, 내수주 비중 확대
    ③ 유망 업종 : IT, 자동차, 화장품, 정유, 바이오, 엔터
    ④ Theme : 미국의 소득 불균형 해소 정책, 새로운 수요 확대 산업, 성장주와 가치주 투자매력, 한국만의 강점 산업 찾기

     

    ■ 극과 극은 통한다

    I. 가치주로의 회귀인가? 성장주 모멘텀의 재확대인가?

    II. 성장주- 제약/바이오, 음식료화장품

    III. 가치주- 자동차, 정유, 철강/금속, 조선, 건설, 유틸리티, 지주회사, 은행 

     

     

     

    신기후변화체제 출범 임박         KB

    - 11.30~12.11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당사국 총회(COP21)가 개최

    - 이를 계기로 신기후변화체제(포스트2020)가 출범

    - 온실가스 감축 공약 확정, 이행 기간 설정, 기후재원 마련 등에 대한 합의문을 채택 예정

    - 선진국만이 온실가스 감축 의무를 부담하던 교토의정서와 달리 신기후체제는 선진국, 개발도상국 모두 참여

    - 한국은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배출전망치(BAU) 대비 37% 줄이겠다는 목표 제출

     

     

     

    10시 시장 코멘트                                                                  
    - 미국증시는 프랑스 파리 테러 충격으로 금 가격이 오름세를 보이는 등 장 초반 안전자산 선호현상이 부각되기도 했으나, 지난 주 급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 유입과 국제유가 반등으로 에너지주가 강세를 보이며 3대 지수 모두 1% 대의 상승세를 보이며 마감
    - 미국증시 반등에 힘입어 상승 출발한 코스피는 개인 매수세로 1,960P선을 회복하며 상승 흐름
    - 상승 출발한 코스닥은 개인과 외국인 매수세로 1% 이상 강세를 보이며 상승 흐름

     

     

     

    10시 특징종목 및 이슈   
    - 바른손(018700): 관리종목지정 사유 일부 해제 소식에 상한가
    - 사조산업(007160): 원양부문 흑자에 따른 점진적 영업실적 회복 기대감에 초강세
    - 금호산업(002990): 박삼구 회장 인수 확정 소식에 초강세
    - 삼양홀딩스(000070): 3분기 실적 호조 소식에 사흘 만에 반등하며 급등세
    - 삼양사(145990):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146.2% 급증했다는 소식에 급등세
    - 삼양제넥스(003940): 삼양사와의 합병 시너지 극대화 전망에 급등세
    - 로켓모바일(043710): 에임하이 유상증자에 참여한다는 소식에 견조한 오름세
    - 게임빌(063080):  신작 '크로매틱소울' 글로벌 출시 소식에 강세
    - 레드로버(060300): 3분기 영업이익이 흑자전환했다는 소식에 강세

    - 한세실업(105630):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67% 증가하는 등 실적 호조 소식에 견조한 오름세
    - 한섬(020000):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76% 증가하는 등 실적 호조 소식에 견조한 오름세
    - LG(003550): 3분기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 소식에 강세
    - 대림B&Co(005750): 실적 호조에 6거래일 연속 강세
    - 한국콜마(161890), 한국콜마홀딩스(024770): 중국 취엔지엔그룹과 대규모 화장품 공급 계약 체결 소식에 급등세

    - 신세계(004170), 두산(000150): 면세점 사업자 선정으로 최근 강세를 보였으나 차익실현 매물로 급락세
    - 제주항공(089590): 컨설팅 비용 등 지급수수료에 따른 비용 부담 지속에 하락세

     


     

     

     

     

     

    한국 제약업종, R&D투자 및 해외 진출로 경영 전략 변화

     

    ㅇ2014년 글로벌 의약품 시장 1조272억달러(+8.4% y-y), 글로벌바이오업종 매출액 1,231억달러(+24% y-y), 역대 최대Ÿ

    ㅇ2014년 한국 의약품 시장 184억달러(+4.0% y-y), 역대.

    ㅇ최대Ÿ 약가 인하 및 담뱃값 인상 영향 2014년 건강보험재정 흑자 규모4.6조원(+27.9% y-y), 누적 수지 16.2조원(+39.6% y-y) 역대 최대.

    ㅇ현 건강보험재정 상태 감안 시 2016년 정책 우려 제한적Ÿ

    ㅇ상위 제약회사 위주 특허 만료 신약의 제네릭 개발 및 리베이트영업 탈피, R&D투자 및 해외 진출로의 경영 전략 변화 시작

    ㅇ2016 우량 바이오회사 IPO, R&D 및 B2B 성과 도출 기대

    ㅇŸ 2016년 상장 예정 바이오회사 수 2015년 대비 절반, 그러나 삼성바이오에피스, 셀트리온헬스케어, CJ헬스케어 등 상장 예정 바이
    오회사 상장 규모 2015년 압도 전망Ÿ 2

    ㅇ015년 한국 헬스케어업종 역대 최대 기술 수출 계약 성과 도출, 2016년 추가 기술 수출 계약 성과 도출 기대

    ㅇ 투자 유망 종목: 녹십자, LG생명과학

     

     

     

     

    ■ 11월 17일(화) 리서치 아침회의

     

    ㅇ 제주항공 / 노상원 연구원
    - 3Q 매출 예상치 부합, 영업이익 하회, 영업이익률 개선
    - 꾸준한 공급확대에도 높은 탑승률 유지
    - 추후 기재 도입으로 여객수송 확대, 매출성장, 규모의 경제로 인한 원가 절감 기대
    - 수익성 개선을 위한 부가서비스 매출 규모 점차 확대
    - 파리 테러로 단기적인 여객 수요 감소는 불가피하나 성장은 지속된다.

     

    ㅇ 한세실업 / 박현진 연구원
    - 3Q 실적 기대치 상회. 매출성장과 영업이익률 개선
    - 4Q ~ 16년 전망도 밝다. 환율, 면화가격, 바이어 실적 우호적
    - 아이티, 베트남 등 최적의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장기 성장 로드맵 유지
    - 주가하락으로 밸류에이션 낮아졌을 때 관심을 갖자. 의류업종 Top pick!

     

    ㅇ 한섬 / 박현진 연구원
    - 3Q 기대 이상의 호실적 발표. 볼륨 성장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 극대화
    - 4Q ~ 16년에도 자체 브랜드의 높은 성장과 고마진 구조 유지, 수입 브랜드 외형확대 지속
    - 주가 낙폭 과다, 저점 매수 기회 활용하자. 내수의류기업 중 최선호주

     

    ㅇ 금호타이어 / 김평모 연구원
    - 3Q 실적 시장기대치 대폭 하회.
    - 파업으로 인한 국내공장 가동률 하락과 중국 공장 실적 부진
    - 4Q 흑자전환 기대. 현기차 중국 공장 판매량 반등 및 북미지역 판매 회복
    - 최악의 상황을 지났다고 판단. 추가적인 주가하락시 Trading Buy 유효

     

    ㅇ 에스엘 / 김평모 연구원
    - 3Q 실적 기대치 상회.
    - 현대차 ix25 판매호조로 인도법인 실적 개선, 4Q 생산될 크루즈 등 신차 관련 매출 증가
    - 4Q GM 크루즈 신차 판매 개시. 15년, 16년 실적 추정치 상향
    - 걱정은 끝났다. S&T모티브와 함께 중소형 부품주 Top pick 유지

     

    ㅇ 오리온 / 차재헌 연구원
    - 3Q실적 양호. 매출 전망치 상회, 영업이익, 순이익은 하회
    - 건설부문 손실과 외환관련 손실 등 일회성 요인 발생
    - 중국 1위 업체 매출 감소하는 가운데, 12.6% 성장으로 강력한 브랜드파워 확인(업계 2위)

     

     

     

     

     

     

    ■ 전일시장특징

     

    [특징 섹터]

    ㅇ 시내면세점 관련주 -시내면세점 사업자 발표에 관련주 등락.
    ▷지난 14일 관세청은 서울과 부산 시내면세점 사업자 심사 결과를 발표함. 심사 결과에 따라 신세계와 두산은 각각 SK네트웍스(서울 광장동 워커힐점)와 롯데(월드타워점)의 사업권을 넘겨 받음. 이에 따라 롯데는 소공점 사업권은 유지했으나 월드타워점을 잃어버렸으며, 신세계는 기존 부산 면세점을 재승인 받는 동시에 서울면세점 사업권까지 따냄.

    ▷이와 관련 신세계의 주가가 상승 마감했으며, SK네트웍스, 롯데쇼핑의 주가는 하락 마감. 두산은 장초반 급등세를 보였으나,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 마감.

    ㅇ 항공/여행 -파리 테러 소식 여파로 관련주 하락.
    ▷지난 13일(현지시간) 밤 프랑스 파리에서 동시 테러가 발생해 120여명의 사망자가 발생함에 따라 프랑스 정부는 사태 수습과 추가 테러 방지를 위해 에펠탑 등 외국인 여행객이 많이 몰리는 주요 여행지에 대한 무기한 폐쇄 조치를 발표함. 이에 우리나라 정부는 14일 프랑스에 ‘여행경보’를 발령하며 국내 여행객들의 프랑스 방문을 자제하라고 당부함.
    ▷이 같은 소식에 하나투어, 모두투어, 참좋은레져 등 여행 관련주와 아시아나항공, 대한항공 등 항공주들의 주가가 동반 하락 마감.

     

     

    [특징 종목]
    LIG넥스원(079550) : 3분기 실적 호조로 급등
    한화케미칼(009830) : 3분기 실적 호조에 급등
    농심(004370) : 3분기 실적 호조에 상승
    하이트진로(000080) : 중장기 실적개선 전망에 상승
    LG생활건강(051900) : 초과 성장 기대감에 소폭 상승
    한화(000880) : 3분기 실적 부진에 하락
    윌비스(008600) : 3분기 실적 부진에 하락
    대우조선해양(042660) : 금융감독원 분식회계 감사 소식에 약세
    한화투자증권(003530) : 3분기 적자전환에 약세
    KC코트렐(119650) : 3분기 실적 부진에 약세
    디와이파워(210540) : 파생상품 거래 손실 발생에 약세
    한진해운(117930) : 신용등급 강등 및 파리 테러 여파 등으로 급락
    이큐스앤자루(058530) : 3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에 상한가
    에이티세미콘(089530) : 신임 경영지배인 선임 소식에 급등

    스타플렉스(115570) : 종속회사 청산진행에 따른 부동산 매각 추진계획에 급등
    아큐픽스(056730) : 최대주주 대상 2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에 상승
    엘아이에스(138690) : 사후면세점 시장 지배력 강화 전망에 상승
    인탑스(049070) : 3분기 실적호조에 상승
    빅텍(065450) : 28억원 규모 소형전자전장비 물품구매계약 체결에 상승
    아이진(185490) : 이전상장 첫날 소폭 상승
    코센(009730) : 3분기 실적부진에 하락
    서한(011370) : 3분기 실적 부진에 약세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 : 3분기 실적 부진에 약세
    유니더스(044480) : 3분기 실적 부진에 급락
    슈피겐코리아(192440) : 3분기 실적 부진에 급락
    웹젠(069080) : 3분기 실적 기대치 하회에 급락

     

     

     

    [특징 상한가 및 급등주]
    씨씨에스(066790) : 반기문 UN사무총장의 방북 소식에 관련주로 부각되며 이틀째 상한가
    ITX시큐리티(099520) : 프랑스 연쇄 테러 소식에 일부 CCTV 관련주 상승 속 상한가
    씨엑스씨종합캐피탈(021880) : 3분기 실적 호조로 상한가
    일야(058450) : 반기문 UN사무총장의 방북 소식에 관련주로 부각되며 상한가
    유니셈(036200) : 자회사 한국스마트아이디가 공인인증서를 금융카드(신용카드, 체크카드 등)에 직접 발급 받아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는 소식에 급등
    재영솔루텍(049630) : 반기문 UN사무총장의 방북 소식에 관련주로 부각되며 상한가
    한창(005110) : 반기문 UN사무총장의 방북 소식에 관련주로 부각되며 상한가
    대림B&Co(005750) : 3분기 실적 호조 모멘텀이 지속되며 급등
    오리콤(010470) : 두산의 서울 시내 면세점 선정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급등
    중국원양자원(900050) : 일부 국내 상장 중국기업 관련주 상승 속 급등

     

     

     

     

     

    ■ 증권사 신규추천종목

     

     [신한금융투자]

    ㅇ아이쓰리시스템(214430)

    - 냉각형 적외선 영상센서가 외산제품 대체하면서 외형성장 지속. 2016년 매출액 506억원(+39% YoY), 영업이익 76억원(+43% YoY) 전망

    - 비냉각형 적외선 영상센서, 엑스레이 제품을 통해 민수용으로 매출 다변화 진행 긍정적

     

    [하나금융투자증권]
    ㅇ포티스(141020)- 중국 시강그룹과의 제휴를 통한 B2C 사업 확대 전망

     

    ㅇ두산(000150)- 동대문 시내 면세점 라이센스 취득에 따른 신규 성장 모멘텀 확보

     

    ㅇ벽산(007210)- 난연성 자재사용 의무 강화에 따른 단열재 매출증가 지속 전망

    ㅇ바이넥스(053030)-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일본 허가신청 및 판매 가시화

     

     

    [NH투자증권]
    ㅇ빅솔론(093190)

    - 동사는 소형프린터 전문 기업으로 모바일 POS프린터(테블릿, 무선통신 기반) 국내 시장 점유율 1위 기록
    - 마진이 높은 모바일 POS프린터 매출 증대에 따라 3/4분기 영업이익은 50억원(YoY +81.9%) 호실적 기록했으며 실적 개선은 이후에도 지속될 전망

     

    ㅇCJ대한통운(000120)
    - 최근 모바일 쇼핑 부각으로 택배물량 급증세는 지속될 전망이며, 향후 원가 경쟁력 제고 및 IT 시스템을 통해서 시장 지배력 더욱 강화될 전망.
    - 계약물류(CL) 및 글로벌부문도 운영 효율성 제고, 신규고객 확보로 양호한 실적 달성 예상

     

     

     

    ■ 오늘의 주요 일정

    ㅇ APEC 정상회의(현지시간) : 17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APEC 정상회의가 개최될 예정. '포용적 경제 및 변화하는 세계 만들기'가 주제인 이번 회의에서는 '아시아태평양 자유무역지대'(FTAAP) 추진 방안 등이 논의될 것으로 예상.

     

    ㅇ NAVER CONNECT 2015 개최 :  네이버는 11월17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네이버를 함께 만들어가는 다양한 분야의 비즈니스 관계자와 컨텐츠 창작자들을 대상으로 ‘NAVER CONNECT 2015’를 개최할 예정임. 이번 행사에서는 ‘LIVE’의 가치를 담은 내년도 네이버 서비스의 방향성이 발표될 예정임.

    ㅇ 인도네시아 기준금리 결정(현지시간)

    ㅇ 국제콘텐츠컨퍼런스 :  '국제콘텐츠컨퍼런스'가 11월17일과 18일 이틀간 코엑스에서 개최될 예정.  이번 행사는 '콘텐츠, 연결과 확장'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산업의 확장', '핀테크와 리테일', '중국·인도네시아 교류방안' 등 세 가지 트랙을 중심으로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고 콘텐츠 산업의 미래 비전을 제시할 예정.

     

    ㅇ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  2015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이 11월17일부터 20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 예정. 행사목적 : 에너지분야 대한민국 최대 전시회. 행사품목 : 에너지산업 관련 기관 및 기업 홍보/프로모션 부스.

     

    ㅇ 웹툰 "미생" 시즌2 연재 시작 :  인기 웹툰 '미생' 시즌2가 11월17일부터 연재 시작될 예정. 윤태호 작가는 "11월17일부터 본편 연재를 시작하며, 시즌1 내용이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으며, 다음과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될 예정.  '미생2' 본편은 총 3부로 구성될 예정이며, 각 부가 끝날 때마다 1~2달씩 휴재할 계획임.

     

    ㅇ 다이나믹 듀오 정규 8집 발매 :  국내 힙합듀오 다이나믹 듀오가 11월17일 자정에 정규앨범 8집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할 예정.
    - 이번 활동은 2년4개월 만이며, 이에 앞서 공식 SNS계정을 통해 관련 영상을 게재함.

     

    ㅇ 아티스 주식 400,000주가 보호예수에서 해제됨.
    ㅇ 삼양사 주식 1,167,891주가 보호예수에서 해제됨.

     

    ㅇ 케어젠 신규상장
    - 화장품 및 생물의약품 전문업체인 케어젠이 17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
    - 대표주관사 : 현대증권
    - 시장구분 : 코스닥
    - 희망공모가 : 110,000원
    - 총공모주식수 : 1,620,000주
    - 일반공모청약경쟁률 : 263.2대1
    - 액면가 : 500원

     

     

    ■  국내외 주요 이슈
    * 뉴욕증시, 11월16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파리 테러에도 불구하고 국제유가 상승 및 저가 매수세 유입 등으로 1% 넘게 상승
    * 국제유가, 11월1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지정학적 우려 등으로 상승
    * 유럽증시, 영국(+0.46%), 독일(+0.05%), 프랑스(-0.08%)

    * IS 심장부 맹폭… 테러와의 전쟁 시작됐다… 佛•美 연합군, 시리아•이집트 거점 초토화… 글로벌 금융시작 직격탄, 코스피 급락
    * G20 정상 "IS 자금줄 차단 공조"… 對테러 특별성명 채택
    * 안보불감증 佛, 첩보 무시했다… 이라크 정보국 "수일내 테러"… 사건 하루전 긴급공문 경고… '위장잠입' 난민심사도 구멍
    * 中도 "남 일 아니다" 연일 맹비난… IS와 무슬림계 신장위구르 독립세력 연대 사전차단 나서


    * 박삼구 회장, 금호산업 인수 사실상 확정… 産銀, 자금 조달계획 승인
    * 日 성장 또 후퇴… 의구심 커진 아베노믹스, 3분기 GDP 0.2% 감소
    * 세계금융 뒤흔든 파리發 쇼크… '안전자산' 달러•엔화 강세 지속… 달러 뭉칫돈 이탈로 신흥국 증시 단기 충격 불가피
    * 반기문 평양방문시기 조율? 성사땐 남북관계 개선 돌파구… 5월 방북 직전 취소 후 재추진… 정부는 "들어본 적 없다"

     
    * '文 흔들기' 내일 마침표 찍나… 野중도파 "文•安 협력하라" 압박속 千신당 추진위 출범… 文, 거취표명 주목
    * 김무성 공천관리위 조기구성 계획에… 서청원 "룰도 없는데 무슨" 반발
    * 與野, 주말 집회 '충돌'… 與 "폭력시위 직걸고 대응"… 野 "경찰, 과잉•살인 진압"
    * 한중FTA 여야정협의체 만든다… 오늘 與野 3+3회동, 26일 본회의 법안빅딜 가능성… 선거구 논의 재개, 누리과정은 예결위로 공 넘길 듯

     
    * 금리 올려도 욕먹고 안올려도 욕먹게 된 옐런… 佛테러•日침체에 美연준 딜레마… 시진핑 "정책 결정시 타국 고려해야"
    * 中 아르헨서 '원전 굴기'… 7조원 규모 건설 계약
    * 日 정유업계 "합병만이 살 길"… 합종연횡 가속화
    * 美 성인 흡연율 16.8% 역대 최저… 소득•교육수준 낮을수록 더 피워

     

    * 제동거린 서울 '청년수당'… 복지부 "사회보장으로 봐야, 사전협의 필요"
    * 비정규직 노사정 합의 실패… 정부 强드라이브… 5개 쟁점법안 환노위 상정, 공은 국회로… 勞 강력반발•與野 대립 맞물려 '첩첩산중'
    * 中추격에… 기로에 선 수출효자 LCD… 국내업체 투자 5년간 올스톱, 中정부 지원 BOE는 5년새 10배 성장

     

    * 미래차 공들이는 기아차, 내년 CES서 첫 사업전략 발표회… 완성차업계, 전시 규모도 확대
    * 삼성 "바이오프로세서 탑재한 웨어러블 선보일 것"
    * 국세청, 차명 주식거래 정조준… 금융당국 차명계좌정보 제공… 부당이득 과세 강화키로
    * 한국콜마, 중국서 720억 대형 수주… 취안젠그룹에 화장품•건강식품 납품… 현지 합작공장도 설립

    * 리딩투자증권 새주인에 AJ인베스트 컨소시엄… 요진건설 등 전략적 투자자로
    * 전교조 합법지위 '일시 회복'… 법원, 법외노조 효력정지 신청 받아들여
    * 프리미어12 한국, 쿠바 꺾고 4강… 日과 숙명의 재대결
    * [오늘의 날씨] 오전에 비 그치고, 낮기온 올라

     

     

     

     

     

    ■ 전일글로벌증시마감시황

     

     

    [뉴욕 마감]- 뉴욕주식시장은 파리 테러에도 불구하고 국제유가 상승 및 저가 매수세 유입 등으로 1% 넘게 상승.


    - 뉴욕증시는 파리 테러에도 불구하고 시장에 미치는 충격이 크지 않을 것이란 분석이 제기된 가운데, 국제유가가 반등에 성공하면서 에너지주들이 강세를 나타낸 영향으로 3대 지수 모두 1% 넘게 상승. 아울러 최근 지수 하락에 따른 저가매수세가 유입된 점도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 지난 주말 프랑스 파리에서 동시다발적 테러가 발생해 129명의 사망자가 발생함에 따라 증시에 불안감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됐지만, 당초 예상과 달리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했음. 시장에서는 이번 파리 테러가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 국제유가는 파리 테러에 따른 지정학적 우려와 OPEC(석유수출국기구)의 산유량 감소 소식 등으로 2% 넘게 반등. 이 같은 소식에 에너지주들이 강세를 보이면서 증시 상승을 이끌었음.

    - 한편, 경제지표는 부진한 모습. 뉴욕연방준비은행은 11월 엠파이어 스테이트 제조업 지수가 마이너스(-)10.7을 기록했다고 발표. 이는 지난달 기록한 -11.4보다는 높지만, 마켓워치 전문가 예상치 -6.5보다는 부진한 수치임. 엠파이어 스테이트 제조업 지수가 -10을 4개월 연속 밑돈 것은 지난 2009년 초 이후 처음임.

    -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에너지, 유틸리티, 기술장비, 개인/가정용품, 식품/약품 소매, 소프트웨어/IT서비스, 보험, 산업서비스, 복합산업, 통신서비스 업종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중국 마감]-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대외 악재에도 불구하고 소폭 상승 마감.

    - 상해종합지수는 1.6% 이상 갭 하락한 3,522선에서 장을 출발. 오전장중 지수는 상승세로 돌아서며 상승전환에 성공. 지수는 오후장에도 상승흐름을 이어가다 3,606선에서 거래를 마감. 지수는 대외 악재에도 불구하고 소폭 상승 마감.

    - 지난 1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는 동시다발적 테러가 발생해 129명의 사망자가 발생함. 이 같은 소식에 미국증시 및 유럽증시가 내림세를 기록하며 대외적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 16일 상해지수 역시 위축된 투자심리에 갭 하락 출발하며 부진한 모습을 기록. 그러나 지수는 장중 내내 꾸준한 저가매수세의 유입으로 상승세로 돌아서며 장을 마감.

    - 한편, 시진핑 국가주석은 금년도 중국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7.0%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시진핑 국가주석은 G20 정상회의 연설에서 중국이 2015년 약 7.0% 성장을 달성하며 세계 2위 규모의 경제 대국으로서 고속 성장률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힘.

    - 업종별로 은행주, 철강주, 정유/석유화학주, 철도주 등이 상승했으며, 증권주, 항공주 등은 하락 마감.

     

     

     

    [일본 마감]- 일본 닛케이지수는 파리 테러 여파 및 日 GDP 부진 등으로 약세.

    -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美 경제지표 부진 및 국제유가 급락 등으로 1% 넘게 하락한데다 프랑스 테러 여파 등으로 닛케이지수는 19,263엔선에서 갭 하락 출발. 이후 지수는 낙폭을 다소 줄이는 모습을 보이긴 했으나, 개장 전 발표된 일본의 GDP 성장률이 부진한 모습을 보인 가운데 장중 내내 약세 흐름을 이어가다 결국 19,393엔선에서 장을 마감.

    - 일본 내각부에 따르면, 일본의 7~9월 국내총생산(GDP) 예비치는 전기대비 0.2% 감소. 이는 0.1% 감소로 집계된 월스트리트저널(WSJ) 전문가 전망치를 밑도는 것으로, 일본은 2분기 연속 마이너스(-)성장을 의미하는 경기침체에 재진입했음.

    -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통신서비스, 금속/광업, 복합산업, 소프트웨어/IT서비스, 기술장비, 보험, 식품/약품 소매, 제약, 유틸리티 업종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 해외경제미드나잇뉴스

     

    다우지수는 17,483.01pt (+1.38%), S&P 500지수는 2,053.19pt(+1.49%), 나스닥지수는 4,984.62pt(+1.15%),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652.03pt(+1.29%)로 마감.

     

    - 미 증시는 파리 테러 사태에도 불구하고 공급 과잉 우려로 하락하던 국제유가가 오랜만에 상승한 것이 증시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1%대 상승 마감. 전 업종 상승. 특히 유가 강세로 에너지업종이 3%대로 큰 폭 상승하였고, 그 외 업종도 모두 1%대로 상승하며 마감

      

    - 유럽 주요 증시는 프랑스 파리 테러 사태로 호텔 및 여행주가 약세를 보인 반면 방산과 에너지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며 혼조세로 마감

      

    - WTI유가는 프랑스의 시리아 공습에 따른 공급 차질 우려와 10 OPEC 원유 생산량이 하루 12만배럴 감소하며 지난 5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해 전일대비 배럴당 $1.00(+2.45%) 상승한 $41.74에 마감

     

    일본 3분기 GDP 예비치가 물가 변동 영향을 제외하고 전분기대비 0.2% 감소, 연율 환산으로는 -0.8% 기록. 중국의 경기둔화에 따른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으로 기업 설비 투자 저조가 주요 원인 (Bloomberg)

     

    태국의 3분기(7~9) 국내총생산(GDP)이 전년동기대비 2.9% 증가하며 시장예상치 2.5% 증가를 상회, 소비 진작 정책과 최근 늘어난 관광객이 수출 부진을 상쇄 (Bloomberg)

     

    미국의 3대항구의 지난 9~10월 수입 물동량이 전년동기대비 10% 감소하며 10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 미국의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 제기 (WSJ)

     

    올해 중국의 출산, 육아 시장(/오프라인 포함)은 전년대비 15% 늘어난 2440억달러(2861632억원)를 기록할 전망, 2020년께 관련 시장이 500조원 돌파할 것으로 예상 (WSJ)

     

    중국의 유명 식품 업체 달리식품그룹이 홍콩 증시 기업공개를 열어 115천만 달러(13,496억원)의 자금 조달에 성공. 올해 중국 민간업체 IPO 가운데 최대 규모 (WSJ)

     

    중국 위안화가 국제통화기금(IMF) 특별인출권(SDR) 기반 통화에 포함될 경우 중국 자산 수요가 빠르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 (WSJ)

     

     

     

     

     

    국내경제미드나잇뉴스

     

    - 일본 경제가 두 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에 머물면서 다시 경기 침체(recession) 국면에 빠져들었음. 아베노믹스 등 경기 부양 노력에도 디플레이션 탈출에 먹구름이 드리워진 것

     

    - 중국이 최근 잇달아 해외에서 원전 건설사업을 수주해 `원전 굴기`를 본격화하고 있음. 중국핵그룹은 15G20 정상회의가 열린 터키에서 아르헨티나 정부 대표단과 원전 4호기 건설 계약을 체결했음

     

    - 우리 국민 절반 이상이 현재 우리 경제를 위기로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음. 한국 경제가 위기가 아니라고 인식하는 국민은 10명 중 1명 정도에 불과했음

     

    - 독일 자동차 회사 폭스바겐이 차량 이산화탄소 배출량 불일치로 인한 환불 사태에 대비해 20억유로( 25000억원)를 비축한 것으로 알려졌음

     

    - 중국의 출산·육아 관련 산업 규모가 300조원에 이를 것이란 장밋빛 전망이 나오고 있음. 올해 중국의 출산·육아 시장(온·오프라인 포함)은 전년 대비 15% 늘어난 2440억달러(2861632억원)를 기록할 전망

     

    - 중국 관광객 유치 경쟁에 나선 일본이 올해부터 시내면세점 제도를 새로 도입하고 나섰음. 일본 시내면세점은 까다로운 허가 규제를 적용하는 한국과 달리 일정 요건만 충족하면 누구나 시내면세점 사업을 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음

     

    - 르노삼성자동차가 2000년 출범 이후 국내 누적 판매대수 150만대를 넘어섰음. 16일 르노삼성차는 지난 9월까지 15년간 총 1515738대를 국내시장에 판매했다고 밝혔음

     

     

     

    '한눈경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15/11/19(목)한눈경제정보  (0) 2015.11.19
    15/11/18(수)한눈경제정보  (0) 2015.11.18
    15/11/16(월)한눈경제정보  (0) 2015.11.16
    15/11/13(금)한눈경제정보  (0) 2015.11.13
    15/11/12(목)한눈경제정보  (0) 2015.11.12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