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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11/18(수)한눈경제정보
    한눈경제정보 2015. 11. 18. 07:40

    15/11/18(수)한눈경제정보

    본 자료는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동부증권에서 저와 함께 고수익을 올려보시기를 소원합니다. (정찬삼 부장 010-6321-6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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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감시황 – FOMC회의록을 기다린 아시아증시- KR


    ㅇ아시아 주식시장 : FOMC회의록을 기다리며 혼조세

    ㅇ일본 주식시장 : 미국 12월 금리인상 이슈로 인한 엔화약세로 상승

    ㅇ중국 주식시장 : 주택가격지표 호조에도 투자심리 위축에 하락

    ㅇ한국 주식시장 : FOMC회의록에 대한 경계감에 약보합

    ㅇ한국 외환시장 : 달러/원 환율은 금리인상 이슈로 소폭상승

    ㅇ한국 채권시장 : 한국 채권시장은 보합권 등락을 보임

     

    ㅇ중국 주식시장 : 주택가격지표 호조에도 투자심리 위축으로 하락했다. 금일 중국 주택가격은 +0.1%로 이전치인 -0.9%를 상회한 모습을 보이면서 부동산 섹터가 강세를 보였다. 하지만 은행, 보험, 증권 규제의 기능을 모두 합친 단일 감독위원회 설립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과 중국 민간은행에서 총 201억 달러가 순유출 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된 모습을 보였다. 거기에 발개위(국가발전개혁위원회)에서 현행 유류 가격을 금일부터 인하한다는 내용을 발표됨에 따른 에너지*화학업종 약세도 하락세를 이끌었다. 장 중반, APEC 회의에 참석중인 시진핑국가주석의 외국인 투자에 대한 규제를 완화할 것이란 발언에 상승 전환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부동산 업종 외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세를 보이면서 현재 상해종합은-7.39p(-0.20%)하락한 3,597.41p를 보이고 있다.

     

     

    ㅇ한국 주식시장 : FOMC회의록에 대한 경계감에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장 초반, 현대차가 미국 시장에 이어 유럽 시장에서 10월 자동차 판매량이 전년동기 16.1%늘어난 모습을 보이면서 자동차 업종을 중심으로 상승세를 이끌었다. 거기에 삼성전자, SK등 대형주들도 상승세를 보이면서 상승폭을 확대했다. 그러나 장 후반 중국증시가 급작스러운 하락세를 보이면서 상승폭을 축소하는 모습을 보였고, 금일발표되는 FOMC회의록에 대한 경계감을 보인 외국인이 지속적인 매도세를 보이면서 코스피 지수는 -0.70p(-0.04%)하락한 1,962.88p로 마감하였고, 코스닥도 -1.50p(-0.22%)하락한 670.67p로 마감하였다.

    금일 당사는 FOMC회의록에 대한 경계감과 유가상승 기대감에 따른 신흥국 우려감 완화가 혼재되면서 소폭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대형주들이 강세 흐름을 보이면서1,962.88p로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ㅇ글로벌 금융시장 전망

    FOMC회의록 발표 : 윌리엄 더들리 뉴욕연은 총재 ~ 버냉키 전 연준 의장까지 발언

     

    금일 FOMC회의록이 발표된다. 특히, 주목해야 현재의 미 연준위원들의 매파적인 발언과 달리 약간이라도 비둘기파적인 내용이 담겨있는가 여부일 것이다. 만일 이럴경우 시장은 다시 한 번 혼란스러운 모습을 보일 뿐만 아니라 변동성 장세를 보일 것이다. 그리고 금리인상 속도에 대한 내용이다. 이번 회의록에는 금리인상 속도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을지 여부는 불투명하다. 하지만 이번 회의록에서 12월 금리인상에 대한 시장 판단과 금리인상 속도에 대한 판단을 시장이 어떻게 하는지 여부에 따라 변동성을 확대 혹은 일정한 방향성을 보이는 시장을 형성할 것이다.


    그리고 윌리엄 더들리 뉴욕 연은 총재를 시작으로 버냉키 전 의장까지 다수의 인사들의 발언 역시 시장의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금리인상 속도에 대한 의견에 민감하게 반응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그들의 발언도 주목해야 한다.

     

     

     

    ■ 기술적 반등을 노려 보자

    ㅇ기대치를 다소 하회한 3Q15 실적, ROE(자기자본이익률) 7.5% 기록
    당사 커버리지 10개사의 합산 순이익은 4,887억원으로 -42.0% QoQ, -7.3% YoY 감소했다. 8월에 파생결합증권(ELS, Equity Linked Securities)의 주요 기초 자산인 항셍(H) 지수 등이 급락하면서 운용 손실을 기록한 것이 실적 부진의 주된 이유였다. ELS 운용 규모가 큰 대형사들의 타격이 컸던 반면 상대적으로 ELS 익스포저가 크지 않은 중형사들의 실적 선방이 돋보였다. 4Q15 연환산 ROE는 7.0%로 전분기대비 다소 감소하나 작년대비로는 확연히 높아진 수준이 기대된다(-0.5%p QoQ, +3.7%p YoY).


    ㅇ높은 배당수익률(커버리지 평균 3.3%)로 하방 경직성 확보
    금년 커버리지 10개사 평균 ROE는 8.5%로 FY10 수준(9.0%)을 기록할 전망이다. 다만 FY10 당시 평균 PBR(주가순자산비율)이 1.5배에 달했던 것과 비교해보면 현재 PBR 0.8배는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 특히 당사 커버리지 증권사 평균 배당수익률은 3.3%로 증시 평균(1.8%)에 비해 매우 높은 수준이다. 높은 배당수익률과 낮은 밸류에이션을 감안시 증권주 주가의 하방경직성은 높다.


    ㅇTop Picks: 메리츠종금증권, 키움증권, 한국금융지주

    증시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낮은 상황에서는 특화된 수익 구조를 보유한 중형사가 시장 수익률을 상회할 가능성이 높다. 중장기적으로는 기초 체력이 가장 뛰어난 대형사가 프리미엄을 부여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Top Picks로 메리츠종금증권, 키움증권, 한국금융지주를 제시한다.

     

     

     

     

    ■ 자동차-유럽 10월 판매: 현대/기아 6% 증가

     

    ㅇ현대차/기아차: 현대차 +4%, 기아차 +8%

    현대/기아의 유럽 시장 10월 판매는 각각 4%/8% (YoY) 증가한 3.8만대/3.3만대였고, 시장점유율은 각각 3.3%/2.9%로 0.1%p/0.1%p (YoY) 상승했다. 양사 합산 판매는 6%(YoY) 증가하였다. 현대차는 i10/i20 등 소형차 판매 감소에도 i30(+57% (YoY))와 투산(+33%) 판매 호조로 전체 판매가 증가했다. 기아차는 쏘렌토/쏘울 등 대부분의 차종 판매가 증가하였다.


    ㅇ유럽시장: 3% (YoY) 증가
    10월 유럽 자동차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3% 증가한 114.4만대를 기록했다. 국가별로는 프랑스/독일/영국/이탈리아/스페인에서 각각 +1%/+1%/-1%/+9%/+5% (YoY) 변동했다. 영국 판매가 전년 동월 대비 감소하는 등 주요 국가들의성장세가 전월 대비 둔화되었다. 유럽 시장의 10월 누적 판매는 1,191.7만대(+8% (YoY))로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다.

     

    ㅇ업체별 성과: MS 상승은 혼다/다임러, 하락은 VW/토요타. 프리미엄 브랜드들은 전월에 이어 호실적을 유지했다. 다임러/BMW의 10월 판매는 각각 21%/13% (YoY) 증가하며 점유율 역시 6.2%(+0.9%p (YoY))/7.0%(+0.6%p)로 상승했다. 일본 업체들은 부진했는데, 혼다 만이 판매가 6% (YoY) 증가했고 토요타/닛산의 판매는 각각 4%씩 감소했다.


    폭스바겐은 판매가 1% (YoY) 감소하며 점유율이 0.9%p(YoY) 하락했다. 디젤 배출가스 조작파문에도 비교적 선방한편인데, 인센티브 등 프로모션을 확대한 결과로 풀이된다.브랜드 신뢰도 하락의 여파는 좀 더 두고봐야 할 것이나, 현재까지는 시장 구도의 변화를 가져오지 못하고 있다. 미국 업체(GM/포드)들은 SUV 판매 증가에도 전체 판매 성장률이 시장 성장률을 하회하며 점유율이 0.3%p/0.1%p(YoY) 하락했다.

     

     

    ■ 오퍼레이션 트위스트를 뒤집다?             신한

     

    ㅇ채권왕 빌 그로스 : "현재 자금 시장은 정상 작동하지 않고 있어. 정상화를 위해서는 Fed가 단기 국채를 매수하고 장기 국채를 매도하는 Operation Switch를 사용해야"


    ㅇ장단기 금리 차 축소 속도를 늦추기 위해 OS 사용은 고려해볼만한 정책이 아닐까 생각: 현재 Fed 보유 국채 중 장기물(만기 10년 이상) 비중이 26%로 금융위기 이전 평균 11%보다월등히 높은 수준


    ※ Operation Twist : 만기 교란 정책으로 보유한 단기물 국채를 매도해 장기물 국채를 매수하는 전략. Operation Switch는 이와 반대

     

    채권왕 빌 그로스가 핌코를 떠난 지도 1년이 지났다. 야누스에 새 둥지를 튼 그는 새 술을 새 부대에 담듯 새로운 주장을 들고 나왔다. 바로 Operation Switch(이하 OS)다.

    OS는 Operation Twist(이하 OT)의 반대다. OT는 중앙은행이 보유한 단기물 국채를 장기물 국채로 교체하는 작업이다. 장기물 금리를 낮춰 투자와 소비를 진작시킨다는 정책으로 2011년 9월, 미국 신용등급 강등 및 유로존 재정 위기 대처 수단으로 Fed가 선택했다.
    OS는 이와 반대로 장기물을 매도하고 단기물을 매수하는 전략이다.

    빌 그로스가 OS를 주장하는 이유는 장기물 금리 상승을 위해서다. 그는 장기물 금리가 너무 낮아 세계 경제가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레샴의 악화가 양화를구축한다는 이론에 현 상황을 비유하고 있다. 그의 주장대로라면 세계가 맞닥뜨린 공급 과잉 문제는 고금리였으면 한계 상황에 직면했을 많은 기업들이 저금리를 기반으로 근근이살아가며 무언가를 생산해 내고 있기 때문에 발생한 현상이다.

    미국 장단기 금리 차는 현재 어정쩡한 위치에 있다. 둘 간 차는 1.4%p다. 평균 수준에 걸려 있다. 장기 금리는 부진한 경기 탓에 낮고 단기 금리는 금리 인상 우려로 높아지고 있어 둘 간 괴리는 좁혀질 가능성이 크다. 둘 간 괴리 축소는 경기(장기물)에 비해 통화 정책
    (단기물)이 강경함을 뜻하고 미국은 장단기 금리 차가 0일 때 항상 불황이 왔다.

    빌 그로스는 낮은 수준의 장기물 금리를 끌어올려야 많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믿고있다. 지금은 너무 낮은 금리와 좁은 금리 차로 자본 시장이 제 기능을 못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Fed가 장기물을 팔고 단기물을 사면 문제 해결의 단초를 제공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Fed가 언제 OS를 내놓을지 알 수 없지만 Fed 보유 국채 내 장기물(10년 이상) 비중은 25.9%로 금융위기 이전 평균 11.1%보다 높긴 하다. 장기 금리가 경기가 아닌 수급으로 상승해도 기업들이 투자에 나설지는 생각해 봐야겠지만 일리 있는 주장이다.

     

     

     

     

    ■ 미국의 근원 소비자물가에 보다 눈길이 머물다           하나


    ㅇ기대치 부합하며 3개월 만에 오름세로 전환한 미국 소비자물가


    전월보다 0.2% 상승한 미국 10월 소비자 물가지수는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며 3개월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세부항목별로 살펴보면 에너지 비용이 전월보다 0.3% 증가했다. 8월 한때 40달러마저 붕괴되었던 국제유가가 10월 들어 50달러에 육박했고, 10월 평균 국제유가 가격 역시 지난 7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에너지 비용이 증가하면서 소비자 물가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ㅇ그리고 전년비 2% 상승에 근접하고 있는 핵심 소비자물가
    한편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10월 근원 소비자 물가지수는 주거비와 헬스케어 가격 상승 등으로 전년보다 1.9% 상승했다(0.2%, MoM). 주거비용은 낮은 임대 공실률과 견조한 증가세를 보이던 건축허가가 지난 7월 이후 둔화되며 주택부족에 대한우려로 인한 인플레이션 상승 압력을 불어 넣은 것으로 보인다. 헬스케어 비용 역시 전월대비 0.8% 상승했는데, 특히 병원관련 서비스 부문에서 1.8% 상승했다.

    ㅇ10월 고용호조와 더불어 12월 금리인상을 정당화할 가능성
    물론 미국 연준이 통화정책 정상화의 척도로 삼고 있는 미국 PCE 근원물가가 아직2%에 못 미치고 있다(9월: 전년대비 1.3% 증가). 하지만 미국 소비자물가지수가 3개월 만에 반등에 성공했고, 근원 소비자물가지수가 오름세를 이어가며 2%에 육박한 만큼 12월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에 보다 무게가 실릴 것으로 보인다.이러한 관점에서 우리 시간으로 19일에 발표되는 10월 FOMC 의사록에서 미국 경기와 물가에 대한 FRB의 판단을 주시해 보아야 할 것 같다. FRB가 인플레이션 기대심리를 물가의 척도로 삼고 있는 만큼 실업률의 하락과 더불어 이번 근원 소비자물가의 상승을 근거로 금리인상을 정당화하려 할 가능성도 충분히 있기 때문이다.

     

     

     

    HI Economy-심리적 마지노선 위협: 달러 100, 유가 40, 금 1,000

     

    ㅇ 심리적 마지노선에 직면한 가격변수의 흐름은?

     

    주요국 통화대비 달러화 지수가 17일 종가기준으로 99.63를 기록하면서 지난 3월 13일 전고점(100.33) 수준에 근접함. 또한 대표적인 원자재인 금 가격은 17일 종가기준으로 온스당 1,070달러 수준으로 지난 10년 2월 5일 1,066달러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함. 유가 역시 테러 등의 지정학적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17일 종가(WTI 기준)으로 40.67달러/배럴로 연저점(8월 24일 38.24) 수준에 바짝 다가서고 있음

     

    대표적 가격변수들이 심리적 마지노선, 즉 달러화 지수 100pt, 유가 40달러, 금 1,000달러 수준에 바짝 다가서고 있어 자칫 가격변수가 단기 급락할 우려가 높아지고 있음. 실제로 달러의 경우 파리 테러 이후 ECB의 추가 양적완화 혹은 마이너스 금리 폭 확대등의 부양통화정책 실시 가능성에 따른 유로화 추가 하락에 힘입어 전고점 수준을 돌파할 여지가 높아 보임. 특히, 일본 아베노믹스 추진 이후 엔화와 유로화 흐름이 유사한 추이를 보이고 있음을 감안할 때 ECB가 추가 부양책 실시할 시 유로화 가치가 달러 가치와 등가, 즉 ‘달러/유로 환율이 1.0달러’ 수준까지 하락할 여지를 배제할 수 없음


    특히, 9.11테러 이후 달러화 흐름에서 보듯 프랑스 등 유로존 국가들이 테러와의 전쟁에 본격적으로 나설 경우 초래될 재정부담은 유로화 약세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음

     

    금 가격 역시 1,000달러/온스 선이 붕괴될 수도 있다는 판단임. 달러 강세와 더불어 미국 금리 인상에 따른 실질금리 상승이 금 가격의 추가 하락압력을 높일 수 있기 때문임


    유가도 전저점 수준(38.24달러)을 하회할 여지가 높아지고 있음. IS 거점에 대한 군사 공격 등 지정학적 리스크가 높아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급과잉 우려, 재고 부담 및 달러화 강세 흐름은 유가의 추가 하락 압력 리스크임. 또한, 엘니뇨 여파 등으로 미국내 기온이 혹한을 기록했던 지난 13년 및 14년 겨울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 즉 상대적으로 따듯한 날씨를 보여주고 있다는 점 역시 원유시장 내 투기 심리를 약화시키면서 유가 수준을 더욱 하락시킬 전망임

     

    결국 당사가 지난 16일자 보고서(원자재 가격, 프랑스 테러, 중국 등 쌓이는 악재) 에서도 밝힌 바와 같이 원자재 가격의 바닥을 확인하기까지는 좀더 시간이 필요해 보임

     


    ㅇ 일련의 가격변수 흐름은 글로벌 교역 회복 시점을 지연시키는 요인

    달러 및 각종 원자재 가격 변수의 최근 흐름은 글로벌 경기, 특히 글로벌 교역 흐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서 글로벌 교역 회복 시점을 지연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공산이 높음. 원자재 가격 하락이 이머징 경제의 추가 둔화 압력으로 작용하는 동시에 각종 수주와 수출단가 회복에 부담을 줄 공산이 높기 때문임. 국내 수출 경기역시 원자재 가격의 추가 하락 리스크에 자유롭지 못한 상황임. 한편, 원화는 달러화 강세에 편승한 약세 흐름을 이어갈 공산이 높음

     

     

     

     

     

     

    내일의 이슈&섹터 스케줄 11월 19일 (목)

     

    - 메가쇼 2015 시즌 II
    -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
    - G푸드 비엔날레 2015
    - 부산골프쇼
    - 아시아 헤어디자이너 페스티벌
    - 영화 "내부자들" 개봉
    - 헝거게임: 더 파이널 개봉
    - 10월 생산자물가지수
    - 자연과환경 보호예수 해제
    - 큐브스 보호예수 해제
    - IB월드와이드 상호변경(갤럭시아에스엠)
    - 세진중공업 공모청약
    - 미래테크놀로지 공모청약
    - 케이디켐 신규상장
    - 매직마이크로 신규상장

    - 美) 10월 경기선행지수(현지시간)
    - 美) 11월 필라델피아 연준 제조업지수(현지시간)
    - 美)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현지시간)
    - 유로존) 10월 ECB 통화정책회의 의사록(현지시간)
    - 유로존) 9월 경상수지(현지시간)
    - 영국) 10월 소매판매(현지시간)
    - 영국) 10월 자동차생산(현지시간)
    - 日) 10월 무역수지(예비치)
    - 日) 10월 철강생산
    - 日) 10월 도쿄/전국 백화점판매
    - 日) 10월 공작기계류수주(수정치)
    - 日) 11월 일본은행(BOJ) 자산매입 규모 결정
    - 야구) 한국 vs 일본

     

     

      향후 주요 일정

    11월 18일 (수) 미국 FOMC의사록 공개(현지시간)

    11월 24일 (화) 미국 3분기 GDP 수정치(현지시간)

    11월 27일 (금) 美 블랙 프라이데이(현지시간)

    11월 30일 (월) 美 사이버먼데이(현지시간)

    11월 30일~12월 11일  제21차 기후변화 당사국총회 (프랑스 파리)

    12월초 싸이컴백

    12월 4일(금) OPEC 정례회의

     

    12/10일 전후  중국 경제공작회의
    1) 2016년 경제 운용계획 수립,
    2) 지속 가능한 성장,
    3) 구조개혁 및 적극적 재정확대

    12월 중(예상) 미국/유럽의 이란제재 해제, 미국 원유수출 재개

    12월 15~16일 미국 FOMC, 연준의장 기자회견(현지시간) 

     

     

     

    이데일리]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23일 나흘간 북한 평양을 방문하기로 했다고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조선중앙통신(KCNA) 보도를 인용해 18일 보도했다.  앞서 반 총장이 이번 주 내 북한을 방문해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을 만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온 바 있다. 그러나 이에 대해 정준희 통일부 대변인은 지난 16일 정례브리핑에서“우리 정부로서는 드릴 말씀이 없다”며 아직 방북 신고가 접수된 바 없다고밝혔다.  반 총장은 지난 5월 개성공단을 방문하려 했지만 북한의 취소로 막판 무산됐다. 

     

    정부, MSCI 선진지수 편입 추진…이달 대표단 홍콩 파견.  금융당국, 시장 점검회의…"파리 테러 영향 제한적" "은행 외화 유동성, 2008년 금융위기 수준 충격 견딜 수 있어"

     

     

     

     

    ■ 14:00 특징종목 및 이슈
    - 베리타스(019660)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에 초강세
    - 유지인트(195990): 보통주 1주당 신주 1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 결정 소식에 초강세
    - 세종텔레콤(036630): 제4이동 통신에 대한 기대감이 재차 반영되며 강세
    - 레드로버(060300): 3분이 호실적 발표 후 이틀째 강세
    - 유니셈(036200): 자회사의 공인인증서를 금융카드에 직접 발급하는 기술 개발 기대감이 재차 반영되며 강세
    - 케어젠(214370): 피부미용 전문기업으로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 아래로 내려갔던 주가가 급등세

    - 오리콤(010470): 두산그룹의 시내면세점 선정에 급등했던 주가가 매매거래정지 후 급락세

    - SK(034730): 3분기 양호한 실적을 바탕으로 성장세가 본격화될 것이라는 전망에 상승세
    -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 중국의 불법 음원단속 강화 소식에 국내 엔터테인먼트사들의 수익 증가 기대감에 강세

     

    -52주 신고가
    *KOSPI: 성문전자(014910) 등
    *KOSDAQ: 씨씨에스(066790), 일야(058450), 케이씨피드(025880), 행남자기(008800), 재영솔루텍(049630),
     비아트론(141000), 제일제강(023440) 등


    14:00 이 시각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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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정원 "시리아난민 200명, 난민신청해 국내유입"
    - 미래에셋證 사장 "대우證 실사때 적정가치 다시 검토" "너무 비싼 가격은 경계"
    - 독일-네덜란드 축구경기 취소…"파리테러와 비슷한 위협"
    - LG硏 "러시아 경제, 내년까지 마이너스 성장 지속"
    - 외제차 등 고가차량 자차보험료 최대 15% 오른다
    - 美 18일 '연준 회의록' 공개…금리인상 속도에 주목
    - 대형 유통업체에 물리는 과징금 산정 기준 바꾼다

     

     

     

     

     오전장 특징주

    ㅇ삼성전기(009150) : 고성장 전망에 상승.
    ▷NH투자증권은 리포트를 통해 갤럭시S7 출시가 예상대비 1~2 개월 앞당겨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에 따라 동사는 빠르면 12월부터 해당 부품 공급이 시작될 것으로 전망.
    ▷또한, 전기차 배터리 매출은 중국 수요 호조 영향으로 4분기에도 전분기 대비 60% 이상 고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금일 신규추천 종목에 편입.

     

    ㅇS&TC(100840) : 美 업체와 배열회수보일러 공급계약 체결에 상승.
    ▷동사는 Vogt Power International와 168.07억원 규모의 배열회수보일러(HRSG)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6.92%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계약 기간은 2015년11월17일부터 2016년6월4일까지임.

     

    ㅇ현대엘리베이(017800) : 3분기 호실적 평가에 상승.
    ▷신한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3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하회했지만, 일회성 판관비를 제외하면 사실상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고 판단. 또한, 정부의 구조조정 의지, 상선의 부채를 감안 시 상선의 매각 가능성이 존재해, 상선을 분리한다면 동사가 수혜를 얻을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80,000원[유지]

     

    ㅇ삼익악기(002450) : 인천공항 면세점 조기개장 소식에 상승.
    ▷동사는 인천공항 면세사업권 운영사업 변경계약(기간변경) 체결로 면세점 운영기간이 애초보다 한달 앞당겨진 2015년12월1일부터 2020년8월31일(57개월)까지 운영하게 되었다고 공시. 동사는 면세점 운영을 통해 중장기적 글로벌 비즈니스 진출이 기대된다고 밝힘.

     

    ㅇ엠케이트렌드(069640) : 중국 법인 성장 기대감에 소폭 상승.
    ▷하나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중국 부문의 영업이익이 2016년 약 107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밝힘. 아울러 중국 법인의 기업 가치만 2,000억원을 상회해 현재 주가 수준은 저평가 국면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5,400원[유지]

     

    ㅇ두산중공업(034020) : 영동화력발전 1호기 연료전환 사업 수주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금일 한국남동발전이 발주한 영동화력발전 1호기 연료전환 사업을 약 570억원에 수주했다고 밝힘. 동사는 이번 수주계약으로 보일러 등 기존 설비를 교체해 2017년 3월말까지 준공할 예정이라고 밝힘.
    ▷또한, 동사는 전일 터키 Afsin Elbistan A TPP(344MW x 4 units) 관련 발전소 개보수 및 환경설비 공급 계약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다고 공시.

     

    ㅇBNK금융지주(138930) : 대규모 유상증자 결정에 급락.
    ▷동사는 운영 및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마련을 목적으로 70,000,000주(7,42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 1주당 신주배정주식수 0.2188180464주이며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2016년02월05일임. 예정발행가는 10,600원이며, 청약예정일은 2016년01월13일부터 2016년01월14일까지임.
    ▷한편, 현대증권은 동사가 그 동안 보여준 좋은 성과를 감안할 때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이번 증자가 기업가치에 도움이 될 수 있으나, 현재 시가총액에 비해 금액이 다소 많아 보인다고 판단. 이에 유상증자로 인한 EPS의 희석과 투자심리 악화를 감안해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
    ▷투자의견 : Buy -> Marketperform[하향], 목표주가 : 21,000원 -> 12,800원[하향]

     

    ㅇ스틸플라워(087220) : 약 2,340억원 규모 러시아 수도공급 프로젝트 계약 체결 소식에 상한가.
    ▷동사는 러시아 로스토프 주정부, MBM LCC와 2억 달러(약 2,340억원) 규모의 수도공급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는 지난해 11월 로스토프 주정부와 체결한 3억 달러 규모 환경플랜트 사업의 1단계 실행영역으로, 향후 동사는 취수시설, 정수시설 건설의 EPC(설계∙조달∙시공) 수행과 완공 후 10년간 운영과 관리를 수행할 예정이라고 밝힘.

     

    ㅇSTS반도체(036540) : 최대주주 대상 유상증자 결정에 강세.
    ▷동사는 운영 및 기타자금 마련을 목적으로 28,708,133주(6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증자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 제3자 배정 대상자는 (주)에스에프에이(최대주주)이며,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2015년12월08일임. 신주 발행가액은 2,090원임.

     

    ㅇ내츄럴엔도텍(168330) : 백수오 복합추출물 코스트코 북미 판매 소식에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에스트로지(백수오 등 복합추출물)를 캐나다 건강기능식품 1위 기업인 내츄럴팩터스에 공급하며 북미 코스트코 온라인몰(
    www.costco.com)에 제품을 론칭한다고 밝힘.
    ▷내츄럴팩터스(NaturalFactors)는 캐나다 내 시장점유율 40%를 차지하고 있는 건강기능식품 1위 기업으로 연구소를 비롯한 북미 지역 2곳에 생산시설을 갖춘 50여 년의 역사를 지닌 기업으로 알려짐.

     

    ㅇ아모텍(052710) : 3분기 사상최대 실적에 상승.
    ▷신한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3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17.3% 증가한 953억원, 영업이익은 324.9% 증가한 8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힘. 이는 창사 이래 최대 실적으로 안테나 부문 매출의 큰 폭 성장에 의한 것이라고 밝힘.
    ▷아울러 스마트폰 시장은 하향 곡선이지만, 무선충전과 삼성페이는 이제 시작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27,000원[유지]

     

    ㅇ유니슨(018000) : 풍력발전용 타워 공급계약 체결에 상승.
    ▷동사는 윈앤피(주)와 120.19억원 규모의 풍력발전용 타워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4.6%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계약 기간은 2015년11월17일부터 2016년6월16일까지임.

    케이프(064820) : 자회사의 LIG투자증권 인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자회사인 케이프인베스트먼트가 LIG투자증권 인수추진과 관련하여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을 통보 받았다고 공시.

     

    ㅇ네오오토(212560) : 신규상장 첫날 약세.
    ▷금일 코스닥시장에 신규상장한 동사는 공모가 12,000원보다 소폭 하락한 11,8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후 장 초반 소폭 상승하기도 했으나, 하락 반전하여 현재 약세를 기록중임. 한편, 동사는 자동차 변속기의 핵심 부품인 피니언 기어 및 디프 어셈블리, 대형 기어 등의 부품을 제조하는 업체임.

     

     

    엔터테인먼트-들을수록 돈이 되는 중국 음원시장

     

    중국 음원시장은 다른 컨텐츠가 그러하듯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은 시장으로 평가받고 있지만 국내 엔터테인먼트 업체들이 벌어들이고 있는 수익은 아주 미미하다. 이는 불법 음원 등 시장의 체계가 매우 무질서하기 때문인데 최근 중국 정부 주도하에 빠르게 변화하는 모습이 포착되고 있다.

     

    이에 따라 조만간 국내 업체가 중국에서 음원으로 의미있는 수익을 창출해내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물론, 당장 이를 실적 추정에 반영하긴 힘들지만 중국 음원시장 개화의 분위기가 무르익어가고 있음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지금은 중국이라는 거대 시장이 열리는 데 따른 Multiple 상승 구간 초입이며 이후 EPS 상승이 뒤 따라올 것이다.

     

    Top-picks는 중국 내 강한 팬덤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미 대형 서비스업체와 음원공급계약을 체결한 에스엠과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이다.


     

     

    ■ 석유화학/정유-유가는 언제쯤 상승할까?

    ’09년 이후 최저 수준으로 유가가 하락했습니다. Iran 원유 수출증가와 미국의 원유 수출 허용이라는 두 가지 악재가 아직 남아있기에 아직 유가 바닥론을 펼치기도 어려운 환경입니다. 수요에 의한 유가 반등을 생각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기에 단기적으로도 유가가 튈 개연성은 크지 않습니다. 다만 저유가로 인해낮아진 CAPEX가 향후 원유 Reserve를 감소시킬 개연성이 크기에 유가는 ’17년 중반부터 상승세로 전환될 전망입니다.


    ㅇ석유화학 - 성장하는 기업만 보자

    석유화학은 롯데케미칼, LG화학 중심의 NCC업체에 대한 관심만 필요.  롯데케미칼은 ’15년 하반기 우즈벡 Ethane Cracker 완공, ’16년 Condensate Splitter, ’17년 SSBR/EPDM 등으로 물리적 성장이 지속되며 아직 시기 등을 확정하지는 않았으나 인도네시아 NCC와 미국Ethane Cracker에 대한 투자건도 있어 화학업체중 가장 높은 성장성 시현할 것으로 판단.  LG화학은 국내 화학 업체 중 다각화가 가장 잘 이루어져 실적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크지 않고 IT부문에 대한 성장성 부담으로 양호한 성장세 이어갈 전망

     


    ㅇ 정유 - 딱히 달라진 것이 없다

    정유업에 대한 중립 의견 유지. 정제마진 개선의 추세 지속 여부를 장담할 수 없고 정유업을 힘들게했던 요인이 계속 상존하는 상황에서 단순 마진 개선만으로는 투자의견을 바꿀 수 없음. PX 부진이 지속되는 상황이고 미국을 제외한 다른 지역의 Refinery 가동률이 낮아 추가적인 물량 부담은 언제나 상존.따라서 가장 다각화가 잘 된 SK이노베이션 정도만 관심권에 둘 필요 있음. GS는 고도화 설비 부담과 탈황설비 투자에 대한 재원 마련이 필요한 상황임에도 차입금이 많고 낮아진 LNG 가격으로 인해 발전 자회사의 수익성 개선이 쉽지 않은 상황. S-Oil의 신규 HS FCC 투자는 미국의 현 상황에 비추어 볼 때 긍정적이라 평가하기 어려움

     

      

    ■ 조선/기계-2016년 조선 산업 전망

    ㅇ탱커, LPG선 중심의 차별적 선박 수요 성장 : 2016년 조선업 전망은 탱커와 LPG선 중심의 차별적 선박수요 증가로 예상된다.해양산업과 벌크선, 컨테이너선 수요는 여전히 약세를보일 전망이다. 선가 전망은탱커와 LPG선, 컨테이너선 선가는 2015년과 2016년 큰 차이가 없을 전망이다.반면 벌크선 선가는 지난해보다 5~10% 하락할 전망이다. 운임은 탱커와 LPG선은10% 가량 상승할 전망이다. 반면 컨테이너선과 벌크선 운임은 약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특히 중국의 건설경기 부진과 원자재수요 감소로 벌크선 운임은 큰 폭으로 하락할 전망이다.


    ㅇ2016년 조선업 실적 전망 : 대형 조선 3사와 현대미포조선의 합계 2016년 영업실적은 매출액 70조 5천억원,영업이익은 -7천억원, 영업이익률은 -1.0%로 전망된다. 대형 조선 3사의 해양플랜트 인도가 2016년에도 계속될 전망이므로 실적 개선은 2017년 상반기로 예상된다. 조선업은 상선 건조량을 늘리고 해양 수주잔고가 줄어들수록 이익은 개선되어갈 것으로 보인다. 탱커와 LPG선 수주잔고를 갖고 있는 현대미포조선이 차별적 이익 회복을 보이고 있다.


    ㅇ조선/기계 Top picks: 현대미포조선, S&TC : 조선/기계 산업 투자의견은 Neutral을 유지한다. Top pick 종목으로는 현대미포조선, S&TC를, 관심종목으로는 하이록코리아와 대양전기공업을 제시한다. 대형 조선3사에 대한 투자의견은 Neutral을 유지한다. 현대미포조선 목표주가 83,000원, 투자의견 BUY를 유지한다. 현대미포조선의 2016년과 2017년 P/B Valuation은 각각 0.67배와 0.61배이다.S&TC 목표주가 33,000원, 투자의견 BUY를 유지한다.S&TC의 2016년과 2017년 P/E Valuation은 각각 4.9배와 4.5배이다.

     

     

    ■ 인터넷/게임-사용자 중심의 서비스 요구에 따른 플랫폼의 진화

     

    ㅇ간편결제와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의 활성화
    2016년에도 1) 모바일쇼핑의 성장, 2) O2O서비스의 확대 및 3) 공격적인 마케팅이 간편결제 서비스를 붐업(Boom Up)시킬 전망이다. 결론적으로 과점형태의 점유율 경쟁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카카오페이'와 '네이버페이'의 성과에 주목하고 있다.O2O 서비스도 2016년 질적/양적 성장이 예상되며 플랫폼 기업들이 주도할 것으로판단된다. 중장기적으로 O2O서비스 시장은 소비자의 요구가 반영(On-demand)되는 방향으로 발전할 것이다. 카카오, 네이버 등 플랫폼기업들은 이를 통해 한 단계진화된 플랫폼으로써의 시장경쟁력 제고와 더불어 중장기 실적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


    ㅇ게임시장 경쟁구도의 변화는 크지 않을 것. 그러나, 기대할 것은 있다.
    2016년 국내 게임시장은 모바일 RPG 중심의 게임 런칭에 대한 피로도가 증가하며장르적인 변화가 예상된다. 캐주얼게임에 대한 선호도가 증가하고 있으며, 다수의 '맞고'류 게임들이 출시될 전망이다. 향후 성과에 따라서 2016년 게임시장 경쟁구도의 변화도 야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해야 할 것이다. 보드게임 규제완화도 관전포인트이다. 문화부에서도 완화된 수준의 규제개정안을 입법예고한 상황이며 관련 기업들의 펀더멘털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된다.


    ㅇTop Picks : 카카오, 엔씨소프트

    2016년 실적개선과 중장기적인 펀더멘털개선 가능성이 높은 카카오와 엔씨소프트를 Top Picks로 제시한다. 카카오는 본격적인 O2O 서비스 출시를 통해 펀더멘털개선에 나선다. '카카오 드라이버' 및 '카카오파머 제주'의 성과를 기대한다. 엔씨소프트는 한국과 중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다수의 온라인게임과 모바일게임을 출시할 계획으로 두드러진 실적개선이 가능할 것이다. 특히, 모바일게임 라인업이 풍부한 만큼 시장에서의 자리매김 여부가 관전포인트가 될 것이다.

      

     

     이슈 종목

    ㅇ 파마리서치프로덕트-왕서방, 주름살을 펴다

    ㅇ 현대엘리베이터-보이는 것만 믿어도 살 이유는 충분 

    ㅇ 웅진씽크빅-북클럽 이제는 대세다! → 2016년 ‘북클럽 스터디’로 성장세 강화!

    ㅇ 아모텍-사상 최대 실적이 반갑다

    ㅇ 차이나크리스탈-합성운모 플레이크 및 파우더 양산 세계 1위

    ㅇ 미스터블루(동부스팩2호)-만화 콘텐츠 제공업 영위

    ㅇ 현대글로비스-내년 EPS 51% 증가 예상

    ㅇ 엠케이트렌드-중국 OP 107억원 + 국내 108억원 = 시가 총액 1,760억원?

    호텔신라-수요자와 공급자는 신라면세점을 선택한다

     

     

     

     

    ■ 11시 특징종목 및 이슈                                                             
    - 아모텍(052710):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324.9% 급증하며 사상 최대 실적 달성에 상승
    - 내츄럴엔도텍(168330): 코스트코 온라인몰 판매 소식에 견조한 오름세
    - 원풍물산(008290): 65억원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 소식에 강세
    - 코아스(071950): 국내최대의 디자인 전시회인 '디자인코리아2015'에 참가 소식에 초강세
    - 신세계건설(034300): 추징금 부과 소식에도 불구하고 반등에 성공하며 견조한 오름세
    - 유진테크(084370): 삼성전자와의 공급계약 체결 및 4분기 추가 수주 기대감에 이틀 연속 강세
    - 키이스트(054780): 사후면세점 사업 기대감에 이틀 연속 강세

    - 에이티세미콘(089530): 모회사인 에이티테크놀로지 15억원 규모의 채권 가압류 소식에 급락세

    - 두산중공업(034020): 영동화력발전소 연료전환 사업 수주 소식에 상승
    - 삼성전기(009150): 갤럭시S7 관련 부품 공급 및 전기차 배터리 매출 증가 기대감에 강세

     

     

    11시 이 시각 주요 뉴스                                                            
    - 국내 2천대 기업 5.9%에 '위험 경고등' 들어왔다..117개사 부채비율 200%↑·영업손실·당기순손실 '3대 악재'..IMF 외환위기 직전보다 영업손실 낸 기업 배 이상 늘어나
    - 30대 그룹 1~3분기 투자 57조원…전년比 27%↑
    - 가뭄에 소나기···대우조선해양, VLCC 2척 수주
    - "R&D 양극화, 미래가 닫힌다"..."자동차·철강·조선 줄고, 삼성·SK하이닉스는 늘려"
    - 한전, '좋은 기업' 대상…조환익 사장 '최고경영자상' 수상
    - 증권사들 3Q 수익 ‘반토막’… 금리 인상 충격 우려도
    - "美 금리인상 후 국내 증시 6개월 간 '안도랠리' 찾아올 것"
    - 미국, 이라크산 원유 수입 급증…低 유가에 도움
    - 회계조작 日 도시바, 70억엔 과징금 철퇴 맞을 듯

     

     

     

     

    ■ 기후 변화와 온실가스 문제가 부각될 수 있는 시점


    ㅇ기후 문제와 관련된 두 가지 관점에서의 투자 전략
    중국이 보다 본격적으로 대기 관리에 나서게 될 것이 기대됨. 이 경우 온실가스 배출을 많이 하는 것으로 알려진 소재 산업 부문에 부담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 이와 함께 중국 소재 산업군에 속한 기업들의 열악한 재무상태를 감안하면 구조조정 가속화에 대한 기대감도 가져볼 수 있을 것으로 판단


    ㅇ전세계적으로 온실가스 배출 비중이 높은 분야는, 발전, 산업 생산, 교통 등으로 나타남. 각 범주에서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 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태양광, 스마트그리드/ESS, 전기차 및 배터리(2차전지) 부문의 성장성이 제고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 방위-부모 형제 나를 믿고 단잠을 이룬다~?


    ㅇ 국방비 지출이 증가하는 가운데 첨단무기 독자기술 개발, 부품 국산화를 위한 정부투자 지속될 것. 자주방위력 확보는 1) 국제외교력 강화, 2) 과학기술 발전과 고용창출효과를 수반하기 때문. 첨단무기 개발을 통한 기술력 강화 및 내수를 기반으로 한 원가 경쟁력을 확보한 국내 방산업체들의 해외시장 진출이 확대 될 것

     

    ㅇ첨단무기 독자기술 개발, 부품 국산화 증가로 방산업체 수혜 예상
    − 방위장비 국산화를 통한 독자적인 방위력 확보는 1) 국제무대에서 정치외교력을 강화(현재 방위력의 대미 의존도가 높음), 2) 첨단무기 개발 과정에서 축적된 기술은 스핀오프(spin-off)과정을 통해 산업 전반에 파급, 고용창출, 생산성 향상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음. 일례로 항공기 산업의 기술파급 효과는 자동차산업의 3배

     

    − 최첨단 기술(전투기, 레이더 등)에 대한 대외의존도가 높고, 무기체계 부품 국산화율은 68% 수준으로 조선 95%, 자동차 97% 등 타 산업대비 해외부품 의존도가 높음

     

     

    ㅇ방위력 성장의 핵심은 감시정찰, 정밀타격, 지휘통제통신체계

    − 북한의 도발 위험에 대해 대응하기 위한 방위체계 개선이 나타나고 있음. 과거 방어의 개념에서 벗어나 북한의 도발 징후가 감지될 경우 선제타격을 위한 ‘작전계획 5015’가 새로운 대응체계

    − 이를 위해서는 감시정찰과 정밀타격, 지휘통제통신 분야의 전력화가 담보되어야 함.‘15~19년 국방 연구개발비 중 기업체 주도 금액은 총 6조5,551억원. 이 중 감시정찰 21%, 정밀타격 17%, 지휘통제통신 8%를 차지. 감시정찰, 정밀타격, 지휘통제통신 부분은 LIG넥스원의 매출비중 80%를 차지, 동사를 업종 내 Top-Pick으로 추천

     

     

    ㅇ해외시장진출은 국내 방산업체들에게 과제이자 기회

     

    − 글로벌 방위산업 시장에서의 수출경쟁은 심화되고 있음. 선진 기업들은 자국의 국방비 감축 때문에 수출물량을 증대시키려 하고 또 이스라엘, 일본, 한국 등이 방산시장에 진입, 시장점유율을 확대하려고 하고 있기 때문

    − 하지만 정부의 적극적 수출지원, 도입국가와 RSP확대, 내수 기반 원가경쟁력 강화등으로 수출점유율 확대 전망. 항공기, 유도무기 등 첨단무기 수출 증가 예상

     

     

     

    ■ OLED 본격 성장을 기대해도 될까?             KB

    - OLED, 적용 디바이스 확대와 중국 기업들의 투자 기대, 삼성디스플레이의 양호한 실적으로 관심이 증가

    - 기술적 측면에서 디스플레이의 진화는 화질, 폼펙터 변화로 OLED디스플레이 확산과 플렉서블 가능성 주요

    - 2009년 본격 양산화가 시작된 이후 소재 가공과 대면적 구현의 어려움으로 적용이 한정적이었음. 그러나 BLU와 광학필름 등 원재료비 비중이 낮아 대량생산에 따른 원가절감이 가능해질 경우 큰폭의 적용 확대가 가능해질 전망

    - 관련주: 주성엔지니어링, AP시스템, 비아트론, 테라세미콘, 덕산네오룩스 등

     

     

    ■ 프랑스 파리 테러가 시장에 미칠 4가지 영향


    • 시장은 파리 테러에 차분히 대응하는 모습
    - 지난 주말 파리에서 IS의 대규모 테러로 130여명의 사망자 발생
    - 프랑스가 보복공습에 나서며 리스크 회피 심리 증대
    - 하지만 증시는 담담히 충격을 받아들이는 분위기 (여행/레저 관련 주식 외에는 충격 제한되는 모습)

     


    • 파리 테러의 영향 I : 서방의 대중동 정책 전환 → 이라크 안정 but 시리아 혼란 지속 예상- 파리 테러는 시리아 내전의 모순이 폭발한 결과
    ▪ 오바마 행정부는 그동안 중동지역 개입을 최소화하는 ‘신고립주의’ 표방
    ▪ 하지만 미국의 이탈로 ‘힘의 공백’ 생기면서 내전 더 심해짐
    ▪ 그나마 온건했던 친서방 수니파가 러시아 개입 이후 빠르게 몰락하면서 상황 악화- 이번 테러로 IS는 ‘21세기의 나치’로 규정됨 → 서방의 대중동 정책 전환 → IS 몰락 가속화될 전망
    ▪ 이라크 : 이미 쿠르드족과 시아파 참전해 IS 빠르게 몰아내고 있음 → 곧 안정화될 가능성 높음
    ▪ 시리아 : 서방은 시리아에 IS 몰아넣고 알카에다, 러시아, 아사드로 이이제이 추구할 전망 → 혼란 지속


    • 파리 테러의 영향 II : 유로약세 & 달러강세 심화 → 달러채권 투자타이밍 검토
    - 이번 테러로 안전자산선호까지는 아니더라도 리스크 회피 심리 증대
    - 달러는 12월 FOMC 앞두고 미국 금리인상 가능성으로 이미 강세
    - 미국 금리인상 강도와 상관없이 유로(달러인덱스의 57.6%) 약세로 달러강세 심화될 전망
    - 엔화(달러인덱스의 13.6%) 잠시 안전자산으로 강세보였지만 3분기 GDP 부진 계기로 다시 약세로 전환


    • 파리 테러의 영향 III : ECB QE 가능성 증대 → 환헤지 유로채권의 투자메리트 증대
    - 유럽 경제지표 부진한 가운데 이번 테러로 소비/관광 부문 위축 예상
    - 테러로 인한 투자심리 위축이 실물경기 부진으로 연결될 가능성 높음 → ECB QE 가능성 더욱 증대
    - ECB 추가QE는 호재지만 정책강도에 따라 기대수익 크게 달라질 것이기에 종목 선택 중요


    • 파리 테러의 영향 IV : 저유가 예상보다 오래 지속될 전망 → 미국 장기물 강세 가능성 검토
    - 이번 테러로 유가 강세로 전환할까? 아니다. 오히려 IS 격퇴를 주도한 이라크 쿠르드족이 북부 유전지대 장악하고 생산량 늘릴 것
    - 수니파(사우디)와 시아파(이란)의 종파 분쟁으로 원유 생산 경쟁 지속 중. 쿠르드족이 독립자금 마련 위해 증산경쟁이 뛰어들면서 유가반등 더욱 힘들어질 전망
    - 저유가로 자원수출 신흥국 총수요 위축되면서 글로벌 디플레 우려 증대 → 미국 금리인상 불확실성만 해소되면 미국 장기물 랠리 가능성 상존

     

     

     

    ■ 10시 시장 코멘트
    - 미국증시는 소매업체들의 실적 호조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으나 파리 테러 공격에 따른 지정학적 우려와 유가 하락 그리고 이날 발표된 물가 상승률에 대한 해석이 엇갈리며 미국 기준금리 인상 불활실성에 혼조세로 마감
    - 소폭 오름세로 출발한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 매도 속 개인 매수세가 상승을 주도하며 1,970P선에 바짝 다가섬
    - 상승 출발한 코스닥은 기관 매수세로 상승 흐름

     

     

    10시 특징종목 및 이슈   
    - 전기차 관련주: 전기차 시장 확대 기대감에 강세 :  피앤이솔루션(131390), 에코프로(086520), 우리산업홀딩스(072470), 상아프론테크(089980) 등 강세
    - 스틸플라워(087220): 2억달러 규모의 러시아 수출계약 소식에 상한가
    - 에이디칩스(054630): 최대주주 변경 소식에 상한가
    - 헤스본(054300): 최대주주 변경 계약 체결 소식에 초강세
    - 바른손(018700): 관리종목지정사유 일부 해제 소식에 이틀 연속 초강세
    - 케이프(064820): LIG투자증권 인수추진과 관련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소식에 견조한 오름세
    - STS반도체(036540): 최대주주 대상 유상증자 결정에 견조한 오름세
    - 에스앤에스텍(101490): 엑시노스(Exynos)의 제품 라인업 확대에 따른 수혜 전망에 초강세
    - 엠케이트렌드(069640): 중국 법인 실적 호조 소식에 강세
    - 현대엘리베이터(017800): 3분기 실적 호조에 6거래일 연속 상승세
    - 삼익악기(002450): 면세점 조기개장 소식에 견조한 오름세
    - 에프티이앤이(065160): 나이키 주문 본격화에 따른 실적 성장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 SGA솔루션즈(184230): 애플의 온라인간편인증(FIDO) 제품을 지원한다는 소식에 견조한 오름세

    - 국제약품(002720): 42억원 규모의 추징금 부과 소식에 급락세
    - 네오오토(212560): 자동차 부품업체로 신규 상장 첫날 차익실현 매물로 급락세

    - 현대글로비스(086280): 내년 실적 호조 전망에 견조한 오름세

    - BNK금융지주(138930): 7,420억원 규모의 대규모 유상증자 소식에 신저가 경신

     

     

     

    ■ 오늘의 시장전망 및 대응전략

    ㅇ글로벌 불확실성 속 유가 향방 주목
    · KOSPI가 충격을 딛고 안정세를 찾은 점은 다행. 다만 유럽과 중동의 지정학적 불안요소에 대한 긴장감을 늦출 수 없으며, 연말까지 증시 불확실성 확대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어 주임
    · 국제유가의 흐름도 주목해야 할 요소. 유가 40달러 지지 여부가 관건이 될 수 있음
    · 전반적으로 KOSPI 박스권 등락 움직임은 유효. 하루 반등했지만 추세적 방향성이 더욱 중요한 시점이며, 아직까지는 경기민감주 전반에 걸친 비중 확대보다는 바이오나 일부 성장주들의 틈새 매력에 투자할 필요

    ㅇ시장 관심 업종 및 특징주
    · 삼양그룹주 : 삼양홀딩스, 삼양사, 삼양제넥스 등 삼양그룹주들의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일제히 상승
    · 한세실업(105360) : 3분기 실적 호조
    · 한섬(020000) : 3분기 실적 호조
    · 사조산업(007160) : 점진적 영업실적 회복 기대감
    · 유진투자증권(001200) : 3분기 실적 호조
    · 바른손(018700) : 관리종목 지정사유 일부 해제 소식에 상한가
    · 티에스이(131290) : 자사주 취득 결정
    · 레드로버(060300) : 3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

     

     

    ㅇ증권사 신규 추천 종목
    [신한금융투자] 휴니드(005870) : 육군 통신망 교체시 수혜 전망. 보잉 등 글로벌 항공기 업체와의 공급 계약 증가 기대

    · [현대증권] 동아쏘시오홀딩스(000640) : 수익성 높은 C형 간염 치료제의 성장세가 지속되며 실적 개선을 견인하고 있고, 2016년에도 높은 성장세 이어질 것
    ·

     [NH투자증권] 삼성전기(009150) : 갤럭시S7 출시가 예상대비 1~2개월 앞당겨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빠르면 12월부터 해당 부품 공급 시작될 전망.  전기차 배터리 매출은 4분기에도 60% 이상 고성장 예상

     

     

     

    ■ 동아쏘시오그룹의 잠재적 성장가치를 재평가할 필요가 있다


    동아쏘시오그룹은 1949년 8월에 설립되어 동아제약으로 1970년 2월에 상장되었음. 그룹전체로는 의약품과 물류, 포장용기, 농산물생산, 부동산개발 등의 사업으로 구분할 수 있음. 2013년 3월에 지주사와 동아제약, 동아에스티로 분할했으며, 현재 그룹은 상장 2개사, 비상장 19개 기업으로 구성되어 있음. 동아쏘시오그룹의 주요 상장기업과 향후 상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보면 다음과 같이 3개사가 있음


    첫째, 동아쏘시오홀딩스이며 2013년 3월에 기업분할을 통해 지주사로 출발했음. 현재 에스팜의 지분율만 높이면 지주사 형태가 거의 완성되는 모습임. 아직까지 순수 지주사 형태에 머물고 있는 동아쏘시오홀딩스도 계열사간 사업조정과 신규사업 진출, 신약개발, 바이오벤처나 제약사 인수 등 다양한 가치창출 활동이 전개될 수 있을 것임 계열사 중에서 특히 100% 자회사인 동아제약의 것임. 기업가치가 높을 것으로 평가하는데 박카스, OTC 및 생활건강 사업의 지속적인 안정 성장이 가능할 전망임. 사업가치와 계열사지분가치를 평가하여 목표주가를 230,000원으로 제시함


    둘째, 동아에스티임. 동아에스티는 2013년 3분기부터 ETC매출이 회복하고 수출이 증가하면서 영업실적 턴어라운드에 진입한 것으로 평가. 이와 함께 시벡스트로의 적응증 확대와 로열티유입, 다양한 신약 Pipe line의 재평가 등으로 주가가 상승할 수 있을 것임. 목표주가는 180,000원 제시

     

    셋째, 에스티팜은 의약품원료 API 전문 제약사임. 지주사 보유지분이 적고 대주주 보유 신약CMO에 강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 최근 간염치료제 원료의약품 매출이 급증하고 있으며 대장암치료제 Pipe line도 보유하고 있음. 기업가치 상승과 함께 향후 IPO 가능성도 높을 것임


    최근 동아쏘시오그룹은 동아에스티의 반월 원재료공장을 에스티팜으로 매각했으며 KT&G와 ▲음료 ▲의약품 ▲물류 등에 대한 전략적 제휴(MOU)를 체결하는 등 계열사간 사업조정, 유통채널 확대 등 이전과 다른 새로운 시도도 하고 있음. 향후 지주사를 중심으로 제약/바이오와 의료기기/진단, 그리고 박카스와 OTC, 생활건강 등 종합 헬스케어 그룹으로 성장하며 기업가치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함

     

     

     

     

    ■ 한국 주식시장 전망: 소폭 하락할 것


    한국 주식시장은 우려와 호재가 혼재되면서 소폭 하락 할 것

    전일 한국 주식시장 :프랑스 테러 충격이 완회되면서 상승
    아시아 주식시장 : 파리 테러충격에서 완회되며 혼조세

    유럽 주식시장 : ECB경기부양 기대감에 상승

    미국 주식시장 : 소매업체 실적 호전과 테러위협으로 혼조세

     

    미국시장은 소매업체 실적호전과 테러위협으로 혼조세로 마감했다. 장 초반 미국시장은 유럽 주식시장의 상승과 함께 월마트와 홈디포의 실적호전에 상승 출발했다. 그러나 장중 독일과 네덜란드의 친선 축구경기가 진행되기로 한 독일 하노버경기장에서 폭발물로 의심되는 물체가 발견됐다는 소식에 상승폭을 축소했다. 이로 인해 관중은 소개되고 축구경기는 중단되는 등 테러위협이 여전함을 보였다는점에 S&P가 하 락 전 환 하 는 모습을 보 이 기 도 했다. 결 국, 다 우 지 수 는+6.49p(+0.04%) 상승한 17,489.50p로 마감했고, S&P는 -2.75p(-0.13%) 하락한 2,050.44p로 마감했다.


    MSCI 한국지수 :-0.58%하락
    MSCI 이머징마켓지수 :-0.29%하락


    금일 한국 주식시장은 악재와 호재가 혼재되면서 소폭하락할 것

    FOMC회의록 경계감과 유가상승기대감에따른 신흥국 우려감 완화가 혼재되면서 소폭 하락 할 것이다.

     

    이전에 끝난 미국증시는 홈디포, Wal-Mart의 실적호조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이고 있었으나 다시 불거진 테러 이슈에 하락전환 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미국경기 미치는 영향력은 제한적일 것이란 관측에 다우지수는 다시 상승하는모습을 보였다. 이는 차익실현 움직임에 따른 것이다. 이러한 미국시장의 흐름은 내일 발표되는 FOMC회의록을 경계하는 모습을 보이며 차익실현 움직임을보일 것이다. 거기에 전일 코스피 마감 후 중국증시가 하락 전환하는 모습과 더욱 높아진 미 연준의 12월 금리인상 가능성은 한국시장에는 우호적이지 못할 것이다.


    다만, 한국시간으로 6시에 발표된 미국석유협회 주간 원유 재고 감소세를 보인데 따른 유가상승 기대감에 에너지업종 상승으로 하락폭을 제한하는 모습을 보일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유가상승 기대감은 신흥국 우려감을 완화하는 모습을보이면서 한국시장에 우호적으로 작용할 것이다. 우호적인 면과 우호적이지 못한 면이 혼재되면서 한국 주식시장은 소폭 하락 할 것이다. 코스피지수는 1,950~1,980p의 움직임을 보일 것이다.

     

     

    ■ 연말 쇼핑시즌, 주목할 업종- 한국 증시, 연말 효과를 기대해 보자-LIG


    블랙 프라이데이의 의미는 소매업체의 회계장부가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선다는 것입니다. 소비의 증가가 기업의 매출 증가로 이어지면서 주식시장에도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S&P500 지수의 지난 5년간 추수감사절 직전의 종가를 100으로 두고 수익률의 평균을 계산해 보았습니다. D+10일 1.4%, D+20일 3.9%의 지수 상승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KOSPI 역시 비슷합니다. D+10일 1.4%, D+20일 1.4%, D+30일 2.1% 상승하며 상승 흐름이 이어졌습니다.


    전미소매협회는 연말 쇼핑시즌 인기 예상 상품을 전자제품과 어린이용 장난감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주요 유통업체들도 전자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팔겠다고 광고하고 있어 이 품목의 판매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한국 소비자의 올해 상반기 해외직구 품목의 증가율은 전자제품 건수가 가장 가파르게 상승했습니다. 따라서 해외직구족은 미국 유통업체의 판매 전략과 최근 소비 패턴에 따라 전자제품을 중심으로 구매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미국의 연말 소비 증가에 따라 KOSPI에서 어떤 업종이 수혜를 입을지 살펴 보았습니다. 과거 5년간의 평균을 보았을 때, KOSPI는 미국의 쇼핑시즌 이후 대부분 업종 수익률이 양호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 기간에 판매량이 급증할 것으로 보이는 전기전자, 해외 구매와 배송에 따른 금융(전자결제), 운송 업종이 수혜를 받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또 미국 소비자들은 쇼핑시즌에 의류 구매 비중이 높기 때문에 섬유의복 업종 역시 관심을 둘 필요가 있습니다.

     

     

    ■ [이그전] 연말 수급 점검: 외국인/기관은 무엇을 사고 무엇을 팔았나?

     

    ㅇ4 분기(10 월~) 업종별 BM 상대수익률
    - 4 분기(10 월) 업종 수익률을 먼저 살펴봤습니다.
    - 강세업종은 제약(20%)/에너지(10%)/하드웨어(9%)/보험(6%)/디스플레이(6%)였습니다. 제약(한미)/하드웨어(삼전)/디스플레이(LG 전자)는 대표주 강세로 견조했습니다.
    - 약세업종은 건설(-15%)/여행카지노(-14%)/운송(-14%)/통신(-11%)/유통(-11%) 등이 약세였습니다.

     

    ㅇ제약, 화학/에너지 업종의 수급 체크
    - 주도주였던 제약주의 수급을 보면, 한미약품 소식에 외국인은매수한 반면, 기관은 매도로 대응했습니다. 연초 누적으로 보면
    기관은 오히려 순매도 기록 중입니다.
    - 에너지/화학의 경우 외국인/기관수급이 갈렸습니다. 외국인은에너지를, 기관은 화학을 더 많이 매수한 모습입니다.


    ㅇ화장품/건자재 업종의 수급체크

    - 역시 주도주였던 내구소비재(건가재)의 경우 외국인은 7 월부터이미 팔고 나간 반면, 기관은 아직 홀드하고 있습니다.
    - 생활용품(화장품)은 2 분기에 외국인/기관 모두 매도했는데, 하반기에는 외국인 매도/기관 매수로 갈렸습니다.
    - 가구/화장품은 수요 급증이 이끌었던 업종입니다. 그런데 수요는 영원히 늘 수 없습니다. 따라서 밸류에이션 캡이 존재합니다.
    과거 차화정(09~11 년)이 그랬고, 해운/철강(05~07 년)이 그랬습니다. 그리고 데이터상으로는 이익성장률이 정체되면 밸류에
    이션의 상승도 멈췄던 것으로 나옵니다


    ㅇ요약하면 이렇습니다.
    ① 기존 주도주 수급을 체크했습니다. 한미약품 수주 이후 외국인은 매수/기관은 매도했습니다.
    ② 하반기 이후 건자재와 화장품은 외국인은 매도, 기관은 매수하는 엇갈린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③ 제품수요는 영원히 늘 수 없습니다. 따라서 수요급증에 따라 급등한 종목은 경험상 밸류에이션 캡이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 전기차, 이익 안정적 성장, 20일과 괴리 축소 기대

     

    증시가 9일 거래일 만에 처음으로 의미 있는 수준(+1.0%이상)의 반등을 보임. 파리 연쇄 테러의 경제적 파장 제한과 ECB 통화정책 확대 명분 강화 그리고 단기 낙폭 확대(KOSPI 단기 -5%)에 따른 반발 매수세 유입이 증시 반등의 견인차 역할. 전일 증시 (기술적)반등 출현에도 불구하고 당분간 의미 있는 증시 반전 시도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투자 대안 모색 및 지수 움직임에 따른 유연한 시장대응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유지함<11/16일(월) Market Strategy>.


    첫째, 투자 대안(성장주) – 전기차 및 부품 관련주(LG화학, 삼성SDI, LG전자 등).

    둘째, 이익 성장 및 안정성 확인 & 밸류 조정 – 오리온, 한세실업, 삼양홀딩스 등.
    셋째, 이익에 대한 긍정적 기대로 기관 매수 가능 – 한섬, LG, SBS 등. 넷째, 20일선과의 괴리 축소 기대 – 종이목재, 섬유의복, 증권, 철강, 유통, 건설 등.

     

     

    아이에스동서-도대체, 무엇이 문제인가?

     

    ㅇ 4Q15 Preview: 매출 3,122억원, 영업이익 319억원 (OPM 10.2%)
    아이에스동서 3Q15실적은 매출 2,327억원, 영업이익 293억원 (OPM 12.6%)를기록했다. 전분기 준공단지 영향에 따른 1회성 이익증가를 감안했을 때에도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2Q15 증가한 콘크리트(파일) 실적은 3Q15에도 추세를이어갔다. 부진했던 요업 역시도 견조하다. 즉, 분양 중심의 건설실적 외에도 건자재 부문의 실적증가가 전사실적을 견인중이다. 4Q15에도 분양주택 중심의 건설실적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4Q 건자재 계절적 부진을 감안했을 때에도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인 매출 3,122억원, 영업이익 319억원(OPM 10.2%)을 기록할것으로 전망한다. 특히, 3Q15에도 2%대 진행률에 불과한 용호동 더블류의 실적인식 지연에도 불구하고 실적이 견조한 현재의 모습은 더욱 속도가 빨라질 가능성이높다.


    ㅇ 청라 센트럴 에일린의뜰, 수도권 주택주로 변신할 수 있는 기회확보
    청라 센트럴에일린의뜰은 그 동안 영남권 주택업체로만 인식되던 아이에스동서의수도권 사업수행능력을 판단할 수 있는 주요 단지가 될 전망이다. 2천가구가 넘는(아파트 1,163가구, 오피스텔 866실) 대단지가 청라의 마지막 핵심지역에 공급되는 것으로 시행규모는 약 8천억원에 수준이다. 그 동안 부산 용호동 더더블류(thew. 시행규모 1.1조원) 외에 실적증가가 요인이 없을 것으로 간주되던 아이에스동서의 향후 실적상승의 주요 포인트가 될 전망이며, 회사의 주요 투자포인트가 영남권이 아닌 수도권 주택사업으로 전환되는 시금석이 될 전망이다


    ㅇ 투자의견 STRONG BUY 유지, 목표주가 110,000원으로 2.7% 하향
    아이에스동서 투자의견 STRONG BUY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는 기존 113,000원에서 2.7% 하향조정한 110,000원으로 수정 제시한다. 목표가 하향은 부산 용호동 더 더블유 프로젝트의 매출인식시기 조정에도 불구, 청라 센트럴 에일린의뜰 실적반영으로 2016년 실적추정치 상향(BPS 26,943원27,304원)에도 불구하고 적용멀티플 하향(PBR 4.2배4.0배) 적용으로 소폭 하향되었기 때문이다. 시장에서우려하는 아이에스동서의 실적 2016년 피크우려는 이번 청라 센트럴 에일린의뜰 분양실적 인식으로 1년 더 미뤄질 전망이다. 즉 향후 2년간 실적증가가 전망되는 회사에 대한 우려를 벌써부터 할 필요는 없다 판단되며, 특히 최근 주가급락으로 멀티플 또한 매우 편안해졌다. 2016년 실적전망치 기준 PER 7.6배, PBR 1.7배(ROE 26.9% 감안)에 불과한 아이에스동서의 현재 주가는 가치주 측면에서도, 성장주 측면에서도 매우 매력적 주가다.

     

     

     

     

     

     11월 18일(수) 리서치 아침회의

     

    ㅇ 엔터테인먼트 / 권윤구 연구원
    - '들을수록 돈이 되는 중국 음원시장'
    - 중국 정부의 변화 : 불법음원 삭제 등 지식재산권 보호 강화
    - 우리나라와 같은 음원 유료화 방식과 광고기반 유료화 모두 좋다
    - 빠르게 성장하는 중국 광고시장의 과실을 배분받을 수 있다
    - 바이두, 텐센트 등과 음원공급계약을 체결한 에스엠, 와이지엔터의 장기 모멘텀

     

    ㅇ 자동차,부품 / 김평모 연구원
    - 10월 유럽 판매 : 디젤 게이트 영향 미미, 전체 판매량 26개월 연속 성장
    - 현대기아차 유럽 판매 호조 지속. 시장 성장률 대비 아웃퍼폼
    - VW그룹의 판매량 감소 미미. 감소부분은 BMW, 다임러의 수혜
    -
    현대기아차 : 미국과 국내에서 판매 호조가 지속되는 가운데, 중국과 유럽도 회복세 지속
    - 부품주보다는 완성차, Top pick은 기아차

     

     

     

     

     

    ■ 전일시장특징

     

    [특징 섹터]
    ▷파리 테러 충격에서 벗어나며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 모두 상승 마감함에 따라 증권주들이 강세 마감. 대부분의 섹터주들이 양호한 상승률을 기록한 가운데 캐릭터상품, 영화, 애니메이션, 엔터테인먼트, 2차전지, 사물인터넷, 게임, 여행, 마스크, 석유화학, 패션/의류, 게임, 조선, IT대표주 등의 상승률이 두드러졌음.

    ▷반면, 자동차대표주들은 상대적으로 부진한 상승률을 기록.

     

    [특징 종목]
    삼양홀딩스(000070) : 3분기 실적 호조에 강세
    한세실업(105630) : 3분기 실적호조에 강세
    한섬(020000) : 3분기 실적 호조에 강세
    사조산업(007160) : 점진적 영업실적 회복 기대감에 강세
    유진투자증권(001200) : 3분기 실적 호조에 강세

    오리온(001800) : 중국 부문 성장 기대감에 강세
    한국콜마(161890) : 中 취엔지엔그룹과 MOU 체결 소식에 상승
    아비스타(090370) : 120억원 규모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 결정에 상승
    덕성(004830) : 내년도 사상 최대 실적 전망에 상승
    LG(003550) : 3분기 실적 호조에 상승
    녹십자(006280) : 독감백신 임상3상 돌입 소식에 상승
    한진해운(117930) : 합병 가능성 축소 영향으로 상승
    금호산업(002990) : 박삼구 회장 인수 확정 소식에 상승
    삼성엔지니어링(028050) : 영업정지처분 해제에 상승
    SBS(034120) : 3분기 흑자전환에 소폭 상승
    이아이디(093230) : 최대주주 및 관계사의 상장폐기 위기 소식에 급락
    바른손(018700) : 관리종목 지정사유 일부 해제 소식에 상한가
    티에스이(131290) : 자사주 취득 결정에 강세
    레드로버(060300) : 3분기 영업이익 및 순이익 전분기대비 흑자전환에 강세
    에스앤에스텍(101490) : 삼성전자 엑시노스 라입언 확대에 따른 수혜 전망에 상승
    매일유업(005990) : 3분기 실적 호조에 상승
    파마리서치프로덕트(214450) : 中에 디셀 공급계약 체결에 상승
    유진테크(084370) : 삼성전자와 반도체 제조장비 공급계약 체결로 상승
    케어젠(214370) : 신규상장 첫날 상승
    동국제약(086450) : 3분기 실적호조에 상승
    차바이오텍(085660) : 3분기 흑자전환으로 상승
    게임빌(063080) : 신작 게임 '크로매틱소울' 글로벌 출시 소식에 상승
    키이스트(054780) : 사후면세점 사업 진출 기대감에 상승
    에스앤씨엔진그룹(900080) : 3분기 실적 호조에 상승
    루멘스(038060) : 내년도 수익성 개선 전망에 소폭 상승
    산성앨엔에스(016100) : 3분기 실적 부진에 약세
    케이피에프(024880) : 비자금 의혹 관련 압수수색 소식에 급락

     

     

    [특징 상한가 및 급등주]
    일야(058450) : 반기문 UN사무총장의 방북 소식에 관련주로 부각되며 이틀째 상한가
    신성이엔지(104110) : 반기문 UN사무총장의 방북 소식에 관련주로 부각되며 상한가
    세종텔레콤(036630) : 제4이동통신 사업 기대감이 지속되며 상한가
    이스트소프트(047560) : 中 웹게임 '경천동지' OBT(오픈 베타 서비스) 임박 소식에 급등
    씨엑스씨종합캐피탈(021880) : 3분기 실적 호조 모멘텀이 지속되며 급등
    바른손이앤에이(035620) : 바른손의 관리종목 지정사유 일부 해제 소식에 동반 급등
    삼양사(145990) : 3분기 실적 호조에 급등
    AJ렌터카(068400) : 렌터카 시장 성장세 지속 기대감에 급등
    삼양홀딩스(000070) : 3분기 실적 호조에 급등

     

     

     

    ■ 증권사 신규 추천종목

    [신한금융투자]

    ㅇ휴니드(005870)
    - 통신망 장비 전문 업체로 육군 통신망 교체시 수혜 전망
    - 보잉 등 글로벌 항공기 업체와의 공급 계약 증가 기대

     

    [현대증권]

    ㅇ동아쏘시오홀딩스(000640)
    - 3분기 매출액은 분기 기준 최초로 2,000억을 돌파 하였으며 영업이익률은 14.3%에 이르는 등 호실적 기록
    - 수익성 높은 C형간염 치료제의 성장세가 지속되며 실적개선을 견인하고 있고, 2016년에도 높은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

     

    [NH투자증권]

    ㅇ삼성전기(009150)
    - 갤럭시S7 출시가 예상대비 1~2 개월 앞당겨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빠르면 12월부터 해당 부품 공급이 시작될 전망.
    - 전기차 배터리 매출은 중국 수요 호조 영향으로 4/4분기에도 전분기 대비60% 이상 고성장 예상.

    ㅇ원익머트리얼즈(104830)
    - 반도체 공정 Step수 증가, 3D NAND 시장 성장, 삼성전자 비메모리 경쟁력 상승, OLED 패널 보급화 등으로 중장기적으로 동사 주력 제품인 특수가스 시장의 물량 성장 지속될 전망
    - 성장성과 안정성 높은 특수가스뿐 아니라 향후 급성장이 예상되는 전구체 생산까지 본격화될 전망이어서 높은 밸류에이션 멀티플이 정당화될 전망. 

     

     

     

     

    ■ 오늘의 주요 일정

    ㅇ SK텔레콤, 'T 개발자포럼' 개최 :  SK텔레콤이 11월18일 사물인터넷(IoT) 업계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IoT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T 개발자 포럼'을 SK텔레콤 을지로 사옥에서 개최할 예정임. 이번 포럼에서는 초연결시대를 실현하는 '새로운 연결 기술'이라는 주제로 사물인터넷, 단말간 직접통신, 스마트카 등 다양한 IoT 최신 기술이 논의될 예정. 이를 통해 산학연관이 IoT 시대를 대비한 다양한 기술과 사업 전략 공유하고, 상호 호혜적인 파트너십 방안을 모색하게 될 예정임.

     

     
    ㅇ TPP 정상회의(현지시간) :  환태평양 경제동반자협정(TPP) 참가 12개국 정상회의가 현지시간으로 11월18일~19일 이틀 동안 필리핀에서 개최될 예정.  TPP 참가 12개국은 필리핀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맞춰 정상회의를 열기로 함.  12개국 정상은 회의를 마친 뒤 공동성명을 발표할 예정이며, 공동성명은 지난달 5일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린 각료회의에서 이뤄진 합의를 환영하는 동시에 협정의 조기 발표를 위해 각국이 국내 절차를 진행한다는 내용을 담을 것으로 알려짐.

     

     

    ㅇ 아시아태평양가스컨퍼런스(APGC) 2015 개최
    한국이 주최하는 국내 최초의 가스분야 국제회의인 '아시아태평양가스컨퍼런스(APGC) 2015'가 11월18일부터 사흘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될 예정임. 이번 행사는 이승훈 한국가스공사 사장이 위원장을 맡고 있는 APGC 운영위원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국제가스연맹(IGU)이 특별후원을, 대구광역시와 글로벌 석유가스메이저 업체인 엑손모빌, 라스가스, 쉘, 미쓰비씨와 SK E&S, 현대LNG해운, 삼성물산이 후원을 맡았음.

     

     
    ㅇ FT아일랜드 이홍기, 솔로 데뷔 :  에프엔씨엔터테인먼트 소속 밴드그룹 FT아일랜드 보컬 이홍기가 11월18일에 솔로앨범을 발표하며 데뷔할 예정. 이홍기의 첫번째 솔로앨범 'FM302'는 11월18일 자정에 음원/음반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

     

    ㅇ 걸그룹 EXID 컴백 :  예당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EXID가 11월18일 디지털 싱글 '핫 핑크(HOT PINK)'를 발표하며 컴백할 예정.

     

    ㅇ 서울국제식품산업전 :  서울국제식품산업전이 11월18일부터 21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 예정.  전시품목 : Food Week Korea__A홀 : 프리미엄농수축산물관, 대한민국과일산업대전, 전국강소농대회 전시관 Food Week Global_B홀 : 해외 가공 식품관, K-FOOD 수출기업관, 아세안트레이드페어 Siba & Food Week Tech_ C홀 : 서울국제빵과자페스티벌 및 경진대회, 동네빵집페스티벌, Food Tech 관, Kitchen Fair, B-Studio Seoul Cooking&Dining Show_D홀 : 서울쿠킹쇼, 가공식품관, Craft Dining Collection, HACCP KOREA. 주최 : 코엑스, 더바이어, 한국조리기계공업협동조합.

     

    ㅇ 첨단농업기술박람회 :  '2015 첨단농업기술박람회'가 11월18일부터 2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될 예정.  이번 박람회에서는 국내외 150여 개 업체가 참가해 첨단 농축산업 기술과 농기계 등을 선보일 예정.

     
    ㅇ 중국원양자원 주식, 6,546,644주가 보호예수에서 해제됨.

     

    ㅇ 네오오토 신규상장
    - 자동차 변속기의 핵심 부품인 기어류 제조 전문 기업인 네오오토가 18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
    - 대표주관사 : 신영증권
    - 시장구분 : 코스닥
    - 확정공모가 : 12,000원
    - 총공모주식수 : 1,549,514주
    - 일반공모청약경쟁률 : 34.44대1
    - 액면가 : 500원

     
    ㅇ 골든브릿지제4호스팩 신규상장
    -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인 골든브릿지제4호스팩이 9, 10일 이틀간 공모청약을 진행함.
    - 대표주관사 : 골든브릿지투자증권
    - 시장구분 : 코스닥
    - 확정공모가 : 2,000원
    - 총공모주식수 : 6,250,000주
    - 액면가 : 100원

     

    ■ 국내외 주요 이슈
    * 뉴욕증시, 11월17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美기준금리 인상 불확실성이 부각되며 혼조세로 마감
    * 국제유가, 11월1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공급 과잉 우려로 하락
    * 유럽증시, 영국(+1.99%), 독일(+2.41%), 프랑스(+2.77%)

    * 당정, 韓中 FTA 26일 처리… 예산안은 30일까지만 협상… 오늘부터 與•野•政 협의체 가동
    * 올랑드 "IS와 전쟁중"… IS "다음 타깃 워싱턴"… 러 여객기 추락은 폭탄테러 결론
    * 美 금리인상 전에… 자금 조달 서두르는 기업들… '연말 비수기' 회사채 발행 급증

    * 뇌과학, 사이코패스 잡는다… 진단기법 활용 7년새 200배 넘게 늘어
    * 18년 만에 가장 강력한 엘니뇨 vs 지구 온난화로 북극한파 남하… 기상이변 두 폭군 한반도로… 충돌땐 폭설
    * 서울 경전철 "헛바퀴" 9곳 중 1곳만 본궤도... 예정지 주변 분양시장 악영향

    * 홍기택 산업은행 회장 올해 급여 반납
    * 야속한 하늘... 이젠 시시때때로 가뭄, 내년 "겨울가뭄" 위험... 2030년대엔 매년 발생
    * 파리 테러 후폭풍... 말로는 인류애 외치지만 난민에 문 걸어 잠그는 세계, 美 24주 수용 거부/佛 시리아 여행자 가택연금... 온정 베풀던 각국, 테러범에 악용되자 태도 바꿔

    * 1차 세계대전 이후 100년만의 연합, "동병상련" 佛-러 테러보복 공동작전
    * "시위 대처" 경찰청 예산 160억 삭감하겠다는 野, 여야 테러방지법 조속 통과 합의
    * 安-文 "마이웨이" 고집... 손잡을수 있을까... 문재인 "文-安-朴 연대" 수용할지 주목, 안철수 이번주 결단 가능성

    * 朴대통령, 오늘부터 APEC 외교戰... TPP공조 강화, 개발경험도 공유
    * 英 테러 무풍지대 왜... 막강 정보력, 1년새 테러기도 7건 적발
    * 日 마이너스 성장은 기업들 배신 때문? 상반기 최대 실적잔치에도 돈 쌓아두고 투자 안해

    * 부모 10년 모신 무주택 자녀... 최대 15억짜리 집 상속세 "0원"
    * 농식품부의 다급한 쌀 사랑... 수급실패로 예산 깎일 위기, 대국민 아이디어 긴급 공모
    * 원샷법(기업 활력 제고를 위한 특별법) 논의 첫발은 뗐지만... 내주 공청회, 野 "재벌 특혜" 강력반대 통과까지 진통 예고

    * 능력-성과 중심으로 연말인사, 칼 빼든 농협금융... 취임 6개월 김용환 지주회장 대폭 물갈이 예고
    * 대출사기도 "그놈 목소리" 공개키로... 금감원 하반기 피해조사, 저금리 대출 미끼로 수수료 요구땐 주의해야
    * 인력 30% 감축, 임금 10% 반납... STX 법정관리 모면, 혹독한 구조조정안 내놨다... 중소형 조선사로 축소, 산은 신규 자금지원 이달 결정

    * 폭스바겐사태 풍선효과? 터보엔진 화려한 귀환... 터보탑재 모델 제네시스 EQ900, BMW, 벤츠로 확산
    * GM세단 임팔라 국산차 되나... 한국GM노조, 내년5월 국내 양산 제안... 사측 긍정반응
    * 초소형 빔으로 거실 영화관 만든다... LG전자 미니빔 월 최고 5천대 판매... 가벼운 SKT제품도 인기

    * 차세대 독감백신 경쟁 불붙어... 녹십자도 임상3상 진입, 내년 GSK/SK케미칼과 3파전
    * 두산중공업 터키서도 火電 우선협상자... 주력시장 인도, 베트남 대형 프로젝트 곧 도전
    * KT 와이파이 올레 페이지 강제 연결... 사전동의 없어 논란 증폭... 방통위 "광고성 여부 검토할 것"

    * 국내 최대규모 복합쇼핑몰 서울 문정동 가든파이브 가보니... 손님도 없고 쓰레기만... 절반이 유령상가
    * 코스피 상장사 498곳 3분기 실적 분석해보니... 매출↓ 이익↑, 3분기 연속 "불황형 흑자"
    * 주요 상장사 4분기 실적 전망도 흐림... 은행 "먹구름", 車/에너지는 "햇살"

    * 내년 증시 테마는 "3S"... IT/車/정유/엔터 유망
    * 케이프인베스트, LIG증권 품었다...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 회사채시장 공꽁... SK하이닉스 발행 200억 미달, 금리인상 전망/기업 구조조정 악재 겹쳐

    * 가치株 펀드 마이너스인데 돈 몰려... 1주일새 2,830억 조정장서 선방 기대
    * 호텔/백화점 연1회 대피훈련 의무화
    * 뇌물 복마전 김포개발사업... 공무원/도시공사직원/사이비언론사 회장 등 무더기 적발
    * [오늘의 날씨] 전국 흐리고 곳곳 비... 서울 낮 13도

     

     

     

     

    ■ 전일 글로벌시장 마감시황

     

    [뉴욕 마감]- 뉴욕주식시장은 美기준금리 인상 불확실성이 부각되며 혼조세로 마감.

    - 뉴욕증시는 장 초반 CPI(소비자물가지수) 호조로 오름세를 나타내기도 했으나, CPI 호조에 따른 연방준비제도의 연내 금리인상 가능성이 부각되며 증시에 부정적으로 작용. 파리 테러 공격에 따른 지정학적 우려 및 유가하락도 증시에 악재로 작용.

    - 美 노동부는 10월 CPI(소비자물가지수)가 전월대비 0.2%(계절 조정치) 상승했다고 발표함. 이는 시장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준.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뺀 10월 근원 소비자물가는 전년대비 1.9% 상승하였음. 반면, 10월 산업생산은 0.2% 하락했다고 발표함. 시장예상치는 0.1% 증가를 전망함.

    - 국제유가는 미국의 주간 원유재고 발표를 앞두고 공급 과잉 우려로 하락하며 증시에 부정적으로 작용.

    - 업종별로는 하락업종이 다소 우세. 은행, 보험, 카드, 태양광, 3D프린터, 인터넷쇼핑, 카지노, 금, 정유, 전력, 원자재업종 등이 하락 마감. 반면, 반도체, 자동차, 의료제약(헬스케어)업종 등은 상승 마감.

     

     

     

     

    [중국 마감]-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위축된 투자심리에 약보합 마감.

    - 상해종합지수는 소폭 상승한 3,629선에서 장을 출발. 지수는 장 초반 상승흐름을 나타내며 2% 가까이 급등. 그러나 오후장 들어 내림세로 전환한 지수는 결국 모든 상승폭을 반납하며 하락 전환. 지수는 3,604선에서 약보합 마감.

    - 최근 상해종합지수는 중국 기업의 IPO 재개를 앞두고 이에 따른 유동성 우려감에 투자심리가 위축. 지난 7월 중국 당국은 증시 폭락을 막기 위해 IPO를 잠정 보류한바 있음. 7월 당시 28개 기업이 IPO 승인을 받았으나 현재까지 보류 중. 이에 따라 중국 당국은 10월20일부터 10개 기업의 IPO를 시작으로 IPO를 재개할 예정.

    - 한편, 한국이 11월26일 본회의에서 중국과의 자유무역협정(FTA) 비준동의안을 통과시킬 것으로 알려짐. 이에 따라 한중 자유무역 관련주인 연운항, 대련항, 금주항 등이 상승세를 기록.

    - 업종별로 전력주, 원자재주, 철강주, 정유/석유화학주 등이 혼조세를 기록했으며, 증권주, 보험주, 부동산주는 상승 마감.

     

     

     [일본 마감]- 일본 닛케이지수는 파리 테러 여파 완화 등으로 강세.

    - 밤사이 뉴욕증시가 파리 테러 여파에도 불구하고 국제유가 상승 및 저가 매수세 유입 등으로 1% 넘게 상승했다는 소식에 닛케이지수는 19,641엔선에서 갭 상승 출발. 이후 지난 주말 발생한 파리 테러 여파가 글로벌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그다지 크지 않을 것이란 분석 속에, 지수는 장중 내내 강세 흐름을 이어가다 16일 하락분을 모두 회복하며 결국 19,630엔선에서 장을 마감.

    - 시장에서는 이번 파리 테러가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이에 밤사이 미국과 유럽 등 글로벌 증시가 안정적인 흐름을 나타낸 점이 증시 상승을 이끌었음.

    -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복합산업, 유틸리티, 에너지, 화학, 금속/광업, 자동차, 기술장비, 식품/약품 소매, 의료 장비/보급, 은행/투자서비스 업종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 해외경제미드나잇뉴스

     

    다우지수는 17,489.50pt (+0.04%), S&P 500지수는 2,050.44pt(-0.13%), 나스닥지수는 4,986.02pt(+0.03%),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655.82pt(+0.58%)로 마감.

     

    - 미 증시는 경제 지표와 유통기업 실적 호조로 상승 출발했으나 국제 유가 등 원자재 가격이 다시 하락세로 돌아선 영향으로 등락을 반복하다 혼조세,  업종별로는 경기소비재, 헬스케어, 통신 업종을 제외하고 하락 마감. 월마트는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내놓은 가운데 4%가까이 랠리

     

    - 유럽 주요 증시는 에너지와 방산주가 강세 거래되면서 큰 폭으로 상승 마감. 방산주인 에어버스그룹은 4.27%, 테일스 3.56%, 롤스로이스 5.11% 상승

     

    - WTI유가는 미국의 주간 원유재고량 발표를 앞두고 원유재고량이 8주 연속 증가했을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며 과잉 공급 우려 영향으로 전일대비 배럴당 $1.07(-2.56%) 하락한 $40.67에 마감

     

    미국의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2%올라 3개월 만에 상승세. 지난달 산업생산은 감소세를 나타냈으나 시장은 제조업 부문이 전월 대비 0.4% 증가세를 보인 것에 주목(Bloomberg)

     

    파리 테러 이후 국제공조가 강화되면서 러시아 자산이 다시 주목을 끌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 서방과 러시아가 화해분위기에 돌입하고 경제제재가 해제되면서 러시아 투자가 원활해질 것이라는 기대감(Bloomberg)

     

    워렌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이 지난 3분기 골드만삭스와 월마트 주식을 팔고 IBM주식을 더 산것으로 알려짐. 프리시전캐스트파트의 인수 마무리를 앞두고 자금 마련(Bloomberg)

     

    폭스바겐 10월 유럽 시장 점유율이 25.2%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대비 0.9%포인트 하락. 폭스바겐의 점유율이 하락한 것은 5월 이후 처음. 다만 브랜드별 1위 자리는 유지(Bloomberg)

     

    프랑스 가스업체 에어리퀴드가 미국의 에어가스를 인수하기 위해 논의 중. 인수가 성사될 경우 세계 최대의 산업용 가스 공급업체가 탄생(Bloomberg)

     

    메리어트호텔이 하야트와 치열한 경합 끝에 스타우드 호텔&리조트를 122억달러에 인수하기로 결정. 5500개의 호텔에 110만개 이상의 객실을 가진 세계 최대 호텔로 등극(WSJ)

     

     

     

     

    국내경제미드나잇뉴스

     

    정부와 새누리당이 국회에 계류 중인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안을 오늘 26일까지 처리하기로 결정, 이와 함께 예산안과 FTA 및 노동개혁 법안을 연계할 것이라 밝혀

     

    - 일본 상장기업들이 올 상반기(4~9) 경상이익이 전년동기대비 11% 증가하며 2년 연속 사상 최대치 경신, 엔저와 방일 관광객, 부품소재 호황 덕분

     

    - 12월 미국 기준금리 인상이 가시화되며 국내 금리 변동성이 높아진 가운데 한계기업 구조조정 이슈까지 불거지며 회사채 투자심리가 꽁꽁 얼어붙어, SK하이닉스는 2500억원 중 200억원 미매각

     

    - 수출입은행이 미얀마 정부가 추진하는 한-미얀마 우정의 다리건설사업과 철도현대화 사업에 18300만달러 규모의 유상원조자금을 지원하기로 결정, 우정의 다리 건설사업은 미얀마 경제수도인 양곤시 도심과 남부 달라지역을 잇는 교량 건설

     

    - STX조선해양이 2016년 말까지 인력 30%를 감원하는 고강도 구조조정안 발표, 임직원 급여를 10% 삭감하고 회사 조직도 30% 축소

     

    - 두산중공업이 터키 ERG가 발주한 압신-엘비스탄 A’ 석탄화력발전소 성능 개선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강원도 삼척과 인도 하두아간즈 화력발전소, 서남해 해상풍력 등 하반기 들어 잇따라 수주 물꼬를 트며 올해 수주액이 4년 만에 10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

     

    - 포스코ICT가 글로벌 공항 수하물관리시스템(BHS)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 BHS는 여행객 수하물에 센서를 부착해 자동으로 탑승할 비행기까지 이동시키는 공항의 핵심 물류 시스템. 올해 전 세계 시장 규모만 76000억원 수준

     

    - LIG투자증권 매각주간사인 KB투자증권은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케이프인베스트먼트를 선정, 매각 대상은 LIG투자증권 지분 92.36%로 시장 예상 매각가격은 1000~1500억원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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