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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19(목)한눈경제정보한눈경제정보 2015. 11. 19. 08:14
15/11/19(목)한눈경제정보
본 자료는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동부증권에서 저와 함께 고수익을 올려보시기를 소원합니다. (정찬삼 부장 010-6321-6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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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후 주요 일정
11월 20일 (금) K-세일데이
11월 24일 (화) 미국 3분기 GDP 수정치(현지시간)
11월 27일 (금) 美 블랙 프라이데이(현지시간)
11월 30일 (월) 美 사이버먼데이(현지시간)
11월 30일~12월 11일 제21차 기후변화 당사국총회 (프랑스 파리)
12월 현대차, 제네시스 EQ900(구, 에쿠스) 출시 예정
12월 저출산 대책 확정, 내년부터 5년동안 최대 200조원을 투자
12월 1일(화) 싸이컴백
12월 4일(금) OPEC 정례회의
12/10일 전후 중국 경제공작회의
1) 2016년 경제 운용계획 수립,
2) 지속 가능한 성장,
3) 구조개혁 및 적극적 재정확대12월 중(예상) 미국/유럽의 이란제재 해제, 미국 원유수출 재개
12월 15~16일 미국 FOMC, 연준의장 기자회견(현지시간)
■ 섬유/의복-2016년 전망 #20 : 섬유/의복: 패션업, 주권재‘소비자’ 시대
ㅇ2016년 국내 패션 시장 저성장 기조 지속 전망
국내 패션시장 2015년 전년대비 1.9% 성장한 약 38조원, 2016년 전년 대비 2.6%성장한 약 39조원 규모로 전망한다. 성숙기 진입에 라 민간소비 증가율 수준의제한적인 성장만 예상된다. 국내 패션업은 분명 저성장 국면에 있지만, 사양산업은아니라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즉, 산업 내 존재하는 모든 기업이 실적 하향세를 겪는 것이 아니라는 말이다. 소비 트렌드는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고, 혁신을 통해 이러한 소비 수요 변화를 충족시킨 기업만이 장악력을 확대해나가며 시장과 차별화된성장세를 보여줄 수 있는 것이다.
ㅇ소비자는 어디로 이동하고 있는가? 그곳에 실적 차별화가 있다
최상위-최하위 소득군의 의류비지출전망CSI 괴리가 2013년 1월 9pt에서 2015년10월 19pt로 확대되었다. 소비 양극화가 심화된 것이다. 소비양극화 시대 속 실적차별화 조건은 네 가지다. ①캡티브 유통망의 보유, ②고가 조닝 내 높은 브랜드력구축, ③ 고가와 저가 조닝 라인업 구축 통해 양극화된 소비 수요 모두 흡수, ④저성장이 자명한 패션업 외에서 신 성장 동력 발굴이다. 한편, 소비 주도층으로 밀레니얼(Millennial) 세대가 부상했다. 이들의 소비 특징을 살펴보고, 패션업체가 시장장악력을 확대할 수 있는 포인트가 무엇인지 찾아보자.
ㅇTop picks 및 관심종목(TP 만원): 한섬(5.3), 한세실업(7.3), 신세계인터(13.5)
한섬은 강한 브랜드력을 기반으로 백화점 출점 효과 지속, 영업레버리지 본격화로내수 업체 가운데 가장 차별화된 실적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신세계그룹의 핵심 콘텐츠 제공축으로서 신세계 출점에 따른 높은 실적모멘텀이 기대된다. 한세실업은 TPP 타결에 따른 베트남 생산기지 이점 확대, 염색 및편직 수직계열화 통한 수익성 제고 감안 시 매수가 유효하다.■ 안도감을 제공한 10월 FOMC 의사록 현대
ㅇ첫 금리 인상 시점보다 점진적인 속도 조절의 중요성을 강조
10월 의사록에서는 대부분의(most) 위원들이 현재의 경제상황과 전망, 고용시장, 물가 등이 다음 회의(12월)에서 금리인상을 할 여건이 될 것이라고 평가하였으며, 몇몇(some) 위원들은 이미 여건이 형성됐다고 주장
ㅇ기준금리 인상이 지연될 경우, 대부분의 시장 참여자들이 이해할 만한 근거가 미약해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질 수 있으며 FRB의 신용에도 타격을 미칠 것으로 평가
ㅇ지난 9월 금리동결의 명분이었던 해외경제에 대해서는 다소 개선(improved somewhat)된 것에 동의 했으나, 몇몇(few)의 위원들은 해외의 하방 압력이 상당한 것으로 평가
ㅇ대부분의 위원들은 첫 기준금리 인상 후 추가 금리 인상에 대해 점진적으로 진행해야 한다는데 동의했을 뿐만 아니라, 정책 방향에 대한 예측 가능한 기대가 첫 금리인상 타이밍보다 더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
ㅇ 이번 의사록 공개를 통해 매파적 성향이 보다 강화될 우려가 일부 존재했으나 실제 내용은 지난 10월 FOMC 성명서를 통해 드러난 매파적 성향에서 특별히 더 강조된 부분을 찾아 볼 수 없었음
ㅇ오히려 첫 금리인상 보다 이 후 속도 조절을 통한 완만한 금리인상에 대한 기대가 시장에 형성되도록 노력한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이번 의사록의 주된 포인트는 ‘예측 가능하고 비둘기파적인 통화긴축정책’에 대한 신뢰 구축으로 해석됨
ㅇ결국 10월 의사록 작성 이후 파리 테러 사태로 그 심각성이 부각된 ‘IS’ 발 지정학적 리스크까지 감안할 때 연준이 오는 12월 금리인상에 나서더라도 이에 따른 불확실성이 상당 부분 제거됐다는 측면에서 시장 참여자들에게는 안도감을 제공한 이벤트로 해석됨
ㅇ 단, 국내시장의 경우, 이번 이벤트를 계기로 원화의 상대적 강세, 연준의 연내 금리인상에 따른 아시아 지역에서의 자금 이탈, 그리고 국내 통화정책대응의 한계(한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 약화) 등과 같은 우려가 다시 부각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상대적 매력이 다소 떨어지는 측면을 고려해야 할 것으로 사료됨■ 자동차-51개 중소형 자동차 부품업체들 3분기 실적 리뷰
3분기 특징: 중국 부진, 환율상승과 원재료 하락 수혜,업체별 차별화
51개 중소형 자동차 부품업체들의 3분기 실적 특징은 다음과 같다.① 51개 부품업체들의 매출액/영업이익이 7%/15% (YoY) 증가하면서전반적인 실적이 낮아진 시장 기대치에 부합한 수준이었다. 중국 출하둔화의 영향이 반영되었지만, 원/달러 환율의 상승과 비용절감 노력, 그리고 전년 동기의 낮은 기저 등의 주된 영향이다. 51개 업체의합산 영업 이익률은 4.2%로 전년 동기의 낮은 기저 때문에 0.3%p 상승했지만, 전분기 대비로는 0.9%p 하락했다. 영업 외적으로 외환손익이 악화되면서 순이익률은 1.4%p (QoQ) 하락했다.
② 중국 비중이 높은 업체들의 마진은 전반적으로 하락했다. 해당 업체들의 합산 영업이익률은 2.7%로 1.5%p (YoY), 1.2%p (QoQ) 하락하면서 부진했다. 완성차의 중국 출하둔화의 영향이 실적으로 반영된것이다.
③ 수출 비중이 높은 업체들은 원/달러 환율상승의 수혜로 마진이 좋았다. 대표적으로 세방전지/아트라스BX/상신브레이크 등을 들 수 있다.
④ RE 비중이 높은 업체들은 평균 이상의 외형 성장과 높은 마진을지속 구가 중이다. 해당 업체들의 합산 매출액은 12% (YoY) 증가했
고, 영업이익률이 12.4%를 기록했다.⑤ 고무/납/구리 등 원재료 단가가 하락한 업체들도 수혜를 봤다. 해당 업체들의 외형은 7% (YoY) 증가하면서 평균 수준의 성장을 기록했지만, 영업이익은 34% (YoY) 증가하면서 원가율이 개선된 효과를 봤다. 영업이익률도 10.3%로 높은 수준이었다.
⑥ 신흥국 환율 약세의 영향으로 외환손익이 크게 부진했다. 특히, 브라질 법인이 있는 업체들의 영업/영업외 손익이 크게 부진했다.
⑦ 성장성/수익성에 차별화를 보이고 있는 업체들은 여전했다. 커넥터/DCT 등 아이템 자체의 경쟁력으로 중장기 성장성이 좋은 업체들(S&T모티브/한국단자공업/DIC/삼기오토모티브 등)과 타OE로의 거래선 확대가 지속되고 있는 업체들(S&T모티브/DIC/에스엘/동아타이어공업 등)의 합산 매출액/영업이익은 평균 이상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투자 아이디어: 성장성, 원재료 하락, 낮은 Valuation
중소형 자동차 부품업체들 중 투자 유망한 아이디어와 종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① 성장성 양호: 신규 고객과 신제품으로 성장성이 양호한 업체들이다. S&T모티브, 한국단자공업, 에스엘, 평화정공, 삼기오토모티브 등이다.
② 원재료 하락: 꾸준한 성장이 가능한 가운데, 원재료 가격이 하락하면서 수혜가 있는 업체들이다. 아트라스BX, 세방전지, 동아타이어공업, 한국단자공업, 화승알앤에이 등이다.
③ 낮은 Valuation: 낮은 P/E를 기록 중이거나 자산가치가 높은 업체들이다. 한일이화, SJM, 화승알앤에이, 아트라스BX, 세방전지, 모토닉, 넥센 등이 이에 해당한다.
이 중 하나금융투자의 최 선호주들은 S&T모티브, 에스엘, 평화정공,한일이화, 화승알앤에이, 아트라스BX, 삼기오토모티브 등이다.■ IT-2016 IT는 상전벽해 ; 저성장 vs. 신성장 기회
ㅇ 세트보다 부품업체가 새로운 성장 기회 예상 : 삼성전기, LG이노텍
- IT 완성품(세트) 수요 부진 속에 대형 부품업체는 비주력 분야의 구조조정(삼성전기) 진행, 신성장으로 평가되는 전장부품 사업(LG이노텍)에 집중하여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마련한 것으로 분석된다.
- 삼성전기는 2015년 2분기 PC(HDD 모터), 3분기 TV(튜너, 파워모듈), 비주력(휴대폰 진동모터, ESL) 사업을 구조조정(사업 중단, 매각)하여 고정비를 절감, 저수익구조에서 벗어나 2016년 수익성 호전 및 신성장 기회가 예상된다.
- LG이노텍은 전장향 부품 사업의 조기 진출로 14년 이후 수주가 증가하면서 스마트폰의 저성장세를 만회할 수 있는 성장 기회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LG전자와 애플의 스마트폰 카메라모듈이 평균판매단가(ASP) 상승을 기대하는 듀얼(2개) 카메라 적용가능성, 전기자동차 분야로 사업을 추진하는 점도 긍정적으로 판단된다. LED의 대규모감가상각비가 2015년 4분기부터 감소하면서 2016년 영업이익(3,194억원)은 전년대비25.4% 증가할 전망이다.
■ 2016년 IT 시장의 주요 이슈 정리
- IT 시장 재편 : 생존을 위한 신사업과 M&A 추진
- 사물인터넷의 확산 : IT 제품 교체 수요 기대, 가전은 프리미엄급으로 전환
- 전기자동차 부품사업은 선택아닌 필수 : 스마트폰 이후의 신성장 동력
-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세는 둔화 : 양극화(M/S, 수익성, 가격) 유지
- 중국 IT의 하드웨어 경쟁력 확대 : IT 세트와 부품의 M/S 증가 예상
- 16년 IT 시장의 성장 주체가 변화 : 하드웨어에서 플랫폼 (소프트웨어, 콘덴츠)중심으로 차별화된 성장세를 시현■ 전기차 밸류체인 완전 해부
ㅇ전기차 시장
-2015년 50만대
-2020년 393만대ㅇ 전기차 밸류체인 10선
-배터리: LG화학, 삼성SDI
-소재: 에코프로, 솔브레인
-장비: 피앤이솔루션
-전장: LG전자/이노텍, 우리산업
-경량화: 코다코, 코프라■ 핸드셋/ IT 서비스
ㅇ모바일 전자결제, 삼성페이 천하모바일 전자결제 사용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플랫폼 생태계도 적극 확장될 전망이다. 관련 거래대금이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작년 3.9 조원 (+65% YoY)에 불과한 국내모바일 결제 시장도 본격 성장할 예상이다. 플랫폼 경쟁력의 핵심은 사용자를 락인(Lock-in)시키는 편의성이다. 우리는 범용성과 편의성 뛰어난 삼성페이가 시장 헤게모니를 주도할 것으로 기대한다.
대형 유통업체의 결제 인프라 변화에도 주목해야 한다. 핵심 서비스 역량을 갖추고 있고 그룹 내 거래대금이 풍부하며 이를 내재화시킬 수 있는 플랫폼도 갖췄다.
■ 이익수정비율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 IT가전1. 지난 13일 -11.1%까지 하락했던 거래소 기준 12개월 선행 이익수정비율은 소폭 회복세를 나타내며 -8.5%를 기록했다. 전주대비로는 0.9%p 낮아진 것으로 최근 4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2. 이익수정비율 하락을 주도한 업종은 보험, 유틸리티, 호텔/레저, 상사/자본채, 반도체 등이었다. 보험과 반도체는 한 달 이상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고, 그동안 높은 이익수정비율을 유지했던 유틸리티도 최근 둔화되는 모습이다. 반면, 그동안 부진했던 철강과 기계는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다.
3. 업종 전반적으로 이익수정비율이 부진한 상황에서 현재 이익수정비율이 (+)를 나타내고 있으면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업종은 IT가전이 유일하다. IT가전의 대표 구성종목인 LG전자는 현재 이익수정비율이 -6.7%지만 11월 이후 꾸준히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다. 삼성SDI도 최근 소폭 둔화되었지만 최근 1개월간 이익수정비율은 40%p 개선되었다.■ 중국 콘텐츠 시장, 한류 성장을 이끌다 KB
- 중국은 국가 차원에서 2011년 문화강국 도약 목표를 제시하며, 2014년 12개의 지원정책을 발표하는 등 중국 문화 미디어산업을 육성중. 중국 문화 미디어산업은 6년간 15% 이상 성장하여 전세계 7.4% 수준을 차지
- 또한 지난 7월 이후 중국은 음원에 대한 불법콘텐츠 유통 규제를 강화하고 있어 국내 기업들에 긍정적
- 국내 기업들은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해 1) 판권/포맷 수출, 2) 공동제작, 3) 현지법인 설립, 4) 자본제휴 등의 전략을 활용 중이며, 최근에는 국내 콘텐츠 인력들(엔터테이너, 작가, PD 등)에 대한 투자도 진행중
- 관련주: 로엔, CJ E&M, 제이콘텐트리, 초록뱀 등
■ 국내외 경제이슈
ㅇ미국, 10월 FOMC 의사록에서 다수 연준 위원이 고용∙물가 조건이 12월 금리인상까지 충족할 것으로 예상함. 다만 경기전망의 후퇴(잠재성장률 약화 등)로 인상 속도는 과거와 달리 매우 점진적일 것으로 전망
ㅇ 미국, 래커 리치먼드 연은 총재는 금리인상을 지속적으로 지지해왔으며, 미국 경제가 대외이벤트에 타격을입지 않았고 시장 내 버블도 관찰되지 않는다고 평가
- 록하트 애틀란타 연은 총재는 금리인상 조건의 ‘추가 성장’ 요건이 충족되었으며, 곧 제로금리에서 벗어날 것으로 진단. 인상속도는 과거보다 완화될 수 있다고 덧붙임
-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는 미국 경제는 25bp 금리인상이 감당 가능하다고 평가
- 더들리 뉴욕 연은 총재는 금리인상은 경제가 건강해지고 있다는 신호로 좋은 일이라고 발언- 카플란 댈러스 연은 총재는 취임 후 첫 연설에서 중도적 입장을 밝힘. 금리를 동결해 온 연준의 결정을 지지하며 다만 경기부양책은 반드시 제로금리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덧붙임
- 버냉키 전 연준의장은 금리인상 후 연준은 시장과의 의사소통 압력이 줄어들 것이며, 통화정책 정상화방법은 금리인상과 대차대조표 축소가 있을 것이라고 발언
ㅇ미국, 10월 주택착공 감소 전환(6.7%→-11.0%,mom). 예상치(-3.8%) 하회. 7개월래 최저수준
ㅇ미국, 10월 건축허가 증가 전환(-4.8%→4.1%,mom). 예상치(3.8%) 상회
ㅇ미국, 타룰로 연준 이사는 그림자금융에 대한 규제를 획일적으로 해서는 안 된다고 발언ㅇ유럽연합(EU), 난민 수용부담이 늘어난 유로존 국가에 대해 EU의 재정기준을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있다고 밝힘. 2016년 예산안 평가에서 난민위기로 인한 비용증가를 고려했다고 덧붙임
ㅇ중국, 10월 70개 도시 신규주택가격 상승폭 둔화(0.3%→0.2%,mom). 가격이 상승한 도시 수 감소(39개→27개)로 중소도시 부동산 시장의 부진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됨
ㅇ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 팡싱하이 부주석은 후강퉁의 교역 한도와 거래범위를 확대할 것을 밝힘. 이외 중국-홍콩 펀드 교차거래 업무의 강화 및 선강퉁의 준비작업이 점진적으로 이뤄지고 있음을 언급
ㅇ 중국 언론은 은행감독관리∙보험감독관리∙증권감독관리위원회를 통합하는 초대형 금융감독관리기구 설립을추진 중이라고 밝힘. 전인대 상임위원회 인중칭 위원이 지난 13일 포괄적인 관리감독을 강조한 바 있음
ㅇ국내,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은 관계기관 합동대응팀이 홍콩 MSCI 사무소를 방문해(11/30~12/1) 한국증시의 MSCI 선진국 지수편입 방안을 논의할 계획을 밝힘
ㅇ 국내, 한국거래소는 12월 중 ‘KRX 환경∙사회∙지배구조(ESG)지수’가 나온다고 밝힘. ESG지수는 연기금 등의 사회책임투자 활성화와 기업 지배구조 개선을 유도하기 위한 ‘新 사회책임 지수시리즈’ 중 하나임
ㅇ 무디스 디크 부사장은 한국의 우수한 재정건전성을 근거로 Aa3 신용등급을 내년까지 유지할 것으로 전망
■ 10시 시장 코멘트
- 미국증시는 10월 FOMC 의사록 발표로 불확실성 다소 해소됐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해석된 가운데 애플 주가가 강세를 보이며 나스닥 지수가 나흘 만에 5,000P선을 회복하는 등 3대 지수 모두 1% 이상 강세를 보이며 마감
- 1,970P선을 웃돌며 상승 출발한 코스피는 기타법인을 비롯한 기관 매수세로 1,980P선에 바짝 다가섬
- 1% 이상 강세로 출발한 코스닥은 개인 매도세로 상승폭이 다소 둔화됐으나 외국인과 기관 매수세로 상승 흐름 지속■ 10시 특징종목 및 이슈
- 전기차 관련주: 전기차 시장 확대 기대감에 강세 : 일진머티리얼즈(020150), 코디에스(080530), 피앤이솔루션(131390), 삼성SDI(006400), 리켐(131100) 등 강세- 닭고기 관련주: 중국 수출 기대감에 강세 : 마니커(027740), 하림(136480), 동우(089910), 이지바이오(035810) 등 강세
- 스틸플라워(087220): 2억달러 규모의 러시아 수도공사 계약 체결 소식에 이틀 연속 초강세
- 베리타스(019660):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체결 소식에 이틀 연속 초강세 속 신고가 경신
- 에이디칩스(054630): 최대주주 변경에 사흘 연속 초강세
- 코아스템(166480): 세계 최초 상용화한 루게릭병 줄기세포 치료제에 대한 보험 적용 기대감에 초강세
- 일경산업개발(078940): 사업강화를 위한 부동산 취득 소식에 초강세
- 네오팜(092730): 4분기 사상 최대 매출 전망에 강세
-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 아웃도어 브랜드 '살로몬' 사업 철수 기대감에 견조한 오름세- 넥솔론(110570): 매각 무산 우려에 급락세
- 케이디켐(221980): 정밀화학소재 전문기업으로 기업으로 신규 사장 첫날 공모가를 하회하는 시초가 형성 후 하락세
- 중국원양자원(900050): 자회사 320억원 규모의 추징금 부과 소식에 하락세- KB손해보험(002550): 자사주 매각 결정에 상승
- 동운아나텍(094170): 자사주신탁계약 소식 및 실적 호조 평가에 급등세- 동부화재(005830): 오너일가 지분 매각 소식에 급락세
■ 모닝 타사 시황리포트 - 신한금융투자 투자분석부 정리
▪ 주요 이슈: BOJ가 양적완화를 늘린다면?
일본 2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 BOJ 양적완화 확대 가능성 점검해 볼 필요
원화 약세 진행·일본계 캐리자금 유입 시 엔화 약세에 따른 시장 충격은 상쇄 가능
▪ KDB대우 : World ETF Biweekly(요약) ETF 투자전략, WEB
- 글로벌 금융시장 환경 ‘다소 부정적’. 높아진 12월 美 금리인상가능성 + 프랑스 테러 영향
금융상황지수(Financial Condition Index)는 미래 실물경제에 영향을 미치는 현재의 금융상황을 단일 수치로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지표로서 금융시장 안정성 수준을 진단하고 현재의 증시국면을 객관적으로 파악하는데 용이한 것으로 알려짐. 금융상황지수(Financial Condition Index)로 본 금융상황은 ‘미국: 양호, 유럽: 다소 불안, 아시아: 상당히 불안’으로 나타났다. 12월 금리인상 가능성을 한층 높인 최근 미국 고용시장의 개선세, IS의 프랑스 테러 및 프랑스의 보복공격 발언, 중국의 경기둔화가 그대로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일본, 유럽중소형, 베트남, 러시아 및 중국 헬스케어, 글로벌 목재, 미국 소비재 ETF 추천
위험자산 내에서 주식은 국내 투자자가 관심이 높은 10개 지역(미국, 유럽, 일본, 호주, 한국,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러시아, 브라질)에 대해서 4개 지표군 1. 매크로 2. 밸류에이션 및 기업이익 3. 모멘텀 4. 국가리스크에 해당하는 하위지표들로 지역별 스코어링을 하는 방식으로 추천 ETF를 선정하였다.- 포트폴리오 관점에서는 채권비중 60% + 주식비중 40% 수준으로 안전자산 우위배분
트레이딩 또는 몇몇 기회자산에 집중투자 하기 위해 상기 위험자산 ETF를 주목한다면 중장기 투자를 위해서는 안전자산 및 원화자산 ETF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여 위험관리를 병행하면서 투자하는 것이 필요하다. 중장기 자금운용 목적이라면 글로벌 자산가격 위험과 해외투자에 수반되는 환위험에 대한 대비가 절실하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한층 가능성이 높아진 연내 미국 금리인상과 프랑스와 러시아를 넘어 미국 등지로 확산될 수 있는 지정학적 불안요인을 감안하면 원화 채권자산과 달러안전자산을 통한 위험관리는 더욱 절실해 보인다.
▪ 대신 : Low Volatility & High Quality
- 2012년 하반기부터 ‘축소 사이클’을 이어오던 KOSPI 중기 변동성이 2015년 하반기를 기점으로 확대- 변동성 확대 구간에는 통계적 범위를 벗어나지 않는 수준에서 변동성이 낮아지는 시기가 투자 기회. 변동성과 질적 측면 고려시 삼성전기, 기업은행, 한국전력, LG상사 등 관심
▪ 유안타증권 : 유로존과 일본의 같은 꿈 다른 결과
ㅇ유로존과 일본의 3분기 GDP 발표
-유로존은 전분기대비 0.3%의 GDP성장률을 기록하였으며, 일본은 전분기대비 연율기준 -0.8%를 기록하여 두 지역 모두 시장 전망치를 하회하는 수준
-두 지역의 성장률 추세를 볼 때, 유로존은 전분기대비 긍정적이며 전년동기대비도 상승곡선을 유지하는 등 견고한 흐름을 보이나, 일본은 각 분기별로 들쑥날쑥한 성장률을 기록하는 가운데, 두 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ㅇ실물경기 흐름은 유로존이 긍정적
-유로존의 OECD 선행지수 및 생산지표의 완만한 상승세는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음. 판매의 증가에 따른 재고자산 감소가 GDP 구성상 성장률을 저하시킨 원인. 수요의 확대 가능성 증대.
-일본은 소비보다 생산의 부진이 큰 문제로 다가오고 있으며, 이미 기계수주와 설비투자 등의 지표 부진이 지속되고 있음ㅇ유동성 확대와 유동성함정
-유동성의 확대는 2016년 상반기까지 유로존의 실물경기를 원활하게 흘러가게 하는 기제로써 작용할 것으로 전망
-일본의 유동성은 오히려 민간에서 유동성에 반응하지 않는 유동성함정으로 이행되는 경향이 있으며, 특히 생산 부진 지속이 예상되므로 제한적 효과일 것으로 판단됨▪ 한국투자증권: 원유 시장 - 카르텔보다 수급
- The Economist: Abnormally Normal - 사우디아라비아의 유가 인하가 장기간에 걸쳐 경쟁국들의 투자 감소를 야기하고, 이는 결국 원유 생산 감소로 이어질 것
- 최근 유가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요소는 카르텔이 아닌 시장 수급 상황
- IEA World Energy Outlook: 미국 셰일 업계의 반응이 유가 전망의 가장 큰 변수
■ 신규 스몰캡
ㅇ한온시스템
전기차로 가면 가장 바빠진다
중국 전기차 시장이 가장 큰 모멘텀
글로벌 전기차 시장 성장의 대표 수혜 부품 보유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6,000 / 전일종가: 48,300
흥국증권 이승재
ㅇ하이로닉
사업영역 다각화 및 성장성 회복으로 실적개선 본격화!
개인용 의료기기 출시 + 비용 감소로 실적회복 뚜렷
2016년 실적은 매출액 309억원과 영업이익 120억원 전망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3,800 / 전일종가: 12,850
하나금융투자 이정기 외3
ㅇ코텍
2015년 사상최대 실적, 2016년 기록 갱신 전망
주가 부진 원인 2가지 크게 우려할 사항이 아니라는 판단
2016년 카지노와 전자칠판 모두 좋을 전망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1,150 / 전일종가: 12,250
하나금융투자 이정기 외3
ㅇ일진머티리얼즈
삼성SDI의 숨은 조력자
반도체/디스플레이 이송장비와 원판유리절단장비가 주력
3Q15 적자폭 축소 가능했으나, 자회사 리스크 지속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1,000 / 전일종가: 7,240
흥국증권 오세준
ㅇ영원무역
4분기 실적 개선 기대
4분기 실적 개선 가능성을 높게 보는 근거
4분기 실적 회복에 따른 단기 반등 감안 시 매수 유효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5,000 / 전일종가: 44,550
하나금융투자 이화영
ㅇ아이크래프트
주요 고객사는 화장품 업체, 향후 성장성 감안 시 확실한 매수 국면
탄탄한 기존 사업 +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신규 사업
2016년 실적은 매출액 795억원, 영업이익 89억원 전망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8,200 / 전일종가: 9,300
하나금융투자 이정기 외3
ㅇ삼화콘덴서
흑자전환을 넘어 전기차까지 올인
콘덴서 전문 제조사, 자동차전장용 부품에 배팅
3Q15, 흑자의 연속성을 보여주며 오랜만에 되찾은 안정감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0,000 / 전일종가: 7,510
흥국증권 오세준
ㅇ동운아나텍
2015년 실적은 예상치를 무난하게 달성할 전망
향후 듀얼카메라, 햅틱용/OIS용 IC 등의 수혜가 예상
디스플레이용 IC가 예상보다 부진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7,000 / 전일종가: 10,250
한국투자증권 이승혁
ㅇSGA솔루션즈
2016년 보안업 최대 기대주
기존 사업 호조+신규 사업 고성장 지속
2016년 실적은 매출액 394억원, 영업이익 86억원 전망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310 / 전일종가: 4,155
하나금융투자 이정기 외3
ㅇS&T모티브
하이브리드를 넘어 전기차까지
모터부문은 새로운 성장 모멘텀
가이던스를 상회하는 실적 지속 예상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92,000 / 전일종가: 70,600
흥국증권 이승재■ 엘니뇨, 미국 경제와 글로벌 금융시장 영향은?
지지부진한 유가∙양호한 미국 성장률, 금융시장 영향은?
이란의 원유 수출 확대에 이어 엘니뇨로 인한 수요 감소로 인한 전반적인 에너지 상품수급 우려 확대는 에너지 상품 가격의 하방 압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며, 이는 글로벌 금융시장에는 에너지 상품 관련 산업의 침체 및 상품 수출 국가들의 경기 우려가 지속.
인도네시아, 남아공, 호주 등에는 부정적 충격을 예상
양호한 미국의 성장률은 12월 기준금리 인상 이후 빠른 기준금리 인상 우려를 확대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달러화 강세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 10월 FOMC에서의 매파적 인상과 10월 고용지표의 호조로 미국의 연내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고조된 가운데2016-17년 겨울 미국의 소매판매 및 서비스 부문 고용 등이 호조를 보이면서 미국의경기 흐름을 지지해준다면, 빠른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가 확대. 이는 급격한 달러화 강세 등으로 전이, 글로벌 금융시장 전반에 불확실성 확대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임일반적으로 엘니뇨(El Niño)란 남아메리카 대륙 서쪽 해안으로부터 중앙 태평양에 이르는 동태평양 적도 지역의 넓은 범위에서 해수면 온도가 지속적으로 높아지는 현상을말한다. 엘니뇨는 4년에 1번 정도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으나, 주기가 일정하지 않고 2-7년 사이로 불규칙하게 발생하며 특히, 최근 들어 더욱 불규칙하게 나타나고 있다. (기상청)미 연방 해양대기청(National Oceanic and AtmosphericAdminis, NOAA)의 관측 결과에 따르면 최근 엘니뇨 감시구역의 엘니뇨 관측 지수가 9월 1.7℃를 기록, 1950년 관측
이래로 최대 규모의 엘니뇨 발생 시기였던 1997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미국은 엘니뇨 감시구역(열대태평양 Nino 3.4 지역:5°S~5°N, 170°W~120°W)에서 3개월 이동 평균한 해수면온도의 편차가 0.5℃ 이상 나타나는 달이 5개월 이상 지속될때 그 첫 달을 엘니뇨 발달의 시작으로 판단하고 있다. (기상청)해당 기준에 따르면 엘니뇨는 금년 3월에 시작되었으며, 그 강도는 점차 심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금번 겨울은 1997-98년 이후 최고 수준의 엘니뇨 영향이 예상된다
■ 금일 한국 주식시장 전망: FOMC회의록의 영향으로 상승할 것 -KR
ㅇ한국 주식시장은 FOMC회의록의 영향으로 상승할 것
ㅇ전일 한국 주식시장 :FOMC회의록 경계감에 하락ㅇ아시아 주식시장 : FOMC회의록을 기다리며 혼조세
ㅇ유럽 주식시장 :테러에대한 공포감이 잔존한 모습을 보이며 혼조세ㅇ미 국 주 식 시 장 : 애 플 과 FOMC회의록 공개로 상승
미국시장은 애플과 FOMC회의록 공개로 상승했다. 애플에 대한 투자의견 상향소식에 애플이 큰 폭으로 상승을 했다. 그러자 애플 관련주들의 상승폭도 덩달아 상승하는 힘을 보이며 지수의 상승을 이끌었다. 오후들어서는 FOMC회의록이 시장을 이끌었다. 기준금리 인상을 할 수도 있으나 여전히 제한된 내용을 이야기 하는등 시장의 예상보다 덜 매파적인 내용을 언급했다. 그러자 주식시장은 상승폭을 더욱 확대해 나가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다우지수는 +247.66p(+1.42%) 상승한17,737.16p로 마감했고 S&P500지수는 +33.14p(+1.62%) 상승한 2,083.58p로 마감했다. 나스닥도 애플효과로 인해 +89.19p(+1.79%) 상승한 5,075.20p로 마감했다. 중소형지수인 러셀2000지수는 +1.61%,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0.96% 상승핶다. 변동성지수인 VIX지수는 -1.99p(-10.56%) 하락한 16.85p로 마감했다ㅇMSCI 한국지수 :+1.13%상승
ㅇMSCI 이머징마켓지수 :+1.08%상승ㅇ금일 한국주식시장 은 FOMC회의록의 영향으로 상승할 것
오늘 한국 주식시장은 FOMC회의록의 영향으로 상승할 것이다.계속된 상품가격하락과 유가도 40달러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신흥국 우려감을 키울 수 있는 부분이 존재한다. 하지만 10월 FOMC회의록이 시장 예상과달리 매파적 성향이 약했다는 점이 금일 한국시장에 영향을 줄 것이다. 특히, 최근 매도세를 보였던 외국인이 금일 적은 양의 매도세를 보이거나 반대로 매수세를 보이면서 상승세를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퀄컴이 중국에 이어 한국에서도 과징금을 받을 수 있다는 소식에 하락세를 보였는데 이는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등 반도체 섹터에 우호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금일 한국시장 상승세를 주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금일 발표된 생산자물가지수가 전월대비 -0.6%로 이전치를 하회한 모습은 디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어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그리고 최근 중국증시가 선물 만기일이 다가옴에 따른 영향으로 변동성을 보이고 있는 부분도 금일 한국시장 상승세에 발목을 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금일 코스피 지수는 1,958~1,985p의 움직임을 보일 것이다■ 2016년 중소형주 - 대형주 대안, 상고하저, 전고점(780p)시도
2016년에도 코스닥은 뜨거울까? – 대형주 대안, 상고하저, 전고점 시도 예상
2015년 투자자들은 시장(KOSPI)에 투자하기 보다는 개별 기업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졌던 한 해였다. 하나금융투자 스몰캡팀은 2016년 역시 ‘숲’보다는 ‘나무’가 주목을 받는 한 해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그 이유로 ①중국 경기 침체 우려 ②미국 급격한 금리 인상에 따른 신흥국 자금 이탈 ③원자재 가격 부진에 따른신흥국 증시 불안과 같은 매크로 환경이 ‘경기 부진’ 혹은 ‘경기 호전’에 대한 불확실성을 나타낼 것으로 보이며, 이는 2016년에도 대형주 보다는 중소형주에투자자의 관심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 2016년 중소형주 시장의 특징을 요약하면
① 대형주의 대안으로 유효 – 경기 회복 지연에 따른 대형주 부진으로 대안② 4년째 이어져 온 상고하저 – 주요 주주 양도세 부과, 윈도우 드레싱 자제등으로 상반기 투자 집중을 지속시킬 전망③ 2016년 밴드 660P~780P - 추가적인 중소형주 악재 부재, 그러나 상단은 전고점
■ 2016년을 이끌 5대 테마 – 핀테크, IoT, 컨텐츠, 건강미용, 환경에너지
① 핀테크 – 삼성페이를 필두로 금융과 IT의 Collaboration이 2016년 본격화
② IoT(사물인터넷) – 2015년 IoT 탄생, 2016년 IoT의 개화
③ 컨텐츠 – 국내 컨텐츠 기업에 대한 중국 자본 유입에 따른 컨텐츠 관련 사업 활성화
④ 바이오 – 삼성바이오에피스 등 대기업의 적극적인 투자로 새국면 맞는 바이오
⑤ 환경에너지 – 새로운 기후변화협약 체제의 시작으로 ‘친환경 자동차’ 및 ‘전
력’산업의 변화가 예상되며, ‘2차 전지’ 및 ‘신재생 에너지’등이 화두로 등장■ 11월 19일(목) 리서치 아침회의
ㅇ 아모레퍼시픽 / 박현진 연구원
- 2020년 아모레그룹 매출 12조원 달성 목표 : 15조원 규모 생산공급 인프라 구축 계획
- 글로벌 Top5브랜드 육성 및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 노력
- 설화수 / 라네즈 : 중국 내 연평균 35% 이상 매출 성장
- 이니스프리 : 400% 이상 성장중 / 마몽드 : 구조조정을 통한 회복세
- 아이오페 : 올해 6월 신규 런칭, 프리미엄 럭셔리 라인으로 중국 고급백화점 입점
- 프리미엄 헤어케어 라인 '려', 내년 중국 내 매장 2000개까지 확대
- 2020년까지 해외사업 기여도 40% 목표. 중장기 성장 관점에서 접근하자ㅇ BNK금융지주 / 이병건 팀장
- 보통주자본비율을 높이기 위한 증자 : 27.4% 규모 신주 발행
- 회사측은 예상발행가 10,600원 기준 7,420억 조달 가정시, 보통주자본비율 1.13%p 개선 전망
- 주가하락을 감안하면 개선비율은 0.8%p 수준 예상되어, 추가 증자 우려 지속■ 전일 국내시장 특징
[특징 섹터]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 모두 소폭 하락 마감한 가운데 섹터주들도 혼조세를 기록.
▷현대위아와 한온시스템, 만도, 현대모비스 등의 일부 자동차대표주들이 상승했으며, CJ E&M, 캔들미디어, CJ CGV 등 영화 섹터도 양호한 상승률을 기록.
▷반면, 삼성중공업, 현대미포조선, 현대중공업 등 조선주들은 실적 부진 우려가 지속되며 하락. 이 외에 은행, 건설대표, 전자결제, 항공, 카지노, 백화점, 손해보험 섹터 등이 하락 마감.
[특징 종목]
ㅇ 코스피시장 -
현대글로비스(086280) : 내년도 실적개선 전망에 강세
삼성전기(009150) : 고성장 전망에 상승
S&TC(100840) : 美 업체와 배열회수보일러 공급계약 체결에 상승
현대엘리베이(017800) : 3분기 호실적 평가에 상승
남광토건(001260) : 회생채권 출자전환 소식에 상승
삼익악기(002450) : 인천공항 면세점 조기개장 소식에 소폭 상승
두산중공업(034020) : 영동화력발전 1호기 연료전환 사업 수주 소식에 소폭 상승
국제약품(002720) : 42억원 규모 추징금 부과에 하락
인스코비(006490) : 전환사채 발행 결정에 약세
BNK금융지주(138930) : 대규모 유상증자 결정에 급락ㅇ 코스닥시장 -
베리타스(019660) :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에 상한가
에이디칩스(054630) :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에 상한가
스틸플라워(087220) : 약 2,340억원 규모 러시아 수도공급 프로젝트 계약 체결 소식에 상한가
유지인트(195990) : 무상증자 결정에 급등
헤스본(054300) : 유상증자 및 최대주주 변경 소식에 강세
원풍물산(008290) : 65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에 상승
내츄럴엔도텍(168330) : 백수오 복합추출물 코스트코 북미 판매 소식에 상승
STS반도체(036540) : 최대주주 대상 유상증자 결정에 소폭 상승
아모텍(052710) : 3분기 사상최대 실적에 소폭 상승
완리(900180) : 3분기 실적호조에 소폭 상승
네오오토(212560) : 신규상장 첫 날 급락[특징 상한가 및 급등주]
일야(058450) : 반기문 UN사무총장의 방북설에 관련주로 부각되며 사흘째 상한가
바른손이앤에이(035620) : 바른손의 관리종목 지정사유 일부 해제 소식에 상한가
재영솔루텍(049630) : 반기문 UN사무총장의 방북설에 관련주로 부각되며 상한가
아이티센(124500) : 관계사 시큐센 코넥스 상장 추진 소식에 급등
씨씨에스(066790) : 반기문 UN사무총장의 방북설에 관련주로 부각되며 급등■ 증권사 신규 추천종목
[신한금융투자]ㅇ제이콘텐트리(036420)- 중국과의 프로그램 공동제작(후속작 논의 중) 기대감 유효 ▶ 국내 극장 사업부문 호조세 지속 및 해외 진출 가능성 열려있음
[하나금융투자증권]
ㅇ포티스(141020)- 중국 시강그룹과의 제휴를 통한 B2C 사업 확대 전망
[한국투자증권]
ㅇ뷰웍스(100120)
- 의료용 X-ray 장비의 디지털 전환에 따른 FP-DR(Flat Panel Detector)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 지속 예상
- 글로벌 완제품 업체로의 납품이 증가하는 가운데 산업용 TDI(Time Delayed Inspection) 카메라, 치과용 FP-DR, 동영상 FP-DR 등 신제품 매출 확대로 안정적인 성장세 지속 예상[현대증권]
ㅇAP시스템(054620)
- AMOLED장비, 반도체제조 장비와 TFT-LCD장비 등을 생산하는 업체, 3Q15년 매출 910억(+52%,QoQ), 영업이익 54억(+161%) 기록
- 2016년 실적 추가 개선 전망되며, 중화권 디스플레이 업체의 신규 투자 본격화에 따른 수혜 전망[NH투자증권]
ㅇ한라홀딩스(060980)
- 만도 지분의 추가매입으로 배당금 확대 등 현금흐름 개선도 기대
- 지주회사 전환 과정에서 사업구조조정 및 양호한 자회사 편입(만도헬라, 한라스택폴 등)을 통해 안정적인 사업구조를 확보ㅇ이엔에프테크놀로지(102710)
- 동사는 환율상승, 주요고객사 신규라인 가동 및 점유율 확대 등으로 인해 반도체와 LCD 재료 부문 모두 실적 호조를 기록하며 3/4분기 사상최대 실적 달성(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09억원(+28.6%, y-y), 106억원(+201.0%, y-y))
- 반도체 재료 부문과 LCD재료부문은 4/4분기에도 호조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 오늘의 주요 일정
ㅇ 메가쇼 2015 시즌 II (리빙,주방,생활용품의 모든것!)가 11월19일부터 22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 예정.
ㅇ '2015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가 11월19일과 20일 이틀간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될 예정.
ㅇ G푸드 비엔날레 2015- 종합농업박람회 'G푸드 비엔날레 2015'가 11월19일부터 23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될 예정.
ㅇ 부산골프쇼- '2015 부산골프쇼'가 11월19일부터 22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될 예정.
ㅇ 아시아 헤어디자이너 페스티벌- '아시아 헤어디자이너 페스티벌'이 11월19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6홀에서 개최될 예정.
ㅇ 영화 "내부자들" 개봉 배급 : 쇼박스
ㅇ 헝거게임: 더 파이널 개봉ㅇ 10월 생산자물가지수
ㅇ 자연과환경 주식 1,953,000주가 보호예수에서 해제됨.
ㅇ 큐브스 주식 662,251주가 보호예수에서 해제됨.
ㅇ IB월드와이드 상호변경(갤럭시아에스엠)- 변경전 : IB월드와이드→ 변경후 : 갤럭시아에스엠ㅇ 세진중공업 공모청약
- 대형 선박의 구조물을 제작하는 조선 기자재 업체 세진중공업이 19, 20일 이틀간 공모청약을 진행함.
- 대표주관사 : 대우증권, 신한금융투자
- 시장구분 : 코스피
- 희망공모가 : 3,500~3,900원
- 총공모주식수 : 6,741,000주
- 액면가 : 500원
ㅇ 미래테크놀로지 공모청약
- OTP(일회용비밀번호) 서비스업체 미래테크놀로지가 19, 20일 이틀간 공모청약을 진행함.
- 대표주관사 : 현대증권
- 시장구분 : 코스닥
- 희망공모가 : 14,300~16,100원
- 총공모주식수 : 1,500,000주
- 액면가 : 500원ㅇ 케이디켐 신규상장
- 정밀화학소재 전문기업인 케이디켐이 19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
- 대표주관사 : 대신증권
- 시장구분 : 코스닥
- 확정공모가 : 16,000원
- 총공모주식수 : 1,160,000주
- 일반공모청약경쟁률 : 5.46대1
- 액면가 : 500원ㅇ 매직마이크로 신규상장
- LED 및 반도체용 리드프레임과 LED 패키지 제조 전문기업인 매직마이크로가 19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
- 대표주관사 : 미래에셋증권
- 시장구분 : 코스닥
- 확정공모가 : 5,500원
- 총공모주식수 : 1,600,000주
- 일반공모청약경쟁률 : 36.57대1
- 액면가 : 500원■ 국내외 주요 이슈
* 뉴욕증시, 11월18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FOMC 회의록 공개 속 불확실성 해소 등으로 1% 넘게 상승
* 국제유가, 11월1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FOMC 회의록 공개 영향 등으로 소폭 상승
* 유럽증시, 영국(+0.16%), 독일(-0.10%), 프랑스(-0.62%)
* 국정원, IS 지지 내국인 10명•외국인 4명 적발… IS추종 불법체류 印尼인 검거… 재외동포 지문채취 의무화
* 혼돈의 파리… 테러 용의자와 총격전 최소 2명 사망… 佛•러 연합 사흘째 락까 공습
* '투명TV' 가 온다… 유리창•벽이 화면!... 삼성•LG전자, 제품 개발… 이르면 2017년 시중 판매
* '24년 표류' 나진•선봉에 투자해 달라는 北… "외국기업 이윤 보장•감세"
* 확신에 찬 테슬라 "전기차가 곧 가솔린차 압도한다"… 근거는 배터리의 비약적인 발전… 韓시장, 적극적 정부 지원 필요해
* 한중FTA 발목 잡는 野… 與野政 첫날부터 재협상카드 꺼내
* 한중FTA 발표 후 달라지는 對中교역… 中 직구족 영유아용품•의류쇼핑 증가… 고소득층 겨냥 웰빙식품 수출도 늘 듯
* 예결위 '쪽지 의원' 논란에 없던 걸로… "헌정사상 초유 불법" 비난… 與野, 정부 배석하에 합의
* 文, 총선 공동대표 제안에 安•朴 신중모드… 박원순 '제한적 협력'•안철수 '판단 유보'
* 첫발 뗀 '천정배 신당'… 창단 추진위 출범, 김두관 참석해 합류 여지… 박주선, 29일 창당 행사 "千과 함께 할 수도"
* 반복되는 반기문 訪北 해프닝 왜?... 유엔, 방북보도 공식 부인… 김정은 면담•의제 놓고 물밑 줄다리기 치열한 듯
* 확산되는 反난민정서, 美 대선판도 뒤흔든다… 루비오 반사이익, 힐러리↓… 31개주 시리아난민 수용 거부
* 佛 에어리퀴드, 美 에어가스 인수… 세계 최대 산업가스社로
* 中 IT 삼두마차 BAT, 이젠 인터넷은행 맞짱… 알리바바•텐센트 이어 바이두 가세
* 고급 수입차 자차보험료 15% 인상… 금융위 내년부터… 외제차 사고때 '동급' 국산차로 렌트
* 무디스의 독한 경고… 韓 내년 성장률 2.5%
* 최악 불황속 흑자행진… 한진해운의 힘… 적자노선 10개 과감히 꼬리자르기… 불필요한 선박 팔아 1,000억원 확보, 임직원 10% 감축 뼈깎는 구조조정
* 신세계마저 포기… 아웃도어 '치킨게임'에 대기업도 잇단 철수
* 보급형 스마트폰 앞세운 삼성, 신흥국에서 질주… 15개 나라 중 14개國서 1위… 중저가 제품으로 시장 공략
* 대우조선, 원유운반선 2척 수주… 1척당 9,500만달러 규모
* 美 블랙프라이데이 내주부터 시작… 369만원 삼성SUHD TV 美선 절반이하 152만원
* 전투기용 '스마트엔진' 나왔다… 연료소비 25% 줄여… 7년간 10억불 투자 성과
* 성체줄기세포 이용해 간(肝)조직 재생 성공… 가톨릭의대 연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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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마감]- 뉴욕주식시장은 FOMC 회의록 공개 속 불확실성 해소 등으로 1% 넘게 상승.
- 상승세로 출발한 뉴욕증시는 연방준비시장위원회(FOMC) 10월 회의록이 공개된 후 상승폭을 확대하며 3대 지수 모두 1% 넘게 상승. 특히, 나스닥지수는 5,000선을 회복하며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S&P500지수도 연중 최고치를 기록.
- 美 연방준비제도(Fed)는 10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록을 공개함. 회의록에 따르면, Fed 위원 대부분은 경제상황이 지금처럼 예상대로 진전되면 다음 FOMC에서 통화정책 정상화를 시작할 수 있는 조건이 충족될 것으로 전망. 이에 따라 12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음. 다만, 연준의 목표 연방 기금 금리는 지난 10년간의 상승폭보다 낮을 것이라며, 첫 기준금리 인상을 단행한 후 추가 인상 속도는 점진적일 것으로 전망.
- 美 상무부는 10월 주택착공건수가 전월대비 11.0% 감소한 연율 106만건(계절 조정치)를 기록했다고 발표. 이는 시장 예상치인 115만 건을 밑도는 것으로 지난 3월 이후 최저 수준임. 다만, 향후 수요를 나타내는 신규 건설허가는 4.1% 증가한 연율 115만건을 기록. 특히, 전체 주택시장의 4분의 3을 차지하는 단독주택 허가는 2.4% 증가한 연율 71만1,000건을 나타내며 2007년 말 이후 최고치를 나타냄.
-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자동차, 화학, 제약, 복합산업, 식품/약품 소매, 금속/광업, 산업서비스, 기술장비, 의료 장비/보급, 음식료, 통신서비스 업종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중국 마감]-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위축된 투자심리에 하락 마감.
- 상해종합지수는 강보합권에서 장을 출발. 오전장중 지수는 하락전환하며 부진한 모습을 기록. 지수는 오후장 들어서도 지지부진한 모습을 나타내다 3,568선에서 거래를 마감. 최근 상해종합지수는 3,600선 근처에서 등락을 거듭하며 박스권 장세를 기록 중. 시장은 IPO 재개를 앞두고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지지 부진한 모습을 기록.- 18일 중국 국가통계국은 전국 70개 도시 부동산 동향을 발표함. 발표에 따르면 10월 신규주택 가격이 전년동기대비 상승한 곳은 27개 도시로 전월 39개에 비해 12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남. 반면 신규주택 가격이 하락한 곳은 33개 도시로 전월 21개에 비해 12개 증가함. 한편, 시진핑 국가 주석은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회의에 참석해 외국 투자자의 시장진입 장벽을 철회 예정이라고 밝힘.
- 업종별로 보험주, 항공주, 자동차주, 철강주 등이 하락했으며, 증권주, 원자재주는 혼조 마감.
[일본 마감]- 일본 닛케이지수는 테러 우려에 상승폭을 반납하며 강보합 마감.
- 닛케이지수는 19,766엔에서 상승 출발. 장중 지수가 3개월래 고점을 형성함에 따라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었고, 이에 따라 추가 상승이 제한되는 흐름을 보였음. 특히, 오후장 들어서는 대부분의 상승폭을 반납해 강보합권에서 거래를 마감.
- 장중에 미국에서 프랑스 파리로 향하던 에어프랑스 여객기 2대가 폭탄테러 위협을 받아 항로를 변경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투자 심리가 냉각되었음. 이에 따라 안전자산인 엔화 가치가 강세를 보이면서 수출주들에도 부담으로 작용.
- 대부분의 업종이 혼조세를 기록한 가운데, 후지쓰(+1.05%), 닛산자동차(+1.06%), 기린홀딩스(+1.04%), 스미토모금속광산(+1.54%) 등이 상승 마감. 반면, NEC(-1.20%), 샤프(-1.64%), 닛폰전신전화(-1.03%), 간사이전력(-2.18%) 등은 하락 마감.
■ 해외경제 미드나잇뉴스
- 다우지수는 17,737.16pt (+1.42%), S&P 500지수는 2,083.43pt(+1.61%), 나스닥지수는 5,075.20pt(+1.79%),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662.14pt(+0.96%)로 마감.
- 미 증시는 10월 FOMC 회의록이 공개된 뒤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속도가 12월 인상 이후 매우 점진적일 것이라는 기대가 커진데 따라 상승, 업종별로는 헬스케어업종이 +2.0% 상승하며 지수상승을 견인한 가운데 전 업종 상승 마감
- 유럽 주요 증시는 파리 추가 테러 위협에 따른 경계감으로 국가별 혼조세 마감. 범 유럽지수인 유로 STOXX 50 지수는 -0.54% 하락 마감
- WTI유가는 미 원유재고가 8주 연속 증가했다는 사실에 지난 8월 이후 처음으로 40달러를 하회하기도 했으나 장 마감을 앞두고 10월 FOMC 회의록 공개에 따라 소폭 반등하며 전일대비 배럴당 $0.08(+0.20%) 상승한 $40.75에 마감
- 10월 FOMC 회의록에 따르면 연방준비제도 위원들은 기준금리를 인상한 후에 추가 인상의 경로가 과거와 달리 매우 점진적이고 폭이 깊지 않을 것으로 전망 (Bloomberg)
- 미국의 월간 주택착공 건수가 큰 폭으로 하락하며 최근 7개월간 최저 수준에 머물렀음. 미국 상무부는 지난 10월 신규 주택착공 건수가 연간 환산 기준 106만 건으로 한달 전보다 11.0% 하락했다고 발표 (Bloomberg)
- 독일 국채 2년물 발행금리가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음. 독일 중앙은행 분데스방크는 이날 실시한 입찰에서 약 40억유로의 분트 2년물이 -0.38%에 낙찰됐다고 밝혔음 (Bloomberg)
- 애플은 투자은행 골드만삭스의 강력 매수 추천으로 주가가 3%대 강세를 보였음. 골드만삭스는 18일 저평가됐다며 애플을 '강력 매수 종목(conviction buy list)에 포함 (Bloomberg)
- 시장조사기관 가트너는 18일 삼성전자의 3분기 스마트폰 판매량이 전년대비 15% 늘었다고 발표. 갤럭시노트5를 출시한 영향으로 진단 (Bloomberg)
- 미국 2위의 건축자재 판매업체인 로우스는 3분기 주당 순익이 일년전의 59센트보다 늘어난 80센트를 보였다고 밝힘. 이는 팩트셋 조사치 78센트를 웃돈 것 (WSJ)
■ 국내경제 미드나잇뉴스
- 프랑스 산업용 가스회사인 에어리퀴드가 미국 기업 에어가스를 103억달러(약 12조원)에 인수하기로 했다고 블룸버그가 보도. 두 회사가 합병하면 세계 최대 산업용 가스회사가 탄생하게 됨
- 호주 대형마트 체인 콜스는 중국인 관광객들이 한 번에 구입할 수 있는 분유 개수를 2통으로 제한했음. 중국인들이 호주산 분유를 싹쓸이하면서 정작 호주 주부들은 분유 부족에 시달리는 웃지 못할 상황이 연출되고 있기 때문
- 10년에 걸친 상생협력 모델로 대성공을 거둔 패스트리테일링과 도레이가 내년부터 2020년까지 5년간 양사 거래액 규모를 1조엔(약 9조5000억원)대로 늘리겠다고 선언
- 내년 초부터 벤츠, BMW, 에쿠스 등 고급 차량의 자기차량손해담보 보험료가 최고 15% 인상될 예정. 수입차 보유자가 사고 피해를 당할 경우 비슷한 수입차로만 렌트를 하는 관행도 사라지게 됐음
-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내년 한국의 경제성장률이 2.5%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음. 기획재정부 한국은행 등 주요 기관이 내년 성장률을 3% 이상으로 전망한 것과 대조적인 모습
- 글로벌 해운사 간 경쟁 심화와 업황 부진 등의 영향으로 국내 해운사들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1위 해운사인 한진해운이 6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 행진을 이어가며 턴어라운드 조짐을 보이고 있음
- KB손해보험은 18일 보유하고 있던 2천309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전량 KB금융지주에 매각할 예정이라고 공시했음. 회사측은 "자사주 처분은 자본확충과 지급여력비율(RBC)비율 제고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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