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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25(수)한눈경제정보한눈경제정보 2015. 11. 25. 08:12
15/11/25(수)한눈경제정보
본 자료는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동부증권에서 저와 함께 고수익을 올려보시기를 소원합니다. (정찬삼 부장 010-6321-6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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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후 주요 일정
11월 26~27일, 미국 Thanksgiving 휴장(현지시간)
11월 27일 (금) 美 블랙 프라이데이(현지시간)
11월 30일 (월) 위안화 SDR 편입 결정
11월 30일 (월) 美 사이버먼데이(현지시간)
11월 30일~12월 11일 제21차 기후변화 당사국총회 (프랑스 파리)
12월 현대차, 제네시스 EQ900(구, 에쿠스) 출시 예정
12월 저출산 대책 확정, 내년부터 5년동안 최대 200조원 투자
12월 1일(화) 싸이컴백
12월 3일(목) ECB정책회의
12월 4일(금) OPEC 정례회의
12/10일 전후 중국 경제공작회의
1) 2016년 경제 운용계획 수립,
2) 지속 가능한 성장,
3) 구조개혁 및 적극적 재정확대12월 중(예상) 미국/유럽의 이란제재 해제, 미국 원유수출 재개
12월 15~16일 미국 FOMC, 연준의장 기자회견(현지시간)(한국기준 12/17일, 4시)
■ 마감시황 –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의 영향을 받은 아시아증시- KR
ㅇ아시아 주식시장 :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에 혼조세
ㅇ일본 주식시장 :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한 엔화강세로 하락ㅇ한국 주식시장 :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와 차익실현 움직임에 하락
ㅇ중국 주식시장 : 상품가격 상승의 영향을 상승
ㅇ한국 외환시장 : 달러/원 환율은 달러화 약세의 영향으로 하락
ㅇ한국 채권시장 : 한국 채권 시장은 장기물 위주로 상승하며 커브가 플래트닝해짐
ㅇ중국 주식시장 : 상품가격 상승의 영향으로 상승했다. 중앙기율검사 위원회가 국태군안증권과 하이통증권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다는 소식에 증권업종이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그리고 이러한 반부패행위 근절을 위한 조사가 향후 국유기업을 중심으로 실시될 것이란 소식에 금융업종이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동의 지정학적 리스크와 달러약세로 인한 상품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패트로차이나와 시노팩 등 상품관련 업종이 강세를 보이면서 지수 하락을 지지하며 강보합권 움직임을 보였다. 이러한 움직임이 지속되다 장 후반에 상품관련업종이 상승폭을 확대함과 동시에 초반 약세를 보인 금융업종이 재차 상승으로 전환하면서현재 상해종합지수는 +11.48p(+0.32%)상승한 3,627.59p를 보이고 있다.
ㅇ한국 주식시장 :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와 차익실현 움직임에 하락했다. 장 초반, 블랙프라이데이에 대한 기대감과 상품가격 상승으로 롯데쇼핑, SK이노베이션, 고려아연 등이 상승세를 보이면서 강보합의 흐름을 보였다. 하지만 이 후 러시아 전폭기격추로 인한 지정학적 리스크 고조에 항공업종이 약세를 보임과 동시에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인 상품관련 업종에 대한 차익실현 움직임으로 하락전환하자 하락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거기에 블랙프라이데이와 ‘K-sale’에 대한 기대감에 상승세를 보인소매업종도 하락 전환하면서 하락폭을 확대했다. 다만, 애플이 블랙프라이데이에대한 기대감에 상승세를 보인 영향으로 LG디스플레이를 비롯 애플 관련주가 상승과 기관, 연기금의 매수세가 이어지면서 하락폭을 제한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 결과코스피 지수는 -6.87p(-0.34%)하락한 2,009.42p로 마감하였다. 반면, 코스닥은애플의 상승영향으로 반도체 섹터와 기술주가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이면서+0.92p(+0.13%) 상승한 688.78p로 마감하였다. 금일 당사는 위험자산 회피심리에도 불구하고 소폭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리고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와 차익실현 움직임으로 코스피지수는 2,009.42p로 상승 마감했다.
ㅇ글로벌 금융시장 전망
미국 개인수입지출, PCE가격지수, EIA주간원유재고 발표금일은 미국의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많은 경제지표가 발표된다. 그 중 개인수입지출을 주의깊게 살펴야 하는데 개인수입의 경우 0.4%로 이전치에 비해 개선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개인소비도 0.3%로 개선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결과를 보인다면 연말 쇼핑시즌에 대한 기대감이 일어나고 있는 미국시장에서 지출증가에 대한 기대감까지 이어지는 모습을 보일 수 있다. 그리고 금일 중요한 PCE가격지수가 발표되는데 이 역시도 0.2%로 이전치에 비해 개선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전일 발표된 미국 3분기GDP수정치 이어 계속해서 건전한 펀더멘탈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거기에 중동의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해 상승세를 보인 유가가 금일 발표되는EIA 원유재고의 영향으로 상승폭을 확대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강세흐름은 더욱강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 증권/보험-2016년 연간 전망
ㅇ 증권주 Valuation 역사적 최저점에서 반등의 이벤트를 모색
증권업: 주요 이슈에 대응하는 Event Driven 전략으로 접근
- 증권주는 역사적 최저 PBR에서 추가 하락리스크는 제한적 → PBR이 가장 낮은 종목에 주목(대형주 NH투자증권, 중형주 대신증권)
ㅇ KOSPI 및 주식거래대금 환경을 주시하되, 중요한 이벤트로 증권주를 접근
- 2016년 상반기에는 KOSPI 저점을 형성한 이후 하반기 KOSPI 고점을 시도하는 패턴을 예상 → 상반기에는 주요 이벤트로 접근■ 2016년 증권업의 3대 이슈: ISA, KRX, M&A
ㅇ이슈 1: ISA(Individual Saving Accounts)
- 한국형 ISA는 많은 제약조건으로 인해 초기에는 협소한 시장규모와 낮은 수익성 예상됨 → 제도 보완의 필요성 시급
- 2016년 상반기의 첫 이슈가 될 것이나, 현 시점에서 수혜주를 찾기는 어려움 → 전략적 경쟁구도를 관찰ㅇ이슈 2: KRX(지주회사 전환 및 상장)
- 글로벌 거래소들은 해외진출과 신규 사업으로 20%를 상회하는 높은 ROE, 4배가 넘는 PBR multiple이 부여됨
- 한국 KRX는 2%의 낮은 ROE 한계를 극복해야 함. 여의도사옥 토지 등 자산가치 재평가 요인은 중소형 증권주에 이슈로 작용ㅇ이슈 3: M&A(대우증권 빅딜)
- 대우증권 인수 후보 중 한국투자증권과 합병 시 수익규모와 구성에서의 합병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산출됨(최근 2년 data 기준)
- 초대형 증권사 탄생은 증권업 경쟁구도에 변수로 작용. 다만 초대형 증권사 초기의 고비용 부담은 주가 걸림돌(NH투자증권 사례)
- 합병 결정 시 합병가격 산정의 불확실성 존재 → 롱숏 전략으로도 접근 가능
ㅇ보험주 Buy and Hold 전략으로 편안한 대응ㅇ손해율이 개선되는 사이클에서 가격결정력을 추가로 확보, 이익안정성에 개선 효과가 더해진다
ㅇ보험주 공통적으로 당기순이익의 안정성이 확보된 가운데, 손해율 개선으로 당기순이익의 증가세 전환→ 주가의 안정된 우상향 예상
ㅇ보험산업의 정책 개선으로 2016년부터 보험사들은 가격결정력을 확보→ 장기적으로 손해율 관리능력을 강화시킬 수 있는 힘
ㅇTop Picks: 삼성화재와 삼성생명은 시장지배력을 더욱 강화하여 valuation premium이 정당화됨. 또한 두 종목은 공통적으로 자본적정성을 확보하면서 주주가치 제고 정책을 강한 의지로 추진하고 있어, 어떤 투자포인트 항목에서도 가장 높은 점수를 부여할 있음
ㅇ2위권 보험주: 산업의 사이클을 함께 하며 주가의 동반 상승을 기대할 수 있음. 다만 보험주 포트폴리오를 1st-tier를 중심으로 구성하되,valuation 메리트가 가장 높은 종목을 +알파 전략으로 추가하는 방안이 효과적. 2nd-tier에서 KB손해보험을 BUY 추천
■ 모바일게임-국내 모바일 게임 산업, 글로벌 시장에 안착
ㅇ국내 모바일 게임 업체들의 해외 매출 급증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은 스마트폰과 초고속 통신망의 보급에 힘입어 세계 2위규모로 급격히 성장했다. 한 때 시장 포화와 해외 업체의 시장 잠식에 대한 우려가 높았으나, 국내 업체들은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 동력을 찾는 분위기다. 2015년 국내 업체들의 해외 매출은 전년 대비 46% 증가한 1.7조원으로 전망된다. 이는 해외 업체들에게 잠식당한 국내 매출의 3.5배에 달하는 규모다. 해외 매출이성장성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고 있다.
ㅇ모바일 게임 업계 3 대 키워드: 중국 시장, RPG 장르, 기존 IP 활용국내와 선호와 특성이 비슷한 중국 모바일 게임 시장은 수출에 의존하는 게임 업체들에게 기회다. 한국과 중국의 게임사들은 앞으로 한동안 RPG 장르를 두고 규모와 퀄리티의 경쟁을 지속할 전망이다. 중국 정부의 저작권법 강화 움직임에 따라 중국 게임사들도 개발과 퍼블리싱에 활용할 IP를 정식 구매하는 추세다. 중국에 다수의 흥행 IP를 공급해왔던 한국 게임 업체들에 수혜가 예상된다.
ㅇTop pick 컴투스컴투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50,000원으로 분석을 시작한다. 목표주가는 2016F PER 11배(글로벌 peer 평균을 20% 할인)를 적용해 산출했다. 서머너즈워가 장기 흥행하는 가운데 글로벌 플랫폼인 HIVE를 통해 획득한 유저 정보가 차기작 성공 가능성을 높일 것으로 예상한다. 현재 주가는 2016F PER 7.6배에 불과하다. ‘오래갈 소수의 히트작에 집중한다’는 컴투스의 정책이 현재 모바일 게임 시장의 변화를 읽고 있다고 판단하며, 모바일 게임 종목 중 탑픽으로 컴투스를 추천한다.
■ 매크로 Call - 최근 Hot한 그룹사
1. 그룹사 구조변화가 활발해지는 시점, 주요그룹사별 상장사 기준 시총변화율 점검. 최근 인수합병 반영(삼성정밀화학, 삼성테크윈, 삼성물산 등)
2. 국내 주요그룹사 8월 저점(24일)이후 시총변화율. 상위 한라>LG>한국타이어 순, 하위 세아>현대산업>한진
3. 상위사 기여도 순(기업, 기여도). 한라(만도, 85.9%), LG(LG화학, 38.6%), 한국타이어(한국타이어, 80%)■ 곽현수의 생각
생각 1 금리 인상, 이번엔 진짜다 …
생각 2 주식 시장, 올해도 박스권이었지만..
생각 3 IT, 여전히 가장 유망한 산업 …
생각 4 IT와 고령화, 인터넷 보안이 답 …
생각 5 로봇, 문제점은 있지만 확실한 인류의 미래 …
생각 6 식량, 인류가 풀어야 할 영원한 과제 …
생각 7 미국 대선, 힐러리가 되길 …
생각 8 중국, 기복 큰 한 해였지만 미래는 밝다
■ 밤샘 토론 “스마트카”
ㅇ중장기 투자 전략: 자동차의 우려와 Tech의 기대감이 교차하지만 그 승자를 논하긴 이르며 결국 향후 수년 이들의 스마트카 대응 전략에서 판가름 날 것. 조용한 삼성은 연관 포트폴리오의 시너지를 위해 더 이상 지체할 것 같지 않으며, LG는 과거와 다른추진력으로 전기차(스마트카)로 방향 전환한 것 자체가 고무적인 변화로 VC 사업의 가치를 반영, LG전자를 BUY로 상향. 역시 2차전지의 삼성SDI와 차량부품의 기대주 LG이노텍에 대한 BUY의견 유지. 현대기아차는 중립적인 입장으로 전략 변화가 중요하며, 자동차 산업의 4가지 분류의 Value chain에 관심을 권유.1) IT 혁신기업 및 완성차 전략 변화에 따라 제조 아웃소싱을 담당할 수 있는 모듈 비즈니스구조를 갖춘 모비스, 2)글로벌 5위 이내의 시스템 부품사인 만도와 한온시스템, 3)규모의 경제를 갖춘 단품 전장부품사인 S&T모티브, 우리산업, 4)디자인의 특성을 결정짓는 부품사인 평화정공, 에스엘은 글로벌 M/S확대 및 ASP상승 예상.
ㅇ주인공은 애플과 구글(Tech): 자율주행 스마트카는 바퀴달린 스마트폰으로 스마트폰과 유사한 supply chain과 연간 산업의 재창조 예상. 자율주행을 가능케 하는 빅데이터 및 자율주행 차량간의 connectivity를 위한 OS 플랫폼을 지배하는 구글과 하드웨어(차량)와 플랫폼 일체가 완벽한 애플이 자율주행 스마트카를 다시 주도하고, 기존 스마트폰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재창조를 견인할 것. 현재 전기차를 이끄는 BYD, 테슬라 등이 주인공이 될 수 없는 이유는 이러한 경쟁력이 없기 때문. 이것은 2007~2009년 스마트폰 OS 1, 2위였던 노키아와 블랙베리가 eco-system 확장과 거리가 먼 독자 노선의 패착으로 결국에는 애플과 구글에 내준 상황과 유사.
ㅇ자동차의 반론(Auto): IT 혁신기업 진입에 따른 자동차산업의 패러다임 변화에 대해 동의. 다만, 자동차는 안전이 담보되어야 한다는 점. 6~8년의 제품주기, 규모의 경제가필요하다는 점에서 변화 속도는 스마트폰과는 매우 다를 것. 완전 자율주행차는 인간의 자의적 판단과 도덕적 판단까지 전자시스템에 맡겨야 한다는 점에서 사회적 합의가 필요.
OS플랫폼 업체도 글로벌 스탠다드가 되기 위해 글로벌 완성차업체의 동참이 필요하고 M/S경쟁이 예상되어 완성차 업체가 OS업체의 하위 Value Chain이 된다는 점에서도 동의하기 어려움. 다만, 패러다임 변화의 핵심은 기술과 규모의 장벽이 아닌 Open과 공유로 완성차업체는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전략이 필요. 완성차 업체는 스마트폰 수요 증가 초기 시점의 삼성전자의 전략 변화를 벤치마크할 필요있음.
■ 미디어-플랫폼이 중요하다!
ㅇ투자의견 비중확대(Overweight), Top Picks 스카이라이프, SBS 제시
- 미디어산업은 광고와 유료방송으로 구성
- 2015년 키워드는 광고경기의 회복. 2016년 키워드는 UHD 확산을 위한 “플랫폼”유료방송. UHD 플랫폼 확보가 중요
- 유료방송은 디지털 보급률이 75%에 이르면서 디지털 전환 마무리 단계에 진입. 2016년은 그 동안 치열했던 경쟁이 완화되고, UHD 전환이 본격화되는 원년
- SKT의 CJHV 인수는 단순히 가입자를 늘리는 것이 아니라 UHD를 위한 N/W 강화 목적
- 2016년 UHD 패널 출하량 26%까지 증가, 패널 가격 $377로 하락 등 TV 환경 우호적
- UHD 확산은 정부의 계획이 아닌 반드시 성공해야 하는 과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4K UHD 생중계를 성공해야 2020년 일본 동경올림픽의 8K UHD에 대응 가능
- UHD 4요소는 네트워크, TV, 셋탑박스, 컨텐츠. 네트워크는 위성과 CATV 방식이 유리ㅇ광고. 지상파의 부활, 뉴매체에서는 CJ E&M과 JTBC로의 쏠림
- 2015년은 지난 3년간 부진했던 광고경기가 회복되며 광고의 중요성이 부각된 해
- 광고경기 회복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광고시장 규모는 GDP 대비 0.67%에 불과
- 모든 산업은 어느 정도 정부의 규제를 받지만, 광고는 시장을 키우는 것이 정부의 목표
- 2016년은 규제완화에 힘입어 광고시장이 3% 성장하여 사상 처음으로 10조원 돌파전망
- 광고총량제는 9/21부터 시행 중이고, KBS 수신료 인상까지는 통과 가능성 높다고 판단ㅇTop Picks: 스카이라이프, SBS- 스카이라이프. UHD 라이프를 즐기자. SKT의 CJHV 인수를 계기로 기업가치 재평가 필요. 현재 가입자 규모는 1.9조원의 기업가치에 해당. 별도의 네트워크 투자 없이 이미 3개채널에서 전국적으로 실시간 UHD 방송을 실시하는 등 UHD 시대 선도. DCS도 긍정적
- SBS. 지상파 부활의 노래. 볼거리와 매체가 다양해지면서 TV를 통한 지상파 시청 수요는 감소해왔으나, 2015년부터는 급격히 증가한 볼거리와 매체에 대한 검증 진행 중. 용팔이가 보여준 20%대 시청률은 지상파의 부활을 의미. 규제완화와 중국 진출도 긍정적
- 제이콘텐트리. 두 번째 성적표도 기대
- CJ E&M. 방송, 이제는 인정!
- 제일기획. 주가는 삼성과 선 긋기■ 인터넷/엔터-플랫폼과 IP의 전성시대
ㅇ인터넷: 2016년 모바일화는 진행 중, 2015년 국내 대표 기업 수익성이 악화되며 글로벌 랠리에서 소외- 2015년 글로벌 업종 랠리의 원동력은 Facebook의 모바일 광고 매출 성장과 Google, Amazon의 거듭된 실적 서프라이즈,
ㅇ최근 실적서 국내 모바일 광고 빠른 성장 관찰- 2016년 시장 지배력이 강화된 NAVER의 실적 개선에 주목,
ㅇ온디맨드와 온오프라인 연결의 시대- 확장성과 혁신성을 가진 카카오 O2O 수익모델에 주목,
ㅇ2015년 글로벌 게임 시장 키워드는 ‘IP(지적재산권), ‘슈퍼마리오’ IP를 보유한 Nintendo와 FIFA, NBA 등 스포츠 IP를 보유한 EA가 시장을 선도
ㅇTop Picks
1) NAVER(035420, TP 820,000원): 모바일 광고와 전자상거래 시장의 위너
2) 카카오(035720, TP 170,000원): O2O 선도자로서 참신한 성장 가능성 증명
3) 엔씨소프트(036570, TP 270,000원): 리니지 이용 인구 고령화 수혜와 다양한 국내 IP 보유
■ 터키의 러시아 전투기 격추 & 트레이딩 아이디어 - 한투
- 터키가 시리아 투르크멘족 반군 폭격하던 러시아 공격기 격추시키며 지정학적 리스크 고조
- 러시아는 최근 공수부대와 해병대는 물론 육군 전차부대까지 투입해 친서방 반군 제압중
- IS로부터 석유 밀수하던 터키 상인들이 대대적으로 폭격받은 것도 국민감정 악화시키며 원인으로 작용
• 군사강국 터키는 내부불만 잠재우기 위해 위기감 고조시킬 것
- 지역 패권 노리는 터키는 이 지역 최대의 리스크 요인
- 터키는 전세계에서 전면전 수행능력을 유지하고 있는 몇안남은 군사강국
(2014년 세계군사력 순위 9위 / 한국이 40대 겨우 구입한 F-35를 터키는 100대 삼)
- 폭탄테러 이용해 총선에서 예상 밖의 압승 거둔 에르도안 대통령은 내부 불만을 외부로 돌리기 위해서라도 러시아에 대해 강경 노선 유지할 것
- 이라크와 달리 시리아 혼란 쉽게 해소되기 힘들다는 기존의견 유지• 이번 사태의 최대 승자는 시리아 아사드 정권과 시아파
- 러시아는 이미 시리아 라타키아 공군기지에 사정거리 400km의 S-400 대공미사일 배치한 상황
- 최대승자는 아사드 : 이번 사태로 러시아가 방공망 강화하면서 서방측의 공군을 통한 개입은 원천봉쇄
- 이란도 러시아에게 구매하고도 받지못하던 S-300 수령해 이스라엘에 대한 방공망 현대화에 성공할 것• [FX] 유로약세 & 달러인덱스 강세 지속중
- 원/달러만 보면 한주동안 월말 네고수요와 역외 롱스탑으로 하락 (1,172.22→1,153.75)
- 하지만 달러인덱스는 10월 중순부터 6.3% 강세 지속 중 (11월만 +2.9%)
- 이는 유로화(인덱스의 57.6%)가 동기간 7.4% 약세를 보였기 때문
• [정책기대] 파리테러로 ECB QE 가능성 크게 증대 → 달러강세로 미국 경기회복 제한
- 파리 테러 이후 국경통제 & 검문검색 강화 → 세월호/메르스 사태처럼 실물경기 위축 불가피
- 드라기 총재 ‘모든 수단 동원하겠다’고 발언하며 ECB QE 가능성 증대
- 마이너스 예금금리 하향 가능성 높아진 가운데 환헤지 유로채권 투자메리트 크게 증대
- ECB QE → 원치 않은 달러강세 → 제조업 육성 타격 → 미국 경기회복 제한, 내년 미국 대선 앞두고 공화당 반대로 경기부양책 나오기 힘든 것도 악재• [원자재] 저유가 & Commodity 약세 → 신흥국 경기 회복 지연
- 우리 전망대로 파리 테러 이후 저유가 심화 → Commodity 가격 동반 약세
- Commodity total return index 리먼 때보다 하락해 98년 LTCM 사태 레벨에 근접
- 세계화로 글로벌 GDP에서 이미 DM보다 EM 비중 높아진 상황→ 원자재 가격 약세는 글로벌 디플레 우려 높이는 리스크 요인
• [투자전략] 자산가격 양극화 심해질 것
- 미국 금리인상 임박했지만 과잉저축(Saving Glut) 여전히 심각한 상황 → 자산의 양극화 심화
- 리스크온? 경기회복에 대한 막연한 기대 사라지면 내년 1분기쯤 위험자산 조정 받을 가능성 높음
- 단기 트레이딩 모드로 접근. 미국채 장기물에 대한 긍정적 투자의견 유지■ 이슈 종목
ㅇ 에스텍파마-2016년이 기대되는 4가지 이유
ㅇ 펩트론-NDR 후기
ㅇ 코오롱-부실(不實) 끝.
ㅇ LG디스플레이-OLED TV 리더
ㅇ OCI머티리얼즈-SK하이닉스와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ㅇ 삼화콘덴서-자동차용 MLCC 시장의 높은 성장성 주목
ㅇ 한솔신텍-스토리를 알면 주가가 보인다(Part. 3)
ㅇ 더존비즈온-클라우드컴퓨팅 플랫폼사업자로 성장중
ㅇ 큐리언트-파스퇴르연구소의 바이오신약 연구/개발 전문 바이오벤처
■ 국내외 경제이슈
ㅇ미국, 3/4분기 GDP 수정치 증가(1.5%→2.1%,qoq,연율). 예상치(2.1%) 부합. 소비(3.2%→3.0%)∙장비 제외투자는 예비치 대비 하락하였으나 재고(568억$→902억$)가 크게 늘어난 영향
ㅇ미국, 11월 소비자신뢰지수 하락(99.1→90.4). ‘14년 9월 이후 최저치. 예상치(99.5) 하회. 현재상황지수(114.6→108.1)∙기대지수(88.7→78.6) 하락. 향후 고용시장 개선 기대가 크게 낮아진 것으로 풀이됨
ㅇ 미국, 9월 S&P/CS 20개도시 주택가격 상승(0.1%→0.6%,mom). 예상치(0.3%) 상회ㅇ 독일, 3/4분기 GDP 수정치 5분기 연속 증가세(0.3%[예비]→0.3%,qoq). 예상치(0.3%) 부합. 민간∙정부지출은 증가한 반면 투자는 감소를 보임
ㅇ독일, 11월 IFO 기업환경지수 상승(108.2→109.0). 예상치(108.2) 상회. 경기동행지수(112.7→113.4)∙기업기대지수(103.8→104.7) 상승ㅇ ECB 라우텐슐라거 집행이사는 현재 추가 양적완화 필요성이 없다고 진단. 완화정책 효과가 나타나기까지시차가 존재할 뿐만 아니라 유로존 경제가 글로벌 경제 취약성에 저항력이 있다고 진단
ㅇ일본, 11월 닛케이 제조업 PMI 잠정치 상승(52.4→52.8). 생산(52.4→53.2)∙신규수출주문(52.2→53.2) 상승 영향. 일본 내 제조업 회복 기대감 제고
ㅇ 국내, 최경환 경제부총리는 국가 재정운영에 도움되는 국유지 개발사업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힘
ㅇ 중국, 리커창 총리는 중국 경제가 올해 성장률 목표치 7%를 향해가고 있다고 진단. 적정한 중장기 성장을유지하기 위해 조정을 받고 있다고 덧붙임
ㅇ 중국, 인민은행은 7일 만기 역RP를 통해 100억위안(1조8천억원)의 유동성을 공급ㅇ 브라질 정부는 올해와 내년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15년:-2.4%→-3.1%, ‘16년:-1.0%→-1.9%). 반면 물가상승률은 상한선 6.5%를 넘을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내년 금리인상이 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
■ 화장품-중국 소비재 이야기
- 아모레퍼시픽 : 다양성이 주는 기회
- 제닉 : 중국 로컬 업체들의 수주는 이제부터 본격 시작
- 코리아나 : ODM 사업 성장 위해 준비 중, 내년 신공장 완료
- 엠케이트랜드 : 확실한 니치마켓 진입
- 베이직하우스 : 내년은 다시 수익성에 집중
- 아비스타 : 치열한 중국내 성장 위해 여러가지 전략 수립중
■ 지주회사-시대는 지주를 원한다
2016년 기업의 지배구조가 2015년 만큼 변화가 크지 않을 전망이다. 지주회사로 전환을 선언한 기업은 이미 2015년에 전환했고, 전환중이거나·전환을 선언한 기업이 없기 때문이다. 일반지주회사도 중간금융지주회사를 통해 금융회사를 가질 수 있게 한다면 아마 지주회사 전환이 러시를 이룰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지주로 가야 할 이유도 크지 않고, 법규상 가기도 어렵다는 뜻이다. 선택과 집중이 더욱 요구되는 시대의 변화를 감안해 사업적 성과를높이기 위한 계열사의 지배구조내지 사업적 변화는 계속될 전망이다.
주식시장에서 지주회사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높을 것으로 전망한다. 오너가 지배하는 그룹(기업)의 최정점으로 시너지 극대화를 위한 계열사의 변화가 결국은 지주회사의 가치 상승으로 이어지고, 주주환원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비상장자회사의 성장성과 IPO를 통한 재무적 성과도 지주회사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다.
서로 다른 산업을 융합하도록 유도하는 시대와 이를 통해 새로운 시장과 수요를 창출하는기업의 변화에 주목하며 이를 적극적이면서도 가장 적절히 대응하고, 이에 따른 수익과 성장을 반영하는 지주회사에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전망한다.이런 관점에서 변화에 좀 더 앞서 있고 가시적인 성과가 나오는 SK와 LG를 최선호주로 제시한다.
■ 반도체-반도체는 인간의 뇌를 닮아간다
ㅇ반도체는 인간의 두뇌와 같이 기억(DRAM+ NAND)과 연산(CPU/AP)을 담당하는 부분이 통합되는 방향으로 발전 전망. 이는 원칩화와 뉴로시냅틱스 및 뉴메모리로 구체화될 전망. 삼성전자(원칩화), 이오테크닉스(레이저 드릴링) 긍정적
ㅇ인간의 뇌는 기억과 연산을 한곳에서 처리− 인간의 뇌는 기억과 연산을 동시에 처리하며 뉴런과 그 연결부위인 시냅스로 구성. 뇌는 위치별로 다양한 기능을 수행. 대뇌는 감각과 수의 운동의 중추로 고등정신 작용을 담당
− 소뇌의 경우 근육 운동을 조절하고 몸의 균형을 유지하는 역할을 수행. 중뇌는 홍채를, 간뇌는 체온을 조절함. 한편 해마의 경우 인간의 영구 기억을 담당
ㅇ 반도체는 인간의 뇌와 유사. 메모리(기억)와 로직(연산) 통합화 전망
− 향후 반도체는 인간처럼 기억과 연산을 같은 곳에서 처리하는 방향으로 발전할 것으로 판단됨. 즉 로직 제품(CPU/AP)과 메모리(DRAM/NAND) 제품 간 통합화 진행될전망
− 인간의 두뇌는 대뇌에서 연산과 기억을 동시에 진행하기 때문에 빠른 프로세싱이 가능. 또한 인간의 두뇌는 뉴런과 시냅스를 활용하여 병렬로 연산하기 때문에 다양한연산처리가 가능
ㅇ반도체는 원칩화 + 뉴로시냅틱스 구조 + 뉴메모리 진행 전망
− 향후 원칩화 및 뉴로시냅틱 구조로 진화할 것으로 판단됨. 참고로 인간의 뇌를 모방한 병렬구조의 뉴로시냅틱 설계방식을 뉴로시냅틱스라고 부름
− 또한 향후 뉴메모리를 통해 DRAM과 NAND가 통합될 것으로 예상되나 이는 2017년 이후 본격화될 전망
− 반도체 원칩화를 구현하는 방식은 TSV(Through Silicon Via), PoP(Package on Package), Fan Out 방식으로 구분. TSV는 wafer와 wafer 또는 Chip과 Chip을 쌓고 구멍을 뚫어 관통시키는 기술로 이종 칩들을 연결. PoP는 패키지 위에 패키지를 얹는 기술
− Fan-Out WLP(Wafer Level Package)는 구리 재배선 층(RDL•redistribution layer)을 칩 바깥으로 형성하는 방식으로 레이저 드릴링 장비가 필요. 이에 이오테크닉스 수혜 전망
− 반도체 메모리와 로직 간의 융합은 향후 인공지능 로봇뿐 아니라 스마트폰 및 스마트워치 등 모든 기기에서 추구되는 방향. 이에 따라 원칩화를 진행하고 있는 삼성전자가 경쟁사인 인텔보다 유리한 환경에 있는 것으로 판단됨
■ 굳어지는 쏠림 현상과 Value에 대한 고민
현재 기관 비중을 살펴보면, 내수 및 서비스 업종의 비중이 높은 반면에 수출 및 제조업의 비중이 낮은 쏠림 현상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한국 주식시장의 밸류에이션은 매력적이지 않다. 리밸런싱에 대한 고민이 깊어질 시기이다. 결론적으로 성장주 중에서는 제약/바이오와 화장품 업종이, 가치주 중에서는 자동차, 에너지 업종의 투자 매력이 높다고 판단된다. 추가적으로 구조조정에서도 기회를 찾을 수 있다고 판단된다.
ㅇ성장주와 가치주 모두 실적이 Key
① 제약/바이오: 미국 대선 유력 후보인 힐러리는 공약으로 약가 규제안을 내놓았다. 바이오시밀러는 의료비 절감의 정책적 수혜주가 될 수 있다. 구조적으로는세계가 늙어가고 있기 때문에 한국 제약/바이오의 밸류 프리미엄 유지될 것으로예상된다. <셀트리온>
② 화장품: 한국의 화장품은 신규 면세점, 중국 내 채널 확대 등을 계기로 성장 모멘텀 이어가며, 밸류에이션 프리미엄 유지 예상된다. 제약/바이오와 화장품 업종은 섹터 평균 ROE가 지속해서 개선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업종으로 전망되고있다. <LG생활건강>
③ 자동차: 현대차의 경우, 2010년 이후 밸류에이션 디스카운트가 확대되었다. 하지만, 2016년에는 밸류에이션 정상화 및 지지가 예상된다. 단기적으로는 2016년 이익 방향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 <현대차, 한라홀딩스>
④ 에너지: 국제 유가 약세 흐름으로 성장성이 돋보이기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하지만 낮아진 유가로 인해 석유 수요가 회복세를 이어갈 것이며, 타이트한 수급 밸런스로 복합정제마진의 견조한 흐름이 예상된다. <SK이노베이션>
ㅇ구조조정도 기회가 될 수 있다? 2016년에는 구조조정이 화두가 될 것이다.
① 빚이 없는 기업이 유리 : 빚이 없는 기업이 재평가 받아야 한다. 경기 불황이 장기화된다면 빚이 없는 기업들의 펀더멘털이나 주가는 빚이 많은 기업에 비해 더욱 양호해질 것이라 판단된다. <강원랜드, 오뚜기, 메디톡스, 컴투스>
② 역발상으로 구조조정이 주가 모멘텀으로 이어진 사례: 단기적으로는 트레이딩이가능한 이슈다. 이미 구조조정을 했거나, 하고 있는 기업 중에 재무상태가 양호한 기업이 관심 대상이다. 다만, 구조조정의 실질적인 성과가 나타나기까지는 긴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 기업 자체의 펀더멘털 외에도 업황 개선이 전제되어야 한다는 점은 유의해야 할 것이다. <KT, 삼성전기, 두산인프라코어>■ 의학계 트렌드, 맞춤형 정밀의학 -KB
- 오바마는 올해 초 연두교서에서 ‘맞춤형 정밀의학’ 지원 정책을 언급했음. 이는 개발된 약 중 환자의 유전적특성에 맞는 최적의 약을 투여하는 치료 방식으로 동메커니즘은 치료제의 개발에도 이용할 수 있음
- 예방의학, 맞춤의학으로 트렌드가 변해가고 있는데, 정밀의학의 발전은 천문학적인 신약 개발 비용과 의료보험비를 절감시킬 수 있음. 적정량 투여, 치료 기간 단축 등 전반적인 효율이 증대하는 것. 이와 관련 체외진단, 유전자분석과 바이오의약품의 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관련 시장 흐름에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함
- 관련주: 파미셀, 씨젠, 아이센스, 마크로젠, 에이티젠, 디엔에이링크 등■ 11시 특징종목 및 이슈
- 크루셜텍(114120): 고객사들의 지문인식 탑재율 확대로 내년도 큰 폭의 실적 개선세 전망에 강세 지속. 외국인 매수세 지속 유입
- 코오롱생명과학(102940): 퇴행성관절염 세포유전자 치료제인‘인보사(Invossa)’에 대한 기술 이전 협상 소식이 알려지며 급등세
- 디티앤씨(187220): 의료기기 및 방위산업 부문 실적이 3분기 실적을 견인했으며 지속가능하다는 평가에 강세 지속
- 펩트론(087010): 당뇨병치료제 GLP-1 계열 12주 지속형의 임상 2상 결과 도출이 임박했다는 소식에 기대감이 반영되는 모습- LG디스플레이(034220): 패널가격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OLED TV기대감 지속되며 전일에 이어 강세. 외국인 매수세 유입
- 삼성엔지니어링(028050): 외국인 매도세 이어지며 약세 지속. 신저가
- LG화학(051910): 외국계 창구 매도 집중되며 약세■ 11시 이 시각 주요 뉴스
- 강호인 장관 "주택 공급과잉 걱정할 수준 아냐"
- 아베 "최저임금 연간 3% 올려라"…시급 9천400원 목표
- 美 9월 주택가격 전년 대비 4.9% 상승<케이스-실러>
- 단통법 여파로 휴대전화 판매 10대 중 3대는 보급형
- "내년 수출 2.1%↑ 증가세 회복…실질GDP 3.0%↑"<산업연구원>
- "코리아 블프 덕 봤다"…10월 카드승인액 급증
■ 금일 한국 주식시장 전망: 위험자산 회피심리에도 불구하고 소폭 하락할 것
ㅇ전일 한국 주식시장 :미국 금리인상 우려감에 하락
ㅇ아시아 주식시장 : 개별이슈로 대부분 상승
ㅇ유럽 주식시장 : 위험자산 회피심리로 하락ㅇ미국 주식시장 : 유가상승과 쇼핑시즌에 대한 기대감에 상승
미국시장은 유가상승과 쇼핑시즌 기대감에 상승했다. 장 초반, 러시아와 터키로 인한 지정학적 리스크로 하락했다. 여기에 경제지표들도 둔화되면서 미국발 경기둔화 우려감도 커진점은 주식시장을 하락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오히려 이러한 이슈는 유가상승을 불러왔다
그러자 원유업체들이 대부분 +3.0% 넘게 상승을 하는 등 주식시장을 이끈 모습이었다. 또한 블랙프라이데이가 다가오며 관련된 소매업체들의 상승, 그리고이번 쇼핑시즌에서 아이폰의 대량 판매 가능성이 커지며 애플이 상승하고 애플관련주들도 덩달아 상승하며 시장을 이끌었다. 다만 여전히 미 연준의 금리인상이슈와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한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이어졌다는 점은 상승폭을 축 소 하 며 마 감 했 다 . 결국, 다 우 지 수 는 +19.51p(+0.11%) 상 승 한17,812.19p 로 마 감 했 고 S&P500 지 수 는 +2.55p(+0.12%) 상 승 한2,089.14p로 마감했다. 또한 나스닥은 +0.33p(+0.01%) 상승한 5,102.81p로 마감했고 중소형지수인 러셀2000지수는 +0.72%,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1.28% 상승했고 변동성지수인 VIX지수는 안전자산 선호심리로+0.31p(+1.98%) 상승한 15.93p로 마감했다.
ㅇMSCI 한국지수 :+1.32%상승
ㅇMSCI 이머징마켓지수 :+0.52%상승ㅇ금일 한국 주식시장은 위험자산 회피심리에도 불구하고 소폭 하락할 것
오늘 한국 주식시장은 위험자산 회피심리에도 불구하고 소폭하락할 것이다. 유럽시장에서는 러시아 전투기 추락과 미국의 여행 경보령으로 인해 위험자산 회피심리가 돋보이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항공업과 관광업종이 하락세를 보였는데 이러한 흐름은 한국시장에서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그리고 미국시장은 유가의 상승으로 양호한 모습을 보였지만, 유가상승의 영향을 크게 우호적인 반응을 보이지 않는 한국시장은 미국시장처럼 양호한 모습을보일 가능성이 낮다. 거기에 유가상승으로 유틸리티 업종이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면서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와 비슷한 'K-sale'에 대한 기대감과 미국의 연말쇼핑시즌에 대한 기대감이 삼성전자와 LG전자를 비롯한 소매업체의 상승세를보일 것을 예상되면서 하락폭은 크지않을 것이다. 그리고 2,000p를 다시 재탈환한 코스피 지수에서 기관과 연기금의 매수세가 계속 이어질지 여부도 금일 지수의 방향성에 영향을 줄 것이다.
■ 위안화의 SDR 편입이 바꾸는 세상
오는 11월 30일 전후 위안화의 IMF SDR 편입 가능성은 기정사실화, SDR의 전세계 준비자산 비중이 낮아 단기적인 경제 및 금융시장 미치는 영향은 미미, 그러나 미국 달러 중심의 금융시스템 변화 가능성과 중국 개혁 가속화라는 의미에서 중요, 80년대 일본 사례를 보면 초기 자본시장 개방 과정에서는 자금 유출 우위, 선진국 부동산/증권투자가 가파르게 늘어날 전망, 중장기적으로 자산가격 변동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
■ 브라질 경제현황 Update: 브라질 경제의 잠재적 불안요인
결론 : 경제성장률 Minus(-) 전환 및 Inflation 급등으로 Stagflation 우려가 부각되는 가운데 잠재적 불안요인 상존
ㅇFocus I. 브라질 경제개요
* 국토면적 세계 5위 & 인구 5위 & GDP 7위
- 2000년대 초반 Goldman-Sachs가 유망 신흥국으로 Brazil-Russia-India-China(BRIC's)를 지목하며 세계경제 주목
- 브라질은 중남미의 경제대국으로 2014년 재임한 지우마 후세피(Dilma Rousseff) 정부가 경제성장 촉진정책 기조 지속
- 인구구조에 있어서 출생인구가 줄어드는 가운데 평균수명 증가로 노인인구 비중이 꾸준히 확대되며 고령화 문제 부각
ㅇFocus Ⅱ. 브라질 경제위기 우려
* 경제성장률 Minus(-) 및 Inflation 급등
- 현재 14.25%인 기준금리는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전 수준을 상회하는 가운데 투자자금 유출 우려에 따른 금융불안
- 지난 9월 S&P가 브라질 국가신용등급을 투기등급(BB+)으로 하향한 가운데 헤알화 가치가 2000년대 들어 최저치로 급락
- 브라질 경제성장률이 Minus(-)로 전환된 가운데 헤알화 가치급락에 따른 물가상승률 급등으로 인해 Stagflation 상황 전개
ㅇFocus Ⅲ. 잠재적 불안요인 점검
* 상품시장 과매도 국면 & 수급여건 개선
- 올해 하반기 들어 브라질 국가부채 규모가 GDP 대비 60% 수준을 상회한 가운데 향후 경계수준인 70% 도달여부 주목
- 지후마 후세피 대통령이 경제불안에 따른 국정운영 실패 및 페트로브라스 정치자금 수수 등으로 탄핵위기에 몰린 상황
- 2014년 월드컵 및 2016년 올림픽 개최에 따른 재정악화 등 경제적 부담으로 인해 경기둔화 및 신용등급 강등 가능성■ 블랙프라이데이 대비하기
ㅇIT섹터를 중심으로 운송 및 결제관련주에 집중
ㅇ 통상적으로 연말 쇼핑시즌에 IT제품 판매량이 급증
또한 운송관련주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실제로 한 배송대행업체의 자료에 의하면 지난해 블랙프라이데이 기간(11월28일~12월1일) 동안의 배송대행 건수는 약 60,000건을 기록했으며, 올해는 20% 증가한 72,000만건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소비자들의 지난해 블랙프라이데이 기간 직구 금액은 무려 8,000억원에 달했으며, 올해는 1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관세청은 예측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해외 인터넷 쇼핑 국제특송화물 반입량증가가 예상되며, 항공화물 부분의 실적개선도 예상된다. 또한 해외직구 물품의 국내 배송을 담당하는 택배사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이 기대된다.
해외직구 소비자들이 온라인에서 전자결제 시스템을 통해서 신용카드로 결제를 하고 있어 온라인 및 모바일 결제주와 카드사에도 긍적적 영향이 기대된다. 여신금융협회 자료에 따르면 올해 2/4분기 거주자의 해외카드이용 금액은 달러화 강세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전년동기대비 11.5% 증가한 33.2억달러로 집계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게 해외직구가 급증하자 카드사들은 해외직구족을 겨냥해 해외직구 특화 카드(해외이용 금액 캐쉬백, 할인등을 제공)를 앞다퉈 내놓는 등 발빠른 대응을 하고 있어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이다.■ 클라우드 컴퓨팅, 성장 싸이클 온다!
ㅇ2016년 클라우드 컴퓨팅 한국시장 개화
민간과 정부 주도로 오랜 기간 클라우드 컴퓨팅과 그 관련 산업을 육성해온 미국, 중국, 독일, 일본 등 다른 국가에 비해 한국은 늦었지만 올해 10월 클라우드 발전법이 효력을 발효하기 시작해 기업들이 본격적으로 클라우드 서비스를 출시하거나 개발하기 시작했고, 중소기업에 IT자원을 구축하는 클라우드 사업이 시작되고 있다. 대기업들은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를준공하여 새로운 사업을 준비 중에 있다.
ㅇ클라우드 컴퓨팅은 다른 영역으로 사업 확장을 가능하게 함
클라우드 컴퓨팅은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의료 헬스케어, 전자상거래, 인터넷은행, 물류 및 재고 최적화, 게임, 전기자동차, 소프트웨어, 각종 스마트 기기 및 사물인터넷 기기 등 다양한 영역의 민간 부문 산업 발전에 많은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또한 공공 및 정부 부문의 클라우드 컴퓨팅 도입으로 기업들은 공공부문의 새로운 사업모델에 참여 가능한 상황이다.
ㅇ클라우드 컴퓨팅 장기적으로 시장 대비 높은 초과 수익 기대됨
클라우드 컴퓨팅이 입법 발효되기 전에 대형 SI 삼사와 몇몇 중견기업들을 중심으로 클라우드 컴퓨팅 인프라가 확충되기 시작했고, 자체 플랫폼개발도 진행 중에 있으며, 보안 기술도 진일보하고 있다. 다만 아직 서비스 영역의 발전은 미진한 상황이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미래의 산업경쟁력과 기업의 신성장 동력 창출을 위해 중요한 IT자원으로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는 국면으로 진입하고 있어 클라우드 컴퓨팅 관련 기업 투자는 장기적으로 높은 시장대비 초과 수익률을 안겨줄 가능성이 높다.
ㅇ국내 클라우드 컴퓨팅 부문의 성장 국면 진입에 따라 중소형주로는 더존비즈온을 신규로 커버를 개시하며, 대형주로는 SK와 LG에 대한 긍정적 시각을 유지. 한국 주식시장에 상장된 클라우드 컴퓨팅 관련 기업들 중에 클라우드 컴퓨팅분야의 이익 기여율이 가장 높은 기업으로 더존비즈온을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36,000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한다. 대형주 중 클라우드컴퓨팅을 기반으로 융합 보안, 스토리지, 스마트 제조 공정, 4PL 물류에진출하는 SK를 클라우드 컴퓨팅 관련 투자 Top pick으로 제시한다.
2016년은 LG에 대한 긍정적 시각을 유지할 필요가 있는데, LG CNS의 클라우드 컴퓨팅 인프라와 기술은 향후 LG 그룹의 신사업에 상당한 경쟁력을 부여할 전망으로 2016년 그 가치가 재조명될 수 있어 보인다. 기타 클라우드 컴퓨팅 인프라와 서비스 분야에서 준비된 경쟁력을 보유한 효성ITX와 케이아이엔엑스에 관심을 가져 볼만하며, 코넥스 기업으로는 클라
우드 구축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는 틸론에 관심을 가져 볼만하다.■ 11월 25일(수) 리서치 아침회의
ㅇ OCI / 한승재 연구원
- 자회사 매각으로 약 1조원의 현금 확보
- 새만금 발전/신규 태양광 발전 재원으로 활용 예상
- 시장은 cash-cow가 없는, 태양광 발전에 치우친 기업에 대해 부정적
- 폴리실리콘의 공급우위도 당분간 지속
- 16년 영업이익 추정치 하향, 목표주가 85,000원으로 하향■ 전일시장특징
[특징 섹터]
▷반기문 UN 사무총장의 방북 언급에 일야, 보성파워텍, 씨씨에스, 한창 등 시장에서 반기문 관련주로 언급되고 있는 종목들이 상승 마감. 이 밖에 남북경협주와 손해보험, 생명보험, 증권, 여행, 정유, 통신 섹터 등이 상승 마감.
▷반면, 인터넷 대표, 육계, 조선, 게임 섹터 등은 하락 마감.[특징 종목]
LG디스플레이(034220) : 저평가 분석에 강세
미래산업(025560) : 中 업체와 17.60억원 규모 자동차 부품 삽입기 공급계약 체결로 상승
LG화학(051910) : 세계 최대 ESS 구축사업 추진 소식에 상승
SK(034730) : OCI머티리얼즈 인수 소식에 소폭 상승
코오롱글로벌(003070) : 영업이익 증가 추세 지속 전망에 소폭 상승
LG이노텍(011070) : 실적 턴어라운드 전망에 소폭 상승
LG상사(001120) : 지배지분순이익 확대 전망에 소폭 상승
코웨이(021240) : 인수전 흥행 부진 우려에 하락일야(058450) : 반기문 총장 방북 언급에 강세
쎄미시스코(136510) : 中 고객사의 대규모 투자 진행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상한가
디지탈옵틱(106520) :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로 급등
아미코젠(092040) : 中 헬스/뷰티시장 진출 본격화 소식에 급등
제너셈(217190) : 24억원 규모 반도체 후공정 제조장비 공급계약 체결에 강세
디티앤씨(187220) : 3분기 실적 호조에 강세
신후(066430) : 日 로얄그룹과 계열사 인수 양해각서 체결 소식에 강세
연우(115960) : 견조한 매출 성장 전망에 상승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 : 주가 저평가 수준 판단에 상승
케이티롤(122800) : 최대주주 변경 소식에 소폭 상승
유진테크(084370) : 내년도 1분기 대규모 수주 전망에 소폭 상승
가온미디어(078890) : 4분기 실적 개선 전망에 소폭 상승
우리로(046970) :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로 소폭 상승
SM C&C(048550) : KBS와 드라마 제작계약 체결에 소폭 상승
케이디미디어(063440) : 1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에 상승[특징 상한가 및 급등주]
한일사료(005860) : 반기문 UN 총장의 방북 언급에 관련주로 부각되며 상한가
유라테크(048430) : 반기문 UN 총장의 방북 언급에 관련주로 부각되며 상한가
일야(058450) : 반기문 UN 총장의 방북 언급에 관련주로 부각되며 상한가
미스터블루(207760) : 스팩 합병 상장 이틀 만에 급등
씨씨에스(066790) : 반기문 UN 총장의 방북 언급에 관련주로 부각되며 급등
ITX시큐리티(099520) : (주)에스엠투엠 온라인 교육사업 영업양수 기대감에 급등■ 오늘의 주요 일정
ㅇ 국토부 장관, 건설·주택 업계 CEO 등과 간담회
언론에 따르면,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은 11월25일과 12월2일 서울 반포 메리어트호텔에서 각각 주택업계와 건설업계의 단체장, 건설사 대표 등과 상견례를 겸한 조찬 간담회를 열 예정. 25일에는 박창민 한국주택협회 회장과 김문경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장 등 주택업계 단체장과 롯데건설 등 3개 건설사 대표, 연구원, 시장 전문가 등과 만난다 주택ㆍ건설시장 동향 점검과 업계 애로사항을 들을 예정. 이 자리에서 주택업계는 금융기관의 집단대출 규제로 인한 어려움을 호소하고 대출 정상화와 함께 가격 급등기에 도입한 종합부동산세 등의 규제 완화를 건의할 것으로 알려짐.ㅇ 국제세라믹/신소재전
2015 국제세라믹/신소재전이 11월25일부터 27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 예정. 전시개요 : 기존 세라믹 전시회들을 통합 개편하여 [첨단세라믹+전통세라믹]을 아우르는 국제 종합 세라믹 전시회. 전시품목 : 세라믹원료/소재/부품/세라믹측정/가공 및 생산기기/세라믹아트/세라믹정부기관 및 R&D/매체 및 미디어 등. 주최 : 산업통상자원부 (예정)
ㅇ KRX 인덱스 컨퍼런스
한국거래소는 11월25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2015 KRX 인덱스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힘.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12월 발표예정인 새로운 사회책임지수 시리즈와 KOSPI200 총수익지수 개발방안 등을 소개할 예정. 또한, 글로벌 지수산출기관인 S&P 다우존스의 전문가가 최신 인덱스, 연계상품 및 투자전략을 발표하고, 금융업계 전문가가 11월23일 상장예정인 'KOSDAQ 150 지수선물'과 관련해 다양한 지수선물 투자전략을 소개할 예정.
ㅇ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이 11월25일부터 28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 예정. 주관 : EXCO, 대구경북기계협동조합,(주)한국종합기술. 주최 : 대구광역시.ㅇ 대구국제로봇산업전
제4회 대구국제로봇산업전이 11월25일부터 28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 예정. 부대행사 : 국제로봇전문가 컨퍼런스(IREF), 월드 크리에이티브 로봇 콘테스트(WCRC), 국제포럼 및 로봇인의 밤.
ㅇ 국제부품소재산업전
제10회 국제부품소재산업전이 11월25일부터 28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 예정. 전시품목 : 기계, 튜닝, 항공, 전기, 전자, 금속, 화학 부품 등. 주최 :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
ㅇ 영화 도리화가 개봉
류승룡과 배수지가 주연을 맡은 영화 '도리화가'가 11월25일 개봉할 예정. '도리화가'는 조선 최초의 여류소리꾼 ‘진채선’(배수지)과 그녀를 키워낸 스승 ‘신재효’(류승룡)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영화. 감독 : 이종필
ㅇ 10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
ㅇ 브라질 기준금리 결정(현지시간)
ㅇ 하이즈항공 신규상장
- 항공기의 부품 개발, 생산, 조립 등을 핵심사업으로 영위하는 하이즈항공이 25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
- 대표주관사 : 케이비투자증권
- 시장구분 : 코스닥
- 확정공모가 : 18,000원
- 총공모주식수 : 4,375,000주
- 일반공모청약경쟁률 : 3.08대1
- 액면가 : 500원ㅇ 엔에스 공모청약
- 전기차용 리튬폴리머 2차전지 생산용 공정 자동화 시스템 생산업체인 엔에스가 24, 25일 이틀간 공모청약을 진행함.
- 대표주관사 : 케이비투자증권
- 시장구분 : 코스닥
- 희망공모가 : 6,300~7,200원
- 총공모주식수 : 992,985주
- 액면가 : 500원■ 국내외 주요 이슈
* 뉴욕증시, 11월24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지정학적 우려에도 불구하고, 국제유가 급등에 강보합 마감
* 국제유가, 11월2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중동지역의 긴장 고조 등으로 상승
* 유럽증시, 영국(-0.45%), 독일(-1.43%), 프랑스(-1.41%)* 5G통신, 우주산업… 또 치고 나가는 中•日… 차세대 기술 선점 경쟁 가속
* 국회 맨날 립서비스만, 이건 위선… 朴대통령, FTA 등 처리 촉구… 법치부정 불법시위 묵과 못해
* 러 전폭기, 시리아국경서 터키군에 피격… 터키 영공 침입 공방* 황우석 "복제소 年 100만마리 중국서 생산"… 세계 최대 동물복제공장 설립
* 화이자-엘러간 합병으로 본 미국의 이중고… 稅부담에 기업들은 떠나는데, 입법부는 나몰라라
* 국정원 "北 최룡해 지방농장 추방"… 김정은과 정책이견•발전소 붕괴사고 문책성* 첫 '국가장'… 내일 오후 2시 국회 본관 앞… DJ 영결식과 같은 장소, 초청 규모는 줄어들 듯
* KF-X 기술이전 11월까지 美 승인 받겠다더니… '양치기 소년' 된 방사청… 이전거부 4개기술외에 엔진통합기술도 난항… 내년 상반기 결정될 듯
* 靑 "대통령 행적조사 위헌적" 발끈… 與 "세월호특조위원 사퇴, 위원회 해체 고려"… 野, 교육부•해수부 '징벌적 예산 삭감' 맞불* 반기문 "이른 시일내 북한 방문 노력"
* 美 금리인상 폭풍전야… 글로벌 부도 6년來 최고… 투자자들 자금회수에 에너지•자원기업 가장 큰 타격
* 총기만큼 까다로운 드론 규제… 美 소유자 등록 의무화
* 가계빚 폭증… 연내 1,200조 넘나… 분기 최대 34조5천억 늘어 3분기 1,166조
* "韓•中 FTA 관세절감액 韓•美의 5.8배"… 최경환, 年 6조3천억 달해 조속 비준 촉구
* 대주주 주식 보유분이 자기자본 100% 못넘게 법 개정 임박… 미래에셋캐피탈 "3천억 주식 어쩌나"
* 풍력연계 ESS 배터리… LG화학, GS E&R에 공급
* OCI머티리얼즈 인수 이어 카셰어링업체 쏘카 지분 20% 확보… '강한SK' 신사업 발굴 드라이브
* 삼성전자, 특허 24,000건 국내 中企에 무상으로 푼다… 대구•경북창조센터 홈피에 공개
* 실탄 또 채우는 미래에셋증권… 대우증권 인수금융 7천억 추진… 신한은행 등 年 3%대… 성공땐 총 1조6,500억 확보
* 티브로드 코스피 상장 추진, 예심신청 접수… 바이오업체 팬젠, 코스닥상장 철회
* MK의 작품 제네시스 EQ900 대박 조짐… 첫날 예약, 에쿠스 4배
* 삼성전자, 독일차 아우디에 차량용 반도체 공급… 獨 아우디 본사서 기술 제휴, 차량용 반도체 개발도 협력
* 베트남 투자 속도 높이는 신동빈… 하노이서 베트남 부총리 면담… 쇼핑몰 등 현지사업 협력 논의
* 산은캐피탈 매각 유찰… SK증권 PE, 단독 응찰로 '두곳 이상 경쟁' 충족 못해
* LG, 대대적 조직 개편… B2B 중심으로 바꾼다… 에너지•차부품 등 통합 '본부' 승격
* [오늘의 날씨] 전국 흐리고 비 또는 눈■ 전일 글로벌증미 마감시황
[뉴욕 마감]- 뉴욕주식시장은 지정학적 우려에도 불구하고, 국제유가 급등에 강보합 마감.
- 뉴욕증시는 터키의 러시아 전투기 격추에 따른 지정학적 우려로, 국제유가가 급등하면서 에너지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인 영향으로 강보합 마감. 미국의 3분기 GDP 수정치가 호조를 보인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 터키 공군 F-16 전투기가 시리아 접경에서 러시아 수호이(Su)-24 전투기를 격추해 지정학적 우려가 고조됐음. 이와 관련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양국 관계에 심각한 결과를 불러올 것이라고 경고했으며, 러시아 국방부는 터키군과의 접촉을 중단했음. 이 같은 소식에 국제유가는 급등세를 나타냄.
- 미국의 3분기 국내총생산(GDP) 수정치는 예상치에 부합하며 호조를 나타냄. 美 상무부는 3분기 GDP 수정치가 연율 2.1%를 기록, 전월 발표한 예비치 1.5%를 넘어섰다고 발표. 기업 재고가 기존 568억달러에서 902억달러로 대폭 상향 조정됐음. 한편,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와 케이스쉴러는 지난 9월 20개 대도시의 주택 가격이 전년동월대비 5.5% 상승했다고 발표. 반면, 美 컨퍼런스보드는 11월 소비자신뢰지수가 90.4를 기록, 전월 수정치인 99.1보다 하락했다고 발표.
- 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에너지, 금속/광업, 음식료, 소매, 경기관련 소비재, 경기관련 서비스업, 산업서비스, 의료 장비/보급, 화학, 자동차 업종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중국 마감]-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박스권 장세를 나타내며 강보합 마감.
- 상해종합지수는 소폭 하락한 3,602선에서 장을 출발. 장 초반 지수는 하락세를 나타내며 장중 한때 1% 이상 하락. 그러나 오후장 들어 상승세로 돌아선 지수는 낙폭을 모두 만회하며 상승 전환. 지수는 등락을 거듭한 끝에 결국 3,616선에서 강보합 마감.
- 최근 시장은 3,600선에서 등락을 거듭하며 박스권 장세를 기록중. 지수는 24일 역시 3,600선 근처에서 등락을 거듭하며 지지 부진한 모습을 기록.
- 한편,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는 지난 7월 증권사로 하여금 1,200위안을 출연해 주식을 순매수하도록 했던 규제안을 없애기로 결정 함. 아울러 증감회는 모든 규제기관에 대해 리스크 관리 부분을 강화하도록 지시한 것으로 알려짐.
- 업종별로 증권주 만이 상승세를 나타냈으며, 은행주, 보험주는 혼조세를, 항공주, 전력주, 철강주 등은 하락 마감.[일본 마감]- 일본 닛케이지수는 관망세 속 샤프 급등 등으로 소폭 상승.
- 밤사이 뉴욕증시가 관망세 속 국제유가 하락 등으로 약보합 마감한 가운데, 닛케이지수는 19,875엔선에서 약보합 출발. 이후 지수는 오전 중 하락세를 이어가는 모습을 보이긴 했으나, 오후장 들어 상승 전환한 후 상승세를 이어가다 결국 19,924엔선에서 장을 마감. 시장을 움직일 만한 특별한 이슈가 없는 가운데, 샤프가 주거래은행의 채권 관리 포기 소식에 급등세를 보인 점과 일본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호조를 나타낸 점이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 금융정보제공업체 마르키트에 따르면, 일본의 11월 닛케이 제조업 PMI(에비치)는 52.8로 집계. 이는 전월 확정치보다 0.4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1차 소비세 인상(5%→8%) 직전인 2014년 3월 이후 1년8개월 만의 최고치임.
- 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소프트웨어/IT서비스, 통신서비스, 제약, 식품/약품 소매, 소매, 산업서비스, 기술장비, 경기관련 소비재, 자동차 업종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해외경제 미드나잇뉴스
- 다우지수는 17,812.19pt (+0.11%), S&P 500지수는 2,089.27pt(+0.13%), 나스닥지수는 5,102.81pt(+0.01%),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665.61pt(+1.28%)로 마감
- 미 증시는 러시아 공군 전투기가 터키군에 의해 격추되며 일어난 지정학적 위험에 유가가 큰 폭으로 상승한 것이 에너지 관련주를 끌어올리며 상승 마감. 업종별로는 에너지업종이 +2.2% 상승하며 지수상승을 견인한 가운데 나머지 업종은 혼조세 마감
- 유럽 주요 증시는 테러에 대한 우려로 관광 분야가 꽁꽁 얼어붙은 가운데 미국이 여행 경보를 내리고, 터키가 러시아 전폭기를 격추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하락 마감
- WTI유가는 시리아를 둘러싼 중동발 지정학적 불안정 고조로 큰 폭으로 상승. 여기에 달러화가 위험회피 거래 증가로 약세를 보인 것도 유가 강세를 지지하며 전일대비 배럴당 $1.12(+2.68%) 상승한 $42.87에 마감
- 24일 미 상무부는 3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잠정치가 속보치 연율 1.5%보다 높은 2.1%를 기록했다고 발표. 이는 기업 재고 증가보다 빠른 확장세로 완만한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음을 확인 (Bloomberg)
- 터키군은 자국 F-16s 전투기가 남부 영공을 침범한 러시아 전투기에 5분간 10차례 경고했으나 무시함에 따라 공격했다고 밝힘.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자국 전투기가 터키 국경에서 4km 떨어진 시리아에서 격추됐다며 이번 일이 양국에 심각한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경고 (CNBC)
- 브라질 정부는 올해와 내년 성장률 전망치를 낮추며 침체가 불가피할 것이라는 시장의 주장을 인정. 정부가 내놓은 성장률 전망치는 올해 -2.4%에서 -3.1%로, 내년 -1%에서 -1.9%로 하향조정 (Bloomberg)
- 중국의 항공운수 및 공항운영 업체인 HNA그룹이 브라질 중견 항공업체 아줄(Azul)의 지분 일부(23.7%)를 인수하기로 합의 (Bloomberg)
- 도이체방크는 미국의 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2%대에서 1%대로 대폭 하향 조정 (Bloomberg)
- 부동산 중계업체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에 따르면 중국 보험사들이 규제 완화로 해외 부동산에 790억달러 규모의 투자에 나설 여력이 있는 것으로 추정 (Market Watch)
■ 국내경제 미드나잇뉴스
- 올 들어 글로벌 기업 부도 건수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 기업들이 대거 파산했던 2009년 이후 6년 만에 가장 많은 수준으로 증가, 미국 기준금리 인상을 앞두고 투자자들이 자금시장에서 발을 빼면서 기업 자금난이 심해졌기 때문
- 지난달까지 주택 인허가 물량이 60만가구를 돌파, 주택 인허가 물량은 연말까지 70만가구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 분당·일산 등 1기 신도시 건설로 주택 인허가가 급증했던 1990년 이후 25년 만의 기록
- 방위사업청이 한국형 전투기(KF-X) 개발에 필요한 기술 21개 항목에 대해 미국 정부의 이전 승인을 11월까지 받겠다는 계획이 물거품이 될 위기, 미국 측과 기술이전 협상에 난항
- 저금리 영향과 부동산 대출 규제 완화로 주택담보대출이 늘어난 데다 신용카드 씀씀이가 커짐에 따라 우리나라 전체 가계 빚이 3분기 기준 1166조원을 기록, 2002년 4분기 관련 통계를 작성한 이래 분기 증가액 가운데 가장 많은 34조5000억원이 증가
-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 가디언 등은 중국 바이오테크 업체 보야라이프가 황 박사가 이끄는 수암바이오테크와 합작해 중국 톈진에 1만4000㎡ 크기 동물 복제공장 건설계획을 발표했다고 24일 보도, 신축 공장에서 매년 소 100만 마리를 복제해 양질의 쇠고기 생산에 나설 방침
- LG화학이 경북 영양 풍력발전 연계 ESS 구축사업 배터리 공급 계약을 GS E&R와 체결, 이 발전소는 국내 풍력발전소로는 최대 규모
- 23일 사전계약에 들어간 제네시스 브랜드 최상급 모델 EQ900가 단 하루 만에 4342대를 계약하는 실적 기록, 이전 모델 에쿠스가 2009년 2월 사전계약 첫날 기록한 1180대보다 4배 가까운 실적
- 케이블TV 업계 2위 티브로드가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추진, 티브로드는 태광그룹 소속의 종합유선방송업체(MSO)로 전체 유료방송업체(케이블TV, IPTV, 위성방송 등)에서 시장점유율은 11.4%(315만 가구). 14년 매출액은 연결기준 7739억원, 당기순이익(지배주주귀속)은 988억원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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