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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2/04(금)한눈경제정보한눈경제정보 2015. 12. 4. 08:06
15/12/04(금)한눈경제정보
본 자료는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동부증권에서 저와 함께 고수익을 올려보시기를 소원합니다. (정찬삼 부장 010-6321-6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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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감시황 – ECB통화정책 회의와 옐런의장 발언의 영향을 받은 아시아증시- KR
ㅇ아시아 주식시장 : ECB통화 정책회의 결과와 옐런의장 발언으로 하락
ㅇ일본 주식시장 : ECB통화정책회의와 옐런의장 발언으로 인한 엔화강세로 하락ㅇ중국 주식시장 : 금융업종과 부동산업종에 대한 차익실현 움직임에 하락
ㅇ한국 주식시장 : ECB통화정책회의와 옐런의장의 발언으로 하락
ㅇ한국 외환시장 : 달러/원 환율은 고용보고서를 기다리며 하락
ㅇ한국 채권시장 : 한국 채권시장은 하락 후 낙폭을 축소하며 베어스티프닝해짐
ㅇ중국 주식시장 : 금융업종과 부동산업종에 대한 차익실현 움직임에 하락했다. 연일상승세를 보인 증시에 장 초반부터 차익실현 움직임을 보였다. 특히, 정부의 정책 발표로 희석된 증감위의 증권회사 조사이슈가 금일 화타이증권이 내부자거래 관련해서 조사를 받고 있다는 소식에 재부각 되며 금융업종에 대한 차익실현 움직임이 하락세를 주도했다. 그리고 전일 정부가 모기지 이자에 대한 세액공제를 할 것이란 전망에 상승세를 보인 부동산 업종도 금일 차익실현 움직임으로 하락세를 보인 것 역시 금일 하락에 영향을 주었다. 이 후 ‘친환경 제조공정 시행방안’을 곧 시행할 것이란 소식과 ‘생태 환경 훼손 배상제도 개혁 시범사업 방안’이 발표되면서 환경 관련주들이 상승세를 보이면서 하락폭을 제한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시티그룹에 이어 메릴린치가 “11월 중국의 산업생산과 고정자산투자 지표가 부진 할 것”이란 경고에 하락폭을 소폭 확대했다. 그래서 현재 상해종합지수는 -56.49p(-1.58%)하락한 3,528.33p를 보이고 있다.
ㅇ한국 주식시장 : ECB통화정책회의와 옐런의장의 발언으로 하락했다. 특히, 기대 이하의 ECB통화정책회의 결과에 유럽증시와 미국증시가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인 것이 금일 한국시장에 영향을 주었다. 더불어 옐런의장이 “임금에 대한 일부 상방 압력을목격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발언에 12월 금리인상 이슈가 부담으로 작용한 것도 금일 하락에 영향을 주었다. 이 후 계속된 하락에 연기금과 기관이 매수세를 보이면서 하락폭을 축소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장 중반 중국증시 하락세와 메릴린치가 ‘11월 중국 산업생산 및 고정자산투자 지표가 부진할 것’이란 경고에 재차 하락폭을 확대하였다. 그 결과, 코스피 지수는 -19.67p(-0.99%) 하락한 1,974.40p로 마감했
다. 코스닥도 -5.00p(-0.72%) 하락한 685.77p로 마감하였다.■ 글로벌 금융시장 전망
ㅇ미국 고용보고서 발표
ㅇOPEC정례회의
금일 12월 FOMC 이전에 발표되는 중요한 경제지표인 미국 고용보고서가 발표된다. 우선 수요일(현지시간)에 발표된 ADP민간 고용은 예상치를 상회한 모습을 보였고, 목요일(현지시간)에 발표된 신규실업 수당 청구건수는 이전치를 하회하였지만 예상치에 부합한 모습을 보이면서 양호한 고용시장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흐름을 봤을 때 금일 발표되는 미국 고용보고서는 시장 예상보다 좋은 흐름을 보일 것일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10월 고용보고서는 연말 쇼핑시즌이란 계절적 이벤트로 상승한 것을 감안하면 11월 고용은 예상치인 20만 건 내외의 움직임을 보일것으로 예상된다. 이로 인해 12월 금리인상 가능성은 계속해서 높은 수준을 보일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금일 OPEC정례회의는 비엔나에서 열린다. 특히, 베네수엘라를 비롯한 여러OPEC국가들이 감산을 제안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사우디가 어떤 결정을 할지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러한 관심은 사우디가 “이란을 비롯한 비OPEC국가들이감산에 대한 협의를 한다면 감산에 대한 제안을 할 것”이란 로이터 최근 보도를 비롯하여 이전에 비해 비교적 우호적인 모습을 보인 것 때문이다. 이러한 모습에도 사우디가 감산에 동의하지 않을 것으로 많은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 재정적 압박을 받고 있는 OPEC국가들의 아우성을 사우디가 자신들의 점유율 싸움을 위해 관망하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지 않는다. 즉, 비록 감산에 대한 얘기는 나오지 않더라도 유가를 상승으로 이끌 수 있는 내용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금요일에 미리보는 주간 투자전략- NH
ㅇ 금주 주식시장 리뷰
− MSCI 11월 정기변경: MSCI Korea 구성종목 중에서 CJ E&M, GS리테일, 롯데칠성, 오뚜기가 편입되었으며 두산인프라코어, 대우조선, LS산전, 현대상선이 제외. 특이한 점은 MSCI China에 해외에 상장된 중국 기업(알리바바,바이두 등)이 편입되면서 MSCI EM 내 중국비중이 2.1%p 확대, 한국비중이 0.4%p 감소된 것으로 추정
− 2016년 국회 예산안 통과: 12월 국회 본회의에 상정되었던 2016년 예산안이 찬성 197, 반대 49, 기권 29로 3일 새벽 00시 6분 통과. 2016년 예산안은 386.4조원으로 2015년 예산안보다 11조원 증가한 수치. 예산 심사과정에서 논란이 있었던 누리과정(3~5세) 보육 예산은 편성 결정되었으며 영유아 보육료 등 사회 복지 예산이 증액 결정. 이외에도 블랙프라이데이 기반 조성 예산안이 10억에서 40억으로 증가하였으며 무인이동 자체핵심 개발 예산도 기존 60억에서 150억으로 상향 조정됨
ㅇ주간 주식시장 프리뷰
• 투자전략 : 중국 산업구조조정에 대한 기대치는 낮춰야
• KOSPI 주간예상: 1,970~2,030p
− 상승요인: 중국경제공작회의, 배당향 프로그램 순매수 유입
− 하락요인: 미 연말 소비 약화 가능성, 유가하락에 따른 에너지 업종 약세• 다음 주 주식시장 전망
− 8일, 중국 11월 수출입, 9일 11월 CPI, PPI 발표: 중국 경제공작회의 개최에 앞서 11월 중국 수출입 및 물가 지표 발표 예정. 중국 11월 실물지표는 전월과 유사한 수준일 것으로 예상(수출 -5%y-y(전월 -6.9%y-y), 수입 -11.6%y-y(전월 -18.8%y-y), CPI 1.4%y-y(전월 1.3%y-y), PPI -6.0%y-y(전월 -5.9%y-y), Bloomberg 컨센서스)). 중국의 수출 감소 및 대내 수요 부진 등 산업경기의 회복세를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면서 과잉생산 해소와 산업구조조정의 필요성 상존
− 중국 경제공작회의: 다음주 10일 ~ 12일경 중국 경제공작회의 개최 예상. 금번 중국경제공작회의가 관심이 되는 이유는 국유기업을 중심으로 좀비기업 정리와 낙후된 산업의 구조조정을 통한 공급측면의 개혁이 주요 의제가 될 것이기 때문. (1) 과잉생산 해소와 산업구조조정, (2) 융자비용 인하를 통한 기업 경쟁력 제고, (3) 부동산 재고 해소를 통한 부동산 산업발전, (4) 금융 리스크 해소, 시장 관리감독 강화, 투자자 권리보호 등 4가지 개혁안이 제시
− 다만, 중국 일자리 확보 및 성장률 하락 우려 등을 감안, 공급과잉 산업에 대한 구조조정이 급격하게 나타날 가능성이 높지 않고, 융자비용 인하를 통한 기업경쟁력 제고 등은 또 다른 좀비기업을 만들 수 있다는 점도 염두
− 대응전략: 중국 실물 지표에 대한 실망감과 중국 구조조정에 대한 기대가 혼재될 가능성 존재. 12월 16일 FOMC 이전 불확실성에 따른 관망 심리도 상존해있다는 점에서 보수적 관점 유지ㅇ글로벌 Money Flow
• 금주(11월 26~12월 2일) ECB 추가 금리인하로 서유럽 펀드 유입세 지속 전망
− 금주 선진국 주식형펀드 63억달러 유입, 신흥국 주식형 펀드 3.9억달러 유출 기록
− 금주 선진국 주식형 펀드는 미국, 서유럽, 일본 주식형 펀드 모두 유입. 12월 3일 ECB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 기존 -0.2%에서 -0.3%로 추가 인하하면서 서유럽 펀드 자금 유입 지속될 전망. 서유럽 펀드는 2015년 1월부터 11개월 연속 유입 지속 중
− 신흥국 펀드의 경우 전주대비 유출폭 크게 감소하였으나 금주 제닛 옐런 의장의 12월 금리인상 발언으로 신흥국펀드 부진한 흐름 이어갈 것으로 전망
− 금주 섹터별 펀드의 경우 IT, 금융주, 부동산 펀드 순으로 유입하였으며 원자재, 헬스케어, 소비재 순으로 유출
ㅇ경제 Review & Preview1) 주요 환율 동향 및 전망
− 미국 달러화지수: 최근 글로벌 통화정책 차별화에 따른 달러 강세가 과도하다는 인식에 달러화지수는 조정 받음. 미국제조업 지표가 부진했던 점도 달러 약세 요인으로 작용. 그러나 주후반 ECB의 추가부양책 시행 기대감이 지속된 가운데, 미국 ADP 고용지표 호조와 옐런 미 연준 의장의 매파적 발언에 달러 재차 강세 전환
− 한국 달러-원 환율: ECB의 추가부양책과 미 연준의 12월 금리인상 전망 등 주요국의 통화정책 결정을 앞두고 시장의 경계감이 확대되며 신흥국 투자심리가 위축. 이에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 순매도가 확대되며 원화는 약세
− 중국 달러-위안 환율: IMF 집행이사회는 중국 위안화의 SDR 편입을 결정. 중국 정부의 외환시장 개입이 줄어들 것이란 전망과 미 연준의 금리인상 우려 등으로 중국 위안화는 약세
2) 다음 주 매크로 전망: 중국 수출 및 일본 GDP 수정치
− 중국 수출: 11월 중국 수출은 전년대비 5% 감소로 5개월 연속 감소세가 이어갔을 것으로 예상. 미국 소비시즌에도 불구하고 수출주문 PMI가 기준치 하회를 지속하는 등 글로벌 교역량 부진의 영향을 받았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 일본 3Q GDP: 지난 11월, 일본 3분기 GDP 성장률 속보치는 전기비 -0.2%로 발표. 그러나 12/8일 발표되는 3분기 GDP 성장률 수정치는 전기비 +0.1%로 상향 조정될 것으로 예상
− 일본 GDP 속보치는 해당 분기의 기업 설비투자 추계치를 적용해 발표. 그러나 지난 1일, 3분기 일본의 설비투자액이 전기대비 5.4% 증가한 것으로 발표. 이에 3분기 GDP 속보치의 감소를 견인했던 설비투자가 실제치를 반영하며 상향 조정되면서 전체 성장률의 플러스 전환이 예상. 한편 일본정부는 현재 32.11% 수준의 법인세율을 2016년 4월부터 29.97%로 적용한다고 발표. 이를 통해 기업 설비 투자가 늘어나면서 일본 경기는 회복세를 이어갈 전망■ 국제금융시장 동향 및 주요이슈
[현황]
파리 테러사태 등에도 불구 ECB 추가 완화 기대감 등으로 선진국 증시 상승, 11월 들어 선진국 증시(미: +0.32%, 일: +3.48%, 독: +4.9%)가 상승한 반면 신흥국은 전월 대비 하락(MSCI EM: -1.71%), 12월 미 연준의 금리인상 기대가 증가한 가운데 달러가 강세(엔화대비 +2.06%, 유로화대비 +4.01%)를 보이고 미 국채금리도 상승(+6bp)
[주요 이슈]
미 통화정책 초점 이동 : 12월 금리인상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나 향후 인상속도에 관해서는 연준과 금융시장, 연준 위원간의 시각차가 상당해 불확실성 지속 전망ECB 통화정책 추가 완화 가능성: 12/3일 ECB 정책위원회에서 연초(1월) 이후 처음으로 추가 통화정책완화(예치금리 10~20bp 인하, 양적완화 기간연장, 매입자산 조정 등) 예상
중국 위안화 SDR 편입 영향: 공공/민간 부문의 투자수요가 점진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며 中 당국의 지속적 위안화 국제화 추진으로 급등락 가능성은 제한될 가능성
유럽 정정불안 리스크: 최근 테러, 난민사태 등으로 정치 갈등, 재정규율 공조 애로, 유로존 탈퇴 의견 증가 등 정정불안 리스크가 확대
미 대형은행 신용등급 강등 소지: S&P가 12월초 8개 대형은행에 대한 신용등급 강등조치를 시사한 가운데 은행권 자금조달 비용 상승 등에 관심
[평가]미국 금리인상 개시 후에도 인상 속도에 대한 불확실성이 상당기간 지속될 전망인 가운데 신흥국의 정책 딜레마가 심화되면서 자본유출 압력이 높아질 가능성
12월 금리인상 가능성은 시장가격에 반영되어 있으나, 향후 미국 경기회복 수준, 인플레이션 전망 변화 등에 따라 인상 속도가 빨라질 위험은 반영되어 있지 않은 상황
미국 경기회복이 신흥국 경기회복을 견인하는 효과가 과거보다 약화된 것으로 평가되는 가운데 신흥국의 미국 금리인상 및 자본유출 압력에 대응할 수 있는 통화정책 수단이 제한되면서 금융시장 불안이 확대될 가능성
미국 금리인상에 따른 국내 영향은 단기 하방압력에 그칠 것이라는 시각이 우세하나 신흥국 위험 확대시 양호한 펀더멘털에도 불구 불안이 전이될 여지에 유의할 필요
■ Tech-샤오미 & 퀄컴 특허 합의 후
샤오미와 퀄컴이 특허(3G/4G) 계약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2세대 중국 스마트폰 업체(샤오미, OPPO, Vivo, onePlus 등)들의 탈 중국을 의미하는 동시에 수십개에 이르는 통신 특허권자들과 계약해야 하는 과제를 남겨놓게 되었다. 1~2년 후 미국과 유럽에서 중저가 스마트폰의 가격 경쟁은 더욱 심화되고, 삼성전자와 LG전자의 휴대폰 수익 하락 리스크는 높아졌다. 부정적이나, 중국의 브랜드화는 예견된 것이며 현 주가에 상당수 반영된 것으로, 주가영향은 미미할 것이다.
일본 기업들은 인도를 가장 유망한 투자처로 꼽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3일 보도했다. 일본 국제협력은행(JBIC)이 일본 제조업체의 해외 직접 투자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향후 3년간 유망하다고 보는 투자처로 인도가 2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인도네시아와 중국이 공동 2위였고 그 다음은 태국, 베트남, 멕시코, 미국, 필리핀, 브라질, 미얀마 순이었다. 한국은 터키와 공동 14위였다. 경기 침체와 정치 불안에 시달리는 브라질은 7위에서 9위로, 러시아도 9위에서 12위로 밀렸다. 업종별 유망 투자 대상 국가로는 자동차업종에서 지난해 4위였던 멕시코가 처음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는 일본의 1천여 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한 것으로, 응답률은 약 60%였다.
■ 종근당 (185750) 벨로라닙의 미국 임상 보류
자프겐 벨로라닙(beloranib)의 미국 임상 3상(Prader-Willi Syndrome, PWS) 중 두 번째사망자 발생, 이로 인해 현지 기준 12/2, 자프겐(Zafgen, ZFGN) 주가 60.1% 급락, 현지기준 12/2, FDA는 구두로 벨로라닙의 임상시험 신청이 완전 임상 보류(complete clinical hold) 되었음을 자프겐에 통지했음. 이로써 프레더 윌리 증후군 환자 대상 임상3상 ZAF-311의 공개군 연장 임상은 영향을 받게 되었음. 완전 임상 보류는 FDA가 임상시험신청자에게 발부하는 명령임
-자프겐은 16년 1분기에 ZAF-311의 탑라인 결과 예상
- FDA의 완전 임상 보류 명령으로 벨로라닙의 임상 개발에 대한 불확실성 증대
-종근당이 벨로라닙을 개발해 자프겐에 기술수출 했음
-본 벨로라닙의 피험자 중 두번째 사망자 발생 및 FDA의 완전 임상 보류 명령은 투자심리에 부정적
-향후 첫 번째 사망자 및 두 번째 사망자 등의 사인 확인, FDA의 임상 보류 철회, 벨로라닙의 임상 개발 재개, ZAF-311의 탑라인 결과 등이 투자심리 회복에 중요할 것으로 판단■ 바이로메드, 파랑새를 만나다
- 미국 바이오신약 개발 기업 bluebird bio와 소규모 기술이전 계약 체결
- 바이로메드도 면역항암 세포치료제 개발이라는 글로벌 트렌드에 합류
- 주력 파이프라인인 VM202는 중국 PAD 임상 2상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음기술 이전 대상은 신규 항체 Fab이 포함된 CAR design package로 추정되며, 기술이전 금액은upfront 1백만 달러 포함 총 48백만 달러이다. 항체 target은 비공개이며, bluebird는 이전 받은 바이로메드 기술에 자사 바이러스 전달 기술을 접목시켜 고형암 면역세포 치료제로 개발할 예정이다.
이번 기술이전으로 바이로메드는 면역항암세포치료제 개발이라는 글로벌 트렌드에 합류하게 되었다. 개발 단계와 기술이전 규모로 봤을 때 개발 파트너사 확보 정도에 의미를 두는 것이 적절해 보인다.
참고로 bluebird bio(BLUE)는 lenti virus를 활용한 희귀질환 유전자 치료제 개발에 집중하고 있는 기업이다. 나스닥에 상장되어 있으며, 시가 총액은 약 3조원을 상회하고 있다. 대표적인 파이프라인으로는 임상 3상 중인 소아기 대뇌 부신 백질 영양장애 치료제와 베타 지중해 빈혈 치료제가 있다.한편, 바이로메드의 주력 파이프라인인 VM202는 하지허혈성 지체질환에 대한 중국 임상2상 실험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다.
■ 이슈 종목
ㅇ 벅스-지금 ‘사는게 니나노’ㅇ 엔에스-2차전지 시장의 New Face
ㅇ 대원화성-신제품 모멘텀을 감안해야 할 시기
ㅇ 종근당-벨로라닙의 미국 임상 보류
ㅇ 현대중공업-현대오일뱅크 상장 영향 분석
ㅇ 바이로메드, 파랑새를 만나다
■ 반도체-2016 년 3D NAND 투자 확대 예상
- ‘16 년 NAND 산업 CapEx 107 억달러(+36%YoY), 대부분이 3D NAND 에 집중될 전망. AMAT 에 따르면, 삼성전자 Xian 공장 대비 1.5 배 수준의 장비 투자가 집행될 예정.
- 3D NAND 장비수주가 예상되는 Applied Materials, Lam Research 등의 Supply-Chain 에주목. 국내 업체 중 ‘OCI 머티리얼즈, 아이원스, 티씨케이, 테스’의 수혜 예상.■ 운송-확정된 성장에 투자
ㅇTop picks: 현대글로비스(086280), 대한해운(005880)
- 현대글로비스 : 16년 멕시코 신규 공장 가동에 따른 CKD 매출 성장, 현대/기아차 완성차 해상 운반권 40%에서 50%로 확대, 안정적인 성장 지속, Valuation 매력 부각 전망
- 대한해운: 16년 신규 전용선 매출 증가의 원년, GS동해전력, SNNC, 한전의 전용선 매출액 가세, 17년에는 이미 수주받은 한국가스공사 신규 LNG 수송 수입이 추가
ㅇ16년 내국인 출국자 수 및 중국인 중심의 인바운드 성장 지속 전망
- 15년 MERS 사태에도 불구 출국자 수 성장세 지속, 일본 노선 및 동남아 노선 중심의 아웃바운드 수요 증가세 지속될 전망
- 16년 중국인들의 방한 증가율은 전년대비 약 12.2%의 성장률을 보일 전망
- 16년에는 한-중 항공 운수권이 추가로 확대되지 않아 탑승률 개선에 따른 입국자 수 증가를 예상
- 입출국자수 증가세 지속에 따라 면세 시장 규모 역시 15년 약 8.2조원에서 16년에는 10.5조원 규모로 확대될 전망
-여행 수요 지속되고 있어 송출객 수가 증가하고 있는 하나투어(039130)와 모두투어(080160), 면세 시장 성장과 16년 매장 면적 확대에 따른 성장이 예상되는 호텔신라(008770)를 투자 유망 종목으로 제시■ 방위-‘16년 국방예산 확정
ㅇ’16년 국방예산 YoY 3.6% 증가 확정
국회 본회의를 통해 ‘16년 국방예산은 38조 7,995억원으로 올해보다 1.3조 증액됐다. 증가율은 +3.6% 수준이다. 부문별로는 전력운영비 27조 1,597억원, 방위력개선비 11조 6,398억원으로 각각 2.7%, 5.7% 증액됐다.
확정된 ‘16년 국방예산은 기존 정부안대비 1,561억원 삭감되면서 증가율도 0.4%p 낮아졌다. 부문별 삭감규모는 전력운영비 1.156억원, 방위력 개선비 405억원 수준이다.
ㅇ방위력개선비 증가세 확대, 핵심전력 강화의 방향은 변함이 없다
‘16년 국방예산이 정부안보다 일부 삭감되었으나 방위력개선비의 증가세가 확대되고 있는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국방중기계획을 통한 국방부 요구(연평균 10% 증가)에는 못미치고 있으나 전반적인 국방예산의 방향이 대북 억제능력 확대를 위한 첨단무기체계 획득에 집중되고 있는 것은 분명해 보이기 때문이다.특히, 언론을 통해 확인된 방위력개선비 감액 405억원의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소해함 2차사업, 군사위성사업 등이 삭감되었으나 수리온 양산, 항공탄약신관개발 등은 증액 및 추가됐다. 킬체인의 핵심 자산인 정찰위성 구축에 차질이 우려될 수 있으나 킬체인과 한국형 미사일방어체계 전체로는 올해 9,300억원에서 1조 5천억으로 증가했다. 이를 고려할 때 전체적인 국방예산의 초점이 대북억제력 강화를 위한 핵심전력 강화에 집중되고 있는 것은 변함이 없는 모습이다. 1) 대북도발의 증가, 2) 동북아 군비경쟁의 심화, 3) 전작권 이양 논의, 4) 정부의 방위산업 육성 및 수출 확대 정책 등 대내외적인 환경의 변화로 한국 국방력의 질적인 변화는 지속될 전망이다.
ㅇ방위력개선비 증가에 따른 주요 방산업체 수혜 전망 유효
방위력개선비 중심의 국방예산 증가를 고려할 때 국내 방산업체들의 성장 전망은 여전히 유효하다. 유도무기/항공 등 첨단무기체계에 대한 연구개발 및 양산 확대를 고려할 때 LIG넥스원(079550/Buy), 한국항공우주(047810/Buy)의 투자메리트는 여전히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추가로 금번 국회 본회의에서 전술정보통신체계(TICN) 사업 예산이 계획대비 10% 가량 삭감되었으나 ‘16년 양산이 본격화된다는 점에서 휴니드(005870/NR)에 대한 관심도 필요해 보인다.■ 내일의 이슈&섹터 스케줄>
ㅇ12월 5일 (토)
- 로켓모바일 보호예수 해제
ㅇ12월 7일 (월)
- 美) 10월 소비자신용지수(현지시간)
- 9월 국제투자대조표(대외채권/채무통계)
- 뉴트리바이오텍 공모청약(대표주관사 : 동부증권)
- 하나금융7호스팩 공모청약
- 엔에스 신규상장■ 주요일정
시기 내용 11월 30일~12월 11일 제21차 기후변화 당사국총회 (프랑스 파리) 12월 저출산 대책 확정, 내년부터 5년동안 최대 200조원 투자 12월 4일(금) OPEC 정례회의, 고용보고서 12월 7일 (월) 건강기능식품 ODM 전문기업
뉴트리바이오텍이 7, 8일 이틀간 공모청약진행
12월 7일 (월) 엔에스 신규상장
전기차용 리튬폴리머 2차전지 생산용 공정 자동화 시스템 생산업체
12월 8일 (화) 예스티 공모청약 12월 9일 (수) 현대차, "제네시스 EQ900" 출시 12월 10일 (목) 금융통화위원회,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 12/10일 전후 중국 경제공작회의 1) 2016년 경제 운용계획 수립, 2) 지속 가능한 성장, 3) 구조개혁 및 적극적 재정확대 12월 중(예상) 미국/유럽의 이란제재 해제, 미국 원유수출 재개 12월 15~16일 미국 FOMC, 연준의장 기자회견(한국기준 12/17일, 4시) 12월 22일 (화) 美) 3분기 GDP 확정치(현지시간) 12월 30일 (수) 국내 증시 폐장일 ■ 지난 12월 2일 국회 통과된 개정세법 요약 자료를 보내드립니다.
∙ 세법상 대주주 양도소득세 기준 관련
동 개정사항은 소득세법 시행령 개정사항으로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추후 확정되는 대로 공지 예정이며, 내년 선거 등의 영향으로 관련 개정이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중소기업 대주주 양도세율 인상 (첨부자료 1번)
본 내용은 확정되었습니다. 중소기업주식의 세법상 대주주에 해당하시는 경우, 내년부터 20%(지방소득세) 세율이 적용됩니다. 다만, 금년 이전 매도 시 10%(지방소득세 별도) 적용됩니다.
∙ 파생상품 양도세 과세 (첨부자료 2번)
내년부터 ‘국내 KOSPI200 선물/옵션’, ‘해외 장내파생상품’에 대해 양도소득세가 과세됩니다. 세율은 5%(지방소득세 별도)입니다.
∙ 분리과세 하이일드 펀드 (첨부자료 5번)
내년부터 분리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투자금액 한도가 3천만원으로 하향 조정 됩니다. 금년 내 가입 분은 기존한도(5천만원) 적용 받습니다.
∙ 비사업용토지 (첨부자료 9번)
내년부터 비사업용토지 매도시 보유기간에 따른 장기보유특별공제를 적용받을 수 있고, 양도세율이 10% 상향 조정됩니다. 다만, 장기보유특별공제의 경우 보유기간이 2016.1.1부터 기산이 되기 때문에, 비사업용 토지를 올해 매도할지 내년 초 매도하실지 고민하셨던 고객님들의 경우 올해 매도하시는 것이 세금측면에서 유리하십니다.
특히, 비사업용토지를 보유하고 계신 토지보상 고객님의 경우, 올해 보상협의 완료 하시는 것이 절세 측면에서는 유리하실 것으로 예상됩니다.
∙ 증여공제 상향 조정 (첨부자료 15번)
기타 친족(ex. 사위, 며느리, 형제자매 등)에 대한 증여세 면세점이 1,000만원으로 상향 조정(기존 500만원) 됩니다.
■ S&P 의 미국 대형은행 신용등급 강등, 코너에 몰리고 있는 글로벌 은행들
신용평가사 S&P 가 미국 대형 시중은행 8 곳의 신용등급을 1 단계씩 강등하고, 전망을 ‘안정적’으로 제시.
금융 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이 큰 은행에게 손실흡수능력 비율을 높이겠다는 연준의 규제안에 대해 정부가 향후 위기 상황에서 은행을 지원할 가능성이 ‘불확실’해졌다고 해석해 이를 등급에 반영한 결과. 규제강화를 통한 자본 및 손실흡수능력 증대는 장기적으로 볼 때 은행 신용도에는 긍정적.
다만 잇따른 규제, 투자자 소송, 벌금에 더해 대규모 자금이 추가로 묶이게 됨에 따라 수익성 악화는 불가피할 것
■ (12월 증시 이슈) OPEC 총회와 유가 향방
유가 방향 결정 요인의 중심은 수급으로 이동, 사우디아라비아 재정 악화로 감산 합의 가능성 제기됐으나 시장에서는 합의 실패 및 저유가 지속 전망 확산, 저유가와 달러 강세 조합이 증시의 추세적 상승 제한할 것으로 판단
■ 기업.. 얼마에 사야 할까?
투자자들의 공통관심사 중 하나가 과연 얼마에 주식을 사야 할까 입니다. 질문을 '기업을 얼마에 살까?'로 바꿔보시면 어떨까요? 기업을 산다면 기업의 이익이 투자자의 이익이 될 것입니다. 많은 가치평가법이 있지만, ROE와 PBR을 이용해서 현재의 매수가격을 간단하게 체크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아래 표는 현재 주당순자산(이하 BPS)이 1만원인 기업이 ROE를 20%, 15%, 10%를 유지한다고 가정했을때, 시간이 지날 때 마다 쌓이는 누적이익을 나타냅니다. 예를 들어, ROE 20%를 5년 동안 유지할 경우 5년간 기업이 벌어들인 이익은 주당 14,883원입니다.
이 표를 이용해 회수기간을 산출해 볼 수 있습니다.
그럼 PBR 3배(매수가 3만원)에 ROE 20% 기업을 샀다고 하면, 투자금액(3만원)을 회수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약 8년이 걸립니다. ROE 10%를 유지할 경우에는 15년이 걸립니다. 매수가격과 ROE에 따라 회수기간의 차이가 상당함을 알 수 있습니다.
1주당 현재 BPS와 같을 가격을 주고 산 경우(즉, PBR 1배), ROE 20%를 유지할 경우 4년째에 투자금을 회수하게 됩니다. 반면, ROE 10%를 유지할 경우 같은 가격(PBR 1배)에 주고 사더라도 약 7년째에 투자금을 회수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표] 유지 ROE에 따른 누적EPS(현재 BPS 1만원)
(자료: 아이투자)매수가격이 높아질수록 투자금액을 회수하는데 오래 걸리고, ROE가 높을수록 시간은 단축됩니다. 간단한 방법이지만 잘 활용한다면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실제로 <존 템플턴의 가치투자전략>을 보면 템플턴은 적정매수가를 향후 5년간 EPS예상치의 합으로 산정했습니다. 목표 회수기간을 5년으로 계산한 것입니다.(PER로 바꿔 표현하면 매수가능 PER을 5배로 본 것과 같은 것입니다.)
좋은 기업(고ROE)이 낮은 가격(저PBR)에서 거래되는 경우는 드물지만, 미스터 마켓의 조울증을 잘 이용한다면 좋은 기회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오늘 레터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의 최원철 연구원이 작성했습니다.
■ 내년 바이오시장?, 삼성바이오에 주목 KB
- 내년 바이오시장의 주요 이슈중 하나는 삼성그룹 바이오 기업들의 상장임. R&D를 담당하는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나스닥 상장을 확정하였으나, 함께 나스닥에 상장될 것으로 알려졌던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경우 국내상장 가능성이 존재하는 것으로 파악되며 관련 뉴스들에 관심을 가질 필요.
- 업계 및 언론자료에 따르면 3일 삼성그룹의 첫 바이오시밀러 ‘브렌시스’(화이자의 ‘엔브렐’ 시밀러)가 바이오젠을 통해 생산되어 이달 출시 예정인 것으로 알려짐.또한 현재 1공장의 3만리터(연) 규모에 더해, 15만리터규모의 2공장이 내년 상반기에 준공되며 추가로 18년까지 18만리터 공장을 준공하기로 발표.
- 관련주: 삼성물산, 셀트리온, 일신바이오, 서린바이오
■ Tech-A시리즈(A5,A7) 삼성페이 탑재의 의미
ㅇ‘삼성전자’ 입장에서 바라본 ‘삼성페이’ (Update)
ㅇ2016년 A시리즈(3,5,7) 중 A5, A7에만 삼성페이 지원
- 지난 11월 23일, ‘삼성전자’ 입장에서 바라본 ‘삼성페이’ 자료를 통해 저가 스마트폰 모델로의 확대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 BOM cost(원재료 가격)의 부담과 기능 차별화 필요성 때문
- 삼성전자는 12월 2일 A시리즈(3,5,7) 2016년 모델을 공개하였으며, A5와 A7에만 NFC+MST(삼성페이) 모듈 탑재 (A3는 NFC만 지원, A5와 A7에서 무선충전 기능은 제외)
- 무선충전 제외 이유는 BOM cost 부담을 덜기 위한 전략으로 분석되며, NFC+MST모듈 가격은 플래그쉽 모델 모듈(무선충전+NFC+MST) 대비 2/3 수준으로 추정
ㅇ2016년 삼성페이 타겟시장 6,630만대, 신규 수요 최대 2,250만대 추정
- 지역별/가격대별 스마트폰 출하량, 마그네틱 카드결제 보급률, OS별 시장점유율 고려 시, 2016년 삼성페이 타겟시장은 6,630만대
- 타겟시장은 2016년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내 4.3%, 300달러 이상 스마트폰 시장 내 14.7% 비중 차지. 북미와 아시아 지역이 주력 시장으로 판단되며, 신규 잠재 수요 각각 1,000만대 수준으로 추정
- 삼성페이 확산 영향으로 모듈 공급 기업들의 수혜가 예상되며, 주요 모듈 공급사는 삼성전기(Buy/TP 83,000원), 아모텍(Buy/TP 26,000원) 등
ㅇ중국 시장 내 스마트폰 전략은, 수익성 > 시장점유율 확대
- A시리즈 2016년 모델은 12월 중순 중국시장 선출시, 2016년 초, 출시국가 확대 예정
- 삼성전자의 중국 시장 대응은 수익성 방어에 초점이 맞춰진 것으로 풀이. 저가모델 출하 확대는 이익 훼손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 스마트폰 중저가 모델의 평균판매단가는 하락 지속 예상되나, 프리미엄-고가 모델 평균판매단가는 상대적으로 견고할 것으로 전망. 이는 경쟁기업(Apple, Huawei)의 프리미엄 모델 전략과 유사
- 삼성전자 300달러 이상 스마트폰 모델 출하 비중은 24% 수준이나 매출 비중은 63%로, 매출 및 수익 측면의 저가모델 영향력은 낮은 것으로 판단
■ 지주회사-지주회사 언제까지 사랑받을 수 있을까?
ㅇ지주회사 증가 추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지주회사 관련 법규는 완화되고 있음• 공정거래위원회 발표에 따르면 2015년 9월 말 기준 공정거래법상 지주회사는 총 140개사 (일반지주회사 130개사, 금융지주회사 10개사)로 2013년 132개사 (일반 117개사, 금융 15개사) 대비 8개사가 증가함
• 2015년 말 일몰시한을 앞두고 있는 지주회사 전환 시 과세특례 (지주회사 전환을 위해 취득한 주식 중 현물출자로 인해 발생한 양도차익에 대해 양도소득세 또는 법인세의 과세를 이연해주는 법안) 법안이 2018년 말까지 3년 추가 연장됨 (과거 2000년에 도입된 이후 4차례 연장되었음)
• 원샷법 (기업 활력 제고를 위한 특별법)의 세제지원책 (조세특례제한법) 역시 세입예산안 부수법안에 포함되어 통과되었음. 따라서 7월에 발의된 원샷법 자체도 내년 상반기 내 국회에서 통과될 것으로 예상
ㅇ2016년 지주회사 섹터 투자의견 OVERWEIGHT 유지, 지주회사 Top-picks는 SK, 한화
• 2016년에도 지주회사 전환을 장려하는 법적 환경이 유지되기 때문에 지주회사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 또한 KOSPI의 박스권 장세가 이어지면서 KOSPI 수익률을 상회하는 지주회사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따라서 지주회사 섹터에 대한 투자의견을 OVERWEIGHT으로 유지
• 지주회사에 대한 전략은 상반기 대형 지주회사에 주목해야 한다고 판단하며, 2016년 1분기 말 (4Q15 실적발표)부터 실적이 양호한 중소형지주회사를 중심으로 수익률이 차별화될 것으로 예상. 2016년에도 실적 성장이 기대되는 화장품 섹터, 의류 섹터 지주회사가 주목됨
• 2016년 지주회사 Top-picks는 자체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SK, 한화임
ㅇ세계 최대 인터넷 기업인 구글, 지주회사 체제 구축
• 지난 10월 세계 최대 인터넷 기업인 구글은 지주회사 체제를 구축할 것이라고 발표하고, 8개의 사업부를 자회사로 분할해 지주회사 ‘알파벳’을 공식 출범시킴. 지주회사 체제가 효율적인 경영을 위한 지배구조로 인정되었다고 판단. 각 사업회사는 주력 사업에 집중해 성장을 지속하고, 지주회사는 사업부문별로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면서, 신사업 투자 및 운영에 집중할 예정임
• 구글은 알파벳의 100% 비상장자회사가 되었으며, 나스닥에서 구글 주식 1주당 알파벳 주식 1주로 전환되어 거래됨. 국내에는 지주회사와 주력자회사가 모두 상장되어 있는 반면, 미국의 경우 그렇지 않음. 장기적으로 한국과 미국의 구조의 차이에 대해 고민해볼 필요가 있음
■ 이오테크닉스 위장블록딜 의혹
http://news.mk.co.kr/newsReadPrint_2013.php?year=2015&no=1148285
■ HI Economy 12월 ECB 이후, 글로벌 달러화의 방향은?
ㅇ 깜짝 부양책을 기대했던 시장, 무난한 완화정책을 결정한 ECB
ECB는 12월 통화정책회의에서 ECB가 운용하고 있는 3가지 기준금리 중 중앙은행에 대한 금융기관들의 예치금리인 단기수신금리(Rate on the Deposit Facility)를 기존 -0.20%에서 -0.30%로 10bp 인하했음. 그리고 현재 실시하고 있는 양적완화(Public Sector
Purchase Program)를 최소 ‘17년 3월까지 연장하고 매입대상에 지방채를 포함시키는 등의 조치를 시행예상대로 추가 완화정책을 실시했으나, 시장이 기대했던 월간 자산매입 규모 확대 등의 조치는 취해지지 않았음. 최근 드라기 ECB 총재를 비롯한 ECB 정책위원들이 잇따라 강경한 비둘기파적 발언을 내어놓았기 때문에 시장의 기대는 한껏 높았으나 이를 충족시키지 못하면서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급격히 확대되는 모습
통화정책 차별화 기대가 약화되고 최근 달러화 강세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면서 유로/달러 환율은 장중 1.0981달러까지 상승, 종가 기준으로 3.12% 상승하는 모습을보였음. 유럽 주요국 증시는 독일과 프랑스가 3.58% 하락하는 등 12월 ECB 통화정책회
의 결과를 충격적으로 받아들이는 모습
ㅇ 미국 주도의 정책 차별화 기대, 완만한 달러화 강세 흐름 전개 전망
12월 ECB 통화정책회의가 시장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ECB는 ‘15년과 ‘17년 GDP 전망을 상향조정 하는 등의 모습을 보였고, 유로존 경기 및 인플레이션에 대한 낙관적인전망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면서 향후 추가적인 완화정책 시행 가능성은 낮아진 상황 4일 발표되는 미국 11월 고용지표와 16일(한국시간 17일 새벽 3시) 발표되는 12월FOMC 결과는 달러화 강세 압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나, ECB의 추가 완화정책 기대가 약화된 상황에서 미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만으로는 급격한 달러화 강세가 나타나기 힘들것으로 전망함. 최근 급격한 달러화 강세를 이끈 것은 미국과 유로존 양방향 모두의 정책 차별화 기대였기 때문
12월 ECB 통화정책회의 이후 저가 매수세 유입 및 빠른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로 달러화의 반등 흐름이 나타날 전망이지만, 일시적 반등 후 미국 단방향의 정책 차별화 기대로 점진적인 강세 흐름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
ㅇ 미국의 경기 모멘텀 둔화, 16년 하반기부터 달러화 강세 진정 전망
최근 나타난 달러화 강세의 영향으로 11월 미국 ISM 제조업 지수가 ‘12년 11월 이후처음으로 기준치(50)를 하회하는 48.6pt를 기록, 제조업 경기가 둔화로 돌아서는 모습. 이는 달러화 강세로 인한 수출 업체들의 가격 경쟁력 약화와 저유가 지속에 따른 에너지 산업 부문의 설비투자 감소로 자본재 수주 및 생산이 위축된 것, 기준금리 인상을 앞두고 불확실성으로 인해 기업들의 투자 의사 결정이 지연되고 있는 것이 주된 원인.미국의 경기 모멘텀 둔화는 미 연준이 실물경제에 대한 충격을 감안하여 점진적으로기준금리를 인상할 수 밖에 없는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 이러한 기조는 12월 FOMC 기준금리 인상 이후 ‘16년 상반기 내 가시적으로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며, 이에 따라 ‘16년 하반기부터는 달러화 강세 흐름이 진정될 전망임
■ 드라기의 아쉬운 크리스마스 선물
ㅇECB 자산매입 기간 연장. 예금금리 10bp 인하
ECB가 움직였다. 5가지 변화를 주목해야 한다. ①예금금리 10bp 인하. 지난해 9월 이후 처음이다(ECB 예금금리는 -0.3%). 이로써 유로존 상업은행들은 ECB에유로화를 예치할 경우, 10bp 상당의 초과비용을 부가한다. ②자산매입 프로그램(APP) 연장. 내년 9월 종료 예정이던 자산매입을 6개월 연장했다(2017년 3월 예정). 이로써 ECB 자산매입 규모는 3,600억 유로 늘어난 1조 5,000억 유로가 된다. ③만기도래 재투자. 차후 세부사항이 발표되겠지만, 당장 내년 3월말까지 도래하는 520억 유로의 자금이 경기 방어를 위해 쓰일 수 있다. ④지방채 포함. 매월 600억 유로 규모의 자산 범주에 지방채가 포함된다. 지난 3월 ECB는 무제한국채매입을 단행하면서 예금금리보다 높은 국채만을 매입하는 강제조항을 뒀다.지난해 6월 ECB가 마이너스 예금금리를 도입 한 이후, 자산매입 대상에서 지속적으로 제외되던 독일, 프랑스 등 선진유로 국가들의 자산도 매입이 가능해 졌다. ⑤TLTRO(적격 장기대출 프로그램) 지속. 내년까지 총 8차례 실시(현재까지 5번 시행)하기로 한 적격대출이 이어진다. 중소기업을 포함한 민간부문 대출을 통해 기업 대출 시장의 활력을 기대한다.
ㅇ향후 유로존 성장률 상향, 물가 전망 하향 조정
양극화가 있지만 유럽의 경기는 전반적으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실제로 독일과프랑스, 영국 등은 지난 08년 위기 이전의 성장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문제는 물가 하락이다. ECB는 12월 수정전망에서 유로존 성장률을 상향조정 한 반면, 물가 전망은 하향했다. 올해 물가 전망치를 하향 하진 않았지만 내년과 내후년 소비자 물가 상승률을 0.1%p 씩 하향했다.
ㅇ향후 유로화 약세와 함께 유로존내 인플레 압력 상승 예상
일말의 실망감에 유로화가 반등했지만 자산매입 연장과 예금금리 인하 등을 감안하면, 당분간 유로화는 약세를 전망한다. 게다가 연내(12월 FOMC) 미국이 금리를 인상하며 미 달러화 강세를 견인한다. 이번 ECB 추가 조치는 유로존 디플레탈피가 주된 목적이다. 특히 유로존은 내부요인이 물가에 절대적인 영향을 끼친다. 최근 EU 집행위 연구에 따르면, 유로존 디플레 압력을 100%라 할 때, 유로
화 환율, 국가별 경제규모, 정책 등과 같은 내부요인이 70%를 결정한다. 추세적인유로화 환율의 약세는 역내 국가별 수입물가 상승을 통해 인플레를 견인한다.
ㅇ15개월 이상 미국과의 상이한 통화정책 염두
미국은 금리인상을 시작으로 통화정책 정상화로 접어든다. 유럽은 2017년 3월까지 통화완화를 지속한다. 미국과 유럽이 상이한 통화정책을 이어간다는 점에서 글로벌 가격변수들의 변동성 확대가 불가피 하다는 점을 염두 할 필요가 있다.■ 금일 한국 주식시장 전망: ECB통화정책회의 영향으로 하락할 것 KR
ㅇ한국 주식시장은 ECB통화정책 회의 영향으로 하락할 것
ㅇ전일 한국 주식시장 : 유가하락과 미 연준 금리인상 이슈에 하락
ㅇ아시아 주식시장 : 아시아시장은 유가하락과 ECB 통화정책회의를 앞두고 혼조세
ㅇ유럽 주식시장 : 기대 이하의 ECB 통화정책회의 결과에 하락ㅇ미국 주식시장 : ECB통화정책과 금리인상이슈로 하락
ㅇ미국시장은 ECB통화정책과 금리인상이슈로 하락했다. ECB 통화정책회의에 실망한유럽시장이 크게 하락하자 미국시장도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고, 옐런의장의 상하원 합동 경제위원회에서의 증언으로 인한 금리인상 이슈로 하락폭이 확대됐다. 특히 금리인상에 부담을 느끼며 헬스케어 업종이 크게 하락하는 등 위축된 모습을 보이자 하락폭은 더욱 확대된 것이다. 또한 미국 LA동부에서의 총기난사가 테러일 가능성에 무게를둔다는 보도가 나오자 하락폭은 더욱 확대됐는데 이는 추가적인 테러가능성에 소비가감소할 가능성이 커질 수 있기 때문이다. 결국, 다우지수는 -250.67p(-1.41%) 하락한 17,479.01p로 마감했고, S&P500지수는 -29.89p(-1.44%) 하락한 2,049.62p로 마감했다. 또한 나스닥도 -85.69p(-1.67%) 하락한 5,037.53p로 마감했다. 중소형지수인 러셀 2000지수는 -1.77% 하락했고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0.58% 하락했다. 변동성지수인 VIX지수는 +2.20p 상승한 18.11p로 마감했다.
ㅇ금일 한국 주식시장은 ECB 통화정책회의 영향으로 하락할 것이러한 흐름속에 한국 주식시장은 ECB통화정책회의 영향으로 하락할 것이다.ECB통화정책회의 결과는 시장예상에 못미치는 결과를 보였다. 예금금리 인하범위는 물론, 추가 QE규모가 확대되지 못한점에 실망감을 보였는데 이로 인해유로존 국가는 물론, 미국마저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이러한 금융시장 반응은 금일 한국시장에도 일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러한 모습에 달러는 큰 폭으로 하락하는 보습을 보였는데, 3분기 환율효과로 괜찮은 실적을 보인 기업들에 대한 4분기 실적 기대감이 완화되는 모습을 보이면서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달러화 약세로 유가는 상승세를 보였지만, 미국 시장에서 에너지 섹터가유가의 강한 반등에도 불구하고, 하락세를 보인점은 금일 정유화학 업체의 상승을 기대하기 힘든 점도 금일 하락세를 이끌 것이다. 더불어 옐런의장이 “임금에대한 일부 상방 압력을 목격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발언과 수요일(현지시간)에 발표된 ADP민간고용의 양호한 결과로 금일 발표되는 미국고용보고서에
■ ECB 금융 완화 속 달러 약세 반전 가능성
대한 경계감까지 보일 것으로 예상되면서 코스피 지수는 1,955~1,975p의 움직임을 보일 것이다.-ECB 추가완화 정책 발표. 예금금리 기존 -0.20%에서 10bp 인하한 -0.30%. 2016년 9월까지 예정되었던 양적완화 프로그램 2017년 3월까지로 연장
-중국 지표, 소매판매를 제외하고 산업생산, 고정자산투자 등 전반적으로 부진한 모습 이어질 전망
-업종 측면에서는 제약, 인터넷 등 하이테크 업종과 유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실적을 기록하고 있는 에너지, 화학 업종에 관심
-수급적인 측면에서는 외국인의 순매도 기조는 이어질 것이나 ECB 추가 완화 정책으로 매도 강도는 약화될 것. 한편, 기관은 연기금을 중심으로 완만한 순매수세 지속할 것■ 철강- 中, 철도투자 계획 확정- 이베스트
* 중국 정부는 제 13차 5개년(2016~2020년) 철도투자계획 확정
* 경기 부양 위한 철도 건설 의지 재차 드러냄* 중국 정부는 제 13차 5개년 기간 동안 전국에 2만 3000km의 철도 노선을 건설하는데 2조 8000억 위안(약 500조원) 이상을 투자할 계획
* 제 12차 5개년(2011~2015년) 계획 기간의 총 철도 투자액은 당초 계획한 2조 8000억 위안보다 6700억 위안 늘어난 3조 4700억 위안(약 621조원)을 기록. 2011년 5800억 위안에서 2015년 8000억 위안으로 꾸준히 증가하며 연평균 성장률은 8.4%를 기록
* 철도 건설은 중국의 대표적 인프라 건설 프로젝트로 중국 정부는 재정 확대를 통한 경기 부양의 의지를 재차 드러냄
* 이를 통해 전국에 새로 건설되는 철도 노선은 중서부 철도와 도시간 철도가 핵심이며, 중앙 및 지방정부가 모두 철도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전망
* 지역별로 살펴 보면, 베이징은 도시(교외)철도 800km 이상과 지하철 900km, 베이징∙텐진∙허베이 도시간 철도 1300km 이상, 산시성은 철도 4600km(2500억 위안), 푸젠성은 철도 1374km(1600억 위안)를 건설할 계획
1 철강 소비 중 철도 수요 비중 낮으나 경기 부양 통한 철강 수요 확대는 업황에 대한 투자 심리 개선 요인
2 중국 정부의 경기 부양 의지에 따른 중국 내 철강 소비 지속으로 그 동안 가격 하락의 주범이었던 중국 내 과잉재고 문제 해결 가능성 존재하여 철강 가격 하방 리스크 완화 전망■ 반도체 장비-저점 매수 기회
내년 DRAM 투자는 감소하겠지만 3D NAND, 비메모리 투자 증가 예상
글로벌 반도체 장비 업체들의 주가는 저점 대비 27~105% 반등 기록 중
국내 반도체 장비 업체들의 저점 매수 기회 → 원익IPS, 유진테크, 케이씨텍 선호■ 12월 4일(금) 리서치 아침회의
ㅇ FX Market-Xpress / 박유나 연구원
- ECB, 디플레 우려 지속에 따라 예금금리 인하, QE기간 연장 등 각종 부양조치 발표
- 기대만큼 실망 컸던 금융시장. 유로/달러 환율, 유로존 국채금리 큰 폭 반등. 주가는 하락
- ECB 추가 양적완화 실망감, 오래 가지는 않을 것. 중장기적으로 정책 효과 클 것
- 16년 이후 추가 부양책 가능성 높음ㅇ Crossover-Brief / 유경하 연구원
- ECB 정책 발표 이후 유로화 급등으로 인한 달러화 급락. 원자재 상승
- 사우디의 깜짝 감산 제안. 러시아, 이란 등 거부
- 달러강세 완화와 사우디의 스탠스 변화 등으로 유가 하방 경직성 나타낼 것ㅇ 휴대폰,부품 / 권성률 팀장
- 16년은 양보다 질, 삼성 중가폰에서 힌트
- 16년 스마트폰 성장률 크게 둔화, ASP 상승에서 모멘텀 찾기
- 삼성전자 중가폰 A시리즈, 부품 사양 크게 상승
- 중가폰의 고급화로 삼성전기 수혜 예상■ 전일시장특징
[특징 섹터]
ㅇ 원자력발전 -원자력 기술 수출 기대감에 관련주 급등.▷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일(현지시간) 체코 프라하에서 한-체코 원전협력 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힘. 아울러 체코를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체코가 신규 원전 건설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우리의 장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양국 모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며, 제3국 공동 진출도 가능할 전망이라고 밝힘.
▷이와 관련 우리기술이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에너토크, 비에이치아이, 보성파워텍, 한양이엔지 등 원자력발전 관련주들의 주가가 상승 마감.
[특징 종목]
핫텍(015540) : 中 동가오그룹에 제주 용암해수 공급 소식 및 계열사의 소셜카지노 업체 인수 소식에 강세
세진중공업(075580) : 이익성장 전망에 상승동원F&B(049770) : 참치어가 하락에 따른 실적개선 전망에 소폭 상승
한솔케미칼(014680) :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업황 악화 우려에 하락
벅스(104200) : 페이코와의 시너지 기대감에 급등
코다코(046070) : 실적 개선 지속 전망에 급등
비아트론(141000) : 내년 OLED 설비 투자 증가 수혜 전망에 강세
아이원스(114810) : 반도체 설비 부품 수주 증가 전망에 상승
더블유게임즈(192080) : 모바일 이용자 증가 긍정적 평가에 상승
폴리비전(032980) : 손해배상 청구 항소심 승소 소식에 소폭 상승
모두투어(080160) : 실적 개선 지속 전망에 소폭 상승
투비소프트(079970) : 핀테크 및 사물인터넷 사업 진출 계획에 소폭 상승
티브이로직(121800) : 최대주주 변경 소식에 하락
일경산업개발(078940) : 불성실공시법인지정예고 소식에 약세[특징 상한가 및 급등주]
에코플라스틱(038110) : 최대주주인 서진오토모티브가 中 자동차 제조사와 합자기업 설립 의향서를 체결했다는 소식에 이틀째 동반 상한가
서진오토모티브(122690) : 中 자동차 제조사와의 합자기업 설립 의향서 체결 모멘텀이 지속되며 이틀째 상한가우리기술(032820) : 원자력 기술 수출 기대감에 일부 원자력발전 관련주 강세 속 상한가
씨엔플러스(115530) : 中 충칭 4만평 규모 면세점 운영 계약 추진 소식에 상한가
웨이포트(900130) : 국내 상장 중국기업 관련주 강세 속 급등
데코앤이(017680) : 中 시장 진출 기대감에 급등
에너토크(019990) : 원자력 기술 수출 기대감에 일부 원자력발전 관련주 강세 속 급등■ 증권사 신규 추천종목
[신한금융투자]
ㅇ현대엘리베이(017800)
3분기 일회성 판관비 제외시 사실상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며 본업 호조세, 향후 현대상선 리스크가 해소되며 주가 상승 견인할 전망[현대증권]
ㅇ풀무원(017810)
2015년 3분기부터 해외 법인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뚜렷한 회복세를 이어가며 매출액은 전년비 7.2%, 영업이익은 25.3% 증가, 해외법인 및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이 내년도에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되며 최근 주가가 고점대비 약 30% 하락하며 밸류 부담감이 완화된 점도 매력적■ 오늘의 주요 일정
ㅇ OPEC 석유장관회의(현지시간)
OPEC 석유장관들은 12월4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빈에서 석유장관 회동을 가질 예정. 회원국 중 베네수엘라, 이란 등이 유가를 끌어올리려면 감산해야 한다고 주장해왔지만, 세계 최대 원유수출국인 사우디아라비아를 포함한 걸프지역 산유국은 반대입장을 보이고 있어 감산합의가 불발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관련섹터 : 항공, 해운, 유가민감주, 정유, 석유화학, 조선)ㅇ 제4회 대한민국 게임포럼 개최
-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고 한국게임학회가 주관하는 제4회 대한민국 게임포럼이 12월4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게임을 바라보는 인식의 변화: 기능성게임 성공사례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개최될 예정임.
(관련섹터 : 게임, 모바일게임(스마트폰))ㅇ 롯데그룹, 사장단 회의
- 12월4일(금) 제2롯데월드에서 롯데그룹 사장단 회의가 열릴 예정. 이번 사장단 회의는 신동빈 회장이 주최하며, 호텔롯데 상장이 최우선 과제로 다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아울러 1년 앞으로 다가온 제2롯데월드 완공도 주요 의제로 논의될 것으로 예상됨.ㅇ 이석채 前 KT회장 항소심 첫 재판- 100억원대 횡령·배임 혐의로 기소됐지만 1심에서 무죄를 선고 받은 이석채 전 KT 회장의 항소심 첫 재판이 12월4일 열릴 예정.
ㅇ 소녀시대-태티서 신곡 발표
- 유닛 소녀시대-태티서가 12월4일 신곡 ‘디어 산타(Dear Santa)’가 포함된 크리스마스 스페셜 앨범을 발매할 예정.
- 소녀시대-태티서는 타이틀 곡 ‘디어 산타’를 포함한 총 6곡이 담긴 크리스마스 스페셜 앨범을 공개할 예정.
ㅇ 가수 로이킴이 12월4일 정규 3집을 발매, 가요계에 컴백할 예정.
ㅇ 더블유게임즈 주식 1,062,936주가 보호예수에서 해제됨.ㅇ 멕아이씨에스 공모청약
- 중환자용 의료기기 개발전문업체인 멕아이씨에스가 3, 4일 이틀간 공모청약을 진행함.
- 대표주관사 : 키움증권
- 시장구분 : 코스닥
- 희망공모가 : 7,500~9,000원
- 총공모주식수 : 550,000주
- 액면가 : 500원■ 국내외 주요 이슈
* 뉴욕증시, 12월3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ECB의 추가 양적완화 실망감 및 금리인상 우려 등으로 3대지수 일제히 큰 폭 하락
* 국제유가, 12월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달러 약세 및 사우디 감산 제의 소식 등으로 급등
* 유럽증시, 영국(-2.27%), 독일(-3.58%), 프랑스(-3.58%)
* 한국 반도체 인력 쓸어가는 중국 "삼성 출신 연봉 9배 주겠다"
* 카카오 블록딜에 검은돈 포착... 남부지검, 김범수 의장 처남 소환... 거래소 직원도 연루
* 사시폐지 4년 유예 논란... 2021년까지, 법무부 공식 발표... 11개 로스쿨 학생들 자퇴 결의
* 삼성 미래전략실 축소... 전략1·2팀 통합... 일부 임직원 계열사로
* 韓, 중유럽 50조 인프라시장 진출... 朴대통령·V4정상회의... 고위급채널 신설 추진
* 强달러에 원자재값 추락 겹쳐... 신흥국 초긴장, 달러값 2003년 이후 최고... 글로벌 금융시장 최대 복병으로
* LED·OLED 뛰어넘을 차세대 디스플레이 소자 개발... 포스텍 등 국내연구팀 태양전지 소재 이용해 성공, 기존 OLED보다 색감 좋은데 가격 10분의1 불과
* 돈죄는 美 VS 돈푸는 EU ... 글로벌 금융시장 "시계 제로"
* 美, 금리인상 공식화... 글로벌 자금 급속 유입, 통화가치 1대1 "유로·달러 패러티" 연내 가능성
* ECB 마이너스 금리 추가 인하... 유럽 은행들 대출 확대 압박 초강수
* 218억 챙긴 검은 커넥션... 진화하는 작전수법, 고객계좌 몰래 털어 주가조작·페이퍼컴퍼니 세워 검은돈 수수... 거래소 직원·증권맨, 돈 받고 블록딜 알선
* 6500억짜리 쪽지? 없던 예산도 만든 실세... 당초 정부 예산안에 없던 397건 "쪽지 예산"으로 의심, 여야·지도부 따로 없이 따내... "총선용 삽질"도 여전
* 비과세 정비 안 도와준 국회... 3조7000억 줄이려던 정부 겨우 5% 건져, 농협 등 조합예탁금 비과세 3년 더 연장
* 文 "혁신전대 수용 거부" 안철수와 정면 충돌 불사
* 선진화법 덫 걸려 "법안거래소" 전락한 국회... 과반수 원칙 무너져, 野 법안 끼워 팔기에 與는 예산 밀어붙이기로 맞서
* 朴대통령 중유럽 4개국 순방 최대 성과... 헝가리 지하철 보수·체코원전 사업 기대
* 우리나라, 3분기 성장률 1.3%↑(5년3개월만에 최고) 내수 웃고 수출 울어
* 서울 ↔ 울릉도·흑산도 1시간에 간다... 국내 첫 소형공항 건설
* LA인근서 총기난사... 테러 가능성에 美 발칵
* 英, 의회 공습결정 1시간 만에 전폭기 출격... IS 격퇴 연합전선 구축, 美·佛 핵항모 공동작전
* 中 또 기술굴기... 5년내 세계 첫 달 뒷면 탐사
* 美 대형시중은행 8곳... S&P, 신용등급 강등
* 日, 1년 앞당겨 법인세 29.97%로 인하
* 호세프 탄핵절차까지 돌입... 브라질 대혼돈
* 갚을 능력따져 대출... 가계빚 종합대책 임박, 임종룡 금융위원장... 신규대출부터 원리금 분할상환 유도, 대출 받기 깐깐해져
* 백화점 총괄사장 정유경... 신세계 남매 경영 강화, 이마트는 정용진 부회장 사실상 그룹 분리 운영
* 박태영 부사장 승진... 하이트진로그룹 3세경영 본격화
* SK네트웍스 카라이프 사업에 올인... 내년 신사업 확정, 1조4천억 쌓인 현금으로 M&A 물색
* 한화, 2천억 투자 거제에 해양리조트
* 삼성페이 탑재 중저가 갤럭시A 이달 중순 중국서 먼저 출시
* ING증권 8년만에 한국 다시온다... 외국계증권 3년만에 처음
* 자사주 매입후 소각 안하는 삼성 금융 계열사들... 삼성생명 중간금융지주로 만들기 포석?
* 위례 전매해제 단지 웃돈 1~2억... 동탄2도 수천만원 붙어, 복등기·양도세 대납 등 불법거래 주의
* 내일 서울서 또 대규모 집회... 경찰 집회금지 법원이 뒤집어, 폭력시위 우려
* [오늘의 날씨] 빙판길 주의... 어제보다 추워, 전국 눈 오전에 대부분 그쳐■ 전일 글로벌 증시 마감시황
[뉴욕 마감]- 뉴욕주식시장은 ECB의 추가 양적완화 실망감 및 금리인상 우려 등으로 3대지수 일제히 큰 폭 하락.
- 뉴욕증시는 유럽중앙은행(ECB)의 추가 양적완화 정책이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실망감과 재닛 옐런 Fed의장의 금리인상 시사발언까지 더해지며 주요지수는 일제히 1% 이상 하락률을 기록.
- ECB는 통화정책 회의를 열고 중앙은행에 하루 동안 돈을 맡길 때 적용되는 예금금리를 마이너스(-) 0.30%로 10bp 인하함. 양적완화 프로그램은 최소 2017년3월까지 연장하고, 매입 채권 종류에는 지방정부채도 포함하기로 함. 필요할 경우 추가 완화책을 제시할 수도 있다는 여지도 남김. 그러나, ECB 조치가 시장 예상에 크게 못 미치는 수준으로 발표하며 증시에 부정적으로 작용.
- 재닛 옐런 Fed의장의 금리 인상시사 발언 역시 주가 하락을 부추기는 요인으로 작용. 옐런 의장은 3일(현지시간) 열린 미 의회 상•하원 합동 경제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12월 기준금리 인상에 2일(현지시간)에 이어 또다시 힘을 실어줌.
- 한편, 경제지표는 혼조세를 나타냄. 미 노동부는 지난주 실업보험청구자수가 9천명 늘어난 26만9천명(계절 조정치)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함. 이는 시장예상치 26만5천명을 상회하는 수준. 미 상무부는 10월 공장재수주실적이 1.5% 증가했다고 발표. 이는 시장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준. 반면, 11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전월 59.1에서 55.9로 낮아짐. 이는 시장예사아치 57.5를 하회하는 수준.
-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특히 은행, 보험, 인터넷쇼핑, 미디어, 통신, 패션/의류, 음식료, 카지노, 의료제약(헬스케어), 정유업종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짐.[중국 마감]-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2일에 이어 경기부양 기대감에 상승 마감.
- 상해종합지수는 소폭 하락한 3,525선에서 장을 출발. 오전장중 지수는 상승세로 돌아서며 양호한 흐름을 기록. 이후 지수는 장중 내내 견조한 상승세를 나타내다 3,584선에서 거래를 마감. 시장은 2일에 이어 경기부양 기대감에 이틀째 상승세를 기록.
- 한편, 2일 열린 국무원 상무회의에서 중화인민공화국 인구 및 계획생육법 개정안이 통과 됨. 초안에 따르면, 전면적 2자녀 정책을 시행하고, 지원 및 보장 등 세칙을 통해 관련 정책을 보완할 것으로 알려짐. 또한, 중국 정부는 화력발전소 탄소배출량 감소 및 친환경 개선 방안을 전면적으로 시행해 화력발전소의 석탄소모량을 줄이고 오염물질 배출을 감축하겠다고 밝힘.
- 업종별로 은행주, 항공주, 원자재주 등이 상승한 가운데, 증권주, 보험주, 부동산주는 혼조 마감.[일본 마감]- 일본 닛케이지수는 ECB 회의 및 美 고용동향보고서 발표 등을 앞둔 관망세에 강보합 마감.
- 밤사이 뉴욕증시가 국제유가 급락 및 옐런 Fed 의장의 금리인상 시사 발언 등으로 하락한 가운데, 닛케이지수는 19,894엔선에서 소폭 하락 출발. 장 초반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던 지수는 오전장중 19,862엔선까지 밀려나는 모습을 보임. 이후 시간이 지날수록 낙폭을 줄이던 지수는 장 후반 상승 전환해 19,939엔선에서 강보합으로 장을 마감. 유럽중앙은행(ECB) 회의와 미국의 고용지표 등 대형 이벤트를 기다리며 한산한 거래 분위기가 이어진 가운데, 투자자들이 관망세를 나타냄.
-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린 가운데, 에너지, 보험, 경기관련 소비재, 음식료, 통신서비스 업종 등이 상승한 반면, 유틸리티, 복합산업, 식품/약품 소매, 화학, 은행/투자서비스 업종 등이 하락.■ 해외경제 미드나잇 뉴스
- 다우지수는 17,477.67pt (-1.42%), S&P 500지수는 2,049.62pt(-1.44%), 나스닥지수는 5,037.53pt(-1.67%),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678.72pt(-0.58%)로 마감.
- 미 증시는 ECB의 추가 경기부양책 규모에 대한 실망감과 미 연준 의장의 12월 금리인상 시사 발언이 투자심리를 약화시키며 하락 마감. 업종별로는 전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에너지와 헬스케어업종이 2% 이상 하락하며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
- 유럽 주요 증시는 ECB가 추가경기부양책에 나섰으나 정책 규모가 시장의 기대에 미치지 못한 탓에 하락 마감
- WTI유가는 달러화가 약세를 보인데다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감산 합의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전일대비 $1.14(+2.85%) 상승한 $41.08에 마감
- ECB는 정례 통화정책회의를 열어 예금금리를 -0.2%에서 -0.3%로 인하. 양적완화 시행기간을 최소 2017년 3월까지 연장. 다만 기준금리와 자산매입규모는 기존대로 유지(Bloomberg)
- 미 연준 의장은 2일 연설에 이어 미국의회 상하원 합동 경제 위원회에도 출석. 미국 경제회복에 자신감을 보이면서 첫 금리인상 이후 점진적으로 금리를 올릴 것이라는 점을 거듭 강조(Bloomberg)
- 석유 감산에 반대해온 사우디아라비아가 OPEC에 내년 하루 100만 배럴의 감산을 요구할 예정이라는 소식. 하지만 사우디는 근거없는 주장이라며 일축(Reuters)
- S&P는 미국 정부가 은행권이 위기를 겪을 때 지원을 제공할 지가 불확실하다는 점을 고려해 미국 8개 대형은행의 신용등급을 강등(Bloomberg)
- 영국 은행 바클레이스가 이탈리아의 소비자은행 사업을 이탈리아의 메디오방카에 매각. 사업을 넘기는 것이지만 막대한 부채때문에 되레 2억37백만유로를 지급하며 매각(Bloomberg)
- 야후는 계속되는 실적부진을 견디지 못하고 핵심사업인 인터넷부문 처분이나 320억달러 상당의 알리바바 지분 매각 등의 생존 방안 논의 중(WSJ)
■ 국내경제 미드나잇 뉴스
- 한화그룹이 경남 거제시에 전용 마리나 시설을 갖춘 고급 해양 리조트를 건립.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총 2000억원 사업비를 투입해 424실 규모로 조성. 개장 예정 시기는 2018년 7월
- 삼성전자가 중저가 스마트폰에 `삼성페이`를 탑재시켜 중국 모바일 결제 시장 공략. 갤럭시A 시리즈 2016년형 모델인 `갤럭시A(2016)`를 공개했으며 중저가폰으로는 처음으로 ‘삼성페이’가 가능
- SK텔레콤이 지난 9월 출시한 중저가폰 `루나`가 연내 누적판매량 15만대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 출고가 50만원 미만 중저가폰이 출시 3개월 만에 15만대 판매되는 것은 `루나`가 처음
- 네이버는 `네이버 지도앱`에 내비게이션 기능을 추가. 월이용자 1000만명을 보유하고 있는 네이버 지도앱 등장으로 T맵, 올레 내비, 김기사 등 내비 앱 시장이 뜨거워질 전망
- 안랩의 스마트폰 보안 솔루션이 일본 소프트웨어 시장에 진출. 자사의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 전용 보안 솔루션 ‘AhnLab V3 모바일 3.0’을 일본 최대 소프트웨어 다운로드 사이트 벡터에서 판매
- SK네트웍스가 내년 신성장동력으로 ‘카 라이프 사업’을 정하고 총력을 다하겠다고 3일 밝힘. 이젠 면세점 사업을 더 이상 할 수 없게 되면서 카라이프 사업에 집중하게 됐다는 분석
- 신세계그룹이 사실상 두개 그룹으로 분리 운영된다. 이마트 부문은 정용진 부회장(47)이, 백화점 부문은 정유경 사장이 총괄 경영을 맡게되는 구조.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의 두 자녀가 사실상 각 부문을 맡아 책임경영을 하는 셈이어서 후계구도의 밑그림이 그려졌다는 해석
- 중국 정부는 금융 당국의 승인 없이 회사채를 임의로 발행할 수 있는 기업을 `AAA 신용등급` 기업에서 `AA등급` 업체로 확대하는 등 회사채 발행규정을 대폭 완화할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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