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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2/10(목)한눈경제정보한눈경제정보 2015. 12. 10. 07:52
15/12/10(목)한눈경제정보
본 자료는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동부증권에서 저와 함께 고수익을 올려보시기를 소원합니다. (정찬삼 부장 010-6321-6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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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감시황 – 지속되는 위안화 절하와 유가 하락-KR
ㅇ아시아 주식시장 : 계속된 위안화 절하와 유가 하락에 혼조세
ㅇ일본 주식시장 : 신흥국 우려감으로 인한 엔화강세로 하락ㅇ중국 주식시장 : IPO 제도 개선에 따른 증권업종 상승으로 상승
ㅇ한국 주식시장 : 수급적인 요인으로 상승
ㅇ한국 외환시장 : 달러/원 환율은 외국인의 주식 매도세와 이주열 총재의 발언으로 소폭 상승
ㅇ한국 채권시장 : 금리 동결 및 외국인의 매도세에도 비둘기파적인 이주열총재의 발언으로 장 막판 상승 전환
ㅇ중국 주식시장 : IPO 제도 개선에 따른 증권업종 상승으로 상승했다. 전일 열린 국무
원상무회의에서 증권법 규정 조정권한 부여에 대한 초안이 결의되었다. 초안에는‘시행을 결정한 날로부터 2년 내 상해와 심천거래소에 상장 계획인 종목을 대상으로주식발행 등록제를 시행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즉, 현재 인가제에서 등록제로 변경하는 것이다. 이로 인해 증권업종이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면서 상승세를 이끌었다. 하지만 전일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인 부동산 업종이 차익실현 움직임에 하락세를보임과 동시에 ‘전력가격 인하 방안’이 국무원의 심의를 통과했다는 소식에 국전전력개발을 비롯한 유틸리티 업종이 약세를 보이면서 현재 상해종합지수는+0.78p(+0.02%) 상승한 3,473.22p를 보이고 있다.ㅇ한국 주식시장 : 수급적인 요인으로 상승했다. 금일 선물옵션만기일로 인해 변동성장세를 연출했다. 특히, 삼성전자는 자동차전장사업 진출을 위해 전장사업팀을 신설했다는 소식에 삼성전자는 물론 삼성전기, 삼성SDI가 강세 흐름을 보이면서 장 초반, 상승세를 이끌었다. 하지만 계속된 위안화 절하와 유가하락으로 인한 신흥국 우려감에 장 중반, 프로그램 매도세로 상승분을 반납 후 보합권 움직임을 보였다. 이후 선물에서 매수세를 보이던 외국인이 매수세 축소와 중국증시가 보합권까지 상승폭을 축소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하락세를 보였다. 하지만 장 후반, 기관을 비롯한 금융투자, 보 험, 투신, 연 기 금 등 이 매수세를 확 대 하 면 서 코스피 지 수 는+3.83p(+0.20%) 하락한 1,952.07p로 마감했다. 코스닥은 대주주 과세 이슈로 -6.00p(-0.90%) 하락한 658.08p로 마감하였다.
ㅇ글로벌 금융시장 전망-OPEC월간보고서, 미국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발표
계속되는 유가 하락은 위험자산 회피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속에 금일 유가에 영향을 줄 OPEC 월간보고서가 발표된다. 특히, 지난주 OPEC 정례회담에서 감산에 대한 합의를 이루지 못했다. 그리고 감산에 대한 합의를 이루지 못한 내용 외엔 특별한 내용이 나오지 않은 상황이다. 그래서 이번 OPEC 월간보고서에서 정례회담의 내용을 엿볼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리고FOMC 회의 전에 마지막으로 발표되는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는 26만 6천 건으로 이전치인 26만 9천 건에 비해 양호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견고한 노동시장은 12월 금리인상을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상황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 휴대폰과 부품 산업 동향-부품 계절적 비수기 영향 제한적 조정 시 매수 유효
ㅇ연말 비수기 영향 예상대로 제한적
한국 11월 휴대폰 수출액 YoY 증감률은 23.6%로 양호한 수준을 기록했으나 전월(10월 45.0%)대비 성장률은 다소 둔화되어 계절적 비수기 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 10월에 이어 11월에도 삼성전자의 중저가 모델 생산 증가에 따른 해외거점(베트남 등)으로의 부품 출하 증가가 수출액 증가에 가장 크게 기여한 것으로 분석됨. 12월은 통상적인 재고 조정 예상되며 이로 인해 수출액 증감률은 둔화될 것으로 판단되긴 하나 이미 지난 2분기에 있었던 재고 조정을 감안하면 그폭은 제한적일 전망.
ㅇ 2016년 상반기 선두 업체들의 점유율 경쟁 심화될 전망
삼성의 공격적인 가격 정책이 점유율 회복으로 이어지면서 Apple을 포함한 기타 업체들 역시 공격적인 가격 마케팅 전략에 편승할 전망. 실제로 Apple은2016년 상반기에 중저가 라인업(iPhone 6C 또는 iPhone 5S II)을 신흥시장에 출시해 점유율 회복을 도모할 것으로 알려져 있음. iPhone 6C는 기존 iPhone 6 초기 출고가격 대비 30% 이상 저렴한 mid-level 가격대의 모델로 삼성전자의 A시리즈(2016)와 경쟁 구도를 형성하면서 신흥 지역의 고사양 스마트폰 수요를 촉진시키는데 일조할 것이나 하나 중저가 믹스 확대로 Apple의 수익성 훼손 우려또한 높아질 전망.
ㅇ 중장기 성장 가능한 부품/소재 업체는 조정 시 매수 전략 유효
부품 산업 측면에서 이 같은 전방산업의 변화(가격 경쟁에서 촉발된 수요 증가)가 미치는 영향으로 1) 수요 증가에 의한 가동률 상승 효과와, 2) 중저가 비중 확대에 따른 신규 부품의 부재 즉 부품 원가 상승의 제한임. 당사는 2016년 연초삼성전자의 중저가 모델의 비중 하락이 예상되면서 1-2월 전체 부품 수요는9,10,11월 대비 다소 감소할 것으로 예측함. 물론 고사양 스마트폰인 갤럭시S7의수요가 중저가 모델의 빈자리를 얼마나 채워줄 수 있는가 가 연초 부품 업체들의 실적 향방에 주요 변수임. 따라서 1) 우수한 재무구조 확보해 2) 사업 영역다각화(전기차 부품) 및 거래선 다변화가 가능해 M/S가 확대될 수 있는 업체에대해서는 주가 조정 시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저평가 메리트 부각될 전망. 당사는 이와 관련해 삼성전기와 LG이노텍 외 6개 업체에 대해 매수 의견을 유지함.■ 2016 화장품 연간전망
ㅇDual Engine 의 기대되는 속도감
1. 업종의견: ‘비중확대’ 유지. 2016년 관광업 회복에 따른 면세실적 모멘텀 기대. 하반기까지 업체별 중국사업 성과에 따른 장기 성장성 부각 예상
2. 종목전략: 대형 브랜드 중심 매수 전략 유지. ① 대형 브랜드 종목의 주가 상승으로단기 탄력도 약화되었으나, 면세사업 모멘텀과 중국사업 성장에 따른 전망 상승 기회는 여전히 존재. ② ODM 종목의 주가 조정으로 트레이딩 관점 매수 전략 고려 가능
3. [최선호]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차선호] 코스맥스비티아이, 한국콜마, 코스맥스ㅇ투자포인트
1. 면세사업: 관광업 회복과 관광객의 화장품 구매 증가 → Earning Momentum 제공
- 주요 업체의 면세매출은 약 30% 증가 전망- 포인트 1) 관광업 회복. 중화권 관광객 30% 이상 증가 기대 : 중화권 관광객 회복세 전환 상태. 2016년 실질 관광객 증가율을 중국 경제성장률수준인 7%로 가정 시 기저효과 포함 약 30% 증가 예상, 중국의 여행 대중화. 홍콩에서 한국으로 관광지 전환 수준에 따라 수혜 발생 예상
- 포인트 2) 관광객의 한국 화장품 구매 증가. 현 가정은 전년 수준 유지(보수적 전망) : 중국인 여성 관광객 비중 증가와 여성 관광객의 화장품 구매 확대 추세, 4Q15~1Q16 중화권 관광객의 평균 화장품 구매액 상승 시 관광객 증가율을 상회하는 면세 매출 증가 가능. (화장품 비구매 관광객이 증가하는 2~3Q 여행 성수기보다 4~1Q가 실질 소비와 선물 세트 구매력 관찰 가능 시점), 4~1Q의 평균 구매액 증가가 2014~15년의 면세 매출의 QoQ 성장의 원인
- 브랜드 업체 간 평균 구매액 격차 변화도 관심 포인트. 아모레퍼시픽은 면세점에 다양한 브랜드 노출로 견조한 증가 가능. LG생활건강의 선도업체와의 격차 해소 관심2. 중국사업: 고성장 지속을 통해 장기 보유와 Valuation Premium 타당성 입증 예상
- 중국시장은 화장품 소비 확대 시점. 경쟁력 보유한 국내 브랜드 업체의 지속적 성장기대, 국내 ODM 업체는 브랜드 업체들의 진입 경쟁 속에서 수혜가 기대되는 상황
- Brand 업체: 기존 브랜드 성장과 신규 브랜드 진출로 고성장 지속 구조 :* 아모레퍼시픽: 중국사업 비전 달성 가능성 증가 중. ① ‘이니스프리’와 ‘설화수’의 출점, ‘이니스프리’와 ‘라네즈’의 온라인 판매 증가, ‘마몽드’ 성장세 회복으로 기존브랜드의 성장 지속. ② 2015년 신규 진출한 ‘IOPE’와 ‘려(헤어)’의 시장 안착 가능성 증가와 추가 브랜드 진출을 통한 성장 기회 풍부
* LG생활건강: 신규 브랜드 진출로 중국사업 강화 기대. ① 기존 ‘후’의 출점 지속, ‘더페이스샵’의 온라인 판매 증가. ② 2015년 ‘리엔 윤고(헤어)’, ‘오가니스트(바디)’와 2016년 ‘숨’의 신규 진출 효과 기대
- ODM 업체: 해외사업 고성장을 통한 차기 증설 모멘텀의 가능성 확인 예상
* 코스맥스: 글로벌 Mass 브랜드와 국내 진출 브랜드, 로컬 업체와의 다양한 거래 확보로 대규모 증설에 부합한 고성장 예상. 미국사업도 정상 가동 전망
* 한국콜마: 중국사업은 초기 성장 단계. 신규 공장 확보로 영업 커버리지 확대 예상■ 운송-비단 주머니 속 묘한 계책
컨테이너선 가동 축소는 운임이 반등할 때까지 계속될 것
중국인 관광객이 LCC 공급 증대를 압도할 정도로 늘어날 것
건조할 선박이 없어질 때까지 벌크선 발주는 자제될 것■ 2015년 12월 금통위 Review
12월 금통위는 기준금리를 현 수준인 1.50%로 동결하였다. 이는 지난 6월 역사적 최저수준으로 하향조정한 이후 6개월 연속 만장일치 동결에 해당한다.
예상에 부합한 기준금리 동결은 연말연시 통화정책 유지 기조를 보이는 통화당국의 특성에 기인한다. 또한, 차주 예정된 FOMC의 통화정책 정상화를 앞두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한 후 대응하는 것이 보다 적절하다는 판단도 고려해야 한다. 또한, 전반적인 국내 경제지표 반등 역시 이를 지지한다.금통위가 밝힌 기준금리 동결 근거로는 1) 불확실성이 상존하는 대외 경제 금융 환경 확인, 2) 국내성장경로의 높은 불확실성, 3) 낮은 수준을 지속할 물가상승률, 4) 금융안정 등을 제시하면서 현재의 완화적인 통화정책 기조를 유지키로 하였다.
차기 금통위는 기준금리 동결을 하겠으나, 그 이후 상반기 內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을 높게 예상한다. 대내외 경제 악재 속에서 국내 경제 성장 동력의 약화는 저성장 저물가 현상을 지속을 시사한다. 글로벌 환율전쟁 역시 재점화될 것이다. 이에 경기 회복세 지속 및 환율전쟁에 의한 제로섬 게임에 대응하기 위한 추가 기준금리 하향조정을 예상한다.
채권시장은 당분간 유의미한 금리 조정 가능성은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한다. 일단 FOMC 확인까지 이에 대한 경계감이 투자 심리의 위축을 가져올 것이다. 연말로 갈수록 얇은 호가 때문에 외인의매매 영향력이 확대되면서 장 중 변동성으로 이어질 개연성이 크다. 그 이후 FOMC 불확실성 해소및 연초부터 재점화될 환율전쟁은 안전자산 선호 심리를 활성화시킬 것으로 예상한다.
■ 내일의 이슈&섹터 스케줄-12월 11일 (금)- 남북 차관급 당국회담
- 러시아 기준금리 결정
- 부산국제클린엑스포(BICE 2015)
- 코리아 크리스마스 페어
- 베이비&키즈 페스티벌
- 비, 단독콘서트 개최
- 11월 수출입물가지수
- 강스템바이오텍 공모청약
- 씨트리 공모청약
- 메가엠디 공모청약
- 美) 10월 기업재고(현지시간)
- 美) 11월 생산자물가지수(현지시간)
- 美) 11월 소매판매액지수(현지시간)
- 美) 12월 미시건대 소비심리 평가지수 잠정치(현지시간)
- 美) 주간 원유 채굴장비 수
- 독일) 11월 소비자물가지수 예비치(현지시간)■ 향후 주요 일정
시기 내용 11월 30일~12월 11일 제21차 기후변화 당사국총회 (프랑스 파리) 12월 저출산 대책 확정, 내년부터 5년동안 최대 200조원 투자 미국/유럽의 이란제재 해제, 미국 원유수출 재개 12월 10일 (목) 중국 경제공작회의 1) 2016년 경제 운용계획 수립, 2) 지속 가능한 성장, 3) 구조개혁 및 적극적 재정확대 12월 15~16일 미국 FOMC, 연준의장 기자회견(현지시간)(한국기준 12/17일, 4시) 12월 17일 (목) 영화 "스타워즈 : 깨어난 포스" 개봉 12월 20일 (일) 한-중 FTA 발효 12월 22일 (화) 美) 3분기 GDP 확정치(현지시간) 12월 28일 (월) 한화갤러리아 면세점 오픈 12월 30일 (수) 국내 증시 폐장일 ■ 2016년 핫 이슈 분석 시리즈
1. 전기차 산업
2. 국가재난 안전통신망
3. 클라우드 서비스산업
4. New Energy Market
5. 카메라 산업
■ 혼자, 뭐하니?-1인 가구 증가에 따른 시대 변화를 읽다.
우리보다 1 인가구 증가가 이미 이루어지고 있는 일본, 독일을 주목한다. 그들의 변화를 통해서 경제와 산업의 변화를 읽을 수 있다는 판단이다. 소형가전, 냉동식품 매출이 증가하였다. 교육과 유아용품 가구 지출은 급감하였다.
대한민국에도 1 인 가구 증가에 따른 경제 변화가 빠르게 일어날 것으로 생각된다. 변화에서 주목하고자 하는 것은 부동산과 미디어 시장이다. 부동산 변화는 경제의 큰 변화이며, 미디어 시장 변화는 개인의 변화를 의미한다.1 인 가구 증가에 따라 부동산 시장은 빠른 변화가 예상된다. 우선 기존 패러다임 변화이다. 오랫동안 한국 부동산 시장은 교육여건에 따라 가격 차이가 컸다. 그러나, 자녀가 없는 1 인 가구에게 교육에 따른 부동산 가격 차이는 의미 없는 것이 될 것이다. 주택 소형화가 빨라지고, 빠른 임대시장 확대가 전망된다. 또한, 1 인가구의 주택유지, 수선 비용이 증가하면서 인테리어 시장 확대가 예상된다. 따라서, 한샘과 LG 하우시스의 성장 속도는 빨라질 것이다. 인테리어 유통업을 확대하는 한샘은 일본 1 인가구가 증가하는 시기, 이익을 급성장시킨 니토리와 같은 성장세가 가능할 수 있다. 또한, LG 그룹과의 시너지를 통해 LG 하우시스의 1 인 가구 비즈니스는 의미있는 성장이 예상된다.
미디어 시장은 이미 소비의 확대와 콘텐츠 내용의 변화를 경험하고 있다. 1 인 근로자 가구의 문화 서비스 지출 금액이 전체 평균 대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혼자 영화를 보러 가거나 집에서 영화 및 방송 VOD 구매가 지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 또한, 가족 간의 ‘막장’ 드라마에서 ‘응답하라’ 시리즈와 ‘미생’ 등 과거를 회상하는 복고풍 또는 회사 생활을 소재로 한 드라마로 콘텐츠의 내용이 변화하고 있다. 1 인 가구 증가에 따른 ‘외로움’을 동시대를 살아온 또래의 친구들 및 현시대를 살고 있는 동료들과 유대감을 통해 해소하고 있기 때문이라 판단한다. 최근의 ‘먹방’, ‘요리’ 및 ‘육아’ 프로그램의 증가 역시도 1 인 가구의 증가에 따른 취미 생활, 요리 등의 니즈 증가와 대리만족 등을 반영한다. 따라서, 1 인 가구 증가로 혼자 영화 관람 및
VOD 소비 증가를 전망하며, CJ CGV 및 CJ E&M 의 수혜가 예상된다.■ Flexible Display-Big Cycle 도래!
ㅇBig Cycle 도래!
디스플레이 산업에서 집중해야 할 핵심 기술 중 하나는 Flexible 디스플레이라고 판단. 향후 새로운 형태의 디스플레이 Application 시장을 창출하며 시장성장을 견인할것으로 전망. 기술 변화를 선도하는 업체들 수혜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
ㅇFlexible 디스플레이 시장 확대 본격화 전망
− 2016년 디스플레이의 형태적 변화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
− 수요 부문에서는 Flexible 디스플레이의 기술이 적용된 기기들이 지속 출현 중이며,공급 부문에서는 패널 업체들의 Flexible 라인 증설/전환/투자 집행이 진행 중인 상황− Flexible 디스플레이가 전체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15년 1.4%에서 2020년 8.3%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
ㅇ기술 변화 움직임 지속 포착 전망
− Flexible 디스플레이에 적용되는 기판, 소재 등에서 개발이 완전히 이루어진 것은 없다고 판단하며 기술 변화 움직임은 지속 포착될 것으로 전망
− Frontplane으로는 OLED가 중심이 될 공산이 크다고 판단 / 플라스틱 기판으로는 폴리이미드 소재 계속 채용될 전망 / Backplane으로는 LTPS TFT 채용 확대될 전망 / 봉지기술로는 Hybrid TFE 기술 지속 적용 전망 / Carrier Glass 제거 위해LLO(Laser Life-Off) 장비 계속 필요할 전망
ㅇ투자전략 키워드 ‘종목 확산’ 제시
− 패널 업체: LG디스플레이(Flexible OLED 패널 생산)
− 장비 업체: 에스에프에이(물류 장비), 에스엔텍(물류 장비), AP시스템(ELA, LLO 장비), 비아트론(PI Curing 장비), 한일진공(AR/AF코팅장비)
− 부품/소재 업체: SKC코오롱PI(폴리이미드 필름), 에스앤에스텍(블랭크마스크)■ ㈜롯데의 롯데제과 공개매수 결정 관련 코멘트
일본의 ㈜롯데는 롯데제과의 지분 7.93%를 공개매수 하기로 결정하였음. ㈜롯데는 일본롯데홀딩스가 100% 보유한 회사이며 롯데제과는 롯데칠성음료, 롯데푸드의 최대주주로 롯데 제과/음식료 부문의 핵심계열사로 신동빈 회장의 그룹 내 영향력 강화를 예상함. 롯데제과와 함께 특수관계인 지분율이 높고 계열사 지분을 많이 보유하고 있는 롯데쇼핑에 대한 관심도 고조될 수 있을 전망
■ 유틸리티-파리 기후협약총회가 우리에게 남긴 것
ㅇ2015년 파리 기후변화협약 합의문 발표 이후 신기후 체제 출범 예정
-대한민국의 2030년 온실가스 감축목표는 BAU(851백만톤) 대비 37%로 확정 → 감축 시나리오 제3안 채택
-정부는 이산화탄소 감축을 위해 2030년까지 국내 석탄 발전소의 약 40% 이상을 초초임계(USC)급으로 운영할 계획
-2030년까지 수명이 완료되는 초임계(SC)발전기를 대체하기 위해 초초임계(USC)발전기 12기가 필요
-기저발전이 여전히 확대되는 국면으로 한국전력을 최선호주로 추천
-초초임계압 발전기 표준설계 능력을 갖춘 한전기술과 성능 복구 공사 수혜가 이어질 한전KPS 추천
ㅇTop Pick: 한국전력(015760). Buy, TP 65,000원
- 기저발전 비중 확대 지속, 전력수요 증가세 둔화로 첨두발전 비중 하락
- LNG연료비 감소와 SMP하락으로 전력구매단가 하락 전망
- 16년에도 이익 증가세가 이어질 전망
- 이익증가에 따라 주당배당금도 늘어날 전망
- 시가 배당률 3.3% 수준으로 매력적■ 국제유가, 추가 하락 폭 크지 않을 듯 - 키움
ㅇ국제유가 급락에 대한 과도한 우려
일부에서는 2016년 국제유가가 20달러대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런 전망이 이어지면서 글로벌 증시는 에너지 및 원자재 관련 업종을 중심으로조정세가 이어지고 있다. 또한, 국내 증권시장에서는 중동 관련 자금 유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물론, 단기적인 수급부담은 가중될 것이다. 우선 현재 OPEC은 하루 3천만배럴의 원유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러나, 국제유가 하락에 따른 재정불안으로 이미 생산량이 이를 넘어서고 있다. 둘째, 빠르면 내년 2월부터 이란의 원유 생산량이 늘어나고 수출이 정상화될 수 있다. 셋째, 미국의 원유생산량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미국 석유업체가 생산량을 줄일 수 없을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파이프라인과 기반 시설까지 마련된 상황에서 현재 기업들이 시추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것이 경제적이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연준의 금리인상에 따른 달러화 강세가 국제유가 및 원자재가격을 꾸준히 하락시킬 것이라는 전망이다.
ㅇ2016년 국제유가, 연평균 45~50달러 전망
낮은 국제유가 영향으로 미국의 원유생산량은 시장의 예상보다 줄어들 것이며, 글로벌 원유수요는 예상보다 다소나마 늘어날 것이다. 2016년 중 중국의일대일로 사업 등 주요 신흥국의 고정자산투자 등이 활성화될 가능성이 높기때문이다. 또한, 전일 달러화 조정에서도 알 수 있듯이, 연준의 금리인상이 일방적인 달러화 강세를 가져올 가능성 역시 낮아 보인다. 한편, 이런 저유가는 국내경제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원자재에대한 수입의존도가 높기 때문이다.■ [12월 금통위] 내년 경제 전망치 하향조정 가능성 시사
12월 금통위 결과 기준금리 동결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나, 내년 1월 수정 경제전망치의 하향조정 가능성을 시사했다는 점에서 채권시장에는 우호적인 결과로 판단됨. 특히 최근 국제유가의 하락세로 당초 예상보다는 부정적 환경임을 시인함. 하지만 미국의금리인상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남아 있고, 국내 경제지표도 기저효과로 당분간은 상승세가 예상되므로 현재 금리가 매력적이라고 보기는 어려움. 따라서 연말까지 단기딜링은유효할 전망이나, 본격적인 듀레이션 확대는 조금 더 기다리기를 권고ㅇ통화정책 결정; 6개월 연속으로 기준금리 만장일치 동결
12월 금통위는 지난 6월 금리인하 이후 6개월 연속 만장일치로 기준금리를동결함. 이는 다음 주 연준의 12월 FOMC에서 기준금리 인상이 예상되는 가운데,국내경제는 민간내수를 중심으로 회복세를 보이는 반면 가계부채는 증가세를지속하고 있어 추가 금리인하의 필요성이 낮기 때문
ㅇ통화정책 전망; 상당기간 금리동결 기조 예상되나, 경제전망은 어두워져
— 지난 6월 금리인하 이후 6개월 연속으로 만장일치의 금리동결이 이뤄짐에 따라 사실상 금리인하 사이클은 일단락된 것으로 판단됨. 연준의 금리인상이 12월부터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한국은행이 이와 반대로 단기간에 기준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매우 낮아 보임. 그러나 미국이 기준금리를 인상하더라도 한국이 이를 곧바로 추종할 필요는 없음을 강조함에 따라 국내 기준금리는 상당기간 현재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됨
— 이번 12월 금통위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내년 1월 수정 경제전망 발표에서 2016년의 성장률 및 물가전망치를 하향 조정할 가능성을 내비쳤다는 것임. 한은총재는 지난 10월의 전망치 발표 이후 글로벌 경제의 둔화 압력이 커지고 국제유가의 하락세가 예상보다 가팔라짐에 따라 성장률 및 물가전망치에 모두 하방 리스크가 발생하고 있음을 시인하였음
— 현재로서는 내년 1월 수정 전망치의 하향조정 폭이 제한적인 수준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나, 그동안의 수정 경제전망치 하향 조정 흐름이 지속된다는 점에서 내년에도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은 일정부분 남아 있을 것으로 예상됨ㅇ투자전략: 국제유가 하락으로 연말까지는 강세기조 이어질 전망
− 이번 금통위 결과는 기준금리 전망에 큰 변화를 주지 않았지만, 내년경제전망치의 하향 조정 가능성을 시사했다는 점에서 채권시장에는 우호적인결과로 여겨짐. 최근 국제유가의 가파른 하락세로 디플레이션 우려가 다시 커지고있어 연말까지는 강세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됨
− 그러나 미국의 금리인상이 이제 막 시작되는 초기 단계여서 아직은 여러불확실성이 남아 있으며, 국내 경제지표도 당분간은 기저효과를 타면서 상승세가예상되므로 현재 금리수준이 매력적이고 보기는 어려움. 따라서 연말까지단기딜링은 유효할 것이나, 본격적인 듀레이션 확대는 조금 더 기다리는 것이바람직해 보임
■ 이슈분석-미국 농무부 세계곡물수급전망보고서 발표
ㅇ세계곡물수급전망보고서
ㅇ매월 이슈를 반영하여 수확면적, 생산량, 수출량 추정치를 매월 수정 발표ㅇ여전히 과잉 공급이라는 점으로 단기적으로는 가격 상승 모멘텀 부족
ㅇ다만, 소비량 조정으로 향후 재고 감소 가능성은 열려 있어ㅇ달러화 강세로 인한 수출 부진
ㅇ12월 FOMC 회의 이후 달러화 향방에 따라 곡물 가격 영향 받을 것
ㅇ아르헨티나 정책 살펴볼 필요■ 이슈 종목
ㅇ 잇츠스킨-베스트셀러를 넘어 스테디셀러 도전!
ㅇ 한국항공우주-미국, K-FX 관련 21개 기술 수출 승인
ㅇ 엔씨소프트-지나치게 우려할 필요가 없는 이유
ㅇ 동성코퍼레이션-PER 6.7배 중견 지주회사! 신사업 + M&A를 통한 성장 준비 완료
ㅇ AJ렌터카-LPG 차량 일반인 구매 허용 법안 확정
ㅇ 휴젤-국내 의료미용 분야 강자로 해외진출 확대 기대
■ 14:00 특징종목 및 이슈
- 엔티피아(068150) 중국 면세점 독점 운영권 계약 소식으로 급등하며 상한가 근접.
- 신라섬유(001000): 주식분할 결정 공시 영향으로 장중 급반등하며 초강세 기록.
- 한일진공(123840): 내년 디스플레이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주 분석으로 초강세 기록 중.
- 에스엔텍(160600): OLED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 전망으로 하루만에 강세 전환.
- 영우디에스피(143540): 고객사 OLED 생산 능력 확대에 따른 수혜 기대감으로 강세 기록하며 신고가 경신.
- HB테크놀러지(078150):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제외에 따른 매매재개 이후 강세 기록하며 이틀째 상승.- 전기차 관련주: 삼성전자의 전장사업팀 출범 소식으로 전기차 관련주 동반 상승.
엔에스(217820),삼진엘앤디(054090),우리산업홀딩스(072470),뉴인텍(012340),이랜텍(054210), 에코프로(086520),일진머디리얼즈(020150) 등- 금호엔티(130500): "주가 급등사유 없다"는 답변공시 영향으로 이틀째 급락세.
- 대한전선(001440): 대한광통신 지분 처분 결정 영향으로 장중 반락하며 이틀째 큰폭 약세 지속.
- 씨엔플러스(115530): 최대주주 주식 담보제공 계약 체결 소식으로 폭락세.- 한세실업(105630): 종속회사 매각에 따른 본업 집중 전망으로 하루만에 강세 전환.
- 와이솔(122990): 사물인터넷의 빠른 확산 가능성 분석으로 상승하며 닷새연속 상승.-52주 신고가
*KOSPI: 서원(21050)
*KOSDAQ: 씨씨에스(066790), 엔티피아(068150), 넥스트아이(137940), 세우테크(096690), 삼진엘앤디(054090), 케이피엠테크(042040), 영우디에스피(143540), 아이텍반도체(119830) 등
■ 14:00 이 시각 주요 뉴스
- 美지수선물, 亞서 상승…주간 천연가스 재고 주목
- 한은 총재 "최대 위험은 취약신흥국 위기"..."유가 낙폭 예상 벗어나 물가 하방압력…수출부진 지속될 것"
- 한은 총재 "美 금리인상해도 곧바로 국내 금리 안 올려"..."10월 전망 이후 하방요인 발생"…성장률 전망치 하향 조정 가능성
- 한은 총재 "가계부채 누증 억제책, 조속히 시행돼야"
- 11월 ICT 수출 143억달러 7%↓…2개월 연속 감소세
- EU, 구글 등 온라인 뉴스업체 사용료 부과 검토■ 전장사업 강화하는 IT기업들 KB
- 삼성전자, 자동차 부품사업을 담당하는 ‘전장사업팀’을 신설. 초기 인포테인먼트, 자율주행 분야를 중심으로 진출후 삼성SDI, 삼성전기 등과 협력하여 다양한 전장분야에 진출할 것으로 알려짐
- 이미 LG그룹은 LG이노텍을 통해 자동차부품 사업을 진행, LG전자 역시 13년부터 인포테인먼트, 첨단 운전자 지원시스템, 공조, 배터리팩 등의 사업을 진행 중
- 휴대폰의 성장 둔화, 전기차로의 변화 흐름 등에서 주요 IT기업들이 자동차 분야를 신성장동력으로 확보하려는 노력과 이에따른 변화들에 주목할 필요.
- 관련주: 삼성전자, 삼성SDI, 삼성전기, LG전자, LG화학, LG이노텍 등■ 브라질, 탄핵 개시와 물가상승에 따른 정책 변화 가능성
ㅇ브라질 하원, 드디어 탄핵 절차 개시 선언
브라질 하원에서 대통령 탄핵 프로세스가 시작되며 정치 노이즈가 또 다시 확대되고 있다. 지난 2일, 브라질 하원의장 쿠냐는 여러 야당의원들에 의해 수차례 제기되어 왔던 호세프 대통령의 탄핵 추진 개시를 선언했다. 작년도 정부의 재정처리가 불법적으로 행해졌다는 판결을 명분으로 내세웠다. 연내에는 어려울 듯 했던 당초 예상보다 이른 시기에 탄핵이 진행되는 모습이다.
ㅇ실제 탄핵 여부 결정까지는 오랜 시간 필요, 시장에는 부담 요인
하지만 실질적으로 탄핵 여부가 결정되려면 수개월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대통령 탄핵은 청원 접수 후 하원의 심사 위원회가 구성되고, 하원에서 표결이 시작되어 상원 표결까지 이어지는 절차로 진행된다. 그런데 첫 순서인 65명의 하원 탄핵위원회를 구성하는 과정에서부터 물리적 충돌이 발생하며 진행 자체가 저지되었다. 더불어 호세프 대통령은 여당을 중심으로 탄핵 개시에 대한 위헌 소송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결국 일주일이 지난 현재까지 더 진행된 것이 없는 상황이다.
이러한 모습들은 탄핵 표결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반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4분기 초 하원의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던 설문조사에서 탄핵 찬성이39%, 반대 32%, 무응답이 29% 였으며, 상원에서는 찬성 37%, 반대 43%, 무응답이 20%였다. 각 표결에서 3분의 2 이상이 찬성해야 탄핵이 가결되기 때문에 해당 설문조사 결과에 비추어 본다면 실제 탄핵 가능성은 제한적이다.
ㅇ다만 과거와 같은 가파른 환율 약세 가능성은 제한적, 물가 방어 재개 전망
탄핵에 대한 노이즈가 지속되는 동안 브라질 금융시장의 출렁거림이 이어질 것이다. 다만 현재 상황을 고려할 때 헤알달러 환율이 전고점 부근까지 가파르게 상승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는 생각이다. 헤알달러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데 큰 역할을 했던 미국의 금리인상은 이미 상당 부분 반영이 되었고, 다음주 FOMC에서금리를 인상하고 나면 오히려 달러 강세 속도가 둔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브라질 경제에 대한 각 기관들의 전망치가 한 단계 더 악화되기는 했으나,정부의 대응 방향이 변화할 수 있다는 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물가상승률(11월10.48%)이 10%를 넘어서면서 인플레이션 방어를 위한 정책 대응이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당초 재정긴축과 물가안정에 중점을 두었던 현 정권이기 때문에 야권의 탄핵 시도가 원활치 않을 경우 정책 추진 측면에서 오히려 여유가 생길 수 있
다. 중앙은행의 외환시장 개입이 어느 정도 효과를 거두고 있다는 점은 투자심리가 예전과 다름을 반영한다는 시각에서 주목해 볼만하다. 악재의 선반영과 반복속에서 브라질 금융시장의 변동성 장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 12월 금통위 기준금리 동결 09: 59
■ 금일 한국 주식시장은 선물옵션만기일로 하락할 것 - KR
ㅇ한국 주식시장은 선물옵션만기일로 하락할 것
ㅇ전일 한국 주식시장 :중국의 위안화 절하가 이어지자 매물이 출회로 하락
ㅇ아시아 주식시장 : 유가하락으로 인한 신흥국 우려감에 전반적으로 하락ㅇ유럽 주식시장 : 독일 수출 감소와 미국시장 영향으로 하락
ㅇ미국 주식시장 : 기술섹터 하락으로 하락미국시장은 기술섹터 하락으로 하락했다. 장 초반, 유가의 상승으로 상승 출발했다. 그러나 애플과 알파벳(구 구글)의 개별 악재로 기술섹터가 크게 하락하자기술주들의 하락을 부추겼다. 또한 유가가 수급적인 불균형에 하락하자 하락폭을 줄였다. 다만 장 후반, 반발 매수세로 인해 낙폭을 줄이며 마감했다. 결국, 다우지는 -75.70p(-0.43%) 하락한 17,492.70p로 마감했고, S&P500지수는 -15.97p(-0.77%) 하락한 2,047.62p로 마감했다. 나스닥은 -75.38p(-1.48%)하락한 5,022.87p로 마감했으며, 중소형지수인 러셀2000지수는 -1.17%,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29% 하락했다. 변동성지수인 VIX지수는 +2.01p상승한 19.61p로 마감했다
ㅇ금일 한국 주식시장은 선물옵션만기일로 하락할 것
ㅇMSCI 한국지수 : -0.36%하락
ㅇMSCI 이머징마켓지수 :-0.82%하락오늘 한국 주식시장은 선물옵션만기일로 하락할 것이다. 중국시장은 토요일에 발표되는 실물경제지표에 대한 경계감을 보이고 있고, 미국시장은 유가하락과 기술섹터의 하락의 영향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특히, 중국의 수출 둔화와 생산자물가지수의 정체된 모습은 토요일에 발표되는 실물경제지표에 대한 경계감을 갖게하여, 한국 시장 역시 장 후반,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중국 외환보유고 감소에 따른 위안화가 절하추세를 보이는 모습과 유가가 반등하지 못하고 재차 하락하고 있다는 점은 신흥국 우려감을 더욱 고조시키게 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는 중국을 비롯한 신흥국 수출 비중을 많이 차지하는 한국시장에 우호적이지 못할 것이다.
위와 같은 우려감속에 선물옵션만기일인 금일 배당에 대한 기대감, 삼성물산의건설부분 구조개혁 소식에 따른 상승세를 보이기 힘들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FOMC회의가 가까워짐과 동시에 토요일에 발표되는 중국의 실물경제지표에대한 경계감, 배당락을 고려한 시세조정 등은 외국인과 프로그램 매도세를 더욱부추기는 역할을 할 것이다. 내년 예산안 중 상반기에 경제활성화를 위해 60%이상 예산이 편성된점은 금통위의 금리인하 가능성을 더욱 희미하게 할 것이다.
다만, 금일부터 시작되는 중국경제공작회의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할 수 있다.하지만 반부패 운동과 국영기업 구조 개혁에 집중 할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인가운데 이러한 기대감에 상승세를 보이기는 힘들 것이다. 이로 인해 코스피 지수는 1,930~1,948p의 움직임을 보일 것이다.■ 12월 10일(목) 리서치 아침회의
ㅇ 삼성에스디에스 / 권성률 팀장
- 4Q 실적 개선 기대 : 전분기 대비 매출 18.7% 증가, 영업이익 41.8% 증가 예상
- 수익성 좋은 아웃소싱 매출액의 대폭 증가로 전사 영업이익률 7% 대 회복
- 대표이사 교체와 솔루션 사업부 수장 영입으로 전열 재정비
- 16년 솔루션 사업 강화, 물류사업 확장으로 실적 증가 기대ㅇ (상장예정)잇츠스킨 / 박현진 연구원
- 15년 매출 10% 중후반 성장, 영업이익률 30% 초반 전망
- 달팽이 점액을 주원료로 한 제품군의 비중이 매출의 90% 차지
- 달팽이 전문 브랜드로서 명품 이미지 구축할 수 있는 것이 기회요인
- 중국 내 위생허가 절차를 밟고 있으나 시기 예측 어렵다는 점은 리스크요인
- 공모예정가 기준 15년 P/E 23~28배 수준으로 업사이드는 제한적ㅇ Stock Story / 강현기 연구원
- 과거 美 기준금리 첫 인상시기에 달러 인덱스는 단/중기로 강세흐름 주춤
- 금리 인상은 견조한 경기의 증거. 미국 소비 개선으로 타 국가들의 생산활동 증폭
- 글로벌 수요 개선 기대로 원자재 강세 전환
- 원자재 강세 전환을 전제로 씨크리컬(조선, 화학, 철강) 업종 상승 기대■ 미디어 - 혼자, 뭐하니? - 미래에셋증권
우리보다 1 인가구 증가가 이미 이루어지고 있는 일본, 독일을 주목한다. 그들의 변화를 통해서 경제와 산업의 변화를 읽을 수 있다는 판단이다. 소형가전, 냉동식품 매출이 증가하였다. 교육과 유아용품 가구 지출은 급감하였다. 대한민국에도 1 인 가구 증가에 따른 경제 변화가 빠르게 일어날 것으로 생각된다. 변화에서 주목하고자 하는 것은 부동산과 미디어 시장이다. 부동산 변화는 경제의 큰 변화이며, 미디어 시장 변화는 개인의 변화를 의미한다.
1 인 가구 증가에 따라 부동산 시장은 빠른 변화가 예상된다. 우선 기존 패러다임 변화이다. 오랫동안 한국 부동산 시장은 교육여건에 따라 가격 차이가 컸다. 그러나, 자녀가 없는 1 인 가구에게 교육에 따른 부동산 가격 차이는 의미 없는 것이 될 것이다. 주택 소형화가 빨라지고, 빠른 임대시장 확대가 전망된다. 또한, 1 인가구의 주택유지, 수선 비용이 증가하면서 인테리어 시장 확대가 예상된다. 따라서, 한샘과 LG 하우시스의 성장 속도는 빨라질 것이다. 인테리어 유통업을 확대하는 한샘은 일본 1 인가구가 증가하는 시기, 이익을 급성장시킨 니토리와 같은 성장세가 가능할 수 있다. 또한, LG 그룹과의 시너지를 통해 LG 하우시스의 1 인 가구 비즈니스는 의미있는 성장이 예상된다.
미디어 시장은 이미 소비의 확대와 콘텐츠 내용의 변화를 경험하고 있다. 1 인 근로자 가구의 문화 서비스 지출 금액이 전체 평균 대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혼자 영화를 보러 가거나 집에서 영화 및 방송 VOD 구매가 지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 또한, 가족 간의 ‘막장’ 드라마에서 ‘응답하라’ 시리즈와 ‘미생’ 등 과거를 회상하는 복고풍 또는 회사 생활을 소재로 한 드라마로 콘텐츠의 내용이 변화하고 있다. 1 인 가구 증가에 따른 ‘외로움’을 동시대를 살아온 또래의 친구들 및 현시대를 살고 있는 동료들과 유대감을 통해 해소하고 있기 때문이라 판단한다. 최근의 ‘먹방’, ‘요리’ 및 ‘육아’ 프로그램의 증가 역시도 1 인 가구의 증가에 따른 취미 생활, 요리 등의 니즈 증가와 대리만족 등을 반영한다. 따라서, 1 인 가구 증가로 혼자 영화 관람 및 VOD 소비 증가를 전망하며, CJ CGV 및 CJ E&M 의 수혜가 예상된다.
■ 지주회사 - ㈜롯데의 롯데제과 공개매수 결정 관련 코멘트 - SK증권
ㅇ일본의 (주)롯데의 롯데제과 공개매수 결정
㈜롯데(일본 롯데홀딩스가 100% 보유한 자회사)는 롯데제과 주식 112,775 주(7.93%)를 주당 2,300,000 원(12월 8일 종가 대비 9.7% 할증, 12월 9일 종가 대비 2.2% 할증)에 12월9일부터 12월 28일까지 공개매수 하기로 결정
기존 ㈜롯데는 롯데제과 지분을 2.07% 보유하고 있었으므로 100% 공개매수에 성공할 경우 롯데제과 지분율은 10.0%로 증가하게 됨.
롯데제과의 주요 주주로는 롯데알미늄(15.29%), 롯데장학재단(8.69%), 신격호(6.83%), 신동빈(8.78%), 신동주(3.96%), 신영자(2.52%)로 ㈜롯데는 공개매수 이후 10.0% 지분으로 2대 주주가 됨ㅇ신동빈 회장의 제과/음식료 부문 지배력 강화
㈜롯데의 최대주주인 일본 롯데홀딩스의 의결권 기준 종업원/임원 지주회 및 관계사임원 지주회의 지분율은 53.3%로 이는 신동빈 회장 지지를 확인한 바 있음. 따라서 이번 ㈜롯데의 롯데제과 지분 공개매수는 경영권 분쟁에 따른 신동빈 회장의 제과/음식료 부문 지배력 강화의 목적으로 해석할 수 있음
롯데제과는 롯데칠성음료 19.29%, 롯데푸드 9.32% 등 음식료 계열 자회사의 최대주주로 롯데제과에 대한 지분율을 강화할 경우 음식료 계열 자회사에 대한 영향력도 확대될 전망
롯데제과는 보유하고 있는 계열사 지분의 장부가치는 1 조 7,939 억원으로 롯데그룹 내 핵심계열사이기도 하므로 향후 롯데그룹 지배에서 중요성이 부각될 가능성이 높음ㅇ롯데그룹 지배구조 상 핵심자회사의 가치 부각 지속될 전망: 롯제제과, 롯데쇼핑 주목
롯데그룹의 최상단에는 광윤사, 일본롯데홀딩스, L 투자회사 등이 있으나 이는 비상장사로 지분의 변동 여지는 거의 없음
따라서 국내 상장사 중 지배구조 상의 핵심 계열사에 대한 가치가 부각될 것으로 예상. 신동주 전부회장은 롯데제과에 대한 추가지분 확대에 대한 계획이 없음을 밝힘
㈜롯데가 공개매수하는 롯데제과와 함께 신동빈, 신동주의 지분율이 거의 동일하고 국내 상장사 중 가장 많은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롯데쇼핑에 대한 관심도 증가할 전망ㅇ롯데쇼핑의 경우 롯데호텔 다음으로 계열사 지분이 많음
■ 디스플레이 - Big Cycle 도래! - NH투자증권
ㅇ Flexible 디스플레이 시장 확대 본격화 전망
− 2016년 디스플레이의 형태적 변화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
− 수요 부문에서는 Flexible 디스플레이의 기술이 적용된 기기들이 지속 출현 중이며, 공급 부문에서는 패널 업체들의 Flexible 라인 증설/전환/투자 집행이 진행 중인 상황
− Flexible 디스플레이가 전체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15년 1.4%에서 2020년 8.3%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기술 변화 움직임 지속 포착 전망
− Flexible 디스플레이에 적용되는 기판, 소재 등에서 개발이 완전히 이루어진 것은 없다고 판단하며 기술 변화 움직임은 지속 포착될 것으로 전망
− Frontplane으로는 OLED가 중심이 될 공산이 크다고 판단 / 플라스틱 기판으로는 폴리이미드 소재 계속 채용될 전망 / Backplane으로는 LTPS TFT 채용 확대될 전망 / 봉지기술로는 Hybrid TFE 기술 지속 적용 전망 / Carrier Glass 제거 위해
LLO(Laser Lift-Off) 장비 계속 필요할 전망투자전략 키워드 ‘종목 확산’ 제시
− 패널 업체: LG디스플레이(Flexible OLED 패널 생산)
− 장비 업체: 에스에프에이(물류 장비), 에스엔텍(물류 장비), AP시스템(ELA, LLO 장비), 비아트론(PI Curing 장비), 한일진공(AR/AF코팅장비)
− 부품/소재 업체: SKC코오롱PI(폴리이미드 필름), 에스앤에스텍(블랭크마스크)
■ 모닝 타사 시황리포트 - 신한금융투자 투자분석부 정리
▪ 주요 이슈: 12월 선물만기(최종): 매수 우위
12월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 프로그램매매(PR)는 매수 우위를 예상
3월물 basis -1.8p 이상에서 국내 기관의 PR 매수 유입
최근 3년간 기관은 12월 만기일을 기점으로 하여 배당 관련 PR 매수를 시작
PR 순매수 규모의 관건은 외국인 비차익거래 매도 규모
3월물 basis -1.8p 이상에서 이론적으로 외국인 차익거래 매수 유입 가능한 구간
▪ 현대증권 : 2016년 신흥국 전망: 각개전투(各個戰鬪)
2016년 신흥국 시장 상승세는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됨. 1)선진국 통화정책 정상화, 저유가 기조 등 외부적인 매크로 이슈가 신흥국 경기 및 주식시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되고, 2)신흥국 국가들의 원자재 노출도가 높은 상황에서 2016년에도 국제 원자재 가격의 회복세가 점진적인 속도로 이루어질 것으로 판단되며, 3)중국 경기둔화 파급 여파가 신흥국 국가를 중심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신흥국 시장은 2009년 2월 이후 2015년 고점이었던 4월까지 105% 상승. 이를 뒷받침한 우호적 배경으로서 선진국의 전례없는 통화완화 정책과 이에 따른 글로벌 금융시장 환경변화를 제외할 수 없음. 신흥국 경제성장률 및 기업이익은 4년 연속 하향되었지만 선진국발 통화완화 정책이 신흥국 시장 자본유입을 야기함에 따라 주식시장은 큰 폭의 회복세를 보임. 결국 신흥국 시장의 성과는 신흥국 내부 요인에 의한 것이라기 보다는 선진국의 유례없는 통화 팽창정책이 빗어낸 결과에 가깝다고 볼 수 있음.
이처럼 최근 수년간 신흥국에 협조적이었던 글로벌 금융환경은 2016년 선진국 통화정책 정상화를 앞두고 신흥국 시장을 위협하는 부메랑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 신흥국들의 성장 방식이 글로벌 유동성을 바탕으로 한 레버리지 증가를 통하여 이루어진 점을 고려하면 선진국발 정책금리 변경은 자본 유출 및 외화표시 부채 부담을 증가시키며 시장 변동성을 야기시킬 수 있음. 구체적으로 기업부실이 신흥국 은행 자산 부실로 전이될 수 있는 금융부문은 상대적으로 취약할 수 밖에 없음. 또한 레버리지 비율과 외화 부채가 동반 증가한 건설 및 에너지 등 일부 산업들의 경우에도 잠재적 리스크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음. 최근 중국 부동산 개발업체들의 주가 급락도 같은 맥락.
다수 신흥국은 저성장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 신흥국 내에서는 국가간 성장속도 괴리가 더욱 확대되며 국가별로 차별화된 경기흐름을 보일 가능성이 높을 전망. 따라서 이제는 신흥국 시장이나 신흥 지역에 투자하기 보다 변화하는 글로벌 환경 속 각개전투로 살아남는 개별 국가에 대한 투자가 바람직할 것임. 특히 국제 금융환경 및 통화정책 변화의 영향을 적게 받는 국가, 내수소비가 성장을 주도하는 국가가 차별화된 흐름을 보일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됨.
2016년 중국은 전반적으로 큰 강세장은 없을 것으로 전망. 2015년 주가 급락을 야기했던 요인들(신용거래, 고밸류에이션 부담 등)이 완화됨에 따라 안정적 흐름이 예상되지만, 경기둔화 우려, 실적 감소, 디플레이션 압력 등 취약한 펀더멘털을 감안하면 추세적 강세장으로 연결될 여건은 불충분. 1)적극적 재정정책이 예상되고, 2)MSCI 등 글로벌 벤치마크내 중국 비중 확대, 3)선강퉁 등 자본시장 개방 지속이 예상되는 점은 주식시장 하단을 지지할 전망.
2016년 인도는 여전히 중국을 대체하는 투자처이자 펀더멘털 개선이 나타나는 신흥국으로서 주목을 받을 전망. 인도는 2015년 신흥국 포트폴리오 자금 유출세에도 상대적으로 제한적인 유출 규모를 기록하였으며, 투자환경 개선 및 정부 주도의 개혁 드라이브, 저유가 수혜국으로서 펀더멘털 개선이 지속. 내수경기 개선되며 선진국 통화정책 정상화에 따른 대외충격 역시 최소화될 전망.▪ KDB대우 : 얇은 얼음을 밟듯 몹시 위태로운 상황(如履薄氷)!
ㅇ국내증시, 대칭삼각형 완성 후 아래쪽으로 방향성 나타나
KOSPI의 주간차트를 보면 대칭삼각형 패턴이 완성된 것(3국면)으로 볼 수 있는 모습이다. 일단 방향성은 아래쪽으로 나타난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기간조정과 함께 가격조정도 예상된다. 주요 이평선이 밀집된 상태에서 아래쪽으로 방향성이 나타난 것으로 판단되기에 추가 조정에 무게.
ㅇ글로벌 증시, 선진국 증시의 상대적 강세현상 지속
글로벌 증시는 전반적으로 조정을 보이고 있다. 선진국 증시보다는 신흥국 증시의 조정이 깊어지는 모습이다. 주요 원자재 가격 부진, 중국 수출입 지표의 부진 등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진 점이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당분간 조정흐름은 이어질 것으로 판단.
국내증시, 적어도 12월 중순까지는 보수적인 관점에서의 투자가 필요할 듯
12월 들어 글로벌 경제에 먹구름이 몰려오면서 증시 또한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을 반영하듯 투자심리 또한 얼어붙은 모습이고, 관망세가 지배적이다. 최근 '상승동력', '매수주체', '주도주', '방향성'이 없는 이른바 '4무(無) 장세'가 나타나고 있는데, 적어도 다음주 FOMC 회의직전까지는 이러한 모습이 이어질 것으로 판단. 단기적으로 코스피 : 1,900~2,000p, 코스닥 : 630~700p 예상▪ 대신 : 중국 경제공작회의 미리보기 '신공급' 개혁 정책
-12월 중순(미정) 중국 '경제공작회의' 개최 예정 → 2016년 GDP성장률 목표치 등 전반적인 경제 정책 가이드 라인이 논의되고 최종 수치는 2016년 3월 전인대 발표
-경제공작회의 중점 내용은 '신공급'개혁 정책, 즉 안정적 수요에 맞춘 '공급'개혁을 위한 적극적 재정확대 실시 예상 → 개인/기업 소득세 조정 및 산아/호적제도 개선을 통한 과잉산업/부동산 재고 문제 해결.
▪ 유안타증권 : 11월부터 글로벌ETF시장 분위기 전환
주식 In, 채권 Out
-금리인상이 가시화되면서, 글로벌ETF 시장에서의 11월 채권ETF로의 자금 유입규모는 전월의 7%에 불과 할 정도로 급감
-주식 ETF는 4개월 동안 자금 유입 규모 증가미국주식ETF로 자금 유입 증가
-주식ETF 중에서는 미국주식ETF로의 자금 유입 증가
-신흥국주식ETF에서는 자금 유입 규모가 크게 감소하였고, 아시아(일본제외)주식ETF는 순유출 전환선진국채권 ETF, 자금 유출 전환
-미국채권ETF와 유럽채권ETF 등 선진국채권ETF 자금 유출 전환
-3분기 순유출이 있었던 신흥국 채권펀드는 최근 3개월 동안 자금 유입■[금일 시황 및 투자전략] 12월 동시만기: 아직 때가 아닐 뿐
- 12월 이후 선물 베이시스 부진, 외국인 매도로 프로그램 매매는 매도 우위 지속
- 연말 배당차익거래 유입 기대는 여전히 유효. 만기일보다 만기 이후 유압 가능성
- 증권과 인덱스펀드 중심으로 배당차익거래 대기자금 아직 많은 것으로 추정ㅇ한국투자증권 모닝브리프(2015.12.10)
ㅇKT(030200): 투자의견: 매수(유지), TP: 38,700원(유지), 현재가: 29,200원
- 기가인터넷은 출시 1년만에 보급률이 9.3%로 상승
- 금년, 내년 기가인터넷 가입자는 각각 100만명, 200만명을 상회할 것
- 기가인터넷은 ARPU 증가, UHD TV 및 IoT 서비스에 유리
-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38,700원 유지
ㅇ한화테크윈(012450): 투자의견: 매수(유지), TP: 42,000원(유지), 현재가: 35,750원
- 한화테크윈, 자회사 매각으로 4,418억원 확보
- 예상 자금활용 목적 1. 재무구조 개선
- 예상 자금활용 목적 2. 방산 기업 지분 매입 - KAI 또는 한화탈레스
- 선택지는 많을수록 좋다. 투자의견 매수 유지ㅇ엔씨소프트(036570): 투자의견: 매수(유지), TP: 320,000원(유지), 현재가: 208,500원
- ‘히트’, 퀄리티와 최적화 두마리 토끼를 잡으며 매출 1위 질주
- PC온라인 게임 개발 능력이 모바일 게임에 곧바로 적용되는 시기 도래
- 엔씨소프트의 신작 출시 준비 이상 무
- 2015년 주당 2,747원 현금배당 , 1,509억원 자사주 매입
-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32만원 유지ㅇ한국항공우주(047810): 미국, K-FX 관련 21개 기술 수출 승인
- 美, KF-X 관련 21개 기술 수출 허가
- 연내 KF-X 6.4조원 수주 인식 가능
- 민영화 이슈는 펀더멘털 훼손 요인 아님■ 전일시장특징
[특징 섹터]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반기문 UN 사무총장 영입 의지를 표명했다는 소식에 씨씨에스를 비롯한 일부 종목들이 부각받으며 급등. 이 밖에 해운주와 손해보험주들이 상승 마감.▷하락한 섹터로는 유가 하락세가 지속된 영향으로 정유주들이 연일 하락세를 기록한 가운데 타이어, 건설대표주, 창투사, 보안주(정보), 인터넷 대표주, 증권 섹터 등이 하락 마감.
[특징 종목]
롯데제과(004990) : 일본 롯데의 롯데제과 지분 매입 소식에 상승우리들휴브레인(118000) : 유상증자 권리락 효과로 상승
중국원양자원(900050) : 자회사 283억원 규모 수산물판매계약 체결에 상승
세진중공업(075580) : LPG선 인도량 증가에 따른 수혜 전망에 상승
두산(000150) : 매력적 시가배당률 보유에 상승
한화테크윈(012450) : 한화종합화학 지분 전량 처분에 상승
지엠피(018290) : 84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에 상한가
청담러닝(096240) : 中 공교육 스마트러닝 시장 진출 소식에 상한가
네오이녹스엔모크스(037340) : 샤인앤샤인과 화장품 독점판매 계약 체결 소식에 급등
케이에스씨비(065940) : (주)젬백스&카엘 주식 취득 소식에 강세
와이디온라인(052770) : 모바일RPG '갓오브하이스쿨' ios 매출 1등 소식에 강세
연우(115960) : 중국 현지법인 설립 소식에 상승
CJ E&M(130960) : 4분기 방송부문 실적 기대치 상회 전망에 상승
현대공업(170030) : 제네시스 브랜드 분리에 따른 수혜 전망에 상승
구영테크(053270) : 주당 100원 현금배당 결정에 상승
HB테크놀러지(078150) : 거래 재개 첫날 소폭 상승
알테오젠(196170) : 내부자거래 의혹에 하락
에스엔유(080000) : 유상증자 결정에 급락
백산OPC(066110) : 66.67% 비율의 감자 결정에 급락
[특징 상한가 및 급등주]
세우테크(096690) : 최대주주 변경 모멘텀 지속 및 대규모 자금조달 모멘텀 지속에 사흘째 상한가넥스트아이(137940) : 中 기업에 피인수 모멘텀이 지속되며 이틀째 상한가
씨씨에스(066790) :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의 반기문 UN 사무총장 영입 의지 표명에 관련주로 부각되며 상한가
바이오로그디바이스(208710) : 변경상장 이틀만에 상한가
엔에스(217820) : 2차전기 사업 부각 속 신규상장 사흘만에 상한가
한창(005110) :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의 반기문 UN 사무총장 영입 의지 표명에 관련주로 부각되며 급등
현대상선(011200) : 금강산 관광 재개 기대감에 급등
나무가(190510) : 고화소 전면 카메라 확대 및 3D센싱 카메라 기대감이 지속되며 급등
■ 증권사 신규 추천종목
[삼성증권]
ㅇ아프리카TV(067160)
- 방송 카테고리 확대에 따른 월간 순이용자당 매출 급증으로 수익성개선
- 내년부터 쇼핑 플랫폼 사업 시행 예정으로 신규 성장 동력 확보
ㅇCJ E&M(130960)
- 방송부문의 강화된 컨텐츠 경쟁력을 기반으로 광고 매출 상승 지속
- 영화와 넷마블게임즈의 해외 부문 시장 진출 본격화로 성장동력 확보
[신한금융투자]
ㅇCJ E&M(130960)
- 4분기 광고 성수기 진입에 따른 광고 부문 매출 증가 기대
- 국내 사업 비용 효율화와 중국향 판권 수익 증가세 지속 전망
[NH투자증권]
ㅇ아모레퍼시픽(090430)
- 동사는 메르스 타격에도 불구하고 3/4분기 실적 선방(면세점 채널 소폭 성장 및 해외법인 호실적 기록)
- 4/4분기 면세점 채널 판매 회복 및 해외법인 호실적 지속될 것으로 기대(특히 중국 법인은 높은 성장세 유지될 전망)
ㅇ삼성SDI(006400)
- 중국 시안 배터리 공장이 완공돼 4/4분기부터 자동차용 배터리 매출액이 고속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며, 급성장하는 중국 전기차 시장 확대에 본격적인 수혜도 시작될 것으로 판단
- 전자재료는 반도체 소재 및 OLED 소재가 지속 성장 이끌 것으로 예상■ 오늘의 주요 일정
ㅇ 12월 금융통화위원회- 시장에서는 이번 금통위에서 기준금리가 6개월째 동결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함.
ㅇ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 코스피200선물/옵션, 주식선물/옵션, 미니 코스피200선물/옵션, 섹터지수선물, 스타지수선물 1509 최종거래일
ㅇ 코스닥 U-헬스케어산업 콘퍼런스 IR 개최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2월10일 오후 여의도 서울사옥에서 '제4차 코스닥 U-헬스케어산업 콘퍼런스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한다고 밝힘. 이번 설명회에서는 'U-헬스케어산업의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하는 강연과 메디아나[041920], 인성정보[033230]의 기업설명회 등이 진행될 예정임.
ㅇ STX건설, 본입찰- STX건설의 본입찰이 12월10일로 연기됐음. 업계에 따르면 예비입찰에 참여한 업체들의 실사가 늦어져 본입찰 일정도 조정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음. 예비입찰에는 중견 건설사인 SM그룹과 부동산개발업체 등 총 4곳이 인수의향서를 제출했음.ㅇ 12월 임시국회- 여야는 오는 15년12월10일(목)부터 16년1월8일(금)까지 12월 임시국회를 개최할 예정. 이번 임시국회에서는 노동개혁법안, 경제활성화법안, 선거구획정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될 것으로 전망.
ㅇ 노벨상 시상식(현지시간)
'2015 노벨상 시상식'이 현지시간으로 12월10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개최될 예정. 이번 시상식에는 생리의학·물리학·화학·문학·경제학 등 다섯 개 분야에서 선정된 10명의 수상자가 참석할 예정. 2015 노벨상 수상자 : 윌리엄 C. 캠벨, 오무라 사토시, 투유유 - 생리의학상, 카지타 타카아키, 아서 B. 맥도날드 - 물리학상, 토마스 린달, 폴 모드리치, 아지즈 산자르 - 화학상,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 - 문학상, 앵거스 디턴 - 경제학상, 튀니지 국민4자대화기구 - 평화상
ㅇ 홈ㆍ테이블 데코 페어
홈ㆍ테이블 데코 페어가 12월10일부터 13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 예정. 전시개요 : 홈ㆍ테이블 데코페어는 매해 품격 있는 라이프 스타일에 대한 비전을 제시, 공간과 인테리어 ,데코레이션에 대한 솔루션을 제안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리빙 인테리어 전시회. 전시품목 : 가구 ,조명, 인테리어소재, 인테리어소품, 주방가구,가전, 테이블웨어, 갤러리 등.ㅇ EXO(엑소) 스페셜 앨범 발매
SM엔터테인먼트 소속 보이그룹 EXO(엑소)가 12월10일에 겨울 스페셜 앨범 'Sing For You'를 발매하여 컴백할 예정. 엑소는 이번 컴백에 앞서 같은 날 네이버 V앱의 엑소 채널을 통해 신곡 공개, 앨범 소개 등을 진행할 예정.ㅇ 파크시스템스 공모청약
- 국내 유일 원자현미경 전문업체인 파크시스템스가 9, 10일 이틀간 공모청약을 진행함.
- 대표주관사 : 케이비투자증권
- 시장구분 : 코스닥
- 희망공모가 : 9,000~11,000원
- 총공모주식수 : 1,000,000주
- 액면가 : 500원
ㅇ 보광산업 공모청약
- 대구ㆍ경북지역의 골재생산 기업인 보광산업이 9, 10일 이틀간 공모청약을 진행함.
- 대표주관사 : 하나금융투자
- 시장구분 : 코스닥
- 희망공모가 : 6,000~7,000원
- 총공모주식수 : 3,000,000주
- 액면가 : 500원ㅇ 메가엠디 공모청약
- 메가스터디 자회사인 전문직 교육 전문 기업 메가엠디가 10, 11일 이틀간 공모청약을 진행함.
- 대표주관사 : NH투자증권
- 시장구분 : 코스닥
- 희망공모가 : 3,600~4,600원
- 총공모주식수 : 5,372,464주
- 액면가 : 500원
ㅇ 강스템바이오텍 공모청약
- 제대혈 줄기세포를 이용한 희귀 난치성 면역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는 업체인 강스템바이오텍이 10, 11일 이틀간 공모청약을 진행함.
- 대표주관사 : 키움증권
- 시장구분 : 코스닥
- 희망공모가 : 8,000~10,000원
- 총공모주식수 : 2,000,000주
- 액면가 : 500원ㅇ 씨트리 공모청약
- 바이오 제약기업인 씨트리가 10, 11일 이틀간 공모청약을 진행함.
- 대표주관사 : 신한금융투자
- 시장구분 : 코스닥
- 희망공모가 : 8,300~10,200원
- 총공모주식수 : 1,200,000주
- 액면가 : 500원
ㅇ 동부제4호스팩 공모청약
-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인 동부제4호스팩이 9, 10일 이틀간 공모청약을 진행함.
- 대표주관사 : 동부증권
- 시장구분 : 코스닥
- 희망공모가 : 2,000원
- 총공모주식수 : 5,000,000주
- 액면가 : 100원■ 국내외 주요 이슈
* 뉴욕증시, 12월9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국제유가 하락세 지속 등으로 하락
* 국제유가, 12월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정제유 재고 증가 소식 등으로 하락* 유럽증시, 영국(-0.14%), 독일(-0.76%), 프랑스(-0.95%)
* 車전자부품 시장에 삼성전자 진출한다… 사업팀장에 박종환 부사장
* 노동개혁 불씨 누가 끄나… 환노위 85일간 고작 78분 논의
* 하루 늦춰진 한상균 검거… 자승스님 "오늘 정오까지 기다려달라"… 조계사 진입 경찰, 일단 철수
* 벤처투자 양도세 면제, 창업후 3년→5년
* 미국 입국 깐깐해진다… 5년내 이라크•시리아•이란•수단 방문기록 있으면 비자 필수
* 연기금, 회사채 투자 늘리기로… 정부 금융시장 점검회의
* 원자재發 구조조정 광풍… 다우케미컬•듀폰 합병 나선다
* 원자재시장 앞날도 암울 "에너지•금속•곡물값 내년에도 내리막"… 美中통화정책 미스매칭 탓, 일각선 유가 20달러대 예상
* 모든 일정 비운채 국회만 지켜본 朴… 법안별 논의 상황 보고받고 "올해 안에는 될수 있겠느냐"… '대국민 담화' 호소 나설 수도
* 서비스법•원샷법 등 6개 법안, 합의 7일만에 '휴지 조각' 됐다
* 文 사퇴 안하면 安 내주 결단… 의원 30명 동반 탈당
* 與도 공천룰 놓고 친박-비박 충돌… 이재오 "결선투표제 본선경쟁력 약화"… 친박계 40여명 포럼 勢과시
* 벌금형에 집행유예 '장발장法' 통과… 정기국회 마지막날 117건 처리
* "무슬림 입국금지" 트럼프 발언 일파만파… 백악관 "대통령 될 자격 없다"
* "세계 경제 악화땐 한국성장 2.6% 그칠 수도"… KDI 내년 경제 전망
* 여유자금 2천조… 中 보험사 전성시대… 상장사 자산 닥치는대로 매입
* 100위안 신권 가짜 주의보… 국내은행 옛 감별기 사용, 위폐 감별능력 떨어져
* 현대차 제네시스 최상위 모델 EQ900 공식 출시… 항공기 1등석 연상 "현대차 기술의 결정체"
* 나진•하산프로젝트 기업들 속앓이… 포스코•현대상선 등 정부 출자요청에 "수익성 의문" 결론 못내
* 경영권 굳히기 나선 신동빈 롯데회장… 롯데제과 7.9% 공개매수해 우호지분 40%로… 일본롯데 상장도 검토
* 롯데렌탈 2대주주에 대우증권PEF… 지분 20% 2,000억에 매입, 향후 기업공개 차익 노려
* 미국, KF-X 21개 기술항목 수출 승인… 추가검토 필요한 일부 기술 제외, 방사청 "이달 본격 개발 착수"
* CJ대한통운, 군 물류사업 첫 진출… 육군과 시범사업
* '장수게임' 리니지, 모바일로 재탄생… 엔씨소프트, 출시 17주년 맞아 신작 2종 첫선
* '야스쿠니 폭발' 한국인 용의자 日경찰에 체포
* [오늘의 날씨] 전국 대체로 흐림… 일부지역 비■ 해외 증시 동향
[뉴욕 마감]- 뉴욕주식시장은 국제유가 하락세 지속 등으로 하락.
- 뉴욕증시는 장 초반 국제유가가 강세를 보임에 따라 상승세를 나타내기도 했으나, 장중 국제유가가 하락세로 돌아선데다 기술업종들이 약세를 보이면서 하락세로 돌아서며 3대 지수 모두 하락 마감. 특히,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5%에 가까운 낙폭을 기록.
- 국제유가는 美 원유재고가 예상외로 감소했다는 소식에 반등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나, 달러화 약세 지속에도 정제유 재고 급증과 미국의 원유재고 감소가 연말에 따른 왜곡현상으로 발생한 측면이 있다는 분석에 하락세로 돌아서는 모습. 美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주 주간 원유재고가 전주대비 360만배럴 감소한 4억8,590만배럴로 집계됐다고 발표. 이는 11주만에 감소한 것임. 다만, 주간 정제유 재고는 500만배럴 증가하면서 시장 예상치를 크게 상회함.
- 경제지표도 부진한 모습. 美 상무부는 10월 도매재고가 전월대비 0.1% 감소했다고 발표. 이는 전월(9월) 수정치인 0.2% 증가와 로이터 전문가 예상치인 0.1% 증가에도 못 미치는 수치임. 자동차와 기계류 같은 내구재 재고는 0.1% 감소했으며, 비내구재 재고 역시 0.1% 감소. 10월 도매판매는 전월대비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시장 예상치 0.4% 증가를 밑돌았음.
-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제약, 소프트웨어/IT서비스, 산업서비스, 음식료, 의료 장비/보급, 기술장비, 보험, 자동차, 업종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반면, 유틸리티, 에너지, 화학 업종 등은 상승.
[중국 마감]-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투자자들의 관망세에 강보합 마감.
- 상해종합지수는 소폭 하락한 3,462선에서 장을 출발. 오전장중 지수는 상승흐름을 나타내며 장중 한때 1% 가까이 상승. 그러나 오후장 들어 지수는 재차 하락세를 나타내며 대부분의 상승폭을 반납. 지수는 결국 강보합권에서 장을 마감. 시장은 뚜렷한 재료가 부재한 가운데 투자자들의 관망세가 짙어짐.
- 중국 인민은행은 12월7일 역환매조건부채권 발행을 통해 시중에 100억위안의 유동성을 공급한 것으로 알려짐. 인민은행은 지난 10월 말과 11월 중순에 역환매조건부채권 발행을 통해 각각 100억위안, 200억위안 규모의 유동성을 공급한바 있음.
- 업종별로 증권주, 보험주, 부동산주 등이 상승한 가운데, 자동차주, 전력주, 원자재주는 혼조 마감.
[일본 마감]- 일본 닛케이지수는 국제유가 하락 및 엔화 강세 등으로 하락.
- 밤사이 뉴욕증시가 中 경제지표 부진 및 국제유가 하락 등으로 하락했다는 소식에 닛케이지수는 19,391엔선에서 하락 출발. 이후 지수는 국제유가가 하락세를 지속하면서 금융위기 이후 최저치를 밀려난 여파로 낙폭을 확대해 결국 19,301엔선에서 장을 마감. 엔화가 강세를 나타낸 점도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한편, 일본의 핵심 기계류 수주 등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였지만 시장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했음.
- 일본 내각부에 따르면, 일본의 10월 핵심 기계류 수주는 전월대비 10.7% 증가한 9,038억엔으로 집계됨. 이는 1.5% 감소를 예상한 시장 전망치와 달리 두자릿수 증가율을 기록.
-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제약, 의료 장비/보급, 보험, 통신서비스, 식품/약품 소매, 소프트웨어/IT서비스, 소매, 금속/광업, 음식료, 복합산업 업종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 미드나잇뉴스
- 다우지수는 17,492.30pt (-0.43%), S&P 500지수는 2,047.62pt(-0.77%), 나스닥지수는 5,022.87pt(-1.48%),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670.29pt(-1.29%)로 마감.
- 미 증시는 장초반 국제유가의 상승으로 상승세를 나타냈으나 국제유가가 다시 하락하고 IT업종 낙폭이 크게 나타난 것이 부정적 영향을 미치며 하락, 업종별로는 애플(-2.21%)등 IT업종이 1.5% 하락하며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 이외에도 금융, 헬스케어, 산업재 등 내림세를 나타냈으나 에너지업종은 유가하락에도 1.3% 상승
- 유럽의 주요 증시는 에너지 관련 업종을 중심으로 소폭 상승세로 출발했지만 중국 등 세계 경기에 대한 우려가 나오며 하락 마감
- WTI유가는 지난 주말 기준 원유재고량이 줄어들고 달러화가 약세를 보인 덕분에 장 초반 상승세를 보였으나 정제유 재고가 큰 폭으로 증가한 영향으로 전일대비 배럴당 $0.35(-0.93%) 하락한 $37.16에 마감
- 중국의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이 3개월 연속 1%대. 생산자물가지수는 전년동월대비 5.9%하락하며 45개월 연속 하락세(Bloomberg)
- 중국인민은행이 위안 고시환율을 달러당 6.4140위안으로 2011년 이후 최고치로 하향 조정. 고시가치로는 4년만에 최저치이며 추가 평가절하에 나설것으로 전망(Bloomberg)
- 세계은행은 동아시아의 고령화 속도가 가장 빠르며 2040년에 이르면 생산 가능 인구가 한국은 15%, 중국과 일본의 경우 10% 이상 줄어들 수 있다고 전망(Bloomberg)
- 세계적 화학업체 다우케미칼과 듀폰이 합병을 논의 중. 두 기업 각각 시가총액 600억달러대이며 양사의 매출액을 합치면 900억 달러 이상 (WSJ)
- 중국 국유 광산기업인 우쾅그룹이 금속제련 기업인 중예그룹과의 합병을 선언. 중예그룹이 우쾅그룹에 통합되는 방식으로 총 자산 7000억 위안 이상의 금속 광업 기업 탄생 전망(WSJ)
- 애플이 프로그램 편성 비용 문제로 라이브 TV 서비스 개시 계획을 내년으로 연기. 대신 앱스토어를 통해 직접적으로 미디어 플랫폼을 제공하는데 주력하기로 계획 수정(WSJ)
- 삼성전자가 자동차 전기부품 사업을 총괄할 `전장(電裝)사업팀`을 신설, 초기에는 인포테인먼트, 자율주행 중심으로 역량을 집중하고 향후 계열사 간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
- 한국과 중국은 오는 20일에 한·중 FTA 발효를 공식 확정하는 외교공한을 교환, 이 날 한·중 FTA가 공식 발효됨에 따라 내년 1월 1일부터 2차 관세 감축이 이뤄져 한국 기업의 대중 수출에 큰 도움이 될 전망. 한국-뉴질랜드 FTA 발효도 20일로 확정, 1월 1일부터 2차 관세 감축 시행 예정
- 한국개발연구원(KDI)은 내년 한국 경제 성장률을 3.0%로 예상, 지난 5월 3.1% 전망 대비 0.1%포인트 하향 조정. IMF의 내년 세계 경제 성장률 3.6%에 기반을 둔 전망치이며, 내년 경제 성장률이 올해 수준인 3.1%에 그친다면 한국 경제 성장률은 2.6%에 머물 것이라 발표
- 일본 샤프가 액정사업 부분을 분사해 재팬디스플레이(JDI)와 통합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 샤프 액정사업과 JDI를 통합시킨 뒤 최근 떠오르고 있는 OLED 기술개발에 필요한 자금을 투입해 한국 대만 중국과 경쟁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겠다는 심산
- 금융당국이 위축된 회사채 시장 수요 확대를 위해 민간 연기금 투자풀에 회사채 전용 펀드 신설할 계획, 국민연금 등 공적 연기금이 투자할 수 있는 회사채도 현재 A등급 이상에서 BBB등급 이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
- 주식 매각에 대한 양도소득세 면제를 받게 되는 벤처기업 기준을 창업 후 3년에서 5년으로 확대하는 방안이 추진
- 한국형 전투기(KF-X) 개발 사업에 필요한 21개 기술 항목에 대해 미국 정부가 수출을 허가, 그러나 논란이 됐던 능동주사배열(AESA) 레이더 등 4가지 핵심 기술에 대한 수출 승인은 이번에 협상 의제에 미포함
- 중국이 막대한 자금을 투입해 2022년까지 우주정거장을 건설하는 등 `우주굴기`에 박차를 가하자 일본도 우주산업을 신성장 동력 사업으로 키우겠다고 발표, 일본은 우주정거장을 당초 계획보다 4년 연장한 2024년까지 운용하자는 미국 NASA 제안을 수용
■ 금일 판매채권
1) 전주페이퍼16, 잔고 10,140,000원(16.04.19만기, A-, 2.60%매출, 세전수익률 2.61%)
2) 현대로지스틱스24, 잔고 100,000,000원(17.01.20만기, BBB+, 2.50%매출, 세전수익률 2.44%)
3) SK건설146-1, 잔고 36.2억원(17.07.24만기, A-, 4.20%매출, 세전수익률 4.18%)
4) 이랜드월드83, 잔고 54.4억원(17.10.06만기, BBB+, 4.50%매출, 세전수익률 4.45%)
5) 아시아나항공79, 잔고124.4억(17.11.27만기, BBB0, 4.70%매출, 세전수익률4.67%)
6) 더블퍼스트14유1, 잔고 80,290,000원(18.01.23만기, A+, 3.30%매출, 세전수익률 3.26%)
7) 대림산업255, 잔고 8.4억원(18.07.01만기, A+, 3.00%매출, 세전수익률 2.98%)
8) 대한제당117-1, 잔고 20.0억원(18.08.27만기, A-, 2.70%매출, 세전수익률 2.71%)
9) OCI80, 잔고 6.2억원(18.08.28만기, A+, 3.149%매출, 세전수익률 3.16%)'한눈경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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